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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긍정적인 경제 지표에 따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주류 전문가들은 경제
위기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평가절하 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인쇄를 하여 뿌려서 경제가 살아난다면 어느 나라든 경제 회복에 그렇게 힘들어 했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세계 전체
GDP인 50조 달러의 20배 가량된다는 1천 조 달러의 OTC 파생상품은 복잡한 금융 공학의 과정을 거쳐 증권화되어 어딘가에 숨어 세상에 나올
날만 기다리고 있고 은행 장부에 기재되어 있는 악성 자산들도 팔지도 못하며 미해결 상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실업은
그 증가율이 완만해진 것뿐이지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주택 차압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이라는 희소식이 들리면
가까운 거리에 고인플레이션 또는 하이퍼인플레션이라는 무서운 호랑이가 다가옵니다. 이것이 무서워 뒤로 돌아서면 디플레이션이라는 붉은 곰이 발톱을
내밀며 으르렁거리고 노려봅니다. 비주류 전문가들은 애초에 연준은 출구정책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혹평을 합니다. 구제 금융의 거품이 다시 일지만
도망갈 도피로인 출구정책이 마땅치 않으니 인플레이션은 호랑이 등을 타고 옵니다.
미국
국채 경매가 있는 주에는 달러 인덱스가 상승을 합니다. 넘치는 채권 물량으로 채권 수익률이 올라가고 달러 가치는
하락할 것으로 초보자 나름대로 예상을 해보지만 번번이 예상이 어긋납니다. 아시아 장에서 하락하면 이를 만회하려는 듯 유럽과 미국 장이 열리면서
인덱스 반등이 나오기를 여러 차례 반복됩니다. 쟁쟁한 금융 공학 박사들이 버티고 있다는 것을 망각해서 나온
실수들입니다.
이들이
있었기에 이미 파산한 미국 경제가 아직까지 산소호흡기로 연명을 하고 있습니다.
Market Oracle에 올라온 Hat Trick Letter의 Jim Willie 글 ‘U.S.
Govt Yuan Bond Threat to U.S. Dollar
’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마지막 수단이 미국 재무부 증권 발행으로 자금화 하는 것이다. 미국 달러 스왑 기능의 도움으로 미국 연준은 은밀하게 미국
채권 입찰이 외국에서 들어와서 마치 외국 입찰인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었고 계속되고 넓어지는 현금화 주도권을 감출 수
있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386.html
이런
스왑 자금을 통해 지표를 조작한다는 내용은 다른 글에서도 본 적이 있습니다. 금융 공학의 대가들이 달러가 완전히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선 중간 부분에 중국 정부의 달러 표시 미국채 매입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해 중국정부가 향후 미국 정부에게 달러 표시가 아닌 위안화 표시 채권 발행을 요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달러 붕괴의 또
다른 시나리오입니다. 어쨌든 달러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고 시간만이 문제입니다.
역사학자인 Edward Gibbon의 ‘The Decline and
Fall of the Roman Empire’의 표제를 바꾸어서 ‘The Decline and Fall of the American
Empire(미 제국의 쇠망’이라는 글을 James Quinn씨가 TheBurningPlatform사이트에 두 제국의 몰락 과정을 비교해
놓았습니다.
http://theburningplatform.com/economy/decline-and-fall-of-the-american-empire
글이
약간 길어서 한글로 옮기는 데 무리가 많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원문 사이트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들이 있어
독자들의 반응도 읽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만 소개합니다.
수 천년 동안, 전쟁에서 돌아온
로마 정복자는 소란스러운 행진으로 승리의 영광을 만끽했다.
행진에는 나팔수들과 음악가들 그리고 정복지에서 온 낯선
동물들이 있었고 수레에는 보물들과 포획한 무기들로 가득 차 있었다.
정복자는 2륜 전차에 탔고 멍한
죄수들은 체인에 묶여 그 앞에서 걸었다. 가끔 그 자녀들은 흰 옷을 입고 그와 함께 2륜 마차에 서거나 말을 탔다.
노예 한 사람이 황금 관을 들고 정복자 뒤에 서서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모든 영광은 덧없이
지나갑니다.’
George C. Scott as
Patton
1.
주간 금 시세 분석
달러
인덱스가 주중에 79 위로 치솟으며 금을 하룻만에 950대에서 920대까지 밀어버렸습니다. 그러던 달러 인덱스는
금요일 아시아 장도 아닌 미국 장에서 주중에 보여줬던 상승 분을 모두 반납하고 오히려 지난 6월 초의 저점인 78.33을 깨고 78.29에
마감되며 금을 주초 시세인 950선으로 회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저점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이 주간 차트에선 분명하게 보입니다. 용수철이 눌리듯 저점과 고점의 간격이 좁혀지며 에너지가
응집되고 있습니다. 응집되어 수렴되는 양상과 제반 경제 여건으로 보아 머지않아 엄청난 반발력에 의한 상승 폭발이 있을 듯합니다. 어쩌면 지금이
900대의 마지막 저점을 통과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인내로 기다려 왔던 사람들에게 보람을 안겨줄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Financial Sense의 분석 글을 소개합니다.
하반기
강한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가?
http://www.financialsense.com/Market/wrapup.htm
2009년 7월 29일, Chris Puplava
기술적 지표는 과매도 상태
지난 해에 난 금의 주요 저점과 고점을 확인하는 두 가지
지표를 개발하였다. 아래에서 보는 것처럼 주요 고점은 지표 #1이 2에 있을 때 목격되었다. 2월의 4 이상인
것은 금이 곧 조정될 것임을 믿게 해주었다.
2008년 초에 앞서 보인 것처럼 금이
처음 1,000에 왔을 때 2 그리고 특별히 3에 이르면 금에선 자주 상당한 조정이 오게 된다. 1970년대 강세장 이후 처음 온스당 700을
넘을 때인 2006년에 유사한 발생이 보였다.
과매도 상태는 금에서 급격한 매도의 결과를 이끌어내고 상승
전에 1년 넘는 강화를 만들어낸다.
앞서 두 번의 2.0이
있었던 것과 다르게 2월의 과매도는 몇 달에 걸쳐 과매도 상태를 해소하기 위한 완만한 되돌림을 만들었다.
조정이라기 보단 강화를 통해 시장은 과매도 상태를 해소하는
것은 약세가 결코 상승장을 이길 수 없고 가격을 낮출 수 없다는 강력함의 표시이다.
이것은 26년간 가장 강한
과매도 지수인 4.0을 보인 2월 이후에 보였던 것이며 금은 상당한 조정 단계보단 강화되고 있었다. 지표 #1은 지난 10년 넘게 금에서 주요
바닥을 만들었던 부근인 0.5에 접근하고 있다.
(차트; 지표
1)
중간 지표인 #2 역시 바닥
부근에 가까이 있다. 이 지표가 이 수준에 왔던 것은 700달러 대에 있었던 지난 9월이었으며 다음 달인 10월부턴 온스당 1,000을 공략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수준은 향후 몇 주 또는 몇 달 앞에 금에서 상승
전개가 있을 것임을 신호 보내고 있다.
(차트; 지표
2)
계절적 형태
앞의 지표들에 덧붙여 하반기 금의 진전이 있을 것을
뒷받침하는 것은 금이 올해 가장 강한 시기에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올해에 금은 지난 8년간 계절적 형태를
따라왔다. 연초 시작을 100으로 하여 아래 2002-2008년 평균 형태와 올해 형태를 비교해보면 이를 알 수
있다.
전형적으로 금의 중간 고점은
7월에 보이고, 연간 가장 큰 진전을 연출하기 전에, 8월에 조정이 이어져 바닥을
만든다.
(차트 3:
계절)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바대로 지난 6월 초 기록했던 저점을 뚫고 78.29을 기록하며 작년 8월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7월 23일에 올라온 ‘US Dollar Collapse Imminent, 달러 붕괴 임박’이라는 Market Oracle의
달러 인덱스 차트 해설 부분을 봅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244.html
(차트; 달러 인덱스 1)
이
차트는 하락 삼각형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
형태의 높이는 11포인트이다. 이는 두 개의 빨간색 선인 78부근까지 떨어지는 지수이며 이 형태의 높이와 동일한
수준까지 내려가는 모습이다. 이 정도는 인덱스에서 67부근이 목표치가 될 것이다. 하향 돌파가 되면 더 낮은 수준으로 급격히 움직일 것이므로
향후 차트는 몇 주 내에 아래처럼 보일 것이다.
(차트; 달러 인덱스 2)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7월 24일, MineSet
주 정부 세수 감소 전반적인
추세
Albany, N.Y. —
Rockefeller 기관의 주 정부 금융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1분기 세수가 1년 전 동기간 대비 11.7% 하락하였으며 이는 분기별
자료가 작성된 이래 최대 하락이다.
전반적인 주 정부 세수가
2005년 이래 1분기에 최저를 기록했다. 개인 소득세가 가장 심한 하락을 보여 유례가 없는 17.5% 였으며 이는 약화된 경제가 계속하여 주
정부 예산들을 강타하고 있다. 50개 주 중 45개 주가 세수 감소를 겪고
있다.
서부 지역이 16%하락으로
최대를 기록하며 모든 지역에서 총 세수 감소가 목격되고 있다. 로키 산맥과 대평원 지역만이 각각 5%와 6%의 한 자리 감소를
보였다.
7월 25일,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캘리포니아 예산 승인
슈왈츠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의회가 260억 달러 적자를 삭제한 계획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의회는 18시간의 장시간
논의를 거쳐 통과시켰다. 이후 주지사는 삭감된 계획안을 검토 후 예산안을 승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산안은 학교와 지역 전문 대학 예산 60억 달러, 대학교 30억 달러 그리고 연금에서 12얼 달러를 포함한 150억 달러를 삭감하였다. 여기에는 개인과
법인세액을 유지하거나 10% 증가하여 40억 달러 세수를 늘린다.
7월 26일,
Lewrockwell.com
Marc Faber, 사상 최초의
세계적인 거품이 모든 곳에
http://www.lewrockwell.com/faber/faber13.1.html
스위스 펀드 매니저이며 Gloom Boom & Doom의 편집자인 마크 파버씨는 미국 연준은 부양책을 통해 이전에 없었던 세계적인 거품들을
주식, 채권과 주택 등 모든 것에서 거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파버씨에 따르면 그렇게 하지 못한 유일한 것은
달러였다.
지난 주 밴쿠버에서 있었던
10차 연례 Agora 투자 토론회에서 그는 “돈을 찍고 부채를 증가시켜서 번영을 이룰 수는 없다”고
했다.
파버씨는 정부 재정과 통화 개입은 “위기를 지연할 수는 있지만 막을 수는 없다”고 했다.
“내가 믿기에 내년 경제는 더 큰
적자를 직면할 것이다. 이 적자는 신용 크기를 자극하려 할 것이다. 실제 신용 성장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현상유지를 위해 더 많은 돈을 시스템에
퍼부어야 할 것이다. 모든 정책 목표는 소비이며 이는 실수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면 이것이 시장에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S&P500은 2007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한다. 당시 고점에서 S&P500의 44%는 금융부분이었다.
이것은 사라졌으며 돌아오지 않는다.
2001-2007년 사이에 미국 연준은
부양책을 통해 이전에 없었던 세계적인 거품들을 주식, 채권과 주택 등 모든 것에서 거품을 만들었다. 그렇게 하지 못한 유일한 것은
달러였다.”라고 그는 말했다.
7월 27일,
Bloomberg
채권 수익률 1994년 이후
최고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6sLTPhCxRyw
이번 주 미국이 1,150억
달러 어음을 매각하려고 준비하면서 인플레이션 감안한 15년간 최고 수익률은 재무부를 기록적인 경매 수요로 돕고 있다.
소비자 가격이 년초부터
6월까지 1.4% 하락한 이후 재무부 채권은 1994년 이후 인플레이션에 비례하여 가장 싸다. 10년짜리 채권의 실질 수익률은 이날
5.10%이며 지난 20년 평균 2.74%에 비교가 된다.
이 차이는 올해 4.8%
손실을 본 이후 왜 투자자들이 채권을 사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재무부는 올해 유례없는 2조 달러 부채를 팔려고 하는 중에 연준 Ben S.
Bernanke의장은 지난 주 제한된 인플레이션 압력은 정책자들이 금리를 사실상 0으로 만들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28일,
Bloomberg
미국 소비자 신뢰 지수 예상보다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8mBvuKvJlrk
가계 소비의 손상 위협을 가하고 있는 실업률 상승을
반영하여 7월 미국 소비자들 사이의 신뢰가 예상보다
하락하였다.
7월 지수는 6월 49.3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한 46.6이 되었다고 Conference Board의 신뢰지수가 발표했다. 2월엔 최저 기록인
25.3이었다.
소비자 지출은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수 하락은 50년간 최악의 침체에서 회복을 경감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들 직업에 걱정이
많다.”고 Wells Fargo 책임 분석가인 Mark Vitner씨가 말했다.
신뢰 지수 하락은 일자리 시장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다. 실업률은 2010년 초에 10%를 예상하고 실업률 상승은 구매력을 훼손하고 미국인들의 저축을 더
촉진하는 것이다.
7월 28일, Reuter
중국 왕 부총리, 미국 달러
공급 관리를 해야 한다.
http://www.reuters.com/article/GCA-BarackObama/idUSTRE56R3MH20090728
중국의 Wang Qishan
부총리는 화요일 미국에게, 파괴적인 금융 위기와 깊은 경기 침체에 맞서 발행하는 대대적인 재정과 통화 정책 자극의 영향을 신중히 다루어 줄 것을
촉구하였다.
“세계 기축 통화를 발행하는 국가로서
미국은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하며 국내 경제와 세계 경제 전체로서 달러 공급의 양향을 적절히 다루어야 한다”고 왕 부총리는 미국과 중국 정상
회담에서 말했다
7월 29일, Goldseek
CFTC는 진짜 문제를 숨기고 있다,
한없는 달러다.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48847500.php
Adrian Douglas
오늘 선물 시장의 투기를 논의하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청문회는 엉터리고
인민재판이다.
CFTC의 관심사는 왜 원유가 작년에
올랐는지에 있다. 당시에 정부가 대량으로 끌어내리기를 조장했다는 Don Coxe의 발언이 널리 인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유가 갑자기
147달러에서 35달러로 급락했는지 위원회는 관심이 없다.
위원회의 초점은 ‘무한한
공급’의 1차 상품들과 투기 방지이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는 항상
넘치는 1차 상품들과, 특히 중요한 원유, 함께 살고 있었다. 기술은 원유 생산 능력이 항상 수요보다 공급이 빠르도록 해왔다. 그래서 OPEC은
항상 생산량 할당을 부과해왔지만 그다지 효과가 없었다. 2008년 상반기에 세계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충분한 원유 생산을 하려고 애를 썼다.
2007년엔 쌀 부족을 봤고 생산 국가들이 수출을 제한하는 것을 보았다. 옥수수에서 알코올을 만들어내는 것을 포함한 점증하는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불운한 계획으로 옥수수 부족을 경험했다.
1차 상품 부족은 가격 상승을
이끌어낸다. 미국과 동맹 자본주의자들의 지난 10년간 대응들은 상품 부족이 시작되어도 가격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파생상품 괴물을 키우는 것이다.
장외 파생 상품(over-the-counter derivative) 시장은 1,400조 달러이며 이는 세계전체 GDP의 20배가 넘는
크기이다.
장외파생상품은 미국과 그 동맹국가들이 경제법칙에 도전하고
공급 부족인 물건의 가격을 낮추려고 시도하는 구조인 것이다. 한동안 먹혀 들어갔지만 이제 실패하고 있다.
상품 가격과 특히 원유 가격은 다시 급하게 오르고
있다. 경기 침체 중엔 부족이란 있을 수 없다는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인플레이션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특징이기도 하다. 짐바브웨에선 모든 것이 부족하다.
실질 재화의 가격에서 통화 인플레이션이 분명해지기 시작할
때 정부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가격 통제라는 것을 역사는 보여준다. 우린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정확하게 가지고
있다. 상품거래소는 ‘무한한 공급’의 1차 상품들을 매수하는 측에 불이익을 주려는 방법을 찾고 있다. 사실상 위원회는 과도한 투기를 막는다는
핑계로 가격 통제를 시도하는 것이다.
‘무한한 공급’이라는 뜻은 1차 상품에
공급 위기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들 상품들이 풍부하다면 자유 시장은, 가격이 오르면 생산자들은 더 많이 생산하여 가격을 낮추고 투기꾼들은
알거지가 되어, 투기꾼들을 자동적으로 다룰 것이다.
정부가 하고자 하는 것은 투기꾼들이 가격을 올리면
생산자들이 더 많이 생산하는 것 대신에 역상품 단합세력들이 더 많은 종이로 된 생산 약속을 만들어 투기꾼들을 알거지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매수자들이 투기꾼들이 아니라 인도를 원하는 매수자라면 경기는
끝난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함축하는 의미는 경기의 종식과 1차 상품에서 초대형 상승장의 시작을 말한다. 문제는 투기꾼들이 아니다. 문제는
미국 달러의 무한정한 공급에 있다.
수 조 달러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유한한 공급의 1차 상품을 추격하고 있다. 경제학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Canute 왕의 정책이 있든 혹은 없든 그 결과가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7월 29일, Jim Sinclair’s MineSet
아리조나 주, 청사 건물을
매각할 듯
http://jsmineset.com/
절망적인 시기의 신호이다.
의원들은 50년 넘게 주 정부 업무를 봐왔던 주 청사와 의회 건물을 팔 생각을 하고
있다.
주 정부가 그 어느 때보다 최악의 금융 위기에 접하면서
다른 수 십 개의 주 정부 자산들도 팔릴 계획이다.
관리들은 자산들을 매각하고 다시 사들일 때까지 몇 년간
임대할 계획이다. 이렇게 복잡한 거래를 하여 7.35억 달러의 자금을 수혈하여 주 정부의 행정 업무를 계속하려는
것이다.
투자자들에겐 안정된 곳으로부터 장기간 임대 수수료를 받게
되는 셈이다.
7월 29일, Jim Sinclair’s MineSet
중앙 은행들 금 협정 하에 매각은 상한선 밑: 세계 금협회
http://jsmineset.com/
70년대에 일어난 것과 똑같다.
여러분들에게 2008-2012년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던 그대로다.
“하지만 금괴가 통화 시장에서 불안정한
시기 이후 아시아 은행들의 연초 새로운 구매를 고려한다는 이야기들이 등장한 가운데 중앙 은행들에게 증가하는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한
것이 되어 금을 파는 측은 적어지고 있다.”
중앙 은행들 금
협정 하에 매각은 상한선 밑: 세계 금협회
Jan Harvey
중앙은행들 금협정
하의 공식 금 매각 부문은 협정의 마지막 해에 지금까지 겨우 총 140톤이 되어 허용한계치인 최대 500톤에 한참
부족하다고 세계 금협회가 말했다.
프랑스와 스웨덴은
주요 매각 당사자이며 유럽 중앙은행에 의한 추가 매각 가능성은 있다고 금협회가 수요일 전자편지로 발송한 발표에서 말했다.
스페인, 독일과 이태리의 중앙은행들을 포함한 협정의 15개 서명국들은 2004년 시장에 연간 금매각을 500톤으로
제한했었다.
“우리 수치에 따르면 140톤 매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매각한 양보다 100톤이 적은 수치이다.”라고 Barclays
Capital의 Suki Cooper 분석가가 말했다.
“현재 속도라면 협정 첫해 이후 가장 낮은 연간 할당량 매각이 될 것이다.”
-IMF의 금 매각은 중앙은행들 간의 협상에 의해 진행되며 향후 2-3년 걸린다는 IMF 관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들 재원을 위해 팔겠다는 취지였는데 가난한 나라들은 앞으로 2-3년간 허리 띠 졸라매고 금 판 돈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중앙은행들 간의 협상이 안되면 안 팔 수도 있습니다. 언행으로 보아
IMF는 금을 팔고 싶은 마음이 없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7월 29일, GATA
IMF 금 매각 중앙은행들 협정을
통해
WASHINGTON(Reuter)
IMF 금 매각은 중앙은행들 간의 매각
협정을 통해 될 것이라고 IMF의 고위 펀드 관리가 수요일 말했다.
IMF는 이미 가난한 나라들에 대한
대출을 늘리는 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금 매각을 동의했었다. IMF 전체 186 회원국에 의한 매각에 대한 최종 결정은 10월 이스탄불 회의에서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회원국의 85%의 지지가 필요하다.
“수입원 모델의 한 부분으로 금 매각을
약속했으며 중앙은행들 간의 거래 기능을 통해 될 것이다.”라고 IMF의 전략, 정책 검토 부서의 책임자인 Reza Moghadam가
말했다.
Moghadam은 전화 회의에서
말하기를 매각은 ‘언제나’ 중앙 은행의 기능을 통해 이루어지고 2-3년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앙은행들 새 협정이 10월까진 마무리되기를 희망하였다. 현재 5년 협정은 9월에 끝난다.
7월 30일, Bloomberg
최초 실업 청구 건수
25,000 증가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Ng3FgKf5cMk
미국의 실업급여 청구 숫자가 지난 주에 자동차 관련 왜곡이
개입되기 전인 6월 말에 보였던 수준보다 낮아 경제가 안정을 찾으면서 해고 속도가 떨어지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노동부의 이날 발표에 따르면
7월 25일 주간 마감에는 신청이 25,000명 늘어 584,000으로 예상보단 높았다.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들의 숫자는 3주째
감소하였다.
-고객들 자산은 위험 자산에 투자를 권하는 반면에 자신들은 양적 완화가 인플레이션을 유도할 것임을 알고 자신들의 자산은 금에
투자하고 있다는 이중적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헷지 펀드 운영자들입니다. 조사에 응한 운영자 22명 중 20명이면 90%이군요.
-
7월 30일, Reuters
금, 인플레이션 우려하는
헷지 펀드 운영자들 유혹
http://uk.reuters.com/article/idUKLU8836720090730?rpc=401&
미국의 헷지 펀드 운영자들은 자신들의 개인 부를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하려고 금을 사는 것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요일 한 투자 운영사가 말했다.
런던의 Moonraker사는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면담한 22명의 펀드 매니저 중 20명이 미국의 양적 완화 프로그램이 가격 인상을 이끌 것이라는 우려로 개인 투자용으로
실물 금을 샀다고 했다.
“금은 경제가 곤궁에 빠졌을 때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가장 실적이 좋은 최종적인 화폐이다라고 Moonraker사의 수석 투자자인 Jeremy Charlesworth씨가
말했다.
“내가 미국에서 만난 운영자들은 만약
정치인들이 양적 완화 정책을 망치게 되면 실물 자산에 대한 돈의 가치는 줄어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 등에 비해 덜 위험한 투자처라고
생각하듯이 금융 위기 동안 금은 안전 자산으로 여겨져 왔다.
경제 전망이 개선되면 금은 역시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로
사게 된다.
“모두가 몇 달 전보단 정서적으로
나아졌다고 동의하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2-3년 두 자리 인플레이션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Charlesworth씨가 말했다.
7월 31일, MineSet
차압은 그 지역을 확대
어제 전국적인 신청 건수를 추적하고 있는 RealtyTrac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부동산 차압 위기는 확산되고 있으며 이전에 면역을 보였던 지역들이 수치가 올라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몇몇 높은 차압을 보인 주들(캘리포니아와 미드웨스트)은 그 수치가 떨어졌다. 하지만 과거 상대적으로 낮았던 주들(오레곤, 아이다호, 유타와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RealtyTrac의 James J. Saccacio 사장은 서브 프라임과 변동 대출 금리에 의한
악영향보다는 증가하는 실업과 직접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84가구 중
1가구는 올 6개월 동안 압류 통고를 받았으며 필라델피아 지역에선 168 가구 중
1가구였다.
필라델피아 광역시는
2009년 상반기엔 전국 평균을 밑돌아 조사된 203개 광역권 중 121위였다.
3.
달러의 위기
1)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
Egon von
Greyerz
Matterhorn Asset Management AG -
http://www.gold-eagle.com/editorials_08/greyerz071709.html
이번 소식지에서 우리는 신용 거품, 정부가 취하고 있는 재앙과 행위와 정부의 돈 찍는 일의 파괴적인 여향이 어떨지 설명한다. 향후 6개월과 2011-12년을
정점으로 세계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생활 변화를 가져올 일련의 격동의 사건들을 경험할 것이다. 그러나 2011-12년은 세계 경제의 회복의 시작이
아니라 수 십 년이 걸릴 오랜 기간의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사회적 격동의 시작일
것이다.
우린 실업률 급증, 심각한
신용 시장과 하이퍼인플레이션 혹은 인플레이션 효과의 세 가지 영역을 논의할
것이다.
제국은 약탈, 노예 노동과
화폐 인쇄 위에 세워졌다.
우선, 역사를 뒤돌아보아
무엇이 제국과 번영을 만들었는지 분석하기로 하자.
대영제국은 17세기에
시작하여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의 재임 때 절정에 달했다.
19세기 말까지 대영제국은 세계 육지의
20%와 세계 인구의 25%를 차지했다. 그래서 전체 면적의 0.5%미만의 영국이 50배가 넘는 땅을 지배한 것이다. 노예 노동력을 이용하고
세계 자원의 20%를 훔침으로써 수 세기 동안 영국이 가장 부유한 나라였다는 것은 이상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다른 모든 제국들처럼 영국은 그 파멸의 씨를
뿌렸다. 몽고, 로마, 영국 등 모든 제국들은 군사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그들 자원들을 너무 확장하는 것이다.
이는 타락과 장대함의 환상과 결합된 이것은 결국 제국의 붕괴를 이끌게 되는
것이다.
미국은 그 자체가 식민지 영토였으며 세계를 정복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미제국은 약간 다르다. 하지만 미국은 여러 지역에서(한국, 베트남,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개입하였다. 120개국에 군사기지를 가지고 있다. 강력한 군사력을 배경으로 미국은 처음엔 강력한 생산 기계와 기업가 정신을 기반으로 경제적
초강대국이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 후 미국은 자원을 과도하게
펼쳤고 1971년 닉슨은 돈을 열심히 찍기 시작하려고 금 본위제를 폐지하였다.
돈 인쇄 단계는 제국이 붕괴하기 전의 최종 단계이며 미국이
현재 그 위치에 와 있다. 미국 달러는 미국이 경제적으로 강력했을 때 기축 통화가 되었다. 그러나
1960-70년대 경제가 약해지기 시작하면서 미국 정부는 강한 경제를 유지하기 위한 더 나은 방법을 찾게 되었다. 돈을 인쇄하기 시작하여 다른 나라에 팔거나 재화와 용역으로 교환하는 것이다.
거의 50년 동안 이는
자원을 소비하거나 제국을 건설하지 않고서도 경제적으로 악화하는 나라의 생활 수준을 유지하는데 고안된 가장 현명한
방식이었다.
이것은 수십 년 동안 작동된 폰지 사기이며 세계는 이제
미국 정부가 인쇄한 가치없는 종이 쪽지를 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부인하고 있다.
미국은 재정적으로 경제적으로 큰 적자를 내고 있다. 금융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18개월간 거의 13조 달러를 대출하였다. 올해 정부 적자의 평가액은 2조 달러이며
이는 예산의 50%이다. 지금까지 집행된 돈은 겨우 두 가지 목적에 사용되었다.
첫째는 주식 시장 회복을 일으키는 녹색 싹의 환상적인 시각
효과와 더불어 위기가 끝나고있다는 단기 희망을 만드는 것이다.
두 번째는 시스템을 구하기 위해 인쇄된 돈들은 실물
경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월 스트리트로 가버렸다. 생산, 실업률, 기업 이익, 부동산, 신용디폴트, 건설, 연방
적자, 지방 정부 적자와 주정부 적자 등 실물 경제의 각 부분은 악화되고 있다.
정부가 알고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돈 찍는 것밖에
없다. 이것은 미친 짓이다. 지식인들이 어떻게 인쇄한 종이 쪽지가 경제 재앙을 해결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것일까? 그것이 맞자면 우리는 집에 가서 어음을 작성해서 가게에서 쓰거나 빚을 갚을 수 있을
것이다.
경제를 운영하는 유일한 방법은 옷감에 따라 옷을 잘라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미국, 영국 그리고 대다수 세계의 다른 나라 정부들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일까?
이것이 옷감을 만들기 위해 금으로 된 실을 다 사용해버렸기
때문에 황제는 옷을 가지고 있지 못하는 이유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지금까진 세계가 지불
수단으로 가치없는 종이 쪽지를 받을만큼 어리석어서 옷을 살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곧 끝나가며 많은 나라들이
옷도 옷감도 없을 것이다.
시민들의 돈으로 정부가 하는 일은 그 가치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다. 지난 100년간 미국과 다른 여러 나라들의 화폐 구매력은 95%이상 하락하였다. 단기에는
투표권을 살수 있겠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대대적인 고난을 만들어낼 뿐이다. 이것이 지금 많은 나라들이 겪기 시작하는
것들이다.
슬프게도 더 악화될 것이다.
우린 이젠 이 비극적인 이야기의 첫 단계에 있을 뿐이다. 두 번째 단계는 다음 6개월 이내에 시작될 듯하다.
(차트; 소비자 가격
지수)
미국은 실업률로 1억 명이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의 실질 실업률은 20%
또는 3천만 명이다. 1990년대 변경된 계산 방식 전의 공식 수치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한 실제 값이다.
정부 발표 수치들은 정치적 목적에 의해 끊임없이 조작되고
있다. 그래서 발표된 수치에 신뢰를 두어선 안된다. 대다수의 정부들은 거의 모든 기간에 시민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
미국에서 20% 실업률은
이미 1930년대의 실업률 정점인 255에 접근하고 있다. 현재 20% 비농업인구 실업률은 1930년대 비농업 인구 35% 실업률보다 낮다.
우리는 아직 위기의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향후 몇 년간
미국에서 비농업 인구 실업률은 355에 이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3천만 실업률 조차도
재앙적이다. 실업자 한 사람당 부양 가족을 더하면 미국에서 1억 명이 실업의 영향을 받고 있다. 향후 3개월 동안 직업을 잃은 3백만 명이 사회
안전망 밖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들은 2008년 하반기에 해고된 사람들이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천 만 명이 지금부터 9월 사이에 저축과 사회 안정책 없이 궁핍하게 되는 것이다.
2009년 상반기의 해고 인력 4백만
명을 더하면 가족들을 포함한 추가 1300만 명이 성탄절을 궁핍하게 될 것이다.
이는 미국 전체 사회의 구조에 영향을 주는 상상하기 힘든
재앙이다.
그 결과는 사회적, 정치적,
재정적이 될 것이며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실질적으로 1930년대 대공황보다 더 크게 될 것이다.
금융 시스템에서 문제점들 중 그 어느 것도 해결된 것이
없으며 임시방편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소비 감소와 맞물린 실업률 상승은 향후 더 혹독한 은행 위기를 이끌 것이다
(차트;
실업률)
유럽의 실업률 역시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완화의 신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예를 들어 스페인은 19% 라트비아는 16%로, 10%에 이르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큰 문제인 나라는 영국이다. 영국 실업률은 겨우 7%에 250만 명이지만 2009년 말까지 3백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정부 적자와 결합하여, 은행
시스템은 지극히 취약하고 나라에 비해 너무 크다, 갚을 수 없는 매우 높은 개인 신용과 오랫동안 하락할 부동산 거품은 영국을 대규모 금융 충격에
취약하게 만들고 있다.
향후 6-9개월간 실업률은
중국,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대부분 지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세계의 실업률 위기가 동시에 세계에 영향을 준 적은
없었다. 이는 소비의 대대적인 하락과세계 교역의 침체 내지는 불황을 의미할 뿐 아니라 궁핍, 기이와 사회적
불안정을 뜻하기도 하다.
은행가들은 여전히 쇼를 하고 있다.
금융 서커스의 주인들은 은행가들이다. 그들은 지난 15-20년 동안 악성 금융 상품 제조에서부터 보너스와 주식까지 이익을 취하고
있다.
그들은 금융 시스템을 구하려는 정부가 찍어내는 수 조 달러
돈 수혜자들이다.
왜 은행가들은 그들 은행의 구제에서 이익을 취하는
것인가? 그들은 정부를 조정하고 조언을 하고 주요 정치인들에게 기부를 하기
때문이다.
보너스가 돌아왔다.
그렇다, 많은 은행들이
2009년엔 2008년보다 많은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0억 달러, 개인당 70만 달러를 지급할 예정이고 모건 스탠리는 작년
개인당 262,000달러에서 올해 30%증가한 34만 달러를 지급 예정이다. JP Morgan의 보너스 총액은 1분기에 175% 늘어난 33억
달러이다. 그리고 국유화된 영국 은행인 RBS의 새 회장은 천만 달러의 상여금을 받고 있다. 유사한 보너스가 다른 많은 은행들에서도 지급되고
있다. 예를 들어 Barclays Capital은 일인당 장려금과 수백만 달러의 보너스를 보장하면서 경영진들을 뽑는데 돈을 흥청망청 쓰고
있다.
세계적으로 중앙은행들과 정부들은 파산한 금융 시스템을 일시
받쳐주려고 수조 달러를 썼고 몇 달 지나 은행가들은 다시 돌아와서 고쳐지지도 않았고 여전히 파산한 은행 시스템 안에서 눈먼 돈을 벌고
있다. 괘씸한 일이다.
악성 구조가 되돌아왔다.
그뿐만 아니라, 자본
요구사항을 줄이고 레버리지를 증가하기 위해 그들은 새로운 증권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골드만삭스와 버클레이 캐피탈은 이미 이것을 하고 있고
다른 은행들은 이를 뒤따르고 있다. 이것은 처음 금융 위기를 일으켰던 바로 그런 유형의 프로그램이며 은행들은 다시 그것으로 돌아오고 있다.
이것은 오직 시스템에서 어떻게 쥐어짜낼까 하는 것 말고는
그들의 피해가 막심한 멋대로 행동에서 아무 것도 배운 게 없고 은행가들의 완전히 수치스럽고 무책임한 행동인 것이다.
앞에서 지적한 것처럼 은행 시스템에서 어떤 문제도 해결된
것이 없다. 시스템은 여전히 25-50배의 레버리지를 갖고 있으며 악성 부채와 파생상품으로 가득 차 있으며 대출
장부는 매일 악화되고 있다. 그것들은 환상적인 가격으로 매겨져 있는 아무 가치 없는 종이 자산일 뿐이며 대부분 은행들은 먼저 문제를 일으켰던 그
은행가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전형적인 한 은행에서 자산 가치의 4% 하락은 재산물건의 순가를 완전히 지워버리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재난의 비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정부들은 새로운 규정을 계획함으로써 미래
위기를 방지하려는 미약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규정들은 이미 알려진 역사적인 문제들만 다르게
될 것이다. 은행가들은 다시 새로운 규정을 빠져나갈 새로운 구조를 만들려고 다시 당국들을 이길
것이다.
하강 가속은 시작된다.
이 비극적 이야기의 다음 단계는 곧 시작될 것이다.
1930년대와 비교하여 우리는 대공황
때의 같은 단계에서 오늘날 더 악화된 위치에 놓여 있다. 산업 생산은 여러 나라에서 더 악화되어 있다. 세계 무역은 나쁘고 주식 시장은 대공황
때의 같은 단계에서 더 많이 떨어져 있고 정부와 민간 부채는 더 악화되어 있다.
다음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실업률은 정부 적자를 증가시킬 것이다.
첫 번째 실업은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증가할 것이고 그
대대적인 실업의 영향은 경제에서 주된 반향을 만들게 될 것이다. 이는 실질적으로 정부의 적자를 키우게 된다.
세수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대다수 나라에서 놀라운 속도로 떨어지고 있으며 더 악화되고 있다.
대량의 실업으로 정부 지출은 급속히 증가할 것이다. 세금은 오르지만 이는 바위에서 물을 찾는 것과 같다. 세금을 부과할 소득도 그렇게 많지 않다. 부가세나 판매세를 올리는
것은 소비를 더 죽이는 것이다. 거기에 추가하여 정부는 가난하고 굶주리고 집없는 사람들을 돕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시행해야 한다. 이것은 더
많은 돈을 찍게 할 것이다.
은행 문제들의 다음 단계
금융 시스템에서 문제들의 다음 단계는 늦어도 2009년 가을까지는 시작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 대한 총체적 충격으로 올 것이며 2008년에 있었던 것보다 훨씬 더
심할 것이다.
지금까지 미국 은행들은
1.1조 달러 손실을 입었다. 보수적인 사람들은 총 2.2조 달러로 평가하지만 현실적인 평가는 대략 4조 달러이고 이는 대다수가 가치가 없는
600조 달러에서 천 조 달러 가량의 파생상품 시장의 문제는 뺀 수치이다. 은행들에게 다음 자본 증액은 오직 한 군데 투자자만 있으며 그는
정부이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을 찍게 될 것이다.
정부 지폐는 붕괴할 것이다 – 영국과 미국부터
화폐 인쇄가 급증하면서 시장은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정부
지폐로 넘칠 것이고 정부가 그 쓰레기를 사도록 남길 것이다. 가장 심한 문제를 안고 있는 두 나라가 영국과
미국이며 그들 위험한 상황이 먼저 드러날 것이다. 향후 몇 달 이내에 평가 회사들은 이들 나라들의 부채 등급을 하락시킬 듯하다. 이는 채권
가격을 붕괴로 몰고 갈 것이며 금리는 10자리 숫자로 치솟을 것이다. 더 높은 금리는 부채의 자금 비용을 기하급수로 올리고 더 많은 돈을 찌게
하고 더 높은 금리로 이끌 것이다. 이것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경기 침체인 완벽한
‘악순환’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화폐에 의해 생기는 사건
여러 해 동안 우리는 이번 위기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말해왔다. 끝이 없는 정부 종이 발행은 세계로 하여금 보유하고 있는 달러와 파운드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의 채권을 팔게 할 것이다.
대부분 금융 전문가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원인이라고 그들이
생각하는 수요견인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디플레이션의 침체/불황을
예측해왔다.
우린 (현명한 Jim
Sinclair와 함께) 하이퍼인플레이션이란 통화가 이끄는 사건이라고 보는 소수 사람들 중 하나이다.
위에서 언급한 끝이 없는 정부 종이 발행은 파운드와 미국
달러의 붕괴를 일으킬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이끄는 것은 화폐의 붕괴이다. 역사에 있어 예외 없이 모든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수요 견인이 아니라 화폐 붕괴에 의해 일어났다.
발트해의 나라들과 동유럽 국가들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 같은
많은 다른 나라들 역시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게 될 것이다. 더 많은 나라들은 고 인플레이션을 맞이할
것이다.
암울한 시기들
향후 몇 달간 우리는 암울한 시기들의 시작을 보게 될
것이다.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나라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동시 하강이 있을 것이다(어떤 나라는 더 심한 경우도
있겠지만).
이것은 수 십 년간 매우 허약한 도덕과 윤리 가치의 사회와
퇴폐로 이어지는 부절제 뿐만 아니라 신용 거품, 자산 거품, 부동산 거품에 탐닉하여 그 수단보다 높게 살아온
세계, 특히 서구 세계의 절정인 것이다.
정부는 무한정한 양의 종이를 인쇄하여 대부분 나라에서 돈과
구매력을 을 망가뜨리며 이런 과정을 가속시키고 있다.
암울한 시기들은 대다수 나라들에게 금융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대단히 혹독할 것이다.
서구 많은 나라들에선 심각한 불황이 있을 것이고 이는 복지
국가의 종말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민간과 국가 연금 제도는 붕괴할 것이다. 세계적인 불황이겠지만 어떤 나라들은
깊은 침체를 겪을 것이다. 정치적 불안정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기근, 노숙자와 곤궁이 있게 될 것이다. 이런 결과로 다른 형태의 정부
지도자들과 체제가 있게 될 듯하다.
이 암울한 시기들은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 Neil Howe 씨가 쓴 ‘네 번째 전환’이라는
책이 있다. 그는 80년마다 반복되는 형태를 알아냈다. 이는 영국을 선호하는 세계에선 매우 잘 들어맞는 형태이다.
우린 사이클의 마지막 20년
시기인 네 번째 전환에 들어가고 있다. Howe에 따르면 우린 경제적 제도적 격랑의 20년 시기의 초기 단계에 있다. 이는 사회의 구조가 심하게
바뀌는 위기의 기간이다.
이전 4번째 전환은 미국
혁명, 대공황과 2차 대전이었다. Howe에 따르면 이번 위기는 실질적으로 더 나쁠 것이며 이는 약 20년 지속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좋은 소식은 아니며 우린 Howe가 이번 위기의 혹독함과 기간에 대해 틀리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우린 둘 다 맞을 것이 두렵다. 우린 다시 전
세계가 동시에 그렇게 금융적으로 경제적으로 모두 취약한 상태에서, 그래서 이것이 이 암울한 시기가 파괴적이고 오래 지속될 듯한, 전환에 들어간
적이 없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생략)
2)
Ben Bernanke에게 출구 전략은 없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276.html
http://www.europac.net/externalframeset.asp?from=home&id=16818&type=schiff
월요일 월 스트리트 저널의 특집 기사에서 연준의 Ben Bernanke 의장은 모든 것이 그의 정확한 통찰력과 연준의 정책 수단의 부채 사용 덕택이라고 재확인하였고 그는
인플레이션 발생 없이 연장된 기간 동안 사실상 제로 금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런 초자연적인 힘과 더불어 사람들은 연준보단 Justice League에 고용되는 것이 나을 뻔했다고 의아해 할
것이다.
Ben의 경기 계획은 매우 간단하다.
경기가 단단한 기반 위에 있다고 그가 결정하면 그는 슈퍼맨의 레이저 시각처럼 통화 정책을 사용하여 전략적으로 위험에 빠지지 않고 최근 회복을
일어낸 모든 과잉 유동성을 증발시키는 것이다. 이것을 집에서 하면 안된다, 애들은.
다른 말로 하자면 서브 프라임 대실패가 나타나기 시작했던
몇 년 전에 Bernanke는 인플레이션은 억제된다고 우리를 안심시켰다. 그때처럼 지금도 그는
틀렸다.
인플레이션 요정이 고통없이 병 속에 다시 갇힐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역사적으로 전례가 없다. 그들이 좋아하지 않았던 경기 부양을 결코 만난 적이 없는 주류 경제 전문가들도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데 동의하고 있다.
Bernanke는 2008년 말
공포에서 서둘러 개발했던 새 유동성 도구 세트가 역으로 잘 작용할 것이라는 사례를 만들고 있다. 그러나 유동성은 액체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쏟지 않는 것보다 쏟는 것이 더 쉽다. 의장은 믿기를 소도구들이 그에게 다른 중앙 은행들이 해내지 못했던 통화 마술의 공적을 달성하게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의 틀렸던 경력을 보건대 이번에는 그가 옳을 것이라고
우리가 왜 생각해야 하는가?
결론을 말하자면 Bernanke는 출구 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지만 실제 방아쇠를 당겨야
할 때가 올 때 그의 용기는 무너지고 말 것이다. 현재의 홍보 운동은 시장을 조용하게 하는 것이다. 나는 Bernanke가 설명하는 출구 전략을
몇 명의 시민들과 의원들이 이해할 수 있을까 의심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금융에 대한 상세한 것들의 피상적인 조예에 믿음을 두고
싶어한다. 슬프게도 근거가 없는 ‘강달러 정책’과 더불어 자신만만한 이야기가 의장의 전략의
전부이다.
그는 마을 주민들이, 통화
거래인들과 채권 시장 참여자들이, 불안해지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들 우려를 달래기 위해 그는 상황을 통제하는 것처럼
가장해야 했다. ‘A Few Good Men’에서의 Jack Nicholson처럼 그는 시장이 단순히 ‘진리를
다룰 수 없다’는 것을 완전히 알고 있다.
그러나 실수하지 않고 모든 과잉 유동성을 쓸어담기 위해
연준은 재무부가 매각해야 하는 모든 채권 매수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다.
연준 관리들은 우리 경제가 완전히 값싼 돈과 무한정한 정부
신용에 의지하고 있으며 이 둘 중 어느 것의 상실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통화의 마개가 오래 열려 있을수록 저 금리에 더
탐닉하게 되며 습관을 버리는 것은 더 어렵게 된다. 만약 연준이 파열하기 전에 펀치용 사발을 없애버릴 수 없다면
경제가 더 약해진 동안에 그들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들이 그 과정을 시작한다면 회복은 위험에 빠지는 것처럼 보일 테고 연준에게 앙갚음을 하려
들 것이다.
또한 연준의 부풀어진 대차대조표는 수 천억 달러의 악성
자산들 즉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신용카드 부채, 자동차와 학자금 대출 담보 채권을 시장에 다시 내놓게 될 것이다.
시장을 부수지 않고 그런 찌꺼기들을 사는 매입자를 발견하는
것은 Houdini조차도 하기를 망설이는 기만이다. 팔 때까지는 그 자산들이 악성이 아니라는 연준의 주장은 웃기는
이야기다.
이들 자산들이 대량으로 연준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경제는
아직 침체의 전체 중압을 받지 않고 있다. 이들 악성 자산들이 경제로 다시 돌아오게 하면 그 반응은 치명적이 될
수 있다.
Bernanke는 강화하는 세계 경제가
미국 경제를 도울 것이라는 낙관론을 잘못 피력하였다.
불행하게도 세계 경제 부활은 버냉키의 반 인플레이션을
강제로 하게 할 것이고 이는 미국 경제에 더 많은 고통을 일으킬 것이다.
2008년 제계 경제의 공포가 실제로
미국 달러와 채권으로 도피하게 함으로써 미국에게 득을 얼마나 주었는가를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 결과의 흐름이 소비자 가격을 억눌렀고
금리를 낮게 유지했다. 해외 성장이 재개되고 이 흐름이 거꾸로 되면 소비자 가격과 금리는 상승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현재 정책은 미국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구조적
불균형이 시정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실업률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 고금리와 상승하는 소비자 가격과 Misery
Index(인플레이션 +금리+실업률)가 결합하여 2010년 중간 선거의 큰 사안이 될
것이다.
-관련된 Market
Skeptic의 Eric deCarbonnel 평론
글입니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연준의 능력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http://www.marketskeptics.com/
2009년 7월
30일
Fox business는 연준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Plosser의 언급을 보도했다.
July 27, 2009년 7월 27일
연준의 인플레이션
강경파 말하다.
Elizabeth MacDonald 보도
“난 멀지 않은 장래 어느 때에 금리를 올리기 시작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다우 존스 Newswires와 월 스트리트 저널과의
대담에서 필라델피아 연준 은행의 Charles Plosser 총재가 말했다.
연준에서 잘 알려진
인플레이션 강경파가 그의 영향 아래에 놓인 온건한 연준 관리들을 더 끌어 모아 초기 인플레이션과 더 싸우기 위해 다시 나온 것이다.
Plosser의 언급은 시기적으로 관심이 간다고 Fox Business Network의 수석 편집자인
Charles Brady가 말했다.
연준은 지난 달
기록했던 주간 1,040억 달러 기록을 넘는 1,150억 달러의 부채를 팔 계획이다. 넘치는 채권은 그만큼 경쟁이
많기 때문에 수익률을 밀어 올리게 되고 이는 재무부가 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유혹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인플레이션은 연준의
우선 순위 목록 중 위쪽에 두어야 한다고 Plosser 총재는 직접적으로
말해왔다.
그 이유는?
미국 중앙은행의
구제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 노출 액은 정부의 잠재적인 23.7조 달러 중 6.8조 달러이다. 금리가
실질적으로 0인 때에 통화 레버를 당기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버냉키 의장의 연준은 그 대차대조표에서 비약적인 상승을 만들어냈고 시장은 연준
관리들이 이 과학 과제들이 인플레이션으로 폭발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잇다.
1 trillion(1조 달러)가 이제는 새로운 billion(십억 달러)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1 wh 달러는 호주의
GDP보다 크며 토론토 주식시장을 살만큼 크다.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 비용의 2배이며 1조 달러는 2007년과 2008년 차압된 모든 주택을 살
수 있는 금액이다.
이제 채권
시장은 7,870억 달러 부양책과 3.6조 달러 예산의 정부지출 프로그램을 위한 지불을 위해 12개월 이내에 2조
달러의 정부 부채 발행을 대비하고 있다.
“채권을 판다면 그들은 올 것이다.”라는 것이 미국 재무부의 꿈의 경기장이었다고 월 스트리트의 총명한 분석가인 Peter
Boockvar씨가 조롱하였다.
그는 덧붙이기를
“주식 시장이 옳고 하반기 경제가 강한 반등이 있다면 더 높은 인플레이션과 부채의 반을 소유하고 있는 외국
투자자들 측의 요구와 막대한 새로운 공급을 사들이는 유인에 대한 높은 수익률로 인해 금리는 더 높이 올라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일본의 거품
이후 전략을, 1990년대 동안 지속된, 착수하고 있다.
쉬운 돈은 테킬라와
같아서 맛있지만 위험하다고 다른 인플레이션 강경론자인 달라스 연준 관리인 Richard Fisher가
경고했다.
(생략)
결론: 연준은 실행할만한
출구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다. 미국은 100년 넘게 경험한 그 어는 것 중 최악의 스태그(하이퍼)인플래이션의 시기에 들어가기
직전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000을 향해간다.
http://www.zealllc.com/2009/gold1000.htm
2009년 7월 24일, Adam
Hamilton
큰 반올림 숫자들이 불가항력적으로 유혹하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심리적인 무게라는 것이 있다. 다우 30이 처음 10,000을 돌파하고(1999년 3월) 석유가
100을 돌파했을(2008년 2월) 때가 그랬다. 이것들은 주류 의식에 널리 퍼졌던 금융
사건들이다.
다음 큰 것은 금이
1,000을 돌파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금이 2008년 3월에 이틀 동안 1,000이상에서 머물렀지만 이 심리적 이정표를 유지할 수는 없었다.
1970년대의 거품 절정기인 1980년 1월에 금은 850달러(지금 달러로 2,300달러)를 기록했을 뿐이다. 금의 1,000 추구는 매우
잡히기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감질나는 목표치가 끊임없이 금을 피해 다니고 있지만 왜 이제는 근접해가고 있는 것일까? 기본적, 기술적 그리고 정서적인 강세 수렴현상들이 그것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금의 기본적 사항으론 세계적인 투자 수요가 느는 가운데 세계적인 금 생산량 하락세는 왜 금이 조만간 1,000달러를 돌파하는지에 대한 일차적인 이유이다.
(차트;
2007-2009)
영원히 1,000과 싸우는
느낌에도 불구하고 이런 추구는 실제로 새로운 것이다. 16개월 전인2008년 3월에 1,000에 대한 사상 첫 시도가 있었다. 그 이후
2009년에 두 번의 시도가 이어졌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하지만 다양한 기술적인 이유로 각 시도는 1,000의 장벽을 무너뜨릴 더 높은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1,000에 대한 첫 시도는 그 뿌리가
2007년 8월에 있다. 금은 그 해 650과 700사이에서 강화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고 8월 중순에 다시 652에서 시들시들하였다. 당시
대부분 거래자들은 금에 대해 약세장 쪽으로 기울고 있었다. 고점은 점점 낮아지고 실망 매물로 넘쳐났다. 그러나 이 과도한 약세는 비옥한 토양에서
강한 장기 상승이 떠올랐음을 증명해주었다.
금은 처음으로 11월 초에
835까지 갔다. 3개월이 안 되는 동안에 28%상승한 것이다.
그리고 12월 말에 다시
상승 행진을 이어가기 전 6주 동안 800부근에서 강화하였다.
2008년 첫날은 857로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 이는 광범위한 언론들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새로운 많은 투자자들이 금으로 들어오도록 자극하였으며 향후 1,000 돌파에 대한
중요한 선례였다.
1980년 1월의 고점을 돌파한 후
꾸준히 상승하였다. 2008년 3월에 금은 사상 처음으로 1,000을 넘어섰다. 그러나 금이 1,005로 마감하기 전 날 Bernanke의
연준이 금리를 예상했던 100bp가 아닌 75bp만큼 낮춘 불운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달러의 압력을 없애주고 급격한 상품 매도를 촉발시켰다.
그 다음 3일간 금은 9.3% 하락하여 1,000 이상의 희망을 순식간에 무산시켜버렸다.
그러나 첫 번째 시도에서
1,000에서의 퇴각 환경은 그 어떤 상승 랠리도 그와 유사한 것이 없을 정도였다. 2007년 8월과 2008년 3월 사이에 금은 54%
치솟았다. 이는 그 이전의 어떤 상승도 초라하게 보일 정도로 크고 빠른 엄청난 것이었다. 매일 평균 0.45% 상승한 셈이었다. 이전의
2001년 4월 이후 대세 상승에선 일일 0.1% 상승이었다. 1,000으로 질주를 한 후 거래자들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신중해졌다.
약 1 년 전에 그들은
650에서 700을 금의 정상 가격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래서 1,000은 대부분 모든 사람들에게 심지어 열렬 금 벌레들에게도 과매수 상태로
보여졌다.
거기에다 1,000은 금의
추세 상단의 저항선이었다. 새로운 고점에서 유지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어떤 비정상적인 새로운 고점에 대한 상승장이 있은 후엔 새로운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수준으로 거래자들이 서서히 안도감을 갖기 위해 후퇴하여 충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거대하고 빠른 상승 장 후에 이런 높은 강화는 가격의
수준을 재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정신없이 높게 보이는 가격 수준이 유지되는지 아닌지 모두가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매수자와 매도자들 사이에 줄다리기가 있게 된다.
가격 강화가 높은 곳에서 오래될수록 더 많은 거래자들은
이들 수준의 가격을 새로운 수준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금의 경우엔 1,000에 대한 첫 번째 시도 후에
900근처에서 여러 달 동안 강화가 일어났다. 일년 전 675달러의 기반이 900달러로 큰 도약을 이룬
것이다.
그러나 거래자들은 곧 새로운 높은 가격 수준에
익숙해진다. 2008년 7월에 1차 상품 가격들이 기록적으로 급등했을 때 금은 975로 올랐다. 그러나 1,000
시도를 제대로 하기도 전에 꺼져버리고 말았다. 1,000의 25이내에 들어오지도 못했다. 상품들은 조정을 받았고 금은 채권 시장과 주식 시장의
공포로 추락하였다.
일 년 전 이달에, 담보
대출을 한 Fannie and Freddie가 파산 위기에 있었을 때 채권시장은 공포에 빠졌었다. 외국의 큰 손들은 채권을 팔고 미국 달러를
사들여 단기간에 미국 달러가 가장 크고 빠른 상승장을 이루어냈다.
그 결과 금은 먼저 채권 시장 공포로 그 다음은 주식 시장
공포로 무너졌다.
이들 연이은 비정상적인 공포는 순전히 두려움에 의한 것이며
금의 기본적인 약점은 아니었다. 그래서 두려움의 거품이 주식시장에서 줄어들기 시작하자 금은 다시 그 추세선 안으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101년 동안 처음 있었던 진정한 주식
공포는 금을 포함한 1차 상품에서 비정상으로 검토되어야 한다. 극단적인 두려움의 정서가 주식 시장을 넘쳐 흘렀지만 이후 곧 금의 비정상적인
저점은 급속히 풀렸다. 두 번째 1,000에 대한 시도가 더 빨리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이러한 공포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공포로 저점을 기록했던
11월 중순과 지난 2월 사이에 금은 다시 40%이상 상승하였다. 대단한 움직임뿐만 아니라 속도도 빨랐다. 일일 평균 0.6% 상승하였다.
2007년 8월의 상승 속도보다 6배 빨랐다. 이 상승의 가장 큰 몫은 주식 투자자들의 GLD 금 ETF 매수에 의해 촉발되었으며 2월말까지
992 달러 가는데 충분하였다. 하지만 1,000을 돌파하기 전에 외부 요인들이 상승을
막아버렸다.
새로운 공포의 두려움을 낳으면서 2월 말에 주식시장은 침체에 빠졌다. 투자자들을 돕는 대신에 워싱턴은 높은 세금, 목 조르는 규정, 망해야 될 것들에 대한
새로운 정부 구제 금융과 신뢰를 훼손하는 반시장적이고 친사회주의들이 우리들을 겨냥하였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금을 포함하여 모든 시장에서 다시
도망쳤다.
실패한 이유들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시도의 가장 의미있는
모습은 금이 기술적으로 왔다는 것이다. 매우 짧은 시간에 온스당 수백 달러를 상승하였다. 1,000달러에서
단기간에 과매수 상승을 하였고 추세선 위에 있었다. 그런 움직임 이후엔 가격이 자연적으로 연장되므로 추세를 넘는 고점은 가끔 높은 가격을
유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2번째 시도 이후
여러 주목할만한 일들이 일어났다. 우선 금이 그 후에 붕괴되지 않았다. 대신에 2월에는 이전에 보지 못했던 높은 기준선인 927에서 높게
강화되었다. 두 번째는 금은 실제로 6월에 세 번째 시도를 하였다. 1,000 사이의 시간이 매우 압축되었다. 이는 금의 추세선을 1,000으로
높게 밀어 올린 자연스런 결과이다. 이런 상승하는 지지선은 분명하게, 공포스러운 현상 없이, 이 추세선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1,000이 마침내
추세선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상당수의 투자자들과 투기꾼들이 기술적 사항들을 사용하면서 그들은 매수 매도의 결정
전에 차트의 전후 관계 안에서 최근 가격 변화를 고려한다. 추세 안에서 가격은 아무리 그것이 심리적으로 중요하더라도 추세 선 밖의 가격보다 항상
편안하다. 거래자들은 저항선에 부딪힐 때까지 팔려고 하지 않으며 이제 1,000은 마침내 저항선 밑에 있게 된 것이며 이전엔 결정적으로 그보다
더 높아진 적이 없었었다.
자극적인 이런 기술적 사항들은 자연에서 유사하게 보이고
여러 많은 다른 척도에서 유사하게 작용한다. 위에서 본 첫 번째 금 차트는 1,000 이상으로 돌파하는 데 점점
근접하고 있다. 흥미롭게 이들 세 번의 시도를 월 단위 차트로 확대하여 보면 이 척도에선 같은 현상들이 드러나게 된다. 이제까지 1,000은
항상 과한 것이고 추세선 위였다.
(차트; 2007-2008)
2008년 3월의 일차 1,000 시도는 단기 추세선 위였다. 1,000 달러는 당시 기술적으로 불안정한 위치였으며 그때는 정상 가격을 많이 벗어나서 기술적 매도를 일으키기 쉬웠다. 금값이 고점을 친 후 연준이 상품들을 강타하는 갑작스런 결정이 없었더라도 금은 추세선 저항대와 200일 이동 평균선을 너무 많이 벗어나 1,000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차트;
2008-2009)
2차 1,000돌파 시도는 거의 1년
뒤인 2009년 2월에 단기 차트에서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GLD 헷지펀드의 강한 매수에 힘입어 추세 상단을 벗어났었다. 5주 만에 22%
상승한 후 일일 평균 상승치는 0.9%였다. 단기간 과매수로 보이는 데는 의심이 없었다. 그리고 다시 추세선 안으로
급락하였다.
6월 3차 시도는 과열이 훨씬 덜
하였다. 금은 1,2차처럼 과하게(13%씩) 상승하지도 않았고 빠르게(6주 동안 하루 평균 0.4%씩) 상승하지도 않았다.
이런 완만한 상승이 있고 나서 금의 최근 상승 후 되돌림은
최근 몇 주 동안 훨씬 완만하였다. 과매수도 아니고 추세선 안에서 움직였기 때문에 금이 완만하게 하락하였다고 해서
거래자들이 적극적으로 매도할 기술적인 이유는 없었다.
이제 차트에서 1,000달러의 금은 처음으로 추세선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다음 1,000 돌파 시도는 지속적이 되기 어려운 큰 상승 혹은
빠른 상승을 필요하지 않게 되었으며 기술적으로 과매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올해 내내 900달러 대에서
시간을 보내었고 거래자들은 이전 시도처럼 1,000달러를 과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있다. 금의 단기 지지선은 거의 1,000부근이며 금을
가둬놓았던 울타리가 마침내 부서질 순간에 가까이 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모든 기술적 차트들을 터무니 없는
사고방식이고 완전히 관련이 없는 것으로 도외시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들은 실수하고 있다. 단기 가격을
움직이는 것은 기본적인 것이 아니라 정서적인(탐욕과 두려움) 것이다. 과매도와 과매수는 이런 정서를
만들어낸다.
이들 상태들은 가격 전후 관계에서만 확인될 수 있으며 이
전후 관계는 가격 차트에서 잘 나와 있다. 최근 가격 동향은 정서 그리고 심지어 금융 소식을 조정하고 대부분 거래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
여러분이 연간 그리고 월간 추세 내에서 1,000달러가 마침내 들어와 있다는 중요성에 의심이 간다면 이번 금 강세장의 초기부터 실전 사례 연구를 신중하게 해보기
바란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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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제
여름의 절정인 8월 시작입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며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8/8
미국이
외화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때가 왔습니다. 강한 달러, 강한 미국 경제였을 땐 남의 나라 통화는 소가 닭 쳐다
보듯 했는데 기울어져 가는 달러를 지탱하려니 이제 달러 인덱스를 구성하는 유로를 포함한 외화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그래서 스왑을 통해 들어온
외화가 달러 인덱스를 받치는데 사용된다는 소문들도 있고 역으로 그 달러들이 미국 채권 경매에 입찰하여 마치 역외 달러가 채권 경매에 입찰하는데
활용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실 저런 식으로 채권을 매각해봐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그 돈이 그 돈이라서 부채를 파는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고 결국 윤전기를 계속 돌려야 하는 결론에 도달할 듯합니다. 이래저래 결국 인플레이션이 달러를 잡아먹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 성공리에 높은 경쟁률로 매각에 성공했다던 재무부 채권이 실상 대리 거래자를 앞세워 바람을 잡고 이 거래자가 매입한 채권 물량을 연준이 다시
사들였다는 폭로가 GATA의 뉴스에 올라와 있습니다. 전문 미디어가 아닌 개인 블로그에서 파헤쳐서 이를
보도했습니다. 이 블로그의 편집자는 이런 ‘야바위 노름’이 이제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다고 일침을
놓았습니다.
미국
연준과 재무부의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급하고 위험하면 저렇게라도 해서 무너지는 것을 막지 않으면 안될까 하는 짐작도 가능합니다.
여유만만하게 수영을 즐기는 듯 보이는 오리의 물 속 오리발은 거친 물결에 바둥거리고 있습니다. 가끔 오리발도 내밀어야 하고 너무 바쁩니다.
1.
주간 금 시세 분석
북반구는 여름 휴가 중입니다. 그래서 8월이 금으로선 가격이 연중 맥을
못 쓸 때입니다. 아마도 골드만삭스 금과 은 담당부서는 교대로 휴가를 하며 여전히 가격 누르기에 열중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와중에도 960을
유지하던 시세가 주말 실업률 개선에 대한 보도로 달러 인덱스는 0.97, 1.25% 급등하며 금을 950대로
밀어버렸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추세선의 상단인 1,000과 980을 저항대로 두고 저점은 올라가며
삼각형 모양이 꼭지점을 향해 수렴하고 있습니다.
Market Oracle에 올라온 분석을 보겠습니다. 연말까지 1,300달러 간다는 보수적인 예측 가격입니다.
연말까지 1,300달러 가는
이유.
2009년 8월 3일,
Graham_Summer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476.html
금이 다음 본격적인 상승 단계에 근접하고 있다.
어떤 투자도 계속 올라가거나 계속 내려가지는
않는다. 금의 지난 상승장에서 금은 1970년 35달러에서 1980년 850달러까지 2,329% 상승했다. 하지만
그 기간 중에 18개월 동안 거의 50% 하락한 기간이 있었다(아래 차트
참조).
1971년 중반에서 1074년
12월까지 금은 471% 올랐다. 그리고 1974년 12월부터 1976년 8월까지 50% 하락하였다. 이후 다시 상승을 시작하여 1976년
8월에서 1980년 1월까지 750% 상승 폭발을 하였다.
이제 현 상승장에서(2001년부터 2008년 3월까지) 금은 250달러에서 1,000달러 약간 넘는 가격까지 300%이상 상승했다. 그리고
70년대 중반처럼 2008년 3월 1,014달러까지 첫 번째 상승을 보인 후 700달러까지 하락하여 30%
하락하였었다.
다행히도 1974년에서 1976년까지 있었던 50% 하락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금융 위기를 경험하고 있다. 금은 가장 공통의 재난 보험이다.
(차트; 1970-1980 금
가격)
1970년대의 금 시장의 형태를 보게
된다면 금은 금의 첫 번째 고점 후 19개월간 상단의 저항을 받아야 한다. 금의 최근 고점은 2008년 3월 1,014달러였다(약 17개월
전).
만약 강세장이 지난 강세장과 같이 간다면 금은 2009년 10월쯤 매우 의미있는 상승 움직임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 상승은 강력한 것이 되어야 한다(1970년대
금의 강세장의 두 번째 상승 중에 가장 큰 상승을 보였었다).
차트는 분명히 주요 흐름을 예고하고 있다.
(차트; 주간 금
차트)
금은 오랫동안 역 헤드 앤드 쇼울더 모양을
형성해왔다. 전형적으로 머리와 어깨(head and shoulders) 모양은 대대적인 붕괴를 예고한다. 하지만
머리와 어깨(head and shoulders)가 지금 금 차트처럼 뒤집혀진 것은 대단한 상승을
예고한다.
실제로 1,000의 목
부분을 넘는 움직임은 1,300까지 가는 강한 움직임을 예고한다. 역사를 지나보면 이는 우리가 예측하는 움직임이다. 과거 추세를 볼 때(70년대
강세장) 금은 가장 큰 상승인 두 번째 상승장을 2009년 9월이나 10월에 시작할
것이다.
다음 달 정도 해서 금 차트를 면밀히 보기 바란다. 금이 980을 넘으면 현재 여러분 위치에 아마 그 양을 더해야 할 것이다. 1,000을 넘어 단단하게 버틴다면 이는 대세
상승장이 시작되는 것이다.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예상대로 가라는 법은 없습니다. 주말에 큰 폭 반등이 나왔습니다. 다음
주 움직임도 관심이 갑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50일선이 79.61입니다.
2.
주간 경제 기사
8월 1일,
NYT
연장된 실업 지원이 바닥나간다.
http://www.nytimes.com/2009/08/02/us/02unemploy.html?_r=1&partner=rss&emc=rss
향후 몇 달 동안 미국의
150만 명의 실업자들이 실업 수당을 다 쓰게 되어, 차압과 궁핍의 마지막 보루가 되어 왔던 것이 끝나게 되는
것이다.
의회에 의해 이미 제정된 비상 연장 때문에 전체 주들의
거의 반에 해당되는 주들의 해고된 근로자들은 실업급여 프로그램이 1930년대에 만들어진 이후 가장 긴 79주까지
급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침체에서 실업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직업을 찾는 사람들의 물결이 이 연장된 지원까지 소진하고 있는
것이다.
민간 조사 기구인 국가 고용 법 프로젝트에 따르면 수십 만
명의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실업 급여를 이미 다 사용하였으며 이 수치는 9월 말까지 50만 명 그리고 연말까지는
150만 명으로 치솟을 것이다.
주에 따라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매 주 평균 300달러의 실업 급여는 이제 9백 만 명의 미국 시민들에게 생명줄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 실업 급여를 소진하기 전에
새로운 직업을 차고 있는 반면에 현 침체에서 상당한 수의 사람들이 일 년 이상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만약 더 많은 도움이 없다면 9월
말까지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그들 중요한 연장된 실업 급여를 다 소진하게 될 것이고 일자리 찾기가 더 어려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아무 것도 남는
게 없을 것이다.”라고 국가 고용 법 프로젝트의 정책 임원인 Maurice Emsellem씨가
말했다.
8월 2일,
MineSet
대형 텍사스 은행 파산 직전
텍사스 오스틴 소재의 Guaranty Bank이 파산 임박이 은행 감독자들에게 커다란 골치거리가 되고 있다.
이 은행은 정부에 의해 곧 압류될 것이며 올해
파산한 64개 은행 중 최대 은행이다. 지난 주 이 은행은, 투자자들에게 은행 감독자들이 위험도가 높은 모기지
투자 자산을 상각시키라는 지시를 받았고 새 자본 확충을 위한 입찰이 실패한 이후 연방이 접수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Guaranty Bank는 134억
달러를 자산으로 가지고 있으며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16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규모와 인구 성장 덕택에 미국의 가장 우수한 은행 시장에서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은행의 자본 문제와 작고 흩어진 지점 망은
Guaranty Bank의 매력을 감소시켜 감독자들이 매수자를 쉽게 찾는데 어렵게 하고
있다.
Jim Sinclair’s 논평
연방 예금 보험공사 자금도 바닥나는가?
여러분의 자금은 연방 예금 보험공사에 의해 보장되고
있다. 문제는 연방 예금 보험공사가 거의 파산상태이며 미국 재무부에 의해 구제되어야 할
것이다.
구제할 재무부가 안고 있는 문제는 근거없이 만들어낸 달러가
역사적으로 그 구매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 새로 찍어낸 색종이 돈으로 지급 받을
것이다.
8월 3일,
MarketWatch
7월 ISM지수 50%에
근접
http://www.marketwatch.com/story/july-ism-factory-index-moves-closer-to-50-2009-08-03?siteid=yahoomy
WASHINGTON
(MarketWatch)
월요일 발표된 경영자들 설문 조사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제조업은 계속하여 줄어들지만 7월엔 꾸준한 개선을 유지하여 제조업 하락세가 그 끝에 근접한 증거로
보였다.
공급관리 협회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의 지수는 7월 48.9%로 전문가들 설문 조사치인 46.2%를
넘었고 6월의 44.8%보다 높았다.
지난 8월 이후
최고치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공급관리 협회 지수의 보고 내용은 침체가
끝났다는 분명한 신호라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들은 그 개선이 유지되는 것인지 의아해 하며 신중을
기하였다.
이 지수의 50%이하는 더
많은 회사들이 성장 보단 수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급관리 협회 지수는 영업이 지난 달에 비해 나아졌는지 혹은 나빠졌는지 구매 책임자들에게
질의하여 성장 폭을 추적하는 지표이다.
이 지수는 12월에
32.9%로 28년간 최저였으며 이후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8월 4일,
MoneyWe다
급등하는 1차 상품, 경기
회복을 무산시킬 듯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서 포기하면서 달러는 걷어차이고 있다. 사실상 달러는 지난 7월에 바닥을 치면서 이룬 상승분의 반을 반납하였다.
1차 상품의 가격 인상 뒤에 숨은
이유가 무엇이든, -값싼 돈, 부양책, 중국과 인도의 수요- 취약한 세계 경제에 나쁜 소식이다. 원료 가격이 높아지면 이윤에 타격을 주고 소비자
가격을 올라가게 한다. 또한 인플레이션과 맞서기 위해 금리를 올리도록 중앙은행들을 압박하게 된다. 값싼 돈으로 세계 경제를 지금은 가라앉지 않게
하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빠듯해지면 상승장은 급속히 멈추게 될 수 있다.
8월 4일,
AP
6월 소비자 지출 증가, 소득
감소
http://news.yahoo.com/s/ap/20090804/ap_on_bi_go_ec_fi/us_economy_34
WASHINGTON – 소비자들은
소득이 급격히 하락하였지만 저축을 줄이고, 지갑을 열어 2달 연속 지출을 늘렸다.
전체 경제 활동의 70%를
차지하기 때문에 소비자 지출은 세밀히 관찰되고 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6월의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하락하는 임금과 증가하는 실업률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지출을 부진하게 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계류중인 주택 판매는 6월에 5개월 연속 상승하여 생명의 신호를 계속하여 보내고 있다. 이 협회의 주택판매 지수는 기대보다 올라 94.6이 되어
5월의 91.3보다 상승하였다.
화요일 상무부 발표에 의하면 소비자들은 6월 지출을 0.4% 늘려서 전문가들 기대치보다 약간 높았다. 5월은
0.1%상승이었다.
소득은 1.3% 하락하여
4년 동안 최대 하락을 보였다. 5월엔 정부로부터 일시적인 지급을 받은 것에 의해 같은 비율만큼
올랐었다.
5월 일시적 소득 혜택은 오바마 정부의
7천 870억 달러의 부양책의 일환으로 사회보장과 다른 정부 복지 혜택을 5천만 미국 시민들에게 발송한 250달러씩에서
생겼었다.
8월 4일,
MISH
연방 세금 수입 대공황 이후 최대 하락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2009/08/federal-tax-revenues-suffer-biggest.html
침체? 무슨 침체? 지금은
불황이다. 대공황은 아니지만 주택, 직업, 주식 시장, 소비자 지수, 자동차 판매 그리고 연방 세수의 수치들을 보면 정상적인 침체가
아니다.
1932년 이후 연방 세금 수입이 최대
급락한 것을 유의하여야 한다.
침체는 정부 세수를
고사시키고 있다.
그 수치들은
황량하다. 연방 적자는 기록적인 1.8조 달러로 부풀면서 세수는 올해 18% 하락하여 대공황 이후 단일 연도 최대
하락이다.
AP 통신의 분석 수치는 침체의 충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개인 소득세는 일년
전에 비해 22% 하락하였다. 법인세는 57% 하락하였다. 시회 보장 세금 징수는 1940년 이후 두 번째 큰
하락이며 노인 의료보험 세금은 사상 세 번째 하락이다.
이렇게 정부 세수가
황량했던 마지막 해는 대공황 중인
1932년이었다.
사회 안전 펀드? 무슨
펀드?
펀드도 없고 신탁도 없다.
사회 보장에 있는 것이라곤 한 보따리 IOU이며 대다수가 받을 수 있다고 믿지 않는 미지급 보증(unpaid promises)
뿐이다.
이제 루즈벨트 이후 최대 사회주의자는 문제를 손대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축소된 혜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산적인 사회 구성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할 것이 확실해졌다.
세수 급감의 이유
세수 급감의 이유는 직업이
18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는 데에 있다. 실업률은 9.5%이다.
(차트1; 계절 감안 실업률)
(차트2; 비농업 인구
실업률)
이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기록이다. 더구나 최소 1년 더 직업 상실이 지속될 듯하다. 일부 사람들이 ‘대 침체’가 끝났다는 소식에 나팔을 크게 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회복없는 회복’에 대해 휑한 생각을 갖게 된다.
간단하게 말해 바닥일 수도 있지만 일자리, 임금, 주택 가격과 주식 시장의 관점에선 대부분은 그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 여러 각도에서 보면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회복없는 회복’이다.
일자리는 하락 추세가 지속된다.
연방 정부와는 달리 주정부는 균형을 맞추려고 돈을 찍을
수는 없다. 세금을 올리든 서비스를 줄이든 둘 중의 하나를 택해야 한다. Alabama의 Jefferson
카운티가 대대적인 일자리 축소를 하는 것을 눈 여겨 보자.
Alabama의 부채에 시달리는 Jefferson County는 세수 급락으로 인해 월요일 3,600 명 직원의 3분의 2를
해고했다. 이는 도로에서 법원까지 이르는 영역에서 서비스를 심하게 단축하는 것이다.
Jefferson County는 연간 7,800만 달러를 조성하고 카운티 운영에 활력을 주었던 카운티 업종세에 대한 적합성에
의문을 표하는 소송으로 인해 과감한 삭감을 단행해야 했다.
비록 지금도 걷히고
있지만 이 세금 건의 계류를 하고 있는 알라바마 주의 대법원 판결 지시 하에 이 세수는 조건부로 보관되고 있다.
일부 주 의원들은 Jefferson County의 세수 조성을 위해 이달에 새로운 세금 청구건을 통과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Jefferson County는
간단하게 파산을 선언해야 하고 이를 극복해야 한다 그 대신에 주 정부는 40억 달러를 만들려고 시민들에게 세금을 부과할 작정이다.
주 정부가 세금을 올릴 때마다 중소기업은 우선적으로
종업원을 줄이거나 채용하지 않는 대응을 한다.
오바마의 의료건강 계획은 일자리를 희생할 것이고 의심할
것도 없이 사회보장에 대해 제안한 것이 무엇이든 일자리를 희생하고 세금을 올릴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회복없는
회복’에 대한 더 많은 이유를 찾는다면 충분히 찾을 수 있다.
연방 정부의 세수가 회복되려면 시간이 한참 걸릴
것이다. 주 정부의 지출, 서비스와 세금을 사회의 생산적인 구성원들에게 부과하는 것은 불길한
것이다.
8월 5일,
Reuters
미국 모기지 주택 반 정도가
2011년 담보 이하로
http://www.reuters.com/article/GCA-Housing/idUSTRE5745JP20090805
주택 가치보다 갚을 빚이 많은 미국 주택 소유자들의 비율은
지난 3월 26%에서 2011년 48%로 두 배가 되어 또 다른 주택 시장에 대한 타격을 예고한다고 수요일 도이치
뱅크가 말했다.
주택 가격 하락은 Fannie Mae와 Freddie Mac의 지침과 승인에 부합하는 프라임 부합 대출에 가장 큰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도이치 뱅크는 이 보고서에서 말했다. 프라임 부합 대출(prime conforming loans)은 모기지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엄격한 요구
사항 때문에 전형적으로 덜 위험하다.
“다음 주택 가격 하락은 프라임
대출자들에게 훨씬 더 큰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도이치 뱅크의 Karen Weaver와 Ying Shen 분석가들은 이 보고서에서
말했다.
프라임 부합 대출의 41%는
2011년 1사분기까지 주택 가치가 담보 이하가 되어 2009년 1분기 말보다 16% 상승한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프라임 점보 대출은 46%는
주택 가치가 담보 이하가 되어 지난 1분기 보다 29% 상승한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이들 시장이 총 모기지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이것의 충격은 심각한 것이다.”라고 이들 분석가들은 말했다. 프라임 점보 대출은 전체 시장의 13%를
차지한다.
도이치 뱅크의 겁나는 평가는
3년간 가격 하락 후 미국 주택 시장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안정을 보이는 증거들이 있는 가운데
나왔다.
이번 주에 미국 부동산 협회는 계류 중인 주택
판매가 6월엔 5개월 연속 상승했다고 말했다. 6월에 발표된 지수에선 2006년 이후 처음으로 5월 주택 가격
상승을 보였다.
미국 100곳의 광역도시를
망라하여 6월에 도이치 은행은 2011년 1분기까지 주택 가격은 14%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총 하락은
41.7%이다.
주택 가격 하락은 주택 소유자들 순 자산을 잃게 하고
대출자들이 모기지로부터 손해를 보지 않으려 자극을 하면서 차압의 악순환을 가속시킨다. 순 자산이 마이너스로 될수록
많은 대출자들이 가격은 충분히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디폴트가 될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8월 5일,
Bloomberg
가구 소득 하락, 소비 지출
회복을 위협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68&sid=aRU6ZUwzT9iA
미국의 가구소득은 정부 부양책이 시들해지며 약화되고 있어서
경제학자들, 연준 관리들과 노벨상 수상자들이 소비 지출이 힘겨워진다고 경고하도록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그들 행동을 바꾸기
시작하여 더 저축을 하려고 한다.”고 뉴욕의 모건 스탠리의 세계 경제 부책임자이며 이전 연준의 연구원이었던 Richard Berner씨가
말했다. “사람들은 임금 압박을 받고 있으며 임금이 깎여도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어제 발표된 상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 회복을 견인하는
임금과 급여는 6월까지 12개월 동안 4.7% 하락하여 1960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최대 하락을 하였다.
오바마 정부의 세금 삭감,
연장된 실업 급여와 한시적 사회 보장 보너스는 대공황 이후 최악의 실업 침체에 의한 손상을 가리는 것을
도왔다.
임금뿐만 아니라 이자 소득,
배당금, 임대료와 다른 수입을 포함한 개인 소득은 6월에 예상 보다 큰 1.3% 하락하여 4년간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다고 상무부 보고서는
보여주었다. 부양책 효과를 제외하면 5월의 변화 없음에서 6월 소득은 0/1% 하락하였다.
5월엔 한시적인 사회보장 수령액에 대한
추가 지불이 소득을 1.3%올렸었다.
미국 근로자의 10명 중
1명은 2010년 초까지 직업이 없게 될 것이며 소비를 억누를 것이라고 경제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주택 가격, 주식과 취업의
하락으로 타격을 받은 금융이 완전히 회복되려면 15년은 걸릴 것이라고 2006년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Edmund Phelps가
말하였다.
- 지난 주 채권 경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보도가 되었는데 사실은 연준이 돈을 찍어서 재무부 채권을 경매에서
은밀하게 사들였습니다. 1차 거래자를 내세워 채권을 다시 연준이 매입하는 은밀한 방식입니다. 겉으로는 경쟁률이 높아 성공적인 채권 경매였다고
선전했지만 결국 입찰자는 연준이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저기 무너지는 제방을 막기에 체면이고 뭐고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야바위 노름이라고 하며 미국 경제는 거대한 폰지 사기라고도 합니다. 별 짓 다합니다.-
8월 6일,
GATA
연준, 지난 주 은밀하게
7년 만기 채권 경매량의 반을 매수
금융 시장 블로그를 운영하는 Chris Martenson씨는 이날 보도하기를 연준은 이번 주에 지난 주 경매되었던 재무부 7년 만기 채권의 반을 은밀하게
사들였다고 했다. 이는 최근에 일어난 첫 번째 부채 현금화는 아니겠지만 연준이 붙들린 첫 번째 부채 현금화이다. 연준의 그런 행동에 대한 은폐
시도는 불쾌한 일이며 금 시장에 대한 개입을 관리들이 부인할 때마다 기억될
것이다.
관련 글은 이곳에 있다.
http://www.chrismartenson.com/blog/fed-buys-last-weeks-treasury-auction/23880
미국 정부의 시장 개입이 거의 막가는 수준에까지 온
듯하다.
- Chris Martenson의 블로그 내용에서 후반부만 옮깁니다.-
기막히게 슬픈 일이다! 지난
주 경매 결과는 경쟁률이 충분하고도 남아 강한 수요가 몰려 팡파르를 울리며 발표되었다.
이제 주요 거래자들이 취득한
47%의 채권이 조용히 연준에 의해 사들여졌고 그 장부에 영원한 비밀로 된 것이
드러났다.
그들은 일주일조차 기다리지 못했다. 연준이 노골적으로 더 정직하고 공개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간단했을 터인데 이번 방식은 1차 거래자들과 POMOs를
사용하였으며 다른 추가 과정을 거친 것은 연준이 공개적으로 미국 부채를 현금화하는 것이 너무 지나치게 호기심이 많은 미국 언론과 대중들로부터
효과적으로 감추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야바위 노름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새로이 경매된 채권을 연준이 즉시 되사는 것은 이들 채권에
대한 수요가 선전한 것처럼 높지 않으며 그렇게 강하지도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연준이 수십억 달러 돈을 삽으로 퍼서 주요 거래자들
주머니로 넣어주니 주식시장 약세를 기대해선 안된다. 이들은 새로 찍은 돈으로 무엇이든 해야 할
것이다.
8월 7일,
Bloomberg
미국 실업률 9.5에서
9.4%로 0.1%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lbavffOQj4o
미국의 실업 속도가 지난 달 예상보다 느려졌으며
실업률은 1년 넘게 처음으로 하락하여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가 끝나간다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6월의 443,000명의 지불 명부
이후 247,000으로 떨어졌다고 이날 노동부가 발표하였다. 실업률은 이전 9.5%에서 9.4%로 하락하였다.
이런 수치들은 주식 시세를
1년 동안 최고로 급등하게 하였고 10년 만기 채권은 2003년 이후 최악이었다. 그와 동시에 백악관은 실업률이 10%에 이를 가능성을
경고하였으며 Boeing 사에서 Verizon Communications 사까지 이르는 회사들은 비용을 계속하여 삭감하고 있으며 고용회복은
2010년까지 있지 않을 것이다.
8월 7일,
GATA
유럽 중앙은행들 새로운 금 매각 할당량 축소 협약
유럽 중앙은행들은 금 매각에 대한 3기 5개년 한도량을 동의하였으며 IMF의 계획된 매각 건도 이 협약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
유럽 중앙은행과 18개
은행들은 합하여 2014년까지 연간 400톤 이상을 파지 못하는데 동의하였다. 이는 이번 9월 26일 만료되는 현 협약에서의 500톤보다 적은
수치이다.
런던의 UBS AG의
John Reade분석가는 말하기를 “이는 금에 긍정적이다. 이 협의는
유럽 중앙 은행들이 시장에 금을 멋대로 헐값에 파는 작은 기회를 제거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연구기관인 GFMS Ltd의 평가에 따르면 중앙은행들은 올 상반기에 73%적게 금을 팔았으며 올 해 전체로는 199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다.
3.
달러의 위기
1)
대량 해고: 계속되는 참상
http://www.lewrockwell.com/north/north738.html
2009년 7월 25일, Gary North
주식 시장 투자자들은 우리 가운데 있는 대량 해고라는
재난을 무시한다. 투자자들은 사업들이 곧 정상이 될 것처럼 행동한다. 회사들은 수십 년간 같이 있어온 직원들을
해고하면서 비용을 줄이고 있다. 그리고 비용절감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보고할 수 있다. 언론들은 수익이 늘었다고 보도한다. 이러한 증가가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 11% 실업률이 경제가 다시 일어서는데 도움을 줄
것인가?
회사들은 비용을 줄여야 한다. 소비자들은 그들에게 이것은 불확실한 임금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해고될 때 즐겨야 할 때가 아닌
것이다. 그들은 경영진들을 믿어야 한다. 그들은 경제 시스템을 믿어야 한다. 그들은 연준 시스템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들은 파생상품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들이 아는 것이라곤 그들이 직업을 잃는 동안 연준이 2008년에 거대 은행들을 구제했다는 것이다. 난 대량 해고에 대한 의문을
생각해볼 것이다. 이런 글은 금융 언론에 의해 관심을 끌지 못한다.
실업률, 실업 수당 최초
청구건수와 총 실업의 세 가지 통계에 대해 들어왔다.
실업률 통계
우선 실업률을 생각해보자.
최근 수치는 9.5%이다. 연말까지 10%도달한다고 예상된다. 어느 당국자도 2010년 말까지 이 비율이 대대적으로 감소한다고 예상하지 않고
있다.
실업률은 잘 이해되지 못하고 있다. 경제에서 성인들과 직업이 없는 사람들의 비율이 아니다. 총 노동 인구에 대한 직업이 없는 사람들의 비율이다. 노동부
통계국이 설명한다.
고용과 실업의 기본적인 개념은 무엇인가?
고용과 실업을 확인하는 기본적인 개념은 매우
간단하다:
직업이 있는 사람은 고용된 상태이다.
직업이 없고, 직업을 찾고
있으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실업 상태이다.
고용되지 않았거나 실업 상태가 아닌 사람은 노동 인구에
포함되지 않는다.
고용과 실업을 합한 것이 일반 시민의 노동 인구를
구성한다.
이것을 따라가보자. 죠가
해고되었다. 그는 실업상태다. 그는 새로운 직업을 찾고 있다. 그는 노동 인구에 아직 속해 있다. 그래서 전체 노동 인구와 비교한 일자리가 없는
이런 사람들의 비율인 실업률은 올라간다.
죠가 일자리를 구한다. 그의
실업 수당은 소진되었다. 그는 일자리 찾기를 멈춘다. 또는 현금으로 지불되는 직업을 찾기 시작한다. 어느 경우든 그는 노동 인구에서 빠지게
된다. 그는 그래서 실업 명부에서 빠지게 되는 것이다.
실업 상태의 한 사람으로서 그는 분모에서 보단 분자에서 더
무게를 가졌었다. 그래서 양쪽에서 빠지게 되면 실업률은 내려간다. 경기 부양의 승리인 것이다! 그러나 승리는
순전히 통계적인 것뿐이다.
두 번째, 최초 실업 수당
청구를 생각해보자. 최초 청구는 4주 평균하여 1주당 566.000건이었다. 한 달 전에 616,000건이었다. 그보다 한 달 전에는
623,000건이었다. 그래서 약간의 개선이 있었다. 사람들은 명부에 올라간다. 그들은 직업을 얻거나 지불이 끝나면 명부에서
빠진다.
7월 23일로서 총 실업은 620만
명이었다.
대량 해고
노동부 통계국은 다른 통계 자료를 발표한다. 대량 해고다. 대량 해고는 한 회사가 한 번에 50명 이상을 해고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대량 해고는 경영진들의 공포를 가리킨다. 이는 많은 근로자들 없이 일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정상적인 발생이 아니다. 7월 23일의 노동부 발표한 ‘2009년
6월의 대량 해고’ 보고서가 있다.
고용자들은 2,763건의
대량 해고를 취했고 이는 279,231명의 실업자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조치는 한 고용인으로부터 최소 50명 이상이 포함되는 것이다.
일 년에 걸쳐 대량 해고 수치는 1,046건 증가하였고 이는 최초 실업청구 건수를
104,483증가시켰다.
이것은 일년 전에 대량해고가
1,717건이었고 이것이 2,763건으로 올랐다는 것을 말한다.
이 보고서는 2007년
12월 공식적인 침체가 시작된 이래 이들 대량 해고의 확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12월부터 2009년
6월까지 19개월 동안 총 대량 해고 건수는 39,822건이며 최초 실업 청구 건수는 4,090,538건이었다.
대량 해고 건수
39,822건을 19개월로 나누면 월 평균 2,095건이 나온다. 6월은 2,763건이었다. 언론 매체는 이런 수치들을 보고하려 하지 않는다.
이것은 대기업에 국한된 것이다. 대부분 회사들은 50명을 해고할 수 없다. 그들은 50명을 채용하지
않는다.
대부분 새로운 일자리는 중소기업에 의해 만들어진다. 대기업은 많은 사람들을 채용하지만 이것은 장기간 직업이다. 사람들이 대기업에서 일자리를 잃었을 때 급여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선 동등한 수준의 회사를 찾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대량 해고가 전례가 없을 정도로 강타하고 있다는 점이다. 동등한 수준의 일자리는 구할
수가 없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은 눈높이를 낮추어야 한다. 이제 막 시작하는 부문에서 인력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급여 수준과 나이의 관점에서 낮추는 것이다. 이들 직업은
안정적이지 못하다. 대기업에서의 직업만큼 급여를 주려 하지 않는다.
대량 해고는 경력을 단절시킨다. 의료 건강과 퇴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안정된 직업을 유지하고 했던 사람들은 이제 건강 보험을 잃었고 연금액이 퇴직에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략)
문제 없다!
경제 회복은 아직 오지 않고 있다. 언론 매체는 덜 심각한 하락 통계의 좋은 경제 소식을 보도한다. 대중은 경제에 대해 덜 비관적이 된다. 이 낙관주의의
기저는 무엇인가? 언론의 조작, 의회의 약속들, 녹색 싹을 보았다는 버냉키의
확신들이다.
필요한 것은 회복하는 거래의 증거이다. 증가하는 운송량이 반가운 지표일 것이다. 우린 하락이 덜 급한 것을 보고 있다. 철도 운송량은 1991년과 2001년
침체보다 더 훨씬 하락하고 있다.
증가하는 대형 항구에서 수입과 수출은 반가운 지표일
것이다. 다시 말해 뚜렷한 증거가 없다.
하락의 가속보단 완만해지는 것이 낫다. 그러나 실업률이 계속 상승하는데 어떻게 소비자들이 호황기 때처럼 물건들을 사기 시작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일까?
소비자들은 생필품 같은 것만 살 것이라고 왜 예상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들은 돈을 저축할 것이다. 그들은 은행에 돈을 맡길 것이다. 하지만 은행들은 대출하지 않는다.
그들은 연 0.15%의 금리로 연준에, 초과 준비금으로, 돈을 집어넣는다. 은행가들은 녹색 싹이 투자하는데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신하며 머무르고
있다.
우린 대공황 시대의 사람들이 돈을 인출하여 침대 매트리스에
숨겼다는 이야기에 마치 그런 사람들이 어리석은 사람들인 것처럼 즐거워한다.
그들은 현명했다. 은행은
안전하지 않았다. 최소 6,000개의 은행들이 1930-1933년에 파산했다. 이들 은행들에 돈을 맡겼던 사람들은 그 돈을 모두 잃었다. 그
외에 오늘날 침대 매트리스에 돈을 숨기는 사람은 미국의 은행가들이다. 그 매트리스는 ‘초과 준비금’으로
불린다.
호황기 때 수익은 어디에서 올 것인가? 자신들의 일자리에 대해 불확실성에 직면한 소비자들은 왜 2005년 때인 것처럼 돈을 빌리고 쓸
것일까?
대부분 경제 전문가들은 늘리고 약한 그리고 늘어진 회복을
예상하지만 자금 운영자들은 행복한 날이 주식 시장에 다시 왔다고 확신한다. 다른 이들은 더 심각한 침체를 예상하고
있다.
결론
우린 재앙 한가운데에 처해 있다. 경제는 아직 그 위에 있다. 경제 성장은 자본을 필요하지만 정부는 저축을 흡수하고 있다. 은행 시스템은 사업들이 요구하는
자금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실업률은 오르고 있다.
차압은 계속되고 있다. 무디스의 고위 경제 전문가가 7월 21일 상원 재정 위원회에서 한 증언에서 금융 시스템의 1.2조 달러 손실에 이어
1.4조 달러가 이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거의 1,000개 은행들이 파산의 위기에 있다고 말했다. 누구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
투자자들의 경제에 대한 평가와 사업가들의 평가 사이에
불일치가 있다. 그들은 대량 해고를 계속하고
있다.
이익은 미래의 소비자 수요의 정확한 예측에서 온다. 실업자가 된 소비자들은 이익의 원천이 아니다.
2) Bernanke는 왜 당황하는가?
http://www.lewrockwell.com/north/north739.html
Bernanke가 당황하는 것은
이것이다. 연준은 대형 은행들을 구제해주었고 거의 100개 은행은 파산하게 놔두었다. 이것은 패거리
자본주의다.
의회가 분명해져야 할 것들을 알아내는 것이다. 작년 10월에 거대 은행들은 거의 파산했다.
Bernanke와 Paulson은 이를
의회 지도자들에게 인정하였다. 이것이 그들이 지도자들로 하여금 재무부 구제를 얻어낸 방식이다. 이것이 왜 연준이 시장성이 높은 재무부 채권을
대형 은행들과 악성 부채들을 액면가로 교환한 이유이다.
어느 은행? 연준은 말하기를
거부한다.
이것이 일의 본질이다.
이것이 Bernanke가 당황한 이유이다. 의회가 완전한 감사를 하게 하면 의회 각 의원들은 미국 금융 시스템이 카드로 된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 중 일부는 감사 결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할 것이다. 여기에는 인터넷 출판자들도 포함되며 이들은 한 줄 한 줄 감사 내용을 검사할
것이다.
주류 매체들은 소식지 발행자들에게 특종을 놓칠 위협에
직면하기 때문에 그들 역시 그것을 먼저 발표하려고 할 것이다.
시민들은 어느 은행이 안전하지 않는지 알아내게
된다. 이것이 Bernanke가 당황하는
이유이다.
시민들은 대형 그리고 최저로 안전한 은행에서 예금을 인출할
것이고 더 안전해 보이는 은행에 새 계좌를 열 것이다. 이것은 몇몇 대형 은행을 파열시킬
것이다.
연방 예금 보험 공사가 이들 대형 은행 중 한 은행의
손실을 감당할 방법은 없다.
은행 연합세력들은 붕괴에 직면할 것이다. 왜? 시민들은 결국 어떤 대형 은행이 얼마나 돈을 얻어냈는지 그리고 악성 자산에 재무부 채권이 얼마이며 기간이 얼마인지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둠 속에서 예금자들을 지켜라.
Bernanke는 이런 (감사) 요청은
연준 정책을 비난하는 것뿐이라고 말한다. 그렇지 않다. 정책을 시민들에게 알려서 그들로 하여금 예금을 어디에 할 것인가 결정하도록 하는 것일
뿐이다.
어떤 은행이 위험에 처해 있는가 알고자 하는 예금자들의
이런 생각은 1913년 생긴 연준이 막고자 하는 것이다.
은행 연합은 예금 인출사태를 막아야 하는 것이다. 만약 시민들이 연준이 가졌던 분명한 정보들을 가진다면 시민들은 비유동적이고 지급 불능한 대형 은행에서 그들 돈을 빼내려
할 것이다.
Bernanke는 의회의 정책 수립을
두려워하는 척하고 있다. 그가 두려워하는 것은 예금자들이 정책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예금자들이 어느 은행이 위험에 처해 있는지 알기를 원하지
않는다.
은행가들은 그들 예금자들을 두려워하며 살고 있다. 예금자들은 며칠 안으로 은행 하나를 날려버릴 수 있다. 그들이 필요한 일은 수표를 작성하거나 은행 전신환을 통해 현재
은행에서 다른 은행으로 송금하는 것뿐이다. 만약 많은 예금자들이 A은행에서 돈을 인출하여 B은행 혹은 C나 D은행으로 보내면 A은행은 파산하게
되는 것이다.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금요일 오후에 비상 회의를
열고 A은행의 악성 자산을 흡수하며 양호한 자산들은 입찰에 부쳐야 하는
것이다.
대형 은행들은 예금 인출 사태의 목표가 아닐 때 이런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악성자산들은 연방 예금 보험 공사에 팔아먹으면서 수백만 달러의 양호한 자산을 사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연방 예금 보험 공사가 손실을 뒷감당할 수 없을 땐 의회가 청구서를 해결해준다. 살아남은 은행들에겐 달콤한
거래이다!
생존하는 은행들이 계정 속임수로 받쳐지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예를 들자면;
연준이 시장에서 잘 팔릴 수 있는 재무부 어음을 수 천 억
달러의 시장에서 팔리지 않는 악성 자산 위에 앉아 있는 대형 은행들에게 액면가로 빌려준다. 이를 받은 은행들은
그들 자본 목록에 재무부 어음을 올려놓는다. 정부 감사관들은 그들 대부금인 재무부 어음의 품질의 관점에서 은행의 유동성을 평가하도록 지시를
받는다.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 자산들은 연준에서 빌려왔다. 이론적으로 연준은 은행들에게 액면가로 다시 교환하라고 강제할 수 있다. 이 부문에서 은행들은 기술적으로 파산이다. 이들
자산들은 시장 유동성이 없다.
미국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은 눈속임 위에 존재하고
있다. Bernanke는 이를 알고 있다. 의회는 모르고 있다. 의회는 일들이 아마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의원들 대다수는 안전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대다수 의원들은 연준 감사를 요구하는 Ron Paul의 청원을 공동 후원하는 것이다.
(생략)
결론
연준은 많은 적법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많은
비밀주의를 상실하기도 했다. 감사에 반대하면서 Bernanke는 스스로를 월가의 반민주주의 대표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역대 연준 의장들
모두가 그러기는 했다. 하지만 이는 1914년 이후
연준에겐 나쁜 소식이다.
경제가 나빠질수록 연준은 비난의 몫이 더 커질 것이며 이는 심각한 것이다. Bernanke는 연준의 첫 번째 가시적인 관리자다.
그는 결코 무임승차를 할 수 없다. 대형 은행에
예금을 많이 한 사람들에 의해 비난은 점점 커질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의 입장을 알리려고 TV 방송에 나오고 있는 것이다. 역사상 그 어느
Bernanke가 TV 방송에 자주
나올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다; “그는 너무 많이 주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
3)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8월의 Richter
보고서
http://72.167.56.43/content.php?id=261&menu_id=15&menu_item_id=0
우린 요즘 주시 시장 상승과 많은 미디어들은 행복한 시절이
다시 왔다고 외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축하에서 빠진 것은 현재 주식 시장 상승은 우리의 경제 뒤에 있는
기본적인 것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집단 심리와 모든 관계가
있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여 2009년 3월 저점까지 무너진 이후 시장에 대한 상승의 때였던
것이다.
현재 주식 시장 상승은
1929년 주식시장 붕괴 이후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최초 붕괴 이후 강력한 상승이 있었다. 그리고 바닥은 시장에서 더 미끄러졌다. 주식을
보유한 사람들은 하락이 끝나기 전까지 거의 90%의 손실을 입었다. 1929년 붕괴 당시 차트와 2008년 붕괴의 차트는 똑같다. 내 생각에
이번 상승이 끝나면 또 다른 하락장을 볼 것이다. 역사는 같은 운율을 만들
것이다.
주식 시장은 당분간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다우 10,000이 놀라울 것도 없다. S&P 500이 1,100이 되어도 놀라울 일이 아니다. 그 후에 나는
문제가 있을 것을 우려한다.
시장 분석가들은 전통적으로 논쟁하기를 주식 시장은
‘미래 지향적이라’고 한다. 그들이 회복을 향하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라면 이성적인 사람들은 다음 질문들을 묻게 될
것이다.
우린 어디에서 회복을 찾게 되는 것일까?
소매 부분은 어떠한가? 아니다. 사람들은 줄이고 있다. 소비는 축소되고
있다.
음식점? 아니다. 계속 하락
중이다.
상업용 부동산? 아니다. 학살을 이제 보기 시작했을
뿐이다.
제조업? 아니다.
공장 주문은 내려가고 있다. 더 이상 미국에서 만들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자동차? 아니다. 1967년
이후 최악의 내수 판매를 향해 가고 있다.
새로운 직업? 아니다. 실질
실업률은 20%를 넘었고 계속 상승하고 있다. 대량 해고는 계속되고 있다.
세계 무역? 아니다. 발틱
건조 지수는 다시 무너지고 있다. 그것은 선두 지표이다.
주 정부와 지방 정부?
아니다. 그들은 실제 직업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민간부분만 만든다. 캘리포니아는 붕괴하는 첫 번째 주이다. 아리조나 주에선 그들 의원 청사
매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세수는 두 군데 주를 제외하곤 모두 하락하고 있다.
연방 정부? 아니다. 미국
시민들은 최소 지난 20년간, 아마 더 오래 동안 범죄 계급을 뽑아서 자기들을 다스리게 하였다. 현재의 도둑들은 미국 역사에 있어서 재정적으로
가장 무책임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불황에서도 그들은 몰수하는 수준으로 세금 올리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렇게 하여 기업 계층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사업을 하여 새 일자리를 만드는 동기를 없애버렸다.
몇몇 세금 전문가는 고세금 납부자들은 결국 그들 소득에서
연방, 주 정부와 지방 정부에 65에서 85%를 지불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동시에 연방 정부는 ‘우리에게 번영으로 되돌리기 위해 빌리는 것’을 제안한다. 미국은 망했다. 전체적인 붕괴를 맞이하지 않은 이유는 1) 미국은
기축 통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근거없이 무한정하게 돈을 찍어낼 수 있기 때문이며 2) 외국인들이 기꺼이 돈을 빌려주려 하기 때문이다. 1에 대해선
우린 근거없는 돈은 계속 만들어낼 수 있다. 돈 공급의 확대=인플레이션이다. 2에 대해선 주요 채권자들의 급속한 태도 변화가 보이며 상황이
변하고 있는 중이다.
연준? 아니다. 연준은 은행
연합체이다. 이는 민간 조직이지 정부 기관이 아니다. 미국 시민을 돕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소유자들인 대형 은행들을 위해 존재한다.
범죄적인 정치가들이 인정한 구제의 돈들 대부분이 은행으로
간 이유이다. 연준이 1913년 생긴 이후 달러는 구매력의 95%를 상실하였다. 연준이 생기기 전에는 100년
넘게 달러는 구매력을 유지하여왔다.
연준은 은행들이 미국 시민들의 부를 은행들이 빨아당기게
하는 수단이다. 연준은 시민들이 이를 감사하도록 허용하는 것에 대해 기를 쓰고 싸우고 있다. 왜 감사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연준은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인가? 연준은 여러분을 도우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의회? 아니다. 대부분
정치인들은 1913년 성탄절 휴회 전에 최소 정족수로 통과시켰던 연방준비법을 읽어보지도 않았다. 현대의 의원들은 그들이 투표한 법안들을 읽지
않는다. 그들 주인들이, 은행가들이, 시키는 대로 투표할 뿐이다.
중국? 아니다. 그들은
미국을 일시적인 교역 상대로 보고 있으며 장차 ‘유일한 초강대국이 되기 위한 그들 목표를 완성할 수 있는 수단으로 보는 것뿐이다. 중국은 미국이
유일한 초강대국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 역시 은행 거품, 증가하는 실업률과 증가하는 사회 불안정을 포함한 스스로의 문제들을
지니고 있다. 중국은 미국 경제의 시동을 걸 수가 없다.
치유책:
미국 경제의 시동을 거는 방법은 세금을 낮추고 정부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또한 정부는 시민들의 생활을 침해하는 것을 줄일 필요가 있다.
비록 관세가 자유 시장 신봉자들에겐 저주와 같겠지만
합리적인 관세가 고려되어야 한다. 그렇게 해서 남은 산업기반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현재와 같은 여건에선
미국은 노예 노동을 사용하고 그들 자국 산업을 보호하려고 관세를 부과하는 데에 망설임이 없는 나라들과 경쟁할 수가
없다.
미국이 경제 시동을 거는 방법은 정직한 상품 뒷받침이 된
화폐로 돌아가는 것이다. 금은 그 가격이 재평가되어야 할 것이며 될 수 있었다. 부분 준비 은행은 또한 제거되어야
한다. 은행은 실제 준비금으로 가지고 있는 돈의 9배까지 대출이 허용되는 현 시스템에 반대되는 수수료 기반의 대출로 제한되어야
한다.
은행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지도 않은 돈에서 대출하여 돈
빌린 사람들을 부채의 노예로 빠뜨리게 하는 것을 금지하여야 한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할까? 아니다! 현 정치인들은 그런 것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정부가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은행의 이익은 진정한 개혁과 싸우게 될 것이다.
그들은 정치가들을 매수할 것이다. 그들은 이미 그들을 매수하였다. 불행하게도 대부분 미국 시민들은 왜 현재의 불황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누가 책임 있는지에
대해 무지할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현 미국의 지도자들은 결코 경제 건강을 회복시키는 단계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여러분과 나는 우리들 책임이다. 누구도 와서 우리를 구해주지 않는다. 그래서 금과 은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과 은은 어떤 채무도 없다. 금은
2001년 이후 해마다 가격이 오른 유일한 자산이다.
어떤 금도 사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높은 가격에
팔릴 때까지 사지 않을 것이다. 지금 온스당 1,000달러 이하는 헐값으로 보이게 될 것이다. 사실 금을
1,000달러 이하로 파는 것은 헐값이다.
미국 경제는 언젠가는 회복할 것인가? 물론 회복할 것이다. 신용 호황과 파열은 순환한다. 2007년엔 현재의 신용 거품이 파열한 때였다. 자유 시장이 자동으로
치유되도록 두었다면 이미 실질적인 회복의 길에 들어섰을 것이다. 하지만 그 대신에 1990년대 일본과 루즈벨트의 단계를 따랐다. 대공황은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지속되었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을 살고 있다. 공통분모는 사회주의적인 정부간섭이다. 이는 미국 지도자들이 택한
치유책이다. 그 결과는 그들만 빼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맨 마지막에 알게 될 것이다. 우린 그에 따라 행동을 해야 한다.
- 이곳에선 투자와 관련된 글들인 주식 시장의 분석 글을 가급적 소개하지 않고 있지만 시스템 위기의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강세를 이어가는 주식 시장을 엿보기 위해 일부 글을 소개합니다.-
4)
주식 하락장은 끝나지 않았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532.html
오늘은 이번 가을에 주식 시장이 왜 무너지는지 다룰
것이다. 언론 매체들은 침체가 끝났으며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이는 터무니 없는
소리다. 오늘 왜 그런지를 보여주겠다.
수많은 이른바 분석들은 새로운 강세장이 기술적 분석과
차트에서 온다고 한다. 아래 차트는
Gluskin Shef의 David Rosenberg씨로부터 얻은 차트이다. 이 차트는 현 약세장을 1929년부터 1932년까지의 차트 위에
겹쳐 것이다.
(차트; 저점부터
일수)
보다시피 오늘날의 약세장은
30년대의 것과 완벽하게 닮았다. 실제 두 차트의 상관관계는 0.8이다. 금융에서 0.6이상의 상관 관계를 얻는다면 행운이다(금과 달러는
역상관관계가 겨우 0.28이다) 0.8의 상관 관계는 들어본 적이 없다. 오늘날의 주식 시장이 30년대의 주식 시장을 판박이 하고 있는
것이다.
전적으로 신뢰를 할 수는 없지만 오레곤의 Coby Lamson에서 근무하는 Ron Coby는 처음 이번 주식시장과 1929년 것과 유사성을 2009년 2월에
지적했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이제 사람들이 듣고 있다.
Coby는 지적하기를
오늘날의 강세장에겐 불행이겠지만 1929년 시장은 하락이 이어져 다시 70%가 무너졌다.
그러면 수익은 어떻는가?
결국 수익이 주식 시장을 이끄는 것이다. 사람들은 회사의 미래 수익을 보고 주식을 사는 것이다.
오늘날 수익은 30년대
대공황 기간보다 더 낮다. 2007년 정점에서 98% 하락하였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주식은 지난 80년 동안 이렇게 이익을 못 낸 적이
없었다.
이렇게 볼 대 강세장 주장이 어디에서 근거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오늘날 새로운 강세장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2001년 닷컴, 2006년 주택 과 2008년 금융
위기에서도 샀었을 것이다.
만연한 강세 심리,
S&P 500의 급등과 끔찍한 기업 이익 그리고 오늘날의 상승장과 1929년의 유사성들을 볼 때 또 다른 붕괴(2008년 같은)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나는 향후 8주 이내에 주식 시장 붕괴를 보아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금이 15,000달러 간다는 부자 아빠의 말은 맞는
것인가?
http://news.goldseek.com/PeterCooper/1248786797.php
2009년 7월 28일, Peter
Cooper, Arabian Money
부자 아빠는 대부분 투자 분석가들이 무시하려고 하는 출판
현상이다. 그러나 그의 개인 금융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상식적인 조언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그래서 그의 새로운
추세에 대한 언급은 관심을 기울일만하다.
이제 그는 금이
15,000달러 갈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는 사태가 발생하기 전에 미국 부동산 거품을 알아맞혔고 시장이 무너지기 전에 수백만 명이 현금화
하도록 도와주었다.
금의 기본적 사항들
그의 엄청난 성공은 별개로 하고 전문 분석가들이 부자
아빠를 싫어하는 것은 그가 분명해 보이는 이유로 적시에 우세한 쪽에 합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금에 합류한
것일까? 몇 달 전에 있었던 주장을 반복해보자.
‘귀금속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은
강렬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은행 구제와 부양책은 세계적인 통화 공급의 중가를 가져왔고 이는 모든 역사에 있어서 인플레이션을 제외한 어떤 효과도
없었다.
대조적으로 금의 공급은 비교적 고정되었으며 생산성은 실제로
떨어지고 있다. 공급은 은에 있어 더 빠듯하다. 그런 이유로 은이 금보다 실적이 낫다는 형태가 다시 반복될
것이다.
투자자들은 주식에서 자산을 가장 수익이 높은 자산으로 돌릴
때 그것은 귀금속 쪽이 될 것이며 그런 정보는 자기실현적이 되는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추세를 뒷받침하는 작은 추세들이 많이 있으며
진정한 상승장과 같이 확고한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다. 은행의 대여로 인해 금의 부족에서부터 영국 Gordon
Brown 수상의 IMF 금 매각 요청에 이르기까지, 자주 그의 이전의 요청들은 금값 상승을 부추겼다는 반대 표시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부자 아빠가 비둘기들 사이에 고양이를 놓는 것은
온스당 15,000달러라는 숫자이며 이는 현 수준에서 15배 이상이 되는
증가이다.
지금이 그와 똑 같은 때이다.
그는 1970년대 말을 볼
수 있었고 1974년 주식 시장 붕괴에 이은 인플레이션 위기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금은 8배 올랐다. 여러분은 쉽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더 최악이고 현재의 침체와 불황에 대해 그 상승이 두 배는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전문 분석가들이 싫어하는 단순한 투자
논리이다. 그것이 그들 일을 장황하게 만들고 이론을 꾸미는데 소비하는 시간들을 의심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반드시 잘못된 결론을 내리지는 않는다. 대규모의 투자자들의 고참은 그런 결론을 내리게 되고 정보를 캐내어 그의 팬 클럽 회원들에게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부자 아빠는 그의 시기가 적절하기 때문에 점점 부자가 되는
것이다.
2) 금, 지표들은 3분기말까지 강력한 돌파를
예고
8월 4일,
Mineweb
http://www.mineweb.com/mineweb/view/mineweb/en/page34?oid=87109&sn=Detail
상위권 주화 거래회사인 Blanchard & Co의 Donald W. Doyle 회장은 단기간 안에 금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신호가 보인다고
말했다.
활발하지 못한 거래 시기인 여름은 보통 금이 하락하는
때이지만 미국 최대의 귀금속 투자사인 Blanchard & Co는 올해 지표들이 3분기 말까지 큰 돌파를
할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인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 달러 약세와 수요/공급과 투자자들 수요의 기본 내용들은 금 가격이 여름의 끝을 향해 모두 긍정적이라고 이 회사의
Donald W. Doyle 회장이 말했다.
온스당 900달러 위에서
머무르고 있는데 Donald W. Doyle 회장은 더 커다란 상승을 위한 그리고 남은 올해 동안 새로운 고점을 기록하기 위한 스프링보드로
보인다고 말했다.
Doyle 회장은 말하기를 “전형적으로
금은 하락하는데 그렇지 않고 있다. 이것이 아주 든든한 이유이다.” 수요는 현재의 높은 가격에서 유지되는 핵심이며 중국과 러시아 중앙은행들이
보유량을 늘리고 있으며 투자자들 수요는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은 특히 투자 수요에 있어서 매우
강하다. 미국 조폐국의 금 판매량은 미국 투자 수요의 지표인데 2008년 전체 판매량에 접근하고 있다. 아직 8월
초인데도 그렇다.”라고 그는 말했다.
2009년 7월까지 미국 조폐국은
756,000온스의 금을 팔아 2008년 7월까지 247,500온스를 판 것에 비해 300% 증가하였다. 2008년 전체 판매량은
860,500온스였다.
금의 미래 가격 상승에 대한 다른 요인은 인플레이션과 달러
약세 가능성이라고 Doyle회장은 말했다.
그는 또 말하기를 과거에 주식만을 추천하던 사람들이 이제
금을 추천한다고 했다. 메릴린치에서 ‘금속 전략가’인 Merrill은 예측하기를 구제 금융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1차 상품 시장에 대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만약 연준이 미국의 쌍둥이 적자를 자금화 하는데 있어 외국
자본의 관심을 유지하는데 실패한다면 달러는 추락할 것이며 1차 상품 가격은 강한 상승을 하게 될 것이다. 약한
달러는 금이 온스당 1,200-1,500달러의 새 기록을 세우는데 일조할
것이다.
“모건 스탠리의 분석가들은 세계 경제에
대해 더 나쁜 위협이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어느 것이 될 지 양분되어 있다. 하지만 어느 경우든 안전한 승부라고 말하고 있다.”고 Doyle
회장은 말했다. "모건 스탠리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미국에 닥칠 것이라고 보았으며 그들의 그런 결론은 흥미있는
것이다.”
“세계 곳곳의 정책입안자들이 그들
경제에 대대적인 재래식 그리고 비재래식 통화와 재정 자극을 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이나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경우를 조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결과가 우리의 주요한 입장은 아니지만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위험을 더 이상 간단하게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견해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소개된 모건 스탠리의 연구 메모
Doyle회장은 덧붙이기를 금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로 명성이 높다고 했다.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면 금값은 같이 가는 것이다. 2차 대전 후 미국에서 가장 인플레이션이 높았던
해는 1946, 1974, 1975와 1980년이었다. 이들 5년 동안 다우로 측정한 주식 이익의 평균은 마이너스 12.335였던 반면에 금의
수익 평균은 130.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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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전히 많은 댓글로 격려를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나름 보람을 느낍니다
감자바위 lgh**** 홍두깨님 글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원래 미국채는 경매시장에서 프라이머리 딜러를 통해 사도록 돼있습니다.(소액투자자는 재무부 경매사이트로 부터 직접살수있는 경우 제외하고요).그러니 이번에 연준이 프라이머리 딜러를 통해 미국채를 산건 당연한거고요,뉴욕연준 사이트에 미국채 얼마를 샀다고 공지가 뜹니다.그러니 몰래했다는건 말이 안되고요.그리고 연준이 국채를 산건 3월에 연준이 발표한 경기부양안중 3000억불 국채 직매입 프로그램의 한 일환입니다.9월까지 3000억불 매입하기도 되어있는데,현재까지2370억불 매입했습니다. 09.08.08 15:58 IP 210.183.***.102 |
홍두깨 compas**** 그렇군요. 그런데 그 블로그 운영을 하는 사람도 그 내용은 알고 있을테고 GATA도 알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의를 제기한 것은 통상 알고 있었던 절차와 다른 내용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합니다. 분석글들이 이어져 나올
것으로 봅니다. 몰랐던 내용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9.08.08 17:34 IP 119.195.***.245 |
감자바위 lgh**** 미국채수요가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지만,,,,몰래 국채를 매입했다느니 하는말은 과장된면이 많습니다.음모론적
입장을 취하는 이들의 문제점은 모든걸 음모로 본다는게 문제인거같습니다.가타,골드버그,마켓오라클,기타 음모론 사이트를 보면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는경우도 많지만,한편,음모론에 심취한 나머지 사실과 동떨어진,혹세무민하는, 오버스러운 글들도 많습니다
8/15
‘세계 인구의 99%는 다가오는 통화 시스템의 붕괴를 모르고 있다’는 Jim Sinclair씨의 표현을 보고 경제에서 다수의
의미를 생각해봅니다. 다수가 원하면 시장은 상승으로 가고 위기도 안오는 것일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
다수의
의견은 단기간에 추세를 결정하여 들어맞을 수 있겠지만 결국 시장을 관통하며 지배하는 것은, 자연과학의 법칙처럼 경제의 법칙일 것입니다. 소득보다 많이 소비하면 가정이든 국가든 빚을 지게 되는 것이고 그 빚이
과다하여 소득으로 갚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파산이 되는 것입니다. 생산성과 전혀 무관하게 돈을 마구 찍어서 풀면 돈 가치는 떨어지고 그 정도가
심하게 되면 물가는 폭등하는 고-인플레이션 혹은 초-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입니다. 그런 행동을 하면서도 다수가 원하지 않는다고 그런 결과까지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나
명료하고 단순한 경제 법칙에도 불구하고 지금 돌아가는 상황들이 많은 사람들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준은 제로 금리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간 걸어오던 정책 기조는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달러 표시 자산들을 대량으로 들고 있는 중국과 같은 나라들의 당국자들
마음이 어떠할 지 충분히 짐작이 됩니다.
“HAT TRICK LETTER”의 편집자인 Jim Willie CB는 “와해로 향하는 압력’이라는 8월 14일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채권자들은 미국 정치와 은행 지도자들은 현실과 분리된 세계에서 살고 있어서 충격요법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 Jim Willie CB는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정보원으로부터(아마 7월 25일의 이곳 글에서 소개되었던 그 정보원인듯) ‘미국 정부의 채권자들로부터 예측하지 못했던 깊은 충격이 오고 있다’고 전해 받았다고 합니다. 이들 채권자들은 (미국
정부의) 상실된 통제력, 부채 악순환, 동일한 자금화를 부인하는 거짓말을 하는 가운데 노골적인 자금화에 대해 넌더리가 나고 실망하고 놀라고
있다고 합니다.
http://news.goldseek.com/GoldenJackass/1250233320.php
인도는 지금이 우기입니다만 예년처럼 비가 그렇게 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연례 행사처럼 우기가 되면 국제 뉴스에 등장하는 장면이 인도와 중국의 물난리입니다만 올해는 인도에서 물난리가 없답니다. 빼먹지 않고 해마다 꼬박꼬박 몬순이 찾아와서 물을 대주니 인도의 경작지 60%가 관개수로가 없이 하늘만 믿고 농사짓는 일종의 천수답입니다. 비기 적게 오는 우기 때문에 올해 농사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세계 최대 소비국인 인도가 설탕, 콩 등을 사러 국제 곡물 시장에 얼굴을 내미니 곡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는 반갑잖은
소식입니다. 작황부진은 인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여러 이유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채식주의자들인 인도에서 단백질 주요 공급원인 콩은 점점 가격이 일반 사람들의 손이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가고
있다.“ 라는 기사 내용이 있습니다.
통화
팽창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곡물 작황 부진에 따른 곡물 값 상승이 지구촌 서민들 가계에 그림자를 짙게 드리우기 시작합니다.
일단 지금까진 940과 960사이의 좁은 영역 안에서 언제 달러가 추락하는지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950부근에서 진폭이 대폭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음 방향에 대해 관심들이 집중되면서 눈치 보기인가 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방향을 어디로 갈지 위치파악이 안 되는가 봅니다. 전문가들은 남쪽으로 가야 된다고 주문을 넣고 있지만 기축 통화로서 남은
자존심 때문인지 예상외로 78대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2. 주간 경제 기사
8월 6일, CNN Money
Fannie Mae, 107억 달러 추가 도움
요청
http://money.cnn.com/2009/08/06/news/companies/Fannie_mae_earnings/index.htm?postversion=2009080618
정부가 관리하는 모기지 보험사인 Fannie Mae는 영업 활동을 위해 재무부로부터 또 다른107억 달러를 필요로 한다고 목요일
말했다.
이번 새로운 자금 투입은 어려움에 처한 회사가 올해 2천 억 달러 생명줄에서 총 459억 달러를 인출했음을 뜻한다. Fannie Mae와 그 자매회사인 Freddie Mac은
지난 9월 세계 금융 붕괴 중에 연방 정부에 의해 인수되었었다.
희망적인 신호로는 Fannie Mae가 지난 분기의 232억 달러 손실에서 이번 분기엔 148억 달러 손실로 손실폭이 줄었다는 것이다. 작년
2분기 손실은 23억 달러였다.
8월 6일, Jim Sinclair’s Mine
Set
City들은 주정부에 연금 구제를 요청
CHARLESTON —
시 관리들은 은퇴한 경찰들과 소방 공무원들의 퇴직 급여를 더 이상 제공할 수 없다며 주 정부 의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특히 주 정부 의원들은 시가 은퇴 연금 의무를 감당하는데 도움이 되라는 주정부의 과도한 보험료 몫을 전환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면 Huntington같은 시는 늘어나는 연금 때문에 인원을 줄여야 하므로 근무 중인 경찰과 소방관들을 더 줄여야 할
것이다.
부시장 Tom Bell에 따르면 시의 최근 6 경찰과 소방부서의 은퇴자들은 각 연금 혜택에서 150만 달러를 인출할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근무하면서 받은 급여는 90만 달러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그만한 돈을 충당할 수가 없다”고 부시장은
말했다.
Huntington은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지만 다른 도시들도 이들 연금을 대느라 애를 쓰고 있는
중이다.
웨스트 버지니아의 도시연합단체는, 주의 시를 대표하는 단체, 주 의원들에게 8월이나 9월 특별 회기에서 시 연금 개혁을 고려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8월 7일, Gerald Celente News
Blog
일자리 부족이 미국의 타운들을 유령 타운으로 만들고 있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미국 실업률이 15 개월 만에 처음 줄었지만 많은 실업자들은 그들이 일자리를 찾게 될 것이라는 것에 낙관하지 않고
있다.
버지니아의 Danville은 세계 경제 침체로 특히 타격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은 섬유와 담배 산업이 붕괴하면서 직업을 잃게
되었다.
Cath Turner가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취재했다.
8월 7일, Bloomberg
미국에 다가오는 ‘잃어버린 20년’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9&sid=aX39_VW6pf3U
미국 경제는 일본의 지난 20년처럼 앞으로 20년간 부진할 수 있다고 Charles Minter의 Comstock Partners 자금 관리자가
말했다.
6일자로 인터넷에 발표된 회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부양책과 급증하는 돈의 공급은 “우리들의 수단을
뛰어넘는 생활 방식과 탐욕으로부터 생긴 과도한 부채 발생의 문제를 해결할 것 같지 않다”고 했다. “우린 잃어버린 20년을 끝맺을 수
있었다.”
The CHART OF THE DAY는 블룸버그가 정리한 자료에 근거하여 1952년 이후 미국 총
부채와 GDP 그리고 그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그 비율은 가구의 차용이 2분기 연속 하락하였음에도 1분기에 372%로
급등하였다.
8월 9일, Jim Sinclair’s
MineSet
실업률 하락은 근로자들이 취업을 포기한 탓
좋은
경제 소식이 있다는 것은 실제로는 나쁜 것이다.
1. 수치들이 실제와 왜곡되었을 때.
2. 수치들이 근거 없이 가공되었을 때
3. 실제 상황을 감추려고 의도했을 때
지난 금요일은 세 가지 다 있었다.
실업률 하락은 근로자들이 취업을 포기한 탓.
2009년 8월 9일, Mark Vargus
금요일 노동부 통계국은 공식 실업률 수치들을 발표하였다. 대부분의 언론 매체들은 실업률이 9.5%에서 9.4%로 줄어든 것을
강조하였다.
좋은 소식이다. 하지만 노동부 통계국이 내놓은 공식 차트를 점검하면 그 하락이란 것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니다. 사실
노동부 통계국은 7월에 155,000개 일자리가 경제에서 사라진 것을 인정하고 있다. 실업률이 내려간 유일한 이유는 실업으로 계산되던
267,000명이 “활동중인 노동력에 있지 않다”고 선언되었기 때문이며 공식 실업은 그 숫자만큼
떨어졌다.
노동부 통계국이 만드는 실업 숫자는 일자리를 구하고 있거나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전체 수에 대비하여 기본적으로 실업이 된 사람들의
숫자와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의 숫자를 계산하는 것이다. 8천 백만 명의 성인들이 노동력에 계산되지 않고 있으며 증가하고 있는 것은 이 ‘노동력에 있지 않은’
그룹이다.
몇몇
발표는 이것을 언급하지 않았다. 워싱턴 포스트는 ‘실업률 하락, 그림의 일부분’ 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그들은 실업룰이 실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클린튼 행정부의 자문이었던 Robert Reich조차 평론에서 통계들은 회복의 신호로 받아들여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그가 언급하기를;
실제보다 경제가 더 천천히 악화되는 것에 감사하자. 하지만 우리가 이전의 곳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생각에 유혹되어선 안된다. 잃어버린 대다수 일자리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새로운 일자리가 잃어버린 일자리의 일부를 대체하겠지만 결국 그것들 모두를 채우기는
어렵다.
8월 8일, Jim Sinclair’s
MineSet
유럽 중앙 은행들의 금 매각에 대한 새협정이 의미하는 것
http://jsmineset.com/2009/08/08/in-the-news-today-274/
70년대처럼 중앙 은행들 역시 사람과 같은 모습이다. 그들은 2011년 이전에 결국 금 매수자가 될
것이다.
세계의 99%가 현 통화 시스템의 불가피한 붕괴에 대해 감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금과 은을 사는 시기가 지금이라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곧 무가치한 종이로 어떤 값 이로든 5천년 역사의 가치 저장을 사는 것은 헐값
매수이다.”
중앙은행들의 새로운 협약은 금에 대한 강세
2009년 8월 7일
유럽 중앙 은행들은 시장에 매각하는 금을 통제하는 새로운 매각 협정을 공동으로 발표하였다. 그들은 할당량을 20% 낮추어서 연간 400톤으로
제한하였다.
높은 금값에도 불구하고 금 매각을 상당히 줄이는 이유는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는 이들 중앙 은행들이 단순하게 팔 금이 훨씬 적다는 것이며 그래서 금 값이 얼마나 오르든 관계없이 그들 매각량을
계속하여 줄일 것이다.
다른 해석은 유럽 중앙 은행들이 금 가격을 훨씬 높이 올라간다고 예상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 금을 놓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다(영국의 Gordon Brown 수상이 했던
것처럼)
실은 두 가지 해석 모두 옳다. 이들 중앙 은행들의 보유 금 보고서를 보면 유럽 중앙은행들의 보유량은 1만 톤이 약간 넘으며 이중 40% 이상을 독일
혼자 보유하는 양이다.
앞서의 연간 500톤 한도에서(유럽 전체 보유량의 5%에 해당) 유럽 중앙 은행은 20년 내에 보유 금 전량을 탕진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독일의 절대 금을 팔지 않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더불어 실제 이전의 협약은 모든 유럽의 기용 금을 10년 이내에 영원히 다 소진하게 할 것이다. 할당량 연간 400톤으로 축소도 겨우 남은 시합의 생명을 몇 년 더
연장시켜줄 뿐이다.
-그런데 아래 기사를 보면 위의 분석도 수정이 필요합니다. 독일 중앙 은행 보유금 전량인 3,413톤이 미국으로 이전되어
미국에서 보관되고 있다는, 무성하던 소문의 확인 기사입니다.
6월 6일자로 올린 글에도 소개된 바 있는 6월 3일, Goldseek의 ‘백악관의 금 공포’ 기사에서도 독일
Merkel수상이 금을 요구했다는 내용이 있지만 이후 미국이 금을 돌려줬다는 후속 기사가 없습니다.
7월 23일자로 Market Oracle에 올라왔던 “Three United States Gold Scenarios,
Fort Knox, Fort Hocks(Fort 전당포) or Fort Shocks(Fort 충격)”라는 글이 생각나게 하는 기사입니다.
-
8월 9일, GATA
독일의 보유금은 미국이 관리
국제 평론가인 Max Keiser는, 금 매각을 결정하였고 그것이 금값 바닥이었다고 창피한 기록을 남긴 당시 재무장관이었고 지금은 수상인
Gordon Brown을 비웃는 사건이 된, 1999년에 시작된 영국 정부의 금 매각에 대한 9분 짜리 기록물을
올려놓았다.
Keiser의 기록물은 독일 중앙은행인 Bundesbank로부터 실토를 받았다는데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그것은 독일의 보유 금이 실제로 미국 관리하에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질의를 해오던 이들에게 Bundesbank가 줄곧 부인해오던
사항이며 독일에서 대단한 논쟁이 될 수 있는 사안이다.
이것이 제기하는 질문은 과연 독일의 보유금이 실제로 그대로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장기간 금값 억제를 위한 부분으로 미국 정부에 의해
사용되어 버렸는지 또는 미국에서 보관되고 있는 다른 나라들의 보유금과 함께 섞여서 줄어들었는지 이다.
Keiser의 기록물은 독일 금이 뉴욕으로 옮겨진 것을 확인해준 Bundesbank의 대변인을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그 날짜와 장소를 제공해주었다. 그것은 2008년 3월 17일 Bundesbank의 프랑크푸르트 본점이었다. 기록물은
Keiser가 그곳에 있었으며 대담을 한 것을 보여주었다.
Bundesbank에서 대담 후에 Keiser씨는 말하였다. : “내가 들은 가장 기막힌 것은
독일의 모든 보유금이 뉴욕에 있다는 사실이다.”
Keiser의 기록물은 "Brown's Bottom"이라는 제목으로 다음 YouTube에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EzVhzoAqMhU
-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세계 곳곳의 기상이변 등에 따른 곡물 작황 부진이 곡물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화폐들의 구매가치 하락과 더불어 염려되는 대목들입니다.-
8월 9일, Market Skeptics
약해진 우기철이 인도 식량 위기를 위협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8/weak-monsoon-threatens-india-food.html
수 년 동안 가장 빈약한 우기로 중요 작물들이 위협 받고 있자, 인도 정부는 식량 위기를 막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Manmohan Singh 수상이 주말에
언급하였다.
Singh 수상은 말하기를 인도는 141개 지역이 ‘가뭄 피해’를 선포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곡물 가격이 급등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적절한 식량 저장을 확실하게 하는 필요한 단계를 취하라고 주 정부들에
촉구하였다.
“농업 운영이 여러 지역에서 불리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농부들과 그 가족들에게 고통을 안기고 있다.
필요한 곳은 어디든 주 정부들은 즉각 구호 작업을 시작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60%의 농경지가 관개가 되어 있지 않고 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우기가 인도 농작물
성장엔 필수적이다.
인도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의 강수량 부족분은 8%에 이르렀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9월말에 강수량 부족분이 15%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소비자인 인도가 빈약한 우기가 사탕수수 작황에 준 영향을 흡수하기 위해 국제 시장을 타진하여야 했기 때문에 세계 백당
값은 25년간 최고치로 뛰어 올랐다. 하지만 인도의 가격은 수입 설탕 가격보다 아직
낮다.
인도가
구매하러 나섬에 따라 식량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2009년 8월 9일, Subodh Varma, TNN
설탕값은 Kg당 30 루피, 콩은 평균 Kg당 75-95 루피가 되어 인도 정부는 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수입에 상당히 의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계 최대 설탕과 콩 소비국이 구매하러 나섬에 따라 국제 시장은 난리가 났다.
뉴욕의 국제 1차 상품 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설탕 선물은 금요일 1981년에 세웠던 28년 장벽의 파운드 당 20.81센트를 무너뜨렸다. 런던에서 선물 가격은 톤 당 537.2달러로 1983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설탕 가격은 인도의 수입 상승에 대한 투기로 올해 상품거래소에서 76% 급등하였다.
세계 최대 콩 소비국인 인도에선 생산량이 13백만과 15백만 톤 사이의 부진으로 1961년 일인당 60.7 그램에서 2007년 35.5그램으로 가용량이 하락하였다.
대부분 채식주의자들인 인도에서 단백질 주요 공급원인 콩은 점점 가격이 일반 사람들의 손이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올라가고
있다.
8월 10일, Sinclair’s MineSet
주지사들, 펜타곤의 재난 대처 제안에 반대
미국 주지사들 연합은 국내 재난들에 군 당국의 대응을 확대하려는 국방부의 제안에 반대하고 있다.
국방부의 국토방위와 안보 차관인 Paul N. Stockton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주지사들은 이 제안은 국내 비상 사태 중에 누가 책임자인지 혼란을
야기시키고 불필요하게 대응을 배가시킨다고 말했다.
“우린 당산의 서신에서 논의하고 있는 입법 제안이 중요한 지시와 통제 사안에 혼란을 가져올 것과
관련 기관들 사이의 계획을 복잡하게 하고 단순 명령하달식의 대응, 시민들의 안전과 안보를 보장하는 주지사들의 헌법적인 책임을 방해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이 모임을 대표하여 Jim Douglas, Joe Manchin III 주지사가
썼다.
펜타곤은 월요일 이 서한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이 서한에서 주지사들은 국내 사건들에 있어서 펜타곤의 독립적인 직권이 군사력 운영을 확대하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고 부연설명하고
있다.
-왜 미국 국방부가 저런 움직임을 보이는지 아래 관련 기사를 보겠습니다. Gerald Celente씨가 예측했던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2009년 8월 12일, AP
관리들은 미국 전역에 민병대가 증가하는 것을 주시하고 있다.
http://news.yahoo.com/s/ap/20090812/ap_on_re_us/us_militia_movement
WASHINGTON – 정부에 불만을 갖는 민병대 단체들이 전국에 걸쳐 재편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이러한 추세를 추적하는 한 조직이 말하였다.
빈약한 경제의 압박과 흑인 대통령이 이끄는 자유 정부는 최근의 이런 증가에 대한 원인들 중 몇 가지라고 ‘남부 빈곤 법 센터’가 보고서에서 말했다. 남서부 지역을 주장하는 은밀한 멕시코의 계획에 대한 음모 이론도 불법 이민에
대한 공개 토론 중에 증가하고 있다.
술, 담배, 무기류와 폭발류 담당의 특별 요원인 Bart McEntire씨는 말하기를 이런 성장세는 10년 넘게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부족한 것이라곤 불똥이다.”라고 그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지난 10월 오하이오에 있는 한 민병대는 유튜브에 미국시민들에 대한 ‘경종의 요청’의 공고를 내며 모집광고를 내었다. 이것에
6만 번 이상 조회가 이루어졌다.
“일들이 악화되고 있다. 정말 나빠지고 있다.”고 비디오에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남자가 말했다.
“우리나라는 위기에 처해 있다.” 그는 AR-15 반자동 소총을 들고 조회하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사라고
부추겼다.
8월 11일, Bloomberg
미국 담보 이하 모기지 30% 육박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rpJHI9U42Rs
미국 모기지 보유자들의 거의 4분의 1이 2분기에 주택 가치보다 갚을 빚이 많았으며 이 수치는 실업률이 오르고 차압이 증가함에 따라 2010년 중반까지
30%에 이를 것으로Zillow.com가 말했다.
주택 소유자들은 가격 하락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 단일 세대의 중간 정도의 주택 가격은 186,500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2%하락하였으며 10분기 연속 하락이라고
시애틀 본사의 부동산 자료 제공사인 Zillow.com가 오늘 보고서에서
말했다.
8월 11일, NYT
문제 자산들 여전히 위함 안고 있다.
http://www.nytimes.com/2009/08/11/business/11toxic.html?_r=2&ref=business
WASHINGTON — 재무부의 7천 억 달러 구제 금융 계획은 은행 시스템을 안정시켰지만 은행들로
하여금 그들 장부에 있는 문제 대출들을 제대로 다루도록 자극하는 데는 거의 한 것이 없다고 화요일 의회 감시 패널이 보고서에서
말했다.
부실 자산 구제 계획(TARP)은 원래 정부가 문제가 된 팔리지 않는 모기지와 모기지 담보 증권을 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고안되었다.
스러나 재무부는 이 프로그램을 자산을 사는데 사용한 적이 없다. 그것은 돈을 은행들에 직접 투입하는 것이 더 빠르고 한편으론 은행들이 그들 문제 자산들을 팔아 손실을 장부에 기록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적정 가치에 논란이 있고 팔기도 어려운 수 십 억 달러의 자산들을 그들 장부에서 계속
보유하고 있다.”고 최근 보고서에서 의회 감시 패널은 말하였다.
그 결과 많은 은행들은 경제가 다른 침체를 겪고 문제 자산들에 손실이 급등하면 자본 부족을 겪을 것이라고 이들은
경고하였다.
고무적인 언급에서 19개 대형 은행 중 18개 은행은 경제 상황이 더 악화되어도 자본은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산 규모가 6억
달러에서 천 억 달러의 중소 은행들은 상황이 최악으로 몰리면 총 210억 달러의 부족을 겪을 수 있다고
말하였다.
8월 11일, Gerald Celente News
Blog
Gerald Celente, Russia Today와 대담에서 실제 실업률은 19%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추세 연구소 회장인 Gerald Celente는 오바마 정부가 침체의 최악의 부분이 끝났다는 주장에 대해 실업률이 높게 유지되는 한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회복이 아니라 완화에 불과하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들은 다량의 자극제 약과 통화 주사를 투여했지만 쇠약해지는 고질적인 퇴행성 질환을 치유할 수는
없다. 오바마 대통령이 자랑스러운 실업률 경향을 예로 들어 이야기를 할 때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라. 지난 달에 25만 명이
실직했다. 이런 위기가 아니었다면 주요 뉴스 기사가 되었을 대단한 숫자다. (회복은) 부양, 구제금융과 기업 매수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하다.”...
8월 11일, Fobes
연준은 짐바브웨 국면에 직면하고 있다.
http://www.forbes.com/2009/08/11/federal-reserve-economy-business-washington-dollar.html
WASHINGTON – 주식 시장이 3월에 최저점으로 곤두박질 칠 때 연준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였다. 모기지에 1.25조 달러 그리고 정부 부채에 3천 억 달러를 사들이는 데 필요한 돈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부 부채의 매입은 특히 나쁜 징조이다. 정부 부채를 사기 위해 새 돈을 만들어내는 것은 경제를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략이다. 자국 화폐를 파탄시킨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고 있는 짐바브웨에게 물어보면 된다.
짐바브웨 중앙은행은 액면표시 100조 짐바브웨 달러를 인쇄했었고 이는 eBay에서 신기한 물품으로 가치만 가지고 있을 뿐이다. 결국 짐바브웨는 그
통화들을 함께 포기해야 했다.
미국 연준과 짐바브웨 중앙은행 사이의 차이는 (사람들이 희망하기를) 연준은 달러를 파괴시키기 전에 이를 멈출 것이라는
점이다.
미국과 짐바브웨 사이의 차이에 대한 첫 번째 주요 시험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연준이 수요일 오후 정책 설명을 발표하자마자 그 징후가 나타날 것이다. 연준이 주요 변경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지만 지금 진로는 현재의 프로그램을 바꾸기를 요구하고 있다.
끝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은 정부 부채의 구매이다. 3월 18일 회의에서 연준은 발표하기를 “민간 신용 시장에서 상태들을 개선하는 것을 도울 것”을 발표했다. 3천억
달러 정부 부채를 시겠다는 것이다. 금리를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이들 재무부 증권들을 구매하는 것임을 시장이 믿기를 연준은 원했다. 너무 많이
빌리는 것은 결국 채권 수익률에 대한 기준점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연준이 채권을 사면 경제를 통해 돈 빌리는 것을 쉽게 해야 하는
것이다.
연준은 이 부채 매수가 6개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틀랜타 연방은행에 따르면 8월 5일로서 정부 부채를 2천 360억 달러를 매입한 것이다.
9월 연방은행이 다시 회의를 할 때까지 모두 3천 억 달러를 쓸 것 같으며 6개월이 넘게
된다.
8월 12일, Bloomberg
영국 실업률은 14년이래 최고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68&sid=aqN.ge6TftbY
영국 실업률은 회사들이 일자리를 줄이면서 14년 이래 최고치로 올라갔다.
6월까지 3개월간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22만 명이 늘어 244만 명이 되어 1995년
이후 가장 많았다고 오늘 런던의 국립 통계청이 말했다.
별도의 조사 자료에는 7월 실업 급여 청구 건수가 24,900건 증가하여 158만 건이
되었다.
“GDP 성장이 2.5%의 성장률을 찾을 때까지 실업률은 하락하지 않을 것같다.”고 런던의
Capital Economics Ltd.의 Vicky Redwood씨가 말했다. “노동 시장은 당분간 가구의 소비를 계속하여 짓누를 것으로
보인다.”
국제 노동기구가 조사한 전체 실업률은 4월과 6월 사이에 7.8%로 올랐다. 미국은 7월에 9.4%, 유로지역은 6월에 9.4%, 일본은
5.4%였다.
취업률은 73.6%에서 72.7%로 하락하여 1971년 이래 최대 분기별 하락과 필적하게 되었다. 취약한 취업 시장은 지출을
억제하고 있다.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수입은 연간 2.5% 성장하였으며 2001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최소이다.
8월 13일, Bloomberg
실업 여파로 7월 소매 판매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qQ7lelIST9g
미국 소매 판매가 7월 예상외로 하락하여 빈약한 소비자 지출이 1930년대 이후 최악의 침체에서 회복을 경감하는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구매는 3개월 간 처음 하락하여 0.1% 감소했다.
오늘 발표된 별도의 정부 보고서에선 예상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지난 주에 첫 실업수당을 청구하여 지속되는 노동 시장의 악화로 인해
소비가 위협받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취업이 증가할 때까지 소비자들은 매우 신중할 것이다. 회복을 이야기하는 것은 성급한 것이다.”라고
구매 하락을 예견했던 토론토의 BMO Capital Markets사의 수석 경제 분석가인 Michael Gregory씨가
말했다.
노동부가 오늘 발표한 첫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558,000명으로 한 주 전의 554,000명 보다
증가하였다.
8월 14일, Commodityonline
연준의 제로 금리, 금 투자 부추겨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Gold-investment-gets-Fed-zero-interest-boost-20383-3-1.html
미국 연준의 사실상 제로 금리 유지는 금 투자의 중가를 촉진할 수 있다.
미국 중앙은행은 이의 없이 금리를 기록적으로 낮은 0에서 0.25%를 유지하기로 최근 회의에서 결정하였으며 이런 금리 수준을 상당기간 유지할 수 있다는 언질을
주었다.
연준이 발표한 성명에서 “경제 여건들이 상당 기간 이례적으로 낮은 금리를 계속해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주의 Investec Bank에 따르면 이는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차 상품들을 사게 되면서 금 값을
상승시킬 수 있다.
“금 값은 연준이 금리를 사실상 제로로 유지하겠다는 강한 결정을 내보내면서 튼튼해졌으며 금을
인플레이션 헷지로 강화하고 있다.”고 이 은행의 분석가들이 보고서에서 말했다.
-경제가 널뛰는지 언론 기자들이 널뛰는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날마다 엇갈리는 이야기들입니다. 블룸버그는 지표가 좋지 않을
때는 ‘예상외(unexpectedly’ 라는 표현을 자주 씁니다. 두 발을 경기 회복 쪽으로 향해 깊이 들여다 놓은 듯
여겨집니다.-
8월 14일, Bloomberg
소비자 신뢰지수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vJBW9NBNQ1U
미국 소비자들 사이의 신뢰는 취업과 임금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예상외로 8월에 하락하면서 2달 연속 떨어졌다.
소비자 정서를 나타내는 미시건 지수는 63.2로 3월 이후 최저가 되었다. 7월에 66이었고 지난 11월은 30년간 최저인
55.3이었다.
70년간 최악의 고용 침체는 임금을 부진하게 하여 아직 취업 중인 사람들까지 흔들고 있다. 주식
시장과 주택 가격 폭락으로 자산 가치가 기록적으로 하락한 이후 저축에 대한 필요성이 향후 몇 달 동안에도 소비를 억제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의 Credit Suisse의 전문가인 Jonathan Basile씨는 말하기를 “소비자들은 3분기에도 좋은 시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직업과 수입 때문에 그들 관심사는 아직 지지부진하고 소비 지출의 부족을 보여주고 있다.”
3. 달러의 위기
-다음 글은 내용이 길어서 일부만 소개합니다. 해석이 가능하신 분들은 링크된 곳에 가셔서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안의
글은 대부분 언론 매체들의 자료 인용 글이므로 출처를 알고자 하시는 분들은 원문을 보시면 주석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TALF,CMBS 등 어려운 용어들이 나와서 이해하기가 참 힘이 들고 어쨌든 기계적으로 우리 글로 옮겼기 때문에 글이
매끄럽지 못합니다만 경제 지식이 있는 분들은 그래도 이해가 가리라 믿습니다.-
1) 역사적 대공황에 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더 많은 거품들은 파열을 기다리고
있다.
http://www.globalresearch.ca/index.php?context=va&aid=14680
2009년 8월 7일, Andrew Gavin
Marshall
서문
지평선에 떠오르는 회복에 대해 말들이 무성한 가운데 해설자들은 금융 위기의 결정적인 면들을 잊고 있다. 위기는 단순하게 하나의 거품으로, 이미 터져버린 주택 거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위기는 여러 개의 거품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모두는 2008년 주택 거품의 파열을 초라하게 만들 것이다. 지표들이 보여주기를 다음에 있게 될 파열은 상업용 부동산 거품이다.
하지만 지평선에 떠오르고 있는 주요 사건은 ‘구제 금융 거품’이며 일반적인 세계 부채 거품이다. 이들은 일찍이 본 적이 없었던 대공황으로 세계를
몰아낼 것이다.
주택 붕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주택 부동산 시장은 개선을 보이는 수치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문제가 있다. ‘집들은 팔리는데 몇 달 걸리고 있다. 붕괴의 여파로 실제 집값이 얼마인지 알아내느라 대출자들과 감정사들이 애쓰면서 많은
매수자들은 자금 조달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나아가 “전반적인 시장은 투기꾼들과 1차 매수자들은 별도로 하고 매우 약세이다.”라고 워싱턴의 경제 정치 연구 센터의 부책임자인
Dean Baker씨가 말했다.
“시장이 전환점을 지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어머 어마한 주택 공급량이 있으며 이는
주택 가격 방향이 하락으로 계속 간다는 것을 뜻한다.”
네바다, 죠지아와 유타 같은 많은 주에서 차압율은 여전히 올라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증가하는 실업률이 내년에 차압율을 더 높게
올릴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분명히 주택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상업용 부동산 거품
5월에 블룸버그는 도이치 은행의 Josef Ackermann CEO의 말을 인용하였다. “이는 끝이
시작되는 것이든지 아니면 시작의 끝이다.”
블룸버그는 더 지적하였다. “경제의 침체가 얼마나 깊은 것인지 결정하는데 계산되어야 할 퍼즐 조각은 상업용 부동산 상태이다. 쇼핑몰, 호텔, 사무용
건물은 부동산 확장과 함께 하는 경향이 있다. 2006년에서 2007년 사이에 주거용 투자는 28.9% 하락하였지만 비주거용 투자는 24.9%
성장하였다. 이는 상업용 부동산이 ‘주택 시장 하락에 대한 완충 작용’을 한
것이다.”
상업용 부동산은 주택 추세를 뒤따르며 위기도 그렇게 될 것이다. “상업용 건설 사업들이 매력을 잃고 있다.”나아가 “상업용 부동산이 주거용 시장을 괴롭혔던 느슨한 대출관행의 대상이었던
것을 의심해야 할 많은 이유들이 있다. 감사청은 2003년에 2%의 은행만이 상업용 건설 대출에 대한 승인 표준을 완화했었던 반면에
2006년까지 거의 3분의 1이 완화하였다.”
5월의 보고서에서 “거의 80% 국내 은행들이 상업용 건설 대출에 대한 승인 표준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는 상업용 부동산과 경제에 대한 2중의 거품에 직면할 수도 있다.”라고 되어 있다.
2009년 7월에 보고서에는 “상업용 부동산의 하락은 경제가 직면하는 심각한 사인이다. 이는 주거용
부동산보다 금융산업에 더 많은 손실을 안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이 부문에는 아파트먼트 건물과 호텔, 사무실 타워, 쇼핑 몰들을 포함하고
있다.”라고 되었다. 의미 있는 언급은 “경제가 힘들게 버티면서 개발자들과 지주들은 기존의 건물을 재융자 또는 미완성된 건설 사업을 완성하기
위한 신용 흐름을 얻기 위해 미국 연준으로부터 구조의 손길을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준은 이미 부풀어진 거품에 더 많은 유동성을 공급함으로써 피할 수 없는 것을 다시 지연시키고 있다. Financial Post가 지적한 대로 “밴쿠버에서 맨하탄까지 우리는 늘어나는 사무실 공실과 사무실 임대료의 하락을
보고 있다.”
2009년 4월에 보도된 내용은 “기업들은 일자리를 줄이고 새로운 건물들이 시장에 나오는 가운데,
미국 중심가의 사무실 공실은 1분기에 12.%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3년 동안 최고치이다. 전국적인 중심가 사무실 공실은 올해 말까지 15%에
이를 것이며 2003년 10년 동안 최고치인 15.55에 육박할 것이다.”
같은 달에 보도된 것은 “소비 침체가 소매업을 축소시키면서 일렬 상가들, 근린센터, 지역 쇼핑몰은 지난 10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가게들을 잃고
있다.
2009년 1분기에 소매부동산 보유자는 “상업용 공간의 870만 평방 피트를 비웠다. 이는
2008년 전체 860만 평방 피트를 넘는 수치이다.”
나아가 CNN은 보도하기를 “상가 공실률은 1분기에 9.5%이며 이는 2008년 전체 등록된 공실률 8.9%를 앞서고 있다.”고
했다.
“몰 공실률은 2011년 내내 역사적 수준을 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악화될
것이다.”
앞선 보도가 나온 지 이틀 후에 “미국 몰 소유의 두 번째 큰 General Growth Properties Inc가 파산을 선언하여 미국 역사상 최대
부동산 파산이 되었다.”
(생략)
7월 말에 Financial Times는 보도했다. “미국 거대 은행들 중 두 은행인 Morgan
Stanley 와 Wells Fargo 는 막대한 손실과 급증하는 악성 대출을 보고했을 때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상승하는 고통을 구원하려고
애를 썼다. 미국 전역에 걸친 사무실, 소매와 산업용 부동산에서 최대 대출자이며 투자자인 두 은행에 대한 실망스러운 2분기 결과는 상업용
부동산이 주택 시장 붕괴 이후 금융 위기의 다음 주자가 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공포를
확인해주었다.
6.7조 달러 가치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미국 GDP의 10%가 넘게 차지하며 회복으로 가는
길의 심각한 장애가 될 수 있다.”
구제 금융 거품
구제 금융 또는 ‘부양 정책’은 경제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묘사되며 점점 좋게 보도되고 있으며 터널 끝에 보이는 빛이 보인다는 식으로 이끌고
있지만 주요 요소들은 이런 상황에서 다시 잘못 전하고 있다.
2009년 3월 말에 블룸버그는 보도하기를 “미국 정부와 연준은 작년 생산된 모든 가치에 접근하는
양인 12.8조 달러를 사용했거나 빌려주었거나 약속하였다. 이 금액은 미국의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이들 각 한 사람 당 42,105달러에
해당되는 금액이며 유통 중인 통화인 8천 998억 달러의 14배 되는 것이다. 2008년 미국 GDP는 14.2조
달러였다.”
세계 주요 추세 예측기관인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회장은 2009년 5월에 ‘구제 금융 거품’에 대해 썼다. 그는 1987년 주식 시장 붕괴 그리고
소련의 몰락를 예측했으며 1998년 러시아 경제 붕괴와 1997년 동 아시아 경제 위기, 2000년 닷컴 거품 파열과 2001년 침체,
2007년 침체의 시작과 2008년 주택 시장 붕괴 및 다른 여러 가지들을 정확하게 예측했기 때문에 Celente의 예측을 가볍게 다루어선
안된다.
2009년 5월 13일, Celente는 추세 소식지를 발표하며 보도하기를 “역사상 최대의 금융
거품이 눈 앞에서 부풀고 있다. 이는 모든 거품들의 어머니이며 이것이 파열할 때 [...] 선진국들을 통해 경제적 활동을 특성 지웠던
호황/파열의 순환을 끝내게 될 신호가 될 것이다.”
나아가 “이는 투기꾼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금융업자들을 가장 혹독하게 타격을 주었던 닷컴과 부동산 거품보다 훨씬 더 큰 것이다. 이들
파열들의 파괴적인 영향은 실업, 저축과 생산성, 자유시장의 자본주의 틀을 손상하지 않고 남겨두었다. 하지만 ‘구제 금융 거품’이 터질 땐
시스템이 함께 날아가 버릴 것이다.”
그는 추가 설명을 한다. 근거없이 인쇄된 허깨비 달러들은, 어떤 보증도 없고, 아무 것도 생산하는 것도 없으며… ‘구제 금융 거품’을 특징짓는다.
다른 거품들처럼 이 거품 역시 터질 것이다. 그러나 닷컴이나 부동산 거품과 달리 ‘구제 금융 거품’이 터질 땐 대통령도 연준도 다른 것을 부풀게
할 어떤 재정적 치유 혹은 통화 정책을 갖고 있지 않게 된다.”
Celente는 부연 설명했다. 발군의 실패들을 초대형 실패로 활용하는 정부의 형태를 보건대 그들이
따르는 전형적인 추세들은, 모든 것이 실패할 때, 전쟁으로 이끄는 것이다.” 그리고 “우린 언제 구제 금융 거품이 터질지 집어낼 수는 없지만
그것이 터질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그것이 터질 때 주요한 전쟁이 뒤따를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이 ‘구제 금융 거품’을 Celente가 언급할 땐 블룸버그가 12.8조 달러라고 보도했다. 7월 현재 이 거품의 평가액은 이전
평가액의 거의 두 배가 되었다.
연준과 재무부는 구제 금융의 노력과 효과에 대해 환호하고 있는 반면에 2009년 7월 말에 Financial Times는
보도하였다.
2009년 7월 말에 Financial Times가 보도하였듯이 연준과 재무부가 구제의 충격과
효과에 환호하는 동안 “부실 자산 구제 계획에 대한 Neil Barofsky 특별 감독관은 여러 책략들이 은행들을 떠받치고 있으며 대출 재개는
연준이 23.7조 달러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익의 충돌, 투명성, 성취도 측정과 반 자금 세탁에 관련된 기본적인
취약성이 있다…”고 했다.
Barofsky는 상업용 부동산에 있어서 ‘상당한 압박’에 대해 보고하기를 “연준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신용 상태에 영향을 주려고 증권 대출 창구를 상업 모기지 담보 증권들에게 열기 시작하였다. 연말까지 5천 억 달러의 부동산 모기지가
재융자를 필요할 때 이 보고서는 새로운 잠재적 신용 위기에 대한 주의를 끈다.
연준 의장인 Ben Bernanke와 재무부 장관이자 전 뉴욕 연방 은행의 총재인 Timothy Geithner가 TALF (Term
Asset-Backed Securities Lending Facility; 장기 자산 유동화 증권 대여)를 “CMBS (Commercial
Mortgage-Backed Securities; 상업용 모기지 담보 증권)과 다른 자산, 즉 소기업 사업 대출에로 확대하고 이 프로그램의
크기의 증가 여부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
이것은 “여러 프로그램을 새로운 위험한 자산 등급으로 확대하는 것은 재무부와 Barofsky씨 사이의 주요 논쟁 중의
하나이다.
의회에서 증언하면서 Barofsky는 말했다, “수 백 개의 은행들과 다른 금융 기관들에 대한 대단위 자본 투입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에서 수
백만의 모기지를 완화하려고 고안된 모기지 완화 프로그램, 은행들로부터 악성 자산들을 구매하려는 수백억 달러의 납세자들 돈을 이용하는 공공민간
연합에 이르기까지 부실 자산 구제 계획은 이전에 없었던 영역, 규모와 복합성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했으며 “총 잠재적인 연방 정부의 지원은
23.7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략)
국제 결제은행은 무엇을 말해야 하는가?
지난 6월에 세계 중앙 은행들의 중앙 은행이며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있고 강력한 금융 기구인 국제 결제 은행(the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은 중요한 경고를 내놓았다. 이는 다음과 같다. “재정 자극 정책은 단지 일시적인
성장에 대한 부양을 줄 것이며 더 길어진 경제적 침체가 뒤따를 것이다.”
“금융 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유일한 국제 조직인 BIS는 경고하기를 가장 큰 위험은 각 정부들이
세계 채권 투자자들에 의해 그들 부양 정책을 포기하게 되고 대신에 세금과 금리를 올리며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지난 3년간은 침체의 반복의
위험에 대한 경고였었다.”고 BIS는 연례보고서에서 밝혔다.
나아가 “그 최근 연례 보고서는 경고하기를 호주와 같은 나라들은 통화 회피의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음을 경고하였다. 이는 금리를
상승하게 할 것이다.”
BIS는 경고하기를 “일시적인 유예는 금융 시스템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인기가 없다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데 당국자들을 더 많이 어렵게 할 것이며 결국 느린 성장의 기간을 늘리게 할 것이다.”라고
했다.
BIS 경고는 매우 중요하다. “동시에 정부 보증과 자산 보험은 납세자들을 잠재적으로 커다란 손실에
노출시켰다.”라며 재정 정책이 얼마나 심각한 위험을 취하고 있는지 설명한다.
“재정 정책 입안자들이 금융 시스템을 값비싸게 고치는 일을 마치기 전에 그들 부채 능력을 소진할
것이라는 위험이 있다. 부양책이 금리와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밀어 올릴 분명한 가능성이 있다. 인플레이션은 침체가 완화되면서 강화될
것이다.”라고 했으며 BIS는 “미국이 채택한 은행 구조 정책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였다.”
BIS는 나아가 인플레이션을 경고하였다. “크고 정당한 우려는 역전될 수 있기 전에 심각한 양적
완화 정책이 광의의 본원 통화를 증가시키고 신용이 결집되게 변형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는 다음 금융 호황-파열 사이클의 씨를 뿌리며,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북돋우는 인플레이션에 이르거나 다른 자산 거품에 기름을 붓게 될
것이다.”
주요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경고해왔다. 전설적인 투자자인 Jim Rogers는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몰살’을 경고해오고 있으며 투자자 Marc Faber는
경고하기를 “미국 경제는 짐바브웨 수준으로 접근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했으며 그것은 “100% 틀림없이 미국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들어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나아가 “정부 부채가 엄청나게 늘면서 그때가 언제인가 하는 것과 연준이 언제 금리를 올려야 하는가가 문제이다. 그들은 금리를
올리기를 매우 주저할 것이며 그래서 인플레이션은 가속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린 새로운 대공황에 들어가고 있는가?
2007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있는 국제 결제 은행은 느슨한 통화 정책이 위험한 신용 거품을
부채질했으며 세계 경제를 일반적으로 이해고 있는 것 보다 더 1930년대 스타일의 또 다른 침체에 더 취약하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중앙 은행들의 중앙 은행인 국제 결제 은행(BIS)은 최신의 신용 장치들, 급등하는 가구 부채수준, 투자자들의 과도한 위험 선호와 세계 통화 시스템에서의 굳어진
불균형들을 언급하며 우려되는 신호들을 지적하였다.
[...] 미국 연준에 대한 은근한 비난 속에 BIS는 말하기를 중앙 은행들은 나중에 안전하게
‘청소될 수 있다’는- 이것은 닷컴 거품 후에 전 연준 의장인 Alan Greenspan에 의해 추구된 정책이었다- 가정
하에 자산 거품을 키우게 내버려 둔 분별에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였다.
2008년 BIS는 다시 ‘복합 신용 장치들, 투자자들의 과도한 위험 선호, 급등하는 가구
부채수준, 세계 통화 시스템에서의 장기간 불균형, 느슨한 통화 정책들이 또 다른 대공황에 이르게 할 수 있다”면서 또 다른 대공황의 가능성을
경고하였다.
2008년에 BIS는 말했다. “현재 시장 혼란은 전후 기간에는 유례가 없었다. 미국에선 심각한
침체의 위험과 더불어 많은 나라들에서 극심한 인플레이션 증가에 의해 악화되었으며 세계 경제가 전복하는 지점에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 은행들은 “청산의 날을 미루어왔다”고 했다.
2009년 6월 말에 BIS는 경기 자극 정책의 결과로 ‘매우 제한적인 진전’이 보였으며 ‘성장에
대한 전망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고했으며 나아가 ‘자극은 견인을 얻을 수 없을 것이며 성장에서 일시적인 회복만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결국, ‘덧없는 회복은 일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BIS는 완곡한 언어로 말하기를 자극 정책은 결국 피할 수 없는 것들을 단지 지연시키고 피할 수
없는 것들을 더 악화시키며 그들이 막았던 것보다 더 심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의 BIS의 대공황에 대한 경고를 볼 때 세계 곳곳의
자극 정책은 단지 다가오는 불황을 지연시켰으며 세계 각국의 대대적인 부채 거품에 심각한 수치들을 더하여 결국 정부들이 경제에 막대한 돈을
주입하지 않았던 것보다 불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마지막 대공황 이후 케인즈 경제학자들은 한 나라는 소비함으로 위기를 빠져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의기양양하게 등장하였다. 이번에 그들이 틀렸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다. 세계는 지금 매우 다른 입장에 처해 있다. 느슨한 신용, 무분별한 지출과
대량의 부채는 세계를 현 경제 위기로 내몰았으며 지출이 탈출구가 아닌 것이다.
세계는 부채에 근거한 세계 경제를 만들어왔다. 그 정점에 BIS가 있는 세계 중앙은행들의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고 운영되고 있는 부채에 근거한 이 통화 시스템은 유지될
수가 없다.
이것은 진짜 거품이며 부채 거품이다. 이것이 터질 때 그리고 터지게 될 때 세계는 역사상 최대의 공황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2) 경제 불황의 반등 국면
08/10/2009년 8월 10일, Bill Bonner(‘Empire of debt’의
저자)
http://dailyreckoning.com/the-bounce-phase-of-the-economic-depression/
“마침내 호전되어 가는 듯한데.”하고 토요일 저녁 식사 때 한 친구가
말했다.
“전혀 아닌데…”우리가 답했다.
세상에 대고 Paul Krugman이 말한다 “두 번째 대공황을 피했다.” 그 역시
틀렸다.
1929년에 주식시장은 무너졌다. 그리고 반등했다. 몇 달 지난 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최악은
넘어갔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최악은 단지 시작일뿐이었다. 1932년이 되어서야 주식 시장은 바닥을 쳤다. 그때까지 불황처럼 보이기 시작했을
뿐이었고 겨우 몇 년 지난 후에 경제 역사학자들은 그것을 ‘대공황’이라고 이름붙였다.
이 공황은 아직 풋내기에 불과하며 우린 반등 단계에 있을 뿐이다. 지난 금요일 다우는 113포인트 올랐다. 반등이 진행됨에 따라 더욱 많은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은 새로운 강세장에 있으며
경제가 회복 분위기로 돌아왔다고 믿기 시작한다.
어느 것도 진실이 아니다.
주식 시장은 약세장에 있으며 진짜 강세장은 아니다. 경제는 기난긴 불황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마 ‘대공황’일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확신할 수 있는가? 우린 모든 것을 확신할 수는 없다. 그러나 모든 신호들이 그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가처분(처분할 수 있는) 소득의
비율로서 가구 부채는 2차 대전 후 최저인 2%를 기록하였다. 이후 계속 상승하여 2005년엔 15%가 되어 60년 전에 비해 7배가 된
것이다.
가구 부채는 미래에서 가져온 소비를 의미한다. 하지만 미래 소득에서 무한정 가져올 수는 없는 것이다. 미래가 다룰 수 없는 때에 이르게 된다. 미래 소득이 과거 소비에
의해 흡수되면 될수록 곧 살아가기 위해 남은 것이 충분하지 않게 된다. 어느 지점에선 너무 많은 소득이 이자와 원금 상환에 쓰여서 가난한
기구들은 그 비용을 지불할 수 없게 된다. 가처분 소득이 추락하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보라.
미국의 민간 부분에서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지난 10년간 추가되었는지 맞춰봐라. 거의 없다. 민간 부분 고용은 1999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음식점과 의료 서비스에는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겼지만 제조업은 더 줄어들었다. 순 증가분은 0이다.
유일하게 늘어난 곳은 기생충 부분인 정부이다. 이 경향은 계속되고 있다. 이제 연방 정부는 임금 차르(pay czar)를 내세우고 있다. 연방 정부가 구제한 산업
분야에서 급여를 통제하려는 참견 잘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규제와 구제를 운영하는데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다. 연방 정부는 민간 부분 소비를 대체하려는 시도를 시작하면서 생긴 모두 쓸데없는 일자리들이다.
민간부분으로 돌아가보면 올해 들어 72개 은행이 파산했다. 3천 4백만 명의 미국 시민들이 식권을 받고
있다.
자연히 소득은 하락하고 있다. 소비자들을 상상해보라. 이들은 가처분 소득의 15%를 이미 빚 갚는데 써버렸다. 그리고 소득은 반으로 줄었다. 이는 남은
소득의 30%가 빚 갚는데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다. 소비를 대폭 줄이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이다.
가난한 소비자는 2007년 벽에 부딪혔다. 번 것을 모두 다 소비했다. 그리고 지난 60년간 그 어느 때보다 빚 갚는데 더 많이 지출했다.
그는 미래의 소득이 충분하지 않아서 그걸로 계속 살아갈 수 없었다. 그래서 금융산업이 정점에 도달한 것이다. 이는 미국 시민들에게 이미 충분한
부채를 안겨주었다.
그리고 그것이 신용사이클의 방향이 바뀐 이유이다. 갑자기 저축률이 7%로 돌아간 것이다.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이고 뒤뜰에서 닭을 기르고 차를 덜 몰며, 정원에 채소를
기르고 돈을 절약하고 있다. 민간 부분은 차입금과 부채를 줄이고 있는 중이다. 이런 과정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경기 호황과 월가의 지속적인
강세장은 없다.
하바드 대학의 Ken Rogoff교수는 말하기를 보다 견딜만한 수준으로 가구들이 그들 부채를 줄이는데 6-8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금요일 우리가 보고하기를 지난 60년 동안 신용의 현저한 증가는 시스템에 추가로 35조 달러의 부채를 추가했다고 하였다. 이들 모두가 민간
부채는 아니다.
거품 기간들을 보면 2000년에 미국 총 부채는 26조 달러였다. 이제 그 규모가 두 배가 되어 52조 달러가 되었으며 그 중 GDP의 두 배
반이 되는 38조 달러가 민간 부분이다.
이 정도 수준에선 민간 부채는 원리금 상환으로 대략 소비자 소득의 7달러 당 1달러를 흡수하는 것이다.
만약 민간 부분이 2000년 수준으로 부채를 줄인다면 거품 기간 중 누적된 모든 부채를 없애는 것으로 약 19조 달러이다. 이것을 갚아나가고
탕감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없애는데 얼마나 걸릴까? 인플레이션은 0이하에서 움직이므로 지금은 부채 축소의 근원이 아니다. 탕감과 갚기 사이에서 2조
달러가 이미 대략 지난 2년 동안 깎여나갔다. 쉬운
산수로 그 속도로는 19년이 걸린다.
돌아가서 일본을 보자. 부채를 줄이는데 얼마나 걸렸던가? 1990년부터 2009년까지
19년이다.
우리는 다시 시작과 다시 디플레이션 끝, 약세장에 이은 진짜 약세장, 그리고 취약한 취업과 약하거나 무성장의 20년간을 보고 있는
것인가?
그것들이 Addison Wiggin과 함께 우리의 첫 번째 책인 ‘Financial Reckoning Day’에서 논의를 한 것이다.
우리가 완전히 잘못된 것처럼 보였다. 아마 우리가 너무 빨랐을 것이다. 아니면 그 당시 거품 시기가 속임수여서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있기 전에
주식과 자산들에 투자하도록 전 세계를 확신시켰을 것이다.
(생략)
4. 금에 대한 평론
1)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그리고 금
2009년 8월 3일, Egon von Greyerz, Matterhorn Asset
Management
http://matterhornassetmanagement.com/2009/08/03/inflation-deflation-and-gold/
현재의 부채와 자산 디플레이션은 일본의 1990년대 스타일의 디플레이션 기간으로 이끌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미국과 영국 그리고 많은 나라들을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
하이퍼인플레이션
대부분 사람들은 현재 자산 디플레이션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필요한 전조라는 것을 간파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안다. 지난 몇 년간 신용과 주택 거품의 결과는 있는 대로 다 레버리지하였으며 위험하기 짝이 없는 기초로 된 금융
시스템이었다.
가라앉는 금융 시스템을 받치기 위해 미국 정부는 돈을 찍거나 13조 달러가 넘는 돈을 충당하였으며 다른 정부들도 그 정도의 돈을 충당했다. 그러나 시스템에 추가한 이런 막대한
유동성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총 금융자산이 정점에서 약 90조 달러 축소된 것이
이유이다.
그러면 왜 계속하여 디플레이션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인가?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에서 설명한 것처럼 증가하는 실업률과 급증하는 정부
적자와 악성 자산의 금융 시스템의 결합은 아주 오랫동안 돈 찍기를 계속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치명적인 혼합인
것이다.
돈 인쇄의 결과는 어느 누구도 자금 조달을 위해 가치 없는 돈을 인쇄하는 나라의 화폐를 보유하고자 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미국과
영국에서 달러와 파운드의 대단한 폭락을 가져올 것이다. 이는 수요견인이 아닌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끄는 붕괴하는 화폐이다. 이는 향후 몇 년간 보게 될
일들이다.
화폐가 붕괴할 때 주요 수혜자는, 인쇄할 수 없고 그에 딸린 부채도 없는 유일한 돈인, 이름하여 금이 될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 환경에선 금의 목표가에 대한 모든 내기는 멈출 것이다. 1920년대 초 바이마르 공화국에선 금은 100마르크에서 100조 마르크로
갔다.
(차트;
독일 마르크화 금값)
그래서 하이퍼인플레이션 환경에선 저축으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들은 금 보유자들이다. 이것이 금이 여러분 자산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인가 하는
이유이다.
디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향후 디플레이션을 맞이할까 두려워한다.
디플레이션 효과를 내기 위해 정부는 돈 찍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그 대신에 정부는 예산 균형을 맞추려고 정부 지출을 30-50% 삭감해야 한다. 이는 일자리에 재앙과 같은 영향을 미쳐
실업률은 급등할 것이다.
미국 실업률은 이미 20%이다.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를 보라. 높은 실업률과 대대적인 정부 지출
감소는 GDP를 20%넘게 하락시킬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에선 은행대출이 상환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정부가 돈 찍는 것을 중단하게 되면 은행들을 구할 수 없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가능성이 높은 것이 금융시스템의
파열이다. 다시 실물 금은(은행 밖에서 보관된 금) 디플레이션 시나리오에서 여러분을 보호해줄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1990년대 일본과는 다르다.
현재 상황을 1990년대 일본과 이후 그들이 겪었던 15년간의 디플레이션과 비교해선 안된다. 일본은 높은 실업이 없었으며 그들은 높은
부채를 가진 것이 아니라 저축이 높았다. 중요한 것은 일본은 지속적으로 그들 생산품을 세계 다른 나라들에 수출하였던
것이다.
지금과는 다른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는 (특히 서구에서) 같은 질환을 앓고 있으며 어느 나라도 미국과 영국 그리고 다른 경제가 실패한
나라들을 구제하지 못할 것이다.
주식 시장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에 낙관론이 돌아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끝났다고 믿고 있다. ‘암울한 시기가 왔다(The Dark Years Are Here)’에서 말한 것처럼 위기를 일으킨 어떤 문제들도 끝난
것이 없다.
주식 시장이 현재 겪고 있는 것은 약세장에서의 정상적인 조정이다. 1월의 소식지에서 우리는 다우가 10,000이 넘는 50%의 조정을 볼 수도 있다고 했다. 하락 전환 하기 전에 다우
11,000도 가능하다(이는 예상이 아닌 약세장에서의 기술적 가능성이다).
5월 소식지에서 말한 것처럼 이는 속기 쉬운 장세이며 다시 하락 반전 하기 전에 모두가 이런
도취감에 빠져들 것이다.
금은 이긴다- 상황을 이긴다.
주식 시장이 지금보다 10-20% 가더라도 여전히 대세 하락장의 시작이다. 세계가 겪게 될 심각한 하강은 우리가 보기에 미국, 영국과 다른 많은
나라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끌 것이다. 이는 금에 대해선 매우 강세장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대로, 우리가 보기엔 그럴 것 같지 않지만, 디플레이션의 시나리오에서 실물 금은 역시 금융 시스템의 파열에 대해서도 필수적인
보호책이다. 이렇게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양쪽 상황에서 금은 필수적인 자산
보호책이다.
2) 부자 아빠, 금은 15,000달러
간다.
-몇 년 전에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책을 읽지 않아서 저자가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부자가 되기 싫어서가 아니라 아마 당시에는 일에 쫓기고 바빠서 읽을 시간이 없었던 데다 그런 책 안 읽고도 살 수 있다는 오기로
더더욱 안 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저자가 한국 사람이 아닌 것을 이번에 알게 되어 조금 놀랐습니다. 그렇게 유행에 둔감하게
살아왔습니다.
그
부자 아빠가 일생일대의 초대형 금 값 상승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금은 마냥 오른 것이 아니라 한 번 오르고 나면 수 십 년간 오른 가격의 일정 박스권 안에서 움직입니다. 1934년에
35달러에 올랐던 금 가격은 무려 40여 년 동안 같은 가격을 유지하다 1970년 대에 들어와서 폭등을 시작했습니다. 그 고점인 1980년의
850달러가 30년이 지난 지금 시세와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자 아빠는 다시 그 급등장이 왔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의 예측대로 시점이
맞아떨어진다면 그의 시의 적절한 투자에 다시 한 번 탄복해야 할 듯합니다. -
http://arabianmoney.net/2009/07/12/gold-should-reach-15000-an-ounce-says-rich-dad/
원조 부자 아빠인 Robert Kiyosaki와 그의 친구이자 부자 아빠 조언서인 ‘금과 은 투자에 대한 지침’의 저자인 Mike
Maloney가 왜 금과 은이 모든 투자 포트폴리오에 필수 부분인지를 설명한다.
(그림; Robert Kiyosaki와 Mike Maloney의
설명)
- 위의 링크를 누르면 비디오에 연결됩니다. 원조 부자 아빠인 Robert Kiyosaki와 Mike Maloney가
주장하는 금값 폭등의 근거는 초대 정부인 죠지 워싱턴부터 발행된 누적 달러의 금액과 금은 시간이 지니면 항상 일치를 이루어왔다는
것입니다. 플립 차트(Flip Chart)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화폐 발행이 급증하면서 장기간 일정 가격에 머물던 금값은 급증한
달러와 균형을 맞추기 위해 20세기 들어 두 번 급등하였습니다. 1934년, 1980년이 금이 급등한 때입니다. 1980년 850달러까지
급등했던 금값이 이후 거의 30년 가까이 이전처럼 일정한 가격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부터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달러 발행량 때문에 이제 또 한 번
발행된 달러와 그 가치를 맞추기 위한 급등 장세가 연출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적 달러 발행량과 가격을 맞추는 가격인 15,000달러! 지금
가격의 15배가 넘는 어머 어마한 상승입니다. 한 세기에 두세 번 밖에 오지 않는 그 시기를 Mike Maloney씨는
겨냥하고 있습니다.-
-------------------------------------------------------------
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8/22
봄과
여름에 걸쳐 연이어 두 분이 떠나셨습니다.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시간이 지나야 알겠지요. 어쨌든 좀 더 우리 곁에 있으면서 격려와 조언을
해주었으면 하는 좋았을 터인데 하는 아쉬움이 한 여름의 진한 그림자들처럼 짙게 드리워집니다. 모든 것이 사람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실감합니다.
월요일
아시아 주식 시장이 중국을 필두로 큰 폭 하락하였습니다. 위험 자산인 주식 시장이 흔들리자 돈들이 안전 자산을 찾습니다. 그 안전자산은 다름아닌 미국
달러입니다.
빚더미에
싸여 사실상 파산하였으며 지금도 아무런 근거 없이 윤전기 또는 컴퓨터 자판으로 달러를 인쇄하여 세계를 가치 없는 종이 돈으로 넘치게 하는 미국의
화폐가 안전 자산이라고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기본 인식을 바꾸는 것은 이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런데 금융 투자를 하여 수익을 내려면 이들 다수의 기본 인식과 눈높이를 맞추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보다
한 단계 정도만 앞서 금융의 흐름을 보면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특히 지금과 같은 미증유의 시스템 위기가 진행되는 때에는, 이곳에 소개하는 경제
전문가들처럼 두 단계 이상을 내다보면 단기 투자에 성공 못합니다. 무엇이 다가오는지 알면서 자산을 불구덩이에 넣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이들은 위험
자산에 투자(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단기 투기에는 별 볼일 없겠지만 머지 않아 시스템이 파열하게 되는 때가 오면 살아남는 이들은 바로 두 단계 이상을 내다 본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주
중반 이후엔 달러가 무너지는 조짐들이 보입니다. 6월에 중국은 미국 채권 보유량을 250억 달러, 3.1% 줄였습니다. 이것이 일시적인 축소가 아니라 추세라고 보아야 할
듯합니다. 7월 자료가 나오면 추세인지 아닌지 드러납니다. 어쨌든 중국으로선 시간이 너무 없습니다. 달러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기 때문에 초조하며
그런 면에선 중국과 미국은 같은 입장입니다.
18일자 뉴욕 타임즈의 평론에 Warren Buffett이 점잖은 표현으로 돈을 너무 많이 푼 것에 대해 우려를 했습니다.
표현은 점잖지만 미국이 바나나 공화국이 된다는 그 말입니다.
그
다음 날인 수요일엔 세계 최대 채권 투자 운영사인 Pimco(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Co)는 “미국이 대대적인 돈을 경제에 퍼부으면서 달러가
약해질 것”이라고 한 마디 했습니다. 다들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개미들이 하는 것과 큰 손 중의 큰 손이 하는 것에는 무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기사가 나온 수요일 저녁부터 달러 인덱스가 미끄러져 내리며 금은 다시 940대로
올라섰습니다.
Gerald Celente씨는 한 대담에서 다우존스 등 주식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묻자 다우 등 주가 지수는 더 이상 경제
지표가 아니라고 잘라 말했습니다. 주식 시장은 이제 카지노 도박장이라고 합니다.
1. 주간 금 시세 분석
금
일간 차트입니다.
주말에
달러 인덱스가 급락하면서 금은 다시 950대로 올라섰습니다. MACD, 스토캐스틱 등보조지표들은 상승 쪽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형 은행들이 강하게
방어망을 치고 있는 1차 저지선인 960선 돌파가 관건입니다. 달러의 추세적인 약세가 진행된다면 다음 주는 2차 저지선인 980을 두고
힘겨루기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한 달 넘게 950을 사이에 두고 옆으로 횡보하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힘을 강화하는 기간이 길수록 반등 땐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 위로를 삼고 인내해보시기 바랍니다.
또는 이렇게 장기간 950대에서 머물러줄 땐 오히려 환율이 유리한 시점을 찾아 분할로 매수하는 전략도 유효합니다.
분석
글을 보기로 합니다.
삼각형이 수렴되어가고 있다.
http://www.usagold.com/cpmforum/?p=172880
2009년 8월 19일, USAGOLD의
수석 분석가 Peter A. Grant
지난 2월에 1,000달러 위로 돌진한 이후 이등변 삼각형이 만들어지고 있다. 삼각형의 꼭지점이 다가오면서 돌파가 점점
임박해지고 있다.
(차트; 일일 삼각형)
다음은 Investopedia에서 정의한 이등변 삼각형의 정의이다:
두 개의 수렴하는 추세선에 의해 만들어지는 뚜렷한 모양으로 쉽게 구분되는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차트 형태이다.
이 형태는 저점들을 연결하는 선과 고점들을 연결하는 두 선을 그려서 확인이 된다.
두 추세선은 고점과 저점을 돌파 못하도록 하는 장벽 역할을 하지만 한 번 이들 선들이 돌파되면 급격한 움직임이 뒤따른다.
이 형태는 용수철로 자주 언급된다. 시장은 눌려지는 용수철처럼 좁은 범위 안에서 에너지를 축적한다. 돌파는 자주 격해질 수
있다.
최근의 것으로는 2006/2007년 응집 기간 중에 이런 삼각형 형태가 이었다. 돌파가 되었을 때 50%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인 1,032에 도달했었다.
(차트; 주간 삼각형)
실제로 지난 몇 년간을 뒤돌아보면 삼각형 수렴 형태가 여러 차례 있었고 이후 높은 가격으로 뛰어오른 것을 알 수 있다.
과거 경험으로 볼 때 돌파는 우세한 추세선 방향으로 가게 된다. 금에서 우세한 추세선은 강세장이다.
최초 목표치는 삼각형의 밑변을 재고 돌파지점에서 추정하면 유추할 수 있다. 현재 진행되는 용수철의 밑변은 이전의 그것처럼 큰
것이다.
Jim Sinclair씨의 평론 글도 봅니다.
파산하고도 더욱 돈을 빌리려 애쓰는 나라의 부채와 화폐를 사는 것은 안전 자산이 아니다. 어떤 알고리즘도 끌 수 없는 사실이다.
금과 우수한 귀금속은 보험이다.
금은 현명한 사람에겐 보험이고 귀먹은 사람들에겐 투기이다.
아래는 8월 7일자 Armstrong씨의 최근 글 인용이다.
“금은 1,000이하에서 응집하고 있다. 이는 신뢰가 정부로부터 흔들린다는 중요한 신호이다. 중국이
달러에 대해 우려하면서 그들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 그들은 이기심에서 말하고 있으며 워싱턴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달러 보유량에 우려하고 있으며
그들 보유량의 만기를 줄여나가고 있다. 워싱턴 패거리들은 가능한 한 실체를 보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서 이기심에서 외치고 있다. “걱정
마라-행복해라.””
금은 기초를 다지고 있으며 그로부터 2,500~3,000으로 상승하는 것이 유력하다. 5,000달러로 상승할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은 가장 높은 계획안이다.
이것은 달러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터무니 없지만 통화 가치 붕괴의 결과이다”라는 고상한 말이
아니다.
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언제든 그리고 다시 통화 사태의 결과가 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지금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혹은 그것이 일어날 때까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82일 남았다.
난 금 시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월요일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기세 좋게 오르던 달러 인덱스는 79선대까지 올라왔지만 이후 힘을 잃고 다시 78선대로 후퇴했습니다.
주말인
금요일은 아시아 외환거래 시간대에서 급격히 밀리기 시작하여 미국 시간대에선 장중 78선마저 다시 내주었지만 장 후반에 반등하여 겨우 78을 지켰습니다.
이제 78을 지키기도 버거울 정도로 점차 힘이 약해지고 있는 느낌을 줍니다. 보조지표인 PPO도 다시 하락으로 돌고
있습니다.
서부
텍사스 경질유 선물차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 시선이 다우와 S&P 500 등 주가 지수에 관심이 쏠려 있는 동안 원유가격은 지난 10개월간 최고 수준까지 올라 작년 10월
가격까지 왔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전조인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할 상품 중의 하나입니다.
2. 주간 경제 기사
8월 13일, Bloomberg
미국 차압 건수 5개월간 세 번째로 높아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GAr2pZ9UC1o
집값이 내려가고 경기 침체가 주택 소유자들로 하여금 상환을 제대로 할 수 없게 하여 미국의 주택 압류가 7월엔 최근 5개월 중에 3번째로 높았다.
RealtyTrac Inc의 자료에 따르면 360,149채의 주택들이 지난 달 채무불이행, 경매
통고 혹은 압류되었다고 한다. 355 가구 중 1가구에 해당되는 것이며 이는 2005년 1월 이후 RealtyTrac Inc의 자료 중 월간
최고비율이다.
“우린 깊은 구멍에 빠졌다. 경제의 순환에 따른 새로운 차압의 물결이다.”라고 시카고에 있는
Mesirow Financial Inc.의 Diane Swonk 수석 경제전문가가 대담에서
말했다.
미국이 7월에 새로 247,000명의 실업을 기록하고 주택 가격이 떨어지면서 모기지 보유자들의 많은 수가 담보가치 이하로
주택가격이 내려가면서 차압은 증가하였다.
단독 가구의 중간 수준의 주택 가격은 2분기에 15.6%하락한 174,100달러로 1979년 이후 최대 하락폭이다. 미국 모기지 주택의 4분의 1이 담보가치
이하라고 Zillow.com 이 8월 11일 말한 바 있다.
- 사람들이 파악 못하고 있는 지구 시스템에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듯합니다.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연이은 지진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캐나다의 연어들이 바다에서, 산란을 위해 와야 할 강으로 회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운영하는 경제 시스템도 삐걱거리고 지구도 고장이 나고 있습니다. -
8월 14일, AFP
수백 만의 연어들 캐나다로 회귀 못해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gFUSRZRjuBx8lFnfYRLICZ9CTkbQ
수백만의 연어들이 연례 산란 장소인 캐나다 강으로 돌아오지 못하여 전문가들은 당혹하고 지역 어업은 절망에 빠졌다.
캐나다 정부의 해양수산부는 이달 Fraser강에 6백만에서 천 만 마리의 연어가 강으로 돌아아오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태평양에서 캐나다 호수와 강으로 돌아온 연어의 공식 숫자는 60만 마리였다.
나머지 연어들이 어디로 갔는지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지역 어부들은 이런 사실을 충격이고 재난이라고 했으며 CBC의 방송 진행자는 2009년은 관련 산업에 있어 최악의 해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8월 15일,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2009년 8월 14일자로 파산이나 다름없다.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2009/08/as-of-friday-august-14-2009-fdic-is.html
금요일 은행 파산이 무더기로 나왔다. 5개 은행이 추가로 파산하여 올해에만 77개 은행이 되었다. WaMu이후 최대
파산이다.
연방 보험 공사가 아니었다면 Colonial 은행, Corus 은행, Washington Mutual 도 오래 전에 파산했을
것이다.
-아래 MarketWatch의 기사는 일부러 가져왔습니다. 사람들이 왜 경제 기사에 헷갈리는지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어지는 MISH의 분석 글과 비교해보면 흥미롭습니다.-
8월 16일, MarketWatch
주택 시장이 바닥을 치고 있다.
http://www.marketwatch.com/story/housing-hits-a-bottom-2009-08-16?siteid=yahoomy
WASHINGTON (MarketWatch) – 경제를 침체로 이끌었던 주택이 수렁에서 빠져
나오도록 도울 힘들 중 하나가 될 듯하다.
GDP에서 평균 1%씩 14분기 연속 하락하던 주택에 대한 투자 이후 주택 투자가 3분기에는
실질적으로 GDP에 기여할 것이라고 경제전문가들이 말한다.
새로운 주택 경기 호황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 판매와 건축 지출은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있다.
안정의 기미들:
• 비록 대다수 건설업자들은 여전히 낙담하고 있다고 조사 자료들은 보여주고 있지만 주택 건설자들은 점점 희망적으로 되고
있다. 건설업체의 주택 시장 지수는 지난 5개월 동안 4개월
상승했다.
• 전후 최저로 떨어진 이후 지난 5개월 중 4개월은 주택이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단독 가구용 건설은 지난 3개월간 연간 109%
상승했다.
• 새로운 단독 가구용 주택 판매는 3월에 최저를 기록한 후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 기존 주택 판매는 최초 구매자에 대한 정부 지원과 압류된 주택 판매에 힘입어 지난 5개월 중 4개월 상승했다.
주요 주택 지표들 중 3가지는 이번 주에 발표될 예정이고 4번째는 다음 주 이후에 나올 예정이다. MarketWatch가 조사한 경제 전문가들
모두는 4가지 지수가 완만하게 상승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Moody's Economy.com에 근무하는 경제전문가들은 “주택 판매와 건설이 여전히 바닥이지만
바닥을 지나고 있고 반등하기 시작한다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다. 주택 수요에 대한 대부분 영향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경제 침체가 풀리면서 지난
2년간 보여주었던 약세를 유지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긍정적인 면: 가격이 하락했으며 모기지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고 최초 구매자는 보조를 받고
있다.
하지만 부정적인 면으로는 일자리가 계속 상실되고 있으며 집 가격은 여전히 떨어지고 있다. 또 임금은 정체상태고 신용은 여전히 엄격하다.
8월 17일,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차압 물결에 대비, 댐이 터지려 한다.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2009/08/brace-for-wave-of-foreclosures-dam-is.html
First American CoreLogic사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 2분기에 모든 모기지의
3분의 1이 담보 이하로 내려갔다.
(생략)
곧 댐이 터질 6가지 이유이다.
l 담보 가치 이하로 내려간 숫자가 높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l 보고된 전국의 실업률은 9.4%이자만 실제 실업률은 16%이고 증가하고 있다.
l 임금은 하락하고 있다.
l 취업시장은 내년에도 고통을 받을 것이다.
l 디폴트 통고와 경매가 높고 늘고 있다.
l 버리고 가버리는 것과 파산에 대한 사회적 태도가 바뀌었다.
위의 내용들을 볼 때 주택 가격, 소비자 판매의 반등과, V자형 회복은 환상의 나라에
있다.
8월 17일, MineSet
모기지 2분기에 연체율 사상 최고
NEW YORK (AP) – 미국 모기지 연체율ㅇ, 2분기에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지만 그 상승
속도는 완만해지고 있으며 모기지 위기가 시작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TransUnion가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60일 이상 연체가 되는 모기지 보유자의 비율은
10분기 연속 증가하여 6월 30일에 끝난 2분기에서 전국적으로 5.81%가 되었다.
이는 2008년 2분기의 3.53%보다 65%증가한 수치다.
60일 연체는 주택 소유주가 두 달치 상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차압의 예고로 간주되고
있다.
연체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지만 1분기에서 2분기로 증가율은 11.3%였다. 앞의 두 분기에선 거의
16%급등했었다.
8월 18일, BBC
중국, 미국 부채 보유량 축소
http://news.bbc.co.uk/2/hi/business/8207174.stm
미국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보유하고 있는 미국 부채를 거의 9년 만에 가장 큰 규모로 6월에 줄였다.
중국은 다른 나라보다 미국 부채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6월엔 보유량의 3%를 줄였다고 BBC의 Chris Hogg가
보도했다.
일본과 영국은 2번째와 3번째 미국 부채 보유국이며 같은 기간에 보유량을
늘렸다.
중국의 미국 부채 보유량은 연초에 비해 7%높다.
최근 몇 달 간 미국 정부의 예산 적자는 오마바 정부의 부양 정책에 의해 확대되고 있다.
상하이에 있는 통신원에 따르면 중국은 이를 걱정하고 있으며 부양책이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을 부채질하고 달러 가치를 하락시킬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통화 표시의 부채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다.
6월에 중국은 미국 채권 보유량을 250억 달러, 3.1%
줄였다.
8월 18일, MSNBC
실업률이 주택 차압위기를 심화
http://www.msnbc.msn.com/id/32455445/ns/business-washington_post/
올해에만 180만 가구가 집을 잃을 듯
WASHINGTON – 은행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증가하는 실업률은 차압의 주요 동인으로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덮치고 있어서 더 많은 수의 대출자들이 그들 집을 잃고 차압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한다.
Moody's Economy.com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작년 140만 가구에서 올해는 180만
가구의 소유자들이 집을 잃게 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차압을 막기 위해 이미 수 십억 달러를 집행한 정부는 금리 증가로 모기지 상환이 곤란해진사람들보다 이미 급여를 상실한 사람들을
돕기가 훨씬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8월 19일, Bloomberg
Pimco, 달러 가축 통화 위치를 훼손하며 약세
예상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399pOPFwDu8
세계에서 가장 큰 채권 펀드를 운영하는 Pimco(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Co)는
미국이 ‘대대적인’ 돈을 경제에 퍼부으면서 달러가 약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Pimco의 포트폴리오 운영자인 Curtis A. Mewbourne는 회사의 웹 사이트의 보고서에서
달러는 신흥 시장의 대부분 상대국 통화에 대해서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말하기를 달러는 기축 통화로서 지위를 잃고 있다고
했다.
“투자자들은 그들 통화를 다양화 하려고 미국 달러 세기의 시기를 이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아닌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위기에 대처하는 미국 달러의 대대적인 유동성은 달러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그는
썼다.
달러 인덱스는 오늘 78.832를 기록하여 주 중 최저였다. 미국 당국이 침체와 맞서려고 12.8조 달러를 약속하자 달러 인덱스는 올해 3월의
최고에서 12%하락하였다.
세계 최대 외화 보유국인 중국과 러시아 모두 기축 통화 교체를 요구해오고 있다.
“아직 새로운 기축 통화가 떠오르는 시점은 아니지만 대안이 부재함에도 불구하고 우린 분명하게 미국
달러의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 상실을 보고 있다.”Mewbourne씨는 썼다.
8월 19일, MarketWatch
원유, 6월 초 이후 최고가로 급등
http://www.marketwatch.com/story/crude-slides-lower-as-asian-stocks-dip-2009-08-19?siteid=yahoomy
NEW YORK (MarketWatch) – 미국의 주식 시장 상승과 예상 밖의 재고량 감소로
수요일 원유 선물 가격은 5%상승하여 6월 초 이후 최고가로 마감하였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경질유는 3.23달러 또는 4.7% 올라 배럴당 72.42달러로
마감하였다.
이는 배럴당 72.04달러였던 6월 12일 이후 최고가이다.
“재고 자료는 주식 시장이 어떻게 되어가는가 지켜보며 눈에 띄지 않고 있다”고 선물 옵션 거래사인
Altavest Worldwide Trading 창립자인 Mike Armbruster 회장이
말했다.
8월 19일, Bloomberg
Buffet, 연방 부채는 경제에 위협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9mG8NMzMGTw
미국은 금융 시스템에 퍼부어서 이제는 세계 최대 경제와 그 화폐를 위협하고 있는 ‘통화 치료제’의 막대한 양을 언급해야 한다고 억만 장자인 Warren Buffett 이
말했다.
“연방 정부 돈의 폭포”가 금융 시스템을 구했고 이제 미국 경제는 회복의 느린 발길을 걷고 있다고
Buffett은 어제의 뉴욕 타임즈의 평론에 글을 썼다. 그는 부시와 오바마 정부의 각료들과 연준이 채택한 방식에 박수를 보내지만 미국은
재정적으로 “일찍이 없었던 영역”에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부양정책을 통해 기업활동과 소비를 진작시키려 했으며 미국 예산 적자는 9월 30일에 끝나는 올해 회기에 1.84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머 어마한 통화 치료제가 계속 투여되었으며 머지 않아 우리는 부작용을 다룰 필요가 있다.”고
78세의 Buffett은 말했다.
“이제 이들 부작용의 대부분은 보이지 않고 오랫동안 잠복해 있을 수 있다. 이들 위협은 금융 위기
그 자체가 지닌 것만큼이나 험악하다.”
‘달러 발행’은 올 회계연도 GDP의 13%까지 적자를 부풀게 하고 순 부채는 GDP의 56%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Buffett 은 말했다.
- 금융 시스템 위기를 주시하고 대비하는 것은 결국 이 땅 위에서 살아보고자 하기 위해서인데,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점점 위세를 떨쳐가고 있습니다. 아래 영국 정부가 신종 역병에 대처하는 수위를 보시기 바랍니다. 금융 위기에 전염병 공포까지 여러
재난들이 한꺼번에 몰려오고 있나봅니다.-
8월 19일, Gold Research
영국 정부, 만일의 플루 유행병에 대비 공동 묘지 계획
http://www.globalresearch.ca/index.php?context=va&aid=14845
공식 영국 정부 보고서는 영국 시민들에게 돼지 독감 유행병이 만일의 경우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WHO에 따르면 세계적인 공중 보건 비상 상황이 올 가을에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높은 사망자 수는 보강 증거 없이 예상되었다.
공식 보고서는 정부는 돼지 독감 유행병의 희생자들을 위한 공동 묘지를 만들 계획임을 확인해주었다.
“공동 묘지에 대한 계획은 올 가을 돼지 독감의 2차 파고에 대처하기 위해 나온
것이다.
이 무서운 제안은 지난 달 정부 관료들과 의회 지도자들과의 회의에서 논의된 내무부 문서에서 흘러나온 것이다.
대처할 만큼 충분한 묘지가 없는 지역에 비상 계획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59쪽의 이 문서는 ‘관련이 없는 사람들, 미리 기계적으로 발굴되고 효율적인 준비와 사용을 위해
기획된 묘지의 사용에 대해 말하고 있다.” (The
Sun, 2009년 8월 19일)
보고서에 따르면 공동 묘지는 “만약 유행병이 확대되면 돼지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것을 다루는데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음울한 누설 내용은 어떤 위기의 가능성에 대처하기 위해 미리 파놓은 집단 매장지를 보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가을과 겨울을 통해 예상되는 두 번째 급증에 대처하는 공동 묘지를 만들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초 앞서 발간된 내무부 문서에는 55,000명에서 최고 750,000명까지 H1N1바이러스로 인한 사망한 숫자를 예상하며 지역 협의회가, 임시 영안실
설치를 포함하여, 최고 사망자 수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해 계획을 설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국에선 돼지 독감으로 인해 44명이 사망한 것이 확정되었으며 스코틀랜드에선 별도로 5명이 사망하였다. 문서는 대부분 묘지들이 몇 년간 사용될 만큼
충분하지만 전염병이 절정에 달하는 경우에 시험 받게 될 수 있다고 하였다.(Daily Express, 2009년 8월
19일)
정부 문서에 포함된 으슬으슬한 계획은 영국 시민들을 두렵게 할 수 있으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공중 보건 위기는 악마 같은 방식으로 계획되고 있는
중이다.
- Bloomberg나 Market Watch의 기사에는 ‘예상 외(unexpected)’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경제
지표들이 안 좋아질 때마다 나오는 용어입니다. 역으로 이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 때는 경제가 점점 안좋아지는
때입니다.-
8월 20일, Bloomberg
실업 청구 건수 15,000늘어 576,000건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MhGnVzXaSfM
지난 주 실업 수당 청구건은 예상 외로 많았으며 이는 기업들이 경제가 안정되는데도 비용을 줄이려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8월 15일에 마감한 신청 건수는 576,000으로 한 주 전인 561,000에 비해 상승했다고
노동부가 이날 말했다. 실업 수당을 받는 전체 수는 일주일 전에는 거의 변화가 없는 624만
명이었다.
기업들은 향 후 몇 달간 직원들을 계속 줄일 것으로 보이고 정부의 회복 노력과 관련된 고용은 2010년까진 속도를 낼 것 같지 않다. 실업률은 지난 달에 하락했지만 전문가들은 내년 초엔 10%대에 이를 것으로 보며
소비 지출을 제한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노동 시장의 개선이 정체되어 있다. 소비 지출은 시장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오래 주저 앉을
것이다.”라고 신청건수가 570,000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던 Scotia Capital사의 Derek Holt 전문가가
말했다.
8월 21일, Market Watch
원유 선물 가격 급등
원유 선물 가격은 달러 약세와 미국과 유럽의 경제 자료에 힘입어 금요일 배럴당 74달러 위로 상승하여 2009년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대조적으로 천연가스는 공급량의 압력으로 급락하여 7년이래 최저가 되었다.
10월 인도분 원유는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98센트 올라 73.89달러로 마감하였다. 이는 이번
주에만 6.1%오른 가격이다.
금요일 오전에 10월 인도분은 74.72달러까지 올랐었다. 이는 2008년 말 이후 최고 수준이다. " 오늘 주식 시장 강세와 달러
약세로 원유 거래는 상승 쪽으로 움직였다.”고 Tyche Capital Advisors LLC사의 Tariq Zahir씨가 말했다. 하지만
공급처는 많고 수요는 약하다.
3. 달러의 위기
1) 미국 금융 시스템은 파산되었고 경제는 통제
불능이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610.html
2009년 8월 9일, Mike_Whitney
(Mike는 워싱턴 주에 살고 있는 높은 평판의 프리랜서로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정치, 경제에관심을
기울이고 있다.-Market Oracle)
(앞부분 생략)
위기가 시작된 이후 연준이 대출과 모기지 담보 쓰레기와 미국 국채를 통해 금융 시스템에 투입한 13조 달러는 의회의 승인을 받은 적이 없다. 사실 연준은 어느 기관들이 얼마나 많은 대출을 ‘대출’을 받았으며 대출에
대해 어떤 담보인지 그리고 언제 상환하는 것인지 밝히기를 고집스럽게 거부하고
있다.
사실 대출은 대출이 아니라 자산 가격들을 인위적으로 높게 유지하여 전체 금융 시스템이 무너지지 않도록 금융 산업에 주는
선물이다.
“경제학자인 Gary Gorton의 아틀랜타 연방 준비은행의 “보이지 않는 손에 뺨 맞음: 은행과
2007년 공포”라는 제목의 회의에 대해 쓴 분석 글에서 저자는 모기지 관련 증권들은 1996년 4천 926억 달러에서 2003년에는 3조
71억 달러로 부풀었으며 자산 담보 증권(ABS)는 1996년 1천 684억 달러에서 2006년 1조 253억 달러로 급등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 합하여 증권화 된 부채가 1997년과 2007년 사이에 20조 달러가 팔린
것이다.”
20조 달러! 얼마나 많은 종이 쪼가리들이 은행과 다른 금융기관들의 대차대조표 위에 앉아서 연준이
그 돈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자마자 날려버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
복합 증권과 파생상품의 가격은 위기 이전의 그 가치를 다시는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연준은 결코 그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이다.
왜? 이들 파생상품들은 그 정점에서 이미 33%하락하였고 여전히 아래로 향하고 있는 근원적인 담보(모기지)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 악성 자산들은 위험이 없는(AAA로 평가되었음) 것으로 팔렸고 지금은 대단한 위험과 사기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들 자산들은 그들 금리를 떼어놓으려고 함께 묶여서 모여 있어서 그것들은 쉽게 분리할 수가 없다. 이 말은 그것들은 근원적인 담보에서 본 손실인 33%보다 훨씬 가치가 덜 나간다는 것이다. 유동화 시장은 십 년 이상
반등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 말은 연준이 나선형 하강을 피하기 위해 신용 시스템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른 방도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우수 차용자들은 지출을 줄이고 가처분 소득을 저축하는 한편 돈 빌리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 은행들의 강화된 대출 기준을
맞추지 못하여 제로 금리는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초과준비금이 거의 9천억 달러에 되어도 은행 신용은 줄어들고 있다. 은행들이 대출을 중단하면 경제는 수축하고 시업 활동은 둔해지며 실업률은
급등하고 성장은 꺼져버린다.
현재 경제는 여전히 수축하고 있지만 이전 보다 속도가 느려지고 있다. ‘덜 나쁜 것’이 ‘좋은 것’이다. 모든 침체 지표들은-소득, 고용, 판매, 생산- 아직 빨간 불을 깜빡이고 모두 아래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녹색 싹’의 장세이기- 시장에 대한 값싼 다량의 유동성과 실업에 대한 고속도로 출구-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
연준의 대출 기능은 유동성을 시스템에 부어 넣고 더 많은 부채를 만들어 다른 거품을 일으키도록 고안된 것이다. 불행히도 대부분 사람들은 Bernanke의 이들 기업 복지 프로그램의 설득력없는 방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들의 진정한
목적을 보는데 실패하고 있다. 그것들이 실제 어떻게 작용하는지 예를 들어
설명한다:
2005년 거품의 절정기에 여러분이 집을 50만 달러 지불하고 샀다고 하자. 가격은 40%하락하여
집값이 이제 30만 달러가 되었다. 여러분이 5%를(25,000달러) 지불했다면 여러분은 175,000달러 금액 만큼 담보 이하가 된
것이다.
이것은 여러분의 현재 집값보다 모기지에 값을 돈이 더 많다는 뜻이다.
(이는 전체 금융 시스템에서 일어난 것들이다. 순 재산은 증발하였으며 금융 기관들은 그들 실제
손실을 보고하는 대신에 교활한 회계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Bernanke는 이자 없이 대출 돌려막기로 175,000달러를 여러분에게 주고 여러분은 이전처럼 계속하여 소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이 파산한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나쁘지 않은 것인가? 이것이 대출 기관들이 하고 있는
일들이다.
미국의 금융 기관들의 대부분이 지급 불능이고 정부의 대대적인 부조로 유지된다는 사실을 감추는 속임수이다.
그러나 더 있다.
이제 Bernanke는 여러분에게 대출 돌려 막기로 이자 없이 175,000달러를 주었고 여러분은 그 돈을 갚으라는 요청이 있을
것을 예상하고 있다. 맞는가? 그래서 여러분의 집을 보존하겠다는 여러분의 희망은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는 위험한 행동에 끼어들게 한다. 여러분은
어쨌든 담보 가치 이하로 내려왔기 때문에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는 것 빼고는 룰렛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이것이 바로 금융기관들이 연준의 대출금으로 하는 것과 똑같다. 그들은 죽음의 사자를 피할 수 있다는 희망에서 주식에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다.
여기 이전 헷지펀드 운영자인 Andy Kessler씨가 지난 주 월 스트리트 저널에 요약해놓은 글이 있다: 본원통화를 1조 달러 늘리기 위해 미국채와
모기지를 사들임으로써 Ben Bernanke 연준 의장은 직접 돈을 주식 시장에 집어넣지 않았으며 그렇게 할 필요도 없었다. 1차
상품을 빼곤 갈 곳이 없어서 주식 시장으로 유입은 흥청거렸다. 주식과 채권 펀드는 순 유입량이 1월 이후 1,500억 달러에 이르렀다. 버냉키가
만들어낸 돈은 어려운 경제로 가는 것이 아니라 대신에 거래 자산으로 흘러 들어갔다. 다른 말로 하자면 Ben Bernanke가 시장이었다.”
(Andy Kessler, "The Bernanke Market" Wall Street
Journal)
지난 6개월 동안 주식 시장으로 간 돈은 자금 시장에서 매우 작은 부분만이
왔다.
연준의 대출은 그들 생존을 위해 주사위 도박을 하는 금융 기관들을 통해 세탁되어 주식 시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주식 시장의 상승은 파산 상태의 은행들을 자본 시장에서 순 재산을 올리는데 도움을 주어서 그들은 의회에 다른 부실자산
구제계획(TARP) 구조를 애걸할 필요가 없었다.
임금이 4.%%가 깎이고 신용이 줄어들고 집값이 폭락하고 삶의 수준이 제3세계로 떨어진 근로자들을 제외하고 모두가 버냉키의 최근의
거품을 잘했다고 칭찬하였다.
그리고 연준의 신나는 돈 쓰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조금도 끝나지 않았다. 다음 주택 차압의 파도는(이미 2009년 상반기 190만 가구)는, Alt A, option
arms(옵션 변동), 프라임 대출(우대 대출), 모퉁이에 기다리고 있다. 3조 5천 억 달러의 상업용 부동산이 뒤집어지고 있다. 자본 부족의
은행 시스템은 지원을 필요할 것이다.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재정 부양을 다시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미국이 세계 수요의 25%를 더 이상 제공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출구로 향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Bernanke는 난관에
봉착했다. 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돈을 찍는 것이며 주식 시장의 뒷문을 통해 돈을 찔러 주고 행운을 비는 것뿐이다. 나머지는 CNBC와
언론 매체들의 치어리더 무리들에게 달려 있다.
Bernanke가 체르노빌과 같은 완전붕괴로부터 금융 시스템을 구했다는 이론이 일부 진실이기는
하다. 그러나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계정은 균형을 맞추어야 하는 것이고 부채는 갚아야 한다. 연준 의장은 13조 달러를 집행하여
지불능력의 외양을 유지해왔다. 그러나 시스템은 파산한 것이다. 상업 어음 시장, 금융 시장, 수조 달러의 악성 부채, 무수히 많은 악덕 투자
은행과 보험사들은 이제 미국 재무부의 ‘전적인 신뢰와 신용’에 의해 도움받고 있다.
금융 시스템은 이제 이 나라의 피보호자가 되었다. 자유시장은 모든 힘의 손잡이가 중앙 은행에 의해 통제되는 중앙집권화된 국가 자본주의로
타락했다.
만약 Bernanke의 권력집단이 그 대출을 회수하면, 혹은 금리를 올리게 되면, 전체 시스템은 붕괴될
것이다.
경제는 이제 달러의 위험한 발판 위에서 균형을 잡고 있다. 오바마 정부의 부양책이 사라지면서 경제의 썩은 부분이 더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다. 가구별 적자는 새로운 기록으로
치솟으면서 개인 소비는 회복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미국 자산들과 미국 국채들이 점점 덜 매력적이 되는 것을 뜻한다. 외국 자본들은 도망갈 것이다. 달러는 붕괴할 것이다.
세계는 미국으로부터 대피하는 통풍구를 필요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그 통풍구를 얻게 될
것이다.
2) 부양정책의 위장, 그 밑엔 불황이
있다.
http://www.lewrockwell.com/bonner/bonner405.html
2009년 8월 15일, Bill Bonner (Empire of Debt의
저자)
다우는 어제 120포인트 상승했다. 이제 1930년의 반등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1930년 주식 붕괴 후 반등은 5개월 지속되었다.
지금은 3월 9일 시작하여 6개월이다.
1930년처럼 사람들은 침체가 거의 끝났고 행복한 때가 다시 왔다고 믿기
시작한다.
맙소사, 어려운 시기는 지났다고 확신하고 있다. 53명의 경제학자들이 그렇게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간 블룸버그 조사에서 중도 53명의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경제는 6월까지 연속 4분기 동안
2% 이상 확장할 것이며 4년 이래 첫 연속이라고 한다. 분석가들은 7월에 비교하여 그들의 3분기에 대한 평가를 1.2포인트
올렸다.”
“우린 최악을 피했다. 부양책이 먹혀 들어가는 분명한 신호들이 있다.”고 뉴욕의 Conference
Board의 경제학자인 Kenneth Goldstein가 말했다.
“현금 지급 정책은 성공을 결정지은 것이었다.”라고 뉴욕의 모건 스탠리의 David Greenlaw
수석 경제전문가가 말했다. “그것은 생산을 끌어올리도록 이끄는 힘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시의 적절한
부양책이다.”
그렇다, 경제는 모든 실린더에 불을 붙이고 혹은 붙이려고 한다. 의심이 없다. 그런데 끈질긴 의혹들이
있다.
최근 수치들은 차압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보여주고 있다. 일 년 전에 비해 7월엔 7%늘었다. 주택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다. 그리고 실업률은 오르고 있다. 또한 수비자 가격은
떨어지며 일본과 같은 디플레이션을 가리키고 있다. 기업 이익은 떨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고 있다. 주택, 취업, 판매, 이익과
디플레이션만 빼고 모든 것이 훌륭하게 움직이고 있다.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모든 실물 경제 지표들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연준은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어제 연준이 적어도 10월까지 계속하여 채권을 사겠다는 소식이 나왔다. 금리를 올릴 것 같지도 않다. 은행들은 사실상
금리 0으로 돈을 빌릴 수 있고 그 돈으로 재무부 채권을 사용하는데 쓸 수 있다. 10년 짜리 채권 수익률이 3.7%이다. 사실상 은행들이 돈을
얻었던 그 사람들에게 돈을 발려주어 3.7%의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부양 소비와 부양 저금리가 가버리고 나면 무엇을 얻겠는가? 불황으로 들어가는 경제만 있을 뿐이다.
장애물이 있다. 그렇지 않은가? 연준이 사람들로 하여금 자동차 살 수 있게 돈을 준다면 사람들은 차를 산다. 돈을 주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차를 사지 못한다. 그들이 차를 산다면 물론 경제가 회복하는 것처럼 보인다. 주던 것을 거두어버리면 회복은
사라진다.
해결책: 계속 돈을 주어라!
잠깐 여기서 뭔가 문제가 있다. 사람들이 물건들을 사도록 그들에게 돈을 주어서 경제 부흥이 될 수 있다면 왜 모든 것을 살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돈을
주지 않는 것인가?
왜 자동차만? 왜 금융 자문 서비스에는 돈을 쓰라고 주지 않는 것인가? 지금 우리가 말하는 것
말이다!
멍청이들이 고안한 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할 땐 가능한 한 진지해집시다.
그래서, 연준은 사람들에게 자동차 사라고 부추긴다. 너무 많은 자동차와 다른 것들을 사는 것 말고는 이들을 곤란하게
만든다.
사람들에게 돈을 주어 물건을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사람들을 부유하게 한다면 복지 수혜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부자일 것이다. 분명히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것은 동냥이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연준은 거저 줄 돈이 실제로는 없다는 것이다. 세금이나 대출 등의 정당한 소유자들로부터 돈을 받아서 돈을 벌 수 있을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돈을 찍어내는 것이다. 어떤 경우든 그 돈은 경제에 실제로 아무 것도 보탬이 되지 않는 것이다. 경제만 왜곡시킨다. 비틀고 오도하고 이미 그
전보다 더 큰 궁지로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The International Forecaster의 Bob Chapman씨와 아래 글인 Hat Trick Letter의
Jim Willie CB씨의 글은 확인되지 않은 여러 정보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여 반드시 참고할 가치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금융 시스템이 불안정할수록 그만큼의 소문들도 무성합니다. 지금의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이분들의 글 중에 나오는 확인되지
정보들은 그런 측면에서 접근하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와해로 향한 압력(Pressure toward
Breakdown)
2009년 8월 13일, Jim Willie
http://news.goldseek.com/GoldenJackass/1250233320.php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721.html
근본적인 변화는 권력 중심을 계속 바꾸고 있으며 새로운 권력 중심을 내놓고 있다. 이런 변화를 무시하는 똑똑한 영혼들은 지탱하지 못할 시스템에 대한 대비를 못하고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변화가 진행되는
것을 안중에 없는 채 미국 사람들은 가장 늦게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어린아이의 순수함이 사춘기 때 가버린 것처럼 옛 조건들이 가버리고 없어졌을 때 그들은 계속해서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미국 은행 시스템을 폐쇄하려는 광범위하게 조율되는 계획의 소문을 가볍게 대하는 사람들에겐 미국 국토 안보부(HAS)와 연방 비상관리기구(FEMA)에 아마 관심이 쏠릴
것이다.
그들은 은행 휴무의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시험적인 대비를 펼치고 있을 뿐 아니라 연방 법 집행 시스템하에서 주립 병원 시스템에
추가하여, 주 정부와 시 수준에서 경찰력을 편입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여러 무성한 소문들이 나라 곳곳에서 넘치는데 무시하기가 어렵다. 어떤 합법적인 근거나 전개되는 사건들이 그런 사태에 앞서 나오는 것인지 누가 안다는 말인가. 혹시나 국토 안보부와 FBI
사이의 세력 싸움을 지켜보아라.
미국 정부 기관들, 장관들 그 어느 곳에서든 분명 엄청난 압박이 가해지고 있음이 틀림없다. 내 관심은 첫째가 금융 충격이다. 나의 관심사는
권력의 총괄적인 연결 조직에 대한 것이 아니라 개별 시스템의 붕괴에 대한 것이다. 부자들끼리 싸우는 것은 하라고 내버려 두자. 우리 역할은
우리의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충격, 압박, 와해, 계획들
미국 땅의 현실로 돌아오자. 8월 말에 금융 와해가 있고 미국 은행들이 문닫을 계획이 있다는 많은 소문들이 나오고 있다. 우린 미지와 음모의 신호탄을
기다리고 있다. 월 가의 언제까지나 오만한 일부 사람들은 널리 퍼진 자각이야말로 사건들이 실제로 전개되는 것을 막는다고 믿고 있다. 그들은
관리되는 상태에 있다고 믿고 있지만 그들은 불치병을 앓고 있다. 그들은 관리되는 상태에 있지 않다. 미국 정부의 채권자들은 관리되는 상태에
있다.
8월의 Hat Trick Letter는 8월 말과 9월로 접어드는 중압감이 매우 심한 시기를
가리키는 다섯 가지 주요 요인들을 알려주고 있다.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2분기 보고서를 발행할 계획인데 거기선 20배에서 100배 사이의 그들 구조 자금을 모두 소진하게 될 1,000개의
은행들이 파산할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낼 것이다.
미국 의회 위원회로 향해 간다. 미국 정부 연방 한도는 다시 늘려야 한다. 재무부 장관 Geithner는 12.1조 달러 한도를 요청했다. 그 한도는
언젠가 2010년 봄이 되기 전에 곧 다시 늘려야 할 것이다. 아마 9월 15일 또는 3월 15일은 부채 한도 확대의 날로 공식 선언될 수 있을
것이며 공휴일로 지정될 수 있을 것이다. 이 나라는 부채를 축하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시스템의 복잡함과 통제력 상실로부터 많은 덫들이 놓여 있으며 우연한 기안과 광폭한 방어를 언급할 것은 없다. 대대적인 곡예가 벌어지고 있으며 미국 은행과 정치 지도자들은 더 많은 공을 돌리며, 더 무거운 공을 돌리며 곡예를 하면서
한 달 한 달을 보내고 있다.
사고들의 위험은 주간 단위로 재난을 피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들의 믿기지 않는 밀실 움직임으로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사고들, 계획된 사건들 혹은 시스템 내의 가벼운 혼란에 대한 예상 밖의 반응들이 발생하면 어마어마한 피해가 올 것이지만 귀금속은
견디어 내고 효과적으로 견디어내고 심지어 보람을 찾게 될 것이다.
파산한 쪽과 ‘썩은 사과들’은 섬광과 함께 없어져버릴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상처입고 평생의 저축은 타격을
받을 것이다. 의사 소통마저 단절될 것이다.
권력 구조들은 없어질 것이다. 우리는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때에 다가가고 있다. 그런 신호들은 어디에나 있지만 자주 무시되고
있다.
최고의 정보원이 알려주기를 예상 밖의 깊은 어떤 충격이 미국의 채권 국가들로부터 오고 있다고 했다. 그들은 상실된 통제력, 부채 악순환, 동일한 자금화를 부인하는 거짓말을 하는 가운데 노골적인 자금화에 대해 넌더리가 나고
실망하고 놀라고 있다
미국 재무부 경매는 국내의 숨겨진 요소들과 국제적인 숨겨진 자금화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미국 연준은 영구적인 공개 시장 조작을 통해 일차 거래자가 잡은 채권들을 사들이고
있다.
일부 경매는 실제로는 낮은 응찰이지만 응찰/낙찰 비율은 의무 거래자 응찰까지 포함하고 있다.
미국 연준은 자유롭게 미국 달러 스왑 기능을 사용하여, 외국 영토에 있는 미국 연준의 계좌에서 오는 것처럼 하는 것이나 미국 연준에 의해 발려준 돈에서 오는 것처럼 하는 것을
제외하곤, 외국 중앙은행들에 의한 강한 응찰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
자금화하지 말라, 미국 달러를 가치하락 하지 말라, 하늘로 치솟는 적자를 만들리 말라는 경고에 이은 경고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계속하고 있으며 악화되고 있다. 어떤 개혁이나 실질적인 자극이 생긴 것은 거의 없다.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대형 은행에 대한 더 많은 자금 통로이고
신용 파생 상품의 불꽃을 더 많이 덮어주는 것이고 더 많은 채권 지원 발표다.
Fannie Mae 채권에 1.25조 달러 지원을 보라. 다른 이름으로 하자면 미국 기관 모기지
채권이다. 녹색 싹은 마케팅 계략으로 잊어버려지고 있다. 스트레스 테스트는 마케팅 계략으로 잊어버려지고 있다. 부양정책은 이제 마케팅 계략으로
잊어버려지고 있다. 유일한 미국 경제의 회복은 통계적인 회복이 될 것이다. 실업률 회복은 주식 시장을 위한 회복이고 은행가들을 위한 구원일
뿐이다. 일반 시민들은 계속 저버려지고 있다.
다음 충격은 미국 정부의 채권자들, 막대한 분량의 미국 재무부 채권소유자들로부터 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들은 이미 합동이든 아니든 구조 작업을 시작할
태세다. 그 결과는 1천 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대량 매각이다. 아마 수천 억 달러가 될 수도
있다.
그들은 미국 정부에 대해 가치 상실, 보존성 상실, 끊임없는 가치 저하 위협에 대한 우려를
피력하였다.
미국 정부의 부채가 그 규모에 있어서 어마어마하고 유례가 없는 것에만 실망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 단계에 있는 건강 보험과 같은
향후 확대 프로그램에 대해 실망하고 있다.
채권자들은 미국 정치와 은행 지도자들이 현실과 분리된 세계에서 살고 있어서 충격요법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있다. 미국 재무부 채권은 청산 통화가 되어가고 있다. 페르시아 걸프와 유럽 지역은 미국 채권이 진정 대대적인 규모로 청산과
투매 매각에 사용되고 있다.
두바이의 파산한 건설 프로젝트는 전자에 포함되며 중국의 거래 확대는 후자에 해당된다.
상세한 것은 8월 Hat Trick Letter에 나와 있다. 미국 재무부 증권에 대한 내 예측은 거의 1년 전인 2008년 9월에
있었는데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결같이 비웃고 헐뜯었으며 무시했다. 몇 달 후에 다시 보자! 사실
채권자들에 의해 널리 퍼진 미국 재무부 채권의 재편성은 대량의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움직이고
있다.
중국이 하고 있는 재무부 채권의 장기채에서 단기채로 이동은 한 부분에 불과하다.
여러 당사자들의 견고한 자산으로 전환은 다른 부분이다. 결국 미국 정부는 부채에서의 공식적인 상각, 재산으로 전환, 산업용 공장, 에너지와 광물권, 농장들과 그 이외의 것들을
향해 작업할 것이다. 그것은 디폴트를 이루겠지만 거절될 것이다.
덧붙여서 말할 것은 어떤 피해를 주는 일련의 사건들이 일어나기 전에 유용한 유형의 자산을 가지려고, 중국이 미국 채권을 신속히 써버리려는 지속적이고 긴급한 선제적 행동을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Simon Black은 쓰기를 “난 이번 주 많은 시간을 중국의 정보원과 이야기하느라 보내고 있다.
그는 중국 국부 펀드의 내부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그 역시 말하기를 국부 펀드의 분석가들은 거래를 잘 해내려고 종일 일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으로선 얼마나 빨리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2조 달러의 미국 달러를 전략적인 자산으로, 이른바, 석유와 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간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꺾인 가격으로도 상당량의 달러 거래로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들 중 2000억 달러 투입은 불가능하다. 달러가 붕괴되기 전에 하는 것? 중국인의 선택이 아니다. 그들은 알고
있다.”
(이하 생략)
4. 금에 대한 평론
1) James Turk, 올 가을엔 1,000달러
간다.
http://seekingalpha.com/article/156138-will-gold-hit-1-000-this-fall
2009년 8월 14일, Lara Crigger
경제가 기력을 찾고 있다고 하지만 달러는 여전히 약해지고 있으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여러분은 알 것이다. 금을 사는 호기이다. 사실 금은 매우 중요한 가격대를 돌파할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한번 돌파하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금 시장의 전문가인
James Turk가 말한다.
국제 은행, 금융과 투자에서 전문 경력을 쌓은 Turk씨는 Freemarket Gold & Money Report의 편집자이며
2004년 무서운 예견을 했던 "The Collapse of the Dollar”의
공동저자이다.
그는 세계적인 금과 은 투자사인 GoldMoney의 회장이기도 하다.
최근 Hard Assets Investor의 부 편집자인 Lara Crigger씨는 Turk회장과 투자자들은 종이 그이 아닌 실물
금을 가져야 하는 이유, 현재 ‘Peak Gold’인지 아닌지, 9월이
금 소유자들에게 중요한 달인지에 대한 이유를 포함한 금의 장래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Lara Crigger: 최근 언급에서 귀하께선 금이 곧 온스당 1,000달러를 넘어서고 그 위에서
머물 것이라고 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Turk: 곧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아마 9월, 10월. 사실 난 올해 내내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해왔다. 이제 금 시장에서 마침내 충분한 상승 동기가 있게 되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달러 가치가 손상될 때 금값은 더 올라갈 것이다. 연방 정부와 연준이 달러가 가치 손상을 받는 쪽으로 분명하게 가고
있다. 정부는 너무 많이 빌리고 쓰고 있으며 연준은 화폐를 대량으로 찍어내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높은 금 가격은 예상될 수밖에
없다.
실제로 그것은 수십 년 동안 일어났던 일들이다. 금은 8년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연간 수익은 16.3%이다. 올해가 9년째 금값 상승이며 연말엔 지금보다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Crigger: 금은 현재의 속도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Turk: 사실상 질문은 연준이 달러의 구매력 파괴를 유지할 수 있겠는가” 답은 아마 그럴 것이다.
그 결과로 금값은 계속 올라갈 것이다.
1,000달러 대는 국제적으로 매수 신호가 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금은 이번 10년간
이루었지만 아직 넓게 따르지는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레이더 망에 포착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한 번 1,000달러를 넘어서면
세계적인 뉴스가 되어 금 시장은 많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다.
Crigger: 그렇다. 사람들은 1,000달러 가격을 보고 생각할 것이다. “이제 그것을 손에
넣어야겠다.”
Turk: 어떤 가격대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지점이다. 예를 들어, 다우 존스 지수가 1,000을
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던가. 1983년 마침내 이를 돌파하였고 계속 상승하였다. 분명 등락이 있었고 주요 상승 추세는 17년
지속되었다.
그래서 금이 1,000을 돌파할 땐 난 계속 상승한다고 예상한다. 이미 10년간 강세장이 있었고 이 강세장이 끝나려면 몇 년은 더
남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Crigger: 왜 금이 특별히, 다른 때가 아닌 9월이나 10월에 1,000을 돌파한다고
생각하는가?
Turk: 보통 가을은 금이 계절적 강세를 보이는 때이다. 세계 곳곳에서 다른 휴가들로 사자세력이
많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여름 휴가에서 돌아오고 있다. 그들이 휴가 떠난 동안에 일어났던 일들을 보고 있는 중이다. 달러 가치가 하락한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래서 그들은 금을 사러 가게 될 것이다.
금 차트 해석에 있어 우리가 보아왔던 옆으로 횡보가 그 결말을 지어가고 있다. 내겐 9월과 10월은 금이 1,000을 돌파하는 이상적인 시기로
보인다.
Crigger: 최근 HSBC는 빈약한 보석 수요와 고금의 증가세가 당분간 금 가격을 낮게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는데 이는 귀하의 의견과 다르다.
Turk: 금에서 현금화하는 사람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여러 텔레비전 광고에서도 보는
내용들이다. 그곳에서 나오는 근의 총량을 보면 그렇게 많은 양이 아니고 시장에서 꼭지 신호는 분명
아니다.
금이 보유하고 있는 구매력 때문에 사람들은 금에서 현금화를 하고 있다. 어려운 때가 닥쳤을 때 저축에 의존해야 하며 금을 팔 수 있고 필요한 것들을 아낄 수 있다. 경제가 나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금에서 현금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양은 많지가 않다. 지상으로 나와 보관되고 있는 금의 양이 16만 톤이다. 여기서
말하고 있는 고금의 양은 수 십 톤 또는 많아야 수 백 톤에 불과하다. 전체 금에 비하면 많지가
않다.
Crigger: 최근에 영국 파운드는 금에 대해 상당히 약하다고 썼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인가?
Turk: 달러에 대해선 약세 입장을 견지해왔다. 최근 영국 경제가 매우 나빠서 부동산 시장은 더
나빠졌고 은행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지불 불능상태다. 영국의 파운드 문제는 미국의 달러 문제보다 더
뚜렷하다.
달러에 비해 금은 영국 파운드에 대해선 가장 성과가 좋을 것이다. 이 말은 달러가 세계 통화들에 비해 약세로 가는 것에도 불구하고 파운드가 달러에 비해 더 하락할 것이라는 것이다. 영국
파운드는 골치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Crigger: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 회의에선 정책입안자들이 금리는 낮게 유지하는 가운데 3천 억
달러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없애겠다고 발표했다. 금에 대한 영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Turk: 연준이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든 관계없이 이미 인플레이션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 주요한 것은 그들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는가 인데 가까운 미래에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는
이전의 연방 공개 시장위원회 회의처럼 대단할 것도 없다.
Crigger: 최근 세계 금 협회의 금 투자 요약에는 지난 10년간 금 발견 건수가 매년 급격히
줄어드는 흥미로운 차트를 포함하고 있다. ‘Peak Gold(금 정점)’에 접근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경제적 타산이 맞지 않아서 생산 하락이
일어난 것인가?
Turk: 바로 맞혔다. 자본은 가장 수익이 좋은 곳으로 간다. 정부는 조작된 금값을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개입해왔다. 그래서 위로 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우린 자유로운 금 시장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자본들을 광업에 끌어들이지
못했으며 금 생산은 최근 하락하고 있다. 금광 개발에 수 년이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생산은 향후 몇 년간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될
것이다.
‘peak gold’에 도달했다는 주제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기술은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네바다에선 20, 30년 전에 금이 있으리라고 생각 못했던 네바다에서 오늘날은 금을 캐내고
있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모든 곳에서 금을 찾게 될 것이다.
Crigger: 귀하께선 가을에 금의 계절적 강세를 언급했다. 가을에 다가갈수록 투자자들은 어떻게
시장에 접근하여야 할까?
Turk: 첫째, 종이 금이 아니라 실물 금을 사야 한다. 사서 본인이 보관하든지 아니면 다른
삼자가 보관하게 하는 것이다.
둘째는 금의 가격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금은 돈이다. 이것은 실제 저축하는 것이다. 돈을 저축하는 것은 항상 좋은 일이다. 모은다는 관점에서 보기를 원한다면
정액 정기 매입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6개월, 분기별, 언제든지 가격에 그 달의 특정 날짜의 가격에 관계없이 가서 사는
것이다.
어떤 때는 가격이 약간 낮을 때도 있고 어떤 땐 약간 높을 때가 있지만 긴 기간으로 보면 구매력을 보존해주는 건전한 돈인 금을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행복해질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처해 있는 이 경제 위축에서, 실제는 공황, 최종 빠져나올 때 여러분은 다음의 호황/불황의 사이클에서 소비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손상 되지 않은
구매력을 가지고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다.
2) 큰 돈(The Big Money)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50519564.php
2009년 8월 17일, Howard S. Katz
(전반부 생략)
내 경험으론 단기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여러분이 초점을 맞추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눈에 잘 들어오게 된다. 내가 문제가 있을 땐 난 1970년대의 금 차트를 돌아보게 된다. 10년간의 긴 움직임을 한 분에 보면 갑자기 사물들이 분명해지는 것이다.
(차트; 이전에 올렸던 1970년대의 금 차트)
이것이 큰 움직임에서 큰 수익이 난다는 이유이다.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거대한 움직임에 꼭 매달린 사람들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의 폴라로이드,
1970년대의 금, 1990년대 후반의 Yahoo가 그것이다.
이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단기를 예측하는 것에 비교하면 쉬운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산다는 것이다. 우리의 감정은 작은 움직임에 끌리고 흥분한다. 우리는 큰 그림을 놓치고 이는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게
된다.
내 생각을 다듬는 한 사건은 1972년 말에 참석한 금 회의 때 있었다. 당시 금 벌레들 사이에 금은 온스당 70달러 간다는 것이 일반적인
예상들이었다.
당시 금은 온스당 65달러에 도달했으며 7개월간 그 가격대에서 옆 걸음을 하고 있었다.
그 회의에서 신념을 굽히지 않는 70달러 남자가 일어서서 말을 하였다. 온통 비관주의였다. 금이 70달러 간다는 희망을 그는 포기하고 있었다. 난 생각하던
것을 기억한다. “저 친구는 7분의 6이 맞았다. 적어도 몇 달만 두고 볼 수 없을까?” 1973년 2월에 금은 온스당 70달러 위로 치솟았다.
이 해 중반에 금값은 온스당 120달러였다. 1974년 말에(금 소유가 합법화된 해) 200달러 약간 못 미쳤다. 그리고 물론 1980년 초엔
875달러를 기록하였다. 역사의 큰 그림을 보면 그들 두려움이 얼마나 어리석게 보이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번 긴 그물 끌어올리기에 놓여있다. 1차 상품의 흔들림의 두 번째 하강 중에 Volcker와 Greenspan은 거칠게 돈을
만들어냈다.
Volcker는 신용을 강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읽어서 알 것이다. 그의 짧은 강화
기간은(1978-1981) 돈의 공급 증가율을 8%에서(1978년) 6.9%(1981년)로
줄였었다.
그리고 거칠게 나가서 돈 증가율을 1986년까지 16.9% 증가시켰다. Greenspan은 더 나쁘게도 1992년까지 돈 공급을 14.3%만큼 더 올렸다.
1978년에서 1993년까지 미국의 돈 공급은 세 배가 되었다.
Bernanke는 Volcker 나 Greenspan보다 못하다. 오바마는 Reagan,
Clinton 그리고 두 사람의 Bush보다 못하다. 돈 공급 수치들은 무서워서 연준은 요구불 예금을 정기 예금으로 재분류하면서 이들에 대해
거짓말을 해왔다.
재분류된 예금은 여전히 언제든 소유자들에 의해 요구될 수 있고 물건들을 사는데 사용될 수 있다. 어느 누구의 정의에 따르든 그것들은 돈이다.
정확하게 수치를 대자면 지난 해에 미국 돈 공급의 증가는 70%로 늘어났다. 이것이 수 조 달러 적자에 대한
결실이다.
우리는 지금 미치광이의 손 안에 놓여있다. 이 나라는 파괴되고 있으며 그 화폐는 파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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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여러 가지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잃지 않고 헤쳐 나가는 것이 삶이 요구하는 우리들의
자세입니다.
많은 분들이 주말의 이런 분석 글을 많이 기다린다는 표현들을 쓰셨습니다. 이곳에 전해드리는 영어권 그리고 비주류 전문가들의 분석 내용들이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전하는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경제가 전공이 아니라 이해도가 떨어지고 영어 역시 전공이 아니라서 번역에 있어 미흡한 점이 많지만 그런 점 이해해주시시리라 믿습니다.
앞서
올렸던 글에서 소개되었던 Matterhorn Asset Management의 Egon von Greyerz
씨가
8월 27일에 쓴 ‘충격의 가을’이라는 글에서 평소 제가 느끼고 있던 생각과 매우 비슷하게 표현해서 이곳에 옮겨
봅니다.
‘일부 독자들은 우리가 음울한 예언자들이며 Matterhorn Asset Management에선 어두운 소식들만 있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소식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우린 정치가들의 말을 듣거나 신문을 읽거나 주식 중개인들의 전망을 듣기를
제안한다.
그런데
이 사람들 말을 듣는다면 실제로 이 사람들은 지난 2년 동안 일어났던 사건들에 대해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경고하지 않았고 지금도 대부분 사람들이 최악은 지나갔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주식시장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지 않는가? 정치가들이든, 은행업자들이든 또는 언론 관련자들인 이들 ‘낙관주의자들’은 모든 먹고 사는 것을 좋은 소식에 근거로 하고
있으며 그래서 그들은 계속하여 여러분에게 거짓을 말하고 위기에 대해 경고하지 않는 것이다.’
(http://matterhornassetmanagement.com/newsletter/?newsletter=21)
달러에
대한 투자자들의 충성은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향후 10년간 예산 적자 총액이 2조 달러가 더 늘어 9조 달러로 운영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달러를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경제의 초보자인 제가 잠깐 계산을 해보아도 답이 금방 나옵니다.
기존의
공공부문 부채 약 12조 달러에 앞으로 9조 달러를 추가하게 됩니다. 이것만 계산해도 10년 뒤에는 공공부문 부채가 무려 21조 달러가 되어
GDP의 2배가 됩니다.
이 부채에 대한 이자만 5%로 계산했을 때 연간 1조 달러가 되며 1년 미국 정부 예산의 약 30%가 부채 이자로 사라집니다. 원금을 40년에 상환한다고 가정해볼 때 매년 0.5조 달러를 갚고 나면 원리금 합계 1.5조 달러가 예산에서 40년간 매년 사라집니다. 지금 3조 달러 안팎의 예산으로도 허덕이고 있는데 향후에는 남은 1.5조 달러로 나라 운영을 어떻게 합니까. 영원히 빚을 내는 것이 가능할까요? 누가 저 많은 부채를 사줄 돈을 가지고 있습니까. 결국 부채 상환은 포기하면서 종이 위에 그림과 숫자를 그려서 돈으로 만드는 방법 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러면 돈 가치는 점점 더 떨어집니다.
짐
로저스처럼 이미 달러 자산들을 모두 처분한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든 상당수 투자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올해 연초 고점인 89에서 지금 78까지 약 13% 하락한 것을
보고도
그렇습니다. 아마 대다수가 달러의 마지막 침몰 그 순간까지 운명을 같이 하려나
봅니다.
1. 주간 금 시세
우리의
저녁 시간에 전개되는 금과 달러의 움직임을 보면 이번 주는 특이하게 금을 먼저 누르고 몇 십 분이 경과 된 후 달러 인덱스가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전에 달러가 오르면서 거의 동시에 금이 내려가던 모습과는 달라졌습니다. 또 하나 특이 사항은 그런 와중에 점차 주말로
갈수록 달러 인덱스의 움직임에 금이 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달러 지수는 이제 무시하고 금을 매수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보아도 될
듯합니다.
이번
주는 대형 은행들의 가격 억제 시도가 무기력하게 끝났습니다. 실제 여러 차례 가격을 누르기 위해 월요일부터 연일 종이 폭탄을 퍼부었지만 이들이 의도했던 목적을 달성하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1차 방어선인 960은 외형적으로 지켜낸 것으로 보이지만 안을 드려다 보면 지금까지 보여주던 양상과는 다르게 전개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 Market Oracle에 올라온 분석 글에서 보듯이 이들 대형 은행들은 960방어선을 중심으로 8월에 228,000
미결제 약정을(약 700톤의 금) 기록하며 공격 강도는 여느 때와 같은 맹렬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들이 공매도를 한 평균 가격대와 주말
종가와는 거의 차이가 없고 오히려 손실이 났을 것입니다. 이전처럼 50달러 이상 낮추어서 900선까지 밀어내려면 아마 기존 미청산 물량의
2-3배는 더 퍼부어야 할 것입니다. 아니라면 960이 돌파되자마자 공매도 물량 모두 청산하여(매수) 손실을 막든지 결정을 내려야 하므로
대형은행들 귀금속 담당자들은 주말에 편히 쉬지 못할 것입니다.
일간 차트입니다.
올해 2월 말 이후 6개월 가까이 옆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수익을 위한 중단기 투자로 접근하여 종이 금을 매수한 사람들은
지겨운 나머지 상당수가 던지고 나갔을 지루한 횡보입니다(이 부분이 종이 금에 있어서 순발력의 장점이자 심리적인
단점).
이제
개미들은 털려 나가면서 횡보를 마감하고 서서히 출발을 할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차트로도 볼 수 있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6주째 종가 기준으로 950대를 지키고 있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닙니다.
2년 전 2007년 8월 말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상승쪽에서 본다면 강한 응집력을 통해
내부
에너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40주 이동평균선은 910선에서 올라오고
있어서
현 가격대와 불과 40 차이를 두고서 좁혀오고 있습니다.
보조지표
역시 폭풍전야처럼 급격히 진폭이 줄어들며 바짝 엎드려 있습니다.
거래자들의
동향을 통해 금 선물 시장 내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분석 글을 소개합니다.
거대 은행들은 금과 은 장악력을 상실하고 있는가?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3032.html
2009년 8월 26일, Peter
Degraaf
(Peter Degraaf는 50년 넘는 투자 경험을 가진 온라인 주식 거래자이다. 그는 자신의 소식지 구독자들에게 주말 시장 보고서를 보내고 있다.)
2008년 7월에 상업 금 거래자들은(자주 COT로 언급) 순 공매도가 247,000계약이었다.
(이 숫자는 총 공매도에서 총 공매수를 뺀 값이다.)
이 순공매도가 그들을 매우 만족시킬 정도일 때 그들은 상승을 막는 기회를 찾게 되고 상승장에 엄청난 매도를 통해 헷지 펀드들과
이익이 난 거래자들로 하여금 롱 포지션을 토해내게 한다. 그리하여 이들은 경기가 다시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공매도를 청산할 수 있는
것이다.
9월까지 그들은 순 공매도 잔고를 94,000으로 줄일 수 있었으며 이 과정 중에 온스당 250달러를 주머니에 챙길 수 있었다. 60일 동안 노력으로 나쁜 성적이 아니었다.
(차트; COT 계약 건수)
그들은 지난 9월에 141,000개의 순공매도와 11월에 청산하는 과정에서 잔고를 70,000개로 낮추면서 다시 온스당 257달러의
훌륭한 이익을 냈다.
그리고 이후엔 이익 폭이 줄어들었다.(4월에 150달러 그리고 7월엔 85달러)
만약에 많은 사람들이 이 경기에 뛰어들어 COT들이 원하는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전에 금을 사버려서 상업 거래자들을 격퇴시키는 것은 어떨까 하는 의문을
갖는다.
몇몇 중앙은행들이 일부 큰 손들과 함께 그리고 수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합세하여 워싱턴에서 일어나고 있는 마구잡이 지출에 겁을 먹고
금을 사기 시작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최근에 나는 1 조 달러가 어떤 크기일까 하는 글을 읽었다. 천 달러 지폐로 63마일 높이가 된다. 이것을 바닥에 깔아놓으면 자동차로 약 1시간 달려서 끝에 도달하게 된다. 이제
9시간 달리면 향후 예산 적자로 계획하고 있는 9조 달러의 끝에 도달할 수 있다.(아마 의심할 것 없이 더 많게 수정될
것이다.)
이런 대대적인 미국 달러의 가치 하락은 이전에 없었으며 그래서 이익을 내보려고 하는 COT의 금을 거부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 금 은닉을 증가하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위 차트에서 의문점은 사업 거래자들이 맞닥뜨리고 있는 딜레마를 말하고 있다. 역사적으로(35년간의 거래 역사) 금은 8월 말에 바닥을 치고 9월부터 성탄절까지 상승장을 펼치기 시작하는
것이다.
7-8주 금의 바닥은 8월 21일이 될 듯하다. 36주 금 사이클은 7월 13일에 바닥이 되어야
하며 7-8주 금 사이클과 우연히 7월 21일에 바닥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상업 거래자들이 가격을 낮추려고 한다면 시간이 다 가고 있다. 최근 받은 전자 편지에선 많은 소식지 등록자들이 현금을 들고 가을 상승장에 참여하려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있다.
월요일인 8월 24일 Hulbert Financial Digest가 보도하기를 HGNSI ’금 강세 지표’가 3.8%하락했다고
한다(www.marketwatch.com).
이것이 말하는 것은 대다수 금 분석가들이 지금 금에 대해 중립 또는 약세를 예상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추측하기를 COT들이 ‘그들의 할 일’을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COT들은 시장이 그들보다 앞서 가는 동안 공매도 청산을 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들이 공매도 청산을 하려는 COT의 위협은 금 상승의 동인이 되는 것이다. HGNSI 보도는 우리 같은 역투자자들에겐 희소식이다. 가격 상승의 무대가 차려진 것이다!
(차트; 금 일간)
일간 금 차트는 금이 돌파를 위한 용수철처럼 감기는 것을 보여준다. 지지선은(녹색) 상승이고 50일 이동평균선은 200일 이평선과 상승 쪽으로(녹색 화살 표시) 나란히 가고 있다. 이는
상향 돌파로 간다는 결론을 이끌고 있다.
(중간 생략)
요약: 거의
모든 1차 상품 차트를 보면 깃발형이 만들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많은 깃발형 모양이 나타날 때 향후 돌파는 깃발형으로 움직이는 방향으로 돌파가 발생한다는 것이다(이 경우 상승쪽으로).
상업 거래자들이 한 번 더 바닥을 만들 수 있을 때는 뛰어들 준비를 하고 그들이 그들 금을 붙들기 전에 여러분의 금을 잡을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이 글에서 보여준 차트를 근거로 하면 COT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나중엔 이들이 여러분들 친구가 될
것이다!
역사적으로 1차 상품에서 가격 억제가 길면 길수록 조작이 끝났을 때 그 상승은 더 높아지는 것이다. 증가한 생산성은 생산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상승한 가격을 필요하기 때문이다.
- 금 선물 시장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수치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이 글의 첫번째 차트에 설명에 나오는 8월의
미결제 거래 잔고는 228K이며(k는 1,000의 뜻) 228,000 계약입니다. 기본인 1계약 거래는 100온스이며 이는 금 3.11Kg이므로
1,000계약은 금 3.11톤입니다. 그래서 228,000계약은 약 710톤이 되겠습니다.
년간
세계 금 생산량은 약 2,400톤이고 년간 수요량은 약 4,000톤입니다. 대형 은행들이 1년 총 생산량의 약 3분의 1을 8월 고점에서만 순
공매도한 셈입니다. 저 많은 금을 저 은행들이 가지고 있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께서 혹시 계시다면 금값 조작에 대한 글들을 다시 보셔야
합니다.
그럴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서 답을 드린다면 저 은행들은 선물 시장에서 그 많은 금을 만져본 적도 없습니다. 종이 위에 숫자로 가지고 하는 거래이니까요. 이른바 ‘종이 금’.
위
글을 쓴 Peter Degraaf 씨는 저 엉터리 은행들과 일반 개미들이 나중에 친구가 된다고 합니다. 파생상품과 사기질로 세계 금융시스템을 난장판으로 만든
이들 대형 은행들과 친구 하기 전에 금 선물 시장이 남아 날지 그것도 알 수가 없습니다만.-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8월말은 74정도 예상했는데 그래도 잘 버티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78을 방어선으로 두고 위로 올리려는 갖은 힘을 다 쓰는
모습들이었습니다만 79근처도 가지 못하고 되 밀리고 맙니다. 금융 시장에 또 다른 위기가 닥치면 달러가 마지막 강세를 보인다는 분석 글들도 있긴
한데 아직은 위로 갈 모양은 아닌듯합니다.
2. 금 관련 경제 소식들
8월 21일, Reuters
10년간 적자를 9조 달러로 올려
http://www.reuters.com/article/newsOne/idUSTRE57K4XE20090821
오바마 정부는 다음 주에 있을 보고에서 10년간 예산 적자를 7.108조 달러에서 약 9조 달러로 올린다고 고위 정부 관료가 금요일 로이터 통신에
말하였다.
새로운 경제 자료들을 근거로 작성된 높은 적자 규모는 백악관의 예산을 외부 평가와 맥을 같이하며 예산 부족액을 견주어보아 지출
계획이 너무 많다고 말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반대자들을 부채질하고 있다.
의회 예산국은 2010년과 2019년 사이에 적자액이 총 9.1조 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 한 후에 백악관은 연초에 7.108조 달러
예상을 고집해왔었다.
“새로운 예상은 지난 해 가을과 올 겨울의 경제 하강이 심각했던 것을 반영하는 새로운 자료에 근거하고 있다.”고 중간 회기
예산 검토에 친숙한 한 정부 관료가 말했다.
“우리 예산 계획은 의회 예산국이 내놓은 봄과 여름 계획안과 이제 일치하고
있다.”
백악관
예산청은 9월 30일에 끝나는
올해 회계 연도 적자 예상을 은행 구제 금융을 위한 2천 5백억 달러를 제외한 후 다음 주에 1.84조 달러에서 1.58조달러로 낮추게 될
것이다.
기록적인 적자 규모는 미국이 AAA신용 등급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여부와 그 부채를 조달할 능력이 있는가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8월 22일, CNN Money
4백만 가구 대출 연체 상태
http://money.cnn.com/2009/08/20/real_estate/Mortgage_delinquenciies_keep_rising/index.htm
NEW YORK (CNNMoney.com) —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 30일 이상 주택 담보
대출을 상환하지 못한 미국인들의 숫자가 2분기엔 1년 전보다 44%급등했다.
모기지 은행 협회(MBA)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모기지 연체율을 9.24%까지 올렸다. 4천 5백만 대출자들 중 4백만 명에 해당하는
숫자이다.
여기엔 이미 압류 중인 대출 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전체 모기지의 4.3%가 이런 상태이며 3개월 전에 비해 3.85% 상승했으며 1년 전에 비해선 1.55%
상승했다.
대출 난기가 지난 것과 이미 차압 중인 것을 합하면 2분기엔 13.16%이며 MBA가 자료 조사를 시행 한 이후
최고이다.
“서브 프라임 ARM 대출엔 상당한 하락이 있었지만 이 하락을 고정 대출 금리에서 가장 큰 증가를
보이면서 다른 대출들의 차압 증가가 상쇄해버렸다.”고 MBA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Jay Brinkmann가 말했다.
8월 23일, Foxnews
사회 보장 지급액 축소
http://www.foxnews.com/politics/2009/08/23/social-security-payments-shrink-time-generation/
WASHINGTON — 수백만의 노인들이 내년엔 사회 보장 지급액 축소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지급액이 오르지 않게 되는 한 세대에서 처음 있는 사태다.
사회 보장을 감독하는 수탁자들은 향후 2년간 생활비용 조정이 없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는 1975년 자동 인상이 채택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법에 의해 사회 보장 혜택은 내려갈 수 없게 되어 있다. 하지만 자주 사회 보장 지금액에서 공제되는 보험료가 약간 상승하게 되어 있어서 노인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수백만 사람들에게
월간 지급액은 하락할 것이다.
“이들은 생활비용 조정을 믿어도 된다고 나는 약속한다.”고 코네티컷의 전 민주당 의원이었고 지금은
사회 보장과 노인 의료보험 보존 위원회 의장인 Barbara Kennelly가 말했다.
“일부 사람들에겐 큰 문제가 아닌데 노인들에겐 특히 의료 보험 비용에 있어선 큰 문제다.”라고
말했다.
8월 24일, GATA
독일의 금은 활동 중이라고 Bundesbank 확인
독일의 중앙은행인 Bundesbank는 오늘 보유금의 상당부분이 은행이 ‘금 활동’을 수행하는 해외 ‘거래 센터’에 있다고
확인해주었다.
국제 전문기자인 Max Keiser가 최근 Bundesbank는 독일 보유 금의 대부분이 미국 뉴욕에 있다고 그에게 말했다는 최근 단정에
대한 언급을 확인하는 GATA 자문인 Rob Kirby에게 Bundesbank 은행의 설명이 e-mail 답변으로 온
것이다.
Keiser의 단정이 ‘정확하지 않다’고 주장하면서 Bundesbank의 Kirby에 대한 회답은
적어도 독일 보유금이 실제로 해외에서 보관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하였으며 이는 중앙 은행들 간의 일반적인 관행이며 유럽 중앙은행들의 금 협약 하에
팔게 되어 있는 매각용 금이 아닌 장기 보유 금에도 불구하고 Bundesbank가 금을 거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Kirby씨에게 준 Bundesbank의 답변은 ‘주요 금 거래 센터’에서 금을 보유하는 ‘시장과
관련한 이유들’이나 그곳에서 은행의 ‘금 활동’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중앙은행들은, 중앙은행들이 금 값을 억제하고 화폐와 채권을
지원하는데 쓰이는 화폐 개입 구조인, 자주 미미한 이자로 금을 대여하고 대형 은행들이 시장에 매각하게
한다.
만약 독일 혹은 세계가 금 시장에 대한 보도에 관심이 있는 금융 언론이 있다면 ’주요 금 거래 센터’에서 그러한 ‘금 활동’과 그 활동의 목적이 무엇인지 질문들을 하게 될
것이다.
불행하게도 최대 금 보유자인 중앙 은행에 직접 질문을 하는 금 시장의 기자와 평론가는 거의 없다.
아마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가 GATA에게 내주기를 거부하는 미국 금 보유를 포함한 일부 문서에는 독일 보유금, Bundesbank와 금 대여를 포함하고
있을 것이다.
8월 24일, Forbes
은행에 대한 나쁜 뉴스
http://www.forbes.com/2009/08/24/bove-banking-fdic-markets-equities-financial.html
월 스트리트의 가장 영향력 있는 분석가 중의 한 사람인 Richard Bove는 향후 발생할 은행에 대한 문제들을 전망하고 있다. 그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150에서 200개의
은행들이 파산할 것을 믿고 있다.
Rochdale 증권의 부사장인 Bove는 지속되는 금융 위기의 도전에 만나게 되는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용량을 조사한 보고서에서 이의를 제기하였다. 밝은 면은 상위 19개 은행은 좋은 쪽에 있다는
것이다.
“더 많은 수의 은행들이 파산한다면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일을 수행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필요하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돈은 건전한 은행들로부터 보험료 명목으로 나오게 되고 이는 연방 예금 보험 공사가 예금을 보호하는데
사용된다.
8월 25일, Bloomberg
차압 쇄도로 미국 주택 가격 6.1%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NnP_i73Xc.4
기록적인 차압 숫자가 부동산 가치를 훼손하면서 미국 주택 가격이 2분기엔 1년 전에 비해 6.1%하락하였다.
오늘 연방 주택 금융 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1분기 7.1% 하락보단 추세가 완만해졌다. 이 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5월 0.6% 월간 상승 후에 6월엔 0.5%
상승했다.
은행들이 연체를 하는 대출자들로부터 부동산을 압류하면서 조사 대상인 미국 9개 권역 중4개 권역에서 가격 하락이 있었다. 미국 주택의 4.3% 또는 25채 중 한 채가 2분기에 차압되었다고
워싱턴에 있는 모기지 은행 협회(MBA)가 8월 20일 보도했다.
“차압은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당사자들에게 강한 압박을 줄 뿐만 아니라 전체 이웃들에게도 마찬가지다.”라고 의 수석 분석가인Gleb Nechayev가
말했다.
8월 25일, Bloomberg
소비자 신뢰 지수 54.1로 상승
http://www.marketwatch.com/story/consumer-confidence-index-rises-to-541-2009-08-25?siteid=bnbh
8월의 미국 소비자들 분위기는 상당히 밝아졌다. 침체가 시작된 이후 가까운 미래에 대한 전망이 가장
긍정적인 것이라고 Conference Board가 화요일 발표했다.
소비자 신뢰 지수는 7월 47.4에서 8월 54.1로 올랐다. MarketWatch가 조사한 전문가들은 48.0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었다.
소비자 신뢰가 개선되는 쪽으로 돌아가는 듯 보인다고 Conference Board의 소비자 조사 센터 책임자인 Lynn Franco가
말했다.
소비자들은 현 경제 여건에서 7월의 상승기조보다 더 많은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고 향후 6개월에 대한 그들의 재정 상황과 경제에 대해 뚜렷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8월 25일, Wall Street
Journal
예산 적자가 커질수록 미국 달러에 대한 의구심도 커진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25122938682957967.html
LONDON — 미국 경제는 금융 위기로부터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배심원은 미국 달러에 대한
미래가 여전히 끝났다고 보고 있다.
많은 분석가들은 달러가 향후 몇 달간 위기가 잦아들고 미국 경제가 성장으로 전환되면서 달러가 힘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투자자들의 커지는 이구동성이 달러에 대한 장기 전망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미국 부채의 성장의 영향에 대해 오랫동안 우려하는 경제학자들 중에는 미국이 막대한 부채로 위기 탈출하려 취하고 있는 방식이 결국
달러에 대한 믿음을 상실케 한다고 말한다.
“미국 신용 위기가 다루어지는 방식에 많은 실망이 있어왔다.”고 런던에 있는 화폐에 전문적인 투자를
하는 Millennium Global Investments Ltd.의 임원인 Claire Dissaux가
말했다.
“달러의 영향력 상실은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추세이다.”
화요일 오바마 정부는 미국이 향후 10년간 앞서 계획했던 2조 달러 더 많은 9조 달러의 총 예산 적자를 운영할 것이라는 말을 하면서 달러에 대한 우려에
부채질하였다.
8월 26일, Yahoo Finance
달러는 무너질 것이다, 문제는 언제?
9조 달러. 향후 10년간 미국 적자의 예상 규모이다. 2월에 오바마 정부가 계획했던 것보다 거의
2조 달러 더 많다.
뉴욕 타임즈는 이 숫자가 “평가된10년간의 GDP의 5.1%이며 일반적으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높은 수준이다.”라고
한다.
Minyanville.com의 CEO인 Todd Harrison은 말하기를 이는 달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부채의 무게로 붕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질문은 언제인가 이다. “방향과 시간을 집어낼 수야 있겠지만 정확하게 맞출 수는 없다.”라고
그는 인정했다.
결국 위기로부터 빠져 나오려고 팽창시키는 정부의 노력은 다시 우리를 괴롭히려 돌아올 것이다. “신용 시장이 보여주는 부채 거품이 형성되고 있다.”라고 Harrison은
말한다.
하지만 가까운 시기에 달러가 상승을 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 모든 이런 부채의 창조는 달러에 대한 수요를 만들어낸다.
• "달러는 나쁜 이웃들 안에서는 최고의 집이다.” 세계의 다른 경제는 미국만큼이나 나쁘다는 이야기다.
8월 26일, GATA
프랑스 대통령, 달러는 유일한 기축통화가 될 수 없어
PARIS – 프랑스 대통령 Nicolas Sarkozy는 월요일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패권에
도전하면서 떠오르는 권력들의 등장으로 달러는 유일한 기축통화로 머물 수 없다고 말했다.
“다극화 세계의 정치적 경제적 실체는 조만간 통화 수준에서의 이전을 찾게 될 것이다. 다극화 세계는
한 통화만 의존할 수가 없다.”고 엘리제 궁에서 연례 외국 대사들을 위한 환영회에서 말했다.
그는 또 말하기를 과거에 일어났던 것처럼 유로화가 외환 시장 조정의 무게를 감당하기 위한 유일한 화폐가 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8월 26일, MISH’s trend
analysis
뉴욕 아파트 임대료 7-10% 하락, 전국 공실율 22년만에 최고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2009/08/nyc-apartment-rents-drop-7-10-percent.html
실업률 상승과 수요 감소로 뉴욕의 아파트 임대료는 하락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세입자가 협상력을 얻고 소유자들을 양보하게 만들면서 일 년 전에 비해 8월의 맨하튼 아파트 임대 가격이 10%하락하였다.
문지기가 있는 건물의 침실 하나짜리 아파트 임대료는 일년 전에 비해 10%하락하여 평균 월세가 3,274달러가 되었다고 뉴욕의 부동산 단체가 보도했다. 스튜디오 방은 7%하락하여
2,329달러이고 방 두 개짜리 아파트는 6.9%하락하여 5,161달러가
되었다.
맨하튼의 임대는 실업률 상승으로 내려가고 있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의 숫자는 7월에 402,200명이었고 이는 1992년 이후 최대라고 뉴욕시의 감사관인 William
Thompson씨가 어제 말하였다.
전국 실업률은 9.4%로 약간 내려갔지만 뉴욕의 7월의 실업률은 12년간 최고인 9.6%이다. 미국 경제는 2007년 침체가 시작된 이래
670만개의 일자리를 잃었으며 지난 80년간 최대의 실업률이다. 블룸버그 조사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내년 초 실업률은 10%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집주인들은 집세 권한을 잃어가고 있다. 뉴욕의 부동산 업체인 Reis에 따르면 미국 아파트 공실률은 2분기에 7.5%로 뛰어 올랐으며 이는 22년간
최고치이다.
주택 공실률은 임대 공실률만큼 올라가고 있다. 미국 인구가 줄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젊은 성인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
불법 이민자들이 자기 나라로 가고 있다.
-
세대들이 함께 살고 있다.
-
건설업자들이 수요보다 많은 건물들을 짓고 있다.
-
소규모의 집에 대한 수요가 큰 규모에 대한 수요를 능가한다.
8월 27일, MineSet
연준의 한 관리, 실질 실업률은 16%라고
취업 시장에서 탈락한 사람들과 원하는 시간보다 더 적게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한다면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16%라고 수요일 연준의 한 관리가 말했다.
“일자리 찾기를 멈춘, 이른바 구직을 단념한 근로자들과 원하는 시간보다 더 적게 일하는 사람들을
감안한다면 실업률은 공식적인 9.4%에서 16%로 움직일 것”이라고 애틀랜타 연준의 Dennis Lockhart의장이
말했다.
자신의 의견만 표현한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으며 이는 중앙 은행의 정책 결정 기구인 “공개 시장 위원회의 동료들의 의견들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이다.
8월 27일, Bloomberg
문제 은행들 급증하여 FDIC 자금 위기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jDHMyQ5oDKs
미국은 111개 은행들을 ‘문제 은행’ 목록에 추가하였다. 이런 급증은 올해에 40% 줄어든 연반 예금 보험 공사(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의 보유 자금을 고갈시키려 하고
있다.
오늘 FDIC는 보고서에서 말하기를 모두 2천 998억 자산의 총 416개 은행이 FDIC의 2분기 자산 품질, 유동성과 수익에
대한 등급 시스템에 부적합하며 이는 1994년 이후 최대 숫자라고 하였다. 감독자들은 이들 문제 은행들이 이름을 확인해주지
않았다.
문제 은행들의 급증은 감독자들로 하여금 전 분기 130억 달러에서 6월 30일자로 104억 달러로 떨어진 보험 자금을 56억 달러 증액하기 위한 비상 비용을 은행들에
부과하게 하였다고 공사는 말했다. 총액은 1993년 저축대부 위기 이후
최저이다.
워싱턴의 미국 은행 협회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James Chessen은 말하기를 “우린 사이클 한 가운데 있으며 매우 어려운 위치이다. 은행들이 이 대출 손실을
헤쳐나가야 할 몇 분기들이 남아있다.” 고 했다.
FDIC는 말하기를 은행 파산에 대한 116억 달러 손실 충당금 중가는 보유 자금을 하락시키고
있다고 했다. 자금이 고갈되면 2010년까지 5천 억 달러를 임시 빌리는 것과 더불어 1천 억 달러까지 5월에 의회에서 확대한 재무부 신용 줄을
두드리는 선택이 있다.
8월 27일, CNN Money
부상당한 4 기수가 이끄는 주식 시장
http://money.cnn.com/2009/08/26/markets/thebuzz/index.htm
사람들은 정부를 믿을 수 없다고 말한다. 이것을 월 스트리트의 거래자들에게 말하자 마라.
늦은 여름에 기이한 추세가 일어났다. 전체 거래량은 놀랄 것도 없이 빈약한데 워싱턴으로부터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지원을 받은 4개 금융 회사들이 대량의 거래
금액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며칠간 Citigroup, 모기지 거인 Fannie Mae와 Freddie Mac, Bank of America는
뉴욕
거래소에서 발굴의 주식 거래량을 보여주었다.
사실 금융 부분의 이들 부상당한 기수들은 화요일 뉴욕 증권거래소 전체 거래량의 40%를 차지했다. 이들 주식들은 매매가 왕성한 것이 아니라 폭증한
것이다.
두려운 일인 것이다. 거의 6개월 동안의 긴 상승장의 늦여름의 부분은 전체 경제와 금융 부분의 잠재적 회복에 대한 실질적인 낙관이 아닌 투기와
타성에 의해 부채질되고 있는 것이다.
- 그래서 Gerald Celente씨는 주식 시장의 지수는 경제 지표가 더 이상 아니며 주식 시장은 카지노 도박판이라고
했습니다. 주류 언론도 일부 이런 부분을 볼 수 있는 눈이 아직 붙어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3. 달러의 위기
1) 통계상의 회복
http://news.goldseek.com/MillenniumWaveAdvisors/1250458961.php
2009년 8월 16일, John Mauldin, Millennium Wave Advisors
(앞부분 생략)
통계상의 회복
실업 수치는 지난 금요일에 나왔다.
모두들 미국이 겨우 247,000명 실업밖에 안되었다고 흥분했다. 하지마 이는 일 년 전에 비해 두 배가 된다, 당시엔 128,000명 실업은
음울했다. 1분기 매달 평균 692,000명 실업에 비하면 경기 회복이 모퉁이에 있는 것처럼 말들이 무성해지는 좋은 소식처럼
보인다.
(차트; 비농업 취업)
실업 수치들은 정부 자료의 모든 것에서 가장 심하게 변동되는 수치들이다. 첫 월간 평가는 악명 높게 부정확하다. 왜 사람들은 이런 발표를 보고 투자 결정을 하는지 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가
계속 설명해온 것처럼 계절적 요인들로 인해 실업 수치들은 침체 때 실업을 줄여서 말하고 회복 때엔 취업을 줄여
말한다.
현재 자료에서 우리가 구할 수 있는 것은 대략의 추세이다. 추세는 나이지는 것이 맞지만 우리는 어느 누구도 파는 것을 멈추지 않는 구멍 안에 여전히
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2008년 시작 이래 670만 명 실업이 생겼다는 것이다. 대략 지난 5년간 취업 성장분을 날려먹은 것이다. 인구 증가로
인해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선 매월 150,000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새로 필요하다는 것은 계산하지도 않은
수치이다.
2001년 침체가 끝나고 앞서의 고용 절정기 수준에 도달한 데는 55개월 걸렸었다. 이것은
4.5년이고 우린 더 하락하고 있으며 대대적으로 차입을 줄이는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다. 그 이유를 몇 가지
보자.
CNBC와의 대담에서 나는 3분기에 GDP의 성장을(가능할까?) 보게 되더라도 당분간 회복이라고
느끼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내년 중반까진(2010년) 내 생각엔 실업률 바닥을 칠 듯하며 우린 800만 명 실업에 근접하여 2004년 중반 이후 만들어낸 일자리
모두가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숫자로 장난을 계속 치지 않는 한 실업률은 10%를 넘을
듯하다.
통계학자들이 사랑할 수 있는 회복
247,000개의 일자리를 잃었어도 실업 수치는 하락한다는 것을 나는 말하고자 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라고 여러분은 묻는다. 당신이 지난 한 달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않았다고 정부가 추정하면 당신은 실업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실직된
사람의 숫자의 통계적 기본이 40만 명 줄어든다. (그렇게 취업을 포기한 사람들이 230만 명
있다.)
우리가 향후 5년간 9백 만개의 일자리가 필요하고 (월간 15만개씩 60개월) 8백만 개의 잃어버린 일자리를 추가하는 것을 추정하자.
이 말은 2007년 4.5%의 실업률로 돌아가는데 향후 5년간 천 7백만 개의 일자리를 더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향후 5년간 12%의 고용 성장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더 악화되었다. U-6 으로 알려진 실업률은 16%를 넘고
있다. 상근직을 원하지만 비상근직으로 일하거나 위에서 언급한 230만 명의 취업 포기자들인 대략 880만 명이 별도로
있다.
비상근직 근로자가 상근직으로 가기를 원한다고 가정해보자. 전형적으로 고용주들은 새로운 근로자들을 추가하기 전에 비상근직 근로자들의 시간을 늘릴 것이다. 이것이 고용 성장의
잠재력을 주로 지연시킬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일자리가 만드는 것을 제외하고 적어도 4백만 개 일자리를 만드는 것과 동일하다. 게다가 일자리를 원하지만 찾지 않는 사람들이 일자리가 있게 되면 취업 시장에
돌아올 것이다. 이것이 2백만 명을 추가한다. ‘옛 기준’으로 돌아가려면 이제 향후 5년간 2천 3백만 개의 일자리가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지금 수준보다 앞으로 5년간 총 고용이 15%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고용 성장은 대단한 경제 성장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다.
정상적인 경우 경제는 적어도 3% 이상 GDP 성장을 기대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역사적으로 보아왔었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 ‘옛 기준’에 있지
않다. 우리는 새 기준의 시대에 들어가고 있으며 과거 역사적 추세를 돌아보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의 실업으로 5년간 돌아가는 데는 최소 15%의 실질 GDP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은 평균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생산성은 더 많이 근로자의 필요성을 줄여나가기 때문에 실제로 더 많은 성장이 필요하게 된다. 생활비가 모자라서 은퇴하지 않으려는 호황기 세대의 근로자들도 추가해야
한다.
실업은 적어도 향후 2분기는 아마도 내년 중반까진 상승할 것이다.
최근의 불황 이후 거의 2년간 실업률은 계속 상승했기 때문에, 그것은 ‘고용 없는 회복’이란 말을 만들었다, 그것이 우리를 놀라게 할 것도 없다.
침체는 2001년에
끝났지만 아래 차트처럼 실업률은 2003년 중반까지 상승했다.
(차트; 실업률)
우린 ‘통계상의 회복’을 가질 수 있다. 통계학자들이 사랑하니까 여러 가지 이유로 수치들은 긍정적일 수 있지만 나머지 사람들에게
회복을 느끼게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소비자 지수가 오늘 다시 3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지며 시장을 아래로 밀어 내리도록 일조를 한 이유일
것이다.
보통 강세 기조를 갖는 economy.com의 전문가들은 이를 간결하게 말했다:
“소비자들 예산이 뻗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신뢰는 향후 근거를 찾기 위해 애를 쓰게
될
것이다. 적은 임금 소득, 삭감된 보너스 지급 전망, 신용에 대한 축소된 이용과 자본
획득이
없는 것은 모두 다 소비자들이 경험했던 부의 급격한 하락으로부터 회복과 그들 재정적 필요성을 만족하는 소비자들 능력을 축소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은 그들 부채를 갚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하고 있다. 줄어든 해고, 주식 시장 상승과 현금 보상 프로그램과 같은 부양책에서 지지를 찾을 수 있지만 지금까진 이것들로 분위기를
반전하기는 적합하지 못하다. 신뢰가 결정적으로 개선되는데 충분한 조건으로 전환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신뢰의 핵심 동인들은 노동과 주택
시장에서의 개선 그리고 에너지와 주가의 향방을 포함하고 있다.”
(친구인 Bill Bonner는 통계상의 회복을 여장 남자 배우라고 묘사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불안전한 감정은 전국의 경영진들도 공감하고 있다.
“월간 CEO 지수는 점진적인 개선을 보이다가 7월에 63으로 하락하였다. 이 지수의 모든 구성
요소들은 하락하였다. 특히 고용 지수는 가장 큰 하락을 보였다…”
“더 나쁜 상황은 고용에 대한 비관론이 새로운 최고점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고용 신뢰 지수는
CEO의 57%들이 다음 분기 고용에 대한 지속적인 하락을 예상하는 가운데 25%하락하였다.
95%가 넘게 현재 고용 환경을 나쁘다고 평가하여 2009년 최고수준이다. 5% 미만은 고용 환경이
정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좋다고 보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The Bill King
보고서)
주택 시장에 대한 단상들.
Bill은 매우 부동산 시장의 흥미있는 조사 자료를 나에게
연결해주었다.
(http://www.campbellsurveys.com/AgentSummaryReports/AgentSurveyReportSummary-June2009.pdf)
16가지 중 두드러진 세 가지를 보기로 하자.
잠깐 생각해보자. 주택 판매의 3분의 2가 차압이거나 은행 담보 대출에서 손실을 기록하고있다. 남은 36%, 즉 10%는 우리가 정상 판매
절차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의 결과물이다.
이것이 전국적이다. 차압이 낮은 곳도 많다. 이 보고서를 읽어보면 강제로 매각되는 즉 매매가 최초 요청 가격보다 현저히 할인되어 이루어지는
곳이 많다(California, Nevada, Arizona, Florida).
아래 Rick Sharga at RealtyTrac의 차트를 보라. 디폴트를
받거나 경매 통고 또는 압류된 건이 지난 달에 360,149 건으로 월간 신기록을 세운 것을 알게
된다.
355채 중에 한 채가 해당되어 RealtyTrac 기록으로 월간 최고이다. 많은 곳은 39채 중
한 채이다! 차압이 4년 전에 비해 이제 6배 높은 것이다.
보기에 경감될 거리가 없다. 6-10 실직마다 차압 한 건이 전형적인 것이다.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담보 이하로 집 가치가 내려가 있고 실업 상태에
있는 한 상환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순환이 더 상승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시장에 나와 있지 않은 은행소유의 집들이 50만 채이며 option ARMs과 Alt-A의 내년 재설정에서 차압의 물결이 올 것이다.
(차트; 차압과 실업률)
(차트; 연간 차압 예상)
그는 2014년까지 거의 경감 없이 올해보다 내년에 차압이 더 많은 것으로 평가한 것을 주목하라. 이것은 소비자들 정서와 소비에
큰 요소인 주택 가격이 좋은 조짐은 아니라는 것이다.
2년 전에 썼듯이 2011년 그리고 아마도 2012년까진 주택 시장 바닥은 오지 않을 것이다. 우린
풍요에서 너무 많은 집들을 지었었다. 집값이 하락하여 집 사기엔 좋은 여건이지만 강화된 대출 기준으로 모기지(담보 대출) 적격자들 수는 내려가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중간 수준의 주택은 60%하락하였다.
주택 공실률은 전체 가구의 3%에 육박하며 이는 2백만 채에 해당된다. 이들 중 많은 집들이 시장에 나오지
않았다.
7월 소매 판매는 하락하였다. 그것도 현금 지급 프로그램이 최대로 운영된 상태에서 그렇다.
경제학자들은 충격을 받았다고 머리 기사들은 내놓고 있다. 정말로? 소비자들은 더 저축을 하고 있으며 은행 빚과 신용 카드 빚을 갚아나가고
있다.
(생략)
2) 세계 경제의 아킬레스 뒤꿈치
http://dailyreckoning.com/the-world-financial-systems-achilles-heel/
2009년 8월 21일, Bill Bonner
어제 달러는 유로에 대해 1.42달러로 떨어졌다. 많은 사람들이 믿기를 그것이 세계 금융 시스템의 아킬레스 뒤꿈치라고 믿고 있으며 Warren
Buffett도 그 중 한 사람이다.
이야기에 따르면 아킬레스는 Styx강에 잠겨서 다치지 않는 몸이 되었다. 그러나 그 어머니가 뒤꿈치로 붙들어서 이 부분이 마술의 물에 닿지 않은 채
남게 된 것이다. 물론 이 부분에 독화살이 맞은 것이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모든 것을 제대로 하라는 것이다. 만약 약하지 않는 아이로 만들려면 물 속에 완전히 담가서 뒤꿈치도 제대로 끝까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약점이
있다. 항상 취약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이 이야기의 목적을 위해 다른 가능성을 보자. 여러분이 시도를 해도 결코 모든 위험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
세계 전역에서 소비자 물가가 하락하고 있다. 세계는 너무 많은 용량, 너무 많은 공장들과 너무 많은 근로자들을 가지고 있다. 수요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이다. ‘세계의
입’인 미국은 다이어트 중이다. 만약 미국이 그 취하는 양을 줄인다면 세계의 나머지는 특히 중국,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균형을 잃게 되는 것이다.
어제의 소식은 언론들의 회복 보도에도 불구하고 실물 경제 성장의 주요 지표들은 여전히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19개 모기지 건 중에 하나가 연체 상태이다. 차압률은 지난 30년 동안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집값은 1년 전에 비해 2분기에 16% 하락하였다.
실업청구 건수는 지난 주 상승하였다. The Financial Times의 기사는 “상승하는 실업은 미국 주택 위기를 부추긴다”라고 되어
있다.
실물 경제에서 사람들은 지출을 줄이고 있다. 줄어든 수요의 주된 결과는 너무 많은 공급이다. 호황기에 미국에 공급하려고 중국에 지은 공장들은 시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현재의 과용량과 과잉 공급은 가격 하락을 일으키고 있다. 하락하는 가격은 통화 가치 상승을 뜻한다. 각 돈의 단위는 더 많은 것들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서로 경쟁하는 많은
화폐들이 있으며 그들은 함께 오르고 내리는 것이 아니다. 디플레이션 세계에서도 몇몇 화폐들은 다른 것에 비해 더 위축되는
것이다.
물론 달러는 세계의 주요 화폐이다. 온 세계가 달러 뒤꿈치 밑에 있는 것이다. 이 뒤꿈치는 결코 Styx 강에 잠겨본 적이 없다. 이 뒤꿈치가 화살을
기다리고 있다.
PIMCO는 세계 최대의 채권 펀드 운영사이다. 달러는 그 지위를 잃고 가치를 잃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투자자들은 그들 통화 노출을 다양화 하려고 미국 달러 세기의 시기를 이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아닌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위기에 대처하는 미국 달러의 대대적인 유동성은 달러를 나쁘게 운명 짓고 있다.”고 신흥 시장 보고서에서
말한다.
중국과 러시아 모두는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세계 통화를 요구하고 있다.
“아직 새로운 기축 통화가 떠오르는 시점은 아니지만 대안이 부재함에도 불구하고 우린 분명하게 미국
달러의 기축 통화로서의 지위 상실을 보고 있다.”고 PIMCO는 이어서 보고하고 있다.
한편 우리의 옛 친구인 Jim Rogers는 그의 모든 자산을 달러에서 빠져 나와 중국 위안화로 옮기고 있다고 말했으며 Warren Buffett은
이번 주에 뉴욕 타임즈에 쓴 글에서 ‘달러의 방출’은 세계 경제 시스템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이것이 여러분에게 어떤 위협이 되는 것일까? 기회는 무엇인가? 지불 청구서를 달러로 하고 달러로 빚지고 있다면 달러
가치가 위안화에 대해 떨어져도 무슨 문제가 되는 것인가? 만약 일반적으로 가격들이 떨어진다면 달러는 점점 실제로 강해지는 것 아닌가? 다른
화폐들이 점점 강해진들 어떻다는 것인가?
FX Options 거래자인 Bill Jenkins의 설명을
들어보자.
“우린 2008년 금융 지진을 겪어오고 있다. 그 영향은 아직도 느껴지고 있다. 여진은 아마 오게
될 것이다. 언제 오는가를 예측하는 것은 자연의 지진을 예측하는 것만큼 어렵다.
작년에 무엇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주는 많은 예언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언제인지를 몰랐다. 그것이 예언자들의 삶의 어려운
부분이다.
그리고 언제 다음 경제적 지진이 강타할지를 말하는 것은 마찬가지로 어려우며 우리는 그들 대변동의 영향에 대한 숫자들을 볼 수 있고
예견들을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녹색 싹’과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전하는 반면에 Bill은 미국이 다른 충격파를, 이는 다른 달러 매수의 한 판을 포함할, 향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킬레스 뒤꿈치에 있는 문제는 다리 근육인 아킬레스 건에 연결되어 있다. 이 근육은 모든 것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건을 잘라버리면 다리는 퍼덕거리며 아무데도 갈 수가
없다.
어제 2009년 미국 적자는 예상보다 낮게 나올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예상한 1.8조 달러를 빌리는 대신에 연준은 1.58조
달러만 빌려오면 되는 것이다. 그래도 무역 적자와 국내 저축의 모든 달러를 거기에 적용한다면 6천 8백억 달러가 부족하다. 그래도 옳은
방향이다! 이 차이는 양적 완화나 다른 말로 돈을 찍어서 좁혀져야 한다. 그래서 옛 달러 보유자들은 그 많은 새로운 돈의 추가로 그들 저축액이
얼마나 약해지는 것인지 궁금해 한다.
그들 이러한 통화 인플레이션이 재무부 채권들을 따라 잡은 후에 그들 채권들 가치가 얼마가 될지 궁금해 한다. 그 채권들을 사는 것을 두 번 생각하며 가지고 있던 것들을 팔기를 원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전 세계 경제를 빨아 내리는 심한 금융적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민간 투자자들이 미국 달러 신용을 거부하면서 연준은 그것들을 사기 위한 돈은 더 많이 찍어야 하는 것이다. 연준이 더
많이 찍으면서 민간 투자자들은 이 통화 인플레이션이 소비자 가격 인플레이션으로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들은 아마 공포에 질려 모든 달러
표시 자산들을 투매할 것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달러를 밀어내면 그 자리를 누가 차지할까? 석유…아마 석유가 될 것이다. 석유는 세계가 경제 침체에 있어도 배럴당 72달러이다. 석유보다 더 미끈거리는 화폐가
아니라면 무엇이 이렇게 비싸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금? 전일 금은 3달러 내렸다. 그러나 여전히 최고가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900달러 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소비자 가격
인플레이션이 내려가는 때에도 말이다! 미국의 비석유 수출 가격은 5%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로 금을 산다면 그들은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소비자 가격은 떨어지고 있다. 실제 소비자 물가 지수 율은(CPI) 이미 많은 나라에서 마이너스이다. 석유와 1차 상품에
대한 투기 효과를 빼보면 디플레이션은 아마 거의 모든 곳에서 생활의 일상이다. 금 매수는 빵 가격 인상에 대한 헷지가 아니다. 그들은 달러 그
자체를 겨냥하는 독 화살에 대한 헷지이다.
3) 10년간 9조 달러 적자 예산
10년간 미국 부채는 약 20조 달러가 예상된다. 오늘날의 11조 달러의 거의 두 배가 되는
숫자이다. 포스트는 숫자를(20 뒤에 0이 12개) 시각적으로 보이려는 것이다.
http://www.nationalpost.com/1929040.bin
(왼쪽 위에서부터)
54.6조 달러; 2008년 세계 전체의 총
부채
23.7조 달러; 재무부 부실자산 구제 계획에 대한 특별 감사관인 Neil Barofsky에 따르면
미국 부양정책과 구제금융에 소요될 비용
1.27조 달러; 2008년말 아프리카 전체
GDP
1조 달러; 2008년 석유수출기구 년간 수익. 사상 최초로 기록한
금액
4천 820억 달러; 캐나다의 현재 부채(일인당
14,300달러)
2,945달러; 20조 달러를 세계인구로 나눈
값
65,102달러; 미국 인구수로 나눈 값
(오른 쪽 위에서부터)
1조 달러를 가졌다면; 어떤 사람이 매일 천만 달러씩 쓴다면 20조 달러를 다 쓰는데 5,479년
걸린다.
달까지 왕복 또 왕복; 20조 달러를 겹겹이 쌓아 올리면 달까지 2번 왕복한다.
옛날로 돌아가보자; 20조 초 전에(64만 년 전) 네안데르탈 인이 불을 실험하고
있었다.
하늘을 보자; 은하수는 약 4천 억개의 별을 가지고 있다. 20조의 별은 은하수 50개를
만든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금 그리고
왜 지금인가?
http://www.financialsense.com/fsu/editorials/schoon/2009/0817.html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2792.html
2009년 8월 17일, Darryl
Schoon
이 시기를 이해하자면 스스로의
응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시기에서 금의 역할을 이해한다면 또 다른 거대한 규모의 보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 확장과 수축의 순환은 중앙은행들의 신용 흐름의 결과로 피할 수가 없다. 디플레이션 불황과 하이퍼인플레이션도 그렇다. 빈번과는 거리가 멀지만 디플레이션 불황과 하이퍼인플레이션은 그들의 덜
빈번함을 벌충한다. 오늘날 역사에서 이들의 가장 긴 불참 후에 우린 이제 두 가지 모두를 합동으로 경험할
태세다.
이는 단지 디플레이션 불황이 아니라 통화 위기가 동반된 디플레이션 불황이다.
현재의 경제 위기의 갑작스런 등장과 독성은 경제학자들과 중앙은행들을 놀라게 하였다. 중앙은행들의 확산과 그 사생아들, 불태환 지폐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을 성공적으로 묵살해왔던 중앙은행들과 경제학자들은 그들
종이 돈의 세계가 갑자기 2007년에 붕괴했을 때 대경실색하였다.
2008년에 정부 도움이 없었다면 민간 은행업자들은 1930년대처럼 쓸려나갔을 것이다. 그러나 대신
민간 은행업자들은 공적 자금으로 구조되었으며 그 자금은 다른 사람들의 빚으로부터 이익을 취하는 그들 본업으로 잽싸게 돌아가게
하였다.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지 마라.
-
은행업자들의 소책자에서-
현대 은행은 필연적으로 세계 규모의 폰지 사기다. Bernard Madoff의 폰지 사기는 작았을 뿐이며 오늘날 세계에서 사용되는 공공 모델의 민간 버전일
따름이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은행업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돈을 빌려주고 복리 이자와 앞서 존재하지도 않았던 자금의 상환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혐오와 악몽으로 여겨지는 반면에 그런 시스템에서 이익을 취하는 은행업자들에겐 꿈인 것이다.
대여해 준 금과 은에 이자를 부여하는 것은 중세 시대에 죄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존재하지도 않았던 돈의 대출에 이자를 매기고 존재하지도 않았던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는 것은, 적어도 여기서
이익을 취하는 은행업자들에겐, 기적일 뿐이다.
종이 돈의 탄생은 죄에서 잉태되었다. 그 창조에서 중앙은행의 종이 돈은 항상 사기이다. 같은 양의 금과 은을 보장한다고 믿게 했지만 실제로 그런 적은 없다.
저축자가 요구에 응할 수 있는 증거금이 은행에 있을 뿐이다.
그
돈이 어디에 있는가?
사기
도박의 유통 기한
현대 은행은 사기 도박과 유사하다. 사람들이 모르고 예상 밖의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 사기는 계속 할 수 있다. 대공황 때의 은행 위기는 은행업자들의
사기 도박을 거의 끝낼 수 있었다.
미국 예금자들이 1930년과 1933년 사이에 은행으로 저축한 돈을 인출하러 달려갔을 때 그들은 은행이 그들의 돈을 실제로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수 천 개의 은행들이 문닫게 되었다.
2008년 고객들이 자신들의 돈을 대규모로 요구했을 때 이런 일이 Bernie Madoff의
고객들에게도 일어났었다. 이것은 Bernie Madoff에겐 악몽이었다. 이는 또한 모든 은행업자들에게 악몽이었다. Bernie Madoff처럼
예금자들의 돈이 실제로는 은행에 없기 때문이다.
대공황이 예금자들은 그들 돈을 은행들이 실제로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경고했을 때 은행업자들과 정부는 향후 예금 인출 사태를
막을 무언가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연방 예금 보험 공사(FDIC, the 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다. 이는 일정 금액의 손실에 대해
예금자들을 보호하려는 은행 보험액으로 구성된 자금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시민들은 그들 저축액이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펀드에 의해 보장된다고 믿고 있지만 그런 펀드는 존재하지
않는다.
비록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정기 보고서는 얼마의 금액이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펀드에 있는가를 보고하고 있지만 그 펀드 자체는
현대 경제학처럼 사기이다.
다음은 어떤 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전 연방 예금 보험 공사 의장이었던 William M. Isaac씨가 썼던 ‘상상의 연방 예금 보험 공사
펀드’이다.
제목은 이렇게 해야 맞을 것이다.
‘Bill이 워싱턴에 갔을 때 알게 된 것’
2008년 8월 27일
‘상상의 연방 예금 보험 공사 펀드’
William M. Isaac
William Isaac, 전 연방 예금 보험 공사(FDIC)
의장
… 내가 1981년 FDIC 의장이 되었을 때 FDIC의 재정 설명에는 미국 재무부 장부에 110억
달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돈을 확인하는 것이 올바른 처리법이라고 결정해서 나는 재무부 장관 Don Regan에게 전화를
걸었다.
Isaac: Don, 내가 가서 돈을 확인했으면
한다.
Regan: 무슨 돈?
Isaac: 알다시피
. . .재무부 금고에 FDIC의 110억 달러 돈이 있다.
Regan: 음, Bill, 문제가 좀 있다.
Isaac: 자네가
바쁘다는 것은 알고 있다. 지금 당장 볼 필요는 없지.
Regan: 음, 시간 문제가 아니라.. . .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우린 그 돈이
없다.
Isaac: 그래
. . . 하하.
Regan: 아니 정말이야. 은행이 FDIC 에게 돈을 지불하고 FDIC는 재무부에 넘겨주면
재무부는 미사일, 학교 급식, 수자원 계획 등등에 돈을 써왔지. 그 돈들은 없다.
Isaac: 그런데 여기 재정 설명에는 재무부에 110억 달러 있다고
되어있다.
Regan: 의미 상으로는 그렇지. 이봐. 우린 FDIC 에게 돈 갚을 것이 있고 우리는 그에
대한이자를 주고 있다.
Isaac: 이것은 억지 같은 소리로 들리는데, 망한 은행을 처리하려고 우리가 수십억 달러를 필요할
땐 어떻게 할건가?
Regan: 그거야 쉽지 – 우린 당장 빌려올 수 있다. 자넨 지체 없이 돈을 손에 쥘 수
있다.
Isaac: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 은행들이 지난 반 세기 동안 만일에 대비하여 쌓아 놓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 돈이 없어졌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우린 돈이 필요하면 재무부는 돈을 빌려야 한다.
맞아?
Regan: 그래.
Isaac: 하나 더, 왜 우리는 자금이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이지?
Regan: 미안, Bill, 다른 전화에 대통령 전화가 왔어. 나중에
연락할게.
Don Regan재무부 장관이 ‘왜 우리는 자금이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이지’라는 Isaac의 질문에
답했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 답은 분명하다. 현대 경제학, 즉 중앙은행은 사기 도박이다. 정부 지원을 받은 은행업자들이 높은 돈벌이 되는 사기를 사회에 안기는 사기
도박이다. FDIC 자금 사기가 엄청난 한편 연준 혹은 경제 그 자체의 사기보단
못하다.
부채로서 사기적으로 돈을 발행하는 것에 근거한 경제학은 포식자와 희생자가 있을 뿐이다. 오늘날의 자본 시장에서 펼쳐지는 속임수 게임에서 은행업자들은 포식자들이고 사회는 희생자이며 정부는 보수를 두둑하게 받는
심판이다.
모든 좋은 것은 끝나고
나쁜 것들도 끝난다.
이것은 우리의 구원이다. 우리 돈의 가치 하락과 은행업자들에 의한 계속되는 부채로의 노예생활은 끝나고 있다. 그러나 압박 받는 이들이 그들 곤경을
알아차리고 마침내 반란을 일으켜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노예들이 이제 너무 많이 빚을 져서 빚진 것을 갚을 수 없을 정도가 되었으며 부채 감옥이
이제 파산했기 때문이다.
은행업자들의 신용은 끊임없이 합성 부채를 만들어낸다. 너무 많은 부채를 만들어서 이제는 경제가 더 이상 갚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빨리 확장할 수 없게 되었다. 주택
소유자들, 근로자들, 농부들, 사업하는 사람들, 기업과 정부 모두는 갚을 방법을 초과하는 정도로 부채를 지게 되었고 채무자들이 빚진 것을 갚을
수 없을 때 부채에 근거한 자본주의의 사기 도박은 붕괴하는 것이다. 시합은
끝났다.
금과 은에 기초한 돈을 대신하여 부채에 기초한 종이 돈으로 교체한 연준 시스템은 96년이 되었다. 연준에 의해 만들어지는 부채의 악화되는 수준 때문에 미국 경제가 계속 하락한다면 100주년 되기 전에
연준 시스템 자체에 대한 의문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연준 시스템의 종식은 피부색과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부채에 근거한 통화의 노예가 된 미국 전체 시민들의 목표일 것이다.
오늘날, 모든 미국 시민들은 갚을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빚을 지고 있다. 미국은 연분에 의해 영원한 노예 신분으로 넘겨져 왔다.
이제 변화의 때가 온 것이다. 영원한 부채로 추락이 눈 앞에서 일어난 것이다. 이제 그에 대해 무언가를 해야 할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가
누군가에 빚졌다면 우리는 이것을 우리에게 빚지거나 우리 자녀들에게 빚지는
것이다.
미국 달러와 미국 부채
미국 시민들의 영원한 부채로의 예속은 헌법에 나온 대로 미국 달러가 금과 은에 기초하여 유지되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그러나 신용에 근거한 종이 돈으로 대체는 미국 시민들을 영원히 빚지게
만들었다.
수조 달러의 돈을 더 찍어내면서 즉, ‘빌리면서(누구로부터?)’ 그리고 대공황 이후 최대의 디플레이션을 역전하려는 희망에서 돈을 쓰면서 미국 달러의 가치
손상은 가속되고 있다. 가속화 된 가치 손상의 이 과정이 미국 달러의 남아있는 가치를 결국 파괴시킬
것이다.
우리의 파생상품 실체에서, 가치는 희귀성의 기능이고 너무 많은 달러가 인쇄될 때는 인쇄된 모든 달러의 가치는 급격히 하락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결국
인플레이션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 이미 때가 늦을 때까진 결코 보이지 않는 선을 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미국과 영국과 일본은 모두 자국 화폐들을 통화의 자기 희생과 비슷한 과정인 자금화를 통해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다.
‘자기 차입’과 그 결과로 더 많은 신용의 발행에 의해 그들 부채의 자금화는 그들이 끌어당겨지고
있는 디플레이션 하수 구멍으로부터 빠져 나오려고 돈을 빌리고 쓰는 것을 가능하도록 허용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이 혼돈의 시기에 금의 역할
이러한 통화들의 가속되는 가치손상은 결국 금과 은 가격을 강력하게 위로 움직이게 할 것이다. 종이 돈이 추락할 때 진짜 돈인 금과 은의 가치는 그 결과로 위로 폭발하는
것이다.
우린 이제 시합의 끝에 접근하고 있으며 과거 통화의 죄악을 해결할 것이다.
시합의 끝이 가까워지면서 난 실물 금과 실물 은에 더 많은 자산을 할당하기를 제안한다.
왜 지금인가?
역사는 참가자와 관찰자 모두가 있는 과정이다. ‘The Great Wave’의 저자인 David Hackett Fisher교수에 따르면 우리는 빅토리아 시대에서 시작한
변화를 끝내는 ‘큰 파도’의 끝자락에 가까이 있다고 한다.
큰 파도는 80에서 120년간을 지속하며 한 시대의 끝과 시작을 표시한다. 현재의 파도는 1896년에 시작되었으며 이는 다른 시대를
시작하는 지점에서부터 많아야 7년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큰 파도는 투쟁과 재난으로 표시된다. 전쟁, 역병과 기근은 각각 앞선 시대의 경제의 완전한 파멸로 끝난 이전 파도들 동안 모두
일어났다.
이번 파도는 1896년에 시작된 이후 두 번의 세계대전, 그보다 작은 전쟁들, 핵폭탄 투하, 대공황, 역사상 최초의 완전한 불태환
지폐에 근거한 세계 경제가 있었다.
종이에 근거한 세계 경제의 붕괴는 모든 대 파도들의 종식을 표하는 완전한 경제 파괴에 대한 신호탄이 될 것이다.
금을 사고, 은을 사서 믿음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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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질문하신 몇 가지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답합니다. 사실 저는 경제 전문가가 아니고 영어권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해주는 전달자 역할입니다만 글을 읽다 보면 전달자인 저도
그만큼 아는 줄로 오해를 많이 하십니다. 그래도 질문들을 무시하면 내막은 모르고 섭섭해 하실 듯 하여 아는 대로 설명 드립니다. 물론 다른
의견도 있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1) CFTC의 거래제제 문제
7월 29일자 Goldseek의 “CFTC는 진짜 문제를 숨기고 있다, 한없는 달러다.”라는 글에서 한 번 다루어졌습니다.
미 정부 당국자들의 의도는 약한 달러를 피해, 인플레이션 헷지를 하기 위해, 1차 상품들로 피난가는 달러를 차단하겠다는 것이겠지요. 내버려두면
인플레이션이 당장 시작되니까요. 평소 때 같으면 공감하는 정책인데 달러는 가치없이 무한정 찍어놓고 상품값은, 물건 값은 오르면 안된다는 억지
논리이고 경제 법칙에 맞지 않는 정책입니다.
1차 상품 가격은 시장 논리대로 간다고 봅니다. 금의 경우는 대형 은행들이 90%실물을 증거로 거래해야 하는 법을 위반하면서
공매도를 통해 시세조작을 하고 있습니다. 금을 실물로 사겠다는 것이 투기세력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금 시장엔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오히려 달러가 무너지는 시점에 런던 현물 시장에서 금이 폭등하며 뉴욕 선물시장을 붕괴로 몰고 갈 것 같습니다. 달러 추세를 잘 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뇌관은 선물 시장에서 실물 금 인출사태와 현물 시장에서 금값 폭등입니다. Bank Run과 유사한 사태가 될
것입니다.
거래소
단속이 아니라 출구전략으로 풀린 달러 회수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엉뚱한 곳에 가서 화풀이 하는 듯합니다. 그런 면에서 원유가격도 시장 논리대로 가는지 가격 통제가 통하는지 주시해보시기
바랍니다.
2) 금 보유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자주
댓글에서 보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질문입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어렴풋한 생각을 이번 기회에 정리해보았습니다.
Gerald Celente씨나 Jim Sinclair씨처럼 우리도 은퇴 자금 거의 전부를 금에 묻어둘 수는 없습니다. 이들은
경제 흐름을 잘 보고 있는 전문가들이라 신념에 기반하여 심리적으로 안정되었고 자산이 많기 때문에 우리가 이들을 쫒아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황새가 아니라 뱁새들이니까요.
부동산, 보험, 연금 등 묶여있는 자산 외에 개인 별로 동원 가능한 현금 자산이 최대 1억이라 상정하고 이야기를 풀어
가보겠습니다.
이 1억을 한 곳에 몽땅 털어놓으면 안 된다는 것은 여러 곳에서 들어서 잘 아실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100% 확실한 곳은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곳에-여기서는 금 매입을 말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최대 비율을 50%로 잡아보면 5천 만원이 금을 매입하는 최대
금액이 됩니다.
그리고
금은 자산 보존의 보험의 성격이니까 향후 금융 재난의 가능성에 따라 사용 금액을 정합니다.
가능성 투자
비율 금액
1- 20% 0% 0
- 1천 만원
21- 40% 20% 1천
– 2천 만원
41-60% 40% 2천
– 3천 만원
61-81% 60% 3천
– 4천 만원
81-99% 80% 4천
– 5천 만원
초기엔
재난 가능성을 낮게 보아 금 보유를 하지 않았지만 점차 그런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느껴진다면 보유 비율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고 그 반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실물 금은 어느 정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1:1의 비율로 실물과 종이 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은행에선 100G 미니 골드 바도 있으니 1Kg 미만도 실물 금으로 인출이 가능합니다. 서울의 은행 지점들은 지점에 따라 1Kg,
100G을 일부 보유하고 있으며 없는 경우에도 신청을 하면 다음 날엔 인출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엔 특수 운송업체를 통하여 배달하기 때문에 신청 후 3-5일 지나야 인출이 가능합니다. 수도권 이외의 지방은 거리에 따라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3) 왜 실물 금인가?
지난 4월 4일과 10일의 Adrian Douglas씨의 ‘Comex의 해적들’과 ‘왜 실물 금과 은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글들을 보시면 실물 금을 보유해야 하는 이유들이 나와 있습니다. 글의 내용은 주로 종이 금은 공매도를 일삼는 대형 은행들의 가격 조작으로 금
가격이 억제되는데 이용되고 있으니 실물 금으로 보유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실물 금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가 영어권 분석 글에선 자주 등장합니다. 그것은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금 선물 시장(Comex)의
디폴트입니다.
선물
시장은 종이 금 거래로 사실상 은행의 준비금 시스템과 흡사합니다. 실제는 수요가 훨씬 많아서 Comex 등록된 재고량으로는 감당하지 못합니다(연간 세계 총 생산량은 2,400톤이며 수요는
4,000톤).
아직은
종이 금 거래로 단기 시세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대다수이며 실물 금을 사려는 사람들도 만기 인도일에는 요구한 금을 받을 수 있다는 신뢰가 아직은
유지되고 있어서 지금은 문제가 없습니다.
은행이
고객 예금 전액을 가지고 있지 않고 고객 요구에 응할 수 있는 수준의 일정 금액만 보유하고 있는 그 시스템과 동일합니다. 이 은행들이 대공황 때 고객들이 일시에 은행에 달려가 저축액을 인출하는 이른바 ‘Bank Run’이 발생하자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들을 한 것입니다. 이 내용은 오늘 글 중 금에 대한 평론인 Darryl schoon씨의 글에 나와 있습니다. 이제 은행들은 ‘예금
보험 공사’가 일정 금액까진 보호를 해주니까 어느 정도 안전 장치가 되었지만 금을 포함한 모든 선물 시장은 이 안전 장치가
없습니다.
이제
금융 위기, 다시 말해 달러의 위기가 진행되면서 달러가 붕괴될 때는 위기를 느낀 사람들이 실물 금 인출 사태, 선물 시장의 ‘Bank
Run’이 발생하며 순식간에 선물 시장은 실물 금을 내주지 못하고 디폴트에 빠지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선 런던 등의 현물 시장에서 먼저 달러
투매와 함께 금 매수세가 몰리고 금 매도자들은 매도 주문을 취소하면서 현물이 시장에서 사라지는 금 시세 폭등의 시나리오도 예상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이어서 열리는 뉴욕 선물 시장에 그대로 타격을 가하여 대형 은행들도 종이 금 거래를 포기하고 선물 시장은 디폴트로 몰리게 될
것입니다. 선물이 먼저든 현물이 먼저든 어느 경우든 실물 금 대량 매수가 발생하면 실물 금에 비해 훨씬 많은 수요로 인해 금 선물
시장은 (나아가 연쇄 작용으로 다른 1차 상품들의 선물 시장도) 붕괴됩니다. 이런 최악의 경우에 실물은 구할 수 없고 숫자로만 적혀진 종이 금의
평가는 과연 어떻게 될지 저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실물 금을 보유하는 목적은 Comex 선물 시장의 최악의 경우인 디폴트 상태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무지하게 비싼 부가세와 관세를
내며 굳이 실물 금을 보유할 이유는 없겠지만 이런 경우도 위의 2) 경우처럼 확률로 비율을 정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능성이 0라면 모두 종이
금으로, 가능성이 99%이상이라면 전량 실물 금으로 하는 등 전략을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4) 금 압류에 대한 전망
미국
대공황 때인 루즈벨트 대통령 시절인 1933년에 금 소유가 금지되고 모두 정부에 신고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금 관련 사이트에 심심찮게
올라오고 분석하는 내용이 금 압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해서 이곳에 소개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원화는
태생적으로 금하곤 아무런 관계가 없는 불태환 화폐이기 때문입니다.
당시
미국은 금태환제였습니다. 1달러 들고 은행에 가서 금을 요구하면 항상 금 20분의 1온스를 내주어야 했습니다. 즉 금 1온스가 20달러였던
것이죠.
결국
공황이 발생하고 보유 금과 유통 달러와 불일치가 되니 1933년에 미국 내의 금 본위제를 폐기한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원화는 금 본위제를 한 적도 없고 금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 참 먼 화폐입니다. 그냥 중앙은행이 신용으로 유통시키고 있는 종이 돈입니다. 금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종이 화폐의 무엇을 보호하려고 한국에서
금 거래를 중지하고 압류가 있게 될까요. 가격이 올라서 압류해야 한다면 급등하는 모든 물건에 대해 거래 중지가 되어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쉬운 예로 달러나 유로화가 폭등한다면 거래 중지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제 생각엔 금 거래 중지나 압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태생적
불태환 화폐인 원화에는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조치는 원화 가치를 더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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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주류 언론 매체들의 정보들도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더위가 한 풀 꺾여 아침 저녁으로 제법 찬 공기를 느껴가고 있습니다. 자연의 법칙은 지켜지고 있는 것이지요. 경제의 법칙도 지켜질지 아니면 대다수가 원하는 대로 법칙을 어기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전부터 꾸준히 격려의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 그리고 미안한 마음에 처음으로 격려의 글을 올린다는 분들의 글까지 읽어보면서 서로의 마음을 읽는 듯하여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전해드리는 정보들이 여러분께 아무쪼록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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