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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IB)/Gold (by 홍두깨)

Gold - 2009.07.04 ~ 07.25


7/4

 

캘리포니아 주가 균형 예산을 맞추지 못해 새 회계연도 시작인 7 1일을 넘었어도 예산 승인을 받지 못했습니다. 공식적인 주 정부 파산이라고들 하는데 근본 원인은, 그간의 방만한 지출은 우선 젖혀두고, 경기 침체로 세수가 줄어들어 현재의 주 정부 규모를 감당할 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약식 차용증(IOU) 발행을 하겠다는데 지역 대형 은행들은 그 처리 방향에 대해 난감한 상황들입니다. 일단 7 10일까지만 받고 그 다음은 고려해봐야 한다는 입장들이랍니다.

 

위의 은행들이 아닌 다른 종류의 은행, Food Bank에는 먹을 거리를 받기 위한 줄들이 미 전역에서 점점 길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런 처지가 될 줄을 예전에 전혀 생각도 못해봤던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Food Bank는 수요를 맞추느라 매일 힘겹게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관건은 향후 경제가 어떻게든 회복이 되어 세수가 늘 가능성이 있어야 합니다만 그간 무성하던 Green shoots 이야기는 쑥 들어가고 6월 실업 수가 전달에 비해 조금 늘었다는 소식에 다우는 목요일 200포인트 넘게 주저앉아 버렸습니다. 실업이 느는 것은 그다지 새로운 이야기도 아니며 증가율은 완화되어도 전체 실업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은 여러 경제분석가들이 해왔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새삼스럽게 놀랍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반응들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래서 Gerald Celente회장이 운영하는 추세 연구소가 한마디 합니다.

올 봄에 Field Marshall Bernanke 가 본 녹색 싹은 신기루였다.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보지 못했던 바로 그 전문가들, 당국과 금융기관 애들과 치어리더들이 예상한 2010년 경제 회복은 순전한 착각이다.”

 

그 전문가들은 2008년 가을에 무엇이 오는지도 예측 못했고 올해는 근거없이 찍어낸 돈으로 진통제를 맞은 만성 중증 환자가 살아나고 있다고 떠들고 다니던 그 사람들입니다. 말만 전문가이지 추울 때는 춥다고 하고 더울 때는 덥다고만 할 줄 아는 예측과는 거리가 먼 현장 실황 중계를 하며 호들갑이나 떠는 허풍선이들일 뿐입니다.

이렇게 예측과는 거리가 먼 허풍선이들의 말은 신뢰성이 전혀 없습니다. 이들보단 몇 년 전부터 진즉 달러와 미국의 위기를 경고하고 지금도 지속적으로 경고하는 이들의 말이 맞아가고 있음이 이미 증명되었으며 그래서 훨씬 신뢰가 갑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이 내다보는 달러와 미국의 미래는 참혹합니다. 그들은 미 제국의 붕괴는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지금 우리 눈앞에서 그 붕괴가 전개되고 있고 그와 더불어 달러의 붕괴가 세계를 역사상 최대의 대공황으로 내몰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의 선호에 따라 올 것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린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자 과연 무엇이 오는 것인지 알려고 하는 것입니다.

 

1. 주간 금 시세 분석

일간 차트를 보겠습니다.

 

 

하루 전인 금요일 차트입니다. 공휴일이라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습니다.

3주째 930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비축하고 있나 봅니다.

 

아래 Market Oracle의 분석 글 내용에 참조가 되기 위해 오랜만에 주간 차트도 올려봅니다.

 

 

 

중기 추세선 하단은 지켜주고 있습니다.

 

Market Oracle에 올라온 분석 글을 보기로 합니다. 차트를 보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흥미로운 분석입니다.

 

다음 목표가는 1,300이 아닌 2,100달러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748.html

 

금 관련 모든 사람들이 금 차트에서 역 S&H(뒤집혀진 머리와 어깨)를 언급하며 그에 대응하는 1,300 목표가를 제시해왔다. 목표가는 맞겠지만 이런 패턴의 해석은 완전히 맞는 것은 아니다. 그 목표가는 역 패턴에서 온 것이지만 현재의 차트는 역 패턴이 아니다. 이는 금융 시장 기술적 분석가인 John Murphy가 자신의 책에서 설명한 연장 패턴으로서 작용할 수 있다.

“S&H 패턴은 가끔 역 패턴 대신에 연장으로서 나타날 수 있다. 연장 S&H 변형에선 가운데 골이 상승 추세에서의 두 어깨의 어느 한 쪽보다 낮아지려 한다는 것을 예외로 한 가격 패턴을 그려나간다. 아래 그림이 그 책에서 나온 것이다.

 

(차트; 상승 연장의 Head and Shoulder)

 

이전의 가격 추세를 지켜가기 때문에 이는 연장 패턴이다. 연장 패턴은 자체로 가격 목표를 만들지 않는다. 깃발이나 페넌트 같은 연장 패턴에선 진행되고 있는 길이만큼 깃발과 페넌트 위에 얹어 목표 가격을 보통 구하게 된다. 이렇게 보면 1,300이 목표가 될 수 있지만 이는 여기서 초점을 두는 수치가 아니다.

 

컵과 손잡이 패턴(Cup and Handle)

금은 몇 번 컵과 손잡이 패턴을 만들어 왔다. 1999년에서 2003년까지가 첫 예이고 1996년에서 2004년까지가 두 번째 예이다. 둘 다 패턴의 4단계가 일어났다. 패턴은 단순 목표가와 로그 목표가를 가질 수 있다. 장기 패턴에선 로그 목표가가 달성된다는 것을 나는 발견했다. 이 목표가는 컵의 바닥에서 꼭지까지 %거리를 구하여 그 꼭지에 더하는 것이다.(; 200-400까지가 100%, 그래서 목표가는 800)

 

 

(차트; 금 주간 차트)

 

H&S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대형 Cup Handle 패턴이다. 이것은 이미 3 단계를 완성했으며 1,000달러/온스를 넘어서는 것은 4번째 단계(강력한 상승)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바닥인 255 730을 활용하면 로그 목표가가 2,089로 계산된다. 8년과 4년에 걸쳐 형성된 앞의 두 패턴은 목표가에 이르는데 일년이 걸리지 않았다.

 

참고; 차트에 나온 설명 글입니다.

1) pullback/consolidation aka “handle” ; 되돌림/강화 이른바 손잡이

2) Breakout; 돌파

3) Snapback to previous resistance; 이전 저항선으로 후퇴(눌림목)

4) Impulsive advance; 강력한 상승

 

 

(차트; 금 월간 차트)

현재 금은 920에서 940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가 반등할 기회가 반반인 것보다 훨씬 좋고 금은 880에서 지지받을 것이다.

 

Jordan Roy-Byrne

Trendsman Newsletter의 편집자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80 아래로 내려갔다가 실업 데이터가 좋지 않다며 주식시장은 하락하고 안전자산을 찾는 자금들이 달러로 피신하며 달러 인덱스가 올라 80선에서 턱걸이 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가 안 좋아지는데 달러는 안전하다는 논리입니다. 선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사람들은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또,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공식적으로 파산이라는데 해외에선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던 무디스를 포함한 평가사들이 캘리포니아 주 정부 신용에 대해선 모르는 척 하는지 아직도 등급 조정 이야기가 없습니다. 이것도 이해가 안되지만 이런 것들이 기축통화의 특권이라고 보아야지 별 수 없습니다.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6 28, GATA

중국, 브라질과 상호 교역에서 달러 배제한다.

http://www.gata.org/node/7537

http://www.reuters.com/article/asianCurrencyNews/idUSLS14673020090628

스위스 바젤중국과 브라질은 수출과 수입에서 미국 달러를 사용하지 않고 자국 통화들을 사용하는 통화 협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양국 중앙 은행들이 일요일 말했다.

중국 중앙 은행 총재인 Zhou Xiaochuan와 브라질 중앙 은행 총재인 Henrique Meirelles는 월요일 국제 결제 은행 회의에서 상호 협정을 논의하였다.

원칙에선 동의하였다. 연구를 시작할 것이다.”라고 브라질 중앙 은행 대변인은 로이터 통신에게 말했다.

 

6 29, GATA

사라진 캐나다 조폐국 금은 장부 오류가 아니다, 감사 발표

http://www.gata.org/node/7539

OTTAWA –캐나다 왕립 조폐국에서 대량의 금 절도가 있었을 것이라고 외부 감사가 발견하였다.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월요일에 나온 지적에서 1530만 달러의 금 실종은 장부 상의 실수가 아니며 도난 당했을 분명한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왕립 캐나다 조폐국은 제3의 감사자에 따르면 2008년 회계연도 재고에서 금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외부 감사는 3월초부터 진행되었으며 오타와 중심가의 본사에서 2008년 회계연도의 장부상 재고와 실물 사이의 차이의 원인이 도난인지 혹은 오류인지 밝히는 작업을 해왔다.

보고서는 월요일 결론짓기를 금의 재고량 차이는 계산 실수, 거래에 대한 기록 실수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단계에서 실물 금이 재고에서 사라진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이 감사 회사는 말했다.

조폐국 재고량의 0.32% 17,500온스의 금이 확인되지 않는 것에 대해 보고서는 재고로 확인된 실물 금보다 더 많은 금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감사 회사는 말하기를 숫자가 틀린 금은 왕립 캐나다 조폐국 소유의 것에만 해당되며 오타와 본사에 보관되어 있는 조폐국 고객들의 금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했다.

 

6 29, GATA

Ted Butler: 밀 시세 조작 인정, 은은 더 심해

http://www.gata.org/node/7540

오늘 평론에서 은 시장 분석가인 Ted Butler는 밀 시장 시세 조작에 대한 새 상원 조사 보고서를 검토하여 은 시장에서 그가 오랫동안 이끌어낸 유사한 결론을 내놓았다.

특히 Ted Butler씨가 언급한 것은 상원 보고서가 미국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가 밀 시장에서 포지션 제한을 단속하는 것을 실패한 것을 인용하고 있다. 이러한 실패는 포지션 제한이 전혀 없는 은 시장에선, 숏 포지션에 괴상한 집중의 결과를 초래하며, 훨씬 나쁜 것이다.

Butler씨는 조작이나 과도한 투기에 이중 기준이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630, New York Times

영국 경제는 50년이래 최악의 하락

http://www.nytimes.com/2009/07/01/business/global/01euro.html?partner=rss&emc=rss

1분기 영국 경제는 50년간 가장 많이 위축되었다고 화요일 제조와 건설 부분의 추락한 결과가 나온 공식 수치들이 보여주었다..

1분기 GDP 2008 4분기에 비해 2.4% 떨어졌다고 런던의 국가 통계청이 발표했다. 이는 1958년 이래 가장 심한 것이며 예상치 1.9%보다 더 떨어졌다. 1년 전에 비해 경제는 4.9% 줄어들어 1948년 이래 가장 큰 연간 감소를 보였다.

런던의 시티 그룹의 Michael Saunders경제 분석가는 화요일 마감한 2분기 역시 1분기 만큼 나쁘지는 않지만 하락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침체가 곧 끝이 오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영국의 회복이 강할 것이라고 난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630, Bloomberg

위험 부담 낮은 대출의 연체율이 2배 이상 증가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DkTqrdlECCo

주택 소유자들을 도와 실업과 보조를 맞추려는 정부의 시도가 실패하면서 더 많은 대출자들을 차압으로 내몰게 되어 1분기의 위험 부담 낮은 대출의 연체율이 1년 전에 비해 2배가 되었다.

만기가 60일 이상 지난 프라임 모기지에선 2008년 동기 때 1.1%에서 2.9%로 급증하였다고 오늘 통화 감독청은 보고서를 통해 말하였다.

보고서는 말하기를 4분기에 비해 대출의 최초 차압건수가 225증가했다고 하였다.

난 모기지 연체와 차압이 늘어나는 것을 우려한다고 감독관인 John Dugan이 분기별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말하였다. “상환 완화를 겨냥한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은 다음 달부턴 상당한 개선을 보여줄 긍정적인 단계라고 그는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담보 대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프라임 대출 연체는 작년 동기 250,986에서 1분기에 661,914로 올랐다. 전체적으로 만기를 60일 이상 초과한 담보대출은 작년에 비해 88%증가했다고 보고서는 보여주었다.

 

6 30, LA Times

문닫을 준비를 하는 주 정부들

http://www.latimes.com/news/nationworld/nation/la-na-shutdown30-2009jun30,0,1912245.story?track=rss

Indianapolis Denver에서

인디아나가 예산 통과를 놓치고 주 정부를 문닫은 마지막 때는 내전(남북 전쟁) 때였다.

그러나 월요일 의회가 학교 자금에 대한 동의안 통과를 공전하자 주 기관들은 31,000명의 직원들을 일시적으로 해고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공화당의 Mitch Daniels 주지사는 월요일 예산이 통과되지 않으면 주립 공원들을 포함한 주정부 서비스 대다수가 문닫게 될 것이라고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인디아나는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미시시피와 펜실베니아와 함께 2010년 회계연도에서 수십억 달러의 적자를 메우는 의회의 시간이 다 지나가서 이번 주에 문닫을 가능성이 높은 다섯 주 중 하나다.

월요일 회계연도가 끝나는 46개 주중에서 32개 주가 월요일 오후까지 예산이 통과하지 못하고 주지사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대다수는 통과를 기대하고 있으나 몇몇은 불투명하다고 NCSL 연구소 분석가인 Todd Haggerty는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주의 경제 때문에 많은 주들이 과거에는 보지 못했던 정도로 궁지에 몰렸다.”고 했다.

 

6 30, BBC

캘리포니아 예산 시한을 넘겨

http://newsvote.bbc.co.uk/2/hi/americas/8128946.stm

미국 캘리포니아 주는 의회가 균형 예산 도출에 실패하면서 직접 지불을 하는 대신 약식차용증(IOU; I Owe You의 약자로 우리 말로 당신에게 빚졌습니다’)을 발행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새크라멘토의 주 상원의원들은 새 회계연도인 7 1일이 다가오자 밤새 논쟁을 벌였다.

캘리포니아는 243억 달러의 예산 부족을 직면하고 있지만 의원들은 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 지 갈팡질팡하고 있다.

경제 하락으로 세수가 무너지며 미국의 여러 주들이 예산 부족에 직면하고 잇다.

캘리포니아는 매년 균형 예산을 위해 힘들어 했지만 올해는 특히 어렵다.

 

주 정부 감사관인 John Chiang은 말하기를 주 정부의 보조를 받는 일부 주민들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납품업자, 복지를 관장하는 지방 기관들에게 목요일부터 약식차용증을 발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권에 대해선 지불이 될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부채 상환 때문에 결코 디폴트 되지 않으며 그렇게 할 계획은 없다.”라고 그는 로이터 통신에게 말했다.

미국에선 많은 주들이 회계연도 마지막 날을 6 30일로 하고 있지만 시한이 다가오면서 여러 주들이 예산 균형을 맞추는데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주들이 법적으론 균형 예산을 요구하지만 이는 서비스와 소방 공무원들을 해고하는 것을 의미한다.

 

73, LA times

BOA, IOU 상환 기한 설정

7 10일 이후 거래 중지, 다른 대형 금융기관들도 이를 따를 듯.

Bank of America는 캘리포니아의 IOU 발행에 대한 은행 업계의 응답을 내놓았다.

그 메시지 요점은 우린 일주일만 도와줄 것이다. 행동 통일 못해서 예산 삭감하지 못하면 알아서들 해라는 것이다.

수요일 Bank of America는 현금을 원하는 은행 고객들로부터 주 정부의 약식 차용증을 받기로 발표했었다. 그러나 그 기한을 7 10일까지로 못박았다.

목요일, Chase, Wells Fargo & Co.Union Bank를 포함한 다른 대형 은행들도 7 10일까지만 받는다며 BOA를 따랐다.

왜 그렇게 약식차용증을 현금으로 바꾸려는 고객들에게 짧게 상환 시한을 정하느냐는 질문에 BOA는 이를 받아들이는데 운영상 그리고 재정상의 위험이라고 언급했다.

 

7 10일 기한을 넘길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은행은 그 날짜는 확고한 것이며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6 30, Gold world

전문가들은 금이 신고점을 기록할 것을 예상

http://www.goldworld.com/articles/gfms-gold/427

금을 소유하지 않았는가? 걱정 말라

온스당 940달러에서 금은 여전히 3, 4배 심지어 5배까지 급등할 자세를 취하고 있다.

1970년대의 실적의 반만 달성한다고 해도 금값은 2,500달러를 넘는 것은 몇 달이면 된다.

세계의 금 전문가들은 동의하고 있다.

GFMS사는 몇 주 이내에 신고가를 달성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Philip Klapwijk회장은 최근 보고서에서 “2009년 하반기를 보면 금 시세 움직임의 뒤엔 투자 수요가 추진력이 되는 것을 예상한다.”고 했다.

세계 49개 나라에 걸쳐 15,000 중계인들로부터 정보를 모으고 있는 독립적인 이 컨설팅 그룹은 올 연말까지 확인이 가능한 금 투자가 1,500톤을 넘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 양은 2008년 수요 대비 36%증가한 수치이다.

달러로 환산하면 작년 500억 달러에 비해 57%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것으로 GMFS는 예상하고 있다.

 

 

(차트; 금 투자량)

 

이런 수요의 폭증으로 GMFS 2008년 봄의 고점인 온스당 1,032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 있다.

GFMS는 세계 금 수요가 서구 국가들에서 장기간에 걸친 인플레이션을 우려한 결과 순 투자와 금화로 인해 올해는 대대적인 금수요 증가를 겪을 것이라고 보고했다.

투자 수요는 금이 2001년 초인 250달러 근처에서 오늘날 940달러까지 오른 상승장의 주요 원인이었다.

1분기 확인 가능한 금 투자는 총 595.9톤이었으며 이는 역사상 최고이고 2008년도 동기에 비해 245% 증가한 수치다.

 

72, MarketWatch

실업 증가로 달러 강세에 금은 약세

http://www.marketwatch.com/story/gold-falls-on-stronger-dollar-jobs-data-20097291900?siteid=yahoomy

NEW YORK

목요일 미국 취업 보고서에 실망한 달러 수요 증가로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금에 대한 안전자산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며 금 선물은 930달러 부근에서 마감하였다.

목요일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비농업 급여는 전문가들 예상치인 325,000보다 높은 467,000만큼 줄어들었다.

달러는 취업 자료의 덕을 보았다라고 Kitco 금속의 수석 분석가인 Jon Nadler는 말했다.

노동부는 6월 실업률이 1983 8월 이후 최고인 9.5%로 보고했다.

 

72, 로이터

뉴욕시의 아파트를 50%넘게 하락

http://www.reuters.com/article/newsOne/idUSTRE5610PP20090702

NEW YORK (Reuters)

맨하탄의 아파트들이 50%넘게 폭락하여 평균 가격들은 일년 전에 비해 21.4에서 24.5% 떨어졌다.

목요일 Prudential Douglas Elliman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맨하탄 아파트의 평균가는 일년 전 1,669,729달러에서 1,312,920달러로 떨어졌다.

하락의 대부분은 신용위기가 시장을 얼어붙게 했던 지난 가을에 발생했다.

이는 시장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며 단지 그 속도는 작년 가을만큼 속도는 아니다.”라고 이 부동산 회사의 사장인 Miller씨는 말했다.

맨하탄의 부동산 시장은 월 스트리트와 뉴욕의 민간 부분들에서 해고가 발생하면서 급락하였다.

우린 엄청난 가격 급락을 단기간에 겪었지만 이젠 그 하락세가 완만해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3. 달러의 위기

1) 추세 연구소 Gerald Celente 회장의 미래 예측(Human Events사와 대담)

 

-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를 포함한 지금 전개되고 있는 시스템 위기가 초래할 향후 미국의 모습을 전문 연구소의 전망을 통해 보기로 합니다.

 

자료와 연구를 통해 세계의 추세를 놀라울 정도로 예측해왔던 미국 추세 연구소(Trends Research Institute)의 회장인 Gerald Celente씨의 Human Events사와 대담 내용이 6 5일자로 Human Events의 사이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Gerald Celente 회장의 미래 예측을 주목하는 이유는 그간 추세 연구소의 분석에 따라 예측된 내용들이 현기증이 날 정도로 들어맞아 왔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1987년 주식시장 폭락, 1991년 소련 붕괴, 1997년 아시아 통화 위기 등이며 최근에는 2005년에 부동산 거품 붕괴이었습니다. 현재 진행되는 예측들이 바로 2008년은 경제 공포의 해, 2009년은 경제 붕괴의 해입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대담은 그간 단편적으로 소개했던 Gerald Celente의 추세 예측들을 반복하면서 일부 보완된 것입니다.

 

우선 추세 연구소 회장인 Gerald CelenteHuman Events와의 최근에 있었던 대담 내용을 보기 전에 Gerald Celente회장에 대한 주류 미디어들의 평가와 그간의 예측 내용을 보기로 합니다.

이 내용들은 추세 연구소의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들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http://www.trendsresearch.com/

 

노스트라다무스가 오늘날 살아있다면 그는 Gerald Celente를 따라 잡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 New York Post

 

주요 추세들을 CNN이 알고자 할 때는 우린 Gerald Celente에게 물어본다.— CNN Headline News

 

Gerald Celente는 시대 정신을 올바르게 얻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 USA Today

 

Gerald Celente보다 더 나은 추세 예측은 없다. 그 사람은 그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CNBC

 

예측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추세 연구소를 고려해야 한다.— The Wall Street Journal

 

"당신은 항상 놀랍다."— Oprah Winfrey

 

"자신의 추세들을 분명하게 알고 있는 사람." — Bill O’Reilly

 

우리가 가장 선호하는 추세 예측하는 사람, Gerald Celente."—  Miles O’Brien

 

Gerald Celente는 항상 추세의 곡선을 앞서고 있으며 기이한 출발점에 있다. 그는 가장 정확하게 예측을 하는 사람이다.— The Atlanta Journal-Constitution

 

Celente씨는 기업 고객들을 위해 세계의 사회, 경제와 사업 추세를 추적하고 있다.

      The New York Times

 

그는 매우 지적인 친구다. 우린 권위자로부터 추세를 배울 수 있다. — 48 Hours, CBS News

 

Gerald Celente는 탄탄한 궤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1987년 주식 시장 붕괴와 소련의 사망에서부터 녹색 마케팅과 회사의 규모 축소에 이르는 모든 것을 예측하였다.— The Detroit News

 

Gerald Celente 1987년 주식 시장 붕괴, 녹색 마케팅과 고메이 커피(gourmet coffees)를 예견하였다.— Chicago Tribune

 

추세 연구소는 대중 문화의 S&P이다.— The Los Angeles Times

 

 

- 그간 추세 연구소가 예측한 주요 내용입니다. 괄호 안의 연도는 예측한 해입니다.-

 

다가오는 최악의 대공황(2007),

2009년 붕괴 (2008),

2008년 공포 (2007),

조세 저항 (2007),

경제 9/11 (2007),

달러 하락, 금 상승 (2005),

부동산 거품 (2005 1),

대체 에너지 활황 (2005),

2007년 경기 침체 (2004),

미국의 이라크 전쟁의 패배- 전쟁 발발 한 달 전 (2003)

금이 간다. 금 강 세장 시작 (2002),

2001 침체 (2000),

2000 2분기까지 닷컴 조정 (1999 9),

1997 10월 태평양 연안 통화 위기 (1995),

1998 8월 러시아 경제 붕괴 (1996),

온 라인 쇼핑 혁명 (1995),

1987 10월 세계 주식시장 폭락 (1986),

소련의 붕괴 (1990),

Gourmet coffeesmicro-brews (1988),

Clean water 시장의 기회 (1988)

 

미래 예측의 전문가 Gerald Celente와의 독점 대담

http://www.humanevents.com/article.php?id=32152

Human Events는 며칠 전 비상한 예측자인 추세 연구소의 회장인 Gerald Celente와 대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가 예측하는 미래는 처절 그 자체였다. 사실 Gerald Celente씨는 2011년 카트리나급 금융 허리케인의 힘으로 강타하려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대공황을 마치 가벼운 경기 침체로 보일 정도로 보고 있다.

 

여러분이 Gerald Celente씨가 누구인지 궁금해 할 경우에(그럴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면) 설명을 하자면 그는 오프라 쇼, CNBC, Reuters, NBC, PBS, BBC, Glenn Beck 쇼 등에 자신의 예측과 더불어 등장해왔으며 나열하자면 계속 할 수 있다. 그의 추세 보고서는 1990년대의 닷컴 붕괴를 예측한 것을 포함하여, 지난 30년간 우리의 생활에 충격을 주는 중요한 미래 추세를 성공적으로 예측해왔다.

 

Gerald Celente씨의 임박한 미래의 예측은 자신의 역사의 연구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우리의 화폐를 파괴하고 정부를 파산시키고 있으며 경제가 붕괴되어 혼란과 계엄 파시즘이 일어나면서 폭력적인 시민 대 시민의 폭발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한다.

 

우린 계속하여 하락하는 경제 순환에 대해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라고 Gerald씨는 Human Events에게 말했다.

“2002년에 우린 미국 제국이 우레 같은 소리로 붕괴하는 세계 무역 센터처럼 우리 눈 앞의 느린 모습으로 무너지는 것을 예측하였다. 그리고 그것이 일어나고 있다.”

Celente씨는 가정, 전쟁, 교육, 소비와 사업 패턴 등 300여 추세들을 추적하고 있다;

 

미국은 이전 모습의 희미한 모습에 불과하다. 교육을 예로 들어보자. 선진국인 OECD국가들은 회원국민들의 삶의 질, 교육, 건강 보험들을 순위로 매겨놓고 있다. 미국이 기울고 있다는 자료들이 나온 이후 미국은 순위가 이제 떨어지고 있다. 우리가 항상 1위였던 모든 기본적인 영역인 평균 수명, 교육, 삶의 질에서 우린 더 이상 그렇지 못하다. 우리의 경제적 토대는 약해지고 있다.”

 

Celente씨는 연방 정부에 대해 특히 연준의장인 버냉키와 재무부 장관인 가이트너에게 정면으로 비난을 하고 우리더러 그들이 말하는 것을 믿지 말라 경고를 한다.

그들은 오는 것을 보지 못했던 그 사람들이며 이제 우리보고 최악이 끝났다, 녹색 싹들(경기 호조의 징조)이 위로 솟아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이번에도 틀렸다

여러분이 수 톤의 돈 비료를 아무 근거없이 돈을 찍어 이 시스템에 부어 넣을 때 그것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진통제를 주는 것과 같다. 이는 환자를 치료하지 못한다.”

경제를 넘어서 우리 헌법은 폐기되었다. 대통령은 간단히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하라고 실행 명령만 작성하면 된다. 은행을 국유화 해라, 보험 산업, 자동차 산업을, 의료보험 산업을 인수해라, 등등. 어느 것도 헌법에 부합되지 않는다.”

 

문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연합군 최고 사령관이었던 우리의 마지막 위대한 Dwight Eisenhower 대통령 이후, 그는 우리에게 군산 복합체의 위험을 경고했었다. 우린 완전히 썩었다.”

우린 외국의 분규에 얽혀 있다. 우린 영국의 교훈을, 그들의 세계 제국주의 과잉확장이 그들 제국을 어떻게 파괴했는지를 잊었다.”

 

물론 평균의 미국사람들은 우리가 제국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침략당한 시민들의 부를 약탈, 강탈 그리고 훔치는, 옛날의 고전적인 제국은 아니다. Celente씨는 이것에 대해 무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가 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부, 자원, 과학자들의 재능,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소모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교육의 과소비와 품질이 아닌 양에 초점을 맞추면서 우린 모든 면에서 우리가 지어온 것들을 과소비하고 있다.

오늘날 문화의 상당수가 미국이 건국 이래 이루어온, 돈을 쓰는 것이 아닌, 고품질의 생산 국가에 대한 반생산적인 것이다.

우린 소비 사회 일뿐만 아니라 낮은 품질의 소비자이고 낮은 품질의 고 탄수화물, 고 지방의 가공식품을 먹는 세계에서 가장 과하게 살찐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우린 이제 가장 낮은 비용, 최소 공분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고의 품질이 아니다. 우린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서 가장 싼 것을 사고 있다고 광고한다.”

 

Celente씨는 우리의 생산성을 사회적으로 파괴해왔으며 그것을 다른 나라들에 주어버렸다고 주장한다.

 

우린 도덕적 진공상태에 빠졌다. 사람들이 옷 입는 방식을 보아라. 날쌔게, 싸구려 옷들 같지는 않다. 패션은 가장 최소 공분모를 복사하고 있다. 아이들은 벨트 없이 옷을 입고 신발 끈 없는 신을 신고, 교도소에서 무기로 사용할 수 없도록 경찰이 제거하는, 그런 폭력적인 범죄자들의 스타일을 모방하고 있다. 그것이 오늘날 젊은이들의 패션이 되고 있다. 게토의 음악처럼. 우리는 저개발 국가가 되어가고 있다.”

 

Celente씨는 사람들은 미국을 모든 이들의 자유와 정의를 지닌 언덕 위의 빛나는 등대로 생각해왔었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는가?

 

도덕이 미국 공중 의식에서 실종되고 있다. 월 스트리트와 함께 시작된다. 범죄 집단에 의해 운영된다. 유일한 질문은 얼마나 많이 버느냐, 얼마나 많이 훔칠 수 있느냐이다. 근본적으로 복리 수혜자들은 얼마나 많이 내가 받을 수 있을까?’ 라고 말하며 정부는 뇌물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도덕은 절대적인 사안이다. 자유 기업 시스템을 전 생애 동안 우리가 배워온 그런 정부를 우리는 가졌었고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강점, 기업가 정신에 의지하는 것이다. 세계는 혁신적인 정신을 지닌 우리를 보아왔었다.

이것이 우리 눈 앞에서 파괴되고 있다. 정부는 과거의 제국들이 상상했던 그 이상으로 간섭주의자가 되고 있다.”

 

우리 사회는 GDP 70%인 소비에 기초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생산하는 것 이상이다. 그래서 우리는 청구서에 지불해야 하고 1913년 연준 창립과 더불어 신용(부채)에 기초한- 부분 준비금- 웃기는 돈을 사용하고 있다. 1930년대에 사람들은 지불할 수 있는 것을 샀다. 집을 사려고 저축을 했다. 1990년대의 손쉬운 신용은 나라를 망가뜨렸다. 이제 사람들은 지불할 수 없는 것을 빌린다. 국가도 같은 짓을 해왔다.”

 

Celente씨는 화폐 윤전기의 사용은 더 큰 불황을 일으킬 것을 예측한다.

 

난 부동산의 계속되는 디플레이션을 예측하고 이후 극심한 통화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며 결국 가치없이 될 것이다. 그래서 금이 유일한 정직한 돈이라는 이유이다. 정부는 금을 위조할 수 없다. 적어도 온스당 2,000달러 위로 갈 것이다.”

 

우리의 실업률 역시 믿을 수 없다. 예를 들어 건설 산업은 실제 20%를 넘었고 정부는 실제 일자리가 아닌 낮은 수준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16%를 넘었을 것이다. 위기가 끝나기 전에 이는 대공황 때 수치인 25%에 이를 것이다.”

 

사람들이 모든 것을 잃게 될 땐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폭력과 범죄가 폭발할 것이다. OECD 수치들을 봐라.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는 사람들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그들은 마약에 빠져 있다. 뉴욕시는 몇 년 이내에 멕시코 시처럼 될 것이다. 도덕성이 위에서부터 특히 정부에서부터 무너지고 있으며 피할 수 없게 하고 있다.”

 

다가오는 미래에 우린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했다.

 

워싱턴은 경제 계엄을 선포했다. 월 스트리트는 메인 스트리트 기업 활동을 망쳐놓았다. 성탄절 판매를 지켜보아라. 실패할 것이다. 실제가 몰려 올 때 성탄절이 될 것이다.”

 

“2년 전에 썼던 다른 추세는 조세 폭동이었다. 어떻게 된 것인가? 세수는 33% 폭락하였다. 부자들은 떠나고 있다.”

 

우리는 주 분리주의자들의 운동이 소련 해체와 맞먹을 것으로 예상한다.”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개인 책임, 지방 정부의 개별 공동체로, 복귀하는 것이다.

다음에 평균은 사라질 것이고 품질이 돌아온다. GM을 보라. 고물 자동차 회사가 쓰레기 채권으로 자금조달 되었다. 이제 쓰레기 정부가 소유하게 되었다. 소비자로서 양을 소비하지 말고 질을 소비해야 한다.”

 

어떻게 끝이 날까?”우린 질문했다. 달러는 살아남을 것인가?

 

닷컴 거품은 터져야 했으며 짧은 침체 속에 가버렸다. 그러나 연준이 46년 이내 가장 낮은 금리로 낮추면서 다시 팽창시켜 이번에는 닷컴 거품보다 훨씬 심한 부동산 거품을 만들어냈다.

이제 그들은 구제 거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이는 결국 부동산 거품은 이에 비해 작은 것으로 보이게 할 것이다. 이는 다른 거품을 만들어선 치유가 되지 않는, 세계 경제의 파열을 일으킬 것이다. 정부는 실패할 때마다 더 큰 거짓말을 하며 여전히 더 큰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들 앞서의 거품들은 기반을 파괴하지는 않았다. 이번 거품은 파괴할 것이다.

그러나 이 거품은 마지막이 될 것이다. 구제 거품의 최종 폭발 후에 우린 정부가 이 나라를 전쟁으로 끌고 갈 것을 우려한다. 이는 여러 차례 반복되어 온 역사적인 전례이다.

그래서 살아남는 것은 달러가 아니다. 우리도 살아남지 못할 수 있다. 일차 대전 후의 독일의 혼란을 보라. 파시즘과 2차 대전이 일어났다. 다음 전쟁은 대량 살상 무기들간의 싸움이 될 것이다.”

 

미국의 자유로운 파시즘?’ 가능할까? Jonah Goldberg의 베스트셀러가 2년 전에 경고하였다.

 

630, 2012년 오바마겟돈(Obamageddon).

http://www.infowars.com/obamageddon-2012/

미 제국은 붕괴 직전에 놓여있다. 그 사회적 정치적 시스템은 실패했으며 실패하고 있다.’며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의 여름 추세 소식지는 지적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부패하고 도덕적으로 파산하고 육체적으로 노쇠한 거구를 붕괴에서 구하기 위해 역대 정권들이 취한 조치들은 그 사망을 늦추는데 기여했을 뿐이다. 수십 년 동안 쇠락이 진행되어 온 반면에 현 정부 하에서 파멸을 초래하는 정책의 가속화는 미국을, 그리고 세계의 많은 부분을, 돌아올 수 없는 곳까지 이끌고 있다.”라고 Gerald Celente는 말한다.

 

올 봄에 Field Marshall Bernanke 가 본 녹색 싹은 신기루였다.

다가오는 경제 위기를 보지 못했던 바로 그 전문가들, 당국과 금융기관 애들과 치어리더들이 예상한 2010년 경제 회복은 순전한 착각이다.

 

2012년까지 아직도 부인하며 희망에 매달린 사람들은 진실을 마주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을 미국에서는 오바마겟돈(Obamageddon)’이라 불릴 것이다. 세계는 이를 사상 최대의 공황이리고 부를 것이다.

 

우리는 동요하는 미래에 대한 전망을 뒷받침하는 확고한 자료한 논란이 있을 수 없는 사실들을 제공한다.

 

Laura Martin

추세 연구소, 언론담당

lmartin@trendsresearch.com

www.trendsresearch.com

 

6 30, Gerald Celente ‘난 캐나다로 탈출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2009/06/gerald-celente-i-was-ready-to-escape-to.html

Gerald Celente씨는 Jeff Rense에게 말하기를 자신은 금융 탈출 계획과 물리적 탈출계획인 비상 계획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어느 시점에서 미국을 강타하게 될 경제 911 전에 캐나다로 탈출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이 계획은 오바마의 경기 부양 이전인 2008 7 10JEFF RENSE RADIO Show에 녹음된 것이라고 했다.

, , 다이아몬드, 소화기, 통조림 음식, 물과 알코올 음료 등등..

추세 연구소의 창립자인 Gerald Celente는 일이 발생하기 전에 사업, 소비, 정치와 경제 추세를 정확하게 집어낸 경력으로 매우 존경받고 있다. 미래를 예견하고 오늘날의 사건들과 사안들이 내일의 추세를 어떻게 결정하는 가를 이해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72, Gerald Celente 달러는 하락하고 금은 2,000달러 간다.

Gerald Celente는 오늘 Russia Today channel에 출연했다 :

연준은 근거없이 돈을 찍어내고 있으며 이는 허깨비 돈이다. 달러는 그 가치를 계속 잃어갈 것이며 가치없이 되어가는 달러를 대신할 새로운 기축 통화로 교체될 것이다. 오바마는 부시가 했던 것보다 더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금은 급등하여 온스당 2,000달러에 이를 것이다.

중국은 1.5조 달러에 갇혀있으며 시장을 붕괴시키지 않은 채 달러를 처분하고자 한다. 부양 책으로 돈이 너무 많이 풀려 반등과 회복이 있는 것처럼 보일 것이지만 이는 일시적인 안도에 불과하며 암을 진통제로 치료할 수는 없다. 우린 총체적인 붕괴를 보고 있는 중이다. 실업은 늘어나고 회복은 없다.

 

 



 

4. 금에 대한 평론

 

1) 큰 평가절하에 대적하는 금

2009 5 30, Bob Chapman

http://www.theinternationalforecaster.com/International_Forecaster_Weekly/Gold_To_Stand_Against_Big_Devaluations

 

- 저자는 지난 주 Market Watch‘Schultz 충격기사에 나왔던 International Forecaster Bob Chapman입니다. 정보 부대 근무 경력이 있었음을 감안하여 글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이 분이 쓰는 글들은 대체로 차트 등은 없는 만연체, 장문이라서 한 참 읽어야 합니다. 비영어권 사람들에겐 분명 힘든 작업입니다. 그래서 줄거리 이해하는데 장애가 없는 한도 내에서 필요한 부분만 뽑아서 옮겼습니다.-

 

 

평가절하와 더 어려운 시기들이 상당히 관심을 끌고 있으며 큰 손들은 더 많은 금을 모아야 할 이유들을 가지고 있다. 다량의 금 보유 역사를 그들은 가지고 있다. 중국은 달러 덫에 걸렸으며 러시아는 원유 덫에 미국은 부채의 덫에 빠져 있다. 우리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거의 50년 동안 제공했던 정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대단히 나쁜 것이 다가오고 있다. 우린 정확한 형성을 아직 모르지만 생각하기에 핵심은 달러의 붕괴이며 이는 금과 은 가격을 상당히 올릴 것이다.

이 사건들은 앞으로 2-4개월에 걸쳐 전개될 수 있다. 미국 달러의 평가절하와 디폴트가 일어날 수 있다. 최소 6개월 분의 건조 식품, 정수기, 개인 무기들을 가져야 할 것이다.

자산의 일정량을 금과 은화에 투자하여야 한다. 금과 은 관련 주식을 제외한 주식에 투자해선 안되며 캐나다 정부 국채를 제외한 채권을 가져선 안된다. 생명 보험이나 연금 그리고 CD역시 소유해선 안된다. 말할 필요없이 집을 제외하고 주거용, 상업용 부동산에서 완전히 빠져나와야 한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유동성이 결여될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 부채는 계속 갚아나가야 한다. 언제 평가절하와 디폴트가 생겨서 위협을 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일들이 형성되고 있으며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 글을 쓰는 동안 달러 인데스는 80 밑으로 내려갔다. 이자율은 올라가고 있고 상단을 뚫었다. 금과 은은 신 고점으로 갈 태세를 취하고 있으며 주식 시장은 다우 지수가 6,600을 재시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기축 통화에 대해 논의하는 G-20 회담에서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Illuminists)들에 웃음짓는 그룹이다.

중국의 금 보유량은 약 천 톤이며 러시아는 5백 톤으로 천 달러 판돈을 걸고 하는 게임에 푼돈 들고 끼어들려는 것과 같다. 큰 게임의 평균 참가자들 정도 되려면 오천에서 만 톤의 금이 필요하다.

그들 보유 외화의 나머지는 유로화와 스위스 프랑화를 제외하곤 가치없는 불태환 화폐이다.

유로화는 5%의 금 보장이 되며 스위스는 25%의 금 보장이 되고 있다.

중국은 2조 달러의 외화를 가지고 있고 러시아는 4천억 달러의 외화가 있다. 2조 달러 곱하기 0은 제로가 된다는 사실은 수학 천재가 아니라도 계산할 수 있다.

그들은 가치없는 채권과 은행권을 들고 있는 채권자들이다. 그들의 최후의 승부수는 일루미니스트(Illuminists)들이 우리의 금융 시스템을 넘어뜨리기 전에 금을 폭등시키고 달러를 침몰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들의 실제 레버리지가 있는 곳이다.

 

위안화와 루블화를 기축통화 바스킷의 한 부분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 화폐들은 금에 의한 보장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그들 보유금에 수 천 톤의 금을 추가하지 않으면 잘해봐야 위안화와 루블화는 일부 지역에서, 세계 통화로 올라가기 위해, 위치를 점할 뿐이다. 이는 단일 세계 통화를 형성하는 것인 진정한 안건으로부터 우리의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이다.

한편 금 억제는 연준과 미국 일루미니스트(Illuminists)들의 최우선 순위지만 그들의 우선 가는 문제는 아니다. 그러면 우선 가는 문제가 무엇인가? 세계 기축 통화에 대해 단독으로 지배하여야만 얻을 수 있는 그 권한과 특권을 그렇게 많이 손상하지 않고 세계 통화로 달러를 어떻게 이전하는가에 있다.

새로운 기축 통화를 설정하는데 있어서 상당한 그들 고유의 권한의 감소 없이 다른 일루미니스트(Illuminists)들과 이 권한을 공유하는 법을 그들은 해결할 수 없다.  이것이 그들에 대한 수수께끼이다.

 

기축 통화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면 더 많은 금을 실제적으로 획득해야 한다는 것을 중국과 러시아 모두는 잘 알고 있다.

문제는 달러를 금에 퍼부어서 금을 폭등시키거나 달러에 손상을 주지 않고 어떻게 새로운 금을 획득하는가에 잇다.

적어도 지금, 연준과 미국 재무부가 기축 통화와 세계 단일 정부를 위한 기반을 닦으려고 무너뜨리기 위해 준비가 되기 전까지는, 연준과 미국 재무부가 원하는 것과 이것은 반대이다.

그래서 중국과 러시아 사람들은 지금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Illuminists)들과 머리 싸움을 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그들의 최선의 이익에서 하는 것들은 연준과 미국 재무부에겐 질색인 것이다. 이는 IMF 금 매각 소문에 대한 설명이 될 것이다.  

중국은 더 많은 금을 원하며 이는 금값 폭등을 일으키지 않고 다량의 금을 얻는 방법이 될 것이며 이는 연준이 화나게 하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Illuminists)들은 고양이 싸움을 하고 있다. 유럽은 미국 엘리트들에 비해 더 많은 금을 다루기 때문이며 그래서 자연히 그들은 달러 헤게모니 시스템과 그것과 함께 가는 모든 특권들이 더 지속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중간 생략; 일반인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흥미로운 내용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만 내용도 길고 우리가 확인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아서 생략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원문을 보세요.)

 

만약 중국과 러시아가 더 큰 게임에서 놀고 싶다면 빨리 더 많은 금을 살 필요가 있다. 헐값에 금을 살 기회를 주는 창구는 이미 닫혔다.

하이퍼플레이션이 오고 있다. 금을 싸게 사는 파티에 그들은 지각을 하였다. 중국과 러시아가 통화 재앙의 여파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세계 경제에서 그들이 발언권을 가질 수 있도록 큰 게임에 참가하는데 필요한 양의 금을 모으려 하기 전에 금을 사야 한다.

 

중국은 달러 덫에 걸려 있다. 달러를 던지려고 시도할 땐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남은 달러를 망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좀비 은행의 구제와 미국 정부가 경기 부양이라고 완곡하게 말하며 난발되는 사회복지 지출을 지원하기 위해 채권의 형태로 쏟아지고 있는 달러의 상당 부분을 빨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중국이 달러를 빨아들이지 않으면 미국은 경제를 구하기 위해’, 이는 월 스트리트의 손실을미국 납세자들의 덕택으로 사회주의화 하는 것의 완곡한 표현이다, 더 많은 채권을 자금화 해야 한다.

 

중국과 러시아는 유럽이나 미국만큼 또는 오히려 더 매우 취약한 통화적인 처지에 있다.

그들의 금 보유가 하찮을 땐 그들은 감당할 재간이 없다. 그들이 받을 부채는 대부분 달러로 표시되어 있으며 이 달러는 오바마 황제께서, 중산층과 선택되지 못한 상류층은 구제 교환권을 받은 반면에, 부자 은행들과 사회 복지 수혜자들을 구제하려고 풍부한 달러를 내던지고 있는 동안에 점점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

 

중국에는 직업이 없는 수천만의 청년들이 있으며 미국 달러가, 미국 채권과 미국 경제가 하락하고 달러와 채권 투매로 인플레이션이 머리를 쳐들면 중국 제품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벼랑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

소비자 수요가 감소될 때 오는 것을 아직 보지 못했다.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두 자리 금리가 세계 경제를 강타할 것이다. 미국 소비가 최종 하락하면 이는 중국에서 추가로 수천 만의 실업자를 발생시키고 그런 일이 생기면 폭력과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디커플링은 산산이 깨진 신화이다.

 

중국이 달러 덫에 빠져 있는 한편 러시아는 석유 덫에 빠져 있다. 일루미나티(Illuminati)들이 여전히 석유 값을 조정하고 있으며 그래서 러시아는 그들 처분을 기다릴 뿐이다.

석유가 무너지며 최근 금융 시장은 대단한 재앙을 경험하고 있다.

러시아 주식 시장은 비틀거렸고 공황적인 투매를 멈추고 투기 세력들의 공매를 막기 위해 여러 차례 문닫아야 했다.

그들은 금융 시장과 루블화를 지탱하기 위해 그들 보유 외화 상당액을 써야 했다. 그들은 기축 통화에 대해 언급할 위치가 아닌 것이다. 만약 그들이 천연 가스로 유럽을 가지고 놀려 한다면 실패로 끝날 것이다. 그땐 원유가 배럴당 15달러로 내려가게 된다.

 

우린 왜 사유화된 연준 자신과 납세자의 돈을 연준이 빌려주어 장부를 떠받쳐 문닫지 않고 계속 기능을 작동하며 이익을 얻는 금융기관들을 구제하기 위해 근거없이 만들어내는 연준의 돈에 관심을 기울이는가?

우리는 그들의 이익에 관심을 갖는 것인가? 도덕적 해이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바로 연준과 공모하여 우리 금융 시스템을 파괴하여 세계 단일 정부에, 오웰이 말하는 경찰 국가의 듣기 좋은 표현, 길을 열어주는 동일한 기관들인 것이다.

우린 언론 멍청이들이 우리보고 믿으라는 것처럼 우리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고, 손실들이 그들 구제를 위해 사회화되고 있는 동안에 계속 이익을 사유화하고 있는 일루미스트들 (Illuminist)의 금융기관들에 관심을 주고 있다.

납세자들이 소유하는 이들 회사들의 보통 주와 우선 주는 가치가 없다. 이런 사실은, 마크 모델 가치로 자산들을 추진되게 허용해준, 이들 자산들은 범죄적인 좀비 금융 기관들이 가격을 뭐라 말하든 그대로 되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 감독자들의 축복과 더불어, 기만적인 금융 해설을 이용하여 투자자들로부터 덮어지고 감춰지고 있다.

 

2) 그 금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

Nathan Lewis, 2009 6 26

펀드 매니저, ‘Gold: the nullce and Future Money (2007)’의 저자

http://www.huffingtonpost.com/nathan-lewis/wheres-the-gold_b_216896.html

 

Comex는 전통적으로 뉴욕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 최대의 금 선물 시장의 이름이다. 비록 시장이 최근 시카고 상품 거래소의 부분이 되었지만 아직도 그 이름을 지니고 있다. 또한 선물 계약을 매기는 데 사용되는 실물 금을 보관하는 창고는 뉴욕에 있다.

 

금 보관은 지독히 지겨운 일일 것이다. 안전한 창고에서 표준 금괴인 100온스 금을 보관하는데 매월 작은 비용을 요구한다.

 

100 온스 금괴의 소유자는 특정한 금 덩어리를 소유하는 것이다. 그것은 제조자, 일련 번호와 온스당 100분의 1까지 정확한 무게를 가지고 있다. 작성된 보관 증서는 이전 오래된 주식 증서와 유사하며 금괴가 입고된 날짜를 보여주고 이후 소유자의 전체 변경 내용을 담고 있다. 이들은 창고를 떠나지 않고도 손이 바뀐다. 여러분이 금괴를 인출하고자 한다면 금괴에 기록된 그대로 인수해야 한다.

 

투자로서 금에 대한 관심이 가열되면서 어떤 펀드 매니저들은 대단한 위치를 점하기 시작했다. Comex에 대해 금을 요구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 금들은 1 온스 금화와 같은 대용품이나 유럽에서 인기가 높은 1킬로 그램 금괴보다 상당히 싸기 때문이다.

 

전설적인 금 거래인인 jsmineset.comJim Sinclair는 자신의 계약자들이 자기에게 말하기를 Comex에서 100온스 금을 인출하기를 요구할 때 기록된 것과 다른 금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정확히 일치하는 일련번호와 무게의 금괴를 받지 못하고 잇다.

 

왜 그럴까? 가능성 하나는 순수한 실수라는 것이다. 최근 수요량이 많아 재고관리 직원들이 매우 바빠졌다. 월 스트리트 고참들은 인도 오류는 종이 주식 증서의 시절에 만성적이었다고 회고한다.

 

다른 가능성은 창고 수령증에 기입된 금괴가 실제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매우 두렵다.

 

Comex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런 이상한 일련의 일들이 없었다면 이것은 그렇게 곤란한 일은 아니다. 인도 지연은 만성적인 것이 되었다. 직원들이 과로로 인해서 생긴 증상일 수 있다. 또는 고의적인 시간 벌기 전략일 수 있다. 어느 경우든 몇 주가 걸리는 것이 아니라 아마 몇 달 걸릴 것이고 가끔은 수십 번 질의를 해야 이미 소유권을 갖고 있는 금을 창고에서 물건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Comex는 창고 일이 매우 바쁘다고 보고하고 있다. 창고 동향의 일일 보고서는 거의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바쁜 것인가 아니면 안 바쁜 것인가?

 

선물 계약의 만기가 되면 보유자들의 일정 수는 현금을 지불하고 실물 금을 인수하기로 결정한다. 인도 통지 건수는 작년 가을 이후 매우 높아졌다. 예를 들어 5월엔 투자자들이 판매자들의 은 6 4백만 온스 재고에 대해, 2천만 온스 인도를 요청했다.

그 이후 판매자들의 재고에서 그 정도의 은이 나가고 창고로 인도되어 고객의 재고로 들어갔거나 창고를 떠났다는 기록이 그 어디에도 없었다. 3월에 다른 1 745만 온스의 금이 요청되었으나 창고 보고서엔 어디에도 기록된 증거가 없었다.

 

4월엔 판매자 재고 250만 온스에 대해, 인도 통지가 금 150만 온스에 대해 보내졌었다. 그 달에 도이치 은행 혼자서 85만 온스를 인도했다. 마침 유럽 중앙 은행이 1 14만 온스의 금을 인도하여 우연이 아닌 의심을 받게 되었는데 도이치 은행을 대대적으로 구제한 것으로 여겨졌다.

이런 거래의 규모도 창고 보고서엔 나타나지 않았다. 2008 12월에도 비슷했다.

Comex 규정에 따르면 모든 실물 금은 창고를 경유해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투자자들은 거래소로부터 해명을 받기 전까지는 매우 의심스럽게 보아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첫째 선물 계약의 판매자 입장에선 약속을 이행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뜻한다.

둘째는 실물 금의 입출에 대해 Comex가 보고한 정보는 편리한 날조에 가깝다. 셋째는 재고에 금이 반드시 있어야 하지만 과연 창고 인수증과 일치하는 재고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넷째 Comex 창고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금 투자의 장소이다. 이를 믿을 수 없다면 그곳 말고 ETF, 공동 계좌, 선물, 옵션 등의 종이 금에 대해선 무어라고 말을 해야 하는가?

다섯째 실물 수요를 실물 공급이 맞추지 못하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면 금의 달러 가격은 훨씬 높이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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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글의 길이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다가오고 있는 미래를 엿보기 위해 Gerald Celente회장과 Bob Chapman의 글을 욕심부려 옮기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기에 건강 관리 잘 하시며 좋은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1.글이 끊어졌습니다. 한가지 개인적으로 의아스러워서 여쭙습니다. 최근에 실물금을 찾아 보관하라는 글이 여기 저기에서 보았습니다. 종이금이라도 필요시 언제든지 부가세만 지불하면 해당 은행에서 실물금을 바로 찿을 수 있는데 굳이 실물금을 보관해야할 필요가 있는지요.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2.sylphid 님이 거의 다 설명하셨습니다. 덧붙이자면 선물 시장인 Comex의 디폴트 우려입니다. 현실은 수요공급이 불일치지만 종이금 등 편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어느 순간 달러가 붕괴되는 시점에 실물 인출이 폭증하여 Comex가 지급불능에 빠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내 은행의 금 상품은 외환거래처럼 일정량만 실물을 준비하고 있으며 은행은 선물거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물 시장이 정상적일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실물과 통장의 양을 1:1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3.일단 홍두께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약간 제가 알고 있는 걸 말씀드리자면요... 일단 페이퍼금인 경우 추후 가격 상승하는 만큼 수수료와 부가가치세가 증가하게 되죠... 관세 3% 와 매입수수료 2.5%, 이에 부가가치세 10% 도합 매입시에만 16% 를 페이퍼금에 더 붙여서 매입해야 하지요... 금 값 오르는 만큼 매입부대비용이 증가한다는 거죠...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은행위기설 때문일텐데요... 시중은행들 위험했던 거 사실이었으니까요... 그럴 경우 페이퍼금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지요... 그리고 제가 모은행에서 금매입시 늘 하루 전에 지점에 연락을 해줍니다... 그래야 본점에서 가져온다고요

 

4.작년말에 어느 분이 지방이라고 하시면서 그 지점에서는 한번도 실물금을 매매해본 경험이 없었다면서 많이 헤매더라고 하시더군요... 금을 찾는데도 대략 1주일이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셨었구요... 제 주거래은행은 강남쪽 지점이기에 1일이 걸리는 걸로 알고 좀 먼 곳일 수록 2~3일 소요된다는 걸로 들었답니다... 또한 언제든지 페이퍼금만큼 금이 준비되어있는게 아니라 (제가 듣기로 페이퍼골드 총액이 약 6,000억 당시 ) 대략 단 몇 퍼센트만 실물금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답니다... 사실 다 준비해두는 것도 바보같은 짓이지만 막상 뱅크런의 경우처럼 막상 닥쳐서 찾기에는 턱없이 모자를게 사실인 걸로 압니다

 

 

 

7/11

 

그림자 정부를 포함한 민간 단체들이 산출한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정부 발표 실업률인 6월의 9.5%를 두 배 넘는 20%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대공황 때의 실업률 2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업계에선 여름이 지나 또 다른 차압의 파도가 미국을 강탈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위기의 끝하고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멉니다. 어디가 바닥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실물경기 하락, 실업률 상승과 부동산 하락이 서로 부정적 영향을 주고받으며 나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성하던 녹색 싹은 노랗게 시들었고 2차 부양책 이야기가 머리를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양책은 이제 효과도 없으며 국가 부채만 증가시킨다는 여론이 더 많습니다.

봄에 소개했던 오스트리아 학파 경제학자였던 Ludwig von Mises의 글귀가 다시 새롭게 다가옵니다.

“신용(부채) 팽창에 의해 일어난 경기 확장의 최종 붕괴는 피할 수가 없다. 대안은 오직 더 이상의 신용(부채) 팽창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여 위기가 더 빨리 오거나 아니면 나중에 화폐 시스템의 최종적이고 총체적인 재앙을 맞는 것뿐이다.

 

달러 가치 하락은 가속도가 붙게 생겼지만 기축 통화가 그렇게 단번에 넘어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듯이 아직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가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하고 IOU를 발행해야 할 정도로 재정이 파탄나고 있는데도 뒷짐만 진 채 버티던 신용평가사인 Fitch가 결국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을 쓰레기 등급보다 2단계 위인 BBB로 강등시켰습니다. 정치 지도자들은 예산 교착 상태의 책임을 상대방에게 넘기며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다음 주 지나서 합의를 못 보면 9월까지 넘어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일부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대해선 디폴트도 예상한답니다. 캘리포니아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라 잘못하면 조만간 보게 될 미국 전체의 모습입니다.

 

한국은행이 금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 소식을 인용하여 GATA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세계 6위의 외환 보유액을 가지고 있는 한국은행까지 금 매입 경쟁에 뛰어든다는 소식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달러를 던지고 보유외화를 본격적으로 다양화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중앙은행들부터 시작하여 잊혀졌던 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점차 알아차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중국은 이태리에서 열리고 있는 G8회담에서 기축통화 개혁을 요구하는 발언으로 달러를 압박하고 있으며 이에 프랑스도 동조한다는 입장입니다.

 

1. 주간 금 시세 분석

이번 주에는 경기가 회복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실업률 등 각종 지표의 질이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달러가 안전자산이라며 금 시세를 920밑으로 밀어내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달러 인덱스가 제대로 반등하는 것도 아닙니다.

 

 

 

 금 억제 세력들은 분명 전투에서 이기고 있습니다. 이는 헷지 펀드들이 몰려드는 원유시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유 투기 제제를 거론하며 미국 정부가 압박을 가한 후 원유 가격이 급락한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투기라는 의미를 볼 때 금 시장에선 물론 상황이 다릅니다. 원유와 반대로 투자자들이 아닌 미국 정부와 골드만삭스 등 거대 은행들이 연합하여 선물 시장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이기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체 판도를 읽어보면 어느 쪽이 유리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분만 볼 것이 아니라 세계 경제 뉴스들을 봐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의 시세에 연연할 필요가 없습니다. 달러가 붕괴될 때는 더 이상 금 시세를 억누를 필요가 없어집니다. 전쟁에서 졌다는 항복 선언을 하게 되면 시세 조작 등의 모든 전투는 자동으로 종료가 됩니다. 넉넉하게 6개월만 지켜보면 근거없이 무진장 만들어진 종이 돈의 실체들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캐나다 은행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북미 지역의 금 생산 손익분기점은 온스당 710달러입니다. 역설적으로 이들 금 억제 세력 덕분에 거의 원가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에 지금은 대중들이 금을 만질 수 있기도 합니다.

 

(차트; 연간 금 생산량)

 금 생산량은 2001년을 2,650톤을 최고로 하고 하락하기 시작하여 올해는 약 2,350톤 예상하고 있답니다.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 중에 80을 돌파하는 강세를 보이며 금 시세마저 920밑으로 밀어내던 기세는 어디 갔는지 겨우 80 위에서 턱걸이하고 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은 81까지 흘러내렸습니다. 차트로만 보면 50이동선이 압박을 가하여 다음 주는 게걸음처럼 옆으로 움직이던 그간의 모습을 정리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The International Forecaster 7 8일자 평론에 채권 투자 수익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는 30%, 10년 짜리는 11% 올해 손실이 생겼으며 전체적으로 6%이상 손실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한편 달러는 89.5에서 79.9로 내려와서 10% 손실 그래서 10년짜리 채권을 들고 있다면 20% 손실을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손실은 더 올라갑니다.

달러표시 자산들이 안전 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수치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7 4, 블룸버그

인도, 달러 지배력에 의문을 던지는 러시아와 중국에 합세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R7yfqUwTb4M

Manmohan Singh 수상의 경제 자문인 Suresh Tendulkar은 정부로 하여금 2 640억 달러의 외한 보유액을 다양화하고 달러 보유를 축소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인도의 보유액의 상당 부분이 달러이며 이는 우리에겐 문젯거리다.”라고 수상의 경제 자문위원회의 의장인 Suresh Tendulkar은 어제 경제 회의 참석 중인 프랑스 Aix-en-Provence에서의 면담에서 말하였다.

Singh수상은 다음 주 이태리에서 세계 경제를 다루게 될 G8 정상 회담에서 이들 지도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중국과 브라질 역시 이 정상 화담에 대표들을 보낼 예정이다.

회의가 가까워지며 중국과 러시아는, 금융 위기를 만든 선진국들로부터 개도국 시장으로 힘의 이전을 강조하면서, 세계 기축 통화의 구성과 취급 방법을 다시 생각하자는 요구를 더욱 강하게 하고 있다.

주요 결제 통화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전 중국 부수상인 Zeng Peiyan은 어제 베이징에서 달러에 의해 지배되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한 중국의 우려를 강조하면서 연설 중에 말했다.

 

7 4, LA Times

차압의 다른 파도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foreclosure4-2009jul04,0,5145254.story

주택 시장이 안정의 신호를 보여주기 시작할 때, 빠르면 이번 여름에 가족들, 공동체와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 경제에 새로운 징벌을 안길 다른 차압의 파도가 강타할 태세를 취하고 있다.

차압의 파도가 얼마나 클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대출 디폴트가 급하게 오르고 있으며 차압 상승은 주택 가치를 누를 것이고 더 많은 주택 소유자들을 물 속으로 밀어 넣고 있다.

Moody's Economy.com Mark Zandi씨는 1 540만 주택 소유자들이, 또는 첫 주택담보 대출자들의 5명 중 1명이 실제 가치보가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박한 차압의 급증에 대해 물었을 때 Chase Bank대변인인 Tom Kelly틀림없다라고 답했다.

BOA의 대변인인 Dan Frahm은 월간 차압 건수를 은행은 잠재적으로 이전 정상 수준을 30%넘는 완만한 증가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보고서들은 차압 매각이 2분기에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공급선이 분명히 가득 차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업체의 중개인인 Jerry Abbott는 말하기를 시장에 차압 물건을 내놓기 직전에 중개인들에게 요청하는 소위 중개인 가격 의견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 2008년을 통해 우리가 보았던 것과 같은 대단히 큰 파도가 오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7 4, RT

달러의 근거없는 새벽

http://rss.russiatoday.ru/Top_News/2009-07-04/A_false_dawn_for_the_dollar.html?fullstory

미국 정부는 경제 회복의 첫 녹색 싹을 본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소비 지출은 낮은 상태이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 신호들이 오도하고 있다며 논쟁을 하고 있다.

일 달러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 요즘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그 가치는 6월 말에 심하게 떨어졌다. 이는 오바마 정부가 경기 회복의 신호를 선언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생각하기를 이는 헛된 희망의 요구라고 한다. 그들은 달러의 암울한 미래를 보고 있으며 올해 초 7 870억 달러의 부양책을 통과시킨 것은 일을 더 악화시킨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녹색 싹은 순순한 경제 성장을 반영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들은 부양책에 대한 초기 반응이다. 어떤 사람에게 헤로인 주사를 놓게 되면 주사 바늘을 빼기 전에 반응이 있을 것이다라고 경제 전문가인 Peter Schiff씨가 말했다.

실업은 미국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인들은 쓸 돈이 줄어들었고 그들의 문제는 모두의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에너지의 25%를 소비하고 있다. 매년 3조 달러의 세계 수출을 받고 있다. 만약 미국이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세계 시장은 심하게 늦춰질 것이다.라고 추세 전문가인 Gerald Celente씨가 말했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에 대한 믿음은 떠난 지 오래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는 끝났다고 본다Peter Schiff씨는 말한다.

이는 최대 채권국인 중국이 빠져나가고 싶어할 때 분명하다. 그들은 오는 G8 금융 정상 회담에서 주요 안건으로 다루기를 원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달러의 사망을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병든 경제를 떠받들기 위해 더 많은 달러를 찍어내고 있는 중이다.

 

75, Goldseek

우린 무너지고 있는 중이다.’ – Nassim Taleb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46777200.php

금융 시스템은 무너지고 있는 중이며 미국 정부가 부채를 자본으로 전환하여 보다 안정된 정부를 만드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The Black Swan’의 저자인 Nassim Taleb씨가 목요일 CNBC대담에서 말했다.

 

75, NYT

세금 고지서 이의 증가, 기진맥진한 예산에 타격

http://www.nytimes.com/2009/07/05/business/economy/05appeals.html?_r=1

전국에 걸친 주택 소유자들은 주택 가격이 하락하면서 떼를 지어 자신들의 재산세 청구서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으며 이는 예산에서 큰 구멍이 난 지방 정부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천만 달러 부동산 소유자로부터 방 하나짜리 방갈로우 소유자, 뉴욕 주변의 고세액 택지의 주민들, Rust Belt, 주택 파열로 전체 마을이 황폐화 된 아리조나,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 같은 납세자들로부터 요청건수가 기록적으로 되고 있다.

샌 프란시스코 외곽의 Contra Costa 카운티의 세액 정인Gus Kramer씨는 말하기를 디킨스의 이야기 같다. 이 사람들은 절망적이다. 이들은 집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알고 있다. 이웃들이 판자로 두른 곳에서 사는 것을 보았다. ‘내 세금 환불은 언제 받을 수 있는가? 내 가족들을 먹여야 한다. 전기세도 내야 한다.”라고 했다.

 

세금 이의와 재평가는 주 정부들에게 새로운 예산 악몽이 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76%의 대형 카운티는 하락하는 세수가 심각하게 예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몇몇 주의 관리들은 재산세 수입이 2차 대전 이후 처음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실업률 증가, 취약한 사업 환경과 소비자 수요 감소는 판매, 개인 소득과 사업 소득에서 오는 세금을 급격히 깎아내려 주 정부 예산에 심각한 희생을 내고 있다.

주 정부 차원의 고통은 점차 카운티와 지방 정부로 내려가고 있다. 대형 카운티의 10%가 세수 손실을 최소하고자 주택 가격과 관련된 세율을 올리고 있다.

대부분의 카운티는 세수 손실을 흡수해야 한다. 시당국들은 근로자들을 해고 하고 노동 계약을 재협상하며 급여를 동결 및 용역을 삭감하고 있다.

소유자들이 재평가를 요구하고 시당국들은 그들 부동산에 대해 정기적인 재평가를 하면서 세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많은 주에선 주택 가치가 심하게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쇼핑 몰과 가게에서 빠져 나오고 시업을 접으면서 상업용 부동산 가치 역시 미끄러지고 있다.

 

전국에 걸쳐 관리들은 이의 신청이 보통의 드문드문한 수에서 홍수처럼 늘어난 것에 의문이 없다고 했다.

아틀란타 교외에선 3 31일 기한 전에 재평가 요청을 접수하려고 청사 앞에 수 천 명이 늘어섰었다. 오하이오에선 이의 신청이 5배 증가하였다. 뉴욕의 북부 지역의 조세 변호사들은 이렇게 바빠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일부에선 교대 근무를 위해 추가 인원을 고용하고 있다.

 

 

- 미미한 양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은행이 금 매입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국내 뉴스를 인용하여 GATA 홈페이지에 올라왔습니다. 영어권 네티즌의 시각으로 정보를 보기 위해 영문으로 된 기사를 일부러 옮기되 한글 기사를 원용합니다. 한글 기사 표시는 영문 기사에는 없는 내용입니다.-

 

76, GATA

한국은행 달러대신 금 매입 계획

http://www.gata.org/node/7564

참고로 한글 뉴스의 연결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b0s&n=200907040117&main=1

작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안전자산인 금() 확보에 열을 올리자 11년간 금을 외면했던 한국은행도 뒤늦게 외환보유액으로 금을 사들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의 한 관계자는 어제(3) “최근 2010년 외환보유액 운용계획 수립에 착수했으며, 그 일환으로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동향과 국제 금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외환보유액을 어떻게 굴리는지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이런 논평은 조만간 금 매입에 나설 시그널로 해석하고 있다. 세계 6위의 외환보유국인 한국의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의 규모는 세계 56위에 불과하며 1998년 이후 11년 동안은 단 1g의 금도 사지 않았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경쟁은 세계 1위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지난 6년간 금을 454t이나 비밀리에 사들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454t은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 총량의 32배에 이른다. 중앙은행들이 금 모으기에 혈안이 된 것은 세계 기축통화 역할을 해 온 달러의 독점적인 지위가 약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글 기사)

한은이 금융위기 이후에도 금 비축에 나서지 않은 것은 안이한 대응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권순우 삼성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장은 “한은의 금 보유량이 너무 적은데 그동안 왜 금을 안 샀는지 모르겠다”며 “달러의 지위가 불확실하고 금값은 계속 오르는 추세인 만큼 안전자산인 금 보유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한은이 5월 말 현재 보유 중인 금은 14.3t으로 미국(8134t) 독일(3413t) 프랑스(2451t) 일본(765t) 같은 선진국보다 훨씬 적다. 심지어 필리핀(154t) 태국(84t) 인도네시아(73t)에도 한참 못 미친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금 비중은 시가 기준 0.19%, 장부가 기준 0.03%로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한글 기사)

한은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금 모으기 운동’으로 수집된 금 가운데 3t을 산 이후 11년째 금을 매입하지 않고 있다. 한은의 비공개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보유한 금의 가치는 시가 기준 41000만 달러로 33370만 달러의 평가차익을 낸 상태다. 2000년 말 온스(31.1g) 270달러 수준이던 국제 금값은 꾸준히 올라 2일 현재 929.8달러로 치솟았다.

 

(한글 기사)

금값이 오르는 동안 한은이 금을 사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은 관계자는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통화안정화증권 이자를 내고 운용하는 일종의 부채”라며 “금융위기 전에는 금이 이자 수익이 없고 유동성도 떨어져 외환보유액을 굴리는 대상으로 적절치 않다고 봤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공식적으로는 “금 매입 방침이 결정된 것이 없고 검토 여부도 확인해줄 수 없다”며 ‘노코멘트’로 일관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의 계획이 사전에 알려지면 국제금융시장에 혼란이 생기고 금 시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밝히지 못하는 것일 뿐 한은이 조만간 금을 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까지 한은에서 근무한 장민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실장은 “한은은 수년 전부터 달러화에 집중된 투자를 다변화하기 위해 금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왔다”며 “운용자산을 다양화하는 차원에서 금 보유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하 모두 한글 기사)

○ 중국은 6년간 비밀리에 금 454t 매입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올해 4월 후샤오롄 중국런민은행 외환관리국장이 “중국의 보유 금이 2003 600t에서 현재 1054t으로 6년 만에 76%가 늘었다”고 밝히고 나서다. 이 발언 직후 국제시장에서 금값이 급등했다. 작년 말까지도 보유 금을 600t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에 보고했던 중국이 사실은 뒤에서 막대한 금을 몰래 사들여 온 것에 각국은 충격을 받았다.

 

러시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필리핀 등도 금 매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존 리드 UBS 귀금속투자 전략가는 “세계 최대 외환보유국인 중국이 금 보유량을 늘린 것이 밝혀짐에 따라 다른 나라들도 홀대해 왔던 금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은이 금 매입에 나설 경우 국내외 금 시세에 상당한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권 실장은 “한은을 비롯해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만도 엄청날 것”이라며 “당분간 금값이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정부와 민간 모두에게 금 보유를 장려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한 발씩 나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금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76, Commodityonline

중국 금 보유량 올릴 듯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China-may-hike-gold-reserves-19293-3-1.html

BEIJING:

중국에서 앞서가는 기업가들의 조언에 의해 금 가격은 곧 훨씬 더 오를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기업가들이 중국에 외화 보유를 다양화 하기 위해 금 보유를 늘리라고 말했다.

중국 금협회의 부회장인 Zhang Bingnan은 중국이 금 보유량을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와 개인들 모두 보유량 증가가 필요하다.

중국은 금 보율량이 454톤 늘어난 1,054톤이 되었다고 6년 만인 지난 5월에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중국은 세계 5번째 금 보유국이지만 외화 보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미만이다.

Zhang Bingnan부회장은 올해 금 판매가 늘 것이라고 했지만 수치는 말하지 않았다.

중국은 현재 보유량의 7배인 7,500톤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세계 평균의 일인당 그람의 관점에서 보면 6배 조금 못 되는 약 6,000톤이 필요하다. GDP 평균에서는 더 적은 2,100에서 2,400톤이 필요하다.

어떤 것이 유용한 척도인지 분명하지는 않다. 중국의 금 보유량이 외화대비 %로 보면 중국이 너무 적은 금을 가진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외화가 너무 많다. 일인당 척도는 한 나라가 얼마나 부유한지를 고려하지 않는다.

금 보유량을 외화 보유와 별개로 떼어놓으면 이는 통화 시장 개입이나 수입품 구매와 같은 빈번한 사건보다 더 국가 비상사태와 군자금, 가치 보존으로서, GDP에 대한 %로 보는 것이 더 맞다. …”

 

77, Bloomberg

골드만삭스, 전직원 거래 코드 도난으로 수백만 달러 손실 볼 듯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xYw_ykTBokE

골드만삭스는 전 직원에 의해 도난 당한 소프트웨어가 다른 손으로 들어간다면 고유 거래 코드에 투자한 돈과 증가하는 경쟁에서 오는 수 백만 달러를 잃을 수 있다고 한 검사가 말했다.

39세의 전 골드만삭스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직원이었던 Sergey Aleynikov 7 3일 뉴저지의 뉴아크 국제 공항에 도착한 후 체포되었다. 미국과 러시아의 이중 국적을 가졌으며 2007년에 입사했던 그는 거래 소프트웨어를 훔친 혐의로 기소되었다.

7 4일 맨하탄 법정에서 Joseph Facciponti 검사는 연방 판사에게 도난 건이 미국 금융 시장에 주는 위험을 이야기하였다.

Aleynikov씨는 수백만 달러 가치의 코드를 독일에 있는 컴퓨터 서버에 넘겼고 다른 사람들이 접속했었을 것이라고 Facciponti는 말했으며 소프트웨어가 전파되었다면 골드만삭스는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제 공개된 녹음에 따르면 Facciponti은행은 프로그램을 사용할 줄 아는 누군가가 불공정한 방식으로 시장을 조작하는데 사용한다면 위험하다는 가능성을 은행은 제기하였다라고 했다. “사본은 아직 독일에 있으며 우린 지금 다른 누가 그것에 접속하는지 모른다.”고 했다.

 

77, GATA

http://www.gata.org/node/7569

GATA는 미국 증권거래소와 상품선물거래소에, 연방 검사 말에 따르면, 시장 조작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은행이 인정한, 골드만삭스 컴퓨터 거래 프로그램을 조사해달라고 촉구했다.

 

77, WSJ

금과 은화 판매 급증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970203577304574274450380620612.html?mod=googlenews_wsj

판매상들은 다른 투자처에 대한 우려 속에 강력한 실물 수요를 언급하면서 금화와 은화 판매가 2009년 상반기에 급증하였다고 했다..

판매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늦봄과 초여름에 누그러졌고 지금은 다시 강세를 보일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한 판매상은 말했다.

지난 30일간 경제가 가는 방향에 대해 시장에선 회의가 많아서 영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미 귀금속 거래사의 Scott Thomas 회장이 말했다.

주화들은 투자자들에게 포트폴리오에 작은 양의 귀금속을 편하고 저비용으로 추가하는 수단이다.

미국 조페국은 올해 상반기에 1온스 이글 금화를 680,500개 팔았으며 반면에 작년 상반기엔 1온스 이글 180,000개와 67,000개의 버팔로 주화를 팔았었다.

2008년 전체 판매는 1온스 이글 금화는가 794,000, 버팔로 주화가 172,500개였다.

 

77, Bloomberg

미국, 식권 수령자 3,400만명 육박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DhdHJrK42P0

정부 발표 수치에 따르면 실업률이 26 년간 최고를 향하여 급증하는 가운데 4월에는 연초에 비해 20% 상승한 3 380만 명이 식권을 받는 기록을 세웠다.

평균 사회 복지가 증가하면서 지출도 뛰어올랐다.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영양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는 5개월 연속 새로운 기록이며 전달에 비해 1.8%증가하였다. 총 지출액은 45억 달러이며 사상 최고치인 3월에 비해 19% 증가한 수치다.

유타 주는 일년 전에 비해 45%증가하여 최고 증가율을 보였고 사우스 다코다는 3월에 비해 6.4% 급등하였다.

텍사스만이 유일하게 전달에 비해 참가자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292만 명이고 그 뒤를 이어 캘리포니아가 270만 명이며 뉴욕 주는 234만 명이다. 개인당 월간 평균 복지 수당은 3월에 비해 17%올라 133.28달러가 되었다.

5월 국회에 보낸 예산에 따르면 10 1일 시작되는 회계연도는 평균 3500만명이 식권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79, GATA

중국, 기축통화 개혁 요구, 프랑스도 동조

http://www.gata.org/node/7578

L'AQUILA, Italy

중국은 목요일 세계 지도자들 회의에서 달러 체제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공격의 하나로 기축 통화 시스템의 개혁을 요구했다.

중국의 고문관인 Dai Bingguo G8과 이머징 국가군인 G5회의에서 달러를 직접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기축통화를 다변화할 것을 분명하게 요구했으며 보다 안정적인 환율을 겨냥했다.

비록 영국은 세계 경제 침체 중에 시장의 안정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장기간 어떤 논의도 유보해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프랑스 역시 예상 외로 화폐 논의를 요구했고 다통화체제를 향해 움직였다.

중국의 시스템 변경에 대한 생각은 이전에 중앙 은행의 보고서에선 언급이 되어왔지만 이런 고위 정치지도자들에 의한 연설에서 목소리를 내놓은 적은 없었다.

 

710, Market Skeptics

이태리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은 모든 면에서 진본인 듯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7/everything-suggests-that-american-bonds.html

Asia News는 이태리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이 진본이라는 것을 모든 것이 시사한다고 보도했다.

 

- 그리고 Asia News의 기사가 이어집니다만 2주 전에 소개한 내용들이 중복되어 Eric deCarbonnel씨의 기사 요약으로 대체합니다.-

 

치아소에서 압류된 미국 채권이 진본인 듯하다.

1) 스위스로 향하던 기차에 탑승하였던 두 일본인으로부터 미국 채권이 압류된 지 4주가 지났다.

2)주요 영문 신문들은 2 주 동안 이 소식을 묵살하였다.

3) 이태리 관리들에 따르면 미국 전문가들이 도착해야 한다.

4) 채권은 최근의 원본 은행 기록을 가지고 있다.

5) Turner Radio NetworkGuardia di Finanza (GdF)에 의해 체포되고 치아소에서 풀려난 두 일본인은 일본 재무성 직원들이라고 보도했다.

6) AsiaNews는 유사한 보도를 입수했다; 치아소에서 체포된 두 일본인 중 한 사람은 투네오 야마우치이며 전 일본 은행 총재인 토시로 무토의 동생이다.

7) 이태리 당국은 진본이라는 증거를 믿고 있으며 두 일본 관리는 일본 재무성 소속이다.

8) 일본 금융 당국은 임박한 금융 재난에 앞서 다른 채널을 통해 일본이 소유하던 증권의 일부를 매각하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9) Turner Radio의 창립자이며 뉴스 캐스터인 Hal Turner는 자신이 밝힌 뉴스의 증거로 압류된 채권의 일련 번호를 제공하겠다고 주장했다.

10) 하지만 일련 번호를 제공하기 전에 그는 수감되었다.

11) 시간적으로 매우 우연이고 이례적으로 서둘러서 그를 체포한 것은 미국 연방 경찰의 진정한 동기에 대해 의심을 불러 일으킨다. 이 체포는 GdF에서 압류된 것들이 정말 진본임을 시사한다.

12) 사진들은 논란이 되고 있는 증권들은 채권이 아니라 재무부 어음이며 이런 종류의 재무부 어음은 실제로 10년 전에 발행되었다(1998).

13) 이런 특별한 미국 재무부의 발행은 전혀 공공재산 내에서 된 것이 아니므로 위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다.

14) 1 250억 달러는 5억 달러 짜리 249장의 채권으로 나뉘어졌고 각각은 진본이라고 결론 짓을 수 있다.

15) 왜 증권들이 모두 이자표를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기가 어렵다.

 

_ 참고로 Hal Turner는 헌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며 판사들을 협박한 사유로 수감되고 있습니다. ‘죽어야 한다는 말과 죽이겠다라는 의미의 차이와 언론의 자유까지 거론되는 혼재 된 사건입니다. -

 

 

- 캘리포니아 소식입니다. 평가사 중 하나인 Fitch는 꾸물거리다 결국 등급 하향을 했습니다. 무디스 등 다른 평가사는 아직도 입 다물고 있습니다.-

 

77, Washington Post

피치, 캘리포니아 신용등급 강등

SAN FRANCISCO (Reuters)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9/07/06/AR2009070603228.html?nav=rss_business/industries

Fitch사가 캘리포니아 일반 신용등급을 쓰레기 등급(junk) 바로 2단계 위의 등급으로 강등하여 캘리포니아는 새로운 금융 위기를 겪고 있다.

Fitch사는 캘리포니아 주의 예산과 세수 위기를 언급하며 장기채 채권 등급을 투기 등급 보다 2단계 위인 ‘BBB’로 낮췄다.

Fitch사는 미국의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의 부채에 대해 추가 등급 하락에 대한 주의를 유지하고 있다.  Fitch사에 의한 캘리포니아 일반 신용 등급은 가장 낮은 A+이며 뒤를 Louisiana가 따르고 있다.

주의 출납국장 Bill Lockyer의 대변인인 Tom Dresslar은 말하기를 다른 주요 두 신용평가사인 Standard & Poor's Moody's도 곧 Fitch의 예를 따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들의 인내심이 깊지는 않다.”고 그는 말했다.

낮은 등급은 주도인 새크라멘토에서 심각한 현금 압박을 받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차입비용을 올릴 수 있다.

예산을 지연시켜서 높은 이자 비용으로 수 억 달러가 아니라도 수천만 달러를 지불해야 한다면 돈을 불태우는 것과 같다. 그 돈은 건강관리와 교육 등에 쓸 수 있었던 돈들이다,”라고 주 재무국의 대변인인 H.D. Palmer가 말했다.

 

77, WSJ

대형 은행들, 캘리포니아 IOU 취급 금요일까지

http://online.wsj.com/article/SB124692354575702881.html

미국의 대형 은행들은 금요일에 캘리포니아 IOU(약식 차용증) 인수를 중단할 것이라고 했다.

주 정부 감사관인 John Chiang은 말하기를 IOU없다면 캘리포니아는 7월말까지 현금이 바닥난다고 했다.

월요일 아침, 슈왈츠네거 주지사와 의회 지도자들 사이에 있었던 예산 회의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끝났다. 평가사인 피치는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을 A-에서 BBB로 낮추었다.

이들 그룹에는 BOA, Citigroup, Wells Fargo, J.P. Morgan Chase 등이 포함된다. 이들 은행들은 전에 IOU를 받기로 약속했었다. 캘리포니아는 7월에 30억 달러 이상의 IOU를 발행할 계획이다.

Wells Fargo 지점장 Lisa Stevens우린 다른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처럼 기업과 개인들에게 지불 대신에 IOU를 발행하는 과정을 밟는 것에 매우 실망이다.”라고 말했다.

주 관리들은 은행들의 결정에 실망한다고 말했다. 감사관인 John Chiang의 대변인인 Garin Casaleggio우린 사람들이 현금을 원할 때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고통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IOU 발행과 관련한 평론 글을 여기에 붙입니다.-

 

캘리포니아에 산다면 해야 할 일.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856.html

Dr. Steve Sjuggerud (DailyWealth), 2009 7 7

 

완전히 파산하여 빚더미에 앉은 사람에게 3.75% 이자로 돈을 빌려줄 것인가?

이것이 캘리포니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현금 대신 IOU를 발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달 말까지 캘리포니아는 IOU 30억 달러 넘게 지불해야 한다. IOU는 몇 달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연 금리는 3.75%이다.

그리고 어떻게 끝나는가?

어떤 투자자들은 흥분되었다. 이자를 벌 수 있고 이 IOU를 현금으로 바꿔주면서 액면가보다 할인하여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난 이런 일에 관심 없다. 이런 똑 같은 일을 전에 본 적이 있다. 2001년 아르헨티나에서 일어났다. 교훈은 이렇다; 여러분에 대한 법을 바꾸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파산한 나라에 쥐꼬리만한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기를 원해선 안된다.

 

2001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지방은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파타콘(patacon)’이라 부르는 7%이자의 IOU를 발행하기 시작했다. 파타콘이 무엇인가? 돈 같은 것이지만 1년 만기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혼란스러웠다. 많은 상인들은 파타콘을 받는 것을 완전히 거부했다.(맥도날드는 특별 메뉴 파타콤보(Pata-Combo)를 팔았지만)

 

일 페소는 커피 한 잔 이나 신문 한 부를 사는데일 파타콘으로는 무엇을 사게 되는 것일까하고 한 아르헨티나 여인이 2001년 월 스트리트 저널에 물었다. 그녀는 자신이 예언적인 말을 했다는 생각을 못했다.

짧게 이야기하자면 2001년 말 1 달러 가치의 파타콘이 1년 만기가 되자 아르헨티나 페소가 붕괴된 후 미국의 30 센트 가치가 되어버렸다. 이는 다른 아르헨티나 주가 발행한 것보단 나은 편이다. 예를 들어 부에노스 아이레스 북부의 Entre Rios 지방이 발행한 ‘federal’은 일 년 뒤에 미국의 10센트 가치가 되어 버렸다.

이제 난 미국에서 아르헨티나의 위기가 반복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캘리포니아의 IOU 30센트로 추락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동시에 난 미래 어느 날 내 골치가 지끈거리게 한 대가로 쥐꼬리만한 이자로 내게 지불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파타콘, 즉 캘리포니아 IOU에 현금을 주는 것에 흥미가 없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파산했다. 여러분이 혹시 파타콘을 받을 정도로 운이 없다면 그것들을 처분하도록 해야 한다. 세금을 낸다든지, 멍청이에게 팔아버리든지, 할 수 있는 대로 해라.

그러나 가지고 있지 마라. 파산한 정부가 발행한 IOU의 역사적 기록은 그다지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험에 비교하여 3.75%의 보상은 가치가 없다. 캘리포니아의 파타콘을 받게 되면 처분해야 한다.

 

 

(그림; 캘리포니아 IOU  풍자)

 

3. 달러의 위기

- Bob Chapman의 다음의 글은 6 22일 주간 Market Oracle의 인기 순위 1위였습니다.

아직 은행 금고에 묶인 돈이 풀리지 않아서 인플레이션은 아직 아니라는 의견들도 많습니다만 관련 정보들을 배울 겸 보시기 바랍니다.-

 

1) 인플레이션 침체로 가는 미국 경제

Bob Chapman, 2009년 6월 20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462.html

http://www.theinternationalforecaster.com/International_Forecaster_Weekly/Spending_Debt_and_Collapse_Predicts_Hyperinflation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우리의 미래에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무엇이며 원인, 인플레이션의 정도 그리고 이를 막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현대의 정의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특정한 경제 활동 기간에 걸쳐 재화와 용역에 대한 가격 요구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는 매우 간단한 개념이지만 인플레이션 원인에 대한 것에선 실제 혼란스러운 점이 있다. 사람들이 재화와 용역에 대해 되는대로 더 많은 가격을 요구한다고 해서 오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가격을 올릴 수는 있지만 그들이 주장하는 만큼의 가격에서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충분한 돈과 신용이 없다면 그들은 가격을 낮추거나 훨씬 적은 판매를 기대해야 한다.

 

지난 2년간 보았던 것들은 부동산과 자동차 시장에서 돈과 신용이 대단히 수축되어서 생긴 개념이다.

 

돈과 신용에서의 이 디플레이션 수축은 위험에 노출된 대출에 기인하며 주택 담보 대출과 파생상품 사기는 우리 경제를 강하게 바다로 끌고 나가 숨도 못 쉬고 익사하게 하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연준은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만들어야 하고 해변가로 수영을 하지 않으면 죽게 된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만들 것이다. 우린 그것을 절대로 보장한다. 오바마는 역사에서 금 헐값 처분의 왕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든 브라운과 한패가 되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왕으로 기록될 것이다.

 

미시 경제학 기준에서 특정 재화와 용역의 가격은 보통 수요와 공급에 의해 정해진다.

하지만 재화와 용역의 가격을 결정하는 미시 경제학 요소들은 거시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의 요소들이 이기게 된다. 거시 경제학 기준의 공급 측면은 경제 전체에 걸쳐 판매를 위해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양에 의해 결정된다. 거시 경제학 기준의 수요 측면은 경제 전체에 걸쳐 이들 재화와 용역을 구매할 수 있는 돈과 신용의 양에 의해 결정되며, 다르게 표현하면 이들 돈과 신용의 양이 재화와 용역의 양을 따라갈 정도로 이용 가능한 것이다.

 

이것이 금과 은의 가격이 결국 하늘로 치솟아야 하는 이유이다. 미시 경제학의 수요 공급과 조작 요소들은 금과 은의 가격을 좌지우지해왔지만 결국 거시 경제학 요소들이 이기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돈과 신용의 공급에서 일찍이 들어본 적이 없는 수준으로 무분별한 증가는 전면적으로 가격을 끌어올리게 될 것이다.

연준은 돈과 신용의 공급을 방만하게 팽창하면서 모든 재화와 용역의 가격들을 억누를 수 없으며 오직 몇 가지만 선택하여, 금과 은 같은 것들,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들은 탄광 안의 카나리아 새이기 때문에 억눌려진다.

모든 것들이 점점 비싸지고 불태환 지폐들이 가치없는 종이로 보여지면 금과 은은 인플레이션과 금융 악화의 결과로부터 유일한 실질적인 안전 자산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귀금속에 대한 수요를 일으키는 것은 엄청나며 금과 은의 가격은 돈과 신용의 공급이 따라잡을 때까지 갈 것이며 돈과 신용에서 짧게 빠져 나오고 우리 경제를 파괴하면서, 사유화된 연준 그 자체와 그 일루미니스트들 친구들과 함께, 연준은 이를 멈출 수가 없다.

이러한 최종적인 파괴는 오웰식 단일 경찰 국가에 길을 닦아주기 위해 계획된 것이다.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을 위한 책략은 돈과 신용에서 손을 떼기 전에 그들 종이 자산들로부터 어떻게 빠져 나와 그것들을 값싸게 진짜 자산으로 전환하는가 이다.

문제는 가치 없는 종이들을 다른 실제 가치가 있는 것들로 거래하고자 안달이 난 외국 채권 국가들과 함께, 그들이 종이로부터 빠져 나와 유형의 재산으로 전환할 땐, 그들 탈출 행위들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금과 은 그리고 다른 유형 자산들을 들어보지 못한 수준까지, 그리하여 유형 자산들의 양을 대단히 감소시켜 그들은 보유 달러로는 흡수할 수 없으며 그들 매각은 종이 자산들의 헐값 투매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미국과 그 채권자들은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을 헐값에 내던지고 귀금속, 상품, 부동산, 공장, 기기와 유형 자산들과 함께 그리고 금과 은의 생산자들을 포함하여, 앞서 열거한 것들을 소유한 회사의 주식들로 교환하려는 경쟁에 서로 뛰어들게 될 것이다.

 

명확한 답은 물론 이것을 값싸게 빼낼 수 없다는 것이며 그들은 다른 사람들 등 뒤에서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을 필사적으로 구해내려고 기를 쓰는 동안에 그들은 경제의 나머지를 결딴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초래를 이용할 것이다.

그들은, 어떤 사람들이 OTC 파생 상품이라고 감히 부르는, 규제되지 않은 도박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Project TurquoiseBaikal과 같은 규제되지 않은 비밀 유동성 공동 출자를 통해 은밀하게 이런 내부 거래를 이루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손에 넣을 수 있는 모든 실물 유형 자산들을 사들이는데 그들 매각 과정을 이용할 것이며 나머지 모든 사람들은 이른바 연준의 은행권, 미국 재무부 채권과 GSE채권인,  가치 없는 종이로 가득 찬 가방만 붙들고 있게 할 것이다.

 

그러나 가치 없는 종이의 양이 너무 거대하고 같은 일을 하려고 시도할 많은 당사자들이 있어서 시장은 혼란이 발생할 것이고 종이 자산은 악화되며 유형 자산의 가격은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숨쉴 수 없을 속도로 진가를 인정 받게 될 것이다.

진정 이것은 최소로 잃은 사람들 그리고 금과 은 그리고 그와 관련된 주식을 일찍이 산 사람들이 최종 승리자이다.

가장 큰 손실을 입은 사람은 금과 은 같은 귀금속 실물을 인수하지 못한 사람, 즉 선물 포지션 소유자뿐만 아니라 ETF 증권 소유자, 조폐국 증서 소유자들이며 이들은 최종 시세 급등 전에 조작에 의해 모든 투자 자산을 잃는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거시 경제학 측면에서 경제는 일정 기간에(수요) 걸쳐 통용 가능한 총 화폐와 신용의 양이 일정 기간에(공급) 걸쳐 생산된 총 재화와 용역의 총 가치의 성장 속도를 초과하는 속도로 커질 때 인플레이션의 고통을 받게 되며 그 평가는 그 일정 기간의 초기에 영향을 주는 가격 수준에 기초한다.

더 간단히 말하면 인플레이션은 돈과 용역이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서의 확장 속도를 초과할 때 일어난다.

경제 통계를 측정하는데 있어 작은 정직성을 가지고 있었던 과거에는 돈과 신용의 공급에서 증가가 있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은 정의되었다. 높은 가격은 인플레이션의 정의가 아니라 단지 인플레이션의 증세에 불과하였다.

돈과 신용의 공급은 재화와 용역의 가격이 아니라, 부풀어진 것이며, 부풀어진 돈과 신용의 직접적인 결과로 일어난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현대의 대다수 경제에선 돈과 신용의 공급을 조절하고 있다. 어떤 총체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유일한 책임은 은행가들이다. 그리고 어떤 증가에 대해서도 그것은 두 배가 된다.

 

우린 GDP가 마이너스 6% 속도로 줄고 있는 가운데 연준은 총 돈과 신용을 18%로 증가하고 있다. 24%의 차이가 있다. 이것은 생산되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양이 그것을 쫓아오는 계속 성장하는 돈의 공급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돈의 공급이 재화와 용역이 성장하는 속도보다 24% 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을 근거로 하여, 연준의 지속적인 돈의 성장이 줄어드는 재화와 용역을 쫓아가기 시작할 때 어떤 결과에 이를 것인지 세 가지 추정을 해보기로 한다.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3가지로 온다. 일반적인 인플레이션은 기본적으로 해롭지 않고 재화와 용역의 생산에서 성장의 속도를 정확하게 예측하려는 중앙 은행에 의해 돈과 신용의 공급에 있어 증가로 인해 일어난 일시적인 가격의 증가이다.

여러분이 돈과 신용을 더 가지지만 또한 생산되고 있는 재화와 용역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돈과 신용의 공급에 있어서 예상되는 증가에 의해 생긴 일시적인 최소한의 인플레이션은 늘어나는 재화와 용역에 의해 흡수 또는 상쇄되는 것이다. 그래서 가격은 시간이 지나도 안정을 유지한다.

 

다음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높은 인플레이션이다. 요즘 10%의 속도를 지닌 것이며 성장하고 있다. 이 인플레이션은 중앙 은행이 지속적으로 돈과 신용을 늘어난 기간에 걸쳐 재화와 용역의 성장 속도를 훨씬 초과하는 속도로 지속적으로 성장시켜서 발생하는 결과이다. Illuminati들이 20년 넘게 해온 것으로, 인플레이션을 대단히 줄여서 말하고자 만족감(통계적 조작)을 이용하여, 사유화 한 연준으로 하여금 웃기는 수준으로 돈과 신용의 공급을 올리게 하는 것이다.

그 결과 실제 GDP를 계산할 때 사용되는, 공식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 율을 근거로 하여 실제 GDP가 계산되었을 때 국내 전체 물가는 매우 낮게 나온다.

이런 우스운 짓거리는 인플레이션이 적절하게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에 의해 보장되는 것보다 높은 수준의 GDP를 이끌어낸다. 

 

이것이 바로 합법적과 비합법적인 이민과 더불어 자유 무역, 세계화, 국내외 외부 용역이나 부품 조달(off-shoring and outsourcing)을 통해 우리 경제의 파괴를 덮어온 방식이다.

실제 수치들이 사용되었다면 우리의 실제 GDP 1990년대 이래 거의 정체이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다.

이것은 1990년대 이래 주식 시장의 모든 상승은 생산의 성장이 아닌 돈과 신용의 방탕한 성장의 결과에서 온 헛된 과장에 불과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다우가 최종 바닥을 칠 때는 대략 2,500에서 3,500 1990년 초기의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그런 수준은 모든 것을, 특히 중산층의 부를, 파괴할 것이지만 엘리트들은 참아내고 있는 중이다. 엘리트들은 그들이 구제할 수 있기 전에 시스템이 파열하거나 그들 역시 배와 함께 가라앉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우린 그들의 두려움들을 진정으로 자신한다.

 

마지막 형태의 인플레이션은 우리가 하이퍼인플레이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과 짐바브웨를 파괴한 악몽 같은 것이다. 정부가 단지 지출을 늘린다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는 것은 아니다. 보통의 경기 침체와 불황과 맞서기 위한 정상적인 환경에서 정부가 그런 수준으로 돈을 지출할 수 없기 때문에 정부 지출만을 통해 수백만 %와 수십억 %의 인플레이션에 이를 수는 없다.

하지만 그런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이르려면 두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첫째는 통화 투기꾼들이고 둘째는 투기꾼들이 요구하는 것만큼 돈을 찍어내어 그 통화 안에서 캐리 트레이드를 하도록 급격히 화폐를 파괴할 만큼 충분히 부패하고 멍청한 중앙 은행이 그것이다.

독일과 짐바브웨 화폐들을 완전히 파괴한 것이 실제로 이것이다. 투기꾼들은 중앙 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향후 하락을 예상하고 이를 국제 통화 시장에서 팔고 더 강한 화폐로 바꾸는 것이다.

그들은 중앙 은행이 협력하고 돈을 찍는 한 계속 빌려서 화폐의 가치를 지겹도록 하락시킨다.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의 경우에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고 이런 상황의 전반에 걸쳐 우린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의 손의 그림자를 보게 된다.

히틀러는 천재가 아니라 미치광이였다. 천재라는 부분은 군국주의 경찰 국가로서 독일 재건에 있어 히틀러를 지원하고 도왔던 미국과 유럽의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에서 왔다. 그래서 우린 일루미니스트들(Illuminists)이 만들어낸 대공황으로부터 빠져나오게 한 2차 대전을 겪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은 히틀러에게, 독일이 세계 전쟁에서 파괴된 나라에겐 불가능한 양의 배상금을 연합군에게 주라는 혐오스러운 베르사이유 조약으로부터 독일이 빠져나오도록, 독일 마르크를 파괴하라고 말했다. 독일은 그들의 배상금을 갈수록 폭락한 독일 마르크로 갚으려 했을 것이다.(이는 연준과 미국 재무부가 달러를 하락시켜 국제 사회의 채권자들에게 그들 부채에 대해 슬쩍 갚지 않으려는 것과 친숙하게 들리지 않는가?

 

우린 공황 회피 전쟁이 얼마 있지 않아 다시 사용될 것을 확신한다.

우린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전의 대공황보다 더 큰 공황을 끝내고자 3차 대전으로 우리를 내몰 다음 히틀러가 누구일지 궁금하다. 아직 그것을 보지는 못했다.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우린 2월에 인플레이션에 의한 불황을 시작하였다. 여러분은 주류 미디어를 읽거나 월 스트리트나 정부라고 알려진 범죄 기업의 말을 듣고선 그것을 모를 것이다.

이 나라의 역사에 있어서 최악의 공황으로 들어가면서 미국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로서 그 지위를 상실하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 있다.

미국 사람들은 아마 이를 알지 못하고 있겠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미국은 파산이라는 것을 알듯이 우리는 알고 있다. 이런 인식은 계속하여 미국 정부 부채를 매입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며 달러 보유자들로 하여금 매각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이들 나라들은 자신의 문제들을 안고 있으며 미국 적자를 조달하는 것이 그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결국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달러를 모으고 미국의 방만한 생활 방식과 과도한 제국의확대에 돈을 대주는 것을 주저하기 시작한 것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미국이 상하이 협력 기구의 모임에 참석을 요청하자 거부당한 것으로 보아 그들은 분명이 심각한 것이다. 이런 반박은 미국 엘리트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이다. 이는 참석하는 6개국으로선 매우 중요한 회의였으며 미국에 대한 참석 거부는 분명 면전에서의 정치적 외교적 모욕이었지만 통제 받는 미디어들에 의해 완전히 묵살된 뉴스였다.

 

미국이 갖고 있는 문제는 BRIC 국가들이 달러에 대해 지속적인 상당한 하향 압력을 줄 것이며 세계 전쟁의 부족으로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라는 점이다.

이들 나라들은 이제 기축 통화로서 달러를 교체하기로 작정하고 있다. 이는 달러가 떨어지고 이는 수입 상품 가격이 오르면서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의미이다.

이는 또한 모든 교역과 달러 표시된 것들이 더 비싸지고 부푼다는 것이다. 지난 10년에 걸쳐 우리는 값싼 상품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눌렀던 그 반대를 겪었었다. 이제 미국인들에겐 매우 비싸게 되고 있다.

 

오랫동안 중앙 은행들이 했었고 결국 그리스에 비극을 안겨주었던 델파이의 신탁이 했던 것처럼, 세계 은행 시스템은 역사 속으로 미끄러지고 있다고 우리는 알고 있다. 현재의 엘리트들의 날들은 제한되어 있다. 우린 쉽게 다룰 수 있는 애들이 아니다. 우린 우리 공화국이 민주적으로 자유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영란 은행이 있는 영국처럼 사유화된 연준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BRIC 국가들의 다음 행보는 아시아를 통틀어 그들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고 이 지역에서 미국과 영국의 개입을 끝내는 것이다. 이것은 달러 환류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사용을 거부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달러 상실이 더 이상 없으면 미국 군사 체제를 위한 더 이상 자금도 없는 것이다. 이는 미국 지배가 끝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달러 투매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달러의 추락은 미국 사람들에겐 전반적인 삶의 새로운 방식을 의미한다. 우린 이를 1940년대와 1950년대 생활과 비교한다. 이는 몇 년 지속되겠지만 우린 1930년대 했던 삶으로 변화하게 될 것이다.

혁명이 없다면 다행인 것이다. 모든 시장들은 결국 붕괴되어 모든 투자액들이 2006년 고점 대비 60%에서 95%를 상실할 것이다. 예외가 있다면 그 가치와 평가를 유지하게 될 금과 은 자산일 것이다.

 

군사 지출은 쭈그러들어 미국 군사 지배는 끝을 내릴 것이다. 이는 쉽게 조달할 수 없을 것이다.

방종으로 돈을 찍고 신용을 남발하는 날들은 끝나가고 있다. 그 순환이 끝나가고 있다.

 

이는 높은 실업률과 함께 불신과 혼란을 만들어낼 것이며 사회적 불안정을 이끌 수 있다. 진짜 부유한 엘리트들은 국가 부의 80%를 지배할 것인 반면에 나라는 35%이상의 실업률에 고통 받을 것이다.

그런 상황은 폭동의 씨앗을 품는 것이다.

우린 현재의 딜레마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을 고의적으로 만들어낸 사람들은 그것을 잘 알 것이다. 이는 미국과 유럽이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무릎을 꿇게 하여  미국과 유럽의 시민들이 단일 정부를 받아들이게 하는데 기꺼이 지불할 비용인 것이다.

이것은 되어서는 안될 일이고 여러 단계에서 재앙을 안겨줄 것이다.

 

월 스트리트와 은행을 구하는 것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지불불능 상태다. 손실은 조만간 흡수되어야 한다. 늦을수록 그것은 더 악화될 것이다.

역사를 보면 이런 일이 반복해서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 결과는 큰 전쟁과 더 작은 많은 전쟁을 동반하는 파시스트 독재 정부이다.

이것이 엘리트들이 자신을 다시 구출하고 권력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그런 소식들을 듣고 있다.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 경찰 국가는 미국에서 작동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복종하느니 죽으려고 할 것이다. 일루미니스트들은 그것을 알기 시작하고 있다.

 

2) 실질 실업률은 이미 20%,  msn money

76, Anthony Mirhaydari

http://blogs.moneycentral.msn.com/topstocks/archive/2009/07/06/true-unemployment-rate-already-at-20.aspx

 

정말 일자리 구하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467,000명이 실직했다는 6월의 수치는 5월의 345,000명 실직에 비교해서 무섭지 않는가?

경제회복이 시작되고 있음을 믿는 월 스트리트 전문가들이 틀렸다는 것인가?

겁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은 정말 보기보다 나쁘다. 몇 년에 걸쳐 정부는 실업 계산 방식을 변경하였다. 한 예가 2000년에 추가된 비판받고 있는 탄생-사망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업의 탄생과 사망 그리고 조사 자료에서 결과로서 생기는 지연을 계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불행히도 이 모델은 지금 같은 경기 수축 동안에는 잘 맞지 않고 매달 생기는 직업을 지속적으로 과장한다.

그림자 정부 통계학의 John Williams는 정부 통계 자료의 이들 의문점 많은 왜곡을 없애고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는데 사용되었던 방법으로 현재 수치들과 잘 조화시키는데 능통하다.

자료를 검토한 후 Williams“6월 실업은 700,000을 넘은 듯하다.”고 했다.

Gluskin SheffDavid Rosenberg는 언급하기를 6월에 근무시간 수치의 하락은(주당 33으로 최저 기록) 800,000개 일자리 상실과 같다고 했다.

 

실업률을 측정하는 방식에 있어 유사한 사안들이 있다. 인력에서 수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주요기사는 9.4%에서 9.5%로 뛰었다고 했다.

일자리를 포기한 근로자를 포함하는 실업률 측정에 더 포괄적인 "U-6" 16.4%에서 16.5%로 뛰어 올랐다. 그러나 이도 현장의 상황을 정확하게 포착하지 못하고 있다.

클린튼 정부 때에는, 일자리를 포기한 근로자의 개념이 바뀌어서 지난 해에 가질 직업이 없어서 일자리를 찾는 것을 포기한 사람만 포함시켰다.

 

 

(차트; 실업률)

이런 사람들을 다시 추가시키면 William's SGS-대안 실업률은 입이 벌어지는 20.6%로 뛰어오른다.

이와 별개로, 보스턴의 노동시장연구센터의 미국 실업률은 18.2%이다. 어쨌든 수치를 깎아도 상황은 매우 나쁘다. David Rosenberg씨에 따르면 실업자 3명 중 1명은 6개월 이상 직업을 찾고 있지만 아직 구할 수 없다.

이는 우리에게 또 다른 문제를 안겨준다. 실업 급여가 소멸되는 것이 그것이다. 지난 주에 지속되는 실업 청구는 53,000명 낮아져 670만 명으로 되었지만 도이치 은행의 수석 미국 경제 분석가인 Joseph LaVorgna씨는 26주 표준 실업급여를 다 소진한 만기된 사람들의 이런 하락이 얼마일지 궁금해하며 말하기를 우린 직장을 잃은 사람들의 실업급여의 몫이 완전히 소진되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지 우려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 지출을 더 취약하게 이끌고 그래서 취약한 회복을 망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3분기에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다면 우린 일자리가 없고 실업 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들에게 2009년은 1932년처럼 무서운 것이다. 그 결과 소비 감소는 더 깊고 심해질 것이다.

 

3) 하이퍼인플레이션 아니면 디플레이션?

http://www.financialsense.com/editorials/saxena/2009/0708.html

Puru Saxena , Money Matters의 편집인
2009
7 8

 

요즘, 세계가 하이퍼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어느 쪽에 직면하는지 의견이 양분되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중앙 은행들의 윤전기는 세계를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몰고간다고 확신하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미국의 민간 부분 부채에서 지속적인 위축은 명백한 디플레이션 결과를 초래한다고 믿고 있다. 미래는 무엇이 오는 것인가?

 

내 주장은 우린 하이퍼인플레이션도 디플레이션도 맞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가능성이 높은 것은 향후 몇 달 후에 우린 다른 디플레이션 공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본다.

올해 말에 시장에서 헐값 매각은 정책 입안자들로부터 나온 더 큰 규모의 부양책을 만나게 되고 이는 결국 높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례가 없는 지구촌 곳곳의 정책 반응으로 인해 세계 경제는 중장기로 고 인플레이션을 겪는다는 견해를 유지한다. 앞으로 10년에 걸쳐 일반 가격은 두 배가 될 것이다.

하지만 가까운 시기에는, 시장이 지루한 경기 수축 전망에 대해 우려할 때 우린 다른 시기를 맞이할 것 같다.

올해 말에 두 번째 차압의 파도가 미국을 강타하면서 녹색 싹은 더 많은 경제 우려로 바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연말이 되기 전에 우린 주식과 상품 시장에서 큰 조정을 보게 될 것이다. 반대로 미국 국채, 미국 달러와 일본 엔화는 큰 상승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생략)

 

주제로 돌아와서 내가 즉각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견하지 않는 이유는 돈의 유통속도가 현재 약하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 말해 적어도 지금은 미국의 민간 부분은 버냉키씨의 인플레이션 의제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버냉키씨가 대량의 준비금을 은행 부분에 주입했지만 이 돈들은 미국 은행 시스템 안에서 초과준비금으로 그냥 앉아 있는 것이다.

이 돈이 대출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배제하는 것이다. 미국 경제가 일단 안정되고 돈의 속도가 빨라지면 초과 준비금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파도를 일으킬 것이다.

디플레이션에 관한 한 나는, 정책 대응과 우리의 불태환 지폐 시스템은 현금 구매력을 중장기적으로 계속 감소시킬 것임을 확신한다는 의견이다.

사실 나는 향후 10년 동안 현금은 가장 실적이 최악인 자산이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싶다. 오늘날 통화 시스템에서 중앙 은행들과 정부들은 근거없이 돈을 만드는데 자유롭고 이것이 세계 경제에서 분명한 디플레이션을 막을 것이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4) 오바마의 계획은 파멸이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KINGSTON, NY, 2009년 7월 8

 

지독하게 부정확한 예상에 기초한 Joseph Biden 부대통령의 경제회복 계획안의 승인은 전체적인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Gerald Celente는 예측했다.

그 계획은 잘못된 전제에 근거하고 있다.”고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회장은 백악관의 경기부양책을 겨냥하며 말했다. 워싱턴은 오바마의 부양책 없이 실업률은 7.2%에서 2009년에는 8% 그리고 2010년에는 최고 9%까지 오른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2009년 중반에 실업률은 이미 9.5%이며 상승하고 있다.

엄청난 계산 착오다. 실 생활에선 예측보다 250만 명 더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었다. 예측의 부정확성은 계획뿐만 아니라 계획한 사람들의 타당성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라고 그는 논쟁을 벌였다.

 

Joseph Biden부통령은 사실은 우리 모두가 경제를 잘못 읽는다고 비난을 피해갔다.

천만에! “모두가 경제를 잘 못 읽지 않는다추세연구소는 정확하게 읽고 있다. 그리고 수 십 년 동안 정확하게 읽어왔다.

얼마나 자주 정부는 틀려야 했으며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틀려야 했고 미디어는 얼마나 그것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멈추었던가?”라고 Gerald Celente는 의문을 던졌다. “첫 번째 부양책은 약속한 것을 이루어내지 못했다. 이제 오바마의 조언자들은 다른 부양책을 원한다. 마치 실패 두 번 하면 성공할 것처럼

 

만약 우리가 오바마 팀처럼 부정확하게 예측을 하고 성공하지 못하는 계획들을 실행하고 똑 같은 실수를 정확하게 반복하면서 상황을 구제하려고 시도했다면 우린 웃음거리가 되어 사업을 그만두어야 했을 것이다.”라고 Celente씨는 말했다.

 

Celente씨는 오바마 대통령과 경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모르고 있는그의 똑똑한 경제 자문팀에 대한 세 가지 가능한 설명을 했다.

 

1. 그들의 박사 학위나 대단한 이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오만하다.

2. 그들은 끼리끼리 모임 밖에도 그들이 잘못을 했을 때 시정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할 수 없을 정도로 오만하다.

3. 그들은 실제로 더 잘 알고 있지만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 어는 것도 핑계로서 충족 못하지만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거나 안 하려 하는 것은 부통령이 되기 위한 필요 조건으로 보인다.”라고 Celente씨는 결론 내렸다.

 

대공황이 목전에 와 있다. “경제가 얼마나 나쁜지 잘 못 읽고 있는정부에 의해 강제로 진행되고 있는 부양책, 구제 금융은 오직 미국 제국의 몰락인 오바마겟돈으로 이끌 뿐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무엇이 금 카르텔을 무너뜨릴 것인가?

Adrian Douglas
2009년 7월 4

http://www.gata.org/node/7559

 

- 이 글은 이전에 소개해드린 ‘comex의 해적들왜 실물 은과 금을 가져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평론 글을 쓰셨던 Adrian Douglas씨의 독자에게 답하는 e-mail 글인데 GATA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독자의 질문에 대한 답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입니다 -

 

"GATA 안녕하세요:

우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계속 수고를 부탁합니다.

최근에 저는 2009년 밴쿠버 자원 투자 회의에서 있었던 GATA 토론자들이 했던 토론에 대한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분의 인터넷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올라온 여러 글들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관심을 끈 것은 Adrian Douglas씨의 ‘comex의 해적들이었답니다.

아직 저는 금 시장을 이해하느라 노력하고 있으며 제 질문이 유치할 수도 있지만 양해를 바랍니다.

저는 Douglas씨의 조사에서 밝힌 바대로 금융기관들이 시장에서 공매도를 좌지우지 하는 수단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지속적으로 (감독을 피해) 할 수 있도록 허용이 되고 이런 대량의 레버리지 책략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면 왜 그들은 단기, 중기, 장기 거래에 계속해서 하지 않는가요? 그들의 대량 매각에 맞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다른 말로 해서, 이들 전략을 압도할 만큼 충분한 힘은 무엇입니까?

JDA"

 

 

JDA님께:

님께서 언급하신 그 글의 저자로서 관심사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귀금속 단합세력(Cartel)을 무너뜨릴 힘은 역사를 통해 경제를 지배했던 수요와 공급의 힘입니다.

종이로 된 공급은 어느 시기에 실제 공급을 흉내 낼 수 있지만 영원히 하지는 못합니다. 금과 은의 가격은 Comex 선물 거래소에서 정해집니다. 금과 은 선물의 인도 약속은 그것이 나중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금과 은의 선물 수요를 혼란에 빠지게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이한 이 게임에서 단합세력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 단합세력은 모든 것을 걸고 장기 투자자들을 위협할 만큼 충분한 지폐를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합세력은 실물 시장과 선물 시장의 현금 시장 혹은 한달 앞 시장에선 이 경기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양의 지폐를 만든다 해도 그것은 결코 실물 금속이 될 수는 없습니다.

 

세계는 바이마르 공화국 형태의 지폐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 선두의 범인이 미국입니다. 이런 투자 환경에선 금과 은을 대체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실물 금속을 원합니다. 중국, 러시아, 브라질과 베네주엘라의 중앙 은행들은 실물 금을 사고 있습니다.

 

단합 세력은 일부 실물 금을 사용하여 그 종이 금 매각의 레버리지로 활용했습니다. 고객이10%미만을 요구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제로 한 은행의 부분 준비금과 같은 것입니다.

 

선물과 파생 시장에서 1톤의 금은 100톤의 금 매매를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매매의 1%만 실물 금 인도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시장 가격은 1톤이 아니라 마치 100톤이 매각된 것처럼 반응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투자자들이 실물을 더 많이 원하면서 종이 레버리지가 무기력해지고 있습니다. GATA에서의 저의 일과 다른 사람들의 일 중 상당 부분에서 실물 금을 제공하는데 있어 디폴트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강력한 조짐들이 있습니다. 경기가 끝날 것이라는 시점에서 실물 금 부족은 모든 사람들에게 뚜렷해지고 가격은 폭등할 것입니다.

 

금은 소비가 되지 않고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 소장되면서 점점 희귀해지므로 금보다는 은이 더 우려되는 상황에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은은 현명한 투자자들에 의해 소장도 되면서 한편으론 산업용으로 소모되고 영원히 매장되어버리기 때문에 은은 점점 희귀해지고 있습니다.

 

100개의 과자를 담고 있는 항아리와 과자 하나만 남은 항아리를 분간할 수 있습니까? 분간할 수 없습니다. 항아리에 손을 넣고 과자 하나를 꺼냅니다. 그 다음에 손을 넣어보니 거기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 경고도 없습니다. 어느 날 금과 은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뉴스 매체들은 놀랄 것입니다. GATA는 놀라지 않습니다.

며칠 내에 이 디폴트가 언제라도 올 수 있다는 정보를 알려드릴 것입니다. Comex는 보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2) 자산을 귀금속으로 보존하라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752.html

- 이 글은 자산 투자 그리고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곳에 소개하는 글에 여러 분야의 투자를 안내하려는 내용은 가급적 배제하고 있지만 금융 시장 전체를 조망하는 내용이라 여러 시장의 분석이 나오므로 그런 점을 이해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2009 7 2,

Nick Barisheff (Bullion Management Group Inc., a bullion investment company의 회장)

 

이런 특이한 환경에선 여러분 자산을 보존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세 가지 주요한 사항들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것이 우선이다. 첫째는 금융자산(주식과 채권) 시장이 약세장이라는 것, 둘째, 세계적 구제 금융의 결과는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셋째는 우리가 장기 투자 사이클에서 중심점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세 가지 사항들을 좀 더 들여다 보기로 하자.

 

Key 1: 우린 약세장에 진입하고 있다.

약세장에선 주식은 떨어져 가치가 하락하고 PER는 한 자리 수가 되며 그런 식으로 25년을 진행한다. 지금 겪고 있는 약세장은 2000-2001년 주식 시장 붕괴 때 실질적으로 시작되었지만 이를 알아차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 2003년 시장은 Alan Greenspan 연준 의장 밑의 연준으로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돈에 의해 인위적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새로운 통화 정책이 아니다. 1987년 주식 붕괴부터 시작하여 지난 9/11까지 매 금융 위기 때마다 Greenspan의 정책은 시스템에 돈을 퍼붓는 것이다. 시스템에 자정의 기회를 결코 주지 않고 자산 거품이 형성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장기 약세장에선 주식은 아래로 향하거나 횡보한다. 하지만 가끔 격한 상승이 나와 급속한 시장 회복을 바라는 순진한 투자자들을 빨아당기기도 한다. 가장 최근의 예가 3월에서 6월 중순까지 40% 상승한 2009년 봄의 상승장이다.

장기 약세장의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시간을 갖고 있다. 이 말은 주식과 채권을 팔고 혼란과 호돈 중에 구매력을 유지하는 자산을 사는 것을 말한다.

현금은 안전자산이 아니며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을 막아주지 못한다. 금리가 0 이었기 때문에 채권은 2008년에 선방을 했다. 그러나 2009년엔 올라갈 수밖에 없으며 포트폴리오에서채권을 추가하는 것은 손실을 본다는 것이다. 주식과 채권은 양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채권은 진정한 다양성 보호책을 제공하지 않는다.

차트 1에서 보는 것처럼 장기간에 걸쳐 주식과 채권에 음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은 금, 은과 백금의 귀금속이다.

 

(차트 1; 음의 상관관계가 가장 심한 자산들)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장기 약세장에선 소용없다.

장기 강세장에서 하는 사서 보유하는 전략을 따르는 것은 장기 약세장에선 재앙을 초래한다.

이런 추세는 몇 년을 지속하며 이를 돌파하는데도 몇 년이 걸린다. 그림 2A와 그림 2B가 보여주듯이 1929년 이후 장기 약세장이 두 번 있었다.

역사가 보여주듯이 장기 약세장에선 주식은 공정가치 이하로 내려가며 PER는 한 자리 수가 된다.

 

두 차트에서 점선 수평선은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표시한다.

두 번의 약세장에서 회복 시간의 평균은 17년 이상 걸렸다. 투자자들에게 회복하는데 17년 걸린다는 것은 매우 긴 시간이다. 이는 인플레이션 효과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다.

이들 차트들은 월 스트리트와 베이 스트리트(캐나다의 금융계)의 추악한 작은 비밀 중의 하나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이 은퇴자거나 곧 은퇴할 예정자라면 장기 약세장은 이중의 치명적인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재산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회복의 기회마저 없애버리는 것이다. 여러분이 은퇴할 나이보다 더 젊다면 장기 추세에서 잘못된 자산을 사서 보유하는 전략은, 투자자들이 그 자산들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늘려나가야 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다.

 

(차트 2A; S&P 500: 1929-1954년 약세장)

 

여러분이 1966년부터 1982년까지 다우 30을 사서 들고 있었다면 여러분의 명목상 수익은 이 되었을 것이다.

Warren Buffett이 지적하는 바와 같다. “이들 17년 동안 주식 시장은 진전이 없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1995년까지 30년이 걸렸다. 기억할 것은 이 기가는 불황으로 간주되지 않았었다.

 

(차트 2A; S&P 500: 1972-1982년 약세장)

 

Key 2: 대대적인 구제 금융은 대대적인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메릴린치의 분석가인 David Rosenberg는 비꼬듯 지적한다. “경제에 대한 새로운 성장 엔진은 정부의 지출이다.”

우린 유례가 없는 흥청망청한 세계적인 정부 지출의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는 제로 금리와 매우 드문 동화 공급 성장과 결합하여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맞이할 것이다.

금융 자산은 이런 환경에선 구매력을 지속적으로 잃을 것이지만 금과 귀금속은 투자자들의가장 최악의 적인 인플레이션과 경제 혼란에 대한 입증된 헷지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보존할 것이다.

위기에서 세계의 정부들을 구제하기 위해선 약 10조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든다는 평가들이 있으며 이 평가액들은 더 올라갈 수 있다.

디플레이션에 대한 이야기가 일부 있으나 디플레이션은 돈 공급에 있어서, 엄청난 세계 경제부양책을 겨누어 수십, 수백 대의 트럭 분량의 돈을 찍어내는 결과를 초래할 돈 공급의 증가가 아닌, 축소를 요구한다.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도 있다. 모건 스탠리의 Joachim Fels, Spyros Andreopoulos분석가들은 다음 세 가지 조건들이 다 쓰인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악순환을 억누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보고한다.

첫째, 유럽 중앙은행과 영란 은행이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본원 통화를 확대할 필요가 있게 된다. 이것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둘째, 정부들은 그들 구제 정책의 자금을 조달하고 그들 부채를 자금화 하는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이것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셋째, 부채의 이자를 지불할 수 있는 정부의 능력에 대한 공공의 신뢰가 사라지게 된다. 신뢰의 위기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고 미국으로 확산된다.

최근에 미국 통화 공급은 심상찮은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에 대출과 신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통화 공급은 차트 3에서 보는 것과 같이 (광의의 통화 공급인) 11% 증가한 것이 된 M3와 함께 급격히 커졌다.

장기에 걸쳐, M3 증가는 재화와 용역 가격에 있어서 미래 증가의 앞서가는 주된 지표가 되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재화와 용역 가격의 상승으로 생각하지만 실제 가격 상승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이지 그 원인이 아니다.

수 년 전에 Milton Friedman이 지적한 것과 같이 인플레이션은 항상 모든 곳에서 통화 공급 증가의 결과이다.

 

(차트 3; 미국 통화 공급량)

 

귀금속은 중앙 은행 윤전기가 세계 화폐들을 역사적인 속도로 가치하락 할 때 보유하는 유일한 화폐이다. 그것들은 증명된 가치 저장의 수단이기 때문에 귀금속은 늘어지는 플레이션 시기에, 디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또는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더 높다, 들어가면서 여러분의 구매력 포트폴리오를 보존하는 유일한 자산이 될 것이다.

 

Key 3: 투자 사이클을 타야 한다.

강세장과 약세장을 움직이는 사이클의 존재가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사서 보유하는 전략이 먹혀 들어갈 수 있다. 주식은 이 사이클에 매우 민감하다. 1929년에 이루어진 다우 30에서 GE만이 현재 남아 있다. 투자 사이클을 이해하는 좋은 방법은 소위 다우;금의 비율을 보는 것이다. 차트 4에선 어떤 시기에 있어 다우 존스 주식 한 주로 구매할 수 있는 금의 온스 양을 계산해 놓은 것이다. 1920년대, 1960년대와 1990년대같이 이 비율이 오르면 포트폴리오가 주식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며 1970년대와 요즘처럼 비율이 가라앉으면 포트폴리오는 귀금속에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주요한 세 번의 주식 거품은 다우와 금의 비율이 18:1을 넘어서서 끝이 났다. 반면에 1932년과 1980년 두 번의 주요 약세장은 비율이 1:1이었다. 1999년 강세장 고점은 그 비율이 40:1을 넘어섰다. 지금은 9:1이며 떨어지고 있다.

 

(차트 4; 다우와 금의 비율)

 

귀금속이 자산을 보존해준다.

귀금속은 수천 년간 자산을 성공적으로 보존해왔다. 주식과 채권 그리고 지폐와 달리 귀금속은 어떤 사람의 이행 약속이 아니며 윤전기의 신경질에 지배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막대한 신용 팽창은 공적 부채를 10조 달러가 넘게 하고 있지만 미국 시민들에게

주어야 할 연금 채무와 의료 의무들인 50조 달러를 더하면 실제 부채는 GDP 400%이다.

미국의 악화되는 부채 위기는 많은 전문가들이 이전엔 생각할 수 없었던, 미국이 다음 아르헨티나가 될 수 있다는 것으로 되어가고 있다.

 

귀금속은 안전자산

2008년에 주식은 30-70% 가치를 상실하였고 금은 미국 달러 기준으로 5% 상승하였다.

또 주요한 것이 변동성인데 금의 변동성은 안심을 줄 정도로 낮았다. 가장 저점에서는 금은 겨우 14% 낮은 것이었고 고점에선 21% 높은 상태였다. 골드만 삭스와 UBS 2009년 금 상승을 예상하고 UBS는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티그룹은 2009년 금 시세를 2,000달러 이상으로 보고 있다.

 

귀금속은 달러 가치 하락에서 보호를 해준다.

금과 귀금속은 달러로 매매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가 하락하면 가격은 급등한다. 새 돈이 수 조 달러 찍혀나오면서 달러는 금에 대해 가파르게 하락할 것이다. 달러가 약세고 다른 화폐들도 약세인 환경에서 2009년 자신의 자산을 키우려는 투자자들은 그들 포트폴리오에서 화폐의 하락 영향을 이해하여야 한다.

차트 5는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가 1970년 이후 얼마나 하락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세계 다른 화폐들 역시 더 나을 것은 없다. 1971년은 금 본위제가 단절된 해이다. 동료인 백금과 은과 더불어 금만이 심각한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간 중에 그 가치를 유지할 것이다.

 

 

(차트 5; 1970년 이래 화폐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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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7/18

 

미국 주택 가격 하락과 실업률 상승의 영향으로 대출 상환을 하지 못해 올해 6 개월간 차압 건수가 15% 늘어난 190만 건을 기록했고 이는 84가구 중 1가구 꼴이라고 합니다. 현재 가격보다 5%만 더 내려가면 추가로 220만 가구가 대출액 이하로 집값이 내려가는 위험에 놓여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노숙자 쉼터엔 이전의 독신 남자들 고객에서 가족단위 구성원들로 이용자들의 추세가 완전히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호텔, 쇼핑 몰, 가게 등 이른바 상업용 부동산들이 시한폭탄이 되어 2차 금융 위기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뉴욕 증권거래소는 저금리에 갈 곳 없는 돈들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희망이라고 볼 수 없는 기사거리에 춤을 추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골드만삭스에 대한 전망으로, 저명한 분석가인 Meredith Whitney씨가 언급한 골드만삭스에 대한 분석 내용 중 본질적인 것은 뒷전으로 밀어두고 좋게 보고 싶은 것만 투자자들에게 보여준 것이 그것입니다.

이분의 분석 전망을 요약하면 ‘앞으로 미국 경제가 더 나빠져 채권 발행이 늘어날 것이므로

채권 시장의 거래량이 늘어나 골드만삭스가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전체 주식이 올랐습니다. 결론만 보고 이야기하면 향후 경제 전망이 좋지 않다고 하니 주식이 올랐다는 것입니다.

 

연방 정부 부채가 1조 달러를 넘은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는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평가사인 피치에 이어 무디스도 14일 캘리포니아 신용 등급을 "A2"에서 "Baa1"으로 두 단계 낮추었습니다. 일부에선 시간이 지연되면서 캘리포니아주 정부 채권이 Junk Bond 이하로 내려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등급이 되면 채권 투매가 일어나고 자금 조달은 거의 마비되며 추가적인 실업자 양산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세수 다양화를 위해 마리화나 같은 비의약품 판매에 세금을 부과하자는 아이디어도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마약의 합법화에 대한 논란이 많은 내용이긴 합니다만 어지간히 궁한 것이 아닙니다.

필라델피아 시도 현금 부족으로 계약업체에 대한 현금 지급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악화되는 실물 경제와는 달리 다우 지수, 달러 인덱스 등 지표들은 나쁘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서로 일치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1. 주간 금 시세 분석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금 시세는 930달러대로 회복을 했지만 그 위로 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달러는 한 달 전 지수인 80 이하로 내려왔지만 금은 한 달 전 시세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Jim Sinclair씨의 MineSet에 있는 표현을 빌리자면 940은 납세자들의 돈으로 대형 은행들이 열심히 방어하고 있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는 열심히 해야 할 것입니다. 자기들 돈이 아니니까요.

 

 

 

달러 인덱스입니다.

 

 

80 위에서 버티다가 결국 80 이하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급락하지 않고 생각보단 잘 버틴 일주일이었습니다. 보조지표인 PPO(Price Oscillator)을 보면 매도 신호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유로화는 140을 넘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2009년 7월 9일, Bloomberg

“상업용 부동산은 시한폭탄”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wM5pnHE4xas

3조 5,000 억 달러 상업용 부동산은 2차 위기로 이끌고 갈 째깍거리는 ‘시한폭탄’이라고

미 대형 은행, 의회 합동경제위원장을 맡고 있는 Carolyn Maloney의장이 말했다.

뉴욕 출신 민주당 Maloney의원은 이날 위원회 청문회에서 "7000억 달러 상당의 상업부동산 모기지가 2010년 말까지 차환될 필요가 있으며 그냥 있을 수는 없다.”"라고 했다.

이러한 ‘다가오는 위기’는 은행들. 쇼핑센터와 호텔 소유자들을 심각한 손실을 일으켜 파산에 이르게 하고 경기 회복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런 ‘커지는 위협에 대한 은행들의 대책은 느려터지고 부적절하다’고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James Helsel씨는 말했다. “유동성 부족과 은행들의 대출 확대 망설임이 체납 자산들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6월 말에 5,315건의 상업용 부동산이 디폴트, 차압 혹은 파산에 처해 있으며 이는 지난 연말의 두 배를 넘고 있으며 그 중 호텔과 소매상이 가장 문제라고 Real Capital Analytics사가 어제 보고서에서 말했다.

상업용 모기지 담보 증권의 손실은 금융 시장 손실의 9-12%이며 이는 900억 달러에 해당된다고 뉴욕의 도이치 뱅크 증권사의 분석가인 Richard Parkus씨가 말했다.

 

바닥은 멀었다.

바닥은 몇 년 지나야 오며 부동산 시장에선 적어도 2012년을 지나야 개선이 느껴질 것이라고 Parkus씨는 청문회에서 의원들에게 말했다. “디폴트가 대량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이런 환경에서 기본적인 개선을 생각하는 것은 무리이다.”

Helsel씨는 부실 자산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뉴욕 시라고 말했다. 라스 베가스, 로스앤젤스, 디트로이트, 피닉스, 시카고, 달라스와 보스톤 역시 비율이 높다고 했다.

 

2009년 7월 11일, RT

달러 회피는 미국 경제를 파산시킬 수도 있다.– Celente

http://russiatoday.com/Politics/2009-07-11/Switch_away_from_dollar_could_bankrupt_U.S._economy_-_Celente.html

 

대부분 세계 무역은 달러로 되고 있지만 만약 다른 통화로 대체되면 중국과 다른 공급자들은 더 이상 가치 없는 미국 부채 구매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세 연구소의 창립자인 Gerald Celente는 말했다.

 

2009년 7월 11일, Bloomberg

CIT, 파산 가능성 대비 Skadden을 고용했다고 WSJ 보도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JNT4GUE__pk

CIT Group은 차용에 대한 정부 보증을 얻는데 실패한 후 파산에 대비하여 Skadden을 법률 고문으로 고용했다고 이 사건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하여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유명한 파산 전문 법률회사를 고용하는 것이 실제로 파산 신청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기사는 말했다. “정부는 그 어떤 것에도 아니라고 말하지는 않았다.”고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하여 말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차용인이 자본 증자를 포함한 승인을 얻는데 재정적 위치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CIT와 논의 중이라고 소식통은 어제 블룸버그 뉴스에 말해주었다. 자산을 은행으로 이전하는 것과 같은 신용 품질을 향상시키는 CIT의 수단은 충분하지 않는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말했다.

100년 역사에, 뉴욕에 본사를 두고 95만 사업체에 대출을 해주고 있는 CIT은행은 12월에 정부 구제 금융을 신청하여 재무부로부터 23억 3천만 달러의 자금을 재무부로부터 받았었다.

 

- 20위권의 금융기관은 파산시키나 봅니다. 구제를  해준다는 소식이 없습니다. -

 

2009년 7월 16일, Bloomberg

CIT 구제 없을 듯, 파산 우려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5twPLxaG23Y

101년 역사의 단기 대출 사업을 운영해온 CIT그룹이 연방의 구제를 받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파산의 기로에 서 있다.

관료들과 대화가 끝났으며 “정부의 추가 지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에 본사를 두고 한 때는 가장 큰 독립 상업 대출 기능을 했던 CIT는 미국 정부의 도움이 없으면 법원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Standard & Poor’s 가 말했다. 회사는 대안들을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CIT의 Jeffrey Peek CEO는 파산에 따른 악영향이 나머지 금융 시스템을 위협할 것이라고 관료들을 설득하는데 실패하였다.

재무부, 연준과 연방 예금 보호 공사의 관료들은 12월에 허용한 23.3억 달러에 납세자들의 추가 자금을 얹는 것을 막았다.

 

“금융 압박 동안에도 우린 개별 사업체에 예외적인 정부 지원에 대한 매우 높은 한계치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재무부는 성명에서 말했다.

파산 신청은 금융 산업에 공적 자금을 투입하여 대여자의 유동성을 해결하고자 7천억 달러의 문제 자산 구제 프로그램(TARP)의 자금을 받은 회사로서 첫 사례가 될 것이다.

“우린 문제 자산 구제 프로그램 수혜자가 파산 신청을 한 것을 접해보지 못했다. TARP 투자액은 사라질 수 있다.”고 Gimme Credit LLC의 Kathleen Shanley는 말했다.

이 회사의 주식은 어제 뉴욕 거래소에서 거래 정지가 되기 전에 1.9%오른 1.64달러였다. 2007년 2월에 60달러가 넘었던 이 회사 주식은 올해에 64%가 하락하였다.

 

CIT는 현금 부족과 싸웠으며 다음 달에 10억 달러의 채권 만기에 직면하고 있다. CIT가 파산될지 모른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들의 신용 한도액을 다 써버린 고객들에 의한 인출 사태 이후 주말에 걸쳐 유동성이 빠듯해졌다고 CreditSights 사의 Steer씨는 말했다.

 

연준은 7월 14일 이른바 스트레스 테스트를 CIT에 대해 실시했고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40억 달러가 필요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말했다.

 

관리들은 CIT 파산이 AIG와 Citi 그룹의 구제 금융에 적용되었던 같은 이유인 다른 사업간에 연쇄 도산을 일으킬지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주택 금융 서비스 위원장인 Barney Frank는 말하기를 “CIT가 도산하면 소규모 사업체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이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했다.

 

한편 CIT는 시스템 위기를 일으킬 만큼 크지 않다고 Mudrick Capital Management LP의 Jason Mudrick 사장은 말했다.

 

-CIT 파산 가능성에 대한 평론 글 소개합니다-

 

알려지지 않은 대형 은행의 파산 가능성, 경기 침체를 더 악화시켜

Money week

2009sus 7 16, 부편집장 David Stevenson

http://www.moneyweek.com/news-and-charts/economics/this-unknown-big-bank-could-now-go-bust-making-americas-recession-worse-14959.aspx

 

‘알려지지 않은’ 대형 은행을 알아야 할 때이다.

“여러분이 CIT를 들어보지 못했다면 지금은 이 은행을 알기에 좋은 때이다. CIT는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Railcar 대여업을 하고 있고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항공기 금융업체다. 30만 소매업체를 포함한 백만 사업체에 자금을 대주고 있다. 이 회사가 파산하면 미국 역사상, 자산 규모에서 GM과 Enron 사이인, 4번째 대형 파산이라고 Barclays Capital은 평가한다.”라고 FT Alphaville의 Izabella Kaminska씨는 말한다.

CIT는 거의 돈이 바닥났다. 미국 정부와 골드만삭스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았지만 충분하지가 않았다. 100년이 넘은 역사지만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있다.

 

8월 만기 10억 달러를 이월시켜야 하는데 이는 더 많은 현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채권 발행으로 자금을 늘리려고 했지만 연방 예금 보험 공사와 같은 기관으로부터 신용 보증을 필요로 했다. 요청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답을 주지 않았다.

 

그 이유는 CIT가 ‘너무 커서 망할 수 없다”는 것을 설득하지 못해서이다. 아마 ‘너무 작아서 구할 수 없다’ 라는 것일 게다. 간밤에 미국 정부가 주도한 대화는 끝나버렸다. 이것이 CIT를 가장자리로 내몰고 있다.

 

CIT가 망하면 어떤 일이?

CIT가 궁지로 몰리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지난 몇 달 동안 여러 미국 은행들이 문닫았다. 지난 주에 와이오밍 은행이 정부에 의해 문닫게 되었지만 어떤 영향도 없었다.

CIT의 파산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그러나 핵심 사항이 있다. CIT가 골드만 삭스가 될 수는 없을 것이다. 시스템적으로 중요하게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LA times의 Sandra Jones씨가 지적하듯이 CIT는 “주문을 받고 가게에 배달을 하는 데 있어 중요한 톱니바퀴 역할을 하고 있다. CIT가 없으면 휴가철 쇼핑 등에 필요한 소매 배송은 마비가 될 수 있고 소매업과 가게 사이에 새로운 파산의 파도들을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어디에선가 돈을 빌려야 하는 미국의 30만 소매업자들 중 상당수에게 미래는 어둡게 보인다.

경기 불황 중에 다른 새로운 대출 은행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불황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산업생산은 여전히 하락하고 있으며, 6월에 또 0.4% 하락, 집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고 실업은 치솟고 있다.

Warren Buffett의 선호하는 선행 지수인 미국 화물 열차 운송량의 추세는 여전히 악화되고 있다. 대형 6개 철도회사의 지난 주 운송량은 작년에 비해 20%하락했다. 앞으로 소기업들의 대출이 잘려나가면 이들 운송량은 더 하락할 뿐이다.

 

 

2009년 7월 11일, WP

더 많은 가정들이 노숙자가 되고 있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9/07/11/AR2009071102099.html?hpid=topnews

Louis Gill은 그 누구도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Bakersfield 노숙자 센터의 소장인 그는 경제 위기로 대피소 문 앞에 몰려드는 집 없는 가족들을 대처하려고 대피소의 174개 등록된 침대 사이에 접는 침대와 매트리스를 깔아왔다.

“작년에 집 없는 가족들의 증가가 34%였고 아이들은 24% 증가했다. 왜 우린 수용 능력을 초과하고 있는가? 사화 안에서 아이들은 밖에서 혹은 차 안에서 자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Gill은 이 나라의 집 없는 사람들이 형성되는 변화에 대한 일선 목격자이다. 노숙자들의 전형적인 형태인 독신남자는 더 이상 아니다. Bakersfield 노숙자 센터의 거주자는 “훌륭하고 탄탄한 직장 그리고 더 이상 갚을 수 없는 주택담보 대출이” 있는 젊은 엄마에 훨씬 가깝다.

Gill소장은 “그들은 여러분이 알고 있고 같이 일해온 그런 사람들과 같다. 아마 일거리가 더 이상 없거나 상환이 밀린 사람들일 것이다. 전형적인 노숙자의 개념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대피소에 접근할 필요가 없었던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정부 발표 수치는 Gill 소장의 체험을 뒷받침하고 있다. 차압의 급증과 10%에 육박하는 실업률을 포함한 불황의 맹위는 수 천 가정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다.

2007년과 2008년 사이엔 집 없는 개인들의 숫자가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지난 주 미국 주택 및 도시개발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집 없는 가정들이 9% 상승하였고 시골과 교외 지역에선 56% 급증하였다.

노숙자들은 도심 지역에 여전히 집중되어 있으며 어른 남자들 사이에 많다. 노숙자들의 20%는 Los Angeles, New York과 Detroit에 살고 있다.

 

미국 주택 및 도시개발부의 사례 연구는 시골과 교외 지역은 새로운 노숙자들의 쇄도에 대처하기엔 특히 열악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주들이 노숙자들의 가장 큰 증가가 압도적으로 시골에서 발생하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미시시피에선 작년엔 노숙자가 42%, 와이오밍에선 40%, 몬타나와 미주리에선 40%, 아이오와에선 22% 증가했다.

“한 달 혹은 한 달 반 전부터 우리 전화 벨은 그치지 않았다. 용량 초과로 가족들을 돌려보내야 했다.”라고 켄터키의 비상 대피소는 사례의 한 예를 보여주었다.

 

2009년 7월 13일, Bloomberg

공급 증가 우려로 채권 수요 부진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cLkvdIwcqKw

미국 경제 회복을 기대하며 10년 만기 채권을 긁어 모으던 채권 투자자들이 사라지고 있다.

뉴욕에 본사를 둔 BlackRock사에서 캘리포니아에 있는 Franklin Templeton 투자회사까지 작년 10월 이후 채권 수익률이 최고로 올라간 이후 점점 약세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소비자 신뢰 지수 하락, 하락하는 주식과 10%를 향해 가는 실업률 증가는 정부 부채의 기록적인 경매가 수요를 압도할 것이라는 우려가 뒤덮고 있다. Barclays Plc는 상반기 9,630억 달러에 더해 연말까지 1조 1천억 달러 더 매각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10년 짜리 재무부 어음과 2년 짜리 증권의 수익률 차이는 투자자들이 비교적 싼 장기 채권을 이용했던 6월 5일의 2.81%에서 2.40%로 좁혀졌다.

성장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라는 위험에 대한 더 많은 보상을 투자자들은 요구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회복을 기대할 때는 수익률 곡선이 전형적으로 확대된다.

 

2009년 7월 13일, GATA

미국 조폐국, 금화 생산 다시 중단

http://www.gata.org/node/7590

Prudent Investor 사이트의 편집자인 Toni Straka 씨는 미국 조폐국이 인기품목인 일부 금화를 다시 생산 중단했거나 인도 지연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조폐국 금화 판매 또 중단- 미국에는 금이 동난 것인가?

미국 조폐국의 온라인 가게에 가보면 몇 주 그리고 안내가 있을 때까지 기다리라며 금화 Eagle과 Buffalo의 지연과 중단 안내를 볼 수 있다.

미국 조폐국의 홍보실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수 많은 이들로 인해 상승을 만끽하고 있는 금 시장 수급이 빠듯하다는 사실을 누락하고 있다.

 

‘2009년 Buffalo 금화의 생산은 순금의 제한된 양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습니다. 1 온스Buffalo 금화는 순금이 구해지면 2009년 하반기 판매를 할 계획입니다. 출하 일자는 2009년 생산품 목록에 올릴 것입니다.’

 

2009년 7월 13일, Bloomberg

미국, 예산 적자 1조 달러 돌파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zMljZmIUwRg

경기 침체로 세수가 줄고 정부는 경기회복을 위해 지출을 늘리며 미국 예산 적자는 회계연도 9개월간 1조 달러를 넘었으며 6월엔 월간 기록을 갱신하였다.

10월에 시작된 회계연도 총 부족액은 1.1조 달러가 되어 이 기간 동안 첫 1조 달러 부족을 기록하였다고 이날 재무부 보고서가 보여주었다.

6월에 수입 대비 초과지출은 943억 달러로 1991년 이후 6월 적자를 처음으로 기록하였다.

실업률은 계속하여 올라 26년간 최고치에 도달하였고 회사들은 수요증가 유지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50년간 최악의 침체가 완화되는 신호가 보이지만 개인세와 법인세 수입은 하락하고 있다.

2월에 부양책에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이후 7천 870억 달러를 지출하여 부족액은 확대되고 있다.

이날 수치가 발표된 이후 10년짜리 채권 수익률은 전날 3.30%에 비해 3.35%로 올랐다.

 

2009년 7월 14일, LA Times

Moody's 캘리포니아 채권 등급 A이하로, 추가 강등 가능성.

http://latimesblogs.latimes.com/money_co/2009/07/two-out-of-three-major-bond-rating-firms-now-agree-california-is-a-b-grade-credit----and-maybe-worse--moodys-investors.html

주요 신용 평가기관 3중 2개사가 채권 등급을 동의하였다. 캘리포니아의 신용 등급은 B로 시작하여야 한다.

무디스 사는 오늘 "A2"에서 "Baa1"으로 두 단계 낮추었고 새크라멘토에서 예산 교착 상태를 조속히 끝내지 않으면 캘리포니아는 채권 보유자들에게 갚는데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위험이 상승한다는 경고를 보냈다.

이 평가사는 향후 강등에 대비해 캘리포니아를 관찰대상에 올려놓았다.

무디스 사의 "Baa1"등급은 캘리포니아의 590억 달러 채권들이 ‘쓰레기’로 여겨지거나 투자할 수 없는 등급보단 2단계 위다. 다음은 "Baa2", 그 다음은 "Baa3" 그리고 쓰레기 등급인 "Ba"다.

캘리포니아는 이전에 이런 등급을 받은 적이 없었다. 신용 평가사는 지방채 시장에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인 폭발력 때문에 캘리포니아를 쓰레기 등급으로 깎을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이 회사는 또한 주 정부의 재정에 있어서 악화되는 위기를 예견하지 못하는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무디스의 경쟁사인 피치는 7월 6일 A-에서 BBB로 강등한 바 있고 스탠다드 푸어스 사는 캘리포니아를 아직 A로 유지하고 있다.

 

2009년 7월 14일, South Florida Business Journal

곤경에 빠진 플로리다

http://southflorida.bizjournals.com/southflorida/stories/2009/07/13/daily31.html?surround=etf

월요일, 플로리다의 백만 장자들의 숫자가 극심하게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Sunshine State(플로리다의 애칭) 주민들의 경제적 미래는 그다지 밝지 못하다.

회계와 경제 정책 플로리다 센터(Florida Center for Fiscal and Economic Policy's ;FCFEP)에서 경제 지표의 주된 보고 내용은 일인당 소득 증가율이 미국 다른 지역보다 떨어진다는 것이고 빈부 격차가 미국 전역에서 가장 벌어졌고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플로리다의 직업은 낮은 임금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모든 직종에서 연평균 소득은 2008년 5월에 42,270달러였지만 플로리다의 평균은 10%낮은 38,470달러였다.

 

이 보고서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은;

- 플로리다의 인구 증가는 2차 대전 후 정체상태다.

- 플로리다의 소득 증가율은 미국 전체에서 45위이다.

- 실질 성장률은 47위로 추락했다.

- 빈곤층은 12.5%로 일년 동안 180,000명 증가했다.

- 190만 명 플로리다 주민들이, 10명 중 1명, 식권을 받고 있다.

- 압류는 지난 3년간 4배 증가했다. 올해 4개월간 플로리다에서 압류 건수는 198,880건이다.

 

2009년 7월 15일, Bloomberg

Templeton 자산운영사의 Mobius, “파생상품, 부양책이 새로운 위기를 유발할 것”

파생 상품을 효과적으로 규제하는데 실패하고 부양책으로 지출된 세계적인 과잉 유동성으로 인해 새로운 금융 위기가 일어날 것이라고 Templeton 자산 운영사의 Mark Mobius가 말했다.

“투자 은행들과 파생에서 돈을 벌려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오는 정치적 압력”은 적절한 규제를 막을 것이라고 싱가포르의 250억 달러를 굴리는 Templeton 자산 운영사의 Mobius 회장은 말했다.

“분명 우리는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그는 13일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이후 세계 대형 은행들에서 파생상품들은 1.5조 달러에 이르는 상각과 손실을 일으켰다.

세계 주식 시장은 가치의 거의 반을 날리며 투자자들은 28.8조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미국 법무부는 7월 13일 월 스트리트의 대형 은행들이 소유한 자료 제공사인 Markit Group을 위해 credit-default swaps 시장 수사를 하고 있다.

Mobius씨는 효율적인 파생상품 규제에 대해 필요한 지 그의 생각을 설명하지는 않았다.

“은행들은 그들이 투명성을 원하지 않는 것들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다. 투명성이 없을 때 스프레드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국제 결제 은행은 파생상품 규모가 세계 GDP의 열 배인 592조 달러에 이른다고 평가하고 있다.

 

2009년 7월 16일, housing doom

치욕적인 압류

http://housingdoom.com/2009/07/16/scandalous-foreclosure/

상업용 부동산의 차압이 증가하면서 고고한 자세의 재산들까지 고통을 당하고 있다.

Watergate 호텔은 한 개발자가 옛 영화를 되살리기 위해 매입한지 5년이 지나 화요일 경매될 것이다.

Alex Cooper Auctioneers사는 시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을 수십년래 최악의 경제로 인해 자본이 필요하여 위스콘신 거리의 사무실을 경매에 붙일 예정이다.

Monument Realty가 지난 달 대출금을 갚지 못한 지 30일이 지나 이들 소유의 호텔에 차압 통지서를 보냈다. 케네디 센터 앞의 이 호텔은 2004년 문 닫자 Monument사가 매입했었다.

 

상업용 부동산의 차압은 호전되기도 전에 악화되고 있는 중이다. 소매, 여가와 접객업소 부문의 상업용 자산들은 소비자 행동에 뗄 수 없는 연결고리에 묶여 있고 지금 불필요한 지출을 계속하여 삭감하고 있다.

 

2009년 7월 16일, Bloomberg

상반기 차압 84가구 중 1가구 꼴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HAbmgVoHjA4

RealtyTrac사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의 차압건수가 기록을 세워 실업과 재산 가치 하락이 주택 불경기를 심화시키고 있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Irvine사에 따르면 6월까지 6개월 동안 150만이(USA Today에선 190만으로 보도) 넘는 재산들이 디폴트, 경매 통지 혹은 은행에 압류되었다. 이는 작년 초에 비해 16%증가한 것이며 미국 내 84가구 중 1가구에 해당되는 차압건수이다.

“사람들은 직업을 잃고 소득이 하락하는 것을 보며 그들 담보 대출에서 손실 상태인 것을 알고 있다. 악성 혼합이다.”라고 LA에 있는 Lusk Center 부동산의 Richard Green이사가 말했다.

S&P/Case-Shiller인덱스에 따르면 20곳의 미국 대도시에서 4월 주택 가격은 지난 해 초에 비해 18.1% 하락하였다. 6월 실업률은 9.5%로 올라 1983년 이후 최고이고 2007년 12월 침체가 시작된 이후 약 650만 명이 직업을 잃었다..

 

차압률이 가장 높은 50곳의 카운티 중 20곳은 캘리포니아에 있고 12곳은 플로리다라고 RealtyTrac사는 말했다.

 

“전환점이 보이지 않는다. 더 많은 차압의 영향은 주택 가격에 계속 하락 압력을 줄 것이고 계속 재설정되고 있는 대출 상환을 어렵게 할 것이다.”라고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Donald Haurin 경제학 교수가 말하였다.

연말까지 차압건수는 320만 가구가 될 예정이다.

830만이 넘는 미국 모기지 보유자들은 집값보다 더 많이 대출을 받고 있는 상태이고 추가로 220만 대출자들이 집값이 5% 더 하락하면 대출 가격 밑으로 내려가게 된다.

2분기 차압 건수는 총 889,829로 1분기보다 11%, 작년 초에 비해 20% 상승했다. 6월 건수는 336,173건으로 2005년 1월 이후 월간 건수로 3번째로 높다.

네바다는 상반기 최고의 차압률을 보여 16가구 중 1가구이다. 아리조나는 30가구 중 1가구로 2위, 플로리다는 33가구 중 1가구로 3위, 캘리포니아는 34가구 중 1가구로 4위이고 유타, 죠지아, 미시건, 일리노이, 아이다호와 콜로라도가 상위 10개 주에 올랐다.

 

총 건수는 캘리포니아가 작년 초에 비해 15% 상승한 391,611건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어 플로리다가 42% 증가한 268,064건으로 2위, 아리조나는 55% 증가한 89,799건으로 3위, 일리노이는 29%증가한 68,932건으로 4위이다.

뉴저지는 146가구 중 1가구인 23,889건으로 21위이며 이는 작년 초보다 30%증가한 수치이다. 뉴욕은 328가구 중 1가구로 38위이다.

 

2009년 7월 16일, San Francisco Business Times

주 재무관, 신용이 쓰레기 등급 될까 우려

http://www.bizjournals.com/sanfrancisco/stories/2009/07/13/daily73.html?jst=b_ln_hl

캘리포니아는 신용 등급이 쓰레기 등급으로 강등되면 더 비싸게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주 정부 재무 담당인 Bill Lockyer씨가 목요일 말했다.

투자자들과 분석가들에게 보내진 메시지였지만 이는 캘리포니아의 명성이 자본 시장에서 얼마나 추락했는지를 보여준다.

쓰레기(Junk) 등급은 주 정부의 채권과 다른 증권들이 투자 등급이 아닌 것으로 간주되고 투자자들이 유가 증권들을 살 땐 위험을 상쇄하기 위해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는 것을 뜻한다.

“날마다 시간이 흘러가며 주 정부의 신용 등급은 점점 쓰레기 더미에 가까워진다. 주지사와 의원들이 우리를 쓰레기 더미 위로 던져놓는다면 그들은 학교, 고속도로, 제방 등 캘리포니아를 재건하는데 필요한 공공사업을 건설하는 재정 능력을 무기한 끝내는 것이다.”라고 Bill Lockyer씨가 말했다.

“만약 신용이 쓰레기 상태로 가라앉으면 주는 기본적인 채권 시장으로 가는 문이 잠겨버린 것을 발견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자금 조달하는 데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것을 납세자들이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수 천명이 직업을 잃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는 등급을 낮춘 바 있고 Standard & Poor’s 역시 등급 하향을 고려하고 있다.

투자 등급 아래로의 추가 등급 하향을 분석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일단 하향되면, 대부분 자금 조달 시장에서 필요한 투자 최소 등급 아래로 캘리포니아 등급이 내려갈 듯하며 이는 캘리포니아 어음을 급히 투매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Weiss Research의 Martin Weiss씨가 6월 22일 “무너지는 캘리포니아 경제”라는 보고서에서(6월 27일자 금 관련 경제 기사들 참조) 쓴 바 있다.

“최종 희생자는 납세자들이고 가족들이다. 우리가 이미 겪고 있는 등급 하락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세계 8번째 경제 규모의 주 정부가 발행한 IOU에 대한 이자를 내는 사람들이다.

올해 예산을 마감하는데 직접 관련이 없는 사안에 대해 힘쓰지 말라고 그들에게 부탁한다. ‘균형 예산을 만들었다. 이제 우리 주를 일하도록 하자’ 라고 캘리포니아 주민들과 세계를 기쁘게 놀라게 해 달라.”라고 Lockyer씨는 말하였다.

 

2009년 7월 17일, MineSet

필라델피아, 도급액 지불 중단

http://jsmineset.com/

주 정부의 예산 교착 상태로 현금이 바닥나서 필라델피아 시는 교착 상태가 풀릴 때까지 많은 청구서 지불을 중단하였다고 이날 시 재정담당 국장인 Rob Dubow씨가 말했다.

시는 당분간 1억 2천만 달러를 7월과 8월에 보유하여 현금이 완전히 고갈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그는 말했으며 협력업체에 대한 지불은 수요일 중단되었고 급여, 복지, 부채 상환과 비상 계약 등은 지급할 것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양부모들에게 월 4백만 달러 지급하는 것은 비상으로 간주하며 다른 계약 건들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다.

점심 시간에 Nutter시장은 업체들에게 “우리를 이해해달라. 우린 그들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고자 한다”고 부탁했다.

시는 여러 가지 이유로 고통 받고 있는데 모든 것이 주 정부 예산과 관련되었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2009년 7월 17일, AP

6월 실업률 15개 주에서 10% 돌파

http://news.yahoo.com/s/ap/20090717/ap_on_bi_go_ec_fi/us_state_unemployment_4

WASHINGTON – 금요일 발표한 연방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15개 주와 콜롬비아 특별구(워싱턴)에선 실업률이 10%를 뛰어넘었다. 미시건은 다른 주들을 앞서며 1984년 이후 처음으로 15%를 넘었다.

힘들게 버티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고향인 미시건은 공장 일자리를 잃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6월 실업률은 15.2%로 전국에서 최고이지만 1982년 11월의 16.9%에는 미치지 못했다.

노동부는 15% 실업률로 고통 당하는 주는 25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1984년엔 버지니아가 그랬다.

6월 전체 실업률은 9.5%로 26년만의 기록이고 연말까지 1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7월 17일, Yahoo

Bank of America, 신용카드 대출 손실 급증

NEW YORK (Reuters) –

미국 최대 은행인 Bank of America가 발표한 분기 수익은 월가 예상보단 높았지만 신용 카드, 모기지, 기업체와 개인 고객에 대한 대출에서 문제가 급증하여 경고를 하였다.

Kenneth Lewis CEO는 힘든 경제 여건이 2010년까지 실적을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급증하는 신용 카드 손실은 미국 의회와 감독기관들이 논란 많은 1월 1일 메릴린치의 인수와 위험 관리 능력을 포함한 은행에 대한 정밀 조사를 늘리면서 Kenneth Lewis를 압박하고 있다.

Bank of America는 2분기 연속 악성 대출에 대비해 133억 8천만 달러를 유보해두고 있으며 순상각액은 87억 달러로 이전 3개월 기간보다 25% 증가하였다.

 

 

3. 달러의 위기

 

1) 미국 경제는 1990년대 일본으로 향하는가, 아니면 2002년 아르헨티나인가?

http://marketoracle.co.uk/Article11758.html

2009년 7월 2일, John_Lee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논쟁은 미국에서 아직도 진행중이다. 디플레이션 진영에선 떠오르는 별 Nouriel Roubini와 구시대의 Robert Prechter가 있다.

그들은 부채 붕괴가 가격 디플레이션을 일으키고 향후 몇 년간 세계 경제를 하락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인플레이션 진영에는 2009년 5월 27일 ‘미국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것은 100%확실하다”고 한 Jim Rogers와 Marc Faber를 포함하고 있다.

 

디플레이션 주의자들은 자주 역사적인 두 가지 예를 언급한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과 일본의 1990년대 잃어버린 10년이 그것이다. 두 경우 모두 부채로 자극된 자산과 부동산 거품이 어마어마하였고 GDP의 100%를 넘었었다. 부채 파열의 결과는 자산과 부동산 시장에서 각각 50%넘게 쪼그라들었다.

 

거품 원인과 부채 파열 후의 즉각적인 영향에 있어서 유사점들이 있는 반면에 장기간의 경제 결과와 생존은 매우 다를 수 있다. 여기선 미국 경제가 1990년대 일본 디플레이션 형태에 직면하고 있다는 주장에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

 

디플레이션 원인과 영향

부분 지불 준비 제도는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다. 은행에서 근거없이 돈을 만들어내고 이를 정부, 소비자와 기업에 돈을 대출해준다. 이들 부채를 갚기 위해 대부자들은 더 많은 빚을 낸다. 담보 잡힌 자산 가격은 부풀어오르며 채무자들이 더 이상 빚을 빌릴 수 없거나 은행들이 빌려주지 않으려는 때까지 악순환은 계속된다.

시스템이 단절되는 시점에서 모든 것이 팔리고 자산 가격은 곤두박질치며 금융 위기가 목전에 다가온다.

고전적인 디플레이션의 정의는 돈 공급의 감소이다. 1913년 이후 불태환 지폐 세계에서 우리가 살아오면서 돈의 공급에서 증가 속도가 완만한 때도 실제 돈의 공급이 감소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논의를 위해 디플레이션을 ‘일반적인 재화와 용역 가격의 감소”라고 해보자.

 

일본의 1990년대

일본은 1980년대 말 용이한 신용과 과다 대출로 자극받은 자산 거품과 부동산 거품을 가졌었다.

1990년대 초에 일본 거품 경제 파열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경제 침체를 일으켰다. 고점 대비 니케이 주가 지수는 70%넘게 하락했으며 대도시 상업용 용지 가격은

82% 하락하여 부실채권의 누적을 일으켰다. 그런 부실 채권은 일본 GDP보다 훨씬 많은 2-3조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중간 생략)

 

일본에서의 양적 완화

 

요약하자면 일본은 GDP의 몇 배 되는 국내 부채를 갚아나가느라 1990년대에 10년의 발전을 잃어버렸다. 정부는 1990년에 예산 흑자로 시작하였으나 과도한 지출로 결국 7년 후인 1997년에는 10%예산 적자에 이르렀다. 30%의 국내 저축율은 경상수지 흑자와 연결되어 엔화 강세를 만들었고 이는 1995년까지 무서운 상승세를 즐겼었다. 정부는 거품이 최초 터진지 10년이 지난 2001년까지 양적 완화 정책으로 장난하지 않았다.

 

오늘날 미국

미국에서 거품 이후 오늘날 미국 부문을 요약하자면 1990년대의 일본과는 전혀 공통점이 없다.

미국 시민의 주거용 모기지 디폴트 비율은 최근 12%를 기록하였지만 1990년 일본에선 3%에 불과했다.

일본에선 경상 수지 균형 상태에서 위기에 돌입했지만 미국은 예산 적자가 GDP의 12%로 계획되고 있다. 이런 위협적인 예산 부족은 대부분 제 3세계 국가들의 몫이다. 예를 들어 2002년 아르헨티나의 금융위기 동안 이 나라의 예산 적자는 GDP의 4.6%로 온건한 편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미국의 12% 예산 적자는 추세에서 단지 시작일뿐이라는 점이다. 모든 정부 부분에서 심각한 세수 부족을 보고 대부분 전문가들은 향후 몇 년간 적자가 더 악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990년대 일본은 세계 최대 채권국이었고 반면에 오늘날 미국은 외국에 12조 달러가 넘는빚을 진 세계 최대 채무국이다.

 

2008년에 미국은 수출보다 6천 700억 달러를 초과하여 수입하였다. 달러를 계속 유통시키기 위해 이 6천 700억 달러를 재투자할 교역 상대국을 필요로 한다.

이는 현상 유지를 위해 최소 그만한 양만큼 외부 부채가 늘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차트; 예산 균형과 경상수지, GDP의 %)

 

중국은 미국 채권에 8천 억 달러를 투자하였다. 만약 중국이 자금을 빼기를 원할 때는 누가 8천 억 달러의 미국 채권을 살 수 있을까?

 

양적 완화의 재등장

“누가 8천 억 달러의 미국 채권을 중국으로부터 살 수 있을까?”

연준은 우리의 최후의 구원자이며 대부자이다. 연준은 너그럽고 모든 종류의 미국 어음을 사겠다고 제안했다.

 

연준 의장인 Bernanke씨의 말을 직접 인용해보자.

"미국 정부는 윤전기라고 부르는(오늘날은 전자)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는 비용이 들지 않고 원하는 만큼 달러를 생산하게 해준다.

유통에서 달러를 늘리거나 신용을 사용하여 늘림으로써 미국 정부는 재화와 용역의 관점에선 달러 가치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재화와 용역의 달러 가격을 올리는 것과 동일하다. 종이 돈 시스템 하에선 단호한 정부는 항상 높은 지출을 일으키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리는 결론짓는다.”

http://www.federalreserve.gov/BOARDDOCS/SPEECHES/2002/20021121/default.htm

 

이런 언급이 있는 후에도 디플레이션 진영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살이 흥미롭다. 2008년 이후 연준은 AIG와 같은 것이 발행한 어음을 2조 달러 넘게 사들였다. 해외 채권자들이 미국 자산 수요에 대해 시들한 것에 속도를 더하려고 연준은 최근 1.7조 달러의 채권 등을 추가로 사들인다는 약속을 확인했다.

 

일본에선 거품 파열 후 양적 완화를 취하는데 10년이 걸렸다. 미국은 2008년에 금융 위기에 들어갔고 Bernanke씨는 2009년 말까지 4조 달러를 찍어낼 준비를 이미 마쳤다.

이 소식에 달러는 어떻게 반응을 했던가? 아래 차트처럼 달러는 뚜렷한 약세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차트; 달러 인덱스)

 

이제 미국의 행로는 1990년대 일본의 디플레이션이 아님이 분명해지고 있다. 관심이 가는 행로는 2002년의 아르헨티나 방식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이다. 아래의 차트는 위기 후에 손상된 페소가 영구히 가치 하락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 아르헨티나 페소/달러 비율)

 

저축 진영과 대출 진영

평균적인 미국 가정들이 안고 있는 부채는

- 신용 카드 부채 $9,000,

- 신용카드, 자동차, 교육 대출 $18,000

- 주택담보 대출 $70,000

거기에다 미국 정부가 빌린 부채가 있다. 11조 달러는 개인당 $31,000에 해당한다.

 

연방 정부, 주 정부와 지방 정부, 국제, 가계, 기업과 국내 금융 부분 등의 부채를 다 더하면 57조 달러가 넘고 이는 미국 시민 한 사람 당 $186,717가 된다.

외국인들이 나라 부채 5조 달러를 소유하고 있고 모든 미국 부채 중 12조 달러를 소유하고 있다. 10% 저축률에도 미국 시민들이 외국 빚을 갚는데 10년 꼬박 걸리게 된다.

 

분기마다 국가 저축률은 7%미만이고 외부 부채 시계에 수 천 억 달러를 더하고 있다. 현재의 달러로는 뚱보 여인은 결코 노래를 부르지 않을 듯하며 외국인들은 원금회수를 하지 못할 것이다.

외국인들은 미국에 정치적 대표를 가지고 있지 않는데 왜 average Joe가 빚 갚으려고 일을 하려고 할까? 화폐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이 더 쉽다.

 

결론

2009년 5월 2일, Buffet이 한 말을 인용하면,

Buffet은, 재무부의 7천 억 달러의 부실자산 프로그램과 올해 의회를 통과한 7천 870억 달러의 부양책은 어떻게 해서든지 갚아야 하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플레이션이 왔을 때 가장 큰 손해를 보는 사람은 채권 소유자들과 고정 자산 수익자라고 덧붙였다.

그는 “난 세금이 오르지 않았다. 내 추측으로 최종 가격은 달러의 줄어든 가치로 지불될 듯하다.”고 했다.

http://money.cnn.com/2009/05/02/news/newsmakers/warren_buffett.fortune/index.htm?postversion=2009050213

 

Greenspan이 한 말에서 인용, 2009년 6월 26일

세계 금융 시장에 처분되려는 정부 부채의 절박한 눈사태를 감안할 때 다음 10년간 인플레이션은 특별한 우려 사항이다. 향 후 몇 년간 매우 큰 예산 적자를 자금화할 필요는 중앙 은행들로 하여금 새로 발생한 부채를 사들이는데 더 많은 돈을 찍어내는 압력으로 이끌 수 있다.

미국은 예산 적자와 본원 통화량을 현 디플레이션 위험이 물러나자 마자 줄이든지 아니면 인플레이션의 급증에 대한 사전 준비를 할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2) 깡통 차기 경제

2009년 7월 14일, Eric Fry

http://dailyreckoning.com/the-can-kicking-economy/

여러분이 이 글을 읽을 때쯤이면 골드만삭스는 2분기 놀라운 결과를 아마 보고했을 것이다. 이 소문들은 어제 월 스트리트에서 엄청난 185포인트 상승 랠리를 이끌었다.

거래일은 단지 소문만이 아니었다. 풍문, 흥분되고 멋진 낙관론에…

2008년 8월 18일 포춘 잡지의 표지 기사에 따르면 ‘월 스트리트의 붕괴를 외친 여성’인 Meredith Whitney는 골드만삭스 주식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으며 현재 보다 30% 오를 것을 예상했다. Whitney씨는 말하기를 “내가 ‘트렁크 속의 쓰레기’라고 부르는 것 없이, ‘골드만은 전반적으로 자본 시장의 모든 수익을 얻고 있다.”

골드만 주식은 5.3% 급등했다.

Whitney의 상향 조정과 시장의 반응에 근거하여 잘 속는 투자자들은 신용 위기가 끝났다고 추론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나머지 우리들은 신용 위기가 하루 휴가를 냈다고 추론할 수 있었다.

Whitney의 상향 조정 축하에서 놓친 것은 접혀진 것 밑에 있는 나쁜 소식이었다.

Whitney씨는 그녀가 분석하는 다른 7개 은행의 상향조정은 하지 않았다. 반대로 Whitney씨는 골드만은 약간 칭찬하며 7개 은행을, 일반적으로 경제를, 악평하였다.

 

“우리의 골드만 삭스 주식의 강세 전망은 미국 경제와 미국 재정이 일반적으로 약세 기조를 유지한다는 데에 깊이 근거하고 있다.

특히 우린 예산 부족을 심하게 자금화 하기 위한 지방 정부, 주 정부와 연방 정부로부터 부채 발행의 쓰나미를 예상한다.

덧붙여 우린 회사채 발행이 부채 만기 연장을 반영하여 정점의 최소 60% 이상 발행될 것을 예상한다. 시장에서 매우 적은 참가자들을 감안하면 골드만삭스는 이들 상품에서만 수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다른 파생상품에서도 더 폭넓게 수익을 낼 것이다.”

 

“분명히 하자면 우리가 골드만 주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지난 10년간 우리가 주식을 매도 매수 추천을 한 것과는 철저하게 다르다. 과거 골드만 주식은 확대되는 세계 GDP와 주식 시장에서 대단한 역할을 하였다. 오늘 우리의 논제는 대다수 예상할 수 없는 시장인, 국채, 회사채와 지방채의 몇몇 시장에서 주요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다.”

 

시의 적절하게 미국 재무부는 어제 2009년 연방 적자가 이미 1조 달러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겨우 반 년이 지났는데도! 나쁜 뉴스로 보이겠지만 골드만에겐 희소식이다. 부채가 많을수록 골드만 같은 재무부 채권 거래자들에겐 더 많은 거래 이익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Whitney씨는 다른 주식 분석가들보단 훨씬 지적 정직성을 지니고 있으며 골드만 주식을 선호하는 정당한 이유들을 아마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회사의 상대적인 좋은 전망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시장의 다른 모든 주식들을 추격하는 이유가 되기는 어렵다.

 

골드만의 번영과 Des Moines의 빵집 혹은 Fargo의 꽃가게의 번영 사이의 관계가 어떤 것인지를 알면 우린 놀라게 될 것이다.

반면에 빵집과 꽃가게들이 전국에 걸쳐 사업을 접는 반면에 골드만은 번창하게 되는 것을 상상하는데 우린 어떤 어려움도 없다.

여기서 핵심 사항은 2009 년경의 골드만은 1954 년경의 General Motors 가 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일반적으로 경제의 선두자가 아닌 것이다.

 

우리의 통찰력 있는 동료인 Dan Denning씨는 말하기를 “골드만이 얼마나 수익을 내든지 그것이 다른 미국 기업들이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라고 우리는 말하고자 한다.”고 했으며 나아가서 그는 대다수 미국 금융기관들이 계속하여 “악성 자산들을 숨기는” 짓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제 뉴욕 타임즈 기사가 알려주는 것은 정부의 새로운 주식 공여와 더불어 자본 주입과 대부 보장은 은행들로 하여금 신용 거품의 파열의 피할 수 없는 결과를 면하게 해주었다.”고 그는 말했다.

타임즈에 따르면 Westwood Capital의  Daniel Alpert는 고객에게 보내는 글에서 “부실자산 구제 계획을 통하여 정부에 의해 제공된 자본은 은행들로 하여금 실제 시장가치보다 훨씬 넘는 가치로 망가진 자신들을 계속 보유하게 하용한 것이다”라고 했다.

‘주택과 상업용 부동산 가치가 거품 시대의 의미있는 가격으로 회복할 것으로 믿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이는 스트레스 테스트 이후 상승한 모든 새로운 자산은 단지 자본의 지불과 적정에 대해 종이로 만든 것에 불과하다.”고 Denning씨는 계속한다.

“은행들은 장부 상의 대부를 재평가하는 것을 거절했으며 비현실적인 높은 가격으로 끌어가고 있다. 만약 매각했으면 그 가격 이하로 받았을 것이며 더 많은 자본을 늘려야 했을 것이다.

“미국 주택 시장의 디폴트와 차압 자료는 은행들이 스스로를 속이고 있거나 주식 보유자들을 잘못 이끌거나 또는 둘 다 모두를 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단기 위기를 몇 년 더 지속하게 할 수 있는 잘못된 계산에서 나온 것이다. 가짜 회계를 통해 정정은 연기되었고 이는 일본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Denning씨는 말한다.

 

골드만이 엉덩이 걷어차기에 바쁜 중에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의 사고 없이 위기가 끝나고

오랫동안 멀리 깡통을 걷어찰 수 있기를 바라며 깡통을 차느라 바쁘다.

 

지난 주 CNBC의 대담에서 리만 브라더스 지주사의 Bryan Marsal CEO는 말했다.

“내 거래처의 한 사람은 어제 말하기를 우린 이 단계를 우리 경제에서 ‘확장과 가장’의 단계라고 부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디폴트가 될 것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만기를 여러분은 연장하고 사업이 다시 회복될 것인 척 가장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린 2 단계에 들어간다. 그것은 연장하거나 시정하는 것을 요청하는 것이다. 그러면 ‘보낸다’. 열쇠들을 보내는 것이다.

 

“그것들이 현재 우리가 처한 단계이다.”라고 Marsal은 결론짓는다.

“모두가 레버리지를 다루는 것을 반대하여 시간을 벌려고 하는 것이다. 은행가이든 회사든 간에 그들은 시간을 벌려고 애쓰고 있다.”

아마 모든 깡통 차기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듯한 시나리오는 미국 정부가 회복의 기미가 보일 때까지 계속 달러를 찍어 문제가 되는 곳에 던져 넣을 것이라는 것이다. 회복은 바로, 파괴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처럼 보이는 그런 것에 자리를 내줄 것이다.

 

3) John Rubino; 갑작스런 세계적인 화폐 재평가 임박

http://www.gata.org/node/7597

2009년 7월 15일

 

- GATA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 저자인 John Rubino씨는 자유 포럼에 올라온 어떤 글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들이 확산되면서 일부 사람들의 장래에 대한 불안한 심리들에 의해 이런 분석 글들이 관심들을 끌고 있습니다. 영어권 일부 사람들의 달러의 전망에 대한 생각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차원에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포럼 글의 원문은 이곳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http://fofoa.blogspot.com/2009/07/call-me-contrarian.html

 

 GoldMoney의 James Turk와 공동 저술한 "The Coming Collapse of the Dollar"의 저자이자 금융 평론가 John A. Rubino는 그의 새로운 평론인 “놀라운 비밀(A Tremendous Secret)”에서 임박한 세계적인 화폐 재평가를 예견하고 있다.

Rubino씨의 생각에 이 재평가는 모든 것 중 가장 큰 금융 불균형을, 세계 금 공급의 가치와 지폐 공급 사이의 비율, 시정할 것이라고 한다.

그런 전망이 GATA 지지자들에겐 비밀이 아니다. 이들은 영국의 경제학자인 Peter Millar가 자신의 Valu-Trac Investment Research 소식지 2006년 5월호에서 금에 대한 세계적인 화폐 가치를 대단히 상세히 숙고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http://www.gata.org/node/4843

 

Rubino씨가 말한 것처럼 그런 재평가는 점진적이 아니라 하룻밤에 일어나는 것이므로 누구도 그것들에 반해서 거래를 할 수가 없으며 시작된 새로운 화폐 시스템으로부터 혼란스러운 탈출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Rubino씨의 생각을 뒷받침해주는 단서는 지난 주 이태리 G8 회의에서 있었던 성명서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우리 화폐들의 경쟁적인 재평가를 우리는 자제하고….”라고 되어 있었다.

http://finance.yahoo.com/news/Sarkozy-calls-for-talks-on-apf-1742717360....

 

그러나 G8의 ‘경쟁적인 재평가’를 반대하는 서약은 협동과 협력적인 재평가를 반대한다는 서약은 아니었다.

 

무서운 비밀

7/14/2009,  John Rubino

 

지난 주에 FOFOA에는 다가오는 달러의 재평가와 그것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에 대한 긴 글이 올라왔다. 그는 나중이 아니라 곧 우리에게 경고 없이 닥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문제는 이전 시기 동안 그 날의 명령이 항상 놀라움이라는 점이다. 우리에겐 이 혼란에서 빠져 나오려고 돈을 마구 찍는 유혹에 빠진 미친 듯 통제가 안되는 정부가 있다. 디플레이션 주의자들은 이를 부질없는 노력이라고 보고 있는 반면에  인플레이션 주의자들은 그렇게 많은 달러를 찍으면 조만간 반드시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몇몇 약삭빠른 분석가들은 다른 디플레이션 붕괴를 볼 것이고 이후에 고 인플레이션이 뒤따를 것이라고 하며 그들 투자자금을 헷지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비관적인 전망을 예상하고 있는 거의 모든 전문가들은 이 열차가 저속에서 탈선하는데 몇 년 더 걸릴 것으로 기간을 늘려 잡고 있다.

솔직히 나는 그것을 사지 않고 있다.

 

나를 역투자자라고 불러도 좋지만 나는 고무 줄이 이때 끊어질 때 여러분의 머리가 어찔하게 할 속도와 맹위로 때린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실 나는 이것이 끌면 끌수록(난 몇 주나 몇 달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수정작업이 더 갑작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38년의 시간 스케줄과 96년 스케줄 모두 부분 준비금 제도에서 불균형을 일으켰고 지난 10년간 포물선으로 올라갔다.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은 금에 대한 것이다. 금 가격이 포물선으로 올라 간 것이 아니라 종이 화폐와 금의 비율이 포물선으로 올라간 것이다.

세계 중앙 은행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서서히 은밀하게 순 매도자에서 순 매수자로 바꾼 것이다. 이런 점진적인 변경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순 매도자로선 그들은 그들 불태환 체제를 지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순 매수자가 되어 그것을 누르고 있다. 그들이 다시 판을 짜는 것을 모른다면 왜 이렇게 할까?

 

이 부분 금 준비금 불균형은 미디어와 정부가 여러분들이 아는 것을 원하지 않는 불균형이다. 이것이 전체 시스템을 다시 짜게 될 그것이다. 이 불균형은 한번 시정되면 중앙 은행들로 하여금 불태환 지폐를 한 번 더 유지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들이 순 매수자가 된 이유이다!

 

이 새 판 짜기가 하룻밤에 일어날 수 있다고 내가 생각할 까?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여러분의 달러에 가장 큰 충격을 주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놀라움은 그날의 명령이다. “재평가는 최대 레버리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완전한 경악에 의해 항상 일어난다.”

 

우리가 일어나자 세계 통화 시스템이 다시 짜여진 것과 달러/유로/엔화가 강타 당한 것을 알게 된다는(금과 은의 지폐에 의한 가치는 급등) 이 생각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연인이었던 Philippa Gregory를 떠올리게 한다.

때는 1560년이었고 엘리자베스 여왕은 전쟁과 빚만 준 스페인 연합국에 의해 거의 파산하다시피 한 영국을 통치하고 있었다.

영국 재무부는 체계적으로 주화의 가장자리를 깎아내고 겉을 밀어내어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었으며 주화의 액면가는 함유 금을 훨씬 초과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조언자들은 통화 시스템을 새로 짤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으며 빌린 금을 수입하고 있었다.

정해진 날에 그들은 유통 중인 주화를 수거하여 새로 주조된 주화로 액면가가 아닌 무게에 의해 교체하려고 한다. 이 가치 하락은 시민들의 부를 정부로 옮기는 것이며 시민들은 가난해지고 정부는 부유하게 하는 것이었다. 이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나라의 대부분 사람들에게 경악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엘리자베스 여왕의 연인인 Robert Dudley경은 이 계획을 알고 행복하지 않았다.

 

(생략)

 

이런 모든 것들로부터 적어도 세 가지를 취합할 수 있다.

1) 일반인들이 미리 종이 자산을 실물로 바꾸는 것을 막고 더 심한 가치 하락이 필요한 인플레이션을 상쇄하기 때문에 세계의 정부들이 갑작스런 가치 하락을 통해 가장 많은 것을 얻게 된다는 FOFOA의 말은 맞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일어날 것 같지 않아서 처음 소문이 돌기 시작할 때는 언급하기가 망설여졌던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이런 정황에선 그럴 듯하기도 하다. Harry Schultz와 Bob Chapman의 널리 유포된 소식지에 따르면;

 

몇몇 미국 대사관들은 1년을 지내기에 충분한 분량의 현지 통화를 사들이라는 조언을 받고 있다. 일부 대사관들에겐 주재국 통화를, 조용히 사들이기 위해 대량의 미국 현금이 보내지고 있다. 그러나 파운드화는 제외되었다. 국무부 내부에선 비애와 무엇인가 180일 이내에, 그러나 120-150일 이내의 가능성, 일어날 것이라는 불길한 전조의 느낌이 있다.

 

Bob은 ‘파나소닉사는 직원들에게 2009년 9월까지 일본으로 귀국하라고 말했다”라는 다른 정보원의 말도 인용했다.

 

Harry Schultz의 주목할만한 언급:

HSL의 의심은 다른 루즈벨트 형식의 무기한 은행 휴무가 아마 곧 있게 되어 날마다 점점 더 통제가 되지 않고 있는 은행의 곤경들을 내부자들이 해결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내부자들은 새로운 은행 규정을 부과하기를 원한다. 국유화 확산에 도달할 것이며 이미 진행 중에 있다. 이것은 루즈벨트가 금을 재평가로 했던 것처럼, 공식적인 미국 달러 평가 절하를 이끌 것이다.

그런데 무엇에 대한 가치하락인가? 유료, 의심스러운 금? 아니면 IMF의 통화 바스킷.

 

어떤 종류의 휴무도 미국 달러를 하락시킬 것이고 이는 달러 하락을 만드는 그들 시나리오에 대해 덤으로 득을 줄 것이다. 그런 하락은 선언하지 않고도 원하던 가치 하락을 얻게 되는 것이다.

결국 내부자들은 더 많은 은행과 시스템 조정과 더 적은 은행과 더 낮은 달러를 원한다. 은행 휴무는 이런 모든 필요에 들어맞는 것이다.”

 

2) 이런 계획의 상세 내용이 은행이나 정부 내부에 확산되고 내부자들로부터 이익을 취하려는 기회를 요구하게 된다. 그런 비밀은 오랫동안 억제하기가 불가능하므로 계획이 일단 나오면 가능한 한 빨리 시행되어야 한다.

 

3) 우리가 적절하게 행동한다면 우린 적어도 우리 자신을 보호할 수는 있을 것이며 골드만삭스처럼(적어도 비율로) 그럭저럭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Harry Shultz: “은행이 문 닫게 되면 분명 여러분은 대여금고를 열 수 없을 것이다. 루즈벨트의 은행 휴무 기간 동안 수 천 개의 은행은 문을 다시 열지 않았다. 그것이 체면을 유지하는 방법이었다. 오늘날도 같은 일이 벌어질 것으로 추정한다. 수천 개의 은행들이 부채와 악성 모기지로 채워져 순 가치가 없거나 거의 없다.”

 

FOFOA: “여러분이 재설정으로 가는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얼마나 잘하는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금 시장이 지금과 그때 사이에 무엇을 하는지도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운명의 그날에 여러분이 어떤 위치에 처해있는가 이다. 모든 것이 재설정되고 경악이 가득할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James Turk, 엘레트들이 지폐를 어떻게 그 가치를 훼손하며 금은 왜 이기는가.

2009년 7월 5일

http://www.thedailybell.com/bellPage.asp?nid=438&fl=

 

소개; James Turk는 1969년 죠지 워싱턴 대학 국제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국제 은행, 금융과 투자에서 전문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 1980년에 귀금속 거래의 민간 투자사에 입사하였다.  

1983년에는 아랍에밀레이트 연합으로 옮겨 아부다비 투자청의 상품과 매니저로 임명되어1987년 사임할 때까지 근무하였다. “The collapse of the dollar’의 저자이며 GoldMoney의 창립자이다.

 

Daily Bell: 금값은 왜 오르는 것인가?

Turk: 어디든 통화 문제가 있기 때문에 화폐의 관점에서 금은 오른다. 이 문제들은 인플레이션, 은행 파산, 화폐가치 절하, 환관리 등을 포함한다. 수 십 년간 미국 달러는 이런 통화 불안들 하나 이상에 의해 적대적인 영향을 받아왔으며 그래서 금의 달러 가격은 수십 년간 상승 추세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미국 화폐인 달러 구매력은 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배럴당 원유 가격은 금 2.2 그람이다. 이는 이차 대전 후 거의 같은 가격이다. 국가 화폐로 측정할 때 원유는 점점 비싸지는 것처럼 보인다. 화폐가치가 하락할수록 원유는 더 비싸게 보일 것이다. 귀금속으로 뒷받침되지 않고 정부 명령에 의해 통용되는 불환 화폐에 의한 실험은 지독한 실패라고 우린 결론을 내릴 수 있다.

 

Daily Bell: Betnanke는 현 경제 위기를 얼마나 잘 다루고 있는가?

Turk: 기대했던 대로 나쁘다. 미국 통화 역사에서 Milton Friedman은 연준이 그 나쁜 결정과 지독한 실수와 관리 때문에 대공황을 얼마나 악화시켰는지 설명했다. 시장 과정에 장난을 칠 때 정부가 항상 상황을 악화시킨다는 것을 난 추가한다.

시장의 과정이 너무 복잡해서 정부 관료들과 계획입안자들에 의해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으려면 과거 소련의 공산당 정치국의 기록을 볼 필요가 있다.

연준의 계획 입안자들이, 연방 정부 그 자체, 현재 불황을 바로 잡을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을 사람들이 갖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Daily Bell: 금이 항상 이긴다고 글을 쓰셨는데, 즉 불환지폐는 가치를 잃으면서 금은 더 높이 올라간다고, 이는 정부 정책입안자들이 이해하고 알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이것을 안다면 요즘 그들의 정책은 정확하게 무엇이며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Turk: 두 가지가 있다. 첫째 그들은 관료와 정치가로서 그들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다. 그럴듯한 그들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당신이나 나를 상관하지 않는다.

정치가들에게 헌법은 다음 선거 때까지 따라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성가심일 뿐이다. 이것이 두 번째 사항을 일으키는데 정책입안자들은 개인적으로 그들이 시스템을 충분하게 짜내어 두둑한 연금으로 은퇴할 때까지 불환지폐 게임이 살아있는 것에만 상관하는 것이다. 그들은 단기 목표도 있는데 그것은 다음 정부 때까지 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물론 Ron Paul같은 예외적인 분들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해 미국은 오늘날 지도자들이 없다. 대다수의 미국 시민들이, 약 80% 정도,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기꺼이 인정하려는 사람이 없다.

 

Daily Bell: 그것은 불환화폐를 보존하려 희망하는 후퇴인가?

Turk: 그렇게도 불러도 될 것이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지켜보는 가운데 배가 가라앉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

 

Daily Bell: 금은 저평가된 것인가?

Turk: 금은 달러에 대해 8년간 상승하였고 이 기간 동안 연 평균 16.3% 상승인 것은 평가해볼 사항이다. 사실 금은 세계 모든 통화에 대해 지난 십 년 동안 연간 두 자리 

상승을 했다.

그러나 온스당 구매할 수 있는 원유의 양은 10년 전과 거의 같다. 이는 달러가 그 구매력을 얼마나 심하게 파괴되고 있는 지에 대한 증거이다. 미국에서 부동산은 매달 싸지고 있다. 분명한 것은 부동산 가격에서 우린 부풀고 있는 화폐로 측정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달러 구매력이 인플레이션으로 가치가 손상 받는 반면에 부동산은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은 부동산이 거품 꼭지에서 얼마나 고평가되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Daily Bell: 세계 통화 공급에서 금은 10%를 구성해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글을 쓰셨다. 그런 수준 근처도 가지 못하고 있어서 금이 저평가된 것이다. 부연 설명이 가능한가?

Turk: 수 십년 동안 돈 대신, 이름 그대로 금, 우린 상업용 대용 화폐, 국가 통화를 사용해왔다. 따라서 오늘날 돈이 금이다라는 것을 이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것이 일반적인 거품 정신을 만들어왔다.

다른 말로 하자면 사람들은, 공허한 약속에 불과하고 장기적으론 정치인들의 그럴싸한 텅 빈 말보다 더 믿을 수 없는, 달러와 다른 불환 화폐를 실제 보다 오히려 더 가치 저장으로 보고 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가 인터넷 거품, 나스닥 거품과 부동산 거품 보다 더 큰 거품 속에 있다는 것이다.

달러는 긴 미래를 가지고 있다는 잘못된 믿음의 거품이다. 실제 달러는 불태환 화폐의 묘지로 가고 있는 중이다. 비이성적인 믿음의 결과는 달러가 과평가되었으며 금은 저평가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상대적 평가는 부자연스러운 것이며 시정이 될 것이다. 십 년 동안 금의 평가는 계속되고 있으며 금 값은 더 올라갈 것이라는 점을 나는 말하고자 한다.

 

더 많은 사람들이 달러의 실체를 알게 될 것이며 이는 결국 달러 거품이 터지게 할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사람들은 더 많이 금으로 방향을 돌리고 이렇게 높아진 수요는 금에 대한 가치를 늘릴 것이다.

19세기에 다양한 국가 통화들과 균형을 이루며 세계 통화의 구매력 중 40%는 금에 있었다.

20세기 중반까지 금의 비율은 10%까지 내려갔으며 정부 명령에 의해 공식적으로 달러가 금과 연계가 단절되었을 때인 1971년은 2%이하로 내려갔다.

인플레이션이 심했던 1970년대는 돈 대용품에 대한 의존이 하락하면서 금은 1980년까지 다시 10%로 증가하였다. 그리고 Gordon Brown이 영란 은행은 보유 금의 반을 매각한다고 발표했을 때 다시 1%이하로 내려갔다. 금의 비중은 여전히 2%이하에 머물고 있다.

10% 수준은 최소한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나는 믿고 있으며 이는 실질 구매력 관점에서 금은 5배 올라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이 온스당 340달러였던 2003년 10월 ‘Barron's back’ 방송 대담에서 내가 처음 말했는데, 금에 대해 오랫동안 견지해온 목표가는 2013-15년까지 온스당 7,000달러였다. 그런데 연준이 심하게 달러를 훼손시켜서 내 가격 예상은 아마 너무 낮은 것이 될 것이다. 

 

Daily Bell: 미국 정부는 금 가격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줄 수 있는가?

Turk: 이해하는 주안점은 손이 바뀌는 물질적 금속인 실물 금 시장과 나중에 인도 약속을 하는 종이 금, 두 시장이 있다는 것이다.

세계 주요 실물 금 시장은 유럽에 있다. 미국 정부가 1933년에 금을 압류하였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에는 실물 금이 거래되는 것은 거의 없으며 주로 종이 금 시장이다.

이들 두 시장은 서로 관련되어 있지만 독자적인 공급/수요 특성들에 따라 반응한다.

준정부 환평형기금 (Exchange Stabilization Fund)을 통해 운영하는 미국 정부는 자신을 위해 거래하려고 몇 개의 대형 은행들을 등록하였는데 이를 모두 합해 ‘금 카르텔(단합 세력)이라고 부른다.

금 단합 세력은 주로 종이 시장에서 조작을 하기 위해 움직인다. 그 개입은 낮 시간에 일어날 수 있지만 구분되는 패턴이 있다. 그 흔적은 런던과 취리히 실물 시장이 폐장한 이후에 미국 종이 시장이 중심 무대가 되는 때에 주로 감지된다.

금 단합 세력은 미국 시장이 폐장하고 아시아 시장이 열리기 전에 시장이 대단히 유동성이 모자랄 때, 낮은 가격으로 조작하여, 시장을 후려치기도 한다.

금 단합 세력은 정부 금고에 보관된 실물 금을 아끼며 사용한다. 이들은 근거없는 종이 금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실물 금에선 분명 불가능한 일이다.

 

정부가 사용하는 다른 기술은 선전이다. 예를 들어 지난 몇 년간 IMF 금을 팔겠다는 제안을 그들은 몇 번이나 했던가? 금이 왜 올라가려고 할 때만 이런 제안이 나오는 것인가?

물론 이런 선전이 정부에겐 정상적이다. 서브 프라임 위기가 전개되기 시작했을 때 Paulson과 Bernanke씨가 문제들은 막을 수 있다고 한 말을 기억해보라. 그들이 하는 말을 그들이 믿고 있다고 혹은 선전이라고 생각하는가?

이것을 염두에 두고 다른 질문을 하기로 하자. 실물 금 대신에 종이 금을 들고 있다면 나중에 금을 달라고 하면 거래 상대방이 그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믿는가?

 

Daily Bell: 금 단합세력은 어떻게 생긴 것인가? 전 연준 의장인 Alan Greenspan이 포함된 것으로 믿는가?

Turk: 그는 한동안 동면한 후에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전통적 금 본위제 하에서 금과 국가 화폐는 보완적이다.

각 중앙은행들은 그들 국가 화폐를 관리하여 금의 구매력과 일치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영국 파운드는 1914년 구매력과 그보다 200년 앞서 Isaac Newton 경이 고전적인 금 본위제를 고안했을 때의 구매력과 같았다.

그러나 이 보완적인 역할은 20세기에서 바뀌었다. 적대적으로 된 것이다.

정부는 Newton 경의 고안이 부여한 절제에 안달이 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 때가 케인즈가 금 본위제를 ‘미개한 유물’이라고 불렀던 때이다.

그는 화폐의 정부 관리를 옹호하여 화폐는 정부가 원하는 대로 관리될 수 있게 되었다.

고전적인 금 본위제 하에서처럼 상업에서 중립적인 도구가 아니라 화폐는 정부 입안자들에게 주어지는 조작이 가능한 힘이 되었다.

어쨌든 1990년대 후반에 금 값은 연준에 의한 인플레이션과 쉬운 돈 정책으로 인해 오르기 시작하였다.

은행들은 커지고 있는 문제들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들은 금을 빌렸으며 금 값을 올리지 않고는 빌린 금을 갚을 방법이 없었다. 이것이 그들 손실을 더 악화시켰다.

 

Daily Bell: 금 단합은 실패할 것인가?

Turk: 금은 항상 이긴다. 단합은 한 두 전투에서 이기겠지만 전쟁에선 지게 된다. 정부는 항상 국가 화폐 가치를 망가뜨린다. 그것은 피할 수 없다. 불태환 화폐의 역사를 보라. 가치 손상이 없었던 불태환 화폐의 예를 들어보라. 결국 모든 불태환 화폐는 망가진다.

화폐의 창조는 절제를 필요로 하며 이는 정부에 결여된 것이다. 그들은 항상 근거없이 돈을 만드는데 정치적으로 적당한 이유를 찾아내고 그 결과 화폐는 망가질 때까지 과도하게 만들어진다. 하느님은 화폐의 창조에 필수적인 절제를 부과하셨고 그것이 Newton의 고전적 금 본위제가 성공한 이유를 설명한다.

 

Daily Bell: 독자들을 대신해 고견을 나눠 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

Turk: 감사하다.

 

2) 달러는 아직 죽지 않았다.

2009년 7월 14일, Peter Cooper

http://news.goldseek.com/PeterCooper/1247579275.php

Timothy Geithner 미국 재무부 장관이 아랍 국가들로 하여금 그들의 달러 자산이 안전하다는 것을 재확인해주고자 이번 주 페르시아 만에 도착한다. 그는 개종한 사람들에게 설교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아랍 중앙 은행들은 실용적이며 그들이 달러를 포기하는 것에 대한 첫 번째 질문은 무엇이 대안인가다. 그것은 훌륭한 지적이다.

 

대안 자산

사우디 아라비아는 막대한 금 보유를 가지고 있다. UAE는 갖지 않기로 결정했었다. 외화 보유로 유로, 엔과 파운드 같은 화폐로 다양화 요소가 있다. 하지만 주된 다양화는 그 자산들이 지정학적으로 널리 퍼진 국부 펀드에서 이루어진다.

이는 단기적인 생각이 걸프 은행들에는 지배하고 있으며 이는 다시 달러를 선호하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단기 관점에선 달러가 안전 자산이라는 것은 지난 가을 금융 붕괴에서 입중되었다.

실제 향후 월 스트리트 대세 하락장에서 상승 랠리가 끝나는 것과 같은 금융 위기에서 달러는 주식을 현금과 채권으로 전환할 때 강세를 띨 것이다. 문제는 더 많이 있다.

 

미국 정부는 공적 지출과 무역 적자를 조달할 막대한 돈을 빌려야 하며 이미 양적 완화 과정을 통해 효과적으로 돈을 찍어내고 있다.

모든 통화 정책의 역사가 알려주는 것은 유통 통화의 양이 더 많아지면 결국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의 하락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이 돈을 들고 있으면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이다.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들

Geithner는 검정이 흰 것이라고 논쟁을 벌여야 하며 그것도 정면에서 해야 한다. 사건들, 수치와 분석 보단 인간 관계와 개인을 판단하는 것이 종종 더 많은 관심을 주게 되는 아랍 세계에서 그의 말은 주의 깊게 경청될 것이다.

물론 아랍 국가들은 경제적 목적뿐만 아니라 미국 통화 정책을 지지하는 정치적 동기를 가지고 있다. 기축 통화의 주인은 군사력에 있어서도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 이상이다. 만약 걸프 국가들이 그들 달러를 교환한다면 그들은 쉽게 유동화 할 수 없는 그들 달러 자산들의 가치를 훼손하게 될 것이다.

어느 누구도 먼저 플러그를 뽑지 않으려는 같은 배에 아마도 우리가 타고 있을 것이지만 문제는 어쨌든 가라앉는다는 것이다. 조용히 더 많은 돈을 금과 은으로 옮기는 것이 이치에 맞을 것이다.

 

금의 고수인 Jim Sinclair씨는 11월에 달러의 위기를 예견한다.

어제 남아프리카 텔레비전에서 금이 2011년 1월 14일까지 1,650달러에 이른다며 1백만 달러를 투자한 금의 고수인 Jim Sinclair씨의 대담을 내보냈다.

그는 그렇게 되는데 그가 믿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는 또한 올해 11월 2일에서 27일 사이에 달러의 심각한 위기가 올 것이라고 예견한다. 그는 설명하기를 금은 국적도 빚도 없는 가장 안전하고 완벽한 화폐라고 한다.

Sinclair씨는 11월 달러 위기의 예측에서 다시 옳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대담은 그의 추론까지 가지는 않으며 우린 그의 논리를 추측할 뿐이다.

하지만 미국 주식 시장이 너무 많은 낙관과 더불어 또 다른 10월 붕괴에 처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붕괴가 일어나면 달러는 주식 붕괴에서 현금화 하는 중에 마지막 랠리를 갖게 될 것이고 채권은 상승할 것이다. 그 다음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비상 부양책으로 가치 하락되고 인플레이션에 매우 취약하고 고점에 이른 달러와 채권에서 거래자들의 탈출을 부를 것이다.

그리고 투자자들은 그들 돈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 것일까? 귀금속은 안전자산으로서 유일하게 가치 저장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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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장마와 무더위 건강하게 잘 견디시기 바랍니다.

 

 

7/25

 

음악 전문 사이트인 Rollingstone.com의 Matt Taibbi씨가 신랄하게 골드만삭스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오히려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형 거품기계’라는 제목으로 rollingstone에 올린 글에서 그는 골드만삭스를 돈 냄새가 나는 그 어떤 것에도 가차없이 흡혈 빨판을 쑤셔넣는, 인간의 얼굴을 감싸고 있는 초대형 흡혈 오징어라고 묘사했습니다.

그 거품은 대공황, 닷컴, 주택, 원유, 구제금융, 온난화 등이며 골드만삭스의 역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납세자들의 피 같은 돈이 골드만삭스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http://www.rollingstone.com/politics/story/29127316/the_great_american_bubble_machine

 

여러 지표들 중 경제 시스템 위기와 관련 지어 보아야 할 것들 중 하나가 달러 인덱스입니다. 여러 혼란스러운 여러 지표들 사이에서 달러와 미국 경제의 건강도를 잘 보여주는 지표 중의 하나입니다.

달러 인덱스는 교역 거래량에 따른 가중 평균치입니다. 유로화가 57.6%, 엔화가 13.6%, 영국 파운드 11.9%, 캐나다 달러 9.1%, 스웨덴 코로나 4.2%이며 스위스 프랑은 3.6%를 점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역외 무역에 위안화 비중을 높이려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Goldseek의 ‘버려진 미국 달러와 인식 전환(Abandoned USDollar & Paradigm Shift)”라는 글에서 월요일 달러 인덱스 움직임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흘러나온 내부 정보가 사실로 드러났다. 일요일 저녁에 나온 한 정보에 따르면 아시아가 상당량의 달러를 팔 것이라는 내용이다. 4-5개 거래 기관들이 포함되었다고 하였다. 전체 대륙의 경제들이 가격 변동에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외환 시장의 작은 움직임은 엄청난 혼란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달러 인덱스는 현저하게 하락하여 79 중반에서 78 상단까지 내려왔으며 외환 시장에서 큰 변동이었다.’

http://news.goldseek.com/GoldenJackass/1248379200.php

 

1. 주간 금 시세 분석

금은 950초반에서 달러 인덱스는 78.8부근에서 서로 작은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가 월요일 79선 밑으로 내려오면서 금이 강세를 보여 일단 950까지 밀고 올라왔지만 960을 넘어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계절적 비수기, 경기 침체로 인한 산업 수요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금 수요량은 40%가까이 늘어서 분명히 작년 여름철 약세와는 차이가 많이 나고 있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2년 전인 2007년 여름처럼 저점이 높아지며 980에서 1,000 부근으로 수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지난 주말과 월요일 80과 79를 내주고 난 이후 이번 주는 여러 차례 79를 회복하려는 시도를 보였지만 주말 종가는 79를 회복하는데 실패했습니다. 월요일 79를 무너뜨린 아시아 시장의 움직임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볼 사항입니다.

일간 차트에선 78선에서 일단 추가 하락을 멈추고 있어 반등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주간 차트에선 추가 하락에 무게가 실립니다. 현재의 추락속도라면 8월말이나 9월초에 74포인트에 도달할 듯합니다. 문제가 심각해지는 지수대입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입니다.

 

보조지표인 PPO가 매수신호 후 바로 꺾여버리며 힘이 약합니다. 78선 지지가 힘겹게 보입니다.

아래 유로 인덱스 주간 차트와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2. 주간 금 관련 경제 기사

 

7월 18일,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아메리칸 드림 혹은 악몽?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

 

녹색 싹 혹은 칡?

최근의 주택 차압에 대한 보도는 참혹하다. 2분기 차압은 889,000이다. 2009년에 350만 채가 차압 되었다. 2007년 미국 주택 소유는 7,500만 채였다. 2009년엔 550만 채가 팔릴 예정이다.

덧붙여 통계가 말해주는 것은 830만 채가 현재 담보가치 이하이며 5%만 더 가격이 하락하면 220만 채가 담보 가치 이하가 된다. 옵션 변동금리 모기지(Option ARMS)은 재설정되기 시작했으며 이들 수치는 2011년 8월에 절정에 이를 것이며 더 높은 모기지 상환과 더불어 이들 모든 수치들을 더 높이 끌어올릴 것이다. 이들 수치들은 비정부 기관에서 나온 것들이다.

 

요약;

US 주택 수: 7,500만

2009 차압 건수: 350만 (21 채 중 1)

2009 주택 판매 계획: 550만

차압 재고 2.5년(주택 판매의 25%가 차압으로 가정할 때)

담보 가치 이하 주택; 880 만 (8.5 채 중 1))

5% 추가 하락 때 담보 가치 이하 주택 수; 1,100 만 (6.8 채 중 1)

 

7월 20일, Bloomberg

달러는 6주간 최저치로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1&sid=aPTHQkG0wSs0

달러는 유로화 대비 6주간 최저로 내려갔고 CIT그룹이 파산을 피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주식이 상승하며 엔화는 하락했다.

뉴질랜드 달러는 미 달러 대비 6월 2일 이후 가장 강한 수준으로 올랐고 캐나다 달러는 상품 가격 상승 후 올라갔다. 파운드는 영국 주택 가격 문의 요청이 증가했다는 보도가 있으면서 상승했다.

6개 주요 교역국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 인덱스는 6월 3일 이후 최저치인 78.799까지 내려왔다. 인덱스는 3월 4일 거의 3년간 최고치에 도달했고 6월 2일엔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7월 20일,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TARP 특별 감찰관, 구제 금융 총액은 23조 7천억 달러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

어떤 숫자들은 너무 커서 쉽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구제 금융 비용이 계획되었을 땐 5천억 달러였고 이후 1조 달러 그리고 3조 달러가 되었다.

이제 재무부의 TARP(부실자산구제계획)에 대한 특별 감찰관인 Neil Barofsky는 미국의 구제 금액이 23.7천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납세자들은 경제를 뒷받침하고 금융 회사들을 구제하기 위해 23.7천 억 달러를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재무부의 TARP(부실자산구제계획)에 대한 특별 감찰관인 Neil Barofsky는 말했다.

재무부의 7천 억 달러 은행 투자 프로그램은, 연준에 의해 제안된 6.8조 달러의 지원을포함하여, 미국 금융 시스템을 소생시키는 모든 연방 지원 중의 한 부분이라고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Barofsky는 말했다.

 

TARP(부실자산구제계획)은 유례가 없는 영역과 규모와 복잡함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발전되고 있다”고 Barofsky는 내일 정부 개혁과 감독에 대한 하원 위원회에서 있을 청문회를 준비하는 증언에서 말했다.

비용은 연방 예금 보험 공사가 제안한 프로그램에서 2.3조 달러, TARP(부실자산구제계획)와 다른 재무부 구조 프로그램에서 7.4조 달러와 Fannie Mae, Freddie Mac, 신용조합, 보훈 업무와 다른 연방 프로그램을 위한 7.2조 달러를 포함한다고 그는 말했다.

 

Barofsky는 별도의 재무부의 분기별 TARP 실행 보고서에서 재무부는 ‘높은 수준의 책임감으로’ TARP를 수행하는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고 투명성을 부여하는데 필요한 ‘조언들을 반복하여 채택하지 않고 있다”며 비난하였다.

 

그 결과 납세자들은 투자의 가치 또는 TARP 수령인들이 어떻게 돈을 사용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고 그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은행들 적절한 대손 충담금 마련에 실패

무디스는 은행들이 절절한 대손 충담금 확보에 실패했다고 말한다.

 

내년 말에 은행들이 직면할 대출과 증권에서의 손실에 대해 적절한 충당금을 만들지 못했다고 무디스가 말했다.

미국 은행들은 2010년 말까지 4천 700억 달러의 손실과 상각을 입을 수 있으며 이는 은행들로 하여금 헛장사를 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무디스는 말했다.

“대규모 대출 손실은 은행 시스템에서 인정해야 하고 우리는 2010년에 필요한 충당금이 늘어나는 것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무디스는 말했다.

블름버그가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신용 위기가 시작된 이후 세계적으로 은행과 금융 회사들은 손실과 상각액을 1.5조 달러 보고했다.

금융 기관들의 기초 체력은 여전히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무디스는 말했다. “어느 누구도 최근의 개선이 현재 반등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는 보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준은 늦추고 가장하고 있다.

1,120억 달러의 상각에도 불구하고 Citigroup은 대차대조표 외에 시가평가가 아닌 8,000억 달러 자회사들 위에 여전히 앉아 있다. 그 가치는 얼마일까? 아무도 모르고 연준은 어느 누구도 그것을 밝혀내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것이 아직 시가평가 회계가 중지된 이유이다.

 

Geithner의 공공 및 민간 투자 프로그램 역시, 공공분야는 93% 손실의 궁지에 몰리면서  가격을 감추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투기를 부추기며 최악의 경우는 채권 소유자들의 이익을 위해 납세자들의 등에 자산을 퍼부으려는 의도적인 사기성 계략이다.

 

연준의 시합은 발견을 늦추고 일이 잘되는 척하는 것이다. 어떤 자산들에 대해선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료들은 차압이 더 늘고 신용카드 상각이 더 많아지고 상업용 부동산은 손실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준은 전투에서 이기고 있는가 아니면 지고 있는 것인가? 표면상 가격이 드러나지 않는 상태에서 알기는 어렵다. 하지만 Neil Barofsky씨의 말을 신뢰한다면 연준은 아마 23.7조 달러 전투에서 지고 있을 것이다.

 

7월 21일, Bloomberg

CIT 15억 달러 손실, 파산 가능성

붕괴를 피하려 하는 101년 역사의 상업 대출 은행인 CIT그룹은 2분기 손실이 15억 달러를 넘을 것이며 다음 달 만기의 어음을 지불할 수 없게 되면 파산을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CIT의 현존하는 유동성은 8월 17일 만기의 10억 달러 어음을 지불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회사는 위기에 몰려 있으며 우리는 채권 소유자들이 참여하고 향후 파산하지 않기를 바라는 입찰을 하고 있다.”고 BNP Paribas의 신용 평가사인 Ricardo Kleinbaum가 말했다.

 

CIT는 지난 8분기 동안 30억 달러 손실을 보고한 후 파산 위기에 몰렸다. 회사는 2차 정부 지원에 실패한 후 자금 확보를 위해 채권 소유자들에게 향했다. 1년 넘게 회사채 시장에 접근하지 못했던 CIT는 6월 30일까지 무담보 부채 70억 달러를 지불했어야 했다.

지난 12월에 은행으로 전환하고 재무부로부터 23.3억 달러 자금을 받았던 회사는 정부 보장 부채를 파는 연방 예금 보험공사의 임시 유동성 보장 프로그램에 접촉을 부인했다.

주식시장에서 주가는 27센트, 22%하락한, 98센트가 되었다.

 

7월 21일, GATA

중국, 원자재와 에너지 구매에 달러 사용 서둘러

http://www.gata.org/node/7610

Financial Times, BEIJING

중국은 세계 최대의 보유 외화를 해외 진출 확대와 중국 기업의 취득을 지원하고 가속화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화요일 원 자바오 총리가 말하였다.

“우리는 ‘해외 진출’ 전략의 실천을 촉진하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함께 보유 외화의 사용을 결합하여야 한다.”고 그는 월요일 중국 외교관들에게 말하였다.

원 총리는 말하기를 중국 기업들이 세계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늘리기를 원한다고 했다.

‘해외 진출’ 전략은 국가 소유의 기업들이 해외 기업 취득과 투자를 장려하는 구호이다.

HSBC의 중국 수석 경제전문가인 Qu Hongbin는 말하기를 “관료가 기업들로 하여금 해외 자산들을 구매하는데 직접 지원하겠다는 발언을 분명히 한 것은 처음 듣는 일이다.”라고 했다.

중국의 해외 직접 투자는 2002년 1. 43억 달러에서 작년에 407억 달러로 급증하였다.

 

석유와 자연 자원 부분의 국영 회사는 세계적인 위기로 인해 매각으로 나온 해외 기업들을 매입하려고 물색하고 있다.

관영 매체와의 대담에서 중국 개발 은행 총재는 말하기를 중국의 해외 투자는 가속화 하겠지만 자원 개발 경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두가 저평가된 자산을 더 많이 퍼 올리기 위해 서구 시장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생각하기를 미국의 월가로 가선 안되고 천연 자원과 에너지 자원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고 본다.”라고 Chen Yuan은 말했다.

 

7월 21일,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Moody's 상업용 부동산 하락 지속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2009/07/moodys-commercial-real-estate-scorecard.html

MSN money;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근간에서 하락 추세가 가속되고 있다고 Moody's의 투자 안내서가 최근 ‘적-황-녹색 연구’에서 말했다.

6년 이래 처음으로 무디스가 추적한 7가지 재산 유형에서 어느 하나도 강한 점수인 ‘녹색’ 점수를 얻지 못했다. 4 가지 유형은 10년 연구에서 보지 못했던 약세 수준에 머물렀다. 2가지 호텔 부문 에서, 완전 서비스와 부분 서비스, 1분기 동안 가장 낮은 0점을 지속하고 있으며 산업용 부문은 적색 지역으로 떨어지며 사상 최악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다세대 주택이 악화되어 녹색에서 황색으로 떨어져 소매와 중심가 업무용 지역의 사무실 부문에 합류하였다.

전체 유형에 걸쳐 공급이 계속하여 고갈되는 가운데 예측한 수요도 유사하게 떨어졌으며 7가지 유형 중 6개의 수요 전망은 1분기 동안 악화되었다. 

이에 더해 공실률은 모든 부동산 유형에서(호텔 제외)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무디스의 적-황-녹색 보고서 점수는 0(약)에서 100(강)까지 단계로 시장의 점수를 주고 교통 신호등 점수로 설명한다. 0-33은 적색, 34-66은 황색, 67-100은 녹색이다. 이번 보고서는 2009년 1분기 자료를 반영하고 있다.

 

7월 22일, Bloomberg

Bernanke, 상업용 부동산은 경제에 대해 위험할 수 있다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2mAhkgbWDXc

버냉키 연준 의장은 시장을 돕는 추가적인 단계에 대한 언질 없이, 상업용 부동산에서 디폴트의 잠재적인 물결들이 경제에 ‘힘든’ 도전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원 은행 위원회에서 증언하면서 버냉키 의장은 대출기관들에게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문제되는 담보 대출들을 완화하라고 촉구했다.

코네티컷 민주당 의원인 Christopher Dodd 위원장은 ‘일부에서’ 말하기를 미국에서 ‘상업용 부동산은 주거용 모기지 문제를 작게 보이게 할 정도’라고 말했다.

버냉키의 2일에 걸친 경제에 대한 증언에서 상업용 부동산의 상태는 의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의 하나가 되었다.

 

7월 22일, Commodityonline

금 수요량 38% 급증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Gold-demand-up-by-38-19804-3-1.html

LONDON (Commodity nullline):

경기 침체로 보석 수요가 하락하였지만 세계 금 시장은 1분기에 투자자들의 수요가 급증하였다.

투자자들이 귀금속을 안전 자산으로 묻어두면서 1분기 세계 금 수요는 2008년 동기간에 비해 38%증가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전문가들은 실업률 증가, 집값 하락과 낮은 소비자 신뢰와 같은 극한적인 경제 여건으로 보석 수요가 약해졌다고 말했다.

산업 수요 역시 경기 침체로 약해졌다. 가장 큰 부분은 전자 산업의 수요였다.

하지만 투자 수요는 이들 두 분야의 약세를 쉽게 상쇄해버렸다.

지속적인 경제의 불확실은 금값이 2009/2010년에 온스당 1,000달러 이상 가는 기록을 세우는 토대를 만들 것이라고 믿고 있다.

 

7월 23일, MarketWatch

주식 상승과 대량의 공급량 우려로 채권 수익률 급등

http://www.marketwatch.com/story/treasurys-are-steady-after-rise-in-jobless-claims-2009-07-23?siteid=yahoomy

NEW YORK (MarketWatch) – 미국 주식 시장 상승과 다음 주 대량의 증권이 경매에 나올 것이라는 조짐이 정부 부채에 대한 매력을 감소시켰다.

10년짜리 어음의 가격은 내리고 수익률은 10bp 올라 3.644%가 되었다.

“공급량과 주식 시장 상승에 따른 문제이다”라고 Action Economics의 임원인 Kim Rupert 씨가 말했다.

“우리는 다시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로 전환하고 채권에서 돈이 빠져나오는 것을 보고 있다. 이런 여세가 지속될 수 있는지 보아야 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3. 달러의 위기

1) 심각한 경제 붕괴의 경고

2009년 7월 1일

http://www.arbitraryvote.com/warning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1719.html

 

주류 언론들과 정부는 2008년 4분기와 2009년 1분기에 경험했던 것 보다 더한 또 다른 경제 재앙을 무시하면서 경제가 회복의 길에 접어들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실제는 미국이 올해 또는 향후 몇 년 이내에 이미 겪은 것을 뛰어넘는 심각한 경제 붕괴를 겼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일이 생기기 전에 경제 회복의 기미가 보인다면 속아서는 안된다. 근본적인 경제 문제는 여전히 있으며 결국 경제 붕괴로 드러날 것이다.

이 분석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면서 경고에 대한 것을 탐구해볼 것이다.

 

1. 경제 붕괴가 임박한 4가지 이유

2. 왜 이 4가지 이유가 경제를 취약하게 하는가.

3. 붕괴하기 전에 이를 예견할 수 있는 경고 신호들

4. 경제 붕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것들

 

경제 붕괴가 임박한 4가지 이유

1. 미국은 전례 없는 대대적인 부채를 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난다.

2. 외국은 자국의 위기를 겪고 있으며 미국 부채를 조달할 수가 없고 설령 할 수 있다고해도 하지 않을 것이다.

3. 생산성은 하락하고 있으며 정부가 하는 모든 것은 생산성을 해치고 있다.

4. 미국은 유례없을 정도의 대량의 돈을 찍어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토제할 능력이 더 이상 없다.

 

(이전의 여러 글들과 분석 내용들이 겹치는 부분이 많고 내용이 길어서 중간 부분은 생략합니다. 분석 내용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유례없는 상황

이번 위기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나 미국의 대공황 때의 고통을 능가할 수 없을 것이라는 가정으로 현재 상황을 비교해보았다. 하지만 이번 미국의 경제 상황은 너무 다른 점이 많아서 비교 관련성을 많이 없애고 있다. 이들 차이점을 젖혀두고 심각한 경제 붕괴로부터 일본과 미국을 면하게 해주었던 근원적인 요소들은;

 

1. 일본은 저축률이 높았고 여러 건강한 나라들로부터 그들의 수출 수요가 높았다.

비록 일본은 심각한 경제 붕괴를 겪지 않았어도 20년이 지난 지금 주식 시장은 위기가 있기 전의 고점에 비해 80%낮은 상태이며 아직도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

2. 대공황 때의 미국이 지금의 미국 상황과 다르게 가지고 있었던 것은;

  a. 높은 저축률

b. 공황을 빠져 나오도록 촉진하는 우수한 생산성

c. 주요 생산자의 수출을 강하게 구매하는 수단을 갖춘 나라들

d. 이미 가지고 있는 대대적인 부채에 덧붙이는 어마어마한 부채를 얹는 어떤 무거운 권리부여 프로그램도 없었다.

e. 힘든 일의 가치를 더 잘 알고 권리부여 프로그램에 의존하지 않는 훌륭한 특성의 시민들의 비율이 높았다.

 

미국 경제에 대한 시나리오

설명한 조건들은 심각한 경제 재앙을 일으키는데 충분하다. 하지만 최근이 통화 정책 방향과 결합된 최근의 위기는 재앙을 일으킬 추가 요소를 더해주고 있다.

 

시나리오 1과 2 모두는 위기에서 나오려고 연준이 통화를 부풀리고 결국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하면 통화 공급을 줄인다는 계획에서 유래된다.

연준은 성장이 시작되면 통화 공급을 제어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통제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과거 대단한 경제적 고통없이 되었던 적이 결코 없었다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연준의 현재 상황에서 주요 문제점은 실제로 줄일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연준은 통화 공급을 통제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그 대차대조표 상의 자산들을 팔 수 없는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그들이 구입하여 버텨주고 있는 자산들의 정치적 특성

2. 그들이 구입한 자산들의 장기적 특성

3. 적절한 수준까지 강제하는 금리의 정치적 특성

그들이 돈을 통제하려고 대차대조표 상의 자산들을 충분한 수준까지 팔고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도 경제 안에서 가장 최근에 성장한 자산 거품의 새로이 없앤 지탱 때문에 경제적 붕괴는 뒤따르게 된다.

 

다음은 미국 경제에 있을 수 있는 시나리오이다.

 

Scenario #1: 하이퍼인플레이션

중앙은행에 의해 잘못 다루어진 통화 공급 증가의 경우에 통화 가치의 심한 하락이 하이퍼인플레이션이다. 최근 그리고 오래 전 역사에서 많은 나라들의 경우에 이는 많이 발생했다. 불태환 화폐를 사용하며 정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며 갚을 수 없는 심각한 국가 부채를 가지고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이르는 조건들과 그 결과를 이해하려면 짐바브웨, 아르헨티나, 브라질, 독일과 다른 나라들이 경험한 것을 보면 된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일단 시작되면 이를 막기 위해 사용되던 정부의 수단들이 진행을 막을 수는 있지만 깊은 경제적 고통은 피할 수 없다. 서두에 설명한 것처럼 연준은 이들 수단들이 효과적이 되지 못할 특이한 상황에 빠졌다.

 

Scenario #2: 디플레이션 악순환

연준이 계속하여 쓰레기를 대차대조표에 집어 넣고 가격이 인플레이션에 따라 오를 때 연준이 구매한 자산 가격의 붕괴가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공포를 일으켜 자산 가격 폭락 전에 자신들의 달러를 빼내려고 이들 자산들을 가능한 가장 높은 가격에 팔게 한다.

이 시나리오 전에 경제는 높은 가격으로 고통을 겪으므로 연준의 대차대조표의 지각된 가치를 대체할 제품이 없게 된다. 연준은 높여진 수요를 충족할 수 없게 된다. 달러는 빠르게 시장에서 빨려나가 그 값이 오르게 된다(인플레이션과 반대). 세계 화폐들은 차례로 달러의 증가와 더불어 무너지고 수출은 중단된다. 국부적으로 볼 때 달러가 심하게 오르게 되면 가격은 무너지고 차용이 멈추어 경제는 움직이지 않게 된다.

 

Scenario #3: 장기 스태그네이션과 경제적 악화

정부 구제금융과 지폐 인쇄 정책은 가격을 왜곡하고 경제적 추정을 방해하며 끊임없이 금리를 올리고 권위주의 정부의 부패를 일으키며 기업과 사업체들이 경제에 참여하려는데 실망하면서 순수한 경제적 생산성이 증가하는 능력을 남겨두지 않게 된다.

결국 이것은 위의 붕괴 시나리오 중 하나를 만들 환경을 조성하기 쉽지만 스태그네이션과 느린 하락은 몇 십 년이 아닌 몇 년 지속될 수 있다.

 

Scenario #4: 다른 경제 부흥과 더 심한 거품 파열

연준이 신용 확대를 상당한 성장으로 돌리는데 성공할 것 같지는 않다. 새로운 성장은 최근 닷컴 거품과 부동산 거품인 우리의 최근 거품처럼 같은 인위적인 기초 위에 이루어질 것이다. 새 거품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크고 범위가 넓어 그 어느 때보다도 파열이 심할 것이며, 최근 정부의 치유책으로 문제들이 더 추가된 지난 두 개의 거품 파열에서 망가졌어야 했던 것들을 분명 망가뜨릴 것이다.

 

Scenario #5: 전쟁

최악의 경우이며 가장 바라고 싶지 않은 것이다. 역사를 통해 경제 침체의 시기는 여러 이유로(보호주의, 정부 붕괴와 무질서, 절망과 경제적 순익이라는 믿음 등) 전쟁을 자극했다.

 

Scenario #6: 붕괴를 피하려는 갑작스런 혁명적인 돌파

위의 모든 시나리오는 어둡고 파멸적인 것이다. 불행히도 그것이 상황의 현실이지만 희망적인 경우도 있다.

산업혁명이나 정보 혁명의 경제적 세기와 유사하게 미국이 이런 무서운 상황을 빠져나올 성장을 허용하는 강력하고 순수한 성장을 촉발할 수 있는 혁명적인 돌파구이다.

일어날지 안 일어날지 우리는 모르지만 인공 지능 혁명이나 어디에나 있는 에너지 자원에서의 돌파구 같은 몇 가지 가능성이 있다.

 

붕괴가 일어나기 전에 보게 되는 경고 신호들

한 사건이나 여러 사건들의 결합이 경제 붕괴를 겨냥하거나 신호를 보낼 수 있다. 다음은 붕괴 가능성을 측정하는 것으로 주시해야 할 사건들이다.

 

국채 수익률의 강한 상승

10년 만기 국채는 모기지 금리를 설정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연준은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확대하고 양적 완화를 통해 이들 금리를 누르려고 해왔다.

그들 계획을 발표하자마자 금리는 떨어졌지만 그 이후 뜻과는 반대로 올랐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에서 5%로 강하게 움직이는 것은 미국 채권에 대한 혹은 미국이 상환할 능력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는 표시일 수 있다.

금리 상승은 채권에서 탈출과 경제의 질식을 일으키는 것이다. 덧붙여 1개월 짜리 채권이 0.25%를 넘게 오르면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

 

채권 매각 실패

예산 적자를 자금화 하여 돈을 조달하기 위해 연준은 연중 내내 경매를 통해 채권을 팔고 있다.

채권 공급이 너무 높고 수요는 낮아 내놓은 채권 모두가 팔리지 않게 되는 때가 온다. 올해 몇 차례 경매가 있었지만 실패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유혹하려고 채권 금리를 올려야 했다. 이는 미국 부채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경매가 실패한다면 결과는 미국 달러를 내던질 수 있는 것이다.

 

미국 부채 등급 하향

신용 평가사(Moody's, S&P, Fitch)들이 미국 채권을 평가한다. 미국은 오랫동안 부채에 대해 AAA등급을 유지했다. 미국 신용등급의 하향은 채권자들과 잠재적 채권자의 신뢰를 상실하게 하여 금리를 올리게 하고 달러를 포기하게 만든다.

 

달러 인덱스의 강한 하락

달러 인덱스의 가치 하락은 인플레이션(통화 공급의 증가)이 증가하고 있으며 달러에 대한 신뢰가 상실되고 있는 표시이다. 심한 가치 하락은 달러 포기를 일으킨다.

 

은행 휴무

은행 국유화에 대한 잠재능력을 감안할 때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만약 정부가 믿기를 사람들이 은행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고 은행 예금을 인출할 것을 두려워한다면 은행 휴무가 명령될 수 있다. 은행 업무는 하루 또는 그 이상 정지되고 정부가 잠재적인 손실을 흡수하거나 대처할 수 있게 한다.

 

은행 국유화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투영되었고, 미국 은행들이 기존의 손실을 초과하는 손실을 겪는 높은 가능성에 있어서 정부는 은행 부채를 주식으로 전환했다.

이는 은행 시스템에 신뢰와 건강성을 주입한다는 전제로 정부가 은행의 소유권을 증가하는 기술적인 방식이다.

소유권은 일시적이라는 발표와 더불어 이 과정은 이루어질 것이지만 상황으로 보아선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 국유화는 근본적인 문제를 풀지 못하고 상황을 더 악화시킬 것이다.

 

다른 경제 부흥

우선 붕괴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결국 연준의 대량의 지폐 발행과 신용 팽창은 경제 지표와GDP들을 인위적으로 호전시킬 수 있다. 이는 모든 분야에 일어날 수 있고 정당하지 못한 과다 투자는 더 강력하고 깊은 경제 파열로 이끌 수 있다.

 

다른 경제 신호와 계기

◦ 상업용 부동산 디폴트

◦ Alt-A와 Option ARM 주택 모기지 디폴트

◦ 신용 카드, 자동차 대출 디폴트 증가

◦ 생명 보험회사 주식 하락 막기 급급

◦ 과거 레버리지에서 민간 자산 문제 발생

◦ 소매업 악전고투

◦ 석유값 상승

◦ 최근 세계 곳곳의 가뭄으로 식량 부족

◦ 상품 선물 거래에서 디폴트

◦ 금리 인상으로 금리 스왑 디폴트

◦ 연금 붕괴

◦ 회사채 디폴트

◦ 지방채 디폴트

◦ 주정부 재정 붕괴

◦ 동유럽 국가들 붕괴 혹은 다른 나라들 영향권에 들어감

 

미지의 재난- 경제가 취약한 곳에서 경제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다른 사건들;

1. 자연 재해(허리케인, 진진, 홍수, 전염병 등)

2. 비자연적인 재해(테러 공격, 국제 긴장의 고조)

 

경제 붕괴로부터 일어나는 결과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분이 힘들게 번 돈을 저축하는데 안전하다고 생각해온 예금 계좌와 당좌 계좌 그리고 미국 재무부에 여러분이 둔 돈이 하룻밤 사이에 그 가치를 90% 상실했다고 상상해보라. 이것이 우리의 현재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바로 그것이다. 이는 경제와 사회 복지에 재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아가 경제 하락은 실업률을 상승시킬 것이다. 실업수당은 결국 고갈된다. 정부는 실업수당의 연장을 꾀할 것이지만 수십 만 명의 사람들은 그 연장 기간을 흘려 보내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가치가 떨어진 달러를 갖게 될 것이고 많은 경우에 소득이 없거나 소득에 대한 희망을 갖지 못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대대적인 근간에 대한 이런 유형의 금융 압박은 시회적인 불안을 이끌었다. 극단적인 경제 위기에서 미국에서 (사회적) 불안은 있을 수 있다. 그 이유는’

 

1. 극단적인 금융 곤경으로 일반적인 절망

2.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하락하고 비난을 할 수 있기에 인종간의 갈등. 여러 인종들이 서로 비난을 할 수 있다.

3. 아무 것도 생산하지 않으면서 구제와 수혜를 받는 많은 비율의 인구들로 인해 계층간의 갈등. 생산은 감소하면서 구제와 수혜의 지출은 증가한다.

4. 구호 대책이 결국 축소되어야 하며 이는 더 많은 압박과 분노를 일으켜서 계층간의 갈등.

5. 기업과 행정의 탐욕에 대한 대대적인 인식으로 계층 갈등.

 

(생략)

 

 

2) 회복할 것도 남아있지 않다

2009년 7월 16일,  Paul Craig Roberts

http://www.counterpunch.org/roberts07162009.html

 

Paul Craig Roberts는 레이건 행정부에서 재무부 차관보를 역임했다.  ‘The Tyranny of Good Intentions’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회복할 경제가 남아 있지도 않다. 미국의 제조업 경제는 외국과 자유 무역 이데올로기에 상실하였다. 허무맹랑한 ‘신경제’에 의해 대체되었다.

‘신경제’는 서비스 산업에 기초하고 있다. 그 인공적인 생명은 연준의 인위적인 저금리에 의해 부양되고 있으며 이는 부동산 거품을 일으켰고, ‘자유 시장’ 금융 탈규제에 의해 부양되고 있고 이는 금융 폭력배들을 자유롭게 하여 부채 레버리지와 사기성 금융 상품들을 기록적으로 높이 양산하였다.

실물 경제는 가짜 경제를 위해 팔려 나가버렸다. 가짜 경제가 붕괴하였을 때 부동산, 연금과 저축 안에 있었던 미국의 부는 그들 직업들이 사라지면서 극심하게 붕괴되었다.

 

부채 경제는 미국 시민들로 하여금 그들 자산들의 차입금을 이용하여 재투자하게(leverage)만들었다. 그들 집으로 재융자를 받았으며 (재융자 금액을 뺀) 순재산 가격을 소비하였다. 그들은 수많은 신용 카드를 최대까지 사용하였다. 그들은 찾을 수 있는 여러 개의 직업에서 일하였다. 부채 팽창과 몇 배의 가족 수입은 경제가 계속 굴러가게 하였다.

 

그리고 갑자기 미국 시민들은 소비하려고 빌릴 수가 없게 되었다. 그들은 부채로 어쩔 수가 없게 되었다. 대략 GDP의 70%를 차지하는 미국 소비 경제는 죽었다. 아직 직업을 갖고 있는 미국 시민들은 직업을 잃을 전망에 저축을 하고 있다. 수맥만 명이 집이 없다. 일부는 가족들의 집으로 친구들의 집으로 옮겨 가고 있다. 다른 이들은 텐트 도시에서 살고 있다.

 

미국 정부의 예산 적자가 2008년 4천 550억 달러에서 올해 2조 달러로 급증했고 내년에도 또 2조 달러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국의 전쟁 비용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파키스탄에선 새로운 전쟁을 일으키고 있다.

 

돈을 찍어 내는 것과 향후 주식 붕괴를 통해 사람들을 주식에서 채권으로 내모는 것 말고는 이들 적자들을 조달하는 방법이 없다.

미국 예산의 50%는 적자이다. 이는 연방 정부가 지출하는 1달러 당 그 절반을 빌려오거나 찍어내야 한다는 뜻이다. 월 스트리트의 금융 악당들에 의해 생긴 세계적인 와해 때문에 세계는 스스로의 화폐를 원하고 매년 2조 달러의 돈을 워싱턴에 빌려주려 하지 않는다.

 

달러를 찍을수록, 증가하는 공급은 기축통화로서의 달러의 역할에 압력을 더하고 있다. 이미 미국의 최대 채권국인 중국은 워싱턴에 미국 부채에 투자한 중국의 투자액을 보호해달라고 타이르고 있으며 달러가 무너지지 전에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기축통화에 대해 압력을 가하고 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금과 원자재 그리고 에너지를 구입하면서 보유 달러를 소비해나가고 있다.

 

미국 정부가 금값을 억누르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1온스 금화는 1,000달러이다. ‘세계 유일한 초강대국’의 파산이 임박했다고 세계가 결론지을 때 이 값은 얼마나 높이 뛰어오늘까?

원유뿐만 아니라 완제품까지 수입에 의존하는 미국의 수입할 수 있는 능력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과잉 공급되는 미국 달러가 기축 통화로서의 역할을 상실할 때, 미국은 더 이상 달러 종이로 실물 재화와 용역의 대량의 수입에 대한 지불을 할 수 없게 된다.

 

부시와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정책에선 실질적인 사안을 다루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대신에 골드만삭스가 한 번 이상 구제되었다. 미국 정부의 도움으로 이 은행은 ‘피 묻은 재산’을 만들었다고 Eliot Spitzer가 말했다.

 

구제된 것은 수백 만의 노숙자들이 아니었다. 구제된 것은 미국의 제조업의 빈약한 잔존이, GM과 Chrysler, 아니었다. 그것은 월 스트리트 은행들이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파산한 미국 납세자들로부터 공급된 저비용 내지는 무비용의 자본으로 기록적인 수익을 올려 급여와 복지를 33%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는 그들 정부를 대표하는 가장 멍청이 같은 애국자에게조차 말하는 것이다.

 

경제위기의 최악은 아직 오지도 않았다. 기다리고 있는 부동산 위기의 나머지 부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주택 가격은 시장에 접근하지 못하는 차압 물건들이 투매되면 더 떨어질 것이다. 가게와 사무실들이 문닫는 것들은 쇼핑몰과 사무실 건물 소유자들로 하여금 그들 담보대출 지불할 수 있는 능력에 불리한 영향을 주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역시 증권화되어 파생상품으로 전환되었다.

 

진짜 위기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정부 지불을 하려고 찍어내는 돈과 달러의 교환 가치 상실에서 오는 가격 인상에 직면한 실질 임금의 하락과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의 위기이다.

갑자기 월마트 가격들이 Nieman Marcus가격들처럼 보인다.

 

돈을 찍을 수 없는, 퇴직자 연금은 지급되지 않거나 IOU로 지급될 수도 있다.

그들의 청구서를 지불하려는 돈을 그들은 가치 하락하는 돈으로 가지려 하지 않을 것이다. 절망적인 세무당국은 중산층의 남은 생활을 쥐어짤 것이다.

 

오바마 경제 정책의 그 어느 것도 기축 통화로서 달러를 구하고 미국 시민들의 생계를 구하는데 향해있지 않다. 오바마 정책은 이전의 부시 정책처럼 골드만삭스와 군수 산업의 풍요에 맞추어져 있다.

 

Matt Taibbi는 골드만삭스를 묘사하기를 “돈 냄새가 나는 그 어떤 것에도 가차없이 그 피의빨판을 쑤셔 넣는, 인간의 얼굴을 감싼 거대한 흡혈 오징어다.”라고 했다.

클린튼, 부시와 오바마 정부의 골드만삭스 대표들을 보라. 이들 은행가들이 미국 경제정책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나머지 우리들은 가난해지는 반면에 골드만삭스가 기록적인 수익을 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3) 서구의 재정 파탄이 손짓한다.

7월 18일, Ambrose Evans-Pritchard

http://www.telegraph.co.uk/finance/comment/ambroseevans_pritchard/5857074/Fiscal-ruin-of-the-Western-world-beckons.html

 

예산 부족이 전쟁 때 수준으로 나선형 상승을 하면서 영국, 유럽과 미국을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 잠깐 보기 위해 아일랜드 복지 상태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보기로 하자.

사건들은 이미 Brian Cowen 수상으로 하여금 현대 서구의 공공 서비스에서 있었던 가장 혹독한 정책을 수행하게 하였다.

그는 GDP의 15%까지 치솟은 적자를 멈추고자 두 가지 비상 예산을 통과시켰다. 그것도 충분하지 않았다. 지난 주 한 전문가는 보고서에서 더블린은 더 삭감하거나 재앙과 같은 부채 덫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실업률은 12%이고 내년엔 16%를 향해 가고 있지만, 앞으로 17,000 개의 일 자리가(미국의 125만 개 일자리에 해당) 없어져야 한다.

 

교육에선 8%를 삭감해야 한다. 수많은 시골 학교들은 문닫아야 하며 6,900명의 교사들은 학교를 떠나야 한다.  “이 보고서에서 기술한 것은 교육 재난이며 사회 시한 폭탄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라고 아일랜드 교사 노조는 말했다.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사회 복지는 5%, 아동 복지는 20% 삭감되어야 한다. 이미 급여가 7% 삭감된 경찰은 자신들의 제복을 자신들의 돈으로 사야 한다. 통원 치료하는 사람들은 매일 107파운드를 써야 할 것이다.

“뭔가 값을 치러야 한다. 우리는 벌칙 금리로 매주 4억 유로를 빌리고 있다.”고 이 보고서의 저자인 Colm McCarthy교수가 말했다.

 

의심할 것 없이 아일랜드는 가차없이 빠듯한 통화 정책의 희생물이다. 그러나 더 내밀한 진실에선 영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태리, 미국과 일본은 다양한 재정 파탄의 상태에 있으며 이들 국가들은(젊은 아일랜드와는 달리) 더욱 치명적인 근원적 인구 감소라는 암을 가지고 있다. 서구 국가들은 늙어가는 노동력과 고갈되는 세원으로부터 금 도금한 국가 구조물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지난 주 IMF가 밝혔듯이 영국은 시장이 아직 ‘벌칙 금리”를, 급상승하는 국가 부채는 이미GDP의 100%을 향하고 있다, 영국 국채에 대해 부과하지 않아서 행운이다.

“영국은 국채 시장과 외환 시장 양쪽으로부터 의혹의 이익을 취해왔다. 이 이익은 영원히 지속하지는 않는다.”라고 펀드사가 말했다.

 

프랑스와 이태리는 덜 절망적이지만 더 높은 차입 필요성을 갖기 시작했다. 유출된 재무 문서에 따르면 이태리 부채는 내년에 위험한 120%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프랑스 부채는 내년에 거의 90%가 될 듯하다.

작년 겨울에 세계 산업이 붕괴되면서 충격을 흡수할 비상 경기 부양을 위한 상황이 있었다. 그 순간은 지나가버렸다. 미국, 영국과 유럽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따라 디플레이션 침체의 위기를 겪고 있다는 노무라의 Richard Koo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나는 케인즈 식의 지출을 요구하는 것에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그런 정책은 일본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불요불급한 부양책은 청산의 날이 더 악화되게 하였고 그렇게 되었다. IMF는 2014년까지 일본의 부채는 GDP의 240%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인력이 줄어들고 있는 일본이 회복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조만간 일본 채권 시장은 파열할 것이다.

 첫 실수는 1980년대 거품을 허용한 것이고 두 번째 실수는 양적 완화를 통해 통화의 ‘충격과 공포’에 대한 선택 전에 10년을 기다린 것이다.

 

미국의 연준은 재빨리 움직였고 이미 할 일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양적 완화’는 시작되었다. 대차대조표는 그 정점에서 2천억 달러 줄었다. M2 통화 공급량은 1월 이후 정체 상태이다. 연준은 ‘출구 전략’’에 대해 말하고 있다.

 

금리를 너무 낮게 낮춘 것에 대한 비난에 연준이 기가 꺾이고 화를 냈던 때인 2008년 중반의 재연인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해보기 바란다. 연준 사기꾼들은 달라스에서, 세인트루이스에서, 아틀랜타에서 금리 인상을 말했다. 그 결실을 거두었다. 시장은 기대에서 팽팽해졌고 리만 브라더스, AIG, 패니와 프레디의 붕괴를 겨냥하였다.

 

신 케인즈 합성체인 연준의 원칙은 시간이 가도록 두는 것이고 다시 이번에도 그렇다. 연준 관리들이 이 사실을 인정한다는 증거가 충분하지 못하다. 유럽 중앙 은행들은 민간 대출 성장이 이번 여름에 축소되도록 놔둘 것이다.

 

부채로 부풀어오른 서구에 대해 긴요한 사항은 통화 자극으로 디플레이션 효과를 상쇄하면서 여러 해 동안 체계적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내 두려움은 이번 가을에 또 다른 위기를 키우면서 우리는 정확하게 반대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더 지출을 하면서 대응할 것이다. 이것이 파탄으로 가는 길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금 매입 열풍이 스위스 은행 금고를 채우다.

2009년 7월 19일, Eric deCarbonnel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7/rush-to-buy-gold-fills-swiss-bank.html

 

Goldnews는 금 매입 열풍이 스위스 은행 금고를 채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주요 저항선은 943달러로 보이는 가운데 금 열풍이 스위스 은행 금고를 채우고 있다.

-2009년 7월 16일

“약간의 여유가 있지만 곧 찰 듯하다.”고 오늘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한 은행 금고 정보원이 20 Minuten nullline에게 말해주었다.

“금괴 보관 공간이 더 이상 없다”라는 머리기사에서 이 사이트는 취리히 Kantonalbank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ETF 매출의 일부로 보관 중인 더 많은 금을 보관하기 위해 은 보유량의 일부를 외부 금고로 최근에 이전했다고 말하고 있다.

 

금을 사서 은행이 아닌 스위스 기관들에 보관하려는 투자자들은 2009년 상반기에 42%증가하였다.

“우린 점점 더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오늘 20 Minuten의 은행 정보원이 말했다.

“선착순이다.”

스위스 국립 은행은 자신들 금고에는 국가 보유금만 보유한다고 오늘 확인해주었다.

10년 전 2,590톤에서 현재는 1,040톤으로 주저앉았지만 스위스 외환 보유의 38%를 차지하는 스위스 금은 그 일부가 외국에 보관되어 있다.

스위스 청산 제공업체인 SIS Clear는 오직 은행 고객들만 취급하고 있으며 안전 금고 공간이 모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취리히 Kantonalbank는 금괴를 보관할 안전 장소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도한다.

 

금이 다시 유행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 경제 침체와 금 지수 펀드의 성공은 귀금속 열풍을 이끌었다. 이는 은행에 유쾌한 일만은 아니다.

취리히의 한 은행은 자포자기 상태다. “고객들을 위해 더 많은 금 보관을 할 공간을 가지고 있지만 적절한 장소가 조금 밖에 없다.” 금 보유는 매우 높은 보안 수준이 요구된다. 그러나 안정성이 필요하다. 금괴로 무릎 높이만큼 가득 찬 팔레트 하나는 수 톤에 달한다. 12.5 킬로 그램의 금괴는 우유 팩 하나보다 크지 않다.

 

스위스에서 가장 큰 보안과 금 은행인 Olten에선 대변인은 보안을 이유로 금이 어디에 보관되어 있는지 그리고 금고가 가득 채워졌는지 아닌지 말하지 않고 있다.

익명을 요구하는 한 직원은 20 minutes nullline에 말하기를 “우린 공간이 있지만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봄에 Zurich Kantonal Bank의 공간 문제는 머리기사가 되었다. 보관할 실물 금과 더불어 금 지수 펀드가 매우 성공적이어서 취리히는 금괴를 보관할 곳을 찾지 못했다. Zurich Kantonal Bank는 이제 문제가 해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금은 은행 금고에 대량으로 보관되어 있다. 은 보관량 중 일부를 스위스 내에 다른 곳에서 보관하고 있다.”

(생략)

 

Olten은 가득 찼고 스위스 은행은 도움을 줄 수 없다.

“삼자에 대한 금 보관은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대변인은 말한다.

스위스 은행은 다른 종류의 금 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스위스 은행의 금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지 않는다. 단지 “독일이나 해외 다른 곳”에서 보관된다는 것이다.

 

Eric deCarbonnel의 요약: 금 매입 열풍이 스위스 은행 금고를 채우다.

1) ‘금괴 보관 장소가 더 이상 없다’는 머리 기사에서 Zurich Kantonalbank는 최근 은 보관량 일부를, ETF 매출의 일부로 보관 중인 금괴 보관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로 옮겼다.

 

2) 은행이 아닌 스위스 기관들을 이용하는 것이 2009년 상반기에 42% 증가하였다.

 

3) 스위스 청산 제공업체인 SIS Clear는 오직 은행 고객들만 취급하고 있으며 안전 금고 공간이 모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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