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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IB)/Gold (by 홍두깨)

Gold - 2009.05.02 ~ 05.30


5/2 

경제 지표들과 금융시장은 서로 다른 행보를 보여주며 특히 금에 헷지를 한 사람들에겐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 발표와 주류 언론이 아닌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세계 금융시스템에 큰 문제가 생겼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나중에 소개할 Gerald Celente 추세 연구소 CEO의 말을 미리 인용하며 시작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보를 발표하고 우리는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일들이 진행되는 방향이다. 그것들이 결국 이르게 되는 것이 이것이라고 우리가 믿고 있다. 여기에 여러분은 배와 함께 침몰하지 않기 위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전략들이 있다.’”

 

이들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과 예측이 타당하다고 믿기 때문에 우리는 헷지를 하고 있으며 그 시스템 위기는 아직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과연 배가 침몰할지 또는 정상적으로 복원되어 순항을 하게 될지는 향후 경제 지표들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순간 순간의 시장 움직임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투자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더 길게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금융시장의 밑바닥을 흐르는 변화의 움직임도 보아야 합니다.

 

이번 주 일봉 차트를 보겠습니다.

 

지난 주 중국은행의 금보유량 증가 보도로 900위로 올라선 이후 다시 주식시장 등의 강세와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 시세는 다시 900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차트 분석은 아래 전문가들의 글로 대신합니다.

 

http://goldmoney.com/en/commentary/2009-04-26.html 에 있는 금 시세 추세에 대한 분석 글입니다.

 

금에 대한 전망은 상승추세다.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나 세금 징수액보다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는 세계 다른 정부들과 발맞추어 중앙은행이 열을 내며 윤전기로 찍어내고 있다. 중국이 금 보유량을 늘렸다는 것이 금에 대한 상승 기반을 위한 중요하며 새로운 소식이며

다음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금이 강한 기술적 위치에 있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상승 추세에 있다. 실은 추세에 속도가 붙고 있다. 상승의 녹색선의 곡선이 위로 향하고 있으며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금은 항상 200일 평균선 위에 있으며 헤드 앤 숄더 패턴을 만들고 있는데 다음 차트에서 2007년부터 시작된 모습을 볼 수 있다.

 

 

H&S(헤드 앤 숄더) 패턴은 추세 역전을 보통 가리키다. 오랜 상승 후에 H&S는 분산을 반영한다. 다시 말해 매수세가 소진되어 매도세에 압도되는 형태다. 가격이 높아 더 이상 그 가격을 유지할 수 없는 것이다.

H&S는 약세장 바닥에서 나온다. 매도세가 소진되어 매수세에 압도되는 형태다. 이는 약세장 끝자락에서 많은 저가 물량이 나온 결과이다.

금에 매혹적인 진전이 보이고 있다. 역 H&S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금은 약세장 바닥이 아니라 상승추세다. 역 H&S는 연장 패턴에서 나오며 이는 매우 드문 경우다.

H&S에 대한 오직 논리적인 해석은 약세장 바닥에서처럼 금이 매우 예외적인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두 자리 금 가격처럼 3 자리 금 가격도 곧 역사적 유물이 될 것이다.

차트를 자세히 보면 역 H&S의 목 부분은 1,000달러이며 왼쪽 어깨와 머리는 완성되었고 오른쪽 어깨가 형성되고 있다.

더구나 오른쪽 어깨의 빨간 하락 추세선은 2009년 고점으로 가고 있다. 만약 이 선을 넘으면 금은 더 높이 가서 오른쪽 어깨를 완성한다. 다음 단계는 바로 1,000달러를 돌파한다.

빨간 하락선이 만약 이라고 말하는 것은 시장에서 확실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빨간선이 뛰어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1,000달러가 바로 길모퉁이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 번의 가격을 누르려는 시도가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거래에 나왔습니다.

Kitco 차트를 보면 뉴욕 COMEX 장이 열리자마자 바로 밀어버리는 모습이 이틀 연속 거의 같은 시간대에 나타납니다. 이 부분을 Eric deCarbonnel은 뭐라고 설명하는지 보기로 합시다.

 

증가하는 노골적인 가격 억제 시도는 자포자기의 증거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4/increasingly-blatent-attempts-to.html

 

누군가가 반복적으로 대량의 종이 금을 숏 포지션으로 시장에 쏟아 붓고 있다.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자는 이렇게 하지 않는다. 합리적인 투자자가 금을 매도하려면 분산 매도를 통해 최선의 가격을 얻으려 할 것이며 거래량이 최고에 이를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즉, 장이 열리자마자 팔지 않는다.)

이렇게 매우 드문 일이 일어나는 것은 어떤 기관이 거래 포지션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4개의 다른 기관들이 3일에 걸쳐 의심스러운 간격으로 보유량을 파는 가능성은 없다.

결국 COMEX에서 롱 포지션은 제한되어 있으며 이들 매도는 수십개의 롱 포지션이 협력하여 매각했거나(왜 돈을 잃으려고 공모할까?) 대량의 숏 매도를 포함한 것이다.

결론; 4번의 설명이 불가능한 대량의 매도는 노골적인 가격 조작의 시도를 보여준다. 이는 금의 숏 포지션에 갇힌 측의 절망적인 몸짓이 분명하다.

 


 

COMEX 창고의 금 등록된 재고량입니다(단위는 온스).

04월 27일            2,545,809

04월 28일            2,545,708

04월 29일            2,533,740

04월 30일            2,533,140

05월 01일            2,528,547

 

앞부분에 했던 이야기에 추가합니다.

시스템 위기는 해결된 것이 아니라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거짓과 분식회계 조장 등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월 스트리트를 구하고 있다며 4월 15일자로 Market Oracle에 올라온 글도 있습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059.html

제목은 ‘구제금융과 조작으로 월 스트리트를 구하라’ 입니다.

 

이곳에서 소개하는 정보들을 통해 주류 미디어가 보여주는 겉으로 멋진 모습에만 반하지 말고 뒤에 숨은 실제 모습도 보면서 균형감각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2) 주간 금과 경제 관련 기사

- 4월 27일 로이터, 뉴욕

4월 21일까지 뉴욕시의 개인별 소득세가 전년 동기 대비 51% 하락하였다고 시의 회계감사실이 월요일 말하였다.

뉴욕의 경제는 지난 해 신용 위기로 인한 리만 브라더스 파산과 일련의 은행들의 합병에 이은 월 스트리트의 황폐화로 타격을 받아왔다. 주 노동부에 따르면 3월 한달 동안에도 월 스트리트는 3,100명의 직원을 내보내었다.

 

-4월 28일 Mineweb

런던, Lawrence Williams

중국 금 보유량 발표의 중요성

CPM 분석가는 중국이 금을 공식 보유자산으로 위치시킨 것은 금이 중국 통화당국뿐만 아니라 세계 중앙은행들에 의해 통화보유자산으로 복귀하고 있는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통화 당국들은 1960년대 이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지대한 관심을 갖고 금을 대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CPM은 비교적 최근 많은 수의 중앙은행들과의 논의는 자국들의 통화 보유자산에 금을 추가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시사한다고 말한다.

이것이 당장 물밀듯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인민은행과 다른 중앙은행들은 앞으로 몇 년간, 최근의 경우처럼 순매도자가 아니라 순매수자가 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4월 28일 블룸버그

Nicholas Larkin;

GFMS, 고금 공급량이 500톤에 이를 듯

GFMS 연구원이 말하기를 고금 공급량이 1분기에 500톤에 이를 것이라고 했으며 이는 세계 금광 생산량과 같다.

가격이 강하게 오르지 않는 한 2분기에는 고금 공급량이 상당히 낮을 것이라고 쮜리히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GFMS의 Philip Klapwijk 회장은 이날 말하였다. 높은 가격이 유지된다면 올해 고금은 2008년의 27% 증가한 1,218톤의 기록을 넘을 것이라고 GFMS은 이달 말했다.

GFMS의 이달 예상은 귀금속상의 소비 약화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헷지가 늘어나는 고금공급을 앞서면서 금값이 올해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Klapwijk 회장이 말하였다.

그는 또한 그렇게 되기 전에 금값이 800달러 선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으며, 2월에 기록한 고점인 1,006.29달러 대비 11% 하락한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 4월 17일은 3 개월 내 저점인 864.97달러로 떨어졌었다.

Klapwijk 회장은 말하기를 “아직 숲을 빠져 나왔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몇 달 내에 다시 하락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매수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4월 28일 워싱턴, AP

Bank of America, Citigroup은 추가 자본이 필요할 듯

각각 정부로부터 450억 달러의 구제 금융을 받은 두 은행들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추가 자본 투입이 필요하다고 한 조사위원이 말했다고 화요일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Bank of America는 수십억 달러가 부족하다고 상황을 잘 아는 사람의 말을 인용하여 이 신문이 보도하였다. 신문에 따르면 Bank of America는 수요일 주주들과의 회의에 앞선 화요일에 반응이 기대된 가운데 두 은행들은 예비 조사 결과를 반박할 계획이다.

시티 그룹은 언급을 거절했으며 Bank of America의 임원들은 즉각 언급하지 않고 있다.

-4월 29일 블룸버그 통신은 ‘정부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19개 대형 은행 가운데 적어도 6개 은행이 추가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테스트에 관여한 관계자가 말하였다.’라고 보도하였다.

 

-4월 29일 미네아폴리스, Star Tribune

주택 압류 양상이 프라임 모기지로 추세 변경

이날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네트워크를 통해 압류 상담을 신청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브 프라임이 아니라 프라임 모기지였다. 그 중 절반은 수입이 감소하거나 없어진 것이 사유였다. 이는 미국 전역에서 진행되는 변화이다. 모기지 은행 연합회는 말하기를 프라임 모기지 연체율은 2008년 3분기 4.34%에서 4분기 5.06으로 올랐다고 한다.

“침체가 심해지면서 모기지 위기가 180도 바뀌었다.”고 미네아폴리스의 Wells Fargo & Co 수석 경제분석가인 Scott Anderson은 말하였다. 많은 압류의 배경에는 실직과 다른 경제관련 악영향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Anderson씨는 새로운 형태의 주택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중산층 가족은 맞벌이 가족이었다고 했다. 한 사람이 실직하자 갑자기 지불 능력을 잃은 것이다.

“이는 이런 경제적 위치에 익숙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며 여러 모로 전례가 없었던 경기 침체이다.”라고 했다.

 

- 4월 30일 seekingalpha.com

공급량이 많아 미국채 수익률 상승

3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이 지난 해 11월 이후 보이지 않았던 수준까지 상승했다. 지난 해 11월 19일에 발생했던 커다란 갭을 채우기 시작하며 4% 코밑까지 올라섰다. 이는 향후 연준과 재무부가 구조적인 공공부채와 적자에 대해 요구되는 대대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헤쳐나가려던 그들의 능력에 우려를 더해주고 있다.

 

-5월 1일 Matterhorn

http://matterhornassetmanagement.com/newsletter/?newsletter=17

미국 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

상위 19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는 여러 경제 시나리오에서 이들 은행들의 체력을 확인하기 위해 완료되었다. 결과는 5월 4일 발표 예정이다. 비공식적인 보고내용에선 19개 은행 중 16개가 기술적인 지급불능상태다. 이들 은행들 중 그 어느 곳도 추가 자본 투자 없이는 향후 현금 흐름의 붕괴나 대출 포트폴리오 악화에 대해 견디어낼 수 없다.

상위 5개 은행은 심각한 저 자본화 상태로 생존 능력이 의심되고 있다.

테스트 결과는 검열을 거쳐 발표될 듯하다. 정부가 발표하는 다른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최 종 발표 내용은 실제와는 거리가 멀 것이다. 테스트 결과의 다른 문제점은 전개되고 있는 심각한 위기가 아니라 비교적 완만한 하강을 예상할 것이라는 점이다.

지난 몇 년간 이야기 된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 독자들은 금융시스템의 붕괴가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미국 상위권 은행들이 정부 돈의 추가 없이는 향후 손실을 견디어낼 수 없다. 아마 수 조 내지는 수십 조 달러의 손실이 더 있을 것이다. 윤전기가 계속하여 더 빠른 속도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확실하다.

 

3) 달러의 위기

(1) Market oracle에 올린 Martin Weiss의 글에선 미국의 6개 거대 은행이 붕괴 위기에 몰려 있다는 분석을 싣고 있습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139.html)

이들 은행들의 CEO들은 완전히 합법적인 속임수, 사기, 회계책략 등을 통해 쉽게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은행들은 JPMorgan Chase, Citibank, Wells Fargo Wachovia, SunTrust, HSBC Bank USA, Goldman Sachs입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Brian Bloom은 조만간 주식시장의 붕괴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그 중심에 가장 큰 규모의 파생상품을 퍼뜨리고 있는 자산규모 1.7조 달러의 JPMorgan Chase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272.html)

그는 달러 차트 분석에서 달러는 붕괴의 위험을 나타내고 있으며 장기 채권의 할인율 상승추세는 수조 달러의 투입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효과가 나지 않고 있고 이는 다가오고 있는 현금 붕괴 징조라고 합니다.

향후 JPM 주가 동향은 전 세계 경제의 방향을 가리킬 듯하며 차트 분석을 통해 현재는 매우 변동성이 심하고 아무래도 상승보다는 하락으로 갈 것이라는군요.
각 나라 당국들의 할 수 있는 정책을 다 내놓아 주식시장이 강한 상승을 이끌었지만 조만간 하락으로 전환하는 신호들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정서적 이유로 금 시세는 폭등세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차트의 기술적 가능성은 금 시세는 포물선 상승 단계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론적인 고점은 온스당 15,000달러로 보고 있습니다.

 

(2) 이곳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경제 분석을 통해 미래를 전망하는 Gerald Celente 추세연구소 CEO는 방송 대담에서 혁명을 역설하고 다른 한 사람인 Peter Schiff는 지난 주말인 4월 25일 뉴욕 맨허턴 시청 공원에서 열린 연준 폐지 시위에 참석하여 열변을 토했습니다.

위기를 느낀 중상층 지식계급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위기입니다.

 

추세연구소 CEO인 Gerald Celente의 RT 방송과의 대담 내용 중 일부를 옮깁니다(방송 대담의 파일이 있어서 내용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Gerald Celente씨는 무엇을 주장하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prisonplanet.com/%E2%80%98americans-live-in-a-fascist-state%E2%80%99-%E2%80%93-gerald-celente.html

 

“미국은 자유 시장 세계의 주요 자본주의 나라에서 국가사회주의(Fascism) 나라로 가고 있다. 나라와 기업이 하나되어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

“더 많은 행동들이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난 (뉴욕의) 브롱즈에서 자랐기 때문에 내 말은 ‘사람들이 모든 것을 잃으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그들이 질 것이다.’라는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이 거리로 나오기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 번 봐라.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소득이 줄며 연금을 잃고 투자자금을 잃고 있는 가운데 주요 10개 주에선 다시 세금을 올리고 있다. 정부는 말하기를 세금을 더 많이 내라고 하고 있다.

그것은 사기다. 그들이 하는 짓이란 작은 사람들을 입다물게 하고 위에서 규정을 바꿔 큰 강도들이 작은 사람들이 가졌던 것들을 더 많이 훔치게 해주고 있다.”

“AIG 계획을 추진했을 때, AIG 구제에 관여한 연준과 워싱턴 이외의 인물은 유일하게 골드만 삭스 CEO인 Lloyd Blankfein 였다. 골드만 삭스는 이미 납세자들로부터 130억 달러의 돈을 받았다. 그들은 AIG 구제금융으로 인한 손실을 입으려 하지 않았다.

지금 재무부 장관이 누구인가? 전 골드만 삭스 CEO인 Henry Paulson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정부 대신 AIG를 운영하라고 보낸 사람이 누구인가? Ed Liddy이다. 그는 어디 출신인가? 골드만 삭스다. 이것은 장난이다. 이런 정부를 무어라고 불러야 하나. 월 스트리트가 워싱턴을 납치했다.”

“우리는 혁명을 필요로 한다. 다음에 이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 할 것이다. 다음 주부턴 혁명에 대한 우리 계획을 발표하려고 한다. 그것은 티파티나 조세저항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내가 자라온 도덕성에 견주어, 내가 배운 모든 것에 비해 두 가지가 어긋난다.

첫째는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두 나라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고 있다. 지금 오바마 대통령은 또 21,000명의 군대를 아프가니스탄에 파견하고 있다.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내 도덕에 반한 것이다.

두 번째는 백주 대낮에 강탈당하고 있기 때문에 혁명을 요구하는 것이다. 그들은 작은 사람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큰 놈들에게 주고 있다. 이것이 자유 시장의 사회인 이 나라에서 자라면서 내가 배워온 모든 것에 반하는 것이다.”

대중에게 겁을 주는 비관론자라는 평에 대한 질문에 대해,

“여러분이 의사에게 가서 실제로 뭔가 굉장히 몸이 불편한 것을 느끼고 의사가 진단을 하여 그 진단이 암이라고 해보자. 여러분은 그 의사를 비관론자라고 부르는가? 사실은 사람들이 더 많이 자라고 있다. 배는 빙산에 부딪혔고 배는 가라앉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우리는 정보를 발표하고 우리는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일들이 진행되는 방향이다. 그것들이 결국 이르게 되는 것이 이것이라고 우리가 믿고 있다. 여기에 여러분은 배와 함께 침몰하지 않기 위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전략들이 있다.’”

 

그간 추세연구소의 미래 예측 적중률은 95%였다는 어느 사이트의 글도 있습니다.

 

(3) 다음은 Peter Schiff의 연준 폐지 집회 참석U-tube입니다. 엔더페드(End the Fed)가 이날의 구호였습니다.

http://news.goldseek.com/EuroCapital/1240815600.php

 

(4) 네티즌들의 풍자 노래도 있습니다. 월 스트리트와 금융 정책 당국 그리고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한 미국 네티즌들의 저항입니다.

하나는 ‘은행들이 스트레스 안받아도 놀라울 게 없다. 좀비들은 느끼지 못하니까’ 라네요.

http://housingdoom.com/2009/04/24/theyre-dead-but-they-just-dont-know-it/

 

(5) 금, 달러 그리고 미국의 장기 국채

금 응집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내용이 길어 중간 내용들만 소개합니다. 내용 설명 중의 차트는 별도로 올리지 않으니 아래 주소로 가서 보시면 됩니다.)

http://www.financialsense.com/fsu/editorials/willie/2009/0430.html

생존을 위한 전투가 계속 되고 건강해지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은행들은 부정수단에 의지하고 있다. 그 대가는 지극히 기이한 주식시장의 금융 부분 상승이다…

이런 우스꽝스러운 기관들은 현금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펀드 조성을 할 미국 채권을 파는데 지속적으로 관여하지만 여기저기 실패를 하고 있다

어느 경우든 미국채 금리를 오르게 할 것이며 미국 기관들의 모기지 금리와 집세를 밀어올려 신용시장에 피해를 줄 것이다. 미연준은 파멸로 가는 길 위에서 악성 쓰레기와 함께 진창에 빠졌다는 것이다. 가장 나쁜 비밀은 연준이 신용이라는 메인 스트리트의 경제적 빵의 굶주림으로부터 미국 경제의 붕괴를 정연하게 고안하고 있다는 것이다.

 

금은 더 오르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크게 보면 오른쪽 (어깨) 부분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분명 강세장 패턴이다.

금값이 1000을 넘자 1조 달러가 넘는 미국채로 자금 조달하겠다는 발표가 나온 것과 함께 COMEX 선물 시장에선 숏이 쏟아져 나왔다.

도이치 은행이 계약된 금을 인도할 수 없게 되자 유럽 중앙은행이 금을 매각해주었다.

이런 시장 방해에도 주간 차트를 보면 스토캐스틱은 상승으로 돌고 있으며 MACD는 이미 상승 전환했다. 상승 사이클이 기대된다. 큰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추세를 돌파하려면 925를 넘어야 하고 약세장이 되면 860을 깨고 850을 다시 갈 수 있다. 하지만 이동평균선들이 받쳐주고 있으며 특히 50주 이평선이 받쳐주고 있다. 뒤에서 벌어지는 일 중에 특히 중요한 것은 금 카르텔이 올 봄과 여름으로 가면서 상당히 약화되고 있는 점이다. 

 

달러의 하락

미국 금융시스템이 지급불능, 파멸과 파탄의 신호를 분명하게 보였던 지난 8월부터 달러는 지극히 기이한 모순적인 상승을 이어왔다. 많은 전문가들은 추가로 대형 금융회사들이 도산하지 않아도 달러는 약세로 될 것을 예상했다. 금융 파탄이 달러 환율을 올리는 최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달러는 당연히 회사들의 지속적인 도산과 긴급조치 그리고 미국채의 홍수로 유지되어야 할까?

여름 이후 이중 천정이 달러 인덱스에서 분명이 보였다. 이번 4월에도 연장이 있었고 이번이 세 번째 천정이라고 선언하기엔 충분하지 않다. 84가 무너진 것은 그에 대한 신뢰를 주고 있다. 무너질 때마다 200 이평선이 두 번 지지를 해주었다. 일련의 하락 특성의 원형 천정 형태는 83에 있는 200일 선을 재시험하기에, 83밑으로 가는 것이 분명한, 충분하다.

이렇게 되면 기이한 달러의 상승장이 끝나는 것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미국채, 마지막 종이 거품

10년 재무부 증권의 값이 지난 1월부터 묶여있던 깃발 형태를 벗어나고 있다. 아직 단언하기엔 빠르지만 미국 장기채권의 의미있는 몰락의 시작일 수 있다. 50일 이평선과 100일 이평선이 하향 돌파되었고 다음은 200일선이 도전 받는다. 그에 따라 채권 수익률은 3.0%수준에서 놀고 있다. 이 의미는 미국 장기채의 주요 입찰자는 미연준을 경유한 미국 정부라는 것이다. 이들은 고립되었고 신용과 정직성에 있어 미국채와 달러에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다.

추측하건대 장기 금리가 오르는 것 대신에 달러는 폭락할 것이다. 부채 파생상품의 산더미는 어둠 속에서 얼키설키 실타래처럼 얽혀서 숨겨져 있는 도화선과 함께 금융 핵폭탄처럼 서 있다.

 

4) 금에 대한 평론

금값은 왜 100달러씩 오르지 않는가?

2009년 4월 28일, Patrick A. Heller

http://www.numismaster.com/ta/numis/Article.jsp?ad=article&ArticleId=6632

몇 주요 뉴스가 지난 주에 금값이 폭등해야 했다는 소식을 내보냈다. 5.3% 올랐는데 사태진전의 중요성을 반영하지 못한 것이다.

여기 소개하는 소식들의 주제다. 중국이 더 많은 금을 살 것이고 미국 은행 시스템은 여전히 두려운 행보를 하고 있다.

기사를 보고, 내 판단엔, 왜 금값이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지 논의를 하자.

 

이야기 1; 10년 전 GATA가 미국 재무부와 연준에 미국 정부 금 스왑 활동에 대한 정보 자유 요청(FOIA)의 새로운 제기를 했다. 요청한 정보를 공개하기를 거부한 미국 재무부와 연준에 의해 이용된 허점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이 FOIA 요구는 정부 장애를 극복하는 상세한 지침을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금 스왑을 논의한 공공 웹 사이트가 있는 곳을 기관이 드러낼 수 없다는 것을 한 FOIA 요청서는 언급했다.

 

이야기 2; 연방 정부는 각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 테스트는 몇 주 전에 다 끝났다고 보도되었지만 결과를 발표하는데 느려터졌다.

4월 19일 Turner 라디오는 테스트 결과의 사본을 입수했으며 10가지 넘는 사항의 요약을 알렸다. 이들 요약 내용에는 16개의 거대 은행들은 이미 기술적으로 지급불능상태이며 이들 한 두 개의 몰락은 연방예금보험 공사의 현재 자산을 완전히 없앨 정도라고 한다.

4월 20일, 재무부가 아직 보지 못한 정보를 Turner 라디오가 입수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성명을 재무부는 발표했다. 정보 발표 약속은 4월 24일이었다. 그러는 동안 연준은 테스트 결과를 은행들이 논의하는 것을 금했다.

주중에, AP통신은 테스트 결과 사본을 입수했으며 Turner 라디오의 보도를 확인해주었다.

20일 결과를 보지 못했다는 연준의 주장은 거짓이었다.

4월 24일의 테스트 결과의 공식적인 발표는 전체 금융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 은행들이 그 자본을 늘려야 한다는 정도의 최소한의 내용만 포함하였다. Turner 라디오에서 나열한 구체적인 지적 사항들은 무시하였다. 주류 언론들은 테스트 결과에 대한 진지한 의문점을 갖지 않고 정부가 주는 내용 그대로 보도하였다.

 

이야기 3; 4월 24일 블룸버그 통신은, 뉴욕 증권거래소에 등록된 회사들의 내부자들이 4월 시작 후 20일 동안 매수량의 8배 되는 주식을 팔았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Bethesda의 워싱턴 서비스가 발행한 분석내용을 보도했다.

PNC Financial Services Group의 수석 투자 전문가인 William Stone에 따르면 “그들은 외부인들보다 더 잘 알고 있어야 하며 그들이 팔고 있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 있다는 신호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는 2007년 최고치에 이른 이후 내부자 매도가 가장 빠른 비율이었다. 1992년 7월 이래 내부자 매수 비율이 최저이었다. 과거에 이러한 매도와 매수의 불균형은 주식 하락이 뒤따랐다.

 

이야기 4; Bank of America의 CEO인 Ken Lewis는 뉴욕 검찰총장인 Andrew Cuomo에게 증언하기를 지난 12월 그는 연방정부에 Bank of America 은행이 메릴린치에서 엄청난 손실을 발견한 것을 통고했다고 했으며 중개회사로부터 은행 인수를 취소하려는 사유를 찾으려고 했다고 하였다. 이를 듣고 재무부 장관 Henry Paulson은 Lewis 에게 노골적으로 Bank of America가 인수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은행의 모든 임원들과 경영진들은 해고될 것이라고 했다. 연방 정부는 거래 취소로 인해 드러날 메릴린치와 미국 은행 시스템의 취약점을 대중이 알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리고 Bank of America는 메릴린치 매입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Paulson의 증언은 대체로 Lewis의 증언을 확인해주었다. Lewis는 Paulson과 Bernanke를 협박자로 규정하였다. 그들의 행동은 미국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고 튼튼하다며 반복적으로 말해온 것이 거짓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야기 5; G20 회의에서 세계 금융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IMF는 403톤의 보유금을 매각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중국은 IMF 보유금 3,217톤 전부를 매각하라고 옹호했다. 중국은 IMF 보유금 보다 더 많고 조막손만한 다른 중앙은행들의 보유량 전체 보다 많은 4,000톤의 금을 매입하려는 계획이었다. 온스당 1,000달러로 환산하여 중국은 자체 외환 보유액의 5%를 금으로 살 계획이다.

IMF가 금을 팔지 않는다면 공급 부족이 금값 상승으로 몰고 갈 것이다.

중국이 IMF를 압박하여 금을 팔라고 하는 사유는 금을 재평가하여 보유하려는 계획을 가졌던 1933년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 했던 것과 같은 이유다.

 

이야기 6; 2008년에 170만 채의 집이 압류되었다. 2009년에만 Lazard 자산 관리사의 예측으로 210만 가구가 사라질 것이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좋은 소식을 보여주려는 정규 보도에도 불구하고 진실은 차압률이 적어도 초여름까지 증가한다는 것이다. 숫자를 계산해볼 필요도 없다. 연체요금과 차압 공지가 느는 속도만 보면 알 수 있다. 이렇게 치솟는 악성 부채에 대해 미국의 금융 시스템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이야기 7; 지난 며칠간 IMF는 펀드 조성으로 채권 발행을 한다고 했다. 몇 년 전에 이 자금조성은 세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제 IMF는 중앙은행들과 정부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 조성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태도 변경은 나를 포함한 분석가들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IMF가 금을 파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이야기 8; 4월 34일 신화통신이 금 보유량이 76%늘었다는 보도에서 대변인은 국내 금광에서 금을 매입했다고 하였다.

보유 금의 1460만 온스의 증가는 2003년 9월 이래 거의 정확하게 GATA가 보도했다. GATA는 어떤 사람으로부터 익명을 전제로 금 시장에서 큰 손이 매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 소식통은 큰 손을 위한 대리인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매수자는 극동이며 거의 중국일 것이라고 했다.

몇 년이 지나 비밀 소식통은 이 매수자가 계획하고 있는 구매 가격의 수준과 구매 계획량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중국 중앙은행의 발표로 GATA의 정보가 대부분 맞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발표의 충격은 중국이 보고없이 금을 사왔다는 것 이상이었다. 세계 금협회와 GFMS같은 주요 귀금속 상담업체는 금융매체에 널리 인용되는 금의 수요공급 통계 자료를 정기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들 어떤 보고서도 중국 중앙은행이 금 수요자로서 금을 매입했다는 보고가 없었다. 더구나 이들 명성에 흠을 내는 것은 이들 보고서들이 중국이 구매한 금을 댈 수 있는 공급자에 대한 어떤 내용도 다루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가 설명을 하자면 중국이 구매한 금은 금광도 아니고, 고금도 아니며,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도 아니며, 발표한 정부 매각 물량도 아니다. 중국이 매입한 금은 은밀하게 금 시장으로 흘러 들어온 다른 중앙은행들의 것이 거의 확실하다.

 

다르게 말하자면 주류 금융 매체들이 활용하는 금의 수요공급 통계 자료는 오랫동안 엉터리였다. 문제는 얼마나 큰 오류가 있었는가 이다. GATA 연구원들은 세계 금협회와 GFMS에 의해 발표되는 수요공급 통계 오류는 50% 이상 될 것이라고 한다. 중국이 금 매입을 인정함으로써 GATA의 신뢰도는 올라가게 되었으며 주류 금융 매체들은 그들 자료들을 진지하게 검사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중국 정부가 움직이는 방식은 공개되지 않고 직접적이지 않다. 정책 변화는 관리들의 말보다 신문 들에 의해 감지된다. 반복되어 보인 것처럼 중국 정부가 발표할 때는, 금 매입과 같은 사항들을, 이미 행동에 옮겨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중앙은행의 그 보유량은 그들이 확인해준 것보다 훨씬 많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GATA는 중국이 인정한 것보다 더 많은 구매량이었음을 이미 문서로 작성했다.)

다른 특기 사항; GATA의 특별한 소식통은 금값이 940~960이하에서 머무는 한 중국은 계속하여 금을 매수 한다고 함.

 

이 안건에 대한 마지막 언급; 중국의 금 보유량 증가는 미래 금값 상승에 긍정적인 것이며 미국 달러 가치에 대해선 부정적임을 의미한다. 그래서 당연히 미국 정부는 이 이야기가 가능한 한 작게 다루어지도록 대단한 관심으로 주시하고 있다.

런던의 Financial Times 주말판에선 전면 뉴스로 나왔지만 Wall Street Journal은 B6면에 기사를 숨겨버렸다. 이곳 지역신문인 Michigan's capital은 이 소식을 다루지도 않았다.

그래서 이 모든 긍정적인 소식에도 왜 금값은 주말에 겨우 5.3%만 올랐을까?

내 생각에 답은 명확하다. 미국 정부는 가능한 한 오래 금융위기를 어물어물 넘어가고 싶어한다. 이렇게 하는 방법 중 하나가 금값을 누르는 것이다. 금은 미국 달러 가치의 보고서이다. 금값이 눌러져 있는 한 달러를 지탱하는 것이 더 쉬워진다. 만약 달러가 심각하게 떨어진다면 금리는 폭등하고 외국 중앙은행들은 보유 달러를 투매하기에 열을 올리기 시작할 것이다.

미국 민주당 국회의원인 Paul Kanjorski는 2008년 9월 18일 오후 2시에 미국 금융제도가 붕괴직전이었다고 폭로했다. 이런 단기간에 나온 모든 뉴스를 보건대 미국 경제는 지난 주에 붕괴할 수도 있었다.

 

여러분이 아직도 금이나 은을 소유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평생 사지 못할 것이다.

 

5) 중앙은행들의 보유금 엿보기

4년이 지난 자료이긴 하지만 그래도 참고할 만합니다. 요즘 자료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GATA에 있는 분석 글입니다.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량에 대해 어느 정도 윤곽을 그릴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2005년 5월 16일

작성자; Ed Wener

지난 주에 CPM 그룹에서 나온 보고서 중 짧은 문구를 보았다. 이 뉴스에 대한 어떤 반응도 보지 모했다. 내 생각에 CPM에서 나온 메시지는 금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믿으며 그래서 불투명한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을 조금이나마 조사하여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여기에 CPM의 글을 보자. 이 글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괄호 안에 톤으로 표시한다(우리가 쉽게 알도록 톤으로만 표시합니다):

“중앙은행들의 금 매각량이 적어서 가격 안정을 갖는 듯하였다. 이들 은행들은 1989년 이래 연평균 435톤을 팔았다. 2005년에는 순 매각량이 186에서 248톤으로 지난 해 388톤의 절반 정도이며 지난 15년 연평균 매각량의 절반이 안되었다.

이러한 중앙은행들의 실물 금 판매의 감소는 실물 금 시장을 활성화하여 가격 상승의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CPM은 말했다.

“중앙은행들이 31,100톤 이상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부분 보유량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작은 유럽의 국가 은행들의 소규모 매각과 4월에 발표한 프랑스의 매각 계약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공식적인 재고량으로부터 대량의 금 매각에 대한 분명한 근거는 없다. 그리고 IMF의 금 매각 가능성은 국제 정치로 인해 난항에 빠져 있고 곧 있을 것 같지는 않다.”

 

CPM 그룹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첫 문장에서 앞서 금 매각으로 금 값이 안정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말로 하면 이들 중앙은행들은 금값 상승을 억제해온 것이다. 그  기간 동안 연간 435톤씩 총 6,500톤을 팔았다. 세계 금 협회에 따르면 중앙은행들은 1990년에 35,582톤을 가졌고 2005년에 31,423톤을 보유했다. 4,159톤의 매각만 인정하고 있는데 2,300톤이 차이가 난다.

CPM은 2005년에는 2차 워싱턴 협약에 의해 할당된 양의 반에 해당하는 250톤 미만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금 시장의 강세를 뜻한다. 금 투자자들은 중앙은행들의 금매각의 종식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이것이 사실일까? 과거 중앙은행들의 행태에서 우리는 무언가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CPM그룹은 다른 많은 것처럼 중앙은행들을 뭉뚱그리고 우리를 수십억 온스의 금으로 겁주려고 한다. 조금이라도 금값이 오르면 누르려고 팔기를 기다리고 있는 금으로 말이다.

 

난 지난 25년간 역사적 기록을 점검했고 표로 만들었다. 세계를 정치와 지리적으로 대충 나누어 구분하였다. 각 표는 중앙은행들의 보유량을 톤 단위로 1980년, 1990년과 2005년에 대해 보여준다. 하단에는 총 톤과 온스당 420달러로 환산한 금액이 있다.

 

표에 나온 모든 숫자는 세계 금 협회 사이트에서 나온 것이다. 공식적인 중앙은행들이 내놓은 숫자는 정확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난 모든 것들이 정확할지 의문을 갖는다. 예를 들어 우리는 금 대여가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대여된 금의 양은 IMF 규정에 따라 보유량에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 GATA는 수 천 톤이 대여된 상황 증거를 가지고 있지만 누가 그랬는지는 모른다.

 

(회교권 국가들에 대한 도표와 설명 생략합니다.

개요만 봅니다. 알제리아를 비롯한 회교권 분류 국가들 1980년 1226.8톤에서 2005년 1328.3톤으로 약간 증가하였습니다.)

 

(동유럽권 국가들에 대한 도표와 설명 역시 생략합니다.

개요만 봅니다. 불가리아를 비롯한 동유럽 분류 국가들 1980년 203.5톤에서 2005년 729.1톤으로 약간 증가하였습니다.)

 

(중남미권 국가들에 대한 도표와 설명 역시 생략합니다.

개요만 봅니다.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중남미권 분류 국가들 1980년 621.8톤에서 2005년 537.5톤으로 약간 감소하였습니다.)

 

이 표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를 포함되지 않았고 이들 국가들은 회교권 표에 있다. 중동처럼 아시아 사람들은 금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다. 중국은 급속히 성장하는 인도와 더불어 아시아를 장악하고 있다. 두 나라는 금 보유를 늘리고 있다. 최대 경제 대국인 일본은 15년간 경제 침체에 빠진 후 이제 벗어나고 있다. 금리가 극단적으로 낮아서 1980년에 보유하던 금 그대로 가지고 있다는 말을 믿기가 어렵다. 대만은 1990년까지 금 보유량을 늘리다가 이제는 멈추었다. 수 천 톤의 금이 대여된 것을 우리가 알고 있지만 어느 나라인지는 모른다. 일본과 대만이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선 제대로 봐야 한다. 유럽 국가들은 유로가 결제통화가 되기를 바란다. 유로는 어느 정도 금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유럽은 공적인 세계 전체 금 보유량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위의 13,650톤 외에 IMF의 3,217톤과 BIS(국제 결제 은행)의 206톤을 추가해야 한다.

지난 15년간 유로 프로젝트가 형성단계였기 때문에 이 권역은 3,800톤의 금을 매각했다. 하지만 유럽국가들은 향후 매우 적은 양의 금만 팔 것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미국권이다. 이는 놀라운 표다. 미국과 친밀한 동맹국들은 전부 금을 팔아버렸다. 호주는 80톤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도 아마 저당 잡혔을 것이다.

영국은 아직 312톤을 가지고 있는데 추측하건대 이것도 이미 저당 잡혔을 것이며 이 금은 아마도 유로통화와 결합할 때 소요될 것이다.

핵심적인 사항은 미국이 깊이 저장해놓은 보유 금이다. 그 금이 만약 존재하지 않거나 저당 잡혔다면 미국권은 금이 바닥났다!

 

결론:

 

세계 중앙은행들의 금 보유량을 정리해보자.

 

 

이 금 중에서 금 가격 억제를 위해 얼마나 많이 동원 가능할까? 알 수 없다.

한계가 없을 지도 모를 일이다. IMF 금은 매각이 가능하지만 CPM보고서에선 십 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현재는 꼼짝 못하고 있다.

미국이 깊숙이 보관한 대부분의 금을 더 이상 활용할 수 없다면 유일한 향후 금 출처는 유럽이다. 하지만 유럽은 미묘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들은 두 가지 결제통화의 역할을 원하지만 달러를 망쳐서는 안되고 전체를 무너뜨려서도 안된다. 유럽 사람들의 금에 대한 존중은 뿌리가 깊다. 핵심적인 나라가 독일과 프랑스다.

프랑스는 금융 기구들을 대단히 의심스럽게 여긴다. 그들은 제정 러시아의 채권을 화장실 종이로 썼다는 이야기도 모두 알고 있으며 그 이전의 John Law와 미시시피 거품과 대혁명 때의 아시냐 지폐도 알고 있다.

독일에서도 80년 전에 나라가 불태환 지폐로 황폐화 되었기에 이런 느낌이 깊게 흐른다.

지난 몇 달 동안 금 매각에 대한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의 팽팽한 논쟁을 보았다. 새로운 금 공급의 필요성은 절박하다. CPM 보고서는 금을 소유하는 전문 투자자들이 승리하는 것을 가리키는 듯하다.

 

미국은 필사적으로 국제 기축통화와 관련된 특권을 유지하고자 하지만 달러의 구매력을 지키는 책임을 함부로 무시해왔다. 미국은 동맹국들에게 위 미국권 표에서 보듯이 보유 금을 팔거나 아시아의 중앙은행들이 해왔듯이 미국 부채를 사서, 달러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이제 그 끝이 다가오고 있다. 금을 보유했던 나라들은 텅빈 창고를 갖게 되었으며 아시아 국가들은 이제 그들 창고가 상환될 수 없는 부채로 채워졌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본원통화 증가가 총통화 증가로 바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미립님과 Hong님 두 분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5/9

 

중국에 이어 베네수엘라 중앙은행도 금 확보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있으며 점차 중앙은행들의 금 확보 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은 금값 억제 세력에 악재입니다.

 

 

 

920을 두고 공방전이 치열합니다. 3일째 920에만 접근하면 필사적으로 밀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기 고점을 잇는 하락 추세선 상단을 벗어나며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MACD도 4월 말 매수신호 이후 계속 상승흐름을 보여줍니다.

 

5월 또는 좀더 길게 보아도 6월은 금 가격이 세 자릿수에서 마지막 공방전이 펼쳐질 역사적 시기로 보여집니다. 주봉을 보면 저점이 계속 높아져 이번에 기록한 저점은 860대이었습니다. 1,000 돌파 시도는 작년 3월 이후 이제 세 번째이며 주봉의 저점과 고점을 이어보면 상단은 1,000선을 저항선으로 수평선을 만들며 저점은 계속하여 올라가는 직각 삼각형 패턴으로 상단에서 수렴하는 형태입니다.

통상 세 번째 도전에선 지지선이든 저항선이든 뚫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량의 고금 공급과 보석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 불리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고점 부근에서 머물고 있는 것은 새로운 고점이 머지 않았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한편으론 전문가들이 말하는 역 헤드 앤 숄더 모습이 완성되어가는 전형적인 강세장 직전의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이는 금 매수자들도 알고 숏 포지션으로 금값을 누르는 세력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1,000을 돌파하면 금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 그야말로 손쓸 시간도 없이 급등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종이 금으로 시세조작을 해온 측으로선 이제 비상사태나 마찬가지입니다.

1차 저지선인 940 돌파를 허용하면 추가 상승을 막기가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920~940에서 당분간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어쨌든 숏 포지션 세력들은 사운을 걸고 상승 저지를 더 강하게 하든지 아니면 현재의 손실을 확정 짓고 포기를 하든지 결정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변 금융환경을 볼 때 달러에 유리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채권 할인율은 올라가기 시작하고 있으며 달러 인덱스는 하락하여 주말엔 83을 하향 돌파 후 82.49까지 내려왔습니다. 유로화를 포함한 6개 통화 모두에, 심지어 영국 파운드화 대해서도, 약세입니다.

 

 

(차트; 달러 인덱스)

 

대표적인 상품인 유가도 저점대비 약 50% 상승하여 60달러에 근접한 58.46달러에 마감하였습니다.

더구나 미국 재무부 채권 발행이 실패할 뻔했다는 뷰스앤뉴스의 금요일 기사는 그야말로 놀라운 사건입니다. 기축통화의 위치까지 흔들린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으니 달러 위상 추락과 함께 시간이 갈수록 금의 숏 포지션 역시 불리해지고 있다는 증거로 보입니다.

한편으로 최근 곳곳에서 무성한 경기 회복 조짐에 대해 추세 연구소의 CEO인 Gerald Celente는 등록 고객들에게 보내는 정보에서 말하기를 “경기 회복 조짐이 무성할 수 있지만 그것들은 꽃피지 못할 것이다. 경제는 몇 톤의 돈이라는 비료로 성장을 회복할 수 없다.”라고 했답니다.

 

 

Jim Sinclair의 전망을 소개합니다.

http://jsmineset.com/2009/05/06/jims-mailbox-142/

‘850 지지가 이루어지는 한 금은 기술적 측면에서 강력한 매수가 요구된다. 강세장의 삼각형 패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고 있다.’

 

 

 

Money and markets의 금 전망도 소개합니다.

http://www.moneyandmarkets.com/why-gold-looks-ready-to-move-higher-2-33591

2009년 5월 6일, Claus Vogt   

이 글을 쓰기 전에 우선 나는 금에 푹 빠진 사람이 아님을 밝히고자 한다. 다른 말로 하면 난 금을 갖기 위해 항상 이유를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난 금이 생산적 자산이라고 믿지도 않는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으로 이끄는 특히 지금 같은 때에는 금이 정치적으로 멍청한 짓에 대한 대비로 커다란 보장을 해준다고 생각한다.

통화제도와 재정적 정책이 중요한 시기에는 금을 사는 유일한 때라고 나는 생각한다는 것이 나의 요점이다.

2001년에 난 금에 투자할 때라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옳았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 정책을 폈고 부시 정부도 재정정책에서 동일한 정책을 사용하였다.

금과 상품에 대한 분명한 시작 신호였다. 기술적 확인을 위해 차트를 보았는데 거기엔 대단한 바닥 형성이 있었다. 금에 투자할 때라는 것을 나는 알았고 그것이 맞아떨어졌다.

금은 255달러에서 2008년 3월 17일 1,034달러로 4배가 올랐다.

 

그런데 지금 많은 사람들이 금의 강세장이 이어지는지 묻고 있다.

모든 이들이 금의 상승이 끝난 것인지 아니면 강세장을 이어가는 건강한 조정인지 알고자 한다.

시스템에 돈을 쏟아 부은 사람은 부시가 처음이고 그 다음이 오바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건강한 조정이며 거의 끝나가고 있다. 난 금에 빠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기억해주기 바란다. 금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투자대상이라고 하는 선입감을 나는 가지고 있지 않다. 단지 나는 내 앞에 펼쳐지는 사실들만 보고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작년은 2001년 재판이었다. 다른 것은 주식시장 거품 대신 부동산 거품이었다. 그리고 통화와 금융정책은 같았다. 오히려 더 커졌다.

2001년에 했던 같은 일에 의해 망가진 것들을 고치려는 희망에서 연준과 정부는 모든 동원 가능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달러가 시스템에 투입되는 것을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다. 그 숫자가 놀랍지 않는가? 정책과 금융시장에서 발전이 없다.

 

(차트; 본원통화)

2001년에 나는 이들 정책들이 금 강세장의 주요 신호로 보았다. 지금도 다르지 않다. 실제로는 더 나쁘다. 금이 계속 빛날 것임을 나는 확실히 믿고 있다.

금값을 더 올리는 두 가지 이유가 더 있다.

 

하나는 중국이 금을 산다는 것이다.

여러 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금 보유량을 늘린 것을 인정하였다. 2002년 12월 이후 중국 중앙은행은 600톤을 추가하여 1,054톤의 보유량을 기록하고 있다.

천 톤이 넘는다는 것이 많다고 들리겠지만 중국 외환 보유량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중국에겐 금 보유 추세가 이제 시작인 것이다. 몇 년 동안 중국이 금 보유량을 추가한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중국 정부는 언급하지 않고 금 보유량 발표를 거절하였다.

이제 중국 정부는 금 보유량을 발표한다. 동시에 국제 달러 시스템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새로운 통화 질서가 시작되는 것으로 들리지 않는가? 미국 달러가 아니라 금을 포함한 통화 질서로 대체되는 통화 질서를 말한다.

어떻게 진행되든 금에 대해선 강세장이다.

 

두 번째는 금 차트가 강세장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인 것을 확인하기 위해 나는 차트를 사용한다. 내가 2001년부터 지금까지 금 차트를 볼 때 중간에 건강한 조정으로 상승이 멈추면서 매우 질서정연한 상승을 하는 것을 난 보게 된다. 2008년 3월 이후 현재의 패턴은 그러한 질서정연한 추세에 벗어나지 않고 있다.

 

 

(차트; 금 시세)

역 헤드 앤드 숄더 형태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며 이는 매우 신뢰가 높은 강세장을 보여준다.

주어진 강한 기본들과 차트 형태로 보아 금 시장은 강세를 예상할 수 있다. 1,000 달러 부근 저항을 뚫게 되면 매우 강한 매수신호이며 그 목표치는 최소 1,300달러가 된다.

다시 말하지만 난 금에 빠진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것들이 금의 강세장을 지적한다면 난 당연히 참가하기를 원하고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

 

COMEX 창고의 금 등록된 재고량입니다(단위는 온스).

05월 04일            2,523,507

05월 05일            2,522,706

05월 06일            2,529,213

05월 07일            2,503,806

05월 08일            2,503,706

2월 이전에는 평균 290만 온스를 유지하였는데 4월 이후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2) 주간 금과 관련 경제 기사

- 5월 3일 Washington Post

기업들 비용삭감에 따라 미국 근로자들 임금 침체

미국 전역에서 근로자들의 수입이 정체되거나 감소하고 있다. 대다수 미국인들에겐 최근 몇 달 동안 주택과 퇴직 연금 가치가 곤두박질 쳐서 그러한 퇴보는 문제를 더해주고 있다.

크고 작은 기업들이 근로 시간을 줄이고 생각할 수 없었던 임금 삭감에 의지하고 있다. 3월엔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 회사들은 어음할인율을 10% 삭감하는데 동의하였다.

4월엔 뉴욕의 호텔 운영자들이 노조원인 웨이터, 방 정리 작업자들과 사환들에게 계약을 다시 하고 임금 삭감을 받아들이라고 요청하였다. 인디애나와 같은 주정부는 임금을 동결하고 메릴랜드와 캘리포니아 같은 곳들은 직원들을 휴가 보내었다.

최근의 워싱턴 포스트와 ABC 여론 조사에 따르면 3분의 1이 넘은 미국인들은 지난 몇 달 간 그들 가족 중의 몇 명이 근로시간 축소와 임금 삭감을 겪었다고 한다. 2월에 있었던 동일한 조사보다 9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임금은 절대적인 부분으로 경제 침체에도 떨어지지 않는 항목이다. 예일 경제학자인 Truman Bewley씨가 알아낸 것은 1990년대 초기의 침체에서 고용주들은 사기와 생산성에 대한 충격을 우려하여 임금삭감을 몹시 꺼려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임금은 줄어들지 않는 부분인 것이다.

 

-5월 3일 OMAHA, Mineweb

Buffett, 대대적인 인플레이션 우려

44년간 세계적으로 재치있는 투자가로 명성을 쌓고 있는 Warren Buffett은 지금까지 거의 하지 않았던 금에 대한 좋은 소식을 주었다.

지난 주말에 오마하에서 Berkshire Hathaway의 35,000 주주들에게 전달한 핵심적인 두 가지 메시지는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것과 미국 달러는 아래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두 가지 예측이 실현된다면 금에 대해선 강력히 긍정적인 것이 된다.

Buffett은 세계적인 금융부분 붕괴의 여파로 관리들이 세계를 일찍이 없었던 영역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누구도 미증유의 구제금융과 경기부양책의 정확한 충격을 알지 못한다고 했다.

그는 한 가지 명확한 결과를 확신했다. ‘인플레이션에 승부를 걸어라’

역사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은 금값 상승의 중요한 방아쇠이다.

토요일 6시간의 마라톤 질문과 응답에서 Buffett (78)과 Berkshire Hathaway의 부회장인Charlie Munger (85)은 달러는 남쪽으로 향한다는 그들의 의견을 자주 언급하였다. 이는 금에 대한 강세장 요소가 된다.

Buffett은 미국 채권은 오늘날 가장 형편없는 선택이라고, 특히 해외 투자자들에겐, 믿고 있다. 그는 ‘해외에서 미국 달러 부채를 소유한 사람들은 장차 구매력에서 더 못한 수익을 얻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5월 4일 BRUSSELS, AP

EU, 경기침체 심화

경기침체가 깊어짐에 따라 유럽연합은 월요일 이전 예상이 벗어난 것을 인정하였다. 유럽 대륙 전체에 깊고 확산된 침체를 이제 예고하고 있으며 유로화를 사용하는 나라들 사이에 실업률은 2010년에는 전후 기록인 11.5%로 오를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예상은 27개 EU국가와 16개 유로권 국가들의 경제가 올해엔 4% 감소할 것이라고 한다. 이는 1월 예상의 2배가 넘는다.

EU는 자동차와 기계류와 같은 고가상품을 생산 수출하는 독일의 경우 수요가 고갈되어 올해는 5.4%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1월엔 올해 2.3%감소를 예상했었다.

유럽위원회는 경기축소로 850만 명의 실업이 추가되어 내년엔 2600만 명의 실업자를 예상했다. 4개월 전엔 EU는 경제가 EU경제는 1.8% 감소하고 유로권은 올해 1.9%만 감소할 것으로 봤다.

 

-5월 4일 CARACAS, Bloomberg

베네수엘라, 자국 생산 금은 중앙은행이 매입

베네수엘라는 미국 달러 의존을 줄이고 금 보유량을 늘리기 위해 국내 금 생산업체는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고 이를 중앙은행에 공급하여야 한다.

재무부 장관은 오늘 말하기를 베네수엘라 금 생산량의 70%는 반드시 국내에서 판매되어야 하며 60%는 반드시 중앙은행에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관보에 발표하였다. 남은 30%는 수출할 수 있다. 이전엔 20%가 중앙은행에 제공되었다.

 

-5월 6일 Bloomberg

중국, 세계적 양적완화 정책은 화폐 가치하락 우려

세계 중앙은행들은 자국 경제에 현금을 쏟아 부어 인플레이션 위험과 화폐가치 하락 그리고 채권 시장에서 경화의 위험을 안고 있다고 인민은행은 분기 보고서에 말하고 있다.

연준과 영란은행은 올해, 일본 은행이 10년의 시작 때 선도적으로 사용했던 정책인, 양적완화 또는 돈을 찍어서 정부 채권을 사기 시작하였다. 내일 만나게 될 유럽 중앙은행의 22개 회원국들은 경기침체를 다루기 위해 금융자산들을 매입할지 여부에 의견이 나뉘어 있다.

중국 중앙은행의 오늘 보고서에선 “주요 중앙은행들이 저지른 정책적 실수는 전 세계에 인플레이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양적완화와 같은 비전통적인 통화정책을 경제가 채택하면 할수록 주요 통화들의 가치 하락 위험은 생기고 있다.”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는 3월, 미국이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 일찍이 없었던 양의 돈을 빌리면서 중국이 보유한 채권의 가치를 손상시키며 달러가 약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였다. 

미국 정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이 보유하는 채권은 2008년에 52%로 올라섰고 2월말에는 7,440억 달러가 되었다.

“중장기로 보아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경제가 서서히 회복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기대는 증가하고 금리는 오르고 중앙은행의 유동성 흡수는 채권가격에서 매우 큰 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인민은행은 말하였다.

 

-5월 6일 Bloomberg

주택 압류는 더 이상 서브프리임만 아니다.

Chuck Dayton은 2004년 캘리포니아의 뉴포트 해안에 그가 구입했던 가격인 95만 달러의 4분의 1을 낮추었다. 그는 자신의 석고보드 회사에서 연간 50만 달러를 벌면서 집값 상승을 기대하였었다.

모기지 시장이 붕괴되고 새로운 건설이 멈추면서 건설업자는 더 이상 그의 일을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43세의 Dayton은 태평양 영안 지구에 위치한 침실 3개짜리 집의 지불을 할 수 없게 되어 4개월 전에 디폴트에 들어갔다.

“지금은 기다리고 볼뿐입니다,”라고 Dayton은 말하였다.

2004년 급여가 미국 중간층 소득의 거의 10배에 달했던 Dayton씨와 같은 대출자는 가난한 서브프라임 주택 소유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똑같은 문제에 갇혀가고 있다.

Jumbo loan이 가장 부유한 지역에 한정하는, 729,750달러 이상 가는 미국 주택에서 차압되는 비율이 올해 지난 10주간 작년 동기에 비해 127% 증가한 것을 캘리포니아의 RealtyTrac 자료가 보여주고 있다. 417,000달러 미만의 주택에선 그 비율이 72%이며 전체 가구로 보아선 78%라고 RealtyTrac은 말했다.

“그것은 trickle-up효과이다.”라고 코네티컷 주 스탠포드의 주택담보 은행인 Luxury Mortgage사의 David Adamo 전무가 말하였다.

“작은 집의 소유자처럼 집주인들은 계속 갚기 위해 모기지를 재조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미래 어느 날은 이익이 나서 그것을 다음 집으로 투자하기를 기대했다. 점보 모기지가 고갈되었기 때문에 그 전략은 실패하였다.”

집값 보다 모기지에 갚아야 할 돈이 더 많은 사람들에 의해 연체가 발생하고 있다고 뉴욕의 Southampton 부동산 회사의 직원인 James McLauchlen씨가 말하였다.

그들은 손을 들었고 빚을 처리하느라 내가 자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라고 McLauchlen씨는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갚으려고 열심히 일하고 다른 사람들은 갚을 수가 없다.”

Dayton씨는 일이 없어 지난 11월에 중단했던 그의 석고보드 사업을 언제 재개할지 모른다고 했다.

생각에 시장은 바닥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내려가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5월 7일 Bloomberg

채권 수익률 예상보다 높아 미국채 폭락

미국 정부가 올해 기록적인 부채를 팔 계획을 세우자 오늘 140억 달러 국채 경매에서 더 높은 수익률을 투자자들이 요구하면서 30년 만기 국채는 2월 이후 가장 많이 폭락하였다.

“이것은 문제다.”라고 경매에 입찰한 16개 주요 거래자 중 하나인 코네티컷 스탬포드에 자리한 UBS AG의 수석 금리전략가인 Chris Ahrens은 말하였다. “시장은 상당한 할인을 원하고 있다.”

수익률은 블룸버그가 조사한 7개 입찰자들의 예상 평균인 4.192퍼센트보다 높은 4.288로 올라갔다. 전체 경매를 판단할 때 수요는 평균에 못미쳤다.

30년짜리 채권 수익률 기준가격은 18bp, 0.18%, 올라 2월 3일 이후 가장 높은 4.28%가 되었다.

10년짜리는 3월 10일 15bp 오른 이후 최고인 13bp 증가하여 3.32%가 되었다.

 

낮은 수요

총 입찰을 채권 물량과 비교하는 경매 입찰율은 2.14로 지난 10번의 평균인 2.24보다 낮았다.

주요 딜러인 골드만삭스 그룹에 따르면 올해 회계연도 미국 정부 지출은 3.25조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우려

시장에 돈을 쏟아 붓는 중앙은행의 이른바 양적완화 정책에 맞물린 정부 지출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우려 가운데 장기 채권 수익률이 상승하였다.

“위험이 장기채권에 대한 선호도를 떨어뜨렸다.”고 다른 주요 딜러인 미국 HSBC 증권 금리전략가인 Lawrence Dyer가 말하였다.

양적 완화와 미국에 있어 그 영향에 대한 세계적 우려가 있다. 인플레이션 위험이 사라질지 여부 대해 투자자들 사이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다.

 

하지만 블룸버그 기사와 달리 국내의 뷰스앤뉴스 기사에선 채권 할인율 상승에 대한 내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목은 ‘미국도 국채 발행 실패할 뻔, 발행금리 높여 간신히 발행, 국채금리 폭등 등 불안 재연’으로 뽑아 놓았습니다.

(상세 기사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BG&seq=50048 방문해서 보면 됩니다.)

 

-5월 7일 Euro Pacific Capital

중국, 금 시장을 휘젓다.

http://www.financialsense.com/fsu/editorials/schiff/2009/0507.html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인 중국은 미국 달러에서 금으로 이동하여 수익을 취하고 있다.

지난 5 년간 금 보유량이 600톤 늘어 총 1,050톤이 되었지만 보유량은 미국의 8,132톤에비해 보잘 것 없는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금 보유량을 거의 두 배로 늘린 가운데, 새로운 금 연결 통화를 요구하는 것은 다른 흑자국들에게 확산이 기대되는 주요 전략 추세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이든 정부든 최종 승자들은 금 매수 수요가 급증하기 전에 그들 달러를 금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5월 7일 Financial Times, London

유럽 중앙은행들 10년간 금 매각으로 400억 달러 손실

파이낸셜 타임즈 분석에 따르면 금 보유량을 줄였던 영란은행의 전철을 밟은 유럽중앙은행들이 40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이른바 ‘반 금’ 정서에 의해 국채와 같은 수익 자산을 따라 런던은 1999년 5월 7일 영란은행의 다량의 보유 금을 매각한다고 발표했었다.

이들 은행들은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은 영국을 따라 1999년 늦게 금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금 시세는 온스당 280달러였으며 지금 900달러가 넘는 시세의 3분의 1이 안되었다.

공식 기록에 따르면 유럽 은행들은 결국 지금은 560억 달러에 해당하는 3,800톤의 금을 팔았다.

채권 투자의 수익을 보면 은행들은 120억 달러의 수익이 났으며 이는 금을 보유한 것보다 400억 달러 손해를 본 셈이다.

가장 크게 손실 본 은행은 스위스 국립은행이며 10년 넘게 1,550톤을 팔았으며 지금 시세로 190억 달러 손실을 봤으며 뒤를 이어 영국이 50억 달러 손실을 보았다.

10년간 꾸준히 매각하여 유럽의 금 매각 속도는 1999년 이후 가장 낮아진 반면에 유럽외의 중앙은행들은 순 매수 위치로 바뀌었다. 가장 금 보유량이 많은 미국은 유럽의 행동을 따르지 않았다. 독일과 이태리는 국내의 논란 때문에 영국을 따르지 않은 유럽의 2개의 대형 중앙은행들이다.

 

-5월 7일 Bloomberg

수요 확대로 영국 왕립 조폐국 금 사용 75% 증가

13세기에 설립된 왕립 조폐국은 다양한 투자에 대한 수요급증으로 1분기 금 사용량을 75% 늘렸다.

영국 조폐국은 작년 동기 16,317온스에 비해 올 1분기에 28,496온스를 주조하였다. 작년 생산량은 30% 증가한 53,089온스였다.

주식시장 붕괴와 경기하락과 맞서 각국 정부들이 수 조 달러의 돈을 사용함에 따라 금과 관련 펀드의 수요는 가속되었다.

오스트리아 조폐국 Muenze Oesterreich AG는 작년 150만 온스를 판매하여 기록을 세웠으며 미국 조폐국은 1온스 American Eagle 금화를 1월에만 4배 이상 증가한 92,000개를 판매하였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예금과 은행을 걱정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금이 안전자산이라고 느끼고 있다. 파는 사람은 거의 없다.” 라고 더블린의 금와 은 투자사인 Mark O’Byrne 중역은 말하였다.

 

3) 달러의 위기

경제 평론 글을 소개합니다.

하나는 Market Oracle에 있는 것입니다. 내용이 길어 일부만 간추려서 보기로 합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375.html).

 

여러분은 은행이 회복하고 있다고 믿는지요.

2009년 5월 1일, James Quinn

은행들은 회복되고 있고 주택가격은 바닥을 쳤으며 경기 부양책은 효과를 보고 있고, 돈을 빌리는 것이 번영에 이르기 하며 전쟁이 평화로 이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믿기를 정부는 원한다. 오바마 대통령과 재무부와 연준에 있는 그의 친구들은 은행 시스템의 건강에 대해 대중을 오도하려고 애쓰고 있다. 이런 사안들에 대해 여러분이 그들의 주장을 믿는다면 난 여러분에게 팔고 싶은, 브루클린에 있는 구조적으로 망가진 다리를 갖고 있다.

정부는 지금 유사시에 대비하여 어떤 수단을 갖고 있다. 그들은 역사상 최대의 사기를 저지르고 있다.

공모자들은 Barack Obama, Timothy Geithner와 재무부, Ben Bernanke와 연준, Sheila Baer 와 FDIC(연방 예금 보험 공사), 그리고 Barney Frank와 민주당 하원이다.

그들은 결탁하여 의회의 동의도 얻지 않고, 납세자들의 자금을 금융시스템을 망가뜨린 은행들을 부유하게 해 줄 공모를 하고 있다. 그들은 주택 압류를 미루고 인위적으로 주택시장을 떠받치고 있다. 낭비하지 말기를 기도하며 수십억 달러를 주정부들에게 부양책으로 퍼붓고 있다. 수십억 달러의 납세자들의 자금을 몰수하여 무분별한 은행에 몰아주고 그 돈들을 아무에게나 빌려주게 한다.

TARP(Troubled_Asset_Relief_Program) 몰수 과정에서 대중들의 분노는 의지와 용기를 요하는 것에 표를 주지 않는 씩씩한 의원들을 분명하게 하였다. 그들은 시민들의 납세금액을 재무부와 연준의 선출하지 않은 관료들에게 주는 것을 방어하는 그들의 의무를 외부에서 조달하였다. 그들은 이미 대통령 집행부서에 대한 전쟁 선포의 의무를 희생하였다. 의회를 갖는 목적이 무엇인가?

 

어떤 대책도 없다.

오바마 대통령과 재무부, 연준에 있는 추종자들은 은행들이 유동성에 문제가 없는 척 하고 그래서 평균적인 미국 시민들이 관심을 갖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현금 지급기가 여전히 200억 달러 지폐를 토해내는 한 모든 것이 ok다.

IMF는 손실 금액을 4.1조 달러로 평가했고 여기엔 미국 기관들이 2.7조 달러를 안고 있다. McKinsey는 미국 은행들의 장부에 아직 2조 달러의 악성 자산이 놓여 있다고 결론짓고 있다. 처음부터 옳았던 Nouriel Roubini 교수는 미국 금융기관이 만든 대출 손실과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시장 가치 하락은 3.6조 달러에(대출에서 1.6조 달러와 증권에서 2조 달러) 이를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미국 은행들과 증권사들은 이 숫자의 반 정도인 1.8조 달러에 노출되어 있고 나머지는 미국의 다른 금융기관들과 해외에서 안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2조 달러를 상각하면서 재무부 장관 Timothy Geithner는 어떻게 지난 주 의회 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할 수 있었던 것인가.

“감사위원들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투자자금보다 더 많은 자금을 주요 거대 은행들은 현재 보유하고 있다.” 그는 거짓말을 하는 것인가 아니면 진실을 속이고 있는 것인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인가?

 

루비니 교수의 미국 은행들의 1.8조 달러 이상의 손실 평가액은 미국 은행 시스템에 조금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미국 은행 시스템의 전체 자본은 1.4조 달러이다. 그래서 전체 미국 은행 시스템은 사실상 지급 불능상태이다. Geithner는 거짓말이 아니라고 강변할 것이다.

미국에는 8,500개 은행이 있다. 여기서 상위 19개 은행들이 미국 전체 예금의 45%를 점유하고 있다. 이 은행들이 지급 불능상태인 것이다. 켄터키 루이스빌의 Mom & Pop 은행은 세계 경제 시스템을 감염시킨 악성 대부 매개물을 만들지 않았다. 8,500개의 대다수 은행들은 양호한 상태다. Citigroup, Bank of America, Wells Fargo와 다른 ‘망하기에 너무 큰 은행들’이 경제 시스템을 망쳐놓았다.

연준, 재무부와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이미 전체 은행 시스템의 대차대조표의 70% 공급하면서 뒤에서 막아주고 있다. 지금은 운영하는 은행들이 지독하게 나가는 은행의 준비금을 인수하는 때이다. 미래 손실 금액의 1.8 달러에는 상업용 부동산의 손실, 신용카드 손실과 2010년에 이들 은행들을 씻어 내릴 2 모기지 재설정에 따른 손실은 포함되지도 않았다.

물론 ‘망하기에 너무 큰 은행들’ 모두는 지난 2주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은 이익을 발표한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CNBC가 그렇게 말했다.

이들 대단한 이익들을 검토해보자.

 

Bank of America는 42억 달러 이익을 보도했다.

 

• 19 억 달러는 CCB 주식을 판 이익에서 나왔다.

•22 억 달러는 메릴린치 어음을 당일정산 제도로(marking to market) 조정해서 나왔다.

•부실자산은(Non-performing assets) 전년도 78억 달러 대비 329%증가하여 257억 달러였다.

 

이들 편리한 회계 조정이 없었다면 Bank of America는 손실을 발생했었다. Andrew Ross Sorkin는 최근의 뉴욕타임즈 기사에서 이렇게 지적했다.

‘골드만 삭스는 보이지 않을 12월을 사라지게 하지 않았고(보고 기간을 변경하여 12월의 15억 달러 손실의 충격을 실질적으로 없애버렸다), JP Morgan Chase는 채권 가격이 떨어진 부분적인 사유로(이론적으로 그들은 채권을 처분하고 다시 싸게 매입할 수 있다. 그것은 여러분의 집값이 많이 떨어져서 부자가 되었다는 말과 같다) 현혹적인 이익을 냈다. Citigroup도 같은 묘기를 부렸다.’

 

1분기 은행 이익은 사기다. 그것들은 대중들에게 대형 은행들은 양호한 상태라는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 홍보차원에서 가공되었다. 은행들이 그렇게 양호한 상태라면 왜 정부는 납세자들의 자금을 사용하여서 20여 개의 구제 계획안을 펼쳐 보여야 했던가. 이제 우리는 숨죽이고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Tim Geithner가 펼쳐 보인 FSP(금융안정화 프로그램)은 은행 시스템의 구조를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재무부가 설명한 계획이란;

투명성과 정보 공개를 증대

협조, 정확과 실질적인 평가

장래를 향한 평가 스트레스 테스트 이다.

언제 그렇게 보수적이었던 때가 있었다면 지금이 그때다. 재무부가 정확성과 보다 향상된 정보공개를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니 멋있다. 그런데 FASB(미국 재무회계기준)의 팔을 비틀어 일일 정산 규정(mark to market rules)을 완화시키고 은행들이 자신들 장부에 있는 장부 가치에 대해 계속 거짓말을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인가. 그들은 골드만 삭스가 12월 재정결과를 그들의 보충 설명란 깊숙이 처박아두는 것을 허용했다. 놀라운 것은 골드만 삭스는 12월에 15억 달러 손실을 봤다. 그들은 은행들이 일회성 수익을 지속적인 것으로 보고하는 것을 허용하고 분기에 이어 다음 분기에도 발생하는 수십억의 손실은 지속적 운영에서 발생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고하게 한다. CNBC의 바보들은 은행이 뭐라 말하든 한 마디 질문도 없이 그대로 보도한다.

스트레스 테스트 속임수

국내의 상위 19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이다. 가장 많은 스트레스 조건들은 10% 실업률에 주택가격 추가 하락은 20%이다. 나에겐 스트레스로 들리지 않는다. 정부 발표 숫자를 보면 조작된 거짓이다. 우린 이미 실생활에서 15% 20% 실업률을 갖고 있다. 주택가격의 향후 20% 하락은 주어져 있다. Case Shiller 미래 지수는 뉴욕광역권에 2010년 말까지 31% 하락한다고 예고하고 있다. 주택 재고의 대량 과잉과 2010년에 있을 모기지 재설정의 공습, 수백만 채의 차압건수는 주택가격의 최소 20% 추가적인 하락을 보장하고 있다.

이들 19개 은행들은 그들 시험에 대해 좀 더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Geithner 교수는 그들에게 집에 가서 할 Open Book 시험을(책 보고 답을 쓰는 시험) 주었고 답을 주었다. 그들은 여전히 낙제다.

William Black은 이전 은행 감사자였다. 그는 지금 미주리 대학의 경제학과 법학의 부교수이다. Black 교수는 William Black 위기 중에 다양한 상위 규제입장을 가졌었다. 그는 자신에게 보고하는 검사 팀원들과 함께 조사를 다루었다. 그는 이 나라의 상위 19개 은행에 대해 시행하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완전한 사기라고 불렀다.

(그에 대한 근거 설명 글은 생략합니다. 필요하신 분은 원문을 참조하세요.)

 

월요일(월요일이 아니라 날짜가 변경된 듯) 우리는 그렇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테스트에 대해 재무부와 연준이 제공하는 투명성과 공개 정부가 얼마나 되는지 보게 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추종자들은 6개 은행이 실패했다고 암시를 주었다. Sheila Baer는 자본금 부족분을 만회하는데 TARP 공동적립금에 남아 있는 1,100 억 달러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앞서 보았듯이 미국 은행 시스템이 생존하려면 1조 달러의 자본이 더 필요할 것이다. 연준이 공개정보와 투명성에 그렇게 열성적이라면 그들은 왜 대출을 위해 제공한 담보물과 그들로부터 돈을 빌려간 은행들 이름을 공개하지 않는 것인가?

연준은 가치없는 악성 종이를 그들의 장부에 올려놓고 가치없는 종이에 대해 새로 찍은 달러를 대출해주었기 때문이다. 납세자들은 궁지에 몰린 것이다.

 

사기꾼 연준

Ben Bernanke는 연준 의장으로서 몇 가지 의무가 있다. 그의 의무는

은행들의 이익과 정부의 집중된 책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은행기관들을 감독하고 규제하는 것

             소비자들의 신용 권리를 보호하는 것

통화 정책을 통하여 국가의 통화 공급을 관리하여 다음을 이룬다.

             최대 고용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막아서 가격 안정

금융시장에서 시스템 위험을 포함하여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다.

 

헬리콥터 Ben Bernanke와 미친 개 Alan Greenspan이 그들 의무를 어떻게 수행했는지 평가해보자. 그들은 은행 기관들을 규제하고 감독하게 되어 있었다. 그들은 명백하게 이들 의무를 벗어났다. 은행들이 스스로 규제하게 하는 것은 그린스펀 측에선 약간의 오산이었다.

 

두 번째 의무는 소비자들의 신용권리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지난 18개월 동안 연준의 잘못된 금리 정책으로, 은행 규제를 적절히 하지 못하여, 모기지 브로커들로 하여금 수 백만의 이민자들이 이해하지도 못하는 모기지로 유도하여 10조 달러의 손실을 미국인들이 본 것을 생각해보면 그들은 두 번째 의무에 실패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이제 Ben Bernanke는 고정 수입으로 살아가는 노인들의 비용으로 거대 은행들을 살찌우고자 0% 금리로 낮추었다. 2007년 은행에 저금하여 5% 이자를 받았던 사람들은 이제 0.5%미만의 이자를 받고 있다. Ben 85세 할머니들이 고수익 채권에 투자하기를 원하는가 보다. 그는 시스템적으로 가난한 사람 것을 훔쳐서 부자들에게 주고 있다.

 

최대 고용률에 대한 세 번째 의무는 잘 굴러가지 않는 듯 보인다. 정부 발표 수치는 실업률이 1983년 이후 최대인 8.5%라고 한다. 2009년엔 10%를 쉽게 넘고 대공황 이후 최고까지 오를 것이다. 연준은 그들 의무를 오해하고 있는 듯하며 오늘날 근로 인구 60%가 고용되고 있는 것보다 더 적게 최소 고용으로 향하여 일하고 있다.

금리를 한 세대를 사면서 볼 수 없을 정도로 낮춰 연준은 거품을 만들고 터지게 하였다. 금리 조작은 2년이 안되는 동안 6백만 명이 증가한 천 3백만 미국인을 실업상태로 내몰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막고 가격을 안정하는 4번째 의무는 연준에 있는 천재들에겐 어느 정도 도전이다. 조작하지 않은 소비자 지수를 보면 1980년대 이후 인플레이션은 꾸준히 8%를 웃돌았고 2008년엔 12%까지 올랐다. 계산을 왜곡하여 Ben Bernanke는 금리를 9%에 머물게 할 수 있었다. 정부 보고에는 인플레이션을 보여주는 수치가 없었다. 소비자 지수를 조작하여 노인들에겐 1%를 지불하고 그들의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은 6% 올릴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준은 금융시장에서 안정을 유지하여야 했다. 지난 18개월 동안은 금융시장 역사상 가장 불안정한 시기였다. 연준은 최소 10개의 금융기관을 너무 커서 망하지 못하게 허락하였다. 이런 금융기관들의 구제로 인해 롱텀캐피탈을 시작으로 매 시간 나쁜 일이 벌어졌고 연준은 금융회사들이 과도한 위험을 떠안도록 부추겼다. 이들 기관들은 연준이 그들 곤경들을 해소해줄 것을 알고 있었고 그들은 옳았다.

 

잘 속는다

은행들의 사기성 수익 보도에 주식시장은 치솟았다. 이들 은행들은 고의적으로 현재 수익을 실제보다 잘 보이려고 미래 손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

Hank Paulson Ben Bernanke Ken Lewis가 메릴린치에 대해서 대중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보이지 않게 함으로써 사기 행위를 저지르도록 요구한다. 왜 그들은 기소되지 않을까? 은행들은 은행 클럽의 회원들을 보호한다. John Hussman 박사가 오늘날 세상에서 그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설명한다.

이들 관료들이 그들이 정부에 몸담고 있는 동안 하는 짓이 그것이다. 우리가 뽑은 관리들에게 조언을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회전문으로 나가 그들을 월 스트리트로 데려간다. 이런 일은 투자 은행과 회사 채권 보유자들이 투자 은행과 회사채 보유자들의 이익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는 필사적으로 은행 시스템이 건전하며 회복 중이라고 세상을 확신시키고 있다. 그들의 행위가 시스템을 고치지도 못하고 있고 고치지도 못할 것이다.

파도들이 미국 금융시스템을 지탱해온 모래 위의 기초를 씻어가 버렸다. 그들의 실수에서 배우는 것 대신에 관리들은 모래 위에 새로운 기초를 다시 짓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은행들 구제를 위해 해외에서 돈을 빌리고 있으며 미래 세대에 청구서를 넘기고 있다. 정부가 은행 시스템의 미래를 지시하면서 우리는 대대적인 사기, 낭비와 관리상의 잘못에 의지하고 있다.

Hussman 박사의 좌절이 적절한 근거를 보여주고 있다.

실망스러운 일이다. 우린 잘못 관리되고 있는 금융의 채권 소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엄청난 고통의 완화, 지식, 생산성과 개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수 조 달러를 낭비하고 있으며 최소한 시장이 상승을 하는 한 그 누구도 개의치 않고 있다. 지난 10년간 한 가지가 분명한 것이 있다면 투자자들은 짧은 기간에서 상승장 수익을 얻는 한 그들은 난파에 따른 최종 비용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홍보 노력은 실패할 것이다. 대형 악성 은행들에 의한 것으로 기록될 수 천억 달러의 손실이 남아 있다. 여러분이 이것이 거의 끝났다고 믿는다면 여러분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지 않는 것이다.

 

(7일자 뉴스에서 미국의 19개 은행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10개 은행은 746억 달러 자본확충이 필요하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결과입니다. 어떤 비평가는 은행들이 시속 5마일 범퍼 테스트에서 살아남았고 그래서 향후 어떤 속도의 충돌 시험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정부의 판정을 받아냈다고 비꼬았습니다.)

 

다른 평론 하나는 엘리어트 파동 사이트의 주식시장에 관한 것입니다.

 

다우 지수가 1,000 이하로: 정말인가?

http://www.elliottwave.com/features/default.aspx?cat=pmp

4월엔 다우 지수가 좋았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4월에 7.4%올랐으며 이는 7년 동안 가장 좋았던 두 달 간의 상승이라고 했다. 다시 낙관론자로 시작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현재의 십 년이 시작될 때 2008년까지 다우는 30,000(그런 일은 없었지만) 그리고 36,000(그렇게 가고 있는가?) 이라는 제목을 단 모든 책들을 기억해야 한다. Bob Prechter는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에 대비하기를 원하는, 덜 낙관주의적인 시나리오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그렇다, 다우가 1,000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것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그의 이론의 개요를 보자.

 

- Bob Prechter Elliott Wave 이론 개요에서, 2009418

 

독자들은 가끔 내가 다우가 결국 1,000이하로 내려간다는 것에 진지하게 여기고 있는지 묻는다. 사람들은 다우가 금의 관점에서 떨어질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들은 다가오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해 확신하고 있으며 그들은 실제가 아닌 단지 세 자리 수의 명목상 다우 지수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내가 그렇게 다우가 떨어질 것이라고 믿는 것은 엘리어트 파동 구조가 주된 이유이다. 그러나 그런 하락에 대한 이유로 통화구조를 들 수 있다. 지난 76년간의 어머어마한 인플레이션은 은행권이 아닌 신용 매개의 방식으로 주로 이루어졌다. 신용은 파열할 수 있다.

엘리어트 파동 구조를 의미 있게 이해하게 될 통화의 결과는 달러 표시 신용의 시장 가치가 90% 이상 감소한다는 데에 있다. 미국에서 자본재의 훼손된 상태와 제조 능력의 고갈을 볼 때 왜 이들 모든 차용증이 상환의 기초를 망가뜨리는지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미래는 이미 모두 빌려왔다. 이젠 갚을 때이다. 그런데 갚을 돈이 없고 단지 더 빌릴 뿐이다. 그것도 갚을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신용공급은(잠시 휴식을 취한 뒤에)계속 축소할 것이며 이는 부가 그래서 구매력이 그것과 함께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 이 변화는 돈의 공급의 붕괴를 구성할 것이다.

그러한 통화 배경은 다우가 명목상 1,000 이하로 내려가는 것과 일관되는 것이다.

확실히 하자면 중앙은행은 은행권을 인쇄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나 신용가치의 최종 파열은 너무 빨라서 당국은 때 맞추어 이를 대처할 수가 없을 것이다. 당국은 사기를 유지하는데 보기 좋게 실패할 때까지 차용증에 대한 액면 그대로 가치의 허구를 유지하려는 시도를 계속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서두르겠지만 때는 늦을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온스당 2,000달러 시세를 만들 투자자들을 만나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368.html

 

리만 브라더스의 몰락을 예측했던 헤지펀드 매니저인 David Einhorn은 최근에 난생처음으로 금을 샀다. 그런 사람으로 John Paulson도 있는데 그는 주택가격 파열과 신용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수십억 달러를 벌었다.  Paulson은 금광회사인 AngloGold사에 11%인 13억 달러를 지불하였다. 그는 또한 Kinross Gold사에 상당한 지분을 가지고 있다.

Barrick Gold사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82세의 Peter Munk씨는 금이 광범위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끄는 자신만의 일화를 들려준다.

난 그 어느 때보다 지난 6개월 동안, 할머니로부터 12만 달러 상속을 받은 사람에게서 그리고 수 백만 달러를 다루는 헤지펀드 매니저로부터, 더 많은 전화 문의를 받아왔다.

난 죠지 소로스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뛰어난 사람들이 내게 말하기를 자신들은 금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금값이 오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금에 빠진 사람이라고 여러분은 더 이상 생각해선 안된다. 사실, 세계 가장 큰 투자자들 일부만 이렇게 금을 사면 금값은 116%상승한 온스당 2,000달러 그 이상으로 올라가는 지표가 된다.

 

? 가장 큰 이유는 달러의 가치가 90세 노인네 엉덩이처럼 힘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달러나 지폐의 가치를 걱정한다면 금은 훌륭한 대안이다. 작년에 대부분 모든 것이 망가졌어도 금은 가치를 유지해왔다. 최근에 투자자들과 전화회의에서 First Eagle 펀드 매니저인Abhay Deshpande는 달러와 엔은 별개로 하고 다른 통화에 대해선 새로운 고가를 형성한다고 지적했다,

이들 나라에선 모두에게 좋은 투자 성과를 이루고 있다. 가치를 보존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아래 차트를 보면 달러는 최근 몇 년간 떨어지고 금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차트; 금과 달러의 추세)

 

여러분은 그런데 달러 가치에 대해 항상 걱정스럽다.라고 말한다. 사실 그것은 새로운 일도 아니다. 새로운 것은 세계적 금융위기가 전후 본 적이 없는 것이라는 점이다. 그 위기는 달러가 세계 통화에서 그 최고 지위를 누릴 수 있을까 하는 심각한 우려를 가져왔다. 그런걱정이 증가하면서 금은 새로운 팬들을 모으고 있다.

지난 몇 분기 동안 금에 대한 수요가 극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차트; 금에 대한 수요)

그래서 질문해보자. 온스당 900달러가, 다 올라간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고점을 향하여 더 가는 것인가?

투자에 대해 기관고객들에게 자문해주는 좋은 친구를 알고 있다. 그는 내게 말하기를 아직 큰 손들은 매수를 시작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상당한 금 보유를 한 연금 기금 등이 아직 없다. 그것이 바뀔 수 있다. 그렇다면 금값은 격하게 올라갈 것이다.

금 시장은 매우 작다.라고 Munk씨는 언급했다.

(참고; 금 시장 일일 거래량은 약 500만 온스이며 이는 약 150톤에 해당합니다. 금액은 약 45억 달러로 한국 주식시장 규모의 크기입니다.)

그는 60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금 시장을 그 누구 못지않게 잘 알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적은 비율의 세계 중앙은행 중 하나가, 혹은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이, 오바마 대통령이 그의 첫 임기가 끝날 때까지 미국 적자를 반으로 줄인다는 맹세를 믿지 않는다고 말해보자. 그들은 그들 보유 달러를 금으로 옮길 것이다. 이것이 온스당 2,000달러로 밀어올리는 것은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

 

작은 의심이 행동으로 가는 그것이 온스당 2,000달러 가게 하는 것이다.

중국이 엄청난 보유외화를 더 금에 넣기 시작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금은 쉽게 5,000달러 간다. 오바마 대통령과 연준 의장인 버냉키와 그 동료들이 달러를 종이처럼 취급하는 한 금은 계속 새로운 팬을 모으게 될 것이다. 세계 질서는 항상 달러를 중심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세계 금융은 항상 그 중심을 월 스트리트에서 찾지 않는다.

 

Munk씨가 지적하였다.

올해 다보스를 보아라. 골드만삭스가 저녁 파티를 취소했다. 그 자리에 카자흐스탄 회사가 파티를 열었다.

 

달러가 파열하면서 무엇이 그것을 대신할 것인지 누가 알고 있는가? 그것은 금이다. 그 답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많은 분들이 꾸준히 격려를 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글도 길어져서 프린트하시는 분들에겐 불편하겠습니다. 조금씩 분량을 줄여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16

 

920을 내주지 않으려는 듯한 강력한 저항들이 일주일 가량 계속되었지만 결국 주말엔 920에 이어 930선까지 올라왔습니다.

 

 

 

4주 동안 하루 평균 350만 온스로 가라앉았던 거래량이 이번 주 중반 이후 이전 거래량인 평균 550만 온스로 회복하면서 상승의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매물 집중 구간인 920~940을 일단 돌파하면 상승 탄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저가 매수의 10% 차익이 대기 중인 970~980부근에선 어느 정도 숨고르기가 진행되겠지만 제반 여건은 새로운 고점을 향한 쪽으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COMEX 창고의 등록된 금 재고량입니다(단위는 온스).

자료 정리가 늦게 올라와서 14일 자료입니다.

05월 14일            2,469,656 (05월 8일          2,503,706)

 

중장기 예상은 다음 분석을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금과 1995년 나스닥

2009년 5월 7일, Jordan Roy-Byrne

http://www.financialsense.com/fsu/editorials/trendsman/2009/0507.html

 

모든 강세장에선 기술적 그리고 기본적인 유사성이 있다. 오늘날 금의 경우와 1990년 중반의 나스닥의 경우에 몇 가지 핵심적인 기술적 유사성이 있다.

세 가지 중요한 유사성이 있다. 몇 년간 상승 조정이 있는 것, 여러 볼린져 밴드가 좁혀지는 것, 가격 추세대를 돌파하는 것들이다.

아래 나스닥 차트를 보면 1992년에서 1995년에 상승 조정이 일어났다. 시장이 포물선 상승을 시작 할 때 모든 볼린져 밴드(20,40과 80주)들이 좁혀져 모든 시간 대에서 강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시장이 낮은 80주 밴드(1984, 1987, 1990, 1994, 1998)에 닿을 때는 매우 중요한 저점임을 증명하였다.

 

(차트; 나스닥)

 

같은 내용이 아래의 금 차트에서도 분명하다. 2006년 5월 이후 상승 조정이 있었다.

이 차트에서 그 형성을 보여주었다. (본래 차트에서 역 추세 B는 새로운 고점으로 가고 이어서 C하락은 이전 충격파의 고점 부근에서 바닥을 이룬다. 이는 2006년 5월의 경우다.)

두 번째, 모든 볼린져 밴드가 좁혀지고 있다. 시장은 2005년 이후 일어나지 않았던 이미 낮은 40주 밴드에 닿았다. 그 아래인 80주 밴드에 거의 닿고 있다. 이는 2001년 이후 일어나지 않았었다. 주요 조정은 그 후반기 단계에 와 있다.

 

 

(차트; 금)

이 차트들은 강세장이 안정적이고 점진적인 상태에서 어떻게 포물선 상태로 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이행은 그 마지막 단계까지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려운 긴 조정을 포함하고 있다.

볼린져 밴드는 모든 시간대에 걸쳐 변동성을 측정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금의 경우 주요한 조정은 거의 끝나고 있으며 중단기 조정은 좀 더 이어질 수 있다.

 

 

2) 주간 금과 관련 경제 기사

-5월 8일,Guardian

영란 은행, 3차 금융위기에 대비

http://www.guardian.co.uk/business/2009/may/08/bank-england-recession-economy

영란 은행은 경제 회복의 미미한 신호마저 꺼버릴 3차 위기로 영국 은행 시스템이 향하고 있음을 걱정하고 있다.

목요일, 영란 은행은 최근 주식시장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경제에 500억 파운드의 새로운 돈을 투입할 것이라는 놀라운 발표를 하였다.

Guardian이 알게 된 것은 이 양적 완화의 증가는 신용경색이 여전히 영국 경제의 숨통을 죄고 있으며 은행 부분이 깊은 문제에 빠져 있다는 두려움에 의해 나왔다는 것이다.  

새로운 분위기의 경고음은 어제 경제 지도자들의 언급과 더불어 왔다. 이들은 겉으로 보이는 경제의 회복 조짐은 뿌리가 얕은 것이라고 경고했다.

CBIRichard Lambert 사무총장은 모든 납세자들의 돈의 주입과 신용시장은 원활하게 작동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틀랜드 왕립은행과 로이드 은행그룹과 같은 납세자들에 의해 지탱되고 있는 대형 은행들이 정부 도움으로 갚는다는 약속을 하면서 돈을 빌리기 위해 힘을 기울이는 것에 영란 은행 관리들은 우려를 하고 있다.

Mervyn King 총재와 영란 은행 통화정책 위원회의 여러 관리들은 FTSE 100 주식을 지난달 20%넘게 상승시킨 경기 회복조짐을 확신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헛된 새벽의 두려움은, RBSLloyds에 의해 야기된 두 번째 위기로 인해 금융시장의 뚜렷한 회복세가 사라졌던 올해 초의 분위기를 되살리고 있다.

이번 주, 두 은행들은 다시 영국 기업 고객들에게 악성대부의 급증을 경고하고 있다. RBS는 어제 회복조짐을 거의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은행들의 계속되는 허약성은 각료들이 애타게 보고자 하는 대출 증가를 막을 것이다.

영란 은행은 또한 세계 금융 시스템의 지속적인 압박이 현금에 목마른 국제 은행들로 하여금 돈을 영국에서 자국으로 되돌릴까 걱정하고 있다. 외국 은행들은 펀드 만기가 되면 연장이 아닌 영국에서 철수할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1분기 1.9% 경제 위축은 2분기에선 그보다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경제전망 조사와 나아진 소비자 신뢰지수에 고무되었었다. 그러나 급격한 회복이 아니라 위축의 속도가 조금 더디어진다는 것을 뜻한다고 이들은 말한다.

2009년에 경제가 강하게 회복한다는 수상의 믿음에 동의하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영란 은행도 그렇다.

 

-5월 8일,Washington post

The Ticker(시황);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15.8%

http://voices.washingtonpost.com/economy-watch/2009/05/actual_us_unemployment_158.html

미국 실업률이 1,370만 명을 기록하고 비율로는 8.9%로 밀어 올렸다는 오늘 소식은 이번 경기침체 이야기의 반밖에 말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노동 통계국에 따르면 정규직이 아닌 미국인의 전체 실업자 숫자는 약 2,200만 명 혹은 15.8%이다.

나머지 830만 명은 누구인가? 그들은 비공식적인 실업자이다.

통계국이 매달 실업률을 발표할 때마다 Ticker가 지적하듯이 이는 많은 실직 중인 사람들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

여기엔 많은 이유가 있다.

신뢰할 수 없고 현재까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노동부 산하의 통계국은 실직 중인 사람들을 산출하기 위해 실업급여 기록을 활용할 수 없다. 통계국은 또 모든 실직 중인 사람들을 산출 할 수 없다.

대신 12월 Ticker가 여기에 보도한 바와 같다;

“월간 직업 보고서의 경우, 통계국은 전체 인력에 대한 실업 상황을 결정하기 위해 60,000가구를 접촉한다. 이는 1억 5,400만 명의 한 부분이다.”

이 방법의 문제점은 정규직이 아닌 수백만 명을 포함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통계국의 표현으로 이들은 ‘노동 인력에 한계적으로 부속된 사람들’이다.

이들 숫자는 올해 1분기에 210만 명이 추가되었다고 통계국은 말했다. 이 숫자는 2008년 동기에 비해 35% 증가하였다.

이 숫자 중에 통계국은 717,000 명이 여러 가지 이유로 취업을 ‘단념한’ 근로자로 분류하고 있다. 이 수치는 2008년 1분기에서부터 70%상승한 것이다.

취업을 ‘단념한’ 근로자에는 젊은 이들, 흑인들과 히스패닉 계 사람들이 포함되었다고 통계국은 말했다.

이것 위에 직업을 원하지만 지난 12개월 동안 직업을 찾지 않았다고 말하는 360만 명을 더해야 한다. 남은 260만 명 이른바 공식적인 실업 사람들에는 정규직을 원하지만 시간제로 일하는 사람들, 질환이나 이주로 인해 직업을 찾지 않는 사람들과 다른 장애를 갖고 있다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이들이 공식적인 월간 실업자 수에 산출되지는 않지만 경제에 실제로 부담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사회보장이나 정부 보장지출에 기여하지도 않고 그만큼 소비도 하지 않는다.

통계국이 1994년에 이 수치를 지켜 본 이래 최고 수치다.

현재의 침체가 시작된 2007년의 이 수치는 8.7%였다. 이는 비공식적인 실업이 그 이후 7.1%증가했다는 것을 뜻한다.

 

- 5월 9일, GATA

미국이 IMF보유금을 1천억 달러에 되사는 것인가?

한 친구가 4월 21일의 로이터 통신 기사를 환기시켜 주었다. 그 내용은 오바마 대통령이 IMF에 1천억 달러를 자산 교환 형식으로 빌려 주는 것을 제안했다는 보도이다.

대통령의 발표는, 이 거래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미국이 IMF의 금을 임대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지 아닌지 이 친구는 궁금해 하였다. 

로이터 기사는 금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의회 지도자들에게 IMF에 대한 대부의 지원을 구하는 이 서한은 금을 언급한 것이다.

미국은 IMF에 1천억 달러를 빌려주고 IMF의 금으로 보장 받으며 IMF에 대해 이자를 받는 것이다. 이는 IMF 조직에 있어 미국의 회원 자격 지급 분으로서, 미국이 IMF에 속한 금에 대한 청구가 되는 것이다. 이는 IMF가 오랫동안 매각 압박을 받아온 1천억 달러에 해당하는 금이, 중국보다는, 미국의 보유금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이거나 혹은 미국에 파는 것일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금융 평론가들은 이 흥미 있는 분야를 추적해보아야 할 것이다.

 

WP의 실제 실업률 기사에 이어 NYT의 신용카드 손실에 관한 기사가 다음에 있습니다. 이들 모두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전제로 한 가혹 조건이 잘못되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들 주류 미디어는 우리나라의 뷰스앤뉴스 경제 기사 수준만큼의 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5월 10일, New York times

은행들 신용카드 탕감 대비

http://www.nytimes.com/2009/05/11/business/11credit.html?_r=1&ref=business

얼마나 많은 미국사람들이 신용카드 청구서를 갚는데 문제가 있을 것인지 추측하는 것은 쉬웠다. 은행들은 실업률만 보았다. 일자리가 적다는 것은 문제가 앞에 놓였다는 것을 뜻한다.실업률은 오랫동안 은행의 카드 계정에 손실률을 반영해왔다. 32세의 Eddie Ward는 실업 상태이며 그러한 어림짐작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유가 된다. 많은 대여자들에게 손실은 해고 속도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알칸사스의 Ward는 4월 소매업 창고 일자리를 잃었고 신용카드에 최소로 갚아왔다. 그가 계산하기에 15,000에서 20,000달러이다. 갚을 수 있을 것인지 물어보자 그는”복권 당선되지 않는 한 안된다.”라고 했으며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이 예상하기를 수 백만 미국 시민들이 빚을 갚을 수 없을 것이며 이는 주택 파열을 만회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허약한 은행들에게 크게 벌어진 구멍을 남기는 것이다.

지난 목요일에 발표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선 19개 대형 은행들은 연준이 상정한 ‘최악의 경우’에 2010년까지 신용카드 손실을 거의 824억 달러로 보고 있다.

그러나 실업률이 10%를 돌파하면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몇몇 은행의 회수 불가능한 계정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 넘는다.

American Express와 Capital nulle Financial에선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에 걸쳐 신용카드 계정의 약 20%가 악성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Bank of America, Citigroup와 JPMorgan Chase에선 카드 대출의 23%가 불량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의 엄격한 예측도 은행 신용카드 문제의 규모를 대대적으로 낮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경영 자문사의 Oliver Wyman씨에 따르면 미국 대형 은행들의 카드 손실은, 테스트 감독자들의 손실률을 이들 전체 신용 카드 사업에 적용하면, 2010년까지 1천 415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

공식적인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선 은행 계정에 잡혀 있는 신용카드에만 손실을 발표했다. 824억 달러는 다른 요인을 포함하지 않았다. 은행이 채권에 일괄적으로 집어넣어 대차대조표에서 회피하고 있는 신용 카드 대부에 연결된 수백억 달러의 손실은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하지만 그 손실 중의 어느 부분은 외부 투자자들에 의해 흡수될 것이다.

 

더구나 테스트에서 손실 평가에 사용된 최고치 실업률은 이미 그 수준에 도달하고 있다. 실업률이 더 악화되면 신용카드 손실은 테스트 예상보다 훨씬 악화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일자리 상실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539,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져 실업률은 8.9%에 이르렀다고 지난 금요일 발표되었다. 직업을 잃은 사람들은 빚을 갚기가 힘들기 때문에 실업률과 회수 불가능한 계정은 일직선을 달리는 것이다.

 

2008년에 은행들은 평균 실업률이 5.8%였을 때 신용카드에서 평균 5.5% 상각을 했었다. 그 해 연말까진 신용카드 상각률은 6.3%였고 최근 자료는 없다.

주택 위기와 활기를 잃은 소비자 지수가 강타한 영향으로 신용카드 손실률은 실업률을 앞지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001년 기술주 거품이 터진 직후신용카드 손실은 7.9%가 최고였다.

최근 실직한 카드 소지자들은 그들 부채를 갚기 위해 이전 경기 침체 때처럼 주택 자산이나 연금에서 돈을 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그것은 청구서의 빚을 갚을 수 없는 차용자들은 더 많은 은행 손실을 만들며 디폴트가 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2008년에 악성 부채에 있는 450억 달러를 상각한 후 신용카드 대부자들은 카드 사업 역사상 최악의 해를 대비하고 있다. 늘어나는 손실뿐만 아니라 이익에 충격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화된 새로운 소비자 보호법이 의회에서 통과될 순간에 있기 때문이다.은행들로선 신용카드 사업의 경제가 점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침체가 길어질수록 카드 소지자들은 소비를 급속하게 줄이고 있다. 좋은 신용을 보였던 새로운 고객은 점점 찾기 힘들어지고 있다.

카드 산업에서 모든 눈이 실업률의 급격한 증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티그룹에서 중역들은 당 은행의 1분기 신용카드 청구 상각률이 10.2%를 넘어서 실업률과 역사적인 상관관계를 무너뜨렸다고 했으며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American Express, Bank of America와 Capital nulle Financial은 실업률을 따라가며, 손실률이 1분기에 8.5%를 넘었다. 다음 달에는 세 회사 모두 손실률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사 경영진들은 경제가 안정되고 소비자들이 더 낙관적으로 될 때까지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말하고 있다.

코네티컷에 사는 53세의 Cindy Schneider는 그녀의 재정에 대한 신뢰도에서 많이 뒤쳐지고 있다. 부동산 중계 직업에서 수입이 없으며 다른 곳에서도 직업을 구할 수가 없다. 남편 급여는 10% 삭감되었다. 그녀는 그들의 5,000달러 신용카드 채무를 어떻게 갚을 지 걱정하고 있다.

카드 회사가 상환이 3일 늦었다고 그녀에게 말하며, 그녀의 이율을 최근에 올렸을 때 그녀는 낮은 이율로 다른 카드로 돌려 막았다.

“우리는 피터에게 빌려서 폴에게 갚고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 5월 11일, AP

미국은 1달러 소비할 때마다 46센트를 빌려온다.

http://news.yahoo.com/s/ap/20090511/ap_on_go_pr_wh/us_obama_budget

새 정부 들어 연방정부 적자가 1.8조 달러를 기록하는 파열을 보이면서 미국 정부는 올해 1달러 쓸 때마다 거의 50센트를 빌려와야 한다.

월요일 발표된 예산국 수치에는 2009년 적자에 890억 달러를 추가하게 된다. 이는 작년 최고치의 4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예상외의 적자는 정부 수입과 지출의 구조적인 불균형에서 오는 것뿐만 아니라 깊은 경기침체와 월 스트리트 구제금융, 오바마 정부의 경기부양에 따른 지불로부터 나오고 있다.

경제가 기대보다 더 악화되어 10월에 시작될 2010년 예산의 적자는 870억 달러 더 나빠져 1조 3천억 달러가 될 전망이라고 백악관은 말한다. 이런 악화는 낮은 세수와 은행 파산에 따른 비용, 실업 구제와 식품 교환권 등을 반영하고 있다.

 

- 5월 12일, Bloomberg

주택 가격 하락, 분기 중 최대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KkPN8keugMw&refer=home

미국 주택 가격 하락은 은행들이 압류한 물건들을 팔며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가 앞장서면서, 1년 전부터 해서 이번 1분기가 가장 많이 하락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중간 가격대는 14% 떨어져 169,000달러가 되었다고 전미부동산협회가 오늘 말하였다. 152개 도시 중 134곳이 떨어졌으며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플로리다의 Cape Coral과 Ft. Myers이며 그 뒤를 San Francisco와 San Jose가 이었다.

 

투기꾼들과 최초 구매자들이 은행 소유 주택들을 구매하면서 지난 4분기부터 17개 주에선 침체되었던 매매가 증가하였다. 그런 주택들은 다른 물건에 비해 20% 낮은 가격에 팔린다고 전미부동산협회가 말하였다.

기존 주택의 재고는 한 달 전인 3월의 380만 채에서 370만 채로 떨어졌다. 신규 주택 재고는 2002년 1월 이후 최저인 311,000채로 떨어졌다.

“시장에서 여러 방향으로 미는 많은 힘들이 있다.”고 Massachusetts Lexington에 자리한 IHS Global Insight의 경제전문가 Brian Bethune씨가 말하였다.

우리는 가격뿐만 아니라 5%이하의 모기지 금리 관점에서 보아 주택 구입 감당 지수에서 대단한 개선을 보고 있다. 그러나 가격을 하락시키는 것은 차압과 실업이다.”

 

- 5월 12일, Bloomberg

짐 로저스, 달러 상승세는 끝난다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wzCkVIL7n3I

달러의 상승장은 화폐의 위기로 종식된다고 투자자인 짐 로저스는 말하였다. 그는 덧붙이기를 9주간의 상승 후에 주식은 하락 쪽에 건다고 하였다.

미국 달러의 상승은 투자자들의 공매도 청산에 의한 것이라고 66세의 로저스는 싱가포르에서 블룸버그 TV와의 대담에서 말하였다. 그는 엔화 보유를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달러보단 유로화 혹은 파운드화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우린 이번 가을 혹은 2010년 가을에 통화 위기로 향하고 있다. 이는 오랫동안 형성되어 온 것이다. 엄청난 달러 강세가 있었는데 인위적인 강세장이었으며 그래서 통화위기의 때인 것이다.”라고 그는 말하였다.

로저스는 미국 달러를 회피하는 ‘검은 백조’의 저자인 Nassim Nicholas Taleb과 합류하고 있다.  Taleb는 싱가포르의 5월 7일 회의에서 말하기를 그는 세계 경제가 ‘대단한 디플레이션’을 직면하면서 자신은 달러나 유로화보단 금과 구리를 선호한다고 하였다.

미국 주식의 상승은 조정이라고 로저스는 말하였다. 그는 전망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2-3년간 주식은 회피한다고 덧붙였다.

 

LA시의 재정 적자는 비상사태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거품 붕괴, 실물경제 침체, 세수 감소로 이어지며 결국 LA시의 대규모 재정 적자를 불러와서 급기야 LA시장이 비상사태 선포 요청과 대대적인 시청 공무원들 해고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래 LA 타임즈 보도는 심각한 지방 정부의 재정 적자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거품이 심했던 LA와 캘리포니아 주를 선두로 실업률이 계속 올라가면서 여타 다른 지역으로 동진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주택 경기의 거품 붕괴가 시간을 두며 계속 파문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왕 달러 윤전기 돌리는 마당엔 월 스트리트 좀비 은행들 보너스 주는데 구제 금융을 줄 바에는 차라리 지방 정부 재정 적자를 해소하는데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든 근거없이 찍어낸 것은 마찬가지니까요.

 

- 5월 12일, LA Times

LA의 Villaraigosa 시장, 시의회에 비상사태 선포와 직원들 해고 요청

http://latimesblogs.latimes.com/lanow/2009/05/my-entry-3.html

5억 2천 900만 달러의 예산 적자를 인용하며 Antonio Villaraigosa 시장은 화요일 시의회로 하여금 재정 비상사태 선포를 촉구하며 강제 휴가와 1,000여명을 목표로 한 시청 직원 해고를 요청하였다.

“우리가 직면한 재정 비상사태의 중대함은 엄청나다. 비상하게 다루지 않으면 11월과 2월사이에 현금 고갈의 전망이 올라가며 시는 현금 흐름 위기에 직면할 것이다.”라고 Villaraigosa 시장은 말하였다.

Villaraigosa 시장은 7월 1일부터 시 직원 1,000명의 해고가 착수되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수천 명이 다음 회계연도에 단계적으로 실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해고는 정규직 직원들뿐만 아니라 관리자들도 포함된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는 한편 시장은 30일 이내에 강제 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회계연도에 시청 직원들은 26일간 강제 휴가를 요구하는 그 계획의 충격을 논의하기 위해 근로자 대표를 불렀다고 말했다.

시의 예산 적자는 지금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2010-2011년 회계연도에 10억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시장은 말했다.

“난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라고 시장은 점심 시간의 Town Hall Los Angeles에게 하는  연설에서 말했다. “양보 없이 우린 수치를 맞출 수 없다.”

 

- 5월 13일, Bloomberg

주택 차압 건수 2개월 연속 최고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xqD7veWb2wM

대출자들의 체납으로부터 은행들이 주택을 몰수하면서 미국에서 주택 차압이 4월에 2개월 연속 기록을 세웠다.

지난 달에 342,038 건의 부동산이 채무불이행 혹은 경매 또는 압류 당했다고 캘리포니아의RealtyTrac사가 이날 발표했다. 374가구 중 한 가구 꼴로 차압을 당하고 있으며 이는 2005년 부동산 자료 발표를 시작한 이래 월간 최대치이다.

“지금 보는 것은 심각한 실업에 따른 피할 수 없는 결과이다. 우리가 실업을 멈출 때까지 차압이 증가하는 것을 계속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Massachusetts 하바드 대학의 주택 연구 책임자는 말하였다.

실업률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주택 시장을 방해하고 있다. 5월 9일 노동부가 발표한미국의 실업률은 8.9%이며 25년 만에 최고치이다.

1분기 주택 가격은 차압된 부동산 매매에서 중간 가격대인 169,000달러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다고 전미부동산협회가 어제 발표한 바 있다.

 

LA시에 이어 캘리포니아 주 정부도 세금이 걷히지 않아 윤전기 더 돌려서 돈 지원해달라 요청하고 있습니다.

 

- 5월 13일; SAN FRANCISCO, MarketWatch

캘리포니아 주, 가이트너에게 정식으로 TARP지원 요청

http://www.marketwatch.com/story/california-treasurer-requests-tarp-help?siteid=yahoomy

캘리포니아 재무 담당인 Bill Lockyer는 침체된 세수가 기본적인 공무를 중단시키고 기반시설 확충을 중단시킬 우려를 경고하며, 미국 재무장관 Timothy Geithner에게 수요일 연방 정부의 Troubled Asset Relief Program(문제 자산 지원 프로그램)에 의한 캘리포니아 주에 대한 지원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신에서 Lockyer는 가이트너에게 캘리포니아와 “돈이 다 떨어진 다른 주들 그리고 심각한 현금 자금 위기를 직면한 지방 정부들”을 위한 TARP지원을 요청했다.

“통상적인 단기 현금 자금을 빌릴 수 없게 되면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정부와 지방 정부들의 능력에 파괴적인 충격이 있을 수 있다”고 Lockyer는 썼다.

특히 Lockyer는 소방, 경찰, 교육과 사회 서비스를 언급하였다.

 

신용 부재

덧붙여서 Lockyer는 그 서신에서 “캘리포니아의 현금 자금  문제는 장기 채권 시장 접근을 어렵게 할 것이며 그것은 결국 우리들의 기반 시설 건설마저 중단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Lockyer는 캘리포니아의 2009-2010년 회계연도의 현금 자금 부족이 130억 달러 이상 될 것이라고 하였다.

신용 시장의 허약함이 그 부족분을 채우기 위한 단기 차용을 어렵게 할 것이며 은행들을 통해 쉽게 자금을 구할 수 있도록 TARP 자금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썼다.

- 5월 14일; Bloomberg

오바마, 장기 부채 부담은 감당하기 어려워

미국이 계속하여 외국에서 자금을 조달한다면 소비자 금리가 치솟을 것을 경고하며 오바마 대통령은 현재의 적자 지출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하였다.

뉴 멕시코에서 있었던 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중국으로부터 계속 빌릴 수는 없다. 그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불해야 하며 그것은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더 많은 부채로 저당잡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미국 부채 소유자들은 결국 사는데 “지칠 것”이고 자동차 대출에서 주택 대출까지 모든 것에 금리를 올리게 될 것이라고 오바마 대통령은 말하였다. “그것은 우리 경제를 꺾는 효과를 갖게 될 것이다.”

 

회수 불가능한 부채

2월에 회수 불가능한 신용카드 부채는 8.82%로 올라 무디스가 집계를 시작한 20년 동안 최고를 기록하였다. 의원들은 상승하는 이자율과 소비자들의 계좌에 대한 갑작스런 변경에 대응하라는 유권자들의 증가하는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방향전환 시작

이 침체를 벗어나기에는 갈 길이 멀다. 하지만 우리의 경제 엔진이 서서히 방향을 바꾸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라고 오바마 대통령은 말하였다.

 

 

3) 달러의 위기

위의 경제 기사 중 지방 정부인 LA의 재정 적자도 문제지만 미국 연방 정부의 세수 붕괴도 심각합니다.

 

5월 12일; Jim Sinclairs MineSet

http://jsmineset.com/2009/05/12/us-government-receipts-collapse/

미국 정부의 세수 붕괴

검은 백조(희귀한 사건); 모든 미국 시민들이 알고 있듯이 4월은 납세의 달이며 당연히 4월의 수입은 지출보다 월등히 많아야 한다. 그런데 올해는 그렇지 않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처음 보는 사건이며 4월의 수입은 지출보다 낮았다. 작년 보다 34%나 낮은 것이다. 올 회계 연도 7개월 누적 적자는 작년 전체 적자의 거의 두 배가 된다.

 

(단위는 백만 달러)

회계연도 2009                             수입            지출                      적자액

4월....................................            266,232               287,139               20,907

현재까지....................            1,256,066       2,058,360       802,294

 

참고; 2008년 4월               403,751        244,469       -159,282(-는 흑자)

 

 

경제 평론 글을 소개합니다.

이번 글은 비교적 치우침 없이 경제를 보고 분석한다는 Euro Pacific Capital 사장인 Peter Schiff의 평론입니다. Schiff는 오스트리아 경제학파와 Ludwig von Mises 협회 후원자입니다. 2008년 대선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때 Ron Paul의 경제 자문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http://www.financialsense.com/fsu/editorials/schiff/2009/0508.html

인플레이션에 우롱당하지 말라.

2009년 5월 8일, Peter Schiff

좋은 날들이 다시 왔다! 2월과 3월에 두려웠던 수치였던, 실업 청구건수, 비농업 급료지불, 주택 판매와 기업 지출의 최근 단기 경제 자료들은 이제 그렇고 그런 두려움이 되었다.

오바마노믹스 의회에 억눌린 경제침체의 마녀들과 함께 월 스트리트의 난장이들은 다우를 바닥에서 25% 밀어 올렸다.

2008/2009 경제붕괴는 이제 사라져가는 기억이라는 그들 Lollipop Guild 경제학자들의 너무 앞선 결론은 단지 환상일 뿐이다.

현실은 그 행복감을 지탱해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정부는 말 그대로 허공에서 수 조 달러의 새 돈을 만들어 경제를 부추겼다. 우리의 축소되고 있는, 소비에 기초한 거품 경제에 공기를 다시 집어넣는 이런 자극과 고평가 된 주식시장에 준 부양책들은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증거가 되기 힘들다.

이는 단지 환상일 뿐이며 그것에 좋은 것은 아닌 것이다. 문제 되는 것에 돈을 던져 넣으면서 정부가 하는 모든 것들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것이다. 이것이 비록 성장처럼 가끔 보일 수도 있겠지만 거울의 방들이 사람을 만들지 못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부를 창조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지난 경기 부양의 과도한 복용으로 고통 받고 있다. 많은 복용량은 단지 상태만 악화시킬 뿐이다. 그린스펀/부시의 2001년 부양책은 필요했던 침체를 막았으며 7년간의 인위적인 성장을 우리에게 안겨주었다. 정부가 고안한 이러한 일들에 대한 수 조 달러의 청구서는 2008년에 들이닥쳤다. 2001년 부양책은 부채를 연료로 한 소비 잔치를 시작하였고 이는 결국 경제적 튼튼함이 아닌 유약함으로 되어버렸다. 그래서 지금, 다량의 복용의 경제 부양에도 불구하고 미약한 반등을 볼 듯하다.

이 부양책이 얼마나 시간을 벌 것인지 그리고 그 청구서가 언제 도착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다.

내 추측으론 크게 봐서 Bernanke/Obama 부양책은 2년이 못 가서 부작용을 볼 듯하다. 하지만 이 복용량이 엄청나서 그 실망 역시 그만큼 엄청날 것이다. 내 우려는 약효가 사라지면 우린 마지막으로 통화 주사를 맞아야 할 것이라는 데 있다. 그 용량은 치명적일 것이며 경제는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죽게 될 것이다.

항상 그러듯이 강세론자들은 명목상 주가가 상승하여도 부를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당연히 주가 상승한다고 하여 약세장이 신뢰 받지 않는 것은 아니다.

디플레이션이 달러를 상승하게 한다는 생각에 잘못 집착하는 약세론자들도 있는 반면에 우리 측 인플레이션 진영에선 그 반대가 일어난다고 이해하고 있다.

어쨌든 주식은 우리 경제의 장기 기본이 향상되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있다면 세계 주식 시장의 상승은 투자자들이 현금이 주식보다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에 기인한다. 경제 부양의 근원인 대대적인 인플레이션은 필연적으로 현금 보유자에겐 징벌이다.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자들은 주식과 같은 가치 보존의 대체물을 찾기 마련이다.

인상적인 상승장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은 외국 주식에 비해 성과가 낮은 것은 중요한 점이다. 지난 두 달 동안 다우가 30% 상승한 데 반해 항셍과 독일 DAX는 달러 기준으로 50% 상승했다. 상품가격도 올라 석유는 5개월 내에 최고가를 만들었고 금도 좋은 흐름을 보여 금 주식인 HUI 인덱스는 지난 두 달 동안 30% 상승했다. 이 상승의 3분의 2는 4월에 있었다. 상승장이 경제 기본이 향상되는 것이라면 금 주식은 그렇게 상승의 선두에 서서는 안되는 것이다. 나아가 이 두 달 동안 미국 달러 인데스는 7% 하락했다. 상품가에 민감한 통화인 호주와 뉴질랜드 통화는 20% 올랐었다.

내겐 상대적인 강세인 외국 주식과 통화는 많은 사람들이 우려한 것만큼 세계경제가 손상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최초 충격을 벗어나면서 세계는 좀 나아질 것이라는 것이, 더 이상 미국 경제를 돕지 않을 것이며, 내 의견이었다. 줄어드는 미국의 경상수지적자는 이런 추세대로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외국 증시의 강세와 미국 달러의 약세는 세계가 미국과 분리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결과로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래서 난쟁이들이 지금 춤추게 내버려두자. 기억할 것은 마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단지 일시적으로 가짜 돈의 쇄도로 기절하고 있을 뿐이다.

 

다른 하나는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CEO의 글입니다.

 

Gerald Celente; ‘구제 거품’, 모든 거품을 끝장낼 거품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2009/05/gerald-celente-bubble-to-end-all.html

KINGSTON, NY, 2009년 5월 13일

사상 최대의 금융 거품이 눈에 보이게 부풀고 있다며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가 말하였다.

“이는 모든 거품들의 어머니이며 이것이 파열할 때 선진 국가들을 통한 경제 활동으로 특성지어진 boom/bust 사이클의 종식에 대한 신호가 될 것이다.”라고 Celente는 경고하였다.

 

이 거품을 적절한 이름으로 일부러 부르지 않든 아니면 부르지 못하든 워싱턴과 월 스트리트의 언론들은 종합 구조 정책에 대한 정부의 어마어마한 지출을, 심각하게 손상된 경제를 구하기 위해 비상 대책이 필요함에 따라 부양책, 회사 주식 인수와 기업 공개 매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모든 용어들은 말장난들이며 고문을 ‘향상된 심문 기술’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라고 Celente는 말했으며 워싱턴은 사상 최대의 거품인 ‘구제 거품’을 키우고 있다고 하였다.

“이는 투기꾼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금융업에게 가장 혹독하게 타격을 주었던 닷컴과 부동산 거품보다 더 큰 것이다. 이들 거품들의 파열 영향은 실업, 저축과 생산성, 자유 시장 자본주의 구조를 손상시키지 않았었다. 하지만 ‘구제 거품’이 터지면 시스템이 함께 날아가버린다.”

미국의 경제 구조는 재편성되고 있다. 연방의 간섭 정책은 이전 사기업이었던 것에 대한 지분, 행정 권한과 경영 장악을 정부에게 안겨주었다. 망한 회사들을 망하게 하고 파산한 은행들과 증권사들을 파산하게 하지 않는 대신에 이들 부양책, 회사 주식 인수와 기업 공개 매입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수 조 달러가 굳어버린 경제에 투입되고 있다.

아무런 근거 없이 인쇄되고 그 다음엔 아무 것도 생산하지 못하는 허깨비 달러는 ‘구제 거품’을 규정하고 있다. 다른 거품들처럼 이 거품도 역시 터질 것이다. 그러나 닷컴이나 부동산 거품과는 달리 ‘구제 거품’이 터질 땐 대통령도 연준도 다른 것을 부풀릴 통화정책이나 제정 치유책을 갖지 못하게 될 것이다.

 

부풀릴 대대적인 경제 거품이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으므로 그들은 더 큰 목표들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실패들을 대규모의 실패로 전환하는 정부들의 패턴을 보면, 이 모든 것들이 실패할 땐 그들이 따르는 전통적인 추세는 그들 나라를 전쟁으로 끌고 가는 것이다.”라고 Celente는 주시하고 있다.

‘구제 거품’이라고 불리지도 않고 거품이라고 인식되지도 않기 때문에 그것의 갑작스럽고 극적인 파열은 대혼란을 야기할 것이다. 공황에 빠진 대중들은 워싱턴/월스트리트/주류 언론들이 파국에 대한 비난을 정책 결정자들로부터 어떤 희생양으로 전가하는 구실 거리를 즉시 받아들일 것이다.

“지금 우린 전쟁을 예측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진행되어 가는 추세는 불길하다.”라고 Celente는 결론지었다.

“언제 ‘구제 거품’이 파열한다고 꼭 집어내어 말할 수는 없지만 파열한다는 것은 확실하다. 파열 할 때는 주요 전쟁이 올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4) 금에 대한 평론

이전에 소개 드린 바 있는 Darryl Schoon의 글입니다.

 


 

타이타닉처럼 침몰하는 경제

그리고 구명보트인 금과 은

 

Darryl Schoon, 2009년 1월 28일

 

인생은 길지 않다. 하지만 인생이 실제와는 훨씬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하기엔 충분히 길다.

 

내 삼촌인 Bobby Schoon은 대공황 시기에 성장했다. 1920년대에 태어나 1930년대는 앞서의 십 년 보다 훨씬 달랐다. 삼촌은 미국이 세계를 좌절과 비참함이 일상적이 되는 것인 경제공황의 나락으로 밀어낼 때 성년이 되었다. 그 나락이 이제 다시 방문하려고 한다.

 

1960년대 이후에 태어난 대부분 사람들에게 대공황이란 앞 세대에게 일어났던 사건일 뿐이다. 경제 붕괴가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떤 것인지 전혀 개념이 없다. 아무리 저축을 해도 그 저축은 즉각 사라져버리며 아무리 일하고자 해도 일 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1930년대 대공황에 이르게 했던 같은 조건들이 오늘날 우리에게 다가왔다. 다른 공황을 막기 위해 두었던 안전장치인 Glass-Steagall 법이 1999년 폐기되었다. 그리고 가드레일이 제거되자 우린 다시 경제적 심연으로 가는 다른 절벽으로 향하고 있다.

 

얼마나 내려갈까

난 지난 주에 삼촌을 만났다. 이제 80대인 그분은 마음은 여전히 예민하고 그분의 의견들은 항상 흥미로웠다. 우리의 대화는 요즘 상황들과 다른 대공황이 진행 중이라는 내 믿음으로 옮겨갔다.

삼촌께서 말씀하셨다.

대공황과 지금과의 차이는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빚을 졌는지에 있다. 그때 15달러 빚진 것 대신 이제 15,000달러 빚지고 있다. 그리고 빚진 것이 훨씬 많기 때문에 이번 추락은 더 클 것이다.

 

그리고 지금

1929년 주식시장 거품 붕괴는 대공황의 신호였다. 실제 하락은 공황의 깊이가 1933년까지 시작하지 않았기에 4년이나 걸렸다. 오늘날도 같은 이야기가 되거나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의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의 시작은 주식시장의 붕괴로 드러난 것이 아니었다. 이번엔 현재 위기를 나타낸 것은 세계 신용시장이 2007년 8월에 갑자기 그리고 예상외로 위축된 것이었다.

 

세계 신용시장의 위축은 증권시장의 붕괴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이것은 신용에 근거한 경제이며 신용의 흐름은 모든 상업활동에서 절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신용에 근거한 화폐경제에서 신용시장은 은행이 만들어낸 인위적인 시장의 핵심이다. 신용시장의 흐름으로부터 신용은 이젠 은행의 신용에 중독된 상업과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했다. 오늘날 신용시장은 거의 작동하지 않고 있으며 얼어붙어 있다.

세계 신용시장의 위축은 매우 실감나는 의미에서 심장마비였으며 그 심장마비는 아직도 회복되지 않고 있다. 사람이라면 회복이 길어질수록 손상이 더 커지고 사망의 가능성이 더 커지는데 이 경우엔 경제적 사망이다.

중앙은행들이 해온 것들은 점점 죽어가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신용에 근거한 CPR(심폐소생술)이다. 지금까지 집행되어 사용된 수 조 달러에 관계없이 그들의 노력은 쓸모 없이 되었다. 이것은 이번 심장마비 이전에 환자의 건강이 수년 동안 악화되어 왔기 때문이다.

 

경제 응급실

2000년 3월, 증권시장 붕괴는 앞서의 거품보다 더 큰 투기적 거품을 터뜨렸다. 중앙은행신용에 의해 양육된 닷컴 거품은 1990년대 후반에 죽어갔으며 그렇게 하여 그것을 만들어낸, 신용시장이 자본주의라 부르는 신용기반 불환 화폐 시스템의 생명을 위협하게 되었다.

중앙은행들은 시스템이 처한 위험을 알았다. 그들은 1990년 일본시장의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를 잘 알고 있었으며 금과 금본위제와 더불어 시스템의 붕괴를 역사의 폐물 더미 위로 내던져놓았다는 그 잘난체하던 느낌이 점점 확실하지 않게 되었다.

다음 10년인 2000년대의 사건들은 중앙은행들이 얼마나 잘못되었으며 신용자극과 시장관리인, 그런데 그 관리라는 것이 10년이 가면서 점점 환상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 그들의 인위적인 시스템을 움직여왔던 그들의 전투력에 있어서 그들이 얼마나 무기력한지를 보여주었다.

중앙은행들의 전략은, 시스템의 디플레이션 붕괴는 자본시장에 재빠른 무한정한 신용의 가용에 의해 피할 수 있다는 이론에 근거한 전략, Ben Bernanke의 극본에서 발진했다.

 

Bernanke의 이론

Bernanke의 이론은, 유일한 긍정적인 기여는 대공황 때엔 시도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시도되지 않았다는 것은 작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대공황 때 아무 것도 작동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그것말고는 써먹을 수단이 없는 중앙은행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대응책이었다. 닷컴 거품이 무너졌을 때 Bernanke의 이론은 시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환자가 처한 위험을 알고 있는 Alan Greenspan이 이끄는 중앙은행들은 Bernanke의 이론에 근거한 매우 이례적인 대응책을 결정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비록 경제는 신용의 과다 투여의 영향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지만 Bernanke의 이론에 따라 그들은 더 많은 신용을 경제에 투여하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처음엔 중앙은행들의 전략이 먹혀 들어갔지만 일시적이었다. 미국의 1% 금리로 인해 은행들의 싼 신용들이 시장에 넘쳐났고 주식시장의 하락세를 바꾸었지만 또한 더 무서운 것을 움직이고 있었다.

중앙은행들의 1% 금리는 또 다른 거품을 일으켰고 그 거품은 2000년 닷컴 거품보다 훨씬 위험하였다. 은행들의 값싼 신용은 2002-2006년 미국의 부동산 거품을 일으켰으며 그 거품의 붕괴는 2007년 8월의 심각한 신용수축을 만들었고 앞서 방문했던 바로 5년 후에 그 환자가 중앙은행 응급실에 오게 하였다.

이번에 환자는 2000/2001년보다 훨씬 상태가 심각하였다. 이번에는 축 쳐져서 가쁜 숨만 내쉬고 있었다.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 시스템이 작용하라는 시도에서 더 많은 신용을 인위적이고 끊임없는 투여로 경제는 겨우 살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중앙은행들은 더 이상의 해결책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전 의사였던 Alan Greenspan 박사에 의해 투여되었던 수년 동안의 신용 남용이 가져다 준 시스템의 디플레이션 붕괴에 대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Bernanke의 이론은 먹혀 들지 않았다.

 

병원에서 호스피스로 그리고 무덤으로

중앙은행 응급실 이후 다음은 호스피스다. 중앙은행들과 정부들이 조정해온 것들을 되돌리려는 그들의 요사이 광란적인 시도는 그들이 망쳐놓은 그 생명들을 달래려는 희망에서 통증 치유를 하는 것과 유사하다.

정부들은 은행들에게, 은행들이 생활, 저축과 생계를 세금과 통화 인플레이션으로 약탈하는 대신에 보호해달라고 뽑았던 사람들의 분노로부터 그들을 보호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서, 공공의 지갑을 제공하였다.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부채근거의 돈에 기초한, 신용에 기초한 경제인 자본주의는, 시스템으로부터 득을 보아온 은행들과 정부들은, 은행들은 사적 이익을 추구하고 정치인들은 권력을 추구해오면서 은행들과 정부들에 의해 이용당해온 생산자들과 저축자들을 이제 그 희생제물로 요구하고 있다.

정치인들은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사회의 생산성과 저축에 손을 뻗친 은행들과 기꺼이 공모해왔다.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초과하게 사회에 채무를 지워서 정부와 은행들은 그들 이익과 권력의 기반을 파괴해왔다. 2007년 신용위축은 위기를 만들었던 그 은행들을 이미 파괴하고 있는 중이며 그들을 부추기었던 공화당을 실질적으로 파괴하였다.

다음에 민주당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을 막는데 거의 한 일이 없었기 때문에 고통을 받을 것이며 앞 세대의 은행과 정치인들이 했던 것들의 피해를 뒤집는데 부담을 안고 있는 중이다.

 

타이타닉과 같은 경제 그리고 금과 은의 구명 보트

미국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최근까지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경제의 파괴는 미국의 부, 생산성과 미래를 기생충같이 약탈하는 은행들을 도왔던 양당 정치인들의 공모만 없었더라면 일어날 수 없었던 일이다.

공화당은 은행들의 주된 도구였지만 민주당의 공모 없이는 미국내외 정책에 대한 은행들의권한과 영향력을 얻어낼 수 없었을 것이다.

민간 은행에게 미국 통화의 관리를, 나라와 경영을 빚더미 위에 올려놓고 시민들을 영원한 부채에 허덕이게 하는 관리, 넘겨주는 1913년 연방법에 서명한 것은 민주당 Woodrow Wilson이었다.

1933년 미국 시민이 금 소유를 금지하게 한 것은 민주당 Franklin Delano Roosevelt였으며 그로부터 금이 미국인들의 손이 닿지 않도록 하여 그렇지 않았으면 미국 달러를 은행들의 가치하락으로부터 막을 수 있었을 터였지만, 미국 시민들을 은행들이 원했던 대로 은행의 종이 자산에 닫아 두었다.

1999년 Glass-Steagall법의 폐기 안에 서명한 것은 민주당의 Bill Clinton이었다. 그로부터 다른 대공황을 막고자 1933년 만들었던 안전장치가 폐기되었고 투자은행들, 보험회사와 상업은행들이 미국의 저축을 서로 섞어 곧 일어난, 이전에 결코 보지 못했던 규모로 부의 최대 파괴를 허용하게 된 것이다.

(중간 생략)

 

대공황

비록 내 삼촌 세대는 대공황의 어려운 시기에 자랐지만 전체 가족들은 환경을 고려할 때 매우 훌륭하였다.  그 어려운 시기에 대부분 대학을 나왔고 모두 가족들을 잘 부양하였으며 평균 이상으로 살았다.

우리의 성격과 내적 힘을 시험하게 될 어려운 시기로 다시 우리가 들어가고 있을 때 우리보다 앞섰던 분들의 성과들을 기억하는 것이 좋겠다. 쉬운 신용이 안겨준 편한 삶은 과거의 일이다. 무엇이 그것을 대신할 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왔던 것보단 훨씬 다를 것이다.

 

금과 은의 가격

금과 은의 가격이 앞서 고점을 향해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였다. 금은 900달러 위로 그리고 은은 12달러 위로 밀어붙이고 있지만 아직도 그 궁극적인 상승과 지금과는 많은 변동성이 남아 있다. 정부가 무한정한 신용과 불환지폐로 빈사상태의 경제에 충격을 가하여 살려보려고 시도함에 따라 종이 지폐 가치의 손상을 가속화 하는 만큼 그 상승은 보장되었다.

금과 은의 최근 움직임이 앞으로 올 징조가 될 것인지 아니면 중앙은행들의 새로운 저항에 다시 부딪힐지는 두고 볼 일이다. 어쨌든 중간 휴식은 워싱턴의 권력과 월 스트리트 종이 애들 그리고 자유시장 사이에 전투가 진행 중이라는 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월 스트리트는 최근의 기간에 심각한 상처를 받았지만 시장 조작을 하는데 있어서 그 공모자들인 중앙은행들과 정부내의 협력자들은 여전히 그 비용이 얼마가 들든 개의치 않고, 그 비용은 납세자들의 몫, 그들의 봉토를 유지하는데 기를 쓰고 있다.

미래는 어제보다 오늘이 더 가까운 법이고 언젠가 중앙은행들과 정부가 막으려고 조작을 하겠지만 금과 은이 이길 것이다.

중앙은행들과 정부 내의 협력자들이 시장에 맞서 그들이 처분할 수 있는 돈이 얼마나 있든지 간에 그들 금 공급량은 제한되어 있다. 내다파는 금 일 온스는 금값 억제에 사용되는 정부의 군수품 창고에서, 우리 중앙은행의 군수품 창고에서, 일 온스가 없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믿음을 가지면 좋은 날이 올 것이다.

 

좋은 주말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5/23

 

금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달러가 약세가 된 것이 아니라 달러가 약세이기 때문에 때문에 금값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원유값이 배럴당 60달러를 돌파한 것을 보아도 시중의 달러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그간 강한 달러를 위해 금값을 억제했던 상황과는 완전히 다르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금값을 눌러봐야 달러는 오르지 않습니다. 달러가 오르려면 천문학적인 재정 적자들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내용들을 개선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중국과 브라질이 양국 무역 거래에서 달러를 배제하려는 시도와 러시아의 보유 외화에서 유로화 비중이 달러를 앞섰다는 소식들은 이미 GEAB 소식지에서 언급되었던 달러의 추락이 현실로 되고 있다는 실증입니다.

 

어쨌든 이번 주 금은 저항대인 920~940을 주말에 돌파해버렸습니다. 저점 매수자들의 10% 수익 구간인 970의 매물들이 있긴 하지만 달러가 무너지는 금융 환경으로 볼 때 큰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MACD 등 보조 지표들은 지속적인 상승으로 매수 신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봉 차트에서도 보조 지표들은 3개월 만에 매수 신호들을 발생하며 향후 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턴 3주 연속 상승에 대한 조정 가능성도 있겠지만 중반 이후엔 상승폭을 키우며 강하게 1,000을 돌파하는 강세장을 기대해봅니다. 이번 1,000돌파 후 단기 고점이 1,100 이상이 되면 종이 금들의 가격 조작 시도는 완전히 포기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달러 기준 세 자리 금값은 역사의 유물로 남게 됩니다.

 

 

지난 달 4월 18일 글에서 소개했던 Martin Armstrong의 금에 대한 분석 내용이 있는 Jim Sinclair’s MineSet에 있는 글을 보기로 합니다. 2008년 12월말에 작성된 글입니다만 몇 개월 지난 시점에서 예측이 어떻게 접근했는지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http://jsmineset.com/2009/04/06/martin-armstrongs-most-recent-thoughts-on-gold-and-general-equities/

 

금은 가격 급등 하기 전에 1,000달러대로 가는 문을 세 번 두드릴 것이다. 2008년 3월 17일에 1033.90으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1980년 고점인 875달러를 넘어선 884.40달러에서 2008년을 마감했다.

1차 저항은 이전 고점이었던 1033이다. 하지만 그 위의 기술적 저항은 1100이다. 이 저항은 1100과 1200사이를 향하는 사다리이다.

 

금은 1932년과 1934년 사이에 20달러에서 35달러로 올랐다. 하지만 이는 루즈벨트 대통령에 의한 개인 재산으로서 금 압류에 의한 것이었으며 그의 의도는 지금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여 경비를 부양하려는 것처럼 달러 가치를 하락시키려는 것이었다.

시간의 관점에서 역사가 반복된다면 금 시세가 적어도 2,500달러 이상 가는 것은 다우 존스 지수가 저점으로 가는 것과 함께 와야 한다. 금이 1,000달러를 다시 두들기는 것은 그런 급등세를 위한 기초 형성에 좋은 징조이다.

 

2008년 2월의 고점이 있었던 주에서 2008년 10월까지 정확하게 32주 하락이 있었다. 다우가 1929년 고점에서 1932년 저점까지 32개월 걸렸다.

2008년 3월 17일 장중 고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월간 기준으로 고점인 2008년 2월부터 정확하게 8.6개월이다.

 

주간 사이클로 보면 3월 16-23일에 일시적으로 1,000근처에서 고점을 기록할 것 같다. 이렇게 된다면 저점 지지선 시험은 2009년 4월 19일쯤 있을 듯하다. 다우가 목표 지수까지 가는 상승장을 만들기 때문에 경기 침체가 끝났다는 텔레비전 대담과 함께 우린 금의 상승과 다우가 7월 혹은 10월 저점으로 가는 자산의 역전을 보게 될 것이다.

 

다음 기술적 저항은 현재보다 약간 높은 1,100과 1,200에서 형성할 것이다. 금이 1,200을 넘게 되면 2,500을 향하는 변환기 단계의 움직임을 우린 보게 될 것이다. 5,000달러를 가는 것도 정말 가능하다.

그것은 정부에 대한 대중의 전반적인 신뢰가 심각하게 내려가는 신호가 될 것이다.  시장 발전에서 2,500달러로 가는 것은 정상적인 단계이다. 세상 끝은 아닌 것이다.

 

- Martin Armstrong의 Pi(파이) 사이클에서 나오는 수치에 대해 Martin Armstrong 본인이 설명한 것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Martin Armstrong은 이런 수치들을 찾아내기 위하여 도서관 등에서 수많은 자료들을 참고로 하여 이끌어냈고 예측된 일자를 다시 실제로 실험하여 검증하였다고 합니다. P사이클은 주식시장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경제활동 등에 적용됩니다.

 

1683년과 1907년 사이의 224년을 그 기간 중에 있었던 26번의 공황적 사건으로 나누면 8.6년이 나옵니다.

8.6년이 6번 모여 51.6년의 주기를 만들고 다시 이것의 6번 모인 것이 309.6년의 대주기를 만듭니다.

또 이 8.6년은 일자로 계산하면 기이하게도 3141일이 되며 이는 수학의 파이 값인 3.141에 1000을 곱한 값과 같아서 파이 사이클이라고도 부릅니다.

8.6년을 작은 사이클로 쪼개어 4번의 2.15년이 얻어집니다.

 

- 역시 Sinclair’s MineSet에서 Alf Field의 파동 분석에 따른 금 전망에 대한 Sinclair의 해석도 보기로 합니다.

 

“우리는 금 전망에 대한 Alf Field의 세 번째 파동의 전환점에 있다. 이제 중요한 하락으로 향하는 달러의 경향으로 Armstrong의 시간대를 따를 것이다.

1단계는 256달러에서 약 750달러로 상승(저점인 255달러에서 피보나치 3배)

2단계는 750달러에서 약 500달러로 하락(33% 하락)

3단계는 500달러에서 약 2,500달러로 상승(저점인 500달러에서 피보나치 5배)

4단계는 2,500달러에서 약 2,000달러로 하락(또 하나의 큰 하락)

5단계는 2,000달러에서 6,000달러로 상승(1단계처럼 3배 상승)

 

5단계에선 8배 상승할 수도 있다. 이는 피보나치 수열인 3,5,8을 이어가는 것이다. 여러분이 좋아한다면 여러분이 계산을 할 수 있지만 5단계에선 여러분이 수익을 위한 수치를 여러분이 고를 수 있다. 강세장에서 목표가인 6,000달러가 되는, 저점 2,000달러의 3배는 보수적인 수치이다.”

 

추가로 Goldseek의 분석 내용을 봅니다.

http://news.goldseek.com/GoldenJackass/1242973800.php

 

(차트; 금 주간)

 

주간 금 차트는 강한 강세장이며 1,300이 목표가이다. 금값은 중앙 은행들의 자금 조달과 다양한 세계적인 경기 부양에 이어 나왔고 계절적 요인도 무시하고 있다.

거대 은행들은 살아남으려고 기를 쓰며 중앙 은행들은 이례적인 수단들을 취하고 정면 공격들이 헤지 펀드들과 괴롭히는 동안 모든 형태들이 벗어나고 있다. 거대 은행에 보충한 것들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되면 시스템으로 새어 나올 것이다. 경기 침체가 완강함에 따라 재정 자극은 끔찍하며 거의 끝이 없을 것이다.

전형적인 헤드 앤드 쇼울더 형태인, 거꾸로 된 모습이 명백하다. 목은 1,000이며 머리는 715이다. 300포인트의 차이는 목표가 1,300을 알려주고 있다. 유일한 저항은 정부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늘 그래왔던 악당들의 불법적인 순 공매도일 것이다. 그들도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1,000에 대한 도전은 금방 올 수 있을 것이다. 1,000이 흥분과 관심과 함께 확실하게 뚫리면 1,300을 뚫는 것도 가능하다.

 

- COMEX의 등록된 금 재고량입니다.

05월 18일            2,469,049

05월 19일            2,443,760

05월 20일            2,443,663

05월 21일            2,228,678

05월 22일            2,228,192

 

 

(차트; 금 재고량)

 

재고량이 주 중반 이후 많이 줄었습니다. 2월 평균 일일 재고량 290만 온스에 비해 약 70만 온스만큼 재고 수준이 내려왔습니다. 사용 가능한 양으로 별도 600만 온스가 항상 있긴 합니다만 이 재고는 믿을만한 것이 아니라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등록 재고량 감속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실물 금 인수량 증가 때문인지 아니면 유입량(공급량)이 줄어서인지는 그간 살펴보지 못해서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일일 금 거래량이 약 500만 온스이고 그 중 COMEX 거래량을 50%인 250만 온스로 보더라도 일일 등록 재고량 220만 온스는 일일 거래량에도 못 미치는 매우 적은 재고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Comex 거래소가 비록 선물 거래이긴 하지만 종이 금 거래가 얼마나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격을 왜곡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저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등록 재고량이 내려가서 어느 순간 재고량이 바닥나는 경우엔 과연어떤 일이 생길지 재고량 수준에 관심이 가는 순간에 와 있는 듯합니다.

 

2) 주간 금과 관련 경제 기사

-5월 14일,GATA

걸프 국가들, 금을 런던에서 인출할

DMCC(Dubai Multi Commodities Centre;두바이 복합상품센터) 금고는 지역 보유 금을 보관할

Business 24-7, Dubai

2009년 5월 13일

 

지금까지 런던에 있었던 걸프 지역의 금들이 곧 돌아갈 것이다.

두바이 복합 상품 센터(아랍 에밀레이트 연합의 정부 기업) 금고는 두바이 증권(DGS) ETF 할당되었던 금의 본거지가 것이다. 금고는 자연스럽게 지역 중앙은행들의 보유 금의 창고가 것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두바이 증권(DGS) 할당되었던 금은 런던에 있는 HSBC금고에 있는 보관된 동안 걸프 국가들의 중앙은행이 보유하는 금은 런던에 있는 다른 여러 개의 금고에 보관되었다고 소식통은 말하였다. 런던의 금고는 150년이 넘은 것이다.

두바이 복합 상품 센터의 새로운 금고는 올해 4 26일에 운영을 시작하였다.

“우린 런던에 있는 HSBC금고에 보관된 두바이 증권(DGS) 할당되었던 금을 가져오기를 원한다. 우리가 걷어들이게 하는 것은 런던과 두바이 사이의 규격 차이다.”라고 두바이 복합 상품 센터는 Emirates Business 말했다.

이 지역 중앙 은행들이 지금까지 그들의 금괴를 보관해왔던 런던 대신에 DMCC에 자신들의 금을 보관하는 것은 ‘자연스런 것’이라고 두바이의 주요 금 거래자들은 말한다.

두바이에서 금 수입은 2009년 1분기에 15% 상승하였다고 두바이 복합 상품 센터는 최근 발표하였다.

2008년 1분기 122톤 수입한 것에 비교하면 2009년 1분기 140톤 수입은 15% 상승한 것이다.

 

이 기사에 대한 Market Skeptics의 Eric deCarbonnel의 분석을 보겠습니다

 

런던은 금 현물을 보관하고 거래하는 세계 허브 역할을 결국 상실하고 있다. DGS 런던의 HSBC에서 두바이로 금을 옮기려 시도할 어떤 일이 벌어질지 매우 흥미롭다. HSBC DGS GLD 대한 관리자였는데 과연 금들이 실제로 그곳에 있는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런던에서 두바이로 금 유출이 있는 것과 함께 증가하는 실물 금의 수요는 금을 넘겨주어야 하는 어느 곳에선가 상당한 디폴트를 일으킬 것이다. 그런 후 종이 금은 무너지고 금 실물은 폭등할 것이다.

 

-5월 15일,CNBC

루빈 교수, 경제회복은 아직 멀었다

http://www.cnbc.com/id/30768521

미국 경제는 몇 달 동안 회복이 될 것 같지 않고 오랫동안 허약한 상태로 머물 것이라고 저명한 두 경제학자들이 CNBC에 말하였다.

닥터 둠이라고 알려진 누리엘 루비니 교수와 하바드 경제학과 Kenneth Rogoff 교수는 경제는 여전히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사람들은 6월에 침체의 바닥에 대해 말하지만 난 지금부터 6에서 9개월 더 있어야 할 듯하다.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 경기 회복의 조짐은 내겐 노란 잡초로 보인다.”라고 루비니 교수는 말하였다.

“대대적인 부양책으로 인해 올 하반기에 반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더 장기 추세는 매우 느리다. 그래서 우린 일본처럼 다음 몇 년간 언젠가는 다시 추락하기 쉬울 것이다.”라고 Rogoff 교수가 말하였다.

루비니 교수가 말하기를 금융 위기는 신용 위기보다 더한 것이었다고 말하였다. “가계와 기업 부분의 과도한 지렛대 위기였다. 우리는 지렛대를 줄이지 않고 있으며 우리는 민간 부분 손실을 정부와 증가하는 공공 부채에 밀어 넣고 있다. 그것이 성장을 잡아당기고 있다.”고 루비니 교수가 말하였다.

“가계는 회복하는데 앞으로 5년 걸릴 것이고 갈 길이 멀다.”라고 Rogoff 교수는 말하였다.

“침체에서 오는 더 넓은 위기가 달러와 금리에 있다. 부채가 많고 금리가 올라간다면 우린 그것을 느낄 것이다. 다음 5년간 성장이 좋아지는 것을 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고 Rogoff 교수는 덧붙였다.

“난 다음 몇 년간 느린 성장을 본다. 회복이 있더라도 확대된 적자가 우리 성장을 조일 것이다.”라고 루비니 교수는 말하였다.

 

-5월 15일,CNBC

신용 카드 디폴트 4월에 최고치 기록

http://www.cnbc.com/id/30767901

경기 침체로 올 초부터 2백만 명 이상 실업이 증가하면서 미국의 신용카드 디폴트는 4월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4월은 세금 환급으로 인해 약간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서 계절로 보아 상대적으로 나은 달이다.”라고 FBR의 분석가인 Scott Valentin는 말하며 향후 다가오는 달들에 대해 더 우울한 산업 전망을 내놓았다.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침체를 겪으면서 미국의 실업률은 현재의 8.9%를 지나 10%로 가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신용카드 손실은 실업률 증가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

몇 분석가들과 은행 경영진들이 올 연말로 예상하는, 신용 카드 손실이 10%를 넘게 되면 손실액은 700억 달러에서 75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

 

4월                     3월

Citigroup                                       10.21%               9.66%

Wells Fargo                                  10.03%                9.68%

JPMorgan Chase                           8.07%                 7.13%

Discover Financial Services          8.26%                 7.39%

 

-5월 15일, Jim Sinclair’s MineSet

Aaron Task

최악은 오지도 않았다; 취한 것이 아니라면 관심이 없는 것이다.

http://jsmineset.com/2009/05/18/in-the-news-today-199/

경기 회복 조짐에 대한 이야기는 4월 소매 판매, 주간 실업 청구와 차압 자료들 사이에 이번 주 무성하였다. 그러나 그 근거를 찾는 전체 경제 개념은 터무니 없다고 Davidowitz & Associates 사의 회장인 Howard Davidowitz는 말한다.

“우리는 완전히 궁지에 빠져 있으며 소비자들은 똑똑해서 그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 소비자들이 술 취하지 않았다면 바보다.”라고 소비 산업 상담회사 회장인 그는 말한다.

Davidowitz는 매우 우울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소비자들과 은행들에게 최악은 아직 이르다. 이 나라는 10년 하강으로 가고 있으며 생활 수준이 이전처럼 결코 되지 못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전망은 다음과 같은 주요한 사항들을 근거로 하고 있다.

 

• 수백만의 ‘불완전 고용’을 감안하지 않고 있는 실업률이 두 자리 숫자로 향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무너지며 경제활동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자들의 지출을 감안할 때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 증가하는 실업률과 8조 달러의 주택 재산 감소는 더 많은 미국 시민들이 모기지 대출 뿐만 아니라 학자금 대출, 자동차 대출과 신용 카드 대출에서 디폴트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

• 더 많은 대출 디폴트는, 상업용 부동산 침체에 의해 충격을 받고 있는 은행에 충격을 가하게 된다,

 

소리만 요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해서 그는 ‘사기이며 재무부가 의회에서 더 많은 돈은 얻어낼 수 없기 때문에 이들 금융기관들의 자금을 민간 부분에서 구하려는 사기이다. 그것은 더 바보들의 이론이다.’ 라고 말한다.

“우리는 지금 경제의 가장 비효율적인 분야로 돈이 가고 있는 오바마의 세상에 있다. 우리는 모두를 구제하고 있다.”고 금융기관들과 자동차 회사 구제를 반대하는 Daviowitz 회장은 말한다. “구제 자금은 하수구에 있으며 없어져 버릴 것이다.”

 

-5월 18일, GATA

상하이, 중국의 보유금은 위안화 국제화에 이바지

중국의 보유금은 베이징이 위안화 해외 사용을 촉진하면서 위안화를 뒷받침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세계 금협회의 극동과 책임자인 Zheng Lianghao가 월요일 말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Zheng이 말하기를 증가하는 금 보유량은 달러가 가치 하락 가능성에 직면하면서 다양한 헷지를 중국에게 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지난 4월 중국의 금 보유량은 2003년 이후 454톤 증가하여 1,054톤이 되었다고 보도하였다.

 

-5월 18일, GATA

http://www.gata.org/node/7432

중국, 브라질과 달러 대체 협력

SAO PAULO, Brazil

브라질 중앙 은행과 Luiz Inácio Lula da Silva 대통령 보좌관들에 따르면 브라질과 중국은 달러보다 자국 통화들을 무역 결제에 사용하는데 협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런 움직임은 세계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위상에 대한 중국의 최근 도전에 이어 나온 것이다.

이번 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고 있는 Silva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수상은 지난 달 런던에 있었던 G20에서 만났을 때 무역 통화로 달러 대신 위안화로 대체하자는 의견을 처음 논의하였었다.

브라질 중앙 은행의 한 관리는 이는 초기 단계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논의 되고 있는 것은 최근 중국이 아르헨티나와 동의하고 미국이 브라질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과 동의한 것과  같은 통화 스왑이 아니라고 말했다.

“통화 스왑은 무역에만 관련될 필요가 없다. 그 자금은 어떤 용도로도 인출하여 쓸 수 있다.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은 브라질이 중국 상품에 대해 실물을 지불하고 중국은 브라질 상품에 대해 위안화를 지불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5월 18일, Reuter

American Express, 4,000명 해고

http://www.reuters.com/article/email/idUSTRE54H68A20090518

NEW YORK - American Express사는 소비자 디폴트 상승을 가져오는 경기 하락에 따라 월요일 전체 인력의 6%인 4,000명을 줄이겠다는 발표를 했다.

뉴욕에 본사가 있는 이 회사의 직원 감축은 2009년 남은 기간 동안 8억 달러를 절감하는 계획의 일부이다. 이런 계획은 이미 10월에 발표한 7,000명 감축과 18억 달러 절감 계획에 추가된 것들이다.

많은 경쟁 회사들처럼 American Express사도 1983년 이후 최고로 올라간 미국 실업률로 인한 카드 사용자들 사이의 연체에 타격을 받아왔다.

금요일 American Express사는 회수 불가능한 부채가 3월 8.8%에서 4월 10.1%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Kenneth Chenault 대표이사는 “우린 경기 전망에 대해서 계속하여 매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5월 18일, Reuter

최대 헤지 펀드사 Paulson & Co, 금 투자량 증대

http://seekingalpha.com/article/138226-john-paulson-piles-into-gold-george-soros-sells-petrobras-and-potash?source=reuters

 

1분기 증권 거래소 신고서가 나오자 지난 3년간 최대 헤지 펀드 투자자들인 John Paulson 과 George Soros의 동향을 보게 되었다.

디플레이션 보단 인플레이션에 대한 피해를 우려하는 관점에 따라 Paulson은 계속하여 금 매입을 늘리고 있다.

놀랍게도 그의 펀드는 전체 SPRD Gold Trust (GLD)의 8.7%를 점유하고 있으며 금 광산 회사의 ETF에 15%를 걸었다고 한다.

 

블룸버그 기사에 따르면,

규제 신고서를 보면 수십억 달러의 자산가인 John Paulson이 운영하는 Paulson & Co 헷지펀드 사는 금과 금 광산 주식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1분기 말에 Paulson은 금괴를 매수하는 투자 펀드인 SPDR Gold Trust의 최대 주주가 되었다.

1분기 증권 거래소 신고서에 따르면 뉴욕에 본사들 둔 이 회사는 펀드의 8.7%를 점하여 3월 31일 기준으로 28억 달러의 자산 가치를 갖는다고 한다.

이러한 비중은 헤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하였다.

 

-5월 19일, Jim Sinclair’s MineSet

금 제련소, 수요에 맞춰 골드 바 생산에 초점을 맞춰

금 제련과 생산 회사인 Argor-Heraeus는 증가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골드 바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였다.

스위스 Ticino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더 많은 골드 바를 생산하여 세계 경제 위기의 결과로 금 실물에 투자가 증가하는 것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Argor-Heraeus 사의 Erhard Oberli 대표이사는 통신사에 말하기를 20년 전부터 근무를 시작한 이래 현재 수준의 수요량에 대해 “일찍이 이런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하였다.

그는 또한 금은 최근 “유럽에선 유행에 뒤 떨어진 것”이었지만 이제 “완전히 바뀌어서” 금은 금융 시장에 신뢰를 잃은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골드 바 인수 기간은 10일에서 2개월로 상승하였으며 회사는 공급을 늘리기 위해 반제품으로부터 생산 활동을 전환하고 있는 중이다.

RPG재단의 DH Pai Panandiker 회장은 최근 로이터 통신에 말하기를 금 공급은 광산들이 오래됨에 따라 금 공급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금에 대한 장기 투자를 이상적인 선택으로 보고 있다고 예견하였다.

 

-5월 19일, Market oracle

러시아, 달러를 버리고 유로화를 보유 외화로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755.html

미국 달러는 더 이상 러시아의 기본 보유 외화가 아니다. 유로화에 기본으로 한 러시아 중앙 은행의 보유 자산은 2009년 1월 1일 기준으로 47.5%로 늘어서 41.5%인 달러 자산의 비율을 초과하였다고 Vedomosti신문이 보도하였다.

 

-5월 20일, NEW YORK; MarketWatch

재고량 감소로 원유 62달러 기록

지난 주 원유 재고량이 예상보다 적다는 정부 자료에 따라 원유 선물은 수요일 배럴 당 62달러에 거래되며 6개월 기간 중에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석유 총 수요는 1년 전에 비하여 약하고 미국 정유 회사들은 약한 수요를 예상하여 생산량을 낮게 유지하고 있다.

원유는 지난 2월에 배럴당 34달러를 기록한 이래 70%이상 급등하였다.

“세계 경제 회복은 원유 가격 상승과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방해 받을 수 있다.”고 선물 거래 회사인 Tyche Capital Advisors의 Tariq Zahir씨는 말하였다.

어떤 분석가들은 현재 원유 가격 상승은 과도한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원유 가격 상승은 주로 “재고량보단 주식시장의 변동성과 약한 달러에 의한 것”이라고

“주식 시장과 달러만으로 원유값을 보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장기적으로 중국으로부터 수요 회복을 원유 생산이 따르지 못하면 세계 석유 공급에 제약을 가하여 가격을 상승시키고 경제 회복의 조짐마저 위협할 것이라고 두 에너지 경제학자들이 언급하였다.

 

-5월 20일, NEW YORK; MarketWatch

Standard Chartered 은행 주요 고객에게 금 투자 권유

http://seekingalpha.com/article/138669-standard-chartered-recommends-gold-silver-for-top-banking-clients?source=yahoo

Standard Chartered 은행은 이날 두바이에서 있었던 수석 투자 전략가인 Lim Say Boon의 발표회에서 은행의 우수 고객들에 대한 4가지 주요 추천 내용 중 하나로 금과 은을 포함하고 있다.

영국의 두 번째 큰 은행인 이 은행은 무너지는 상대 은행으로부터 고객들을 양호한 자산으로 유도시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러한 세계적 추세는 중동에서 뚜렷하다.

고객들은 전통적인 자산과 적은 상관관계에 있는 귀금속으로서, 가격이 내려온 금과 은을 매수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다.

 

-5월 20일, USA today

 S&P, 영국 부채 전망을 부정적으로 강등

http://www.usatoday.com/money/world/2009-05-21-britain-debt_N.htm

LONDON (AP)

영국은 목요일 Standard & Poor가 국가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수정함에 따라 신용 등급이 강등되는 불안한 가능성에 직면하고 있다.

평가 회사가 영국의 실제 장기 신용 등급은 "AAA"이며 단기는 "A-1+"라고 확인해주었지만 불황과 은행 위기를 처리하기 위한 대대적인 차용으로 인해 전망이 악화되었다고 말했다.

전망이 공식적인 영국 등급을 겨냥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공부문 재정이 개선되지 않으면 국가 등급 강등도 될 수 있음을 정책 입안자들은 인식해야 함을 뜻한다.

낮은 신용 채권 등급은 정부가 채권 발행하여 빌려오는 금리를 상승시키게 된다.

 

- S&P 등급 하락 소식에 “영국도 PIGS그룹에 가입”이라는 글도 있습니다. 단어 뜻대로 한다면 돼지들 그룹에 가입했다는 말인데 실상 PIGS는 올해 앞서 신용 등급 강등을 당한 희망의 끈이 미약한 유럽의 포르투갈(Portugal), 아이슬란드(Iceland), 그리스(Greece), 스페인(Spain)의 앞 글자를 따온 것이랍니다.

영국 정부의 적자는 2009년 1,750억 파운드이며 이는 GDP의 12.4%입니다. 영국 정부 부채는 GDP의 57%인 8,000억 파운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답니다.

아래에 있는 GEAB 35번째 소식지의 글과도 관련을 지어서 보시기 바랍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영국과 더불어 미국도 만만치 않습니다.

 

5월 21일, Bloomberg

연준 부채 매수 후 채권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dlSI1y00Vn0&refer=home

일부 투자자들이 예상한 것보다 조금 많은 부채를 연준이 사들 인 후 채권이 떨어져 수익률은 2주 동안 가장 많이 올랐다. 다음 주에도 예산 적자액을 조달하기 위해 1620억 달러의 증권들을 팔 것이라고 미국 정부는 말했다.

장기 채권과 어음들이 하락을 이끌어 10년짜리 증권은 2년짜리에 비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2.5% 수익률을 상승시켰다.

Merrill Lynch & Co.’s U.S. Treasury Master Index에 따르면 상승하는 부채 판매는 국채 투자자들에게 1994년 이후 최악인 3.3% 손실을 안겨주었다.

“연준의 재매입은 과도한 것이며 시장을 무너뜨리고 있다. 연준이 더 많이 살 것으로 우린 생각을 했었다. 공급이 과도하다. 물량이 계속 나오고 있어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뉴욕의 Standard Chartered사의 국채 거래 책임자인 Michael Franzese가 말했다.

강등 가능성

Standard & Poor사가 오늘 영국 신용 전망을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낮추자 같은 내용이 미국에도 일어날 것을 우려하여 미국 달러와 함께 국채 그리고 S&P 500 지수가 하락하였다.

 

- 무성하던 주류 언론들의 경제 회복의 싹은 노랗게 변하고 경제 전문가들 그리고 특히 GEAB를 통해 경제 분석 내용을 소개하는 LEAP/Europe 2020의 예상대로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3) 달러의 위기

(1) ‘경기침체가 재무부를 강타’ 했다는 caseyresearch의 글을 먼저 봅니다.

http://www.caseyresearch.com/displayCcs.php?e=true

(차트; 세수입)

경기 침체의 강도가 재무부 발표의 수치로부터 분명하게 나타났다. 2008년 4월과 비교하여지난 달 개인 소득세 수입은 44% 감소했으며 법인세 수입은 65% 주저앉았다. 4월은 연중 가장 세수가 많은 달이며 그래서 항상 상당한 흑자가 되는 달이기 때문에 놀라운 소식인 것이다.

Casey Research의 Bud Conrad 수석 경제 분석가가 1월에 예견한 2009년 적자폭 1.2조 달러는 상당히 낮게 평가한 것이 되었다.  의회 예산국의 평가는 낮게 잡은 지출과 계정 속임수뿐 아니라 세수의 급격한 붕괴를 예상하는 것도 실패하였다.

 

 

(2) 추락하는 달러

달러 인덱스는 200일 이동 평균선이 지나가는 83을 밑으로 돌파한 후 이번 주엔 80까지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4에 접근하여 리만 브라더스 파산으로 세계 금융이 요동을 치던 작년 9월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요약하자면 달러 값은 떨어지고 매력을 상실한 채권값도 떨어져 채권 할인율이 계속하여 상승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미국 양국 모두 누적 정부 부채가 GDP와 맞먹을 정도이니 돈 가치가 저렇게 떨어지고 그래서 돈 빌리는데 어려움이 많아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겠지요.

 

어떤 경제 분석가는 2년 이내에 절대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없다고 쓴 글을 보기도 했습니다만 달러 하락에 따른 우려에 대해 Jim Sinclair’s MineSet에 있는 설명을 보겠습니다.

 

달러 인덱스가 0.8200밑으로 가면 하이퍼 인플레이션 바퀴가 돌기 시작한다.

달러 인덱스가 0.7200밑으로 가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충격이 Main street에 나타난다.

달러 인덱스가 0.5200밑으로 가면 짐바브에 경제 현상이 미국에 도달한다.

 

추가로 Goldseek의 분석 내용을 봅니다.

http://news.goldseek.com/GoldenJackass/1242973800.php

 

(차트; 주간 달러 인덱스)

 

20주 이동 평균이 전환하여 밑으로 향하고 있다. 삼중 천정이 완성되었다. 다음은 하락이 연장되어 필사적으로 지지선을 찾게 될 것이다. 목에 해당하는 81에서 실패가 일어나고 있으며 방어가 무너지고 있다. 다음에 멈추는 곳은 77이며 그 다음엔 72다. 형편없는 심리적 요인, 형편없는 기술적 요인 그리고 두려운 기본적인 요인 세 가지가 합세하고 있다. 결국 71이하로 무너지는 것을 배제해선 안될 것이다.

 

4) GEAB N°35 (May 16, 2009년 5월 16일)

세계 시스템 위기: 2009년 6월 – 세계가 60년 된 구조에서 나올 때

http://www.leap2020.eu/English_r25.html

 

지난 2개월 동안 주식 시장 경향, 금융 척도와 정치적 회고록의 중심에 있었던 금융적 초현실주의는 사실 우리가 1945년 이래 살아왔던 세상 내의 구조에서 나오는 최후의 업적이다.

2007년 1월 GEAB의 11번째 소식에서 2006/2007년의 방향 전환은 침체로 진입하는 통계적 안개에 싸였으며 타이타닉 호가 실제로 가라앉고 있는 지 승객들 사이에 의심이 일고 있다고 묘사하였듯이 우리 팀은 이번엔 2009년 봄의 끝은 세계 경제, 금융과 그들의 의사 결정을 하는데 있어 정치적 참가자들이, 특히 1989년(구조가 독점적인 미국 중심이 되었을 때인) 공산주의 진영의 붕괴 이후 대대적으로 사용되었던 단순화 된 판의 구조로부터 나오고 있다고 특성을 묘사하게 된다.

실용적인 용어에서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투자 결정, 수익성, 위치, 협력 등에 익숙하게 사용해왔던 척도가 쓸모 없게 되었음을 뜻하며 이제 피해가 막심한 결정들을 피하기 위한 새로운 적절한 척도가 필요한 것이다.

 

이런 노후화의 과정은 두 가지 경향에서 오는 압박에 의해 지난 두 달간 극적으로 증가하였다.

 

첫째, 세계 금융 시스템을, 특히 미국과 영국 시스템, 구하려는 필사적인 시도는 금융 기관들에 의해 그리고 관련 정부들과 중앙 은행들에 의해 실행된 모든 조작의 결과로써 사실상 망가진 방향계를 갖는 것이다.

그들 당황한 척도들 중에선 주식시장이 이번 GEAB에서 보다 상세하게 볼 수 있는 완벽한 경우이다. 한편 아래의 두 차트는 이들 필사적인 시도들이 주요한 지진의 경험에서 세계 은행들의 순위를 막는데 어떻게 실패하였는지를 훌륭하게 보여주고 있다(순위에서 미국과 영국 지배의 종식이 촉발된 것은 대체로 2007년이다.)

 

둘째로 세계 금융시스템에 일년간 주입된 천문학적인 유동성은, 특히 미국 금융 시스템에서, 모든 금융과 정치적 참가자들이 실물 그대로 총체적 손실로 이끌었다. 이 단계에서 그들 모두는 잠수부들의 질소 중독 증세로 인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경감하고 수면 위로 올라가는 대신에 더 깊이 내려가는, 고통을 겪고 있는 듯하다.

금융 질소 중독은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감각이 망가지고 오용된 채, 정치와 금융 지도자들 사이의 방향 감각 상실, 지난 수십 년 동안의 구조에서 세계 시스템이 빠져 나오는 것을 가속화 하는 두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

물론 우리가 익숙해진 국제 시스템에서, 이번 위기가 현대 역사에 있어서 얼마나 유일무이한 것인지를 보여 주면서 이 한 세기가 된 구조에서 더 많아지는 사건들과 경향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한다는 것은 시스템 위기의 특징이며 확증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겪고 있는 변화의 강도를 측정하는 유일한 방법은 몇 세기 물러나는 것이다. 지난 수 십 년간 모은 통계 자료를 검사하는 것만이 이 세계적 시스템 위기의 세부를, 전체 조망이 아닌,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2-3세기에 한번 일어나는 변화의 시기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세 가지 예가 있다.

 

1. 2009년, 영란 은행은 유서 깊은 창립이 있었던 1694년(315년 동안) 이후 가장 낮은 금리에(0.5%) 도달하였다.

 

2. 모든 프랑스의 체제(왕국, 제국, 공화국)에서 1816년 이후 프랑스 정부의 금융 팔이었던 the Caisse des Dépôts et Consignations가 2008년 처음으로 연간 손실을 경험하였다.

 

3. 2009년 4월 중국은 브라질의 선두 교역 상대가 되었으며 이 사건은 세계 지도력에 있어서 더 많은 변화를 알리는 것이었다. 이는 2백 년 전에 포르투갈의 3세기 동안의 헤게모니를 영국이 종지부를 찍은 사건 이후 두 번 째 사건이다. 미국은 1930년 초에 브라질의 선두 교역 상대로서 영국을 대신하게 되었다.

 

지난 세기와 비교할 국가적 구조에서 돌출하는 특별히 여러 미국 추세들을 검토할 가치는 없다(미국에서 것보다 오래된 관련 구조가 없다; 달러 가치의 손실, 공공 적자, 누적된 공공 부채, 누적된 무역 적자, 부동산 시장 붕괴, 금융기관 손실.

 

세계 시스템 위기의 중심에서 물론 이런 종류의 예는 수많이 있고 2006년 이후 GEAB의 여러 소식지에서 넓게 논의되어 온 것이다.

사실, 관련 지역과 나라들이 많이 있으며 현존하는 구조에서 세계가 빠져 나오는 증상이기도 하다.

만약 영향을 받는 것이 한 나라나 한 지역이라면 이 나라와 지역은 이례적인 시기를 겪고 있는 것이 간단하게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세계 시스템 위기의 중심에서 오늘날 많은 나라들과 수많은 경제와 금융 부분에서 이 세기의 오래된 길로부터 빠져 나오는 것에 동시에 영향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역사적인 전망을 결론 짓기 위해 우리는 한 세기의 구조로부터 빠져 나오는 것이, 여러 세기 동안 대표해 온 가치와 추세를 지속하도록 허용한 구조로부터 간단히 튀어나오는 곡선 형태에서, 생생하게 보이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전통 구조에서 이렇게 튀어나오는 것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증가하는 많은 나라들과 부분들에 영향을 미치면서 주식 시장, 정부 혹은 통계의 공식 자료에 매일 혹은 매월 사용되는 지표들 의미의 상실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통상적인 지표들이 더 이상 어떤 통찰을, 현재의 세계 발전을 나타내는 것조차도, 주지 못한다는 광범위한 인식을 가속화하고 있다.

세상은 이렇게 하여 믿을 만한 참조 자료도 없이 2009년을 맞이할 것이다.

 

물론 몇몇 관점의 특정한 경제와 금융 지표의, 이는 당국과 은행들의 수많은 개입에 의해 대규모로 영향을 받은, 월간 변화가 기존의 한 세기의 오래된 구조에서 빠져나오는 것 보다 현재 위기의 전개에 대한 더 많은 가치를 전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유다.

 

위기 혹은 그 강도를 예견하지 않는 사람들이 현재 언제 그것이 끝날지 정확한 날짜를 알고자 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믿는 것 역시 자유이다.

 

우리 팀은 그들에게 매트릭스 영화를 보고 주어진 환경에서 어떤 사람의 지각의 감각과 지표들을 조작하는 결과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조언한다. 실제 2009년 여름 특별호(36번째 소식지)에선 우린 상세히 검토할 것이며 다음 달의 제목은 재장전된 위기이다.

 

이번 GEAB의 35 번째 소식지에선 우린 두 가지 구조 사이의 이전 기간 동안 위기의 전개와 경제적이고 금융적인 환경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고할 수 있는 척도에 대한 우리들의 조언을 하고 있다.

 

GEAB의 2009년 5월 소식지에선 다른 두 가지 주요한 주제를 다루었다. 첫째는 두 주요 경제 부양책의 프로그램화된 실패이며, 중국과 미국의 계획, 다른 하나는 2009년 여름이 끝날 때까지 영국의 IMF에 대한 금융 지원 신청이다.

 

추천의 관점에서 이번 소식지에서 우리 팀은 세계 최대의 부동산과 채권 시장의 전개를 예측하고 있다.

 

5) 금에 대한 평론

금을 갖는 세 가지 이유

2009 5 18, Adrian Ash

http://www.moneyweek.com/investments/precious-metals-and-gems/three-sound-reasons-to-own-gold-14772.aspx

 

"나는 정부가 이 나라의 보존 금을 외화들로 교체하기 위해 보존 금을 없애려는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이들은 팔겠다는 의중을 알림으로써 금을 팔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남아 있는 금의 가치마저 떨어뜨리는 것이다.”

- Nick Gibb 의원, 영국 재정법안 논의에서, 1999년 5월 13일

 

지금부터 10년 전에 Gordon Brown은 영국 보존 금 중 막대한 규모인 400톤 매각을 발표하여 금 시장에 충격을 주었다.

금값은 이 소식에 하루 2%급락하였고 그 해 가을 재무부 경매가 실제로 시작된 때까지 하락하여 20년간의 최저를 기록하였다.

이 사건에 대해 Financial Times는 “유럽의 중앙 은행들은 영국을 따라 하여 400억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고 보도했다.

그들이 판 금은, 총 3,811톤, 단지 매각하여 돈이 될 수 있을 뿐이다. 그때까지 그들에겐 그것은 단지 금이었으며 가지고 있는다고 하여 유럽 중앙 은행들이 더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그들 금고에 3,811톤의 추가 금을 가진다는 의미뿐이었다.

그것은 추가 400억 달러를 보유한다는 것과는 아주 다른 것이다.

“금 본위제가 무너진 이후 더 이상 공식적인 금의 역할이 없는 상황에서 이자도 안 나오는 자산인 금 보유의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라고 2000년 중반 FT의 금 회의에서 프랑스 은행의 Hervé Hannoun가 질문하였다.

여러분들도 짐작하듯이 미사여구가 넘쳐났다. 중앙 은행들의 금 판매를 년간 400톤으로 제한하는 워싱턴 협약에, 이 협약은 Gordon Brown의 지각없는 매각과 무차별 매각이 완화되는 예상으로 가격 급등을 촉발시켜 생긴 협약, 서명한 지 9개월이 지나 이 프랑스 사람은 많은 답을 가지고 있었다.

“첫째, 안전성; 어떤 신용 위험도 없는 것이 금의 본질적인 품질이다. 금은 중앙은행의 금고에 적절하게 채워져 있는 한 완전한 안전을 제공한다.”

 

“둘째, 유동성; 정치적 혼란이나 세계적 높은 인플레이션의 상황에서 금의 유동성은 침해 받지 않는다.  불확실성이 증가할수록 그 유동성은 분명해지고 증가한다. 이런 측면에서 금에서 수익이 없다는 것은 다른 대부분 자산들과 대비되는 옵션 구성 요소의 가격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다른 것들이 나빠질 때 금은 오르는 것이다.”

 

그래서 금은 노랗고 빛나는 것이다. 그리고 1999년 Gordon Brown의 금 매각에 주요 조언자였던 Goldman Sachs 투자 은행에 의해 드러나게 준비된 만찬 연설 후에 Hannoun은 프랑스 중앙 은행이 금고에서 어떤 금도 매각할 계획이 없다는 것을 계속하였다.

그 이유는 “금이란 가장 뛰어난 마지막 수단의 자신이며 최근의 시장 전개도(브라운 저점과 그 결과로 생긴 향후 매각량 제한을 한 워싱턴 협약) 결코 그 본질적인 품질을 변경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앙 은행들이 금을 보유하는데 대한 근거가 아직 있는 것이다.”

 

10년이 지나 중앙 은행의 금의 두 가지 속성은, 안전성과 위기에서 유동성, Hannoun의 세 번째 근거인 다양성에 비하면 빛이 훨씬 바래는 것이다.

 

“금은 또한 매우 훌륭한 다양성의 도구이다. 실제로 오랫동안 금 값은 매우 낮았으며 달러와 미국 국채에 비해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왔다. 금은 여러분의 위험/수익 도표를 여러분이 향상시킬 수 있게 함으로써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2000년이 시작된 이후 금 값은 오르기 시작하여 달러와 유로화에 대해 3배 이상 상승하자 프랑스 은행은, 워싱턴 조약 내에서, 5년간 520톤의 금괴를 팔았다. 새 중앙 은행의 금 협약은 2004년 9월에 있었다.

 

프랑스는 여전히 지금부터 워싱턴 2차 협약이 완료되는, 9월 사이에 매각 예정인 60톤의 금을 가지고 있다. 지금으로선 서명 참여 은행들이 다시 모두 서명할지 아닐지는 불분명하다.

금에 대한 판단을 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은 2000년 Hannoun이 언급한 세 가지 근거를 고려해야 할 듯하다.

 

안전성, 유동성과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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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지 않은 다른 정보들도 접하여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말판 금 이야기에 빠져서 주말을 기다리신다는 분들이 많아졌나 봅니다. 잘못하면 본말이 전도되겠습니다. 어쨌든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5/30

 

모두들 정말 힘든 일주일을 보냈을 것입니다.

우리들에겐 너무 과분한 대통령이 어느 날 힘들게  찾아왔었고 우리들이 그 진정한 가치를 지키지 못한지라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버리시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받기 싫어서 한 달간 기피했던 방송 뉴스를, 떠나시는 모습은 보아야 할 듯하여서 지난 28일 겨우 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존경하던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쉽기만 합니다.

 

일주일의 기록을 남기려고 주말 오후에라도 올려봅니다.

 

1. 주간 금 시세 분석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원유, 곡물, 귀금속과 기초 금속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은 주말에 20달러 가까이 급등하여 온스당 1,000달러에 20달러 차이로 다가갔습니다. 상승폭이 점점 커지는 듯합니다.

이번이 3번째 시도이기 때문에 이전과 달리 1,000은 이제 더 이상 강한 저항선으로 보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MACD등 보조 지표들은 여전히 매수 신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결국 80이 무너졌습니다.

 

 

 

Market Oracle에 있는 철학적 내용이 담긴, 금 분석 글을 보기로 합니다.

분석 내용보단 서두의 글들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생략한 후반의 다우 지수 예측은 그렇게 동의할만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물리학이 철학이 되어버린 어려운 내용입니다만 시간의 개념이 눈길을 붙드는, 아쉬움이 가득 찬 시기들을 보내고 있어서 그러는가 봅니다.

아는 것만큼 이해가 됩니다. 그 개념을 잘 모르기 때문에 솔직히 제대로 전달하는지도 자신이 없습니다. 혹시 내용이 잘못 전달되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09-2011년, 금과 은이 포물선 상승 가능성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0711.html

2009년 5월 17, Ronald Rosen

비과학자들에게 가장 많이 그리고 심지어 몇몇 과학자들에게 놀랍게도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그의 말년에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는 동시에 존재한다고 결론지었다. 1952년 그의 상대성 이론 책에서 Minkowski의 그의 상대성 이론의 우주 세계 해석에 토론하면서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쓴다.

“객관적으로 ‘지금’을 나타내는 어느 부문도 더 이상 이 4차원 구조(공간-시간)에선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고 있는 것과 되어가고 있는 개념들은 실제로 완전히 정지된 것이 아니라 얽혀있는 것이다. 그래서 물질적 실체들을 지금까지처럼 3차원 존재의 발전이 아니라 4차원 존재로서 간주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아인슈타인의 나뉘어지지 않는 견고한 실제에 대한 믿음은 그에겐 분명하였으며 그런만큼 그는 지금 순간으로서 우리가 경험하는 분리를 거부하였다. 그는 과거와 미래 사이에 진정한 분리는 없으며 단지 단일 존재만 있다고 믿었다. 이런 믿음에 대한 그의 가장 묘사적인 증거는 그의 평생 친구였던 Besso가 죽었을 때 드러났다. 아인슈타인은 Besso의 가족들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다.

비록 Besso가 앞서 죽었지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물리학자들은 과거, 현재와 미래 사이의 분리는, 설득력이 있는 것이긴 하지만, 단지 환상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시장에 대해 다가올 땐,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위의 내용들이 매혹적이긴 하지만 이번에 유성처럼 빠른 특급 열차 여행을 위해 탑승할 시간의 양이 제한되어 있다. 달리 말하면 위에서 보여준 뛰어난 지적 능력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소모되는 것이다.’

 

물론 여러분은 다음 시간까지 기다릴 수 있다. 하지만 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차트들을 보라. 이들 차트들은 아직 매수하지 않은 투자자들에게 ‘시간은 소모되는 것이다’라고 외치고 있다.

 

(차트; 1979-1980)

 

(차트; 2009)

 

1979년에서 1980년에서 포물선 상승을 했던 금을 포물선 상승을 했던 은의 차트와 비교해본다. 30년이 지난 금과 은이 같은 위치에 있다. 모든 지표들이 포물선 상승에 대해 준비하고 있으며 금전적인 단계를 이룰 준비를 하고 있다. 쇼를 진행할 것이다. 앞 자리가 아직 남이 있지만 여러분은 이익을 제대로 내기 위해 “끝까지 남아 있어야 한다.”

 

 

- COMEX의 등록된 금 재고량입니다.(단위는 온스)

05월 26일            2,238,764

05월 27일            2,233,163

05월 28일            2,233,163

05월 29일            2,233,163

 

2. 주간 금과 관련 경제 기사

-5월 22일, Business week

http://www.businessweek.com/bwdaily/dnflash/content/may2009/db20090522_094729.htm?chan=top+news_top+news+index+-+temp_news+%2B+analysis

44개 주에서 실업 증가

해고는 줄어들고 있지만 경기 하락은 계속하여 직업 시장을 황폐화하여 연말 실업률은 10%에 이를 듯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4월에 44개 주에서 실직이 이어지고 있다고 5월 22일 노동부가 보도했다.

 

미시간의 4월 실업률은 가장 높은 12.9%가 되었고 이어서 오레곤이 12%, 사우스 캐롤라이나 11.5%, 로드 아일랜드 11.1%, 캘리포니아 11%로 뒤를 이었다. 캘리포니아는 실직 수가 63,700명으로 선두를 달렸고 텍사스 39,500명, 미시건 38,400, 오하이오 25,200명이 뒤를 이었다. 이들 주들은 제조업, 건설업과 소매업에서 극심한 해고에 직면하였다.

2008년 4월의 두 배가 넘는 271,000명이 올 4월에 실직하였다. 2007년 12월 경기 침체 시작이래 미국은 총 570만 명의 실직이 발생하였다. 나라 전체의 4월 실업률은 8.9%로 3월 8.5%보다 늘었다.

 

-5월 23일, LA times

캘리포니아 예산 적자, 오래 지속될 경제적 손상 가져올 듯

캘리포니아의 예산 위기는 미국의 1.8조 달러 경제만큼 나쁜 상태이며 더 악화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가 회계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이번 주 매체들의 보도를 볼 때 사업하기에 열등한 곳이라는 개념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한다.

일상의 무능력, 정치적 당파성, 정부의 기능 장애들을 지켜보면서 회사 경영자들과 월 스트리트 투자자들은 이곳에서 그들의 투자를 취소하거나 제한하도록 설득 당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는 상태로 인해 우리는 경쟁력 있는 이점을 잃고 있다.”라고 경제학자인 Stephen Levy가 말했다. “해결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사실 우리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예산 적자는 주의 직업 시장을 더 위협한다. 금요일 나온 수치에 따르면 지난 달엔 63,700명의 추가 실업을 기록하였다. 주의 실업률은 11%에서 11.2%로 약간 내렸다. 그러나 새로운 실업은, 증가하는 무직이 소비자 지출을 감소하고 주택 가격 반등을 지연시키어 결국 더 많은 해고를 불러일으키는, 캘리포니아가 빠진 악순환을 연장시킬 수 있다.

 

-5월 25일, NY times

실업, 안전하던 모기지마저 차압으로 내몰아

http://www.nytimes.com/2009/05/25/business/economy/25foreclose.html?_r=1&partner=rss&emc=rss

실업이 증가하자 튼튼한 신용을 소유하던 미국의 집 소유자들이 주택 대출을 갚지 못하고 압류의 파고를 증폭시키고 있다.

부동산 재난의 최근 단계에서 문제의 중심은 신용이 곤란한 집 소유자에게 뻗쳤던 서브 프리임에서 상당한 재정적인 이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제공되었던 더 많은 수의 프라임 대출자들에게 옮겨가고 있다.

실업률이 현재 8.9%에서 두 자리 수로 올라가는 것을 많은 경제학자들이 예측하는 것에 따라 압류가 가속화 되고 있다. 이는 은행 손실을 더 악화시키고 금융 시스템과 더 넓은 경제 분야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위스콘신 대학의 부동산 전문가인 Morris A. Davis가 말하기를 “우린 큰 문제를 맞이하고 있다. 작년에 차압이 심했나요?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경제학자들은 현재의 차압 급증을 제 3파라고 부르고 있다. 이는 투기자들이 부동산 가격 폭락으로 재산을 포기할 때인 1차 파동과 대출자들 초기 금리 만기가 되어 더 높게 책정되었던 2차 파동과 구분 짓고 있다.

“우린 3파의 중간에 있으며 심해지고 있습니다.”라고 Moody’s Economy.com의 수석 경제분석가인 Mark Zandi가 말했다.

“실업과 연장 근로의 상실 그리고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내몰린 것들이 디폴트를 만들어냈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다.”

위기를 앞서 만들어냈던 모기지 소비자들보다 그들 수입에 빠듯하게 대출이 맞는 대출자들에게 차압이 더 많아지고 있다.

Economy.com은 올해의 모기지 채무불 이행의 60%는, 작년 29%보다 더 많아져, 주로 실업에 따른 것이라고 예측한다.

Robert와 Kay Richards는 이런 추세의 가운데에서 살고 있다. 2006년에 그들은 30년 짜리 고정 모기지 금리- 프라임 론- 17,2000달러를 빌려 조립식 집을 샀다. 그들은 땅에 건물을 세우고 그들 스스로 소나무들을 제거하여 북 미네소타의 Babbitt에서 그들의 집을 갖게 되었다.

Richards씨는 근처 제재소에서 목재를 실어 나르는 트럭 운전사로 일하였다. 부인은 도서 감독을 하였다. 두 사람은 년간 70,000달러를 벌어 11살과 16살 애들을 키우며 월간 1,300달러인 모기지 할부 금액을 충분히 갚아나갔다.

그러나 목재소가 작년에 문을 닫으며 트럭 운전 사업은 무너졌다. Richards씨는 지역 트럭 회사의 비정기적인 일에 근무하고 있다. 아내는 비서직 업무를 찾는데 실패했다.

지난 6월에 그들은 첫 할부금을 내지 못했고 그들은 이미 10,000달러 연체가 되었다. 압류 매각에 앞서 그들은 은행에 할부금을 낮춰달라고 설득 중이다.

부동산 조사 그룹인 First American CoreLogic가제공하는 자료를 뉴욕타임즈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11월에서 2월까지 최소 90일 연체된 프라임 모기지 숫자는 473,000이상 증가하여 150만 채를 넘어섰다. 총 대출액은 2,240억 달러 이상이다.

 

-5월 25일, GATA

중국은 영원히 달러의 노예가 되는가- 파이낸셜 타임즈의 희망?

http://www.gata.org/node/7443

FT, 베이징

관리들과 분석가들에 따르면 달러 붕괴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공무원인 외환 관리자는 여전히 기록적인 미국채를 사고 있다.

윈자바오를 포함한 고위 관료들은 미국 정책이 달러 붕괴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을 이끌 수 있다는 우려의 신호를 반복하여 보내고 있다.

그러나 중국과 베이징에 있는 서구 관료들은 말하기를 중국은 달러 함정에 빠져 늘어나는 외화를 미국채에 쏟아 붓는 선택밖에 거의 없다고 한다. 채권 시장만이 어마어마한 구매력을 감당할 수 있는 충분히 크고 유동성이 있는 곳이다.

3월 한달에도 중국의 미국 재무부 증권의 보유는 237억 달러 증가하여 총 7,680억 달러가 되어 미국 정부에 대한 최대 채권국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익명의 서구 관리가 말하기를 “보유액이 크기 때문에 중국 외환청이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어떤 시장을 즉각 중단하게 되면 너무 많은 달러를 매각해야 하므로 기존의 보유 외화의 가치는 폭락할 것이다.”라고 했다.

중국 보유 외화의 구성은 국가 기밀이지만 미국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달러 자산은 전체 1조 9530억 달러 중 70%로 평가되고 있으며 중국은 외국이 소유한 미국 부채의 거의 4분의 1을 소유하고 있다.

 

-5월 25일, NEW YORK;  Market watch

금은 역사적 돌파의 순간에 있는가?

http://www.marketwatch.com/story/gold-on-verge-of-historic-breakout

지난 금요일 956.50달러로 마감한 후 Martin Pring은 – 풍뎅이(금 벌레)가 절대 아님- 주간 보고서에서 언성을 높였다.

“금은 역사적 돌파의 순간에 있을 수 있다. 매와 같은 990-1,000달러 부근을 지켜봐라.”

호주의 The Privateer는 상황을 이렇게 설명한다.

“거대한 역 헤드 앤드 쇼울더를 형성하고 있다. 4월 초에 900에서 1,000달러 사이의 매매 구간이 무너졌다. 4월을 넘어서 더 좁은 870-910달러 구간을 설정하였다. 이제 금은 그 구간을 다시 위로 무너뜨렸다. 역 헤드 앤드 쇼울더의 오른 쪽 어깨 부분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두 군데 주요 저항선이 있는데 첫째는 955달러이고 지금 차트에 걸려 있는 곳이다. 두 번째는 물론 작년 3월과 올해 2월에 도달했던 1,000달러 대이다.

다른 많은 평론가들도 같이 보고 있다.

 

두 번째 금 강세장의 전개; 일반적인 경제 여건

수요일의 Gartman Letter는 이렇게 설명했다. “달러는 취약하게 보인다. 정부를 지속적으로 왼쪽으로 밀고 있다. 오바마 정부는 미국 달러의 궤멸 가능성을 확립해두었다. 계속 진행된다면 상품 가격은 일반적으로 오르고 금도 오를 것이다.”

 

FGMR의 James Turk는 그의 통상적인 조심스러운 거래 방식을 변경하는 것을 고려한다면서 주말 보고서에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우리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시작에 매우 근접해 있다(7-10개월). 내가 맞다면 금을 사서 레버리지에 거는 특별한 기회가 명백한 것이다.”

그는 경고한다.”Comex 옵션은 5월 25일 옵션 만기이고 더 큰 OTC시장의 옵션 만기는 이틀 후이다. 지난 몇 년간 옵션 만기에 규칙적으로 일어난 일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금 카르텔은 금을 내리친다.”

Turk는 과격한 풍뎅이(금 벌레)라고 부르는 분파 소속이다. 그들은 인플레이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당국의 금 가격 조작이 금융 안정의 환상을 유지한다고 믿고 있다.

어쨌든 Turk는 덧붙였다. “이 날들 중에 금은 계속 오를 것이다.”

 

-5월 26일, 블룸버그

Standard Bank, 고점이 1,250달러가 될 듯

헤드 앤 쇼울더 형태가 장기 추세에서 형성되어 금은 온스당 1,250달러가 될 듯하다며 Standard Bank이 말했다.

1,050달러 돌파는 “중요한 돌파의 경고”를 하는 것이다. 이 은행의 기술적 분석가인 Darran Grabham은 전날 말했다. 가운데가 가장 높은 연속 3개의 고점을 만들 때 헤드 앤 쇼울더의 형태를 만드는 것이다.

“최소 목표를 1,250달러로 하는 긍정적인 측면은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한편으론 864달러로 가는 것은 전망을 약세장으로 보게 하는 것이며 약세장은 802달러를 향해 갈 수도 있다.”

 

아래 기사는 향후 달러가 무너질 때 도미노처럼 각국의 화폐가치 역시 무너진다는 추정에 근거를 주는 기사입니다.

 

-5월 27일, Wall Street Journal

달러가 아시아 중앙 은행들을 곤경에 빠뜨린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24329324391752523.html

달러 하락이 여러 아시아 중앙 은행들로 하여금 향후 수출에 타격을 가할 것을 우려하여 개입을 부추기고 있다.

달러 하락과 싸우기 위해 한국, 태국, 싱가포르와 인도의 중앙 은행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자국 화폐를 팔아 달러를 사들인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고 홍콩의 Société Générale에 근무하는 통화 전략가인 Patrick Bennett씨가 말했다.

아시아 경제의 대부분이 수출에 의존하고 있으며 달러 하락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수요가 심하게 급감하였다. 달러가 아시아 화폐에 대해 떨어지면서 아시아 수출은 더 비싸져 잠재적인 수출 하락을 이끌고 있다.

달러 구매를 하는 중앙 은행들 목록에 빠져 있는 나라가 약 달러에 특히 취약한 일본이다.

일본 재무상이 최근 엔화 상승을 멈출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한 후 금요일 투자자들은 엔화를 달러 대비 2개월 내 최고가로 밀어올렸다.

또 달러 약세는 유럽 경제 회복을, 특히 이 지역 최대 경제국인 독일, 방해할 수 있다.

몇 아시아 수출 경제에 달러 약세는 핵심적인 사항이 아니다. “수출은 수요에 의해 좌우된다.”고 싱가포르에 있는 Barclays Capital의 아시아 연구 책임자인 Peter Redward는 말한다. 그러나 중앙 은행들은 그들 경제가 숲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 단계에선 조심스러운 것이 낫다.”고 그는 말한다.

 

-5월 27일, Bloomberg

마크 파버, 미국 인플레이션은 짐바브웨 수준으로 접근할 것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newsarchive&sid=avgZDYM6mTFA

연준이 금리 올리는데 주저할 것이므로 미국 경제는 짐바브웨 수준에 접근하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진입할 것이라고 투자자인 Marc Faber가 말했다.

파버는 홍콩에 있는 블룸버그 텔레비전 대담에서 물가가 짐바브웨에서 오른 속도만큼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짐바브웨의 인플레이션은, 통계청이 발표한 마지막 연간 비율인 7월의 인플레이션 수치, 2억 3천 1백만 %였다.

파버는 “난 미국이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들어간다고 100% 확신한다. 정부 부채가 빨리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가 언제 올 것인가가 문제이며 연준은 금리를 올려야 한다. 금리 인상을 주저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 Jim Sinclair는 자신이 운영하는 MineSet에서 어떻게 Faber처럼 경제를 잘 아는 사람이 금리를 올리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는다고 주장을 하는지 어이없다는 설명을 덧붙여났습니다. 그래서 경제 지식이 없는 평범한 사람도 희망을 가집시다.-

 

-5월 29일, Bloomberg

상품 투자 자금, 달러 하락에1974년 이후 월간 최대 수익

달러 하락이 인플레이션 헤지로서 에너지, 금속과 곡물에 대한 투자를 부추기며 상품들이 34년 만에 월간 최대 상승하였다.

5월엔 19개 원자재인 Reuters/Jefferies CRB Index는 1974년 이후 최대인 14% 상승하였다. 달러는 6개 주요 통화 바스켓에 대해 5개월 간 최저치로 떨어졌다.

세계 경제의 회복 신호가 연료, 산업 금속재와 곡물에 대한 수요를 자극하였다. 원유는 10년간 최대 월간 상승을 기록하였다.

휘발유는 5월 31% 급등하였다. 옥수수와 콩이 7개월 간 최고치로 오르는 한편 금, 은과 구리는 급등하였다.

“세계 경제가 더 이상 블랙 홀로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많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돌아오게 하고 있다.”고 Huntington Asset의 Peter Sorrentino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인플레이션 위협을 안고 있다. 이는 사람들이 튼튼한 자산을 원하는 것을 뜻한다.”

투자자들은 “약한 달러로부터 안전 자산을” 추구하고 있다. 이 상승은 다른 선진국들의 통화들과 함께 약세로 가는 달러의 전망을 볼 때 계속 이어질 것이다.”라고 Archer Financial Services의 상품 분석가인 Stephen Platt이 말하였다.

 

3. 달러의 위기

파열하는 부채가 미국을 위협하고 있다.

John Taylor; Financial Times, London

2009년 5월 26일

http://www.gata.org/node/7453

영국 국채의 전망을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낮추기로 한 S&P의 결정은 미국 의회와 행정부에 대해 경종을 불러 일으켜야 할 것이다. 그들이 깨어나기를 바라자.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예산 계획에선 연방 부채는 파열하고 있다. 정확하게 하자면 부채가 그것을 지불할 수 있는 미국의 능력의 척도인 GDP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계속하여 오를 것이다.

연방 부채는 2008년 말에 GDP의 41%에 해당되었다. 의회 예산국은 10년 내에 GDP의 82%로 증가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정책 변화가 없다면 그것은 그 후 5년 내에 GDP의 100%가 될 수 있다.

“정부 부채의 부담이 그 정도 수준에서 유지된다면 S&P의 의견에서 AAA등급은 적합하지 않다.”라고 지난 주 그 위험 평가사는 설명했다.

 

이런 부채로 인한 위험은 시스템적이고 최근 금융 위기보다 더 경제에 해를 끼친다고 나는 믿고 있다.

위험의 크기를 이해하기 위해 S&P가 고려하고 있는 수치들을 보기로 하자.

의회 예산국이 예측하는 2019년 적자는 1조 2천억 달러이다. 세수입은 2조 달러로 예상하고 있어서 예산 균형을 맞추기 위해선 항상 60%의 세금 인상이 요구된다.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선 안된다. 누가 부채를 갚기 위해 GDP의 일부분을 깎아 내릴 수 있겠는가?

 

인플레이션은 그렇게 할 것이다. 얼마나? 2008년 말 수준까지 부채와 GDP의 비율을 끌어내리기 위해선 물가가 2배 오를 것이다. 100% 인상은 명목 GDP를 두 배로 하고 그러면 부채와 GDP의 비율은 82퍼센트에서 41퍼센트로 반으로 낮추게 된다.

100% 가격 인상은 10년간 연평균 약 10% 가격 인상을 뜻한다. 그러나 그렇게 매끄럽지 못할 것이다. 3, 4년마다 활황 후 파열과 침체가 있었던 그리고 매 침체 후엔 연속적인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뒤따랐던 1960년대 말이나 1970년대의 극심한 인플레이션처럼 될 듯하다.

 

채권 수익률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연준이 장기 채권을 지금 사들이고 있는 사실은 이런 두려운 이야기에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그것은 부채가 자금화되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연준이 부풀어오른 대차대조표를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막는 어려운 과제를 갖고 있는 것이 위험을 대단히 증가시키고 있다. 물론 100% 인플레이션은 100% 달러의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미국은 유로에 대해 2.80달러 주어야 하며 일본은 달러를 50엔에 살 수 있을 것이며 금은 온스당 2,000달러가 될 것이다. 정책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예상은 아니다. 오히려 정부가 일으키는 시스템 위험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지표이다.

 

왜 워싱턴은 이런 경종 중에도 잠을 잘 수 있을까? 변명을 들어보기로 한다.

 

“우린 유례없는 금융 위기를 맞이하고 있고 그래서 우린 유례없는 적자를 운영하고 있다.”

오늘날 막대한 적자가 경제 부양을 일으킬지 아닐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5년에서 10년의 적자가 이런 침체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경제적 증거나 이론은 없다.

그런 생각은 무책임한 것이다. 경기가 안좋을 때 적자가 좋다고 믿는다면 책임있는 정책이란 경기가 좋을 때 균형 예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의회 예산국은 경기가 2014년에 잠재 성장으로 돌아올 것을 계획하고 있다. 책임있는 예산은 수 조 달러 적자를 겨냥할 것이 아니라 균형 예산을 위한 제안들을 내놓는 것이다.

 

“그러나 우린 적자를 반으로 줄일 것이다.”라고 의회 예산국의 분석가는 행정부가 적자를20101년에 대해 평가한 것과 같이 2019년의 적자를 계획하고 있다.

 “우린 이런 곤경을 물려받았다.”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의 집무 마지막 해인 1988년 말에 부채는 GDP의 41%였다. 죠지 부시 대통령 집무 마지막 해인 2008년에도 같았다.

레이건에서 부시까지 정책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실수들이 두 배로 되는 것도, 오바마 대통령이 집무를 마칠 땐 부채와 GDP비율이 80%로 되는,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변명의 시간은 이미 지났다. 작동하지 않고 위험을 감소시키기 보단 만드는 정부의 그림을 그들은 그리고 있다. 좋은 정부는 초당파적이어야 한다. 과거 몇 년간 정부의 행위와 개입이 금융 위기를 일으키고 연장하고 악화시킨 것을 난 글로 써왔다. 문제는 정책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나빠지는 것이다. 재무부와 연준 그리고 연방 예금보호공사, 증권거래 위원회 등의 고위 관료들을 포함한 상위 정부 관료들은 민간 부분에서의 시스템 위기를 다스리는 강력한 시스템 위기 관리자를 만들기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 정부가 지금 가장 심각한 시스템 위기의 근원이다.

 

좋은 소식은 너무 늦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어날 시간이 있고 경로를 수정하여 제 위치로 갈 시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신용 평가사들이 이런 위기로 이끈 민간 부분에서의 시스템 위기에 대해 우리에게 말하지 않은 것에 대해 비난한다. 다음 위기로 이끌 정부 부문에서의 위기에 대해 그들이 우리에게 말하려 할 때 우린 그들을 무시하지 말자.

 

- 미 국채를 다량 경매에 붙인 이번 주 국채에 대한 불신이 커지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의 aaa 신용등급에는 변함이 없다며 긴급진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달러가 휴지 조각이 되어도 신용평가사의 미국에 대한 신용등급은 변함이 없을 듯합니다.-

 

4. 금에 대한 평론

지난 주 금에 대한 파동 분석으로 소개했던 Alf Filed씨의 글입니다.

 

마무리 글

Alf Field

지난 11월에 이들 보고서를 쓰기를 그만두기로 한 내 결정 이후 계속 글 쓰기를 요청하는 수많은 전자 편지들이 쇄도하였다.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전자 편지들이 도착하고 있다.

인터넷의 위력은 정말 놀랄만하며 어마어마한 열독률에 감탄할 뿐이다.

이 논평을 쓰는 것이 다시 글쓰기를 재개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글 쓰기를 중단한 것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이러한 소통의 주목적은 내게 전자 편지를 보내 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재의 경제와 금융 위기를 짚어보고 현재와 같은 결과를 갖고 있는 한 세기 된 묵은 법칙을 털어내고 이러한 붕괴가 끝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을 최종 제시해보는 것이다.

 

내 마음 속엔 불건전한 돈과 흠집 난 세계 통화 시스템으로 인해 현재의 위기가 일어났다는 것에 조금도 의심은 없다. 이런 관점은 여러 글에서 논의했으며 2008년 4월에 발표한 "Chaos Chronicled"이 주목할 만한 글이다.

 

사실 1950년 초 이후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전체 성년기와 일하는 시기를 불태환 화폐 체제 아래에서 살아왔다. 1971년 8월 이후 닉슨 대통령은 달러와 금의 관계를 끊어버렸으며 정부는 마음대로 지폐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과 권리를 갖게 되었다. 오늘날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불태환 화폐를 돈으로 알고 있다.

대학과 경제학자들과 금융 분가들을 훈련하는 다른 기관들에서는 슬프게도 돈과 통화 시스템의 역사를 가르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난 40여 년간 일어난 일들을 이해하지 못하며 젊은 분석가들과 주식 거래인들이 금의 통화적 특성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이다.

난 국내외를 통한 통화 시스템에서 문제점들과 금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하는데 지쳤다. 그들 눈은 응시할 뿐이며 주제는 바뀌었을 것이다. 의심할 것 없이 다른 사람들도 같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사람들을 교육하고자 이 보고서들을 쓰기 시작해온 것이다.

 

통화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현재 금융 위기가 불가피한 것을 예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위기 발발의 시점의 문제이고 그것을 시작하는 방아쇠가 불확실의 영역이었을 뿐이다.

2005년 8월 Gold Rush 21 회의에서 처음 현재의 위기를 공개적으로 예견하였다.

어느 분이 비디오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놓았다.

주소는;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737911643773862674

 

그때 이야기는 문자 D로 시작하는 당시에 드러나고 있는 미국 경제의 문제점을 언급하였다.

이들 다양한 문제의 부문들의 진행 상황을 검토해보는 것도 적절한 것이다. 새로운 것 두 가지를 추가하였다.

Debt(부채); 부채 총액이 줄어들면서 차입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GDP의 명목 가치는 부채 수준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증가될 필요가 있다. 정부 부채는 현재 사라지고 있는 민간 부채를 대신하고 이어서 초과하게 된다.

 

Deficits(적자); 이들은 미국 정부 예산 적자와 대외 무역 적자를 망라한다. 무역 적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예산 적자는 기하급수적으로 가고 있다. 다른 모든 D에 필요한 현금이 결국 예산 적자로 스며들 것이다.

 

Dollar(달러): 미국 달러는 다른 나라들이 미국 달러가 세계 기축 통화로서 지속될 수 없음을 인식하면서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

 

Deflation(디플레이션): 신용과 부채의 붕괴로 일어났다. 아마 다른 D인 Depression(공황)으로 이끌 수 있다. 경기 침체가 악화될수록 모든 것이 연방 예산 적자를 증가시키는 것을 요구하면서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이 더 심해질 것이다. 세계 각 나라에 적용되는 사항이다.

 

Demographics(인구 통계):

베이비 붐 세대는 은퇴할 단계에 들어섰다. 이는 정부가 자원이 없는 연금, 사회보장과 의료 보장 지출 신청이 증가한다는 말이다. 이들 신청액은 총 40조 달러에 이를 수 있으며 이모든 것이 향후 몇 년간 예산 적자를 팽창시킬 것이다.

 

Derivatives(파생 상품): 이것이 큰 것이고 개념상의 가치로 수 백조 달러로 치닫고 있다. 엄청난 손실이 이 분야에서 떠오르고 있으며 이는 이미 AIG와 은행 시스템을 거의 침몰시키고 있다.

손실이 어디쯤에서 진정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것들은 막대하고 결국 미국 예산 적자와 부채를 증가할 것이라는 이미 난 결론대로 될 듯하다.

 

Dwellings(거주): 부동산 경제의 침체는 회복이 아직 멀었으며 이 부문에 대한 지원 시도는 미국 예산 적자를 더 부풀게 할 것이다.

 

Destruction(파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선 어마어마한 돈이 계속 소모되고 있다. 예산의 추가 적자를 통해 자금을 만들고 있다.

 

Deceit(사기): 새로운 항목이다. 전쟁의 첫 희생물은 진리이다. 거짓, 속임수와 오보는 전쟁 상황에서 넘친다. 우리가 좋아하든 안하든 우린 정부의 불환 화폐와 건전한 돈 사이의 전쟁에 개입되어 있다. 정부가 어떤 수단을 사용하여서든, 선전이나 오보를 포함하는, 건전한 돈의 도입과 싸울 것을 우린 기대하여야 한다.

 

실제적으로 우리는 세계 경제가 계속 가라앉는다는 것을 추정해야 한다. 차입을 줄이는 것은 빨라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사람들이 돈을 빌리고 소비하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보수적이 되었으며 저축을 하거나 가계부 향상을 위해 빚을 갚을 것이다. 실업률이 계속 증가할 것이며 아마 급속히 증가할 것이다. 미국 실업률은 8.1%에 이르렀는데 아마 더 올라갈 것이다.

실업률이 20%되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경제가 가라앉고 실업률이 오르면 미국 정부 예산에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 세수는 곤두박질 치면서 정부 수입이 하락하는데 반해 높은 실업 청구에 따른 지출이 증가한다. 그 결과 정부 예산 적자는 버섯처럼 빠르게 늘어난다. 이들 적자는 은행 시스템과 대마 불사의 회사들을 지원하는데 던져진 돈과 경기 부양에 쓰여지면서 악화된다.

블룸버그는 미국 정부가 확산시킨 다양한 프로그램이 모두 12조 달러가 넘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 막대한 돈이 어디서 나올까? 미국 예산의 풍선처럼 부푼 적자에서 나오게 된다.

미국 정부는 이 적자를 어디서 돈을 가져와 조달하는 것일까? 세금 증대는 경제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돈을 빌릴 수 있을까? 필요한 양은 그 정도가 아니다. 최종 더 많은 수치에 비해 12조 달러는 초기 금액에 불고할 것이다. 적자에 조달하는 돈은 채권을 연준에 팔아서 새 돈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미 일어나고 있으며 그 추세는 가속될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것이 실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라 예산 적자의 급증은 새로 찍어낸 불태환 화폐로 조달될 것이다. 놀라운 일은 이 상황이 역사를 통해 가끔 개별 국가에서 일어난 것인데 반해 이번엔 세계 모든 나라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어디로 가겠는가? 지금은 바야흐로 수 세기나 오래된 ‘그레샴의 법칙’에서 먼지를 털어내는 때이다.

 

그레샴의 법칙(Gresham's Law)

Thomas Gresham 경은 500년 전에 살았던 영국의 재정가였다. 그의 법칙은 악화가 양화를 추방한다는 것이다. 이 뜻은 사람들이 나쁜 돈을 쓰는 반면에 좋은 돈은 소장한다는 것이다.

Gresham은 금속 화폐의 시대에 살았으며 그가 언급한 나쁜 돈이란 가장자리가 깎여나간 동전이나 기초 금속에 의해 일부 귀금속 양이 대체되어 가치가 떨어진 동전이었다.

좋은 동전은 소장되어 유통에서 사라졌다. 사람들은 나쁜 돈을 받아들이는 다른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 때까지 나쁜 돈을 없애버렸다.

 

불탠환 화폐를 유통에서 급격히 증가시키는 현대의 상황에서도 그레샴의 법칙은 적용된다.

처음에 사람들은 그 나라의 나쁜 화폐를 외국의 좋은 화폐와 교환하고 좋은 화폐를 소장한다. 점차 그 나라는 외국 화폐의 사용을 일상의 상거래에 도입하고 결국 그 나라의 불태환 화폐는 추방된다. 어떤 점에선 그레샴의 법칙이 거꾸로 된다. 양화가 악화를 유통에서 내모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짐바브웨에서 일어난 것이다. 처음 남아프리카의 Rand와 미국 달러는 짐바브웨 사람들이 소장하였다. 정부가 더 이상 짐바브웨 달러를 짐바브웨에서 사용할 수 없는 실제 상황을 받아들일 때까지 점진적으로 이들 화폐들은 일상의 거래에 등장하였다. 사람들은 짐바브웨 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부는 결국 짐바브웨에서 거래는 어떤 외화로도 될 수있다고 선언하였다. 양화가 악화를 대체한 것이다.

 

역사는 유사한 예로 점철되어 있다. 모든 남미 국가들은 실제로 30년 전에 악화가 양화에, 당시는 미국 달러, 의해 추방된 경험을 했다.

로마 제국의 몰락은 유사한 상황을 내포하고 있었다. 로마 정부는 증가한 세금과 공물의 수입을 초과하는 데까지 지출을 하였다. 제국은 적자를 채우려 세금을 올렸지만 시민들은 거부하였고 높은 세금을 피해 로마를 떠났다. 세금 징수는 하락하였다.

 

제국은 지출 축소를 거부하였고 결국 적자를 채우려 은화의 가치를 하락하는데 의지하였다. 처음엔 사람들이 동전 내용물의 미미한 축소를 알아차리지 못해 통하였다. 하지만 은화 내용물이 현저하게 줄어들자 감출 수가 없게 되었다. 최종 은화 내용물은 몇 년 사이에 95%가 줄어들었다. 로마 군대는 가치 하락한 통화를 거부하였다. 군대가 없어지자 로마 제국은 붕괴되었다.

 

난 최근에 처음으로 베트남을 방문하였다. 관광이 목적이었지만 난 통화 발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나라의 통화는 ‘동’이며 국제적으로 교환이 안되는 통화이고 짐바브웨 달러의 방향으로 움직이는 신호를 보여왔다.

첫 인상은 베트남 도착 서식의 질문에 있었다.

다음은 정상적인 질문이다. “당신은 현금으로 미화 10,000달러 이상 혹은 환전이 가능한 화폐를 지니고 있는가”

다음 질문은 “당신은 300그람 이상의 금을 지니고 있는가? 있다면 지니고 있는 금의 목록을 작성하시오.”이다.

실제 베트남에서의 모든 거래는 동이나 미국 달러로 할 수 있다. 모든 베트남 사람들은 즉시 양쪽 통화로 가격을 표시할 수 있다. 미국 달러는 소장되는 동안 사람들은 동을 사용한다. 베트남 사람들은 금이 좋은 돈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베트남 같은 작은 나라에서 베트남 사람들은 700톤의 금을 지니고 있다.

베트남의 발전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현 위기는 어떻게 끝날 것인가?

현 위기는 어떻게 끝날 것인가? 이미 말한 것처럼 이는 불태환 화폐와 건전한 돈과의 전쟁이다. 정부는 자진하여 불태환 화폐를 만드는 그들의 자유를 포기할 리가 없다. 사람들이 불태환 화폐를 받아들이기를 끝내 거부하여 건전한 돈을 도입하는 것 외엔 선택이 없을 때까지 이를 것이다. 이는 아마 분명 불쾌한 과정일 것이다.

불태환 화폐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불로서 사람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한 생존할 것이다. 대중들이 건전한 돈을 선호하여 불태환 화폐를 거부할 때 그 끝이 오는 것이다.

요점은 이 위기가 언제 끝날 것인가를, 나쁜 돈을 거부하고 좋은 돈이 유통에 들어오게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미국에선 이것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을까? 우린 은행의 기본적 사항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수 세기 전에 현대 은행의 전신인 금 세공인들은 금속 통화에 대한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그들이 발행하는 영수증은 금이나 마찬가지로 여겨졌으며 쉽게 상업 거래를 가능하게 하였다. 금 세공인들의 이익은 보관료에서 나왔다.

 

나중에 금 세공인들은 자신들의 금에 대한 대출과 이에 대한 이자를 부여하며 영수증을 발행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고객을 위해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금에 근거한 가상의 영수증을 빌려주기 시작하였다. 그것이 그들이 건전한 보관 사업에서 다른 사람에 속하는 돈을 빌려주는 어두운 바다로 변이시킨 때이다.

같은 두 가지 기능이 현대 은행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거래 기능과 대부 기능이 그것이다. 거래 기능은 쉽고 안전하지만 재미없는 사업이다. 대부 가능은 훨씬 이익이 많이 나고 위험을 감수하는 사업이다. 이것이 문제가 일어나는 곳이다.

 

전자 화폐와 전자 은행의 발전과 더불어 거래 기능은 경제 활동을 이어가는 활력소가 되었다. 이것이 바로 정부가 국가 은행 제도를 지키려고 확고한지에 대한 이유이지만 이는 은행의 대부 측면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량 투자와 파생을 흡수하도록 요구하기도 한다.

위기가 해결되기 전에 은행이 하고 있는 거래 기능과 대부 기능이 분리되어야 하는 것이 불가피할 듯하다.

정부의 불태환 화폐들이 사람들에 의해 거부되고 금과 은이 다시 국가와 국제 통화 시스템으로 들어오는 것 역시 불가피할 듯하다.

그들 전자 돈 거래 시스템의 현대의 경제학에서 금과 은이 돈으로서 전자 형태로 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 중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앞으로 전개되는 시기에 어떤 다양한 힘들이 작용할지 아무도 확신할 수 없지만 이 글에서 설명한 대로 사건들이 전개된다면 불태환 화폐와 금융 자산에서 확실한 자산으로 대대적인 부의 이동이 있을 것이다.

가장 확실한 자산은 귀금속들이며 이들은 새로운 건전한 통화 시스템의 근간을 이룰 것이다.

금과 은, 특히 금은 주요 금융 생명의 보존자가 될 것이다. 배에 구멍이 났고 가라앉는 중이다. 지금은 구명 조끼를 벗을 때가 아니다. 여러분 귀금속의 포지션을 거래하려는 시도를 해선 안된다.

대부분 사람들이 귀금속과 관련 광산 회사 주식에 그들 자산의 많은 부분을 가지려는 것을 불안하게 여긴다.

상품들, 기초 금속, 에너지 자원에서 부동산, 주식 그리고 유명한 예술가들의 예술 작품 등 생각해볼 수 있는 다른 많은 확실한 자산들이 있다. 가치 순환에 있어서 부동산과 주식 등과 같은 자산을 구매하는 적절한 시점을 포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Alf Field씨의 )개인적인 이야기

2년 전에 첫 손자가 태어나고 내 인생이 바뀌었다. 지금은 손자가 넷이고 한 애가 태어날 것이다. 모든 할아버지들은 그들 손자들이 더 밝고 예쁘고 총명하기를 바랄 것으로 나는 추측한다. 나 역시 다르지 않으며 점점 느는 시간을 손자들 돌보는데 사용하고 있다.

애들이 커가는 것을 지켜보고 이것이 나를 항상 놀라움으로 채워 주고 있다. 그에 따라 금융 시장과 경제 사건들을 뒤따르는데 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하다.

 

 

내가 이런 글들을 계속 쓴다면 전에 썼던 글들을 상당 수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은 흥미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글을 그만 쓸 때가 되었나보다. 내가 재능이 있다면 하느님께 받은,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선물이었다. 그 과정 중에복잡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이해하는데 사람들을 도왔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보상이다.

Alf Field

16 April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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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세상사에서도 어찌된 일인지 진정 세상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악화들은 끈질기게 남아있는 반면에 좋은 분들은 핍박 받거나 먼저 떠납니다.-

 

 

방송 뉴스를 안 보고 포털 뉴스를 피해 다닌 것이 한 달쯤 되었을까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갈수록 어려워지는 세계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 의도가 너무도 분명한 수사에 대한 소식들이 나오는 등 제 정신이 아닌 이 나라 사람들과 언론, 이를 아무렇지 않게 보는 사회에 화가 나고 야속하여 방송 뉴스도 포털의 글들도 피해 다녔습니다(종이 신문 안본지는 몇 년이 되었는지 모를 정도로 이미 옛날이 되었습니다).

이를 알리 없는 아내의 고정적인 9시 뉴스 시청 때는 미리 방으로 숨어 소리마저 안들으려 문까지 살짝 닫고 지내는 기이한 행동을 그 시간만큼 오래 해왔습니다.

차라리 보지 않고 듣지 않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작심을 한 것입니다.

 

언젠가는 잠잠해지겠지 하는 희망 속에 한편으론 좋아하는 축구 경기를 내가 혹시 내가 모르고 지나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우려 때문에 포털의 기사 제목에 시선이 가는 것을 피하며 가끔 잽싸게 스포츠 기사를 몰래 훔쳐보기도 하였습니다.

자주 보는 경제 사이트만 즐겨찾기에 등록하여 방문하는 터라 마치 이전에 외국 출장을 간 것마냥 대부분 국내 소식을 거의 모른 채 지내왔습니다(지금도 경제 이외의 세세한 국내 소식은 잘 모릅니다. 그래도 사는 데는 지장이 없더군요)

 

그렇게 나만 모르고 지나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지난 23일 하던 대로 금 관련 글을 올린후 댓글을 보려고 여느 때처럼 즐겨찾기를 통해 몰래 경방에 들어오다 그만 봐서는 안될 글들을 보고 말았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슬픔이 그렇게 갑자기 다가왔습니다. 금요일인 29일 한 달여 만에 자체 방송 뉴스 차단을 해제하고,  뒤늦게나마 그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조문을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는 소식에 다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눈 앞의 이익에 변덕이 아침 저녁으로 변하는 이들 원망스러운 시민들이 결국 이런 결과에 대한 원인을 제공했다고 봅니다. 잘못된 선택에 대한 대가를 얼마나 더 치러야 하는 것일지, 걱정입니다.

그래도 마지막 날은 시청 광장에 있었던 노제에 인파에 파묻혀 참석하여 그분과 마지막 작별을 하고 공허한 마음을 위로하며 돌아왔습니다.

 

정치는 결국 사람에 대한 사랑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두 분 대통령은 이웃 사랑의 철학을 가지고 실천해왔던 분들이었습니다. 그 중 한 분이 먼저 떠나셨습니다.

사람을, 특히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얼마나 배려하고 정책에 반영하였는지에 따라 시민들의 고달픔은 늘기도 줄기도 합니다. 사람이 중심이 아닌 정책이 지속되는 한 고단함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서 어려운 사람들을 특히 사랑했던 그분은 분명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는 희망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달랩니다.

 

 

1.항상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Precious Metal(귀금속) 마켓에서 위에 언급하신,Jim Sinclair씨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2003년 경부터 금의 대세 상승기에 꾸준히 금으로의 진입을 줄곧 주장해 왔지요. 그리고, 멀지 않은 장래에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미국은 금본위제로(Gold Standard가 아닌 Gold Link로 표현함) 회귀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오로지 Physical Gold(실물금)만이, 그 시대가 도래하였을때 부의 이동을 보장해 줄 수 있다고도 말합니다. GLD(Gold ETF's)등을 포함한 페이퍼 골드의 경우, 금값이 2배 상승시 Counterparty Risk(거래상대방)가 50% 증가 한다고 합니다

 

2.Sprott Asset Management의 Eric Sprott도 금이 진정한 hedge가 되는 시기가 온다면, 실물금만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Not Paper . Physical). Euro Pacific Capital의 Peter Schiff는 Gold Report와의 인터뷰에서 달러의 추락과 함께, 금본위제로의 회귀가 자기 생애 동안 실현되리라 본다고 합니다. 6천여년의 화폐 역사 속에서, 금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40여년 남짓한 불환화폐의 시대가 오히려 역사에 남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Casey Reserch의 Doug Casey는 실물금 소유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은행의 대여금고가 아닌 자기집 뒷마당에 하나씩 분산하여 묻어 놓고, 보물지도를 만들어 놓으라고 합니다

 

3.현재 미국의 재정적자와 대외 채무 변제 능력에 대해서 이미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 류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헬리콥터 벤 버낸키와 꼬마 가이트너가 과연 어떤 카드를 갖고 있을까요. 높은 실업율로 세수를 증대할 수도 없고, 망가진 제조업을 되살려 수출을 할 수도 없고, 무한정 재정 팽창을 할 수도 없고... 과연 무엇일까요. 그것은 Gold Revaluation을 통한 해결방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아시다시피 현재 미국은 8000톤 넘게 금을 보유하고, 이를 통한 재정적자를 일시에 해결하려 할 경우 경우 금값은 온즈당 $10,000을 넘어 갈 수도 있을 것이며, Euro와 일본, 중국 등의 금본위제 합류시 $16,000을 볼 수도 있을

 

4.것 입니다.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보는 시각도 있구나하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자산에서 일정 부분 금으로의 헷지를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여기 말한 내용들은 대부분 홍두깨 님의 원문에서 인용 되었던 출처에서, 좀더 보충하고자 적었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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