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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IB)/Gold (by 홍두깨)

Gold - 2009.10.03 ~ 10.31



10/03

 

Bernanke 연준 의장에 대한 안티 팬 중엔 그의 과거 논문들을 통해 그의 경제 시각을 엿보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Larry Edelson 이라는 분은 ‘미국 달러를 폭락시키려는 Bernanke의 대전략’이라는 글을 통해 Bernanke 연준 의장의 경제 정책을 분석해놓았습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3809.html

Bernanke 연준 의장의 정책을 짧게 요약한다면 1930년대의 대공황에 시행되었던 정책들과 반대로 하여 또 하나의 공황을 피하겠다는 것입니다.

Larry Edelson씨는 저금리 정책에 대해 이렇게 서술합니다.

“이런 결과로 인해 연준이 달러 가치 하락을 염려 할 것으로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더욱 놀라게 될 것이다. 그가 하고 있는 모든 움직임은 1930년대에 대공황을 일으켰다고 그가 믿고 있는 정책 오류들을 피하기 위한 그의 대전략의 부분들인 것이다.”

그런 전략 중의 하나로 대공황 때 금본위제의 달러를 보호하기 위해 썼던 정책들을 이제는 쓰지 않고 달러 폭락도 시장에 맡길 것이라는 예상이 Larry Edelson의 분석입니다.

연준 의장이 여우를 피하려는 정책을 펴고 있다는데 그 결과가 막다른 길에서 토끼를 만나면 다행인데 호랑이를 만나면 최악이 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호랑이가 온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일본의 민주당이 정권을 잡은 후 달러 자산을 다른 자산으로 다양화하는 약속이 이루어지고 있나 봅니다. 보유 달러를 내다팔면서 엔화 환율은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의 든든한 경제적 우방이었던 일본이 달러 지배권에서 이탈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초부터 달러 인덱스가 오르는 것을 보면 누가 어떤 경로로 사들이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미국 영토 밖에선 달러를 무진장 사들이고 있나 봅니다.

일부에선 달러 캐리 트레이드로 제로 금리의 달러를 팔고 금리 높은 다른 통화나, 채권 등을 사들인다는데 달러 인덱스를 보면 혼란스럽습니다.

 

주말로 가면서 주식 시장이 큰 폭 하락하면서 목요일은 달러 인덱스가 올랐습니다. 위험 자산이 흔들리자 달러를 안전 자산으로 여기고 달러로 몰린 것입니다.

요즘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무서운 파괴력을 보여주는 그런 태풍들이 다가오면 근처를 지나던 배들은 안전한 항구로 피신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일 년 전 리만 브라더스로 시작된 금융 위기 때 세계 곳곳에서 달러로 대피하며 달러 인덱스가 치솟았던 일이 생생합니다.

아직도 안전 자산 하면 달러라고 습관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간 상황이 바뀌어서 금융 위기로부터 지켜 줄 그 항구에 대한 신뢰도가 이제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Sprott 자산 운영사의 9월 보고서 마지막 문장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미국이 세계 기축 통화에 대해 한 것을 세계가 마침내 알게 된 날에 국제 투자자들은 어떤 정부도 인쇄할 수 없는 자산으로 이동할 것이다.

우리 의견으론 금융 폭풍우에서 미국 달러의 ‘항구’로서의 지위는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

 

1. 주간 금 시세

이번 주는 1,000을 중심으로 아래로는 985, 위로는 1,010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였습니다. 주 중반 이후는 달러 인덱스의 영향을 조금 덜 받는 듯하였지만 여전히 달러 인덱스의 움직임과 역방향으로 동조하고 있습니다.

실시간이 아닌 차트를 보고 있으면 파악할 수 없지만 달러와 금 차트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으면 요즘은 달러가 먼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달러가 위로 방향을 틀면 금이 하락합니다. 이전에는 달러를 올리기 위해 금을 먼저 하락시켰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와는 반대인 것입니다. 강 달러가 아니라 금값 억제가 목표로 된 듯합니다.

 

일간 차트입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달러가 오를 때마다 금 가격이 내려가는 것은 금을 종이와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종이 금이라면 어차피 종이끼리 거래하는 것이니까 아까울 것이 없지만 실물 금을 종이와 바꾼다고 생각하면 터무니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말 뉴욕 선물 시장이 열리는 때인 우리의 밤 10시를 지나면서 갑자기 달러 인덱스가 77.20에서 77.50가까이 폭등하면서 금은 순식간에 998에서 986까지 다시 밀려 내려왔습니다. 이후 달러 인덱스는 다시 87이하로 내려앉고 금은 수직 상승하여 1,000을 넘어섭니다. 이 와중에 갈피를 못 잡은 종이 금들 우수수 떨어져 나갔습니다. 실물 금을 들고 있었으면 들고 가기 귀찮아서 매도에 동참하지 않았을 터인데, 어차피 종이 금이니 아까울 것도 없을 것입니다. 아마 이 와중에 종이 금 따라 실물 금을 던진 사람들은 순식간에 20달러 가까이 손실을 봐서 마음이 아플 것입니다.

 

어쨌든 대형 은행들의 시세조작 시도에도 불구하고 하락이 985선에서 멈추고 네 자리 가격으로 반등함으로써 이들의 목적은 제대로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는 매물들을 추가로 흡수하여 힘을 응집한다면 다시 상승 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인플레이션 감안한 금 차트입니다. 차트가 선명하지는 않지만 윤곽은 볼 수 있습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3898.html)

 

2년 전의 차트와 거의 유사한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은 여러 번 전해드렸습니다.

관련 차트 하나 더 소개합니다.

 

http://www.thegoldandoilguy.com/articles/

 

 

달러 인덱스입니다.

 

 

모처럼 주중에 반등이 나와서 77도 회복하였습니다만 변동폭이 심합니다. 급등 후 급락을 하면서 달러에 대한 시각들이 극단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장 중 급락은 매도를 기다렸던 매도세들의 투매 물량들이 아닌지 의심되기도 합니다.

단기간 달러가 상승한다고 보았을 땐 인덱스는 3월 89.62의 연중 고점을 기록하며 하락을 시작한 이후 4월 중순의 2일간을 제외하곤 차트에 나오는 50일 이평선을 제대로 넘어선 적이 없습니다. 현재 50일 이평선은 77.88입니다.

 

 다음은 금요일 저녁 급등락의 모습입니다. 롤러코스트와 유사합니다.

 

 

그리고 주간 차트입니다.

일간 차트는 며칠 상승을 이어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주간 차트에선 보조지표인 PPO의 상승력이 약하게 보입니다.

 

미국 시장은 주식이 빠지고 달러와 금은 급등과 급락을 오가며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금융 시장에 어떤 큰 변화들이 오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2. 경제 소식들

2009년 9월 25일, CNBC

Julian Robertson, “거의 아마게돈이다.”

http://www.cnbc.com/id/15840232?video=1274981993&play=1

투자의 전설인 타이거 운영사의 Julian Robertson회장은 시장에 대한 그의 시각을 CNBC의 Erin Burnett와 나누었다.

“침체는 일시적으로 끝났다. 우리는 갚을 수 없는 너무 많은 돈을 빌렸다. 중국과 일본이 우리의 부채를 사지 않는다면 거의 아마게돈 같은 상황이 될 것이다. 그때는 어디서 돈을 빌려야 할지 모를 것이다.

난 중국이 우리의 부채를 사는 것을 중단하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의 지도력이 우리를 이런 상황에 내몬 것은 비극적인 일이다.

디플레이션보단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훨씬 높다.

정치인들은 군대를 빼곤 국민들에게 희생을 요구해서 안된다.”

 

2009년 9월 27일, GATA

CNBC, 금 소유는 모든 중앙은행들과 싸우고 있다는 의미이다.

http://www.gata.org/node/7835

금요일, CNBC는 McLean 컨설팅 회사의 Jim Rickards 시장 정보 임원과 6분짜리 대담을 가졌다. Rickards씨는 금요일 Wall Street Journal에 실린 연준의 총재인 Kevin M. Warsh(연준이 외국 은행들과 금 스왑의 기록을 은폐하였음을 GATA에게 인정한 연준 종채)의 논평을 분석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 논평의 이곳에 가면 볼 수 있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97020448830457443304105833413...

 

Rickards씨는 Warsh의 평론이 의미하는 것은 연준이 향후 14년간 미국의 지불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달러 가치를 반으로 낮출 필요가 있음에도 금 값을 단단히 통제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Rickards씨가 언급한 연준의 목적은 은행들을 받쳐주기 위해 달러를 팽창시킨다는 것이며 연준의 ‘가격 안정’을 달성하려는 목적은 분명히 어처구니가 없다고 주장하였다.

중앙 은행들은. 달러의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그리고 관리되는 가치 하락 동안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어떤 안정성을 이루어내려는 돈을 인쇄하는 새로운 국면인,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세계 기축 통화로 IMF의 특별 인출권을 전환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금이 2,000달러 가는 것을 예상하고 있지만 “여러분이 금을 소유할 때 여러분은 세계 모든 중앙은행들과 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 9월 27일, Reuters

세계 은행 총재, 달러 지위는 확고하지 않다.

http://www.reuters.com/article/businessNews/idUSTRE58Q1YU20090927

WASHINGTON (Reuters) – 세계 은행 Robert Zoellick 총재는 다른 선택 사항들이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달러의 지위를 세계의 기축통화로서 확고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였다. 월요일 발표할 그의 초록에서 그는 세계 경제력은 이동하고 있으며 성장은 다양한 원천에서 올 것을 준비하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미국은 기축통화로서 달러를 당연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으며 “앞을 보라, 선택 사항들이 많다.”고 하였다.

 

그는피츠버그의 화요일과 목요일 부자와 개발도상 나라들인 G20회의는 “증가하는 세계 협력을 향한 좋은 출발을 하였고 그들은 그들 활동의 세계적인 점검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Zoellick 총재는 말하였다.

 

2009년 9월 28일, GATA

연준 관리, 연준을 감사하면 금리가 올라갈 것

http://www.gata.org/node/7840

아래 소개한 블름버그 소식에 따르면 연준을 감사하자는 Ron Paul의원의 입법에 대한 오늘 의회 증언에서 연준의 일반 고문인 Scott Alvarez은 솔직하지 않다.

Alvarez씨가 경고하는 금리에 대한 위협은 통화 정책에 대한 잠재적인 의회의 간섭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오히려 금리에 대한 위협은 연준의 은밀한 시장 개입이 노출되어 세계가 지켜볼 가능성에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연준이 흥분하여 말하는 것은 실제로 만약 연준이 하는 일이 알려질 경우 세계가 끝날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세계는 끝나지 않는다. 단지 대단히 변화할 것이다.

 

Bloomberg News

2009년 9월 28일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dDANopNzewM

WASHINGTON – 연준의 일반 고문 Scott Alvarez은 미국 의회에 의한 통화 정책 감사는 더 높은 금리를 이끌고 중앙 은행 정책에 대한 신뢰를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화 정책의 의회 감사는 “시장과 시민들에게 연준의 판단의 독립성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할 수 있다”고 Alvarez는 오늘 의회 금융 위원회에서 캔사스 민주당 의원인 Dennis Moore로부터 받은 질문에 답하며 말하였다.

Alvarez는 준비한 답변에서 감사는 중앙 은행의 금리에 대한 논의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고 하였다.

연준의 Ben S. Bernanke의장과 그 동료들은 의원들에게 텍사스의 Ron Paul 의원이 후원하는, 중앙 은행의 통화정책에 대한 감사 면제를 무효화하는 법률안을 통과시키지 말 것을 설득 중이다.

 

2009년 9월 28일, GATA

Ron Paul의원 연준에 질문, ‘당신네들 금 시장에 있느냐?’

http://www.gata.org/node/7841

지난 금요일 의회 금융 위원회 청문회에서 Ron Paul의원은 연준의 일반 고문 Scott Alvarez에게 연준은 금 시장에 개입해왔는지 질의하였다. 이보다 4일 전에 GATA는 연준이 외국 은행들과의 금 스왑의 기록을 연준이 인정한 것을 공개하였다.

http://www.gata.org/node/7819

Paul의원에 대한 답변에서 Alvarez씨는 금 시장 개입에 관한 건은 전문적 지식이 없는 척하였으며 얻을 수 있으면 Paul의원에게 그런 정보를 주겠다고 덧붙였다.

Paul의원은 그의 감사 입법은 미국 정부가 중재인으로 다른 정부를 활용하여 금 시장에 개입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http://www.youtube.com/watch?v=EikzqO0-BhM&NR=1

위의 유 튜브에서 금관련 부분은 시작 후 5분 30초부터 진행된다.

 

2009년 9월 28일, Market Skeptics

미국 정부는 다가오는 식량위기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

http://www.marketskeptics.com/2009/09/governments-lying-about-looming-food.html

정부는 다가오는 식량 위기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미국 농무부는 모두를 침묵시키고 공황을 막는 시도를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지난 몇 달간에 걸쳐 식량 부족에 대해 정부가 은폐한 결과로 비축이 없었다. 더 상황이 악화된 것은 미국 농무부가 좋은 때를 기준하여 농작물을 예측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 사용자는 수요가 2008/09(풍년)에서 2009/10(세계 식량 생산의 재앙적인 하락)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것을 하기에도 때가 늦었다. 연말이 가기 전에 밀, 콩, 설탕 등의 부족이 감출 수 없을 정도까지 이를 것이다. 세계는 수 개월의 식량 공급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할 것이고 공황이 시작될 것이다. 실제로 모든 농산물 가격은 2-3배 될 것이다(이는 이후 달러 붕괴를 겨냥할 것이다).

 

2009년 9월 29일, msnbc

FDIC, 은행파산 비용 1,000억 달러 예상

http://www.msnbc.msn.com/id/33070924/ns/business-us_business/

WASHINGTON – 금융 감독관들은 향후 4년간 은행 파산 비용이 약 1,000억 달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술 깨는 소식들을 접하고 이들은 수요일 고갈되기 시작하는 보험 기금을 충당하는 보험료에 450억 달러를 선지불하도록 은행들에 요구하는 투표를 화요일 실시했다.

2010-2012년도를 위한 보험료 조기 지불을 요구하는 FDIC위원회의 제안은 30일간의 여론 수렴기간 후 발효된다. 

FDIC는 정부가 완전히 보장하고 있으며 이는 예금자들의 돈은 계좌당 25만 달러까지 보장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연방 예금 보험 공사가 선지급된 보험료를 요구하는 것은 사상처음 있는 일이다.

 

2009년 9월 29일, Conference board

소비자 신뢰 지수 하락

http://www.conference-board.org/economics/consumerconfidence.cfm

8월에 개선되었던 소비자 신뢰 지수가 9월에 하락했다. 8월 54.5에서 53.1로 내린 것이다. 현재 상황 지수는 25.4에서 22.7로 줄었다. 기대 지수는 지나 달 73.8에서 73.3으로 하락하였다.

소비자 신뢰지수는 미국 5,000가구의 대표하는 표본에 기초하고 있다.

 

2009년 9월 30일, Bloomberg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 갑자기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4LQZnMembvs

미국 경제 회복이 느려질 듯하다. 9월에는 예상보다 기업 활동 지수가 예상 외로 하락하고 민간부분에선 고용주들이 일자리를 더 줄인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시카고 공급관리 기관은 오늘 기업 바로미터가 8월의 50에서 가장 비관적인 예상보다 낮은 46.1로 줄었다고 말했다. 50이하는 불황을 뜻한다. ADP 고용주 서비스에 따르면 기업들은 9월에 254,000개의 일자리를 줄였다.

 

2009년 9월 30일, MineSet

CIT 그룹 다시 파산 위기

http://jsmineset.com/

상업용 대출기관인 CIT Group는 부채를 줄이고 채권 소유자들에게 파산을 피하는 노력으로 회사의 지분을 주려는 교환을 시도하면서 수요일 이 회사 주식은 급락하였다.

중소 사업체에 대출을 해주는 CIT Group의 주식은 수요일 85센트 급락하여 1.35달러가 되었다.

이 회사는 300억 달러가 넘는 부채의 40%를 없애는 교환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하며 Wall Street Journal은 말했다.

 

2009년 10월 1일, Bloomberg

미국 주식시장, 3개월래 최대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HpOSmUs_EfE

미국 주식은 제조 지수가 예상 외로 하락하고 실업 청구가 예상보다 증가하여 7개월간 주식 시장 강세장이 경제 회복에 대한 전망보다 앞서간다는 우려를 일으키며 3개월 이래 가장 큰 하락을 보였다.

증가하는 실업률과 오바마 대통령의 7천 870억 달러 경비 부양책의 시들어가는 효과는 내년 미국 경제 회복을 짓누를 것이라고 IMF는 예상했다. 미국 경제는 2009년 2.7% 후퇴한 후 내년에는 1.5% 확대될 것이라고 IMF는 오늘 말했다.

 

2009년 10월 2일, Bloomberg

미국 실업률 9.8%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9pGHoU62vaU

미국 일자리 상실은 지난 달 가속되어 1983년 이후 최고 실업률을 기록하였다.

오늘 노동부 보도에 의한 실업 숫자는 주식 시장이 4일 연속 하락하게 하였으며 10년 만기 채권의 수익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낮추었다.

“여러분들은 경기가 다시 후퇴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일자리 상실 예측을 가장 정확하게 했던 Argus Research사의 경제 연구팀장인 Richard Yamarone씨가 Bloomberg 텔레비전 대담에서 말했다. 그는 덧붙이기를 일자리는 이전 최고 수준까지는 향후 몇 년간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9월 일자리 상실은 263,000개로 블룸버그 예측 조사의 중간 수치를 넘어섰다.

근무시간은 최저 기록을 세우면서 실업은 8월 9.7%에서 9.8%로 올랐다.

- 실업급여 만기된 사람들과 자발적 구직 포기한 사람들을 매달 계속하여 실업 대상에서 탈락 시켜도 실업이 늘고 있으니 경제 회복은 불가능합니다. 이전의 실업률 산출 방식으로 한다면 현재 실업률은 1983년이 아닌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대인 20%를 넘었다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2009년 10월 2일,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경제학자들은 항상 낙관주의다.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2009/10/collectively-economists-are-perpetually.html

 

아직도 이 사람의 말을 듣습니까?

(경제위기 없다는 Bernanke 연준의장의 과거의 발언을 모아놓은 유튜브)

http://www.youtube.com/watch?v=HQ79Pt2GNJo

 

다른 위기가 일어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위기는 일어나고 있으며 Bernanke는 보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 결과 중소 규모의 은행들이 몰락하고 있다.

일자리, 통화, 은행들, 상업용 부동산, pay option ARMs, Fannie Mae, 연금 계획, 주정부 펀드 발행, 세계 무역, 보호주의, 신용카드 디폴트, 적자 지출, 단기 채무 그리고 여전히 상승하는 실업률 위기들이 있다.

중요한 사항은 구제 금융도 경기부양도 위와 관련된 구제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다른 종류의 위기가 확실하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것을 기대해선 안된다. 경제학이란 ‘음울한 과학’이라고 불리며 경제학자들은 끊임없이 낙관주의로 보인다.

 

 

3. 달러의 위기

 

1) 맑은 어느 날(One Fine Day)

2009년 9월 23일,  Michael S. Rozeff

http://www.lewrockwell.com/rozeff/rozeff313.html

정부와 중앙 은행은 다시 경제를 확장시키고 있다. 과거 이것을 그들이 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뒤돌아 보자.

부시-그린스펀 팀은 전쟁, 재정 부양을 이용했고 연준의 돈 퍼붓기를 통해 주택 거품을 일으켜 2000년대 초기의 불균형 경제 회복으로 몰아넣었다.

빚이 증가하며 개인 소득은 떨어졌지만 회복은 멈추고 빈약해졌다. 클린튼 시대에는 8년 동안 실질 GDP가 35.4%올랐고 부시 시절에는 모두 21.0% 올랐다.

주식 시장 회복은 부자연스럽고 빈약하였다. 폭넓은 Wilshire 5000 Index는 최고치인15,806.69을 기록한 2007년까지 2000년의 정점인 14,991.68을 넘지 못했으며 상승폭도 미미하였다.

 

인플레이션과 부채에 의한 회복은 달러 인덱스를 2001년 120수준에서 현재 78이하로 하락시켰다.

미래를 생각해 볼 때 ‘크기의 등급인 강도’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가장 큰 수소 폭탄은 에너지 5천만 톤을 방출한다. 원자 폭탄은 50만 톤을 방출한다. 수소 폭탄은 100배율 더 큰 것이다. 만약 10 배율이 강도라면 이 경우 차이는 기하급수이다.

 

연준의 대차대조표와 정부 부채 모두에서 우리는 다시 일어나고 있는 정부 주도의 초기 인플레이션 단계에 있다. 둘 다 우리가 이전에 보았던 그 어느 것보다도 더 큰 몇 배 강도의 변화를 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해도에 없는 바다로 가고 있다. 상품, 용역, 노동, 채권, 주식, 부동산, 통화, 1차 상품 그리고 금 등 다양한 시장에서 엄청난 놀라운 일들이 발생할 것이다.

 

오바마와 버냉키는 역사에서 2차 대공황을 주도했던 지도자로 추락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운명을 피하기 위해 그들은 죠지 부시와 알랜 그린스판이 했던 것보다 더 큰 규모의 미국 부채 거품을 키우고 있다. 거의 전체 모기지 시장을 인수하면서 미국 정부는 금리와 주택 가격에 대단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부시와 Greenspan 거품의 효과는 부동산 가격의 하락에 중심이 맞춰졌으며 대출을 악성으로 만들어 수 백 개의 은행들이 지급 불능 상태로 하였고 파산하게 만들었다. XLF같은 금융 주식 인덱스는 82%하락하였으며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 인덱스는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지금은 61% 하락한 상태다. 2009년 3월 6일에 바닥을 기록했다. 연준이 1조 달러 가량 양적 완화로 부풀린다는 소식에 미리 방향을 틀었었다.

 

앞서의 인플레이션 이야기에서 은행과 소비자들의 대차대조표는 왜곡되고 과도하게 레버리지 되었다. 그 결과는 자산 가치와 대출 가치 양쪽 모두에 투자된 자본의 파괴였다.

이번에는 그 효과가 다르게 될 것이다. 이번 경우에 중앙 은행과 연방 정부의 대차대조표가 심하게 왜곡되고 있으며 과도하게 레버리지 되었다. 그 결과는 그들 자본의 파괴가 될 것이다.

이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나타날 것이다. 달러의 문제, 정부 부채의 문제, 정부 세금과 이전 지불 문제들이다.

달러는 계속 금에 대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다. 달러로 이전이 줄어들고 다른 중앙 은행들이 안전 자산으로서 달러 증권으로부터 달아나면서 달러 인덱스는 하락할 것이다.

 

오바마 정책이 실행될 때 미국 정부 부채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이 부채는 의혹을 받을 것이다. 디폴트 위험은 상승할 것이며 이는 수익률 상승을 이끌고 가격은 하락할 것이다. 같은 효과로 인플레이션 요소들은 역시 올라간다.

 

정부는 그 정책에 대한 자금 문제를 갖게 될 것이다. 세금을 올리고 정책을 축소할 압력을 받게 될 것이다. 어느 쪽도 망설여지는 것이 되며 문제는 달러와 정부 부채에 닥칠 것이다.

높은 부채에 대하 이자는 적자를 더하기 때문에 이는 정부를 곤혹스러운 위치로 몰 것이다. 적자는 높은 이자 비용을 만들고 이는 더 적자를 일으켜 또 높은 이자 비용을 만드는 등 원하지 않는 악순환이 일어날 것이다.

 

어떤 과세도 앞엔 놓인 정부의 재정 문제를 풀 수는 없다. 세금이 많아지면 경제가 침체되어 더 악화된다. 선택은 압류되었다.

 

지출은 어떠한가? 이런 문제들에 직면할 때 정부는 그 지출을 조절할 것인가? 절대 그렇지 못하다. 정치적 술책은 조정의 이성적인 과정과 지출에서 축소를 이끌어낼 것 같지 않다. 대신에 정치적 힘은 다른 사람의 소를 찌르기 위해 지속적인 투쟁에 개입하기가 쉽다.

 

오바마는 정부 지출을 위에서 말한 등급만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등급만큼 늘리는 것이다. 적자는 이미 추가 지출 없이도 활주로 상태에 접근하고 있다. 아마 오바마는 단임에 끝날 것이다. 어쨌든 과거 공화당 정부는 정부 재정 상황을 민주당 정부보다 더 악화시켰다. 완화될 전망은 거의 전무하다.

 

두 가지 문제, 달러와 부채는 결합되었다. 연준이 달러를 구하려고 하면 정부 부채에 반대로 작용을 한다. 부풀어진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면서 달러에 대한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렇게 하려면 지금 사려고 진행중인 나머지 것들을 사지 않아야 하며 쌓아둔 모기지 담보 증권들을 팔아 치워야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증권들을 팔아 치우면 정부 부채 시장에 압력을 가하게 된다. 이렇게 될 것 같지는 않다. 대신에 난 준비금에 이자를 지급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며 정부 적자를 더하기만 할 뿐이며 이자 지급에서 기하학적인 증가 과정이 시작될 뿐이다.

 

만약 정부가 지금처럼 연준의 지원을 받아 부채 시장을 구하려고 한다면 달러에 반대 효과가 날 것이다.

중앙 은행과 정부는 외통수에 몰려 있다. 이것이든 저것이든 또는 둘 다이든 달러와 부채는 문제를 갖게 되어 있다.

 

오바마의 의료와 에너지 대책의 실행은 기존 경로를 확인해 줄 것이다. 이들에 대한 거부는 달라와 정부 부채에 대해선 우호적이다. 정치적 바람이 바뀌면서 달러와 정부 부채 시장의 운명도 바뀔 것이다. 투자는 정치에 대한 도박이 되었다.

 

난 이렇게 보고 있다. 어느 맑은 날 달러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급속하고 예리한 강도의 변화가 있게 되는 것이다. 문제들의 인식은 사람들이 어렴풋하게 일이 잘 못되었구나 하고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그들을 보호하려는 행동을 실제로 취하는, 기하급수적으로 시작하는 점까지 이를 것이다.

외국 중앙 은행들은 그들 달러 증권들을 투매하는 것을 망설일 것이며 시장을 망가뜨리지 않고 가격을 낮추게 하지 않는 선에서 조용히 현금화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쪽에서 출구를 향해 내달리는 것을 보고 그들 역시 달려갈 것이다. 연준과 미국 정부에 대한 탈출이 있게 되는 것이다.

 

달러와 미국 정부 부채에 대한 탈출은 지금 향하고 있는 것들이며 그것은 지금 행동을 요구하는 각본이다. 그것을 지금 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다.

 

연준과 정부는 그들에 대한 탈출을 보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 설득은 가장 돈 안 드는 행위이므로 그들은 모두를 가능한 한 오랫동안 교묘하게 설득하여 탈출이 일어나는 것을 막으려할 것이다.

 

세계 주요 정부들이 2천 만 명의 인구를 살해했던 2차 대전과 같은 전쟁에 그들과 시민들이 개입될 수 있다면 어떤 정부가 그 부채, 화폐, 경제를 탈선시킬 그런 경제적 불균형을 일으킬 수 없겠는가? 과거에는 여러 차례 그런 일이 이미 일어났다. 기이한 일은 그것이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Michael S. Rozeff은 뉴욕 East Amherst의 생활 금융학 전직 교수였다.)

 

 

2) 무분별한 부채 현금화는 미국 금융 시스템의 운명이 파멸임을 뜻한다.

(Rampant Debt Monetization Means U.S. Financial System is Doomed)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3780.html

2009년 9월 27일,Bob_Chapman

 

-여기서 나오는 금 값 전망은 Bob Chapman씨가 예상하는 숫자이므로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데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앞 내용은 너무 길어서 생략)

 

일본 은행들이 1/2%를 수수료를 부과하고 중앙 은행들이 금 대여에 1% 부과하는 것보단 낫지만 우린 제로 금리에 이르렀다.

국채들이 거의 매력이 없기 때문에 오늘날의 대출자들은 쓰레기 채권, 주식 시장 그리고 심지어 금과 은에 뛰어들고 있다.

이는 현 수준에서 금리가 지속되는 한 계속될 것이다. 스위스와 캐나다 같은 몇몇 중앙은행들이 그들 화폐 가치를 낮추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연준은 말하기를 앞으로 당분간 제로 금리가 대세라고 하였다. 이는 달러에 대한 하락 압력이 꾸준할 것이며 금과 은에 대해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임을 의미한다. 연준과 G20으로부터 우리가 듣고 있는 쓸데없는 출구전략에도 불구하고 저금리는 적어도 2년간 지속될 것이다.

쓸데없는 공상과 거짓이다. 나라들은 모두 상자에 갇혀 있으며 그 어느 나라도 탈출 할 수 없다. 월 스트리트가 연준이 말하고 있는 것을 믿는 동안에 결국 미국 채권 시장은 붕괴할 것이다.

 

연준의 시장 개입은 계속되지 않으면 시스템은 붕괴할 것이며 디플레이션이 접수할 것이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은 시장 참여자들로 하여금 더욱 달러 캐리 트레이드를 통해 금과 은에 뛰어들게 할 것이다. 통화 자극만이 배가 가라앉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예상했던 달러는 10월 말 늦어도 연말 까진 71.18을 시험할 것이다.

 

달러는 도매 값에 투매되고 있으며 이는 이미 10 년 전에 일어날 일들이었다. 모든 나라들에 뛰어들지 말라는 대대적인 미국의 압력 때문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었다.

내년 처음 6개월 동안에는 71.18이 무너질 것이다. 처음엔 65로 그 다음엔 60, 55, 50 아마 40까지 가고 이는 달러 캐리 트레이드가 극성을 부리며 금과 은을 더 높이 올라가게 하는 힘을 줄 것이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달러가 아마 공식적으로 평가 절하되고 부채는 2011년에 디폴트될 것이다. 홀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또 다른 스미스소니언이나 플라자 형식의 회의가 있게 되고 모든 화폐들이 공식적으로 평가절하되거나 서로 재평가되며 모든 부채는 3분의 2로 축소될 것이다. 새로운 국제 거래 단위가 형성될 것이며 이전 3달러가 새로운 달러 1달러로 교체될 것이다.

국내 부채가 어떻게 설정될지는 알 수 없다. 논리적으로 보면 국제 부채와 같은 기준으로 설정되어야겠지만 이들 범법자들이 하는 짓을 누가 알겠는가.

미국 금융 구조만 파멸을 맞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금융 구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금과 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움직이려고 대기하고 있는 캐리 트레이드 그리고 금과 은 시장은 본질적 가치를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에 금과 은은 상승 돌파를 할 것이다.

이들은 중앙 은행들의 범법적인 행위로 인해 가격이 눌려졌으며 이들 모든 것들은 일루미니스트들이 통제하고 있다.

결국 제로 금리와 달러 캐리 트레이드는 엔처럼 극심한 왜곡을 일으킬 것이다. 1980년 인플레이션 이후 실질적 인플레이션은 금을 온스당 6,000달러 이상 요구한다.

문제는 얼마나 높이 갈 것인가 이다. 시장은 과도한 가격으로 가기도 하며 이는 금과 은에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하고 자문을 하는 것인가? 세계인들이 세계 정부를 받아들이도록 강제하는 계획된 것은 일어나지 않았었다. 제로 금리는 돈들이 부의 보존 또는 자산 축적으로 도망가면서 새로운 자본 형성의 파괴를 보장하는 것이다.

 

재무부 경매에서도 거래자들이 연준을 위해 사들이고, 연준은 케이만 섬을 통해 사고 그들 스왑 상대방들은 스왑 달러를 사용하여 경매에서 사며 현금화는 무분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우린 연준이 금 스왑에 대해 거짓말 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통화 스왑과 연준이 은밀한 해외 장소에서 재무부 채권을 비밀리에 사들이는 것에 대한 비율이 얼마나 될 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하는가?

이 모든 것이 금이 쉽게 2,000달러 가고 2010년에 3,000달러 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2011년엔 다시 그 두 배가 되어 3단계 말이 될 것이다. 언제 4단계에 가느냐가 관건이다. 우리가 내기를 걸어야 한다면 우린 그렇다 라고 답할 것이다. 12,000 달러 이상 간다고 믿는가? 이 모든 것이 이를 이해하는 15%의 미국인들에게 일어날 것이며 나머지는 거의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아마 그렇지 않으면 혁명이 그것을 바꾸게 될 것이다.

 

Tiger Mgt사의 창설자인 Julian Robertson는 만약 중국과 일본이 우리의 부채를 사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은 15에서 20%로 된다고 CNBC에서 말하였다.

“그들이 사지 않는다면 누가 우리에게 돈을 빌려줄 것인가가 문제이다. 그들은 실제로 우리 운명을 통제하고 있다. 우리는 장기 부채를 팔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은 단기 부채 거의 전부를 소유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저축을 시작할 필요가 있으며 문제에서 점차 벗어나와야 한다.”

 

3) 달러 엔에 대해 폭락! (Dollar crashes against yen! Time to act!)

2009년 9월 28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dollar-crashes-against-yen-time-to-act-4-35600

 

달러에 대한 세계적인 맹공이 일시적으로 주춤한 사이에 금요일 새로운 한 판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일본 발 공격이었다.

8월 30일, 일본의 중도 좌파 민주당이 선거에서 승리하여 Yukio Hatoyama을 새 지도자로  뽑아 집권당을 몰아내고 세계를 흔들었다. 1955년 이후 이 나라 정치에서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었다.

이제 30일 지나 이제 우리는 달러에 대한 반격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수 십 년간 처음으로 새로운 일본 정권은 화폐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달러 지원을 포기하고 있다.

그 결과는 즉각적이었다. 지난 목요일 미국 달러는 91.27엔이었다. 금요일 마감에 89.63엔이었다.

24시간 만에 달러는 1.81%하락하였다. 24일 만에 떨어지는 수준을 능가하였다.

 

그러나 달러의 하락이 여러분 일상 생활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라.

 

달러 하락은 여러분 자산에 중요한 일격을 가할 수 있다.

이제 미국 가정은 주식, 채권과 부동산을 포함한 67.2조 달러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

여기에 핵심이 있다. 일본 엔화로 목요일 마감과 금요일 마감 사이를 계산하면…

24시간 내에 1조 달러의 미국 자산이 사라졌다!

불행하게도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모르고 있으며 안다고 하더라도 무슨 영향을 주는 지를 모른다. 그들 전형적인 반응은;

“달러가 일본,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서 얼마나 떨어지든 난 상관없다. 나에게 관심 거리는 미국에서 당장 내 돈이 어떻게 되는가 이다.”

그러나 이러한 논거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치명적 결함 1; 여러분 돈은 멀리 떨어진 시장에서 하락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곳에서 하락하고 있다.

여러분 돈이 세계적으로 무너질 때 국내에서도 무너진다.

이미 월 마트에서 팔리고 있는 제품의 90%이상이 영향을 받고 있다

이미 전자 상가, 가구 매장과 전기 기구 판매상에서 팔리고 있는 대다수 제품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

여러분이 사는 석유, 가솔린과 난방유 대부분.

달러가 떨어지면 여러분이 결국 지불한다.

 

치명적 결함 2;. 여러분 돈은 실제 여러분 것이 아니다. 상당량이 그들의 것이다.

달러가 가장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나라인, 일본, 중국과 유로권과 다른 나라에서 미국이 돈을 빌려왔다. 그리고 지금도 돈을 미국에 빌려주고 있다…

1.58조 달러의 연방 적자를 조달하기 위해…

부채에 탐닉한 우리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우선 금융 위기를 일으키는데 일조했던 빌리고 쓰는 흥청망청에 다시 부채질 하기 위해

 

치명적 결함 3; 그들이 그들 돈을 돌려받기를 원하면 그들은 다시 가져갈 것이다.

외국 중앙 은행들과 투자자들이 그들 돈을 돌려받기를 원할 때 그들은 미국 재무부에 엎드려 빌거나 연준에 줄 설 필요가 없다. 그들은 단지 그들 미국 투자액을 현금화하거나 다른 통화로 전환하는 매도 주문만 발행하면 된다.

지금까지 이런 과정은 공포감 없이 전형적으로 질서 있게 되어왔다. 그러나 금요일 일본 엔화처럼 된다면 그런 방식으로 오래 머무르지는 않을 것이다.

 

치명적 결함 4; 그들은 여러분의 투자액을 가라앉힐 수 있다.

달러가 떨어질수록 그들은 더 팔기를 원한다. 그들이 팔수록 달러는 더 떨어진다.

그러나 달러는 진공에서 팔리는 것이 아니다. 외국 투자자들과 정부들이 미국 달러를 팔 때 그들은 미국 주식, 채권과 부동산 역시 파는 것이다.

그것이 보통 미국 사람들을 잠재적인 67.2조 달러의 재산에서 손실을 일으키며 뒤에서 물려고 오는 것이다.

 

우리 지도자들이 취하는 불가해한 위험

미국 달러는 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지도자들은 한 나라로서 우리 돈과 우리 운명으로 이해할 수 없는 위험을 취하고 있다.

우리가 예산 적자를 운영할 때마다 우리는 손에 모자를 들고 아시아, 유럽과 심지어 남미의 중앙 은행과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부탁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무역적자를 운영하고 우리가 수출 번 것보다 더 많이 수입하여 소비할 때 때마다 우리는 아시아, 유럽과 남미로부터 더 많은 돈을 역류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제 수 천 번의 그런 여행과 수십억의 그런 교역 후에 미국은 외국에 7.9조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

 

이제는 왜 청산 날을 미루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일까.

최근까지 우리는 한 나라로서 청산의 날을 계속하여 연기할 수 있었다.

미국 달러는 왕이었고 유일한 기축 통화였다. 그리고 미국 금융 시장은 해외 투자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에 충분히 큰 장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을 좋아하거나 또는 그렇지 않거나 간에 그들 대부분의 돈을 달러로 보존하여야 했다.

그들은 선택이 없었다.

그들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 타이 또는 영국 같은 나라에 신뢰를 상실할 때 그들은 그들 금융 시장을 급락시키면서 다른 축적한 돈과 함께 빼낼 수 있었다. 그러나 미국이 동일한 실수를 할 때는 벌받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 것도 잘못된 것이 없는 것마냥 엄청난 적자를 운영하며 철저하게 빌리며 파티를 계속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유로 해외 투자자들은 계속하여 미국에 더 많은 돈을 퍼부은 것이다.

1980년대에 주로 현금 부자인 일본인들은 미국 주식과 채권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며 전후 기간 최악의 침체에서 다우와 채권이 상승하도록 도와주었다.

1990년대에 그 역할을 하여 큰 기술 분야 호황을 이끌도록 도와준 것은 대부분 독일인이었다.

21세기엔 중국이 미국에 큰 자금을 대주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이 바뀌고 있다. 우린 이제 공급선의 끝자락에 가까이 가고 있다;

외국 중앙은행들은 기축 통화로서 미국 달러에 대한 다양한 대체 화폐를 찾고 발견하기 시작하였다.

중국과 다른 나라들은 점진적으로 통화 바스킷으로 달러를 대체하고 있다.

유엔은 새로운 통화 시스템을 만드는 유사한 구조를 제안하고 있다.

 

지난 주에 미국에 가장 충실하고 가장 재정이 부유한 우방인 일본마저 미국 달러에 대한 오랜 지지를 접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 당국은 분에 띄게 무관심하였다. 말만 화려한 달러에 대한 지지에도 불구하고 미국 재무부와 연준은 향후 미국 달러를 더 침몰시킬 정책을-2019년까지 국가 적자를 9조 달러 더 늘리고 이를 조달하기 위해 대량의 돈을 인쇄해야 한다- 열성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분명 우리 정부는 여전히 값싼 달러로 세계를 넘치게 하는 것보다 새로운 압력에 대처할 나은 방법을 생각할 수 없다.

 

행동을 할 시간

몇 년 전에 내 아버지는 미국 달러를 보호하기 위해 하락을 막기 위해 애를 썼다.

그분께선 건전한 달러 위원회를 창설하셨다.

그분께선 최악의 시기에 대통령 직을 재임하였던 Herbert Hoover 전 대통령과 연준의장이었던 Bill Martin에게 조언을 하였던 Bernard Baruch같은 사람들의 후원자에 등록하셨었다.

아버지께선 예산 균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에 맞서고 미국 달러를 보호하는 대대적인 풀뿌리 운동을 조직하셨다.

20세기에서 매우 드문 튼튼하고 균형잡힌 예산을 운영했던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도우셨다. 그분께선 달러를 위한 몇몇 기념비적인 전투를 이겼지만 그분께선 전쟁에선 지고 마셨다.

오늘 나는 건전한 달러 위원회의 의장이며 난 아버지께서 달러의 하락을 멈추고자 하셨던 것만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하락의 동인은 너무 강하고 우리 지도자들은 너무 무관심하다.

그리하여 오늘날 내 행동의 주요 행로는 다르며 난 여러분들께 다음 달에 내가 할 일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달러가 폭락할 때 여러분의 첫째 긴급한 단계는 우리가 추천해오고 있던 투자에서 여러분 스스로를 보호하는 것이다.

둘째는 이런 통곡만이 만들 수 있는 이례적인 부를 만드는 이익을 겨냥하여 공격적이 되라는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중국에 의해 인수되는 금

2009년 9월 11일,  Egon von Greyerz, Matterhorn Asset Management

http://matterhornassetmanagement.com/2009/09/11/gold-is-now-underwritten-by-china/

 

금의 덕목을 이해하는 오직 한 정부가 있는데 바로 중국이다. 가격을 올리지 않고 국가만 금을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언론 매체를 통해 금과 은을 사라고 중국인들에게 장려하고 있다.

 

권력의 부패

미국과 전 연준 의장인 Greenspan이 건전한 개인에서 일단 정치가들이 되면 얼마나 부패하고 부정직해지는가를 보여주는지 보기로 하자(물론 연준 의장 자리는 정직을 허용하지 않는 정치적 위치이다.)

 

1966년에 Greenspan은 “금과 경제적 자유”라는 평론을 하나 썼었다. 그 글에서 그는 금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여기 그 평론을 인용한다.

 

“금 본위제 없이는 인플레이션에 의한 압류로부터 저축을 보호할 방법이 없다. 안전한 가치 저장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21년이 지난 Greenspan은 연준 의장의 직무를 시작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금융 위기를 일으켰거나 악화시켰다. 주식 시장과 나스닥 거품 그리고 주택 거품, 신용 거품, 파생 상품 거품 그로 결국 은행과 금융 시스템 거품이 그것이다.

Greenspan은 경제에 대한 압력이 있을 때마다 돈을 찍고 금리를 더 낮춰서 거품에 부채질하였다.

 

하원과 상원에서 청문회가 있을 때마다 그는 어느 누구도 이해하기 어려운 그만의 우회적인 표현을 사용하였다. 그의 돈 찍는 정책과 불건전한 통화 정책은 그의 모든 유권자들이 실제라고 믿는 거짓 번영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들 의원들은 그에게 아첨하였고 사랑하기까지 하였다.

 

금의 미덕을 예찬한 평론 후 43년이 지나 이제 Greenspan은 “금은 긍극적인 화폐”라고 연설에서 말하였다. 그러나 그의 연준 의장 19년 동안 그는 인쇄된 종이 돈이 궁극적인 화폐인 것처럼 행동했다.

이것이 정치인들을 믿지 못하는 이유이다. 정치 권력은 인간을 완전히 부패시켜 그들이 정치적 겉옷을 입자마자 그들이 이전에 가졌던 성실, 정직 혹은 건전성을 통째로 사라지게 한다.

한 때는 정직한 학자였던 Bernanke는 정확하게 같은 행로를 걷고 있으며 수 조 달러를 인쇄하여 금융 위기를 더 크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있다.

 

중국은 금을 알고 있다.

중국은 최근 금 보유량을 76%증가시켜 1,054톤으로 늘렸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이는 시작일뿐이다. 중국은 예견되는 미래를 대비하여 주요 금 매수자가 될 듯하다. 중국 정부 관리들은 미국 경제와 미국 달러의 총체적 관리 잘못에 대해 더욱 더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하고 있다.

중국은 이제 미국 통화정책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전 상임위원회 부의장인 Cheng Siwei은 연준의 신용 완화에 대해 중국이 낙담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권을 사려고 돈을 계속 인쇄한다면 인플레이션으로 이끌 것이며 1~2 년 후에 달러는 심하게 폭락할 것이다. 우리 외화의 대부분이 미국 채권이고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우린 점차 유로, 엔 그리고 다른 통화로 다양화할 것이다.

금은 분명 대안이긴 하지만 우리가 살 때 금값은 올라간다. 그래서 시장을 자극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그래서 중국은 다른 통화들을 사고 있으며 그들은 그들 보유외화를 사용하여 부동산, 특히 아프리카, 남미와 다른 대륙의 것들을 사고 있으며 금을 사고 있다.

중국 정부는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이해하고 있으며 향후 몇 년간 그들 경제에 이익이 되고 실제 가치가 있는 지역에 그들 보유 외화를 사용하는 장기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물론 그들은 선거를 염려하는 단기 압박이 없는 이점이 있다.

중국은 국영 텔레비전에서 금과 은을 홍보하고 있다. 그들은 시민들로 하여금 금과 특별히 현재 가격이 매우 싼 은을 사라고 촉구하고 있다. 그들은 보유 외화로 금을 사고 있으며 가능한 빨리 달러로부터 빠져 나오고 있다.

 

이 메시지는 더 이상 명료할 수 없다.  2조 달러의 보유 외화와 13억 인구의 중국이 금과 은의 주요 매수자이다. 이 효과는 향후 당분간 금 값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진짜 돈에서 주식 시장

대부분 주식 시장은 지난 10년간 진짜 돈에 대해서 미끄러졌다. 아래 차트는 1999년 이 비율의 정점 이후 금에 대한 다우를 보여주고 있다. 다른 세계 시장은 금에 대해 유사한 비율로 하락하였다. 우린 다우/금의 비율이 0.5-1로 하락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금에 대한 다우가 90-95% 하락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과 아시아

중국은 우리가 설명한 것처럼 금의 주요 매수세력이다. 가장 큰 전통적인 금 매수세력인 인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2008년에 인도는 전체 공급량의 25% 또는 700톤의 금을 샀다.

중국과 인도는 금을 사고 보석으로 저축을 하는 모두 25억의 인구를 가진 나라이다.

덧붙이면 중국 정부는 주요 금 매수 세력이다. 이에 반해 3억의 미국인들 대부분은 금을 모르고 그 가치를 이해하지 못한다. 거기에다가 미국 정부는 진짜 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에 그들은 모든 그들의 금융 문제들, 그들 적자 문제들과 그들 거품들을 단추를 눌러

그들이 돈이라고 부르는 종이 돈을 인쇄하기만 하면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다시 돌아가서 25억의 분별 있고 검소한 인도와 중국인들 혹은 분별없는 미국 정부? 어려운 선택은 아니다!

 

“종이 돈은 그 본질적 가치인 0으로 돌아간다.”

1729볼테르

 

9 11, Egon von Greyerz

Matterhorn Asset Management AG

www.mamag.org

 

 10/10  

 

영국의 The Independent 신문사가 10월 6일에 보도한 ‘달러의 사망’이라는 기사는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종말을 가시화 하는 사건들이 하나씩 전개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보도 내용은 이미 다들 아는 바와 같이 아랍 산유국가들이 중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와 함께 달러의 석유 거래에 종지부를 찍고 9년 이내에 다른 통화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며 그 과도기에 금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전망입니다. 달러와 미국 그리고 종이 금에 대한 충격입니다.

9년이라는 시한이 있지만 사실상 언제 갑작스레 시행이 될지 모릅니다. 여기저기서 달러 탈출에 대한 계획들이 나오며 달러는 점점 아무도 원하지 않는 가치 없는 종이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석유 가격을 달러로 표시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동에선 달러로는 석유를 살 수 없게 되는 때가 오고 있습니다. 미국으로선 그나마 스왑했던 유로화나 엔화, 그리고 강 달러 정책 쓴다며 상당량 내다팔아서 얼마 남아 있지 않았을 보유 금으로 수입품 거래 결제를 해야 할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달러만 믿고 달러를 들고 있는 국가들 역시 비상이 걸립니다.

 

G7국가들마저 달러 추락을 방치하겠다고 합니다. 미국 측으로서도 약 달러가 수출 경쟁력을 올리고 부채 가치 하락으로 덕을 보니 굳이 개입하지 않겠다는 자세입니다. 서로 의견을 일치하였으니 달러 가치는 이제 시장에 맡겨진 것이며 결국 자유 낙하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달러에 연결되었던 인공호흡기가 제거되고 있습니다. 이미 뇌사상태에 빠졌던 달러의 사망이 공식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일은 통화 위기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미국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결코 해피 엔딩이 아닙니다. 이는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전 세계로 확산됩니다.

GEAB(GlobalEurope Anticipation Bulletin)에서 이미 언급하였듯이 달러가 무너지면서 지정학적 위기가 같이 옵니다. 이와 관련된 분석 글들은 일들이 진행되면서 나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금의 상승은 달러 현상이 아니라 돈이 거의 모든 화폐로부터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에 ‘반 화폐’ 현상이다. - 일간 Gartman 소식지의 편집자이며 개인 투자자인 Dennis Gartman의 논평(2009년 10월 7일, 로이터 기사에서)

 

금을 ‘고대의 유물’이나 장식용 귀금속 정도로 치부하던 인식들이 달러의 추락과 함께 일부 주류 미디어들이 금(과 은)은 화폐라는 쪽으로 재인식을 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금의 신용을 빌려 종이 돈을 발행하면서 유통시킨 후 결국 금을 배신했던 달러 지폐는 그 몰락과 함께 다시 금의 중립성과 적절한 희소성이 뒷받침해주는 화폐로서의 신용에 굴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급변하는 금융 시스템의 변화를 아직도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금 본위제라는 말 조차 생경할 정도로 금 본위제를 공부해보지 못한 세대들이 주류 미디어들의 경제부분을 다루고 있고 오래 지속된 맹목적인 달러와 미국의 지배력에 판단 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에 이들 미디어들은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이 돈은 그 본질적 가치인 0으로 돌아간다.”는 18세기 볼테르의 지폐에 대한 통찰은 수백 년이 흘러도 진리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는 이미 간파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간의 금융 소식을 모은 이유로 내용이 깁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분만 참고로 하셔도 됩니다. 1. 금 시세, 2. 경제 소식들, 3. 달러에 대한 평론, 4. 금에 대한 평론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달러의 운명을 재촉하는 기사가 런던발로 나오면서 금은 단숨에 저항대인 1,020달러를 돌파하여 공매도 세력들이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순식간에 1,050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1,020이 강한 지지선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렇다고 대형 은행들이 백기를 든 것은 아닙니다. 일부 분석 글을 보면 1,020달러 방어선이 뚫린 이후에도 공매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목요일 저녁 뉴욕 거래시간에는 차익 매물과 함께 1,055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하려는 매물들이 쏟아져 나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몰려드는 새로운 금 매수세와 달러 약세가 이들의 전력을 이전과는 달리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주말 달러 인덱스인 76.43은 9월 중순 경의 지수와 비슷하며 이때 금값은 1,010선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같은 달러 인덱스에도 불구하고 금은 더 높은 가격대에 온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점점 확대될 것입니다. 부언하자면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면 금은 약보합을 유지하고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면 금은 상승하는 형태입니다. 금의 향후 상승 전망으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18개월간 에너지 강화 후 추세선을 돌파한 이후 더 큰 발걸음을 위해 탐색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주 초는 1,020을 지지선으로 하고 1,060을 저항선으로 하여 내릴 승객과 새로 탈 승객을 위해 시간을 보낸 후 주 중반 이후에는 다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미 너무 많은 전력 손실을 입어서 대형 은행들의 반격이 이전처럼 대대적인 전면전으로 가격 하락을 꾀하기는 힘들고 이제는 부분적인 게릴라전으로 급등을 막는 전략으로 나올 듯합니다.

아마 1,100을 돌파하면 전의를 상실한 대형 은행들의 추격권을 벗어나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것입니다. 전문가들 단기 목표는 1,250에서 1,350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이 마지막 저항대인 전 고점을 상향 돌파하면서 여러 사람들 골머리가 아픕니다.

첫째, 중국 등 막대한 달러 자산을 아직 털어내지 못한 나라들은 금 매수 기회를 점점 잡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뛰어들면 금값은 2,000달러대로 수직 폭등합니다.

둘째, 남의 나라가 맡긴 금을 대여를 통해 시장에 팔아버린 미국 정부는 상승하는 금값과 폭락하는 달러 사이에 금으로 되갚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미국의 연준 보유 금도 자료에만 8천 톤이지 이미 대형 은행 통해 시장에 내다팔아서 남의 손에 상당량 넘어갔습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보관했던 남의 금은 아닌 말로 언젠가는 못 갚겠다고 디폴트 선언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금값 억제와 단기 수익을 내려고 어마어마한 공매도를 걸었던 대형 은행들과 일부 단기 투자자들은 청산 시점을 점점 놓쳐가고 있습니다. 어림잡아 평균 공매도 단가는 980달러 이하에 몰려 있을 터인데 이미 3자리 가격대는 아득한 과거의 이야기처럼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소개했던 Antal E. Fekete 교수가 했다는 “온스당 1,000달러 금값은 지옥으로 가는 이정표다.” 라는 말은 이들 금 억제 세력들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Market Oracle에 올라와 있는 분석 글의 주간차트입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106.html

 

종이 돈들의 무한정한 인쇄로 인해 금은 예정된 길을 따라 갈 것입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금 가격이 아닙니다. 각 개인마다 금으로 대피하지 못한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비중의 자산이 추락하는 지폐와 함께 휩쓸려 갈 것이며 예측하지 못하는 수많은 위기들이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진정 시스템 위기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아야 할 때가 온 듯합니다.

그래서 달러의 움직임도 잘 보아야 합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 사망’ 보도로 충격을 받은 이후 목요일 76마저 내주던 지수가 금요일은 Bernanke연준 의장의 경제 개선이 보이면 통화 정책을 강화한다는 말에 위안을 받아 76은 지켜주었습니다. 하지만 추세는 반전의 기미보다는 여전히 아래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주간 차트를 보면 일정한 기울기로 내려가고 있는 것을 뚜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에도 76 지지를 시험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Market Oracle에 올라와 있는 분석 글의 주간차트입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106.html

 

2. 주간 경제 소식들

2009년 10월 5일, bloomberg

초기 부실자산 구제 계획에서 미국은 신용을 상실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8m5sPx1dFAc

부실자산 구제 계획에 대한 감사관은 말하기를 재무부는 7천 억 달러 금융 구제에서 첫 번째 자본 주입은 건강한 은행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할 때 신뢰를 상실했다고 하였다.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Neil Barofsky감사관은 말하기를 당시 재무부 장관 Henry Paulson과 Ben S. Bernanke연준 의장은 지난 10월에 정부가 1천 250억 달러를 투자한 9개 은행 중의 몇몇 은행의 재정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였다. 이들 중 Bank of America와  Citigroup은 나중에 더 많은 지원을 받았다.

Barofsky감사관은 따로 말하기를 관리들이 BOA에 메릴린치 인수를 완료하라는 압력을 가한 증거는 찾지 못하였다고 했다. 메릴린치의 손실이 급증하자 BOA는 12월에 협상을 끝낼 것을 고려하는 동안 Paulson과 Bernanke는 그 완수를 주장하였고 지원금으로 200억 달러를 추가로 하였다.

“연준 관리들은 경제 전반에 대한 그들의 우려에 근거하여 행동했다.”고 그는 보고서에서 썼으며 Paulson과 Bernanke는 “만약 메릴린치 인수가 실패한다면 취약한 금융 시스템이 더 불안정할 수 있다고 믿었다.”

 

2009년 10월 5일, Forbes

G7 달러 포기

http://www.forbes.com/2009/10/05/dollar-g7-yen-markets-currencies-foreign-exchange.html?partner=alerts

G7은 달러 추락을 방치할 것이다.

이스탄불 회의 전의 가열된 분위기는 몇몇에게 세계 정책입안자들이 태도를 취할 것을 기대했지만 강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행동으로 가지는 않았다고 Interactive Brokers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Andrew Wilkinson씨는 말했다.

“투자자들에게 달러의 저항선을 시험하여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보게 하고 있으며 아마 향후 달러 가치의 추락이 있을 것이다.”라고 Wilkinson씨는 말했다.

지난 6개월간 달러 가치는 세계 금융 책임자들의 관심이 되었으며 달러의 불안정은 금융 시장과 경제에 위협을 가하기 때문에 이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Wilkinson씨는 말했다.

“많은 통화 거래자들은 달러 약세에 대한 경고를 해온 중앙 은행들과 정치인들의 불만이나 구두 경고가 있었던 상황이라서, 이 회의에서 몇몇 개입의 암시를 대비하였었다.”

개입의 문제는 부분적인 효과만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재무부는 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당분간 경제 제조 기반을 위한 수출을 자극하고 재무부가 쌓아놓은 부채 가치를 낮추므로 화폐가치의 하락을 유지하는 것은 미국의 이익이다.

 

2009년 10월 5일, cnbc

HSBC 최고경영책임자, 두 번째 침체를 경고

http://www.cnbc.com/id/33171356

HSBC 최고경영책임자 Michael Geoghegan은 두 번째 경제 하락이 은행들로 하여금 자산 상각을 하게 만들 것이므로 ‘빨리 성장하는 것’에 조심스럽다고 Financial Times와의 대담에서 말하였다.

그는 대담에서 회복은 V형태가 아닌 W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다음은 이번 주 최대의 기사입니다.-

 

2009년 10월 6일, The Independent

달러의 사망 (The demise of the dollar)

Robert Fisk

http://www.independent.co.uk/news/business/news/the-demise-of-the-dollar-1798175.html

최근 중동 역사에서 가장 의미심장한 금융 변화는 걸프만의 아랍국가들이 중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와 함께 달러의 석유 거래에 종지부를 찍고 엔화, 위안화, 유로화, 금과 사우디 아라비아, 아부다비, 쿠웨이트와 카타르를 포함하는 걸프 협력 위원회의 나라들을 위해 계획된 새로운 통합 화폐로 이동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비밀 회의는 러시아, 중국, 일본과 브라질에서 그런 구조에 대해 일을 추진 위해 이미 재무 방관들과 중앙은행들 총재들에 의해 열려왔으며 석유는 이제 더 이상 달러로 가격을 매기지 않게 됨을 의미한다.

이 계획들은 걸프만의 아랍 국가들과 홍콩의 중국 은행 정보원에 의해 The Independent사에게 확인되었으며 금 값의 갑작스런 상승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지만 9년 내에 달러 시장에서 이례적인 이전을 주장하고 있다.

회의가 열리는 것을 알고 있는 미국은 지금까지 우방이었던 일본과 걸프의 아랍국가들을 포함하게 될 이러한 국제 단체와 분명히 싸울 것이다.

이러한 통화 회의의 배경과 반대로 중국의 전 중동 특사는 중동에서 중국과 미국 사이의 깊어지는 분열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였다.

“양국 불화와 충돌은 피할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에너지 이익과 안보에 대한 중동에서의 적대 행위에 대해 경계를 낮출 수 없다.”

이는 중동 석유에 대한 중국과 미국 사이의 미래 경제 전쟁을, 지역에서의 갈등이 패권 싸움으로 전환하는, 위험한 예측으로 들린다.

중국은 성장에 있어서 열악한 에너지 효율성을 보여서 미국보다 점진적으로 더 많은 석유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의 은행 정보원에 따르면 달러로부터 빠져 나오는 이동에서 과도기 통화는 금이 될 것이다. …(중간 생략)

 

중국 금융 정보원은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경제 수리에 너무 바빠서 9년 시간표에 따른 달러로부터 이전의 특이한 의미에 신경을 집중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통화 이전의 마감시간은 2018년이다.

“이들 계획들은 국제 금융 거래의 면목을 바꾸게 될 것이다.”라고 한 중국 은행가가 말했다.

“미국과 영국은 매우 우려하게 될 수밖에 없다. 얼마나 우려가 되는지 이 뉴스가 일으킬 부인들의 열변들에 의해 여러분은 알게 될 것이다.”

 

-영국 The Independent(독립) 신문사 Robert Fisk 기자가 쓴, 달러로부터 은밀한 독립 운동이 있다는, 이 기사로 인하여 6일 세계의 금융 시장이 뒤집어졌습니다. 진도 8.0의 강력한 지진파가 단숨에 세계를 몇 바퀴를 돌며 이날 달러는 폭락하고 금은 폭등하였습니다.

금융 시장의 분기점을 가르는 대특종을 써낸 용기있는 밥(Bob; Robert의 애칭, 친근해져서 그들 관습대로 밥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기자는 금융 언론사에 이름을 남길 듯합니다.-

 

2009년 10월 6일, Reuters

산유국은 달러 대체에 대해 언급이 없다.

http://news.yahoo.com/s/nm/20091006/bs_nm/us_oil_dollar_10

ISTANBUL/SYDNEY (Reuters) – 화요일 주요 산유국들은 석유 거래에서 미국 달러를 통화 바스킷으로 대체하기 위해 걸프 아랍국가들이 러시아, 중국, 일본과 프랑스와 비밀 회동이 있었다는 영국 신문 보도를 부인하였다.

The Independent 신문사의 중동 통신원인 Robert Fisk가 작성하고 확인되지 않은 걸프 아랍국가들과 홍콩의 중국 은행 소식통을 인용한 이 보도로 달러는 약세였다.

이 보도는 세계 기축 통화로서 역할에 의문을 갖게 된 달러에 대한 논의가 널리 되는 것과 맞아떨어졌다. 미국은 달러 가치를 유지하려고 십 년 동안 노력해왔었다.

그러나 이스탄불에서 있는 IMF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고위 관리들은 그러한 말들을 부인하였다. 두 나라는 세계 최대 그리고 두 번째 석유수출국이다.

보도진들이 그 신문 보도에 대해 질문하자 사우디 아라비아의 중앙 은행장 Muhammad al-Jasser은 말하기를 “절대 부정확하다”고 말했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그런 이야기를 하였느냐는 질문 마다 그는 같은 대답을 반복하였다.

쿠웨이트의 석유상 역시 같은 언급을 하였다. 러시아의 재무부 차관 Dmitry Pankin 은 “우린 전혀 이것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저 정도 기자들 질문에 비밀 회의를 한 것을 실토한다면 비밀 회의가 아니며 고위 관리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물론 기자들도 그런 답변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비밀 회의 부정에 대한 보도로 인해 앞서의 Independent사의 기사가 오보였다고 수긍할 만큼 금융 시장에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도 아닙니다. 어찌되었든 일은 벌어졌고 달러는 하락, 금은 대형 은행들 저지선을 단숨에 통과해버렸습니다. Independent사와 금 벌레들이 짜고 금 억제 연합세력을 한 방에 날렸다고 하면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묘한 시기에 나온 보도였습니다. 사실 그런 음모 기사라는 평들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2009년 10월 6일, AlJazeera

Robert Fisk기자, 걸프 지역 석유 거래에서 ‘달러를 버려라’

http://www.youtube.com/watch?v=CBDPGkW6SCU

 

(그림; 알자지라 방송 화면)

 

-알자지라 (AlJazeera) 방송의 대담에서 영국 The Independent 신문의 Robert Fisk 기자는 이들은 2년간 최소 4회에 걸쳐 은밀한 회의를 가졌다며 자신의 기사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Bob) 기자는 이제 세계적인 화제의 인물이 되어 방송 대담하기에 바쁩니다. 아래는 Russia Today방송과의 대담입니다. 탈 달러 기간 설정은 10년으로 하였지만 실제는 붕괴속도가 빨라져 10개월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주류 미디어는 이 문제를 다루고 싶지 않나 봅니다. 방송대담 신청이 없습니다.-

 

2009년 10월 8일, Russia Today

탈 달러까지 10년 남았다.

http://www.russiatoday.com/Top_News/2009-10-08/almost-decade-away-dedollarization.html

Robert Fisk기자의 석유거래에서 주요 통화로 달러가 빠질 것이라는 보도 이후 미국 달러는 52주 최저를 기록하였다. (링크를 누르면 대담 내용이 있습니다.)

 

- 탈 달러 독립운동 보도로 세계가 벌집 쑤셔놓은 듯 소란스럽습니다. 일찍이 2009년을 ‘붕괴의 해’로 예견한 추세연구소의 Gerald Celente회장이, 강 건너 불구경에 신이 난듯한 Russia Today방송의 대담 프로그램에 또 출연했습니다.

Celente회장은 마음이 착잡할 것입니다. 자신의 예측대로 가는 것은 개인적인 명성을 위해선 흡족한 일이지만 조국이 망해가는 것을 보고 기뻐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

 

2009년 10월 9일, 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Gerald Celente, RT와 대담에서 ‘달러의 사망 그 이상이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Independent신문사가 탈 달러 비밀 회의를 보도하였다. 미국 달러와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해 어떤 의미를 갖는가?

“그것은 달러의 사망 그 이상이다. 세계적으로 느껴지게 될 것이다. 커다란 금융 위기가 앞에 놓여 있다.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은 가장 기초적인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다.”고 Celente는 RT에게 말하였다.

 

2009년 10월 6일, Bloomberg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값은 사상 최고치인 1,043.20달러로 상승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E48docaZFJQ

통화 가치는 하락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그들 자산을 보존하려는 투자자들에게 귀금속의 매력을 부추기며 금은 기록적인 가격으로 올랐다.

금 선물은 뉴욕에서 최고 1,045달러로 오르며 종전 기록인 2008년 3월의 1,033.90달러를 넘어섰다. 현물 가격은 9년 연속 상승을 향하여 나아가며 1948년 이후 가장 긴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달러는 6개국 통화 바스킷에 대해 0.7%하락하였다.

“금은 이제 그 상승을 시작했을 뿐이다.” 라고 헷지 펀드사인 Armored Wolf LLC의 수석 투자운영자인 John Brynjolfsson씨는 말했다. “중앙 은행들이 더 많은 돈을 찍을수록 투자와 인플레이션 헷지로서 금에 대한 민간 수요는 증가하게 되어 있다. 2012년까지 금은 2,000달러 갈 것이고 더 빨리 될 수도 있다.”

 

2009년 10월 6일, Market watch

달러 사망 보도로 금은 1.045달러 기록

http://www.marketwatch.com/story/gold-hits-record-high-as-dollar-slumps-2009-10-06?siteid=rss&rss=1

NEW YORK (MarketWatch) – 달러를 기반으로 한 석유 거래의 종식과 호주의 금리 이산에 대한 보도로 달러가 하락하면서 금은 화요일 장중 1.45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로 마감하였다. 

영국의 Independent신문은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중국, 러시아, 일본과 프랑스와 더불어 최종 달러 기반 석유 가격을 끝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달러는 매도 압력을 받는 가운데 금과 같은 달러 표시 자산으로 이동하였다.

금의 신고가는 매우 중요하다고 Gold Newsletter의 편집자인 Brien Lundin씨가 말했다.

“연말 1,100달러 도달은 이제 보수적인 평가이다.”

 

2009년 10월 7일, Bloomberg

미국 사무실 공실률은 5년래 최고인 16.5%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EfOnZ74Jis0

실업이 깊어지고 고용주가 침체로 사무공간을 포기하면서 미국 사무실 공실률이 3분기엔 5년래 최고로 올랐다고 조사기관인 Reis 사가 말했다.

보고서에서 Reis 사는 말하기를 리만 브라더스 파산 이후 올해에는 공실률이 13.7%에서 16.5%로 증가하였다고 했다. 차용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유효 임대료는 8.5%하락하여 1995년 이후 가장 큰 연간 하락을 기록하였다.

“유료 임대료의 하락은 리만의 파산 이후 가속되고 있다.”고 Reis 사의 Victor Calanog이사가 말했다. “일자리를 잃으면서 차용자들은 사용하던 공간을 계속 포기하고 있다.”

미국 실업은 9월에 가속되어 실업률은 9.8%가 되었고 1983년 이후 최고이다.

 

2009년 10월 7일, Reuters

달러는 쇠퇴하면서 금은 밝게 빛난다

http://www.reuters.com/article/newsOne/idUSTRE5963BX20091007

TOKYO (Reuters) – 다극화된 세계의 등장으로 달러 패권이 쇠퇴하면서 금은 중립성 덕분에 모든 자산 중에서 가장 앞서가는 위치를 얻을 듯하다.

어떤 주요 통화도 빠른 시일 내에 달러를 대체하지 못하는 동안 대안에 대한 필요성은 분명하며 커지고 있다. 중국은 2조 달러가 넘는 보유 외화를 어떻게 다양화할 것인가에 대해 고심하고 있으며 1차 상품이나 석유 거래에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것을 거론하고 있다.

공급 제한으로 화폐가 금에 직접 고정되었던 완전한 금본위제 시대의 복귀 가능성은 없지만 금융 지정학이 위기를 세계 시장에 추가하면서 화폐와 자산으로서 금의 이중성이 향후 몇 년간 억누를 수 없는 매수를 만들 것이라고 투자자들은 말한다.

“금은 어느 나라와도 묶여있지 않은 화폐라는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자산으로서 그 가치를 강화하는 핵심이다”라고 금융 연구회사인 Market Strategy Institute의 Koichiro Kamei 사장은 말했다.

 

2009년 10월 7일, Daily Reckoning

미국 조폐국, 일부 금화 생산 중단 공고

http://dailyreckoning.com/6-bullion-coins-the-us-mint-refuses-to-sell-you/

Rocky Vega

금 수요의 폭증으로 미국 정부가 개입하여 방법을 모색하면서 금 사기가 어렵게 된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어제 발표에서 미국 조폐국은 “2009년에 판매 안되는 제품들’이라는 세부 사항을 살짝 내놓았다.

2009년에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것들은

1 온스 American Eagle 은화;

1 온스 American Eagle Silver 기념 주화;

American Eagle 금화(전 종류)

1 온스 American Eagle Gold 기념 주화;

미국 조폐국 연례 기념 달러 주화 세트

American Eagle 백금 주화 (전 종류).”

 

공급 부족은 “유례가 없는 수요” 탓으로 돌려지고 있으며 조폐국은 “열심히 일하여” 2010년에 주화를 다시 팔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되는 것을 보아야 우리는 믿을 것이다.

 

- 그레샴의 ‘악화(달러)가 양화(금)를 몰아낸다’라는 법칙대로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화들부터 소장되기 시작하면서 금과 은 주화들이 점점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달러가 무너지는 것이 확인이 되는 때는 그 다음으로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귀금속 가게의 금들이 사라지고 최종적으론 금 선물 시장의 금도 자취를 감추게 될 것입니다.

Antal E. Fekete 교수가 한 “금은 시장에서 사라진다. 종이 돈의 붕괴는 너무 재앙적이어서 금은 어떤 액수의 종이 돈과도 교환이 안될 것”이라는 예언적인 말을 되새길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2009년 10월 7일, LA times

캘리포니아, 호텔 파산과 차압 상승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hotels-foreclosure7-2009oct07,0,744154.story

캘리포니아에서 호텔 파산과 차압이 1월 1일 이후 5배 증가하였다.

이들 문제가 곳들은 Dana Point의 St. Regis Monarch Beach, 시내의 Los Angeles Marriott, San Diego의 the Sheraton Universal과 the W 호텔이다.

Quail Lodge Resort와 Carmel의 Golf Club을 재소유한 소유자는 11월 16일로 호텔을 문닫을 예정이다.

문제는 캘리포니아만 국한 된 것은 아니지만 관광 산업이 캘리포니아에는 중요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특별히 심하게 느껴지고 있다.

 

 

- 다음은 지금의 경제 위기가 왜 세계적인 시스템 위기라고 하는지 중국으로 가보겠습니다.. 통제 경제 그리고 공산주의 경제의 한계입니다. 위안화가 기축 통화가 되면 안되는 이유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의 민주화가 되지 않아 투명성과 견제 장치가 전혀 없는 사회주의 경제의 통화 정책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2009년 10월 7일,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중국의 자산 거품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2009/10/gold-and-watched-pot-theory.html

중국만이 세계 경제를 지탱할 수 있을까?

잊어주기 바란다.

중국이 어떻게 위안화를 다룰 것인가에 대해 길게 중국을 논의했었다. 몇 가지 작은 단편들을 보기 바란다.

 

세계적인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침체는 중국만 제외하고 여러분이 보는 어디에서나 예외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 정부가 은행에 돈을 대출하라고 ‘제안할’ 때 은행은 대출한다. 이것이 어떻게 지시 경제가 ‘작동하는’ 지를, ‘작동’이라는 말을 느슨하게 사용할 때, 보여준다. 그렇다, 미국은 대단한 문제가 있다. 하지만 다른 곳의 문제도 정직한 평가를 해보자.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중국은 있지도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생산을 하느라 바쁘다; 소비자는 여기에도 없고, 유럽에도 없고 중국에도 없다. 이것은 화폐가 변동환율이 아니고, 언론 자유를 제공하지 않으며 미국 보다 더 은행 변상 문제를 감추는 중국과의 사랑이다.

 

중국 자산 거품에 대한 4분짜리 관광.

 

 

(그림; 중국 자산 거품의 현장)

 

중국은 인쇄한 많은 돈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중국 자산 거품에 대한 4분짜리 관광을 보기 바란다.

 

http://www.youtube.com/watch?v=ektMQGbW3wk

 

세계 최대의 쇼핑 몰이 텅 비어 있다.

중국 광쪼우에 있는 세계 최대의 쇼핑 몰인 남중국 몰은 거의 전체가 비어 있다. 놀라운 비디오를 보기 바란다.

 

2009년 10월 7일, GATA

중국 금 투자자들, 가격 상승에도 열기 식지 않아

http://www.gata.org/node/7880

시대가 어려울 때 금은 가장 없어도 살 수 있는 사치품일 수 있지만 세계 상위권의 금 생산과 소비국인 중국의 조심스러운 투자자들은 금이 필수품이 되었다.

화요일 온스당 1,043.5달러로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중국에선 보석 판매가 타격을 받겠지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계의 많은 사람들이 채권보단 금괴를 선호한다고 분석가들이 신고가 기록 전에 언급하였다.

“인플레이션 기대로 중국에서 소비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정부는 보유량을 늘릴 것으로 믿고 있다”고 Longgold 투자 운영상의 Yao Haiqiao회장이 말했다.

 

2009년 10월 8일, GATA

아시아 중앙은행들 외환 개입하여 달러 하락 지연

http://www.gata.org/node/7874

David Roman, The Wall Street Journal

SINGAPORE – 미국 달러는 목요일 대부분 아시아 화폐에 대해 하락을 계속하여 한국, 대만, 필리핀과 타이에서 자국 수출산업에 대한 피해를 제한하고자 중앙은행들이 외환 개입을 하도록 자극하였다.

미국의 부진한 경제를 지원하는 미국의 저금리가 오래 지속될 전망과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향후 몇 달 동안 강화된 통화정책을 시작할 것이라는 신호가 느는 것을 보아서 거래자들은 달러 매도폭발이 곧 수그러들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놀라운 호주의 강한 고용 자료는 호주 중앙 은행이- 화요일 G20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금리를 올렸다- 연말이 되기 전에 추가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소식에 호주 달러는 급등하였으며 미국 달러에 대한 아시아 통화들을 사는 것을 강화시켰다.

“투자자들은 달러 파는 것을 확대하는데 격려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지속되는 약한미국 소비자 신용과 놀라울 만큼 강한 호주 고용 보고에서 두 가지 향후 녹색 등을 받았다.”고 Societe Generale사의 전략가인 Patrick Bennett씨가 말했다.

아시아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의 하락세는 개입에 의해 늦추어졌지만 강화나 반등은 숏을 추가하는 기회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 달러를 피하고 아시아가 세계 경제 회복을 이끌 것이라는데 승부를 건 투자자들에 의해 높이 상승하던 아시아 통화에 아시아 통화 당국들이 손을 댄 것은 최근의 일이다.

 

-위의 기사처럼 달러를 사들이는 것은 우리나라 원화뿐만 아닙니다. 거의 모든 나라의 화폐들이 수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알면서도 같이 무너집니다. 환투기꾼들은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합니다.

이미 몇 차례 설명했던, 평생 우리 세대에서 보지 못했던 모든 지폐들의 몰락과 파괴 과정을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폐에 대한 신용의 상실은 궁극적으로 High 또는 Hyper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2009년 10월 9일, Bloomberg

Bernanke 발언에 달러 상승 채권 하락, 1차 상품도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5dXMfdSVC5g

Ben S. Bernanke 연준 의장이 경제가 개선되면 은행은 통화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한 이후, 달러는 2개월래 엔화에 대해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채권은 하락하였다.

Bernanke의 발언은 “연준이 언제라도 강화할 자세가 되어 있다고 해석된다”며 싱가포르 UBS AG의 통화 전략가인 Gareth Berry씨가 말했다. 호주의 움직임 이후 “다른 중앙 은행들의 정책 강화 시간표가 나올 것이라는 증거를 찾고 있을 때 발언이 나왔다.”

달러 인덱스는 0.6%올라 76.414가 되었다.어제는 2008년 8월 이후 최저인 75.767까지 떨어졌었다.

 

-경제가 개선되면 통화정책을 바꾼다는데 과연 언제 좋아질까요. 평론 글 하나 붙입니다.-

 

조만간 연준 음악은 멈출 것이다(Sooner or Later the Fed Music Stops)

2009년 10월 9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sooner-or-later-the-fed-music-stops/

연준 Ben Bernanke의장은 최근 회견에서 중앙 은행 대차대조표의 엄청난 2.1조 달러 규모에 대해 말하였다. 그는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취하는 현재 수단들이 영원히 계속될 수 없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였다.

“어느 시점에선, 경제가 개선되면 우리는 향후 인플레이션 문제의 발생을 막기 위해 통화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처해 있는 ‘경제 회복’이 순수한 것이라면 그의 논거는 이치에 맞다.

물론 통화를 쏟아 붓고 사실상 제로 금리 정책으로부터 어떻게 추출해내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연준에게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회복’은 자연스럽지 않은 부양책으로 인도된 헛된 희망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길인 것이다. 이런 면에서 가능한 빨리 이미 잘못된 정책에 대해 즉각 출구를 서두르는 것이 미국에겐 최고의 이익이 될 것이다.

 

 

3. 달러의 몰락

1) 경제도 거짓이다(The Economy Is A Lie, Too)

2009년 9월 22일, Paul Craig Roberts

http://www.globalresearch.ca/index.php?context=va&aid=15326

 

미국인들은 경제를 포함한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들 정부로부터 어떤 진실도 얻을 수가 없다. 연준 의장인 Ben Bernanke는 침체가 끝났다고 선언하는 동안 백만 명의 학생들이 집이 없이 미국인들은 경제적으로 바닥으로 내몰리고 있다.

소식들은 점점 망상이 되어가며 하락은 감추어지고 있다. 소비자 지출은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한다. 이는 성장 동력이지만 이는 막혀버렸다. 최상위 부자들을 제외하곤 21세기에 소비자 소득에서 성장은 없었다. shadowstats.com의 통계학자인 John Williams는 보고하기를 실질 가구 수익은 이전 2001년 정점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하였다.

 

미국 경제는 소비자 소득에서 성장 대신에 소비자 부채에서 성장으로 유지하여 왔다. 연준 Alan Greenspan의장은 저금리로 소비자 부채를 장려해왔다.

저금리는 주택 가격을 상승시켜 미국인들로 하여금 그들 집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자산을 소비할 수 있게 하였다. 부동산과 자산 가치 상승의 기대에서, 누적된 부채를 갚는데 신용 카드는 최대로 사용되었다. 부동산과 자산 거품이 터질 때 흥청망청 잔치는 멈추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부채를 확대할 수 없고 그들 소득이 오르지 않으면서 성장 하는 소비자 경제를 위한 근거가 없는 것이다. 사실 통계는 가리키기를 재정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소비자들은 부채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 동력인 경제에서 이는 나쁜 소식이다.

소비자들보다 더 무분별하고 새로운 고점으로 투기적 레버리지를 했던 과거의 교훈을 내던져버린 투자 은행들은 탐욕에 의한 탈규제 덕을 보고 있다.

Larry Summers와 Goldman Sachs의 CEO  Henry Paulson에 강요되어, 증권 거래 위원회와 부시 행정부는 부채 레버리지의 제한을 없애는데 보조를 맞추었다.

 

거품이 터졌을 때 대단한 레버리지가 금융 사스템을 붕괴의 위협을 가하였다. 미국 재무부와 연준은 금융 시스템을 구하기 위해 몇 조 달러가 소요되는 것인지 모르는 개입을 하였다. 이는 경제 위기를 일으킨 탐욕에 의해 움직이는 금융 기관들을 구하기 위해 보통 미국 시민들의 평생 저축한 돈의 절반을 앗아간 것이다.

소비자들은 반성을 했지만 은행들은 그렇지 않았다. 부실 자산 구제 계획 7천 억 달러와 연준의 확대된 대차대조표로 원기를 회복한 은행들은 다시 헷지 펀드처럼 행동하고 있다. 레버리지된 투기는 주식 시장에서 다른 거품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경기 회복의 신호가 아니라 일부 투자 은행들과 그들 워싱턴 동료들에 의해 미국의 부가 최종 공격 당하고 있는 것이다.

 

나머지 미국인들은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보도된 대로 실업률은 허구이며 클린튼 정부 이후 그래왔다. 실업률은 1년 이상 실업이 지속된 사람들과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실업자들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 보도된 10% 실업률은 장기 실업과 더 이상 실업으로 간주되지 않는 수백만의 미국인들을 축소 평가하는 것이다. 한 달 한 달 지나면서 실업상태의 미국인들은 실업 역할에서 탈락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율 특히 ‘핵심 인플레이션’은 다른 허구이다. ‘핵심 인플레이션’은 미국인들의 가장 큰 예산 항목 두 가지인 음식과 에너지를 포함하지 않는다. 

소비자 가격 지수(CPI)는 클린튼 정부 동안 Boskin 위원회 이후 만약 항목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더 싼 것으로 대체한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이런 경우 인플레이션 측정 방식은 상품 구성이 지수에서 변화하기 때문에 CPI가 더 이상 과거와 비교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측정된 인플레이션율을 낮춤으로써 Boskin 위원회의 CPI는 실질 GDP 성장율을 올리게 된다. 통계적 조작의 결과는 인플레이션율을 낮게 평가하고 이렇게 하여 사회 보장 수입의 실체 가치를 훼손하며 성장율을 과장하는 것이다. 통계적 조작은 생활 수준의 하락을 은폐하는 것이다.

 

미국 번영의 지난 날에서 미국 소득은 생산성과 함께 올랐다. 미국 경제를 향상시켰던 실질적인 미국 소득의 성장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미국에서 유일한 소득은 과도한 레버리지에서 나라의 미래를 위협하는 금융 부분과 외국 노동력으로 미국 노동력을 대체하는 기업 부분뿐이다.

오늘날 미국에서 막대한 지배력을 갖는 주주들의 이익의 강조와 보수 규정 하에서 회사 경영진은 미국인들 고용을 최소화하여 그들 수익과 보수를 극대화하고 있다.

 

기업의 해외 외주를 당연한 것으로 아첨하는 경제 전문가들이나 주류 미디어에서 이것의 시인을 찾아보기 바란다.

하락의 최악의 부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은행 파산들과 주택 압류는 아직 정점으로 가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파열은 이제 오고 있다. 달러 위기는 형성되고 있다.

이들이 닥칠 때 금리는 심하게 오를 것이며 세계는 가치가 떨어지는 달러를 탈출하려고 시도하는 동안 미국은 막대한 예산과 무역 적자를 조달하기 위해 기를 쓸 것이다.

 

올 봄 이후 미국 달러 가치는 이에 고정된 화폐를 제외하곤 모든 통화에 대해 무너졌다. 스위스 프랑은 달러 대비 14% 상승하였다. 캐나다 달러에서 유로와 파운드까지 모든 통화는 달러 대비 2009년 4월 이후 최소 13% 이상 상승하였다.

일본 엔은 그렇게 뒤쳐지지 않았고 브라질 레알은 달러 대비 가장 강한 25% 상승했다. 러시아 루블마저 13% 상승했다.

 

가장 안전한 투자가 미국 달러에 반하여 이루어질 때 무슨 회복이 있겠는가?

남편이 일하고 아내는 가사를 돌보고 아이들을 키웠던 우리 시대 때 미국 가정은 오늘날 거의 보기 힘들다.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가정들은 청구서 돈을 파기 위해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으며 심지어 비상근직 일자리도 사라지고 있다.

 

내가 재무부 차관으로 근무했을 때 사용했던 방법을 적용한다면 오늘날 미국의 실업률은 20%이상이다. 더구나 이를 줄일 뚜렷한 방법이 없다. 높은 금리로 일시 해고당하여 그들 생산 현장으로 부르게 할 낮은 금리 정책을 기다리고 있을 노동력이 있는 그런 공장도 없다.

일자리는 해외로 옮겨갔다. 과거 미국의 번영의 시대 때에 CEO들은 소비자들, 직원들과 지주들에 대한 동일한 책임을 진다는 관점을 주입 받아왔다. 이런 관점은 사라졌다. CEO들은 비용이 덜 드는 외국 근로자들로 미국인들을 대체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다.

 

20%의 실업률과 직업을 찾지 못한 공대 우등 졸업생들에도 불구하고 의회는 계속하여 외국인들에 대한 65,000명에 대한 연간 H-1B비자를 지지하고 있다.

대공화 이후 최고 실업 와중에 우수한 미국 노동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어떤 멍청이가 있겠는가?

 

Paul Craig Roberts는 레이건 행정부 때 재무부 차관이었다.

 

2) 안전한 항구는 더 이상 없다.

Sprott 자산 운영사, 9월 보고서

Eric Sprott, David Franklin

http://www.sprott.com/Docs/MarketsataGlance/09_09_MAAG.pdf

미국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다. 이 지위는 경제 실체로서 미국이 향유하는 틀림없는 가장 큰 특권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세계 기축 통화로서 미국 달러는 세계 곳곳에서 다른 나라들이 그들 종이 돈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떤 경우엔 그들 중앙 은행 금고에 달러를 비축할 정도로 기본이 된다.

페소, 루블, 엔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했을 때 가치의 증거로 달러를 쌓아놓은 것이 그 힘을 가리킨다. 한 나라의 화폐를 다른 나라의 화폐의 축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얼마나 빈약한 일인지 분명하지만 수 십 년간 국제 통화는 그렇게 작동되었다.

그것도 지금까진 잘 되어왔다. 2001년 이후 36%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축통화로서의 지위가 진지하게 의문을 받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언론의 전문가들은 이런 것을 논의하는데 시간을 소비하지도 않았지만 9월 8일과 11일엔 달러 인덱스가 2009년 신저점을 기록하였다. 지난 6개월에 걸쳐 중국, 일본, 프랑스, 브라질과 심지어 미국에서도 반 달러 미사여구가 증가하였다. 행간을 읽자면 미국 달러 주도권은 부셔졌으며 다음에 일어날 일은 세계 경제에 대한 중요한 결과를 갖는다.

 

차트 A는 2000년 이후 다른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은 일 년 전 리만 브라더스의 붕괴 이후 미국 달러가 안전자산을 찾는 것으로 인해 강한 상승을 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당시에 미국 채권을 소유하는 것을 어느 누구도 불평하지 않았다. 미국 채권은 대량의 자본을 저장하기 위해 찾는 이들에겐 최종 안전 자산이었다.

 

이제 그 공포가 물러가고 국제 투자 공동체는 그 선택을 의문시하게 되었다. 부채와 통화를 한 배 가득 인쇄하며 기축 통화 특권을 남용하는 미국 정부를 감시하고 있는 것이다.

 

차트 A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부채의 상황을 완전히 이해아기 위해선 숫자들을 보는 것이 낫다. 미국 정부의 12개월 수입은 8월 31일로 끝났다.

 

2009년은 모든 원천에서 2.2조 달러($2,157,940,000,000)였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2009년 8월 31일자로 미결제 부채는 11.8조 달러($11,812,870,150,873.53)이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시민들에게 약속한 단기 차입금을 더해야 한다. 그것들은 이들 약속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된 채권, 증서, 어음 등이 아니라 향후 그들에게 약속을 지킬 달러가 필요한 실질적인 의무를 나타내는 것이다.

국가 정책 분석 센터(NCPA)는 2009년 6월로 미국 사회보장 정책의 일시 차입 부분이 총 17.5조 달러라고 평가한다.

국가 정책 분석 센터(NCPA)는 또한 노인의료보험에 대한 총 일시 차입 보증을 엄청난 89.3조 달러로 평가하고 있다.

 

표 A가 이 자료들을 요약해준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현재의 모든 미결제 미국 부채의 가중 연 이자 비용은 3.36%이다.

11.8조 달러에 3.36%를 적용하면 약 4천 억 달러가 나온다. 연간 이자로 4천 억 달러 지불은 2.2조 세수에서 적절하지만 일시 차입금의 비용을 포함하면 그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들 일시 차입금을 현재 세수로는 갚을 희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회보장과 노인의료보험은 의심할 것 없이 새로운 채권 발행이 필요하다.

여러분은 118조 달러에 대한 부채 비용을 미국이 감당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 계산기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부채 갚는데 미국 정부가 그들 세수를 100%다 쓴다고 해도 그들이 오늘날 빌릴 수 있는 절대 최대 금액은 64.2조 달러를 넘을 수 없다(2.157조 달러÷ 3.36%).

 

분명한 사실은 소비 약속의 증가에 대한 미국의 선호는 직접적으로 달러의 생존 능력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정치인들이 뻔뻔스럽게 미래 지출 약속을 승인하는 동안 그들은 이들 약속들이 의미하는 실제 비용을 망각하고 있으며 이들 약속들이 예견할 수 있는 경제 환경 하에서 지불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우리가 논의한 위의 것들을 알고 나서 여러분은 왜 세계는 계속하여 미국 부채를 사는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통상 나라들이 과도한 지출을 시도할 때 그 나라들의 통화는 ‘채권 자경단’의 분노를 만난다.

이것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1992년 영국 파운드 가치 하락을 허용하기를 거부했을 때 영란 은행을 망가뜨렸던 George Soros이다.

미국만큼 소비하려고 시도했던 다른 모든 나라들은 혹독하게 벌을 받은 것이다. 폴란드를 예를 들자면 폴란드 정부는 채권 판매가 실패하고 그들 예산 적자를 두 배로 하려는 시도로 끝나면서 지난 주에 충격적인 타격을 받게 되었다.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에게 폴란드 채권을 모두 팔라고 조언하고 있다.

정부 예산 적자를 두 배로 하는 것은 G20 정부들 지출의 흥청망청에 비하면 별것 아니지만 폴란드는 그렇게 하려다 혼이 난 것이다.

폴란드의 최근 경험을 인용하며 지출을 관리하려는 계획도 없이 압도적인 부채 더미 하에서 미국은 여전히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질 만 하다.

우리 의견으로 그 답은 분명하다. 그들은 연준의 양적 완화라는, 이는 돈 인쇄를 말하는 환상적인 용어이다, 정책을 통해 그렇게 해왔다.

 

미국 정부 부채의 최대 외국 투자자인 중국 정부는 현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2009년 2월에 중국 은행 규제위원회의 Luo Ping 총장은 말하기를 “우리는 여러분을 미워한다. 여러분들이 일단 1조 달러-2조 달러를 발행하기 시작하면 …  달러는 가치 하락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들을 미워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하였다.

 

이번 달에 중국 관리인 Cheng Siwei는 말했다.

“채권을 사려고 돈을 계속 인쇄한다면 인플레이션으로 이끌 것이며 1~2 년 후에 달러는 심하게 폭락할 것이다. 우리 외화의 대부분이 미국 채권이고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우린 점차 유로, 엔 그리고 다른 통화로 다양화할 것이다.”

최근에 중국은 시민들에게 금가 은을 매입할 것을 장려하기까지 이르렀다. 은괴는 중국 텔레비전에 지금 광고되고 있다. 중국 은행들은 금과 은괴를 4가지 구격으로 판매할 계획을 세워놓았다.

한때는 금과 은의 배분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중국의 정책에서 근본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 부채 위기는 결국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가?

선택 사항들을 살펴보자.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지출 약속이 미국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의 핵심이다.

현재의 환경에서 새로운 재무부어음 발행으로 자금화 하는 새로운 자본이 충분하지 않다면 미국의 일시 미래 약속에 대해 지불할 충분한 자본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그 선택들은 처절하다;

 

1. 노인 의료보험에 대한 책임 준비금에 대해 채무불이행(디폴트)한다.

2. 사회 보장 정책에 대한 책임 준비금에 대해 채무불이행(디폴트)한다.

3. 균형 예산에 대한 믿을만한 계획을 제출한다.

4. 미결제 부채에 대해 채무불이행을 한다.

 

이들 어떤 선택도 미국 정부로선 실행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들은 실질적으로 하나의 선택만 남아 있다. 돈을 찍어서 이들 부채 위기를 빠져 나오는 것이다.

 

우린 미국 부채에 대한 숫자를 계속 기억하고, 그들은 더하지 않는다. 전 연준 의장인 Alan Greenspan은 미국의 증가하는 예산 적자는  ‘유지될 수 없다’고 믿고 있다.

미국 정부는 그들 부채를 자금화하려고 달러를 인쇄하기 때문에 폴란드와 같은 채권 경매에서 실패를 볼 것 같지는 않다.

더 훨씬 가능한 결과는 미국 달러의 위기이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우리는 우리의 헷지 펀드와 뮤츄얼 펀드를 상당 부분 귀금속에 두었다.

 

미국이 세계 기축 통화에 대해 한 것을 세계가 마침내 알게 된 날에 국제 투자자들은 어떤 정부도 인쇄할 수 없는 자산으로 이동할 것이다.

우리 의견으론 금융 폭풍우에서 미국 달러의 ‘항구’로서의 지위는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금, 큰 점수(Gold, The Big Score)

2009년 9월 21일, Howard Katz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3646.html

-9월 마지막 주 Market Oracle 1위-

 

금 가격이 1,000달러를 넘었다. 회상을 해볼 때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틀리고 틀렸던 사회에서 나는 내 일생을 보냈다.

1970년에 온스당 금이 35달러였을 때 난 금 벌레였다. 온스당 875달러 갔을 때인 1980년 1월 21일 나는 금에 대한 약세로 돌아섰다.

다우 존스가 780이었던 1982년에 난 주식 벌레가 되었다. 그리고 난 1987년 검은 월요일을 예견하였다. 2002년 말에 325달러였을 때 난 다시 금에 대한 강세로 돌아섰다. 그리고 난 2007년 초에 주식 시장의 장기 꼭지를 예상했다.

 

이 모든 예상에서 난 자칭 전문가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그들은 항상 틀렸다. 그들은 1970년에 금에 대해 약세장을 견지했다. 1982년에 그들은 주식 약세장을 견지했다. 검은 월요일은 그들을 경악하게 했다. 그래서 그들은 약세장으로 돌아섰다.

그들은 1995년에 주식시장이 이성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이성을 잃은 것은 200년 초였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금은 1,000달러 돌파를 못한다고 말하기 시작할 때 그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바보들이고 쓸모 없으며 패배자들이다.

 

여러분들이 왜 여기에 있는지 안다. 큰 점수를 얻기 위해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를 격려한다. 큰 돈은 큰 움직임에서 오는 것이다. 시장에서 성공의 열쇠는 큰 움직임이 일어나기 전에 이를 포착하는 것이다. 일찍 잡아서 달아나지 않게 하여라.

 

이것이 쉽지는 않다. 이 사회의 전체 무게가 여러분에게 반대하고 있다. 1970년 금의 바닥에서 금이 역사에서 가장 열악한 성과를 낸 경제적 재화라는 자료들이 나왔다. 모든 것은 올라갔는데 금은 35년간 그대로였다. 이 추세를 따르면 금은 1970-1980년 사이에 가장 열악한 실적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리석은 이들! 1970년에 금은 가장 저평가되었다. 25배 상승하여 그 10년 동안 가장 실적 좋은 재화로 바뀐 것이다. 그들은 자료를 발굴할 수는 있었다. 그들은 뒤집어서 해석하였다. 그들은 고평가와 저평가를 구분할 수 없었다. 1차 상품에서 사람들은 추세를 예견하지 못한다.

 

다시 1999년에 금은 온스당 254달러가 되었다. 정서는 약세장이었고 금 광산 회사 스스로도 그들 주식을 공매도하였다. 하지만 이때가 매수시점이었다.

시장의 학생들은 역발상이라는 중요한 원리를 발견하였다. 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대다수 의견과 반대로 가야 된다는 것을 말한다. 대다수는 항상 틀린다.

 

이런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경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부정직하며 1933년 3월 9일 금본위제를 떠난 이후 부정직해왔다. 당시에 근거없이 돈을 만드는 특권은 사업 은행들에게 주어졌다. 이는 그들과 내가 종이 귀족이라고 부르는 그들과 관련된 기득권층에겐 매우 귀중한 특권이었다.

1930년대와 40년대에 종이 귀족들은 정부가 다음 세대에게 그들의 뒤얽힌 경제 이론을 가르치도록 교육 제도에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그래서 이 나라는 잘못을 반복하는 경제 당국의 숫자로 가득 차 있다.

 

예를 들어, 2008년에 종이 귀족들은 그들 돈 만드는 특권을 사용하기를 원한다. 정부에 있는 그들 친구와(Henry Paulson) 언론 매체(The New York Times)는 가격이 내려가는 위험에 미국이 처해있다고 선전전을 시작했다.

‘금융 위기’는 머리기사였다. 위기가 무엇인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두 번째 대공황’, ‘대불황’. 구체적인 것은 놔두고 핵심은 가격이 내려간다는 것이었다.

 

어느 사회에서나 자기 확인의 추측이 있다.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진리로 보이는 쪽으로 행동을 취하게 한다. 이렇게 하여 언론이 모든 사람에게 가격이 내려간다고 말하면 투기꾼들에게 팔게 만들고 어느 정도까지 가격을 낮추게 한다. 사람들이 진리라고 믿었던 것들이 진리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쪽으로 그들을 행동하도록 이끈 것이다.

 

내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침체와 불황이라는 바로 그 생각이 매우 혼란스러운 것이다. 그들은 실제보다 마녀와 용의 생각에 더 가까운 것이다. 불황이 무엇인가? 불황은 전체 사회가 더 가난해지는 시기이다. 침체는 작은 불황이다. 사실은 그러면 무엇인가?

 

1930년대 초기에 미국의 압도적인 다수는 더 가난해지지 않았다. 미국의 압도적인 다수는 부유해졌다. 여러분이 미국의 기본적인 통계 책을 확인하면 1930년대 미국인들은 마가린에서 버터로 옮겨갔다는 알려줄 것이다. 그들은 더 많은 고기를 먹었으며(1930년에 일인당 129파운드에서 1934년에 144파운드로)자선을 더 많이 하였다.

1930년대에 더 가난해진 사람은 은행업자들과 그들 대출 고객들인 큰 기업들이었다.

물론 이것이 나라 전체는 아니다. 일부분에 불과하다. 간단하게 말해서 1930년대 초에 불황은 없었다. 이는 커다란 거짓말이다.

 

1940년대 초로 가본다면 불황을 보게 된다. 1940년대 초에 새집을 살 수 없었다. 그들은 집을 짓지 않고 있었다. 새 차를 살 수 없었다. 새 차는 만들어지지 않고 있었다. 낡은 차로 어딘가로 가고 싶다면 일주일에 3 개론의 가솔린을 배급 받았다.

많은 식품들이 배급되었다. 물론 전쟁 때문이다. 전쟁이 나라를 가난하게 만들었다고 이 나라의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다고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결국 인간의 생명과 부의 파괴는 전쟁 아닌가?  그것을 인정하면 경제학자들은 다치는가?

 

여러분이 고문기구에 경제학자를 잡아넣고 나사를 돌려도 미국은 1942-1945 기간이 불황이었다고 인정하는 경제학자를 찾을 수 없다.

알다시피, 1940년대 초에는 대량의 돈이 만들어지고 종이 귀족들이 한 뭉치 돈들을 만들던 때였다.

이런 것 때문에 전통적인 경제학자들은 1940년대 초를 호황이라고 부른다.

“전쟁은 불황에서 빠져 나오게 하였다.”라고 그들은 가르친다. 경제학자들의 직업은 종이 귀족들에 의해 매수된 사람들로 구성되는 이유이다.

정부가 돈을 만들어 낼 때 그들은 이를 호황이라고 부른다. 정부가 돈을 파괴할 때 그들은 이를 불황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여러분이 이런 과목에 대해 배운 것은 다 거짓이다.

 

1차 대전 중에 돈의 공급과 가격 수준은 두 배가 되었다. 당시 대부분 미국 사람들은 은퇴를 위해 저축하였다. 그들 은퇴 저축은 5년 동안(1914-1919) 반으로 하락하였다. 그래서 1920년 공화당은 가격을 1914년 수준으로 낮춰 되돌리겠다고 약속했다. 시가 담배는 1914년과 1919년 사이에 5센트에서 10센트로 되었다. 그래서 이런 구호가 있었다.

“이 나라가 필요한 것은 훌륭한 5센트 시가이다.”

 

1933년에 가격들은 1914년 수준으로 내려갔다. 모든 사람들의 은퇴 저축은 가치가 두 배로 되었다. 은행과 대기업은 타격을 받았으며 보통 사람들은 부유해졌다.

 

여러분은 1930년대 실업에 대한 홍보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사실은 이렇다. 가격이 내려가면서 임금도 내려갔지만 빠르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임금의 구매력은 올랐다. 다시 말해 임금은 덜 받았지만 실제로는 더 부유해진(의식주에서) 것이다.

실제로 유명한 Eddie Cantor의 노래가 그 시대에 만들어졌다. 가사는 이렇다.

 

“감자는 더 싸다.

토마토는 더 싸다.

이제 사랑에 빠질 시간이다.”

 

Cantor는 보통의 미국인들이 알고 있는 것을 지적하였다. 통상 임금은 낮았지만 실질 임금은 높았다. 지금 이 높은 임금이 실업을 일으킨다. 사업은 그들에게 돈을 지불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이미 전에 일어났었다. 1930년대 같은 신용 위축이 있었다. 1873-1879년에 있었다.

많은 실업이 있었으며 가격은 하락하였다. ‘실업(unemployment)’이라는 말이 미국 말에 들어온 때였으며 그래서 영국 말의 ‘잉여 노동(redundant)’과 다르게 된 것이다.

1920년에 공화당은 그들 가격 하락 정책이 실업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1870년대를 통해 겪었었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의 퇴직 저축의 가치를 복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가격이 내려왔을 때(1930-33년에 약 35%) 종이 귀족들은 곤경에 처했다. 그들 주식들은 하락했다. 그들 이익은 하락했다. 그들에게 이는 불황이었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은 아니었다. 75%의 사람들은 일자리를 유지했다.

그들이 높은 실질 임금을 받았고 그들 은퇴 저축은 그 가치가 올랐다. 실업 상태의 25%의 사람들은 아마 저축으로 생활하고 높은 통상 임금 때문에 힘들었을 것이다.

 

이 불황과 싸우기 위해 당시 대통령은 무엇을 하였는가? 그는 돼지를 죽이고 작물 아래서 쟁기질을 하는 정책을 채택하였다.

나라가 부의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그는 생각하였으며 부의 부족과 싸우기로 그가 선택한 방식은 부를 파괴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어리석은 짓이라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오늘날의 대통령이 똑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분명 여러분은 현금 보상 정책을 들었을 것이다. ‘고물’ 자격을 얻기 위해 망가진 엔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아마 여러분은 알지 못할 것이다. 오직 작은 부품만 이용되고 있다.  

이것이, 오바마 대통령이 현재 금융 위기라고 부르는 것과 싸우는 방식이 부를 파괴하는 바로 그것이다.

 

그들이 30년대에 어려움을 가졌다는 것을 난 언급해야 한다. 쟁기를 끄는 당나귀는 고랑 사이를 걸어야 하는 것을 배웠다. 그러나 정책에 따른 새로운 고랑으로 당나귀는 농작물을 밟게 되어 있다. 당나귀에는 이해가 되지 않으며 그들은 반항했다. 당나귀는 경제학자들보다 더 경제를 알고 있었다.

 

한마디로 오늘날의 경제학자들은 바보들이다. 두 마디로 하면 그들은 멍청이에, 미쳤고 제정신이 아니다. 세 마디로 하면 미치광이들이다. 네 마디로 하면 표현할 단어가 없다.

그때나 지금이나 경제학자들은 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한 것일까? 종이 귀족들이 돈을 주면 멍청해지는 것은 쉽다. 돈이 말을 한다. 진리는 몰래 나간다. 여러분이 듣는 모든 신문, TV 또는 잡지 는 거짓이다.

 

이것이 금융 시장에서 돈을 벌기가 어려운 이유이다. 말했듯이 나는 2002년 말에 금에 대해 강세 쪽으로 돌아섰다. 길을 가면서 금 반대 선전의 파고들이 있었다. 여러분이 지지 않으면 종이 귀족들은 승리할 수 없다. 정부는 종이 귀족들의 정책을 따르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은 속기 미련이다.

 

Howard S. Katz

 

2) 금 1.04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

2009년 10월 6일, Mark O'Byrne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013.html

금은 18개월 전의 최고치인 온스당 1,033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금의 신고가 기록과 향후 몇 달 동안 계속 강세를 보일 이유들은 최근 몇 달간 금 시장을 높게 밀어 올린 기본적인 요소들과 동일하다.

 

-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과 더블 딥 또는 2차 경제 하락에 대한 우려

- 유례없는 통화와 재정 부양책 대한 깊어지는 우려와 높은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 증가하는 위험

- 기축 통화로서 달러 지위에 대한 증가하는 위험(The Independent 기사의 내용)

- 수요 공급의 기본적 사항들. 금 생산은 2001년에 최고를 기록하고 이후 매년 하락세. 투자와 중앙은행들의 수요(특히 중국 인민은행)는 보석 수요의 하락과 고금의 증가를 압도.

 

금의 최고가에 대한 더 직접적인 촉매는 런던에 있는 The Independent지의 Robert Fisk기자가 석유 거래의 달러를 다른 통화 바스킷으로 교체하려는 비밀 회의를 드러낸 것이다.

비록 관리들은 이 보도를 부인하였지만 달러가 얼마나 오래 기축통화로 남아 있게 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중국 은행 정보원에 따르면 달러를 피하는 움직임에서 잠정적인 통화는 금이 될 듯하다. 석유 달러를 위협하는 이 소식에 금은 하룻밤에 1,021달러로 치솟았고 아침엔 1,036달러로 올랐다.

 

또 하나의 촉매는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움직임이었다.

이는 달러를 더 압박할 것이다. 최근 몇 달 그리고 몇 년간 유례없었던 통화 자극 정책을 몇몇 중앙 은행들이 철회하기 시작해야 할 것이라는 것이 증가하는 현실이다.

유례없는 역사적 저금리에서 오르는 금리 환경은 1970년대의 오르던 금리 환경에서처럼 금으로선 상승세이다.

당시 Paul Volcker에 의해 두 자리 수로 금리가 올라가서 당시 미국과 세계 경제를 10년 동안 괴롭히던 인플레이션 괴물을 소멸시킬 때까지 금은 최고치를 기록하지 않았다.

금은 1980년에 기록한 인플레이션 감안한 최고치의 반에 이르지 못했다.

 

금은 거품과는 거리가 멀다(1980년 실제 가격의 반이 안된다). 투자자들과 예금자들은 금융 보험으로서 금을 할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Mark O'Byrne

Director

 

3) 금의 미답의 항로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앞에 있다는 신호 (Gold "Off the Charts" Signals Sharp Global Inflation Ahead)

2009 년 10월 7일, Adrian_Ash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038.html

수요일 런던 거래 첫 한 시간에서 금은 사상 최고가에 이르러 오전 금 고정가는 1,047달러가 되었다.

“미답 항로의 상승을 하고 있다.”고 Barclays Capital의 수석 분석가인 Jordan Kotick씨가 말한다. “우린 어디서 상승 움직임이 멈출 것인지 추정된 추세선과 전망에 의지하고 있다.”

“추세선 상단의 저항선은 1,370달러이며 역사는 1,500달러까지 가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금 가격은 새로운 목표인 1,050과 1,090으로 한 더 높은 가격 압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Scotia Mocatta은행의 일간 보고서는 말한다.

(생략)

 

“금은 (인플레이션과) 동시에 일어나는 지표가 아니라 인플레이션 예고 지표이다.”라고 월 스트리트 중개사인 Miller Tabak & Co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Dan Greenhaus씨가 1980년 이전의 금의 급등을 근거하여 말하였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금 말해주는 것은 없다. 하지만 금은 여기서부터 상당히 올라 갈 수 있다. 성장이 오게 되면 인플레이션은 돌아올 것이다.”

세계 금 협회가 2005년 말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생산자 가격 인플레이션은 금에 비해 12개월 지연된 반면에 금은 5십 년에 걸쳐서 앞서가는 인플레이션 지표라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화요일 발행한 새 보고서에서 안전 자산이고 포트폴리오 분산으로서 금을 인용하며 “신용 위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유일한 것”이라고 세계 금 협회는 말한다.

“화폐와 달리 금의 가치는 발행하는 나라의 경제 정책이나 인플레이션에 의한 영향을 받을 수 없다.”

 

 

영어권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힘들여 소개하는 이유는 금에 대한 투자를 돕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즉 이 글들의 목적은 어떤 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내기 위한 안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물론 궁극적으론 같은 결과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여러 차례 설명했던 것처럼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의 경제 시스템 위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결국 현대의 금융 시스템 마저 붕괴시킬 것이라고 여러 분석기관들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위기를 개인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선택을 함께 찾아보기 위한 것이 이런 글들을 소개하는 목적이며 그러한 방법 중의 하나로서 제가 아는 유일한 것이 금이기 때문에 금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쪽으로 기운 정보이고 선택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수용할지 말지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10/10  

 

달러의 거품이 빠지고 있습니다. 윤전기를 통해 근거 없이 무한정하게 인쇄되는 달러는 기축통화라는 우월적인 특권을 활용하여 강한 척해왔지만 결국 경제의 법칙에 굴복합니다. 공급이 무한정해지면 가치는 0으로 수렴합니다. 인플레이션 과정을 겪어가며 그 가치를 점점 상실해갑니다. 어디까지 내려갈 지는 시장이 결정할 것입니다.

미국은 수출 경쟁력과 재무부 부채 가치 하락의 이점 때문에 달러 약세를 용인한다고 합니다만 사실상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를 내년까지 계속 유지한다면서 약 달러를 용인하지 않고 달러를 강하게 할 방법이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미국 정부의 생각대로 적절한 달러 약세 기조에서 여러 측면에서 원하는 효과를 본다면 다행인데 약한 달러 정도가 아니라 문제는 달러가 붕괴되는 상황입니다. 안타깝게도 달러는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끝났다는 보도와는 다르게 민간 경제 분석 기관들에서는 경제 위기에 대한 경고를 점점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관이 Gerald Celente씨가 운영하는 추세 연구소입니다. 그는 이제 대공황에 대비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사상 최대의 대공황이라고 분명한 어조로 말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경제 회복(recover)은 없다. 이는 단지 덮어둔 것(cover up)뿐이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경제적 붕괴는 미국 제국의 몰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미국 정부와 주류미디어들이 전해주는 희망의 빛이 대공황의 경고와 부딪혀 사람들이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진실 게임은 그렇게 오래 기다려야 결과를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조만간 곧 그 진실과 거짓을 드러낼 것입니다. 달러 약세인지 달러 붕괴인지 그 향방에 따라 세계 경제의 향방도 정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영국의 Independent신문의 ‘달러로부터 독립운동’ 보도 이후 이와 관련된 미국 정부의 어떤 논평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강 달러 정책을 지지하고 유지하던 때에 이런 강달러 정책을 훼손하는 움직임이나 보도는 미국 정부의 대단한 공세를 각오했어야 할 것입니다. 과거 석유 대금으로 달러를 거부했던 베네수엘라나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태도를 보면 금방 이해가 갈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방법이 없으니 약달러를 기정사실로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Market Oracle에 올린 Larry Edelson의 평론처럼 정말로 미국은 달러 가치 하락을 통한 부채 경감을 노리며 기축 통화의 지위까지 포기하고 있는 것일까요.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여러 차례 설명하였듯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힘들여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경제 전문가들이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의 경제 시스템 위기를 경고하는 가운데 개인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위기에서 피할 수 있는 선택을 함께 찾아보기 위한 것이 이런 글들을 소개하는 목적이며 그러한 방법 중의 하나로서 제가 아는 유일한 것이 금이기 때문에 금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금융 시스템 위기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래서 위험 회피를 위한 대책이 필요 없다고 판단하는 분들은 이곳에 소개하는 글들을 읽지 않는 것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단기 투자를 하여 수익을 내라는 투자 안내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글의 취지를 이해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긴 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들

             ‘화폐의 무시’는 미국 경제의 위험을 말하는 것일 수 있다.-Telegraph

             중앙 은행들 보유 외화의 이동에 따라 달러는 전환점에 도달-Bloomberg

             CIT 부채 스왑에 안간힘, 파산이 다가온다 -Reuters

             투자자들은 금을 선호하며 달러는 신저가로 밀려-Market Watch

             원유는 배럴당 75달러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AP

             Fitch는 내년에도 주택가격 하락하는 것으로 예상-MineSet

             다우 지수 10,000돌파, 도취감에 빠지지 말라고 Mish는 경고-Yahoo finance

             푸틴, 중국과의 에너지 거래에서 달러 배제할 것-GATA

             더 많은 미국인들은 빚을 갚지 못하고 있다-Reuters

 

3. 달러의 몰락

             1)석유 달러의 사망 (Death of Petro-Dollar, Told Ya So)

- Jim Willie, CB. Editor, Hat Trick Letter

             2) 추세 연구소 회장, Gerald Celente는 ‘대공황을 대비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한다.

             3) 투자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를 소리내고 있다

             4) 미국의 경제적 와해(US Economic Disintegration) -Utube

 

4. 금에 대한 평론

금 그리고 종이 돈(Gold vs. Paper Money) - mmnews

            

 

1. 주간 금 시세

조금 길게 보면 950부터 상승을 시작하여 약 10%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참을성 게 기다려왔던 단기 투자자들 입장에선 차익 실현을 하고픈 충동이 간절한 구간입니다. 목표지점에 왔으면 알아서들 내리면 좋은데 주초에 좋은 여건에서 내리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폭락하던 달러가 반등을 하자 깜짝 놀라면서 서로 내리느라 1040대까지 쫓아 내려오면서 던지고 나갑니다.

런던과 뉴욕의 거래 시간대 매매 움직임을 보면 이번 하락 조정은 대형 은행들의 가격 억누르기로 인한 것은 아니고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으로 보여집니다. 아주 긍정적인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달러 인덱스가 76을 내주며 무너지는 가운데서도 큰 손들은 1,070돌파를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연스런 조정을 받도록 내버려둡니다. 이런 불필요한 군살들을 빼나가는 적절한 조정이 있어야 향후 움직임이 가벼워집니다.

주말에 달러 인덱스 일시적으로 반등하면서 금의 단기 투자 세력들 1,040대에서 낙엽 떨어지듯 떨어져 나가고 큰 손들은 다시 1,050대로 올려놓았습니다.

조정이 끝나고 다음 상승이 오면 이른바 큰 세력들의 그러한 의도가 조금씩 드러날 것입니다. 언젠가는 목적이 불분명하여 눈치와 동작이 빠른 승객들은 모두 내리고 달러의 움직임에 눈길도 주지 않는 장거리 승객들만 남아 있을 때가 올 것입니다.

 

금의 일간 차트입니다.

 

 

그리고 주간 차트입니다.

단기 급상승에 따른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간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상승 기울기가 급하여 고점을 잇는 추세선 상단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자연스러운 숨 고르기입니다. 주초에 조정이 있어야 하는데 달러 하락에 주춤하다가 주말에 결국 미끄러져 내려왔습니다. 일단 지지는 1045부근에서 되고 있습니다만 여건에 따라 더 밀리게 되면 이전 저항선인 1020부근이 강한 매수세가 들어올 구간으로 지지선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달러가 추가 하락한다면 금은 더 이상 추가 조정 없이 다시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전히 열쇠는 달러 인덱스가 들고 있습니다.

 

금을 투자의 수단으로 보는 이들에게 단기 차익의 실현은 아주 매혹적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위기를 예상하는 측에서 보면 구명 보트를 나중엔 가치가 없어질 종이 돈과 맞바꾸는 무모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진짜 위기가 닥쳤을 때는 헐값에 내주었던 구명 보트를 그 종이로는 도저히 만져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놀랄 것이기 때문입니다.

눈 앞의 손익계산에 앞서 보험을 드는 이유와 같습니다. 투자가 아닌 자산 보존의 수단으로 접근을 해야만 여유를 가지고 장기적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면 이미 보험이 아닌 단기 투자이며 목적이 다른 것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차트입니다.

달러 인덱스는 한달 넘게 버티어오던 76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중요한 지지선이었던 76이 무너지면서 이제 달러 붕괴 주의보는 내려진 셈입니다.

주말에 깜짝 반등을 하였지만 76회복은 무산되었습니다.

주간 차트는 일정한 기울기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달러를 던지기 시작하며 달러는 뉴턴의 법칙을 따라 하락하고 있다는 어느 외환거래 회사 직원의 이야기처럼 자유 낙하에 들어갔습니다.

내려갈수록 중력장의 힘은 더 강해지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하락 속도가 더 빨라질 것입니다.

이미 몸이 무거운 1등석 승객을 제외하곤 1등석의 상당수 승객들과 분위기 파악이 빠른 2등석 승객들이 가라앉는 달러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보내며 금과 은으로, 1차 상품들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70부근은 최후 지지선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만 70이 무너지면 극심한 출구 전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경제 정보에 둔감하고 사고의 전환이 불가능한 대다수 3등석 승객들을 뒤로 하고 2등석 승객들이 필사적 탈출을 시도하여 혼란이 시작될 구간입니다.  

 

 

대표적인 1차 상품 중의 하나인 원유가 1개월 전의 금의 삼각형 수렴패턴 완료처럼 5개월간의 삼각형 수렴을 끝내고 저항선인 74를 돌파하며 연중 최고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말 종가는 80에 거의 다왔습니다. 향후 1차 상품들의 추세 방향 역시 예사롭지 않습니다.

 

 

2. 경제 소식들

‘화폐의 무시’는 미국 경제의 위험을 말하는 것일 수 있다.

2009년 10월 10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comment/liamhalligan/6292787/Benign-currency-neglect-could-spell-real-danger-for-US-economy.html

많은 미국 경제전문가들은 세계 경제가 회복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서 달러를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달러가 하락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실상은 안전 자산의 지위가 달러에서, 미국 정부가 더 많이 인쇄하여 하락시킬 수 없는 유형의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금이 온스당 1,000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이유이다. 그것이 바로 1차 상품의 뒷받침을 받은 호주 달러가 호주 수출업자들의 항의의 아우성을 일으키며, 치솟는 이유이다. 그 한편으로 세계의 투자자들은 달러가 침몰하는 배라고 우려하기 때문에 미국 달러를 떠나고 있다.

 

중앙 은행들 보유 외화의 이동에 따라 달러는 전환점에 도달

2009년 10월 12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S2s2mhDVBSM

중앙 은행들의 기록적인 외화 보유는 유로와 엔을 선호하면서 달러를 점점 냉대하고 있으며 달러를 더 압박하고 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지난 분기에 정책입안자들은 외화 보유를 4천 130억 달러 증가하여 7.3조 달러가 되도록 부추겼다.

자료를 보고한 나라들은 새 현금의 63%를 4,5,6월에 유로와 엔에 분산한 것으로 최근의 Barclays Capital 자료가 보여준다. 이는 8천 억 달러 이상이 증가하여 분기별로 사상 최고이다.

오바마 정부는 나라의 신용을 낮추지 않는 한 수출과 경제를 부양하려는 노력에서 약한 달러를 허용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동안 세계의 지도자들은 달러를 투매하려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1991년 이후 최대 하락인 지난 6개월간 통화 바스킷에서 10.3%하락한 후 조만간 반등이 없을 것임을 통화 다양화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세계 중앙 은행들은 과거에는 말로만 하던 다양화에 대해 점점 진지해지고 있다. 그들은 정말 달러로부터 꽁무니를 빼고 있다.”고 이전 연준 연구관이며 지금은 Barclays사의 미국 통화 수석 전략가인 Steven Englander가 말했다.

 

-달러 약세를 허용? 미국에서 수출할 것이 무엇이 있다고 수출에 유리하다는 생각들이 나올까 궁금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낙엽들이 떨어지듯 달러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혹독한 겨울이 달러에 닥치고 있습니다.-

 

CIT 부채 스왑에 안간힘, 파산이 다가온다.

2009년 10월 13일, Reuters

http://search.finance.yahoo.com/news/CIT-debt-swap-struggles-rb-62878914.html?x=0&.v=3

NEW YORK (Reuters) – CIT그룹은 취약한 대차대조표를 개선하는 것을 겨냥한 부채 교환 거래에 채권 보유자들로부터 거의 관심을 끌지 못해 파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이 일에 능통한 소식통이 말했다.

중소 기업에 대한 대출기관인 이 금융기관은 이달 초 투자자들에게 차용을 삭감하게 되는 대규모의 부채 교환을 승인해주거나 합의 파산을 승인해줄 것을 기대했었다.

이 사건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이 말하기를 CIT는 합의파산을 시도할 듯하다고 말했다. 교환 제안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는 비밀이기 때문에 그들은 신분을 밝힐 수 없다고 하였다.

 

투자자들은 금을 선호하며 달러는 신저가로 밀려

2009년 10월 13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dollar-ticks-higher-vs-yen-but-slips-vs-euro-2009-10-13?siteid=yahoomy

NEW YORK (MarketWatch) – 경제 회복의 강도에 대한 우려 가운데 주식 시장 하락으로 달러 하락폭이 완화되면서 투자자들이 금을 선호하며 달러는 화요일 주요 통화 대비 14개월래 최저로 미끄러졌다.

“사람들은 점점 달러 보유를 주저해 하고 있다. 금은 더 높은 수익을 주는 자산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Tempus Consulting사의 Greg Salvaggio 부회장이 말했다.

거래 가중치를 적용한 통화 바스킷에 대한 달러의 측정값인 달러 인덱스는 0.2%하락하여 75.941이 되었다.

“거래자들이 달러 파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것처럼 보여진다. 지금은 뉴턴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 달러는 합당한 사유가 없는 한 하락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Global Forex Trading의 통화 조사 담당 이사인 Kathy Lien씨가 말했다.

 

원유는 배럴당 75달러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

2009년 10월 14일, AP

http://news.yahoo.com/s/ap/20091014/ap_on_bi_ge/oil_prices_16

성탄절을 앞두고 수요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으로 원유는 배럴당 75달러를 기록하며 1년래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약 달러 역시 원유가 상승을 도왔다.

일부 분석가들은 성탄절 쇼핑 계절에 대한 디젤유의 미국 화물 트럭공급 재고의 증가를 예상하며 75달러 이상 상승을 유지하는 것은 높은 재고 수준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연말까지 배럴당 85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보고서에서 말하였다.

 

Fitch는 내년에도 주택가격 하락하는 것으로 예상

2009년 10월 14일, MineSet

http://jsmineset.com/

2006년과 2007년의 우량 모기지 담보 증권 대출자의 60%가 주택 자산 손실을 안고 있으며 이는 모기지 이하로 가치가 내려간 것을 의미하며 그들 집값보다 갚을 빚이 더 많은 것이다.

평가 기관인 피치는 90일 이상 연체한 민간기구 대출자 가구가 9월에 166만 채로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다고 말했다.

평가 회사는 내년 중에 실업률이 10.3%의 최고치를 기록하고 이는 현 대출자들을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 가격은 내년에 걸쳐 10%더 하락할 것이다.

 

다우 지수 10,000돌파, 도취감에 빠지지 말라고 Mish는 경고

2009년 10월 14일, Yahoo finance

http://search.finance.yahoo.com/techticker/article/354420/Dow-Breaks-10,000:-Don't-Get-Caught-Up-in-

다우 지수가 올해 처음으로 오늘 10,000을 넘어서 마감했다. 3월에 저점을 기록한 이후 다우는 경이로운 50%상승을 지속했고 S&P는 60%상승을 했다.

거래인에게 전화를 걸거나 온라인 주식 휴면계좌로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의 운영자인 마이크 “Mish” Shedlock의 경고를 들어보라.

“지금부터 5년간 다우는 10,000 이상 갈 것 같지 않다.”고 그는 말한다.

 

(그림; Mish와의 대담)

 

왜 부정적인가?

“우린 작년의 위기를 일으켰던 주택, 은행과 부채 시장에서 구조적인 문제 그 어느 것도 해결한 것이 없다.”라고 그는 주장한다.

Shedlock의 조언: 도취감을 무시하라, 그리고 책상 위의 칩을 치워라. 지금은 투자할 때가 아니다.”

투자자들은 금과 현금에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낫다고 SitkaPacific Capital Management의 투자 자문대표이기도 한 Shedlock은 생각한다.

 

푸틴, 중국과의 에너지 거래에서 달러 배제할 것

2009년 10월 14일, GATA

http://www.gata.org/node/7900

BEIJING –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수요일 말하기를 중국과 쌍방 사이의 석유와 가스 거래에서 달러 대신 러시아와 중국 통화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푸틴 수상은 이 사안에 대한 최종 결정은 충분하고 전문적인 분석 이후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어제 에너지 회사들이 자국 통화를 사용하는 것을 질의하였다. 우린 에너지 자원을 루블로 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중국측 교역 상대는 그 거래에 대한 루블을 필요로 한다. 우린 위안화로 팔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푸틴은 말했다.

그는 강조하기를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영국의 Independent신문은 지난 화요일 보도하기를 러시아 관리들이 국제 석유 거래에서 미국 달러 사용을 중지하는 것에 대해 아랍 국가들, 중국과 프랑스와 ‘비밀 회의’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들 나라들은 달러에서 유로, 엔, 위안, 금과 아랍 산유국들의 새로운 단일 통화를 포함한 바스킷으로 이전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 회의는 중국과 아랍 은행 정보원에 의해 확인되었다고 Independent는 말했다.

 

더 많은 미국인들은 빚을 갚지 못하고 있다

2009년 10월 1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ousivMolt/idUSTRE59D4T520091014

미국 소비자들은 25년만의 최고 실업이 주택 대출과 다른 대출에서 연체률을 상승시키면서점점 주거용 주택의 대출을 갚지 못하고 있다고 Equifax 신용국이 월간 보고서에서 밝혔다.

대출을 끼고 있는 미국 주택 소유자들 중에선 9월에는 상환을 최소 30일 지연한 비율이 8월엔 7.58%에서 9월엔 7.65%이었다.

체납률은 2007년 9월의 3.55%의 두 배가 넘고 있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체납률은 41.36%로 올라갔다. 초기 단계의 체납은 잠재적인 미래 디폴트의 초기 경고이며 이는 주택 차압을 하게 한다.

은행 소유의 주택 공급이 많아지면서 주택 가격 회복을 막고 있다.

 

3. 달러의 몰락

1) 석유 달러의 사망 (Death of Petro-Dollar, Told Ya So)

2009년 10월 8일, Jim Willie, CB. Editor, Hat Trick Letter

http://www.financialsense.com/fsu/editorials/willie/2009/1008.html

-내용이 길어서 핵심 내용만 옮깁니다.-

 

성경의 구절을 인용하자면 그 이야기는 밤 중의 도둑처럼 닥쳤다. 달러에 의한 중동 석유의 배타적 판매의 종식이고 페르시아만에서의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력 증대이다.

미국 시각에선 영국 인디펜던트 신문의 연속적인 기사들은 한 밤 중에 강력한 번개 불처럼 강타하였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뉴스이다. 미국은 더 이상 그 방종을 팔도록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중요한 사고의 전환이다.

 

그들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공공의 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나아가 경찰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고안된 조직의 판매 계획에 맞추어 이야기에 이야기를 비트는 애완견 행동들을 보인 이후 광범위하게 명성이 손상되고 신뢰를 잃고 놀림감이 된 붕괴하는 미국 언론에는 후속 기사가 거의 없을 것임을 확신한다.

 

Robert Fisk기자가 쓴 기사는 볼 읽을 필요가 있다. 대단히 관련이 있고 두드러진 점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 이야기와 그 굉장한 결과는 일년 내내 분석하고 논의될 것이다. 수십 년래 미국 달러로선 가장 큰 이야기이며 더 발전되어 나갈 이야기들이다.

이는 일 년 전, 리만 브라더스가 죽고 AIG가 미국 정부 지붕 밑으로 숨고 Fannie Mae 사기가 미국 정부 지하실에 묻힌 이후 가장 큰 이야기이다.

미국과 영국을 배제하는 새로운 중요한 연합세력이 형성되었다.

대다수는 그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머리 속에 그려보지도 못할 것이다.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금과 은의 가격이고 강등된 달러 환율 시세이다.

 

금융 시스템에서의 의미

월스트리트에 의해 고안된 레버리지 기계들로 미국 달러를 절단내는 0% 미국 금리 시스템이 사우디를 선두로 수많은 고객들이 미국 달러를 거부하는 것이 결합할 때 결론은 간단하다.

미국 달러의 사망은 너무나 분명하며 미국 채권 디폴트는 운명적이다. Fisk기자가 언급한 8-9년이라는 시간표를 믿는다면 동화를 믿는 것이다. 이 시간대는 미국/영국 나리들에게 듣기 좋아라 하는 소리이며 엎어진 밥상의 총체적 붕괴라는 말을 덜 위협적으로 하는 것뿐이다.

석유 달러로부터 이전의 시간은 8-9년이 아니다. 급속히 붕괴하는 금융 기반과 구조는 더 빠른 시간표를 가리키고 있다. 일 년 이내에 러시아와 중국과 어울린 사우디들은 어깨 동무를 하며 미국과 영국 은행들의 악화와 붕괴를 발표할 것이며 전체 금융 시스템이 아니라면 더 빠른 시간표를, 2-3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알릴 것이다.

그런데 바로 발표된 세계 경제 포럼 보고서에는 가장 재정적으로 안정된 나라들 목록이 열거되어 있다.

미국과 영국이 각각 37와 38위로 되어 있다. 그들은 그들 주인 나리들에게 너무 많은 신용평가를 주고 있다.

직접적 광경은 교외의 유령 같은 마을, 유령 같은 쇼핑 몰, 멈추어버린 도심 계획들, 실업자무리들, 주택 차압의 희생자들과 텐트 도시들의 등장을 보여줄 것이다.

 

석유 달러의 종식에서 오는 위협

사실상 표준의 종식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두 개의 구조적 기둥이 미국 달러를 주요 위치를 유지하도록 해주었다.

세계 전역의 은행 시스템은 미국 채권 보유와 관리를 중심으로 지어졌다.

석유의 구매와 판매는 거의 모든 세계 거래에서 미국 달러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자는 보유 외화의 다양화가 주제가 되어 몇 달 동안 공격을 받고 있다. 후자는 향후 포기가 주제가 되어 2 년간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사우디는 전체 OPEC을 이끌며 석유를 미국 달러로 가격을 매기고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거래의 다른 면에는 사우디에 대한 그리고 물론 일반적인 페르시안만 나라들에 대한 군사 보호가 있다. 이라크에 대한 유린 행위를 그런 보호의 예로 잘 볼 수 있다. 사우디는 그들 나라의 불길한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아첨을 하고 부인하는 몸동작을 보여야 한다.

Fisk기자는 그의 기사에서 한 중국 은행가의 말을 크게 인용하였다.

“미국과 영국은 매우 우려하게 될 수밖에 없다. 얼마나 우려가 되는지 이 뉴스가 일으킬 부인들의 열변들에 의해 여러분은 알게 될 것이다.” 아니면 그 전부 회피로부터 오는 파열음이 있을 수도…

 

화폐 이전 동안 러시아가 그 군사 존재를 행사할 때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페르시아만에 무질서가 오기를 기다려라.

만약 오도된 사태가 걸프에서 곧 일어난다면 무력 시위가 있을 것이다. 미국 해군 함대가 호르무즈 해협 안에 오리들처럼 머물지 않은 이유들이 있다. 그들 중 두 개의 이름이  Sunburn과 nullyx이며 개량된 러시아 미사일들이다.

 

지정학적 의미

러시아는 새로운 선수다. 그들은 오만한 미국에 의해 망한 나라 정도로 자주 무시되고 있다.

다음 2년 후 먼지가 가라앉아 시야가 분명해지면 러시아는 세 가지 중요한 면에서 부각될 것이다.

1) 러시아는 이란과 페르시아만의 아랍 양쪽 모두에 대한 보호자가 될 것이다.

2) 러시아는 에너지와 금속 두 가지에 있어 유럽에 대한 주요 1차 상품 시장 공급자가 될 것이다.

3) 러시아는 서구를 충격시킬, 구상무역 형태, 미국/영국의 1차 상품 거래 시스템이 아닌 신뢰할만한 형태, 귀금속 보관시설 형태의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다.

 

미국 달러로부터 멀어지는 사고전환으로부터 확대된 지정학적 격동 안에서 만약 서구에 의해 본질적이고 한결 같은 오류가 일어난다면 다음 시기에선 러시아의 견해이다.

그들은 미국 달러를 권좌에서 내쫓고 몰아내기 위해 중국의 창 끝을 지지하는 엄청난 마무리를 실행할 것이다.

손상된 그리고 추락하는 미국/영국의 전 거물들에겐 놀라운 일이겠지만 중국의 빛나는 새로운 산업, 중국의 떠오르는 소비자 계층, 러시아의 상품 시장과 러시아의 군사력과 함께 세계의 모습은 엄청나게 바뀔 것이다.

질문은 파시스트들이 얼마나 평화롭게 그 배턴을 동구권에 넘겨주느냐 이다. 그 단서로 은행가들의 숨겨진 매우 위태로운 일들을 지켜보아야 한다.

 

그 밖의 중요한 점들

많은 다른 의미들은 10월 Hat Trick 소식지에서 분석될 것이다.

미국인들은, 페르시안만 국가들이 미국 달러에 연결되고 그들 자산 시장의 호황과 불황이 미국과 같이 움직이게 된 이후,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많은 계획과 은행들이 파멸하고 있다. 두바이를 보라. 이 지역의 은행들 파산이 곧 줄지어 생길 것이다. 이 파장은 런던과 뉴욕 아마도 독일과 스위스에 미칠 것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오게 될 달러의 추락은 미국 경제에 대한 전체 구조 비용을 올리게 되어 근거없는 회복을 더 방해할 것이다. 수출 거래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가 그것이다. 경제전문가들은 건망증으로 모른척하고, 내수 생산자들과 은행들은 생산 공급 능력이 줄어들면서 더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파멸적인 자동차 산업과 그 공급망을 보라. 기술 산업과 그것의 향후 아시아 이전을 보라. 캘리포니아의 비극적인 붕괴를 보라. 차압에서 불가능한 모기지 상환까지, 상업용 부동산의 피할 수 없는 청산을 보라.

소규모 사업에 대한 미국 의회의 생각없는 세금 인상을 보라. 은행에 대한 FDIC의 비열한 보험료 인상을 보라. 바다 건너서 외국 고객들은 다치고 있다. 미국 달러의 충격에서 오는 가장 큰 이야기는 임금은 계속 하락하는 미국내 전역에서 더 높은 비용 상승이 될 것이다. 이것은 비용 압박이다.

 

비밀 회담에 포함된 나라들의 광범위한 목록은 두 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증언해주고 있다. 그들은 미국/영국을 포함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러시아, 중국, 일본과 프랑스는 세계의 중요한 지역을 망라한다. 이들 사항들은 향후 미국/영국의 고립을 나타내주는 것이다.

별볼일 없는 나라로의 행진은 다음 몇 년에 오게 될 것이다. Fisk기자에 따르면 영국은 결국 파운드화를 포기하고 유로화에 합류할 것이다.

 

Robert Fisk기자는 아랍 국가들, 러시아와 중국이 달러보단 통화 바스킷으로 사격을 결정하는 이야기에 이르는 배경에 대해 믿을만한 대담 내용을 보여주었다.

그는 또한 독일도 참가국의 일원이라고 언급하였다. 독일이 부패한 뉴욕에 금이 붙들려있는 후, 마찬가지로 부패한 런던에서 금을 요구하여 두바이로 가져오는 자문 역할을 하듯, 독일은 이전 계획의 중요한 두뇌 위원회이다.

(이하 생략)

 

2) 추세 연구소 회장, Gerald Celente는 ‘대공황을 대비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한다.

http://www.wnd.com/index.php?fa=PAGE.printable&pageId=112452

2009년 10월 9일, Bob Unruh

추세 예측가는 지난 겨울 월 스트리트 은행, 보험회사와 자동차 제조사들의 붕괴에서 온 현 경제 반등은 ‘아무 근거없이 인쇄된 도깨비 돈으로 만들어진 인위적 반등이라고 말하다.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회장은 사람들에게 세계를 강타하고 ‘미국 제국의 몰락’으로 기록할 ‘최대 공황’을 지금 대비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농작물 흉작은 사소한 것일 수 있다.

 

“2012년에는 식량 폭동, 조세 저항, 농부 반란, 학생 폭동, 불법 공유지 점거자, 노숙자들 증가, 텐트 시티, 유령 같은 상점가들, 파업, 감금, 어린이 유괴, 신업 파괴 행동원, 조직폭력배들 싸움, 군중의 법집행, 테러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그의 등록자들이 열람할 수 있는 온라인 분기별 소식지에서 그는 쓰고 있다.

 

붕괴 전 14,000보단 아직 멀었지만 거의 10,000에 근접한 최근의 월 스트리트 지수는 어느 누구에게도 안심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그는 말했다.

“회복은 없다. 이는 단지 덮어둔 것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2009년 3월에 시장은 붕괴되었고 세계 곳곳에서 그들은 붕괴의 피해를 근거없이 발행한 돈으로 덮어둔 것이다.”

이것은 경제적 붕괴보다 훨씬 큰 것이다. 이는 미국 제국의 몰락이다.”

 

여러분이 더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라.

“달러에 일어나는 이들을 보라.”그는 경고한다. “금 값은 급등하고 있다. 그것이 증거다. 워싱턴과 월 스트리트에서 오고 있는 평온은 미사여구에 불과하다.”

“이는 사상 최대 공황의 시작이다. 우린 우리 독자들에게 더 나쁜 것들이 오는 것을 예견하는데 미리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USA Today는 Celente를 "시대 정신을 올바르게 알아내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했고 CNBC는 "자신이 말하는 것이 무언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자신들의 예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추세 연구소를 고려해봐라.”라고 The Wall Street Jounral은 말했다.

 

그는 한 방송 대담에서 이번 성탄절은 ‘정말 경제적인 수명을 줄이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류 언론에 의해 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두 번째 미국의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문 앞에 큰 돈자루가 나타날 희망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충격을 보게 될 것이다.”

 

Examiner인터넷 사이트의 Tim Barello는 언급하기를 1980년 이후 Celente씨는 1987년 주식 붕괴와 같은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적어도 40가지를 정확하게 예측하였다.

 

1990년대를 통해 소련 붕괴, 세계적인 테러 급증, 영적 뉴 에이지 철학의 대중성, 세계화에대한 반발, 온라인 쇼핑의 급증과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등 많은 다른 예측들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그는 썼다.

 

이제 그의 세계 불황과 미국의 ‘오바마겟돈’에 대한 그의 예견이 나온다.

“우리는 제국의 몰락을 이끌고 있는 정책들이 오랫동안 만들어져 왔음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Celente씨는 Barello씨에게 말했다.

"오바마 정부에 일어나고 있는 것들은 부시 정부가 취했던 부실자산 구제 계획을 뛰어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양 정책, 구제 금융, 회사 인수, 구조 프로그램들은 미국 역사에 있어서 전례가 없는 것들이다.”

“실제로는 아무 것도 생산을 못하면서 근거 없이 그렇게 많은 돈을 인쇄한 적이 없었다.”

Celente씨는 이어갔다.

"여러분은 이 결과를 알려고 역사의 학생이 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할 것은 여러 분 눈을 크게 뜨고 여러분을 위해 생각을 시작하는 것이다.”

 

Examiner과의 대화에서 Celente씨는 ‘거품’ 파열을 경고하였다. 닷컴 거품, 주식 시장과 부동산 거품 기간과는 다르게 미국 납세자들은 주요 회사들의 주주들이기 때문에 강타 당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내란의 가능성을 예상한다. 그리고 말하기를 미국 메인 스트리트가 무엇처럼 보이는지 사람들이 알고 싶다면 그들은 “디트로이트 근처로 차를 몰고 가라. 뒤집혀진 집들과 텅 빈 이웃들을 보아라. 증가하는 폭력을 보아라. 온 가족들을 날려버리는,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흉악한 범죄의 유형을 보아라…”

 

http://www.examiner.com/x-9341-Manhattan-Headlines-Examiner~y2009m10d8-Gerald-Celente-explains-Obamageddon-forecast-amid-call-for-The-Great-American-Renaissance

 

3) 투자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를 소리내고 있다(Investor Sounds Alarm on Hyperinflation)

http://www.sovereignsociety.com/2009ArchivesSecondHalf/101409InvestorSoundsAlarmonHyperinflation/tabid/6055/Default.aspx

2009년 10월 14일, Bob Livingston

 

블룸버그의 기사에선 “짐바브웨 수준으로 다가가는 미국 인플레이션이라고 파버가 말한다.”라는 제목을 붙여놓고 있다. 그러나 블룸버그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동안 주류 언론들은 이를 다루지 않고 있다.

파버는 바로 Boom & Doom 보고서를 내놓는 그 전설적인 마크 파버를 말한다.

그는 블룸버그와의 TV방송 대담에서 “난 미국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간다고 100% 확신한다. 늘어나는 정부 부채 문제는 너무 많아서 때가 와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야 할 때 그들은 인상을 망설일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가속 될 것이다.”라고 했다.

통계청이 연간 비율로 마지막으로 밝힌 짐바브웨의 2008년 7월의 인플레이션 비율은 2억 3천백만 %였다.

 

1979년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3.5%였다. 이것만으로도 70년 평균치인 2.5%의 500%였으며 돌이켜볼 때 13.5%의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불편했을지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우린 Personal Liberty Digest와 The Bob Livingston 소식지에서 오랫동안 연준 정책이 우리로 하여금 인플레이션에 의한 파괴 과정으로 향하게 한다고 경고해왔다. 이런 생각에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러나 주류 미디어들과 정부의 애들은 그것들에 대해 여러분이 아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거의 100년 동안 여러분의 부를 조용히 몰래 훔쳐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죠지아 주의 Jekyll 섬에서 힘있는 은행업자들 그룹이 만나서 의회에게 괴물을-연준- 키우라고 압력을 넣었을 때인 1910년에 시작되었다.

1913년에 설립되었고 연준은 미국 통화 시스템을 관장하는 사설 은행들의 비헌법적인 연합체이다.

 

그 이후 연준 정책은 수백만 미국인들의 부를 빨아당기는 점진적인 달러 가치 하락을 일으켰다. 40년이나 50년 전보다 왜 물건들이 오늘날 더 가격이 더 가는 것일까? 미국 통화 정책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933년에 소비자 지수(CPI; 평균적인 소비자가 구매하는 공통의 재화들의 바스킷 가격)는 12.8이었다. 2008년에 같은 CPI는 225였다. 다르게 말하면 같은 재화의 바스킷은 13달러에서 225달러로 증가하였다. 그것이 가치 하락한 달러의 결과이다.

(옮긴이 주석; 이전의 글에서 보면 이러한 소비자 지수 산출도 해당 물건 값이 상승하면 소비자는 다른 값싼 대체재로 바꾼다는 것을 전제로 자료를 만들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권력들은 정책으로서 왜 인플레이션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많은 이유가 있다.

경제학자인 Peter Schiff는 금융 붕괴를 예견했던 그의 책 ‘Crash Proof’에서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왜 좋아하는 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언급해놓았다.

 

- 더 값싼 달러로 갚을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국가 부채를 더 다루기 쉽게 한다.

- 개인적인 부채가 있는 유권자들로 가득 찬 민주주의에서 정부는 채무자들에게 특별 금리의 편의를 빌려주면서도 우호적인 통화정책을 추구할 것이다.

- 정치적으로 인기 없는 대안인 높은 세금을 피하도록 정치인들에게 허용하면서 유권자들은 인플레이션 금융 사회적인 프로그램을 요구한다.

- 인플레이션 소비는 경제 성장과 혼동되며 이는 경제의 건강과 혼동된다.

- 인플레이션은 주식과 부동산과 같은 명목 자산 가격을 상승하게 하여 실제 자산의 구매력은 떨어짐에도 부의 창조라는 환상을 유권자들에게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블룸버그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자.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는 2011년 인플레이션은 2.5% 오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실용 경제학의 아시아 경제 예측의 책임자는 말하기를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이하로 저지할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연준과 케인즈 경제학자들과 주류 미디어들은 역사를 경시하고 있다. 그들은 부채를 갚기 위해 윤전기로 돈을 찍어서 엉망진창이 된 짐바브웨를 경시하고 있다. 그들은 1970년대의 미국을 경시하고 있다. 그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적자 지출이 30,000%의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그들 문명을 붕괴시켰으며 아돌프 히틀러의 등장을 이끌어냈던 1918-1923년의 바이마르 독일을 경시하고 있다.

 

정부의 아이들은 여러분이 인플레이션을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으며 주류 미디어들은 무시할 수 있을 때까지 보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는 동안 여러분은 이를 경시하며 위기에 빠지는 것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선 여러분의 상하원 의원들에게 전화를 해서 연준 감사를 요구하는 HR1207을 지지지하라고 촉구하라.

둘째, 금과 은을 사라.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올 때는 귀금속만이 여러분과 금융 고통 사이에서 막아줄 것이다.

 

4) 미국의 경제적 와해(US Economic Disintegration)

2009년 10월 16일, Eric deCarbonnel

http://www.marketskeptics.com/2009/10/us-economic-disintegration.html

다우 지수가 10,000에 도달하여 이날 모자를 쓴 CNBC 직원이 ‘DOW 10,000‘을 읽고 있으며 ‘특별 방송’ 다우 지수 10,000 쇼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한다.

정신 나간 짓을 멈추어라.

경제는 구제되지 않았다. 위장되었을 뿐이다. 일년 전에 ENRON에 립스틱을 바르고 대단한 투자라고 부르는 것과 유사하다.

은행들과 금융기관들은 그 가치가 얼마이든 원하는 대로 기재하고 팔지 않는 한, ‘실제’ 손실을 더 이상 기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수익을 보고할 수 있었을 뿐이다. 그런 훌륭한 감동을 위해 의회와 FASB가 있다.

Dimon(JP Morgan CEO)씨에게

당신이 ‘실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 궁금하고 당신의 손실이 커지고 있다면 전국에서 늘어나고 있는 천막 도시들을(tent city) 보라. 아마 당신은 ‘천막 담보 대출’로부터 좀 더 많은 달러를 얻느라 애쓰는 사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림: 천막 도시 취재하는 NBC)

 

http://www.youtube.com/watch?v=46r4yxttThw&feature=player_embedded#

 

-유튜브 설명; NBC의 천막 도시 취재내용은 미국 중산층의 붕괴 현장입니다.

새클라멘토에서만 약 2,000명의 노숙자가 있고 이중 300명이 천막 도시에 주거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날로 늘고 있다는 기자의 설명입니다. 갑작스런 빈곤에 당황스럽다고 합니다.

자동차 판매상으로 잘 살던 이들이 하루아침에 빈곤층으로 전락하여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트리스 몇 개로 추워지는 날씨를 견디기엔 너무 힘들어지고 화장실과 샤워는 1마일 떨어진 곳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새클라멘토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시애틀, 리노, 내쉬빌 등 수많은 도시에서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4. 금에 대한 평론

금 그리고 종이 돈(Gold vs. Paper Money)

http://www.mmnews.de/index.php/200910043905/Gold-Silber/Gold-vs.-Paper-Money.html

2009 년 10월 4일

 

스위스의 마테호른 자산 운영사의 Egon von Greyerz씨는 그의 ‘암울한 날들이 왔다’는 글에서처럼 세계 금융 전개에 대해 분명한 분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Mnews와의 독점 대담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 ‘미국 제국’의 종식 그리고 금 시장에 대한 그의 예상을 밝힌다.

Egon von Greyerz씨는 취리히에 자리한 Matterhorn Asset Management AG의 창립자이자 경영 파트너이다.

Matterhorn과 금 투자 사업부인 GoldSwitzerland 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개별 자산 운영 그룹인 Aquila Group의 일부분이다.

von Greyerz씨는 스웨덴에서 태어나서 교육을 받았으며 제네바에서 은행가로 경력을 시작하여 17년간 런던에서 살며 근무하였고 1990년대 이후부터 기업 인수 합병과 자산 분할을 포함한 금융 투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였다. 매월 그는 마테호른 웹 사이트에 금 시장과 세계 경제 소식지를 발표하여 그의 견해를 나누고 있다.

--->www.goldswitzerland.com.

 

 

Greyerz씨, 최근에 투자 운영자인 Marshall Auerback씨와 대담을 하였고 미국에서의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해 그에게 질의하였다.

당신은 질문에 대한 그 답을 읽었다. Auerback씨의 의견과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사실상 예외가 없이, 화폐의 붕괴의 결과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 수요과잉 인플레이션이나 가격의 통제 불능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에 필수적인 것은 대단한 정부 적자를 이끄는 디플레이션 또는 비-디플레이션의 침체/불황이다. 정부는 적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채 어음을 발행한다. 초기에 투자자들은 특히 미국에선 달러가 기축통화이므로 계속 정부 채권을 산다. 이것이 돈 인쇄 순환의 초기 단계이다.

 

그러면 외국 투자자들은 채권 매입을 멈추고 정부는 스스로 어음을 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양적 완화(화폐인쇄에 대한 환상적인 용어)라고 부르는 돈 인쇄 순환의 두 번째 단계이다.

적자가 커짐에 따라 돈 인쇄가 가속되면서 외국인들은 더 이상 가치없는 어음을 사지 않을 것이며 화폐는 하락하기 시작한다. 이는 하락하는 화폐의 악순환을 이끌고 더 많은 돈 인쇄, 인플레이션 그리고 최종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끌게 되고, 설명을 대부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영국과 미국 둘 다 양적 완호가 가속될 것이다. 실업은 두 나라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국에서 실질 실업률은 20%가 넘고 이는 3천만 명에 해당한다. 이에 부양 가족들을 포함하면 미국에서 1억 명이 실업 영향을 받고 있다.

 

영국에서 실질 실업률은 17%, 640만 명이다. 이에 부양 가족들을 포함하면 2천만 명이 실업 영향을 받고 있다. 영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인구의 3분의 1이 실업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 숫자는 매일 커지고 있다. 이는 견디기 힘든 상황이다.

 

올 가을에 돈 인쇄를 가속하게 될 다음 영역은 금융 시스템이다. 은행 또는 금융 시스템의 그 어떤 문제도 지난 12-18개월간 해결된 것이 없다. 카펫으로 덮어두었을 뿐이다.  악성 부채 상황은 여전히 중요하다. 1천 조 달러의 파생 상품의 큰 부분이 가치가 없는 것이다.

 

국제 결제은행에 의해 발표된 미결제 파생상품으로, 낮게 잡은 약 500조 달러는 숫자를 전해주기 위해 조정되었을 따름이다.

다른 주요한 문제 영역은 옵션 A와 Alt A 담보 대출이다. 이는 서브 프라임보다 더 큰 문제이다. 우린 상업용 부동산, 개인 신용, 자동차 대출 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이들 대출들은 호경기 때 커졌고 불경기 땐 갚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 평균 미국인은 파산된 지불수표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영국도 비슷한 입장이다.

 

미국 달러와 영국 파운드는 이번 가을에 매우 약세가 될 것이라는 것이 나의 강한 의견이다. 이것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시작 단계이며 이는 이후 많은 나라로 퍼져나갈 것이다.

 

미국에서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세계 경제에 무슨 영향을 주는가? ‘미국 제국’과 관련된 큰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가?

 

미국에만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영국과 동유럽, 발트 국가들에도 있게 된다. 아일랜드가 유로 지역이 아니었다면 같음 문제를 갖게 되었을 것이다.

 

미국, 영국과 다른 몇몇 나라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 불황을 겪게 되고 대부분 다른 나라들은 최소 혹독한 침체 그리고 많은 나라들은 불황을 겪을 것이다.

오늘날 세계는 금융 시스템과 무역에서 모두 상호의존적이다.

 

미국과 영국에서의 문제점들의 원인은 신용 거품과 레버리지된 금융시스템이다. 올해에만 지금까지 거의 100개나 되는 은행들이 미국에서 파산했다.

FDIC는 돈이 고갈되었으며 정부는 FDIC에 자금을 주기 위해 향후 몇 달간 대대적인 돈 인쇄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리만을 제외하고는 소규모 은행들만 파산하였다. 내가 예상하건대 향후 6-12개월 내에 더 큰 은행들이 중요한 문제들을 갖게 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하나 이상의 주요 미국 은행이 심각한 압력을 받을 높은 위험이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미국 정부는 큰 은행 하나는 구할 수 있겠지만 둘은 아니다.

문제는 실제로 모든 은행들이 국경을 넘어서 있는 것이며 하나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거의100조 달러의 파생상품을 가지고 있는 Morgan Chase을 보라. 파산하는 경우 노출된 것은 엄청난 양의 파생상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가 붕괴될 때 나머지 세계에 대단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미국 수입과 세계 교역은 극심하게 하락할 것이며 세계 불황은 확실한 것이다. 세계 금융 시스템이 현재의 형태로 존속하지 못할 높은 가능성도 있다.

 

돈 인쇄에는 한계가 있으며 우린 실질적으로 그 한계에 도달했다. Greenspan은 의장으로는 완전히 부적임자이며Bernanke도 그렇다.

모든 문제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이 있었다. 시장을 유동성으로 넘치게 하고 돈을 자유롭게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은행업자들은 번성했고 유권자들은 그들이 번창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정치가들은 이를 사랑했다.

그들 번영이 허구고 신용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신용 거품과 돈 인쇄에서 오는 막대한 혜택으로 정치가들과 은행업자들은 서로 공모하며 거래하는 사이였다. 권력과 탐욕은 미국 경제와 많은 다른 것들을 구르게 하였다.

 

정치가들은 돈 인쇄는 경제와 돈을 완전히 망가뜨리면서 그들 권력을 유지하는 목적에만 이용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인가? 일찍이 볼테르는 1729년에 말하기를 “종이 돈은 그 본질적 가치인 0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어떤 종이 돈도 그 원래 형태로 살아남지 못했으며 달러와 대다수 다른 화폐들 역시 이번에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미약한 성장은 사라지고 숲 또는 세계 금융 시스템은 건전한 토대 위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적절한 숲 화재는 장기적으로 세계 상당히 좋을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가지고 있는 대대적으로 팽창된 금융 시스템으로는 그 결과가 재앙적일 것이므로 어느 정치가들도 용감하게 은행들이 파산하도록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어쨌든 일어날 듯하며 세계 금융 시스템의 통제할 수 없는 붕괴는 향후 몇 년 내에 일어날 듯하며 이는 우리가 오늘 알고 있는 세계를 바꾸어버릴 것이다.

 

미국 제국에 대해 말하자면 이는 이미 끝난 것이다. 매우 소수 국가들만이 금융적 또는 정치적으로 미국을 존중하고 있다. 미국은 옷을 걸치지 않은 임금처럼 일들을 하고 있다. 그들은 금융적으로 지적으로 파산하였지만 여전히 그들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오해하지 말기를 바라며 나는 미국과 미국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그들 나라는 통화 위기가 닥치면서 겁나는 곤경에 있는 것이다. 나의 소식지 ‘암울한 시기가 왔다’ 에서 언급한 것처럼 최소 20년은 걸릴 것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암흑 시대는 500년간 지속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달러가 갖지 못한 어떤 이점을 금은 가지고 있는 것인가?

 “종이 돈은 그 본질적 가치인 0으로 돌아간다.”라고 볼테르가 말한 것을 상기해보기 바란다. 과거 정부들은 최소 돈을 만들어내려고 종이에 인쇄를 하여야 했지만 지금은 전자 세계로 단추만 누르면 된다. 역사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돈을 인쇄하려는 정부에 대한 유혹은 항상 엄청났다.

 

어떤 종이 돈도 살아남지 못하는 동안 금은 5,000년간 돈이었다. 금은 인쇄할 수도 없고 그에 딸린 부채도 없다. 단기간을 빼곤 금은 한 나라의 통화가 아니며 조작이 될 수 없다.

또한 금은 부의 저장이며 파괴될 수 없다. 실상 생산된 모든 금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금은 무게에 비해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생산된 모든 금은 합쳐서 20입방 미터 정도이다.

 

금은 또한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 연간 세계 생산량은 약 2,500톤이며 하락하고 있다. 이는 겨우 800억 달러의 금이 매년 새롭게 생산된다는 것이며 오늘날 금융 시장에서는 미미한 금액이다. 현재 민간부분에서 보유되는 투자용 금은 약 8천 억 달러이다. 이는 세계 금융 시장 자산의 0.5%에 불과하다. 세계의 중앙 은행들은 이제 금에 대한 순 매수자이며 중국과 러시아는 너무 빨리 가격을 올리지 않고 그들이 할 수 있는 만큼 살려고 하고 있다.

 

다음 금 상승의 단계가 2009년 가을에 있을 것이라고 나는 예상해왔다. 지금은 1,000달러이고 여기서 급상승을 보게 된다.

실제로는 평균적인 투자자나 펀든 보유자는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곧 바뀔 것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장차 종이 금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며 실물 금을 원하게 될 것이다. 금에 있어서 제한된 공급과 급속한 수요 증가는 더 높은 가격에서만 충족될 것이며 이것들은 곧 오게 될 것이다.

 

내 의견으론 금을 사는 오직 한가지 방법이 있다. 실물 금을 사서 은행 시스템 밖의 개인 관리하에 두는 것이다. 이것은 Matterhorn 자산 운영사가 하는 방식이다.

 

Matterhorn 자산 운영사의 최근 소식지 제목은 ‘암울한 시기가 왔다’ 이었다.

우리가 암울한 시기에 들어가려는 것이라고 여러분이 생각하게 하는 인플레이션 진행 외에 가까운 예견할 수 있는 미래에 일어나는 것을 여러분은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는가?

 

실업은 꾸준히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출 급증과 수입 하락과 더불어 정부 적자들은 차츰 올라가고 있다. 악성 대출과 금융 시스템에서 파생상품들은 결코 상환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대대적인 문제들로 인해 침체는 불황으로 그리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이끌 것이다.

 

결국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디플레이션 붕괴로 끝난다. 붕괴되는 금융 시스템으로 세계에서 생활은 오랫동안 이전같이 되지 못한다. 법과 질서가 실질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고 그래서 사회적 혼란과 주요 범죄의 증가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나라들에서 무정부 상태가 있을 것이다. 식량부족과 극도의 빈곤이 있게 된다. 전쟁이 있을 것이다. 세상은 오랫동안 그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문제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다. 가족은 다시 사회의 중심이 될 것이다. 물질 가치와 즉각적인 만족에 기초한 오늘날의 사회는 사라질 것이다. 대신에 윤리와 도덕적 가치가 돌아와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 주변에 형성될 것이다.

 

금 가격이 오르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인플레이션 추세가 두려워서이다. 9월 7일, 가격은 2월 이후 처음으로 매력적인 숫자인 온스당 1,000달러를 넘어섰다.

더 올라갈 것인가? 만약 실패한다면,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금과 관련 주식에서 급격한 하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금값이 1,000달러 돌파를 실패한다면 온스당 920달러 이하로 내려가고 이는 부정적인 징조이다.”라고 말한다.

 

금은 여기서 상승하는 것을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분명한 투자 상황이 있다면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흘러내리는 모래 위에 지은 금융 시스템은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돈 인쇄는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몇몇 사람들이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금은 내려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묻는다.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 가능성을 나는 매우 낮게 본다. 정부는 인쇄 기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틀려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를 맞이한다고 해도 금은 최선의 방어책이다.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에서 은행 시스템이 생존할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디플레이션에 의한 자산 파열에서 어떤 대출도 파생상품도 상환될 수가 없다. 그래서 금은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이기는 것이다.

 

2002년 이후 “Matterhorn”은 투자자들에게 유동자산의 50%를 금에 투자하라고 조언하였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왜 50%인가? 거기다가 이런 위기 때에는 부의 보존 포트폴리오로 어떤 것을 포함하고 어떤 것은 포함하지 않는 것인가?

 

간단한 것이다. 투자자들에게 금에 50%를 투자하라고 우리가 조언했을 때 300달러는 터무니없이 쌌다. 당시에 우리는 주택과 신용 거품이 은행 시스템에서 중요한 문제와 디플레이션/인플레이션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유동 자산의 50%를 실물 금에 투자하라는 우리의 조언을 따랐던 투자자들에겐 금이 3배 이상 가치가 된 이후 (자산의) 80%이상이 되었다.

이제 우리는 실물 금 80%와 함께 안락함을 느끼고 있다. 좀 작은 비율이 은이 될 수 있다.

은은 금보다 더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지만 매우 변동성이 심하다. 5-10%비율이 귀금속 광산 주식이 될 수 있다.

 

이들 주식들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지만 부의 보존은 아니다. 만약 금융 시스템에 어떤 일이 벌어지면 투자자들은 몇 년 간 이들 주식에 접근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광산의 국유화, 귀금속 폭등 때 가혹한 세금 등의 위험이 있다.

 

주식 시장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시나리오에서 올라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다우는 지난 10년간 금에 대비하여 80%하락하였다. 금에 대해 적어도 90%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 채권이나 다른 채권은 절대 권하지 않는다. 투자자들은 정상적인 돈으로 지불되지 않게 될 것이며 채권 값은 금리가 올라가면서 붕괴할 것이다.

 

금에 투자라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다. 당신께선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지는 않고 있다. 어떤 것을 제외하는 이유와 은행 시스템 밖에서 금을 저장하기를 권하는 이유는?

여러분 이름으로 보유하고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관하는 실물 금만이 부를 보존하는 진정한방식이다 

실제 여러 형식의 금은 종이 금이다. 많은 ETF는 실제로 실물 금을 보유하지 않는다. 가지고 있다 하여도 여러분이 갖는 것은 은행 시스템이 붕괴될 때 쓸모 없는 종이 쪽지이다. 은행 시스템 붕괴 위험 때문에 나는 금을 은행에 보관하지 않는다.

 

그리고 집에 보관하는 것은 절대 좋은 생각이 아니다. 향후 몇 년간 늘어나는 범죄로 이는 매우 위험하다.

모든 경우에 대비하여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절대적인 부의 보존법은 없다. 그러나 마음의 평화를 위해 가장 가능한 수준의 보호책을 주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9월 3일, 홍콩은 런던에서 보관하던 금을 모두 회수하였다. 이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그들이 옳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소유의 금은 여러분 관리하에 두어야 한다. 중앙 은행들 간에 너무 많은 금 대여가 일어나고 있으며 아마 나중에는 남은 금이 없을 것이다.

 

독일 보유금이 독일에 있지 않고 뉴욕에 있다는 소문이 몇 년 동안 있었다. 이런 경우 지금되돌려 달라는 지시를 하는 것이 적절한 때가 아닌가? 독일 보유금 전체가 뉴욕 연준 금고 있는 경우에 왜 이것이 독일인들에게 관심사가 되는 것일까?

 

그렇다, 홍콩과 같은 이유로 독일은 되돌려 받아야 한다. 우선 그 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다음에 내 금을 다른 나라가 관리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특히 파산한 나라가.

 

마지막 질문으로 금값을 억제하기 위해 금 억제 세력에 의해 금 시장이 조작되고 있다는 GATA의 주장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특정 공감 사안과 Bill Murphy씨를 따르는가?

 

GATA와 그 활동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금 시장은 (은 시장과 더불어) 조작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Bill Murphy씨와 GATA는 금 억제 세력들을 분쇄하는데 대단한 일을 해오고 있다. 내 의견으론 곧 종이 금 조작은 효력을 잃으며 오직 실물 금만이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세계는 많은 중앙 은행들이 금을 빌려주었으며 실물 금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현 정부는 그런 연합 세력의 일부분이므로 새로운 정부가 중앙 은행 금의 감사를 이끌 것이다. 많은 금이 사라졌고 이중 계산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금 가격에 중요한 영향을 줄 것이다.

 

von Greyerz씨, 시간을 내준데 대해 감사한다!

 

 

10/24

 

아메리카 대륙을 위한 볼리바리안의 대안(the Bolivarian Alternative for the Americas; ALBA)’의 회원국들이 볼리비아에서 있었던 정삼 회담에서 회원국 사이의 교역에서 사용되는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통화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고 내년 초에 실행할 것이라고 합니다지난 주 석유 달러에 대한 독립 운동 기사가 이어 이번 주는 비록 영향력은 훨씬 못 미치지만 남미 일부 국가들 사이에서 탈 달러 독립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도 미국의 이른바 주류 언론들은 다루지도 않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지난 주에 이어 이런 소식들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한편미국 내 금융계에선 헷지 펀드사인 Greenlight Capital의 David Einhorn사장이 주요 통화의 붕괴와 금리 폭등 가능성에 확신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소식은 주류 언론인 뉴욕 타임즈도 다루었습니다여기저기 미국내외에서 달러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소식들이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달러가 세계 모든 통화에 약세로 기울면서 세계 각국은 미국 달러 약세에 대해 불평들을 내놓기 시작합니다아시아 각국들캐나다유로권 국가들은 샘 아저씨가 대책을 세워주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샘 아저씨는 일절 대꾸가 없습니다그것은 미국이 부채 해결을 위해 선택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Nicolas Sarkozy 대통령의 수석 자문인 Henri Guaino씨는 미국이 달러 가치 하락을 통해 부채를 덜어내려고 하고 있으며 유로화 대비 달러 가치 하락을 막는 방법은 유로화를 찍는 방법 밖에 없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인플레이션이 통제를 벗어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닥치게 되고 이는 모두의 재앙이라는 경고를 하였습니다.앞으로 전개될 여러 가능성 중 최악의 경우가 될 것입니다.

 

현물 금 시장인 런던의 금 거래 실상에 대한 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Thunder Road Report을 작성한 Paul Mylchreest씨와 Adrian Douglas씨의 얼마나 많은 상상만의 금이 팔렸는가?(How much imaginary gold has been sold?)”라는 런던 금 거래 시장의 실상을 분석한 글이 GATA의 홈 페이지에 이번 주에 올라온 것입니다.

그래도 금에 대한 현물 거래이기 때문에 Comex 선물 시장보다는 런던의 금 시장은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단숨에 무너뜨리게 한 상황들입니다결론만 이야기하면 런던 금 시장에 보관되고 있는 금 1온스당 소유주가 최소4명 이상넉넉하게 잡으면 20명은 족히 될 것이라는 놀라운 현실입니다 같은 금을 여러 사람에게 매매를 한 것입니다집 한 채를 20명에게 팔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집 주인이 20명이 동시에 나타나서 소유를 주장할 사태에 직면한 것입니다.

GATA의 자문인 토론토의 Rob Kirby씨가 말하기를 그의 정보원이 전해준 바로는 지난 9월 말 경엔 런던 금 시장에선 일부 고객들이 자신들이 구매한 금 대신 주겠다는 더 많은 금액의 보상액을 거부하고 실물 금 인출을 요구하여 J.P. Morgan 등 거대 은행들이 공포에 빠졌다고 합니다이후 중앙 은행들이 긴급 구조에 나서 금을 대여해줌으로써 일단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홍콩두바이 등이 런던에서 자국의 금을 소환하는 이유를 알 듯합니다전문가들은 아직 그런 표현을 쓰지는 않고 있지만 각국 중앙 은행들인 사실상 대형 고객들을 중심으로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실물 금 인출 사태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아도 될 듯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여러 차례 설명하였듯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힘들여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금융 시스템 위기를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들

             주 정부들소득과 판매 세수 1963년 이후 최대 하락-Bloomberg

GE 순익 45% 하락-Bloomberg

             볼리비아 정상 회담에서 새 통화를 채택 – aljazeera

             한국은행은 달러 보유량 줄이라고 권고-Korea Times

             인도에서 뜨거워지는 금화 매입 -commodityonline

             Einhorn, 주요 통화의 ‘죽음의 소용돌이’를 확신-Market Watch

             프랑스 관리미국은 인플레이션으로 부채를 줄이려 한다-Forbes

             유로, 2008 8월 이후 처음으로 1,50달러에 거래-Market Watch

             달러 하락에 국제적 항의-WSJ

             Morgan Stanley, 중앙 은행들의 공공 부채 자금화 예정을 우려-Telegraph

             투자자들주식을 팔면서 달러는 주간 손실을 줄여- MarketWatch

             영국 경제는 예상 외로 최장 침체를 이어가고 있다- 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달러의 전개여러분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 전개- Larry Edelson

             2)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결과- Eric deCarbonnel

 

4. 금에 대한 평론

             1) 중앙 은행들인간애가 빛난다- Rob Kirby

2) 금의 대형 상승장- Adam Brochert

             3) 금은 실제로 그곳에 있는 것인가?- Lawrence Williams

 

1. 주간 금 시세

금요일 거래에선 상승으로 방향을 잡는 듯하였으나 다우 지수가 큰 폭으로 밀리면서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는 바람에 상승 시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일간 차트입니다.

 


 

 

달러 인덱스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단기 투자자들을 계속 솎아내고 있습니다보조지표를 보면 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PO를 보면 지난 9월말처럼 앞으로 3-4 거래일 정도는 조정을 더 거쳐야 안정적인 모습이 나올 듯합니다.

현재까지는 1,045 1,070사이의 비교적 좁은 영역 안에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상승 후 밀리지 않고 횡보하는 조정의 경우엔 비교적 상승 힘이 강한 경우입니다통상 이런 조정을 거친 후 진행 방향은 하락보단 상승 쪽이 많습니다.

시장이란 불확실성의 연속이기 때문에 하락 가능성도 있지만 금에 대한 환경이 바뀐 것은 없기 때문에 상승 쪽으로 갈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입니다.

단기간 지지선은 1,045가 여전히 버팀목이 되는 구간이며 중기 지지선은 매수세들이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는 1,020으로 보면 되겠습니다조정을 거치면서 단거리 승객들을 대부분 내보내며 상승 에너지를 좀 더 보강한다면 9월 말 보다 더 강한 상승 파동을 기대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주간 차트입니다.

 


  

이어서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중에 75을 내주었다가 다시 회복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다 주말은 주식 시장 하락에 힘입어 75선은 유지하고 있습니다.보조지표의 신호로 보아 다음 주는 주식 시장의 추가하락에 힘입어 일부 76부근까지 상승 가능성도 보입니다상승이 있더라도 달러의 기본적인 사항들이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만약 주식 시장이 본격적인 하락을 이어간다면 돈들이 과연 어디로 대피할지 궁금해집니다.

 

주간 차트는 일간 차트에서 큰 폭의 반등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직 추세의 변화가 없으며 계속 흘러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2. 경제 소식들

주 정부들소득과 판매 세수 1963년 이후 최대 하락

2009 10 15,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15&sid=aFbiGWsXmkyU

미국 주 정부 세금 징수는 경기 침체가 소득세와 판매세 부과를 부진하게 하면서 반세기만에 최대 하락하였다.

Rockefeller 재단이 오늘 발표하기를 최소 1963년 이후 16.6%는 가장 큰 하락이었다대부분 주 정부의 회계 연도인 630일까지 12개월간의 세수가 8.2%, 630억 달러 하락하였다.

주 정부 세수는 21분기 연속 줄어들고 있으며 7월과 8월에도 하락을 계속하고 있었다.

우리는 모든 주들을 강타하고 있는 수 년간의 문제를 보이고 있다전에 침체 중에 발생하였는데 이 하락의 깊이가 전례가 없을 정도이다.”라고 이 재단의 Robert Ward 임원이 말했다.

3분기 연속 개인 소득세와 판매세가 내려가면서 2분기에는 49개 주에서 세금 징수액이 하락하였다고 이 재단은 말했다소득세는 27.5%, 판매세는 9.5% 하락하여 45년간 최대였다.

많은 전문가들이 침체가 끝나고 미약한 회복이 되고 있다고들 말하지만 불행히도 주 정부들에겐 일어나는 경제 회복이 즉각적인 예산 회복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이 재단의

Lucy Dadayan와 Donald J. Boyd가 썼다.

 

GE 순익 45% 하락

2009 10 16,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AHPHzWMBJJc

General Electric은 부동산 가격을 축소하고 소비자들이 의료기기를 덜 대여하고 판매하여 전문가들 예상보다 가파른 판매하락을 이끌며 3분기 수익이 45%하락하였다.

“3분기는 수입이 실망시키면서 혼재된 것으로 보인다.”고 Brookfield투자사의 GE 분석 담당 Joel Levington 임원이 말했다.

수익은 1년 전 44.8억 달러주당 45센트에서 24.5억 달러주당 22센트로 하락하였다고 회사는 설명하였다.

 

볼리비아 정상 회담에서 새 통화를 채택

2009 10 17, aljazeera

http://english.aljazeera.net/news/americas/2009/10/2009101712255748516.html

남미와 카리브 연안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볼리비아에서의 정상 화담 동안 미국 달러의 사용을 줄이는 것을 겨냥한 지역 통화의 신설에 합의하였다.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2일 동안의 정상 회담 출발을 위해 Cochabamba의 중앙 도시에 아메리카 대륙을 위한 볼리바리안의 대안(the Bolivarian Alternative for the Americas; ALBA)회원들이 보이자마자 바로 그런 결정이 나오게 되었다.

베네수엘라에콰도르와 니카라과를 포함한 좌측으로 기운 무역 집단들의 주요 안건은 Alba 국가들 사이에서 사용될Sucre라고 알려진 새로운 통화를 실행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었다.

정상 회담을 주관하는 볼리비아의 Evo Morales 대통령은 금요일 문서는 승인되었다.”고 말했다.

앞서 베네수엘라의 Hugo Chavez 대통령은 새 화폐를 패러다임의 혁명이라고 하였다.

“Sucre는 Alba에서 태어났다.”고 회의에 앞서 Chavez는 말했다.

 

미국 턱 밑에서도 통화 독립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미국과 관계가 먼 나라들부터 달러를 버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도미노처럼 달러 지배력이 무너지고 있는 과정입니다. -

 

한국은행은 달러 보유량 줄이라고 권고

2009 10 18, koreatimes

http://www.koreatimes.co.kr/www/news/biz/2009/10/123_53733.html

세계적인 달러 약세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는 달러에 대한 원화의 가치를 안정시켜야 할뿐만 아니라 금유로화와 다른 비달러 자산들을 외환 보유고에서 늘려야 하는 모든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일요일 한국 금융 연구원은 말했다.

금융 연구원이 말하기를 달러는 향후 유로엔과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 같다고 하였다.

미국 정부가 기록적인 낮은 금리를 지속하고 다른 나라 정부들이 그들 달러 표시 자산들을 축소하면서 달러는 계속 약세를 보일 것이다그러나 빠르게 노화하는 유럽과 일본으로부터 세계 최대 경제로 돈이 지속적으로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달러의 급락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금융 연구원의 장민 연구원은 말했다.

 

인도에서 뜨거워지는 금화 매입

2009 10 19, Commodityonline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Gold-coins-turn-hot-commodity-in-India-22081-3-1.html

NEW DELHI (Commodity nullline): 금화는 요즘 인도에서 가장 뜨거운 상품이다인도는 금 보석으로 금 매입을 하는 세계 최대 소비국이었다하지만 요즘 많은 인도인들은 투자 선택으로 금화와 금괴를 선화하고 있다.

인도에서 금 구매의 선호가 급속히 바뀌고 있다금 보석류 구매가 최고의 투자 선택이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금화로 바뀌고 있다.”고 금괴 거래사의 Aditya Sinha씨가 말했다.

그가 말하기를 사람들이 금화를 사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인도 전역에서 은행중개회사와 우체국들은 금화 판매를 홍보화고 있다.

Diwali 종교 축제 기간 동안 금화 매입은 활기를 띠었다.

우체국에서의 활기찬 금화 판매에 고무되어인도 우체국은 특별 구매에 대한 할인 조건을 내세우며 인도의 250개 우체국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Einhorn, 주요 통화의 죽음의 소용돌이를 확신

2009 10 19,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einhorn-bets-on-major-currency-death-spiral-2009-10-19

NEW YORK – Greenlight Capital은 주요 통화의 붕괴와 금리 폭등 가능성에 내기를 걸고 있다고 헷지 펀드사의 펀드 사장인 David Einhorn씨는 선진국들에서 팽창하는 정부 적자를 언급하며 월요일 말하였다.

작년 리만 브라더스가 붕괴하기 전에 리만 브라더스의 취약성을 경고했던 Einhorn 사장은 너무 커서 망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시티 그룹과 같은 금융 기관들도 파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기관들을 구제하고 경제 회복을 부채질 하는 것은 미국 달러와 같은 화폐들 가치를 손상하고 있다고 Einhorn 사장은 우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Greenlight사는 올해 실물 금을 사들이고 있다.

 

-뉴욕 타임즈 기사에선 “Einhorn 미국 정책을 내팽개치고 금으로 간다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http://dealbook.blogs.nytimes.com/2009/10/20/einhorn-goes-for-gold-slamming-us-policies/

헷지펀드사가 자선 사업하는 곳이 아니므로 손실을 보는 곳에 머물 까닭이 없는데도 마치 미국을 배신하는 듯한 문구를 사용했습니다.

아마 David Einhorn사장은 금융계에서 상당히 영향력 있는 헷지펀드사의 사장인듯 합니다이른바 정보력과 판단력이 빠른 1등석 승객 한 사람이 침몰하는 달러에 작별의 인사를 나누며 금이라는 구명 보트에 옮겨 타고 있는 장면입니다.-

 

프랑스 관리미국은 인플레이션으로 부채를 줄이려한다

2009 10월 20, Forbes

http://www.forbes.com/feeds/afx/2009/10/20/afx7018936.html

PARIS, Oct 20 (Reuters)- 미국은 유동성을 쏟아 부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켜서 달러 가치를 하락하여 부채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고 프랑스 Nicolas Sarkozy대통령의 수석 자문인 Henri Guaino씨가 화요일 말했다.

Sarkozy 집권당인 UMP의 회의의 한쪽에 비켜서서 그는 기자들에게 미국은 세계를 유동성으로 넘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위험을 우려했다.

역사적으로 우리는 오직 인플레이션만으로 그런 상황을 빠져 나왔다디플레이션으로도 빠져 나올 수 있지만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더 많은 고통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유로를 찍어내지 않고 어떻게 유로 대비 가치 하락을 막을 수 있을까결과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통제를 잃게 되면 거기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며 모두에게 재앙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유로, 2008 8월 이후 처음으로 1,50달러에 거래

2009 10월 21,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euro-touches-150-as-angst-grows-in-euro-zone-2009-10-21?siteid=bnbh

수요일 14개월 만에 1 유로가 1.50 달러를 넘어 거래되었다이는 유로권의 관리들이 강해지는 통화가 수출이 이끄는 경제 회복을 방해할까 우려하는 심리적인 장벽이었다.

유로는 동부 시간 오전 10시에 1.5001달러를 기록하였고 일시 후퇴한 후 다시 1.5022달러를 기록하였다.

 

달러 하락에 국제적 항의

2009 10월 21, Wall Street Journal

http://www.gata.org/node/7922

LONDON – 브라질은 외환 거래 유입에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캐나다 은행은 캐나다 달러 강세에 부정적인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유럽 관리들 거의 전부가 미국이 개입하여 달러를 일으켜주기를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고통의 합창은 한국타이완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와 홍콩의 중앙 은행들이 모두 이달 초에 미국 달러에 대한 자국 통화을 약세로 만들기 위해 개입한 이후미국으로 하여금 자주 인용되는 강한 달러 정책을 따르라는 국제적 압력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은 공개적으로 강 달러 정책을 선호하지만 세계 최대 경제국이 달러 표시 채권을 사들이는 해외 투자자들의 선의를 매우 심히 의존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하지만 미국 재무부 장관인 Timothy Geithner는 지난 달 말 미국이 수출에 매우 많이 의존하는 쪽으로 전환하는 것은 건강하고’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지적하였을 때이런 자세를 완화한 것으로 보였다물론 약한 달러는 이런 과정을 돕는 것이다.

 

달러 하락이 과도하게 빠르게 되지 않거나 미국 정부 채권으로부터 이탈을 불러 일으키지 않는 한지금 현재로는 둘 다 그렇게 되지 않을 듯하다미국 당국은 계속 지켜보며 달러 하락을 계속 놔둔다는 것에 결국 대부분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Morgan Stanley, 중앙 은행들의 공공 부채 자금화 예정을 우려

2009 10월 21,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newsbysector/banksandfinance/6400157/Morgan-Stanley-fears-global-central-banks-will-monetise-public-debts.html

서구 국가들의 공공 부채 급증이 전쟁 영향과 비교될만하며 이번의 큰 차이는 노령화된 인구와 과잉 설비가 경제 성장을 통한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과 디폴트 사이의 선택에서 중앙 은행들은 비록 그들이 독립적인 기구둘이지만 공공 부채를 자금화하는 덜 나쁜 악으로 결론을 낼 듯하다.

재정 행로가 지탱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면 막대한 부채 부담을 내버려두느니 차라리 제한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나을 수 있다우리 생각에 위험은 즉석에서 처리될 수 없다.”고 은행은 말했다.

이는 채권자에서 채무자로 고의적인 부의 이전이 될 것이며 정치적인 지뢰밭이다채권 소유자들에겐 막대한 손실을 일으킬 것이다.

이 경로를 택하는 나라는 투자자들의 탈출하는 위험을 안게 될 것이라고 Morgan Stanley는 말하였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에 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설정하여 공개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 정책이 통할 수도 있다. “그들은 말을 두려워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Morgan Stanley는 말하였다.

 

투자자들주식을 팔면서 달러는 주간 손실을 줄여

2009 10월 23,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dollar-surges-against-sterling-2009-10-23?siteid=yahoomy

NEW YORK – 달러는 금요일 주식 시장이 하락하면서 엔파운드와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하였다.

달러는 이번 주에 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유로에 대해 3일 연속 상승하였다.

달러의 상승은 달러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데 대한 역투자에 의한 것이라고 Action Economics의 분석가들이 말하였다.

 

영국 경제는 예상 외로 최장 침체를 이어가고 있다

2009 10월 23,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A4yuANivXCQ

영국의 GDP는 서비스제조와 건설이 최장 침체에 빠지면서 예상 외로 3분기에 하락하였다파운드는 주저앉았다.

GDP는 지난 3개월간 0.4%하락하였다고 오늘 런던에서 통계청이 발표하였다경제는 6분기 동안 하락하고 있으며 1955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심하다.

 

 

3. 달러의 몰락

 

1) 달러의 전개여러분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 전개

(U.S. Dollar Develepments, The Most Critical Financial Developments of Your Lifetime…)

2009 10 14,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206.html

지난 3주 동안 달러에 영향을 주는 사건들의 전개는가치에 있어 계속하여 가라앉고 있다여러분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상의 전개들이다.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로서 그 마지막 군림의 날들에 들어갔다.

이미 경고를 난 해왔으며 이제 그 예측대로 펼쳐지고 있다.

 

1. 닫혀진 문 뒤에서 G-20국가들이 세계 경제 관리를 도맡고 있다. G-3 국가들이 더 이상  아니며, G-7도 아니고  G-20국가들이 맡고 있다.

세계 경제에 대한 일들을 도맡고 있는 20개 국가들 중 한 나라로서국제 회의에서 미국은 우리 최대 채권자들을 달랠 수 밖에 없다미국은 이 그룹에서 최대 채무국이다.

 

2. 닫혀진 문 뒤에서 아랍의 걸프 국가들은 러시아일본과 중국을 만나서 오일 가격에 대한 달러를 대체하는 회의를 가져왔었다놓쳐서는 안될 것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세계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3. 공개적으로 워싱턴은 이들 사건들의 전개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도 없다내색도 없고 달러 상승하라는 압력조차 시도하지 않고 있다.

 

미국 지도자들이 이를 인정하든 안 하든 그들의 최우선 과제는설령 새로운 기축 통화로 달러가 교체되는 것을 의미하더라도달러 가치 하락이기 때문이다.

비록 여러분들의 생활 비용이 하늘 높이 치솟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세계의 모든 것이 뒤집힌다고 해도 말이다.

 

그들의 감춰진 원리세계 주요 자산들이 매겨진 통화의 가치 하락을 통해 자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림으로써 미국의 부채 더미를 부풀게 한다.

 

오해말기를대대적인 금융 위기워싱턴의 어마어마한 125조 달러 적자부동산 위기그리고 최종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종말은 미국이 처한 슬픈 상황이다.

 

우리 자산을 보호하고 할 수 있는 수익을 내는 것 말고는 여러분이나 내가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

그래서 내가 올해 4월에 Money and Markets 평론에서 쓴 대로 진짜 돈인 금이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이기는 투자라고 한 이유이다.

이제 금이 새로운 기록으로 상승하는 것이 놀라운 일인가?

금관련 광산 주식이 상승하는 것이 놀라운 일인가?

석유구리백금과 은이 다시 급상승하는 것이 놀라운 일인가?

농산물 상품마저 바닥을 치고 상당한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나는 놀랍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종이 화폐들이 가치가 하락되면 정보가 빠른 투자자들은 그들 돈을 보호하기 위해 천연자원과 유형 자산으로 투자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내 견해만약 여러분이 금과 다른 천연 자원에 투자하여 추락하는 달러로부터 피난처를 찾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부는 워싱턴에 의해 교활하게 압류될 것이다.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의무사항이며 이제 다음 단계를 취해야 한다.

 

첫째달러 하락이 시작되는 단계에서 모든 미국 재무부 어음과 채권을 지속적으로 청산하여야 한다수익률이 빈약할 뿐 아니라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욱 구매력을 상실하는 달러로 표시되어 있다재무부 어음과 채권은 구매 제안을 상실할 것이다.

 

외국의 국부 어음과 채권을 지속적으로 청산하여야 한다그들 역시 수익률은 매력적이지만 달러의 기축 통화의 교체의 결과로 통화 시장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고통을 당할 듯하다.

 

둘째로매우 중요한 것이다얼마나 오랫동안 나와 같이 하며 내 조언들에게 얼마나 여러분이 적극적이었는가에 달려있지만 실물 금과 금 ETF에서 뮤추얼 펀드와 금광 주식까지 여러분 투자 자산의 25%를 투자하라.

금을 붙들고 내 평론과 보고서에 계속 주시하여라.

 

셋째투기적 펀드 자산들로 천연 자원에 적극적이어야 한다금이나 원유가 아니라 구리백금커피코코아와 설탕 등이다.

거의 모든 천연 자원들이 약달러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세계 통화 시스템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높은 가격으로 매겨지기 위해 새로운 대세 상승에 들어가고 있다.

 

 

2)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결과 (The Results Of Hyperinflation)

2009 10 14, Eric deCarbonnel

http://www.marketskeptics.com/2009/10/funding-budget-deficits-through.html

하이퍼인플레이션: “아무도 준비하지 않았다야채 가게의 선반은 텅 비었다.”

바이마르 하이퍼인플레이션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너무 무서웠다번개가 내리치는 것처럼 무서웠다아무도 준비하지 않았다야채 가게의 선반은 텅 비었다지폐로는 아무 것도 살 수가 없었다.”- 하버드 대학의 법학 교수인 Friedrich Kessler의 바이마르 공화국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하여(1993년 대담)

 

어떤 걱정스러운 시황 해설은 외바퀴 수레 가득 채운 돈으로도 빵 한 조각을 겨우 살 수 있었던 때인 1923년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이 겪었던 종류의 대대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 것이다. 4 29일 샌프란시스코 Examiner의 사설은 경고를 하였다: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전례가 없는 적자로 대통령의 2010년 예산 제안은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확실한 처방이다그래서 이 괴물 같은 3.6조 달러 예산에 찬성한 모든 상하의원들은 미국을 다음 바이마르 공화국으로 전환할 수 있는 소비 흥청거림에 배서하게 되는 것이다.”

 

Money Morning이라는 4 9일의 투자 소식지에서 Martin Hutchinson씨는 정부 지출의 50%가 시뇨리지(번역자 주석정부나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함으로써 얻는 이익)에 의해단지 돈을 인쇄함으로써조달되었을 때 현 정부의 통화 정책과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정책의 불안하게 하는 유사성을 지적하였다.

하지만 그의 자료에는 어떤 헷갈리는 자료들이 있다영국 정부는 이미 시뇨리지에 의해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대대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 절정기에 했던 것보다 더 많이 예산의 자금 조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그는 지적하고 있다.

독일 마르크 화의 완전한 파괴를 일으켰다고 말해지는 상황 하에서도 파운드는 유지되고 있다.

정부 예산을 맞추기 위해 단지 돈을 인쇄한 것 외에 마르크화의 붕괴에 대한 책임이 있는 다른 것이 있었을 것인데 무엇이었을까오늘날도 같은 위험에 우리는 위협 받고 있지 않을까자료를 더 세밀히 보기로 하자.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

그가 훌륭하게 연구하여 작성한 글에서 Hutchinson씨는 언급하기를 바이마르 공화국은 1차 대전 이후 인플레이션 고통을 받아왔다고 했다그러나 진정한 바이마르 하이퍼인플레이션 1921년과 1923년 사이의 2년 동안 발생했다. 1923 11월에 그것이 끝났을 때 마르크는 1914년 가치의 1조 분의 1밖에 나가지 않았다. Hutchinson은 계속 한다;

 

현재의 정책 혼재는 1919년과 1923년 사이의 독일의 것을 빼 닮았다바이마르 정부는 전후 복구와 전쟁 보상 자금 마련을 위해 세금 인상 하는 것에 내키지 않았으며 그래서 대대적인 적자 예산을 운영하였다시뇨리지를 통해 정부 지출의 50%를 마련했고 통화 공급을 급속히 확대하면서 금리를 인플레이션 보다 낮게 유지시켰다.

 

정말 소름 끼칠 정도로 유사한 것은 미국영국과 일본이 이제 그들 예산 적자를 시뇨리지를 통해 자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선 연준이 3천억 달러의 미국 재무부 채권을 6개월에 걸쳐연간으로 해서는 6천억 달러연방 정부의 4조 달러 지출의 15%를 사고 있다.

영국에선 영란 은행이 3개월에 걸쳐 영국 국채 750억 파운드를 사들이고 있다이는 연간 3천억 파운드에 해당되며 영국 정부 지출 4 540억 파운드의 65%이다.

미국은 바이마르 독일 정책에(지출의 50%) 급속히 접근하는 동안 영국은 이미 이를 앞질렀다.”

 

4. 금에 대한 평론

1) 중앙 은행들인간애가 빛난다(Central Banking: A Blight On Humanity)

2009 10 9 Rob Kirby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55111200.php

절대 믿을 수 있는 정보통이 내게 알려준 이야기이다최근인 2009 9 30금 선물 거래의 만기일에 부유하게 보이는 몇 명의 시장 참여자들이 런던 금 시장에서(London Bullion Market [LBMA])에서 몇 톤의 금 선물을 사서 그들 거래 상대방들에게 바로 말하기를 자신들은 실물 금괴를 즉시 인수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몇 톤이나 되는 금괴를 예상외로 즉시 요구하는 것이 이 거래의 상대방인 최소 2개 은행- J.P. Morgan ChaseDeutsche Bank을 완전히 공포로 몰아넣었다이들 은행들은 공매도를 한 금괴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 은행들은 계약을 한 금괴를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중 한 은행 또는 두 은행이 거래 상대방에게 접촉하여 은행들이 실물 금괴를 인도해야 하는 의무 대신에 현금으로 대신할 수 있겠느냐고 의사를 타진하였다.

구매자들은 현금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들 은행들에게 영업일로 5일간의 시간을 주며 실물 금괴 인도를 요구하였다.

LBMA 측에선 공개적인 인도 실패에 당황하여 보상금액으로 현물 가격에 25%( 1온스당 1,250에서 1,300달러 가량)더해 주는 것을 제시하였었다.

 

이번 주 초에 두 개 이상의 중앙 은행들이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개입하였다비록 이들 은행들은 LBMA가 요구하는 인도 표준에 부합되는 금괴를 제공할 수는 없었지만이중 한 은행은 영국 은행(아마도 영란 은행)으로 보도되었다.

이것이 실물 금의 부족에 대한 증언이다.

 

요약하자면, 950에서 1025달러 사이에서 끝없는 양의 금 선물을 팔았던 J.P. Morgan Chase와 Deutsche Bank와 같은 은행들이 거래 상대방들이 상당한 톤 수의 실물 금괴를 요구한 후에야 현물가 + 25% 웃돈을(온스당 1,275달러제안하며 거래를 해결하자고 하였다.

놀라운 것은 이것이 정확한 정보라면물론 나는 이것이 부정확하다는 의심은 추호도 없다금은 이미 심각한 백워데이션 이라는 것을 뜻하며 이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선물 시장의 가격 발견 기능으로서 온전성을 보호하기 위해 중앙 은행들은 돕고 선동하면서 카펫 아래 난장판을 치우려고 그들 기관들과 친구들을 구제해주려고 그들 국가 자산을 횡령한 것이다.

 

우리 금융 시스템과 지폐들이 곧 토스트가 된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까?

인간애에 대한 수치스러운 모욕이다.

 

인출하는 금괴의 양을 최소 10톤으로 보면 금액이 약 3 2천만 달러에 해당됩니다그 자리에서 8천만 달러를 벌 수 있는 데도 실물을 인출한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아주 가까운 미래에 25%이상의 현금을 더 주고도 그만한 양을 구할 수 없다는 전망에 지금은 어떤 회유책도 거부하고 무조건 실물을 확보하겠다는 투자자들의 판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톤 정도의 물량 인출 요구에 기겁을 하고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대형 은행들은 도대체 실물 금이 얼마나 부족한 상태일까 궁금합니다.

950부터 열심히 공매도 쌓아둘 때 이미 예상이 되었던 상황들입니다만 이런 분위기로 나가게 되면 대서양 양안 금 시장에서 아무래도 머지않은 시기에 대형사태가 동시에 발생할 듯합니다.-

 

2) 금의 대형 상승장(Gold Mega Bullish Technicals, Wow!)

2009 10 11,  Adam Brochert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138.html

 

여기에 2.5년 동안의 금의 일간 차트를 보자.

 

(차트 1; 2.5년간 금 일간 차트)

대칭형이 완벽하다돌파는 교과서에 나온 그대로다여기서 금이 엄청 하락할 수 있을까그렇다투자/투기는 확실한 것이 없다그러나 하락이나 심한 조정을 요구하는 것은 지배적인 추세를 무시하는 것이다.

 

(차트 2; 금 월간)

 

금은 21세기 들어서 4배 상승하였다주류는 금이 높이 가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회의적이다분명 어떤 사람들에겐 거품이다여러분은 십 년간 4배 오른 자산을 거품이라고 부르는가?

지폐로 팽창한 거품의 최근 역사를 무시할 것이다유지하기 어렵고 금방 터질 것 같은 이전의 거품을 보자나스닥 말이다. 4배 올라 1991년에 파열하기를 기다리는 것을 보라.

 

(차트3; 나스닥 월간 1)

 

그렇다이 유지하기 어려운 기술주 거품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자(1980-2000년의 20년 나스닥 월간 차트)

 

(차트4; 나스닥 월간 2)

 -화살표 표시 부분이 차트 3 이 위치한 곳-

 

원유는 어떻는가? 1999년에서 2004년까지의 주간 차트를 보자.

 

 

(차트 5: WTIC 주간 1)

 

그 다음에 원유가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차트 6: WTIC 주간 2)

 -화살표 표시부분이 차트 5가 위치한 곳-

 

이런 유사한 차트를 금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성장도 없고배당도 없으며 금속에 불과한 것이 금이다.그런데 종이 지폐의 부채가 너무 많아서 시스템이 무너질 땐 거품이 다른 곳으로 움직인다.

 

나를 비웃어도 좋지만 나는 이 금속의 1 또는 2온스가, 불황이 끝나기 전에 전체 다우 존스 평균가격과 같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1930년대에 그랬고 1970년대에도 일어났다.

마지막 금의 강세장은 미국 달러 기준으로 바닥에서 25배 상승하였다내 의견으론 금에서 거품은 이제 시작되었다.

 

3) 금은 실제로 그곳에 있는 것인가?

2009 10 19, Lawrence Williams

http://www.mineweb.com/mineweb/view/mineweb/en/page33?oid=90927&sn=Detail

중앙 은행들과 다른 이들이 소유하고 있다는 금이 그곳에 없거나 다수에 의해 소유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끊임없는 의심들이 제기되고 있다.

런던 -  ETF와 중앙 은행들의 정식 보유로 보관되는 금의 양이 실제로 그곳에 있을까 하고 요즘 의심하는 것은 GATA만이 아닌 듯 하다.

금괴에 대한 청구 사태가 은행업자들 사이에 공포를 일으킬 것일까?

 

은행들은 수 세기 동안 예금자들에 대한 준비금을 유지하면서 마치 모든 예치금액이 있는 것처럼 하며 대출들을 하며 운영해왔다작년에 영국의 Northern Rock처럼 인출을 요구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견디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Northern Rock은 영국 정부가 구제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금 시장 역시 같은 원리로아마 더 상황이 나쁘게운영되고 있다는 많은 설들이 있다은행들이 말하는 대로 실물 금의 양을 보유하지 않고 그것을 삼자에게 대출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금고에 보이는 금은 아마 여러 차례 팔려서실제 권리에 대한 의심을 여러 분석가들과 관찰자들이 내놓고 있다.

예를 들어중앙 은행들은 금 스왑이나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대부분 인정하게 되겠지만 금 대여에 대한 질문을 싫어하고 피하기를 선호하는 듯이 보인다.

 

홍콩이 런던 은행에 보유하고 있던 그들의 금의 소환을 요구하고 독일 역시 해외에 보관되고 있는 그들의 실물 금을 돌려받는 것을 모색하자마자 곧 금 값이 1,000달러 장벽을 돌파한 것은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

이것이 보유자들이 만회하려고 시도하면서 실물 금 부족 사태를 일으킨 것은 아닐까?

 

가장 최근에 의혹을 표현한 논평자는 자신의 Thunder Road Report을 작성한 Paul Mylchreest씨다.

그는 런던 금 시장(세계 금 거래의 약 90%)에서 거래되는 금의 양에 대한 자료인 GFMS의 숫자들을 사용하여 정황이 맞는다면 “London Good Delivery’ 표준을 따르는 금괴 형태로 보유되는 금에 대한 자신의 예상과 부합되지 않는다는 계산을 해내었다.

이러한 이상한 현상에 대해 그는 두 가지 중 하나인 가능한 사유를 제안하였다.

 

"선택 1:"

런던에서 이루어지는 대량의 OTC 금 거래에 대한 유동성으로서 행해지는 금의 공동 기금에 대한 London Good Delivery (LGD) 표준에 따르는 각 금괴에 대한 소유권 주장이 평균적으로 하나 이상이다.

분명 시장은 부분 준비금 원리로 운영되고 있지만 상당한 숫자의 시장 참여자들이 이에 대한 우려를 시작하고 실물 금괴 인수로 몰려든다면 시장 파산 위험성이 있다비록 금 대여 금리가 치솟아서 이렇게 될 가능성이 분명해 보이고 혹은 더 금 값이 올라가면 금 보유자들로 하여금 금 매각을 부추기기는 하지만그러한 단계는 중앙 은행들이 금을 시장에 대여해주면서 지연되고 있다.

이 경우에 금 값은 언제든지 폭등할 수 있고 법적 제제를 거의 받지 않는 금 시장은 기본적으로 사건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또는,

 

"선택 2:

"현재 금 산업계에서 인정되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금괴들이 개인들 수중에 보유되고 있다.

런던을 통해 거래되는 많은 분량을 뒷받침해주는 충분한 유동성을 제공하는 알려진 금 재고량에 추가로 상당량을 더하는 것이다.

이런 금에 대한 가장 그럴듯한 출처는 야마시타의 금 이야기라고 잘 알려진 일본이 12개국의 금과 귀중품을 약탈한 때인1894-1945년의 일본의 아시아 정복에 근거한다.

이것이 사살이라면 내(Mylchreest) 분석은 엄청난 분량의 금이 1986-90년과 1990년대 중반에 런던으로 세탁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이 시나리오에서 이러한 금의 공급이 시장으로 주기적으로 계속 들어온다면금 시장의 끊임없는 발전은 좀더 지연될 수 있다.”

 

이런 두 가지 선택 하에서 Mylchreest씨는 만약 야마시타의 금 이론이 어느 정도 맞는다고 입증이 되면 향후 은밀한 금이 시장으로 방출되면서 가끔 금 가격 되돌림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금 값의 미래는 그래도 긍정적이다.

(생략)

 

 

-이와 관련된 Adrian Douglas씨의 얼마나 많은 상상만의 금이 팔렸는가?(How much imaginary gold has been sold?)’라는 글은 다음 주에 소개하겠습니다.

미리 보실 분은 http://www.gata.org/node/7908 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31   

 

이슬비에 옷이 축축하게 적시듯 달러에 대한 신뢰 상실의 소식은 이번 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터키는 러시아에 이어 이란과 중국들과 교역에서 달러를 배제하고 자국 화폐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가 점점 확산이 되어 달러를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는 순간이 오면 모두가 달러를 던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Euro Pacific Capital의 Peter Schiff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목소리를 높여 달러 탈출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조종사가 없는 항공기와 같으며 달러에 탑승하는 승객들은 결국 항공기가 산에 부딪힐 것이며 어떤 탑승객도 생존하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주택 경기 하락에 우려하여 하락하던 주식 시장이 3분기 GDP가 성장하였다며 목요일 급등하였습니다. 이 바람에 주초부터 놀라운 상승을 보이던 달러 인덱스는 다시 주저 앉았습니다.

GDP성장은 정부의 부양책 덕분이지만 일부 주류 언론들은 사실상 대공황 이후 최장기 침체가 비공식적으로 끝났다고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들여다보면 GDP성장의 주요 부분은 주택과 자동차 분야라고 합니다. 보조금 덕분에 안 팔리는 주택들과 자동차를 더 열심히 짓고 만들었습니다.

실업 청구 건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부동산 침체는 확산 중에 있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의 대형 대출 기관인 Capmark는 파산 신청을 하였습니다. 주택 판매는 정부 보조금이 끝나가면서 다시 하락으로 기울었고 자동차 할부 금융 회사인 GMAC는 11월에 다시 정부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정부로부터 세금 공제나 현금 보상 프로그램들이 3분기에 끝났거나 끝나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들입니다.

결국 3분기 경제 성장이란 것이 저 같은 경제 초보자가 봐도 윤전기로 찍어낸 돈의 힘으로 받쳐진 허상으로 여겨지지만 주류 전문가들은 죽어가던 환자가 산소 마스크를 떼고 걸어 다닌다며 환호를 하고 있습니다. 저 정도 수준의 전문가들이니 지난 가을에 위기가 오는 것도 예측을 못하고 위험 자산과 함께 같이 무너졌던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주말인 금요일엔 다우 등 주식 지수들은 목요일 상승을 반납하고 더 내려갔습니다. 전문가들의 환호가 하루 만에 끝난 것입니다.

 

부동산 침체에 의한 또 다른 금융 위기가 모락모락 연기를 피우고 있습니다. 미국의 은행들 파산은 이미 100개를 넘어섰으며 Alt-A와Option ARM 대출 재설정을 내년에 맞이하면서 주택 부동산은 점점 더 큰 태풍의 눈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주택 부동산에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가세하고 있습니다.

대형 상업용 부동산 대출업체 Capmark은 파산 신청을 하였으며 수십억 달러 자산가이자 투자자인 사람인 Wilbur Ross 씨가  ‘엄청난’ 상업용 부동산 붕괴를 본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연준의 윤전기가 급히 돌아가야 할 때가 다시 오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금융 시스템 위기를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들

             은행 파산 106개 기록-AP

             대형 상업용 부동산 대출업체 파산가능성으로 금융 붕괴 위협 점증-Daily Finance

             Capmark 파산신청- Bloomberg

소비자 지수 예상외로 하락-AP

             GMAC, 11월에 세 번째 구제 금융 받을 듯- Bloomberg

             신규 주택 가격 하락으로 주식 하락-AP

             세금 공제가 끝나가며 신규 주택 가격 하락- Bloomberg

             터키, 이란과 중국과 교역에서 자국 화폐 사용키로 –Rianovosti

             사우디, 미국에서 원유가격 설정 원하지 않는다-FT

             부양책 효과에 의해 GDP 3.5% 상승-Market Watch

             최초 실업 청구 530,000, 지난 주에 비해 1,000명 감소-Market Watch

             파산으로 미국의 빈 집,1,880만채로 증가- Bloomberg

             Wilbur Ross , ‘엄청난’ 상업용 부동산 붕괴를 본다- 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연준의 머리 속 들여다 보기- Mike Larson

          2) 파열하는 미국 부채는 Miss American Pie에게 작별을 하는 것이다  James Quinn

          3) 채권 시장과 달러는 붕괴할 것이다- Peter Schiff

          4) 주택 태풍의 눈- Chris Mayer

 

4. 금에 대한 평론

             1) 얼마나 많은 상상만의 금이 팔렸는가?- Adrian Douglas

           2) 금의 새로운 동맹자- Ian Mathias

 

1. 주간 금 시세

목이 빠지게 끈기 있게 금값 하락하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에겐 꿈만 같은 한 주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종이 쓰레기 취급 받을 달러로 금을 산다는 것 자체가 경이로움 그 자체인데 거기다가 더해서 이번 주는 대폭 할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고점대비 무려 40달러 깎아주어서 1027달러에도 살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종이 금 덕분입니다. 위기의 시대에 자산 보존을 위해 금을 산 사람들이라면 달러 인덱스 올라간다고 금을 내다 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금요일 달러 인덱스는 올라갔지만 금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던 그간의 양상이 바뀌어 가는 중입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3주간의 조정을 겪었습니다. 조정의 관점에선 어느 정도 급한 매물들은 빠져나가지 않았을까 판단해봅니다.

 

금융 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피난처를 찾는 자금들로 인해 달러와 금은 당분간 같이 상승할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결국 달러와 금은 서로 다른 길로 가야 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어느 평론 글의 댓글을 보면 Comex 시장도 대형 큰 손들에겐 인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25% 높이 가격을 쳐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값이 지금 부자들의 높은 가격과 서민들의 낮은 가격 두 가지로 형성되고 있답니다. 요지경입니다만 언제까지 그렇게 비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할까요.

 

달러 인덱스입니다.

 

 

50일 이동평균선에 접근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보조지표 역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식 시장의 하락에 힘입어 달러 캐리로 투자를 하였던 자금들이 빠져나오면서 달러 수요가 늘었나 봅니다. 목요일 76이하로 내려갔던 인덱스가 다시 76위로 올라왔습니다. 주식 시장이 본격적으로 하락으로 접어든다면 달러 인덱스의 상승은 더 이어져 작년 위기 때처럼 한 번 더 달러 강세의 가능성도 보이는 대목입니다.

여기저기 또 다른 금융 위기의 냄새들이 나기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돈들이 앞으로 어디로 대피할지 관심이 가는 시점이 오고 있습니다.

위기 때는 달러가  구명 보트라고 판단하여 당분간 몸을 숨기려 하겠지만 이 구명 보트는 바닥에 신뢰라는 구멍이 뚫린 허상입니다.

버냉키 연준 의장은 미국은 ‘달러 인쇄라는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 바 있습니다. 또 위기가 오면 첨단 기술은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이며 그에 비례하여 구명 보트의 구멍은 점점 커져갈 것입니다.

2차 위기가 오면서 진짜 구명 보트에 대한 진검 승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들

 

은행 파산 106개 기록(Bank failures hit 106 for year; many more are weak)

2009년 10월 24일, AP

올해 지금까지 파산한 은행 수가 금요일 106을 넘어 20년 만에 최고이다. 그러나 악성 대출과 경기 침체에서 오는 은행 시스템에서 문제는 더 심해지고 있다.

이미 문 닫은 은행들만큼 취약한 수십, 수백 개의 은행들이 있다. 악성 은행을 인수할 매수자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고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것을 막으려는 이유도 있어서 은행 감독원들은 서서히 그리고 선별적으로 은행들을 압류하고 있다.

천천히 가면서 시간을 벌고 있다. 경제 회복은 그렇지 않으면 파산할 은행들을 구하고 있다. 그러나 회복이 늦어지면 작은 은행들의 재정은 더 악화되고 비용은 점점 커지는 것이다.

올해 106개 은행 파산은 저축 대부 위기 말에 있었던 1992년 181개 은행 붕괴 이후 최대이다.

 

대형 상업용 부동산 대출업체 파산가능성으로 금융 붕괴 위협 점증

2009년 10월 25일, Daily Finance

http://www.dailyfinance.com/2009/10/25/huge-commercial-real-estate-lender-may-file-bankruptcy-heighten/

상업용 부동산이 다음 금융 쓰나미가 될 것이라고 분석가들이 몇 달에 걸쳐 경고해왔다. 공실률은 건물주의 수입을 손상시켰다. 증가하는 공실률 때문에 임대로 입주자들은 인하 협상을 가능할 수 있었다. 일부 입주자들은 파산 신청을 하거나 임대를 완전히 포기하고 나가 버렸다.

상업용 부동상 손실은 이미 대형 은행들의 금융 보고서에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FDIC의 감독하에 올해에만 문닫은 106개 은행은 상업용 부동산 자산 구성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은 것이다.

상업용 부동상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는 가운데 부동산 대출 최대 은행인 Capmark가 다음 며칠 이내에 파산 신청을 할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Capmark의 사망 소식은, 은행들의 상업용 부동산 손실이 정부 구제로 한숨을 돌렸던 대형 금융 기관들에서 또 다른 상당한 상각의 파도를 일으킬 것이라는 두려움을 높일 수 있다.

GE와 Bank of America는 3분기 실적에서 부동산 손실을 공시했었다.

 

Capmark 파산신청

2009년 10월 26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3Z4h4E8kNp8

Capmark 금융 그룹은 2분기 16억 달러 손실을 공시한 후 파산 보호신청을 하였다.

 

소비자 지수 예상외로 하락

2009년 10월 27일, msnbc

http://www.msnbc.msn.com/id/33490296/ns/business/

CHICAGO(AP)- 일자리 전망이 삭막한 가운데 미국인들의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10월엔 예상외로 하락하였다고 화요일 민간 연구소 단체가 말하여 이미 우울한 연휴 쇼핑 전망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부채질하였다.

10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47.7로 하락하여 5월 이후 두 번째로 낮았다.

예상치는 53.1이었으며 90이상은 경제가 확고한 것이고 100이상은 강한 성장을 뜻하는 것이다.

2월에 역사상 최저점인 25.3에 도달한 이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9월엔 53.4였다.

 

GMAC, 11월에 세 번째 구제 금융 받을 듯

2009년 10월 2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7d8lS35GYvw

두 차례에 걸쳐 총 135억 달러의 정부 구제 금융을 받았던 대출업체인 GMAC사사가 다음 달 세 번째 생명선을 놓고 재무부와 협상하고 있다고 이 릴에 관련이 있는 한 소식통이 말했다.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이 소식통은 말하기를 미국 정부는 28억에서 56억 달러 자본 투입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였다. 생각보단 개선된 시장으로 인해 GMAC는 총 금액보단 덜 필요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대출업체가 미국 자동차 산업의 생존에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GMAC는 더 많은 정부 돈을 받을 듯하다.

전 모회사인 General Motors와 Chrysler Group LLC는 그들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자금을 대줄 대출회사에 의존하고 있다. GMAC사는 지난 8분기 중 7분기에서 손실을 기록한 이후 11월 4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아직도 문제 회사에 납세자들이 지원해줄 것인가를 묻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난다. 언제 끝나는 것인가?” 라고 Egan-Jones평가사의 Sean Egan 회장이 말했다.

 

신규 주택 가격 하락으로 주식 하락

2009년 10월 28일, AP

http://news.yahoo.com/s/ap/20091028/ap_on_bi_st_ma_re/us_wall_street_60

주택 가격 약세 조짐과 더 침울한 세계 경제 전망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더 내던지는 이유를 주고 있다.

상무부가 신규주택 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했다는 소식을 발표한 후인 수요일 주요 주식 시장 지수는 급락하였다. 판매는 9월에 3.6% 줄어든 402,000가구였다. 분석가들은 상승을 예상했었다.

다우는 1.2%인 119포인트 하락했으며 나스닥은 2.7%하락했다. 소형주로 구성된 Russell 2000은 3.5% 급락했다.

 

세금 공제가 끝나가며 신규 주택 가격 하락

2009년 10월 2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qefq0RL5oW8

미국 신규 주택 가격이 예상외로 9월에 하락으로, 정부의 세금 공제 끝난 후 주택 회복은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판매는 3.6%하락하여 402,000가구였으며 블룸버그 뉴스에 의해 조사된 경제 전망치보다 낮았다. 신규 주택 중간 가격은 2008년 9월보다 9.1%하락하였다.

지난 달 서명한 계약들은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8,000달러 세금 공제가 11월에 끝나기 전에 종료될 수 없을 듯하며, 향후 몇 달간 실업률과 차압 증가하면서 시장은 다시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70년래 최악의 침체에서 반등하는 중요 열쇠로 주택 가격 안정을 보고 있다.

 

터키, 이란과 중국과 교역에서 자국 화폐 사용키로

2009년 10월 28일, Rianovosti

http://en.rian.ru/business/20091028/156617011.html

ANKARA(RIA Novosti) – 터키는 이란과 중국과의 교역에서 상품 거래의 20%를 차지하는 달러와 유로화의 의존을 끝내고 자국 화폐로 전환하고 있다고 수요일 현지 매체가 보도하였다.

터키는 이미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신뢰가 약화되는 가운데 러시아와 교역에서 자국 통화로 전환 한 바 있다. 이는 2월 Abdullah Gul 터키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하면서 이루어졌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터키의 러시아, 이란, 중국과의 교역은 연간 650억 달러가 넘고 있다. 러시아는 터키의 최대 교역국이고 지난해에 378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사우디, 미국에서 원유가격 설정 원하지 않는다.

2009년 10월 28일, FT

http://www.ft.com/cms/s/0/8cda145a-c3fe-11de-8de6-00144feab49a.html?nclick_check=1

사우디아라비아는 수요일 원유가격 벤치마크로서 널리 사용되는 서부 텍사스 중질유를 탈락시키기로 결정하였으며 뉴욕 상품 거래소에 대한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세계 최대 수출국이 내린 결정은 다른 생산자들로 하여금 벤치마크를 포기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선물 계약의 지배력을 위협하는 것이다. 이는 Nymex에서 거래되는 주요 계약이다.

이런 움직임은 올해  벤치마크 가격이 세계 원유 시장과 격리되기 시작한 이후 리아드와 미국 정제 고객들의 점증하는 불만을 나타내는 것이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가 미국 수송 시스템으로 전해주는 쿠싱, 오클라호마에 있는 원유 재고의 급증은 다른 세계 벤치마크에 대한 서부 텍사스 중질유 가격을 억제하여 세계 원유 시장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부양책 효과에 의해 GDP 3.5% 상승

2009년 10월 29일,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us-gdp-rises-35-as-stimulus-kicks-in-2009-10-29

WASHINGTON (MarketWatch) – 목요일 상무부 평가에 따르면 정부의 대대적인 부양책이 경제를 1930년대 이후 가장 길고 깊었던 침체로부터 빠져 나오는데 도움을 주어 미국 경제는 3분기에 연간으로 환산하여 3.5%상승하였다.

비록 일자리 상실이 일어나고 있지만 생산과 판매에 있어서 월간 주요 수치들이 개선을 보이며 실질 GDP 상승이 말하는 것은 대침체가 기술적인 의미에서 끝난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인 침체의 종식 선언은 몇 달 이내에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는 않고 있다.

 

최초 실업 청구 530,000 전주에 비해 1,000명 감소

2009년 10월 29일,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weekly-jobless-claims-inch-lower-us-data-show-2009-10-29

최초 실업 청구 수당 건수가 전주에 비해 1,000명이 하락한 53만 명이었다고 목요일 노동부가 발표했다.

청구 추세는 낮아지고 있지만 건강한 경제 수준을 여전히 넘어서고 있다. 최근 청구 건수 자료는 미국 경제가 3분기에 성장으로 돌아섰다는 정부 보고서와 부합하고 있다.

청구 건수의 빈약한 하락은 실망스러운 것이라고 분석가를은 말했다.

 

파산으로 미국의 빈 집,1,880만채로 증가

2009년 10월 29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NQJ9BUq2_yM

연체 대출자들에 대한 은행들의 자산 압류와 9월 신규 주택 판매 하락으로 3분기 미국에서 빈 주택은 1,880만 채였다.

차압을 포함한 비어있는 주택의 숫자는 연초 1,840만과 2분기 1870만 채에서 증가한 것이라고 미국 통계청에서 오늘 발표하였다.

최고 기록은 1,895만 채인 1분기였다. 주택 소유율-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67.6%이다.

공실률로 알려진, 비어있거나 매각 중인 미국 주택의 비율은 2분기 2.5%에서 2.6%로 증가하였으며 2008년 4분기와 올해 1분기는 2.9%로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Wilbur Ross , ‘엄청난’ 상업용 부동산 붕괴를 본다

2009년 10월 30일, Bloomberg

수십억 달러 투자자인 Wilbur L. Ross Jr는 말하기를 미국은 “상업용 부동산에서 엄청난 붕괴”가 시작 중에 있다고 하였다.

“부동산 가치의 모든 요소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동시에 가고 있다.”고 은행 대차대조표로부터 악성 자산을 제거하는 정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9명의 참여자 중의 한 사람인 Ross는 말했다.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다. 임대료는 하락하고 환원율은 올라가고 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판매는 부동산 산업이 1990년대 초 저축 대부 위기 이후 최악의 침체를 겪으며 거의 20년래 최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Real Capital Analytics사가 말했다.

무디스의 부동산 지수도 2007년 10월 이후 거의 41% 하락하였다.

“미국 소비자는 더 이상 세계 경제의 동력이 될 수 없다”고 소로스는 말했다.

그의 이런 언급은 Capmark 금융사가 파산보호신청을 한 같은 주에 나왔다.

WL Ross & Co. LLC의 71세 Ross 회장은 블룸버그와의 라디오 대담에서 말하기를 “상업용 부동산은 세입자를 잃고 있기 때문에,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에 극도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3. 달러의 몰락

1) 연준의 머리 속 들여다 보기(Getting Inside the Fed’s Head)

2009년 10월 16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getting-inside-the-feds-head-5-35993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291.html

항상 어떤 사람은 연준에 대해 나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내가 틀렸다는 것이다. 연준은 그 기개를 보여줄 것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외국 은행들이 ‘아저씨’에게 달러에 대해 한탄을 하고 있으며 이것이 연준으로 하여금 진로를 바꿔 금리 올리는 것을 시작할 것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다른 방식으로 논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연준의 머리” 속으로 들어가보라고 간단하게 대꾸한다. 여러분은 무엇이 정책 결정에 그들이 접근하게 하는지 이해하여야 한다. 기본적인 원리는 이것이다: 그들은 인플레이션 발생보다 경제에서 재발을 더 두려워 한다.

 

연준은 쉬운 돈벌이가 여기에 있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지금 권력에 있는 연준의 머리들은 상아탑의 책벌레들이다. 이들은 원유 가격이 바닥에서 두 배로 오르고 금이 거의 매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것이나 달러가 배수구로 빨려 나가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

그들은 이런 시장의 신호들을 무시하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전통적인 경제 지표들인, 설비 기동률, 실업과 소비자 가격 등과 같은 수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를 믿을 수 없다고? 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날마다 우리는 내가 옳다는 것을 더 강화해주는 증거를 얻고 있다.

 

연준의 Donald Kohn부의장을 보라. 그는 세인트 루이스에서 전국 비즈니스 경제학 협회에서 연설을 하였다. 경제학을 설명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은 말들을 했었다.

 

“상당한 실업률 상승과 설비 기동율 하락은 노동과 제품 시장에서 느슨한 여유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사업체는 일자리를 삭감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동 보수에서 상승을 줄여나감으로 공격적인 비용 절감을 해왔다….”

 

“경제가 회복을 시작사면서도, 자원 활용에서 느슨함은 비용 압력을 계속하여 완화할 것이며 경쟁력 있는 가격 환경을 유지해줄 듯하다. 경제적 느슨함의 지속은 인플레이션을 당분간 억제할 것으로 나는 기대하고 있다….”

 

“금융 맞바람은 경제 회복을 늦추면서 서서히 누그러질 듯하다.”

 

이 말들 속엔 시장의 신호들에 대한 언급이나 호전적인 설명이 없다. Kohn은 분명히 전투를 준비하지 않고 있다. 다시 말해 금리 인상에 대한 준비가 없다는 것이다.

 

세인트 루이스 연준 의장인 James Bullard은 어떠한가? 그는 월요일 블룸버그와의 라디오 대담에서 여러분은 금리를 올리기 전에 “여러분은 생산과 거래, 모든 면에서 경제가 회복하는 것을 보고 싶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영어로 말하면, 이것이 뜻하는 것은 실업률이 확실하게 떨어지기 시작할 때까지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락하는 실업률은 금리를 올리는 전제조건이라고 Bullard는 말하기까지 하는 것이다.

 

한편으로, 방금 발표된 연준의 지난 9월 회의 내용은 관리들이 실제로 모기지 구매 계획의 규모를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준은 이미 금리를 낮추려고 어마어마한 1.25조 달러의 모기지 담보 증권들을 구매할 것을 밝혀왔다. 그러한 “양적 완화”의 신 개정판은 달러를 가격하고 있으며 시장은 연준이 후퇴해주는 신호들을 찾고 있다.

회의 요약 내용을 보면 연준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연준의 주문: 대공황 같은 ‘더블 딥’을 피해라.

여러분은 연준이 “대공황” 각본으로부터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엄격한 통화 정책이 미국 경제에서 더블 딥을 일으킬 수 있다고 그들은 믿고 있는 1937-1938년 형태의 시나리오를 두려워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Paul Krugman” 시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그는(뉴욕 타임즈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한국에서 “자유 화폐, 지금 그리고 영원히” 체제에서 너무 이르기 때문에 줄일 수가 없다고 하였다.

 

“최선의 상황 하에서 우리는 선진국 경제에서 합리적인 고용 수준에 도달하는 것 등으로 돌아가는 데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다. 그것은 이들 매우 비정규적인 정책들이 더 오랜 기간 머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로 금리에 가깝게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

 

노골적으로 여러분에게 말하건대 이것은 재앙으로 끝나게 된다!

연준은 무분별한 쉬운 돈 정책으로 두 개의 거대한 자산 거품을 팽창시키는 것을 돕고 있다. 다시 결딴낼 것이라는데 나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들 면전에서 다시 폭발할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성급하게 굴 필요가 없다. 다음 파열은 정책 입안자들이 진로를 변경하고, 채권 시장이 폭발하거나 세계의 모든 중앙 은행들에 의해 달러를 지탱하려고 합심할 때 일어날 것이다.

 

나는 그것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런 경우가 지속되고 Kohn-Krugman 학파가 워싱턴에서 정책을 이끄는 동안 여러분은 캐리 트레이드 심리에 집착하여야 한다.

이것은 여러분이 선택된 특별한 상황에서, 단기 매매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신흥 주식시장과 외국 채권을 선호해야 한다. 여러분은 달러를 단념하여야 한다. 자유 화폐 체제에선 여러분은 그 가치를 보존해주는 금과 다른 견고한 자산들에 집착해야 한다.

 

2) 파열하는 미국 부채는 Miss American Pie에게 작별을 하는 것이다(Exploding U.S. National Debt Means Bye Bye Miss American Pie)

Oct 21, 2009년 10월 21일, James_Quin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397.html

 

“세계의 전반적인 문제는 바보들과 광신자들은 항상 그들 자신에 대해 확신을 하고 있지만 보다 현명한 사람들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 Bertrand Russell

(중간 생략)

 

현재의 위기 시기는 2005년에 절정을 이루었고 2008년 금융 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한 주택 거품으로 시작하였다. 소비자들에 의한 30년간의 부채 누적으로 생긴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은 금융 시스템에서 부채의 양을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 것들이었다.

소비자들은 지출을 원하지 않고 은행들은 대출을 하지 않아서 연방 정부와 연준은 부패한 악의 제국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들 손자들의 돈을 오늘 쓰기로 결정하였다.

백악관과 연준은 날마다 TV에 출연하여 미국 대중들에게 위기는 끝났다고 확신시키며 그들의 현명함이 2차 대공황을 막았다고 의기양양해 하였지만 실상 그들은 더 나쁜 위기의 씨앗을 심은 것이다.

지금까지 취한 정부의 행동은 2019년까지 국가 채무에 13조 달러를 더한 것이다. 이는 국가 채무가 2019년까지 모두 25조 달러가 되는 것이다. 만약 2019년에 금리가 5%라면 부채 이자는 연간 1.25조 달러가 될 것이다. 현실적으로 2019년에 금리는 10%를 넘을 것이다. 그 금리로 하면 연간 2.5조 달러가 이자가 된다. 2009년 총 세수가 2.1조 달러였다.

 

GDP에 대한 정부 부채 비율은 2019년에 99%가 되며 1974년에는 245였다.

Paul Krugman 파들은 일본이 오늘날 GDP대비 170%부채를 가지고 있지만 문제가 없다고 지적한다.

20년 동안 침체를 겪고 있으며 막대한 무역 흑자와 개인 저축 비율이 10%가 넘은 것을 그들은 지적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이들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좋은 소식이라면 우린 결코 25조 달러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나쁜 소식이라면 우린 2019년 이전에 붕괴할 것이다.

우리 지도자들이 지난 해에 한 모든 결정들은 미래에 대한 결과를 염려하지 않은 단기 해결책이었다.

이는 수십 년 동안 정치인들의 대책이었다. 놀랍게도 워싱턴의 홀에 거주하고 상아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부채가 너무 많은 부채로 생긴 재난을 치유한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2차 대전 동안 미국은 연간 18억 배럴를 생산하는 석유의 자급자족 국가였다. 1972년에는 연간 34억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후 미국 생산량은 줄기 시작하여 미국 인구가 1억 4천 1백만 명이었던 1946년 수준의 생산으로 후퇴했다.

오늘날 미국 인구는 3억 8백만 명을 넘는다. 세계적으로 2008년에 8천 6백만 배럴이 정점이었다. 세계에서 쉽게 뽑아낼 수 있는 석유와 가스는 모두 발견되었으며 추가 공급은 깊은 대양, 극지방, 모래와 이판암 등에서 발견될 것이다. 이들로부터 추출하는 것은 대단히 비용이 많이 들 것이다.

 

미국은 매년 6억 배럴의 석유를 멕시코에 의존하고 있다. 2012년까지 멕시코는 순 수입국이 될 것이며 6억 배럴의 석유를 충당해야 한다.

몇 년 동안 자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란의 석유 생산은 하락세다. 러시아 생산은 정점을 지났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생산 능력을 올릴 수 있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들의 유정은 40년이 되었고 하락세다. 2012년까지 세계는 일일 8천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을 뿐이다. 2012년에는 중국, 인도와 다른 개발 도상국들이 계속 성장할 것이므로 오늘날 일일 8천 5백만 배럴보다 수요가 훨씬 많게 될 것이다.

미국은 세계 5%의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 에너지의 25%를 사용한다. 가까운 미래에 휘발유 값이 갤런당 5달러를 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무시되고 있는 허리케인 규모의 위협으로는;

25조 달러 국가 부채에 이르게 할 유지할 수 없는 예산 적자

자금화 안된 향후 사회 보장, 노인 의료보장과 의료 부담금 등 100조 달러

배럴당 200달러에 이르게 할 피크 오일

 

유명한 투자자인 Marc Faber 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조악함 때문에 붕괴가 불가피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이는 총체적이고 완전한 재앙이며 우리가 맛보고 있는 위기는 전체 시스템이 파열할 때인 5년에서 10년 안에 정부들과 금융 시장의 거대한 총체적 몰락의 맛보기일 뿐이다.

미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붕괴와 더불어 총체적 재난, 전쟁들, 대대적인정부 부채의 채무 불이행과 서구사회의 커다란 분야들에서 피폐화가 될 것이다.

손실을 시스템이 청산하지 않는다면 공산주의가 붕괴한 방식대로 자본주의는 붕괴할 것이다. 경제 문제를 가장 잘 다루는 방식은 시장이 극복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대참사 혹은 영광

위기가 지나갔다고 믿는 사람들은 과거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 위기는 2025년까진 최종 결론이 나올 것 같지 않다.

아메리칸 파이 노래처럼 음악은 나라를 삼키고 있는 위기 분위기를 현재 반영하고 있다.

노래는 이 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기본적인 특성을 잡아내고 있다. 지배 계층은 공공 교육 제도를 통해, 값싼 마약을 가난한 계층에 허용하며, 잘못된 정보의 홍보에 의해, 오락 매체에 의해, 무지한 대중들로부터 진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할 수 있었다.

 

사회는 개인의 부에 의해 소비되고 그 부를 얻고 있다. 어떤 수단을 통해서든 부를 얻는 이들은 존경 받는다.

“탐욕은 선한 것이다.”라는 말은 오늘날 여전히 번성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는 탐욕의 양자이다. 부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병원 방문부터 휴대전화 비용 계획, 1040 세금 환불 그리고 정부 공문을 얻기까지 끝없는 형식적 관료주의를 다루게 되어 있다.

이 노래는 혁명을 부르고 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운영하는 살찐 고양이 같은 은행 업자들과 정치가들에 의해 품위를 잃고 왜소해지고 있다.

자신들이 조작되고 통제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화난 시민들의 무리가 커지고 있다.

살찐 고양이들로부터 권력을 되찾는데 폭력이 필요한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들 평생을 통해 일하며 얻은 모든 것을 사람들이 잃게 될 때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게 된다. 일단 금융 시스템이 파열하면 정부는 어쩔 수 없이 더 많은 가치 없는 돈을 찍을 것이다. 이 위기 동안 일어나는 폭동은 권력에 있는 사람들이 싸움 없이는 통제를 놓으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피를 볼 것이다.

정의와 일치의 깃발이 올라갈 것이다. 생각하는 미국인들을 지배 계층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것이 미국 역사의 4번째 위기이다. 앞의 세 개는 미국 혁명, 내란과 대공황/2차 대전이었다. 우리는 두 번의 혁명과 65백만 명을 죽게 한 2차 대전을 겪었다.

우리를 기다리는 것을 피할 방법이 없다. 계절처럼 우리는 봄을 맞이 하기 전에 겨울을 겪어내야 한다.

문제는 위기 시기 동안 항상 일어나는 대중의 분노를 야기하는 사건들이 과연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석유에 대한 충돌이 세계 전쟁으로 비화되는 것일까? 중동에서의 핵 미사일 발사가 될 것인가? 미국 내에서 핵 무기 폭발이 있게 되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 경제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로 인해 내란이 있게 되는 것일까? 갈등은 천연 자원 혹은 그 부족 사태에 의해 촉발될 듯하다.

 

“사회가 위기의 절점에 다다를 때 시민의 힘의 최대 점에 이른다. 새로운 가치의 체제가 개인의 분노를 일단 정당화한 곳에서 이제 공공의 분노를 정당화 한다. 전쟁은 더 가능성이 높아지며 효율적이고 최종적으로 싸우게 된다. 최대의 충성을 명령하는 공동체가 반드시 정치적(또는 지리적으로) 경계와 일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란과 마찬가지로 혁명의 가능성이 높다.”

- Strauss & Howe – 네 번째 전환

 

최종 해결까지 우린 몇 년이 남아있다. 우리 운명을 결정하게 될 등장 인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오바마는 이 위기의 절정에서 주요 인물이 아닐 것이다. 자신의 역할을 통해 위기가 더욱 커지고 더욱 고통스럽게 된 것을 확인만 하는 Herbert Hoover 또는 James Buchanan처럼 역사에서 추락할 것이다.

이 위기의 폭력적인 단계를 통해 이 나라는 나이든 Boomer들이 나라를 이끄는 것으로 향하여 갈 듯하다.

1929년 주식 붕괴와 1930년 회복과 매우 유사하게 위기의 초기 단계는 지나갔다.

지금까지 실행된 ‘해결책들’은 우리의 적자를 하늘로 치솟게 하고 결국 경기를 불황으로 내몰고 있다. 깊어지는 불황과 공급에 있어서 석유 부족 최고치 그리고 2010년과 2014년 사이에 가격 급등은 이 나라를 혼란으로 내몰 것 이다.

세계는 이미 이 나라의 지도력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의 부채를 떠나고 달러를 떠날 것이다. 미국 화폐의 붕괴는 여러 가지 비참한 시나리오를 초래한다.

 

정부가 두려운 국내 문제에 직면하고 석유 공급 부족에 마주칠 때 막대한 석유를 가지고 있는 외국의 적이 구체화될 것이다. 석유 공급은 중국과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한이 되기 때문에 무력 충돌이 예상된다.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전쟁이 어느 쪽으로 진행되어갈지 아무도 모른다. 통제를 벗어나면 핵 멸살도 가능하다. 달러의 붕괴는 수백 만 명의 미국인들이 금융적으로 쓸려 가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휘발유와 돈이 없는 화난 수백 만 명의 미국인들은 통제가 안될 것이다.

내란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군이 미국 시민들에게 발포를 하게 될 것인가?

지배계층은 군대에 명령하여 하층계층을 공격하라고 하겠지만 총구가 거꾸로 향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 시나리오의 가장 큰 위험은 안전과 보안을 가장하여 독재 권력을 장악할 강한 독재자에게로 미국인들이 돌아서는 것이다.

 

우리의 현재 위기는 대참사 또는 영광으로, 승리 또는 비극으로 끝날 것이다. 미국은 이전 위기들을 더 강하게 새로운 활력을 주입 받아 빠져 나왔다. 위기 때마다 강한 지도력이(워싱턴, 링컨, 루스벨트) 나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위기는 더 강하고 활력있는 미국으로 이끌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공무원들의 타락과 그들의 미국 헌법에 대한 철저한 무시는 너무 멀리 가버려서 더 이상 우리는 건국 이념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인가?

이는 향후 15년간 답을 해야 할 질문이다.

미국의 꿈은 회복될 수 있거나 아니면 영원히 파괴될 수 있다.

 

이 나라에 일어나는 일을 내가 본 것에 대해 내가 쓰기 시작할 때인 1년 반 전에 나의 유일한 목적은 우리 정치 지도자들의 재정과 외무 정책은 재앙으로 끝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충분히 확신시키고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을 바꾸어 나의 세 아들들에게 지금의 나보다 더 밝은 미래를 넘겨줄 수 있는 것이었다.

이제 내가 결론을 내리기를 미국 시민의 1%, 또는 3백만 명 미만이 우리가 처해 있는 파멸의 길에 대해 진정으로 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략 인구의 1%가 국가의 부의 90%를 점하고 있다. 이 나라를 통제하는 실질적인 숫자는 매우 작다.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은(백악관 100명, 의원들 535명, 50명의 은행업자들, 연준의 20명, 대법원의 9명, 정부기관의 권력 부서에 100명, 거대 언론에 50명, 기업 CEO 100명, 게이트, 소로스와 버핏 등 영향력 있는 부자 200명) 아마 수 천명 정도 될 것이다.

 

미국인들의 대다수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 위기에 대해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최근에 온 문자 메시지와 물건 구매 등에 정신이 팔리고, 다음 다 신용 카드 청구서를 걱정하며 풍선 아이의 모험에 정신이 팔리고 그들이 뽑은 정치인들이 자신들보다 더 잘 알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들이 못 보고 있는 쪽은 위기의 다음 단계에서 깊이와 맹렬함이다. 그때가 오면 그들은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게 된다. 난 진리, 자유, 해방 쪽을 선택할 것이며 쓰여진 그대로의 미국 헌법을 고수할 것이다.

그때가 오면 나이든 사람은 그의 세 아들과 방어벽 앞에 설 것이다. 이 나라를 운영하는 바보들과 광신자들은 확신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최종 결과가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내가 선택할 쪽이 어느 쪽인지는 알고 있다. 여러분은?

 

3) 채권 시장과 달러는 붕괴할 것이다.

2009년 10월 24일, Peter Schiff

- Euro Pacific Capital의 사장인 Peter Schiff씨가 이전에 일찍이 없었던 어조로 달러의 붕괴를 경고하며 개인들에게 대비를 촉구하는 방송 U-Tube입니다.

얼마 전에 상원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는 소식도 있었는데 경제 식견도 높고 정책 비젼들도 명확하게 가지고 있어서 좋은 정치가가 될 듯합니다.-

 

http://www.examiner.com/x-6012-State-of-the-World-Examiner~y2009m10d24-The-bond-market-and-the-Dollar-will-collapse?cid=examiner-email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붕괴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여러분은 언론으로부터 그런 것을 듣지 못하고 있다. 회복이 되고 있다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는 사람은 이것이 정말 쓸데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정확히 어떻게 진행될지 나는 모르지만 나는 가능한 빨리 여러분의 3G를(Guns, Gold, Grub)를 장만하라고 권유하고자 한다.

“달러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달러를 들고 있으면 완전히 파산하는 것이다. 버냉키를 보라 금리는 제로이며 돈은 공짜다. 그는 돈을 찍어서 정부 채권을 사고 모기지를 사고 크레디트 카드 부채를 사고 있다. 남미 스타일의 인플레이션, 짐바브웨 스타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바이마르 공화국 같은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경기회복 될 때까지 돈을 찍을 것이라고 한다. 경기는 돈 찍는 것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질식시켜 줄게 할 것이다.

언론의 디플레이션 보도에 속아선 안된다. 정부가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 돈을 찍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이다. 완전한 파멸에 이끄는 것이다. 조종사가 없는 비행기를 타려는가. 승무원이 없는 미국 경제라는 비행기를 타고 산에 추락하면 어느 누구도 생존할 수 없다.

그들이 경제와 달러를 파괴시키고 있다는 데는 추호의 의심도 없다. 얼마나 시간이 남아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일주일에 5%, 10% 또 10% 그리고 어느 날은 하루에 5% 떨어질 수도 있다. 짐바브웨는 1억% 하락했다.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통화 정책의 결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

 

4) 주택 태풍의 눈

2009년 10월 26일, Chris Mayer

http://dailyreckoning.com/the-eye-of-the-housing-storm/

이 차트는 여러분에게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 두 번째 파도)

 

이들은 주택 담보 대출 위기에서 우리가 어디쯤 있는가를, 지난 몇 년간 물 속의 상어가 있었던 곳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은 지금 상어가 있는 곳과 그 녀석이 배가 고픈지 아닌지를 알아야 한다.

분명히 물 속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2010년과 2011년은 이른바 Alt-A와Option ARM 대출의 커다란 재설정을 맞이하게 된다. 이것은 이들 담보대출을 안고 있는 은행들과 다른 것들에 대해 더 많은 상각과 손실이 발생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Adrian Douglas: 얼마나 많은 상상만의 금이 팔렸는가?(How much imaginary gold has been sold?)

2009년 10월 16일, Adrian Douglas(GATA의 임원)

http://www.gata.org/node/7908

10월 1일엔 내가 금 시장은 은행의 부분준비금 제도처럼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금을 파는 폰지 사기라는 글을 썼었다.

(http://www.gata.org/node/7887)

다르게 표현하면 1온스 실물 금에 소유자가 여러 명인 것이다. 우연하게도 Thunder Road Report의 Paul Mylchreest씨가 심층 분석을 내놓았다.

(http://www.gata.org/files/ThunderRoadReport-10-15-2009.pdf)

 

런던 OTC 시장은 대부분 실물 금이 거래되는 곳이며 고객들을 대신하여 대형 거래인들끼리 거래가 이루어지는 도매 시장이다. 거래의 95%가 할당되지 않은 금괴 계좌로 보유되고 있는 금으로 거래되고 있다.

 

금의 독특한 특성은 지상에서 보관되고 있는 약 50%(8만 톤)가 자산 저장 수단(투자)으로 보유되고 있는 점이다. 금이 재산 저장으로써 매입되었다면 그것이 세계 어디에 있든 여러분을 위해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런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많은 대형 투자자들이 그들 금을 샀던 금괴 거래인들에게 맡겨두어 그들 금고에 보관할 수 있게 하고 쉽게 팔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주식과 같다. 대부분 주식 증서는 개인들이 아닌 주식 중개 회사에 보관되고 있다.

 

사람들이 인수하지도 않고 금을 사고 파는 것은 금괴 중개사들이 존재하지 않는 금을 팔 기회를 주는 것이다.

 

금괴 중개사들은 부분 준비금 제도처럼 운영되기 때문에 이를 불법이나 부정직하다고 여기지 않을 것이며 최대로 인수를 요구하는 양에 대해 그들 수중에 충분하게 있는지를 확인할 것이다. 결국 거래는 비할당된 금괴에 대해 이루어지며 존재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많은 할당도지 않은 금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이것이 금본위 시절에 은행 인출 사태를 일으켰던 것들이다. 사람들은 은행에 금을 맡기고 은행은 지폐(달러)를 주는 것이다. 언제든지 예금자는 은행에 지폐를 들고 와서 맡겨두었던 동일한 양의 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은행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맡겨둔 금의 최대 10%만 인출 요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은행은 그래서 기회를 알게 된 것이다. 그들은 은행에 있는 금의 10배 만큼 지폐를 발행하여 그 이자를 벌 수 있었던 것이다. 인출로 인한 곤란함이 있을 때까진 이 시스템은 작동된다. 은행이 지급 불능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사람들이 지폐를 들고 은행으로 달려가 금을 요구하면 은행은 충분한 금이 없음을 인정하고 파산을 선언하는 것이다.

 

이런 근본적인 사기는 현대 금 시장 조작의 한복판에 있다. 실물 금 대신에 금을 대신하는 종이가 파생상품, 선물, 공동 계좌, ETF 금 증서 등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내가 보기에 금 1온스당 소유자가 다수일 것이다.

 

이런 사기가 유지되려면 금을 원하는 사람들에 대비한 충분한 실물 금이 항상 있어야 한다. 사실상 금 시장은 거대한 종이 금 시장이 소량의 실물 금으로 지탱되고 있는 위아래가 뒤집혀진 거대한 피라미드다. 이 사기는 실물 금이 부족하다는 지표들이 있을 때까지 계속될 수 있다. 만약 모든 실제 금의 1온스당 소유자들이 그들 금을 요구한다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곤경이 있게 될 것이다.

 

Paul Mylchreest씨는 런던 OTC 시장에서 매일 거래되는 자료를 놀랄 만큼 상세히 조사를 하였다. 그는 매일 2,134톤의 금이 거래된다고 결론지었다. 이는 세계에서 매일 채광되는 양의 346배나 되는 충격적인 숫자이다.

 

그러나 그것 자체만으로 시장이 사기라는 것을 가리키는 충분한 증거는 아니다.

예를 들어, 만약 내가 1온스 금화를 가지고 있고 100명의 친구가 있다면 나는 금화를 한 친구에게 팔고 그는 내게 다시 즉각 다시 팔거나 다른 친구에게 팔고 그 친구는 나에게 다시 팔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런 식으로 같은 날 모든 내 친구들에게 거래를 한다면 거래를 통한 양을 100 온스로 만들 수 있으며 나와 마지막으로 거래한 친구는 1 온스 금화를 소유하기 때문에 어떤 사기 행위도 발생하지 않는다.

거래는 동시가 아니라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수의 소유자가 생기지는 않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내가 1 온스 금을 모든 내 친구들에게 팔고 그들 금을 보관하겠다고 약속을 하면 그날 금 거래량은 100온스가 되지만 나는 1온스만 가지고 있으면서 100온스를 주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게 되므로 이제는 사기가 저질러진 것이다.

만약 그들이 금을 요구하지 않고 그들이 금을 팔아주기를 원할 때 현금을 지불할 수 있으면

2명 이사의 친구들이 그들이 각각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 1온스 금화를 인수 받기를 고집부릴 때까진, 친구들은 전혀 모르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런던에서 매일 금 거래는 간단히 터무니 없는 것이다. 우린 금 시장이 작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매일 700억 달러 회전되는 곳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석유 일일 거래량은 8천 6백만 배럴이며 이는 세계 석유 소비량이 단지 60억 달러 밖에 안되는 것이다.

 

위에서 논의했듯이 일일 거래량은 사기성 부분 준비 운영이 행해졌음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Mylchreest씨는 일일 막대한 거래량을 뒷받침할 만큼의 OTC 시장이 보유할 수 있는 최대 금 저장량을 결정하기 위해 GFMS의 금속 상담으로부터 나온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더 많은 작업을 하였다.

거래되는 금은 400온스 짜리 London Good Delivery (LGD) 금괴 형태로 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Mylchreest씨는 평가하기를 세계에는 그런 금괴로 모두 1만 5천 톤만이 있다.

런던 OTC시장이 이들 모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우린 다른 할당되지 않은 금제품 15,000톤이 온스당 한 소유를 주장하는 것 이상의 금 저장량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비교를 통해 보여줄 것이다.

 

금 투자를 하는 목적은 부의 저장이다. 이는 반드시 장기간 보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금을 사고 빠르게 거래한다면 거래세로 많은 손실을 입기 때문에 그 부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파괴할 것이다.

이 숫자는 런던의 금 시장 전체 재고량이 매 7일마다(15,000 / 2,134 = 7) 회전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왔다.

그것은 ‘사서 보유하는’ 제품을 파는 것으로 여겨지는 시장의 특성이 되기 어렵다. 쉬운 설명을 하자면 15,000 주택이 있는 마을에서 매일 2,134채가 팔린다는 것을 여러분은 기대하겠는가? 혹은 주택 한 채마다 일년 평균 소유주가 52명이 되는 것을 기대하겠는가?

 

주의 저장으로서 샀던 것을 얼마나 자주 투자자들이 거래를 하는지 알기 위해 귀금속 ETF의 재고가 얼마나 되는지 비교해보자.

가장 유동성 좋고 거래가 많은 ETF가 GLD이다. 이는 발행 주식이 325백만 주이며 매일 평균 11.9백만 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는 발행 주식 30주 당 1주가 매일 거래되고 있는 셈이다. 캐나다의 Central Fund가 발행 주식 140주당 1주 꼴로 거래되고 있는 반면에 Gold Trust Unit는 300주당 1주 꼴로 거래되고 있다.

 

GLD ETF는 할당되지 않은 금을 사서 보유하고 파는 방식이다. 이 ETF에서 투자자들의 행위를 예측하는 것은 OTC에서 할당되지 않은 계정을 거래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예상할 수 있다.

만약 런던 OTC에서 투자자들 거래 성향이 비슷하다면 OTC에 의해 보유되는 금 2,134톤은 재고의 30분의 1이 되어야 한다. 이는 금 64,000톤에 해당된다. 그러나 Mylchreest씨는 평가하기를 OTC는 전체 GLD 금괴가 15,000톤이기 때문에 이를 넘을 수가 없다고 하였다.

우리가 CEF 예를 사용한다면 재고는 298,000톤이 되어야 하거나 GTU 예에 따라 이는 640,000톤이 되어야 한다.

 

ETF는 금 1,100톤을 보유한다고 주장하므로 아마 GLD 예가 가장 관련이 있을 것이며 이는 OTC 참가자들이 최대 15,000톤을 보유할 수 있다는 것과 비교될 수 있다.

하지만 OTC는 도매 거래인들에게만 제한되어 있고 최소 거래량은 1,000온스이다. GLD에선 최소 거래량이 10분의 1온스이며 모든 거래인들에게 열려 있다. 이들 제한을 고려해본다면 OTC 참여자들은 매일 재고의 30분의 1 이하로 거래 회전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GLD 평가를 감안하여도 15,000톤만 보유할 수 있다는 GFMS의 통계에서 나온 것에 따르면 OTC 참여자들은 64,000톤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1 온스 당 적어도 4명의 소유자가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GLD가 10분의 1온스라는 소량으로 거래하면서 쉽게 거래되는 것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이는 매우 보수적인 것일 수 있다.

내가 추측하건대 은행의 세계에선 불태환지폐로 5-10% 준비금 비율을 오랫동안 이용해왔고 은행업자들은 습관의 노예들이기 때문에 일 온스당 10명 혹은 심지어 20명의 소유자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이는 판매되어온 할당되지 않은 금에 대한 채무는 아마 150,000톤에 이를 것이며 이 채무는 실물 금이 최대 15,000톤 밖에 뒷받침 되지 않는, 완전히 부적절한 보장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존재하지도 않는 45,000톤에서 135,000톤의 할당되지 않은 금이 판매된 것이다.

 

이것은 6,000년 걸려 채광되어서 모아온 현존하는 전체 금 재고량의 50에서 170%되는 양이다.

우리는 실물 금을 인수하거나 할당되는 금을 요구하는 투자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있다.

 

최근의 글에서 나는 말했다.

"몇 달 전에 대형 헷지 펀드사인 Greenlight Capital은 5억 달러의 GLD투자액을 실물 금괴로 전환하였다. 독일은 뉴욕에 보관되고 있는 자국의 보유 금을 독일로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홍콩은 국가 보유금을 보관하고 있는 영란 은행에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신문의 존경 받고 있는 Robert Fisk 기자는 아랍 산유국, 일본, 러시아와 중국이 석유 거래에 사용되는 기축 통화로서 달러를 대신할 것을 논의하는 비밀 회의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그들이 달러 대신에 사용할 통화 비스킷에는 금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금이 통화의 기능을 회복한다면 여러분은 그들이 실물 금괴를 원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실물 금이 시작되면서 금 카르텔의 은행에 대한 인출 사태의 심각한 여러 신호들이 있다.”

 

은행의 인출 사태에 대해 말을 하자면 GATA의 자문인 토론토의 Kirby Analytics사의 Rob Kirby씨는 상당히 훌륭한 추적을 하였다. 그의 정보원이 전해준 바로는 지난 9월 말 경엔 런던 금 시장에선 일부 고객들이 자신들이 구매한 금 대신 주겠다는 더 많은 금액의 보상액을 거부하고 실물 금 인출을 요구하여 공포에 빠졌다는 것이다. 중앙 은행들이 긴급 구조에 나서 금의 대여를 하여 구제를 하게 되었다.

분명 중앙 은행들은 LGD표준에 맞는 금괴를 제공할 수 없었으며 이는 실물 금의 심각한 부족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과 많은 OTC 고객들이 아마 런던 OTC 시장의 15,000톤의 금 재고에서 많은 분량을 유출시키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내가 위에서 논의한 것들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다.

 

GFMS의 CEO인 Paul Walker는 최근에 말하기를 금이 “비유동성의 정도와 더불어 시장에서 대량의 거래” 때문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했다.

 

만약 OTC가 참가자들이 소유하는 금만 판다면 유동성 부족이 있을 수가 없다. 9월 말에 일어난 공포는 만성적인 유동성 부족이 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이는 같은 금 한 온스에 다수의 소유자가 있음을 뜻하고 그래서 이는 사기인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그들 금을 나중에 돌려 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리고 대형 은행들은 이미 여러 차례 그런 곤경에 빠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중앙 은행으로부터 대여 받는 것은 일시적 유동성일 뿐이다.

 

금 시장은 불확실한 위치에 놓여 있다. 금 본위제 시절처럼 은행을 파산하게 하는 데는 예금을 돌려 받지 못한 고객 한 사람만 필요로 한다. 도미노 효과가 모든 예금자들로 하여금 돌려받기를 원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내 계산이 맞는다면 겨우 15,000톤의 보유 금에 대해 금이 64,000톤에서 150,000톤이 팔린 것이다.

 

그러나 이 15,000톤조차 남아 있는 것인가?

9월 말의 공포는 유동성이 매우 빠듯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경우엔 매우 작은 비율의 투자자들이 금 인수를 요구하거나 할당된 계좌로 넘기게 되면 금 시장은 파열하고 역사를 통해 거듭되어 왔던 사기를 폭로하게 될 것이다. 이번이 다를 것이 무엇인가?

 

금을 소유할 때는 주의할 사항들이 있다.

만족할만한 감사가 없는 공동 계좌와 같은 할당되지 않은 금을 소유하거나 신뢰할만한 감사가 없는 ETF 주식을 소유한다면 조치를 취해야 한다. 금을 인수하거나 투자를 더 믿을 수 있고 감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할당된 재고로 옮겨야 한다.

 

그것에 대해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음악이 멈추게 될 때 여러분에게 남은 것은 여러분에게 금을 소유했다고 말해주지만 그 누구도 여러분에게 줄 수 없는, 종이 쪽지 한 장뿐이다.

 

 

2) 금의 새로운 동맹자(Gold’s New Ally)

2009년 10월 24일, Ian Mathias

http://dailyreckoning.com/golds-new-ally/

만약 여러분이 금에 투자하였다면 여러분은 강력한 동맹자를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은 연금 자금이다.

“우리 기관들처럼 최대 기관들은 금을 거의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텍사스의 교사 퇴직 시스템의 책임자인 Shayne McGuire 씨가 이날 아침 홍콩에서의 대담에서 말하였다.

이는 “수 조 달러의 자금을 관리하는 연금 펀드의 대부분에 적용되는 것이다.”

950억 달러를 감독하는 McGuire씨는 자신의 130만 명의 공공 교육 종사자들을 위해 내부적으로 운영되는 금 펀드를 방금 개설하였으며 다른 연금 펀드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한다.

금 보유는 “금융 보험”이라고 그는 말했으며 이번 주 초에 말한 David Einhorn사장의 소리처럼 들린다.

 

“주요 정부들이 세계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했던 엄청난 재정 초과를 생각해보면 금 가치는 있는 것이고 통화들은 가치가 없다는 것이 의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FT에 따르면 미국에는 2,600개의 공공 연금이 있으며 그 가치는 2조 달러를 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주식 시장에서 대세 하락기에 있고 세계가 하이퍼인플레이션과 통화 가치 하락으로 들어간다면 금이나 귀금속 보다 나은 것이 없다. 난 지난 9년 동안 약세장이 시작된 이후 금값이 해마다 상승하는 것을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며 우리 생각에 전체 사이클은 15-20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Sprott Hedge Fund LP의 펀드 책임자인 Eric Sprott씨가 말했다.

 

“그런 실물 자산에 승부를 거는 것은 생존주의자 측면이다. 종이로 된 금융 자산의 실질 가치를 뒷받침하는 정책에 대해 그런 식으로 낮은 배려를 정부가 보이는 한 귀금속에 투자를 하는 것은 여러분 부의 보존을 보장하는 유일한 길이다.”

 

“Sprott는 좋은 친구다. 그는 그의 42억 달러 헷지 펀드는 은괴에 30%를, 금에 15%를 금관련 주식에 30%, 에너지에 10%, 다른 주식에 5% 그리고 현금에 5%를 두고 있다.” 라고 Addison Wiggin씨는 말했다.

 

10/10

영국의 The Independent 신문사가 10월 6일에 보도한 ‘달러의 사망’이라는 기사는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종말을 가시화 하는 사건들이 하나씩 전개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보도 내용은 이미 다들 아는 바와 같이 아랍 산유국가들이 중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와 함께 달러의 석유 거래에 종지부를 찍고 9년 이내에 다른 통화를 사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며 그 과도기에 금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한다는 전망입니다. 달러와 미국 그리고 종이 금에 대한 충격입니다.

9년이라는 시한이 있지만 사실상 언제 갑작스레 시행이 될지 모릅니다. 여기저기서 달러 탈출에 대한 계획들이 나오며 달러는 점점 아무도 원하지 않는 가치 없는 종이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석유 가격을 달러로 표시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중동에선 달러로는 석유를 살 수 없게 되는 때가 오고 있습니다. 미국으로선 그나마 스왑했던 유로화나 엔화, 그리고 강 달러 정책 쓴다며 상당량 내다팔아서 얼마 남아 있지 않았을 보유 금으로 수입품 거래 결제를 해야 할 때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달러만 믿고 달러를 들고 있는 국가들 역시 비상이 걸립니다.

 

G7국가들마저 달러 추락을 방치하겠다고 합니다. 미국 측으로서도 약 달러가 수출 경쟁력을 올리고 부채 가치 하락으로 덕을 보니 굳이 개입하지 않겠다는 자세입니다. 서로 의견을 일치하였으니 달러 가치는 이제 시장에 맡겨진 것이며 결국 자유 낙하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달러에 연결되었던 인공호흡기가 제거되고 있습니다. 이미 뇌사상태에 빠졌던 달러의 사망이 공식화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일은 통화 위기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미국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결코 해피 엔딩이 아닙니다. 이는 미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시간을 두고 전 세계로 확산됩니다.

GEAB(GlobalEurope Anticipation Bulletin)에서 이미 언급하였듯이 달러가 무너지면서 지정학적 위기가 같이 옵니다. 이와 관련된 분석 글들은 일들이 진행되면서 나오기 시작할 것입니다.

 

“금의 상승은 달러 현상이 아니라 돈이 거의 모든 화폐로부터 흘러나오고 있기 때문에 ‘반 화폐’ 현상이다. - 일간 Gartman 소식지의 편집자이며 개인 투자자인 Dennis Gartman의 논평(2009년 10월 7일, 로이터 기사에서)

 

금을 ‘고대의 유물’이나 장식용 귀금속 정도로 치부하던 인식들이 달러의 추락과 함께 일부 주류 미디어들이 금(과 은)은 화폐라는 쪽으로 재인식을 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금의 신용을 빌려 종이 돈을 발행하면서 유통시킨 후 결국 금을 배신했던 달러 지폐는 그 몰락과 함께 다시 금의 중립성과 적절한 희소성이 뒷받침해주는 화폐로서의 신용에 굴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은 급변하는 금융 시스템의 변화를 아직도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금 본위제라는 말 조차 생경할 정도로 금 본위제를 공부해보지 못한 세대들이 주류 미디어들의 경제부분을 다루고 있고 오래 지속된 맹목적인 달러와 미국의 지배력에 판단 능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에 이들 미디어들은 시민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이 돈은 그 본질적 가치인 0으로 돌아간다.”는 18세기 볼테르의 지폐에 대한 통찰은 수백 년이 흘러도 진리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는 이미 간파했기 때문입니다.

 

일주일간의 금융 소식을 모은 이유로 내용이 깁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분만 참고로 하셔도 됩니다. 1. 금 시세, 2. 경제 소식들, 3. 달러에 대한 평론, 4. 금에 대한 평론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달러의 운명을 재촉하는 기사가 런던발로 나오면서 금은 단숨에 저항대인 1,020달러를 돌파하여 공매도 세력들이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순식간에 1,050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1,020이 강한 지지선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렇다고 대형 은행들이 백기를 든 것은 아닙니다. 일부 분석 글을 보면 1,020달러 방어선이 뚫린 이후에도 공매도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목요일 저녁 뉴욕 거래시간에는 차익 매물과 함께 1,055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하려는 매물들이 쏟아져 나온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몰려드는 새로운 금 매수세와 달러 약세가 이들의 전력을 이전과는 달리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주말 달러 인덱스인 76.43은 9월 중순 경의 지수와 비슷하며 이때 금값은 1,010선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같은 달러 인덱스에도 불구하고 금은 더 높은 가격대에 온 것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점점 확대될 것입니다. 부언하자면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면 금은 약보합을 유지하고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면 금은 상승하는 형태입니다. 금의 향후 상승 전망으로 매수세가 강화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18개월간 에너지 강화 후 추세선을 돌파한 이후 더 큰 발걸음을 위해 탐색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 주 초는 1,020을 지지선으로 하고 1,060을 저항선으로 하여 내릴 승객과 새로 탈 승객을 위해 시간을 보낸 후 주 중반 이후에는 다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미 너무 많은 전력 손실을 입어서 대형 은행들의 반격이 이전처럼 대대적인 전면전으로 가격 하락을 꾀하기는 힘들고 이제는 부분적인 게릴라전으로 급등을 막는 전략으로 나올 듯합니다.

아마 1,100을 돌파하면 전의를 상실한 대형 은행들의 추격권을 벗어나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것입니다. 전문가들 단기 목표는 1,250에서 1,350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이 마지막 저항대인 전 고점을 상향 돌파하면서 여러 사람들 골머리가 아픕니다.

첫째, 중국 등 막대한 달러 자산을 아직 털어내지 못한 나라들은 금 매수 기회를 점점 잡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이 뛰어들면 금값은 2,000달러대로 수직 폭등합니다.

둘째, 남의 나라가 맡긴 금을 대여를 통해 시장에 팔아버린 미국 정부는 상승하는 금값과 폭락하는 달러 사이에 금으로 되갚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미국의 연준 보유 금도 자료에만 8천 톤이지 이미 대형 은행 통해 시장에 내다팔아서 남의 손에 상당량 넘어갔습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보관했던 남의 금은 아닌 말로 언젠가는 못 갚겠다고 디폴트 선언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금값 억제와 단기 수익을 내려고 어마어마한 공매도를 걸었던 대형 은행들과 일부 단기 투자자들은 청산 시점을 점점 놓쳐가고 있습니다. 어림잡아 평균 공매도 단가는 980달러 이하에 몰려 있을 터인데 이미 3자리 가격대는 아득한 과거의 이야기처럼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 소개했던 Antal E. Fekete 교수가 했다는 “온스당 1,000달러 금값은 지옥으로 가는 이정표다.” 라는 말은 이들 금 억제 세력들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Market Oracle에 올라와 있는 분석 글의 주간차트입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106.html

 

종이 돈들의 무한정한 인쇄로 인해 금은 예정된 길을 따라 갈 것입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금 가격이 아닙니다. 각 개인마다 금으로 대피하지 못한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비중의 자산이 추락하는 지폐와 함께 휩쓸려 갈 것이며 예측하지 못하는 수많은 위기들이 다가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진정 시스템 위기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아야 할 때가 온 듯합니다.

그래서 달러의 움직임도 잘 보아야 합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 사망’ 보도로 충격을 받은 이후 목요일 76마저 내주던 지수가 금요일은 Bernanke연준 의장의 경제 개선이 보이면 통화 정책을 강화한다는 말에 위안을 받아 76은 지켜주었습니다. 하지만 추세는 반전의 기미보다는 여전히 아래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주간 차트를 보면 일정한 기울기로 내려가고 있는 것을 뚜렷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에도 76 지지를 시험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Market Oracle에 올라와 있는 분석 글의 주간차트입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106.html

 

2. 주간 경제 소식들

2009년 10월 5일, bloomberg

초기 부실자산 구제 계획에서 미국은 신용을 상실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8m5sPx1dFAc

부실자산 구제 계획에 대한 감사관은 말하기를 재무부는 7천 억 달러 금융 구제에서 첫 번째 자본 주입은 건강한 은행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할 때 신뢰를 상실했다고 하였다.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Neil Barofsky감사관은 말하기를 당시 재무부 장관 Henry Paulson과 Ben S. Bernanke연준 의장은 지난 10월에 정부가 1천 250억 달러를 투자한 9개 은행 중의 몇몇 은행의 재정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였다. 이들 중 Bank of America와  Citigroup은 나중에 더 많은 지원을 받았다.

Barofsky감사관은 따로 말하기를 관리들이 BOA에 메릴린치 인수를 완료하라는 압력을 가한 증거는 찾지 못하였다고 했다. 메릴린치의 손실이 급증하자 BOA는 12월에 협상을 끝낼 것을 고려하는 동안 Paulson과 Bernanke는 그 완수를 주장하였고 지원금으로 200억 달러를 추가로 하였다.

“연준 관리들은 경제 전반에 대한 그들의 우려에 근거하여 행동했다.”고 그는 보고서에서 썼으며 Paulson과 Bernanke는 “만약 메릴린치 인수가 실패한다면 취약한 금융 시스템이 더 불안정할 수 있다고 믿었다.”

 

2009년 10월 5일, Forbes

G7 달러 포기

http://www.forbes.com/2009/10/05/dollar-g7-yen-markets-currencies-foreign-exchange.html?partner=alerts

G7은 달러 추락을 방치할 것이다.

이스탄불 회의 전의 가열된 분위기는 몇몇에게 세계 정책입안자들이 태도를 취할 것을 기대했지만 강한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행동으로 가지는 않았다고 Interactive Brokers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Andrew Wilkinson씨는 말했다.

“투자자들에게 달러의 저항선을 시험하여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보게 하고 있으며 아마 향후 달러 가치의 추락이 있을 것이다.”라고 Wilkinson씨는 말했다.

지난 6개월간 달러 가치는 세계 금융 책임자들의 관심이 되었으며 달러의 불안정은 금융 시장과 경제에 위협을 가하기 때문에 이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Wilkinson씨는 말했다.

“많은 통화 거래자들은 달러 약세에 대한 경고를 해온 중앙 은행들과 정치인들의 불만이나 구두 경고가 있었던 상황이라서, 이 회의에서 몇몇 개입의 암시를 대비하였었다.”

개입의 문제는 부분적인 효과만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 재무부는 이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며. 당분간 경제 제조 기반을 위한 수출을 자극하고 재무부가 쌓아놓은 부채 가치를 낮추므로 화폐가치의 하락을 유지하는 것은 미국의 이익이다.

 

2009년 10월 5일, cnbc

HSBC 최고경영책임자, 두 번째 침체를 경고

http://www.cnbc.com/id/33171356

HSBC 최고경영책임자 Michael Geoghegan은 두 번째 경제 하락이 은행들로 하여금 자산 상각을 하게 만들 것이므로 ‘빨리 성장하는 것’에 조심스럽다고 Financial Times와의 대담에서 말하였다.

그는 대담에서 회복은 V형태가 아닌 W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 아는 내용이지만 다음은 이번 주 최대의 기사입니다.-

 

2009년 10월 6일, The Independent

달러의 사망 (The demise of the dollar)

Robert Fisk

http://www.independent.co.uk/news/business/news/the-demise-of-the-dollar-1798175.html

최근 중동 역사에서 가장 의미심장한 금융 변화는 걸프만의 아랍국가들이 중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와 함께 달러의 석유 거래에 종지부를 찍고 엔화, 위안화, 유로화, 금과 사우디 아라비아, 아부다비, 쿠웨이트와 카타르를 포함하는 걸프 협력 위원회의 나라들을 위해 계획된 새로운 통합 화폐로 이동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다.

비밀 회의는 러시아, 중국, 일본과 브라질에서 그런 구조에 대해 일을 추진 위해 이미 재무 방관들과 중앙은행들 총재들에 의해 열려왔으며 석유는 이제 더 이상 달러로 가격을 매기지 않게 됨을 의미한다.

이 계획들은 걸프만의 아랍 국가들과 홍콩의 중국 은행 정보원에 의해 The Independent사에게 확인되었으며 금 값의 갑작스런 상승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지만 9년 내에 달러 시장에서 이례적인 이전을 주장하고 있다.

회의가 열리는 것을 알고 있는 미국은 지금까지 우방이었던 일본과 걸프의 아랍국가들을 포함하게 될 이러한 국제 단체와 분명히 싸울 것이다.

이러한 통화 회의의 배경과 반대로 중국의 전 중동 특사는 중동에서 중국과 미국 사이의 깊어지는 분열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였다.

“양국 불화와 충돌은 피할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에너지 이익과 안보에 대한 중동에서의 적대 행위에 대해 경계를 낮출 수 없다.”

이는 중동 석유에 대한 중국과 미국 사이의 미래 경제 전쟁을, 지역에서의 갈등이 패권 싸움으로 전환하는, 위험한 예측으로 들린다.

중국은 성장에 있어서 열악한 에너지 효율성을 보여서 미국보다 점진적으로 더 많은 석유를 사용하고 있다.

중국의 은행 정보원에 따르면 달러로부터 빠져 나오는 이동에서 과도기 통화는 금이 될 것이다. …(중간 생략)

 

중국 금융 정보원은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경제 수리에 너무 바빠서 9년 시간표에 따른 달러로부터 이전의 특이한 의미에 신경을 집중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통화 이전의 마감시간은 2018년이다.

“이들 계획들은 국제 금융 거래의 면목을 바꾸게 될 것이다.”라고 한 중국 은행가가 말했다.

“미국과 영국은 매우 우려하게 될 수밖에 없다. 얼마나 우려가 되는지 이 뉴스가 일으킬 부인들의 열변들에 의해 여러분은 알게 될 것이다.”

 

-영국 The Independent(독립) 신문사 Robert Fisk 기자가 쓴, 달러로부터 은밀한 독립 운동이 있다는, 이 기사로 인하여 6일 세계의 금융 시장이 뒤집어졌습니다. 진도 8.0의 강력한 지진파가 단숨에 세계를 몇 바퀴를 돌며 이날 달러는 폭락하고 금은 폭등하였습니다.

금융 시장의 분기점을 가르는 대특종을 써낸 용기있는 밥(Bob; Robert의 애칭, 친근해져서 그들 관습대로 밥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기자는 금융 언론사에 이름을 남길 듯합니다.-

 

2009년 10월 6일, Reuters

산유국은 달러 대체에 대해 언급이 없다.

http://news.yahoo.com/s/nm/20091006/bs_nm/us_oil_dollar_10

ISTANBUL/SYDNEY (Reuters) – 화요일 주요 산유국들은 석유 거래에서 미국 달러를 통화 바스킷으로 대체하기 위해 걸프 아랍국가들이 러시아, 중국, 일본과 프랑스와 비밀 회동이 있었다는 영국 신문 보도를 부인하였다.

The Independent 신문사의 중동 통신원인 Robert Fisk가 작성하고 확인되지 않은 걸프 아랍국가들과 홍콩의 중국 은행 소식통을 인용한 이 보도로 달러는 약세였다.

이 보도는 세계 기축 통화로서 역할에 의문을 갖게 된 달러에 대한 논의가 널리 되는 것과 맞아떨어졌다. 미국은 달러 가치를 유지하려고 십 년 동안 노력해왔었다.

그러나 이스탄불에서 있는 IMF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고위 관리들은 그러한 말들을 부인하였다. 두 나라는 세계 최대 그리고 두 번째 석유수출국이다.

보도진들이 그 신문 보도에 대해 질문하자 사우디 아라비아의 중앙 은행장 Muhammad al-Jasser은 말하기를 “절대 부정확하다”고 말했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그런 이야기를 하였느냐는 질문 마다 그는 같은 대답을 반복하였다.

쿠웨이트의 석유상 역시 같은 언급을 하였다. 러시아의 재무부 차관 Dmitry Pankin 은 “우린 전혀 이것을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저 정도 기자들 질문에 비밀 회의를 한 것을 실토한다면 비밀 회의가 아니며 고위 관리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물론 기자들도 그런 답변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비밀 회의 부정에 대한 보도로 인해 앞서의 Independent사의 기사가 오보였다고 수긍할 만큼 금융 시장에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도 아닙니다. 어찌되었든 일은 벌어졌고 달러는 하락, 금은 대형 은행들 저지선을 단숨에 통과해버렸습니다. Independent사와 금 벌레들이 짜고 금 억제 연합세력을 한 방에 날렸다고 하면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묘한 시기에 나온 보도였습니다. 사실 그런 음모 기사라는 평들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

 

2009년 10월 6일, AlJazeera

Robert Fisk기자, 걸프 지역 석유 거래에서 ‘달러를 버려라’

http://www.youtube.com/watch?v=CBDPGkW6SCU

 

(그림; 알자지라 방송 화면)

 

-알자지라 (AlJazeera) 방송의 대담에서 영국 The Independent 신문의 Robert Fisk 기자는 이들은 2년간 최소 4회에 걸쳐 은밀한 회의를 가졌다며 자신의 기사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Bob) 기자는 이제 세계적인 화제의 인물이 되어 방송 대담하기에 바쁩니다. 아래는 Russia Today방송과의 대담입니다. 탈 달러 기간 설정은 10년으로 하였지만 실제는 붕괴속도가 빨라져 10개월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주류 미디어는 이 문제를 다루고 싶지 않나 봅니다. 방송대담 신청이 없습니다.-

 

2009년 10월 8일, Russia Today

탈 달러까지 10년 남았다.

http://www.russiatoday.com/Top_News/2009-10-08/almost-decade-away-dedollarization.html

Robert Fisk기자의 석유거래에서 주요 통화로 달러가 빠질 것이라는 보도 이후 미국 달러는 52주 최저를 기록하였다. (링크를 누르면 대담 내용이 있습니다.)

 

- 탈 달러 독립운동 보도로 세계가 벌집 쑤셔놓은 듯 소란스럽습니다. 일찍이 2009년을 ‘붕괴의 해’로 예견한 추세연구소의 Gerald Celente회장이, 강 건너 불구경에 신이 난듯한 Russia Today방송의 대담 프로그램에 또 출연했습니다.

Celente회장은 마음이 착잡할 것입니다. 자신의 예측대로 가는 것은 개인적인 명성을 위해선 흡족한 일이지만 조국이 망해가는 것을 보고 기뻐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

 

2009년 10월 9일, 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Gerald Celente, RT와 대담에서 ‘달러의 사망 그 이상이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

Independent신문사가 탈 달러 비밀 회의를 보도하였다. 미국 달러와 세계 경제의 미래에 대해 어떤 의미를 갖는가?

“그것은 달러의 사망 그 이상이다. 세계적으로 느껴지게 될 것이다. 커다란 금융 위기가 앞에 놓여 있다. 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은 가장 기초적인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다.”고 Celente는 RT에게 말하였다.

 

2009년 10월 6일, Bloomberg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값은 사상 최고치인 1,043.20달러로 상승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E48docaZFJQ

통화 가치는 하락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발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그들 자산을 보존하려는 투자자들에게 귀금속의 매력을 부추기며 금은 기록적인 가격으로 올랐다.

금 선물은 뉴욕에서 최고 1,045달러로 오르며 종전 기록인 2008년 3월의 1,033.90달러를 넘어섰다. 현물 가격은 9년 연속 상승을 향하여 나아가며 1948년 이후 가장 긴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달러는 6개국 통화 바스킷에 대해 0.7%하락하였다.

“금은 이제 그 상승을 시작했을 뿐이다.” 라고 헷지 펀드사인 Armored Wolf LLC의 수석 투자운영자인 John Brynjolfsson씨는 말했다. “중앙 은행들이 더 많은 돈을 찍을수록 투자와 인플레이션 헷지로서 금에 대한 민간 수요는 증가하게 되어 있다. 2012년까지 금은 2,000달러 갈 것이고 더 빨리 될 수도 있다.”

 

2009년 10월 6일, Market watch

달러 사망 보도로 금은 1.045달러 기록

http://www.marketwatch.com/story/gold-hits-record-high-as-dollar-slumps-2009-10-06?siteid=rss&rss=1

NEW YORK (MarketWatch) – 달러를 기반으로 한 석유 거래의 종식과 호주의 금리 이산에 대한 보도로 달러가 하락하면서 금은 화요일 장중 1.45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로 마감하였다. 

영국의 Independent신문은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중국, 러시아, 일본과 프랑스와 더불어 최종 달러 기반 석유 가격을 끝낸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달러는 매도 압력을 받는 가운데 금과 같은 달러 표시 자산으로 이동하였다.

금의 신고가는 매우 중요하다고 Gold Newsletter의 편집자인 Brien Lundin씨가 말했다.

“연말 1,100달러 도달은 이제 보수적인 평가이다.”

 

2009년 10월 7일, Bloomberg

미국 사무실 공실률은 5년래 최고인 16.5%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EfOnZ74Jis0

실업이 깊어지고 고용주가 침체로 사무공간을 포기하면서 미국 사무실 공실률이 3분기엔 5년래 최고로 올랐다고 조사기관인 Reis 사가 말했다.

보고서에서 Reis 사는 말하기를 리만 브라더스 파산 이후 올해에는 공실률이 13.7%에서 16.5%로 증가하였다고 했다. 차용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유효 임대료는 8.5%하락하여 1995년 이후 가장 큰 연간 하락을 기록하였다.

“유료 임대료의 하락은 리만의 파산 이후 가속되고 있다.”고 Reis 사의 Victor Calanog이사가 말했다. “일자리를 잃으면서 차용자들은 사용하던 공간을 계속 포기하고 있다.”

미국 실업은 9월에 가속되어 실업률은 9.8%가 되었고 1983년 이후 최고이다.

 

2009년 10월 7일, Reuters

달러는 쇠퇴하면서 금은 밝게 빛난다

http://www.reuters.com/article/newsOne/idUSTRE5963BX20091007

TOKYO (Reuters) – 다극화된 세계의 등장으로 달러 패권이 쇠퇴하면서 금은 중립성 덕분에 모든 자산 중에서 가장 앞서가는 위치를 얻을 듯하다.

어떤 주요 통화도 빠른 시일 내에 달러를 대체하지 못하는 동안 대안에 대한 필요성은 분명하며 커지고 있다. 중국은 2조 달러가 넘는 보유 외화를 어떻게 다양화할 것인가에 대해 고심하고 있으며 1차 상품이나 석유 거래에 다른 통화를 사용하는 것을 거론하고 있다.

공급 제한으로 화폐가 금에 직접 고정되었던 완전한 금본위제 시대의 복귀 가능성은 없지만 금융 지정학이 위기를 세계 시장에 추가하면서 화폐와 자산으로서 금의 이중성이 향후 몇 년간 억누를 수 없는 매수를 만들 것이라고 투자자들은 말한다.

“금은 어느 나라와도 묶여있지 않은 화폐라는 측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자산으로서 그 가치를 강화하는 핵심이다”라고 금융 연구회사인 Market Strategy Institute의 Koichiro Kamei 사장은 말했다.

 

2009년 10월 7일, Daily Reckoning

미국 조폐국, 일부 금화 생산 중단 공고

http://dailyreckoning.com/6-bullion-coins-the-us-mint-refuses-to-sell-you/

Rocky Vega

금 수요의 폭증으로 미국 정부가 개입하여 방법을 모색하면서 금 사기가 어렵게 된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어제 발표에서 미국 조폐국은 “2009년에 판매 안되는 제품들’이라는 세부 사항을 살짝 내놓았다.

2009년에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것들은

1 온스 American Eagle 은화;

1 온스 American Eagle Silver 기념 주화;

American Eagle 금화(전 종류)

1 온스 American Eagle Gold 기념 주화;

미국 조폐국 연례 기념 달러 주화 세트

American Eagle 백금 주화 (전 종류).”

 

공급 부족은 “유례가 없는 수요” 탓으로 돌려지고 있으며 조폐국은 “열심히 일하여” 2010년에 주화를 다시 팔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되는 것을 보아야 우리는 믿을 것이다.

 

- 그레샴의 ‘악화(달러)가 양화(금)를 몰아낸다’라는 법칙대로 일반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화들부터 소장되기 시작하면서 금과 은 주화들이 점점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달러가 무너지는 것이 확인이 되는 때는 그 다음으로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귀금속 가게의 금들이 사라지고 최종적으론 금 선물 시장의 금도 자취를 감추게 될 것입니다.

Antal E. Fekete 교수가 한 “금은 시장에서 사라진다. 종이 돈의 붕괴는 너무 재앙적이어서 금은 어떤 액수의 종이 돈과도 교환이 안될 것”이라는 예언적인 말을 되새길 때가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2009년 10월 7일, LA times

캘리포니아, 호텔 파산과 차압 상승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hotels-foreclosure7-2009oct07,0,744154.story

캘리포니아에서 호텔 파산과 차압이 1월 1일 이후 5배 증가하였다.

이들 문제가 곳들은 Dana Point의 St. Regis Monarch Beach, 시내의 Los Angeles Marriott, San Diego의 the Sheraton Universal과 the W 호텔이다.

Quail Lodge Resort와 Carmel의 Golf Club을 재소유한 소유자는 11월 16일로 호텔을 문닫을 예정이다.

문제는 캘리포니아만 국한 된 것은 아니지만 관광 산업이 캘리포니아에는 중요하기 때문에 그 영향이 특별히 심하게 느껴지고 있다.

 

 

- 다음은 지금의 경제 위기가 왜 세계적인 시스템 위기라고 하는지 중국으로 가보겠습니다.. 통제 경제 그리고 공산주의 경제의 한계입니다. 위안화가 기축 통화가 되면 안되는 이유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회 곳곳의 민주화가 되지 않아 투명성과 견제 장치가 전혀 없는 사회주의 경제의 통화 정책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2009년 10월 7일,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

중국의 자산 거품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2009/10/gold-and-watched-pot-theory.html

중국만이 세계 경제를 지탱할 수 있을까?

잊어주기 바란다.

중국이 어떻게 위안화를 다룰 것인가에 대해 길게 중국을 논의했었다. 몇 가지 작은 단편들을 보기 바란다.

 

세계적인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침체는 중국만 제외하고 여러분이 보는 어디에서나 예외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 정부가 은행에 돈을 대출하라고 ‘제안할’ 때 은행은 대출한다. 이것이 어떻게 지시 경제가 ‘작동하는’ 지를, ‘작동’이라는 말을 느슨하게 사용할 때, 보여준다. 그렇다, 미국은 대단한 문제가 있다. 하지만 다른 곳의 문제도 정직한 평가를 해보자.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중국은 있지도 않은 소비자들을 위해 생산을 하느라 바쁘다; 소비자는 여기에도 없고, 유럽에도 없고 중국에도 없다. 이것은 화폐가 변동환율이 아니고, 언론 자유를 제공하지 않으며 미국 보다 더 은행 변상 문제를 감추는 중국과의 사랑이다.

 

중국 자산 거품에 대한 4분짜리 관광.

 

 

(그림; 중국 자산 거품의 현장)

 

중국은 인쇄한 많은 돈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중국 자산 거품에 대한 4분짜리 관광을 보기 바란다.

 

http://www.youtube.com/watch?v=ektMQGbW3wk

 

세계 최대의 쇼핑 몰이 텅 비어 있다.

중국 광쪼우에 있는 세계 최대의 쇼핑 몰인 남중국 몰은 거의 전체가 비어 있다. 놀라운 비디오를 보기 바란다.

 

2009년 10월 7일, GATA

중국 금 투자자들, 가격 상승에도 열기 식지 않아

http://www.gata.org/node/7880

시대가 어려울 때 금은 가장 없어도 살 수 있는 사치품일 수 있지만 세계 상위권의 금 생산과 소비국인 중국의 조심스러운 투자자들은 금이 필수품이 되었다.

화요일 온스당 1,043.5달러로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중국에선 보석 판매가 타격을 받겠지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계의 많은 사람들이 채권보단 금괴를 선호한다고 분석가들이 신고가 기록 전에 언급하였다.

“인플레이션 기대로 중국에서 소비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정부는 보유량을 늘릴 것으로 믿고 있다”고 Longgold 투자 운영상의 Yao Haiqiao회장이 말했다.

 

2009년 10월 8일, GATA

아시아 중앙은행들 외환 개입하여 달러 하락 지연

http://www.gata.org/node/7874

David Roman, The Wall Street Journal

SINGAPORE – 미국 달러는 목요일 대부분 아시아 화폐에 대해 하락을 계속하여 한국, 대만, 필리핀과 타이에서 자국 수출산업에 대한 피해를 제한하고자 중앙은행들이 외환 개입을 하도록 자극하였다.

미국의 부진한 경제를 지원하는 미국의 저금리가 오래 지속될 전망과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향후 몇 달 동안 강화된 통화정책을 시작할 것이라는 신호가 느는 것을 보아서 거래자들은 달러 매도폭발이 곧 수그러들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놀라운 호주의 강한 고용 자료는 호주 중앙 은행이- 화요일 G20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금리를 올렸다- 연말이 되기 전에 추가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소식에 호주 달러는 급등하였으며 미국 달러에 대한 아시아 통화들을 사는 것을 강화시켰다.

“투자자들은 달러 파는 것을 확대하는데 격려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 오히려 지속되는 약한미국 소비자 신용과 놀라울 만큼 강한 호주 고용 보고에서 두 가지 향후 녹색 등을 받았다.”고 Societe Generale사의 전략가인 Patrick Bennett씨가 말했다.

아시아 통화에 대한 미국 달러의 하락세는 개입에 의해 늦추어졌지만 강화나 반등은 숏을 추가하는 기회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 달러를 피하고 아시아가 세계 경제 회복을 이끌 것이라는데 승부를 건 투자자들에 의해 높이 상승하던 아시아 통화에 아시아 통화 당국들이 손을 댄 것은 최근의 일이다.

 

-위의 기사처럼 달러를 사들이는 것은 우리나라 원화뿐만 아닙니다. 거의 모든 나라의 화폐들이 수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고육지책입니다.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알면서도 같이 무너집니다. 환투기꾼들은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합니다.

이미 몇 차례 설명했던, 평생 우리 세대에서 보지 못했던 모든 지폐들의 몰락과 파괴 과정을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폐에 대한 신용의 상실은 궁극적으로 High 또는 Hyper 인플레이션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2009년 10월 9일, Bloomberg

Bernanke 발언에 달러 상승 채권 하락, 1차 상품도 하락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5dXMfdSVC5g

Ben S. Bernanke 연준 의장이 경제가 개선되면 은행은 통화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한 이후, 달러는 2개월래 엔화에 대해 가장 크게 상승하였고 채권은 하락하였다.

Bernanke의 발언은 “연준이 언제라도 강화할 자세가 되어 있다고 해석된다”며 싱가포르 UBS AG의 통화 전략가인 Gareth Berry씨가 말했다. 호주의 움직임 이후 “다른 중앙 은행들의 정책 강화 시간표가 나올 것이라는 증거를 찾고 있을 때 발언이 나왔다.”

달러 인덱스는 0.6%올라 76.414가 되었다.어제는 2008년 8월 이후 최저인 75.767까지 떨어졌었다.

 

-경제가 개선되면 통화정책을 바꾼다는데 과연 언제 좋아질까요. 평론 글 하나 붙입니다.-

 

조만간 연준 음악은 멈출 것이다(Sooner or Later the Fed Music Stops)

2009년 10월 9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sooner-or-later-the-fed-music-stops/

연준 Ben Bernanke의장은 최근 회견에서 중앙 은행 대차대조표의 엄청난 2.1조 달러 규모에 대해 말하였다. 그는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취하는 현재 수단들이 영원히 계속될 수 없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인정하였다.

“어느 시점에선, 경제가 개선되면 우리는 향후 인플레이션 문제의 발생을 막기 위해 통화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처해 있는 ‘경제 회복’이 순수한 것이라면 그의 논거는 이치에 맞다.

물론 통화를 쏟아 붓고 사실상 제로 금리 정책으로부터 어떻게 추출해내는가를 이해하는 것은 연준에게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 ‘회복’은 자연스럽지 않은 부양책으로 인도된 헛된 희망에 근거한 것이기 때문에 어려운 길인 것이다. 이런 면에서 가능한 빨리 이미 잘못된 정책에 대해 즉각 출구를 서두르는 것이 미국에겐 최고의 이익이 될 것이다.

 

 

3. 달러의 몰락

1) 경제도 거짓이다(The Economy Is A Lie, Too)

2009년 9월 22일, Paul Craig Roberts

http://www.globalresearch.ca/index.php?context=va&aid=15326

 

미국인들은 경제를 포함한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들 정부로부터 어떤 진실도 얻을 수가 없다. 연준 의장인 Ben Bernanke는 침체가 끝났다고 선언하는 동안 백만 명의 학생들이 집이 없이 미국인들은 경제적으로 바닥으로 내몰리고 있다.

소식들은 점점 망상이 되어가며 하락은 감추어지고 있다. 소비자 지출은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한다. 이는 성장 동력이지만 이는 막혀버렸다. 최상위 부자들을 제외하곤 21세기에 소비자 소득에서 성장은 없었다. shadowstats.com의 통계학자인 John Williams는 보고하기를 실질 가구 수익은 이전 2001년 정점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하였다.

 

미국 경제는 소비자 소득에서 성장 대신에 소비자 부채에서 성장으로 유지하여 왔다. 연준 Alan Greenspan의장은 저금리로 소비자 부채를 장려해왔다.

저금리는 주택 가격을 상승시켜 미국인들로 하여금 그들 집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자산을 소비할 수 있게 하였다. 부동산과 자산 가치 상승의 기대에서, 누적된 부채를 갚는데 신용 카드는 최대로 사용되었다. 부동산과 자산 거품이 터질 때 흥청망청 잔치는 멈추었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부채를 확대할 수 없고 그들 소득이 오르지 않으면서 성장 하는 소비자 경제를 위한 근거가 없는 것이다. 사실 통계는 가리키기를 재정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소비자들은 부채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소비자가 동력인 경제에서 이는 나쁜 소식이다.

소비자들보다 더 무분별하고 새로운 고점으로 투기적 레버리지를 했던 과거의 교훈을 내던져버린 투자 은행들은 탐욕에 의한 탈규제 덕을 보고 있다.

Larry Summers와 Goldman Sachs의 CEO  Henry Paulson에 강요되어, 증권 거래 위원회와 부시 행정부는 부채 레버리지의 제한을 없애는데 보조를 맞추었다.

 

거품이 터졌을 때 대단한 레버리지가 금융 사스템을 붕괴의 위협을 가하였다. 미국 재무부와 연준은 금융 시스템을 구하기 위해 몇 조 달러가 소요되는 것인지 모르는 개입을 하였다. 이는 경제 위기를 일으킨 탐욕에 의해 움직이는 금융 기관들을 구하기 위해 보통 미국 시민들의 평생 저축한 돈의 절반을 앗아간 것이다.

소비자들은 반성을 했지만 은행들은 그렇지 않았다. 부실 자산 구제 계획 7천 억 달러와 연준의 확대된 대차대조표로 원기를 회복한 은행들은 다시 헷지 펀드처럼 행동하고 있다. 레버리지된 투기는 주식 시장에서 다른 거품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경기 회복의 신호가 아니라 일부 투자 은행들과 그들 워싱턴 동료들에 의해 미국의 부가 최종 공격 당하고 있는 것이다.

 

나머지 미국인들은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보도된 대로 실업률은 허구이며 클린튼 정부 이후 그래왔다. 실업률은 1년 이상 실업이 지속된 사람들과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실업자들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 보도된 10% 실업률은 장기 실업과 더 이상 실업으로 간주되지 않는 수백만의 미국인들을 축소 평가하는 것이다. 한 달 한 달 지나면서 실업상태의 미국인들은 실업 역할에서 탈락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 율 특히 ‘핵심 인플레이션’은 다른 허구이다. ‘핵심 인플레이션’은 미국인들의 가장 큰 예산 항목 두 가지인 음식과 에너지를 포함하지 않는다. 

소비자 가격 지수(CPI)는 클린튼 정부 동안 Boskin 위원회 이후 만약 항목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더 싼 것으로 대체한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다.

이런 경우 인플레이션 측정 방식은 상품 구성이 지수에서 변화하기 때문에 CPI가 더 이상 과거와 비교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측정된 인플레이션율을 낮춤으로써 Boskin 위원회의 CPI는 실질 GDP 성장율을 올리게 된다. 통계적 조작의 결과는 인플레이션율을 낮게 평가하고 이렇게 하여 사회 보장 수입의 실체 가치를 훼손하며 성장율을 과장하는 것이다. 통계적 조작은 생활 수준의 하락을 은폐하는 것이다.

 

미국 번영의 지난 날에서 미국 소득은 생산성과 함께 올랐다. 미국 경제를 향상시켰던 실질적인 미국 소득의 성장이었던 것이다.

오늘날 미국에서 유일한 소득은 과도한 레버리지에서 나라의 미래를 위협하는 금융 부분과 외국 노동력으로 미국 노동력을 대체하는 기업 부분뿐이다.

오늘날 미국에서 막대한 지배력을 갖는 주주들의 이익의 강조와 보수 규정 하에서 회사 경영진은 미국인들 고용을 최소화하여 그들 수익과 보수를 극대화하고 있다.

 

기업의 해외 외주를 당연한 것으로 아첨하는 경제 전문가들이나 주류 미디어에서 이것의 시인을 찾아보기 바란다.

하락의 최악의 부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은행 파산들과 주택 압류는 아직 정점으로 가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파열은 이제 오고 있다. 달러 위기는 형성되고 있다.

이들이 닥칠 때 금리는 심하게 오를 것이며 세계는 가치가 떨어지는 달러를 탈출하려고 시도하는 동안 미국은 막대한 예산과 무역 적자를 조달하기 위해 기를 쓸 것이다.

 

올 봄 이후 미국 달러 가치는 이에 고정된 화폐를 제외하곤 모든 통화에 대해 무너졌다. 스위스 프랑은 달러 대비 14% 상승하였다. 캐나다 달러에서 유로와 파운드까지 모든 통화는 달러 대비 2009년 4월 이후 최소 13% 이상 상승하였다.

일본 엔은 그렇게 뒤쳐지지 않았고 브라질 레알은 달러 대비 가장 강한 25% 상승했다. 러시아 루블마저 13% 상승했다.

 

가장 안전한 투자가 미국 달러에 반하여 이루어질 때 무슨 회복이 있겠는가?

남편이 일하고 아내는 가사를 돌보고 아이들을 키웠던 우리 시대 때 미국 가정은 오늘날 거의 보기 힘들다.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가정들은 청구서 돈을 파기 위해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일자리는 사라지고 있으며 심지어 비상근직 일자리도 사라지고 있다.

 

내가 재무부 차관으로 근무했을 때 사용했던 방법을 적용한다면 오늘날 미국의 실업률은 20%이상이다. 더구나 이를 줄일 뚜렷한 방법이 없다. 높은 금리로 일시 해고당하여 그들 생산 현장으로 부르게 할 낮은 금리 정책을 기다리고 있을 노동력이 있는 그런 공장도 없다.

일자리는 해외로 옮겨갔다. 과거 미국의 번영의 시대 때에 CEO들은 소비자들, 직원들과 지주들에 대한 동일한 책임을 진다는 관점을 주입 받아왔다. 이런 관점은 사라졌다. CEO들은 비용이 덜 드는 외국 근로자들로 미국인들을 대체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다.

 

20%의 실업률과 직업을 찾지 못한 공대 우등 졸업생들에도 불구하고 의회는 계속하여 외국인들에 대한 65,000명에 대한 연간 H-1B비자를 지지하고 있다.

대공화 이후 최고 실업 와중에 우수한 미국 노동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어떤 멍청이가 있겠는가?

 

Paul Craig Roberts는 레이건 행정부 때 재무부 차관이었다.

 

2) 안전한 항구는 더 이상 없다.

Sprott 자산 운영사, 9월 보고서

Eric Sprott, David Franklin

http://www.sprott.com/Docs/MarketsataGlance/09_09_MAAG.pdf

미국 달러는 세계 기축통화다. 이 지위는 경제 실체로서 미국이 향유하는 틀림없는 가장 큰 특권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알지 못한다. 세계 기축 통화로서 미국 달러는 세계 곳곳에서 다른 나라들이 그들 종이 돈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떤 경우엔 그들 중앙 은행 금고에 달러를 비축할 정도로 기본이 된다.

페소, 루블, 엔을 지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했을 때 가치의 증거로 달러를 쌓아놓은 것이 그 힘을 가리킨다. 한 나라의 화폐를 다른 나라의 화폐의 축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얼마나 빈약한 일인지 분명하지만 수 십 년간 국제 통화는 그렇게 작동되었다.

그것도 지금까진 잘 되어왔다. 2001년 이후 36%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축통화로서의 지위가 진지하게 의문을 받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언론의 전문가들은 이런 것을 논의하는데 시간을 소비하지도 않았지만 9월 8일과 11일엔 달러 인덱스가 2009년 신저점을 기록하였다. 지난 6개월에 걸쳐 중국, 일본, 프랑스, 브라질과 심지어 미국에서도 반 달러 미사여구가 증가하였다. 행간을 읽자면 미국 달러 주도권은 부셔졌으며 다음에 일어날 일은 세계 경제에 대한 중요한 결과를 갖는다.

 

차트 A는 2000년 이후 다른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은 일 년 전 리만 브라더스의 붕괴 이후 미국 달러가 안전자산을 찾는 것으로 인해 강한 상승을 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당시에 미국 채권을 소유하는 것을 어느 누구도 불평하지 않았다. 미국 채권은 대량의 자본을 저장하기 위해 찾는 이들에겐 최종 안전 자산이었다.

 

이제 그 공포가 물러가고 국제 투자 공동체는 그 선택을 의문시하게 되었다. 부채와 통화를 한 배 가득 인쇄하며 기축 통화 특권을 남용하는 미국 정부를 감시하고 있는 것이다.

 

차트 A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부채의 상황을 완전히 이해아기 위해선 숫자들을 보는 것이 낫다. 미국 정부의 12개월 수입은 8월 31일로 끝났다.

 

2009년은 모든 원천에서 2.2조 달러($2,157,940,000,000)였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2009년 8월 31일자로 미결제 부채는 11.8조 달러($11,812,870,150,873.53)이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시민들에게 약속한 단기 차입금을 더해야 한다. 그것들은 이들 약속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된 채권, 증서, 어음 등이 아니라 향후 그들에게 약속을 지킬 달러가 필요한 실질적인 의무를 나타내는 것이다.

국가 정책 분석 센터(NCPA)는 2009년 6월로 미국 사회보장 정책의 일시 차입 부분이 총 17.5조 달러라고 평가한다.

국가 정책 분석 센터(NCPA)는 또한 노인의료보험에 대한 총 일시 차입 보증을 엄청난 89.3조 달러로 평가하고 있다.

 

A가 이 자료들을 요약해준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현재의 모든 미결제 미국 부채의 가중 연 이자 비용은 3.36%이다.

11.8조 달러에 3.36%를 적용하면 약 4천 억 달러가 나온다. 연간 이자로 4천 억 달러 지불은 2.2조 세수에서 적절하지만 일시 차입금의 비용을 포함하면 그들이 직면하는 문제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들 일시 차입금을 현재 세수로는 갚을 희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회보장과 노인의료보험은 의심할 것 없이 새로운 채권 발행이 필요하다.

여러분은 118조 달러에 대한 부채 비용을 미국이 감당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데 계산기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부채 갚는데 미국 정부가 그들 세수를 100%다 쓴다고 해도 그들이 오늘날 빌릴 수 있는 절대 최대 금액은 64.2조 달러를 넘을 수 없다(2.157조 달러÷ 3.36%).

 

분명한 사실은 소비 약속의 증가에 대한 미국의 선호는 직접적으로 달러의 생존 능력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정치인들이 뻔뻔스럽게 미래 지출 약속을 승인하는 동안 그들은 이들 약속들이 의미하는 실제 비용을 망각하고 있으며 이들 약속들이 예견할 수 있는 경제 환경 하에서 지불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우리가 논의한 위의 것들을 알고 나서 여러분은 왜 세계는 계속하여 미국 부채를 사는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통상 나라들이 과도한 지출을 시도할 때 그 나라들의 통화는 ‘채권 자경단’의 분노를 만난다.

이것으로 가장 유명한 것이 1992년 영국 파운드 가치 하락을 허용하기를 거부했을 때 영란 은행을 망가뜨렸던 George Soros이다.

미국만큼 소비하려고 시도했던 다른 모든 나라들은 혹독하게 벌을 받은 것이다. 폴란드를 예를 들자면 폴란드 정부는 채권 판매가 실패하고 그들 예산 적자를 두 배로 하려는 시도로 끝나면서 지난 주에 충격적인 타격을 받게 되었다.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에게 폴란드 채권을 모두 팔라고 조언하고 있다.

정부 예산 적자를 두 배로 하는 것은 G20 정부들 지출의 흥청망청에 비하면 별것 아니지만 폴란드는 그렇게 하려다 혼이 난 것이다.

폴란드의 최근 경험을 인용하며 지출을 관리하려는 계획도 없이 압도적인 부채 더미 하에서 미국은 여전히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질 만 하다.

우리 의견으로 그 답은 분명하다. 그들은 연준의 양적 완화라는, 이는 돈 인쇄를 말하는 환상적인 용어이다, 정책을 통해 그렇게 해왔다.

 

미국 정부 부채의 최대 외국 투자자인 중국 정부는 현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2009년 2월에 중국 은행 규제위원회의 Luo Ping 총장은 말하기를 “우리는 여러분을 미워한다. 여러분들이 일단 1조 달러-2조 달러를 발행하기 시작하면 …  달러는 가치 하락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들을 미워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고 하였다.

 

이번 달에 중국 관리인 Cheng Siwei는 말했다.

“채권을 사려고 돈을 계속 인쇄한다면 인플레이션으로 이끌 것이며 1~2 년 후에 달러는 심하게 폭락할 것이다. 우리 외화의 대부분이 미국 채권이고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우린 점차 유로, 엔 그리고 다른 통화로 다양화할 것이다.”

최근에 중국은 시민들에게 금가 은을 매입할 것을 장려하기까지 이르렀다. 은괴는 중국 텔레비전에 지금 광고되고 있다. 중국 은행들은 금과 은괴를 4가지 구격으로 판매할 계획을 세워놓았다.

한때는 금과 은의 배분이 엄격히 통제되었던 중국의 정책에서 근본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 부채 위기는 결국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가?

선택 사항들을 살펴보자. 우리의 분석에 따르면 지출 약속이 미국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의 핵심이다.

현재의 환경에서 새로운 재무부어음 발행으로 자금화 하는 새로운 자본이 충분하지 않다면 미국의 일시 미래 약속에 대해 지불할 충분한 자본이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그 선택들은 처절하다;

 

1. 노인 의료보험에 대한 책임 준비금에 대해 채무불이행(디폴트)한다.

2. 사회 보장 정책에 대한 책임 준비금에 대해 채무불이행(디폴트)한다.

3. 균형 예산에 대한 믿을만한 계획을 제출한다.

4. 미결제 부채에 대해 채무불이행을 한다.

 

이들 어떤 선택도 미국 정부로선 실행할 수가 없다. 그래서 그들은 실질적으로 하나의 선택만 남아 있다. 돈을 찍어서 이들 부채 위기를 빠져 나오는 것이다.

 

우린 미국 부채에 대한 숫자를 계속 기억하고, 그들은 더하지 않는다. 전 연준 의장인 Alan Greenspan은 미국의 증가하는 예산 적자는  ‘유지될 수 없다’고 믿고 있다.

미국 정부는 그들 부채를 자금화하려고 달러를 인쇄하기 때문에 폴란드와 같은 채권 경매에서 실패를 볼 것 같지는 않다.

더 훨씬 가능한 결과는 미국 달러의 위기이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우리는 우리의 헷지 펀드와 뮤츄얼 펀드를 상당 부분 귀금속에 두었다.

 

미국이 세계 기축 통화에 대해 한 것을 세계가 마침내 알게 된 날에 국제 투자자들은 어떤 정부도 인쇄할 수 없는 자산으로 이동할 것이다.

우리 의견으론 금융 폭풍우에서 미국 달러의 ‘항구’로서의 지위는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금, 큰 점수(Gold, The Big Score)

2009년 9월 21일, Howard Katz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3646.html

-9월 마지막 주 Market Oracle 1위-

 

금 가격이 1,000달러를 넘었다. 회상을 해볼 때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틀리고 틀렸던 사회에서 나는 내 일생을 보냈다.

1970년에 온스당 금이 35달러였을 때 난 금 벌레였다. 온스당 875달러 갔을 때인 1980년 1월 21일 나는 금에 대한 약세로 돌아섰다.

다우 존스가 780이었던 1982년에 난 주식 벌레가 되었다. 그리고 난 1987년 검은 월요일을 예견하였다. 2002년 말에 325달러였을 때 난 다시 금에 대한 강세로 돌아섰다. 그리고 난 2007년 초에 주식 시장의 장기 꼭지를 예상했다.

 

이 모든 예상에서 난 자칭 전문가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그들은 항상 틀렸다. 그들은 1970년에 금에 대해 약세장을 견지했다. 1982년에 그들은 주식 약세장을 견지했다. 검은 월요일은 그들을 경악하게 했다. 그래서 그들은 약세장으로 돌아섰다.

그들은 1995년에 주식시장이 이성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이성을 잃은 것은 200년 초였다. 그들이 사람들에게 금은 1,000달러 돌파를 못한다고 말하기 시작할 때 그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바보들이고 쓸모 없으며 패배자들이다.

 

여러분들이 왜 여기에 있는지 안다. 큰 점수를 얻기 위해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를 격려한다. 큰 돈은 큰 움직임에서 오는 것이다. 시장에서 성공의 열쇠는 큰 움직임이 일어나기 전에 이를 포착하는 것이다. 일찍 잡아서 달아나지 않게 하여라.

 

이것이 쉽지는 않다. 이 사회의 전체 무게가 여러분에게 반대하고 있다. 1970년 금의 바닥에서 금이 역사에서 가장 열악한 성과를 낸 경제적 재화라는 자료들이 나왔다. 모든 것은 올라갔는데 금은 35년간 그대로였다. 이 추세를 따르면 금은 1970-1980년 사이에 가장 열악한 실적을 낼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여러분에게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어리석은 이들! 1970년에 금은 가장 저평가되었다. 25배 상승하여 그 10년 동안 가장 실적 좋은 재화로 바뀐 것이다. 그들은 자료를 발굴할 수는 있었다. 그들은 뒤집어서 해석하였다. 그들은 고평가와 저평가를 구분할 수 없었다. 1차 상품에서 사람들은 추세를 예견하지 못한다.

 

다시 1999년에 금은 온스당 254달러가 되었다. 정서는 약세장이었고 금 광산 회사 스스로도 그들 주식을 공매도하였다. 하지만 이때가 매수시점이었다.

시장의 학생들은 역발상이라는 중요한 원리를 발견하였다. 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대다수 의견과 반대로 가야 된다는 것을 말한다. 대다수는 항상 틀린다.

 

이런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경제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부정직하며 1933년 3월 9일 금본위제를 떠난 이후 부정직해왔다. 당시에 근거없이 돈을 만드는 특권은 사업 은행들에게 주어졌다. 이는 그들과 내가 종이 귀족이라고 부르는 그들과 관련된 기득권층에겐 매우 귀중한 특권이었다.

1930년대와 40년대에 종이 귀족들은 정부가 다음 세대에게 그들의 뒤얽힌 경제 이론을 가르치도록 교육 제도에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그래서 이 나라는 잘못을 반복하는 경제 당국의 숫자로 가득 차 있다.

 

예를 들어, 2008년에 종이 귀족들은 그들 돈 만드는 특권을 사용하기를 원한다. 정부에 있는 그들 친구와(Henry Paulson) 언론 매체(The New York Times)는 가격이 내려가는 위험에 미국이 처해있다고 선전전을 시작했다.

‘금융 위기’는 머리기사였다. 위기가 무엇인가? 다른 방식으로 표현되었다. ‘두 번째 대공황’, ‘대불황’. 구체적인 것은 놔두고 핵심은 가격이 내려간다는 것이었다.

 

어느 사회에서나 자기 확인의 추측이 있다.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진리로 보이는 쪽으로 행동을 취하게 한다. 이렇게 하여 언론이 모든 사람에게 가격이 내려간다고 말하면 투기꾼들에게 팔게 만들고 어느 정도까지 가격을 낮추게 한다. 사람들이 진리라고 믿었던 것들이 진리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쪽으로 그들을 행동하도록 이끈 것이다.

 

내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침체와 불황이라는 바로 그 생각이 매우 혼란스러운 것이다. 그들은 실제보다 마녀와 용의 생각에 더 가까운 것이다. 불황이 무엇인가? 불황은 전체 사회가 더 가난해지는 시기이다. 침체는 작은 불황이다. 사실은 그러면 무엇인가?

 

1930년대 초기에 미국의 압도적인 다수는 더 가난해지지 않았다. 미국의 압도적인 다수는 부유해졌다. 여러분이 미국의 기본적인 통계 책을 확인하면 1930년대 미국인들은 마가린에서 버터로 옮겨갔다는 알려줄 것이다. 그들은 더 많은 고기를 먹었으며(1930년에 일인당 129파운드에서 1934년에 144파운드로)자선을 더 많이 하였다.

1930년대에 더 가난해진 사람은 은행업자들과 그들 대출 고객들인 큰 기업들이었다.

물론 이것이 나라 전체는 아니다. 일부분에 불과하다. 간단하게 말해서 1930년대 초에 불황은 없었다. 이는 커다란 거짓말이다.

 

1940년대 초로 가본다면 불황을 보게 된다. 1940년대 초에 새집을 살 수 없었다. 그들은 집을 짓지 않고 있었다. 새 차를 살 수 없었다. 새 차는 만들어지지 않고 있었다. 낡은 차로 어딘가로 가고 싶다면 일주일에 3 개론의 가솔린을 배급 받았다.

많은 식품들이 배급되었다. 물론 전쟁 때문이다. 전쟁이 나라를 가난하게 만들었다고 이 나라의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다고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결국 인간의 생명과 부의 파괴는 전쟁 아닌가?  그것을 인정하면 경제학자들은 다치는가?

 

여러분이 고문기구에 경제학자를 잡아넣고 나사를 돌려도 미국은 1942-1945 기간이 불황이었다고 인정하는 경제학자를 찾을 수 없다.

알다시피, 1940년대 초에는 대량의 돈이 만들어지고 종이 귀족들이 한 뭉치 돈들을 만들던 때였다.

이런 것 때문에 전통적인 경제학자들은 1940년대 초를 호황이라고 부른다.

“전쟁은 불황에서 빠져 나오게 하였다.”라고 그들은 가르친다. 경제학자들의 직업은 종이 귀족들에 의해 매수된 사람들로 구성되는 이유이다.

정부가 돈을 만들어 낼 때 그들은 이를 호황이라고 부른다. 정부가 돈을 파괴할 때 그들은 이를 불황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여러분이 이런 과목에 대해 배운 것은 다 거짓이다.

 

1차 대전 중에 돈의 공급과 가격 수준은 두 배가 되었다. 당시 대부분 미국 사람들은 은퇴를 위해 저축하였다. 그들 은퇴 저축은 5년 동안(1914-1919) 반으로 하락하였다. 그래서 1920년 공화당은 가격을 1914년 수준으로 낮춰 되돌리겠다고 약속했다. 시가 담배는 1914년과 1919년 사이에 5센트에서 10센트로 되었다. 그래서 이런 구호가 있었다.

“이 나라가 필요한 것은 훌륭한 5센트 시가이다.”

 

1933년에 가격들은 1914년 수준으로 내려갔다. 모든 사람들의 은퇴 저축은 가치가 두 배로 되었다. 은행과 대기업은 타격을 받았으며 보통 사람들은 부유해졌다.

 

여러분은 1930년대 실업에 대한 홍보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사실은 이렇다. 가격이 내려가면서 임금도 내려갔지만 빠르게 떨어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임금의 구매력은 올랐다. 다시 말해 임금은 덜 받았지만 실제로는 더 부유해진(의식주에서) 것이다.

실제로 유명한 Eddie Cantor의 노래가 그 시대에 만들어졌다. 가사는 이렇다.

 

“감자는 더 싸다.

토마토는 더 싸다.

이제 사랑에 빠질 시간이다.”

 

Cantor는 보통의 미국인들이 알고 있는 것을 지적하였다. 통상 임금은 낮았지만 실질 임금은 높았다. 지금 이 높은 임금이 실업을 일으킨다. 사업은 그들에게 돈을 지불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이미 전에 일어났었다. 1930년대 같은 신용 위축이 있었다. 1873-1879년에 있었다.

많은 실업이 있었으며 가격은 하락하였다. ‘실업(unemployment)’이라는 말이 미국 말에 들어온 때였으며 그래서 영국 말의 ‘잉여 노동(redundant)’과 다르게 된 것이다.

1920년에 공화당은 그들 가격 하락 정책이 실업을 일으킨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1870년대를 통해 겪었었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의 퇴직 저축의 가치를 복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가격이 내려왔을 때(1930-33년에 약 35%) 종이 귀족들은 곤경에 처했다. 그들 주식들은 하락했다. 그들 이익은 하락했다. 그들에게 이는 불황이었다. 그러나 나머지 사람들은 아니었다. 75%의 사람들은 일자리를 유지했다.

그들이 높은 실질 임금을 받았고 그들 은퇴 저축은 그 가치가 올랐다. 실업 상태의 25%의 사람들은 아마 저축으로 생활하고 높은 통상 임금 때문에 힘들었을 것이다.

 

이 불황과 싸우기 위해 당시 대통령은 무엇을 하였는가? 그는 돼지를 죽이고 작물 아래서 쟁기질을 하는 정책을 채택하였다.

나라가 부의 부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그는 생각하였으며 부의 부족과 싸우기로 그가 선택한 방식은 부를 파괴하는 것이었다. 이것이 어리석은 짓이라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곰곰이 생각해보기 바란다. 오늘날의 대통령이 똑 같은 일을 하고 있다.

분명 여러분은 현금 보상 정책을 들었을 것이다. ‘고물’ 자격을 얻기 위해 망가진 엔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아마 여러분은 알지 못할 것이다. 오직 작은 부품만 이용되고 있다.  

이것이, 오바마 대통령이 현재 금융 위기라고 부르는 것과 싸우는 방식이 부를 파괴하는 바로 그것이다.

 

그들이 30년대에 어려움을 가졌다는 것을 난 언급해야 한다. 쟁기를 끄는 당나귀는 고랑 사이를 걸어야 하는 것을 배웠다. 그러나 정책에 따른 새로운 고랑으로 당나귀는 농작물을 밟게 되어 있다. 당나귀에는 이해가 되지 않으며 그들은 반항했다. 당나귀는 경제학자들보다 더 경제를 알고 있었다.

 

한마디로 오늘날의 경제학자들은 바보들이다. 두 마디로 하면 그들은 멍청이에, 미쳤고 제정신이 아니다. 세 마디로 하면 미치광이들이다. 네 마디로 하면 표현할 단어가 없다.

그때나 지금이나 경제학자들은 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멍청한 것일까? 종이 귀족들이 돈을 주면 멍청해지는 것은 쉽다. 돈이 말을 한다. 진리는 몰래 나간다. 여러분이 듣는 모든 신문, TV 또는 잡지 는 거짓이다.

 

이것이 금융 시장에서 돈을 벌기가 어려운 이유이다. 말했듯이 나는 2002년 말에 금에 대해 강세 쪽으로 돌아섰다. 길을 가면서 금 반대 선전의 파고들이 있었다. 여러분이 지지 않으면 종이 귀족들은 승리할 수 없다. 정부는 종이 귀족들의 정책을 따르기 때문에 대다수 사람들은 속기 미련이다.

 

Howard S. Katz

 

2) 금 1.04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

2009년 10월 6일, Mark O'Byrne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013.html

금은 18개월 전의 최고치인 온스당 1,033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금의 신고가 기록과 향후 몇 달 동안 계속 강세를 보일 이유들은 최근 몇 달간 금 시장을 높게 밀어 올린 기본적인 요소들과 동일하다.

 

-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과 더블 딥 또는 2차 경제 하락에 대한 우려

- 유례없는 통화와 재정 부양책 대한 깊어지는 우려와 높은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에 대해 증가하는 위험

- 기축 통화로서 달러 지위에 대한 증가하는 위험(The Independent 기사의 내용)

- 수요 공급의 기본적 사항들. 금 생산은 2001년에 최고를 기록하고 이후 매년 하락세. 투자와 중앙은행들의 수요(특히 중국 인민은행)는 보석 수요의 하락과 고금의 증가를 압도.

 

금의 최고가에 대한 더 직접적인 촉매는 런던에 있는 The Independent지의 Robert Fisk기자가 석유 거래의 달러를 다른 통화 바스킷으로 교체하려는 비밀 회의를 드러낸 것이다.

비록 관리들은 이 보도를 부인하였지만 달러가 얼마나 오래 기축통화로 남아 있게 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중국 은행 정보원에 따르면 달러를 피하는 움직임에서 잠정적인 통화는 금이 될 듯하다. 석유 달러를 위협하는 이 소식에 금은 하룻밤에 1,021달러로 치솟았고 아침엔 1,036달러로 올랐다.

 

또 하나의 촉매는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움직임이었다.

이는 달러를 더 압박할 것이다. 최근 몇 달 그리고 몇 년간 유례없었던 통화 자극 정책을 몇몇 중앙 은행들이 철회하기 시작해야 할 것이라는 것이 증가하는 현실이다.

유례없는 역사적 저금리에서 오르는 금리 환경은 1970년대의 오르던 금리 환경에서처럼 금으로선 상승세이다.

당시 Paul Volcker에 의해 두 자리 수로 금리가 올라가서 당시 미국과 세계 경제를 10년 동안 괴롭히던 인플레이션 괴물을 소멸시킬 때까지 금은 최고치를 기록하지 않았다.

금은 1980년에 기록한 인플레이션 감안한 최고치의 반에 이르지 못했다.

 

금은 거품과는 거리가 멀다(1980년 실제 가격의 반이 안된다). 투자자들과 예금자들은 금융 보험으로서 금을 할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Mark O'Byrne

Director

 

3) 금의 미답의 항로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이 앞에 있다는 신호 (Gold "Off the Charts" Signals Sharp Global Inflation Ahead)

2009 년 10월 7일, Adrian_Ash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038.html

수요일 런던 거래 첫 한 시간에서 금은 사상 최고가에 이르러 오전 금 고정가는 1,047달러가 되었다.

“미답 항로의 상승을 하고 있다.”고 Barclays Capital의 수석 분석가인 Jordan Kotick씨가 말한다. “우린 어디서 상승 움직임이 멈출 것인지 추정된 추세선과 전망에 의지하고 있다.”

“추세선 상단의 저항선은 1,370달러이며 역사는 1,500달러까지 가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금 가격은 새로운 목표인 1,050과 1,090으로 한 더 높은 가격 압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Scotia Mocatta은행의 일간 보고서는 말한다.

(생략)

 

“금은 (인플레이션과) 동시에 일어나는 지표가 아니라 인플레이션 예고 지표이다.”라고 월 스트리트 중개사인 Miller Tabak & Co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Dan Greenhaus씨가 1980년 이전의 금의 급등을 근거하여 말하였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금 말해주는 것은 없다. 하지만 금은 여기서부터 상당히 올라 갈 수 있다. 성장이 오게 되면 인플레이션은 돌아올 것이다.”

세계 금 협회가 2005년 말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생산자 가격 인플레이션은 금에 비해 12개월 지연된 반면에 금은 5십 년에 걸쳐서 앞서가는 인플레이션 지표라는 것을 확인해주었다.

화요일 발행한 새 보고서에서 안전 자산이고 포트폴리오 분산으로서 금을 인용하며 “신용 위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유일한 것”이라고 세계 금 협회는 말한다.

“화폐와 달리 금의 가치는 발행하는 나라의 경제 정책이나 인플레이션에 의한 영향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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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달러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금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심리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신문과 방송들이 전해주는 정보들도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어권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힘들여 소개하는 이유는 금에 대한 투자를 돕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즉 이 글들의 목적은 어떤 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내기 위한 안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물론 궁극적으론 같은 결과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여러 차례 설명했던 것처럼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의 경제 시스템 위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결국 현대의 금융 시스템 마저 붕괴시킬 것이라고 여러 분석기관들은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위기를 개인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선택을 함께 찾아보기 위한 것이 이런 글들을 소개하는 목적이며 그러한 방법 중의 하나로서 제가 아는 유일한 것이 금이기 때문에 금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쪽으로 기운 정보이고 선택일 수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수용할지 말지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10/17

달러의 거품이 빠지고 있습니다. 윤전기를 통해 근거 없이 무한정하게 인쇄되는 달러는 기축통화라는 우월적인 특권을 활용하여 강한 척해왔지만 결국 경제의 법칙에 굴복합니다. 공급이 무한정해지면 가치는 0으로 수렴합니다. 인플레이션 과정을 겪어가며 그 가치를 점점 상실해갑니다. 어디까지 내려갈 지는 시장이 결정할 것입니다.

미국은 수출 경쟁력과 재무부 부채 가치 하락의 이점 때문에 달러 약세를 용인한다고 합니다만 사실상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를 내년까지 계속 유지한다면서 약 달러를 용인하지 않고 달러를 강하게 할 방법이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미국 정부의 생각대로 적절한 달러 약세 기조에서 여러 측면에서 원하는 효과를 본다면 다행인데 약한 달러 정도가 아니라 문제는 달러가 붕괴되는 상황입니다. 안타깝게도 달러는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가 끝났다는 보도와는 다르게 민간 경제 분석 기관들에서는 경제 위기에 대한 경고를 점점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관이 Gerald Celente씨가 운영하는 추세 연구소입니다. 그는 이제 대공황에 대비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것도 사상 최대의 대공황이라고 분명한 어조로 말합니다.

그는 말하기를 “경제 회복(recover)은 없다. 이는 단지 덮어둔 것(cover up)뿐이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경제적 붕괴는 미국 제국의 몰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미국 정부와 주류미디어들이 전해주는 희망의 빛이 대공황의 경고와 부딪혀 사람들이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진실 게임은 그렇게 오래 기다려야 결과를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조만간 곧 그 진실과 거짓을 드러낼 것입니다. 달러 약세인지 달러 붕괴인지 그 향방에 따라 세계 경제의 향방도 정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영국의 Independent신문의 ‘달러로부터 독립운동’ 보도 이후 이와 관련된 미국 정부의 어떤 논평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강 달러 정책을 지지하고 유지하던 때에 이런 강달러 정책을 훼손하는 움직임이나 보도는 미국 정부의 대단한 공세를 각오했어야 할 것입니다. 과거 석유 대금으로 달러를 거부했던 베네수엘라나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태도를 보면 금방 이해가 갈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분위기가 다릅니다. 방법이 없으니 약달러를 기정사실로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Market Oracle에 올린 Larry Edelson의 평론처럼 정말로 미국은 달러 가치 하락을 통한 부채 경감을 노리며 기축 통화의 지위까지 포기하고 있는 것일까요.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여러 차례 설명하였듯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힘들여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경제 전문가들이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의 경제 시스템 위기를 경고하는 가운데 개인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위기에서 피할 수 있는 선택을 함께 찾아보기 위한 것이 이런 글들을 소개하는 목적이며 그러한 방법 중의 하나로서 제가 아는 유일한 것이 금이기 때문에 금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금융 시스템 위기가 오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래서 위험 회피를 위한 대책이 필요 없다고 판단하는 분들은 이곳에 소개하는 글들을 읽지 않는 것이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이곳의 글들은 금에 대한 단기 투자를 하여 수익을 내라는 투자 안내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글의 취지를 이해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긴 글 싫어하시는 분들은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들

             ‘화폐의 무시’는 미국 경제의 위험을 말하는 것일 수 있다.-Telegraph

             중앙 은행들 보유 외화의 이동에 따라 달러는 전환점에 도달-Bloomberg

             CIT 부채 스왑에 안간힘, 파산이 다가온다 -Reuters

             투자자들은 금을 선호하며 달러는 신저가로 밀려-Market Watch

             원유는 배럴당 75달러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AP

             Fitch는 내년에도 주택가격 하락하는 것으로 예상-MineSet

             다우 지수 10,000돌파, 도취감에 빠지지 말라고 Mish는 경고-Yahoo finance

             푸틴, 중국과의 에너지 거래에서 달러 배제할 것-GATA

             더 많은 미국인들은 빚을 갚지 못하고 있다-Reuters

 

3. 달러의 몰락

             1)석유 달러의 사망 (Death of Petro-Dollar, Told Ya So)

- Jim Willie, CB. Editor, Hat Trick Letter

             2) 추세 연구소 회장, Gerald Celente는 ‘대공황을 대비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한다.

             3) 투자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를 소리내고 있다

             4) 미국의 경제적 와해(US Economic Disintegration) -Utube

 

4. 금에 대한 평론

금 그리고 종이 돈(Gold vs. Paper Money) - mmnews

            

 

1. 주간 금 시세

조금 길게 보면 950부터 상승을 시작하여 약 10%가까이 올랐기 때문에 참을성 게 기다려왔던 단기 투자자들 입장에선 차익 실현을 하고픈 충동이 간절한 구간입니다. 목표지점에 왔으면 알아서들 내리면 좋은데 주초에 좋은 여건에서 내리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폭락하던 달러가 반등을 하자 깜짝 놀라면서 서로 내리느라 1040대까지 쫓아 내려오면서 던지고 나갑니다.

런던과 뉴욕의 거래 시간대 매매 움직임을 보면 이번 하락 조정은 대형 은행들의 가격 억누르기로 인한 것은 아니고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이익 실현으로 보여집니다. 아주 긍정적인 현상으로 여겨집니다.

달러 인덱스가 76을 내주며 무너지는 가운데서도 큰 손들은 1,070돌파를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연스런 조정을 받도록 내버려둡니다. 이런 불필요한 군살들을 빼나가는 적절한 조정이 있어야 향후 움직임이 가벼워집니다.

주말에 달러 인덱스 일시적으로 반등하면서 금의 단기 투자 세력들 1,040대에서 낙엽 떨어지듯 떨어져 나가고 큰 손들은 다시 1,050대로 올려놓았습니다.

조정이 끝나고 다음 상승이 오면 이른바 큰 세력들의 그러한 의도가 조금씩 드러날 것입니다. 언젠가는 목적이 불분명하여 눈치와 동작이 빠른 승객들은 모두 내리고 달러의 움직임에 눈길도 주지 않는 장거리 승객들만 남아 있을 때가 올 것입니다.

 

금의 일간 차트입니다.

 

 

그리고 주간 차트입니다.

단기 급상승에 따른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간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상승 기울기가 급하여 고점을 잇는 추세선 상단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자연스러운 숨 고르기입니다. 주초에 조정이 있어야 하는데 달러 하락에 주춤하다가 주말에 결국 미끄러져 내려왔습니다. 일단 지지는 1045부근에서 되고 있습니다만 여건에 따라 더 밀리게 되면 이전 저항선인 1020부근이 강한 매수세가 들어올 구간으로 지지선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달러가 추가 하락한다면 금은 더 이상 추가 조정 없이 다시 상승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전히 열쇠는 달러 인덱스가 들고 있습니다.

 

금을 투자의 수단으로 보는 이들에게 단기 차익의 실현은 아주 매혹적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위기를 예상하는 측에서 보면 구명 보트를 나중엔 가치가 없어질 종이 돈과 맞바꾸는 무모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진짜 위기가 닥쳤을 때는 헐값에 내주었던 구명 보트를 그 종이로는 도저히 만져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놀랄 것이기 때문입니다.

눈 앞의 손익계산에 앞서 보험을 드는 이유와 같습니다. 투자가 아닌 자산 보존의 수단으로 접근을 해야만 여유를 가지고 장기적인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면 이미 보험이 아닌 단기 투자이며 목적이 다른 것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차트입니다.

달러 인덱스는 한달 넘게 버티어오던 76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중요한 지지선이었던 76이 무너지면서 이제 달러 붕괴 주의보는 내려진 셈입니다.

주말에 깜짝 반등을 하였지만 76회복은 무산되었습니다.

주간 차트는 일정한 기울기로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달러를 던지기 시작하며 달러는 뉴턴의 법칙을 따라 하락하고 있다는 어느 외환거래 회사 직원의 이야기처럼 자유 낙하에 들어갔습니다.

내려갈수록 중력장의 힘은 더 강해지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하락 속도가 더 빨라질 것입니다.

이미 몸이 무거운 1등석 승객을 제외하곤 1등석의 상당수 승객들과 분위기 파악이 빠른 2등석 승객들이 가라앉는 달러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보내며 금과 은으로, 1차 상품들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70부근은 최후 지지선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만 70이 무너지면 극심한 출구 전쟁이 시작될 것입니다. 경제 정보에 둔감하고 사고의 전환이 불가능한 대다수 3등석 승객들을 뒤로 하고 2등석 승객들이 필사적 탈출을 시도하여 혼란이 시작될 구간입니다.  

 

 

대표적인 1차 상품 중의 하나인 원유가 1개월 전의 금의 삼각형 수렴패턴 완료처럼 5개월간의 삼각형 수렴을 끝내고 저항선인 74를 돌파하며 연중 최고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말 종가는 80에 거의 다왔습니다. 향후 1차 상품들의 추세 방향 역시 예사롭지 않습니다.

 

 

2. 경제 소식들

‘화폐의 무시’는 미국 경제의 위험을 말하는 것일 수 있다.

2009년 10월 10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comment/liamhalligan/6292787/Benign-currency-neglect-could-spell-real-danger-for-US-economy.html

많은 미국 경제전문가들은 세계 경제가 회복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으로서 달러를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달러가 하락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실상은 안전 자산의 지위가 달러에서, 미국 정부가 더 많이 인쇄하여 하락시킬 수 없는 유형의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금이 온스당 1,000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이유이다. 그것이 바로 1차 상품의 뒷받침을 받은 호주 달러가 호주 수출업자들의 항의의 아우성을 일으키며, 치솟는 이유이다. 그 한편으로 세계의 투자자들은 달러가 침몰하는 배라고 우려하기 때문에 미국 달러를 떠나고 있다.

 

중앙 은행들 보유 외화의 이동에 따라 달러는 전환점에 도달

2009년 10월 12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S2s2mhDVBSM

중앙 은행들의 기록적인 외화 보유는 유로와 엔을 선호하면서 달러를 점점 냉대하고 있으며 달러를 더 압박하고 있다.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지난 분기에 정책입안자들은 외화 보유를 4천 130억 달러 증가하여 7.3조 달러가 되도록 부추겼다.

자료를 보고한 나라들은 새 현금의 63%를 4,5,6월에 유로와 엔에 분산한 것으로 최근의 Barclays Capital 자료가 보여준다. 이는 8천 억 달러 이상이 증가하여 분기별로 사상 최고이다.

오바마 정부는 나라의 신용을 낮추지 않는 한 수출과 경제를 부양하려는 노력에서 약한 달러를 허용하려는 태도를 보이는 동안 세계의 지도자들은 달러를 투매하려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1991년 이후 최대 하락인 지난 6개월간 통화 바스킷에서 10.3%하락한 후 조만간 반등이 없을 것임을 통화 다양화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세계 중앙 은행들은 과거에는 말로만 하던 다양화에 대해 점점 진지해지고 있다. 그들은 정말 달러로부터 꽁무니를 빼고 있다.”고 이전 연준 연구관이며 지금은 Barclays사의 미국 통화 수석 전략가인 Steven Englander가 말했다.

 

-달러 약세를 허용? 미국에서 수출할 것이 무엇이 있다고 수출에 유리하다는 생각들이 나올까 궁금합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낙엽들이 떨어지듯 달러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혹독한 겨울이 달러에 닥치고 있습니다.-

 

CIT 부채 스왑에 안간힘, 파산이 다가온다.

2009년 10월 13일, Reuters

http://search.finance.yahoo.com/news/CIT-debt-swap-struggles-rb-62878914.html?x=0&.v=3

NEW YORK (Reuters) – CIT그룹은 취약한 대차대조표를 개선하는 것을 겨냥한 부채 교환 거래에 채권 보유자들로부터 거의 관심을 끌지 못해 파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이 일에 능통한 소식통이 말했다.

중소 기업에 대한 대출기관인 이 금융기관은 이달 초 투자자들에게 차용을 삭감하게 되는 대규모의 부채 교환을 승인해주거나 합의 파산을 승인해줄 것을 기대했었다.

이 사건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이 말하기를 CIT는 합의파산을 시도할 듯하다고 말했다. 교환 제안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는 비밀이기 때문에 그들은 신분을 밝힐 수 없다고 하였다.

 

투자자들은 금을 선호하며 달러는 신저가로 밀려

2009년 10월 13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dollar-ticks-higher-vs-yen-but-slips-vs-euro-2009-10-13?siteid=yahoomy

NEW YORK (MarketWatch) – 경제 회복의 강도에 대한 우려 가운데 주식 시장 하락으로 달러 하락폭이 완화되면서 투자자들이 금을 선호하며 달러는 화요일 주요 통화 대비 14개월래 최저로 미끄러졌다.

“사람들은 점점 달러 보유를 주저해 하고 있다. 금은 더 높은 수익을 주는 자산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Tempus Consulting사의 Greg Salvaggio 부회장이 말했다.

거래 가중치를 적용한 통화 바스킷에 대한 달러의 측정값인 달러 인덱스는 0.2%하락하여 75.941이 되었다.

“거래자들이 달러 파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것처럼 보여진다. 지금은 뉴턴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 달러는 합당한 사유가 없는 한 하락을 계속할 것이다.”라고 Global Forex Trading의 통화 조사 담당 이사인 Kathy Lien씨가 말했다.

 

원유는 배럴당 75달러를 기록하며 연중 최고

2009년 10월 14일, AP

http://news.yahoo.com/s/ap/20091014/ap_on_bi_ge/oil_prices_16

성탄절을 앞두고 수요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으로 원유는 배럴당 75달러를 기록하며 1년래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약 달러 역시 원유가 상승을 도왔다.

일부 분석가들은 성탄절 쇼핑 계절에 대한 디젤유의 미국 화물 트럭공급 재고의 증가를 예상하며 75달러 이상 상승을 유지하는 것은 높은 재고 수준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연말까지 배럴당 85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보고서에서 말하였다.

 

Fitch는 내년에도 주택가격 하락하는 것으로 예상

2009년 10월 14일, MineSet

http://jsmineset.com/

2006년과 2007년의 우량 모기지 담보 증권 대출자의 60%가 주택 자산 손실을 안고 있으며 이는 모기지 이하로 가치가 내려간 것을 의미하며 그들 집값보다 갚을 빚이 더 많은 것이다.

평가 기관인 피치는 90일 이상 연체한 민간기구 대출자 가구가 9월에 166만 채로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다고 말했다.

평가 회사는 내년 중에 실업률이 10.3%의 최고치를 기록하고 이는 현 대출자들을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 가격은 내년에 걸쳐 10%더 하락할 것이다.

 

다우 지수 10,000돌파, 도취감에 빠지지 말라고 Mish는 경고

2009년 10월 14일, Yahoo finance

http://search.finance.yahoo.com/techticker/article/354420/Dow-Breaks-10,000:-Don't-Get-Caught-Up-in-

다우 지수가 올해 처음으로 오늘 10,000을 넘어서 마감했다. 3월에 저점을 기록한 이후 다우는 경이로운 50%상승을 지속했고 S&P는 60%상승을 했다.

거래인에게 전화를 걸거나 온라인 주식 휴면계좌로 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MISH'S Global Economic Trend Analysis의 운영자인 마이크 “Mish” Shedlock의 경고를 들어보라.

“지금부터 5년간 다우는 10,000 이상 갈 것 같지 않다.”고 그는 말한다.

 

(그림; Mish와의 대담)

 

왜 부정적인가?

“우린 작년의 위기를 일으켰던 주택, 은행과 부채 시장에서 구조적인 문제 그 어느 것도 해결한 것이 없다.”라고 그는 주장한다.

Shedlock의 조언: 도취감을 무시하라, 그리고 책상 위의 칩을 치워라. 지금은 투자할 때가 아니다.”

투자자들은 금과 현금에 포지션을 취하는 것이 낫다고 SitkaPacific Capital Management의 투자 자문대표이기도 한 Shedlock은 생각한다.

 

푸틴, 중국과의 에너지 거래에서 달러 배제할 것

2009년 10월 14일, GATA

http://www.gata.org/node/7900

BEIJING –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수요일 말하기를 중국과 쌍방 사이의 석유와 가스 거래에서 달러 대신 러시아와 중국 통화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현재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푸틴 수상은 이 사안에 대한 최종 결정은 충분하고 전문적인 분석 이후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어제 에너지 회사들이 자국 통화를 사용하는 것을 질의하였다. 우린 에너지 자원을 루블로 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지만 중국측 교역 상대는 그 거래에 대한 루블을 필요로 한다. 우린 위안화로 팔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푸틴은 말했다.

그는 강조하기를 “균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영국의 Independent신문은 지난 화요일 보도하기를 러시아 관리들이 국제 석유 거래에서 미국 달러 사용을 중지하는 것에 대해 아랍 국가들, 중국과 프랑스와 ‘비밀 회의’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들 나라들은 달러에서 유로, 엔, 위안, 금과 아랍 산유국들의 새로운 단일 통화를 포함한 바스킷으로 이전하는 것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 회의는 중국과 아랍 은행 정보원에 의해 확인되었다고 Independent는 말했다.

 

더 많은 미국인들은 빚을 갚지 못하고 있다

2009년 10월 1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ousivMolt/idUSTRE59D4T520091014

미국 소비자들은 25년만의 최고 실업이 주택 대출과 다른 대출에서 연체률을 상승시키면서점점 주거용 주택의 대출을 갚지 못하고 있다고 Equifax 신용국이 월간 보고서에서 밝혔다.

대출을 끼고 있는 미국 주택 소유자들 중에선 9월에는 상환을 최소 30일 지연한 비율이 8월엔 7.58%에서 9월엔 7.65%이었다.

체납률은 2007년 9월의 3.55%의 두 배가 넘고 있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체납률은 41.36%로 올라갔다. 초기 단계의 체납은 잠재적인 미래 디폴트의 초기 경고이며 이는 주택 차압을 하게 한다.

은행 소유의 주택 공급이 많아지면서 주택 가격 회복을 막고 있다.

 

3. 달러의 몰락

1) 석유 달러의 사망 (Death of Petro-Dollar, Told Ya So)

2009년 10월 8일, Jim Willie, CB. Editor, Hat Trick Letter

http://www.financialsense.com/fsu/editorials/willie/2009/1008.html

-내용이 길어서 핵심 내용만 옮깁니다.-

 

성경의 구절을 인용하자면 그 이야기는 밤 중의 도둑처럼 닥쳤다. 달러에 의한 중동 석유의 배타적 판매의 종식이고 페르시아만에서의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력 증대이다.

미국 시각에선 영국 인디펜던트 신문의 연속적인 기사들은 한 밤 중에 강력한 번개 불처럼 강타하였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뉴스이다. 미국은 더 이상 그 방종을 팔도록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중요한 사고의 전환이다.

 

그들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공공의 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나아가 경찰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고안된 조직의 판매 계획에 맞추어 이야기에 이야기를 비트는 애완견 행동들을 보인 이후 광범위하게 명성이 손상되고 신뢰를 잃고 놀림감이 된 붕괴하는 미국 언론에는 후속 기사가 거의 없을 것임을 확신한다.

 

Robert Fisk기자가 쓴 기사는 볼 읽을 필요가 있다. 대단히 관련이 있고 두드러진 점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 이야기와 그 굉장한 결과는 일년 내내 분석하고 논의될 것이다. 수십 년래 미국 달러로선 가장 큰 이야기이며 더 발전되어 나갈 이야기들이다.

이는 일 년 전, 리만 브라더스가 죽고 AIG가 미국 정부 지붕 밑으로 숨고 Fannie Mae 사기가 미국 정부 지하실에 묻힌 이후 가장 큰 이야기이다.

미국과 영국을 배제하는 새로운 중요한 연합세력이 형성되었다.

대다수는 그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못하고 머리 속에 그려보지도 못할 것이다.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금과 은의 가격이고 강등된 달러 환율 시세이다.

 

금융 시스템에서의 의미

월스트리트에 의해 고안된 레버리지 기계들로 미국 달러를 절단내는 0% 미국 금리 시스템이 사우디를 선두로 수많은 고객들이 미국 달러를 거부하는 것이 결합할 때 결론은 간단하다.

미국 달러의 사망은 너무나 분명하며 미국 채권 디폴트는 운명적이다. Fisk기자가 언급한 8-9년이라는 시간표를 믿는다면 동화를 믿는 것이다. 이 시간대는 미국/영국 나리들에게 듣기 좋아라 하는 소리이며 엎어진 밥상의 총체적 붕괴라는 말을 덜 위협적으로 하는 것뿐이다.

석유 달러로부터 이전의 시간은 8-9년이 아니다. 급속히 붕괴하는 금융 기반과 구조는 더 빠른 시간표를 가리키고 있다. 일 년 이내에 러시아와 중국과 어울린 사우디들은 어깨 동무를 하며 미국과 영국 은행들의 악화와 붕괴를 발표할 것이며 전체 금융 시스템이 아니라면 더 빠른 시간표를, 2-3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알릴 것이다.

그런데 바로 발표된 세계 경제 포럼 보고서에는 가장 재정적으로 안정된 나라들 목록이 열거되어 있다.

미국과 영국이 각각 37와 38위로 되어 있다. 그들은 그들 주인 나리들에게 너무 많은 신용평가를 주고 있다.

직접적 광경은 교외의 유령 같은 마을, 유령 같은 쇼핑 몰, 멈추어버린 도심 계획들, 실업자무리들, 주택 차압의 희생자들과 텐트 도시들의 등장을 보여줄 것이다.

 

석유 달러의 종식에서 오는 위협

사실상 표준의 종식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두 개의 구조적 기둥이 미국 달러를 주요 위치를 유지하도록 해주었다.

세계 전역의 은행 시스템은 미국 채권 보유와 관리를 중심으로 지어졌다.

석유의 구매와 판매는 거의 모든 세계 거래에서 미국 달러로 이루어지고 있다.

전자는 보유 외화의 다양화가 주제가 되어 몇 달 동안 공격을 받고 있다. 후자는 향후 포기가 주제가 되어 2 년간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사우디는 전체 OPEC을 이끌며 석유를 미국 달러로 가격을 매기고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거래의 다른 면에는 사우디에 대한 그리고 물론 일반적인 페르시안만 나라들에 대한 군사 보호가 있다. 이라크에 대한 유린 행위를 그런 보호의 예로 잘 볼 수 있다. 사우디는 그들 나라의 불길한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 아첨을 하고 부인하는 몸동작을 보여야 한다.

Fisk기자는 그의 기사에서 한 중국 은행가의 말을 크게 인용하였다.

“미국과 영국은 매우 우려하게 될 수밖에 없다. 얼마나 우려가 되는지 이 뉴스가 일으킬 부인들의 열변들에 의해 여러분은 알게 될 것이다.” 아니면 그 전부 회피로부터 오는 파열음이 있을 수도…

 

화폐 이전 동안 러시아가 그 군사 존재를 행사할 때까지 사우디아라비아와 페르시아만에 무질서가 오기를 기다려라.

만약 오도된 사태가 걸프에서 곧 일어난다면 무력 시위가 있을 것이다. 미국 해군 함대가 호르무즈 해협 안에 오리들처럼 머물지 않은 이유들이 있다. 그들 중 두 개의 이름이  Sunburn과 nullyx이며 개량된 러시아 미사일들이다.

 

지정학적 의미

러시아는 새로운 선수다. 그들은 오만한 미국에 의해 망한 나라 정도로 자주 무시되고 있다.

다음 2년 후 먼지가 가라앉아 시야가 분명해지면 러시아는 세 가지 중요한 면에서 부각될 것이다.

1) 러시아는 이란과 페르시아만의 아랍 양쪽 모두에 대한 보호자가 될 것이다.

2) 러시아는 에너지와 금속 두 가지에 있어 유럽에 대한 주요 1차 상품 시장 공급자가 될 것이다.

3) 러시아는 서구를 충격시킬, 구상무역 형태, 미국/영국의 1차 상품 거래 시스템이 아닌 신뢰할만한 형태, 귀금속 보관시설 형태의 새로운 금융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다.

 

미국 달러로부터 멀어지는 사고전환으로부터 확대된 지정학적 격동 안에서 만약 서구에 의해 본질적이고 한결 같은 오류가 일어난다면 다음 시기에선 러시아의 견해이다.

그들은 미국 달러를 권좌에서 내쫓고 몰아내기 위해 중국의 창 끝을 지지하는 엄청난 마무리를 실행할 것이다.

손상된 그리고 추락하는 미국/영국의 전 거물들에겐 놀라운 일이겠지만 중국의 빛나는 새로운 산업, 중국의 떠오르는 소비자 계층, 러시아의 상품 시장과 러시아의 군사력과 함께 세계의 모습은 엄청나게 바뀔 것이다.

질문은 파시스트들이 얼마나 평화롭게 그 배턴을 동구권에 넘겨주느냐 이다. 그 단서로 은행가들의 숨겨진 매우 위태로운 일들을 지켜보아야 한다.

 

그 밖의 중요한 점들

많은 다른 의미들은 10월 Hat Trick 소식지에서 분석될 것이다.

미국인들은, 페르시안만 국가들이 미국 달러에 연결되고 그들 자산 시장의 호황과 불황이 미국과 같이 움직이게 된 이후,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의 많은 계획과 은행들이 파멸하고 있다. 두바이를 보라. 이 지역의 은행들 파산이 곧 줄지어 생길 것이다. 이 파장은 런던과 뉴욕 아마도 독일과 스위스에 미칠 것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오게 될 달러의 추락은 미국 경제에 대한 전체 구조 비용을 올리게 되어 근거없는 회복을 더 방해할 것이다. 수출 거래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가 그것이다. 경제전문가들은 건망증으로 모른척하고, 내수 생산자들과 은행들은 생산 공급 능력이 줄어들면서 더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파멸적인 자동차 산업과 그 공급망을 보라. 기술 산업과 그것의 향후 아시아 이전을 보라. 캘리포니아의 비극적인 붕괴를 보라. 차압에서 불가능한 모기지 상환까지, 상업용 부동산의 피할 수 없는 청산을 보라.

소규모 사업에 대한 미국 의회의 생각없는 세금 인상을 보라. 은행에 대한 FDIC의 비열한 보험료 인상을 보라. 바다 건너서 외국 고객들은 다치고 있다. 미국 달러의 충격에서 오는 가장 큰 이야기는 임금은 계속 하락하는 미국내 전역에서 더 높은 비용 상승이 될 것이다. 이것은 비용 압박이다.

 

비밀 회담에 포함된 나라들의 광범위한 목록은 두 가지 중요한 사항들을 증언해주고 있다. 그들은 미국/영국을 포함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러시아, 중국, 일본과 프랑스는 세계의 중요한 지역을 망라한다. 이들 사항들은 향후 미국/영국의 고립을 나타내주는 것이다.

별볼일 없는 나라로의 행진은 다음 몇 년에 오게 될 것이다. Fisk기자에 따르면 영국은 결국 파운드화를 포기하고 유로화에 합류할 것이다.

 

Robert Fisk기자는 아랍 국가들, 러시아와 중국이 달러보단 통화 바스킷으로 사격을 결정하는 이야기에 이르는 배경에 대해 믿을만한 대담 내용을 보여주었다.

그는 또한 독일도 참가국의 일원이라고 언급하였다. 독일이 부패한 뉴욕에 금이 붙들려있는 후, 마찬가지로 부패한 런던에서 금을 요구하여 두바이로 가져오는 자문 역할을 하듯, 독일은 이전 계획의 중요한 두뇌 위원회이다.

(이하 생략)

 

2) 추세 연구소 회장, Gerald Celente는 ‘대공황을 대비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한다.

http://www.wnd.com/index.php?fa=PAGE.printable&pageId=112452

2009년 10월 9일, Bob Unruh

추세 예측가는 지난 겨울 월 스트리트 은행, 보험회사와 자동차 제조사들의 붕괴에서 온 현 경제 반등은 ‘아무 근거없이 인쇄된 도깨비 돈으로 만들어진 인위적 반등이라고 말하다.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회장은 사람들에게 세계를 강타하고 ‘미국 제국의 몰락’으로 기록할 ‘최대 공황’을 지금 대비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농작물 흉작은 사소한 것일 수 있다.

 

“2012년에는 식량 폭동, 조세 저항, 농부 반란, 학생 폭동, 불법 공유지 점거자, 노숙자들 증가, 텐트 시티, 유령 같은 상점가들, 파업, 감금, 어린이 유괴, 신업 파괴 행동원, 조직폭력배들 싸움, 군중의 법집행, 테러를 보게 될 것이다.”라고 그의 등록자들이 열람할 수 있는 온라인 분기별 소식지에서 그는 쓰고 있다.

 

붕괴 전 14,000보단 아직 멀었지만 거의 10,000에 근접한 최근의 월 스트리트 지수는 어느 누구에게도 안심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그는 말했다.

“회복은 없다. 이는 단지 덮어둔 것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2009년 3월에 시장은 붕괴되었고 세계 곳곳에서 그들은 붕괴의 피해를 근거없이 발행한 돈으로 덮어둔 것이다.”

이것은 경제적 붕괴보다 훨씬 큰 것이다. 이는 미국 제국의 몰락이다.”

 

여러분이 더 준비할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라.

“달러에 일어나는 이들을 보라.”그는 경고한다. “금 값은 급등하고 있다. 그것이 증거다. 워싱턴과 월 스트리트에서 오고 있는 평온은 미사여구에 불과하다.”

“이는 사상 최대 공황의 시작이다. 우린 우리 독자들에게 더 나쁜 것들이 오는 것을 예견하는데 미리 대책을 강구하라고 말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USA Today는 Celente를 "시대 정신을 올바르게 알아내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했고 CNBC는 "자신이 말하는 것이 무언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평했다.

“자신들의 예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추세 연구소를 고려해봐라.”라고 The Wall Street Jounral은 말했다.

 

그는 한 방송 대담에서 이번 성탄절은 ‘정말 경제적인 수명을 줄이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류 언론에 의해 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두 번째 미국의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문 앞에 큰 돈자루가 나타날 희망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충격을 보게 될 것이다.”

 

Examiner인터넷 사이트의 Tim Barello는 언급하기를 1980년 이후 Celente씨는 1987년 주식 붕괴와 같은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적어도 40가지를 정확하게 예측하였다.

 

1990년대를 통해 소련 붕괴, 세계적인 테러 급증, 영적 뉴 에이지 철학의 대중성, 세계화에대한 반발, 온라인 쇼핑의 급증과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등 많은 다른 예측들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그는 썼다.

 

이제 그의 세계 불황과 미국의 ‘오바마겟돈’에 대한 그의 예견이 나온다.

“우리는 제국의 몰락을 이끌고 있는 정책들이 오랫동안 만들어져 왔음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Celente씨는 Barello씨에게 말했다.

"오바마 정부에 일어나고 있는 것들은 부시 정부가 취했던 부실자산 구제 계획을 뛰어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부양 정책, 구제 금융, 회사 인수, 구조 프로그램들은 미국 역사에 있어서 전례가 없는 것들이다.”

“실제로는 아무 것도 생산을 못하면서 근거 없이 그렇게 많은 돈을 인쇄한 적이 없었다.”

Celente씨는 이어갔다.

"여러분은 이 결과를 알려고 역사의 학생이 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이 할 것은 여러 분 눈을 크게 뜨고 여러분을 위해 생각을 시작하는 것이다.”

 

Examiner과의 대화에서 Celente씨는 ‘거품’ 파열을 경고하였다. 닷컴 거품, 주식 시장과 부동산 거품 기간과는 다르게 미국 납세자들은 주요 회사들의 주주들이기 때문에 강타 당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는 내란의 가능성을 예상한다. 그리고 말하기를 미국 메인 스트리트가 무엇처럼 보이는지 사람들이 알고 싶다면 그들은 “디트로이트 근처로 차를 몰고 가라. 뒤집혀진 집들과 텅 빈 이웃들을 보아라. 증가하는 폭력을 보아라. 온 가족들을 날려버리는,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흉악한 범죄의 유형을 보아라…”

 

http://www.examiner.com/x-9341-Manhattan-Headlines-Examiner~y2009m10d8-Gerald-Celente-explains-Obamageddon-forecast-amid-call-for-The-Great-American-Renaissance

 

3) 투자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를 소리내고 있다(Investor Sounds Alarm on Hyperinflation)

http://www.sovereignsociety.com/2009ArchivesSecondHalf/101409InvestorSoundsAlarmonHyperinflation/tabid/6055/Default.aspx

2009년 10월 14일, Bob Livingston

 

블룸버그의 기사에선 “짐바브웨 수준으로 다가가는 미국 인플레이션이라고 파버가 말한다.”라는 제목을 붙여놓고 있다. 그러나 블룸버그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동안 주류 언론들은 이를 다루지 않고 있다.

파버는 바로 Boom & Doom 보고서를 내놓는 그 전설적인 마크 파버를 말한다.

그는 블룸버그와의 TV방송 대담에서 “난 미국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간다고 100% 확신한다. 늘어나는 정부 부채 문제는 너무 많아서 때가 와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해야 할 때 그들은 인상을 망설일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가속 될 것이다.”라고 했다.

통계청이 연간 비율로 마지막으로 밝힌 짐바브웨의 2008년 7월의 인플레이션 비율은 2억 3천백만 %였다.

 

1979년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3.5%였다. 이것만으로도 70년 평균치인 2.5%의 500%였으며 돌이켜볼 때 13.5%의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불편했을지 그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우린 Personal Liberty Digest와 The Bob Livingston 소식지에서 오랫동안 연준 정책이 우리로 하여금 인플레이션에 의한 파괴 과정으로 향하게 한다고 경고해왔다. 이런 생각에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러나 주류 미디어들과 정부의 애들은 그것들에 대해 여러분이 아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거의 100년 동안 여러분의 부를 조용히 몰래 훔쳐왔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죠지아 주의 Jekyll 섬에서 힘있는 은행업자들 그룹이 만나서 의회에게 괴물을-연준- 키우라고 압력을 넣었을 때인 1910년에 시작되었다.

1913년에 설립되었고 연준은 미국 통화 시스템을 관장하는 사설 은행들의 비헌법적인 연합체이다.

 

그 이후 연준 정책은 수백만 미국인들의 부를 빨아당기는 점진적인 달러 가치 하락을 일으켰다. 40년이나 50년 전보다 왜 물건들이 오늘날 더 가격이 더 가는 것일까? 미국 통화 정책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933년에 소비자 지수(CPI; 평균적인 소비자가 구매하는 공통의 재화들의 바스킷 가격)는 12.8이었다. 2008년에 같은 CPI는 225였다. 다르게 말하면 같은 재화의 바스킷은 13달러에서 225달러로 증가하였다. 그것이 가치 하락한 달러의 결과이다.

(옮긴이 주석; 이전의 글에서 보면 이러한 소비자 지수 산출도 해당 물건 값이 상승하면 소비자는 다른 값싼 대체재로 바꾼다는 것을 전제로 자료를 만들기 때문에 직접 비교는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권력들은 정책으로서 왜 인플레이션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많은 이유가 있다.

경제학자인 Peter Schiff는 금융 붕괴를 예견했던 그의 책 ‘Crash Proof’에서 정부가 인플레이션을 왜 좋아하는 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언급해놓았다.

 

- 더 값싼 달러로 갚을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국가 부채를 더 다루기 쉽게 한다.

- 개인적인 부채가 있는 유권자들로 가득 찬 민주주의에서 정부는 채무자들에게 특별 금리의 편의를 빌려주면서도 우호적인 통화정책을 추구할 것이다.

- 정치적으로 인기 없는 대안인 높은 세금을 피하도록 정치인들에게 허용하면서 유권자들은 인플레이션 금융 사회적인 프로그램을 요구한다.

- 인플레이션 소비는 경제 성장과 혼동되며 이는 경제의 건강과 혼동된다.

- 인플레이션은 주식과 부동산과 같은 명목 자산 가격을 상승하게 하여 실제 자산의 구매력은 떨어짐에도 부의 창조라는 환상을 유권자들에게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블룸버그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자.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는 2011년 인플레이션은 2.5% 오를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실용 경제학의 아시아 경제 예측의 책임자는 말하기를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2%이하로 저지할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연준과 케인즈 경제학자들과 주류 미디어들은 역사를 경시하고 있다. 그들은 부채를 갚기 위해 윤전기로 돈을 찍어서 엉망진창이 된 짐바브웨를 경시하고 있다. 그들은 1970년대의 미국을 경시하고 있다. 그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적자 지출이 30,000%의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그들 문명을 붕괴시켰으며 아돌프 히틀러의 등장을 이끌어냈던 1918-1923년의 바이마르 독일을 경시하고 있다.

 

정부의 아이들은 여러분이 인플레이션을 이해하기를 원하지 않으며 주류 미디어들은 무시할 수 있을 때까지 보도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는 동안 여러분은 이를 경시하며 위기에 빠지는 것이다.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선 여러분의 상하원 의원들에게 전화를 해서 연준 감사를 요구하는 HR1207을 지지지하라고 촉구하라.

둘째, 금과 은을 사라.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올 때는 귀금속만이 여러분과 금융 고통 사이에서 막아줄 것이다.

 

4) 미국의 경제적 와해(US Economic Disintegration)

2009년 10월 16일, Eric deCarbonnel

http://www.marketskeptics.com/2009/10/us-economic-disintegration.html

다우 지수가 10,000에 도달하여 이날 모자를 쓴 CNBC 직원이 ‘DOW 10,000‘을 읽고 있으며 ‘특별 방송’ 다우 지수 10,000 쇼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한다.

정신 나간 짓을 멈추어라.

경제는 구제되지 않았다. 위장되었을 뿐이다. 일년 전에 ENRON에 립스틱을 바르고 대단한 투자라고 부르는 것과 유사하다.

은행들과 금융기관들은 그 가치가 얼마이든 원하는 대로 기재하고 팔지 않는 한, ‘실제’ 손실을 더 이상 기록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수익을 보고할 수 있었을 뿐이다. 그런 훌륭한 감동을 위해 의회와 FASB가 있다.

Dimon(JP Morgan CEO)씨에게

당신이 ‘실제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 궁금하고 당신의 손실이 커지고 있다면 전국에서 늘어나고 있는 천막 도시들을(tent city) 보라. 아마 당신은 ‘천막 담보 대출’로부터 좀 더 많은 달러를 얻느라 애쓰는 사람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림: 천막 도시 취재하는 NBC)

 

http://www.youtube.com/watch?v=46r4yxttThw&feature=player_embedded#

 

-유튜브 설명; NBC의 천막 도시 취재내용은 미국 중산층의 붕괴 현장입니다.

새클라멘토에서만 약 2,000명의 노숙자가 있고 이중 300명이 천막 도시에 주거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날로 늘고 있다는 기자의 설명입니다. 갑작스런 빈곤에 당황스럽다고 합니다.

자동차 판매상으로 잘 살던 이들이 하루아침에 빈곤층으로 전락하여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트리스 몇 개로 추워지는 날씨를 견디기엔 너무 힘들어지고 화장실과 샤워는 1마일 떨어진 곳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새클라멘토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시애틀, 리노, 내쉬빌 등 수많은 도시에서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4. 금에 대한 평론

금 그리고 종이 돈(Gold vs. Paper Money)

http://www.mmnews.de/index.php/200910043905/Gold-Silber/Gold-vs.-Paper-Money.html

2009 년 10월 4일

 

스위스의 마테호른 자산 운영사의 Egon von Greyerz씨는 그의 ‘암울한 날들이 왔다’는 글에서처럼 세계 금융 전개에 대해 분명한 분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Mnews와의 독점 대담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 ‘미국 제국’의 종식 그리고 금 시장에 대한 그의 예상을 밝힌다.

Egon von Greyerz씨는 취리히에 자리한 Matterhorn Asset Management AG의 창립자이자 경영 파트너이다.

Matterhorn과 금 투자 사업부인 GoldSwitzerland 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개별 자산 운영 그룹인 Aquila Group의 일부분이다.

von Greyerz씨는 스웨덴에서 태어나서 교육을 받았으며 제네바에서 은행가로 경력을 시작하여 17년간 런던에서 살며 근무하였고 1990년대 이후부터 기업 인수 합병과 자산 분할을 포함한 금융 투자 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였다. 매월 그는 마테호른 웹 사이트에 금 시장과 세계 경제 소식지를 발표하여 그의 견해를 나누고 있다.

--->www.goldswitzerland.com.

 

 

Greyerz씨, 최근에 투자 운영자인 Marshall Auerback씨와 대담을 하였고 미국에서의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해 그에게 질의하였다.

당신은 질문에 대한 그 답을 읽었다. Auerback씨의 의견과 근본적인 차이는 무엇인가?

 

사실상 예외가 없이, 화폐의 붕괴의 결과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 수요과잉 인플레이션이나 가격의 통제 불능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에 필수적인 것은 대단한 정부 적자를 이끄는 디플레이션 또는 비-디플레이션의 침체/불황이다. 정부는 적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채 어음을 발행한다. 초기에 투자자들은 특히 미국에선 달러가 기축통화이므로 계속 정부 채권을 산다. 이것이 돈 인쇄 순환의 초기 단계이다.

 

그러면 외국 투자자들은 채권 매입을 멈추고 정부는 스스로 어음을 사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양적 완화(화폐인쇄에 대한 환상적인 용어)라고 부르는 돈 인쇄 순환의 두 번째 단계이다.

적자가 커짐에 따라 돈 인쇄가 가속되면서 외국인들은 더 이상 가치없는 어음을 사지 않을 것이며 화폐는 하락하기 시작한다. 이는 하락하는 화폐의 악순환을 이끌고 더 많은 돈 인쇄, 인플레이션 그리고 최종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끌게 되고, 설명을 대부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영국과 미국 둘 다 양적 완호가 가속될 것이다. 실업은 두 나라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국에서 실질 실업률은 20%가 넘고 이는 3천만 명에 해당한다. 이에 부양 가족들을 포함하면 미국에서 1억 명이 실업 영향을 받고 있다.

 

영국에서 실질 실업률은 17%, 640만 명이다. 이에 부양 가족들을 포함하면 2천만 명이 실업 영향을 받고 있다. 영국과 미국 두 나라에서 인구의 3분의 1이 실업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 숫자는 매일 커지고 있다. 이는 견디기 힘든 상황이다.

 

올 가을에 돈 인쇄를 가속하게 될 다음 영역은 금융 시스템이다. 은행 또는 금융 시스템의 그 어떤 문제도 지난 12-18개월간 해결된 것이 없다. 카펫으로 덮어두었을 뿐이다.  악성 부채 상황은 여전히 중요하다. 1천 조 달러의 파생 상품의 큰 부분이 가치가 없는 것이다.

 

국제 결제은행에 의해 발표된 미결제 파생상품으로, 낮게 잡은 약 500조 달러는 숫자를 전해주기 위해 조정되었을 따름이다.

다른 주요한 문제 영역은 옵션 A와 Alt A 담보 대출이다. 이는 서브 프라임보다 더 큰 문제이다. 우린 상업용 부동산, 개인 신용, 자동차 대출 등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이들 대출들은 호경기 때 커졌고 불경기 땐 갚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 평균 미국인은 파산된 지불수표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영국도 비슷한 입장이다.

 

미국 달러와 영국 파운드는 이번 가을에 매우 약세가 될 것이라는 것이 나의 강한 의견이다. 이것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시작 단계이며 이는 이후 많은 나라로 퍼져나갈 것이다.

 

미국에서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세계 경제에 무슨 영향을 주는가? ‘미국 제국’과 관련된 큰 그림을 그려줄 수 있는가?

 

미국에만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있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영국과 동유럽, 발트 국가들에도 있게 된다. 아일랜드가 유로 지역이 아니었다면 같음 문제를 갖게 되었을 것이다.

 

미국, 영국과 다른 몇몇 나라들은 하이퍼인플레이션 불황을 겪게 되고 대부분 다른 나라들은 최소 혹독한 침체 그리고 많은 나라들은 불황을 겪을 것이다.

오늘날 세계는 금융 시스템과 무역에서 모두 상호의존적이다.

 

미국과 영국에서의 문제점들의 원인은 신용 거품과 레버리지된 금융시스템이다. 올해에만 지금까지 거의 100개나 되는 은행들이 미국에서 파산했다.

FDIC는 돈이 고갈되었으며 정부는 FDIC에 자금을 주기 위해 향후 몇 달간 대대적인 돈 인쇄를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리만을 제외하고는 소규모 은행들만 파산하였다. 내가 예상하건대 향후 6-12개월 내에 더 큰 은행들이 중요한 문제들을 갖게 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하나 이상의 주요 미국 은행이 심각한 압력을 받을 높은 위험이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미국 정부는 큰 은행 하나는 구할 수 있겠지만 둘은 아니다.

문제는 실제로 모든 은행들이 국경을 넘어서 있는 것이며 하나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거의100조 달러의 파생상품을 가지고 있는 Morgan Chase을 보라. 파산하는 경우 노출된 것은 엄청난 양의 파생상품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경제가 붕괴될 때 나머지 세계에 대단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미국 수입과 세계 교역은 극심하게 하락할 것이며 세계 불황은 확실한 것이다. 세계 금융 시스템이 현재의 형태로 존속하지 못할 높은 가능성도 있다.

 

돈 인쇄에는 한계가 있으며 우린 실질적으로 그 한계에 도달했다. Greenspan은 의장으로는 완전히 부적임자이며 Bernanke도 그렇다.

모든 문제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이 있었다. 시장을 유동성으로 넘치게 하고 돈을 자유롭게 흐르게 하는 것이다. 은행업자들은 번성했고 유권자들은 그들이 번창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정치가들은 이를 사랑했다.

그들 번영이 허구고 신용에 기초하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신용 거품과 돈 인쇄에서 오는 막대한 혜택으로 정치가들과 은행업자들은 서로 공모하며 거래하는 사이였다. 권력과 탐욕은 미국 경제와 많은 다른 것들을 구르게 하였다.

 

정치가들은 돈 인쇄는 경제와 돈을 완전히 망가뜨리면서 그들 권력을 유지하는 목적에만 이용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인가? 일찍이 볼테르는 1729년에 말하기를 “종이 돈은 그 본질적 가치인 0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어떤 종이 돈도 그 원래 형태로 살아남지 못했으며 달러와 대다수 다른 화폐들 역시 이번에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미약한 성장은 사라지고 숲 또는 세계 금융 시스템은 건전한 토대 위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적절한 숲 화재는 장기적으로 세계 상당히 좋을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가지고 있는 대대적으로 팽창된 금융 시스템으로는 그 결과가 재앙적일 것이므로 어느 정치가들도 용감하게 은행들이 파산하도록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어쨌든 일어날 듯하며 세계 금융 시스템의 통제할 수 없는 붕괴는 향후 몇 년 내에 일어날 듯하며 이는 우리가 오늘 알고 있는 세계를 바꾸어버릴 것이다.

 

미국 제국에 대해 말하자면 이는 이미 끝난 것이다. 매우 소수 국가들만이 금융적 또는 정치적으로 미국을 존중하고 있다. 미국은 옷을 걸치지 않은 임금처럼 일들을 하고 있다. 그들은 금융적으로 지적으로 파산하였지만 여전히 그들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오해하지 말기를 바라며 나는 미국과 미국 사람들을 사랑하지만 그들 나라는 통화 위기가 닥치면서 겁나는 곤경에 있는 것이다. 나의 소식지 ‘암울한 시기가 왔다’ 에서 언급한 것처럼 최소 20년은 걸릴 것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 암흑 시대는 500년간 지속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달러가 갖지 못한 어떤 이점을 금은 가지고 있는 것인가?

 “종이 돈은 그 본질적 가치인 0으로 돌아간다.”라고 볼테르가 말한 것을 상기해보기 바란다. 과거 정부들은 최소 돈을 만들어내려고 종이에 인쇄를 하여야 했지만 지금은 전자 세계로 단추만 누르면 된다. 역사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돈을 인쇄하려는 정부에 대한 유혹은 항상 엄청났다.

 

어떤 종이 돈도 살아남지 못하는 동안 금은 5,000년간 돈이었다. 금은 인쇄할 수도 없고 그에 딸린 부채도 없다. 단기간을 빼곤 금은 한 나라의 통화가 아니며 조작이 될 수 없다.

또한 금은 부의 저장이며 파괴될 수 없다. 실상 생산된 모든 금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금은 무게에 비해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생산된 모든 금은 합쳐서 20입방 미터 정도이다.

 

금은 또한 공급이 제한되어 있다. 연간 세계 생산량은 약 2,500톤이며 하락하고 있다. 이는 겨우 800억 달러의 금이 매년 새롭게 생산된다는 것이며 오늘날 금융 시장에서는 미미한 금액이다. 현재 민간부분에서 보유되는 투자용 금은 약 8천 억 달러이다. 이는 세계 금융 시장 자산의 0.5%에 불과하다. 세계의 중앙 은행들은 이제 금에 대한 순 매수자이며 중국과 러시아는 너무 빨리 가격을 올리지 않고 그들이 할 수 있는 만큼 살려고 하고 있다.

 

다음 금 상승의 단계가 2009년 가을에 있을 것이라고 나는 예상해왔다. 지금은 1,000달러이고 여기서 급상승을 보게 된다.

실제로는 평균적인 투자자나 펀든 보유자는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것은 곧 바뀔 것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장차 종이 금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며 실물 금을 원하게 될 것이다. 금에 있어서 제한된 공급과 급속한 수요 증가는 더 높은 가격에서만 충족될 것이며 이것들은 곧 오게 될 것이다.

 

내 의견으론 금을 사는 오직 한가지 방법이 있다. 실물 금을 사서 은행 시스템 밖의 개인 관리하에 두는 것이다. 이것은 Matterhorn 자산 운영사가 하는 방식이다.

 

Matterhorn 자산 운영사의 최근 소식지 제목은 ‘암울한 시기가 왔다’ 이었다.

우리가 암울한 시기에 들어가려는 것이라고 여러분이 생각하게 하는 인플레이션 진행 외에 가까운 예견할 수 있는 미래에 일어나는 것을 여러분은 우리에게 알려줄 수 있는가?

 

실업은 꾸준히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출 급증과 수입 하락과 더불어 정부 적자들은 차츰 올라가고 있다. 악성 대출과 금융 시스템에서 파생상품들은 결코 상환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대대적인 문제들로 인해 침체는 불황으로 그리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이끌 것이다.

 

결국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디플레이션 붕괴로 끝난다. 붕괴되는 금융 시스템으로 세계에서 생활은 오랫동안 이전같이 되지 못한다. 법과 질서가 실질적으로 유지하기 어렵고 그래서 사회적 혼란과 주요 범죄의 증가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나라들에서 무정부 상태가 있을 것이다. 식량부족과 극도의 빈곤이 있게 된다. 전쟁이 있을 것이다. 세상은 오랫동안 그 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문제에는 긍정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다. 가족은 다시 사회의 중심이 될 것이다. 물질 가치와 즉각적인 만족에 기초한 오늘날의 사회는 사라질 것이다. 대신에 윤리와 도덕적 가치가 돌아와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 주변에 형성될 것이다.

 

금 가격이 오르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인플레이션 추세가 두려워서이다. 9월 7일, 가격은 2월 이후 처음으로 매력적인 숫자인 온스당 1,000달러를 넘어섰다.

더 올라갈 것인가? 만약 실패한다면,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금과 관련 주식에서 급격한 하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금값이 1,000달러 돌파를 실패한다면 온스당 920달러 이하로 내려가고 이는 부정적인 징조이다.”라고 말한다.

 

금은 여기서 상승하는 것을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분명한 투자 상황이 있다면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흘러내리는 모래 위에 지은 금융 시스템은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돈 인쇄는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몇몇 사람들이 디플레이션이 온다면 금은 내려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묻는다.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 가능성을 나는 매우 낮게 본다. 정부는 인쇄 기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틀려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를 맞이한다고 해도 금은 최선의 방어책이다.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에서 은행 시스템이 생존할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디플레이션에 의한 자산 파열에서 어떤 대출도 파생상품도 상환될 수가 없다. 그래서 금은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이기는 것이다.

 

2002년 이후 “Matterhorn”은 투자자들에게 유동자산의 50%를 금에 투자하라고 조언하였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 왜 50%인가? 거기다가 이런 위기 때에는 부의 보존 포트폴리오로 어떤 것을 포함하고 어떤 것은 포함하지 않는 것인가?

 

간단한 것이다. 투자자들에게 금에 50%를 투자하라고 우리가 조언했을 때 300달러는 터무니없이 쌌다. 당시에 우리는 주택과 신용 거품이 은행 시스템에서 중요한 문제와 디플레이션/인플레이션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유동 자산의 50%를 실물 금에 투자하라는 우리의 조언을 따랐던 투자자들에겐 금이 3배 이상 가치가 된 이후 (자산의) 80%이상이 되었다.

이제 우리는 실물 금 80%와 함께 안락함을 느끼고 있다. 좀 작은 비율이 은이 될 수 있다.

은은 금보다 더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지만 매우 변동성이 심하다. 5-10%비율이 귀금속 광산 주식이 될 수 있다.

 

이들 주식들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지만 부의 보존은 아니다. 만약 금융 시스템에 어떤 일이 벌어지면 투자자들은 몇 년 간 이들 주식에 접근하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광산의 국유화, 귀금속 폭등 때 가혹한 세금 등의 위험이 있다.

 

주식 시장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시나리오에서 올라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다우는 지난 10년간 금에 대비하여 80%하락하였다. 금에 대해 적어도 90%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 채권이나 다른 채권은 절대 권하지 않는다. 투자자들은 정상적인 돈으로 지불되지 않게 될 것이며 채권 값은 금리가 올라가면서 붕괴할 것이다.

 

금에 투자라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다. 당신께선 제공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지는 않고 있다. 어떤 것을 제외하는 이유와 은행 시스템 밖에서 금을 저장하기를 권하는 이유는?

여러분 이름으로 보유하고 은행 시스템 밖에서 보관하는 실물 금만이 부를 보존하는 진정한방식이다.  

실제 여러 형식의 금은 종이 금이다. 많은 ETF는 실제로 실물 금을 보유하지 않는다. 가지고 있다 하여도 여러분이 갖는 것은 은행 시스템이 붕괴될 때 쓸모 없는 종이 쪽지이다. 은행 시스템 붕괴 위험 때문에 나는 금을 은행에 보관하지 않는다.

 

그리고 집에 보관하는 것은 절대 좋은 생각이 아니다. 향후 몇 년간 늘어나는 범죄로 이는 매우 위험하다.

모든 경우에 대비하여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절대적인 부의 보존법은 없다. 그러나 마음의 평화를 위해 가장 가능한 수준의 보호책을 주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

 

9월 3일, 홍콩은 런던에서 보관하던 금을 모두 회수하였다. 이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그들이 옳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소유의 금은 여러분 관리하에 두어야 한다. 중앙 은행들 간에 너무 많은 금 대여가 일어나고 있으며 아마 나중에는 남은 금이 없을 것이다.

 

독일 보유금이 독일에 있지 않고 뉴욕에 있다는 소문이 몇 년 동안 있었다. 이런 경우 지금되돌려 달라는 지시를 하는 것이 적절한 때가 아닌가? 독일 보유금 전체가 뉴욕 연준 금고 있는 경우에 왜 이것이 독일인들에게 관심사가 되는 것일까?

 

그렇다, 홍콩과 같은 이유로 독일은 되돌려 받아야 한다. 우선 그 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다음에 내 금을 다른 나라가 관리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특히 파산한 나라가.

 

마지막 질문으로 금값을 억제하기 위해 금 억제 세력에 의해 금 시장이 조작되고 있다는 GATA의 주장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특정 공감 사안과 Bill Murphy씨를 따르는가?

 

GATA와 그 활동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금 시장은 (은 시장과 더불어) 조작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Bill Murphy씨와 GATA는 금 억제 세력들을 분쇄하는데 대단한 일을 해오고 있다. 내 의견으론 곧 종이 금 조작은 효력을 잃으며 오직 실물 금만이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다.

세계는 많은 중앙 은행들이 금을 빌려주었으며 실물 금에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현 정부는 그런 연합 세력의 일부분이므로 새로운 정부가 중앙 은행 금의 감사를 이끌 것이다. 많은 금이 사라졌고 이중 계산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금 가격에 중요한 영향을 줄 것이다.

 

von Greyerz씨, 시간을 내준데 대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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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글들은 달러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금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대부분입니다. 심리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신문과 방송들이 전해주는 정보들도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원문과 구분하기 위해 제가 쓴 글은 바탕체로 올렸는데 읽는데 불편합니다. 그래서 몽땅 굴림체로 통일했습니다. 기사와 평론에서 제가 쓴 해설 글은 앞에 -를 붙여서 구분합니다.

 



10/24

아메리카 대륙을 위한 볼리바리안의 대안(the Bolivarian Alternative for the Americas; ALBA)’의 회원국들이 볼리비아에서 있었던 정삼 회담에서 회원국 사이의 교역에서 사용되는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통화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고 내년 초에 실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주 석유 달러에 대한 독립 운동 기사가 이어 이번 주는 비록 영향력은 훨씬 못 미치지만 남미 일부 국가들 사이에서 탈 달러 독립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내용도 미국의 이른바 주류 언론들은 다루지도 않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지난 주에 이어 이런 소식들을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내 금융계에선 헷지 펀드사인 Greenlight CapitalDavid Einhorn사장이 주요 통화의 붕괴와 금리 폭등 가능성에 확신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소식은 주류 언론인 뉴욕 타임즈도 다루었습니다. 여기저기 미국내외에서 달러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소식들이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달러가 세계 모든 통화에 약세로 기울면서 세계 각국은 미국 달러 약세에 대해 불평들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아시아 각국들, 캐나다, 유로권 국가들은 샘 아저씨가 대책을 세워주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샘 아저씨는 일절 대꾸가 없습니다. 그것은 미국이 부채 해결을 위해 선택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의 Nicolas Sarkozy 대통령의 수석 자문인 Henri Guaino씨는 미국이 달러 가치 하락을 통해 부채를 덜어내려고 하고 있으며 유로화 대비 달러 가치 하락을 막는 방법은 유로화를 찍는 방법 밖에 없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인플레이션이 통제를 벗어나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닥치게 되고 이는 모두의 재앙이라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여러 가능성 중 최악의 경우가 될 것입니다.

 

현물 금 시장인 런던의 금 거래 실상에 대한 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Thunder Road Report을 작성한 Paul Mylchreest씨와 Adrian Douglas씨의 얼마나 많은 상상만의 금이 팔렸는가?(How much imaginary gold has been sold?)”라는 런던 금 거래 시장의 실상을 분석한 글이 GATA의 홈 페이지에 이번 주에 올라온 것입니다.

그래도 금에 대한 현물 거래이기 때문에 Comex 선물 시장보다는 런던의 금 시장은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단숨에 무너뜨리게 한 상황들입니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런던 금 시장에 보관되고 있는 금 1온스당 소유주가 최소 4명 이상, 넉넉하게 잡으면 20명은 족히 될 것이라는 놀라운 현실입니다.  같은 금을 여러 사람에게 매매를 한 것입니다. 집 한 채를 20명에게 팔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집 주인이 20명이 동시에 나타나서 소유를 주장할 사태에 직면한 것입니다.

GATA의 자문인 토론토의 Rob Kirby씨가 말하기를 그의 정보원이 전해준 바로는 지난 9월 말 경엔 런던 금 시장에선 일부 고객들이 자신들이 구매한 금 대신 주겠다는 더 많은 금액의 보상액을 거부하고 실물 금 인출을 요구하여 J.P. Morgan 등 거대 은행들이 공포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후 중앙 은행들이 긴급 구조에 나서 금을 대여해줌으로써 일단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홍콩, 두바이 등이 런던에서 자국의 금을 소환하는 이유를 알 듯합니다. 전문가들은 아직 그런 표현을 쓰지는 않고 있지만 각국 중앙 은행들인 사실상 대형 고객들을 중심으로 현물과 선물 시장에서 실물 금 인출 사태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보아도 될 듯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여러 차례 설명하였듯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힘들여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금융 시스템 위기를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내용이 길기 때문에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들

             주 정부들, 소득과 판매 세수 1963년 이후 최대 하락-Bloomberg

GE 순익 45% 하락-Bloomberg

             볼리비아 정상 회담에서 새 통화를 채택 – aljazeera

             한국은행은 달러 보유량 줄이라고 권고-Korea Times

             인도에서 뜨거워지는 금화 매입 -commodityonline

             Einhorn, 주요 통화의 ‘죽음의 소용돌이’를 확신-Market Watch

             프랑스 관리, 미국은 인플레이션으로 부채를 줄이려 한다-Forbes

             유로, 2008 8월 이후 처음으로 1,50달러에 거래-Market Watch

             달러 하락에 국제적 항의-WSJ

             Morgan Stanley, 중앙 은행들의 공공 부채 자금화 예정을 우려-Telegraph

             투자자들, 주식을 팔면서 달러는 주간 손실을 줄여- MarketWatch

             영국 경제는 예상 외로 최장 침체를 이어가고 있다- 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달러의 전개, 여러분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 전개- Larry Edelson

             2)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결과- Eric deCarbonnel

 

4. 금에 대한 평론

             1) 중앙 은행들: 인간애가 빛난다- Rob Kirby

2) 금의 대형 상승장- Adam Brochert

             3) 금은 실제로 그곳에 있는 것인가?- Lawrence Williams

 

1. 주간 금 시세

금요일 거래에선 상승으로 방향을 잡는 듯하였으나 다우 지수가 큰 폭으로 밀리면서 달러 인덱스가 상승하는 바람에 상승 시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일간 차트입니다.

 


 

달러 인덱스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단기 투자자들을 계속 솎아내고 있습니다. 보조지표를 보면 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PO를 보면 지난 9월말처럼 앞으로 3-4 거래일 정도는 조정을 더 거쳐야 안정적인 모습이 나올 듯합니다.

현재까지는 1,045 1,070사이의 비교적 좁은 영역 안에서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승 후 밀리지 않고 횡보하는 조정의 경우엔 비교적 상승 힘이 강한 경우입니다. 통상 이런 조정을 거친 후 진행 방향은 하락보단 상승 쪽이 많습니다.

시장이란 불확실성의 연속이기 때문에 하락 가능성도 있지만 금에 대한 환경이 바뀐 것은 없기 때문에 상승 쪽으로 갈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입니다.

단기간 지지선은 1,045가 여전히 버팀목이 되는 구간이며 중기 지지선은 매수세들이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는 1,020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조정을 거치면서 단거리 승객들을 대부분 내보내며 상승 에너지를 좀 더 보강한다면 9월 말 보다 더 강한 상승 파동을 기대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리고 주간 차트입니다.

 


 

이어서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중에 75을 내주었다가 다시 회복하는 등 등락을 거듭하다 주말은 주식 시장 하락에 힘입어 75선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조지표의 신호로 보아 다음 주는 주식 시장의 추가하락에 힘입어 일부 76부근까지 상승 가능성도 보입니다. 상승이 있더라도 달러의 기본적인 사항들이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만약 주식 시장이 본격적인 하락을 이어간다면 돈들이 과연 어디로 대피할지 궁금해집니다.

 

주간 차트는 일간 차트에서 큰 폭의 반등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아직 추세의 변화가 없으며 계속 흘러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2. 경제 소식들

주 정부들, 소득과 판매 세수 1963년 이후 최대 하락

2009 10 15,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15&sid=aFbiGWsXmkyU

미국 주 정부 세금 징수는 경기 침체가 소득세와 판매세 부과를 부진하게 하면서 반세기만에 최대 하락하였다.

Rockefeller 재단이 오늘 발표하기를 최소 1963년 이후 16.6%는 가장 큰 하락이었다. 대부분 주 정부의 회계 연도인 6 30일까지 12개월간의 세수가 8.2%, 630억 달러 하락하였다.

주 정부 세수는 21분기 연속 줄어들고 있으며 7월과 8월에도 하락을 계속하고 있었다.

우리는 모든 주들을 강타하고 있는 수 년간의 문제를 보이고 있다. 전에 침체 중에 발생하였는데 이 하락의 깊이가 전례가 없을 정도이다.”라고 이 재단의 Robert Ward 임원이 말했다.

3분기 연속 개인 소득세와 판매세가 내려가면서 2분기에는 49개 주에서 세금 징수액이 하락하였다고 이 재단은 말했다. 소득세는 27.5%, 판매세는 9.5% 하락하여 45년간 최대였다.

많은 전문가들이 침체가 끝나고 미약한 회복이 되고 있다고들 말하지만 불행히도 주 정부들에겐 일어나는 경제 회복이 즉각적인 예산 회복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이 재단의

Lucy DadayanDonald J. Boyd가 썼다.

 

GE 순익 45% 하락

2009 10 16,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AHPHzWMBJJc

General Electric은 부동산 가격을 축소하고 소비자들이 의료기기를 덜 대여하고 판매하여 전문가들 예상보다 가파른 판매하락을 이끌며 3분기 수익이 45%하락하였다.

“3분기는 수입이 실망시키면서 혼재된 것으로 보인다.”Brookfield투자사의 GE 분석 담당 Joel Levington 임원이 말했다.

수익은 1년 전 44.8억 달러, 주당 45센트에서 24.5억 달러, 주당 22센트로 하락하였다고 회사는 설명하였다.

 

볼리비아 정상 회담에서 새 통화를 채택

2009 10 17, aljazeera

http://english.aljazeera.net/news/americas/2009/10/2009101712255748516.html

남미와 카리브 연안 국가들의 지도자들은 볼리비아에서의 정상 화담 동안 미국 달러의 사용을 줄이는 것을 겨냥한 지역 통화의 신설에 합의하였다.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2일 동안의 정상 회담 출발을 위해 Cochabamba의 중앙 도시에 아메리카 대륙을 위한 볼리바리안의 대안(the Bolivarian Alternative for the Americas; ALBA)회원들이 보이자마자 바로 그런 결정이 나오게 되었다.

베네수엘라, 에콰도르와 니카라과를 포함한 좌측으로 기운 무역 집단들의 주요 안건은 Alba 국가들 사이에서 사용될 Sucre라고 알려진 새로운 통화를 실행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었다.

정상 회담을 주관하는 볼리비아의 Evo Morales 대통령은 금요일 문서는 승인되었다.”고 말했다.

앞서 베네수엘라의 Hugo Chavez 대통령은 새 화폐를 패러다임의 혁명이라고 하였다.

“SucreAlba에서 태어났다.”고 회의에 앞서 Chavez는 말했다.

 

- 미국 턱 밑에서도 통화 독립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과 관계가 먼 나라들부터 달러를 버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도미노처럼 달러 지배력이 무너지고 있는 과정입니다. -

 

한국은행은 달러 보유량 줄이라고 권고

2009 10 18, koreatimes

http://www.koreatimes.co.kr/www/news/biz/2009/10/123_53733.html

세계적인 달러 약세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는 달러에 대한 원화의 가치를 안정시켜야 할뿐만 아니라 금, 유로화와 다른 비달러 자산들을 외환 보유고에서 늘려야 하는 모든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일요일 한국 금융 연구원은 말했다.

금융 연구원이 말하기를 달러는 향후 유로, 엔과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 같다고 하였다.

미국 정부가 기록적인 낮은 금리를 지속하고 다른 나라 정부들이 그들 달러 표시 자산들을 축소하면서 달러는 계속 약세를 보일 것이다. 그러나 빠르게 노화하는 유럽과 일본으로부터 세계 최대 경제로 돈이 지속적으로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달러의 급락은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금융 연구원의 장민 연구원은 말했다.

 

인도에서 뜨거워지는 금화 매입

2009 10 19, Commodityonline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Gold-coins-turn-hot-commodity-in-India-22081-3-1.html

NEW DELHI (Commodity nullline): 금화는 요즘 인도에서 가장 뜨거운 상품이다. 인도는 금 보석으로 금 매입을 하는 세계 최대 소비국이었다. 하지만 요즘 많은 인도인들은 투자 선택으로 금화와 금괴를 선화하고 있다.

인도에서 금 구매의 선호가 급속히 바뀌고 있다. 금 보석류 구매가 최고의 투자 선택이었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금화로 바뀌고 있다.”고 금괴 거래사의 Aditya Sinha씨가 말했다.

그가 말하기를 사람들이 금화를 사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이다.

인도 전역에서 은행, 중개회사와 우체국들은 금화 판매를 홍보화고 있다.

Diwali 종교 축제 기간 동안 금화 매입은 활기를 띠었다.

우체국에서의 활기찬 금화 판매에 고무되어, 인도 우체국은 특별 구매에 대한 할인 조건을 내세우며 인도의 250개 우체국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Einhorn, 주요 통화의 죽음의 소용돌이를 확신

2009 10 19,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einhorn-bets-on-major-currency-death-spiral-2009-10-19

NEW YORK – Greenlight Capital은 주요 통화의 붕괴와 금리 폭등 가능성에 내기를 걸고 있다고 헷지 펀드사의 펀드 사장인 David Einhorn씨는 선진국들에서 팽창하는 정부 적자를 언급하며 월요일 말하였다.

작년 리만 브라더스가 붕괴하기 전에 리만 브라더스의 취약성을 경고했던 Einhorn 사장은 너무 커서 망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시티 그룹과 같은 금융 기관들도 파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 기관들을 구제하고 경제 회복을 부채질 하는 것은 미국 달러와 같은 화폐들 가치를 손상하고 있다고 Einhorn 사장은 우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Greenlight사는 올해 실물 금을 사들이고 있다.

 

-뉴욕 타임즈 기사에선 “Einhorn 미국 정책을 내팽개치고 금으로 간다라고 제목을 붙였습니다.

http://dealbook.blogs.nytimes.com/2009/10/20/einhorn-goes-for-gold-slamming-us-policies/

헷지펀드사가 자선 사업하는 곳이 아니므로 손실을 보는 곳에 머물 까닭이 없는데도 마치 미국을 배신하는 듯한 문구를 사용했습니다.

아마 David Einhorn사장은 금융계에서 상당히 영향력 있는 헷지펀드사의 사장인듯 합니다. 이른바 정보력과 판단력이 빠른 1등석 승객 한 사람이 침몰하는 달러에 작별의 인사를 나누며 금이라는 구명 보트에 옮겨 타고 있는 장면입니다.-

 

프랑스 관리, 미국은 인플레이션으로 부채를 줄이려한다

2009 1020, Forbes

http://www.forbes.com/feeds/afx/2009/10/20/afx7018936.html

PARIS, Oct 20 (Reuters)- 미국은 유동성을 쏟아 부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켜서 달러 가치를 하락하여 부채를 해결하려 하고 있다고 프랑스 Nicolas Sarkozy대통령의 수석 자문인 Henri Guaino씨가 화요일 말했다.

Sarkozy 집권당인 UMP의 회의의 한쪽에 비켜서서 그는 기자들에게 미국은 세계를 유동성으로 넘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사이클의 위험을 우려했다.

역사적으로 우리는 오직 인플레이션만으로 그런 상황을 빠져 나왔다. 디플레이션으로도 빠져 나올 수 있지만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더 많은 고통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유로를 찍어내지 않고 어떻게 유로 대비 가치 하락을 막을 수 있을까? 결과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통제를 잃게 되면 거기에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며 모두에게 재앙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유로, 2008 8월 이후 처음으로 1,50달러에 거래

2009 1021,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euro-touches-150-as-angst-grows-in-euro-zone-2009-10-21?siteid=bnbh

수요일 14개월 만에 1 유로가 1.50 달러를 넘어 거래되었다. 이는 유로권의 관리들이 강해지는 통화가 수출이 이끄는 경제 회복을 방해할까 우려하는 심리적인 장벽이었다.

유로는 동부 시간 오전 10시에 1.5001달러를 기록하였고 일시 후퇴한 후 다시 1.5022달러를 기록하였다.

 

달러 하락에 국제적 항의

2009 1021, Wall Street Journal

http://www.gata.org/node/7922

LONDON – 브라질은 외환 거래 유입에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 캐나다 은행은 캐나다 달러 강세에 부정적인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유럽 관리들 거의 전부가 미국이 개입하여 달러를 일으켜주기를 호소하고 있다.

이러한 고통의 합창은 한국, 타이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와 홍콩의 중앙 은행들이 모두 이달 초에 미국 달러에 대한 자국 통화을 약세로 만들기 위해 개입한 이후, 미국으로 하여금 자주 인용되는 강한 달러 정책을 따르라는 국제적 압력이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은 공개적으로 강 달러 정책을 선호하지만 세계 최대 경제국이 달러 표시 채권을 사들이는 해외 투자자들의 선의를 매우 심히 의존하고 있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미국 재무부 장관인 Timothy Geithner는 지난 달 말 미국이 수출에 매우 많이 의존하는 쪽으로 전환하는 것은 건강하고’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지적하였을 때, 이런 자세를 완화한 것으로 보였다. 물론 약한 달러는 이런 과정을 돕는 것이다.

 

달러 하락이 과도하게 빠르게 되지 않거나 미국 정부 채권으로부터 이탈을 불러 일으키지 않는 한- 지금 현재로는 둘 다 그렇게 되지 않을 듯하다- 미국 당국은 계속 지켜보며 달러 하락을 계속 놔둔다는 것에 결국 대부분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Morgan Stanley, 중앙 은행들의 공공 부채 자금화 예정을 우려

2009 1021,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newsbysector/banksandfinance/6400157/Morgan-Stanley-fears-global-central-banks-will-monetise-public-debts.html

서구 국가들의 공공 부채 급증이 전쟁 영향과 비교될만하며 이번의 큰 차이는 노령화된 인구와 과잉 설비가 경제 성장을 통한 부담을 완화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과 디폴트 사이의 선택에서 중앙 은행들은 비록 그들이 독립적인 기구둘이지만 공공 부채를 자금화하는 덜 나쁜 악으로 결론을 낼 듯하다.

재정 행로가 지탱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면 막대한 부채 부담을 내버려두느니 차라리 제한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우리 생각에 위험은 즉석에서 처리될 수 없다.”고 은행은 말했다.

이는 채권자에서 채무자로 고의적인 부의 이전이 될 것이며 정치적인 지뢰밭이다. 채권 소유자들에겐 막대한 손실을 일으킬 것이다.

이 경로를 택하는 나라는 투자자들의 탈출하는 위험을 안게 될 것이라고 Morgan Stanley는 말하였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에 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을 설정하여 공개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 정책이 통할 수도 있다. “그들은 말을 두려워하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Morgan Stanley는 말하였다.

 

투자자들, 주식을 팔면서 달러는 주간 손실을 줄여

2009 1023,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dollar-surges-against-sterling-2009-10-23?siteid=yahoomy

NEW YORK – 달러는 금요일 주식 시장이 하락하면서 엔, 파운드와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하였다.

달러는 이번 주에 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유로에 대해 3일 연속 상승하였다.

달러의 상승은 달러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데 대한 역투자에 의한 것이라고 Action Economics의 분석가들이 말하였다.

 

영국 경제는 예상 외로 최장 침체를 이어가고 있다

2009 1023,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A4yuANivXCQ

영국의 GDP는 서비스, 제조와 건설이 최장 침체에 빠지면서 예상 외로 3분기에 하락하였다. 파운드는 주저앉았다.

GDP는 지난 3개월간 0.4%하락하였다고 오늘 런던에서 통계청이 발표하였다. 경제는 6분기 동안 하락하고 있으며 1955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심하다.

 

 

3. 달러의 몰락

 

1) 달러의 전개, 여러분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 전개

(U.S. Dollar Develepments, The Most Critical Financial Developments of Your Lifetime…)

2009 10 14,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206.html

지난 3주 동안 달러에 영향을 주는 사건들의 전개는- 가치에 있어 계속하여 가라앉고 있다- 여러분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금융상의 전개들이다.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로서 그 마지막 군림의 날들에 들어갔다.

이미 경고를 난 해왔으며 이제 그 예측대로 펼쳐지고 있다.

 

1. 닫혀진 문 뒤에서 G-20국가들이 세계 경제 관리를 도맡고 있다. G-3 국가들이 더 이상  아니며, G-7도 아니고  G-20국가들이 맡고 있다.

세계 경제에 대한 일들을 도맡고 있는 20개 국가들 중 한 나라로서, 국제 회의에서 미국은 우리 최대 채권자들을 달랠 수 밖에 없다. 미국은 이 그룹에서 최대 채무국이다.

 

2. 닫혀진 문 뒤에서 아랍의 걸프 국가들은 러시아, 일본과 중국을 만나서 오일 가격에 대한 달러를 대체하는 회의를 가져왔었다. 놓쳐서는 안될 것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세계가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3. 공개적으로 워싱턴은 이들 사건들의 전개에 대해 단 한마디 언급도 없다. 내색도 없고 달러 상승하라는 압력조차 시도하지 않고 있다.

 

? 미국 지도자들이 이를 인정하든 안 하든 그들의 최우선 과제는, 설령 새로운 기축 통화로 달러가 교체되는 것을 의미하더라도, 달러 가치 하락이기 때문이다.

비록 여러분들의 생활 비용이 하늘 높이 치솟고 여러분이 알고 있는 세계의 모든 것이 뒤집힌다고 해도 말이다.

 

그들의 감춰진 원리; 세계 주요 자산들이 매겨진 통화의 가치 하락을 통해 자산 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림으로써 미국의 부채 더미를 부풀게 한다.

 

오해말기를. 대대적인 금융 위기, 워싱턴의 어마어마한 125조 달러 적자, 부동산 위기, 그리고 최종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종말은 미국이 처한 슬픈 상황이다.

 

우리 자산을 보호하고 할 수 있는 수익을 내는 것 말고는 여러분이나 내가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

그래서 내가 올해 4월에 Money and Markets 평론에서 쓴 대로 진짜 돈인 금이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이기는 투자라고 한 이유이다.

이제 금이 새로운 기록으로 상승하는 것이 놀라운 일인가?

금관련 광산 주식이 상승하는 것이 놀라운 일인가?

석유, 구리, 백금과 은이 다시 급상승하는 것이 놀라운 일인가?

농산물 상품마저 바닥을 치고 상당한 상승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가?

 

나는 놀랍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종이 화폐들이 가치가 하락되면 정보가 빠른 투자자들은 그들 돈을 보호하기 위해 천연자원과 유형 자산으로 투자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내 견해: 만약 여러분이 금과 다른 천연 자원에 투자하여 추락하는 달러로부터 피난처를 찾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부는 워싱턴에 의해 교활하게 압류될 것이다.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의무사항이며 이제 다음 단계를 취해야 한다.

 

첫째, 달러 하락이 시작되는 단계에서 모든 미국 재무부 어음과 채권을 지속적으로 청산하여야 한다. 수익률이 빈약할 뿐 아니라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더욱 구매력을 상실하는 달러로 표시되어 있다. 재무부 어음과 채권은 구매 제안을 상실할 것이다.

 

외국의 국부 어음과 채권을 지속적으로 청산하여야 한다. 그들 역시 수익률은 매력적이지만 달러의 기축 통화의 교체의 결과로 통화 시장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고통을 당할 듯하다.

 

둘째로, 매우 중요한 것이다. 얼마나 오랫동안 나와 같이 하며 내 조언들에게 얼마나 여러분이 적극적이었는가에 달려있지만 실물 금과 금 ETF에서 뮤추얼 펀드와 금광 주식까지 여러분 투자 자산의 25%를 투자하라.

금을 붙들고 내 평론과 보고서에 계속 주시하여라.

 

셋째, 투기적 펀드 자산들로 천연 자원에 적극적이어야 한다. 금이나 원유가 아니라 구리, 백금, , 커피, 코코아와 설탕 등이다.

거의 모든 천연 자원들이 약달러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세계 통화 시스템의 미래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높은 가격으로 매겨지기 위해 새로운 대세 상승에 들어가고 있다.

 

 

2)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결과 (The Results Of Hyperinflation)

2009 10 14, Eric deCarbonnel

http://www.marketskeptics.com/2009/10/funding-budget-deficits-through.html

하이퍼인플레이션: “아무도 준비하지 않았다. 야채 가게의 선반은 텅 비었다.”

바이마르 하이퍼인플레이션?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너무 무서웠다. 번개가 내리치는 것처럼 무서웠다. 아무도 준비하지 않았다. 야채 가게의 선반은 텅 비었다. 지폐로는 아무 것도 살 수가 없었다.”- 하버드 대학의 법학 교수인 Friedrich Kessler의 바이마르 공화국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하여(1993년 대담)

 

어떤 걱정스러운 시황 해설은 외바퀴 수레 가득 채운 돈으로도 빵 한 조각을 겨우 살 수 있었던 때인 1923년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이 겪었던 종류의 대대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측하는 것이다. 4 29일 샌프란시스코 Examiner의 사설은 경고를 하였다: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전례가 없는 적자로 대통령의 2010년 예산 제안은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확실한 처방이다. 그래서 이 괴물 같은 3.6조 달러 예산에 찬성한 모든 상하의원들은 미국을 다음 바이마르 공화국으로 전환할 수 있는 소비 흥청거림에 배서하게 되는 것이다.”

 

Money Morning이라는 4 9일의 투자 소식지에서 Martin Hutchinson씨는 정부 지출의 50%가 시뇨리지(번역자 주석; 정부나 중앙은행이 화폐를 발행함으로써 얻는 이익)에 의해- 단지 돈을 인쇄함으로써- 조달되었을 때 현 정부의 통화 정책과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정책의 불안하게 하는 유사성을 지적하였다.

하지만 그의 자료에는 어떤 헷갈리는 자료들이 있다. 영국 정부는 이미 시뇨리지에 의해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대대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 절정기에 했던 것보다 더 많이 예산의 자금 조달을 하고 있다는 것을 그는 지적하고 있다.

독일 마르크 화의 완전한 파괴를 일으켰다고 말해지는 상황 하에서도 파운드는 유지되고 있다.

정부 예산을 맞추기 위해 단지 돈을 인쇄한 것 외에 마르크화의 붕괴에 대한 책임이 있는 다른 것이 있었을 것인데 무엇이었을까? 오늘날도 같은 위험에 우리는 위협 받고 있지 않을까? 자료를 더 세밀히 보기로 하자.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

그가 훌륭하게 연구하여 작성한 글에서 Hutchinson씨는 언급하기를 바이마르 공화국은 1차 대전 이후 인플레이션 고통을 받아왔다고 했다. 그러나 진정한 바이마르 하이퍼인플레이션 1921년과 1923년 사이의 2년 동안 발생했다. 1923 11월에 그것이 끝났을 때 마르크는 1914년 가치의 1조 분의 1밖에 나가지 않았다. Hutchinson은 계속 한다;

 

현재의 정책 혼재는 1919년과 1923년 사이의 독일의 것을 빼 닮았다. 바이마르 정부는 전후 복구와 전쟁 보상 자금 마련을 위해 세금 인상 하는 것에 내키지 않았으며 그래서 대대적인 적자 예산을 운영하였다. 시뇨리지를 통해 정부 지출의 50%를 마련했고 통화 공급을 급속히 확대하면서 금리를 인플레이션 보다 낮게 유지시켰다.

 

정말 소름 끼칠 정도로 유사한 것은 미국, 영국과 일본이 이제 그들 예산 적자를 시뇨리지를 통해 자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선 연준이 3천억 달러의 미국 재무부 채권을 6개월에 걸쳐, 연간으로 해서는 6천억 달러, 연방 정부의 4조 달러 지출의 15%를 사고 있다.

영국에선 영란 은행이 3개월에 걸쳐 영국 국채 750억 파운드를 사들이고 있다. 이는 연간 3천억 파운드에 해당되며 영국 정부 지출 4 540억 파운드의 65%이다.

미국은 바이마르 독일 정책에(지출의 50%) 급속히 접근하는 동안 영국은 이미 이를 앞질렀다.”

 

4. 금에 대한 평론

1) 중앙 은행들: 인간애가 빛난다(Central Banking: A Blight On Humanity)

2009 10 9,  Rob Kirby

http://news.goldseek.com/GoldSeek/1255111200.php

절대 믿을 수 있는 정보통이 내게 알려준 이야기이다. 최근인 2009 9 30- 금 선물 거래의 만기일에 부유하게 보이는 몇 명의 시장 참여자들이 런던 금 시장에서(London Bullion Market [LBMA])에서 몇 톤의 금 선물을 사서 그들 거래 상대방들에게 바로 말하기를 자신들은 실물 금괴를 즉시 인수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몇 톤이나 되는 금괴를 예상외로 즉시 요구하는 것이 이 거래의 상대방인 최소 2개 은행- J.P. Morgan ChaseDeutsche Bank을 완전히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들 은행들은 공매도를 한 금괴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들 은행들은 계약을 한 금괴를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중 한 은행 또는 두 은행이 거래 상대방에게 접촉하여 은행들이 실물 금괴를 인도해야 하는 의무 대신에 현금으로 대신할 수 있겠느냐고 의사를 타진하였다.

구매자들은 현금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이들 은행들에게 영업일로 5일간의 시간을 주며 실물 금괴 인도를 요구하였다.

LBMA 측에선 공개적인 인도 실패에 당황하여 보상금액으로 현물 가격에 25%( 1온스당 1,250에서 1,300달러 가량) 더해 주는 것을 제시하였었다.

 

이번 주 초에 두 개 이상의 중앙 은행들이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개입하였다. 비록 이들 은행들은 LBMA가 요구하는 인도 표준에 부합되는 금괴를 제공할 수는 없었지만, 이중 한 은행은 영국 은행(아마도 영란 은행)으로 보도되었다.

이것이 실물 금의 부족에 대한 증언이다.

 

요약하자면, 950에서 1025달러 사이에서 끝없는 양의 금 선물을 팔았던 J.P. Morgan ChaseDeutsche Bank와 같은 은행들이 거래 상대방들이 상당한 톤 수의 실물 금괴를 요구한 후에야 현물가 + 25% 웃돈을(온스당 1,275달러) 제안하며 거래를 해결하자고 하였다.

놀라운 것은 이것이 정확한 정보라면( 물론 나는 이것이 부정확하다는 의심은 추호도 없다) 금은 이미 심각한 백워데이션 이라는 것을 뜻하며 이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선물 시장의 가격 발견 기능으로서 온전성을 보호하기 위해 중앙 은행들은 돕고 선동하면서 카펫 아래 난장판을 치우려고 그들 기관들과 친구들을 구제해주려고 그들 국가 자산을 횡령한 것이다.

 

우리 금융 시스템과 지폐들이 곧 토스트가 된다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까?

인간애에 대한 수치스러운 모욕이다.

 

- 인출하는 금괴의 양을 최소 10톤으로 보면 금액이 약 3 2천만 달러에 해당됩니다. 그 자리에서 8천만 달러를 벌 수 있는 데도 실물을 인출한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아주 가까운 미래에 25%이상의 현금을 더 주고도 그만한 양을 구할 수 없다는 전망에 지금은 어떤 회유책도 거부하고 무조건 실물을 확보하겠다는 투자자들의 판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톤 정도의 물량 인출 요구에 기겁을 하고 돈으로 해결하겠다는 대형 은행들은 도대체 실물 금이 얼마나 부족한 상태일까 궁금합니다.

950부터 열심히 공매도 쌓아둘 때 이미 예상이 되었던 상황들입니다만 이런 분위기로 나가게 되면 대서양 양안 금 시장에서 아무래도 머지않은 시기에 대형사태가 동시에 발생할 듯합니다.-

 

2) 금의 대형 상승장(Gold Mega Bullish Technicals, Wow!)

2009 10 11,  Adam Brochert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138.html

 

여기에 2.5년 동안의 금의 일간 차트를 보자.

 

(차트 1; 2.5년간 금 일간 차트)

대칭형이 완벽하다. 돌파는 교과서에 나온 그대로다. 여기서 금이 엄청 하락할 수 있을까? 그렇다, 투자/투기는 확실한 것이 없다. 그러나 하락이나 심한 조정을 요구하는 것은 지배적인 추세를 무시하는 것이다.

 

(차트 2; 금 월간)

 

금은 21세기 들어서 4배 상승하였다. 주류는 금이 높이 가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회의적이다. 분명 어떤 사람들에겐 거품이다. 여러분은 십 년간 4배 오른 자산을 거품이라고 부르는가?

지폐로 팽창한 거품의 최근 역사를 무시할 것이다. 유지하기 어렵고 금방 터질 것 같은 이전의 거품을 보자. 나스닥 말이다. 4배 올라 1991년에 파열하기를 기다리는 것을 보라.

 

(차트3; 나스닥 월간 1)

 

그렇다, 이 유지하기 어려운 기술주 거품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자(1980-2000년의 20년 나스닥 월간 차트)

 

(차트4; 나스닥 월간 2)

 -화살표 표시 부분이 차트 3 이 위치한 곳-

 

원유는 어떻는가? 1999년에서 2004년까지의 주간 차트를 보자.

 

 

(차트 5: WTIC 주간 1)

 

그 다음에 원유가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차트 6: WTIC 주간 2)

 -화살표 표시부분이 차트 5가 위치한 곳-

 

이런 유사한 차트를 금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장도 없고, 배당도 없으며 금속에 불과한 것이 금이다. 그런데 종이 지폐의 부채가 너무 많아서 시스템이 무너질 땐 거품이 다른 곳으로 움직인다.

 

나를 비웃어도 좋지만 나는 이 금속의 1 또는 2온스가, 불황이 끝나기 전에 전체 다우 존스 평균가격과 같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1930년대에 그랬고 1970년대에도 일어났다.

마지막 금의 강세장은 미국 달러 기준으로 바닥에서 25배 상승하였다. 내 의견으론 금에서 거품은 이제 시작되었다.

 

3) 금은 실제로 그곳에 있는 것인가?

2009 10 19, Lawrence Williams

http://www.mineweb.com/mineweb/view/mineweb/en/page33?oid=90927&sn=Detail

중앙 은행들과 다른 이들이 소유하고 있다는 금이 그곳에 없거나 다수에 의해 소유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끊임없는 의심들이 제기되고 있다.

런던 -  ETF와 중앙 은행들의 정식 보유로 보관되는 금의 양이 실제로 그곳에 있을까 하고 요즘 의심하는 것은 GATA만이  아닌 듯 하다.

금괴에 대한 청구 사태가 은행업자들 사이에 공포를 일으킬 것일까?

 

은행들은 수 세기 동안 예금자들에 대한 준비금을 유지하면서 마치 모든 예치금액이 있는 것처럼 하며 대출들을 하며 운영해왔다. 작년에 영국의 Northern Rock처럼 인출을 요구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견디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Northern Rock은 영국 정부가 구제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금 시장 역시 같은 원리로, 아마 더 상황이 나쁘게, 운영되고 있다는 많은 설들이 있다. 은행들이 말하는 대로 실물 금의 양을 보유하지 않고 그것을 삼자에게 대출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금고에 보이는 금은 아마 여러 차례 팔려서, 실제 권리에 대한 의심을 여러 분석가들과 관찰자들이 내놓고 있다.

예를 들어, 중앙 은행들은 금 스왑이나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대부분 인정하게 되겠지만 금 대여에 대한 질문을 싫어하고 피하기를 선호하는 듯이 보인다.

 

홍콩이 런던 은행에 보유하고 있던 그들의 금의 소환을 요구하고 독일 역시 해외에 보관되고 있는 그들의 실물 금을 돌려받는 것을 모색하자마자 곧 금 값이 1,000달러 장벽을 돌파한 것은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

이것이 보유자들이 만회하려고 시도하면서 실물 금 부족 사태를 일으킨 것은 아닐까?

 

가장 최근에 의혹을 표현한 논평자는 자신의 Thunder Road Report을 작성한 Paul Mylchreest씨다.

그는 런던 금 시장(세계 금 거래의 약 90%)에서 거래되는 금의 양에 대한 자료인 GFMS의 숫자들을 사용하여 정황이 맞는다면 “London Good Delivery’ 표준을 따르는 금괴 형태로 보유되는 금에 대한 자신의 예상과 부합되지 않는다는 계산을 해내었다.

이러한 이상한 현상에 대해 그는 두 가지 중 하나인 가능한 사유를 제안하였다.

 

"선택 1:"

런던에서 이루어지는 대량의 OTC 금 거래에 대한 유동성으로서 행해지는 금의 공동 기금에 대한 London Good Delivery (LGD) 표준에 따르는 각 금괴에 대한 소유권 주장이 평균적으로 하나 이상이다.

분명 시장은 부분 준비금 원리로 운영되고 있지만 상당한 숫자의 시장 참여자들이 이에 대한 우려를 시작하고 실물 금괴 인수로 몰려든다면 시장 파산 위험성이 있다. 비록 금 대여 금리가 치솟아서 이렇게 될 가능성이 분명해 보이고 혹은 더 금 값이 올라가면 금 보유자들로 하여금 금 매각을 부추기기는 하지만, 그러한 단계는 중앙 은행들이 금을 시장에 대여해주면서 지연되고 있다.

이 경우에 금 값은 언제든지 폭등할 수 있고 법적 제제를 거의 받지 않는 금 시장은 기본적으로 사건이 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또는,

 

"선택 2:

"현재 금 산업계에서 인정되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금괴들이 개인들 수중에 보유되고 있다.

런던을 통해 거래되는 많은 분량을 뒷받침해주는 충분한 유동성을 제공하는 알려진 금 재고량에 추가로 상당량을 더하는 것이다.

이런 금에 대한 가장 그럴듯한 출처는 야마시타의 금 이야기라고 잘 알려진 일본이 12개국의 금과 귀중품을 약탈한 때인 1894-1945년의 일본의 아시아 정복에 근거한다.

이것이 사살이라면 내(Mylchreest) 분석은 엄청난 분량의 금이 1986-90년과 1990년대 중반에 런던으로 세탁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시나리오에서 이러한 금의 공급이 시장으로 주기적으로 계속 들어온다면, 금 시장의 끊임없는 발전은 좀더 지연될 수 있다.”

 

이런 두 가지 선택 하에서 Mylchreest씨는 만약 야마시타의 금 이론이 어느 정도 맞는다고 입증이 되면 향후 은밀한 금이 시장으로 방출되면서 가끔 금 가격 되돌림이 있을 수 있다는 전제하에 금 값의 미래는 그래도 긍정적이다.

(생략)

 

 

-이와 관련된 Adrian Douglas씨의 얼마나 많은 상상만의 금이 팔렸는가?(How much imaginary gold has been sold?)’라는 글은 다음 주에 소개하겠습니다.

미리 보실 분은 http://www.gata.org/node/7908 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31

이슬비에 옷이 축축하게 적시듯 달러에 대한 신뢰 상실의 소식은 이번 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터키는 러시아에 이어 이란과 중국들과 교역에서 달러를 배제하고 자국 화폐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가 점점 확산이 되어 달러를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는 순간이 오면 모두가 달러를 던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Euro Pacific Capital의 Peter Schiff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목소리를 높여 달러 탈출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조종사가 없는 항공기와 같으며 달러에 탑승하는 승객들은 결국 항공기가 산에 부딪힐 것이며 어떤 탑승객도 생존하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주택 경기 하락에 우려하여 하락하던 주식 시장이 3분기 GDP가 성장하였다며 목요일 급등하였습니다. 이 바람에 주초부터 놀라운 상승을 보이던 달러 인덱스는 다시 주저 앉았습니다.

GDP성장은 정부의 부양책 덕분이지만 일부 주류 언론들은 사실상 대공황 이후 최장기 침체가 비공식적으로 끝났다고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들여다보면 GDP성장의 주요 부분은 주택과 자동차 분야라고 합니다. 보조금 덕분에 안 팔리는 주택들과 자동차를 더 열심히 짓고 만들었습니다.

실업 청구 건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부동산 침체는 확산 중에 있는 가운데 상업용 부동산의 대형 대출 기관인 Capmark는 파산 신청을 하였습니다. 주택 판매는 정부 보조금이 끝나가면서 다시 하락으로 기울었고 자동차 할부 금융 회사인 GMAC는 11월에 다시 정부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정부로부터 세금 공제나 현금 보상 프로그램들이 3분기에 끝났거나 끝나가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들입니다.

결국 3분기 경제 성장이란 것이 저 같은 경제 초보자가 봐도 윤전기로 찍어낸 돈의 힘으로 받쳐진 허상으로 여겨지지만 주류 전문가들은 죽어가던 환자가 산소 마스크를 떼고 걸어 다닌다며 환호를 하고 있습니다. 저 정도 수준의 전문가들이니 지난 가을에 위기가 오는 것도 예측을 못하고 위험 자산과 함께 같이 무너졌던 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주말인 금요일엔 다우 등 주식 지수들은 목요일 상승을 반납하고 더 내려갔습니다. 전문가들의 환호가 하루 만에 끝난 것입니다.

 

부동산 침체에 의한 또 다른 금융 위기가 모락모락 연기를 피우고 있습니다. 미국의 은행들 파산은 이미 100개를 넘어섰으며 Alt-A와Option ARM 대출 재설정을 내년에 맞이하면서 주택 부동산은 점점 더 큰 태풍의 눈으로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와중에 주택 부동산에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가세하고 있습니다.

대형 상업용 부동산 대출업체 Capmark은 파산 신청을 하였으며 수십억 달러 자산가이자 투자자인  Wilbur Ross 씨가  ‘엄청난’ 상업용 부동산 붕괴를 본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연준의 윤전기가 급히 돌아가야 할 때가 다시 오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금융 시스템 위기를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들

             은행 파산 106개 기록-AP

             대형 상업용 부동산 대출업체 파산가능성으로 금융 붕괴 위협 점증-Daily Finance

             Capmark 파산신청- Bloomberg

소비자 지수 예상외로 하락-AP

             GMAC, 11월에 세 번째 구제 금융 받을 듯- Bloomberg

             신규 주택 가격 하락으로 주식 하락-AP

             세금 공제가 끝나가며 신규 주택 가격 하락- Bloomberg

             터키, 이란과 중국과 교역에서 자국 화폐 사용키로 –Rianovosti

             사우디, 미국에서 원유가격 설정 원하지 않는다-FT

             부양책 효과에 의해 GDP 3.5% 상승-Market Watch

             최초 실업 청구 530,000, 지난 주에 비해 1,000명 감소-Market Watch

             파산으로 미국의 빈 집,1,880만채로 증가- Bloomberg

             Wilbur Ross , ‘엄청난’ 상업용 부동산 붕괴를 본다- 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연준의 머리 속 들여다 보기- Mike Larson

          2) 파열하는 미국 부채는 Miss American Pie에게 작별을 하는 것이다 James Quinn

          3) 채권 시장과 달러는 붕괴할 것이다- Peter Schiff

          4) 주택 태풍의 눈- Chris Mayer

 

4. 금에 대한 평론

             1) 얼마나 많은 상상만의 금이 팔렸는가?- Adrian Douglas

           2) 금의 새로운 동맹자- Ian Mathias

 

1. 주간 금 시세

목이 빠지게 끈기 있게 금값 하락하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에겐 꿈만 같은 한 주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조만간 종이 쓰레기 취급 받을 달러로 금을 산다는 것 자체가 경이로움 그 자체인데 거기다가 더해서 이번 주는 대폭 할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고점대비 무려 40달러 깎아주어서 1027달러에도 살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종이 금 덕분입니다. 위기의 시대에 자산 보존을 위해 금을 산 사람들이라면 달러 인덱스 올라간다고 금을 내다 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금요일 달러 인덱스는 올라갔지만 금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던 그간의 양상이 바뀌어 가는 중입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3주간의 조정을 겪었습니다. 조정의 관점에선 어느 정도 급한 매물들은 빠져나가지 않았을까 판단해봅니다.

 

금융 위기가 다시 부각되면서 피난처를 찾는 자금들로 인해 달러와 금은 당분간 같이 상승할 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결국 달러와 금은 서로 다른 길로 가야 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어느 평론 글의 댓글을 보면 Comex 시장도 대형 큰 손들에겐 인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25% 높이 가격을 쳐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값이 지금 부자들의 높은 가격과 서민들의 낮은 가격 두 가지로 형성되고 있답니다. 요지경입니다만 언제까지 그렇게 비정상적인 운영이 가능할까요.

 

달러 인덱스입니다.

 

 

50일 이동평균선에 접근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보조지표 역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식 시장의 하락에 힘입어 달러 캐리로 투자를 하였던 자금들이 빠져나오면서 달러 수요가 늘었나 봅니다. 목요일 76이하로 내려갔던 인덱스가 다시 76위로 올라왔습니다. 주식 시장이 본격적으로 하락으로 접어든다면 달러 인덱스의 상승은 더 이어져 작년 위기 때처럼 한 번 더 달러 강세의 가능성도 보이는 대목입니다.

여기저기 또 다른 금융 위기의 냄새들이 나기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돈들이 앞으로 어디로 대피할지 관심이 가는 시점이 오고 있습니다.

위기 때는 달러가  구명 보트라고 판단하여 당분간 몸을 숨기려 하겠지만 이 구명 보트는 바닥에 신뢰라는 구멍이 뚫린 허상입니다.

버냉키 연준 의장은 미국은 ‘달러 인쇄라는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 바 있습니다. 또 위기가 오면 첨단 기술은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이며 그에 비례하여 구명 보트의 구멍은 점점 커져갈 것입니다.

2차 위기가 오면서 진짜 구명 보트에 대한 진검 승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들

 

은행 파산 106개 기록(Bank failures hit 106 for year; many more are weak)

2009년 10월 24일, AP

올해 지금까지 파산한 은행 수가 금요일 106을 넘어 20년 만에 최고이다. 그러나 악성 대출과 경기 침체에서 오는 은행 시스템에서 문제는 더 심해지고 있다.

이미 문 닫은 은행들만큼 취약한 수십, 수백 개의 은행들이 있다. 악성 은행을 인수할 매수자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고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것을 막으려는 이유도 있어서 은행 감독원들은 서서히 그리고 선별적으로 은행들을 압류하고 있다.

천천히 가면서 시간을 벌고 있다. 경제 회복은 그렇지 않으면 파산할 은행들을 구하고 있다. 그러나 회복이 늦어지면 작은 은행들의 재정은 더 악화되고 비용은 점점 커지는 것이다.

올해 106개 은행 파산은 저축 대부 위기 말에 있었던 1992년 181개 은행 붕괴 이후 최대이다.

 

대형 상업용 부동산 대출업체 파산가능성으로 금융 붕괴 위협 점증

2009년 10월 25일, Daily Finance

http://www.dailyfinance.com/2009/10/25/huge-commercial-real-estate-lender-may-file-bankruptcy-heighten/

상업용 부동산이 다음 금융 쓰나미가 될 것이라고 분석가들이 몇 달에 걸쳐 경고해왔다. 공실률은 건물주의 수입을 손상시켰다. 증가하는 공실률 때문에 임대로 입주자들은 인하 협상을 가능할 수 있었다. 일부 입주자들은 파산 신청을 하거나 임대를 완전히 포기하고 나가 버렸다.

상업용 부동상 손실은 이미 대형 은행들의 금융 보고서에 드러나기 시작하였다. FDIC의 감독하에 올해에만 문닫은 106개 은행은 상업용 부동산 자산 구성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은 것이다.

상업용 부동상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는 가운데 부동산 대출 최대 은행인 Capmark가 다음 며칠 이내에 파산 신청을 할 것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Capmark의 사망 소식은, 은행들의 상업용 부동산 손실이 정부 구제로 한숨을 돌렸던 대형 금융 기관들에서 또 다른 상당한 상각의 파도를 일으킬 것이라는 두려움을 높일 수 있다.

GE와 Bank of America는 3분기 실적에서 부동산 손실을 공시했었다.

 

Capmark 파산신청

2009년 10월 26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3Z4h4E8kNp8

Capmark 금융 그룹은 2분기 16억 달러 손실을 공시한 후 파산 보호신청을 하였다.

 

소비자 지수 예상외로 하락

2009년 10월 27일, msnbc

http://www.msnbc.msn.com/id/33490296/ns/business/

CHICAGO(AP)- 일자리 전망이 삭막한 가운데 미국인들의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10월엔 예상외로 하락하였다고 화요일 민간 연구소 단체가 말하여 이미 우울한 연휴 쇼핑 전망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부채질하였다.

10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47.7로 하락하여 5월 이후 두 번째로 낮았다.

예상치는 53.1이었으며 90이상은 경제가 확고한 것이고 100이상은 강한 성장을 뜻하는 것이다.

2월에 역사상 최저점인 25.3에 도달한 이후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9월엔 53.4였다.

 

GMAC, 11월에 세 번째 구제 금융 받을 듯

2009년 10월 2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7d8lS35GYvw

두 차례에 걸쳐 총 135억 달러의 정부 구제 금융을 받았던 대출업체인 GMAC사사가 다음 달 세 번째 생명선을 놓고 재무부와 협상하고 있다고 이 릴에 관련이 있는 한 소식통이 말했다.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이 소식통은 말하기를 미국 정부는 28억에서 56억 달러 자본 투입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였다. 생각보단 개선된 시장으로 인해 GMAC는 총 금액보단 덜 필요할 것이라고 소식통은 말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대출업체가 미국 자동차 산업의 생존에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GMAC는 더 많은 정부 돈을 받을 듯하다.

전 모회사인 General Motors와 Chrysler Group LLC는 그들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자금을 대줄 대출회사에 의존하고 있다. GMAC사는 지난 8분기 중 7분기에서 손실을 기록한 이후 11월 4일에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아직도 문제 회사에 납세자들이 지원해줄 것인가를 묻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난다. 언제 끝나는 것인가?” 라고 Egan-Jones평가사의 Sean Egan 회장이 말했다.

 

신규 주택 가격 하락으로 주식 하락

2009년 10월 28일, AP

http://news.yahoo.com/s/ap/20091028/ap_on_bi_st_ma_re/us_wall_street_60

주택 가격 약세 조짐과 더 침울한 세계 경제 전망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더 내던지는 이유를 주고 있다.

상무부가 신규주택 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했다는 소식을 발표한 후인 수요일 주요 주식 시장 지수는 급락하였다. 판매는 9월에 3.6% 줄어든 402,000가구였다. 분석가들은 상승을 예상했었다.

다우는 1.2%인 119포인트 하락했으며 나스닥은 2.7%하락했다. 소형주로 구성된 Russell 2000은 3.5% 급락했다.

 

세금 공제가 끝나가며 신규 주택 가격 하락

2009년 10월 2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qefq0RL5oW8

미국 신규 주택 가격이 예상외로 9월에 하락으로, 정부의 세금 공제 끝난 후 주택 회복은 동력을 잃을 수 있다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판매는 3.6%하락하여 402,000가구였으며 블룸버그 뉴스에 의해 조사된 경제 전망치보다 낮았다. 신규 주택 중간 가격은 2008년 9월보다 9.1%하락하였다.

지난 달 서명한 계약들은 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8,000달러 세금 공제가 11월에 끝나기 전에 종료될 수 없을 듯하며, 향후 몇 달간 실업률과 차압 증가하면서 시장은 다시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70년래 최악의 침체에서 반등하는 중요 열쇠로 주택 가격 안정을 보고 있다.

 

터키, 이란과 중국과 교역에서 자국 화폐 사용키로

2009년 10월 28일, Rianovosti

http://en.rian.ru/business/20091028/156617011.html

ANKARA(RIA Novosti) – 터키는 이란과 중국과의 교역에서 상품 거래의 20%를 차지하는 달러와 유로화의 의존을 끝내고 자국 화폐로 전환하고 있다고 수요일 현지 매체가 보도하였다.

터키는 이미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신뢰가 약화되는 가운데 러시아와 교역에서 자국 통화로 전환 한 바 있다. 이는 2월 Abdullah Gul 터키 대통령이 모스크바를 방문하면서 이루어졌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터키의 러시아, 이란, 중국과의 교역은 연간 650억 달러가 넘고 있다. 러시아는 터키의 최대 교역국이고 지난해에 378억 달러를 기록하였다.

 

사우디, 미국에서 원유가격 설정 원하지 않는다.

2009년 10월 28일, FT

http://www.ft.com/cms/s/0/8cda145a-c3fe-11de-8de6-00144feab49a.html?nclick_check=1

사우디아라비아는 수요일 원유가격 벤치마크로서 널리 사용되는 서부 텍사스 중질유를 탈락시키기로 결정하였으며 뉴욕 상품 거래소에 대한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세계 최대 수출국이 내린 결정은 다른 생산자들로 하여금 벤치마크를 포기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선물 계약의 지배력을 위협하는 것이다. 이는 Nymex에서 거래되는 주요 계약이다.

이런 움직임은 올해  벤치마크 가격이 세계 원유 시장과 격리되기 시작한 이후 리아드와 미국 정제 고객들의 점증하는 불만을 나타내는 것이다.

서부 텍사스 중질유가 미국 수송 시스템으로 전해주는 쿠싱, 오클라호마에 있는 원유 재고의 급증은 다른 세계 벤치마크에 대한 서부 텍사스 중질유 가격을 억제하여 세계 원유 시장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부양책 효과에 의해 GDP 3.5% 상승

2009년 10월 29일,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us-gdp-rises-35-as-stimulus-kicks-in-2009-10-29

WASHINGTON (MarketWatch) – 목요일 상무부 평가에 따르면 정부의 대대적인 부양책이 경제를 1930년대 이후 가장 길고 깊었던 침체로부터 빠져 나오는데 도움을 주어 미국 경제는 3분기에 연간으로 환산하여 3.5%상승하였다.

비록 일자리 상실이 일어나고 있지만 생산과 판매에 있어서 월간 주요 수치들이 개선을 보이며 실질 GDP 상승이 말하는 것은 대침체가 기술적인 의미에서 끝난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인 침체의 종식 선언은 몇 달 이내에 있을 것으로 기대되지는 않고 있다.

 

최초 실업 청구 530,000 전주에 비해 1,000명 감소

2009년 10월 29일,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weekly-jobless-claims-inch-lower-us-data-show-2009-10-29

최초 실업 청구 수당 건수가 전주에 비해 1,000명이 하락한 53만 명이었다고 목요일 노동부가 발표했다.

청구 추세는 낮아지고 있지만 건강한 경제 수준을 여전히 넘어서고 있다. 최근 청구 건수 자료는 미국 경제가 3분기에 성장으로 돌아섰다는 정부 보고서와 부합하고 있다.

청구 건수의 빈약한 하락은 실망스러운 것이라고 분석가를은 말했다.

 

파산으로 미국의 빈 집,1,880만채로 증가

2009년 10월 29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NQJ9BUq2_yM

연체 대출자들에 대한 은행들의 자산 압류와 9월 신규 주택 판매 하락으로 3분기 미국에서 빈 주택은 1,880만 채였다.

차압을 포함한 비어있는 주택의 숫자는 연초 1,840만과 2분기 1870만 채에서 증가한 것이라고 미국 통계청에서 오늘 발표하였다.

최고 기록은 1,895만 채인 1분기였다. 주택 소유율-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67.6%이다.

공실률로 알려진, 비어있거나 매각 중인 미국 주택의 비율은 2분기 2.5%에서 2.6%로 증가하였으며 2008년 4분기와 올해 1분기는 2.9%로 최고치를 기록하였다.

 

Wilbur Ross , ‘엄청난’ 상업용 부동산 붕괴를 본다

2009년 10월 30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oRYl03Rw1_g&pos=3

수십억 달러 투자자인 Wilbur L. Ross Jr는 말하기를 미국은 “상업용 부동산에서 엄청난 붕괴”가 시작 중에 있다고 하였다.

“부동산 가치의 모든 요소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동시에 가고 있다.”고 은행 대차대조표로부터 악성 자산을 제거하는 정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9명의 참여자 중의 한 사람인 Ross는 말했다.

“점유율은 하락하고 있다. 임대료는 하락하고 환원율은 올라가고 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판매는 부동산 산업이 1990년대 초 저축 대부 위기 이후 최악의 침체를 겪으며 거의 20년래 최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Real Capital Analytics사가 말했다.

무디스의 부동산 지수도 2007년 10월 이후 거의 41% 하락하였다.

“미국 소비자는 더 이상 세계 경제의 동력이 될 수 없다”고 소로스는 말했다.

그의 이런 언급은 Capmark 금융사가 파산보호신청을 한 같은 주에 나왔다.

WL Ross & Co. LLC의 71세 Ross 회장은 블룸버그와의 라디오 대담에서 말하기를 “상업용 부동산은 세입자를 잃고 있기 때문에,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기 전에 극도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3. 달러의 몰락

1) 연준의 머리 속 들여다 보기(Getting Inside the Fed’s Head)

2009년 10월 16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getting-inside-the-feds-head-5-35993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291.html

항상 어떤 사람은 연준에 대해 나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내가 틀렸다는 것이다. 연준은 그 기개를 보여줄 것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외국 은행들이 ‘아저씨’에게 달러에 대해 한탄을 하고 있으며 이것이 연준으로 하여금 진로를 바꿔 금리 올리는 것을 시작할 것이라고 그들은 말한다.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다른 방식으로 논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연준의 머리” 속으로 들어가보라고 간단하게 대꾸한다. 여러분은 무엇이 정책 결정에 그들이 접근하게 하는지 이해하여야 한다. 기본적인 원리는 이것이다: 그들은 인플레이션 발생보다 경제에서 재발을 더 두려워 한다.

 

연준은 쉬운 돈벌이가 여기에 있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지금 권력에 있는 연준의 머리들은 상아탑의 책벌레들이다. 이들은 원유 가격이 바닥에서 두 배로 오르고 금이 거의 매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것이나 달러가 배수구로 빨려 나가는 것에 개의치 않는다.

그들은 이런 시장의 신호들을 무시하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그들은 전통적인 경제 지표들인, 설비 기동률, 실업과 소비자 가격 등과 같은 수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를 믿을 수 없다고? 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날마다 우리는 내가 옳다는 것을 더 강화해주는 증거를 얻고 있다.

 

연준의 Donald Kohn부의장을 보라. 그는 세인트 루이스에서 전국 비즈니스 경제학 협회에서 연설을 하였다. 경제학을 설명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은 말들을 했었다.

 

“상당한 실업률 상승과 설비 기동율 하락은 노동과 제품 시장에서 느슨한 여유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사업체는 일자리를 삭감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동 보수에서 상승을 줄여나감으로 공격적인 비용 절감을 해왔다….”

 

“경제가 회복을 시작사면서도, 자원 활용에서 느슨함은 비용 압력을 계속하여 완화할 것이며 경쟁력 있는 가격 환경을 유지해줄 듯하다. 경제적 느슨함의 지속은 인플레이션을 당분간 억제할 것으로 나는 기대하고 있다….”

 

“금융 맞바람은 경제 회복을 늦추면서 서서히 누그러질 듯하다.”

 

이 말들 속엔 시장의 신호들에 대한 언급이나 호전적인 설명이 없다. Kohn은 분명히 전투를 준비하지 않고 있다. 다시 말해 금리 인상에 대한 준비가 없다는 것이다.

 

세인트 루이스 연준 의장인 James Bullard은 어떠한가? 그는 월요일 블룸버그와의 라디오 대담에서 여러분은 금리를 올리기 전에 “여러분은 생산과 거래, 모든 면에서 경제가 회복하는 것을 보고 싶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영어로 말하면, 이것이 뜻하는 것은 실업률이 확실하게 떨어지기 시작할 때까지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하락하는 실업률은 금리를 올리는 전제조건이라고 Bullard는 말하기까지 하는 것이다.

 

한편으로, 방금 발표된 연준의 지난 9월 회의 내용은 관리들이 실제로 모기지 구매 계획의 규모를 늘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준은 이미 금리를 낮추려고 어마어마한 1.25조 달러의 모기지 담보 증권들을 구매할 것을 밝혀왔다. 그러한 “양적 완화”의 신 개정판은 달러를 가격하고 있으며 시장은 연준이 후퇴해주는 신호들을 찾고 있다.

회의 요약 내용을 보면 연준은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

 

연준의 주문: 대공황 같은 ‘더블 딥’을 피해라.

여러분은 연준이 “대공황” 각본으로부터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엄격한 통화 정책이 미국 경제에서 더블 딥을 일으킬 수 있다고 그들은 믿고 있는 1937-1938년 형태의 시나리오를 두려워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Paul Krugman” 시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그는(뉴욕 타임즈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한국에서 “자유 화폐, 지금 그리고 영원히” 체제에서 너무 이르기 때문에 줄일 수가 없다고 하였다.

 

“최선의 상황 하에서 우리는 선진국 경제에서 합리적인 고용 수준에 도달하는 것 등으로 돌아가는 데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다. 그것은 이들 매우 비정규적인 정책들이 더 오랜 기간 머무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로 금리에 가깝게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을 뜻한다.”

 

노골적으로 여러분에게 말하건대 이것은 재앙으로 끝나게 된다!

연준은 무분별한 쉬운 돈 정책으로 두 개의 거대한 자산 거품을 팽창시키는 것을 돕고 있다. 다시 결딴낼 것이라는데 나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들 면전에서 다시 폭발할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은 성급하게 굴 필요가 없다. 다음 파열은 정책 입안자들이 진로를 변경하고, 채권 시장이 폭발하거나 세계의 모든 중앙 은행들에 의해 달러를 지탱하려고 합심할 때 일어날 것이다.

 

나는 그것이 일어나고 있다는 신호를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런 경우가 지속되고 Kohn-Krugman 학파가 워싱턴에서 정책을 이끄는 동안 여러분은 캐리 트레이드 심리에 집착하여야 한다.

이것은 여러분이 선택된 특별한 상황에서, 단기 매매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신흥 주식시장과 외국 채권을 선호해야 한다. 여러분은 달러를 단념하여야 한다. 자유 화폐 체제에선 여러분은 그 가치를 보존해주는 금과 다른 견고한 자산들에 집착해야 한다.

 

2) 파열하는 미국 부채는 Miss American Pie에게 작별을 하는 것이다(Exploding U.S. National Debt Means Bye Bye Miss American Pie)

Oct 21, 2009년 10월 21일, James_Quin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4397.html

 

“세계의 전반적인 문제는 바보들과 광신자들은 항상 그들 자신에 대해 확신을 하고 있지만 보다 현명한 사람들은 의심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 Bertrand Russell

(중간 생략)

 

현재의 위기 시기는 2005년에 절정을 이루었고 2008년 금융 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한 주택 거품으로 시작하였다. 소비자들에 의한 30년간의 부채 누적으로 생긴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은 금융 시스템에서 부채의 양을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 것들이었다.

소비자들은 지출을 원하지 않고 은행들은 대출을 하지 않아서 연방 정부와 연준은 부패한 악의 제국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들 손자들의 돈을 오늘 쓰기로 결정하였다.

백악관과 연준은 날마다 TV에 출연하여 미국 대중들에게 위기는 끝났다고 확신시키며 그들의 현명함이 2차 대공황을 막았다고 의기양양해 하였지만 실상 그들은 더 나쁜 위기의 씨앗을 심은 것이다.

지금까지 취한 정부의 행동은 2019년까지 국가 채무에 13조 달러를 더한 것이다. 이는 국가 채무가 2019년까지 모두 25조 달러가 되는 것이다. 만약 2019년에 금리가 5%라면 부채 이자는 연간 1.25조 달러가 될 것이다. 현실적으로 2019년에 금리는 10%를 넘을 것이다. 그 금리로 하면 연간 2.5조 달러가 이자가 된다. 2009년 총 세수가 2.1조 달러였다.

 

GDP에 대한 정부 부채 비율은 2019년에 99%가 되며 1974년에는 24%였다.

Paul Krugman 파들은 일본이 오늘날 GDP대비 170%부채를 가지고 있지만 문제가 없다고 지적한다.

20년 동안 침체를 겪고 있으며 막대한 무역 흑자와 개인 저축 비율이 10%가 넘은 것을 그들은 지적하지 않고 있다.

미국은 이들 어떤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 좋은 소식이라면 우린 결코 25조 달러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나쁜 소식이라면 우린 2019년 이전에 붕괴할 것이다.

우리 지도자들이 지난 해에 한 모든 결정들은 미래에 대한 결과를 염려하지 않은 단기 해결책이었다.

이는 수십 년 동안 정치인들의 대책이었다. 놀랍게도 워싱턴의 홀에 거주하고 상아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부채가 너무 많은 부채로 생긴 재난을 치유한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2차 대전 동안 미국은 연간 18억 배럴를 생산하는 석유의 자급자족 국가였다. 1972년에는 연간 34억 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이후 미국 생산량은 줄기 시작하여 미국 인구가 1억 4천 1백만 명이었던 1946년 수준의 생산으로 후퇴했다.

오늘날 미국 인구는 3억 8백만 명을 넘는다. 세계적으로 2008년에 8천 6백만 배럴이 정점이었다. 세계에서 쉽게 뽑아낼 수 있는 석유와 가스는 모두 발견되었으며 추가 공급은 깊은 대양, 극지방, 모래와 이판암 등에서 발견될 것이다. 이들로부터 추출하는 것은 대단히 비용이 많이 들 것이다.

 

미국은 매년 6억 배럴의 석유를 멕시코에 의존하고 있다. 2012년까지 멕시코는 순 수입국이 될 것이며 6억 배럴의 석유를 충당해야 한다.

몇 년 동안 자본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란의 석유 생산은 하락세다. 러시아 생산은 정점을 지났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생산 능력을 올릴 수 있다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들의 유정은 40년이 되었고 하락세다. 2012년까지 세계는 일일 8천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을 뿐이다. 2012년에는 중국, 인도와 다른 개발 도상국들이 계속 성장할 것이므로 오늘날 일일 8천 5백만 배럴보다 수요가 훨씬 많게 될 것이다.

미국은 세계 5%의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 에너지의 25%를 사용한다. 가까운 미래에 휘발유 값이 갤런당 5달러를 넘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무시되고 있는 허리케인 규모의 위협으로는;

25조 달러 국가 부채에 이르게 할 유지할 수 없는 예산 적자

자금화 안된 향후 사회 보장, 노인 의료보장과 의료 부담금 등 100조 달러

배럴당 200달러에 이르게 할 피크 오일

 

유명한 투자자인 Marc Faber 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조악함 때문에 붕괴가 불가피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이는 총체적이고 완전한 재앙이며 우리가 맛보고 있는 위기는 전체 시스템이 파열할 때인 5년에서 10년 안에 정부들과 금융 시장의 거대한 총체적 몰락의 맛보기일 뿐이다.

미래는 우리가 알고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의 붕괴와 더불어 총체적 재난, 전쟁들, 대대적인정부 부채의 채무 불이행과 서구사회의 커다란 분야들에서 피폐화가 될 것이다.

손실을 시스템이 청산하지 않는다면 공산주의가 붕괴한 방식대로 자본주의는 붕괴할 것이다. 경제 문제를 가장 잘 다루는 방식은 시장이 극복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대참사 혹은 영광

위기가 지나갔다고 믿는 사람들은 과거를 공부할 필요가 있다. 이 위기는 2025년까진 최종 결론이 나올 것 같지 않다.

아메리칸 파이 노래처럼 음악은 나라를 삼키고 있는 위기 분위기를 현재 반영하고 있다.

노래는 이 나라에 일어나고 있는 기본적인 특성을 잡아내고 있다. 지배 계층은 공공 교육 제도를 통해, 값싼 마약을 가난한 계층에 허용하며, 잘못된 정보의 홍보에 의해, 오락 매체에 의해, 무지한 대중들로부터 진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할 수 있었다.

 

사회는 개인의 부에 의해 소비되고 그 부를 얻고 있다. 어떤 수단을 통해서든 부를 얻는 이들은 존경 받는다.

“탐욕은 선한 것이다.”라는 말은 오늘날 여전히 번성하고 있다.

골드만 삭스는 탐욕의 양자이다. 부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병원 방문부터 휴대전화 비용 계획, 1040 세금 환불 그리고 정부 공문을 얻기까지 끝없는 형식적 관료주의를 다루게 되어 있다.

이 노래는 혁명을 부르고 있다. 우리는 이 나라를 운영하는 살찐 고양이 같은 은행 업자들과 정치가들에 의해 품위를 잃고 왜소해지고 있다.

자신들이 조작되고 통제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화난 시민들의 무리가 커지고 있다.

살찐 고양이들로부터 권력을 되찾는데 폭력이 필요한 때가 다가오고 있다. 그들 평생을 통해 일하며 얻은 모든 것을 사람들이 잃게 될 때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게 된다. 일단 금융 시스템이 파열하면 정부는 어쩔 수 없이 더 많은 가치 없는 돈을 찍을 것이다. 이 위기 동안 일어나는 폭동은 권력에 있는 사람들이 싸움 없이는 통제를 놓으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피를 볼 것이다.

정의와 일치의 깃발이 올라갈 것이다. 생각하는 미국인들을 지배 계층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것이 미국 역사의 4번째 위기이다. 앞의 세 개는 미국 혁명, 내란과 대공황/2차 대전이었다. 우리는 두 번의 혁명과 65백만 명을 죽게 한 2차 대전을 겪었다.

우리를 기다리는 것을 피할 방법이 없다. 계절처럼 우리는 봄을 맞이 하기 전에 겨울을 겪어내야 한다.

문제는 위기 시기 동안 항상 일어나는 대중의 분노를 야기하는 사건들이 과연 무엇일까 하는 것이다. 석유에 대한 충돌이 세계 전쟁으로 비화되는 것일까? 중동에서의 핵 미사일 발사가 될 것인가? 미국 내에서 핵 무기 폭발이 있게 되는 것일까?

아니면 우리 경제 시스템의 총체적 붕괴로 인해 내란이 있게 되는 것일까? 갈등은 천연 자원 혹은 그 부족 사태에 의해 촉발될 듯하다.

 

“사회가 위기의 절점에 다다를 때 시민의 힘의 최대 점에 이른다. 새로운 가치의 체제가 개인의 분노를 일단 정당화한 곳에서 이제 공공의 분노를 정당화 한다. 전쟁은 더 가능성이 높아지며 효율적이고 최종적으로 싸우게 된다. 최대의 충성을 명령하는 공동체가 반드시 정치적(또는 지리적으로) 경계와 일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란과 마찬가지로 혁명의 가능성이 높다.”

- Strauss & Howe – 네 번째 전환

 

최종 해결까지 우린 몇 년이 남아있다. 우리 운명을 결정하게 될 등장 인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오바마는 이 위기의 절정에서 주요 인물이 아닐 것이다. 자신의 역할을 통해 위기가 더욱 커지고 더욱 고통스럽게 된 것을 확인만 하는 Herbert Hoover 또는 James Buchanan처럼 역사에서 추락할 것이다.

이 위기의 폭력적인 단계를 통해 이 나라는 나이든 Boomer들이 나라를 이끄는 것으로 향하여 갈 듯하다.

1929년 주식 붕괴와 1930년 회복과 매우 유사하게 위기의 초기 단계는 지나갔다.

지금까지 실행된 ‘해결책들’은 우리의 적자를 하늘로 치솟게 하고 결국 경기를 불황으로 내몰고 있다. 깊어지는 불황과 공급에 있어서 석유 부족 최고치 그리고 2010년과 2014년 사이에 가격 급등은 이 나라를 혼란으로 내몰 것 이다.

세계는 이미 이 나라의 지도력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의 부채를 떠나고 달러를 떠날 것이다. 미국 화폐의 붕괴는 여러 가지 비참한 시나리오를 초래한다.

 

정부가 두려운 국내 문제에 직면하고 석유 공급 부족에 마주칠 때 막대한 석유를 가지고 있는 외국의 적이 구체화될 것이다. 석유 공급은 중국과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한이 되기 때문에 무력 충돌이 예상된다.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전쟁이 어느 쪽으로 진행되어갈지 아무도 모른다. 통제를 벗어나면 핵 멸살도 가능하다. 달러의 붕괴는 수백 만 명의 미국인들이 금융적으로 쓸려 가버리는 결과를 낳게 된다. 휘발유와 돈이 없는 화난 수백 만 명의 미국인들은 통제가 안될 것이다.

내란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군이 미국 시민들에게 발포를 하게 될 것인가?

지배계층은 군대에 명령하여 하층계층을 공격하라고 하겠지만 총구가 거꾸로 향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 시나리오의 가장 큰 위험은 안전과 보안을 가장하여 독재 권력을 장악할 강한 독재자에게로 미국인들이 돌아서는 것이다.

 

우리의 현재 위기는 대참사 또는 영광으로, 승리 또는 비극으로 끝날 것이다. 미국은 이전 위기들을 더 강하게 새로운 활력을 주입 받아 빠져 나왔다. 위기 때마다 강한 지도력이(워싱턴, 링컨, 루스벨트) 나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위기는 더 강하고 활력있는 미국으로 이끌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공무원들의 타락과 그들의 미국 헌법에 대한 철저한 무시는 너무 멀리 가버려서 더 이상 우리는 건국 이념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인가?

이는 향후 15년간 답을 해야 할 질문이다.

미국의 꿈은 회복될 수 있거나 아니면 영원히 파괴될 수 있다.

 

이 나라에 일어나는 일을 내가 본 것에 대해 내가 쓰기 시작할 때인 1년 반 전에 나의 유일한 목적은 우리 정치 지도자들의 재정과 외무 정책은 재앙으로 끝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충분히 확신시키고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을 바꾸어 나의 세 아들들에게 지금의 나보다 더 밝은 미래를 넘겨줄 수 있는 것이었다.

이제 내가 결론을 내리기를 미국 시민의 1%, 또는 3백만 명 미만이 우리가 처해 있는 파멸의 길에 대해 진정으로 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략 인구의 1%가 국가의 부의 90%를 점하고 있다. 이 나라를 통제하는 실질적인 숫자는 매우 작다.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은(백악관 100명, 의원들 535명, 50명의 은행업자들, 연준의 20명, 대법원의 9명, 정부기관의 권력 부서에 100명, 거대 언론에 50명, 기업 CEO 100명, 게이트, 소로스와 버핏 등 영향력 있는 부자 200명) 아마 수 천명 정도 될 것이다.

 

미국인들의 대다수는 이미 시작되고 있는 위기에 대해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최근에 온 문자 메시지와 물건 구매 등에 정신이 팔리고, 다음 다 신용 카드 청구서를 걱정하며 풍선 아이의 모험에 정신이 팔리고 그들이 뽑은 정치인들이 자신들보다 더 잘 알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들이 못 보고 있는 쪽은 위기의 다음 단계에서 깊이와 맹렬함이다. 그때가 오면 그들은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게 된다. 난 진리, 자유, 해방 쪽을 선택할 것이며 쓰여진 그대로의 미국 헌법을 고수할 것이다.

그때가 오면 나이든 사람은 그의 세 아들과 방어벽 앞에 설 것이다. 이 나라를 운영하는 바보들과 광신자들은 확신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최종 결과가 무엇인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내가 선택할 쪽이 어느 쪽인지는 알고 있다. 여러분은?

 

3) 채권 시장과 달러는 붕괴할 것이다.

2009년 10월 24일, Peter Schiff

- Euro Pacific Capital의 사장인 Peter Schiff씨가 이전에 일찍이 없었던 어조로 달러의 붕괴를 경고하며 개인들에게 대비를 촉구하는 방송 U-Tube입니다.

얼마 전에 상원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는 소식도 있었는데 경제 식견도 높고 정책 비젼들도 명확하게 가지고 있어서 좋은 정치가가 될 듯합니다.-

 

http://www.examiner.com/x-6012-State-of-the-World-Examiner~y2009m10d24-The-bond-market-and-the-Dollar-will-collapse?cid=examiner-email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붕괴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 하지만 여러분은 언론으로부터 그런 것을 듣지 못하고 있다. 회복이 되고 있다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는 사람은 이것이 정말 쓸데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정확히 어떻게 진행될지 나는 모르지만 나는 가능한 빨리 여러분의 3G를(Guns, Gold, Grub)를 장만하라고 권유하고자 한다.

“달러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달러를 들고 있으면 완전히 파산하는 것이다. 버냉키를 보라 금리는 제로이며 돈은 공짜다. 그는 돈을 찍어서 정부 채권을 사고 모기지를 사고 크레디트 카드 부채를 사고 있다. 남미 스타일의 인플레이션, 짐바브웨 스타일의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바이마르 공화국 같은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경기회복 될 때까지 돈을 찍을 것이라고 한다. 경기는 돈 찍는 것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질식시켜 줄게 할 것이다.

언론의 디플레이션 보도에 속아선 안된다. 정부가 위기를 구하기 위해서 돈을 찍는 것처럼 홍보하는 것이다. 완전한 파멸에 이끄는 것이다. 조종사가 없는 비행기를 타려는가. 승무원이 없는 미국 경제라는 비행기를 타고 산에 추락하면 어느 누구도 생존할 수 없다.

그들이 경제와 달러를 파괴시키고 있다는 데는 추호의 의심도 없다. 얼마나 시간이 남아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일주일에 5%, 10% 또 10% 그리고 어느 날은 하루에 5% 떨어질 수도 있다. 짐바브웨는 1억% 하락했다. 우리가 따라가고 있는 통화 정책의 결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

 

4) 주택 태풍의 눈

2009년 10월 26일, Chris Mayer

http://dailyreckoning.com/the-eye-of-the-housing-storm/

이 차트는 여러분에게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 두 번째 파도)

 

이들은 주택 담보 대출 위기에서 우리가 어디쯤 있는가를, 지난 몇 년간 물 속의 상어가 있었던 곳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은 지금 상어가 있는 곳과 그 녀석이 배가 고픈지 아닌지를 알아야 한다.

분명히 물 속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 2010년과 2011년은 이른바 Alt-A와Option ARM 대출의 커다란 재설정을 맞이하게 된다. 이것은 이들 담보대출을 안고 있는 은행들과 다른 것들에 대해 더 많은 상각과 손실이 발생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Adrian Douglas: 얼마나 많은 상상만의 금이 팔렸는가?(How much imaginary gold has been sold?)

2009년 10월 16일, Adrian Douglas(GATA의 임원)

http://www.gata.org/node/7908

10월 1일엔 내가 금 시장은 은행의 부분준비금 제도처럼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금을 파는 폰지 사기라는 글을 썼었다.

(http://www.gata.org/node/7887)

다르게 표현하면 1온스 실물 금에 소유자가 여러 명인 것이다. 우연하게도 Thunder Road Report의 Paul Mylchreest씨가 심층 분석을 내놓았다.

(http://www.gata.org/files/ThunderRoadReport-10-15-2009.pdf)

 

런던 OTC 시장은 대부분 실물 금이 거래되는 곳이며 고객들을 대신하여 대형 거래인들끼리 거래가 이루어지는 도매 시장이다. 거래의 95%가 할당되지 않은 금괴 계좌로 보유되고 있는 금으로 거래되고 있다.

 

금의 독특한 특성은 지상에서 보관되고 있는 약 50%(8만 톤)가 자산 저장 수단(투자)으로 보유되고 있는 점이다. 금이 재산 저장으로써 매입되었다면 그것이 세계 어디에 있든 여러분을 위해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런 독특한 특성으로 인해 많은 대형 투자자들이 그들 금을 샀던 금괴 거래인들에게 맡겨두어 그들 금고에 보관할 수 있게 하고 쉽게 팔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주식과 같다. 대부분 주식 증서는 개인들이 아닌 주식 중개 회사에 보관되고 있다.

 

사람들이 인수하지도 않고 금을 사고 파는 것은 금괴 중개사들이 존재하지 않는 금을 팔 기회를 주는 것이다.

 

금괴 중개사들은 부분 준비금 제도처럼 운영되기 때문에 이를 불법이나 부정직하다고 여기지 않을 것이며 최대로 인수를 요구하는 양에 대해 그들 수중에 충분하게 있는지를 확인할 것이다. 결국 거래는 비할당된 금괴에 대해 이루어지며 존재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많은 할당도지 않은 금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이것이 금본위 시절에 은행 인출 사태를 일으켰던 것들이다. 사람들은 은행에 금을 맡기고 은행은 지폐(달러)를 주는 것이다. 언제든지 예금자는 은행에 지폐를 들고 와서 맡겨두었던 동일한 양의 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은행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맡겨둔 금의 최대 10%만 인출 요구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은행은 그래서 기회를 알게 된 것이다. 그들은 은행에 있는 금의 10배 만큼 지폐를 발행하여 그 이자를 벌 수 있었던 것이다. 인출로 인한 곤란함이 있을 때까진 이 시스템은 작동된다. 은행이 지급 불능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사람들이 지폐를 들고 은행으로 달려가 금을 요구하면 은행은 충분한 금이 없음을 인정하고 파산을 선언하는 것이다.

 

이런 근본적인 사기는 현대 금 시장 조작의 한복판에 있다. 실물 금 대신에 금을 대신하는 종이가 파생상품, 선물, 공동 계좌, ETF 금 증서 등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내가 보기에 금 1온스당 소유자가 다수일 것이다.

 

이런 사기가 유지되려면 금을 원하는 사람들에 대비한 충분한 실물 금이 항상 있어야 한다. 사실상 금 시장은 거대한 종이 금 시장이 소량의 실물 금으로 지탱되고 있는 위아래가 뒤집혀진 거대한 피라미드다. 이 사기는 실물 금이 부족하다는 지표들이 있을 때까지 계속될 수 있다. 만약 모든 실제 금의 1온스당 소유자들이 그들 금을 요구한다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곤경이 있게 될 것이다.

 

Paul Mylchreest씨는 런던 OTC 시장에서 매일 거래되는 자료를 놀랄 만큼 상세히 조사를 하였다. 그는 매일 2,134톤의 금이 거래된다고 결론지었다. 이는 세계에서 매일 채광되는 양의 346배나 되는 충격적인 숫자이다.

 

그러나 그것 자체만으로 시장이 사기라는 것을 가리키는 충분한 증거는 아니다.

예를 들어, 만약 내가 1온스 금화를 가지고 있고 100명의 친구가 있다면 나는 금화를 한 친구에게 팔고 그는 내게 다시 즉각 다시 팔거나 다른 친구에게 팔고 그 친구는 나에게 다시 팔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런 식으로 같은 날 모든 내 친구들에게 거래를 한다면 거래를 통한 양을 100 온스로 만들 수 있으며 나와 마지막으로 거래한 친구는 1 온스 금화를 소유하기 때문에 어떤 사기 행위도 발생하지 않는다.

거래는 동시가 아니라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수의 소유자가 생기지는 않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내가 1 온스 금을 모든 내 친구들에게 팔고 그들 금을 보관하겠다고 약속을 하면 그날 금 거래량은 100온스가 되지만 나는 1온스만 가지고 있으면서 100온스를 주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게 되므로 이제는 사기가 저질러진 것이다.

만약 그들이 금을 요구하지 않고 그들이 금을 팔아주기를 원할 때 현금을 지불할 수 있으면

2명 이상의 친구들이 그들이 각각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 1온스 금화를 인수 받기를 고집부릴 때까진, 친구들은 전혀 모르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런던에서 매일 금 거래는 간단히 터무니 없는 것이다. 우린 금 시장이 작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매일 700억 달러 회전되는 곳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석유 일일 거래량은 8천 6백만 배럴이며 이는 세계 석유 소비량이 단지 60억 달러 밖에 안되는 것이다.

 

위에서 논의했듯이 일일 거래량은 사기성 부분 준비 운영이 행해졌음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다. Mylchreest씨는 일일 막대한 거래량을 뒷받침할 만큼의 OTC 시장이 보유할 수 있는 최대 금 저장량을 결정하기 위해 GFMS의 금속 상담으로부터 나온 통계 자료를 활용하여 더 많은 작업을 하였다.

거래되는 금은 400온스 짜리 London Good Delivery (LGD) 금괴 형태로 되어 있을 수밖에 없다. Mylchreest씨는 평가하기를 세계에는 그런 금괴로 모두 1만 5천 톤만이 있다.

런던 OTC시장이 이들 모두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우린 다른 할당되지 않은 금제품 15,000톤이 온스당 한 소유를 주장하는 것 이상의 금 저장량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비교를 통해 보여줄 것이다.

 

금 투자를 하는 목적은 부의 저장이다. 이는 반드시 장기간 보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금을 사고 빠르게 거래한다면 거래세로 많은 손실을 입기 때문에 그 부를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파괴할 것이다.

이 숫자는 런던의 금 시장 전체 재고량이 매 7일마다(15,000 / 2,134 = 7) 회전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해왔다.

그것은 ‘사서 보유하는’ 제품을 파는 것으로 여겨지는 시장의 특성이 되기 어렵다. 쉬운 설명을 하자면 15,000 주택이 있는 마을에서 매일 2,134채가 팔린다는 것을 여러분은 기대하겠는가? 혹은 주택 한 채마다 일년 평균 소유주가 52명이 되는 것을 기대하겠는가?

 

부의 저장으로서 샀던 것을 얼마나 자주 투자자들이 거래를 하는지 알기 위해 귀금속 ETF의 재고가 얼마나 되는지 비교해보자.

가장 유동성 좋고 거래가 많은 ETF가 GLD이다. 이는 발행 주식이 325백만 주이며 매일 평균 11.9백만 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는 발행 주식 30주 당 1주가 매일 거래되고 있는 셈이다. 캐나다의 Central Fund가 발행 주식 140주당 1주 꼴로 거래되고 있는 반면에 Gold Trust Unit는 300주당 1주 꼴로 거래되고 있다.

 

GLD ETF는 할당되지 않은 금을 사서 보유하고 파는 방식이다. 이 ETF에서 투자자들의 행위를 예측하는 것은 OTC에서 할당되지 않은 계정을 거래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예상할 수 있다.

만약 런던 OTC에서 투자자들 거래 성향이 비슷하다면 OTC에 의해 보유되는 금 2,134톤은 재고의 30분의 1이 되어야 한다. 이는 금 64,000톤에 해당된다. 그러나 Mylchreest씨는 평가하기를 OTC는 전체 GLD 금괴가 15,000톤이기 때문에 이를 넘을 수가 없다고 하였다.

우리가 CEF 예를 사용한다면 재고는 298,000톤이 되어야 하거나 GTU 예에 따라 이는 640,000톤이 되어야 한다.

 

ETF는 금 1,100톤을 보유한다고 주장하므로 아마 GLD 예가 가장 관련이 있을 것이며 이는 OTC 참가자들이 최대 15,000톤을 보유할 수 있다는 것과 비교될 수 있다.

하지만 OTC는 도매 거래인들에게만 제한되어 있고 최소 거래량은 1,000온스이다. GLD에선 최소 거래량이 10분의 1온스이며 모든 거래인들에게 열려 있다. 이들 제한을 고려해본다면 OTC 참여자들은 매일 재고의 30분의 1 이하로 거래 회전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GLD 평가를 감안하여도 15,000톤만 보유할 수 있다는 GFMS의 통계에서 나온 것에 따르면 OTC 참여자들은 64,000톤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1 온스 당 적어도 4명의 소유자가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GLD가 10분의 1온스라는 소량으로 거래하면서 쉽게 거래되는 것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이는 매우 보수적인 것일 수 있다.

내가 추측하건대 은행의 세계에선 불태환지폐로 5-10% 준비금 비율을 오랫동안 이용해왔고 은행업자들은 습관의 노예들이기 때문에 일 온스당 10명 혹은 심지어 20명의 소유자가 될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이는 판매되어온 할당되지 않은 금에 대한 채무는 아마 150,000톤에 이를 것이며 이 채무는 실물 금이 최대 15,000톤 밖에 뒷받침 되지 않는, 완전히 부적절한 보장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존재하지도 않는 45,000톤에서 135,000톤의 할당되지 않은 금이 판매된 것이다.

 

이것은 6,000년 걸려 채광되어서 모아온 현존하는 전체 금 재고량의 50에서 170%되는 양이다.

우리는 실물 금을 인수하거나 할당되는 금을 요구하는 투자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이야기들을 듣고 있다.

 

최근의 글에서 나는 말했다.

"몇 달 전에 대형 헷지 펀드사인 Greenlight Capital은 5억 달러의 GLD투자액을 실물 금괴로 전환하였다. 독일은 뉴욕에 보관되고 있는 자국의 보유 금을 독일로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홍콩은 국가 보유금을 보관하고 있는 영란 은행에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영국 인디펜던트 신문의 존경 받고 있는 Robert Fisk 기자는 아랍 산유국, 일본, 러시아와 중국이 석유 거래에 사용되는 기축 통화로서 달러를 대신할 것을 논의하는 비밀 회의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그들이 달러 대신에 사용할 통화 비스킷에는 금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만약 금이 통화의 기능을 회복한다면 여러분은 그들이 실물 금괴를 원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실물 금이 시작되면서 금 카르텔의 은행에 대한 인출 사태의 심각한 여러 신호들이 있다.”

 

은행의 인출 사태에 대해 말을 하자면 GATA의 자문인 토론토의 Kirby Analytics사의 Rob Kirby씨는 상당히 훌륭한 추적을 하였다. 그의 정보원이 전해준 바로는 지난 9월 말 경엔 런던 금 시장에선 일부 고객들이 자신들이 구매한 금 대신 주겠다는 더 많은 금액의 보상액을 거부하고 실물 금 인출을 요구하여 공포에 빠졌다는 것이다. 중앙 은행들이 긴급 구조에 나서 금의 대여를 하여 구제를 하게 되었다.

분명 중앙 은행들은 LGD표준에 맞는 금괴를 제공할 수 없었으며 이는 실물 금의 심각한 부족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과 많은 OTC 고객들이 아마 런던 OTC 시장의 15,000톤의 금 재고에서 많은 분량을 유출시키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이는 내가 위에서 논의한 것들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다.

 

GFMS의 CEO인 Paul Walker는 최근에 말하기를 금이 “비유동성의 정도와 더불어 시장에서 대량의 거래” 때문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했다.

 

만약 OTC가 참가자들이 소유하는 금만 판다면 유동성 부족이 있을 수가 없다. 9월 말에 일어난 공포는 만성적인 유동성 부족이 있음을 확인해주는 것이다. 이는 같은 금 한 온스에 다수의 소유자가 있음을 뜻하고 그래서 이는 사기인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그들 금을 나중에 돌려 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리고 대형 은행들은 이미 여러 차례 그런 곤경에 빠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중앙 은행으로부터 대여 받는 것은 일시적 유동성일 뿐이다.

 

금 시장은 불확실한 위치에 놓여 있다. 금 본위제 시절처럼 은행을 파산하게 하는 데는 예금을 돌려 받지 못한 고객 한 사람만 필요로 한다. 도미노 효과가 모든 예금자들로 하여금 돌려받기를 원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내 계산이 맞는다면 겨우 15,000톤의 보유 금에 대해 금이 64,000톤에서 150,000톤이 팔린 것이다.

 

그러나 이 15,000톤조차 남아 있는 것인가?

9월 말의 공포는 유동성이 매우 빠듯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경우엔 매우 작은 비율의 투자자들이 금 인수를 요구하거나 할당된 계좌로 넘기게 되면 금 시장은 파열하고 역사를 통해 거듭되어 왔던 사기를 폭로하게 될 것이다. 이번이 다를 것이 무엇인가?

 

금을 소유할 때는 주의할 사항들이 있다.

만족할만한 감사가 없는 공동 계좌와 같은 할당되지 않은 금을 소유하거나 신뢰할만한 감사가 없는 ETF 주식을 소유한다면 조치를 취해야 한다. 금을 인수하거나 투자를 더 믿을 수 있고 감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할당된 재고로 옮겨야 한다.

 

그것에 대해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음악이 멈추게 될 때 여러분에게 남은 것은 여러분에게 금을 소유했다고 말해주지만 그 누구도 여러분에게 줄 수 없는, 종이 쪽지 한 장뿐이다.

 

 

2) 금의 새로운 동맹자(Gold’s New Ally)

2009년 10월 24일, Ian Mathias

http://dailyreckoning.com/golds-new-ally/

만약 여러분이 금에 투자하였다면 여러분은 강력한 동맹자를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은 연금 자금이다.

“우리 기관들처럼 최대 기관들은 금을 거의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텍사스의 교사 퇴직 시스템의 책임자인 Shayne McGuire 씨가 이날 아침 홍콩에서의 대담에서 말하였다.

이는 “수 조 달러의 자금을 관리하는 연금 펀드의 대부분에 적용되는 것이다.”

950억 달러를 감독하는 McGuire씨는 자신의 130만 명의 공공 교육 종사자들을 위해 내부적으로 운영되는 금 펀드를 방금 개설하였으며 다른 연금 펀드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한다.

금 보유는 “금융 보험”이라고 그는 말했으며 이번 주 초에 말한 David Einhorn사장의 소리처럼 들린다.

 

“주요 정부들이 세계 경제 붕괴를 막기 위해 했던 엄청난 재정 초과를 생각해보면 금 가치는 있는 것이고 통화들은 가치가 없다는 것이 의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FT에 따르면 미국에는 2,600개의 공공 연금이 있으며 그 가치는 2조 달러를 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주식 시장에서 대세 하락기에 있고 세계가 하이퍼인플레이션과 통화 가치 하락으로 들어간다면 금이나 귀금속 보다 나은 것이 없다. 난 지난 9년 동안 약세장이 시작된 이후 금값이 해마다 상승하는 것을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며 우리 생각에 전체 사이클은 15-20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Sprott Hedge Fund LP의 펀드 책임자인 Eric Sprott씨가 말했다.

 

“그런 실물 자산에 승부를 거는 것은 생존주의자 측면이다. 종이로 된 금융 자산의 실질 가치를 뒷받침하는 정책에 대해 그런 식으로 낮은 배려를 정부가 보이는 한 귀금속에 투자를 하는 것은 여러분 부의 보존을 보장하는 유일한 길이다.”

 

“Sprott는 좋은 친구다. 그는 그의 42억 달러 헷지 펀드는 은괴에 30%를, 금에 15%를 금관련 주식에 30%, 에너지에 10%, 다른 주식에 5% 그리고 현금에 5%를 두고 있다.” 라고 Addison Wiggin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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