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이곳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연말 연초 휴가로 인해, 큰 뉴스거리는 없는 가운데 새해가 되었습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빛의 속도로 달린다면 약 52분 걸리는 머나먼 타원궤도를, 지구는 초음속 비행기 속도의 약 90배 되는 초속 30km의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여 365일만에 한 바퀴를 돈 것입니다.
무서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질주하지만 속도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지구 위에서 사람들은 안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약 속도가 갑자기 줄어들거나 늘어난다면 대재앙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와는 약간 다르지만 영화, 2012년은 갑작스런 지축의 변동을 전제로 하는 이야기입니다.
절대 급격히 변하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는 자연도 과거에는 급격한 변화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미래의 어느 순간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물며 인간이 만든 제도들은 절대 불변이라는 개념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 참 멉니다.
2008년 가을의 금융 위기 후 2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경제 회복과 희망 찬 새해에 대한 이야기들은 주류 미디어들을 통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있으며 들을 것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마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여기선 허상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고 전해주는 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현대사를 보면 주류미디어들을 포함한 항상 긍정적인 시각들은 위기를 알아차리지도 못했으며 사람들에게 알려주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런 긍정적인 시각들이 다가오는 위기를 피하거나 경감해주지 못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반복되는 전례에도 사람들은 지금도 그런 낙관론에 더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놓습니다.
그 반대편에 서서 자산 거품을 경고했던 그 전문가들이 이제는 최후의 거품이 될 구제 금융 거품을 꾸준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예측하는 시점은 연기되어 예상과는 조금은 다를 수 있겠지만 영원히 오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2010년인 올해에, 경제 기사 혹은 경제 평론이나 분석 글에 자주 등장할 단어들을 예상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흔히들 활용하는, 단어들의 규칙적인 나열입니다.
A: Armageddon (대혼란)
B: Bankruptcy (파산)
C: Collapse (붕괴), Chaos(혼란), Crash(충돌)
D: Default (채무 불이행)
시계는 불량하지만 부채 청산의 날은 멀지 않은 곳에서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적 재난은 바이마르와 짐바브웨보다 더 심하다 (U.S. Economic Disaster Worse Than Weimar or Zimbabwe)’라는 평론의 글의 중간에 있는 부분을 옮겨 봅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 정책을 디플레이션 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은 해야 할 옳은 것이지만 이는 급격한 조절이 뒤따르게 되고 이러한 충격은 단기간에 엄청난 사람들을 다치게 할 것이다.
비록 대부분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은 현 시점에서 매우 불안정한 정치적 토대 위에 놓여 있다. 그것은 “당신은 얼어 죽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불타서 죽기를 원하는가?”하는 질문이 되어가고 있다. 어느 쪽이든 미국은 고속으로 벽돌 담에 충돌하러 가고 있는 중이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6120.html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캘리포니아 중소기업 파산, 81%급등-latimes
Barclay, 중앙 은행들의 달러 기피는 2010년 달러 상승에 종지부-Bloomberg
중앙 은행들은 금 비축을 열망-Business Line
2010년 수입 급증으로 중국 무역 흑자는 19%축소 예상-Punch
자금이 딸리는 미국은 실업급여 고갈- MineSet
오바마, 미국 부채 증액에 서명-Reuters
주와 지방 정부 세수는 7% 감소-wsj
미국 실업률 2008년 이후 최저-Bloomberg
독일 Merkel 수상, 경기 하강은 지속된다-RTT
3. 달러의 몰락
1) 부채 시한 폭탄- Puru_Saxena
2) 노동 통계국의 놀라운 인플레이션 자료-Larry_Edelson
4. 금에 대한 평론
1) 금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지폐가 하락하고 있다(2)- Egon von Greyerz
2) Comex 역시 거짓말을 한다면 누가 알아낼 수 있겠는가?-GATA
1. 주간 금 시세
달러 인덱스의 강세에 상대적으로 금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말 연초의 휴가 분위기에 거래량마저 거의 반으로 급감하여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연말 종가로는 런던의 거래에선 1,104달러로 2009년을 마감하였고 이후 달러 상승이 다시 이루어진 뉴욕 거래에선 1,096.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8년 연말 가격 대비 약 27% 상승하여(유로로는 23%) 9년째 상승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1,070부근은 지지선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이며 50일 이동평균선이 지나고 있는 1,120근처는 약한 저항선이 되고 있습니다. 상승으로 전환된다면 이미 밟아보았던 가격대이기 때문에 1,200대까지는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회복되어 거래가 정상화되는 신년 첫 주의 흐름이 어떻게 이어질지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이어서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는 한 달 가량 강세를 이어왔습니다. 보조지표의 조정 신호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큰 하락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이 내려오고 있는 79부근까지는 아직 가보지 못하고 78대에서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79에 이어 80을 넘어설지가 관심사항입니다.
세계 곳곳을 떠돌고 있는 수 십조 달러가 달러 그 자체의 위기 때에 피할 곳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예를 들어 달러가 금으로 대피하는 것은 후버 댐의 물을 정원의 호스로 뽑아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달러 자산들은 달러와 그 운명을 같이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2. 경제 소식
캘리포니아 중소기업 파산, 81%급등
2009년 12월 22일, latimes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smallbiz-bankruptcy22-2009dec22,0,3305684.story
오바마 정부의 중소기업을 부양시키려는 새로운 계획은, 미국 경제의 상당 부분이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파산들에 직면하는, 이 부분에서 지속되는 난관을 반영하고 있다.
신용이 줄어들고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면서 수 천 개의 중소 기업들이 올 한 해에 걸쳐 문을 닫았다. 발버둥치는 회사들의 곤경은 은행들이 대출을 주저하면서 악화되어 왔다고 중소기업청의 경제 전문가인 Brian Headd씨가 말했다.
“파산의 증가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파산이 더 많이 증가하고 있다.”고 Headd씨가 말했다.
캘리포니아는 특히 심한 타격을 받았다. 9월 30일에 마감한 12개월간의 캘리포니아 중소기업 자료에선 파산이 지난해에 비해 81% 증가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파산 신청이 44%증가하였다.
Barclay, 중앙 은행들의 달러 기피는 2010년 달러 상승에 종지부
2009년 12월 24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16&sid=a9vtCAwBPV_E
중앙 은행들이 그들 보유 외화에 달러를 추가하는 것을 피하고 연준이 투자자들 기대보다 느린 속도로 금리를 올리면서 달러의 상승은 2010년 중에 끝날 것이라고 Barclays Plc가 말했다.
세계 보유 외화에서 치지하는 비중이 전례가 없을 정도로 하락하여 30%밑으로 내려오면서 달러에 대한 장기 수요는 약화된다고 Barclays사는 고객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말했다.
중앙 은행들은 금 비축을 열망
2009년 12월 25일, Business Line
http://www.thehindubusinessline.com/2009/12/26/stories/2009122652460100.htm
2009년 연간 금 매각을 155톤으로 축소한 유럽 중앙 은행의 결정은 2010년 향후 금 가격 상승을 부추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0년간 유럽 중앙 은행은 연간 400-500톤의 금을 팔아왔다.
최근에는 많은 나라의 중앙 은행들 사이에서 금에 그들의 보유 외화 비중을 늘리려는 추세가 있다. 새로운 순 매수자들의 등장은 금에서 상승 추세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은 450톤을 획득했으며 인도는 200톤 그리고 러시아는 120톤을 IMFG로부터 사들였다.
미국 정부는 8,133톤의 금을, 유로권은 10,800톤 그리고 IMF는 약 3,000톤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의 정부들이 보유한 금은 약 3만 톤에 이른다.
세계 금협회의 Mr Ajay Mitra전무는 말하기를 금은 2010년에 가면서 자산으로서 더 적절하다고 하였다. 경기 회복의 신호는 투자에 유리한 환경을 주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이고 있다.
유럽 중앙 은행은 금 보유량이 높지만 많은 신흥 경제들은 금 보유량이 낮거나 거의 없다.
“아시아 국가들은 보유 외화에서 금의 비중이 겨우 2%이다. 아시아 국가들이 보유량을 1%늘리려면 1,000톤을 사야 한다. 공공 부분의 활동이 2010년에 중요한 관찰 요소가 될 것이다.”라고 WGC는 말했다.
2010년 수입 급증으로 중국 무역 흑자는 19%축소 예상
2009년 12월 26일, Punch
http://www.punchng.com/Articl.aspx?theartic=Art200912261135896
증가하는 국내 수요에 따라 2010년 중국의 무역 흑자는 19% 축소될 것으로 Bank of America-Merrill Lynch 가 말했다.
이 회사의 홍콩 주재 경제 전문가인 Lu Ting은 말하기를 예상 금액 1천 980억 달러에서 1,600억 달러로 줄어들 것이라고 했다.
중국의 무역 흑자는 2008년에 2천 959억 달러를 기록으로 하고 2009년에는 2차 대전 후 최악의 경기 침체로 줄어들었다. 수입은 부양책과 기록적인 대출 등에 힘입어 11월에 13개월 동안 처음으로 27% 상승하였다.
자금이 딸리는 미국은 실업급여 고갈
2009년 12월 27일, MineSet
25개의 미국 주들이 실업자들에게 줄 실업급여 자금이 바닥났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25개 주가 실업자들에게 실업 급여를 주기 위해서 연방 정부로부터 250억 달러를 빌려와야 한다.
노동부에 따르면 2011년까지 40개 주가 실업급여 자금이 바닥날 것이며 연방 정부로부터 900억 달러를 빌려야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 정부들은 현재 세금 인상 또는 급여 축소의 두 가지 안에서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의 자문위원인 Leonard Simon씨는 연방 정부가 주 정부 수준에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하며 “얼마나 널리 확산이 되는가를 보는 것은 놀랍다”고 말했다.
오바마, 미국 부채 증액에 서명
2009년 12월 2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5BR3GK20091228
오바마 대통령은 월요일 미국 부채 제한을 12.4조 달러로 하는 법률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은 말했다.
오바마는 70년래 최악의 침체 후 경제 성장을 부양하려 시도를 하는 가운데 미국 기록적인 적자에 대한 2달 더 차입을 얻어내며 의회는 화요일 12.1조 달러의 부채 제한에서 증액을 승인했다.
비판가들은 민주당 오바마가 적자를 더 악화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백악관은 침체와 차입되지 않은 세금 축소와 처방약 지원 탓으로 돌렸으며 이는 모두 다 전임 공화당 죠지 부시의 유산이었다.
미국 정부는 9월 30일에 끝난 회계연도에 기록적인 1.4조 달러 적자를 공시했으며 현 회계 연도에선 세수보다 최소 1조 달러를 더 지출하고 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 세수를 꼬꾸라뜨리고 안전망 지출을 늘리게 한 침체와 세금 축소 때문에 2001년 이후 부채는 두 배가 되었다.
주와 지방 정부 세수는 7% 감소
2009년 12월 30일, wsj
http://online.wsj.com/article/SB126212283240009387.html?mod=WSJ_hpp_MIDDLTopStories
2009sus 3분기 주와 지방 정부 세수입은 일 년 전에 비해 7% 하락하였다고 인구 조사국이 보고서에서 경제 하강이 정부 세수에 얼마나 압박을 가하는가를 강조하면서 말했다.
판매세는 3분기에 1년 전에 비해 9% 하락하여 700억 달러가 되었고 소득세는 12%추락하여 580억 달러가 되었다. 판매세와 소득세를 모두 합한 것이 주와 지방 정부의 세수입의 대략 반을 차지한다.
재산세는 3분기에 1년 전에 비해 3.6%증가하였다. 그러나 주거와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반영하면서 재산세 수입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운영 자금의 상당 부분이 재산세에서 나오는 지방 정부에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다.
“최소한 도시들은 향후 18개월에서 2년간 세수의 재난적인 감소를 극복해야 할 것이다.”라고 Brookings 기관의 Mark Muro씨가 말했다.
미국 실업률 2008년 이후 최저
2009년 12월 31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jgX3V_XqBhY&pos=1
예상보다 적은 미국인들이 지난 주에 실업수당을 청구하였다. 이는 노동 시장에서 개선을 보이는 것을 가리키며 내년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12월 26일에 마감한 지난 주의 최초 실업청구는 22,000명 하락하여 432,000명이 되어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숫자라는 것을 오늘 워싱턴에서 노동부가 보여주었다. 실업 급여를 받는 사람의 숫자는 그전 주에는 498만 명으로 하락하였었다.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생산이 늘자 기업들은 직원들을 유지하였다. 소비자 지출의 향상은 다음 달에 고용을 늘리게 될 것이며 1930년대 이후 최악의 침체로부터 반등을 부추기는 것을 돕고 있다.
재무부 채권은 보도 후 하락하여 10년짜리 벤치마크 수익률이 전일 3.79%에서 3.89%로 올랐다. S&P 500지수는 0.3%하락하여 1,123.45가 돠었다.
Merkel, 경기 하강은 지속된다
2009년 12월 31일, RTT
http://www.rttnews.com/Content/AllEconomicNews.aspx?Node=B2&Id=1168681
독일 Angela Merkel 수상은 유럽의 최대 경제가 처한 경제적 상황은 개선이 있기 전에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통적인 새해 연설에서 경제 침체가 갑자기 회복되는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개선이 되기 전에 내년에는 처음엔 일들이 더 어려울 것이다”라고 그녀는 밀했다.
Merkel은 금융 시장에 대한 새로운 국제 규정을 위해 노력하여 금융 위기의 재발을 피할 것을 약속했다.
3. 달러의 몰락
1) 부채 시한 폭탄(The Debt Time Bomb)
2009년 12월 18일, Puru_Saxena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5899.html
http://dailyreckoning.com/the-debt-bomb/
큰 그림- “부채 축소(deleveraging)를 여러분이 어떻게 달성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장기간 낮은 성장, 높은 저축과 많은 법적인 문제를 겪는가, 아니면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받아들이는가? 이는 부채 폭탄을 개선하고 부채 축소 과정을 우리가 헤쳐나가는 것을 도울 것이다.” – 하바드 대학의 Kenneth Rogoff 경제학 교수, 전 IMF의 수석 경제학자.
분명한 것은 선진국들은 부채에 빠져 있으며 위에 설명한대로 실행 가능한 두 가지 선택이 있다- 세계적 경제 불황 혹은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
정책 입안자들이 후자의 선택을 택했고 향후 몇 년간 우린 심각한 인플레이션 외상을 겪는다는 것이 우리의 논쟁 사항이다.
보라, 미국 정부는 115조 달러의 총 채무를 응시하고 있다. 미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은 전례가 없을 정도이며 미국 시민들 역시 그 부채를 응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미국이 통화 인플레이션이라고 알려진 과정을 통해 이 절박한 부채를 감소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어떤 의심도 없다면 미국 본원 통화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의 확대를 보여주고 있는 그림 1을 보기 바란다.
보다시피 지난 2년 동안 미국에서 본원 통화는 8천 270억 달러에서 놀랄만한 1조 9300억 달러로 팽창되었다. 지금까지 이런 급증은 광범위한 경제를 통해 스며들지는 않았지만 한 번 통화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돈의 공급은 급증하고 급등하는 가격 인플레이션의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그림 1: 미국 본원 통화의 폭발, 출처: 연준)
미국 홀로 인플레이션 정책을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돈을 인쇄하고 그들 화폐를 가치하락하고 있다. 세계화 시대에서 어느 나라도 강한 통화를 원하지 않으며 모두가 화폐 가치 하락의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는 이러한 돈과 신용의 창조는 향후 몇 년간 인플레이션 대파괴를 일으킬 것을 확신한다.
사실 디플레이션은 피할 수 없다고 잘못 믿는 사람들은 여러 중앙 은행들의 대차대조표에서 경탄스러운 확대를 보여주고 있는 그림 2를 보아야 한다.
보다시피, 미국 홀로 돈 인쇄하는 피의자가 아닌 것이다. 유럽의 국가들 역시 인플레이션 마을로 가는 열차에 편승한 것이다.
(그림 2: 중앙 은행들 대차대조표 확대: 2008년 9월 15일- 2009년 7월 1일, 출처: 여러 중앙 은행들)
이제 우리는 많은 저명한 평론가들이 여전히 디플레이션을 외치고 그들 논쟁의 근거가 미국 채권 강세에 있음을 알고 있다.
“결국 채권 수익률이 이렇게 낮은데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문제가 될 수 있는가?”라는 것이 그들의 이유일 것이다.
이 디플레이션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미국 채권 시장이 더 이상 자유 시장이 아니라는 점을 놓친 것으로 여겨지며 우리는 연준의 개입이 채권 수익률을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하는데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자 한다. 지난 몇 달간 연준은 새로 발행된 미국 채권의 대부분을 사들였다. 미국 중앙 은행은 금리를 낮게 유지하려고 필사적인 행동을 하고 있음은 말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허공에서 만든 돈으로 이들 채권을 연준은 사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플레이션이다.
우리의 평가가 맞는다면 언젠가는 연준이 그 전투에서 지고 장기 미국 채권은 그 가치가 폭락할 것이다. 채권 투자자들이 점점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위협에 깨어나면 그들은 그들 자본에 대한 더 많은 수익을 요구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런 일이 생길 때 제방은 무너지고 연준은 헛발질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 10년에 걸쳐 여러 중앙 은행들은 돈 인쇄를 더욱 강화하고 Bernanke씨가 그 선두에 설 것을 우리는 의심하지 않는다. 결국 미국은 선택이 없어지며 만약 연준이 부채 더미를 인플레이션으로 없애지 않는다면 역사상 최대의 국채 디폴트가 보장되는 것이다.
이제 연준이 종이 조각의 돈을 인쇄하는 능력이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독약을 택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인플레이션은 각 돈의 구매력을 희석하고 미국의 부채를 더 쉽게 통제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물론 인플레이션이라는 의도는 비밀이 아니며 이는 엄청난 외화를 안고 있는 많은 채권국가들이 미국 달러로부터 다변화를 시작하는 이유이다.
역사를 통해 통화 인플레이션이 자산 가격을 상승하는 것을 목격해왔으며 지금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과거에 인플레이션 기대가 통제를 잃게 되었을 때 견고한 자산들은 주요 수혜를 받았으며 이 추세는 이번 인플레이션 전개에서도 변하지 않을 듯하다.
우리의 평가가 맞는다면 향후 몇 년간 주식, 귀금속, 1차 상품과 부동산은 종이 화폐에 비해 가치가 올라갈 것이다.
나아가 귀금속과 1차 상품들은 다른 모든 자산들보다 훨씬 나은 수익률을 보여줄 것을 예상한다. 거꾸로 말하면 현금과 고정 수입 방식들은 다음 10년간 최악의 자산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한다.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악몽을 염두에 두면서 우리는 자산을 귀금속과 1차 상품 관련 사업에 할당함으로써 여러분의 구매력을 보호하기를 희망한다.
Puru Saxena씨는 개인 고객과 법인 고객을 위해 투자 분산 관리를 하는 홍콩에 본사들 둔 Puru Saxena Wealth Management의 창설자이다. 그는 매우 성공적인 투자 운영자이며 CNN, BBC World, CNBC, Bloomberg, NDTV의 정규 출연자이며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다.
2) 노동 통계국의 놀라운 인플레이션 자료
(Astonishing Inflation Data from the BLS)
2009년 12월 28일, Larry_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6108.html
새해가 다가오면서 시장에는 그다지 큰 소식들은 없어서 이 시간을 이용해 나를 놀라게 하는 몇 통계자료를 보기로 한다.
노동 통계국(BLS)에서 나온 인플레이션 자료를 말하려고 한다.
인플레이션이 죽은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분명한 증거이기 때문에 나는 이를 보고 놀랐다. 더구나 BLS의 인플레이션 자료는 실제보다 인플레이션이 덜 되는 것으로 항상 만들어지고 조작되기 때문에 더욱 놀라운 것이다.
2007년 10월 금융 위기의 시작 이후 발생한 다음 가격 상승을 보기 바란다.
그때 이후 24개월간 디플레이션이 모든 곳에서 휘몰아친다고 여겨졌던 때이다.
음식과 음료 가격은 평균 5.6%
시리얼과 빵 값은 11.5%
설탕과 김미료는 11.8%
식용유는 11.6%
한편, 의료비 증가는 평균 6.7%
의료 서비스는 7.1%
병원 서비스는 14.0%
사립학교 학비는 10.7%
학교 교재와 학용품은 14.9%
가격이 하락하거나 미약하게 상승한 유일한 경제 부분은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주택 부분이다. 이 주택에서 한 가족을 위한 주거를 제공하는 총 비용은 2.4% 상승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모두가 주택에 대해서 말하는 디플레이션과는 한 참 멀다.
인플레이션의 씨앗만 뿌려진 것이 아니라 금융 위기가 시작된 이후 싹을 틔워 온 것이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앞서 말한 것처럼 경제의 전 부분에 디플레이션이 강타하고 있다고 여겨졌던 24개월간의 이 숫자들을 생각해보면 인플레이션이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인플레이션 사망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
단지 동면하고 있으며 넓게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2010년은 인플레이션이 시작하는 것을 보고 대부분이 놀라게 될 해가 될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피할 수가 없는 일이다. 미국에서 디플레이션 기간은 거의 없었으며 일어났을 땐 3년을 지속하지 못했다. 그리고 가격은 다시 상승한다.
일어날 것이다. 그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다. 다음과 같은 일이 생길 때 인플레이션은 폭발할 수밖에 없다.
A. 연준이 2조 달러 넘게 불태환 화폐를 찍었다.
B. 워싱턴은 파산한 상태이고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 독점적인 돈을 더 인쇄해야 할 것이다.
C. 대부분 천연자원과 생활 필수품은 공급이 부족하며 이들에 대한 수요는 세계적으로, 특히 아시아에서, 급증하고 있다.
D. 세계 전역의 회사들은 상당한 수익을 다시 확보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필요하고 있다.
E. 정부는 향후 거의 모든 생활 양상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될 건강관리에 점점 개입하고 있다.
다가오는 인플레이션은 과거의 인플레이션 파도와는 다를 것이다. 임금과 노조 혹은 석유 가격 상승에서 오는 것이 아닐 것이다.
대신에 최근 상승에도 불구하고 2010년에 다시 계속 하락할 달러의 장기적인 사망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다.
또한 불확실성과, 워싱턴이 망했다는 점증하는 인식에 의해 일어날 것이다.
내 의견: 디플레이션에 걸지 마라. 이미 대대적으로 왔으며 지나갔다.
오는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여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여러분 주머니에 있는
달러가 미래에는 가치가 없다는 사실에 기초하여 여러분 돈을 투자하여야 한다. 이는 지폐가 그 구매력을 상실하면서 여러분 부를 보호하고 증가하는 유형 자산에 투자를 하여야 하는 것을 말한다.
새해에는 여러분 건강과 행복을 바란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금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지폐가 하락하고 있다(2)
(GOLD IS NOT GOING UP – PAPER MONEY IS GOING DOWN)
2009년 12월 7일, Egon von Greyerz – Matterhorn Asset Management
http://matterhornassetmanagement.com/2009/12/07/gold-is-not-going-up-paper-money-is-going-down/
귀금속 시장은 소규모
아래 그래프는 금과 은 산업과 시장이 주요 미국 기업들과 세계 금융 자산들에 비해 얼마나 작은지를 보여준다. 은 산업의 자본 총액은 겨우 90억 달러이며 금 산업은 2천 억 달러이다. 반면에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2천 500억 달러이며 엑슨은 3천 5백억 달러이다.
실물 시장과 더불어 금과 은 산업은 너무 작아서 수요가 조금만 증가해도 가격을 엄청 오르게 할 수 있다.
(차트: 금융 시장 규모 비교)
양적인 증가
정부들과 특히 미국이 돈을 인쇄하는 것이 곧 끝난다는 소리들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말은 ‘강한 달러 정책’에 대한 그들의 말만큼이나 신뢰가 간다.
분명히 할 것은 그들이 실제로 강한 달러를 원하거나 달러가 올라갈 수 있는 경우는 없다.
돈 인쇄 혹은 양적 완화가 철회되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신에 우리는 양적 완화라고 부르는 것을 갖는 것이다. 연준은 다음 몇 년간 헬리콥터 버냉키가 항상 약속한 것, 즉 가치 없는 종이로 한없이 돈을 인쇄하여 달러를 그 본질적 가치인 0으로 만드는 것을 할 것이다.
이는 미국 경제를 완전히 파괴하는 것이고 겁이 나는 정치적,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돈 인쇄의 가속에 대한 이유들은 많다.
1. 실업 증가
장기와 단기 취업 포기를 감안한 근로자들을 감안한 미국의 실업률은 아래 차트에서 보인 것처럼 이제 22%이다. 이는 절대적으로 재난이며 미국 경제에 대해 심각한 상황이다. 이는 더 악화될 듯하다. 1930년대 공황 동안 비농업 실업은 35%에 이르렀다. 경제에서 진짜 문제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실업률은 앞으로 2-3년 내에 최소 35%에, 아마 더 높게, 이를 것으로 우리는 예상하고 있다.
3천 만 명이 넘는 사람이 실업이 된 것은 GDP에서 큰 폭의 감소와 세수 감소 그리고 주요사회 복지 비용 증가로 미국 경제에 엄청난 압박을 주는 것이다.
이미 파산한 나라는 오늘날 이런 추가적인 부담을 대처하지 못할 듯하다.
현재 3천 6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식권을 받고 있으며 이는 지난 6개월간 거의 3백 만 명이 증가한 숫자다.
(차트: 미국의 실업률)
2. 금융 시스템은 여전히 취약하다.
미국 정부가 금융 시스템과 경제의 파열을 피하기 위해 주입한 12조 달러는 금융 부분에만 혜택을 주었을 뿐이다. 이 자금을 받은 은행들은 실물 경제에 빌려주지 않았다.
그들이 한 것은 그들 대차대조표를 지탱하고 기록적인 보너스를 지급한 것뿐이다. 은행 시스템에 이런 엄청난 자금을 주입시켰음에도 모든 은행들은 만약 그들 자산들이 시장 가치로 다루어진다면 여전히 파산 상태이다.
- 정부의 축복으로 은행들은 그들 악성 자산을 엉터리 금액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 자산들을 시장가로 평가하는 대신에 그들은 만기 때 예상하는 가치로 평가할 수 있게 된 것이며 당연히 은행들은 그 가치를 100%로 예상한다. 이는 정부와 은행 사이의 사기성 결탁이다.
- 모기지 대출은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2009년 10월에 또 다른 33만 채의 주택이 차압이 되었다. 7백만 채의 주택이 추가 압류를 기다리고 있다.
2011-2012년에 Option ARM과 ALT A 모기지 금리의 재설정은 대대적인 차압으로 내몰고 대출 은행들은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 상업용 부동산 가치는 빠르게 하락하고 있으며 공실률과 디폴트는 폭등하고 있다. 가치는 35-50% 하락하였지만 은행들은 그 가치에서 제대로 된 하락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미국 은행의 90%를 차지하는 소형 은행들에게 대출의 74%는 상업용 부동산에 있다. 다음 4년간 1.4조 달러가 재차입되어야 하며 그것의 상당수가 손실을 보고 있는 부동산이거나 비어있는 부동산이다. 그만한 금액을 차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다.
- 더 많은 파생 상품들이 은행들에 의해 발행되고 있다. 미국의 상위 4개 은행들은 지금 200조 달러의 미지급 파생 상품들을 가지고 있다. 이들 중 큰 비율이 시장 가격으론 어디에서도 팔릴 수가 없다.
- 2009년에 130 이상의 미국 은행들이 파산했다. 자산들이 팔릴 때 현재 평가 규정을 조롱하면서, 가치가 기입된 가치보다 실질적으로 낮은 것을 알게 되었다.
시장 가격으로 값을 매기지 않는 것은 범죄가 아니고 모든 건전한 회계 원리에 반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산들이 시장 가치로 매겨지면 은행 시스템이 다 무너지기 때문에, 이는 정부의 축복 아래 이루어지고 있다.
3. 정부 적자는 급증할 것이다.
실업의 증가와 금융 시스템에서의 지속되는 문제는 정부 적자를 급증하게 만들 두 가지 중요한 요소들이다. 돈 인쇄를 가속시킬 다른 문제들도 많다.
- 세수가 급속히 하락하고 있다.
- 미국의 여러 주들이 이미 파산했고 대다수 주들이 뒤따를 것이다.
- 현금 보상 제도와 신규 주택 구입자에 대한 세금 감면은 정부가 추락하는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할 여러 계획안 중에 두 가지 중요한 사항이다.
- 연금 자금 적자는 급속히 가속되며 정부는 연금 수령자들을 지원해야 할 것이다.
- 보험 회사들은 파산할 것이며 정부는 개입해야 할 것이다.
정부가 지원해야 할 분야의 목록은 끝이 없으며 미국 정부는 불가피하게 경제를 구하기 위해 돈을 인쇄할 것이다.
제로 금리와 무한정한 돈 인쇄= 정신 이상
금리를 인위적으로 0으로 만들고 필요한 돈을 한없이 만드는 것은 건전한 돈과 건전한 경제에 대해 반하는 것이다.
금리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어기지 않도록 시장에 의해 설정되어야 한다. 그리고 돈의 인쇄는 완전히 위법이다. 왜 그렇게 되고 있는가?
정부가 권력을 유지하고 은행업자들은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보통 사람들은 속아서 엄청난 부채에 빠져 있어서 그들은 결코 상환할 수가 없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 지폐 가치는 위에서 보여준 대로 완전히 파괴되고 있다.
우린 지난 몇 년간 독자들에게 정부의 행동으로 인해 일어날 매우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혀두었다.
- 정부 적자는 급증할 것이다. 현재 12조 달러의 부채는 앞서 보고서에서 우리가 논의한 것처럼 30조 달러를 넘게 될 것이다. 금리는 그렇게 되면 20%를 넘을 것이고 미국 정부는 이 부채에 대한 이자를 차입할 가능성이 절대 없다.
- 달러는 붕괴할 것이다. 미국이 세계를 속여서 가치 없는 통화와 엄청난 부채를 받아들이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달러가 기축통화이기 때문일 뿐이다. 그러나 이것은 더 이상 지속되지 못한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있을 것이다. 신용 거품에 의해 차입된 자산과 신용의 디플레이션 파열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필요 전제 조건이다. 이들 디플레이션 요소들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들은 무한정한 돈을 인쇄할 것이다. 이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되는 통화의 몰락이며 미국은 예외가 되지 못할 것이다. 달러의 몰락은 미국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 공황을 이끌 것이다.
- 주요한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다. 경제의 관리 실수로 된 경제적 황폐화는 빈곤과 기아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사회적 불안을 야기할 것이다. 정치 시스템과 지도력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보호
이 보고서는 미국에서 일어날 일들이 나머지 세계에 중요한 결과를 갖기 때문에 주로 미국에 대해서만 논의하였다. 그러나 미국에서 일어날 일들은 미국에서만 아니라 다른 많은 나라에서도 일어날 듯하다.
많은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의 회복으로 최악이 지나갔다고 느끼고 있다. 2009년 1월 소식지에서 우리는 주식 시장은 50% 회복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우리는 지금 정부의 대대적인 유동성 주입과 기업들의 비용 절감에 자극 받은 그 회복을 보고 있다. 우리 견해로는 어느 때라도 하락 추세는 다시 시작될 수 있다.
우리 견해나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고 감정적이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은 아니다. 우리의 목적은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경고를 하여 이것이 향후 몇 년간 금융 생존에 절대 필요한 자산을 보호하게 하는 것이다.
“신용(부채 팽창이 일으키는 경기팽창의 붕괴는 피할 수가 없다. 유일한 대안은 더 이상의 신용(부채) 팽창을 자발적으로 포기하여 위기가 더 빨리 오거나 아니면 나중에 최종적인 전체 화폐 시스템의 재앙을 맞는 것뿐이다.”
Ludwig von Mises –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자 (1881- 1973)
2) Comex 역시 거짓말을 한다면 누가 알아낼 수 있겠는가?
(How would anyone know if the Comex is lying too?)
2009년 12월 29일, GATA
(시장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중간 일부분은 기계적으로 번역을 하여 이해하기 힘든 분분들이 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LeMetropoleCafe.com에서 금과 은 시장에 대한 GATA의장이신 Bill Murphy의 적절한 평론인 "Midas"에 대한 열심한 독자로서, 나는 뉴욕 상품 거래소인 Comex에서 보고되는 일일 금과 은 매매와 창고 자료에 관한 Market Force Analysis 소식지의 저자 Adrian Douglas의 글에서 인용한 비꼬는 언급들을 흥미롭게 보고 있다.
대부분 공식 경제 자료들은 날조된 것이 아니라면 오랫동안 조작되었기 때문에 어느 날 나는 GATA의 이사인 Douglas씨에게 몇 가지 질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글을 썼다:
“만약 Comex 자료들이 날마다 위조되었다면? 어떻게 사람들이 알 수 있는가? 약정 숫자에 대한 Comex 내부 문서에 일반 대중은 접근할 수 있는가? Comex 창고에 접근할 수 있다면 그곳에 있는 귀금속을 조사하고 감사하는 일이 가능한가? 아무 것도 없다면 어떻게 되는가? 아침마다 루스벨트가 금 가격을 지시하듯 금과 은 가격이 날마다 워싱턴으로부터 지시받고 있다면 어떻게 되는가?
여기서 실제적인 것을 보자고 누가, 연준과 재무부의 금에 대한 원본 문서를 보자고 GATA말고 다른 사람이, 요청하고 있는가?”
Douglas씨의 답변은 생각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Comex 자료는 너무 이상하여 날조되었다고 나는 믿고 있다. 우린 그에 대한 상황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다. 매일 장이 끝나고 거래인들의 은 재고 입출고에서 은에 대한 동향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뿐만 아니라 금의 입출고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리는 Comex 자료를 보아왔다.
“Comex에서 귀금속을 사서 인도받았던 사람을 아는데 그는 말하기를 창고가 너무 바빠서 직원들이 뛰어다녀야 한다는 불평들을 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Comex 은을 인도하라는 통지를 받고 창고에 가자 그들은 그 사람의 은괴를 내줄 수가 없었으며 몇 시간이 지나서야 은을 건네주었다. 그런데 그 은괴에는 다른 사람의 이름 표시가 붙어 있었다.(분명 인도 통지를 받은 어떤 사람도 역시 속은 것이다.)
“귀금속 인도 대신 현금 결제에 대한 소문들도 있다.
“나의 정기 구독자는 Comex에 전화를 걸어 왜 창고의 동향이 인도 통지서와 일치되지 않느냐고 따졌다. Comex의 대표자는 현금 결제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르다고 했다. 내 구독자가 현금 결제가 얼마나 되는지 다그치자 Comex직원은 입을 다물고 창고에 전화하라고 말했다. 그가 전화를 하자 어느 누구도 현금 결제에 대한 정보는 주지 않았다.
“‘실물 금 교환’은 귀금속 ETF 주식을 사용하여 Comex에서 할 수 있다는 최근의 법칙이 있다.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나는 모르지만 이번 달에 Nova Scotia는 모두 발행하는 가운데 Goldman Sachs와 JPMorgan Chase는 거의 모든 인도 통지를 받아들였다.
“이번 달 시작 이후 Goldman Sachs와 Morgan Chase의 금과 은 고객들의 모든 매수인들과 Nova Scotia 은행의 매도 고객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특히 여러분이 Goldman Sachs와 Morgan Chase의 반 금 연합세력에 가담할 때는,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이 모두 무엇을 말하는지 나는 모르지만 Comex 창고의 자료는 분명 의심스럽고 때가 되면 의미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매일 그것을 기록하고 있다.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정부 조폐청이 금 부족으로 생산을 중단하는 때에도 Comex 금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여전히 Comex는 지엽적인 문제다. 금과 은 가격 억제 음모의 진짜 문제는 런던 OTC 시장에 있다. 사실상 그들은 일부러 Comex가 의심스럽게 보이게 하지 않고 있으며 교란 수단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닌지 나는 궁금해 하고 있으며, 비록 그들이 현금 결제를 하거나 문서에 기록되지 않은 인도를 하여 디폴트를 예상하는 사람들의 신뢰에 흠이 가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을 음모꾼으로 비방하려는 시도를 하더라도 우리는 그곳에서 디폴트를 계속 예상하고 있다.
이는 돈 많은 사람들이 런던 OTC 시장에서 그들 금을 요구하는 것을 단념시키는 것이다.
돈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이 바보로 여겨지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OTC 시장을 지키는 것은 큰 목표이다. 거기서 어떤 문제라도 발생하면 모든 bank run의 근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 신뢰에서 가장 고귀한 1차 상품은 작년에 파괴되었으며 더 많은 기관들과 나라들이 그들 금을, 종이가 아닌, 인도 받고 보유하기를 원하고 있다. 반 금 연합 세력들이 마술이나 연금술을 하지 않는 한 모든 bank run의 근원을 그들이 어떻게 탈출할 수 있을지 나는 모르겠다.
- 모임 후기-
본래는 후기까지 전할 생각은 없었는데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꽤나 궁금들 하시는지 전해달라고 댓글에 요청들을 하셨습니다.
대략적으로 기술해봅니다.
안산 홈플러스 내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인 Napolio에서 오후 6시부터 모임을 가졌습니다. 참석 신청자는 17명이었는데 사정상 7명이 참석을 포기하여 10명이 오셨고 저를 포함하여 11명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천안에서 오신 분이 가장 멀리서 오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서울(성북, 혜화동 대학로, 잠실), 인천, 시흥, 안산, 화성 등의 지역 분포를 보였습니다. 여성분은 4명 참석하셨습니다. 나이 분포는 대체로 40대 이상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만 알던 아이디이기 때문에 서로 자기 소개를 통해 아이디와 얼굴을 익혀가는 시간을 약 30분 가졌습니다.
일 년간 정보를 전하느라 수고한 것에 대한 답례로, 다른 것보다 감사 인사를 하고자 업무를 제쳐놓고 먼 길을 왔다는 이야기들이 차가운 겨울 기온을 녹여주는 한 잔의 뜨거운 커피처럼 따뜻함과 진한 고마운 향기가 전해져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 모임에서 따뜻한 격려를 해주신 참석자들께 오히려 고마움의 뜻을 전합니다.
그리고 마늘 빵, 핏자, 파스타 등의 메뉴와 맥주를 곁들여 식사를 하면서 경제 정보와 전반적인 2010년 세계 경제에 대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이전 12년 전 외환 위기를 경험했던 세대들은 주류 미디어들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으며 경제의 실상을 제대로 알려주는 정보에 대한 갈증을 이야기하였습니다.
2010년의 경제 이야기는 낙관적인 전망에서 심한 비관적인 전망까지 다양한 폭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사람은 저였는데 그런 비관적인 전망에 매우 유사한 시각을 보여주신 한 분 더 계셨습니다. 이 분은 상당한 정보를 알고 계셔서 향후 개인적으로 자문을 구해야 할 듯합니다.
나누었던 정보 중에서 주목할만한 사항은 은행에서 실물 금 인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전해 준 두 분은 금 통장을 취급하는 다른 두 은행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두 곳 모두 인출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아직 보다 많은 사례들이 필요하기 한데 지금까지 몇 사례로 보아선 국내 은행들에도 실물 금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국내 은행들이 거래하는 유럽의 은행들에서 실물 재고량이 바닥나서 판매를 못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사례들을 들어보아야 할 정도로 문제가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위의 금 평론에서도 보는 것처럼 금과 은 시장에서 실물 금과 은의 품귀 현상은 전 세계적으로 날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습니다.)
9시 반까지의 시간이 금방 흘러갈 정도로 그간 나누고 싶었던 경험과 정보들이 오고 갔습니다. 어떤 이벤트가 일어나면(예를 들어 온스당 2,000달러 돌파) 다시 모임을 갖자는 등의 덕담(달러에는 악담)을 나누며 모임을 마쳤습니다
1/09
세계 곳곳이 혹독한 새해 신고식을 치르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북극의 차가운 공기는 해에 따라 한쪽으로 쏠려서 그곳만 한파를 겪었는데 올해는 차가운 공기의 ‘북극 모자’가 벗겨지면서 북반구 모든 방향으로 차가운 공기들이 쏟아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반구 곳곳에서 몇 십 년만의 기상 관측 기록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AP가 전하는 미국의 소식을 보면 연금 수령자들을 포함한 돈과 시간 여유가 많은 사람들이 애호하는, 따뜻한 겨울 휴양지로 알려진 플로리다까지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기온이 영상 10도 이하로 내려가 일부에는 눈이 내리고 딸기 농사까지 망치지 않을까 현지 농부들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태어나서 처음 겪는 추위라고 합니다.
한편, 북부의 뉴 잉글랜드와
경제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들이닥친 기록적인 한파로 노숙자들은 그래서 쉼터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기상을 포함한 자연재해마저 만만치 않을 한 해가 될 것을 예고하는 듯합니다.
경기 회복 소식에 주류 미디어들과 대다수 사람들의 눈이 가 있는 동안에 미국 재무부는 연말 마지막 주에 기록적인1,180억 달러 채권을 팔았습니다. 올해에도 예산 적자에다 단기 채권의 연장을 포함한 중장기 채권 상환과 이자, 연장 등등 약 3조 달러가 필요하다고 하니 한 달 평균 2천 5백억 달러 정도는 기본적으로 채권을 팔아야 합니다. 연말 마지막 주에 팔았던 부채 금액만큼을 한 달에 두 번 반 경매에 붙여야 합니다. 거의 매주 채권을 판다고 보아도 될 듯합니다.
사는 것도 지쳐서 외국에서 사들이지 않는다면 연준이 지금보다 돈을 더 찍어서 사들이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채권값은 점점 떨어지고 어느 시점에선 채권 보유자들마저 하락하는 채권값에 질려서 보유 채권을 내던지는 사태도 가능하겠습니다.
세계 최대 채권 운영사인 Pimco가 미국과 영국 국채를 줄여나간다는 소식도 그런 사유입니다.
그런데 주요 선진국 중 국채 파열의 1순위를 미국, 영국과 다투는 나라가 일본이라며, 영국의 The London Daily Telegraph신문은 국채 디폴트 충격이 일본에서 먼저 올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공공부채는 GDP대비 무려 225%입니다.
참고로 30년 만기 미국 재무부 채권의 주간 차트를 봅니다.
(차트: 30년 만기 미국 재무부 채권)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베트남 정부, 금 거래를 3월까지 폐쇄할 것을 지시-FT
Pimco, 영국과 미국 채권 줄여-Bloomberg
ISM 제조업 지수, 12월 55.9%로 상승-Market Watch
미국 공공연금 2조 달러 부족 사태-FT
11월 공장 주문 1.1%증가-MarketWatch
일본의 공공 부채는 계속된다-The Australian
금리 오르며 모기지 수요는 6개월래 최저- Reuters
급여 지급명부 감소로 달러는 약세- Bloomberg
사무실 공실률은 17%로 15년간 최고-Reuters
미국 소비자 신용은 기록적인 175억 달러 하락-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국채 디폴트가 한 바퀴 돌아온다- Jim_Willie_CB
2) Gerald Celente의 2010년 예측-Amy Judd
3) 2010년 금융 시장 전망-James_Quinn
4. 금에 대한 평론
금 상승은 몇 년, 수 천 달러를 더 간다- John Embry
1. 주간 금 시세
연말의 반으로 줄어든 거래량에서 연초에는 정상적인 거래로 복귀하였습니다. 가격에 있어서도 새해 들어 시작된 거래에선 비교적 크게 반등하여 연말의 부진한 모습에서 일단 벗어났습니다.
일간 차트입니다.
1120대를 통과하는 5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서며 추세선 아래쪽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보조지표인 PPO에서도 상승 전환을 하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상승이 이어진다면 1,200선은 이미 가보았던 가격대이고 불과 한 달 전에 머물렀던 가격대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갈 수 있는 영역입니다.
지난 고점에서 1,080대까지 하락하여 낙폭이 큰 편이라 종이 금들의 8% 수익이 나기 시작하는 1,170부근부터 약한 저항들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주간차트입니다.
주간 보조지표 PPO역시 한달 간 조정을 끝내고 상승으로 전환하기 직전입니다. 전반적으로 2007년 10월에 있었던 조정과 유사한 모습들입니다.
Jim Willie CB씨의 1월 6일자 Hat Trick Letter의 금 관련 분석 글을 옮깁니다.
http://news.goldseek.com/GoldenJackass/1262801311.php
주시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들은 우선 왜 금이 강력한 상승 추세에서 오르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 그들은 변하지 않았다. 미국, 영국, 유럽과 일본 등 정부 지출은 끝이 없다.
치유에 필수 사항인 납세자들의 자금으로 은행업자들의 대차대조표를 채우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의미 있는 개혁, 치료는 없다.
돈 공급을 늘리고 연준 적자를 만들어내고 중앙 은행의 대차대조표를 확대하는 미친듯한 경주만 있을 뿐이다. 가격 인플레이션 이후 실질적으로 감안된 돈의 비용은 마이너스이다.
중앙 은행들이 그들 존속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점점 무능하게 보이면서, 0% 공식 금리는 정착되고 있다.
(차트: 금)
1월이 시작되면서 급반전이 된 것을 주목하자. 12월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장기 이동 평균은 상승 추세에 있다.
서구 언론에선 거의 다루어지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투자 수요는 치솟고 있다. 은 가격의 넓은 폭은 다음 상승에서 20으로 향하는 강한 가격을 암시하고 있다.
이미 시작되었다. 폭풍 같은 2010년은 금과 은 가격을 치솟게 할 것이다. 편향된 주류 미디어들의 지난 달의 과대 선전을 믿는 이들은 동승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올해는 세계 금융 구조의 얼굴을 바꿀 엄청난 통곡의 해가 될 것이다.
부채는 파산한 베가스의 노름꾼들처럼 내던져질 것이다. 지폐는 어제 신문처럼 폐기될 것이다. 배럴 당 거의 83달러인 석유를 볼 때 디플레이션 멍청이들은 지금 어디 있는가?
그들은 900달러에서 1,200달러 오르기 전에 일부 금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게 만들었다. 그들은 그들 거울 안에서만 전설적인 이미지로 남아 있을 뿐이다.
다음 한 두 달 동안 석유 가격은 어느 정도 내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돈의 타락이 절망적이고 광범위한 세계적인 추구가 되면서 금과 은은 강력한 상승을 이어갈 것이다.
대부분 주요 통화는 심각한 가치절하를 맞고 있다. 온스당 금은 1,375달러 은은 22.25달러가 목표가이다.
(차트:은)
위의 평론 글에서 Jim Willie씨는 올해 여러 가지 예상되는 사건들을 나열하면서 런던 금 시장 폐쇄를 70%의 확률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가장 높은 확률은 식량 폭등과 그리스 디폴트로 80% 확률입니다.
금 부분만 소개합니다.
런던 금속 시장 폐쇄: 유서 깊은 런던 금 시장이 금 주문을 대주지 못해 문닫을 것이다. 12월에 런던 금 시장으로부터 정통이 아닌 일들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금 계약을 현금으로 상환하는 것, 중국 쪽에 의해 주로 되고 있으며 점점 스위스에 의해 증가되는 과도한 금 인도 요구, 금 계약을 Street Tracks GLD 주식으로 상환하는 것, 등등이 그것이다.
텅스텐 금 이야기가 나타나면서 간접적인 확인들은 무시되는 가운데 대량 인도 물량에 대해선 정밀 분석이 기준으로 되고 있다.
LBMA에 공급하는 금괴를 중간 거래인들이 가지고 있지 못하면서 공급망이 갑자기 멈추게 된다. 회사들은 문닫는다. 소송이 있게 된다. 고발이 시작된다. 중간 관리들은 체포된다. 일부 불리한 증거들이 드러난다. 금값은 종이 금과 실물 금 사이에 엄청난 간극이 벌어지며 극단적인 혼란으로 빠져든다. (확률:70%)
달러 인덱스입니다.
지난 12월에 기록한 78.45이후 약 2주간 조정을 거쳐 재상승을 시도하였으나 주말인 금요일 극심한 장중 변동성을 보이더니 결국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78 위로 가기에는 힘이 부치는 듯하며 주간 차트에선 하락으로 가려는 모습들이 엿보입니다. 그래도 전문가들이 말하는 달러의 기본적인 것들(미국 경제, 저금리와 양적 완화 등의 통화정책)에 비하면 훌륭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금이 화폐가치의 기준이라면 1차 상품의 대표 주자인 석유는 요즘 열심히 북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동안 조정을 받으며 조용한 발걸음을 하더니만 어느 새 다시 80달러 위로 올라섰습니다. 주말 종가는 82.90달러로 2008년 10월의 가격대까지 올라왔습니다.
(원유 주간 차트)
주류미디어들은 석유값 상승은 한파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인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달러에 의한 인플레이션 우려라는 표현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드러날 일들입니다.
2. 경제 소식
베트남 정부, 금 거래를 3월까지 폐쇄할 것을 지시
2010년 1월 1일, FT
http://www.ft.com/cms/s/0/724c92ec-f6d6-11de-9fb5-00144feab49a.html?nclick_check=1
베트남은 모든 금 거래를 3월 말까지 폐쇄할 것을 지시하여 일일 10억 달러가 넘는 거래를 중지시켰지만 정부가 두려워하는 것은 통제 밖으로 벗어나는 것이었다.
“금 거래소의 소유자들이나 거래자들은 법률적, 경제적 그리고 기술적인 하부구조와 지식이 부족한 취약한 토대 위에서 거래를 하고 있다.”고 정부는 성명에서 말했다.
이 지시는 해외 계좌를 사용하는 것도 금지하고 있지만 보석과 소매 금 매매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정부는 일부 투자자들이 저금리와 점점 상승하는 금 가격으로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을 취하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
이 법률은 20개 거래소에 영향을 줄 것이지만 정부가 법률을 다시 만들어서 거래를 재개할 지 혹은 장기로 갈게 될지 불분명하다.
Pimco, 영국과 미국 채권 줄여
2010년 1월 4일, Bloomberg
http://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CsYALmsTN_o&pos=3
세계 최대의 채권 운영회사인 PIMCO(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Co.)는 영국과 미국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차입을 늘리자 두 나라의 부채 보유를 줄이고 있다.
Pimco는 회사채에 더 조심하고 있으며 실적을 특정하는데 이용되는 벤치마크의 비율보다 더 적게 모기지 담보 증권 보유를 보유한다고 투자 위원회의 회원이고 포트폴리오 운영자인 Paul McCulley씨가 2010년 전망에서 썼다.
ISM 제조업 지수, 12월 55.9%로 상승
2010년 11월 4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ism-manufacturing-index-rises-to-559-in-dec-2010-01-04
미국의 제조업 부분은 12월에 5개월 연속 확장하였다고 공급 관리 협회가 월요일 발표하였으며 이는 침체가 완화되고 있는 증거이다. ISM제조업 지수는 11월 53.5%에서 55.9%로 올랐다. 이는 거의 4년만에 최고이다. 50% 이상이라는 것은 더 많은 제조회사들이 사업이 나빠진다고 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수가 개선된다고 말하는 것을 뜻한다. 12월에는 18개 산업분야 중 9개가 성장하였다. 새로운 주문 지수는 11월 60.3%에서 65.5%로 올랐다. 고용 지수는 11월 50.8%에서 52%로 올랐다. 생산 지수는 11월 59.8%에서 61.8%로 올랐다.
미국 공공연금 2조 달러 부족 사태
2010년 1월 4일, FT
http://www.ft.com/cms/s/0/bd1c2552-f966-11de-8085-00144feab49a.html?nclick_check=1
뉴저지의 연금 펀드 회장에 따르면 미국의 공공 연금 시스템은 예상 보다 높은 2조 달러 이상의 부족 사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여러 주정부들의 재정을 압박하고 경제 성장을 방해할 것이다.
Orin Kramer의 평가는 침체 후 미국 주 정부들의 악화되는 금융 건강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를 부채질 할 것이다. “주와 지방 정부들은 분명 심각한 곤란에 빠져 있다.”고 Kramer씨는 파이낸셜 타임즈에 말했다.
“만약 차입하지 않은 채무까지 감안하면 그들의 적자폭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 것이다.”
미국 연금 시스템에 필요한 총 차입금 평가액은 4천억과 5천억 달러 사이지만 Kramer씨는 공공 펀드가 미래 연금 의무를 충족하기 위해선 2조 달러 이상 필요할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그 정도의 부족은 주 정부들이 더 많은 공적 자금을 그들 펀드에 쏟아 붓거나 연금 혜택을 줄이든지 하는 내키지 않은 결정을 택해야 할 수 있다. 주와 지방 정부들은 이미 예산 부족을 마감하려고 지출을 줄여오고 있다.
11월 공장 주문 1.1%증가
2010년 1월 5일,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factory-orders-jump-11-in-nov-2010-01-05?siteid=YAHOOB
미국 공장 부문이 침체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향후 신호로 사업체들이 11월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자본 설비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었다고 상무부가 화요일 발표했다.
공장 주문은 1.1% 증가하여 예상치 0.8%를 초과했다.
이는 지난 8개월 중 7개월째 증가이다.
일본의 공공 부채는 계속된다.
2010년 1월 6일, The Australian
일본 전망에 대해 가장 흥분하는 평론가 중의 한 사람인 The London Daily Telegraph의
Ambrose Evans-Pritchard 기자는 올해 예상하는 국채 파산의 혼란 중에 “충격을 주는 것은 일본”이 될 것을 예견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이 더 이상 1%로도 채권 시장에서 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해이다. 공공 부채는 GDP의 225%이며 부채 이자는 예산을 갈기갈기 찢어서 이 나라는 디플레이션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튀어 오를 것이며 엔은 추락할 것이다.”라고 계속 이어진다.
금리 오르며 모기지 수요는 6개월래 최저
2010년 1월 6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0106/bs_nm/us_usa_economy_mortgages
수요일에 발표된 모기지 은행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주택담보 대출에 대한 수요는 8월 이후 가장 높은 장기 대출 비용으로 6개월래 최저에 머물고 있다.
30년 모기지 평균 금리는 0.10% 뛰어올라 1월 첫 주에 5.18%가 되어 3월에 기록한 최저치보다 0.5% 높아지며 재융자 요구를 하락시켜 8월 초에 보였던 수준으로 돌아갔다.
“모기지 금리는 올해 내내 상승 추세이고 상당히 상승하는데 이는 재융자 수요가 대단히 하락하는 것을 뜻한다.”고 샌디에고 대학의 Corky McMillin 부동산 센터의 Michael Lea이사가 말했다.
급여 지급명부 감소로 달러는 약세
2010년 1월 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Jn4OSfjUGRI&pos=3
미국 고용자들이 예상 외로 지난 달에 일자리를 축소하면서 연준이 부양정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전망을 부추기며 달러는 엔에 대한 4개월 고점에서 하락했다.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모두 하락하였으며 브라질 레알, 남아프리카 랜드와 스위스 프랑에 대해선 1% 이상 하락했다. 유로에 대해선 11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을 했다.
미국 고용자들은 12월에 85,000개 일자리를 줄였다고 노동부는 금요일 말했다.
사무실 공실률은 17%로 15년간 최고
2010년 1월 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N0719919220100108
미국 사무실 공실률은 지난 4분기에 15년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건물주들은 작년에 적어도 198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임대료 삭감을 하였다고 금요일 부동산 연구회사인 Reis사가 말했다.
지난 4분기에 요구 임대료는 1.1%하락하였으며 유효임대료는 1.9%하락하였다. 일년을 보았을 때 유효임대료는 8.9%하락하여 1980년 이 회사가 자료를 수집한 이후 가장 큰 폭의 일년간 하락이다.
“세입자들을 끌어들이고 유지하려고 건물주들이 양보를 할 정도로 대단한 압박을 이렇게 받은 적이 없었다. 요구 임대료는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조건이 곧 개선되지 않으면 향후 추가로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Calanog는 말했다.
미국 소비자 신용은 기록적인 175억 달러 하락
2010년 1월 8일, Bloomberg
http://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xUfVp0dw8wA&pos=1
실업률이 26년간 최고로 올라가며 차용을 막으며 은행들은 대출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면서 미국 소비자 신용은 11월에 기록적인 175억 달러 하락을 했다.
신용에서 2.46조 달러로 줄어든 것은 예상보다 심한 것이라고 연준 숫자는 금요일 보여주었다. 블룸버그 사전 조사는 50억 달러 하락이었다. 10 개월 연속 하락은 1943년 이후 가장 긴 기간이다.
2007년 12월에 시작된 침체 이후 720만 명의 실직은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을 압박하고 있다. 연준 정책가들은 은행들의 강화된 대출 기준과 신용 한도 축소는 회복을 방해하고 있다고 말햇다.
“두 자리 수 실업은 소비자 신뢰를 훼손하고 있으며 불확실성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용카드 부채 지불을 부추기고 있다,”고 뉴욕의 Tokyo-Mitsubishi UFJ사의 금융 전문가인 Chris Rupkey씨가 말했다.
“1980년대 초 침체 이후 소비자 신용에서 그러한 대대적인 축소를 본 적이 없다.”
3. 달러의 몰락
1) 국채 디폴트가 한 바퀴 돌아온다.
(Sovereign Government Debt
2009년 12월 15일, Jim_Willie_CB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5826.html
은행들의 도미노 지속은 14개월 걸렸지만 일어났다. 최초 파괴적인 충격 분화구는 미국과 영국에서 형성되었다. 물론 작년에 주요한 손상은 스페인과 그리스 다른 작은 나라들의 자산들에 있었지만 그들 은행들은 손상이 없이 남게 되었다. 중앙 은행들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불신과 사망은 2008년 9월 월 스트리트에서 첫 번째 뚜렷한 증거를 보여주었다.
은행 시스템의 독특한 신비스러운 면은 어떻게 그들이 지급불능으로 빠지면 재건할 수 없는가 하는 점이다. 그들은 부패한 윤리적 가치, 완곡하게 불러서 도덕적 해이에 의해 가속화 되어 썩었다는 것이다. 분명 많은 돈들이 죽어서 썩은 부분을 통해 흐리고 있지만 대차대조표를 제외하곤 아무 것도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그 외에 시장 가격의 실체에서 벗어난 회계 규정 변경 덕택에 그들 대차대조표는 나아 보일 뿐이다.
(생략)
중요한 사건은 미국 재무부 채권의 디폴트이다.
미국 채권 디폴트에 대해 2008년 가을에 내가 했던 예상보다 더 개인적인 분노, 인신 공격, 경멸적인 논평과 부정적인 전자편지를 받아본 것은 없다.
세계 국채들의 디폴트 연속의 절정은 미국 정부 부채 디폴트가 될 것이다.
지난 해의 사건들은 그 예상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연준은 위험스럽게 연간 1조 달러가 넘는 적자를 키우고 있다. 부채 디폴트에 대한 Greenspan-Guidotti 기준은 설령 미국이 조금 금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미 오래 전에 발생되었다.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지하 깊은 금고가 아닌 광산 깊은 곳에 아직 채광되지 않은 매우 은밀하게 간직하고 있는 ‘깊은 저장 금’이라고 불리는 물품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정부의 단기 부채는 2조 달러가 넘고 만약 향후 12개월 이내의 당면한 부채 차입까지 감안하면 3.5조 달러가 된다.
경기 부양 법안은 우스꽝스러운 것이며 더 많은 헛된 자금과 기회들이 있다. 부실자산 구제 계획의 자금은 8천억 달러의 뇌물 자금이며 여전히 비밀 속에 가려있다.
해외 전쟁은 더 많은 적자와 연결되어, 큰 돈을 잡아먹는 두려운 것이다. 이전 유능한 미국 연준 의장이었던 Volcker는 구조적인 개혁이 미국 경제와 금융 부분에 존재하지 않다고 경고하고 있다.
Volcker는 더 나아가 파생상품은 엄청난 해약을 끼쳤으며 어떤 가치도 가지고 있지 않고 단지 금융 임차료의 이전에 불과하다고 경고한다.
세계적 사고 전환은 봄 이후 두 개의 쌍둥이 개념에 의해 유도되어 유효하다. 그 개념이란 미국 달러에 근거한 보유 외화로부터 다양화와 국제 상거래와 결제에 대한 대안으로서 IMF 바스킷 통화를 설정하려는 움직임이다.
석유 판매 대금에 대한 미국 달러의 종식은 선포되었다. 무제한의 균형을 갖는 미국 달러 신용 카드에 대한 종식은 곧 끝을 맺을 것이다.
미국 국채 디폴트에 대해 개인적인 비판을 하는 반대자들은 변호해줄 내용이 전혀 없는 위의 논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Hat Trick 소식지가 예측하여 실현된 많은 중요 사건들을 예측하지 못했다.
1) 그들은 미국 은행 시스템의 지급 불능을 예측하지 못했다.
2) 그들은 서브 프라임을 넘어선 모기지 금융 산업에서 더 넓은 붕괴와 파산을 예측하지 못했다.
3) 그들은 영국 파운드에 대한 타격을 예측하지 못했다.
4) 그들은 사기가 득실거리는 Fannie Mae의 지급 불능과 국유화를 예측하지 못했다.
5) 그들은 미국 주택 시장의 침체와 끝없는 약세하락을 예측하지 못했다.
6) 그들은 석유 거래 대금으로서 미국 달러의 사용을 배격하는 석유 달러의 종식의 선포를 예측하지 못했다.
7) 그들은 페르시아만의 부채 충격을 예측하지 못했다.
사실상 그들은 그들 목소리 말고는 그 어느 것도 예측하지 못한다.
그들은 채권자들의 깊은 손실을 기록할 수밖에 없을 듯한 미국 채권 디폴트를 인지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전례가 없는 역사적인 시간에 있다. 미국 정부가 세계적으로 행해진 계약들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 사용될 새로운 미국 달러를 예상해야 한다. 미국 달러 가치하락은 한 바퀴를 돌아 내부 파열을 이끌게 될 것이다.
미국 연준의 지불 불능 사태를 겨냥!!
미국 연준은 비난을 받고 있다. 많은 의회 의원들이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감사하기를 원한다. 많은 의원들이 미국 정부의 자금에서 수 조 달러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 결정하고자 한다. 미국의 많은 시민들이 그것의 매일 동향을 이해하기를 원하며 그 충성심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하기를 원하며 그 주요한 두 가지 기능에서 어떻게 실패하도록 내버려두고 있는지 알려고 한다.
그 옹호자들은 달러가 만들어진 이래 어떻게 그 가치에 있어서 98%넘게 하락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 옹호자들은 미국 경제가 20%가까운 실업률로(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을 계산할 때) 질식하고 있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
그 옹호자들은 미국 달러에 기초한 공식적인 채권의 강력한 현금화에 대해 정당화하거나 진정한 통계조차 허용할 수 없다.
우리는 미국 연준, 미국 채권과 미국 달러의 바이마르화를 지켜보고 있다. 다시 한 번 미국 경제학자들은 역사를 무시하고 그 역사를 다시 쓰기로 택하고 점점 불리한 순환으로 가는 길을 무시한다.
이 순환은 사업의 순환이 아니라, 신용의 순환이 아니라 시스템적인 순환이며 더 깊고 큰 절벽을 포함하고 있다. 진행 중인 열차의 충돌은 미국 국채의 디폴트에서 절정을 이룰 것이다.
미국 정부의 증가하는 부채를 잠시 제쳐놓자. 미국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잠시 제쳐놓자.
금융 문제를 덜기 위해 미국 연준이 돈을 인쇄할 수 있다는 독단적인 믿음을 잠시 제쳐놓자.
미국 달러가 안전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는 흐르는 모래 개념을 잠시 제쳐놓자.
대신에 현금화와 대차대조표라는 두 가지 중요한 개념을 생각해보자. 미국 연준은 사실상 외국 중앙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양의, 미국 채권 시장에서 미국 기관들의 모기지 채권을 현금화 해오고 있다.
미국 연준은, 경매 후 바로 일주일 뒤에 그들 팔리지 않는 채권 목록을 인수하는 방식을 택하여, 미국 재무부 채권을 국내 주요 채권 거래자들에 의해 현금화하고 있다. 외국 모기지 채권에서 오는 현금 가치는 동일한 경매에서 외국의 미국채권 입찰에 대한 현금화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국 연준의 대차대조표와 그 구성 비율을 보기로 하자. 미국 연준은 최후의 수단으로 채권 매수자이다. 그 대차대조표를 확대하면서 새로이 획득한 자산들은 형편없는 품질이다. 미국 연준은 증가하는 모기지 증권 구매 때문에 지금 당장 지급 불능에 빠질 수 있다.
만약 그것들이 그 진짜 가치에서 6%이하면 미국 연준은 파산이다. 내 결론은 미국 연준이 1천 억달러 적자라는 것이다. 그들은 돈을 인쇄하여 지급 불능을 해결할 수 있다며 어느 누구도 개의치 않지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다.
미국 연준은 매우 심하게 손상된 자산들, 자주 어느 은행이나 투자자들이 사기를 거부하는 악성 자산들을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스스로 생명을 끊고 있다. 분명 이것 또한 그렇게 하면서 분명 미국 달러를 가치절하 하는 것이다.
무겁게 하중을 받으며 가장 위험한 자산들은 Fannie Mae와 Freddie Mac에 의해 발행된 모기지 담보 증권들이다. 이것들을 원하는 수요는 전무하다. 이 과정 중에서 미국 연준으 그 대차대조표를 파멸시키고 있다. 그 파멸은 지난 12개월간 일어났다.
‘최후의 대부자’라는 역사적 역할을 하는 대신에 미국 연준은 그 권한을 확대하여 ‘최후의 매수자’가 된 것이다.
그 마지막 결과는, 표준이하의 쓰레기 채권 창고가 되면서, 강력한 것이다. 미국 연준의 대차대조표 파괴는 BusinessInsider.com가 작성한 다음 차트에서 분명하게 보인다.
오른 쪽 위에 있는 연방 기관 부채는 연한 청색으로 되어 있으며 그 대차대조표 위에서 암은 자라고 있다. 그들 진정한 가치는 존귀하신 분에 의해 유지되는 장부 가치보다 낮은 등급인 것이다. 이 중앙 은행은 걸어 다니는 시체이다.
(차트: 신용 완화 정책)
두 가지 중요 사항은 알려져야 한다.
1) 미국 연준은 지급 불능이다.
2) 미국 연준은 매우 위험한 정도의 과도한 레버리지를 취하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준은 전체 구성 자산의 45.6%에 해당하는 1조 달러가 넘는 모기지 담보 증권을 소유하고 있다.
일 년 전에 모기지 담보 증권은 전체 자산의 1% 미만이었다. 실제 숫자는 0.6%였으며 미국 연준의 대차대조표 위에 악성 모기지 채권 자산들이 76배 증가한 것이다.
신용 시장은 실제 미국 연준이 시스템에 개입하여 도운 것을 믿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자신을 죽인 것이다. 월 스트리트의 주요 다른 은행들처럼 미국 연준은 레버리지가 매우 높다.
미국 연준은 528억 달러 자본에 2조 1570억 달러 부채를 안아서 40.8대 1의 레버리지 비율을 가지고 있다. 과도한 레버리지, 지급 불능, 그리고 아직 사망이라고 선언은 안 했지만 사망 상태를 생각해보라. 그들은 아마 의회와 한 위임 계약을 실제로 파기할 수 있을 것이며 미국 재무부는 디폴트로 갈 수밖에 없게 할 것이다.
지급 불능 위험의 소리가 분명히 터지는 곳이 여기 있다. 그 모기지 채권의 목록은 그 자본보다 19배 더 크며 이는 역으로 하면 자본이 5.3%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서 이들 악성 자산의 실제 가치가 그 장부에 기록된 가격보다 6% 낮으면 미국 연준의 자본은 고갈되며 확실하게 지급 불능으로 만들어버린다.
시장이 그것들을 기피하는 가운데, 만약 Fannie Mae가 지급 불능 상태이고, 만약 Freddie Mac이 지급 불능상태이고 만약 자금화가 그들 채권을 지원한다면 이해가 되는 것이며 모기지 담보 증권의 실제 가치는 그들 장부 가치의 94.7%미만인 것이다.
그래서 미국 연준은 사실상 지급 불능 상태라는 결론을 분명하게 내리게 되는 것이다.
난의 단순한 추측으로 미국 연준 대차대조표에 있는 미국 기관의 모기지 채권은 그들 장부에 기재된 것보다 30에서 50%낮게 가치가 나간다. 이는 미국 연준을 15에서 25%만큼 지급 불능으로 하는 것이다.
미국 연준이 대형 은행들에게 계정에 묶인 자산들에 수익률을 제공하는 동기를 사람들은 궁 금해 할 것이다. 그 이유는 그 파산한 악성 대차대조표를 지탱하고 그들 지급 불능과 맞서는 것 때문일 것이다.
미국 연준은 은행들이 계속하여 차입으로 그것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연준의 채무에 대한 어떤 질문도 거의 없다. 미국 연준은 미국 정부처럼, 사회보장 신탁 자금처럼, 연방 예금보험공사처럼, 미국 주택 소유자들처럼, 미국의 지도력처럼 지급 불능이다!!!
(이하 생략)
2) Gerald Celente의 2010년 예측
2010년 1월 5일, Amy Judd
http://www.lewrockwell.com/celente/celente21.1.html
Gerald Celente씨가 2010년 전망을 내놓았고 많은 사람들은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씨가 실현이 되는 많은 것들을 말하고 일어날 일들을 정확하게 예측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Gerald Celente씨는 2010년이 미국에 우호적인 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는 다른 나라들이 미국 외교 정책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9/11과 같은 등급의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 사는 사람들은 미국이 그들 나라에 한 것 때문에 미국에 대해 복수하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은 핵시설을 뺏기 위해 이란을 공격할 수 있으며 미국은 이란에 대한 더 많은 제재를 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Gerald Celente는 이것이 세계 3차 대전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어느 나라도 이란을 없앨 수 없다고 말한다.
Gerald Celente씨는 또한 부양책의 돈이 소진되고 금리를 더 이상 낮게 유지할 수 없게 되는 ‘2010년의 붕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말하기를 돈을 인쇄하는 것이 아닌 생산 능력이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3) 2010년 금융 시장 전망
(2010 Financial Markets and Economic Tipping Point Forecast )
2010년 1월 5일, James_Quin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6247.html
지금까지 연준은 7천억 달러의 은행 구제와 7천 870억 달러의 부양책을 포함한 1조 달러가 넘는 돈을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를 피하려고 인쇄했다. 현금 보상으로(중고차 한 대당 24,000달러) 30억 달러와 주택 구매자들의 8,500달러 세금 감면에 모두 280억 달러, 연준과 재무부가 모기지 담보 증권을 사들이면서 인위적인 제로 금리로 억제하기 위해 3천 억 달러를 쓴 돈들이 있다.
그렇게 해서 GDP성장이 2.2% 된 것이 전부다. 2009년 4분기는 정부 지출과 연준의 양적 완화가 빠른 속도로 계속되어서 GDP 성장이 플러스가 될 것이다. 2010년 상반기에 정부 부양책이 끝나게 되면 진정한 경제 약세가 드러날 것이다. 나는 2010년 6월 이전에 더블 딥 침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가 다시 가라앉으면서 공식 실업률은 2010년 말까지 11%를 넘길 것이다. 실제 정부가 조작하지 않은 숫자는 대공황 수준인 25%에 접근할 것이다. 8백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2007년 이후 그들 일자리를 잃었다. 이것의 부작용은 몇 년에 걸쳐 미국에 영향을 줄 것이다. 미국에서 주택 소유자들의 4분의 1이 그들 담보 이하로 내려갔다.
알트 A와 옵션 ARM 모기지의 쓰나미는 2010년에 재설정될 것이다. 이들 두 가지 전개는 차압에서 또 다른 파도를 일으킬 것이다.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려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은 2010년에 추가로 10%하락할 것이다. 고용과 주택 시장의 지속적인 약세는 향후 소매 판매의 하락을 이끌 것이다.
쇼핑센터, 사무용 건물, 호텔, 콘도와 아파트는 2010년에 대가를 지불할 것이다. 2005년에 세워진 계획 사업과 관련된 수 십억 달러는 재차입되어야 할 것이다.
이들 자산들은 가치가 30-40% 하락하였다. 소매 판매에서 지속적인 약세는 소매 도산과 가게 폐점을 이끌 것이다.
임대가 덜 된다는 것은 쇼핑 가게 소유자들의 소득이 준다는 것을 뜻한다. 2010년에는 기록적인 상업용 부동산 파산이 있게 될 것이다. 이들 손실은 지역 은행들이 떠안게 된다. 2009년에 150개 은행이 파산했다. 연방 예금 보험공사는 2010년에 인력을 두 배로 하기 위해1,600 명의 직원을 추가 채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0년에는 500개 은행이 파산할 것이다.
2010년 연준 예산은 1.5조 달러 적자를 예상한다. 2010년 선거 전에 오바마 정부는 경제를 부양하려고 모든 방해물을 뽑아낼 것이다. 이는 더 많은 지출을 의미한다. 2010년 적자는 2조 달러에 달할 것이다. 채권시장과 외국인 매수 세력들은 이만한 부채 양에 질식할 것이다. 결과는 높은 금리이다. 10년짜리 재무부 채권은 3.8%로 시작할 것이다. 연말까지 금리는 5%를 넘을 것이다. 세계가 미국 경제와 지도력에 신뢰를 잃으면서 달러는 15% 추가 하락하면서 사상 최저로 내려갈 것이다.
하락하는 달러는 금과 은의 급등을 일으킬 것이다. 금은 온스당 1,500달러를 넘을 것이며 은은 온스당 20달러를 넘게 될 것이다. 세계의 수요가 늘고 피크 오일이 인정되면서 석유값은 배럴 당 100달러를 넘어 향후 미국 경제를 억누를 것이다.
의회는 오바마의 건강 관리 계획안을 1월 말까지 통과시킬 것이다. 분노는 뻔하다. 오바마는 다른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고 이를 “일자리 프로그램”이라 부를 것이다. 여기에 2천 억 달러가 들게 된다. 2월에 정부는 공식으로 Fannie Mae와 Freddie Mac을 접수할 것이다.
우리의 자유 시장에서 이들 유례가 없는 마구잡이 개입들은 2010년 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엄청난 손실로 나타날 것이다 하원에서 50석 그리고 상원에서 6석을 잃게 될 것이다. 경제가 악화되면서 주식 시장은 2010년 상반기에 30% 하락할 것이다.
2010년의 가장 큰 변수는 미국 밖에서 올 것이다. 이란의 봉기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현재의 지도력을 더욱 어렵게 일으킬 듯하다.
미국에 의한 제재 부과는 이란으로 하여금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 지역은 매일 불붙은 성냥이 있는 화약통이다. 나는 이스라엘이 2010년 말이 되기 전에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란의 반응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하는 석유 수송을 방해할 것이다. 이는 미국 해군이 이란과 갈등하게 만들 것이다. 이런 분쟁이 발생하면 석유가격은 폭등하게 된다. 더 많은 미군들이 희생을 하면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분쟁은 더 악화되고 있다. 인도 내에서 테러 단체들이 다시 공격을 하면서 파키스탄과 인도와의 긴장은 증가할 것이다.
경제적으로 동유럽은 부채 디풀트를 하는 그리스, 라트비아와 헝가리와 충돌할 것이다. 이는 유럽의 은행들을 더 깊은 손실로 내몰고 유럽에서 다음 하락세를 이끌 것이다. 이들 외국 위험들은 통제할 수 없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내가 2010년에 낙관론이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게 되었을 것이다. 내가 틀리기를 바라자.
4. 금에 대한 평론
금 상승은 몇 년, 수 천 달러를 더 간다.
(Gold bull has years and thousands of dollars to go)
2009년 12월 24일, John Embry
금 시장은 인도가 200톤을 IMF로부터 사들인 여파와 미국 달러의 운명에 대한 우려로 최고가 행진을 이어왔다.
인도의 행동이 중앙 은행들의 금을 향한 태도의 역사적 전환에 대해 광범위한 관심을 모은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적어도 15년간 서구 중앙 은행들은 주로 친구인 대형 은행들에게 은밀히 금을 대여해주면서, 시장을 막대한 금으로 넘치게 하였었다. 표면상 그들 행동들의 부분들은 보유 외화 다양화였다. 하지만 그들의 증가하는 무모한 통화 정책에 대한 감시를 억누르고 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시키고 달러 패권을 유지하도록 하면서, 그들 행위의 실질적인 동기는 금 가격 억제였다.
1990년대에 이는 널리 성공적인 전략으로 되었으며 다른 금융 자산들은 잘 나가는 가운데
금 가격은 진짜 비경제적인 온스당 250-300달러로 깊이 내려갔다. 그들에겐 불행하게도 이는 그 결과로 일어날 일의 씨앗을- 21세기 초의 10년간 주식, 부채와 부동산 시장에서 혼란을 증가시키는 것과 더불어 금에 있어서 강한 상승장- 뿌린 것이었다.
하지만 대담한 중앙 은행들과 그 공범자들은 끝까지 고집을 부렸으며 금과 은을 정말 반직관적인 거래 행태로 처하게 하고 부당하고 고통스러운 조정을 겪게 하면서 점점 모든 시장에서 방해를 하게 되었다.
오늘날 서구 중앙 은행들은 역사가 항상 단호히 보여주었던 것들을 점점 불안해 하며 알게 되었다. 그것은 자유 시장 과정의 조작은 결국 실패한다는 것이다. 어떤 정부 간섭이나 가격 조작도 장기간에 걸친 자유 시장의 실체는 바꿀 수 없다. 이런 야비한 전체적인 과정에서 나에게 항상 특히 음모로 보였던 것은 중앙 은행들의 앞 세대들이 1960년대에 금으로 성공하지 못했던 똑 같은 책략을 썼던 것이다.
상당히 투명한 런던 골드 Pool을 활용하면서 그들은 그 실체가 밝혀지면서 저항할 수 없을 때까지 몇 년간 금 공식 가격을 온스당 35달러에 묶어 놓는데 성공했다. 다음 10년 동안 금은 2,300% 상승했다.
이런 역사를 알고서 중앙 은행이 요즘 수집하는 것은 그들 현재의 가격 조작의 시도가, 상당히 은밀하기 하지만, 유사한 운명을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추측할 수 있다. 중앙 은행가들의 오만은 잘 알려진 특성이며 이는 그들 오만함의 또 다른 생생한 예를 나타낼 뿐이다.
하지만 남은 일은 이 경우에 그들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는 것이다. 인위적으로 억제되었던 시장들은 억제가 최종 실패가 되면 위로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 내 의견으로는 ‘60년대와 ‘70년대에 경험했던 것들은 지금 전개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사소한 일에 불과한 것이었다. “조작이 길고 심할수록 그에 따른 가격 급등은 더 커진다” 라는 통용되는 소문이 있다. 최근의 이야기로 중앙 은행들이 금을 엄청나게 소진했다는 것이다.
믿을만한 평가에 따르면 15,000통 혹은 중앙 은행 보유 금의 절반 가량이, 런던 골드 Pool의 시기에 약 3,000톤에 비교되는, 시장에 나왔다는 것이다.
이는 훨씬 더 취약한 금융 구조의 배경에 역행하여, 특히 서구 국가들에서, 오랜 기간을 두고 일어나고 있었다. 이리하여 여러분은 이번 시기에 금 가격이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마음껏 상승할 수 있다.
그에 따라 나는 여러 전문가들이 최근 금 가격이 너무 높고 거품 단계라고 언급하는 것에 대해 혐오감을 느낀다. 사실상, 금은 조용한 상승장을 이어왔으며 2009년 말에도 9년 연속 상승으로 끝나고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투자 대중들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 전문 금 애호가들은 처음부터 참여하였으며 전설적인 거래인인 Paul Tudor Jones같은 일부 정교한 금융 참여자들은 최근에 시장에 진입하고 있지만 보통 투자자들은 이런 전환점을 모른 채 태평세월을 보내고 있다.
1980년에 있었던 마지막 강세장에 사람들이 실물 금을 사기 위해 토론토의 중심가에 있는 Nova Scotia 은행 밖에서 줄을 섰던 것을 상기해보는 것이 유익하다.
오늘날 중심가에서 형성되고 있는 유일한 줄은 금 장식물을 팔아 현금으로 바꾸려는 의심하지 않는 대중들의 줄인 것이다. 상당한 거품이 있으려면 광범위한 대중들의 믿음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금 시장에서 그것은 없다.
더 중요한 것은 금이 과도하게 높다면 금 생산자들은 떼돈을 번다는 보고가 있어야 한다. 주요 금 생산 업체들의 최근 실적을 면밀히 살펴보면 수익이 별로 없으며 위험이 높고 어려운 사업에 참여한 것을 정당화하는 데 필요한 자본 수익을 확실히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어쩌지 못하는 근본적인 것들에 직면하여 이 분야에서의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많은 매력적인 Junior Gold 주식들이 금 가격 상승을 뒤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역사가 가르쳐주는 것이 맞는다면 이들 주식들은 금 가격 상승의 3-4배 오를 것이지만 투자자들의 의구심이 상승을 붙잡고 있다.
언론들의 시각에서 강세장의 끝자락에 이르고 있다면 신문 기사나 텔레비전 프로그램들은 널리 금의 분명한 장점들로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금 값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이전보다 더 많은 그러한 기사들이 있기는 하지만 약세를 주장하는 평론들과 더불어, 물론 항상 틀려왔지만, 회의론을 펴고 있다.
지난 강세장에서의 최고 가격은(1980년 1월의 850달러)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오늘날 2,300달러라는 것은 널리 인정되고 있다. 이 사실은 현재 금 가격은 그 가격의 반에 불과하며 이는 거품이라는 주장을 잠재우는 것이다. 그것이 중앙 은행의 광기의 새로운 발작의 결과로 금융 시장에서 형성되는 여러 가지 거품이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 금은 분명 그런 거품 목록이 아니다. 사실 나는 이 강력한 강세장이 끝나기까지는 여러 해와 수 천 달러 더 가야 한다고 믿고 있다.
금광에서 공급
금의 강세장이 지속되는데 기여하는 주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채광 공급, 다시 정확하게 말하자면 채광 양의 부족이다. 21세기 들어서서 GFMS와 같은 산업 전문가들이 내놓은 더 많은 공급에 대한 장밋빛 전망에도 불구하고 채광 공급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금 값이 얼마가 되든 상관없이 그러한 하락세는 상당기간 이어진다고 나는 오랫동안 생각해오고 있다.
채광에 대한 괜찮은 사업계획들의 부족, 지정학적이고 환경적인 사안들, 금값이 상승하며 줄어드는 양질의 금광, 지속적인 자본 제한, 능숙한 광부와 경쟁력 있는 채굴 업체의 만성적인 부족들을 포함한 여러 요인들에 나는 근거하고 있다.
세계 최대 금 회사인 Barrick gold사의 새로운 회장인 Aaron Regent씨가 런던에서 있었던 금 회의에서 금 채광 산업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것을 들었을 때 귀가 쫑긋하였다. 기록적인 가격과 채광 회사들이 오지에서 새로운 금광을 찾으려고 엄청난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세계 금 생산은 구제불능의 하락세라고 언급한 것이다. 그는 생산이 더 이상 앞지를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한 골드 피크를 시사하였다.
그는 또한 1950년대에 톤 당 12그램이 나왔던 금광의 품질이 현재 미국, 캐나다와 호주에선 거의 3 그램에 근접한다고 말했다.
이런 비관적인 평가에 이어 더 겁나는 예측이 South African Journal of Science에서 밝혀졌다. 케이프 타운에 있는 자문회사의 연구 기술 이사인 Chris Hartnady씨는 남아프리카의 유명한 Witwatersrand 금광지대의 95%가 고갈되었으며 향후 100년 이내에 생산율이 연간 100톤 이하로 내려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비록 꾸준히 하락하긴 하지만 여전히 연간 230톤을 생산하여 세계 생산량의 10%를 차지하는 지금까지 발견된 최대 금광지역인 Witwatersrand에서 금 생산이 1970년대에 연간 1,000톤을 정점으로 하락한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인 것이다.
이런 두 가지 평가에 따라 나는, 투자 수요에 있어서 엄청난 확대와 갈수록 줄어드는 중앙은행들의 공급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금 부족은 상당 기간 증가하는 채광 공급으로는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게 된다.
온스당 1,000달러 이하에서 금을 사고파는 기회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을 나는 분명하게 믿고 있다.
내가 유일하게 내놓는 경고는, 만약 세계가 재앙적인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를 겪는다면 금은 잠깐 하락하겠지만 유일한 안전 자산으로서 다시 상대적인 커다란 힘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완전한 불태환 화폐의 세계에서 가까운 시기의 디플레이션 결과는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나는 금이 현재 단계에서 세계의 진짜 돈을 중상 비방하는 이들에게 진짜 충격이 되는 사태가 될, 곧 급등 단계로 진입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이는 내 그간 경력에서 접하게 된 최고의 수요 공급 불균형 중의 하나이며 대량의 공매도에 의해서만 겨우 유지될 뿐이다. 그러한 공매도가 감당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며 금에 대한 수많은 종이로 된 요구에 비해 입수할 수 있는 실물 금 공급은 너무 형편없는 것이다.
1/16
Sprott 자산 운영사의 지난 12월 보고서에서 밝힌 2009년도 회계연도 미국 재무부 1.885조 부채 중 약 75%의 매수 주체가 사실상 연준이라는 분석을 cnbc가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Sprott 자산 운영사의 분석 글은 다른 글들이 많아서 일단 2주 후에 소개하기로 합니다.)
다음은 관련 내용이 언급된 cnbc의 방송입니다.
http://www.cnbc.com/id/15840232?video=1380340755&play=1
방송의 1분 47초부터 언급되는데 cnbc의 진행자는 정부 부채의 80%를 연준이 사들였으며 이를 폰지 사기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cnbc의 방송을 보고 작성된 위의 평론 글은 소개할 글들에 밀려서 나중에 소개를 합니다.
가능하신 분은 방문하셔서 미리 보셔도 됩니다.
평론 글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만 일부 여기에 소개합니다.
mike
2010년 1월 11일
좋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금융 시스템의 최후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인가? 난 엄청나다고 생각한다.
don
2010년 1월 11일
이 모든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다. 세계는 결국 환상 위에 지어진 것이다. 이것이 그렇게 낯선 것인가? 그렇다, 이 모든 것이 엄청난 폰지 사기다.
Joseph Blazewicz
2010년 1월 9일
경제적 붕괴는 슬픈 사태이다.
북반구가 2주째 기록적인 한파로 마치 빙하기에 접어든 것처럼 한파에 떨고 있는 동안, 남반구에선 곳곳에서 홍수와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에는 카리브해의 아이티에서 강진이 발생하여 수도인 포르토프랭스 전체가 주저앉으면서 희생자만 십만 명이 넘을 것이라는 재앙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폭설을 동반한 한파든 지진이든 자연재난의 특징은 교통과 통신의 두절, 단전과 단수, 수송망 마비로 인한 식료품 품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사람이 만든 문명들은 겉으로 보기에 제 아무리 발전되었고 첨단을 달리는 듯하여도 단 몇 분, 시간의 자연 재해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아무런 쓸모 없이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자연재난이 국지적이 아닌 보다 광범위한 것이 된다고 가정하면 21세기 들어 그 발전을 더하고 있는 인터넷, 유무선 통신망도 순식간에 멈추어버리게 됩니다.
그럴 땐 이웃 동네 소식을 알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인 방식인 걸어서 가서 확인하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망각하고 있던, 불안정한 지질학적 토대 위에서 일상적인 삶이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위험한 지질과 기상 재해가 물리적 세상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국 Telegraph의 Ambrose Evans-Pritchard 기자는 우리가 (금융 시스템의) 단층대 위에 살고 있다면 지진을 예상해야 한다고 경고를 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12월 중국 수출 상승-wsj
구직자의 취업 자리에 대한 비율은 6대 1이 넘는다-CNNmoney
중국의 철광석 수입 급증-Bloomberg
미국, 수입 급증으로 무역 적자 확대-Reuters
중국 은행 지급 준비율 인상-Bloomberg
Fitch, 미국 AAA등급 유지하려면 지출을 줄여야 한다-Telegraph
Option ARMs가 더 높게 재설정되며 주택 소유자들 고통 –cnbc
US Gold의 McEwen 회장, 금은 2012년까지 5,000달러-Bloomberg
캘리포니아 채권자들, 도움 요청 실패로 IOU를 두려워한다- Bloomberg
미국 소매 판매 예상외로 하락- Bloomberg
유럽 중앙 은행, 그리스에서 캘리포니아까지-MineSet
그리스에 대한 우려로 달러는 상승-MarketWatch
3. 달러의 몰락
1) 미국의 경제적 재난은 바이마르와 짐바브웨보다 더 심하다- LewRockwell
2) 세계적인 큰 실패가 일본에서 자라고 있다- Ambrose Evans-Pritchard
3) 베네수엘라에서 배우는 인플레이션 생존 요령-Rocky Vega
4. 금에 대한 평론
1) 금에 대한 신뢰, Nichols: 2010년에 1,500달러- Jeffrey Nichols
2) 은 투자의 미래- James Turk
1. 주간 금 시세
주간 내내 오르락 내리락 하다 달러의 움직임에 연동되어 종가로는 하락으로 마쳤습니다. 마치 거울을 사이에 두고 달러의 움직임을 반영하듯 거의 정확하게 반대로 움직여줍니다. 종이 파생 금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간 차트도 이어서 봅니다.
다음 주 역시 달러와의 연결 고리를 끊지 못한 상태에서 달러가 힘을 얻게 되면 금은 다시 한 번 1,100선에 대한 지지선 시험을 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 단기 일시적인 약세는 보이겠지만 장기적인 흐름은 강세를 이어갑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이번 주에 1,000을 돌파하였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하락을 이어가던 달러 지수가 주말에는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주 중반 76.6까지 흘러내리다 주말 종가로는 77.24까지 올라섰습니다.
달러 강세의 이유는 기사에서도 나왔지만 그리스의 문제가 유로에 대한 위협을 가한다는 우려로 유로를 비롯한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인 것입니다.
유럽 중앙 은행의 Trichet 총재는 그리스의 GDP는 유로권의 GDP의 2.5-3%에 불과한데 반해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미국 GDP의 12%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금융시장은 이성과 논리대로 움직이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기축통화이고 어마어마한 달러 자산들이 달러의 운명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얼음판이 깨져 물 속으로 추락할 때까지는 이런 흐름을 이어갈 듯합니다.
2. 경제 소식
12월 중국 수출 상승
2010년 1월 10일, wsj
http://online.wsj.com/article/SB126310314103423521.html
중국의 수출은 12월에 상승으로 돌아서 13개월만에 성장을 재개하고 있다.
방향 전환은 중국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인 수출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 손상을 상쇄하기 위해, 대대적인 국내 투자가 이끄는 부양책에 대해 중국 지도자들이 전념한 지 1년만에 나왔다.
수출은 일 년 전에 비해 18% 상승한 반면, 수입은 더 그 급증한 56% 상승으로 중국의 부양책이 원자재에 대한 강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원유는 월간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철광석은 두 번째 기록적인 수치이다.
구직자의 취업 자리에 대한 비율은 6대 1이 넘는다
2010년 1월 10일, CNNmoney
http://money.cnn.com/2009/11/10/news/economy/job_openings/index.htm
침체는 끝나갈 수 있지만 화요일 발표된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취업 시장은 고통을 받고 있다.
1천 570만 명이 취업 자리가 없다. 1983년 이후 처음으로 실업률은 10%를 넘고 있다. 일자리는 더 적고 실업에 대한 전망은 우울하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은 취업 자리에 대해 6대 1일 넘는 비율이며 노동부가 일자리 자료를 수집한 이후 가장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9월의 취업 자리는 250만 개 이하로 일년 전에 비해 35% 하락했다.
유일한 밝은 면은 8월에 2백 42만개였던 취업 자리 수가 약간 올라 2백 48만개였다는 점이다. 경제 전문가인 Bernard Baumohl씨는 이를 두고 “구름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며 만약 경제가 계속 힘을 얻으면 신규 취업 자리는 2010년 말에는 나은 결과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철광석 수입 급증
2010년 1월 11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6&sid=a.mjcbuf5uM4
중국의 철광석 수입이 12월에 22% 급증하여 사상 두 번째 기록을 세우며 BHP, Rio Tinto and Vale 사들의 가격 인상을 요구하는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전일 관세 자료에 따르면 수입은 6천 220만 톤으로 11월 5천 110만 톤과 비교가 된다.
중국 수요가 늘면서 세계 철광석 3대 회사인 BHP, Rio Tinto와 Vale사는 올해 계약에 대해 30%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Macquarie 증권사가 예상했다. 중국의 5천 86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은 자동차, 건설과 설비 제조업의 철강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
미국, 수입 급증으로 무역 적자 확대
2010년 1월 12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0112/bs_nm/us_usa_economy_trade
석유 가격이 배럴 당 5달러를 넘고 소비자와 제조업자들의 수요가 일년 중 거의 최고 수준으로 수입을 올리면서 미국의 11월 무역 적자는 확대되었다.
화요일 상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금융 위기로 인한 급격한 하락에서 교역이 반등하면서,그 차이는 9.7%인 364억 달러로 증가하여 2009년 1월 이후 최대가 되었다.
분석가들은 7개월 연속 증가하는 수출을 보여주는 자료를, 미국이 1930년대 이후 가장 깊은 침체에서 빠져 나오고 있다는 증거로 보고 있다.
중국 은행 지급 준비율 인상
2010년 1월 12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hHL2F10BqD0&pos=2
중국은 신용 호황이 인플레이션과 자산 거품을 일으킬 것을 우려하여, 예상외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는 경제를 냉각하기 위해 은행들이 준비금으로 두어야 하는 예치금 비율을 올렸다.
준비금은 1월 18일부터 50bp 증가한다고 중앙 은행이 이날 저녁 웹사이트에서 말했다. 대형 은행들에 대한 현재 수준은 15.5%이다.
Fitch, 미국 AAA등급 유지하려면 지출을 줄여야 한다
2010년 1월 12일, Telegraph
Fitch사의 국채 등급 책임자인 Brian Coulton씨는 미국이 국제 금융에서 중심 역할과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지위 때문에 보호 받고 있지만 경종을 울릴 만큼 빠르게 그 구도가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공 차입의 장기적인 유지에 있어서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선 지출과 세금에 대한 어려운 결정이 내려져야 한다. 향후 3년에서 5년에 걸친 예산 적자를 줄이기 위한 수단이 없는 상태에서 정부 부채는 10년 후반기에 미국의 AAA등급에 압박을 가하는 수준에 이르게 될 것이다.” 라고 그는 말했다.
Fitch는 주정부와 연방 정부의 부채의 합이 2007년 말 GDP의 57%에서 내년에는 94%에 이를 것을 예상하고 있다. 연준의 이자 비용은 세수의 13%에 이를 것이며 이는 전체 세금의 8분의 1이 부채 이자로 나가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 재정 전문가들은 이런 수준을 부채 역학에 대한 상환이 안되는 지점에, 위험스럽게 가까운 것으로 보고 있다.
Option ARMs가 더 높게 재설정되며 주택 소유자들 고통
2010년 1월 12일, cnbc
http://www.cnbc.com/id/34729005?source=patrick.net
수 천의 주택 소유자들이 월간 주택담보 상환액이 하늘로 치솟는 것을 보기 시작하였으며 이미 불안정한 주택 가격 회복에 또 다른 타격을 가하고 있다.
이자와 기본 상환액이 모두 급격 상승하는 ‘조건부 변동 금리의 주택 담보 대출(Option adjustable-rate mortgages)’의 수 천 개의 두려운 재설정은 이미 수 많은 주택 소유자들이 주택을 소유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하고 있다.
약탈적인 대출을 감사하는 회사인 Loan Fraud Investigations의 CEO인 Patrick Pluatie는 “이는 주택을 절멸시킬 것이다. 앞으로 몇 년간 캘리포니아에선 지불금액이 상승하는 50만개에 가까운 Option ARMs을 가지고 있다. 더 높은 지불액의 충격은 이미 수입과 지출을 맞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에게 파괴적인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US Gold의 McEwen 회장, 금은 2012년까지 5,000달러
2010년 1월 12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2&sid=ajm6lryLYViQ
US Gold사의 Rob McEwen CEO는 미국 정부 부채가 달러를 약화시키면서 금 가격이 2012년과 2014년 사이에 온스당 5,000달러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돈의 공급은 빠르게 확대되어 안정적인 집을 찾는 달러가 더 많아질 것이다.” Goldcorp사의 창업자이기도 한 그는 오늘 Bloomberg TV 방송 대담에서 말했다.
“정부들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경제를 돕기를 원한다. 그들은 돈을 찍어낸다. 그들은 끔찍한 수준으로 부채에 빠져들고 있으며 그것은 달러의 가치를 절하시킬 것이다.”
그는 금에 대한 예상으로 현재 가격의 4배 이상을 보고 있으며 ‘300년에 한 번 있는 현상’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말까지 온스당 2,000달러로 오르는 이전의 예상을 유지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채권자들, 도움 요청 실패로 IOU를 두려워한다.
2010년 1월 13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email_en&sid=aYbyBx8_RA6A&source=patrick.net
지난 9월 이후 가장 낮은 차입 비용을 24% 상승시켰던 요인이었던 199억 달러 적자를 메우는데 필요한 연방 정부의 도움에 대한 캘리포니아의 희망이 시들고 있다.
“우리는 그들이 엄청난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워싱턴으로부터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낼 수가 없다.”라고 오바마 대통령의 고위 자문역인 David Axelrod씨가 말했다.
투자자들은 신용 등급이 오늘자로 Standard & Poor사에 의해 강등된 캘리포니아가 지난해 차입금 지불을 위해 IOU를 발행해야 했던 재정 적자를 반복할 것이라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Arnold Schwarzenegger 주지사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69억 달러의 연방 지원을 모색하는 것과 더불어 10년 만기 AAA지방 채권에 대해 추가된 수익률은 지난 해 9월 11일 1.06포인트에서 어제는 1.31퍼센트 포인트로 올랐다.
세계 8번째로 큰 경제인 캘리포니아를 도와달라는 Schwarzenegge의 호소는 지난 해 “우리 행정부와 함께 하는 우수한 동반자”라고 캘리포니아의 공화당 주지사를 불렀던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시험이다.
수 십 개의 주정부들이 대공황 이후 최악의 침체로 예산 부족을 직면하고 있으며 최소 36개 주는 이미 2010년 제정 지출을 줄이고 있다.
미국 소매 판매 예상외로 하락
2010년 1월 14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fCJaukUq4ug&pos=2
11월 예상보다 많은 상승을 기록했던 미국의 소매 판매가 12월에는 하락했으며 이는 소비자 회복이 고르지 않다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11월에는 1.8%급등 한 이후 12월엔 0.3% 하락했다고 오늘 워싱턴의 상무부 숫자가 보여주었다. 올해 평균 10% 예상 실업률, 빠듯한 신용과 하락한 주택 가격은 회복을 지연시킬 것임을 뜻하고 있다. 연준의장인 Ben S. Bernanke는 지난 달 말하기를 허약한 노동 시장이 경제가 직면한 “두려운 맞바람”이라고 하였으며 “상당 기간” 저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반복하여 말했다.
유럽 중앙 은행, 그리스에서 캘리포니아까지
2010년 1월 15일, MineSet
월례 기자회견에서 유럽 중앙 은행 총재인 Trichet는 유로를 사용하고 있는 3억 3천만 명으로 구성된 16개 회원국들이 재정 절제를 해야 한다고 강하게 호소하였다.
유로권과 미국을 그 크기와 다양성에서 비교를 하며 Trichet 총재는 말하기를 “보다 항상 경쟁적인 지역이 있고 덜 경쟁적인 지역이 있다. 유로의 일원이 된 것은 재정 적자에 있어서 용이한 자금, 믿을만한 통화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그것 이상으로 구조인 개혁을 하는 것이 회원국들의 책임이다. 서로를 돕는 것은 회원국들의 관심사이다.”라고 하였다.
그리스의 문제로 인해 유로에 대한 어떤 위협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Trichet는 지적하기를 그리스의 GDP는 유로권의 GDP의 2.5-3%에 불과하다고 했다.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문제의 강도가 훨씬 크다(캘리포니아 GDP는 미국 GDP의 12%를 넘는다). 미국의 12%에 비교하여 유로권의 예산 적자는 대략 6.5-7%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스에 대한 우려로 달러는 상승
2010년 1월 15일,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dollar-edges-down-vs-yen-gains-on-euro-2010-01-15?siteid=YAHOOB
달러는 그리스의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와 독일의 Angela Merkel수상이 사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도는 가운데 유로에 대비하여 상승했다.
보도들이 제조업 개선과 미약한 인플레이션을 보여줌에 따라 달러는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목요일 76.762에서 77.427로 상승했다.
3. 달러의 몰락
1) 미국의 경제적 재난은 바이마르와 짐바브웨보다 더 심하다
(
2009 년 12월 29일, LewRockwell
http://www.lewrockwell.com/casey/casey35.1.html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6120.html
- Doug Casey가 Louis James와 한 대담
(Bernanke연준 의장에 대한 이야기들인 전반부 생략)
Doug: 세계 권력의 제 2인자가 건달이거나 바보 또는 둘 다가 아니기를 믿고 싶다. Fannie와 Freddie가 ‘적절히 투자되었다”며 “파산할 위험이 없다.”고 한 바로 그 사람이다.
올해 초에 그가 말했다, “지금 우리는 실업률이 10%로 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시 틀렸다. 실제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을 감안한다면 실업률은 이미 17%이다.
이 사람은 정말 불쌍하지만 누구도 이런 말을 하지 못한다. 그는 여러 가지 중요한 일에서 형편없이 잘못되었지만 그에 대한 지적들이 없어서 모두 함께 미쳐버린 세상에 내가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여서 나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이다.
L: “임금님의 새 옷”의 최악의 경우이다.
Doug: 그럴 것이다. 결국 세계 2인자의 말에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는가? 그리고 대공황을 몰아내는데 대한 박사 전문가이다. 그것이 잘못된 것이다.
나는 미국 달러가 완전히 파괴될까 두렵다. 그 결과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모든 것들을 무색하게 할 것이다. 내가 말하는 뜻은, 다른 것 들 중에서도 GM과 AIG, GE와 Goldman Sachs와 같은 공룡들을 지탱하는 결과가 다음에는 미국 납세자들로부터 직접적인 강탈이 될 것이며, 아직은 아니지만, 일이 정말 나쁘게 될 때 일어날 일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이 달러를 파괴하고 혼란으로 치달을 때 정말 좋지 않을 것이다. 폭주 인플레이션은 대다수 사람들이 최저 생활 수준에 살고 있는 짐바브웨만큼 나쁜 것이다. 1920년대 독일에서 사는 것만큼 나쁜 것이다. 그때 대다수 독일인들은 농촌에서 살았고 대부분 물건들을 자급자족하였다. 그러나 미국처럼 도시화가 엄청난 선진 사회에서 폭주 인플레이션은 상상할 수 없는 재앙이 되는 것이다. 평균적인 미국인들은 모르겠지만 생활의 질이 추락할 때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으며 그러한 시회적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누가 알겠는가.
L: 사회적인 혁명…대대적인 사회 변화.
Doug: 미국에서 폭주 인플레이션은 결정적인 재앙이 될 것이다. 오늘날 신중한 중산층이라고 말해지는, 달러를 챙겨둔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그들은 완전히 돈이 쓸려 가버린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맥도날드 같은 엄청난 현금 유보를 해 둔 거대 기업들조차도 적절한 기법으로 현금 헷지를 하지 않는다면 그들 보유 현금이 쓸려 가버리고 파산된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세계 전역에서 사람들이 미국 달러를 보유하고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미국 내에 있는 달러보다 밖에 있는 달러가 훨씬 더 많으며 이들 외국인들은 미국 달러가 쓸려 가버릴 때 개인적으로 분개하고 그것 때문에 미국인들을 원망할 것이다.
그 위에 대부분 세계 중앙 은행들은 주요 자산으로 미국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보유 외화 역시 쓸려 가버릴 것이다. 이는 완전한 세계적인 재앙이다.
독일이니 짐바브웨에서 일어난 것보다 더 나쁘게 될 것이다. 이는 몇 배나 심한 강도의 심각성이며 Bernanke같은 터무니없이 멍청한 사람이 미국이란 배를 암초로 몰고 가는 한 내겐 거의 확실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L: 그가 움직이는 미국이 나아가는 곳에 암초가 있다는 것을 그는 볼 가능성이 정말 없는 것일까?
Doug: 또 하나의 흥미로운 질문이다. 내가 말한 바와 같이 내가 쓰는 말로, 그는 무지한 사람이 아니라 멍청한 사람이다.
L: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보는 것처럼 세상을 보지 않는다. 그 자신의 의견을 정말 믿는 것인가? 일부 사람들은 어떤 부분에서 가격 파괴와 자산 가치 하락이 통화량 공급의 팽창을 흡수한다고 알고 있으며 Bernanke같은 똑똑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미국이 소비를 하여 번영으로 다시 돌아가는, 초경제 공식이 있다고 믿는다.
Doug: 경제의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 가장 적절한 교훈을 그렇게 완전하게 제쳐둘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경제학적인 용어로 그와 경제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고 그가 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기적을 바라며 계속하는 것 말고는 선택이 없는 것을, 그가 곤경에 처해 있다는 것을 그가 아는 것은 가능하다.
그는 아마 경제가 필요로 하는 치료 약을 주는 것은 디플레이션에 의한 붕괴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의 자리를 잃는 그의 우려는 거의 없다.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디플레이션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는 좋은 것일 수도 있다. 디플레이션 환경에선 달러의 구매 단위는 가치가 더 있게 된다. 이는 현대 시회가 많이 의존하고 있는 중산층인, 달러를 저축한 사람들에게 보상을 하는 것이며 그들을 더욱 저축하게 만든다.
저축을 하는 것은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사람들이 저축하는 것을 싫어하게 만든다. 이러한 우리가 진입하고 있는 이러한 불황의 해결책은 더 많이 지출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워싱턴의 바보들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의 것이다.
덜 소비하고 더 많이 저축하는 것이다. 저축은 자본의 축적이며 그것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데,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필요하며 그렇게 유지되는 것이다. 더 많은 빚으로 하는 엉터리 불요불급한 일자리 창출은 일들만 더 악화시킬 뿐이고 청산의 날만 가져올 뿐이다.
그래서 인플레이션 정책을 디플레이션 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은 해야 할 옳은 것이지만 이는 급격한 조절이 뒤따르게 되고 이러한 충격은 단기간에 엄청난 사람들을 다치게 할 것이다.
비록 대부분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은 현 시점에서 매우 불안정한 정치적 토대 위에 놓여 있다. 그것은 “당신은 얼어 죽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불타서 죽기를 원하는가?”하는 질문이 되어가고 있다. 어느 쪽이든 미국은 고속으로 벽돌 담에 충돌하러 가고 있는 중이다.
L: 진퇴양난에 몰려서 아마 그는 그가 말하는 그 어떤 것도 믿지 않고 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올가미를 벗기려고 애쓰고 있다.
Doug: 그럴 수도 있겠다. 당신과 나는 그와 대담을 할 기회를 갖지 못할 것이며 그와 대담을 하는 어떤 사람이라도 의미 없는 뺑뺑 도는 답들을 받게 될 것이다. 연준 의장은 그런 답을 하는데 악명 높지 않는가. 답들은 가치가 없을 만큼 너무 불분명하다. 이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결국 연준을 폐지하는 것이다.
여러 번 Casey 보고서에서 주장한 것처럼 연준은 그 어떤 유용한 목적에 쓰여지지도 않으며 간접 과세라고 말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편리한 도구 그 이상도 아니다. 그렇게 될 것인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미국의 사회정치적 시스템이 현 시점에서 전복될 위기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L: 튼튼해 보이는 속이 빈 떡갈나무는 그 속까지 너무 썩어서 다음 폭풍에는 붕괴할 것이다. 당신은 Bernanke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와 Greenspan은 이러한 충돌을 의도적으로, 필요한 것들과 정 반대로 모든 것들을 하면서, 조심스럽게 매번 재난을 연기하면서 점점 더 크게 만들어 결국 모든 것이 무너지도록, 그러한 투기적인 방식으로 하고, 세계가 지폐를 결코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잊지 말라고 가르치려고, 조정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Doug: 그들 행동을 그것이 설명해 줄 수는 있지만 그런 계획에서의 가능성은 그 어느 것도 희박하다. 그 외에도 나는 음모론에 대한 지지자는 아니다. 어느 누구라도 그런 책략을 해낼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파산은 무르익고 있다. 좋은 일은 그렇게 되어 그들은 국내든 외국이든 모든 사람들의 삶에 간섭할 능력을 덜 갖게 되는 것이다. 나쁜 일은 정부가, 살려고 애쓰는 노력을 헛되이 하여, 이 나라를 파산시키게 된다는 것이다.
L: 투자 측면에선?
Doug: Casey보고서의 독자들은 알다시피 우리는 몇 년 동안 모든 것을 말해왔다. 신용 위기가 통화 위기로 간다는 것에 대해 우리는 알고 보고서를 쓰자 그것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으며 폭풍우 날씨는 더 활성화 되어 이제 폭풍이 우리를 덮치고 있다.
구체적으로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 번째이자 최우선으로 여러분이 잃지 않기를 원하고 유동성의 형태로 필요한 여러분의 모든 저축한 돈은 금이나 금을 대신하는 자산에 있어야 한다. 좀더 등급을 낮춘다면 은도 괜찮다. 은은 가난한 사람들의 금이다. 그것이 우선이다. 이들 두 가지 물건에 상당량의 분량을 두어야 한다.
둘째,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투기적인 자금에 대해서, 워싱턴이 얼마나 많은 돈을 창출하고 있는가를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분명히 주시하고 보아야 할 다른 투기 거품을 일으킬 것이다. 그것들이 터지기 전에 이들을 조기에 처분하여 현금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이 두 번째이다. 투기적 기회에서 이득을 취해보자는 것이다.
세 번째는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이 바로 정치적 재난이 경제적 재난을 일으키는 것이므로, 여러분은 여러분 자산을 정치적으로 다양화하여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아무리 강조해도 충분하지 않다.
이러한 완전 붕괴의 진앙이 미국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금과 투기적 자산들을 포함한 여러분 자산들을 미국 밖에서 다양화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불가결하다.
그것이 세 번째이지만 중요성에서 세 번째가 아니다. 외환 통제가 있을 것이며 한번 그것들을 당하게 되면 여러분 대안들은 심각하게 제한된다.
이것들이 내가 모두에게 주고자 하는 세 가지 부분의 조언들이다.
L: 중요한 말들이다, Doug, 명확하게 설명해주어서 고맙다.
Doug: 천만에 말씀이다. 나는 우리 독자들이 이런 것에 근거하여 실제로 움직여주기를 바란다.
2) 세계적인 큰 실패가 일본에서 자라고 있다.
2010년 1월 12일, Ambrose Evans-Pritchard(영국의 Telegraph 기자)
<Ambrose Evans-Pritchard 기자는 유렵, 미국과 남미에서 25년간 세계 정치와 경제를 다루었다. 그는 1991년 Telegraph에 입사하여 워싱턴 특파원을 그리고 나중에는 브뤼셀에서 유럽 특파원을 지냈다. 그는 런던에서 국제 비즈니스 편집자이다.>
나는 일본이 국채에 있어 파열할 위험이 가깝고 그 결과는 세계 전역에서 느껴질 것이라는 새해 전망을 내놓은 후 상당히 외롭게 느꼈다.
내가 의도했던 점은 2010년은 일본이 디플레이션에서 매우 다른 상황으로 휙 바뀐다는 것이다: 겁에 질린 중앙 은행에 의해 부채 현금화의 시작은 결국 통제가 안될 것이며, 아마 향후 10년의 중반이 되기 전에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넘어갈 것이다.
PIMCO의 Paul McCulley는 말하기를 일본 은행은 통화 수축적인 유동성 함정으로부터 일본을 건져내고 다시 작동하는 소리들을 일으키기 위해서 ‘무한정한 규모’의 정부 부채를 사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지적은 내 것과 차이가 있다. 그는 디플레이션을 ‘상당기간’으로 보고 있지만 어떤 의미에선 같은 내용이다. 일단 한 나라가 그런 정책을 실시하면 계획은 거의 실패로 돌아간다.
IMF는 일본의 공공 부채가 올해에 GDP의 227%에 이른다고 말한다. 이는 향후 10년의 중반까지 250%로 향하는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되는 것이다.
이 부채가 아직 파열하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대부분이 일본인) 투자자들이 그들의 곤경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상상을 아직 하지 않고 그에 대한 행동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Societe Generale의 Dylan Grice씨가 발표한 “세계적인 큰 실패가 일본에서 자라고 있다.”라는 최근 글에서 논쟁점이다.
일본의 적자는 이미 역사학자인 Peter Bernholz에 의해 구분된 하이퍼인플레이션 적색경보 안에 들어와 있다. 아래 차트처럼 정부 지출을 차지하는 적자가 3분의 1 이상 차지하고 수 년 동안 거기서 머물면서 가격들은 성층권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
(차트: 하이퍼인플레이션 전의 예산 적자)
프랑스, 독일, 폴란드, 브라질과 볼리비아의 다섯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한 Bernholz 범위는 33퍼센트에서 91퍼센트까지 놀랄 만큼 넓다. 일본은 지난 8년간 거의 지속적으로 그 범위에서 있었다. 미국은 2009년에 합류했다. 일본의 Bernholz 지수는 올해 처음 50퍼센트 이상으로 오를 것이며 이는 세수에서 증가보다 더 많은 부채를 빌려야 함을 뜻한다. 여러분은 문제를 알게 되었을 것이다.
우리는 일본이 잃어버린 20년 동안 부채를 쌓아 올린 것을 알고 있지만 하늘은 무너지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차입 비용은 지금은 이전만큼 낮은 것은 아니지만 10년짜리 국채에 대해 1.36퍼센트, 단기 부채에 1% 이하로 미끄러져 내려왔다. 이러한 외견상 중력의 법칙에 대한 도전은 크루그먼 학파와 케인즈 학파들을 부추겨 미국, 영국과 유럽에서 반복하도록 요구해오고 있다.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Grice씨는 말하기를 일본은, 사로잡혀 있는 저축액이 단기 부족을 채우기에 충분할 만큼 크며 일본인들은 모든 것이 괜찮다는 요술쟁이의 환상에 계속하여 설득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재주를 부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지속될 수 없는 것이다.
일본은 2005년에 뚜렷한 인구 통계학적인 하락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가구들은 이미 일본 국채를 추가하는 것을 멈추었다. 노령화 위기가 가속되면서 노년층은 그들 자산을 소진하고 있다. 저축률은 곧 0 이하로 내려간다.
일본은 격차를 채우기 위해 외국 투자자들에게 방향을 돌릴 것이지만 얼마 가격에? 만약 수익률이 영국과 미국 수준의 4%에 이르면 부채 비용은 모든 예산을 거의 빨아당기며 학교, 도로, 경찰, 또는 재무상 장관의 급여까지 없애버릴 것이다.
“난 일본을 파산시키지 않을 만큼 국제 자본 시장이 받아들일만한 수익률이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주목할 것은 일본인들은 영국 국채와 벨기에 채권 뿐만 아니라 현재 7천 5백억 달러 미국 국채 보유량, 또는 미국 재무부 부채의 총량의 10%를 줄여 나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정부들의 국채 요구를 가속시킬 것이다. 적어도 내가 예상하는 것은 국제 채권 시장을 두렵게 하여 다른 모든 자산들을 위협할 정도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일본이 하이퍼인플레이션 범위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조심스러워야 하는 것은 서구 정부들이 그들 부채 부담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다. 아마 일본의 위기가 나머지 세계를 일깨우는 위기가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주에, 이번 달에, 올해에 일어날까, 아니면 도쿄는 유동성의 환상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것인가?
아무도 모른다. 일본은 당혹스러운 사회이다. 하지만 Grice씨가 말한 것처럼 여러분이 지질학적인 단층선 위에 있다면 지진을 예상하여야 한다.
3) 베네수엘라에서 배우는 인플레이션 생존 요령
2010년 1월 12일, Rocky Vega
2009년 5월 베네수엘라에 내가 방문하였을 때 햄버거 하나를 사는데 공식 환율에 따라 24달러 들었는데 암 시장 환율로는 8달러였다. 당시에 볼리바르 화폐는 이미 상당히 상태가 나쁜 것이었으며 현재의 조정이 발생한 것은 이 나라를 잘 아는 이들에겐 놀랄 일이 아닌 것이다.
이런 사안에 대한 전망을 더 알아보려고 난 미국계 다국적 기업에서 몇 년간 일하고 있던 한 친구와 대화를 하였다.
짐바브웨가 아니지만 베네수엘라는 갈 길이 험했다.
우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지난 금요일, Hugo Chavez 대통령은 볼리바르 화폐를 상품에 따라 수입 상품과 건강 용품은 가장 우호적인 환율을 유지하고 에너지는 가장 덜 우호적인 것으로 하여, 17에서 50% 평가절하하였다. Forbes에 따르면 2009년에 25%였던 인플레이션은 그 결과 하늘로 치솟았다. 주말에 걸쳐 우려하던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상점으로 몰려들어 소매상들이 소비자 가격을 올리기 전에, 어떤 때는 두 배로, 전자제품과 다른 상품들을 사재기하였다.
이는 차베스 대통령이 심각하게 여기는 문제였다. AP 통신의 설명이다:
“금요일 발표한 화폐 평가절하의 결과로 가격을 올리는 사업체를 일시적으로 접수하거나 폐점하겠다는 차베스 대통령이 위협한 이후 당국은 소매상을 감시하기 시작하였다. 차베스 대통령은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해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소매상들이 가격을 인상하기 전에 물건을 사려고 전자제품과 기구들을 파는 상점에 3일째 몰려들었다. 카라카스의 어떤 가게에는 가게 밖으로 줄이 서져 있었다.
26세 된 구매자인 Jonathan Heybert씨는 평면 TV를 사들고 나오면서 말하기를 “이 TV가 나중에 얼마나 비싸게 될지 생각해보라.”라고 하였다.
Jonathan은 똑똑한 젊은이로 보인다. 그가 TV를 샀을 때 그 가격은 반값이었다. 미국인들과 달리 금융적 재치가 시민들을 강요 하기 때문에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만연한 인플레이션에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고 있다.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그들 화폐 청산의 날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유용한 일이다. 그들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요령이다.
요령 1- 부족 사태가 곧 닥치므로 할 수 있을 때 생필품을 저장한다.
어떻게 차베스 대통령은 가격 급등을 다루는 노련한 사람이 되었는가?
물론 볼리바르가 약세일 때 수입품은 더 비싸진다. 하지만 음식과 같은 국내 상품들도 생산 비용 증가에 따라 그 가격은 계속 맞추기 위해 올라야 한다.
생산 비용이 생산자가 요구하는 가격을 넘어설 때 생산자들은 생산을 멈춘다. 여러분이 이를 알기 전에 야채 상점의 진열대는 텅 빈다. 지난 4년에 걸쳐 베네수엘라는 쌀, 콩, 설탕, 우유, 고기와 다른 식품들이 상당히 부족했다. 인플레이션 시기에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구하기 좋을 때 구한다.
요령 2- 가능한 빨리 소득을 소비하고 남은 것은 즉각 비-인플레이션 통화로 다양화 한다.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급여를 받자마자 필수품과 청구서부터 시작하여 대대적으로 자출해버린다. 일단 그 부분을 처리하고 난 다음엔 남은 돈을 암시장에서 달러나 유로화로 잽싸게 바꾸어서 이전에 해외에서 개설한 은행 계좌로 송금한다.
이런 추세를 준비하지 못하고 그들 저축을 볼리바르로 저축하는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그들 돈 가치가 반으로 줄어든 것을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미국인들 역시 외화, 귀금속과 다른 자산으로 저축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요령 3- 매일 환율 관리법과 다른 금융 자산처럼 달러 매매 방법을 배운다.
평가 절하 후 베네수엘라 사람들은 새로운 암시장 환율이 얼마나 요동을 치는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정부는 공식 환율의 60%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암시장 환율을 목표로 할 것임을 언명해오고 있지만 시민들에겐, 확인하는 한 가지 방법 밖엔 없다. 모순적으로 들리는 ‘공식’ 암시장 환율을 추적하는 비공식적이며 믿을만한 시스템을 그들은 가지고 있다. 날마다 그들은 Dolar Paralelo라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새로운 환율을 조회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통제를 벗어날 땐 여러분은 믿을만한 수단으로서 정부를 바라볼 수가 없다. 여러분은 보다 더 정직한 정보원을 어디에선가 찾는 것을 배우게 된다.
이들 세 가지가 높은 인플레이션 경제에서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주요 수단들이다. 극심한 인플레이션 망령이 미국에서 살아있는 한 이들 기법들은 미국인들이 명심해야 할 만큼 유용한 것들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금에 대한 신뢰, Nichols: 2010년에 1,500달러 그리고 장기로는 2,000-3,000달러
(Confident on gold, Nichols: $1500 in 2010 and $2000-$3000 longer term)
2009년 12월 24일, Jeffrey Nichols
http://www.mineweb.net/mineweb/view/mineweb/en/page33?oid=94913&sn=Detail
금은 2001년 255달러 바닥 근처에서 지난 해 12월 초에는 1,225달러까지 380% 오르면서,장기간 샘이 나는 상승을 만끽하고 있다. 하지만 금의 강세장은 그 강도와 지속 기간에서 모두 아직 갈 길이 멀다.
2010년에는 2009년 종가보다 35%더 높은 온스당 1,500달러를 기록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 다는 아니다. 나는 고객들에게 금이 정점에 가려면, 아마도 온스당 2,000달러 그리고 어쩌면 다음 장기 하락세로 가기 전에 3,000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등, 최소 몇 년 더 가야 한다고 말해왔다..
지속되는 변동성
한편으론 일부 관찰자들에겐 시장이 이미 꼭지를 쳤는가 하고 의심을 할 만큼 지속적인 높은 변동성과 급격한 반전과 함께, 정점으로 가기에는 매우 어려운 여정이다.
12월 초의 고점에서 1,100달러까지 내려온, 금 가격에서 최근의 급한 하락은 그런 경우이다. 난 금이 과도하게 매수되었고, 너무 빨리 올랐으며 단기적 투기꾼들이 금을 너무 높이 밀어 올려서, 조정을 위해 무르익었다고 논한다.
지난 몇 주 동안 단기 꼭지에서 하락폭은 10%가 약간 넘었다. 이것으로 일부는 금의 9년째 상승장이 이미 끝났다고 축하하고 있다. 다음 몇 주 동안 금이 다시 상승하기 전에 단기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이 추가로 하락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금의 반대자들에게 합세할 것이다.
튼튼한 기초들
그러나 금 반대자들은 금을 받쳐주는 단단한 기초들을 무시하고 있다. 그 기초들은 금을 더 높이 상승하게 할 것이다. 우리는 이들 강세 요소들을 매주마다 반복하여 이야기해왔다.
첫 번째이며 가장 중요한 것으로, 미국 통화와 재정 정책은,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확대적이고 궁극적으로 팽창적이다. 연방 부채가 이제 12조 달러를 넘고 계획된 연간 적자가 향후 몇 년 동안 1.5조 달러가 넘는 가운데, 연준은 더 많은 재무부 부채를 새로 찍은 돈으로 사야 할 것이며 이는 달러의 구매력을 국내와 국외에서 손상시킨다.
금에 대한 다른 중요한 강세 요소는 (1) 지난 몇 년간 여러 차례 반복하여 말한 것으로 중앙 은행들의 지속적이며 강한 금에 대한 수요와 그들 보유 외화의 다변화이다.
(2) 더 많은 투자자들이- 개인과 기관들 모두- 금을 가치 있는 자산으로서,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단으로서, 보험 정책으로서 보고 있으며ETF 등을 통해 더 많이 접근하고 있다.
(3) 그리고 세계 금 생산에서 최소 향후 5년간 지속적인 장기 하락이다.
달러는 어떠한가?
12월의 금 하락은 미국 달러의 환율의 거울 투영상이지만 달러가 강해지고 있다는 결론은 잘못된 것이다. 오히려, 유로와 다른 주요 통화들의 하락이 가속화된 것이다. 주요 선진국들의 경기부양 통화 정책, 저금리와 확대된 정부 부채로, 미국 뿐만 아니라 어느 곳에서나, 종이 돈은 언젠가는 일어날 구매력의 손실에 직면하고 있다.
신용 평가 기관들에 의한 그리스 정부 부채의 등급하락은- 다른 여러 유럽 국가들은(스페인, 이태리와 아일랜드) 곧 유사한 운명을 맞을 것이며- 유로에 대한 하락 압력을 가했으며 투자자들과 통화 거래인들은 달러에서 ‘안전한 피난처’를 찾게 하고 있다.
그러나 달러의 안전한 피난처 지위는 필요한 건전한 통화와 재정 정책의 지원이 없는 손상되고 있는 토대 위에 세워진 카드로 된 집과 같다.
달러의 실질적이며 영속적인 가치가 진짜 국채 디폴트의 일어나는 두려움에서 혜택을 보고 있는지는 불분명해 보인다.
우리 견해로는 달러의 진짜 가치는- 재화와 용역에 대한 구매력- 대부분 미국 통화 정책의 기능이고 연준이 새로운 달러를 만들어내는 속도이다. 만약 통화 창출의 속도가 높게 유지되고 달러의 실제 가치가 하락한다면 어떤 것은 향후 몇 년간 인플레이션에 의한 증거가 될 것이다.
우습게도, 늘어나는 중앙 은행들의 수가 미국 달러에 대한 노출을 우려할 때 몇몇 민간 부분 투자자들과 거래인들은, 불안정한 국채에 대한 노출을 우려하면서, 달러에서 안전한 피난처를 찾고 있다. 실질적이고 항구적인 안전에 대한 것으로 금을 선택한다는 것은 얼마나 현명한 일인가!
연준 정책 평가하기
달러의 최근 강세에 대한 기여는 미국 경제가 견인력을 얻고 있다는 통계학적인 증거를 증대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나올 더 좋은 소식은 달러가 더 오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연준은 금리정책 변경을 고려하기 전에 경제 확장이 지속될 수 있다는 충분한 증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장은 Ben Bernanke 연준 의장이 금리가 곧 더 오를 것이라는 신호를 내보내기를 기다릴 것이다. 그 소식은, 향후 몇 주 혹은 몇 달이 되든 간에, 달러가 더 오르게 할 것이고 금에게는 손실일 것이다.
외환 거래와 금 시장은 연준이 조만간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언질에 반사적으로 반응을 계속할 것이다. 고려해야 할 것은 명목 금리의 변경이 아니라 실제로 인플레이션 감안한 금리의 변경이다.
미국 인플레이션에서 상승이 명목 금리의 증가를 앞서가는 한- 그래서 실질 금리는 0 이거나 마이너스인 상태- 통화 정책은 너무 순응적이고 무기력하여 증가하는 인플레이션의 파고를 막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분명해지면 금은 연준 금리의 단기적인 영향으로부터 회복하여 다시 장기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다.
사실, 앞으로 상당기간 연준의 강화에 대한 소식과 금의 그에 반응하는 하락은 현명한 투자자들에겐 매수 기회를 주는 것이다.
Jeffrey Nichols는 Rosland Capital의 수석 경제 자문이며 American Precious Metals Advisors의 전무 이사다.
2) 은 투자의 미래
(The Future of Silver Investing)
2010년 1월 13일, James Turk
http://dailyreckoning.com/the-future-of-silver-investing/
2010년이 시작되자 은이 비상을 시작하였다. 올해 첫 주에 18.45달러로 마감하며 9.7%상승하였다. 리만 브라더스 붕괴에서 야기된 레버리지 축소와 대대적인 유동성 이후인 거의 14개월 전에 8.79달러 저점에서 무려 110% 상승한 것이다.
하지만 상승은 이제 겨우 시작인 것이다.
(차트:미국 조폐국의 연도별 Eagle 은화 판매량)
올해와 2011년에 금에 있어서 수급이 매우 빠듯해질 가능성이 있음을 나는 믿고 있다. 이러한 수급의 빠듯함은 은이 1980년 1월에 기록했던 가격인 온스당 50달러로 가게 할 것이다. 이는 은의 강세장에서 중요한 단계이다. 은에서 지난 30년간 일어난 모든 것들은 단지 기초 쌓기라는 것을 아래 그림에서 볼 수 있다.
(차트: 은의 지그재그 상승)
기초 쌓기는 ‘큰 미소’처럼 보이는 장기 노란선으로 표시되고 있다.
1980년에서 1991년 저점까지 은은 분산되었다. 다시 말해 은을 사는 사람보다 파는 사람이 더 적극적이었다. 마침내 상황은 바뀌었고 은 가격은 하락을 멈추었다. 이른바 똑똑한 돈이 은의 특이한 저평가를 알기 시작하였다. 사는 힘이 파는 힘을 뛰어넘기 시작하였다. 가격은 오르기 시작하였으며 그 어느 때보다 높이 오르고 있다. 은은 이번 10년간 상승 추세선 안에서 오르고 있다.
은은 1991년 2월 3.51달러에서 지금 18.45달러로 올랐으며 지난 19년간 연 평균 9.1% 상승을 보이지만 앞으로 상승에 비하면 별 것 아닌 것이다. 은은 상승장의 1단계에 있다.
대중에 의한 광범위한 참여가 시작되는 2단계가 되어야 큰 가격 상승이 있게 되지만 50달러를 넘을 때에 비로소 은의 상승장이 펼쳐지기 시작할 것이다.
금이 1,000달러를 뛰어넘어 상승장의 2단계를 들어가서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것처럼 그러한 돌파로 은도 관심을 모으기 시작할 것이다.
은의 투기적 3단계는, 마지막 상승장이었던 1979-1980년과 같은 이례적인 가격 급등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아직도 멀었다.
James Turk씨는 GoldMoney의 회장이다. 그는 1969년 죠지 워싱턴 대학에서 국제 경제학을 졸업한 이후 국제 은행, 금융과 투자에 있어 전문가이다.
1/23
중국의 은행 대출 규제에 이어 미국의 은행 규제 소식이 나오며 세계 금융 시장이 난기류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과 1차 상품 시장은 약세, 달러와 미국 국채는 이른바 안전자산으로 대피하는 투자자들로 인해 급등하면서 금 가격을 1,100이하로 밀어냈습니다.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Daily Reckoning의 Bill Bonner씨가 달러로 내달리는 이런 투자자들을 멍청이라고 단정짓습니다.
“투자자들은 탐욕보다는 두려움에 의해 더 움직였다. 다우는 112포인트를 내주었고 금은 27달러 하락했다. 달러와 채권은 상승했다.
우리가 말하는 첫 번째 사항은 투자자들이 멍청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잘못된 곳에서 안전을 찾고 있다. 금을 팔고 달러를 산다? 채권을?”
시장이 무너질 때 아우성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것을 보면 시장은 똑똑한 사람들보다는 대체로 멍청이들이 많은가 봅니다.
오늘 아침에 올라온 위의 Bill Bonner씨의 다른 평론 글 일부를 봅니다.
“여러분은 언제 혹은 왜 시장이 붕괴하는지 정확하게 모른다. 어떤 시점에선 시장은 러시아 룰렛 놀이를 원하는 술 취한 주정뱅이 같다. 우선 그들은 권총을 찾는다. 그리고 방아쇠를 찾는다.
오늘 아침에 우리는 다른 방아쇠 손가락을 보고 있다. 아시아 장에서 주식은 하락했다. 이번에는 은행들에 더 높은 세금을 부과하려는 오바마의 다짐 때문이다.
그러나 월가의 동요의 진짜 이유는 경제다. 수 조 달러의 부양책은 먹혀 들고 있지 않다. 그들은 경제 관리를 연준에게 넘기고 있으며 부채 거품도 그 방향으로 넘기고 있다.
그것이 이 나라를 더 풍요롭게 할까? 물론 아니다.
주식 시장은 기본적인 사항들을 무시해왔다. 수십 개의 대형 회사들의 가격은 지난 해 수익의 50배가 넘는다. 주식 가격은 바닥보다는 꼭지에 가깝다. 불황은 새로운 고점이 아니라 바닥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실업률은 10%가 넘고 있다. 오랫동안 그 수준에서 머물 듯하다. 소비자와 기업 신용은 반 세기만에 처음으로 하락하고 있다. 그런 추세는 지속될 듯하다. 고쳐야 할 실수가 엄청 많으며 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하다.”
Bill Bonner씨의 두 개의 글을 종합하면 권총의 방아쇠를 찾는 멍청이는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달러를 찾는 외환 시장에도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유럽 중앙 은행 유로의 분열에 대비-Telegraph
일리노이, 지불 불능 상태에 진입-Chicago Business
시티 그룹 2009년 16억 달러 손실- MineSet
그리스 우려로 유로는 달러 대비 5개월 최저- Bloomberg
중국에 대한 우려로 달러는 상승 주식은 하락-Bloomberg
미국의 생산자가 가격은 12월에 0.2% 상승-MarketWatch
BoA 12월에 52억 달러 손실 기록-AP
실업청구 건수 예상 외 증가-Bloomberg
오바마의 보다 엄격한 은행 규정 요구로 주식 하락-AP
러시아 중앙 은행, 금 보유량 4.1%로 증가- 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사전 경고; 채권 시장 붕괴 위험!- Martin D. Weiss, Ph.D.
2) 인플레이션과 싸우기를 거부하는 Bernanke의 4가지 이유
3) 은행 파산의 해- Karen De Coster
4) 정부 지출로 불황 부양- Bill Bonner
4. 금에 대한 평론
마크 파버: 금은 1,100달러도 싸다-Commodity nullline
1. 주간 금 시세
중국 대출 규제에 이어 나온 미국의 금융 규제 강화 소식으로 달러가 급등하며 금은 결국 1,100을 깨고 내려왔습니다. 이들 두 가지 소식은 더 큰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보입니다만 주식 시장은 무너집니다. 실물과는 동떨어진 거품이 적절한 핑계거리를 찾은 것입니다.
한편 이들은 달러의 구매력 강화하고는 별개의 문제이지만 시장은 위험이 높아지면 달러로 내달리며 달러 대비 금을 포함한 다른 통화들을 약세로 내몹니다.
실물 수요 공급과는 동떨어져 움직이는 것이 선물 시장이며, 종이 금이 가격을 좌지우지 하는 현실은 당분간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마 달러가 무너지는 그 시점까지는 금 가격이 급격한 제자리 찾기보다는 이런 지루한 시장 왜곡이 이어질 듯합니다.
이번 주 역시 달러 강세로 인해 1,130선대를 지나고 있는 50일 이평선 밑으로 한참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지난 상승 때 단기 저항과 이전 저점이었던 1,070선이 지켜지는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보조지표인 ppo가 상승으로 방향 전환을 하지 못하고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일간 200일 이평선과 유사한 주간 40 이평선은 1,000을 돌파하여 장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지난 12월초부터 상승을 시작하여 새해 들어 약 2주 넘게 하락 조정을 받던 달러는 이번 주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200 이평선이 내려오고 있는 78.8근처에서 밀리며 일단 주춤하고 있지만 달러로서는 여러 금융 여건이 상승 반등에 우호적입니다.
어쩌면 마지막 불꽃이 될 수도 있는 이번 달러의 상승장이 어디까지 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상승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기본적인 사항들이 바뀐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시장이 불안하면 조건 반사적으로 연상되는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 때문에 상승합니다. 그 안전자산은 실제로는 오래 들고 있으면 있을수록 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위험자산이지만 시장은 아직은 그렇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관념이 깨지는 것은 결국 전문가들이 반복하여 사전 경고하고 있는 국채든 파생 시장이든 대파열이 왔을 때일 것입니다.
2. 경제 소식
유럽 중앙 은행 유로의 분열에 대비
2010년 1월 17일, Telegraph
유로 분열의 우려가 유럽 중앙 은행이 만일 한 나라가 통화권을 떠나려고 하는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길 것인가 하는 합법적인 분석을 내놓아야 한다고 느끼는 지점까지 도달하였다.
“현재의 진행은 가능한 시나리오로서 긴급성뿐만 아니라 분리 위험까지 증가시키고 있다.”라고 “EU와 EMU로부터 제명과 철수”라는 제목의 문서가 말하고 있다.
저자는 EU법률가들이 종종 그러하듯 과장, 궤변과 유해한 주장들을 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저자는 유로권 퇴장이 EU로부터 제명을 일으킬지에 대해 논하고 있다. 모든 EU회원들은 EMU(유럽통화동맹, 영국과 덴마크는 예외)에 가입하여야 한다.
이는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와 스페인에 대한 경고이다. 이들 나라가 가혹한 긴축에 대한 공공 지원에 실패한다면 그들은 아이슬란드 같은 인사불성으로 내던져질 위험이 있다. 아니면 그리스로선 내키지 않은 소아시아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Jean-Claude Trichet 유럽 중앙 은행 총재는 은행은 그리스 부채를 지원하는 담보 규정에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를 하며 분담금을 올렸다.
“어느 나라도 특별 대우를 기대할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일리노이, 지불 불능 상태에 진입
2010년 1월 18일, Chicago Business
http://www.chicagobusiness.com/cgi-bin/mag/article.pl?articleId=32910&seenIt=1
일리노이 주의 재정 위기가 깊어지면서 ‘파산’이라는 말이 점점 공공담론으로 진입하고 있다.
“일리노이의 이해관계자들이 일리노이 주가 파신 혹은 지불 불능에 가까운 것인지를 깨닫게 되기를 원한다.”고 시카고의 재정 감시자인 Civic Federation의 Laurence Msall 사장이 말했다.
“파산은 실제로 다가오고 있다.”고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Andrew McKenna Jr가 말한다.
일리노이 주는 전형적인 지불불능이라는 정의에 부합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채무는 자산을 훨씬 뛰어넘고 있으며 청구액을 지불할 만큼 충분한 현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유사한 상황의 개인 회사라면 종종 문을 닫거나 파산보호신청을 해야 할 것이다.
“난 파산을 다른 사람의 청구액을 갚을 수 없는 것으로 설명하며 우리는 사실상 파산에 가깝다.”라고 공공과 정부 기관의 일리노이 대학의 Jim Nowlan 선임연구원이 말한다.
시티 그룹 2009년 16억 달러 손실
2010년 1월 19일, MineSet
연방 정부로부터 구조를 받았지만 시티그룹은 회복의 기미를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화요일 이 은행은 2년 연속 손실을 발표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이 은행은 2008년도 187.2억 달러 손실에 이어 작년에는 16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76억 달러 손실을 입었으며 구제 금융 상환에 연결된 101억 달러로 인한 대부분이다.
위의 경우처럼 시티그룹의 국내 모기지와 신용 부분의 손실은 투자 은행에서 얻은 이익을 압도하였으며 이런 경향은 더 이어질 듯하다. 은행 경영진들은 4분기 소비자 손실에 대처하기 위해 7억 달러를 유보해두었으며 이로써 연말 준비금은 총 360억 달러가 되었다.
그리스 우려로 유로는 달러 대비 5개월 최저
2010년 1월 20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n2cQ.cm1X8E&pos=2
그리스의 악화되는 제정이 경제 회복에 중압감을 줄 것이라는 우려로 유로화는 달러 대비 5개월 최저로 하락하였다.
유럽 중앙 은행의 집행 위원회의 Juergen Stark가 그리스의 예산 적자와 이 지역권의 경제 회복에 대해 약세 전망을 다시 말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호주 달러에 대해선 9년 이래 최저로 내려갔다.
“그리스 부채 문제는 뿌리가 깊은 것이며 즉각 해결될 일이 아니다.”라고 일본 Research Institute의 다케시 마키타가 말했다. “유로화는 매도 압력이 유지될 것이다.”
중국에 대한 우려로 달러는 상승 주식은 하락
2010년 1월 20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zhZUXC0honk&pos=1
중국의 대출 억제가 세계 경제 회복을 늦출 것이라는 우려로 미국 주식 시장은 11월 이후 가장 크게 하락하였고 1차 상품은 하락, 달러와 채권은 상승하였다.
2009년 신규 대출에서 9.59조 위안(1.4조 달러)을 기록한 후 중국의 은행 감독원장인 Liu Mingkang이 몇몇 은행들에게 대출 축소를 요구했다고 말한 이후 비교적 안전한 달러와 엔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중국의 움직임은 단기 세계 경제 성장이 느려질 수 있다는 것을 맗나다.”고 RidgeWorth의 통화 운영자인 Alan Gayle씨가 말했다. “거기다가 우리는 미국 금융 부분에서 실망스러운 수익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생산자가 가격은 12월에 0.2% 상승
2010년 1월 20일,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us-producer-prices-rise-02-in-december-2010-01-20?siteid=YAHOOB
수요일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 식품 가격의 상승에 따라 도매 가격은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여 0.2% 상승하였다. 이 자료는 높은 에너지 비용이 미국 생산자 지수를 우려할만한 1.8%급등시켰던 11월로부터 가파른 하락을 보여주었다.
에너지 비용은 12월에 하락했다.
BoA 12월에 52억 달러 손실 기록
2010년 1월 20일, AP
http://news.yahoo.com/s/ap/20100120/ap_on_bi_ge/us_earns_bank_of_america
Bank of America는, 소비자들이 주택 담보 대출과 신용 카드 상환을 하느라 발버둥치며 은행은 정부 구제 금융에 대한 상환을 하느라 2009년 4분기에 52억 달러 손실을 보았다고 수요일 말했다.
BoA는 말하기를 우선주 배당을 반영한 그 손실은 지난해 초 24억 달러 손실과 비교된다고 하였다. 신용 위기와 침체를 가장 심하게 타격 받은 회사 중 하나인 이 은행은 말하기를 그러한 결과는 1년 전에 인수한 Merrill Lynch 투자 은행으로부터 야기되었다고 하였다.
이러한 보도는 투자 은행 소득에 의해 상쇄된 악성 대출로부터의 손실을 수십억 달러 입은 JP Morgan과 Citigroup의 경우와 일맥상통하고 있다.
4분기에 큰 대출 손실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Wells Fargo는 수요일 발표한 결과에서 3.94억 달러 이익을 공시했다.
다른 은행들과는 달리 Wells Fargo는 디폴트 회복에 대해 더 낙관적이다.
실업청구 건수 예상 외 증가
2010년 1월 21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pSsE1zr0Syo&pos=2
기대 이상의 미국인들이 지난주에 실업 급여 수당을 청구했으며 이는 연말 휴가로부터 밀린 신청건수를 반영하는 것으로 여겨니다.
최초 실업 청구 건수는 1월 16일에 끝난 주말까지 36,000건 상승하여 482,000건이 되어 지난 주 446,000건보다 증가하여 2개월 이래 최고치가 되었다.
급증은 연말과 연초의 행정업무 누적에 따른 것이며 경제적 이유는 아니었다고 노동부 대변인은 말했다.
오바마의 보다 엄격한 은행 규정 요구로 주식 하락
2010년 1월 21일, AP
http://news.yahoo.com/s/ap/20100121/ap_on_bi_st_ma_re/us_wall_street
NEW YORK – 오바마 대통령의 은행들이 수익 창출하는 방식 변경 계획에 따라 금융 위기를 이끌었던 불확실성과 두려움으로 주식 시장은 급락했다.
오바마는 목요일 그는 의회에, 거대 은행들이 된 방식에 대한 제한과 거대한 수익을 올리기 위한 위험성 높은 금융 회사들 거래를 끝나게 해줄 것을 의회에 요청할 예정이다. 이러한 계획은 월가의 10개월 상승을 불안하게 할 것이라는 우려로 투자자들은 주식을 급락하게 만들었다.
러시아 중앙 은행, 금 보유량 4.1%로 증가
2010년 1월 21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12&sid=af8ronprmsBE
러시아 중앙 은행은 지난 달 외화 보유액에 80만 온스의 금을 추가하였다.
이는 1월 1일 기준으로 총 금 보유액이 224억 달러가 된 것이다. 그 전달의 보유량 1천 970만 온스에서 2천 50만 온스로 늘어난 것이다.
3. 달러의 몰락
1) 사전 경고; 채권 시장 붕괴 위험!
(Advance warning: Danger of bond market collapse!)
2010년 1월 4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advance-warning-danger-of-bond-market-collapse-2-37177
2010년은 투자자들에게 부귀영화를 향한 태평하고 중단없는 여행을 안겨줄 것이라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수익의 기회가 도처에 있다면 우리가 먼저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그러나 뒤에서 몰래 다가와 여러분을 붙들어 깜짝 놀라게 할 수 있는 위협에 대한 사전 경고를 우리는 여기서 여러분에게 하고자 한다.
사례: 재무부 채권 가격이 급락하여 장기 금리를 올리고 결국 미국 회복을 위협할 위험.
장기 금리는 아직 매우 낮기 때문에 이는 사전 경고이다. 여기서 오른다고 해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바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여러분이 중장기 채권을 들고 있다면 앞으로 손해를 겪기 전에 지금 빠져 나와야 한다.
측정치로 최근월 선물 계약을 사용해보면 10년짜리 재무부 채권은 2008년 12월 8일 130.09 고점에서 2009년 6월 18일에 114.98로 내려왔다.
그리고 하반기 거의 전부를 폭락을 만회하는데 소비하였다.
그러나 12월 마지막 며칠 동안 대부분 거래인들이 멀리 떠났거나 잠든 사이에 재무부 채권 값이 다시 폭락하여 6월 이후 상승분을 거의 다 까먹고 새로운 저점을 위협하며 또 다른 폭락을 준비하고 있으며 10년짜리 수익률을 급등시켰다.
(차트: 10년, 30년짜리 국채 가격)
30년짜리 재무부 채권 가격 하락은 더 심하다. 2008년 12월 19일의 142.62에서 기록적인 29포인트 하락으로 2009년 6월 18일 115.67로 추락하였으며 미약한 회복을 보였지만 이제 새로운 불길한 가격 하락과 수익률 급등이다.
소비자들에 대한 충격은 명백하다:
워싱턴이 모기지 시장을 쉬운 돈으로 넘치게 하려고 하지만 30년 고정 금리의 모기지 금리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연준이 미국 시민들로 하여금 돈을 쓰도록 그 권한에서 모든 것을 다하여도 미국 은행들은 그들 신용 기준을 강화하고 새로운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채권 시장의 문제들의 원인은 마찬가지로 분명하다.
미국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크고 영속적인 연방 예산 적자- 2009년 회계연도에 1.4조 달러의 적자와 향후 10년간 최소 7조 달러의 또 다른 적자.
전대미문의 정부의 최대 차용. 연말의 마지막 주에 재무부는 2년짜리 채권 판매로 440억 달러, 5년짜리로 420억 달러, 7년짜리로 320억 달러로 모두 1천 180억 달러를 빌렸으며 신기록이다. 2010년 내내 이보다 더한 것이 기대된다.
2009년 본원 통화를 두 배로 한 갑작스럽고 기록적인 전대미문의 가장 팽창적인 통화 정책.
무엇보다 가장 불길한 것은…
미쳐버린 정부다!
이것은 개인 의견이나 정치적 철학의 문제가 아니다. 여러분의 특정한 신념에 관계없이 여러분은 워싱턴의 탈선행위의 어리석은 짓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미국 연준은 그 전통적인 규칙을 쓰레기 통에 내던졌다. 연준은 신용 창구를 증권사들에게 열어주었고 민간 부분의 수 조 달러의 쓰레기 신용을 보증해주었으며 1조 달러가 넘는 쓰레기 모기지를 사들였다.
미국 재무부는 미국의 최대이자 가장 사악한 위험감수자들- Fannie Mae, Freddie Mac, Citigroup, Bank of America, AIG와 GM뿐만 아니라 간접적으로 Goldman Sachs와 JPMorgan Chase같은 중증 장애자들까지 구제해주었다.
이제 제정신이 아닌 데에 광기까지 더하여 미국 정부는 그 보다 더한 일을 저지르고 있다:
성탄전야에 재무부는 다음 3년간 Fannie Mae와 Freddie Mac에 대한 모든 지원에 대한 제한을 없앴다.
의도된 목적은, 이들 모기지 거구들이 얻어낼 수 있는 정부 구제금융 자금을 소진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를 가라앉히는 것이다.
재무부 관리들은 390만 채의 미국 주택들이 작년에 차압된 것을 알고 있으며 2010년에는 그보다 더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이 시장으로 자금을 쏟도록, 모든 장애물을 없애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예상 외의 결과가 더 큰 걱정거리일 것이다.
연방 예산에 더 깊은 구멍,
재무부 차용의 더 큰 눈 사태,
지금은 채권 가격은 낮고, 불가피하게 훨씬 더 높은 장기 금리에,
대다수 금융 기관들이 높게 노출된다.
만약 미국의 금융 기관들이 더 높은 금리에 대비하고 있다면 이는 심각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몇 주 전에 여기서 소개한 것처럼, 그 어느 것도 이런 사실에 멀리 벗어날 수 없다.
특히…
연방 예금 보험공사는 더 많은 은행들이 금리 위험의 높은 수준에 있으며 아주 나쁜 시기에 금리 상승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다고 보고한다.
그들 은행들은 포트폴리오를, 금리가 오를 때 반드시 가치 하락하게 되어 있는 장기 모기지로 채워놓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금리가 오를 때 불가피하게 더 비싸지게 될 단기 차입에 너무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
미국 통화 감독청은 보고하기를 지금 미국의 거대 은행들은 금리와 직접 연결되어 있는 사상 최대의 172.5조 달러의 파생상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2008-2009년 부채 위기의 1차 원인이었던 그들이 보유했던 신용 파생상품의 양의 13배가 넘는 물량이다.
연준은 보고하기를 은행들만 고금리에 취약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신용 협동조합, 생명 및 건강 보험회사, 자산과 재난 보험사들 역시 노출되어 있다.
결론: 위험이라는 말이 투자 어휘집에서 무능하게 된 듯 2010년으로 행진하지 마라.
위험이 없었지만 그것은 아직 거기에 있다. 강한 기본들이 갖추어진 훌륭한 가치를 사도록 계속 주의를 하고 위기 관리에 신중해야 하며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행운을!
Martin
2) 인플레이션과 싸우기를 거부하는 Bernanke의 4가지 이유
(4 Reasons Why Bernanke Will Refuse to Fight Inflation)
2010년 1월 19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4-reasons-why-bernanke-will-refuse-to-fight-inflation/
최근 호주의 인플레이션 상승 소식과 함께 미국에서 눈을 돌려 우린 같은 사태를 본다. 본원 통화의 압도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자료에는 인플레이션이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믿는 것은 아니다.
인플레이션이 그렇게 오랫동안 억제될 것 같지는 않다. 지금까지 은행들은 (시티그룹이 지난 분기 때 76억 달러 손실을 보고한 것처럼 엄청난 손실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스템에 투입된 새로 만든 돈들을 초과 준비금으로 저장해오고 있다.
하지만 은행들은 재주부릴 여유가 있다고 느끼면 다시 대출을 시작할 것이며 돈의 공급에서 그에 따른 성장의 폭발은 급속한 인플레이션으로 갈 것이다.
최근, 하바드의 경제학 Gregory Mankiw 교수는 Bernanke가 여전히 인플레이션과 싸우기를 거부하는 세 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뉴욕 타임즈 신문에서;
“첫 번째로, 약간의 인플레이션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Bernanke와 그의 동료들은 가격 이상을 결정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실질적인 차입 비용의 축소는 빈사상태의 경제를 부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런 책략은 통제력을 잃지 않고 경제회복을 도울 충분한 인플레이션을 얻고 있는 중이다. 미세 조정이 어렵다.
두 번째로, 연준은 경제의 잠재 성장을 쉽게 과대평가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주관하는 대대적인 재정 불균형의 관점에서 향후 몇 년간 대부분 미국인들에게 그는 세금 인상을 하게 될 것이다. 고율의 세금은 근로 동기를 감소시키고 잠재적 생산을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연준이 이런 변화에 대한 책임에 실패한다면 경제가 유지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성장을 촉진할 것이며 이는 인플레이션의 상승을 일으킬 것이다.
결국, 연준이 낮은 인플레이션을 실행하고 앞에 있는 도전들을 알아차린다고 하여도 정치는 그 정책적 선택을 억제할 수 있다. 급박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루려는 금리 인상은 결코 인기가 없으며 최근의 경제 위기 이후 Bernnke씨는 무한정한 선의의 저수지에 의지할 수가 없다. 경제가 회복하면서 인플레이션 위협에 재빠르게 그리고 제대로 대응하는 것은 반대 여론 앞에서 어려운 일이다.”
Mankiw교수는 경제학 교과서를 제대로 썼으며 Bernanke가 인플레이션에 맞설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네 번 째 이유로, 부채 국가의 가장 친한 친구일 때 왜 인플레이션과 싸우겠는가? 국채 위기의 정면에서 그것은 냉랭한 내핍이나 가혹한 디폴트보다는 구미에 맞는 것이며 사려 깊은 것이다.
3) 은행 파산의 해
(A Banner Year for Bank Failures)
2010년 1월 20일, Karen De Coster
http://www.lewrockwell.com/decoster/decoster170.html
정부가 대중을 절망적인 위기의 마법 하에 두면서 유례가 없는 새로운 권력을 부여잡기 위해 돼지 독감 홍보를 하는데 엄청난 돈을 쓰는 동안에 불성실한 공무원들은 실제 재난을 가리고 있다. 우리 앞에 있는 밝은 전경은 유화정책과 거짓말들로 얼버무려져 그럴싸하게 덮어져 있다. 다가오고 있는 것은 은행 파산의 위기 상황이다.
최근 Martin D. Weiss씨가 쓴 주목할만한 글이 있었다. 제목은 “2010년에 200개 은행 파산이 예상”이다. Martin Weiss씨의 어떤 견해는 여러 면에서 문제가 있기 하지만 그는 오스트리아 학파로부터 조금씩 배우고 있는 중이다. 예를 들어 몇 달 동안 그는 열광적인 디플레이션 주의자에서 공공연한 인플레이션 주의자로 갔다. Gary North는 이것에 대해 글을 쓴 바 있다. 여기에 은행 파산에 대한 Martin Weiss씨의 최근 글이 있다.
워싱턴은 은행업계에 대한 감독을 완전히 망쳐서 올해는 지난 해 140개 은행 파산의 기록을 쉽게 뛰어넘고 이미 1980년대 저축 대부와 은행 위기 보다 10배는 큰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비용을 들게 한 채, 역사상 가장 큰 은행 손실을 포함하여 200개 은행파산이 있을 것 같다.
Martin Weiss는 FDIC(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Sheila Bair의장의 증언을 지적하였다.
그녀는 심한 국가통제주의자이며 FDIC에 임명된 이후 대중에게 거짓말 한 보따리를 안겨주고 있다.
현재 금융 위기에 대한 그녀의 해결책은 항상 연방 지시적인 개혁 이상의 필요성에 중심을 맞추고 있다. 여러분이 자유 시장 주창자라면 “왜 시장 자제는 실패했는가” 라는 것을 설명하는 그녀의 증언을 읽을 필요가 없다. 그것은 여러분을 머리가 돌게 할 것이다.
이에 반하여, 그녀는 주택 거품을 일으킨 것에 대해 Greenspan을 비난하였으며 월가의 음성적 금융체제를 가능하게 한 워싱턴을 책망했다.
그의 글에서 Weiss는 현재의 금융 붕괴의 강도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1980년대보다 더 나쁘다: 만약 여러분이 오늘날 은행들의 위기가 1980년대의 저축대부와 은행 위기만큼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라. 오늘날 평균 은행 파산은 당시보다 6배 더 크며 훨씬 더 많은 손실을 안겨주고 있다. 더구나 각 은행 파산은 1980년대보다 FDIC의 비용을 10배 이상 들게 하고 있다.
사상 최악의 FDIC 손실: FDIC는 1987년부터 1992년까지 5년간 은행 위기에서 손실을 본 전체 금액(296억 달러) 보다 더 많은 은행 파산에서 손실을(360억 달러) 보았다.
파산하는 은행들의 규모는 중요한 점이며 연방 거짓말쟁이들과 미디어들은 끊임없이 무시하고 있다. 주류 사업 기관들은 계속 우리들에게 침체가 끝났다고 환기하는 동안에 은행들은 다시 수익을 내고 있다(yoo-hoo!). Weiss가 이렇게 쓰고 있다:
대부분 월가의 은행 분석가들이 인식 못하고 있는 것은 그들이 그렇게 열광하는 거대한 거래 이익들이 주택 거품을 일으켰던 똑 같은 저 금리 연준 정책에 의해 발생했다는 점이며 이제 더 많은 거품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전 연준 총재였던 Mark Olson도 Fox뉴스에서 200개 은행 파산은 ‘합리적인 숫자’라고 말하며 파멸의 날을 이야기하였다. 2010년 들어 18일이 지난 오늘 4개 은행이 파산하였다.
거기다가 금융 전략가인 Richard Suttmeier씨는 “500에서 800개 은행들이 2012년과 2013년에 파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FDIC는 2010년에서 2012년에 대한 보험료로 450억 달러를 미리 지불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상당액이 이미 사용되어버렸다. Suttmeier씨는 설명하고 있다:
예금 보험 기금은 연말까지 화원들로부터 450억 달러를 걷을 것이다. 이러한 흐름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정기적인 요금의 선납이다. FDIC 부의장인 Martin Gruenberg말하기를 이 돈은 향후 3년간 은행 파산에 대해 대처하는데 충분한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FDIC의 예금 보험 기금은 168억 달러가 밀려 있으며 그래서 450억 달러의 37%는 이미 미리 사용되어 버렸다. 보장된 예금이 5.3조 달러이므로 FDIC는 법에 의한 1.15% 비율 이상이 되기 위해선 2013년 6월까지 540억 달러를 초과할 필요가 있다.
2008년 6월 이후 보장된 예금은 분기마다 1천 680억 달러 올라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 속도에서 보장된 예금은 2013년 중반에 9조 달러가 될 것이며 이는 예금 보험 기금이 1천억 달러 이상 되는 것을 요구한다. 이 돈은 미국 재무부로부터 FDIC에 대한 신용 융자에서 와야 할 것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일 년 전에 Sheila Bair가 언급하기를 “정규 평가를 넘는 추가적인 수입이 없다면 현재 계획은 자금 균형이 0으로 이를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고 했다.
Bair는 FDIC가 지급 불능이었다는 것을 암시한 것일까? 실제 FDIC는 금융 학살을 저지하기 위해 은행들에게 보험료 지불을 요구하였다.
이는 인질로 잡힌 납세자들의 돈을 훔쳐서 정부가 구제한 은행들로부터 강제로 한 구제인 것이다. 더구나 한 달 전에 Bloomberg의 Jonathan Weil은 설명했다.
FDIC의 예금 보험 기금의 채무는 9월 30일로서 82억 달러 초과했다. 이는 기금이 적자를 보였던 1992년 이후 최초의 일이었다.
그것은 FDIC가 금융 위기가 시작된 이후 그 손실액을 과소평가한 것 때문이다. 이는 다른 말로 하자면 보험 기금의 자본 크기를 항상 허풍 떨었다는 것이기도 하다. 그 속도라면 FDIC는 곧 재무부로부터 5천억 달러 신용을 통해 납세자들의 돈을 빌려오는 수 밖엔 없는 것이다.
우린 이번 위기의 초기 단계에 있을 뿐이다. FDIC는 재무부 신용 차입은 단기 비상 현금 흐름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해오고 있다. 하지만 파산과 사기로 이미 불룩해진 금융 위기에 추가 은행 파산의 무게가 더해질 때 그 책략은 뚝하고 끊어질 장기 생명선의 모양과 느낌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Karen DeCoster 공인 회계사는 자유주의자인 회계/금융 전문가이며 저술가다.
4) 정부 지출로 불황 부양
(Stimulating Depression Through Government Spending)
2010년 1월 21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stimulating-depression-through-government-spending/
“중국 대출 억제가 안전에 대한 돌진을 점화하였다”
어제 일어난 일을 파이낸셜 타임즈가 설명한 내용이다. 투자자들은 탐욕보다는 두려움에 의해 더 움직였다. 다우는 112포인트를 내주었고 금은 27달러 하락했다. 달러와 채권은 상승했다.
우리가 말하는 첫 번째 사항은 투자자들이 멍청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잘못된 곳에서 안전을 찾고 있다. 금을 팔고 달러를 산다? 채권을?
단기적으로는 괜찮은 움직임일 수도 있지만 우리에겐 이런 종류의 안전은 너무 위험한 것이다.
새겨보아야 할 두 번째 사항은 다음 질문이다. 끝의 시작인가?
오늘 아시아 주식 시장은 여전히 하락하고 있다. 아마 같은 이유로. 중국은 당국이 찬 물 한 바가지를 끼얹을 뜨거운 성장을 보도하고 있다. 적어도 그것이 많은 투자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중국 경제는 파열에 대한 변명거리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많은 실수 없이 새로운 공장, 설비와 사회 기반 시설에 대대적인 투자로 두 자리 성장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미국에서 개발업자들은 비어 있는 콘도를 짓는다. 그들은 결코 완성되지 않은 하위 개발을 시작한다. 그들은 때때로 신축 건물을 방치한다.
그러나 중국에서 그들은 도시 전체를 짓고 이 도시는 사람이 살지도 않는 유령도시가 된다.
중국인들은 사람이다. 사람은 실수를 한다. 조정, 침체, 붕괴, 약세장과 불황은 실수를 고치고 실수한 사람을 벌주는 자연의 방식이다. 이러한 필요한 조정을 억제하려고 연준이 오래 할수록 그들은 더 큰 난장판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 다른 머리기사를 보자.
“세계 은행: 부양이 물러가며 성장은 시들”
왜 그런가? 정부 지출이 실제로 부양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불황이다.
당국은 죽어가는 경제를 살리려고 금리를 낮추었다. 낮은 금리는 시간을 벌고 더 많은 부채를 번다. 채무자는 낮은 금리로 재차입을 함으로써 청산의 날을 늦출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그들이 다시 재차입을 할 수 있으려면 더 낮은 금리가 필요하다.
콘도를 짓는 한 사람을 상상해보자. 그는 자신의 돈을 다 썼고 사업계획을 위해 수백만 달러를 빌렸다. 이제 그는 매수인들을 기다리며 이자를 내고 있다. 매수인들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그는 돈이 바닥났다. 그래서 그는 이전 부채를 재차입하여 새로운 부채를 추가하면서, 매수인이 돌아오게 할 경기 회복을 그는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데 실질적인 매수인들이 없다. 그는 실수를 한 것이다. 맹렬한 거품시기에는 사람들이 실제로 갖고 있는 것보다 더 돈이 많은 것처럼 보였다. 이제 그들 돈이 어디로 간 것인가? 그는 모른다. 헐값 매수를 찾는 사람말고는 어느 누구도 그의 콘도를 사러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그런 헐값으로 그는 부채를 갚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는 다시 차입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하여 연준은 금리를 낮출 필요가 있으며 그는 나은 거래를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요점이 무엇인가?
조만간 불황이 길게 끌수록 연준은 결국 금리를 0으로 낮출 것이다. 은행들은 그 담보가 일시적 낮은 가격이 아닌 영원히 손상된 것을 알게 되고 끝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진짜 문제는 가용할 수 있는 신용 부족이 아니다. 능력 있는 매수인들의 부족이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처럼 부자가 아니다. 그것은 실수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수정되어야 했던 것이다.
그러나 주류 경제학자들, 금융 평론가들 혹은 연준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이해하기를 기대해선 안된다. 그들은 인기를 끌려는 이론들과 타락한 정치에 길을 잃고 있다.
어떤 월가의 은행들이 그들 고객들에게 경제가 불황에 빠져있다고 말하겠는가? 어떤 연준 관리가 또는 선거로 뽑힌 정치인이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 말고는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인정하겠는가? 어떤 금융 조언가가 그의 고객들에게 미국 채권에서 달러에서 주식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고 말하겠는가?
많지 많다.
그리고 여러분 불황은 계속 된다.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구도 모른다.
물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다.
-1079년 Agora 사의 창립자인 Bill Bonner는 뉴욕타임즈의 베스트 셀러 책을 두 권 저술했다. “Financial Reckoning Day(금융 결산일” 과 “Empire of Debt(세계사를 바꿀 달러의 위기”가 그 책이며 둘 다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다.
4. 금에 대한 평론
마크 파버: 금은 1,100달러도 싸다
(Gold is cheap to buy at $1,100/oz: Marc Faber)
2010년 1월 3일, Commodity nullline
http://www.commodityonline.com/news/Gold-is-cheap-to-buy-at-$1100oz-Marc-Faber-24401-3-1.html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6288.html
국제적인 투자의 전문가이며 유명한 Gloom, Boom and Doom 보고서의 편집자인 Marc Faber씨는 금이 온스당 1,100달러로는 헐값이며 이 가격에 사는 것은 현명한 처사이며 2010년에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금, 달러와 1차 상품 투자에 대한 새해 평가에서 Faber씨는 달러가 약세에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지금 가장 투자해야 할 흥미로운 통화는 금이라고 말했다.
“금의 공급이 지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금은 요즘 시기에 통화로서 최상이다. 온스당 1,110달러는 이전에 온스당 300달러 이하에 팔렸던 때보다 덜 비싸다.” 라며 Faber씨는 금이 2010년에 상승한다는 것에 적극 지지하였다.
Faber씨는 금 가격이 회사 주식이 투자자들에게 취급되는 것처럼 같은 방식으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한 회사의 주식은 수익 성장이 주식의 가치보다 앞서게 되고 그래서 P/E가 내려가면 10달러에 팔리는 때보다 100달러가 덜 비쌀 수 있다. 세계 외화 보유액의 폭발적 증가와 제로 금리, 엄청난 부채 위협과 향후 돈의 인쇄에 대한 기대 때문에 금은 지금 가격이 300달러 때보다 더 쌀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Faber씨에 따르면 세계 공식 보유 금액은 1995년 1조 달러에서 7조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다.
“그래서 세계 공식 보유액에서 금의 주식은 1989년 32.7센트에서 현재 저점인 10.3센트로 하락한 것이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Faber씨는 아직도 지난 15년간 외화 보유액의 폭발이 대대적인 통화 팽창의 증세임을 이해 못하는 디플레이션주의자들로 인해 머리가 아프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금이 이제 온스당 300달러 부근에서 팔리던 때보다 실제로 덜 비싸다고 주장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Faber씨는 신흥 시장의 중앙 은행들은 금 보유량에서 매우 적은 부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나는 그들이 IMF로부터 67억 달러로 200톤을 매입한 인도의 중앙 은행을 따를 것이라고 예상한다.”라고 Faber씨는 지적했다.
“이제 만약 중국이 금 보유량을 현재 2.2조 달러 보유 외화의 2%이하에서 6퍼센트 혹은 10퍼센트로 늘릴 때의 충격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금을 1퍼센트 증가할 때마다 금 매입액은 200억 달러 또는 거의 600톤이 된다”고 그는 말했다.
Faber씨는 금의 가치가 온스당 1,100달러에서 1,500 달러 또는 5,000달러 갈 수 있다고 말했다.
Faber씨는 말하기를 자신은 금 벌레가 아니라고 하였지만 “문제의 원인을(과도한 부채 성장) 다루는 대신에, 정부들이 세금 징수보다 더 많이 지출할 때(대대적인 재정 적자), 그리고 중앙 은행들이 무분별한 통화 정책에 관여할 때 화폐로서의 금은 많은 의미가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1/30
이미 일찍이 전문가들 예상한대로 세계 국채 시장들이 파열음을 내기 시작합니다. 작년 말 그리스에서 시작된 채권 시장 지진이 점점 강도를 키워가고 있으며, 투기자본들이 가세하여 그리스 채권 시장을 뒤흔들고 신용 평가회사들마저 유로권 국가들 신용 등급을 경고하며 유럽 때리기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Telegraph 기사가 전하는 스페인의 수상이 말하는 대로 스페인 부채 정도는 영국과 미국에 비하면 GDP대비 적자 비율은 양호합니다. 달러와 파운드를 방어하려는 전략들인지 그리스 부채 문제를 기점으로 유럽으로 초점을 돌려 열심히 유럽에 뭇매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서서히 불똥이 옮겨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신용평가사인 S&P가 현재 AA인 일본 신용 등급 전망을 부정적 평가로 경고하였습니다. 일본으로서도 딱히 할말은 없습니다. 공공부채가 GDP의 225%라고 하니 그간 저금리로 마구잡이 채권을 팔아 적자를 막아온 대가입니다.
국내 저축이 높아 다행히 부채를 국내에서 조달하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전문가들 우려는 일본 인구의 노령화와 지지부진한 경제 성장으로 국내 저축이 고갈되었을 때 결국 외국 투자자들에게 채권을 팔아야만 하는데 그때부턴 금리가 급등하며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국내 저축도 없어 외국에다 채권을 팔아야 하는 미국에 대해선 신용 평가사들이 입을 다물고 있는 가운데 Gloom, Boom, & Doom 보고서의 편집자이며 세계적 투자가인 Marc Faber씨가 대신하여 일갈하였습니다.
CNBC의 방송대담에서 신용평가 회사인 무디스의 분석가가 나와서 열심히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전망한 배경 등 유로권의 재정 위기에 대해 열심히 진지하게 설명하는 가운데 Faber씨는 영국과 미국의 부채로 초점을 돌리며 결국 모두가 기대하던 한 마디를 던집니다.
“이는 총체적인 재난이다, 우리 모두 운명은 정해졌다. … 우리 운명은 정해졌다.”
이른바 잘나가던 선진국 경제의 실상들입니다. 이들의 번영이란 종이로 만들어진 겉만 번지르르한 집에서 치른 빚잔치에 불과했으며 잔치는 끝나고 여기저기 빚 갚기를 독촉하는 청구서들만 널려 있습니다.
이들 선진국 부채 내용을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 Pimco가 만들어놓은 ‘불의 고리’ 그림입니다. ‘영국, 미국과 일본은 뜨거운 자리에 있다’라는 Rocky Vega씨의 평론 글에도 나오지만 여기서 미리 보겠습니다.
(도표: 부채의 ‘불의 고리’)
http://www.pimco.com/LeftNav/Featured+Market+Commentary/IO/2010/February+2010+Gross+Ring+of+Fire.htm
비틀거리는 유로와 엔화 등에 대해서 상대적 강세를 보이는 달러 발행국인 미국 시민의 생활 수준은 더 이상 선진국이 아니라 개발도상국 수준으로 내려왔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Brookings 연구소가 미국의 95개 대도시권역을 조사하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시민의 30%가 빈곤층이거나 빈곤층으로 향하여 내려가고 있으며 3천 900만 가량이 빈곤하게 살고 있습니다.
http://www.brookings.edu/papers/2010/0120_poverty_kneebone.aspx
이미 빈곤층이 30%에 도달한 도시들은 Cleveland, Detroit, Youngstown, Buffalo, Syracuse, Dayton 와 Hartford, Connecticut이며 도시 교외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적인 약 4천 만 명의 미국인들이 식량배급표로 끼니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점차 개발 도상국 수준을 지나 제 3세계 국가 수준을 목표로 점점 하강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당연 달러의 운명도 같이 갑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압류 방지 프로그램의 45만 가구가 위험-CNN money
12월 기존 주택 판매 16.7%급락-MarketWatch
오바마, 3년 예산 동결을 제안-Market Watch
일본의 신용 등급 하락 전망-Bloomberg
의회 예산국, 미국 예산 적자는 기록적인 1.35조 달러가 될 듯-MarketWatch
미국 가구들 식량 조달에 안간힘-Reuters
3월 이후 미국 1개월 채권 수익률 첫 마이너스-Bloomberg
11월 공장 주문 건수는 조사 자료 오류로 하락 수정- Reuters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외 상승-AP
독일, 유로권의 위기를 경고, 자금들은 그리스를 이탈-Telegraph
미국 GDP 5.7% 성장, 6년 이래 최고-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모두가 폰지 사기인가?- Sprott 자산 운영 보고서
2) Faber, 미국 부채에 대해 “우리 모두 운명은 정해졌다.”- Rocky Vega
3) 오바마의 은행 계획은 실패하게 되어 있다-Peter Schiff
4) 일본의 파열이 의미하는 것-John Rubino
5) 영국, 미국과 일본은 뜨거운 자리에 있다-Rocky Vega
4. 금에 대한 평론
달러가 금에 미치는 영향- Julian D.W. Phillip
1. 주간 금 시세
주말 종가가 79.47로 끝난 달러의 강세로 금 가격은 지지선인 1,070선을 지켜내고 있을 뿐입니다. 79.47 달러 인덱스 지수는 지난 해 7월의 지수대로 당시 금 시세는 960달러 정도였습니다. 길게 보면 무엇이 강세고 무엇이 약세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달러의 강세는 조금 더 이어질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금은 상승에 제한을 받을 듯합니다. 달러의 상승에 대하여 금이 과연 지지선인 1,070위에서 버틸 수 있는지가 관심사입니다.
주간차트에선 그래도 40주 이평선이 꾸준히 올라오는 가운데 장기적으로는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측면에선 금 시장은 달러를 지키기 위한 시장으로 비쳐집니다. 달러가 무너지는 것을 싫어하는 세력들은 압도적인 다수입니다. 각국 중앙 은행들, 펀드 운영사, 연기금 운영사, 채권투자자들, 등등 어느 누구도 달러의 붕괴를 원하는 세력은 없으며 이들은 거의 무제한 적인 권한과 정책을 시장에서 펼칠 수 있습니다.
금을 보유하는 사람들은 설령 금값이 폭락해도 금은 금으로 남습니다만 달러와 달러 표시 자산들을 들고 있는 세력들에게 달러의 붕괴는 돈이 종이로 바뀌면서 모든 자산들이 순식간에 증발해버리는 대재앙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달러와 금은 각각, 모든 것을 건 세력과 일부 자산을 보존하려는 세력과의 애초부터 비교가 되지 않는 시합입니다.
그만큼 달러를 지키려는 미국 정책 당국과 관련 대형 은행들의 노력들은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필사적인 전투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처럼 2달 넘게 조정이 길게 이어지면 금 보유자들은 심리적으로 흔들리게 됩니다. 처음 금으로 환전할 때의 마음가짐인 보험의 성격은 뒤로 물러나고 손실을 보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앞서기 시작합니다.
더욱이 약세장에선, 온스당 500달러를 예측한다는 CNN 글처럼 온갖 근거 없는 비관적인 전망과 의견들이 난무하며 금 보유자들에게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기도 합니다.
투자 측면에서 볼 때 캐나다의 Sprott 자산 운영사의 John Embry씨가 1월 29일자로 발행한 투자 안내서의 글 중 한 부분을 봅니다.
“‘강세장은 불안의 벽을 타고 계속하여 올라가고 갑자기 신참들과 단기 투자자들인, 겁쟁이들을 쫓아내는 격렬한 조정을 겪는다’는 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금으로 자산의 일부를 전환하는 것은 투자 측면이 아니라는 사실을 환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본질적인 이유인 금융 재난에 대비하자는 것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설명을 해왔습니다.
지연은 되고 있지만 억지로 막고 있는 것만큼, 금융 재난은 어느 날 갑자기 닥쳐옵니다. 주류미디어들이 입다물고 있을 때 주택 거품이 파열하고 2008년 9월 리만 브라더스 등 금융 기관들이 갑자기 무너지듯 부채와 적자를 채우기 위해 고성능 윤전기로 돌려막기를 통해 일년 일년을 버텨나가는 달러 시스템은 부채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하는 재난이 갑자기 찾아올 것입니다.
Marc Faber씨가 말하는 그 ‘총체적 재난’은 모든 화폐의 가치를 종이 값으로 되돌리는 극적이며 재난적인 사태가 될 것이며 이에 대비하는 것이 금으로의 피난인 것입니다.
비극적인 예상이지만 지금처럼 극단적인 실물 금의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왜곡시키는 시장은 그런 강제적인 외부 충격을 통해 본질적인 가치를 한꺼번에 찾아가는 과정을 겪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을 투자로 볼 것이 아니라 자산 보존의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금에 자산의 일부를 대피한 사람들은 하루하루 시세에 연연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금융 시스템의 대격변기의 진행 과정을 주시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이번 주 역시 기술적 반등 시점과 우호적인 주변 환경 덕에 강한 상승을 보이며 200일 이평선을 뚫고 79.47까지 올라왔습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그리스의 채권 시장의 혼란을 빌미로 유로권 전역으로 위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달러는 2달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말 종가로 79를 넘으며 나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달러가 강한 것이 아니라 흔들리는 주요 선진국 통화와 채권 시장을 피하느라 갈 곳 없는 자금들이 몰려서 생긴 반등입니다. 달러의 장기 추세는 하락입니다.
어쨌든 이번 반등의 고점이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흥미 있게 볼 대목입니다.
‘불의 고리’에서 보는 것처럼 주요 선진 경제국들 중 독일만 제외하고 몽땅 지진대 안에 몰려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을 피해서 대피할 통화는, 지진대인 불의 고리 안에 들어있지만, 기축 통화라는 사실 때문에 달러밖에 없습니다.
부채가 전혀 없으며 윤전기로도 찍을 수 없는 가장 안전한 통화인 금이 있긴 하지만 이 금이라는 통화는 세계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수십 조 달러의 통화를 수용할 수 없는, 매우 제한적인 작은 구명 보트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피난처인 달러가 무너질 땐 엄청난 자금들이 갈 곳이 완전히 차단되는 것이며 금융 재난은 그 정점을 향해 바로 치닫게 됩니다. 이미 불의 고리에는 지진이 시작되고 있으며 아마 최종 대단원은 파운드와 달러의 붕괴로 막을 내릴 것입니다.
2. 경제 소식
압류 방지 프로그램의 45만 가구가 위험
2010년 1월 23일, CNN money
http://money.cnn.com/2010/01/23/news/economy/loan_modification_problems/
잠정적으로 더 낮은 모기지 상환을 하고 있는 수십만의 문제 가구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차압 방지 프로그램 퇴출 위험에 처해 있다.
지난 달 말에 발행된 재무부 지침에 따르면, 모기지를 제공하는 금융 회사들은 1월 31일까지 주택 구입가능 수정 프로그램(Home Affordable Modification Program ; HAMP) 하에 수 개월 동안 진행되고 있는 모든 시범적인 수정안들을 검토해야 한다.
재무부는 새 지침을 다음 주 발행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세부 내용은 말하지 않았다.
12월 기존 주택 판매 16.7%급락
2010년 1월 25일,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existing-home-sales-plummet-167-in-december-2010-01-25?siteid=bnbh
세금 감면이 완료되면서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가 12월에 16.7% 하락하여 연간으로 감안하면 11월 654만 채에서 545만 채로 되었다고 월요일 전국 부동산 단체가 보도하였다.
11월에 비해 12월이 16.7% 하락한 것은 기록상 가장 큰 폭이라고 전국 부동산 협의회가 보도했다. 이런 하락폭은 MarketWatch의 경제전문가들 예상의 11% 하락보다 훨씬 큰 것이다. 12월 판매는 2008년에 비교해선 15% 상승했다.
오바마, 3년 예산 동결을 제안
2010년 1월 25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obama-reportedly-to-propose-budget-freeze-2010-01-25
월요일 보도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커지는 적자를 통제하는 첫 작은 걸음으로 미국 연방 예산의 한 부분에 대한 3년간 지출 동결을 요구할 것으로 에상된다.
수요일 주 정부 연합 연설에서 발표될 계획은 국가 방위와 관련이 없는 임의의 지출 영역에서 증가를 멈추게 하는 것으로 1조 달러가 넘는 내년도 적자 계획에서 150억 달러 이상 줄이게 된다.
향후 10년간 이런 움직임은 사회 보장과 노인 의료건강 같은 큰 프로그램은 손대지 않은 채 인플레이션에 따라 상승 요인을 허용했던 지출에 비해 2천 500억 달러 절약을 할 수 있게 된다.
일본의 신용 등급 하락 전망
2010년 1월 26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Gg4tFn9n2gY&pos=5
유키오 하토야마 수상의 정권의 세계 최대 부채를 억제할 계획의 부족으로 S&P에 의해 일본의 신용 등급 전망이 낮춰졌다.
“일본 정부의 신민주당 정책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재정 긴축의 속도를 늦추고 있다.”고 S&P는 오늘 말했다. 경제 자료들이 허약하게 유지된다면 일본의 등급은 세 번째로 높은 단계인 현재 AA에서 내려갈 수 있다고 신용평가사는 말했다.
오늘의 움직임은 줄어드는 일본의 인구와 위축되는 GDP가 미국 국채보다 2% 이상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을 유지해왔던 저축 금액을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를 강조하는 것이다.
10조 달러의 부채를 갖고 있는 일본은 최근 몇 주 동안 그리스와 스페인에 이어 재정 적자에 대한 경고를 가장 최근에 받은 나라가 되었다.
의회 예산국, 미국 예산 적자는 기록적인 1.35조 달러가 될 듯
2010년 1월 26일, Market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deficit-to-hit-13-trillion-in-2010-cbo-says-2010-01-26
WASHINGTON (MarketWatch) – 미국 정부는 2010년에 2차 대전 이후 두 번째로 큰 예산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의회 예산국이 화요일 예상했으며 경제 성장은 향후 몇 년간 조용할 것이라고 하였다.
현재 법률과 정책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적자는 2010년에 1.35조 달러가 된다고 의회 예산국은 연간 예산 전망에서 말했다. 보고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2011년 회계 예산을 의회로 넘기기 약 1주일 전에 발표되었으며 재정 난관에 직면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경제는 초기 회복보단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계속 성장할 것임을 의회 예산국은 기대하고 있다. 실업률은 2010년 상반기에는 10%이상 될 것이며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을 시작할 것이라고 의회 분석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미국 가구들 식량 조달에 안간힘
2010년 1월 26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0P65N20100126
미국 5가구 중 1가구 꼴로 2009년 중에 적어도 한 번은 돈이 떨어져서 충분한 음식을 살 수 없었다며 미국인들이 충분한 먹거리를 구할 수 있도록 연방 정부의 조치를 촉구하며 화요일 한 기아반대 단체가 말했다.
“미국에서 기아가 없는 지역은 없다”고 식량 조사와 행동 센터의 Jim Weill씨가 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제안한 3년간 국내 지출을 동결한 것에서 공공 영양 프로그램은 제외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오바마는 2015년까지 어린이 기아를 끝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는 일 년 전에 학교 점심 급식과 다른 어린이 영양 프로그램에 10억 달러를 지지했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전국적인 조사에서 18.2%의 가구들은 2009년에 음식을 살 충분한 돈이 없어서 “식량 곤경”을 보고했다. 이는 2008년에 4천 9백만 명 또는 14,6%의 가구들의 정부의 ‘음식 불안정’ 등급보다 높은 수치이다.
어린이가 있는 가구들은 2009년에 어린이가 없는 가구 중 14.9%에 비교하여 24.1%의 비율로 ‘음식 곤경’을 경험했다. 20개 주는 20%이상의 비율이었다.
3월 이후 미국 1개월 채권 수익률 첫 마이너스
2010년 1월 27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hegQQCnLVyo
투자자들은 새로운 위험 회피 중에 가장 거래가 쉬운 채권을 찾고 발행은 감소하면서 재무부 1개월짜리 수익률이 10개월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4주 짜리 채권 수익률은 마이너스 0.0101로 떨어졌으며 이는 지난 3월 26일 마이너스 0.015%에 도달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재무부는 1월 26일에 제로 금리로 4주 짜리 채권 100억 달러를 팔았다. 낙찰자는 그들 투자에 대한 수익이 없는 셈이다.
“그리스와 같은 세계 곳곳에 국채 위험에 대한 우려로 안전 자산으로 이동들이 있다”고 재무부 채권 입찰 자격이 있는 18개 거래사 중의 하나인 Barclays Plc의 금리 전략가인 Anshul Pradhan 씨가 말했다.
“두 번째로 재무부가 부채를 지속적으로 멈추고 수요에 맞춰 균형을 맞추어가면서 채권 시장이 줄어드는 것 같다.”
그리스의 10년짜리 채권은 그리스 재정이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독일 국채 대신 그리스의 채권 보유에 대한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보험료를 유로화 신설 이후 가장 높게 밀어 올렸다.
11월 공장 주문 건수는 조사 자료 오류로 하락 수정
2010년 1월 2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N2716341520100127?type=marketsNews
11월 미국 제조 제품에 대한 주문은 진행상의 오류로 최초 보도된 것보다 낮아졌다고 미국 조사국이 말했다.
11월 공장 주문은 1월 5일 발표한 전달에 비해 1.1% 상승이 아니라 0.6%상승이었다.
내구재 주문은 11월에 0.7%하락했다. 이 수치는 0.2%상승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외 상승
2010년 1월 28일, AP
http://news.yahoo.com/s/ap/20100128/ap_on_bi_go_ec_fi/us_economy
경제 회복이 부진하다는 증거가 목요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와 미국 제조업 주문 건수에서 나왔다.
지난 주에 실업 수당 청구는 하락하였지만 기대보단 적었다. 내구재 주문은 상승했지만 전문가들 예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미약한 일자리 창출은 소비자 지출을 억누르며 경제 회복을 막고 있다.
이 보고는 수요일 저녁, 오바마 대통령이 경제와 일자리에 초점을 맞춘 연설 이후 나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중소 사업체에 대한 도움과 기반산업 기획을 위한 자금을 담고 있는 2차 부양책을 의회가 제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수요일에는 또한 연준이 사실상 금리가 제로인 단기 금리를 유지하며 상당기간 이를 유지할 것을 약속하였다.
독일, 유로권의 위기를 경고, 자금들은 그리스를 이탈
2010년 1월 28일, Telegraph, Ambrose Evans-Pritchard 기자
EU의 구제가 없을 것이라는 독일의 경고로 남유럽 부채 시장으로부터 거의 공황에 가까운 이탈이 일어났다.
그리스의 10년짜리 채권 수익률은 하루만의 격렬한 거래 끝에 40bp 급등하여 7.17%에 이르는 상승 폭발을 일으켰으며 이는 그리스가 유로에 가입한 이후 최고이고 악순환을 일으키는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전염은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와 이태리 채권까지 강타하였다.
그리스의 George Papandreou수상은 다보스에서 자신의 나라는 투기꾼들과 정치적 반대자들에 의해 ‘유로권의 공격’에 있어 약한 고리로서 선택되었다고 말했다.
“우리는 목표로, 특히 다른 의도를 가진 이들에 의해, 되고 있다.”
Monument증권의 Marc Ostwald는 말하기를 이번 주초 80억 유로의 그리스 채권의 어설픈 인수가 일을 악화시켰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의 많은 수가 중국이 채권 매수인으로 떠오르고 단기간 수익을 낼 수 있단 소문에 채권을 산 ‘핫머니’자금이었다. 중국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베이징과 아테네에 의해 부인되자 이들 자금들은 빠져 도망갔다.
하지만 어제의 중요한 사건 발단은 독일 의회에서 경제장관인 Rainer Brüderle의 증언이었다. 그는 발버둥치는 부채국에 대한 구제 금융은 없으며 ‘유럽 경제 정부’로 가는 움직임도 없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몇몇 유럽 국가들이 위험스러운 약점들을 노출하고 있다. 그것은 유로권의 모든 나라들에게 지명적인 결과를 줄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는 말하기를 각국은 스스로 문제들을 해결하여야 한다고 했다.
“독일은 남부의 방탕한 이웃들을 고려할 분위기가 아니다.”라고 헷지펀드 1인자인 George Soros가 말했다.
그리스는 은행들을 통해 2008년 GDP의 15%인 적자를 차입해왔으며 대외 부채가 1천 100억 유로가 되었다. “만약 외국 채권자들이 그들 돈을 돌려받기를 원하면 디폴트나 거시 경제적 재난은 피할 수 없다.”고 국제 통화 연구소의 Congdon 씨가 말했다.
이런 우려에 더하여 무디스는 리스본은 일시적인 수단이 아닌 GDP의 7%에 이르는 구조적
적자를 줄일 ‘신뢰할만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포르투갈에 대한 “부채의 악순환”을
경고하였다.
이보다 더한 우려는 청년 실업률이 44%에 이르고 주택 파열이 한참 더 계속될 스페인이다.
닥터 둠인 Nouriel Roubini는 말하기를 스페인은 너무 커서 담을 수 없다고 했다.
“만약 그리스가 파산하면 유로권에 대한 문제이며, 스페인이 파산하면 그것은 재난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스페인의 Jose Luis Zapatero 수상은 지쳐서 말했다.
“스페인의 공공 부채(GDP의 52%)는 유럽권의 평균보다 20%낮은 것이다. 우리 재무부는 부채 이자로 세수의 5%만 지출하고 있으며 이는 프랑스와 독일보다 낮다. 어느 누구도 유로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 GDP 5.7% 성장, 6년 이래 최고
2010년 1월 29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2w0EDAkgBlc&pos=1
미국 경제는 공장들이 가동을 시작하고 회사들이 설비와 소프트웨어에 투자를 늘리면서 4분기에 6년래 가장 빠른 속도로 확대되었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5.7% GDP 상승은 2003년 3분기 이래 최고라고 오늘 상무부 자료가 보여주었다.
소진된 재고를 채우려는 노력들이 GDP에 대한 3.4%기여를 하였으며 20년래 최고이다.
3. 달러의 몰락
1) 모두가 폰지 사기인가?
(Is it all just a Ponzi scheme?)
2009년 12월 Sprott 자산 운영 보고서, Eric Sprott & David Franklin
http://www.sprott.com/Docs/MarketsataGlance/12_2009_MAAG.pdf
“해결책이 문제다”라는 우리의 지난 ‘5/6월 시장 살펴보기’에서 우리는2009년 회계의 예산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 정부의 부채가 얼마나 많이 발행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논의했다.
새로운 부채로 2.041달러, 혹은 2008년 회계연도에 발행한 새로운 부채의 거의 3배를 정부가 팔아야 한다고 우리는 계산했었다.
우리는 연구를 위해 다양한 모든 미국 재부부 채권 소유자들을 구분하여 우리 독자들에게 각 그룹이 그들 2009년 채권 구매를 200%까지 늘릴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결국 우리는 대부분의 그룹들이 그렇게 할 수가 없으며 우리 독자들은 최악을 대비하여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거의 7개월 후, 미국 부채 전선에는 특별히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경매 실패도 없었으며 국채 파산도 없었고 부채 등급 강등도, 금리의 심각한 상승, 채권 시장에서 문제들이 없었다.
6월에 우리가 논의했던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그렇게 유연하게 되어갔는지 질문을 하여야 한다. 결국 ‘정상적인 환경’에선 경매를 충족할 구매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은 매우 분명한 것이었다.
2009년 12월에 발행된 최신 재무부 고시에서 소유자들 자료가 알려준 것은 2009년 회계연도에서 미국은 1.885조 달러 부채를 늘렸다는 것이다.
지출에서 대대적인 증가를 차입하려는 재무부 증권을 누가 모두 매입한 것인가?
같은 고시에서 2008년에서 매입했던 것보다 더 많이 매입한 분명한 세 군이 있었다. 첫 번째는 “외국과 국제 매수인들”이며 이들은 2009년 회계연도에 6천 975억 달러의 재무부 증권을 사들여 2008년 회계연도 보다 많은 23%를 차지했다.
두 번째 군은 연반 준비은행으로 발표된 대차대조표에 따르면 2009년에 재무부 증권을 2천 860억 달러 늘려 일년 동안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가는 지난 3월에 발표한 연준의 양적 완화의 직접적인 결과로 보인다.
재무부 고시에서 다른 확인된 매수인들의 대부분은 2009년에 순 매도인도 아니고 소규모 매수인도 아니었다. 4분기 자료가 없지만 1,2,3분기 자료는 주 정부와 지방 정부 그리고 미국 저축 채권 군들이 2009년 재무부 증권의 순 매도인이 될 것이며 연금 기금, 보험 회사와 예금 취급 기관들만이 미미한 양으로 매수를 늘린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세 번째 큰 손 매수인들은 누구인가? 이는 ‘다른 투자자들’이다. 2008년에 9백 억 달러를 매수한 이후 이 군은 2009년 처음 세 분기 동안 새로 찍어낸 재무부 증권 5천 101억 달러를 매입하였다. 이 구매 속도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그들은 올해(2009년) 재무부 채권을 6천 800억 달러 이상 매입하게 될 것이며 이는 2008년 매입액의 7배가 넘는다.
이는 의심할 것도 없이 이 군이 올해 미국 적자를 가능하게 해 준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누구인가? 재무부 고시는 “다른 투자자들”을 개인, 정부 지원 기관들, 중개업체와 매매인들,
은행의 개인 신탁과 부동산, 기업과 비-기업 사업체, 개인과 다른 투자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분은 이 군의 누군가가 2009년 회계연도에서 재무부 채권 시장에서 거의 7천 억 달러를 투자할 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며 우리는 2009년 3분기 재무부 증권의 소유자들을 상세히 분류해놓은 자금 흐름 자료의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에로 방향을 돌렸다.
이 군에서 정부 지원 기관들은 올해 단지 50억 달러만 매입한 소규모 매수인들이었다. 중개업체와 매매인들은 거의 8백억 달러 매도인이었다. 상업 은행들은 약 8백억 달러 매수; 기업과 비-기업 사업체는 모두 합하여 116억 달러 매수인이었으며 총합계가 166억 달러였다.
그러면 누가 사들인 것인가? 놀랍게도 2009년에 실질적인 매수량을 늘린 이 군은 연준의 자금 흐름 보고서에선 ‘가구 부분’으로 분류되어 있다. 이 영역의 매수인들은 2008년에 150억 달러를 사들였는데 2009년 3분기까지 5천 287억 달러어치를 사들였다. 3분기 말까지 이 가구 부분은 연준보다 더 많은 채권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정리해보면 2009년 재무부 증권의 주요 매수인들은;
1. 6천 975억 달러를 사들인 외국과 국제 매수인들
2. 2천 860억 달러를 사들인 연준
3. 3분기까지 5천 280억 달러를 사들였고 2009년 회계연도 전체로 7천 40억 달러를 사들이는 가구 부분
이들 세 군이 2009 회계연도에서 미국이 발행한 1.885조 달러 부채를 매입한 주체들의 주요 할당 내용이다.
우리는 ‘가구들’이 2009년에 그 많은 재무부 채권을 사들인 것에 놀랐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그들은 2008년에 샀던 것의 35배가 넘는 정부 부채를 산 것이다. 2009년에 평균적인 가구들의 금융 조건을 감안하면 이는 우리에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실업률과 하늘 높이 치솟는 차압으로 누가 그 정도의 재무부 채권 투자를 늘릴 수 있겠는가? 우리의 분별있는 독자들을 위해, 이런 막대한 ‘가구’ 투자는 MMF, 뮤츄얼 펀드, ETF, 생명 보험회사들, 연금과 퇴직 펀드와 폐쇄 형 채권 펀드 외에 이루어진 것이며 이들은 모두 각각의 보고 영역을 가지고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질문을 남긴다.
- 이 기구 부분을 구성하는 것이 누구인가?
놀랍게도 우린 가구 부분이 실제로 광범위한 영역임을 알게 되었다. 이는 다른 군에 들어갈 수 없는 매수인들을 표현한 것이다.
금융 자산과 채무의 대부분 영역에 대해 가구 부분에 대한 가치는 나머지로 계산된다. 그것은, 다른 부분들에 의해 소유되거나 보유된 양은 알려진 총계에선 빼고 나머지는 가구 부분에 의해 소유되거나 보유된 양으로 추정되는 것이다.
자금 안내의 흐름으로부터 직접 인용하자면 “예를 들어, 회사나 기관들에 의해 보고되는 자산 자료에서 얻어지는, 다른 부분들에 의해 보유되는 재무부 증권의 양은 전체 미결제 재무부 증권에서 뺀 것이며 월간 미국 정부의 지출과 재무부 수입의 설명에서 얻어지며 균형은 가구 부분으로 배정된다.”
그래서 누가 가구 부분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그것들은 유령이다.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단지 연준의 자금 흐름 보고서에서 원장 균형을 맞추는 것뿐이다.
이제 우리의 관심은 이것이 모두 거대한 폰지 사기를 닮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연준이 재무부 채권에 대해 시장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였다는 것은 알고 있다. 표A에서 보는 것처럼 양적 완화의 원조아래, 그들은 2분기에 발행한 새로운 재무부 채권의 거의 50%를 사들였고 3분기에는 거의 30%를 사들였다.
새로운 미국 재무부 채권을 판다는 것은 만기가 되는 기존 부채를 지불하고 재정 적자를 외부 자본으로부터 끌어오는 것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연준이 외부 자본을 끌어오는 재무부의 능력을 속이는 수단으로, 재무부 채권을 사는 달러를 인쇄하고 있는 상황에 있는 것이다.
만약 우리의 조사가 어떤 것을 입증한다면 미국 부채의 정기적인 매수인은 더 이상 사지 않고 있으며 미국이 시장에서 어떤 거북한 일 없이도 이런 환경에서 기록적인 숫자의 재무부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할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다.
(표: 채권 시장에서 연준의 활약상)
아마도 미국 채권에 대한 새로운 수요 원동력의 가장 두드러진 예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채권 투자자 중 한 사람이며Pimco의 공동 최고 투자 책임자인 Bill Gross로부터 얻을 수 있다. Gross씨는 최근에 그의 채권 펀드에서 미국 국채를 털어내고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현금을 늘렸다고 발표했다.
올해 초(2009년) 그는 미국을 ‘폰지 형태의 경제’라고 언급했다. 그가 미국 채권들을 팔고 있는 것은 전조인 것이다.
외국인 보유자들은 새 재무부 채권 매입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최근 미국 달러에 대한 국제적 역할에 대한 토론에서 중국 인민 은행 부총재인 Zhu Min은 청중들에게 말하기를 “세계는 미국 채권을 살 돈이 그렇게 많지 않다. 미국은 외국 정부들에게 채권 보유량을 늘리라고 강요할 수가 없다. 보유량을 두 배로? 불가능하다.”라고 했다.
이 언급으로 판단하면 미국은 외국인들이 이 새로운 경제 환경에서 그들 부채 성장을 계속 지원해주기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미국 소비자들이 외국 물건들을 덜 사게 되고 미래의 재무부 채권을 살 자원을 외국인들은 덜 갖게 되는 것이다.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최대 외부 자본의 원천이다. 만약 그들의 지원이 2010년에 시들해지면 미국은 부채 발행에 있어서 상당한 국내 지원을 필요로 할 것이다. Gross씨의 최근 논평은 그들 국내 지원이 이미 약해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우린 지난 해 동안 대단히 잘 보아왔듯이 모든 폰지 사기는 결국 자체 무게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다. 마국 부채 사기는 다르지 않다. 2009년은 경제의 거의 모든 수준에서 정부의 눈부신 개입을 목격했었다.
이러한 지원은 외부 자본을 필요로 하며 부채 시장에서 돈을 모으는 미국 정부에 대단히 의존한다. 연준과 미국 재무부가 올해(2009년) 재무부 증권의 큰 매수인들을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은 전통적인 매수인들이 미국 정부의 적자 지출을 따라갈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모두 폰지 사기가 아닌지 우리를 궁금하게 하고 있다.
2) Faber, 미국 부채에 대해 “우리 모두 운명은 정해졌다.”
(Faber’s Take on US Debt, “We’re All Doomed”)
2010년 1월 24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fabers-take-on-us-debt-were-all-doomed/
CNBC 방송 대담의 시작에서 5분 지난 부분에서 Gloom, Boom, & Doom의 편집자인 Marc Faber씨는 미국 정부 공무원들의 과도한 지급, 세금 증가의 점증하는 확실성, 높은 가격에서 자산을 사들였던 주 정부 연금 운영자들의 투기적 실패, 차입하지 않은 2조 달러의 채무에 직면한 것들을 논의하고 있다.
비디오에서 Faber씨는 미국 부채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없다며 결론 내렸다.
“이는 총체적인 재난이다, 우리 모두 운명은 정해졌다. … 우리 운명은 정해졌다.”
http://www.cnbc.com/id/15840232?video=1392733425
3) 오바마의 은행 계획은 실패하게 되어 있다.
(Obama's Bank Plan Is 'Doomed to Failure')
2010년 1월 25일, Peter Schiff
http://www.lewrockwell.com/schiff/schiff69.1.html
다시 한 번 오바마 대통령은 금융 위기의 원인과 해결책을 짚어내지 못했다. 오늘 아침 그의 연설에서 대통령은 은행의 규제를 늘리는 주요 안건을 설명했다. 그는 금융 위기가 탐욕스러운 은행들이 신속한 이익을 추구하는 무분별한 투기에 의해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가 제대로 인식 못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행위가 연준에 의해 제공된 값싼 신용과 정부 규제들이 제공한 도덕적 해이의 직접적인 결과라는 점이다.
다음 금융 위기를 막고자 하는 그의 노력에서 대통령은 질환보단 증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지난 위기를 이끌었던 오도된 정책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더 해로운 정책들이 추가되는 한 미래 금융 위기를 막으려는 그의 시도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
현재 연준의 정책은 이전보다 더 무분별하다. 모기지 시장에 보조금을 지속하고 있는 것과 은행들에 구제 금융을 지속하는 것은 어 큰 도덕적 해이를 일으키고 있으며 그 결과로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상승하는 금리에 취약하며 더 많은 레버리지가 되고 있다.
또 다른 금융 위기를 막는 유일한 길은 지난 금융 위기를 일으켰고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위기를 안겨줄 위협을 가하고 있는 재정과 통화 정책을 되돌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 행정부는 그렇게 할 두뇌나 결단력이 부족한 듯하다.
Peter Schiff는 Euro Pacific Capital 사장이며 Connecticut에서 2010년 상원의원 선거에 나선다.
4) 일본의 파열이 의미하는 것
(What Does Japan’s Implosion Mean For the Rest of Us?)
2010년 1월 26일, John Rubino
http://dollarcollapse.com/articles/what-does-japan%e2%80%99s-implosion-mean-for-the-rest-of-us/
Standard & Poor가 이본 신용 등급 하향을 위협하고 있다. 어느 나라의 신용도 예전 같지 않아서 큰 일이 아닌 것처럼 들리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다른 경우다. 미국이 30년 채권에 지불하는 금리보다 2%이상 낮은 금리로 미친 듯 빌려왔었다. 그리고 일본은 경제가 디플레이션으로 다시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차입을 격렬하게 늘릴 작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쁜 계획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우려해야 하는 것은 미국이 아니라 일본이다. 세계적인 큰 실패가 일본에서 자라고 있다.” - Telegraph’s Ambrose Evans-Pritchard
“부채 문제들” –경제학자 Paul Kasriel
“방법이 없다.” –블로그 운영자 Mike Shedlock
논란의 요점은 일본이 다음과 같이 전개되는 ‘부채 함정’으로 향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국내 저축이 소진될 때 일본 정부는 외국 투자자들로부터 돈을 빌려야 하는데 이들은 상환을 우려하며 높은 금리를 요구한다. 수십억 달러 단기 채권 연장에 최고 금리가 되면서. 이자 비용은 증가, 더 많은 차입이 필요하고 이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 금리를 요구하게 되는 등등, 시장이 자기 강화를 시작할 때까지 진행된다. 매수인들은 흩어지고 금리는 폭등하며 경제는 붕괴하면서 게임은 끝난다.
노령화 하는 인구의 일본은 대량의 정부 부채와 빈약한 성장률로 나중이 아니라 곧 이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정부 연금이나 정부 채권 이자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겐,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을 포함하는, 분명 나쁜 일이다. 그런데 이것이 나머지 우리에겐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세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하나는 비교적 온건한 것이며 둘은 그렇지 않다:
1) 세계 두 번째 혹은 세 번째 규모의 경제의 파열로 생긴 폭풍우로부터 세계 자본들이 피하면서 달러, 유로와 위안 등 강세 통화가 혜택을 받는다. 일본으로부터 상품 수입비용은 내려가고 이는 특정 경쟁 회사들에겐 나쁘지만 전체 인플레이션에 대해선 좋은 일이다. 시장은 당분간 변동성이 커지지만 쉬운 돈이 다소 부채 파괴의 균형을 잡아주며 굴러는 간다.
2) 일단 일본이 가버리면 모든 대책이 문자 그대로 끝난다. 이는 유로권의 GDP의 미미한 부분을 점하는 그리스가 아니다. 세계 발전소의 하나가 쓰고 빌리고 하여 파산한다면 합리적인 이야기로 다른 누가 그것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어떤 나라가 부채를 늘리고 단기 채권으로 차입하여, 부채 함정으로 가는 길을 택하느냐는 것이다.
그런 목록을 작성한다면 미국과 유로권의 대다수 나라들이 포함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신용 보험의 비용은 치솟고 금리는 오르며 이는 금융 시장의 위험 감수를 질식하게 하여, 주식 시장과 1차 상품 시장을 2008년의 악몽 그 이상으로 되돌릴 것이다.
정부들은 미친 듯 윤전기를 돌리지만 이번에는 어느 누구도 제로 금리에도 불구하고 빌리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실패할 것이다. 현금이 왕이 되며 달러, 유로와 금은 사재기되며 우리는 1930년대로 돌아간다.
3) 세계 중앙 은행들은 일본의 파열이 오는 것을 내다보고 미리 새로 창출한 돈으로 자산들을 사기 시작한다. 무한정한 윤전기는 부채 붕괴를 일으키고 우리는 사상 최초의 세계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들어간다.
2와 3의 예상은 재앙적이지만 수치들이 그러한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우리는 이전에 여기까지 온 적이 전혀 없으며 불균형이 클수록 그 결과는 심각한 것이다. 모두가 일본이 오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의문점은 과연 그것이 문제가 될 것이냐는 점이다.
5) 영국, 미국과 일본은 뜨거운 자리에 있다
2010년 1월 27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us-uk-japan-on-the-fiery-hot-seat-here%e2%80%99s-where-to-invest-instead/
Pimco는 세계에서 가장 큰 채권 자금을 다루고 있으며 창업자인 Bill Gross는 미국, 영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아일랜드와 그리스에 대한 정밀 조사 내용을 밝혔다. 이들 국가들은 과도하게 높은 공공 부채로 인해 느려진 경제 성장에 가장 취약한 나라들을 설명해주는 ‘불의 고리’ 안에 자리하고 있다. 이 그림은 매우 뜨겁다.
(그림; 불의 고리)
투자 전망에 있는 설명이다:
“각 선진국 경제의 채권 시장은 눈 여겨볼 흥미 있는 면들이 있다.
1) 노화하는 인구로 외부 차입이 필요한 일본
2) 대대적인 적자와 폭발하는 복지를 가진 미국
3) 대단한 저축이며 생산적인 생산자를 가진 독일, 과도한 부채에 의존하는 스페인과 그리스라는 이질적인 회원을 가진 유로권
4) 차입 축소라는 춥고 어두운 겨울 밤에 런던을 노출시킨, 최대 수준의 부채와 금융 중심적인 경제를 갖는 영국.
“선진국 중에서 세 가지 점이 눈에 띈다.
1) 충분한 유동성과 수익률을 두고 볼 때 캐나다에 투자하는 것이 선호된다. 보수적인 은행들은 주택 위기에 가담하지 않았으며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더 금융 균형에 다가가고 있다.
2) 독일은 비록 그리스와 아일랜드의 구제 금융을 향한 지도력과 EU의 입장들을 지켜보아야 하지만 가장 안전하고 유동성이 좋은 국채를 가지고 있다.
AIG와 GMAC를 생각해보면 유사한 비교 상황을 갖는다.
3) 영국은 반시 피해야 한다. 영국 국채는 니트로글리세린 침상 위에 앉아 있다.
- ‘불의 고리’의 그림에서 수평축은 GDP 대비 누적 공공부채의 비율을, 수직축은 예산 적자의 비율을 표시한 것입니다. 일본처럼 오른쪽으로 갈수록 공공 누적 적자가 많아지는 것이며 영국이나 그리스처럼 아래로 내려갈수록 연간 예산 적자 비율이 높아집니다. -
4. 금에 대한 평론
달러가 금에 미치는 영향
(How Does the U.S. Dollar Really Affect the Gold Price?)
2010년 1월 15일, Julian D.W. Phillip
http://www.financialsense.com/editorials/phillips/2010/0115.html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6512.html
금 가격에 대한 미국 영향의 일반적인 견해- 크고 작은 투자자들이 그들 포트폴리오 자산에 금을 사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린 자문해야 한다. 텔레비전의 소식이나 미국 경제 소식 한 두 개로 그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인가?
평균적인 금 투자자들은 많은 시간에 걸쳐서 금을 사서 보유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이유들을 모았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금 시장이 세계적이며 몽고에서 맨하튼에 이르기까지 금을 사는 그들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엄청난 수의 이유들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미국이 아닌 투자자들에 의해 금값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모두는 대다수 눈에 띄는 소식들이, 특히 기자나 평론가들이 큰 소리를 낼 때, 금 값 상승에 가장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다.
최근 여러분은 금을 팔게 되는 이유로, 연준이 양적 완화를 철회하고 금리를 올린다는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가?
연준의 대차대조표의 현재 그림은 금융 시스템에 대출해주는 광궤이다. 그 채무는 지난 주에 2. 216조 달러에서 이번 주는 2.274조 달러로 증가하였다. 이는 양적 완화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지난 주에 9천 87억 달러에서 9천 685억 달러로 커진 기관 모기지 담보 증권에서 큰 폭의 증가에 주로 기인한다. 금리는 당분간 오르지 않을 듯하다. 금에 관한 한 금리는 환율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금에 영향을 미치지만 만약 그것이 진짜 미국 회복에 이른다면 금값에 나쁜 영향을 주는 것이다.
미국에선 진짜 경기 회복이 되고 있는 것인가? 2007년 맨 처음 신용 경색이 강타한 후 우리가 처음 했던 언급을 되새겨 보자. 거기서 우리는 소비자 신뢰가 가시적으로 되고 주택 시장이 뚜렷이 회복될 때까지 연준이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우리는 이 입장을 여전히 유지한다. 아직 그런 경우가 아닌 것이다. 저축은 빤하고 부채 상환이 최우선으로 두 번 다시 물리지 않으려는 그런 변경된 소비자 전망으로 연준이 그렇게 할 움직임은 아직도 한 참 멀었다. 그들은 너무 일찍 강화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뿐만 아니라 ‘신뢰’에 대한 위험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고용에서 비-서비스 부분이 가시적으로 성장하는, 괜찮은 회복을 기다려야 한다. 그런 날은 아직도 한 참 멀었다. 그것이 금 가격에 나쁜 것일까?
회복이 강하다는 가장 빠른 경고의 신호 중 하나는 소비자들로부터 올 것이다. 소비자들은 우선 필요한 것에 소비를 할 것이다. 현명하게 소비자들은 싼 것을 찾게 되고 그것은 중국에서 수입한 것들이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것이 지금은 약간 하락하고 있지만 경기가 회복이 된다면 증가되어야 할 것이다. 동쪽에서 수입은 미국 경기 회복의 첫 번째 수혜자이다.
석유 수입을 보자. 석유 가격은 강세지만 그 최고치 근처도 아니다. 이 수준에서 가격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이고 소비자들이 용인하며 소비에 있어서 약간 진전이 있는 신호를 보이고 있다. 11월 무역 적자의 증가는 높은 석유 가격의 도움이 크다. 석유 가격이 안정되었기 때문에 석유 부분 무역 적자는 석유 가격이 다시 오르기 전에 안정되어야 한다.
미국 무역 적자는 전반적으로 미국에서 실질적인 회복의 도착을 알리는 최선의 신호라는 것이 비극적인 것이다.
미국 경제가 건강을 찾을수록 무역 적자는 증가한다. 그것이 증가할수록 달러의 홍수는 하락하고 있는 달러의 속도를 더해준다. 이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이미 과잉 공급된, 외국인들의 달러 잉여를 증가시키게 되고 이들은 달러로부터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 결과: 미국 경제 회복은 달러 하락과 동일하며 미국 채권자들을 걱정스럽게 한다. 달러의 하락은 미국 투자자들에게 금 가격 상승을 뜻한다.
11월에 미국 무역 적자는 9.7%확대되어 364억 달러가 되었으며 이는 높은 석유 가격이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수출은 7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지만 11월에 수입 속도가 더 빨랐다. 정부는 10월 무역 저자를 329억 달러에서 332억 달러로 수정하였다.
그 결과 2009년 무역 적자는 모두 3천 406억 달러가 되어 전년 동기 6천 541억 달러 그리고 그 전년의 7천 200억 달러에서 하락하였다.
전반적으로 이들 숫자들에는 회복에 대한 활력을 나타내는 증거가 거의 없다. 그래서 연준은 계속하여 망설이고 있다. 그 결과로 우리는 최근 달러의 유지/상승한 이유와 금 가격이 강화되는 이유를 적어도 가지고 있다.
이것이 금 가격을 어디로 끌고 갈까?
'Global(IB) > Gold (by 홍두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ld - 2010.03.06 ~ 03.27 (0) | 2011.10.11 |
---|---|
Gold - 2010.02.06 ~ 02.27 (0) | 2011.10.11 |
Gold - 2009.12.05 ~ 12.26 (0) | 2011.10.11 |
Gold - 2009.11.07 ~ 11.28 (0) | 2009.11.01 |
Gold - 2009.10.03 ~ 10.31 (0) | 200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