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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dustry Comment

▶ 스마트폰 부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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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박강호(전기전자/휴대폰)

 

  1)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중 통신부문은 약 3.8조원 추정.
     이는 종전추정치 3.5조원대비 0.3조원 증가

  2) 갤럭시노트 등 프리미엄급 판매 호조로 전체 ASP 상승에 기인
  3) 그러면 삼성전기 등 부품업체의 12년 1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 높음
     -> 삼성전자 스마트폰 물량 증가 + 제품 믹스 + 환율 양호 + 가동율 높음
  4) 삼성전자에 대한 대안으로 삼성전기가 주목을 받을 수 있음

  5) 삼성전자향 부품주의 1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
     대덕전자, 자화전자, 파트론, 대덕GDS에 관심이 높아질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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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최현석: [삼성전자 핸드폰 부품주 관련 - 하이투자증권]

- 삼성전자 실적 공시 및  갤럭시 S3 출시 앞두고 휴대폰 경쟁력 재 조명 전망 - 이에 따른 수혜 업체에 주목할 필요 있음
- 2011년 삼성전자 휴대폰 부품주들 평균 P/E가 대체로 10배 이상, 높게는 15배까지도 받았던 것을 감안할 때 현재 부품 업체들 valuation은 8~9배 수준으로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됨
- 갤럭시 S3의 고사양화에 따른 수혜 업체는 파트론(메인카메라, 안테나), 자화전자, 옵트론텍(고화소 카메라모듈 부품),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메인 기판 직접화), 심텍(칩 실장용 MCP), 인터플렉스, 플렉스컴, 대덕GDS(FPCB) 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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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분사 5개사 : 파트론, 아이엠, 에스맥, 빅솔론, 와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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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박강호>

- 삼성전자의 2012년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4,541만대(20.1% qoq),
- 삼성전자향 스마트폰 부품업체의 2012년 실적 호전 지속. 주가 레벨업 가능
- 수혜주 : 삼성전기, 대덕전자, 자화전자, 파트론, 인탑스, 인터플렉스

- 12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독주는 애플과 함께 지속
  1) 다양한 제품 및 가격 라인업을 통해서 글로벌 수요 창출
  2) 삼성전자와 애플에 대항할 수 있는 경쟁자가 보이지 않는 점도 긍정적
  3) 전략 차별화(가격 및 제품 라인업) 및 하드웨어 우위를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가 다른 경쟁사대비 빠름
  4) 12년 3분기 및 4분기에 글로벌 휴대폰 시장에서
     분기기준으로 노키아를 추월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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