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elieve it or not

▶ 건설주 급락관련 (Update : 04/06)

 

4/6

[ 하나대투 건설 이창근 ]

: 수급 악화 국면 정상화 단계

- 금주 초반 건설업종 지수는 몇가지 근거없는 Rumor에 따라 시장수익률 하회. 그러나 건설주 상대수익률 하회 원인은 수급적 악화에 기인
- 이젠 동 국면 정상화 단계. 동시기 다소 급락한 몇몇 대형건설사 대응 요망
- 추가 확인결과, Petrorabigh PJ는 4월 15일~5월 15일중 GS건설, 대림산업에게 낙찰 통보될 가능성 높음
- 참고: 2012년 해외수주 목표/상반기 예상수주금액(공히 달러) =

  현대건설 101/50~70, 대림산업 77/40, GS건설 90/50~60, 삼성엔지 120/60~80, 삼성물산 80/30~40, 대우건설 64/10

4/4

** 건설주 급락관련 코멘트- KTB 김선미
 
▶ 페트로라빅 프로젝트 사업비 축소로 대림산업 PJ 취소된다는 콜이 돌아, 해외대형건설사 급락 중
 
▶ 현재 대림/삼엔/GS에 확인해본 결과 사실 무근, 사업진행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영업부서측과 확인
 
▶ 오히려 EPC입찰가격 경쟁으로 비용이 감소, 페트로라빅 PJ 사업성 개선됨에 따라 스미토모가 긍정적 검토중이라는 소식
 
▶ 현재 대형건설사 2Q에 해외수주 유력물량 $140억 이상, 수주모멘텀은 지속!
 
▶ 프로젝트 취소에 대한 과도한 우려 불필요, 건설업 Overweight 유지
 
 

Bloomberg 기사: 현대건설 이라크 관련 Black list 가능성 - 하나대투 이창근

=> 현대건설 및 현대엔지니어링 미해당되는 오보 보도

- Bloomberg는 이라크 전력부장관이 현대건설에게 벌금 또는 Black List 업체로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보도

 

대림산업 주가 하락 요인 - 하나대투 이창근
: Lowest 상황인 Petrorabigh 2개 PJ 관련 루머

- 본계약 기준 총 40억달러로 예상되는 사우디 Petrorabigh PJ에서 대림산업은 CP1(카프로락탐 및 나일론) CP2(규멘, 페놀 및 사이클로핵산)에서 Lowest 상황임
- 금일 장중에 동 Pkg에 대한 축소 내지는 취소라는 Rumor가 회자
- 그러나, 전체적으로 동 PJ는 에틸렌 확장 PJ 및 Downstrem 등 핵심 7개 Pkg를 조성하는 것으로서 대림산업이 Lowest 상황인 두개 Pkg에 대한 석유화학 공종 Scheme 또는 Site connection상 취소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
- 현지법인 확인 결과, GS건설과 대림산업은 4월 중순~5월 중순사이 동 PJ에서 각각 3개, 2개 Pkg Lowest 상황에서 정식 계약할 것으로 전언

- 이는 현대건설이 '디젤터빈'을 아직 공급하지 않아 전력생산에 지장이 있다는 것으로 보도

- 결론: 동 Bloomberg 기사는 오보이며 현대건설은 2월중 이라크 Zubair 유전내 GOSP PJ(3개 Pkg, 총 50억달러) 입찰하여 3분기중 낙찰 기대하고 있는 상황. 즉, 발전 PJ에 소요되는 '디젤터빈'과 상관이 없는 상황

 

** 건설주 하락 관련 - 신한 이선일

먼저, 사우디 ‘페트로라빅’ 취소설 그 루머 자체도 돌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대림산업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면서 취소설이 돌았겠거니 넘겨 짚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취소설 오보라는 코멘트가 퍼지면서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관련 업체들로 낙폭이 확대됐다는 사실입니다.

페트로라빅은 현재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주 중에 로이스트 업체들에게 LOA가 도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종계약은 5월 중으로 예상됩니다.

결론적으로 수급 외에는 오늘 건설주 급락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인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3/26

* 건설업 강세 요인 점검 - 하나대투 리서치 건설담당 이창근

: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장수익률 상회 즐기시기를...

- 연초이후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고 있는 건설업종은 해외수주 기대감, (대형사) 주택부문 부실요인 경감 등에 따라 종목별 빠른 순환매 양상

- 과거 두바이유가 배럴당 139$ 형성시 시장대비 건설업종 상대 PER은 약 1.7배 수준까지 상승, 현단계 1.3배 수준 등락

- 현단계 업체별 해외수주 Flow에 따라 차별적 주가 진행 주목할 필요
- 상반기까지 대형 건설사 기준,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수주 낭보 기대

- 상반기까지는 석유화학공종, 4월 중순이후 정유공종, 하반기 발전 등 각종 인프라부문 발주 확대

 


일본증시 급락
일본 증시가  중.  Nikkei 1만 포인트 깨지면서 선물 loss cut 물량이 출회되며 지수 하락 견인
최근 원자재 투자 자문사들이 과도하게 Long position을 쥐고 있었다고 함

대만증시 급락
자본이득세, 연일 증시 강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