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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Company comment

▷ 이녹스

[현대 박종운] 이녹스 뉴욕 NDR


결론: 2012년 실적 개선이 뚜렸하고, Valuation(2012F 기준 PER 10배 수준)도 소재업체라는 점을 감안하면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매수 가능하다고 판단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이녹스에 대해 주목한 점은

1) 한국에서 흔하지 않은 소재업체이면서 글로벌 1위 FPCB 소재업체라는 점
2) 경쟁사들 특히 일본업체들과의 차별성이 커져가고 있다는 점
3) 주요 고객인 한국의 FPCB업체들과 IT세트업체들이 향후에도 지속 성장 가능하다고 보아서 동사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

주요질문 요약

1. FPCB소재

- 유독 이녹스만 영업이익률이 10%이상 유지되는 이유는?
일본업체는 영업이익률 -10%, 대만업체 5%, 이녹스 10% 수준으로 이녹스의 제품 경쟁력이 현재 전세계적으로 최고수준임.
이는 1) 신공장 이전 후 전세계에서 가장 큰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글로벌 1위 FPCB소재업체로써 원재료 Buying Power가 탁월하고,
2) 규모의 경제로 물량증가에 따른 이익률 향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임.

- 일본 경쟁 업체들 다시 부활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됨.
1) 이미 일본 FPCB 소재업체들은 자신들의 주요고객인 세트업체들이 부진한 상황이고
2) 지진과 태국 홍수를 겪으면서 신뢰를 많이 상실하였으며
3) 품질면에서 한국업체와 차이가 없으면서 가격은 한국업체가 30% 이상 경쟁력이 있고
4) 고객 대응력이 한국업체가 뛰어나기 때문

- 이익률이 높은데 고객사의 단가인하 압력이 높지 않은가?
(1) 2006~2008년 업계 경쟁심화를 겪으면서 단가인하 70%를 이미 겪었고
(2) 국내외 경쟁사는 이미 이익이 손익분기내지 적자전환 상황이어서 연간 3% 수준이상의 단가인하는 힘든 상황


2. 반도체 소재

- 영업이익률 30% 이상 나오는 이유?
원재료 비중이 30%에 불과해 수율에 따라 30% 이상의 영업이익률 실현이 가능함.

- FPCB 소재처럼 단가인하 가능성?
이미 경쟁사 대비 40%이상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가능성 낮음

- 향후 경쟁심화 가능성?
개발에서 납품까지 5~6년 소요되고 이미 개발 되었을 때는 제품이 바뀌기 때문에 힘듦


3.실적

- 2012년 가이던스 매출 1,700억원, 영업이익률 17% 달성 가능한가?
반도체소재의 비중이 2011년 16%에서 2012년 20%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이던스 달성은 무리 없다고 보여짐.
오히려 1분기 예상 영업이익률이 기존 전망(13%)보다 높을 것(16%)으로 보여져 가이던스 이상의 영업이익 달성도 예상 가능함.

- 2분기 상황은? 2분기는 갤럭시S3의 출시지연으로 4월은 매출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5,6월 본격적인 매출이 전망되어 분기로는 가이던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짐


4. 기타:
- 아몰레드 소재는 언제쯤 실적에 기여할 수 있는지?
동사의 아몰레드 소재는 초기에 아몰레드 TV에 관련된 제품이 많아 아몰레드 TV의 출시시기와 맞물려 실적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
2012년은 런칭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으며 2013년 본격적 출시를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