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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Company comment

▷ 하이닉스 (Update : '1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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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닉스 주식관리 협의회 지분 - 우리/박영주

- 하이닉스 주식관리 협의회 9개 채권단 중 3개 채권단이 보유하고 있던 0.5% 미만 소수 지분의 매각 제한이 풀린 것으로 파악. 3개 채권단의 지분을 모두 합치면 320만주 가량.

- 각사는 각사가 원하는 방식, 즉, 장내 매각, 블록딜 등의 방식을 통해 언제든지 매각 가능. 하지만, 그 수량이 미미해 동사의 주식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은 전혀 없을 것으로 판단. 일부는 이미 소화된 것으로 추산

- 나머지 6개 채권단의 지분은 여전히 매각 제한 상태에 놓여 있음. 지분 매각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진 정책금융공사 또한 단기간 내에 지분 매각 가능성은 낮음

 

 

4/18

 

** 하이닉스 채권단 물량에 대한 루머 - 토러스 김형식


하이닉스 채권단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루머로 주가가 약합니다.

채권단 지분 15%중에 7.5%는 M&A를 할때 SKT한테 넘기고 반은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규로 증자한 후 희석돼서 6.4%(약4,425만주)가 남아있지만 채권단 지분을 매도할때는 SKT한테 우선협상권이 있기때문에 시장에 나올 확률은 적습니다

IR팀에 확인해 본 결과 채권단내에서 지분을 매도하겠다는 의사결정은 아직 이루어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올해내로 6.4%를 매각해야 하지만  지금 시점에 오버행 이슈는 있지 않습니다.

 

 

SK하이닉스, 1조 주식 풀리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35390
채권단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을 SK텔레콤이 인수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 이에 따라 채권단 지분은 시장에 풀리거나 다른 기관으로 넘겨질 가능성 높아짐.


17일 IB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채권단이 보유한 SK하이닉스 지분 물량 인수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채권단이 보유한 지분은 4,425만주로 전체의 6.4%.
엘피다 인수전에 진지한 의도가 있는 것 같고, 이미 지분 21%를 보유한 상황에서 1.25조원 어치 주식 추가 매입할 마음 없는 듯

 

 

 

SKT 하이닉스 이천공장 탐방 후기(대신)
ICT 분야에서 전통적인 Telco의 비중은 줄어들고, 반도체 분야의 비중 증가. 따라서, SKT의 하이닉스 인수는 자연스런 귀결

Onechip(LTE+3G) 시대에서도 여전히 시장 지배적 사업자인 퀄컴에 대한 영향력 행사
→ SKT는 CDMA 전세계 최초 상용화('96) 시절부터 퀄컴과 좋은 관계 유지, 이러한 관계를 이용하여, 퀄컴의 원칩 제조에 하이닉스 활용유도

Hynix의 글로벌 인프라 활용


시스템 반도체(AP) 영역으로의 진입
- NTT도코모. 최근에 포기하긴 했지만, 스마트폰용 통신용 반도체 개발사 설립 추진
- 당사에서는 역애플식 성장으로 향후 TPhone의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 애플: 맥-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 컨텐츠
- SKT: 컨텐츠 => T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