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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는 그리스 신용 등급을 디폴트 등급인 Caa1으로 낮추었으며 이는 디폴트할 가능성이 50%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로써 그리스 신용 등급은 2001년 7월 아르헨티나가 받았던 것과 같은 등급이 되었습니다. 당시 Caa1등급을 받았던 아르헨티나는 5개월 후 부채에 대한 디폴트를 하였다고 로이터는 전합니다.
무디스는 그리스가 민간 투자자들에 대한 손실을 줄 수 있는 부채 조정 없이 부채에 대한 입장을 안정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스가 부채를 다 갚을 수는 없기 때문에 일부든 혹은 전체든 그리스 부채를 들고 있는 사람들은 원금과 이자를 떼일 가능성이 50%라는 의미라고 볼 수 있지만 실상 돈 떼일 가능성은 99.99% 이상입니다.
이런 내용은 이미 금융 시장의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유럽 연합의 관료들만 외면한 채 그리스에 대한 새로운 구제 금융 계획을 세우며 그리스를 살려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은 이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할 때 적용되지 않습니다. 현실에선 콩쥐의 두꺼비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밑빠진 독을 고쳐야 합니다.
6백 억 달러 구제 금융에 대해 슈피겔은 얼마 전에 “약이 듣지 않는다면 용량을 늘려라. 그것이 브뤼셀에 있는 유로 구조대들이 추구하고 있는 치유계획이다.” “망하게 된 시나리오에 헛된 희망을 주는 것밖에 되지 않는 것”이라고 관련 기사에서 비아냥거렸습니다.
무디스의 그리스 신용 등급 강등 소식은 주식 시장을 비롯한 세계 금융 시장을 요동치게 합니다.그리스의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기관들과 일반 투자자들에게 부채 디폴트로 인한 금융 손실이 점점 실감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스를 비롯한 PIIGS국가들의 부채 위기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미 1년 넘게 진행되어 온 것입니다. 지금의 유럽 관료들이 그렇듯이 그리스 채권 보유자들은 당시에 이런 위험을 애써 외면해왔으며 이제 점차 위험이 현실화되자 화들짝 놀라는 것뿐입니다.
이런 모습들은 달러에서도 반복됩니다. 1년 전 그리스 부채가 덜 심각하게 보였듯이 달러도 지금은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으니 금융 시장의 사람들은 달러를 떠나지 못하고 주변에 맴돌고 있습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그리스가 제대로 보이듯 미국도 그리스와 닮은 꼴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이미 그리스 국채는 시장에서 외면당하고 있으며 그간 경고를 무시한 만큼 채권 보유자들은 손해를 감수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금융 기관에 골드만삭스도 예외는 아닌 듯합니다. 골드만 삭스의 디폴트 대비 보험료 비용이 시티 그룹의 디폴트 대비 보험료 비용보다 비싸졌다며 Daily Reckoning의 Eric Fry는 '골드만삭스도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침몰하는 그리스에서 국내는 새로운 긴축 정책에 맞서서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위를 벌이는 등 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그리스 시민들은 서서히 은행에서 유로 인출에 나서고 있습니다.
(5월 30일 아테네 Syntagma광장에서, 새로운 긴축 정책에 항의하며 숟가락을 들고 시위에 참여한 시민)
예금 인출은 4월 20억 유로에서 5월은 2배로 늘어난 40억 유로로 예상되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디폴트에 이어 유로를 탈퇴하게 되면 그리스 시민들에게 유로는 외화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스가 드라크마 그리스 통화로 돌아가게 된다면 현재 유로화로 되어있는 예금 계좌들은 인출이 중지되고 이어서 모두 드라크마로 전환됩니다.
이 드라크마는 계속 가치 하락이 이어질 것이며 유로로 평가되던 자산 금액이 어디까지 축소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이미 자국 통화 가치 하락을 경험하며 필사적으로 유로와 달러를 구하려고 발버둥치는 벨라루스 사태에서 어느 정도 짐작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리스 시민들에게 유로도 최종 피난처는 아닙니다. 믿었던 유로에서도 빠져나가야 할 때가 이어서 닥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주택 가격 하락은 다시 시작되어 주택 구입자들에게 세제 혜택을 주었던 2009년 1분기보다 가격이 낮아졌습니다. 이는 담보 이하로 내려간 주택들을 추가로 양산합니다. 5월에 9.1%를 기록한 높은 실업률이 보여주듯 소득 축소로 인한 주택 구매력 상실과 담보대출을 상환하지 못한 차압 주택들이 주택 시장에 계속 쏟아져 나오며 가격 하락을 주도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08년 금융 붕괴 이후 여러 부양책들을 통해 수 조 달러의 돈을 쏟아 부었지만 파국의 시기를 미루는 것뿐이지 경제는 회복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그런 결과로 이제는 여기저기에서 금융 붕괴를 경고하는 금융 전문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템플턴 자산 운영사의 CEO 마크 모비우스도 그런 대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는“이전 금융 위기의 원인들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 금융 위기는 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부양책도 양적 완화도 부채를 늘리기만 하고 청산의 날을 미룰 뿐이지 그것들이 가라앉는 과다 부채의 경제 문제를 해결해주고 경제를 회복시켜줄 수는 없음을 그리스와 미국의 경제와 재정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결국 부채 문제를 더 많은 부채로 해결할 수는 없으며 청산의 날은 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국 부채 한도 인상에 진전이 없자 이번 주는 무디스가 오바마 정부 구원에 나섰습니다. 부채 한도 인상에 있어서 진전이 향후 몇 주 내에 없다면 대단히 낮긴 하지만 단기 디폴트 위험 때문에 미국 정부의 등급을 하향할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할 것이라고 무디스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부채 한도가 인상되고 디폴트를 피하게 되면 Aaa등급은 유지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부채 한도가 계속 인상되어 미국 국가 부채가 무한정 커져도 디폴트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무디스는 미국 신용 등급을 Aaa로 유지한다는 의미입니다.
재정 건강도를 진단하는 의사들인 신용 평가회사들이 지구촌 최대 부채 중증 환자에게 최고의 건강도인 기존 Aaa 등급을 주고 이를 유지하기 위하여 더 많은 부채를 투여하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버냉키 연준의장과 더불어 미국을 파멸로 이끄는 데 신용평가 회사들이 큰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그리스 은행들 현금 인출 사태-Global Economic Analysis
템플턴 자산의 모비우스, “금융 위기가 임박하다”-Bloomberg
주 재무장관, “일리노이 주 는 금융 재난 직전”-Huffington post
시장은 느린 화면과 같은 유로의 붕괴에 초조-cnbc
중국, 가뭄이 식품 가격 급등을 가속-China Daily
공화당은 하원에서 부채 한도의 인상 법안에 반대 투표-Huffington post
하락하는 주택 가격은 대형 은행들에 타격-CNBC
그리스 구조에 대한 희망은 상승하지만 무디스는 등급 하향-Reuters
무디스, 미국 부채 한도 우려로 등급하향 경고-Bloomberg
5월 일자리 증가는 54,000개에 불과, 실업률은 9.1%로 상승-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미국의 디폴트는 가능할까?-Martin D. Weiss Ph.D.
2) 끝없는 양적 완화 -Puru Saxena
3) 유럽의 위기는 가속되고 있다-Mike Larson
4) 다음 경제 위기를 보기-Addison Wiggin
5) 가장 힘든 일들이 있는 곳-Eric Fry
1. 주간 금 시세
중기 저항선인 1550을 돌파하려는 시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기 지지선 역할을 하는 50일 이동평균선은 1491을 통과하고 있으며 장기 지지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은 1387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단기 조정 후 재 상승하는 가격으로 인해 중장기 지지선이 모두 위로 향하는 상승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말 종가로서는 지난 주에 비해 0.39%, 약 6달러 상승한 1542달러까지 왔습니다. ppo와 스토캐스틱 모두 상승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약세장이었던 2분기 계절적 요인도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할 정도로 계절에 관계없이 금은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저항선인 40달러를 돌파하기 위해 힘을 비축할 시간이 좀 더 필요한 듯 50일 이동평균선이 있는39달러 위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COMEX의 등록된 은 재고량은 화요일 수년래 최저인 29,631,268온스로 하락했다고 합니다. 최근 5일 동안 32,132,903온스에서 8.4% 줄어든 것입니다.
2주 전에는 41,044,280온스였으며 이후 이번 주 화요일까지 38.5%가 줄어든 상태입니다.
5월 아메리칸 이글 은화 판매량은 365만 온스였고 이는 1986년 이후 최대 판매량이며 4월 판매량281.9만 온스보다 30%늘어난 것입니다. 현재까지 올해 판매량은 1천 890만 온스이며 같은 기간 작년 판매량은 1천 520만 온스였습니다.
http://www.mineweb.com/mineweb/view/mineweb/en/page32?oid=128500&sn=Detail&pid=110649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 금융이 가시화되며 달러는 다시 약세로 기웁니다. 유로든 달러든 부채를 권하는 것이 미덕인 시절이 되어 부채가 늘어나면 시장은 안정됩니다. 이제는 다시 유로를 대신하여 달러가 하락할 차례입니다.
74.13으로 끝난 차트와는 다르게 이후 거래에서 달러 하락은 더 이어져서 최종 73.73까지 내려왔습니다. 주택 가격 하락, 실업률 상승에서 보이듯 2번에 걸친 대대적인 달러 인쇄에도 미국 경제는 추락하고 있습니다.
주식 등 금융 시장의 약세에 3차 달러 인쇄가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2번의 실패에도 추가 달러 인쇄가 모든 것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시장 사람들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2번의 시도에도 다시 얼어붙는 발에, 견딜 수 없는 추위의 공포가 일자 다시 오줌을 누어 녹이려는 것입니다. 결국 동상에 걸려 감각이 없어져 최종 잘라낼 때까지 이런 제 정신이 아닌 일들은 계속됩니다.
2차 달러 인쇄가 끝나는 6월 말에는 부채 한도가 인상이 되지 않는 한 QE3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아마 7월은 달러 인쇄 없는 금융 시장이 될 듯하며 이후 부채 한도 인상이 되어야 QE3가 거론될 듯합니다.
텍사스 원유 가격 주간 차트입니다.
주말 종가로는 100.74달러입니다. 보조지표들은 위로 방향을 돌리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그리스 은행들 현금 인출 사태
2011년 5월 30일, Global Economic Analysis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2011/05/panic-capital-flight-in-greece.html
아침 일찍부터 은행에서 예금 인출을 하려는 심각한 압력이 있다. 은행들에 대한 인출 사태는 지난 수요일에 시작되어 어제 절정을 이루었다.
목요일과 금요일 약 15억 유로가 인출된 것으로 은행 관계자들이 평가할 만큼 심각하다. 4월의 인출액 20억 유로에서 5월은 40억 유로로 예상되고 있다.
현금 인출 사태의 대다수는 연금 수령자들과 소액 저축자들이다. 현금 인출의 동기는 대부분 그리스가 파산하고, 일시적이라도 현금 없는 상태에서 예금이 동결되거나 혹은 그들 저축을 잃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은행 시스템의 안정성뿐만 아니라 경제와 그리스의 안정성 때문에 일어난 광범위한 공황의 위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템플턴 자산의 모비우스, “금융 위기가 임박하다”
2011년 5월 30일, Bloomberg
템플턴 자산 운영사의 CEO 마크 모비우스는 이전 금융 위기의 원인들이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 금융 위기는 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전 금융 위기의 원인들을 우리는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 금융 위기가 분명 임박해 가고 있다.”고 모비우스는 도쿄에서 말했다. “파생 상품들이 규제되고 있는가? 아니다. 파생상품들이 성장하고 있는가? 그렇다.”
세계 파생상품들의 총 가치는 세게 GDP의 10배가 넘고 있다고 모비우스는 말했다. 다른 방향, 변동성에서 많은 금액들이 내기를 걸고 있으며 자산 시장 위기는 일어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주 재무장관, “일리노이 주 는 금융 재난 직전”
2011년 5월 30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30/illinois-finances-disaster-treasurer_n_868733.html
주 정부의 부채에 대한 상환액수가 하늘로 치솟으면서 일리노이 주는 금융 재난 직전에 있다고 월요일 Dan Rutherford 주 재무장관이 말했다.
일리노이는 향후 25년간에 걸쳐 원리금 450억 달러 상환을 하여야 하며 이는 2002년 120억 달러의 두 배가 넘었다.
주 정부 부채 부담에 추가되는 것은 미차입한 연금과 은퇴자들 의료비 채무에서 1천 4백억 달러와 현재 미지불된 청구액 80억 달러다.
“일리노이 주의 모든 가계들은 향후 몇 년간 채권 보유자들에게 갚을 금액이 1만 달러이다.”라고Rutherford는 말했으며 거기에다 지불하지 청구액과 연금, 의료 채무는 가계당 총 42,000달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리노이의 커지는 구조적인 적자와 엄청난 미차입 연금 채무, 주 정부의 청구액을 제때 지불하는 것과 추락하는 채권 등급 그리고 재정 문제에서 빠져 나오려고 돈을 빌리는 성향은 주 정부로 하여금 2.9조 달러 지방 채 시장에서 큰 걱정거리로 만들고 있다.
“앞으로 금융 재난을 우리가 깨닫기 전에 우리는 지출을 줄이고 유지할 수 없는 차입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Rutherford는 말했다.
1월의 큰 소득세율 인상에도 일리노이 주는 여전히 연간으로 세수보다 50억 달러 이상 쓰고 있으며 주의 낮은 등급은 다른 주들에 비하여 높은 차입 비용을 일으키고 있다.
시장은 느린 화면과 같은 유로의 붕괴에 초조
2011년 5월 30일, cnbc
http://www.cnbc.com//id/43214540
1,100유로의 구제 금융의 일환으로서 IMF와 유럽 연합의 재정 목표를 그리스가 어느 하나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보도는 월요일 유로를 하락시켰으며 다른 유럽 연합 국가들을 그리스 곤경으로 끌고 갈 위협을 가하였다.
그리스가 향후 12개월 동안 재정 요구사항들을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는 한 IMF는6월의 120억 유로 구제 금융의 일부분을 보류할 수 있다.
“유럽은 정오이며 총구는 그리스 머리를 향하고 있다.”고 IHS Global Insight의 Jan Randolph이사가CNBC에 말했다. “가장 큰 쟁점은 그들이 자금을 받게 되는가 이다.”
파이낸셜 타임즈 보도는 그리스 구제에 대한 수정된 계획은 그리스에 대한 입력을 완화할 수 있는,민간 채권 보유자들이 상환 일정을 연장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는 시장을 초조하게 할 수 있으며 그리스의 디폴트에 관계없이 그리스 채권자들의 어깨를 누른다고 Randolph는 말했다.
“디폴트를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신용 평가회사들에 달린 것이 아니라 채권자들에게 달렸다.유럽에 적절하게 합류할 것인가는 그리스의 결정이다.
질질 끄는 것과 목표를 맞추지 못하는 것은 독일을 포함한 채권 국가들에 엄청난 초조를 야기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고전적인 위기 유무 관점에서 우리는 안전자산과 위험 자산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고Randolph는 말했다.
중국, 가뭄이 식품 가격 급등을 가속
2011년 5월 31일, China daily
http://www.chinadaily.com.cn/china/2011-05/31/content_12608721.htm
(강바닥이 말라버린 후베이 성의 시쇼우 시 저수지)
상하이– 50년래 최악의 중국 가뭄은 해당 지역의 야채와 쌀 값이 폭등하면서 중국의 식탁에 영향을 주고 있다.
50개 도시의 주요 식품들 평균 가격은 대단히 상승하였으며 어떤 야채는 한 달 사이에 1%올랐다고 국가 통계청 자료가 말했다.
가뭄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가격 상승의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쌀과 야채 가격은 곧 하락할 것 같지 않다고 농무부 보고서는 말한다.
후베이, 후안, 쟝시와 쟝수성들의 7백만 에이커가 가뭄에 대단히 영향을 받고 있다.
“지난 주에는 가격들이 미친 듯 올라서 나는 야채를 사지 못했다.”고 상하이에사는 67세의 쟝 웨이롱이 말했다.
“예전에 배추는 종이만큼 저렴하여서 5위안이면 많은 배추를 살 수 있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올해는 싸진 호박과 참외로 바꾸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또한 아침 식사로 먹던 야채 죽을 국수로 바꾸었다.
“손자는 내가 요즘 만드는 음식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별 수 있겠느냐?”라고 그녀는 말했다.
상하이 황푸 지역 할인점에서 구매자들은 후베이에서 생산된 쌀값이 한 달 사이 20% 오른 킬로그램당 2.6위안으로 올랐다고 불평을 하였다. 후난에서 생산되는 연근은 마찬가지로 20% 오른 킬로그램당 4.2위안이 되었다.
가뭄 타격을 받은 후베이 성도인 우한에선 수시로 측정되는 20개 채소가격이 한 달 사이에 7.3% 올랐다. 배추 가격은 5월에 거의 두 배 오른 킬로그램당 2.22위안이다.
민물 고기, 게와 새우 가격은 지난주 폭등하였다. 여러 성에서 강과 호수가 말라붙어서 민물 고기 생산은 바닥으로 내려갔다.
공화당은 하원에서 부채 한도의 인상 법안에 반대 투표
2011년 5월 31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31/house-debt-ceiling-vote-budget-cuts_n_869395.html
화요일 하원에서 공화당 의원들은 자신들의 안인 2.4조 달러 국가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하여 투표를 하여 부결시켰으며 이는 정부의 부채 인상하는 데에 지출 삭감을 요구하는 것을 다시 강화하는 정치적 책략이다.
법안은 97 찬성에 318 반대였다.
하원 민주당은 공화당에 대하여 정치적 악선전을 비난하였으며 오바마 행정부는 양쪽을 편드는 것을 피하느라 노력하였다.
“법안은 실패할 것이다”라고 공화당의 Dave Camp가 말했다. “무조건적인 인상을 거부한 것은 성공이라고 나는 본다. 의회는 적자 지출에 대한 미국의 애착을 우리가 즉각 제어하기 시작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회가 결국 인정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하락하는 주택 가격은 대형 은행들에 타격
2011년 5월 31일, CNBC
몇 달 전에 주택 가격들은 이중 침체를 시작하였으며 이제 S&P/Case Shiller 지수가 그것을 확인해주고 있다.
이 지수는 널리 이용되는 가격 지수이며 은행, 재무부와 의회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지수는 올해 1분기 주택 가격이 2009년 1분기 바닥보다 2.9%낮음을 알려주고 있으며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세금 감면으로 부추겨졌던 이전 몇 년간 상승을 모두 반납한 것이다.
“5월 시작되어야 할 계절적 상승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모두가 동의하고 있지만 그것이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다.”라고 S&P의 David Blitzer가 말한다.
“모두들 2012년은 좋아지기를 바라고 있으며 사람들이 더 이상 집을 갖기를 원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주택 시장에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것은 빙산의 일각이다. 가격은 대공황 동안 하락보다 더 하락하였다. “당시에 처음 하락한 후 19년이 지나서야 정점이었던 가격을 회복하였다.”고 Capital Economics의 Paul Dales가 말했다.
그러면 은행은 어떠한가? 이미 그들은 대대적인 상각을 하였지만 분명 고통이 다가오고 잇다. 특히 이 보도가 3월에 마감한 주택 판매를 기준으로 3개월 이동 평균인 것을 감안한다면 전체적으로 보아 대략 6개월 전에 서명한 판매 계약에 근거한 것이라고 여러분은 말할 수 있다. 그 이후 상당히 진행된 주택 약세를 알 수 있다.
“가격 압력들이 계속된다면 할 일이라고는 가격을 낮추는 것뿐이다.”라고 Miller Tabak의 Peter Boockvar가 말했다. “은행 대차대조표는 모기지 대출로 어지럽혀져 있는데 패니매와 프레디맥과 같은, 악성 대출을 사들였던 기관들로부터 악성 모기지를 회수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다. 그래서 주택 가격이 낮아질수록 또 대차대조표의 다른 상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위험이 올라가는 것이다.”
그리스 구조에 대한 희망은 상승하지만 무디스는 등급 하향
2011년 6월 1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6/01/us-eurozone-idUSTRE74Q1YV20110601
유럽 정책 입안자들은 말하기를 투자자들이 새로운 그리스 부채 보유를 하도록 하는 자발적인 협상은 수용될 수 있다고 했으며 수요일에는 그리스에 의한 디폴트를 막는 구조 협상에 대한 희망을 올렸다.
그러나 무디스는 그리스 신용 등급을 세 단계 하락시켜 쓰레기 등급으로 내렸다. 무디스는 언급하기를 그리스가 민간 투자자들에 대한 손실을 줄 수 있는 부채 조정 없이 부채에 대한 입장을 안정시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했다.
포르투갈의 빈약한 부채 경매와 스페인 임금 협상의 교착은 그리스 위기가 더 깊어지고 넓어질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를 강조하였다.
무디스는 그리스를 Caa1인 쓰레기 등급으로 하락하면서 추가 강등의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는 피치의 B+보다 3단계 낮고 S&P B등급보다 2단계 낮은 것이다.
그리스는 무디스에 의한 등급이 2001년 7월에 아르헨티나가 받았던 같은 등급으로 되었으며 약 5개월 후 아르헨티나는 부채에 대한 디폴트를 선언하였다.
“Caa1에선 역사적으로 국가, 기업들과 금융 기관들의 50%가 디폴트하는 것을 보아왔다”고 무디스의 Sarah Carlson분석가는 로이터와의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무디스, 미국 부채 한도 우려로 등급하향 경고
2011년 6월 3일, Bloomberg
부채 한도 인상에 있어서 진전이 향후 몇 주 내에 없다면 대단히 적지만 단기 디폴트 위험 때문에 미국 정부의 등급을 하향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할 것이라고 신용 평가 회사인 무디스는 말했다.
부채 한도가 인상되고 디폴트를 피하게 되면 Aaa등급은 유지될 것이라고 무디스는 말했다. 적자 축소에 대한 “신뢰할만한 합의”는 계속되고 있는 안정적 전망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무스는 말했다.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무디스는 Aaa등급에 대한 전망을 부정적으로 바꾸게 할 것이다.
5월 일자리 증가는 54,000개에 불과, 실업률은 9.1%로 상승
2011년 6월 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6/03/us-usa-economy-idUSTRE7492P720110603
로이터 – 5월 취업은 예상보다 훨씬 낮아서 9월 이후 가장 약세를 보였으며 높은 에너지 가격과 일본 지진이 경제를 교착 상태에 빠지게 하여 실업률은 9.1%로 올라섰다.
비농업 부분 급여 건수는 지난 달에 54,000개 늘었다고 농무부는 금요일 발표하였다. 민간 부분 고용은 83,000개 늘어서 지난 6월 이후 가장 적은 증가이며 정부 급여 건수는 29,000개 줄었다.
로이터가 실시한 경제 전문가들의 5월 예상에선 급여 건수가 15만 개 오르고 민간 고용은 175,000개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정부는 3월과 4월 고용 숫자를 이전 숫자보다 39,000개 적은 것으로 수정하였다.
일자리 창출의 저하는 이미 소비자 지출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다른 자료들에 의해 알려진 경제 약세를 확인해주는 것이다. 이는 올해 초 시작된 침체의 깊이와 지속 기간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미국의 디폴트는 가능할까?
(Will the U.S. default? Is it really possible?)
2011년 5월 23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will-the-u-s-default-is-it-really-possible-44793
미국 정부가 돈을 다 써버린 날은 무슨 일이 벌어질까?
피터에게 돈을 빌려 폴에게 갚는 것을 더 이상 못하고 세계 곳곳의 채권자들에게 상환을 못할 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가이트너 장관은 5월 초에 의회에 그에 대한 답이 있는 편지를 보냈다. 가이트너가 설명한 상황을 보자…
“군인들 급여, 사회 보장과 노인의료 지불, 부채 이자, 실업수당과 세금 환불을 포함한 정부 지불의 광범위한 영역이 중단되고, 제한되거나 지연될 것이다.
금리와 빌리는 비용은 급격히 상승하고 주택 가격은 하락할 것이며 미국인들의 은퇴 저축은 줄어들 것이다.”
가이트너는 심지어 “이제 회복을 시작하는 그 위기보다 더 혹독한 금융 위기”를 경고하였다.
그러나 미국이 부채 원리금 상환을 못하게 된다면 실제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할 것이다:
최종 보호자요 후원자로서 행동하는 것 대신에 미국 정부는 점점 최종 부랑자로서 그리고 공공의 적으로서 간주될 것이다.
정부 기관들은 필사적으로 필요가 있을 때 대응하지 못하고 더 나쁜 것은 그들 권력에 위협으로 여겨지는 것에 과도한 조치를 하여 무고한 이들을 재정적으로 심지어 물리적으로 해치게 된다.
지방 정부들은 도서관들, 카운티 교도소, 법원까지도 폐쇄한다. 쓰레기는 길 거리에 쌓일 것이다.범죄율은 치솟는다. 그러나 경찰 단속은 거의 드물어서 부자들은 그들 보호를 위해 뇌물을 써야 할 것이며 중산층은 대대적으로 무방비하게 남겨질 것이다.
주 정부들은 예산을 다 써버리고 교사들을 해고하며 학교들을 폐쇄한다. 학급은 콩나물 시루가 되며 아이들은 선착순으로 자리에 앉게 될 것이다. 무단 결석은 만연하지만 신경 쓰는 사람이 없다.
연방 정부는 시회 보장과 의료 지원들을 삭감하고 대상자들에게 대대적으로 가치 하락한 수표를 발송할 것이다. 퇴역 군인 병원은 폐쇄된다. 실업 수당은 삭감된다.
패니 매와 프레디 맥의 대출 기능은 사라진다. 연방 주택청의 주택 담보 대출은 거의 구할 수 없다. 워싱턴의 차압 방지 프로그램은 없어진다. 수백 만의 주택들이 가압류되고 시장에 헐값에 매각된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정치적 편견 없이 냉정하게 생각해보자.
사실 #1. 가이트너와 의회의 공화당 지도자들을 포함한 모두는 부채 한도 논쟁이 대부분 정치적인 태도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 의회가 할 일이라는 것은 법안을 통과시키면 되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그래서 미국 정부가 부채로 인해 직접 디폴트 되는 것을 예상하지 못한다.
그러나 미국은 이미 미국 달러를 가치 하락함으로써 그리고 계속 그렇게 할 것이므로 간접적으로 디폴트를 하고 있다.
사실 #2. 어느 정부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없앨 수 없다. 어느 군대나 경찰도 세계 금융 시장을 통제하려는 법을 집행할 수 없다.
그들은 세계 전역의 투자자들이 미국 달러를 파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들은 세계 전역의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를 내던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그리고 결국 그들은 외국 채권자들이 미국에게 돈을 계속 빌려주게 강제로 할 수는 없다.
사실 #3. 미국은 이미 부채 한도에 도달하였으며 워싱턴을 향한 세계의 태도들에서 기본적인 이동이 이미 진행 중이다.
한편으로 가이트너는 재무부에서 일련의 돈을 이동하는 야바위 장난으로 마지막 심판의 날을 연기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진짜 최종 시한은 8월 2일이다. 만약 의회가 나라 부채 한도를 그때도 올리지 않는다면 그때는 모든 것이 엉망이 되는 때이다.
이것은 의회에 시간을 좀 더 주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채권자들이 미국에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줄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사실 #4. 2000년 초에도 미국은 대대적으로 해외에서 돈 빌리는 것에 의존하였지만 총액은 1조 달러였다.
중국, 영국, 독일과 OPEC은 미국에게 대대적인 돈을 빌려주었고 일본이 가장 큰 액수였다.
당시 미국은 일본으로부터 다른 4나라의 총액보다 많은 돈을 일본에서 빌렸다.
그러나 이도 부채에 굶주리고 거품 경제였던 미국을 충분하게 유지할 수 없었다.
인터넷과 기술주 기업들이 무너졌다. 나스닥은 그 가치의 4분의 3을 잃었다. 미국 경제는 침체에 빠졌으며 실업률은 급등했다.
(차트: 2011년 외국인 보유 미국 정부 부채)
사실 #5. 붕괴로부터 경제를 살리기 위해 연준 의장인 알랜 그린스펀은 반 세기 만의 최저 수준으로 인위적으로 내렸고 이를 2년 가까이 유지하였다.
게다가 미국은 대대적으로 돈을 빌렸으며 이번에는 중국으로부터였다.
그러나 이것은 충분하지 않았다.
주택 거품이 터졌다. 경제는 붕괴하였다. 미국의 초대 은행들은 파산하거나 대대적인 구제를 받아야 했다. 월가의 모든 것이 붕괴되었다.
외국인들에게 진 총 부채는 4.47조 달러이며 2000년의 4배 이상이다.
사실 #6. 수 조 달러를 해외에서 빌리는 것이 큰 문제의 경고라고 생각한다면 다음에 일어난 것이 무엇인지 볼 때까지 기다려보아라.
반 세기만의 저금리와 해외에서 빌리는 돈이 최대일 때도 파산하는 은행들과 연준 적자의 팽창을 구제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버냉키 연준 의장은 미국 역사상 최대의 돈 인쇄에 의존하였다.
(차트: 달러 인쇄)
최근 역사에서 가장 극심한 환경 하에서도 연준은 버냉키가 만들어 낸 돈의 액수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
예를 들어 2000년 직전 연준은 미국 은행들에 Y2K재난을 피하기 위해 본원 통화량을 1999년 10월 6일5천 570억 달러에서 2000년 1월 12일 6천 3백억 달러로 늘렸다. 당시 3개월만에 730억 달러의 증가는 대단한 것으로 여겨졌다.
마찬가지로 9/11 공격 후에 연준은 급히 은행들에 4백억 달러를 9월 19일까지 투입하였다.
그러나 2008년 9월 이후 버냉키의 돈 인쇄는 Y2K때의 22배, 9/11의 41배에 이른 것이다.
더구나 Y2K와 9/11은 위기가 사라지자마자 연준은 돈 투입을 되돌려서 과잉의 돈을 경제 밖으로 빼서 정상으로 돌려놓았다.
그러나 지금 버냉키는 정반대로 하고 있다! 그는 실제로 QE1과 QE2로 쉬지 않고 돈을 인쇄하고 있다.
지금까지 버냉키가 인쇄한 돈은? 1.634조 달러이다!(2008년 9월 10일부터 2011년 5월 4일까지)
부시와 오바마의 부양책에 더하여 셀 수 없는 정부 구제 금융과 보장 금액도 있다.
그러나 아직 충분하지 않다!
Mike Larson이 “잊어버린 위기”에서 설명한대로이다.
“연준의 유례없는 돈 인쇄와 대대적인 경제 부양책은 충분하지 않았다. 미국은 인쇄하고 빌리고2조 달러 이상 썼다. 이것이 우리에게 안겨준 것은 미미한 GDP성장이었다.”
“6주 내에 QE2가 끝나면서 연방 정부는 부채 한도까지 돈을 다 썼다. 이제 제 발로 스스로 서야 하지만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GDP는 이미 2010년 4분기 3.1%에서 올해 1분기 1.8%로 느려졌다. 2분기는 더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 Mike는 다음을 지적한다.
1. 워싱턴에 의해 시장에 수 천 억 달러가 투입되었음에도 주택은 10.6% 하락하여 2년 반 동안 50만 채에서 60만 채 수준에 머물러 있다.
2. 주택 가격은 다시 하락하고 있다. 주택 거품 파열이 생기고 조금 회복하였지만 이제 다시 하락하고 있으며 2009년 초 주택 파열 때 기록했던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
3. 4월 산업생산은 보합세이며 0.4% 상승을 예상했던 전문가들을 당황케했다.
4. 뉴욕지역의 활동을 측정하는 엠파이어 제조업 지수는 한 달 21.7에서 5월 11.9로 추락했다.
“요점은 미국 경제 엔진이 다시 꺼지고 있다”고 Mike는 결론 내렸다.
시간은 다 되어가고 있다!
달러는 이미 세계 주요 통화에 대비하여 무너지고 있다.
식품, 에너지와 수입 가격은 이미 천정을 뚫었다.
버냉키의 2차 돈 인쇄는 이미 끝나가고 있다. 그가 3차 인쇄를 착수해도 속도를 극히 높일 것이고 가격은 급등할 것이다. 혹은 속도를 줄인다면 경제는 불경기를 맞을 위험이 있다.
어느 것일까? 버냉키는 윤전기를 더욱 더 가속할 것이다.
우리의 조언:
재무부든 지방 정부든 혹은 기업이든 중장기 채권을 피하라. 완만한 인플레이션 조차도 이들 가치를 심하게 손상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은 금과 다른 헷지를 사서 모으는 것이다. 최선의 방어가 최고의 공격이다.
2) 끝없는 양적 완화
(Endless Quantitative Easing)
2011년 5월 27일, Puru Saxena
http://www.financialsense.com/contributors/puru-saxena/endless-quantitative-easing
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세계 선진 경제들에 연관된 거시 자료들을 파헤치느라 많은 시간을 보냈다. 조심스러운 분석 끝에 우리의 연구는, 양적 완화(허공에서 돈의 창출)가 조만간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다.
사실 우리는 양적 완화가 세계 주요 통화 중 하나 혹은 몇 개 통화에 대한 대피가 있을 때에야 끝날 것으로 믿고 있다. 세계는 근시 안을 가진 정치인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으며 정책 입안자들이 계속 뒤로 미룰 수 있는 한 양적 완화(돈의 구매력 파괴)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아래 그림은 미국 통화의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달러 인덱스는 중요한 지지선을 깨고 내려갔으며 자유 낙하 중이다. 더구나 달러의 하락 추세는 연준이 2차 양적 완화를 발표한 지난 여름에 시작되었다는 것을 주목하여야 한다.
이제 연준은 양적 완화 프로그램이 인플레이션 요인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시장은 기존 돈의 양을 희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2008년 신용 위기 이후 연준은 약 2조 달러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온 것은 주목할만하다.
이렇게 새로 창출한 돈은 은행들로부터 부풀어진 가격으로 의심스러운 모기지 담보 증권들을 사들이는데 쓰였다. 최근에는 이 돈의 상당 부분이 미국 정부에 직접 빌려주었다. 사실 PIMCO는 지난 여름에 새로 발행된 미국 국채의 70%가 연준에 의해 사들여졌다고 믿고 있다.
6월에 끝나는 최근 양적 완화로 시장은 연준의 다음 행보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최근 블룸버그 기사를 보면 중앙 은행은 미국 정부에 돈을 빌려주는 것(만기 모기지 담보 증권의 처리에서 추가 국채를 사들임으로써)을 계속 할 계획이다.
그래서 연준의 의도에 기초하면 버냉키는 미국 정부 적자를 계속 차입하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분명한 것이다.
미국 국채에 대한 외국 수요가 시들해지고 중국은 몇 개월째 미국 국채 순 매도를 하는 것을 볼 때 연준이 최후의 수단으로서 개입한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결국 버냉키는 미국 정부에 돈 빌려주는 것을 중단할 때 금리가 대단히 오를 것이며 이는 미국 대중들에게 엄청난 압력을 가할 것임을 잘 알고 있다. 금리가 곧 폭등하게 된다면 부채과다의 수백만 미국인들은 그들 부채를 디폴트하게 될 것이고 이는 미국 금융 기관들을 파산시킬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상승하는 금리는 미국 정부에 엄청난 압박을 가한다는 것이다. 미국 연방 부채는 이미 14.2조 달러이며 금리 1% 인상할 때마다 추가 1천 420억 달러 이자가 연간으로 나가게 된다. 단기 금리가 4%로 오르면 미국 정부의 연간 금리 비용은 5천 680억 달러가 된다. 더구나 미국 정부의2011년 세수가 2.3조 달러로 예상될 때 미국은 당장 문제가 되고 있음을 여러분은 깨닫게 될 것이다.실제는 간단한 것이며 미국은 고금리를 감당할 수 없다.
이래서 단기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추려고 연준은 새 돈을 만들어서 미국 정부에 빌려주는 정책을 계속할 것이다. 우리의 평가는 만약 미국 주식 시장이 여름에 흔들리면 연준은 즉각 또 하나의 양적 완화를 발표할 것이라고 본다.
과도한 부채의 국가는 한 번 제로 금리 정책을 개시하면 이를 제거하는 것이 대단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향후 일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것은 미국 정부가 올해 세수 이상으로 계속 지출을 하는 것이며 그 예산 적자는 미국 GDP의 10%인 1.4조 달러이다.
만약 백악관이 2011년 세수보다 1.4조 달러를 더 쓴다면 연방 부채에 더하여 이 돈을 어디서 빌려와야 하는 것일까?
미국의 외국 친구들이 오바마 정부에게 사상 최저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것에 그다지 열중하지 않고 있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그래서 연준은 계속 값싼 자금을 대줄 것이다.
불행하게도 공짜 점심은 없듯이 연준의 어리석은 돈 창출은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만약 연준이 계속 새로운 달러를 만들어내고 오바마 정부의 적자 지출에 자금을 대주면 막판 시합은 달러 가치의 혹독한 하락이 될 것이다.
정상 상황 하에서 만약 미국이 가해자 측이라면 그 통화는 다른 주요 통화들에 대하여 붕괴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대부분 선진 경제들은 같은 가라앉는 보트 신세라서 어느 통화가 승자로 나설지 예측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유럽의 재정 건강도를 보라. 지난 3년간 유럽의 부채는 증가하였다. 주택 거품이 붕괴하였던 2008년에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부채 차입 축소를 예상했었다. 하지만 유럽의 구제와 부양의 천재들은 정 반대로 운영하였다. 유로권의 연방 부채는 GDP의 85.3%로 올라왔다. 결국 일본은 GDP의200%로 올라왔다.
비록 GDP 대비 연방 부채가 종종 경제전문가들이 나라의 진맥을 재는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는 척도이지만 미국의 헷지 펀드 회사인 Hayman Capital은 정부의 세수 대비 부채를 측정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런 측면에서 다음 차트는 선진 경제의 궁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일본은 정부 연간 세수 대비 1900% 부채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고 신용 등급의 미국 부채 비율은 그리스와 비슷하다.
(차트: 세수대비 국가 부채(2010))
정치인들이 부채 재조정을 거부하고 인위적인 저 금리로 대대적인 적자를 계속 운영하는 한 모든 통화들의 구매력은 향후 몇 년간 추락할 것이다. 무분별한 통화와 재정 정책 추구의 결과는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통화 위기가 될 것이다.
아마도 중국 관료들이 최근 중국은 외화 보유량을 놀랄만한 65%인 1조 달러로 줄여야 한다고 의견을 펴는 이유가 이것일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며칠 뒤에 중국 미디어들은 보도하기를 정책 입안자들은 특별히 귀금속과 에너지 구매에 투자 자금을 설정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도한 것이다.
중국만이 돈 창출과 적자 지출의 진정한 충격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흥미로운 것은 그린스펀은1966년에 출판한 글에서 적자 지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금 본위제의 부재에서 인플레이션을 통한 압류로부터 저축을 보호할 방법은 없다. 가치의 안전한 저장은 없다. 만약 있다면 금의 경우처럼 정부가 이 보유를 불법으로 할 것이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그의 은행 예금을 은, 구리 혹은 다른 재화들로 바꾸고 그 후 재화 지불로서 수표의 인수를 거절한다면 은행 저축은 그 구매력을 상실하고 상품에 대한 것으로서 정부가 창출한 은행 신용은 가치 없게 되는 것이다.
복지 국가의 재정 정책은 부의 소유자들이 그들을 보호하려는 방법이 없도록 요구하는 것이다. 이는 금에 대한 복지 국가주의의 장광설의 비열한 비밀이다.
적자 지출은 부의 압류에 대한 간단한 책략이다. 금은 이런 교활한 과정의 길에 서 있다. 금은 재산권의 보호자로서 서 있다. 이것을 파악한다면 금 본위제를 향한 국가주의의 적개심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선진국들의 웃기는 부채, 지속적인 지출 프로그램, 인위적인 저 금리와 끝없는 양적 완화를 볼 때 대단히 높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있음을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투자 측면에서 우리는 상당한 분량의 우리들 자본을 귀금속에 할당하였다. 우리의 평가가 맞는다면 금과 은 가격은 향후 2년 동안 하늘로 치솟을 것이다.
3) 유럽의 위기는 가속되고 있다.
(European Debt Crisis Accelerating … Again!)
2011년 5월 27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european-debt-crisis-accelerating-again-44880
몇 달 동안 문제들을 눈가림으로 덮은 후에 유럽 중앙 은행은 PIIGS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태리,그리스와 스페인에서의 부채 위기와의 싸움에 지고 있다.
지난 며칠 동안…
* 그리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일 년 전 7.8%에서 17%로 사상 최고이다.
* 포르투갈 국채 수익률은 일 년 전 4.6%에서 9.7%로 올랐으며 아일랜드 수익률은 10.8%로 올랐다.
* 게다가 위기는 스페인과 이태리 같은 더 큰 규모의 유럽 국가들로 열심히 확산되고 있다. 이태리 채권 수익률은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국채보다 할인되는 스페인 국채를 소유하는 투자자들이 4개월래 급증하였다.
S&P는 이태리의 과다 부채(GDP의 120%)와 느려지는 성장을 언급하며 “A+”신용 등급을 부정적 관찰로 강등하였다. 한편 스페인의 사회당은 선거에서 패배했다. 이는 스페인 정부가 이 나라의 예산 적자를 줄이려는 인기 없는 정책을 관찰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를 일으키고 있디.
더 나쁜 것은 미국 경제 둔화가 시작되면서 유럽 부채 위기가 심해지고 있는 점이다. 여러분이 방어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이제는 할 때이다.
지불 불능 위기를 유동성 위기와 싸우는 정책으로 맞설 수는 없다!
1년도 전에 유럽의 주요 정책 입안자들은 PIIGS에서의 국채 수익률 급상승과 싸우기 위해 대대적인1.1조 달러 구제 금융 정책을 관철하였다.
이들 움직임들은 국채 시장에 대한 유동성의 외형은 복원시켰다. 그러나 문제는 유동성이 아니라 지불 능력이다. PIIGS 국가들은 그저 빌리고 많이 썼다. 이제 그들은 경제 성장이 없으며 그들 부채를 액면가로 갚을 세수가 없다.
이 부채 위기를 빠져나가는 유일한 길은 부채를 제한하는 것이다. 채권을 줄이고 부채 부담을 줄이며 장기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럽 중앙 은행과 수 백 개의 민간 은행들은 수 십억 수 백억 유로의 손실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이런 방식에 방해가 되는 것이다. 사실 이는 수많은 은행들의 대차대조표에 엄청난 자본 손실을 발생하여 파산으로 가게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연장과 가장”의 게임을 보고 있는 것이다. 위기가 심각하여서 어떤 구실도 홍수를 막을 수 없을 때까지 이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그러면 국채 가격은 무너지고 국채 수익률은 급등하며 주식 시장은 전면적으로 강타당할 것이다.
미국 연준은 유럽 중앙 은행과 같으며 그 결과는 형편없다!
유럽에서 시장 움직임은 향후 미국에 대한 의미를 주는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왜? 연준의 많은 해법과 은행과 주택 부분에 대한 연방 정부의 해법은 유동성을 복원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우리가 빌려오고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담보(주택, 상업용 부동산 등)에 대하여 과도하게 대출하는 진짜 문제들을 그들은 해결하지 않고 있다.
은행 주식들이 다시 하락하는 것이 놀라운가?
모기지 보험 회사들의 주식은 새로운 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주택 가격은 다시 추락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위험하게 하락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경제는 지난 몇 주 동안 말했듯이 빠른 속도로 활기를 잃고 있다.
이런 여러 위기들에 대한 대응으로 장기 투자로 수익을 내고 주요 부분과 자산군에서 하락쪽에서 수익을 내라는 것이 나의 조언이다.
4) 다음 경제 위기를 보기
(An Eye on the Next Financial Crisis)
2011년 5월 31일, Addison Wiggin
http://dailyreckoning.com/an-eye-on-the-next-financial-crisis/
“이전 금융 위기의 원인들을 우리는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 금융 위기가 분명 임박해 가고 있다.”고 헷지 펀드의 전설적 인물인 모비우스는 도쿄에서 말했다.
우리는 다음 금융 위기에 대한 우리의 경고 상태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미 우리는 지난 주에 미국 신용 디폴트 스왑에서 스프레드가 상승하기 시작한 후 경고 상태를 올렸다.
오늘 우리는 템플턴 자산 운영 회사에서 5백억 달러를 굴리는 신흥시장 책임자인 모비우스의 말을 듣고 다시 경고를 올린다.
도쿄에서 말하면서 그는 세계의 주요 은행들 모두가 얽혀있는 선물, 옵션과 스왑의 파생 상품들을 가리켰다.
세계적인 파생 상품의 규모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자주 언급되는 규모는 600조 달러이다. 이는 모비우스가 예상하는 세계 GDP의 10 수준과 일치한다. “파생상품들은 규제되고 있는가?” “아니다.파생상품들이 더 성장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가? 그렇다.”
다른 말로 하자면 증권화된 모기지들과 함께 무언가가 잠복하고 있으며 2007-08년에 있었던 것과 같은 또 다른 위기를 일으킬 태세이다.
그것은 어떤 것이 될까? 추측을 해보기로 하자.
적절한 이유 없이 주식 지수는 상승하기도 한다. 그리스가 두 번째 구제 금융을 받을 것이라는 소문에 아침에 다우는 115포인트 올랐다.
잠깐 물러서서 보자. 그리스 위기는 그리스에 멍청할 만큼 돈을 빌려준 독일과 프랑스 은행들에 대하여 첫 번째이자 으뜸가는 것이다. 그리스 부채에 연결된 어떤 파생 상품 계약들 위에 이들은 앉아 있는 것일까? 만약 그리스가 유로에 대해 100 상팀을 상환하지 못할 때 세계적인 어떤 소란이 이어질까?
이는 웅변적인 질문이다. 유럽 은행들의 대차대조표는 미국 것들보다 더 불분명하다. 그 실제 대답이 무엇이든 그리스 국채 보유자들이 손실을 본다는 것에, 심지어 상환 연기까지도, 대한 대화를 유럽 은행들이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는 것은 충분히 겁나는 것이다.
그것은 독일 지도자들 사이에 선호하던 해법이었다. 그러나 만약 월 스트리트 저널이 맞는다면 유럽 중앙 은행은 바라던 것을 얻을 듯하다. 그리스는 일 년 전 1천 1백억 유로 구제 금융에 더하여 이번에는 3백 억 유로를 받을 것 같다.
이것이 이루어내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빚을 더 지는 것이 부채로부터 빠져 나오는 좋은 방법은 아닌 것이다. 어느 시점에서 나중으로 미루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 그때가 오면 다른 금융 위기를 맞는 것이다.
연준의 대차대조표에 있는 파생상품은 무엇인가? 우리가 올린 경고의 상태 뒤에 있는 다른 요소들이 있다.
“양적 완화만으로도 버냉키는 장기 정부 기관채와 모기지 담보 증권 1.8조 달러를 더했다.”고 유로 퍼시픽 캐피탈의 Pento가 말했다.
이를 잠깐 생각해보자. 연준의 전체 대차대조표는 2008년 금융 붕괴 전에 8천 억 달러였으며 거의 다가 재무부 채권이었다. 이제 연준은, 은행들이 그들 대차대조표에서 떨어버릴 필요가 있는 쓰레기인, 모기지 파생상품에서만 두 배가 넘는 금액을 지니고 있다.
“연준의 대차대조표의 크기가 부풀어오르는 동안 연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본의 달러 양은 거의 일정하다. 오늘 연준은 2.7조 달러 대차대조표를 담보하는 525억 달러 자본을 가지고 있다.”
“신용 거품의 파열 이전, 대중들은 우리의 최대 투자 은행들이 30대 1의 레버리지를 한 것에 충격을 받았다. 자산 가치가 하락할 때 이들 은행들은 급속히 무너졌다. 그러나 이제 연준은 같은 유형의 자산들을 대단히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그 레버리지는 51대 1이다. 만약 그 자산구성의 가치가 2%하락하면 연준은 무너지는 것이다.”
5) 가장 힘든 일들이 있는 곳
(Where the Wildest Things Are)
2011년 6월 1일, Eric Fry
http://dailyreckoning.com/where-the-wildest-things-are/
오늘 저자는 우리 시대의 고전적인 그림책 ‘Where the Wild Things Are, Green Eggs and Ham and Goodnight Moon’에 존경심을 보낼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의 힘든 모든 것들이 맥스의 침실에 있는 것은 아니다. 가장 힘든 모든 것 중 일부는 여러 나라 정부들의 회계 장부에 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 재정은 힘든 것이 아니라 너무 무섭다.
그리스는 현금이 부족하다. 간단한 것이다. 그러나 유럽 지도자들과 재무 관료들은 이렇게 보는 것을 거부한다. 그들은 모든 힘든 것들을 다스리는 왕이 될 수 있고 유로권에서 배회하고 있는 포악한 부채 위기를 잡을 수 있다고 상상하고 있다. 그리스 부채 괴물은 몇몇 부채 보유자들에 상처를 남기지 않고는 벽장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세계 금융 시장은 어제 유럽 연합과 IMF가 그리스 구제를 계속할 것이라는 희소식에 상승을 펼쳤다. 지난 1천 670억 달러 구제 금융이 지불 불능의 그리스를 지불 능력을 갖추게 하는데 실패한 것을 신경 쓸 것은 없는 것이다. 유럽 연합의 나리들은 Joel Bowman이 어제 지적한 것처럼 “망하게 된 시나리오에 헛된 희망을 주는 것밖에 되지 않는” 6백 억 달러 구제 금융을 기워 맞추고 있다.
“약이 듣지 않는다면 용량을 늘려라. 그것이 브뤼셀에 있는 유로 구조대들이 추구하고 있는 치유계획이다.”라고 슈피겔은 비꼬고 있다.
“그리스가 재조정이나 부채 삭감을 피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은 거의 없다. 부채 산더미는 올해GDP의 150% 이상이다. 한편 경제는 일부 원인인 긴축 정책으로 줄어들고 있다.”
“그리스는 악순환에 갇혀버렸다.” 슈피겔은 계속한다. “투자자들은 그리스가 과다 부채라는것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통상적인 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이는 정부로 하여금 회원국으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게 강요하고 있으며 이는 신용도를 낮추면서 부채 수준을 더 증가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 재정은 희망 없는 단계에 들어섰으며 이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분명한 사실이지만 북유럽의 회의실에 있는 사람들에겐 불분명한 것이다.
“그리스 부채의 재조정은 선택 안이 아니며 어느 누구도 이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
룩셈부르크 수상인 쟝 클로드 융커는 어제 반복했다. 며칠 전에 프랑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장관은“그리스 부채 조정은 절대 없다.”라고 했다. 독일 재무장관인 볼프강 쇼이블레는 “부채 조정은 고려 대상이 아니며 완전히 추론적인 것이다.”
이들 열정적인 관료들의 선언은 단 한 가지만 뜻할 수 있다: 부채 조정은 절대 확실하고 모드가 이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리스가 부채 재조정을 하느냐 마느냐는 더 이상 의문이 아니며 시기가 문제이다.”라고 전 독일 재무장관인 Peer Steinbrück이 말했다. 옥스포드 경제학자인 Clemens Fuest는 동의한다. “유럽 정부들은 실체를 대하여야 한다. 납세자들에게 구제 금융에 대한 부담을 새롭게 부과하는 한편으로 그리스가 지불 불능이 아닌 것처럼 그들이 계속 행동을 할 수는 없다.”
자명한 관찰에도 불구하고 유럽 연합은 한동안 계속 불가피한 것과 맞서 싸울 것이다. “6월 말까지 그리스 문제를 우린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라고 융커는 말한다. 편하게도 융커는 연도가 아니라 달을 말하였다.
해결책은 분명 오겠지만 이는 분명 유럽 연합 장관들이 시행하고 있는 해결책이 아닐 것이며 고통 없는 것도 분명 아닐 것이다.
“그리스 인구의 상당수는 그리스의 소규모 출판사 사장인 50세의 Vassilis Sarantopoulos 처럼 신속한 치유를 선호한다고 슈피겔은 말한다. 그리스 부채에 대한 해법은 분명하다고 Sarantopoulos는 말한다. “유로권에서 탈퇴하여 정부 부채의 불인정인, 드라크마 통화로 돌아가는 것이다.” Sarantopoulos는 그리스 말로 “갚지 않겠다.”는 새로운 운동의 옹호자 중 한 사람이다.
그렇다. 하지만 이 새로운 운동은 Caveman의 첫 번째 약속어음만큼 오랜 된 것이다. 갚지 않겠다는 것은 고통 없는 것이 아니지만 멋지고 간단한 해법이다. 그것이 항상 지불 불능을 해결해준다.
그리스의 허약한 제정만이 이를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는 금융 시장에서 배회하고 있는 험악한 일들만은 아니다.
미국 주택 시장은 마찬가지로 대단히 무섭다. 케이스 쉴러 20개 도시 주태 가격 지수는 2003년 중반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왔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지수는 1999년 수준인 것이다. “가격은 대공황 동안 하락했던 것보다 더 거품 파열 이후 하락하였다.”고 AP는 보도한다. “당시에 처음 하락한 후 19년이 지나서야 정점이었던 가격을 회복하였다.”
분명 어느 누구도 집 사기를 원하지 않는다. 최근 조사에서 모든 주택 소유자들의 92%가 말하기를 지금이 집 팔기에 나쁜 때라고 믿고 있는다 하였다. 비율을 올려서 100% 되는 사람들이 집 사기에 나쁜 시기라고 믿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신규 주택 판매는 케네디 대통령이 오후를 말린 몬로와 차를 나누던 이후 최저 수준이다. 사람들은 너무 두렵거나 신용이 막혀 집을 살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집 사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쥐 한 마리 있는 집을 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배우자가 있는 집을 사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하락하는 집 가격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 모든 것들을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주택 가격들은 당분간 계속 하락하게 되어 있다. 전국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계류 중인 주택 판매는 4월에 12% 하락했다. 차압 물건들은 시장으로 넘쳐 흘러오고 있다. 180만 모기지가 90일 이상 연체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잠재적 재고물량은 미판매 주택 숫자를 거의 50% 늘릴 것이다.
물론 주택 시장의 초거대 파열은 신비로운 것이 아니다. 일자리 없고 저축이 없는 사람들은 거의 집을 사려고 하지 않는다. 미국인들은 경비 절감에 있다. 그들은 물건을 덜 사고 저축을 더 많이 하고 무엇이든 모으면서 그들의 빈약한 재정을 강화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들은 수입에 대한 소비를 줄이거나 없애면서 옛 방식대로 부채를 갚으려고 애쓰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결국 거기에 가며, 그럴 때 그 영향은 분명 그 국경을 넘어 확대될 것이다. 프랑스와 독일 은행들은 그들 대차대조표에 타격을 받게 된다. 그 영향이 얼마나 멀리 넓게 확산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마 그 외상은 대서양을 건널 것이며 미국 쪽의 몇 금융 기관들에 상처를 입힐 것이다. 이미 골드만삭스는 일부 관례를 깨는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최근 역사에서 처음으로 골드만삭스의 디폴트에 대한 보험료가 시티그룹의 디폴트에 대한 보험료 비용보다 비싸졌다.
다른 말로 하자면 전문 투자자들이 말하기를 골드만삭스는 시티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이다. 왜? 아마 법무부가 골드만 장부와 기록들을 냄새 맡고 있어서 그럴 것이다. 아마 전 골드만 출신이 더 이상 재무부 장관이 아니라서 그럴 것이다. 아마 골드만의 수익성이 2백만 미국 주택 소유자들의 동시 디폴트와 2,3개 유럽 정부들의 디폴트에서 오는 금융 시장 위축에 대단히 취약한 상태에 있어서 그럴 것이다.
그 시점에 “안녕”이라고 말할 때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 은행들이여 안녕.
그리스 채권 보유자들이여 안녕.
미국 주택 시장이여 안녕.
모기지 담보 증권을 보유한 은행들이여 안녕.
양적 완화여 안녕.
버냉키여 안녕.
세계 채권 시장이여 안녕
고객들을 속인 것에 대해 연방 고발을 당한 금융 기관들이여 안녕.
골드만 삭스여 안녕이다.
6/11
“미국은 디폴트를 하고 있다”
중국의 신용 평가 회사인 드래곤은 달러 약세로 중국을 비롯한 채권자들의 대출금은 이미 손상되어서 미국은 디폴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주의 무디스의 경고에 이어 이번 주는 3대 신용 평가 회사 중 마지막 순서로 피치가 미국 부채 상한선 인상의 교착 상태에 대해서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피치의 경고 수위는 세 회사 중 가장 강력합니다. 부채에 대한 이자 지급을 일시적으로 미루는 기술적 디폴트가 발생하더라도 모든 미국 국채 등급을 쓰레기 등급인 B+로 강등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입니다.
실제 디폴트가 일어날 때 과연 피치가 미국 국채를 쓰레기 등급으로 강등할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그런 경우가 없을 것이라 예상하고 가능한 최고의 경고를 하는 듯합니다.
앞서의 무디스의 경고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미국 행정부의 반응은 피치의 경고를 반기는 내색이 역력합니다.
“피치의 경고는 부채 한도 인상 외에는 대안이 없다”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백악관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신용 평가회사들의 연이은 경고는 행정부에 대한 압박이 아니라 일시적 기술적 디폴트를 통해 백악관으로 하여금 보다 많은 지출 삭감을 이끌 전략을 세우고 있는 공화당 의원들에 대한 압박이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신용 평가 회사들에 이어 미국 국채 최대 보유자인 중국 역시 부채에 대한“일시적 디폴트”로 불 장난을 하지 말라며 인민 은행 자문 위원의 입을 빌어 미국에 경고하고 있습니다.
갈수록 거세지는 이런 내외의 압박에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기술적 디폴트 전략을 수정하게 될지도 관심사가 되어갑니다.
미국 경제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한때는 자신만만하던 버냉키 연준 의장은 이번 주 화요일 애틀랜타에서는 “통화 정책이 만병통치제가 될 수는 없다”고 풀 죽은 소리를 했습니다.
달러 인쇄를 통해 경제에 돈을 투입하면 경제는 곧 살아날 것처럼 장담을 하였지만 실업률은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소폭 상승하여 9.1%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택 가격은 다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달러가 풀린 덕분에 원자재 가격은 2008년 상반기에 기록했던 가격 수준까지 오르며 물가 인플레이션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몇 주 전 Market Watch 기사는 6천 억 달러를 인쇄하여 지난 8월 이후 70만 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만들어내서 일 자리 하나 만들어내는데 85만 달러가 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것도 시간제 등 비정규직 일 자리가 60만개에서 70만개가 사라지고 그 숫자만큼 정규직이 늘어난 것이니 일자리가 늘었다기 보다는 임시직에서 정규직으로 옮겨간 것에 불과한 것이니 결국 이렇게 일자리 하나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데 85만 달러가 소요된 것입니다.
인구 대비 근로 인구비율은 지난 8월 58.5%에서 현재는 58.4%이니 전체 근로비율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http://dailyreckoning.com/the-successful-failure-of-us-money-printing/
이를 두고 오바마 대통령은 “원했던 만큼 빠르게 회복은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걱정하고 있다.”고 한 반면에 버냉키 의장은 “수백만의 실업과 불완전 고용의 근로자들 입장에선 고르지 않는 분야와 실망스러운 속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회복은 완만한 속도로 계속되고 있다.”는 평을 내놓았습니다.
표현의 차이는 있겠지만 경제 회복이라는 예정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2차 달러 인쇄(양적 완화)는 실패로 끝났음을 두 사람 다 시인한 것입니다.
물론 버냉키 의장은 “최근 경제 약세의 신호들은 경제가 서서히 고쳐지고 있으며 회복 속도가 하반기에는 속도를 낼 것 같다”고 기존의 입장을 굽히지 않으며 경제 회복의 시점을 다시 뒤로 미룹니다. 그리고 그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중앙 은행이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계속할 계획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고 소식은 전합니다.
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연준의 버냉키 의장은 통화정책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한발 물러서기는 하면서도 저 금리 등 그간의 정책을 바꿀 의사는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날 시장의 분석가들의 관심사는 3차 양적 완화에 대한 언질이었지만 버냉키 의장은 그에 대한 긍정도 부정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6월 말 이후 달러 인쇄가 중단되는 금융 시장은 어떻게 전개될지 시장은 촉각을 세우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빌더버그 회의는 스위스의 생 모리츠의 Suvretta House 6월 9일에서 12일까지 열립니다. 경제 포럼 개최 장소로 잘 알려진 다보스와 가까운 곳에 있는 생 모리츠는 여느 스위스의 관광지보다 더 고급 휴양지이며 비용이 많이 드는 곳이라서 아시아 관광객들은 거의 없고 주로 돈 많은 유럽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2번이나 동계 올림픽을 개최했던 곳으로 서쪽에 있는 그린델발트보다 해빙이 늦어 여름이 짧은 곳입니다.
사진: 올해 빌더버그 회의가 열리는 스위스 생 모리츠의 Suvretta House호텔
BBC나 현지 언론은 이들 모임이 세계의 정치와 재계의 상류층들이 모여서 휴식을 취하며 교류를 돈독히 하는 사교 모임 정도로 보도하고 있다지만
http://www.bbc.co.uk/news/magazine-13682082
“헨리 키신저와 그의 용맹스러운 기업 CEO들 동료들, 고위 부유층과 중량급 전략 두뇌들이 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과 데이비드 록펠러와 어깨 동무하며 6월 둘 째 주 스위스에서 경제 감염에 맞서 그들 입장을 견지한다”는 영국의 가디언의 보도처럼 빌더버그 회의는 결코 21세기 한량들의 한가한 사교모임은 아닙니다.
스위스의 한 의원이 스위스 연방 정부에 전범으로 체포할 것을 요청한 헨리 키신저가 포함된 이들 모임의 이번 의제에는 중동에서의 대규모 전쟁까지도 들어 있다고 하니 결코 예사로운 사교모임이 아닌 것입니다.
워낙 비밀스러운 모임에 보안이 철저하여서 이 모임의 정보를 알아내려고 잠입을 시도하던 이태리 우파 정당 출신이자 유럽의회의 시민 자유와 정의 위원회 소속의 한 의원은 경비 경찰에 발각되어 코피가 터지는 불상사가 났다고 ANSA통신의 보도를 인용하여 현지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http://www.thelocal.ch/national/20110610_310.html
이들의 계획을 infowars 기사에선 이렇게 설명합니다.
“세계 정부, 단일 세계 화폐와 고도의 경찰 국가로 이끌기 위한 변명거리로 그 계획은 국가를 무너뜨리고, 혹독한 긴축 정책을 부과하며, 국가 자산들을 헐값 매각에 사들이고, 부와 권력을 강화하며 끝없는 경제 위기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사진: 그치지 않는 미국의 자연재난. 동부 애리조나의 들 불이 뉴 멕시코 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미 639평방 마일을 태우고 동진을 하면서 애리조나와 서부 텍사스의 2개의 주요 전력 공급선을 위협하고 있다.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6/10/arizona-wildfire-new-mexico_n_875088.html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중국, 보유 중이던 미국 국채의 97%를 매각-infowars
론 폴 의원, 뵈너 하원 의장의 부채 삭감 요구를 일축-Bloomberg
세계 곳곳에서 최악의 가뭄으로 밀 농사 타격-Bloomberg
빌더버그 고위 인사, 유로권 붕괴는 세계 통화 의제를 위협-infowars
버냉키는 서두르지 않는 경제 치유를 견지-nyt
빌더버그 회의의 비밀 의제-infowars
무디스의 영국 신용 등급 경고로 파운드는 약세-Bloomberg
연준: 디폴트는 위험; 피치는 강등 가능성-Reuters
핌코의 빌 그로스, “미국 국채에서 나와야 한다”-cnn money
중국, 미국의 단기 디폴트 생각은 불장난임을 경고 -Reuters
중국 신용 평가회사. “미국은 이미 부채 디폴트”-Yahoo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갑자기 모두들 다음 금융 붕괴를 경고한다-Economic Collapse
2) 달러 이후, 무엇이 올까?-Peter D Schiff
3) 경제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 지금 취해야 할 3가지 사항들-Mike Larson
4) 험악한 금융시장에서 금의 상승-Joel Bowman
5) 세계적 인플레이션 불황으로, 앵글로 아메리카 제국의 붕괴-Bob Chapman
1. 주간 금 시세
달러의 강세로 금 가격은 1530선으로 내려왔습니다. QE2가 끝나는 6월 말에 가까이 갈수록 주식 시장 등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자금들이 달러와 국채로 몰려들며 강세를 보입니다.
금은 QE2 종료에 따른 달러 강세에 눈치를 보며 저항선인 1550달러를 뚫지 못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부채 한도 인상과 관련된 진행 상황에 쉽게 하락도 못하고 있습니다.
균형점이 언제 깨져서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는 정확하게 알아내기가 어렵지만 QE2종료로 일부 전문가들은 일시적 하락을 점치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2주 동안 아주 좁은 범위 내에서 움직여왔습니다.
중장기 지지선인 40주 이동평균선은 1403으로 올라왔습니다. 2008년과 가을의 금융 붕괴 때 보였던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이 올 가능성은 그다지 커 보이지는 않지만 QE2 종료의 시점인 6월 말을 전후로 부채 문제보다는 달러 인쇄 중단이 더 크게 작용할 듯합니다. 그리고 부채 문제가 다시 부각되며 금과 은 가격은 원래의 추세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짐 싱클레어는 미국 국가 부채와 균형을 이루기 위해선 금 가격이 온스 당 12,500달러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의 금융 시장에 대한 전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jsmineset.com/2011/06/08/jim-sinclair-gold-to-exceed-12500-to-balance-us-debt/
“양적 완화는 연준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양적 완화가 멈추게 될 때 자산 시장은 파열한다. 금은 하락하고 주식 시장은 더 하락할 것이다.달러는 상승을 시작하지만 이내 다시 하락한다. 금은 급등을 시작하여 2,400, 3,000 그리고 6,000달러로 오른다.
양적 완화는 멈출 수 없는 것이다. 멈추면 자산 시장은 이전 저점보다 더 내려가며 연준은 통제력을 상실한다.
이번 여름이 통제력 상실의 계절이 될 것이며 금 가격은 대단히 오를 가능성이 높다. 양적 완화가 계속된다면 금은 강한 상승 추세를 이어간다.
양적 완화가 중단되면 주식 시장은 단기간에 몇 천 포인트 하락할 것이며 이를 극복할 유일한 방법은 양적 완화의 시작이다. 이는 통제력 상실을 의미하며 이렇게 경제 기능의 통제력을 연준이 상실했다고 사람들이 믿을 때 금 가격은 어떻게 될 것인가?
미국의 해외 부채를 감안할 때 금 가격은 온스당 12,500달러 이상 간다.”
40년 경력의 Tocqueville Gold Fund의 존 해서웨이 역시 싱클레어의 주장에 동의하며 금 가격은 몇 년 이내에 다섯 자리 수로 간다고 에릭 킹과의 대담에서 말합니다. 그는 역사적으로 다우와의 비율로 볼 때 현재 금 가격은 12,000달러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현재 (금과 은 가격에서) 하락을 경험하고 있지만 2008년만큼 무서운 것은 아니다. 굳건하고 왕성한 경제 성장에 대한 기초 체력이 없다고 나는 생각하며 시장은 앞으로 이를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미 돌아갈 수 없는 지점을 통과해버렸다.
대다수 투자자들은 어떻게든 연방 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정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긴축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하면 그들은 그런 말을 듣기를 싫어한다. 그런 것이 그리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며 우리가 긴축을 한다면 같은 일이 미국에서도 벌어질 것이다.
현재 금리는 실제 마이너스 2.5% 가량된다. 볼커가 연준 의장이었을 때 말한 ‘통화의 온전’을 회복하려면 실질 금리가 3%는 되어야 한다. 이는 현재 부채 14조 달러에 6%를 곱한 7천 에서 8천 억 달러 이자를 의미하며 여기에 일년 예산 적자인 1.6조 달러를 더하여야 한다. 이 숫자가 말하는 것은 우리는 이미 파산했다는 것이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은은 저항선인 38달러를 뚫지 못하고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주식시장의 약세와 달러 강세는 은 가격 상승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할 듯합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직전 저점이었던 72.95보다 높은 부분이 73.89에서 반등을 하여 이중 바닥을 만든 후 75까지 다시 올라오면서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태세입니다.
원유 가격입니다.
달러의 강세에 석유를 포함한 원자재 시장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텍사스 산 석유 가격은 한 달 가까이 배럴 당 100달러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정과 OPEC의 증량 합의안 도출 실패라는 가격 인상 요인과 달러 강세가 서로 반대로 작용을 하면서 석유 가격은 좁은 영역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중국, 보유 중이던 미국 국채의 97%를 매각
2011년 6월 3일, infowars
http://www.infowars.com/china-has-divested-97-percent-of-its-holdings-in-u-s-treasury-bills/
(CNSNews.com) – 미국 재무부의 최근 발표된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단기 미국 국채 보유량을 2009년 5월 2천 104억 달러에서 2011년 3월 56.9억 달러로 97% 줄였다.
1년 미만의 만기인 재무부 채권은 미국 국가 부채를 조달하기 위하여 미국 재무부가 판매한 것이다.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는 재무부 보고서 9째 줄에 나와 있다.
10월까지 중국은 미국 국채의 줄어드는 양을 미국 장기 국채를 늘림으로써 보충해왔다. 그래서10월까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은 계속 증가되어 왔다.
론 폴 의원, 뵈너 하원 의장의 부채 삭감 요구를 일축
2011년 6월 4일, Bloomberg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 중의 한 사람인 론 폴 의원은 연방 부채 한도를 올리는데 필요한 하원 의장인 존 뵈너의 지출 삭감요구를 일축하였다. 미국이 빌리는 권한을 다 소진하든 안 하든 재정 재앙은 오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나는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라고 텍사스 출신 공화당 의원은 뵈너의 요구에 대해 말했다. 폴은 예상하기를 의회는 8월 2일 시한 마지막까지 끌고 갈 것이며 그때에야 14.3조 달러의 법정 한도를 올릴 것이지만 미국의 급증하는 적자의 기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들이 더 많은 지출을 부추기는 한 어찌되든 재앙은 오고 있으며 우리는 절벽으로 가고 있다.” 부채 한도 인상에 반대하는 폴은 주말 한 방송의 대담에서 말했다.
그는 미래 지출의 한도를 논의하는 것은 “너무 적고 너무 늦을 것”이라고 말하며 일축했다.
“우리가 미래 지출의 삭감을 할 것이라고 미국인들은 믿을 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하는가?”라고75세의 폴은 덧붙였다. 올해 예산을 초과하는 삭감 약속은 공허한 이야기라고 그는 말했다.
세계 곳곳에서 최악의 가뭄으로 밀 농사 타격
2011년 6월 6일, Bloomberg
수 십 년 이래 최악의 가뭄이 중국에서 미국 그리고 영국에 이르기까지 밀 농장을 시들게 하고 있으며 곡물 시장에 돌아온 러시아를 압도하여 밀 가격을 2008년 이후 최고 가격으로 올려놓고 있다.
최대 경작지인 중국의 일부 지역들은 한 세기만의 최악의 강수량으로 시달렸으며 유럽 지역들은50년 만의 가뭄으로, 최대 밀 수출국가인 미국에선 밀 생산량의 거의 절반이 형편없다.
재고량은 8.8% 하락하여 5년래 가장 많이 하락했다.
블룸버그의 14명의 전문가들 조사에 따르면 가격들은 12월 31일까지 부셀당 9.25달러로20%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밀 봉사 흉작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수출을 제한하여 미국이 세계 밀 판매에서 차지하는 몫을 2004년 이후 최대로 끌어올리게 하였다.
러시아는 7월 1일에 수출 제한을 끝내고 우크라이나의 할당량을 해제하지만 밀 흉작을 감당하기엔 충분하지 않아서 유엔이 거의 사상 최고가라고 말하는 밀 가격 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32년 동안 그렇게 많은 지역에서 그렇게 많을 문제들이 생긴 것을 난 본 적이 없다.”고 시카고의 농업 연구 회사인 AgResource 사의 Dan Basse 사장이 말했다. 그는 1979년부터 농산물 시장을 연구해왔으며 올해 밀 가격이 10달러까지 간다고 예상한다.
빌더버그 고위 인사, 유로권 붕괴는 세계 통화 의제를 위협
2011년 6월 7일, infowars
http://www.infowars.com/top-bilderberger-eurozone-collapse-threatens-global-currency-agenda/
빌더버그의 한 고위 회원은 토로하기를 세계주의자들은 유로의 붕괴를 가속시킬 수 있고 여러 지역 통화 연합과 결국 세계 통화 시스템에 대한 보다 넓은 의제를 좌절시킬 수 있는 그리스 부채 디폴트에 의한 잠재적 유로권 위기에 대해 허둥대고 있다고 했다.
어제 알렉스 존스 쇼에 참석한 노련한 빌더버그 탐정인 짐 터커는 말하기를 유로는 올해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리는 빌더버그 회의에서 수많은 금융 분석가들이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유로의 붕괴를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필사적으로 막고자 위기 대담의 주제가 다시 될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유로가 하락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유로가 그냥 사라질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터커는 말했으며 후쿠시마 재난 후 여러 유럽 국가들의 핵발전소 포기 의도는 유로에 대한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스의 긴축 항의 시위에 이어 유로가 자유 낙하할 때인 지난 해 스페인 Sitges에서 있었던 빌더버그 회의에서 세계주의자들은 유로가 총체적 붕괴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것에 두려워했다.
비록 유로가 흔들리는 달러에 대하여 지난 해에 상당한 상승을 했지만 많은 금융 분석가들은 여전히 유로가 그 존재를 위협할 대대적인 위기에 직면한다고 예상하고 있다. 실상 지난 달 그리스가 유로권을 떠나 독자 통화를 만들 것을 고려한다는 보도가 나온 후 유럽 위원회 대표들은 긴급 위기 회의를 개최하였었다.
힘겨워하는 유럽 경제들에 대한 유럽 중앙 은행의 노출은, 특히 그리스가 부채에 디폴트를 하는 경우, 유럽 중앙 은행을 파산으로 보낼 수 있다. 무디스에 따르면 “그리스는 향후 5년 내에 디폴트 가능성이 50%이다.”
회의에 대한 보도는 거부하지만 정기적으로 빌더버그에 참석하며 파이낸셜 타임즈에 글을 쓰는 빌더버그 회원이자 하버드 교수인 Kenneth Rogoff는 “유로권 붕괴”가 북미 연합에서 통합 화폐 역할을 할 아메로 같은 복수 지역 통화에 대한 폭넓은 의제를 좌초시킬 수 있음을 심히 우려하고 있다고 누설한다.
“유로 실험은 전체 국제 통화 시스템에서 우리를 교차점으로 데려왔다”고 Rogoff는 썼다.
“우리의 자손들은 엄청나게 많은 국가 통화들을 물려받을 것인가 아니면 대단히 적은 수의 다국가 통화들을 가질 것인가?”
버냉키는 서두르지 않는 경제 치유를 견지
2011년 6월 7일, nyt
http://www.nytimes.com/2011/06/08/business/economy/08fed.html?_r=1&ref=business
워싱턴 — 화요일 버냉키 연준 의장은 말하기를 최근 경제 약세의 신호들은 경제가 서서히 고쳐지고 있으며 회복 속도가 하반기에는 속도를 낼 것 같다는 자신의 기본적인 견해를 바꾸지 못했다고 했다.
버냉키는 또한 최근 석유와 다른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증거를 자신은 계속 보지 못하고 있다고도 했다.
“수백만의 실업과 불완전 고용의 근로자들 입장에선 고르지 않는 분야와 실망스러운 속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회복은 완만한 속도로 계속되고 있다.”고 그는 아틀랜타에 화요일 오후에 모인 은행가들에게 전달하려고 했던 발언을 하였다.
기자들에게 자신은 성장 속도를 염려하지만 또 다른 침체 가능성을 보지 않는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발언 이후 버냉키는 말했다.
“원했던 만큼 빠르게 회복은 일자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걱정하고 있다.”고 오바마는 말했다.
금융 시장이 문을 닫은 직후 나온 오바마의 발언은 연준이 성장을 일으키려는 추가 단계를 고려할 수 있다는 어떤 신호라도 바라던 투자자들이 기다렸던 것이다. 연준 의장은 “통화 정책이 만병통치제가 될 수는 없다”고 언급하면서 그 가능성을 한번 넌지시 말하기는 했었다.
버냉키는 중앙 은행이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존 프로그램을 계속할 계획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연준이 예상한 것보다 경제는 올해 훨씬 느리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 달 민간 고용은 83,000개 창출에 불과하였고 월간 평균인 18만개에 못 미쳤으며 현재 실업 속도를 겨우 유지하는 정도였다.
“더 강한 일자리 창출의 상당 기간을 우리가 볼 때까지 우리는 진정한 회복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고 버냉키는 말했다.
중국 관료, 미국은 달러 약세 정책을 추구
2011년 6월 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6/07/us-china-usa-dollar-idUSTRE7561N320110607
워싱턴이 달러를 약세로 하는 정책을 추구할 수 있으므로 중국은 미국 자산의 과잉 보유에서 오는 위험을 막아야 한다고 중국의 고위 통화 정책 관료가 웹사이트에서 발간된 논평에서 말하였으며 이는 달러를 좀 더 하락하게 하였다.
하지만 국가 외환관리국의 구안 타오의 언급은 자신의 요청에 의해 급히 삭제되었다. 그는 로이터에 말하기를 그의 언급은 개인의 학술적인 토론이며 개인적 견해일 뿐이라고 하였다.
“우리는 미국 달러 자산을 과도하게 보유하는 데서 오는 경제적 정치적 위험에 주의하여야 한다”고 구안은 베이징 소재 중국 경제전문가, 은행가들과 관료들의 전략 연구소인 China Finance 40 Forum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말했다.
“미국은 경제 성장을 부양하기 위하여 확대 재정과 통화 정책을 펴고 있으며 해외에서 달러 약세와 국내에서 인플레이션을 올리려는 정책 유혹을 거부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구안의 언급 이후 시장이 미국 경제 회복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하면서 달러는 좀더 하락하였다.달러 인덱스는 한 달 이래 최저로 내려갔으며 스위스 프랑에 대해선 사상 최저가 되었다.
중국 관료들은 세계적 인플레이션과 자산 거품을 부추기는 미국의 엄청나게 느슨한 통화정책을 비난해왔지만 통화 시장을 혼란에 빠지게 할 것을 두려워하여 중국의 과다 미국 자산 보유에 대하여선 목소리를 덜 내는 경향이다.
원 자바오 총리를 포함한 중국 관료들은 공개적으로 미국에 대하여 중국 보유의 미국 자산들에 대한 안전을 확고히 해달라고 요구해오고 있다.
미국 연방 예산 적자는 올해 1.4조 달러에 이를 것이며 수 년 동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의회는 신용 평가 회사들의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적자를 줄이고 부채 한도를 올리는 협상에서 교착 상태에 놓여 있다.
적자는 세계 금융 위기에 대응하고 연준 역시 느슨한 정책을 펼치면서 쌓였다.
금리는 사실상 0이며 중앙 은행은, 이달 말에 끝나는 프로그램인, 채권을 사들여서 현금을 경제에 투입해왔다.
중국은 한 번도 미국 국채 보유량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3월 말로 3.05조 달러에 이른 중국 외화의 약 70%가 달러 자산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인 외화 보유량을 다변화 하려고 시도해왔지만 분석가들은 그런 다변화는 점진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빌더버그 회의의 비밀 의제
2011년 6월 8일, infowars
http://www.infowars.com/breaking-secret-bilderberg-agenda-leaked-by-mole/
AFP기자이자 빌더버그 전문 탐정인 짐 터커의 내부 정보원에 따르면 지금 검토되고 있는 의제는 중요한 사안들을 포함하고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실세들은 미국 의회가 곧 나토와 미국의 가다피에 대한 반대에 의해 인도주의로 위장한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침공에 대해 반대로 돌아설 것을 우려하고 있다.
1월에 전 석유 산업의 선교사는 그의 내부 정보원들이 말하기를 세계 실세들은 미국 경제를 넘어뜨리려고 은밀히 작업을 하면서 석유 가격이 폭등할 것이라고 폭로했다. 실제 휘발유 소비자 가격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윌리엄스는 달러의 사망, 폭등하는 에너지 가격과 세계적인 혼란과 혁명으로부터 기획된 질서의 착수를 다루는 새로운 내용에 대하여 말하려고 알렉스 존스 방송에 출연하였다.
스위스에서 은밀하게 회의를 하고 있는 실세들은 중동에서 보다 큰 전쟁과 막대한 고통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실세들은 또한 공개적이고 자유로운 인터넷의 도움으로 급성장해온 다양한 자유 운동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
그에 대한 대응으로 의회에서 추종자들은 지난 몇 달 동안에 걸쳐 대안 소식과 정보에 대한 매체로서 그 영향을 줄이고 인터넷을 무너뜨리려고 계획한 법률 초안을 도입하였다.
세계주의자들은 인터넷에 반대하는 것은, 특히 기업화된 돈을 버는 도구로서,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 세계주의자들 의도에 반대하는 대안 매체들이 번성하도록 내버려두고 있는 열린, 자유로운, 정부에 의해 규제되지 않은 인터넷에 반대하고 있다.
게다가 선출된 의원들과 임명된 정부 관료로서 세계 실세들의 추종자들은 미국인들에게 인터넷은 테러주의자들의 대량 파괴 무기로 인터넷이 사용될 것이며 우리의 안전과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엄격히 규제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수긍하게 하는 노력을 계속 할 것임을 우리는 예상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빌더버그 회원들은 이미 경제적으로 공격받고 있는 미국 대중들이 더 많은 부채를 만들어내는 은행업자들의 구제 금융으로 속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며 특히 그리스, 아일랜드,포르투갈과 다른 유럽 회원들은 엄청난 규모로 파산과 시회적 붕괴로 미끄러지고 있다.
2010년 말에 이제는 민간 연준을 소유하고 있는 은행업자들과 정부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미국 재무부는 유럽의 블랙 홀에 수 십억 달러를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시장에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고 익명을 요구하는 한 관료가 말했다. “5월에 그리스였다. 이번에는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이다. 감염이 있다면 세계 경제에 엄청난 문제가 된다.”
2010년 말에 미국이 최대 지분(기생하는 숙주라고 읽는다)을 가지고 있는 IMF는 은행업자들이 만들어낸 블랙 홀에 2천 5백 억 유로를 단행했다.
“외국 정부가 그 부채를 감당하지 못한다고 하여서 왜 미국 납세자들이 궁지에 몰려야 하는가”라고 공화당의 론 폴 의원이 지난 5월 청문회에서 말했다.
세계 정부, 단일 세계 화폐와 고도의 경찰 국가로 이끌기 위한 변명거리로 그 계획은 국가를 무너뜨리고, 혹독한 긴축 정책을 부과하며, 국가 자산들을 헐값 매각에 사들이고, 부와 권력을 강화하며 끝없는 경제 위기를 이용한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무디스의 영국 신용 등급 경고로 파운드는 약세
2011년 6월 9일, Bloomberg
영국 정부가 느려지는 성장 속에 부채 축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게 될 때 영국의 Aaa등급이 위험할 수 있다고 무디스가 발표한 후 파운드는 달러와 엔에 대하여 약세를 보였다.
영국 국채 등급은 안정적이라고 말을 한 후에도 파운드는 엔에 대하여 3주래 최저로 하락했다. 유럽 위원화는 어제 영국 정부가 계획된 예산 적자 축소 프로그램을 실현하는데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성장 전망이 너무 낙관적이라고 하였다. 오늘 자료들은 5월 물가 인플레이션이 가속된 것을 보여주었다.
대부분 시장 참여자들은 현재로선 신용 평가 회사들이 행동으로 옮긴다고 예상하지는 않고 있다”고 슈나이더 외환거래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Stephen Gallo가 말했다.
연준: 디폴트는 위험; 피치는 강등 가능성
2011년 6월 8일, Reuters
정부가 채권 지불을 못한다면 신용 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는 신용 평가 회사의 피치가 경고한지 몇 시간 지나서 고위 연준 관료는 말하기를 디폴트는 세계 시장에서 심각한 영향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세인트루이스 연방 은행 총재인 James Bullard는 수요일 로이터에 말하기를 “적절히 다루지 않는다면 미국 재정 상황은 세계적인 거대 충격으로 바뀔 수 있다”고 했다.
“미국이 디폴트를 하려고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은 위험한 것이다”라고 그는 대담에서 말했다.
“세계 시장에서 영향은 대단히 심각할 것이며 진짜 위험이 오는 것이다”라고 그는 경고한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은 8월에 14.3조 달러 부채 한도 인상을 실패한다면 불가피하게 올 짧은 디폴트가 백악관으로 하여금 대대적인 예산 적자를 다루게 한다면 디폴트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해왔다.
Bullard의 경고는 만약 정부가 8월 15일까지 부채 지불을 못하게 된다면 피치가 위험이 없는 투자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모든 미국 재무부 국채를 “쓰레기” 등급으로 강등할 것이라고 말을 한 후 나왔다.
피치는 일시적 디폴트에 대한 충격에 대한 단호한 성명에서 말하기를 신용등급은 정부가 부채 의무를 완수하는 것으로 일단 돌아가겠지만 현재 AAA등급은 아닐 것이라고 했다.
“현재 기존 채무를 가지고 불장난하는 것은 무책임한 불장난이다”라고 Richard Bernstein 자산 운영사의 Richard Bernstein CEO는 뉴욕에서 열린 로이터 2011년 투자 전망에서 말했다.
피치의 경고는 “부채 한도 인상 외에는 대안이 없다”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백악관은 말했다.
“이는 추가 지출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만들어놓은 채무를 갚는 것에 대한 것이다”라고 Jay Carney 백악관 대변인은 일일 브리핑에서 말했다.
무디스와 S&P는 이미 유사한 경고를 내놓은 바 있다. 그러나 피치는 세 신용 평가 회사 중에 처음으로 미국 국채가 단기간일지라도 투자 부적격 등급으로 내려갈 수 있다고 했다.
피치는 기술적 디폴트로 불리는 일시적 디폴트조차도 “국채 신용과 등급 전망에서 관리의 위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워싱턴에) 오는 정치적 신호들은 분명 우려의 근원이다”라고 피치의 국채 등급 책임자인 David Riley는 로이터와의 대담에서 말했다.
하지만 그는 의원들이 결국 부채 한도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것임을 여전히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앞서 정부 폐쇄와 부채 한도의 사태들로부터 벼랑 끝 정책이 결국 해결을 본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Riley는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8월 2일 시한 전에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한 의회의 승인을 얻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재무부는 수요일 피치의 경고는 의회가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또 하나의 엄중한 신호”리고 했다.
재무부가 디폴트를 피하는 이례적인 조치들을 모두 써버리게 될 8월 2일까지 의원들이 부채 한도 인상에 실패한다면 이는 부정적 관찰 대상에서 첫 번째 등급이 될 것이라고 피치는 말했다.
등급에 대한 첫 번째 시험은 3백억 달러 채권 만기가 도래하는 이틀 뒤에 온다. 만약 정부가 전체 금액을 제대로 갚지 못하게 되면 피치는 이들 등급을 4등급 낮은 쓰레기 등급인 B+로 낮추게 된다.
그러나 실제 시한은 270억 달러 채권과 250억 달러 이자 지급이 오는 8월 15일이다. 만약 정부가 이를 놓치게 되면 피치는 국채 발행자 등급을 “제한적인 디폴트”로 강등하고 모든 미국 국채를 B+로 낮추게 된다.
“비록 단기간의 국채 디폴트가 채무를 갚는 정부의 능력을 영구적으로 손상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단기간에 AAA지위로 다시 올라서기는 어려울 것이다”라고 피치는 말했다.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은 그때까지 의회가 부채 한도를 인상하지 않으면 세계 시장을 혼돈에 몰아넣을 재앙적인 디폴트에 미국이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를 해왔다.
지난 목요일에 무디스는 7월 중순까지 만약 부채 한도 인상과 적자 축소에 대한 협상에서 진전이 없다면 미국 최상위 신용등급을 강등할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핌코의 빌 그로스, “미국 국채에서 나와야 한다”
2011년 6월 8일, cnn money
http://money.cnn.com/2011/06/08/markets/bill_gross_pimco_morningstar/?section=money_latest
핌코의 창설자인 빌 그로스는 수요일 오후 미국 국채에서 나와 현금화 하라는 경고를 반복하였다.
미국 국채에 투자를 한 투자자들은 “점점 뜨거워지는 냄비 물 속의 개구리처럼 익어버릴 운명”이라고 저명한 채권 투자자인 그로스는 시카고에서 열린 모닝스타 투자 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말했다.
2천 350억 달러의 Total Return Fund를 운영하는 그로스는 말하기를 인플레이션 효과를 빼고 투자자에게 안겨주는 채권의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 영역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지적하기를 5년 만기의 인플레이션 방어 국채는 -0.5% 수익률로 거래되고 있다고 했다. 2008년10월에 5년 만기 인플레이션 방어 국채는 수익률이 4%였다.
중국, 미국의 단기 디폴트 생각은 불장난임을 경고
2011년 6월 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6/08/us-usa-debt-bondholders-idUSTRE75718320110608
중국 중앙 은행의 한 자문위원은 수요일 말하기를 공화당 의원들은 더 많은 정부 지출 삭감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단기 부채 디폴트조차도 생각하는 불 장난을 하고 있다고 했다.
기술적 디폴트에- 이자 지급을 며칠 미루는 것- 대한 생각은 로이터가 화요일 보도한 것처럼 백악관이 지출을 삭감하게 하는 것이라면 비용을 지불할만한 것이라고 보고 있는 늘고 있는 주류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지지를 얻고 있다.
그러나 어떤 형태의 디폴트도 세계 경제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중국과 같은 미국 채권자들과의 이미 긴장된 관계를 골치 아프게 할 수 있다고 정부 관료들과 투자자들은 경고하고 있다.
중국 인민 은행 자문인 리 다오쿠이는 말하기를 디폴트는 미국 달러를 손상할 수 있으며 베이징은 워싱턴이 이런 조치를 취하지 말라고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미국 부채 디폴트가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리는 베이징 포럼에서 자리를 벗어나 기자에게 말했다. “그 결과는 대단히 심각하며 그들이 불을 가지고 장난하는 것을 멈추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다.”
중국은 3월로서 미국국채만 1조 달러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미국 국채 채권자이며 이들의 우려는 워싱턴에 상당한 무게를 주는 것이다.
“나는 정말 미국 부채 디폴트의 위험을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달러 가치 하락의 결과를 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고 리는 말했다.
만약 미국이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불하지 못하게 되면 여전히 취약한 경제를 침체로 다시 몰고 갈 수 있다는 재앙적 결과에 대해 오바마 정부는 경고해왔다.
공화당의 이론은 워싱턴이 결국 장기 재정 문제를 다루게 되고 미국을 향후 부채 상환에 있어서 더 튼튼한 위치에 두게 된다면 채권 보유자들이 이자 지급이 조금 지연되는 것을 수용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 관료들과 투자자들의 대담이 보여준 것은 디폴트라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불길한 가능성이라고 그들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디폴트를 하도록 둘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인도 중앙 은행의 한 관료는 말했다. “이는 세계적으로 공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인도 관료들은 말하기를 미국 국채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유동성이 풍부한 자산 중의 하나이므로 미국 국채를 살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인도는 3월 현재 398억 달러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관료들은 언론에 발언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신분을 밝히기를 거부하였다.
중국 신용 평가회사. “미국은 이미 부채 디폴트”
2011년 6월 10일, Yahoo
http://ca.news.yahoo.com/china-ratings-house-says-us-defaulting-report-054309883.html
베이징이 워싱턴에 재정 문제를 제대로 다루라고 촉구한 다음 날 중국의 신용 평가 회사는 미국이 대대적인 부채에 대한 디폴트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고 관영 매체가 말했다.
“우리 의견으로는 미국은 이미 디폴트를 하고 있다.”고 중국 유일의 국채 신용 평가 회사인 드래곤 세계 신용 평가 회사의 구안 지아종 사장이 말했다.
워싱턴은 다른 통화들 대비 달러 약세를 허용하여 중국을 포함한 채권자들의 자산을 손상함으로써 이미 대출금에 대하여 디폴트를 하고 있다고 구안은 말했다. AFP의 논평에 대한 요청에 대하여 구안은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는 않았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갑자기 모두들 다음 금융 붕괴를 경고한다
(Suddenly Everyone Is Warning About The Next Financial Collapse)
2011년 6월 1일, Economic Collapse
2008년의 재판을 볼 것인가?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난데없이 나타나 다음 금융 붕괴 직전에 우리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물론 경제학자들과 금융 전문가들은 그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있을 뿐이며 가끔 주의하라고 드러내서 주장할 것이지만 많은 불길한 경고들이 한꺼번에 나올 때는 주의를 하여야 한다.
사실 금융 시장은 2008년보다 더 취약하다. 일본은 유례가 없었던 최악의 자연 재난으로부터 회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끝날 것 같지 않은 핵 위기를 다루고 있다.
유럽은 그리스에 대한 또 다른 구제를 내놓으려 하고 있고 10여 개 유럽 국가들은 그 후 구제 금융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부채에 빠져 있다.
미국에선 금융 붕괴를 알리는 모든 종류의 신호들이 나오고 있으며 워싱턴의 정치인들은 나중으로 미루고만 있으며 우리 경제 문제들이 어떻게든 고쳐지기를 희망하고 있을 뿐이다. 석유가격은 대단히 높고 소요는 세계를 휩쓸고 있다. 완벽한 폭풍을 가져오고 세계적 금융 붕괴를 일으킬 여건들은 분명 발전하고 있다.
다음은 최근 며칠간 유명한 인물들이 내놓은 금융 경고의 사례들이다.
*경제학자 누리엘 루비니: "우리는 경제 조정의 정점에 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미국, 유럽, 일본,중국의 자료들은 경제 후퇴를 가리키고 있다.”
*짐 로저스: "미래에 심각한 문제들이 있게 됨을 예상할 수 있다. 2011,2012, 2013까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다시 경제 후퇴를 맞이할 것이다.”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자산의 CEO: “이전 금융 위기의 원인들을 우리는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 금융 위기가 분명 임박해 가고 있다.”
*데이빗 M. 블리처, S&P 지수 위원회 의장: "주택 가격은 나아지지 않고 계속 하락하고 있다."
*제프리 곤들라, 더불라인 캐피탈의 CEO: "다가오고 있는 신용 위기의 반향의 일부를 우리가 보고 있다고 난는 생각한다. 그것은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다.”
*칼 아이칸: "또 다른 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제 그것이 다음 주에 혹은 내년에 생길지는 나는 모르고 아무도 모르지만 시스템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날 투자 은행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 많은 레버리지가 있는, 우리가 있었던 거의 그 자리로 돌아온 것을 보고 나는 놀라울 뿐이다. 다른 사람들 돈으로 높은 위험을 추구하는 너무 많은 레버리지가 있는 방식이 있다.”
슬프게도 세계는 2008년에서 배운 것이 없는 듯하다. 세계 금융 시장들은 여전히 지난 위기 때와 같은 방식으로 움직이고 있다.
2008년 위기 전으로 돌아가보면 세계 곳곳에서 일들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지진과 쓰나미가 올해 초 닥쳤을 때 대부분 경제 전문가들은 일본이 기력을 회복하고 대단히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믿었다.
그때 나는 “일본의 경제적 붕괴가 시작된 14가지 이유”라는 글로 주류 미디어들의 여론에 반박하였다.
그리고 “일본 경제는 생각보다 더 큰 문제에 처해 있다”는 글을 이어갔다.
누가 옳은 것이었는가?
이제 일본은 공식적으로 침체에 있다고 드러났다. 그들 1분기 경제 후퇴는 연간 3.7%이다.
쓰나미가 닥치기 전인 3월 11일까지도 숫자들은 나쁜 상태였다.
그러면 2분기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이는가?
재난과 재난의 경제적 영향 사이에는 종종 시간 차이가 있다. 이런 악몽의 경제적 충격은 향후 몇 년에 걸쳐 일본에서 느껴질 것이다. 사실 앞으로 몇 달 동안 일본에서 나오게 될 수익 보고서가 어떤 것일지 흥미롭기도 하다.
일본에서 경제 문제들은 이미 세계 나머지 지역에서 느껴지기 시작하고 있다. USA Today는 “미국 경제가 일본 지진에 의해 생각보다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
현대사에서 최악의 쓰나미가 심각한 경제적 충격을 주고 있다는 것에 모두가 놀라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후쿠시마 위기는 계속 악화되고 있다.
여러분은 모르고 있겠지만 일본은 이 위기에 대한 해법을 찾는 데 근처도 가지 못하고 있다.
후쿠시마 주변에서 상황들이 얼마나 나쁜지 알고 싶으면 Natural News의 다음 기사를 보기 바란다: “후쿠시마 주변의 땅은 이제 방사성 죽음의 지역이다. 원자폭탄이 터진 곳과 닮았다.”
주류 매체들은 후쿠시마 위기를 축소하느라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것이 체르노빌 보다 더한 재난이며 그 지역의 삶은 결코 이전처럼 되지 못할 것이다.
유럽에서 상황들도 다른 금융 붕괴를 위해 무르익고 있다.
그리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있는가?
미친 일이다. 추가 구제 금융이 없으면 그리스 정부는 곧 부채에 대해 디폴트를 할 것이다.
유럽 연합과 IMF는 상당한 부대 조건들이 없는 한 그리스에 추가 구제 금융을 주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가 구제 금융을 받지 않는다면 금융 시장에 총체적인 혼란을 일으킬 것임을 그들은 알고 있다.
그리스 시민들은 추가 구제 금융도 추가 긴축도 원하지 않고 있다. 전국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그리스 시민들은 나라가 혼란에 빠지면서 그리스 은행들로부터 수십 억 유로를 인출하고 있디.
결국 추가 구제 협상이 관철될 것이고 좀 더 나중으로 미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유럽 국가들이 구제 금융을 받아야 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아일랜드 정부는 이미 추가 구제 금융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포르투갈, 스페인과 이태리(다른 여러 유럽 국가들과 더불어)는 역시 금융 재난의 직전에 흔들리고 있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유럽 국채 위기는 정말 또 다른 세계 금융 붕괴를 일으킬 수 있다. 모두가 유럽을 지켜보아야 한다. 매우 흥미있는 여름이 될 것이다.
물론 미국은 계속 경제적 무능력자가 되고 있다.
더욱 불황에 빠진 주택 자료들이 나왔다. 미국 주택 가격은 일 년 전보다 5.1% 하락하였으며 2002년 중반 수준으로 돌아갔다. CNN은 주택 시장 이중 침체가 확인되었다고 선언했다.
슬프게도 미국 주택 가격은 이번 경제 침체 동안 대공황 때보다 더 하락하였다.
소비자 신뢰 지수는 4월 66에서 이달에 60.8로 내려왔다.
미국은 경제에 대하여 더욱 비관적이 되어가고 있다.
갤럽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 41%는 지난 해 이맘때에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고 했었다. 이번에는 불과 27%이다.
우리는 2011년에 인플레이션에 대하여 무시무시함을 보고 있지만 소득은 오르지 않고 있다. 실업률은 극성을 부리고 일자리 창출은 얼마 되지 않는다. 더욱 슬픈 것은 일자리의 상당 부분이 시간제 혹은 임시직 일자리로 창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회복으로 여겨졌을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는 부양책에 이어 부양책을 관철해왔다. 국가 부채에 수 조 달러를 추가한 것이다. 연준은 미친 듯이 달러를 인쇄하고 있다. 단기간에 미국 경제를 끌어올리려고 모든 노력을 다한 것이다.
결국 회복이 온 것으로 보이는가?
한편으로 이 모든 노력들은 장기 경제 문제들을 더욱 악화시켰다.
우리의 폭발하는 국가 부채와 연준에 의한 무분별한 돈 인쇄로 인해 달러에 대한 신뢰는 죽어가고 있다. 유엔조차도 달러 붕괴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미국은 큰 문제에 처해 있는 것이다.
유례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는 애쓰고 있으며 장기 경제적 문제들은 그 어느 때보다 무섭다.
슬프게도 대부분 미국인들은 놀라운 경제적 시대가 오고 있다고 믿고 있다. 대부분은 이번 침체가 일시적이고 곧 그 어느 때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믿고 있다.
그들이 진실을 알게 될 때 그들은 어떻게 느낄까?
2) 달러 이후, 무엇이 올까?
(After the Dollar: What Comes Next?)
2011년 6월 1일, Peter D Schiff
http://www.financialsense.com/contributors/peter-schiff/after-the-dollar-what-comes-next
독자들은 달러가 말기 하락세에 있다는 나의 예상에 친숙해 있다. 미국은 비극이지만 파산했으며 달러를 인쇄하지 않고서는 빌려준 사람들에게 갚을 수 없으며 경제 불황에 빠져들고 있다. 달러가 이전의 모든 거품들처럼 신뢰의 위기에 직면할 때까지 시간은 째깍거리며 흘러간다.
달러 붕괴와 주택 거품 붕괴 사이의 주된 차이는 달러가 세계 경제의 중추라는 것이며 대화재는 채워져야 할 진공 상태를 남겨둔다는 것이다.
주류 시사평론가들은 종종 그 역할에 대한 유로, 엔과 위안의 세 경쟁자를 토론하곤 한다.
하지만 이들 통화들은 달러 붕괴 시에 기축 통화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준비가 되지 만들 치명적인 결함들을 지니고 있다. 대안 불환 화폐에 이것이 올 때 세계는 프라이 팬에서 나와 불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유로: 벼랑 끝에서 지쳐있다.
유로는 다양한 정치, 경제와 문화적 관심사를 강력한 중앙 은행의 손 안에 두고 단일 불환화폐로 통합된 10년의 실험을 하고 있는 통화이다.
제대로 관리를 한다면 그런 통화는 그 회원 정부들을 정직하게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런 곳이 아니다. 대신에 무책임한 회원들이 이 통화를 문제 덩어리로 내던질 궁리를 하고 있다.
그들의 부담스러운 공공 부채를 감당하기 위해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자국 통화를 갖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래서 유로를 유지하기 위하여 비록 그것이 공동 통화를 만들었던 계약을 위반하는 것이긴 하지만 채권국가들은 단결하여 채무국들에게 구제 금융을 해왔다.
의문은 바이마르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제 3제국의 기억이 남아있는 독일이 방탕한 그리스의 부채를 갚기 위하여 얼마나 오랫동안 유로를 인쇄하기를 원하는가 이다.
얼마나 많은 수의 독일 정치인들이 유럽 전역의 높아지는 물가와 끝없는 구제의 공약으로 선거에 이길 수 있을까? 이는 유로의 근본적인 결함이다.
물론 그리스만 문제가 아니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두 번째 최악의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유로권 GDP의 12%를 차지하는 스페인은 국채 수익률이 2010년 초 4.1%에서 그 해 말6.6%로 뛰어올랐다. 다른 유로권 나라들의 대부분 수익률은 마찬가지로 오르고 있으며 이는 유로권이 점점 위험해진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PIGS의 유로 이탈은 결국 유로를 더 강한 통화로 만들 수 있지만 이는 깊은 상처를 주는 충격적인 사태가 될 것이다. 그런 전망은 세계가 다음 기축 통화를 모색하고 있는 바로 이 때에 유로에 대한 신뢰를 손상하는 것이다.
최근 세계 금융 위기 동안에 쉽게 흔들리지 않았던 성숙한 통화가 기축통화에 대한 훌륭한 경쟁자가 될 것이다. 반면 유로는 어리고 심각한 문제에 처해 있다. 24개도 안 되는 나라들이 유로가 짊어질 큰 부담이라면 2백 개가 넘는 국가로 확대될 땐 더 나은 결과를 우리가 기대할 수 있을까?
위안: 자본주의 국가, 공산주의 통화
투자 사회는 서서히 중국의 기적적인 성장에 대한 나의 오랫동안 견지해온 흥분 주위에 모여들고 있다. 이는 광기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시장에 대해 들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여기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중국 위안이 죽어가는 달러에 대한 필연적인 후계자라고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엄청난 경제력이 되는 동안 위안은 이 나라의 공산주의자 과거 들에 의해 절뚝거리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은 위안에 대한 엄격한 자본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기축 통화는 자유롭고 용이하게 다른 통화들과 교환되어야 한다. 중국 내에서도 사람들은 달러 혹은 다른 통화들과 대량의 위안을 교환할 수 없다.
중국이 서서히 이들 통제를 완화하는 개혁을 착수하고 있지만 그들은 자의적인 것이 아님을 기억하여야 한다.
통제는 중국으로 하여금 위안 가치를 억누르도록 허용하는 것이며 다른 결과들 중에서도, 인위적으로 높은 수출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만약 중국이 위안을 자유롭게 거래하도록 내버려둔다면 통화에 대해 유지하고 있는 힘을 잃게 되고 중국 시민들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되는 것이다.
모든 불환 화폐들은 정기적으로 조작되고 인플레이션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인민 은행은 가치 하락하는 달러와 전적으로 안정적인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 5년간 M2 성장이 140%이상이라고 발표했다. 만연한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외환 제한과 심각한 투명성 부족과 결합되어 위안은 전성기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엔: 부채의 블랙 홀
엔은 국제 불환 화폐에서 3번째 친구이다. 유로의 구조적 위험을 엔은 겪지 않고 있지만 엔은 대대적인 국가 부채 환경에 처해 있다. 일본의 GDP대비 부채 비율은 선진국 중 최고인 225%이다. 이는 부채를 갚기 위해 영원히 돈을 인쇄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엔은 이런 부채 올가미를 견디어야 하며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달러의 대안이 되기엔 빈약하다.
일본이 그래도 나은 입장이라고 보는 이유는 무역 흑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들 부채 대다수가 국내에서 보유되고 있기 때문이지만 세계 교역을 하기에 안정적인 통화는 아니다.
세계가 엔을 기축통화로 추구하는 중에 더욱 중요한 것은 엔 가격이 급격히 오를 것이다. 이는 수출업체들이 엔 가격을 하락시켜 그들 해외 판매를 부추기려고 항상 애쓰고 있는 일본 내에선 정치적으로 불쾌한 것이다.
이들 두 요소들은 엔을 기축통화가 되는데 불가능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결합되고 있다.
엔 가치 상승은 일본 부채 문제를 동시에 악화시킬 것이며 수출 업체들을 대단히 힘들게 할 것이다. 일본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그런 역할을 원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구글에서 “기축통화로서 엔”이라고 검색을 하면 “기축 통화로서 위안을 찾는 것인 것?”하고 구글은 되묻는다. 최고 똑똑한 검색엔진도 엔이 그런 역할을 하는데 의문을 갖는다는 의미일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단순한 답이 종종 최선의 답
1913년 제이피 모건은 의회에 유명한 말을 했다. “금은 돈일 뿐이다.” 모건이 말한 것은 가치 저장과 교환의 수단으로서 그 효율성에서 금을 따를 것이 없다는 뜻이다.
그의 이름을 딴 은행이 지난 2월에 거래상대방 담보로써 실물 금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을 볼 때 금으로 광범위한 회귀가 왜 아주 먼 가능성으로만 여겨지는 것일까? 모든 다른 통화들이 기본적으로 참담한 것이라면 반대로 이는 예상되어야 하는 것이다.
시장은 강력한 것이며 믿을만한 교환 매체를 요구하고 있다. 건전한 돈의 요구는 철학적인 것이 아니다. 이는 시장 자체에서 나오고 있다. 인류 역사를 통해 상인들은 거짓이 판칠 때마다 순수한 금과 은으로 돌아왔다. 이는 지폐 시스템에서 처음 있는 일도 아니며 처음있는 돈의 광범위한 가치 하락도 아니다.
역사의 교훈은 미국 건국의 시조들이 헌법에 잘 표현해두었다: “금과 은화만이 부채 지불의 법화가 되게 한다.”
달러의 지위를 대신하려고 다른 불환 화폐가 일어날 가능성은 항상 있는 반면에 오늘날 특별한 환경은 내게 점점 그럴 가능성이 적어지고 있다. 대신에 나는 세계가 아주 빠른 속도로 금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신호를 보고 있다.
이는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며 세계 경제에 많은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는 우리가 환영할 수 있는 것이며 거기서 수익을 취하자.
3) 경제 동력이 떨어지고 있다! 지금 취해야 할 3가지 사항들
(Economy losing steam! Three moves to make now!)
2011년 6월 3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economy-grinding-to-a-halt-three-moves-to-make-now-44992
그들이 워싱턴과 월 가에 많은 립스틱을 자기고 있기를 나는 희망한다. 그들은 최근 경제 소식들을 단장하는데 그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며칠간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게 되었다.
* 경제는 5월에 빈약한 38,000개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는 4월보다 78% 하락한 것이며 지난 9월 이후 최악의 숫자다. 예상했던 175,000개와 너무 동떨어진 것이다.
이는 ADP 고용 조사업체의 숫자들이며 정부의 공식 자료는 항상 다르다. 그러나 최근 숫자들은 같은 내용을 말해주고 있다. 고용 시장이 동력을 잃고 있다.
* 제조 활동은 급속히 감속하고 있다. 공급관리자 협회의 지표는 4월 60.4에서 지난 달 53.5로 추락하였다. 이는 20개월 만에 최저이고 전문가들 예상보다 훨씬 나쁘다. 서비스 분야의 지표 역시 추락했다.
* 주택 가격은 새로운 저점을 기록하고 있다. S&P/Case-Shiller지수는 3월에 3.6%하락했다. 그러한 연간 하락비율은 2009년 11월 이후 최악이며 20개 대도시 주택 가격이 8년래 최저임을 보여주었다.
한편 4월 주택은 거의 11% 하락을 시작하였고 허가건수는 4% 하락했다. 기존 주택 판매는 12% 하락하여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하락보다 훨씬 나빴다. 4월 산업생산은 멈추어 가면서 상승을 예상했던 전문가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2010년 8월 기고문에서 쓰기를 “경제 회복을 환영하며”라고 했다. 그의 몽상적인 낙관론은 몇 년 전 부시 대통령처럼 오도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임무 완료”라고 이름을 붙였어야 했다.
경제의 아킬레스 건?
워싱턴에서는 “샀고 지불했다.”
2년 전에 공식으로 침체에서 벗어났다고 했는데 어떻게 경제가 다시 약화될 가능성이 있을까?
폴 크루그만이 약속하기를 엄청난 달러를 빌리고 쓴다면 모든 것이 장밋빛이 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버냉키 연준 의장 같은 관료들이 성경 위에 손을 얹고서 양적 완화는 경제를 살린다고 맹세를 했는데 심각한 경제 후퇴를 우리가 노려보게 되었는가?
“사고 지불하는” 회복은 본래 불안정한 것이며 자멸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와 중앙 은행들이 인쇄하고, 빌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어떤 영향도 없이 모든 것을 써서 경제 순환을 진정 극복할 수 있다면 단 하나라도 그 전에 되었지 않았을까?
그 실상이란 너무 빌리고 쓰는 것에서 오는 경제적 정치적 악영향은 너무 많아서 감내할 수 없는 것이며 더 이상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 단계에 와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14.3조 달러 부채 한도는 의회와 행정부에 대한 족쇄이다. 엄청난 적자와 부채 부담을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라들을 점점 압박하고 있는 세계 채권자들과 신용 평가회사도 그렇다.
한편으로 연준의 QE프로그램은 원자재 가격을 광범위하게 올렸으며 생활 비용을 올려버렸다. 연준은 일자리를 인쇄하지 못하고 임금을 인쇄하지 못하며 오직 값싼 돈으로 자산 시장에 쏟아 부어 투기만 부채질하기 때문에 우리는 곤경에 처해 있다. 실물 경제는 더 이상 이들 팽창한 금융 경제 가격을 뒷받침 할 수 없는 것이다.
당장 취할 단계들
첫째, 장기 포지션에서 수익을 이미 실현하지 않았다면 지금 하여야 한다. CNBC에서 무어라 말을 하든 지금은 위험 수준을 낮출 때이다.
둘째, 경제의 가장 취약한 부분에 노출된 주식들은 매각하여야 한다. 이는 은행, 건설과 소매 부분이다.
4) 험악한 금융시장에서 금의 상승
(Gold Rallies in the Ugly Face of Financial Markets)
2011년 6월 2일, Joel Bowman
http://dailyreckoning.com/gold-rallies-in-the-ugly-face-of-financial-markets/
삶에는 아름다움이 있고 진리가 있다. 둘은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반드시 상호 배타적인 것은 아니다. 진리는 종종 우리가 진리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만큼 매력적인 것은 아니다. 가끔 아름다움은 거짓이기도 하다. 그러나 때때로 둘은 합쳐져 그 결과는 드물게 불쾌하기도 하다.
진리와 아름다움을 더 낮게 평가할 때 우선 이상하게 추하고 항상 믿음이 가지 않는 금융 시장을 보기 바란다.
글을 쓰는 날 다우는 78포인트 하락하여 전날 280포인트 하락에 더하였다. 일부 사람들이 희망하던 것만큼 매력적이지 못하지만 이날의 본질적인 경제 추세와 진실에 보다 일치하고 있다.
미국 주식 시장의 30개 블루칩 종목은 지난 1달간 500포인트(4.1%) 이상 하락했다.신문들은 갑작스러운 시장의 불안정 원인을 찾아내느라 애쓰고 있다. 항상 그렇듯 숲을 놓치고 나무들만 본다.
MarketWatch가 인용한 주식 시장 분석가의 말을 보자:
“분명한 경제 통계들이 약화되는 동안 우리는 이것이 일본, 유럽 부채 사태, 중동과 우리의 계속되는 기이한 기상의 탓으로 믿고 있다.”
거기다가 우리가 덧붙일 수 있는 것은 “미국 주택 시장에서 확인된 이중 침체와 한 세대를 통틀어서 가장 높은 실업률과 공식 통계들의 불신, 원자재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의 접근 그리고 이러 저런 스포츠 행사에서 홈팀의 부진들이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시장이 사건에 반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건들이 그냥 일어난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시장 고통의 그런 원인과는 대단히 동떨어지게 그것들은 훨씬 더 큰 문제들의 증세들 안에 있다. 여느 때처럼 항상 지각하는 신용 평가 회사인 무디스가 오늘 아침에 부채 한도 인상에 있어서 진전이 향후 몇 주 내에 없다면 “미국 정부의 등급을 하향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할 것”이라고 협박을 했다.
세계 최대 경제국이 세계 최대의(아마 역사상 최대) 채무자라는 신용 평가 회사들로부터 익숙한 환기를 투자자들은 필요했나 보다. 그리스, 포르투갈, 심지어 스페인을 염두에 두지 말기 바란다. 14.3조 달러의 최대의 약속어음 보따리를 누가 보유하고 있는가를 잠시 기억해보자.
놀라울 만큼 가장 정직한 금속인 금은 여러분이 기대했던 그대로 무디스의 발표에 반응했다. 2 시간 동안 15달러 상승했다.
여러 방식에서 금은 대차대조표의 바로미터로 보여질 수 있다. 어떤 통화가 덜 신뢰가 갈수록 금은 그 통화에 존중을 덜 주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달러에 대한 헷지는 놀라운 실적을 보여주었다. 이번 세기에 들어섰을 때 달러는 금1온스의 250분의 1이었다. 오늘날 일시적으로 세계가 좋아하는 이 달러의 가치는 금 1온스의 1500분의 1이다.
금이 아름다운 많은 이유들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금이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은 아름답고 진실되다. 다른 말로 하자면 진실되기 때문에 금은 아름다운 것이다. 부정직한 지폐들을 조작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저질러지는 분별없고 신뢰할 수 없는 정책에 의해 양성되는 수요, 안전 자산 수요에 금은 충실하고 냉정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향후 몇 달 그리고 몇 년 동안 미국 정부의 “강한 달러 정책”에 대한 약속에 있어서 금은 그 대차대조표를 계속 불러낼 것임을 기대해보라.
5) 세계적 인플레이션 불황으로, 앵글로 아메리카 제국의 붕괴
(Towards a Worldwide Inflationary Depression, Collapse of the Anglo-American Empire)
Jun 05, 2011년 6월 5일, Bob Chapma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8496.html
우리의 계산에 따르면 우리는 2009년 2월 이후 인플레이션 불황에 들어섰다. 모두들 1929년 디플레이션 불황을 참고 자료로 뒤돌아보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는 1930년대 불황은 정부 뒤의 권력들이 또 다른 전쟁을 조정했을 때 끝이 났다. 새로 출범하였고, 1차 대전에 미국의 참전에 자금을 대주었던 연준에 의해 일어나 겨우 2년만 지속되었던 1920년대 초의 침체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들은 금리를 올렸고 이는 시민들의 저축을 부추기고 연구와 팽창을 위한 대출 자금을 마련해주었다. 연준은 금리를 올리기 보단 재무부가 그랬던 것처럼 중립에 머물고 있었다. 그 결과 침체는 금방 끝났다. 행복하게 끝난 슬픈 이야기였는데 이는 1920년대 격동을 일으켰으며 연준은 결국 그들 개입으로 불황으로 전환하였다.
1920년대에는 적자 지출이 없었으며 차입한 부채는 3분의 1로 떨어졌다. 그것은 1945년에서 1960년까지 계속되었다. 오늘날은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문제들을 일으킨 사람들이 파산으로 정상적으로 죽게 하는 것 말고는 상황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그날에 어떤 기적이 구해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진 채 끊임없이 뒤로 미루고 있다.
연준, 월가와 투기꾼들은 회복을 가져올 수 없지만 어떻게든 노력을 하고 있다. 이들 실세들의 의견에 동의하는 이들은 바보들이며 그들은 주의를 듣지 않은 대가를 치를 것이다.
재무부는 연간으로 부채에서 2.6조 달러를 발행하고 있고 만약 연준이 80%를 사들이고 있다면 이는 연간 1.7조 달러이다. QE2가 이달 말에 끝나게 되면 1.7조 달러 국채를 살 사람은 거의 없으며 시스템은 디플레이션 불황으로 붕괴될 것이다.
이 말은 연준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계속 하여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만약 연준이 멈추면 우리는 일년에 디플레이션 불황을 맞이하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한다면 우리는 2년에서 2년 반 사이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맞이할 것이다.
미국, 영국과 유럽에 집중된 오늘날의 세계적 위기는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이었다. 이는 무능력과 탐욕에 의해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이들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세계 정부에 애원을 할 때까지 경제와 금융 시스템을 파괴하도록 계획된 것이었다.
우리가 알다시피 이는 1971년 8월 15일, 미국이 금 본위제를 떠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달러는 금,은에 대해 가치를 98% 상실하였다.
이것이 통화의 미래가 되면서 거의 모든 산업과 서비스들은 미국, 영국과 유럽을 떠나는, 자유무역과 세계화, 해외 이전과 아웃소싱으로 잘 알려진, 사태들이 발생하였다.
거기다가 지속할 수 없는 부채는 시스템 붕괴를 확실히 하도록 만들어졌다. 물론 실세들에 관한 한 문제가 없으며 조정의 시기만 있을 뿐이다. 이 조정의 부분은 단기 부채를 14.3조 달러에서 16.3조 달러로 올리는 것이다.
언제 사회 보장과 노인 의료가 삭감될 것인가 우리는 묻는다. 이들 노년층과 생존자들의 연금을 위해 세금에서 수 조 달러가 지불되었다.
그 시작부터 그 돈은 일반 자금에서 빠져나갔으며 발행된 채권은 쓰여진 숫자만큼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 세금들이 이 순간에도 강탈되는 한 약속된 복지 혜택들은 결코 실현될 수는 없다.이는 전체 세계 시스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반영이다. 논란이 격화될 수록 사회보장과 노인 의료에서 대대적인 삭감으로 노년층은 곤경에 처할 것임이 분명하다.
앞서 이야기한대로 불가피한 것을 오래 미룰수록 그 결과는 악화될 것이다. 우리는 불가피한 것에 어떤 고약한 것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어딘가에 숨어 있다. 그것이 일어날 땐 청천벽력 같은 것이 될 것이다.
앵글로 아메리카 제국은 지속적인 붕괴의 상태에 놓여 있으며 그들은 인류를 억누르고 노예로 만들려고 고의로 그것들을 일으켰다.
스스로를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불법 이민자에게 주는 거짓 아부를 우리는 보았다. 앵글로 아메리칸의 특별한 관계는 여전히 상승 계층에서 확고하다. 이는 문명화의 수호역할의 그들의 협력을 포함한다. 세계주의자들 권력의 핵심은 세계 은행 시스템을 장악하는 것이며 우리는 그들로부터 그것을 멀리 떼어놓는 것이다. 지금은 1348년이 아니며 베니스보루터 망명도 없을 것이다. 오랜 수감 기간이 있을 것이고 모든 가족들의 부의 압류와 나라를 배신한 이들에 대한 처벌만 있을 것이다.이번에는 일루미니스트들이 생각지 못한 것들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지난 1,000년간 당하지 않았던 것들이다.
이제 연준은 재무부 채권으로는 1.6조 달러인 2.8조 달러의 채권을 들고 있다. 나머지는 기관들 증권이고 악성 채권이다. 6월 말까지 그것들은 3조 달러가 넘을 것이다. 진짜 숫자가 얼마인지 우리는 묻고 싶다. 얼마나 많이 그들은 들고 있는 것이며 혹은 보이지 않는 것은 다른 나라들과 얼마나 많이 처리한 것인가?
연준이 우리들로부터 은밀하게 숨긴 것을 항소법원이 연준으로 하여금 우리에게 강제로 말하게 하는 데는 2년이 걸렸다는 것을 상기하여야 한다.
그 결과 그들은 신뢰도가 없으며 그들이 말하는 것은 에누리하여서 들어야 한다. 6월까지 1.6조 달러가 3.3조 달러로 커질 것이며 연준은 시스템을 떠받치기 위해 5천 억 달러에서 8천 5백억을 추가로 살포할 것이다.
이는 숫자들을 3.8조에서 4.15조 달러로 만들 것이다. 이는 시스템을 떠받치고 50%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공급하고 3차 대전의 시작으로 가는데 충분할 것이다.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인플레이션, 부채와 통화 문제들을 2차 국면으로 몰아가는데 필요한 소동이 될 것이다. 통화와 구매력이 갑자기 죽어버릴 때 누가 그것들을 우려하겠는가? 이는 수세기 동안 실세들이 해왔던 형태이다.
동시에 외국인 투자자들과 다른 나라들이 사들인 재무부 채권의 양은 하락하고 있으며 그렇게 계속될 것으로 우리는 믿고 있다. 얼마나 많은 채권을 연분은 추가로 흡수하여야 하는가. 일년에 6천 억 달러? 답은 모르지만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스트로스 칸dl IMF 총재 자리와 사르코지의 주된 도전자로서 종결된 것을 본 이후 상황이 어떻든 달러가 기축 통화로 존속하게 해야 하는 앵글로 아메리카의 이해와 유럽의 이해 사이에 힘겨루기가 있음을 우리는 믿는다.
이는 진행되고 있는 중요한 싸움이다. 유럽은 SDR을 원하고 영국과 미국은 달러를 원한다. 영국과 미국의 생각은 2차 대전 후 미국이 여러 차례 세계 경제를 구하였으며 모든 경제들을 몰고 온 동력이라는 것이다.
최근 중국의 경우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만약 미국 시장이 중국 수출품을 인정하지 않고 최우호국으로 대하지 않고 문을 열지 않았다면 중국은 오늘날과 같은 나라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 실세들은 그들이 달러에 얼마나 손상을 주었는지 관계없이 달러는 그 위치를 받을만한 자격이 있다고 믿고 있다.
여러분은 프랑스 재무장관인 크리스틴 라가르데가 IMF총재가 되도록 유럽이 갖은 힘을 다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스트로스 칸 총재가 2007년 차기 IMF총재는 유럽 사람이 아닐 것이라고 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유럽 사람이 IMF를 운영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멕시코 재무장관인 카르스텐이 경쟁에 참여할 뜻을 밝힌 이유이기도 하다. 그는 실제로 미국이 지명한 인물이다. 라가르데에 강한 유럽 지지를 안겨준 것은 라가르데가 일을 잘하기 때문에 사르코지가 그녀를 제거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이런 내부에서 충돌을 우리가 보는 또 다른 이유는 그리스가 유로와 유럽 중앙 은행을 파멸시킬 수 있으며 실세들이 그것을 좋아하는 듯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추락하는 달러로부터 초점을 멀리하여 그 주된 경쟁자인 유로를 파멸시키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 관찰자들이 놓치고 있는 거대한 싸움이다.
이것이 스트로스 칸을 체포하게 하고 IMF에서 제거와 사회당에서 실각을 하게 한 것이다. 그 싸움은 달러의 계속되는 패권을 위한 것이며 카르스텐을 통한 IMF에 대한 더욱 큰 장악을 위한 것이다.
미국의 이권은 그리스 디폴트와 유로의 붕괴를 원한다. 미국 신용 평가 회사들은 약한 유로 상대국들의 등급을 계속 공격하고 있으며 동시에 유럽 국가들의 채권을 공매도하고 있다. 영국은 미국과 함께 이 부분에서 눈을 부릅뜨고 있다. 미국과 영국은 유럽이 바람에 흔들리게 내버려 두는 것이다. 이는 지금 유럽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도둑들 사이에는 명예란 없다는 것을 상기하여야 한다.
최근 그리스에서 전개들은 우리에게 은행업자들, 유럽 연합과 IMF는 부채 담보를 하는 것에 대해 가장 잘 잊어버렸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그리스는 은행업자들 역시 무엇에 기대는가를 깨닫고 있다. 금상첨화인 것은, 네덜란드에서 간행물이 말한 것으로, 비밀 협상의 결과로서 터키는 그리스의 한 섬을 갖고 극소에 터키 깃발을 휘날리게 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리스 사람들을 분노케 하였다.
파판드로 수상은 자신의 당의 30명 의원들에게 자신의 담보화에 찬성 투표하지 않으면 몽땅 해고하여 길거리의 보통 사람들로 채워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법적 권한을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독재자라고 분명 그는 생각하고 있다. 매일 15만 명의 사람들이 의사당을 에워싸고 있다.
파판드로 수상은 이제 암살이 두려워 헬리콥터로만 이동하고 있다. 그가 그리스에서 다시 살기는 어렵다는 것 하나는 분명한 사실이다.
한 여 교수는 텔레비전에서 말하기를 애국적인 저항이 크레타와 많은 소도시들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경찰은 대대적인 군중들을 다룰 수 없으며 군대는 확실히 사람들 편을 들고 있다. 은행업자들은 이를 포기하고 물러나야 했다. 그들은 이것을 잃게 될 것이고 이는 유로권과 유럽연합의 최후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돌아가서 연준이 여러분이 들은 6천 억 달러가 아닌, 9천 억 달러를 화폐화 한 것을 환기하여야 한다.
그것이 없었다면 연준은 재무부 채권을 사들이는 것을 전혀 할 수 없었다. 거의 대다수인 2.8조 달러 채권에서 9천 억 달러는 악성 쓰레기이며 이는 33%를 차지한다.
우리는 그것들 가치를 모르지만 약 2천 억 달러 가까이 된다고 짐작하며 그것이 제대로 드러난다면 미국 납세자들이 7천 억 달러 되는 손실을 갚아야 할 것이다.
지난 몇 년간 일어난 일들로 볼 때 연준이 경제적 불안정의 주된 근원이라고 우리는 결론을 내린다.
저축은 거의 없으며 사실상 제로 금리가 이해가 되는 것이다. 연준은 문제 되는 곳에 돈과 신용을 던져주었지만 최종 분석에선 여러분은 빌려와야 할 큰 저축 금액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때때로 마이너스 저축도 있었다. 현재 그것은 4%에서 5%이다. 이는 항구적인 회복을 일으키기엔 부적절하다. 양적 완화는 문제를 일시적으로 해결할 뿐이다.
연준의 접근은 저축과 QE2로부터 자금을 투기로 내몰았고 회복을 일으키지는 못했다.
느슨한 통화 정책은 자금들을 긍정적인 회복 활동에서 멀어지게 하여 투기와 거품으로 내몰았다.연준의 정책은 한 두 개의 결론을 내게 할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현재 정책의 연장으로서 분명하다. 다른 하나는 하락하는 경제와 경제적 수축을 일으키게 될 신용과 돈의 창출의 중단이다.
적어도 이 국면에서 연준은 확대라는 계획 A를 계속한다. 동시에 금리 상승은 멀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 끝 부분을 향하여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급속히 확대되고 어떤 경기 후퇴도 우리는 보지 못할 것이다. 15%에서 17%까지 증가는 그다지 큰 것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특히 저축액이 하락하면서 기본적인 동력에서 손상을 일으킬 때는 그것은 많은 것이 된다. 80%의 매입이 허공에서 만들어진 현금화 된 돈으로부터 계속 나와야 하기 때문에 이는 재무부채권에는 마이너스이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통화 성장의 지배자로서 작용할 것이라 믿는 사람들은 잘못 생각하고 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가격 안정에 대하여 관심이 거의 없다. 그들이 관심을 두고 있다면 그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정부는 물가 지수에 대하여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연준은 거기에 맹세를 하고 있다. 그 숫자들은 발표된 것보다 훨씬 높으며 공식 숫자들을 믿는 사람들은 전문적인 평가에서 대단히 태만한 것이다.
1분기에 1.8%성장을 달성하는 데에 연준과 의회 사이에서 1.8조 달러가 사용되었으며 이 모든 것이 가리키는 것은 경제가 다시 활기를 잃고 있다는 것이다.
1분기는 2.5%에서 3.25%가 될 것으로 우리는 예상했는데 그렇지 못했다.
2분기는 2%로 내려가고 3,4분기는 마이너스가 된다고 우리는 예상했다. 우리는 그 예상을 여전히 고수한다. QE3이 없는 한 올해 하반기 성장은 마이너스 2%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과 투자자들이 이해하여야 하는 것은 연준이 하고 있는 일이 먹혀 들지 않고 있으며 연준이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이 돈과 신용을 오래 동안 창출하면 할수록 인플레이션은 금과 은 그리고 원자재와 더불어 높이 오를 것이고 달러는 다른 통화들에 비하여 더 하락할 것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달러는 금과 은에 대하여 더욱 하락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세계적으로 보고 있는 같은 시스템 부패와 더불어 같은 조건이 유럽에 존재하고 있다. 현 그리스 정부는 가장 좋은 예이다.
이는 2차 대전 후 가장 부정직한 것일 것이다. 우리가 회고해 볼 때 유럽 연합 국가들이 그리스가 결코 감당할 수 없었던 생활 양식을 그들이 지원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들이 알았을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는 점이 우리가 궁금한 것이다.
정부 근로자들은 50세에 은퇴한다. 생활 수준은 305에서 40%로 줄어들었으며 이제 은퇴는 70세이다.이것들은 적절한 조치들이지만 변화들은 몇 년 동안에 걸쳐 연장되었어야 했다. 충격은 경제를 비틀거리게 하였다. 드라코도 그렇게 가혹하지는 않았다.
그리스 정부에 의해 동의를 받은 4천 억 달러 자산을 외국인들 손에 넘겨주는 개념은 향후 몇 년간 투쟁을 껴안게 될 것이다.
은행들과 정부들은 그들 대출을 우선으로 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이들 유럽 연합 동료 사회주의자들이 그리스기 한 것보다 더 잘 할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유럽과 영국 은행들은 그들 돈을 돌려받기를 원하며 그들이 성공할지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일 것이다.
미국에선 유사한 상황들이 존재한다. 8월 2일에 부채 한도 승인이 있다고 해도 연준에 의한
신용과 돈의 인쇄는 분명 답이 아니며 세계의 금융계 사람들은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난국에 의해 일어난 손상은 향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만약 입법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실실 금리는 지금의 터무니없는 저금리에서 급속히 오를 것이다. 이는 채권이 주식시장과 함께 폭락하는 것을 뜻하며 이는 재무부의 재정적 필요가 연준의 진공청소기로 채워진다는 것을 뜻한다.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달러 붕괴는 최종 결과가 될 것이다.
이런 곤궁의 결과로 가치가 나가는 미국이 가지고 있는 실물 자산은 패니 매, 프레디맥, 기니 매와 연방 주택 관리청의 포트폴리오이다. 국유화 대신에 이들 보유물량은 미청산된 미국 부채의 담보로 채권자들에게 매각될 것이다. 이는 6조 달러 가치가 있다. 아니면 401k퇴직연금과 개인 퇴직 예금들은 국가를 위해 의회에 의해 징발되어 채권자들에게 주어질 수 있다.
이렇게 그들 일생의 자산들을 강탈당한 미국인들은 가치없는 정부 보장 연금을 받게 될 것이다. 이들 자산들은 1달러에 0.50달러로 교환되거나 혹은 하락하는 달러에 0.33달러로 교환될 것이다.
정부, 월가와 은행에 있는 사람들을 더 부유하게 하려고 여러분 정부가 여러분에게 해오고 있고 계속 할 일을 여러분은 볼 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애써 해온 일에 대한 배신이다. 이것이 아마도 향하고 있는 곳이며 여러분은 희생물이다.
그리스나 다른 나라들처럼 여러분은 그런 상황에 많은 것을 할 수 없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서 있는 곳이며 향하고 있는 곳이고 여러분은 최선을 다해 대비하여야 하는 것이다. 준비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대단히 후회할 것이기 때문이다.
6/18
그리스의 국채 신용 등급은 국채 등급을 가지고 있는 세계 131개국 중 가장 낮으며 디폴트보다 한 단계 바로 위인 CCC로 내려갔습니다. 월요일 S&P가 그리스 등급을 파격적으로 낮추면서 그리스는 파키스탄, 에콰도르, 자메이카보다 낮은 등급이 되었다고 외신은 전합니다. 주요 매체들은 사실상 그리스 부채가 디폴트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리스 부채 디폴트를 막기 위한 유럽 연합의 협상이 주요 국가간 이견으로 뚜렷한 성과를 보진 못한 채 지지부진하면서 그리스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이 무려 17%에 이르러 그리스는 채권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되었습니다.
이에 그리스 정부는 부족한 예산에 대한 유럽 연합의 추가 구제 금융을 받기 위해 국영 자산 매각과 임금 삭감 등 새로운 긴축 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키기 위하여 토의에 들어갔고 긴축 안을 막으려는 그리스 공공과 민영 부분 최대 양대 노조들이 24시간 총 파업을 단행하였습니다.
수요일 2만 명이 넘게 모인 의회 앞 광장 시위에서는 일부 젊은 시위대들이 화염병과 돌을 경찰을 향하여 던지고 경찰은 이에 맞서 최루탄을 발사하는 등의 격렬한 양측의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사진: 15일 아테네에서 벌어진 긴축 반대 시위)
아래 Russia Today의 보도 영상에선 유로권의 변두리 국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혼란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88Sf_U1X0U&feature=related
보호 장비를 갖추지 않고 시위 취재를 하던 Russia Today 여기자는 최루탄에 그만 길바닥에 주저앉고 마는 진풍경까지 일어났습니다. 최루탄의 매운 맛을 경험 못했던 신세대 기자인 듯 하지만 그래도 용감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2bK9EIsRrFc&feature=related
파리 르제니스에서 유럽 각 지역에서 모인 10대, 20대의 젊은이들이 공연장의 명칭 그대로 한국 K-pop 열기의 절정을 맛 보았던 여흥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그리스의 젊은이들은 먹고 사는 문제로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 최루탄을 뒤집어 쓰며 격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국가가 디폴트 상태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아야 하는 그리스 시민들 심정 역시 절망적입니다. 그리스의 세계적 소프라노인 아그네스 발차(Agnes Baltsa)가 불렀던, 그리스의 군부 독재 시대의 고단한 민주화 운동의 이야기를 표현했던 미키스 테오도라키스의 곡 “기차는 8시에 떠나네”의 슬픈 선율이 그리스를 뒤덮고 있는 듯합니다.
외신은 이렇게 전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우리 아이들과 우리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딸과 함께 시위에 참여한 국립 병원의 간호사인 Dimitra Nteli는 말했다. “25년 동안 일하고 나는 월 1,100유로를 받고 있다. 이제 그것이 900달러로 내려간다. 그것으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26살의 그녀의 딸인 크리스티나는 “여기선 일자리도 없고 전망도 없다”고 말했다.
보스턴 대학의 로렌스 코틀리코프 교수가 지난 8월에 “미국은 파산했으며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다”라고 할 때 그가 계산하여 제시한 미국 부채와 채무는 총 202조 달러입니다.
이번 주 세계 최대 채권 투자사인 핌코의 빌 그로스 역시 이것이 거의 100조 달러이며 해결책을 도저히 찾을 수 없는 골치 아픈 재정적 위치에 미국이 처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미래 사회보장을 포함한 국가 전체 채무가 적게는 70조 달러에서 많게는 200조 달러이니, 이는 미국GDP에 대비하여 500%에서 1,400%이며 매일 혼란스러워지고 있는 그리스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채 기록입니다.
이를 미국이 갚을 방법은 없습니다. 이에 대한 최선의 정책이라는 것은 파멸을 향하여 가는 시간을 벌고 있는 것뿐입니다.
하지만 그리스 사태를 바라보는 미국의 대부분 시각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본체만체 혹은 보나마나 입니다. 여론을 이끄는 주류매체들인 워싱턴 포스트와 같은 매체들은 추가 부양을 주장하는 영향력 인사들의 의견을 계속 싣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전 수석 경제 자문이었던 래리 섬머즈는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는 미국 경제를 재출발시켜서 약한 경제 성장의 지속과 높은 실업률의 ‘잃어버린 십 년’을 피하기 위해선 추가 정부 부양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무엇보다 단기적으로 경제 성장을 부추기는 것이 최우선이며 “국가의 신용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저 성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적자 지출에 의한 부채 증가, 달러 인쇄 혹은 그 무엇이든 장기적으로 통화 가치를 붕괴할 그 어떤 위협도 단기적으로는 성장을 위해 문제를 삼을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주장의 핵심입니다.
저금리와 달러 인쇄 등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대공황 이후 가장 길었던 침체를 18개월 만에 극복했다던 발표가 무색할 정도로 이중 침체에 대한 두려움에서 다시 부양에 대한 주장들이 월가에서 여기저기 나오기 시작합니다.
올 6월 말에 2QE를 끝내겠다고 큰 소리쳤던 연준의 버냉키 의장은 난감한 상황입니다. 칼 집에 넣은 칼이야 쓸 필요가 있으면 언제든 꺼낼 수 있는 것이지만 문제는 집어넣자마자 다시 꺼내야 하는 상황이 민망스러운 것입니다. 그런 민망스러움을 없애주려면 역시 섬머즈 같은 인물들이 부지런히 지원을 해주어야 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S&P 그리스 국채 등급을 세계 최저로 강등-cnbc
빌 그로스, “미국 재정 문제는 그리스보다 더 심하다”-cnbc
섬머즈, “잃어버린 십 년’을 피하려면 추가 부양책이 필요-Yahoo Finance
주택 위기는 대공황 때보다 더 심하다-cnbc
그리스 노조들 긴축에 항의하여 파업-Bloomberg
그리스 시위에 화염병과 투석 등장-Huffington Post
유럽 판 리만 브라더스가 다가온다-Bloomberg
IMF, 미국 성장 축소를 예상하며 위기를 경고-Reuters
그리스 디폴트 우려 완화로 주식 시장 상승-Huffington post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시장 조작이 금과 은 상승을 막을 수 있을까?-Greg Hunter
2) 경제 재난의 전환점이 될 10가지 사태들-Economic Collapse
3) 스테로이드 약효 소멸!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Mike Larson
4) 막판-Peter Schiff
5) 미국 국채 디폴트 가능성-Bill Bonner
1. 주간 금 시세
두 달 가까이 1550을 뚫지 못하고 1500과 1550 사이에 갇혀 있는 모습이지만 유로 약세에 따른 달러의 제한적인 강세에도 불구하고 1520 위에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1511에서 올라오는 50 일 이동평균선을 타고서 저점은 꾸준히 상승하며 저항선인 1550에서 점차 수렴하는 모습들입니다. 통상 이런 직각 삼각형 모습의 수렴이 완성된 후에는 저항선을 돌파하며 상승을 시작합니다.
보조지표인 스토캐스틱이 침체 영역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시 반등하면서 조만간 조정이 끝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올 해 초부터 시작된 상승은 이전과 다르게 그 하락폭이 대단히 작은 것을 주간 차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큰 하락이 온후 33달러와 40달러 사이에 갇혀서 두 달 가까이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 바닥은 33달러 부근에서 형성을 하고 있는 모습이며 조만간 금의 움직임을 쫓아 상승으로 전환할 듯합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중에 76.4까지 가는 강세를 보였지만 주말에는 독일 정부의 그리스 국채 민간 보유자들에 대한 입장을 누그러뜨렸다는 보도 이후 그리스 디폴트 우려가 완화되면서 75이하로 다시 내려왔습니다.그리스의 디폴트 가능성은 유로 약세의 충분한 변명거리가 있음에도 달러는 그다지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습은 주간 차트에서 잘 보여줍니다.
지난 해 연말 큰 반등을 보이며 81을 돌파하던 때보다 지금의 반등은 더 약합니다. 유로의 향방에 달러 추가 상승 여부가 달려 있습니다.
석유 가격입니다.
그리스 부채 위기로 세계 주식 시장들이 크게 하락하면서 석유는 다른 원자재들과 함께 약세를 이어갑니다. 97을 바닥으로 100 달러를 중심으로 움직이며 모양이 흔들리며 주말엔 93달러까지 내려왔습니다. 석유는 달러 약세보다는 주식 시장 등의 경기 흐름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런 부분은 실물 돈인 금과 확연하게 구분 지어집니다.
2. 경제 소식
S&P 그리스 국채 등급을 세계 최저로 강등
2011년 6월 13일, cnbc
http://www.cnbc.com/id/43381710
월요일 S&P는 부채 재조정은 디폴트로 간주될 수 있다고 말한 후 그리스의 신용 등급을 3단계 낮추어서 세계 최저로 만들었다.
그리스 위기의 부담을 민간 부분과 나누려는 수단으로서 채권 스왑 혹은 기존 채권의 만기 연장에 의한 그리스의 부채 재조정은 점점 유럽 정책 입안자들에 의해 강요될 듯하다고 S&P는 설명에서 말했다.
“우리 견해로는 그런 거래가 부채를 재차입하는 것보다 덜 호감이 갈 듯하며 우리는 S&P의 발표된 기준에 따라 사실상 디폴트로 보게 될 것이다”라고 이 회사는 말했다.
그러한 경우 그리스의 신용 등급은 “선택적 디폴트”로 내려갈 것이며 그리스 채권들은 D가 될 것이라고 S&P는 덧붙였다.
등급 강등이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우려를 악화시키고 위험 자산 선호를 약화시키면서 미국과 유럽 주식은 하락하였다.
S&P는 그리스 장기 국채 등급을 B에서, 디폴트에서 4단계 떨어진 CCC로 강등했다. 단기 국채 등급은 C로 확인되어 모든 등급은 신용 감시에서 추락하였다.
장기 등급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며 추가 등급 하락이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있을 듯하다.
그리스는 유럽연합과 IMF에서 부채 위기에 대한 해법을 찾으려는 강도 높은 숙고를 S&P가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빌 그로스, “미국 재정 문제는 그리스보다 더 심하다”
2011년 6월 13일, cnbc
http://www.cnbc.com/id/43378973
복지 프로그램의 미래 채무를 감당할 모든 돈을 더할 때 미국은 실제로 그리스와 다른 부채과다의 유럽 국가들보다 훨씬 재정에서 나쁘다고 핌코의 빌 그로스는 월요일 CNBC에 말했다.
대중들의 많은 수는 14.3조 달러인 국가 부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노인 의료, 저소득 의료보조 등의 보장 금액을 포함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정부 숫자에 따르면 50조 달러 가까이 된다.
정부는 또한 2008년과 2009년의 위기 이후의 금융 시스템 구제에 관련된 프로그램들과 같은 다른 부채에도 궁지에 몰려 있다.
그로스는 이를 모두 더하면 거의 100조 달러가 되며 이는 해결책을 도저히 찾을 수 없는 골치 아픈 재정적 위치에 미국이 처하게 한다.
“일 이년 내에 이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현실적인 억측이다.”라고 그로스는 대담에서 말했다. “이는 그리스보다 훨씬 많으며 선진국의 그 어느 나라들보다 더 많은 것이다. 우리는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우린 신속히 이를 뒤쫓아야 한다.”
섬머즈, “잃어버린 십 년’을 피하려면 추가 부양책이 필요
2011년 6월 13일, Yahoo Finance
http://finance.yahoo.com/news/Summers-More-stimulus-needed-cnnm-3405855728.html?x=0
오바마 대통령의 전 수석 경제 자문이었던 래리 섬머즈는 악전고투를 벌이고 있는 미국 경제를 재출발시키기 위한 추가 정부 부양을 주장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와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고에서 오바마 정부의 국가 경제 위원회 첫 번째 의장이었던 섬머즈는 말하기를 가까운 시기에 추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미국은 약한 경제 성장의 지속과 높은 실업률의 ‘잃어버린 십 년’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했다.
“우린 단호하게 행동하여서 2008/2009년에 있었던 공황을 피하였다. 이제 우리는 경제 실체를 인정함으로써 잃어버린 십 년을 피할 수 있다.”고 그는 썼다.
섬머즈는 쓰기를 지출을 자극하는 정부의 조치 없는 수요는 약하게 머물 듯하다고 했다. 그는 말하기를 지난 해 말 감세 등이 없었다면 미국은 이미 이중 침체에 빠졌을 수 있다고 했다.
“금융 위기의 중심이란 너무 많은 신용, 차입과 대출에 의해 일어난 것이므로, 신용, 차입과 대출을 증가시키는 것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그는 양 신문의 평론에서 썼다.
정부 지출을 어떻게 최선으로 삭감할 수 있을 지에 대한 논의와 장기 부채 전망은 단기적으로 경제 성장을 부추기는 것보다 앞서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국가의 신용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저 성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라고 그는 썼다.
주택 위기는 대공황 때보다 더 심하다
2011년 6월 15일, cnbc
http://www.cnbc.com/id/43395857
2006년에 시작하여 최근 이중 침체에 들어간 주택 위기는 이제 대공황 때보다 더 심하다.
가격은 붕괴 이후 33%가량 하락하였으며 이는 1920년대 말에 시작하여 1930년대 초에 절정이었던31% 하락보다 더 큰 것이라고 케이스 쉴러 지수는 말하고 있다.
경제가 스스로 설 수 있는 충분한 힘을 얻었는지 아닌지 연준이 숙고를 하고 실업이 9.1%로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이런 소식이 나오면서 회복이 실제로 된 것인지 의문을 던지고 있다.
“1분기 주택 가격 급락은 주택 붕괴가 대공황 때보다 훨씬 더 크고 빠르다는 것을 추가로 확인해주었다”고 토론토의 Capital Economics의 Paul Dales가 말했다.
주택 산업 자료를 대단히 면밀하게 추적하여 제공하는 케이스 쉴러에 따르면 가격은 1분기에1.9%하락하였고 가격에서 확실한 이중 침체로 해석되고 있다.
더구나 가격이 하락을 멈춘 것이 아니라고 Dales는 말했다.
“오직 위안이 되는 것은 최근 월간 자료들이 1분기 말로 가면서 하락 속도가 완만해졌다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올해 3% 더 하락하여 연간 전체로는 5%하락이 될 듯하다.”고 그는 말했다.
그리스 노조들 긴축에 항의하여 파업
2011년 6월 15일, Bloomberg
그리스의 최대 노조 2곳이 팡파드로 수상의 추가 예산 삭감과 자산 매각에 항의하는 파업을 하면서 그리스의 항만, 은행, 병원들과 국영 회사들은 오늘 멈추었다.
최대 공공 노조인 ADEDY와 민간 부분 초대 노조인 GSEE는 정부의 5년간 재정 계획과 국가 자산 매각 프로그램에 항의하는 올해 3번째 파업을 요구했다.
팡파드로는 이달 말까지 의회에서 780억 유로를 얻어내는데 겨냥하고 있다. 사회주의 Pasok 당 내와 그리스 시민들 사이에서 커지는 반대에 그는 직면하고 있다.
한 Pasok 당 의원은 어제 말하기를 그는 이 법안에 표를 던지지 않을 것이라고 To Vima신문은 보도했다.
“정부는 디폴트로부터 나라를 구할 책임을 지고 있다”고 George Petalotis대변인은 어제 파업에 대한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말을 했다.
의원들이 6월 9일 제출된 법안 논의를 시작하면서 신타그마 시민회의라고 불리는 단체는 시민들에게 의회를 둘러싸자고 호소했다. 시위자들은 의회 앞 광장에 21일째 모여 텐트를 치고 다른 사람들도 합류하라고 호소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6월 5일 6만 명이 모였던 집회가 가장 큰 규모였디고 말했다.
더 높은 세금과 더 낮은 공공 분야 임금을 포함하는 팔파드로의 예산 방침은 지난 해 유럽 연합이 주도했던 1천 1백억 구제 금융이 그리스의 2012년 채권 시장 접근을 하는데 실패로 끝난 후 더 많은 구제 금융을 얻기 위하여 겨냥한 것이다.
공공 분야 근로자들, 병원 종사자들, 은행 근로자들, 경찰 관료들과 언론인들은 24시간 파업에 참석할 것이다. 이날 연락선 운행은 멈출 것이고 공공 운송 시스템에선 운송이 멈출 것이다.
노조들은 Public Power Corp SA와 같은 국영 회사를 매각하는 Pasok당의 계획에 반대하고 있다.
그리스 시위에 화염병과 투석 등장
2011년 6월 15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6/15/over-20000-greeks-gather-protest-austerity_n_877256.html
아테네에서 긴축 반대에 항의하는 젊은 층들이, 정부가 부채 디폴트를 피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삭감을 위한 지지를 구하고 있던 의회 밖에서 돌과 화염병을 경찰을 향하여 던졌다.
신타그마 광장에서 모인 2만 명 이상의 집회에서 경찰은 긴축 안을 토의하려고 도착하는 의원들과 의회 건물을 보호하려고 설치한 바리케이드에서 시위대들을 멀리 떼어놓기 위하여 최루탄을 사용하였다.
평화로운 집회에 참석했던 다른 시위대들 역시 얼굴을 가린 격렬한 젊은 층들과 집회에서 이들을 분리하면서 충돌하였다.
시위는 부채 디폴트를 막고 있는 1천 1백 억 유로의 국제 금융 구제를 계속 받기 위하여 통과시켜야 하는 새로운 긴축에 항의하는 24시간 총파업의 부분이다.
경찰들이 의원들로 하여금 자동차로 의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엄청난 보안을 실시하면서 아테네 중심의 넓은 부분들은 모든 교통과 보행이 차단되었다. 수 백 명의 폭동 진압 경찰과 오토바이 기동대를 포함한 약 5천 명의 경찰은 시위대들이 의회 건물을 에워싸는 것을 막기 위하여 버스들을 주차하고 차단벽을 만들었다.
“퇴진, 퇴진하라”고 시위대들은 의회 밖에서 소리를 쳤다. 시위대는 젊은 층과 나이든 층 모두를 포함하였으며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으며 진압을 막으려고 어깨동무를 하였다.
별도의 두 개의 시위 행렬은 신타그마에서 합류하였다. 이런 시위는 과거에 종종 폭력으로 변하기도 했다. 5월 아테네 시위에선 시위대들이 은행에 불을 질렀을 때 3명의 은행원이 사망하였었다. 그러나 최근 긴축은 많은 사람들이 처음으로 길 거리로 나오게 하였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우리는 우리 아이들과 우리를 위해 싸워야 한다”고 딸과 함께 시위에 참여한 국립 병원의 간호사인 Dimitra Nteli는 말했다. “25년 동안 일하고 나는 월 1,100유로를 받고 있다. 이제 그것이 900달러로 내려간다. 그것으로 어떻게 살 수 있을까?”
26살의 그녀의 딸인 크리스티나는 그리스에서 상황은 갈등해소를 공부하기 위해 그녀가 영국을 떠나도록 했다고 말했다.
“여기선 일자리도 없고 전망도 없다.”고 그녀는 말했다.
쓰레기 등급으로 신용 등급이 내려가면서 그리스는 유럽 연합과 IMF구제 금융으로 침몰을 면하고 있지만 높은 금리가 내년에 채권 시장에서 자금 받는 것을 막으면서 재정 적자를 막는 추가 지원이 필요하게 된다.
월요일 S&P는 그리스 등급을 B에서 CCC로 낮추었으며 국채 등급을 가지고 있는 131개국 중 가장 낮다. 이는 그리스에 대한 채권자들이 파키스탄, 에콰도르 혹은 자메이카에 대한 채권자들보다 돈 돌려받을 가능성이 낮다는 말이다.
유럽 판 리만 브라더스가 다가온다.
2011년 6월 16일, Bloomberg
그리스 부채 위기를 막는데 있어서 유럽 연합의 실패는 통화, 자금 시장, 주식과 파생들을 통한 새로운 충격파들을 보내고 있다.
유로는 지난 이틀 동안 달러 대비 2% 하락하였고 신용 디폴트 스왑이 그리스가 부채를 갚지 않을 확률을 78%로 예상하면서 가량 회사채 보험 비용은 급등하였다.
세계 주식 시장들은 하락하였다.
남부 유럽 국가에 대한 투자 이유로 무디스가 BNP Paribas SA와 다른 두 은행에 대한 신용 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무디스가 말한 이후 시장의 움직임은 당국들이 부채 문제들을 확산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우려를 강조하는 것이다.
“유로권의 리만 사태의 가능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전 영국 재무부 관료이자 런던의 VTB Capital의 경제 전문가인 Neil Mackinnon은 말했다. “시장은 단순히 그리스 부채 디폴트의 높은 가능성에서 포르투갈, 아일랜드와 스페인, 이태리와 벨기에와 같은 다른 경제들로 마구잡이 감염 확산되기 시작한다는 시나리오를 내다 보는 것으로 옮겨가고 있다.”
리만 붕괴는 세계 최대 금융 기관들에 2조 달러의 상각과 손실을 안겼으며 중앙 은행들은 경제가 침체로 빠지자 기록적으로 금리를 낮추었다.
어제 그리스 파판드레우 수상이 새로운 구제 금융을 확보하기 위한 긴축 정책을 반대하는 의원들의 지지를 압박하는 가운데 새로운 정부를 지명하고 의회에서 신임 투표를 할 것이라 말하면서 시장은 혼란스러웠다.
파판드레우는 유로권의 첫번째 디폴트를 피하기 위한 새로운 유럽연합의 구제책을 보장받기위하여 예산 삭감의 780억 유로의 5년 구제금융안과 7월까지 자산 매각에 대한 의회 투표를 결말지을 필요가 있다.
“우리의 의무는 국가에 대한 것이지 정당에 대한 것이 아니다”라고 파판데루는 국영 TV방송의 생방송에서 말하였다. “나는 새 정부를 구성하고 이후 즉각 의회에서 신임 투표를 하겠다. 책임을 질 때이다”
최대 야당으로부터 지지를 받는데 실패하면서 파판데루의 선택은 좁아졌다. 당 연합들은 그에게 등을 돌렸으며 경찰은 아테네 중심부에서 시위대를 해산하느라 최루탄을 발사하였다.
“그런 움직임이 통과된다는 것은 어찌되었든 이야기가 끝난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디폴트를 포함한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전체적인 감염 시나리오가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런던의 로이드 은행의 시장 수석분석가인 챨스 디벨이 말했다.
이번 주 초에 S&P는 그리스 등급을 B에서 CCC로 낮추어 그리스를 세계 최저 등급으로 내리고 부채 재조정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리스의 실업률은 2010년 4분기 14.2%에서 1분기 15.9%로 급등했다. 3월 실업률은 16.2%로 지난 해1천 1백억 유로 구제 금융을 받았을 때 계획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현안은 그리스를 구제하는 다음 단계에서 민간 투자자들을 어떻게 개입시키는가에 대한 것이다.쟝 클로드 트리세 총재를 포함한 유럽 중앙 은행 당국들은 그리스 부채의 만기를 연장하려고 하는 독일의 계획에 반대하며 채권자들이 만기가 되는 채권을 새로운 채권으로 재투자를 자발적으로 하도록 설득하는 안만 남겨두었다.
무디스는 프랑스 최대 은행인 BNP Paribas와 그 경쟁 은행들인 Societe Generale SA 와Credit Agricole SA (ACA)를 그리스 공공 및 민간 부채의 보유에 초점을 맞추어 “그리스 디폴트 혹은 재조정 가능성의 충격과 현재 등급 사이의 불일치 가능성”으로 인해 관찰 대상으로 두었다고 무디스는 설명하였다.
“이는 그리스 위기가 유럽 은행들로 넘쳐가는 파급 효과다”라고 런던의 Standard Chartered 은행의Sarah Hewin가 말했다. “확대된다면 분명 충격이 있게 된다”
스위스에 있는 국제 결제 은행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에 독일 대출자들은 그리스 국채 227억 달러를 보유하여 최대 외국 채권자들이다.
총 567억 달러에 달하는 그리스 채권자들을 이끌었던 프랑스 은행들은 150억 달러 그리스국채 보유로 독일 동료들을 뒤따르고 있다. 프랑스 은행들의 숫자는, 독일 은행들은 주요 그리스 지점이 없는 반면에, 주로 Credit Agricole와 Emporiki Bank SA의 그리스 지점으로 인해 회사와 가계들에 대한 대출을 더하여 396억 달러로 불어났다.
2010년 말에 은행들이 소유한 그리스 국채는 모두 542억 달러였으며 이중 96%는 유럽 대출자들이 소유한 것이다.
투자자들의 신용 위기 인식을 측정하는 데 시용되는 미국 금리 스왑 스프레드는 무디스의 은행에 대한 발표 이후 11월 이래 최대로 벌어졌다.
IMF, 미국 성장 축소를 예상하며 위기를 경고
2011년 6월 1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6/17/us-imf-idUSTRE75G2VD20110617?feedType=RSS&feedName=topNews
IMF는 금요일 미국 경제 성장 전망을 축소하고 워싱턴과 부채 과다의 유럽 국가들은 즉각 그들 예산 축소를 단행하지 않는 한 “불 장난”하는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IMF는 유로권 부채 위기와 신흥 시장에서 과열 신호를 언급하며 세계 경제 전망의 정기 평가에서 말하기를 앞서 4월 보고서 이후 성장에 대한 더 큰 위협이 나타났다고 했다.
IMF는 미국 GDP 성장이 올해는 2.5% 내년에는 2.7%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두 달 전에는 각각2.8%와 2.9%였다.
IMF는 경제 전반에 대하여 최근 몇 달의 하강은 일시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 경제 성장의 전망에 대하여 4.4%에서 4.3%로 소폭 낮추었으며 중국의 성장은 최근 하강 신호에도 불구하고 9.6%를 유지하였다.
IMF는 경고하기를 만약 미국과 유럽의 정치인들이 그들 나라들의 부채 문제를 다루는 지도력을 보이기 시작하지 않는다면 비교적 양호한 세계 전망은 결딴날 수 있다고 했다.
“불 장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중요한 결정들이 연기되는 세계 경제를 여러분은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IMF의 통화와 자본 시장 분과 책임자인 Jose Vinals이 말했다.
“우리는 분명 세계 위기의 새로운 단계로 들어갔으며 이는 위기의 정치적 단계이다.”라고 그는IMF의 경제 전망 보고서가 출간된 상파울루에서 말했다.
미국에선 정치적 문제들이 국가 부채 상한선을 인상하는 데에 대한 싸움을 포함하고 있다. 사상 최초의 미국 디폴트 가능성은 시장을 휘젓고 있고 피치는 기술적 디폴트라도 미국의 AAA등급을 망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 디폴트 우려 완화로 주식 시장 상승
2011년 6월 17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6/17/as-fears-of-greek-default_n_879088.html
이번 주 초 세계 금융 시장을 붙잡았던 그리스 정부 디폴트 우려는 금요일 유럽 지도자들이 그리스 부채 위기를 맞부딪히려고 더 많은 시간을 내면서 완화되기 시작하였다.
유럽 연합의 양 지도자들인 독일의 메켈 수상과 프랑스 사르코지 수상은 2시간의 협상 후 독일이 민간 투자자들에 대한 입장을 유연하게 바꾸었다고 발표했다.
강제로 민간 투자자들이 구제 금융의 부담 일부분을 떠안게 하는 것보다는 투자자들에게 자발적으로 구제에 참여하도록 요청한다는 데에 독일이 동의한 것이다.
메켈과 사르코지는 또한 말하기를 유럽 중앙 은행과 돈이 고갈된 그리스를 구제하기 위한 2차 구제금융을 만드는 일을 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하여서는 유럽 중앙 은행과 어떤 논쟁도 있어선 안된다”고 메켈이 말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했다.
한편 파판드레우 그리스 수상은 현 국방 장관을 새로운 경제 장관으로 임명하였다.
새 경제 장관은 유럽연합과 IMF로부터 받는 1천 550억 유로를 확고히 하고 2차 구제 금융을 받는데 적격하도록 새로운 예산 삭감과 증세를 관철시켜야 한다.
그 희망은 꺾이고 있다. 사람들은 국제 은행들과 정부를 구제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불공정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견해를 시위하기 위해 수 백 명의 그리스인 들은 길 거리들에서 계속 모이고 있다.
“그들은 모든 것을 가져갔으며 우리가 돈을 내야 한다.”고 아테네의 Katerina Fatourou라는 30세 되는 초등학교 음악 교사는 뉴욕 타임즈에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시장 조작이 금과 은 상승을 막을 수 있을까?
(Will Market Manipulation Stop Gold and Silver from Rising?)
2011년 6월 6일, Greg Hunter
http://usawatchdog.com/will-market-manipulation-stop-gold-and-silver-prices-from-rising/
요즘 인터넷에 몰려와서 금과 은은 투자와 부의 보존수단으로서 끝났음을 알리는 사람들이 많다.일부는 금과 은이 하락하기 전에 팔아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을 예로 들자면 마이클이라는 독자가 내게 보내온 글이 있다.
그는 “금/은 가격이 올라간다는 당신의 말은 틀렸다. 금이 올라가기에는 뒤에서 조작하는 것이 너무 많아 어렵다. 주택처럼 될 것이다. 금리가 올라갈 것인가? 그렇다, 그러나 주택 붕괴를 이끌지는 않는다. 재성장으로 갈 것이다. 금/은이 대단히 높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당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 안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당신은 이런 것에 정상화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사고는 너무 경직되어서 당신과 다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많은 형태로 한없이 뒤에서 계속될 시장 조작이라는 진실을 볼 수 없다!”라고 썼다.
마이클에 대한 나의 답은 이렇다.
“연준은 12.3조 달러로 세계를 구제했다. 12조 달러 이상의 유동 자산이 미국 밖에 있다.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날들은 끝나가고 있다. 이는 금이 달러에 대하여 상승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귀하에게 존경을 보내며 나는 정상화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달러의 위기를 지적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압도하는 추세를 뒤집을 수 없는 조작에도 불구하고 금은 대단히 높이 올라갈 것이다. ‘금이 올라가기에는 뒤에서 조작하는 것이 너무 많아 어렵다’고 했는데 올해 말고는 조작이 없었던가?
그렇지 않다고 나는 생각한다. 여기에 대해선 약하게 반박할 것이다. 내가 안되었다고 느끼지 않아도 된다. 상승을 놓치게 된 자신에게 안되었다고 느껴야 한다.
주택에 관한 한 연준이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추지 않았다면 주택 대출은 9%에서 5%에 가까울 것이다. 금리가 오르면 재상승은 볼 수 없다. 지금보다 주택 가격은 더 내려갈 것이다.
금에 대한 상세한 것을 보기 위해선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600조 달러의 OTC 파생상품을 잊어선 안된다. 이들 투자들은(일부 전문가들은 부채에 대한 투자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모기지 담보 증권,신용 디폴트 스왑과 금리 스왑 등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거의 대부분 엄청나게 규제되지 않은 시장이며 이는 보장되지 않고 기준도 없어 공공 시장에서는 거래되지 않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OTC 파생 시장의 진짜 규모가 1천 조 달러 이상이라고 말한다.
규모가 얼마든 이는 엄청나게 크고 어두운 잠재적 문젯거리다. 321gold.com의 Bob Moriarty는 세계가 이런 어두운 투자 진창에 빠져 있다는 훌륭한 글을 썼다.
Moriarty는 말하기를 “억누를 수 없는 힘은 파생상품에 있는 600조 달러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60조 달러의 세계 경제이다. 기본적으로 60조 달러 경제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기를 모두들 원하는 그런 복권에 사용된 600조 달러를 뒷받침할 수 없다.
진정한 의문은 얼마나 많은 실제 돈이 남았는가 이며 나는 그것이 사실상 0이라고 추정한다. 그것은 시한 폭탄이다. 스페인과 그리스는 투명하지 못한 파생 상품을 사용하여 그들 재정 장부를 개선시켰으며 그래서 그들은 EU에 들어갈 수 있었다.
망가진 장부들은 이제 분명해졌고 독일은 67세까지 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리스는 50세에 은퇴할 수 있다. 시간은 째깍거리며 가고 있다.”고 했다.
파생 상품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금과 은이 상승을 마칠 방법은 없는 것이다.
조정도 있고 매도도 있겠지만 고점은 올라가고 저점도 올라가는 형태는 확고하며 향후 몇 년간 그렇게 될 것이다.
GoldenJackass.com의 Jim Willie는 향후 금 가격이 더 오르게 될 50가지 이유를 대었다. 통계학 박사인 Willie는 금에 대한 상승 이유가 은에도 적용된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은은 금의 미친, 술 취한 사촌이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는 금보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말하며 둘 다 상승할 것이다.
최근에는 미국이 금 본위제로 돌아갈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있다. Steve Forbes, James Rickards와 Peter Schiff 같은 금융 전문가들인 달러가 어느 날 금으로 뒷받침 되는 이유를 공개적으로 설명해오고 있다. 어떤 사람은 5년 이내로 보고 있다.
최근 글에서 피터 쉬프는 “1913년 제이피 모건은 의회에 유명한 말을 했다. ‘금은 돈일 뿐이다.’ 모건이 말한 것은 가치 저장과 교환의 수단으로서 그 효율성에서 금을 따를 것이 없다는 뜻이다.
그의 이름을 딴 은행이 지난 2월에 거래상대방 담보로써 실물 금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을 볼 때 금으로 광범위한 회귀가 왜 아주 먼 가능성으로만 여겨지는 것일까? 모든 다른 통화들이 기본적으로 참담한 것이라면 반대로 이는 예상되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썼다.
마지막으로 미국 국가 부채와 채무는 금과 은 가격에서 가장 큰 또 다른 요인이다.
미국 납세자들은 최소 77조 달러에 붙들려 있다. 보스턴 대학의 로렌스 코틀리코프 교수는 지난 8월에 말하기를 “미국은 파산했으며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다”라고 했다. 그의 계산에 따르면 미국 부채와 채무는 총 202조 달러이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부채와 채무가 맞든 안 맞든 간에 현재 달러의 구매력으로는 갚을 수 없는 것이다.
2) 경제 재난의 전환점이 될 10가지 사태들
(10 Tipping Points Which Could Potentially Plunge The World Into A Horrific Economic Nightmare)
2011년 6월 7일, Economic Collapse
세계 경제는 재난으로 빠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대단히 불안정한 시점이 되었다. 세계 경제 시스템의 기본은 썩고 부패하여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전체가 넘어질 수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나쁜 경제 소식들이 유럽, 아시아와 미국에서 연달아 나왔다.
임박한 경기 후퇴 신호들이 모든 곳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면 어떤 전환점이 다음 세계 경제 침체를 일으킬까? 아무도 모르지만 잠재적인 전환점들이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
오늘날 세계 경제 시스템은 2008년 때보다 더 취약하다. 2008년 위기를 일으켰던 그 어떤 시스템 문제도 해결된 것은 없다.
템플턴 자산 운영사의 마크 모비우스는 최근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전 금융 위기의 원인들을 우리는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 금융 위기가 분명 임박해 가고 있다.”
오바마와 의회가 통과시킨 금융 개혁 법안은 완전히 웃기는 것이다. 그들은 법을 화장지 위에 쓰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우리는 지난 실수로부터 배운 것이 없으며 우리의 장차 경제 교훈은 더욱 고통스러울 것이다.
세계는 부채의 산에 허우적거리고 있고 세계 금융 시스템은 악성 파생상품에 갇혀있으며 모두가 철저히 레버리지를 걸고 있어서 도미노는 언제든 무너지기 시작할 수 있다.
또 다른 금융 붕괴가 오고 있다고 경고하는 사람은 나뿐만 아니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이 최근에 다음 금융 붕괴에 대하여 경고를 하고 있다.
그러면 무엇이 다음 붕괴의 전환점이 될까?
다음은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다.
전환점 #1: 시리아
시리아는 면밀히 보아야 할 상황이다. 시리아 정부는 많은 문제에 처해 있다. 시리아 내 불안정은 이스라엘과 전쟁도 만들 가능성이 있다.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의 전쟁은 오랫동안 무르익어 왔으며 어느 시점에선 터질 것이다. 이 전쟁이 터질 때 중동 전체는 전란에 휩싸인다.
(생략)
#2: 이란
이란 핵 프로그램은 다시 뉴스에 등장하고 있다. RAND 연구소 Gregory S. Jones의 보고서는 2개월 이내에 이란은 핵 무기를 갖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의 주장은 세계 원자력기구의 최근 자료에 근거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공습만으로는 이란의 핵 무기 프로그램을 중간시킬 수 없다. 대신에 그는 말하기를 “군사력 점령”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아직 이란과의 전쟁이 터지지 않은 것은 작은 기적이다. 어느 시점에서 미국 혹은 이란이 군사력을 사용하여 이란 핵 프로그램을 중단하려 하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일어날 때 세계 경제에 큰 충격을 줄 것이다.
#3: 리비아
나토는 가다피가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분명히 하였다. 사실 나토는 가다피 붕괴를 이끌지 못한다면 트리폴리를 폐허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리비아에서 “인도주의 임무”가 무엇일까? 나토는 미국이 텔레비전 방송국 폭격과 헬리콥터 공격을 허용했다고 믿고 있다.
러시아 세르게이 이바노프 부총리는 최근 말하기를 헬리콥터를 사용함으로써 나토는 리비아 작전을 지상전으로 전환하는 데 근접해 갔다고 말했다.
(생략)
#4: 중동에서의 더 많은 혁명들
올 해 초에 중동 전역의 혁명들은 석유가격을 폭등시켰으며 높은 가격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
혁명은 중동을 지금도 휩쓸고 있다.
최근 예멘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았는가?
알리 압두라 사레 예멘 대통령은 최근 공격으로 신체의 40%가량 화상을 입었으며 폐가 손상되었다.
올해 일기가 더 따뜻해지는 한편 폭동과 시위가 중동 전역에서 더욱 심해진다면 세계 금융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5: 후쿠시마
주류 매체들은 이를 다루는데 싫증이 났지만 후쿠시마 상황은 총체적 재난이다.
일본의 핵 위기 대응본부는 원자로 3개가 3월의 지진과 쓰나미로 완전히 용융되었다고 인정했다.
이를 알아내는데 진정 3개월이나 결렸을까 아니면 그들은 지금도 세계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핵 재난은 주류 매체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보다 훨씬 나쁘다는 것이 사실이다. 의심이 간다면Natural News의 “후쿠시마 인근 지역은 이제 방사성에 의한 죽음의 지역이며 원자폭탄이 터진 목표지점과 같다”는 기사를 보기 바란다.
후쿠시마 재난의 경제적 충격은 오랫동안 계속하여 전개될 것이다. 일본은 공식적으로 침체에 있다. 경제는 1분기에 연간으로 3.7% 후퇴하였다.
올해 나머지 일본 경제는 나쁜 수치들을 보여줄 것이다. 일본이 세계 3위의 경제임을 감안할 때 지금 그들이 곤경에 처하여 힘들어 하는 것은 세계에 좋은 신호가 아니다.
#6: 석유가격
석유 가격은 올해와 2012년 세계 경제에서 계속하여 가장 큰 사안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2008년 미국 에너지 지출은 GDP의 9%를 넘었으며 경제는 대공황 이후 가장 극심한 침체로 빠져든 경험을 했었다.
2011년에 에너지 지출은 다시 9%에 이르렀으며 고유가가 또 다른 경제 침체를 일으킬 것을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다.
#7: 정부 긴축
미국에서 부채에 허우적거리는 것은 연방 정부만이 아니다.
미국 전역에서 주와 지방 정부들은 재정적 폐인들이다.
메레디스 휘트니가 제시하는 시간표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대적인 지방채 위기로 우리가 가고 있다는 그녀의 말은 절대 맞는 것이다. 다음은 그녀가 최근 CNN에서 예견한 내용이다.
"메레디스 휘트니는 뮤츄얼 펀드, 은행들과 정치인들에게 새로운 경고를 내놓았다. 주 정부의 재정 상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열악하다.”
많은 주와 지방 정부들은 엄청난 예산 삭감을 통해 예산 균형을 이루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런 긴축 프로그램은 많은 정부 일자리 축소를 포함하고 있다.
UBS투자 연구소는 예상하기를 주와 지방 정부는 내년 말까지 모두 45만 개 일자리를 줄일 것이라고 한다.
이를 50만 개의 상실될 일자리를 어디서 대체할 수 있을까?
#8: 유럽 국채 위기
그리스는 유럽에서 빙산의 일각이다.
무디스는 그리스 부채를 강등하였다. 무디스는 그리스 등급을 세 단계 낮추어서 Caa1로 강등했다.그리스의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5%이다.
유럽 연합은 그리스 부채 위기를 대처하느라 미칠 지경이다. 그리스 정부의 디폴트 절대적인 재앙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리스는 부채 문제를 지지고 있는 유일한 주요 국가가 아니다.
아일랜드 정부는 이미 또 다른 구제 금융을 필요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포르투갈, 스페인과 이태리는 붕괴 직전에 놓여있다.
이 모든 나라들에 대한 유럽 연합의 구제는 몇 년 동안 더 이어질까?
어느 시점에선 이 모든 종이 집들이 무너지지 않을까?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들을 모두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현상유지는 지속될 수 없으며 영원히 계속될 수 없다.
#9: 죽어가는 달러
유로만이 문제에 처한 것이 아니다.
달러 역시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4월 18일 S&P는 미국 부채 전망을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수정하였으며 미국은 AAA등급을 곧 잃게 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미국 달러와 국채에 대한 신뢰가 급속히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 슬픈 사실이다.
주류 매체들 소식에는 그것에 대해 많인 보도하지 않고 있지만 지금 중국은 급속히 미국 부채를 내던지고 있다.
달러가 하락하면서 평균적인 미국인들 구매력 역시 하락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2011년에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일뿐이다.
더 나쁜 것이 다가오고 있다.
#10: 가뭄
많은 사람들은 세계 식량 위기가 올 것이라는 나의 글에 의심을 한다.
그러나 오고 있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세계 많은 곳이 지금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다. 다음은 블룸버그 기사이다.
중국은에선 한 세기 만의 기록적으로 적은 강수량을 겪는 지역들이 확대되고 있으며 유럽 지역들은 50년만의 가뭄이며 세계 최대 미국의 겨울 밀 농사의 거의 절반은 형편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재고량은 8.8% 하락하여 5년래 최저이다. 14명의 거래인들에게 묻는 블룸버그 조사에서12월 31일까지 가격은 20%올라 부셀당 9.25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걱정스러운 일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전 국가 경제 자문위원장이었던 래리 섬머즈는 CNBC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분명 곤란한 지경에 있지만 우리가 겪었던 끔찍한 재정은 완화되고 있다는 기본적 사실을 나는 생각하고 있으며 회복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나는 예상하고 있다.”
좀 안심이 되는가?
래리 섬머즈는 모든 것이 나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섬머즈 말이 정말 맞는다면 좋겠지만 슬프게도 그렇지 않다.
사실상 미국의 최악의 경제적 시기는 다가오고 있다.
다음은 shtfplan.com에 소개된 Dmitry Orlov의 다가오는 경제 붕괴에 대한 최근 대담이다.
경제가 계속 기능하도록 취해진 부채의 양은 계속될 수 없는 금융 붕괴를 맞이한다. 지금 그것을 우리는 그리스에서 보고 있으며 일본에서 보게 될 것이고 소득세를 100% 인상해도 미국 연방 채무를 해결할 방법이 전혀 없는 미국에서 우리는 분명 그 시점에 왔다.
그래서 우리는 금융 붕괴의 해결책이 전혀 없는 시점에 와 있다.
쓸모 없는 돈들이 그런 해결에 쓰이고 있다.
물론 이는 석유 수입의 3분의 2를 수입하는 특히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상업적 붕괴가 뒤따를 것이다. 그것의 상당 부분이 신용에 의지하고 있으며, 만약 석유를 조금만 잃게 된다면 미국에서 석유를 태우지 않는 한 어느 것도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없으므로, 물론 모든 곳에서 팔리는 상품들은 신용으로 수입되고 있는, 경제는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
미국 달러가 죽고 우리 금융 시스템이 붕괴될 때 우리가 세계 곳곳에서 값싸게 들여왔던 모든 것들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는 미국 내에서 근본적인 변화들을 일으킬 것이다.
이제 경제 소식들은 점점 악화되고 있지만 이는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이 나라에 일어날 것은 악몽과 같아서 대부분 미국인들은 지금 그것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다가오는 경제 위기에 우리 지도자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다, 그들은 다른 일에 바쁘다.
아직 경제 붕괴가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우리는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3) 스테로이드 약효 소멸!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
(Steroids Wearing Off! Key Sectors Slumping! Urgent Action Required!)
2011년 6월 10일, Mike Larson
(생략)
워싱턴은 한 가득 값싼 돈으로 2년간 경제를 부추기려 했다. 이제 그것이 먹히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가의 중독자들은 다시 다른 한 방에 집착하고 있다.
그 결과 시장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것이 여러분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이다. 살펴보자.
시름거리는 방탕아를 여러분이 영원히 지탱할 수 없다
2009년 3월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 워싱턴은 경제에 마약 주사를 놓았다. 이는 믿을 수 없는“스트레스 테스트”로 시작했다. 그들은 은행 가치와 부동산 주식 가치를 상승하는데 일조를 하였으며 회사들로 하여금 주식을 팔고 다음에 사도록 허용했다.
QE1 프로그램 1.25조 달러, QE2인 6천 억 달러, 급여세 삭감, HAMP 모기지 조절 시도, 거의 9천 억 달러 경제 부양책 등등.
이런 것들이 결국 실업률을 하락시킬 것이라고 우리는 들었다.
이런 것들이 주택 시장에서 이중 침체를 막을 것이라고 우리는 들었다.
이런 노력들이 은행 시스템에서, 단호하게 대대적인 대차대조표의 구멍을 채워 줄 것이라고 우리는 들었다.
부정적인 영향은 실제 없을 것이라고 우리는 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몇 달 전에 경제가 자생적인 건강한 회복에 들어섰다고 들었다.
그러나 가이트너 재무장관, 버냉키 연준의장,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 자문위원들 그리고 모든 주요 경제 전문가들은 틀렸다. 우리가 한 것이라고는 장기간 건강을 희생하면서 단기 실적을 사는 것인,통화 스테로이드로 경제를 부추긴 것뿐이었다.
이제 우리는 14.3조 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으며 가이트너는 우리가 부채 한도 안에서 머무르도록 할 수 있는 정부 모든 계정을 공격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는 역사상 어느 나라에서도 없었던 3년 연속 1조 달러의 적자를 운영하고 있다.
그것에 대해 우리가 보여야 할 것이 무엇인가?
- 주택 시장에서 굳혀진 이중 침체
- 생활 비용의 증가
- 실업 상태의 미국인들 일자리 찾기가 기록적으로 오래 걸리는 취업 시장의 새로워진 위협
- 지난 2년간 벌어들인 모든 수익을 포기하고 있는 Bank of America같은 회사들처럼 은행 주식에서 새로운 하락
월가의 애원 “형님 더 많은 QE를 더 해줄 수 있는가요?”
핵심사항: 인쇄하고, 빌리고, 쓰는 프로그램은 작동하지 않고 있다. 참담한 5월의 취업 보고서 여파로 월가는 헬리콥터 버냉키에게 더 많은 공짜 돈을 요구하고 있다. 버릇없는 아이들처럼 그들이 그것을 얻지 못할 때 그들은 장난감을 들고서 집으로 가버린다.
지난 호요일에 일어난 일을 보자.
버냉키는 애틀랜타에서 국제 통화 회의에 참석하여 경제 전망을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경제는 다시 약해질 것이라고 했지만 QE3을 약속하지는 않았다. 결과는? 주식은 다시 추락했다.
한편으로는 충분히 빌리고 인쇄하고 쓰면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했던, 폴 크루그만 같은 경제 학자는 아직 미련이 남아 있다. 그들은 과거에 듣지 않았던 같은 약을 더 원하는 것이다, 두 번씩이나!
간단한 진실은 우리 경제는 장기간의 치료기간을 필요 하다는 것이다. 기술 주 거품과 부동산 거품 동안에 쌓인 대대적인 과잉을 우리는 털어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스테로이드는 기교를 부리지 못한다.
결국 여러분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다. 주식과 경제가 추락한다면 여러분은 돈의 손실을 피할 수 있다.
워싱턴과 월가가 부채, 적자와 침체로 더 깊이 빠지는 동안 앉아서 아무 것도 하지 말고 지켜보아야 한다. 그것은 내게도 그러듯 매력적인 선택이 아닌 것으로 들릴 것이 틀림없다.
4) 막판
(End Game)
2011sus 6월 14일, Peter Schiff
http://www.financialsense.com/contributors/peter-schiff/end-game
지난 주 나온 침울한 취업 보고서 등 지난 몇 주 동안 경제 자료들은 오바마 정부와 연준에 의해 주도된 부양 노력의 효과가 소멸하고 있음을 확인해주었다.
케인즈 열렬 지지자들에겐 대단히 실망스러운 일임에 틀림없으며 기록적인 통화와 재정 마약의 기록적인 투여에도 원하는 결과를 이루어내지 못했다. 사실상, 지난 2년간 회복의 규모와 크기는 부양책 없는 전형적인 경기 순환에서 기대되었던 것보다 못했다.
사실상 현재 회복은 투여된 정부의 기록적인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역사상 가장 약한 것이다.
그러나 많아지고 있는 암울한 자료들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경제 자문 위원의장인 Austan Goolsbee은 주말에 주장하기를 경제는 궤도에 오르고 있으며 최근 끔찍한 경제 보고서들은 그다지 심각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가 말하기를 형편없는 숫자들은 일본 지진과 유럽 국채의 강등과 같은 외부 요인들에서 온 것이라고 했다. 그는 누군가가 그의 말을 진짜 듣기를 기대하고 있는지 나는 알 수 없지만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회복을 향한 첫 단계이다.
Goolsbee는 경제 홍보에 대한 그의 임무에 점점 불편해졌다는 표시인지 그는 갑자기 이번 주에 사임했다. 내가 확신하는데 그는 다가오는 경제 파멸에 대한 비난을 피하려는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학교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전에도 이런 비교들을 해왔지만 약물 중독과 경제 부양에 대한 의존성은 너무 강하여 무시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약물 중독처럼 경제는 내성을 키우고 있다. 인쇄 돈이나 적자 지출로 정부가 성공적으로 경제 부양을 할 때마다 같은 결과를 얻는데 더 많은 투여 량이 필요하게 된다.
2008년 붕괴로 가고 있을 때 경제는 부양에 대한 몇 년 간의 희생자였음을 잊어선 안 된다.
부시 대통령과 그린스펀은 닷컴 거품과 911충격에 이어왔던 경제에 대한 그들 충격 요법을 결코 떼지 않았다.
이번에는 부양에 의해 자극된 경제 회복은 너무 미약하여 연준이 조이기 시작하기 전에 경제는 이미 침체로 다시 빠지고 있다. 이는 버냉키를 매우 곤란한 지경으로 내몰고 있다.
그는 올 여름에 양적 완화를 끝내겠다던 큰소리로 과시했던 그 계획을 완수하든지 더 많은 자극을 위해 이들 계획을 포기하든지 하여야 한다. 둘 다 매력이 없는 것이다.
5) 미국 국채 디폴트 가능성
(The Likelihood of a US Default)
2011년 6월 15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the-likelihood-of-a-us-default/
파이낸셜 타임즈의 기사이다:
“S&P는 그리스 등급을 디폴트에 한 단계 가까이 낮추었다.”
여러분 돈으로 멋진 수익을 내고 싶은가? 그리스 10년 만기 채권을 사라. 17% 이자를 준다. 당분간은.
그런데 여러분은 그리스를 믿을 수 없다고 말하는가?
그들이 돈을 갚지 못한다고 여러분이 말하는가?
“그리스 정치적 조망은 기득권, 특유의 정경유착과 뇌물로 뿌리 박혀 있다.”고 Banque Saudi Fransi의John Sfakianakis가 쓴다.
실업률은 약 20%이다. 사람들은 세금을 피한다. 정부 공무원들은 일하러 나오지 않는다. 가계들은 돈을 너무 많이 쓰고 있다. 정부는 부채에 너무 깊이 빠르게 빠져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음, 이는 마치 미국 같지 않는가! 아니다, 미국은 더하다고 빌 그로스가 CNBC에 말했다:
복지 프로그램의 미래 채무를 감당할 모든 돈을 더할 때 미국은 실제로 그리스와 다른 부채과다의 유럽 국가들보다 훨씬 재정에서 나쁘다고 핌코의 빌 그로스는 월요일 CNBC에 말했다. (생략)
어떠한가? 미국인들은 그들 집을 독일에 팔 수도 없고 그들 나라를 일조량이 부족한 스칸디나비아인들을 위한 노후 주택으로 바꾸지 못한다는 사실을 그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 부채 상황이 그리스보다 더 나쁘다면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왜 17%가 아닐까?
더 큰 수익을 낼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시장이 실수를 하고 있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리스가 항상 부채 디폴트를 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1828년 독립 이후 거의 절반 가까운 시기를 이런 저런 방식으로 디폴트를 했다.
그런데 미국은? 여러분이 미국이 돈을 지불하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면 여러분은 누구를 믿을 수 있는가?
그래서 투자자들은 그 기본적 사항들이 그리스와 거의차이가 없는데도 미국에 돈을 빌려주는데 안전함을 느낄 수 있다. “미국은 절대 디폴트하지 않는다”고 그들은 생각할 수 있다.
금융 역사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어느 누구도 금융 실수로부터 면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때때로 모두들 탐욕스럽고 멍청해진다. 그리고 지폐는 영원히 존속하는 것이 아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리스 부채에 대해 17%, 미국 부채에 대해 3%를 벌 수 있다. 우리는 그 차이가 좁혀질 것임을 예측할 수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율은 논란의 대상이다. 그러나 미국 정부의 계산으로도 올해 1분기 상승률은5%이다. 이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실질 수익률을 마이너스 2%로 만든다.
투자자들은 얼마나 오랫동안 마이너스 수익과 다투게 될까? 아마 당분간은 그럴 것이다.
그러나 오래 가지 않는다. 그들은 보통 디폴트 위협 없는 실질적인 3% 수익을 원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안전한 수익이다.
그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실제로는 5%이고 미국 부채에 대한 수익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그들은 더 높은 수익률을 원하게 될 것이다.
5%. 혹은 7%. 혹은 10%.
그때는 야단법석이 일어날 것이다.
6/25
미국에게는 8월 2일까지 시간이 주어졌다면 그리스에는 7월 3일까지입니다.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 금융 집행을 결정할 이른바 최후 통첩 시한입니다.
그리스 부채 위기로 인해 혼미한 금융 시장 불확실성에 지쳐버린 유로권 재무 장관들은 2010년 5월에 그리스와 합의하여 약속한 총 1천 1백 억 유로의 구제 금융 중 남은 120억 유로 대출에 대한 조건으로 6월 20일인 월요일부터 2주간의 시간을 그리스에 통고하면서 아테네에 재정을 정비하라는 압박을 마지막으로 가하고 있습니다.
유로권 당국자들은 그리스의 밑 빠진 독에 한없이 돈을 빌려줄 수 없기에 그리스 정부의 추가 지출 삭감과 세금 인상 계획안을 통해 그리스 재정이 건실해질 수 있다는 계획서를 7월 3일까지 그리스 의회를 동의를 얻어야만 이를 근거로 잔여 구제 금액 120억 유로와 2012년 예산 적자를 예상한2차 구제 금융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5번째 대출 집행인 120억 유로 대출이 제 때에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채에 대한 디폴트 위험이 있는 그리스로선 두 가지 길만 남았습니다.
시민들이 반대하고 시위를 벌이더라도 어떤 수를 쓰든 긴축 안을 통과시켜 추가 구제 금융을 받든지 아니면 부채 디폴트를 하는 것입니다. 말이 많았던 그리스 부채 문제가 이제 1주 뒤인 7월 3일에 어떤 길을 택하게 되는지 결정이 납니다.
물론 구제금융을 받는다고 하여서 사태가 종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가 받는 구제금융은 결코 공짜가 아니며 언젠가는 땅을 팔든 국영기업을 팔든 돈을 마련하여 갚아야 할 부채입니다. 그리스 경제는 후퇴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향후 예산 적자는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가 없고 유로 당국들은 그리스에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한없이 추가로 돈을 빌려주어야 할 지경입니다. 아일랜드,포르투갈과 스페인이 그 뒤에 서 있습니다.
디폴트가 되면 그리스에 돈 빌려준 채권자들은 모두 돈을 떼이고 정도에 따라 파산하는 민간 은행들 줄줄이 나타날 것입니다. 유로권 국채 시장들은 대혼란에 빠지며 유동성 문제가 금융 시장들을 강타할 것입니다. 그리스는 물론 유로를 탈퇴하게 될 것이고 유로 역시 붕괴의 길을 열게 됩니다.
결국 어느 길로 가든 시간을 벌 수 있느냐 아니냐 하는 차이만 있을 뿐 종착역은 같습니다.
바야흐로 신용 평가회사의 시대가 왔습니다. 신흥시장에 대한 등급 상승이 아니라 선진 경제들에 대한 하루가 멀게 쏟아지는 등급 하향 소식들에 시장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습니다.
피치와 S&P 모두 그리스 부채의 만기 연장 등은 디폴트로 간주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채권자들에게 손실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신용 평가 회사들의 역할이기 때문에 시장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리스로선 이제 선택이 없습니다.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에 대해선 무조건 상환을 하여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신용등급은 디폴트로 강등됩니다.
한편으로는 이미 죽음의 냄새를 맡고 몰려들어, 디폴트가 되어야 수익을 내는 파생 상품 투자자들은 눈 앞의 먹이를 놓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천명하며 유럽 연합 정책 입안자들에게 그리스 디폴트를 고의적으로 막지 말라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괜찮은 먹이를 두고서 서로 물러서지 않는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요일 연준은 경제가 예상보다 덜 성장하고 있다고 기존의 성장 전망을 낮추면서 그래도 할 만큼 다했다며 예정된 대로 6월 말에 재무부 채권 6천 억 달러 매입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QE의 목표가 지속적인 저금리를 통해 시장을 부추기겠다는 것이었는데 7월부턴 이렇게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수단 하나가 상실되는 것입니다. 물론 상당기간 사실상 제로 금리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말했지만 미국 재무부 채권을 사들일 윤전기 달러가 새로 인쇄되지 않기 때문에 채권 수요는 급속히 줄어듭니다.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는지 지켜볼 일입니다.
한편 부채 한도 협상을 하고 있던 공화당의 두 의원들이 협상에서 철수를 선언하고 목요일 회의를 취소했습니다. 이제 오바마 대통령과 하원 존 뵈너 의장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세금 인상 등에 대한 협상을 해야 할 단계라는 것입니다. 최후 통첩 시한이 그리스보다 한 달 정도 더 남은 미국은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50년 만의 가뭄이 60년만의 홍수로 바뀌어 인명 피해와 경작지 피해를 확대해가는 한편 미국에선 애리조나 주를 포함한 12개 주에선 들 불이 120만 에이커를 태우고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도시 전체가 물에 잠기기 시작하여 대피 경보가 발령된 노스 다코다의 Minot시를 포함한 중서부 곳곳에선 강의 범람으로 130여년 만의 홍수와 싸우고 있습니다.
이런 기록적인 홍수가 발생한 중서부에 자리한 네브래스카에선 약 400톤의 폐연료봉울 보관하고 있는 포트 캘훈 핵발전소에 대한 심상치 않은 소문들이 돌고 있습니다.
Business Insider의 기사에선 6월 7일 발전소 내 지하 배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냉각 장치가 약90분간 정전이 되었다는 것과 연방 항공청이 발전소 반경 2마일 이내에 항공기 접근을 금지하였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usiness Insider는 파키스탄과 러시아가 미국과 불편한 관계임을 주지하면서 영어권에서는 유일하게 상세 보도를 한 파키스탄의 The Nation 기사를 원문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러시아가 주장하는 내용이란 미주리 강 대홍수와 관련되어 포트 캘훈 핵발전소에는 화재가 발생하여 이것이 원인이 되어 폐연료봉 냉각수조 하나가 “재앙적인 냉각 상실”을 겪었다는 것입니다.미국 정부는 이를 은폐하기 위하여 핵발전소 상공 비행을 금지하였으며 핵발전소 사고와 관련된 보도를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 The Nation이 보도한 러시아 원자력 에너지 기구의 주장입니다.
상세 보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내용을 정확하게 알기는 어렵습니다만 6월 7일 발전소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항공기 비행 금지 조치는 사실로 밝혀진 상태입니다.
일부에선 화재 발생 시간이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1시 반까지였다는 주장도 있으며 경미한 사고였다는 당국의 발표와 이견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미한 사고거나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면 다행이겠지만 나중에 그렇지 않은 것으로 밝혀질 경우 감당하기 힘든 초대형 사태로 비화될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한편 미주리 강의 홍수는 조만간 수습되는 것이 아니라 지난 겨울 로키 산맥 일대에 내린 폭설이 녹으면서 최근 폭우와 합하여져 상류 댐들이 감당하지 못하고 방류하고 있기 때문에 홍수는 8월까지 지속되고 현재보다 1.5미터 이상 수위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약 111킬로미터 하류에 있는 브라운빌의 쿠퍼 핵발전소 역시 미주리 강 홍수로 인해 6월20일 “비정상적인 사건 통고”를 발표했습니다.
사진: 미주리 강 범람으로 섬이 된 포트 캘훈 원자력 발전소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네브래스카 원전의 상공 비행 금지는 여전히 유효-Business Insider
네브래스카 핵 반응기, 홍수에도 냉각수 잠기지 않아- Reuters
러시아, “미국은 네브래스카에서 재앙적 핵 비상사태”-Business Insider
중국 남동부, 1955년 이후 최악의 홍수-msnbc
유럽, 그리스 긴축에 대해 최후 통첩-Reuters
S&P, 미국 신용강등 가능성 증가-huffington post
피치, 그리스와 미국은 여전히 디폴트 위험-Reuters
그리스 예금자들 금으로 내달려- ft
완만한 경제 성장에 연준은 “할만큼 다했다”-nyt
공화당 협상단, 부채 한도 토론에서 철수-wsj
비축유 방출로 석유 가격은 하락-Market Watc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연준의 인플레이션 장난-Greg Hunter
2) 48%의 미국인들은 대공황이 온다고 믿는다-Economic Collapse
3) 캘리포니아: 미국 금융 위기의 그리스-Bill Bonner
4) 궁핍 지수는 왜 높은가?-Eric Fry
1. 주간 금 시세
달러의 강세가 이번 주에도 이어지면서 금과 은을 하락시키고 있습니다. QE2종료 시점이 가까이 다가가는데다 유로의 약세까지 가세하여 달러의 강세가 예상되었지만 달러를 둘러싼 여러 환경들을 볼 때 과도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금 가격은 심하게 급락하여 1500가까이 왔습니다.
종이 금 시장은 어쨌든 금을 붙들기 위해 내달리고 있는 그리스의 시민들의 모습이 남의 이야기처럼 보이며 아직은 한가롭고 평화스럽습니다.
시장의 사람들 거의 대부분이 달러를 믿고 있으며 반면 금으로 대피하는 사람은 극소수라는 것을QE2 종료시점에 시장의 지표들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일주일 동안 하락 영향으로 보조지표들 역시 다시 아래로 방향을 틀면서 혼란스러운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40주 이동 평균선은 1420부근까지 올라왔습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단기적으로는 34달러를 지지선으로 하여 두 달 가까이 옆 걸음하고 있습니다. 금과 마찬가지로QE2종료 영향권에 들어서서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5월 72.95, 6월 73.89 등으로 저점을 올리면서 중기적으로는 상승 추세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요즘 달러 강세의 요인들은 QE2 종료와 유로 약세입니다. 그리스 부채 디폴트 가능성이 점점 커져가면서 유로에 부담을 주고 달러 윤전기가 멈추어가면서 달러는 당분간 여유를 갖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72를 지지선으로 두 달 가까이 바닥을 다지며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달러가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시장의 의견은 달러가 무너지는 그때까진 유효할 수밖에 없습니다.
석유 가격입니다.
달러 강세와 세계 에너지 기구가 리비아 석유 생산량 부족량을 채우기 위해 비축 석유를 방출하겠다는 소식에 석유는 배럴당 90달러 초반까지 내려왔습니다.
2. 경제 소식
홍수에 시달리는 네브래스카 원전의 상공 비행 금지는 여전히 유효
2011년 6월 15일, Business Insider
http://www.businessinsider.com/faa-closes-airspace-over-flooded-nebraska-nuclear-power-plant-2011-6
네브래스카의 포트 캘훈 원전의 화재는 사용 후 핵 연료봉에 대한 냉각 장치를 잠깐 멈추게 하였다고 ProPublica는 보도한다.
화재는 6월 7일에 발생하였으며 냉각 장치를 90분간 멈추게 하였다. 88시간이 지났다면 냉각수조가 말라버려서 고 방사성 물질들이 노출되었을 것이다.
6월 6일 연방 항공청은 발전소 반경 2마일 내에 항공기 진입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
지난 주 이후 원전은 불어나는 미주리 강으로 인해 “이례적인 사태” 분류 하에 놓여졌으며
이는 비상 경고의 가장 낮은 단계이다.
공공 전력지역(OPPD)은 연방항공청이 미주리 강 홍수 때문에 원전 상공 비행을 폐쇄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연방 항공청은 포트 캘훈 원전을 비행 금지 지역으로서 특별히 목록에 올려두고 있다.
원전은 현재 홍수가 난 강에 인접하고 있으며 오마하 타운에서 20분 거리이고 재 연료를 위해 4월 이후 가동 중지되고 있다.
NBC의 지역 가맹사인 WOWT는 웹사이트에 보도하고 있다:
"포트 캘훈 원자력 발전소는 현재 섬으로 되어버렸지만 당국이 말하는 것은 건조해질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모래 주머니, 경사로, 댐을 포함한 홍수로부터 발전소를 보호할 풍부한 수단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공공 전력지역(OPPD) 대변인 제프 핸슨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말하기를 원전은 “안정적인 상태”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주리 강이 현재 해발 1005.6”이며 어떤 방사성 물질도 유출도지 않았고 장차 방출될 예상도 없다고 했다.
연방 항공청 비행 금지에 대하여 묻자 핸슨은 그것은 고압선 때문이며 “우리가 밝힐 수 없는 보안 이유들”이라고 했다. 그는 비행 금지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네브래스카 핵 반응기, 홍수에도 냉각수 잠기지 않아
2011년 6월 1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6/17/us-flooding-nuclear-idUSTRE75G4Z120110617
네브래스카에 있는 포트 캘훈 핵 발전소가 미주리 강 홍수로 인하여 가동 중지되고 있으며 핵 발전소 자체는 홍수에 잠기지 않았으며 안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방 정부는 금요일 말했다.
불어 오르는 강은 “분명히 현장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발전소 자체와 반응기는 건조한 상태”라고 원자력 규제 위원회의 대변인 스캇 버넬이 말했다.
오마하 북쪽의 478메가와트의 발전소는 4월 9일에 연료 보급을 위해 가동을 중지했으며 홍수로 인해 중지 상태로 남아있다고 오마하 공공 전력지역 대변인인 Jeff Hanson이 말했다.
“강이 해발 1,004피트 이상으로 오르게 될 때 우리는 가동 중지한다.”고 핸슨은 말했다. “언제 다시 시작할 수 있는지 우리는 모른다.”
녹은 눈과 폭우로 불어난 미주리 강은 몬태나에서 미주리까지 범람하였다. 연방 관료들이 수입을 낮추기 위해 기록적인 물 방출을 하기 위해 수문을 더 열면서 주민들은 마을 주변의 제방들을 보강해왔다.
러시아, “미국은 네브래스카에서 재앙적 핵 비상사태”
2011년 6월 19일, Business Insider
http://www.businessinsider.com/nebraska-nuclear-meltdown-2011-6
다음은 파키스탄의 일간 The Nation의 흥미로운 기사이다.
이 신문은 미국이 현재 네브래스카에서 홍수로 잠긴 핵 발전소에서 중요한 핵 비상사태를 가지고 있으며 오바마 정부는 이를 감추려 하고 있다고 말하는 러시아 규제기구를 인용하고 있다.
러시아 보도는 네브래스카 상황이 미국 역사상 최악의 핵 사고 중 하나라고 묘사하고 있다.
이 보도는 지금 오바마와 사이가 좋지 않은 두 나라인 파키스탄과 러시아에서 나온 것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하지만 미국 연방 항공청은 화재와 미주리 강 범람으로 손상을 입은 포트 캘훈 상공의 비행금지 구역을 실행하고 있다.
다음은 The Nation의 보도이다.
국제 원자력 기구에 의해 러시아의 연방 원자력 에너지 기구에 전달된 충격적인 보도는 오바마 정부가 네브래스카에 위치한 포트 캘훈 핵발전소의 재앙에 가까운 용융에 관한 어떤 정보도 “총체적이고 완전한” 보도 금지를 지시하였다고 말하였다.
이 보도에 따르면 포트 캘훈 핵발전소는 연방 항공국이 이 지역에 대한 비행금지를 발표하게 한 화재를 일으킨 미주리 강의 역사적인 대홍수로 물이 범람한 후 6월 7일 사용 후의 연료봉 냉각수조 중 하나에 대한 “재앙적인 냉각 상실”을 겪었다고 했다.
네브래스카 최대 도시인 오마하 중심가에서 20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포트 캘훈 핵발전소는 오마하 공공 전력 구역에 의해 소유되고 있으며 이들은 웹 사이트에서 발전소가 4단계 비상 상태에 놓여있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며 부인하고 있다. “이 용어는 정확하지 않으며 핵발전소에 대한 비상 상태 분류 방식이 아니다.”
러시아의 연방 원자력 에너지 기구 보고서에서 러시아 원자력 과학자들은 말하기를, 세계 모든 원자력 발전소는 국제 원자력과 방사능 사건 규모(INES)의 지침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이 지침에선 명백하게 포트 캘훈 핵발전소에서 일어난 “사태들”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 사건 중의 하나인 “지역적 결과를 갖는 사건”인 4등급 비상 사태에 속하므로 오마하 공공 전력 구역의 설명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했다.
이 보고서는 이 사건과 관련된 “무시할만한 핵 물질”에 대한 독자적인 측정 내용을 확인해주었음에도 오바마 정부가 “정치적 목적”으로 이 사태에 대한 검열을 하는 것에 경고를 하고 있으며 미국 대중들이 정보가 감추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발생할 역풍의 위험이 있다고 했다.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 의장인 Gregory B. Jaczko는 포트 캘훈 핵발전소의 사실상 용융이 있기 며칠 전에 “수 십 개의 핵발전소에서 대부분 소방 규정 위반에 대한 단속을 하지 않는 정책은 받아들일 수 없으며 원자력 규제위원회의 감사관의 손을 묶어버리는 것이다”고 한 것이 흥미로운 사실이다.
중국 남동부, 1955년 이후 최악의 홍수
2011년 6월 19일, msnbc
http://www.msnbc.msn.com/id/43454430/ns/weather/
중국 동부 지역인 저장성의 2백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피를 했거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일요일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폭우는 비교적 잘 사는 저장성을 물에 잠기게 하여서 42,254에이커의 농지가 물에 잠겼다.
약 1천 개의 기업들이 가동을 멈추었으며 260만 명이 홍수로 인해 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 직접적인 금융적 피해는 7.72억 달러이다.
이달 중국 동남부 홍수는 170명 이상의 사람들을 사망 혹은 실종의 인명 피해를 낳았다.
저장성의 일부 지역은 1955년 이후 최악의 홍수라고 정부는 설명하였다.
유럽, 그리스 긴축에 대해 최후 통첩
2011년 6월 2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6/20/us-eurozone-idUSTRE75J04R20110620
유로권 재무 장관들은 또 다른 120억 유로 비상 대출에 대한 조건으로 추가 지출 삭감과 세금 인상을 승인하는데 있어서 월요일부터 2주간의 시간을 그리스에 주면서 아테네에 재정을 정비하라는 압박을 더욱 가하고 있다.
이틀 간의 위기에 대한 논의 후 장관들은 그리스 정부와 의회 그리고 보다 광범위한 그리스 사회는 7월 3일까지 유럽연합/IMF의 구제금융을 위한 민영화를 포함한 새로운 긴축안을 승인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하며 아테네에 최후통첩을 발표하였다.
2010년 5월에 아테네와 합의한 1천 1백 억 유로의 5번째 집행인 다음 대출이 제 때에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그리스는 부채에 대한 디폴트 위험이 있다.
“그리스 의회의 승인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이는 제 시간에 되어서 우리가 7월 3일에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17개국 유로권 재무장관들의 의장인 쟝 클로드 융커는 말했다.
“분명한 것은 그리스 부채는 감당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리스가 유럽연합, IMF와 유럽 중앙은행과 동의한 모든 약속들을 이행할 때만 그 부채를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융커 의장은 기자들에게 말했다.
G7 재무장관들은 그리스가 디폴트를 할 경우 있게 될 세계 금융 시장에 대한 잠재적 충격에 대해 일요일 2차 전화 대담을 가졌다.
두 차례 전화 대담은 IMF총재 후보인 프랑스의 크리스틴 라가드 재무장관이 주관했다.
“우리는 일정표를 가지고 있다.”고 라가드는 룩셈부르크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노력들은 먼저 그리스가 하여야 하며 이는 의회가 해야 할 상당한 몫이라고 우리는 알고 있다.”
워싱턴에선 백악관이 통제가 되지 않을 경우 세계 곳곳의 취약한 경제 회복에 위험이 될 수 있지만 이를 통제하는 기능은 존재하고 있다는 견해를 다시 언급하였다.
“이는 맞바람을 일으킬 것이고 세계 경제를 위해 그래서 해결되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대통령 대변인인 제이 카니가 말했다. “우리는 그리스 정부와 함께 노력하는 유럽이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스의 새로 임명된 Evangelos Venizelos재무 장관은 융커가 말하기 전에 성명을 발표하여 말하기를 그는 이미 수정을 거친 긴축 정책이 6월 28일까지 승인될 것이 확실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목표는 신뢰의 분명한 관계를 발전시키고 상황을 안정시키며 5차 집행을 갖는 것이다.”라고Venizelos는 말했다. “정치적 시간은 많이 압박을 받았다. 매일 매일이 매우 중요하고 그래서 우리는 한 시간이라도 낭비할 수 없다.”
향후 유로권 문제들을 다루는 그들의 능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재무 장관들은 현재 구제금융 자금을 4천 4백억 유로로 늘리는데 동의하였다.
아테네에선 의회 밖 광장에 반 긴축 시위대들이 모였지만 경찰과 충돌은 없었다. 전력회사 직원들이 파업을 시작하면서 그리스의 일부 지역들은 정전이 예상되었다.
의회에선 올해 추가 65억 유로를 2015년까지 280억 유로를 예산 절감하고 국영 자산 매각에서 5백억 유로를 만드는 대단히 인기가 없는 계획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일요일, 파판드레우 수상은 대부분 시민들에게 단기간은 대단히 어려운 생활을 이끌 조치들을 받아들이자고 호소하였다.
“격한 파산 혹은 유로로부터 이탈의 결과들은 가계들, 은행들과 국가 신용에 대한 즉각적인 재앙이 될 것이다”라고 파판드레우는 새로 구성된 내각의 첫 회의에서 말했다.
그리스 일부 금융 전문가들은 시위는 잠잠해지고 구제안은 승인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한편 한 그리스 신문은 월요일 유럽연합이 그리스를 형편없이 다루었다고 말했다.
“유럽인들의 어리석음”이라고 비난하면서 Eleftherotypia신문은 사설에서 이렇게 썼다:
"오늘날 유럽의 빈약한 지조가 위험에 처해지고 있다. 유로의 17개국 회원들이 그들 경제를 구하기 위해 하나의 동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유로는 붕괴되고 유로권 경제의 반은 붕괴될 것이다.”
S&P, 미국 신용강등 가능성 증가
2011년 6월 21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6/21/standard-poors-will-cut-americas-aaa-rating_n_881242.html
정치적 난국과 부채 한도에 접근하면서 미국의 AAA등급 상실의 위험이 증가하였다고 S&P가 화요일 말했다.
재정과 통화 정책 모두 채택하는 능력이 미국에겐 긍정적인 반면에 유연성을 어떻게 채택할 것인가에 대한 정치적 합의가 부족하여 신용 등급 강등 위험은 증가하였다고 S&P의 모리츠 크레머가 말했다.
“문제는 이런 유연성이 채택될 필요성이 있는 것이며 정치적 합의가 필요한 것이다. 지금으로선 보이지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8월 2일에 미국은 금융 의무를 다할 수 있는 능력을 소진하게 되지만 재무부는 그 날짜가 이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기 부정적 위험은 증가하였으며 향후 몇 년간 강등될 가능성이 3분의 1이라는 신호인 부정적 전망을 부여했다”고 크레머는 런던에서 말했다.
S&P는 4월에 오바마 정부와 의회가 2년 내에 연방 예산 적자를 줄이는 방법을 찾지 않는다면 미국의 AAA등급을 강등하겠다고 위협을 한 바 있다.
피치는 화요일 부채 한도를 올리지 않는다면 최고 등급 채권이 겪을 수 있는, 미국에서 부채 디폴트 위험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IMF의 경제 전문가 폴 밀스는 미국 부채 상황을 둘러싼 정치에 부정적 견해를 취했다. “큰 재정 삭감이 얼마나 필요하게 되는 것인지 이해하는 것에 대한 논의도 시작한 것으로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토론의 요소들은 여전히 문제의 발 언저리에 머물고 있으며 대통령선거까지 처음 붙여두었던 반창고를 볼게 될 것이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그 후에 있을 것이다.”
피치, 그리스와 미국은 여전히 디폴트 위험
2011년 6월 21일, Reuters
http://in.reuters.com/article/2011/06/21/idINIndia-57812820110621
어떠한 구제책이든 그리스 국채의 자발적인 연장을 디폴트로 다루겠다고 피치는 경고를 하며 7월 중순까지 새로운 계획의 윤곽을 그리려는 유럽 정책입안자들에게 압박을 가하였다.
신경이 날카로워진 유로권 재무 장관들은 공식적인 추가 대출과 처음으로 그리스 국채의 민간 투자자들의 분담으로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책을 내놓으려 머릴 맞대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그리스가 새 돈을 필요하다는 것이다”고 피치의 Andrew Colquhoun가 싱가포르 회의에서 말했다.
“피치는 부채 교횐 혹은 자발적인 부채 연장을 디폴트로 볼 것이며 그리스에 대한 디폴트 등급을 부여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피치는 또한 미국이 부채 한도를 인상하지 않는다면 최고 등급인 미국의 부채의 디폴트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유럽 정책 입안자들과 아테네 정부가 첫 번째 유로권 국가의 부채 디폴트를 피하려고 애쓰는 중에 그리스는 금융 시장을 요동시켰다.
피치의 그리스에 대한 언급은 미국 국채를 둘러싼 위험의 되풀이 발언이 유로의 달러 대비하락을 막았음에도 아시아 거래에서 유로 하락을 이끌었다.
한 달 전에 피치는 그리스 신용 등급을 3단계 낮추어서 B+로 두고 쓰레기 등급으로 추가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당시 피치는 기존 채권의 만기 연장은 디폴트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유럽연합의 생각이 그리스를 부채 디폴트로 몰고 갈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은 피치만이 아니다.
S&P는 6월 13일 그리스 등급을 B에서 CCC로 낮추었으며 부채 재조정의 시도는 디폴트로
간주될 것임을 경고하였다.
무디스는 그리스 국채 등급에 대하여 Caa1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는 3-5년 사이에 디풀트 확률이50%라는 의미이다.
유럽 정책입안자들이 그리스 부채 디폴틀 피하려고 안간 힘을 다 쓰고 있는 가운데 파생상품 거래자들은 그들에게 신용 디폴트 스왑 시장에서 신용 사태가 일어나는 것을 고의적으로 회피하지 말라고 요청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투자자들은 신용 디폴트 스왑을 디폴트 위험의 비효율적인 척도로 간주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그들 위험의 헷지로서 CDS사용을 중단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유로권 부채 위기는 이미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이 금융 구조를 찾게 만들었다. 그리스가 부채 디폴트로 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고 신용시장을 일부 빠듯하게 하고 있다.
워싱턴은 그리스 위기가 금융 위기 후 취약한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위험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은 영국, 일본과 함께 자체 부채 문제를 안고 있다.
Colquhoun은 재차 말하기를 8월 2일까지 의회가 부채 한도를 올리지 않는다면 피치는 미국 국채 등급을 부정적 전망으로 둘 것이라고 했다. 잠재적 디폴트를 막으려면 그때까지 의회는 14.3조 달러 부채 한도를 올려야 한다고 미국 재무부는 말하고 있다.
만약 미국 정부가 8월 15일 부채 지불을 못하면 피치는 등급을 제한적인 디폴트로 둘 것이다. 국가 부채 한도를 올리는 데 대한 협상에서 백악관이 지출을 대폭 삭감하게 한다면 미국 디폴트가 비용을 치를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미국 공화당은 불장난하고 있다.
부채 한도는 인상되고 디폴트는 피할 것으로 믿는다고 Colquhoun은 말했다.
피치는 이달 초에 유사한 언급을 내놓았으며 무디스와 S&P 역시 같은 경고를 하였다. 하지만 피치는 세 회사 중에 단기간이라도 미국 국채가 강등될 수 있다고 처음으로 말했다.
그리스 예금자들 금으로 내달려
2011년 6월 21일, ft
http://www.ft.com/intl/cms/s/0/c986823e-9bf8-11e0-bef9-00144feabdc0.html#axzz1Q0H8COTS
그리스 시민들은 국채 디폴트와 은행 인출 사태에 대비하여 저축 계좌를 비우고 금을 사들이고 있다.
자신의 정부가 그리스를 구할 것이라는 파판드레우 수상의 서약은 대중들에게 널리 불신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의회는 화요일 밤 투표를 통해 그에게 신임을 주었다.
예금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가치 저장의 대체물을 찾으면서 금화 판매는 급증하였다.
“금융 위기가 시작되었을 때 금화 판매는 사상 처음으로 금괴 판매를 앞서기 시작하였다.”고 그리스 귀금속 거래인인 Harry Krinakis가 말했다. “이제 판매 비율은 5대 1에 이르렀다.”
컴퓨터 기술자인 토마스는 유로 예금을 금화로 바꾸었다. “2차 대전 때 할머니가 그러셨던 것처럼 나는 그것을 집에 보관할 것이다.”
1분기 월간 예금 인출은 15억 유로에서 20억 유로였다. 지난 해 예금자들은 총 예금의 12.3%에 해당하는 3백억 유로를 인출했었다. 80억 유로에 해당하는 그리스 예금은 2010년 시프러스에 있는 은행들로 이전되었다. 그러나 시프러스 은행들이 감염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이런 유출은 고갈되었다.
슈퍼마켓 관리자인 안드레아는 가족 예금을 올해 초 뮌헨으로 옮겼다. “수 십만 유로가 아니라면 스위스 은행은 관심을 주지 않는다.”
“우리는 정치인들이 이런 혼란에서 빠져나가게 해주고 우리 가족들을 보호해준다고 믿을 수 없다.”고 주차장 소유자인 Sakis는 반 긴축 시위가 벌어지는 신티그마 광장에서 말했다.
“은행 붕괴는 예상되는 일이다”라고 그는 예금을 인출하여 은행 대여금고에 넣었다. “안전을 위해서이다. 누가 지금 이자에 관심이 있겠는가?”
지난 해 유럽 연합이 주도한 그리스의 1차 구제 때에 가격이 하락하자 일부는 그들 예금을 땅에 투자하기도 했다. 소프트웨어 기술자인 안젤로스는 이웃의 올리브 농장을 사들였다. “나는 기회를 잡았다. 일년 전에는 그런 낡은 투자를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완만한 경제 성장에 연준은 “할만큼 다했다”
2011년 6월 22일, nyt
http://www.nytimes.com/2011/06/23/business/economy/23fed.html?_r=1&hp
연준은 수요일 말하기를 예정된 대로 다음 주에 재무부 채권 6천 억 달러 매입을 완료할 것이며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3년간 지속된 경제 구제 행사를, 기존 구제 프로그램은 그대로 두고 추가로는 더 이상 하지 않으며, 쉬게 된다고 말했다.
동시에 연준은 경제가 예상보다 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장은 2011년 2.9%에서 이제 2.7%로2012년 3.7%는 이제 3.3%로 계획하고 있다. 두 가지 수정된 성장률은 연준의 4월 예상보다 낮은 것이다.
“낮은 성장 속도가 지속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라고 버냉키는 수요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금융 부분에서 취약성, 주택 부분에서 문제들, 대차대조표와 레버리지 축소 사안들과 같은 우리가 우려했던 난관들이 생각보다 강하고 지속적인 것 같다.”
연준의 공개 시장 위원회는 투표를 통해 기준금리를 사실상 0에서 “상당기간” 유지하기로 했다.
버냉키는 상당기간이란 것은 “최소 2-3회 회의에선”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했다.가까이서 연준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연준이 사실상 제로 금리를 내년까지 유지할 것으로 여기고 있다.
공화당 협상단, 부채 한도 토론에서 철수
2011년 6월 23일, wsj
죠 바이든 부통령이 이끄는 예산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2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말하기를 오바마 대통령과 하원 존 뵈너 의장만이 풀 수 있는 세금에 대한 교착 상태로 회의에서 철수한다고 했다.
하원 다수당 지도자인 에릭 캔터는 보다 높은 수준의 대화를 할 때이기 때문에 목요일 에정된 적자 축소 지도자 회의에 자신은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캔터의 발언 후 상원 존 카일 역시 회의에서 철수하였고 목요일 회의는 취소되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우린 도달하였다.”고 캔터는 대담에서 말했다. 수요일 바이든 부통령과 회의는 논쟁이 많은 것이었다고 묘사했다. “대통령이 와서 하원 의장에게 말해야 한다. 이번 단계의 최종 단계에 우리는 왔다. 이제 이런 회의들이 중지될 때가 왔다.”
4조 달러의 적자 축소 목표를 볼 때 출발부터 민주당은 해결책의 일환으로 새로운 세수 혹은 세금 증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공화당은 협상이 진행되면서 그런 생각에 반대를 하였다. 캔터와 카일은 지난 6주간 협상에서 공화당 대표들이었다.
목요일 캔터는 말하기를 세금에서 격차를 해소하지 않고는 전반적인 정책안에 동의 못할 수 있다고 했다. 카일은 성명에서 “백악관과 민주당은 일자리를 없애는 세금 인상과 새로운 지출을 주장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캔터는 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남겨두었다. 회의는 이미 진전을 보았으며 향후 2년에 걸쳐 2조 달러 이상 지출 삭감을 확인했다고 그는 말했다. “토대는 놓여졌고 청사진도 있다. 우리는 합의의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비축유 방출로 석유 가격은 하락
2011년 6월 24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oil-falls-back-below-95-a-barrel-2011-06-23?siteid=YAHOOB
목요일 미국과 다른 국제 에너지 기구 회원들이 리비아의 생산량 손실에 맞서 다음 달 6천 만 배럴의 석유를 세계 시장에 풀겠다고 말한 후 석유 선물은 하락하였다.
뉴욕 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은 4.6%인 4.39달러 하락하였다. 이는 2월 18일 이후 최저 수준이다.
미국은 6천 만 배럴의 반을 방출할 것이며 이는 7억 2천 7백만 배럴의 전략 비축유에서 온다. 세계 에너지 기구가 비축유를 방출한 것은 역사상 세 번째이며 최근 비축 석유 방출은 2005년 카트리나와 리타 허리케인이 지나가고 난 후였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연준의 인플레이션 장난
(The Fed’s Inflation play)
2011년 6월 8일, Greg Hunter
http://usawatchdog.com/the-federal-reserve-is-playing-an-inflation-game/
반복해서 말해 온 것이 있는데 여러분이 믿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이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원하고 디플레이션을 싫어한다.
버냉키와 연준 관료들은 항상 말해오기를 그들은 자산 가격들을 유지시키는 것을 원한다고 했다. 10월 뉴욕 연방 준비 은행에서 나온 성명에서 비대해진 대차대조표를 설명하고 국채와 모기지 담보 증권들을 사는 이유를 설명하려고 했다.
연준은 말하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차대조표 정책은 여전히 많은 가계들과 사업체에 대한 장기 대출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자산 가격을 높게 유지하게 함으로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더 많은 가계의 부를 더 해주고 있다.”
금융 전문가 James Rickards에 따르면 “금융 억압”이라는 인플레이션 게임을 하고 있다. 그 목표는77조 달러의 부채와 채무로부터 미국을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연준은 10년 내에 적자를 반으로 줄이려고 한다. 무언가를 실제로 줄이지 않고 어떻게 이를 하는 것인가?
Rickards는 최근 킹 월드 뉴스와 대담에서 말하기를 “그 답은 4% 인플레이션이다. 높을 필요가 없으며 계속 유지만 되면 된다. 여러분 손에 얼음 조각을 들고 있는 것과 같다. 그것은 녹아 없어진다.그것이 바로 연준이 하고 있는 것이며 금융 억압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이다.”
간단한 말로, 이것이 되게 하려면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성장 두 f다 필요하다.이는 과거에 시행되어 왔으며 가장 큰 예가 2차 대전 후 경제이다. 미국이 유럽과 남태평양에서 아수라장 이후 세계를 재건하는데 도움을 주어기 때문에 성장이 있었다.
인플레이션이 일부 있었지만 그 이후로 모두에게 일자리와 임금 상승이 있었기 때문에 대중들에 그렇게 많이 경종을 울리지는 못했다.
1960년대까지 전쟁에서 온 부채는 제어되었다.
Rickards는 말하기를 지금 큰 문제는 우리가 성장과 연준의 금융 억압 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인플레이션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여러분들 중 일부는 당장 이렇게 말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식품과 에너지는 어떠한데?”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래서 Rickards에게 그가 말한 의미를 설명해달라고 했다.
Rickards의 답이 여기 있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 상승을 나는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연준이 좋아하는 인플레이션 정의를 사용했다(핵심 물가 지수 등). 이들은 모두다 완만하다. 금융 억압이 연준 정책이고 그래서 여러분이 그들 눈을 통해 이를 이해하고자 한다면 여러분은 분석 목적으로 그들 정의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사실상 명목 수익률에 대한 TIPS 스프레드는 붕괴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기대는 낮아지고 있다.그래서 여러분이 생각하고 내가 QE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자신들의 주장을 굽힐 어느 것도 보고 있지 않는 것이다.”
연준의 눈으로선 실제로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Rickards가 말하는 것처럼 연준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주택 가격은 1분기에만 4% 하락하였지만 이는 소비자 물가에 사용되는 숫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그것은 실제 집값이 아닌 임대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Rickards가 내게 말하기를 만약 임대료 대신에 집값을 사용한다면 주요물가지수는 아마도 디플레이션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연준은 그것에 대하여 놀랄 것이며 집 가격이 내리는 것이 아니라 오르기를 바랄 것이다. 이것이 수조 달러의 모기지 담보 증권이 실제보다 더 가치 없이 되는 것을 막아줄 것이다.
그래서 연준은 모기지 증권 금리를 계속 누르고 인위적으로 5% 부근에서 계속 유지할 것으로 여겨진다. 연준은 더 높은 주택 가격을 원하지만 더 높아지는 것은 식품과 에너지이다. 대중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를 받을 수 없고 격분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연준의 금융 억압 계획에 대해 엄청난 문제인 것이다.
Rickards는 이번에 금융 억압이 결국 듣지 않게 될 다섯 가지 이유를 대었다.
1) 성장이 없다.
2) (연준에 의하면) 충분한 인플레이션이 없다.
3) 이번에는 부채가 엄청나다. 2차 대전 후 GDP대비 100%부채가 있었다. Rickards 말하기를 “오늘날GDP대비 부채는 6백에서 7백 %이다.” 최근 시카고 선 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노인의료와 저소득층 의료와 같은 채무와 공식 국가 부채는 77조 달러이고 계속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는 패니, 프레디,연방보험공사와 연방 주택청과 같은 정부 채무를 포함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지난 주말에는 연방 보험공사가 올해 45번째 은행 문을 닫았다.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4) 중국과 같은 적대적인 채권자들은 더 이상 미국 부채를 사는데 열심이지 않다. 지나 주에CNSNews.com이 보도하기를 “미국 재무부 최근 월간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재무부 채권 보유량의 97%를 줄여서 미국의 단기 국채 보유를 2009년 5월 2천 104억 달러에서 2011년 5월에는 56.9억 달러로 낮추었다.”라고 했다.
5) Rickards는 말하기를 “금융 억압은 사람들이 금을 소유할 수 없을 때 듣는다.”고 했다. 오늘날 사람들은 금을 사고 팔 수 있다.
Rickards는 금과 은 그리고 다른 유형 자산들은 현금과 국채와 같은 전통적인 자산에 맞서는 것으로서, 부를 보존하는 방식이라 보고 있다.
Rickards 앞으로 금 시장에서 고점은 더 높아지고 저점은 더 높아지는 유형을 보고 있다.
그는 금융 억압이 단기적으로는 듣겠지만 결국 실패한다고 보고 있다.
그는 말하기를 연준은 2013년까지 억누를 수 있다고 한다. 그 후로는 “경제에 붕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2) 48%의 미국인들은 대공황이 온다고 믿는다.
(48 Percent Of Americans Believe Another Great Depression Is Likely In The Next 12 Months - 19 Reasons Why They Are Not Completely Crazy)
2011년 6월 18일, Economic Collapse
미국 경제가 불황으로 돌진하는 것을 믿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은 외롭지 않다. 최근 CNN조사에 따르면 48%의 미국인들이 “또 다른 대공황”이 12개월 내에 올 것 같을 믿고 있다.
미국인들은 회복이 되기를 3년 기다렸지만 회복 대신 경제가 다시 악화된다는 신호들만 있다. 인플레이션은 오르고 임금은 오르지 않는다. 수백 만의 미국인들이 괜찮은 일자리를 가지려고 애쓰고 있다. 이런 궁핍 지수는 가의 30년 동안 가장 높다.
최근 여론 조사가 보여준 것은 미국인들은 기억에 있는 그 어느 때보다 경제에 대하여 비관적이라는 것이다.
세계 금융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대단히 불안정하며 많은 분석가들은 2008년 재판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주와 지방 정부는 부채에 허우적거리고 있는 한편 연방 정부는 부채에 허우적거리고 모든 유럽 정부들은 부채에 허우적거리고 있다. 48%의 미국인들이 또 다른 공황으로 우리가 가기 직전에 있다고 믿는 것이 미친 것은 아니다.
통계들을 잠시 생각해보라. 미국인들의 반이 내년에 걸쳐 경제가 풍비박산 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경제 붕괴가 분명 오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내년 안에 일어난다야 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은 장기 경제 침체 가운데에 있으며 다음 커다란 금융 위기는 아마 2011 혹은2012년에 일어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일들이 전개될 정확한 시기를 예상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운 경제 시기가 오고 있다는 것은 진실이다. 우리의 장기 경제 미래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음침하다.
그래서 또 다른 공황으로 우리가 향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분명 미친 것이 아니다.
다음은 미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의 19가지 합리적인 이유들이다.
#1 2천 5백 만 명의 미국인들은 실업 혹은 불완전 고용이다. 이들 6백 만 명은 최소 6개월 이상 일자리가 없었다. 미국에서 평균 실업 기간은 40주에 가깝다.
#2 실업과 인플레이션을 결합한 비공식적 궁핍 지수는 28년래 최고이다.
#3 1970년대 방식으로 실업과 인플레이션을 계산한다면 궁핍 지수는 실제로는 훨씬 높을 것이다.그림자 정부 통계의 존 윌리엄스에 따르면 현재 실질 인플레이션은 미국 정부가 믿고 싶기를 원하는 3.6%가 아니라 대략 11.2%이다
#4 그리스는 완전한 재정 붕괴 직전에 놓여 있다. 그리스의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8%이다. 유럽 중앙 은행과 독일 정부는 그리스 위기를 해결하는 해법에서 싸우고 있다. 구제가 없다면 그리스 정부는 디폴트 된다는 것이 진실이다. 그리스가 디폴트 하면 세계 금융 시장에 엄청난 악몽이 될 것이다.
#5 VTB 캐피탈의 분석가인 Neil MacKinnon은 경고하기를 그리스 파열은 2998년과 같은 금융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유로권에 대한 리만 사태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6 스페인은 잠재적인 중요한 문제이다. 스페인 경제는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경제를 합한 것의 두 배가 된다. 지난 12개월 동안 스페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스페인이 유럽에서 국채 위기를 벼랑으로 몰고 가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7 미국 주와 지방 정부들은 예산을 삭감하고 혹독한 긴축 수단을 시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앨라배마의 작은 소도시는 은퇴자들에 대한 연금 지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른 지역에선 교사와 경차들은 대대적으로 해고되고 있다. UBS 투자 연구소는 주와 지방 정부들이 내년 말까지 무려45만 명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8 미국 중산층은 체계적으로 산산조각 나고 있다. 미국의 50% 극빈층은 현재 미국 재산의 2.5%만 소유하고 있다.
#9 월가의 은행들마저 근로자들을 해고하기 시작한 것은 좋은 신호가 아니다. CNBC는 보도하기를 골드만 삭스, 모건 스탠리와 다른 많은 대형 월가의 회사들이 향후 몇 달에 걸쳐 큰 규모의 직원 축소를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경제에 대해 매우 나쁜 신호이다.
#10 상황들이 더욱 나쁘게 굴러가서 일부 주류 미디어들은 미국인들이 밖에서 신용 카드를 막 쓰기를 부추기고 있다. 예를 들어 USA 투데이는 최근 기사에 “더 많은 신용카드와 부채는 경제에 좋을 수 있다”는 제목을 달았다.
물론 대형 은행들은 이미 신용 카드 지불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고 왔다.
한 주요 은행은 단 한 번이라도 지불이 지연되는 사람은 연체 이자가 29.99%가 된다고 발표했다.
#11 노동 통계청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들에 의해 집으로 가져가는 국가 소득의 점유율은 전후 최저이며 급속히 하락하고 있다고 했다.
#12 로이터가 보도하기를 월가 최대 은행들의 많은 수가 8월부터 미국 국채 사용을 축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중국은 이미 단기 미국 부채를 내던지고 있다. 미국 정부가 발행하여야 하는 부채의 대대적인 양을 사들이고 있는 큰 손들 대부분이 시장을 포기하면 어떻게 될까?
#13 경제 정책 연구센터의 Dean Baker는 우리가 이미 공황에 들어갔다고 믿는 듯하다.
"어느 시점에선 높은 실업의 고통이 워싱턴에 어떤 새로운 생각들을 이끌 수 있지만 그때까지2차 대공황은 오는 것이다.”
#14 미국 은행 시스템은 어느 때라도 재난으로 빠질 수 있다. 연방 예금 보험공사는 7조 달러의 예금에 대하여 거의 고갈된 보험으로 보장을 하고 있다.
#15 거의 모두가 다음 금융 붕괴를 이야기하고 있는 듯하다. 짐 로저스 같은 저명한 투자가도 다음과 같이 말한다.
"2011, 2012, 2013년 이내에 심각한 문제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때는 모르지만 우리는 경제 침체를 다시 겪을 것이다.”
#16 전설적인 헷지 펀드 운영자인 마크 모비우스는 최악을 대비하고 있다. 최근 포브스 잡지에 난 그의 발언을 보자.
“이전 금융 위기의 원인들을 우리는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또 다른 금융 위기가 분명 임박해 가고 있다.”
#17 2007년과 2010년 사이에 GDP는 겨우 4.26% 성장하였지만 미국 국가 부채는 동기간에 61% 급등하였다. 경제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는 부채를 감당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18 Yastrow Origer의 시장 전략가인 Peter Yastrow는 CNBC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버냉키 덕분에 금리는 놀랄 만큼 낮고 모든 것을 올리고 있다. 우리는 대공황 직전에 놓여 있다.연준은 이를 알고 있다.”
#19 미국인들은 지금 경제에 대해 대단히 비관적이다. 여론 조사에 따르면 56%의 미국인들은 경제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인들 4분의 3은 나라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 나라는 대단히 나쁜 분위기에 빠져있으며 주류 미디어들 조차도 대단히 어려운 질문들을 하게 만들고 있다.
예를 들어 CNN에서 Jack Cafferty는 최근 다음 질문을 하였다.
“미국 경제가 결국 이 나라에서 폭력을 일으킬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슬프게도 우리는 이미 북미에서 폭력이 일어난 것을 보고 있다.
이번 주에는 밴쿠버에서 무서운 폭력을 보았다.
시카고와 같은 주요 도시에서 광기가 일어나고 있다고 앞서의 글에서 쓴 적이 있다.
주류 매체들도 이제 폭력의 급증을 보도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생략)
이런 경제를 조용히 견디고 있는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있다.
열심히 일하고 모든 규칙들을 따랐지만 이제 그들이 살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Carolyn라는 독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나의 독자들과 나누기를 원했다.
예산 삭감으로 내 남편은 오랜 일자리를 잃었다. 걱정하지 말라고 나는 말했다. 내가 아직 일하고 있으며 우리는 일년 급여에 해당하는 저축이 있다. 당신은 똑똑하고 고학력이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곧 일자리를 찾을 것이다.
두 달 후 나의 오랜 일자리는 인도로 가버렸다.
아직 나는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나는 똑똑하고 고학력자이며 똑똑한 근로자이다.
일 년 반이 지나도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내 나이는 50이며 어느 누구도 나를 고용하려 하지 않는다. 나는 홈디포에서 일하고 있다. 이전보다 급여가 79% 삭감되었다.
그것으로는 어느 것도 갚지 못한다. 남편은 자신의 분야에서 새 일자리를 찾았지만 이전보다 급여가 62% 삭감되었다.
우리는 실업급여와 저축으로 다 쓸 때까지 살고 있다. 내가 일자리를 잃고 난 다음 날 우리 집과 투자 자산들을 시장에 내놓았다.
한 건의 문의도 없었다.
우리는 파산절차를 챕터7 파산 면제를 받고 있으며 차압은 여전히 계류 중이다. 그것이 완결될 때에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살아가려고 401k 연급을 인출한 데 대한 벌칙으로 연방 소득세를 빚지고 있다. 남편은 다른 주에서 일자리를 구했는데 우리가 놀란 것은 남편이 미시시피에서 번 소득에 대하여 뉴욕 주에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뉴욕에 재산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허점이 있겠지만 다른 주에서 번 소득을 뉴욕 주에 소득세를 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차압이 결말지어졌다고 들었다. 거기에 대한 세금도 내야 할 것이다.
이 나라가 어떻게 된 것인가?
미국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는 것은 참 슬프다.
수 백만 미국 가정들에겐 일들이 참으로 슬프다.
그러나 사실은 지금이 몇 년 뒤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
경제가 결국 붕괴되고 사람들은 희망을 가지지 못할 때에 미국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3) 캘리포니아: 미국 금융 위기의 그리스
(California: The Greece of the US Financial Crisis)
2011년 6월 20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california-the-greece-of-the-us-financial-crisis/
점점 흥미롭게 되고 있다.
“좀비 소비자들은 세계 경제를 어떻게 위협하는가”라고 예일 대학의 Stephen Roach교수의 글 제목이다.
Roach교수는 좀비라는 말을 잘못 사용하고 있지만 그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좀 더 가까이 이해하게 되고 있다.
그것이다, 그가 일들을 우리 방식으로 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스 2년 만기 채권은 금요일 수익률이 30%를 넘어섰다. 모두들 상황이 무섭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그리스는 디폴트 같은 것 없이 빠져나갈 것 같지 않다고 모두들 동의하고 있다.
이는 세계의 지적, 도덕적 삶에 대한 중요한 국면이다. 갑자기 사람들은 부채에 부채를 쌓아서는 악성 부채를 갚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그렇다. 여러분이 실수를 하였을 때 여러분은 그에 대해여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다.
아마 이런 통찰력은 삶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더 넓고 깊은 이해로 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종이에 인쇄를 하여서는 진짜 부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 진실인 것이다. 또한 중앙 은행들을 위하여 일하는 경제 전문가들이 개미집을 운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잘 경제를 운영할 수 없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아마도 중앙 계획이란 결국 듣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너무 많은 돈을 써서는 안 된다는 것과 같은 것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들이 있을 수 있다.
아테네의 경제학 교수인 Yanis Varoufakis는 헤랄드 트리뷴 국제판에서 설명을 하였다:
“여러분이 지불 불능일 때 새로운 더 많은 대출로 일을 해결해서는 안 된다.”
유럽에선 대단히 똑똑한 금융 당국들이 깡통을 멀리 차고 있다(일을 뒤로 미루고 있다). 이제 그들은 깡통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에서 그들은 여러분이 거의 볼 수 없는 데까지 깡통을 차고 있다. 그 크기는 55갤런 통이다.
유럽의 문제는 국채, 정부 부채이며 은행 부채이다. 미국의 문제는 이제 민간 부채이며 나중에 정부 부채이다.
유럽은 수비게 문제를 풀 수 있다. 그리스는 누구에게도 그리스에고 조차도 문제가 아니다. 느슨하게 삭감할 수 있다. 놔버리는 것이다. 몇 년 전 우리가 말한 것처럼 파산하게 내버려두는 것이다.
문제는 다리 뼈에 연결된 무릎 뼈가 있고 발 뼈가 무릎 뼈에 연결된 것이다. 발이나 다리 없이 유럽은 걸을 수 없다. 대형 은행들은, 특히 프랑스 은행들, 그리스 부채를 안고 있다. 대출이 크게 잘못된다면 은행들 역시 파산한다. 그래서 무디스가 은행들을 지난 주에 강등한 것이다.
한 사건이 다른 사건을 이끌고 곧 통제 불능이 될 것을 당국들은 우려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말한다. 그들은 리만 사태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 놀라는 것은 집 가까이에서 일어난 것이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크리디트안시탈트 방크 사태인 것이다.
크리디트안시탈트는 1931년에 파산한 오스트리아 은행이었다. 파산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전혀 극서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돈을 지급하지 못한 이후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이 은행은 수많은 다른 은행들에 많은 돈을 빚졌으며 그 돈을 갚을 수도 없어서 전체 은행 시스템이 무너졌다. 대공황이 왔고 미국 은행들 2만 5천 개의 거의 절반이 파산하였다.
그래서 당국들은 대공황을 피하고자 한다. 대단히 이해가 가는 일이다. 그러면 계획은 무엇인가?다시 일이 벌어졌을 때 그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
한편 미국에서 급박한 문제는 소비자들 부채이다. 당국들은 가능한 한 나중으로 미루었다. 구 세계처럼 신 세계에서도 잘못되는 것이 항상 있는 법이다. 아일랜드를 재 융자해주고 포르투갈은 현금이 필요하다. 포르투갈에 현금을 준다. 그러면 그리스가 결딴난다.
미국에선 당국들은 은행들에게 재 융자를 해주었다. 은행들은 일상적인 보너스를 받고 더 받았다.그러나 그들은 소비자들에 대하여 많은 것을 할 수 없었다.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수입을, 주택을 동시에 잃었다.
이제 그들의 구매력 빈곤과 더불어 미국 소비자들은 세계 경제를 총구 앞으로 몰고 있다.
“까딱하면 죽는다!”라고 말이다.
미국의 그리스는 캘리포니아일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재정 위기에 근접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보도했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예산 계획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는 말하기를 그것으로는 일이 안 된다고 했다. 우리는 그 계획을 보지 못했지만 아마 브라운 말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캘리포니아가 수리를 받게 하는 것이다. 돈이 필요하다.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돈을 인쇄할 수 없다.
그래서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으며 손을 꽉 쥐고 있다. 우리만 빼고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캘리포니아가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경찰들은 급여를 받지 못하게 된다.”고 걱정을 한다.
그러면? 민간인들은 캘리포니아에서 엄청난 총기들을 가지고 있다. 범죄 비율은 아마 내려갈 것이다.
“그러나 교사들은 어떻게 되는가” 웃기지 마라. 여름이고 방학 때다.
“복지에 기대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좀비들을 위해 우리가 아우성치기를 기대하지 말기 바란다.
“주 정부가 해야 할 필수적인 것이 분명 있을 것이다!”
한 가지라도 말해보라.
주 정부가 하는 것이 어떤 것이 유익하고 해로운 것인지 우리는 모른다. 우리가 아는 것은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것이다. 그래서 돈을 삭감하고 그래서 우리가 아쉬운 것이 무엇인지 볼 것이다.
국가 차원에서 보면 또 다른 침체로 가고 있다. 뉴욕 타임즈 기사이다.
이중 침체의 전조인 실망스러운 미국 경제 자료들에 초조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들과 나쁜 소식들이 있다.
좋은 소식들: 약한 상태에서도 경제를 경로에서 이탈시키는 상당한 충격일 것이다.
나쁜 소식들: 현 환경에선 우려할만한 잠재적 충격들이 많다.
그렇다, 그리스처럼. 캘리포니아. 중국. 주택. 인플레이션.
그리고 이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충격들이다.
사실은 위험에 처할 때는 한 대 가격할 것들이 항상 있는 법이다.
용어를 정의하자면 좀비란 살아있는 유체에 살고 있는 누군가 이다. 어떤 상원의원처럼. 혹은 공모하는 군 하청업체, 혹은 복지 사기꾼 혹은 구제금융 받은 은행업자들.
돈이 없는 소비자들은 거의 좀비다. 도둑질, 사기 혹은 정부를 통해 돈을 얻어낸다면 그는 좀비일 뿐이다.
집시 거지들도 좀비는 아니다. 그들은 일 달러 혹은 이 달러 돈을 던져주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느끼게 해주는 등의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Roach는 옳다. 미국에서 급박한 문제는 소비자 부채이다. 2차 대전이 끝나고 2007년까지 올라갔다. 그 이후 내려갔다. 이는 큰 변화이다. 전체 소비자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다른 많은 외국 경제들처럼 미국 경제는 더 많은 소비자 지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가계들은 그럴 능력이 안 되고 있다.
“소비 성장은 연간 0.5%이다”라고 Roach는 쓴다. “2차 대전 후 그 어느 때에도 이렇게 약세가 오래 지속된 적은 없었다.”
Stephen, 이는 대조정이다. 무엇을 기대하는가? 소비자들은 60년간의 신용 팽창을 조정하고 있다.
여러 면에서 이는 유럽 국채 위기보다 저 심각한 문제이다. 유럽에선 몇 개 은행들과 투기꾼들을 파산하게 두면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 이는 나머지 사람들에게 교훈을 줄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유럽은 곧 일하러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미국 소비자들 부채 문제는 해결하는 데 몇 년이 걸릴 것이다. 가계부채는 가처분 소득의115%로 내려갔다. 2007년에는 130%였다.
그러나 1970년에서 2000년까지 평균은 겨우 75%였다. 더 편안한 수준으로 내려가기 까지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Roach는 생각하고 있다.
4) 궁핍 지수는 왜 높은가?
(Why the Misery Index Is Higher Than the Feds Let On)
2011년 6월 20일, Eric Fry
http://dailyreckoning.com/why-the-misery-index-is-higher-than-the-feds-let-on/
‘궁핍 지수’를 회상할 만큼 나이든 독자들은 실업률에 인플레이션 율을 더하여 계산한 것을 기억할 것이다. 1976년 대통령 유세 때 지미 카터는 포드 대통령의 정책을 비난하는데 이 지수를 사용하였다.
1976년 여름까지 지수는 13.57%로 올라갔다. 카터는 미국의 궁핍 지수가 그렇게 올랐는데도 아무도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4년 뒤에 카터 대통령 시절 궁핍 지수 사상 최고인21.98%로 올랐다. 당연히 1980년 선거 유세 때 레이건은 이렇게 말했다.
“4년 전 후보로서 카터는 ‘궁핍 지수’라고 그가 부르는 것을 채택하였다. 지수12.5%로는 어느 대통령도 재선을 모색할 권리가 없다. 오늘날 그의 기준에 따르면 그는 재선될 자격이 없는 것이다.”
현재로 돌아와서 지난 주에 Drudge 보고서는 궁핍 지수가 1983년 이후 최고라는 CNBC이야기를 끄집어냈다.
9.1% 실업률 + 3.6% 소비자 물가 = 12.7% 궁핍 지수
그러나 미국의 궁핍 지수는 훨씬 높을 것이다.
“그 이야기가 설명하지 않은 것은 28년 동안 궁핍 지수의 두 요소들을 정부가 어떻게 가지고 놀았는지에 대한 것이다.
일자리 찾기를 포기한 사람들은 더 이상 실업으로 간주되지 않는다.”라고 우리의 동료는 주장한다.
정부의 주요 물가 지수는 잘 꾸며진 것이다.
정부 통계부서 직원들은 여러분이 스테이크를 덜 사고 햄버거를 더 많이 사는 것으로 간주하여 스테이크 가격 상승을 없애버린다. 여러 가지가 그렇게 된다.
ShadowStats.com의 존 윌리엄스는 지난 시절에 썼던 방식으로 숫자들을 운영하고 있다. 다시 계산을 해보자.
22.3% 실업률 + 11.2% 소비자 물가 지수= 33.5% ‘궁핍 지수’
1980년 6월에 22.0%로 최고였다.
그때보다 상황이 더 나쁘게 느껴진다면, 지난 2년간의 회복이 망상처럼 보인다면 이제 여러분은 통계적 일견을 갖는 것이다.
1970년대 말에 국가 궁핍 지수의 두 요소가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오르면서 투자자들은 추가적인 궁핍 지수가 앞으로 어떻게 되든 그들을 보호하려는 희망에 금과 은으로 몰려들었다.
몇 년 동안 궁핍은 계속 오르고 귀금속은 급등했다.
결국 연준 폴 볼커 의장은 궁핍 지수를 정면으로 응시하고 전쟁을 선포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10 중반으로 올리고 통화 공급을 빠듯하게 하였다. 1979년 13.3% 인플레이션이 1982년에는 3.8%가 되었다. 경제 활동은 다시 활기를 띠어 1984년까지 이어갔으며 레이건은 “미국에 다시 아침이 찾아왔다”고 선언했다.
미국은 그를 믿었고 연임하였다. 1986년에 궁핍 지수는 8%이하로 내려갔다.
폴 볼커가 인플레이션을 무너뜨린 후 30년간 인플레이션은 다시 오르고 있다. 금과 은은 다시 상승을 펼치고 있다. 우연한 것이 아니다.
이번에는 인플레이션과 맞서려고 궁핍 지수를 노려보고 임금과의 전쟁을 할 폴 볼커가 연준에 없다.
그 자리에는 궁핍 지수에 맞서는 것이 아니라 애지중지 하기를 좋아하는 벤 버냉키가 있다. 낮추려고 노려보기는커녕 그는 당분간 어슬렁거리도록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온갖 아양을 다 떨고 있다.궁핍 지수가 안락한 동안 금과 은 시장은 강세를 이어갈 것이다.
금과 은을 사라고 10년 넘게 우리는 말해왔다. 지금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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