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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미국의 911 사태와 관련되었다는 빈 라덴의 제거 소식으로 73을 내주고 추락하던 달러 인덱스는 73을 다시 회복하고 금과 은은 순식간에 하락세로 기우는 등 월요일 금융 시장은 요동을 쳤습니다.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등장하여 2차 대전 후 냉전 시대를 통해 두 초강대국들의 힘겨루기로 긴장을 높여왔었던 공산주의 체제가 1991년 무너지자 세계는 진정한 평화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팽배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쟁 상대가 없어진 초강대국 미국은 군사 분야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독주를 계속하면서 결국 국경이 없는 적들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랍사람들은 공산주의 국가를 대신하는 새로운 위험한 존재로 미국인들에게 다가왔습니다.
그런 대표적인 인물인 반 라덴이 제거되자 미국을 비롯한 곳곳에서 축하 행사를 벌이고 주식을 비롯한 금융 시장들은 상승을 하면서 마치 20여 년 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때처럼 승리의 기쁨에 환호합니다.
미디어들은 빈 라덴이 제거됨으로써 세계는 더 안전해지고 미국의 신뢰도는 높아질 것을 기대하며 금융 시장에서 달러와 주식 시장의 강세를 설명해줍니다.
하지만 빈 라덴이 등장하기 전에도 미국 밖의 세상은 안전하지 않았으며 그가 제거 된 후에 더 안전해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이미 그의 지지 세력들은 복수를 맹세하면서 오히려 세계는 다시 전선 없는 전쟁의 영역이 확대될 더 큰 위험성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그의 죽음이 미국의 재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주고 부채를 줄여주는 것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음에도 미국의 신뢰도를 높인다며 달러는 상승을 하는 등 금융 시장은 이해 불가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창조적인 상상력을 갖춘 사람들이 금융 시장에 많이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지켜보는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상상력이 부족한 것에 대단히 당황스럽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버냉키 연준의장의 마술 쇼가 자금까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던 근거이기도 하며 이들 창조적 상상력을 지닌 사람들이 없었다면 달러는 이미 오래 전에 붕괴되었을 것임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한편 빈 라덴의 소재는 진즉 알았지만 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철군의 시기를 저울질한 후 실행에 옮겼다는 분석들도 있습니다. 이것이 부채 부담으로 인해 군비 지출을 줄이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이란 등으로 전선을 옮기려는 포석인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창조적인 사람들이 달러 제국을 이끌고 있는 것은 분명 합니다.
미국 정부의 법적 부채 한도에 이르는 시기를 약 1주일 남겨두고 재무부는 비상계획을 마련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비상 계획과 예상보다 호조를 이루는 세수 실적으로 한 달의 시간 여유를 의회에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회는 7월 초가 아닌 8월 초까지 부채 한도에 대한 논의 후 인상을 해주면 되는 것입니다.
달러 제국을 운영하는데 창조적 두뇌들이 왜 필요한지를 임박한 한도 시점에 이르러 잘 보여주고 있으며 달러가 왜 기축 통화이며 자격이 있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구촌 사람들은 이들 달러 제국의 인재들 덕분에 디폴트의 공포에서 한달 더 시간을 벌었습니다.
이러한 부채 디폴트를 막으려는 필사적인 노력 끝에 부채 한도의 승인이 이루어질 때 시장의 두 자리 수 지능지수의 창조적 지능을 가진 일부 사람들은 미국 부채 문제가 마침내 해결되었다며 달러를 향해 내달릴 것입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부채 한도 증액이 2조 달러 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ary Miller 재무부 차관은 매월 평균 1천 250억 달러를 빌리는 것을 감안하여 다음 대통령 선거가 끝나는 2013년까지 마음 편하게 돈을 빌려 쓸 수 있도록 넉넉하게 한도를 올려주면 좋겠다는 욕심도 내비칩니다. 1년에 1조 달러 이상 부채가 늘면서 2년 뒤의 미국 정부 부채는 대략 16.3조 달러를 넘게 됩니다. 달러 윤전기가 있는 미국은 디폴트 걱정 없이 마음껏 돈을 빌리고(윤전기가 있는 연준으로부터) 쓸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만 그 행복의 시간이 그다지 많이 남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실업 청구 건수가 작년 8월 이후 급증하였다며 목요일 주식, 원자재, 금과 은 그리고 원유 선물 등이 급락을 하며 금융 시장이 요동을 칩니다.
미국 실업률 통계는 미국 정부의 통화 정책 혹은 경제 정책을 위해 좋게도 만들고 나쁘게도 만들 수 있는 인위적인 요소가 많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부채 한도가 임박하고 2차 양적 완화가 완료되는 6월 말을 한 달여 앞둔 적절한 시기에 미국의 실업률 상승이라는 부정적인 경제 지표 중 하나가 나왔습니다. 실업률은 오르기도 내리기도 하지만 이번 실업률 상승을 마치 기다렸다는 듯 금융 시장은 격하게 반응을 합니다.
원유 가격을 비롯한 여러 원자재와 금 은 등이 내렸으니 일단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조금 완화된 것입니다. 미디어들은 한 발 나아가 이중 침체와 디플레이션 우려를 쏟아냅니다. 버냉키 연준의장이 좋아하는 경제 용어들과 전망이 쏟아져 나오는 것입니다. 얻은 것인지 아니면 일부러 데려온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를 천군만마(千軍萬馬)를 얻은 것과 같다고 표현해도 될 듯합니다.
미국과 세계의 우울한 경제 전망을 되살리기 위해선 부채 한도는 인상되어야 하며 또한 사라졌던3차 양적 완화는 다시 나와야 될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합니다.
주말에는 그리스가 유로권을 탈퇴할 것이라는 독일 슈피겔 지의 보도가 유로를 급락시키고 다시 달러를 급등시킵니다. 이를 두고 달러가 강세로 돌아섰다고 하면 통화 시장에서 한쪽 눈을 감고 한 눈으로만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금은 달러 표시로 온스당 14달러 유로 표시로 28유로 반등을 합니다. 지폐들이 경쟁적으로 가치 하락하고 있는 중입니다.
“결코 사라지지 않았던 그러나 미루어졌던 위험을 분명히 한 것이다.”라는 블름버그 기사의 인용대로 머리를 수풀에 집어넣고 꽁지만 내놓은 꿩처럼 눈 감고 외면한다고 하여 위험이 본질적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청산의 날은 오는 것입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시장들 연방 관료들에게 “우리는 돈이 필요하다.”-huffington post
미국 재무부, 부채 한도 내에서 비상 계획 마련-nyt
관료들, “그리스 부채 조정은 재난이 될 것”-Huffington post
포르투갈 1천 160억 달러 구제 금융 수용- Bloomberg
멕시코 중앙 은행은 2,3월에 금 100톤 매입-wsj
미국 재무부, “부채 한도는 2조 달러 더 늘릴 필요가 있다”-huffington post
Comex 거래 비용 84% 인상, 은 투자자들 선물 투매-Bloomberg
미국 실업률 급증-Yahoo
그리스의 유로 탈퇴 가능성에 유로 급락-Bloomberg
미시시피강 교통 통제 및 주민 강제 대피-cnn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붕괴가 가까이 왔다-Chris Martenson PhD
2) 금융 핵폭탄-Martin D. Weiss Ph.D.
3) 금과 은 그리고 달러-Casey Research
1. 주간 금 시세
월요일부터 급락하던 금 가격은 주말 유로의 위기로 1490 위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1455에서 빠르게 올라오는 50일 이동평균선과 간격을 상당히 좁혀서 과열을 많이 진정시켜 놓았습니다. 보조지표인ppo는 스토캐스틱에 비해 과열이 완전히 식지 않은 모습입니다.
금 거품론자들이 원기를 회복할 기회가 다시 찾아왔던 한 주일이었습니다. 상승할 때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종이 금의 존재가 이렇게 불쑥 나타납니다. 몇 년 전부터 금 시장을 보았던 사람들은 반복되는 이런 움직임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상승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차익 매물과 추가 상승을 우려하는 대형 금은 은행들의 누르기가 시작됩니다.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는 가운데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금 가격이 하락했던 이번 주 수요일 밤의 모습이 전형적인 조정의 시작입니다. 이날 종이 금 거래량은 평소의 3배인 1700만 온스(약 600 톤, 연간 실물 금 생산량은 약2400톤)였습니다.
이런 조정이 시작되면 미디어들을 비롯한 거품론자들은 기다렸다는 듯 금 상승은 이제 끝났으며 하락만이 남았다고 입에 거품을 물기 시작합니다.
과거 금 가격이 온스당 300 그리고 400달러를 돌파할 때부터 반복되는 이야기들입니다. 이들은 매번 그런 예측이 틀려도 개의치 않고 녹음기처럼 반복합니다. 과거의 잘못된 예측을 기억 못하는지 사람들은 이에 또 솔깃해합니다.
금과 은 시장의 이런 모습들은 종이 귀금속 시장이 사라질 때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과거의 경험은 이런 조정이 저가 매수의 좋은 기회였음을 여러 차례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시장에선 종이 금을 팔고 아시아에선 실물 금을 저가에 쓸어 담고 있으며 선진 경제가 종이 금으로 장난을 하는 동안 실물 금은 신흥 시장으로 계속 이전되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빨리 찾아온 조정은 1500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며 다음 상승을 위한 에너지 보강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0주 이동평균선과 간격이 여전히 벌어져서 차익 매물을 내놓고 싶은 심리를 자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고점과 저점의 차이를 보면 가장 크게 보아 약 100달러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비율로 보았을 때 약 6.4% 하락한 것이며 1000달러에서는 64달러 하락한 936달러까지 밀린 가격과 같습니다. 주간 차트에서도 보듯이 그렇게 폭락이라고 호들갑을 떨기에는 민망한 정도이지만 최근 높아진 금 가격 수준을 인식하지 못하다 보니 과거 100달러와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이는 착시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후 2000달러에서 100달러 하락하면 5% 하락이 되며 이전 1000달러에서 50달러 하락한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차트들은 절대 금액이 아닌 비율을 중시하는 로그 차트를 사용합니다.
죠지 소로스는 금을(아마도 종이 금을) 팔았고 멕시코 중앙 은행은 최근 10년간 1개월 구매량으로는 최대인 3월의 70여톤을 포함한 두 달간 93.3톤을 사들였습니다.
죠지 소로스의 금 매각은 미디어들이 앞다투어 소식을 전해주는 덕분에 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심지어 금과 관련이 없는 사람들도 알고 있지만 신흥국가들의 중앙 은행들이 가속을 내며 금을 사들이는 소식들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중앙 은행들이 금을 사들이는 이유조차도 사람들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죠지 소로스와 멕시코 중앙 은행은 각각 투기(혹은 투자)와 보유자산 다변화의 대표적인 예로 볼 수 있습니다
죠지 소로스는 금융 시장을 통해 수익을 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장기적인 안목보다는 단기적인 것에 치중합니다. 그런 자세로 인해 실물 금보다는 종이 금을 선호합니다.
이미 50% 이상의 외화 자산 중 금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서구 중앙 은행들과는 다르게 멕시코 은행 등의 신흥 시장의 중앙 은행들은 금을 투기 혹은 투자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들이 금을 사들이는 이유는 달러의 추세적 약세와 기축 통화로서 위치의 불안정,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부터 보유 외화를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들 중앙 은행들이 종이 금을 사들일 리 없으며 한 번 방향을 잡으면 십 년 이상의 긴 추세를 유지합니다.
자산을 보존하려는 사람들은 중국, 멕시코, 러시아, 인도 등 대다수 신흥 시장의 중앙 은행들이 하는 흐름을 쫓아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들의 움직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종이 금이 아닌 실물 금을 매입하고 있다.
(2) 은을 사들일 계획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 멕시코 중앙 은행을 제외한 대다수 중앙 은행들은 은이 아닌 금을 산다.
(3) 가격 등락에 따라 단기적으로 사고팔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매입하여 보유한다.
(4)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보유 자산 가치하락으로부터 보호가 목적이다.
(5) 금은 외화 자산이다.
그 목표가 투기도 아니고 투자도 아닌 자산 보존에 있는 이들 중앙 은행들의 움직임은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에겐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만 미디어들은 이들 중앙 은행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행보가 아닌 단기 차익을 노리고 시장을 교란시키는 투기꾼들의 동향만 열심히 전해주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이런 부화뇌동을 선동하는 미디어들에 계속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하락은 무려 25.63%로 그야말로 롤러코스트를 타는 기분입니다. 튼튼한 심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가급적 은의 보유량 비율은 아주 적게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지표들 두 가지 모두 과열이 해소되고 일부는 오히려 침체권까지 들어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5달러 부근에서 중기 바닥을 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은의 공매도를 엄청 쌓아놓은 금은 은행들의 구조요청을 받아들여서일까요? 아래 차트처럼 선물거래소는 은 거래 증거금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기사처럼 COMEX는 은 가격 상승에 열을 올리는 거래인들을 시장에서 몽땅 쫓아낼 태세입니다.
종이 은이 존재하는 이상 이런 가격 억누르기는 계속될 수 밖에 없지만 은 가격을 누를 것이 아니라 달러 강세를 위한 통화 정책을 펴는 것이 나을 것이며 그렇지 못한 경우 이런 억제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는 일단 급한 불을 끄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앞 머리에서 나열한 것처럼 기울어져가는 달러를 구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러는 빈 라덴의 도움을 얼마나 받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72마저 무너질뻔한 위기에서 반등하는데 성공하였고 뒤이어 나온 실업률 상승은 경제 전망을 비관론으로 덮어서 주식 시장을 무너뜨리며 순식간에 달러는 74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미국 경제가 약화되는데 그 통화인 달러가 강세를 보인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시장은 그렇게 움직입니다.
약화된 경제지표들은 QE3를 위한 토양을 마련해가고 있으며 자산과 원자재 시장의 하락으로 빠져 나온 자금들이 달러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들은 이미 2008년 금융 붕괴 때 한 차례 보였던 모습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2년 전의 사태 진전을 모두 잊어버리고 디플레이션 공포에 다시 떨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미국 경제의 침체와 실업률 상승이 달러에 좋을 수는 없는 것이며 이를 빌미로 나오게 될QE3는 달러를 더욱 질식하게 할 독약 그 자체입니다.
달러 제국의 석양에서 갖가지 진기한 모습들이 전개되고 있으며 훗날 역사는 이런 모습들을 달러 제국의 붕괴에 대한 저항이었으며 그에 따른 대혼란상이라고 할 것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75까지 근접하며 2주간의 하락을 모두 만회하였습니다.
원유가격입니다.
100달러 이하로는 더 이상 내려갈 것 같지 않았지만 갑작스러운 달러 강세로 원유가 역시 급락하였습니다.
달러 강세가 추세가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기 때문에 원유를 포함한 원자재들은 상승과 하락을 되풀이할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시장들 연방 관료들에게 “우리는 돈이 필요하다.”
2011년 4월 30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4/30/mayors-cities-federal-aid-stimulus_n_855903.html
2일간의 시장들과 연방 관료들의 시 기획에 대한 모임이 끝난 후 분위기가 대결적으로 바뀌었다.
시 개발에 대한 연방 정부 역할에 대한 논의가 있던 금요일 필라델피아 Michael Nutter시장은 단상에 같이 앉아있던 워싱턴의 관료들에게 그의 실망을 표현하면서 일이 시작되었다.
“시장들은 워싱턴에서 계속되고 있는 터무니없는 것들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그는 말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여러분은 쓰레기를 줍든지 혹은 안 줍든지 했다. 여러분은 버려진 차를 치우든지 혹은 안 치우든지 했다. 여러분은 구멍을 막았든지 혹은 안 막았든지 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이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이는 분명 아픈 곳을 건드린 것이며 많은 시장들이 앉아 있는 힐튼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환호가 터져 나왔다.
전 마이애미 시장이었던 Manny Diaz는 워싱턴 의원들을 비난하는 즉석 연설을 하였다. 다른 시장들은 질의 응답 시간에 일어서서 마이크를 잡고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속에 있는 말들을 쏟아냈다.
이번 행사는 힘든 진실을 털어놓는 시장들의 회의가 되었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금융 위기 이후2년 반이 지나 미국의 도시들은 쉽게 채울 수 없는 여전히 만성적인 예산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자산 가치 하락과 급여의 축소로 세수는 급감하였다. 균형 예산을 법적으로 요구하는 많은 지방 정부들은 몇 년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삭감을 해오고 있다.
지방 예산 곤경은 연방 지원의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주 정부 차원에서 위기가 오고 있다. 미국 경기 부양 법에서 오는 연방 달러는 올해 회계연도 동안 주 정부의 전체 예산 부족의 반 이하를 막아주었다고 예산 우선순위 정책 센터의 보고서는 말했다. 올 7월에 시작하는 내년 회계연도에서 주 정부들의 예산 부족 총액은 1천 1백억 달러를 넘고 이중 60억 달러만이 연방 보조를 받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주 정부는 자체 내 문제들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이는 시들을 찬 곳으로 내모는 것이다. 뉴어크의 경우 뉴 저지의 도움은 2008년과 2010년 사이에 40% 하락하여 FBI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에 경찰 인력을 13% 해고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로 되는 등의 예산 위기를 일으켰었다.
시장들은 연방 돈을 원한다. 그들은 말하기를 일 자리를 창출하고 바닥에서 경제가 일어나도록 돕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돈 사용을 할 수 없다고 한다.
4월에 의원들은 수 십억 달러 지출 삭감에 대해 논쟁을 하며 거의 정부 폐쇄를 할 뻔했다. 이제 일부는 말하기를 예산 긴축을 강화하기 위하여 부채 한도 인상에 찬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나라를 디폴트로 끌고 갈 위험이 있다.
연단에 앉은 네 명의 연방 관료들은 샌드백이 되었다.
미국 재무부, 부채 한도 내에서 비상 계획 마련
2011년 5월 2일, nyt
http://www.nytimes.com/2011/05/03/business/economy/03debt.html?ref=business
의회에서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해 논란을 계속하는 동안 재무부는 금요일 연방 정부가 상한선 내에서 계속 돈을 빌릴 수 있는 비상 수단을 시작했다.
월요일 관료들이 말하기를 재무부는 비상수단이 8월 첫째 주까지 정부가 기존 지불 약속을 이행하게 할 것으로 평가한다고 했으며 기존 7월 초에 돈이 부족하게 될 수 있다는 앞서 평가를 수정하였다.
“이론상 새로운 평가는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한 논의를 할 추가 시간을 의회에 주는 것이지만 나는 미루는 행동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한다.”고 가이트너 장관은 월요일 의원 개개인들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말했다.
오바마 정부는 현 법률이 14.29조 달러로 정한 부채 한도에 공식적으로 5월 16일이면 도달한다고 여전히 예상하고 있다.
부채 한도에 이르면 기존 부채를 이리저리 섞고 일부 정책들의 연기를 통해 추가 시간을 벌 수 있게 법은 허용하고 있다.
그와 같은 첫 수단으로 금요일을 시작으로 연방 정부는, 속된말로 싸구려 돈(slugs)으로 알려진 주와 지방 정부의 시리즈 재무 증권 발행을 함으로써, 유리한 조건으로 지방 정부들로부터 돈을 빌려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주와 지방 정부들에 면세 증권에 투자할 수 있게 허용하므로 주와 지방 정부들에 편리할 수 있다.
고위 재무부관료는 말하기를 이 프로그램의 중단은 정부들에 비용이 들지 않게 하지만 대체 투자를 기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재무부는 5월 16일에 다른 비상 조치를 취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부로부터 최근의 예상들은 의회에 한 달 가량 유예를 주는 셈이다.
추가 한 달은 예상보다 세수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관료들은 말했다. 그 결과 정부는 4월과 6월 사이에 예상했던 2천 990억 달러보다 적은 1천 420억 달러를 빌릴 계획이다.
관료들, “그리스 부채 조정은 재난이 될 것”
2011년 5월 4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03/greece-debt-restructuring_n_856807.html
그리스는 화요일 어떤 부채 조정도 경제에 대한 재난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지만 금융 시장들은 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유로권 부채 위기는 더욱 악화되리라는 시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포르투갈에서 유럽 연합과 IMF 전문가들은 리스본의 과도정부와 구제에 대하여 협상을 추구하였다.
경제에서 깊은 구조적 조정을 하는 대가로 그리스 1천 백억 유로 대출을 연장하는데 EU와 IMF가 합의한지 1년 하루가 지났는데 재무 장관은 다시 아테네는 올해 3천 4백억 유로 가량에 일는 부채를 재조정할 것이라는 점증하는 제안을 일축하였다.
EU와 IMF 감사관들이 그리스 정부의 긴축 계획이 충분한 것인지 평가하기 위해 방문을 시작하자“부채 재조정은 그리스에 대한 엄청난 실수가 될 것이다.”라고 George Papaconstantinou재무 장관은 말했다.
“대단한 비용을 지불할 것이며 우리는 이득을 얻지도 못할 것이고 10-15년간 시장 밖에서 머무르게 될 것이다. 그리스 국부 펀드는 상각을 겪을 것이며 우리는 은행 시스템과 실물 경제에서 문제들을 갖게 될 것이다.”
재무장관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독일 정부의 두 자문위원들은 지난 주 말하기를 그리스 GDP가 줄어들면서 증가하는 부채의 재조정은 피할 수 없다고 했으며 시장들도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다.
유럽 중앙 은행 정책자인 Nout Wellink은 월요일 말하기를 그는 그리스 부채 만기를 연장하는 생각에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인정한 첫 번째 유럽 중앙 은행 과료가 되었다.
JP Morgan은 올해 보장된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 재조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포르투갈 1천 160억 달러 구제 금융 수용
2011년 5월 3일, Bloomberg
포르투갈은 780억 유로를 지원하고 이 나라의 예산 적자를 줄이는 기간을 연장하는, 유럽 연합이 주도하는 구제를 준비하는 관료들과 합의에 이르렀다.
3년 계획은 올해 GDP의 5.9% 예산 적자를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2012년에는 4.5%, 2013년에는 3%이라고 소크라테스 수상은 월요일 런던에서 말했다.
3월에 정부는 적자 목표를 올해는 4.6%, 2012년에는 3%, 2013년에는 2%로 했었다.
“정부는 좋은 합의에 이를 수 있었다.”고 소크라테스는 관저에서 가진 생방송에서 말했다. “당연히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없다.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4월에 포르투갈은 그리스와 아일랜드에 이어 유럽 연합 지원을 요청하는 세 번째 유럽권 국가가 되었다.
유럽 위원회와 유럽 중앙 은행과 IMF관료들은 지난 달 리스본에 도착하여 구제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그것이 포르투갈 국채 수익률이 유로 시대 이후 사상 최고로 상승하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와 포르투갈 국채의 스프레드는 어제 사상 최고인 6.48%로 벌어졌다.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4월 29일 9.76%에 도달하였으며 이는 유로를 채택한 후 사상 최고이다.
포르투갈은 부채를 통제하고 예산 적자를 줄이기 위해 30년래 최대 지출 삭감을 실행하고 세금을 올렸다.
오늘 소크라테스는 공무원 급여와 최저 임금에서 추가 삭감을 포함하지 않는 계획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국가 공무원들은 해고되지 않을 것이며 국영 저축 은행인 Caixa Geral de Depositos SA의 주식 매각도 없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구조 계획에 대해 포르투갈이 지불하는 금리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았다.
멕시코 중앙 은행은 2,3월에 금 100톤 매입
2011년 5월 4일, wsj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3937104576303114073595414.html
런던—멕시코 중앙 은행은 2월과 3월에 100톤 가까이 금을 사들여서 신흥시장들이 꾸준히 금 보유량을 늘릴 것이라는 또 다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산업 참여자들은 말한다.
외화 보유량에 대한 IMF의 통계에 보고된 매입은 몇 년간 공공 분야에서 순 매도 이후 중앙 은행들의 순 매입으로 전환된 것을 뒤따르고 있으며 금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버클레이 캐피탈의Jonathan Spall이사가 말했다.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 은행은 2달에 걸쳐 93.3톤의 금을 사들였으며 지난 1월 6.9톤에서 대대적으로 증가한 것이다.
“이전에 미미한 양을 보유한 것에 비해 이는 대단한 변화이다.”라고 Spall은 말했다.
“사람들은 이를 강세로 보고 있으며 향후 변화에 대해 이 지역에서 다른 나라들을 면밀히 관찰할 것이다”
IMF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18.8톤, 타이는 9.3톤의 금을 꾸준히 사들이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 금 협회에 따르면 공공 부분은 작년 상당한 매수로 되기 전에 20년간 순 매도였다.
“멕시코는 최근 다른 중앙 은행들이 정립한 추세를 따르는 것으로 보이며 금과 통화 보유량 사이의 이전 균형을 회복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고 세계 금 협회의 George Milling-Stanley전무가 말했다.
멕시코 은행은 전통적으로 대부분 보유 외화를 달러 표시 투자로 보유해왔다.
미국 재무부, “부채 한도는 2조 달러 더 늘릴 필요가 있다”
2011년 5월 4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04/treasury-estimates-debt-limit-raised_n_857641.html
재무부는 의원들에게 2012년 대통령 선거까지 돈을 계속 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방 부채에 대한 대략 2조 달러의 법적 상한선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이 부분에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정보원들이 말했다.
오바마 정부 관료들은 반복하여 말하기를 14.3조 달러의 부채 한도를 얼마나 올릴 것인지는 의회가 결정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의원들이 2013년 초까지 정부 채무를 지불하기 위해서 얼마나 올려야 물을 땐 2조 달러 가량이 될 것이라고 상원과 정부 정보원들은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전 재무부 관료들은 말하기를 의회가 재무부에게 지침을 묻는 것은 관례라고 했다. 공화당 지도자들은 부채 한도에 대하여 목요일 얼굴을 맞대고 논의 하기 전에 백악관에 그 규모를 제공해주기를 요청하였다.
“우리는 특정한 액수나 시간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는 의회에 달렸다고 우리는 생각한다.”고Mary Miller 재무부 차관은 수요일 말했다.
그녀는 말하기를 부채 한도를 충분히 올려서 정부가 자주 한도에 부딪히지 않게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명 다음 한도까지 기간이 길면 일하는데 이점이 있다. 그러나 알다시피 그것은 재무부의 요청이 아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런 사안을 자주 마주치지 않기 위해 의회는 대통령 선거 이후까지 2조 달러 이상 인상할 것으로 로이터는 예상하고 있다. 재무부에 따르면 정부는 매월 평균 1천 250억 달러를 빌리고 있다.
Comex 거래 비용 84% 인상, 은 투자자들 선물 투매
2011년 5월 5일, Bloomberg
뉴욕 Comex 거래소가 투자자들을 내쫓는 것을 겨냥하여 은 거래를 하는 투기꾼들에게 84% 인상된 비용을 부과하면서 1983년 이후 은에 대한 최대 침체가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
은 선물 거래를 위해 중개인들에게 빌릴 때 예탁하여야 하는 최소 금액은 5월 9일 이후 한 계약 당21,600달러가 된다고 Comex 소유자인 CME Group이 말했다.
이는 2주 전 11,745달러에서 오른 금액이다. 선물에서 미결제 거래 잔고는 4월 25일 증거금 인상을 시작하면서 15%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다음 주말까지 온스당 34달러로 하락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은은 미국 차입 비용이 사상 최저에 침체에 빠진 달러가 투자자들로 하여금 대안 자산으로 귀금속을 사들이게 하면서 작년에 두 배 이상으로 상승하였다.
“여러분은 단기간에 급등한 대단히 변동성 심한 시장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고 Permanent Portfolio의 Michael Cuggino가 말했다.
“너무 빠르고 높았고, 하락으로 하는 것은 인상된 증거금이다.”
4월 29일로 은은 2011년에 57% 급등했으며 톰슨 로이터 CRB지수로 본 19개 원자재에서 가장 높다. 지난 3일간 은은 1983년 2월 이후 최대인 19% 폭락했다. 하락은 올해 상승을 까먹어서 35% 상승한 휘발유를 이어 두 번째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증거금은 은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상되었다. 1월 21일, 증거금이 11.138달러였을 때 은 가격은 온스당 27,427달러였다. 5월 3일, 은은 55% 상승한 42.585달러였을 때 증거금은 45% 인상된 16,200달러였다.
4월 25일, 가격은 49.845 달러를 기록했으며 1980년 헌트 형제가 사재기를 한 이후 최고가였다. 투자자들 수요가 커지자 선물은 상승하였으며 은 ETF의 보유량은 지난 12개월 동안 24% 상승했다.
미국 실업률 급증
2011년 5월 5일, Yahoo
http://news.yahoo.com/s/nm/20110505/bs_nm/us_usa_economy
미국인들의 실업률 신청 건수는 지난 주에 8개월래 최고로 올랐으며 1분기 생산성 성장은 하락하여 속도를 내느라 애쓰고 있는 rduwp에 대한 전망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실업 수당에 대한 놀라운 청구 건수 증가는 봄철 해고와 비상 복지 프로그램의 도입에 이르기까지 여러 요소들이 있으며 전문가들은 일자리 창출의 동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이번 주 보고서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주의 실업수당에 대한 새로운 청구건수는 43,000명에서 474,000명으로 8월 중순 이후 최대가 되었다고 노동부는 목요일 말했다. 전문가들은 하락을 예상했었다.
그리스의 유로 탈퇴 가능성에 유로 급락
2011년 5월 6일, Bloomberg
그리스가 유로 사용을 중단할 수 있다는 관측과 그리스 부채 위기가 유로권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를 강화하면서 유로는 달러 대비 일년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럽 위원회가 현재 상황을 논의할 회의를 요구했다는 슈피겔 잡지의 보도를 그리스가 부인한 후에도 16개 주요 교역 상대국 통화들에 대한 유로 가격은 모두 하락했다. 선물 거래인들은 유로가 달러 대비 상승할 것이라는 데 대해 5월 3일 모두 내기를 걸었었다. 고용주들이 일자리를 예상보다 추가했다는 소식에 달러는 엔에 대해 상승했다.
“유로에 대한 기존 우려를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시키고 있다.”고 New York Mellon은행의Samarjit Shankar전문가 말했다. “결코 사라지지 않았던 그러나 미루어졌던 위험을 분명히 한 것이다.”
미시시피강 교통 통제 및 주민 강제 대피
2011년 5월 6일, cnn
http://edition.cnn.com/2011/US/05/06/midwest.flooding/index.html?hpt=T2
(사진: 미시시피강 대홍수)
기록적인 홍수가 금요일 미국 연안 경비대로 하여금 미시시피 지역의 상업용 교통을 차단하게 하였으며 당국은 제방을 강화하고 경찰은 주민들을 대피시킬 계획을 세우고 대피 경고를 하고 있다.
“미시시피 강을 보면 그 경계가 없어져 너비가 약 2마일이고 얌전한 상태이다.”라고 테네시의 Bill Haslam주지사가 말했다.
연안 경비대는 금요일 지나가는 바지선들이 물결을 일으켜 제방과 수문을 파괴하는 것을 막고자 미주리의 카루더스빌에서 강의 5마일 길이를 폐쇄하였다고 Lionel Bryant 경비대 준위가 말했다.
차단은 8일간 지속될 것이라고 Bryant은 말했다.
강의 다른 곳들은 열려있지만 차단은 원자재를 싣고 멕시코 항구들로 가는 바지선을 막게 될 것이다. 이는 미국 전역에 걸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테네시 멤피스의 A.C. Wharton시장이 말했다.
“미시시피 강을 폐쇄하면 경제에 전국적인 영향을 준다.”고 그는 말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붕괴가 가까이 왔다
(The Breakdown Draws Near)
2011년 4월 19일, Chris Martenson PhD
http://www.financialsense.com/contributors/chris-martenson/the-breakdown-draws-near
다음 금융 붕괴는 일년도 안 남았다. 일들이 분명 속도를 올리고 있으며 다음 금융과 경제적 파열까지는 1년도 안 남았다고 나는 결론은 짓고 있다.
예측이란 어려운 것이며 특히 미래에 대한 것은 그렇다. 하지만 다음 큰 붕괴가 가까이 오고 있다고 내가 확신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금융 시스템을 운영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부채 팽창과 이자 지급이 필요하다. 둘 다 중요하다. 하나라도 놓치면 언제든 재앙이 닥친다. 여기서 재앙이라 함은 대형 기관들과 나라들이 지불 불능에서 완전한 파산으로 넘어가는 것을 뜻한다.
최근 글에서 IMF가 선진 경제들의 차입 필요성을 추가한 것과 만기된 부채와 새로운 부채 발행이 내년에 그들 전체 경제의 4분의 1이 넘게 된다는 결론을 내린 것을 내가 언급한 바 있다. 4분의 1이다.
내가 언급한 것은 이것이 단지 국채만을 말한 것이며 주와 개인 그리고 기업 부채는 내년에 필요한 이들 부채 전체에 추가되는 것이다. 여기에 살며시 더 얹는 것으로 IMF는 은행 재차입을 추가하고 있다.
은행들은 3.6조 달러 만기 부채의 벽에 직면: IMF
(로이터) – 세계의 은행들은 향후 2년간 3.6조 달러의 만기 부채의 벽에 직면하게 되며 부채에 시달리는 국가들과 차입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을 하여야 한다고 IMF는 수요일 경고하였다.
많은 유럽 은행들은 시장 신뢰를 회복하고 빌릴 수 있게 하려면 더 큰 자본 완충을 필요로 하며 일부 약한 은행들은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고 IMF는 세계 금융 안정 보고서에서 밝혔다.
부채 연장 요구들은 향후 2년 동안 그들 미청산 부채의 절반이 만기되어오는 아일랜드와 독일 은행들에 대단히 심각하다고 IMF는 말했다.
이들 은행 자금 필요는 더 높은 국가들 재차입 요구들과 겹치게 되어 부족한 자금 자원에 대한 경쟁을 높이게 된다.”고 IMF는 말했다.
대형 은행들과 국가들이 동시에 만기되는 부채의 벽을 직면할 때 이들 부채를 누가 살 것인 것 하는 것이 정확한 질문이 될 것이다. 특히 대형 은행들을 구제하기 위하여 중앙 은행들이 만들어 놓은 형편없이 낮은 금리로 누가 살 것인가.
그리스 국채 판매는 두려움 경감하는데 실패
그리스의 공공 부채 관리청은 화요일 경매에서 그리스가 부채 재조정을 할 것이라는 끊임없는 억측 속에 13주짜리 국채 16.25억 유로를 매각하는데 높은 비용을 지불하였다.
그리스가 지불한 할인율은 4.1% 였으며 이는 30년 만기 국채에 3.8%를 지불하는 독일 국채보다13주짜리 그리스 국채에 더 많은 차입 비용을 지불한다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가 부채 이자 비용을 지속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 하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그리스가 부채에 대한 상환 기한의 연장을 제안한 후 그리스 부채는 강한 매도 압력을 받고 있으며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그리스의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9.3%가 넘으며 3월말에는 15.44%였다.
그리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19%를 넘으면서 상황은 통제 불능이고 분명 재앙적이다. 국채가 명목 GDP 성장보다 높은 금리를 보일 땐 부채 누적이 산더미같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게 되고 디폴트가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결과이다. 높은 금리로 더 늘어나는 그리스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 것인가?
도울 수 없는 것이며 디폴트(재조정이라는 용어로 쓰이는데 상당히 멋진 말이다)는 분명한 것이다.해결할 중요한 질문은 은행과 파산한 부채의 주요 소유자들 혹은 대중들 중 손실이 누구에게 가야 하는 가이다. 모두가 그 답을 알고 있으리라 나는 생각한다.
“감염”이 두려운 것이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은 이미 디폴트의 길로 향하고 있다. 부채가 크기 때문에 더 큰 위험을 안고 있는 것이 스페인이다. 스페인은 공식적으로 구제 대상에 올라와 있으며 구제를 거부한다는 것은 구제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스페인은 이제 구제에 뛰어드는 중국을 붙드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다:
유럽 관료들은 포르투갈 구제가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고 부채 시장이 스페인과 이태리에서 널리 보여준 것은 투자자들 신뢰를 유지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마드리드는 힘겨워하고 있는 은행 분야를 자본 재구성하는 노력에 대하여 중국으로부터 지원을 희망하며 유럽 중앙 은행으로부터 3월에 은행들이 덜 빌린 것은 지난 3년간 그 어느 때보다 밝은 신호로 보고 싶어 한다.
스페인이 중국의 구제를 희망한다면 현금을 받는 것이 낫다. 5주 전에 “중국으로부터 경고 신호들”이라는 글에서처럼 2월 베이징 주택 판매 침체는 분명 주택 가격폭락이 뒤를 이을 것이다. 한 달 뒤에 이렇게 심각할 줄은 몰랐다:
베이징의 3월 신규 주택 가격은 월간 대비 26.7% 하락했다.
베이징 (MNI) – 중국 수도의 신규 주택 가격은 3월에 월간 대비 26.7% 하락했다.
3월에 신규 주택 평균 가격은 전년도 동월에 비교하여 10.9% 하락한 평방 미터당 19,679 위안이었으며 2009년 9월 이후 연간으로 첫 하락을 기록했다.
주택 구매는 연간으로 50.9%, 월간으로는 41.5% 하락했다.
30개 주요 도시에서 3월 주택 거래는 연간으로 40.5% 하락했다.
(기사 생략)
부동산은 항상 같은 과정을 따르기 때문에 쉽게 추적이 된다. 거래량이 하락하고 사람들은 이를“시장이 한 숨 돌린다”는 탓으로 돌린다. 그리고 거래량은 침체에 빠지고, 사람들은 “가격이 여전히 견고하다”고 말하면서 그 상황에서 그들이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소식들로 위안을 삼는다.
그러면 거래가 진짜 하락하고 가격은 내려가기 시작한다. 지금 중국이 처한 상황이다.
다음 일어날 일은 예상하는 것은 쉽다(예상이 아니라 항상 그렇게 된다). 그것은 모기지(주택 담보대출) 디폴트와 은행 손실이며 대출을 고갈시키고 값싼 자산들을 시장에 내던지는 악순환을 만들어낸다.
3월에 나는 이렇게 썼다:
중국은 완전한 주택 붕괴에 들어간다면 대단히 심각한 문제들을 안게 되는 것이다.
GDP붕괴가 분명 따를 것이며 중국이 현재 화물선으로 싣고 수입하는 모든 것들은 분명 침체에 빠질 것이다.
이는 우리의 관심을 끌만한 세계 성장에 대한 위험 가능성이다. 서구에 미칠 영향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주택 파열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미국 국채에 갔던 돈들이 다시 중국으로 돌아올 필요가 갑자기 생기면 중국은 미국 국채 구매를 중단할 것으로 우리는 예상할 수 있다.
건강한 주택 시장에 대한 정상 비율이 수입의 3배 혹은 4배 근처라면 중국의 주택 이는 중국 은행 분야가 심각하게 위험에 노출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
중국이 주택 파열을 겪을까 우리가 우려하는 이유는 그 결과로 세계 원자재와 금융 시장에 미칠 혼란 때문이다.
모든 것이 현 추세의 완만한 지속에 맞추어져 있고 중국이 주택 붕괴를 겪는 것은 파열이 되는 것이다.
스페인이 큰 현금 주입을 중국 혹은 중국 은행들로부터 희망한다면 신속하게 현금을 받는 것이 낫다. 중국은 완전한 부동산 위기로 향하여 질주하고 있으며 이는 서구에서처럼 국내 유동성을 고갈시킬 것이며 현재 주택 가격 하락 속도로 보아선 아마 더 빠를 수 있다.
하지만 미국 주택 시장은 2006년 7월에 고점을 이루었고 금융 시스템에서 첫 번째 붕괴가 일어난 것은 1년 1개월 전이므로 스페인이 아직 희망의 끈을 붙들 수 있다라는 것을 나는 말하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것을 크게 보면 중국의 부동산 침체가 세계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 가이다.
누가 모든 채권을 살 것인가?
일본은 재건에 초점을 맞추고 중국은 지금 기록적인 사태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는 주택 파열에 사로잡히면서 서구 경제의 차입 필요량을 동구가 채워주지 못할 것이다.
(생략)
예산 대실패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제안한 예산 삭감은 너무 미미하여 신뢰를 쌓을 수가 없으며 그것들은 포함된 숫자들을 볼 때, 실제로 반올림 실수를 보여주고 있다. 오바마 정부는 380억 지출 삭감을 제안했다.
의회는 큰 예산 삭감을 승인했으며 더 큰 싸움들이 기다리고 있다.
(기사 생략)
이들 삭감들은 매월 지출에서 30억 달러 덜 쓰는 것이거나 지난 5개월 간 매일 국채 시장에 연준이 쏟아 부은 금액보다 적다.
세부적인 8백만 달러 삭감은 이들 대화들에서 우리가 진지한 단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음을 우리에게 말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결국 8백만 달러는 2011년 적자의 겨우 0.0005%에 불과하며 전체 380억 달러도 적자의 2.3%이고 2011년 전체 예산의 1%가 조금 못 된다.
380억 달러는 얼마 만큼인가?
- 새로운 부채 형성에서 2주간 금액보다 적다.
- QE2의 2주간 금액
다른 말로 하면 바다에 한 바가지 물 정도이다.
달러를 하락시키고 석유, 금, 은과 다른 원자재들을 올리는 것은 이런 진지함의 결여이다. 그래서 우리는 Treasury International Capital(TIC)보고서를 보는 것이다. 거기에는 외국인 구매자들과 달러 보유자들이 점점 능력 안에서 살려고 하지 않고 갚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이는 나라에 그들 부를 저장하는 것에 대하여 점점 불안해 하고 있다.
IMF가 최근 경고를 하는 이유이다.
미국 연방 정부는 2008년에서 2011년까지 지출을 30% 증가시켜왔지만 겨우 1%만 줄이려고 애써왔다.
그것은 통제불능의 과정이며 1% 삭감은 대단히 큰 문제에 대한 신뢰할만한 대응이 아니다.
결론
두 가지 완전히 서로 다른 이야기가 있다. 하나는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며 정책이 작용되고 소비자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세계가 부채로 포화된 것이며 부채를 갚기로 약속할 수 있는 실질적인 모델이 없으며 균형을 맞추기 위한 긴축 수준이 서구 권력의 정치적 의지를 훨씬 넘는 것이다.
앞의 이야기를 우리가 믿는다면 우리는 게임을 하고 우리 부를 불환 화폐에 계속 모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두 번째를 믿는다면 대대적인 금융 통화 부채 위기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리는 시스템에서 우리 돈을 빼내어 금과 은 같은 경화에 두는 것이다.
싸구려 계산기라도 들고 있는 IMF, 세계 은행, BIS와 수많은 다른 기관들이라면 부채가 너무 많아서 갚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곤경이 두 가지 결론을 갖는다는 것에 이들은 경계하고 있다.하나는 과다 부채의 나라들의 생활수준이 하락하도록 내버려두거나 세계 불환 화폐 체제가 재앙적인 파국을 겪는 것이다.
중국은 스페인과 같은 좀 작고 중간 크기의 나라들을 도울 수 있는 시간이 약간 남긴 하지만 서구 세계를 도울 것 같지는 않다.
2) 금융 핵폭탄
(A Financial Atom Bomb)
2011년 4월 25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a-financial-atom-bomb-2-44264
거의 일 년 전에 나는 S&P, 무디스와 피치에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미국 정부가 재정을 고치도록 부추기기 위하여 미국 정부의 장기 부채를 강등하라는 도전장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였다.
그들의 대응에 대한 실패가 투자자들을 갈취하게 되는 이유와 수 백 만 명이 원자폭탄에 어떻게 노출되는 것인지 그리고 임박한 악영향에 대한 보호를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곧 보여주겠다.
첫째, 질문: S&P는 미국 부채 전망을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낮춘 지난 주에 나의 도전에 결국 반응한 것인가?
태평스러운 관찰자에게 이는 흔한 일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 그들 행동은 최근 워싱턴이 적자를 고치는 단계들처럼 눈속임에 불과하다.
사실들을 보자:
S&P는 미국 정부 부채의 AAA등급을 바꾸지 않았다. 이는 미래 등급에 대한 전망만 바꾸었을 뿐이다.
S&P는 오늘날 투자자들과 나라를 위해 옳은 일을 할 용기가 없었다. 이는 지금부터 몇 년 전에 할 수 있었던 것을 말했던 것뿐이다.
최악의 것은 S&P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그렇게 많은 고통을 일으켰던 그 관행을 전혀 바꾸지 않았다. 전에 그랬듯이 상환을 잘 하는 고객들은 등급을 재빠르게 올려주지만 너무 늦을 때까지 의미 있는 강등은 종종 늦추고 있다.
미국 정부의 AAA등급은 가장 수치스러운 것
경제 규모에 비례하여 미국 정부는 S&P, 무디스와 피치에 의해 훨씬 낮은 등급을 받은 많은 나라들보다 더 큰 적자와 더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노인 의료와 저소득층 의료 그리고 사회 보장에 대한 미래 채무를 더하고 있다.
낮은 등급의 나라들과 비교하여 미국 역시 외국 차입, 약한 통화와 훨씬 작은 외화 보유액을 가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2008-2009년 부채 위기 동안에 금융 기관들을 위해 개입하며 수 조 달러의 불확정 채무에 노출되어 있다.
금융 위기에 대응하는 일환으로 미국 연준은 상당한 신용 위험에 노출되어 있을 수 있다.
미국 경제는 최근 부채를 덜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수준에서 과도한 부채를 지고 있다.
미국 주들과 지방 정부들은 심각한 경제 곤란을 겪고 있으며 연방 정부의 개입을 필요할 것이다.
미국 재정은 상승하는 금리에 의한 부정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는 기축 통화 지위를 유지할 수 없을 것이며 계속 하락할 수 있다.
연방 정부에 의한 부적절한 지불은 2002년 부적절한 지불 정보법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할 것이다.
미국 정부는 24개 정부 부처와 기관들에서 발견된 31개 사항들의 결함으로 14년 연속 정부 책임처의 공식 감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는 비밀이 아니며 원래 사실들을 내가 인용하는 것도 아니다.
그것들은 ‘금리 관찰자’의 저자인 Jim Grant가 쓴 것과 같은 것들이며 미국 정부 책임처에 의해 폭로되었으며 전 책임자인 David Walker에 의해 널리 공표되었었다.
이는 최근 IMF, 의회 예산처, 유럽 중앙 은행, 대통령 적자 대책 위원회와 심지어 3대 신용 평가 회사의 경고들과 유사하다.
그런데도 미국은 여전히 3개 평가 회사들로부터 AAA등급을 받고 있다.
그러는 동안 이런 문제들을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나라들은 훨씬 낮은 등급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는 간단한 후각시험을 통과 못한 것이며
엄청난 이익 충돌의 냄새를 풍긴다.
세 신용 평가 회사들이 투자자들에게 1990년대 파산한 거대 보험회사들에 대하여 경고 못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2001년 엔론 등급을 제대로 못하고 2008년 파산한 월가의 거대 회사들에 우수 등급을 준 것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같은 문제들이 그들 국채 등급에 가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운 것이 당연한 것이다.
만약 세 신용 평가 회사들이 미국 정부의 부채 등급을 하락한다면 지원, 차입 혹은 구제에 대해 미국 정부에 의존하는 거대 금융기관들을 강등하는 엄청난 압력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거대 금융기관들은 그들 등급에 대하여 연간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만약 그룰 부채가 강등된다면 그들 지불을 계속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왜 여러분은 갈취 당하는가?(그리고 악화되는 것인가!)
본질적인 부정직이 여러분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하라.
추가 결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이미 여러분은 거기에 대해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신용 평가 회사들은 여러분 투자들의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들 투자들은 여러분이 감수하는 위험에 대한 보상으로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보다 수익을 덜 내주고 있다.
이는 미국 국채에 대한 것만 적용되는 사실이 아니며 지금까지 발행된 모든 채권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미국 국채가 적절한 수준으로 등급이 매겨진다면 전통적으로 국채보다 품질이 낮은 것으로 여겨지는 수 천 가지 증권들은 상응한 강등에 대하여 진지하게 검토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그런 검토가 일어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은 여러분이 받아야 할 것보다 적은 이자를 여러분에게 지불하고 말아버릴 것이다.
은행 CD 혹은 보험회사 정책에 대한 공정한 이자를 여러분은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충격은 고정 소득 증권에만 제한 된 것이 아니다. 채권들이 강등된다면 높은 금리를 지불하여야 하며 세계의 거의 모든 채권들은 같은 압력을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금융 원자폭탄인 이유이다. 그리고 그것이 뻔뻔스러운 이유이다. 만약 신용 평가 회사들이 몇 년 전에 미국 부채를 정직하게 매겼다면 우리는 이런 상황에 있지 않았을 것이다.
더 나쁜 것은…
국채 투자자들은 그들이 들은 것보다 훨씬 더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미국 정부가 결코 디폴트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러분은 채권들의 시장 가치 하락에 따라, 달러의 구매력 상실 혹은 둘 다에 따라 많은 돈을 잃을 수 있다.
미국 시민들과 주민들은 AAA등급으로 있을 때보다 세수 증가와 삭감된 복지 지불들의 더 큰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미국 전체와 생활방식은 워싱턴과 월가가 여러분이 믿게 하려는 것보다 더 큰 위험에 있다.
전망: 매일 시간이 가면서 미국과 해외 투자자들은 더 분명한 시야와 위험 냄새를 맡으며 임금님이 옷을 입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그들은 행동을 취하여 반응할 것이고 그래서 미국 채권 가격과 달러를 급속히 하락하게 할 것이다.
3) 금과 은 그리고 달러
(Gold and Silver vs the U.S Dollar)
Commodities / Gold and Silver 2011
2011년 4월 29일, Casey Research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7852.html
주식 시장을 넘치는 양적 완화의 돈들의 결과는 분명 향후 왜곡, 혼란 그리고 가치 투자를 어렵게 하는 예측 불확실성이 될 것이라고 Casey Research의 Doug Casey회장은 말했다.
그는 Gold report와 대담을 가졌다. 그는 경고하기를 “좋아하든 아니든 여러분은 투기꾼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The Gold Report: 평균적인 투자자들이 뉴스를 틀면, 금융 방송조차도, 미국 경제가 3,4년래 최고의 상태에 있다는 것을 듣는다. 전문가들이 회복은 예상보다 늦다고 말하는 한편 그들은 늦은 회복이 2차 대전 후와 유사한 오래가고 완만한 성장 주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신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Doug Casey: 잘 되고 있는 유일한 것은 주식과 채권 시장이다. 그러나 시장들과 경제는 대단히 긴 주기를 제외하곤, 완전히 다른 것이다. 경제가 좋은 것과 시장이 좋은 것 사이를 상관시킬 필요는 없다. 시장은 지금과 같이 다우는 12,000을 넘고 좋은 상태이다. 세계 곳곳의 다른 중앙 은행들이 수 조의 그들 통화를 인쇄하듯 연준은 수 조 달러의 돈을 인쇄하기 때문이다.
그들 통화들은 어디론가 가야만 한다. 그들 중 많은 양이 주식시장으로 갔다. 일반적으로 나는 음모 이론들을 믿지 않으며 단기간 시장을 성공적으로 조작할 만큼 큰 것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
동시에 정부는 대부분 사람들이 경제로 다우를 융합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이것이 돈이 시장으로 몰려 상승하게 하는 것이다. 물론, 경제가 사람들의 심리에 의존한다고 생각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이는 완전히 터무니없는 것으로, 정부는 다른 이유들로 인해 주식이 상승하기를 원하고 있다. 심리는 여러분이 한 경제를 근거로 할 수 있는 대부분 덧없는 것에 대한 것이다. 이는 허리케인에서 깃털들처럼 단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TGR: 그래서 당신은 경제의 실적과 시장의 실적에 대해 우리가 혼동하고 있다 말하는가?
DC: 그렇다. 경제 자체는 매우 나쁘게 움직이고 있다. 숫자들은 날조되고 있다. 많은 시간들을 아르헨티나에서 보냈다. 조금이라도 정신이 있는 사람들은 아르헨티나 정부 통계청에서 나온 숫자들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워싱턴에서 나온 숫자들을 믿을 수 없다. 인플레이션 숫자들은 정부가 보기를 원하는 것들이며 인위적으로 낮게 되어 있다. 실업률 숫자도 마찬가지이다.어느 것도 믿을 수 없는 것들이다.
TGR: 실업률 숫자는 반등하는 경제의 후행지표 아닌가?
DC: ShadowStats에서 John Williams가 하듯 1980년대까지 실업을 계산하는 방식을 보게 된다면 실업률 숫자는 오늘날 20%이다. 그 외에도 인구는 계속 늘고 있는데 보고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들 숫자는 그대로이거나 낮다.
내 견해에서, 경제 기구들의 대부분 지표들은 별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GDP는 정부 지출을 포함하는데 낮에 도랑을 파는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고 밤에는 이를 메우는 다른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고 있다. 그래서 방위 지출은 거의 완전히 버려지는 자본이다. 오늘날 경제학의 실제는 애처롭고 웃기는 것이다.
TGR: 그래서 경제는 반등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DC: 그렇다. 내 해석으로는 우리는 2007년 “대공황”이라고 내가 부르는 것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지금 정부는 지난 2 년간 수 조 달러를 인쇄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태풍의 눈 가운데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겨우 폭풍의 앞쪽을 통과했을 뿐이다. 2차 대전 후 다른 모든 것처럼 이는 또 다른 순환적인 회복이라고 사람들은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않다. 이는 재난이 될 것이며 세계적인 재앙이 될 것이다.
TGR: 사람들은 주식 시장이 좋으면 경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요소인 심리적인 이유로 주식 시장을 부추기기 위해 정부는 인쇄한 돈을 대량으로 주입하는 것을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엄청난 돈들이 은행에 갇혀있다고 듣고 있다. 이에 대한 언급을 한다면?
DC: 내가 말했듯이 그 돈은 어디론가 가야 한다. 은행은 연준으로부터 0.5% 정도로 빌려오고 이를 만기일에 따라 다른 금리인 2%, 3%, 혹은 4% 국채에 투자를 한다.
그래서 그 돈들이 많은 부분이 은행에 대한 직접적인 선물이었으며 그들은 기본적으로 2%에서4%의 차익으로 돈을 버는 것이다. 그렇다. 그 돈의 일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이것은 모두 국채에 머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상당량이 불가피하게 주식 시장으로 가고 있다.
TGR: 정부가 주식 시장이 더 상승하기를 원하는 것이 심리적인 이유만은 아니라고도 당신은 말했다.
DC: 그렇다. 연금 펀드는 주식 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주와 시 공무원 연금 펀드와 같은, 정부기관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많은 펀드들이 연준이 기록적으로 낮게 금리를 유지하고 주식과 채권을 인위적으로 떠받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파산에 다가가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높게 되지 않았을 자산 가격들을 높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금리가 오르게 되면 시장에서 볼 내용들이 될 것이다.
TGR: Casey Research 회담에서 연사로 나온 John Williams를 당신은 언급했다. 또 다른 연사로는Stansberry Associates 창립자인 Porter Stansberry이며 그는 달러 가차 하락에 대하여 두 가지를 지적하였다.
하나는 수 조 달러의 양적 완화이다. Porter는 또한 미국 정부가 영국이 1970년에 했던 것과 유사한 통화 절하 발표를 예상하고 있다. 당신도 그런 일이 일어날 것으로 보는가?
DC:
미국 정부가 1971년 8월 공식적으로 마지막 달러를 평가절하를 했을 때, 금 1온스당 35달러에 고정하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이것 전에 외국 정부들은 소유하고 있던 달러를 재무부에서 금으로 교환할 수 있었다. 닉슨은 달러를 온스당 38달러로 평가절하 하였으며 그리고 온스당 42달러로 하였다. 그는 어떤 가격에도 재무부에서 금을 내주지 않을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은 어쨌든 완전히 이론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달러가 어디에도 고정되지 안았기 때문에 정부는 공식적으로 이를 평가절하할 수 없다. 이는 변동시장인 것이다. 정부는 더 많은 달러를 인쇄하고 점진적으로 가치 하락하게 내버려두고 있으며 더 이상 점진적인 손상이 아닐 것이며 지금부터는 상당히 빠르다.
달러를 다른 통화나 금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다시 고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Porter의 표현이 최선의 것인지는 나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의 결론과 거기에서 수익을 내는 방법은 옳은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 달러는 변동성 있는 추상적 개념으로 명백히 파산한 정부의 어떤 것에도 담보가 없는 약속어음인 것이다.
TGR: 다른 개념으로 재무부가 말하기를 인쇄하고 있는 돈은 미국 경제로 들어올 때 통화 승수를 갖는다는 것이며 그때가 오면 재무부는 이들 달러를 끌어당길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돈 인쇄로 생기는 가치절하를 흡수하는 대안이 될까?
DC: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의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효과를 먼저 보고 나중에 오는 간접적인 효과를 보기 바란다. 주로 연준이 미국 국채를 사들이면서, 분명 이 돈들을 경제에 주입하고 있으며 이론적으로 그 반대로 함으로써 경제에서 돈을 빼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보지 않는다.
TGR: 왜 일어나지 않는가?
DC: 이유 중의 하나가 지금까지 미국 정부는 연간 수 조 달러 적자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적자는 더 높이 갈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이 돈들이 오겠는가? 매일 미국 정부에 돈을 대주기 위해 수 조 달러의 돈이 어디서 오겠는가? 중국은 이 종이를 사지 않을 것이다. 일본은 일본 북부를 재건하는데 물건들을 사야 하기 때문에 미국 정부 종이들을 팔 것이다. 수 조 달러의 적자를 사는 사람이 없으며 이는 연준이 되어야 한다. 사실상 연준은 더 많이 사야 할 것이며 더 많은 돈을 만들어내야 한다. 그렇게 된다.
TGR: 통화 위기는 미국만 그런 것이 아니다. 당신은 일본을 거론했다. 유럽 전체 나라들이 같은 것을 하고 있지 않은가?
DC: 불행하게도 미국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이는 세계적 재앙이 될 것이다. 과거, 짐바브웨, 독일, 헝가리, 유고슬라비아와 남미 국가들에서 있었던 재난이지만 이들은 특정 국가들에 국한되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사람들은 그들 정부들을 신뢰하지 않았으며 그래서 그들은 그 나라 통화 말고 다른 형태로 국외에서 상당한 자산들을 보유하였다. 지금 문제는 달러가 세계 가축통화이며 모든 중앙 은행들이 그들 통화를 보장하는데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나라들은 결국 어떤 자산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점점 알게 될 것이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TGR: 세계적으로 같은 문제들을 접하고 있는데 통화들을 보유하여야 하는가?
DC: 아니다. 가게에 가서 빵을 사려면 현지 통화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유동성 자산을 위해 저축을 하는 것은 현재로선 부적절하다. 그 이유는 통화들이 본질적 가치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이다.몇 년 동안 나는 사람들에게 금을 사고 유동성 형태로 두기를 원하는 상당한 자본을, 저축을 위해 금을 보유하라고 권했다.
금은 이제 온스당 1500달러를 넘었고 은은 48달러이다. 그 조언을 따른 사람들은 많은 돈을 벌었다.이는 좋은 소식이다. 나쁜 소식은 그렇게 한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금에 대해선 신출내기들이 이제 참여하려면 온스당 1500달러를 내야 한다. 더 오를 것이지만 더 이상 옛날처럼 헐값이 아니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은 금이 다른 사람에게 채무를 지지 않은 유일한 금융 자산이라는 것이다.그래서 금은 돈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돈으로 다시 정립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TGR: 당신 관점에선 혼란의 시기에 금 말고 자산을 보존하는 방법이 있는가?
DC: 솔직히 말하여 나는 모르겠다. 나는 고기와 젖소를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사업이며 대부분 사람들에겐 실용적이 아닌 것이다. 결국 금으로 요약된다.
TGR: 요즘 사람들이 찾아야 하는 투자는 무엇인가?
DC: 투자는 더 이상 없다. 세계를 새로 인쇄한 수 조 달러가 떠돌아다니는데 일들은 점점 혼란스럽고 쉽게 예측이 안될 것이다. 일들이 혼란스러울 때 Graham-and-Dodd 방식을 사용하여 투자하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싫든 좋든 여러분은 향후 몇 년 동안 투기꾼들이 될 수밖에 없다. 투기꾼들은 시장에서 정치적으로 왜곡된 것에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자유 시장의 사회에서 산다면 많은 투기꾼들이 있지 않거나 시장에서 그렇게 많은 왜곡들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살지 않고 있다.
TGR: 그래서 투기는 가치 투자를 대신하는가?
DC: 투자는 더 많은 자본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자본을 할당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정부는 높은 세금, 높은 인플레이션과 엄격한 규제로 향후 이를 힘들게 할 것이다. 여러분은 결국 투기꾼이 될 수밖에 없다. 경제 전체 관점에서 볼 때 이는 딱한 일이다.
투기꾼이 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그래서 나는 향후 몇 년간 엄청난 돈을 벌 수 있게 된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거지가 될 때이다. 나는 규칙을 만들지 않으며 경기를 할 뿐이다.
TGR: 향후 1,2년간을 볼 때 어느 부분이 가장 왜곡이 심하고 그래서 투기꾼들에게 최고의 기회를 주는 것인가?
DC: 분명한 것은 달러의 붕괴이다. 항상 달러에 반대로 내기를 걸면 여러분은 항상 거래에서 이기는 쪽이 될 것이다.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결국 금리가 폭등할 것이기 때문에, 다시 말해 채권 가격이 붕괴할 것이므로 장기 미국 국채를 공매도하는 것이다.
언젠가 사람들은 공황에 빠져 귀금속으로 내달릴 것이고 이들 가격은 포물선 상승을 할 것이므로 여러분은 귀금속에 주목할 수 있다.
광산 주식도 돈을 많이 끌어 모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것들은 지난 40년간 여러 차례 그랬듯이 상승할 것이다.
TGR: 이번 회의에선 은, 금, 통화들, 아시아, 부동산, 농산물 등에 대하여 발표가 있었다.
이번엔 잘 나가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DC: 우리가 지금 마주치고 있는 것은 역사적으로 절대 중요한 것이며 산업 혁명 이후 가장 큰 일이다. 향후 몇 년 동안 많은 것들이 완전히 엎어질 것이다. 현재 아랍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은 단지 시작일뿐이다.
최근 튀니지, 이집트, 시리아, 알제리들과 같은 나라에서 우리는 이런 끝을 보지 못했다.
물론 사우디 아라비아는 큰 사태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전복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몇 년 동안 지지해왔던 꼭두각시들이 날아가버리고 있다. 1930년대와 1940년대보다 일어났던 것보다 더 큰, 수 백 년 동안 가장 소란스러운 10년이 될 것이다.
TGR: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할 말은?
DC: 놀라지 말기 바란다. 여러분은 난폭한 운전을 하는 차를 타고 있다. Casey Research회의에서 저명한 경제 전문가들, 투자자들과 천연 자원 프로전문가들은 미국과 세계 경제, 달러의 운명, 극심한 인플레이션 위협과 향후 몇 년간 난폭한 운전을 헤쳐나갈 최선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모였다. 그들 중에는 ShadowStats의 John Williams, 전설적인 투자자인 James Rickards, 금융 저자인 Chris Whalen, 그리고 부자 아빠 Mike Maloney가 있다.
BEN DAVIES: Time To Catch The Silver 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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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usinessinsider.com/ben-davis-time-to-catch-the-silver-knife-2011-5
5/14
과다 부채에 시달리고 있으면서 지폐 윤전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 중에 어느 한 쪽이라도 살아남을 수 있는지 혹은 둘 다 살아남을 수 없는지에 대한 세기적인 금융 실험이 대서양을 마주하고 동시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유로 탈퇴와 부채 조정 가능성에 대한 소식들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던 유로를 끌어내리며 유로 경제권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뒤쳐진 경쟁력을 가진 그리스가 유로 단일 통화권에서 버텨나가기가 쉽지 않은 듯합니다. 유로라는 강세 통화 덕분에 그간 부자 나라들 시민들만큼 부유하게 살아왔지만 늘어나는 재정 적자는 이제 GDP의 10%를 넘어섰고 총 부채는 GDP의 150%를 넘나들며 2014년까지 적자 규모를GDP의 3%이하로 낮춘다는 계획이 공허하게 들리기만 합니다.
이번 주 그리스의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5%를 넘어서서 100달러 빌리는데 무려 25달러를 이자로 지불해야 하는 최악의 부채의 악순환에 빠졌으며 채권 시장에서 자금 조달은 의미가 없어져 가고 있습니다. 신용 평가 회사인 S&P는 그리스 신용 등급을 B로 추가 강등하여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리스 머리를 물 속 깊이 더 밀어 넣고 있습니다.
일부 주장들처럼 그리스가 유로를 포기하고 자국 통화체제로 돌아간다면 약세 통화를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들을 갖추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이어지는 자국 통화 가치 하락으로 부채는 더 늘어날 것이며 결국 그리스 재정은 파산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유로에 머물고 있으면 약한 경쟁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부채와 제한적인 긴축 정책으로 인해 파산은 불가피합니다. 이렇게 해도 파산이고 저렇게 해도 파산입니다.
유로에 머물며 살아나는 방법으로 만기 도래하는 부채를 연장하고 상각 등의 부채 재조정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사실상 부채 디폴트이며 유로권 국채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에 파괴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스를 살려야 하는 유럽 연합과 IMF 관료들 역시 위기를 모면하려고 백방으로 뛰면서 노력하지만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딱 부러지는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추가 구제를 통해 몇 달 이라도 미루는 미봉책만 나오고 있습니다.
감당할 수 없는 만큼의 과다 부채를 지고 있으나 지폐 윤전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자국의 운명을 외부에 맡기고 있다시피 한 그리스의 처지입니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입니다.
이제 시장은 그리스 부채에 대한 디폴트 가능성을 85%로 보고 있으며 디폴트에 승부수를 건 세력들은 그리스 디폴트를 위해 열심히 로비를 하고 있고 디폴트 보험료 또한 급등하고 있습니다. 독수리들이 죽음의 냄새를 맡고 몰려들기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 규모는 작지만 그리스의 부채 디폴트는 첫 도미노 패가 되어서 유럽의 유사한 부채 위기를 겪고 있는 나라들을 신용 위기에 감염시켜 결국 무너뜨리게 됩니다. 이는 국채 안전성에 대한 본질적인 의구심을 일으키며 유로뿐만 아니라 동병상련의 달러마저 쓰러지는 도미노가 된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재앙적인 충격이 모든 미국인들에게 느껴질 것이다.
군인들 급여, 사회 보장과 노인의료 지불, 부채 이자, 실업수당과 세금 환불을 포함한 정부 지불의 광범위한 영역이 중단되고, 제한되거나 지연될 것이다.
금리와 빌리는 비용은 급격히 상승하고 주택 가격은 하락할 것이며 미국인들의 은퇴 저축은 줄어들 것이다.
요약하자면 이제 회복을 시작하는 그 위기보다 더 혹독한 금융 위기인 것이다.”
재앙적인 결과가 올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용어를 동원한 이 글은 이곳에 소개해온 미국 연준과 달러에 심기가 불편하여 비판을 서슴지 않는 전문가들의 표현이 아니라 미국 재무부 가이트너 장관이 지난 주 미국 하원의 뵈너 의장에게 보낸 서신 내용 중 일부입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서로 반대 쪽에 서 있으면서도 표현 방식은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GDP의 100% 국가 부채와 GDP의 10% 재정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부채 상황은 그리스와 유사하며 미국의 재무부 장관이 경고 수위를 올리고 있듯이 달러 윤전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도 사태 해결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미국은 윤전기로 인하여 그리스와는 다르게 외부 구제 금융이나 정책 결정과 무관하게 스스로 결정으로 문제를 대처할 수 있으며 그래서 그리스보다는 외견상 일단 유리한 위치에 있기는 합니다.
미국 정부는 이번 주에 720억 달러 부채 매각을 완료하였고 이 부채 매각의 결제일인 다음 주 월요일인 5월 16일은 14.3조 달러인 미국 부채 한도에 공식으로 도달합니다만 재무부가 회계 장부로 재주를 부려서 8월 초까지는 부채 디폴트와 정부 폐쇄는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 부채 한도 인상을 두고 미국 정치권의 신경전은 커지고 있습니다.
공화당의 존 코닌 상원의원은 “부채에 대한 디폴트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민주당 동료들이 상원에서 부채 한도 인상을 하는 투표를 하게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부채 디폴트에 대한 책임을 공화당이 뒤집어 쓸 의사는 없지만 그렇다고 하여 미국이 부채의 늪에 깊숙이 빠져들도록 도왔다는 정치적 비난을 감수할 의사도 없음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공화당 지도자들은 자신들 손에 오물을 묻히는 대신에 상원에선 다수당인 민주당이 부채 한도 인상을 통과시키도록 내버려두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부채 한도 인상 결정권은 하원의 공화당에 넘어갑니다.
하원에서 다수당인 공화당의 존 뵈너 하원 의장은 연방 지출에서 수 조 달러 삭감 없이는 정부 부채 한도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만 상원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디폴트 비난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듯이 하원에서도 부채 한도 인상을 막판까지 막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시간이 가면서 부채 한도를 둘러싼 긴장을 높여가겠지만 지난 달 예산안 통과 때 보여주었던 막판 타협처럼 적절한 선에서 부채 한도를 올려 줄 것입니다. 이것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을 좀 더 벌어줄 뿐입니다. 얼마나 시간을 벌 수 있는가는 시장이 결정할 것입니다.
가능성은 대단히 희박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한도 인상에 실패할 경우에, 국채 공매도를 건 핌코 같은 투자사들은 단기간에 막대한 수익을 챙겨 축포를 올리겠지만 핌코와 반대로 미국 국채에 매수 포지션을 강화한 골드만 삭스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 금융 시장은 엄청난 쓰나미를 맞이하게 됩니다.
대서양을 마주보며 구대륙과 신대륙이 서로 다른 실험을 통해 같은 지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정황으로 보아선 유로가 먼저 도착할 듯합니다.
2011년 5월 12일, Seth Robinson(4세)는 미시시피 주의 야주 시 북쪽 강변로 옆의 야주 강 범람으로 물에 잠긴 아버지의 옥수수 농장을 둘러보고 있다.
미시시피강 역류로 지류가 범람하면서 수 천 에이커의 밀, 콩과 옥수수 농장이 물에 잠겼다.
(Rogelio V. Solis, AP) -Huffington Post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볼커 미국 적자의 위험성을 경고-reuters
달러 가치 하락으로 중국은 2천 710억 달러 손실-cnbc
S&P 채무 재조정 우려로, 그리스 부채 등급 강등-Telegraph
1분기 미국 주택 가격 2008년 이후 최대 하락-Reuters
뵈너, 부채 한도 인상 대신 수조 달러 삭감 요구-nyt
그리스 펀드 운영자들, 부채 재조정의 경제 황폐화 경고-Bloomberg
핌코의 빌 그로스, 미국 국채 하락에 승부수 확대-Bloomberg
John Cornyn, “공화당이 부채 한도를 인상할 동기가 없다”-Huffington post
중국의 인플레이션 확산-Bloomberg
재무부 채권 경매로 월요일에 부채한도에 도달-Dow Jones News
전문가들 여론조사에서 그리스 부채 디폴트 확률은 85%-Bloomberg
3. 달러의 몰락과 금
1) 황야의 무법자(2부)-Jim Quinn
2) 달러 붕괴? 어림도 없는 소리- Economic Collaspe
3) 금은 올랐지만 진정한 최고가는 아니다-Addison Wiggin
4) FT의 Wolf 기자, “그리스 부채 위기는 악몽과 같다”-Yahoo Daily Ticker
1. 주간 금 시세
4월 말에 비교적 큰 하락의 일격을 맞은 금 가격은 2주 동안 하락 충격파를 흡수하는 과정을 거쳐가며 다시 에너지를 보강해 나가고 있습니다.
단기 저점은 1460과 1480을 차례로 거치며 조금씩 저점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용 위기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부채 재조정의 소문들이 나돌며 유로가 하락하고 2차 양적 완화가 끝나는 6월 말 이후를 우려하며 주식 시장이 하락하는 덕에 달러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 가격 하락에는 몇 가지 요인들이 작용합니다. 달러 강세, 금은 은행들의 가격 누르기, 차익 매물들이 그런 요인들입니다. 이런 요인들이 작용하여 현재 금 가격을 누르고 있지만 달러를 둘러싼 근본적인 부정적 요소 때문에 금 가격 누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1500달러 이하에선 중국의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금을 사들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홍콩의 귀금속 거래인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말 종가는 지난 주와 큰 차이가 없이 1500달러 근처에서 멈추었습니다.
1분기 중앙 은행들의 금 구매양은 멕시코 은행의 93.1톤을 포함하여 127톤이라고 합니다.
King World news와 Glodmoney 창립자인 James Turk와의 대담 기사를 소개합니다.
금과 은에서의 엄청난 변동성과 함께 킹 월드 뉴스는 James Turk왜 대담을 가졌다.
변동성에 대해 묻자 터크는 답했다, “강세장에서 흔들리는 때는 많이 찾아온다. 새로운 소식도 나오고 하강기류도 일어나며 여러분은 많은 감정적 반응을 볼 것이지만 길게 보아야 한다.이전에 여러 차례 겪은 것들이다. 지난 10년간 320달러였을 때, 400달러였을 때, 700달러였을 때 1000달러 가지 못한다고 했지만 결국 지금 여기에 와 있다. 오늘 장이 끝나고 다시 1500위에서 유지되고 있다.이는 내 생각에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터크는 계속한다:
“적자가 계속 커진다는 것은 나쁜 소식이다. 올해 회계연도에서 지금은 7개월째인데 미국 정부 부채에 8천 7백억 달러를 더했다. 놀라운 일은 미국 정부가 쓰는 액수의 40%가 빌린 돈이라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미국 정부가 지출하는 것과 실제로 걷어들이는 세수와 40%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는 유지할 수 없는 것이며 귀금속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사안이다. 내 생각에 이는 이들 시장들을 더 높이 오르게 할 것이다. 부채 한도를 2조 달러 더 늘리고 2011년 8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넉넉하게 빌리게 한다고 나는 들었는데…
분명한 것은 그들은 부채 문제들과 이런 통제불능의 지출을 다루지 않고 있다.
그들은 나중으로 미루고만 있다. 시장은 말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여러분은 사람들이 달러를 탈출할 때 귀금속에서의 엄청난 움직임을 보게 될 것이다.”
정부 지출에서 40%적자가 나는 나라들을 기억하느냐고 묻자 터크는 답했다. “짐바브웨, 1991년의 아르헨티나와 1920년대 초의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이 있었다(모두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맞이했다.)
절제로서 기능하는 금 없이 정치인들은 지출을 억제하지 않는다. 그들은 시장에 정부에 빌려주기를 거절할 때까지 빌리고 또 빌리며 우리는 지금 그 순간에 와 있다.
그래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지출을 중단하거나 중앙 은행으로 하여금 부채를 돈으로 전환하게 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국의 첫 공식 지폐였던) 콘티넨탈을 파괴하였던 것이다.
연준이 하고 있는 소위 양적 완화라는 것은 콘티넨탈 시기 때 일어난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중앙 은행은 부채를 통화로 전환하였으며 그것이 지금 연준이 하고 있는 일이다. 이는 결국 달러를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길로 내몰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인가라고 물었을 때 터크는 말했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고 분명한 것은 어떤 사건이라는 것은 항상 있는 것이며 그것은 전환점이라는 것이다. 이 사건은 통화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를 많이 증발해버리게 하며 이 사건이 일단 일어나면 통화가 역사로 사라지기까지 6개월 가량의 시간만 줄 것이다.”
한편 린지 윌리엄스는 최근 조정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 보기로 합니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2011/05/lindsey-williams-new-revelations-11-may.html
“지난 달 금과 은 가격 하락은 엘리트들이 마무리를 지으려고 일어난 것이다. 여러분 금고 은을 팔아선 안 된다. 금은 온스당 3천 달러로 올라가고 은은 온스당 75에서 100달러로 올라간다. 지난 주에 일어난 일에 관심을 둘 필요가 없고 여러분 자산을 팔아선 안 된다.
엘리트들은 오바마에 대하여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엘리트들에게 많은 문제들을 주고 있다.
여러분이 2008년에 여러분이 인종주의자들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오바마에게 투표를 했다면 2012년에는 여러분이 멍청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누군가에게 투표를 하여야 할 것이다.
예멘은 다음 무너지는 나라가 될 것이고 이전에 보지 못했던 폭동들이 있게 되고 무슬림 형제들은 중동의 모든 곳에서 장악할 것이다. 시리아는 예멘 다음이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급락의 후유증으로 여러 사람들이 마음 고생들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비해선 약 2%가량 상승하며 강한 하락의 충격파를 조심스럽게 흡수해나가고 있으며35달러 부근에서 단기 바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과열은 충분이 식었고 보조지표들은 침체권에서 탈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전 금 누르기처럼 은 가격 급등을 단단히 누르고 있습니다만 금과 은을 누르느라 힘들어 할 게 아니라 적자 축소와 긴축으로 달러 살릴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정책은 인기가 없어서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니 은 가격 누르기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75까지 회복되며 올해 들어 가장 역동적인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러의 강세는 유로의 약세와 주식 시장의 하락에서 오고 있습니다.
6월 말 2차 달러 인쇄가 종료된 이후 시장에 추가적인 달러 공급이 중단된다는 가짜 통화 긴축 정책 우려로 주식 시장은 위축되고 있으며 빠져 나온 자금들이 달러를 사들이며 달러 강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72.69에서 단기 저점을 찍고 2주 동안 상승으로 76까지 다가서는 폭발적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러를 구해주고 있는 유로 차트입니다.
그리스 등의 신용 위기 확대로 150을 넘어서지 못하고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석유가격입니다.
114달러까지 가던 텍사스 석유 가격은 2주째 주말 종가가 100달러 밑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볼커 미국 적자의 위험성을 경고
2011년 5월 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5/07/us-volcker-deficit-idUSTRE74604W20110507
전 연준의장인 폴 볼커는 금요일 수 조 달러의 적자는 미국 경제의 안정성에 위협이 되며 워싱턴에서 교착 상태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오레곤에서 국제 문제 위원회에서 연설을 하기 전에 그는 말하기를 “수 조 달러의 적자를 연장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고” 미국은 공공 부채가 국내 총생산의 규모보다 커지는 과정에 있다고 했다.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균형 예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그는 준비된 발언에서 말했다.
볼커의 발언은 의회 예산국이 미국 예산 적자가 첫 7개월 간 8천 710억 달러가 되었다고 발표한 그날 나왔다. 이러한 예산 적자는 전년도 속도보다 상당히 앞서는 것이다. 목요일 죠 바이든 부통령은 커지는 연방 적자에 대한 공화당의 삭감과 디퐅트를 피하려는 협상을 타결하려는 시도로 양당간의 회의를 이끌었다.
그들은 14.3조 달러 부채 한도를 상승하는 최종 시한에 직면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회복자문위원회의 의장을 올해 초 그만 둔 볼커는 말하기를 중국, 일본과 다른 외국들이 미국 부채를 5조 달러 이상 보유할 정도까지 미국이 쓰고 빌려오게 되었는지 그는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계속되는 적자 전망에 비추어 볼 때 미래 인플레이션과 달러의 국제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고 그는 말했으며 미국은 이를 고칠 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적자를 다루기 위해선 의원들이 현재부터 2020년까지 3천 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비필수 지출 부분을 다룰 필요가 있다고 볼커는 말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수 조 달러 적자를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그는 말했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GDP대비 더 높은 세수 인상 없는 균형 예산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무책임한 것이다. 세제 개혁 없이는 높은 세수를 일으키지 못한다.”
달러 가치 하락으로 중국은 2천 710억 달러 손실
2011년 5월 7일, cnbc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외화 자산들을 다변화할 필요를 중국 정부는 잘 알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미국 부채의 장점과 안전성을 따를만한 선택이 없다고 중국 국제 경제 외환 센터의 왕 준 경제전문가가 말했다.
예를 들어 유로는 유럽 국채 위기 동안 흔들렸으며 위험한 투자 안이라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중국의 막대한 미국 부채 보유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우려들은 S&P가 미국 부채 전망을 낮춘 이후 커지고 있다.
4월 19일, 홍 레이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당국에게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호할 “책임 있는 정책과 수단들을” 채택하라고 촉구했다.
중앙 은행의 연구소장인 장 지안화는 말하기를 과다 부채를 안고 있는 미국 정부가 부채를 상환하는데 실패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미국 국채 수익률을 올릴 수 있으며 미국 국채 가격을 요동칠 수 있게 한다고 했다.
2007년 노벨상 수상자인 프린스턴 대학의 에릭 매스킨 교수는 차이나 데일리에 말하기를 향후 미국 부채의 중국 보유량 축소 가능성은 미국을 성가시게 하지는 않을 것이며 해외 보유자들이 미국 경제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부채 보유량을 줄일 이유는 없다고 했다.
미국 경제 회복이 상당한 진전이 없다면 올 하반기에 다른 양적 완화를 미국은 꾀할 수 있으며 이들 국가들은 강한 미국 경제를 원하기 때문에 이는 미국 국채 보유자들에게 득이 될 것이라고 매스킨은 말했다.
왕 준은 말하기를 중국 정부는 미국 국채 대신에 중국 기업의 해외 확대와 같은 다른 투자 방식을 추구하여야 한다고 했다.
분석가들 역시 중국은 해외 에너지와 자원을 사들이는데 자금들을 사용하기를 제안했다.
중앙 은행 역시 외화 보유량을 다변화할 새로운 투자 자금을 계획하고 있다고 New Century Weekly는4월 25일 보도했다.
S&P 채무 재조정 우려로, 그리스 부채 등급 강등
2011년 5월 8일, Telegraph
S&P는 그리스 부채를 강등하여 유로권에 대한 두려움을 키우고 유럽 주식들을 하락시켰다.
평가회사는 그리스의 장기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강등하여 부채 재조정이 선택 안이라는 우려로 등급을 더욱 쓰레기 영역으로 끌어내렸다.
S&P등급 하향은 유럽연합이 구제 대출에 대한 금리를 삭감하여 그리스와 아일랜드에 대한 재정 압력을 완화할 것을 고려한다고 말했을 때 나왔다.
“위원회는 금리 삭감에 분명히 우호적이다.”라고 유럽연합 경제 통화 업무 대변인 Olli Rehn 은 말했다.
하지만 위원회는 “부채 조정에 대해선 반대한다.”고 그는 말했다.
디폴트에 대한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부채 비용은 월요일 상승하면서 재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채권 시장은 줄기차게 신호하고 있다.
“그리스 상황은 자동차 충돌의 느린 장면과 같다. 정치인들은 그리스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풀기 위하여 돈을 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부채 우려가 유로 반등을 꺾자 런던의 CIBC World Markets의 통화 전문가인 Jeremy Stretch가 말했다.
1분기 미국 주택 가격 2008년 이후 최대 하락
2011년 5월 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1/05/09/usa-housing-zillow-idUSN0811647420110509
미국 주택 가격은 2008년 말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1분기에 하락하였다고 부동산 자료 회사인Zillow가 월요일 말했으며 주택 시장 바닥은 아무리 빨라도 2012년까지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Zillow는 말하기를 주택 가격 지수는 앞선 분기보다 1분기에 3% 하락하였으며 연간으로는 8.2% 하락했다고 했다.
주택 가치가 담보 이하로 내려간 주택 소유자들의 숫자는 단일 가구 주택 소유자들의 28.4%이며 이는 Zillow가 2009년 자료를 계산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이다.
작년 4분기에는 27%였다.
차압 역시 상승하여 3월에는 1000 가정당 1 가정이 차압이었다.
여러 여건들을 볼 때 올해 주택 가격 바닥에 도달하지 않을 것 같다고 Zillow는 말했다.
뵈너, 부채 한도 인상 대신 수조 달러 삭감 요구
2011년 5월 10일, nyt
http://www.nytimes.com/2011/05/10/us/politics/10boehner.html
존 뵈너 하원 의장은 월요일 공화당은 올해 후반부 정부 디폴트를 막기 위해 오바마 행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연방 정부 부채 한도를 인상하는 것을 지지하는 대신에 연방 지출에서 수 조 달러 삭감을 요구할 것이라고 했다.
공화당이 부채 한도 투쟁에서 요구할 것에 대한 구체적 언급을 하면서 뵈너는 뉴욕 경제 클럽에 말하기를 지출 축소의 수준은 빌리는 역량의 상승 분을 초과하여야 한다고 했다.
“상당한 지출 축소와 미국인들의 돈을 우리가 쓰는 방식에서 변화 없이는 부채 한도 인상은 없을 것이다.”라고 뵈너는 뉴욕 사업 및 금융 클럽 회원들에게 말했다.
“삭감은 대통령에 주어진 부채 권한의 인상 보다 커야 한다.”고 뵈너는 이들 삭감이 수 십억 달러가 아닌 수 조 달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화요일 백악관과 민주당 상원들과 부채 한도에 대한 2차 협상을 앞둔 연설에서 뵈너는 지출 삭감이 시행되어야 할 시간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그의 연설은 뉴욕의 민주당 상원인 Charles E. Schumer가 뵈너를 두고 부채 한도 인상을 볼모로 지출 삭감과 예산 긴축을 요구하는 “불장난”을 하는 것이라고 비난한 후 나왔다.
“부채 한도 인상을 거부하겠다는 그의 생각은 책상에서 내려놓아야 한다.”고 연설이 있기 전에Schumer는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Schumer는 또한 부채 한도 인상은 초조한 신용 시장을 안심시키기 위하여 비록 행정부는 시한을8월 초로 미룰 수 있다고 말했지만 7월 중순까지 승인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의 발언에서 의장은, 향후 몇 년 내에 적자를 낮추는 목표를 의회와 백악관이 달성하지 못한다면 자동적인 지출 삭감과 세금 인상을 유발할 것이라며, 부채 한도 증가에 대한 비용으로서 특별 지출 삭감을 시행하는 대안에 대한 민주당 상원들과 오바마 대통령의 시도들에 대해 강한 저항을 표현하였다. 이 생각은 부채 인상에 대한 타협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떠올랐었다.
뵈너는 말하기를 삭감은 포괄적인 적자 혹은 미래에 대한 고약한 의구심을 일으키는 부채 목표가 아닌 “실질적인 축소와 프로그램 개혁”이 되어야 한다. 일자리를 파괴하는 세금 인상은 예외로 하고 모든 것이 책상 위에 올려져 있다”
재정 채무를 미국 정부가 갚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전망에 대하여 금융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뵈너는 말하기를 만약 의회가 행정부의 요구를 연방 부채를 낮추고 적자 지출을 제어하는 단계를 밟지 않고 승인한다면 그것이 더 나라에 위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지출 탐닉을 해결하는 것에 대해 미국이 진지하지 않다고 모든 곳의 투자자들과 기업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라고 뵈너는 말했다. “이는 미국 경제의 신뢰를 손상하고 소기업들에 대한 확실성을 줄이게 되는 것이다. 이는 더 많은 미국 일자리들을 죽이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부채 한도 14.3조 달러에서 얼마나 올라가기를 바라는지 행정부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지만2010년에 있었던 인상은 2조 달러가 못되었으며 2012년 선거 전에 두 번째 정치적인 부담이 있는 투표를 피하기 위해선 그만한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
뵈너는 또한 부채 논의는 노인의료 프로그램의 비용을 어떻게 제어하는 가에 대한 “정직한 대화”기 포함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근본적인 변화를 그는 옹호하였다.
Schumer와 전 클린튼 정부의 재무 관료이자 투자 은행가인 Roger C. Altman은 말하기를 만약 정부가 역사상 처음으로 디폴트를 한다면 혹은 부채 한도 대화가 벼랑까지 밀린다면 미국 경제에 대한 결과는 두려운 것일 수 있다고 했다.
“미국이 디폴트하면, 설령 24시간 동안이라도, 유례가 없는 것이며 세계 금융 시장과 미국시장들에 재앙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그러나 뵈너는 말하기를 부채 한도 싸움은 유일한 기화가 될 것이라고 했다.
“역사에서 이 순간을 우리의 장기적인 경제 문제들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행동 없이 보내도록 허용하기를 나는 원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그리스 펀드 운영자들, 부채 재조정의 경제 황폐화 경고
2011년 5월 10일, Bloomberg
유럽 지도자들이 그리스 부채 재조정으로 갈 경우, 그리스의 펀드 운영자들은 이미 비틀거리는 경제에 대한 손상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부채 상각 혹은 상환 시기 연장에 대한 관측 속에 그리스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과 그리스 부채 디폴트에 대한 보험 비용은 4월 말에 사상 최고로 올랐다.
S&P는 어제 그리스 부채를 B로 강등하여 투자등급보다 5단계 낮추었으며 향후 더 낮아질 수 있다고 S&P는 말했었다.
“이제 재조정은 있어서도 안되고 일어 날 수도 없다.”고 36개 펀드 운영사를 대표하는 Hellenic펀드 자산 운영 협회의 Aris Xenofos 회장은 등급 하향 전에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는 그리스 경제에 파멸적인 것이 될 것이고 유럽 연합 나머지와 유로에 대해서 해로운 것이다.”
그리스는 2011년 지출 자금에 맞추기 위해 국채 매각과 함께 유럽연합과 IMF로부터 1천100억 유로(1천 570억 달러) 구제 금융을 작년에 받은 바 있다. 이런 지원책의 한 부분으로 그리스는 내년에 시장에 다시 접근할 수 있으며 만기가 되는 중장기 부채의 75%를 재차입할 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스는 오늘 26주 만기의 채권을 4.88% 수익률로 매각하였다. 이는 4월 12일 경매에서 수익률4.8%에서 상승한 것이다.
정부는 세입을 부추기기 위해 세금과 연금 시스템을 손질하는 것과 함께 공무원들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국영기업들의 부채를 줄이고 있다.
“핵심 사항은 재조정이 아니라 경제와 그리스 사회가 구조 개혁에 따라 오게 될 결과들을 어느 정도까지 만들어내느냐 하는데 있다.”고 그리스 두 번째 큰 은행의 전무이기도 한 Xenofos가 말했다.
유럽 중앙 은행 집행위원회 위원인 Lorenzo Bini Smaghi는 말하기를 유로권 국가인 그리스가 부채 재조정을 하도록 허용하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문제들을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디폴트 혹은 부채 재조정은 그리스에 대한 극심한 경제적 사회적 사건이며, 나는 이를 정치적 자살이라고 부를 것이다, 경험이 보여주었듯 많은 사람들을 빈곤으로 내몰 것이다.”라고 Bini Smaghi는 오늘 피렌체에서 한 연설에서 말했다. 그들 결정들의 결과들을 투자자들에게 감내하라고 요구하는 것이 처음에는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은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잘못된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국채 디폴트에 대비하여 보험을 산 큰 손 투자자들은 “디폴트로부터 엄청나게 이득을 취할 것이며 그래서 디폴트에 대한 로비를 하고 있다.”고 Bini Smaghi는 말했다.
유럽 중앙 은행 집행위원회 위원인 Juergen Stark는 오늘 말하기를 그리스는 “지불 불능 상태가 아니다”라고 했으며 현재 재정 프로그램은 시장 접근을 다시 회복하게 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했다. “부채 재조정은 그리스가 극복해야 할 문제들의 해결책이 아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있으며 예산은 통제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유럽 중앙 은행은 정치인들이 재조정 논쟁을 하지 못하도록 애쓰고 있다.”고 암스테르담의
AMN Amro의 Nick Kounis가 말했다.
핌코의 빌 그로스, 미국 국채 하락에 승부수 확대
2011년 5월 10일, Bloomberg
미국 국채가 4월에 8개월래 최대 상승을 한 가운데 핌코에서 세계 최대 채권 자금을 운영하는 빌 그로스는 미국 국채에 대한 반대 투자를 증가하였다.
핌코의 2천 407억 달러 Total Return Fund는 정부와 관련 부채에 마이너스 4% 투자를 하여 3월의 마이너스 3%에 비해 역 투자를 확대하였다. 현금 관련 자산은 이전 31%에서 37%로 상승했다. 모기지 채권은 28%에서 24%로 하락하였다.
67세의 빌 그로스는 인플레이션 위협이 증권들과 미국 국채에 나쁜 것이 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우리는 국채를 팔고 다른 채권들을 샀다.”고 그로스는 5월 6일 블룸버그 라디오 대담에서 말했다.핌코는 “채권 시장에서 가벼운 약세장을 예상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최종 요소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는 좀 더 오를 것이다.”
John Cornyn, “공화당이 부채 한도를 인상할 동기가 없다”
2011년 5월 11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10/john-cornyn-gop-no-incentive-debt-limit_n_860163.html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국가 부채 한도 인상을 하는데 있어 손가락 하나 까딱해서는 안 된다고 John Cornyn상원 의원은 화요일 말했다. 텍사스 출신 공화당 의원인 그는 2012년 공화당 정치 전략의 책임을 맡고 있으며 그의 공화당 동료들은 이를 민주당에 넘겨서 정치적으로 불쾌하고, 경제적으로는 어려운 행동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반대 투표를 해야 하며 찬성 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지출의 흥청망청을 왜 그들은 막을 수 없는가를 설명하게 해야 한다.”고 Cornyn은 기자들에게 말했다.
두 당은 부채 한도 인상 방식에 대해 대치하고 있는 중이다. 팀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이달 초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부채 한도는 5월 16일에 도달하겠지만 그는 “예외적인 수단들을 “ 취하여 8월 2일까지는 국가가 부채에 대한 디폴트를 하지 않도록 할 수 있다고 했다.
양원의 공화당 의원들은 말하기를 그들은 민주당이 복지 혜택에 대한 삭감을 포함하여 주요 지출 양보에 동의하지 않는 한 부채 한도 인상에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죠 바이든 부통령은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한 합의를 논하기 위해 양당의 지도자들과 만나고 있다. 상원의 양당 6인들은 적자 축소를 위한 장기 계획에 대해 일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주요 지출 삭감이 부채 한도 인상과 연결된다고 해도 공화당 의원들이 부채 한도 인상에 투표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입맛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Cornyn은 말했다.
그는 앞서 말하기를. 특히 상원 다수당 지도자인 Harry Reid가 법안 통과에 있어 공화당에 의존하여야 한다면 부채 한도는 추가 지출 삭감의 지렛대로 사용될 수 있다고 했다.
Reid는 공화당이 의사진행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공와당 없이 통과할 충분한 표를 가지고 있다.
물론 상원 공화당 의원들이 부채 한도 인상에 투표를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투표를 피할 수 없게 된다.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공화당 의원들은 부채 한도 인상에 대한 최종 투표에 대한 투표를 하여야 하는 것이다.
“모든 공화당 의원들은 부채 한도 인상에 찬성할 동기가 전혀 없다.”고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인Cornyn은 말했다. “복지에 대한 것을 하지 않는다면 이는 단지 피상적인 것일 뿐이다.”
Cornyn은 말하기를 상원은 결국 부채 한도 인상을 하는 데 투표를 하겠지만 그는 민주당 만이 그것을 하도록 해서 정부가 더 많은 부채에 빠지게 한 것에 대한 공격을 받게 할 것이라고 했다.
“부채에 대한 디폴트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민주당 동료들이 상원에서 부채 한도 인상을 하는 투표를 하게 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중국의 인플레이션 확산
2011년 5월 11일, Bloomberg
중국의 인플레이션은 식품을 넘어 확산되고 있으며 원자바오 총리의 두 달마다 0.25% 금리 인상 전략은 소비자 물가를 억제해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옷값은 4월에 전년도에 비해 1.4%올랐으며 1997년 이후 최대 상승이라고 통계국이 어제 발표하였다.비식품 인플레이션은 2.7%로 6년래 가장 빠른 속도이고 전체 물가는 5.3% 올랐다.
정부가 수입품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위안화 절상을 억제하는 동안 높아진 임금과 원자재 가격은 물가 압력을 가중하고 있다. 정책입안자들이 연간 물가 상승률을 4%로 묶는 것을 목표로 금리를 한 번 더 올리면서 도이치 은행은 6월에 인플레이션이 6%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재무부 채권 경매로 월요일에 부채한도에 도달
2011년 5월 12일, Dow Jones News
http://www.infowars.com/treasury-auctions-to-take-us-over-debt-ceiling-on-monday/
재무부는 화요일과 수요일에 새로운 부채 560억 달러를 경매하였으며 월요일 3년과 10년 만기 채권을 결제할 때 연방 부채 한도에 넉넉하게 도달하게 된다.
재무부 관료들은 지난 달에 알려주기를 정부가 14.294조 부채 한도에 도달하는 날이 5월 16일이라고 했다.
미국은 이번 주에 3일에 걸쳐 720억 달러의 새로운 부채를 팔고 있다. 재무부는 화요일에 3년 만기 채권으로 320억 달러, 수요일에 10년 만기 채권으로 240억 달러 그리고 목요일에 30년 만기 채권으로160억 달러를 팔 예정이며 이 모든 경매는 월요일 결제된다.
재무부에 따르면 화요일에 한도 대상인 총 부채는 14.274조 달러였다.
전문가들 여론조사에서 그리스 부채 디폴트 확률은 85%
2011년 5월 13일, Bloomberg
국제적인 투자자들은 그리스가 부채 상환에 실패할 가능성을 80%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이번 주 조사 대상 중 85%가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을 말했으며 유럽 연합이 주도하는 구제를 모색하고 있는 그리스를 따라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도 같은 운명이 될 것을 다수가 예상하고 있다. 이들 세 나라에 대한 전망은 1월 이후 악화되고 있다.
“이들 나라들은 어느 단계에선 파열할 것이다.”라고 여론 조사에 참여한 Schroeder Equities GmbH의Wilhelm Schroeder가 말했다. “이들 나라들이 부채 문제들로부터 빠져 나오는 상황을 볼 수 없다.”
유럽 정책입안자들이 유로권의 첫 디폴트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투자자들이 얼마나 확신하지 못하는지를 비관론이 강조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그리스가 부채 상환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데에 내기를 걸면서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보험 비용은 이번 주 사상 최고로 올라섰다.
그리스 부채에 대한 신용 디폴트 스왑은 5월 9일 사상 최고인 1,371bp로 되었고 같은 날 그리스의2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25.6%를 기록했다.
1) 황야의 무법자(2부)
(A FISTFUL OF DOLLARS – PART TWO)-Jim Quinn
http://www.theburningplatform.com/?p=15003
(전반부 생략)
부채의 착각
국가 부채 형식의 청구서는 2008년 9월 이후 2년 반 만에 4.6조 달러, 4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실제 GDP는 2천 억 달러, 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동안 연준은 2조 달러를 추가함으로써 그들 대차대조표를 3배로 늘렸다. 잠시만 생각해보기 바란다. 위대한 아메리카 제국의 지도자들은 미래 세대에 6.6조 달러의 새로운 부채를 부담시켰으며 GDP를 2천 억 달러 늘렸을 뿐이다.
이것이 좋은 수익을 주는 투자인가? 3천 만 명의 실업과 불완전 고용의 미국인들이 득을 본 것인가? 식권에 의존하는 4천 5백만 명이 그 득을 본 것인가? 담보 대출 이하로 집값이 내려간 1천 1백 만 가계가 그 득을 본 것인가? 2008년 이후 차압으로 집을 잃은 3백 만 명이 그 득을 본 것인가? 야채와 휘발유에 두 배 가격을 지불하는 미국인들이 그 득을 본 것인가? 튀니지, 이집트와 세계의 다른 가난한 사람들이 그 득을 본 것인가?
이 질문들에 답은 아니다 이다. 유일한 득은 이들 탐욕의 배반에 의해 공화국에게 매수된 은행업자들, 억만 장자들, 대기업들과 정치인들이다.
일말의 의식이 있는 사람들은 갚을 수 없는 산더미 같은 부채 발행 때문에 이런 곤경에 빠져든 것을 알고 있다.
소비자들의 임금은 1980년부터 누적시켜온 신용 카드, 담보 대출, 주택 담보, 학자금 대출과 자동차 부채를 갚을 수 있을 만큼 임금이 충분히 오르지 않았다. 정부는 지난 40년간 약속해온 100조 달러의 복지 혜택에 대해 지불하는 데 필요한 세금을 결코 징수할 수 없었다. 2008년까지 우리는 부채 착각의 정점에 도달했었다.
남은 질문은 부채가 어떻게 디폴트가 되며 누가 디폴트의 충격을 받아들여야 하는 가이다. 연준 의장과 재무부 장관은 월 가의 주인들을 실제로 부유하게 해주는 한편, 대중들이 구제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해주는 주요 계획을 내놓았다.
그들의 홍보 기관과 주류 미디어들을 통해서 그리고 의회 안에서 납세자들 자금의 수 조 달러가 거대 은행으로 넘겨지지 않으면 공황이 온다는 두려움의 메시지를 풀어놓았다.
아래 차트는 미국에서 전체 신용 시장 부채가 52.6조 달러이고 2008년보다 2천 억 달러 높은 것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 총 신용 시장 부채)
수 십억 달러의 부당 이득을 취했던 사람들이 그들이 일으킨 재난에 대해 요구되는 책임을 졌다면 부채 수준은 현저하게 하락하였을 것이다.
손실은 이들 책임질 사람들이 지게 되었을 것이다. 경제는 타격을 받게 되었을 것이며 모든 미국인들은 다쳤을 것이고 많은 수 십억 부자들은 수백만 부자 혹은 가난뱅이가 되었을 것이다. 부채는 줄어들었을 것이며 교훈을 배웠을 것이다. 남은 은행들은(예금의 50%를 관리하는 10개 은행 외에8000개 은행) 전통적인 위험 경감 방법들을 따랐을 것이고 회복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이 볼 수 있듯이, 부채는 탕감되지 않았다. 어느 은행업자도 이런 허구의 회복을 하는 동안에 손해를 보지 않았다. 범죄를 저지른 어느 은행업자도 처벌되지 않았다. 정부의 어떤 게으름뱅이도 그들 실패로 인한 책임을 지지 않았다. 한편 대중들은 부양책에, 모기지 지불 연기, 오바마 정책과 텔레비전에 정신이 팔려있는 동안 부채들은 범죄를 저지른 은행들에서 여러분에게 넘겨졌다. 그런 증거는 연준 웹사이트에서 모두 볼 수 있다:
- 금융 기관들은 그들 부채를 2008년 17.1조 달러에서 오늘날 14.2조 달러로 줄였다.
- 연방과 지방 정부들은 그들 부채를 2008년 8.7조 달러에서 오늘날 11.9조 달러로 늘렸다.
- 보증기업(패니, 프레디, 샐리)들은 부채를 2008년 3.2조 달러에서 오늘날 6.4조 달러로 늘렸다.
- 기업들은 2008년 7조 달러에서 오늘날 7.4조 달러로 부채를 늘렸다.
- 연준이 은행들에 의한 악성 부채 6천 억 달러를 탕감하는 것을 지원하면서 가계 부채는 2008년13.8조 달러에서 13.4조 달러로 줄었다.
6조 달러가 넘는 악성 부채는 “시스템을 구한다는 명목”하에 지급 불능의 금융 산업에서 중산층 납세자들에게 이전되었다.
악성 부채는 납세자들에게 이전된다고 하여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미국인들이 기축을 떠안고 있다는 이야기는 허구이다. 가계 부채는 2000년 8조 달러에서 2008년 13.8조 달러로 72% 증가하였으며 긴축이 아닌 탕감으로 3% 하락했을 뿐이다.
(차트: 가계부분 총 신용 시장 부채)
중산층의 투사
부채를 납세자들에게 이전하고 갚을 수 있는 척하면서 부채를 확대함으로써 연준과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무기로 사용하여 부채에 대한 디폴트를 하기로 선택했다. 이는 새로운 전략도 아니다.
연준은 서서히 체계적으로 무분별한 돈 인쇄를 하고 고의적인 인플레이션을 일으킴으로써 1913년 이후 창설 이래 미국 중산충을 파괴해왔다. 지난 30년간 워싱턴의 황량한 벌판에서 유일한 목소리 하나가 이 은행 음모에 맞서 싸워왔다.
“연준 창설 이래 중산층과 근로 계층의 미국인들은 호황과 불황의 통화 정책의 희생이 되어 왔다. 게다가 대부분 미국인들은 연준의 팽창적인 정책으로 점진적인 구매력 손상에 시달려왔다.이는 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세금 부과를 의미한다.
대공황부터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지난 해 닷컴 거품 파열까지 지난 80년간 이 나라가 겪은 모든 경제 침체는 연준 정책에 의한 것이다.
연준은 경제를 값싼 돈으로 넘치게 하여 자원의 잘못된 할당과 인위적인 호황과 연준이 만든 거품이 터졌을 때 그 뒤를 잇는 침체 혹은 불황이 오는 지속적인 정책을 따르고 있다.
결론적으로 나는 내 동료들에게 연준을 폐지하자는 나의 법안에 응답함으로써 미국의 생활 수준을 훼손하고 큰 정부를 키우고 엘리트들에 연결된 사람들을 부유하게 하는 통화 공급의 조작을 끝냄으로써 근로 미국인들을 위하여 일어서라고 촉구하는 바이다.”
Ron Paul –2002년 9월 10일
의회에서 그의 동료들은 2002년에 연준에 맞서지 않았다. 대신에 역사상 최대의 주택 거품과 인류 역사상 최대의 금융 붕괴를 이끈 그린스펀의 극히 느슨한 통화정책에 그들은 환호했다.
2006년 붕괴가 빠르게 진행이 되자 폴 의원은 다시 미국인의 꿈을 급속히 파괴하는 조직에 대항하는 항의를 다시 했다.
“다가오는 달러 붕괴는 어려운 결정을 하고 실수를 인정하고 돈을 적게 쓰려고 하지 않는 정치인들에 의해 고쳐질 것 같지 않다.
인구 통계 추세는 연방 정부에 의존하는 수 백만의 나이든 미국인들에 대한 복지를 유지하기를 의회에 더 많이 요구하고 있다.
불편한 재정 실체에 직면하고 의회는 가능한 대부분 적절한 수단에 의해 청산의 날을 피하고자 할 것이며 연준은 분명 지급할 돈을 주기 위해 달러를 인쇄하는 것으로 워싱턴의 부탁을 들어줄 것이다. 세금 인상이나 해외에서 더 많이 빌려오는 정치적 결과를 직면하기 보단 새로운 지폐로 사용하려는 의회에서 연준은 지출 탐닉에 대해 망치는 존재이다.
묘한 것은 연준의 최대 지지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이전 소련에서 시행되었던 중앙 집권적 경제 계획을 비난했던 그 자본가들이라는 것이다.
거대 은행들과 월 가의 회사들은 연준의 느슨한 통화 정책을 사랑한다. 그 이유는 그들이 대출 호황과 인위적인 높은 자산 가격에서 오는 일선에서 수익을 내기 때문이다.
팽창한 달러가 자신들에게 내려오고 자신의 구매력을 훼손할 때 손실을 보는 사람들은 힘없는 사람들이다.
어느 날 미국인들은 연준 은행가들이 마술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얼마나 많은 돈들이 있어야 하는가 결정하는데 그리고 빌리는 비용이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데 법적인 그리고 도덕적인 권리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Ron Paul –2006년 7월 11일
달러 위기는 우리에게 닥쳤다. 의회와 오바마 대통령은 청산의 날을 피하고 있다.
연준은 정치인들에 의한 방만한 지출을 조장하고 있으며 동시에 월 가의 주인들을 부유하게 해주고 있다.
워싱턴에서 되고 있는 모든 것들은 되어야 할 것들과 정확하게 반대이다.
전갈과 개구리의 우화가 우리의 상황에 가장 잘 들어맞고 있다. 전갈이 개구리에게 강을 건너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개구리는 찔릴까 겁을 냈다. 하지만 전갈은 주장하기를 개구리가 찔리면 빠져 죽을 것이고 전갈도 익사할 것이라고 했다. 개구리는 동의하기를 건너는 동안 전갈이 개구리를 찌르면 둘 다 죽는 것이라고 했다. 이유를 묻자 전갈은 이것이 그 본성이라고 지적한다. 연준은 그 본성 때문에 돈을 인쇄하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며 부자 은행업자들을 부유하게 해주고 이 나라를 붕괴로 이끈다.
2) 달러 붕괴? 어림도 없는 소리(달러 선전 글)
(A Dollar Collapse? No Way – The U.S. Dollar Rocks!) -Propaganda
2011년 5월 4일, Economic Collasp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a-dollar-collapse-no-way-the-u-s-dollar-rocks-propaganda
달러는 붕괴 직전에 있는가? 회의론자들을 믿지 마라. 오랜 달러보다 더 강한 통화는 세상에 없다.미국 달러는 기축 통화이다. 지구상의 모든 나라들은 달러를 교역에 사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왜? 달러는 멋진 것이기 때문이다.
어느 통화도 이런 멋진 달라와 경쟁할 수 없다. 오늘 달러가 스위스 프랑에 대해서 사상 최저로 떨어진 것을 말하는가? 스위스 프랑으로 옮겨서 초콜릿 먹고 시계 만들려는가?
아니다, 여러분은 아메리카 우상, NFL과 사과 파이의 나라에 살고자 하는 것이다.
1달러로 0.5 유로를 산들 누가 신경이라도 쓰겠는가? 날마다 베렛 모자 쓰고 프랑스 빵을 먹으며 프랑스식으로 살고픈가? 물론 아니다. 달러 붕괴는 없을 것이다. 미국이 세계 1위로 있는 한 나머지 나라들은 미국 달러를 쓸 것이다. 그래서 걱정하지 마라.
비관론자들은 달러가 8일 연속 하락했다면서 하늘이 무너지고 있다고 소리치고 있었다. 달러 인덱스가 사상 최저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달러의 끝이 가깝다고 그들은 주장하고 있었다.
다음은 워싱턴 포스트가 최근 달러 하락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다.
달러는, 유로, 엔, 파운드,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과 스웨덴 크로나의 6개국 통화 대비 지난8거래일 동안 하락했다.
월요일 지수는 72.12로 2008년 7월 이후 최저였다. 지수는 2008년 4월에 71.33을 기록하였다. 유로 출범 이후 최고는 2001년 7월에 120.92였다.
무엇을 추측하는가?
달러 인덱스는 오늘 다시 상승했다.
통화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는 것이다.
거기에 대해 안절부절 할 필요가 없다.
달러가 하락하면 우리 제품이 해외에서 더 저렴해진다. 다른 나라들은 우리 제품들을 더 많이 사고 이는 기업활동을 돕는 것이다.
그래서 달러가 하락한다고 해도 경고를 하고 그럴 일이 아니다.
2011년에도 달러는 그 가치를 6.5% 상실했다.
6.5%에 우리가 흥분하여야 할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더 무서운 숫자를 원하는가?
2009년 이후 달러는 주요 통화들에 대하여 17% 하락했다.
놀라운가?
밖으로 도망가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하늘이 무너질 수도 있는 것이다.
문제는 달러가 죽어가고 있다고 외치는 음모의 이론가들이 너무 많으며 일부 사람들이 믿기 시작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러분은 달러가 괜찮아 진다는 증거를 원하는가?
자, 보자.
최근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 장관이 외교 위원회에서 한 말을 보자.
"우리의 정책은 강 달러가 국가의 이익임을 내가 장관으로 있는 한 지금까지 그랬고 항상 그렇게 될 것이다.”
짠!
미국 재무부장관이 한 말 그대로를 듣고 있다.
우리가 항상 강 달러 정책을 가질 것을 그는 약속했다.
가이트너는 그렇게 말했다.
질문 있는가?
여러분은 누구를 믿는가? 미국 재무부 장관을 믿는 것인가 아니면 “경제 재난”과 “미국의 꿈은 씻겨 가버렸다”는 식의 제목의 글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정신 나간 인터넷 블로거들을 믿는 것인가?
현실적이 되자.
미국 달러는 괜찮으며 근거 없는 “달러 붕괴”로 가지는 않는다.
그런데 휘발유 가격은 오르지 않는가?
분명 그렇다.
그러나 이는 연준의 과오가 아니다. 그들은 휘발유 가격을 정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물건들 가격은 오르고 내리는 것이다. 이것은 자유 시장의 모습이기도 하다.
휘발유 가격은 2008년보다 낮다.
그래서 하락하는 휘발유 가격을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나는 2008년 중반에 지불했던 휘발유 가격보다 낮아서 나는 기쁘다.
하지만 엉터리 같은 친구들은 고약한 통계만 골라내서 실제보다 나쁘게 보이게 하려고 한다.
그들은 지난 12개월간 미국 내 휘발유 가격아 평균 30% 올랐다는 겁나는 통계들을 꺼내 들 것이다.
사람들은 오늘날 일들에 대해 한탄할 것이다.
평균적인 미국인들이 2011년에 휘발유에 750달러 더 지출하는 것에 대해 누가 신경 쓰겠는가?
이는 경제 회복이 완전히 되고 있다는 신호이다.
석유 회사를 돕는 데 얼마나 많은 돈이 쓰이는지 아는가?
그들은 현금 안에서 수영을 할 것이며 이들 부는 밑으로 떨어져 일반 경제의 보통 사람들을 돕게 되는 것이다.
반쯤 미친 경제 블로거들이 이런 것으로 오싹해 하고 인플레이션 도깨비에 대하여 반복하고 반복하여 제시하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할 것이다.
여러분이 무엇을 아는가?
연준 버냉키 의장과 같은 당국자들에 따르면 우리는 지금 미국 내에서 거의 0에 가까운 인플레이션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은 연준을 믿지 않는가?
믿지 않는다면 여러분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인플레이션이 이전 사용했던 방식대로 계산되지 않고 있다고 떠드는 자칭 전문가들이(이들은 스스로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여김) 상당수 있다.
여러분은 무엇을 아는가? 그들은 옳다. 그러나 약간의 음모가 있다. 사실은 1978년 이후 인플레이션을 계산하는 것을 24번 개선해온 것이다.
정부는 항상 더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오늘날에는 실제 인플레이션 율이 얼마라고 말하고 돌아다니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예를 들어, 뉴욕 포스트 분석가는 뉴욕시의 인플레이션 율이 지난 1년간 14%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얼마나 많은 가격들을 측정하는가?
12가지? 24가지?
여러분은 연준을 믿는가 아니면 뉴욕 포스트를 믿는가?
뉴욕 포스트 같은 신문의 보도가 그다지 나쁘지 않다면 미국 정부 부채로 인해 하늘이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그림자 정부 통계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John Williams같은 얼빠진 사람도 있다.
다음은 윌리엄스가 퍼뜨리고 있는 고약한 것들의 한 예이다.
S&P는 미국 정부의 장기 재정 문제를 언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 보장, 노인 의료와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미차입 채무가 75조 달러의 총 연방 부채와 채무로 구성되는 것을 여러분은 알게 된다. 이는 GDP의 15배이다. 부채와 채무는 연간 5조 달러씩 늘어나며 이는 유지할 수 없으며 수용 가능하지도 않다. 미국이 기업이었다면 급속히 파산으로 향할 것이다. 이것이 터무니 없다고 믿는 사람이 있는가?
윌리엄스는 미국 정부 재정이 붕괴될 것이라고 얼마나 오래 예상해왔는가?
대단히 오랫동안 그는 예상해오고 있다.
하늘이 무너졌는가?
우리가 경제 폐허에서 살고 있는가?
미국 달러가 붕괴했는가?
아니다.
여러분 주변을 보라, 모든 것이 괜찮다.
과거 미국 경제가 침체였을 때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경제는 회복하였고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우리가 경제 재난으로 가고 있다고 믿는 미국인들이 이전보다 많다. 사실 “경제 붕괴”가 일어날 때 미국 내 어느 곳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인가를 토론하는 웹사이트도 있다.
그것을 여러분은 믿을 수 있는가?
사람들은 성장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 미국 정부는 부채를 지고 있다. 그것이 놀랄 일은 아니다. 미국 정부 부채는 정상이다. 우리 재정 체제가 미국 정부 부채가 확대되게 되어 있고 약간의 인플레이션이 항상 있도록 된 것은 사실이다.
미국 정부가 더 많은 부채를 질 때 더 많은 돈이 만들어진다. 우리 사회에 부채가 없다면 돈은 없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 부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얼간이들은 그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연준의 전문가들을 우리는 믿을 필요가 있다. 버냉키의 신중한 움직임은 2008년 무서운 경제 위기로부터 경제가 회복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비난한 것 대신에 그는 칭찬받아야 한다. 그가 2009년 타임지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것은 이유가 있는 것이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지켜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급상승하면 그들은 이를 제압할 것이다. 그들이 하는 일을 그들은 알고 있다.
이것이 2011년이다. 사람들이 운영하는 것들은 지상 최대의 학술기관들에 의해 생산되었다. 어느 것도 그들을 놀라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 문제들을 알고 해결책도 알고 있다.
그래서 대중들이 말하는 것을 듣지 말아야 한다. 그렇다, 달러는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하여 약간 변동을 보일 것이다. 이는 경고를 할만한 것은 아니다.
달러 붕괴는 없을 것이며 그래서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을 그만두어야 하는 것이다. 달러는 항상 지구상의 최대 통화가 될 것이다. 왜? 미국은 지구상의 가장 위대한 국가이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들은 Bieber, Jim Carrey, Simon Cowell, Pamela Anderson, Catherine Middleton, Michael J. Fox, Seth Rogen, Brendan Fraser, Jason Priestly, Tom Green, Ryan Reynolds, Mike Myers, Kiefer Sutherland, Howie Mandel, Keanu Reeves 그리고 William Shatner 같은 인물들을 배출할 수 있을까?
3) 금은 올랐지만 진정한 최고가는 아니다
(Gold is Up, But Still a Ways Off Its True Peak)
2011년 5월 4일, Addison Wiggin
http://dailyreckoning.com/gold-is-up-but-still-a-ways-off-its-true-peak/
잘 알려진 금 거래인들은 현재 흥미로운 거래를 하고 있다.
금은 죠지 소로스가 자신의 상당한 양의 포지션을 정리한다는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거래 내용은 이달 말에 발행되기 때문에 13-F 문서에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월 스트리트 저널은 “회사에 가까운 사람의 말에 따르면 소로스 펀드가 지난 몇 달 동안 금과 은 투자의 상당량을 팔았다.”고 한다.
그 말이 신빙성이 있는 듯 하며, 월 스티르트 저널이 말하는 이야기는 소로스가 위기 후 소비자 수요에서 붕괴에 대항하여 지키기 위해 금을 모아왔다는 것이다. 이론대로 금은 가격이 하락한다면 더 사게 되는 것이다. 그런 지금 연준은 통화 꼭지를 헐겁게 하였고 6월 QE2 종료 후에도 계속 헐겁게 하여 줄줄 흘리게 할 것이며 소로스는 디플레이션을 그렇게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그가 금을 팔고 있다면 그는 인플레이션이 위협이 된다는 생각을 그다지 하지 않는 것이다.
Pennant Capital의 Alan Fournier 역시 금을 일부 던졌고 가짜 정점에 시장이 예민한 가운데 수익을 내기로 한 듯하다.
한편 John Paulson은, 금을 계속 지지하고 있는 것을 돕고 있는, 거래 반대 측면에서 행복해 하고 있다.
서브 프라임 공매도로 자산을 이룬 그는 어제 투자자들에게 말하기를 연준과 영란 은행의 느슨한 통화 정책은 금이 향후 3-5년 동안 온스당 4천 달러 간다는 확신을 그에게 심어주었다고 했다.
멕시코 중앙 은행은 2월과 3월에 93.3톤의 금을 추가했다.
2009년 인도가 IMF의 금 200톤을 행복해하며 낚아챈 후 우리는 이런 숫자를 보지 못했다. 멕시코가 산 금의 대부분인 78.5톤은 3월에 있었으며 10년 동안 중앙 은행이 사들인 1개월 구매량 중 최고라고 세계 금 협회가 말했다.
2003년 중국과 러시아가 꾸준히 사들이고 있는 가운데 이 소식은 “보유 외화가 많은 신흥 경제국들의 금을 추가하려는 욕구를 확인해주는 듯하다”고 미쓰비시 귀금속 전문가인 Matthew Turner가 말했다.
세계의 중앙 은행들은 1988년 이후 처음 작년에 금에 대한 순매수자로 나섰다.
정부의 현재 소비자 물가 계산에 따르면 금은 오늘날 2,442달러가 되는 것이다. 1980년 소비자 물가 계산법을 따르면 우리는 8,331달러로 보는 것이 되며 이는 존 폴슨의 4000달러보다 약간 더 야심에 찬 것이다.
4)FT의 Wolf 기자, “그리스 부채 위기는 악몽과 같다”
2011년 5월 11일, Yahoo Daily Ticker
S&P의 강등이 그리스 부채 수익률을 급등시킨 지 며칠 지나서 유럽 관료들은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그리스에 대한 추가 구제 계획을 위해 애쓰고 있다.
유럽의 결코 끝나지 않는 부채 위기의 최근 모습은 그리스가 유럽연합과 IMF로부터 1천1백억 유로(1천 58억 달러) 구제를 받은지 약 1년이 지나서 왔다. 이런 추가 구제 금융은 공공 부채 시장을 두드리지 않고서 그리스에게 긴축 수단을 채택할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는 과거 몇 년 동안 예산 목표에 미달하였으며 긴축 수단들은 낮아진 세수와 높아지는 적자를 초래하였다.
그 결과 금융 시장들은 디폴트 혹은 그리스 부채 재조정에 대한 가격을 매기고 있는 중이며 유럽 연합 관료들에게 유럽의 다른 'PIIGS'로 감염을 막기 위해, 특히 스페인으로, 새로운 압력을 넣고 있는 중이다.
그리스 상황은 유럽 관료들에겐 “대단히 악몽과 같다.”고 파이낸셜 타임즈의 수석 경제 기자인Martin Wolf는 말한다.
그리스가 민간 시장에서 그 부채를 차입할 충분한 돈을 조달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므로” 그리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에 놓여 있다고 Wolf는 말한다:
그 부채를 재조정하고 민간 부채 소유자들에게 손실을 감수하게 하는 것 혹은 부채를 흡수하고 납세자들에게 타격을 줄 손실을 피하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할 유럽 연합의 후견을 받는 것이다.
Wolf의 견해로는 그 선택은 쉬운 것이다. 재조정 혹은 민간부분이 손실을 어쨌든 공유하는 것이다.
“나아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그리스 부채 상황에 대해 말한다. “그들은 고통을 참아야 한다. 그리스에서 금융 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유로권에서 대대적인 감염을 피하려고 관리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그리스 부채 문제는 널리 알려져 있고 재조정 가능성도 보도가 잘 되었기 때문에 2008년과 같은 금융 위기는”일어날 것 같지 않다.”고 Wolf는 말한다. “하지만 그들이 오래 기다릴 수록 더욱 악화된다.”
http://www.martinarmstrong.org/files/how%20and%20when%2003-01-2011.pdf
5/21
지난 주말에는 뜻밖의 일이 터졌습니다. 현직 IMF 총재가 미국의 한 호텔에서 호텔 객실 담당 여직원에 대한 성 추행 시도 혐의로 긴급 체포된 것입니다.
IMF는 한국인들에게 1997년 ‘IMF 외환위기’로 알려진 굴욕적인 환란을 통해 다가왔던 세계 금융기관이며 당시 환란을 통해 받았던 엄청난 국가적 고통 때문에 잊을 수 없는 존재이자 부정적인 이미지가 깊이 새겨진 기관이기도 합니다. 그런 IMF의 총재가 불미스러운 일로 사법처리가 되었다는 소식은 미묘한 감정을 일으키게 합니다. 물론 뉴스 중심이 된 IMF의 총재는 당시의 캉드시가 아닌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입니다.
법과 정의가 대단히 엄격한(?) 미국의 정서를 반영한 것인지 지구촌 금융계 거물 중의 한 사람인 스트로스 칸 총재에 대한 미국의 태도는 무언가 상당한 냉기를 품고 있습니다.
2007년부터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은 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프랑스 재무장관을 거친 사회주의자이면서도 시장 친화적인 개혁주의자로 평가되었던 인물입니다.
그런 스트로스 칸의 사법 처리 소식에 이곳에 자주 소개하는 전문가들 상당수가 음모를 주장합니다.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와 과거 미국 재무부 차관을 지냈던 Paul Craig Roberts도 그런 사람들에 속합니다.
이들이 스트로스 칸 총재를 옹호하며 음모설을 주장하는 것은 그의 정치적 경력에서 사회주의 노선을 걸어온 것에서 알 수 있듯 IMF 내의 개혁적인 지도력 때문입니다.
때마침 올라온 자유 평론가인 마이크 휘트니의 글에서 그러한 내용을 짚어보기로 합니다.
휘트니는 글에서 “스트로스 칸은 IMF를, 나라들이 그들 경제를 물가를 올리고 거품을 일으키면서 잽싸게 움직이고 가능한 신속하게 빠져나가면서 높은 실업, 수요 급락, 비틀거리는 산업과 깊은 침체의 상처를 남기는 외국 자본의 황폐화에 노출될 필요가 없는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했다.”며 노벨상 수상의 경제학자이자 스트로스 칸의 정신적 지원자인 죠셉 스티글리츠의 글을 인용하며 과거 IMF의 “가장 빈곤한 사람들로부터 부를 빼앗는 사업”에서 “더 친절하고 정중한” 방향으로 극적인 회개를 이끌었던 인물로 스트로스 칸을 묘사합니다.
이런 그의 노선은 외국 지도자들이 그들 국영 산업을 민영화하고 그들 노조를 와해시키게 강제하지 않았으며 자연적으로 그의 행동들은 IMF가 그들의 나머지 세계에 대한 지속적인 약탈에 대해 합법성을 주기를 기대하는 은행업자들과 조합주의자들에 의해 반겨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바로 그들이 기대하던 결과를 만들어 내주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겐 더 큰 이익을 내주고 모든 다른 이들에겐 더 깊은 빈곤을 주는 현재 정책들이 좋기만 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IMF내 개혁은 그에게 많은 적들을 만들어냈으며 그는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꿀이 발라진 함정에 빠졌으며 한 마리 벌레처럼 짓밟혔다는 것입니다.
휘트니는 글의 후반부를 이렇게 정리합니다.
“IMF에는 어떤 혁명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허튼 소리이다. IMF는 사람들을 갈취하려는 분명한 의도에서 만들어졌으며 그런 면에서 인상적인 업무를 해왔다.
정책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다. 변화가 왜 있겠는가? 은행업자들과 법인 파렴치한들이 갑자기 양심이 커져서 오랫동안 고통을 받는 인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결정을 한 것인가? 현실을 직시하자.”
미디어는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는 반면에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미디어가 보여주는 한쪽 면만 보고서 사물을 정의하곤 합니다. 스트로스 칸은 아직 유죄로 판결되지 않았지만 미디어를 통해 사실상 판결되었습니다.
미디어들의 관심사는 IMF의 스트로스 칸 총재가 악명 높은 뉴욕의 독방에 감금되었다는 것과 자살방지를 위해 경계를 하고 있다는 선정적인 내용들뿐입니다. 달러 기축 통화의 지위 상실에 대비하여 IMF의 SDR 제안으로 미국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 그는 목요일 총재직을 그만두고 전자 발찌를 찬 채 보속으로 풀려났다는 소식과 함께 세계 금융계의 무대 뒤로 사라집니다.
16일에 법정 부채 한도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미국 정부는 더 이상 채권 판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8월 2일까지 퇴직자들 연금에서 빌려 쓰는 등의 비상 조치로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들을 갚으며 재정을 꾸려나가겠으니 부디 8월 2일까지는 부채 한도 올려달라 애원과 협박을 가이트너 재무 장관과 관료들은 의회에 한 바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금융 시장들은 대단히 차분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미국 국채도 안정세를 유지하며 미국 정부가 부채를 더 이상 빌릴 수 없다는 사실에 둔감합니다. 미국의 디폴트는 절대 없을 것이라는 강한 확신들이 금융 시장에 자리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미국 정부가 부채에 디폴트를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버냉키 의장이 세계에 대놓고 자랑하는 달러 윤전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디폴트에 대한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오바마 정부가 적자 축소를 위한 보다 넓은 협상에서 소극적으로 나올 경우 단기간이라도 미국 정부가 부채 디폴트를 하게 할 수 있다는 언질이 폴 라이언을 포함한 몇몇 공화당 의원들로부터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협상에서 행정부를 압박하기 위한 언질일 수도 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할 경우 공화당의 그런 전략의 일환으로 뜻밖의 부채 디폴트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자 부채 한도 인상이 8월 2일까지 없을 경우 대안이 없다며 디폴트가 불가피함을 백악관은 의회에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 속도를 훨씬 초과하는 부채 증가 속도는 부채 디폴트 외엔 답이 없으며 부채 한도 인상은 당장의 디폴트를 연기하여 디폴트에 따른 책임과 고통을 나중으로 미루겠다는 의도에 불과합니다.
미시시피 대홍수로 침수되고 있는 밀 농장, 5월 17일 미시시시피 주 Natchez
미시시피 강 범람에 따라 섬처럼 된 주택, 5월 18일 미시시시피 주 Vicksburg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가격 하락에 인도인들은 금을 낚아채고 있다-ft
재무부 정부 차입 돕기 위해 연금에서 수혈-Washington post
그리스, 절망이 사회 구조를 해체-nyt
중국은 5개월째 미국 국채 축소-Bloomberg
소로스 8억 달러 금 매각-huffington post
미국 부채에 대한 버핏의 지각 없는 발언-Market Watch
고든 브라운, “세계는 또 다른 위기로 향하고 있다”-Telegraph
유럽 중앙 은행 관료들, “그리스 부채 조정 없다”-Bloomberg
백악관, “부채 한도 인상 실패 때 대안 없다”-Huffington post
유럽 중앙 은행은 그리스 대출에서 손을 떼겠다고 위협-Telegraph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그리스 부채 위기 심화: 그리스는 유로를 떠날까?-Economic Collaspe
2) 2007/2008년은 다시!-Claus Vogt
3) 또 다른 경제적 임계점이 가까이 왔는가?-Mike Larson
4) 기관들의 골드 러시-Peter Schiff
5) IMF 칸 총재는 함정에 빠졌다-Mike Whitney
1. 주간 금 시세
금 가격을 눌러야 하는 쪽에서 보면 가격 누르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단기간은 성공하는 듯 보이지만 몇 주 지나면 다시 용수철처럼 튀어 오릅니다. 주말 금 가격은1500달러 위로 다시 올라오면서 3주간의 조정을 끝내려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보조지표인ppo와 스토캐스틱 모두 상승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2020년까지 현재의 2배가 될 것으로 보았던 중국의 금 수요가 훨씬 강력하여 예상보다 앞서 달성할 것이라고 보도합니다.
BullionVault의 Adrian Ash는 세계 금 협회의 자료를 통해 1분기 세계 금 시장 동향을 소개합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8221.html
1분기 금 수요는 지난 해 동기간에 비하여 11% 상승하였습니다.
1분기 금괴 수요량 981.3톤의 63%를 중국과 인도가 차지하여 실물 금은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빨려 들어오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금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금으로 바꾸려는 고금 공급은 1분기에 연간 기준으로 6% 하락하여347.5톤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를 두고 세계 금 협회의 Eily nullg 투자 연구원은 아시아 시장에선 금을 모으는 것이 관심사가 되어 팔려고 내놓는 고금 공급이 많지 않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예상보다 빠른 갑작스러운 조정으로 인하여 조정이 충분히 완료된 모습을 보이지 못한 채 보조 지표들은 약간 엉거주춤한 모양을 띠고 있습니다.
1400을 향하여 올라오고 있는 40주 이동평균선과 간격이 충분히 좁혀지지 않은 모습은 조정의 폭이 이전과 비교하여 제한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종이 금의 매도 공세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시장에서 강력한 실물 금 수요가 추가 하락을 막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소로스가 8억 달러가치의 SPDR 골드 신탁 종이 금을 거의 전량 매각하였습니다. 나중에 닥칠 종이 금의 운명을 생각하면 옳은 결정을 내린 듯합니다. 하지만 그의 종이 금 매각 결정은 금 가격의 거품 때문이라고 하니 그 거품이라는 금 가격이 어찌 될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파열점에 가까이 갈수록 양대 진영의 면면들이 속속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달러를 사랑하는 모임에는 미국 국채 매수를 강화하는 골드만삭스, 공매도로 금과 은 시장을 교란하는 제이피모건을 위시한 대형 은행들, 금 거품이라며 종이 금을 전량 매각한 죠지 소로스, 미국 부채 위기는 없을 것이라는 워렌버핏이 선봉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명성이 쟁쟁한 전설적인 이름들이지만 금융 쓰나미가 올 때 은밀하게 적(금과 은)과 내통하여 안전을 도모하지 않는 이상 이들의 이름은 과거의 전설로 사라집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2월 이후 상승 폭의 50% 이상을 내주며 하락한 강한 충격파로 회복을 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큰 손들이 공매도를 청산하고 있다는 소식을 보면 이들도 재상승에 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ppo와 스토캐스틱 모두 상승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재정 위기로 인해 유로권은 스페인을 넘어 이태리까지 시위대들이 길거리로 나서면서 대단히 혼란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런 유로권의 신용 위기는 상대적 달러 강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주말 상승을 보면 75를 넘어서 향후 76도 돌파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3주째 강세를 보이며 40주 이평선이 내려오고 있는 78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4월에 있었던 연준 회의록 내용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블룸버그 등의 기사는 “연준은 출구 방식에 거의 합의’라는 제목으로 연준이 출구전략을 조만간 시행할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 할지에 대해선 결정된 것이 하나도 없으며 버냉키 등 핵심 인사들은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은퇴에 대한 계획 같은데 언제 은퇴할 지 모르는 것이다.”라고 어느 투자 회사의 경제 전문가가 명쾌하게 정의를 내렸습니다. 오랜 토의 끝에 가족들의 카리브 해의 크루즈 여행을 계획했는데 날짜는 정하지 않았습니다. 돈도 모이고 시간도 되면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이런 멋진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꿈을 갖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 꿈이 지나칠까 봐 출구전략은 “통화 강화가 곧 시작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서는 말하며 주의까지 주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들은 연준 관료들이 예사롭지 않은 물가 상승 추세를 방관하지 않고 있으며 언제든 개입할 수 있음을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 시늉에 불과합니다. 요약하자면 4월 회의는 시장을 심리적인 압박으로 적절히 통제하겠다는 것입니다. 연준의 관료들은 현실의 출구를 꿈 속에서 찾고 있는 몽상가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짐바브웨 정부도 달러의 운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달러를 홀대합니다. 제로헷지에서 전해주는 짐바브웨 소식입니다.
“짐바브웨 중앙 은행은 말하기를 기축 통화로서 달러는 그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짐바브웨는 금본위제 짐바브웨 달러를 채택할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했다.”
텍사스 산 석유 가격입니다.
배럴 당 100달러 부근에서 힘겨루기를 하며 바닥을 다지는 모습들입니다. 보조지표들인 이미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가격 하락에 인도인들은 금을 낚아채고 있다
2011년 5월 13일, ft
http://www.ft.com/cms/s/0/f234af36-7d84-11e0-b418-00144feabdc0.html#axzz1MHxl6NUn
금과 은의 급격한 가력 하락은 인도에서 소비자들의 사자 열기를 자극하였으며 이는 세계 최대 금 매입 국가가 여전히 금에 대한 10년간의 강세에 신뢰를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이다.
금이 온스당 1500달러 이하로 떨어지고 은은 35달러로 내려간 지난 주 은행들은 인도의 금 수요의 강세를 보고 놀랐다. UBS와 스탠다드 뱅크는 올해 인도에서 며칠간 가장 강한 판매를 만끽하였다.
세계 금 수요의 5분의 1과 은 수요의 10분의 1을 차지하는 큰 인도에서 매입은 일부 투자자들이 미국에서 양적 완화의 임박한 종료와 급격한 하락에 대한 위협으로 서구 일부에서 다른 원자재들과 귀금속에 대한 노출을 줄이면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지난 2주 동안 금과 은의 ETF를 통해 1.4%와 5.7%를 각각 줄였다.
그러나 뭄바이의 금 거래 중심가인 번화한 자베리 시장에선 거래인들이 그런 동요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락하는 가격은 수요를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로 가능한 많이 금을 사들이고 있었다.
재무부 정부 차입 돕기 위해 연금에서 수혈
2011년 5월 16일, Washington post
오바마 정부는 정부가 월요일 공공으로부터 돈을 추가로 발려오는 능력을 상실한 이후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하여 연방 은퇴 프로그램을 끌어 쓰기 시작할 것이며 워싱턴에서 부채에 대한 협상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정부는 빌릴 수 있는 법정 한계인 14.3조 달러 부채 한도에 곧 다다르게 된다고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은 몇 달 동안 경고해왔다. 월요일 한도에 다다르면서 가이트너는 모든 정부 지출에 지불해야 하는 충분한 자금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는 날을 연기하는 시도로 특별 수단을 취하고 있다.
주와 지방 정부의 자금 조달을 돕는 프로그램을 이미 중단한 가이트너는 연방 공무원들을 위한 은퇴 자금에서 돈을 빌리기 시작할 것이다. 재무부는 법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상환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조치는 은퇴자들에게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조치는 가이트너에게 몇 달의 시간만 벌게 해 줄뿐이다. 의회가 8월 2일까지 부채 한도를 올리지 않는다면 일부 채무에 대하여 정부는 디폴트를 하게 된다고 가이트너는 말한다.
이는 엄청난 경제적 손상을 일으키고 사회 보장 자금의 중단을 포함한 정부 공무의 중단을 일으킬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리스, 절망이 사회 구조를 해체
2011년 5월 15일, nyt
http://www.nytimes.com/2011/05/16/business/global/16drachma.html?_r=1&src=me&ref=business
분노로 얼굴이 일그러진 Anargyros D는 그리스 경제 붕괴의 여파로 그의 부친이 30년 전에
세운 식품 가공 공장, 그이 집, 자동차, 자긍심과 살아갈 의지 등 어떻게 모든 것을 잃었는가를 열거했다.
“아버지 차를 몰고 벽으로 돌진할까 여러 차례 생각했다.”고 성을 밝히기를 거부한 그는 말했다.
직장과 그들 품위를 잃은 그리스 전문직들과 넘치는 노숙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사회 봉사 기관인 클리마카의 스파르타 사무실에서 그는 지난 주 허리를 굽히고 떨면서 앉아 있었다.
“우리는 그리스에서 다른 사람을 도와주던 사람들이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제 우리는 도움을 청하고 있다.”
유럽과 IMF가 1천 1백억 유로(1천 550억 달러)구제 금융을 제공했을 때 그리스가 파산을 면한 지 1 년이 지났다. 어느 누구도 그리스가 급속히 경제를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않았지만 Anargyros D.와 같은 그리스 사람들의 절망이 이곳의 그 어느 누구의 예상보다 더 깊은 고통이라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GDP에서 4% 축소를 예상하고 있으며 자료는 이런 비관론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멘트 생산은 2006년 이후 60%로 내려왔다. 철강 생산은 지난 2년간 80% 이상 하락한 경우도 있다. 분석가들은 올해 말까지 민간 부분에서 25만 개의 일자리 상실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실업률을 15% 위로 올리는 것이다.
신용 강등의 머리기사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그리스 사람들은 은행에서 돈을 빼내고 있다. 그리스는 지난 해에 예금 4백 억 유로가 빠져나갔으며 최근에는 인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은행들은 말한다.
이러한 몸부림은 월요일 그리스와 1년을 끌며 막아보려 했던 부채 위기를 논하기 위해 재무장관들이 모이는 17개국 유로권에 대한 긴급한 사안이 되었다.
논의할 사안으로는 그리스가 6백 억 유로 추가 구제를 받게 허용할 것인지 그리고 그 대가로 추가 예산 삭감이 필요한 것인지가 있다.
이러한 처방이 옳은 것이지 여부에 대한 진지한 논쟁이 있다.
아테네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Yanis Varoufakis에 의하면 이런 형태의 치유책은 두 가지 경제 원리를 위반하는 것이다.
“파산한 사람에겐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지 않으며 침체로 빠지게 하는 긴축을 도입하지 않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것은 간단한 것이다. 부채는 오르고 GDP는 내린다. 우리는 1929년의 교훈을 배우지 않았던가?”
토요일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 총재의 성추행으로 인한 기소는 더 혹독한 긴축의 압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일으킬 수 있다. 칸 총재는 일반적으로 덜 부담스러운 것을 선호하였으며 만약 그가 사임하게 된다면 독일이 요구하는 더 혹독한 조건들이 선호될 수 있다.
그러나 그리스 경제를 고치는 방법에 대한 논의가 공공연하게 전개되는 동안 이런 침체가 사회 구조를 해체하고 있는 방식은 더 알려져 있다. 변혁은 너그러운 복지 국가에 오랫동안 길들여진 시민들을 충격을 가하고 있다.
아테네의 노숙자들은 25% 증가했다는 보도가 있다. 아테네의 주요 음식 배급소에는 10년 전 문을 열었을 때 일일 100명에서 이제 3,500명으로 늘었다.
방문객들의 평균 나이는 2년 전 60세에서 47세로 내려와서 지금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이 전문직들이라는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30세에서 60세까지의 남성 실업률은 2008년 위기 시작 이후 4%에서10%로 올랐다.
Anargyros D의 상담자인 Aris Violatzis 는 말하기를 클리마카 자선 단체의 자살 방지 도움 전화 건수는 일일 30건으로 2년 전에 비해 두 배로 늘었다고 한다.
“이것을 우리는 상상할 수 없다.”고 Violatzis는 말했다. “우리는 한 때 세계에서 29번째로 잘 사는 나라였다. 정신적 충격에 이 나라는 빠져 있다.”
중국은 5개월째 미국 국채 축소
2011년 5월 17일, Bloomberg
미국 의회가 부채 한도를 어느 정도 올려야 하는지 토론을 하는 동안 미국 정부 부채의 최대 외국인 소유자인 중국은 3월에 5개월째 보유량을 줄였다.
재무부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1.145조 달러 채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전월 보유량보다 1%, 90억 달러를 줄였다. 지난 10월 보유량은 1.175조 달러였다.
미국의 적자와 부채 부담으로 인해 미국 국채가 더 위험해질 수 있다고 중국은 우려하고 있다.
(자료 차트: 중국의 미국채 보유량 추이)
지난 달 중국 중앙 은행의 이전 자문인 Yu Yongding은 말하기를 미국이 결국 디폴트할 수 있는 위험 때문에 중국은 미국 국채를 사는 것을 중단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점진적으로 미국 국채를 줄이고 외화 보유량을 다변화하는 것을 모색할 수 있다”고 소시에테 제네랄의 경제전문가인 야오 웨이가 말했다. 그녀는 말하기를 “중국은 아마 런던과 같은 곳을 통해 축소하는 거래를 하고 있을 것이다.”라며 미국의 자료가 전체 그림을 보여주지 못하다는 의미를 주었다.
재무부 자료는 영국의 미국 국채 보유가 올해 536억 달러 늘어서 3천 252억 달러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공회당과 민주당은 14.3조 달러 부채 한도 인상을 두고 논쟁을 벌이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부채 한도 인상을 실패할 경우 세계 금융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미국이 또 다른 침체로 빠지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미국 부채를 계속 사들이면서 재정과 통화 정책에 비난을 해오고 있다. 2009년 3월 연준이3천 억 달러 미국 국채를 살 것이라고 발표를 하였을 때 달러를 약화시킬 것이기 때문에 그 결정은“무책임한 것”이라고 중국 사회과학 학술원의 Li Xiangyang이 말했다.
오바마가 7천 870억 달러 부양 프로그램에 서명을 한 후 “우리는 막대한 자본을 미국에 빌려주었으며 당연히 우리는 우리 자산들에 대한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고 2009년 3월 웬 자바오 총리는 말했다. “솔직하게 말해서 나는 우려하고 있다.”
연준이 6월까지 인플레이션 기대를 지피고 고용을 부추기기 위하여 6천 억 달러 재무부 채권을 구매하려는 계획을 발표한 후 중국의 외교부 부부상 Cui Tiankai은 11월 5일에 말하기를 “많은 나라들이 이 정책의 충격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중국은 2009년에 재무부 채권을 23% 증가한 8천 948억 달러로 늘렸으며 2010년에는 30%증가한 1조1600억 달러로 되었다고 재무부 자료는 보여주고 있다.
재무부 자료의 연말 개정본은 미국 국채 외국인 보유량이 중국은 2천 685억 달러 늘어난 1조 160억 달러 영국은 2천 710억 달러 축소한 2천 721억 달러로(기사의 오류로 보임) 나타나 있다.
차이는 월간 통계와 연간 개정판에 사용하는 다른 방식에서 부분적으로 온다. 월간 숫자들은 구매 당시의 상대방 거래자의 장소에 기초하여 보유량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개정된 총 액수는 소유자들의 신분을 반영하고 있다.
“많은 중앙 은행들이 런던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연준과 직접 거래를 하는 20개 일차 거래인 중 하나인, 뉴욕에 있는 크레딧 스위스 그룹의 금리 전략가인 Ira Jersey가 말했다.
“소유자가 중동 중앙 은행 혹은 아시아 중앙 은행일지라도 많은 거래가 런던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난다.”
미국 재무부 가이트너 장관은 어제 말하기를 그는 회계방식을 8월 2일까지 그 시한을 연장한다고 했다.
“중국은 수출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미국 국채 보유량에서 손실을 막기 위해 미국에 돈을 빌려주어 왔다.”고 Yu는 지난 달 말했다. “심각한 정치적 금융적인 반발을 일으키지 않고 기존 보유량에 대해 어떤 조치를 하기에는 너무 늦은 듯하다.”
중앙 은행 자문인 Li Daokui를 포함한 관료들은 중국의 외화 보유액을 미국 부채에서 벗어나 다변화 하기를 촉구해오고 있다.
미국 국채의 두 번째 큰 보유국인 일본은 2월 8천 903억 달러에서 3월 9천 79억 달러로 176억 달러 늘렸다. 중국과 분리되어 계산되고 있는 홍콩은 1천 246억 달러에서 25억 달러 줄인 1천 221억 달러가 되었다.
소로스 8억 달러 금 매각
2011년 5월 17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17/george-soros-gold_n_863083.html
수십억 달러 부자인 죠지 소로스는 금을 “마지막 거품”이라고 부르며 1분기에 그가 가진 전체 금에 해당하는 8억 달러를 매각하였다.
저명한 존 폴슨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반면에 소로스는 Eric Mindich와 Paul Touradji같은 유명한 큰 손들과 함께 금을 매각하는데 동참하였디.
소로스는 과거 수 년 동안 금의 강세를 말해왔으며 SPDR 골드 신탁에 보유하고 있던 금을 12월의6천 550만 달러에서 1분기에 690만 달러로 줄여서 시장에서 가장 수익이 많이 나는 자산에 대해 등을 돌린 가장 저명한 투자자들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미국 부채에 대한 버핏의 지각 없는 발언
2011년 5월 17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buffetts-silly-talk-about-the-us-debt-2011-05-17
오마하의 연례 회의에서 워렌 버핏 의장은 “미국은 우리의 통화로 부채를 계속 발행하는 한 부채 위기를 갖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걱정할 것은 윤전기와 인플레이션이다.”라고 말했다.
미국이 그리스와 같은 부채 붕괴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하고 있는 것일까? 외관상 그렇다.
부채에 대하여 열심히 글을 써온 하버드 대학의 역사학자인 니알 퍼거슨은 버핏의 대단히 단순한 시각에 아연실색하였다. 그는 말한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소리라는 것을 버핏은 알아야 한다. 영국은 1970년대 중반에 완벽한 화폐주권을 가졌지만 IMF의 도움을 요청해야 했다. 수많은 다른 사례들도 나는 열거할 수 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위험이 있으며 니는 그의 발언에서도 언질을 주고 있다. 우리는 무제한한 종이 달러를 인쇄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부채 위기를 갖지 않을 수 있다.그것이 좋은 소식이라면 나는 나쁜 소식을 듣고 싶지 않다.”
다른 전문가들은 마찬가지로 버핏의 주장에 놀랐다. 카네기 멜론 경영대학원 교수인 Allan Meltzer는 기축 통화가 미국에 엄청난 이점을 준다는 것에는 동의하였다. 하지만 Meltzer는 덧붙이기를 “중국이나 일본이 그들 산더미 같은 달러 부채를 팔기 시작하거나 달러 하락 대신에 붕괴를 한다면 또는 우리가 큰 인플레이션을 맞는다면 우리는 위기를 겪을 수 있다.”
보수적인 미국 기업 협회의 Desmond Lachman은 말하기를 버핏은 부채가 미국을 깊은 문제로 몰고 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부정직하다는 것이다.
“미국 공공 부채 상황이 통제불능이고 연준은 부채 문제에서 빠져 나오려고 돈을 인쇄하여 미국을 인플레이션으로 만든다고 만약 시장이 생각한다면 사람들은 금리가 대단히 높게 올라서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한 보상을 해줄 정도가 될 때까지 채권을 내던지면서 채권 시장은 유혈이 흐를 것이다. 이는 미국 경제와 주식 시장에 재앙이 될 것이다.”
값싼 달러로 채권 보유자들에게 상환함으로써 인플레이션으로 부채를 갚을 가능성을 버핏의 발언은 특별히 언급한 것이지만 그것은 고 인플레이션, 고 금리와 달러 붕괴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부채 위기가 되는 것이 아닌가?
국제 재정 협회의 수석 경제 전문가인 Phil Suttle은 말하기를 그것은 신뢰 문제라고 한다. “채권 보유자들이 한 나라의 경제 정책에 대한 신뢰를 상실한다면 위기가 있게 된다. 그러나 정확한 모양은 다를 수 있다. 미국에서 일어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커다란 미신이다.”
국제 경제학 피터슨 협회의 Carmen Reinhart는 말하기를 공공 부채는 GDP의 94%이며 미국은 위기에 취약해져 왔다. 그녀는 말하기를 미국 부채의 누적은 유례가 없을 정도이며 필요한 레버리지 축소는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녀는 정책 입안자들은 “예상할 수 없는 것을 예상하라”고 경고한다.
부채가 14조 달러를 넘고 연간 1조 달러씩 커지면서 이자 지불액이 현재 GDP의 1%에서 20년 이내에13%로 된다는 것이 문제이다. 역사적으로 그런 과다 부채는 빈혈 경제 성장, 고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끝난다. 수 십억 달러 자선가인 Pete Peterson은 이 부채를 “미국에 탁월한 위협”이라고 부르고 있다.
부채 청산이 눈 앞에 다가왔는가? 양당 부채 위원회 의장인 Alan Simpson 상원 의원은 그렇다고 답한다.
올해 초 청중들에게 연설하면서 Simpson은 말하기를 부채 위기는 갑자기 닥칠 수 있다고 했다. “그것은 우리가 읽었던 미끄러운 비탈길이 아니라 그리스, 아일랜드 혹은 포르투갈이나 스페인 같은 대단히 빠르고 극심한 것이 될 것이다. 이것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나는 모르지만 여러분에게 말하는데 이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보스턴 대학의 경제학 교수 Laurence Kotlikoff는 버핏에 반대하였다. “그의 발언은 일부분만 옳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빌릴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무제한이 아니며 내 견해로는, 시장은 곧 이를 분명히 할 것이다.”
외교관계 위원회의 Sebastian Mallaby는 의회와 행정부가 적자 축소 프로그램에서 동의가 없는 한 부채 위기는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데 동의한다.
5월 9일 타임지에 쓴 글에서 Mallaby는 만약 중국이 미국 부채 매입을 그냥 중단한다면 상황이 급속하게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만약 채권 시장 참여자들이 “국채 가격이 하락으로 간다고 생각한다면 월가의 권총 든 악당들은 출구로 내달릴 것이다.” 그 결과는 “하늘로 치솟는 정부 차입 비용에, 추락하는 달러와 경제의 심장에서 심장 마비다.”라고 그는 말한다.
부채위기가 현저히 높은 이 상황에서, “미국은 위기를 맞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히 언급한 워렌 버핏은 그를 존경하는 사람들과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좀 더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
고든 브라운, “세계는 또 다른 위기로 향하고 있다”
2011년 5월 18일, Telegraph
지난 금융 위기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는 또 다른 붕괴로 향하고 있다고 고든 브라운이 말했다.
이전 영국 수상은 지도자들이 더 많은 조치들을 취하지 않으면 최근 신용 경색은 일련의 위기들의 예고편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08년 돈이 없어서 현금 자동 인출기가 몇 시간 작동되지 않았을 때 소규모 기업들은 급료를 지불하지 못했고 학교와 병원들은 현금 고갈로 문을 닫아야 했는데 이는 세기의 위기가 우리에게 닥친 것처럼 느껴졌다”고 그는 미국의 뉴스위크에 썼다.
“그러나 세계가 현재의 길을 계속 간다면 미래의 역사학자들은 3년 전의 금융 대붕괴는 피할 수 있는 위기들의 연속의 예고편에 불과한 것이었다고 말할 것이다.”
위기로 이끌었던 실수들로부터 세계가 교훈을 얻었다고 믿는 사람들은 오류를 범하고 있다.”
위기 후에 즉각 취해진 해결은 우유부단과 기득권으로 대체되었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11월 칸느에서 열릴 G20회의에서 정치인들은 아직도 위험하게 규제되지 않고 있는 세계화된 금융 체제를 통제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브라운의 언급은, 유로권의 취약한 국가들을 둘러싼 부채 위기가 2008년 리만 브라더스 투자 은행의 붕괴보다 더 나쁜 세계 금융 시스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유럽 정책입안자들이 경고를 되풀이 한 이후 나왔다.
유럽 중앙 은행 관료들, “그리스 부채 조정 없다”
2011년 5월 18일, Bloomberg
유럽 중앙 은행 관료들은 국채 위기에 대한 해법에 대해 정치 지도자들과 충돌을 빚으면서 그리스 부채 조정을 배제하였다.
“그리스 부채 조정은 은행 시스템을 손상할 것이기 때문에 나아갈 적절한 방법이 아니며 이는 재난을 일으킬 것이다.” 라고 ECB 집행 위원회 쥐르겐 슈타크가 그리스의 라고니시에서 오늘 말했다.동료 위원인 로렌조 비니 스마기는 밀라노에서 말하기를 “부채 축소 해결책은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스가 지난 해 1천 1백억 유로 구제 금융의 조건들을 맞추기 위해 애쓰면서 유럽 연합 재무부 장관들은 이번 주 처음으로 그리스 부채 재상환 계획을 연장하는 안을 제안했다.
유럽 연합 관료들은 말하기를 그리스는 구제 금융 하에서의 계획대로 시장에 돌아올 수 없을 것이며 디폴트를 면하기 위한 다른 대안을 찾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 10년 만기 국채는 17bp올라서 15.8%가 되었고 이는 일 년 전 구제금융 받을 때의 두 배가 되었다. 그리스의 2년 만기 채권은 거의 25%이다.
부채 조정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우려로 그리스의 디폴트 대비 보험비용은 상승하였다. 그리스 신용 디폴트 스왑은 66bp올라서 1,335, 아일랜드는 20올라서 630이고 포르투갈은 20.5올라서 626이다.
그리스가 예산 삭감의 추가 조치를 취한 후 유로권 재무 장관 모임을 이끌고 있는 룩셈부르크의 쟝 클로드 쥥커 재무 장관은 구가 재산 매각과 같은 “부드러운 재조정”이 그리스에겐 가능하다고 했다.
백악관, “부채 한도 인상 실패 때 대안 없다”
2011년 5월 18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18/debt-limit-white-house_n_863793.html
수요일 백악관은 말하기를 “의회가 8월까지 부채 한도를 인상하지 않을 때 대안은 없다”고 했다.
14.29조 달러인 현재 부채 한도는 지난 월요일에 도달하였지만 가이트너 재무 장관은 정부가 특별한 조치를 통해 8월 2일까지 부채를 계속 상환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
만약 8월 2일까지 의회가 부채 한도를 올리지 않을 경우 그에 따른 디폴트를 해결할 대안은 없다”고 행정부 고위 관료는 기자들과 가진 회견에서 말했다.
“대안은 없으며 부채 한도는 인상되어야 한다”고 그 관료는 기자들에게 회견이 끝난 후 말했다. “정말 다른 방법은 없다.”
적자 축소를 위한 보다 넓은 협상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단기간에 정부는 부채 디폴트를 할 수 있다는 이번 주 언질을 한 상원의원 팻 투미와 폴 라이언을 포함한 몇몇 공화당 의원들을 백악관은 압박하고 있다.
공화당 의원들은 부채 한도 인상의 필요성은 동의하지만 큰 지출 삭감과 장기 부채 삭감 없이는 한도 인상에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그러나 일부는 협상에 이르는 대화가 8월 2일 시한을 넘어서까지 지속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연준은 출구 방식에 거의 합의
2011년 5월 19일, Bloomberg
연준 정책 입안자들은 기록적인 통화 자극을 철수하는데 쓰일 도구들의 순서에 거의 합의를 보았지만 언제 시작할지는 일치를 보지 못했다.
전날 발표된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은 먼저 만기가 되는 증권들로부터 재투자 정책을 종료하여야 하고 나중에 금리를 올리며 자산들을 매각한다고 정책입안자들 다수가 4월 26-27일 회의에서 말했다.
주의: 출구전략은 “통화 강화가 곧 시작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이는 거의 은퇴에 대한 계획 같은데 언제 은퇴할 지 모르는 것이다.”라고 전 연준 연구원이며 현재 2천 50억 달러 자산을 운영하는 Nuveen Asset Management사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Keith Hembre가 말했다.
이런 논의는 버냉키와 그의 동료들이 자신들은 2.6조 달러 증권 자산구성을 풀고 사실상 0인 기준 금리를 올리려는 유례없는 노력을 할 수 있음을 투자자들에게 확신시키려고 하는 시도이다. 적절한 시기를 잡아내는 것이 연준이 경제 성장과 고용에서 불필요한 손상 없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연준 관료들 사이에선 “출구전략을 언제 할 것인지에 대해선 뚜렷한 분열이 있다”고 Hembre는 말했다.
연준의 상위 관료들인 버냉키와 부의장인 자넷 엘렌과 뉴욕 연준 총재인 윌리엄 더들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이들 셋은 “연준을 운전하는 사람들”이다.
유럽 중앙 은행은 그리스 대출에서 손을 떼겠다고 위협
2011년 5월 19일, Telegraph
유럽 중앙 은행은 그리스가 부채에 대한 조건을 변경한다면 그리스 국채를 담보로 사용하는 은행들에 대한 대출을 중단하겠다는 위협을 하고 있으며 이것은 그리스의 은행 시스템을 무너뜨릴 수 있다.
유로권 중앙 은행은 부채 조정을 막기 위한 마지막 시도로 이를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그리스 국채 보험료는 1천만 유로에 대하여 133만 유로 이상으로 올랐다.
그리스는 1천 1백억 유로 구제금융을 받는 조건으로 동의했던 개혁을 수행하느라 애쓰고 있으며 현재 모두 3천4백억 유로에 이르는 부채를 갚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일으키고 있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그리스 부채 위기 심화: 그리스는 유로를 떠날까?
(The Greek Debt Crisis Escalates: Is Greece Threatening To Leave The Euro?)
2011년 5월 7일, Economic Collaspe
그리스 부채는 통제 불능으로 폭발하는가? 슈피겔 지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유로를 떠나고 자국 통화를 다시 설정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한다.
그렇게 되면 세계 금융 시장은 혼란으로 빠지고 유럽 통화로서 유로는 끝남을 뜻한다. 그러나 그리스 정부는 이들 부채에 대하여 할 일들이 있다. 현재 그리스는 부채에 빠져 익사하고 있다.
10년 만기 그리스 국채 수익률은 놀라운 정도인 15.51%에 이르렀다.
이는 단기로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리스는 급속히 파산으로 가고 있다. 혹독한 긴축 수단들을 시행하고 있지만 부채는 파열하고 있다. 반정부 시위는 매일 일상사가 되었으며 그리스는 혼란에 빠져 있다.
불행하게도 그리스는 유로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위기를 탈출하는 방법으로 많은 돈을 인쇄할 수 없다. 이제 그리스가 유로를 떠날 것을 고려한다는 것과 이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 대단히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끊임없는 소문들이 있다.
이들 소문들을 중심으로 가져온 것은 슈피겔 기사였다. 슈피겔은 말하기를 유로를 떠날 계획을 논의하는 그리스 정부의 비밀 문서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슈피겔은 또한 은밀한 위기 회의가 이 위기를 논의하기 위해 금요일 저녁에 룩셈부르크에서 열렸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유럽 금융 세계에 소란을 일으킨 슈피겔의 기사 일부이다.
“그리스 부채 위기는 극적인 새로운 급진전을 하고 있다. 정부의 행동에 정통한 정보들은 슈피겔 온라인에 알려주기를 아테네는 유로권에서 철수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유로권의 재무 장관들과 유럽 위원회의 대표들은 금요일 저녁에 룩셈부르크에서 위기 비밀 회의를 열고 있다.”
그래서 룩셈부르크에서 그런 회의가 있었는가?
유럽 재무장관들의 소그룹 회의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독일 정부 Steffen Seibert대변인에 따르면 이 회의는 미리 계획된 것이며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는 것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이다.
“재무 장관들의 회의는 오래 동안 계획된 것이다. 유로권을 그리스가 떠나는 것은 이 회의의 안건이 아니며 그런 적도 없었다.”
그렇다면 그리스는 정말 유로를 떠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유럽 전체에서 이런 생각은 부인되고 있다.
아마도 가장 강력한 부인은 그리스 재무장관이 했을 것이다.
"그리스의 임박한 유로권 탈퇴에 대한 보도는 사실이 아닐 뿐만 아니라 그리스 정부와 유럽 연합 회원국들 정부들에 의해 반복하여 부인되고 있음에도 이해하기 어려운 경거망동으로 쓰여진 것이다.”
아마 이번 유럽 재무 장관들의 회의에서 논의된 것은 그리스 부채 재조정이다.
최근 Business Insider의 기사들을 보면 이는 독일이 여러 차례 원했던 것이기도 하다.
몇 주 동안 독일 관료들은 그리스 재조정이 있기를 바란다는 언질을 주어 왔다. 독일의 경제 자문인 Lars Feld는 최근 말하기를 재조정은 “조만간” 있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앞서 말하기를“재조정은 유일한 방법”이라고 했다.
이러한 부채 재조정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CNBC 보도는 일부 단서를 주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오늘 밤 재무 장관들 회의는 대출에 대한 “만기를 연장하는 것”에 대한 기초를 놓아 아테네로 하여금 4천 7백억 달러의 기존 부채를 만기 연장 혹은 그리스 국채를 할인가격으로 유럽연합이 보장하는 채권으로 교환하는 등의 재조정을 할 때까지 산소를 좀 더 주는 것이다.
독일이 원하지 않는 것은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는 것이다. 슈피겔에 따르면 독일 볼프강 쇼블레 재무장관은 그리스와 역경을 헤쳐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슈피겔은 말하기를 그리스가 유로를 떠날 심각한 결과에 대해 보고서가 준비되었다고 했다.
“유로 대비 새로운 그리스 통화의 상당한 가치절하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신문은 말하고 있다.독일 재무장관 예상에 따르면 통화는 그 가치의 50%를 잃게 되고 그리스 국가 부채를 대단히 상승시킬 것이다. 쇼블레 장관의 관료는 그리스 국가 적자가 가치 절하 후 GDP의 200%로 오를 것으로 계산했다.
“부채 재조정은 피할 수 없다.”고 그 관료는 신문에서 경고하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리스는 파산하는 것이다.
그리스는 진정 어려운 위치에 처해 있다. 유로에 머물게 되면 그리스는 파산하며 유로를 떠나면 그리스는 파산한다.
한편 반정부 시위는 이어지고 있다. 그리스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다. 그리스 경제는 20달러 짜리 양복처럼 갈갈이 찢어지고 있다. 그리스는 유럽에서 대대적인 금융 공황을 일으킬 불꽃으로 될 수 있다.
앞서 글들에서처럼 유럽 부채 위기는 통제 불능 직전에 있다. 무서운 부채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것은 그리스만 아니다. 유럽 금융 문제들은 문자 그대로 전체 대륙에 걸쳐 있다.
많은 미국인들은 달러의 사망에 힘들어하고 있지만 사실은 달러가 사망하기 전에 유로가 붕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유럽을 지켜보아야 한다. 유럽 부채 위기는 언제든 세계 금융 시스템 전체를 혼란 속으로 빠뜨릴 수 있다. 일들이 보이는 것처럼 안정적이지 않다.
2) 2007/2008년은 다시!
(It’s 2007/08 All over Again!)
2011년 5월 11일, Claus Vogt
http://www.moneyandmarkets.com/it%e2%80%99s-200708-all-over-again-44559
오늘은 2007년과 2008년 초처럼 무시무시하다. 지금처럼 당시 주요 거시 경제와 주식 시장 지표들은 대대적인 경고신호들을 보냈었다. 지금처럼 그땐 주식 시장은 그것들을 무시했었다.
큰 차이는, 당시에 그것은 나를 대단히 불안하게 했던 주택 침체의 시작이었다. 지금 이것은 나를 점점 약세장으로 기울게 하고 있는 세계의 정부들 부채와 자금 위기의 시작이다.
회상한다면 주택과 모기지 신용 위기는 불쑥 닥친 것이 아니었다. 여러 차례 경고 신호들이 있었다. 가장 우수한 시장 분석가들 일부는 이를 분명하게 지적하였다. 거기다가 2008년 가을 동안 최종 절정에 이를 때까지 여러 달 동안 비교적 서서히 진행되었었다.
그때는 연준의 버냉키였으며 이제는 유럽 중앙 은행의 슈타크이다.
주택 위기의 시작 때 버냉키가 한 말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억제”가 그의 케케묵은 말이었다. 그는 주택 시장이나 경제 그 어느 것도 위험에 처하지 않았다고 우리를 안심시켰다. 그는 모기지 관련 악성 부채에서 1억 달러 정도 예상하였다.
당시 나는 대담에서 버냉키의 안심시키는 발언에 강하게 반박을 하면서 최소 0 하나는 빠뜨렸다고 했다.
이제 우리는 달래는 말을 하고 있는 또 한 사람의 중앙 은행 관료를 만나고 있다. 그는 유럽 중앙 은행의 수석 경제 전문가인 쥐르겐 슈타크이다. 그는 말했다.
“유로권에서 재조정에 대한 논의는 한 유럽 연합 국가 혹은 다른 국가가 지불 불능이라는 완전히 잘못된 전제에 근거하고 있다.”
우리가 알다시피 유럽 연합 국가들 중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세 나라는 이미 유럽 연합 회원들에 의해 불법적인 구제를 필요로 했다. 그것이 지불 불능이 아니라면 무엇이 그렇다는 것인가?
이들 나라들은 유동성 문제들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지불 불능 문제를, 심각한 것을 안고 있다.그리고 이것은 추가 신용을 주입한다고 하여 치유되는 것이 아니다.
슈타크에 따르면 유로권의 한 나라의 디폴트도 2008년 9월 리만 브라더스 붕괴가 이어졌던 은행 위기보다 더 나쁜 위기를 일으킬 수 있다. 나는 이점에서 그와 분명 의견이 같다.
그러나 그는 디폴트를 예상하지 않고 있다. 그 부분이 다른 점이다.
유럽 정부들 디폴트는 시간의 문제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시장은 이런 의견을 크게 지지하고 있다.
실제로 그리스의 2년 만기 국채는 20% 이상으로 디폴트를 피할 수 없다는 강한 시장의 신호를 주고 있다.
이제 6가지 이론적인 도피구를 보자
이론에서 세계적인 부채 함정을 해결하는 6가지 길이 있다
- 경제 성장 기적
- 금리 하락
- 다른 정부들에 의한 구제
- 돈 인쇄
- 긴축
- 완전한 디폴트
부채 함정에 빠져 있는 그리스, 포르투갈, 아일랜드와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 1, 2, 3과 4의 선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성장 기적들은 유럽에선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있는 시장 정책의 결과이다.
금리는 항상 그들이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낮다.
구제들은 이미 시도되었다. 이제 그것들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으며 더 주려는 나라들의 의지가 시들어지고 있다.
공통 통화이기 때문에 유럽 중앙 은행만이 돈을 인쇄할 수 있다. 그것은 말썽꾸러기 나라들이 유로 회원국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한 그럴 것이다.
이렇게 하여 도피구는 5와 6만이 남는다. 긴축과 디폴트이다.
그들은 긴축을 약하게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엄청난 부채 부담으로 인해 문제를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더구나 긴축은 인기가 없다.
시민들 사이에서 저항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조만간 대중 영합주의자들이 이런 분위기에 편승할 것이고 유일한 대피구인 디폴트를 선택할 것이다.
미국에서 상황은 더 나을 것도 없다. 미국도 함정에 빠졌다. 하지만 미국은 선택이 더 많다.
우선 미국은 버냉키가 10년 전에 말했듯이 윤전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적합하다.
둘째, 미국은 줄일 수 있을 만큼 살이 많이 쪘다. 혹독한 긴축 정책도 이런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다.
셋째, 미국은 한 사회로서 훨씬 더 유연하다. 성장 기적을 나중에 일으키기 위해 단기적인 고통을 받아들이면서 시장 지향적인 정책들로 복귀는 여전히 가능하다.
유럽 연합 정부 디폴트가 다른 주요 은행 위기를 일으킬 것이라고 슈타크가 말할 때 그는 디폴트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그의 발언과 더불어 그는 순진하거나 어둠 속에서 경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디폴트는 아마도 곧 일어날 것이다. 은행 분야에 대하여 반대 투자를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미국 은행들의 직접 관련과 세계 금융 시스템의 강한 연결고리로 인해 우리가 또 다른 세계 은행 위기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래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은행 부분은 현저한 상대적인 약세를 계속 보여주고 있으며 2007/2008사태를 환기해주고 있다.
(차트: KBW 은행 지수)
3) 또 다른 경제적 임계점이 가까이 왔는가?
(Is Another Economic “Tipping Point” at Hand?)
2011년 5월 13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is-another-economic-%e2%80%9ctipping-point%e2%80%9d-at-hand-44609
난 연준의 무분별한 통화 정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왔다. QE2와 초 저금리는 새로운 자산 거품을 키우고 있으며 시장을 왜곡하고 원자재 가격을 높이 올리고 있고 달러를 추락시키고 있다. 동시에 그들은 주택과 같은 그들이 돕기로 한 그 시장들을 살리는 데는 하는 일이 거의 없다.
다른 것보다도 두드러진 연준의 결함은 자기파괴이다.
그렇다, 연준은 원자재 시장 같은 금융 시장들에서 자산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실 생활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그런 물건들에 돈을 지불해야 한다. 연준은 일자리를 인쇄할 수 없으며 우리 임금을 올릴 수 없기 때문에 이들 자원들은 우리가 더 이상 지불할 수 없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것이 경제적인 임계점이며 이것이 일어날 때 경제는 침체로 추락한다!
이는 내가 지금 씨름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로 나를 이끈다: “우리는 또 다른 임계점에 와 있는가?”
2008년: 연준이 부채질한 원자재 오디세이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나는 2007-2008년 테이프를 다시 돌려보고자 한다. 당시에 연준은 통화 정책에서 빠르고 느슨하게 움직였다. 그 이유는 주택 호황이 붕괴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물 경제가 약화되고 있었음에도 금융 시장 참여자들이 값싼 돈들을 취하여 자원에 쌓아두면서 원자재는 폭등으로 가고 있었다.
석유는 배럴당 51달러 부근에서 147달러로 올랐었다. 밀은 부셀당 4달러에서 13달러 위로 올랐다. 콩은 5달러에서 부셀당 16.50달러까지 올랐다. 구리는 파운드당 4.27달러로 올랐다(구리의 가장 중요한 최종 사용자인) 주택 시장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그랬다.
그러나 결국 모든 것이 무너졌다.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더 이상 식탁 위에 음식을 내놓지 못하고 자동차 연료 탱크에 연료를 채울 수 없을 때 연준의 값싼 통화 거품은 붕괴한 것이다.
그것이 임계점이었다. 이는 환상의 나라의 금융 시장이 실제 세상과 충돌한 지점이다.
2011년은 같은 내용을 되풀이 할 것인가?
2년을 빨리 앞으로 돌려보면 우리는 같은 일들이 전개되는 것을 보고 있다. 최근까지 석유에서 옥수수, 육우, 구리까지 가격이 다시 사승하고 있었다.
그러한 상승은 일부 전통적인 요인들에서 왔다: 빠듯한 공급, 상승하는 수요, 신흥 시장에서 강한 성장 등등. 그러나 그것의 엄청난 부분은 값싼 돈이 부추긴 투기이다 -장기 투자자들은 연준의 달러 가치절하로부터 보호하려는 것이고 단기 투자자들은 최근의 최대 거품을 따라가는 것이다.
이것을 생각해보자: 원자재 시장을 추적하는 뮤추얼 펀드와 ETF가 연준이 지난 8월에 QE2에 대한 언질을 주고 난 이후 거의 490억 달러의 기록적인 유입을 보여왔다.
버클레이 캐피탈에 따르면 원자재 펀드는 3월 말 현재 4천 120억 달러 자산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일 년 전보다 50% 급등한 것이다.
이는 지난 몇 년 동안 내가 반복하여 강조해온 점이다: 연준은 그들이 원하는 값싼 돈을 인쇄할 수 있지만 돈이 가는 곳을 통제할 수는 없다. 처음은 기술주 거품이었고 다음에는 주택 거품이었으며 이제는 원자재이다, 두 번씩이나!
그러나 최근 경제 자료는 다시 우리가 궁지에 몰린 것을 보여주고 있다.
* 차압이 늘고 많은 시장들에서 새로운 저점을 기록하면서 주택 가격은 굴러 넘어지고 있다.
* ISM 서비스 지수는 3월 57.3에서 4월 52.8로 추락하여 예상을 상당히 벗어났다.
* 최초 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2주 전에 474,000건으로 올랐다. 지난 8월 이후 최고 수치이다. 한편 실업률은 한달 전 8.8%에서 4월 9%로 올라섰다.
게다가 선도하는 경제 지표로 보고 주시하고 있는 목재, 구리 등의 주요 원자재는 하락하기 시작하고 있다. 몇 년 전에 그랬듯이 내가 침체의 깃발을 다시 올릴 준비를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추세가 지속되고 경제 숫자들이 약해지면 난 그렇게 할 수 있다.
물론, 경제가 하락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되며 그에 관한 많은 것을 하기에는 너무 늦게 된다.
4) 기관들의 골드 러시
(The Institutional Gold Rush)
2011년 5월 5일, Peter Schiff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7956.html
나는 인생의 전부를 월가에서 일하며 보냈으며 내가 배운 것 하나는 연금 펀드와 기금 등 대형 기관 투자자들이 무리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돈을 너무 많이 다루기 때문에 혼자서 머리를 내밀 수 없는 것이다. 만약 그들 투자를 망쳐도 마찬가지로 망쳐버린 모두에게 적어도 비난의 화살을 돌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이들 자금들은 그 명이 다한 통화 같은 변화들인, 중요한 시장 변화의 인식을 늦게 받아들인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달러의 붕괴의 헷지로 귀금속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에 금과 은은 수 년 동안 월가에선 금기의 투자가 되어 있었다. 펀드 운영자들은 금이란 야만의 유물이라고 배웠으며 국채나 블루 칩 주식에 집착하라고 배웠다. 그것이 바로 모두가 하고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무리가 방향을 바꾸고 있다는 초기 신호들이 있다.
인쇄될 수 없는 통화
크게 보도되지 않은 이야기로 미국에서 하버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텍사스 대학 기금 펀드가 이달에 5억 달러어치의 금을 추가 매입하여 몇 달 전 사들인 5억 달러에 추가를 한 것이다.
이 대학 기금은 이제 6,643개의 금괴(664,300 온스)를 소유하게 되었으며 이는 HSBC 소유의 금고에 전달된 당시인 4월 중순 이후 4천만 달러 이상 평가 차익을 달성했다. 나쁜 출발이 아니다.
유명한 Hayman Capital 헷지 펀드 운영자이자 텍사스 기금의 위원인 Kyle Bass는 금 매입을 추천하였다. 그는 그 이유를 간단히 말했다: ”중앙 은행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인쇄하고 있다. 재화와 용역의 구매 측면에서 돈 가치는 어떠한가? 나는 금을 더 이상 인쇄할 수 없는 또 다른 통화로 보고 있다.”
분명 텍사스 대학은 지폐 더미 위에 앉아 있는 것은 신중하고 개화된 기관에 적합하지 않은 믿음의 행위라는데 동의하고 있다.
기관의 깨어남
금 구매는 분명 몇 무리들의 방향을 바꾸게 하고 있다.
이제 한 주요 기금이 이런 단계를 밟고 있으며 다른 펀드 운영자들은 직감적인 본능을 따라 대담하게 뒤를 따를 것이다. 이들은 결국 똑똑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들 자금들이 명목상 수익을 내고 있지만 구매력에선 많은 손실을 보고 있음을 알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귀금속들을 사는 것을 나는 보아왔지만 이제 그들은 직업적으로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다.
아마도 텍사스 대학의 수 십억 달러가 연준 의장 버냉키와 그의 윤전기를 거절한 흥미로운 부분은 펀드가 실물 금괴를 인도 요구한 것이다. 유럽에선 보통의 일이지만 이는 분명 미국 기관에겐 진정 유례가 없는 것이다.
실물 금괴 인도는 최소 두 가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째는 텍사스 대학이 금을 단기 투기에 맞서 자산 보존의 장기 전략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는 텍사스 대학이 금융 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하고 있다는 것이며 그래서 거래 상대방 위험이 있는 금 펀드 주식 혹은 다른 종류의 종이 증서에 맞서 실물을 금고에 안전하게 소유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엄청난 결과
자산 구성의 50-10%를 실물 귀금속에 유지하라고 나는 오랫동안 투자자들에게 권고해왔다. 텍사스 대학의 10억 달러 금 보유는 총 200억 달러 기금의 약 5%에 해당되며 그래서 그들은 최소한 권장량에 도달하였지만 더 살 듯하다.
기금들이 줄지어 수 십억의 버냉키 달러를 팔고 금으로 다변화 하기로 결정을 할 때 금 가격은 얼마가 될까? 막대한 자금들이 자산 구성에서 현재 보유량인 1% 보다 5% 보유량을 가지는 것이 더 신중하고 재치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할 때 이는 금 수요에 대해 어떤 의미를 갖게 될까? 답은 분명하고 그 결과는 엄청나다.
기관들의 한 발은 금에겐 대단한 도약이다
만약 미국 대학 기금들이 금 보유량을 현재 1%에서 5%로 올리게 되면 이는 2백억 달러에 해당되며 요즘 가격으로 약 4백 톤에 해당된다. 이는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1년 전체 생산량보다 많은 것이다.
기금을 넘어서 2010년 자산 규모가 거의 6천 억 달러에 이르는 미국 내 민간 재단들이 그들 자산 구성에서 5%를 금으로 한다면 중국 연간 생산량의 거의 두 배인 6백 톤을 필요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이들은 단지 미국 기금과 재단만이며 전 세계적인 수요가 있으며 우리는 국부 펀드를 잊을 수 없다.
세계 최대 국부 펀드는 아부 다비 투자청이며 이는 6천 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둘째와 셋째 규모의 펀드는 노르웨이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며 둘이 합하여 1조 달러 자산이다.
무리가 몰려오기 전에 뛰어들기
요점은 간단하다. 세계 곳곳의 총 투자 가능한 펀드들은 금 시장에 비하여 엄청나게 크다. 투자 구성에서 현재 1%에서 5%로 움직인다는 것이 금 가격에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그리고 텍사스 대학의 금괴 인수가 왜 중요한 지 알기는 어렵지 않다. 그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생한 표시이다.
금은 큰 손들 사이에서 널리 무시되어 왔지만 그들은 달러의 끔찍한 전망에 부딪히기 시작하고 있다. 결국 펀드 운영자들은 무리를 떠나지 않기를 원하고 그들은 또한 벼랑으로 떨어지는 무리를 따르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십억 달러 금괴를 보유하고 있는 텍사스 대학은 그 벼랑을 마침내 본 기관 중의 하나이다. 실물 금괴 인수는 텍사스 대학 기금의 위원회가 인식하는 위협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평균적인 투자자는 새로운 수요가 금 가격을 더 올리기 전에 귀금속을 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형 투자 기관들이 조금만 비율을 올려도 이는 대대적인 금 가격 상승을 이끌게 되는 것이다.
똑똑한 돈들이 금으로 내달리는 직전에 있다고 나는 믿는다. 이는 소액 투자자들이 뛰어들기 전에 금을 사실상 사상 최고가로 몰고 갈 것이다. 지난 10년간 수익을 놓쳤더라도 금으로 쇄도가 있기 전에 기회는 아직 있는 것이다.
5) IMF 칸 총재는 함정에 빠졌다.
(IMF Chief Strauss-Kahn Caught in "Honey Trap")
2011년 5월 16일, Mike Whitney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8159.html
32세의 객실 여직원에게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IMF총재가 어떤 강요를 했는지 알 길이 없지만 그 사건은 이미 판사 역할을 하고 있는 미디어들에게 맡기기로 한다.
그러나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엘리어트 스피처 이야기가 의심스러운 구석이 있듯이 전체적인 일에서 의심스러운 냄새가 풍기고 있다. 스피처는 월가의 가장 큰 적이었으며 증권거래위원회의 위원장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사실 스피처가 증권거래위원회를 이끌도록 임명될 땐 월가의 상위 투자 은행들의 대부분은 연방 교도소에서 번호판과 로프 밑창 신발을 만들 것임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았다.
스피처의 움직임마다 뒤를 쫓고 그에게서 어떤 먼지가 나오는지 보려는 수많은 이유들이 있었다.뉴욕 전 주지사였던 그는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애쉴리 듀프레라는 이름의 비싼 매춘부에게 넘어감으로써 그의 적들을 쉽게 해주었다. 뉴스가 터지자 미디어들은 메뚜기 때처럼 스피처에 달라붙어 다루기 힘든 초등학교 6학년의 넘쳐흐르는 열정으로 온갖 외설적인 상세 내용을 들여다보았다.
한편으로는 월가의 악당들은 안도의 숨을 쉴 수 있었고 그들이 하던, 투자자들을 강탈하고 사람들을 속이는, 최선의 일을 다시 하게 되었다.
스트로스 칸은 고위직에 적들이 있었다. 우선 스트로스 칸은 향후 대통령 선거에서 사르코지에 맞서게 될 프랑스 사회당의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았다. IMF 총재는 개인적인 추문들이 많고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사르코지에 비해 확실히 앞서고 있었다.
그러나 만약 스트로스 칸이 책략에 빠졌다면 그것은 아마 그들 정책이 지난 2세기 동안 빈곤과 절망의 다양한 상태로 더 많은 인류를 유지시켜온 욕심 많은 돼지의 그림자 단체인 서구 은행 연합의 회원들에 의한 것일 수 있다.
스트로스 칸은 최근 정책 노선에서 떨어져 나왔으며 IMF의 방향을 바꾸고 있었다. 그의 다마스커스 회개로 가는 길은 진보적 경제학자인 죠셉 스티글리츠의 최근 글 ”IMF의 적절한 시기의 전환”에서 옹호되었다. 여기 인용 글을 보자:
"연례 춘계 IMF 회의는 자본 통제와 노동 유연성에 대한 전통적인 교의로부터 멀어지려는 IMF의 노력에서 두드러졌다. 새로운 IMF는 점진적으로 조심스럽게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의 지도력 하에서 떠오르고 있다.
13년 전인 1997년 IMF의 홍콩 회의에서 IMF는 나라들이 자본 시장 자유화를 향하여 가는 더 많은 여지를 얻도록 그 헌장을 개정하는 시도를 하였다. 시기는 더 이상 나쁠 수 없었다. 아시아 지역에서 높은 저축률로 볼 때 필요성이 없었던, 자본 시장 자유화의 결과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시아 위기는 일어나려고 했었다.
이런 압박은 서구 금융 시장들과 그들에게 충성을 다하는 서구 재무장관들에 의해 강변되었었다. 미국에서 금융 탈규제는 2008년에 터진 세계 금융 위기의 주된 원인이었고 여느 곳의 금융과 자본 시장 자유화는 세계 곳곳에서 미국산 외상을 전파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이 위기가 보여준 것은 자유롭고 구속을 벗어난 시장들은 효율적이지도 않고 안정하지도 않다는 것이다.” ("IMF의 적절한 시기의 전환", 죠셉 스티글리츠, Project Syndicate)
그래서 스트로스 칸은 은행을 나라들이 그들 경제를 물가를 올리고 거품을 일으키면서 잽싸게 움직이고 가능한 신속하게 빠져나가면서 높은 실업, 수요 급락, 비틀거리는 산업과 깊은 침체의 상처를 남기는 외국 자본의 황폐화에 노출될 필요가 없는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했다.
스트로스 칸은 “더 친절하고 정중한” 길로 출발하였으며 그것은 외국 지도자들이 그들 국영 산업을 민영화하고 그들 노조를 와해시키게 강제하지 않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그의 행동들은 IMF가 그들의 나머지 세계에 대한 지속적인 약탈에 대해 합법성을 주기를 기대하는 은행업자들과 조합주의자들에 의해 반겨지지 않았다.
이들은 바로 그들이 기대하던 결과를 만들어 내주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겐 더 큰 이익을 내주고 모든 다른 이들에겐 더 깊은 빈곤을 주는 현재 정책들은 좋기만 한 사람들이다.
다시 스티글리츠의 글을 보자. 이번에는 그의 친구인 스트로스 칸에게 “죽음의 입맞춤”이다:
"스트로스 칸은 스스로가 IMF의 영리한 지도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스트로스 칸은 IMF의최근 회의 전에 가진 브루킹스 연구서에의 그의 연설에서 결론짓기를 “결국, 고용과 공정은 경제적 안정과 번영의 장애물, 정치적 안정성과 평화의 장애물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IMF의 임무의 중심으로 가는 것이다. 이는 정책 안건의 중심에 놓여져야 한다.”
그렇다. 이제 IMF는 부의 재분배를 위한 “모두에 대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정책의 실행과 장기 투자를 통한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단체 협상의 강화, 모기지의 재조정, 세금과 지출 정책의 재조정”을 위한 기관이 되고 있다.
행운이 있기를,
이런 발언이 큰 돈 만지는 녀석들을 얼마나 겁나게 했을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스트로스 칸이 영원한 휴가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그들이 결정하기 전까지 그들은 이런 말을 얼만 오래 견딜 수 있었을까?
오래 견디지 못했다고 나는 장담한다.
다음 발언을 보고 여러분 스스로 스트로스 칸이 제거되어서 가장 빈곤한 사람들로부터 부를 빼앗는 사업이 계속될 수 있는 그런 책임이 되는 것인지 아닌지 판단하기 바란다.
"수 십 년 동안 IMF는, 대출 가격으로서 긴축하는 재정 정책에 외견상 1차원적인 초점을 맞추고 대다수는 가난하고 무력하게 있는 한편 전통적인 부유한 엘리트들을 현 상태로 유지하게 도운 통화침투 경제 철학으로, 부자 세계의 나머지 세계의, 특히 가난한 나라들의, 재정 관리에서 잘못된 모든 것의 심볼로서 반 빈곤, 반 기아와 개발 활동 사이에서 결합되어 있었다.
그런 실체들로 인하여 늘어나는 혁명에서의 세계와 대대적으로 포기되어온 대공황 이후 작용되어 온 다른 정책들과 규제의 여파에서 세계적 금융 위기 이후 IMF총재인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은IMF와 세계가 정책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멋진 관찰을 만들어낸 것이다.
(생략)
IMF에는 어떤 혁명도 없을 것이다. 그것은 허튼 소리이다. IMF는 사람들을 갈취하려는 분명한 의도에서 만들어졌으며 그런 면에서 인상적인 업무를 해왔다.
정책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다. 변화가 왜 있겠는가? 은행업자들과 법인 파렴치한들이 갑자기 양심이 커져서 오랫동안 고통을 받는 인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결정을 한 것인가? 현실을 직시하자.
스트로스 칸은 서열을 무너뜨렸고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래서 그는 함정에 빠졌으며 벌레처럼 짓밟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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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권에서 부채 위기 감염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유로권의 주변국인 그리스의 부채 위기는 절정을 향하여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유로의 중심권인, 너무 덩치가 커서 구제할 수가 없는 이태리와 스페인으로 신용 위기의 불길이 옮겨갈 태세입니다.
철학, 문학, 정치 등 현대 서구 문명의 탄생지였던 그리스가, 신용 거품으로 유지될 수 없는 과분한 번영을 누려왔던 서구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진앙이 되고 있습니다. 긴축과 국영 기업 민영화를 서둘러 EU와 IMF의 추가 구제 금융을 위한 조건들을 충족시키려고 갖은 노력을 하는 그리스 정부이지만 시장은 이미 그리스 부채 디폴트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신용 평가 회사인 무디스는 그리스 디폴트는 유로권 내에서 심각한 결과의 연쇄반응을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이는 그리스의 부채 위기에 대한 불만족스러운 행보에 다음 달 추가 자금을 요청한 그리스에 대하여, EU와 IMF가 추가로 자금을 빌려주지 않고 디폴트를 하도록 내버려두면 국채 신용 위기는 그리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유로권 전체로 확산될 것이라는 미국계 신용 평가회사들의 압박인 것입니다.
밑 빠진 독에 언제까지 물 붓기를 할 수 없다는 독일과 같은 채권국들의 국내 여론은 갈수록 강경해지고 있습니다. 흥청망청 잘 쓰고 부자 흉내를 냈던 이들 지중해 연안의 유로 회원국들은 이제 연금과 같은 시회복지 혜택을 줄이는 등의 가시적 조치를 실행하여야만 추가 구제금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여론들이 일고 있습니다.
유럽 중앙 은행과 신용평가 회사들은 둘 다, 그리스 부채 만기 연장은 부채 디폴트라고 그리스 정부에게 경고하고 있지만 훈수 던지는 역할만 하고 있는 신용 평가회사와는 다르게 유럽 중앙 은행은 곤혹스럽습니다. 그리스 디폴트는 유로권 붕괴로 이어지는 신호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와중에 지난 토요일 S&P는 이태리의 빈약한 성장과 공공 부채 축소에 미온적인 이태리 정부의 능력에 우려를 표하며 이태리 부채 전망을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하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시위자들이 거리를 장악했던 스페인에서는 지난 주말에 있었던 선거에서 긴축 정책을 펴나가려던 집권당이 졌습니다. 청년 실업률 50%와 전체 실업률 21.5%로 유로권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하는 스페인 시민들은 극심한 경기 침체에 시달리며 이제는 긴축 정책마저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나라든 부채가 많은 나라에서 긴축을 하지 않으면 예산 적자와 부채는 늘어나게 마련이지만 긴축을 하게 되면 경제 침체가 깊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다 부채가 부채 탈출의 선택의 폭을 대단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지중해를 끼고 연중 온화한 기후와 생활을 즐기며 살아왔던 클럽 메드(Club Med) 나라들의 시민들 경제적 시름은 깊어져 가면서 단일 통화의 경제체제로 하나의 유럽을 실현시켜보았던 짧았던 시기들이 벌써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난은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들에게도 고통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현금이 모자라는 주들이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치료제 공급을 축소하고 있는 것이 그런 예의 하나입니다.
워싱턴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 주를 포함한 13개 주의 8,300명 이상의 기록적인 수의 환자들이 에이즈 혹은 부작용 치료에 사용되는 치료제를 얻기 위해 대기자 명단에 올려져 있으며 많은 주들이 대기자 명단을 아예 없애버리거나 자격 대상이 되는 연간 소득 기준을 낮추어버려서 적격자 기준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그 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적기에 에이즈 치료제를 지원받지 못하는 환자들은 스스로 구입하거나 차례가 올 때까지 마냥 기다려야 하는데 질환의 성격이 한없이 기다릴 수는 없는 것이며 사실상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실업 수당 자금이 고갈된 몇몇 주들은 실업자들의 실업 수당들에 대한 지급 기간을 단축하고 있습니다. 미시건, 미주리와 아칸사스는 최근 실업자들이 받고 있는 주 정부의 실업 수당을 받는 최대 기간을 줄여 보통 26주 기간에서 20주로 하향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사실상 고용 개선은 없고 실업이 늘고 있는데 주와 지방 정부 역시 현금이 고갈되어 가고 있고 연방 정부는 이미 부채 한도에 도달하여 추가 부채 발행을 못하는 터라 실업 급여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것 말고는 대책이 없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 법원은 수용인원을 초과한 교도소 재소자들 3만 명을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풀어주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미국은 월가의 금융업자들과 재소자들 말고는 갈수록 살기 어려운 곳이 되고 있습니다. Martin Weiss의 표현대로 부자들은 경찰에 뇌물을 주어서라도 자신들의 자산과 신변 보호를 찾아야 할 때가 오고 있습니다.
추락하는 달러와 유로지만 이들 화폐들을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나라도 있습니다.
재정 붕괴로 이번 주 자국 통화가치를 달러 대비 50% 절하시킨 벨라루스의 시민들은 보유 중인 벨라루스 루블의 추가 가치 하락에서 오는 자산 손실을 막기 위해 현금 자산을 달러, 유로 등 외화와 식품, 일상용품들을 마구잡이로 사들이는 공황적 사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비록 동유럽의 작은 경제 규모의 변방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돌발적인 사태이지만 이는 조만간 세계적으로 닥칠 지폐들의 붕괴가 일어날 때 보게 될 일련의 혼란들의 예고편입니다.
정부의 명령에 의하여 화폐가치가 바로 50% 절하된 벨라루스 사태는 지폐(명령 화폐)가 어떤 것인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놀란 시민들이 환전소 앞에서 새벽부터 줄을 서 있어도 1달러도 살 수가 없습니다. 외화가 절대 부족한 벨라루스 당국이 환전소로 하여금 매입한 외화만큼만 팔도록 하여 사실상 외화 환전은 불가능합니다.
AP통신은 이 모습을 이렇게 전합니다. ‘아침에 환전소가 문 열기 전에 줄을 서기 시작한 사람들은 의자, 식품과 따뜻한 마실 것을 가져와서 외화를 사려는 헛된 희망에서 하루를 보낸다.’
현금 자산의 추가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힘들여 은행과 싸워서 겨우 인출하여 매장에 가보았자 이들을 맞이하는 것은 완전히 텅 빈 상품 진열장입니다. 여기에는 식품 진열장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상품들에 해당되며 그 이유는 지폐의 가치 하락에서 오는 손실을 막으려고 어떤 물건들이라도 모두 사재기 하기 때문입니다.
절망적인 벨라루스 시민들은 “한 달 사이에 나는 실질적으로 파산했으며 이 나라는 파산했다.”고 말하며 “생존의 문제이다. 나는 곧 가족을 먹일 것이 하나도 없게 된다,” “미래를 생각할 때 나는 두려움을 느낀다”며 그들의 심리적 공황상태를 표현합니다.
지폐들의 붕괴 때 어떤 일들이 발생하는가 궁금하신 분들은, 전체 내용 중 정치적 배경의 일부 내용만 제외하고 거의 옮겨놓은 AP통신의 기사를 주의 깊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인 5월 22일, 120여 명의 인명 피해 외에도 수 백 명이 실종된, 시속 320km의 풍속을 기록한 토네이도가 남긴 파괴의 현장
미주리 주 조플린의 세인트 존 병원 인근
지붕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 조플린의 홈 디포 스토어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그리스가 디폴트 할 때 생길 일들-Telegraph
스페인 수만 명 시위대, 높은 실업률에 항의-Huffington post
S&P, 이태리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Huffington post
미국 여러 주들에서 실업 수당 지급 기간 축소-Huffington post
여러 주들은 재정난으로 에이즈 치료제 지원을 중단-Washington post
캘리포니아 법원, 3만 명의 죄수들의 석방 명령-nyt
그리스 디폴트를 피하려는 EU의 선택은 축소-yahoo
벨라루스 화폐 평가절하로 공황 확산-AP
중국 양쯔 강 50년래 최악의 가뭄-China Daily
3. 달러의 몰락과 금
1) 금융 폭풍우에 대비한 대피소 짓기-Gary North
2) 국채 위기의 미래 엿보기-Eric Fry
3) 다가오는 엄청난 인플레이션-Michael J Kosares
4) 정부 부채 함정을 빠져나갈 3가지 통로-Claus Vogt
1. 주간 금 시세
달러가 다시 약세로 기우는 가운데 금 가격은 어느덧 1540달러 선 가까이 접근하면서 다시 상승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이 올라오고 있는 1480 달러가 중기 지지선입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1400달러 가까이 다가오면서 장기 지지선 역시 조만간 1400달러 위에서 형성될 태세입니다.
달러 강세 땐 유로 약세로 금 가격은 상승하고 유로 강세 땐 달러 약세로 금은 오릅니다.
그래서 주말 종가로 유로표시 금 가격은 1,072, 영국 파운드로는 930 이며 이번 주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금은 주요 통화들과 비교하여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2월부터 시작한 3개월간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전 하락 조정과 비교할 때 그 하락폭이 대단히 작습니다. 보조지표인 스토캐스틱은 중립지대에서 하락을 멈추고 오히려 재상승으로 방향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3주간의 조정이 옆 걸음으로 끝나는 것을 보면 다음에 올 상승파는 강력한 것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일 이동 평균선에 해당하는 주간 차트의 40주 이동평균선은 1400대로 접근하면서 중장기 지지선이 조만간 1400위가 될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런 40주 이동평균선은 2009년 1월부터 하락 조정에서도 단 한 번도 돌파되지 않고 든든한 지지선이 되어 온 것을 차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이렇게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40주 이동평균선과도 간격을 좁히지 못하고 다시 그 간격을 벌이려는 움직임이 보이며 상승 기울기가 급해지고 있습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강한 하락 조정파를 흡수하면서 33달러 부근에서 바닥을 형성 한 후 힘을 비축해가는 모습입니다.주말 종가는 어느덧 온스당 38달러 부근까지 회복하였습니다.
다음 주에는 50일 이동평균선인 40달러를 돌파한다고 볼 때, 이전 상승 속도를 감안하면, 전 고점인50달러를 다시 돌파하는 데는 2개월 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과 은은 서로 견인하면서 상승하고 있으며 선물 시장 가격 누르기에 주저앉은 은을 이번에는 금이 일으켜 세우고 있습니다.
증거금을 올리는 등의 가격 상승을 누르려는 시도들도 지폐가치 하락에서 오는 시장의 힘을 결코 이길 수는 없습니다.
시장의 힘이 무엇인가에 대한 힌트를 주는 것이 이번 주 북 유럽의 작은 나라 벨라루스에서 일어난 통화가치 절하에 따른 대혼란상입니다. AP가 전하는 기사의 내용을 달러, 유로 그리고 금과 은으로 대체하면 미래의 달러와 유로 붕괴 때 일어날 일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달러, 유로의 급격한 가치 하락은 공황을 확산시켜 사람들은 달러, 유로만큼 급속히 가치하락 하지 않는 금과 은, 식품들을 사러 내달렸다.
상황을 악화하는 것은 향후 더 악화될 가치 하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기업들과 가계들이 필사적으로 금과 은을 소유하기를 원하여 이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아침에 귀금속 가게가 문 열기 전에 줄을 서기 시작한 사람들은 의자, 식품과 따뜻한 마실 것을 가져와서 금과 은을 사려는 헛된 희망에서 하루를 보낸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유로권의 신용 위기가 세계 금융 시장을 짓누르면서 유로의 약세를 기회로 5월 초부터 3주간 상승하던 이번 주 후반에는 중국의 유로권 국채들 매입으로 인해 유로는 반등하고 달러가 다시 하락합니다.
이번 달러의 반등은 지난 해 11월보다 훨씬 약한 것임을 아래 주간 차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입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40주 이동평균선이 있는 77을 돌파하지 못하고 다시 밀리고 있습니다. PIIGS들의 유로권 신용 위기라는 중대한 결함을 가진 유로에게도 불과 2-3주의 강세로 그친다는 것은 달러가 얼마나 허약한 것인가를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디폴트 위험 정도를 알려주는 1년짜리 신용 디폴트 스왑은 최근 23에서 37로 올라 60% 상승했습니다. 이 숫자는 1년 내 디폴트 할 가능성이 슬로베니아, 인도네시아와 같은 정도라는 것입니다. 5년짜리 신용 디폴트 가격 역시 최근 50% 상승하였습니다.
http://news.goldseek.com/GoldSeek/1306414800.php
원유 가격입니다.
이번 주는 달러 약세 전환에 힘입어 배럴 당 100달러를 다시 회복했습니다.
2. 경제 소식
그리스가 디폴트 할 때 생길 일들
2011년 5월 20일, Telegraph
http://blogs.telegraph.co.uk/finance/andrewlilico/100010332/what-happens-when-greece-defaults/
만약 아니라 언제인가 이다. 금융 시장들은 내일일지, 한 달 가량될지 혹은 일년이 될지 모를 뿐이다. 유럽 중앙 은행이 아일랜드에 대해 은행 분야를 파산시킬 것이라고 위협을 하며 채택했던 마지막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때 머지 않아 그리스의 구제 금융 혹은 디폴트를 볼 것 같다.
그리스가 디폴트를 할 때 일어날 일은 다음과 같다:
- 그리스의 모든 은행들은 즉각 지불 불능이 된다.
- 그리스 정부는 그리스의 모든 은행들을 국유화한다.
- 그리스 정부는 그리스 은행에서 인출을 금할 것이다.
- 2002년 아르헨티나와 같은(당시에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관저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피신) 그리스 예금자들의 폭력적 시위를 막기 위하여 그리스 정부는 통금 혹은 더 심한 계엄령을 선포할 것이다.
- 그리스는 모든 부채를 새 드라크마 혹은 새로운 화폐로 하향조정(전형적인 디폴트 정책) 할 것이다.
- 새 드라크마는 그리스의 유로 표시 부채를 효율적으로 디폴트 하기 위해 30-70% 가량 가치 하락될 것이다.
- 며칠 내에 아일랜드는 은행 시스템의 부채로부터 빠져나갈 것이다.
- 포르투갈 정부는 디폴트로 갈지 결정하기 전에 그리스에서 혼란이 일어날지 보며 기다릴 것이다.
- 프랑스와 독일 은행들 일부는 큰 손실을 보게 되어 법적 자본금 기준액을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다.
- 유럽 중앙 은행은 그리스 정부 부채와 그리스 은행 부분 그리고 아일랜드 은행 부분 부채에 과다 노출하여서 지불 불능에 빠진다.
- 프랑스와 독일 정부는 유럽 중앙 은행의 지불 불능을 해결하기 위하여 유럽 중앙 은행에 자본을 재투입할 것인지 혹은 돈을 인쇄할 것인지 결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 그들은 은행들에 자본 투자를 할 것이며 모두 구제 금융을 할 것이다.
- 채권 보유자들이 채무 주식화를 기대하면서 스페인 은행 분야 채권들에 대한 시장은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스페인 수만 명 시위대, 높은 실업률에 항의
2011년 5월 21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21/spain-protests-joblessness_n_865058.html
로이터(마드리드)- 스페인 전역에서 수만 명의 스페인 시민들이 경제 침체와 정부 긴축에 분노하여 몇 년간의 인내를 벗어 던지고 6일째 시위를 벌였으며 정부는 충돌을 우려하여 시위를 금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선거 관리 위원회는 목요일 규정하기를 지방 자치 투표일 전일인 토요일 시위는 불법이라고 하였다.
유로권에서 가장 높은 실업률인 21.3%를 억제하는데 실패한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 자파테로 수상은 시위 금지를 강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평화로운 방법으로 하고 있는 사람들의 시위를 나는 대단히 존중하며 이는 경제 위기와 젊은이들의 취업 욕구에 의한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고 자파테로 수상은 라디오 대담에서 말했다.
집회 금지에도 불구하고 시위자들이 머무르기로 비공식적인 합의를 보고 있는 중앙 마드리드 푸에르타 델 솔 집회에서,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44세의 실업자는 “우리는 여기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 시위자는 일주일 내내 천막을 치고 광장에 머무르고 있는 수백 명 중의 한 사람이다. 그의 아내와 딸은 매일 그와 합류하고 있으며 매일 저녁 군중들은 수 천 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우리의 다음 행동은 이를 유럽 전체로 확산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많은 시위자들은 로이터에 말하기를 자신들은 경찰이 진압할까 두렵다고 했지만 분석가들은 경찰의 시위대 진압은 사회당에게 재난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시위대들은 두 주요 정당에 투표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
스페인은 침체에서 빠져 나오려고 애쓰고 있으며 건설 부분 붕괴와 소비자 지출 하락은 젊은이들을 강타하여 18세에서 25세 연령층의 실업률은 45%이다.
S&P, 이태리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2011년 5월 21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22/italys-ratings-outlook-lo_n_865215.html
이태리의 빈약한 성장과 공공 부채 축소에 대한 이태리 정부의 능력을 우려하며 S&P는 토요일 이태리 부채 전망을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하였다.
이런 전망 수정은 이태리 부채 등급이 2년 내에 강등될 가능성이 3분의 1이라는 것을 뜻하며 그리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를 강타한 부채 위기가 이태리를 위협할 수 있다는 두려움을 키우고 있다.
그러나 신용 등급은 현재 A+를 유지하여 금요일 피치에 의해 쓰레기 등급으로 내려간 그리스보다 훨씬 양호한 상태이다.
성명에서 S&P는 이태리의 현재 성장 전망은 약하며 경제를 되살리려는 필요한 개혁을 정부가 취하는 데 있어서 흔들거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여러 주들에서 실업 수당 지급 기간 축소
2011년 5월 22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1/05/22/unemployment-benefits-fac_n_865229.html?ir=Business
실업 수당 자금이 고갈된 몇몇 주들은 해고된 근로자들이 의지할 수 있는 이들 수당들에 대하여 지급 기간이 몇 주 단축되고 있다. 의원들은 자금을 충원하기 위해 기업들에 대한 세금 인상을 제한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경제가 침체에 빠질 때 연방 정부가 계속 개입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미시건, 미주리와 아칸사스는 최근 실업자들이 받고 있는 주 정부의 실업 수당을 받는 최대 기간을 줄였다. 플로리다는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다. 이들 주들에서 실업률은 아칸사스 7.8%에서 플로리다 11.1%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경기 침체가 실업 보험 프로그램에 주는 타격을 해결하려고 의원들은 수당 삭감을 하고 있다. 급증하는 실업자들의 숫자는 실업 수당의 자금들을 고갈시키고 있다.
약 30개 주들이 실업 급여를 계속 하기 위해 연방 정부로부터 440억 달러 이상을 빌렸다. 많은 주들은 그들 자금을 기록적으로 낮게 유지하면서 지불불능을 재촉하고 있다.
자금의 보충과 대출 상환의 부담은 주로 더 높은 과세를 통해 기업 활동에 미치게 되지만 실업 수당 삭감은 세금 인상을 제한하려는 노력이다.
주들은 보통 실업자들에 대한 수당 지급을 26주까지 하고 있다. 미시건과 미주리는 최대 20주로 줄였으며 아칸사스는 25주로 줄였다.
주의 수당 자금이 소진되면 실업자들은 13주에서 20주까지 수당을 받게 된다.
여러 주들은 재정난으로 에이즈 치료제 지원을 중단
2011년 5월 23일, Washington post
현금이 모자라는 주들은 에이즈 환자들에 대한 치료제 공급을 축소하고 있다.
그 결과 13개 주의 8,300명 이상의 기록적인 수의 환자들이 에이즈 혹은 부작용 치료에 사용되는 치료제를 얻기 위해 대기 명단에 올려져 있다.
많은 주들이 대기자 명단을 제거하거나 적격자들을 줄였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이 숫자가 아마도 축소된 것이라고 말한다.
“적격성 프로그램을 변경했거나 대기자 목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주들 그리고 그들 환자들을 대상에서 탈락시킨 주들이 있는데 이들은 조요한 위기이다.”라고 조지아 평등 사회의 전무인 Jeff Graham가 말했다. 조지아 주는 대기자 명단이 1,520명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주이다.
최근의 경우를 보면 일리노이는 에이즈 환자 치료를 돕는 주 정부 프로그램에 대한 적격자들을 강화하였다. 7월 1일 이 프로그램의 범위는 연방 빈곤 수준의 500%인 연간 소득 54,450달러에서 32,670달러로 내려간다
조지아는 4,300명을 돌보는 이 프로그램에서 10만 달러를 삭감했다.
플로리다는 에이즈 치료 지원에서 가장 많은 대기자 명단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소득이 21,780 달러 이하로 자격을 제한하는 것에 대해 관료들은 공청회를 열었다.
유타와 앨라배마는 대기자 명단을 다시 재개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법원, 3만 명의 죄수들의 석방 명령
2011년 5월 24일, nyt
http://www.nytimes.com/2011/05/24/us/24scotus.html?_r=1&hp
정원을 초과한 캘리포니아 교도소 상태가 너무 열악하여 캘리포니아는 가혹한 처벌을 금하는 8번째 개정 법안을 위반하고 있어서 대법원은 월요일 캘리포니아에 3만 명 이상의 입소자들을 줄일 것을 명했다.
Anthony M. Kennedy 판사는 5대 4의 다수 결정에서 말하기를, 교도 시스템은 죄수들에게 상당한 의료와 정신 건강을 돌보는데 실패하고 “불필요한 고통과 죽음”을 일으킨다 했다.
Antonin Scalia와 Samuel A. Alito Jr.판사들은 이에 반대하였으며 다수에 의한 이런 명령은 “법원이 내놓은 역사상 가장 과격한 명령일 것이며 캘리포니아 시민들의 안전을 가지고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라 했다.
이태리와 스페인, 새로운 국채 위기 유발
2011년 5월 23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italy-spain-trigger-fresh-sovereign-debt-fears-2011-05-23
스페인 유권자들이 추가 긴축 정책에 거부하고 S&P가 이태리 신용 등급을 위협한 후 월요일 유럽의 국채 위기는 다시 불거져서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게끔 하였다.
“스페인 심지어 이태리로부터 감염 확산의 신호들이 있다.”고 에딘버러 RIA Capital의 Nick Stamenkovic이 말했으며 두 나라의 공공 재정은 포르투갈, 아일랜드 혹은 그리스보다 훨씬 건전하다고 언급했다.
반정부 시위의 한 주일이 지난 스페인의 집권당은 사회당은 주말에 있었던 지방 선거에서 보수적인 민중당에 광범위한 패배를 당했다. 민중당은 37%, 사회당은 28%의 득표를 했다.
한편 S&P는 지난 주 이태리의 A+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에서 부정적으로 낮추었으며 2014년까지 예산 균형을 하려는 정부 계획을 무산시킬 수 있는 정치적 난항을 언급했다.
이태리 재무부 장관은 개혁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정치적 난항의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이태리의 공공 부채는 작년 말 GDP의 120%에 이르렀다.
“지금까지 이태리는 유로권 주변국으로 위기 확산에 상대적인 면역을 보였다.”고 에볼류선 증권의Gary Jenkins가 말했다. “이태리의 과다 부채가 줄어들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는 이태리에 대한 우려가 될 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우 이태리는 너무 커서 구제 못하는 것으로 될 수 있는 전체 유로권의 위기가 될 수 있다.”
그리스 디폴트를 피하려는 EU의 선택은 축소
2011년 5월 24일, yahoo
http://news.yahoo.com/s/nm/20110524/bs_nm/us_eurozone
아테네/파리 (Reuters) – 유럽 중앙 은행과 신용 평가회사들이 자발적인 부채 상환일정 재조정에 대하여 경고하고 아테네가 추가 유럽연합 현금의 필요성을 강조한 그리스 디폴트를 피하려는 유럽의 정책 선택은 후 좁혀지고 있다.
무디스는 화요일 그리스가 다음 달에 134억 유로 자금 위기에 직면할 때 디폴트 되도록 허용한다면17개 유로권에 대한 심각한 결과의 연쇄반응을 경고하였다.
월요일 그리스는 6월에 120억 유로 대출에 대한 EU/IMF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멈추었던 민영화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여 더 혹독한 긴축 수단과 세금 인상을 약속하였다.
네덜란드 재무장관인 Jan Kees de Jager는 로이터에 말하기를 그리스는 1990년 독일 통일 후 이전 동독 국영회사를 팔았던 "Treuhand" 기관처럼 민영화 기관을 설립하여야 한다고 했다.
“우리는 독자적인 자문들과 IMF감독과 함께 그들 국영 회사들을 자금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국가 자산들은 대출 담보로 이용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리스의 보수적 야당 지도자인 Antonis Samaras는 재정 긴축의 새로운 정책을 거부하고 추가 유럽 연합 재정 지원에 대한 핵심 조건인 개혁을 지지하는 초당적 합의를 거절하였다.
사회당 수상인 George Papandreou와 대화 후 “잘못된 것으로 드러난 이런 처방에 나는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Samaras는 말했으며 계획된 세금 인상은 적자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침체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가 긴축에 대한 대중적인 적대감을 강조하며 그리스의 공공 분야 노조는 6월에 24시간 파업을 요구하였다.
무디스의 유럽,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수석 신용 평가위원 Alastair Wilson은 로이터와의 대담에서 그리스 디폴트는 대단한 불안정을 초래하고 유럽 전역에 걸쳐 채권 발행자들의 신용도에 대한 의미를 갖는 것이다.”라고 했다.
곤란을 겪고 있는 다른 국채들은 그 결과로 투자 등급에서 쓰레기 등급으로 강등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는 그 대상의 일순위가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유럽 중앙 은행과 신용평가회사들이 정치인들에게 그들이 그리스 부채에 대한 만기 연장을 하려고 검토하는 것은 향후 강등을 일으키고 그리스 국채를 담보로서 부적격으로 만드는“신용 사태”의 디폴트와 같은 것이라고 경고를 한 것이다.
국채의 조건들에서 자발적인 변경이나 그리스 부채의 선택적인 재조정은 디폴트로 간주될 것이라고 무디스는 말했다.
이는 추가 적자 축소와 민영화 실천에 대한 대가로 2012/13년 대출 요구액을 충족시켜 주는 추가 보조 정책을 그리스에 주면서 한편으로는 그리스에 대한 공식 대출의 만기 연장과 추가 금리 하락에 있어 유럽 연합만이 유일한 선택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정치관련 정보원들은 말하기를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비롯한 유럽의 보수주의자들은 포르투갈의 중도 우익 정당이 한 것처럼 새로운 IMF/EU 프로그램을 지지할 것을 Samaras에게 압박할 것이라고 한다.
채권국들의 강경해지는 여론을 고려할 때 메르켈의 기독 민주당 한 위원은 말하기를 과다 부채의 유로권 국가들은 연금과 같은 사회 복지를 줄인다면 추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고 했다.
벨라루스 화폐 평가절하로 공황 확산
2011년 5월 25일, AP
http://news.yahoo.com/s/ap/20110525/ap_on_bi_ge/eu_belarus_crisis
벨라루스 루블의 급격한 평가절하는 이 나라 전체에 공황을 확산시켜 수요일 사람들은 자국통화만큼 급속히 가치하락 하지 않는 달러, 유로, 토스터기와 통조림 식품들을 사러 내달렸다.
(사진: 5월 23일, 벨라루스 민스크의 한 가게의 텅 빈 진열장)
벨라루스 사람들은 가게 선반을 싹 쓸어갔으며 벨라루스의 침몰하는 재산으로부터 자신들 저축을 필사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종일 환전소 앞에서 줄을 섰다.
알렉산더 루카센코 대통령은 하루 전 명령에 의해 가치 절하된 자국 통화가 안정적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였지만 전문가들은 경고하기를 러시아가 구제 금융을 신속하게 하지 않으면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
벨라루스에서 그 가치가 고정된 루블의 신뢰는 이 나라의 재정에 대한 우려와 인근 유럽 연합과 러시아의 지원 부족으로 몇 주 동안 하락하였다.
벨라루스 관료들은 화요일 루블의 달러대비 공식 가치를 거의 반으로 줄여서 이전 달러 당 3,155루블에서 4,930루블이 되었다. 체감 가치하락은 훨씬 낮아서 암시장에선 1딜러 당 6천 루블이다.
상황을 악화하는 것은 향후 더 악화될 가치 하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기업들과 가계들이 필사적으로 달러와 유로를 소유하기를 원하여 이들 통화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정부 보유 외화는 대단히 고갈되었고 환전소는 그들이 고객들로부터 사들이는 외화 양만큼만 팔게 되어서 외화는 바닥나버렸다.
42세의 안드레이 크릴레비치는 민스크 중심가에 있는 환전소에서 일주일간 줄을 섰지만 단 1 달러도 사지 못했다. 그가 일하는 컴퓨터 회사는 직원들을 무급 휴가를 주고 있으며 그는 은행 대출 9천 달러를 급히 갚을 필요가 있다.
“한 달 사이에 나는 실질적으로 파산했으며 이 나라는 파산했다.”고 크릴레비치는 말했다. “소련 붕괴 때도 우리는 이런 악몽을 겪지 않았었다.”
크릴레비치의 40세 되는 아내인 스베트라나 역시 무급 휴가 중이다.
“생존의 문제이다. 나는 곧 가족을 먹일 것이 하나도 없게 된다.”고 그녀는 말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든 정부를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침에 환전소가 문 열기 전에 줄을 서기 시작한 사람들은 의자, 식품과 따뜻한 마실 것을 가져와서 외화를 사려는 헛된 희망에서 하루를 보낸다.
대부분 벨라루스 산업들은 국가 소유이며 정부는 절대 필요한 수입을 하기 위해 부족한 외화 보유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화요일 정부는 은행간 외화 거래에서 강화된 제한을 두었다.
많은 벨라루스 사람들은 당국의 체포 등의 단속에도 불구하고 암거래 상으로 발길을 돌렸다. 정부는 최근 외화를 사고 파는 사람들이 서로를 찾는 외국 기반의 인터넷 포털 접속을 차단하였다.
외화를 살 수 없는 사람들은 루블 가치만큼 급속히 하락하지 않는 유형 재화에 투자를 하고 식품들을 사들이는 등 가게에서 살 수 있는 모든 것을 샀다.
가정용 기구, 전자 제품과 다른 내구재들은 진열장에서 사라졌으며 이제 그것은 소련의 쇠퇴기를 무시무시하게 닮았다.
“내 거래 은행과 싸워서 은행계좌를 폐쇄하고 5백 만 루블(1천 달러)를 현금으로 인출하였다. 내 돈들이 먼지로 되기 전에 나는 최소 무언가를 사두기를 원한다.”고 민스크의 주요 백회점에 왔지만 빈 진열장만을 보게 된, 트랙터 공장에서 일하는 48세의 드미트리 말리세브스키는 말했다.
“미래를 생각할 때 나는 두려움을 느낀다”고 그는 말했다. “정상적인 삶 대신에 우리는 생존을 위해 애쓰고 있다. 루카센코는 비난 받아 마땅하다.”
민스크 중심의 쇼핑 센터의 사원인 나데즈다 고레릭은 말하기를 사람들은 설탕, 소금과 다른 식료품을 사재기 하고 있다고 했다. “전쟁이 터질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17년간 권좌에 앉은 루카센코는 최근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고 있다. 정부는 러시아에 대출을 호소해왔지만 벨라루스가 헐값에 산업자산들을 팔도록 압박을 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말하는 가운데 모스크바는 이를 망설이고 있다.
두 나라는 경제와 군사적 연결 유지에 대한 합의가 있지만 루카센코가 모스크바에 대한 분노의 연설을 하면서 이들 관계는 악화되었다. 그는 크렘린의 보조를 더 받아내기 위해 서방에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위협을 해왔다.
그러나 루카첸코는 12월 대통령 선거 후 반대자들을 폭력적으로 진압하였을 때 국제 감시인들은 이를 비난하였으며 서방과의 연결 고리가 끊어지고 말았다. 유럽연합과 미국은 루카첸코와 그의 각료들에 대한 여행 금지를 포함한 새로운 제제를 하였다.
벨라루스의 전 국립 은행 총재인 스타니슬라브 보그단케비치는 말하기를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8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부 정책은 나라를 재앙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그는 AP통신에 말했다.
루카센코는 선거 운동의 한 부분으로 공공 분야 임금을 3분의 1이나 올려서 금융 위기를 유발했다고 보그단케비치는 말했다.
“벨라루스는 러시아가 보조를 하는 한 이럭저럭 꾸려나갈 수 있었다.”고 민스크의 Strategiya 연구소의 Leonid Zaiko 소장은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가 대출을 중단하면서 모든 것은 붕괴했다.”
중국 양쯔 강 50년래 최악의 가뭄
2011년 5월 25일, China Daily
http://www.chinadaily.com.cn/china/2011-05/25/content_12573005.htm
양쯔강 유역의 지역들을 강타한 50년래 최악의 가뭄이 중부 중국으로 계속 감염되고 있다.
중국 기상청은 화요일 경고하기를 앞으로 10아간 거의 비가 없을 것이며 중국 중부와 남부는 36도 이상으로 오를 것이라고 했다.
이 지역들은 다음 주에 대부분 덥고 건조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말했다..
이 지역의 강수량은 예년에 비해 30-80%수준이며 안후이, 장수, 후안, 쟝시, 저장과 상하이는 1954년 이래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1월과 4월 사이에 양쯔강 유역은 지난 50년간 평균 강수량의 40% 이하의 비가 내렸다.
양쯔 강 중간에 위치한 동팅호의 저수량은 5월 20일 현재 지난해의 73%정도이다.
월요일로서 후베이 가뭄은 인구의 6분의 1인 1천 만 명과 120만 헥타르의 농장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직접적인 경제 손실만 11억 달러에 달한다.
지난 가을 이후 후베이의 대부분 지역은 2010년 같은 기간의 강수량 50%이하에 머물고 있다.
국가 홍수 통제와 가뭄 완화 사무국은 3개 대형 댐에 초당 유입량 3천 톤보다 많은 12,000톤을 방류하여 중 하류의 수위를 올리라고 지시하였다.
후베이의 1,300개 저수지는 관개에 필요한 방류 수위 이하로 내려갔다. “물을 구하지 못하여 봄 철 벼 모심기를 놓쳤다.”고 얀디안 마을의 한 농부가 말했다.
여름 파종 시기가 다가오면서 농부들은 가끔 펌프로 퍼올렸던 물의 양이 충분할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비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그 농부는 말했다.
충분한 물을 공급할 수 없는 물 관리 시설들로 인해 농부들은 관개 수로에 많은 돈을 내야 하고 이런 부담은 파종을 포기하게 했다고 그는 말했다.
1) 금융 폭풍우에 대비한 대피소 짓기
(Building Your Financial Storm Shelter)
2011년, 5월 18일, Gary North
http://lewrockwell.com/north/north982.html
(앞부분 생략)
다가오는 디폴트
오바마 대통령은 청중들과의 대담에서 미국 정부에 의한 디폴트 결과에 대해 경고하였다.
이는 세계 경제의 회복을 무산시킬 수 있다.
그가 옳다. 연방 정부가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중단한다면 금융 시장에서 반응은 혹독할 것이다. 2008년 가을에 있었던 위기보다 더 할 것이다.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문제는 이것이다: 연장 부채 한도가 올라갈수록 디폴트 가능성은 높아진다.디폴트 위협에 대한 정치적 해결은 디폴트를 미루는 것이다.
정부는 함정에 빠졌다. 부채 한도가 인상되지 않는다면 진짜 디폴트에 직면하게 된다. 대안은 8월 전에 지출을 대대적으로 삭감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디폴트의 다른 형태이다. 연방 정부로부터 넉넉하게 지원을 약속 받은 단체들은 그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제 선택적인 디폴트이다. 의회와 백악관은 항상 어떤 형태의 디폴트를 미루는데 동의한다. 선택적 디폴트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적자의 규모는 정부로 하여금 부채 한도 인상을 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수 십 년 동안의 경험에서 선택적인 디폴트는 정치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적자는 계속 커지고 있다. 부채 한도는 계속 오르고 있다. 이는 디폴트 회피라는 이름으로 되고 있다.
부채 한도에 대한 전투는 속임수다. 만약 의회가 예산 균형을 이루는 지출 삭감을 법률로 제정을 할 수 없다면 부채 한도로 전체 지출을 제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올해 초에 적자에서 상당한 축소는 없었다. 사실상 적자는 지난 해 예상에 비하여 올랐다.
적자를 두고 하는 논쟁이 미국판 가부키라고 하는 이유이다. 내년 선거를 위한 논쟁 점수를 따기 위한 방법인 것이다. 후보자들은 부채 한도에 있어서 현직 의견의 공표된 설명을 찾을 것이다. 의회의 모두가 국가의 번영으로 가는 책임 있는 길을 택하는 입장을 자신이 취하기를 원한다.
그들이 마주친 문제는 이것이다: 적자를 구체적으로 줄이는 것은 연방 정부로부터 이전 지출에 의존하는 유권자 층과 벌어지는 것이다. 그들은 이런 이유로 구체적 삭감을 하기를 거부한다.
각 정당은 정치적 사안으로서 부채 한도의 일반적인 위협보다는 특정 유권자 층의 이탈을 더 두려워한다. 그래서 그들은 삭감하여야 할 특정 부분을 언급하지 않는다. 그래서 삭감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한 후보를 떨어뜨리기를 원하는 한 대담자가 그에게 어떤 프로그램을 삭감하기를 그는 권고하는지 물어보자 그는 제대로 말도 못하고 웅얼거렸다.
뵈너는 말하기를 세금 인상 말고는 모든 것이 책상 위에 올라와 있다고 했다. 이는 보수적인 유권자들을 위한 행동이다. 그러나 책상이 어디에 있는가? 일년 예산에 대한 논쟁이 있을 때마다 구체적 삭감은 없다.
뵈너는 말하기를 우리는 큰 그림을 보아야 한다고 한다. 진정 우리는 그래야 한다. 그러나 의회는 결코 그렇지 않다. 의원들은 작은 그림을 볼 뿐이다: 그들 선거구에서의 철새 유권자들.
이들 유권자들은 의원들을 재선시키기도 하고 낙선시키기도 한다. 그래서 의원들은 핵심 유권자들을 잃지 않으려 하면서 2년 전 자신을 뽑아준 철새 유권자들을 다시 얻으려고 하는 것이다. 그는 유권자들이 그의 경쟁상대로 도망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감히 특정 삭감을 제안하지 못하는 것이다. 특정 삭감은 특정 철새 유권자들과 이별하는 것이다.
그는 말하기를 의회는 일을 다음으로 미루어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말하기를 이번에 부채 한도는 미루어야 한다고 했다. 의회가 일을 미루어선 안 되는 것이라고 정치인들이 말할 때, 그러나 이번에는 미루어야 한다고 말하며, 그래서 다음에 이를 미루어선 안 되는 것이며, 의회는 이를 미룰 것이라고 그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정치인들은 일반적인 삭감을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삭감은 결코 없다. 특별한 삭감만이 있을 뿐이다. 이런 것들은 달성되지 않는다.
여러분 가족을 위한 폭풍우 대피소
토네이도는 특정 예산 삭감과 같다. 어느 누구도 누구 집이 날려갈지 미리 알 수는 없다.
일부 가족들은 대피소가 딸린 집을 사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라도 집을 짓는 것은 어렵다.
대부분 가족들은 집을 사기에 급급하다. 그들은 세금 내고 담보 대출을 갚은 만큼만 돈을 쓴다. 대피소를 만들 만큼 충분하게 지출에서 특별히 줄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폭풍우 대피소를 준비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미루는 것이다. 그들은 의회를 흉내 낸다.
금화를 원하는가? 그렇다.
일자리를 잃고 난 후 대책을 필요로 하는가? 그렇다.
여러분에게 일자리를 찾아줄 수 있는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원하는가? 그렇다.
부업이 필요한가? 아마도.
새로운 일자리에서 쓸 수 있는 기술을 필요로 하는가? 그렇다.
“해고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 명단에 여러분이 분명이 있어야 할 계획을 필요로 하는가? 그렇다.
여러분은 금융 폭풍우 대피소를 적극적으로 짓고 있는가?
결론
의원들은 적자 축소의 필요성에 대해 말한다. 말은 쉽다.
유권자들은 의회 내에서 청소 필요성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이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아놀드 슈왈츠네거와 빗자루를 기억해보라. 그는 떠났다. 그 빗자루가 어디에 있는지 나는 모른다. 재정적 곤란만 남았다.
선택적 디폴트의 토네이도가 올 때 여러분은 폭풍우 대피소에 있을 필요가 있다. 여러분 집은 날아가버릴 것이다.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집이 날아가버릴 때 집 안에 있어선 안 된다.
Gary North는 Mises on Money의 저자이다.
2) 국채 위기의 미래 엿보기
(A Glimpse into the Future of the Sovereign Debt Crisis)
2011년 5월 20일, Eric Fry
http://dailyreckoning.com/a-glimpse-into-the-future-of-the-sovereign-debt-crisis/
The canary in the coal mine is choking…
그리스 주식은 14년래 최저이고 그리스 국채 금리는 사상 최고로 올랐다.
어제의 글 “그리스 부채 위기에서 배우는 교훈”이라는 글에서 설명하였듯이 아테네의 공황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리스는 파산한 것이다.
그리스는 당분간 한동안 파산했지만 투자자들은 이를 믿는데 느렸다. 오히려 투자자들은 지난 해 유럽 연합과 IMF로부터 1천 1백억 유로의 구제 금융이 그리스를 디폴트로부터 막아주는데 충분하다고 믿는데 빨랐다.
그러나 하루 하루 지나면서 구제 금융은 점점 충분하지 않아 보이고 있다. 속담대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는 법이다. 그리스 정부의 재정은 지독한 돼지 냄새를 풍기고 있다. 그것들은 엉망인 것이다.
우리의 인유를 계속하자면 유럽 연합과 IMF로부터 구제 금융은 돼지 우리를 청소할 수 없다.
그리스 부채 위기에 대한 합법적인 해결책은 그리스에서 고통스러운 청산을 요구할 뿐만 아니라 채권 보유자들에 대한 손실을 압박하고 있다. 이를 디폴트라고 한다.
디폴트 후 빌린 사람은 오욕을 쓰고 가버릴 것이고 빌려 준 사람은 벌 받아서 절뚝거리며 물러갈 것이다. 처음 출발했던 그들의 관계보다 못한 채 양쪽은 물러나는 것이다. 두라 고통을 받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디폴트는 새로운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디폴트는 모든 손실을 인정하고 동시에 자산들 가격을 실제 세상 가치로 돌려주며 새로운 투자자들이 투자와 자본 형성의 새로운 순환을 일으키기 위해 경쟁에 들어오는 것이다.
분명하게 말하자면 필자는 그리스 사람들이 돼지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미국인들은 돼지들이다.그리스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 곤란은 미국 해안에 도달할 수 있는 곤란의 서곡에 불과하다.
(차트: 자산들 투자 실적)
미국의 AAA 대차대조표는 쓰레기 등급의 그리스 대차대조표와 다를 것이 없다. 이들 두 국가 신용 사이에서 가장 큰 차이는 미국은 원하는 대로 달러를 인쇄할 수 있고 그리스는 유로를 인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윤전기는 부채 상환을 엄청나게 쉽게 해준다. 그리스는 윤전기를 장만하여야 한다.
그리스는 유로를 인쇄할 수 없고 상당한 세금 인상을 할 수 없으며 지출을 심하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디폴트는 가능성 높은 결과로 보인다. 그리스 디폴트는 세상의 끝이 아니지만 복지 국가의 “사업 모델”과 같은 무언가의 끝이 될 수는 있다.
그리스는 유일하게 파산한 유럽 국가가 아닐 뿐이다; 받는 세금은 적은데 그 시민들에게 과도한 약속을 한 유일한 나라가 아니다. 사실상 그리스는 수많은 동료들이 있다. 포르투갈에서 아일랜드, 스페인까지, 그리고 우리가 감히 말하는데 미국까지 말이다.
밀튼 프리드만의 유명한 말을 차용하자면 “우리는 이제 몽땅 파산한 사회주의자들이다.”
그래서 서구 세계의 탄생지는 서구 복지 국가의 묘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장례절차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사실 당분간은 7월 4일 행진처럼 즐겁게 느껴질 수 있다. 많은 망할 운명의 채권들은 상승을 당분간 할 것이며 많은 허약한 통화들은 당분간 가치가 상승할 것이고 금과 은 같은 안전 자산들은 당분간 하락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추세에 역행하는 착각들은 오래 가지 못한다.
5월 동안 최근 교역 활동은 이런 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미국 달러 가치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원자재와 경화 통화들은 상당한 실적으로 보여준다. 원자재의 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올 4월 30일까지 일 년 동안 30% 이상 상승했다. 금과 석유는 50% 이상 올랐고 은은 100%올랐다.
(차트: 빈약한 실적의 자산들 비교)
5월에 달러는 몇 달 동안 처음으로 상당한 상승을 보였으며 이는 대부분 원자재 시장에서 조정을 일으켰다. 달러의 상승은-5월에 3.6%- 몇 달 간의 하락이 끝났다는 사실 말고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달러 상승은 원자재를 당분간 매도할 사유를 제공해고 있다. 달러는 좀 더 몇 주 이상 상승할 수 있다. 그럴 때 귀금속과 원자재들은 몇 주 더 허우적거릴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복지 국가들의 재정이 강한 매도이므로 금과 은은 강한 매수를 의미한다.
3) 다가오는 엄청난 인플레이션
(The Coming Great Inflation)
May 18, 2011년 5월 18일, Michael J Kosare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8209.html
아래 표는 지칠 대로 지친 독자들에게도 놀라울 것이다. 지난 12개월 동안 널리 알려진 식품 가격들의 놀랄만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논란의 여지도 없이 이는 인플레이션이 통제 하에 있고 꼭지를 치고 곧 통제될 것이라는 주류 미디어들의 지속적인 쓸데없는 소리를 반박하고 있다. 일부 품목들은 지난 1년간 두 배, 혹은 세 배가 되었다. 다른 것들은 두 자리 수 상승이다.
(표: 식품 가격, 선물이 아닌 실물 가격임. 자료는 월 스트리트 저널 시장 자료 센터에서)
도매 식품 인플레이션이 가격이 소비자 가격으로 이전되면서 미국 소비자들은 앞으로 심각한 인플레이션 충격을 받을 가능성을 이 숫자들은 보여주고 있다.
노동 통계국은 생활비에서 광열비와 식품의 역할을 낮게 다루고 대신에 변동성이 덜한 주요 물가 인플레이션을 강조하고 있다.
“만약 여러분이 먹지 않고 운전하지 않는다면 인플레이션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뉴욕 타임즈는 한 번 머리기사로 조롱한 적이 있다.
일반적인 미국인들에게 식품 가격은 말할 것 없이 주요 사안이며 상품들과 용역의 가격들 전반에 대한 지표가 된다.
만약 식품 가격이 오른다면 이는 인플레이션이라는 것이며 표에서 보여주듯 극심하게 오르고 있다.
나는 i-Pad를 먹을 수 없다
뉴욕 연준 총재인 윌리엄 더들리는 최근 타운 홀 모임에서 설명하기를 “두 배나 강력한 iPad2를iPad1 값으로 여러분은 살 수 있다. 여러분은 모든 가격들을 보아야 한다.” 방 뒤쪽에서 잽싸게 대답이 나왔다. “나는 iPad를 먹을 수 없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대형 기관들과 정부 자금을 운영하는 일반 사람들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 달에 멕시코의 중앙 은행은 93톤의 금을 취득하였다고 발표하여 금 시장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Agustin Carstens 중앙 은행 총재는 금 취득은 달러에 대한 신뢰 부족을 반영하는 것임을 공식적으로 부인하였다. 동시에 다른 동기를 설명하지도 못했다.
흥미로운 것은 원자재 가격 인상은 “멕시코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불확실성을 일으켰다”고 한 Carstens 총재의 말이 4월 중순에 블룸버그 기사에 인용된 것이다.
Carstens가 말하듯 멕시코는 유례없는 금 매입으로 이런 우려를 피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유사한 것으로 텍사스 대학은 10억 달러의 금괴를 매입했다고 발표하여서 시장을 놀라게 했다. 텍사스 대학에 금 매입을 권유한 헷지 펀드 운영자이자 기금 운영 위원회 위원인 Kyle Bass는 말하기를 “중앙 은행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인쇄하고 있으므로 상품과 용역의 구매 관점에서 돈의 가치는 어떻겠는가. 나는 금을 그들이 인쇄할 수 없는 다른 통화로서 보고 있다.”
시스템 위기에 인플레이션이 추가되며 금은 오를 일만 남았다
2001년 이후 금의 강세장은 인플레이션이 아닌 시스템 위기에 의해 이루어졌다.
날뛰는 인플레이션이 이 혼란에 추가되면서 여러분은 향후 몇 달 그리고 몇 년 동안 더 강한 수요 동력을 갖는다. 장부에 금을 채워 넣는 것은 멕시코와 텍사스 대학만이 아니다. 날이 갈수록 그 목록은 길어만 간다.
Robin Griffiths는 영국 왕실의 주식 중개인으로 보도된 카제노브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대단히 주목 받고 있는 시장 분석가이다.
“느슨한 통화 정책,” “돈 인쇄,”와 연준 의장 버냉키의 “달러의 쓰레기 만들기”라는 말을 하면서 그는 금 강세장은 초강세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나는 금이 2015년 넘어서도 상승할 것으로 믿는다,”고 그는 말하며 “지금부터 얼마나 많은 돈들이 인쇄되느냐에 달려 있다. 나는 3천 달러는 최소 목표로 보고 있다. 나는 분명 5천 달러 이상의 목표를 믿고 있으며 12,000달러 가는 것도 이론적으로 가능한 것이다.”
이들 목표들은 2015년 시간표와 마찬가지로 가감하여 들어야 하지만 가속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 달러 가치에 대한 공격에 직면하여 금 가격에 대한 일부 예상을 여러분에게 주는 것이다.
결국 지난 1년간 식품 원자재 가격의 급등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금의 좋은 날들이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Ibn Saud왕의 35,000 파운드 영국 금화의 석유 가격 대비 사상 최저가
이란 중앙 은행, 요르단 중앙 은행과 카타르 국부 펀드 등, 중동에서의 상당한 금 매입에대한 위키리크/파이낸셜 타임즈의 폭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Ibn Saud왕과 그의 석유 채굴권의 거대 석유회사들에 대한 매각 관련 이야기를 떠오르게 한다.
그 대가로 그는 35,000 (파운드) 영국 금화를 받았다. 왕은 금 가치와 종이 약속의 가치 사이의 차이를 이해하고 있었다.
1933년 당시 영국 금화의 가치는 개당 8.24달러였고 전체 금액은 288.365달러였다. 석유가격은 배럴당 85센트였으며 영국 금화는 석유 10 배럴을 살 수 있었다.
오늘날 같은 금화는 개당 338 달러로 모두 1천 2백만 달러가 조금 안 된다. 석유 배럴 당 가격은115달러이다. 그래서 영국 금화는 석유 3배럴 조금 안되게 살 수 있다. 이 통계는 여러분에게 금의 현재 저평가를 암시해주고 있다.
1933년에 그랬던 것처럼 같은 양의 석유를 하려면 금 가격이 온스당 거의 5천 달러가 되어야 한다.금이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흥미 있는 계산이다.
금 시장에 연기가 나면 불이 있는 법이다. 중앙 은행들, 국부 펀드 혹은 헷지 펀드와 같은 투자자들 그룹내의 회원들이 그랬다면 같은 그룹 내의 다른 회원들도 마찬가지로 관여했다고 여러분은 보아도 되는 것이다. 최근 헷지 펀드 내에서 금 관련 활동은 대표적인 것이다. 이란, 카타르와 요르단이 금에 관심을 두고 행동을 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밀레이트 연합과 쿠웨이트라고 뒤쳐질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그들은 여러 나라들과 헷지 펀드와 국부 펀드 무리들과 합세하여 따를 것이다. 그들이 만나는 문제는 오래된 문제이다. 이들 주요 시장 참가자들의 필요를 적기에 충족할만한 실물 금이 없다는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물론 금 가격이 오르면 팔려는 물량이 있기 때문에 올라야 해결될 문제이다.
런던 금 시장의 5 회원 중 하나인 버클레이 은행은 2011년 금 최고가격을 1620달러로 보고 있다는 것을 나는 흥미 있게 보고 있다. 다른 회원들의 예상도 동일하게 강세이다.
Scotia-Mocatta는 1500에서 1600 범위를 움직이며 최고가는 그보다 위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도이치 은행은 2011년에 1511달러 그리고 2012년에는 2000달러를 예상한다. 소시에테 제네랄과 HSBC는 최고가를 1550달러로 보고 있다.
이들 금은 은행들은 실물 수요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그들은 주요 시장 참여자들 중 누구보다도 세계적 관심사의 정도를 잘 알고 있다.
런던 금 시장의 회원은 아니지만 골드만삭스는 여전히 금에 대한 의견들을 관찰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1년 가격 목표를 온스당 1690달러로 하고 있다.
몇 가지 사항들
최근 5월 초의 금과 은 급격한 조정은 인도에서 금 매입 열풍을 일으켰다. 거래인들은 올해 최고의 판매량이라고 말했다.
인도는 연간 금 수요의 약 25%를 차지한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보도하기를 “금 거래 중심지인 뭄바이 자베리 시장의 거래인들은 그런 과민 반응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금요일 그들은 하락하는 가격이 금 수요를 폭증하게 할 것으로 예상하고 가능한 한 많은 실물 금을 확보하려고 서로 경쟁을 벌였다.”고 했다. USAGOLD에서 우리는 “인도 지표”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인도 억양의 손님들이 넘칠 때 우리는 시장이 바닥을 친 것으로 보기 시작한다.
블룸버그는 보도하기를 “2008년 이후 최악의 원자재 하락 중에도 금화는 연중 최고의 판매 실적을 보였으며 역사적으로 볼 때 90년 동안 금의 최장 상승장이 더 이어지는 산호로 보고 있다. S&P의24개 원자재 지수는 9.9% 하락했지만 미국 조폐국은 5월 1일 이후 아메리카 이글 85,000온스를 팔았다.
블룸버그 31명의 분석가들의 조사에서 금은 12월 31일까지 17% 올라서 온스당 1,750달러가 될 것이며2012년에도 오를 것이라고 했다.”
미국은 2011년 5월 16일까지 부채 한도 14.294조 달러를 초과할 것이라고 재무부는 말했다. 의회가 그 한도를 올리지 못하면 8월 초에 디폴트는 일어난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57%의 미국인들은 부채 상한선 인상에 반대하고 있다.
연준 버냉키 의장은 금리 급등과 “혹독한 금융 시장 불안정성”을 포함한 정부의 돈 빌리는 능력에서 중대한 결과를 경고하고 있다.
HINDLE CAPITAL의 BEN DAVIES는 말하기를 금과 은 가격이 오르는 것은 투기 때문이 아니라 통화 가치 하락이라고 했다. 귀금속 가격 상승을 투기로 탓하는 것은 날씨 때문에 기상청 직원을 탓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JULIAN PHILLIPS (금 전문가): "중국 광산 분야는 최근 연간으로 240톤의 금을 생산하고 있다. 분명 국가는 이 수치를 더 올리게 독려할 것이다. 얼마나 오르든 이것이 런던의 공개 시장에 공급될 리는 거의 없다. 현재 수준 연간 2500톤에서 상당히 오르기는 힘들고 이는 세계 금 시장을 격하게 바꿀 것이다.”
TOCQUEVILLE GOLD FUND의 JOHN HATHAWAY는 최근 금과 은 조정에 대하여 말하기를 “추세 변경이 아니다. 2주 가량 물러났다가 다시 오를 것이다. 여기서 투자 이론이 의문될 것은 전혀 없다. 이는 시장의 역학이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DAVED COTTLE는 112톤과 383톤의 금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와 포르투갈이 금을 팔아서는 안 되는 이유를 물었다.
2010년 7월에 포르투갈의 부채와 재정 문제가 금융 머리기사로 되었을 때 세계 결제 은행이 그들 장부에 갑자기 382톤의 금을 보여주었을 때 의문이 수수께끼가 풀렸다.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포르투갈은 그들 금을 저당했던 것이다. 포르투갈의 경우 Cottle씨의 질문에 대한 답은 가족들 장신구가 이미 전당포로 갔다는 것이 될 수 있다.
연준의 현재 돈 빌리는 탐닉이 통계적으로 심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세인트루이스 연방 은행의 다음 차트를 보기 바란다. 여러분은 신용 위기 절정이 2009년 어느 ㄸ쯤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하 생략)
Michael Kosares는 금 사업에서 30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금 투자의 ABC저자이며 다수의 잡지와 인터넷 평론을 쓰고 있다.
4) 정부 부채 함정을 빠져나갈 3가지 통로
(Three Paths Out of the Government Debt Trap)
2011년 5월 25일, Claus Vogt
http://www.moneyandmarkets.com/three-paths-out-of-the-government-debt-trap-44840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태리, 그리스와 스페인 정부는 미국과 다른 많은 나라들과 매우 유사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오랫동안 그들 능력을 넘어선 생활로 인해 과다 부채가 그것이다. PIIGS를 보노라면 미국의 미래를 여는 창문과 같다.
PIIGS는 곧 세계적으로 닥치게 될 사태의 맨 앞에 서있다. 빠져나갈 길은 없다. 그러나 대부분 유권자들과 지도자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해를 하는 사람들조차도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보고 있다.
나 역시 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것이 영원히 계속될 수 없다는 것임을 나는 항상 알고 있다. 정치적 의지, 속임수, 중앙 은행의 오만으로는 안 되는, 피할 수 없는 경제 법칙들이 있다. 그리스펀, 버냉키, 가이트너는 그들의 무분별한 결정들을 내렸을 때 분명 이를 알고 있었을 것이다.
이제 너무 늦었다. 쉽게 빠져나갈 길은 없으며 고난과 악전고투만 남았다. 문제를 나중에 해결하려고 할수록 점점 어려워진다.
정부들이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가능한 방법이 있다.
통로 #1 — 예산 삭감: 쓴 약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예를 들어, 스페인과 그리스에선 시민들이 시위, 파업과 폭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를 생각해보면 경제위기가 물러가라고 공개적으로 외치는 반정부 시위들인 것이다.
동시에 이들은 경제가 건강하고 지속적인 성장의 길로 돌아가는 필요한 단계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왜? 단기적으로 그것은 더 많은 고난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거기엔 더 중요한 심리적 힘이 있다.
정치 지도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말하기를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고 돈을 인쇄하고 더 부채를 많이 져서 성장과 부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제 반대결과가 일어났다. 유권자들은 일들을 제대로 돌려놓는 것에 대해 할 일이 없어져버린 것이다.
미국은 아직 PIIGS 뒤에 쳐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보듯 매년 1조 달러 이상의 예산 적자 계획으로 이들을 금방 따라잡을 것이다.
통로 #2 — 정부 디폴트들: 세계 은행 위기를 점화!
디폴트는 물론 하나의 선택이다. 금융 역사는 정부들이 이런 비상 탈출을 선택한 사례들로 어지럽혀져 있다. 없는 사람들에게 이런 해결책은 매력적이다.
그들은 잃을 것이 아무 것도 없는 듯하다. 부채 디폴트 후에 정부는 이전처럼 그대로 계속되고 세계는 오랫동안 정상으로 보였던 것으로, 중국과 같은 돈 빌려주는 측은 강도들에게 신속하게 다시 새 돈을 빌려주게 되는, 되돌아 갈 수 있다고 그들은 생각할 것이다.
그것은 희망 사항이며 환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들은 말할 것이다, “나를 한 번 놀려라, 네가 부끄럽지 않느냐. 나를 두 번 놀려라, 내가 창피하다.”
디폴트 비상 탈출에 대한 다른 논란도 있다. 대형 은행들과 보험 회사들은 국채의 주요 보유자들이다. 디폴트는 2008년 위기보다 더 크고 아마 사상 최대인 또 다른 은행 위기로 우리를 내모는 것이다.
금융 산업은 막강한 로비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디폴트를 피하고 그들 이익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려고 할 것이다. 적어도 미국과 영국에선 그들은 번창의 매우 좋은 기회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정치적으로 선호하는 것을 보자.
통로 #3 — 윤전기 가동: 한 번 더 미루자!
대다수 유권자들은 지출 축소를 반대하고 금융 산업이 디폴트를 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한다면 선택은 하나만 남는다. 돈 인쇄.
버냉키가 진즉 추천한 것이다. 이런 권고로 그는 연준 의장의 자리를 차지했다. 날이 갈수록 그가 원하는 것은 강해지는 듯 보인다.
이런 상관 관계들을 여러분이 이해하여야 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선택이다. 내게는 가장 가능성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급속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여 보험으로서 금을 사라고 내가 계속 권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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