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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국채 위기는 아이슬란드, 그리스에서 시작하여 아일랜드 등의 주변 국가를 거쳐서 이제 서서히 중심부에 가까운 포르투갈, 스페인과 이태리 등을 향하여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것은 유럽의 경제 대국인 스페인마저 구제 금융의 줄에 서게 될 경우 구제 금융의 모든 자금이 순식간에 소진되어 버릴 것이라는 점입니다.
영국 텔레그라프의 Ambrose Evans-Pritchard 기자는 “스페인의 전 총리인 Felipe Gonzalez는 경고하기를 유럽 중앙 은행이 대대적인 채권 매입으로 시장에 개입하지 않는다면 유로 시스템은 비상 상태에서 비틀거려 파열할 것이라고 하였다”며 유럽 중앙 은행 역시 미국 연준처럼 ‘핵 반응’과 같은 대대적인 돈 인쇄로 악성 정부 채권들을 사들여야 한다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유럽은 이제 부채 위기의 진앙지가 된 가운데 부채 위기는 결국 일본과 미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시티그룹의 윌렘 뷔터 박사는 말하기를 “절대 안전한 나라는 없다.”고 했습니다. 유럽은 주변 국가들부터 무너져 내리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식민지를 지배하며 호사스럽게 지냈던 과거의 영화를 뒤로 하고 최종 제 3세계와 같은 가난한 나라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들 유럽 국가들의 뒤를 따라 갈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달러 보유국인 미국을 구제할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직 미국만이 미국을 구할 수 있으며 그 힘은 달러 윤전기에서만 나옵니다.
유럽처럼 미국 역시 바나나 공화국으로 갈 수밖에 없지만 안타깝게도 미국의 바나나 공화국 전락은 나머지 국가들 거의 모두를 제 3세계 나라로 초대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미국 연준은 지구 방위대입니다. 외계 생명체의 공격 혹은 지구를 향해 돌진해오는 혜성을 파괴할 유일한 능력을 갖춘 나라가 오직 미국뿐이라는, 미국인들에겐 지극히 감동적인 할리우드의 영화들 내용처럼, 금융 위기로 무너져 내리는 유럽 연합을 구하기 위하여 미국 연준은 자비로운 손길을 뻗칠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합니다.
인도에 머물고 있는 빌 보너씨는 그의 평론 글에서 “유럽 금융 구제 프로그램을 미국이 확대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다”는 블룸버그의 보도를 소개합니다. 물론 미국 연준의 이러한 내부 계획은 유로와 세계에 대한 자비와 지구방위대의 사명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세계화에 따른 얽히고 설킨 세계 금융 시스템의 도미노 붕괴가 최종 미국에 상륙하는 것을 사전에 막고자 하는 것일 뿐입니다. 여기저기 세계 곳곳의 금융 붕괴까지 막기 위해서는 달러 윤전기를 돌리는 것은 당연한 귀결입니다. 지구방위대장인 벤 버냉키 의장의 어깨는 전 세계의 부채 더미를 지탱하는 수퍼 맨의 어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런 과정을 통해 무너져 내리는 지구 방위대의 지폐인 달러는 누가 지탱해 줄 수 있을까요?
올 초 생존주의를 강조하던 Gerald Celente씨가 칠레에서 뜻밖의 대지진에서 지혜롭게 처신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몸에 배인 재난 대비였습니다. 금융 재난의 대비는 자산의 보존을 위한 것이며 경우에 따라 진행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될 땐 생명을 위협한다는 것은 1930년대 대공황에서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반하여 자연재난과 전쟁은 생명을 직접 위협하는 보다 더 위험한 재난들입니다. 아무리 많은 재산도 생명을 잃어버리면 당사자에겐 쓸모가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이들 재난들은 그래서 치명적입니다.
칠레의 강진에서 재난을 극복했던 Gerald Celente씨의 경우를 보면 그가 주장하던 생존주의가 금융 재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음을 보여줍니다. 평소의 대비 태세는 어떤 재난의 경우에도 보다 더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금융 재난과 마찬가지로 자연재난과 전쟁 둥의 다른 재난을 대비하는 자세 역시 그 가능성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들여다 보고 일어날 확률에 근거하여야만 제대로 된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계 어느 곳에서나 예외 없이 생존주의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30일 하원에서 있었던 론 폴(Ron Paul)의원의 “또 하나의 한국 전쟁을 시작하지 말라(Don't Start Another Korean War)”는 발언 내용은 현재 한반도가 처한 여러 문제들을 다시 곱씹게 해주고 있습니다.
http://www.lewrockwell.com/paul/paul707.html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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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푸틴 총리, 러시아는 언젠가 유로에 합류할 것-telegraph
헷지 펀드 운영자 Mark Hart, 중국의 엄청난 신용 거품 파열에 승부수-telegraph
스페인 은행들 1천110억 차입에 장애-bloomberg
유로 통화를 구하기 위한 ‘핵 반응’ 요구 급증-telegraph
볼커, “미국 영향력이 하락하며 달러 역할은 위험에 처해 있다”-bloomberg
인플레이션 우려로 중국의 금 수입 급증-Bloomberg
홍콩 금 시장에 정교한 속임수 등장-ft
3. 달러의 몰락 그리고 금
1) 2차 양적 완화,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Chris Martenson
2) 부채 위기의 새로운 국면! 지금 강타하고 있다!-Martin D. Weiss Ph.D.
3) 연준의 부채 손길은 해외로 확대-Bill Bonner
4. 금에 대한 평론
James Turk: 금은 8,000달러, 하이퍼인플레이션 확실, 거래 금지 가능성
1. 주간 금 시세
거의 한 달 만에 1,410선을 회복하였습니다.
주말에 30달러 가까이 급등한 것은 유럽 부채 위기의 지속에 따른 우려로 인해 안전 자산으로의 도피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여기엔 한반도의 전쟁 위기라는 변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조지표인 ppo는 다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예상 외의 긴 조정으로 한달 가량 시간을 지체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주 가까이 달러 인덱스와 금이 동반 상승해왔기 때문에 달러 이외의 주요 통화인 유로, 엔, 스위스 프랑 표시의 금 가격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영향으로 환율을 반영한 국내 금 가격 역시 은행 고시 가격을 기준으로 볼 때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그램당 5만원 위에서 안착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5만원 미만의 가격은 싸게 느껴질 정도로 5만원대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는 이전 저항선이었던 1,420을 넘어 1,450돌파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ppo는 다시 상승으로 방향을 돌리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4주 동안 비교적 제한적인 하락 속에 조정을 보여왔기 때문에 향후 상승 폭은 좀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40주 이동평균선은 1,240까지 올라와서 중장기 추세는 상승을 꾸준히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종가 기준으로는 앞서 고점인 29.33달러를 넘어섰으며 주간 상승률 9.93%는 금의 주간 상승률 3.75%보다 월등히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회복했던 80을 일주일만에 다시 내주며 79선으로 밀려내려 왔습니다. 유로권의 금융 위기는 지속되는 가운데 봄에 보였던 것처럼 달러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일일 달러 인덱스의 하락 반전으로 인하여 주봉은 위로 꼬리를 달고 내려오며 하락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듯합니다. 중장기적으로 72와 90사이에서 진폭을 보이며 움직이지만 보다 큰 추세에선 고점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원유 가격입니다.
알게 모르게 서부 텍사스 원유는 배럴당 90달러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원유 가격 상승 추세는 달러 약세가 본질적인 이유입니다.
2. 경제 소식
푸틴 총리, 러시아는 언젠가 유로에 합류할 것
2010년 11월 29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currency/8163347/Putin-Russia-will-join-the-euro-one-day.html
독일의 한 회의에서 푸틴 총리는 말하기를 현재의 국채 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로가 안정되고 강해질 것을 자신은 확신한다고 했다.
“그렇다. 문제가 있다. 하지만 유럽 중앙 은행과 유럽 경제를 이끄는 국가들의 경제 정책은 유로의 안정성이 확실해질 것이라는 확신을 나에게 주고 있다.”
그는 덧붙여 말하기를 “우리는 포르투갈, 그리스, 아일랜드에 문제가 있으며 유로가 흔들거리는 것을 알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튼튼하며 훌륭한 통화이고 기축 통화로서의 역할을 찾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미래의 유로권에 대한 러시아의 역할에 대하여 묻자 그는 말하기를 “언젠가 러시아는 유럽과 함께 유로에 합류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 가능하다.”고 했다.
독일 은행의 총재인 Josef Ackermann는 푸틴의 말을 되풀이하였으며 러이사가 유럽 공동 통화에 합류하는 것을 그는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헷지 펀드 운영자 Mark Hart, 중국의 엄청난 신용 거품 파열에 승부수
2010년 11월 29일, telegraph
헷지 펀드 운영자인 Mark Hart는 엄청난 신용 거품 파열을 예상하며 중국에 승부수를 던졌다. 미국 서브 프라임 시장의 위기와 유럽 부채 위기를 여러 차례 예상했던 Mark Hart는 중국의 임박한 파열에 내기를 거는 펀드를 출시하였다.
Corriente Advisors를 운영하는 Hart씨는 잠재 고객들에게 하는 설명회에서 중국은 “엄청난
부채 파열의 말기 단계에 와 있다”고 했다.
이것이 터질 때 경제적 악영향은 중국의 지난 10년간 경제적 성과를 헛되게 할 만큼 대단할 것을 그는 예상하고 있다.
2006년 초에 기록적인 서브프라임 펀드와 2007년에 유럽 부채 위기에 승부를 거는 펀드를 출시했던 그는 투자자들에게 말하기를 “중국에 관한 시장 참여자들 사이의 자기 만족은 이전 미국 서브 프라임 위기와 유럽 국채 위기에서 보여주었던 자기 만족과 무시무시하게 유사하다.”
중국은 성장의 엔진이라는 압도적인 믿음을 공격하는 설명회에서 그는 주장하기를 “부적절하게 낮은 금리와 인위적으로 억누른 환율”이 다음 분야들에서 위험한 거품을 일으켜왔다고 하였다.
원자재: 중국은 과거 5년간 생산한 시멘트를, 수출한 이후의 양으로 65%를 소비해왔다 중국은 중국 다음의 7개의 최대 생산자들의 생산량보다 더 많은 철강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현재까지 유럽연합과 일본의 생산량보다 더 많은 2억 톤의 과잉 생산 설비를 가지고 있다.
건설: 현재 33억 평방 미터 면적의 공간이 과잉 상태이며 해마다 2억 평방 미터가 새로 건설되고 있다.
물가: 8대 도시의 임대료 대비 평균 물가 비율은 39.4이며 이는 주택 위기 직전의 미국에서 22.8이었다. 다른 대체 투자처가 없기 때문에 중국 기업, 가계와 정부 기관들은 자산 시장의 과잉 유동성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주택 가격을 유지할 수 없는 수준으로 높이 올리고 있다. 그 가격은 대다수 보통의 중국인들이 접근할 수 없는 수준이다.
은행: 서구에서 신용 위기처럼 중국의 은행들의 기반시설 신용 거품에 대한 노출은 분명하지 않다. 그것은 부채를 지방 투자 회사들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Hart씨는 추정하기를 총 은행 자산의 98%가 악성 부채로 보고 있다.
그는 말하기를 중국 정부가 그들 은행들 구제에 대한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다는 시장의 믿음이 금이 가는 것이 마지막 일격이라고 했다.
중국의 GDP 대비 부채 비율에 대한 Corriente의 분석은 107%이며 이는 공식 숫자들의 5배가 넘는 것이다. 이 헷지펀드는 말하기를 이 숫자는 보수적으로 말한 것이며 실제 숫자는 200%일 수 있다고 하였다.
세계 경제의 주요 엔진이 아니라 중국은 엄청난 위험이라는 것이 결론이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확신하며 투자자들에게 경고하기를 China Opportunity Master Fund는 자신의 이론이 증명될 때까지 그 현금의 20%를 해마다 날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였다.
스페인 은행들 1천110억 차입에 장애
2010년 11월 30일, bloomberg
스페인 은행들은 유럽 대륙의 4번째로 큰 경제국이 아일랜드와 같은 유형의 구제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우려로 비용이 급증하며 내년 850억 유로(1천 110억 달러)를 재차입하는데 힘겨워하고 있다.
“스페인 국채의 일반적인 투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Royal London 자산 운영사의 Andrea Williams가 말했다. “포르투갈, 스페인과 이태리는 아일랜드에서 일어난 것 다음 줄에 서 있다는 두려움이다.”
유럽이 아일랜드에 850억 유로 구제를 한 후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예산 적자를 스페인이 줄이는 스페인의 능력에 대한 걱정은 증가하는 악성 대출과 하락하는 수입에 이미 타격을 받은 대출자들에 대한 차입 비용을 올리고 있다.
유로 표시 스페인 은행 채권을 보유하는데 요구하는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141bp 올라서 11월에 385bp가 되었다. 이는 월간 상승으로 사상 최고이다.
스페인의 디폴트를 대비한 보험료는 사상 최고로 올랐으며 스페인 은행들은 영국 은행들에 비하여 그들 부채에 대해 가장 큰 할증료를 내고 있다. 유로 표시 스페인 은행들 채권에 대한 스프레드는 166bp로 뛰어올라서 유로권 다른 나라들의 평균보다 높아졌고 10월 31일 63bp보다 상승한 것이다.
유로 통화를 구하기 위한 ‘핵 반응’ 요구 급증
2010년 12월 1일, telegraph
유럽의 부채 위기가 깊어지면서 유럽 연합 당국은 소규모 구제를 뛰어넘어 핵폭탄과 같은 과격한 행동을 취하라는 강한 압력을 받고 있다.
스페인의 전 총리인 Felipe Gonzalez는 경고하기를 유럽 중앙 은행이 대대적인 채권 매입으로 시장에 개입하지 않는다면 유로 시스템은 비상 상태에서 비틀거려 파열할 것이라고 하였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언급하며 그는 1월이나 2월에 제 3의 나라가 구제가 필요할 것이며 이때는 전체 유럽을 감염시켜 손을 쓸 수가 없게 된다고 말했다.
“만약 유럽 중앙 은행이 미국 연준이 하는 것처럼 공공 부채의 3분의 1만큼 사들인다면 그런 전망을 멈출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시티그룹의 윌렘 뷔터는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은 모두 이미 파산 상태이고 스페인은 그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고 말했다. 이들 나라들에 대한 전체 구제는 4천 4백억 유로의 구제 금융 자금 모두를 소진할 듯하다고 했다.
“일단 스페인이 도움을 필요하게 되면 유럽 중앙 은행의 지원은 중요할 것이다. 이것만이 충분한 규모와 속도로 금융 불안정을 피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뷔터 박사는 말하기를 그리스와 아일랜드에 대한 구제는 청산의 날을 연기했다고 하였다. 채권자들은 일부 벌을 받아야 한다. 유럽은 이제 부채 위기의 진앙지가 된 가운데 우려는 결국 일본과 미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 그는 말하기를 “절대 안전한 나라는 없다.”고 했다.
유럽 중앙 은행은 유로권의 비틀거리는 은행 시스템을 좋아하든 아니든 계속 지탱할 것이다.
지금까지 유럽 중앙 은행은 그리스, 아일랜드와 포르투갈 채권을 670억 유로로 사들였다.
볼커, “미국 영향력이 하락하며 달러 역할은 위험에 처해 있다”
2010년 12월 2일, bloomberg
전 연준 의장이자 오바마 대통령 경제회복 자문위원회 의장인 폴 볼커는 미국 달러가 기축 통화로서 역할을 잃고 있는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하였다.
“커지는 의문은 달러의 역할이 유지될 수 있을까 여부에 있다.”고 볼커는 지난 밤 뉴욕의 시민 지도자들의 모임에서 말하였다.
미국 경제의 하락, 국내 정치적 정체, 두 전쟁에서 미국 개입과 중동과 아시아에서 악화되는 지정학적 사안들은 미국으로 하여금 세계적인 사건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능력을 훼손하고 있다고 볼커는 말했다.
미국의 지위 상실에 대한 폭넓은 관점에서 말하는 동안 그는 처방 해법을 제시하지 않았다.
“지금은 미국으로선 어려운 시기이고 세계로서도 어려운 시기이다.”라고 볼커는 말했다. 그는 미국이 2차 대전 후 가장 어려운 시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만약 국내적으로 국제적으로 명석한 두뇌, 신뢰가 가는 지도력이 필요한 것이라면 지금이 그런 때이다.”라고 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가장 걸출한 나라로 존재하고 있지만 그 예는 더 이상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미국 지도력을 신뢰하게 고무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미국은 로비스트들에 의하여 그리고 현실적인 예산을 통과시키는 것을 주저하면서 절뚝거리고 있다고 그는 말했으며 공무원들은 미국의 최고이며 가장 빛나는 공무를 끌어낼 능력을 상실했다고 말했다.
볼커는 말하기를 “넘볼 수 없는 경제적 군사적 힘 모두를 갖춘 초강대국이리고 미국을 일컫던 때는 가버렸다”고 했다.
“세계의 많은 곳에서 늘어나는 느낌이란 우리가 상대적인 경제적 강점을 잃었다는 것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세계 다른 나라들이 모방하고픈 일관된 성공적인 정부 모델을 잃었다는 것이다.”고 볼커는 말했다. “대신에 우리는 망가진 금융 시장, 실적이 저조한 우리 경제와 고약한 정치적 환경에 직면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중국의 금 수입 급증
2010년 12월 2일, Bloomberg
인플레이션 우려가 자산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서 금의 매력을 증가시켜 중국의 금 수입은 지난 10개월간 지난 해에 비하여 무려 5배 폭증하였다고 상하이 금 거래소가 말했다.
2009년 45톤에 비하여 올해 수입은 209미터 톤이다.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며 2번째 소비국인 중국은 금 거래 숫자들을 정기적으로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보유금에 대한 언급도 거의 하지 않는다.
수 조 달러의 새로운 돈이 세계 경제에 쏟아져 들어오는 것은 통화 가치 하락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로 달러가 하락하면서 금은 올해 27% 상승하였다. 중국은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늦추기 위하여 올해 두 번 금리를 올렸고 가격 통제를 약속하였다.
“중앙 은행은 이제 모든 금 수입 신청을 승인할 수 있다.”고 세계 금 협회의 동아시아 담당 Albert Cheng 은 말하였다. “중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민간 부분의 금 투자를 장려한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그들의 금 투자 장려를 추정하고 있다. 금 수입이 크게 뛴 것은 그들이 승인한 것이라는 것을 우린 알 수 있다.”
중국 정부가 자산 시장을 냉각시키고 하락하는 주식 시장이 투자를 유발하면서 중국의 금 수입은 상반기에 늘었었다. 지난 10개월 간 수입의 70에서 80%는 중국 투자자들이 보유하기를 좋아하는 작은 금괴로 만들어졌다.
인플레이션 예상
“중국이 세계 최대 생산국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수입 급증은 놀라운 것이다.”라고 도쿄 IDO증권의 히로유키 키쿠가와가 말하였다. “중국의 빠듯해지는 통화 정책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주식과 자산 시장에서 빠져 나와 금으로 가게 하면서 사람들은 인플레이션 헷지로 금을 사려고 한다.”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10월에 4.4% 상승하였으며 이는 정부 최대 목표 수준인 3%를 뛰어넘는 2년래 최고 속도이다. 중국 중앙 은행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10월에 금리를 올렸고 11월 10일과 19일엔 은행들에게 더 많은 준비금을 보유하라고 지시하였다.
“더 높은 인플레이션 예상은 투자자들 사이에 실물 금을 보유하려는 관심에 부채질하고 있으며 이는 높은 금 수입을 이끌고 있다.”고 금 교환소의 Shen이 말했다.
지난 10개월간 금 교환소의 거래량은 5,014.5톤으로 지난 해보다 43% 증가하였다.
투자 수요
중국의 투자 금 수요는 올해 150톤에 이르고 작년 105톤보다 증가한다고 세계 금 협회의 Cheng은 말했다. 이는 10년 전의 3에서 4톤과 비교가 되는 숫자이다.
“우리가 예상하는 투자 수요는 3분기까지 이미 120톤에 도달하였고 보통 4분기에 급증한다.”고 Cheng은 말했다. 런던에 있는 GFMS에 따르면 세계 금 투자 수요는 지난 해에 1,901톤으로 장신구 소비량 1,759톤을 초과하였고 이는 30년래 처음이다.
중국의 금 시장은 향후 10년간 소매 투자와 장신구 수요의 상승으로 2배로 커질 것이라고 세계 금 협회는 11월 3일 말했다. 소비는 향후 10년에 800에서 900톤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의 장신구와 투자 수요는 2009년에 428톤이었다.
완화된 법규
중국 중앙 은행은 8월에 더 많은 은행들이 금을 수출입하게 허용하고 더 많은 해외 회사들이 거래를 하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금 수요 증가는 가처분 소득의 상승에 의한 것이며 중국은 세계 최대 금 소비국인 인도를 추월할 것이라고 도이치 방크가 8월 6일 말하였다.
금 거래 법규에 대한 중국의 완화 정책은 금 수요를 부추기고 상하이 금 거래소 거래량을 늘릴 수 있다고 도이치 방크가 말하였다. 수요는 계속 성장할 것이며 중국을 인도와 더불어 상위 수입국으로 만들 것이라고 IDO증권의 히로유키 키쿠가와가 말하였다.
소비자들이 장신구 구매를 늘리면서 인도의 올해 금 수입은 이미 2009년 수준을 넘어섰다고 세계 금 협회는 11월 17일 말했다. 3분기까지 총 수입은 624톤이었고 이는 지난해 559톤을 넘어선 것이다.
생산량 증가
중국의 금 생산량은 지난 해 314톤에서 올해 340톤으로 올라가며 세계 최대 생산국 자리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의 금 보유량은 늘어날 수밖에 없고 현재 보유량 1,054톤은 미국의 8,133톤과 독일의 3,40톤과는 차이가 있다.
인민 은행의 보유 금은 외환 보유량의 1.6%라고 세계 금 협회는 말하였다. 중국은 2003년 이후 454톤을 늘려 1,054톤이 되었다고 지난 4월 중국 외화 관리국이 말하였다.
홍콩 금 시장에 정교한 속임수 등장
2010년 12월 2일, ft
http://www.ft.com/cms/s/0/f7b05cf2-fcfc-11df-ae2d-00144feab49a.html#axzz175OfA3lC
중국 영토의 금 시장을 강타한 수 십년 래 가장 정교한 속임수의 가짜 금이 수 백 온스 팔려왔다.
대량은 아니며 소매 부분에 한정되는 것이지만 이 속임수는 금 가격이 온스당 1,400달러를 기록하는 급등을 보이면서 아시아에서 저질러진 금 사기 범죄들이 드러나고 있다.
홍콩 금 시장을 충격으로 내몬 것은 그 양 때문이 아니라 정교함 때문이다.
“대단한 사기술이다.”라고 중국 금과 은 교환 협회의 Haywood Cheung 회장이 새로운 기술을 범죄자들이 발전시키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보석상과 전당포에서 최소 200온스의 가짜 금이 발견된 것을 알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보다 10배 이상의 양이 소매 시장에 스며들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중앙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금괴는 400온스 무게이며 하나에 56만 달러에 해당된다.
어느 경우는 복합 합금을 금과 유사한 성분으로 위장하여 이 위에 순금으로 도금한 것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가짜 금은 상당량의 금괴를, 전체 무게의 약 51%로 정도 포함시키고 오스뮴, 이리듐, 루테늄, 구리, 니켈, 철과 로듐의 7가지 금속으로 합금을 만든 것이다.
가짜 금의 복잡한 특성은 이것들이 정교한 기기와 상당한 야금 기술의 지식을 가진 금속 세공사에 의해 만들어진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홍콩의 가장 큰 보석상의 하나인 Even Luk Fook Group은 11,500달러 가짜 금을 올 여름에 사들였으며 나중에 가게들에 경고를 하였다. “이는 가장 최대 사기이다.”라고 이 회사의 Paul Law 전무가 말했다.
과거에는 홍콩과 아시아에서 가짜 금은 투박하고 쉽게 검출되었고 눈으로도 식별이 되었거나 금과 비중이 유사한 텅스텐으로 만들어 금 도금을 한 것이 포함되었는데 이것들은 거래인들과 보석상에서 쉽게 구분되었다.
최근의 가짜 금은 사기에서 오는 이익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상당량의 금괴를 사용하고 있고 이리듐과 오스뮴은 비싸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가짜는 기본적인 검사를 통과하여 보다 정교한 실험에 의해 드러날 뿐이다.
금 산업 실무자들은 강조하기를 이런 사기는 고금의 길거리 수준의 판매를 겨냥한 것이며 가짜 금은 보다 엄격한 통제로 보호되는, 금괴를 다루는 더 큰 시장에는 전혀 침투하지 못했다고 하였다.
3. 달러의 몰락
1) 2차 양적 완화, 도화선에 불을 붙였다.
(Alert: QE II Has Lit the Fuse)
2010년 11월 11일, Chris Martenson
http://www.chrismartenson.com/blog/alert-QE-lit-fuse/47589
난 오랫동안 연준이 공개적으로 부채를 현금화를 시작할 날이 있을 것임을 예상해왔다. 나는 이를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를 마음 속으로 바랬다. 그러나 앞으로 8개월 동안 연방 적자 지출을 현금화 한다는 연준의 결정으로 그날은 마침내 온 것이다. 내 예상이 맞기 하였지만 연준이 그렇게 한 것에 대해 솔직히 나는 아직 어안이 벙벙하다.
이 글에서 나는, 10년간 쌓아놓은 마른 장작에 불을 붙여버릴 수 있는, 그리고 결과가 어떤 것이 될 것인지 또 어떤 것을 준비할 수 있고 하여야 하는 것인지, 새로운 여정에 대한 위험을 검토할 것이다.
1차와 2차 QE(양적 완화)는 어떻게 다른가?
두 QE 사이에서 다른 두 가지 출발점이 있다.
-세계가 지지하는 정도
-돈이 가는 목적지
첫 번째부터 보자
QE I은 여러 말로 되는 모든 종류의 유동성 시도로 구성되지만 주요 목표는 모기지 담보 증권과 기관들 부채에서 1.25조 달러 되는 합계이다.
일부 사람들은 금융기관들에서 모기지 담보 증권을 덜어주었고 이 현금으로 재무부 채권을 사들인 것이 최근 발표한 QE II와 다르다고 말하는데 맞는 말이다.
그런데 분명히 살펴보자면 1차 QE는 망가진 은행들의 대차대조표를 고쳐주는데 목적이 있었다. 은행들과 다른 금융 기관들은 자신들에게 득이 되는 일이 아닌 엄청나고 위험한 금융 행동을 하였다. 그들은 도움이 필요했으며 연준은 그들 손실을 만화할 수 있는 돈을 공짜로 주어서 지극히 행복했다.
물론 그들은 “여기 돈 가져가라”고 드러나게 말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그것을 은밀하게 한 것이다. 그러나 연준이 엄청난 돈을 주면 여러분은 같은 양의 돈을 연준에 있는 이자발생계좌에 예치하게 할 때는 공짜 돈을 주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만약 연준이 공짜 돈을 준다고 하면 연준의 이자발생계좌에 예치하고 거기에서 빚을 갚으면 되는 것이고 그들이 허락하는 만큼 그렇게 하면 된다.
그것이 바로 지금까지 일어난 일이다. 이들 자금들은 초과 준비금으로 불리며 다음 차트가 은행과 연준이 했던 대대적인 프로그램을 뚜렷하게 잘 보여준다.
(차트;초과 준비금)
이제 연준이 이 돈에 많은 이자를 주지 않는다는 것, 0.25%만, 역시 사실이며 연간 25억 달러 이자가 나가는 1조 달러를 은행들에 주었다. 나는 이를 도둑 QE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돈을 인쇄하여 개가 냄새를 맡지 못하게 복잡하게 만들어 은행들에게 주기 때문이다.
요즘에 몇 십억 달러는 그다지 큰 돈으로 들리지 않지만 QE1은 크게는 아니지만 은행들의 건강을 회복시켜주는데 획기적인 방법이었다고 나는 본다.
그래서 QE1은 은행들이 대차대조표를 고치고 그들의 형편없는 결정과 손실들을 온전하게 고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직접 목표를 삼은 것이다. 하지만 은행들 고치는 것이 경기를 호전시키는데 전혀 관계가 없었다. 은행들은 추가 대출을 할 수 없거나 하려고 하지를 않아서 경제의 나머지 부분은 수렁에 빠진 채 그대로 있다. 그들은 QE 로또 당첨금을 연준에 맡겨두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QE II는 허공에서 만든 돈을 정부에게 주려고 하며 정부는 이를 써서 경제에 집어넣을 것이다. 최근 달라스 연준 Richard Fisher 총재가 한 말을 보자.
재정 건전함으로 가는 가교?
연준은 매월 1천 100억 달러 재무부채권을 살 것이며 이는 연간으로 연방 정부의 내년 예산 적자 규모이다. 다음 8개월 간 중앙 은행은 연방 부채를 현금화 할 것이다.
이는 위험한 사업이다. 정규적인 중앙 은행 관행으로써 이렇게 한 나라들의 경제적 잔해들을 역사가 내팽개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여러 차례 읽어보고 천천히 이해해보기 바란다. 연준은 연방 정부 초과 지출에 대한 8개월 것을 직접 현금화 하는 것이며 앞서 이 길을 여행했던 다른 이들을 역사가 어떻게 내팽개쳤는가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
아마 우리는, 다른 사람들은 실패를 했더라도, 때로는 비참하게, 연준은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을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과거 지극히 낮고 오래 지속된 금리를 유지하며 두 개의 파괴적인 거품을 부추겼던, 그리고 2007년 말의 주택 거품을 보지 못했고 현재의 난맥상도 예측하는 능력이 완전히 결여된 그 연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것이 연준이다.
2009년 6월 3일, 하원 예산 위원회에서 한 말을 보자.
“지출 삭감이나 세금 인상은 재정 상황을 안정시키는데 필요할 것이다. 연준은 부채를 현금화 하지 않을 것이다.”
~ Ben Bernanke
요약하자면 QE I 와 QE II에서 QE I은 주로 은행으로 갔으며 QE II는 직접 정부로 간다.
이것이 의미상의 차이를 보이지만 연준은 그 전략을 다시 바꾸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이것이 왜 바뀌고 왜 지금인지 묻고 싶다.
미국 밖에선 QE2를 어떻게 보는가?
한 마디로 측은하게 보고 있다.
독일 재무장관은 연준의 미국 통화 정책을 ‘터무니 없는’ 것이며 연준 결정은 ‘세계 경제의 불안정을 늘리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생략)
왜 이것이 중요한가
미국의 국제 친구들은 미국이 근거 없이 돈을 인쇄하는 것에 대하여 조금 화가 났다. 무엇이 큰 문제인가?
OECD국가들은 내년에 엄청난 돈을 빌리게 되어 있는 것이 큰 문제이다. 이것을 해내려면
어느 정도의 협력이 필요하고 공정한 시합이 요구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10.2 조 달러 차입
IMF에 따르면 내년에 미국, 일본, 영국, 스페인과 그리스를 포함한 15개 선진국들은 만기되는 채권을 갚고 예산 적자를 차입하기 위하여 10.2조 달러를 조달하여야 한다. 이는 올해보다 7%상승한 것이고 이들 국가들의 연간 총생산의 27%에 해당된다.
이들 숫자들을 잠깐 생각해보자. 15개 국가들의 평균 차입이 GDP의 27%이다. 전체 OECD국가들이 내년에 잘 굴러가려면 매끄러운 재정 시스템에 얼마나 의존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라.
미국이 터무니없는 개인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개념은 상황을 그다지 도와주지 못한다.
필요한 수준의 차입을 원활하게 문제없이 하려면 신뢰를 손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있어서는 안되고 큰 방해물도 일어나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이 시계가 돌아가듯이 움직여야 한다. 이것이 미국을 향한 비외교적 언사를 다른 관찰자들보다 내가 더 심각하게 보는 배경이다.
결론
돈 인쇄라는 길을 택함으로써 연준은 미국을 대단히 위험한 경로에 놓게 되었다. 나는 결과가 두 가지 중 하나로 본다. 효과를 보거나 보지 못하는 경우이다.
만약 이 도박이 먹혀 들면 산업 활동은 일어나고 실업은 하락, 세수는 주 정부와 연방 정부로 다시 흘러와서 태양은 동쪽에서 계속 떠 오르고 장미는 봄에 꽃을 피울 것이다.
만약 도박이 실패하면? 미국 달러에 대한 엄청난 가치하락 사태와 연준이 달러 방어(금리 인상을 통해) 혹은 연방 정부를 금리 인상에 따른 결과가 만들어낸 금융 비상 사태로부터 보호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재정 비상이라는 것은 재정 적자의 단기 부분에서 급등하는 금리 비용을 갚기 위해 50% 지출 삭감을 하여야 함을 말한다.
그러나 정부 지출의 삭감은 GDP의 삭감과 같은 것이며 GDP의 삭감 하나 하나는 세수를 낮추어서 이것이 더 많은 지출 삭감 등등 바닥에 갈 때까지 계속 이어지는 것을 반드시 만들게 되는 죽음의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나는 여기에 중간이 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것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연준의 시도가 성공을 하든지 못하든지 둘 중 하나인 것이다. 성공하기를 바래보자.
사실 나는 연준이 정부 부채를 현금화 하는 날이 올 것임을 오랫동안 예상해왔지만 결코 그렇게 되지 말기를 희망했다. 희망 자체만으로는 끔찍한 투자 전략이기 때문에 난 몇 년 전부터 나의 자산 구성의 핵심으로서 금과 은을 모아왔었다.
이제 그 규칙이 다시 바뀌고 있다. 우리는 미끄러운 동아줄에 매달려 있으며 금과 은은 세계의 매력이 종이에서 물건으로 옮겨가는 전환기 시대를 통해 나의 부를 지켜주는데 도움이 된 나의 ‘변환기 요소들”이 되어왔다.
이제 우리는 한 시대의 끝을(달러 시대) 말하고 새로운 것의 시작을 구분 짓는데 필요한 개념에서 요구되는 변화에 거의 다 왔다. 이들 변환기 요소들이 이 이야기의 두 번째 부분인,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때와 장소와 방법을 숙고하기 시작할 때인 것이다.
2) 부채 위기의 새로운 국면! 지금 강타하고 있다! 구제에도 불구하고!
New phase of debt crisis! Striking NOW! Despite rescues!
2010년 11월 29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new-phase-of-debt-crisis-striking-now-despite-rescues-41310
대다수 미국인들은 추수감사절 휴가를 보내는 동안 유럽은 국채 위기의 새롭고 더 심각한 국면에 빠져들고 있었다.
이 위기는 유럽 연합, IMF와 미국 연준의 엄청난 구제에도 불구하고 전개되고 있는 중이다.
그 위기가 지금 강타하고 있다.
그리고 이 위기는 가장 큰 부채 국가인 미국을 포함하여 세계의 큰 부채 국가들 모두에게 확산될 위협을 가하고 있다.
세계 시장들로부터 온 강한 증거들
이 결론은 나만의 예상이나 분석이 아니다. 이는 바로 이 순간 주요 정부들에 의한 채권 디폴트에 대하여 보험을 사려고 애쓰고 있는 세계 투자자들의 종합적인 의견이다.
이를 생명 보험이라고 생각해보자:
- 할증료가 저렴할 땐 그 나라가 건강한 것이다.
- 할증료가 상승하기 시작할 땐 재정적 질병이 커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 할증료가 지겹게 치솟을 땐 나라의 국채가 죽음의 병상에 누워있으며 정부를 파산시키는 위협이 되고 있으며 경제를 파괴하고 그 시민들을 빈곤으로 내몰고 있음이 확실하다.
이는 바로 아일랜드가 오늘 처한 바로 그 상황이다. 그들 경제는 빠르게 가라앉고 있다. 그들 가장 큰 은행들은 바로 파산 상태이다. 수상은 물러났으며 수백만 명의 시민들은 빈곤으로 가라앉고 있다. 어제 동의한 1천 130억 달러 유럽 구제 금융은 그 실체를 바꾸지 못할 것이다.
더구나, 그들 위기는 미국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경고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아일랜드 부채 위기의 실질적 외상
디폴트 보험은 지표이다.
지금 당장 디폴트 대비 5년짜리 1천만 유로 아일랜드 정부 부채의 보험 비용은 하늘로 치솟고 있으며 60만 달러에 이르렀다.
(차트: 5년짜리 신용 디폴트 스왑, 단위는 1000유로)
- 이는 리만 브라더스 파산-이때는 온 세계가 붕괴 직전으로 여겨졌던 때이다- 의 여파 때와 같은 보험에 들었던 것보다 55% 더 비싸다.
- 그리스가 올해 초 처음 금융 위기에 처하여 절정에 이르렀을 때 그리스 부채 보험에 들었던 비용보다 50%더 비싸다.
- 루마니아, 레바논, 라트비아와 아이슬란드 같은 문제가 덜한 나라들의 부채 보험 비용의 최소 두 배가 되는 비용이다.
이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오늘 아일랜드 디폴트 보험에 대한 60만 유로 가격은 유럽 연합과 IMF가 8일 전 처음 그들이 아일랜드에 대한 1천 130억 유로 구제를 발표하였을 때보다 더 높다는 것이다.
올해 초에 유럽이 그리스에 대한 유사한 구제를 발표하였을 때 거래인들은 그리스에 최소 30일 유예를 두었지만 지금 그들은 아일랜드에 3일 이상을 주지 않고 있다.
투자자들은 분명히 정치인들의 약속을 더 이상 믿지 않고 있다.
분명히 부채 위기는 가속되고 있다.
분명히 구제는 먹혀 들지 않고 있다.
유럽 당국들은, 아일랜드에 대한 그들의 대대적인 결정적 구제 정책이 발표되어서, 가능한 빨리 투자자들이 기뻐 뛰어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그 대신에 투자자들은 정확하게 그 반대로 하였다.
(차트: 5년짜리 CDS, 단위는 1000유로)
당국들은 정부 채권 디풀트 보험에 대한 할증료가 상당히 하락해주기를 바랬다. 대신에 할증료는 더 높이 올랐다.
당국들은 아일랜드 채권 수익률이 급락하여 재난과 같은 정부에 대한 추가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를 바랬다. 대신에 채권 투자자들은 아일랜드 채권을 내던져서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금리는 상승하게 하였다.
정확하게 7일 전에 구제 금융이 발표된 날 아침에 아일랜드의 기준금리가 되는 10년 만기 정부채는 8%였다. 지금은 9.17%로 뛰어 올랐다. 상승한 만큼의 비용만으로도 구제 금융 돈의 큰 부분을 삼켜버릴 위협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국들은 그들 그리스에 대한 초기 구제가 암을 억제하는데 충분하기를 바랬으며 기도하였다. 대신에 그것은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전이되고 확산되었다.
이제 스페인과 포르투갈 채권의 디폴트에 대한 보험 비용은 처음 그리스 부채 위기가 터졌을 때 그 수준을 넘어 사상 최고가로 치솟았다.
당국들이 대대적으로 치유되었다고 생각하는 그리스만 하더라도 다시 응급실로 돌아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모든 생명 유지 시스템이 심각하게 의심 받고 있다. 이번에는 투자자들이 조언자들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반항하고 있다.
그 사실은 지난 그리스 부채 위기의 정점인 2010년 2월 8일에 5년 만기 그리스 국채 보험 비용은 420,855 유로였다.
그러나 지난 주엔 같은 보험의 비용이 1백만 달러 위로 치솟았다.
이는 사망 보험금에 5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보험 정책에 부당한 50만 달러를 몽땅 지불하는 것과 같다.
왜 이렇게 비싼가? 투자자들이, 아무리 필요하다고 하여도 긴축은 결코 재정 균형으로 가는 급행 열차가 아니라는 것을 이제 알게 된 것이다.
사실상 그리스 정부가 지출을 줄일수록 경제는 더욱 가라앉는 것이다. 아일랜드와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이다.
미국 투자자들에 대한 당장의 교훈
여러분이 유럽에 한 푼도 투자를 하지 않았고 설령 미국 밖으로 나간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이런 부채 위기의 새 국면은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중요한 의미와 교훈을 주고 있다.
교훈 #1
미국은 절대 이런 감염에 면역되어 있지 않다.
국제 결제 은행은 2011년에 대하여 포르투갈과 스페인 정부 부채가 GDP대비 각각 99%와 78%가 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같은 해에 미국 정부 부채는 GDP대비 91%가 될 것이다.
그렇게 보면 미국의 부채 부담은 포르투갈과 비슷하며 스페인 보다 크고 이 두 나라는 이미 국채 위기의 희생물이 되고 있다.
그렇다, 미국 달러는 세계 기축 통화이다.
그렇다, 이것은 워싱턴에 무난히 돈을 인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어서 다른 부자 나라들에게 이 부채를 받아들이도록 압력을 가하고 그 적자를 차입하기 위하여 해외에서 엄청난 돈을 빌려오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다.
다른 나라들이 하는 것 보다 그렇게 더 할수록 미국 정부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신세를 지게 되고 이를 투자자들은 올해 그리스와 아일랜드를 반복하여 공격하였던 그 투자자들과 종종 겹치기도 한다.
결국 그것은 미국을 유럽보다 더욱 취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교훈 #2
정부는 부채에 부채를 더하여 부채 위기를 끝낼 수는 없다.
유럽은 올해 초에 그리스 구제를 발표하면서 위기를 끝내려고 하였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유럽은 그리스 부채 구제를 다시 확대하여 모든 유로권에 대한 1조 달러 자금을 조성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시도도 실패하였다. 사실상 한번 더 스페인에 대한 구제가 오면 이 자금은 다 사라진다.
유럽이 구제 자금이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정확하게 알아내기도 전에 투자자들을 설득하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이번 주말에 이를 확대하려는 고위층의 새로운 말들이 있었다.
그러나 이것도 먹혀들지 않았다.
사실상 유럽이 더 많은 돈을 던질수록 투자자들은 더욱 공포에 빠지는 듯하다.
투자자들은 이제 지나간 구제가 어떻게 실패했는지 알고 있다.
그들은 부채 재난이 구제나 돈 인쇄로 덮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은 돈 인쇄가 그들이 투자하고 있는 통화를- 달러든 유로든-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구제든 구제가 아니든 투자자들은 빠져나가고 싶어한다.
교훈 #3
정부 부채 위기가 끝나기 전에 더 악화시킨다.
적자를 줄이려고…
정부들은 긴축을 한다. 지출을 줄이고 세금을 올리고 혹은 둘 다…
긴축은 불가피하게 경제를 비틀거리게 하고…
경제가 비틀거리며 더 큰 적자를 일으킨다.
이런 악순환이 끝나고 균형을 회복하려면 재정 억제와 긴축에 몇 년이 걸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단기적인 지출 억제가 위기를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새로 구성된 의회가 적자를 줄이려고 모색하는 가운데 유사한 악순환이 미국에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교훈 #4
2008년의 엄청난 부채 위기는 끝난 것이 아니다.
정치인들은 2008년 미국 부채 위기, 2009년 디트로이트 파산 위기, 2010년 초의 유럽 국채위기, 그리스 부채 비극, 아일랜드 부채 혼란, 캘리포니아 예산 붕괴, 미국 지방채 붕괴 등등에 대하여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감염이 다른 부분 혹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세계를 구제할 해결책이 급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별개의 분리된 재난들이 아니다. 문제의 진짜 근원은 두려움의 감염이 아닌 것이다.
대신에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은 결코 끝나지 않은 단 하나인, 총체적 부채 위기인 것이다.
이는 미국에서 확산되어 유럽으로 그 너머로 갔으며 민간 부분 은행 위기에서 공공 부분 정부 부채 위기로 형태가 변형된 것이며 그 영역과 힘이 커지고 있고 거대 부채 국가들을 어느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충돌의 길로 몰기 시작하였다.
교훈 #5
부채 위기의 새로운 국면은 금리를 급등시킬 수 있다.
아일랜드의 10년 짜리 국채 수익률이 8에서 9.17%로 불과 며칠 사이에 급등한 것을 여러분께 보여주었다.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 수익률 역시 올랐다.
한편으로 연준의 대대적인 미국 재무부 채권의 매입에도 불구하고 채권 수익률이 더 높이 올라간 것을 여러분은 보았으리라 믿는다.
미국 지방채 수익률은 더 크게 오른 것을 여러분은 보았을 것이다.
이는 시작일뿐이다.
최소 가까운 장래에 상승하는 금리는 부동산, 미국 경제와 다른 많은 금융 시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투자자들은 말 못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국채 위기의 새로운 국면을 볼 때 그들은 위험에서 안전으로 도망가기 바쁠 것이다.
그래서 최근 몇 달 미국 주식 시장, 귀금속, 주요 원자재와 여러 외환에서 상승했던 이들 시장에서 더 깊은 조정이 오더라도 놀라서는 안된다.
항상 예외는 있는 법이다. 지나 주에 말한 것처럼 수익을 실현하고 현금을 확보하여라. 안전에 집중하여야 한다.
3) 연준의 부채 손길은 해외로 확대
(Inter-Galactic Bailout – The Fed extends the hand of debt beyond borders)
-bailout-the-fed-extends-the-hand-of-debt-beyond-borders/#ixzz170eDRTwA
2010년 12월 2일, 인도 뭄바이에서,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inter-galactic-bailout-the-fed-extends-the-hand-of-debt-beyond-borders/
연준은 세계 전체를 규제하고 있다! 그런데 누가 연준을 구제할까?
어제 소식이 나오자 다우는 249포인트, 금은 2달러 올랐다. 다음은 최신 블룸버그 소식이다.
“미국 기준 지표 3개월 동안 최대 상승폭을 보이며 주식은 급등하였고. 미국과 중국의 경제에 대한 개선된 자료들과 유럽 부채 위기를 끝내려는 대대적인 노력을 전망하면서 유로와 원자재는 상승하고 재무부 채권은 하락하였다.
유럽 중앙 은행 Jean-Claude Trichet총재는 말하기를 투자자들은 내일 은행 총재들
회의에 앞서 정책 입안자들의 이 지역 부채 위기를 중지시키고 유로를 지탱하려는 시도를 과소평가 하고 있다고 어제 말하였다.
신분을 밝히지 않은 한 관료가 IMF로부터 현금을 추가하는 유럽 금융 구제 프로그램을 미국이 확대하는 것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는 보도 후에 주식과 유로는 상승하였다.
미국은 유럽에 대한 추가 IMF 돈에 대하여 논의하지 않고 있다고 워싱턴의 한 미국 관리는 블룸버그에 말하였다.”
“우와… 그 소식 봤나?”오늘 아침 만난 인도 분석가가 물었다. “진짜네. 그들은 지금 진짜 윤전기를 돌리고 있네. 세계 전체를 구제하려고 하는군. 믿을 수 없는 일이야.”
미국 관리들은 공개적으로 이를 논의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연준의 숫자들은 미국 중앙 은행이 이미 외국인들을 구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보고서는 말하기를 35개 외국 은행들은 값싼 돈 정책의 이점을 취하였다. 이는 연준이 유럽 은행 부분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IMF를 지원한다면 그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유럽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은행만이 아니다. 정부들 역시 부채에 깊이 빠져 있다. 그들은 너무 얽혀있어서 어디까지 민간부채이고 어디서부터 공공 부채가 시작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미국인들은 유로에 대하여 달러가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작은 애국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미국인들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만약 유럽이 혼란스러우면 위기는 바로 미국 은행들과 미국 경제를 강타할 것이다.
벤 버냉키는 달러를 하락시키려고 애써왔다. 상승하는 달러는 독일 제품들을 덜 비싸게 하고 미국 수출품들을 덜 경쟁력 있게 하였다. 이는 디플레이션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지출이 아닌 저축을 촉진하면서 장기적인 일본식의 침체를 이끌게 된다.
그것뿐만 아니라 유럽 경제의 붕괴는 세계 무역을 죽여버린다. 수출업체들은 사업을 못할 것이며 수입업체들은 돈이 바닥날 것이다. 온 세계는 운이 다해버리는 것이다. 위기는 거대한 쓰나미가 되어 세계를 한 바퀴 돌고 주식 시장들을 즉시 넘어뜨리고 거의 모든 경제를 침몰시킬 것이다.
그렇다, 이것이 세계화의 부정적인 면이다. 한 지역의 문제는 쉽게 모든 이의 재난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되는 것인가? 추정을 해보자.
유럽의 상황은 대부분 미국인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위험하다.
이는 붕괴될 수 있다. 미국 당국들은 이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은 만약 유럽이 붕괴되면 미국도 그렇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소문들이 사실로 바뀌게 될 것이다. 미국은 IMF를 지원하고 IMF는 유럽을 지원할 것이다. 유럽은 아일랜드를 지원하고 아일랜드는 그 은행들을 지원할 것이다. 그리고 그 은행들은 그들 대출자들을 지원할 것이다.
한편 유로가 달러에 의하여 지원 받게 되고 이는 또한 미국 경제, 미국 은행들을, 미국 정부를 그리고 가계의 절반을 지원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지원하는 데 필요한 돈은 어디서 나는 것인가?
그것이 이 낯설고 마술 같은 연결 고리에서 취약한 부분이다.
만약 세계의 빚이 지폐로 보장된다면 지폐 자체는 손실된 양만큼 약해지지 않을까? 이 손실된 것은 모든 곳의 달러 소유자들에게 전가되지 않을까?
그렇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손실된 양이 얼마인지 모른다. 그리고 연준이 추가 부양에 쓸 돈을 얼마나 만들어 낼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언제 사람들이 달러와 유로를, 지폐들을 무서워하며 도망갈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달러에 대한 공포가 무엇을 일으킬 지 아무도 모른다. 어느 누구도 그것을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해결책은 무엇인가? 세계 금융 당국에게 해결책을 주는 것을 우리는 방해하고 싶지 않다. 그들은 어쨌든 관심도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에 대한 해법은 무엇인가? 여러분, 우리가 금을 사라고 권유했을 때 여러분은 금을 샀는가? 그렇게 하였기를 바란다.
4. 금에 대한 평론
James Turk: 금은 8,000달러, 하이퍼인플레이션은 확실하고 금지 가능성도 있다
(James Turk: Gold 8000, Hyperinflation sure, Prohibition possible)
2010년 11월 14일, Michael Mross
금은 상승장 2단계에 있다. 과거 몇 년 보다 더 급격한 가격 상승을 우리는 보게 될 것이다. 금 가격 목표는 2015년까지 8천 달러이다. 가격 조작은 끝나고 있다. 금은 통화들에 대한 대안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은 100%이다. 금 거래 금지 가능성도 있다.
James Turk에게 금 가격은 조작되고 있다. “그렇게 하여 딜러가 좋게 보이게 하는 것이다. 금은 달러에 대한 유일한 자연적인 경쟁자이기 때문이다. 만약 여러분이 금 가격을 남게 유지한다면 달러는 실제보다 좋게 보일 것이다.”
Turk에 따르면, 금 가격 억제는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1960년대 금 가격 억제가 결국 1970년대에 무너졌듯이 지난 몇 년간 금 가격 억제는 여기서 무너질지 아닐지는 그에겐 분명하다. 그래서 금 가격은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Turk:”금 가격 조작은 이제 끝나가고 있다. 그들은 통제를 상실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을 억누르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일부 중앙 은행들은 이제 금을 사기 시작하고 있다. 달러에 대한 우려는 매우 빠르게 커지고 있으며 더 이상 안전한 통화가 없기 때문에 자연적인 대안으로서 사람들은 금으로 향하고 있다.
1970년대에는 독일 마르크, 스위스 프랑을 살 수 있었지만 이제 독일 마르크는 존재하지 않고 스위스 프랑은 유로에 연결되어 있다. 유로가 보유 달러에 기초를 한 사실을 두고 볼 때 유로는 달라와 함께 하락할 것이다. 그래서 유일한 대안은 이제 금과 은인 것이다.”
Turk는 금의 정당한 가격은 최소 지금의 두 배가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2013년과 2015년 사이의 보다 긴 장기 전망은 온스당 8천 달러이며 이는 2003년부터 예측해온 것이다. 금이 35달러에서 8백 달러로 올랐듯이 금은 2003년 350달러에서 8천 달러로 올라갈 수 있다고 Turk는 말한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선 금을 사야 한다.”고 Turk는 말한다. “지폐는 엄청 많지만 금은 매우 적다는 것이 사실이다. 만약 일부 사람들이 금을 사러 가게 되면 금 가격에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다. 1970년대에 그랬던 것처럼 금은 35달러를 뚫고 3년 만에 35달러에서 200달러로 올라갔다. 내 추측으로는 금은 2015년에 8천 달러가 되기 전에 향후 2년간 2천에서 3천 달러로 올라갈 것이다.”
Turk에 따르면 만약 금값이 너무 높아서 금융 시스템에 무언인가 잘못되었다는 경고 신호를 반영하면 금 압류도 가능하다고 한다. “미국은 1933년에 그랬지만 미국 밖에서 소유권을 금지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미래에 금지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다른 나라, 다른 정치 시스템 등 지리적인 다양성을 확보하고 세계 곳곳에 여러분의 금을 다른 장소에 가지고 필요가 있다.”
Turk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을 10%라고 믿고 있다. 미국은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 중이다. 자국 통화를 하이퍼인플레이션 시켰던 다른 나라들이 했던 그대로 그들은 하고 있다. 그들은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으며 이는 시장에서 빌려주려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빌리게 하고 있다.
이 경우에 이는 중앙 은행으로 향하게 되고 그들은 부채를 사들여서 통화로 전환시킨다. 이는 최종 통화를 파멸시키며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이끌게 된다. 이에 대한 멋진 이름이 있다. 그들은 이를 양적 완화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그것은 돈을 인쇄하는 것이다.
http://www.usagold.com/germannightmare.html
12/11
지난 일요일(12월 5일)에는 미국 cbs의 유명한 시사 프로그램인 60 minutes에 버냉키 연준 의장이 출연하였습니다. 이를 예고하는 기사까지 있었으니 금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 이 방송에 촉각을 기울였습니다.
이 방송 이후 여러 비평가들이 각자 글들을 쏟아내며, 버냉키 의장의 발언 내용들은 거짓말로 넘친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이 방송에서 중요한 내용인 추가 양적 완화에 대한 버냉키 의장의 발언만은 거짓이 아닐 것입니다.
방송대담에서 버냉키 의장은 6천 억 달러 이상 집행할 상황도 예상하느냐는 진행자인 Pelley의 질문에 “오, 그것은 분명 가능하다.”가 답하였습니다. 이 방송을 보는 사람들 대다수가 궁금해 했던 내용이었으며 예상대로 버냉키 의장은 달러 인쇄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음을 확인해주었습니다.
비평가들이 거짓말을 한다는 버냉키의 발언 중에도 거짓이 아닌 것도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주택 거품, 서브 프라임 위기에 의한 금융 위기의 도래를 예상했던 반면에 버냉키 의장은 그에 대하여 “위기가 오고 있는 것을 내가 모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난 그러지 못했다. 어려운 상황이었다.”라고 답하며 위기가 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답합니다.
이후 미국 정부는 경기 침체가 작년에 끝났다고 선언하였지만 연준은 2차에 이어 3차 양적 완화를 준비하며 상반된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냉키 의장은 향후 경제 전망을 내놓습니다. 이중 침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서 그는 “이중 침체로 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대다수 경기 순환 측면의 일부에서 보면 예를 들어 주택 같은 경우는 이미 매우 약하다. 더 이상 약해질 수 없다. 그리고 추가 하락은 있을 것 같지 않다.”고 말하였고 미국에 대한 신뢰가 강하며 장기적으로도 미국은 세계를 계속 선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대담을 마쳤습니다.
2년 전 위기가 오는 것을 몰랐고 이후 경기 침체 가능성이 없다면서도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돈을 인쇄하는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버냉키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통제불능이 되는 것을 100% 막을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여전히 이런 발언을 믿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시장 조작이 있는 곳에는 제이피 모건이 있습니다. King World news의 런던 통신원은 흥미있는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 미국 국채와 금과 은 시장의 이상야릇한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분석입니다. 제이피 모건은 무너지는 미국 국채 시장을 막기 위하여 미국 연준 대신 30년짜리 채권을 사들이고 대신 단기 채권을 매각하여 금리를 낮게 유지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금 차트는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데 비록 실패는 하였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헤드 앤 쇼율더 형태가 완성되어간다며 금 가격 큰 폭 하락까지 예상하는 전망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초에 이전 고점을 돌파하면서 그런 형태는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 목적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가격 하락의 공포심을 일으켜 금과 은 시장을 떠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시세 조작 뒤에도 제이피 모건이 있으며 미국 연준을 도와주는 똑똑한 산하 기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준이나 제이피 모건이나 정부기관이 아닌 사설 은행들이니 사설 기관끼리 서로 돕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습니다.
미국인 1인당 1온스 실물 은 사기 운동으로 지구상의 실물 은 재고보다 훨씬 많은 종이 은 공매도로 은 선물 시장을 조작하고 있는 제이피 모건을 파산시키자는 경제 전문 언론인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의 주장이 실감나게 들리는 때입니다.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정보가 획일적이었고 다양한 정보에 대한 통로가 거의 막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인터넷의 출현은 그 후로 한 참 뒤에야 등장했으니까, 일반 사람들이 접하는 정보라고 해보아야 미디어들이 일방적으로 주는 한가지 목소리말고는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시대에 사건의 표면을 뒤집어서 보여주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놀라운 지적 호기심을 자극했던 책이 이제 세상을 떠나신 이 영희 교수님의 “전환 시대의 논리”였습니다. 그로 인해 시작된 지적 탐구는 이 영희 교수님의 글을 따라, 어렵게 구했던 ‘창작과 비평’의 과월호에서 베트남 전쟁의 시발이 되었던 추악한 통킹만 사건의 진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만남은 그간 믿어왔던 역사적 진실들은 과연 어디까지 진실일까 하는 본격적인 의문을 불러 일으킨 계기가 된 것입니다.
그런 인식의 전환을 깨우쳐주셨던 이영희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이번 주에 들려왔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이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던 그 통킹만의 진실을 최초 뉴욕타임스에 제보했던 대니얼 엘스버그가 공교롭게도 거의 같은 시기에 뉴스의 인물로 등장하였습니다. 세계를 발칵 뒤집고 있는 ‘위키리크스’의 줄리안 어샌지를 지원하는 공개 서한을 발표하면서 다시 뉴스에 그 이름이 올라온 것입니다.
역사란 진실을 감추려는 권력과 자유로운 세계에서 살기를 원하는 보통 사람들과의 끝없는 투쟁인 듯합니다. 금융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금융 시장의 진짜 모습을 보려는 탐구는 이번 주도 계속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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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주 정부들의 부채 더미가 위기의 두려움을 지피다-nyt
독일은 유럽 구제 자금 확대를 거부-bloomberg
제이피 모건 은 공매도 청산 압박에 시달려-sfgate
짐 로져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줄여 말하고 있다-reuters
짐 로저스, 영국은 완전히 지불불능 상태이다-this is money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 6월 이후 최고-Market Watch
미국 재정에 대한 우려로 세계 채권 하락 깊어져-Telegraph
루비니, 채권 자경단들은 미국 국채를 목표로 삼을 수 있다-cnbc
걸프 국가들의 금 보유 확대를 촉구-the national
Ron Paul의원이 연준 감독 위원장 되다-Bloomberg
11월 연방 예산 적자는 사상 최고-AP
3. 달러의 몰락
1) 미국 부채의 상한선을 올리지 마라-Dr. Ron Paul
2) 일어나는 부채의 바다-John Butler
3) 버냉키 의장의 경제에 대한 입장-cbs 60 minutes
4)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모를 버냉키 의장의 발언 30가지-economic collapse
4. 금에 대한 평론
1) 인도와 중국은 금 수요를 계속 견인- Frank Holmes
2) 절망적인 연준을 위하여 채권과 금 시장을 조작하는 JP Morgan-gata
1. 주간 금 시세
주 중에 최고가인 1,430달러에 이른 후 다시 미끄러져 1,380대에서 주말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50일 이동평균선은 1,364이며 현재 가격과 거의 근접한 상태입니다. 차트 모양을 억지로 만들다 보니 이상 야릇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형 은행들은 달러를 강세로 만들고 더불어 금은 약세로 만들고자 애처로운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도는 2중 천정의 모양을 만들어 종이 금 투자자들에게 하락 공포를 심어주어 손 털고 나가게 하려는 것이지만 종이로만 거래되는 주식 시장과 달리, 금 시장은 실물 금 수요가 아시아 곳곳에서 강해지면서 대형 은행들은 종이 금으로 시세를 조작하는데 버거워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이어서, 중동 산유국들에게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하여 금으로 대피하라는 두바이 금융 센터의 경제전문가들의 조언을 보더라도 실물 금 수요는 갈수록 거세질 것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좋은 의미로 해석하면 1,245에서 올라오고 있는 40주 이평선을 기다리며 그 간격을 좁히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모습에 주가 차트 역시 마치 톱날처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보조지표인 ppo는 상승을 멈추고 어디로 가야할지 멈칫거리고 있습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금보다는 차트 모양이 양호해 보입니다. 지구 상의 모든 실물 금보다 많은 종이 금으로 공매도를 하여 가격을 눌러놓은 은 차트의 모양입니다.
실물 은 사모으기 운동이 일부 미디어에 소개될 정도로 은(그리고 금) 시장의 가격 조작은 공공연한 일이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결국은 이길 수 없는 시장과의 싸움에 미국 연준과 대형 금은 은행들이 어떻게 파고를 헤쳐나갈 지 지켜보는 것 역시 흥미진진한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는 것이 됩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말 마감 지수는 80위에 섰지만 전반적으로 3일 연속 윗꼬리를 달고 내려오며 힘들어 보입니다. 보조지표인 ppo는 빙향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상승을 시도하고 있지만 내려오고 있는 40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저항을 받고 있는 모양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감세 정책 2년 연장은 올해 1.5조 달러 예산 적자에 이어 2012년 회계연도에도 1.2조 달러 적자가 예상된다고 하니 이제 미국 정부 예산 적자는 해마다 1조 달러 시대가 고착화되는 것입니다. 저 많은 적자를 어떻게 차입하는 가는 버냉키 의장의 몫입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입니다.
10월에 바닥을 친 후 급 상승하고(채권 가격은 급락) 있습니다.
원유(텍사스 경질유)는 주중에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한 이후 잠시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주 정부들의 부채 더미가 위기의 두려움을 지피다
2010년 12월 5일, nyt
http://www.nytimes.com/2010/12/05/us/politics/05states.html?_r=2&src=tptw
일리노이 주는 지난 해 사회 복지 사업 공급업체와 학교들로부터 온 청구서를 여전히 지불하고 있다. 애리조나 주는 최근 저소득 의료 보조 대상자들에 대한 장기 이식 비용 지불을 중단하였다.
주들은 수감자들을 조기 출감시키고 있다. 뉴어크 시는 지난 주에 경찰 공무원들을 13% 줄였다.
내년에는 더 악화되고 더 크고 긴 위기들이 올 수 있다고 금융 분석가들이 말한다. 그들의 두려움은 경제가 회복될 때 적자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많은 주와 지방 정부들이 수 조 달러의 너무 많은 부채를 안고 있어서- 상당 부분이 장부에 기재되어 있지 않고 숨겨져 있다- 향후 몇 년간 이 부채들을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울부짖는 늑대가 현재로선 일하기엔 좋은 것으로 내겐 보인다”고 1970년대 뉴욕시를 파산해서 구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Felix Rohatyn 재무관이 말했다.
2년 전에 다가오는 서브프라임 위기를 경고하였던 바로 그 사람들이 경고의 종을 다시 울리고 있다. 그들의 메시지는 소도시나 죽어가는 철강 도시들뿐만 아니라 일리노이와 캘리포니아와 같은 거대 주들 역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 정부의 파산이나 디폴트는 대단히 드문 경우이며, 대공황 이후 디폴트한 주는 없었고 몇몇 시들만 파산을 선언하거나 그렇게 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몇몇 주와 지방 정부들의 재정은 너무 빠듯하여 일부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이들 주들이 서브 프라임 붕괴나 유럽의 나라들을 강타하고 있는 부채 위기를 떠올리게 한다고 한다.
분석가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그때를 알지 못하고 투자자들이 가장 취약한 주들에게 돈 빌려주는 것을 피하면서, 유럽에서 혼란이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퍼지듯 더 강한 위기로 번져나갈 수 있는 위기를 유발시키는 것이다.
지방 파산이 드물긴 하지만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Rohatyn씨는 경고하고 있다. 몇 군데에선 불균형이 심하여, 현재 정치 환경에선 그렇게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연방 정부가 개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놀란 토끼처럼 되고 싶지 않지만 어디가 끝이 되는지 아는 알 수가 없다.”고 그는 덧붙였다.
독일은 유럽 구제 자금 확대를 거부
2010년 12월 6일, bloomberg
독일은 유럽연합의 7천 5백억 유로 구조 자금을 늘리거나 연대 채권 판매를 도입하는 것을 거절하였으며 부채 위기를 끄는데 필요한 추가 비용 부담을 거부한다는 신호로 보인다.
유럽 연합 재무부 장관들과 브뤼셀에서 월례 회의를 같이 하면서 독일 Angela Merkel 수상은 포르투갈과 스페인과 같은 나라들을 투기의 희생물로 구하는데 필요한 비상 자금을 만들자는 벨기에와 중앙 은행들의 요청을 거절하였다.
“지금 당장 나는 자금을 늘릴 필요성을 알지 못한다.”고 메르켈은 베를린에서 기자들에게 말하였다. 그녀는 유럽 연합 조약이, 유럽에서 가장 낮은 상태에 있는 독일 차입 비용을 올리게 할 연대 채권 판매를 금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럽 정치권의 불협화음은 이날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채권가격을 하락시켜 지난 주 상승했던 것들을 모두 되돌려놓았다.
스페인의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14bp올라서 5.14%가 되었다. 포르투갈의 10년 채권 수익률은 2bp올라 5.73%가 되었다. 유로는 상승을 멈추고 1.2%하락한 1.3253달러가 되었다.
그리스를 포함한 나라들은 그들이 그들 청구서를 모두 지불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부인하고 있다고 전 IMF 수석 경제 전문가였으며 현재 하버드 대 교수인 Kenneth Rogoff가 블룸버그에 말하였다, “개혁을 피하는 것은 매우 운이 좋을 것이다.”
제이피 모건 은 공매도 청산 압박에 시달려
2010년 12월 5일, sfgate
http://www.sfgate.com/cgi-bin/article.cgi?f=%2Fg%2Fa%2F2010%2F12%2F06%2Fbenzinga668905.DTL
제이피 모건이 은에 대한 엄청난 숏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나아가 일부 관찰자들은 이 은행을 시장에서 연방 준비은행의 대리인으로 행동하고 있다고 고발하고 있다. 낮은 은 가격은 미국 달러와 다른 지폐들에 대한 상대적인 매력을 높게 유지하게 한다.
선물 시장에서 대량의 종이 은을 매각함으로써 제이피 모건은 은 가격을 억제할 수 있었다. 이런 포지션은 완전한 공매도(실물 은이 전혀 없는 상태의 매도)이다. 사실상 제이피 모건은 전 세계에 존재하는 실물 은보다 더 많은 종이 은을 공매도한 것이라고 보도되고 있다.
2010년 12월 2일 가디언에 기고한 글에서 맥스 카이저는 그 공매도 규모가 33억 온스의 금에 해당된다고 하였다.
최근에는 제이피 모건의 대량의 공매도가 엄청난 매도에 대한 압박과 큰 손의 거래인들이
COMEX가 창고에 가지고 있지 않은 대량의 실물 은을 요구하면서 COMEX가 디폴트 가능성의 형태에 직면하여 파열하기 직전이라는 소문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제이피 모건은 현재 은 시세 조작에 대한 혐의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 은행에 대한 조사는 런던의 귀금속 거래인이자 내부 고발자인 Andrew Maguire 가 상품선물 위원회에 접촉한 2009년 1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Maguire는 제이피 모건 거래인으로부터 이 은행이 은 가격을 조작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고 이를 CFTC에 보고하였다. 그는 CFTC에게 2010년 2월 5일 비농업부분 고용 지표의 발표 부근에 일어날, 임박한 은 시세 조작에 대한 이틀간의 쪽지를 넘겨주었다.
시세 조작은 Maguire 예상대로 일어났다. 이 정보가 드러나자마자 이 내부고발자인 그와 그 아내는 된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여 입원하게 되었다.
이 보도가 나오고 희생물의 피가 바닷물에 흘린 이후 은 가격은 최근 몇 달간 폭발적인 상승을 하였다. 포식자(제이피 모건)는 이제 희생물이 되고 있다. 은 가격이 오를 때마다 제이피 모건이 숏 포지션을 청산하도록 하는 압력이 더욱 가해지는 것이다. 이는 은 가격을 더욱 상승하게 할 것이다.
제이피 모건이 적극적으로 그들 숏 포지션을 줄이려고 하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은 가격을 반영하고 있는 펀드이며, 널리 거래되는 iShares Silver Trust ETF는 최근 몇 달간 폭등하고 있다.
짐 로져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줄여 말하고 있다.
2010년 12월 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B66S320101207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 자료는 엉터리이며 연준이 가격 압력을 대대적으로 축소 발표하고 있다고 짐 로저스는 화요일 말하였다.
미국 중앙 은행은 주택 가격에 심하게 의존하는 인플레이션 자료를 사용하고 있다며 짐 로저스는 2011년 투자 전망 회의에서 말했으며 그는 연준의 6천 억 달러 채권 매입 정책을 비난하였다.
그는 미국 재무부 채권에 대한 역-투자에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고 했다. “미국 금리는 향후몇 년간 높이 높이 올라갈 것이다.”
주요 소비자 소비 지출 지표는 식품과 에너지 비용을 뺀 것으로 연준이 좋아하는 지표이고 10월에는 2개월 연속 변함이 없었다.
“이 회의실에 있는 모두는 모든 가격이 오르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로저스는 로이터 회의에서 말하였다.
짐 로저스, 영국은 완전히 지불불능 상태이다
2010년 12월 8일, this is money
http://www.thisismoney.co.uk/news/article.html?in_article_id=519495&in_page_id=2&ito=1565
솔직한 의견을 잘 내놓는 짐 로저스는 영국이 완전히 파산 상태라고 오늘 한 발 더 나아가는 발언을 하였다.
cnbc와의 대담에서 그는 말하기를 영국은 유럽의 환자라고 했다.
“그리스는 지불 불능, 포르투갈은 유동성 문제를 안고 있고 스페인도 유동성 문제, 벨기에는 오랫동안 장부를 위조해왔고 이태리는 오랫동안 장부를 위조해왔으며 영국은 완전히 지불불능 상태이다.”
로저스는 향후 몇 년간 인플레이션과 원자재 가격은 앞다투어 상승할 것이라고 반복하여 경고하였다.
그는 말했다, “아일랜드가 파산하도록 내버려 둘 필요가 없다. 이미 파산했다. 아일랜드와 은행들이 저지른 실수를 왜 무고한 독일 등이 지불해야 하는가?”
영국 정부가 지고 있는 부채는 아일랜드, 그리스와 일본이 직면하고 있는 양보단 상대적으로 적지만 소비자들 부채가 포함되면 영국 부채는 연간 GDP의 466%로 일본에 이은 두 번째 높은 수준이다.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 6월 이후 최고
2010년 12월 8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us-10-year-bond-yields-push-past-june-highs-2010-12-08
수요일 재무부 채권은 하락하고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을 6월 이후 최고로 올려서 미국은 예산 적자를 다루지 않고 있다는 투자자들의 우려의 신호를 내보내고 있다.
10년 만기 수익률은 장중에 월요일 보다 30bp 올라서 리만 브라더스가 파산 신청했던 2008년 9월 이후 가장 빠르게 올랐다.
채권 가격은 정부가 10년 만기 채권을 매각 완료한 후 하락폭을 줄였다.
미국 재정에 대한 우려로 세계 채권 하락 깊어져
2010년 12월 8일, Telegraph
새 재정 정책에 대한 워싱턴 합의는 미국 국채와 세계 곳곳의 채권 수익률을 심하게 급등시켰으며 부양책의 이점을 방해하는 위협을 가하고 있다. 채권 하락 소동은 미국 당국이 사태들의 통제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 상원의원들과 월요일 감세에 대하여 합의를 이루면서 세계 돈 가치와 미국 모기지 금리의 기준이 되는 미국 국채 10년 만기는 35bp올라서 3.3%로 치솟았다.
미국 국채 매각은 세계 시스템을 통하여 아시아, 유럽과 남미에서 쏟아졌다. 일본 재무상은 7년 만기 채권 차입비용 폭등에 대비하였고 독일 채권은 3%를 돌파하였다.
의회와 백악관의 협상은 부시의 감세를 2년간 연장하는 것이며 실업 구제 연장과 급여 과세에 대한 2% 추가 삭감을 하는 것이다.
HSBC 통화 담당 책임자인 David Bloom 은 말하기를 투자자들이 미국 부양책을 기대하는 것 때문에 채권을 피하는 것인지 아니면 워싱턴의 방만함에 인내심을 잃은 것인지 알아내기가 어렵다고 했다.
“만약 이것이 성장에 대한 기대라면 멋진 것이지만 미국의 재정 상황이 더 이상 지탱할 수 없는 것이라서 수익률이 오르는 것이라면 이는 아마겟돈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미국은 기축 통화이기 때문에 이렇게 빠져나갈 수 있다. 다른 나라 같았으면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문제들은 일단 유럽 부채 위기가 안정된 다음인 내년 하반기에 분명히 드러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우리는 생각한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 중앙 은행의 Li Daokui 자문은 “시장들이 아직 유럽 국가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미국 재정 상황은 유럽보다 더 나쁘다”고 했다.
미국 세금 협상은 향후 2년간 1조 달러 부양책을 추가하였다고 BNP Paribas는 말하였다. 미국의 예산 적자는 2012년까지도 GDP의 10%에 고착되어 있다. 이는 전체 공공 부채를 부채의 악순환이자 IMF가 규정한 GDP의 11%까지 밀어 올리는 것이다. 유럽에서 재정 긴축과 분명하게 대비되는 상황이다.
무디스와 피치는 미국이 지출 관리를 하는 믿을만한 전략을 내놓아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우리는 미국 등급 전망에 대한 장기적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아직 언급되지 않고 있다.”고 무디스의 미국 담당 수석 분석가인 Stephen Hess가 말하였다.
Monument 증권의 Stephen Lewis는 말하기를 채권 소동은 워싱턴이 세계 시장을 더 이상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신호라고 하였다. “우리는 예산 적자에 대한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하였다. 워싱턴의 어느 누구도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의 의미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세계 곳곳에 있지만 진짜 위험은 모기지 이율을 상승시킬 때 이것이 반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동시에 우리는 연준의 정책에 대한 신뢰의 상실을 보아왔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느낌이 있고 실상 연준은 그 이상을 원하고 있으며 그것은 분명 채권 보유자들의 이익이 아닌 것이다.”
미국의 30년 만기 모기지 표준 금리는 재무부 채권 수익률과 같이 움직여왔다. 이 금리는 미국 연준이 처음 새로운 양적 완화에 대한 계획을 내보낸 이후 오르기 시작하여 3개월 동안 85bp 올랐다.
주택 압박은 연준이 향후 몇 달 동안 6천 억 달러 재무부 채권을 매입한다는 계획에 대한 심각한 의구심을 일으키고 있다. 버냉키 의장은 일요일 그의 분명한 정책 목적이 금리를 낮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돈을 인쇄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일은 재무부 증권을 사들임으로써 금리를 낮추는 것이다. 금리를 낮춤으로써 우린 경제가 더 빨리 성장하도록 자극하기를 희망한다.”고 그는 말했다.
재무부와 기관 채권들의 외국 보유량에 대한 자료는 발표가 지연되고 있지만 월간 숫자들은 중국이 9월에 240억 달러 매각하였고 러시아는 100억 달러를 매각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부채에서 빠져 나온 투자자들이 연준으로 하여금 월간 1천 억 달러 매입하는 무리를 가하여, 내년에는 적자를 채우기 위해 워싱턴이 1.4조 달러를 조달하기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다.
수익률 상승은 중앙 은행이 장기 금리에서 통제력을 상실하는 시범 사례가 될 위험이
되고 있다. 시장이 인플레이션에서 오든 더 높은 디폴트 할증료에서 오든 간에, 미래 채권 손실의 두려움이 부양 효과를 상쇄시키거나 스태그플레이션으로 가는 것이다.
RBC Capital Markets의 Tom Porcelli은 말하기를 연준이 행동을 취하지 않았다면 연준 금리는 4%에 가까이 와 있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주요 물가 인플레이션이 1%이고-1960년대 이후 최저- 2% 이상 성장 하는 때에 QE2는 어떤 정당성도 없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디플레이션으로 간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단계는 이미 지났다.”고 그는 말했다.
루비니, 채권 자경단들은 미국 국채를 목표로 삼을 수 있다
2010년 12월 8일, cnbc
http://www.cnbc.com/id/40564296
경제학자인 누리엘 루비니는 수요일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자들 사이의 감세 연장에 대한 타협을 우려하며 이 협정은 채권 수익률을 끌어올릴 미국 채권 자경단들에게 노출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채권 자경단이란 1980년대에 경제학자인 Ed Yardeni가 만들어낸 용어로, 대대적인 디폴트(채무 불이행)으로부터 오게 될 위험을 보상하려고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는 투자자들을 설명하는 말로 이들은 미국의 불확실한 회복을 탈선시킬 수 있다고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말한다.
최근 금융 위기를 정확하게 예측한 이후 닥터 둠이라고 불리는 루비니는 “오바마-공화당 세금 거래 비용은 2년간 9천 억 달러가 될 것이다. 미국은 시간만 더 벌고 있을 뿐이다. 채권 자경단들이 깨어나기 시작하지 않을까?”
공화당 지도자들과 백악관은 이번 주 초에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실업을 줄이기 위하여 2년 동안 모든 소득 군에 대한 감세 연장과 그에 대한 거래로 실업 수당 지급 연장을 합의하였다.
이런 거래가 미국 적자를 악화시키고 미국을 위기로 처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은 루비니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 중앙 은행의 Li Daokui 자문은 미국 재정 건강도는 유럽보다 더 나쁘다고 했으며 시장들이 부채로 시달리는 유럽 국가들에 초점을 맞추는 것 때문에 달러는 지금까지 문제로부터 막아졌다고 말했다.
유럽의 상황이 안정되면 미국 채권 가격과 달러는 하락할 것이라고 Daokui는 말했다.
걸프 국가들의 금 보유 확대를 촉구
2010년 12월 9일, the national
http://www.thenational.ae/business/economy/gcc-urged-to-boost-gold-reserves
두바이 국제 금융 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Authority ;DIFCA).의 경제 전문가들은 걸프 국가들이 세계 통화 시장의 혼란에서 오는 그들 수 백억 달러 자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금 보유량을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미국 달러로부터 금으로 보유 외화 다변화는 이 지역의 중앙 은행들에게 더 높은 수익을 안겨줄 것이라고 DIFCA의 수석 경제학자인 Nasser Saidi박사와 이 센터의 거시경제학과 통계학 책임자인 Fabio Scacciavillani 박사가 말했다.
“경제적 불확실성 다룰 땐 주식, 채권, 어떤 것이든 종이 자산으로 가는 것은 매력적이 아니다. 금이 훨씬 매력적이다.”고 Saidi 박사가 말했다.
최근 달러 가치 하락은 산유국들이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보유 달러 가치를 훼손하였다.
Ron Paul의원이 연준 감독 위원장 되다
2010년 12월 10일, Bloomberg
텍사스 출신 공화당 의원인 Ron Paul이 연준을 감독하는 소위원회를 관리하게 되었다.
하원 금융 분과 의장 당선자인 알바마 출신 75세의 공화당 의원인 Spencer Bachus는 다음 달 공화당이 의회 다수당이 될 때 국내 통화 정책 소위원회 의장이 된다고 말했다.
“이는 구제 금융을 끝내고 패니메와 프레디 맥의 납세자 차입을 서서히 끝내는 첫 번째 포괄적인 금융 개혁안을 고안해냈고 연준에 대한 강력한 감사를 강화할 수뇌부들이다.”
Paul의원은 지난주 대담에서 말하기를 그는 미국 통화 정책 청문회를 계획하고 연준의 기능에 대한 전면적 감사를 밀어붙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준비가 되었으며 다음 의회에선 우리의 일을 계속 해나갈 것이다.”라고 Bachus는 말했다.
11월 연방 예산 적자는 사상 최고
2010년 12월 10일, AP
http://finance.yahoo.com/news/November-federal-budget-apf-4242171600.html?x=0
지난 달 연방 적자는 1천 504억 달러로 11월 적자로선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다. 만약 의회가 2년에 걸쳐 8천 550억 달러 비용이 예상되는 감세 계획을 통과시키면 정부 적자는 더 올라가게 된다.
11월 예산 적자는 2009년 11월보다 25%이상 늘었다고 재무부는 말하였다.
10월 1일에 시작된 올해 예산 회기 연도의 2달 동안 총 적자는 2천 908억 달러이며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 적은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연간 적자가 2년간 최고 기록을 세운 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오고 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이번 주에 합의한 공화당과 오바마 대통령 사이의 세금 협상이 2011년 예산 적자를 사상 최고인 1.5조 달러에 이르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3년째 1 조 달러가 넘는 적자기록이다.
JPMorgan의 Michael Feroli에 따르면 1.5조 달러의 올해 적자에 이어 2012년에는 1.2조 달러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3. 달러의 몰락
1) 미국 부채의 상한선을 올리지 마라.
(Don't Raise the
2010년 11월 29일,Dr. Ron Paul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4635.html
지난 11월 7일로 미국 총 부채는 놀랄만한 13.7조 달러이다. 이는 지난 2월에 부채 상한선을 14.3조 달러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새 의회는 내년에 바로 새로운 부채 상한선에 대한 투표를 또 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으면 재무부는 정부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만들어낼 부채를 계속 발행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다가오는 투표는 새로운 공화당 다수 의원들에 대한, 특히 티 파티 유권자들에 의해 선출된 의원들에게, 흥미 있는 리트머스 시험이 될 것이다.
부채 상한선 법은 1917년 통과되어 정부 부채의 전체 규모를 의회가 제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의회가 더 많은 빚을 공개적으로 승인하게 하는 부끄러운 선거에 강제로 관여하는 것이기도 하다.
만약 새로운 의회가 다시 부채 상한선을 늘리는데 투표를 한다면 여러분은 이전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중간 선거의 겉보기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의회는 여전히 같은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연방 지출을 제한함으로써 예산 균형을 맞춘다는 개념이 진부한 구호에 그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의회 지도자들은-새 공화당들- 곧 예산 균형을 맞출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할 것이지만 그들은 시간이 필요하다. 결국 우리는 정부를 주시하여야 한다, 우리는 정부 업무의 비상 중단을 할 수는 없지 않는가. 의회는 항상, 부실자산 구제 금융에 대한 추가 비용, 군대 파병 등등의 형태로 비상 지출에 대한 돈을 찾으려 하고 있다. 그런데 왜 돈을 적게 지출하는 데는 비상이란 것이 결코 없는 것인가?
또 다른 재무부 채권 매입을 한다는 연준의 발표에서 보았듯이 분명 우리는 비상한 부채 악순환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으로 부채를 벗어나려고 하며 세계는 그 반응으로 달러를 피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7년 전에 의회는 부채 상한선을 6.4조 달러로 올렸으며 이는 연방 정부가 10년도 안 되어서 부채를 두 배로 올린 것이다. 2011년과 그 이후 연간 적자는 최소 1조 달러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레이건 대통령이 집무하기 시작한 시기인 1981년까지 대략 200년간 연방 총 부채는 1조 달러였다. 연방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는다는 것이 결코 과장이 아닌 것이다.
1월 새 의회가 개회할 때 난 두 가지 제안을 가지고 있다. 첫째, 부채 상한선을 거부하여야 한다. 매월 의회는 재무부가 세수를 늘리는 것에 따라 지출을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둘째, 연방 정부에 자금을 조달하게 하는 13개의 법안을 취소하여야 한다.
이런 행동을 하는 의회는 향후 몇 년간 전면적으로 연방 정부 지출을 10% 줄이는 간단한 단계를 취하여서 부채의 파고를 늦출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미국 달러의 완전한 붕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희망을 해보자,
Dr. Ron Paul
2) 일어나는 부채의 바다
(The
2010년 12월 4일, John Butler
http://dailyreckoning.com/the-rising-sea-of-debt-part-two-of-two/
달러는 최근 정말 더 강세였다. 앞서 이야기한 대로 거기엔 그런 이유들이 있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달러 표시 부채가 다소간 이자 갚는데 비용이 실질적으로 비싸졌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율을 올리려고 하는, QE2로 얻고자 하는 것과 정반대의 현상이다. 그러나 연준은 이제 재무부 채권을 사들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은 아일랜드와 같은 차입 위기를 갑자기 직면할 것 같지는 않을 듯하다. 하지만 미국 부채가 최근 이자 비용이 비싸진 것처럼 미국 주 정부와 지방 정부도 그렇다. 오래가지 않아서 일들이 더욱 흥미롭게 될 것이다.
부채 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 주들의 수에 비하여 아일랜드의 부채 위기는 찻잔 안의 폭풍이다.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는 아일랜드의 10배 크기의 경제 규모이며 겁나는 재정 곤경에 처한 일리노이와 뉴욕은 아일랜드의 5배와 3배 크기의 경제 규모이다.
이들 세 개 주들은 증가하는 금융 비용 가운데서 그들 부채 이자를 갚는데 허덕이고 있으며 이들 주 정부들은 세금을 올리고 지출을 줄일 방도를 열심히 찾고 있다.
그러나 잠깐: 이들 주들은 커다란 부채 부담을 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은 비교적 높은 세금을 내는 주들이고 성장이 약해지고 있다. 이를 주 정부들은 진퇴양난에 처해 있으며 지출을 줄이는 단호한 결정을 내릴 수 없는 상태이다. 만약 이들 주들의 주민들이 엄청난 부채 부담이 그들 가족들에게 부담 지워지는 것보단 디폴트(채무 불이행)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투자자들은 그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 할까?
아일랜드와 그리스에서 했던 것처럼 그리고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지금 하는 것처럼 그들은 공포에 빠져 부채를 내던지지 않을까?
미국의 기업 활동은 어떨까? 수익이 나는 소기업과 보다 돈 많고 고율의 납세자들은 저율의 납세 주들로 옮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분명한 증거들이 있다. 위의 세 개 주들은 최근 납세 율이 낮은 주들로 주민들을 빼앗기고 있다. 이는 물론 급증하는 부채 비용을 감당하는 미래의 세금 기반을 축소시키는 것이며 투자자들은 틀림없이 이를 알아차릴 것이다.
유럽 주변 국가들에서 일어나는 사태들에 대하여 유로 시스템은 얼마나 엉터리로 만들어졌으며 유럽 정부들은 얼마나 낭비가 심했고 대대적인 타격이 불가피 하다고, 미국에선 상당히 그리고 영국의 언론들은 다소간 남의 불행에 고소해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은 위치가 잘못된 것이다. 한 걸음 물러나서 보다 큰 그림을 보면 미국과 유로권의 커지는 유사성을 볼 수 있게 된다.
주 정부와 지방 정부의 부채를 연방 정부의 부채에 합하면 전체 미국 정부와 유로권의 부채 부담은 크기에서 비교할 수 있게 된다(여기엔 사회 보장 등의 미래 부채는 포함도지 않았다). 또 평균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주와 지방 정부의 세금 부담은 유로권과 비교할 만한 정도가 된다. 하지만 이것이 중요한 차이인데 미국은 몇 년간의 재정 적자로 인하여 엄청난 대외 채무를 지고 있지만 유로권은 그런 대외 채무를 지고 있지 않다. 유로권의 불균형은 내부적인 것이며 주변국가들이 엄청난 적자를 운영하는 동안 독일과 다른 중심 국가들은 흑자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중요한 신용 부분에 따라 비교를 할 때 미국 경제는 유로권의 중심국가들보다는 주변 국가들과 훨씬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 주와 지방 정부 부채와 세금 부담이 증가하면서 이런 유사성은 급속히 커지고 있다고 우리는 주장하는 것이다.
유럽에서 더 많은 도미노 판이 쓰러지려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서양 반대 편에선 엄청난 더미들이 대기하고 있다. 2012년 말이 되기 전에 미국은 부채와 달러 차입 위기를 직면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우린 생각하고 있다. 유로의 주변국가들에서 일어나는 사태들의 빠른 행보는 미국의 남의 불행을 고소해 하는 것을 이끌지 못하며 오히려 전조가 되고 있다.
올해 초에 우리가 보고서를 냈을 때 우리의 핵심 투자 접근 뒤에 있는 세 가지 예상을 열거하였다.
- 달러는 더 이상 믿을만한 가치 저장이나 안전 자산이 아니다.
- 이를 대체할 만한 분명한 것은 없으며 체제 불확실성이 극심하게 증가한다.
- 다변화는, 경제학에서 공짜 점심, 알려지지 않은 사건들에 대한 최선의 보호책이며 이들 예상들에 대한 우리의 확신을 강화해주고 있다.
발표된 11월 회의록에서 분명히 언급되었듯이 점점 절망적이고 병적인 연준은 고의적인 달러 가치 하락 정책을 착수한 것뿐만 아니라 유로권은 심각한 국채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
일본은 엔화 약세를 만들려고 개입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들 가운데 브라질과 한국은 투기성 단기 자금의 유입에 대하여 세금을 늘리고 있다. 그리고 중국과 인도는 그들의 살아나는 경제를 탈선시킬 위협이 되고 있는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에 직면하고 있다.
여러분이 보는 모든 곳에서 통화, 국채, 회사채와 금융 자산들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위에서 지적한 것처럼 문제는 세계에는 너무 많은 부채 위기가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줄이기를 원하고 있다.
그런데 국채가 디폴트 위기에 있을 때 신용 위험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세계 기축 통화인 달러가 고의적으로 가치 하락을 할 때는? 신용 위험 혹은 가치하락의 위험이 0인 자산 부류는 오직 하나 있다. 부채 부담이 없는 실물 자산이 그것들이다.
부동산 시장으로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이르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훨씬 안전한 대안은 세계 곳곳에서 다른 상품들과 혹은 용역과 교환될 수 있는 유동성 원자재이다.
이것들은 디폴트가 될 수 없다. 이것들은 중앙 은행이나 정부들에 의하여 가치 하락될 수도 없다.
불안정한 금융 시장이나 통화의 세계에서 잘 다변화된 유동성 원자재는 신용 위기가 줄어들어 제 자리를 찾을 때까지 가장 훌륭한 가치 저장을 제공해줄 것이다. 세계 부채 수준이 올라가면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너무도 멀다.
John Butler는 런던, 뉴욕과 독일을 포함한 유럽과 미국의 투자 은행들에서 세계 금융 산업에서 17년간 경력을 쌓아왔다. 최근 그는 런던의 도이치 방크에서 지수 전략 그룹의 전무로 일했다.
3) 버냉키 의장의 경제에 대한 입장
(Fed Chairman Ben Bernanke's Take On The Economy)
2010년 12월 5일, cbs 60 minutes
http://www.cbsnews.com/stories/2010/12/03/60minutes/main7114229.shtml?tag=contentMain;cbsCarousel
(CBS) 금요일의 실업률 숫자는 놀랍게도 9.6%에서 9.8%로 오른 것이었다. 경제전문가들은 침체가 2009년에 끝났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일찍이 보지 못했던 최악의 회복이다. 벤 버냉키는 우려하고 있다. 연준 의장으로서 버냉키는 세계 경제에 대한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는 세계가 보지 못했던 방식으로 그 권한을 사용하고 있다.
2008년 공포가 왔을 때 그는 금융 시스템을 구하기 위하여 수 조 달러의 돈을 집행하였다. 그리고 연준은 금리를 거의 0으로 낮추었다.
이제 새로운 움직임이 논란이 되고 있다. 버냉키는 금리를 낮게 유지하기 위하여 또 6천 억 달러를 시용할 의도를 가지고 있다.
(생략)
(그림; 60 minutes)
지난 달 버냉키는 자동차나 주택 같은 곳에 사용될 대출 금리를 낮추는 효과를 갖게 되도록
미국 재무부채권 6천 억 달러를 매입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버냉키는 이들은 연준의 준비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그것은 세금이 아니며 연방 적자에 더해지지 않는 것이다.
(CBS) Pelley: 지금 시점에서 6천 억 달러를 유발시킨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Bernanke: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첫째는 실업이다. 다른 것은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은 것으로 이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좋은 현상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가격들이 실제로 하락하기 시작하는 영역에 대단히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Pelley: 하락하는 가격은 임금 하락으로 이끈다. 이는 경제를 힘 빠지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락의 악순환이 되기 시작한다.
Bernanke: 바로 그것이다.
그것이 디플레이션이고 대공황 때 일어난 것이다.
Pelley: 지금 얼마나 위험한가?
Bernanke: 지금 현재 연준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 위험은 매우 낮다고 말하고자 한다. 그러나 만약 연준이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침체 초기 이후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낮았는가를 보았을 때 내 생각으로 더 심각한 우려가 되었을 것이다.
버냉키의 연준에 대한 비판은 그 반대에 있다. 그들은 6천 억 달러와 저금리 유지는 회복하는 경제를 과열시킬 수 있으며 가격이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오른다고 말한다.
Pelley: 일부에선 6천 억 달러가 형편없는 생각이라고 말한다.
Bernanke: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것은 이런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위험만 보면서 그러는 것이다. 내 생각에 그들은 행동하지 않는데 대한 위험을 보지 않고 있다.
Pelley: 이는 매우 높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시도하기엔 위험한 것이라는 것이다.
Bernanke: 인플레이션 두려움이라. 내 생각에 이는 과장된 것이다. 우리는 매우 조심스럽게 보고 있다. 우린 여러 각도로 분석하고 있다. 근거 없는 이야기 중 하나가 우리가 돈을 인쇄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돈을 인쇄하지 않고 있다. 유통 중의 돈의 양은 변하지 않고 있다. 돈의 공급은 심하게 변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재무부 채권을 매입하여 금리를 낮추는 것이다.
금리를 낮춤으로써 우리는 경제가 더 빠르게 성장하도록 자극하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이 정책을 풀 적절한 시점을 찾는 것이 기교이다. 그것이 우리가 가는 방향이다.
Pelley: 인플레이션을 막는 것이 연준의 우선 순위는 아닌 것인가?
Bernanke: 그렇지 않다. 절대 아니다. 우리는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 이상 오르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Pelley: 인플레이션이 통제 불능이 되는 것을 신속하게 충분히 막을 수 있는가?
Bernanke: 우리가 해야 한다면 금리를 15분만에 올릴 수 있다. 그래서 적절한 때에 금리를 올리고 통화정책을 강화하고 경제를 완만하게 하며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데는 문제가 없다.
지금은 그때가 아니다.
Pelley: 이런 것을 통제하는 데 있어 당신의 능력에 대한 신뢰도는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Bernanke: 100퍼센트이다.
Pelley: 6천 억 달러 이상 집행할 상황도 예상하는가?
Bernanke: 오, 그것은 분명 가능하다. 다시, 이는 정책의 효과에 달렸다. 그리고 결국 이는 경제가 어떻게 보이느냐에 달렸다.
CBS) Pelley: 다시 침체로 빠질 가능성은 어떻게 보는가?
Bernanke: 이중 침체로 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대다수 경기 순환 측면의 일부에서 보면 예를 들어 주택 같은 경우는 이미 매우 약하다. 더 이상 약해질 수 없다. 그리고 추가 하락은 있을 것 같지 않다. 말한 것처럼 상당 기간 높은 실업률은 소비자들과 가계들이 자신감을 잃게 하고 미래에 대한 더 많은 우려를 하게 만든다고 나는 생각한다. 경제를 다시 하락시킬 수 있는 위험의 가장 주된 근원이 그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Pelley: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회복은 자립적인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Bernanke: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비슷한 내용이다. 실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2에서 2.5% 성장이 필요하다.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다. 경제가 자립적이 아닌 그 수준에서 우리는 그렇게 멀리 있는 것은 아니다.
(생략)
(CBS) 그것은 출혈로 죽어가던 세계 시스템에 역시적 규모의 현금 주입이었다. 우린 버냉키에게 연준이 조치를 행동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물어보았다.
Pelley: 오늘날 실업은 어떤가?
Bernanke: 실업은 훨씬 더 높았을 것이다. 아마 공황 때 수준은 되었을 수 있다. 25%. 금 융 회사 한 두 개가 파산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를 우린 보았다.
열 개 혹은 1개나 15개 회사가 2008년 가을에 파산했다고 상상해보라.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붕괴시켰을 것이고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오래 지속되는 엄청난 의미를 갖는 것이다.
그러나 연준은 미친듯한 대출이 세계를 위기로 이끌었을 때 대형 은행들에 대한 법적인 감시인이었다는 것 역시 사실이다.
Pelley: 지난 2년 반 동안 다르게 했었더라면 하는 것들이 있느냐?
Bernanke: 당신이 질문한 그대로, 위기가 오고 있는 것을 내가 모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난 그러지 못했다.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리고 연준은 매우 공세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Pelley: 연준은 어떻게 다가오는 금융 위기를 놓쳤는가?
Bernanke: 법률로 적절히 대처하지 못한 금융 부분의 커다란 부분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AIG는 연준이 간과한 것이다.
Pelley: 보험회사.
Bernanke: 구제가 필요했던 보험회사는 연준에 의해 금융 감독이 안되었다. 당시 실제 감독은 없었다. 파산한 리만 브라더스도 금융 감독이 없었다.
연준이 이런 것들을 보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을 지금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은 서브 프라임 대출 문제에서 소비자들 보호를 충분히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더 많이 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Pelley: 향후 몇 년간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우리는 말했다. 10년, 15년으로 볼 때 어떻다고 생각하는가? 보다 장기 관점에선?
Bernanke: 장기적으로 나는 미국에 대한 신뢰가 강하다. 기술 혁신과 진보에 관여하는 훌륭한 대학들이 있다.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훌륭한 기업적인 문화를 우리는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내 생각에 장기적으로는 미국이 세계를 계속 선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거기에 갈 때까지 향후 몇 년간 어려운 도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3)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모를 버냉키 의장의 발언 30가지
(Say What? 30 Ben Bernanke Quotes That Are So Stupid That You Won’t Know Whether To Laugh Or Cry)
2010년 12월 6일, economic collapse
지난 일요일 밤의 ‘60분’ 방송에 출연한 버냉키 의장을 보았는가? 버냉키는 연준을 미국 경제의 위대한 보호자로 묘사하였으며 금융 위기 동안 연준이 뒷짐지고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면 실업률은 15%이상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3차 양적 완화에 대한 기반 조성을 시작하였다.
불행하게도 ‘60분’ 방송은 버냉키에게 어려운 질문을 k지 않았고 지난 과거 발언에 대하여 따지지도 않았다. 그들은 버냉키가 비판의 대상이 아닌 것처럼 여긴 듯하다.
하지만 주류미디어에서 누군가는 버냉키와 과거 행적을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신시내티 뱅갈스가 최고의 모델로 보이게 만든 버냉키의 부적격이 진실인 것이다.
버냉키는 줄곧 주택 시장은 무너져내려도 안정하다고 주장해왔고 금융 위기가 오는 것 조차도 알지 못하여서 패니 매와 프레디 맥은 파산 하기 전까지도 파산 위험이 없다고 주장하였으며 그의 정책은 자산 거품 후에 자산 거품을 만들었고 이제 세계 금융 시스템은 내재적인 불안정 상태에 놓여있다.
하지만 형편없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오바마와 양당의 지도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버냉키를 공개적으로 칭찬하고 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버냉키만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의 전임자인 앨런 그린스펀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된 많은 정책들에 대하여 책임이 있다. 거기다 개별 연방 준비은행의 총재들도 버냉키만큼 무지하다.
그러나 여러분은 당국의 어느 누군가가 버냉키에게 물러나라고 할 듯 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어디에선가 책임은 지워져야 한다.
아래 내용들은 부적합과 정책 오류를 보여주는 버냉키의 발언들이다. 버냉키는 거의 모든 것에 있어서 잘 못하였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러나 주류 미디어들과 정치인들은 버냉키가 미국 경제를 보다 밝은 미래로 이끄는 사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무능함을 더욱 많이 보일수록 더욱 칭찬을 받는 ‘환상 특급’의 이야기 속으로 우리가 온 듯하다.
다음은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모를 엉터리 같은 버냉키 의장의 발언 30가지이다.
#1 (2005년 10월 20일) "주택 가격은 지난 2년간 거의 25% 올랐다. 비록 투기적인 움직임이 몇 곳에서 증가하고 있지만 전체 가격 수준은 강한 경제적 기초를 반영하고 있다.”
#2 (‘60 Minutes’ 방송에서 만약 연준이 미국 경제를 구제하지 않았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하는 질문에 대하여)
“실업률은 훨씬 높이 올라갔을 것이다. 대공황 때처럼 25%는 되었을 것이다.”
#3 (2006년 2월 15일) "주택 시장은 약간 식어가고 있다. 하락이나 경기부진은 완만할 것이고 주택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이다.”
#4 (2008년 1월 10일) "연준은 현재 침체를 예상하지 않고 있다.”
#5 (연준이 미국 정부 부채를 현금화할 것인지에 대한 의회 청문회에서)
“연준은 부채를 현금화 하지 않을 것이다.”
#6 "근거없는 이야기 중 하나가 우리가 돈을 인쇄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돈을 인쇄하지 않고 있다.”
#7 "돈의 공급은 심하게 변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재무부 채권을 매입하여 금리를 낮추는 것이다.”
#8 (2002년 11월 21일) "미국 정부는 윤전기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는 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원하는 만큼의 달러를 만들어낼 수 있다.”
#9 (2007년 3월 28일) "서브 프라임에서 문제들이 광의의 경제와 금융 시장에 대한 충격은 통제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프라임 대출자들에 대한 주택 담보 대출과 모든 등급의 대출자들에 대한 고정 금리 담보 대출은, 낮은 비율의 연체로, 계속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10 (2005년 7월) “미국 전역으로 볼 때 주택 가격 하락은 결코 없었다. 그래서 주택 가격은 완만해지고 아마 안정이 되어서 소비 지출을 약간 늦출 수 있을 듯하다. 그래도 이것이 경제를 완전 고용으로부터 멀어지게 할 것으로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11 "비록 낮은 인플레이션이 대체로 좋은 것이긴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으면 경제에, 특히 경제가 힘들 때, 위험을 가할 수 있다.”
#12 (2007년 2월 15일) "주택 부분에서 지속적인 조정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가계들에 대한 경제 전망은 좋다. 가계 재정들은 대체로 튼튼해 보이며 소비자 대출과 주거용 모기지 의 대부분 형태에서 연체율은 낮게 유지되고 있다.”
#13 (2007년 10월 31일) "금융적인 결정의 결과로부터 대출자들과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것은 연준의 책임이 아니고 적절하지 않다.”
#14 (연준의 3차 양적 완화에 대한 가능성에 대하여) "오, 그것은 분명 가능하다. 다시, 이는 정책의 효과에 달렸다. 그리고 결국 이는 경제가 어떻게 보이느냐에 달렸다.”
#15 (2005년 11월 15일) "그것들의 안전, 파생상품들에 관련하여, 대부분은 매우 복잡한 금융 기관들과 그것들을 이해하는데 매력을 갖고 그것들을 적절히 활용하는 개인들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16 (2008년 1월 18일) "[미국 경제는] 강한 노동력과 우수한 생산성과 기술을 그리고 자가 치유되고 있는 중인 깊고 유동성 있는 금융 시장을 가지고 있다.”
#17 "위기가 오고 있는 것을 내가 모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18 (2007년 5월 17일) "주택에 대한 수요를 뒷받침하는 기본적인 요소들을 볼 때 광범위한 주택 시장에 있어서 서브 프라임 부분의 문제들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우리는 믿는다. 그리고 우리는 서브 프라임 시장에서 다른 경제의 다른 부분이나 금융 시스템으로 심각한 전이는 예상하지 않고 있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주택 담보 대출)을 포함한 대다수 주택 담보 대출은 계속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주택 가격에서 과거 상승은 대부분 주택 소유자들에게 상당한 자산 증가를 안겨주었으며 일자리 성장과 소득 증가는 대부분 가계들의 금융 부담을 관리할 수 있게 유지하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19 "국영기업들은 적절한 자본이 갖추어져 있다. 그들은 파산 위험이 없다.”
#20 (패니 매와 프레디 맥이 붕괴하여 국유화 되기 두 달 전에)
"그들은 폭풍우를 헤쳐나갈 것이다.”
#21 (2008년 9월 23일) “내 관심은 오로지 미국 경제의 회복과 체력에 있다.”
#22 "경제학이란 합의가 있는 지식의 많은 상당한 영역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논란의 부분도 있다. 그것은 불가피하다.”
#23 "미국 자산의 중국 소유권은 미국을 경제적으로 위험에 처할 정도로 너무 크다.”
#24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2% 이상 오르게 하지 않을 것임은 매우 분명한 것이다.”
#25 "...장기적으로 볼 때 연준의 이중 임무와 가장 부합된다고 위원회가 판단하는 수준에 비하여 너무 낮게 인플레이션이 움직이고 있다.
#26 (2008년 6월 10일) " 경제가 상당한 침체로 빠졌던 위험은 지난 몇 달 동안 줄어든 것으로 여겨진다.”
#27 "모든 정보들이 유익한 것만은 아니다.”
#28 "금융 위기는 대체로 지나간 듯 보이며 경제는 안정되고 다시 확장하는 것처럼 여겨진다.”
#29 "마찬가지로, 요구되는 인플레이션 율은- 우리의 장기적인 이중 임무를 가장 촉진하는 인플레이션- 반드시 0가 될 필요가 없다. 사실 위원회 참석자들은 대체로 장기적으로 완만한 인플레이션 율이 이중 임무와 가장 부합된다고 파단해왔다.”
#30 (2006년 10월 4일) "현 추세가 지속되면 전형적인 미국 노동자는 지금부터 몇 십 년간은 더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질 것이다. 그래서 미래 세대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부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고령화 되는 인구를 부양하도록 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인도와 중국은 금 수요를 계속 견인
(
2010년 11월 18일, Frank Holmes
http://dailyreckoning.com/india-and-china-continue-to-drive-gold-demand/
세계 금 협회(WGC)의 최근 분기별 보고서는 금 수요가 금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점점 강해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3분기에 금 수요는 일년 전 동기간에 비하여 12%상승한 921.8톤이 되는 동안 금 가격은 분기 평균 가격이 28%오른 사상최고가인 온스당 1,227.75달러였다.
연간 기준으로 8% 증가한 장신구 수요는 전체 수요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투자 수요는 19% 증가하여 총 수요의 31%를 차지하였다.
특히, 인도, 중국과 러시아에선 소비자들과 투자자들이 더 높아진 가격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3분기 말에 인도에서 금 수요는 이미 2009년 수요를 초과하였으며 중국에서 수요 수준은 지난 해의 속도를 앞지르고 있다.
(차트: 인도와 중국의 금 수요 견인)
세계 금 협회는 말하기를 “이들 결과들은 이들 나라들에서 소비자들이 높은 금 가격에 익숙해져 가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나중에 더 높은 가격에 사는 것을 피하고 지금 가격에 사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했다.
가장 큰 투자 수요의 견인 중 하나인 ETF에서 7% 하락에도 불구하고 투자 수요는 상승하였다.
상승하는 금리로부터 보호책을 찾고 있는 중국 투자자들은 그들 저축의 상당 부분을 금 생산품으로 돌려서 금괴에 대한 수요를 44% 상승시켰다. 중국에서 순 소매 투자는 45톤에 이르러 2010년 1분기 40톤의 기록을 무너뜨렸다.
여러 차례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중국과 인도의 개인 소득 향상과 경기 회복은 수 천 년의 문화와 결합되어 소비자들과 투자자들이 금을 핵심 투자 수단으로 여기게 하고 있다.
추가로 공공 부분인 러시아, 스리랑카, 타이와 필리핀의 중앙 은행들은 그들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이는 중앙 은행들 금 협약에 따라 매각하고 있는 IMF의 지속적인 금 매각을 상쇄하고 있는 것이다.
2) 절망적인 연준을 위하여 채권과 금 시장을 조작하는 JP Morgan
(Morgan rigs bond, gold markets for a desperate Fed)
2010년 12월 9일, gata
King World News 블로그에서, Eric King은, 제이피 모건이 국채 시장을 조작하고 귀 금속 시장을 떠나도록 돈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미국 정부의 기관이라는 런던 금 시장에 대한 소식통을 인용하였다. ‘금은 5주 내에 150달러 이상 오른다’ 라는 제목의 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런던의 소식통은 대대적인 아시아 매수세들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들은 금과 은을 사 모으고 있다. 런던 소식통은 말한다 “약한 손들이 이 시장의 숏 포지션에 있다. 대량의 아시아 매수 때문에 우리는 거의 바닥에 가까이 와 있다. 아시아 매수세가 지금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일반 투자가들이 아니다.”
런던 통신원은 계속한다 :
“이 모두가 채권 경매에 대한 것이며 채권은 벼랑으로 추락하고 있다. 파생 시장에서 제이피 모건은 연준의 요청에 따라 30년 만기 채권을 사들이고 단기는 매각하며 채권 시장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30년 만기 채권을 사면서 즉시 30,60, 90일 짜리 채권을 팔아서 헷지를 한다. 그렇게 하여 금리를 낮추는 것이다. 여러분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런 장난으로 미국 내 금리는 두 자리가 아닌 것이다. 이들은 초단기 채권은 숏포지션에 있다. 만약 이 채권 시장이 실제로 더 오래 하락한다면 제이피 모건은 증발해버릴 것이다. 내 말은 그들은 도산한다는 뜻이다. 연준은 그들이 그렇게 하라고 놔둘 수 없다. 우리는 지금 역사를 목격하고 있다.
채권 시장에서 빠져나온 돈들이 귀금속 시장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하고 있는 일은 조작을 하여 금은 이중 천정을 만들고 은은 하락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계약 수는 하락 장에서 증가하였으며 이는 선물이다. 아시아 매수세들은 웃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에게 만화같이 보일 것이다. 그들은 이것이 어떻게 조정되는지 믿을 수 없을 것이다.”
은의 바닥은 어디라고 보는가?
“27달러를 밑으로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이는 자살 행위이다. 거기까지는 가지 못한다고 본다. 28달러 밑으로도 뻔뻔스러운 짓이다. 실물 은을 너무 많이 잃을 것이기 때문에 27달러 이하로는 밀어내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연준이 현실을 도피하고 있기 때문이다. 채권 시장은 붕괴하고 있으며 그들이 가리키고 싶은 것은 모든 것이 괜찮고 귀금속은 분명히 여러분의 선택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아시아인들은 하락 시에 계속 사들여 모으고 있다. 아시아 사람들은 그들 비밀 기관들을 통하여 사들이고 있다는 Jim Rickards의 말이 맞다.”
금은?
“금 시장에 관한 한 금은 5주 내에 150달러 이상 오를 것이다.”
런던 통신원은 이들 시장들의 가격은 정확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을 하였다. 가까이 큰 바닥을 이루고 있으며 금은 몇 주 내에 150달러 이상 폭발할 것이다. 며칠 내에 새로운 소식을 런던 통신원으로부터 들어보기로 하자.
12/18
2차 양적 완화의 목적이 금리를 낮추어서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게 하겠다던 버냉키 연준의장의 발언과는 다르게 미국의 기준 금리가 되는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상승하고 있습니다(채권 가격은 하락). 이 채권은 10월 2.3%대에서 바닥을 기록한 후 계속 상승을 이어가며 현재는 3.3%까지 올라왔습니다.
(차트: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주간 차트)
국채 금리가 오르자 상대적으로 덜 안전한 지방채 시장에는 파는 사람만 있고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져 지방채도 가격 하락의 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규모가 작은 귀금속 시장에선 산하 금융 기관들을 통해 종이 폭탄으로 가격을 누르며 시장 장악 능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지만 덩치가 큰 미국 재무부 채권 시장에선 그다지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버냉키 의장의 연준이 궁지에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분석대로, 시장이 안정되며 경제 회복을 기대하고 안전 자산(?)인 달러 채권에서 빠져 나와 위험은 하되 수익성이 높은 주식 시장 등으로 가는 현상인지 아니면 본격적인 미국 국채 탈출의 서막이 오른 것인지는 이전 고점이었던 4.0%대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아야 합니다.
통제가 안될 정도로 채권 금리가 급등한다면 11월 연준의 비공개 회의에서 거론된 것처럼 달러를 무한정 인쇄하여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재무부 채권을 몽땅 사들이는 극단적인 조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
유럽은 불타고 있는가?
연말에 유럽의 유서 깊은 대도시 도로 곳곳에서 불길과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 인상에 항의하는 대학생들의 시위로 홍역을 치렀던 런던에 이어 이번 주는 아테네와 로마의 거리가 경찰의 최루탄과 시위대의 화염병으로 매운 냄새와 연기로 뒤덮였고 한바탕 격전이 벌어진 거리에는 파편들이 나뒹굴었습니다. 이태리는 총리에 대한 신임투표 결과에 항의하는 시위라고는 하지만 근저에는 경제 위기가 한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의 25세 이하의 인구 5명 중 1명 이상은 실업상태입니다. 스페인은 43%, 그리스는 30%, 이태리는 26%의 청년 실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장래가 불안정한 청년층은 분노를 표출할 구실만 찾고 있는 잠재적 시한 폭탄입니다.
로마 시내의 시위가 가장 격렬했다는 지구촌 네티즌들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지만 긴축 정책에 항의하는 노조의 총파업이 있었던 아테네의 시위 역시 그에 못지 않게 격렬했습니다.
유럽의 시위는 경제적 이유에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들의 시민들이 먹고 살기 위한 생존권 수호를 위하여 거리로 뛰어나왔던 그 장면들과 흡사한 모습들이 유럽의 도시들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림: 아테네에서의 15일 긴축 정책에 항의 시위, CNN 화면 캡쳐)
로마
http://www.youtube.com/watch?v=1SEpcoIbgiU&feature=player_embedded#!
아테네
http://globaleconomicanalysis.blogspot.com/2010/12/video-fire-bombs-stones-fly-in-greek.html
대서양 건너 워싱턴에선 유럽의 이러한 모습들을 보고 긴축이 아닌 양적 완화 정책을 택한 것이 옳은 선택이었다고 자찬들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서양 양안이 가는 방향은 다른 듯하지만 만나는 곳은 같은 지점입니다. 나중에 만나면 알게 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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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유로권은 장의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Telegraph
금리 상승은 세계적이다-yahoo finance
무디스, 감세 정책은 미국 신용 등급에 부정적-reuters
포르투갈은 설탕 사재기 단속-Bloomberg
긴축 재정에 그리스 격렬한 시위-cnn
유럽 정상 회담 전 스페인은 부채 경고 받아-Reuters
투자자들 매각 폭주로 지방채 수익률 16개월래 최고-bloomberg
아일랜드 신용 등급 하락-reuters
3. 달러의 몰락
1) 국채를 팔아야 할 때-Steve Belmont
2) 대 타협 혹은 엄청난 음모?-Martin D. Weiss Ph.D.
3) 숫자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James Turk
4) 물가 지수는 믿을 게 못 된다-Addison Wiggin
4. 금에 대한 평론
1) 막판에서 내기 걸기-Darryl R Schoon
2) 아시아 구매자들이 런던에서 간접적으로 금 매수-King World News
1. 주간 금 시세
10월 초에 기록한 1,380 달러 가격대를 여전히 유지하며 2달째 조정을 이어가는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1,370으로 올라온 50일 이동평균선과 만날 정도로 같은 자리에 머물고 있으며 8월부터 이어온 상승의 과열을 충분히 식혀주고 있습니다.
유로 위기의 확대 혹은 축소에 따라 80을 중심으로 오르내리는 달러는 단기 수익을 노리는 종이 금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신호를 보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 시장은 그간의 과열이 충분히 식었지만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연말 휴가라는 변수가 있어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예상이 쉽지 않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간 차트에선 1,250대에서 올라오는 40주 이동평균선과 아직 충분한 거리를 두고 옆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보조지표들은 어느 정도 과열권에서 벗어난 상태입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11월에 기록한 30을 돌파하지 못하고 12월은 29달러를 중심으로 좁은 영역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은 역시 옆으로 움직이며 급등에 따른 열기를 식히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유로권의 부채 위기가 지속되면서 유로가 약세를 보이는 덕을 보면서 달러는 비록 81은 돌파하지 못했지만 80을 중심으로 상당히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유 주간 차트입니다
서서히 저점을 높여가면 배럴 당 90달러 돌파는 머지 않은 듯 보입니다.
2. 경제 소식
유로권은 장의사를 필요로 하고 있다.
2010년 12월 13일, Telegraph
유럽 연합의 프랑스-독일 집정부와 그들 사이의 유럽 중앙 은행은 유로권 부채 위기에 대한 적절한 모든 해결책을 무시했다.
유로 채권은 없을 것이고 유럽연합의 4천 4백억 유로 구제 자금의 증액은 없으며 유럽 중앙 은행의 대대적인 스페인과 이탈리아 채권 매입은 없을 것이다. 아무 것도 없다. 체제는 정치적으로 그리고 구조적으로 무력하게 되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1월 그들의 차입 위기 전에 그대로 노출될 것이다.
Angela Merkel과 Nicolas Sarkozy는 이번 주 유럽연합 정상 회담 전에 그들은 모든 유럽의 부채 꾸러미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선제 경고를 하면서 지난 주 유로 채권의 제안을 신속히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임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금리 상승은 세계적이다
2010년 12월 14일, yahoo finance
오바마-공화당 세금 협상과 소매 판매와 PPI보고서가 예상보다 강하면서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화요일 상승하고 있다.
버냉키 의장이 QE2를 착수할 때인 11월 3일 이후 수익률은 올랐다고 상당수 관찰자들이 말했으며 연준은 오늘 정책 설명회에서 QE2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할 수 있다.
상승하는 것은 미국 국채 수익률만이 아니라고 Millennium Wave 증권의 John Mauldin 사장이 지적한다.
"영국 채권 수익률은 위로 움직이고 있으며 가장 안전하다는 독일 채권도 그렇다. 이들은 그들 상대방만큼 올라가고 있다.”고 그의 최근 소식지에서 말하고 있다.
“일본도 마찬가지이다. 일본의 수익률은 올라가는가? 실제로? 무슨 일인가?”
무슨 일일까 하고 Mauldin은 숙고하는데 세계의 투자자들은- 대부분 신흥시장 중앙 은행들- 문제가 되고 있거나(유로) 돈을 인쇄하는 중앙 은행(미국, 영국과 일본)을 가지고 있는 통화의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자문하고 있다. “고 그는 쓰고 있다.
감세 연장과 세금 개정이 결합된 미국에 대하여 투자자들은 장기 채권을 저금리로 들고 가는 것이 현명한 것인지 숙고하고 있다.”
무디스, 감세 정책은 미국 신용 등급에 부정적
2010년 12월 14일, reuters
http://uk.finance.yahoo.com/news/UPDATE-1-US-tax-cuts-cause-targetukfocus-3727161686.html?x=0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자들이 동의한 감세와 실업 수당 정책은 향후 2년간 미국 신용 등급에 부정적인 전망을 키울 듯하다고 신용 평가 회사인 무디스는 말했다.
지난 주 협상 발표 후에 이 정책은 미국 정부 부채 수준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로 미국 재무부 채권 가격은 하락하였다.
“신용 관점에서 정부 차입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은 성장에 대한 긍정적 효과보다 클 듯하다”고 무디스의 Steven Hess는 지난 일요일 보고서에서 말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이는 연방 정부 예산 적자와 부채 수준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무디스는 말했다.
부정적 전망이란 향후 12개월에서 18개월에 걸쳐 신용 등급이 Aaa로부터 강등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미국은 현재 안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신용 등급 변화가 그 기간 동안은 예상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디스는 제안된 법률안의 자금 비용이 7 천억에서 9천 억 달러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정부 부채의 GDP비율을 72에서 73%로 올릴 것이다.
포르투갈은 설탕 사재기 단속
2010년 12월 15일, Bloomberg
포르투갈은 30년래 유럽 국가로선 최초로 설탕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다.
Antonio Serrano 농무부 장관은 설탕 정제에 필요한 수입 물량 와해는 판매점 공급에 물량이 부족하게 되므로 원자재 사재기를 하지 말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하였다고 이 신문은 보도하였다.
국제 설탕 가격은 30년래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긴축 재정에 그리스 격렬한 시위
2010년 12월 15일, cnn
http://edition.cnn.com/2010/WORLD/europe/12/15/greece.strikes/index.html?hpt=T1
그리스 경제 개혁에 화가 난 엄청난 수의 시위대가 수요일 아테네 시의 그리스 국회를 지나가며 행진하였고 흰색 헬멧을 쓴 경차들은 군중들이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제지하였다.
대부분 시위대는 평화로웠지만 일부 격한 시위대는 화염병을 던져 킹 죠지 팔레스 호텔 밖의 차량 두 대를 불태웠다.
경찰은 섬광탄과 최루탄으로 맞섰으며 양쪽의 교환은 광장을 연기와 매운 냄새로 뒤덮었다.
격한 시위대들은 쓰레기 통을 태우고 경찰을 향해 던진 파편물들을 남겨 놓았다.
수요일은 그리스 노조가 노동법 변경과 임금 삭감의 도입에 반대하여 실시한 일주일 총 파업의 절정이었다.
새로운 재정 정책은 5월 IMF와 유럽 연합으로부터 받은 대대적인 그리스 구제 금융의 조건에서 요구되는 사항들이다. 3년간의 1천 100억 유로 구제 금융은 재정 디폴트로부터 그리스를 구해주었다.
그리스 최대 양대 노조인 GSEE와 ADEDY는 공공 분야와 민간 분야를 대표하며 시위를 뒤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Athens News Agency (ANA)가 전해주었다.
대중 교통 노조의 파업으로 화요일 멈추어버렸으며 아테네 시의 대중 교통은 수요일 시위대들 사이를 오가며 사람들을 실어 나르면서 부분적으로 운행하였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수요일 아테네 공항에는 하루 종일 비행기 운항이 없었다고 당국은 발표하였다.
유럽 정상 회담 전 스페인은 부채 경고 받아
2010년 12월 1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BE1SE20101215
신용 평가회사인 무디스는 수요일 스페인의 부채는 하향될 수 있다는 경고를 하였고 포르투갈은 유럽 연합 정상 회담 전야에 유로권 부채 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경제를 일으킬 단계를 취했다.
무디스는 스페인의 높은 부채 차입의 필요성, 고다 부채의 은행들과 재정에 대하여 우려를 하였지만 마드리드가 유럽 연합 구제 금융을 구하는 아일랜드와 그리스를 뒤따를 것으로 보지는 않았다.
포르투갈 정부는 적자를 줄이고 성장을 부추길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구제 금융이 필요 없다는 것을 유럽 연합 관료들과 금융 시장에 대해 설득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분기별 재정 목표를 곧 채택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내년에 차입에 문제가 생길 때 유럽연합/IMF의 구제 금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키우며 채권 시장에서 강한 압력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 매각 폭주로 지방채 수익률 16개월래 최고
2010년 12월 16일, Bloomberg
30년 만기의 최우량 등급 세금 면제 증권의 수익률은 재무부 증권 수익률의 2배 빠른 속도로 상승하여 16개월래 최고 수준에 도달하였다.
Build America채권 프로그램이 12월 31일 이후 갱신되지 않는다면 세금면제 지방채 발행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은 30년 만기의 세금 면제 채권 금리를 20bp올려서 2009년 8월 17일 이후 최고로 올라섰다.
블룸버그의 입찰 모집 지수에 따르면 채권 보유자들은 어제 14억 달러 채권을 살 매수인들을 찾았으며 이는 2006년 6월 15일 이후 최고였다.
“아무도 입찰하지 않는다.”고 뉴욕의 Williams Capital Group LP의 Tony Shields가 전자 편지로 말했다. “입찰 모집의 쇄도로 이렇게 많은 팔자 물량을 소화할 유동성이 충분하지 않다.”
연준 정책 입안자들이 미국 회복은 지속되고 있으며 6천 억 달러의 부채 매입을 유지한다고 말하면서, 어제 채권 값은 폭락하여 3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7개월 이래 최고로 올랐다. 3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어제 12bp올라서 4.53%가 되었다가 오늘 뉴욕에선 4.5%로 하락하였다.
지방채 수익률은 4bp와 2bp 하락한 1년과 2년 만기 부채 수익률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만기물에 대하여 급등하였다. 세금 면제 25년 채권의 수익률은 6일 연속 상승하여 14bp오른 4.72%가 되어 2009년 8월 12일 이후 최고이다.
줄어든 수요
뮤츄얼 펀드의 상환과 상승하는 재무부 채권 수익률과 결합하여 줄어든 수요는 세금 면제 채권의 매각에 대한 완벽한 폭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Shields는 말했다.
지방 채 뮤츄얼 펀드는 22개월 연속 자금 유입 이후 지난 달에는 76억 달러 순 유출을 기록하였다. 투자자들은 2009년 1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1천 50억 달러 넘게 자금을 추가하였다. Build Americas의 채권 수익률은 어제 15bp오른 6.5%로 2009년 12월 28일 이후 최고를 기록하였다.
아일랜드 신용 등급 하락
2010년 12월 17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1217/bs_nm/us_eurozone
유럽 연합 지도자들이 시장 혼란의 확산을 막을 새로운 조치를 취하지 않자 신용 평가회사인 무디스는 금요일 부채 위기를 해결하려는 유럽의 노력에 대하여 단호한 거절을 하여 아일랜드의 신용 등급을 하락시켰다.
유럽 정상 회담이 2013년부터 항구적인 금융 안전망을 구축하고 유로를 방어할 어떤 수단이든 취하겠다는 서약을 함으로써 유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뜻하지만 무디스는 아일랜드를 5단계 하락시켰다.
무디스는 아일랜드의 신용등급을 Aaa2에서 쓰레기 등급 보다 3단계 위인 Baa1으로 내렸으며 부정적 전망을 내놓고, 십 년간의 자산 거품 파열 이후 은행 붕괴에 의해 발생한 부채 상황을 만약 안정화 할 수 없을 때는 추가 등급 하락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였다.
“등급 하향은 예상하였지만 그 정도는 놀라운 것이다.”라고 더블린에 있는 Glas증권이 말했다.
27개국 지도자들이 EU/IMF의 구제금융을 받은 그리스와 아일랜드로부터 감염 확산이 포르투갈과 스페인과 같은 다른 적자가 높은 나라들로 퍼져나가는 것을 막으려는 특별한 조치에 동의하는데 실패를 하면서 투자자들 신뢰에 일격을 가했다.
3. 달러의 몰락
1) 국채를 팔아야 할 때
(Time to Sell Bonds)
2010년 11월 29일, Steve Belmont
http://dailyreckoning.com/time-to-sell-bonds/
놀랄만한 머리기사가 금융 시장을 흔들면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미국 재무부 채권으로 몰려든다. 그러나 “안전한” 재무부 채권이 얼마나 안전한 것인가?
세계 부채의 가장 음흉하고 위험한 한 부분의 이야기가 평범한 모습에 숨어 있다. 미국 연방 부채는 이제 미국 GDP의 85%에 이른다고 공식 숫자가 말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 보장과 노인 의료 같은 미래 책임 준비금의 현재 가치를 포함하면 미국 GDP대비 부채는 거의 500%로 급증한다.
이런 부채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조차도 디폴트로 내몰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중국, 일본과 미국의 큰 채권국가들이 채권 시장을 포기한다면 채권 가격은 폭락하고 채권 수익률은(채권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급등할 것이다. 채권 가격을 올리고 수익률을 낮추려는 연준의 대대적인 9천 억 달러 양적 완화에도 불구하고(새로운 양적 완화 6천 억 달러와 만기 증권 3천 억 달러를 더하여) 채권 가격들은 이미 하락하고 있다.
미국 국채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그것도 대부분이 알고 있는 것보다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번 달 초에는 3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이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 증권보다 더 올라갔다. 이런 기괴한 현상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모기지 보유가 국채 보유보다 더 안전하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강세장 전개가 아닌 것이다.
6천 억 달러 연준의 양적 완화에 대한 발표는 중국이 변동 환율제로 하는 것을 거부한 앙갚음으로 중국을 겨냥한 것이었다. 그 효과로 연준은 중국에 인플레이션을 수출하는 것이다.
하지만 저 금리와 값싼 달러는 중국으로 자산들이 흘러 들어가게 부채질 하여 중국 주식, 원자재와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는 중국 성장의 원천인 값싼 노동력인, 중국의 노동자들이 더 많은 임금을 요구하도록 하는 원인이 되고 중국의 경쟁력 있는 이점을 줄이고 있다.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연간 4.4%로 가속되고 있으며 급속히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헬리콥터 벤 버냉키의 최근 양적 완화에 대한 비난은 미국이 지금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직접 관련되어 있다. 버냉키는 그들에게 당신들 통화 가치를 올리든지 인플레이션을 받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어느 것도 매력적이지 못하다.
중국은 현재 연간 9%인 고성장을 유지하기 위하여 수출이 필요하다. 그들은 또한 잠재적인 국내 불안정을 잠재우기 위하여 급속한 성장이 필요하다. 중국인들의 대다수는 농촌에 있으며 가난하다. 이 사람들이 경제에 통합될 때까지 중국은 성장에 대한 필요성과 성장을 죽이는 인플레이션 사이에 갇혀 있게 될 것이다. 궁지에 몰린 동물처럼 이것은 중국이 잠재적으로 매우 위험하게 만들고 있으며 특히 가장 큰 고객 중의 한 고객의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부채질 하는 것일 때 그렇다.
중국인들은 이미 버냉키의 2차 양적 완화의 인플레이션 효과들에 맞대응을 하느라 바쁘다.
그들은 금리와 은행들에 대한 준비금을 올렸다. 그들은 또한 자본 통제를 통하여 외국 자금들의 유입을 늦추려 하고 있으며 가격 통제를 통하여 인플레이션을 늦추고 있다. 그들이 시도하지 않은 것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대대적인 미국 국채의 매각이다.
거의 9천 억 달러로 중국은 미국 재무부 채권의 가장 큰 손이다. 이들이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의 일부만 팔아도 버냉키의 가는 길에 총을 발사하는 것이다. 중국으로선 위태로운 미국 부채를 미국 연준에게 당장 되파는 것보다 나은 방법이 없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중국이 팔기 시작하면 채권 가격은 빠르게 하락할 수 있다.
채권 가격의 미래에 대한 가장 최선의 단서는 시장 그 자체일 것이다. 버냉키의 와이오밍 잭슨 홀에서 양적 완화 발표 이후 채권 가격은 8월에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상승은 이전 고점을 회복하는데 실패하였으며 새로운 하락 추세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하락 추세에서 적절한 거래는 상승 조정이 올 때 매도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다.
2) 대 타협 혹은 엄청난 음모?
(Grand Compromise or Great Conspiracy?)
2010년 12월 13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need-subject-line-gen-41835
지난 달 미국인들이 투표소에 갔을 때 많은 사람들은 워싱턴의 재정적 온전함을 되찾고 우리는 채권 시장의 훨씬 안정적인 보장을 얻는데 투표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다.
대신에 세 형편없는 곳들은- 의사당의 두 곳과 펜실베니아 거리에 있는 하나- 가장 방종하고 적자로 터져나가는 법안을 전달하는데 합세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은 진행되고 있는 두 가지 법안(혹은 청구서)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는 올해 의회가 통과시킬 것이 하나 있다. 그리고 여러분과 내가 내년에 그리고 내후년에 그리고 아마도 우리가 죽을 때까지 지불해야 할 청구서가 있다.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자들은 이를 ‘경제를 부양하는 대타협” 이라고 부르고 있다.
실제로 이는 우리 금융을 도살하는 엄청난 음모와 같은 것이다.
워싱턴의 거의 모든 핵심 정책 입안자들이- 여러분과 내가 투표한 사람들 몇 사람을 포함하여- 이런 이권들을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 공화당 지도자들은 가장 큰 상을 얻고 있다- 부시 시대 감세를 연장하는 것이다.
- 백악관은 실업 수당 13개월 확대와 급여 세금 감세 등을 챙겼다.
- 반역의 민주당은 그들 자신들을 위해 남은 것들을 얻어내는 목표로 반역하였다. 워싱턴의
거의 모든 지도자들이 그들 손으로 적자를 써넣었다!
협상에 참여한 어느 누구도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임을 지지 않았다!
사상 최대의 자기 기만인 것이다.
우리가 어디까지 왔는지 뒤돌아 보기로 하자.
2008년 리만 브라더스 파산하자마자 나는 재무부 장관 Tim Geithner, 전 연준의장 Paul Volcker, 투자자인 George Soros와 유명한 많은 사람들을 포함한 여론 주도층과 정책입안자들의 워싱턴 공개토론장에 참석했다.
여러분도 기억하다시피 세계 최대 금융 기고나들이 파산하게 될 때이고 정부는 그들을 구제하려고 애썼으며 연준은 붕괴하는 신용 시장에 수조 달러의 돈과 보증을 투입할 때인 당시는 긴장과 공포가 최고조였다.
거기다가 많은 사람들이 그들 우려와 공포들을 공공연히 말할 때였다;
저녁 식사 중에 Tim Geithner는 함께 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정부의 수단은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것 중의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저녁 식사 후에 George Soros는 내게 말하기를 정부의 개입은 대대적인 것이라서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있다고 하였다.
토론 사이에 Paul Volcker는 내게 말하기를 그는 미국 정부가 붕괴를 막기 위해 취해야 했던 모든 조치들을 결코 꿈도 꿔본 적도 없다고 하였다.
얼마나 위험하고 과격한 것인지 간에 회의에 참석한 모두가 정부의 초치들은 ‘필요악’이라고 인정해주었다.
그들 이론적 근거: 부채 위기는 두 단계 대응을 요구한다.
그들이 말하기를 우선, 우리는 시스템을 구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중에 시스템을 고칠 수 있다.
그들이 주장하기를 우선, 우리는 수 조 달러 적자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나중에 적자를 줄이는 방법을 고안해낼 수 있다.
난 혼자 반대하였다. 나는 반복하여- 이 공개 토론과 사적인 대화에서 모두- 주장하였다…
“여러분이 만들고 있는 현재 비상 사태와 미래의 해결 사이의 구분은 허상이고 착각이다. 올바른 일을 할 때는 지금이다. 여러분은 오늘 그릇된 모든 선택을 하면서 모든 올바른 선택을 내일로 약속할 수 없다.”
대체로 어느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으며 어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도 않았다. 모든 토론 참석자들은 위기를 해결할 다양한 새로운 제안들 중에서 선택하도록 요청을 받았다. 그러나 모든 제안들은 정부의 시스템 구조에 대한 역할은 논란의 여지가 없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어느 제안도 내가 주장한 허구를 인정하지 않았다.
최종 투표에서 나만 기권하였다.
불행하게도 이 토론은 위기 첫날 이후 우리가 보아온 축소판에 불과하다.
그들 언행의 대단한 불일치
우리는 백악관과 행정관리 예산국, 의회와 의회 예산국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에서, 적자 옹호론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적자 강경론자들’, 같은 유형들을 보고 있다.
올해와 내년 회계연도에서 적자는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그들 예산은 적자의 엄청남을 지속적으로 인정해왔다.
그러나 눈 앞의 지평선 너머를 보자마자 그들은 편리하게 시간이 경과하면서 줄어드는 적자를 변함없이 내놓고 있다.
그리고 기본적인 메시지는 항상 같다:
“그렇다. 우리는 올해 예산을 폐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걱정하지 마라. 우리는 몇 년 내에 이를 고칠 것이다.”
하지만 역사는 그런 약속들이 은행가들의 가슴보다 글자 그대로 더 공허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2008년 9월 예산 기획안에선…
- 의회 예산국은 2009년 연방 적자가 4천 380억 달러로 예상하였다. 2009년 실제 적자는 1.4조 달러였으며 1년 전 예상 금액보다 3배 이상이었다.
- 동시에 2010년에 대하여 의회 예산국은 적자가 4천 310억 달러였다. 실제로는 1.5조 달러로 예상의 3.6배 였다.
- 정부의 고삐 풀린 낙관론은 향후 몇 년에 대하여선 환상적이다. 의회 예산국은 2012년까지 적자가 1천 260억 달러로 줄어든다고 예상했다. 오늘날 공식적인 평가는 8천 280억 달러이며 6배 이상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역사가 반복된다는 점이다.
미래 적자에 대한 오늘날의 공식적인 정부 예상은 2008suss에 대체로 크게 줄여서 평가한 것과 같은 종류의 낙관적이고 엉터리 전망에 근거하고 있다.
그들은 실업률이 급격히 줄어든다고 예상하였지만 실제로는 상승하고 있다.
그들은 차입 비용이 낮게 유지된다고 예상하지만 실제로 오르고 있다.
그리고 가장 탁월한 것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어느 누구도 그러한 의도가 없을 땐 곧 적자에 대한 무언가를 누군가가 시작할 것이라고 그들은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위선에 대한 전형적인 예가 최근의 사태들이다;
대통령의 양당 위원회가 의회에서 적자를 즉각 줄이는 과감한 조치의 긴급함을 증언하는 동안 그 대통령과 의회는 적자를 즉각 확대하는 과감한 조치에 대하여 의견을 모으고 있었다.
결과: 행정부의 최근 예산 평가는 이미 낡은 것이다. 의회 예산국의 자료는 적자가 올해 사상 최고인 1.55조 달러에서 내년에는 1.27조 달러로 줄어드는 것을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 사이의 새로운 협상으로 적자는 내년에 1.6조 달러로 부풀어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여전히 실업의 상당한 하락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최선의 경우에도 우리 지도자들은 이제 우리에게 지난 해 기록적인 적자를 깨는, 사상 최대의 연방 적자를 줄 계획을 짜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재정 기축’을 말로만 하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적자 파열 책략이 커질수록 미래에 고치겠다는 약속을 많이 할수록 예산은 더욱 파열하고 있는 지점에 우리는 다시 와 있다.
저승 사자를 무시하기
우리 지도자들은 대통령 양당 위원회 지도자들의 긴급함과 분노의 외침을 듣지 않고 있는 것인가?
그들은 의회 예산국의 방금 발행한 보고서와 장기 예산 불균형을 해결하는 데 기다림의 경제적 충격을 읽지 않고 있는가?
그들은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뉴저지와 뉴욕과 같은 예산 파열하는 주들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보지 않고 있는 것인가?
그들은 전 세계가 보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가? 재무부채권을 가장 많이 들고 있는 중국은 점점 미국을 싫어하고 더욱 미국 국채를 내다팔려고 하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가?
그들은 우리 채권 시장에서, 연준이 6천 억 달러를 쓰면서 누름에도 불구하고 채권 수익률이 급등하는, 최근 충격적인 사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가?
분명 그들은 이미 그리스, 아일랜드,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문을 두들겼던 그 저승 사자를 못 보았을 수 있다. 그들은 미국의 재정과 경제가 세계 채권 투자자들이 공격할 만큼 취약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풍선처럼 커지는 적자 때문에, 워싱턴의 고의적인 무시 때문에, 세계 투자자들은 중요 채권 시장에서 팔자로 갈 직전에 와 있다.
결과: 우리는 최악의 미국 국채와 미국 달러 재난에 대한 모든 요건들을 갖추고 있다.
이런 위험한 시장의 상황에서
여러분이 할 일은 분명하다.
첫째, 모든 종류의 정부채, 회사채 혹은 지방채에서, 금리가 높든 낮든 간에, 장기 채권에서 빠져 나와야 한다.
둘째, 미국 국채의 높은 수익률이 단기간에는 미국 달러를 유지하더라도 계속 유지된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세계 투자자들이 팔 때는 그들은 국채와 달러를 동시에 팔 것이다.
셋째, 달러의 어떤 하락이라도 귀금속, 농산물과 신흥시장에서 상승 추세와 긴밀히 관련되어 있다. 시장이 직선으로 올라가는 것을 믿어선 안되며 조정을 기다려야 한다.
3) 숫자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
(Hyperinflation Watch, Numbers don’t lie)
2010년 12월 13일, James Turk
http://www.fgmr.com/numbers-do-not-lie.html
몇 달 동안 나는 미국 달러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고 있다고 경고해왔다. 임박한 통화 붕괴의 불길한 신호들은 점점 커지고 있다.
예를 들어, 원유는 배럴 당 90달러를 위협하고 있다. 구리는 파운드 당 4달러를 돌파하여 사상 최고 가격이다. 다른 많은 원자재들 가격은 오르고 있다. 이들 원자재들은 공급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원유나 구리가 부족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들 높은 가격은 돈을 너무 많이 인쇄한 결과이며 만약 건전한 통화 정책으로 돌아가서 빨리 멈추지 않으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게 될 것이다.
지난 주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다른 중요한 부분은 일어났다. 장기 금리가 급등한 것이며 지난 두 달 전에 시작한 급등을 이어가고 있다.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은 이 두 달 동안 2.4%에사 지난 주에는 3.2%까지 되어 말 그대로
급등이었다.
이런 장기 금리 상승은 경제를 돕겠다는 6천 억 달러 양적 완화 정책을 연준이 새롭게 발표한 논리에 흠집을 안겨주었다. 새로운 달러 인쇄는 수 년 동안 너무 적은 저축과 생산과 더불어 부채로 차입한 소비로 구멍이 난 경제를 도와주지 못하는 것이다. 이 돈 인쇄는 단지 한 목적만 가지고 있다. 중아 은행의 책략은 연방 정부에게 지출에 필요한 모든 달러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연준은 미국 부채 6천 억 달러를 매입함에도 불구하고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오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서둘러 미국 정부 부채를 팔고 있다는 신호를 내보내고 있다. 왜? 그들은 달러의 구매력이 QE에 의하여 저하되고 더욱 중요한 것은 계속 저하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무분별한 통화 정책을 전에 논의한 적이 있다. “연준은 하나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 연방 정부가 지출하기 원하는 모든 돈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만약 연바 정부가 세계의 저축에서 이들 달러들을 얻을 수 없다면 연준은 그것들을 인쇄하여야 하는 것이다.”
다음 차트는 미국 정부가 무분별하게 쓰고 빌리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연준이 경제를 부양하고 그래서 세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여 열심히 돈을 주입함에도 불구하고 적자에선 의미 있는 감소가 없었다
(차트: 지출과 적자)
연방 지출은 연방 수입보다 훨씬 높은 상태에 있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미국 정부 부채가 거의 14조 달러이며 이들 상당량이 연준이 양적 완화로 통화로 전환한 것이다. 중앙 은행에 의한 정부 부채의 통화 전환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의 핵심 원인이다.
달러는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원자재 가격과 채권 수익률 상승은 달러가 불환 화폐들의 폐차장으로 가는 속도를 내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실체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정치인들과 미국 경제를 그들 칠판 이론으로 실험하려고 하는 중앙 은행 사람들에게 이런 말은 해 보았자 소용이 없다.
4) 물가 지수는 믿을 게 못 된다.
(Why You Shouldn’t Trust the Core CPI Numbers)
2010년 12월 5일, Addison Wiggin
http://dailyreckoning.com/why-you-shouldnt-trust-the-core-cpi-numbers/
11월 소비자 물가는 0.1% 올라서 지난 1년간 가장 낮은 것이다. 정부가 변동성이 크다고 하여 빼버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하면 물가 상승은 0.1%이다.
그것이 주요 물가 지수이며 연준이 공개 시장 회의를 하는 동안 채권을 살 계획을 세우고 금리를 조절하며 고용을 늘리거나 핏자를 주문하고 포도주를 마시고 Xbox 360 게임을 할 때 보는 숫자기 이것이다.
크게 보아 그들은 이 숫자에 기쁘지 않을 것이다. 지난 해에 정부 부양책과 양적 완화의 수 조 달러에도 불구하고 주요 물가 지수는 연준이 좋아하는 1.6-2.0% 아래인 0.8%에 머물고 있다.
놀리는 것인가? 식품과 에너지를 포함하면 그 숫자는 의심스러운 것이다.
Casey Research의 한 친구는 한 달 전에 이 차트를 내놓았다
(차트; 실제 생활비)
정부는 이를 어떻게 내팽개쳤는가? 세 가지 통계 방법을 보자.
- 대체. 스테이크가 비싸지면 대신에 여러분은 햄버거를 사고 노동 통계청은 여러분 소고기 비용이 같은 상태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없다!
- 만족감. 2011년 자동차 모델이 2010년보다 비싸지만 더 많은 표준 장치들이 추가되고 여러분 돈으로 같은 가치를 얻는다고 보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없다!
- 가중치. 어떤 물건의 가격이 오르면 통계청은 물가 지수에서 그것을 다른 것에 비해 낮게 간주하면 되는 것이다. 가격이 내리면 가중치를 올려준다. 어떤가!
이들 변경들은 1980년 대 초에 알랜 그린스펀의 보호아래 사회 보장 개혁의 최종회로 시작된 것이다. 소비자 물가가 낮아지면 미국 정부는 사회 보장 복지 혜택을 덜 지불할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여러분은 그림자 정부의 John Williams가 지금까지 유지해온 최종 결과를 볼 수 있다. 그는 경제적 숫자들을 카터 시대로 돌아간 방식을 계산하고 있다. 공식 물가자수는 붉은 색이다. 그림자 통계는 푸른 색이다
(차트; 정부 물가와 여러분 물가)
한편 연준은 언제 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설명에서 불운한 QE2에 대해 그대로 간다고 했다. 현재 공식 물가 지수를 보고 있는 연준은 디플레이션을 보고 있다.
지난 달 시작된 8천 750억 달러 재무부 채권 매입으로 하는 시스템을 부양하는 계획은 그 이후부터 공식 인플레인션 율이 최소 두 배가 되도록 할 것이다.
Mayer’s Special Situations의 편집자인 Chris Mayer는 “인플레이션 발발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한다.
역사는 우리 편이다.
“달러는 시간이 흐르면서 그 가치를 잃어왔을 뿐이다.”라고 Chris는 지적한다. “나는 미래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주머니에 있는 달러는 향후 몇 년간 더 많은 것을 사게 된다고 디플레이션을 걱정하는 사람들은 틀렸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파산하게 될 것이다.
“작가인 Jason Zweig는 지적하기를 ‘1960년 이후 세계의 시장 지향적인 경제들은 연간 25% 이상인 인플레이션을 최소 1년은 겪어 왔다. 평균적으로 이들 인플레이션 기간은 투자자들의 구매력의 53%를 파괴하였다.’ 고 한다.
“그래서 향후 10년간 인플레이션을 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투자 결정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준비하지 않았다면 그 결과는 여러분 부에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1) 막판에서 내기 걸기
(Investors Betting In The Endgame of Capitalism)
Nov 23, 2010 년 11월 23일, Darryl R Scho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4493.html
막판에서 내기 걸기를 하는 것과 막판에 내기 걸기를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전자는 바보 같은 짓이며 후자는 일생 일대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막판은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위험한 선택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독특한 환경이다. 막판에서는 입증된 전략은 쓸모가 없으며 사고 보유하는 것은 시한 폭탄이 되고 과도한 유동성과 변동성으로 인하여 투기꾼들이 투자자들보다 좋아 보인다.
성장의 300년을 만들어온 신용과 부채의 자본주의는 이제 죽어가고 있다. 은행 업자들의 부채에 근거한 돈은 0%의 신용도 더 이상 성장을 유도할 수 없는 정도의 부채를 만들어냈다. 막판에선 문제는 신용의 부족이 아니라 과도한 부채의 양이다.
조만간 너무 많은 신용은 급증하는 이자 비용의 부담으로 빌려간 사람들이 무너지면서 엄청난 단점으로 바뀌게 된다.
Melchior Palyi, 경제학자, 1892-1970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항상 신용 주도 팽창의 부산물인 부채였다. 경제 성장기엔 부채의 상인들인 은행업자들은 수익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부채를 판다. 하지만 막판에선 경제가 수축하며 지불 불능이 되는 부채가 갚을 능력을 압도하면서 차용증은 갚아질 수가 없다.
오늘날 중앙 은행가들은 그들 스스로 만든 함정에 빠져 있다. 1971년 국제 통화 시스템에서 금을 제거하여 정부들과 중아 은행들로 하여금 그들 대차대조표를 역사상 최고로 팽창하도록 허용하였다. 하지만 그들 통화들의 가치 하락은 지금 진행되고 있다.
금은 올해 29% 상승하였으며 통화 가치 하락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선택적인 자산으로서 부분적인 수요가 10년째 상승을 이어가면서 1920년 런던 이후 최대 상승 기간을 기록하고 있다.
2010년 11월 8일, Bloomberg.com
1971년에 밀튼 프리드먼(벤 버냉키의 잘못된 스승)의 조언에 따라 닉슨 대통령은 달러의 금 교환을 종료시켰으며 이후 중앙 은행가들은 그들의 부채에 근거한 지폐가 금 뒷받침 없이 기능하도록 싸워왔으며 이제 그들은 지고 있다.
금은 오늘날 대부분 통화에서 상승하고 있으며 파운드에선 사상 최고가를, 유로에선 사상 최고가를 목표로 가고 있다. 경쟁적인 통화 가치 하락과 가치 저하는 금에 대한 모든 통화의 하락에서 보이고 있다.
Goldcore.com, 2010년 11월 9일
3세기 동안 지속된 차입 확대의 부채에 기반한 경제 시스템은 혐오스럽기도 하고 기적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의 사망에 대하여, 은행가들은 질서정연하고 정의로운 시장을 내다보는 현대 금융의 자비로운 마술사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통곡할 것이다.
사실, 은행가들은 신용의 분배가 사회, 사업과 국가들을 결국 갚을 수 없는 부채의 처형대 위에서 파산으로 내모는 이기적인 기생충들인 것이다.
투자자들은 위험을 감수하여야 했다.
금리를 낮게 유지하면서 중앙 은행가들은 그들 경제가 기능하도록 유지하기 위하여 투자자들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그런 시기에 투자자들이 위험을 증대하는 것이 아닌 줄여야 하는 자유 시장의 근간을 이루는 역학을 중앙 은행가들은 왜곡하고 있다.
왜곡하는 자유 시장 힘의 결과는 막판에서 반격을 화폐화 하고 있다. 이는 2002년 그린스펀이 금리를 1%로 낮추어, 2007년에 세계 신용 시장을 멈추게 했던, 그 미국 부동산 거품을 일으켰을 때 일어났다.
자본주의의 자유 시장은, 시장이 은행가들의 차입 확대된 부채를, 즉 자본을 돈으로 받아들이는 은행가들의 대상물로서 작용할 때만 자유롭다. 그런 시장은 은행가들의 엉터리 돈으로부터 금을 완전히 제거하기 전까지 번창하였다. 이제 39년이 지나 막판은 행동하기 시작하여 통화 혼란은 거의 끝나가고 있으며 지불 불능의 부채는 그 생명을 다하고 있다.
그린스펀의 부동산 거품은 신용 평가회사들과 금융 감독자들의 공모 없이는 확대될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금융 감독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동안에 무디스, S&P와 피치 같은 신용 평가 회사들은 서브 프라임 모기지에 최고 등급인 AAA를 기만적으로 주어서 연금과 보험회사 같은 기관 투자가들로 하여금 수 조 달러의 악성 부채를 사들이게 하여 자본주의의 막판을 몇 년 더 연장하게 하였다.
시장 붕괴에서 한 신용 평가 회사들의 역할은 경제 학자인 Melchior Palyi 에 의해 예견되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70년 전에 금융 위기를 예견했던 인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월 스트리트 저널은 현재 금융 위기와 원인을 1936년에 예상했다고 Palyi (1892-1970)를 칭찬하였다.
PALYI의 다음 예상
Palyi는 나중에 서구 은행 시스템의 붕괴를 결국 일으킬 수 있는 추세에 대한 다른 예상을 내놓았다. 그는 말하기를 1950년 이후 금은 개인 소장으로 사라지기 전에 유례없는 속도로 중앙 은행들의 통화 준비금에서 빠져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Melchior Palyi가 처음 내 관심의 초점이 된 것은 또 다른 헝가리 태생 경제학자인 Antal E. Fekete 교수가 쓴 소제목 ‘개인 소장으로 사라지는 금’(5/31/2007)에서였다.
Fekete 교수는 쓰기를:
1980년대 초 시카고 대학 도서관에서 연구를 하는 동안 나는 ‘달러: 고뇌의 재평가’라는 미완성된 초고를 만나게 되었다. 이는 1965년에 쓰여진 것으로 출간되지 않은 것이었다.
헝가리 태생의 통화 과학자인 Melchior Palyi는 이를 완성하기 전에 세상을 떴다. 통화 사태들은 1965년에 통제를 잃기 시작하여 6년 후인 1971년 8월에는 미국 정부의 국제 금 의무에 대한 지불 불능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Palyi는 그가 죽은 후에 일어날 일을 정확하게 예견한 것이었다.
Palyi는 1950년에 결국 그들 통화를 뒷받침하는 금을 정부 금고에서 비우게 되는 추세인, 금괴가 정부 보유금에서 민간 소장으로 옮겨가기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이것이 계속된다면
Palyi는 이것이 서구 전체의 금 기반 통화 설정을 붕괴할 것으로 예상하였다.
Palyi는 옳았다. 6년 후엔 금이 세계 통화 시스템의 기반으로서 금은 제거되었다.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돈들은 불환 통화가 되었다. 다음은 Palyi의 출판되지 않은 글 ‘달러: 고뇌의 재평가’ (1965)에서 나온 내용이다.
1950년은 금과 지폐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의 분수령이 되는 해이다. 1964년에 끝나는 12년의 기간 동안 서구 세계의 금 광산과 러시아 금 매각(1963-64에 약 10억 달러)을 합하여 160억 달러의 금을 생산하였지만 공식적인 금 보유량은 겨우 70억 달러 성장하였다. 새로운 공식 보유량을 빼고 평균하여 50% 이상이 개인 소유로 사라진 것이다.
거기다가 기축 통화인 달러는 이를 뒷받침해주는 보유 금의 절반을 상실하였다. 1965년 말까지 보유금은 1949년 9월 정점이었던 247억 달러에서 140억 달러 이하로 내려왔다. 이중 8억 35백만 달러는 IMF의 요구불 예금이다.
미국은 새로운 금 공급의 한 부분을 유인하는데 실패한 것만 아니다. 이는 실제로 10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상실하였다. 계속된다면 이 과정은 서구 세계의 금에 기초한 통화 체계 전체가, 엄청난 결과를 일으키며(막판), 붕괴하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이다.
Fekete교수는 쓰기를 2007년에 민간 소장의 금의 양은 1950년 이전까지 생산된 모든 금의 양보다 더 크다고 하였고 1950년부터 1965년에 이르기까지 15년간에 대한 민간 소장에서 금의 흡수는 1949년 정점을 이루었던 미국 보유 금만큼이나 같은 강도였으며 역사상 최대 금에 대한 집중이었다고 했다.
이러한 금의 민간 흡수는 강도나 속도에 있어서 전례가 없던 것이었다.
1950년에서 2007년 사이의 57년간 전체 금 흡수량은 1950년 이전에 생산된 모든 금보다 훨씬 컸다. 현재 존재하는 금의 50% 이상은 1960년 이후 생산된 것이다. 그 50%가 같은 기간 동안 공식 보유량에서 빠져 나와 민간 소장으로 사라진 것이다.
이 금에 대한 설명을 할 방법은 없다. 우리는 소장 장소와 소유자들의 신원을 모르며 그 금들로 무엇을 하려는지 의도도 모른다.
누가 이 금들을 사들인 것일까?
로스차일드 가문(THE ROTHSCHILDS)
(역자 주; 이름의 차일드는 어린이라는 영어 단어가 아니며 rot schild; 로트 쉴트 라고 발음되는 빨간 방패 의미의 단어를 영어 발음으로 읽기 때문에 로스차일드라고 부릅니다)
막판에서 시스템 압력은 종종 그렇지 않으면 발견되지 않았을 정보들을 알려주곤 한다. 그러한 발견은 1950년 이래 국가들 보유 금을 세계 최대로 사들인 사람의 신분에 대한 단서를 예상 밖에 드러낸다. 그 단서는 영국의 계속되는 금융 위기의 결과로 나타났다.
신비의 매수인에 대한 단서 하나는 11월 1일 블랙히드의 제임스 경이 의회에서 한 그림자 단체 (제임스 경은 이를 X재단이라고 언급)가 그와 접촉하여 영국 경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제안을 하였다고 말하면서 표면 위로 나타났다. 이 단체는 전 세계 국가들 보유금 모두를 합한 것보다 더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다.
3만 톤이 넘는 금 보유량을 근거로 할 때 이 X 재단은 역시적으로 금과 오랜 연관을 맺고 있는 악명 높은 가문인 로스차일드의 위장 재단으로 보인다.
이 가문의 선조인 나탄 로스차일드는 처음에 1809년에 금을 다루기 시작하였으며 1840년에는 로스차일드 가문이 영란 은행의 금괴 거래인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1919년부터 2004년까지 이 가족은 런던의 금 가격의 일일 확정가격을 지켜보았으며 아마도 1950년 이후 세계 대부분 금을 매입해온 신비에 싸인 매수인일 것이다.
참고: 다음은 제임스 경이 X재단이 제공한 도움에 대한 것을 발언한 내용이다.
http://www.liveleak.com/view?i=869_1288858103&c=1. 그전에 제임스 경은 매우 존경받는 은행가와 회사 임원으로서 경력을 가졌다.
영국을 돕겠다는 X재단의 수 십억 파운드의 금괴 제의는 지금 이 시기가 얼마나 어려운 때인가를 가르쳐주고 있다. 세계 은행 시스템의 붕괴는 로스차일드와 같은 단체를 포함한, 다른 이들에게 체계적인 부채 제공으로 혜택을 받고 있는 모든 권력들을 위협하고 있다.
돈으로서 부채 기반 자본의 합법화를 통해 그들 은행 제국을 가능하게 했던 영국이라는 나라를 이제 돕겠다는 것은 로스차일드 가문의 사리사욕이다.
영국의 부와 로스차일드 가문의 부는 수 세기 동안 서로 얽혀서 영국이 붕괴하면 로스차일드의 권력과 영향력 역시 쇠퇴할 것이다.
막판은 자본주의의 종말만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일으켜왔던 거대한 부의 제국의 종말까지 가져오고 있다. 그래서 엘리트들은 국가들의 경제적 안정성에 대하여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며 막판은 피할 수 없는 최후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중이다.
최후
부채는 세계의 정부들이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사안이다.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가 많은 논란의 초점이다. 최근 뉴스 방송에서 주고 받은 견해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은 세계 부채 위기를 논의하였다. 그 토론은 다음에서 볼 수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IrOvs_R0haY
부채 위기는 자본주의의 막판의 한 부분이다. 1981년에 Buckminster Fuller는 세계 권력 구조가 붕괴될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1991년에 공산주의는 붕괴하였으며 이제 자본주의가 공산주의의 파멸의 발자국을 따라가고 있다.
Fuller만이 현재 위기의 위중함을 예견했던 것은 아니다. 그들 중엔 경제학자인 Melchior Palyi, Ludwig von Mises, John Exter가 있으며 경제 역사학자인 David Hackett Fisher, 미국 역사학자인 William Strauss와 Neil Howe 그리고 다른 이들도 있다. 이런 위기의 중대성에 보면 이런 목록은 짧은 감이 든다.
다른 곳에서 오는 것도 있는데 최근에는 1992년에 현재의 부채 주도 경제 문제들을 예견하였던 영매도 있었다.
...당신 나라(미국은)에서 여러분은 지금 어느 수준의 경제 회복의 신호를 보고 있다. 하지만 완전한 회복에 도달하지는 못할 것이며 당신 나라와 온 세계에 대한 통화 측면에서 추가적인 혼란의 때가 있을 것이다.
통화 상황은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만큼 좋지 않을 것이다. 이 나라의 부채는 거대한 것이다. 개인이었다면 이미 오래 전에 파산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세계 전체는 금융 도전을 맞게 될 것이다.
Dr. Blair, 1992년 3월 20일.
2) 아시아 구매자들이 런던에서 간접적으로 금 매수
(How Asian buyers use indirection to get gold and silver in
2010년 12월 14일, King World News
http://www.gata.org/node/9425http://www.gata.org/node/9425
런던의 우리 정보원은 킹 월드 뉴스에 금과 은을 사 모으고 있는 아시아의 큰 구매자들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었다. 런던 통신원은 말하기를 “지난 주에 아시아 구매자들은 가격이 하락하도록 내버려두었다. 그들은 하루 종일 주문을 내고 사들였으며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매도자들이 매수 가격에 응하는 동안 똑똑한 구매자들은 주문을 내고 있었다. 그 생각이란 “ 여기서 난 톤으로 살 수 있다, 말 그대로 여기서 난 톤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런던 통신원은 계속 말한다:
“표면상 이는 실물 시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물 구매자들은 가격에 연동시키고 있으며 이는 어는 누구도 언급하지 않는 것이다. 그들은 당장 실물을 얻을 수 없더라도 금과 은을 실물에 연동시키는 것이다.
무엇이 몇 십억 달러를 치워버리는 것을 막겠는가? 이것이 중국이 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이 중국이고 IMF의 금을 거절 당했다면 여러분은 현물 금융 거래를 위해 조용히 미국 국채를 팔거나 교환할 것이다.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은 현물을 사는 것이며 여러분이 금과 은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통화 거래이다. 실물 금은 이제 종이 금 시장에서 완전히 갈라지고 있다.
그것에 맞서는 것은, 미국에선 할 없고 영국에선 가능하다, 달러에 대한 금, 달러에 대한 은인 외환 교환 거래를 사는 것이 유일한 방식이다.
그래서 하고 있는 것은 금에 대한 달러를 숏 포지션으로 하고 은에 대한 달러를 숏포지션으로 하는 것이다. 이것이 갖는 대단한 점은 설령 여러분이 실물 금을 살 수 없어도 여러분은 금과 은의 가격에 연동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당장은 실물을 가질 수는 없어도 헷지를 가지고 있어서 결국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갖는 것이다.
만약 금과 은 가격이 오른다면 여러분 현물 가격은 오른다. 만약 Comex가 디폴트 되어도 현물은 오를 것이다. 시장이 하락할 때는 여러분의 실물 주문을 체결하게 되어 고무적인 것이다. 가격이 내려가면 여러분은 프리미엄을 주고 실물을 가져가면 되므로 행복한 것이다.
이런 구매의 핵심은 실물 금과 은으로 100% 전환하는 것이다. 연준은 이를 알고 있으며 그들은 멍청하지 않다.”
그래서 아시아들은 이들 현물 구매를 실물로 바꾸는데 인내를 발휘하고 있는가?
“이 친구들이 그들 현물을 몽땅 실물로 바꾼다면 오늘 대대적인 디폴트가 있게 된다. 미국에선 어느 누구도 이를 이해하지 못한다. 아시아들은 이런 친구들을 비웃는다. 이것이 수 천억 달러를 시장에 쏟는 방법이다. 선물 시장을 보면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잘못된 인상을 여러분에게 주고 있으며 이는 완전히 파열하게 될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중국이라면 여러분의 1차 목표는 수 조 달러로부터 빠져 나오는 것이며 이는 금과 은 같은 경화 자산을 구매하는 것을 뜻한다.
얼마나 오래 갈까?
“어떤 시점에서 이들 구매자들이 “난 연동시켜놓았고 이제 이 실물 금과 은 모두를 가져가기를 원한다.’고 말하면 이것은 결국 파열하는 것이다. 그것이 일어날 때 게임은 끝난다.”
아시아들은 열심히 미국 달러를 금과 은 현물 거래로 교환하고 결국 이들 현물 거래를 실물 금과 은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는 아시아 구매자들에게 이는 흥미 있는 게임이며 침착한 끈기, 인내와 장기 전략으로 알려진 문화에 완벽하게 적합한 책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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