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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IB)/Gold (by 홍두깨)

Gold - 2010.10.02 ~ 10.30


10/02     

미국 연준의 존재 이유가 안정적인 통화 관리라고 믿었던,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제 평론 기자인 Ambrose Evans-Pritchard씨는 자신의 순진함으로 인하여 2년 전 연준의 양적 완화 이후 이는 경제 부양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정책이라고 연준을 비호했던 기사를 썼던 사실에 대하여, Telegraph지의 세계 독자들에게 이 신문사의 블로그를 통해 사과를 하였습니다.

http://blogs.telegraph.co.uk/finance/ambroseevans-pritchard/100007777/shut-down-the-fed-part-ii/

“나는 세계의 독자들에게 연준의 비상 부양책을 옹호한 것과 연준이 마약 중독, 정치적 남용과 미친 듯 술에 취한 방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멍청한 순진함과 같은 것을 논의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나의 감상적인 생각으로는 Ben Bernanke가 향후 양적 완화를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만 활용할 것이라는 것이었다. 만약 연준의 공개 시장 위원회가 그 차이를 볼 수 없다면 부디 하느님께서 미국을 도우셔야 한다.

 ‘연준은 되어야 할 수준에 부합되기 위해 시간을 두고 인플레이션으로 되돌리기 위해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수단들을 기꺼이 제공할 것이다’ 라는 것을 지난 주 회의록에서 우리는 알게 되었다.

아니다, 아니다, 아니다, 이것은 사실일 리가 없다.”

“그래서 콜트 45 구경 권총과 krugerrand 금화 몇 상자들을 가지고 있는 아이다호의 숲속 거주자들은 내가 하이퍼인플레이션 설립 음모단이 옳다며 옹호하고 있다고 Telegraph지에 나를 고발하며 분노의 메일을 보내왔다.”

이미 미국의 재앙적 금융 시스템 붕괴를 예견하고 개인 무기로 무장을 하여 달러를 금과 은으로 바꾸어 아이다호의 깊은 숲속으로 들어가 살고 있는 Neo생존주의자들이,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는 (연준이라는) 음모단을 옹호하는 기사를 쓴 Ambrose Evans-Pritchard기자에 분노하며 Telegraph지에 메일로 항의한 것도 공개를 하며 세계 독자들에게 사과를 한 것입니다. 반금 세력에서 이탈자가 나오니 친금 진영은 반색을 합니다.

수 십 년간 금융 시장에 정통하다는 Ambrose Evans-Pritchard기자까지도 연준의 속임수를 간파하지 못할 정도이니 일반 시민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열을 받아서인지 Ambrose Evans-Pritchard기자는 Telegraph 블로그에 올린 글의 제목을 “연준은 문닫아라;Shut Down the Fed” 라고 했으며 이왕 내친 김에 “금은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마지막 피난처; Gold is the final refuge against universal currency debasement”라는 글까지 써서 연준에 대한 배신감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양적 완화로 좀비 은행들을 구제해주었던 연준의 행태에 반대하며 ‘End the Fed; 연준을 끝장내자’를 외쳤던 Peter Schiff씨들을 포함한 시민들의 시위 모습을 외면했던 것이 바로 주류미디어들이었습니다.

 

한국의 서민들이 하이(high)인플레이션을 미리 맞보며 힘겨운 김치 전쟁을 하고 있는 와중에 세계는 화폐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재무 장관이 정부 관료들로서는 처음으로 ‘화폐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이나 세계 중앙 은행들 관료들을 포함한 정부 관료들은 대다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관료들은 이를 공식적으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장이 눈치 채지 못하게 혹은 심증은 가지만 단서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각 나라 중앙 은행들은 자국 통화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을 뿐입니다.

1990년대 일반 시민들이 폭락하는 페소와 폭등하는 물가고에 필사적으로 달러를 잡으려고 했던 아르헨티나에서도 페소 가치 하락에 동참할 정도로 환율과의 전쟁은 전 세계적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의 화폐가 이 죽음의 무도회에 초대 받은 것입니다. 주최자는 미국 연방 준비 은행과 그 의장인 Ben Bernanke이며 가장 앞자리에서 죽음의 춤을 주도 하는 것은 미국 달러입니다. 무도회장의 바닥은 너무 뜨거워서 제 자리에 서 있거나 주저 앉는 경우는 심각한 부상을 입습니다. 그래서 Bernanke의장이 지휘하는 음악에 맞춰서 달러의 춤 동작을 따라서 부지런히 발을 움직여야 치명적 부상을 면할 수 있지만 움직이는 것 말고는 안타깝게도 출구가 없습니다. 이 무도회가 끝나는 것은 가장 앞자리에서 춤을 추고 있는 달러가 쓰러져 더 이상 연준과 Bernanke의장이 죽음의 춤곡을 지휘할 필요가 없어질 때입니다.

이 죽음의 무도회에 초대받지 못한 화폐는 연준과 월가가 눈의 가시처럼 여겨 미운 털이 박힌 금과 은 자매들입니다. 죽음의 춤이 끝날 때는 초대받지 못하여 무도회장 밖에 서있던 금과 은 자매들만이 살아남아 있을 것입니다.

 

미국 연준 혹은 Bernanke의장의 발언이나 발표문이 기사로 나올 땐 부담감이 엄습하기 시작하며 스트레스 지수가 최고조로 올라갑니다. 번역을 하고도 제대로 되었는지 여러 번 보지만 여전히 자신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동종의 스트레스를 영어권 사람들도 겪고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최근 공개 시장 위원회 회의 후 내놓은 발표문의  버냉키의 영어는 문자는 영어로 되어있지만 추가 번역이 필요한 외계어와 같아서 한 평론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복잡한 그들의 표현을) 영어로 쉽게 하자면 연준은 인플리에션을 일으키는 것을 원한다”

본래 중앙 은행의 통화 관리 표현에는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여…”라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비해 미국의 (민간) 중앙 은행은 “인플레이션이 되지 않는 것을 우려”합니다.

전미경제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NBER)가 1929년 이후 최대 경기 침체가 2009년 6월에 종료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미디어들이 경기 회복이 되고 있다고 선전을 하던 것과는 다르게, 원하는 인플레이션이 되지 않고 디플레이션이 우려된다는 것은 Bernanke의장의 통화정책 의도가 다른 데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연준은 결국 애초 계획했던 대로 디플레이션이면 더욱 좋고 인플레이션이면 디플레이션이라고 우겨서라도 윤전기를 계속 돌려서 달러 가치를 폭락시키고 그 과정을 통해 원리금 상환도, 돌려 막기도 불가능해지는 부채를 초-인플레이션으로 일거에 해결해보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사람들이 점점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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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중국인들 금 구매 열풍-xinhuanet

             미국 홍수로 옥수수와 콩 가격 급등-Bloomberg

유럽 중앙 은행들 금 매각 중단-ft

             아르헨티나도 통화 가치 하락 경쟁에 동참-Bloomberg

             브라질 재무 장관, “화폐 전쟁은 시작되었다”-ft

             2010년 Buffalo 금화 판매 종료-coin update news

             미국 소비자 지수 예상보다 하락-Bloomberg

             중국 자문위원, 달러는 부채위기, 가치하락에 접근하고 있음을 경고-Bloomberg

             중국, 약 달러 정책을 비난-Reuters

             스페인, 1천만 명 참가한 총파업-wsws

             Moody’s 스페인 신용 등급 하락-bbc

 

3. 달러의 몰락

           1) 연준의 다음 행보-Larry Edelson

             2) 연준은 통제 불능인가?-the economic collapse

             3) 침체를 잊어라, 아메리카 제국이 무너지고 있다-Graham Summers

             4) Meredith가 말할 때 여러분은 그 말을 들어야 한다-USA watchdog

 

4. 금에 대한 평론

             1) 금을 붙잡는 것이 무엇인가?-Peter Schiff

             2) 금은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마지막 피난처-Ambrose Evans-Pritchard

             3) 2010년 런던 금 시장 보고서- 하이퍼인플레이션 Back to the Future-Adrian Ash

 

 

1. 주간 금 시세

 

주말 종가로는 다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1,320 조금 못 미쳐서 마감하였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에 조정의 기회가 찾아왔지만 달러의 약세가 이어지며 그 조정의 기회마저 무산되어 버렸습니다. 9주째 이어지는 상승 흐름의 특징은 하루에 큰 폭의 상승보다는 장 중에 조정을 마치며 소폭씩 상승으로 전환하는 데에 있습니다. 1,300을 돌파한 한 이후로는 종이 금 공세 시간을 오히려 기다리고 있다가 저가에 쓸어 담는 지능적인 매매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반 금 세력들인 금은 은행들의 공세가 점차 무기력해질 정도로 매수의 힘은 줄기차고 왕성합니다. 이제는 어디까지 가서 조정이 있을 지 예측이 힘들 정도로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300이 1차 지지선이 될 것이며 그 밑의  1,280은 보다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장기 지지선인 40주 이평선은 1,180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보조지표인 PPO는 아직 과열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2008년 9월의 고점부터 연결되는 추세선 상단인 1,500부근까진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온스당 1,300달러를 돌파했다는 것은 이제 인플레이션 주의보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가격대부터 똑똑한 돈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금으로 대피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향후 보게 될 금 가격대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미국의 연준과 금 가격 억제 연합 세력들이 마지막 방어선을 구축해야 할 가격대는 온스당 1500달러일 것입니다. 이 가격대에서 가격 억제를 실패하여 뚫린다면 금과 은 가격에 대한 그들의 통제력은 무력화되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 되며 금과 은 가격의 상승 속도는 좀 더 빨라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온스당 2,000달러는 인플레이션 경보가 될 듯하며 일반인들의 금 매입은 가격 부담으로 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가격은 급등을 시작할 것입니다.

더불어 2,000달러 이후 금과 은의 가격 급등은 다른 1차 상품들의 가격들마저 본격적으로 끌어올리기 시작하며 하이퍼(hyper)에 앞서서 하이(high)인플레이션의 도래를 세계에 알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종이 은 일간 차트입니다.

 

자매인 은 역시 상승을 6주째 이어가며 온스당 22달러에 도달하였습니다. 은은 20달러를 돌파한지 3주만에 10% 상승하여 22달러마저 돌파하고 있습니다. 금으로 볼 땐 3주만에 130달러가 상승한 셈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화폐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당사자인 달러는 반등조차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무거운 추를 단 것처럼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주말엔 상당히 하락을 키워서 78선마저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2009년 말 기록했던 저점인 74.23과는 불과 4포인트 차이로 좁혀졌으며 금융 위기의 조짐이 보이며 급락했던 2008년 초의 70.70과도 그다지 멀어 보이지 않습니다. 70 이하는 지하실이며 종합병원들의 대부분 장례식장은 지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급락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달러의 급락으로 1차 상품들의 대표주자인 원유는 다시 급등을 하여 배럴 당 81.61달러까지 올라왔습니다. 달러와 주택 가격만 빼고 Bernanke 연준의장의 의도대로 모두 상승을 시작합니다.

 

2. 경제 소식

중국인들 금 구매 열풍

2010년 9월 25일, xinhuanet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video/2010-09/25/c_13528988.htm

금요일 금 가격이 온스당 1,300달러 가까이 가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중국 금 가격은 추세에 따라 계속 오르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열기에는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중국의 전통적인 금 매입 계절이다. 금 매입의 절정기는 이틀간의 공휴일과 겹쳤다.

달러 약세의 충격과 공휴일 소비로 국제 금값은 사상 최고가이다.

중국에선 금 가격이 그램당 340위안을 넘어섰다. 그러나 소비자 열기는 금 값만큼이나 높다. 한 주민은 말하기를 “우리에겐 가격이 너무 높다. 그러나 가격이 계속 오르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금을 사야 할 필요가 있다.”

적절한 장신구를 사려고 금은방은 사람들로 넘치고 있다.

금 판매 직원인 Liu Ru씨는 말했다. “중국인은 같은 개념을 함께 하고 있다. 가격이 오늘 때 금을 사자는 것이다. 지금은 공휴일이고 많은 고객들이 친척들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로 금을 사고 있다. 지금은 결혼 성수기이기도 하여 금 수요가 늘고 있다.”

은 가격도 폭등하여 30년래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분서가들은 미국 달러가 하락을 계속하는 것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금과 같은 안전 자산을 선택하게 한다고 말한다. 높은 소비와 투자 수요는 금 가격 상승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미국 홍수로 옥수수와 콩 가격 급등

2010년 9월 25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9-24/corn-futures-surge-most-in-3-months-soybeans-jump-on-u-s-flood-threat.html

4번째로 큰 경작 지역인 미네소타 들판에 홍수가 닥쳐서 옥수수 가격이 3개월래 최고로 뛰어 올랐으며 콩은 15개월래 최고이다.

어제 150 밀리미터 이상 비가 남부 미네소타의 이미 물을 머금은 토양에 내렸다. 미네소타 주의 곡물 40%가량이 수확 감소를 겪을 것으로 보여진다.

“수확 손실이 있을 듯하며 특히 콩이 그렇다.”고 농업 분야 분석가인 Brian Grete씨가 말했다. 러시아와 동유럽에서 가뭄에 따라 곡물 감소가 있은 이후 “우리는 수요를 늦출 만큼 높은 가격을 예상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12월 인도분 옥수수 선물은 22.5센트 혹은 4.5% 올라 부셀당 5.2175달러가 되었으며 농부들이 계획했던 것보다 적게 경작했다고 정부가 발표를 했던 6월 30일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11월 인도분 콩 선물은 32.5센트 혹은 3% 올라서 부셀당 11.26달러로 마감했다. 2009년 6월 이후 최고가이다.

투기꾼들은 달러 인덱스가 2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하자 매수를 늘리고 있으며 금은 사상 최고가로 올랐고 석유 역시 2주래 최고가로 올랐다.

 

유럽 중앙 은행들 금 매각 중단

2010년 9월 26일, ft

http://www.gata.org/node/9076

유럽 중앙은행들이 10년 이상 지속해오던 금 매각을 중단했다고. 유로권과 스웨덴, 스위스 중앙은행은 금 매각을 제한하는 중앙 은행 금 협약(CBGA)에 묶여 있다. 일요일 만료되는 금 협약에서 9월까지 금 매각은 6.2톤으로 이는 지난 1999년 CBGA를 합의한 이후 11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이러한 매각양은 절정에 달했던 2004년과 2005년 사이에 최고 매각양을 기록했던 495톤에 비해서는 96%나 급감했다.

 

이러한 변화는 금융위기와 유럽 국채 위기의 와중에 금에 대한 재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에는 중앙은행들이 국가부채를 메우려고 수익이 없는 금을 팔아왔지만 이제 중앙 은행들과 투자자들은 금의 안전성을 찾고 있는 것이다.

 

대량 금 매각의 소멸은 상당한 공급원이 시장에서 철수한 것과 금 가격에 대한 심리적 지지 때문에 금 가격에 중요한 것이다.

“분명 이제는 다른 세상이다. 정신적으로 완전히 다른 것이다.”라고 바클레이 캐피탈의 Jonathan Spall씨가 말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조사에 따르면 유럽 중앙 은행들은 새 금 협약 년도에도 더 많은 금을 팔 것 같지는 않다.

많은 중앙 은행들이 그들 매매 계획을 밝히기를 거부하였지만 일부 응답과 자문업체들의 대담을 보면 연간 388톤을 팔았던 지난 10년간 추세로 돌아갈 것 같지는 않다.

 

스웨덴, 슬로바키아, 아일랜드, 슬로베니아의 중앙 은행들은 금을 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유럽 중앙 은행들은 자신들의 매도로 인해 금 가격이 하락한다고 광산업체들이 시위를 한 이후 처음 서명을 하였었다.

 

아르헨티나도 통화 가치 하락 경쟁에 동참

2010년 9월 27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9-27/fernandez-buys-dollars-in-draconian-bid-to-weaken-peso-argentina-credit.html

페소를 약화시키려는 Cristina Fernandez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노력이 시도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 남아프리카에 이르는 신흥 시장에서 정책입안자들은 통화 강세를 통제하는데 실패하고 있다.

페소는 달러 대비 지난 3개월간 0.8% 하락하여 25개 신흥 시장 중에서 유일하게 하락한 통화이다. 중앙 은행들의 통화 가치 하락을 위한 개입에도 불구하고 남아프리카의 rand는 8.4% 브라질 레알은 4.3% 상승했다.

아르헨티나의 중앙 은행 총재인 Mercedes Marco del Pont는 말하기를 2008년 달러 유입이 플러스로 돌아선 후 달러 유입이 2분기에 2년래 최고인 3억 92백만 달러로 오른 후 환율을 ‘경쟁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중앙 은행은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중앙 은행은 외환 시장에서 달러를 사들이고 있다.

 

브라질 재무 장관, “화폐 전쟁은 시작되었다”

2010년 9월 27일, ft

http://www.gata.org/node/9085

세계 곳곳의 정부들이 경쟁력을 갖고자 그들 환율을 낮추려는 경쟁을 하면서 국제 화폐 전쟁이 일어났다고 브라질의Guido Mantega 재무 장관이 말했다.

월요일 사웅 파울로에서 있었던 Mantega 재무 장관의 언급은 일본, 한국과 타이완에서 그들 중앙 은행들이 자국 통화들을 더 값싸게 하려는 일련의 개입이 있은 후 나왔다.

수출 공장인 중국은 상승하라는 미국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위안화 가치를 계속 누르고 있으며 싱가포르에서 콜롬비아에 이르기까지 관료들은 자국 화폐의 강세를 경고하고 있다.

“우리는 국제 화폐 전쟁, 화폐 약세를 만들려는, 한 가운데에 있다. 경쟁력을 앗아가기 때문에 이는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Mantega 재무 장관은 말했다.

공개적으로 ‘화폐 전쟁’의 존재를 말하면서 Mantega 재무 장관은 많은 정책입안자들이 사적으로만 말해오고 있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점점 많은 나라들이 그들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환율을 더 약하게 만들고 있다.

환율 약세는 한 나라의 수출을 싸게 하여 경제 성장을 이루는데 중요한 성장 요소이다.

환율 하락을 하려는 나라들이 늘어나는 것은 세계 경제 포럼에서 사안에 대한 공조를 어렵게 하고 있다.

11월 G20 회의 주관을 하는 한국은 주요 교역국인 이웃 중국을 자극하는 것이 두려워 이 안건을 강조하는데 망설이고 있다.

달러는 지난 해 말 이후 브라질 레안에 대하여 25% 하락하여 레알을 가장 상승한 화폐의 하나로 만들었다.

Mantega 재무 장관의 최근 공격적인 발언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은 현지 통화 시장에서 개입보다는 아직 행동을 자제하고 있다.

중앙 은행은 지난 2주일 동안 매일 평균의 10배인 하루에 10억 달러를 사들였지만 이는 국영 석유 회사인 Petrobras사가 지난 주 발행한 670억 달러 주식을 흡수하기 위해서였다.

 

2010년 Buffalo 금화 판매 종료

2010년 9월 27일, coin update news

http://news.coinupdate.com/gold-buffalo-bullion-coins-sold-out-0466/

미국 조폐청은 등록 고객들에게 보낸 글에서 2010년 Buffalo 금화 재고가 소진되었다고 말했다. 나아가 추가 재고는 없을 것이다.

미국 조폐청이 제공하는 버팔로 금화는 일 온스 24캐럿이다.

조폐청 웹 사이트의 숫자들을 보면 2010년 4월 29일 판매를 시작한 이래 버팔로 금화 판매량은 209,000개를 기록했다. 작년에 버팔로 금화는 2009년 10월 15일부터 2009년 12월 4일까지 단기간에 판매하였음에도 200,000개가 팔렸다.

 

미국 소비자 지수 예상보다 하락

2010년 9월 2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9-28/u-s-consumer-confidence-declines-more-than-forecast-to-a-seven-month-low.html

일자리와 임금에 대한 우울한 전망이 늘어나며 미국 소비자들은 9월에 자신감을 상실했으며 지출이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임을 알려주었다.

뉴욕의 민간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지수는 이달 48.5로 하락하였으며 이는 예상보다 낮은 것이고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다른 보고서에선 정부 세금 보조가 끝난 이후 판매가 부진하여 주택 가격이 하락한 것을 보여주었다.

 

중국 자문위원, 달러는 부채위기, 가치하락에 접근하고 있음을 경고

2010년 9월 2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9-28/u-s-dollar-is-one-step-nearer-to-crisis-chinese-former-adviser-yu-says.html

부채 수준이 올라가면서 미국 달러는 위기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고 전 중국 중앙 은행 자문위원이었던 Yu Yongding씨가 말했다.

달러의 평가 절상은 일시적인 것이며 달러의 가치 하락은 미국 부채가 커지면서 불가피하다고 그는 오늘 싱가포르에서 말했다.

“그런 엄청난 부채는 끔찍한 것이다. 상황은 날로 악화되고 있다. 내 생각에 우리는 미국 달러 위기에 한 발 더 가까이 있는 듯하다.”고 그는 말했다.

Yu는 또 말하기를 중국은 달러가 약세로 기울며 중국이 미국 국채에 투자한 것을 포함한 외화 보유액의 안전을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은 9월 30일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1.3조 달러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의회 예산국은 8월 19일 말했었다.

 

중국, 약 달러 정책을 비난

2010년 9월 2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LDE68S24D20100929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달러를 약화시키려는 워싱턴의 통화 팽창 정책을 비난하며 미국은 달러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중국은 말했다.

미국 하원이 위안화를 더 빠르게 상승하게 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압력을 가하는 법률안을

통과할 채를 갖추자 세계 무역 협회 회의에서 중국의 언급이 나온 것이다.

세계 무역협회 중국 대사인 Sun Zhenyu는 말하기를 달러는 기축 통화이기 때문에 미국 정책은 세계적으로 심각한 충격을 준다고 했다.

“달러 공급 과잉을 막고 안정을 유지하는데 미국이 얼마나 실용적이고 책임 있는 수단을 취하는지 우린 매우 관심 있게 보고 있다.”

중국은 2008년의 미국 무역 검토에서 같은 질문을 제기하였지만 답을 받지는 못했다.

Sun대사는 말하기를 미국 정부는 통화 확대 정책의 결과로 특히 양적 완화로 인해, 점증하는 적자 예산을 운영하며 달러는 8년간 가치 하락하였다고 했다.

 

스페인, 1천만 명 참가한 총파업

2010년 9월 30일, wsws

http://www.wsws.org/articles/2010/sep2010/spai-s30.shtml

스페인 근로자들의 거의 70%에 해당하는 약 1천 만 명이 수요일 총파업에 참가했다. 광산, 금속, 자동차, 전자, 어업과 다른 산업들은 거의 100% 참여했다. 파업에는 일부 자영업자들과 소규모 사업체도 참가했다.

정부는 총파업의 효과를 낮게 평가하려고 하지만 Red Electrica사는 전기 소비가 20%줄었다고 말했다.

파업에 대한 호응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해온 기업체 경영진들, 정치인들과 미디어들에게 파업은 타격을 안겨주었다. 

근로자들은 José Zapatero대통령이 이끄는 스페인 사회주의 노동자당이 시행하는 반 노동 개혁과 긴축 정책에 반대하여 파업을 벌였다.

 

Moody’s 스페인 신용 등급 하락

2010년 9월 30일, bbc

http://www.bbc.co.uk/news/business-11449325

목요일 스페인 경제 전망은 더 나쁘게 전환되었다.

무디스는 올해 초 Fitch와 S&P가 했던 조치를 따라서 스페인의 AAA신용 등급을 Aa1으로 하락시켰다.

이로써 스페인은 국제 시장에서 차입비용이 더욱 비싸게 되었다.

 

 3. 달러의 몰락

1) 연준의 다음 행보

(The Federal Reserve’s Next Moves …)

2010년 9월 13일,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2654.html

내가 이전에 여러분에게 경고했던 시기에 우리는 들어가고 있다. 미국과 유럽 경제가 둘 다 더 깊이 하락하여 부채에 익사하고 있다는 것을 대다수가 깨닫기 시작하는 때이다.

동시에 유럽과 미국의 지도자들은 정치적 악몽, 엉망이 되어가는 금융 시장, 지붕을 뚫고 가는 금 그리고 큰 총을 다시 꺼내기 시작하는 중앙 은행들과 직면하고 있다.

 

미국 연준 보다 더 큰 총을 가진 중앙 은행은 없다.

분명한 것은 몇 주 그리고 몇 달 지나서 여러분은 연준 Ben Bernanke의장이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부채 위기를 없애기 위해 핵 폭탄 크기의 폭탄들을 꺼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연준은 총알을 다 사용하지 않았던가?

내 답은 아니다 이다. 연준은 모든 사람들이 믿는 것보다 더 강력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여러분이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이는 경제의 운명을 바꾸지 못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러나 경제가 불 속으로 내려가는 방향을 바꿀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는 것이 향후 몇 달 내에 여러분 돈을 보호하고 부를 만드는 핵심 사항인 것이다.

 

연준에겐 풍부한 무기가 남아 있다.

연준은 이미 수 조 달러의 돈을 인쇄하였고 금리를 0에 가깝게 내려버렸으며 모기지와 국채와 채권 시장을 지원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총알이 없다’고 많은 사람들은 믿고 있다.

어느 정도는 그들이 옳다. 그들 정책들은 지금까지 실질적 경제 성장을 창출하는데 실패하였다.

그러나 연준에게 무기가 남아 있지 않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대단히 틀렸다. 연준은 몇 주 그리고 몇 달 내에 부채 위기에 맞설 전투에 가져올 수 있는 몇몇 중무기들을 가지고 있다.

 

이제 그것들을 보기로 한다.

 

연준 무기 #1: 연준은 원하는 만큼 돈을 인쇄할 수 있다. 얼마만큼 인쇄할 수 있는가 하는 한계는 없다. 모두가 그것을 알고 있지만 무한정한 돈을 인쇄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연준이 그에 대해 답을 해야 하는 법률적이거나 정치적인 주체는 없다. 그래서 연준은 불환 화폐를 무한정 인쇄할 것이다.

Ben Bernanke와 연준은 부채 위기에 대한 지는 전투에서 풍부한 비장의 술수가 있는 것이다.

 

연준 무기 #2: 연준은 그 돈을 꺼내서 그들 계정으로 주식을 사기 시작하고 부동산을 살 수 있다. 연준이 이것을 하는 것을 막는 방법은 없다.

수 조 달러 이상의 돈으로 주식과 부동산을 사들일 수 있다. 연준은 원하는 기간 만큼 이들 자산들을 연준 대차대조표에 묶어 둘 수 있다. 그들 주식과 부동산을 연준에게 파는 투자자들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돈을 받게 된다.

 

더구나, 연준은 현 시장 가치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주식과 부동산을 사서 가격을 정할 수도 있다. 어떤 가격이든 원하는 가격에 사서 원하는 시간만큼 그 자산들을 장부에 두고 나중에 그 자산들을 다시 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것이다.

명심하여야 할 것은 경제는 그 사이에 계속 하락하는 것이다. 그러나 연준은 시간을 벌고, 경제가 결국 정상으로 돌아가기에 충분할 만큼 반등하기를 원하는 것이며 그리고는 내가 말했듯이 자산을 털어내고 시스템으로부터 돈을 다시 빼내는 것이다.

 

연준 무기 #3: 연준은 현재 모든 은행들에 대하여 10%로 되어 있는 은행의 준비율을 낮출 수 있으며 0으로 간다.

사실상 이는 은행들에게 연준에 담보로 더 이상 일전 한푼 맡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은행들로 하여금 적극적으로 대출을 시작하게 한다는 보장은 아니지만 시스템에 대한 유동성을 더 추가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연준 무기 #4: 경제에 대출하지 않는 은행들에 연준은 벌칙을 줄 수 있다. 그렇다. 예를 들어 연준이 연준 준비금에 묶어두고 있는 초과 준비금에 대하여 은행들에 0.25%를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알다시피 은행들은 대출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 여러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연준에 맡겨두고 있는 돈에 대한 위험 부담이 없는 0.25% 지불 정책이다.

 

그래서 대신에 연준은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은행들에게 초과 준비금에 대한 더 이상 이자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연준은 더 나아가 경제에 대출을 하지 않는 은행들에 벌금이나 세금을 부과할 수 있다.

그보다 더 한 것은 연준이 미국 달러를 가치 하락하여 모든 정부 채무에 대하여 채무 불이행(디폴트)를 할 수 있다.

 

연준 무기#5: 연준은 모든 정부 채무에 대하여 교활하게 채무 불이행을 할 수 있다. 달러를 강제적으로 혹은 은밀하게 가치 하락하여 미국 부채를 효율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탕감해버리는 것이다.

물론, 앞의 4가지 결과도 달러 가치를 하락하기 쉽다.

 

그러나 달러 가치가 충분히 하락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연준은 더 많은 달러를 인쇄하여 공개 시장에 팔고 다른 통화들을 사들이고 중국에 압력을 가하여 중국 통화를 더 높게 평가하도록 입력을 가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연준은 원할 때마다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무기가 충분히 남아 있는 것이다.

 

사실 연준의 금융 위기에 대처하는 전투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2) 연준은 통제 불능인가?

(Is The Federal Reserve Out Of Control? Markets Across The Globe Brace For Impact As The Federal Reserve Powers Up The Printing Presses)

2010년 9월 28일, the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is-the-federal-reserve-out-of-control-markets-across-the-globe-brace-for-impact-as-the-federal-reserve-powers-up-the-printing-presses

연준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연준은 완전히 통제 불능 지점에 이른 것인가?

연준은 제멋대로의 또 다른 양적 완화를 하기 직전에 있다는 금융 공동체의 전망들이 증가하고 있다.

사실 9월 회의에서 연준 관료들은, 가야 할 수준만큼 일치하는 인플레이션을 회복시키고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추가 수단들을 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공개 시장 위원회가 말했을 때 양적 완화를 그들은 염두에 두고 있음을 강하게 암시를 주었다.

여러분은 연준이 거기서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있는가? 연준이 실제로 말하는 것은 어떤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는 것이 임무라는 것이다. 연준을 진지하게 연구한 사람들에겐 이것이 비밀도 아니다. 1913년 이후 인플레이션은 계속 상승했다. 미국 정부 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랐으며 달러는 그 가치를 96% 상실했다. 그러나 연준 관료들이 공개적으로 어떤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그들 임무의 한 부분이라고 말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설령 미국 경제가 아직 하락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여전히 이를 부양하는데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 연준은 경제가 부양이 필요할 때마다 금리를 낮추곤 했지만 이제 연준은 금리를 사실상 0으로 낮추었다. 더 이상 낮출 금리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연준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연준은 근거없이 허공에서 돈을 만들어 내어 미국 국채, 모기지 담보 증권과 다른 자산들을 사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이 양적 완화라고 알려진 것이며 많은 분석가들은 이것이 급속하게 비상 조치 이상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2009년 3월을 뒤돌아 보면 연준은 향후 6-9개월에 걸쳐 1.7조 달러의 미국 국채와 모기지 담보 증권을 사들일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것이 1차 양적 완화였으며 연준 관료들은 이것이 미국 경제가 더 나쁜 하락으로 가는 것을 피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이제 연준 관료들은 양적 완화를 정기적인 것으로 말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최근의 한 기사는 연준 내부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묘사했다.

 

2009년에 미국 금융 시스템을 살리기 위해 충격을 주었던 것처럼 어떤 제한을 두고 하는 대대적인 채권 매입을 발표하기 보다는 연준 관료들은 제한 없이 회복이 전개됨에 따라 그들이 조절할 수 있는 보다 작은 규모의 프로그램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제한이 없는 양적 완화?

이것은 제정신이 있는 것인가?

미국 금융 시스템에서 양적 완화는 영구적인 것이 되는 것인가?

작은 규모가 실제로 뜻하는 것은 무엇인가?

 

세인트 루이스 연방 은행 James Bullard 총재에 따르면 작은 규모는 실제로는 제법 큰 규모이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작은 규모의 양적 완화는 월간 1천 억 달러 근처라는 것이다.

 

Bullard 씨는 말하기를, 작은 규모의 접근 하에선 연준이 채권 매입에 대한 아직 결정되지 않은 목표를 발표할 수 있으며 매월 1천 억 달러 안팎이라고 했다.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회의가 있을 때마다 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연준이 매월 양적 완화를 통해 1천 억 달러를 투입한다면 이것이 뜻하는 것은 연말까지 1조 달러가 넘는 돈이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그것이 작은 규모라고 나에게 들리지는 않는다.

 

실상, 연준이 내년에 미국 국채 1조 달러를 사들인다면 이는 미국 정부가 당해 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부채의 양과 거의 같다.

폰지 사기라고 말할 수 있지 않는가?

 

연준이 미국의 새로운 부채의 대부분을 새로 만들어지는 돈으로 사들인다는 것은 연준이 대대적인 폰지 사기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미국 정부가 너무 많은 부채를 지고 있고 미국 경제는 무언가를 해야 할 정도로 많은 난관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실제로 인플레이션으로 부채를 없애고 종이 돈의 홍수로 GDP 숫자들을 올리고 싶은 유혹을 하는 것이며 헬리콥터 Ben Bernanke는 방아쇠를 당기는데 멈칫거리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왔다.

 

물론 더 많은 부채, 더 많은 지폐와 더 많은 인플레이션은 미국의 장기 경제 문제들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그러나 연준 관료들은 단기에 대단히 집착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의심할 것 없이 세계 금융 시장은 분명히 2차 양적 완화가 곧 시작된다고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 CNBC는 67명의 경제 전문가들, 전략가들과 자금 운영자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그들은 생각하는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다음은 CNBC가 정리한 것이다.

 

연준은 11월에 시작하여 6개월에 걸쳐 5천억 달러 가량 그들 대차대조표를 늘릴 것이며 1년간 지속할 것이다.

 

그러나 많은 분석가들은 연준이 그 보다 더 상당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믿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의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이 다음 양적 완화 때에 추가로 최소한 1조 달러의 자산을 매입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다.

 

Pierpont 증권의 Stephen Stanley씨는 그보다 더 나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연준은 내년 8월까지 연준 장부에 3조 달러를 추가할 것으로 믿고 있다. 다음은 그가 최근에 CNBC에 한 말이다.

“만약 연준이 방아쇠를 당긴다면 크게 할 것이다.”

 

인도의 Economic Times와 대담에서 Marc Faber씨는 더 암울한 그림을 내놓았다.

 

“S&P가 15-20% 하락하여 900-950가량 된다면 연준은 양적 완화 2탄만이 아니라 2, 3, 4, 5, 6, 7, 8, 9, 10 등 자산 시장이 다시 올라갈 때까지 할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그들은 달러를 인쇄하고 또 인쇄하고 또 인쇄할 것이다.”

 

연준이 달러 윤전기에 불을 지필 것이라고 거의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듯하다.

이제 연준의 가장 든든한 방어자였던 몇몇 사람들마저 이제 그들을 포기하고 있다.

 

Ambrose Evans-Pritchard씨는 아마도 영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금융 평론가일 것이다. 그는 최근에 "연준을 폐쇄하라-Shut Down the Fed (Part II)"라는 글을 올렸으며 이 글에서 또 다른 양적 완화를 구상중인 Bernanke 와 관료들을 비난했다.

 

“나는 세계의 독자들에게 연준의 비상 부양책을 옹호한 것과 연준이 마약 중독, 정치적 남용과 미친 듯 술에 취한 방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멍청한 순진함과 같은 것을 논의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

 

사실상 Ambrose Evans-Pritchard는 공개적으로 연준이 통제 불능인 것을 고발하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콜트 45 구경 권총과 krugerrand 금화 몇 상자들을 가지고 있는 아이다호의 숲속 거주자들은 내가 하이퍼인플레이션 설립 음모단이 옳다며 옹호하고 있다고 Telegraph지에 나를 고발하며 분노의 메일을 보내왔다. 연준은 실로 통제 불능이다.”

 

연준이 ‘하이퍼인플레이션 설립 음모단’이라고 믿는 이들을 위해 나는 Ambrose Evans-Pritchard의 사과를 받아들인다.

 

진실은 연준이 통제 불능이라는 것이다.

연방 준비 은행 시스템은 미국 정부를 영구히 부채 악순환에 빠지도록 기획된 것이다. 부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미국인들로부터 미국 정부로 이전되고 있으며 결국 미국 정부 부채를 가지고 있는 이들의 손으로 넘어갈 것이다.

 

연준 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미국 정부 부채는 계속 늘어날 것이며 달러 가치는 계속 내려가고 부는 극히 잘사는 사람들의 손으로 서서히 이전될 것이다.

(생략)

 

미국 경제는 또 다른 부시나 오바마에 의해 결코 근본적으로 고쳐지지 않을 것이다.

연준 시스템에 대한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지만 워싱턴의 정치인들은 연준을 감사하기 위한 법안 통과에 충분한 지지 세력도 불러 모을 수 없다.

 

3) 침체를 잊어라, 아메리카 제국이 무너지고 있다.

(Forget a Recession, The American Empire is Crumbling)

2010년 9월 29일, Graham Summer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3072.html

난 내 주변을 둘러보고 기울고 있는 제국을 본다.

미국 경제는 분명히 침체가 아닌, 회복이 아닌 불황에 있다. 4천 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12%) 식권을 받고 있다. 5명 중 1명은 실업이거나 불완전 고용상태이다. 사람들은 오후 11시에 월 마트에 가서 자정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정부 수표가 정산되기를 기다리면 아기들 용품, 우유 그리고 생필품을 살 수 있다.

 

미국인 5명 중 3명은 과체중이다. 5명 중 1명은 비만이다. 비만도가 20%이하인 곳은 콜로라도와 워싱턴 DC 두 곳 뿐이다.

 

4명 중 3명은 충분한 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 거의 3분의 1이 매일 밤 숙면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우리들 중 반은 낮 시간에 졸려서 일상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결혼의 반이 이혼으로 끝난다. 10명 중 1명의 기혼 부부들은 혼자 잠을 잔다. 평균 미국인들은 일주일에 28시간 TV 시청을 한다. 우리들 중 3분의 2가 다른 사람들의 허구적이고 선정적인 삶을 선호하며 TV를 보며 식사를 하고 있다.

TV들은 더럽고 사악한 성적 묘사, 폭력과 증오로 가득 채워졌다. 지난 10년간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복권 같은 것으로 보통 사람들이 슈퍼스타로 되는 것들이었거나(American Idol, Survivor,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 등) 사회의 더럽고 혐오스러운 요소들을 묘사하는 범죄 극들(CSI, Law and Order, etc) 또는 개인의 책임, 정절과 일반적 예의의 개념은 보이지 않는 비도덕적 사회 드라마였다(Desperate Housewives, the Bachelorette, 등).

 

(생략)

 

재정적으로 우리는 파산 상태이거나 파산하는 중이다(월가만 제외하고).

 

7월 신규 주택 판매는 기록적으로 낮았다. 1963년 이래 최저인 것이다. 8월에 판매가 늘었다고 환호했지만 2009년 8월 수준에서 18%나 하락한 것을 잊고 있다.

 

미국인들의 주요 두 가지 은퇴 자산(주식과 주택)은 절재적으로 재난이다. 주택 가격은 30% 하락하였으며 주식은 십 년 동안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 TV에서 멍청이들은 다우 10,000이 기적 같은 것으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다우를 인플레이션 감안하며 본다면 다우는 구매력에서 500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차트 실제의 다우 지수)

 

우리 통화 시스템은 사업을 해보지도 않았고 무언가를 만든 적도 없는 소수 독점 엘리틀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우리 통화는 1세기 전에 비해 가치가 20분의 1이 안된다. 우리 모두는 개인, 기업, 주 정부와 연방 정부 차원에서 빚에 파묻혀 있다.

 

USA TODAY조차도 우리의 현재 부채를 갚아나가기 위해선 미국 가정들이 연간 31,000달러를 75년간 지불해야 한다고 말한다.

경제 회복을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인가?

 

Gluskin Sheff의 David Rosenberg에 따르면:

임금과 급여는 이전 정점에서 3.7% 하락

기업 이익은 정점에서 20% 하락

실제 GDP는 정점에서 1.3% 하락

산업 생산은 정점에서 7.2% 하락

실업은 정점에서 5.5% 하락

소매 판매는 정점에서 4.5% 하락

제조업 주문은 정점에서 여전히 22.1% 하락

제조업 배송은 정점에서 12.5% 하락

수출은 정점에서 9.2% 하락

주택 착공은 정점에서 63.5% 하락

신규 주택 판매는 정점에서 68.9% 하락

기존 주택 판매는 정점에서 41.2% 하락

비주거용 건축은 정점에서 35.7% 하락

미국 심리학 협회는 73%의 미국인들이 돈을 심각한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말했다. 개인 파산은 7월에서 8월까지 월간으로 8%하락했다. 하지만 2010년 8월 파산은 2009년 8월의 파산보다 6% 높다.

 

이런 것에도 불구하고 똑똑하다는 사람들이 평론이나 TV에 나와서 미국에선 잘 되어가고 있으며 우리는 진짜 OK이며 침체는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중 몇몇은 고급 학력을 가지고 있거나 경제학에서 국제적 수상을 한 사람들이다.

 

솔직히 말하자. 침체는 잊어라. 불황도 잊어라. 미국은 기울고 있는 제국이다.

 

여러분은 문자 그대로 여러분 앞에서 제국이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매일 매일 어떻게 살고 먹고 지내는지 둘러 보기 바란다.

미국 정부가 어떻게 운영을 하고 일들을 다루고 얼마나 많이 우리 세금을 쓰는지 보아라. 사법 제도가 어떻게 작동하고 누가 그것을 보호하고 처벌하는지 보아라.

 

여러분 앞에 펼쳐진 것을 보아라. 여러분은 전문가나 고급 학력이 아니더라도 알 수 있다. 이는 보는 것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도 분명한 것이다.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Graham Summers: OmniSans연구소의 수석 시장 전략가이다. OmniSans연구소의 자산, 1차상품, 통화와 부동산을 다루는 일간 보고서의 공동 편집자이다.

 

4) Meredith가 말할 때 여러분은 그 말을 들어야 한다.

(When Meredith Speaks, You Should Listen)

2010년 9월 29일, USA watchdog

http://usawatchdog.com/when-meredith-speaks-you-should-listen/

어제 나는 한 가게 앞에 차를 대고 은행 부분 분석가인 Meredith Whitney씨가 객원 출연자로 대담을 하는 CNBC방송을 듣고 있었다. 난 창문을 닫고 청취하였다. 그것은 몇 년 동안 Whitney씨가 말을 할 땐 모든 사람들은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1) Whitney씨는 경제와 은행에 대한 환기를 일으킨 많은 훌륭한 기록들이 있다. 2) 그녀의 예측은 보통 정확하다.

 

Whitney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그녀는 2007년 11월에 처음으로 Citigroup은 모기지 담보 증권에서 손실로 인하여 배당금을 줄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당시 Citigroup주식은 주당 50달러 가량되었으며 모두들 그녀를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인양 보았다. 그 다음 몇 달에 걸쳐서 여러 대담에서도 그녀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Citigroup은 물론 배당금을 줄였으며 거의 파산으로 갔다. 이제 그 주식은 주당 4달러 밑이다.

 

 6월에 주류 미디어들에 몸담고 있는 모두가 “녹색 새싹”과 이른바 “회복”을 과대 선전하고 있을 때도 Whitney는 CNBC에서 예견하기를 “분명히 나는 주택 시장의 이중 침체를 보고 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가격은 다시 하락할 것이다.”라고 했다. 다시 적중한 것이다. 나는 이에 대해 “이중 침체는 모든 곳에서 온다”라는 글에서 썼다.

 

어제 차 안에서 들었을 때 Whitney는 주 정부들에 대한 고난의 시기가 온다고 예상을 하였다. 내가 2월에 (미국은 자체 돼지들을 가지고 있다) 쓴 글에서 많은 주들이 기본적으로 파산하였으며 선거가 있는 해에는 아마 구제 금융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로 돌아와보자. Whitney씨는 말하기를 주들은 1조 달러의 구제 금융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납세자들에게 수 조 달러를 더 안기는 것이다. Whitney는 말하기를 “주들이 안고 있는 위기들은 최소 세 번째 1조 달러 가량의 구제 금융을 얻으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주들을 보고 주들이 처한 위험을 보아야 한다. 이는 모든 것에 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달러에 대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이는 분명 미국 경제 회복에 영향을 갖고 있다.”

 

Whitney는 또한 월가에 대한 8만 명의 금융 분야 해고를 예상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은행들에 대한 4분기 실적에서 별볼일 없는 수익과 더 많은 부동산 문제들을 예상하고 있다.

Whitney의 예상에서 밝은 면이 있다면 그것은 연말에 월 가 은행들의 보너스가 정말 정말 엉망일 것이라는 점이다.

여러분이 지금과 연말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알고 싶다면 Meredith의 말을 들어보기 바란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금을 붙잡는 것이 무엇인가?

(What's Holding Gold Back?)

2010년 9월 11일, Peter Schiff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2604.html

2009년 12월 2일에 금은 처음으로 1,200달러를 돌파하였다. 9개월 후에 내가 오랫동안 예상해왔던 금에 대한 열기를 보는 것 대신에 금은 완만한 4%의 상승을 했다. 다행하게도 금은 여름에 1,150 위에서 힘을 비축하고 있으며 1980년에 보았던 거품 파열에 대한 주장을 잠재웠다. 8-900달러로 내려가는 큰 하락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허무함을 맛보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런 대세 상승의 힘을 의심한 적이 결코 없다. 사실상, 난 여전히 금은 대단히 저 평가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금을 올라가지 못하게 붙들고 있는 것인가?

 

첫째, 계절적인 이유가 중요하다. 모두가 해변에 있고 보트 타며, 다른 데에 가 있는 동안 금을 사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6월과 7월은 항상 금 시장에서 거래량이 적은 때이다. 8월은 조금 늘며 9월이 되어야 우리들은 경주에 나선다. 이번 여름에 되돌림이 작았다는 것은 이번 가을에 큰 강세장을 의미한다.

 

그러나 금 가격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치는 요소는 미국 채권 거품이다. 세계 시장의 변동성에 홀리고 채권 수익률을 터무니없이 낮게 유지하려는 끊임없는 연준의 개입에 의해 속아넘어가서 민간 투자자들은 재무부 채권으로 “안전 자산으로 도피”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 과거에 이는 신중한 움직임으로 볼 수 있었지만 오늘날 정부 채권 시장은 디트로이트를 밤에 홀로 걷는 것만큼 안전하지 못하다.

 

대대적인 자본의 유입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는 엔, 스위스 프랑,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와 위안 그리고 금에 대해 가치를 상실하고 있다.

우리 공적 재정의 상태는 매우 취약하다. 2010년 예산에서 연반 정부는 연간 세수보다 49%이상 더 지출하고 있으며 국가 부채에 더하여 이제 GDP의 98.5%이다. 이를 세수보다 33.5%더 많이 쓰고 GDP대비 113%에 이르는 그리스와 비교해보라.

이곳 정치적 환경은 긴축에 대해선 매우 적대적이다. 유럽연합과 달리 미국은 모기지 보유자들, 대기업들, 주들, 부풀어오른 사회 프로그램들의 지속적인 생존가능성을 보장해오고 있다.

일본과 달리 시민들은 자신들 역시 파산했기 때문에 이들 부담들을 감당할 수가 없다.

 

만약 신용 평가사들이 정직하다면 그들은 미국 부채를 “쓰레기”로 평가할 것이다. 물론 거품의 첫 번째 특성은 대다수가 그것이 거품이라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다. 거품은 커가는 신뢰에 의존하는 것이며 이 신뢰가 사라질 때 급속히 터져버린다.

미국 국채를 가장 많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인민 은행은 미국 국채를 조용히 팔면서 여름을 보냈다. 세계 제 2위의 미국 국채 보유국인 일본은 엔이 폭등하면서 타격을 받고 있다. 이는 미국 국채 거품의 파국의 시작일 수 있다. 미국 국채가 무너질 때, 민간 투자자들, 기관들과 중앙 은행들은 출구로 달려나가느라 서로 짓밟을 것이다.

 

많은 분석가들은 오고 있는 소비자 가격 디플레이션의 파고가 이런 전망을 뒤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 하에선 부동산, 상품들, 주식들과 심지어 귀금속들의 하락하는 가격은 투자자들에게 선택을 거의 주지 못하고 오직 사실상 제로 금리에 겨우 원금만 돌려받는 것을 보장해주는 재무부 채권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연준의 버냉키 의장은 조금이라도 디플레이션 조짐이 보이면 새로운 달러로 세계를 뒤덮게 할 것이라고 맹세를 해오고 있디.

이는 그의 재임 기간 동안은 미국 국채는 나쁜 투자가 될 것이고 달러는 금에 대하여 하락한다는 그럴 권한을 가진 사람이 하는 사실상 보장이다.

금은 진정한 안전 자산이 되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회의적인 개인 투자자들이 신용 경색으로 인하여 연성 자산들을 내던질 때 금은 크게 오르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똑똑한 돈들은 이미 금에 들어와 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상품들 가격을 성층권으로 치솟게 할 커다란 파열이 있을 때까지 국채 거품을 탈출하여 금으로 가는 투자자들의 느린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다.

최근 연구 보고서에서 Goldman Sachs 상품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올 연말까지 금은 1,300달러 간다고 예상하고 있다. 금 선물 매수인들은 그때까지 1,500달러 간다는 데에 내기를 걸고 있다.

 

역사적 비교를 해보면 이번 불황의 바닥은 아마 다우/금의 비율이 1:1로 될 때일 것이다. 이는 다우가 크게 하락하거나(그럴 것 같지는 않고) 금이 전례가 없을 만큼 오르는 것이다(그럴 가능성이 높다).

미국 국채 거품은 부동산과 기술 주의 선배들이 그랬던 것처럼 급속히 터지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금은 지금 붙들려 있을 수 있지만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여러분은 올바른 안전 자산을 택하기를 바라는 것이 나을 것이다.

 

2) 금은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마지막 피난처

(Gold is the final refuge against universal currency debasement)

2010년 9월 26일, Ambrose Evans-Pritchard

http://www.telegraph.co.uk/finance/comment/ambroseevans_pritchard/8026324/Gold-is-the-final-refuge-against-universal-currency-debasement.html

세계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나라들이 직접이든 간접이든 그럴듯한 정당성을 주장하며

환율을 눌러서 문제들을 다른 누군가에 떠넘기고 있다. 1930년대 이후 이런 일은 없었다.

“우리는 놀라운 세계에 살고 있다. 모두가 엄청난 예산 적자와 값싼 돈을 가지고 있지만 전 세계는 온전히 해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전 연준 의장인 Paul Volcker가 그의 최근 저서에서 말했다.

“심각한 질문이다. 우리는 큰 불황에 빠진 한 나라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전체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영국은 부채 부담을 줄이고 수출 산업을 부활시키려고 통화 가치를 하락하고 있다. 중국은 비록 월간 대미 20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과도한 생산 능력을 나머지 세계로 떠넘기려고 화폐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다.

윈 자바오 총리는 고백하기를 중국의 사회질서를 유지하는 능력은 통화 가치 억제에 달려 있다고 했다. 20%의 평가 절상은 감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얼마나 많은 중국 공장들이 도산할 것인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지 상상할 수가 없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변명을 하겠지만 워싱턴의 성질은 오르고 있다. 의회는 부당하게 낮은 통화로 혜택을 받고 있는 중국 상품들에 대한 ‘치유 관세’를 상무부가 피하는 것을 어렵게 하려는 공정 무역을 위한 통화 개혁에 대한 투표를 다음 주에 할 것이다.

 

일본은 디플레이션 악순환에 빠지게 하는 강한 엔을 멈추고자 개입을 하고 있다. 6,7,8월의

베이징의 기록적인 일본 채권 매입은 우호적인 것이 아니라 위안-엔 이점을 확보하고 태평양 지역에서 상승하는 전략적인 긴장의 때에 일본 산업에 피해를 주려는 의도라고 일본은 의심하고 있다.

 

브라질은 레일을 약화하려고 금요일 시장에 뛰어들었다. 스위스는 GDP의 약 40%에 해당하는 외화를 쌓아가며, 유로권으로 빠져나가는 자본을 막으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몇 달 동안 시장 개입을 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처럼 그들은 구조적 잉여를 앗아가려는 나머지 세계를 막으려는 전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예외는 독일이다. 세계의 실업 분야 떠넘기기 게임은 어디선가 끝나야 했다.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 일부 동구권에서 끝이 났으며 프랑스와 이태리에서도 끝날 것이다.

 

그렇게 많은 나라들이 가치 하락으로 살금살금 앞지르려 하는 것이나 상대방이 앞지르려 하는 것을 막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다.

2007년 신용 거품이 정점이었던 때 적자에 의한 세계 수요의 3 기둥은 미국(7천 930억 달러), 스페인(1천 260억 달러), 영국(870억 달러)이었다. 이들은 부채 거품이 터진 후 사람들이 허릴 띠를 졸라 매자 4천 310억 달러, 750억 달러, 330억 달러로 각각 쪼그라들었다.

브라질과 인도는 상실한 부분의 절 반 가량을 대체하고 있지만 전부 다는 아니다.

동 아시아의 흑자국은 구조적으로 서구의 긴축 부분을 채울 능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흑자국가들이 재순환하는 대신에 돈을 쌓아두는 1930년대 초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대공황의 해결책은 적자 국가들이 평가절하 하여 함정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었다.

이는 흑자국들에게는 디플레이션으로 되어버렸다. 믿음과는 반대로 근린 궁핍화 정책이 세계적 치유였던 것이다.

 

이러한 것의 변형체가 이제 일어나고 있다. 만약 중국이 자국 통화를 계속 누르면 중국은 과잉의 미국 유동성, 과열과 상실한 임금 경쟁력을 수입할 것이다. 다른 것 다 실패한다면 이는 디폴트 치유인 것이며 나는 이것이 진행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최근 연준의 언급은 주목할 만 하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이 1.5%이하로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새로운 통화 공습 혹은 2차 양적 완화라는 새 주장을 추가하고 있다.

분명 연준은 디플레이션을 막기보단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비상 수단을 사용하는데 정말 목표로 할 정도로 무모하지 않게 되었는가? 이는 대의명분임에 틀림없다. Ben Bernanke의 진짜 목적은 2002년 12월 디플레이션에 대한 그의 연설에서 말한 것처럼 달러를 약세로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는 성공했다. 스위스 프랑은 지난 주 투자자들이 이 메시지를 해석하면서 통화평가를 통해 두들겨 맞았다. 그러나 스위스는 과도 평가된 피난처이다. 프랑은 스위스 자체 안정화 없이 그렇게 멀리 갈 수 없다.

 

금은 그러한 한계가 없다. 지난 주에 온스 당 1,300달러를 기록하였지만 14세기와 15세기인 중세에 도달했던 2,200-2,400달러 범위에 아직 못 미치고 있다.

 

이는 금이 특별한 본질적인 가치를 가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것처럼 수요와 공급의 문제이다. 스페인의 신세계 정복자들의 금 발견 이후 가격은 무너졌으며 호주와 남아프리카에서 금 발견 이후 추가로 하락하였다.

중앙 은행들이 불환 화폐의 오만에 굴복하고 그들 금을 내다 팔기 시작한 10년 전에 금은 결국 가치의 90%를 상실하였다. 금은 고든 브라운이 영국 보유금을 매각한 그 날에 기록적인 저점을 만들었고 이후 5배 상승하였다.

 

하락할 때마다 중국과 인도가 금을 사들이고 있고 서구는 고령화 위기를 마주치고 미국, 일본과 대부분 서구 국가들은 공공 부채가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넘어서는 궤적을 그리고 있는 신세계를 우리는 보고 있다.

 

4개 주요 통화 운영자들은 빠르게 움직이며 지고 있다. 연준은 달러를 가치절하하고 있으며 영란 은행은 파운드를 가치절하하고 있다. 유럽 중앙 은행은 지불 불능을 면하기 위해 몇 달 전에는 결코 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EMU(유럽 통화 동맹) 채무자들의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 일본 은행은 2조 엔의 시장 개입을 하였다.

 

물론 금은 더 높이 갈 수 있다.

 

3) 2010년 런던 금 시장 보고서- 하이퍼인플레이션 Back to the Future

(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 2010: Hyperinflation Back to the Future)

2010년 9월 30일, Adrian Ash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3121.html

“우리가 이것을 전에 본적이 있지 않나? 1923년엔가…”

큰 돈들이 큰 추세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낙관적인 사람조차도 그리고 가장 좋은 의도를 가진 사람들도 어떤 곳에 기댈 수 있었을까 하고 궁리를 하느라 진땀을 흘릴 수 있다.

예를 들어 1922년 여름까지 금화 1온스를 사는데 독일의 지폐인 100마르크면 되었다. 바이마르 공화국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베를린 식품 가격을 한 달 사이에 50% 상승시킨 동안에도 “독일 수상은 돈 인쇄와 그 가치 하락의 연관이 없음을 받아들일 것이다.”라고 Adam Ferguson은 When Money Dies (London, 1975) 라는 글에서 썼다.

 

실제로 “지폐의 홍수는 화폐 가치의 근원이라는 의견은 잘못되었을 뿐만 아니라 위험스럽게 잘못되었다.”고 Vossische Zeitung신문은 말했다.

14개월 후에 쓸모없는 통화들이 내팽개쳐질 때 1온스 금을 사는데 1조 마르크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독일 은행은 폐지 재활용을 위해 “마르크를 쓰레기 업자에게 톤 단위로 넘겨버렸다.”

 

누가 짐작할 수 있었을까?

 

이제 한 세기가 지났다. 오늘날 돈 가치는 다시 논쟁거리가 되었으며 사람들은 그들 저축을 지키는데 큰 걱정을 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금 가격은 온스당 252 달러에서 1313달러로 올랐다. 반면에 주식 시장은 제 자리 걸음이고, 1차 상품들은 상승을 한 반면에, 경화 자산들(금과 은 제외한) 2008년 리만 사태 이전의 고점에서 빠진 상태이다.

공식적인 주요 인플레이션 지수가 연간 1%이하임에도 채권과 은행 현금은 겨우 인플레이션을 따라가는 정도이다. 주택 경기는 이중 침체에 빠진 듯 보인다.

 

이번 주에는 1,300을 넘어선 가운데 ‘금이 거품인가 아니면 상승장인가’ 에 대한 것이 베를린에서 열린 런던 금 시장 회의의 큰 주제가 된 것이 이상한 것도 아니다.

 

은과 백금들을 취급하는 것 외에도 LBMA(런던 금 시장)의 회원들은 세계 도매 금 시장-제련업체, 분석업체, 금고 운영자들, 거래인들, 자금업체들과 분석가들이며 이들은 생산에서 귀금속 세공, 치과 공급, 금화 주조 등 소매 생산까지 이동을 돕고 있다.

런던에 대단히 집중되어서(하루 회원들 간의 금 거래는 약 2백억 달러) 이 작은 금융 시장은 지금의 상승장 이전의 금 가격 하락과 수요 급감 그리고 공급자들의 수익이 추락했던 힘들었던 그 시간을 잘 기억하고 있다. 그래서 풍향이 바뀌는 것을 보는데 늦기를 어는 누구도 원하지 않는 것이다.

 

화요일 아침에 귀금속 거래인들의 한 대표는 말하기를 “내가 1980년대 초에 귀금속 가래를 시작했을 때 고객들은 금괴나 금화를 자신들의 자산의 3%가량 유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20년이 지나 이것이 2000년에는 거의 0으로 되어버렸다.”

 

(생략)

 

금이 거품에 있는가 라는 질문에 Standard Chartered Bank의 East씨는 말하기를 “사실상 이전 인식으로 돌아가는 새로운 인식”이라고 했다.

Shayne McGuire의 연금 자금 보유에 대한 설명회 내용과 일치하는 가운데 Standard Chartered Bank의 금 투자 책임자는 말하기를 금 투자는 1980년과 2000년 사아의 20년 동안 높은 금리와 경제적 성장에 의해 생겼던 전멸로부터 이제 회복을 시작하는 것으로 본다고 했다.

금이 사상 최고가로 급등한 것이 아니라 중요한 자산으로서 이전 지위로 돌아가는 것 뿐이라는 이런 견해는 그 상승을 줄여서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에 Blackrock에서 천연자원 책임자로 일했던 Graham Birch씨가 ‘왜 금은 항상 높이 평가 받는 것은 아닌가? ’라고 한 말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이럴 땐 금이 필요없다.

인플레이션이 죽었을 때

정부들이 점잖을 때

세금이 낮을 때

통화가 굳건할 때

시장이 호황일 때

다른 말로 하자면 “시장 수익이 높고 위험해 보이지 않을 땐 아무도 금을 원하지 않는다.” 라고 Birch가 말했다. 오늘날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댓글 사랑과평화psw***
우리나라 원화도 현재 우리나라 보유고에 금은 많아야 0.03%인데 그것이 원화가치에 영향이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원화든 달러든 완전한 신용화폐이고 완전한 불태환화폐이므로 금의 보유량하고 화폐가치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홍두깨님의 "달러를 보장해준 금"이라는 표현은 오류로 보입니다. 10.10.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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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랑과평화psw***
그리고 또 있습니다. 홍두깨님이 댓글에서 "온스당 2000달러에는 환율이 750원이 되어야 지금과 같습니다. 3천 달러 때는 환율 500원이 되어야 겠지요. 그런 환율이 가능한 이야기일까요."라고 쓰셨습니다. 홍두깨님의 글에서 금이 6000달러 ~ 10000달러 사이 어딘가에서 금가격의 꼭지가 형성될 것이라는 말을 본 적이 있습니다. 보통사람들은 그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정말 가능할까요? 그것이 가능하다면 원달러 환율이 700원이나 500원까지 하락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 환율(1120원대)도 사실은 괸장히 높은 편입니다. 우리 정부가 수출기업들 지원하기 위해 적정환율가를 높혀놓았기 때문입니다. 10.10.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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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홍두깨compas****
달러 붕괴는 세계 GDP의 25%를 차지하는 소비시장이 증발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이는 전 세계에 연쇄반응을 일으킵니다. 수출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한국 원화가 수출 시장이 초토화되고 보유 외화 가치가 증발한 환경에서 초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10.10.0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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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랑과평화psw***
네, 그것은 달러 붕괴 이후의 말씀입니다. 향수 적어도 약10년간은 세계 소비시장이 얼어붙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수출비중은 중국이 약 30%가까이 차지하고 있고, 대미 수출비중은 약 10%정도에 불과합니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10%의 대미수출비중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현재 여러모로 수출비중을 다국과 하고 있고, 그간 수출실적에 비해 매우 낮은 성장성을 보여온 내수시장을 활성화할 기회가 찾아온 것이고, 그간 고환율이었기에 환율하락의 충격을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수출기업들에게는 매우 불리한 환경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단, 달러붕괴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제외하면. 10.10.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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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사랑과평화psw***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환율은 800원 ~ 900원대였습니다. 지금도 많은 경제학자들 중에는 환율이 더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나라 수입업자들은 정부의 수출대기업만을 위해 고환율을 유지해온 정책은 수정되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고, 우리 나라 적정환율은 900원 ~ 1000원정도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750원이나 500원까지 하락하는게 불가능하다구요? 금가격이 6000달러 ~ 10000달러까지 가는 것은 가능하구요? 금가격이 그만큼까지 오르는 것이 가능하다면 원/달러 환율도 500원까지 하락하는 것을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것입니다. 10.10.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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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cyy***
계속 모아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챙기세요 10.10.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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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눈물theone-theo****
종이금은 달러와 연동되어 수익을 창출하기에는 어렵다는데 동감합니다만. 환헷지가 되어있는 펀드의 경우는크게 문제없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홍두깨님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그리고 환매 시간이 보통 2-3일 정도 (펀드마다 다르지만) 면 급변하는 시세에도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보는데 이부분은 어떻한지요? 10.10.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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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홍두깨compas****
그렇게 환율을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화폐전쟁이란 통화들 모두가 총상을 입고 쓰러지는 전쟁입니다. 펀드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환매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2-3일이 지극히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금을 사는 이유는 자산 보호인데 전혀 그 역할을 못해줍니다. 2-3일이 왜 위험하느냐고 묻는다면 쉽게 답하기 곤란한 부분이긴 하지만, 만약 미국 금융시스템이 붕괴되어 시장들이 하룻만에 파산하면 그 여파는 한국에 이틀 안에 들이닥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황당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실제 쓰나미가 닥칠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예상해보시기 바랍니다. 10.10.04 18:29

10/09     

Bernanke 미국 연준 의장을 비롯한 연준 관료들이, 마음에 두고 있는 수준(?)보다, 낮은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은 오르고 있습니다.

Peter Schiff씨의 자료를 보면 콩(9.5%) 쌀(10%), 원유(11%), 옥수수(12.2%), 오렌지 쥬스(13%), 면화(17.5%)와 설탕(19.3%)들이 올랐으며 The Economic Collapse의 분석 글에서도 연간으로 설탕(24%), 모직(20%), 면화(40%), 팜유(26%), 가죽(25%), 고무(62%), 철광석(103%) 등이 올랐다고 합니다. 이들 원자재 가격은 생산자 원가에 반영되어 머지않아 최종 소비자 가격에 전가가 될 것입니다.

금과 은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은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머지 않았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가의 급등으로 비싸게 보이던 주택 가격들이 상대적으로 싸게 보이기 시작하면 결국 주택 가격이 상승하여, 담보 이하로 내려가서 쓰레기가 되어 폐지 재활용 업체에 넘겨야 하는 담보 주택 증권들을 포함한 파생 상품들이 기적적으로 살아나기를 아마 연준은 바라는지 모를 일입니다.

그 정도의 물가라면 GDP도 지금의 14조 달러에서 140조 달러로 껑충 뛰어서 미국인들이 내는 세금만으로 한숨 돌리며 부채를 갚거나 연장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소득은 거북이 걸음인데 물가가 10배 이상 오르니 대다수 미국 시민들은 제 3세계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런 예상은 달러가 무너지지 않고 몇 년에 걸쳐서 서서히 인플레이션이 될 경우를 말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Gonzalo Lira씨의 글처럼 하락하는 달러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달러 채권부터 내던져서 미국 국채 그리고 달러가 붕괴하는 때는 연준 관료들이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 짐바브웨 역에 도착합니다. 거기선 바이마르와 아르헨티나가 “데쟈 뷔(Déjà vu)”라고 반갑게 인사를 할 것입니다.

 

일본 은행이 금리를 거의 0으로 하고 5조엔의 자산 매입을(돈을 시스템에 주입) 하기로 하였습니다. 달러 대비 엔화 강세를 더 이상 견디지 못하여 엔을 인쇄하여 엔 가치를 하락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책 속에 숨어 있던 화폐전쟁이라는 말이 경제란의 유행어가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계속 하락합니다. 갈 곳 없는 돈들이 그래도 달러보다는 엔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엔은 그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강세입니다. 더 많은 엔 인쇄가 필요합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IMF와 세계 은행은 선진국 경제의 침체와 대공황의 두려움을 상기하며 화폐 전쟁의 당사자들이 공멸하기 전에 좀 더 냉정해지기를 주문합니다.

 

일본 은행의 조치를 금 시장에서는 화폐가치 하락으로 보고 금과 원자재 상품시장으로 자금들이 몰려들며 상승을 하는 와중에 주식시장은 이를 경제 부양으로 보고 반깁니다. 어려운 경제 용어를 동원하지 않고도 돈을 근거 없이 인쇄하여 시장에 푸는 것은 돈 가치 하락이며 이는 상품들의 가격 인상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금이나 은을 돈으로 보든 원자재로 보든 정해진 재화에 통화가 늘어나니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이 비정상입니다. 그래서 원유도 농산물도 모두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오를 수는 없습니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원가 상승의 요인이 되고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면 수요는 줄어들 것이므로 기업의 수익은 줄어듭니다. 그래서 이러한 화폐가치 하락의 악순환이 에너지와 원자재 급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주식 시장에겐 당장 경기부양의 기대에 단기적으론 약이 될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도 약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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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펀드 운영자, “파산만이 주와 지방 정부들의 유일한 출구”-yahoo finance

             IMF는 선진국들이 사실상 불황에 빠졌다고 인정-Telegraph

최상위권 부자들, 금을 톤 단위로 매입-Reuters

일본 은행 제로 금리로 전환, 자산들을 더 산다-Reuters

일리노이 주는 멕시코보다 비싸게 차입-Bloomberg

미국 은행분야, 새로운 위기에 진입-Market Watch

9월 미국 기업체에서 39,000개 일자리 상실-Bloomberg

IMF, 세계 은행은 통화 전쟁에 냉정함을 요구-abc

급료 지불액 하락과 임박한 연준의 양적 완화 –Reuters

Greenspan, “미국은 돈을 빌려서 겁나는 적자를 일으키고 있다.”-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1979년의 스태그플레이션은 하이퍼플레이션이었는가?-Gonzalo Lira

             2) 뉴욕 연준 총재인 Dudley 발언에 대한 Schiff의 의견-Peter Schiff

             3) Gerald Celente의 식량 공급에 대한 경고-Bull Source

             4) 세계 금융 시장에 대한 12가지 불길한 징조-Economic Collapse

 

4. 금에 대한 평론

             1) Bob Chapman; 여러분 자산을 금과 은으로 보존하라-Brian Sylvester

             2) 중앙 은행들은 금 시장 통제력을 상실했는가?-Julian DW Phillips

 

1. 주간 금 시세

 

1,300을 넘어 급상승을 하던 금 가격이 일단 목요일 대량의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상승 속도의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목요일 저녁 뉴욕 장이 열리며 쏟아진 차익 매물로 이날 거래량은 1천 550만 온스로 최근 거래량의 1.6배 2년 전의 3배에 이르는 엄청난 매매공방을 벌였습니다. 당연히 가격은 1,360에서 매물로 급락하며 금요일 오후엔 1,325까지 밀렸습니다. 겪어야 할 조정으로 보았는데 금요일 저녁 뉴욕 장이 열리자 달러 인덱스가 다시 흔들리며 전날 매도 물량과는 반대로 엄청난 매수세가 밀려들어오며 가격을 급등시켜놓았습니다.

지폐에 불안감을 느끼고 금과 은의 급락장을 오히려 싸게 사는 기회로 삼는 대기 매수세력들이 넘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1,300까지 하락하는 조정을 예상했지만 금요일 주말 장의 대반전으로 단기 약세 추세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 놓았습니다. 다음 주는 하루 이틀 1,350대에서 공방을 벌인 후 재상승 시도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제 단기 지지선은 1,320부근이 되고 그 밑의 지지선은 25일 이평선이 올라오고 있는 1,290과 1,300사이가 됩니다. 1180선에서 올라오는 200일 장기 이동 평균선과 이격이 상당히 벌어져 조정이 필요한 시점인데도 금 가격은 상승 기울기를 급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 달 넘게 기술적 지표를 보고 잽싸게 차익매물을 내놓던 참여자들은 쫓던 닭을 놓치고 지붕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분명 조정의 냄새를 피웠지만 1350 이하에서 포지션 정리를 하던 사람들은 뒤통수를 맞은 셈입니다. 차트의 기술적 분석은 보조자료라는 것을 실감시켜줍니다.

 

스위스 UBS가 알려주는 내용에 의하면 세계의 최상위 부호들은 톤 단위로 금을 사들이고 있다 합니다. 이른바 똑똑한 돈들이, 확산되고 있는 통화가치 하락과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냄새들을 맡으며 서둘러 금으로 숨어들고 있습니다.

종이 금이긴 하지만 금요일 뉴욕 장에서 밀물처럼 몰려든 매수들은 그러한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트; 종이 금 60분 봉, 아래 시간은 런던 시간)

 

세계 여러 지역에서 실물 금 부족 사태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실물 금 시장은 매우 극심한 실물 품귀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업계 종사자들이 전하는 내용을 보면 한국의 금 공급은 거의 대부분 장롱 안에 잠자고 있는 고금 수집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급처에서의 수집이 이제는 고갈되어 가며 국내 금 공급은 바닥 수준이고, 관세로 인한 수지 타산이 맞지 않아 금괴 수입은 사실상 전무한 상태에서 오히려 고금의 수출이 이루어져 국내 보유금 전체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장신구로 쓰이는 금 세공품은 공급에 그다지 큰 문제가 없으나 투자용으로 쓰이는 50돈, 100돈 등의 골드 바는 심한 재고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간 상승률 2.14%를 기록하며 최근 상승 중 비교적 큰 폭의 주간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10주째 상승이 이어가며 상승 기울기가 조금 더 급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장기 이평선인 40주 이평선은 1,186으로 1,200에 거의 다 왔습니다. 1,200이 장기 지지선이 되는 것입니다. 이전 내용을 보더라도 보조지표인 ppo는 좀더 상승을 이어갈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아마 1,500 부근에 도달하면 과열 신호가 나올 듯합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은은 목요일 하락 분을 모두 만회하며 전날 음봉보다 약간 큰 양봉을 만들어 다음 주 상승 가능성을 강하게 예고하고 있습니다.

200일 이평선 18.21과의 이격이 커지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줄기차게 올라갑니다. 은은 중앙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지 않는 돈이라서 금은 은행들의 가격 장악력이 금보다 앞서서 무력화되고 있습니다.

주간 상승률은 3.06%로 금 상승률을 앞지르며 순항을 계속 이어갑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엔의 양적 완화 동참에도 달러는 주 중에 77을 뚫고 내려가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백약이 무효인 듯합니다. 주말 종가는 겨우 77 위에서 버텨내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번지 점프하듯 거의 수직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전 저점과 3포인트 차이입니다.

 


 2. 경제 소식

펀드 운영자, “파산만이 주와 지방 정부들의 유일한 출구”

2010년 10월 1일, yahoo finance

http://finance.yahoo.com/tech-ticker/article/535471/Bankruptcy-%22Only-Way-Out%22-for-Struggling-State-and-Local-Govts%2C-Bond-Fund-Manager-Says

경제 여건들이 몇 미국 주들을 연방정부가 구제하도록 할 수 있다고 은행 분석가인 Meredith Whitney씨가 블룸버그에 말했다.

Leader Capital의 포트폴리오 수석 운영자인 John Lekas씨는 주 정부들과 지방 정부들은 심각한 재정 문제에 처해 있다는 데에 동의하였다.  하지만 그는 구제가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정치적으로 그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문제의 진실은 사람들의 돈을 계속 넘겨줄 수 없다는 데에 있다. 여러분은 돈을 망가뜨리는 것이다. 여러분은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 그의 고객들에게 보내는 소식지에서 그는 예산 정책 순위에 대한 센터에서 온 주 정부들의 금융 전망에 대한 글을 인용하였다.

“주 정부들이 더 이상 연방 지원을 얻지 못한다면 적자를 없애기 위해 취할 다음 단계는 GDP를 몽땅 가져 가는 것이다. 그러면 내년에는 경제를 냉각시켜 90만 개 일자리를 앗아갈 것이다.”

좋은 그림이 아니다.

구제 금융 없다면 Lekas씨는 예상 하기를 펜실베니아 주의 해리스 버그가 현재 고려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는 지방채 파산의 물결을 보게 될 것이다.”

“내 생각엔 그것이 그들에게 유일한 방법이다.”

일자리 상실 외에 파산들은 채권 시장과 주식 시장에 엄청난 붕괴를 일으킬 것이다.

그 결과 투자자들은 양질의 자산으로 몰려들고 단기 국채는 아마 승자가 될 듯하다.

암울하고 파멸적인 것만은 아니다. 파산들은 분명 이 나라의 사회 복지에 충격을 가할 것이 틀림없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그것은 지방 정부로 하여금 재정 문제를 정비하게 할 것이다.

“좋은 소식은 그들이 지방 정부의 예산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그들 연금 책임 준비금을 내던지고 그들 노조 계약을 내던질 수 있고 진정 전진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IMF는 선진국들이 사실상 불황에 빠졌다고 인정

2010년 10월 3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comment/ambroseevans_pritchard/8039789/IMF-admits-that-the-West-is-stuck-in-near-depression.html

“재정 긴축의 거시경제적 영향”이라는 IMF 보고서는 긴축이 지금까지 인정된 것보다 더 손상을 주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보통 한 나라에서 GDP의 1% 긴축은 2년 후에 0.5%의 성장율 손실을 초래한다. 세계의 반이 문제에 빠져서 긴축을 할 땐 이야기가 달라진다. 금리가 이미 0이고 모두가 한꺼번에 지출을 멈춘다면 성장 손실은 두 배가 된다.

“모든 나라가 동시에 그들 화폐 가치를 하락시키고 순 수출액을 늘릴 수 없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노벨상 수상자인 Joe Stiglitz는 더 나아가서 유럽의 여러 부분에서 한꺼번에 댐이 터져 죽음의 악순환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한다.

IMF는 말하기를 금리를 낮추거나 가치 하락을 할 수 없는 나라들에겐 손상이 두 배가 된다고 했다. 스페인, 아일랜드, 그리스와 이태리는 모두 고평가된 환율의 유럽 통화 동맹에 속해있다.

“통화 가치 하락이 그 충격을 완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정 환율 체제의 경제들에서 재정 승수가 더 크다는 표준 Mundell-Fleming이론과 그 결과가 일치하고 있다.”

 

최상위권 부자들, 금을 톤 단위로 매입

2010년 10월 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932NR20101004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경제를 우려하여 금괴를 일부는 톤 단위로 사들이고 있으며 자산들을 금융 시스템에서 빼내고 있다고 최상위권 부자들의 자산을 돌보는 은행직원들이 월요일 말했다.

이중 침체에 대한 두려움은 실물 금뿐만 아니라 광산회사 주식, ETF에 대한 욕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UBS 임원인 Josef Stadler씨가 말했다.

“그들은 ETF나 선물뿐만 아니라 실물 금을 산다.”고 최소 투자에 쓸 5천 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고객들을 관리하는 Josef Stadler씨가 말했다.

UBS는 상위권 고객들에게 그들 자산의 7-10%를 금과 같은 귀금속에 묻어두라고 추천하고 있다.

“1톤이 넘는 금을 사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고객이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이는 현재 가격으로 약 4천 2백만 달러에 이른다.

 

일본 은행 제로 금리로 전환, 자산들을 더 산다

2010년 10월 5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1005/bs_nm/us_japan_economy

화요일 일본 은행은 부진한 경제에 자금을 투입하고 금리를 0으로 할 것이라고 발표하여 시장을 놀라게 하였으며 경제 부양에 새로운 투약을 하려는 연준의 행보를 앞질렀다.

엔은 이 소식에 하락하였으나 이후 방향을 바꿔 달러에 대한 강세로 되었다.

몇 달에 걸쳐 일본 중앙 은행은 정부 국채를 매입하는 것과 같은 결정적인 행동에 대한 정부 요청을 피해왔었다.

하지만 엔의 강세가 경제를 훼손한다는 증거가 늘어나면서 일본 은행은 Masaaki Shirakawa총재가 묘사하듯 “포괄적인 통화 완화”를 시행하였다.

이는 하룻밤 금리 목표를 0.1%에서 0과 0.1% 사이로 하는 것이며 일본은행이 2006년 7월에야 끝난 이른바 제로 금리를 다시 시작한 것이며 일본 은행은 5조 엔(600억 달러)의 자산을 매입하기로 하였다.

 

일리노이 주는 멕시코보다 비싸게 차입

2010년 10월 6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10-05/illinois-pays-more-than-mexico-as-cash-strapped-states-sell-bonds-overseas.html

일리노이 주의 자본 시장 책임자인 John Sinsheimer씨와 Citigroup직원들은 6월 영국에서 중국까지 세계 일주를 하며 투자자들에게 일리노이 주의 9억 달러 채권을 헐값에 사도록 설득하였다.

7개 나라를 방문하였고 무디스로부터 미국 주들 중에서 가장 낮은 신용 평가를 받은 일리노이 주는 1982년 디폴트에 빠졌던 멕시코와 부채 상환을 못하여 차입 비용이 늘어난 포르투갈 보다 높은 수익률로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은 채권의 5분의 1을 매각하였다.

“미국 주들은 세계에서 가장 싼 국채 신용 중의 하나이다.”라고 일리노이 주 채권 해외 매각을 홍보했던 Citigroup의 Patrick Brett씨가 말했다.

미국 지방채의 국제 소유권은 2009년 말보다 37% 급증하여 830억 달러가 되었다.

뉴욕시 회계 감사관인 John Liu씨는 Bank of America와 함께 뉴욕 시가 팔고 있는 6억 5천만 달러 채권에 대한 투자 수요를 확충하기 위해 런던과 취리히를 이번 주 방문할 계획이다.

 

미국 은행분야, 새로운 위기에 진입

2010년 10월 6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us-bank-industry-entering-new-crisis-analyst-2010-10-06?siteid=YAHOOB

미국 은행 산업은 차압과 디폴트로 인해 운영 비용이 극심하게 증가하는 새로운 위기에 들어가고 있다고 잘 알려진 분석가가 수요일 한 모잉에서 말했다.

“우리는 차압 진행에서 4분의 1도 가지 못했다.”라고 Institutional Risk Analytics의 Christopher Whalen전무가 말했다.

“은행의 운영 비용은 과거 침체보다 더 심각하고 비용이 세수를 압도하여 미국 정부가 몇몇 대형 대출업체를 구조 조정하게 할 것이다.”

경기 약세를 예상하는 뉴욕대의 Nouriel Roubini와 다른 회의 참석자들은 미국과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를 내놓았다.

 

9월 미국 기업체에서 39,000개 일자리 상실

2010년 10월 6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10-06/companies-in-u-s-unexpectedly-cut-39-000-workers-in-september-adp-says.html

민간 급여 자료 보고서에 따르면 9월엔 예상 외로 미국 기업들이 일자리를 줄였다.

고용은 8월 10,000개 상승했다가 1월 이후 최대인 39,000개 줄었다. 

일 자리 상실은 미국 경제의 최대 부분인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고 경제 회복을 멈추게 할 위험성을 제기하고 있다. 2일 후에 노동부는 회사들이 75,000개 일자리를 더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이는 형편없는 노동 시장이다. 우리는 회복으로 가는 18개월 째 있으며 일자리 전선에서 우리가 한 것은 별로 없다. 지난 수 십 년간 과잉으로 쌓아놓은 것을 다 소진하기 전까진 경제 전반이나 일 자리 시장에서 상승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고 Maria Fiorini Ramirez Inc의 Joshua Shapiro씨가 말했다.

 

IMF, 세계 은행은 통화 전쟁에 냉정함을 요구

2010년 10월 7일, abc

http://abcnews.go.com/Business/wireStory?id=11822159

세계 지도자들은 대공황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을 피하지 못하기 전에 통화 긴장에 대한 긴장을 풀어야 한다고 세계 은행 총재는 목요일 말했다.

2008년 금융 위기의 암흑 시기 동안에 처음 맺어진 세계 경제 협력의 정신은 경기 침체가 평탄치 않은 회복에 접어들며 약해지고 있다고 IMF 총재도 경고하였다.

나라들이 경제 회복을 모색하면서 세계 통화 전쟁의 두려움은 이번 주 IMF와 세계 은행 회의 주요 안건으로 등장하였다.

금요일 있게 될 G7 재무 장관들의 회의에서 최우선이 되는 사안이다.

G20 재무장관들의 금요일 아침 회의는 다음 달 서울에서 있을 정상들 회의를 준비한다.

이 회의들은 중국으로 하여금 위안화 평가절상을 설득하는 노력과 투자자들이 높은 수익율을 쫓아다니기 때문에 미국 달러의 약세와 신흥 시장의 통화 강세를 집중적으로 토의할 예정이다.

“만약 한쪽이라도 충돌이나 보호주의 형식으로 가게 놔두면 우리는 1930년대의 실수를 반복하게 될 것이다.”라고 세계 은행 Robert Zoellick 총재가 기자들에게 말했다.

IMF는 내년 선진국 성장 전망을 하향하였으며 과중한 정부 부채 감소의 과제에 대해 경고하였다.

국내 느린 성장은 이례적으로 수출에 의존을 하도록 하였으며 이는 무역을 활성화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통화를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

Zoellick 총재는 말하기를 역사는 “근린 궁핍화” 정책이 먹혀들지 않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IMF와 세계 은행 같은 기관들은 더 위험한 상황으로 전개되기 전에 통화 긴장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급료 지불액 하락과 임박한 연준의 양적 완화

2010년 10월 8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1008/bs_nm/us_usa_economy

정부에서의 해고와 민간 부분 고용의 부진으로 9월엔 4개월 연속 일자리 상실이 발생하였으며 연준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투자자들이 금요일 약한 취업 시장 자료는 미국 중앙 은행이 11월 2-3일 회의에서 경제에 수 천 억 달러의 새로운 돈을 투입할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것을 뜻한다고 결론을 지으면서 달러는 엔에 대하여 15년래 최저로 내려갔다.

이번 고용 보고서는 11월 2일 의회 중간 선거 전의 마지막 보고서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민간 부분이 여전히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주와 지방 정부들이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로자들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와 지방 정부의 계속되는 해고는 지난 20개월 동안 주 정부들에게 제공한 연방의 지원이 없었다면 더 나빴을 것이다.”라고 오바마는 말했다.

 

Greenspan, “미국은 돈을 빌려서 겁나는 적자를 일으키고 있다.”

2010년 10월 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10-08/greenspan-says-u-s-engaged-in-dangerous-game-as-debt-deficits-increase.html

전 연준 의장인 Alan Greenspan은 말하기를 미국 재정 적자는 “무섭고” 연방 정부는 복지 혜택들에 대한 지출을 삭감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우리는 위험한 게임에 빠져 있다.”고 그는 어제 뉴욕에서 있었던 외환 회의에서 말했다.

“우리의 부채와 빌릴 수 있는 용량 사이의 차이를 좁혀나가고 있는 속도로 공공 부채를 늘리고 있다. 이 공간은 매우 빠르게 좁아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미래 과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일으키고 있는 연방 정부의 적자 상승으로 인해 미국 기업들은 투자를 미루고 있다고Greenspan은 이번 주 Financial Times의 의견 글에서 말했다.

기업들의 자본 설비와 고정 자산에서의 약한 투자는 미국 경제 회복을 방해하는데 일조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긴축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정부 복지 혜택 프로그램부터 “이제 줄이기 시작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했으며 미국 예산의 적자를 줄이는데 세금 인상보다는 예산을 줄이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다.

7월 백악관 예산 관리처는 지난 9월 30일에 끝난 2010년 예산 적자를 1.47조 달러로 잡았고 2011년 적자는 1.42조 달러로 잡았다.

 

3. 달러의 몰락

1) 1979년의 스태그플레이션은 하이퍼플레이션이었는가?

(Was Stagflation in '79 Really Hyperinflation?)

2010년 9월 18일, Gonzalo Lira

http://gonzalolira.blogspot.com/2010/09/was-stagflation-in-79-really.html

http://www.lewrockwell.com/orig11/lira4.1.1.html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진리라면 그 다음으로 좋은 친구는 역사이다.

난 미국 국채에 대하여 청구 사태가 있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있다는 데 대하여 글을 써 오고 있다.

내 논점은 미국 국채는 새롭게 진보된 악성 자산이라는 것이며 붕괴를 기다리는 흰 개미 집으로 구멍이 숭숭 뚫린 집이라는 것이다. 미국 국채 청구 사태가 생긴다면 돈은 내가 예상하기엔 1차 상품들로 예상되는 안전 자산으로 흘러갈 것이다. 이런 미국 국채 매각과 1차 상품 매입의 부산물로 소비자 가격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사태에서 재앙적으로 상승하고 달러는 고속도로 위에서 차에 치어 죽은 동물들처럼 죽어 나뒹굴게 될 것이다.

 

(생략)

 

많은 사람들이 내가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해 정의한 “하이퍼인플레이션은 통화에 대한 신뢰의 상실이다”라고 한 글귀를 사용해오고 있다. 내 자신에게 말한다면 멋진 글귀이기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심각한 가격 왜곡이며 결국 통화의 신뢰 상실을 가져오게 된다. 모든 하이퍼인플레이션 사태에서 소비자 물가는 소비자들 생활 필수품 가격이 오름에 따라 오른다. 이들 가격 상승은 여러 이유가 있는데 이 논의에 대해선 너무 많고 관련이 없다. 그러나 관련이 있는 것은 결국 그런 가격 상승은 전체 경제를 망가뜨린다는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짓누르는 주요 왜곡 중 하나는 자산에 대한 가격 왜곡으로 주식, 채권이나 부동산들이 그것들이다. 소비자 물가를 상승하게 만들어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전체 경제를 불균형으로 만들어 채권, 주식과 부동산은 가치가 덜 나가게 한다. 이런 효과는 모든 하이퍼인플레이션 사건들에게 분명하게 관찰되어 왔다. 1979년과 1982년 사이의 소비자물가의 심각한 상승은 별도로 하고 미국에선 자산 가격에서 그러한 하이퍼인플레이션 하락이 있었던가?

 

있었다.

명목상으로 뉴욕 주식 지수는 보합이었다. 1979년 1월 1일엔 839였으며 1982년 1월 1일엔 875였다는 것은 인플레이션 감안한 것으로 볼 때 주식은 하락하였다. 1979년 소비자 물가는 11.22% 상승했고 1980년에는 13.58% 그리고 1981년에는 10.35%로 3년간 39.39% 상승했다.

 

반면에 부동산 가격은 인플레이션 감안할 때 명목상 하락하였다. 1979년 1월의 평균과 중간 가격은 각각 67,700 달러와 60,300달러였으며 1982년 1월 같은 평균과 중간 가격은 78,000달러와 66,200달러였다. 이는 주택의 평균과 중간 가격에서 15.2%와 9.8% 상승을 나타낸다. 다시 이 기간 동안 소비자 물가 39.39% 상승과 비교하면 주택 가격은 이 스태그플레이션 기간 동안 하락한 것이다.

 

어쨌든 1979년에서 1982년 사이의 상황을 보면 이를 초기 하이퍼인플레이션 환경으로 묘사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래서 우리 영화의 제목은 “1979 스태그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에 가깝다”여야 한다.

 

이제 이 역사의 모든 것이 좋지만 우리가 처한 2010년의 상황에 어떻게 이를 적용하는가?

 

매우 간단하다; 나는 미국채가 새롭게 진보된 악성 자산으로서 거품이라고 주장해왔다.

더 나아가 나는 미래 어느 시점에서 시장은 미국채가 결코 상환될 수 없고 되더라도 가치 하락한 달러로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렇게 깨달을 때 시장은 미국채를 탈출하여 안전자산으로서 1차 상품으로 가기 시작한다고 나는 주장해온 것이다.

 

이를 1979년과 대조해보면 1979년의 오일 충격의 시작 때 1차 상품은 달러가 1차 상품을 추격하면서 가격이 올랐다. 이들 달러들은 미국채에서 도망나온 것이 아니었다. 만약 미국채를 빠져 나왔다면 1차 상품들을 향한 단순한 부산물이었다. 달러들이 1차 상품들로 점점 향할수록 이들 1차 상품들은 경쟁이 붙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켰다.

 

실질적인 의미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기간과 오일 충격 전의 기간은 동일한 것이다. 둘 다 원인이 되는 사건을 뒤 따라서 달러는 1차 상품들을 쫓아가는 위치에 있다. 1979년에는 그것이 이란 국왕의 몰락이었고 2010년에는 미국채를 탈출하는 순간을 우리는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1979년-1982년의 사건들을 오늘날 일어날 것으로, 미국채 거품이 터졌을 때인 바로 가까운 미래에, 내가 생각하는 것들의 예행 연습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1979년처럼 1차 상품으로 내달리게 할 위기가 있을 것이다. 1979년처럼 인플레이션 지수는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다. 1979년처럼 이는 미국 경제에서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의한 왜곡들을 일으킬 수 있고 이는 처음엔 적어도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보여질 것이다.

 

나의 이전 글에서 시장이 미국채에 대한 신뢰를 상실할 때가 도달하면 1차 상품들은 즉각 혹은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수직 폭등한다고 나는 애초 생각하였었다.

 

하지만 1979년 사태들을 면밀히 조사를 한 후 나는 내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차 상품들이 수직 폭등한다거나 단기간에 오른다고 나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이제 나는 1차 상품 가격들이 처음엔 가속도로, 첫 째 달엔 연간 환산하여 5-6%정도로 오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비극이 있다. 증가하는 인플레이션은 적어도 처음엔 무언가 악화되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후 매 달 연간으로 1내지 2%씩 추가하면서 빠른 속도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것을 우리는 보게 되지만 처음엔 걱정할만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고 좋은 현상으로 여겨질 것이다. 우리가 처한 현 디플레이션 침체에선 인플레이션 지수의 상승은 전체 경제가 좋아지는 것으로 해석될 것이다.

 

결국 인플레이션은 계속 오르고 일자리 시장은 실제로는 향상되지 않아 현 미국 경제는 정신 차리게 되어 1980년 봄에 도달했던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15%에 정확하게 이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다른 부분이 있다. Ben Bernanke와 연준은 1979년 Volcker가 했던 것처럼 초기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장악하기 위해 금리를 올릴 수 없다.

Bernanke는 Paul Volcker의 반도 못 따라간다는 것은 차치하고 Bernanke는 연준 자금 금리에 관한 한 책략을 쓸 여지가 없다.

 

미국채에 대한 청구 사태가 있게 되면 Bernanke는 미국채 소유자들을 붙들기 위한 금리 이산을 할 수 없다.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마치 산소처럼 연준의 값싼 돈에 의존하고 있는 대마불사의 은행들을 모두 날려버리게 되고 미국 연방 정부의 재무부를 파멸시키게 되는 것이다.

 

1979년으로 돌아가보면 Volcker는 이런 제약이 없었다. 그는 금리를 올릴 수 있었으며 그래도 실업률은 400bp상승만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오늘날 실업률은 이미 10%이다. 그러나 그는 값싼 돈에 생명줄을 대고 있는 대마불사의 은행들과 연방 정부가 아니더라도 미국채 청구 사태와 1차 상품의 급등 그리고 초기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릴 수 없는 것이다.

경제는 너무 취약하다. 현재 고용 상황에 400bp를 추가하면 U-3 실업은 14% 이상이 되어 폭동은 말할 것도 없고 정치적 아수라장을 일으킬 것이다.

 

결국 Bernanke는, Alan Greenspan의 유해하고 파괴적인 영향으로 인하여, 그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병 때문에 금리를 올릴지 않을 것이고- 올릴 수 없을 것이다. Bernanke는 유동성 주입과 값싼 돈들만이 경제를 구할 수 있다고 완전히 믿고 있으며 그는 인플레이션을 기다리고 있다. 그는 미국 경제가 디플레이션 악순환으로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어서 그는 필사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하고 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고 애쓰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많은 것들을 예고하는 증세라는 것을 Bernanke는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성장을 뜻하고 그 반대가 디플레이션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래서 그의 모든 유동성 정책, 대마불사의 은행들과 그 깡패 같은 은행업자들을 지원 하기 위한 모든 현금 주입, 양적 완화, 향후 2차 양적 완화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고 Bernanke가 해오고 있는 것들이다.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연준 부채는 인플레이션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연방 정부 재정은 망가지지 않는다고 그는 확신하고 있다.

 

그는 상승하는 가격들은 미국 경제가 이제 구제되는 것을 뜻한다고 믿고 있다.

 

이것이 바로 Bernanke가 하이퍼인플레이션에게 가격을 받을 태세가 되었다고 하는 이유이다. 미국채에 대한 청구 사태와 그에 따른 1차 상품들 가격 급등이 발생한다면 적어도 처음엔 Ben Bernanke 수하의 연준은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상황을 부추길 것이다. 연준과 현 지도력들은 소비자 물가 상승을 “이제 우리가 회복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해석할 것이다.

 

그것은 아니다. 미국채 시장이 시들하면서 1차 상품들 상승의 첫 번째 암시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오고 있다는 신호이다. 시간 지나면서 우리는 연간 15% 인플레이션 비율인 1980년 3월의 순간으로 가게 되고 끝나는 것이다.

 

그 다음 정거장은 짐바브웨이다.

 

Gonzalo Lira는 저술가, 영화 제작자, 벤쳐 투자자이며 경제 평론가이다. 그는 미국과 남미에서 살아왔고 지금은 칠레의 산티아고에서 살고 있다.

그의 블로그는 http://gonzalolira.blogspot.com 이다

 

2) 뉴욕 연방 은행 총재인 Dudley 발언에 대한 Schiff의 의견

(Schiff responds to Dudley, Fed.)

2010년 10월 1일, Peter Schiff

http://www.europac.net/commentaries/schiff_responds_dudley_fed

뉴욕 연방 은행의 총재인 William Dudley의 오늘 대단한 발언은 최근 다른 연준 관료들의 발표문들과 부합되는 것이며 대대적인 달러 가치 하락의 한 판이 시작될 태세임을 확인해주었다.

히루 밤 사이에 연준은 ‘완만한 가격 인플레이션’을 좋아하는 나머지 이전 ‘가격 안정’이라는 목표를 내던지고 그 임무를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어느 누구도 연준이 지난 세기 동안 가격 안정을 지켜왔다는 환상을 가진 사람은 없지만 총재들은 적어도 인플레이션과 싸우려는 척 해왔었다. 낮은 인플레이션이 목표가 되어 왔는데 이제는 적이다.

 

비록 연준이 일으키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임대료나 자동차 가격에서 즉시 나타나지는 않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영역에서 가격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 많은 논평가들은 9월에 다우와 S&P가 각각 7.7%, 8.8% 올랐다고 환호하고 있다. 9월에는 다른 가격 상승도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콩(9.5%) 쌀(10%), 원유(11%), 옥수수(12.2%), 오렌지 쥬스(13%), 면화(17.5%)와 설탕(19.3%)은 상승했다. 사실 전 원자재 지수는 8.7%상승했다. 스위스 프랑은 4.6%상승, 유로는 7% 상승, 호주 달러는 9% 상승했으며 금은 사상 최고가, 은은 30년래 최고가 그리고 구리는 3년래 최고가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내 부엌 찬장에 있는 Ben 아저씨의 돈 궤짝이 다우 지수보다 더 좋은 한 달을 보낸 것이다. 달러가 하락하고 다우는 오르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Dudley 총재는 말하기를 연준이 기준으로 하는 것에 부합되는 수준으로 인플레이션이 돌아오려면 ‘몇 년’ 걸릴 수 있다고 한다.

연준이 언제 ‘허용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하한을 마련했었는가? 그 하한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2%? 우리가 그 기준 밑에 있다면 그 상한은 3%? 4%?

1971년에 닉슨 대통령은 인플레이션 평균이 4%였을 때 가격 통제를 하였다. 그 인플레이션 비율은 너무 높아서 비상 수단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 경우인가? 현금이 바닥 난 미국인들에게 얼마나 비용이 높이 올라가야 연준은 그만둘 것인가?

 

이런 요소들이 연준에게 남아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면 시장은 자욱한 안개 속을 눈감고 나르는 것과 같다.

 

만약 연준이 진짜 주요한 임무인 장기적인 가격 안정에 진지하다면 그들이 일어나도록 일조를 했던 투기적인 호황 뒤에는 가격이 하락하도록 내버려두어야 한다.

1980년대 우리가 보았듯이 실업률은 통화 시스템이 건전할 때 해결되지만 인플레이션 좋아하는 연준의 불확실성 하에선 어는 누구도 고용을 하지 않을 것이다.

수입이 고정되고 올라가는 물가와 낮은 수익성으로 점점 빈곤해지는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인력 시장에 들어가고 실업률은 더 높아질 것이다.

 

3) Gerald Celente의 식량 공급에 대한 경고

Gerald Celente's New Food Supply Warnings on Off the Grid News

2010년 10월 6일, Bull Source

http://www.lewrockwell.com/celente/celente49.1.html

“우린 통화 위기를 보고 있다.”라고 Celente씨는 2010년 붕괴에 대해 말했다.

“수출을 늘리려고 나라들마다 그들 통화들을 가치하락하고 있다.” Celente씨는 말하기를 똑똑한 돈들은 지폐에서 빠져나와 금으로 가고 있다고 한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금은 온스당 2,300달러 나가야 하는 것이 맞다.”고 Celente는 지적했다. 그는 예상하기를 정부는 미래에 금 판매를 축소하는 가혹한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이 온스당 5천 달러에 이르기 전에 제한, 고정 등의 형식으로 개입을, 는 예상한다.

국가 비상 사태를 일으킬만한 사건에 의해 유발된 은행 휴무가 있을 것으로 그는 믿고 있다.

“우린 다시 1030년대에 있으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보고 있는 방식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사람들이 일어서지 않는다면 미국은 대공황에 들어가게 되고 이어서 세계 대전이 뒤따른다고 그는 예상하고 있다.

“우리는 이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막기를 원한다. 우리는 정신차리기를 원한다. 만약 사람들이 현명하여 일어나서 충분히 깨닫는다면 그것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미래는 여러분 손에 달려 있다.”

 

4) 세계 금융 시장에 대한 12가지 불길한 징조

(12 Ominous Signs For World Financial Markets)

2010년 10월 6일,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12-ominous-signs-for-world-financial-markets

누가 세계 금융 시장에서 보이는 기이한 태도를 설명할 수 있을까?

회사 내부자들은 주식 시장에서 놀라운 속도로 빠져나와 금과 다른 원자재로 움직이고 있다.일부에서 물량이 없는 금으로들 향하고 있다. 이례적인 옵션 행태가 보이기 시작하고 일부는 S&P 500이 10월에 급락한다는데 엄청난 물량으로 내기를 하고 있다. 세계 곳곳의 중앙 은행들은 느슨한 통화 열병에 사로잡혀서 지폐들 홍수가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어 살아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한편으론 미국 모기지 회사들의 차압 절차 남용에 대한 분노가 미국 주택 산업에 더욱 혼란을 안길 위협을 하고 있다.

아래는 세계 금융 시장에서 지금 진행 중인 불길한 징조들이다. 어떤 것들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고 아닌 것들도 있다.

 

#1 회사 내부자들이 빠른 속도로 미국 주식 시장에서 빠져 나오고 있다. 회사 내부자들의 매도와 매수 비율은 지난 주 1,411 대 1 이었고 이번 주는 그보다 더 높은 2,341 대 1이었다.

 

#2 세계 최 상위권 부자들이 대량의 금을 지금 사들이고 있다.

 

#3 J.P. Morgan은 가능한 많은 실물 금에 대한 권리를 끌어 모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4 미국 조폐국은 1온스 버팔로 금화가 품절되었고 2010년에는 더 이상 판매가 없다고 발표하였다.

 

#5 이례적으로 높은 옵션 거래량을 설명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6 일부 큰 손들은 S&P 500이 10월에 심각한 하락을 한다는데 대대적인 내기를 걸고 있다.

 

#7 화요일, 일본 은행은 금리를 0에 더 가까이 낮추고 5조 엔의 양적 완화를 발표하였다.

 

#8 뉴욕 연방 은행 총재와 시카고 연방 은행 총재는 둘 다 미국 인플레이션율에서 상당한

상승이 있더라도 새로운 양적 완화를 포함하여 미국 경제를 더욱 부양하여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9 화요일 Joseph Stiglitz 노벨 경제학 수상자는 말하기를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의 느슨한 통화 정책은 세계를 ‘혼란’으로 내던질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10 9월 말에 연준은 미국 도매 신용 조합 시스템의 3백억 달러 구제 금융을 발표하였다.

 

#11 Bank of America, JPMorgan Chase 와 GMAC 모기지 회사는 차압 절차에 대한 심각한 우려 때문에 여러 미국의 주들에서 모두 차압을 중단하였다. 텍사스의 General Greg Abbott 검사는 모든 모기지 회사들에게 즉각 모든 차압, 차압 자산들 매각과 차압 주택에 살고 잇는 사람들을 내쫓는 절차들을 자산들이 이들의 차압 절차를 완전히 검토할 때까지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12 그것뿐만 아니라 Nancy Pelosi와 다른 30명의 의원들은 미국 모기지 회사들의 차압 관행에 대한 연방 차원의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이런 분쟁은 미국 전체 모기지 산업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

 

그래서, 세계 금융 시장에 먹구름이 끼어있다.

미국 경제는 분명 하락하고 있다. 경제를 지금 받쳐주고 있는 것은 급속히 증가하는 적자 뿐이다. 부채는 문자 그대로 여기저기 널렸다. 이것이 미국의 2010년 전반적인 금융 시스템이다.

앞으로 몇 달 그리고 몇 년 동안 주요 시장 참여자들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대대적인 야바위 노름을 잘 유지하고 계속하느라 열심히 노력할 것이지만 결국 종이로 만든 집처럼 모두가 무너질 것이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미국 경제를 수 십 년간 망쳐왔으며 이 이야기에서 행복한 결말은 없을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Bob Chapman; 여러분 자산을 금과 은으로 보존하라(1)

(Bob Chapman: Preserve Your Capital with Gold, Silver)

2010년 9월 15일, Brian Sylvester(The Gold Report) 

http://www.theaureport.com/pub/na/7366

 

International Forecaster의 편집자인 Bob Chapman은 금과 은이 통화로 사용되는 단일 정부 구조로 세계가 나아가고 있다고 믿고 있다.

이번 Gold Report와 단독 대담에서 금 가격을 누르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이 올해 왜 1,600달러에 이르는가에 대하여 그는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다. 그런 환경에서 투자 가치가 있다고 믿는 몇몇 주식들에 대하여도 말한다.

 

The Gold Report: Bob, 당신은 현재 International Forecaster의 편집자이지만 당신은 투자 부분에서 50년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자신에 대하여 말해달라.

 

Bob Chapman: International Forecaster는 2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 52세에 은퇴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는 성격에 시작한 것이다. 매일의 골프나 테니스는 지겨운 것이고 그래서 나는 International Forecaster를 시작했다.

28년을 거래 중개인으로 보냈으며 여러 해 동안 내 회사를 소유하였다. 아마 나는 미국에서 가장 큰 금/은 주식 중개인이었을 것이며 아마 세계에서도 그랬을 것이다. 회사를 매각할 땐 고객이 6천 명이었다.

난 글을 쓰고 라디오 방송을 하는 것을 즐긴다. 가끔 TV방송을 할 것이다. 그것이 내게 맞다. 나는 언론인이 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훌륭한 언론인이 될만한 배경은 아니었다.

 

TGR: 왜 아직도 평론을 쓰고 있는가?

 

BC: 우선, 난 중개인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투자와 거래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거래하여 돈을 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아마 5% 정도가 성공할 것이다.

그러나 거래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고 경험이 없으면 그만두라고 나는 그들에게 말한다. 여러분은 추세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고 나는 말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금과 은에서의 장기 강세장에 있다. 내가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추세를 타고 가능한 한 오래 머무르라고 말한다.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돈을 잃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장기 투자 목표를 사람들이 설정하는데 나는 도움을 주어오고 있다.

 

TGR: 당신의 평론들에서 당신은 독자들에게 정부와 다른 당국들이 내놓은 공공 정책과 자료들을 믿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약간 어려운 질문인데 왜 우리 독자와 당신의 독자들이 당신을 믿어야 하는가?

 

BC: 첫째, 나는 3년 동안 미국 정부의 방첩 업무를 하였으며 유럽에서 러시아에 대한 군사 방첩에 있어서 CIA의 외래 기관뿐만 아니라 국가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과도 함께 일하였다.

내가 배운 첫 일은 일본 외교 암호가 1937년에 해독된 것이었다. 이는 1968년에 기밀 문서에서 해제되었다. 미국 정부는 일본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나는 알게 되었다. 나는 그것에 대하여 그다지 즐겁지 않았으며 그래서 나는 상자 밖을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특히 러시아 사람들을 염탐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행되는 일들을 삐딱하게 보기 작하였다.

 

정부 복무를 마친 후에 나는 정부가 말해야 하는 것들에 대하여 동일한 태도를 유지하였다. 그것은 미국 정부만이 아니라 모든 정부들에 대한 것이다. 방첩 업무에 종사하기 전과는 다른 시각을 나는 갖게 된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여러분이 참고하는 통계들에 관한 한, 소비자 물가 지수와 실업률 수치 같은 것, John Williams (www.shadowstats.com)씨는 내가 하고 있는 바로 그것을 하고 있는 또 다른 경제 전문가이다. 실제 실업률은 9.8%가 아니다. U6을 모두 더하고(노동 통계청은 U1-U6의 6가지 측정 방식을 가지고 있다) 출생/사망 비율을 제거한다면 실업률은 21.5% 가량 된다. 정부는 대중들에게 U6에 대하여 왜 말하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좋은 질문이다. 그러나 숫자들은 모두 가짜이다.

 

TGR: 당신은 당신의 숫자들을 어디서 가져오는가? 당신이 한 계산들은 정부가 한 것과 다른 것인가?

 

BC: 매우 복잡한 내용이다. 여러 곳에서 숫자를 가져온다. 하지만 John Williams씨의 사이트에 가면 모든 숫자들이 거기에 다 있다고 하는 것이 쉬운 답이 될 것이다. 그는 내가 하는 일과 똑 같은 일을 하고 있다. 질문하는 그런 일에 나는 독점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경제 분석에 관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자료의 다른 해석을 두고 격렬하게 논쟁하는 것을 여러분은 볼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이는 분명 금과 은 가격의 상승 기세에서도 부분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TGR: 그렇다. 그런데 당신이 John Williams씨와 같은 사람들과 약간 다른 부분은 미국 달러가 더 큰 음모의 한 부분으로서 대량 매각되고 있고 이는 세계 단일 정부로 우리를 끌고 간다는 것이다. 이는 매우 과격한 전망이다. 그와 같은 전망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위험을 안고 있다고 당신은 생각하지는 않는가? 혹은 그러한 종류의 전망을 다른 곳으로부터 그들이 듣고 있지 않기 때문에 당신이 가르치려고 하는 것으로만 보아도 되는 것인가?

 

BC: 그것은 다른 것보다도 가르치려고 하는 것이 더 많다. 매월 유료 회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4배 이상 되어 수 천 명이 되었다.

 

TGR: 당신은 미국 경제의 파멸의 개념이 향후 세계 단일 정부의 아이디어로 나간다는 것인가?

 

BC: 그렇다. 미국 경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유럽에서 일어난 것들을 보라. 유럽은 긴축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세금을 올리고 있다. 우린 반대 방향을 택하고 있다. 2차 양적 완화는 작업 중이다. 아직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경제 회복으로 이끌 희망에 더 많은 돈과 신용을 창출에 의한 연준을 통해 이를 진행하고 있다.

 

TGR: 그러나 회의적인 것으로 당신은 핵심 고객을 보유하고 있고 당신은 청중들이 원하는 것을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대하여 어떤 답을 하겠는가?

 

BC: 좋은 질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것이다. 잘못된 것이라는 이유는 내가 일주일에 30시간의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이를 AM, FMrhk 위성에서 그리고 단파 방송과 인터넷으로 하고 있다. 나는 세계 전역의 모든 종류의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들은 핵심 고객들은 아니다. 이는 세계 인구이다. 우린 등록 고객들이 내가 언급하지 않을 중요한 사람들을 포함하여 여러 곳에 있다.

우리가 간행물 비용을 낮게 유지하는 것은 사람들이 대안 정보에 접근 가능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일어나는 것들을 알려고 너무 멀리 돌아다니고 있다. 조각들을 짜맞추어서 볼 수 있는 단계가 있다. 20년 넘게 우리 간행물의 모든 면에서 기록은 최고였다.

 

두 달 전에 나는 라디오와 International Forecaster에서 말하기를 연준이 2차 양적 완화를 할 것을 믿는다고 했다. 나는 그 이유를 설명하였으며 일어난 일을 보아라. 어떻게 내가 그런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 첫째는 주식 시장이 상승을 시작한 것이다.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경제가 더 좋아 보인다고 말하는 일반적인 정보를 나는 보았다.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치스럽게 지내야 하는 주요 월 스트리트 기업들에게 또 다른 이유가 있어야 했다.

 

TGR: 일들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에 대하여 당신은 말하고 있다. 이는 당신의 소식지에서 이용한 것이다. “우린 3년이 지난 출발점으로 다시 왔다. Fannie, Freddie, Ginnie 와 FHA를 통한 정부 조치에 따라 새로운 서브 프라임 위기를 우리는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여전히 많은 문제와 싸우는 유로권 위기를 가지고 있다. 금융 환경은 여전히 폰지 금융의 하나이며 바뀐 것은 거의 없다.”

당신이 보고 있는 향후 2,3년을 우리에게 알려달라.

 

BC: 8천 680억 달러 부양책을 우린 가졌다. 연준은 2.3조와 2.5조 달러 사이의 어디쯤 그 부양책을 지원할 충분한 돈과 신용을 창출했다.

그것으로 우리는 의도했던 회복의 약 16개월을 가졌었다. 이 기간 동안 5분기들 평균 성장은 3에서 5%였다. 경제가 옆 걸음 치는데 매우 높은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나는 느끼고 있다. 우린 이제 다시 원점으로 왔다. 회복은 지속되지 않고 있다. 연준은 또 다른 양적 완화를 말하고 있다.

연준은 밝히지 않을 가격에 은행들로부터 그들이 사들인 악성 증권들을 되사는 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이런 것은 본질적으로 은행 장부들을 정리해주었지만 동시에 연준 장부에 부채를 얹은 것이다. 이제 그들은 그들이 사들였던 그 사람들에게 채권을 다시 팔아서 털어내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이 우리에게 말하지 않아서 우리는 손실 계수가 얼마인지 모르며 짐작만 할 뿐이다.

들어가고 나가는 돈에서 그들이 대처해야 하는 돈은 1.2조 달러 가량이다. 그것이 이 양적 완화를 위해 사용할 금액이다.

 

TGR: 2차 양적 완화로서 경제에 일어날 것이 무엇이라고 당신은 보고 있는가?

 

BC: 좋은 질문이다. 당신에게 미안하지만, 이 돈은 경제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고 당신에게 말할 수 밖에 없다.

사멸되었던 돈을 이제 현금화하려는 것이다. 이 자금들이 현금화되고 시스템에 들어가면서 그것들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더 높이 가게 될 것이다. 공식 인플레이션은 지금 1.6%이다. 실제 숫자는 그보다 훨씬 높다.

 

TGR: 얼마나 높은가?

 

BC: 5% 와 8.25% 사이일 것이다. 약 7%라고 말하고자 한다.

정부가 인플레이션이 5.5%라고 말했던 2년 반 전에도 그랬다. 그때 실제 인플레이션은 14%였다. 이것에 대한 증거는 디레버리지(차입을 갚는 것)가 있기 전인 2년 반 전에 그랬던 것처럼 금과 은이 상승하는 것을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이다. 요즘 금과 은은 사상 최고가를 넘보고 있다. 이는 금과 은을 사는 사람들이 내다보고 있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이 오고 있다는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대중들로부터 구매력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후반부는 다음 주에)

 

2) 중앙 은행들은 금 시장 통제력을 상실했는가?

(Have Central Banks lost control of the Gold Market?)

2010년 10월 1일, Julian DW Phillip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3159.html

(생략)

 

시장 통제력 상실

1971년 이후 금은 오르기 시작하여 42.35달러에서 850달러로 상승했다. 이것은 국제 투자 대중들이 금으로 보장되지 않는 지폐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공개적인 표현이었다. 

 

중앙 은행들은 대중이 이들 통화들을 받아들이고 돈으로서의 금을 멀리하도록 설득하여야 했다. 그것을 하려고 미국과 IMF는 경매를 통한 금 매각량의 제한을(중앙 은행들은 여전히 중요한 외화로서 금을 자신들의 금고에 보관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두기로 결정하였다. 매각된 금은 모두 앞다투어 가져갔다. 중앙 은행들이 금을 가지고자 하는 것의 실체는 효력을 나타냈고 경매는 중단되었다.

 

통제력 재 획득

다른 책략이 사용되었다. 이번에는 중앙 은행들이 금을 금 광산 업체에 빌려주고 이들은 금 생산에 필요한 차입에 이를 사용하였다. 이는 시장이 흡수할 수 없을 정도의 대단한 양의 금이 시장으로 쏟아지는 것을 가속시켰다. 금은 바로 하락을 하여 1999년 275달러 바닥까지 내려갔다. 그러나 중앙 은행들은 금 광산 업체들이 그들 광산에서 나온 금으로 대부한 것을 갚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금을 소유하고 있었다.

 

동시에 중앙 은행들은 시간을 두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금을 팔 수 있다는 암시를 주는 홍보를 하였다. 시장과 분석가들은 이 홍보에 넘어가고 말았다. 미국 달러가 유일한 기축 통화라는 것을 확실히 하는 일은 금의 간섭 없이 달성되었다.

 

그리고 유로가 프랑스 프랑, 독일의 마르크와 이태리의 리라를 대신하여 유럽 통화로서 등장하였다.

미국 달러를 수용하게 한 반(反) 금 운동 덕에 유로는 쉽게 그리고 신속하게 세계 두 번째 통화로 자리를 잡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사람들이 금을 선호한다는 두려움은 남아 있었고 그래서 유럽 중앙 은행들은 오늘날까지 지난 15년간 제한된 금을 판매하는 금 협약을 만들었다. 이것은 예상 밖으로 중앙 은행들이 금 가격을 낮추려고 금을 팔고 있다는 두려움을 제거하였다.

 

금 가격은 상승으로 돌아섰고 광산 업체들은 점차 그들이 취한 모든 헷지 포지션을 되샀으며(그 과정 중에 중앙 은행 매각량과 부합) 지난 해에는 광산 업체와 중앙 은행들은 그들 매각과 헷지 해제를 거의 0으로 줄여버렸다.

 

지난 해까지 금 시장에 대한 중앙 은행들의 정책에 따라 반응하였으며 가격도 그에 따라서 움직였다. 만약 그들이 3만 톤이 넘는 금을 실제로 처분했다면 금 가격은 붕괴할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그들이 금을 팔 수 있다는 두려움의 의미를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분명 효과적으로 금에 대한 투자가 거의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통제였다!

 

중앙 은행들은 통제력을 다시 잃었는가?

2009년 초에 유럽 중앙 은행들은 금 매각을 축소하였다. 금 매각에 서명을 하고 싶은 매력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은 점점 명확해졌다.

당시 유로는 모두에게 완전히 받아들여졌다. 중앙 은행들은 금 매각을 중단하면서 금의 중요성을 재확립하였다. 그러나 유럽 중앙 은행들은 이를 ‘워싱턴 협약”이라고 부르는 첫번째 중앙 은행들 금 협약에서 분명히 하였었고 거기엔 서명 회원들은 금을 ‘중요한 자산’으로서 간주하고 있었다.

그 결과 그들은 금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고 행복했다. 독일 분데스 방크의 Axel Weber총재가 말한 것처럼 ‘금은 달러에서의 변동에 대한 유용한 대응이다.”

 

그때쯤 “신용 경색”이 은행 부분을 위협했고 국채 위기로 퍼져나갔다. 통화 세계는 그다지 견고하게 보이지 않았으며 금은 높은 가격에 머무르며 더 상승할 듯 보였다. 중앙 은행에 대한 금의 매력은 그런 환경에서 더욱 굳혀진 것이었다.

 

금은 외화 자산으로 왜 중요한 것인가? 국제 금융 압박의 때엔 정부들이 부채를 갚지 못할 때 금은 국제 금융 채무에 대한 청산 역할을 하게 된다. 우린 이제 금융 압박이 전 세계 통화 시스템의 바닥에 깔린 그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 이는 중앙 은행들이 더 이상 위급시에 필요한 금을 팔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들은 더 이상 금의 공급을 통제하지 않는다. 1985년 이후 그들의 통제란 금 가격을 낮추는 것이었다. 그들 보유 외화로서 금을 살 수 없는 위치에까지 그들은 스스로들을 두어왔다. 그렇게 한다는 것은 그들이 지폐에 대한 신뢰를 너무 많이 상실하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다. 그것은 결코 있어선 안될 일이디. 그래서 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3만 톤을 꼭 붙들고 있지만 금 가격 통제력은 상실하고 있다. 그래서 금 매각까지 중단한 것이다.

 

통제력 분산

신흥 국가들이 등장하여 서구의 부를 그들 외화 보유액에 상상하기 힘든 규모로 쌓으면서 이들은 선진국에 전적으로 의존해온 보유외화를 다변화 할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보유 외화와 시민들의 저축에서 금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이제는 중국의 경우 금 보유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인도는 이미 IMF로부터 200톤의 금을 사들였으며 중국은 그들 외화 보유액에 비한 적절한 수준까지 금을 보유하려면 아직도 멀었다.

 

러시아는 그들 보유 외화에서 금을 늘리겠다는 의사를 처음 밝혔다. 푸틴 총리는 보유 외화에서 금의 비율을 10%로 하겠다는 의지를 발표했다.

 

(차트; 중앙 은행들 금 보유량)

 

중국은 어느 수준까지 금을 보유하겠다는 의사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정부 기관들이 국내 생산 금을 사들여 때가 되면 인민 은행으로 보낼 것이고 그때에야 금을 어느 만큼 매입했다고 발표할 것이다.

중국이 어느 정도까지 금을 사겠다고 발표를 하면 금 가격은 로켓 추진력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합리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중국은 국제 시장에서도 금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중국에서 실 수요는 국내 생산량을 초과하고 있다. 약 150-200톤이 연간 수입되는 것으로 추장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2004년 경쯤 금 매입을 시작하였다.

 

거기에 지난 해에는 금을 사는 중앙 은행들의 숫자가 점점 증가하였다. 중동에서부터 시작하여 동쪽으로 가면서 중앙 은행들은 금 시장에 발을 들여 놓기 시작하였다. 이 새로운 수요의 흐름은 아주 오래는 아니겠지만 십 년간은 가라앉을 것 같지 않다.

동쪽 지역의 수요는 세계 인구의 반이나 되는 손에 있는 것이고 이들은 금을 돈으로서 존중하고 사랑해왔다.

 

중앙 은행들은 통제력을 상실했다!

선진국 중앙 은행들은 금 본위 시절 때 일치를 이루어 국가적, 그리고 국제적으로 금 시장을 통제할 수 있었다.

닉슨 대통령이 금 창구를 폐쇄하고 유럽이 미국으로부터 금을 사들일 때 그들은 통제력을 거의 상실하였다.

그들은 1971년부터 1985년까지 금 시장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 것이다. 이런 금 통제는 생산을 부추기고 수요를 억제하기 위한 지원에 의해 1999년까지 다시 재개되었다.

그래서 중앙 은행들은 제한된 매각량을 통해 통제를 제한하였고 이는 금 가격을 점진적으로 상승하게 하였다.

 

금 시장과 금 가격에 대한 중앙 은행 통제력의 주된 와해는 신흥 시장들이 금을 사러 금 시장에 오게 되었을 때 왔다. 동쪽 중앙 은행들은 그들 보유 외화에 금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금 가격을 누르는데 협조를 할 것 같지 않다.

신흥 국가와 선진국들의 중앙 은행의 관심사는 매우 다르다. 이들은 금에 대한 동조를 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제 선진국들의 통화에 대한 신뢰가 시들면서 금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 되어가고 있다. 금 가격을 폭등시키지 않고 충분한 양의 금을 확보하는 기술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어떤 중앙 은행은 금을 사는가 하면 어떤 중앙 은행은 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중앙 은행은 팔지 않고 있다. 의견의 통합 없이는 중앙 은행들은 금 시장이나 그 가격을 더 이상 통제할 수 없다. 그들은 거의 서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중앙 은행이 아닌 다른 투자자들은 구할 수 있는 금을 확보하려고 중아 은행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이제 중앙 은행들은 금 시장에서 통제력을 상실했다. 그들은 그 통제력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10/16     

모든 거품 중의 거품 그리고 거품들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구제 금융 또는 양적 완화 거품이 자산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세계 경제는 마치 2년 전의 벼랑 끝 금융 시스템 붕괴에서 벗어난 듯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매주 반복하지만 그 금융 재난은 지폐 윤전기라는 동아줄을 잡고 유예된 것이지 결코 지나간 것이 아닙니다. 순간의 고통을 면하기 위하여 언 발에 오줌을 누듯 지금은 살아난 듯하지만 유예되었던 그 재난은 더욱 더 악화되어 오고 있습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 미국 연준은 또 다른 윤전기 가동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최후의 거품이 파열점을 향하여 점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현 상황을 길지 않은 글로 적절하게 묘사한 Euro Pacific Capital의 Peter Schiff씨의 글은 이곳의 대다수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내용의 총체적 전망의 글입니다.

그 글의 마지막 부분을 앞서 음미해봅니다.

 

“결국 우리 거품 경제는 수축하지 않고 터져버릴 것이다. 달러는 붕괴되고 소비자 가격은 하늘로 치솟으며 실질 신용은 완전히 증발하고 수 백 만 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고 우리 경제는 우리들 그 누구도 거의 상상해본 적이 없는 변화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우리의 평균 생활 수준은 추락하여 중간과 중상층 미국인들은 빈곤층으로 추락할 것이다. 좋은 그림은 아니지만 불행하게도 이는 우리 미국 정부가 그리고 있는 그림이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화가들을 바꿀 시간이 없어져 가고 있다.”

이미 뉴욕의 빈부 차는 세계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많다고 하는 인도의 빈부 차이를 넘어섰으며 집이 없어 길 거리를 떠도는 노숙자가 작년에만 12만 명 이상으로 대공황 당시 기록을 넘었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 저축을 막고 지출하게 하라.” 이것이 연준 고위 관리들의 정책 방향입니다. 2년 전 금융 위기가 일어나자 흥청망청 빚내서 돈을 써대던 미국인들이 부채를 갚아나가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조금씩 저축을 하자 연준 관리들이 매우 심기가 불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을 확실하게 보여주어 저축을 해 보았자 0.5% 될 듯 말 듯한 연간 이자가 5%이상의 인플레이션 앞에서 너무 초라하게 보일 때 소비자들은 저축을 포기하고 물건을 사기 시작할 것이라는 달러 파괴의 원대한 계획을 연준 관리들은 한번에 알아듣기 어려운 표현을 써가며 내놓기 시작합니다.

연준은 국내 저축이 없어도, 설령 외국에서 안 사줘도 미국 국채는 자신들이 윤전기를 돌려서 만든 달러로 사들이면 되고 이미 공동화 된 제조업에서 자본 투자 역시 외국 투자자들에게 채권 판 빚으로 하면 되고 등등 저축이 없어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연준은 미래가 없는 미국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의 부채도 이미 감당할 수 없는 상태인데 여기에 추가 부채로 미국 경제를 무한정 끌고 갈 파국적인 장기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에 손을 대는 것은 쉽지만 일단 불이 붙으면 들 불처럼 일어나 모든 것을 태워버릴 때까지 통제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최악의 결정적 시기에 인플레이션 불장난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중앙 은행 관리들을 운명적으로 만났습니다.

어쩌면 연준 관리들도 이미 미국이 회복할 수 없는 국가 파산 상태임을 알고 파산의 수순을 밟고 있는 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 난파선에 미국은 세계 각 나라를 달러 윤전기로 끌어당기고 있습니다.

 

차압 게이트(Foreclosure gate)

대량 파괴 무기이자 파생 상품의 하나인 MBS(Mortgage Backed Securities; 모기지 담보 증권)가 그 도화선에 불을 붙이며 미국의 금융 시장은 시계가 제로로 되어갑니다.

10월 초 민사 소송에서 미국 2개 주의 법원이, 은행이 차압 중인 주택에 대한 정당한 소유권이 없다고 판결을 내린 이후 미국의 주택 모기지 시장의 차압 관행에 대한 물의들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간 소수의 차압 때는 문제가 안되던 관행들이 차압이 일상화 되자 문제가 불거진 것입니다. 모기지 은행들이 들고 있는  채권 담보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택 경기가 열기를 뿜었을 때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대출 은행들이 알면서도 주택 대출을 해준 것 자체가 모기지 금융 사기의 시작이었습니다.

MBS에 필요한 서류를 꾸밀 때 모기지 은행들은 일을 빨리 처리하기 위해 편법을 동원했습니다. 나중에 모기지 연체로 차압의 파도가 몰려오자 앞의 실수를 덮기 위해 이 차압을 위탁한 법률 회사들을 시켜 문서를 다시 만들고 서명을 위조한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전 저축 대부은행과는 다르게 모기지 은행들은 대출에 대한 상환 약속 어음을 보유하지 않고 다른 은행에 팔아 넘겨버립니다. 이를 인수한 은행은 위험한 채권과 위험하지 않은 채권을 쪼개고 나누고 서로 섞어서 다시 다른 은행에 넘겨버리는 연결 고리를 만들며 최초 채권이 어디에 얼마만큼 혼입되었는지 파악하기도 힘든 파생 상품으로 만들어 신용 평가사의 AAA등급을 받아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에게 팔아 넘겼습니다.

서류 내용을 법률의 요구하는 대로, 제대로 읽지 않고 차압 문서에 서명한 것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연체된 차압 물건이 폭주하자 이들은 또 시간을 단축하려고 공증 일자도 어긋나며 아주

먼 곳에 있는 공증인의 서명을 집어넣는 등 사실상 공증 자체를 엉터리로 만들었고 법률이 요구하는 문서 검토 조차 하지 않고 차압을 집행했습니다. 어떤 대출 은행의 차압 담당 직원은 한 달 동안 무려 8천 건의 서류에 로봇처럼 서명(robot signer)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사실상 1분에 1건을 읽고 검토하고 서명을 하여야 할 정도로 서류 검토 자체가 불가능했지만 어쨌든 법률 위반입니다. 충분한 검토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만큼 시간을 두고 집행을 했어야 했는데 물리적 시간으로는 도저히 입증될 수가 없는 짧은 검토 시간입니다.

 

이런 결함투성이의 차압 문서로 소유주를 차압 주택에서 내쫓았던 것이며 이것이 변호사 천국인 미국의 변호사들의 레이다 망에 포착되었고 결국 민사 소송에서 은행들이 그러한 차압문서로는 차압 주택에 대한 소유권이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며 패소를 하면서 전국적인 문제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JPMorgan Chase, Ally Bank의 GMAC 모기지와 PNC Financial회사 등은 50개 모든 주에서 차압을 중단하고 있으며 50개 주 정부는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본 시장의 최대 사기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도 사태가 심상치 않게 굴러 갑니다. 문제는 복잡하기만 한 모기지 채권의 증권화와 주택 가격 붕괴로 인한 너무 많은 차압 주택 발생에서 일어났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압류된 주택들은 상당수 경매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소유권이 이전되어 버려서 소유권 분쟁이 줄을 이을 것이고, 대출 회사들은 차압된 물건들을 매각할 수도 연체된 주택들을 더 이상 차압 하지도 못하여 자금이 묶여버린 대혼란 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제 주택 소유자들이 대출 서류를 확인하자며 상환을 거부하는 사태까지도 예상이 되며 대출 은행들은 수 조 달러의 금융 사태의 위기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대량 파괴 무기의 도화선이 타 들어가는 금융 사태가 퍼져나가고 있지만 대부분 미국의 주류 미디어들은, 특히 방송들은, 이를 축소 보도하면서 일반 시민들은 사태의 내용 조차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미국 정부는 이 사태를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금융 측면에서 어떻게 풀어갈지 주목이 됩니다. 미디어들의 축소 보도와는 상관없이 시간이 흐르며 이 사태는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킬 것입니다. 또 다른 몇 조 달러의 양적 완화가 추가되거나 이로 인해 금융 시스템에 대혼란에 빠져 들 수도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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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터키와 중국은 상호 교역에서 달러 배제-wsj

             재정 지도자들, 통화 문제 해결안 도출 실패-AP

             러시아, 올해 100톤 이상의 금 매입-Bloomberg

             Jim Rogers, “연준은 파열할 것이다”-Economic Policy Journal

             옥수수 가격 일일 상한가 기록하며 2년래 최고-ft

             경제 살리려는 연준의 새로운 계획은 엄청난 거품을 만들 것-yahoo

             미국 도시들, 5천 억 달러 연금 적자에 직면-cnbc

             뉴욕, 은퇴자 건강 복지 2천 억 달러 청구서 직면 –nyt

             차압 실태에 대한 국가 차원 조사-msnbc

             실업률 상승이 양적 완화에 힘을 실어줘-Reuters

 

3. 달러의 몰락

           1) 1차 실패에도 연준은 2차 양적 완화를 한다는데… Mike Larson

             2) 믿어지지 않는 이틀간의 미국 부채 급증-Richard Daughty

             3) 2차 양적 완화는 달러를 침몰시킬 수 있다-Peter Schiff

             4) 연준 관리들, “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저축 아닌 지출을 하게 만들자.”-economic collapse

 

4. 금에 대한 평론

             1) Bob Chapman; 여러분 자산을 금과 은으로 보존하라(2)-Brian Sylvester

             2) 미국은 금고 문을 열고 금을 팔아야 한다-Edwin Truman

 


 

1. 주간 금 시세

모처럼 달러 반등에 금 가격은 주말에 조정을 받습니다. 주초부터 강한 상승세에 주말 종가로는 내심 1,400에 근접할 것으로 보았는데 1,368까지 밀렸습니다. 1,400에 진입하기 전에 열기를 조금 식히는 과정입니다. 1,300대와 만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다시 떠나려니 아쉬움이 있는 듯 잠시 머뭇거립니다. 밑의 약한 지지선은 1,350, 그 밑에 보다 강한 지지선은 25일 이평선이 올라오고 있는 1,320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11째 주 연속 상승을 이루며 주간 1.57%상승률입니다.

 

40주 이평선은 1,200 바로 밑인 1,192입니다.

 

금 가격이 거품이므로 폭락 위험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글을 읽어보면 금을 사거나 보유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 정도로 오싹합니다.

개인들의 자산 손실을 이렇게 걱정해주고 조언을 해주는 분들은 참으로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느낌을 가져야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이들 대부분은 이전 주택 가격 거품 붕괴나 그 이후 세계적 금융 시스템 위기에 대해선 말 한마디 하지 않은 측에 속합니다. 물론 금 가격이 가을 철 낙엽처럼 떨어져 나뒹굴던 온스당 250달러 이후 300달러 때에도 금을 사라는 고마운 조언 한 번 해주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그렇게 싼 값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알려주지 못한 데 대하여 사과라도 먼저 하는 것이 도리일 듯합니다만, 개인들이 여기저기 정보를 구하고 세계 경제에 닥치게 될 먹구름을 보며 얼음 물에 뛰어드는 공포를 무릅쓰고 금을 사서, 보유한 가격이 급등하자 난데없이 금 가격에 거품이 끼었다며 폭락한다고 금 팔기를 종용합니다. 이들은 보통 사람들의 자산 보존 기회를 처음부터 방해해온 훼방꾼들에 불과합니다.

윤전기를 통하여 수 천 억 달러 혹은 수 조 달러씩 시스템에 쏟아져 나오는 지폐들의 구매력 거품, 이런 지폐들의 홍수를 경기 부양이라며 그럴듯하게 유혹하는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의 거품이 이들에겐 왜 보이지 않는 것일까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렇게 윤전기로 찍어대는 달러의 붕괴보다 금의 붕괴가 더 현실적으로 보이는 이들은 분명 환각성 마약에 취하여 환상과 현실을 거꾸로 보며 착각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전 연준 경제전문가이며 클린튼 정부 때 재무부 차관을 지냈던 Edwin Truman씨가 미국 보유 금 금고를 열어 금을 팔라고 미국 정부에 요청하는 평론을 파이낸셜 타임즈에 실어서 친금 진영을 실소하게 만들었습니다.

그의 주장에는 금 거품에 평균적인 사람들이 희생 당할 수 있으니 미리 터뜨려서 그들을 보호하자는 내용도 들어 있고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가격이 급등하니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금을 내주어 목에 달고 다니든 금고에 저장을 하든 금을 매각하여 미국은 부채도 갚고 도랑치고 가재도 잡는 여러 이점을 누리자는 내용도 있습니다.

좀 더 노골적인 표현으로 옮겨본다면 “금 값 올라가는 것이 꼴불견이니 미국이 가지고 있는 보유 금 8천 톤을 팔아버려서 원하는 사람들 목걸이를 하든 개인 금고에 숨겨놓든 하게 내버려 두고 금 값 폭락도 시키고 정부 부채도 갚자.”입니다.

(가급적 금에 대한 부정적 전망은 일반 미디어들에 넘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선 일부러 소개를 하지 않아 왔지만 인터넷 친 금 진영을 뜨겁게 달구어버린 이 평론 글은 시간을 쪼개어 소개를 합니다.)

차관직을 할 때 뉴욕 연준이나 Fort Knox의 금고를 제대로 확인해보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설령 미국 금을 팔겠다고 하면 정작 반색을 하는 측은 신흥시장의 중앙 은행들일 것입니다.

쓰레기 냄새가 풍기기 시작하는 달러를 일거에 처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보고 각 중앙 은행들은 피 냄새를 맡은 사파리의 포식자들처럼 맹렬하게 달려들어 순식간에 거두어 갈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평론이 파이낸셜 타임즈에 나온 이후인 수요일 저녁부터 금 값은 다시 폭등을 시작합니다. 언론 플레이도 안 통한다는 것입니다. 금 시장은 심리전에 위축되는 그 단계를 이미 넘어서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Jim Sinclair씨는 파이낸셜 타임즈가 팔라고 할 때가 바로 금을 살 때라고 되받아 칩니다.

온스당 2,000달러가 돌파되면 종이 금이 아닌 IMF의 실물 금도 미국의 실물 금도 가격 폭등을 잡기 위해 시장에 나와야 할 것입니다. 몰락하는 지폐들과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질 구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종이 은의 일간 차트입니다.

 

조정 때 금보다는 확실히 하락폭이 작습니다. 주간 상승율은 4.61%로 금보다 3배 가까이 높습니다. 50일 이평선과 이격도는 119%로 과열 상태임에는 분명하지만 언제 제대로 조정을 받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모처럼 주말에 반등이 나왔습니다.  이전 저점 74.23과 불과 2.7포인트 남겨 놓은 상태에서 과매도에 따른 자연적인 반등이라 볼 수 있지만 달러를 지속적으로 내다 파는 시장 환경에선 그 상승의 폭은 그다지 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입니다.

주봉이 큰 십자형을 이루며 방향 설정에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주는 그간의 달러 과매도에 따른 반등이 나와서 하락폭이 작습니다. 주간 하락률은 0.25%입니다.

 

 

2. 경제 소식

터키와 중국은 상호 교역에서 달러 배제

2010년 10월 8일, wsj

http://online.wsj.com/article/BT-CO-20101008-707616.html

터키 Recep Tayyip Erdogan 수상과 웬 자바오 중국 총리는 금요일 그들 두 나라는 자국 통화를 교역에 지금부터 사용한다고 말했으며 사실상 미국 달러를 배제하였다.

두 나라 지도자들은 또한 상호 교역을 5년 이내에 세 배인 5백 억 달러 그리고 2020년까지 1천 억 달러로 키우기로 하였다.

“우리는 경제적 전략 협력자를 형성하고 있으며 우리는 리라와 위안 사용에 동의하였다.”고 Erdogan 수상은 말했다.

 

재정 지도자들, 통화 문제 해결안 도출 실패

2010년 10월 9일, AP

http://www.usatoday.com/news/washington/2010-10-09-imf-meetings_N.htm

토요일 세계 금융 지도자들은 화폐 전쟁의 발발을 위협하는 큰 차이를 해결하는데 실패하였다.

여러 나라들은 힘든 경제적 시기에 수출과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자국 화폐들의 가치하락을 모색하고 있다. 그런 노력들이 1930년대 서로 수입 상품에 대한 장벽을 올린 후 대공황을 일으켰던 무역전쟁의 반복을 겨냥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IMF는 이 사안에 대한 연구를 하는 것을 포함한 통화 움직임에 대한 심도 있는 일을 할 것을 약속하고 이틀간의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세계 은행의 Robert Zoellick총재는 커지는 경제적 긴장은 약한 세계 경제 회복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올해 100톤 이상의 금 매입

2010년 10월 11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10-11/russia-bought-more-than-100-tons-of-gold-this-year-ria-novosti-reports.html

러시아 중앙 은행은 올해 100톤 이상의 금을 사들였다. 이는 모두 국내 생산에서 온 것이다.

 

Jim Rogers, “연준은 파열할 것이다”

2010년 10월 10일, Economic Policy Journal

http://www.economicpolicyjournal.com/2010/10/jim-rogers-federal-reserve-will-implode.html

간 밤에 Alabama의 Auburn에서 있었던 Mises 협회에서 Jim Rogers는 일생 동안의 자유 수호에 대한 공로로 권위의 Schlarbaum상을 수상했다.

Rogers는 참석자들에게 말하기를 미국은 연준 이전에 두 중앙 은행을 가졌으며 이들 모두 사라졌다고 했다. 그는 같은 일이 연준에게도 일어날 것을 충분히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쇄만 할 아는 연준 의장에게 그는 책임이 있다고 했으며 연준의 이러한 달러 인쇄 정책은 내부로부터 붕괴를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Fort Knox 감사를 요구하였고 그곳의 금의 양과 품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다.

 

옥수수 가격 일일 상한가 기록하며 2년래 최고

2010년 10월 11일, ft

http://www.ft.com/cms/s/0/7ea9b2d0-d502-11df-ad3a-00144feabdc0.html

옥수수 생산량 급감으로 2007-8년의 세계적 식량 위기의 재발을 우려하며 월요일 옥수수 가격은 이틀 연속 급등하였다.

옥수수는 시카고 거래소에서 상한가인 8.5% 상승하여 1973년 이래 가장 큰 상승을 기록하였다. 지난 주 정부의 수확량 감소 예상 후 이러한 상승이 나왔다.

금요일 미국 농무부는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인 미국의 옥수수 수확량 전망을 축소하였다. 향후 몇 달 간 수요 대비 재고 비율은 15년래 최저로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밀 선물은 처음엔 2,8% 상승한 후 하락하였으며 콩은 1.5% 상승했다. 뉴욕의 면화 선물은 15년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경제 살리려는 연준의 새로운 계획은 엄청난 거품을 만들 것

2010년 10월 12일, yahoo

http://finance.yahoo.com/tech-ticker/article/535499/The-Feds-New-Plan-To-Save-The-Economy-Could-Lead-To-%22Titanic-Trouble%22%2C-Says-Westwoods-Alpert

주식과 채권 시장은 최근 몇 주 동안 연준이 채권이나 모기지 증권을 사들여 은행 시스템에 더 많은 돈을 투입하여 경제를 재가동하려는 의도의 조만간 2차 양적 완화를 할 것이라는 기대에 치솟았다.

그러나 2차 양적 완화는 타이타닉 경로를 향하는 것이라고 Westwood Capita의 Daniel Alpert씨가 말했다.

2차 양적 완화는 실질 경제에 그다지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그는 말했다. 지난 몇 주 동안 시장이 2차 양적 완화에 대하여 결론을 내린 것처럼 일시적으로 자산 가격을 부풀리는 것이 고작일 것이다.

그러나 이들 자산 가격 상승은 영구적이 아니라고 Alpert씨는 말한다. 그것들은 경제가 탈출 속도에, 싼 돈과 개선된 신뢰가 회사와 소비자들로 하여금 다시 빌리고 지출하는, 도달할 만큼 충분하지 못할 것이다.

왜 안 되는가?

우리 은행 시스템과 경제는 호황기 때 만들었던 대대적인 악성 부채를 아직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너무 많은 생산 능력과 부채를 가지고 있고 어떤 엄청난 돈도 이를 고칠 수 없기 때문이다.

(무엇이 그것을 고칠까? 부채의 재편성, 종종 디폴트를 통하여)

그래서 Alpert씨는 말하기를 앞서 주택 경기 부양과 경기 부양에 실패하였듯, 2차 양적 완화는 실패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것은 경제가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과정을 더 오래 끌게 할 뿐이다.

 

미국 도시들, 5천 억 달러 연금 적자에 직면

2010년 10월 12일, cnbc

http://www.cnbc.com/id/39626759

미국 대도시들과 카운티들은 5천 740억 달러 자금 부족에 직면하면서 미차입한 공공 연금에 의해 압박을 받고 있다.

지방자치 단체에서 자금 부족은 미차입한 책임 준비금 3조 달러에 추가되는 것이라고 Northwestern 대학과 Rochester 대학의 연구조사에서 나왔다.

“어떻게 이 부채 부담을 주와 지방 정부가 나눌 것 인가 하는 것이며 연방 정부가 이 구제 금융에 응해줄 것인가 하는 점이다.”라고 Kellogg대학원의 Joshua Rauh씨가 말했다.

주와 지방 정부는 몇 년간 경제 침체로 세수 하락과 싸우면서 미차입 연금 재정 수요가 다가오고 있다.

2조 8천 억 지방채 시장에선 역사적으로 거의 없었던 디폴트가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욕, 은퇴자 건강 복지 2천 억 달러 청구서 직면

2010년 10월 12일, nyt

http://www.nytimes.com/2010/10/13/business/13retire.html?_r=1&th&emc=th

뉴욕 시 당국은 퇴직 직원들에게 2천 억 달러 이상 건강 혜택을 약속하고 아무 것도 미뤄 둔 것이 없어서 공무원들과 세금을 내야 하는 납세자들과 충돌이 일게 생겼다.

총 비용은 수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나왔지만 뉴욕시가 어떻게 당장 2천 억 달러를 마련할 것인지에 대한 제안은 없다.

보고서는 오늘날의 새로운 세금과 납세자 구제에 대한 적대적인 환경과 꺼져가는 경제  여건을 보았을 때, 뉴욕 은퇴 공무원들에 대한 의료 복지가 유지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을 던지고 있다.

 

차압 실태에 대한 국가 차원 조사

2010년 10월 13일, msnbc

http://www.msnbc.msn.com/id/39650268/ns/business-real_estate/

미국 모든 주와 워싱턴 D.C.의 합동 조사반은 모기지 회사들로 하여금 수 십만 주택 소유자들의 집을 차압하는데 결함 있는 문서들을 사용했다는 주장들에 대하여 해명하게 할 수 있다.

해결을 볼 때까진 적어도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대출자들은 그들이 주 정부의 차압 법률을 따르고 있다는 것을 독립적인 감독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받아들여야 한다고 법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대출 은행들은 벌금을 받을 수 있고 차압이 부적절하게 다루어진 사람들에게 지불하게 될 수도 있다.

몇 주요 대출 은행들의 직원들은 주 법률에 따라 차압 문서들을 제대로 읽고서 서명을 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을 인정하였다.

“이는 단지 서류상의 하자가 아니라 몇몇 회사들이 법을 어긴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그들 집을 잃었다.”고 수요일 아이오와의 Tom Miller 법무 장관이 발표한 성명에서 말했다.

 

실업률 상승이 양적 완화에 힘을 실어줘

2010년 10월 13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1014/bs_nm/us_usa_economy_claims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주에 예상 외로 상승하여 연준이 실업률 하락과 경제 성장을 부추기기 위하여 돈을 시장에 퍼부을 것이라는 시각을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8월 중국으로부터 기록적인 수입은 미국 무역 적자를 심화시켰으며 이는 미국 성장을 막고 무역과 통화 정책에 대한 국제적 긴장을 증가시키고 있다.

 

 

3. 달러의 몰락

1) 1차 실패에도 연준은 2차 양적 완화를 한다는데…

(Fed confirms: QE2 on tap … despite dismal failure of QE1! Have these guys gone nuts??)

2010년 9월 24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fed-confirms-qe2-on-tap-despite-dismal-failure-of-qe1-have-these-guys-gone-nuts-40223

9월 21일, 연준 관료들이 그것을 했다. 상어 위에 올라탔으며 루비콘 강을 건넜다. 결코 금융의 돌아올 수 없는 땅으로 가는 특급 열차의 표를 샀다. 여러분이 그것을 무어라 부르든.

 

Ben Bernanke 연준 의장과 공개 시장 위원회의 다른 위원들은 새로운 양적 완화 혹은 2차 양적 완화로 가는 문을 열었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말하는 것이다.

(공개 시장 위원회의 발표문 생략)

 

(복잡한 그들의 표현을) 영어로 쉽게 하자면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 것을 원한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중앙 은행은 수 십 년 간 이것과 싸워왔다. 제로 금리가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오직 달러를 인쇄하여 2차 양적 완화 프로그램의 부분으로서 그들이 접하는 어떤 오래된 자산이라도 사들인다는 것이다.

 

정신 이상의 정의: 같은 짓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예상하는 것.

 

연준은 시장에 값싼 돈으로 넘치게 하면 모든 자산들이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이는 경제를 마술처럼 속여서 더 높게 상승시키고 우리가 원하고 있는 건강한 회복인 일자리 창출을 이끌 것이다.

그러나 1차 양적 완화의 주된 관점이었던 주택과 모기지 분양에서 일어난 것들을 보라.

 

연준은 Fannie Mae와 Freddie Mac가 매각한 1천 750억 달러 부채를 사들였으며 미국 국채 3천 억 달러를 샀고 주택 대출 꾸러미로 구성된 채권인, 모기지 담보 증권 1.25조 달러를 사들였다.

그 목표는 주택 시장에 마약 주사를 놓고 한 바탕 모기지 재차입을 촉진시키는 것이었다. 이는 이론적으로 대대적인 소비자 지출의 새로운 파도를 만드는 것이다.

 

연준의 노력이 성공을 거두었는가? 그 증거를 보자.

 

연준은 2008년 11월에 모기지 조작 계략의 첫 단계를 실천하였고 이후 몇 달 동안 거기에 추가 하였다. 그 이후 생긴 주택 시장의 주요 지표들을 보자.

 

- 2008년 11월에 주택들은 계절적 요인 감안하여 연간 652,000채로 시작하였다. 올해 8월에 그 숫자는 598,000채이며 그 증감은 8.3% 하락이다.

 

- 2008년 11월에 건축업자들은 연간 389,000채를 팔았다. 2010년 7월에 그들은 276,000채를 팔았다. 그 증감은 29% 하락이다.

 

- 2008년 11월에 기존 주택 453만 채가 연간 기준으로 팔렸다. 올해 8월은 413만 채이다. 그 증감은 8.8% 하락이다.

 

- 2008년 11월에 S&P Shiller 20개 도시 주택 가격 지수는 154.50이었다. 최근 지수인 2010년 6월에는 147.97이었다. 증감은 4.2% 하락이다.

 

4가지 주요 주택 지표가 연준이 생각해내고 2조 달러를 써서 모기지 금리를 낮추기 전보다도 더 모두 나쁘게 나왔다.

 

그래서 당연히 1차 양적 완화의 실패를 보건대 우리는 같은 것을 더 해야 하는 것인가? 그들은 워싱턴에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최근에 한 연준의 움직임의 확고한 충격은 달러의 붕괴이었다. 달러 인덱스는 연준의 발표 후 몇 시간 후에 79포인트 폭락했으며 수요일에는 추가 76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금을 급등시켰다.

 

금은 7월 저점에서 100달러 이상 급등했다. 그리고 이제 온스당 1,300달러에 접근했다. 이는 분명한 통화 가치 하락이며 여러분의 주머니 안에 있는 달러가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길을 택하면서 연준은 이성을 잃은 것만이 아니다.

중앙 은행 통화 가치 하락은 세계적 질병이 되고 있다!

9월 9일 영란 은행의 회의록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경제를 부양하고 인플레이션을 중기 목표로 유지하려는 향후 조치들이 필요하게 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영란 은행이 정부 부채 2천 억 파운드(3천 130억 달러에 해당)를 사들이는 것을 포함한 현재 양적 완화를 곧 끌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파운드화를 절하하려는 야비한 방식으로 보인다.

 

일본 역시 잊어선 안된다.

 

일본 은행은 매년 정부 부채 21.6조 엔(2천 550억 달러)을 사들이고 있다. 최근 일본 은행은 통화 시장에 대대적으로 개입하여 엔을 달러 대비 15년래 최고에서 하락시켰다. 시장 정보원들이 말하기를 일본 은행 역사상 단일 최대 개입인 2조엔 혹은 240억 달러를 투입하여 엔을 하락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진정 슬픈 일들이다.

 

그러나 버냉키가 다른 오바마 경제 팀(대통령 경제 자문 위원회 의장인 Larry Summers는 올해 말에 쫓겨날 것이며 예산 국장 Peter Orszag와 경제 예측 수석인 Christina Romer는 이미 잘렸다)처럼 쫓겨날 때까진 그것이 우리가 다루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은 보호 단계를 취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조언이다.

금을 소유하고 위험도가 높은 채권은 매각하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식 시장이 하락할 때 가치가 올라가는 것들을 사라고 여러분에게 권고한다.

 

2) 믿어지지 않는 이틀간의 미국 부채 급증

(The Incredible Two-Day Jump in US Treasury Debt)

2010년 10월 8일, Richard Daughty

http://www.lewrockwell.com/daughty/mogambo75.1.html

수요일인 9월 29일, 국가 부채가 13.466조 달러였다. 다음 날인 9월 30일에는 13.561조 달러였다. 다시 그 다음날인 10월 1일에는 13.610조 달러였다!

이틀 만에 1천440억 달러가 늘었으며 이는 하루에 720억 달러이다. 미국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이들까지 정부 부채가 개인당 240달러 늘어난 것이다.

 

정부의 적자 지출에 의한 이러한 괴기한 유동성 주입은, 필요한 돈을 문자 그대로 만들어내는, 미친 듯하고 무책임한 연준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고, ‘부채를 현금화’로 알려진 중앙 은행의 범죄이고 연준은 정부가 팔기 원하는 부채를 사들이는데 돈을 사용했기 때문에 우리는 독자들에게 금, 은과 석유를 가능한 한 빨리 더 많이 사라고 경고하는 바이다.

 

어쨌든 이틀 만에 연방 부채에 더해진 이 1천440억 달러 부채는 250일 근무일로 환산할 때 연간으로 18조 달러가 된다. 이 이해랄 수 없는 총합은 미국 전체 GDP보다 5조 달러가 넘는다. 그리고 이미 GDP의 절 반 이상은 정부 지출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는 망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연준은 더 많은 불환 화폐를 만들어내도록 우리는 내버려두게 되어 있다. 이는 가격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2010년 2분기의 새로운 국내 물가는 웃기지도 않게 낮은 1.9%였고 이것도 이전 분기의 웃기지도 않게 낮은 1.0% 인플레이션보다는 이미 두 배가 된다.

 

버냉키 연준 의장의 자살하는 것과 같은 5% 인플레이션 달성을 이룰 목표 통화정책에 대하여 놀란 탄성을 누구에도 아직 듣지 못했다. 제 정신이 아닌 것이다.

 

“우리는 망하게 도어 있다!”그리고 금, 은과 석유를 사라고 나는 여러분에게 외친다.

“투자란 쉬운 것이다!”

 

3) 2차 양적 완화는 달러를 침몰시킬 수 있다

(QE2 Can Sink the Dollar)

2010년 10월 11일, Peter Schiff

http://www.lewrockwell.com/schiff/schiff120.html

널리 예측한대로 미국 경제가 회복에 실패하면서 해결책을 내놓으라는 연준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

사실상, 연준은 그 역사상 가장 어려운 선택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의 거품 경제를 다시 부풀게 하는 과거의 노력을 배가하거나(달러 파괴의 위험) 주입을 멈추고 자생할 수 있는 수준으로 경제를 수축시킬 수 있다. 불행하게도 두 다 심각한 경제적 고통을 보장하지만 하나만은 궁극적인 성공의 가능성을 주고 있다.

 

9월에 95,000명의 일자리를 잃었다는 경제 소식은 기록적인 부양책 투여에도 실질적 회복을 일으키는데 실패하였음을 확인해주고 있다.

9월 정부 부분 159,000명 일자리 상실이 만약에 부를 만들어내는 민간 부분 일자리로 대체되었다면 일자리 감소가 아니라 증가로 되었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기업에 의한 65,000개 일자리는 이를 채워주지 못했다.

더욱 나쁜 것은 이들 일자리들 대부분이 재화 생산 제조부분이 아니라(이 부분은 6,000개 일자리 상실) 재화 소비 및 판매 서비스 분야에서 온 것이라는 점이다.

실업률은 14개월 연속 9.5%이상이며 1948년 월간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길게 유지되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취업을 단념하고 불완전 고용에 처한 실업을 포함한 실제 실업률은 16.7%에서 17.1%로 올랐다는 것이다.

 

이런 취약한 일자리 보고서로 무장하여 연준은 2차 양적 완화(영어로 말하자면 돈 인쇄)에 대한 계획을 세워놓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연준의 총재들에게 나온 발언들은 그러한 정서를 분명히 해주고 있다.

비록 연준이 가만히 있는 것이 경제에 훨씬 도움이 되는 것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분명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시장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고 우리가 믿을 땐 과거의 시도들이 모두 실패로 끝났더라도 연준의 능력을 우리는 믿는다.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2007년에 발간한 책 “Crash Proof: How to Profit from the Coming Economic Collapse”에서 언급한 2008년에 일어난 붕괴를 그 붕괴로 알고 있다.

주택 거품의 파열에서 온 금융 위기는 내 책에서 이미 예고되었지만 그 붕괴를 말한 것이 아니고 단지 그 장막이 이제 올라가고 있는 비극적인 경제 오페라의 서곡에 불과하다.

 

주택 파열은 금융 시스템에 붕괴 위협을 가할 것이고 정부는 부양책과 구제 금융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그래서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고 나는 주장했다. 말한 그대로 되었다. 악성 부채의 청산 과정이 우리를 망칠 것이라고 나는 믿지 않았으며 지금도 믿지 않지만 우리가 워싱턴의 끝없는 부양책의 ‘치료법’에 굴복하고 말 것이라고 믿는다.

 

많은 사람들이 정부 적자와 연준의 양적 완화가 대공황의 되풀이를 막았다고 주장한다. 내 생각에 재앙은 비켜간 것이 아니라 단지 지연된 것뿐이다. 유예의 대가는 훨씬 더 심각한 추락이 될 것이며 이는 대공황을 능가할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앞서 말한 내 책에서 나는 자산 거품, 과다 부채와 과다 소비 그리고 불충분한 저축, 자본 투자와 생산의 다른 질병들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에 대하여 말하였다.

이들 조건들은 시장의 힘의 결과로 생긴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통화, 재정 그리고 규제 정책에 의해 생긴 것이다. 적절한 치유라는 것은 왜곡을 없애고 시장이 조정을 받도록 놔두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내 예측대로 그 반대가 일어났다. 워싱턴은 고통스러운 조정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는 경제적 정치적 이해가 부족하다. 그래서 그 대신에 그들은 윤전기를 돌렸고 경제적 마약을 투여하였다. 마약은 고통을 지연시키는데 성공하였지만 근본적인 상황들을 더욱 악화시켰다. 다량의 약물에서 깨어날수록 더 많은 후유증이 찾아온다.

 

금융 부분을 구제하고 주택 가격을 받쳐주며 과다 지출과 차입을 계속하도록 하고 정부와 서비스 분야의 불필요한 일자리를 유지하도록 선택을 하면서 정부는 미국 경제를 위험한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올바른 선택은 지난 실수를 인정하고 경로를 변경하는 것이다. 연준은 금리를 적극적으로 올리며 팽창한 대차대조표를 줄이고 실질 침체가 제 갈 길을 가도록 하여야 한다.

이는 2008년에 갔었을 그 길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울 것이지만 적어도 이번에는 고통이 끝나고 진짜 회복이 있을 것이다. 연방과 지방 정부의 지출을 삭감시켜 건전한 정책이 시장의 힘으로 하여금 미래의 번영이 구축될 건전한 토대를 다시 건설하도록 하여야 한다.

 

경제를 희생하며 정부가 커지도록 내버려 두는, 계획된 대로 양적 완화를 계속하는 것은 연준에 나쁜 선택이다. 이는 우리 문제의 뿌리에 자리하고 있는 경제적 불균형을 더욱 넓힐 것이다.

부작용으로 외국 채권자들에겐 연준이 자신들의 투자를 보호하는데 관심이 없다는 것이 점점 분명해지면서 미국 달러는 추락의 악순환을 겪을 것이다. 약 달러는 더 높은 인플레이션과 더 높은 금리를 일으키고 이는 연준의 일을 더욱 어렵게 할 것이다.

 

결국 우리 거품 경제는 수축하지 않고 터져버릴 것이다. 달러는 붕괴되고 소비자 가격은 하늘로 치솟으며 실질 신용은 완전히 증발하고 수 백 만 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고 우리 경제는 우리들 그 누구도 거의 상상해본 적이 없는 변화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우리 평균 생활 수준은 추락하여 중간과 중상층 미국인들은 빈곤층으로 추락할 것이다. 좋은 그림은 아니지만 불행하게도 이는 우리 미국 정부가 그리고 있는 그림이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화가들을 바꿀 시간이 없어져 가고 있다.

 

4) 연준 관리들, “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저축 아닌 지출을 하게 만들자.”

 (Federal Reserve Officials: Americans Are Saving Too Much Money So We Need To Purposely Generate More Inflation To Get Them Spending Again)

2010년 10월 8일,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federal-reserve-officials-americans-are-saving-too-much-money-so-we-need-to-purposely-generate-more-inflation-to-get-them-spending-again

연준의 일부 고위 관리들은 미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기이한 제안을 하기에 이르렀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제안이라는 것은 인플레이션 금리를 높여서 미국인들이 저축을 멈추고 다시 마구잡이로 쓰게 만들자는 것이다.

이면의 뜻은 만약 인플레이션이 몇 %로 오른 반면에 소비자들이 저축 금액에서 0.5% 이하로 이자가 나오면 은행에 돈을 묶어 두어보았자 돈 가치가 떨어지므로 소비자들이 그 돈을 쓸 유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 기이한 일이다. 미국 소비자들이 그렇게 많은 저축을 하는 것은 아니다. 수 십 년 전에 미국인들은 전형적으로 소득의 8-12%를 저축하였지만 지난 10년간 미국인들은 소득보다 훨씬 많은 돈을 쓰면서 개인 저축은 거의 0으로 내려갔다.

침체가 오자 미국인들은 돈을 더 많이 모으기 시작하였고 이제 개인 저축률은 5-7% 가량된다. 이것도 역시적인 수준보다는 낮지만 연준 사람들은 미국인들이 그 돈을 빼서 다시 쓰기를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연준 관리들 인플레이션을 고려 중’이라는 기사에서 월 스트리트의 Sudeep Reddy평론가는 연준의 몇몇 사람들이 새로이 주장하는 이런 기이한 새로운 경제적 접근을 설명하고 있다.

“디플레이션 전망으로 미국 경제가 발버둥을 치면서 일부 중앙 은행 관리들은 공공연히 인플레이션을 연준 목표보다 높게 올리자는 논란이 될 발언을 내놓고 있다.”

 

증가하는 인플레이션이 경제 부양에 대한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러분 중에 있는가?

이는 미국이 만들어낸 가장 멋진 경제적 마음가짐이 될 것이다.

불행하게도 연준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건전한 경제 정책에 대한 실마리도 가지고 있지 않음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을 살았던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이 경제 성장을 자극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이제 고명하신 연준 관리들 일부는 공개적으로 실질 금리가(인플레이션을 뺀 금리) 내려가도록 우리가 더 많은 인플레이션을 일으켜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예를 들어, 최근 대담에서 시카고 연준 총재인 Charles Evans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하였다.

“우리가 어떻게든 금리를 낮추어서 투자 필요성에 비하여 점하고 있는 여분의 저축액이 낮아진다면 이는 경제를 부양하는 하나의 통로가 될 것이다.”

 

그가 제안하는 것에 대해 여러분은 진정 이해했다면 입이 벌어질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자 인플레이션 율을 올려서 미국 소비자들이 그들 돈을 다시 마구 지출을 시작하도록 하자.”

그래서 미국인들은 진정 많은 돈을 저축하고 있는가?

물론 아니다.

 

아래 차트를 보자.

(차트: 미국 저축률)

 

미국인들은 실제 이전보다 훨씬 적게 저축을 하고 있다.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미국인들은 소득의 8-12%를 저축하였다.

오늘날 우리는 그 수준에 못 미치고 있다. 하지만 5-10 년 전 벌이보다 훨씬 많이 써서 저축이라곤 하나도 없었던 때보단 그래도 나아졌다.

이제 고위 연준 관리들은 그것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들은 미국인들이 신용 카드를 들고 가게로 가서 몇 년 전처럼 마구 쓰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무분별한 지출이 미국 경제를 고치지는 못한다. 건강하고 균형 있는 경제를 갖기 위해선 건강한 개인 저축률이 필요하다. 미국인들에게 일전 한 푼까지 쓰라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경제에 보탬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이런 터무니 없는 생각을 지지하는 것은 연준만이 아니다. 몇 달 전에 IMF의 경제 수석인 Olivier Blanchard는 제안하기를 서구 경제들이 인플레이션 목표를 2%에서 4%로 올리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오늘날은 거의 모두가 인플레이션 분위기에 빠진 듯하다.

 

연준 관리들은 더 많은 돈을 찍어 대대적인 양적 완화를 풀 준비가 되어 있다는 암시를 계속 내보내고 있다.

지난 주에 일본 은행은 금리를 거의 0으로 낮추고 5조 엔을 양적 완화로 설정하여 세계 금융 시장을 놀라게 하였다.

사실 세계 각 나라들은 그들 통화를 하락시켜 국제 무역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려는 노력을 점점 원하고 있다.

비교적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몇 년을 보낸 후 우리 관리들은 다시 인플레이션 호랑이와 싸우기를 원하는 가보다.

그러나 다음엔 이를 다루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일단 악성 인플레이션에 빠지면 멈추기가 어렵다.

결국 우리가 이런 인플레이션 정책을 따를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오바마나 의회가 아닐 것이다.

최종 이런 결정들은 비선출직이며 기이한 연준의 손에 있다.

연준은 연준이 원하는 대로 할 것이며 나머지 우리는 그것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이 시점에서 슬픈 현실은 연준이 통제가 전혀 안된다는 것이다. 미국 달러는 1913년 이래 95 가치를 상실하였으며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향후 몇 년간 더욱 악화된다는 암시를 주고 있다.

시스템에 지폐로 넘치게 하는 것은 어느 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대신 평균적인 미국 가구들이 우유와 빵을 사고 차에 휘발유를 넣는데 더 힘들게 만들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감추어진 세금이다. 이는 부의 파괴자이며 화폐들의 파괴자이다.

연준의 고위 관리들 일부는 인플레이션을 “경제 성장”을 일으키는 주요 도구로 보고 있다.

우리 경제를(그리고 연준은 미국 경제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하는 멍청이들의 집단을 가지고 미국 경제 체제가 장기적으로 희망이 있다고 여러분은 믿고 있는가?

 

4. 금에 대한 평론

1) Bob Chapman; 여러분 자산을 금과 은으로 보존하라(2)

(Bob Chapman: Preserve Your Capital with Gold, Silver)

2010년 9월 15일, Brian Sylvester(The Gold Report) 

http://www.theaureport.com/pub/na/7366

 

TGR: 급속히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금과 은에 대한 당신의 어떤 계획들이 있는가?

BC: 올해 금은 1,450에서 1,650 사이에 갈 것으로 본다. 이는 심각한 어떤 사태가 발생하지 않고선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1980년 이후 공식 인플레이션을 보게 되면 금은 온스당 2,400달러가 되었어야 했다. John Williams씨의 숫자들을 보면 금 가격은 온스당 7,600달러이다. 금과 은은 둘 다 가격이 낮게 매겨져 있다.

 

TGR: 2011년에는 어떨까?

BC: 내년에는 더 오를 것으로 나는 믿고 있다. 금과 은 가격을 억누르는 것이 미국 정부와 연준 그리고 다른 중앙 은행들의 공식 정책이었다.

 

TGR: 그들은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BC: 그들은 그것을 1988년 8월에 세운 금융 시장에 대한 대통령 소위원회를 통해서 하고 있다. 그들은 시장에서 방해하려고 그것을 사용하고 있다. 하루 하루 시장을 보기 바란다. 나는 25년간 거래를 해왔다. 여러분은 시장에서 리듬을 느낀다. 원하는 것을 시장이 하도록 연준이 재무부와 함께 시장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여러분은 볼 수 있다.

 

TGR: 그것은 믿기 어려운 이야기인데.

BC: 금융 시장에 대한 대통령 소위원회가 시장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미국 정부가 우리에게 말한다면 이는 풀릴 문제이지만 그것은 모두 비밀로 되어 있다. 그들은 이것에 대해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TGR: 대공황 동안의 어느 시점에선 미국 정부가 금 소유를 금지하였다. 대대적인 인플레이션과 심각한 경제 문제들이 있게 되면 그 정책이 다시 실행되지는 않을까?

BC: 그렇다. 정부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입법이든 행정 명령이든 간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대통령은 내일 아침에 경제가 파산했다고 말하고 계엄령을 선포하고 나라가 파산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금과 은이 있다면 내놓으라고 요구할 수도 있다.

그것이 바로 루즈벨트 대통령이 말했던 것이다. 그는 그렇게 하고서 거의 모든 미국의 금과 은을 징수하여 금 가격을 두 배로 올렸었다. 어처구니 없는 일이었다.

 

TGR: The International Forecaster사이트에서 당신이 쓴 다른 평론에서 말하기를 “여러분이 부를 소유하고 있다면 이를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은 금과 은 자산으로 하는 것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라고 했다. 당신은 금과 은으로 자산을 어떻게 보호하고 있는가?

BC: 내가 금 관련 주식을 추천하면서도 나는 주식을 사지는 않는다. 나는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다. 내 가족들도 계좌가 없다. 나는 금괴와 금화를 사고 있으며 자주 그렇게 사들인다. 나는 이 두 가지 모두를 믿고 있다. 그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100%의 실물 금과 은을 가지고 있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나는 ETF를 추천하지 않는다. 어떤 헷지 펀드 운영자도 그 부분에 개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 아마 그것은 부정적 사건으로 끝날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TGR: 하지만 모두가 실물 금과 은을 보유하기를 원한는 것은 아니다. 어느 경우엔 보안 위험이 있다. 다른 경우엔 불편함도 있다.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무엇인가?

BC: 글쎄, 난 금과 은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할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실물을 인수하라고 말한다. 그러면 그들은 미국이든 다른 나라이든 접근할 수 있는 계좌로 분리하여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금과 은을 인수하여서 기뻐들 한다.

 

TGR: 사람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무엇이 있는가?

BC: 미국 달러 인덱스에서 달러는 45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반면에 지금은 82이며(대담을 하던 9월 15일에) 이는 89에서 내려온 것이고 6-7개월 전에는 74였다.

여러분이 달러가 하락한다고 생각한다면 그에 대한 헷지로 스위스 프랑이나 캐나다 달러로 표시된 채권을 살 수 있다. 내 생각에 이들 통화들은 달러에 대해 잘 버텨줄 것이다.

지난 7년간 숫자들을 보면 여러분은 모든 통화들이 금에 대하여 하락한 것을 알게 된다. 2010년 6개월 동안 주요 통화 대부분이 12-13% 하락했다.

여기서 최후의 중재자는 금이다. 과연 누가 승리할 것인가? 금이 최종 통화가 되는 것인가? 아니면 달러 혹은 다른 통화가 승자가 될 것인가? 부채를 잔뜩 안고 있는 다른 통화가 금과 경쟁하는 것은 무리이며 아무 것도 보장 해주지 않는 불환 화폐를 여러분이 가지고 있을 때 세계는 모든 문제들을 안게 된 것이다.

금으로 보장 되고 있는 유일한 통화는 유로이다. 이는 통화의 15%가 금으로 보장되었지만 이제는 대략 7%이다.

 

(생략)

 

TGR: 독자들과 나누고자 하는 당신의 생각이 있는가?

BC: 가장 중요한 일은 자산의 보존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것을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내가 하는 방법은 금과 은에 관련된 자산에 두는 것이다. 내가 옳다는 말은 아니지만 그것이 최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돈이 많고 금과 은에 몽땅 넣어두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나는 스위스 프랑과 캐나다 달러 표시 채권을 권고한다.

어떤 사람들은 소득을 원한다. 그런 사람들에겐 원유와 가스 신탁이 있다. 그것들이 나쁜 것은 없다. 월 7%가량 지급해준다. 어떤 사람들에겐 적합한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훨씬 높다고 내가 생각할 때, 2.42% 수익인 10년 만기 미국 국채를 사는 것과 같은, 일반 시장에서 구하는 것은 참 위험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TGR: 금은 본질적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두려울 때만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

BC: 더 좋은 투자처가 있으면 찾아보라고 말한다. 나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고 있으며 이는 그들에게 돈 드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 만약 사람들이 나와 의견을 달리 한다면 그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금보다 더 좋은 투자처가 있다면 나에게 알려주기를 바란다.

 

TGR: Bob, 오늘 우리와 당신 생각을 나누어 주어서 고맙다.

 

2) 미국은 금고 문을 열고 금을 팔아야 한다.

(America should open its vaults and sell gold)

http://www.ft.com/cms/s/0/2bbd4dbe-d5fe-11df-94dc-00144feabdc0.html

2010년 10월 12일, Edwin Truman

금이 뉴스에 다시 등장했다. 가격은 치솟고 일부 분석가들은 약한 경제와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성 부족의 반영이라고 말한다. 자연스럽게 투자자들은 가격이 계속 올라갈 것이라는 기대에 맞는 새로운 것을 쳐다 보고 있다. 내가 미국 정부에 하고자 하는 조언은 지금이 팔기 가장 좋은 따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적은 비용으로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가 부채를 더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보유 금을 처분하는 마지막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점은 금 시장의 믿음의 항목이다. 30년 동안 국제 통화 시스템에 대한 우려 등의 이유들로 순 매각이 없었다. 추측은 여전히 그럴싸하다. 하지만 당국은 그 정책을 재검토할 의무가 있다.

 

금의 시장 가격은 저금리에 힘입어 10년 넘게 상승했으며 (다량의 재고를 가진) 금 거래인들의 과대선전과 사기와 부정확한 정보로 자산 가격 거품을 동반했다.

Financial Times는 보도하기를 내년에 걸쳐 귀금속 산업은 가격이 11% 상승하는 것을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미국 재무부는 2억 6150만 온스(약 8천 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다. 정부는 대공황 이후 이자도 없이 이 금을 붙들고 있다. 현 시장가로 온스당 1,300달러이며 미국 보유금은 3천 4백억 달러가 된다. 재무부 장관은 공공 이익에 부합된다고 생각할 때 대통령의 승인을 받고 금을 팔거나 살 수 있다. 판매에서 오는 수익은 반드시 부채 탕감에 사용하여야 한다.

 

만약 미국이 시가로 보유 금을 몽땅 팔게 되면 정부 부채를 GDP의 2.25%만큼 줄이게 된다. 2005년에서 2008년의 평균 이자 비용에 근거할 때 부채에서 이만큼 줄이는 것은 연간 150억 달러 예산 적자를 줄이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오바마 정부는 미국 재정 부채와 적자에 대하여 침체 중인 경제에 대한 단기 지원을 줄이지 않고도 무언가를 하는 것이다.

 

이 제안은 다른 이점도 가지고 있다. 첫째, 미국은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파는 처세를 따르게 되는 것이다. 둘째, 사회적으로 유용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금 수요는 정상 생산을 초과하여 가격을 올리고 있다. 정부 정책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금 열풍이 일어나고 있는 한 공공 복지는 시민들에게 그들 목에 걸거나 안전 상자에 둘 유형의 무언가를 줌으로써 향상될 것이다. 셋째, 가격이 거품이라면, 거품일 듯하다, 평균적인 투자자들에게 빨리 터지는 것이 더 낫다.

 

미국 금 판매에 반대하는 두 가지 기본적인 논란이 있다.

첫째는 그것이 시장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과거처럼 다른 나라들에 판매함으로써 시장 방해를 피하며 그 판매를 조심스럽게 할 수 있다.

위험도 거의 없다. 최근 몇 년간 중앙 은행 금 협정 하에 매각은 축소되었고 다른 중앙 은행들은 금을 사들이고 있다. 또 IMF는 판매 예정 403.3톤의 4분의 3 매각을 완료하였다.

 

다른 반대 논란은 금 본위제로 회귀하는 것에 대한 예상 하에 금 보유를 유지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금본위제로 회귀는 불안정한 가격, 임금, 생산과 고용과 연관된 시스템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이는 거의 100년간 존재하지 않았었다. 국제 통화 시스템의 개혁에 대한 공식 논의는 금본위제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어떤 주장도 포함하지 않고 있으며 IMF 협정 항목은 이를 금하고 있다.

관련된 논란은 미국 보유금을 비상시에 대비하여 보유하지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경제적 재정적 위기 후에 그리고 향후 몇 년 동안 고난의 전망과 더불어 얼마나 많은 비가 미국이 행동하기 전에 내려야 하는 것일까?

 

필자는 워싱턴의 국제 경제학 Peterson Institute의 수석 전문가이다. 그는 전 연준 경제전문가였고 미국 재무부 차관을 역임했다.  

 

이 평론에 대한 친금 시장 전문가들 응답들

-Jim Sinclair: Financial Times는 금의 중요한 지표이다. 이 신문이 팔라고 할 때가 살 때이며 사라고 할 때는 팔 때이다. 지금은 강세장에 대한 중요한 동인이 될 것이다.

-Jim Rickards; 지폐 체제의 마지막 숨소리이다,

 

10/23     

2차 양적 완화라는 윤전기 마술을 통해 만들어진 달러는 미국 대형 은행들이 들고 있는 MBS(모기지 담보 증권)를 사들이는데 사용될 전망입니다.

MSNBC에 출연한 경제 평론가인 Matt Tabbi의 표현을 빌리면 다음 양적 완화는 “왕창 달러 인쇄하여 쓰레기들을 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MBS(모기지 담보 증권)가 바로 차압 사기(Foreclosure Gate) 또는 모기지 사기(Mortgage Gate)라고 불리는, 주택 담보 채권을 나누고 섞어서 파생 상품을 만들어 폭탄 돌리기를 했던, 주택 금융 사태에서 말하는 바로 그 파생상품을 말합니다.

미국 대형 은행들이 잔뜩 끌어안고 있는 이런 종류의 쓰레기를 연준이 다시 사들여 준다는 것입니다. 연방 준비 은행은 미국 시민들을 위한 준비 은행이 아니라 은행들을 위한 사설 중앙 은행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합니다. 대마불사(Too Big To Fail)의 은행들은 이런 연준의 배려 덕에 절대 파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파산을 막기 위하여 달러가 대신 파산할 것입니다.

 

가이트너 미국 재무 장관이 미국은 달러 약세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브라질에서 참석한 회의에서 말하였습니다. 한편으로 시장에선 2차 양적 완화의 규모를 두고 소문들이 무성합니다.

소폭으로 그칠 것이라는 전망과 단번에 큰 폭으로 할 것이라는 의견들로 나뉜 가운데 가이트너 장관의 발언은 소폭 그리고 점진적 양적 완화 지지 측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과매도 상태에서 폭락을 하던 달러 가격이 치솟고 그 반대 쪽에 서 있던 금과 은 그리고 1차 상품들은 맥없이 주저 앉았습니다.

세상은 칠흑같이 어두운 가운데에서도 이처럼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하는 매사 긍정적인 사람들로 인하여 살아갈 가치가 있으며 그래서 희망이 있습니다. 버냉키 연준 의장 그리고 가이트너 재무 장관의 발언의 진정성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 사람들이 시장에 이렇게 많다는 것은, 이 세상엔 여전히 긍정의 착각 속에 불가능한 미래를 이루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달러 윤전기를 돌려야 하는 상황도 분명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여러 차례 언질을 준 관료들이 달러 가치 하락을 하지 않겠다는 말을 믿는다는 것은 바가지로 은하수를 퍼오겠다는 말을 믿는 것만큼이나 순진무구합니다.

어쨌든 이들이 대세를 이루려면 달러는 계속 상승하여야 하고 다른 화폐들, 금과 은 그리고 1차 상품들은 하락으로 추세를 바꿔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들은 달러 과매도, 금과 은의 과매수라는 시장의 불안정 속에서 최대 수익을 노리는 한 수 위의 프로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이 어떤 의도였는지는 시간이 흐르면 드러날 것입니다. 시장은 으레 그렇게 움직입니다.

 

시사 주간지 TIME의 블러그에선 11월 2일의 연준 회의 결과에 대하여 우려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놓았습니다. 글의 제목은 "연준은 내전을 야기할 것인가(Will the Federal Reserve Cause a Civil War?)"입니다.

양적 완화라는 것이 빚내지 않고 손쉽게 돈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매력을 느낄 수도 있지만, 이는 잘못되면 판도라 상자의 뚜껑을 여는 것과 같은 위험 천만한 결정이 될 수도 있습니다. 1차에서 별 문제 없어서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는지 모르지만 한계점은 있는 것이며 어딘지 모를 그 한계점을 넘는 순간 되돌릴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미국 건국의 선조들의 개척과 모험 정신으로 지나치게 충만한 버냉키 연준의장을 미국은 숙명적으로 만났습니다.

TIME 글의 마지막 부분을 옮겨봅니다.

“그래서 연준이 무엇을 할 것 같은지는 분명하다. 경제, 민병대와 나머지 우리들이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미정이다.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연준 아마겟돈 15일전이다. 그때 보자.

희망을 가지고.”

판도라 상자에 맨 마지막 남은 것은 희망이라는 것이지만 경제 재난에서 이 희망은 모든 것이 황폐화된 다음의 희망입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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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연금 바닥이 먼저 날 미국의 주들-business insider

             경제 회복인가 아니면 거품들의 어머니 거품을 파열시키는가?-yahoo finance

             중국은 금 값 상승을 부채질-gata

             프랑스의 퇴직 연금 개정에 대한 항의 시위 격화- ap

             중국의 갑작스런 금리 인상-Reuters

             모기지 은행들, 차압 사태에 정면 돌파 의지-AFP

             미국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 달러 약세 아니다-ft

             연준, 미국 경제는 완만한 속도-bloomberg

             Freddie Mac과 Fannie Mae 구제 금융은 두 배로 될 듯-bbc

 

3. 달러의 몰락

           1) 양적 약탈(Quantitative Looting)-Jeff Fisher

             2) 차압 사기: 미국 경제를 파열시킬 가능성 있는 위기-Economic Collapse Blog

             3) Matt Taibbi, 2차 양적 완화는 돈을 인쇄하여 쓰레기를 사는 것-Rocky Vega

             4) 캘리포니아는 왜 부채의 바다에 빠지는가?-Economic Policy Journal

             5) Zero Hedge은 내란을 예상, TIME은 이에 동의하는 것일까?-Rocky Vega

 

4. 금에 대한 평론

           기원 2,300년 전부터 금은 통화 지위에 있다 - D Sherman Okst

 

1. 주간 금 시세

 

하락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5일 이평선이 올라오고 있는 1,320대에서 지지되고 있습니다. 그 밑의 지지선은 1,300부근이 유력하게 보입니다. 그 밑으로 내려간다면 회복에 시간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목표지점으로 여겨지는 1,500에서 1,600에 가려면 연말까지 두 달 남짓 남아서 시간이 빠듯합니다. 

 

그다지 강하지 못한 달러 반등에도 금은 이번 주에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달러가 반등을 하자 기다렸다는 듯 차익 매물, 달러 움직임과 연계된 컴퓨터 연산 매도 물량이 쏟아집니다. 이런 움직임은 종이 금 시장의 특성이며 반 금 연합 세력들이 지폐 추락으로 손을 들 때까지 이어집니다. 아마 1,500 혹은 2,000달러 대가 이들 반 금 세력들이 시장 농간을 포기할 때 일 듯 합니다.

 

그래도 조정은 필요한 것입니다. 적절한 수익을 내고 내리는 승객들과 새로운 기회를 노리는 승객들이 물갈이를 하면서 시장은 계단식으로 올라갑니다. 조정없는 급등은 한꺼번에 내라는 승객들로 아수라장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자연스럽게 조절해주는 것이 조정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상승율은 겨우 0.55% 반면에 금은 -2.98%.

1,200에 접근하는 40주 이평선과 간격이 10% 넘게 벌어진 상태에서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그리고 주변 환경으로 보아 5,6월과 같은 긴 조정은 아닐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편 반 금 세력들의 심리전에 휘말리면 안되기 때문에 이런 조정이 올 때마다 금을 들고 있는 사람들은 왜 금을 들고 있는지 그리고 그 금을 들고 어디쯤 와 있는지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반 금 세력들의 항전이 거셀수록 달러가 처한 환경을 보면 절로 답이 나옵니다. 미국의 금융과 경제 지표는 왜곡이 아니면 안될 정도로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을 둘러싼 사태들은 금융기관들끼리 이전투구의 양상으로 발전되고 있으며 연준은 이제 달러 인쇄를 일시적이 아닌 상시 체제로 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곳곳에서 구멍이 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만 하여도 2011년 혹은 2013년에 3대 주요 주 연금 준비금은 주 전체 세수의 5배 이상이 되어 더 이상 청산의 날을 미룰 수 없고 불가피하게 파산을 맞이합니다.

타이타닉 침몰 때 승객 수는 2,200명이었고 구명선 수용인원은 1,100명이었습니다. 정보가 빠르고 여러 방어 수단을 갖추었던 1등실 승객은 60%가 구조되었고 3등실 승객은 생존자가 25% 미만이었다고 합니다.

 

Jim Sinclair의 논평을 들어봅니다.

http://jsmineset.com/

“오늘 달러 강세는 금 가격 하락만큼 충분하지 못했다. 30년 국채는 경제 뉴스가 요인이 아님을 알려 주고 있다.

여러분이 초점을 맞추어야 할 곳은 연준이 양적 완화를 끝없이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양적 완화는 결코 끝나지 않는다. 이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장담해주는 것처럼 이용되는 방식을 통해 덮어지는 것뿐이다.

여러분은 완전히 변동성으로 점철될 금 가격의 초기 단계를 보고 있다. 여러 번 이야기하였듯이 금 가격이 1,650달러에서 거래되는 것에 난 의심하지 않는다.

지난 과거로 볼 때 난 금에 대한 목표를 잘 맞추어왔다. 이번에도 난 잘 맞출 것이다. 내가 우려할 것이 있다면 나는 내 목표 가격을 너무 보수적으로 잡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반 금 세력의 분쇄에 결의를 다지고 있는 Jim Willie CB의 평론도 봅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3652.html

 

(차트; 계단식 상승으로 에너지를 강화하고 있는 금)

“강력한 매수세들이 그들의 막대한 매입을 거칠 것 없이 계속할 수 있도록 금 가격은 여기서 힘을 모으고 있다.

이들 세력들은 다음 매수 때 더 많은 물량을 살 수 있도록 작은 되돌림을 허용하고 있다. 1,300 달러 목표는 달성되었다. 지지선은 추세대 상단과 교차점이며 새로운 돌파 추세선을 만나는 점이다.

보인 것처럼 주요 항목에서 두 달 동안 계단식 상승 모양으로 돌파가 일어난 것은 30년 동안 본 적이 없었다. 이 메시지가 말하는 것은 자비도 없고 멈춤도 없을, 반 금 세력들의 처단에 대한 것이다.

분명 아무 것도 고쳐진 것이 없고 수리된 것이 없으며 개혁도 없었다. 개혁에 대한 모든 저항들은 분명하다. 은행들은 대단한 로비 활동들을 하였다. 예를 들어 2억 달러 로비 비용이 든 금융 규제 법안을 보라.

2차 부실자산 구제 계획은 닫혀진 문 뒤에서 논의되고 있다. 대형 은행들의 청산 대신에 그들은 지불 불능 상태의 은행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달러를 계속 망가뜨릴 것이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과매도 상태에서 숏 포지션을 정리하여 수익을 실현할 때라고 기회를 잡은 세력들이 영양가 없는 가이트너 장관의 발언에 발 맞춰 행동에 옮긴 듯합니다. 이후 움직임은 그다지 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달러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아니라 포지션 정리라는데 무게가 실립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2주 째 급락을 멈추고 옆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11월 2일 운명의 날에 가까이 갈때까지 이 자리에서 오르락 내리락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종이 은 일간 차트입니다.

 

은 역시 모처럼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밀리더라도 온스당 22달러 부근은 강한 지지선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 경제 소식

연금 바닥이 먼저 날 미국의 주들

2010년 10월 18일, business insider

http://www.businessinsider.com/the-state-pension-funds-in-the-most-trouble-2010-10

주 연금 위기가 가장 먼저 닥칠 곳은 뉴욕이나 캘리포니아가 아니라 미국의 중부지역이다.

일리노이 주는 연금 고갈이 되는데 8년 남았으며 해마다 140억 달러씩 적자를 쌓아가고 있다.

해마다 연금 부족을 채우는데 세수의 32%가 들어가고 있다.

인디아나, 루이지애나, 오클라호마와 콜로라도는 연금이 고갈될 다음 후보들이다. 나머지들은 귀 뒤를 따르고 있다.

 

경제 회복인가 아니면 거품들의 어머니 거품을 파열시키는가?

2010년 10월 18일, yahoo finance

http://finance.yahoo.com/news/Is-The-Market-Recovering-Or-siliconalley-1311268555.html?x=0&.v=2

여러분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거나 미국 시장에만 관심을 가졌다면 무언가를 놓쳤을 수도 있다. 시장은 세계 곳곳에서 위험 자산들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아우성을 치고 있다.

경제가 회복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연준의 값싼 돈들이 1차 상품들과 주식을 특히 신흥시장에서 밀어 올리고 있는 것인가. 터키, 타이,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시장이 열기에 싸이고 있다.

 

중국은 금 값 상승을 부채질

2010년 10월 18일, gata

http://www.gata.org/node/9178

King World News의 Eric King은 오늘 금광 기업가인 Pierre Lassonde씨와 대담을 가졌다. 그는 말하기를 중국으로부터 엄청난 실물 금 수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또 덧붙이기를 중국 중앙 은행은 보유 외화의 다변화를 위한 더 많은 금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했다.

 

프랑스의 퇴직 연금 개정에 대한 항의 시위 격화

2010년 10월 19일, ap

http://news.yahoo.com/s/ap/20101019/ap_on_bi_ge/eu_france_retirement_strikes

화요일 프랑스 전역에서 정년을 62세로 상향하는 것에 항의하여 경찰과 충돌하며 마스크를 한 청년들이 자동차를 불태우고 가게를 짓밟고 돌멩이를 던졌다.

정유회사 파업으로 수백 편의 비행기가 취소되었고 전국 주유소의 3분의 1이 연료가 바닥나서 자동차 운전자들은 주유소를 찾아 헤맸다.

9월 초부터 시작된 법률 안에 대한 항의 시위는 평화로웠지만 화요일 충돌은 정부가 인기없는 노동 법안을 포기하게 했던 2006년 학생 시위를 떠올릴 정도로 격렬하였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에 굽히지 않고 공공 질서를 화복할 것을 다짐하였다.

 

중국의 갑작스런 금리 인상

2010년 10월 19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1019/bs_nm/us_china_economy

베이징Reuters) – 중국 중앙 은행은 화요일 3년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올려서 자산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였으며 보다 공세적인 통화 정책을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벤치마크 금리를 25bp올려서 일년 예금 금리는 2.5%로 일년 대출 금리는 5.56%가 되었다.

금리 인상은 석유와 금 가격을 하락시켰으며 유럽의 주식은 하락으로 반전하고 달러는 급등하였다.

 

모기지 은행들, 차압 사태에 정면 돌파 의지

2010년 10월 19일, AFP

http://www.google.com/hostednews/afp/article/ALeqM5iovOpPgjdLpwyZ9zC_NmSIOlp53A?docId=CNG.d1ed550b2fc462fc20edac5d256b5591.591

미국의 상위 두 은행들은 차압 사태를 진창에서 빼내려고 공세적 태도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문제들은 금융 부분을 계속 위협하고 있다. 

미국 내 자산 규모 최대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월요일 늦게 서류상의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23개 주에서 중단되었던 10만 건 이상의 차압을 재개한다고 말하였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10월 8일 서류 검토를 위해 미 전역에서 차압에 대한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27개 주에선 중단이 유지되고 있다.

이 검토 결과로 3만 채 이하의 차압 주택 판매가 지연될 것을 예상한다고 이 은행은 말했다.

 

미국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 달러 약세 아니다.

2010년 10월 19일, ft

http://www.ft.com/cms/s/0/1c62c304-db0c-11df-a870-00144feabdc0,dwp_uuid=cc46dd96-caea-11df-bf36-00144feab49a.html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은 외환 시장의 긴장을 잠재우기 위해 워싱턴은 고의로 달러 약세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환율 정책에 대한 언쟁이 전면적인 화폐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 우려가 있는 가운데 이런 중재가 나온 것이다.

“미국은 그리고 세계 어느 나라도 번영과 경쟁력으로 가는 길을 저하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실행 가능하지도 않고 어울리지도 않은 정책이며 우리는 거기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다.”

월요일 브라질은 자금 유입의 불안정을 잠재우기 위해 국내 채권의 외국 매입에 대하여 세금을 늘리기로 발표하였다.

 

연준, 미국 경제는 완만한 속도

2010년 10월 21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10-20/u-s-economy-grew-at-a-modest-pace-in-september-early-october-fed-says.html

미국 경제는 9월과 10월 초에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연준이 말했다.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를 포함한 8개 연방 은행은 성장에 대한 보도를 하였으며 연준은 12개 연방 은행이 실시한 베이지 북 사업 조사에서 오늘 말했다. 이는 중앙 은행 정책 회의 2주 전에 발표되는 것이다. 필라델피아와 리치몬드 연방 은행은 그들 경제가 뒤섞인 상태이고 클리블랜드는 정체를 그리고 애틀랜타는 부동산 판매 하락으로 저속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정책 입안자들로 하여금 향후 성장과 인플레이션을 위한 양적 완화를 그만두게 하도록 경제 상승이 미치지 못하였음을 보고서는 보여주고 있다.

10월 15일 연준의 버냉키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고 실업률이 높아서 추가 양적 완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Freddie Mac과 Fannie Mae 구제 금융은 두 배로 될 듯

2010년 10월 21일, bbc

http://www.bbc.co.uk/news/business-11598053

Freddie Mac과 Fannie Mae를 구제하는데 들 최종 비용은 두 배가 될 수 있다고 정부 금융감독원이 말했다.

미국 정부는 이들 두 연방 모기지 기관들에 1천 480억 달러 자본 투입을 한 바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대출 손실로 그 숫자는 2천 210억 달러에서 3천 630억 달러로 올라갈 수 있다고 연방 주택 금융 기구(FHFA)가 말했다.

한편 연방 주택 금융 기구(FHFA)는 한 법률 회사를 선정하여 미국 대형 은행들이 주택 대출을 정부 기관들에 잘 못 판 것에 대하여 소송을 모색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감독원은 캘리포니아 소재 소송 전문가들인 Quinn Emanuel

 

부풀어 오르는 비용들

2008년 금융 위기 동안 워싱턴은 Freddie Mac과 Fannie Mae에 새로운 자금을 투입하여 지불 능력을 유지하게 해주는, 국영화나 마찬가지인 후견방식을 도입하였다.

원래 두 주택 대출 기관이 필요한 총 금액은 2천 억 달러였으며 이중 3분의 2는 지원되었었다. 하지만 연방 주택 금융 기구는 이 숫자를 수정하여 상향하였다.

감독원의 3천 630억 달러 예상은 미국 주택 시장이 다시 하락으로 갈 경우를 말하며 일부 전문가들은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세금 혜택이 4월에 끝난 이후 주택 침체는 시작되었다고 믿고 있다.

 

소송 위험

Freddie Mac과 Fannie Mae는 대형 은행들로부터 수 십억 달러의 모기지를 사서 이들을 다시 재포장하여 그들의 보장 하에 투자자들에게 판매하였다.

연방 주택 금융 기구(FHFA)는 이제 말하기를 은행들이 최초 판매할 때의 대출 품질에 대한 원래 판매 협약에서 했던 약속을 어겼다는 것이다.

소송 전문회사를 고용하는 것은 7월에 64건의 소환장 발부하기로 한 연방 주택 금융 기구(FHFA)의 결정을 따르는 것이며 이들 은행들은 그들이 팔았던 대출에 대하여 알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줄 문서를 제출하여야 하는 것이다.

만약 감독원이 이 사건을 입증하면 은행들은 그들 애초의 액면가로 다시 사들여야 한다.

JP Morgan은 이런 법적 조치에 대하여 목표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하였으며 4월에 이런 소송에 대비하여 20억 달러의 유보 금액을 만들어두었다.

연방 주택 금융 기구(FHFA)는 다른 민간 분야 투자자들이 나름대로 소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셈이다.

연방 주택 금융 기구(FHFA)과는 달리 민간 투자자들은 이들 은행들을 소환장을 발부할 힘이 없다.

 

3. 달러의 몰락

1) 양적 약탈(Quantitative Looting)

2010년 10월 13일, Jeff Fisher

http://www.lewrockwell.com/orig11/fisher-j2.1.1.html

정부들은 세금을 통해 걷어들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이 쓰고 있다.

이 늘어나는 적자를 차입하기 위해 정부들은 민간 부분에서 대대적인 자본들을 빌리고 있다.

정상적인 때는 정부 적자는 투자자들이 그들 저축을 정부 채권에 투자함으로써 차입할 수 있다.

생산적인 경제에서 비생산적인 정부 지출로 조달하기 위해 이전된 저축양은 경제의 생사적인 분야에서 발생한 총 연간 저축의 한 부분이다.

정부 적자는 자본을 소모하고 정부 적자가 없을 때 그것보다 노동 생산성을 더 낮추게 된다.

 

하지만 적자가 저축에 비하여 작다면 순 저축은 증가하게 되고 경제의 자본 축적은 유지되며 삶의 표준은 안정적이다.

오늘날 우리는 ‘정상적인 때’에 살고 있다.

2008년 이후 정부들은 연간 저축을 초과하는 적자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경제가 연간 저축할 수 있는 자본은 정부의 계획 안에 자금을 도달해주기 위해 민간 자본의 기존 자원에서 빠져나가야 한다.

이는 지출을 줄이지 않으려는 정부들에 대해 문제를 안겨준다.

자본들이 어떻게 국가에 조달해주기 위해 붙들려서 사용되는가?

세금은 적자를 채우기 위해 올릴 수 없으며 대대적인 차입은 금리 상승의 위협을 가한다.

양적 완화(QE)는, 나는 이를 양적 약탈(Quantitative Looting; QL)이라고 부른다, 세금이나 차입으로 감당할 수 부분을 초과하는 지출에 대한 정부 차입으로 효율적인 수단이다.

이는 정부가 전체 자본 축적을 약탈하게 하는 것이다.

아니면 기축 통화를 운영하는 미국의 경우에 양적 약탈은 미국 정부로 하여금 전 세계 저축을 약탈하는 것이다.

 

양적 약탈은 국가로 하여금 과세와 민간 대출 시장을 피할 수 있게 하고 새로 찍은 돈으로 만들어진 구매력으로 필요한 것을 잡을 수 있게 해준다.

이 윤전기 돈은 국가로 하여금 생산적인 경제로부터 자본을 가져와서 필요한 곳에 쓰게 해주는 것이다.

양적 약탈의 직접적인 결과는 저축의 대대적인 약탈이며 정부가 구매하는 재화와 용역에 대한 더 높은 가격 인상이다.

나아가서 양적 약탈에 의해 생긴 새 돈은 부분 준비금 제도의 신용 인플레이션의 기초가 될 수 있는 강력한 돈이 될 것이다.

양적 약탈의 장기적 영향은 자본과 저축을 앗아갔기 때문에 경제에서 생산적인 부분의 축소이며 저축이 실질적으로 줄어들고 소비자 가격은 하늘로 치솟으면서 사회의 대다수 사람들의 궁핍화를 가속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 양적 완화를 찬성하는 소리를 여러분이 들을 땐 양적 약탈과 그것이 가져올 파괴를 생각하여야 한다.

 

‘The Mystery of Banking’이라는 책에서 Rothbard씨는 연준의 국채 직접 매입에 대하여 이는 “격렬한 인플레이션”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요약하자면 양적 약탈 혹은 양적 완화는 윤전기를 사용하여 대대적으로 저축을 약탈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는 자본 구조를 파괴하고 은행 시스템과 생산적인 경제에서 자본을 빼내는 엄청난 동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낡은 설비의 대체와 생산을 유지하는 것은 현재 기업이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많이 들 것이다.

저축이 사라지고 자본이 빠져나가며 가격은 빠르게 더 빠르게 오를 것이다.

양적 약탈의 인플레이션 불은 다음 두 가지 일이 일어나기 전까진 꺼지지 않을 것이다.

1.       연준은 통화 인플레이션을 멈추어야 한다.

2.       미국 정부는 그 예산 균형을 유지하여야 한다.

 

만약 두 가지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달러는 더 빠른 속도로 구매력을 잃게 될 것이다.

모든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가장 위험하고 파괴적인 단계는 마지막 몇 달과 몇 년이다.

 

금융 시스템, 달러 혹은 미국 종이 시장들(지방채, 회사채, 국채)을 빠져 나오는 것이 늦은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그 시간이 매우 짧아지고 있다.

 

Jeff Fisher는 텍사스 Austin에 살고 있는, 독립적인 투자자이며 전문 거래인이다. 그는 헷지펀드에서 성공적인 운영을 해오고 있다.

 

2) 차압 사기: 미국 경제를 파열시킬 가능성 있는 위기

(Foreclosure Fraud: 6 Things You Need To Know About the Crisis That Could Potentially Rip the U.S. Economy To Shreds)

2010년 10월 16일, Economic Collapse Blog

http://www.lewrockwell.com/rep/foreclosure-fraud.html

차압 사기 위기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미국 50개 주가 모기지 산업의 사기에 대한 합동 조사를 개시하였다.

곧 끝날 그런 사안이 아닌 엄청난 것이다. 미국 모기지 산업에서 진행된 사기의 크기를 줄여서 말하기도 어렵다는 것이 사실이며 우리는 미국 경제를 파열시킬 수 있는 사건의 전개를 주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차압 게이트(Foreclosure-Gate)라고 부르며 미국 모기지 산업에서 일어난 최악의 것이다. 이러한 분규의 결과로 일부 금융 기관들은 파산이 불가피하다.

 

사실은 이 사태가 끝날 때에는 전체 대출 기관들이 붕괴되는 것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이 위기는 너무 복잡하여서 설명하기가 어렵지만 이것은 전체 미국 모기지 산업을 10분의 1로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실은 지난 십 년 동안 모기지 산업 전반에 걸쳐 사기가 진행되어왔다는 것이다.

약탈적인 대출 기관들은 소비자들이 갚을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기지(주택 대출 담보 저당)에 적극적으로 서명하였다. 많은 소비자들 역시 자신들은 지불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사기를 한 것이다. 이런 악성 저당권들은 한 묶음으로 증권화 되었으며 이렇게 증권화된 것들은 건실한 투자로서 시장에서 팔려나갔다. 이런 쓰레기들을 AAA등급으로 매긴 것 역시 사기를 친 것이다. 그리고 이 증권들은 전 세계로 급속히 팔려나가 엄청난 양의 모기지 서류들이 분실되거나 행방불명 되어 버렸다.

 

 이런 악성 모기지에 대하여 차압을 할 때가 되자 전반적인 사기가 저질러졌다. 로봇 사인 (robo-signing)은 빙산의 일각이다. 다음은 차압 사기가 얼마나 깊은 것인지 알아야 할 6가지 내용이다.

 

#1 AP통신에 따르면 금융 기관들은 미용사와 월마트 직원들을 포함하여 눈에 보이는 대로 아무나 고용하여 엄청나게 몰려드는 차압 건수들을 처리하는데 도움을 줄 “전문가”로 고용하였다.

분명 이들 차압 전문가들의 많은 사람들은 모기지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고 AP는 말했다.

화요일 발표된 증언에서 이들 중 상당수가 모기지에 대하여 아는 것이 거의 없다고 진술하였다. 이들 중 일부는 ‘진술서’라는 용어 조차도 몰랐다. 가장 곤혹스러운 것은 여러 사람들이 말하기를 자신들은 차압 진술서에 서명을 할 때 거짓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이며 문서 사기에 대한 피고측 변호사의 고소에 대하여 수긍하였다.

 

#2 수 백 만 건의 미국 모기지를 실제로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엄청난 법적 다툼이 있게 될 것이다.

최근 기사에서 미국 모기지 산업이 만들어낸 총체적 난맥상에 대하여 쓴 Robert Scheer씨의 글을 보자.

 

원래 모기지가 여러 방식으로 쪼개지고 나뉘어져서 종종 법적 소유자가 누구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운 파생 상품의 한 부분이 되어서 누가 소유자인지 모르는 그 주택에 대하여 여러분은 차압을 어떻게 하겠는가?

자동적으로 서명을 한 것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차압 과정에 서명을 한 사람들의 도움을 여러분은 받을 수 없다.

문제가 되는 6천 5백만 가구가 국가 모기지 전자 등록 체제(the national Mortgage Electronic Registration Systems; MERS)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연계되어 있으며 이는 종종 차압 과정에서 확인되고 있다.

 

 한편 많은 단체들이 주택 소유자들이 차압에 반대하여 싸우는 것을 돕는데 개입하고 있다. National People's Action, PICO National Network 들이 그것이며 이들은 주택 소유자들로 하여금 차압에 응하기 전에 증서를 보여달라는 요구를 하라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런 운동들은 은행들이 차압을 집행하는데 많은 비용을 들게 할 것이다.

 

#3 차압 문서에 대한 법적 싸움은 미국 전역에서 수 백만 건의 소송을 낳을 것이다.

모기지 규제 사안들과 모기지 차입에서 전문가인 죠지타운 대학의 Adam Levitin교수는 최근 CNBC에서 우리가 처한 상황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모기지를 누군가 소유하고는 있지만 누가 진짜 소유하고 있는가 알아내고 그들이 차압을 하는가 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

몇 년 동안 대출자들로부터 지불을 받아 온 신탁회사가 있지만 이들은 받을 권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대출자들이 내 돈을 돌려달라, 너희는 내 돈을 훔쳐가고 있다고 말하며 신탁회사들을 고소하는 사태를 여러분은 볼 수 있을 것이다.

충분한 자산들이 뒷받침되고 있다면서 증권들을 발행해온 신탁회사들은 전혀 자산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담보 문서를 제대로 감독 못한 피신탁자들을 고소하는 투자자들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이 이전하고 있는 것에 대한 보증과 진술을 위반한 것에 대해 유동화 스폰서를 고발하는 피신탁자들을 보게 될 것이다.

 

#4 차압 문서에 있어서 문제점들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확산될 것이다.

Richard Kessler검사는 최근 연구를 히였는데, 그가 조사한 주택 가압류와 관련된 법원에 제출한 서류들의 75%에서 심각한 오류를 발견하였다. 그가 말하기를 차압 위기는 미국 모기지 산업을 향후 10년간 따라다닐 수 있다고 했다.

 

#5 몇몇 은행들은 그들 대차대조표에서 대량의 모기지에 대한 서류가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들 은행들은 이들 자산들을 그들 장부에서 재평가할 수밖에 없게 된다.

CNBC의 John Carney는 이렇게 묘사하였다.

 

은행들에 일어날 수 있는 가장 해로운 일은 주택에 대한 모기지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런 경우 대출은 거의 0으로 상각된다. 대출 문서가 없는 정도에 따라 약간의 하락하거나 대차대조표의 구멍을 채우기 위해 새로운 자금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6 Jim Sinclair씨 같은 저명한 투자자들은 증권화된 모기지 부채의 붕괴는 미국 전역의 많은 금융 기관들이 파멸하게 될 마지막 한 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Sinclair씨가 최근 그의 블러그에서 경고한 내용은 대단히 냉정하다.

 

사기의 심각성 때문에 나는 여러분에게 주의를 환기시킨다. 증권화된 모기지 부채 파생 상품의 쓰레기 크기는 수조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금융과 사회의 대량 파괴 무기의 산더미는 이제 의문이 되고 있다. 나는 이러한 실수의 생성과 확산은 뉴욕 연방 은행이 서류에 대한 관리를 상실힌 것에 기인한 것이라고 2년 넘게 여러분에게 주장해왔다.

난 한 때 Bear Stearns의 CEO였던 내 친구와 저녁 식사를 하였고 그들을 분명 파산하게 할 파생상품들을 왜 다루었는지 그에게 물어보았다. 대답은 그것이 그들 수익의 5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었다. 아마 더 솔직한 답은 그들 수익의 80% 이상이었다.

증권화 된 모기지 부채는 서구 세계의 모든 종류의 금융 기관들을 살해할 마지막 한 방이 될 것이다. 이 쓰레기를 들고 있는 가장 큰 보유자는 연금 자금이다.

 

한편 주식 시장은 마치 세상이 제대로 굴러가고 매력적인 강세장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듯 계속 상승하고 있다.

모닥불 주위에서 손들을 붙잡고 노래를 부르자.

아마도 우리가 모두 눈을 감고 이 차압 사기의 난관들이 모두 사라지기를 바라자.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3) Matt Taibbi, 2차 양적 완화는 돈을 왕창 인쇄하여 쓰레기를 사는 것

(Matt Taibbi on QE2: Print a Whole Bunch of Money and Buy Stuff)

2010년 10월 15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matt-taibbi-on-qe2-print-a-whole-bunch-of-money-and-buy-stuff/

Rolling Stone의 정치 기자이며 금융 평론가인 Matt Taibbi는 MSNBC에서 연준이 얼마나 자포자기가 되었는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금리 인하 등을 포함하여 셀 수 없이 정부가 실패를 거듭한 후 윤전기로 다시 돌아와서 돈을 왕창 인쇄하여 그것으로 쓰레기를 사려고 한다. 물론 이전에도 1차 인쇄를 했지만 이번이 가장 최고의 방법이다.

Taibbi는 2차 양적 완화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그들은 재무부 채권을 한 보따리 사고 모기지를 조금 살 것이다. 그것이 그들이 하려는 것이다.”

그는 말하기를 금융 시스템은 농간 당하고 있으며 열심히 일하여 모은 저축자들을 빈곤으로 내모는 또 다른 은밀한 구제 금융이라고 했다.

그의 결론은?

“향후 결과는 비열하게 2.5조 달러를 경제 시스템에 불어넣는 것이며 그 다음은 여러분이 아는 것처럼 우리는 짐바브웨가 되는 것이다. 달러는 화장지가 될 것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uwhMVB0XzPU&feature=player_embedded

 

4) 캘리포니아는 왜 부채의 바다에 빠지는가?

(Why California is About to Fall Off Into an Ocean of Unpayable Debt)

2010년 10월 19일, Economic Policy Journal

http://www.economicpolicyjournal.com/2010/10/why-california-is-about-to-fall-off.html

 

Milken 연구소의 지역 경제 책임자인 Perry Wong의 결론이다.

우리는 완벽한 폭풍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더 많은 주 정부의 서비스는 고령화 되는 인구에 더 많이 필요하고 기금을 낸 것보다 더 많은 해를 보낼 노동력 그리고 근로 연령 납세자들의 낮은 비율과 그것들 모두를 지불해야 하는 캘리포니아 주의 근로자들.

 

그 보고서의 주요 내용이다.

 

 2011년 혹은 2013년에 3대 주요 주 연금 준비금은 주 전체 세수의 5배 이상 크다.

• 캘리포니아의 노년 인구만 노인장기 요양보호 정책과 주의 다른 서비스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공립 학교 입학이 향후 몇 년 늘듯하다. 이들 서비스를 삭감함으로써 주는 어렵게 연금 기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다.

 2009년에는 근로 연령 성인 한 사람당 3천 달러 연금 책임금을 분담하였지만 2014년까지는 캘리포니아 근로연령 성인 1인당 1만 달라를 넘는다.

• 복지 혜택에 기여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계속 줄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서 근로자들의 납부 금액을 올리는 것만으로는 덜 효율적이다.

• 현재 주 평균 근로자들이 시스템에 기여하는 기간은 25년이지만 혜택은 26년을 넘는다. 수명이 늘어나면서 복지 혜택 기간은 점점 증가한다.

 

5) Zero Hedge은 내란을 예상, TIME은 이에 동의하는 것일까?

(Zero Hedge Expects Civil War, Does TIME Second It?)

2010년 10월 22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zero-hedge-expects-civil-war-does-time-second-it/

TIME의 블러그에 글을 올리는 Stephen Gandel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연준이 유발하는 내란의 개념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는 다가오는 11월 2일의 연준 회의를 ‘아마도’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2차 양적 완화에서 버냉키의 재무부 채권 매입의 사명은 단지 돈을 인쇄하는 것이며 이는 대중의 소란을 일으키고 무기들을 들게 할 가능성도 있다.

 

TIME의 ‘호기심 많은 자본주의자’에서;

“연준 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이는 잘못된 움직이라고 믿고 있다. 한 웹사이트는 버냉키의 계획은 사실 무장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 듯하다. 지난 주에 Zerohedge 블러그에선 연준의 계획은 멍청할 뿐만 아니라 더 나쁘지 않다면 미국 사회를 내란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것이라고 믿는 정상의 경제 예측가인 David Rosenberg의 말을 부연 설명하였다.

 

“더 나쁘지 않다면 이 무슨 의미인지는 나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추종자들을 얻고 있는 Tea Party와 함께 경제적 사안들에 관한 내란의 생각은 요즘 그다지 황당한 것 같지는 않다.

분명 연준은 끝나야 한다고 Ron Paul은 생각하고 있다. 민병대 움직임에 대한 TIME의 최근 표지 기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들 단체들은 촉매를 찾는 화약통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연준 정책 회의가 왜 아니겠는가. 아직 나는 우리가 연준 아마겟돈으로 향하고 있다고 확신하지는 않다. 연준의 11월 초 회의는 중요한 것이다…

 

“연준이 단기 금리를 사실상 0으로 한 지 2년이 지나 더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중앙 은행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 경제는 여전히 약하고 실업은 거의 10%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민병대에 마음이 기운 사람들이 연준 회의록에 관심을 두고 특히 길거리로 뛰쳐나오게 될 바로 그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상상의 이야기이다.  

계속되는 경제 악화는 증가하는 실업과 맞물려 사회 불안정의 예보의 근원이 되어왔다.

 

그런 장기 전망과 더불어 연준이 일으킬 수 있는 인플레이션 결과는 어떤 크기의 소란을 촉발시킬 수 있다는 것은 분명 그럴 듯한 일이다.

TIME의 ‘호기심 많은 자본주의자’ 블로그 글은 다음에서 볼 수 있다.

http://curiouscapitalist.blogs.time.com/2010/10/19/will-the-federal-reserves-next-meeting-lead-to-civil-war/

 

 4. 금에 대한 평론

기원 2,300년 전부터 금은 통화 지위에 있다. 한 밤의 도둑처럼.

(Gold - Currency Status since 2600 BC, Like A Thief In The Night)

2010년 9월 27일, D Sherman Okst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3030.html

오늘날 까지 조직 폭력단은 3,800번이나 공격을 해왔다. 이 글의 끝 부분에 여러분은 조직 폭력배에 의해 이루어진 강탈 목록을 보게 될 것이다.(목록은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질병에 걸린 가족들은 온 나라들이다. 그들은 그들 생명과 같은 저축의 저장된 가치를 안전하게 지키고 있는 통화에 대한 잘못된 믿음과 불행을 만들었다.

생명 보험 계획을 취하지 않은 사람들은 고통을 받았다. 아르헨티나의 아이들처럼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굶어 죽었다.

그 수법들은 어느 경우나 똑같다. 처음엔 약탈하고 결국 강도로 끝난다.

 

 

(차트; 1919-1923년 경의 독일의 금 값 추이)

 

위의 범죄 현장을 보자. 독일은 1차 대전에 패전하였다. 그들은 전쟁 부채를 지게 되었고 배상금을 물어야 했다. 독일일 그 배상금 지불을 지연시하자 프랑스는 독일 산업 기반을 접수하였다. 산업 세입이 없자 독일은 부채를 갚고 디폴트를 피하려고 돈을 찍기 시작했다.

 

“산업 기반을 포기해라.“

“정부는 부채를 갚고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돈을 인쇄하기 시작했다.“

귀에 익은 소리 아닌가?

 

그렇다. 미국의 산업 기반을 통째로 해외로 이전하는 세계화.

1959년에 제조업은 미국 경제의 30%를 차지했다. 2008년에는 11%이었다. 미국은 2000년 이후 제조업 일자리의 32%를 상실했다. 오늘날 미국의 컴퓨터 산업의 제조업 고용은 1975년보다 낮다. 아시아는 전체 회로 기판의 84%를 생산하고 있다. 미국은 2001년 이후 42,0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2008년에는 12억대의 휴대 전화가 팔렸지만 미국에서 만든 것은 없었다.

 

적자 통제가 안되어 막무가내 Ben Bernanke는 윤전기를 돌리게 하고 있다.

그 공식은 이렇다.

세수 + 중국이 미국에 빌려 준 것 –빚진 것=인쇄할 돈

 

난 금을 혐오한다. 하지만 난 멍청이가 아니다. 난 현실주의자이다. 난 Enron사기 같은 냄새가 나는 것을 알고 있다. 연방 부채 13조 달러에다 국영기업(Freddie/Fannie) 부채를 더하면 18조 달러가 넘는다. 정부의 아직 차입하지 않은 숨겨진 책임 준비금을 더해보자.

 

미차입 책임 준비금(강탈된 책임 준비금 이라고 읽는다)

사회 보장            14.6조 달러

처방 약               19.2 조 달러

Medicare           76 조 달러

          109,800,000,000,000.00

 

109.8 조 + 18 조 = 127.8 조 달러

 

우린 가장 재앙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최악에다 완전히 부정확한 경제적 결정을 계속하고 있는 지도력 부족. 그런 것을 염두에 둔 다면 나에게 금은 미국 달러에 대비하는 생명 보험 정책이다.

 

독일로 다시 가보자. 인플레이션 경고는 금이 1,349에서 2,175로 급등할 때인 1921년에 울렸다. 당시 많은 독일인들은 보험 계획을 구매하지 않았다는 데에 나는 내기를 건다. 한 달 간 보지 않았던 내 친구와 대화를 가진 것 때문에 나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내가 그들 다시 보았을 때 내가 물었다. “금 좀 샀나?” “아니, 나는 금 차트(아래 금 차트 참조)를 보았는데 1980년에 보았을 때 온스당 840달러였고 1982년에는 290달러로 떨어졌다.” 라고 그는 답했다.

 

 

(차트: 1975년 이후 금 가격)

 

내 육감엔 독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1920년에 1,340마르크에서 1,201마르크로 떨어진 것을 보았고 이를 디플레이션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내 친구처럼 이런 하락은 생명 보험 구매를 못하게 놀라게 하는 것이다.

 

독일인들은 강탈 당했으며 이는 한 밤 중의 도둑 같았다. 일 년 뒤에 그들의 마르크화는 끝났으며 중앙 은행들 강도들에 의해 강탈된 것이다. 그들 모든 저축액은 털려버렸다. 이 글 끝부분에 있는 표를 보기 바란다.

 

최근 금은 상승했다(사실상 작년의 부와 구매력을 저장하고 있을 때, 우리들 대부분은 불환 화폐의 바스킷이 하락하고 금 가격은 오른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간단한 연습 문제를 풀어보자. 만약 금이 향후 12개월 내에 온스당 2,175달러로 올라가면 얼마나 많은 미국인들이,

 

1. 달러에 대비하여 온스당 2,175달러에 생명 보험으로 금을 살까?

2. 금이 폭락한다는 디플레이션 진영의 사람들의 말을 들을까(그들이 128조 달러 적자를 알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3. 기술적인 하락을 외치는 차트 분석가들의 말을 들을까?

4. 아니면 그들은 주택 거품, 세기의 최대 거품(다가오는 채권 거품을 빼고)을 놓친 CNBC의 초청 인사들의 말을 들을까?

 

(비디오 클립은 원문에서 보기 바랍니다)

44초 되는 장면을 보고 그녀의 빈정거리는 말을 들어보라.

 

만약 금이 몇 달 뒤에 온스당 3,976달러로 급등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때 금을 살까?

 

마지막으로 만약 금이 일주일 뒤에 온스당 30,381달러로 급등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때 금을 살수 있을까? 내 요점은 ‘만약’ 이것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바로 그들이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살 수 없는 시점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은을 살수 있다고 희망을 걸어보자. 계획 B가 된다.

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금에 5,000 혹은 11,000달러 가격 상한을 붙여놓았다.

그들의 장점은 대단히 훌륭한 것이다. 논쟁하고 싶지 않지만 우리 정부가 얼마나 멍청한 것인지 경제적 재주들이 얼마나 서투른지를 그들은 고려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엄청나게 서투르고 완전히 무능한 백치들을 우리는 말하고 있다. 이들 멍청이들이 반복하여 파멸적인 금융 추세들을 보여주고 있다고 내가 말하는 것은 아니다.

Summers를 보자: 그는 Phil Gramm와 함께 Glass-Steagall법을 없애버렸다. 그는 Greenspan, 의회, 은행 범죄자들과 월 가의 파생 상품 강도인 Brooksley Born(선물 거래 위원회 의장)가 몇 년 후 경제를 파탄시키게 될 파생 상품을 규제하려고 할 때 그녀를 도왔다.

Summers는 최근까지 오바마의 경제 자문이었다.

 

역사를 보면 중앙 은행 혹은 정부에 의해 두들겨 맞은 3,800건의 불환 화폐를 세게 된다. 우리 통화는 특별한 방탄 종이에 인쇄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만나는지 나는 놀라울 따름이다.

위대한 나라의 신용과 전적인 믿음에 의해 뒷받침되기 때문에 달러는 결코 두들겨 맞지 않는다고 그들은 믿고 있다. 

우리는 더 이상 믿음도 없으며 신뢰는 고갈되어 버렸다. 갚아야 할 것보다 적게 벌고 있으며 갚을 것과 벌어들이는 것의 격차를 채우기 위해 더 많이 빌리고 있다.

그리고 세입과 세출의 균형을 맞추지 못할 땐 우리는 돈을 인쇄하여 디폴트를 면하고 있다.

 

여기에 강탈당한 3,800 불환 화폐의 목록이 있다. 이 목록을 볼 때 나는 그들의 입장에서 서 보려고 애쓰며 휘발유나 식품 가격에 엄청난 동그라미 숫자를 추가할 때 보험 정책 없는 생활이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 하고 궁금해 한다. 새로운 1달러를 받는데 이전 1백만 달러가 든다는 것을 그들이 여러분에게 말할 땐 과연 그것은 어떤 것이었을까?

무엇보다도 그들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모은 부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금 보험 혹은 은 다리를 갖지 않은 것을 얼마나 후회했을까 궁금해 한다.

 

고인들의 명단에서 빠진 것이 우리가 야만의 유물이라고 부르는 금이다. 우리들 중 많은 사람들이 금을 1차 상품으로 분류하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은 통화 환율에 등록된 것을 알고 보면 금 역시 화폐라는 사실에 믿음을 준다. 내가 아는 한 기원전 2600년 전에 이집트가 교역의 기준으로 금을 삼았을 때부터 금은 화폐였다. 어떤 화폐의 가치가 있는지 아니면 없는지에 대한 진정한 척도로서 금은 작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양적 완화에 있어서 중요한 변화를 볼 것이라는 많은 전망들이 있다. 가까운 때에(아마도 2010년 11월 3일쯤) 연방 은행 공개시장 회의의 회의록에서 연준은 직접 현금화의(세금을 초강력 힘으로 사취하는Timmy-Geithner로부터 채권 매입. 더 이상 중매인으로서 국채 전문딜러를 두지 않고) 시작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차대조표는 파열 준비를 할 것이다. 우린 여기서 추가 1.5조-3조 달러를 말하고 있다.

 

(생략)

 

요약: 나의 5Gs에 대한 믿음: God(하느님), Gold(금), Guns(총), Grub(그루터기) & The Government(정부)는 계속 강하게 될 것이다.

 

국가                    년도                    새 통화를 사는데 필요한 옛 통화

Angola               1991-1999          1 New Kwanza = 1,000,000,000  1991 Kwanzas

Argentina           1975-1991          1 New Peso = 100,000,000,000 1983 Pesos

Belarus              1994-2002          50,000 = 100,000,000 2000 Rublei

Brazil                 1986-1994          1 Real = 2,700,000,000,000,000,000 1930 Reis

Bosnia-Herzegovina 1993            대대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

Bulgaria             1991-1997          디폴트, 식품 부족, 지폐 표시된 숫자에서 0을 줄였음.

Chile                  1971-1973          500%+ Inflation 군부에 의해 민주주의 전복.

China                 1939-1950          1937 3.4 위안은 $1.00 USD. 1949 5월까지, $1.00 USD = 23,280,000 위안

Ecuador             2000                   달러 대비 70-80% 하락 후 달러에 고정

England 1100s 1455-1485 1543-1551 1100년대 은화의 은 중량을 줄임. 헨리 8세 돈을 만들려고 은화를 가치 하락

Greece               1944-1953          1953년도 1 Drachma = 1944 년도 50,000,000,000,000 Drachmai

France               1789-1797          금과 은화에 대하여 지폐를 할인하여 파는 사람은 사형. 1795년 새 통화가 발행되자마자 그 가치의 97%를 상실. 1797년에 금이 뒷받침되는 새 통화 시스템으로 복귀.

Georgia              1995                   1 new lari = 1,000,000 laris.

Germany            1923-1924 1945-1948      이 글 위의 차트 참조

Hungary             1944-1946 Forint 4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 4 × 1029 Pengõ

Israel                 1979-1985          가격 동결

Japan                 1944-1948          5,000%++ Inflation. 군대 통화 발행, 홍콩 통화 소유자는 고문형

Krajina               1993                   Croatia의 부분으로 접수.

Madagascar      2004                   1 Ariary = Madagascan Francs – 폭동들은 지속.

Mexico               1993-1994          1982년 디폴트. 1 Nuevo Peso = 1,000 Old Pesos.

Nicaragua          1987-1990          1 Gold Cordoba = 5,000,000,000 1987 Cordobas.

Peru                   1984-1990          1 Nuevo Sol = 1,000,000,000 1985 Soles de Oro.

Poland               1990-1993          1 new Zloty.10,000 old Zlotych

Romania            2000-2005          1 new Leu = 10,000 old Lei

고대 로마            270AD                 연준이 84년 동안 한 것을 로마인들은 300년 걸려 통화를 95% 하락시켰다. 로마 제국은 멸망하고 야만인들을 맞이했다.

Russia               1992-1994          100 Rubels = 1 USD 1991 30,000 Rubels = 1 USD 1999.

Taiwan               1940-1950          1 New Taiwan Dollar = 40,000 old Taiwan yuan.

Turkey                1990-2005          1 New Turkish Lira;= 1,000,000 old Lira.

Ukraine               1993-1995          1 Hryvnya =100,000 Karbovantsivi

United States      1812-1814           대륙 통화- 실패

United States      1861-1865           연방 통화-실패

Vietnam              1981-1988           금 거래는 불법.

Yugoslavia         1989-1994           1 Novi Dinar = 1,300,000,000,000,000,000,000,000,000 Dinars.

Zimbabwe         1999 - 2010          혼란 진행 중

 

 

10/30     

2차 양적 완화(근거 없는 달러 인쇄)는 기정 사실로 하고 그 규모를 두고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Bank of America-Merrill Lynch Global Research는 1조 달러를, 골드만 삭스는 2조 달러까지 예상합니다. 처음이 어렵지 한 번 시작하면 그 다음부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예상과 달리 시장을 깜짝 놀랄 정도로 작은 규모로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며 미국 재정 상태는 그런 호기를 부릴 여건이 안 됩니다. 달러 인쇄는 선택이 아니라 언제든지 꺼내야 하는 필수입니다.

일본의 자리를 연준이 차지하여 중국에 이어 미국 국채를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하게 된 것만 보아도 부채를 유지하기 위해선 달러 인쇄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참고로 미국 국채의 연준 보유량은 8천 211억 달러이며 일본의 8천 210억 달러를 간발의 차이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남이 사주지 않는 국채를 연준이 열심히 사준 덕택에 연준은 세계 2위의 미국 국채 보유 순위에 오른 것입니다.

http://www.zerohedge.com/article/its-official-fed-now-second-largest-holder-us-treasury-bonds

여러 분석 글에서 보았듯이 달러 인쇄를 하여 좀비 은행들의 쓰레기 자산을 사주어도 이 돈들은 미국 경제 회복에 전혀 기여를 못합니다. 이들 은행들은 2년 전 공포를 맛보았고 지금도 차압 중단 사태를 지켜보며 불확실성의 이 시대 경제 상황에서 파산 상태의 개인들을 포함한 민간 대출이 얼마나 위험한지 뼈 속 깊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은행들은 이 공돈으로 주식을 사고 미국 국채를 사들여 자산 시장 거품을 계속 일으키고 미국 부채 발행에 도우미 역할 밖에 하는 것이 없습니다. 거저 생긴 달러들은 민간 부분 투자로 들어가지 않고 전 세계 주식 시장을 포함한 자산 거품을 계속 일으키는 동시에 달러 가치는 계속 하락하는 것입니다. 버냉키의장의  목적은 결코 경기 회복이 아니며 달러 가치 하락 그리고 인플레이션입니다.

태평양 건너 세계 제 1의 경제국의 중앙 은행의 정책 결정을 남의 일인 듯 아는 지구촌 보통 시민들의 관심을 거의 끌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촌 극 상위 부유층을 제외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생활 수준을 극심하게 추락시킬 미국 연준의 정책 결정이 몇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차에도 인플레이션이 원하는 대로 안 될 경우는 3차, 4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달러가치 하락이 그 끝에 이를 때까지 달러 인쇄는 계속 됩니다. 연준 의장 버냉키도 미국 재무부 장관 가이트너도 어김없이 Bilderberg 그룹의 회원들입니다.

 

미국의 공식 실업률은 14개월째 9.6%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994년부터 중단한 불완전 고용을 포함하는 과거의 통계 방식을 적용하는 비공식 실업률은 22.5%입니다. 지난 24일 방영된 미국 CBS의 ’60 minutes’는 경기 대침체(사실상 대공황)로 인해 미국의 중산층이 급속히 와해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불완전 고용을 포함한 실업률은 22.5%라고 설명합니다. 미국의 주류 미디어도 충격적인 실제 실업률을 인정했습니다.

의회에서 실업 수당 혜택을 99주까지 연장해주었지만 이후에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여 이전의 생활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은 고사하고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벅찬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이들은 자신들을 ‘99ers(99세대들)’라고 부릅니다.

이 방송을 지켜본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은 듯 금융 관련 사이트 곳곳에서 방송을 연결하며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그림; 일자리 연결 모임에 참석한 고학력 99세대들, CBS 60minutes)

 

(그림; 재활용 쓰레기로 33달러를 버는 전문직 경력의 여성 99세대, CBS 60minutes)

 

방송은 미국에서 실업률이 가장 높은 주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를 방문 취재하였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실업자의 3분의 1이상은 일 년 이상 실직 상태이며 이는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처음입니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전문직 고임금 경력의 실업자들이 방문하고 있는 비상 무료 음식 센터를 찾은 한 여성은 연봉 7만 달러의 직장에서 내몰린 자신의 사정을 소개합니다. 83세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그녀는 99주 실업 수당도 이제 끝나가고 있으며 자신이 이렇게 무료 음식을 찾는 처지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놓습니다. 그녀는 빈 병이나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를 모아 33 달러를 법니다. 미국 의회가 실업 수당 기간을 더 늘린다 하여도 본질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으며 회복되지 않는 경제와 나아지지 않는 높은 실업률에 이들의 시름은 갈수록 깊어만 갑니다. 미국의 중산층이 하루가 멀게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http://www.cbsnews.com/stories/2010/10/21/60minutes/main6978943.shtml

 

이전 9월에 소개했던 보스턴 대학의 Laurence Kotlikoff교수는 IMF의 9월호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은 파산했다고 했으며 IMF 역시 엄청난 미국의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선 영구적으로 지금의 세금을 두 배로 올려야 한다고 충고를 합니다. 영구적이란 이야기는 아마도 미국이라는 나라가 없어질 때까지를 말하는 듯하며 이 말은 아무리 하여도 그 빚은 갚지 못한다는 뜻일 것입니다. 공식 부채에다, 아직 빌리지는 않았지만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의 붐을 이루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나가야 할 돈을 합한 금액이 Kotlikoff교수는 200조 달러라고 봅니다. 캘리포니아가 3-4년 뒤에 세수의 3-4배 되는 금액을 3대 연금 지급에 써야 한다는 내용과 같은 이야기들입니다.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상하원 의원들 그리고 연방, 주 그리고 지방 정부 모든 공무원들은 무임금으로 일을 해야 하고 지출은 0으로 해야 합니다. 은퇴자들의 복지를 위해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 급여까지 반납하며 단 한 달이라도 살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이들 은퇴자들을 위의 60 minutes에 나오는 조기 실업자들처럼 극한 상황에 내몰리도록 놔두어야 할까요. 베이비 붐 세대의 복지가 아니라 당장 만기 돌아오는 국가 부채 돌려 막기도 버겁습니다.

결국 답은 중단 없는 윤전기 운전입니다. 11월 아니라면 12월에 그것도 아니라면 내년 1월에라도 윤전기는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블룸버그의 평론 기고에서 Tocqueville 자산 운영사의 John Hathaway 역시 세계 통화 시스템은 붕괴 중에 있으며 기축 통화인 딜러가 막판 단계에 들어가고 있지만 대부분 투자자들과 정책 입안자들은 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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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주 지사의 일자리 축소는 캘리포니아를 망친다-latimes

             연준의 자산 매입 규모는 2조 달러에 이를 듯-Bloomberg

             BofA, 차압 서류 오류를 인정-msnbc

             버냉키의 자산 매입은 1970년대 인플레이션 일으킬 수도-Bloomberg

             은 시장에 대한 선물거래 위원장의 경고-Reuters

             중국 상무 장관, 달러 인쇄는 “통제 불능”-Reuters

             Gross, “연준의 양적 완화는 채권 시장 강세장을 마감”-Bloomberg

             John Taylor, “연준의 양적 완화는 11월 내내 달러를 약세로”-Bloomberg

             무서운 실제 미국 미국 부채-globe and mail

             10월의 미국 미시건 소비자 지수는 하락-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2011년 극심한 인플레이션? -The Economic Collapse

             2) 미국은 불타는 발판 위에 있는가?-Jim Quinn

             3) 환상을 꿈꾸는 시간-Bill Bonner

             4)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해 커지는 두려움-Ron Paul

 

4. 금에 대한 평론

             1) 더 많은 양적 완화에서 여러분 자산을 보호하기-Bill Bonner

             2) John Embry, “하이퍼인플레이션은 확실하다”-gata

 

1. 주간 금 시세

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거의 2주 만에 1,360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JPMorgan, HSBC 두 은행들이 투자자들에 의해 은 가격 조작 혐의로 고소된 것에 의해 은 가격이 상승으로 돌아선 영향을 받은 듯 주말에 금 역시 급하게 1,350을 회복하였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발표할 연준의 달러 인쇄의 규모를 두고 일주일 내내 눈치 싸움을 벌이다 시간이 다가오자 달러는 다시 꼬리를 내리고 금은 올라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25일 평균선인 1,340 위로 올라서며 2주 전의 상승 추세선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보조지표인 ppo역시 상승으로 돌고 있습니다.

1,300밑으로 더 내려오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에겐 아쉬움 가득한 짧은 조정입니다.

일단 조정은 끝난 것으로 보이고 다음 주는 다시 사상 최고가 갱신을 위한 움직임들이 나올 듯합니다. 연말에 1,500 이상 가려면 부지런히 가야합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2주간의 아쉬운 듯한 조정이 마무리되고 보조지표인 ppo는 아직 하락 방향으로 제대로 가지도 못하고 엉거주춤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40주 이평선은 드디어 1,200 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제 1,200이 튼튼한 장기 지지선입니다.

 

Hat Trick Letter를 발행하는 Jim Willie CB는 10월 27일의 글 중 BIG BANK VULNERABLES AGAIN 이라는 소 제목에서  미국 대형 은행들은 금 시장에서 금 가격을 누르느라 5만에서 6만 톤의 순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고 있으며 이는 금액으로 2.16조 달러에서 2.6조 달러 금액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런 공매도가 가능한지, 어떻게 산정을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시장 분석가들이 어설프게 그런 숫자들을 나열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전 세계 중앙 은행들 보유 금 전체가 2만 8천 톤인데 이의 2배 되는 종이 금이 숏 포지션에 있다는 것입니다.

저 많은 금액들을 어떻게 청산하려는지 이해불가입니다. 청산할 자신들이 있으니 저렇게 포지션을 취하고 있을 것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이 이들 은행들의 운명을 걱정해줄 입장은 못됩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3830.html

 

종이 은 차트입니다.

 

“정도를 벗어나 가격을 통제하려는 기만적인 시도들이 있어왔다.”고 말한 상품선물 거래 위원회 Chilton 의장의 발언에 친 은 세력들은 환호와 격려의 말을 쏟아내며 전자 편지로 위원장을 칭찬하지고 독려를 하는 등 신바람이 났습니다. 감독기관이 공식적으로 은 시세 조작에 대한 긍정적 시인을 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은은 금보다 빨리 조정을 끝내고 상승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지난 고점인 24.90과 불과 0.2달러 차이로 주말 종가를 만들었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반등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달러 과매도에 대한 반발로 기술적 반등이 진행되었지만 78을 제대로 넘지 못하고 상승보다는 횡보로 끝나갑니다. 반등이 매우 약한 것입니다. 보통 이런 반등은 이후 급락을 가져옵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입니다.

 

2주 연속 위로 꼬리를 달고 주저앉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 8월의 반등 보다 훨씬 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조지표인 ppo는 아직 상승으로 방향 전환하지도 못하고 다시 하락할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주 지사의 일자리 축소는 캘리포니아를 망친다

2010년 10월 23일, latimes

http://www.latimes.com/business/la-fi-1023-caljobs-20101023,0,803435.story

경제 어려움 때문에 캘리포니아 정부 기관들은 지난 달 37,300명의 직원들을 내보내어 민간부분보다 더 많은 일자리 상실을 보였으며 1990년 이후 최대 임금 삭감을 기록했다.

캘리포니아는 주 예산에서 100억 달러 적자에 직면하면서 더 많은 일자리들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시와 카운티들은 시원찮은 판매와 재산세에 힘들어 하고 있다.

“지방 정부들은 긴축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고 UCLA Anderson Forecast의 Jerry Nickelsburg가 말했다. “다른 방식으로 돈을 구할 수 있다는 것에 그들은 신뢰를 두지 않고 있다.”

43세의 Joe Galvez는 정부 삭감에 2배 타격을 받았다. 그는 2007년에 LA의 카운티 공공업무 부서에 실직하였으나 이후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였다. 그의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자원이 부족하여 부모들에게 학교 용품들을 대줄 수 있는지 문의를 해오기도 하였다.

“사정이 악화하여 학교는 부모들에게까지 손을 내밀고 있다.”고 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말했다.

 

캘리포니아 전역의 시들은 예산 균형을 위해 기축 수단을 취하고 있다고 캘리포니아 시 연합회 대변인인 Eva Spiegel이 말하였다.

오클랜드는 80명의 경찰을 내보냈으며 파인 도로의 수리도 미루었다. Fullerton은 14명의 경찰과 3명의 소방관을 내보냈으며 도서관 개방시간을 줄이고 7개 공원의 화장실들을 폐쇄하였다. Oceanside는 28명의 경찰과 3명의 소방관을 내보냈고 수영장 한 곳과 휴식 센터 한 곳을 폐쇄하였다.

“감소하는 판매 세수와 재산세 감소는 많은 도시들이 허리를 졸라매게 하고 있다.”고 Spiegel은 말했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 중 하나인 주의 실업률은 14%에서 꼼짝 하지 않고 있으며 9월에는 63,600명이 실직하였다. 지방 정부들은 32,400개 일자리를 줄였다.

 

연준의 자산 매입 규모는 2조 달러에 이를 듯

2010년 10월 24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10-24/federal-reserve-asset-buying-may-reach-2-trillion-goldman-s-hatzius-says.html

연준은 미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하여 11월 3일 새로운 양적 완화를 발표하면서 2조 달러의 자산을 매입할 수 있다고 골드만 삭스 그룹이 말했다.

“6개월 넘는 기간에 걸쳐 5천 억 달러 혹은 아마도 그 이상의 발표를 우린 예상한다.”고 골드만 삭스의 Jan Hatzius가 이 메일에서 말했다. “핵심 질문은 첫 단계의 규모가 아니라 낮은 인플레이션과 최대 지속 가능한 고용이라는 두 목표를 연준이 최종 어떻게 달성할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미국 경제는 3분기에 연간 2% 속도로 성장했다. 이는 1천 480만 명의 미국 실업자들이 곧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만큼 강하지 못하며 연준이 경제에 돈을 더 투입할 수 있다는 이유가 된다.

연준은 ‘거의 확실히’ 추가 통화 완화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Hatzius는 말했다.

 

BofA, 차압 서류 오류를 인정

2010년 10월 25일, msnbc

http://www.msnbc.msn.com/id/39828556/ns/business-real_estate/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102,000건의 문서를 다시 제출하기 시작하면서 차압 문서에서 일부

오류를 인정하였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말했다.

이 은행은 지난 월요일 문서 검토를 시작하면서 처음 수 백 건의 차압 문서에서 10-25개의 오류를 찾아냈다.

부적절한 문서 작성, 서명 누락과 없어진 서류를 포함한 문제들이 있으며 소유권과 지불 내력들이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가진 것도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이 은행은 신문사에게 말하기를 일부 문서 결함은 작은 것이며 은행이 잘못된 차압을 했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버냉키의 자산 매입은 1970년대 인플레이션 일으킬 수도

2010년 10월 26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10-26/bernanke-s-next-round-of-asset-purchases-risks-jimmy-carter-like-inflation.html

버냉키 연준 의장이 된 2006년 이후 Ben S. Bernanke는 연준을 유례가 없는 곳으로 끌고 가고 있다.

금융 위기에서 경제를 끌어내려고 1.7조 달러를 푼 후 다음 주에 버냉키는 또 다른 대대적인 자산 매입을 결정할 듯하다고 지난 주 정책입안자들의 언급이 내비치고 있다.

금리가 사실상 0인 상태에서 이번에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율을 높이고 사실상 차입 비용을 낮추는 것을 겨냥할 것이다. 그 목표는 소비자 지출을 풀어서, 속도가 너무 늦어 실업을 낮추지 못하는 경제를 상승하도록 하는 것이다.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최종 규모는 Bank of America-Merrill Lynch Global Research가 내다보는 1조 달러에서 골드만 삭스가 예상하는 2조 달러까지이며 두 회사의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이 11월2-3일 회의 후 5천 억 달러를 발표하면서 시작한다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 위험은 연준이 가격에 불을 붙이면 인플레이션은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 금리를 낮추고 ‘내일 더 싸게 살 수 있는데 왜 오늘 내가 돈을 써야 하는가’ 하는 심리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들은 고용을 늘리는 성장을 바라고 있다.”고 Miller Tabak & Co의 Dan Greenhaus가 말했다. “그 위험은 병에서 인플레이션이라는 요정이 나오는 1970년대 말의 상황이다.”

 

은 시장에 대한 선물거래 위원장의 경고

2010년 10월 26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WALQLE6QE20101026

“정도를 벗어나 가격을 통제하려는 기만적인 시도들이 있어왔다.”고 상품선물 거래 위원회 회의에서 Chilton은 예비 발언에서 말했다.

Chilton은 은 시장에 대한 선물 거래 위원회 조사 결과에 대한 예단을 할 수는 없지만 대중들은 그들이 관심 갖는 것들에 대한 답을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상무 장관, 달러 인쇄는 “통제 불능”

2010년 10월 26일, Reuters

http://uk.reuters.com/article/idUKTRE69P3S020101026

미국의 달러 발행은 통제 불능이며 중국에 인플레이션 급습을 이끌 것이라고 화요일 중국 상무 장관이 말했다.

Chen Deming은 남부 중국 무역 박람회에서 수출업체들은 상승하는 인건비와 환율 변화에 스스로를 잘 준비했지만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 달러 발행은 통제 불능이며 국제 원자재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고 중국은 수입 인플레이션 공격을 받았다. 이 시대의 불확실성은 큰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 관리들은 너무 느슨한 미국 통화 정책을 비난해왔지만 이런 노골적인 표현은 드물다.

 

Gross, “연준의 양적 완화는 채권 시장 강세장을 마감”

2010년 10월 27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10-27/fed-easing-likely-to-mark-end-of-30-year-bull-market-for-bonds-gross-says.html

Pimco (Pacific Investment Management Co.)에서 세계 최대의 채권 자금을 운영하고 있는

Bill Gross는 말하기를 연준의 새로운 자산 매입은 채권 시장에서 30년간 강세장을 마감하는 것을 뜻한다고 했다.

“수 조 달러 발행은 채권 보유자들의 친구가 아니다.”라고 그는 월간 투자 전망에서 오늘 말했다. “이는 사실상 인플레이션이며 사실을 말한다면 폰지 사기에 가깝다. 높은 연간 실적의 착각을 일으키려고 채권 값을 올리지만 결국 이들 가격은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막다른 곳에 이르게 된다.”

버냉키 의장이 이끄는 연준은 금융 위기 후 경제를 일으키려고 1.7조 달러를 푼 후 다음 주 정책 회의를 할 때 또 다른 대대적인 자산 매입 계획을 발표할  것이다.

금리를 사실상 0으로 만들었던 연준 관료들은 회복을 손상하는 가격 정체를 막고자 인플레이션 기대를 올리는 정책뿐만 아니라 값싼 돈으로 시장을 넘치게 하려고 더 많은 국채를 사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Pimco의 창립자인 Gross는 3월에 말하기를 투자자들이 소유를 줄이는데 대한 논란을 일으키며 채권의 좋은 시절은 다 간 듯 하다고 했었다. 그는 9월에 3개월 연속 미국 국채를 줄여나갔다.

 

John Taylor, “연준의 양적 완화는 11월 내내 달러를 약세로”

2010sus 11월 2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10-28/fed-easing-to-keep-dollar-weak-through-november-fx-concepts-taylor-says.html

세계 최대의 외환 거래 헷지 펀드인 FX Concepts LLC의 창립자인 John Taylor에 따르면 연준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의 효과가 악화될 때까지 11월 내내 달러는 유로에 비해 약세에 머문다고 하였다.

블룸버그와의 대담에서 Talyor는 연말까지 달러는 유로대비 1.40-1.43사이에서 바닥이 되고 강하면 1.30달러가 된다고 그는 말했다.

“달러는 11월 내내 약할 것이다. 유럽 상황은 지푸라기 하나가 낙타 허리를 부러뜨릴 정도이며 달러는 유동적이다. 2차 양적 완화가 달러를 약화시킬 것이며 유로는 내년 내내 더 약세가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무서운 미국의 실제 부채

2010년 10월 27일, globe and mail

http://www.theglobeandmail.com/report-on-business/commentary/neil-reynolds/the-scary-actual-us-government-debt/article1773879/print/

보스턴 대학의 Laurence Kotlikoff교수는 미국 정부 부채가 13.5조 달러가 아닌 그 보다 14배가 되는 200조 달러-GDP의 840%라고 말하며 “현실을 직시하자”며 “미국은 파산했다”고 말했다.

IMF의 금융과 발전 9월호 잡지에서 그는 IMF도 미국이 심각한 재정 문제에 빠져있다는 것을 조용히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재정 적자는 엄청나서 이를 없애려면 미국 GDP의 약 14%에 해당하는 연간 재정 조정을 항구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IMF는 6월 보고서에서 말했다.

이것은 현재 미국 연방 세수의 총 합과 같은 것이다. 연방 세금을 두 배로 영구적으로 인상하는 IMF의 치유책은 무시무시한 것이며 아마 무시무시한 것 이상으로 나쁠 것이다.

Kotlikoff교수는 말하기를 “세금으로 적자를 없애라고 IMF가 말하는 것은 개인 소득세, 법인세와 다른 연방 세금을 즉각적이고 영원히 두 배로 올리라는 것이다.”라고 했다.

“미국 적자 폭은 엄청나서 군사비와 다른 무차별한 지출의 삭감을 포함하여 보건 의료, 세금과 사회 보장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혁하지 않고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10월의 미국 미시건 소비자 지수는 하락

2010년 10월 30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10-29/u-s-michigan-consumer-sentiment-index-falls-more-than-estimated-to-67-7.html

미국 소비자들 사이의 신뢰는 10월에 1년래 최저로 하락하였으며 경제의 가장 큰 부분을 약화시킬 수 있다.

소비자들의 Thomson Reuters/ Michigan 지수는 9월 68.2에서 67.7로 하락하였다.

내년에도 실업률이 9% 위에서 머물게 될 전망은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자들의 낙관을 억누르고 구매를 제한하고 있다. 월 마트와 타겟은 연휴 동안 할인 정책을 펴서 소비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3. 달러의 몰락

1) 2011년 극심한 인플레이션? 연준은 더 많은 돈을 인쇄하려 한다.

(Rampant Inflation In 2011? The Monetary Base Is Exploding, Commodity Prices Are Skyrocketing And The Fed Wants To Print Lots More Money)

2010년 10월 2일, The Economic Collapse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rampant-inflation-in-2011-the-monetary-base-is-exploding-commodity-prices-are-skyrocketing-and-the-fed-wants-to-print-lots-more-money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준비가 되었는가? 불행하게도 인플레이션은 오는 듯하다. 미국 본원 통화는 지난 몇 년 간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이제 그 돈이 소비자들 손으로 스며들고 있다.

1차 상품 가격은 하늘로 치솟고 있으며 이들 가격 증가가 우리들 가게 앞에 어느 순간 곧

나타나는 것을 피할 수는 없다. 미국 달러는 이미 하락하고 있으며 연준은 더 많은 돈을 인쇄하는데 혈안이 되고 있다는 증거들이 여기저기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경제의 여러 분야에서 우리가 이미 인플레이션을 보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다. 휴일 비행기 요금은 지난 해보다 20-30% 올랐다. 의료보험료는 두 자리 수로 올랐다고 미 전역에서 보도되고 있다.

식품 가격은 월 마트 같은 곳에서 슬그머니 오르고 있다. 한편 미국 정부는 인플레이션 율이 0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 인플레이션 숫자를 믿는 사람들은 환상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다.

미국 정부는 수 십년 동안 공식 인플레이션 숫자들을 공개적으로 조작해왔다. 그런 우리는 실제로 보지 못해왔다. 점점 늘어나는 많은 지폐들이 경제에 쏟아져 들어오며 우리는 결국 미국 역사상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보게 될 것이다. 오직 우리가 언제쯤 그것을 맞이할 것인가 하는 것만이 문제이다.

아래 차트를 보기 바란다. 미국 본원 통화가 최근 얼마나 심하게 팽창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차트: 미국 본원 통화 증가)

 

미국 정부가 돈을 빌림으로써 대부분의 돈을 빨아당겼으며 미국 은행들이 현금을 모으고 준비금을 쌓아두어서 아직까지는 미국 본원 통화가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상황은 그렇게 영원히 지속되지는 못한다. 결국 이 현금들은 먹이 사슬을 통해 나아가고 미국 소비자들의 손으로 들어갈 것이다.

더 골치 아픈 것은 2010년에 보고 있는 1차 상품들의 가격 급등이다.

밀 선물 가격은 6월에 63% 올랐다. 밀은 시카고 거래소에서 부셀당 7달러 이상에서 팔리고 있다.

밀뿐만이 아니다. 지난 1년간 오른 원자재들을 보기 바란다.

 

*원료 농산물: 24%

*산업 생산 지수: 25%

*금속 가격 지수: 26%

*커피: 45%

*대맥: 32%

*오렌지: 35%

*소고기: 23%

*돼지고기: 68%

*연어: 30%

*설탕: 24%

*모직: 20%

*면화: 40%

*팜유: 26%

*가죽: 25%

*고무: 62%

*철광석: 103%

 

이제 가격 상승이 생산 사슬로 들어가고 있는 데,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다고 여러분은 보는가?

이들 가격 상승을 생산자나 소매업자가 소비자에게 가격 전가를 하지 않을 것으로 여러분은 보고 있는가?

현실을 직시할 때이다.

이들 가격 인상은 시스템 안으로 스며들고 여러분의 급료는 곧 따라잡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오고 있다.

정보에 빠른 많은 투자자들은 지금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 금과 은이 지금 오르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인 것이다.

은은 최근 기록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조폐청은 공식적으로 아메리칸 American Silver Eagles 현물 가격을 1.50달러에서 2.00달러로 올렸다.

한편, 연준이 더 많은 돈을 인쇄하기를 원한다는 많은 소문들이 있다. 뉴욕 연방 은행의 William Dudley 총재는 말하기를 미국이 지금 겪고 있는 높은 실업과 저 인플레이션은 “전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 했다.

“머지 않아 실업이나 인플레이션에 대한 나은 결과를 보게 된다는 신뢰를 내게 더 많이 주지 경제 전망이 진행되지 않는 한 추가 조치가 있을 것이다.”

 

그의 발언 중에 Dudley총재는 다른 5천 억 달러 증가의 효과가 연준 대차 대조표에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명심할 것은 이것이 일반 시민이 한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전 연방 준비 은행 중에서 가장 중요한 뉴욕 연방 은행의 총재가 한 말인 것이다.

최근 몇 주 동안 여러분은 연준 관료들이 더 많은 돈으로 경제를 뒤덮게 할 것을 고려하고있다는 듯이 발언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죽어가는 미국 경제를 부양하는 데는 거의 효과가 없었다. 미국인들이 점점 경제상황에 실망해가면서 연준과 오바마 정부는 신경이 초조해지고 있다.

그래서 경제에 더 많은 돈으로 넘치게 하고 더 많은 인플레이션으로 잔꾀를 부리는 것인가?

인플레이션 된 GDP숫자들이 하는 것은 오바마와 연준으로 하여금 ”경제가 다시 성장하는 것을 봐라.”라고 말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폐의 홍수가 미국에서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가치를 5% 올리고 실제 인플레이션은 10%라면 우리는 나아진 것인가 아니면 더 나빠진 것인가?

이를 알아차리는데 천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경제 성장 숫자로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된다. 더 많은 돈이 손 바뀜을 한다는 것이 미국 경제를 나아지게 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진 않는다.

사실상, 많은 미국 가정들은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쓰나미에 의해 금융적으로 절단 날 것이다.

그것에 대해 생각해보자.

반 갤런(약 1.9리터)의 우유가 10달러가 되고 식빵 하나가 5달러가 될 때 여러분의 급여는 얼마가 될까?

4인 가족 평균적인 미국 가정들은 이미 연간 5만 달러로 살아가는 것이 대단히 힘들다.

이러한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시작될 때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될까?

그리고 여러분 고용주가 실제로 이들 인플레이션에 맞춰 여러분의 급여를 오려줄 것으로 여러분은 생각하고 있는가?

이런 경제적 여건에선 그렇지 못하다.

사실 중간 가구들 소득은 미국 전역에서 하락하고 있다.

 

올해 초에 Ben Bernanke는 의회에 약속하기를 연준은 폭발하는 미국 국가 부채를 조달하는데 의회가 돕도록 돈을 인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당시 그의 말을 여러분 중 누가 믿었는가?

혹시 여러분 중 누구는 연준이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돈의 공급과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통제한다고 믿었는가?

 

사실은 전체 연준 시스템이란 영원한 인플레이션과 영원히 국가 부채를 확대한다는 것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이 긁어 모을 수 있었던 그 부는 달이 갈수록 숨은 인플레이션 세금에 의해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불행하게도 인플레이션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낙관적인 구석이 있는가? 향후 몇 년간 공포스러운 인플레이션을 보지 않을 희망이 있는가?

 

2) 미국은 불타는 발판 위에 있는가?

(IS AMERICA ON A BURNING PLATFORM?)

2010년 10월 20일, Jim Quinn

http://theburningplatform.com/blog/2010/10/15/is-america-on-a-burning-platform-featured-article/

1998년에서 2008년까지 미국 감사원장이었던 David Walker는 정치인들, 언론 매체와 미국 대중들에게 우린 경로를 벗어났으며 재난으로 가고 있다고 10년이 넘게 경고를 해왔다. 2008년 금융 시스템 붕괴가 있기 전인 2007년에 그는 선언했다;

 

미국 정부는 지속할 수 없는 정책과 재정 적자의 악습, 만성적 건강 관리 재원 부족, 이민, 당장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위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해외 군사 행동이라는 “불타는 발판” 위에 있다.

로마를 무너뜨렸던 요소들과 미국의 현재 상황들 사이엔 기우는 도덕적 가치와 국내 정치적 태도, 자만과 외국 영토에서의 과도한 군사 확장과 중앙 정부에 의한 재정적 무책임 포함하여 놀랄만한 유사점들이 있다.

재정 불균형은 미국이 부채 파열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다가오는 베이비 붐 세대들의 은퇴, 악화되는 의료 비용, 추락하는 저축률과 늘어나는 외국 채권자들에 대한 의존으로 미국은 유례없는 재정 위기에 부딪히고 있다. 교육, 에너지, 환경, 이민과 이라크에 대한 현 미국 정책은 지탱할 수 없는 길로 가고 있다. 우리의 번영은 더 많은 사회 간접 자본을 필요로 하고 있다. 고속도로에서부터 공항, 상수와 하수처리까지 모든 것이 수 십억 달러의 돈을 필요로 하고 있다.

 

Walker씨가 두려운 경고를 내놓은 지 삼 년이 지났다. 국가 부채는 2007년 8월에 8.9조 달러였다. 오늘날은 13.6조 달러로 3년 만에 53% 늘었다. 4.7조 달러 부채를 쌓는데 205년 걸렸다. 우린 38개월 만에 4.7조 달러를 더했다. 정부의 그 누구도 Walker 씨의 경고를 듣지 않는 듯하다.

 

CNBC와 다른 MSM 네트워크에서 영향력 위치에 있는 영원히 낙관적인 전문가들은 날이면 날마다 미국의 사정을 장미 빛 그림으로 그리고자 애를 쓰고 있다. 그들은 시민들이 가지고 있지도 않은 돈을 쓰라고 독려하고 있다.

그들은 99주로 늘어나는 실업 수당은 실업 상황을 개선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현금 보상 제도와 주택 구입 세금 감면 제도는 정부의 성공적인 정책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그들은 중동에서 다른 나라들을 침공하는 것이 미국을 안전하게 하는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노벨 경제학 수상자들은 앞서 5조 달러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8조에서 10조에 이르는 다른 달러 인쇄를 착수하여야 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연준은 미국 경제를 활기 띠게 하는데 방해가 되는 모든 것들을 제거하고 있다.

주식 시장은 오르고 있다. 모든 것이 오르고 있다. 낙관주의자들은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고 환호하고 있다. 적자는 문제가 안 된다. 번영을 위해 우리는 빌려올 수 있다. 세금 감세는 지출 축소로 않으면 국가 부채에 4조 달러를 더해주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의문이 남는다. David Walker가 틀린 것인가? 우린 정말 튼튼한 발판 위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우린 그 발판이 타서 무너져 더 깊은 물 속으로 빠지고 있는 것인가? 그 줄거리를 보고 무엇인 진실인지 보기로 하자.

 

미국은 튼튼한 발판 위에 있다.

-국가 부채는 13.6조 달러로 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이기 때문에 관리할 수 있다.

 

- 연간 1.6조 달러 부채의 추가는 정부가 민간 부분에서 지출이 부족하기 때문에 개입하여야 하므로 필요한 것이다.

 

- GDP대비 부채 비율은 93%이며 위험하지 않다. 일본은 GDP대비 200%이며 그들은 괜찮다. 이는 우리도 부채를 더 키울 수 있는 여유가 있음을 말한다.

 

- 미국 달러는 기축 통화이며 우리는 체계적으로 달러 가치 하락을 할 수 있다. 이는 시간이 가면서 우리 대외 채무 부담을 줄일 것이다. 우리에게 돈을 빌려준 외국인들은 우리에게 붙들렸으며 빠져나갈 길이 없다.

 

- 달러 가치 하락은 값싼 미국 제품을 수출하도록 하여 우리 제조업을 도울 것이다.

 

- 7천 억 달러 부실 자산 구제는 미국 금융 시스템을 구했다. 미국 납세자들은 결국 이 정책으로 수익을 낼 것이다.

 

- 현금 보상 정책은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다. 자동차 수요를 대단히 올렸다. 주택 매입자들에 대한 세금 혜택은 주택 판매 급증과 주택 가격 안정을 이루었다.

 

- 8천 억 달러 부양 정책은 2차 대공황으로부터 미국을 구했다. 그것이 없었다면 수 백 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을 것이다.

 

- GDP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은 유지 가능하며 바람직하다. 신용 흐름을 다시 얻어낼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 시용 카드를 써서 소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격려를 할 수 있다면 경제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 지금은 저축을 할 때가 아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은 ‘절약의 역설’ 때문에 미국인들이 소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출하는 것보단 저축하는 것이 개인에겐 현명하지만 모두가 저축을 하면 사회는 무너진다. 우리는 나중에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2차 양적 완화 10조 달러는 분명 낙심한 미국인들의 기를 살려줄 것이다. 주식 시장은 20,000까지 가고 모두가 부자가 된듯할 것이다 지출은 급증하여 모두가 좋아질 것이다.

 

- 사회 보장 신탁 자금은 파산했다. 몇 십 년간에 걸쳐 미국인들이 낸 돈은 신탁 기금으로 가서 영원히 지불 능력을 갖게 된다.

(생략)

 

미국은 불타는 발판 위에 있다.

-오늘날 국가 부채는 13.6조 달러이다. 이자 비용은 2010년 회계연도에 모두 4천 140억 달러였다. 현재 지출과 부시의 세금 감세를 기준으로 할 때 구가 부채는 2015년까지 20조 달러를 초과한다. 합리적인 5%금리를 예상할 때 연간 이자 비용은 1조 달러가 된다. 오늘날 미국 정부 연간 지출은 3.5조 달러이다.

 

- 향후 10년간 연간 1조 달러 적자는 확정적이다. 비방위비 지출은 7천억 달러이며 방위비 지출은 9천 억 달러이다. 남은 1.9조 달러는 사회 보장, 노인 의료와 빈곤층 의료 지원과 다른 복지 지출로 간다. 무분별한 지출을 동결하겠다고 선언하는 정치인들은 여러분을 바보로 여기고 있다. 아무 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 GDP대비 부채는 2015년까지 125%를 초과한다. Rogoff & Reinhart는 ‘이번에는 다르다(This Time is Different)’ 라는 책에서 GDP대비 부채 비율 90% 초과는 위험하다고 지적하였다. 정부 부채와 실제 성장과는 관계가 적다. 90%이상을 넘으면 중간 성장률은 1%하락하며 평균 성장은 심하게 하락한다. 90% 수준을 넘어선 후에는 나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증가한다. 

 

-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GDP대비 부채 비율 52%와 국가 저축률 15%로 시작하였다.

일본인들은 정부 발행 부채의 90%를 샀다. 오늘날 GDP대비 부채 비율은 200%이며 저축률은 2%이다. 미국은 이번 위기를 GDP대비 부채 비율은 80%와 국가 저축률 15로 시작했다. 우린 부채의 50%이상을 외국인들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우린 우리의 운명을 관리하지 않는다.

 

- 미국 달러의 가치 하락은 이미 많은 자산들에서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금, 은, 원유와 농산물 1차 상품은 주식 시장보다 빠르게 승승하고 있다. 미국 정부와 연준의 달러 가치 하락 정책은 세계 여러 나라의 유사한 움직임과 맞물려 있다.

미국 중산층은 임금이 정체하고 식품, 에너지와 월 마트 비용은 높이 높이 올라가서 점점 살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 부실자산 구제, 연준의 1.5조 달러의 모기지 담보 증권의 매입, 0% 금리와 회계기준 위원회에 의한 회계 규정 변경은 미국의 대형 금융 기관들이 지급 불능이라는 사실을 종이로 덮은 것에 불과하다.

그들 장부의 자산들은 보고하고 있는 가치의 50%도 안 된다. 그들은 좀비 은행들이다. 주거용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과 소비자 신용카드에서 손실은 커져만 가고 있다. 좀비 은행들을 살게 하는 혜택은 중산층이 고통으로 힘들고 서서히 죽어가는 반면에 보상으로 수 십억 달러를 받는 은행업자들이다.

 

- 현금 보상 정책, 주택 구입자 세금 감면과 에너지 효율 신용들은 미국 납세자들에게 250억 달러 비용을 들게 하는 것에 불과하다.

팔린 집에 대한 납세자들에 대한 비용은 10만 달러였으며 자동차 판매와 주택 매매는 신용이 끝나자 하락하였다. 주택 가격은 하락하고 있으며 중고차 가격은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여 가난한 사람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

 

- 전국의 노조들과 정치적 한량들에게 나눠주려고 중국으로부터 8천 억 달러를 빌리는 것은 재난이다. 실업률은 부양책이 통과된 후 4백만 명 올랐다. 정부 지출은 민간 지출을 내몰았다. 바닥에 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아서 경제는 회복하지 않았다.

18개월 동안 담보 대출을 갚지 않는 집에서 TV방송이나 보라고 2년간 정부가 돈을 지불해주는데 왜 일자리를 찾겠는가?

 

- 소비자들은 저축하지 않는 돈을 쓰고 가처분 소득의 5%미만을 저축하며 은퇴를 대비하여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은 지속될 수 없는 것이다.

연준 통계에 따르면, 가구당 평균 신용 카드 부채는 15,700달러이다. 1968년에 총 신용 부채는 80억 달러였으며 지금은 8천 8백 억 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인들은 현재 카드 돌려 막기에 9천 170억 달러 빚지고 있으며 800억 달러는 만기일이 지난 부채이다. 

 

- GDP의 64%로 소비자 지출이 돌아가려면 연간 5천 억 달러 소비자 지출을 줄이게 된다. 이는 미국인들이 저축하고 나라에 투자를 가능하게 한다. 이는 케인즈 경제 동아리에겐 미친 이야기로 여겨진다.

 

- 2차 양적 완화의 예상은 이미 달러를 10%하락하였으며 금,은과 석유는 10% 뛰어 올랐다. 버냉키와 연준은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고 있다. 그들이 오늘날 하고 있는 것은 인류 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일들이다.

부채를 두 배 세 배의 너무 많은 부채가 만든 질병을 당국이 치유할 수 있는지 아닌지 보는 것이다. 실험이 실패하면 달러는 붕괴되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무정부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버냉키는 성공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여러분은?

 

- 사회 보장과 노인 의료는 100조 달러가 넘은 미래 부채이다. 신탁 기금엔 돈이 없다. 의회는 신탁 기금을 열어 돈을 써버렸다. 베이비 붐 세대는 매일 만 명씩 50대로 들어서고 있다. 미국인들에게 약속한 것은 지켜질 가능성이 없다. 정치가도 정당도 미국인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복지의 대대적 삭감이나 대대적인 세금 인상만이 이들 약속들 이행할 수 있다.

(생략)

 

3) 환상을 꿈꾸는 시간

(Tiny Tim’s Big Fantasy)

2010년 10월 25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tiny-tims-big-fantasy/

주말에 미국 재무부 장관 가이트너는 세계 재무장관들에게 경상 수지 흑자를 GDP에 대한 고정 비율로 제한하자고 제안하였다.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가?

핵심이 무엇인가?

전체가 환상이다. 진지하게 논의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가이트너는 세계 제1의 경제국의 재무장관이다. 어떻게 일이 돌아가는 지를 전혀 이해 못하고 있다. 이해했다면 그런 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는 신용 위기, 부채 축소, 과다 부채에서 오는 위협과 지난 3년간 일어났던 모든 것에 대한 것이다.

대신에 그가 한 것이라곤 항상 그렇듯이 큰 변화와 당연히 받아야 할 사람들의 큰 손실을 피하려고 하면서, 일어난 위기에 대한 대응이다.

물론 시장은 나아가는 큰 변화의 필요성을 분명하게 신호로 보내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크고 수익이 많이 나는 금융 회사들은 파산에 직면했었고 수 백만 수 천만 개인들 역시 큰 곤경에 빠졌었다.

 

그러나 가이트너는 이것들 그 어느 것도 이해 못하고 있다.

여전히 그는 세계가 살아가야 할 엄청난 새로운 규칙을 제안하고 있을 뿐이다. 무역 흑자를 나라들이 제한한다? 이는 개인들에게 저축 한도를 정하는 것과 같다.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가? 저축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쓰고 그래서 그들이 쓰는 통화 가치를 줄이게(수요 측면을 증가시켜서) 하자는 것이다. 쉽다, 그들은 그들이 저축하는 돈, 달러를 쓸 것이다.

 

팀 가이트너여! 똑똑한 친구야. 이는 저축을 제한하고 사람들이 달러를 쓰게 하며 달러 가치를 하락시켜 미국의 대외 부채의 실질 가치를 동시에 줄여서 미국 제품과 서비스를 외국인들이 사기에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가이트너씨에게 존경을 표한다. 어느 외국도 진지하게 실행하지 않을 계획을 내놓은 분이다.

이는 미친 계획이다. 사람들에게 돈을 쓰게 하라? 농담하는가? 그가 얼마나 일을 이해 못하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실질 경제는 그런 식으로 지시되는 것이 아니다. 가격, 통제, 중앙 계획, 사업과 투자의 정부 운영은 항상 실패한다.

 

“프랑스는 미쳤다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질문과 의문이 칵테일 파티에서 나왔다. 나의 막내 아들은 워싱턴에 있는 프랑스 학교에 다니고 있다 가끔 우리는 다른 부모들과 초대되어 만난다.

“내 아내는 프랑스 사림이다.”라고 IMF에서 은행 직원이었던 한 새로운 친구가 말을 이어갔다. “우리는 몇 년 프랑스에서 살았고 스위스 근처에 집을 한 채 가지고 있다. 나는 프랑스에 있는 모든 것을 파고 내 자산들을 프랑스 밖으로 옮길까 생각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사르코지가 정년을 60세에서 62세로 늘리는 것을 제안한다고 그들은 나라를 문닫게 하려 한다. 그들은 꿈을 꾸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르코지는 평균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정년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그는 나라가 그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미약한 개혁이다. 그들은 실제로 더 많은 것을 할 필요가 있다. 영국에서 하는 것처럼 하지만 프랑스는 너무 웃긴다. 작은 일에도 거리를 점거한다. 그들은 불을 지르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정치 활동을 하고 힘이 충분히 있다면 이런 것들을 조달하는 돈들이 마술처럼 나타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들은 조만간 현실을 알게 될 것이다.

진짜 문제는 복지 국가가 약속한 것들은 너무 야심 차다는 것이다. 경제가 좋아서 계속 성장하는 동안은 사람들 생각에 이들 복지들을 확대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각 세대들은 더 부유하기 때문에 그 부모들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정치인들은 부가 늘어나는 것보다 더 빠르게 부에 대한 요구를 늘리는데 문제가 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부가 확대되지 않는 것이 분명해질 때 모드 전망은 터무니없는 것이 된다. 사람들은 이룰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약속을 박은 것이다. 조만간 어떤 정부들은 타협을 하여야 할 것이다. 사르코지는 이런 일의 시작에 불과하다. 그는 실제 문제와 싸우고 있을 뿐이다. 예산을 맞추기 위해 그는 더 많은 것들을 극심하게 삭감하여야 할 것이다.

알다시피, 유럽은 적자를 GDP의 3%로 제한하는데 동의하였다. 그 한계를 넘어서면 유럽 연합에서 그들 투표권을 상실하는 것이다. 프랑스는 지금 8%이다. 유럽 연합이 프랑스 투표권을 앗아가는 것은 의심할 것도 없다.지금 일어나지 않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프랑스는 혼란 상태에 있다. 합리적인 방법으로는 이 문제들을 다룰 수가 없다. 문제들은 파열할 때까지 계속 악화될 것이다. 어떻게 언제? 나는 확실히 모른다. 그러나 프랑스가 지금처럼 돈을 계속 쓸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미국이 차이가 없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미국은 프랑스보다 빚이 더 많다. 평균적인 프랑스 사람들은 평균적인 미국 사람들만큼 빚을 가지고 있지 않다. 평균적인 프랑스 사람들은 적어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프랑스 사람들은 진지하게 일을 처리하고 그것에 대하여 현명하게 할만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평균적인 미국인들은 문제가 잇는지도 모르고 있다. 사르코지가 정부 지출을 수입에 맞추는 것을 시작하고 있는데 반해 미국에선 그런 대화도 시작되지 않고 있다.

어쨌든 미국은 프랑스보다 더 나쁜 상태이다. 지도자들이나 유권자들 모두 그들을 기다리는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도 없는듯하다.

난 아마도 미국에 있는 내 자산들도 모두 팔아야 할 것 같다.”

 

4) 미국 인플레이션에 대해 커지는 두려움

(More U.S. Inflation Fears)

2010년 10월 26일, Ron Paul 의원

연준이 11월에 내놓을 양적 완화에 두려움을 느껴 금으로 도망가게 만들며 연준 의장 Ben Bernanke는 보스톤에서 금요일 연설을 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에 열을 지폈다.

금을 단기 투자로 보는 사람들은 버냉키 연설 이후 즉시 수익을 실현했다.

저축 가치를 손상하는 나쁜 통화 정책 결정에 대한 보험으로서 금은 보다 정확하게 보여진다. 요즘은 이런 나쁜 결정들이 더 빠른 속도로 나오고 있으며 달러와 위안, 엔, 호주 달러와 유로 사이의 통화 전쟁에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있다.

세계 경제가 정체 또는 위축되면서 통화 정책 결정은 이런 사안들을 난해한 것으로 생각해온 사람들에게 더욱 관련되어 가고 있다. 이번 주엔 미국 중앙 은행 쪽에서 중요한 실수들의 몇 사례들을 보고 있다.

 

-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본원 통화량이 사상 최저 수준임에도 휘발유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 연준이 달러 가치를 계속 낮추면서도 미국 정부는 중국이 고의적으로 위안 가치를 낮추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으며 통화 가치 하락에 대한 중국을 겨냥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 미국 채권에 대한 낮은 투자 실적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높은 실적을 내줄 외국 채권으로 가게 하고 있다. 이들 나라들 일부는 핫머니와 캐리 트레이드를 막기 위해 자본 통제를 다시 시행하고 있다.

 

- 중국과의 논쟁과 자본 통제의 재등장은 우리가 전면적인 화폐 전쟁의 1단계에 있다는 두려움으로 이끈다.

 

- 국제 통화 시스템에서 불안정, 달러의 가치 하락과 막대한 미국의 새로운 부채는 IMF와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와 브라질 같은 나라들이 달러를 포기하고 새로운 다국적 통화를 채택하게 만들 수 있다.

 

이들 통화 싸움에서 큰 손들이 모든 것을 가려내는 동안 가장 피해를 받는 사람들은 저축자들이다. 고정 수입에 의존하는 근로자들은 점점 덜 사게 된다. 분명한 것은 연준과 재무부는 우리 돈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게임은 생활 수준을 손상시키고 있고 인플레이션 정책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주는지 감추고 있다.

미국 핵심 인플레이션은 겨우 1.14%이지만 이는 식품과 에너지와 같은 중요한 일상 재화를 제외한 것이다. 실제 인플레이션은 더 높고 아마 훨씬 높을 것이다. John Williams 그림자 정부 통계는 실제 인플레이션을 8.48%라고 한다. 그러나 조작된 인플레이션 통계는 노인들에게 사회 보장 지급액을 늘리기를 거부할 때 방패막이로 이용된다.

이것들은 대중들에게 향후 통화 공급의 팽창은 실제적인 고통없이 경제를 부양할 것이라고 설득하는데 이용되며 이는 지난 20년간 그린스펀-버냉키의 핵심 협약으로 되어왔다.

 

물론 미국은 재앙적인 통화 정책 결정에 있어서 혼자는 아니다. 특별한 이익을 위해 돈을 마음대로 만들어내는 불환 화폐 체제에선 이들 압력들은 본질적인 것이다.

이들 통화들이 바닥으로 가는 경주를 하면서 시스템은 무너지면서 유일한 안전은 금과 같은 정직한 돈에 있게 된다. 내 희망은 달러가 전면적으로 붕괴하는 고통을 받기 전에 헌법의 지혜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며 건전하고 1차 상품에 근거한 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더 많은 양적 완화에서 여러분 자산을 보호하기

(How to Protect Yourself from More Quantitative Easing)

2010년 10월 8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how-to-protect-yourself-from-more-quantitative-easing/

우리의 매일 목표는 여러분에게 여러분 돈의 가치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것은 무료이기 때문에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매일 논평은 읽는데 시간이 걸린다. 뚜렷하게 인기 없는 관점들로 인하여 곤혹스럽기도 하다.

 

그런데 무엇이 이를 가치 있게 하는가?

그런데 우리는 종종 우리가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며, 낌새를 잘 알아차리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옳았다고 확인이 되는 의심을 품고 있다.

우리가 그것을 지금 가지고 있는가? 모르겠다. 그러나 조금 생각을 해보면 유감이 있다.

 

우리는 세계의 중심적인 정책 계획자들과 중앙 은행 사람들 그리고 중심적인 재정 당국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그들은 선로를 놓고 기차를 만들고 그들은 절벽으로 떨어지려고 하고 있다.

 

“자산을 사들이는 새로운 한 판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는 보도하고 있다. ‘공감대’ 뒤에 숨은 생각은 숨막힐 정도로 어리석다;

 

경제가 약하다. 그래서 돈을 인쇄한다. 돈은 자산 가격을 올린다. 사람들은 더 부유해졌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진짜 호황이 되고 있다 생각한다. 그들은 투자한다. 그들은 채용한다. 그들은 돈을 쓴다. 그래서 진짜 호황이 된다!

 

여러분은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여러분은 경제 학자 혹은 문 고정 장치 되어야 한다.

윤전기가 호황을 일으킬 수 있다는 데는 의심이 없다. 그러나 그것은 진짜가 아닌 엉터리 호황이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파열이 올 때 사람들은 그 전보다 더 열악해진다.

이는 성장하고 번영하는 경제에 추가의 돈을 조금 집어넣는 것이다. 그것은 사기이고 실수이다. 그러나 이는 시스템을 부풀리지 않고 있다. 이는 아무도 개의치 않는 절도죄이다.

 

대량의 새로운 돈을 우울하고 헤매고 있는 경제에 다시 투입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적어도 양적 완화의 기대에 대한 시장의 반응으로 여겨진다.

이루 투자자들은 주식을 샀다. 일부는 금을 샀다. 일부는 국채를 샀다. 주식과 금을 사는 사람들은 양적 완화의 인플레이션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채를 사는 사람들은 연준이 스스로 자산 구매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결국 그들은 국채 경매에서 최대 국채 매수자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 모두 옳을 수는 없다. 금을 사는 사람들은 달러가 붕괴되는 것을 예상하고 있다. 국채를 사들이는 사람들은 국채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둘 다 올라갈 수는 없는 법이다.

그래서 누가 옳을까?

누구도 답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짐작할 수 있다. 우리는 조정을 예상한다. 큰 조정을.

 

경제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약하고 취약하다. 회복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주식 시장의 P/E는 너무 높다. 그들은 팔아야 한다. 연준의 새 돈은 처음엔 너무 밋밋하여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이다.

 

주식이 하락하면 국채 가격은 올라야 한다. 여러분 돈으로 국채를 사는 것은- 세계 최대의 채무자이며 스스로 차용증서를 사들이려고 새 돈을 인쇄하는 그 채무자의 채권- 미친 짓이다. 그러나 완전히 미치기 전에 광기는 점점 더 하여 갈 것이다.

 

한편 금은 아마도 이 조정이 더 진전되어야 최종 급등 단계로 갈 것이다.

우리는 단기에 서툴다는 것을 고백한다. 그래서 여러분은 지금 금을 사기를 원하는가? 그렇게 하라.

금화는 좋은데 ETF와 금 관련 주식은 아니다.

 

왜 금화인가? 금 가격이 하락할 때 팔고 싶은 유혹이 없기 때문이다. 분석가들은 몇 달 동안 10% 하락을 이야기한다. 몇 년에 걸쳐 20%가 될 수도 있다.

 

10년 전에 우리는 독자들에게 금을 사라고 권했다. 금은 온스당 290달러로 낮게 매달린 황금 열매였다. 이제 1,335달러로 나무의 높은 곳에 있다. 그것을 잡으려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야 한다. 사다리들은 항상 위험을 뜻한다.

 

더 올라갈까? 아마도. 더 높이. 그러나 반드시 내일, 다음 주, 혹은 내년이 아닐 수도 있다.

좋은 조언을 하다면 더 많은 금을 사고 금화를 사서 그것들을 잊어버려라.

하지만 어디에 묻어두었는지 잊어서는 안 된다.

 

2) john Embry, “하이퍼인플레이션은 확실하다”

(Hyperinflation is certain, John Embry tells King World News)

2010년 10월 27일, gata

http://www.gata.org/node/9223

King World News는 Sprott자산 운영사의 수석 투자 전략가인 John Embry와 대담 방송을 가졌다. 그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분명히 온다고 확신했다. Art Cashin의 하이퍼인플레이션 논평에 대해 묻자 그는 답했다. “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대해 무척 걱정하는 또 다른 사람이다. 가고 있는 통화 정책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간다고 나는 보장한다.”

 

John Embry는 계속한다:

“실물 시장이 북적대고 지금 당장 실물 금이 별로 없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일어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는 쉽게 Comex의 공매도를 압도하고 이들이 청산하도록 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그 결과에 따라 놀랄만한 가격을 보게 될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때 금 관련 주식 역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여러분이 느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달러에 대하여:

“경화 자산에 대하여 정말 붕괴할 것이다. 북미, 특히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생활 수준이 어느 정도로 하락할 수 있을지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한 통화가 모든 것에 대하여 붕괴할 때 생활 수준은 하락한다는 것을 나는 말하고 있다.

30-40% 혹은 50%하락할 수 있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지난 1960-1970년대의 미국은 괜찮았고 그들은 영원히 좋을 것으로 그들은 생각한다.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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