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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IB)/Gold (by 홍두깨)

Gold - 2010.08.07 ~ 08.28


8/07     

미국 Bernanke 연준 의장이 경제 전망을 “이례적으로 불확실”하다고 발언한 이후 추가 양적 완화를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주류 미디어에선 당연히 인플레이션 보다는 디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훨씬 더 많이 등장합니다. 다음 주에 열리는 연준의 공개시장 위원회에선 보다 구체적인 내용들이 나올 듯합니다.

금요일 발표한 실업 통계에선 7월 일자리 상실이 예상보다 예상의 두 배가 되는 131,000개가 되어 6월에 이어 일자리 상실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단, 실업률은 더 이상 일자리를 찾지 않는 사람들을 매월 노동 시장에서 배제하기 때문에 9.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간 수 조 달러를 투입한 양적 완화는, 돈을 찍어서 경제가 지속적인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전문가들 예상대로 제대로 효과를 얻지 못하고 실패로 끝난 것입니다.

디플레이션, 나아가 공황을 막기 위해 달러 윤전기를 돌리는 양적 완화는 저혈압 환자를 치료하려고 환자를 고혈압으로 만드는 처방과 똑 같은 황당한 정책이라고 비평가들은 말을 하지만 별 소용이 없습니다. Marc Faber씨의 말처럼 미국은 달러를 찍고 계속 찍어서 손을 쓸 수 없는 마지막 위기까지 갈 예정입니다.

이렇게 달러에 물타기를 하면, 양자강 홍수로 인해 서해로 밀려드는 담수가 중국 앞바다 바닷물 염도를 희석하는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바닷물이 맹물이 되는 것과 같은 달러 가치가 종이 값으로 복귀하는 과정을 겪는 것입니다.

 

러시아는 올해 이상 기후에 따른 고온 현상으로 가뭄이 덮쳐서 식량 생산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급기야 8월 15일부터 곡물 수출을 중단하는 조치가 올 연말까지 시행됩니다. 곡물 흉작은 러시아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홍수와 가뭄을 각각 남부와 북부에서 겪고 있는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제적으로 곡물 수출 중단의 연쇄 반응이 휘몰아칠 듯한 환경들이 형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소개했던 분석 글에서 설명된 것처럼 미국 농무부의 곡물 재고량 통계는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세계적 곡물 파동은 점차 미국에도 상륙할 것입니다.

이미 가격 상승을 예상한 미국의 농부들은 곡물 출하를 중단하고 가격 상승만을 기다리고 있어서 곡물 상승의 악순환은 이어질 듯합니다.

여기에 6월 이후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하여 약 10%가치가 하락하면서 달러 가치하락 추세는 식량 가격 급등에 또 하나의 부정적인 요소를 더하고 있습니다.

달러 약세로 원유 역시 살금 살금 위로 움직이며 다시 배럴당 80달러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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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미국 제조업 느린 속도로 확장-Bloomberg

             Nomura, 연준은 다음 주에 디플레이션과 싸우기 시작한다-Telegraph

             더 많은 근로자들, 조업단축 대신 임금 삭감에 직면-NYT

             중국의 금에 대한 새로운 정책-WSJ

             중국에게 미국 국채는 안전과 유동성 결여-Bloomberg

             연준의 정책 전환 언급에 달러는 4 개월래 최저-Market Watch

             상원, 주 정부 보조 260억 달러 승인- NYT

             실업 수당 청구 3개월래 최고-Bloomberg

             러시아, 모든 곡물 수출 중단으로 애그플레이션의 두려움-Telegraph

             7월 131,000개 일자리 상실, 실업률은 정체-ft

 

3. 달러의 몰락

             1) 워싱턴의 말을 듣는 투자자들은 망하는 것이다-Larry Edelson

             2) 서브 프라임의 아들(Son of subprime)-Addison Wiggin

             3) 마크 파버, “연준은 최종 위기까지 돈을 찍고 또 찍을 것이다.”-lewrockwell

             4) 원자재 위기의 재발?-Addison Wiggin

 

4. 금에 대한 평론

             1) 금과 금 주식은 대다수에게 마지막 희망-Jordan Roy Byrne

             2) 다시 기어오르는 금-Peter Brimelow

 

1. 주간 금 시세

1,100 이 무너지고 1,060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며 금 가격 거품의 파열이 시작되었다고 들뜬 예상을 내놓았던 주류 미디어를 포함한 금 반대 세력들을 머쓱하게 만들려는 듯 이번 주말 금 가격은 1,200 위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종이 금 일간 차트입니다.

 

저항선으로 있는 50일 이평선인 1,210과 한 달 전에 금은 은행들이 필사적인 방어선을 구축해두었던 1,220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인도와 중국에서의 실물 금 수요 증가 그리고 달러의 추세적인 약세로 인하여 주말 종가는 1,200을 내준지 한 달 만에 1,205로 마감하였습니다.

금의 하락 조정은 금을 사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학습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런 학습을 통한 효과로 인해 금의 하락 조정의 폭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40주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하여 반등을 한 후 주간 차트는 다시 상승 추세로 복귀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대체적으로 북반구 여름 휴가가 있는 7월은 금의 약세장이며 이후 금은 상승을 이어가는 모양새를 몇 년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의 약세장이 끝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2달 넘게  하락 추세선을 따라 미끄러지며 200일 이동평균선인 80.68을 뚫고 내려옵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입니다.

 

6월 이후 하락으로 돌아선 후 제대로 된 반등 없이 달러 인덱스는 2개월 넘게 꾸준히 내려가고 있으며 올 봄에 유로의 약세에 힘입어 어렵게 돌파했던 80을 불과 0.34포인트 차이로 접근해 있습니다.

주류 미디어들은 금의 거품을 말하지만 달러의 거품은 거론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어디에 거품이 있는지 궁극적으로 보여줄 것입니다.

 

2. 경제 소식

미국 제조업 느린 속도로 확장

2010년 8월 2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02/manufacturing-expansion-in-u-s-slows-less-than-estimated-ism-index-shows.html

미국의 제조업이 7월에 반등을 하여 주문과 생산에서 느린 회복을 반영하고 있다.

제조업의 공급 관리자 지수는 지난 달에 55.5로 하락하였지만 6월에는 56.2가 되었다.

“지난 두 달 간 상당히 하락했던 새 주문 지수를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의 Daiwa Capital Markets America의 Michael Moran씨가 말했다.

“여전히 경제 확장을 나타내지만 성장의 더 느려진 신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이 다시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를 떨쳐내며, 예상보다 좋은 공장들에 안도하고 개선된 수익에 고무되어 주식은 상승하였다.

Ben S. Bernanke연준 의장은, 상승하는 임금이 소비자 지출을 자극할 것이라고 오늘 말하는 한편, 해외 수요 성장과 투자 증가는 Caterpillar같은 회사들을 회복시켜주고 있다.

 

Nomura, 연준은 다음 주에 디플레이션과 싸우기 시작한다

2010년 8월 2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economics/7923054/Federal-Reserve-to-start-the-deflation-fight-next-week-expert-claims.html

노무라의 세계 수석 경제 전문가 Paul Sheard는 주장하기를 현재의 상황은 미국 중앙 은행에겐 미국 경제를 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적극적 행동을 취할 만큼 무르익었다고 하였다.

완화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보아 연준의 공개시장 위원회는 행동을 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논평은, 필요할 때는 중앙 은행이 추가 양적 완화에 대한 계획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James Bullard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의 언급과 미국 성장 숫자들이 미국 경제가 2분기에는 약간 악화되었음을 보여준 이후 나왔다.

2008년 12월 이후 0-0.25%를 유지하고 있는 연준 자금 기본 금리를 연준은 변경할 것 같지는 않은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현재의 상황들이 정책입안자들을 행동으로 움직이게 했으며 FOMC는 8월 10일 회의에서 보다 순응적인 입장을 채택할 것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고 Sheard씨는 최근 글에서 적었다. “우리는 연준이 최소한 대차대조표의 수동적인 수축을 멈출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한 단계는 버냉키 연준 의장이 지난 달 의회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연준이 가지고 있는 세 가지 선택 사항 중의 하나이다.

다른 두 개는 지난 3월에 끝난 자산 재매입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고 디플레이션은 참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해 FOMC의 설명에서의 말을 바꾸는 것이다.

 

더 많은 근로자들, 조업단축 대신 임금 삭감에 직면

2010년 8월 3일, NYT

http://www.nytimes.com/2010/08/04/business/economy/04paycuts.html?_r=3&hp

경기 침체 때 나타났던 일시 해고가 매우 이례적인 전략인 급여 삭감으로 대체되고 있다.

일부 회사들과 함께 지방과 주 정부들은 해고를 피하는 마지막 수단으로 종종 묘사되는 비용 절감으로 같은 양의 일을 줄어든 임금으로 직원들이 하도록 쥐어짜고 있다.

화요일 보도에 따르면 6월에 임금은 전반적으로 약간 하락한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부분적으로 근로자들이 더 적은 시간을 일하는 것에 기인하고 있다.

평균 시간당 지급액은 침체가 시작되었을 때보다 높지만 새로운 임금 억제 정책은 경제가 약화되고 디플레이션 위험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사람들이 가격이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 동안 재화와 자산 가격은 하락하고 사람들은 지출을 억제할 때가 그것이다. 이는 최근의 주택 시장에 있었던 것과 유사한 생각이다.

 

그런 부진한 경제적 수요는 일본에서 잃어버린 10년을 만들어냈으며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이곳에서 보이는 반면에 연준의 정책 입안 관료들은 결과가 두렵기 때문에 그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최근 내고 있다.

 

매우 힘든 예산 압박에 처하여 종종 일시 해고를 해왔던 주와 지방 정부들 사이에서 임금 삭감이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해고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면서 많은 주지사들과 시장들은 공무원 노조에게 휴가 대신 삭감된 급여를 받아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하와이 대학에서 교수들은 6.7% 삭감을 받아들였다. Albuquerque는 6천 명의 근로자들의 임금을 1.8%삭감했으며 뉴욕 주지사 David A. Paterson는 대다수 공무원들의 임금을 4% 삭감하였다. Vermont 경찰관들은 3% 삭감을 받아들였으며 캘리포니아에선 Capistrano와Pacheco 학군의 교사들이 급여 삭감에 동의했다.

 

“우린 전에 공공 분야에서 임금 동결을 본 적이 있지만 임금 삭감은 그런 분야에서 급여 삭감은 새로운 것이다.”라고 Clark대학의 Gary N. Chaison교수가 말했다.

얼마나 많은 고용주가 근로자들의 임금을 삭감했는지 정부가 그런 통계를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 알 수 없다. 경제 전문가들은 특히 공공 분야에서 조금씩 늘어나는 고용주들이 임금 삭감을 지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2010년 전국 도시협의회에 따르면 이들 도시들의 51%가 시 공무원들의 급여를 동결 내지는 삭감했다고 말했으며 22%는 노조 계약을 개정하여 급여와 복지를 줄이는 것으로 하였으며 19%는 일시 해고를 했다고 말했다.

 

몇몇 사업체는 임금 삭감에 도움을 얻으려고 불경기의 노동 시장과 근로자들의 허약한 협상력에 기대고 그들 수익과 경쟁력 향상을 얻고 있지만 일부 사업체들 역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직원들의 급여를 깎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2008년 침체가 시작된 이후 임금은 계속 상승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노동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8개월간 임금은 거의 변함이 없었다.

 

Chaison씨는 말하기를 민간 부분의 임금 삭감의 최근의 파도는 1980년대 임금 삭감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당시에는 많은 회사들이-특히 노조가 있는 회사들- 침체와 수입품에서 오는 경쟁 강화 그리고 정부가 지원한 탈규제에서 온 새로운 저비용 경쟁에 대응하여 임금을 삭감하였다. 

이제 회사들은 노조에 대한 보상, 임금과 복지는 맞지 않는다고 자주 말한다. 예를 들어 로드 아일랜드의 Westin호텔은 노조와 협상이 실패 한 후 임금을 20% 삭감하였고 이전 급여 지급 수준은 이 도시의 다른 비노조 호텔들의 수준과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공장 소유자들은 직원들이 임금 삭감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저비용 지역으로 일자리를 옮기거나 폐쇄할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최근 노조와 계약에서 GM은 신입 사원들에게 장기 근속자들에게 지불하는 금액의 반인 시간당 14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중국의 금에 대한 새로운 정책

2010년 8월 3일, WSJ

http://www.gata.org/node/8884

중국은 더 많은 은행들이 금 수입과 수출을 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금 시장에서 중국의 존재를 늘리는 계획에 대한 가장 분명한 신호이다.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이며 소비국인 중국은 최근 몇 년간 중앙 은행이 금 보유량을 늘리고 국내 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금 수입을 늘려왔다.

2009년 민간 부분에서 금의 순 수입은 총 31미터 톤이었고 비교적 그 양은 제한적이었다. 중국은 공식적으로 금 수입량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인민 은행과 다른 세 경제 정책 기관들이 공동으로 한 이러한 발표문은 화요일 아시아 거래 시간 이후에 나왔다.

 

중국에게 미국 국채는 안전과 유동성 결여

2010년 8월 3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03/treasuries-lack-safety-liquidity-for-china-yu-yongding-says.html

중국의 2.45조 달러 외화 보유액을 관리하게 될 때 미국 국채는 안전과 유동성을 제공하지 못하게 된다고 이전 중앙 은행 자문이었던 Yu Yongding씨가 말했다.

“나는 미국 국채가 중장기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국가 지원하는 중국 사회과학 학술원 회원인 Yu Yongding씨가 질문에 대한 답으로 전자편지에서 어제 글을 썼다.

중국은 미국 국채를 크게 팔 수가 없으며 겁나는 예산 부족 궤도와 늘어나는 미국 달러의 공급은 그 가치를 위험에 놓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중국의 보유 외화를 관리하는 외화 당국은 지난 달 말하기를 미국 정부 부채는 상대적으로 좋은 안전성, 유동성, 낮은 거래 비용과 시장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미국 국외에서 최대인 중국의 채권 보유량은 5월 말로 8천 677억 달러 규모이며 4월의 9천 억 달러에서 줄어든 것이고 2009년 7월에는 9천 399억 달러가 최고수치였다.

 

연준의 정책 전환 언급에 달러는 4 개월래 최저

2010년 8월 3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aussie-dollar-slips-after-rba-holds-rate-steady-2010-08-03?siteid=YAHOOB

미국 경제 회복의 세기에 대한 우려가 있는 가운데 연준 관리들이 다음 주에 약간의 정책 전환을 고려한다는 보도에 따라 달러는 화요일 4월 이후 최저로 내려갔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연준 정책 입안자들이 포트폴리오가 축소되는 것을 허용하도록 하는 대신에 만기되는 모기지 채권에서 오는 현금을 사용하여 새로운 모기지 혹은 채권을 사는 것을 고려한다고 보도했다.

이 결정은 금요일 있을 일자리 보고를 포함한 향후 나올 경제 수치들에 많이 의존하게 될 듯하다고 신문은 말했다.

 

미 상원, 주 정부 보조 260억 달러 승인

2010년 8월 5일, NYT

http://www.nytimes.com/2010/08/05/us/politics/05spend.html?_r=1

수요일 상원은 주 정부와 교육구들에 대한 260억 달러 보조 법안을 통과시켜다. Nancy Pelosi 하원 의장은 여름 류가 중의 의원들을 소집하여 이 법안의 최종 승인을 구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 법안은 재정이 곤란한 주들에 의한 서비스 업무 축소와 교사들의 해고를 막는데 필요하다는 민주당과 또 다른 정부 지출에 반대하고 노조에 대한 정치 헌금으로 특징지은 공화당 사이에서 지체되어 있었다.

 

실업 수당 청구 3개월래 최고

2010년 8월 6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05/jobless-claims-in-u-s-unexpectedly-climb-to-three-month-high-of-479-000.html

더 많은 미국인들이 지난 주에 실업 수당을 청구하여 회복이 잔잔한 가운데 해고가 높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7월 31일에 끝난 지난 주에 최초 청구 건수는 19,000증가하여 479,000건이 되었으며 4월 이후 최고치이며 블룸버그가 조사한 전문가들 예상 수치를 초과하였다.

수당 지급의 연장이 된 가운데 실업 수당을 받는 사람들의 숫자는 하락하였다.

식어가는 경제가 고용주들로 하여금 더 많은 직원을 채용하는 것을 막으면서 향후 소비자 지출이 약해질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

“노동 시장에서 개선의 움직임은 없으며 이는 경제의 장기 전망이다. 사람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Mizuho Securities USA의 Steven Ricchiuto씨가 말했다.

 

러시아, 모든 곡물 수출 중단으로 애그플레이션의 두려움

2010년 8월 5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comment/ambroseevans_pritchard/7929133/Agflation-fears-as-Russia-halts-all-grain-exports.html

러시아의 푸틴 수상은 8월 15일부터 밀과 다른 곡물의 모든 수출의 중단을 지시하였다.

“이는 매우 심각한 것이다.”라고 유엔 식량 기구의 수석 곡물 경제전문가인 Abdolreza Abbassanian씨가 말했다. “모두가 방심했기 때문에 이는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다. 2년 전의 상황에 직면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안정한 공황의 위험이 있다.”

식량 부족 사태는 중앙 은행들을 난국에 처하게 하며 애그플레이션(agflation)을 겨냥할 수 있다.

런던 경제대학원의 Charles Goodhart 교수는 상승하는 식량 가격은 이미 시장의 인내를 시험하고 있는 영국의 인플레이션에 0.5%상승 효과를 가져올 것을 우려하고 있다.

밀 가격은 시카고 거래소에서 일일 상한가인 부셀당 60센트 상승한 7.86달러로 마감하였다.

푸틴 수상은 이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기온” 때문에 연말까지 밀, 옥수수, 보리, 호밀과 곡물 생산품에 대한 일시적인 금지라고 말했으며 러시아는 국내 식량 가격의 상한선을 두고 곡물 재고를 쌓아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밀은 6월 이후 69%가 상승하였지만 2008년 정점이었던 13 달러에는 한참 못 미치고 있다.

 

7월 131,000개 일자리 상실, 실업률은 정체

2010년 8월 6일, ft

http://www.jsmineset.com/

기대보다 약한 민간 부분 고용이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구심을 던지면서 미국은 7월에 131,000명의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떠났다.

공식 숫자들은 올해 처음 5개월간 일자리 증가가 있은 다음 실업이 2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월 스트리트 분석가들은 7월에 급여 지불 명부가 65,000명 하락한다고 예상했었으며 실제 일자리 상실은 두 배가 되어 심각한 두려움을 주었다. 6월의 수정된 수치도 급격한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별도의 조사에서 실업률은, 일자리 찾는데 실망한 사람들이 구직을 포기하면서 노동 시장 규모를 줄인 이유로, 9.5%에서 변화가 없었다.

 

 

3. 달러의 몰락

1) 워싱턴의 말을 듣는 투자자들은 망하는 것이다.

(Investors Listen to Washington and You’re Screwed!)

2010년 7월 19일,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1222.html

(앞부분 생략)

천연 자원은 오늘의 내 주된 안건이 아니며 아시아의 성장도 마찬가지다. 내 주요 사안은…

비록 미국 주식 시장이 다시 강한 상승을 보여도 속아서는 안된다.

드문 예외가 있긴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의 거의 모든 지표들은 남쪽으로 돌고 있다.

비록 미국 주식이 강하게 보여도 7월 저점에서 반등하고 있을 뿐이며 나는 위험을 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잘해보았자 내 생각에 다우는 추가로 700포인트 더 올라서 11,000을 갈 것이다. 반면에 2,700떨어진 8,700의 부정적 가능성이 높다고 나는 보고 있다.

다르게 말해 다우의 하락 위험은 상승 가능성보다 거의 4배 높다. 여러분이 참여하고자 하는 그런 시장이 아닌 것이다.

 

내 의견으로 대부분 미국 주식은 고평가 되었다. 워싱턴이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처럼 파산되었다는 것을 등식에 넣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두 가지 엄청난 문제들을 감안하지 않고 있다.

 

우선 미국 달러 전망은 끔찍하다. 달러의 큰 상승 장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사실 이미 정점을 찍었으며 짧은 5주 동안 달러는 유로에 비해 6.4%의 가치를 상실하였다.

 

최근 내란으로 비상 법규가 시행되고 있는 태국 바트에 대해서도 1%하락을 보였다.

줄곧 예상한대로 여기저기에서 일시적인 반등보다는 장기적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활기를 잃고 있다.

 

미국 정부는 136조 달러가 넘는 대대적인 부채로 완전히 파산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는 연방 차원의 부채이며 50개 주 중 사실상 기술적으로 파산한 46개 주의 부채와 책임 준비금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연준은 궁지에 몰려있다. 미국 경제가 완전히 붕괴될까봐 금리를 올릴 수 없다. 그래서 달러는 뒷받침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연준은 금리를 내릴 수도 없다. 금리는 사실상 0이다.

 

핵심 사항: 미국 달러는 장기적으로 하락이며 거의 모든 통화에 대하여 훨씬 많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질문은 얼마나 오래 얼마나 많이 그리고 얼마나 빨리 하락하는 것만 남아 있다.

 

이들 질문에 대하여 답을 할 수는 없지만 달러의 암울한 전망은 대다수 미국 주식을 멀리하라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적어도 단기간에 달러가 미국 자산 시장을 다시 팽창할 때까진, 몇 년 더 걸릴 것이지만, 그렇다.

한편 여러분은 금, 외환 시장과 천연 자원에 투자를 하여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필연적으로 금융적 자살을 하는 것이다.

 

두 번째, Ben Bernanke는 수 조가 넘는 가치없는 달러를 인쇄할 준비가 되어 있다. 정보원에 따르면 그는 이미 다른 위원회 의원들로부터 경제가 다시 추락하면 또 다른 5조 달러를 인쇄할 승인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미 경제는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그가 그 이상의 것을 원한다면, 그가 생각하는 것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엔 그는 10조 달러를 인쇄할 것이다.

 

문제는 연준이 돈을 인쇄하는 것은 단지 미국 달러의 가치를 그 어느 때보다 더 하락시키고 구매력을 낮추는 것일 뿐이라는 점이다.

 

이는 결국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거의 모두가 방심하게 될 놀라운 속도로 머리를 쳐들 것을 확실히 보장하는 것이다.

 

핵심 사항: 몇 가지 사항 중에 고근다면…

 

A. 미국 주식 시장을 떠나 있어야 한다. 금 광산 주식과 관련 펀드 그리고 천연자원은 제외한다.

 

B. 동 아시아를 보고 여러분의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야 한다.

 

C. 향후 5년 내에 미국 경제가 회복된다는 기대를 접어야 한다.

잘 해보아야 명목상 1-2%성장일 것이다. 명목 성장이라고 말하는 것은 실제 성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달러의 구매력을 감안하지 않은 것이다.

 

D. 주요 미디어들이 쏟아내는 머리 기사에 혹하지 말아야 한다. 자주 그들은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왜 그런지에 대한 실마리를 주지 않는다.

 

그들 말을 듣고 그들 조언을 따른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돈을 거의 다 잃게 된다고 나는 보장한다.

 

E. 마지막으로, 워싱턴의 거물들은 발가벗은 임금님들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워싱턴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여러분 자산과 재정을 운영한다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엉망진창이 될 것이다.

 

2) 서브 프라임의 아들(Son of subprime)

2010년 8월 2일, Addison Wiggin

http://dailyreckoning.com/son-of-subprime/

2007년에 분명한 주의가 있었다. 유명한 폭풍이 미국 주택 시장 위에 형성되었고 그 폭풍의 중심은 서브프라임 대출 위에서 맴돌고 있었다. 알다시피 그 폭풍은 왔으며 비가 내리고 내리고 또 내렸다. 결국 투자자들의 자산 수 조 달러를 쓸어갔다.

 

이제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아마도 여러분이 보는 최후의 장소, 먹구름이 다시 발생하고 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호황에서 파열까지 서브프라임 시장에 가져다 준 바로 그 기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널리 퍼진 투자자들의 수용

- 복잡한 파생 상품

- 거래를 하는 은행들에 대한 집중적인 보상금

- 투자에 대한 끝없는 수익의 정신 나간 예상들

- 질 떨어진 차용자들

- 레버리지와 부채의 엄청난 양

- 느슨한 규제의 수 조 달러 시장

- 월 스트리트로부터의 과장된 신용 평가

- 성장을 유지하라는 사회 정치적 압력

 

이러한 다가오는 위기는 지방 채이다.

지방 채는 안정된 수익의 장기 투자의 한 축이었다. 지방채보다 더 나은 평판을 받는 것은국채와 우량 회사 채권뿐이었다.

새 학교, 하수도 혹은 경기장을 지으려고 시나 주 정부가 채권을 팔 땐 투자자들이 길 모퉁이부터 줄을 섰다. 역사상 부채를 갚지 못하여 디폴트에 빠진 미국의 주 정부는 1934년의 Arkansas하나 뿐이었다. 몇 개의 도시들이 그렇게 되기는 하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지방채는 여러 해 동안 훌륭한 실적을 보여왔다.

신용 위기가 세상을 가르치면서 명성은 더 이상 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 국채나 우량 회사인 GM의 부채 소유자들에게 물어보라. 투자자들은 옛 교훈에서 배우고 있다: 어떤 자산도 확실한 것은 없다.

 

막대하고 복잡하지만 미국 지방자치제들의 뿌리는 사업체나 가계와 같은 것이다. 돈이 들어오고 나간다. 제대로 된다면 지방 자치제는 쓰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온다.

돈의 대부분은 설비와 요금에서 오는 수익과 세금에서 온다. 지방 정부의 급여와 공공 근로프로그램에 돈이 나간다. 시와 주 정부들은 이런 필요한 곳에 돈을 지불할 수 없을 때 채권을 판다. 지금까진 큰 문제가 없었다.

 

높은 실업률과 수축하는 경제의 이런 시기에 지방 자치제의 세입은 손상을 받고 있다. 세수는 1천 5백만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으면서 낮아지는 추세를 가고 있다.

 

놀라운 일이 아닌 것이 지방 자치제들은 손실된 세입만큼 지출을 줄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가장 큰 지출은 연금이며 손댈 수 없는 것이다. 캘리포니아는 그 예를 보여주고 있다. 주 연금 자금은 차입되지 않은 대략 5천 억 달러 정도라고 최근 연구가 결론지었다. 

연구기관들은 Schwarzenegger주지사에게 향후 16년에 걸쳐 책임 준비금의 80%를 80%정도 대처하기 위해 공공 복지 시스템에 3천 6백억 달러를 당장 주입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2백 억 달러 주정부 예산 부족으로 그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샌프란시스코의 교외의 Vallejo는 2008년에 파산을 선언했다. 세수는 붕괴했고 대형 조선소는 문닫았으며 갑자기 시는 퇴직한 공무원들에 대한 연금으로 연간 예산의 90%를 지불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90%!

 

서브프라임에서처럼 문제는 레버리지의 분별없는 형식이다. 본질적으로 지방 자치제들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은퇴 계획을 위한 교환으로 공무원들의 현재 수입을 빌리고 있다. 이렇게 빌린 돈들은 민간 부분에서 고용주들이 401(k)에 -은퇴 저축 계획- 하는 것처럼 똑같이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펀드가 돈을 잃지 않는다면 연금 펀드는 지출을 조절하지 않는다. 현상 유지를 하라는- 공공 퇴직 연금을 유지하라는- 사회와 정치적인 압력은 정말 강하다.

 

그래서 지방 자치제는 숨바꼭질을 할 수밖에 없다. 신규 직원들은 펀드에 가입한다. 펀드 운영자는 8%의 연간 수익 계획을 유지한다. 은퇴자들은 약속한 대로 펀드를 빼내가고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는다.

 

캘리포니아만 그런 것이 아니다. 뉴저지의 연금 프로그램 회장인 Orin Cramer은 전국 연금 공백이 2조 달러가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방채 시장은 대략 2.7조 달러이다. Cramer씨가 맞는다면 프랑스와 영국의 연간 GDP를 합한 규모의 채무인 것이다.

 

그래서 돌아온 서브프라임에서 월 스트리트는 지방채 문제를 더욱 악화되는 방법을 찾아냈다. 모기지 시장처럼 지방채 시장은 고가의 차입, 변동 금리 대출과 복잡한 증권의 새 시대로 변형되어왔다.

 

Matt Taibbi씨가 Rolling Stone에 최근에 폭로한 내용을 보자. 2억 5천만 하수도 사업 계획이 어떻게 납세자들에게 50억 달러를 내게 하는 것인가? 여러분이 월 스트리트의 은행에 있고 “합성 금리 스왑”을 설계한다면 쉽다.

 

(생략)

 

신용 평가의 와해 없이 어떤 현대의 재난이 완결되는 것일까? 주 입법부 전국 협의회에 따르면 34개 주가 2010년 예산 부족을 계획하고 있다. 총 적자 규모는 840억 달러를 초과할 듯하다. California 와 Illinois 겨우 2개 주만이 S&P에 의해 AA이하로 강등되었다. 오직 4개 주만이 연금 프로그램을 차입하였다. 아직11개 주는 DS&P의 최고 등급 AAA를 유지하고 있다.

 

위에서 우리가 본 것과 지난 10년간 신용 평가 회사들의 기록에선 이들 AA와 AAA등급은 비참하게 낙관적이다. 신용 평가회사가 무어라 말하든 지불 불능은 지불 불능인 것이다.

 

보수적인 투자자들을 위한 우리의 조언은 솔직하다. 지방채를 피해야 한다.

 

3) 마크 파버, “연준은 최종 위기까지 돈을 찍고 또 찍을 것이다.”

("Fed will print and print and print until the final crisis," says Marc Faber)

2010년 8월 3일, lewrockwell

http://www.lewrockwell.com/faber/faber73.1.html

스위스의 국제적 펀드 운영자이며 Gloom Boom & Doom의 편집자인 Marc Faber씨는, 세계 모든 곳에서 강해지는 것보단 약해지는 신호를 보여주는 경제의 힘을 낮게 평가하기 때문에 연준은 계속 돈을 인쇄하여 ‘최종 위기’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하였다.

쮜리히에서 화요일 CNBC Worldwide Exchange 생방송 대담에서 그는 말하기를 “그들은 최종 위기가 전체 시스템을 전멸시킬 때까지 돈을 인쇄하고 인쇄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연준은 계속 현금화 할 것이라고 6개월 전에 내가 말했을 때 투자자들은 내 말을 들었어야 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연준 정책이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그는 “그들은 경제적 사건들에 대한 형편없는 예상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Greenspan에 해당하는 것이었지만 “버냉키는 같은 처지에 있다. 그는 경제가 되어가는 것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다.”고 그는 말했다.

 

그의 주장을 부연 설명하면서 그는 “그들은 2007년에 다가오는 경제 위기의 심각성을 잘 못 읽었으며 지난 몇 달 동안 세계 모든 곳에서 강해지는 것보단 약해지는 신호를 보여주는 경제의 힘을 잘 못 읽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연준과 그 정책으로 보아 대단한 양적 완화가 오게 될 것이라고 나는 주장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최근 중국에서 움직임이 미국 달러로부터 빠져 나오는 다변화로 해석할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Faber씨는 미국 재무부가 연준 정책 때문에 힘들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 모든 사람들은 달러와 재무부 채권의 최종 가치에 대한 우려들을 하고 있다. 만약 재정 적자가 이 수준에서 머문다면 내 생각에 그들은 늘릴 듯하며 시간이 가면 여러분은 미국에서 신용 문제를 분명 보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4) 원자재 위기의 재발?

(The Return of the Commodity Crisis?)

2010년 8월 5일, Addison Wiggin

http://dailyreckoning.com/the-return-of-the-commodity-crisis/

오늘 아침에 두 번 확인했다. 2008년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지난 달 밀 가격 차트를 보라.

 

(차트: 밀 기격)

2008년 위기는 연습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오늘 아침 시카고에서 밀 1 부셀당 가격은 대략 7.85달러다.

 

모스크바에서 곡물 수출을 중단하기로 한 결정 때문에 상한가인 60센트 상승이 있었다. 밀 가격은 한 달에 80%올랐으며 극심한 러시아 가뭄과 캐나다에서의 폭우 소식에 가격 상승은 가속되었다.

“가격은 2009년 6월 수준을 능가하고 있으며 부셀 당 8.50 이나 9달러로 갈 수 있다.”고 원자재 거래의 거물이며 Resource Trader Alert 발행자인 Alan Knuckman씨가 말했다.

“이는 거의 14달러까지 갔던 2008년 최고가의 거의 반에 불과하다.”

“미국에서 겨울 밀 수확은 괜찮았다. 6월 9일 농무부 보고서는 2010-2011년 예상을 9억 91백만 부셀에서 10억 93백만 부셀로 늘렸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연말 에상은 1억 93백만 톤에서 1억 87백만 톤으로 하락하여 밀 재고에서 세계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

“그 결과로 미국 밀에 대한 수요는 늘었고 늘 것이다. 약 달러 역시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예상이 16%였는데 지금까지 34%이다. 달러가 최근 고점에서 10% 하락하여 자국 통화 강세에 혜택을 입은 외국 매수인들에겐 원자재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다.” Knuckman씨는 말한다.

 

미국 밀에 대한 수요는 일어나기 시작한다.

“밀과 다른 농산물에 대한 일시적 수출 금지를 도입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나는 생각한다.”고 러시아의 푸틴 수상은 아침 각료들에게 말했다.

수출 금지는 10일 이내에 효력을 낸다.

 

러시아는 기록을 시작한 이후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지난 해 1억 11백만 톤 수확은 올해 63백만 톤으로 줄어들 수 있다.

마찬가지로 유엔은 세계 밀 생산 전망을 내놓았다. 이전 전망은 6억 76백만 톤이었는데 이제는 6억 51백만 톤이다. 유엔의 20년 통계에서 가장 큰 하락 수정이다.

 

2008년에 러시아는 마지막으로 곡물 수출을 중지하였으며 이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수입자들 사이에 사자 광풍을 일으켰다.

 

전문가들은 2008년 식량 위기의 재발을 예상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러시아 가뭄이 더 오래 끌게 될수록 다음 밀 재배가 악화되며 2011-2012년의 심각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디.

 

우리가 ‘세기의 가뭄’을 정말 보게 된다면 우리가 분석해야 할 해는 1972년이다. 당시에 소련은 미국의 잉여 량의 거의 모두를 빨아당겼었다. 

1972년 위기 동안 콩은 10개월 동안 390%상승했고 세계적인 식품 평균 가격은 1973년 상반기에 50% 상승했었다.

“미국의 농부들은 가격 상승을 기대하며 곡물 판매를 미루고 있다.”고 Knuckman은 말했다. “이는 과매도한 시장에 대해 다른 변동성을 더해버린 예언이 되어버렸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금과 금 주식은 대다수에게 마지막 희망

(Gold and Gold Stocks are the Last Hope for Most )

2010년 7월 6일, Jordan Roy Byrne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0887.html

 

대다수 사람들은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정상으로 보고 있다. 금융 산업에 있어서 이것은 사실이다. 그들은 금과 은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여서 이들에 관심을 주지 않는다. 귀찮은 존재인 것이다. 금융 매체들이 언제 금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일까? 담은 금 관련 광고와 제품들을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을 때이다.

 

얼마나 바뀌었는지가 흥미롭다. 5-60년 전에 금에 아마도 10%투자를 하였을 것이며 이는 시장 조건과 상관없는 것이다. 오늘날 금을 좋아하고 추천하는 주류 상담자들과 분석가들은 10%이하를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금을 좋아하지만 두려워한다.

 

대다수 사람들은 최근 30년간을 정상으로 보고 있다. 그것보다 전인 170년들이 정상이었다.

통화 시스템은 세기마다 여러 차례 재편성된다. 새로울 것도 없다.

닻이 없는 통화 시스템은 결국 실패할 것이다. 위대한 세대들과 그들 선조들은 이를 알고 있었으며 금을 보유하였다. 그들의 t시기에 그것은 보답을 하였다.

역사의 긴 안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실제 위험이 금과 은이 아니라 현 통화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역사에서 모든 불태환 통화들은 실패하였다. 현 통화 시스템도 파멸의 운명인가? 아니다, 신중하고 통찰력이 필요하다.

 

이제 우리는 거품이라고 부르는 것을 반박해보자. 그 많은 시장과 산업에서 최근의 붕괴 때문에 투자 전문가들과 대중들은 크게 상승하는 시장에 대해선 상당히 경계하고 있다. 언젠가 일어나는 붕괴를 너무 두려워하여 귀금속에서 다가오는 급등을 대부분이 놓치고 있다.

귀금속들은 거품 영역에 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다음 차트를 보고서 금이 거품에 있는지 판단해보기 바란다.

 

(차트: 세계 자산에서 금과 금 주식들의 비중)

 

세계 자산에서 금과 금 주식은 작년에 0.8%였다. 그것이 거품이라면 1981년은 무엇인가? 화산?

 

이제 신고가를 만들고 있는 금 주식들이 거품인가? 사실 사야 할 가장 좋은 시기는 시장이 신고가를 돌파할 때이다. 이것에 대한 사례는 역사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차트: 금 주식들의 신고가 돌파)

 

금이 10년간 주식보다 실적이 좋긴 하지만 아직도 더 좋은 실적을 낼 여지가 많은 것을 이 차트는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10년이 아니라 100년의 역사를 보아야 하는 것이다.

 

 

(차트: S&P 500에 비교한 금, 4번째 주기의 상승 시작에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그들 스스로 혹은 다른 주류 상담원들을 통해 형편없는 결정을 계속하는 것이다. 그들은 금이 위험하다는 확신을 하고 있다. 여러분은 자산의 5-10%를 금에 투자할 수조차 없는 것이다. 강세장만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2003-2007년이 아니다.

 

금은 앞선 실적을 낼 것이 거의 확실하다. 왜 그런가? 주요 신용 경색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진짜 돈으로 내달리고 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관계없다. 위기가 시작된 이래 디플레이션 힘이 강화되고 있다. 금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다수 모든 통화에 대하여 더 높이 올라가고 있다. 금 관련 주식도 최고가로 상승하고 있으며 은 역시 금을 제외하곤 모든 것에 대하여 높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2) 다시 기어오르는 금

(Gold crawls back -- radical bugs vindicated?)

2010년 8월 5일, Peter Brimelow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gold-crawls-back-on-physical-demand-2010-08-05

금은 최근 여름의 하락에서 멈춘 듯하며 아마 주로 인도에서 실물 수요를 보고 있는 금 벌레들을 옹호하는 듯하다.

지난 주에 우울한 전망이 (처음은 아니지만) 확산되었었다. 금은 2일 동안 2.5%하락하여 지난 4월 수준까지 내려갔다. 금 위주의 Aden 보고서는 1,135 심지어 1,080도 가능하다는 경고를 내놓았다. 전문 거래인들이 보는 Gartman Letter는 금에 대한 공매도를 고려하기도 하였다.

(나는 전문 금 진영의 많은 사람들이 Gartman의 움직임을 믿을만한 역 지표라고 말한 바 있다.)

 

그것이 최근의 저점이었다. 이후 금은 3% 기어올라서 수요일은 1,200을 넘기도 하였다. 더 갈 수 있을까?

 

올 여름의 금 하락은 아시아에서 실물 금 사자 열기로 멈추었다.

UBS의 금 전문가인 Edel Tully 씨는 화요일 말하기를 “UBS의 인도에 대한 일일 판매는 올해 두 번째로 높았다. 더 중요한 것은 최근 우리의 판매량 5일 이동 평균 지수가 2008년 11월 이후 최고라는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이는 LeMetropoleCafe사이트에서 Bill Murphy주변에 모여드는 금 세계의 사람들을 대단히 들뜨게 하였다. 나는 그들을 “대단한 금 벌레들”이라고 부른다.

이는 지난 주 Murphy의 논평과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실물 시장이 버티는 한 금과 은이 다시 회복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이 단체는 보통 8월에서 내년 초까지 이어지는 인도에서의 계절적 수요 급등을 강조하고 있다.

다른 단체는 이번 주 중국 금 시장에서 더 광범위하고 유연한 활동을 허용하게 될 중국에서의 신호들에 고무되어 있다.

 

그럼에도 금이 여름 하락에서 받은 기술적 손상을 치유하지는 못했다.

간 밤에 올라온 Aden Forecast hotline 글이다 “오늘 금의 상승은 고무적인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이르다. 만약 금이 1,191 위에 머무른다면 안정될 것이지만 1,202 위에서 머물 때까진 하락이 끝난 것은 아니다. 1,162 이하는 약세가 더 진행된다는 것을 말하며 금은 1,085 근처에서 시험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다우 이론 소식지의 Richard Russell씨는 장기 전망을 수요일 밤에 내놓았다.

“금 시장에서 치열한 전투를 보고 있다. 강세 추세는 더 높게 올리려 하고 있고 강력한 반 금 세력들은 금 가격을 낮추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분명 금 전투에서 다음 한 판은 12월물 금 가격을 1,300달러대로 움직이게 할 것이다.”

“1,000달러를 넘으려고 싸웠던 때를 기억해야 한다. 그 싸움이 이젠 잊혀졌다. 금에 대한 반대 세력과 우호 세력들 사이의 장기적인 싸움이다. 하지만 나는 상승을 믿고 있다. 금 상승 추세는 세계 중앙 은행들이 모두 합친 세력들보다 훨씬 강력하다.”



8/14  

화요일 연준은 가시화되지 않은 경기회복을 바라며 정부 채권을 더 사들여 달러를 금융 시스템에 불어넣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만기가 되는 모기지 채권에서 오는 현금을 재투자하는 형식이라고 하니 일단 달러 윤전기를 돌리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하지만 이는 향후 있게 될 윤전기 가동의 전초전이라고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앞서 양적 완화로는 미국 경제는 회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으며 디플레이션으로 추락을 막기 위해선 윤전기 동원은 예정된 수순입니다.

 

현재 미국은 정부 부채 비용으로 한 해 약 3800억 달러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금리를 1%올릴 때마다 부채 이자가 1,300억 달러씩 추가된다는 말이니 금리 인상은 이미 물 건너 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이전 1980년 때의 금리의 절반인10%로 올리면 부채 이자만 1조 3천 억 달러가 현재 비용에 추가되어 총 1조 6800억 달러가 이자 갚는 데에만 나가버립니다. 올해 3조 5천 억 달러 예산에서 적자 규모가 대략 1조 5천 억 달러라고 하니 올해 정부 재정 수입 2조 달러가 거의 통째로 부채 이자에 쓰여져야 합니다.

헤어날 수 없는 부채의 늪에 미국은 빠져 있어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예전처럼 금리를 올리지도 못합니다.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쓸 수 있는 무기가 사라져서 인플레이션이 와도 미국은 무장해제가 되어 속수무책입니다. 이것이 1980년과 전혀 다른 상황입니다.

 

미래의 빚인 책임 준비금을 더해보면 더욱 암담합니다.

베이비 붐 세대가 조만간 본격적인 은퇴를 시작하면 연금을 포함한 사회보장 지급액인 60조 달러가 대략 30년간 지출된다고 보면 매년 2조 달러가 연금, 노인 의료 보험 등 책임 준비금으로 나가야 합니다. 평균적인 미국 가구당 저축액이 1만 달러 정도라고 하니 은퇴 후 연금 등 사회 보장 금액을, 정부가 돈이 없어 지불하지 않는다는 말은 넉넉한 자금이 있는 상층 계층을 제외한 평균적인 미국 은퇴 가구들에게 평생을 우리 돈 1천 2백만 원으로(한 달에 일인당 2만원 가량) 모든 것을 해결하라는 소리입니다. 이들 은퇴 가구의 생활 수준은 세계 최빈국 수준으로 내려가게 되며 이럴 때 어떤 일이 생길지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그래서 현재 연간 1조 5천 억 달러 예산 적자에 대략 그만한 규모의 차입이 추가 되어 연간 3조 달러 빚을 해마다 안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적자에 허덕이는 미국 국가 재정이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면 국가 재정 수입을 훨씬 초과하는 지출이 발생하는 재정 대재앙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디폴트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공식적인 디폴트를 피하고 미국 정부는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의한 비공식적인 디폴트를 택한다는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강한 달러와 미국을 연상하며 달러와 미국은 망하지 않는다는 환상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앞서 설명한대로 복잡한 수학이 아닌 간단한 셈만 해보면 가까운 미래에 미국과 달러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디 아더스(The Others)라는 영화에서 그레이스 부인(니콜 키드먼이 역할)과 그 아이들은 자신들이 죽은 자들이라는 것을 모른 채, 살아 있는 외부 침입자들을 유령으로 착각하는 모습들을 보입니다. 실제로 착각을 하는 것은 영화를 끝까지 보아야 누가 죽은 자들인가를 알 수 있었던 관객들입니다.

보스턴 대학의 경제학과 Laurence Kotlikoff 교수는 블루버그에 올린 의견에서 말하기를 “미국은 파산했다. 우리들이 그것조차 모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디 아더스처럼 워싱턴과 월 스트리트가 너무 연기를 잘 하고 있어서인지 사람들은 막을 내릴 때까지 미국이 이미 파산했다는 사실을 모를 것입니다.

 

다음 사진은 목요일인 8월 12일, 미국 Georgia 주 East Point에서 있었던 날씨처럼 뜨거운 공공 주택 신청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 msnbc가 방송한 3만 명이 몰린 공영 주택 신청 현장)

뉴욕. 시카고 등 미국 전역에서 몰려든 3만 명의 사람들이 정부 소유의 공영 주택을 신청하는 신청서를 받기 위해 32도의 뜨거운 한 낮의 열기 속에서 필사적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주택 투기가 아니라 정부 소유의 공영 주택에서 살아야만 하는 사람들은 신청서만 접수하는데도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예상 밖의 놀라운 열기에 담당 공무원들도 방송을 하는 진행자들도 미국에서 일찍이 보지 못했던 사태에 놀라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OCNoMMJGSs&feature=player_embedded

cnn의 동영상도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8-LK7j0WsFM&feature=player_embedded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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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뉴욕 세입자들 할인 혜택 상실 위기-NYT

             이란, ‘더러운’ 달러와 유로를 보유 외화에서 퇴출-cbsnews

             연준, 약한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새로운 단계를 밟는다-Yahoo

             미국 무역 적자 확대-Bloomberg

             실업이 주택 매도 가격의 하락 압박으로 작용-Reuters

             미국 의회, 돈 없는 주들에 보조금 지급 승인-cnn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예상 외로 증가-Bloomberg

             7월 재정 적자 1,650억 달러-wsj

 

3. 달러의 몰락

           1) 미국 국채 현금화의 결정적 증거-Jim Willie CB

             2) 인플레이션 아니면 디플레이션? “예”라고 답하는 Chris Martenson-Yahoo

             3) 곡물 대약탈-Chris Mayer

4) 미국은 파산했다. 사람들은 그것조차 모르고 있다- Laurence Kotlikoff

 

4. 금에 대한 평론

             1) 막판 그리고 착각의 금 거품

           2) Marc Faber, 무장으로 여러분 자산을 보존하여야 한다-Marc Slavo

 

 

1. 주간 금 시세

지난 주에 이은 상승을 지속하여 50일 이동 평균선인 1,210 위로 올라섰습니다.

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10년간의 상승장에서 중요한 지지선 역할을 했던 200일 이동평균선(현재는 1,154) 부근에서 이번 조정에도 반등을 하였습니다. 주말 종가로는 50일 이동평균선인 1,210 위로 올라섰으며 전통적인 7월의 약세장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5달러 차이를 두고 있는 1,220은 이전 금은 은행들의 방어선이었지만 저번과는 달리 이들이 1,220에서 방어선을 치지는 않을 듯합니다.

오히려 5월 이후 기술적인 저항선으로 놓여 있는 1,240선을 언제 돌파하게 되는지 지켜볼 부분입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상승에 힘입어 보조지표인 ppo도 방향이 전환되었습니다. 과거 기록들을 보면 일단 여름 이후에는 상승이 강하고 조정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연말까지는 상승이 이어지며 약한 조정을 중간 중간 겪을 듯합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간 인덱스입니다.

 

200일 이동 평균선인 80대에서 반등이 나왔습니다. 무역 적자 확대, 실업률 등 미국의 악화되는 경제 지표들이 주식 시장들의 하락을 이끌며 안전자산인 달러와 엔화로 자금들이 대피한다는 분석들이 있습니다.

달러가 안전 자산이라는 것은 소가 웃을 일입니다. 1년 만기 미국 국채를 사게 되면 거래 수수료 제외하고 만기 때는 투자 금액을 회수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냥 달러를 들고 있는 것보다 못하며 달러 역시 지속적인 가치 하락으로 1년 후의 구매력은 현재의 구매력을 유지하지 못합니다.

어쨌든 반등이 어느 선까지 되는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2. 경제 소식

뉴욕 세입자들 할인 혜택 상실 위기

2010년 8월 9일,NYT

http://www.nytimes.com/2010/04/07/nyregion/07voucher.html?_r=3

4천 5백 만 달러 예산 부족으로 뉴욕시의 주택 당국은 만 명이 넘는 저소득 세입자들에게 주는 임대 보조를 취소하게 될 수도 있으며 이들은 살던 아파트에서 나가야 되는 심각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다.

연방 정부가 주택 당국에 보조 프로그램에 대한 돈을 당국의 예상보다 적게 주었다. 하지만 정부가 그 프로그램은 적자 운영을 할 것 같으므로 중단하라는 경고 후에 주택 당국은 새로운 보조금을8개월 동안, 12월까지 계속 발행함으로써 일을 악화시키고 있다.

주택 담당관인 Michael P. Kelly씨는 말하기를 보조금 중단은 마지막으로 하여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당국은 아직 누구의 보조금을 중단할 것인가는 결정을 하지 않았지만 올 여름에 시작될 수 있다.

“이는 그렇게 되기를 우리는 바라지 않았던 끔찍한 선택이다.”라고 Kelly씨는 말했다.

 

이란, ‘더러운’ 달러와 유로를 보유 외화에서 퇴출

2010년 8월 9일, cbsnews

http://www.cbsnews.com/stories/2010/08/09/ap/middleeast/main6757316.shtml

(AP)  TEHRAN, Iran (AP) – 최근 유엔의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한 제제에 대응하여 이란은 달러와 유로를 보유 외화에서 배제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우라늄 농축 중지를 거부한 이유로 이란에 대한 4차 제제를 하였다. 보다 강경한 일방적인 미국과 유럽 연합의 제제는 7월에 나왔다.

“제제에 맞서기 위해 우리는 달러와 유로를 우리의 보유 외화에서 없앨 것이며 이를 이란의 리알과 우리와 협력하는 나라들의 통화로 대체할 것이다.”라고 Mohammad Reza Rahimi부통령이 말했다. “우리는 이들 통화(달러와 유로)를 더러운 것으로 여기고 있으며 달러와 유로로는 석유를 팔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이란의 계속되는 우라늄 농축을 결국 핵무기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지만 이란은 핵 에너지를 연구하는 것으로 평회적인 목적이라고 그러한 주장을 부정하였다.

이란의 경제 전문가들은 제제가 이란에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이정하고 있다.

이번 주에 Mahmoud Ahmadinejad 대통령은 제제가 오히려 국제 시장에서 달러의 지배를 종식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 약한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새로운 단계를 밟는다

2010년 8월 10일, Yahoo

http://news.yahoo.com/s/nm/20100810/bs_nm/us_usa_fed

WASHINGTON (Reuters) – 화요일 연준은 만기가 되는 모기지 채권에서 나온 현금으로 더많은 정부 채권을 사들일 것이라고 말하며, 약해지는 미국 경제의 회복에 대응하려고 작지만 중요한 수순을 밟았다.

재투자 결정은 2008년 금융 위기 동안 차입 비용을 낮추려고 취득했던 모기지 연계 부채에서 거의 1.3조 달러에서 진행되며 중앙 은행의 중요한 정책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까지 관료들은 금융 위기 동안 이례적인 통화 자극으로부터 출구 전략을 논의해왔지만 최근의 약세 징조는 연준으로 하여금 경제 평가를 낮추도록 하였다.

“생산과 고용에서 회복 속도는 최근 몇 달 동안 느려졌다.”고 하루 정책 모임 이후 연준은 말했다. 6월에 연준은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조처는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연준이 정책 변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을 했었으며 주택 연계 채권의 재투자를 예상했던 사람들은 자금들이 모기지 증권에 다시 직접 가는 것으로 믿었었다.

분석가들은 이런 움직임은 만약 느려지는 경제 회복의 신호가 더 많이 나타나면 보다 공격적인 통화 정책 완화를 예고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망이 악화되면 연준은 자산 매입의 새로운 한 판을 일으킬 것 같다.”고 Barclays Capital의 Michael Gapen씨가 말했다.

 

미국 무역 적자 확대

2010년 8월 11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11/u-s-trade-deficit-unexpectedly-widens-to-49-9-billion-as-exports-decline.html

수입이 증가하고 해외 주문은 줄어서6월 미국의 무역 적자는 예상 외로 확대되었다.

499억 달러 격차는 2008년 10월 이후 최대이며 5월 420억 달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수출은 연간 최대 하락을 보였다.

영란 은행이 영국 성장이 예상보다 약하다는 발표를 하고 중국 생산이 냉각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세계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은 상무부 발표 후 폭락하였다.

“우리는 하반기에 수출이 약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Moody’s Economy.com의 Aaron Smith씨가 말했다. “느려지는 세계 성장을 따라가는 것이다.”

 

실업이 주택 매도 가격의 하락 압박으로 작용

2010년 8월 11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783N820100811?type=domesticNews

취업 시장의 여파로 미국 1분기 판매 예정인 집값들의 가격을 주택 소유자들이 하락하였다.

50개 대도시의 매도인들은 8월 1일 기준으로 가격에서 301억 달러를 낮추었으며 전달 273억 달러보다 증가하였다.

실업률은 거의 10%에 가깝고 임금 삭감, 제한적인 대출 관행과 담보 가치 이하로 내려간 주택 가격은 잠재적인 수많은 매수인들이 낮은 금리의 이점을 살릴 수 없게 하고 있다.

“4집 중 하나는 적어도 가격 인하를 겪고 있으며 일자리 시장에 대한 확산된 불확실과 살만한 사람들의 숫자가 적어서 올 여름 주택 환경에선 매도인들은 안도를 할 수가 없다”고 Trulia사의 Pete Flint씨가 말했다.

주택 가격 인하는 6월에서 7월까지 원래 매도 요청 가격의 최소 10%이다.

“살 사람들이 살만한 여건이 안 된다면 아무리 금리가 낮고 가격이 할인되어도 소용이 없다.”고 Flint씨가 말했으며 몇 달 바닥을 지나 반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업률은 7월에 9.5%이지만 취업 포기한 사람들이 노동 시장에서 탈락되었기 때문에 실제는 높을 것이다.

 

미국 의회, 돈 없는 주들에 보조금 지급 승인

2010년 8월 11일, cnn

http://money.cnn.com/2010/08/10/news/economy/House_state_aid_medicaid_teachers/index.htm

현금에 쪼들리는 주들은 예산을 지탱하기 위한 연방 자금 260억 달러를 받게 되었다.

하원은 화요일 민주당의 지지와 공화당의 반대 속에 247-161로 저소득층 의료보조 지원에 161억 달러, 교사들 해고를 막기 위해 100억 달러를 주기로 하였다. 이 법안을 통과하기 위하여 이례적으로 의원들은 8월 휴가에서 돌아왔다.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 예상 외로 증가

2010년 8월 12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12/jobless-claims-in-u-s-unexpectedly-climb-to-five-month-high.html

예상 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지난 주에 실업 수당을 신청하여 경제가 감속하는 신호에 해고가 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8월 7일 마감한 지난 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는 2,000건 증가하여 484,000이 되어 2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실업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숫자는 줄어든 반면에 보조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134만 명 급등하여 정부의 혜택 수혜자들의 확대를 반영하고 있다.

기업들은 회복에 대한 신뢰를 상실한 것으로 보여지며 고용을 주저하고 있고 경제의 가장 큰 부분인 향후 소비자 지출에서 손상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

 

 

7월 재정 적자 1,650억 달러

2010년 7월 12일, wsj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4901104575423601722830706.html

지난 달 미국 정부는 부채 이자에만 거의 200억 달러와 실업자들을 돕기 위해 추가로 98억 달러를 지불하여 더 많은 적자를 기록하였다.

연방 지출은 22개월 연속 수입을 초과했다고 재무부는 수요일 말했다. 1,650억 달러 적자는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가장 많았던 것은 2009년 7월의 1,806억 달러였다.

정부는 회계연도 10개월째인 7월에 보통 적자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 회계연도 동안 정부는 1.169조 달러 적자를 보이고 있다. 이 숫자는 1년 전 동기간에 비해 980억 달러 낮은 것이다.

2009년 회계에서 적자는 1.42조 달러였으며 2010년 회계연도는 조금 높은 1.47조 달러 적자를 오바마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3. 달러의 몰락

1) 미국 국채 현금화의 결정적 증거

(Smoking Guns of USTreasury Monetization)

2010년 7월 14일, Jim Willie CB

http://news.goldseek.com/GoldenJackass/1279742400.php

(내용이 길기 때문에 핵심 내용만 발췌하여 옮깁니다.)

 

불태환 화폐 시스템의 의미 있는 모습은 그 관리인이 엄청난 사기 나아가 위조까지 저지르게 하는 특권이다. Fannie Mae는 국유화된 이후 수 조 달러 사기의 수많은 프로그램의 역할을 위한 청산소 기능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들은 겉모습만 다루는 것이며 이들 장난들은 사기의 진보된 형태들이다. 그것들은 미국 재무부 채권의 현금화의 강한 냄새를 풍기는 사기이며 위조의 결정적 증거이다.

더 많은 현금화가 있을 것이다. 양적 완화가 멈추어진 가운데 더 현명한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연준의 초과 현금 준비금이 내려가고 있으며 이는 지난 몇 달 동안 미국 정부 적자에 자금을 조달해주고 있다. 연준이 보유하고 있는 대형 은행들의 이러한 준비금은 대대적인 지불 불능을 막기 위한 것이다. 이제 그 현금이 사용되고 있다.

인지된 현금화는 달러의 신뢰와 믿음의 마지막 흔적마저 파괴할 때, 양적 완화의 더 많은 공시적인 지지가 나올 때 미국 달러는 추락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사실 주요 통화들은 대대적 통화 팽창의 같은 전망에 맞닥뜨리게 된다. 그들은 가치가 급락하고 반대 급부로 금은 폭등할 것이다.

 

중국의 경고가 직격탄을 날린다.

중국의 Dagong신용 평가 회사가 미국 재무부 채권의 부채 등급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들은 미국의 3개 평가회사들을 정치적으로 치우치고 제대로 말도 못하는 회사들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세계 곳곳의 신용가치의 표준을 확립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국채에 대하여 Fitch, Standard & Poors, Moodys보다도 국부 창출 능력과 외화 보유액들에 가중치를 두고 평가하였다.

중국 정부도 그들 전략에 협력하여 단기 미국채를 팔지만 장기채에 많이 붙들려있다. 매도와 매수의 순 증감은 정체상태이다.

 

한편 중국은 금 보유량을 두 배로 늘렸다. 중국 정부는 적어도 그들 외환 보유액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였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세계 최대인 2.5조 달러 외화의 운영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알고자 애써왔다. 거기에는 8천 680억 달러의 미국 채권도 포함되어 있다.

점증하는 두려움이란 무역 마찰, 미국 달러에 대한 혐오감, 숨어있는 미국 국채 현금화를 발견하는 데에 대한 반응, 힘의 우위에서 미국을 내몰려고 미국 채권을 중국이 대량 매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시장 분석가들은 핵 옵션이라고 부른다.

베이징은 미국 정부 부채를 줄이고 또 다른 양적 완화의 생각을 접으라고 경고해오고 있다. 다음 양적 완화 2탄은 낮이 끝나고 밤이 오는 것처럼 분명한 사실이다.

 

미국 국채 발행이 미 정부 적자 규모를 초과하고 있다.

그 차이는 4년에 걸쳐 1.5조 달러이다. 사람들은 이를 신디케이트 작업의 기본적인 위조로,월 스트리트가 채권을 팔고 외국 은행들에 숨겨 놓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런 작업은 현금화의 새로운 수단을 가져올 것이다.

미국 정부는 부채 발행을 통해 1천 420억 달러를 빌려왔으며 이는 6월 연방 적자보다 많은 금액이고 이것이 뜻하는 것은 적자보다 더 많은 차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45개월 동안 미국 정부는 새로운 부채로 4.7조 달러를 누적하였지만 연장 정부 적자는 3.2조 달러 늘어났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 그 채권들이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묻지 않는다.

2010년 처음 6개월의 과다 부채 발행의 차이는 2천 9백억 달러이며 이런 형태는 지속되고 있다.

 

(차트: 부채 발행과 예산 적자 누적 금액)

 

영국이 저축액에서 1천 7백억 달러 미국국채를 산다?

중국은 미국채를 내던지고 영국은 이것들을 쌓고 있다. 아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미국 연준은 영국 계정 원장에서 엄청난 현금화 노력을 숨기고 있다.

영국은 저축에서 5개월 동안 1천 7백억 달러 미국 채권을 살 수 없는 것이다. 2019년 5월에 중국은 보유 미국채 325억 달러를 줄였다. 나아가 일본은 OPEC국가들처럼 보유 미국채를 줄였지만 영국만 외견상 매수인으로 등장하였다.

외국의 총 미국국채 보유는 3조 9570억 달러에서 3조 9640억 달러로 증가하였다.

영국의 국채 매입은 금이 간 이웃집이 수영장을 매입하는 것처럼 의심스러운 것이지만 월 스트리트 혹은 미국 정부, 양쪽 신디케이트와 결별한 용감한 분석가들을 제외하곤 관심을 끌고 있지 못하다.

5월에 외국인들의 미국 자산 구매가 1천 103억 달러에서 330억 달러로 하락하면서 미국 금융 시스템은 극심한 하락을 겪었다.  

차트에서 보듯이 중국은 지난 몇 달 동안 꾸준히 미국채를 줄이고 있다.

 

(차트: 중국 본토의 미국채 보유량 추이)

 

미국 연준과 재무부는 그들 미국 채권 현금화를 위한 원장 항목으로서 영국을 이용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것이 감추어지고 있다.

윤전기 인쇄 작업처럼 런던은 은신처로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2009년 말에 영국은 1천 803억 달러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현재 3천 5백억 달러로 불과 5개월 사이에 두 배로 늘었다! 감춰진 미국 채권이 영국에 있는 것이다.

 

(차트: 영국의 장단기 미국 국채 보유량)

 

영국 정부는 지출 삭감을 이전 예산의 20%가 아니라 40%로 발표하였다. BIS에 따르면 영국은 신용 위기에서 제대로 대처할 수 없었다. 이런 나라가 저축액으로 1천 7백억 달러 미국 국채를 사들였다?

영국 정부는 상황이 이전 그들이 말했던 것보다 더 나쁘다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새로 집무하는 David Cameron수상은 역사상 가장 큰 40% 삭감을 관료들에게 명령하였다. 그는 필요한 공무 지출만으로 수 만 명의 해고 통지서를 받게 될 비상 사태의 예산을 짜라고 각료들에게 지시하고 있다. 이런 나라가 5개월만에 저축액으로 1천 7백억 달러 미국 국채를 사들였다? 은신처이며 이는 결정적 증거이다.

 

미국 정부는 “가계”에 마구잡이 은신처를 만들고 있다.

Sprott Asset의 Eric Sprott씨는 미국 재무부 계정에서 이른바 가계 항목을 의심스럽게 보고 있다. 이는 불법 현금화에 대한 노골적인 원장이며 틀림없는 범죄이다.

Sprott씨는 지적하기를 2009년 회계연도의 예산을 맞추기 위해 미국 정부는 2008년도의 세 배가 넘는 2조 410억 달러 새로운 부채를 팔아야 했다. 공식 재무부 경매에서 신분 공개 없는 미지의 매수인이 등장하여 공식 기록에 기만적인 계정을 차지한 것이다. 어떤 단체도 2009년 채권 매입을 200% 증가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2009년 12월에 발간된 재무부 고시에서 미국은 공공 부채를 1조 8850억 달러 증가하였다고 말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채권 매수를 2008년 수준보다 늘린 두드러진 세 단체가 있었다.

첫 단체는 6천 975억 달러를 사들인 “외국, 국제 매수인들”이었고 2008년보다 23% 증가시켰다.

두 번째 단체는 미국 연준 자체였으며 60% 증가한 2천 860억 달러였다.

남은 단체는 뭉뚱그려 “다른 투자자들”로 구분되었다. 이 단체가 2008년에 9백억 달러 매수에서 2009년 회계연도 세 분기 동안 5천 101억 달러로 급등한 것이다. 이를 연간으로 환산하면 올해 6천 8백억 달러가 되며 2008년 회계 연도의 매수량의 7배가 넘는다. 이런 애매모호한 “기타 투자자들”이 엄청난 규모의 미국 적자에 자금을 조달해준 것이다.

 

미국 재무부 관보는 “다른 투자자들”을 개인들, 국영기업, 중개인들과 거래인들, 기타 다른 투자자들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이런 투자자들이 2009년 회계연도에 미국 국채 시장에서 7천억 달러를 투자하였다는 것을 믿기는 힘든 일이다. Sprott씨는 깊게 파 들어갔으며 이 출처를 발견하였다. 이 단체 내에서 국영기업, 중개인들과 거래인들 등의 순 매입은 모두 166억 달러에 그치며 2009년 엄청난 순 매수는 ‘다른 투자자들” 단체 내의 한 곳에서 나온 것이었다.

 

이 부분은 2008년에 150억 달러 재무부 채권을 사들였는데 2009년 3분기에 35배 늘어난 5천 287억 달러로 치솟았다. 2009년 전체로는 7천 40억 달러 매입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렇게 국채를 빨아들이는 가계 부분은 무엇인가? Sprott씨는 이를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이라고 부르며 미국 연준의 자금 흐름 보고서에서 원장의 균형을 잡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PIMCO의 Bill Gross씨가 빈정대는 것처럼 그는 결론짓기를 미국 재무부 채권은 거대한 폰지 사기가 되고 있다고 하였다. 이는 결정적 증거이다.

 

2009년 10월까지 “가계”부분은 연준 자체보다 더 많은 채권을 소유하였다. 이는 정확한 것이다. 현금화된 재무부 채권은 연준 보유량보다 더 많이 차지하고 있다. 미국 국채는 영국에서 숨겨지고 있다.

 

Sprott 씨는 2009년 3분기를 통하여 미국 국채 1조 8850억 달러 대량 매수인들을 요약하였다.

1) 외국과 국제 매수인들은 6천 975억 달러를 사들였다.

2) 미국 연준은 2천 860억 달러를 사들였다.

3) 미국 가계 부분이 5천 280억 달러를 사들였다(윤전기로 생각한다).

 

외국 미국국채 보유자들은 그들의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Zhu Min 인민 은행 부총재는 최근에 “세계는 미국 국채를 더 많이 살 돈이 없다. 미국은 외국 정부들에게 미국채 보유량을 늘리라고 강요할 수 없다. 보유량을 두 배로? 이는 절대 불가능하다.”

미국 부채를 뒷받침 할 수 없거나 내키지 않는 외국 당국들이 있으면서 현금화 카드는 필사적인 미국-영국의 막사 내에서 반복적으로 강력하게 사용될 것이다. 이런 과정들이 널리 알아차려지고 공표될 때 달러는 쓰레기가 된다. 이는 간단한 사실이다.

 

달러와 금에 대한 의미

제 정신이 박힌 지도자들이 있는 채권국이라면 그 채권이 엄청난 사기와 강력한 현금화의 대상이 될 때 미국 달러를 기축 통화로 계속 지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Bernanke 연준 의장은 의회에서 증언하기를 미국 재무부는 돈을 찍어서 부채를 매입하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거짓말쟁이다.

그는 미국 국채 매수인들을 확인해줄 수 없다. 증거는 명백하고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다.

미국 정부는 엄청난 적자를 쌓아가고 있으며 이는 당분간 연간 1.5조 달러가 될 것이다.

하반기 회복 주장은 멍청이들을 위한 것이다. 긴축 수단은 허무맹랑한 것이다. 전쟁은 두렵고 끝이 없다. 개혁은 어디에도 없다. 경제회복은 허상일뿐이다.

 

날아간 기회들, 쓸모 없어진 구제 금융과 개혁과 구조 조정과 같은 해결책 부족은 금 값 상승을 보장해주고 있다. 실제로 그것들은 화폐 가치를 더 하락시킬 것이다.

부채로 감염된 곳곳에서 부채는 현금화될 것이다. 주요 통화들이 가치 하락되고 타락되고 파괴될 때 금은 번성할 것이다.

 

또 다른 강력한 양적 완화, 이른바 2차 양적 완화의 신호들이 보여지고 있다.

공식적으로 공표될 때 혹은 명백하게 드러날 때, 5천 달러 금 가격은 준비되는 것이다.

미국 경제는 빈사상태이고 유럽경제는 빈사상태이다. 경제 부양과 통화 동원은 미국에서 끝났다.

Eric Sprott, Jim Grant, Jim Rickards, 그리고 Porter Stansberry 같은 예리한 분석가들은 2차 양적 완화의 출범이 곧 시작될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발표될 수 있다.

어떤 분석가들은 또 다른 경제 위기 이야기가 먼저 나오도록 하고 이것이 다음 양적 완화의 정치적 길을 깔아주는 것이라고 믿고 있다.

2차 양적 완화는 분명한 것이고 내 예상에 3차 양적 완화는 2012년 초에, 4차는 2014년에 발표할 것을 예상한다. 그 이유는 간단한 것으로 고치려는 노력은 절대 없기 때문이다. 목표는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은행은 모기지 부채를 2천 7백억 달러 평가 절하하였지만 주택 가격이 7조 달러 가치 하락하면서 악성 부채를 엄청나게 안고 있다.

자본 형성과 일자리 창출은 더 이상 미국 경제 관료들의 사무실 내에선 양해된 개념이 아니다. 미국 산업 기지의 복귀는 논의도지 않고 있으며 대신에 갈망되었던 미국 달러 윤전기를 통제 하기 위해 은행 우선 순위와 정치적 지도력이 권력의 유지가 되는 것이다. 엄청난 비용이 드는 전쟁은 논의도 변화도 없이 거세게 돌아가고 있다.

 

전 세계는 새 기축 통화를 만들려고 회의실 문 뒤에서 초과근무를 하고 있다. IMF의 특별인출권(Special Drawing Rights)은 공계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새 북유럽 유로는 금 성분으로 만들어지는, 은밀히 진행되고 있는 희망에 찬 시작이다.

그런 기획으로 이는 통화 시스템 안정을 돌려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시도 역시 미국 달러를 죽이는 것이다. 그 사망은 의심할 것 없이 오게 되어 있다.

그 달러의 사망이 올 때 주고받는 이야기는 촌스러운 디플레이션 화제들이 아니다. 이야기는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제 3세계에 직면하고 있는 미국에 대한 화제들이 될 것이다. 온스당 5천 달러 금에 대한 이야기가 화제가 될 것이다.

권력을 잡고 있는 금융 연합체에 의해 아무 것도 고쳐지지 않은 것들을 이야기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수많은 미국과 영국의 은행 업자들과 몇몇 유럽 은행 업자들에 대한 인터폴의 체포 영장이 발부될 것을 기대해보자.

 

2) 인플레이션 아니면 디플레이션? “예”라고 답하는 Chris Martenson

(Inflation or Deflation? "Yes," Says Chris Martenson, Who Sees 'Stagflation' Coming)

2010년 8월 9일, Yahoo Finance

http://finance.yahoo.com/tech-ticker/article/535305/Inflation-or-Deflation%3F-%22Yes%2C%22-Says-Chris-Martenson%2C-Who-Sees-Stagflation-Coming

연준은 화요일 금리를 발표할 것이다.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지난 몇 년간 그랬듯이 대신 관심은 연준의 말에 집중될 것이다. 디플레이션 두려움으로 또 다른 양적 완화의 신호를 그들은 보낼 것인가?

디플레이션 이야기는 우리가 최근에 월 스트리트 저널의 Gregory Zuckerman씨의 글을 보듯 세계의 일급 투자자들 사이에 힘을 얻고 있다.

이것을 읽는 사람들은 생각해보아야 한다. 어떤 디플레이션? 휘발유, 식품, 의료, 교육비는 점점 비싸지고 있다.

 

Chris Martenson에게 인플레이션 아니면 디플레이션 어느 것이냐고 묻자 경제 연구가인 그는 “예!”라고 답한다.

“우리는 어떤 곳에선 인플레이션을 그리고 다른 곳에선 디플레이션을 보고 있다.” 그는 Yahoo의 Tech Ticker대담에서 말한다. “지금 강력한 디플레이션이 전개되는 것을 보고 있다. 균형은 연준이 해온 것으로 인해 잘 잡고 있다.”

 

Martenson씨는 1970년대에 경제와 시장을 망쳤던 스태그플레이션의 단계에 우리가 들어가는 것에 매우 위험하게 근접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여러분이 경험할 수 있는 그 어떤 환경보다도 더 힘들게 근로자들을 압박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 이유는 임금은 제 자리인데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은 오르기 때문이다.

 

재정과 통화 자극이 끝나가면서 Martenson씨는 이중 침체가 임박했다고 확신하고 있다. “초기 자료들은 약세가 여기 와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한 동안 우리는 이것과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 결과 연준 Ben Bernanke의장은 경제를 단기간에 인플레이션과 성장의 길로 다시 올려놓기 위해 다시 그의 공구 상자로 갈 것이라고 그는 확신한다. “모든 신호들은 연준이 그들 대차대조표를 확대하고 지금까지 침체를 벗어날 수 있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결국 단기 문제에 대처하는 이들 조치들은 정부에 극복할 수 없는 장기 딜레마에 이르게 한다고 Martenson씨는 믿고 있다.

 

3) 곡물 대약탈

(The Great Grain Robbery)

2010년 8월 9일, Chris Mayer

http://dailyreckoning.com/the-great-grain-robbery/

1972년에 러시아의 밀 수확은 망쳤다. 러시아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국제 곡물 시장에 손을 내밀어야 했다. 워싱턴이 냉전시대의 적의 곤경을 알기 전에 러시아는 미국의 남아도는 밀을 몽땅 사들였다. 미국이 ‘곡물 대약탈’이라고 불렀던 러시아의 구매는 전 세계 곡물 가격을 급등시켰다.

 

곡물 가격은 이윽고 시카고에서 125년래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10개월 기간에 콩은 부셀당

3.31달러에서 12.90달러로 뛰었다. 1973년에 식품 가격은 세계 전역에서 50% 상승했다.

 

일부 오래된 거래인들은 이것이 다시 일어나는 것인가 궁금해 하고 있다.

 

목요일 밀 가격은 부셀당 7.25달러가 되어 6월 저점 이후 71%상승했다. 이는 30년간 한 달 상승으로 최대였다. 이 가격까지 왔던 때는 2008년 식량 위기 때였다(당시 밀은 13달러 갔었다). 여러분은 당시 아이티에서 이집트 그리고 방글라데시까지 식량 폭동이 일어났던 것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는 다시 관심의 중심이 되고 있다. 한 세기만의 최악의 열파와 가뭄이 러시아,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에서 농작물을 타 들어가게 하여 바짝 말리고 있다. 이 세 나라는 세계 밀 수출에서 가장 큰 나라들에 속한다. 이들 나라들은 중동과 북 아프리카의 가장 큰 수입 지역들에 중요한 식량을 공급해오고 있다.

 

러시아의 일부에선 고온과 강수 부족이 곡물의 절반을 망가뜨렸다. 시들어진 밀 줄기들이 볼가 강을 따라 늘어선 들판에 팽개쳐져 있다. 이것이 세계 최대 밀 생산국 중의 하나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만 해도 세계 밀의 18%를 공급하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제 러시아의 밀 수출은 0으로 될 수 있다.

 

원래 밀, 호밀과 보리와 다른 곡물의 81-85백만 톤을 예상했었다. 이제 러시아 곡물 연합회는 72-78백만 톤을 말한다. 낙관적으로 보이는 이 숫자에는 회의적인 것이 많다. 거대 곡물 거래회사인 Glencore의 사장은 실제 숫자가 65백만 톤에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쁜 것이지만 더 악화되고 있다.

2007-2008년 식량 위기 때처럼 Glencore사는 모스크바에 곡물 수출을 중단 요청하였다.

Glencore사는, 세계 곳곳의 거래소들이 그들 계약을 지켜서 곡물을 인도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였다.

모스크바가 수출을 중단할 때 거래소들은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 있으며 이는 그들이 거래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사유가 되는 것이다. 목요일 오후 러시아는 그렇게 했다.

 

러시아의 흉작은 나쁜 시기에 나왔다. 세계 밀 수출국의 대부분은 문제들을 안고 있다. 호주는 메뚜기 떼와 싸우고 있다. 캐나다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고통을 받고 있다. 유럽 농부들 역시 가뭄과 싸우고 있다. 이태리의 사랑 받는 토마토는 올해 10-15% 감산될 예정이다. 벨기에의 감자 농부들은 가뭄이 수확을 줄일 것이라고 말한다. 폴란드의 과수원 수확은 5분의 1이 줄 것이다.

프랑스의 밀 농부들은 밀 밭이 태양에 타 들어가서 하늘을 원망하고 있다. 영국의 양치기 농가들은 건초와 풀이 부족하여 일찍이 양들을 팔아버렸다. 네덜란드 역시 올해는 튤립의 10% 감산을 예상하고 있다.

 

시장은 빠듯해지고 있으며 세계 전역에 주름을 주고 있다. 주말 동안 이집트는 밀 18만 톤을 사들였으며 이는 두 주 동안 두 번에 걸친 구매이고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집트는 세계 최대 수입국이다.

2007-2008년과 다른 하나는 재고가 적어도 서류상으로는 좋은 상태라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의문스럽다. 인도에선 정부 관료들이 풍족한 곡식 재고를 들판에서 썩게 내버려두었다. 식량은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민간 부분에 둘 수가 없다고 인도는 생각하고 있다. 전시 행정과 관료주의가 이들 곡물에 비닐을 씌워서 들판에 두고 썩거나 비에 쓸려가게 하는 것이다.

 

미국의 3천만 톤의 저장도 마찬가지로 보여진다.

곡물 시장을 기쁘게 시장이 바라보고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고 말한 것이 겨우 어제처럼 보인다. 세계 작황은 마치 기록을 세우는 것처럼 보였었다. 곡물이 통에 채워질 때까진 어느 것도 믿지 못한다고 나는 경고한다.

 

이제 한 달 만에 기록적인 수확은 가버렸다.

 

이 모든 것의 영향은 무엇일까? 주름이 식량 연쇄 반응을 준다. 모든 것의 가격들은 오를 것이다. 코코아, 커피와 돼지고기 가격은 이미 올랐다.

맥주 양조업체들은 대맥 수확이 20%하락하여 대맥 값을 더 지불해야 한다. 모든 밀가루 관련 제품들은-빵, 비스킷 같은 것들-가격이 더 나갈 것이다. Financial Times가 보도한대로 “식품 경영자들은 사료와 발효 대맥 가격 급등을 경고하고 있다. 이는 돼지고기에서 맥주까지 제품들의 소매 가격을 더 높이 올릴 것이다.”

 

이미 취약한 회복에 혼란스러운 소비자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많은 회사들이 가격 인상을 주저하고 있다. Domino의 CEO가 말한 것처럼 “소비자들은 아직 다친 상태이다.”

많은 회사들이 식품 원자재에 헷지를 하고 있지만 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른다면 손해를 보게 되는 것이다.

 

최근의 사건들은 세계 식품 수요를 맞추는데 있어서 다시 도전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007-2008년의 식품 위기는 한 번으로 끝나는 사건이 아니었다. 그것은 경고였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얼마나 빨리 그리고 쉽게 또 다른 식품 위기에 우리가 다가갈 수 있는가를 보고 있다.

 

4) 미국은 파산했다. 사람들은 그것조차 모르고 있다.

2010년 8월 11일, Laurence Kotlikoff (보스턴 대학의 교수, Bloomberg에 올린 의견)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11/u-s-is-bankrupt-and-we-don-t-even-know-commentary-by-laurence-kotlikoff.html

미국은 파산했다. 더 많이 쓰는 것도 세금을 적게 거두는 것도 이 나라가 청구서 돈을 지불하는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것은 세금, 의료, 은퇴와 금융 시스템을 대단히 단순화 하는 것이다. 이들 각각은 총체적으로 엉망진창이다.

지난 달 IMF는 미국 경제 정책에 대한 연례 검토를 발표하였다. 그 내용의 요약은 미국 재정 정책에 대한 부드러운 말을 담고 있다.

“당국의 재정 안정화에 대한 언질을 감독관들은 환영한다. 하지만 미국 GDP대비 부채를 안정화 하기 위해 예산 편성된 것보다 큰 조정이 필요하다.”

더 깊이 들어가보면 IMF는 미국이 파산했다는 것을 사실상 발표한 것이었다.

2010년 7월 항목의 6부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 오늘날 연방 재정 정책과 연관된 미국 재정의 적자는 그럴듯한 할인율에 대해서도 너무도 엄청나다.” 그리고 덧붙이기를 “재정 구멍을 채우는 것은 미국 GDP의 14%에 달하는 영원한 연간 회계 조정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했다.

재정 적자는 계획된 지출(공식 부채에 대한 비용을 포함)과 계획된 수입 사이의 현재 가치를 말한다.

 

세금을 두 배로

GDP의 14%로 두기 위해서, 현재 연방 세입은 모두 합하여 GDP의 14.9%이다. 그래서 IMF가 말하는 것은 세입 부분으로부터 미국 재정 구멍을 막는데 필요한, 심하게 이야기하자면 개인 소득세, 법인세와 연방세를 이미 내고 있는 급여에 대한 세금과 더불어 즉각 영구적으로 두 배로 하라는 것이다.

 

그러한 세금 급등은 올해 미국이 GDP에 대한 9% 적자가 아니라 5% 흑자로 운영하게 할 것이다. 그래서 IMF는 미국이 지금부터 몇 년 간 엄청난 흑자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려운 재정적인 조정을 늦추면 늦출수록 고통은 더 심하다고 말하고 있다.

 

IMF가 미친 것인가?

그렇지 않다.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다. 6월에 발간된 의회 예산국의 장기 예산 전망은 더 큰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비공식적 책임 준비금

의회 예산국의 자료를 근거로 하면 재정 구멍이 202조 달러이며 이는 공식 부채의 15배가 넘는다. 우리의 공식 부채와 우리의 순전한 부채 사이의 이 엄청난 차이는 놀라운 것이 아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명칭을 정하는데 있어서 문제를 반영하는 것이다.

의회는 수년에 걸쳐 조심스럽게 이 부채들을 장부에서 빼고 미래로부터 떼어두려고 대부분의 책임준비금을 비공식적으로 이름 붙여왔다.

 

4조 달러 청구서

어떻게 재정 구멍이 그렇게 엄청날 수 있는가?

 

간단하다, 우리는 7천 8백만 명의 베이비 붐 세대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이 몽땅 은퇴할 때 사회 안전 보장, 노인 의료보험과 의료보조의 혜택을 받게 되며 이는 일인당 GDP를 초과하게 된다.

이들 항목에 대한 연간 비용은 오늘날의 돈으로 모두 4조 달러가 된다. 그렇다, 우리 경제는 20년 동안 크겠지만 해마다 이런 규모의 부담을 다룰 만큼 충분히 크지 못한다.

 

젊은 이들로부터 더 많은 자원을 빼앗아 나이든 이들에게 주면서 60년 동안 연속하여 대대적인 폰지 사기를 굴릴 때 일어나는 것이 이것이다.

 

Richard Nixon대통령 재임 중에 경제 자문위원회 의장이었던 Herb Stein씨가 자주 반복하는 문구가 있다.

“계속될 수 없는 것은 멈추게 된다.”  진리이다. 샘 아저씨의 폰지 사기는 멈출 것이다. 그러나 너무 늦게 멈추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고약하게 멈추는 것이다. 첫 번째 가능성은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때에 대대적인 복지 삭감이다. 두 번째는 일하고 저축하는데 별다른 특혜도 없이 젊은 세대에게 천문학적인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이들 청구서를 갚기 위해 미국 정부가 막대한 양의 돈을 인쇄하는 것이다.

 

그리스보다 더 나쁘다.

아마도 우리는 빈곤, 세금, 금리의 소비자 물가의 극심한 상승과 더불어 세 가지 모든 반등을 볼 듯하다. 이는 참으로 두려운 사실이지만 우리가 처한 상황이다. 채권 거래인들은 깨어나서 미국이 그리스보다 더한 재정 문제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를 내팽개칠 것이다.

 

이론만 아는 일부 케인즈 경제학자들은 향후 몇 년에 걸친 어떤 부양책도 장기적인 적자를 다루는 우리들의 역량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간단한 산수로 봐도 이는 틀린 것이다. 재정 적자는 정부의 신용 카드 청구서이며 해마다

GDP의 14%는 이 청구서에 붙는 이자이다. 올해 이자를 내지 않으면 이는 장부에 더해지는 것이다.

 

수요 측면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앞서 말한 14% 재정 긴축과 더 많은 지출은 경제 확장과 세수에 의해 자체 해결이 된다고 말한다.

 

나의 답? 현실을 보자 아니면 넘쳐나는 공급 측면 주장하는 사람들과 동등하게 사귀어봐라. 이 나라는 파산했고 더 이상 고통 없이 얻을 수 있는 해결책은 없다.

 

(Laurence J. Kotlikoff is 보스턴 대학의 경제학 교수이며 “Jimmy Stewart Is Dead: Ending the World’s nullgoing Financial Plague with Limited Purpose Banking.”의 저자이며 위 견해는 자신의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시합의 막판 그리고 착각의 금 거품

(The End-Game and The illusionary Gold Bubble)

2010년 7월 14일, Darryl Robert Schoon

http://www.321gold.com/editorials/schoon/schoon071410.html

 

시합의 막판이 시작되었을 때, 금은 온스당 35달러였다. 오늘날 금은 1200달러이다. 시합 막판이 끝날 때 금은 더 높이 올라갈 것이다.

 

2010년 중반에 우리는 1971년에 시작된 통화 불균형의 해결책인 시합의 막판에 다가가고 있다. 2500년 넘게 금은 돈이었지만 1971년에 바뀌었다. 1971년 이후 돈은 더 이상 금에 연계되지 않았다. 역사상 처음으로 돈은 본질적 가치를 갖지 못하고 있다.

 

1945년에 있었던 Bretton Woods 협약 후 1971년까지 세계 통화들은 금과 교환이 되는 미국 달러에 고정되었다. 이렇게 하여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모든 통화들은 금으로 교환될 수 있었다. 하지만 1971년 8월 15일에 미국은 달러와 금의 관계를 끊어버렸다. 그래서 모든 통화들은 불환 통화가 되어버린 것이다.

 

시합 막판의 시작

돈과 금과의 단절은 1970년대를 특징짓는 극단적인 통화 불안정을 가동시켰다.

1960년대 미국의 우대 금리는 5%였다. 1960년가 끝나자 금리는 6.75%였다. 1971년 돈이 불환 통화가 되자 미국 금리는 지극히 변동성이 심하여 향후 10년간 4.50%에서 21.50% 사이를 움직였다.

 

이전의 글 ‘America at the Crossroads and the War on Gold’에서 통화 시스템의 안정화에 있어서 전 연준 의장인 Paul Volcker의 역할을 내가 지적한 바 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화의 영웅”으로 믿고 있지만 실제는 정 반대이다.

 

1971년 재무부 차관으로 있을 때 Volcker는 국제 통화 시스템에서 금을 제거하는, 알려지지 않은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그래서 그때부터 시작된 통화 혼란의 상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1969년에서 1974년까지 Volcker는 국제 통화 업무의 차관으로 일했다. 그는 Bretton Woods 체제의 붕괴를 초래한 1971년 미국의 금 태환의 중단을 이끄는 결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1979년 카터 대통령에 의해 연준 의장으로 임명되어 Volcker는 그가 앞서 풀어놓은 인플레이션이 1979-1981년에 미국 경제를 거의 파멸시켰을 때 이를 통제하는 역할을 맡게 된 것이다.

1980년의 Volcker의 가혹한 금리 인상은 그가 1971년에 불을 질렀던 인플레이션을 잠재우는데 필요한 것이었다. 성공하긴 했지만 Volcker의 역할은 불을 껐던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이 없었다.

 

시합 막판이 가속화 되고 있다.

시합 막판을 가동시킨 이가 Paul Volcker였던 반면에 미국 금융 시장을 정부 감독원들의 범위를 넘어서게 함으로써 그 과정을 엄청나게 가속시킨 것은 그 연준 의장 후임자인 Alan Greenspan이었다.

 

레이건의 백악관과 월 스티르트 투자 은행들이 원했던 기존의 금융 제제들을 Volcker가 해체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Volcker는 연준 의장 자리를 Greenspan에게 내주었다.

노벨 상 수장자인 Joseph Stiglitz는 나중에 설명하였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한 것으로 알려진 전 연준 의장인 Paul Volcker는 그가 탈 규제에 적합한 인물이 아니라고 레이건 정부가 믿었기 때문에 해고되었다.

 

Alan Greenspan에서 월 스트리트는 그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중앙 은행의 끝없는 신용의 흐름을 제공하고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에 눈을 감아 줄 그 연준 의장을 얻게 되었다. Alan Greenspan은 월 스트리트의 꿈이 실현된 사림이었다.

 

그의 19년간 연준 의장 직무기간 동안 Alan Greenspan는 느슨한 신용 기간에서 역사상 두 개의 최대 거품인, 미국 닷컴과 미국 부동산 거품과 더불어 월 스트리트에게 막대한 수익을 만들어주었다.

 

정치적 시기가 다다른 Greenspan은 그의 신용 거품 붕괴 직전에 연준 의장 직을 그만두게 되었다. 하지만 Greenspan이 키워낸 더 큰 거품인 세 번째 거품이 터지게 되었다. 이는 정부 채권 거품이며 이는 역사상 최대의 거품이다.

 

막대한 정부 채권 거품은 통화 시스템에서 금을 제거함으로써 정부가 그들이 인쇄한 것을 자유롭게 빌리는 것을 허용하면서, 과도한 신용 발행이 가능하게 되면서 일어났다.

 

Volcker가 1980-1981년의 급격한 인플레이션 불길을 통제하였지만 정부 신용과 부채의 발행은 Greenspan 장기 재임 기간 동안 급격히 폭증하였다.

미국 부채에서 곧 치명적인 상승이 될 이것은 달러가 금에 연계되었다면 일어날지 않게 될 것이었다. 이것이 부채로 살고 이익을 내는 은행 업자들과 정부가 금 본위제를 반대하고 통화를 금에 연결하려는 어떤 시도도 반대하는 이유인 것이다.

 

오늘날 부채는 만기가 되어 돌아오고 그 상환은 점점 의심을 받고 있다. 경제학은 로켓 과학이 아니다. 부채에 근거한 돈의 도입 이후 그 원인과 영향이 있는 것이며 경제 팽창의 첫째 원인은 신용이었다.

 

신용의 결과는 그 끔찍한 악취이다. 신용 발행이 더 이상 비용을 갚지 못하거나 연장을 하지 못할 때는 시합의 막판인 경제적 사망이 따르게 된다.

 

어마어마한 정부 부채는 이제 34조 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결코 갚을 수 없다. 시합의 막판의 끝은 투자자들이 전체적으로 이것을 알아차릴 때 오게 된다. 하지만 아직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다. 그런 것이 올 때 대다수 사람들에겐 늦은 것이다.

 

착각의 금 거품

일부는 금이 거품이라고 믿고 있다. 그렇지 않다. 하지만 금 가격은 거품의 길을 가고 있으며 그래서 오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거품인가” 자가 아니면 거품이?

진짜 거품은 정부 부채이지 금이 아니다. 정부 부채는 아직 터지지 않은 거품이다. 이 거품은 2007/2008년 세계 경제 붕괴 이후 거의 모든 나라들이 더 깊이 부채에 빠져들면서 지난 2년간 더 급속히 커졌다.

 

최근 정부 부채의 상승은 금 가격 상승과 대응되고 있다. 정부가 2007년에 부채를 증가하였을 때 금은 마찬가지로 온스당 700에서 1200달러로 올라서 거의 정부 부채 상승과 같이 가고 있다.

 

…지난 달 12.8조 달러의 기록을 세운 미국 재무부 부채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규모는 지난 10년간 금 시장에서 역사적인 상승장을 꾸준히 이끌어 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1조 달러 부채가 발행될 때마다 금 가격은 온스당 125달러가 오른다. 연준과 G-20 중앙 은행들이 계속 초 저금리를 지속하고 엄청난 규모의 부채를 시장에 넘치게 하는 한 금 시장의 궤도는 상승장을 지속할 것이다. www.sirchartsalot.com

 

정부 부채가 터질 때 금은 채권이나 다른 종이 차용증처럼 붕괴되지 않는다. 그런 붕괴가 일어날 때 미국 달러와 불환 화폐에 대한 담보물들은 치명적이고 이런 때에 유일한 안전 자신인 금 가격은 위로 폭등할 것이다.

 

최근 드러난 BIS의 382톤 금 스왑은 그런 때에 금 가치에 대한 증거이다. Julian D.W. Phillips씨의 통찰력 있는 글에 따르면 금은 돈으로서 다시 돌아오고 있다.

Michael J. Kosares씨는 포르투갈에 의해서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있는 이런 금 스왑은 유럽에 대한 위협이지 금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고 하였다.

 

382톤에 이르는 금을 보유하고 있는 포르투갈은 부채를 대단히 차입할 필요가 있는 것이며 투자자들이 국채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을 때 금은 정부가 약속하는 지불 약속보다 훨씬 선호하는 담보물이 되는 것이다.

 

참고: 스왑에서 BIS는 중앙 은행이 금융 담보로써 금 사용하는 것을 위장하려고 상업 은행을 중간에 내세웠다.

 

유럽 부채 위기는 정부 부채 거품의 끝의 시작을 표시하고 있다. 잘못된 신뢰의 감각만이 지금 국채 시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2010년 봄에 신뢰는 흔들렸고 어느 날 신뢰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우리는 재미있는 시기에 살고 있다. 우리는 시합의 막판에 와 있다.

 

2) Marc Faber, 무장으로 여러분 자산을 보존하여야 한다

(Marc Faber: Protect Your Property with High Voltage Fences, Barbed Wire, Booby Traps, Military Weapons and Dobermans)

2010년 8월 10일, Marc Slavo

http://www.lewrockwell.com/orig11/slavo8.1.1.html

투자의 거물이며 The Gloom, Boom and Doom 보고서의 편집자인 Marc Faber씨는 경제적

고통의 시기에 부를 쌓고 보호하는 투자 전략을 정기적으로 토론하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경제적 재난이 임박한 것을 감지하고 있기 때문에 금, 은 그리고 외국 자산을 사들일 것을 조언하였다.

 

전통적인 국제적인 충돌을 포함한 전쟁, 내란과 비전통적인 테러 공격이 결국 미국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제 3세계 나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하였다.

미국이 자국 내 전쟁을 피한다고 하여도(Faber에 따르면 그렇지도 않은 듯), 경제 위기는 미국 달러의 하이퍼인플레이션에 의한 파산으로 대부분 사람들을 내몰고 문자 그대로 먹을 것과 자원을 두고 대부분 사람들이 싸우게 하여, 시민들에게 심각한 문제들을 주게 된다.

그래서 그는 사회 불안정과 폭동이 일어날 것을 내다보고 있다.

 

투자 조언에 덧붙이기를 Marc Faber씨는 안녕을 보존하려고 하는 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가끔 그는 농담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허튼 소리를 하지 않는다.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가 끝나고 있다고 말할 때도 얼굴에 싱긋 웃음을 짓기도 하지만 Faber씨는 진짜 진지하다.

 

최근 The Gloom, Boom and Doom 보고서에서 그는 다시 조언하기를 도시 지역을 떠나 시골에서, 농장을 선호, 안전을 찾으라고 하며 최악이 일어날 때를 대비하여 땅을 지킬 준비를 하라고 하였다.

 

Faber씨는 사태가 일어날 때 투자자들에게 흥미 있는 조언을 가지고 있다.

외딴 농장을 사서 고압 전류가 흐르는 울타리, 철조망, 부비 트랩, 군용 무기와 군용견으로 보호하라는 것이다.

 

주식을 사들고 신고가를 기다리며 완전한 회복을 예상하는 사람들은 조심하여야 한다. 그는 시장에 대하여 평한다:

시장은 과매수 상태이며 급속히 산산조각 날 수 있는 만족감이 있다.

주식 시장은 경제의 건강을 측정하는 명확한 수단이 아닌 반면에 대부분 미국인들은 상황을 결정하기 위해 다우존스만 쳐다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 따르면 모든 것이 괜찮다. 다우 존스는 다시 10,000을 넘었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말했듯이 공황은 피해갔다.

 

만약 주식 시장이 다시 붕괴된다면 이들 같은 인식들이 동전 뒤집어지듯 바뀌며 우리 견해로는 붕괴가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 시장 자체가 하이펀인플레이션 붕괴에 대한 책임은 없지만 대대적인 통화 팽창의 관점에서(2008년 이후 우리가 보았던) 결과적인 정부의 개입은 언젠가 Marc Faber씨의 하이퍼인플레이션 상황들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최근 CNBC와의 대담에서 Marc Faber씨는 위기가 가속화 되고 있으며 정부는 시스템을 구하려고 시도하는 유일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연준은 계속하여 현금화 할 것이라는 것이 나의 견해이다. 그들은 결코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들은 위기가 전체 시스템을 날려버릴 때까지 찍고 또 찍을 것이다.”

 

버냉키가 대공황에 대하여 쓴 논문과 연준의 그런 정책으로 더 많은 양적 완화가 있게 될 것이다. 그것도 더욱 심각하게.

 

Faber씨가 앞서 말한 것처럼 총체적 재난으로 끝날 것이며 여러분은 금과 땅을 가져야 한다.

 

최악의 경우가 일어난다고 할 땐 수천 아니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먹을 거리, 깨끗한 물과 자원 그리고 안전한 잠자리를 찾아 대도시를 빠져나갈 것이다.

 

수 백 피트의 철조망을 헛간에 보관해 두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 것이다.



8/21  

중국은 1년 사이에 보유하고 있던 미국 채권의 11%인 1천 억 달러를 줄였고 달러 표시 자산을 줄여나가는 만큼 유로, 엔 등의 달러 이외의 외화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달러 채권의 가장 큰 보유국가인 중국이 서둘러서 달러를 털어내고 있다는 소식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속도인 1년에 1천 억 달러의 채권을 털어내도 현 보유량의 절반을 처분하는 데 4년이 추가로 소요되니 마음이 급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중국 외화 당국의 처지입니다. 달러가 과연 4년을 버텨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시장에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야바위꾼들이 있으며 한 여름 밤의 환히 불켜진 가로등에 불나방들이 꼬이듯 그 좌판에는 속아주고 싶은 사람들도 많이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 시장은 굴러갑니다. 레이건 행정부 때 재무부 차관을 지냈던 Paul Craig Roberts 경제학 박사가 “워싱턴과 월 스트리트는 속임수 통계에 기대고 있다.”는 글에서 미국 금융 시장이 시장의 속임수 자료들을 통해 어떻게 버텨나가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등의 경제 기사를 보면 자주 접하는 표현인 “지난 달의 수정된 숫자”라는 내용들이 등장합니다. 당국이 같은 자료라도 다음에 자료를 발표할 때는 대부분 이들 수정된 자료들이 좋은 숫자에서 나쁜 쪽으로 바뀌게 됩니다.

예를 들어 7월에 발표한 6월의 소매업 매출의 성장율이 전 월에 비해 1% 상승이었다고 발표를 하면 금융 시장들은 경기 회복의 희망에 주식은 당장 급등하고 달러 인덱스 역시 강세를 보입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 7월의 소매업 성장 자료를 발표할 때는 6월의 소매업 성장 숫자를 수정하여 낮추어서 발표하고 그에 따라 6월에 비교한 7월의 성장은 당연 상승 쪽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져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여 매월 경제는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착각들을 불러 일으키지만 1조 달러가 넘는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실질 경제 회복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속임수 통계에도 불구하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채 이에 속아주려는 사람들이 금융 시장들에서는 줄을 서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이들이 믿었던 금융 시장들은 종이로 만들어진 신기루에 불과했다는 것을 그들이

깨닫게 될 때가 올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주식 시장 등 금융 시장의 갑작스런 붕괴를 경고하는 이유가 위와 같이 실제와 괴리된 시장의 왜곡입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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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버냉키의 진로 변경으로 중국은 유로를 선호-Bloomberg

             UAE의 수 톤의 수입 금은 가짜-GATA

             3월 이후 생산자 가격 처음 상승-Bloomberg

             아시아의 달러 전환으로 중국은 한국 국채 보유량을 2배로 –Bloomberg

             실업 수당 청구 건수 9개월래 최고-Reuters

             캘리포니아 주 공무원들 무급 휴가 재개-sfagte

             의회 예산국은 더욱 어려워질 경제를 전망-Reuters

             Connecticut은 1주일 가량의 현금만 보유-Reuters

 

3. 달러의 몰락

           1) 추가 양적 완화는 달러와 서구 경제들을 위협할 것이다-Julian DW Phillips

             2) 출구가 없다-Peter Schiff

             3) 워싱턴과 월 스트리트는 속임수 통계에 기대고 있다-Paul Craig Roberts

 

4. 금에 대한 평론

             1) 금은 급등 직전에 있다-John Embry

             2) 연준의 부채 현금화로 금은 46,167달러 갈 수 있다-Larry Edelson

             3) Adrian Douglas: 임박한 런던 금 공동 출자(Gold Pool)의 파산-GATA

 

1. 주간 금 시세


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말엔 달러 인덱스의 강세로 인하여 주 후반에 회복했던 1,230선을 내주고 물러났지만 7월 말부터 시작된 상승으로 두 달 만에 1,220선에 올라섰습니다.

한 달 간 1,150선에서 1,230선까지 약 80달러 가량 상승하였기 때문에 종이 금의 특성상 차익 매물이 나올만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보조 지표인 ppo의 상승 움직임이 약간 둔해지는 것으로 보아선 금 가격 억제 세력들이 방어선으로 잡고 있을 1,240선을 앞두고 다음 주는 쉬어갈 분위기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보조지표인 ppo는 상승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200일 이동평균선과 거의 일치하는 40주 이동평균선은 1,160에 접근하며 중장기 지지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해의 8월 이후 상승장의 모습을 좇아가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여기저기 달러를 박대하는 소식들이 매주 들려오는 가운데 달러는 2주째 반등을 이어가며 주말 종가로는 83을 턱걸이로 회복하였습니다.

83.42에서 내려오고 있는 5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여 반등을 더 이어갈 수 있을 지가 달러의 향후 움직임에 있어서 관건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2주째 반등이 이어지며 보조지표인 ppo는 상승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우와 S&P500 등의 주식 시장 지표들이 점차 약세로 기우는 모습들을 보이면서 위험자산인 주식 시장들이 재차 무너지는 경우엔 달러로 자금들이 숨어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2년 전의 금융 위기 때 보여주었던 달러 인덱스의 강세가 재현될지 아니면 이번에는 그와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할 부분입니다. 경우에 따라선 금과 달러가 일시적으로 동시에 상승하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2. 경제 소식

버냉키의 진로 변경으로 중국은 유로를 선호

2010년 8월 16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15/china-favors-euros-over-dollars-as-bernanke-shifts-course-on-fed-stimulus.html

세계 최대인 2.45조 달러의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은 달러보다는 유로와 엔화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중국은 상당한 양의 유로 채권을 사들이고 있다고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프랑스, 스페인과 독일을 방문했던 인민은행의 전 자문이었던 Yu Yongding씨가 말했다.

일본의 재무상은 8월 9일 말하기를 중국이 상반기에 팔았던 것보다 1.73조 엔(201억 달러) 더 많이 일본 국채를 사들였다고 했으며 이는 지난 5년간 가장 빠른 속도이다.

“다양화는 기본적인 원리이다” 라고 Yu는 말했으며 중국 중앙 은행의 고위 관료는 그에게 유럽의 정책가들에게 유럽 경제와 통화에 대한 중국의 신뢰를 전해달라고 말했음을 덧붙였다. “우리는 유럽 채권과 자산을 파는 것 대신에 상당량 사들였다.”

중국의 자세는 6월 이후 10%하락한 달러 인덱스가 반등하기에 힘들게 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 국채 보유량을 2009년 7월 9천 399억 달러에서 약 11%인 1천 억 달러를 줄였다.

 

UAE의 수 톤의 수입 금은 가짜

2010년 8월 16일, GATA

http://www.gata.org/node/8921

아랍 에미레이트의 거래인들과 투자자들이 수입한 금이 정밀 검사를 하자 가짜로 밝혀져 수 백 만 디르함의 손실을 보고 희생자들에게 심한 압박을 주었다.

에미레이트 금의 Mohamad Shakarchi 전무는 말하기를 “아랍 에미레이트의 많은 사람들이 낮은 가격이나 수상쩍은 해외 회사들을 통해 금을 수입하려던 사람들이 사기를 당했다. 우리는 아프리카에서 온, 특히 가나, 많은 화물을 검사했는데 거기에는 1온스의 금도 없었다. 논란 색의 가루나 금속들의 수입품에 수 백만 다르함을 이들은 지불한 것이다.”

 

3월 이후 생산자 가격 처음 상승

2010년 8월 17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17/producer-prices-in-u-s-increase-for-first-time-in-four-months.html

미국에서 도매가격은 4개월래 처음으로 상승하여 느려진 성장이 디플레이션이나 경제를 훼손하는 오래 끈 가격 하락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생산자 가격 지수는 6월 0.5% 하락에 이어 6월엔 0.2% 올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수는 0.3% 상승하여 1월 이후 가장 큰 상승을 보여주었다.

원자재 가격은 연초 수준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으며 둔해지는 경제는 회사들로 하여금 가격을 전가할만한 여유를 거의 주지 못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 없는 것은 연준 정책 입안자들로 하여금 벤치마크 금리를 거의 0으로 하여 성장을 촉진하도록 도울 여지를 주고 있다.

 

아시아의 달러 전환으로 중국은 한국 국채 보유량을 2배로

2010년 8월 17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18/china-doubles-korean-bond-holdings-as-central-bank-switches-from-u-s-debt.html

중국의 정책입안자들이 달러로부터 부분적으로 움직이면서 중국은 올해 한국의 채권 보유량을 2배 이상 늘렸다.

중국 투자자들이 보유하는 한국 국채는 올해 상반기에 111% 증가한 3.99조 원이었다고 서울의 금융 기관이 말했다. 중국은 주요 아시아 경제의 금융 자산에 외화를 할당해야 한다고 전 중국의 국부 펀드 운영자인 Ding Zhijie씨가 8월 16일 대담에서 말했다.

세계 금융 위기와 유럽의 부채 위기로 인해 유로와 달러가 상당히 하락하였으며 반면에 일부 신흥국 통화들은 상승하였다.”고 베이징의 국제 경제 대학의 Ding학장이 말했다.

 

실업 수당 청구 건수 9개월래 최고

2010년 8월 19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0819/bs_nm/us_usa_economy_jobless

미국의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지난 주엔 9개월래 최고를 기록하고 Mid-Atlantic 제조 지수가 1년 넘은 기간 중에 처음으로 8월에 축소되었다는 취약한 경제의 후퇴 소식들이 나오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식들이 임박한 이중 침체의 신호로 해석하는 것을 경계하지만 목요일 발표된 자료들은 1분기 이후 확장세가 동력을 잃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경제에 대한 실망스러운 소식들임에 틀림없다.”고 뉴욕의 노무라 증권의 David Resler씨가 말했다.

“침체에 다시 빠졌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는 아니지만 우리가 예상했던 것들보다 더 악화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금융 시장은 이들 자료들에 의해 덜컹거리며 투자자들은 주식을 팔고 안전한 국채를 사들였다.

최초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주에 12,000건 증가하여 계절 요인 감안한 50만 명이 되었으며 이는 지난 11월 중순 이후 최고치이다.

금융 시장은 476,000건으로 내려가는 것을 예상했었다.

 

캘리포니아 주 공무원들 무급 휴가 재개

2010년 8월 19일, sfagte

http://www.sfgate.com/cgi-bin/article.cgi?f=/c/a/2010/08/18/BASD1F007B.DTL&tsp=1

주 대법원은 Arnold Schwarzenegger주지사에게 금요일부터 144,000명의 주 공무원들로 하여금 한 달에 3일간 무급 휴가를 재개하는 것을 허용하였다.

무급 휴가를 막았던 지난 주의 Alameda카운티의 명령을 수요일 재판관들은 보류시킨 것이다.

The justices on Wednesday suspended an County judge's order last week that blocked the furloughs. 대법원 법관 Steven Brick씨는 말하기를 주지사가 직원들의 주간 노동시간을 감축하는 권한과 근로자들이 15% 임금 삭감으로부터 받는 어려움에 대한 심각한 질문들이 있었다고 하였다.

지난 해 20만 명의 주 공무원들이 한 달에 3일간 무급 휴가를 올 6월까지 시행한 Schwarzenegger 주지사의 명령에 대한 합법성을 법원이 결정할 때까지 무급 휴가는 재개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법원이 무급 휴가가 불법이라고 판단할 경우 캘리포니아 주는 주 공무원들에게 10억 달러 이상을 지불하라고 명령할 수 있다.

 

의회 예산국은 더욱 어려워질 경제를 전망

2010년 8월 19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0819/bs_nm/us_usa_economy_cbo

만성적인 실업과 둔해지는 제조가 회복의 속도를 손상하면서 미국 경제는 어려운 앞날을 맞이하고 있다고 목요일 의회 예산국이 말했다.

의회 예산국의 경고는 침체와 요동치는 시장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우려를 높여준 더욱 나빠진 미국 경제 자료에 하나 더 추가된 것이다.

의회 예산국은 미국 예산 적자가 올해 1.342조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3월에 계획했던 1.368조 달러보다 약간 내려간 것이다.

 

Connecticut은 1주일 가량의 현금만 보유

2010년 8월 19일, Reuters

http://finance.yahoo.com/news/Connecticut-may-have-just-a-rb-1289691966.html?x=0&sec=topStories&pos=5&asset=&ccode=

Connecticut은 5억 2천만 달러의 부채를 발행하지 않는다면 이번 가을에 1주일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현금만 가지게 될 듯하다.

재무 담당 Denise Nappier씨는 의원들이 제기한 Connecticut주의 재정에 대한 우려에 대한 답변에서 말했다.

만약 계획된 일반 채권 신청이 2011년까지 연기된다면 올 가을은 Connecticut주가 1주일 가량의 비용만 은행에 가지고 있게 될 것이며 이는 권고 수준보다 낮은 것이다라고 그녀는 8월 13일 서신에서 썼다.

 

 

 

3. 달러의 몰락

1) 추가 양적 완화는 달러와 서구 경제들을 위협할 것이다.

(More Quantitative Easing Will Threaten the Dollar and Western Economies)

2010년 7월 30일, Julian_DW_Phillip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1528.html

미국 경제는 잘 해야 L자형 회복이 될 수 있다. 이는 과다 부채와 수그러지지 않는 높은 실업률에 직면하여 빈혈 상태이고 그 중 최악인 것은 평균적 소비자들이 향후 몇 년간 주택이나 경제에 대한 신뢰가 거의 없다는 점이다.

 

Ben S. Bernanke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의 미래는 “대단히 불확실”하다고 우리에게 말하며 신뢰를 더욱 잃게 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조금만 부정적으로 미는 것은 경제가 다시 침체로 빠져드는 것을 보게 된다.

침체, 불황 같은 것은 환영 받지 못하는 말이다. 그런 말을 쓰는 것은 신뢰를 더욱 무너뜨리기 때문이다. 신규 주택 판매는 하락하고 모기지 금리는 기록적으로 내려와서 주택 시장은 이미 또 하나의 하락을 겪고 있다.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린 다른 평론가들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편향 없이, 나쁜 소식들이 계속된다면, 3개월 내에 더 많은 양적 완화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묻고 싶은 것은 이번에는 부작용 없이 다룰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미국 부채 위기

미국의 48개 주는 올해에 적자가 될 것이며 결합된 부족액은 아마 3천 억 달러가 넘을 것이다. 이는 그리스가 예상하는 2010년 280억 달러 적자와 유럽의 위기와 비교하게 한다. 그리스 적자는 대략 GDP의 13.6%이며 Spain, Greece 그리고 Portugal를 합한 것보다 훨씬 큰 캘리포니아(이미 재정 비상 사태를 선포), 뉴욕, 플로리다와 일리노이와 같은 주들을 포함한 미국 주들의 적자는 GDP의 20% 이상 예상되고 있다.

그리스보다 경제가 큰 미국의 주들은 십여 개가 되여 이들 대다수가 2010년에 그 정도 수준의 적자를 예상하고 있다. 그 결과는 양적 완화 중에 대대적인 연방 정부의 금융 구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에 공격 받는 디플레이션

순 영향은 디폴트 위협과 대대적인 디플레이션이다. 거의 제한이 없는 양적 완화가 없다면 공황이라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그런 수단들이 최악의 경제 상황들을 연기시켜줄 수도 있지만 신뢰에 대한 충격은 두드러질 것이고 좋은 쪽은 결코 아니다. 연준과 정부는 인플레이션이 두 가지 악 중에선 그나마 덜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디플레이션, 침체와 악성 부채의 위협을 줄일 것으로 우리는 믿고 있다.

모든 것들이 실패할 때, 그리고 위기가 극단적인 수단들을 필요할 때 극단적인 수단들과 결과가 오게 된다. 인플레이션이 25%를 향하여 달린 후인 1980년대 초를 뒤돌아보면, Volker는 금리 25%로 이를 무력화하였으며 이는 이후 20년간 호황을 이끌었다.

이것이 다시 반복될 수 있을까?

분명 이는 국내외에서 달러의 가치 하락을 이끌 것이다. 하지만 미국 경제의 구제는 외부 결과에 대하여선 상관없이 연준과 정부의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결과들

국내에서 현재 검약하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저축이 부채와 마찬가지로 가치 하락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소비로 방향을 돌릴 것이다.

이는 소매 판매, 재고 증가, 자본재에 대한 투자와 성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돈의 속도를 올리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원했던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날뛰어야 하며 그들은 항상 Volker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그런 결과는 달러의 쇠락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나타날 것이다.

 

국제적인 결과

미국 밖에선 모습이 다를 것이다. 달러는 외부에서도 가치 하락한다.

무역에 의존하는 위성국들은 수출을 꾸준한 수준으로 유지하여야 하므로 뒤따라야 한다.

이들 통화들의 경쟁적인 가치 하락은 극성을 부릴 것이다. 스위스 프랑 조차도 그런 이유로 금리를 낮추었을 때 몇 년 전에 그랬듯이 달라와 함께 가치가 하락할 것이다.

 

달러가 가치 하락하고 적응하는 시도를 하는 동안 유로가 가치를 유지하는 것을 보는 것에 유럽은 매우 불행해 할것이다

달러 가치 하락으로부터 다른 어떤 통화도 안전 자산이 된다는 것을 우리는 믿지 않는다. 실제 통화 가치 하락을 위한 동조에서 국제적 협력을 하는 것을 보고 우리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최악의 것은 아니다. 미국 재무부 채권의 근간을 형성하는 외국 보유자들은 미국에 의해 그들이 통화를 보유하고 있는 것을 벌 받은 후 그러한 가치 하락에 대해 매우 불행해 할 것이다.

 

중국은 이전에 그들의 달러 보유가 가치 하락으로부터 안전하다는 다짐을 받고자 하였다.

무엇에 그들은 의지하는 것일까? 거의 없지만 그들은 단지 투자를 하지 않거나 새로운 달러 보유를 하지 않는 것뿐이다.

그러 부분이 일어난다면 채권 시장은 매우 심한 고통을 받게 된다. 이들 나라들은 다른 통화들로 무역을 하고자 할 것이다. 환율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관계없이 달러에 대한 수요 감소는 미국에 심각한 타격을 주게 된다. 급등하는 인플레이션과 더불어 금리 상승은 미국 대중들에게 닥칠 것이다.

 

진정한 위험

그러나 이것이 진정한 위험은 아니다. 그것은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잠재성에 있다. 제한 없는 도구를 가진 연준에겐 그런 환경을 다루는데 필요한 조심스러운 균형 잡는 행동은 지나친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늦추는 데 너무 빠르면 디플레이션이 솟아오른다. 그들이 너무 늦게 조치를 취하면 인플레이션은 하늘로 치솟게 되고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냉각은 다시 경제에 황폐화를 일으켜 더 심한 디플레이션과 치명적인 상처를 받은 환경을 가져온다.

이들 힘들을 느슨하게 내버려 두면 호랑이 꼬리를 잡게 되는 격이므로 그들은 그대로 놔둘 수가 없을 것이다.

 

2) 출구가 없다

(No Exit – Stage Left or Right)

2010년, 8월 16일,  Peter Schiff

http://www.lewrockwell.com/schiff/schiff108.html

이번 주 미국의 관심은 용감하고 창의적이며 논란거리인 출구전략이 그의 미래 전망에 활력을 불어넣을 JetBlue사의 승무원인 Steven Slater에게 집중되었다.

알려지다시피 화요일 연준의 출구전략은 없었다. 불행하게도 연준의 선택은 Slater의 삶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 삶에 영향을 준다.

 

불과 몇 주 전에 전문가들은 Ben Bernanke가 어떻게 연준의 부풀어오른 대차대조표를 줄일 것인지 질문들을 하였다. 하지만 8월 10번째 결정에서 연준은 부채 보유량을 재활용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가까운 미래에 출구전략은 없는 것이다. 통화 자극이 진짜 경제 회복을 일으키는데 실패할 것이며 이어지는 더 많은 양의 투여에 대한 그치지 않는 필요성에 비추어 버냉키는 맥주 몇 잔을 움켜쥐고 가까운 비상 출구로 향하여야 할 것이다.

 

일 년 전에 연준의 내부 사정을 안다는 경제 전문가들은 중앙 은행이 대차대조표를 완화하기 위해 출구전략을 고안해냈다는 말을 퍼뜨렸다. 그들이 논의할 만하다고 생각한 것은 그 계획이 언제 시작되느냐 하는 시기의 문제뿐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미 은밀하게 시작되었다라고 말했지만 2009년 7월의 “바냉키에겐 출구가 없다” 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나는 버냉키와 그의 동료들은 결코 그런 정책을 실행할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음을 주장하였다.

과다 투여가 위협이 되더라도 연준은 중독이 치유를 위해 거부를 못하게끔 통화 팽창의 역할을 계속 할 것이라고 나는 말했었다.

 

백악관과 의사당의 그들의 후원자들처럼 연준은 값싼 돈과 쉬운 신용에 미국이 중독되는 것을 끊을 때 오는 단기 결과를 연기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필요성에 비교하여, 장기적인 이 나라의 경제적 건강은 다른 사고가 필요한 것이다.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줄이려는 어떤 움직임, 그래서 부동산 시장에서 유동성을 철수하려는 것은 주택 가격에 심각한 하락 압력을 줄 것이다. 낮은 주택 가격은 차압의 추가 파도를 가져올 것이고 이는 이미 구제 금융을 받았던 많은 금융 기관들을 파산으로 다시 몰 것이다.

 

이러한 경제적 연쇄 반응을 막기 위해서 연준은 당국의 부양에 의한 지난 3 분기들의 회복이 시들하면서 양적 완화에 개입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부양을 할 때마다 중독성의 약물 자극과 함께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더 많은 약물 투여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경제가 더 많이 레버리지가 되면서 이를 움직이는 수단들은 더 커져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연준이 지금 더 많이 자극을 주면 나중엔 더 많은 자극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이 허락하는 유일한 출구는 과다 투여인 하이퍼인플레이션이다.

 

이런 우려에 맞서 버냉키와 그의 지지자들은 부양은 회복이 되자마자 철회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자극에 의해 생긴 어떤 성장도 계속되는 자극에 완전히 의존한다는 사실을 이들은 놓치고 있다. 자극 거품이 제거되자마자 회복은 사라질 것이다.

 

이중 침체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우려에 정당성을 부여하지만 그들은 큰 그림을 놓치고 있다. 2008년 침체는 결코 끝난 것이 아니다. 빌린 돈으로 GDP 성장을 사들인 수 조 달러의 자극에 의해 그 침체는 단지 간섭되었을 뿐이다.

그러나 청구서 만기가 오면서 GDP는 이제 줄어들고 대신에 부채만 더 많아질 뿐이다.

 

다가오는 양적 완화는 먼저 달러 그리고 나중에 채권 시장에서 결국 부작용에 불을 붙일 것이라고 나는 예상한다.

추락하는 달러가 소비자 가격과 장기 금리를 오르게 할 때 연준의 행동은 무기력해질 것이다.

공개 시장 위원회는 끔찍한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약해지는 경제에 긴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과 싸우거나 통제가 안 되는 인플레이션을 허용하여 침체와 싸우는 것이 그것이다. 그들은 한편으론 인플레이션이 존재하지 않는 척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선택할 것이 분명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불행하게도 연준의 그 누구도 의미있는 출구 전략을 동반하게 될 단기 충격을 감내할 용기와 정직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유동성 회수와 부풀어오른 연준의 대차대조표의 축소는 의심할 것 없이 GDP에 심각한 위축을 가져오겠지만 이런 움직임은 미국 경제가 실질적인 회복에 기초한 단단한 저축, 자본 투자와 산업 생산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반면에 더 많은 부양(자극)은 과다한 정부 지출, 너무 많은 소비, 부적절한 생산과 인위적으로 상승된 자산 가격을 포함한 불균형을 확대할 뿐이다.

수 십 년의 남용 후에 이제는 미국 경제가 더 이상 받아들 수 없기 때문에 연준이 과감한 출구를 택해야 할 때이다.

 

3) 워싱턴과 월 스트리트는 속임수 통계에 기대고 있다

(Washington And Wall Street Depending On Deceptive Economic Statistics)

2010년 8월 18일, Paul Craig Robert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1987.html

8월 17일 Bloomberg가 보도하기를 미국 정부는 산업 생산이 예상보다 2배 높은 1%상승 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는 이를 해석하기를 “증가한 산업 투자가 미국 경제의 11%를 차지하는 제조업에서 상승을 촉진하고 있다”고 하였다.

주식 시장은 상승했다.

shadowstats.com의 John Williams씨의 통계를 통해 이를 보기로 하자.

Williams씨는 보도하기를 “계절을 감안한 7월 산업 생산에서 1% 월간 상승의 주요 요인은 지난 2년간 미국 자동차 생산에서 불규칙한 패턴에 의해 생긴 일탈된 계절적 요소들”이라고 한다. “산업 생산은 계절적 감안을 하기 전에 1% 감소하였다.”

 

만약 정부와 블룸버그가 7월 산업 생산이 1%하락하였다고 발표하였다면 주식시장은 8월 17일 상승했을까?

 

제조업이 미국 경제의 11%를 차지한다는 블룸버그의 보도를 주목하자. 제조업이 미국 경제의 18%를 차지했던 때를 나는 기억하고 있다. 39%의 하락은 일자리의 해외 이전 때문이다.

 

미국의 일자리 시장을 피폐하게 하는 동안 여GDP와 중국과 같은 외국의 고용을 북돋우기 위해 미국 제조업의 39%를 이전하면서 월가와 주식 보유자들 그리고 다국적 기업들의 CEO는 수 십억 달러를 벌어들인 것을 생각해보라.

의회와 경제 전문가들은 이를 “신경제”라고 기뻐해왔다.

이들 경제 전문가들은 ‘신경제’가 우리를 부유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금융 미디어들도 그랬다. 그들이 주장한대로 우리는 구 산업과 제조업을 빼앗겼으며 이는 시와 주 정부들의 세금 기반을 파괴하였고 수 백만 미국인들의 살림을 파괴하였다.

이들 경제학자들은 십년간 미디어 토론을 장악하였지만 그들이 거짓말을 하는 동안 미국 경제는 죽어버렸다.

 

다시 통계 속임수로 돌아가자. 8월 17일, 인구 조사국은 2010년 7월 주거용 건축에서 작은 상승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John Williams씨가 보고한 대로, 사실상 상승은 6월 보고 내용을 대대적으로 하향 조정한 덕분이다. 6월의 ‘상승’을 하락 수정하지 않았다면 7월 ‘상승’은 “위축되었다”고 보도될 것이었다.

 

그래서 6월 주택의 과도 평가는 6월을 좋게 보이게 했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6월의 하락 수정은, 수정된 6월의 숫자를 능가하는 것으로 보이게 하여 7월도 좋게 보이게 하고 있다.

같은 조작이 다음 달에도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만약 정부가 이라크의 대량 살상 무기, 이란의 핵무기 그리고 9/11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거짓말을 한다면 경제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왜 거짓말을 안 하겠는가?

 

미국의 식권 보조는 사상 최대인 4천 80만 명이며 이는 인구의 145이다. 내년까지 정부는 식권 보조가 4천 3백 만 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 주 의회는 식권 보조를 삭감하였다. 그들이 케이크를 먹게 하자(역자 주; 백성들이 먹을 빵이 없어 굶고 있다는 말을 듣고 마리 앙투아네트가 했던 말).

 

식권, 주택 차압, 파산한 주들, 증가하는 실업을 볼 때마다 그들 정부들로부터 오랫동안 고통을 받고 있는 미국인들에 대한 메시지는 동일하다; 빵을 먹으러 가자, 군사/안보 복합체를 부유하게 하는 이스라엘을 위한 전쟁을 우리는 싸우고 있는 한편으로 우리는 연간 수입이 수 천 만 달러가 되는 은행 깡패들을 구제해주고 있다.

 

미국 정부로부터 어떤 것에 대해서도 진실을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민간 기업체가 미국 정부의 회계를 사용한다면 회사 대표는 기소되고 투옥될 것이다.

 

“우리 정부”는 군사/안보 복합체를 부유하기 위해 그리고 사회 안전과 노인 의료의 삭감의 비용을 치르며 이스라엘의 영토 확장 전쟁을 하고 있다.

 

의원들 대다수가 원하는 것은, 특히 공화당, 사회 안전과 노인 의료의 삭감을 통해 무의미한 전쟁을 위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다.

 

그들이 적자를 우려하는 때는 사회 안전과 노인 의료가 관심의 중심이 될 때이다.

 

월 가와 정부의 놀라운 미국 부채에 대한 반응이 의미 없는 전쟁과 억만 장자들의 구제를 멈추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 복지 항목들을 삭감하는 것을 보고 여러분이 놀랄 필요는 없다.

 

이 평론을 실업률로 마치고자 한다.

정부는 우리에게 말하기를 실업률은 10% 미만이라고 말한다. 이 숫자는 대공화 이후 최대이다. 하지만 정부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보도된 실업률은 미국 정부가 부패한 클린튼 정부 이후 일 년 이상 실업이 된 미국인들을 더 이상 계산에 넣지 않기 때문에10% 이하인 것이다.

일단 실업이 일 년하고 하루가 되면 이들은 실업의 역할에서 탈락하고 더 이상 실업자로 계산되지 않는다.

 

이 사실을 여러분이 읽은 금융 미디어들의 숫자들과 비교해보라. 1980년대 방식대로 측정을 하면 미국 실업률은 대략 22%이다. 이렇게 하여 보도된 실업률은 실업자들의 반 이상을 숨기고 있다.

 

그리고 Tim Geithner 재무부 장관은 8월 2일 뉴욕 타임즈에서 “회복”으로 우리를 환영하였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Paul Craig Roberts 박사는 레이건 행정부 때 재무부 차관을 지냈었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금은 급등 직전에 있다

(Gold's on the Cusp of a Parabolic Move Up)

2010년 7월 30일, John Embry (Sprott Asset Management)

http://www.gata.org/node/8874

(생략)

미국의 M3가 1분기에 마지막으로 1930년대 대공황 동안에 보았던 속도로 하락하는 것을 드러냈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은 엄청난 궁지에 몰려 있다.

미국 정부는 더 이상 M3를 보고하지 않지만 민간 부분의 분석가들은 구할 수 있는 정부 자료로부터 이를 재구성하였다. 역사적으로 M3에서 하락은 항상 경제에서 가파른 감속의 전조였다. 만약 이번에 일어난다면 정부의 모든 수준에서 예산 숫자들은 더 악화되는 것이다.

(생략)

 

세계 모든 정부들에 의해 증가하여 축적되는 부채 부담은 결코 갚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은 항상 말해지지 않는 정보이다.

하지만 세금에 대한 그들의 힘과 마음대로 돈을 찍는 것 때문에 부채는 항상 갚게 될 것이다. 가끔 그 돈으로 갚는 것 때문에 원래 부채의 구매력의 유지는 쉽게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전반적인 기본적인 믿음이 서구에서 엄청난 국채 위기의 위험에 의해 심각하게 도전을 받고 있다.

비록 극히 일부분의 주로 논평가들이 인정할 것이지만 이는 의심할 것 없는 금 상승의 1차 요인인 것이다.

 

금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고 잘 못 믿고 있는 오웰리안 세력들에 의해 조정이 되고 있지만 금 가격은 사정없이 올라갈 것이라고 나는 예상한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의 실질적인 아킬레스는 점점 커지는 실물 금 부족 사태이다. IMF는 금 가격 상승을 누르려고 구할 수 있는 금을 몽땅 금 시장에 퍼부을 수밖에 없다. 중앙 은행 금 협정 하에서 몇 년 동안 쥐떼처럼 상당량의 금을 팔았던 유럽 중앙 은행들은 이제 정신을 차린 듯하며 올해는 그들 할당량의 어떤 금도 매각하지 않았다.

 

널리 이해되지 않은 것이 서구 중앙 은행은 금고에 가지고 있다고 그들이 주장하는 양에 턱도 없이 모자라는 양의 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아가서 이들은 이런 사실을 애매하게 하고 있으며 중앙 은행들의 공식 보유량이 30,462.81톤이라고 최신 자료를 내놓은 무기력한 세계 금 협회와 같은 조직으로부터 뒷받침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15년간 상당한 대여와 스왑으로 인해 이들 서구 중앙 은행들은 그들 보유량의 반이라도 그들 금고에 가지고 있을 지 나는 강력히 질문을 던진다.

이런 사기극은 실물 금과 받을 수 있는 금을 중앙 은행 대차대조표에 단 한 줄로 기입을 허용한 IMF 보증 계정에 의해 조장되고 있다.

 

몇 년 동안 시장에 은밀하게 과도한 공급에 적극적 활동을 하여 가격을 억누른 넘치는 증거들이 있다. 이제 그들은 세계 금융 위기가 심해지며 그들의 금을 필요하며 대여와 스왑으로 처분된 그들 금의 상당량은 이미 사라졌으며 돌려받을 기회는 점점 멀어져 가고 있다.

그 금은 인도 여인들의 목에 걸려 있고 중동 국가들의 금고에(사우디아라비아는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았던 추가 180톤의 금을 발표하였다) 있으며 러시아와 극동으로 훨씬 더 많이 이동하고 있다.

 

이제 금은 실물 금 부족으로 가격 폭등 직전에 있다. 금 광산 회사들이 잘해야 정체 상태인 동안 중앙 은행들은 더 이상 공급과 수요를 유지할 수가 없다.

투자자들은 반 금 연합 세력들에 의한 변동성을 무시하고 그들이 만드는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더 많은 실물 금을 사들여야 하는 것이다.

 

2) 연준의 부채 현금화로 금은 46,167 달러 갈 수 있다.

(Gold Could Hit $46,167 on Fed Deb Monetization)

2010년 8월 2일,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1573.html

 

오늘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경제 소식들이 얼마나 나쁘든

얼마나 긍정적이든 말든… 여러분의 보유 금은 꼭 붙들고 있어야 한다.

 

오늘날 얼마나 그것이 중요한 것인지 이해하여야 하는 것이다. 너무 많은 분석가들이 금의 최근의 하락은 어떤 큰 하락의 시작이며 금 시장의 재난이라고 말하며 여러분의 금 보유를 흔들어서 못하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다.

 

하락한다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왜 그런 확신으로 나는 말할 수 있는가 하면 금은 언제든 이기는 투자이기 때문이다.

 

첫째, 금이 전개될 수 있는 오직 두 가지 경제적 상황들만 있다.

 

상황 #1: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다]

현재의 나쁜 경제 소식들이 수그러들고 주식 시장의 최근 상승은 이어지며 이중 침체 이야기는 물러나며 미국 경제가 진짜 회복하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좋아 보인다. 연준의 미국 경제와 금융 시스템를 구하려는 노력들이 성공한다.

그래서 이런 상황 하에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다음은 어떻게 될까?

 

주택 소유자들과 사업체에 영향을 주는 신용 경색이 풀리기 시작하고 은행들은 돈을 더 많이 빌려주기 시작하여 신용이 배관을 통해 흐르기 시작한다.

 

연준이 만들어 낸 수 조 달러의 돈들이 시스템을 통해 작동하기 시작한다.

 

1,2년 내에, 아마 그 이하로, 정상적인 신용 창출이 완전히 재개된다. 부분 지불 준비 체제가 전면에 나서서 대출을 다시 몇 배로 급증시켜 연준이 만든 새로운 달러 당 9달러까지 승수를 일으킨다.

물타기 한 거의 18조 달러가 되는 돈들로 미국 경제가 넘치게 된다.

 

그러나 이 돈들은 시작부터 존재 근거가 없었던 돈들이고 연준에 의해 그냥 인쇄되었을 뿐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

지옥에서 박쥐들이 나오듯 인플레이션이 위로 상승한다.

 

연준이 아무리 그 정책을 되돌리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고 하여도 거의 모든 가격들은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분명 금은 이런 상황에선 제대로 갈 길을 가는 것이다. 얼마나 제대로 가는가는 조금 후에 말할 것이다.

 

첫째 생각할 것은

 

상황 #2 [가장 가능성이 있다]:

최근의 나쁜 경제 소식들이 계속되고 미국 경제는 점점 악화되어 주식은 폭락한다.

정부와 중앙 은행의 구조 노력은 실패로 끝났다는 것이 명확해진다. 미국과 유럽에서 경제는 다시 침체에 빠지고 국채 위기는 세계를 휩쓴다.

연준과 다른 중앙 은행들은 수 조 달러의 돈을 그들 경제에 더 투입한다.

 

그러나 소용없는 것은 유럽의 나라들과 미국은 파산했다는 것을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분명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 중앙 은행들도 마찬가지로 파산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유로와 달러는 바닥으로 경쟁을 하며 추락을 한다. 두 지폐 모드 구매력을 극심하게 상실하고 온 세계는 공황으로 빠진다.

 

핵심 사항

상황 #1 — 난 금이 나의 최소 목표이며 1980년 1월에 기록한 850달러를 인플레이션 감안한 가격과 같은 온스당 2,300달러에 쉽게 이른다고 본다.

나에게 2,300달러 최소 목표는 기정 사실이다.

 

그러나 상황 #2 — 금은 쉽게 온스당 2,300달러를 넘어 5,000달러 이상으로 간다.

아마 46,167달러가 될 것인데 이는 연준이 미국의 2억 8700만 온스(약 8900톤)의 보유 금을 현재 국가 부채 13.25조 달러의 가격으로 맞추어 현금화할 때 이야기다.

 

(이하 생략)

 

3) Adrian Douglas: 임박한 런던 금 공동 출자(Gold Pool)의 파산

(Adrian Douglas: The imminent failure of the second London Gold Pool)

2010년 8월 18일, GATA

http://www.gata.org/node/8936

중국이 지난 5년간 금 보유량을 은밀하게 대대적으로 모았다고 발표하였을 때, 매일의 런던 오후 고정 가격에 대한 금의 속임수 매각은 2009년 4월 이후 금 가격을 억누르는데 실패했다.

GATA의 위원인 Adrian Douglas씨는 오늘 통계적인 연구에서 밝혀냈다. Douglas씨가 발견한 것은 그때 이후 중앙 은행들과 그들의 금은 은행 기관들에 의한 런던에서 사상 유례없이 증가하던 금 매각이 금 가격에 점점 덜 영향을 준 것이었다.

그는 결론 짓기를 2차 ‘런던 금 공동 출자”는-은밀한 것- 필요한 금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 농간을 하는 자들의 요망이나 능력을 실물 금 수요가 압도하면서 1차 공동 출자의 붕괴와 동일한 붕괴에 바로 직면하고 있다고 하였다.

Douglas씨의 연구 제목은 "The Failure of the Second London Gold Pool" 이며 다음에서 볼 수 있다.

https://marketforceanalysis.com/articles/latest_article_081810.html

 

             -연구 내용이 길고 복잡하여 후반부 결론 부분만 이곳에 옮겨 봅니다.-

 

이 금들이 어디서 온 것일까?

최근에 쓴 “gold manipulation scheme is coming unraveled”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나는 346톤의 금이 어떻게 BIS와 10개 이상의 금은 은행들 사이의 은밀한 스왑의 일부분이었으며 필연적인 구제였는지 논의하였다.

이제 우리는 이들 은행들이 필사적으로 그만한 막대한 양의 금을 필요했는지 알고 있다. 올해 2월 이후 매달 은밀하게 IMF가 내다팔고 있는 약 15톤의 금과 함께 그들이 싸우고 있는 금 가격과의 전쟁에서 그것은 새로운 무기이다.

 

BIS의 금 스왑은 그림에서 표시한 A와 B기간과 맞아떨어지는 2010년 처음 3개월 동안에 일어났다.

BIS 금 스왑의 시기와 우연히도 겹치는 금의 현저히 증가하던 매도의 증거는 댐을 막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 금 동원은 헛일이다. 시장에서 어떤 것이 폭등할 땐 지탱할 수 없는 법이다. 서구 중앙 은행들을 위해 일하는 금은 은행들은 오전 고정가격과 오후 고정 가격 사이에서 누적되는 매일 가격 변화가 급등 상태에서 점점 마이너스로 되는 속도만큼 오후 고정 가격에 금을 매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금 가격 억제 책략의 사망이 손 가까이 온 것처럼 보인다. 지난 몇 년간 GATA는 서구 중앙 은행들이 금 가격을 누르기 위하여 지속할 수 없는 속도로 금을 내놓고 있다는 상황적인 증거와 일화들을 폭로하였다.

GATA가 오랫동안 예견해온 것처럼 실물 금 수요가 조작 능력이나 의도를 압도하기 때문에

이는 금 가격이 폭발할 태세가 되었다는 첫번째 구체적인 증거이다.

 

금을 억누르는 런던 금 공동 출자의 1968년 실패 결과는 금 가격이 온스당 35달러에서 850달러로 폭등하게 하였다. 오늘날 유사한 비율로 계산하면 금은 온스당 30,000달러로 올라간다. 이는 가격 예측이 아니라 자유 시장의 힘이 오랫동안 시장 조작에 의해 좌절되어 왔을 때 지표이며 그 균형점은 억눌린 가격의 몇 배가 되고 억제가 극복될 때 그 상승은 전형적으로 급하게 되는 것이다.



8/28  

주택 판매가 하락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화요일 밤에는 미국 주식과 달러가 동시에 무너지는 흔하지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놀란 투자자들이 급히 금으로 대피하면서 1,210대로 급락하던 금은 1,230대로 급등하였습니다.

이미 이곳에선 윤전기나 세제 혜택을 통하여 나타난 경기 회복은 거짓이며 이들 약 기운이 사라짐과 동시에 회복의 기운은 아침 호수의 안개처럼 사라질 것이라는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여러 차례 소개하였으며 그 예상대로 인위적인 부양은 점점 힘을 잃어가며 다시 침체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22%가 넘는 실업률을 가지고 경기 회복은 난망입니다. 그런데도 경기 회복을 선전하는 월 가의 선전에 열심히 귀 기울이며 경기 회복에 내기를 거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자료들 보도에도 시장은 놀라고 있습니다. 그만큼 시장에는 의외로 똑똑하지 못한 돈들이 많이 있다는 반증입니다.

그리고 이들 돈들이 이전과는 다르게 주식에서 빠져 나와 달러가 아니라 금으로 몰려드는 특이한 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위험 자산을 피해 숨을 안전 자산이 보이지 않으니 일본의 엔으로 대피하여 엔은 15년래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달러가 안전자산이라는 말에 웃던 소에게 이번에는 엔이 안전자산이라고 하면 옆집 강아지 풀 뜯어먹는 소리라고 한 마디 할 것입니다.

이후 달러 인덱스는 다시 반등하여 이전처럼 달러와 주식 시장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향후 금융 시스템 위기가 전개될 때 이전과는 다르게 시장이 움직일 것이라는 점을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사전에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억 달러의 가치의 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그 부동산의 자산 가치가 반 토막 나서 대출금 담보 이하로 내려왔을 땐 과연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미 자기가 투자한 자산은 가격 하락으로 사라져서 우리 말로 하자면 깡통 쇼핑몰이 되었으므로 대출금 이자도 갚고 원금도 갚는 성실한 사업가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제 주택 시장처럼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도 대출금 담보 이하로 내려가지 대출 이자도 지불을 중단하고 아예 건물 열쇠를 모기지 회사에 주고 가버리는 이른바 ‘Jingle mail’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돈 빌려 준 모기지 회사가 도착한 우편물을 집어 들면 우편물 안에는 담보 이하로 내려간 주택 소유자들이 견디다 못해 넘겨준 열쇠 소리가 ‘딸랑 딸랑’ 나서 Jingle mail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일찍이 Gerald Celente씨 등이 예견했던 주택 시장 붕괴 이후 찾아온다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파열 소식이 Wall Street Journal같은 미디어들에 심심치 않게 등장합니다. 주택 담보 회사의 두 기둥인 Fannie Mae와 Freddie Mac의 문제들을 제대로 해결하려면 무려 5조 달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국의 모기지 회사들은 현금 상환 대신 소유자들이 포기한 주택들과 상업용 부동산들만 끌어안고서 파산의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요일 발표된 예상보다 나쁘지 않다는 GDP성장율과 어떤 수단을 써서든 미국 경제가 침체가 하락으로 빠져드는 것을 놔두지 않겠다는  Bernanke  미국 연준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미국 주식 시장은 예상 밖에 상승 마감을 하였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절망 속에 희망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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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Kotlikoff, 미국의 사실상 적자는 202조 달러-Yahoo Finance

파산 은행들의 누적 수량-jsmineset

기존 주택 판매 27.2%하락하여 15년래 최저-Reuters

내구재 주문 부진-Reuters

모건 스탠리, 정부들 디폴트는 불가피-Bloomberg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들 디폴트를 선택-wsj

버냉키, 연준은 경제를 지탱할 준비가 되어 있다-New York times

수입이 경제 성장을 억눌러-Reuters

 

3. 달러의 몰락

             1) 위험한 신뢰의 시합-Martin D. Weiss, Ph.D.

2) 달러 붕괴를 위한 준비는 다 되었는가?-Alen Mattich

3) 미국 주택 시장이 완전한 붕괴로 가는 15가지 징후들-Michael Snyder

4) 터무니 없는 회복-Bill Bonner

 

4. 금에 대한 평론

             1) Nielson; 시합 막판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아니면 부채 파열-Lorimer Wilson

             2)월 스트리트 저널, 금이 안전 자산이라고 분개하며 인정-gata

 

 

1. 주간 금 시세

 

화요일 저녁 뉴욕 선물 시장이 열리는 시간에 차익 실현을 하느라 1,210까지 밀어내며 열심히 내다 팔던 종이 금 매도세를 혼란에 빠뜨리며 단숨에 1,230대로 되돌려 놓은 것은 저조한 주택 판매 보도였습니다.

일단 중기 저항선이었던 1,220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 방어된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하지만 차익 매물과 금은 은행들의 방어용 공매도로 인해 1,240을 돌파하지 못하고 주말 마감을 하였습니다.

예상되었던 저항선인 1,240을 돌파하려면 약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이번 주도 상승폭은 크지 않았지만 일단 4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간 차트로 보면 7월의 하락 조정은 올 연초부터 시작한 상승의 약 50% 되돌림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 이후 8월에 중기 저항선인 1,220위로 올라서서 향후 상승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세제 혜택, 현금 보상 등 온갖 부양책과 양적 완화로 중증 환자에 대형 밴드를 붙이고 진통제를 투여하여 억지로 환자가 움직이자 조만간 퇴원할 수 있다고 출구 전략을 선전하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약 기운이 떨어지자 환자인 미국 경제의 증세는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내려오는 50일 이평선에 부딪혀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밀려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반등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듯 여겨집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입니다.

 

2008년 말의 반등의 세기와는 확실히 다르게 보입니다. 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신뢰가 현저히 약화되고 있음을 반등이 약회되고 있는 주간 인덱스 차트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Kotlikoff, 미국의 사실상 적자는 202조 달러

2010년 8월 24일, Yahoo Finance

http://finance.yahoo.com/tech-ticker/%22enron-accounting%22-has-bankrupted-america-u.s.-deficit-really-202-trillion-kotlikoff-says-535354.html?tickers=udn,tlt,tbt,uup,TIP,%5Egspc,GLD&sec=topStories&pos=9&asset=&ccode=

의회 예산국(CBO)은 올해 미국 적자를 1.3조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천문학적 숫자이지만 3월의 계획보다는 낮다. 또한 작년 GDP의 10%인 1.41조 달러 적자보단 적다.

좋은 소식이다.

적자가 커지면서 현재 13.3조 달러가 넘는 국가 부채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보스턴 대학의 Laurence Kotlikoff 경제학 교수에 따르면 상황은 훨씬 심각하다.

“공식적인 부채를 잊어라.”라고 그는 말한다. 차입하지 않은 노인의료, 의료 보조, 사회 안전과 방위비를 포함한 실질 적자는 202조 달러라고 Kotlikoff 교수는 계산하였으며 이는 공식적인 숫자의 15배가 된다.

의회는 Enron회계에 관여해왔다.”고 최근 블룸버그에 “미국은 파산했다. 우리는 그것조차 모르고 있다”라는 제목의 의견을 올린 그는 말했다.

부채 시장은 미국 채권에 대한 탐욕스러운 욕구를 계속 가지고 있으며 월요일 30년 채권 수익률은 2009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Kotlikoff 교수는 말하기를 시장이 공식 부채의 작은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였다. 조만간 미국은 1차 대전 후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하이퍼인플레이션과 겨룰 중요한 인플레이션 문제를 갖게 된다고 그는 예상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정부가 재정 문제를 정상으로 돌려놓지 않는다면 정부가 시간이 지나면서 만기가 되는 엄청난 청구서를 지불할 돈을 인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미국은 건강 보험, 은퇴, 세금과 금융 시스템의 대단한 개혁을 필요로 하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반창고를 붙일 것이 아니라 경제에 대한 심장 수술을 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것이 없다면 여러분이 힘들게 번 달러는 가치 없이 된다고 그는 단언한다.

 

파산 은행들의 누적 수량

2010년 8월 24일, jsmineset

http://jsmineset.com/2010/08/24/cumulative-bank-failures-reported-by-fdic/

 

(차트: 파산 은행들의 누적 수량)

 

기존 주택 판매 27.2%하락하여 15년래 최저

2010년 8월 24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0824/bs_nm/us_usa_economy

7월 기존 주택 판매는 예상보다 급락하여 15년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으며 이는 경제 회복의 추진력의 상실을 뜻한다고 화요일 한 부동산 그룹이 말하였다.

전국 부동산 협회는 판매가 6월보다 27.2%하락하여 연간 383만 채이며 이는 1995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6월 판매는 수정하여 526만 채로 하향되었다.

 

내구재 주문 부진

2010년 8월 25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0825/bs_nm/us_usa_economy

신규 주택 판매는 7월에 최저 속도로 가라앉았으며 값나가는 내구재 주문은 약해져서 경제가 다시 하락으로 가는 위험에 대한 우려를 부각시켰다.

상무부의 월요일 보고들은 성장이 정부 보조 없이는 느려질 수 있고 일부 경제 전문가들은 3분기 성장 위축의 위험을 내다보고 있다.

부정적인 소식들의 홍수는 의원 선거를 몇 달 앞으로 두고 있는 오바마 정부에 나쁜 소식이다.

아직까진 대부분 경제 전문가들은 약한 경제가 향후 몇 년간 지속된다고 주의를 하면서도 이중 침체를 예상하지는 않고 있다.

 

모건 스탠리, 정부들 디폴트는 불가피

2010년 8월 25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25/morgan-stanley-says-government-bond-default-is-question-of-how-not-if-.html

Morgan Stanley의 한 전무에 따르면 노령화와 세수 감소의 어려움의 부담을 안고 있는 정부 채권들에 대한 디폴트에 투자자들은 직면하고 있다.

“정부들은 그들 채권 보유자들에게 손실을 떠넘길 것이다. 질문은 그들 약속을 안 지키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어떤 약속을 어길 것인지 이며 어떤 형태의 디폴트를 택할 것인지 이다.”라고 런던 사무실에서 Arnaud Mares씨가 오늘 투자 보고서에서 말했다. 국채 위기는 세계적인 것이며 끝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원리금 상환을 못 지키기 보단 정부들은 보다 빠른 인플레이션에서 오는 가치 하락된 통화로 부채를 갚거나 채권자들이 적게 받도록 강요하는, 부드러운 디폴트를 택할 수 있다고 그는 대담에서 말했다.

그리스에서 아일랜드에 이르기까지 유로권의 주변 국가들은 대출 비용이 급등하고 있으며 정부들이 예산 적자를 삭감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다시 일으키고 있다. S&P는 국유화된 은행들의 지원 비용의 증가로 어제 아일랜드의 신용 등급을 하향하였다.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들 디폴트를 선택

2010년 8월 25일, wsj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48703447004575449803607666216.html

주택 소유자들이 가치가 폭락한 담보 대출 받은 주택에서 달아나듯 일부 대형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들은 부채에 대한 채무 불이행을 하고 대출 액보다 낮은 건물을 넘기고 있다.

Macerich Co., Vornado Realty Trust 그리고 Simon Property Group Inc.같은 회사들은 최근 담보 대출 지불에 대해 갚지 않고 있으며 금융 기관들에 압박을 주어 부채 재편성하게 하고 있다.

많은 경우 그들은, 이른바 Jingle mail이리고 알려진 과정인, 담보 이하로 내려간 소유 건물에 대한 열쇠를 넘겨주며 내빼고 있다. 그것이 훌륭한 사업적 감각으로 믿으며 그들은 간단히 디폴트를 선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Del Monte Square에 있는 Cannery는 최근 Vornado가 지불을 중단하였다.

주택 소유자들처럼 일부 회사들은 디폴트를 택하거나 건물들을 넘겨 주고 있다.

“우리가 이를 쉽게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Taubman Centers의 Robert Taubman사장은 말했다. 로스앤젤레스의 Beverly Center같은 돈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는 호화 쇼핑 센터 소유자인 그는 올해 초 뉴저지의 Atlantic City의 Pier Shops에 대한 1억 35백만 달러 담보 대출의 이자 지불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Taubman 사장은 이 쇼핑 센터는 겨우 5천 2백만 달러 가치에 불과하여 담보 대츨자에게 넘겨버렸다.

“Pier Shops처럼 그 차이가 너무 커서 개인 소유자들은 결정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그는 말했다.

 

버냉키, 연준은 경제를 지탱할 준비가 되어 있다

2010년 8월 27일, New York times

http://www.nytimes.com/2010/08/28/business/economy/28fed.html?_r=1

Ben S. Bernanke연준 의장은 금요일, 비록 비교적 완만한 속도로 하반기에 경제가 성장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하면서도, 중앙 은행은 하락하는 가격의 순환으로 경제가 빠져드는 것을 막기로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경제를 지탱하기 위하여 Bernanke의장은 연준이 경제가 악회된다면 대대적인 장기 부채 매입을 재개할 태세라는 그의 강한 조치를 내비쳤다.

먼 길을 왔지만 아직 갈 길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장기 채권의 추가 매입은 공개 시장 위원회가 택해야 할 것이고 향후 경제 여건들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Bernanke의장은 연준 정책 회의에서 말했다.

그는 공개 시장 위원회를 금리를 정하는 위원단이라고 불렀으며 일부 의원들은 연준의 향후 통화 조절의 추구에 대하여 불안한 전망을 표현해왔다ㅣ.

“중앙 은행가들만으로는 세계 경제 문제들을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수입이 경제 성장을 억눌러

2010년 8월 27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0827/bs_nm/us_usa_economy

경제 회복은 2분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약하며 분석가들은 3분기 전망을 수정하고 있다.

미국내에서 재화와 용역의 생산을 측정하는 GDP 성장은 2.4%에서 1.6%로 하향 수정되었다고 상무부는 말했다. 2010년 1분기에는 경제가 3.7%성장했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1.4% 성장에 그치는 더 큰 하향 수정을 예상했지만 대부분은 경제가 침체로 다시 빠지지는 않는 것으로 믿고 있으며 완만한 팽창을 지속한다고 전망하고 있다.

전망은 이중 침체보다는 완만한 성장이 지속되는 것이다.

수입이 26년만에 최대 증가한 것이 2분기 성장을 꺾었지만 사업 투자와 소비자 지출의 미미한 증가가 이 타격을 부분적으로 흡수하였다.

Bernanke 연준 의장은 Jackson Hole에서 있었던 연례 회의에서 회복은 예상보다 약했으며 미국 중앙 은행은 경제 성장을 자극할 필요가 있을 땐 조치를 취할 태세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전망이 심하게 악화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입증이 되면 비관습적 수단을 통해 추가적인 통화 조절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예상보다 나았던 2분기 성장 숫자와 Bernanke의 경제 회복을 돕겠다는 발언은 미국 주식이 4주 동안 가장 큰 상승을 하는데 일조하였다. 그러나 재무부 채권 시장은 최근 상승장  이후 가장 큰 매도로 시달렸다. 미국 달러는 대부분 주요 통화에 대하여 약세로 끝났다.

 

 

3. 달러의 몰락

1) 위험한 신뢰의 시합

(Dangerous Game of Confidence)

2010년 8월 2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the-dangerous-game-of-confidence-39800

우리는 시장에서 중요한 전환점에 가까이 와 있으며 이 점에 대하여 간단하게 설명을 하고자 한다.

월 스트리트 거래인들과 전문가들은 실물 경제에서 두드러진 하락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위험한 사기 게임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에 대한 소식들이 있다. 그들은 일부 투자자들을 최근 주식 상승장에 유혹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최악의 주택 경기 침체, 최고의 장기 실업률 그리고 기록상으로 가장 만성적인 신용 위축을 다루어야 했던 수 천 만의 소비자들과 사업가들을 분명히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

 

증거?

첫째, 소비자들이 지출에 대한 욕구를 나타내는 지표인 소비자 신용을 보라.

 

(차트: 2차 대전 후 가장 심한 하락을 보이는 소비자 신용)

 

전년에 비하여 대출은 2차 대전 후 최악의 하락을 보이고 있다.

사실, 소비자들이 갚는 것보다 덜 빌리는 것을 보는 것은 지난 60년간 두 번째일 뿐이다. 최근의 것은 1991년이었고 이번에는 하락 폭이 두 배가 넘으며 더 오래 지속되고 있다.

 

이른바 회복이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소비자 신용에는 그 어떤 회복도 없다. 멈춤 없이 계속 하락하고 있을 뿐이다.

 

둘째, 소비자 신뢰를 보라.

Conference Board, 미시간 대학 등 조사 기관들은 다르지만 동일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소비자 신뢰는 2008년과 2009년에 주택 시장이 붕괴하면서 대대적으로 꼬꾸라졌다.

 

(차트: 소비자 신뢰는 다시 하락)

 

이는 오바마 정부의 부양책으로 약간 회복을 보였다.

그리고 지금 갑자기 다시 하락을 보이며 미국 전체 경제에 대한 문제가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소규모 사업체에도 마찬가지이다. 전국 독립 사업체 연맹이 발표한 기업경기 전망 지수는 지난 해 3월에 81 저점으로 꼬꾸라졌으며 약간의 상승을 보인 다음 다시 하락하고 있다. 전국 독립 사업체 연맹에 따르면 소규모 사업체 신용은 깊은 침체에 빠져 있다.

 

이 모든 것이 월 스트리트의 거주자들을 제외하곤 명백한 것들이다.

마찬가지로 명백한 것은 이런 엄청난 질환에 대한 주된 이유들이다.

 

이유 1: 미국 주택 시장은 주택들이 아직도 재난 지역에서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만성적이고 장기적인 불황에 빠졌다.

2006년 1월에 시작하면서 연간 230만 채에서 2009년 4월엔 연간으로 환산하여 겨우 477,000채로 주택 시장은 역사상 최악의 하락을 겪었다.

3년 동안 다른 어느 것보다도 미국인들에 영향을 많이 주는 미국 최대 산업의 79%가 증발한 것이다.

 

주택 산업을 유지하려는 일련의 정부 기관들의 프로그램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모기자 담보 증권 매입에 1.25조 달러 투입에다 신규 주택 구입자들에 대한 커다란 세제 혜택 등- 주택은 약간 움직임 뿐이다.

 

사실 이러한 회복은 너무 작아서 앞서 하락폭의 7.5%만 회복을 했다. 다른 말로 하자면 대대적인 정부의 노력과 올해 최대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택 산업은 2006년에서 2009년까지 역사적인 3년간의 파열의 10분의 1만 만회한 것이다.

 

더 나쁜 것은 주택 산업은 가격이 다시 급락하기 시작하면서 하락세를 재개하고 있다.

 

이유 2: 미국의 장기 실업률은 정부가 60년 전에 기록을 하기 시작한 이후 최악이다.

 

노동력의 4.39% 혹은 실업자의 46.2%는 27주 이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앞의 기록보다 2배나 최악 상태이며 지난 6번의 침체 중 다섯 번에서 보였던 최고 수준의 3배가 되는 것이다.

 

더구나 평균적으로 미국 실업자는 35.2주 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여 이 역시 최고 기록이다.

 

이유 3: 대다수 미국 소비자들과 사업자들은 실제 세계에서 이 모든 것을 분명히 보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월 스트리트와 워싱턴의 선전을 믿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그들은 질렸으며 매일 매일 달러에 “아니오” 라고 하고 있다.

 

나의 조언: 지난 번에 여러분 포트폴리오를 공격하였던 주식과 채권 같은 데에 여러분을 다시 꼬드기는 유혹의 말에 희생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2) 달러 붕괴를 위한 준비는 다 되었는가?

(Getting Ready For A Dollar Collapse?)

2010년 8월 23일, Alen Mattich

http://blogs.wsj.com/source/2010/08/23/getting-ready-for-a-dollar-collapse/

양적 완화를 재개하려는 연준의 결정은 달러 붕괴를 일으킬 수 있을까?

이는 펀드 운영자인 John Hussman씨가 그의 투자자들에게 보낸 지난 주말 소식지에서 다룬 내용이다. 다른 중앙 은행들이 원하지 않고 큰 달러 가치 하락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무시하는 한 그가 말하는 것은 설득력이 있다.

 

Hussman씨는 말하기를 장기적으로 통화들이 여러 나라들 사이에서 구매력들이 같아지려는 경향을 보이는 동안 대부분 단기적인 외환 거래의 변동은 금리 차이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나라들 사이의 인플레이션 율과 수익률의 차이는 자본 흐름을 결정하는 것이고 이는 통화들에서 상대적인 변화에 영향을 주게 된다. 그래서 높은 금리를 갖는 나라들은 그들 통화가 잘 거래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Hussman씨는 연준 대차대조표의 3분의 2가 정부가 보증하는 기업들, 이름을 대자면 재무부가 구제해 주고 있는 Fannie Mae와Freddie Mac이 발행한 증권들로 채워져 있으며 이들 보유량들은 연준이 쉽게 되돌릴 수 없는 것들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이는 새로운 통화의, 과장을 하자면, 영원한 인쇄를 뜻하는 것이다.

 

정부가 재정 통제를 상실했다고 할 땐 재정과 통화 정책에 의해 놓여진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위협은 엄청난 것이다. 그러나 달러의 위치는 경제적 약점에 대응하는 연준에 의해 추구되고 있는 제로 금리에 의해 더욱 위험해졌다.

 

금리 동가 원리에 근거하여 달러는 미래 인플레이션 급등과 현재의 수익률 결여를 상쇄하기 위해 급속하고 상당한 가치하락이 필요하다.

 

그러나 미국 경제가 필요한 것은 이것이 아니지 않는가? 달러 가치 하락말이다.

 

구매력 동가 원리에 따라 달러는 미국 수출업자들의 상대적인 입장을 개선하기 위해 가치 하락되어야 한다. 결국 경제 반등이 힘이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무역 균형은 최근 악화되었다.

 

문제는 조정의 속도이며 갑작스런 달러 가치 하락은 그 균형점을 지나칠 가능성이 높다.

다른 말로 하자면 달러는 너무 빨리 값싸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갑작스런 심한 움직임은 모든 종류의 혼란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갑작스럽고 사나운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세계 경제의 나머지 부분이 건강한 상태에 있고 환율이 충분히 탄력적이라면 이는 실제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의 달러 고정 환율은 대대적인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한 영향력을 증명할 듯하다.

동시에 영국과 같은 나라들은 갑작스런 자국 화폐의 가치 상승에 자신들의 양적 완화 정책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과 스위스가 의존해왔던 방식인 더욱 직접적인 통화 개입의 가능성도 있다.

 

결과는 인플레이션 압력에 의해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 전체가 동시에 경제 건강으로 향하는 통화 가치 하락을 겨냥하는 것이다.

 

그 결과는 세계적으로 저축하는 사람들의 비용으로 돈 빌리는 사람들이 혜택을 입는 것이다. 미국, 다른 앵글로 색슨 경제에 너무 많은 부채가 있고 중국, 일본과 산유국들이 보유한 자산들이 너무 많은 것을 감안하면 대대적인 세계적 인플레이션 한판이 유일한 앞으로의 방향이다.

 

3) 미국 주택 시장이 완전한 붕괴로 가는 15가지 징후들

(15 Signs The U.S. Housing Market Is Headed For Complete And Total Collapse)

2010년 8월 20일, Michael Snyder

http://www.businessinsider.com/15-signs-that-the-us-housing-market-is-headed-for-complete-and-total-collapse-2010-8#home-sales-at-depressing-lows-1%23ixzz0xCspP3uQ#ixzz0xSV3vpvn

미국 주택 시장은 죽어가고 있다. 주류 미디어들과 워싱턴의 정치인들로부터 여러분은 일부분만 들을 것이지만 통계들은 계속 보여주고 있다. 일어나고 있는 실제는 부인하기 힘든 것이 되고 있는 것이다.

 

4월 말까지 미국 정부가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준 엄청난 세금 감면은 끝났으며 미국 주택 시장의 하락은 다시 시작되었다. 담보 대출의 채무 불이행은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차압은 계속하여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은행이 압류한 주택들은 새 기록을 세우고 있다. 건설되고 있는 주택들과 주택 대출을 원하는 미국인들의 숫자는 놀라운 수준으로 내려와 있다.

 

수 십 년 동안 주택 소유는 미국인들의 꿈의 중심으로서 유혹하였다. 하지만 오늘날 그 꿈은 점점 손이 미치지 못하는 미국인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것은 모두에게 충분한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일자리 회복 없이 주택 경기 회복은 없다. 불행하게도 미국 경제는 20달러 짜리 옷처럼 계속 망가지고 있으며 미국인들아 그들 일자리를 잃을수록 미국 주택 산업은 고통스러운 하락을 계속 겪게 될 것이다.

 

사실은 이러한 주택 시장에서 하락이 단기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미친듯한 부채 수준이 주택 가격을 터무니없는 수준으로 올려놓은 인위적인 주택 거품에 기름을 부었던 것이다. 이제 미국 주택 시장은 스스로 조정을 시도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가 수 조 달러의 돈을 문제가 되는 곳에 내던져도 시장의 기본 사항들은 그들이 갈 길을 결국 가는 것이다.

 

미국 경제는 하락하고 있다. 실업상황은 나쁜 상태에서 더 나쁘게 되고 있다. 일자리 없는 미국인들은 그들을 집을 살 수 없는 것이다. 일자리를 갖고 있는 수백만의 미국인들이 매월 수지 맞추기가 점점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난 몇 십 년간 보았던 어리석게 부풀어오른 집값을 미국인들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진실이다.

그렇다, 미국 주택 시장은 완전하고 총체적인 악몽으로 향하고 있다.

 

그러면 지금 얼마나 일이 안 좋다는 것인가.

다음은 미국 주택 시장은 완전하고 총체적인 악몽으로 향하고 있다는 15가지 징후이다.

 

1) 주택 판매는 침울한 수준이다.

 

(차트: 신규 주택 판매)

미국에서 신규와 기존 주택 판매는 침울할 정도로 낮다. 예를 들어, 5월 미국에서 신규 주택 판매는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였다. 여러분이 잘 못 읽은 것이 아니다. 상무부는 1963년부터 신규 주택 판매를 추적해왔으며 그 때 이후 신규 주택 판매는 5월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뿐 아니라 기존 주택 판매는 심각한 하락 신호들을 보이고 있다.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7월 기존 주택 판매는 일 년 전에 비해 거의 22% 하락하였다. 텍사스 Austin에선 7월 판매 건수는 일 년 전에 비해 25%하락하였다. 사실은 집 가격이 지금도 높다. 가격이 하락하면 주택 판매를 약간 도와야 하지만 사실은 주택 경기 호황은 끝났으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2) 신규 주택 건설은 정체이다.

 

(차트: 전체와 단일 가구 건설)

미국의 신규 주택 건설은 정체 상태이다. 이미 팔려고 내놓은 수 많은 주택들이 있기 때문에 건설업체들은 건설 계획을 대대적으로 줄여버렸다. 미국의 신규 주택 건설과 건설 신청 건수는 지난 7월엔 1년래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불행하게도 조만간 반전의 기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 건설업자들의 중요한 신뢰 지수는 8월에 17개월래 최저로 내려왔다. 주택 산업에선 총체적 비관론만 있으며 이는 주택 산업에 의존하는 고용은 계속 암울하다는 것을 뜻한다.

 

3) 미국인들은 주택 구입에 열심이지 않다.

 

(차트: PHSI 대비 기존 주택 판매)

미국인들은 이제 열심히 집을 사려고 하지는 않고 있다. 주택 담보 대출 은행 협회는 최근 발표하기를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 수요가 13년래 최저로 내려갔다고 했다. 거의 일부분의 사람들이 현금으로 집을 사는 것이므로 더 많은 대출 없이는 주택 판매에 증가는 없다.

 

4) 기록적인 차압

 

(차트: 기록적인 차압)

차압은 나날이 기록을 세우고 있다. 5월엔 2개월 연속 차압 된 주택 건수의 기록을 세웠다.

RealtyTrac사에 따르면 165만 채가 2010년 상반기에 차압 신고를 받았다.

이는 매우 놀랄만한 숫자이다. 이들 차압 건수는 미국의 터질 듯 팽창한 판매 안된 주택 재고량에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3월에 미국 은행들은 대략 110만 채의 차압 주택의 재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일 년 전에 비해 20%상승한 것이다. 어떻게든 미국 은행들은 이 엄청난 주택 재고를 털어내야 한다. 말할 것도 없이 이는 주택 가격 하락에 심각한 압박을 주게 된다.

 

5) 은행 가압류 건수는 사상 최고

미국 전역의 은행들은 주택들을 가압류하는데 혼신을 다 기울이고 있다. 디폴트에 빠진 주택 소유자들이 그들 집세 없는 그들의 집에 살수 있는 날들이 끝나가고 있다. 미국 은행들은 2010년 2분기에 269,962채를 가압류하였으며 이는 사상 최고치이다.

 

6) 은행들은 주택 담보 대출 부채를 대대적으로 상각하고 있다.

미국 은행들은 압도적인 양의 주택 담보 대출 부채를 상각하고 있다. 주요 미국 은행들은 2010년 1분기 주택 담보 대출 80억 달러를 상각하였으며 이 속도가 계속된다면 2009년 전체 310억 달러를 초과할 것이다.

 

7) 미국인들은 주택 담보 대출의 상환을 연기하고 있다.

담보 대출 상환을 연체하는 미국인들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디. 주택 담보 대출 은행 협회는 최근 발표하기를 담보 대출을 안고 있는 모든 미국 주택 소유자들의 10% 이상이 2010년 1분기에 최소 1번 이상 연체를 하였다고 했다.

 

이는 사상 최고 수치이며 2009년 동기보다 9.15증가한 것이다. 모기지 연체는 모기지 거대 금융 기관인 Fannie Mae와 Freddie Mac에서 경고의 속도로 커지고 있다.

Christian Science Monitor가 최근 설명한대로 심각한 모기지 연체는 3월 31일 현재로 Fannie와 Freddie에서 작년에 비하여 50%넘게 증가하였다.

 

8) 은행들은 대출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 너무 많은 미국인들이 주택 담보 대출에 대한 채무 불이행을 하는 바람에 은행과 대출 기관들은 대출 기준을 상당히 강화하고 있다.

현재 주택 대출을 얻기는 매우 어렵다. 최근에 주택 대출을 해본 사람이라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잘 알 것이다. 높은 대출 기준은 더 적은 사람이 주택 대출을 얻는다는 것을 뜻한다. 대출을 얻는 사람들이 적어지면 팔리는 집들이 더 적어진다. 주택 시장의 경쟁이 줄어들면서 가격은 계속 하락할 것이다.

 

9) 주택 가격은 이직도 높다.

(차트: 하락하는 주택 가격)

주택 가격은 너무 높아서 대부분 사람들은 집들을 살 수 없다. 미국 가계들의 상위 5%만 1975년 이후 상승하는 주택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 소득을 벌고 있을 뿐이다.

주택 시장은 지난 몇 십 년간 균형을 벗어났으며 시장의 근간은 보통 미국인들이 실제로 집을 살 수 있는 가격 수준까지 주택 가격을 밀어 내리고 있다.

 

10) 실업률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미국인들은 집값을 댈 수 있는 일자리를 원하며 현재 실업률은 놀라울 만큼 높은 수준에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가계의 28%가 정규직 일자리를 찾고 있는 최소 한 명 이상의 구성원을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 장기 실업자들의 수는 기록이 시작된 이후 계속 새로운 기록을 내고 있다. 이들 일자리가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이들 일자리들은 해외로 가버렸으며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지난 몇 십 년 동안 부채를 통한 번영은 실제를 감추어 왔지만 이제 부채 거품은 터지고 있으며 미국 경제가 모두에게 충분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일자리 없는 회복은 주택 경기 회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11) 파산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다.

(차트: 개인 파산 신청건수)

파산하는 미국인들이 점점 늘고 있다. 2009년에 141만 명이 개인 파산을 신청하였다.

 

12) 오바마 대통령도 주택시장의 침체를 인정하고 있다.

보통은 경제에 대한 가장 큰 응원을 하는 사람인 오바마 대통령도 주택 시장이 매우 상황이 나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주택 시장은 여전히 경제 발목을 잡고 있다. 높은 수준에 있는 이들 재고 물량을 흡수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라고 그는 최근에 말하였다.

 

13) 주택 구입자들을 위한 세금 감면이 주택 시장을 부풀렸다.

미국 정부가 주택 구입자들에게 주는 엄청난 세금 감면은 올해 4월까지 미국 주택 시장을 인위적으로 부풀렸다.

이제 이런 것이 가고 나서 미국 주택 산업에는 더 이상 안전망이 없다. 주택 가격을 하락하려는 시장의 기본적 사항들은 계속 될 것이며 미국 정부가 개입하지 않는 한 주택 가격 하락이 심하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14) Fannie와 Freddie는 산산조각 나 있다.

(차트: Fannice Mae의 단일 가구 연체율)

미국 주택 담보 대출 산업의 두 기둥은 총체적인 궁지에 빠져 있다. Fannie Mae와 Freddie Mac을 완전히 고치는데 5조 달러 이상이 들 수 있다는 보도들이 나오고 있다.

Fannie Mae와 Freddie Mac이 없으면 현재로선 우리는 주택 담보 대출 산업 조차 가질 수 없다.  Fannie Mae와 Freddie Mac, 연방 주택 관리청 그리고 보훈청이 2010년 상반기 동안 미국 주택 대출의 약 90%를 보증해주었다.

 

15) 미국 경제는 부채의 늪에 빠졌다.

미국 경제 전체는 부채에 허덕이고 있으며 이 부채 거품이 터질 때 미국 주택 시장도 같이 침몰할 것이다. 미국의 정부, 사업체와 소비자들의 모든 부채는 GDP의 360%가량 된다.

 

미국 역사상 이렇게 높이 나온 적은 없다. 세계 역사상 가장 큰 부채 거품이며 터지기 시작하고 있다. 거품이 터질 때 가장 큰 타격을 줄 것 중의 하나가 주택 시장이다.

 

3-4년 전의 주택 가격으로 돌아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환상의 나라에 살고 있는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습격 말고는(모든 물가가 극심하게 오르기 때문) 주택 가격은 이들 가격 수준으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4) 터무니 없는 회복

(The Nonsense Recovery)

2010년 8월 25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the-nonsense-recovery/

결국 투자자들은 ‘회복’에 대한 논의가 터무니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가고 있다. 경제는 이전 거품 때만큼의 속도와 열광을 회복할 수 없다. 새로운 것으로 가야 하는 것이다. 질문은 이러한 새로운 경제가 어떠한 것이 될 것이냐 이다.

 

중요한 상세한 내용 중의 하나가 이 새로운 경제에서 미국 주식은 지금처럼 높게 평가되지 못할 것 같다는 점이다. 회사들이 돈을 벌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그들은 해외의 강한 성장률을 이용할 것이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그럼에도 그들을 낮게 평가할 것이다. 그것은 약세장에서 일어나는 것들이다. 수익 대비 가격비율(PER)은 하락한다. 수익이 반드시 내려가는 것은 아니지만 다수의 투자자들이 수익 대비 달러에 대한 지불을 하려고 할 것이다.

 

사람들은 금융 미래에 대해 낙관적일 때 수익 대비 달러에 대하여 20배 혹은 30배를 지불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비관적일 땐 수익 대비 달러에 대하여 10베 이상 혹은 5배 이상은 지불하지 않으려 한다.

 

미국인들이나 다른 선진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점점 해가 가면서 비관적이 되어가고 있다. 그 하나로 그들 경제는 신흥 시장의 경쟁자들에 비해 낮은 실적을 보일 듯하다.

그러나 나는 오늘 다른 이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 정부들의 자금 차입 체계는 기본적으로 부정직하고 파산 상태이다. 짧게 말하자면 그들 경제들은 빌린 돈과 빌리 시간으로 살아왔다. 제대로 설정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고통스럽고 우울하며 침울할 것이다. 아마도 현금과 금을 제외한 모든 자산들은 하락할 듯하다.

 

이 메시지는 이번 주 중요한 두 정보원으로부터 나왔다. 보스턴 대학의 Lawrence Kotlikoff교수와 레이건 시대의 예산 관리국장이었던 David Stockman씨가 그들이다. 두 사람은 같은 점을 지적하였다. 정부들 금융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나쁘며 재난으로 향하고 있다.

 

물론 우리는 그것을 알았다. 여러분은 구멍 속 깊이 더 깊이 영원히 갈 수는 없다. 하지만 두 가지는 새로운 것이다. (1) 이들 논점들이 주류 미디어들에 도달하였다. (2) 그들은 연방 정부 재정이 이미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여러분에게 기본적인 개념과 숫자들을 간단히 설명해보겠다. 일어나는 것들을 쉽게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하루는 다우가 오르고 그 다음 날은 내린다. 하루는 경제가 회복되는 듯 보이고 다음 날은 뒷걸음 치는 듯이 보인다. 바닷속 암초에 부딪힌 배에 우리는 타고 있는 듯하다. 이 배는 물 위에 떠 있다. 바텐더는 여전히 마실 것을 내주고 있다. 사람들은 서서 정치에 대하여 토론을 하고 있다. 음악은 여전히 흐리고 있다. 배가 가라앉고 있다는 것을 잊기 쉬운 것이다.

 

Kotlikoff 와 Stockman씨는 미국이 사실상 파산했다는 증거를 각각 내놓고 있다. 여러분이 공식 국가 부채에 지방 부채를 더한다면 총 부채는 이미 그리스 수준인 GDP의 120%라고 Stockman 씨는 말한다.

Stockman씨는 공화당이 천박한 케인즈 이론(“적자는 문제가 안된다. 성장으로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세금 감면은, GDP를 키우면 저금리에도 이는 세수를 늘리기 때문에 자체 차입이다”)의 유혹에 대한 이전의 재정 엄격성을 포기한 것에 대하여 비난하고 있다.

 

-윈은 계약 협상들에선 매력적인 목표이다. 공공 재정에선 그것이 마술을 부린 적은 거의 없다. 처음에 여러분이 세금을 감면할 때 여러분은 GDP에서 성장으로 흡수할 수 있지만 두 번째, 세 번째는 거의 드물다.

공화당은 그들이 이기는 공식을 가졌다고 믿었다. 유권자들에게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였고 공급 중시의 성장이 이를 지불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1980년대와 90년대의 호황은 공화당의 재정 관리의 승리가 아니라 거의 Paul Volcker의 승리였다. Volcker가 인플레이션을 통제 한 후 금리가 하락하고 주식이 오르면서 경제는 향후 20년간 성장을 할 수 있었고 번영할 수 있었다.

 

“적자는 문제가 안 된다”는 신조는 죠지 부시 정부에서 역풍을 맞았다. 지출 정책들은 엄청난 구조적인 적자를 일으켜 이제는 어떤 합리적인 경제 성장 예상들로도 만회할 수가 없게 되었다.

 

정부 적자에 더하여 8조 달러에 이르는 누적된 무역 적자가 있다. 이는 민간 부분이 해외 재화와 용역을 구입하면서 쓴 돈들이며 더 높은 수출 수단들에 의해 미국으로 다시 돌아오는 투자에 의해 상쇄되지 않는 것이다.

 

공식 부채와 누적 무역 적자는 26조 달러에 이르며 이는 거의 GDP의 200%이고 더 커지고 있다.

 

Stockman: 외국 중앙 은행들이 연준에서 오는 달러의파고를 흡수하기 위하여 그들 윤전기를 더 빠른 속도로 돌리면서 이제 절제는 없으며 세계적인 통화 혼란만이 있을 뿐이다.

 

Stockman 은 또한 재정 부분의 성장을 비난하였다.

전통적인 은행들과 이른바 그림자 은행 시스템(투자 은행들과 자금 회사들을 포함)의 총 자산은 1970년 5천 억 달러에서 2008년 9월까지 30조 달러로 커졌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금융 세계에 거주하는 수 조 달러의 거대 기업들은 자유 기업들이 아니다. 그들은 오히려 주식, 채권, 1차 상품과 파생상품에서 적절하지 못한 투기로 경제에서 수 십억 달러를 뽑아내는 국가의 후견인들이다.

그들 잔고가 정부 보장이 아니었거나 그들 악성 투기를 덮기 위한 연준의 재할인 창구 대출에서 공짜 돈을 얻을 수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생존할 수 없었다.

 

Kotlikoff 교수는 차입하지 않은 비공식적인 부채와 책임 준비금을 포함한 전체 미국 부채에 더 많이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총 부채가 결코 갚을 수 없는 금액인 202조 달러라고 말한다.

 

실제를 보자. 미국은 파산했다. 지출을 적게 하는 것도 세금을 적게 부과하는 것도 이 나라가 청구액을 갚는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Nielson; 시합 막판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아니면 부채 파열

(Nielson: The End Game is Either Hyperinflation or Debt Implosion – Got Gold?)

2010년 7월 31일, Lorimer Wilson

 

“미국 경제의 붕괴는 확실한 것이다. 단지 언제 일어날 것인가만 결정되지 않았을 뿐이다. 역사를 통해 금으로 뒷받침 되지 않은 모든 통화들에 일어났던 같은 결과를 세계 파생 거품들이 일으킬 때까지 시간의 문제이다. 이들 통화들인 우리의 돈은 가치가 없이 될 것이다.”

 

이 말은 최근 BullionBullsCanada.com의 Jeff Nielson은 한 경고의 말들이며 간결하고 분명하게 위해 그의 허락을 받고 다음과 같이 글을 재 작성했다.

 

파생상품: 규제되지 않고 있는 1천 조 달러의 시장

 

Warren Buffett은 파생상품을 ‘대량 파괴의 금융 무기’라고 묘사하였으며 적절한 이야기이다. 미국의 차입되지 않은 책임 준비금은 전 세계 경제보다 크며 파생 상품 시장은 전 세계 경제의 20배 이상이며 1,000조 달러라는 놀라운 숫자이다. 이 파생 상품은 전혀 규제가 되지 않고 있다. 투명성이 전혀 결여되어 있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1,000조 달러라는 것도 은행 사람들이 우리에게 말해 준 것뿐이다.”

 

Nielson은 지적하기를 “2008년 미국 금융 위기 동안 월 스트리트 은행들은 그들 파산을 일시적으로 막기 위해 10조 달러가 필요했었다. 이는 나머지 전 세계에 대한 모든 구제 금융보다 훨씬 큰 금액이었으며 역사상 모든 구제 금융을 합한 것보다 컸었다. 전체 위기는 Lehman Brothers라는 월 스트리트의 단 하나의 투자 은행의 파생 포지션을 해결하는데 근거한 것이며 10조 달러는 미국 금융 부분의 붕괴를 막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

 

나아가서, “월 스트리트의 은행들은 미국 계정 법규를 변경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들은 시장 가치 대신에 그들의 장부 상의 부채/자산에 대한 환상적인 가치를 매길 수 있었다고 Nielson씨는 말했다. “이러한 대단한 계정 변경이 없었다면 월 스트리트 은행들은 역사상 기록적인 수익이 아니라 파산을 보고했을 것이다.”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Nielson은 계속 이어갔다. “월가의 은행들은 수익을 냈다고 자랑하지만 그들 대차대조표에 숨겨져 있는 수 조 달러의 악성 자산들이 여전히 있다. 2년 동안 그들 장부 상의 평균 손실은 처음 리만 브라더스가 파산했을 때 그들 자산 가치에 비해 5배 늘어났기 때문에 그들 자산들의 실제 가치는 늘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래서 처음 붕괴가 시작되었을 때보다 이들 악성 자산들은 훨씬 더 가치가 없어진 것이다.

 

유지할 수 없는 엄청난 부채에도 불구하고 월 가는 미국의 주택 거품이 처음 터진 이후 파생 상품의 규모를 실제로는 30% 증가시켰다. 이것이 미국의 부실자산 구제 계획을 감시하도록 임명한 Neil Barofsky씨가 최근에 미국 금융 부분 전체 붕괴 위험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증가하고 있다고 외치게 한 것이다.

“설령 부실자산 구제 계획이 2008년에 금융 시스템이 벼랑으로 떨어지는 것을 구했다고 하더라도 의미 있는 개혁이 없는 상태에서 우리는 여전히 똑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이번에는 더 빠른 차 안에 있다.”

 

심각한 난관이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다.

“내가 보건대, 미국 경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은 없다. 미국의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은 높지만 디플레이션 붕괴 역시 가능하고 이것이 개개인들을 놀라게 하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심각한 난관이다. 디플레이션을 준비해야 하는가 아니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준비해야 하는가 아니면 둘 다 하는 것이 가능할까?”

“그러한 방어적인 투자 철학이 부의 보존이라고 부르며 내 의견은 투자자들이 귀금속들, 즉 ‘착한 돈’을 포트폴리오에 넣을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이들은 인플레이션으로 희석되지 않고 파열하는 부채로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다.”

 

 ‘착한 돈’이 필요한가?

“연준이 생긴 지100년이 안되어 달러는 그 구매력의 97%를 상실했다.”고 청중들에게 환기시키며 지폐가 균일하고 나눌 수 있는 반면에 귀하지도 않고 지폐는 귀금속에 비해 본질적 가치가 없는 것에 인쇄된 것이라고 Nielson은 지적하였다.

 

주류 미디어들의 경제적 선전에 비하여 오늘날의 사건들은 역사상 유례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위의 ‘착한 돈’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Nielson은 말했다.

그가 전한 내용은;

 

- 더 많은 나라들이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부채를 안고 있다.

 

- 이들 부채 총액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10배 이상 큰 것이다.

 

- 전 세계는 사상 처음으로 금 본위제를 벗어났으며 이는 엄청난 부채를 뒷받침해줄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뜻한다.

 

디플레이션 파열이나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상황 동안 돈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a) 하이퍼인플레이션의 상황

“금과 은은 과거 하이퍼인플레이션 동안에 종이 돈은 그 가치가 0으로 간 반면에, 100%를 항상 보존하였다.”고 Nielson은 주장했다.

 

b) 디플레이션

잠재적인 디플레이션 붕괴를 둘러싼 환경은 이번엔 독특한 것이며 침체나 불황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Nielson은 믿는다. 대신에 모든 나라들이 파산으로 가고 어떤 나라의 지폐들도 그 어느 것에 의해 뒷받침이 되지 않고 있는 그들 대대적인 부채에 대한 디폴트를 말하는 것이다. 지폐는 정부가 발행하는 보장되지 않은 차용증에 불과한 것이다.

그래서 그가 주장하는 것은,

 

1. 정부들이 수 조 달러의 국채를 디폴트할 때 그 가치는 의문스러운 것이다(만약 완전히 가치가 없어지는 것이 아닐 대).

 

2. 국채의 가치가 없어진다면 이들 나라들의 지폐 역시 가치가 없어지는 것이다.

 

3. 국채의 가치가 없어진다면 정부는 정부 지출에 드는 자금을 조달할 수가 없게 되고 보장도지 않은 차용증에 불과한, 아무 것도 뒷받침 해주지 않는 지폐를 끝없이 인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미 부채를 갚지 못하는 채무자가 발행하는 차용증의 가치는 얼마일까? 답은 0이다.”라고 Nielson 은 결론을 내렸다.

 

요약

Nielson은 설명하기를 “디플레이션 파열이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다른 점은 그러한 파열에선 자산 가격은 대단히 억눌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예상되었던 구매력 때문에 현금으로 옮겨가려고 한다. 결국 어느 경우든 지폐는 0으로 가게 된다.”고 했다.

 

결론

그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하였다.

“’착한 돈을 보유하여야 하며 궁극적인 가치 저장의 유일한 착한 돈은 금과 은이다. 이것이 앞에 놓인 사건들로부터 최선의 보호가 된다.”

 

Lorimer Wilson씨는 www.FinancialArticleSummariesToday.com www.MunKnee.com의 운영자이고 경제 분석가이다.

 

2)월 스트리트 저널, 금이 안전 자산이라고 분개하며 인정

(Wall Street Journal gives gold on-ly resentful acknowledgement as safe haven)

2010년 8월 24일,gata

http://www.gata.org/node/8956

달러가 하락하며 안전 자산의 선택 영역이 줄어들었다.

 

The Wall Street Journal

2010년 8월 24일, Michael Casey

 

하락장에서 할 일이 무엇일까?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대부분의 시기에 달러는 나쁜 소식에 상승하고 좋은 소식에 하락하며 전통적인 안전 자산 역할을 완수해왔다. 화요일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가 27.2% 하락하여 달러를 유로와 엔에 대하여 낮게 만든 것과 같은, 일들이 정말, 정말 안 좋을 때 말고는 말이다.

 

그래서 무엇이 안전자산이 되어야 하는가? 세계의 절반이 사실상 제로 성장에 빠져 있고 중국과 같은 강한 성장 경제가 달러에 고정된 통화를 사용할 때인 이런 때에는 안전 자산이 없다.

 

변변치 못한 주택 자료들이 나오기 전에 투자자들이 비관적이 되어 달러는 유로 대비 상승을 하고 있었다. 그들의 두려움 중의 하나가 주택 판매는 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예상 외로 훨씬 약하게 나오자 다 죽어가는 미국 경제가, 안정된 섬하고는 거리가 멀고, 세계 경제 질환의 중심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었다.

자료들은 달러 수익률을 유로보다 못하게 할 연준의 양적 완화 정책의 확대 전망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유로가 안전 자산일까? 독일의 강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유로 은행들의 취약성과 스페인, 그리스와 같은 부채 많은 국가들이 마주치고 있는 시련에 대한 우려는 유로 통화의 생동성에 대한 끈질긴 의심을 지속시키고 있다.

 

그래서 투자자들이 어디서든 위험한 포지션을 접을 때 자본 유입을 끄는 수익률 낮은 자금 통화인 일본 엔으로 몰려드는 것이 놀라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엔은 달러 대비 15년래 최고가이며 그래서 일본 당국이 개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가격이 높아 보이기도 하다.

결국 엔은 정부 부채는 GDP대비 200%가 넘고 수익률은 미국 국채보다 낮은 디플레이션 악순환에 빠진, 경제적 실패의 전형인 그런 경제에 속한 것이다.

 

스위스 프랑은 그래도 안전자산의 가치가 있다. 하지만 스위스 경제는 일본의 10분의 1이며 큰 흐름을 감당하기엔 규모가 너무 작다.

 

호주 중앙 은행이 4.5금리를 주기 때문에 호주 달러는 다른 대안이다.

그러나 호주 달러의 유동성은 비교적 엷고 아직 해소되지 않은 주말 선거는 정치 전망에 먹구름을 덮고 있으며 중국 성장이 완만해지면 호주는 타격을 받는다. 안전 자산을 찾을 때 투자자들이 피하고 싶어하는 바로 그런 것이다.

 

위험 회피를 원하는 많은 투자자들이 통화들을 피하고 옛날에 좋아하던 금으로 향하고 있다.

아직 이성적으로는 그것은 대단히 뜻밖의 선택이기도 하다. 금은 전통적으로 인플레이션 헷지이며 디플레이션 헷지가 아니다. ETF가 좋은 간접 투자를 제공하기는 했지만 금 시장은 매우 유동적이다. 물론 금은 어떤 소득도 벌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화를 보장하는 정부들의 신뢰를 상실한 투자자들이 금을 선호하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금에 대한 매력은 “사람들의 유전자에 있다”고 외환 거래소의 David Gilmore씨가 말했다. 그는 3개 주요 통화의 단기 금리가 인플레이션 보다 낮을 때는 금의 소득이 0인 것이 그렇게 나쁘게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Gilmore씨는 또한 금에 대한 불리한 점을 지적하였다. 온스당 1,260달러 최고가에 불과 30달러에 접근하여 추가 수익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다.

배럴 당 71달러에선 원유는 더 값이 싸다. 향후 몇 년간 성장하는 아시아 수요를 누가 의심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당장 원유는 세게 경제 침체와 과잉 공급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간단하게 말해 원유는 안전 자신이 아니라 위험 자산인 것이다.

 

그래서 좋은 안전 자산이 없다면 지금은 어느 정도 위험은 감수할 때인 것이다.


 

댓글 홍두깨compas****
네이버에서->http://info.finance.naver.com/marketindex/
팍스넷->http://foreign.moneta.co.kr/WorldStock/trend_world07.html
블룸버그->http://www.bloomberg.com/markets/commodities/futures/
인도commodity사이트->http://www.commodityonline.com/Market Oracle->http://www.marketoracle.co.uk/Topic3.html 10.08.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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