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각 게임사 대표님들이 보셔야 할 문서네요.
여기 이름 있는 회사들은 크건 작건 조직에
문제점을 안고 있는 회사들이라는 의미.
문제점 안 적히는게 더 슬픈 일일듯
여기 이름 없는 회사 대표님들은 마음 편하시겠습니다.
이런 익명의 배설 공간이 경영상에 많은 정보를 주기도 합니다.
위키 개설자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문서로 회사를 단편적으로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마찬가지로 회사에 임원분들이나 장급분들도
이 문서에 쿨하게 웃으며 넘겨야 합니다
여기에 이름 없는 대표님들은 아주 기쁘거나,아주 슬프거나.
[[게임 회사들]]
-넥슨-
●복지●
(잘 나가는 팀 빼고)인센티브가 없거나 짠 편
저리대출(3천만원)
음료와 믹스커피, 컵라면을 무상/무한으로 제공해줍니다.
밤 9시반 이후에 퇴근시 저녁식대 제공. 점심은 안줌
밤 11시반 이후에 퇴근시 택시비 지급.
직원들에게는 매월 넥슨 캐쉬 3만원씩 제공
넥다 (넥슨 카페테리아) 포인트 월 3만원 제공.
커피류 거의 천원, 음료종류 1500원까지(일부 2500짜리 있긴 함),
밥 3천원 (특식 4500원)
월말에 남는 잔여포인트 소진을 위해 캔음료나
쿠키등 한보따리씩 사가는 진풍경이 벌어짐.
아참 근데 넥슨도 엔씨도 신세계푸드..
각종 복지관련 포인트와 혜택들이 풍성하게 갖추어져 있음.
복지포인트 181만원으로 업계최고(엔씨소프트보다 1만원 높음),
북포인트 30만원, 생일자 5만원 상품권, 매월 넥슨캐쉬 3만원/ 넥다 포인트 3만원.
이 외에 콘도, 경조사지원, 특강, 동호회, 스터디 등등 알고있으면
누릴게 많은데 모르면 그냥 넘어가는 직원교육 및 복지제도 다수 포진해있음.
스터디를 하면 결과물과 인증샷을 간단한 형식으로
올려야 하는데 가끔 보면 회식비 부족해서 신청했나 싶은 것도 있음
●팀분위기●
팀마다 달라 케바케.. 입니다.
메이플팀엔 왠만하면 가지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메이플팀과 마영전팀이 넥슨의 헬오브헬.
메이플의 경우 해외서비스팀은 잘못된 시스템이 근무구조를
망가뜨리는 교과서적인 사례임. 로컬라이징 시스템상
(오래된 사내 정치싸움의 결과라는 설도 있음) 인력을 아무리
쏟아부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 구조가 만들어져 있고,
그래서 인원이 많음에도 야근과 철야를 밥먹듯이 함.
새로 부임된 실장마다 이 구조를 바꾸겠다고 외쳤지만
실장이 세 번 바뀌었는데도 해결이 안 됨.
그래도 회사차원의 지원은 빵빵해서,
메이플팀 TO는 거의 언제나 여유가 있음.
못 견디고 나가는 사람이 많고, 그만큼 새로 뽑는 사람도 많기 때문.
2012년 현재 넥슨에 입사신청하면 이쪽으로 갈 확률이 상당히 높음.
하지만 그나마 지원이라도 받는 메이플팀에 비해,
마영전팀은 넥슨 내에서도 버려진 팀으로 소문나서
인력보충도 안 되고, 얼마 없는 인력으로 라이브와
신규컨텐츠 업데이트를 따라가느라 근무일정이 그냥 지옥이라고.
신입이나 전입자의 50%가 3개월 이내에 전출을 신청하거나
그만둔다는 이야기가 사내에 카더라 통신으로 돌 정도면 말 다한 셈.
전 국민게임 카모팀은 매일 새벽퇴근 점심출근이 생활화
●기타●
어쨌든 이러나 저러나 국내 최대 기업.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에선 일본 회사로 알고 있다.
(법적으론 일본회사가 맞긴 하지...MB시바!)
오랫 동안 면접 문제가 바뀌지 않음. 대학가 및 게임 학원에서
면접 문제가 돌아다님 그래서 3N 중에서 입사하기 제일 쉬움(뒷다마라기 보다 정보..)
↑↑↑↑↑ 올해 면접 문제가 바뀜 ㅠㅠ
본진(?)인 아이타워 엘리베이터가 출퇴근시 지옥도.
속도가 느리진 않은데 최적화가 개판에 가끔 떨어짐. (큰 사고는 아님)
사실 경험해보면 좀 큼. 4대의 중앙 엘리베이터가
완전히 정신나간 알고리즘으로 움직여서, 심할 때는
내 엘리베이터는 한 10분 넘게 안 내려오는데
옆 엘리베이터는 1층과 17층을 두세번씩 왕복하기도 함.
더 큰 문제는, 이걸 수동으로 제어할 수가 없음
(빨리 내려오는 다른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하는 게 불가능함.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내릴 층을 지정할 수 없는 구조라서)
이 엘리베이터 고쳐달라는 건의가 대표이사한테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는데, 넥슨이 건물주가 아니라
고칠 수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있음.
2004년 이후는 다른 회사를 사와서 라이브 매출을
극대화 하는 식으로 성장해온지라 신작 개발은 소극적임.
신규 개발팀보다 라이브 개발팀, 라이브 개발팀보다 사업팀 파워가 세다
2014년 판교 이전 예정
질: 회사에서 인터넷 못하게 한다는게 사실인가요?
답: 거짓말입니다. 보안부분 자삭
↑↑↑↑↑회사에서 요즘 나오는 게임은 거의 돌리지 못함. 완전개그임
요새 많은 회사들처럼 2 PC인데 개발용 PC는 사양이 좋은데
개발망 사정으로 자사 서비스 접속이 쉽지 않고 인터넷 PC는 그냥 서핑용 노트북..
2008년부터 매년 개발자 컨퍼런스 ( NDC ) 개최 중
-엔씨소프트-
●연봉/복지●
연봉은 게임업계 최고 수준임. 개발자가 아닌 부서도
웬만한 대기업과 비슷한 수준
(단 인센티브는 개발부서 DU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짐)
복지부분은 대한민국 최고 수준임: 연간 180만원 복지 카드,
점심과 저녁 제공, 저녁은 일명 빵테크라고 하여
야근이 없어도 무조건 빵이나 김밥같은 것을 타서 집에 가져감.
의료비 지원은 매우 잘 되어 있고 대기업에서 자랑하는
웬만한 복지제도는 모두 되어 잇음. 그리고 그런 복지제도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눈치주지 않음
거참 야근하는 사람들 먹게 야식은 좀 적당히 타갑시다. ㅜㅜ
무료저녁은 오후 5시 부터였는데 사람들이 5시에 밥먹고 6시칼퇴근하자
오후 6시로 변경됨 저리 대출 가능( 5000만원, 2.5%이자)
회사보험은 치과보험 포험, 가족과 처의 부모까지 커버 가능
2013년 치과보험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음,
처의 부모 커버하려면 추가금(55만원정도) 내야 함
삼성동 일대의 레스토랑과 미용실,
렌트카 등의 은근한 할인 혜택을 누리고 있음
회사 카페는 본사 건물 1층, 15층에 위치해 있고 가격은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어중간한 가격(아메리카노 1500원->1700원으로 인상됨)
- 최근 맥도날드가 생기면서 카페테리아보다 맥커피를 많이 마시는 추세
계약직의 비율이 낮고 돈과 관련된 복지 혜택이나
휴가 혜택은 은 받을 수 없음, 사내동호회비 지원,
생일케익지원 콘도 이용등을 할 수 있음, 명절에 정규직이랑
동일한 20만원 지급 업무적으로 대놓고 차별하지 않음,
퇴근후에 식당 이용해도 눈치주지 않음.
●회사분위기●
팀 마다 분위기 천차만별: 대체적으로 개발부서는
일이 많은 편이고, OU, 비지니스 부분, 관리쪽은 널럴한 편임
전형적인 게임회사 분위기인데 최근 비용절감,
인력 정리 등을 통해 다소 대기업분위기로 몰고감.
그래도 대기업보다는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
희망퇴직 이후로 회사를 바라보는 눈이 예전같지 않음(아직도 약간 뒤숭숭한 감이 있음)
모든팀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치가 베이스로 깔려있다.)
●기타●
2013년 1월 현재 리니지1의 매출을 보면 앞으로도 10년간은 망하지 않을 것 같다.
- 하지만 차기 프로젝트가 줄줄이 날아간게 함정. 남은건 이제 2개?...
- 날아간 프로젝트중 아까운 프로젝트들이 많다..
서울대 컴공과 출신들의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회사
↑↑↑↑↑ KS(Kaist/Seoul) 마크 못달면 팀장에서 그 위는 그저 먹는것일 뿐. 우걱우걱~
- 서울대는 명함도 못내미는 세계 30위권내 대학인
카네기멜론대학 출신도 여럿 있으나 KS 마크에는 그저 우걱우걱~
↑↑↑↑↑ 그 카네기가 카네기라고 하긴.. MBA거나.. ICU(?) 통합과정등 좀 야매스러움..
여러가지 의미에서의 대기업
대체 뭘 위해 존재하는 팀인지 불분명한 팀들이 많음.
백오피스 업무는 전반적으로 대기업 wannabe의 느낌
HR은 은근 욕을 먹는편
건물은 본사 사옥과 포스코 사거리의 경암빌딩(회사소유),
그리고 본사 사옥 옆의 일송빌딩 일부를 사용중
개발팀은 대부분 본사 건물에 있고, 비게임 개발부서나
사업부서등은 경암빌딩에 많이 배치되어 있음
최근에 넥슨의 마비노기2 개발팀과 메이플 스토리2(추측)
개발팀이 엔씨 소유의 경암빌딩으로 이전했다고 알려짐
넥슨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판교로 곧 이사 예정 (2013년 기준)
TJ는 여자 연예인과 염문설이 돌자 "내 키에.."라는 명언을 남겼다. 기사
2012년 대란 이후 탕비실 물품이 많이 줄었음...
컵라면 사라짐(거의)...->거의(X) 전멸(O) 어느층은 탕비실에 치약 휴지도 없음..
2012년 희망퇴직 당시 희망퇴직금에 혹한 시니어들이
다 나가버린 뒤 주니어급 인재들이 상황수습하느라 피똥싸는 중
2012년 엔씨 사람들은 내년에 엔씨 다이노스라는
이름으로 1군에 나갈지, 넥슨 다이노스로 나갈지 궁금해 했음.
-네오위즈 게임즈-
매출급감으로 2013년부로 복리후생비 제도 폐지,
및 건강보험 관련혜택 축소
네오위즈 인터넷 및 모바일은 2013년 연봉동결
조만간 자회사들로 나눠진다는 소문? 그리고 복지도
4대보험 빼고 다 사라졌다함. 지인이 면접봤는데
임원진이 오려면 각오하고 오라고함
사업팀이 삽질하고, 다른 파트를 우선적으로
희망퇴직 시켰다 카더라. 후에 같은 일이 있다면 그때도 똑같겠지.
수도권 셔틀 버스 운행제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가끔씩 다른 회사사람들도 이용하는걸 목격할수있다)
-> 2013년 2월부로 셔틀버스 운행 중단 -> 알아서 오리역까지 출퇴근 하는거다
구내에 카페테리아가 존재한다. 가격은
1200원부터, 맛은 so so... (프레즐이 맛있다)
스튜디오 PD들은 절대로 책임에 있어 매우 자유롭다
(프로젝트가 실패해도 팀원만 퇴사, PD등등은 잘 살아남아 다닌다)
CTO 휘하 낙하산때문에 개발자들이 많이 나갔다
사람의 능력을 보지않고, 라인 사람들의 말만 귀담아들어서
잘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체 퇴사 혹은 강퇴
모든 의사결정이 엄청나게 느리다. 그렇게 결정나도
그것대로 하지도 않으며, 의사결정이 올바랐는지에
대한 평가를 바로 시작한다. 물론 이 평가도 엄청나게 느리다.
서울대 출신은 고속 승진가능 -> 이것도 옛날 얘기 이제 TO 없음.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일년 내내 노는팀 수두룩하다 >
[나이롱 공무원]이라고도 불린다. 한번 입사하면 잘 자르지 않는다.
위 분위기로 인해 유능한 사람들은 진작 줄줄이 나갔고,
복지도 없는 지금 안 나가고 있는 남아있는 사람들은 뭐..
전체적으로 회사 임원진들과 관리직에 있는 사람들이 무능력함
높은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손바닥 비비면 버프가
발동되어서 권고사직의 공격에서 벗어날 수가 있음 >
높은 사람들과 취향이 잘 맞을수록 생존 및 성공의 확률이 높다
이미 소문 다난 B스튜디오 H PD 얘기는 누가 지웠음?
와이프 기획팀장에 앉힌 이야기는 게임 바닥이라면 훤한 이야기를..
-> 아, 여자친구를 기획팀장에 앉힌 후
결혼했다는 그 이야기? 사실이었군. -> 여자친구
기획팀에 앉히기 위해 PD가 난데없이
"나 기획팀장도 할 거임" 선언 그리고 기획팀 20여명 전부 숙청 ->
그후 여자친구 데려다 기획팀장 올ㅋ -> 둘이 결혼 ->
아랫놈들은 와우 멋져요 PD님 PD님 우리 PD님 짝짝짝
ㄴ분사한 B 스튜디오인가?
-웹젠(구 NHN게임즈)-
뮤2 를 개발중이다.
업계에서는 언리얼 학원으로 불린다.(?)
파르페 스테이션이란 게임이 있다.
미니게임들이 있는 마리오파티 같은 게임이다. (미소녀가 나오는)
마을이 거창하게 존재한다. (게임의 50% 는 이곳에 썼다)
당시 높으신분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6년간 개발했다고 한다.
출시 후 높으신분이 해임 되셨다. 게임도 얼마 못가 접혔다.
루리웹에 파르페 스테이션 게시판이 있는데 이름이
비슷해서 그런지 미면시 게임공략이 같이 붙어있다.
파르페스테이션 당시 쟁쟁한 여러사람들이
아트웍을 맡았으나 기획쪽이 개판이라 망함.
판교위치, 올해말 판교에서 다시같은동네
판교 웹젠사옥으로 이전 예정. 첫판교이전 전후로
인원변동이 많았으나 지금은 안정화.
출근10시 퇴근 7시. 복지카드 기본 120만원에서 등급별지급.
헬스,독서통신,영어교육,저리대출,
정기검진,보험등의 복지등등...소소한 복지혜택은 많음.
명절10만원 상품권. 3년근속 리프레시휴가+100만원
사내카페 700원(개인컵500원),자판기200원
야근은 팀사정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론 자율적인 느낌.
예전NHN게임즈/웹젠에 따라서도 팀별로
사내문화가 약간 다름. 업무분위기나 강도. 팀마다
점심먹는시간이 약간씩 다르다던가.
사실 웹젠은 망했고 NHN게임즈가 그 껍데기를 뒤집어 쓴 상태.
윗사람 대부분 NHN게임즈 쪽 출신이고 웹젠 쪽은 대부분 나가거나 실각
높은신 분들(NHN 소속이었던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
말만 듣고 업무를 진행함, 때문에 현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못함
자기 라인의 사람 말만 듣고 특정 인물들을 대기발령
시켜 버리는 상황도 있었음 (이후 못 버티고 퇴사)
일은 정말 못해도 정치만 잘하면. 팀장되고 평생 직장 가능함 (여럿 있음)
지긋지긋한 정치 문제로 인해 퇴사자가 많이 발생
(당장 문제가 있어도 나가는 사람 절대 잡지 않음,
남은 사람은 피똥싸며 죽어가지만 그래도 돌아가니까 괜찮다 생각)
높으신분.... 집에 일찍가면 일 안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오전에는 놀고 오후부터 일하는 사람들 많음
영원하리 서울대 라인... (다시 태어나면 서울대 가야겠음)
-아이덴티티 게임즈-
수영장의 존재는 사실이다. 25m. 레인4개
처음 수영장 시공시 수압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아
타일이 몽창 깨져버려서 다 뜯어내고 다시 시공했다고 한다...
전에 있던 수영장을 다시 사용하면서, 노후된 타일이
온수를 틀어 시험하는 과정에서 떠버려 다시 시공했다.
아이덴티티의 수영장은 아이덴티티 이전에 만들어졌던것이다.
참고로 수영장타일 시공엔 독성이 없는 시멘트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갔다는 설
수영강사님 있음.
수영장 오픈 6:30~9:30. 강습 7:00~8:00 강습 인원 평균
10~15? 그 외 시간 레인 하나씩 차지하고 수영 가능
수영, 헬스장 월 2포인트씩 복지포인트 쓰고 등록
아메리카노를 6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식어있을 수 있다)
--> 식어있지않고 외부업체를 들여 카페테리아를 운영.
사원 개개인에게는 C포인트라는 포인트를 매달 5만포인트
지급하고 그것에 맞춰 까페, 빵, 김밥, 도시락등을 사먹을 수 있다.
절대 식어있지 않음. 까페와 똑같음
사장이 한국계 중국인이며, 액토즈와는 형제 회사이다
회사 정책은 본사(샨다)의 지시에 좌우되는 편이다
웹젠 파르페스테이션 출신 직원들이 상당수 포진해 있다.
뒷뜰에 고양이 집이 있는데 간간히 고양이가 출몰한다! 긔여어...
●출퇴근 시간●
드래곤 네스트 팀(내부 파트마다 출퇴근 시간이 다를수 있다)
am9:30~pm6:30 or am10:00~pm07:00
던전스트라이크 팀 am9:30~pm6:30 (점심시간은 모든 팀 공통 pm1:00)
질문 : 한국에서 밸브에 가장 근접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사실인가?
드네팀은 모르지만 던스팀은 그렇지 않은듯~
아이덴티티가 좋은 회사냐 나쁜 회사냐와 별개로
그런 표현을 쓸만한 개발사는 대한민국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회사 크기에 비해 복지나 개발 프로세스나 게임 퀄리티면에서
국내 메이저 N사들에 근접해있고,
나은 부분도 있긴 하지만 밸브와 견줄 수는 없다.
●기본 회사 복지●
기본 복지 포인트 120만원 + 연차 1년당 20만원 추가 (최대 180만원)
매년 해외 여행 경비 지원 100만원, 프리미엄 건강검진
(가족 아무나, 누워있음 의사들이 돌아가며 와서 진료),
160만원 의자(허먼밀러 에어론체어 풀옵션) 중 택1
주차장 무료 이용
매월 5만원 CPoint 지급(김밥, 샌드위치, 음료 등 사먹을 수 있음.
월말 남은 포인트로 쥬스,머핀 등 사고 난리남)
매월 드래곤네스트 게임머니 3만 지급
'무이자'로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 가능
-블루홀 스튜디오-
테라의 개발사
엔씨 인사팀에서 블루홀 출신 이력서는 알아서
걸러낸다더라 하는 썰이 있었음 -> 사실무근임.
실제로 블루홀에서 NC 가는사람 많아서
일각에선 "NC 교두보" 라는 말도 나옴.
사실 무근은 아니고, NC로 이직시 특별면접을 한번 더 봄 ->
특별 면접에 추가로 사람에 따라 경력직에도 3개월 계약직 조건을 걸어버림
실제 NC 교두보는 리로디드로 알고 있는데..
2013년 2월 중순 판교로 이전 예정
최근 테라 무료화 이후로 상승세
NC의 L2/L3 출신 개발자들이 라다스튜디오로 많이 이직한다고 함
(http://www.betanews.net/article/571059 )
테라의 AD였던 황철웅 실장 주도로 신작 개발 시작했다고 함
최근 인터뷰에서 신작 2개인가 3개 진행 중이라고 했음.
분위기 좋으면 다 투자 받겠고 아니면 1개만 살아남을 듯?
그 중 하나는 SNG 게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이건 아닌듯?
연봉 및 복지 수준은 업계 상위라고 합니다
예전에 비해 휴게실에 먹을 거리가 많이 줄어듬.
프로그래머들에게는 배울 것이 많아서 좋은(?) 회사 (그 회사 출신)
프로그램팀 내에서 스터디가 여러개 돌고 있음.
사실 보고 있으면 프로그램팀만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임..
ㄴ 프로그램팀 출신이신듯 다른팀에서 보기엔 거기서 거기
-엠게임-
황금기도 있었던 회사다.
부의 분배와 사람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예가 되버렸다는 것이 함정
현재 태안 앞바다에 회사 이전을 추진하던 당시 몇몇
개발자은 해풍에 약해 퇴사했다고 한다. 태안 이전은 완전히 취소된 것으로 알고 있음
이사 후 성공하게 되면 게임계 최초의 앞바다 신화를 쓰게 된다.
이곳 개발자들은 점심때 꼬막을 캐와서 먹는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무언가 짓고 있기는 함. 근데 사원들은 관심 無)
●장점●
취미생활과 자기 발전의 시간이 무궁무진하다. 주중
풀 야근과 토요일 격주 출근도 있는데 뭔 취미생활을 하고 발전 시간을 가지노)
매출에만 영향이 없고 돈드는것이 아니라면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해볼 수 있다.
진정한 개발의 끝판왕은 커뮤니케이션이란 것을
몸으로 느낄수 있다. (한마디로 상관들이 말길이 안통한다)
엠게임 아카데미라고 불린다.(신입뽑아서 실력커서 퇴사한다. 고로 능력작가 없다)
카페 샌드위치가 맛있다 사내 고기집이 있다(돈토)
돈토에서는 점심값이 500~1000원 할인이 된다. 사원증으로 찍고 월급에서 차감.
인포(저층부)가 예쁘다.
●단점●
아침 9시 출근 저녁 9시 퇴근이다. 자회사 마다 다르겠지만
모회사의 눈치보느라 대부분의 개발사가 이러하다.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한 회사다. 넋놓고 분위기
휩쓸리면 우물속에서 썩는 존재가 되기 쉽다.
업계 표준을 무시하는 연봉 테이블
이상한 경제학을 가졋다. [링크]
이상한 경제학은 사실 회사실수로 세금폭탄을 맞은 임원들이 있었고,
이들에 대해서 폭탄 맞은 세금을 연봉으로 변재한 것이라고 들었다.
인맥의 끝판을 경험 할것이며 능력없어도 오랜시간
같이 일했던 사람이면 무조건 끌어안는다.
VS2008 사용.
No! No! 아직 VS 6.0 쓰는 팀들 있음
●소문●
윗분이 들렀다가가면, 다음날 게임에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된다는 팀장님의 메일이 온다 카더라...
(물론 추가는 메일받는 사람들이 하는거고)
회장의 부인과 동생, 친인척들이 회사의 곳곳에 있다고 한다.
회장의 부인... ㅡㅡ
회장의 부인,,, 어느날 갑자기 이사로 오심..
그후 연봉이 200%넘게 뛰었다지...
-컴투스-
1588-7155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371-17 BYC하이시티 A동 12~18층
게임잡에 라고 적혀있다. -> 그렇게 적혀있기만 할 뿐이다.
플머 제외하면 초봉이 다 2천대인데 최고 대우일리가 ->
플머도 2천대다. -> 미안하다;
카페테리아에서는 모든 카페 음료를 1000원
( 안내도 가능 ) 에 마실 수 있다. (오렌지쥬스는 2000원) ->
사장 친오빠(?)가 카페테리아 관리하면서
돈 안낸 사람 체크 한다던데 레알? -> 레알!
1개의 .cpp 파일에 15만 라인 ( 대충 기억으로...) 라는 경이로운 라인수를 볼수 있다.
.cpp파일에 text파일에 한글이 박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실제 화면에 출력되는 string )
하지만 위의 두줄은 위피기반으로 시작한 회사의 50%가 마찬가지다.
디자이너가 발에 채일정도로 많고, 프로그래머가
디자이너보다는(?) 대우가 좋다고 한다.
밤늦도록 남아서 누드데생하느라 힘들다고 하는
디자이너의 하소연을 들을수 있다.
엘레베이터가 너무 적다. 건물에
다 도착해서 지각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 특히나 제일 안쪽에 있는 엘레베이터는
점심먹기전 6명까지 태우며, 점심 이후엔 5명까지 태울 수 있다.
잘 가다가도 1층이 되면 만원이 뜬다.(중력??)
사장이 소위 '마이크로 매니지먼트'로 유명하다.
원화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작은 아이콘 하나까지 일일이 보고
'이거 2픽셀 옮겨!'라고 할 정도. 개발자들이 진저리를 친다.
덕분에 줏대 있게 자기주장 하는 사람은 남아날 수 없음.
컴투스가 더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의 50% 는
부사장 때문이라는 의견이 파다하다. 말실수도 너무 많고,
사람 갖고 야바위 하는 일이 많음. -> 사실임.
부사장 때문에 나간 능력있는 개발자들 많음.
일단 부사장이 너무 거만함. 퍼블리싱 관련 발표할 때도
(다른 퍼블리셔들 있는 자리에서) "해외 진출할 때
컴투스 외에 다른 회사와 손잡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이야기 했다가 구설수.
아침식사를 준다고는 하지만 20명 있는 실에 김밥
10개 주는 식이라 먼저 온 사람이 미리 챙겨놓고
(잘보이고 싶은) 나중에 온 사람에게 주곤 함. 문제 많음.
대외적으로 스톡옵션과 인센티브를 많이 준다고
자랑하지만 실제로는 사장/부사장의 지인들인
이너서클만 많이 줌. 불만 가진 사람이 많다.
비즈니스 부서는 인센티브도 없다고 한다. -> 받는 개발팀도 손에 꼽힌다.
복지카드 1년 60만원, 월 통신비 지원 1만원, 패드/타블렛류
구매 시 30만원 지원(1회), 미취학 아동 유치원비 지원,
휴가 시즌에는 추첨(!)으로 회사 콘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 5년마다 안식년 1개월.
- 계약직은 통신비 지원만, 나머지 복지 없고
QA/GM 파트는 최장 2년까지 계약직 근무 후 정규직 전환
QA팀 계약직 야근수당 다 챙겨줌, 5일 일하면 주휴수당 제공,
주말출근 시급단위로 챙겨줌, A등급 계약직은 시급 올라감
오픈오피스 사용 회사, 가끔 회사에서 작업한
오픈오피스 파일과 MS오피스 파일이 섞이면 Aㅏ....
절대 동안 반간지님이 계시다는데 레알?
- 사실입니다. 근데 한풀 꺾인듯
조석 형님 조준과 야다 1집 멤버 드러머 민진홍이 있다.
세월의 풍파란 꽃미남도 시들게 만드는 법.
온라인팀이 한때 한빛에서 넘어온
정치세력 때문에 막장이 되어 박ㅋ살ㅋ
-게임빌-
루리웹에서 돈빌 로 불리지만 제노니아5 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의외로 사업파트에서 돈을 뜯어내는 기획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역으로 개발팀에서 무개념하게 설정한
과금 정책을 그나마 현실적으로 다듬는 편임.
프로젝트 시작시 야근 심함 , 피의 목요일 또는 금요일 피의 시연회가 기다림
- 월 1회 시연이 기본이며 출시 후에도 시연은 계속됨.
- 죽이되든 밥이되든 출시일은 무조건 지킴. 예외 없음.
아직 거대 프로젝트 진행할생각없음 복지나 월급면에서는 신입치고 좋은편
중식,석식 제공(지하1층 전용구내식당).
- 아워홈에서 제공하는데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음.
중식과 석식의 격차가 심하다는 것도 특징.
에스프레소머신(무료), 음료수자판기(300원) 제공.
- 에스프레소머신 맛없음. 1층에 파스쿠치
입점하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들림.
복지카드.
- 연 60만원, 상반기/하반기 각각 30만원 사용 가능.
주 2회 의무 야근제라는 악습이 존재했지만
올해부터는 주 1회로 개선(?) 됐다는 소식.
- 확인불가사항...
- 주2회 야근은 특정 팀(제노니아...)에 국한된 이야기임.
물론 야근의 기준은 6시 이후 근무가 아니라 10시 이후 근무임.
면접 볼때 아예 야근에 대해 대 놓고 물어봄.
의무 야근제는 프로젝트 팀별로 다름. 안하는 팀도 많음.
퍼블리싱에 사운을 걸고 있음.
- 인하우스 개발팀을 박대하는 경향이 있음. 또한 기획자
입지가 약해 팀내에서 프로그래머와 알력싸움 있음.
- 기획 및 게임 방향이 시연할 때마다 갈대처럼 휘날리며
바뀌는 경향이 있음. 팀내 의견은 중요하지
않고 높으신 분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됨.
이동통신사스러운 인사시스템을 절찬리 운영중.
기존 직원 유지할 노력은 하지 않고 신규입사 및 이직을 적극 받아들이고 있음.
- 덕분에 전체 180명짜리 회사에서 1년에 신규입사(+이직)이
(약간 과장 섞어서) 100명에 달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음.
크게 실수안하면 자르지도 않는 분위기 근속연수가 생각보다 길다.
힘들어서 나가거나 혹은 연봉때문에 나가는
분위기지 사람을 자르지는 않음.
다만 힘들어서 나갈확률이 좀 높다는게 함정.
- 자르는 경우가 있기는 있음... 그래도 다른 회사에 비하면 자비로운 편
- 덕분에 나이 많고 무능한 인력들이 잉여잉여하고 있다.
맡은 프로젝트도 없고 역할도 없고
그냥 놀면서 월급받아간다. 어떻게 보면 좋기도 한데...
직원수는 컴투스의 절반에서 1/3 사이인데 매출은 엇비슷함...
업무강도가 그만큼 2배정도라는 생각하면 편함.
대신 인센티브로 자그마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음.
- 2012년 인하우스가 부진하고 퍼블리싱만 잘나간 관계로,
전체 공통 인센티브가 없어진다는 루머가 파다함
분위기는 게임회사치고는 보수적인편 모니터가
얼마전까지 17인치 LCD.... 최근 교체하는걸로 알고있음......
- 보수적인 정도가 아니라 거의 대기업 수준임. 뻣뻣하고 느리고...
- LCD는 바꿔주고는 있으나... '퇴사자 나오면 (그사람거) 드릴게요'
- 2013년에도 2G램 박힌 컴퓨터를 지급한다. 요즘은 폰에도 2G 나온다 인간들아.
-JCE-
프리스타일은 초창기에 아무도 관심
안가지던 프로젝트(쉔무 온라인 에 집중함)
쉔무 온라인 드롭 되서 멘붕하고
있을때 프리스타일 대박나서 기사 회생함
룰더스카이 원조는 -> 룰더스카이 원조는 위룰 + 갓핑거
룰더스카이 개발인원은 처음엔 사내에서 이도저도 아닌 왕따 비슷한 그룹이었다고 들었다.
하지만 룰더스카이가 잘 되면서 한방에 역전 >>
룰더스카이 팀만 넥슨 본사로 데려가 메이플 빌리지 개발, 그 외 팀들은....
JCE연봉은 개발팀과 사업팀의 연봉테이블이 다름 (개발팀>사업팀)
프리스타일 초기 개발진들은 1억에 가까운
인센티브를 초창기에 받았지만, 그 외 팀들은 못받았음
--> 그것도 인센이 자기의 연봉을 넘지 못한다는 룰때문에 인센이 남음
--> 회사에서 게임 개발 엔진을 안사줘
남은 인센으로 프리스타일2, 풋볼 엔진샀다는 설이 있음.
--> 프리스타일 시리즈 엔진은 동일 엔진이라는 설.
그래서 프리스타일 시리즈가 비슷한 버그나 렉 현상등이 유발된다는 설.
--> 엔진은 게임브리오 엔진임
JCE연봉 수준은 짠 편 (업계에서 제일 짠 엠게임과 비슷한 수준)
현재 PC게임쪽 게임은 다 드롭하고,
모바일로 개발인력 뺐음.(프리스타일 시리즈만 남기고)
사내 카페테리아를 만들어 바리스타를 고용했지만
하루에200명이 넘는 직원들의 방문으로 바리스타의 희숙대리가 심해짐.
바리스타가 떠난후 일리커피가 입점. 일리커피의 사장님은 친절하심
PC라인업 대부분 스톱! 프리스타일 라이브만 남기고 모든 인력 모바일로 올인
-> 모회사(?)는 안그럴 것 같음? ㅎ
프리스타일 시리즈 핵심 개발자들은 모두 멘붕 상태
-위메이드-
이 곳에 오면 당신은 모바일 게임 개발자.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라는 모바일 자회사를 만들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2012년에 모든 신규 PC 사업을 접고
모바일 개발로 전향. 덕분에 주가는 올라갔다.
물론 내부적으로 모바일 전향을 위해
프로젝트가 수시로 엎어졌음은 자명한 일.
피씨게임 개발팀들도 모바일 게임을 서브로 개발하고 있다.
'이거 모바일로 만들 수 있지? 빨리 만들어'라는
지시에 만들던 PC게임이 순식간에 모바일 게임으로 바뀐다.
모바일 개발 경험이 없는 스튜디오에도 예외는 없다.
한달만에 모바일로 포팅하라는 지시가 내려오고 일정표도 짜보지만,
애초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케줄이 질질 끌린다.
모두가 일정이 무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징계가 내려오거나 하진않지만...
2012년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등 많은 PC 게임 회사가
인력을 내보냈고 그 기회를 틈타서 인력 블랙홀이라고
불릴 정도로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당연히 수입은 한정되어있고
개발자 수는 늘어나기만 하고 공간은 없으니
여기 저기서 불만이 터져나온다.
2013년 판교로 이전하기에 앞서 부족한 업무 공간을
회의실을 부숴가며 만들었는데, 회의실이 없어서
판교로 이사가기 전까지 헬스장에 커튼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눠서 회의하고 있는 웃지못할 상황.
그리고 열받게도!! 이사가 일주일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복지 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고, 또 2012년 초부터
시작해서 자꾸만 미뤄져서 혼란스럽게만 한다. 규모에
비해서 경영조직은 중견 업체에도 못 미친다는 내부 소문.
(이사할 때 강제연차 2일 쓰게 함)
판교 신사옥으로 이전한 후 얼마동안
최대 고민거리는 물이었다. 사막은 아니지만 마실 물이 없다.
→2013.01.29 최근소식으론 정수기 설치되었다고함.
모든층이 설치되었는지는 알수없음. 의자를 어디
회의실의자같은 불편한 의자를 줘서 사원들이 돈모아 공구했다는 설이 있음.
어째서인지 다들 임금을 깎고 입사한다.
- 딱히 그렇진 않은듯
2008년에 버디버디 메신저의 몇개의 서비스를 흡수 한다.
역시나 별 인기는 없었지만 훗날 카톡의 지분을
사들이는데 큰 역활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 했다.
위메이드 폭스는 없어지고 그 다음 명절 상여금으로
선물 대신 현금 다발이 나왔다. 이제 회사 좋아지는 거냐고
대우 달라지는 거냐고 기대가 부풀었지만, 위에
언급한데로 인력 흡수로 인해 상여가 부실해진 건지
2012년 명절에는 상품권으로 바뀌었다. 조금씩
경영 실적이 좋아지고 있으니 2013년에는 기대해도 될런가
어떤 높으신 분이 요즘 이슈가 되는 어떤 트로트의
제목과 같은 게임처럼 배껴도 좋으니 대박 좀 내라고 했다는
소문도 들리는 등 성과가 안나와 조바심을 내기 시작한다는것 같다.
야근수당/주말수당 없음->야근개쩜,심심하면주말에나감,
일주일에 한번씩 주간보고(속칭 숙제검사)함,
복지비 90-120있음, 의료비 지원,
카페에선 모든 음료 공짜(생과일쥬스없음)
솔직히 말하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회사..
->야근 개쩌는거 같지만 케바케...
개발팀 개발하느라 쭉 철야 하는데 관련 타 팀은 칼퇴해서
개발 진행 안될때 많음. 구로 시절 카페 음료 공짜인데
개인컵 없으면 안준다고 해서 미팅 온 외부인한테
물 한컵 안주는 경우도 많음 -> 아님. 외부 손님용 컵 준비 돼있음.
나쁘진 않은데, 진짜 좋지도 않다.
게임 출시를 하지 않는 회사.
지스타에 나온 게임중 출시한 게임이 없음.
자체 개발이 아닌 투자개발된 바이킹아일랜드는
앱스토어에 실수로 올려져 올라간 뒤에
홍보가 뒤늦게 된 게임. 바이킹 제작한 회사는 흡수, 개발자 ....
↑실크로드 출시, 터치 파이터도 출시...
모바일 게임이지만 어쨌든 잘 나오고 있음.
줄 잘서고 술만 마시면 연봉 오르고
열심히 일하면 연봉 동결되는 회사.
개발과 운영쪽은 오래된 직원(최고는 창립부터 같이
온 직원이 아직 일하고 있기도하다.)이 많아
일정 단계(팀장, 파트장) 이상 올라가기가 힘들다.
판교 이사 후 대중교통 타고 가기 귀찮아서 11시
이후까지 잉여 야근하며 놀다가 택시타고
퇴근하는 사람이 다수. (회사에서 관리 안함)
-넷마블-
프리우스 온라인 사건이라는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http://blog.naver.com/sojw627?Redirect=
Log&logNo=20101499523 -이 사건으로 기억..ㄷㄷ)
오래 전 이야기이지만 언론 기사에는 직원들에게
퍼주는 것처럼 소개해 놓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았다.
(일정 관련해서) 개발자가 하자는 대로 하면 안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정숙'. 업무 집중시간이라는게 있어서,
그 시간에는 카페 사용 같은 것도 자제해야 한다.
원래 의도는 원활한 회의 진행이었는데, 어느 사이엔가
그 시간에는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로 바뀌어서 회의도 안 한다.
지원 부서는 말이 지원 부서지 관리 부서라고 보면 된다.
다양한 학력과 개성을 가진 개발자들에 비해 그룹의
정규 채용 프로세스를 거친
(4년제 대학졸, 학점 몇이상, 토익 xxx점 이상...)
사람들이라 개발자들을 무시하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물론 대놓고 그러진 않는다.)
개발자가 그런 관리자와 충돌하면 거의 높은 확률로 개발자가 나간다.
개발자가 밤새 작업하고 땀과 피곤에 쩔어 새벽에
수면실에 들어가려고 하면 이미 근처에서 술먹고
회사에서 자는 사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자신이 개발자인 줄 아는 관리자가 일부 있다. 정치가 너무 심해 눈꼴이 실 정도.
CJ의 영향 탓인지 업무 프로세스가 매우
대기업화 되어있으나(=결제단계가 불필요하게 많고,
개발자도 근무시간에 자주 전화 받아야 할 정도),
성과는 벤처 대박처럼 나기를 바라는 이상한 회사. 그런 게 될 리가 없잖냐!
-엑스엘게임즈-
2XL Games 라는 회사와는 다른 회사다.
넥슨인이 점심 먹을 때 출근하며 넥슨인이 퇴근할 때 퇴근할 수도 있다.
-> 이런 사람 본 적이 없다. 늦게와서 아주 늦게
퇴근하는건 봐씀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일반 사원은 아닐것임.
연차를 다 안 쓰면 안 쓴 만큼 일할계산해서 돈으로 환급해줌. 점심, 저녁비 나옴.
10시에 집에 가면 일찍 간다고 욕먹는다는 소문을 들었음..
새벽에 들어가야 정상이라며.. 이걸 일년넘게 한다고 들었음..
(현재 아키팀은 이렇진 않음... 팀 안에 파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으며
문명 팀 역시 다를수도.) <- 어느정도 사실임
개발자들 평균나이 40세에 육박하는데 야근은 살인적으로 하는 회사. 노익장 과시
1세대 개발자들 마인드라서 얼굴 늦게까지 찍어주는게 좋음 결론 야근..야근..
디자이너 공장
헬스비지원해줌, 빵, 음료, 커피 제공
-스마일게이트-
복지 정책이 매우 잘 되어 있다.
초봉이 3천 중반대라는 소문이 있다.[공채로 들어온
신입만 3천중반대이고 대부분 사업팀인원 그래픽신입은 한명임]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 -> 이제 사원증 검사함
의료복지, 저리대출(은행권대출이 아닌
회사자체 대출이라서 대출기록 안남음), 복지카드(연150)
중식 제공
돈을 버는 크로스파이어 스튜디오만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대우 차이가 뭔지 모르겠는데 별차이 못느낌.
임원진이 욕심이 많다고 하던데..
게임인력을 흡수하는 블랙홀에서 게임인력을 방출하는 빅뱅이 일어나고 있음
FPS에 최적화 되어있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U모3 엔진,
툴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엔진에서 지원장르
약 2년간 미완성, 동영상으로 돈 받아 먹던 모 스튜디오를 해산 시킴.
그래도 그중 상당 수(30명~40명)은 구제. 타 스튜디오 흡수.
하나의 게임으로 대박난 회사->체계적 시스템 없이
돈발로 팀 무한확장 및 무한 개발 모집->
그것에 안주한 흡수된 스튜디오-> 매 분기 동영상으로
개발 성과 거짓보고.->프로젝트 거짓보고 들통.
날림[얻어걸린 대박회사의 전형적인 쇠퇴하는 사이클을 밟고 있다]
이분 웬지 내가 아는 분인거 같음 ㅡㅡ ㅋㅋ
임원진의 과욕,바보같은 중간 관리자,총체적 난국인 상황
몇년간 쏟아 부은 돈에 비해 결과가 없어 2012년
종업식때 사장이 한소리함. 그래도 돈은 걱정하지 말라고 함.
2013년 1월. 본부 하나 증발, -> 프로젝트는 일시
중지 되었지만 전원 정리는 아님. 전배도 호의적으로
시켜주고 최대한 인력 홀드하려 한다는 후문.
배경그래픽팀 퇴사자(해고당했다고함) 회사 작업물을
가져가 자기 포폴이라고 모카페에 올린적 있다.
회사 규모에 비해 보안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엔트리브-
정직원의 카트키 목걸이는 길게 뺄 수 있으나
비정규직의 것은 목을 길게 빼야 문이 열린다.
팡야 개발 시절부터 있어온 사람들과 이 후 새롭게
회사로 들어온 인원이 미묘하게 나뉘어져 있다고 들었다.
( 일명 가족라인이 존재 )
이 두 라인간에 처우에 있어서도 상당한 차별이 있는 것 같다.
가족라인에서 정말 가족이 되어 버린 경우도 존재.
'두 개'의 게임으로 대박난 회사->체계적 시스템 없이
돈발로 팀 무한확장 및 무한 개발 모집->그것에 안주한
흡수된 스튜디오->관리가 되지 않음 매 분기 동영상으로
개발 성과 거짓보고.->프로젝트 삽질하다 거짓보고 들통.
날림[얻어걸린 대박회사의 전형적인 쇄퇴하는 사이클을 밟았었다].
냅 스마일게인트 항목 복사해서 수정. 그리고
이 뒤로 적잖이 시간이 지났다.
다시 살아 날듯 말듯 오르락 내리락..내리락..
이건 무슨소리 하는거냐? 신규로 게임을 만들생각을 못해서 망하가는 중이구만.
오르락 내리락 우여곡절이 많단 뜻이지
조짐을 예상한 뜻은 없다. 드라마는 아름답다는 의미가 아님.
표현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수정함.
스타급은 아니지만 A급 센스 좋은 개발자들이 수두룩 했었음.
어떻게 이런 회사에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나 모일까 싶을 정도로. 개발 프로세스는 구석기
수준인데 개발자 각자의 센스로 (용캐 그 상황에서)
그럭저럭한 괜찮은 결과물들을 만들어 냈었다.
물론 지금은 대부분 접혔거나 나갔지만.
기술적인 시도와 발전은 인정할 구석도 있으나
개발프로세스는 팡야때부터 지금까지 주먹구구식에서 조금도 발전이 없다.
시대에 뒤떨어진 연봉테이블을 가지고 있다. 이직 시 상당한 상승폭에 깜놀..
일이 없을땐 정말 없어서 낮은 연봉이지만 은근히 불만 없기도.
이직 사유 중에는 안주하지 않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꽤 있다.
-네오플-
던파는 z값과의 씨름을 해야한다.
던파는 한계에 다달은 2D소스와 씨름을 해야 한다.
예쁜 여자들이 많다. +_+ ->옆건물이어서 아는데 진짜 많음..
저 여잔 잘꾸민거 보니 게임계는 아닌거 같다..했는데 네오플 건물로 쏙 들어감
-> 네오플이 위치한 역삼동은 유흥업소의 메카인데,
네오플 건물 1층이 업소 누님들 단장하는 미용실임.
'예쁜 여자가 네오플 건물 들어간다'는 팩트지만,
'네오플에 예쁜 여자가 많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음...
카페테리아가 잘되어 있다.
ifdef의 절정을 볼수있다.
머징을 하다보면 부처가 될수 있다.
넥슨 계열사중에 대우가 젤 좋다고 함(본사보다 좋다는 소리도..)
(본사보다 복지카드 금액이 더 많습니다)
던파 소스 보면 눈물 납니다.(모 소장님(?)께서도 얘기를 했는데,
작은 통통배위에 큰 항공모함임.) -> 오래된 게임들 다 그렇습니다.
대박난 모 게임 소스 보고 기절할 뻔 했음.
-드래곤플라이-
드래곤 플라이트와는 일절 관련이 없다.
-드래곤 플라이트가 유행하자 관련주가 잠깐 들썩였다나 뭐라나
-드래곤 플라이트 고객이 결재 문제로 찾아왔다 카더라..
슬리퍼 신거나 반바지를 입어서는 안된다.
여성은 단정한 복장으로 다녀야 한다.
- 반바지 허용에 대해서는 계열사마다 차이가 있는 듯 하다.
(본사에서는 아직 금지 상태이다. 여자는 반바지 허용-남여차별?-)
- 본사는 여자도 슬리퍼,샌들,소리나는 힐 금지. 짧은 치마 금지.
여름에 나시 금지(60년대 스타일 오케이)
인사를 똑바로 안하면 고통(호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복도에서 전화하다 끌려간 직원이 있다.
복지 정책이 매우 잘 되어 있다.- 2012년 추석부터 상여 반토막
청소에 매우 민감하다. 자리에 먼지 있나 총무팀에서 확인해서 점수를 메겨서 공유한다.
- 일정 점수 깎이면 복지 포인트를 깎는다 (5~10만원어치씩)
의장과 사장 등 임원진이 오면 모두 기립해서
큰소리로 진심을 담아 인사한다. 조선인민공화국 스타일.
무능한 부장들이 많다. 급속 승진한 모부장덕에
유능한 개발자가 여럿 퇴사했다는 소문이 있다.
창의적인 개발보다는 상사에게 인사 잘하고 잘 보이면 능력(?)을 인정받는다.
안락하게 칼퇴근하며 인사 잘하고 시키는 일만
잘하고 인사 잘하면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좋은 회사이다.
컴투스에 주가총액 밀린 충격으로 산하 스튜디오에
스마트폰 게임 개발 특명을 내렸다는 소문이 있다.
연봉 동결(새사옥 입주가 결정적인 것 같음)
-게임하이-
메탈레이지 재밌게 했었다는 분들이 있었다.
넥슨 행성으로 이주에 성공했으나(2010년)
나중에 상황이 안좋았는지 개발중인 게임팀
대부부분을 CJ 행성으로 강제 이주 시켰다.
2012년 현재에도 CJ 행성으로간 몇팀은
생존해 있으며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일부 팀의 헤드들은 부하 직원을 위한 쉴드가 전무하다.
개발자의 패치 미스로 발생한 나비효과로 1시간
임시 점검이 발생, 이를 수습한 직원을 권고사직 시켜버렸다고 한다.
(개떡같이 만든 패치를 적용한 담당자가 해당 패치가
문제인 것을 인지하고 직접 수습했으나 이를 가지고
헤드들이 담당자에게 책임을 전가한 웃픈 해프닝)
장기근속자 리플레쉬 휴가및 휴가비 지원생김 자개비 연140
넥슨 계열로 들어가면서 인센 없어졌다고 함.
(이전엔 연봉협상도 잘 되었으나
넥슨합병이후 최소치만 올려준다고 함)
주요 개발 인력 자회사로 이동. 이동한 자회사 직원중
휴일근무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직원이 있다.
과로사 여부는 알아서 판단.
정확한 사실은 꿀벌즈 스튜디오에서 휴일 직장인
야구경기 이후, 술마시고 사무실에 있다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좋은 분이셨다.
자개비 연 140만원및 도서포인트 24만원
매달 밥값 및 카페테리아 이용 8만원 공짜
본사판교로 옮긴후 사내식당 및 미용실(공짜) 헬스장 생김
각종동호회 지원 및 사내어학당 지원
기타 넥슨과같은 교육 및 사내특강지원
옛날엔 사장이 하림쪽과 친분이 있어서 명절 선물이
생닭 가공닭 닭 레토르트 이런것들이었다는게 참트루??? ->
하림은 모르겠고 닭은 트루.
-소프트맥스-
징검다리 휴가는 꼬박꼬박 챙겨준다. (연차에서 강제로 깐다.)
대표 모 프로젝트는 산으로가고 있다(모실장덕에 나간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며,불협화음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회사에 새로운 인재가 들어오지도 않고 들어와도
텃새에 버티기 힘들다(망하는 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
그 때문인지,변화에 못따라가는 옛날 게임사 이미지다
옛 스타일이 남아있어서인지 근태가 관대하다
(점심에 나와도 뭐라 안함. 물론 그만큼 늦게 간다)
관리 체제가 거의 없어 놀 사람은 놀도록
놔두고 답답한 사람이 열심히 해서 메우는 식
대표 프로젝트는 개발 기간만 잔뜩 잡아먹고 기대의
모바일 프로젝트는 망. 주 수입원인 프로젝트
역시 수명이 다해가는 중이라 위태위태한 상황.
회사를 대표하는 프로젝트의 여성 비율 특히
그래픽이 압도적이다. 그래픽계에 한해서는
묘하게 여성 채용이 빈번하다.
따라서 회사생활의 고질적인 문제도 존재한다.
남자 직원이 상대적으로 피곤한 편.
회사라기보다 동아리
오래된 사람들이 모인 프로젝트팀은 프로세스가
코딱지 만한 신생회사보다도 더 주먹구구. 업무에
경계가 없고 담당자가 없음, 그래서 먼저 얘기 꺼낸
사람이 일을 떠 맡음(신입이 일 해보기에는 좋을지도)
-그라비티-
2012년 말 라그2 에서 45렙 캐릭터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점핑 이벤트)
유저들 중에는 만렙캐릭터를 그냥 주면 안된다고
반발 하지만 45가 만렙이 아닌걸 모르는 경우도 있다.
높으신분이 공개석상에서 연봉에 대한 불만을 하는
직원에게 모 회사급 연봉을 원하면 모 회사로 가세요.
라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여기는 언론에서도 자기회사 야근하다
신물 토한다는 회사임 알아서 판단하시길
(라그2 그 팀장은 잘리고 다른 사람으로
대체 지금 해외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라그1팀은 공무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
지각 3번인가 하면 짤린다는 소리를 들었음. 레알?
그래서 지각할것 같으면 알아서
자동연차라고 들음. (<-이거 사실 무근임)
옥상에 개를 키우던 시절이 있었다.
직원들이 회식하는 날은 옥상에 뼈잔치.
-엔도어즈-
기숙사 제공에 밥도 준다는 이유로 급여 수준은 상당히 낮다.
특정 인물들의 ' 고액 연봉'설이 끊이지 않고,
일부 헤드들이 계속 술안주 감이 된다.
일부 팀은 실력이 좋을 경우 뽑지 않는다.
개발(업무) 프로세스가 신생 업체만큼 혼란스럽다.
돈도어즈란 별칭이 있다.
어느 해에 적자를 이유로 직원들 연봉을 동결 혹은
삭감했는데 임원들 보너스 준다고 발생한 적자였다.(100억)
넥슨에 합병된 이후 밥도 돈주고 사먹어야 하며
복지카드도 사라짐. 직원들이 항의하자
복지총액은 오히려 늘어났다는 알 수 없는 답변.
-> 넥슨에 합병된 파트는 엔도어즈가 아니라 서류상 넥슨임.
그래픽을 홀대 하는 편
유명 PD님의 성향덕에 기획파트가 엄청 빡세다
(한국어 능력 시험도 본다는?)그리고 기획뿐만
아니라 대리 이상은 한국어 시험봄
(기획은 필수 나머진 해야 하는 분위기)
덕분에 자기 발로 나간 기획자도 많음. 문제는 만드는
게임들과 한국어 능력시험과는 하등 관계가 없었다는 사실.
기획자가 그래픽 작업도 하는 것은 어느정도 맞지만
혼자 다 해야 하는 분위기.
가끔씩은 프로그램도 분석해야 하기도(.....)
만들고 있는 게임 세계관 역사 시험도 봄
기획의 기본 스펙은 기획과 역기획 능력이 아닌 한국사
시험과 한국어 시험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위쪽에 있음....
그러나 지금 나오는것을 보면 전혀 관계가 없다.
모 팀장은 팀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나 몇 개월 뒤에 그 프로젝트는 드랍 됐다.
그리고 연봉 협상 때 그 팀장 산하의 직원들은
한 일이 없다는 이유로 연봉이 동결됐다.
그 프로젝트란 한 지역배경에 본을 사용한 캐릭터
200명이 서로 전쟁하는것으로 가득 채우자는 프로젝트..
당연히 게임이 돌아갈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유저의 입장에서 얼마나 신나겠느냐?' 라는 자신의 주장으로 계속 진행.
그걸 앞장서서 반대해야할 각 파트 파트장들은
군대 정신을 외치며 까라면 까를 외치고, 당연히
작업 거의다 엎어짐 그리고 연봉 동결, 임원들은 올랐지..
삼품 성적이 기대보다 낮아서, 최근 회사 분위기 좋지 않다.
아... 여기 S팀장...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그래도 LG팀장 보다는...
◀ SSH보다 LG가 갑인가요? 삼성이갑아닌가?
정치가 없던게 회사 장점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온통 썪은 사과들 뿐. 나도 설명은 생략.
질 : 모 정치게임 여팀장 아직도 떽떽 거림???
<= 나도 진짜 궁금. 지금도 팀장임?
여팀장은 모르겠고 딱 한마디만 하겠슴.
김태곤님 사람 관리 병맛임
-오렌지크루-
hsp라는 기괴한 물건을 다루게 될지도 모른다.
com2us 사람이 일부 들어가 있다.
어느정도 이름있는 게임회사의 사람들을 끌어 모아서 만들었다.
NHN 의 자회사인데 NHN 퍼블리싱을 못받기도 하는 ...
최근에 대표가 바뀌면서 어수선한 분위기.
2010년 모바일 붐이 불면서 투자자들의 압박에 돈을 부어 급히 만든 느낌이 있다
마찬가지로 급히 뿔리다보니 검증 안된 사람과 팀이
많이 흡수되었고 예상대로 2년이 지난 현재 별 성과가 없어 난리
일단은 100억 더 부어서 좀 더 해보려는 분위기
출근시간은 있지만 그건 그냥 시간일뿐. 퇴근도 마찬가지.
사내 휴게실이 있는데 아침에 빵과 우유를 제공. 선착순이라 스피드가 생명
휴게실에 수납장엔 컵라면들이 그득그득. 그 중에 짜장범벅이 인기 최고.
스튜디오간에 교류가 별로 활발하지 않아서 사무실 분위기는 꽤나 조용한편.
(카더라)맞던 틀리던 사장파!만 대접받더라는 썰이 제법 있음.
전형적인 잘못된 게임회사 탑다운식 기획 변경이 여기서도 변치않더라..
-> 사장 바꿨음 / 기존 스튜디오 자율, 알아서 만들라는
분위기에서 성과 안나오니까 요새 NHN라인용
게임 위주로 만들라고 지침 변경
사장파가 대접받는다기보단 온라인 개발했던
인력에 비해 모바일 개발 인력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음
NHN 본사의 개발 방향에 따라서 좌지우지 되고
1년에 두세번 변경되는 어이없는 경우가 흔함.
(카더라 확인요청) 프로그램 출신 AD가 맵소스
용량 줄인다고 하고선 필드 초록색 점 하나로 밀었다는게 레알임?
팀마다 분위기가 틀린데 대체로 큰 정치판이 없다 보니
정치보다는 팀 단위별로 그냥 자기들 끼리 잘지내면 무난함
회사 복지에 사용중인 허먼밀러? 의자가 적혀있다.>
의자가 좋긴 좋음 100만원 넘는다는 소문도..
-블루사이드-
지금 가면 x 된다.
경영상에 어려움이 있다
(이직 피크...하지만 다른 회사는 불사 인원들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한줌도 안되는 부심은 버려야 다른 사람들하고 잘지낼수 있을것이다)
수년 전 부터 급여가 밀렸다 나왔다 하는 일이 있어왔다.
판타그램과 정확한 관련성은 모르나 판타그램에
입사하면 초인이 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쉬지 않았다고 한다.)
신입/경력 불문 수습 1년 적용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다.
( 지금도 동일한지는 의문 ) - 경력은 당연히 챙겨준다.
보충하자면 일부를 빼놓고는 경력직도 무조건 사원부터 시작했었다고 한다.
투자유치 추진후 투자유치 소식이 없음
온라인 버전이 답이 없는 분위기이자 루리웹에
콘솔 버전을 공개했는데 의도야 뭐.. (던이 없다! 투자를 받고 싶다!)
참고로 아래 소개 영상에 나오는 개발자 분부터라고 한다
http://ruliweb.daum.net/news/523/view/RN20130115122724000-48643.daum
●소문●
저 영상을 만든이유가 엔진이라도 팔려고 만들었다는 소문이있다.
-애니파크-
대표작으로 마구마구, 차구차구 등이 있다.
김홍규사장은 만화가 이말년씨와 깊은 우정(?)을
나눈 사이이다. (검색했으며 편집자와는
무관한 블로그... http://blog.naver.com/x2c/144604047)
김홍규사장은 자신의 아들이 경쟁사의
게임을 하는것을 막고있다. (ㅁㅇㅍㅅㅌㄹ 등)
커피는 한잔에 500원이다. (머그컵이 있다면 350원)
CJ E&M GAMES의 자회사이며, 애니파크의 대표
김홍규사장이 현재 대표로 있지만 직원들 자신이
CJ와 관계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있다.
다만 CJ복지카드는 나온다. 행복하다. (그나마 있던
복지는 다 사라지고 복지카드만 남아있음.
투썸 플레이스와 빕스, 올리브 영이 35% 할인. 그뿐임)
-> 3년 근속 시 안식휴가 일주일, 휴가비 200만원 지급.
단 휴가비를 해당 월 급여에 주기 때문에
막상 안식휴가 땐 휴가비가 없....
-> 투썸,빕스,올리브 영 외에도 CJ몰 5% 할인,
CGV할인 등 혜택 많음. 뚜레주르와 올리브 영 할인은 생활에 겁나 유용
개인별 야근시간을 측정해 인사고과에 반영한다.
역량있던 개발자들은 대부분 나갔다. 장기근속자들이
많은 회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꿔주는 회사랄까....
여직원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좋은 의미는 아니다.
안좋은 사건사고도 제법 있고 직원들끼리 서로
뒷담화도 많이하는데 입단속을 잘시켜서인지
그런 소문은 밖으로 잘 안나가는편.
MMORPG를 7년째 만들고 있는데 인권비등
약 200억가량 들었고 몇번 갈아엎었다. (400억프로젝트)
작년에도 갈아엎었고 잦은 퇴사의 원인이 되었다.
여기서 오랫동안 몸을 담궜다면 몇년째 포트폴리오하나 없을 것다.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사원들이 득실거리며, 잦은 직원 교체로 인해
장기근속자들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기 귀찮아 한다.(나몰라라)
-엔플루토-
지속적인 하향세를 거듭하고 있다.
휴게실에 비치된 자판기와 커피머신
이용을 제외하면 복지는 전무하다.
개발 분위기는 자유롭다.
개발 일정은 여유롭게 잡아준다.
서버, 클라, 툴, 웹 가리지 않고 작업하게 된다.
현재는 PC 온라인쪽은 최소로 유지하고
스크린골프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 때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상당수 포진해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떠나버린 상태라고 들었다.
회사 홈페이지에 소울마스터가 표시되고 있으나
소울마스터는 개발팀 전 인력이 와이디온라인 으로 옮겨간 상태이다.
모바일을 시작하고잇다고 카더라..
수년전 부터 상장을 노린 사원 주식배분을 해왔는데 상장 소식은 감감.
-YNK Games-
지속적인 하향세를 거듭하다 못해
프로젝트들이 바다를 향해 헤엄치고 있다.
휴게실에 비치된 자판기 이용 가능하며 설이나
추석에 명절 선물 생일 축하 케잌 정도가 나온다.
경력자만 뽑는다. 그래서 그런지 개발의욕도 없다.
경력자만 뽑기에 프로그래머는 시험이 없다.
기존에 있던 씰이나 로한 초기 개발자들은 거의 전무한 상태..
현재는 PC 온라인쪽은 최소로 유지하고 모바일 산업을 진행중이다.
로한2가 나올 계획이나 계획만 있다.
한 때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상당수 포진해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이 떠나버린 상태라고 들었다.
기존에 로한이나 씰 관리만 잘했어도 꽤 성공했을
회사지만 관리적 차원에서 문제가 많은 회사이다.
참고로 언제 망할지 모른다.
현재 무차별적으로 잘라내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버틸만 하다?
스팅이란 게임도 있었지...근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개인적으로 게임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핵을 못막았음
주가가 대박이지. 로한 런칭하고 천원짜리가
만원이됐는데 관리못해서 지금 얼마? ㅋ
3월에 사명이 바뀐다고 함
CEO가 교체된 후 스톰블리츠에 인원을 충원 하는 등
밀어 주는 듯 했으나 어느날 폭파됨(입사 후 한달도 안되 퇴사 당한 분 도 있음)->
5년넘게 게임안나오고 사람만 대책없이
계속충원 회사돈없어서 접었다함
-> 4년 전 회사 구조조정하면서 20명 남짓 남은
인원으로 시작해서 최근에 32명까지 확보. 사장 시연 후
인력보강 컨펌 받고 늘리려는데 갑자기 최소 인원으로
프로토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지시. 그렇게 못한다고 하다가 팀 접힌거임.
-> 이팀?? 능력있고 실력자들그나마있었음
그 스튜디오장이 깽판놔서 실력자들
나갈때마다 멱살잡은사람만 여러명.
---> 제대로 알고 얘기 좀 하자. <-- 헐 이런성격 게시글에
반말로 시비를.. 당사자인듯. 회사뒤담화
하라는게시글에 뒷담화해서 싸움날듯.
인원 7명으로 로한2를 2013년 중반 안에 개발 완료 한다는 소문이 있음
현재 모바일 게임만 개발 중 이며 4개의 게임을
2013년 중순에 서비스 할 예정으로 팀원들이 죽어 나간다고 함
구조조정 후 퇴사 예정자의 하드 디스크부터 떼어가는 사건이 있었음
게임도 모르는윗분이 개발본부장으로 통치중이라고하심.
------- 이분 아부하면 실력없어도 다잘해준다함 역시 아부가 실력임.
이상한거만시켜서 실력자들
퇴사준비중이라고 한탄들음. 회사의미래는?------
모부장(?)이 직원 6~8명을 회식 자리에 데려가서
삼겹살 1인분만 시키고 김치만 무한리필 해서 먹었다는 전설이 있음
한때 동남아 쪽 업무를 하던 팀들이 혜택을 많이 봤었음
씰온라인은 아직도 MySQL 3.x 인가요?
몇년전 격무에 시달린 기획자 1명
간암+뇌출혈 콤보로 사망. 산재 이딴거 없었음
-이스트소프트-
알집/알송/알약/알쇼등 알 씨리즈 유틸리티 개발로
시작한 회사로 게임만 개발하는 회사는 아니다.
(사실 모집 공고를 보기 전까지 이 회사에서 게임도
만드는지 몰랐던 사람이 태반이고, 밖에서 명함을 줘도
카발은 알지만 이스트에서 만든줄 모른다.)
병특(산업기능요원)의 천국으로 알려져있어
전직지로 인기가 높아 늘 10명을 넘는 병특이 근무중이다.
(근데 병특 대우도 이젠 다른 회사에서 많이 따라온듯 함)
입사 문제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그 문제 그대로 나온다.
카발온라인 1에 이어 카발온라인 2를 만들었다. 이하 생략한다.
카발2.........ㅋ
사장이 모든 개발라인에 참여하는 대단한 열정(판단은 알아서)
...카발2........
쉽게 뽑아서 본부장이 간보고 짜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들음
(지인은 일주일만에 짤린 경우도 있다고 함)
사장은 아집이 매우 뛰어나다 못해 위대한 사람임
지하철에 카발2 광고하는거보고 아! 캐릭이
강민경 닮았구나 해서 실행해봤는데, 카발1을 고렙에
플레이했던 사람으로써 전작에 비해
2000% 망삘이고 접속하는 사람도없음.
사장 측근인 이사들은 가족, 친구다 그런데 창업맴이자
친구를 이사자리에서 내쳤다. 어떻게 친구를
이렇게 처리하냐?>> 물론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사장이 더 능력없고 필요없는 존재임
이사들이 무능. 하지만 억대연봉 받는다 함.
-바이코어-
나름 피쳐폰 시절부터 이것저것
개발해 온 질긴 모바일 게임 회사다.
사장이 모든 게임의 모든 기획에 간섭을 하며,
툭하면 프로젝트를 엎어버린다. (하지만, 엘가드 이후
게임 2개 시원하게 말아먹었으면 자신감 좀 잃을때가 되지 않았는가..)
프로그래머에 대한 대우는 노예 수준 (일이 좀 없는 날에도
야근 안하고 집에 간다고 사무실에서 샤우팅한다.)
이미 어느정도 소문이 났는지, 새로 입사하는 인원은 드문데,
버티다버티다 이직하는 사람들은 점점 늘고 있다.
사장의 친동생이 사내에 근무중이며, 사장과 서로
반말을 주고 받고, 무소불위의 권력마저 휘두르고 있다.
(경영이사=사장 와이프, 서비스부 이사=처남,
대표적인 가'족'경영이라 쓰고 가'좆'경영이라 읽는다.)
기획자가 사장실만 들어갔다 나오면
게임 전체기획이 뿌리채 바뀌어 버린다.
그냥 막장. 가지마.
사장님이 원화가 자리에 앉아서 그림을 직접
수정하며 컨펌한다.(참고로 사장은 플그래머출신)
생일에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
건즈1으로 초딩을의 우상이 된 회사이다.(옛날에 피씨방 가면
초딩들이 십알종나거리며 이것만하고 있었다.)
현재는 레이더즈와 건즈2를 만들고 있다.
이 회사 최고의 장점은 근무시간이 10시부터 6시까지라는 것.
점심시간 빼면 7시간 근무다.(보통회사들은 8시간 근무.)
리얼 스페이스라는 자체엔진을 사용한다고 한다.
안써봐서 좋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근무시간이 7시간이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복지는 별로 없다.
학원비 지원과 달별 회식이 있었으나
작년에 모두 사라졌다고한다.
작년에 레이더즈라는 MMORPG를 서비스 시작.
잘되나 싶었는데 테라가 무료화 선언을 해버렸다.(...)
사실 테라가 아니었더라도 장사할만한 꺼리가 별로 없었다.
왜냐면 우리에겐 엘린도 쭉빵엘프도 없었으니까...
이 회사의 높으신분들은 다들 건전한 공학자들이라
'룩딸'이란게 얼마나 큰 상업적 가치인지 잘 모르신다.
ㅇㅇ 가슴크고 헐벗은 쭉빵여캐 만들어서 보여드리면
사장님은 '이거 낯뜨거워서 어케 내놓음?' 하신다고 하니....
맞음요. 요즘 MMORPG에 바스트모핑이 없을 수 있나염? ㅠㅠ
여캐가 흔들리지 않으면 유저의 구매욕도 흔들리지 않아염....
올 상반기에 서비스하는 건즈2의 결과에 회사의
사활이 달려있다고 한다. -> 이것이 팩트!!!!!!
근데 건즈2도 룩딸 없지 않나염. 아아. 어쩌지. ->
괜찮을지 모름요. 건즈2엔 바스트모핑이 있슴다!
회사는 언덕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서
운동이 저절로 된다.-->논현역에서 걸어가면 좀 수월하다.
기획과 컨펌을 사장이 직접한다.
-> 그렇지 않다. 기획은 기획자가 한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사장이 했다. --> 약 4년전 얘기. 지금은
어느정도 충원된 거 같지만 이상하게 기획자가 너무 없는 회사였다 -_-;;
프로그래머+아트가 30명인데 기획이 한명이고 막 그랬었음
기획자는 있었으나 기획서가 없었음 기획서는 사장 머리속에만 있었음
남은 연차는 돈으로 환급해줌. -> 이건 정말이었다.
특정기간에 주말 출근할경우
대체휴가를 준다고 함 -> 이것도 정말이었다.
회사 위치 때문에 출퇴근 때 예쁜 언니와 멋진
스포츠카 구경을 많이 한다고 함.<그게전부>
-> 주변에 학동공원이 있는데 산책나온 연예인들이
자주 출몰한다. 연예인 봤다고 좋아하는 개발자들이 있다. ->
보긴 봤나요? 그것보다는 붕대감고 성형외과에서
나오는 중국인 관광객만 봤는데요 ;
레이더즈 망하고 건즈2하나 보고있는데 많은인원들이
계속해서 물갈이되었음. ->
물갈이가 아니고 개판이여서 자진퇴사.
위에 개판이란 말은 좀 심했지만 이해는 간다 :
이 회사 최대의 약점은, 이사급 이상의 임원들이
100% 프로그래머 출신이란 것. 원래 프로그래머
5명이 창립한 회사였다. -> 따라서 기획/아트 등의
타 부서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공학적인 사고체계로 접근하려고 한다.
예를 들어 공학적 감성을 가진 임원들 입장에서는
'그게 왜 문제지?'라고 반문하면서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
그럴 때마다 기획/아트 등의 비 공학도
출신들은 멘붕을 연속으로 겪는 경우가 많았다.
다른 회사들은 주로 경영/인문 쪽 출신자들이
임원진에 앉아있지만, 이 회사는 뼛속까지 공돌이스럽다.
그래서 프로그래머들을 잘 이해해주지만, 다른 부서는 전혀...
그래도 게임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윗자리에 앉아있는 회사들 보단 훨씬 낫지 않나염 'ㅅ'a
프로그래머들도 사정은 그리 좋다고는 할수 없는게
구현의 디테일한거까지 간섭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회사 재정이 좋지않아졌다고함. -> 레이더즈 성적이
시원치않고 건즈2 출시가 예상보다 너무 밀리고 있는것이 원인 ->
레이더즈도 참 오랫동안 만들었는데 18개월 정도 더 빨리 나왔어야 했다.
한때 VC사이에서 1000억짜리 회사라고 평가 받았는데.. 아쉽네요.
아쉽긴 하지만, VC 들은 원래 가치 평가 잘 못합니다.
오히려 가치 평가는 실제 M&A 담당자들이 잘 알죠.
외부에는 개발환경이 좋은걸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외부에 알려진게 전부는 아니라는거.. 특히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면 ....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게말하면 서로에게 터치를 안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진장 삭막함;;; 특히 형동생하면서
시끌벅적한 분위기의 회사에 다니다 오면 엄청 적응 안됨;
이런게 불만인 사람도 꽤있었음
일정에 매우 너그러운 회사로 일정이
밀리면 어쩔수 없지 이런분위기임.
마이에트 직원 실드 버프는 그만 풀고 껍데기 벗을때도 됬지
안에 들어가보면 개발의욕 가진사람 거의 없다고 봐야함
수동적인걸 즐기는 직원과 그걸 권하는 임원진이
잘모여 있다고 보면됨 그기에 질려 나가는 사람 많앗음
-T3 Entertainment & 한빛 소프트-
사장이 GM아이디로 유저와 싸운다.
사장 아이디는 빛과 소금. 루리웹에서 막장 GM으로 유명하다.
막말로 기사까지 난적이 있다 [링크]
정치 싸움이 심함.
PD가 신혼여행간 사이 팀장이 사장에게 대들었다가,
여행 다녀오니 책상이 사라져있고, 사장이 PD 자리에 앉음.[링크]
대든것과 별개로 PD가 사장의 뒷통수를 칠려다 걸렸음,
그렇다고 사장이 잘했다는 것은 아님.
헬게이트: 런던 런칭 시 헬게이트를 런던이 아닌
한빛에 여는 바람에 회사가 한방에 훅갔다...
개발진들에게 C랑 Office 사용을 금지 할려는 시도를 한 전력이 있다.
내부 공지 였으며 개발진들의 '뭔개소리냐'
항의에 한시간도 안되서 공지가 내려갔다.
실제로 소프트웨어 단속에 대비한 것이 였으며
정식 요청하면 설치 해주는 거였다는 소리가 있음.
(특히 프로그래머 VS, 그래픽 PS, 기획 WD,PP,EX 는 사실무근)
알바인가? 파일 올림 VS PS Office 예외 없었음
인증
파일에도 라이센스 요청하면 가능하다고 되어있지 않삼?
↑안되어 있는데요.
↑프로그래머가 VS를 무단 사용하고 있으면
그게 잘못된거아님요? 파일에도 무단사용 막는다고 되어있지 않삼.
↑↑솔까 제가 여기서 왜 쉴드 치고 있나 싶지만,
이 껀은 걍 오해고 다른거 깔꺼 많은 회사임.
↑↑VS야 그렇다 치더라도 회사 생활하는데 오피스도
기본으로 안깔아주기도 함? 지원부서 내려가서
오피스 씨디 달라고 하면 주는데 개인이 오피스가
안깔려 있다고 불법으로 까는것 자체가 이상한데.
덕분에 직원들에게 이상하게 인지 된것도 사실임.
전직원에게 내려온 글임은 사실
공지 내용상 오해의 소지가 많아 몇몇팀
프로그램파트에서 들고 일어난 것도 사실
공지가 한시간도 안되서 내려간 것도 사실
사원들을 소모품으로 봄. 매일 야근하고 열심히
일해도 툭하면 프로젝트 드롭되서 정리해고 당함
매달 한빛캐시 2만원 지급.
(하지만 할게임이 없...) <-- 이거 언제부터 준거임?
게임 개발 외에 나머지 부서는
소모품만도 못함. 그냥 먼지 수준.
-비쥬얼 샤워-
작은 곳이지만 이 페이지에 오를만한 회사
대표가 일하는 시간 외에는 근무시간이 아니라는
놀라운 철학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적용하고 있다!
거기다 업무시간 전후에 업무시간과 별도로
업무 준비시간과 업무 완료시간이 따로 있다!
출근전 13분. 퇴근 후 13분. 물론 이 시간은
근무시간에 포함되지는않는다. 하지만 13분 일찍 출근하고,
13분 늦게 퇴근해야 한다.
13분 전 부터 출근 체크를 하며,
1분이라도 지각하면 30분 단위로 시급에서 깐다!!
밥 먹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등을 정말로 근무시간에서 제외
빨간 날을 다 연차에서 까는 형태라
1년에 연차가 거의 없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ㄷㄷㄷ)
국가공휴일은 유급휴일이라고 해서 월급제&연봉제
의 경우 주말(토,일) 공휴일은 돈을 줘야 정상이고
연차로 대체할 수 없슴. 고로 신고하시면 시정명령이 떨어질것입니다.
사장이 명문대 출신. 사회를 모르는
대학 후배들을 데려다 쓰는 구조 (..뭐 이런 곳 많긴 하다)
사장이 대학 후배가 아니면 나머지 개발자들은 소모품으로 여기는 회사.
급여 밀림. 처음입사하면 연봉과 무관하게 무조껀
3개월간 85만원만 줌. 근데 그나마도 밀림.
(85만원은 세전이다..세후 얼마겠나? 70만원 초반수준)
아트직군의 초강력 신비로운 면접. 분무기를 연필로 묘사하라 함.
영어로 된 인성검사지와 A4 4장분량의디자인이론
시험지 작성해야 함. 수능점수까지 써야함.
기획자 없이 하얀섬 만듬 (지금은 한명이라도 있는진 모르겠다)
모든 기획이 자리에서의 잡담으로 이루어 진 듯.
신입이 들어가면 개발 프로세스나 숙지사항
그딴거 없고 자리에 앉혀놓고 아는체 하기 바쁨
프로그래머까지 정장입고 다녀야 함.
사장은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함.
'야근없는 회사 비주얼샤워입니다' 를 표방하는데,
야근이 없는 건 맞음. 근데 문제는
야근해야 할 때도 안 함. 저녁 여섯시에 퍼블리셔한테
소스 넘겨놓은 다음 퇴근해 버려서, 정작 퍼블리셔는
야근하면서 QA하다가 개발자한테 전화걸어서
"이거 어떻게 되는 거죠?" 하고 물어보니
"지금 퇴근해서요. 내일 출근해서 말씀드릴게요"
워낙 쥐어 짜이다 보니 야근할 힘도 없음.
"일반 회사들은 맨먼스로 관리하는데 저희는
맨아워로 관리합니다"를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다님.
특정 프로젝트의 개발팀이라는 게 없음. 그래픽팀
- 프로그램팀으로 나뉘어서, 그래픽팀이 오전에는
게임 1 아트 작업, 오후에는 게임 2 아트 작업을 하는 컨베이어벨트구조.
-디지털프로그-
20세기 툼레이더 PC버전을 유통한 쌍용에서
분사한 GNC 임직원이 그대로 내려온 회사.
대표가 최종보스. 말 그대로 인성, 학력,
경영능력이 1류. 투자 끌어오는 능력도 1류.
그런데 중간관리자들이 막장. 대표 커리어를
말아먹는 능력이 1류. 돈 날리는 능력도 1류.
덕분에 입사하시는 분들은 각 팀 팀장이 누군가에 따라 운명이 결정. 대부분 亡...
복지? 그건 뭔가요. 우적우적. 아 설-추석 용돈은 잘 나온다고들.
몇몇 핵심 맴버가 디프를 박차고 나가 게임회사 설립.
- 남자들만 나가서 의심을 사고 있다.
신입은 대부분이 병특. 경력직은 대부분이
이 바닥에서 5~10년은 구른사람.
아무리 아이디어를 내가도 팀장이 내 취향이 아니다라고 하면 썩힘.
-이야소프트-
묵향, 루나, 아이리스.
한때 급 성장 하였던 회사.
경영진의 경영 미숙과 내부 팀의 문제(먹튀라는 얘기가 있음.)로
순식간에 급 나락으로 떨어짐.
급 성장할때 포털 추진하다 망. 개발 팀 약 열
세 팀까지 벌렸다가 죄다 프로젝트 망.(라이브 서비스 팀 제외)
열개의 팀 중 현재 남아 있는 팀은 두 팀.
현재는 해외 서비스 수익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음.
월급 안나온다는 소문이 있슴 (면접 보러 와서 신세 한탄하고 감)
->소문이 아니라 레알임
아직 안망했음?..
망하기 직전이라고함.
부도처리 되었다고 함 임금 못받고
퇴사한 사람들에게 노무사 전화왔음.
아직은 회생신청 중. 회사가 노무사에 신청하여 진행중.
급 성장할때 포털 추진하다 망. 개발 팀 약 열
세 팀까지 벌렸다가 죄다 프로젝트 망.(라이브 서비스 팀 제외)
포털 추진도 무리중 하나였지만 재정난의 결정적인
이유는 동시 다발적으로 발족한 프로젝트로 인해 돈이 순식간에 소모.
이때 월급이 밀려 각 팀들이 나와 살길을 찾음. 라이언 게임즈, 투비 게임즈 등
팀으로 독립해 나간 곳은 한 곳 뿐이다. 드랍된 나머지 팀은 모두 해체.
라이언 게임즈는 회사 재정이 월급을 못 줄 정도로
어려워지기 전에 나갔다. 분리 형태에 문제가 있었다.
딜라이트의 개발자 상당수가
이야소프트 퇴사 후 설립 맴버로 들어감.
라이언 게임즈의 설립년도는 2011년 7월. 이야소프트가
월급을 정상지급하지 못하게 된건 2012년 1월부터 상반기까지.
라이언 게임즈 당시 대표(현 대표 아님)는 월급이
밀렸다는 것을 분파의 이유로 공개적으로 말한적이 있다.
사실이라 하기도 거짓이라 하기도 애매한 것이,
한 번 밀린적이 있다. 은행 사정과 지급일이
주말에 낀 이유로 '하루' 밀렸고 다음날 정상 지급됐다.
월급을 못 주게된건 대략 반년 뒤. ..
이게 무슨 상황인지는 각자 해석하시길.
-> 이것으로 당시 이야소프트 이사진 중 한명과
라이언 게임즈의 대표가 네이버 딜라이트
카페에서 댓글 베틀이 있었으나 곧 지워짐.
-> 주말껴서 하루 밀린적은 있었으나 본격적인
월급이 정산지급이 힘들었던건 2012년 1월부터임.
딜라이트에서 사람들 몇몇? 인지 모르지만
함께인지 단체로 나가서 회사 설립.
ㄴ 중복된 내용이니 정리하겠습니다
월급 안나온다는 소문이 있슴
(면접 보러 와서 신세 한탄하고 감)
2012년 상반기까지 월급이 안 나오거나 반 밖에 나오지 못했었다.
2013년 1월 월급 정상지급.
현재 남아 있는 팀은 두 팀. 라이브 팀의
해외 서비스 수익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음.
신규작이 현재 팀 해외/국내 퍼블리싱 계약한 상태이다.
드랍된 모팀 AD가 타일맵 개념을 몰라 타일맵
한장으로 끝낼수있는 오브젝트를 전부 통맵으로 제작하라고 지시함.
ㄴ 이시키 지금 오렌지 크루에 있는거 아님? 오렌지 크루에도 그런놈 하나 있음.
내가 짐작하는 사람은 다른데에 있는데. 또 있구나..
팀장급들에 문제가 정말 많았으나 다 나갔으니 이제 다 옛 얘기.
업계인 들은 프로젝트 드랍사실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일반 게이머들은 모르는 탓에 '딜라이트' '엘스'를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볼 수 있다고... 누가 좀 알려줘..
다시 검색해보니 딜라이트 개발중단은 아는 듯.. 어쨌든..
점심,저녁 지정식당에서 식사제공.
9:30~18:30이 근무시간.
퇴근시간부터 야근시 야근비 지원. 주말출근도 야근비 지급
23시 이후 퇴근시 택시비 지원
-> 2012년에 야근비는 지급. 중식지원도 2012년 생김.
-IMC 게임즈-
대표가 스포츠카 애호가
건국공신(?)에 후한 편
구라나도 런칭할때 학Q의 명언 -
와우는 안해봤지만 와우를 이기겠다!
점심, 저녁준다. 음료 비치되어 있다.
구라나도 개발자들이 여기저기에 포진되어 있다.
노하우쌓이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관리못해서 다나가고
그래픽은 신입이 대부분, 능력없는 중간관리직들
데리고 있어줫더니 나가서 모바일차리고 IMC 욕하고 댕김
인력관리 실패와 능력있는 관리자들의 부재로 개발력 부족.
신작이 창립 10주년이 되어도 나올기미가 없음
대리이상급은 논문을 작성하여 발표해야 한다고..
질문 : 그래픽은 안그래도 악명높은 지모 학원 텃밭이라 시망이라는데 사실인가요?
-라이언게임즈-
라이엇 게임즈 아님.
정치의 끝판 - 입사 3개월만에 기존인원 몰아내고
팀장까지 올라간 神이 있음. (정치하시는 분들...업계 소문 빠릅니다.)
그리고 정치쩌는 엔 모사 출신이란 것까지 소문 다 났지요.
참고로 이 라인 추가한 사람은 전혀 다른 회사 사람입니다 ㅋ
이야소프트 딜라이트 프로젝트 초기 인원들이 대거 들어감.
소울워커 발표 당시 딜라이트 소스 가져갔다는
이야기로 내용증명 발송된적있음.
프로토타입 발표 직후 대표가 바뀌고,
전 대표는 현재 모바일 액션 게임 개발중.
대표가 바뀐 이유중에는 이야소프트에서 나오는
과정의 모습이 좋지 않았기에 투자 대상으로 신뢰받기 어려웠던 점이 있다.
대표가 강남을 좋아해서 계속 강남권 사무실을 알아보고 있지만
이미 들인 인테리어 비용이 아까워 옮기지 못한다는 소문.
얼마전 이야소프트 출신 개발자들 대거 자름.
(각 디렉터,각 파트장,일반사원 등 다수)
이야 출신 개발자들이
회사지분 가지고있었음..회수!
복지카드 100만원 / 아침에 빵도 지급했지만
최근엔 없어져서 음료수만 무한지급.
-라이엇 게임즈-
한국 오피스는 헬..
대표가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도 역임했는데
그 밑에 이사가 게임을 모른다.
로컬라이징쪽은 집에 가기 쉽지않다.
운영진은 정말 LoL을 사랑한다. 그 봉급에 일하는걸 보면 ㅠㅠ
비정규직이 많다.
패치 프로세스가 형편없다.
게임잡에 보면 헤드헌터 통해서 구인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모든 구인글에 전부 영어가 능숙해야 한다고 쓰여있고,
또 어떤 글에는 대놓고 좋은 학교 출신 원하고 있다.
사람 구할 생각이 있는건지 -_-a
-핀디랩-
`인베이더 헌터`로 1 인개발자로
시작하여 현재 두번째 버전 준비중
신규 대표 영입으로 그나마 사세 확장중..
무보수에 준하는 수준으로 일하는
노예(?)들의 노력으로 버티는 회사
-제페토-
ZR팀 천국 나머진....(but 개발상황은 모두다 알수가 없다)
가끔 영화보러 감 (스파이더맨, 베트맨, 호빗 봤음)
이번에 미술관간다고 함(어디드라?)
뉴아이패드 운좋으면 받음 (퇴사자가 반납할시)
운동비 지원(월3만원), 사대보험, 야근안함!!!,
연봉 짜다는 소문 (PB 라이브 팀은 심심하면 ㄴㄴ
자주자주 야근함. ZR이나 SAN, 그리고
나머지 아트팀들이 안하는 것뿐.)
포인트블랭크(줄여서 PB)로 인도네시아 국민게임
일부 팀은 화장실갈때도 보고하고 가야한다는 소문이 있음...
사내 사업팀 전투력(9789340000) > 개발팀 전투력(420?)
MS오피스를 오픈소스 오피스 스윗으로 대체 하려고
한다는 얘기를 예전에 들음.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펀트리-
8년째 제대로 된 게임없이 이름만
바꾸면서 살아남은 회사. 신기방기.
사람이 나가면 최적화 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마인드의 회사!!!
프로그래머 출신 사장이 만든 자체 엔진으로
개발하면서 사장이 모든 개발 단계에 직접 관여함
대표가 허세병 있음, 중2병 이라고도 함,
보는 사람이 부끄러움.
대표가 일 시키는 방법은 사람 하나를 지정해놓고
금요일에 일을 시킨 후 "월요일에 결과물 봅시다" 라고
해놓고 집에가는 식, 대놓고 말할 담력은
없지만 여우와 뱀을 합친것 같은 마인드
월요일에 와서 "제가 주말내내 고민해봤는데요.." 하고 엎음
업무시간중 FPS 게임 하는것은 별로 터치 안함.
사장 기분 나쁘면 뭐라함. 복불복
대표가 열등감이 좀 있는듯 보임
모든것을 까야 자기가 높아보인다 생각함
국내 퍼블 CJ는 사장과 몇번의
트러블후 한국 오픈을 접은것으로 보임
점심식당 계약한 곳이 꽤 많아서 점심
저녁 잘 먹고 다닐 수 있음- 사실상 유일한 복지
-엘엔케이로직 코리아-
붉은 보석 서비스 중.
-> 일본에서 대박터져서 이게임 하나로 근 10년째 먹고사는중
붉은 보석2 개발 중.
거울전쟁 -신성부활- 서비스중.
9시 출근 7시 퇴근. <-- 이거 불법 아닌가요?
사내 동호회 존재, 1인 당 월 2만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음.
홍보팀이 마케팅을 모두 관장(?)하며,면접 시
쏘스만 쳐묵하고 소식 없는 것이 태반아라나..
커피머신 + 각종 차 있음, 매일 바뀌는 간식있음.
-> 솔직히 커피머신 맛은 그냥저냥. 찌꺼기를 직원이
직접 버려야되서 걸리면 주변에서 축하를 해준다.
야근 수당 없음. 단 야근하면 저녁은 줌.
-> 지정식당이 나름 맛집이라 야근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자주간다.
오래된 직원이 많고 승진할 직급이 없어 파벌이나 정치가 심함.
-> 이것도 옛말. 지금은 중간관리직이 썩어넘침->
중간관리자가 넘쳐나서 승진하기 더 힘듬. 그리고 정치
쩌는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사람들간의 마찰로 퇴사한 사람도 종종 있음.
한달간 무지각시 대표이사가 직접 개근상(?) 수여 (문화상품권 2만원)
게임계의 철밥통 왠만한걸로는 자르지도 않고 책임도 안짐.
정치의 메카라던데 사실? -> 사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정치 잘하는 사람이 연봉도 쎈 웃기는 현실.
어디 팀인지는 모르지만 그래픽 팀장급 여성분이 기가 세시다던데?
-> 바로밑줄에 천인공노할 개뻥을 적은분이 그 여성분일 확률이 높다.
모든 여직원이 절세미인이라 여직원은
외모를 보고 뽑는다는 설이 있다. -> 개뻥...
기획 2차 면접을 붉은보석 프로그래머 팀장이 봄.
말하는 뻔세가 가관이었음 "그럼 할 줄 아는게 뭔가요?
" 구직자가 실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기본예의도 지키지 않음.
-액토즈소프트-
항상 얻어걸려서 잘되는 회사.
확밀아 말고 뭐 얻어걸린거 있는지 모르겠다.
위메이드랑 하나이던 시절 이야기하는건 아니겠지...
사업부라던가 윗선의 정치 싸움에 의해 프로젝트
드랍이 매우 빈번함.회사 개편 이후로 두고 봐야 할 상황.
2011-2012 내부 스튜디오 싹 정리. 회사 내 라이브팀은
라테일 하나만 남아있음. PC분야 신규개발은 현재 논의상태인 것만 몇개.
모바일 부서를 자사인 플레이파이로 뽑아서 신규개발 & 퍼블리싱 중.
카페테리아 운영중 1000~2000원 사이 가격 계시는 분이 친절함.
- 매우 동의함! 학학
ACTOZ를 거꾸로 쓰면 ZOTCA, 한글로 쓰면 ㅁㅊ샠.
노상준 부사장은 비운의 대작, 라제스카와 몇몇
출시작의 흥행실패(오즈, 와일드 플래닛) 이후,
책임을 지고 퇴사한 것으로 알려짐
이후, 이관우 이사와 손잡고 소프트빅뱅이란 신생 게임업체를 설립.
소프트빅뱅은 액토즈 시절 아쿠아쿠 신규팀으로
시작된 "화이트래빗" 팀을 데려다가 액토즈에서
제작하던 프로젝트 "서치"를 기반으로 AOS 게임
"코어마스터즈" 를 개발 중,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할 예정.
라제스카팀의 해체는 와우빠 프로그래머팀의 횡포가
팀의 분열의 핵심이란 설이 있음. (열받은 기획자들만 계속 퇴사하여,
추후에 들어온 기획자들은 기를 펴지 못했다고 전해짐)
와우 빠들 프로그래머 때문에 당시 논타겟팅에
모함전까지 완성 다해놓고 개발 뒤집었다는 썰이 있음
라테일팀은 5년 이상 근속자가 수두룩.
큰 팀 치곤 정치가 없고 분위기 좋다고 들었음.
연봉 인상률은 절망적. 이직할 때 올리지 않으면
피눈물 흘리는 회사.금년 직급별 연봉 조정 예정으로 나와봐야 암.
입사하면 OT 때 산행을 시킴. 준비가 안된 비만,
허약 개발자들에게는 지옥의 OT 라 불리었으나 비개발부서도 일신되면서 사라짐
여기에 왜 확밀아 내용이 없는거지? 특히 확률주작해놓고 오리발내미는거..
저기요 여긴 직장인들의 공간이지 유저의공간이 아니여라.
현재 액토즈가 상주중인 건물중에서 2개층을 모두
확밀아팀으로 쓰고있는데 아직도 가끔 섭폭이 일어남.
소문에 앞으로 투자계획이 거의 전무하고
서버도 중고를 갖다붙인다는 설이... 헛소문.
복지카드 존재. 사원기준 1년 80.진급시
5만원인가 10만원씩 오름. 원래 복지는 나쁜 편이
아니었는데 조금씩 상향되고 있음. 경조사비 상승, 콘도 추가 등.
임원진이 싹 갈리며 샨다 밑의 만만디한 회사에서
체질을 일신. 다만 아직 무언가 성취를 이룬 상황이 아니라서,
어떤 회사가 될지는 올해가 관건. 모든 것은
플레이파이가 무사히 개발사로 안착하는데 달려있다.
-와이즈온 & 빅스푼 코퍼레이션-
장기 임금체불 중 (퇴직금 미지급, 국민연금 장기 미지급)
퇴직자들이 민형사 소송 진행 중
와이즈온은 개발사.
빅스푼은 와이즈온의 퍼블리셔이자 최대주주.
라고는 하지만 법인만 분리해 놓았을 뿐 실제로는
같은 사무실 쓰는 같은 회사. 두 사장이 친구.
병특 포함 두 법인 합쳐 10명 이하의 소수 인원만 남아있음.
이런 상황에도 게임잡에 뉴비 개발자
구인하는 패기 ㄷㄷㄷ (또 나갔어? 그럼 또 뽑아!)
-파이엔-
신규입사자와 밥먹을 경우 밥 공짜
비타민 두통 지급
중식 후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or음료 사줌
-리로디드 스튜디오-
몇년째 게임이 나오지 않고 있다.
(프로젝트:The Day, 국내퍼블리셔 넥슨, 해외 텐센트)
자유출근제 (7-11시) 8시간 근무
상하 직급이 없다. 영어이름 씀. 반말문화<----------체험해보고 싶음
(개인적인 바램을 써서 죄송합니다.)
반말문화가 뭔가 있어 보이는데, 막상 겪어보면
기분 더러울 때가 많음. 그런다고 권위주의가 사라지고 수평구조가 되나?ㅋ
월~목 빵제공(화,목 과일+) 마지막 금요일 전사원 점심식사 제공
정치 쩜. (그래픽팀 정치쩜 싸움에 휘말려 몇명 퇴사함)
리붓됨. 다수 퇴사.
사장이랑 간부들 비현실적임. 게임을
만들자는 건지, 놀자는 건지 알 수가 없음
회사에 슈라는 사냥개가 돌아다님. 이 사냥개가
쓰레빠도 물고가고 여기 저기 똥오줌을 싸곤 한다.
요즘은 똥오줌을 좀 가린다.
긍정적인마인드로 모든것이 해결 가능하다고 교육시킨다.
자유로운 개발분위기가 강점이다.
야근하는데 옆에서 기타치며 노래부른다.
-KOG-
대표겜으로는 엘소드,그랜드체이스,파이터즈클럽이 있음.
서울 수도권 집중 산업인 게임이 그나마 지방에서 돋보이는 회사
복지도 웬만큼 괜찮고 개발력도 시간 비례해서 나아지는 정도
매달 5만원 게임지원비 지원
매달 3만원 도서지원비 지원
(회사 아래 교보문고에서 회사 이름으로 구매)
23시 이후 한마음 콜 택시 쿠폰 지원
CJ 푸드와 연계된 회사 식당 보유
회사 식당에 아주 작은 카페 운영 (아메리카노 1000원)
매년초 전직원 해외 워크샾
매일 과일(바나나, 방울 토마토) 비치(2012년 기준, 한약,앰플,핫식스도 제공
타 지역 신입사원 1년간 기숙사 제공 (월 5만원)
명절선물은 그저그런편
심한 야근으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 퇴사. 요즘은 야근도 줄었다곤 하는데 글쎄.
업데이트 전날 퇴근할 생각은 버려라. 업데이트 시간에도 개발이 한창이다
'헌신' '자기희생' '열정' 이런단어들이 최고의
가치를 가지는 회사다. 물론 그 척도는 야근과 주말출근. ->
근로시간 최정점을 찍을떄는 주139시간
칼퇴=야근, 야근=철야, 11시전에 퇴근하기 힘든.
다음날 정상 출근해야함. 주말출근 필수, 안 하는 날이
일년에 손으로 꼽을 정도..--[주말출근을 안하면
애사심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인사고과에 마이너스 시킴]ㅡ
주말에아무도없음ㅡ절대 아무도 없지않음-신입은 반드시 있음..
아침, 점심, 저녁, 야식을 회사에서 제공하고,
모두 다 먹게 됩니다. 한끼도 빠짐 없이...->
아침은 종종 굶는편 점심도 굶는사람 좀 있음(부족한 잠을 위해)
정치는 없는편. 친근한 분위기.->없는것 같지만 여기도 회사인지라 있음.
단체로 매주 매달 모여 같이 게임이나 이벤트를 여는데,
게임회사는 이런게 좋구나 느낌.- 신입이야 처음엔 좋다고 느낌.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선택이아닌 강요.(업무외 시간에 이벤트에 참석 하지않으면 주의줌.)
대구는 여름에 무척 덥지만 괜찮습니다. 회사에 있을거니까...
서비스팀은 건강 다 망치고 개발팀은 도태되기 쉬운 회사
퇴사한 사람들간의 교류가 활발하다.
회사에서 직원들이 퇴사한 사람을 만나는걸 매우 싫어한다.
강력한 황권의 중앙집권 체제로 지방호족들이
서로를 견제하며 파워게임을 하는 정치가 없어 좋다.
-> 황제의 권력과 맞먹는 형제가 있다.
신입은 3개월동안 집에 일찍 갈생각은 절대 안하는게 좋으며
3개월 후 자기가 했던 모든것을 팀장(임원)들에게 발표해야 한다.
-황제의 권력과 맞먹는 형제의 팀 밑으로 들어가면 앵간하면 정직원 된다.
** 면접에서 기독교인이라고 말하면 화색을 띠면서
반가워한다 물론 합격할 확률이 올라간다.-->
회사의 대부분이 무교..- 사원들이
무교일지라도 원래 기독교회사. -->
면접들어가는 면접관이 대부분 무교..
시작은 기독교였지만 요즘은 많이 퇴색.
워크샵을 가더래도 업데이트는 계속 되어야 한다.
회사 이벤트나 행사를 가더라도 업데이트는 계속 되어야 한다.
-인포바인-
이름도 안들어봤지?? 아트팀은 강추 하루에 일 안하고
미드 시즌 한 편은 다 보는 것으로 알고 있고,
때되면 연봉이랑 승진도 시켜줌 외주도 편하게 함 굳
진짜 부럽다.
전화나 문자로 해고통보한다는 소문이 있었음.
회사에서 야근한다고 하고 외주...
나이/학력/경력/연차 수에 따라 종합적으로 보고 승진/연봉 상승 (대기업스러운 느낌?)
곧... 실적은 상관없음 무조건 스펙!!
제4구역으로 갈아엎기 전(어반레인을 참고로 만들고 있을 당시)
초반에는 스펙 그렇게 따지지는 않았음
한참전에 대표이사가 바꼈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유비키라는 캐시카우가 있어 월급 밀릴 걱정 없음
참고로 유비키는 은행 보안코드를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이용자가 굉장히 많고 저렴함(900원)
유비키의 대부분 사용자가 자신이
이 서비스에 언제 어떻게 가입되었는지 모르고 있음
게임은 퀄은 낮으나 태국에서 잘됨, 한국에선 서비스 종료 (Zone4/제4구역)
예전에 수제 양복 맞춰줌
예전엔 야근 많았음 요즘은 글세?
인센티브 잘 나왔었음 예전..지금은 모름
추석 설날 이런 때에 인센티브 월급에
50%/100% 이런식으로 지급됬엇음
추석/설날 때 월급에 50%가 지급되는게 아니라,
연봉이 1/13이라서 나머지 1/13을 명절때
반씩 나눠서 지급하는거, 면접 때 설명해줌
몇년도? 2010년도 이후에는 1/12임.
2012년 2월임. 그 사이에 바뀐건지는 알 수가 없음
입사년도에 따른 회사 내규 변화로 케바케에 스멜이 느껴짐...
가끔 대표가 내려와서 이거 꼭 넣으라고 함. 안 넣으면 패치 절대 불가
-라온 엔터테인먼트-
테일즈런너
안정적인 서비스로 지방이란 단점을 극복하며
kog와 나란히 대구에서 평타이상을 치고있는 회사.
야근도 적고 개발력도 있고 무엇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보장된다고.
정작 A로 유명한 N사와의 소통문제가 있는거로 알고있는데...
kog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복지와 대우.
실제로 크게 느껴지는 복지는 없음
* 사장님이 여자분으로, 복지를 최우선으로 신경쓰심
* 회사옆에 복지관 따로 있어서 식사 제공, 당구장도 있음.
처음 생겼을 때는 지금 사장 직책은 경리, 당시 사장이
회장인가 이사가 되고 지금의 사장을 앉힘. 그 뒤로 쭉쭉 성장.
정말 경리였는지 아니면 다른 게 있었는지는 모르겠음.
아직 1/13 연봉 계약이 좀 아쉬운편. 연봉계약할때 넋놓고 있으면 1/13으로 계약하고..
솔직히 초봉은 많이 짠 편이지만, 테런팀은 인센티브가 나옴.
* 후속작이 없음. 보드게임 개발한다던데 글쎄...나왔는데
아무도 모름후속 보드게임 나옴. 나우콤에서 채널링하며,
홍보가 딱히 안된듯(심지어 내부에도).
테런 모바일 버전이 나온다는 소문 (나우콤에서.)
라온플러스에서 테일즈러너 모바일버젼과
SNG 버젼 개발중. 올해 1월에 출시준비중이라고 들었으나 소식이 없...
작년까지 전직원들 해외 여행 보내줌
들어오는 직원은 신입, 나가는 직원은 경력(당연한 소리지만).
덕분에 사내 신입 비중이 굉장히 높음. 2년차 이하가 막말로 약 7:3 정도?
설/추석 명절 선물은 규모가 큰 편
자회사로 라온플러스, 스마트송이 있음
-갤럭시 게이트-
일단 입사와 동시에 익숙하디 익숙한 야근이 기다리고 있다.
(출근 AM 09:30분에서 1초라도
늦을 시 근태 사유서 ~ 퇴근 무간 지옥)
- 출근시간 10시임
개발진들은 꽤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
무슨 근거로 나온 얘긴지는 모르겠으나 뛰어난
실력이 아니라 뛰어난 의욕을 자랑한다. 그런 지옥같은
야근에서도 회사다니는거 보면... (실력은 개뿔 허접하던데)
정치가 없다.(정치에 투자할만큼의 사고를 포기 함)
<- 정치는 존재하나 사장 권한이 너무 강해서 사실 그밑은 거기서 거기다.
사장의 마인드가 장사꾼이다. <- 사장이 게임회사
이외에도 여행사를 비롯 몇개 더 하는거 같다.
퇴근 10분전에 엘리베이터에 의자 끌어다놓고 앉아 지킨다는 소문이 있음
역삼동 차병원 앞에 회사가 있어서 업소 출신
분들의 자태를 볼수 있다. <- 4시 이후 담배피러
건물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다른 마인드의 임원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 FPS 게임을 퍼블리싱하려다가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프로젝트를 인수하여 뭔가 뚝딱 거리고 만들고 있다.
가끔 사장은 꼭대기층 회의실로 사원을 불러놓고
줄담배를 피워대며 인센티브 떡밥을 늘어놓곤 한다.
갤럭시 게이트를 퇴사한 사람들은 헬 게이트라고 부른다.
야근관련해서 추가하자면 한주에 4,5 일은 회사에서
밤샘작업해야함 (사장이 새벽 2~3시 사이에 누가 집에 갔는지 감시하러 나타남)
저 지옥에서 1년 넘게 저짓을 해봤음 >>>
야식이라도 사주면 말을 안해. -> 그나마 나 있을때는
야식만은 빵빵하게 사줌(지금 생각해보면 인센티브 대신이었던거 같음)
-> 새벽에 나타난다는 이건 팩트. 이 회사의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바로 이거다.
사람이 수시로 바뀜 (1년 전 같이 있던 동료 중 90%가
다른 이들로 바뀌어 있음) <- 대부분
신입에 가까운 경력을 자랑하는 분들이다.
밤샘 철야를 지속적으로 진행 한 다음에 무급 휴가를 주며
자기 회사 만큼 챙겨주는 곳이 없다고 말한다.
나 있을때는 해외여행 두번 보내줌. 4성급 호텔
수영장에 과자랑 맥주까고 한명씩 일어나서
자기소개하는데, 좀 무서웠다.
금요일 저녁 7시쯤에 사장님이 내려와 팀원들 보는
자리에서 PD님을 불러놓고 너와 너의 팀이 급하게
해 주어야 할 일이 있다며 일을 맡기심. 월요일
아침까지 보고서가 사장님 책상에 올라가 있어야 한다.
홍문철.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블리저드 코리아-
장점 - 복지는 좋다. 넥슨하고 NC하고 근접하게 간다.
QA와 로컬라이징은 국내 어느회사보다
최고로 쳐준다. (=퀄리티 바가 높다)
그만큼 근무 노동도 빡셈
ㄴㄴ 개 빡셈
퀄리티 바는 많이 낮아짐
게임내 성우를 회사 자체내에서 오디션으로 뽑는다.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음...
특수한 상황에 기회를 주는 것이지 전문성우를 씀
단점 - CS로 최고의 서비스 승부를 내자!가 일단
북미의 모토이지만...한국에서 관리중인 모 부장은
이쁜 여자만 밝히고 정치싸움에 미쳐 있다.
예1) CS를 최고로 하려면 CS쪽에 파워를 줘야 되는데
미국보다 GM들이 무시 당하고 있다.(높은 직급GM포함)
예2) SC2 마케팅 실패를 하였는데 마케팅팀에 회식하고 애굳은 CS팀에 화풀이
예3) 미국 정서에 맞는 승급제도 진행.
(참고로 한국이 일본만큼 고객들이 깐깐하기로 정평.)
충성도 높고 능력있는 직원들을 잡으려고 안함.
무능력해도 높은자리에 있으면 안전함
게임유저에겐 그냥 돈밖에 모르고,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회사
-나우콤-
게임 회사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게임 서비스 역량을 늘여가려 함
두가지로 모든 것을 말한다. 테일즈런너 , 아프리카
업무 효율이 매우 낮다. 야근 안할 일도 야근하게 되는 효율성
<= 높으신 분 말 한마디에 업데이트 직전에
꾸역꾸역 기능 추가 하느라고 말단 직원들이 개고생.
새로 외부에서 모신 게임사업부 이사님이 사람이 아주 좋다.
<= 퇴사하셨습니다.(2013/1/19) <= 지금 계신분 말하는거예요
직원 복지 포인트 연간 100만원 제공 <= 연봉에 포함입니다.(2013/1/29)
판교지역 게임업체 중 출퇴근 셔틀 제공하는 몇 안되는 곳
사업 성과에 따라 성과금 지급 (단, 지원부서는 일부 %만 지원;;;)
들여온 대부분의 게임이 유아용 게임. 그러나 , .....
-씨드나인게임즈-
마계촌 온라인 개발중
곧 오픈하긴 하는 듯
삼시세끼 밥 다 줌
↑계약한 식당이 몇군데 있어서 해당 식당에서
5~8천원 상당의 밥을 공짜로 먹을 수 있음
연봉은 그냥저냥 업계 평균인 듯
↑신입에게 직접 들었는데, 평균 이하였음.
↑그러나 일만 잘하면 연봉 상상이상으로 많이줌.
대충 시간때우다가 가는사람한텐 아예 안올려줌. 실력대비임.
↑상상 이상이라고 해도 업계 평균쯤? 메이져급은 아님.
냉장고에 상비되있는 핫식스
야근수당 이런 거 없음 대신 주말 출근하면 대체휴무 줌,
아주 바쁠 때 외엔 적당히 써도 쉬는걸로 뭐라안함
회사가 크진 않아서 화려한 복지는 없는데, 회삿돈 털어서 직원 챙겨주자가 기본 마인드긴 함
회사에 우럭이라는 강아지 돌아다님.
↑ 근데 그 개가 회사개가 아님!
↑ 암컷임 *-_-*
우럭이 귀여움. 다른 고양이나 개도 가끔 델구옴
꼭대기층인데, 건물 엘리베이터가 상당히 안 좋음,
이상한 소리는 기본에 전기가 수시로 나갔다가 들어오고,
사람 탈 때마다 가라앉고, 멈추기도 자주 멈춤.
직원들은 이제 안전불감증인듯하다
↑ 안전 불감증 보다 자신의 잉여력 측정 불감증임.
회사를 놀이터로 아는 잉여개발자가 다수 존재함.
↑ 라이브팀은 모르겠으나 마계촌은 곧 출시가 앞이라 없는듯
↑ 숟가락 얹은 사람이 다수 있음 잘 살펴보시길...
↑ 정치하는 개발팀장으로 인하여 이전에 잘하고 계시는 분들 좌천
↑ 정치력 쩔어서 대부분 다 발림
(대신 잘보이면 연봉 두둑히 받음)
f~~란 말을 좋아하는 dba출신 개발자덕택에
관련업무자들의 원성이 자자함. 기획에 감놓아라배놓아라 하는
경우가 많다함. 자기능력부족을 잘 모르는듯
↑ 헌데 기획에서 감놓고 배놓을 실력이 안되는건 인정해야함
cj계열사라 복지는 cj랑 비슷한듯.
↑ CJ 복지카드가 나와서 CGV, 올리브영등 CJ 계열사 35% 할인됨.
실질적인 기획은 넷마블에서 조율하고,
마계촌 기획팀은 사실상 유명무실함
↑뒤에 들어온 기획팀장이 정치꾼이며, 그가 실권을
잡도록 성심성의껏 도운 고마운 분은 그 공으로
작년 한해 연봉이 가장 많이 올랐다는 소문이 있음
↑넷마블을 등에 업은 기획팀장 말 한마디에 대표고
개발실장이고 다들 벌벌 기는 상태
기획팀장이 정권을 잡은 이후 능력자들이 하나둘
퇴사 수순을 밟고 있으며 마계촌 오픈 직후 대거 이탈이 예상됨
↑최근 기획팀장이후로 나간사람
거의없는데 무슨 얘긴지.. 그시기에 짤린 사람인가..
↑뭔가 모르지만 최근 기획팀장이 있었고,
그 시기(정치)가 있었나보군
이사 급의 개국공신 및 대표 인맥은 파격적인 대우지만,
그 외에는 일반 사원들에 대한대우는 업계 평균 이하임
-조이맥스-
증시 상장 첫날 12 만원대를 찍고 고공 하강하여
1만원대까지 내려간 회사. 기관에 놀아났다는 평이 있음.
덕분에 주주자들에게 시발맥스라 불림.
이때 조이맥스 초기 개발자들 대부분이 고공성장하는
엔씨를 보며 더 오를것이라 믿고 주식을 안팔고
있다가 대부분 개망함. (일부 소신껏 팔아 대박난 개발자도 있음)
전찬웅 대표의 사임 이후, 조이맥스를 주도하던 핵심 개발자들이 대거 퇴사.
위메이드는 조이맥스의 개발력은 애초에 관심이 없고,
글로벌 서버에 대한 인프라와 노하우를 보고 인수했다는 설이 있음.
실크로드2 역시 그냥 개발사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대충대충 만든다는 설이 있음.
조이맥스를 주도하던 핵심 개발자들이 대거 퇴사하면서,
년차도 얼마 안된 한 프로그래머가 딸랑딸랑 잘해서
순식간에 책임자 자리까지 올랐다는 설도 있음.
이후, 아직 자신의 위치를 위협할 남아있는
개발자들을 전투적으로 밀어냈다는 설이 있음.
한마디만, 그 딸랑이 프로그래머가 전찬웅 사장과
1:1 면담한 적이 딱 한번. 도대체 밀려서 나간 개발자가 누구임?
다 주식 팔아 돈 벌고 위메이드 인수 후 이런 저런 이유로 나갔구만.
이런 악의적인 루머를 퍼트리는 당신.. 인생 그렇게 사는 거 아닙니다.
다시 다 자기에게 돌아옵니다.
이상 딸랑이 프로그래머였음. 피식 웃지요.
정치보다는 위메이드에 인수당한 후 이상한
정책등으로 나간 경우가 은근히 많음. 예를들어,
인센티브 줘서 낮은 연봉에서도 회사 다니고 있던
사람들 중에는 '위메이드가 힘드니까(?)
인센티브 패스'+'위메이드가 힘드니까(?)
연봉동결' 콤보에 나간사람도 있고...
조이맥스를 퇴사한 개발자들은 일부 그룹으로 나뉘어
신생회사들을 설립. 대표적인 회사가 모바일로
자리잡은 '딜루젼스튜디오' , 온라인 쪽으로 개발중인 '심리스게임즈'
서비스중인 실크로드 온라인을 제외하고 모바일 게임 체제로 바뀜.
위메이드에 인수당한 후 그쪽 분위기에 맞도록 변화한 경향이 큼
모바일쪽은 대부분 위메이드로 넘어갔음, 이제는 포지션이 좀 애매함 ->
하지만 위메이드쪽에서는 또 조이맥스 개발이라고
위메이드라고 쳐주지도 않음, 좀이 아니고 많이 애매함...
해외 서비스 퍼블리싱을 주력으로 할꺼라고 하더니
정작 돈되는 나라들은 위메이드가 직접 한다고
밥그릇 챙기고 역시 똥만 치우게 됨.....
연봉이 상상이상으로 짬 ( 사원급 )
이력서 보냈더니 3dmax원본 파일을 보내달라 해서 보냈더니 연락없음
이제는 조이맥스가 아니라 위메이드...
사업부나 마케팅 위메이드보다 일 잘하는데 자회사라고 맨날 똥만 치우고 불쌍함.
(노노 일은 위메이드가 훨씬더 많이함..
12년 지스타에선 모팀장이 턱도 빠졌음..) -> 위메가 일을 많이 하긴
하지만 잘 해서라기보다는 조맥에 안 주는 거라는 느낌?
-> 일 많이 하는 거랑 잘하는 건 전혀 다른얘기,
위메이드가 빵구내면 조이맥스가 메꿔주는 케이스가 많음.
그 턱빠진 팀장이 있었다는 지스타조차 위메이드
개발하던 게임이 빵구나서 조이맥스 게임으로 땜빵한 부스가 존재...
지원부서가 바쁜데 알고 보면 위메이드 일 처리하느라 바쁜경우가 많음.
위메이드에 인수당한 후 위 위메이드 항목에 있는 대부분의 일이 비슷하게 벌어지고 있음.
야근없슴은 일반적인 수준. 바쁘면 하는 정도. 석식제공.
2013년 연봉을 마일리지수준으로 올려줌..(1-5%사이인듯?)
카페테리아 무료~~맛이나 서비스가 머 나쁘지않음 ㅎㅎ
하지만 아메리카노는 좀 싼맛.
바쁘면 주문이 밀린다고 한번 주문에 3가지
이상 메뉴를 선택 못 하게 함. 심지어 티백만 넣어주면
끝나는 차 종류도 3종이상 못고름(...)
지금은 좀 더 유도리 있게 운영되는 듯.
복지비 50만원. 가족한명 추가당10만원씩. 추석/설때 10만원 상품권 줌.
밤 11시 이후에 퇴근시 회사 업무 콜택시 사용가능.
사람이 자주 바뀐다고 투덜대면서
정작 사람들이 왜 자주 퇴사하는지는 생각안함...
한때, 이어폰은 개인 물품이라고 안사줘서
화제가 됐던 적이 있음. 화제가 된 이유는 그렇게
신청한 인원들이 사운드 관련 작업하는 사람들이라...
(사운드 팀이라던지, 사운드 체크해야 하는 관련자라던지)
-마상소프트-
에이스 온라인 하나로 먹고 사는 회사 (해외 서비스 16개 국가)
하늘섬온라인 사와서 열혈협객으로 리뉴얼해서
(몇년 걸림) 망하고 쥐러닝으로 대체
정부지원 때문에 직원 못 짜름
실력있는 사람은 돈 많이 줘야되서 못 뽑음 신입으로 대체
몇몇을 제외하고 오래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음
연봉은 평균 이하 수준
복지 없음
점심 사먹어야되고 저녁은 2시간 야근하면 5천원줌
언제부터 5천원을 주기 시작했나요? 제가 다닐때는
그런거 없었음. 의무적으로 9시까지 야근을 해야했음(그렇게 시킴)
제가 다닐땐 5천원줌 의무적 강제 야근은 없으나 눈치질이 많았음
8시 출근해서 5시 퇴근
팀내 분위기 좋음.
버그 처리대응이 매우 빠름.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운 사무실(서초사무실)
그렇다고 업무적으로나 개발적으로 이사가
무능하거나 그렇지는 않음. 정부사업도 이사가
주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 개발적으로는 유능한 편.
ㄴ 유능하다는건 처음듣는 소리임
이사가 에이스 온라인 초기에 왠만한거
다 구축했다고 들었음 <- 서버 프로그래머 출신이라는 소문.
ㄴ 잘못된 소문임
연봉은 1/13
2005년에 뱅뱅사거리 근처에서 테크노마트로 이사감.
이사간 후 얼마 안있다가 3개월 급여 밀린적 있음.
그 후로는 밀린적 있다는 이야기 듣지는 못했음.
월급은 칼같이 착착 잘들어오는 회사
아마 일본 회사 '라이브 도어'와의 흑역사 때문에 그런듯.
에이스 온라인이 그나마 꾸역꾸역 먹여살려 주는 듯.
-이미르-
metin1, metin2를 서비스 중이다.
웹젠의 자회사이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다.(싱겁다.)
캡슐 커피도 있다.
컵라면도 있다.(오짬이 맛있다.)
트윅스 한박스 있다.(다른 과자 먹고 싶다고 하는 직원도 있다.)
역삼에 있어 퇴근 시간에 업소누님들의 출근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정확히는 건물 지하가 룸싸롱임. 7시 즈음 해서
오픈하는지라 9시 이후에 엘리베이터에서 술냄새가 진동함.
혹여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이미르랑 관계 없는
업소임을 인지할 것. 걍 운없게 내 회사 아래 알고보니... 로 이해하시면 될듯.
이00대표 시절에는 연봉이 후했다는 소문이 있다.
(대신 힘들어서 게임잡의 블랙리스트에 있었다는 소문도...)
연봉은 평균 이하 수준.
인센은 후한듯. -> 웹젠 자회사로 들어갈때 직원들에게도
상당히 잘 챙겨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센후하단 이야기는 금시초문
3시간 야근하면 저녁값은 준다.
웹젠의 자회사이지만 웹젠의 복지해택은 없다.
회사 내부에 숲이 있다.(화분이 엄청 많다.)
자리는 널널하고 책상이 넓다.
metin2 개발팀은 전원 병특이다.
창립 멤버는 모두 나갔다.
경력자는 금방 나간다.
이유가 있음
병특만 남는다.
못나가는거
-모비클-
카톡이랑 손잡고 카톡바라기하다 亡
커피머신 세잔에 천원
고려대 출신 아니면 왠만하면 들어가지 마라.
세 회사가 합병해서 몸집은 불렸지만 윗머리끼리
싸움붙여 편가르기 한뒤 힘없는
타회사 직원들 연봉깍고 구조조정 실시
실업급여 달라하면 핑계대고 엉터리 각서를
들이민다 노무사에 알아보니 효력도 없더라
게임회사지만 사내에서 게임관련 IP를 차단했다
개인 파티션도 낮아서 윗분들이 순찰돌면
직원들이 뭐하는지 잘 보여서 꽤나 만족해한다
휴일에 근무하면 전기세 아깝다고 형광등도 못키게 함
오로지 컴퓨터의 불빛에 의지
-누리엔소프트-
전신은 RTWA
엠스타가 참 재미있어요ㅎㅎ
↑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누리엔 홈이라는 웹서비스도 했었고, 엠스타 만들면서
스푼이라는 웹서비스도 했었고, 무슨 웹 게임도
하나 만든걸로 알고 있음 → 노점왕이라는 웹게임...
아직 안망했구나.
(언리얼3로 헛짖거리하는 회사 ㅋㅋ엔진이 아깝다)
↑ㄴㄴ엔진 아까운건 여기뿐만이 아님
↑하지만 에픽게임의 수석 프로그래머의 인터뷰
제일 하단을 보면 그런것만은 아님
<a rel="nofollow" target="_blank" class="external text"
href="http://m.thisisgame.com/index.php?
category=103&page=30&id=333466">
시대를 너무 빨리타버린 비운의 게임, 돈을 너무 빨리 써버린 회사,
현재는 넷마블에서 수익내는 몇안되는 회사
한땐 좀 좋았었음 복지도 일년에 120쓸수 있었고
50~60명 규모이던 회사가 일년만에 인원이
두세배로 늘어남(당시에는 프로젝트도 여러개 있었던 걸로 기억)
↑중국에 지사도 설립해서 중국 사무소도 있었음
↑중국에서 사기(?) 당해서 본사가 망해가는데도
묵여있던 수십억의 돈을 못 빼왔다고 함.
당시 김모 이사는 요직에 사람만 데려다 놓고 쓰질 않았음 (왜 데려다 놓고 쓰질 못하니..)
↑게다가 데려오는 족족 말도 안돼는 연봉을 줬었다는 소문
↑그 김모 이사는, 한번 같이 일해본 사람은 다시는 일을 같이 안한다는 소문
1차대전 당일 아침에 전체메일로 희망퇴직자 받음
(희망퇴직자 선물로 mp3를 줬다나 뭐라나) → 아이리버 mp3 지급 ......
그후 40~50 명 규모만 남아 프로젝트 유지
어떻게든 여기 저기 팔아보려고 노력
회사에 돈이 전혀 없게되는 상황이 오자 2차대전 시작
월급 못주는 사태 발생 하자 대부분다 GG
이후 20명 남짓만 남아 으쌰으쌰함 계속 월급은 못줬다는 얘기
↑ 나중에 한꺼번에 월급줌
넷마블과 계약하고 엠스타를 서비스하게됨 얼마후에
cj에 흡수되었으나 cj인지 아닌지 아리까리
직원들은 계속 뽑고 있는 상황
얼마전 안녕하세요에 누리엔에 다녔던 모모씨가 나옴
사연은 밥먹듯이 퇴사 하는 아저씨로 나옴
신입 연봉은 몇년전 테이블 그대로 좀 짠편
-와이즈캣-
대표작으로 진짜야구 슬러거가 있음.
개발팀의 가족(?) 같은 분위기
점심때 커피 내기 게임을 잘해야됨
휴게실엔 빵과 과일음료 커피메이커가 있음
야근 식대가 짬
-로지웨어-
이 회사가 왜 없지?
그랑에이지 던가... 애들 겜이라 인기가 별룬가?..
예전에 광고했던 기억이 나는듯?
여기도 오늘 내일 하는 회사라... 안망하는게 신기함.
직원들 월급이 몇번 밀린 적이 있음. 야근하면 저녁,
야식 제공. 그래도 야근비(11시까지 2만원)는 주는 듯.
제때 안줘서 문제지. -> 사장님 아버지가 대기업
관련인이라 땡겨쓰면 무리는 없음. 현재 산하쪽으로 들어간듯
야근비 없어진지 1년이 넘어감-저녁은 지출결의로 몰아서 받음
그나마 있던 복지 혜택(한달에 한번 클럽활동)소리소문없이 사라짐
클베까지 한 2등신 도트게임을 4등신으로 변경하는 희대의 뻘짓을 함.
예전에 업계 칠무해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로지웨어의
병맛포텐이 재대로 터진때(오베전) 있던
사람들이 말털기 시작하면 아주 굉장할듯한데..
기획 개발이사가 굉장함.
(원화가에게 도트 게임에 원화가는 필요없다고 말함.)
AD가 따로 없고 개발이산가 기획이사가 원화 컨펌함.ㅋㅋㅋㅋ→아직도
그 분이있다면 기획이사가 컴펌함. 뿐 아니라 기획,
도트, 애니메이션, 원화, 사운드.. 그러니까 프로그램쪽 빼고
기획이사가 전부 컴펌했었음. 아직도 그런지는 모름.
-네시삼십삼분-
층마다 화장실 대변기가 하나 뿐이다. 대변기를 오래
점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점령당하면 마려운 사람은 헬게이트 오픈.
똥누고 손 안씻는 사람들 존재. 혹시 갈 일
있으면 개발자랑 악수할 때 조심해라.
입사하게 되면 싫든 좋든 짱깨가 주식이 된다.
수면실이 있으며 비어있는 날이 잘 없다. 냄새 작살난다.
그다지 큰 회사도 아닌데 특유의 세력다툼이 있다.
회사의 주축이 기존에 회사에서부터 함께 일해오면서
생긴 부분인데, 덕분에 어느정도 옳은 의견들이
나오더라도 이를 묵살하고 터줏대감마냥 자리잡고있던
삽질지향의견들을 위주로 개발이 진행된다.
연봉동결이 자주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불만을
갖고 떠나며, 갈곳없는 일부 인원들은 버티다가 결국
앞으로는 월급을 못준다며 권고사직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상할정도로 마케팅 인원이 많다. 일개 개발팀의
수준과 맞먹으며, 회사의 권력의 핵심인물이 장으로 있어서
힘은 타개발팀에 비해 월등하다. 그래서 개발은 산으로 간다.
-데브시스터즈-
여기 회사 다니시는(혹은 이미 퇴사한) 분들 할말 많지 않나요?
대표...대표...대표.....
† 궁금! 좀 더 자세히 플리즈
사무실을 복층으로 옮긴 이유가 다른데 있다던데...
투자 1년만에 40억이 증발한 회사?
아아.. 좋은 곳이었는데.. 과거형은 슬프지.
오븐브레이크 성공으로 1차 투자 10억
2차 투자 40억 받은거 까지는 좋았지...
돈 다쓰고 3차 투자 받으려다 실패해서 직원들 퇴직금도
못주고 전직원의 70%를 권고 사직시킴...
아직도 못받은 사람들 많음
-조이플레닛-
몇 년간 SNG를 개발하고 있으나
잦은 개발진 교체로 악순환 지속중.
네이버, 네이트에 출시 했으나 시원찮은
반응으로 매우 낙담한 상태라고 함.
월급은 칼같이 챙겨줌.
모 상장회사가 투자자라고 함.
사장이 일일이 기획에 간섭하여 초기 기획의도와
문서가 지금은 완전 무시되고 있는 상태.
그나마 남아 있던 개발진을 커버 해주던 PD가 퇴사하고
난 후 사장이 자기 마음대로 게임을 주무르고 있는 상태랍니다.
사장의 간섭으로 원화가가 대략 8명, 기획자가 대략 5명
정도 교체 되었고 3D 그래픽팀은 전원 퇴사.
1명이 모든 업무를 맡아서 진행 중.
그 한명 조차도 이미 퇴사.
어떻게 유능한 개발자는 잘 구해오는 듯.
-갈라랩-
이온소프트라는 회사와 엔플레버라는 회사가 합병한 회사.
-->> 합병 후 인원 급격히 줄어드는 중
줄어드는 흔한 이유가 있음.
일본회사 계열사로 화상면접을 한다고 함.-->>
요즘은 안함,한국 사장면접만 함
정확히 시기는 기억 안나지만 1차면접 직후 합격통보
2차면접 직후 근로계약서 작성후 겁나서 안감;;
정본이라는 준네임드가 존재
자금 사정이 안 좋던 시기에 갈라 그룹 아래로 들어갔는데...
이후 사장과 일본쪽 회장 사이의 갈등이 상당했다는 썰이 있음
결국 원래 있던 사장 내보내고 심복으로 교체
신규 프로젝트 전부 엎어버림
이후 기존 엔플레버 계열 인원들 대부분 이탈,
안 한 사람들도 대부분 사직시켜버림
사직시키고 보니 이제는 서비스 하는 게임 매출이
지구 맨틀 통과 중이라 모바일 게임 해보려는 야심이 있음.
원래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고 있었지만...
부족한 매출을 부동산 임대업으로 매꾸고 있음.
그 건물 주인은 따로 있음.
바로 옆에 건물에 네오플이 입주해있고 그 건물
1층에 있는 미용실에 업소 언니들 아주 많이 드나듬. 볼만 함.
건물 1층 커피숍 30% 정도 DC (사내 카드로 결제)
역시 사내 카드로 출근 시간 대에 약 2~4천원대 간식을 1천원에 결제 가능
한 달 기준 지각 5회 or 일정 벌점 이상이면 시말서 작성
(당장 영향력은 없음, 인사고과에 포함)
원래 이런거 없었는데 정본이라는
준네임드가 득세하면서 요렇게 바뀐듯 ㅋㅋㅋ
자판기는 전품목 100원
-몬스터넷-
이터널시티1,2 만든 회사
야근 거의없음 월급밀림없음
차기작 개발중
사장이 자체엔진을 개발하여 의욕적으로 임하나
오래된 직원들이 터를잡고 정체된분위기.
변화나 의견내는걸 싫어함.
사장이 프로그래머이고,이사가 기획자(둘이 형제)
그래서 위에 말처럼 기획자 고집이 매우 쎄다 남의
말잘 안듣는다고 함 그래서 밑에 스토리나 기획파트, 운영파트가 힘들어함
이터널 1은 엠게임에서 퍼블리싱하였으나 2는 자체 서비스를 실행하고있음
1,2 게임운영은 모두 직접하다보니 서비스가 좋지못함
(이벤트기획, QA, 기획,해외등의 일을 소수가
하다보니 운영을 방치함 정상적으로 될수없음)
높은직급사람들이 수직적인 구조를 만들고싶어해 정치가 강함
(잘되면 내가잘해서 잘된거고 잘못되면
너가 잘못한거다 라는 식이라고함)
연봉협상은 매년 협상이라하지만 통보임.
200정도를 올려주나 초봉이...초봉이...
역시나 오래된직원들은 본인+자기라인은 잘챙겨먹음
이에 경력자들은 몇년있다 한계를 느끼고 빠져나가고
신입을뽑아 죽도록 돌려먹고 또 내보내고
또 신입...악순환(운영파트 인수인계도 잘 안되고 있다고함)
복지없음 (야근하면 저녁밥은줌)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연봉 1/12 | 연차 15일 | 4대보험 | 기본 경조사
| 중식/석식 제공 | 야근비 제공(시간당 5천원) | 월 1회 회식 )
- 조폭회사라는 소문이 있으나
실제 조폭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음.
- 형.동생.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음.
- 할일 없어도 앉아 있으면 야근비가 지급됨.
- 업무프로세스가 없어 꿀 빨고 있을 수 있음.
- 윗 사람이 모든 것을 남탓을 함.
- 연봉 수준은 업계에서 하위권에 머물러 있음.
-선데이 토즈-
애니팡, 아쿠아스토리 서비스중
공식이름은 선데이토즈인데 몇명빼고 전부 썬데이토즈라고 함.
창업자들이 일요일에 토즈에서 모여서 개발을 시작했다고 해서
선데이토즈란 이름을 붙였음.
사장이 이름 막 지었다고 후회가 크다고 함.
-CJ게임랩-
CJ 계열사에선 거의 버리는 배 아님???
120명 넘는 사람들 버리고, 나몰라라 함. 책임 회피 쩔음.
2월 중순에 구디로 이사 간다고 함
프로젝트 몇개 드랍 되었음
복지는 낮은 수준
CJ계열사들 복지카드도 모두 나왔다는데 여기만
수입이 아직 없다는 이유로 빠졌다고 들음.
프로젝트 다 접히고 남은건 s2와 하운즈뿐임
-플로우게임즈-
창업한지 꽤 되었으나 인지도 없다가
소셜게임붐과 함께 갑자기 이름을 뿌렸던 회사
10시 출근 6시 퇴근이던 때가 있었다.
* 그걸 10시->7시로 바꾸었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있단 사실을 아무도 사장에게 말하지 않?못?했다
2012년 새 사무실로 옮긴지 1년을 버티지 못하고
수 개의 팀을 정리하면서 인원이 몽땅 줄었다!
팀장급들의 임금 체불은 종종 있었으나
사원급들은 밀리는 일 없이 잘 받았다고,
퇴사 후 퇴직금 지불이 늦어지며 트러블이 있었다고 한다
다음의 투자를 상당분 받은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문제가 생긴 후 다음쪽도 손을 거의 손을 뗀 상태인듯
개발 결과물이 나오기 전에 개발팀을 몽땅
세팅해서 한 때 사무실 두 층을 나누어 사용하기도 했다.
한참때 이사/팀장 라인에 엄청난 낙하산을 뿌려
팀을 세팅했지만 대부분 팀 내에서도 버림받고
실력도 없는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
개중에 성추행을 일삼는 팀장도 있었다
이 때 회사 하나를 흡수하면서 정치 싸움이 극에 달한다.
아마 이때 회사에 돈이 있었던 것 같다.
대게 조용하고 말 없는 사람들이 일을 잘하고,
말 잘하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이 일을 못한다는 룰이 있는듯 하다.
프로젝트 매니징을 하는 또는 할 줄 아는 사람이 없다
사장이 직접 통장을 관리하여 경영팀이
직접 돈을 집행하는 일이 없다고 한다
프로젝트 막바지에 숟가락을 얹으려는
사람들이 - 특히 팀장급에서 - 많았다
* 문제는 그 프로젝트들도 성공한 것이 없다.
-CCR-
사장 아버지가 부사장
사장은 개발개발개발(그러나 나오는건 없다.)
부사장은 출시출시출시.......결국 둘만의 싸움으로
개발은 산으로 가고.....망해가는
한 국가의 왕을 보고있는것 같음.
그나마 포트리스2와 RF온라인의 해외 수익으로
근근히 먹고 살았으나 지금은 그마저도 다써서 모든 차기작을 접었음
화려했던 선릉역 번듯한 건물 2개의 층을 누리던 천하의?
CCR이 지금은 그 건물 뒤쪽 한적하고
외진 건물로 이사감 (재정난 때문으로 해석)
- 3개 층 사용할 때도 있었음
사장의 마인드는 나쁘지 않았음. 자주 개소리를 하긴
했지만 으쌰으쌰 하려고 노력했음.(솔직하게 인정함)
다만 그 밑에 과장 및 차장들의 생각이나 실력이 형편없었음
연봉은 1/13(퇴직금 연봉에 포함)....(2011/4/11)
아침마다 김밥을 줬었는데 그마저도
줄이려고 부사장이 노력했었음<----없어짐
대부분 개발부서는 사장파.....비개발부서는 부사장파로 양대 산맥....-_-
그래도 잘나갈 땐 직원들 돌아가면서 안마도 받았었음
(전문 안마사 2분이 CCR 직원으로 있었음)...
안마사는 남자와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아주머니는
추후 여성분으로 변경, 물론 지금 안마 복지는 없어짐
지금은 실력 없는 사람들만 남아있음<---라이브팀만 남은상태....
오락가락 기획에도 패치 뽑아내는거보면 무능력한건 아님
최소 인력으로 지출대비 효율을 올리고 있음..문제는 역시 차기작이 없다는거...
면접 봤을때 면접관에게 회사의 장점을 말해달라니깐
월급 안밀리는게 장점이라고 했음;;
-다담게임-
역삼역 5분거리 나래빌딩 5층.
기획팀장이 기획팀원을 호되게 가르침. 성격도 한성격함.
덕분에 실력은 좋다고 지가 지입으로 이야기함 (기획 면접에서..)
면접시 면접비 줌
기획자는 이력서에 루아 만진다고 하면 면접은
거의 90% 확률로 볼 수 있음. (물론 면접에서 실력 뽀록나면 입사는 안됨)
던파 유저의 1% 데려와도 먹고 산다는
마인드로 게임 개발하고 있음. (면접때 이야기함)
면접 볼때 당당하게 야근 10시는
기본이고 격주로 주말출근해야한다고 함.
-인플레이인터렉티브-
워너 브러더스 작품 F.E.A.R. Origin Online 개발 중
SNK IP 이용, 모바일 게임 만드는 중
팀장 밑으로 직급같은거 없음 다 연구원
회사의 전신은 액티비전 코리아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전날 야근 (오후 10시) 하면 다음날 오전 10시 출근
급여일은 매월 말일
야근 시 석식 제공 (식대나 야근수당 아님)
-초이락게임즈(구 소노브이)-
이 배는 침몰한다!! 모두 배를 버려라!!!!!!!!!
- 하지만 재빨리 내리지 못한 자들은 모두 배와함께 침몰하게 되었다.
침몰한지는 이미 몇 년됐고, 사실은 유령선이 떠다니는 것일 수 있음.
-> BK와 함께 완벽한 침몰 시작, 이후 유일한 돈줄이었던
모 프로젝트가 모 회사에 팔려가며 급망 테크 타는 중.
다른 개발 프로젝트들도 있는데 시망.
회장이 게임 개발사업에 마음이 떠났다고 함...
전 게임 개발사 정리해고 스킬 시전 중임
회장이... 게임 개발이 장난감 만드는거랑
똑같은줄 알고 있음... 그냥 병맛
이 사태의 핵심 인사이자 축구로 치자면 메시급 활약을
펼친 황모실장은 잘 지내는지? -> 오랜만이네요 황모 실장 ㅋ->
아직도 실장임? 실적만 보면 짤릴만할텐데
-> 짤리진 않고 지금 뭐 하나 터져서 잠시 사라짐. 곧 복귀 할 듯?
회장이 자기게임 만렙에 길드장이라고 자랑함
원화가가 근무시간에 만화책봤다고
갈굼당했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 사실임.
S.K팀엔 여직원들한테 섹드립치는 PM이 존재
퇴사통보가 퇴사 3일전에 온 팀도 있음.
(사원급은 멀쩡하게 출근한 당일 팀전체 퇴사통보 받음.BK )
최 사장이 게임에 집학한 이유는 자신의 자서전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서라고 회식자리에서 공공연하게 떠벌리고 다님!
다른회사 면접볼때마다 인센티브 얼마받았냐고
물어봐서 짜증남 s게임 엔진개발부터 참여 투자받고
상용화 해외수출까지하고 빵원이야 빵원! ->
S게임팀은 계속 인센티브 주겠다는 최회장 말을 믿다
어느날 갑자기 복날 개처럼 팔려감.
BK 기획팀장은 잘 먹고 잘 살고 있나-> BK 팀원 들은
몰라도 윗 선들이 허세 덩어리들.특히 라커
코스프레 하고 다니던 허세 떨던 놈. 엘베 안에서
회장이 있는지 모르고 자기가 회장 맘대로
할 수 있다는 멘트 날렸다가 실시간 좌천당함.
몇 년전에 면접보러 갔을 때 어느 팀 팀장이 대놓고
똥씹은 얼굴로 경영진 욕하면서 신세한탄해서
그거 들어주고왔음. 좀 많이 안쓰러웠음.
몇년 전에 회장 바로 밑 윗대가리들끼리 뭣도 없는 것들이
사내 정치싸움 하다가 그 정치싸움 줄
안서고 있던 팀하나 공중분해 시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
러브비트 서비스 중.
조식, 석식은 회사 제휴 식당에서 공짜.-> 지하 분식집 맛있음
건물 꼭대기(8층)에 있어 퇴근길에 다른 층
회사분들은 엘레베이터를 탈 수 없음.
- 왼쪽 엘레베이터가 오른쪽 엘레베이터보다
사람 좀 더 많이 탈 수 있어요.
한달에 한번 파트 별 회식.
회사 직원의 50%가 여자. (그렇다고 프로그래머 중에
여자가 있는 건 아닙니다.) <- (ㅠ ㅠ)
청강문화대학교 게임학과 학생들을 아주 저렴? 하게
쓴다는 소문이 예전에 있었음. 덕분에 게임학원보다도
못배울 수 있다는...스승이 없으니...
-지노 게임즈-
먹는건 매우 잘줌.
아침 점심 저녁 나옴.
에스프레소 머신, 커피메이커. 각종 냉/온 음료수 구비.
빵, 초콜렛, 과일등 간식 제공.
점심시간2시간.
AD와 파트장이 합심하여 디아블로 배껴뎀 . 유저들이
중국짝퉁게임이라 비난하자 자신들의 전략이 통하였다고 좋아함.
ㄴ 헐 이건 좀 무섭네요.
사장님이 중국 게임 매니아.
요즘은 디아블로 배꼈다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 엄청난
분량의 컨텐츠를 기획함... 과연 다 할 수 있을지... ㅠㅠ
AD가 정치 개쩔어서 사장과 샤바샤바하여
임원진과 그 밑에 기획팀을 통째로 쫒아냈다함.
정말 전원 기획에 참여? 업무 시간에 게임하는 날이
정말 있고 업무 시간 내에 운동도 할 수 있고 야근도 없나요?
컨텐츠를 개발할 때 '조' 단위로 모여서 하는데 이때
비기획자도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음. 몰론 컨텐츠와
'조'의 성격에 따라서 비기획자가 얼마나 목소리를 낼 수 있는지는 다름.
해당 컨텐츠를 개발하는 기획자, 아티스트, 엔지니어 한정.
운동은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 할것을 권장함.
근데 운동 하는 사람만 열심히 하고 안하는 사람은 거의 안함 ㅋ
12:30부터 한시간 가량 운동 할 수 있음.
야근 없는 회사가 어딨음. 바쁘면 야근 하는거지.
안 바쁠땐 칼퇴근ㅋ 근데 요즘 많이 바쁨. 그러므로 야근 많음 ㅠㅠ
-드림익스큐션-
워록 초기개발진이 이사.
워록 서비스로 근근히 유지.
업계 하위권 연봉 테이블. 믿을 수 없는 연봉상승률.
월급이 밀린적은 없다고 한다. <-그마저도 밀리면 할말이 없음.
잘나갈 땐 복지들이 있었지만, 하나
둘 줄어들어 이제는 딱히 복지가 없음.
매년 해외 워크샵을 감.
최근 장기근속자를 포함한 권고사직이 수차례 발생했다 함
과거 자체개발 게임엔진 '진도'를 홍보하였으나,
판매된 적도, 판매할 수도 없는 퀄리티.
이곳을 나온 개발자는 다 성공한다는 소문이 있음.
동종업계 외 대기업 이직 다수(S,L 전자등)
지원팀 모실장이 막말하기로 유명하다고 함
워록
개발팀의 분위기는 좋아보이며 A급 팀장 몇명이 개고생,
흔한 정치싸움은 없는듯.
프로그래머는 병특으로, 기획자는 신입,
QA출신으로 이루어져 신분상승의 회사라 불리움.
꾸준히 업데이트 중.
메이즈
넥슨에서 퍼블리싱 한다고 발표하였으나, 수차례
엎어지기를 반복하였고, 출시는 할지 기약할 수 없는 상태
워록, 건담 트로이 개발진이 주축이었다고 함.
추가로 아래는 IT회사 뒷담화입니다. ㄷㄷㄷ
-네이버-
여러분이 보고 계신 네이버 첫화면은 수많은
개발자들의 눈물과 야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nhn 의 약자는 네이버 한게임 네트워크가 아니다.
넥스트 휴먼 네트워크의 약자이다.
xxx가 미쳐 날뛰고있음 xxx = C$O2
nhn이 한줄일리가...... 무서운 회사다.
여기까지 알바쓰네 진짜 네이버 내글 왜지우냐 -_-
지워졌으면 다시 채워주시면 좋겠네요.
NHN, NBP, NTS, NIS, NHN Arts, 오렌지크루 등
다양한 자회사가 있고. 네이버 모바일을
분사시킨다는 소문도 있다. 대표는 당연히 이람 본부장
요즘 NHN의 모든 기사에 이람 본부장이 나온다 이람 밖에 없나3
자꾸 회사를 분사시키는데 분사하면서 옮겨가는
직원들을 전배시킬때도있지만 그냥 퇴사한 뒤
재입사 절차를 밟으라고 할 때도 있다. 연봉이고 커리어고 모두 리셋.
야근 많이한 실적으로 조직장을 쪼고 있다.
사전은 한국에서 만든게 아니다. 영한사전 중한사전 모두 중국 캄보디아 아웃소싱이다.
직원들이 전반적으로 콧대가 높고 자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의외로 평균스펙은 허접한 수준.
복지혜택 축소한다면서 전사공지에 복지제도 *변경* 이라고 공지를 씀.
셔틀버스 폐지 공지가 났을 때 폐지 반대한다는
사내 서명운동이 덧글로 시작되어 약 500여명이
폐지반대 덧글을 남기자, 덧글 쓴 사람의 조직장이
일제히 불려가고 삭제할 것을 지시함. 때문에
덧글 카운트가 줄어드는 신기한 현상이 벌어짐. 결국 셔틀 폐지됨
카페테리아에 사람들이 너무 오래 죽치고 있는다면서
카페테리아를 반토막내고, 쇼파를 없에고 딱딱한
의자로 바꾸면서 '회의용 테이블'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음
27층 스카이라운지 카페테리아를 부수고 프로젝트룸
성격의 '캠프'를 만들었음. 통유리로
전 직원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는 구조
pinterest를 그대로 배낀 서비스를 만들라고 지시하여
개발까지 완료하였으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출시 포기함
ㄴ 여담이지만 CJ는 불굴의 의지로 출시...
Band 디자인은 모두가 다 알듯 53Paper 디자인을
그대로 배낄 것을 지시함, 진짜로 그대로 배껴서 나옴
ㄴ 이거 사실 맞나요?
미투데이 지못미
윙버스 지못미
-SK 플래닛-
SK텔레콤에서 온 사람들과 새로 들어온 사람들간 융화가 관건
플랫폼 개발사를 지향하나 내부에서 외주아닌
직접개발 가능한 인원은 소수 티스토어 티맵 등등
텔레콤에서 받는 운영 수수료 이외에 독자
수익모델이 있는지는 의문 연봉이나 근무 분위기는 좋은듯
분사할 때, 약속한 3년이 다 되어가고 있음.
SK컴즈랑 합병 이야기가 있는데, 각기 다른 연봉과
처우로 어떻게 헬게이트가 열릴지 모름.
SKT의 그늘만 벗어난다면, 가진 것이 많아서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기존 SKT구성원들의 비율이 적은 부서일수록
능력자도 많고 분위기도 좋다는 낭설이 있음.
최근 대거 인력수급중.
한 쪽에선 사람 뽑고 한 쪽에선 자르고... 이게 뭥미?
2012년 모 프로젝트가 외주로 나왔는데
프로그래밍은 물론 디자인, 기획까지 외주였음.
자체개발력 없는 줄 알았음. 그리고 그 프로젝트는 끝없는 갑질로 ㅈ망ㅋ.
Stack Overflow Careers 에 올인 구인글에
Joel Test 12/12 라고 써 있음. 정말인지 아니면
그게 뭔지 몰라서 그렇게 썼는지는 정말 모르겠음...
구인 희망 스킬셋도 충격적...
-카카오톡-
회원수 = 돈이 된다는 걸 증명한 회사. 그 동안
적자였으나 게임 붙이면서 한방에 흑자 전환.
카카오톡에 붙일려는 게임이 500개나 줄서있다는 소문.
입사 조건이 까다롭고, 만장일치제로 뽑는다는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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