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매경기사 관련 IR통화내용 및 코멘트
- IR: 투자회사와 타이어영업회사로 인적분할하는 안 검토 중. 거래소 제출단계는 아님. (가칭) “한국타이어 월드와이드”가 한국타이어 영업회사를 100% 가지는 구조. 지주회사 전환보다는 타이어 이외의 업종에 대한 투자를 타이어 영업부문과 구분하려는 의도라고 강조. 타이어 이외의 업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어떤 업종인지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코멘트.
- KB코멘트: 최근 주총에서 한국타이어는 연료전지용 분리판 사업을 사업목적에 신설한 바 있음. 한국타이어는 연료전지 관련 사업을 8년째 연구개발 투자해왔음. 최근 쉐일가스 개발로 연료전지가 다시 부각되는 상황임. 따라서 한국타이어에서는 타이어 영업과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구분할 필요성을 느꼈을 것으로 보임.
-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한국타이어” 주식이 “한국타이어 월드와이드” 주식으로 바뀌고 월드와이드가 한국타이어 영업회사를 100% 보유하는 구조로 바뀌는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보유 주식의 Contents에는 변함이 없으나, 영업실적이 지주회사 실적으로 transparency가 달라질 수는 있음. 이부분은 한국타이어의 IR품질이 우수했음을 고려하면, 영업자회사의 세부사항을 제공하면서 무난히 이행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됨.
- 투자의견: 쉐일가스 개발이후 연료전지가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음은 알고 있었으나, 이에 대하여 거래소 주식중에 관련있는 대형주 찾기가 힘든 상황임. 포스코파워(내년상장예정), GS(산하에 연료전지 개발조직 보유) 등이 거론되었으며, 여기에 한국타이어가 연료전지 테마로 합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 BUY투자의견, 목표가 6만원 유지.
*한국타이어 지주사 전환 news comment (결론: neutral)
1) 지주사 전환 이유는 경영권 승계가 주목적인 것으로 파악
2) time table: 4월말-정식 청구서 제출(다음주), 4분기 지주사 전환 체제 출범 예정(6개월 심사)
3) 전체 매출의 95% 이상이 타이어 사업부문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주사 전환에 따른 큰 혜택은 없으며, 향후 영업자회사에 focus 필요
*한국타이어 1분기실적 preview
1) 1분기 실적 매출액 1.7조, 영업이익 12% 이상 기대,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최소 2분기까지 기대
대신증권 정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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