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밸런싱(Rebalancing)
1. 현대모비스 주변의 환경 변화는 반대급부로 완성차에는 긍정적 요인 발생
=> 3사 간 Rebalancing 진행
* 차량용반도체/파워트레인 전장까지 커버할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내재
되어 있었으나 기대가 퇴색되었고
* RE부품의 교체주기 연장과 무교환 부품 비중의 증가 등 A/S시장의 환경 변화로
=> 현대모비스 프리미엄 하락
2. 자동차 3사의 시총 합계의 전고점을 기준으로 예상되는 각 사의 시가총액
비중을 곱하여 목표주가를 산정
(현대차 47%, 기아차 28%, 현대모비스 25%)
현대차 : 258,000원 => 280,000원(상향) P/E 9.2배(2012말)
기아차 : 88,000원 => 91,000원 (상향) P/E 8.8배
현대모비스 : 410,000원 => 340,000원(하향) P/E 9.6배
3. 리밸런싱 마무리 단계
- 시총 비중을 유지하면서 VW그룹의 흐름과 연동되어 당분간 진행
4. VW그룹과 디커플링조건
- 대규모 capa증설
- 럭셔리 브랜드 성공적 런칭
- 프리우스에 근접하는 준중형 이하 HEV 출시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유럽자동차 업체들의 구조조정 관련 FT 기사입니다.
http://www.ft.com/cms/s/0/78828c1c-afe2-11e1-a025-00144feabdc0.html#axzz1x3qbSY5T
주목해야 할 점은 미국업체가 08년 서브프라임 당시 시장원리로 선구조조정, 후 정부개입의 수순을 밟았다면, 유럽은 반대로 선 재정보조로 구조조정의 기회를 잃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최근 수요감소에 따른 후구조조정이 발생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말미에 FTA로 현대,기아차의 강한 경쟁력 부각도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유럽에서의 역발상 전략도 분명 중장기 관전포인트입니다.
6/07(수) [한맥증권 자동차/부품] 류연화(2185-0390)
자동차 리밸런싱(Rebalancing)
1. 현대모비스 주변의 환경 변화는 반대급부로 완성차에는 긍정적 요인 발생
=> 3사 간 Rebalancing 진행
* 차량용반도체/파워트레인 전장까지 커버할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내재
되어 있었으나 기대가 퇴색되었고
* RE부품의 교체주기 연장과 무교환 부품 비중의 증가 등 A/S시장의 환경 변화로
=> 현대모비스 프리미엄 하락
2. 자동차 3사의 시총 합계의 전고점을 기준으로 예상되는 각 사의 시가총액
비중을 곱하여 목표주가를 산정
(현대차 47%, 기아차 28%, 현대모비스 25%)
현대차 : 258,000원 => 280,000원(상향) P/E 9.2배(2012말)
기아차 : 88,000원 => 91,000원 (상향) P/E 8.8배
현대모비스 : 410,000원 => 340,000원(하향) P/E 9.6배
3. 리밸런싱 마무리 단계
- 시총 비중을 유지하면서 VW그룹의 흐름과 연동되어 당분간 진행
4. VW그룹과 디커플링조건
- 대규모 capa증설
- 럭셔리 브랜드 성공적 런칭
- 프리우스에 근접하는 준중형 이하 HEV 출시
http://2.ecrm.ne.kr/tpl/img_04/RyooYeonhwa/20120607_automobile_rebalancing.pdf
2012년 5월 미국 자동차판매 동향
1. 2012년 5월 판매동향
- (전체 판매) 전년동월비 25.7% 증가한 133.0만 대, 2012년 판매 누계는 전년비 13.4% 증가한 596.8만 대
- (차종) 소형상용 비중 49.4%, 5개월 만에 승용 비중 근접
2. 2012년 5월 차종/차급별 판매
- (승용) 소형, 중형 판매 모두 호조
- (소형상용) 유가 안정세에 따라 주요 차급 모두 증가
3. 2012년 5월 업체별 판매
- (미국업체) 크라이슬러 강세가 지속된 가운데 GM, 포드 증가 전환
- (일본업체) 도요타(+87.3%), 혼다(+47.6%), 지난해 공급차질에 따른 기저효과로 대폭 상승
- (현대·기아차) 전년비 10.6% 증가한 11.9만 대로 판매 순위 6위 유지. 점유율은 8.9%
*자동차 OVERWEIGHT ; KB증권 신정관수석
<양호한 판매흐름 가운데 디벨류에이션은 매수 기회>
-5월 미국 자동차 시장은 25.7% YOY 증가한 133만대를 상회하며 시장확대추세 유지. 내수시장도 싼타페, K9 등 신차출시에 힘입어 강보합권으로 회복세.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5월 글로벌 판매에서 각각 8.1%, 14% YOY 증가하며 양호한 판매흐름을 유지. 반면, MSCI Auto Index는 글로벌 경제불안의 영향으로 최근 1개월간 10.1% 하락하며 양호한 판매실적을 반영하지 못하고 디벨류에이션 지속.
-6월에도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늦어도 2Q12 실적이 가시화되는 7월에는 디벨류에이션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5월 US market 현대차그룹 판매 11.9만대(+10.6%%yoy), US market 133.5만대(+25.7%yoy)
- 전체 산업수요가 133.5만대로 전년동월대비 +25.7%yoy 증가한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10.6%yoy 성장에 그치며 전체 시장분위기에는 미치지 못했다.
Chrysler(+30.1%yoy), Toyota(+87.3%yoy), Honda(+47.6%yoy)이 상대적으로 높은 판매성장률을 기록하며 점유율을 높였다.
- 5월 미국시장에서 현대차는 67,019대, 기아는 51,771대를 판매하며 각각 +13.2%yoy, +7.4%yoy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체 산업수요가 무려 +25.7%yoy나 증가한 133.5만대를 기록하며 M/S는 현대차, 기아차 각각 5.02%, 3.88%로 전년동월 및 전월에 비해서 모두 하락
- 낮은 재고수준 때문에 시장분위기를 쫓아가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의 경우 미국 내 재고가 32일치, 산업평균의 절반수준에 그치고 있고, fleet판매 역시 7%의 지극히 낮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도
- Chrysler가 90일 할부금 유예 프로그램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 가운데, Toyota, Honda의 인센티브 역시 강화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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