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매수 저점 매도
92 와 92.5 사이에서 가격이 왔다갔다 한다면
가격이 위로 92.5를
돌파하면 매수,
92를 밑으로 돌파하면 매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게 고점 매수 저점 매도죠,
9시부터
30분까지 관망하면서 고,저점을 잡아서
고점을 돌파하면 매수, 저점을 돌파하면 매도하는 것도 책에 있죠.
이러한 기법을 좀
더 정리하려고
작년에 ANOWL 님이 해보자하고
PHOTO 님이 최적화하여
12시까지의 고저점을 잡고 돌파하면 추격하는
것이 상당한 수익을 낸다
하고 발표한 적도 있죠.
돌파는 여러 가지의 돌파가 있죠.
5, 20 이평돌파. 보조지표의
돌파,
좌우간 가격이 중요 지지선이나 저항선을 이탈할 때....
어느 것을 진정한 돌파로 볼 것인가는 개인적인 공부로 확률로
풀어야 되겠습니다.
돌파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 하는 문제가 또 남죠.
휩소가 많기 때문인데...
3% 돌파를 진정한
돌파로 하기도하고
5분봉 2개 연속으로 하기도 하고,,
각자 나름대로 기준이 있겠죠.
상향 돌파하는 것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아래는 반대입니다.
가격이 저항선 근처에 가면 그 가격에 매도하려는 많은 세력을 만납니다.
돌파는
그 저항 세력을 이긴 것을 높이 평가하고 추종을 하게 되는 것이죠.
어느 것이든 중요한 돌파는 저항군의 전멸을 의미합니다.
그래야 탄탄하게 잘 올라 가겠죠?
그러면 당연히 거래량이 많이 수반되겠죠.
그래서 많은 거래량, 이것이 돌파의 필요
조건입니다.
거래량이 생명입니다.
근데 이 거래량이란 것이 참 주관적이라서리...
거래량의 급증은 돌파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천장시에도. 바닥시에도 많은 거래량이 생깁니다.
돌파 거래량인지 천장 거래량인지 구분을 해야하니
당연히
거래량 공부는 기본이겠죠?
제 단점은 유연성이 부족합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도 안건너는 성격이라
매번 망설이다
놓치고 추격을 무지 싫어합니다.
그래서 돌파시에 따라가지를 못합니다.
유연한 데이 트레이딩 적성에 안맞는 거죠.
그래서 방향을 먼저 정합니다.
오늘은 매수만 한다. 매도만 한다로 한 방향만 매매합니다.
방향을 정하는데
이것 저것 생각을 하죠.
미결, 옵션의 내재변동성, 이평, 이격, 보조지표 등등....
오늘은 매수만 한다고 결정했으면
매도는 안합니다.
철저히 저점 매수만 합니다.
(피~~거짓말 ... 우왕좌왕 허벌나게 깨져서리..이제 그렇게 하려구요)
하루의 저점은 어디입니까?
별로 안 어렵죠,
스토에서 과매도 구간,
빠지면서 거래량이 급증하는 시점,
이격이 벌어진 구간,
밴드의 하단,
이렇게 하면 진입 구간이 짧아지죠.
아니더라도 상당히 저점에서 매수했기에
빠져나올 시간도 많고 손절이 짧아지죠.
그때만 기다리는 것입니다.
놓치는 우를 범하기는 하지만..진입 안 하면
본전인데...
조금이라도 오르면 추격매수 안 합니다.
횡보한다면
돌파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 날 매수라면
저점에 그냥 삽니다.
거래량을 잘 못 읽어서 돌파의 거래량이면 그냥 손절하는 것이고
손절이 짧아집니다.
상당한 손절
기술이 있어야 하겠지만,,,
파생은 제로섬 게임이죠.
내가 돈을 벌면 반드시 누군가가 잃습니다.
초보가 돈을 벌면
프로가 잃는 단 말인지요?
남에게 맡길 수도 없으며
남 신호 받고 할 수도 없으며
스스로 공부하여 깨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공부하다가 물어 볼 수는 있겠죠.
고점 매수, 저점 매도가 옳으냐
고점 매도. 저점 매수가 옳으냐
논쟁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저점 매수, 고점 매도를 주로 하고 있으며
어차피 손해보기 쉽다면....이왕이면 싸게
살라구요.
하나만 잘 하기..
방법은 많습니다.
툴을 무엇으로 선택하느냐 하는 것은 공부 다음의 확률적 선택,
어느 정도 배팅하는가 하는 것은 경험적 선택입니다.
언젠가 싱크풀에서 유명한 상록수님을 만났습니다.
제가 공부가
약해서 레버러지를 많이 못쓴다고 한탄했더니...
상록수님 왈....
자신은 일억당 선물 한 개 매매한다네요.
두 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결론입니다.
저는 뉴스의 법칙, 내재 변동성, 미결, 거래량으로 방향을 먼저 잡고
저점만 노립니다.
빠지면서 거래량이 많은 시점입니다.
이렇게 할 때 굉장히 위험이 따릅니다.
추세 역행이요, 떨어지는 칼 날을 잡는
것이니,.....
바닥이 아니고 0.3만 더 빠져도 바로 손절 필수입니다.
연휴를 맞아
챠트를 거꾸로 돌려보면서
하루의 저점, 고점 찾기를 연습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들인 시간에 비해서 공부 효과를 좀 볼 수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방향 잡기에 대해 토론을 해서 한 수 배우고 싶습니다.
건승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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