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 2010.11.06 ~ 11.27
11/06
금융 시장이 며칠간 숨죽이며 기다리던 11월 3일 연준의 발표가 예정대로 나왔습니다.
연준의 결정을 보면 파산한 재정을 꾸리고 당장의 파국을 막으려는 고심의 흔적이 보입니다. 2011년 6월 말까지 6천 억 달러를 투입하여 미국 재무부 채권을 매입하겠다는 것이 발표문의 골자입니다.
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감안하여 5천 억 달러 가량을 예상했으며 당연히 그 규모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만 그 내면은 표면상의 5천 억 달러와는 다른 의미들을 담고 있습니다.
11월 3일 연준 발표에 대한 로이터 기사를 바탕으로 몇 가지 사항들을 짚어봅니다.
첫째, 이번 양적 완화 규모가 6천 억 달러이며 현재 진행중인 국채 매입을 더하면 내년 6월 말까지 9천 억 달러가 된다고 합니다. 연준은 “정기적으로 매입 속도와 규모를 검토할 것이며 회복 속도에 따라 조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양적 완화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며 계속 이어집니다. 이를 연간으로 보면 1조 8천 억 달러, 즉 골드만 삭스가 예상한 2조 달러에 거의 접근합니다.
단지 시장은 눈에 들어오는 6 천 억 달러에만 시선이 고정되어 그 이면의 숨은 숫자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둘째, 양적 완화가 미국 국채를 매입하는 것이라면 이는 경제 회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산 적자 연간 1조 5천 억 달러에 대한 채권 매입에 불과한 것입니다. 물론 채권 매입한 돈을 미국 정부가 지출하니까 경기 부양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예산 적자를 채워줄 채권을 연준이 사는 것이기 때문에 이 돈이 별도로 경제 시스템에 추가로 투입되는 것은 아닙니다.
1조 5천 억 달러 미국 국채를 사려면 해외에서 그만한 무역 흑자를 이루어야 하지만 미국의 연간 무역 적자는 대략 5천 억 달러이고 재정 적자를 그만한 규모로 유지하려면 불가피하게 1조 달러 이상은 해마다 연준이 사주어야 하는 구조입니다. 미국의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 예산을 채워주기 위해 새로운 달러가 계속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며 연준은 경기 회복을 핑계로 재정 적자를 채워줄 부채의 차입을 윤전기로 하고 있습니다.
셋째, 연준이 재무부 채권을 직접 매입한다는 점입니다. 골드만 삭스가 예상했던 2조 달러 의 규모라면 대형 은행들의 악성 자산들을 사들여 이들 은행들이 미국국채를 사는 간접 방식을 택할 수도 있었지만 규모가 작으니 직접 사들이는 수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연준이 미국 국채를 사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미국 국채 매입자가 없다는 것을 공표한 셈입니다. 최후의 대부자가 국채 매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넷째, 어느 전문가의 이야기처럼 “의문은 이것이 충분한 것인가” 입니다. 1조 5천 억 달러의 예산 적자, 주와 지방 정부들의 구제 금융 요청, 차압 중단과 부실 모기지 사태에 따른 대형 은행들의 유동성 부족, 늘어나는 사회보장 준비 자금 등 구멍 난 곳을 채워야 할 것은 너무나 많은데 내년 6월까지 이것들을 모두 방치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들입니다.
이것들을 포함한 여러 문제들을 앞으로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서 들여다보겠지만 일이 끝난 것이 아니라 더욱 얽혀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당장의 문제점들을 일단 미루고 보자는(kick the can down the road) 전략이지만 이미 옆구리에 구멍이 난 달러는 더 무서운 빙산들이 곳곳에 널려있는 한 겨울의 북 대서양 횡단 항로에 깊숙이 들어섰습니다. 버냉키 선장이 이끄는 달러가 항구에 무사히 귀환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습니다.
고대의 고리타분한 유물 정도에 ‘세상 종말에나 적합한’ 정보화 시대 이전의 별나고 시대착오의 유산으로 여기던 주류 미디어의 중의 하나인 월 스트리트 저널이 금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그리고 세계를 강타할 일련의 재정 위기를 예상한다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물론 “경화; 더 높은 투자 수준으로 가는 금을 사는 것”이라는 책을 쓴 텍사스 교원 연금 운영자인 Shayne McGuire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맥과이어의 말들을 언급한 것이지만 사실상 그런 의견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1만 달러가 넘는다는 친 금 진영의 전망을 제 정신이 아닌 헛소리쯤으로 여기던 태도가 바뀌기 시작한 것입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 기사 일부를 앞서 봅니다.
“금의 역사적인 상승장은 통화의 불확실성,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과 연준의 지속되는 통화 완화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
맥과이어씨는 금이 금융 아마겟돈이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금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가운데 급등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금이 폭등하는데 세상 종말이 올 필요는 없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물론 이런 주장이 다른 투자 항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맥과이어씨는 자신의 주장을 믿고 있으며 금 가격을 높게 올릴 인플레이션이 돌아온다고 믿는다. 세계를 강타할 일련의 재정 위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위의 기사 내용 중 강조를 위해 밑줄 친 부분은 이미 이곳에서 전문가들이 귀에 못이 박히게 주장해왔던 그 내용들입니다. 우리에겐 하등 새로울 것도 없지만 이런 말들을 대형 교원연금 운영자와 주류 미디어가 한다는 것은 금 시장을 비롯한 금융 시장이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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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Ambac은 올해 파산 신청할 수도 있다-yahoo
이란은 외화의 15%를 금으로 전환-Bloomberg
연준은 경제 부양을 위한 과감하고 위험한 수순을 밟는다-Reuters
미국 최초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 외로 상승-Bloomberg
달러 하락하며 원유는 86달러 돌파-Market Watch
Ambrose Evans-Pritchard; 버냉키의 정책에 대한 의혹 증가-Telegraph
3. 달러의 몰락
1) 중앙 은행들의 바닥으로 향하는 경주-Mike Larson
2) 달러 위를 쳐다보라-Peter Schiff
3) 미국의 부채 위기, 나라가 파산했을 때 하지 말아야 할 것-Bill Bonner
4) 상승하는 식품과 에너지는 퇴직자들에게 문젯거리-Bill Bonner
5) 6천 억 달러 엉터리 돈-Larry Edelson
4. 금에 대한 평론
1) 그래, 포트 녹스에 금이 있다-Ron Holland
2) 어느 연금 운영자는 금이 온스당 10,000달러 간다고 예상-Rocky Vega
1. 주간 금 시세
연준의 2차 양적 완화 발표 후 금은 온스당 1,400달러와 불과 5달러 가량 남겨놓고 있습니다. 연준의 발표 이전 금은 은행들의 시장 조작이 아니었다면 금 가격은 이미 1,400 위로 올라섰을 상황입니다. 이제 1,300달러 가격과 최종 이별을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이미 충분한 조정을 거쳤기 때문에 1,400은 저항선으로선 너무 약합니다.
주말 큰 폭의 달러 인덱스 상승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은 강보합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다음 주엔 어렵지 않게 1,400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합니다. 보조지표인 ppo는 상승 전환을 마치고 상승하고 있습니다.
금은 은행들의 시장 조작에 맞서 한바탕 큰 싸움을 벌일 1,500달러를 향하여 금은 올라갈 것입니다. 일단 1,500달러에 올라서면 뉴욕대학의 루비니 교수가 터무니없는 가격이라던 2,000달러가 가시권에 들어오게 됩니다. 엉터리 지폐들이 쏟아져 나오는 한 금은 터무니없는 가격들을 그렇게 하나씩 돌파하면서 계속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하락하려던 보조지표인 ppo마저 다시 상승으로 되돌렸습니다. 1,211달러로 올라온 40주 이평선과 다시 이격을 벌릴 차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위적인 가격 억제로 인하여 도착 일정들이 너무 지체되었기 때문에 부지런히 가야 합니다. 일 년 전에 도달했어야 할 가격들에 이제 다다르고 있습니다. 그런 억제로 인하여 쏟아져 나오는 짝퉁 지폐들에 비하면 아직 금 값은 터무니 없이 저렴합니다.
연준 발표 몇 시간 전 금 시장의 열기를 잠재우려는 금은 은행들의 시장 교란에 1360대에 머물던 금 가격은 3시간 동안 공매도 물량을 두들겨 맞으며 1,325까지 밀려 내려가는 폭락을 맛보기도 하였습니다.
분위기를 파악 못하는 일부 물량까지 하락 분위기에 휩쓸려서 상당량의 매물을 내놓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반복되는 이야기이지만 왜 금을 가지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면 이런 시장의 교란에 휩쓸리고 맙니다. 실제 연준 발표가 나오자 가격은 이틀에 걸쳐 65달러 오른 1,390선까지 수직 급등하였습니다. 만약 발표 전 금은 은행들의 시장 교란이 없었다면 1,360에 있었던 가격은 충분히 1,400을 넘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들 반 금 세력들은 양적 완화 발표에 따른 금 가격 급등을 일부는 막는 데 성공한 셈입니다.
금융 시장에는 금붕어 급 지능을 가진 투자자들이 제법 많이 있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대형 은행들의 농간에 수없이 털리면서도 이들은 쫓아가며 내다팔면서 어제도 오늘도 속아넘어갑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은은 앞서의 고점인 24.90을 돌파하여 무섭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간 상승율이 8.29%이며 금의 2.72%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월등한 상승 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스당 30달러 돌파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말에 큰 폭의 반등은 있었지만 달러는 지난 주 77에서 이번 주는 76선으로 내려 왔습니다. 짝퉁 달러들이 쏟아져 나온다는 예고를 감안하면 달러 인덱스는 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달러가 올라갈 때마다 어떤 터무니없는 이유를 대고 있는지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이전 저점인 74와 2포인트 차이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빠른 속도로 74에 접근하는지 관심사입니다.
석유는 4월 고점이었던 배럴당 87.26달러를 불과 0.16달러 차이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독성 가스가 원자재 시장으로도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Ambac은 올해 파산 신청할 수도 있다
2010년 11월 1일, yahoo
http://news.yahoo.com/s/nm/20101101/bs_nm/us_ambac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채권보험사인 Ambac Financial Group은 위험한 모기지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어서 빠르면 올해 파산 보호 신청을 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욕 주식 거래소에서 Ambac주식은 50.4% 하락한 채 마감하였다. Ambac채권 가격은 폭락하였으며 Ambac 부채의 디폴트 보호 비용은 급등하였다.
주택 시장 붕괴 이후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던 Ambac에게 이 발표는 그런 노력이 실패임을 말해준다. Ambac은 지방채 보험과 더 위험한 부채에 대한 보험을 시작하면서 높은 수익을 추구했지만 이런 움직임은 신용이 경색되고 더 많은 채무자들이 부채를 갚지 못하면서 역풍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란은 외화의 15%를 금으로 전환
2010년 11월 1일, Bloomberg
이란은 외화의 15%를 금으로 전환했으며 향후 10년간 금을 수입할 필요가 없다는 중앙 은행 총재 Mahmoud Bahmani의 말을 인용하여 Mehr가 보도하였다.
이란의 금 보유량은 지난 2년간 몇 배로 늘어났다고 국영 통신사를 통해 어제 말하였다.
Bahmani 총재는 구체적 숫자는 말하지 않고 이란은 연간 30톤의 금을 소비하며 중앙 은행은 금 보유량을 더 늘리지 않더라도 향후 10년간 충분한 공급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Mahmoud Ahmadinejad 이란 대통령은 어제 말하기를 이란의 외화는 1천 억 달러를 돌파하였다고 말했다.
연준은 경제 부양을 위한 과감하고 위험한 수순을 밟는다
2010년 11월 3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1103/bs_nm/us_usa_fed
연준은 수요일 헤매고 있는 미국 경제에 숨통을 불어넣기 위해 내년 중반까지 6천 억 달러 이상의 정부 부채를 매입한다는 비정통적인 새로운 정책을 착수했다.
연준을 새로운 영역으로 내보내는 이 결정은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의 영향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소비자들과 사업체의 차입 비용을 낮추는 것을 겨냥하고 있다.
미국 중앙 은행은 말하기를 새로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750억 달러의 장기 국채를 사들일 것이라고 했다. 연준은 정기적으로 매입 속도와 규모를 검토할 것이며 회복 속도에 따라 조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입 채권의 거의 90%는 2년 반에서 10년 사이의 만기가 되는 채권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뉴욕 연방 은행은 성명에서 말했다.
“이는 시장에 추가적인 투명성을 주는 것이다.”라고 LPL Financial의 Jeff Kleintop가 말했다.
“의문은 이것이 충분한 것인가 이다.”
30년 국채 가격은 연준 발표 후 급락하였으며 미국 주식 시장의 주요 지수는 하락하였다.
달러는 유로에 대하여 하락하였다.
전체 규모는 많은 문가들이 예상했던 5천 억 달러 보단 약간 큰 규모이지만 매월 매입 속도는 예상했던 1천 억 달러에 미치지 못하였다.
“나는 약간 실망했다.”고 Westpac 사의 Richard Franulovich는 말했다.
연준은 경제 진전에 실망하였다고 했다.
“사전 회의 성명에서 연준의 정책 결정 위원들은 경제가 느리다고 표현하였으며 고용주들은 신규 채용을 망설이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인플레이션이 약간 낮다고 말했다.
연준은 말하기를 “가격 안정에 관련되어 더 높은 지원 활용으로 점진적인 복귀를 위원회는 기대하지만 그 목표를 향하는 진전은 실망스럽게 낮다.”고 했다.
중앙 은행은 상당기간 정책 금리를 극히 낮은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반복하여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연준이 이 약속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었다.
캔사스 연준의 Thomas Hoenig총재는 추가 증권 매입의 위험이 이점보다 더 많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성명에서 뉴욕 연준은 말하기를 어떤 특정 증권의 소유권을 35%로 제한하는 규정을 일시적으로 완화할 것이라고 했다. 뉴욕 연준은 말하기를 보유는 완만한 증가 정도로 그 한계를 높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만기 자산을 재투자하는 연준의 현재 프로그램을 더하여 뉴욕 연준은 2011년 2분기 말까지 재무부 채권을 8천 5백 억 달러에서 9천 억 달러 매입을 예상하고 있다.
미국 경제가 올해 3분기에 연간으로 겨우 2% 성장하고 실업률은 9.6%에서 꼼짝 하지 않으면서 연준은 경제 활동을 더 부양하라는 압력을 받아왔다.
중앙 은행은 이미 2008년 12월에 정책 금리를 거의 0으로 낮추었으며 미국 정부 부채와 모기지 담보 채권 1.7조 달러를 사들인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매입은 금융 시장이 위기로 경직된 때 이루어졌으며 경제 전문가들과 연준 관료들은 새로운 프로그램이 얼마나 효과적일까에 대하여 의견이 양분되어 있다.
Hoenig와 다른 연준 관료들은 추가 채권 매입이 경제가 제 궤도에 올라설 때 인플레이션에 불을 붙일 해로움이, 이점보다 많다고 우려하고 있다.
위험에 대한 논란.
미국에서 장기간 초저 금리의 전망으로 투자자들은 신흥 시장으로 몰려들어 이들 통화들을 상승시키고 있다. 신흥 시장 경제는 수출 경쟁력 상실을 우려하고 있다.
“우린 미국의 느슨한 통화 정책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콜롬비아 Juan Carlos Echeverry재무 장관은 화요일 말했다.
(중간 생략)
미국 중앙 은행은 대략 재무부 채권의 12.5%를 소유하고 있다. 만약 1조 달러를 더 사들인다면 일부 전문가들은 소유 비중이 27%로 뛰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재무부에 조언을 하는 채권 거래인들의 한 단체는 수요일인 11월 2일 회의를 마치고 내놓은 회의록에서 말하기를 채권 부족은 시장을 혼란하게 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았다.
미국 최초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 외로 상승
2010년 11월 3일, Bloomberg
예상보다 많은 미국인들이 지난 주에 실업 수당 청구를 하였으며 이는 노동 시장에서 개선에 시간일 걸릴 것임을 보여주었다.
10월 30일 마감한 주에 최초 실업 수당 청구는 2만 건 상승한 45,7000 이 되었다. 실업수당을 받는 전체 숫자는 하락하였지만 기간이 연장된 수급자들이 늘었다.
달러 하락하며 원유는 86달러 돌파
2010년 11월 4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crude-tops-86-mark-as-dollar-slumps-2010-11-04?siteid=YAHOOB
경제를 부양하려는 연준의 대대적인 채권 매입의 새로운 프로그램 발표 후 세계 주식시장과 원자재 상승에 원유가 동참하며 목요일 2% 넘게 상승하여 배럴 당 86달러를 넘어서 7개월래 최고가가 되었다.
천연 가스는 앞서 하락에서 회복하여 소폭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원유는 2.1%인 1.80달러 올라서 4월 6일 이후 6개월래 최고인 86.49달러가 되었다.
6천 억 달러 채권 매입을 연준이 발표한 이후 원자재 상승을 이끌며 달러는 하락하였다.
Ambrose Evans-Pritchard; 버냉키의 정책에 대한 의혹 증가
2010년 11월 4일, Telegraph
연준의 양적 완화를 통한 6천 억 달러 새로운 돈에 대한 초기 판결은 30년 만기 국채가 20bp올라 4.07%가 되었다.
세계의 투자자들은 벤 버냉키의 상당기간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는 공개적인 정책에 대하여 인내하지 않겠다는 것은 가장 분명한 경고이다.
폭등하는 주식 시장은 주요 기사를 장식하였으며 주식 시장은 불건전한 이유로 상승하고 있다. 팽창적인 신용 순환주기의 초기에는 주식이 채권보다 안전하다는 이유 하나이다.
미국 원유는 배럴 당 2.5달러 올라서 87달러가 돠어 9월 초 2차 양적 완화가 알려진 이후 20% 상승하였다. 이만한 양의 돈이 미국 소비자들에게 부과되어 미국 소득이 중동 산유국으로 넘어가고 있다. 구리는 마찬가지이며 설탕, 콩과 면화도 마찬가지이다.
달러는 다시 무너졌다. 이는 연준이 언급하지 않은 목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워싱턴은 중국을 화나게 했을 것이다.
베이징 경제 위원회의 Li Deshui는 말하기를 달러 가치 하락에 대한 중국의 대단한 쓴 맛을 공유하고 있으며 미국 유동성 쓰나미에 대하여 막을 수 있는 집단 협력을 연구하고 있다고 했다. 타이는 중앙 은행이 이미 이웃 국가들과 보호 정책을 마련하려는 대화를 하고 있다.
브라질의 중앙 은행은 미국의 움직임이 “우리가 흡수하고 있는 과잉의 달러 유동성”을 일으켜 왔으며 브라질로 하여금 유입을 금하게 했다고 말했다. 멕시코 재무 장관은 “더 많은 거품”을 경고하였다.
이들 나라들은 2차 양적 완화가 수익을 쫓는 향후 캐리 트레이드를 이끌 것이기 때문에 2차 양적 완화의 인플레이션 영향으로부터 그들을 쉽게 보호할 수 없다. 그들은 자본 통제를 주시하고 있으며 이는 꼬여있는 세계 시스템에 불길한 징조이다.
런던과 프랑크푸르트에선 판결이 거칠다. “우리 시각으로는 연준 역사상 가장 큰 과오이다.”
라고 Baring 자산 운용사의 Toby Nangle이 말했다.
“연준은 돈을 정부 채권에서 몰아내어 다른 자산으로 미는 ‘포트폴리오 균형 수로 효과’라는 도박을 하고 있으며 이는 자산 가격을 올릴 것이다. 그 도박은 단지 가격보다는 수익과 임금을 부추길 것이다. 우리는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유동성 해결책이 지불 능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하고 그는 말했다.
“정책 실수다”라고 코메르 츠방크의 Ulrich Leuchtmann이 말했다. 연준 성명의 말들은 위험한 것이다. 그것은 실업률이 높게 유지된다면 국채를 추가 매입하는 문을 열어둔 것이다.
“이는 바닥이 없는 그릇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1차 양적 완화 후 그랬듯이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 시장에 다시 오려는 것을 망설이는 것도 보여지고 있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 시장은 그다지 작아서 중요하지는 않지만 상징성은 대단하다. 자경단들은 디폴트 냄새를 맡고 있다. “장기 국채 투자자들이 그들 수집한 장난감들을 침대에서 내던지기 시작하면 연준 정책을 뒤집을 위험성이 있다.”고 FXPro의 Michael Derk가 말했다.
버냉키씨는 5년에서 10년 만기 재무부 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채권들은 나은 모습을 보여왔다. 10년 만기 채권은 목요일 수익률이 14포인트 하락하여 2.48%가 되었다. 하지만 Monument Securities의 Mark Ostwald는 말하기를 외국 자금들은 2차 양적 완화의 이점을 활용하여 그들 보유량을 연준에 넘겨주고 미국 자산이 아닌 신흥 시장으로 돈을 돌릴 것이라고 했다.
채권 자금들은 이미 들떠 있다. Pimco의 Bill Gross는 말하기를 채권 시장에서 강세장은 끝났다고 하였으며 연준의 정책을 역사상 가장 큰 폰지 사기라고 비난하였다. Warren Buffett은 이 단계에서 채권을 사는 사람들은 ‘대단한 실수를 하는 것”이라고 경고를 하면서 경종을 울렸다.
연준의 버냉키 의장은 그의 목표가 대출 비용을 낮추는 것이기 때문에 그의 전략을 ‘신용 완화’라고 묘사하고 있다. 앞으로 몇 달 간 투자자들이 난색을 보이며 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실패한다면 그 정책은 역풍을 맞게 된다.
정통적인 통화주의에서 새로운 양적 완화에 대한 분명한 근거는 없다. 세인트 루이스 연방 은행의 자료는 M2 통화 공급이 초여름에 수축되는 것이 멈춘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이후 속도를 붙여서 확대되어 지난 4주 동안 9% 늘었다.
연준은 양적 완화에 대한 이론적인 정당화로 산출물에 대한 ‘Taylor 법칙’을 사용해왔지만 스탠포드 대학의 John Taylor 교수는 그의 이론은 다소간 납치되었다고 말했다. “나는 양적 완화가 그렇게 득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실이 있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6월까지 연준의 9천 억 달러 국채 매입이 동기간의 재무부 적자를 메운다는 것을 시장이 잊고 있지 않다. 공공 부채의 현금화를 향한 미끄러운 줄이 유혹하고 있다.
세계 투자자들은 1차 양적 완화가 비상 유동성이었다는 것을 대부분 받아들였으며 그 양적 완화는 나중에 철수할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2차 양적 완화는 채권 차입을 위장한 것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그들이 이런 의혹에 대해 행동으로 옮긴다면 그들은 금리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올릴 것이고 버냉키의 부양책을 뒤엎을 것이다. 이는 미국에 대하여 악순환의 고리를 촉진시킬 것이다.
3. 달러의 몰락
1) 중앙 은행들의 바닥으로 향하는 경주
(Central Bankers’ Global Race to the Bottom)
2010년 10월 8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central-bankers-global-race-to-the-bottom-40316
최근의 고용 자료를 나는 말하고 있다. 수요일(10월 6일을 말함) ADP 고용자 서비스 자료는 경제가 9월에 39,000개 일자리를 상실했음을 보여주며 이는 1월 이후 최대이다.
오늘 아침의 노동부 보고서에 깜짝 놀라기도 전에 2차 양적 완화가 출범하려는 태세이다. 이는 시카고 연준의 Charles Evans 총재에 의해서 강화되었는데 그는 말하기를 “실업률은 너무 높고 인플레이션은 낮다.” 고 했으며 뉴욕 연준의 William Dudley총재는 지난 주에 현재 경제 상황이 “받아들일 수 없다” 하였다.
연준의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 위한 미국 달러의 가치 하락이다. 2002년 11월에 지금은 연준 의장이 된 Ben Bernanke의 수치스러운 발언이 있다.
“미국 달러는 엄격히 제한된 공급만큼만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윤전기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비용도 들지 않고 원하는 만큼 많은 양의 달러를 만들어 내게 해준다.”
“유통되는 달러의 숫자를 늘리거나 그렇게 하겠다고 위협만 해도 미국 정부는 제화와 용역에 대하여 달러 가치를 낮출 수 있고 이는 이들 재화와 용역에 대한 달러 표시 가격을 올리는 것과 동등하다.”
“지폐 제도 하에서 단호한 정부는 항상 더 많은 지출과 그래서 플러스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리는 결론짓는다.”
경쟁적 가치 하락의 비용
연준은 이것이 미국에 좋다고 여러분을 믿게 하려 한다. 대부분이 외국 채권자로 된 막대한 부채를 가진 나라는 설령 그 나라 중앙 은행이 채권 가치를 하락 시켜도 채권을 파는데 결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여러분 자산에 대한 연준의 전쟁이 이루어놓은 것을 보자.
지난 몇 주 동안 콩은 23% 올랐으며 원유는 30%, 구리는 39% 폭등 그리고 밀 가격은 97% 올랐다.
달러? 6월 이후 12.55 하락하여 외국 물건을 사고 해외 여행을 하는데 비용이 더 비싸졌다. 금? 17% 급등했다.
주식은 올랐다. 그러나 대략 달러 하락한 것만큼 올랐다. 다른 말로 하자면 구매력에 있어선 번 것도 없다는 말이다.
다르게 설명을 하자면 연준의 웃기지도 않은 통화 정책은 악성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많은 원자재 가격은 오르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이 사들이는 제품을 만드는 회사들의 비용도 올라간다. 그러나 침체된 노동 시장 때문에 여러분들 임금은 이를 따라잡지 못한다.
그래서 여러분들 저축과 정기 예금 수익은 쪼그라든다.
노벨상 수상자인 Joseph Stiglitz가 최근 블룸버그에 말했다.
“연준 정책은 미국 경제를 재점화하려는 것이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있다. 유동성의 홍수는 해외로 나가서 전 세계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더 악화되고, 우리만이 아니다.
중앙 은행이 통화 가치 하락의 위험한 길로 향하는 것은 매우 나쁜 일이다. 더욱 나쁜 것은 다른 중앙 은행들도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은행은 몇 주 전에 통화 시장에 대대적인 개입을 하여 엔을 누르려고 했다. 그리고 벤치 마크 금리를 0.1%에서 0으로 낮추었으며 새로운 양적 완화 계획을 발표하였다. 5조엔, 600억 달러 자산을 매입한다.
정부 채권 같은 오랜 자산만이 아니다. 일본 은행은 장기 국채, 재무부 할인채, 상업용 어음, 회사채, ETF와 일본 부동산 투자 신탁들도 사들인다고 하였다.
그렇다. 일본 은행은 간접적으로 상업용 부동산과 주식들을 살 것이다. 만약 참치 값이 떨어지면 일본 은행 정책 입안자는 유명한 쓰끼지 어시장에 나타나서 참치를 사들일 것이다.
영란 은행도 잊어선 안된다. 영란 은행 정책 입안자인 Adam Posen는 9월 말에 양적 완화를 지지하였다. 영국은 현재 2천 억 파운드 정부채를 사들여 시장을 받치고 파운드 가치를 누르고 있다.
한편 일본 외의 아시아의 중앙 은행들은 그들 통화를 팔아서 그들 통화의 달러 대비 강세를 누르고 있다.
브라질도 마찬가지다.
아마 세계 최대의 통화 조작은 중국이 하고 있을 것이다. 강력한 국제 압력에도 불구하고 위안화를 계속 누르고 있다.
연준의 전쟁으로부터 여러분 자산을 보호하여야 한다.
결론은? 세계 각국의 중앙 은행들은 그들 통화를 도랑으로 내몰고자 한다. 이런 것을 일찍이 본적이 없으며 이는 끝없이 진행될 것이다.
여러분은 달러와 반대로 가는 것을 붙들고 여러분을 보호하여야 한다.
2) 달러 위를 쳐다보라
(Keep Your Head Above the U.S. Dollar)
2010년 10월 29일, Peter Schiff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3879.html
전체 금융 부분이 대서양 횡단 항해를 떠나려 하는 것으로 여러분이 생각하는 2차 양적 완화에 대한 많은 논의들이 있다. 불행하게도 그들과 우리는 운이 있는 것은 아니다.
2010년에 2차 양적 완화는 호화 유람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양적 완화의 모다 더 호화스러운 두 번째 부양을 말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이런 기술을 단지 ‘돈 인쇄’라고 불렀다. 1차에서 이 나라가 충분한 고통을 받지 않은 듯 버냉키 선장과 연준은 또 하나의 통화 괴물로 우리를 쳐서 피해를 주려고 작정을 하였다. 그들의 목표는 경제를 일으키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설명을 한다. 하지만 경제 성장은 돈을 인쇄하는 것으로 달성할 수 없는 것이며 그들의 2차 양적 완화는 타이타닉만큼 확실하게 침몰할 것이다.
2차 양적 완화의 목적은 디플레이션 위협을 피하고 일자리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를 낮추는 것이다. 그러나 금리가 너무 높아서 경제가 약하다는 그 생각이야말로 어처구니없는 것이다. 디플레이션은 최근 터진 자산 거품에 대한 시장의 치유이며 이를 회피하려는 것은 경제를 더욱 약화시킬 뿐이다.
사실상 미국 경제가 이런 나쁜 상태에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이미 금리가 너무 낮다는 것이다. 저 금리는 개인들이나 정부들에 의한 과다 차입을 부추기고 저축을 포기하게 하고 합법적인 투자의 비용으로 새로운 자산 거품을 부채질 하는 것이다. 그 결과 부채의 끔찍한 무게는 미국 경제를 짓누르고 우리의 채권자들이 불안해지게 한다. 지금 우리가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쉬운 돈을 만드는 것이 아닌 부채를 줄이고 더 이상 빌리지 않는, 어려운 결정을 하는 것이다.
더 나쁜 것은, 금리를 낮게 유지함으로써 연준은 미국 정부가 더 높은 금리였다면 빌릴 수 없었던 것보다 더 많은 빚을 키우게 한 것이다. 이들 저 금리가 아니었다면 워싱턴은 새로이 돈 많이 드는 건강관리와 금융 규제 개혁들을 통과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돈이 없어 워싱턴에 있는 전등 켜는 것도 힘들어 할 것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디플레이션 도깨비는 결코 실질적 우려 사항이 아니다. 하락하는 소비자 물가가 해고와 침체 중에 급여 삭감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도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위협이 아닌 것이다. 위협이 있다고 해도, 그 많은 유동성이 이미 만들어졌으며 무한한 양이 연준에 의해 마음대로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는 위협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소비자 가격은 경제 위축에도 불구하고 이미 상승하고 있는데 무슨 디플레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인가?
연준은 하락하는 부동산 가격을 지적할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 가격이 소비자 물가를 올리지 못했던 것만큼 부동산 가격 하락은 소비자 가격을 하락시키지 않을 것이다.
부동산 가격은 너무 높고 그대로 하락하도록 두지 않는 한 경제는 결코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을 때 연준이 가격을 낮추려고 금리를 올리지 않았는데 이제 그 가격이 하락을 하면서 중앙 은행이 이 가격들을 지키기 위해 금리를 낮추려고 느껴진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만약 하락하는 부동산 가격이 디플레이션을 위협한다면 왜 연준은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있을 때 인플레이션 위협을 느끼지 못했을까?
내 생각에 청산하는 날엔 모든 디플레이션이라는 이야기가 결국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술책으로 밝혀질 것이다. 2차 양적 완화의 진짜 목적은 재무부가 그 부채를 조달하는 능력이 줄어들고 있는 것을 위장하는 것이다.
달러 표시 부채에 대한 세계적 수요가 하락하면서 연준은 동아줄을 찾는 핑계 거리를 찾고 있는 것이다. 2차 양적 완화를 발표하면서 자금 문제에 대해 시장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한 채 연준은 정부 부채를 현금화할 수 있는 것이다.
진실이 알려지면 공황이 뒤따를 것이다. 그래서 연준은 재무부 채권을 사는 것이 경제를 부양하는 주된 계획의 작은 부분인척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최후의 수단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연준이 진짜 경제를 살리기를 원한다면 금리를 상당히 올릴 것이다. 2차 양적 완화가 아니라 1차 양적 완화 때 사들였던 부채를 털어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이는 쉬운 일이 아니며 그래서 1차 양적 완화 시작 때부터 내가 반대 해온 이유이다. 하지만 출구는 고통스럽지만 배와 함께 침몰하는 것은 더욱 불쾌한 것이다.
더 높은 금리와 연준이 재무부 채권을 사기를 억제한다는 것은 정부가 지출을 대단히 줄이게 할 것이다. 적은 규제들과 함께 정부 지출을 줄이는 것은 투자와 저축하는 것에 불이익을 주는 것을 멈추고, 부동산에 대한 정부 지원을 멈추게 하는 방식으로 조세 정책을 개혁하여 가격들이 살 수 있는 수준으로 하락할 수 있게 하며 모든 지급 불능 상태의 금융 기관들을 파산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그러면 진짜 회복을 얻어내게 되는 것이다.
만약 연준이 2차 양적 완화를 하기를 거부한다면 연준의 충실한 승객들은 아마 불평하겠지만 적어도 미국은 활력 있는 경제 건설을 하려고 노력했던 대로 단단한 통화 기반 위에 서게 될 것이다. 만약 대신에 2차 양적 완화(그리고 3차와 4차 등등)를 한다면 우리는 금리 급등이라는 빙산으로 가득 찬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며 배 위에 탄 우리 모두는 가치없는 연준 은행권의 바다에 빠져 죽을 것이다.
3) 미국의 부채 위기, 나라가 파산했을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US Debt Crisis: What NOT to Do When Your Country is Broke)
2010년 11월 1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us-debt-crisis-what-not-to-do-when-your-country-is-broke/
한 달이 가고, 파산에 더 가까이 가는 다른 한 달이 왔다.
여러분이 아니라 미국 정부를 말하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에 무슨 일이 있을까 보려고 기다리고 있다. 의자 가장 자리에 앉아있다.
Ben Bernanke가 멋지게 할까? 아니면 정말 크고 대담하며 시원찮은 것을 하기를 원하는 것일까?
우린 대부분 투자자들만큼 궁금해 하지 않는다. 우린 어느 쪽이든 그가 너무 멀리 가기를 원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아마도 그는 더 많은 양적 완화- 다른 말로 하자면 돈을 인쇄하는 것- 하지만 얼마나 많이 할 것인가와 언제 할 것인가는 명확히 하지 않은 채,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것을 할 것이다.
사상 최대의 파산으로 돌아가보자.
여러 방식으로 사실들이 해석되고 왜곡되었지만 숫자는 계속 올라가고 있다.
미국 언론은 거의 이런 이야기를 보도하지 않는다. 그들은 미국인들이 관심이 없다고 알고 있다. 미국에서 사람들은 우리가 그럭저럭 해나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우리 부채를 잘 해결할 것이고 보는 것이다.
오 아마도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미국에서 우리는 모든 것이 기적과 같고 믿기지 않고 비상식적인 것으로 믿고 있다.
빚이 너무 많다? 여러분에게 더 많은 빚을 주어서 해결하자!
사람들이 돈이 궁하다? 공상의 돈을 주어 우리는 해결할 것이다.
당국이 사상 최대의 금융 팽창을 놓쳤는가? 당국이 사상 최대의 폰지 시기를 멈추지 못했는가? 거품과 그에 따른 손실이 왔을 때 그들은 완전히 그것을 처리했는가?
그렇다? 그러면 그들에게 납세자들의 현금과 신용 10조 달러를 주어서 다음에 얼마나 잘하는가를 보자.
환상, 환각과 착각- 테러와의 전쟁을 잊어선 안 된다. 역사상 특정 대상이 없던 전쟁이었다.
다시 빚진 것으로 돌아가자. 우리는 미국 정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캐나다의 Globe and Mail이 기사를 내보냈다.
무서운 미국의 실제 부채
보스턴 대학의 Laurence Kotlikoff교수는 미국 정부 부채가 13.5조 달러가 아닌 그 보다 14배가 되는 200조 달러-GDP의 840%라고 말하며 “현실을 직시하자”며 “미국은 파산했다”고 말했다.
IMF의 금융과 발전 9월호 잡지에서 그는 IMF도 미국이 심각한 재정 문제에 빠져있다는 것을 조용히 인정하고 있다고 했다. “미국 재정 적자는 엄청나서 이를 없애려면 미국 GDP의 약 14%에 해당하는 연간 재정 조정을 항구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IMF는 6월 보고서에서 말했다.
이것은 현재 미국 연방 세수의 총 합과 같은 것이다. 연방 세금을 두 배로 영구적으로 인상하는 IMF의 치유책은 무시무시한 것이며 아마 무시무시한 것 이상으로 나쁠 것이다.
Kotlikoff교수는 말하기를 “세금으로 적자를 없애라고 IMF가 말하는 것은 개인 소득세, 법인세와 다른 연방 세금을 즉각적이고 영원히 두 배로 올리라는 것이다.”라고 했다.
“미국 적자 폭은 엄청나서 군사비와 다른 무차별한 지출의 삭감을 포함하여 보건 의료, 세금과 사회 보장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혁하지 않고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하 기사 생략)
잠깐, 우리의 옛 친구인 Jim Davidson가 Kotlikoff교수는 틀렸다고 말한다. 그는 “미국의 지불 능력을 기묘하게 과장한다고 Jim Davidson가 말한다.
Jim은 좋은 지적을 하였다. 정부를 지원하는 것은 전체 GDP 생산이 아니다. 그것은 민간 부분이다. 정부 부분은 금융재원이 아니라 비용이다. 전체 재정 적자는- 아직 차입하지 않은 미래의 빚-200조 달러가 넘는다. GDP의 14배이다. 그런데 실제 민간 부분의 생산에 비교하면 20배 넘는 어마어마한 것이다.
이것이 보다 전통적인 부채 부담이라면 차입하여야 할 것이다. 금리는 60년래 최저이다. 그러나 금리는 쉽게5%로 돌아갈 것이다. 그 금리로 민간 부분 생산의 100%는 이 이자 감당하는데 다 나갈 것이다.
Kotlikoff교수가 옳다. 미국은 이미 망했다. 파열했고 파산했다. 그 약속을 이행할 수 없다. 다른 방법은 그것들에 대하여 디폴트(채무 불이행) 하는 것이다.
어떻게? 우리가 알아내려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4) 상승하는 식품과 에너지는 퇴직자들에게 문젯거리
(Rising Food and Energy Costs to Add to Retirees’ Problems)
2010년 11월 1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rising-food-and-energy-costs-to-add-to-retirees-problems/
“퇴직자들 재앙이 눈앞에”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말한다.
퇴직자들은 너무 많고 돈은 너무 없다.
그들은 사회 보장에 의존하고 있지만 정부는 그 약속을 이행하는데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일어나고 있는 또 다른 일은 소비자 물가가 변화가 없는 가운데 식품과 에너지 등의 기초 비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왜 식품과 에너지 비용이 더 비싸지는 것일까? 외국인들이 식량과 에너지를 사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왜 이것이 나쁜 소식인가? 전형적인 미국 퇴직자들에겐 어떻게 되는 것일까? 소비자 물가의 상승 없이 미국 정부는 사회 보장 지불액을 상향 조정하지 않는다. 한편 퇴직자들의 실제 비용은 다른 것들과 함께 상승한다.
그 많은 퇴직자들을 지원하려고 애쓰는 것은 현대 복지 국가 모델을 망가뜨릴 것이다. 노인들은 아르헨티나에서처럼 정부가 약속했던 복지를 얻어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스스로 살아야 하는지를 알아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조언은, 나이 들지 말아야 한다. 퇴직하지 말아야 한다. 아프지 말아야 한다. 연준을 믿지 마라. 그리고 여러분 금을 팔지 마라.
5) 6천 억 달러 엉터리 돈
2010년 11월 4일,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4025.html
버냉키 의장은 경제에 유동성을 주입하기 위하여 다른 6천 억 달러 재무부 채권을 사려고 한다. 이는 대단한 사기이다.
그 이유를 보자.
첫째, 전반적인 국채 매입이라는 것은 연막이다. 버냉키가 실제 하려는 것은 윤전기를 돌리는 것이며 이는 비밀이 아니다. 임금님도 자신이 옷을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둘째, 버냉키는 자신이 실제 미국 경제에 돈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실제로 미국 경제는 체처럼 새고 있다. 모든 실질적인 목적으로 그는 미국 경제에서 돈을 빼내어 해외로 쏟아붓고 있다.
셋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6천 억 달러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연준은 이렇게 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가격 안정과 최대 고용을 부양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을 조정할 것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들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6천 억 달러를 인쇄할 것이다.
충격과 공포의 상태
한편 어제의 선거는 한 당에는 충격을 다른 당에는 성공의 기쁨을 주었다. 이 글의 독자들은 놀라지도 않았을 것이다.
여론 조사 때문에 우리는 미리 알았지만 재정에서 보수적인 사람들이 워싱턴에 들어갈 것이고 정부 전체는 심히 양분될 것이다.
하원은 공화당이 장악한다. 상원에선 민주당이 다수당을 유지하고 있다.
의회는 부양과 구제 정책에서 공식적으로 손을 뗀다는 것이다. 의회의 많은 의원들이 모든 곳에서 정부 지출을 줄이려고 싸울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난 2년간 경제 회복을 위한 연료 주입은 더 이상 없는 것을 뜻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의 생명이 새로운 지출 법안에 달려 있다 하더라도 하원과 상원에서 밀어붙이지 못할 것이다.
이는 백악관에 심각한 문제를 안길 것이다.
오바마와 그 팀들은 2012년 대선 운동이 오늘 시작된 것을 알고 있다. 유권자들은 경제를 회복시킬 책임을 대통령에게 줄 것이며 만약 실업률 하락에 실패한다면 다음 선거는 물건너 간 것이다.
새로운 지출 법안은 가능성이 없다. 그래서 대통령에겐 오직 최후의 보루인 하나의 선택만이 있다. 그것은 연준이다.
그래서 연준은 오늘 재무부 채권과 다른 증권들을 사들일 6천 억 달러만 인쇄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이는 계약금이다. 앞으로 인쇄할 진짜 큰 돈에 비하면 푼돈인 것이다.
보자: 우리가 지난 온 세상에서 의회와 재무부는 부양에 대한 비용을 지불했다.
의회는 지출 안을 통과시켰다.
재무부는 그들에게 지불할 돈을 빌렸다.
연준의 역할은 금리를 낮추기 위하여 새로 인쇄한 돈으로 재무부 채권을 사는 것뿐이었다.
이제 방금 떠 오른 새로운 세상에선 경기가 바뀌었다. 급진적으로! 의회와 재무부는 비켜섰고 경제 부양의 책임은 연준 혼자 지게 된다.
그래서 오늘 연준의 발표를 여러분은 에누리하여 들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 연준은 윤전기를 다시 가동할 것이다. 그들은 채권을 사고 다른 증권을 사는데 사용할 것이다.
그러나, 지난 번에 연준은 1.7조 달러의 새로운 돈을 인쇄하였지만 이는 충분하지 않았다.
관점: 이번에 연준이 6천 억 달러만 인쇄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핵심을 놓치고 있다. 오바마 임기가 끝날 때까지 몇 배의 돈이 들 것이다. 결론은…
여러분이 버는 모든 달러는 그 가치를 잃기 시작한다.
이미 연준이 인쇄한 달러들은 생필품 가격을 급등시켜놓았다.
지난 7월 이후 마가린 가격은 6%, 여성 의류는 6%, 맥주는 6%, 우유는 6.5%, 사탕은 13% 올랐다. 버터는 19%, 신발은 45% 올랐으며 이것 모두가 4개월 만에 오른 것이다.
이제 연준은 세계를 근거 없는 달러로 뒤덮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여러분 구매력을 엄청나게 파괴시킬, 그래서 여러분 생활 수준을 공격하고 여러분 재정 안전을 무자비하게 전면에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미국 경제의 운영에서 이런 대단한 변화는 모든 투자 시장에서 엄청난 충격을 줄 것이다. 주식, 채권, 외화, 귀금속 원유와 원자재 특히 식품에 충격을 줄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그래, 포트 녹스에 금이 있다.
(Yes, There Is Gold at
2010년 10월 15일, Ron Holland
http://www.lewrockwell.com/holland/holland31.1.html
지난 목요일 금은 온스당 1,376달러에 도달하였지만 나는 멀리 떨어져 있던 친구와 예상 밖의 대화를 어제 가졌기 때문에 Fort Knox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35년간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지만 지난 20년간 바쁜 일정과 거리 때문에 겨우 2번 만났다.
그는 은퇴 전에 그 사업에 있어서 매우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은 불치의 말기 암과 투병 중이다.
나는 암 치유법에 대하여 말하였지만 그가 중간에 말을 막았다.
“론, 나와 내 건강에 때문에 네게 전화를 한 것은 아니다. 암을 이기고 싶지만 그 결과에 관계없이 내가 너에게 전화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은, 2005년 포트 녹스에 관해 있었던 대화를 말하려는 것이다.”
“나중에 이를 알릴 기회가 있을지는 하느님만 아시겠지만 난 너에게 알리고 싶다. 미국 보유 금에 대하여 내가 들었을 때 사람들이 진리를 알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났다. 난 전에 네가 쓴 평론 ‘스위스 투자자들이 묻는다; 금이 어디에 있는가’를 읽었었고 우린 친구니까 내 이야기를 들려준다.”
잘 알겠지만 나는 일과 후 맥주를 즐겼다. 2005년 어느 저녁에 몇몇 주식 중개인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다. 항상 그렇듯이 그들은 월 가에 대하여 말하였고 나는 항상 금에 대한 논쟁으로 그들을 불편하게 하였다.
술집은 사람들로 가득 찼으며 한 중개인 친구가 한동안 보지 못했던 한 친구를 발견하고는 소개를 시켰다. 하지만 나는 그 사람 이름도 몰랐다. 그는 켄터키에서 18개월 일을 했다고 말했다. 대화를 하면서 직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고 그는 배관이나 전기 공사들을 하며 켄터키 포트 녹스에서 막 일을 끝냈다고 말했다.
물론 그는 금 분야에서의 나의 배경에 대하여 전혀 아는 것이 없었고 나는 대화를 이어갔다.
“포트 녹스에 있는 금 보관 창고에 가보았는가?”하고 나는 물었다. 그는 웃으면서 “전선과 배관이 여기저기 얽혀서 금고 위의 건물을 보수하는데 우리가 참여하였다.”
우린 이미 맥주 몇 잔을 마셨으며 이 사람을 만난 적은 없었지만 난 그 순간에 모든 금 벌레들이 기회가 오면 묻고 싶어할 것을 물어보았다. “그래서 포트 녹스에는 금이 있던가?”
그는 신경이 쓰이는 듯 둘레를 돌아보며 웃고 답하였다. “거기에는 완전히 텅 비었고 포트 녹스에 있는 금이라곤 경비들 금니뿐이었다. 나는 건물 이곳 저곳 다 돌아다녔으며 경비들과 나누는 농담은 “오늘 금은 어땠는가.”이었다.
이 사람은 내 친구를 몰랐고 아마 이 술 마시면서 하는 대화가 술 집 밖 멀리 나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겠지만 아는 이 이야기를 어제 들은 것처럼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맥주를 많이 마시고 난 후의 무심코 내뱉은 대화들이다. 물론 지상 위는 텅 비어있다 하더라도 금은 지하 금고 어딘가에 보관되고 있을 수도 있고 협력 업체 사람들은 그곳에 접근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결국 건물 내의 금은 보안 문제로 보수 공사 기간 중에는 다른 곳으로 이동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2011년 1월에 제출될 Ron Paul의원의 포트 녹스 감사에 대한 법안을 우리가 지지해야 하는 이유와 생각할 거리들이다.
만약 맥주 마시면서 나눈 대화처럼 금이 포트 녹스에 없다면 상당량의 금을 소유한 금 투자자들은 Perth Mint나 스위스 같은 해외에 금을 보관하는 등의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중앙 은행의 불환 화폐의 폰지 사기의 생명은 곧 끝난다고 나는 믿고 있다. 달러와 부채 붕괴 후에 정부와 중앙 은행은 통화에 있어서 신뢰와 믿음을 복구하려고 귀금속 혹은 1차 상품들이 보장하는 형태를 요구할 것이다. 항상 그렇듯 화폐 붕괴와 하이퍼인플레이션 이후 중앙 은행은 공개 시장에서 금을 살 것이고 정부는 새로운 달러를 만들려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훔치고 압류하려고 할 것이다.
만약 보유 금이 포트 녹스에 있다면 가격 조정이 있을 때마다 금을 사야 한다. 그러나 술김에 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믿는다면 위기가 오고 루즈벨트의 금 압류 프로그램이 반복되기 전에 여러분 금을 안전하게 둘 조치를 취해야 한다.
Ron Holland는 Swiss Mountain Vision Newsletter의 편집자이다.
2) 어느 연금 운영자는 금이 온스당 10,000달러 간다고 예상
(One Pension-Fund Manager’s Estimate: Gold to Hit $10,000 an Ounce)
2010년 11월 1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one-pension-fund-managers-estimate-gold-to-hit-10000-an-ounce/
텍사스 교사 퇴직 연금을 지원하는 포트폴리오 연금 자산 운영자인 Shayne McGuire는 새로운 제목 “경화; 더 높은 투자 수준으로 가는 금을 사는 것”이라는 책을 썼다. 그는 대담하게 금이 곧 온스당 10,000달러 간다고 예상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맥과이어씨는 일찍 금 거래를 하였다. 2007년에 그와 한 동료는 미국에서 8번째로 큰 1천억 달러 텍사스 자금을 금 매입하도록 설득하였다. 이는 금에만 투자하는 펀드를 갖는 얼마 안 되는 대형 미국 연금 자금 중의 하나가 되었다. 당시 금은 현재 가격의 절반에 못 미치는 65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었다.
2007년에 맥과이어씨는 금이 주요 자산 중 가장 적게 소유하고 있으며 ‘세상 종말에나 적합한’ 정보화 시대 이전의 별나며 시대착오의 유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주장하였다.
텍사스 펀드에서 그렇게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한 회의에서 한 연금 담당 임원은 그 방에서 ‘세상이 종말에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사실상 대부분 연금 펀드들은 금 투자를 그들 자산 평균 금액의 1%정도만 하고 있었다고 Rogerscasey 투자 상담사의 Alan Kosan은 말한다. 대부분 연금 자금은 금을 유동성이 심하여 위험하다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맥과이어씨는 금에 투자하였다. 금이 올해 급등하면서 그의 펀드는 일 년 전 시작 때보다 25% 수익이 났다. 6월에 끝난 회계연도에서 텍사스 펀드는 전체적으로 15.6% 수익을 낸 것이다. 금 펀드는 그 반이 ETF, SPDR 금 신탁에 들어있으며 나머지는 금 주식에 있다.
(이하 기사는 월스트리트 저널 원문에서 추가로 옮김)
금의 역사적인 상승장은 통화의 불확실성,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과 연준의 지속되는 통화 완화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 많은 회사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여 그 가치를 평가하기 어려웠던 닷컴 때의 주식처럼 금은 수익도 없이 저장하는데 비용만 들기 때문에 가치를 매기기가 어렵다.
“비용만 들고 여러분을 노려만 보지 않느냐”고 억만 장자 워렌 버핏이 최근 대담에서 말했다. 빠르면 20103년까지 금이 4천 달러에 이른다는 유명한 헤지펀드 운영자를 포함한 다른 많은 강세론자들이 있긴 하다.
맥과이어씨는 금이 금융 아마겟돈이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금이 상승하는 인플레이션 가운데 급등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금이 폭등하는데 세상 종말이 올 필요는 없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물론 이런 주장이 다른 투자 항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지만 맥과이어씨는 자신의 주장을 믿고 있으며 금 가격을 높게 올릴 인플레이션이 돌아온다고 믿는다.
세계를 강타할 일련의 재정 위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금을 기본적인 저축 자산으로 여기는 중국이 있다고 그는 말한다.
‘이제 현대의 돈 가치는 매우 의심스럽게 되고 있으며 그럴수록 사람들은 금으로 향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일이 아니며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그의 금에 대한 예상은 그의 경력 중에서 가장 적극적 예상이다. 그는 그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적극적인 예상으로 보이지만” 맥과이어가 말한다. “그것은 정부들이 통화 시스템에 해온 것에 대한 논평인 것이다.”
(여기까지는 추가된 기사 원문)
McGuire는 금 강세를 예상하지만 금이 향후 ‘급등하게’ 하는 주된 촉매로, 재정 위기와 중국에 의해 가속되는 금 매입을 포함하는 다른 요인들도 있지만,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을 꼽고 있다.
달러가 약세가 되면서 그는 세계의 가장 큰 투자자들이 그들 자산의 1%만 금으로 옮겨도 어림잡아 계산하여 10,000달러는 간다고 예상하고 있다.
11/13
미국 국채의 만기가 돌아오면 미국은 이를 돈으로 갚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열심히 일을 하고 절약하여 모은 돈으로 빚을 갚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채무자의 도리입니다.
그런데 만기가 된 채권을 들고 미국에 돈을 달라고 하면 뒷방에 들어가서 열심히 달러를 인쇄하여 “만기가 되면 언제든 달러를 인쇄하여 줄 터이니 걱정하지 말라. 들고 가기 무거우면 디지털로 계좌에 입력해줄 수도 있다.”라며 잉크가 채 마르지도 않은 새 달러로 빚을 갚겠다고 들고 나옵니다.
생산 활동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문자 그대로 허공에서 만들어진 달러입니다. 이들 채권자들 중 가장 큰 손인 중국은 한마디 하고 싶지만 체면에 그렇게 노골적으로 표현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큰 손인 Pimco의 Bill Gross는 연준의 정책을 ‘역사상 가장 큰 폰지 사기’라고 비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준의 위조 지폐 인쇄’ 라는 Bill Bonner씨의 글을 읽노라면 진짜 위폐는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연준이 근거 없이 인쇄한 가짜 위폐(실제 달러라는 돈)가 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면 민간 전문가(이른바 위조범)가 마찬가지로 근거 없이 만든 진짜 위폐 역시 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닐까 하는 추정도 가능합니다.
부정적인 측면에선, 탄로날까 두려워 몰래 유통을 시키는 소량의 진짜 위폐와 기한 없이 돈이 모자랄 때마다 공개하며 인쇄하는 가짜 위폐 중 과연 어느 것이 경제 시스템에 더 해로울까 하는 의문도 들게 합니다.
어찌되었든 처음 달러 인쇄를 할 때는 출구전략을 할 정도로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2년을 꼬박 기다렸고 이제는 적절한 인플레이션으로 경기를 회복시켜 실업률을 개선하겠다는 언질에 다시 희망을 걸고 있는 대중들을 향하여 Bill Bonner는 “대중들은? 촌뜨기에 철부지들은 어떤 것도 믿는다.”고 평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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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세계 은행 총재 금 본위제 제안으로 놀라게 하다-Reuters
아일랜드 부채 문제로 유로는 하락-Bloomberg
중국의 신용평가 회사, 미국 신용 등급 하락-business week
미국의 농작물 생산 경고에 식량 가격 우려-ft
금은 투자자들을 위한 피난처-nyt
미국 도시 절반에서 주택 가격 하락-Bloomberg
골드만 삭스의 출구 조언에 따라 홍콩 H 주식 급락-Business Week
슈왈츠네거, 비상 사태 선언하여 특별 회기 요청-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모기지 손상의 확산-Martin D. Weiss, Ph.D.
2) 15개 미국 주들은 세수의 220% 넘게 지출-Rocky Vega
3) 마법의 나라에서 연준의 위조 지폐 인쇄를 지켜보기-Bill Bonner
4) 출구전략 없는 연준의 달러 인쇄 가속-Peter Schiff
5) 채권 가격 붕괴를 겨냥한 연준의 2차 양적 완화!-Mike Larson
4. 금에 대한 평론
1) 독일은 보유금의 66%를 잃을 듯하다-Max Keiser & Lars Schall
2) James Turk, 금은 며칠 사이에 100달러 오를 수도 있다-kingworldnews
1. 주간 금 시세
아일랜드 재정 위기에 따른 달러 강세와 중국의 인플레이션 방어를 위한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하여 주말 거래에서 금은40달러 후퇴를 하며 1360선까지 내려왔습니다. 원유 등을 포함한 원자재들 역시 같은 이유로 예상 밖의 큰 폭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세계 금융 시장은 재정 위기와 통화 위기 그리고 통화 전쟁이 어우러져 복잡한 양상을 띠며 변동성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도 궁극적인 안전 자산으로서 금의 하락은 의외로 받아들여집니다.
굳이 원인을 찾아보자면 종이 금 시장 참가자들 모두가 금융 재난을 대비하여 안전 자산으로서 금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심한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금을 원자재로 보며 현 금융 위기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놓치고 단기 수익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시장 참여자들이 여전히 많이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기도 합니다.
요약하자면 유로권 재정 위기 재부각과 중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달러 위기라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 뒤로 숨겨져 버린 것입니다. 지난 봄의 그리스에 이어 다시 한 번 유로 약세의 덕을 달러가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변동성은 올해에만 지난 1월과 6월 두 차례 보았고 온스당 1000을 넘기 전후에도 극심한 변동성을 보았습니다. 비록 단기간에는 돌출하는 변수에 따라 이런 움직임을 보이더라도 본질적인 문제는 달러 약세라는 것을 "촌뜨기에 철부지들"은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돌발적인 하락으로 보조지표마저 갈피를 못 잡고 흔들리고 있지만 장기 지지선인 40주 이평선은 1,220 부근에서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종이 은 차트입니다.
은 역시 주말에 하락을 면하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휴식을 취하며 에너지를 다시 보강할 때가 왔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봄에 그리스 발 유로 재정 위기에 몇 달 간 재미를 톡톡히 보았는데 이번에 아일랜드 발 유로 위기를 그만큼 활용할 수 있을지는 짙어지는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알 수 없습니다.
현재로선 달러가 짊어지고 있는 감당할 수 없는 무게를 볼 땐 놀랄만한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그리스 때와는 달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또 다르게 진화하고 있으며 윤전기를 가동하더라도 달러의 급격한 약세를 막기 위해선 갈수록 정밀한 시장 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그리고 오래 동안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관찰 대상입니다.
2. 경제 소식
세계 은행 총재 금 본위제 제안으로 놀라게 하다
2010년 11월 8일, Reuters
세계 최대 경제들은 금을 환율을 정하는데 지표로 간주하여야 한다고 세계 은행 총재가 월요일 G20 회의에 앞서 제안하였다.
파이낸셜 타임즈에서 세계 은행의 Robert Zoellick 총재는 2차 브레튼 우즈로 알려진 1971년에 채택된 변동 환율제를 대신할 새로운 통화 시스템을 요구하였다.
Zoellick 총재의 전형적인 태도에서 G20 정상 회담 전의 제안은 경쟁적인 가치 하락 전쟁을 넘어선 통화에 대한 더 넓은 논쟁의 부채질을 겨냥하고 있다.
통화 공급의 팽창을 위하여 연준이 재무부채권을 다시 사들인다는 지는 주 발표 후에,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추세에 대한 우려로 금 가격은 월요일 사상 최고가인 온스당 1,400달러를 넘어섰다.
재무부를 포함하여 여러 차례 공화당 정부에서 근무를 했던 전 미국 무역 대표는 말하기를 새로운 체제는 “달러, 유로, 엔과 파운드 그리고 위안을 포함할 듯하며 이는 국제화와 자유 자본 계정을 향하여 나아갈 듯하다. 이 체제는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과 향후 통화 가치에 대한 시장 예상의 국제적 참고 지표로서 금을 채택할 것을 고려하여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Zoellick총재는 이 체제가 어떻게 가동될 수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이는 금융 위기 후의 금융 시장의 신뢰와 국제 통화 시스템을 재건설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정책 입안자들은 이 생각에 냉담한 것으로 보이고 많은 전문가들은 주어진 난관들을 볼 때 시해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유럽 중앙 은행 총재인 Jean-Claude Trichet는 말하기를 세계 각국의 중앙 은행 수장들은 월요일 스위스 국제 결제 은행 회의에서 금 본위제로 회귀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내 기억으로는 이 생각은 1980년대에 미국 재무 장관이었던 Jim Baker가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난 특별한 논평이 없다.”고 Trichet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독일의 정부 관료는 익명으로 말하기를 통화 가치가 정부의 변덕에 의해 취약해지는 것을 우려하는 것은 맞는다고 했지만“그 유용성이 자연 조건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원자재”에 근거하였던 체제에 현대 통화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은 실용적이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일랜드 부채 문제로 유로는 하락
2010년 11월 8일, Bloomberg
아일랜드가 유럽 연합 관리들에게 장부를 공개할 준비를 하면서 이 지역 정부들이 증가한 부채 지불에 힘들어할 것이라는 우려로 유로는 이틀 째 하락하였다. 미국 주식 시장은 2년래 최고가에서 하락하였으며 금과 면화는 사상 최고가로 올랐다.
“아직도 해결도지 않는 국채 문제가 있으며 아일랜드가 그런 나라이다.”라고 Jefferies Group의 Art Hogan이 말했다.
중국의 신용평가 회사, 미국 신용 등급 하락
2010년 11월 10일, business week
연준이 추가 양적 완화를 발표 한 이후 중국의 Dagong 국제 신용 평가 회사는 미국의 부채 상환 능력을 훼손했다며 미국의 신용 등급을 AA에서 A+로 하락하였다.
중국의 다섯 공식 평가 회사 중 하나인 Dagong의 분석가들은 연준이 정부 부채를 사는 계획은 달러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며 채권자들의 이익을 전적으로 잠식하는 것이라고 설명을 하며 미국 신용에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Moody’s와 S&P는 미국 신용등급을 Aaa와 AAA로 평가하고 있다.
등급하향은 G20이 열리기 전에, 미국 무역적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위안화 강세를 위해 미국이 중국에 압박을 가하는 가운데 나왔다. 중국은 미국 경제 정책이 개도국들의 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일반적인 시장 생각은 중국의 평가 회사들이 독자적인 분석을 내놓기 보다는 정치적인 시합을 하는 위험이 있다고 본다.”고 CRT Capital Group LLC의 Ian Lyngen이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S&P나 Moody’s같은 주류 평가 회사들만큼의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나는 보고 있다.”
미국의 농작물 생산 경고에 식량 가격 우려
2010년 11월 9일, ft
http://www.ft.com/cms/s/0/249211fc-ec1d-11df-9e11-00144feab49a.html#axzz14v8AL7rm
미국이 주요 농작물 전망을 축소하고 곡물 부족을 경고한 후 인플레이션 망령이 농산물 시장에 다가오고 있다.
화요일 농무부는 3개월째 연속 미국 옥수수 생산량 전망을 축소하였으며 중국으로의 기록적인 콩 수출을 전망하고 1925년 이래 가장 적은 면화 재고를 경고하였다.
시카고 옥수수 선물은 2008년 8월 이후 처음으로 부셀당 6달러로 폭등하였으며 콩은 4.3% 상승하였고 뉴욕 면화는 파운드당 1.51달러 위로 올라서는 기록을 세웠다. 가격 급등은 2007-2008년 세계 식량 위기의 재발에 대한 두려움을 일으키고 있다.
유럽에선 러시아가 파괴적인 가뭄에 따라 8월 수출을 금지한 이후 밀 가격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다.
금은 투자자들을 위한 피난처
2010년 11월 10일, nyt
걱정스러운 투자자들로 인해 금 가격이 오르고 있다.
약 달러, 변동성 심한 주식 시장, 탄력 잃은 경제, 한심한 예산 적자, 맥 빠진 연준 등 모든 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금으로 달려가게 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1980년대 최고가는 못 미치지만 금은 화요일 온스당 1,424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부적절한 현재의 정책들에 대한 항의 효과이다.”라고 First Eagle Funds의 자산 관리 책임자이자 장기 금 투자자인 Abhay Deshpande가 말했다.
“금의 이점이 통화 혼란의 시기에 은신처로서 금이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스스로를 중앙 은행인 듯이 행동을 하고 있다.”고 Deshpande씨는 말했다. 월 스트리트 회사들로부터 꾸준히 올라가는 금의 목표가격 장단은 이미 강한 투자자들의 수요를 북돋아주고 있다.
티파티가 정치적 주변부에서 워싱턴의 돌출이 되었듯이 금 역시 정책 입안자들과 투자자들
에게 공히 기준이 되고 있다. 월요일에는 세계 은행 Robert B. Zoellick 총재가 40년간의 지폐 의존 국제 통화 정책을 되돌리는 금 본위제를 제안하여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였다.
수 천 년간의 본질적인 가치로 인해 금은 전통적인 인플레이션과 정치적 혹은 경제적 불확실성 시기에 대항하는 헤지로 되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투자자들은 세계에서 빌려오는 돈이 급증하는 것과 더불어 지난 주 연준이 6천 억 달러를 금융 시스템에 투입하기로 한 것이 지폐를 손상시킬 것을 우려하여 금을 다시 피난처로 여기고 있다.
지난 두 달 동안 달러는 주요 통화들에 대하여 6% 하락하였지만 금은 27% 상승했다.
베를린에 있었던 투자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국채 위기 혹은 통화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어떤 것이든 “시장 참여자들은 금을 가능한 해법으로 보고 있다.”고 버클레이 캐피탈의 Suki Cooper 귀금속 분석가가 말했다.
그러나 최근 급등에 불을 붙인 것은 워싱턴이다.
“연준이 돈을 인쇄하면서 시장들은 더 많은 달러가 변하지 않는 원자재를 쫓아가며 가격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erella Weinberg Partners의 Daniel Arbess가 말했다.
이런 추세의 가장 전형적인 예가 금이지만 다른 원자재 역시 오르고 있다. 밀, 구리와 면화는 화요일 급등하였다.
금에 대한 열풍은 수 십억 달러를 다루는 헤지 펀드 운영자들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다. 개인 투자자들 역시 이 흐름에 동참하여 1 온스 아메리칸 이글과 남아프리카 쿠거란드와 같은 금화를 쓸어 모으고 있다.
“사람들은 개인에겐 상당히 큰 분량인 한번에 50에서 100개 되는 금화를 사러 오고 있으며 이는 부자들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 자산의 30-35%를 금에 넣고 있다. 그들은 돈을 종이 자산에 두는 것을 겁내고 있다.”고 CNT Inc.의 Mark Oliari 대표가 말했다.
금의 새로워진 매력의 신호는 몇 달 동안 이루어졌으며 죠지 소로스나 죤 폴슨 같은 월 스트리트의 알려진 인물들이 금을 모아왔다. JPMorgan Chase조차도 금을 보관하려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맨해튼 중심가 아래에 있는 오랫 동안 폐쇄해두었던 금고를 다시 개방하였다.
미국 도시 절반에서 주택 가격 하락
2010년 11월 11일, Bloomberg
은행들이 채무 불이행에 빠진 자산들의 가압류를 하면서 미국 도시 중 절반에서 3분기에 주택 가격이 하락하였다.
단일 가구 주택의 중간 가격은 115개 도시 중 76개 도시에서 하락하였다고 전미 부동산 협회가 발표했다. Ocala, Florida는 연초애 비하여 20%하락하여 가장 큰 폭의 하락을 나타냈다.
Palm Bay, Florida, and Tucson, Arizona는 그 뒤를 이어 15% 하락하였다. 중간 가격대는 0.2% 하락한 177,900달러가 되었다.
미국 주택 시장은 26년래 최고인 실업률과 대출 은행들의 기록적인 압류로 인해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전미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은행들은 연초보다 22% 늘어난 288,345 채의 주택을 접수하였다. 차압은 판매 주택의 공급을 늘리고 할인하여 매각하기 때문에 주택 가격을 낮추게 된다.
골드만 삭스의 출구 조언에 따라 홍콩 H 주식 급락
2010년 11월 12일, Business Week
중국의 홍콩 상장 주식들은 골드만 삭스가 인플레이션을 다루기 위해 중앙 은행이 차입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우려를 하며 고객들에게 주식 상승에 대한 기대를 하지 말라는 조언을 한 후 하락하였다.
항셍 중국 기업 지수는 3%하락하여 5월 25일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다.
중국의 연간 인플레이션은 10월엔 2년래 최고인 4.4%로 뛰어 올랐으며 소매 판매는 연초에 비하여 18.6%늘었다. 상황을 직접 알고 있는 두 사람에 따르면 중국은 일부 은행들에 대하여 이번 주에 두 차례 준비금 기준을 올려서 100bp 증가시켰다고 한다.
슈왈츠네거, 비상 사태 선언하여 특별 회기 요청
2010년 11월 12일, Bloomberg
아놀드 슈왈츠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향후 19개월에 걸쳐 254억 달러 예산 적자를 거론하며 재정 비상 사태를 선언하고 다음 달 이 문제를 다룰 특별 회기를 열 것을 요청하였다.
1월에 임기가 끝나는 슈왈츠네거 주지사는 새로 선출된 의원들에게 12월 6일 회기를 열 것을 요구하였다. 그는 지난 달 집행한 예산에서 이미 나타난 61억 달러 적자를 없애주는 단계를 취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6월까지 회계 연도의 적자 전망에 더하여 무소속 입법 분석 협회는 향후 12개월간 190억 달러 적자를 예상하였다. 1월 10일까지 민주당의 Jerry Brown 주지사 당선자는 내년 적자를 없애는 계획안을 제안하여야 한다.
3. 달러의 몰락
1) 모기지 손상의 확산
(Mortgage mayhem spreading!)
2010년 10월 20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flash-update-mortgage-mayhem-spreading-2-40466
모기지 은행 협회는(Mortgage Bankers Association; MBA) 발표하기를 역사적인 저 금리에도 불구하고 모기지 신청이 다시 침체에 빠졌다고 했다.
더구나 주택 시장의 침체는 최근 터진 차압 사기 위기에 의해 심화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Bank of America가 차압을 다시 시작한 것이 위기를 끝났음을 말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
지금 백악관은 정부 당국자들과 감독원들이 모여 차압 사기 위기에 대한 연방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좋은 신호가 아니다.
그리고 50개 주 법무 장관들은 Bank of America, JP Morgan과 여러 다른 곳을 포함한 대형 모기지 은행들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플로리다와 다른 차입이 많은 주들의 판사들은 이 위기야말로 그들 집을 지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는 디폴트에 빠진 사람들로부터 법적 도전들이 홍수처럼 밀려들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법적 사안들이 모기지 시장의 붕괴를 일으킬 것인가? Mike Larson은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나 은행 산업에 더 많은 돈이 들게 하고 위기가 더 오래 끌게 할 것이라고 하였다.
분명한 것은 모기지와 차압 위기는 이미 너무 커졌다는 것이다.
얼마나 큰가?
위기의 가장 중요한 측정은 모기지 지불을 못하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의 연체율 %이며 이는 그 변화가 놀라운 것이다.
2년 전에 정부 관료에게 연체율이 얼마나 올라갈지 물어보았다면 이렇게 답을 하였을 것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그렇다, 서브 프라임은 좋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프리임 모기지? 그것은 탄탄하다. 프라임 시장은 서브 프라임 시장에서 보는 그런 어려움을 결코 겪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말은 유명한 말이다!
올해, 모든 미국의 모기지들의, 모든 프라임 모기지들을 포함하여, 연체율은 정부 관료가 처음 그런 발표를 하였을 때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 연체율보다 더 높다.
정말, 모기지 은행 협회는 보도하기를 주거용 자산의 1가구에서 4가구 주택의 미국의 모든 모기지에 대한 연체율은 전체 미청산된 대출의 9.85%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모기지 10개 중 하나가 연체 상태인 것이다. 놀라운 수준이다.
더 나쁜 것은 이 숫자가 만기를 지난 기존 모기지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차압 중에 있는 대출은 포함하지 않고 있다.
이 숫자가 얼마나 나쁜 것일까? 모기지 은행 협회는 보도하기를 차압 중에 있는 대출의 %는 4.57%라고 하였다. 이는 경제 회복기에 정상적인 수치의 3개 넘는다.
만기가 지난 대출과 차압중인 대출을 합하면 모든 모기지 연체율은 대공황 때의 수준인 13.97%이다.
얼마나 많은 돈이 거이게 들어있는 것일까?
연준의 자금 흐름에 따르면 미국의 주택 모기지 미청산 액은 10.6조 달러이다. 이중 13.97%가 연체일 때 거의 1.5조 달러가 미국 모기지에 문젯거리로 된 것이다.
그것도 버냉키의 연준이 모기지 증권을 그만한 돈으로 투입했는데도 그렇다.
여러분이 해야 할 일.
첫째, 이 위기를 덮으려고 노력한다는 공식 발표를 듣거나 월 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이 새로운 부동산 투자로 여러분에게 선전할 때는 자리를 피하여라. 거의 1.5조 달러 모기지가 침몰하고 있으며 아마 더 많은 액수로 커지고 있을 것이다.
둘째, 우리는 Claus Vogt와 Roland Leuschel가 곧 출간할 책에서 내놓은 전망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모기지 위기와 관련하여 그들은 이렇게 쓴다;
“이제 가장 밝은 빛 안에서 여러분은 Greenspan이 기획한 난폭한 통화 팽창이 안겨준 아마겟돈의 실물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은 버냉키 주도의 더 난폭한 통화 장난의 진짜 발생을 볼 수 있다. 모기지 손상으로 가는 여정과 인플레이션 정책으로 가는 길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2) 15개 미국 주들은 세수의 220% 넘게 지출
(Largest 15 US States are Spending Over 220% of Their Tax Revenue)
2010년 11월 5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largest-15-us-states-are-spending-over-220-of-their-tax-revenue/
터무니없이 큰 정부 이전 지출의 관점에서 이번 주 큰 소식은 6천 억 달러를 매입한다는 야심차고 불운한 임무를 시작한 것이다.
놀라울 것도 없이 이는 정부 주체들 사이에서 대대적인 부의 이전이 일어난 것뿐만 아니다.
Meredith Whitney Advisory Group이 지적한 것과 같이 최근 그녀가 월 스트리트 저널 의견란에 쓴 것처럼 연준은 지속될 수 없는 방식으로 기록적인 수준으로 주 정부들을 계속하여 구제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의 기사를 보자;
“투자자들이 제대로 평가를 못하고 있는 것은 주 정부 구제가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2009년 캘리포니아 부채 발행의 20%넘게 그리고 2010년 지금까지 부채 발행의 30% 넘는 부분이 Build America Bonds 라고 불리는 연방 정부 프로그램에 의해 보조를 받아 왔다.
이 프로그램으로 미국 재무부는 채권 이자의 35%를 떠맡았다. 아마 틀림없이 이 프로그램이 없다면 몇몇 주들에게 채권 금리 비용은 금지 수준을 넘었을 것이다. 캘리포니아만 그런 것이 아니다. 2009년 이후 일리노이 주 부채의 30% 넘게 네바다 주 부채의 40% 넘는 부분이 앞의 채권들로 보조를 받아왔다. 이들 주들은 연방 프로그램이 없었다면 한계점을 넘었을 것이다.
부채 보조를 넘어서 주 정부로의 일반적인 연방 정부 이전은 최고 기록에 이르렀다. 전통적으로 주 정부 세수는 주로 판매세, 개인과 법인 소득세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몇 년에 걸쳐 연방 정부 이전은 주 정부 세금 징수로 감당할 수 없는 주 정부 지출을 보조해왔다. 오늘날 주 정부 자금의 28% 이상이 연방 정부 이전 금액이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다.
이들 이전들은 주 정부들이 연방 정부에 의존하게 만들었다. 예를 들어 뉴욕은 지난 10년간 세수의 250%를 초과 지출하였다. GDP규모로 상위 15개 주들은 연방 이전 지출과 다른 일시적인 요소들로 인해 즉각적인 결과에 직면하지 않고, 평균적으로 그들 세수의 220%를 지출해오고 있다.”
연방 정부는 주 정부들의 방탕한 지출을 지원해주고 있다.
그렇게 하면서 주 정부 예산 상황은 악화되고 연준은 경제 부양을 위해 달까지 가는 또 다른 윤전기 가동을 시작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부채로 허덕이는 미국은 이미 최소한으로 지출을 할 수 있을 때이다. Whitney에 따르면 “주 정부에 대한 연방 정부의 대다수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2011년 6월에 바닥날 것이다.”
그래 우리는 내년 달력에 “예측할 수 없는 위기” 발표를 표시하게 될 것이다.
3) 마법의 나라에서 연준의 위조 지폐 인쇄를 지켜보기
(Watching Fed Counterfeiters Print Money in the
2010년 11월 8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watching-fed-counterfeiters-print-money-in-the-magic-kingdom/
지난 주에는 재미있었다. 분명 마법의 나라였다.
연준은 수요일 모자에서 6천 억 달러의 미친 토끼를 꺼냈다. 목요일 주식은 오르고 원자재도 올랐다. 달러만 빼고. 사람들은 달러를 던졌다.
그리고 금요일 그렇게 많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았다. 다우는 몇 포인트 올랐으며 금은 14달러 올랐다.
이번 주는 어떨까?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마법의 나라이니까.
무슨 말인가? 물론 위조는 불법이다.
위조는 진짜처럼 보이는 돈을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이는 금도 아니고 그 뒤를 바쳐주는 것은 없는 것이다.
연준은 진짜처럼 보이는 돈을 만들어낸다. 이는 금도 아니고 그 뒤를 바쳐주는 것은 없는 것이다.
무슨 차이인가? 여러분이 위폐를 만들면 감옥에 간다. 하지만 마술로 연준이 하면 괜찮다.
우린 제안이 있다. 연준은 위폐에 대한 독점을 포기함으로써 돈을 저축할 수 있다. 민간 부분으로 하여금 새 돈을 만들게 허용하라. 우리 경제를 유용하게 기여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아마 무수히 감옥에 있을 것이다. 이들은 돈 인쇄하는 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을 풀어줘라. 그들이 돈을 만들 것이며 이는 납세자들에게 비용이 들지 않는다.
그런데 연준은 위폐 과정을 통제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너무 많은 것도 적은 것도 원하지 않는다. 적정량의 새 돈을 원하는 것이다.
적정량이 얼마일까. 아무도 모른다. 지금부터 2011년 6월 사이에 연준은 이미 시스템에 넣었던 1.7조 달러에 추가로 6천 억 달러를 넣을 것이다. 이는 충분한 것인가?
우리가 이를 어찌 알겠는가?
보스턴 대학의 부채를 추적하는 Laurence Kotlikoff교수가 준 메시지가 있다. 그는 우리에게 돈의 공급은 2007년 이후 4배로 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분한 것인가?
모두가 우리를 움찔거리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연준의 최근 마술에 이미 움찔했다.
지난 해에 연준은 세계의 부를 1.7조 달러 늘렸다. 많은 돈이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세계가 더 빨리 부자가 되는 것이다. 맞는가? 세계가 더 부자가 된 것이 아니라면 남는 돈은 허깨비, 협잡이며 사기이다. 맞는가?
이미 부를 나타내는 1.7조 달러의 돈을 만들었다면 이는 마법이다.
우린 마법의 나라에 살고 있다. 살기에 멋진 곳이다. 우린 마법 그 자체인 Barack Obama라는 지도자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진실을 감추는데 전문가인 의회를 가지고 있다.
대중들은? 촌뜨기에 철부지들은 어떤 것도 믿는다.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 보자. 어떤 일도 가능하다!
4) 출구전략 없는 연준의 달러 인쇄 가속
(Fed Accelerating Cycles of Money Pritning Without Exit Strategy)
2010년 11월 9일, Peter Schiff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4154.html
2009년 7월 24일에 연준은 처음 양적 완화를 단행하면서 연준의 버냉키 의장은 과잉 유동성에 대한 우려를 달래려고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의견을 썼다. 그는 대중들에게 연준은 ‘출구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설득했다.
“버냉키에겐 출구가 없다”는 제목으로 나는 의장의 허세를 지적하였다. 나는 연준이 출구가 없음을 말하였고 버냉키는 양적 완화는 부채의 현금화가 아니라고 시장이 믿게 하도록 희롱하였다.
그로부터 16개월 후 버냉키는 다시 2차 양적 완화를 옹호하면서 다른 의견을 썼다. 이번에는 출구전략 대신에 그는 이 프로그램을 영원한 길로 확대하였다.
최근 몇 달 동안 연준 경제 전문가들은 지금 경제가 지난 2009년 상반기보다 얼마나 나아졌는지 우리들에게 말하는데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좋은 소식이라고 볼 때 무엇이 정책 변화를 가져온 것인가? 영구적인 양적 완화가 정책이 되는 것인가?
몇 달 이내에 버냉키는 3차 양적 완화가 시장을 과다 유동성으로 몰고 가지 않는다고 우리를 설득하는 또 다른 의견을 쓸 것인가? 대중들과 시장이 알아차릴 때까지 얼마나 오랫동안 연준은 이 경기를 할 수 있을까?
1차 양적 완화가 실패할 것이라고 내가 알았고 연준이 출구전략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은 치유책이 완전히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버냉키 전임자인 알랜 그린스팬이 온건한 통화정책에 개입하였다면 양적 완화를 즐거운 선택이 되게 한 필사적인 지점까지 우리가 결코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오게 되었으며 버냉키의 경제학에 대한 이해도는 구제불능이라 올바른 선택이 그에게는 필연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이제 우리는 지출, 차입과 양적 완화의 악순환에 붙들려있다.
최근 그의 논평에서 버냉키는 2차 양적 완화가 주식 가격을 올리고 그래서 그것이 소비자 부를 일으키며 신뢰를 증가시킨다는 선순환을 꿈꾸었다.
이 부의 효과는 다시 “지출을 자극하고 더 높은 소득과 이익을 생산하는 것이다.” 이것이 결국 “경제 확장을 지원하고 고용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다.”
앞서 연준의 거품 파열(1999년 주식과 2008년 부동산)에도 불구하고 버냉키는 아직도 펌프질의 선순환을 믿고 잇다. 그의 최근 정책은 주식 시장 거품을 일으켜 주택 거품 파열로, 이것은 기술주 거품 파열 영향에 대한 대응책이었다, 생긴 침체를 치유하려는 것이다.
파리를 삼킨 노파의 이야기를 아는가? 그녀는 결국 말을 먹으려고 하였으며 그것으로 끝난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 전략에 대하여 누가 더 책망 받아야 하는가 결정하는 것은 어렵다. 그것을 파는 버냉키인지 아니면 이를 사들이는 나라인지.
버냉키가 1차 양적 완화가 가격 안정성을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 이후 귀리는 40% 상승, 오렌지 농축액은 45%, 금과 쌀은 50%, 옥수수는 55%, 커피 60%, 구리 70%, 설탕 90%, 면화와 은은 100% 상승했다.
내 추측으로는 국내 기업이나 외국 기업은 가격 충격을 소비자들에게 전가할 것이다. 오르는 가격은 주식 시장이 아니라 길 거리에서 곧 일상 생활이 될 것이다.
부시 세금 감면의 연장에 대한 모든 논란으로 어느 누구도 버냉키의 지속적인 세금 인상(인플레이션을 말함)에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는다.
전형적인 미국인들 소득자들에게 인플레이션 세금은 낮은 소득세의 이점을 몽땅 가져가는 것이 이상이다. 저축자들과 퇴직자들은 그들 자산들에 대한 이자는 계속 하락하고 원금에 대한 구매력은 훼손되면서 가장 고통을 많이 받을 것이다.
실제로 양적 완화는 의도했던 결과와 정반대로 갈 것이다. 단기적으로 경제 성장의 착각을 일으키고 일부 서비스 분야에 고용을 일으키겠지만 양적 완화가 끝나면 일자리 성장도 사라질 것이다.
그때 연준은 더 크고 통제하기 어려운 불바다를 만들 또 다른 양적 완화 휘발유를 끼얹으려고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체 경제가 재로 변하기 전에 정책을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하자.
5) 채권 가격 붕괴를 겨냥한 연준의 2차 양적 완화!
(Fed money-printing scheme triggering bond price meltdown!)
2010년 11월 10일, Mike Larson
http://www.moneyandmarkets.com/fed-money-printing-scheme-triggering-bond-price-meltdown-2-40750
몇 주 전에 새로운 달러 인쇄 이야기가 표면화 된 이후 3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급등하여 3.46%에서 4.32%로 올랐다. 차입 비용이 25% 증가한 것이다.
(차트: 3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올해 최대 금리 상승이며 늦춰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에 대한 형편없는 경매가 있은 후 수익률들은 급등했다. 그리고 30년 만기 채권에 160억 달러 매각이 단행된 이후 이들 수익률은 오늘 다시 급등했다.
기이하게도 이는 버냉키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로 그 일이 생긴 것이다.
사실상 연준 의장의 향후 8개월에 걸친 6천 억 달러 인쇄에 대한 사유는 채권을 사들이고 장기 금리를 낮추는데 필요한 돈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온라인 설명에서 경고한대로 미국 국채에 대한 세계의 투자자들은 공포에 몸을 도사리고 있으며 타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들은 연준 돈 인쇄가 그들 채권 가격을 급락시킬 것임을 알고 있다!
그들이 미국 채권을 투매하며 가격을 낮추는 것이 놀라운 일도 아니다!
그들이 높은 수익률을 원하며 장기 금리를 더 높이 올리는 것이 놀라운 일도 아니다!
더구나, 채권은 연준의 새로운 돈 인쇄 책략에 직접 영향을 받는 5가지 자산 군의 하나일 뿐이다. 나머지들은;
* 통화들.
연준이 달러 가치를 하락하면서 다른 주요 통화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오늘 연준의 새로운 달러 인쇄 계획은 G-20회의에서 대혼란을 일으킬 것이다.
주요 문제는 다른 나라들이 새로운 달러의 경제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공급과 그들 통화 가치가 폭등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 귀금속.
간 밤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금과 은은 대량의 장기 포지션을 취하고 강세장을 만들고 있다.
* 농산물.
2차 양적 완화에 대한 말이 있은 후 원자재는 날뛰고 있다. 이들은 채권 가격 하락보다 더 빨리 오르고 있다.
* 주식.
2차 양적 완화는 미국 경제와 주식에 복합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신흥 시장에선 강한 내수 성장과 미국 달러의 유입이 결합되어 대단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4. 금에 대한 평론
1) 독일은 보유금의 66%를 잃을 듯하다.
(Currency War:
2010년 10월 16일, Max Keiser & Lars Schall
화폐 전쟁이 가열되고 미국 달러의 외환 가치를 낮추는 방법으로 연준이 ‘핵 선택’으로 깊숙이 보관하여 금 가격을 올리는 것을 고려하면서, Jim Rickards 뉴욕 연방 은행에 있는 독일과 외국 보유금을 압류하는 계획을 내놓았다.
KingWorldNews.com 대담 방송에서 James G. Rickards는 금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하였다. 그는 국제 자본 시장에서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저자이며 변호사이고 경제전문가이다.
그는 Omnis사의 전무이기도 하다.
대담에서 그는 말하기를 “미국은 금에서의 사우디 아라비아이다.” 라고 했다.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Broadcast/Entries/2010/10/16_Jim_Rickards.html
“어떻게 미국이 금에서의 사우디 아라비아가 될 수 있는가?“
Max Keiser: 짐은 대담에서 말하기를 미국은 뉴욕 연방 은행에 보관 중인 외국 보유금 6천 톤을 추가로 징발하여 이를 웨스트포인트로 옮기고 외국에는 보관증을 보내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이 자체 보유금에 6천 톤을 추가한다면 이들 금을 빼앗긴 나라들과 정치적 관계 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까? 미국은 무법 국가가 아닌가?”
Max Keiser: “미국은 이미 무법 국가이다. 그들 생활 스타일에 불편하다고 느끼는 어떤 법에 맞추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내가 월 스트리트에서 일할 때 우리가 원한다면 어떤 법을 어겨도 좋다고 들었다. 회사는 변호사를 고용하고 있으며 우리가 원할 때는 우리가 정부로 하여금 새 법을 만들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Lloyd Blankfein은 정말 자기가 하느님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법 위에 있으며 그는 법을 만드는 사람이다.”
Max Keiser 가 또한 지적한 것은,
„짐이 말하는 것은 알자지라 방송을 위해 내가 분데스 방크 안에서 대담을 하였을 때 ‘대다수의 독일 금이 뉴욕에 있다’고 들었으며 이는 분데스 방크의 금융 시장 부서 책임자인 Joachim Nagel 박사로부터 직접 들은 것이다.
Gata의 Chris Powell 은 Max Keiser의 독일 보유금 이야기에 대하여 이렇게 대답하였다.
“분데스 방크는 사실인지 묻는 것에 대해 일부러 막스의 이야기를 부인하였다.
이는 매우 중요한 내용이며 나는 자주 이를 인용한다.”
미국이 보유 금을 팔라고 주장하던, 미국 재무부 차관을 지냈던 Edwin M. Truman의 평론에 대하여 Powell은 Rickards 해석에 대해 말하였다.
“Rickards는 Truman의 평론을 해석하기를, 미국 정치와 재정 주체들은 금을 사용하여 달러의 힘을 복구시키는 데 대하여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 달러는 붕괴하고 세계 통화 시스템이 금으로 돌아가는 것은 이성적인 것이 아니라 혼란이라는 것을 뜻하고 있다.
아마 조작을 위한 허위 정보라기 보단 Truman의 평론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느 경우든, Rickards는 보유금이 미국을 금의 초강국으로 만들 것이며 많은 나라들의 보유 금을 미국이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미국 정책을 추구하는데 있어 징발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는 말하는 것이다.
Rickards는 정부가 오랜 금 가격 억제를 어떻게 해왔는가에 대하여 gata가 만들고 있는 문서를 신뢰하고 있으며 시장 분석가인 Stewart Thompson와 같은 다른 분석가들처럼 교역 상대국들의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하락시키는 최선의 방법으로 그는 미국 정부가 금 가격이 오르기를 바란다고 믿고 있다.”
독일 보유금에 대하여 질문을 하자 “비밀의 금 정책(Secret Gold Policy)“라는 독일어로 된 책을 쓴 Dimitri Speck은 그의 책에 있는 다음 차트를 보내왔다.
(차트; 독일 보유금 분포)
독일 귀금속 협회 회장인 Peter Boehringer은 Jim Rickards의 설명에 대하여 이렇게 답하였다.;
독일의 국가 금의 상당량이 독일에 있지 않고(독일이 무역 흑자를 통해 금을 가장 많이 취득한 때인 1960년대 이후 보유하지 않았다) 뉴욕과 런던 그리고 조금은 파리에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분데스 방크 스스로도 이런 이야기의 일부를 여러 차례 확인해주었으며 “교역하는데 편리성과 역사적 보관 관례라는 보관 정책을 옹호하였다.”
독일의 금에 관한 한 6천 톤이 아니라 3,400톤에 대해 말하고 있다.
미국이 공식적인 금 본위제와 새로운 금 달러를 시행하련다는 생각에 대해선 난 그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 최근에 난 오바마 측의 한 사람이 미국 금의 공식적인 매각에 대해 논쟁하는 것을 들었다.
JPM이 공매도를 청산하는데 금이 절대 필요하다고 나는 믿으며 그래서 그들에게 몇 톤의 금을 매각하는 것을 반길 것이다. 이는 실물이 부족하여 미국이 금 본위제로 다시 가는 것을 막게 될 것이다.
Jim Rickards의 생각을 잠깐 보기로 하자; 만약 중국이 은밀하게 계속 금을 모아 어떤 시점에서 금 위안 체제를 확립할 수 있고, 이런 경우 미국은 매우 신속히 장차 금 달러 기준의 세계로 갈 것이다.
그래서 러시아와 금을 사고 있는 다른 나라들은 곧 그렇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잊어선 안될 것은 스위스, 이태리와 프랑스는 인구당 금 보유 비율이 높기 때문에 한 때는 초 강국이었음을 잊어선 안 된다. 독일은 앞에서 말한 이유들 때문에 그렇게 되지를 못한다.
지금까지 생각 정리; Jim의 생각은 금 벌레들이 바라는 생각일 것이다.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미국은 이 시합의 승자로 떠오르기 위해선 신속히 움직여야 할 것이다.
다시 Max Keiser:
"Rickards가 말하는 것은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외국의 모든 금을-6천 톤(포트 녹스에 있는 금 8천 톤에 더하여)-징발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만 정확한 양은 그가 말하지 않았다.
위의 분석에 따르면 독일의 해당 양은 보유금 3,400톤의 약 66%가 될 것이다.”
다음은 Eric King의“King World News“ 에서 Jim Rickards가 한 말의 요약이다.
“종이 돈은 붕괴 중에 있지만 미국이나 미국의 힘이 끝난 것을 말하지는 않는다.
진짜 내가 흥미로운 것은 미국이 겁나는 금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누구도 금에 대하여 말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이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다.
그런데 여러분이 석유 비축을 생각하면 사람들은 지난 30년간 그것을 많이 해왔다. OPEC의 역할을 알고 있다. 세계는 석유를 생산하는 나라들과 소비하는 나라들로 나뉘어져 있다.
석유 산업과 세계 곳곳의 석유 동향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었다. 금도 마찬가지이다.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 이렇게 우려를 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석유 대신 금에 대한 공간을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미국은 금의 사우디아라비아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8천 톤의 금이 있다. 거기다가 다른 나라의 금도 있다. 유로는 만 톤의 금이 있다. 미터 톤으로 만 톤이다. 그러나 거기에 16개국 협회가 있다. 스페인, 이태리, 독일과 네덜란드 그리고 그 외 나라들로 구성된 협회이다.
이것이 유럽 중앙 은행 장부에 모두 있는 것은 아니다. 사실상 유럽 중앙 은행 장부에는 조금밖에 없다. 이들 대부분은 각 나라 재무부에 있다. 그러나 그들이 유로라는 기치아래 하나로 행동을 하면 이는 만 톤의 금의 힘을 발휘하게 된다.
러시아는 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중국은 금이 부족하다. 인도, 브라질은 애처로울 정도이다. 일본과 영국도 애처롭다. 어느 나라도 그들 돈을 뒷받침할 금을 가진 나라가 없다.
미국은 군사력도 있고 금의 힘도 있다. 대략 2천 톤의 연간 세계 금 생산에서 우리는 2백 톤을 생산하는 10대 생산국 중 하나이다. 우리는 세계 금 생산의 10%를 차지한다. 우리는 주요 금 생산국이며 주요 금 보유국이다.
거기에다 우리는 우리가 원한다면 전환할 수 있는 외국 보유 금 6천 톤을 미국에 보유하고 있다.
만약 그 금이 연방 은행에 있다면 미국은 이를 확보할 수 있다. 우리는 이를 군대 호위 아래 웨스트 포인트나 미국 다른 곳으로 옮겨서 유럽 국가들에게 보관증만 보내며 된다. 그래서 우리는 단번에 1만 4천 톤의 금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금에 있어서 초강대국이다.
어쨌든 연준은 지폐가 붕괴하면 달러를 쓰레기 처리하거나 최소 그런 실험을 할 수 있으며 그때 우리는 쉽게 금으로 갈 수 있다. 그러나 나머지 세계는 그렇지 못하다. 특히 우리가 그들 금을 가져버리면.
2) James Turk, 금은 며칠 사이에 100달러 오를 수도 있다.
(James Turk - Gold to Rise Over $100 In a Matter of Days)
2010년 11월 8일, kingworldnews
“현재 통화 체제가 매우 짧은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장이 알고 있음을 관리들이 인식하고 있음은 중요한 것이다.
이는 금에 대한 강세이며 달러에 대한 약세를 뜻한다. 연준이 달러의 구매력을 지속적으로 훼손한다는 사실을 두고 볼 때 미국 달러가 기축 통화 지위를 상실할 것임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만약 2차 양적 완화가 달러의 관에 마지막 못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3차 4차가 분명 있을 것이다.”
제임스, 머지 않아 은 가격이 하룻만에 3달러 오라서 당신이 말하는 30달러 목표까지 가더라도 놀라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렇다. 실물 시장은 매우 빠듯하여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실물을 확보하려고 아우성이며 Comex 미결제 계약은 증가하며 공매도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 압박은 은을 30달러까지 오르게 할 것이다. 금/은의 비율이 지난 주에 55에서 52.3으로 하락하였다. 내가 전에 말해온 거의 50에 가까이 가고 있다.
우리가 금/은 비율 목표인 50을 사용한다면 은 가격 30달러는 금 가격 1,500달러를 목표로 한다. 우리가 금이 며칠 사이에 100달러 오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아직 금이나 은에서 과열 수준을 보지 않고 있으며 Bill Haynes가 주말에 말했듯이 우리는 아직 거래인들이 꼭지를 나타내는 활동 영역에 들어가지 않고 있다. 이는 Turk가 말하는 더 높은 가격에 대한 근거이다.
11/20
올 봄 그리스처럼, 늦가을에는 아일랜드가 신용 위기의 진앙지로 떠올랐던 한 주였습니다.
Gonzalo Lira의 분석 글에서 보면 아일랜드는 Allied Irish Bank와 Bank of Ireland가 2008년 말까지 각각 총 부채 1,720억 유로, 1천 810억 유로를 지게 내버려두었습니다. 아일랜드의 총 GDP는 1천 640억 유로라고 하니 이들 두 은행의 부채는 아일랜드 GDP의 2배가 넘습니다. 이 부채를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때 아일랜드 정부가 보장해주기로 했으니 사실상 국가 부채가 된 셈입니다. 거기다가 유럽 통계국이 그리스 역시 지난 해 예산 적자가 GDP의 15.4%에 이르러 이전 예상 값인 13.6%보다 훨씬 높다고 발표하여 유로 통화권에 또 하나의 가격을 합니다.
이런 상황에 영국과 미국의 언론들은 포르투갈, 이태리, 스페인을 다음 디폴트 후보로 다시 거론하며 유로의 위기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로권의 위기가 근거없는 것도 아니며 유로통화권의 파열은 달러처럼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위기에 대한 소식들이 미국 연준의 2차 양적 완화 발표와 거의 동시에 나온다는 것이 참으로 묘합니다. 아일랜드 경제 위기는 일단 구제 금융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며 잠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유로권도 돈 인쇄라는 양적 완화에 기대며 세계는 양적 완화의 독성에 감염이 확산됩니다.
한편 유로 사태를 마치 강 건너 불 구경하듯 여유를 부리는 듯한 미국의 앞마당 역시 결코 평온하지는 않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의 오렌지 카운티는 지방채 발행을 연기하였습니다. 채권 시장이 너무 변동성이 심하고 새로 발행된 채권으로 넘쳤다는 것이 그 연기 사유입니다. 채권 값이 폭락하여 적정 가격에 채권을 팔지 못하는 시장 변동성이 채권 발행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 아일랜드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경제 규모가 큰 캘리포니아의 예산 적자에 이은 재정 비상사태 선언 그리고 최근 며칠간 미국 지방채가 폭락한 것에 대해선 미국과 영국 언론들은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Yahoo 기사에서 Institutional Risk Analytics의 Chris Whalen전무는 캘리포니아 채권 소유자는 캘리포니아 주의 채무 불이행(디폴트)으로 인하여 결국 부채 재조정을 통해 투자액의 10분의 1정도만 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국 3대 신용 평가사의 평가만 믿고 디폴트 위기의 캘리포니아 지방채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향후 투자 금액의 90%를 날릴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주 정부 예산 적자 문제는 Golden State만이 아니며 수 십 개의 주들이 캘리포니아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11월 15일자 월 스트리트 저널을 통해 Niall Ferguson, 하버드 대학 경제학 교수를 비롯한 23인의 경제 전문가들이 연준 버냉키 의장에 대한 공개 편지를 통해 연준의 2차 양적 완화에 대한 비판 의견을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무분별한 추가 달러 인쇄가 가져올 결과를 미리 내다본 경제 지식인들의 이른바 구국선언문과도 같은 공개 편지입니다. 기울어져가는 달러 제국을 막아보려는 이들 지식인들의 충정이 남의 일이 아닌 듯, 초겨울의 차가운 공기를 뚫고 안타깝게 다가옵니다. 달러가 그만큼 위태로운 경지에 점점 다가가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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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그린스펀, 높은 적자는 채권위기를 유발할 수도-yahoo
조용한 시장? 장기 채권 시장은 아니다-nyt
유럽은 휘청하며 1931년의 시기로 가고 있다-Telegraph
그리스 적자는 예상보다 크다-guardian
Chris Whalen, “캘리포니아는 부채 디폴트를 할 것이다”-yahoo
CME(시카고 상업 거래소)는 금 선물 증거금을 6% 인상-zerohedge
중국은 점진적으로 금 보유량 늘릴 것-Bloomberg
아일랜드는 구제 금융 받을 준비-Bloomberg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채권 발행 철회-economicpolicyjournal
BOB RUBIN: "채권 시장은 파열로 향할 수 있다.”-business insider
아일랜드 구제 이야기로 달러는 하락-Market Watch
3. 달러의 몰락
1) 6조 달러의 문제
2) 유럽을 파열시키는 조석력-Gonzalo Lira
3) QE2를 비난하는 세력에 동참하는 23인의 금융 지식인들-Rocky Vega
4) 어떻게 연준이 원하는 대로 돈을 인쇄하는 곳까지 왔을까?-economic collapse
5) 다른 도미노 패가 쓰러질 태세이다-James Turk
4. 금에 대한 평론
1) Jonh Hathaway, 학살이 오게 되면 금은 달러보다 살아남을 것이다-Bloomberg
2) 지금은 1979년 말과 흡사, 금은 격하게 오를 것이다-jsmineset
1. 주간 금 시세
유로의 위기에 따른 반사 이익으로 달러가 초강세를 보이며 금은 2주째 미끄러졌습니다. 달러의 재차 하락과 1330대에서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50일 이동평균선(50일 거래일의 마감 가격을 평균한 가격)에서 지지를 받아 반등을 하였습니다. 일단 대형 금은 은행들이 종이 금 폭탄으로 가격을 누르는데 성공을 거두면 추가 하락의 냄새를 맡고 소신 없는 투자자들의 종이 금도 덩달아 쏟아져 나오며 조정을 이어갑니다.
2주간의 조정 후 보조지표는 다시 상승 쪽으로 방향을 돌리기 직전으로 단기 조정을 마무리할 태세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갈 길은 바쁜데 2주째 달러가 금 발목을 붙들고 있습니다. 보조지표인 ppo의 방향은 하락으로 돌았습니다. 하지만 큰 조정이 아닐 것이기 때문에 달러가 더 이상 반등하지 않는다면 금은 1,360 부근에서 힘을 보충하여 상승 전환을 다시 노려볼 것입니다. 40주 이평선(40주 거래의 마감 가격을 평균한 가격)은 1,225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양쪽에서 돈 인쇄(어려운 말로 ‘양적 완화’)라는 혁명적인 부채 신용 위기 해법을 내놓는데도 금을 내다파는 투자자들은 경제의 균형 감각을 상실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버냉키 의장이 입을 한 번 뻥끗할 때마다 실물 금 6천 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할 때 금 가격이 어찌될 것인가 역으로 생각해보면 달러가 저처럼 버티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설명할 수 없는데도 그런 행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이들은 초겨울에 자신들이 한 행동이 얼마나 정신 나간 짓이었는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왜 사람들이 금을 사지 않는지 이유를 설명한 4분짜리 애니메이션입니다.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보시기 바랍니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2010/11/why-people-do-not-buy-gold.html
금융 위기를 예측도 못하고 주택 가격 등의 거품은 꺼지지 않는다고 말했던 알랜 그린스펀, 래리 섬머즈, 벤 버냉키, 폴 크루그먼의 말은 사람들이 잘 따르고 짐 로저스, 마크 파버, 피터 쉬프 등의 말을 듣지 않는 이유는 전자들은 유명한 경제학자들에 노벨상을 받은 사람들이지만 후자들은 유명하지도 노벨상도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면 틀려도 비웃음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핵심을 잘 집어낸 분석입니다. 집단으로 파산으로 가는 탄탄대로를 가더라도 모두가 같이 가니 외롭지 않아 좋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이들의 선발대는 이미 대도시 주변의 텐트 촌에 입촌하여 매일매일 절망 속에 살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금 통장 수익에 대한 과세가 2009년 2월 이후 발생한 것까지 소급 적용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은행들은 신규 판매를 11월 30일까지 중단하고 있으며 이후 12월 1일부터 거래되는 금 통장의 매매에서 발생한 수익은 원천 징수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 금 통장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비과세 부분이 상실되며 금 통장을 통한 금 거래가 상당히 위축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금 가격은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하락을 할 때 보았던 손실을 그 이상 상승을 하더라도 세금을 내게 되면 손실을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1400달러에 통장으로 매입하였던 금 가격이 하락에 두려워 1350달러에 50달러 손실을 보고 매도한 후 다시 상승하는 것을 보고서 1400달러에 사서 1450달러에 팔게 되면 사고 파는데 따른 각각의 1% 수수료가 누적으로 2%, 손실과는 다르게 수익에는 세금이 부과되므로 금 가격은 상승하여 만회가 되더라도 이렇게 단기 매매를 하는 경우는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통장 금으로 족집게처럼 매매를 하지 못하면 손실을 보게 되므로 종이 금도 장기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상승 확신을 갖고서 하는 장기 투자라면 굳이 종이 금보다는 오히려 실물 금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종이 금 투자 시대가 뜻밖에도 빠르게 쇠퇴할 수 있습니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려 하는 은행들로선 당장 상당한 손실을 안을 수도 있지만 길게 내다보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향후 금 선물 시장의 위험성을 감안할 때 이 정도 선에서 손실은 그나마 최소 규모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종이 금 거래자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금 가격 상승을 반영하여 뉴욕 금 선물 시장의 증거금이 6% 인상되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금 선물 한 계약당(100온스) 증거금은 이전 4,251달러에서 4,500달러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대형 금은 은행들이 공매도 하는데 6% 추가 비용이 듭니다. 대형 금은 은행들은 여전히 약 3온스의 금 가격으로 100온스를 공매도할 수 있는 엄청난 지렛대 효과를 여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선물 시장에서 종이 금 공급이 이런 이유로 엄청나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2주간의 초강세를 보인 후 보조지표는 다시 하락으로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의 환자가 일어나서 휠체어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과 같은 괴력을 보여준 것입니다. 앞서도 이야기하였듯이 달러를 금의 입장에서 본다면 허공에서 실물 금을 6천 톤 만들겠다는 발표와 향후 수시로 추가로 금을 만들겠다고 하였다면 금 가격은 지금쯤 온스당 300달러 밑에서 최종 가격 0달러를 향하여 추락을 계속하고 있을 것임을 상상해본다면 달러의 수퍼 괴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급락에 따른 반등에 유로 위기까지 가세하여 2주 동안 큰 폭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80에 이르지는 못하고 일단 긴 윗꼬리를 달고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그린스펀, 높은 적자는 채권위기를 유발할 수도
2010년 11월 14일, yahoo
http://news.yahoo.com/s/nm/20101114/bs_nm/us_usa_economy_greenspan
미국은 막대한 예산 적자를 통제하지 않으면 채권 시장 위기를 맞게 된다고 전 연준 의장 Alan Greenspan은 일요일 말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우리에게 닥치기 전에 풀어야 한다.” Greenspan은 팽창하는 미국 부채 수준을 말했다.
위원단의 위원으로서 그는 말하였으며 12월 1일까지 보고서를 내야 한다.
2020년까지 부채를 4조 달러 줄이기로 한 지난 주에 보고서 초안은 발표되었다.
이 제안은 생각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발표한 하원 대변인인 Nancy Pelosi을 포함한 일부 정치인들로부터 미온적인 대접을 받았다.
그는 말하기를 올해 1.3조 달러 적자는 채권시장을 놀라게 할 수 있으며 경제를 훼손하고 다시 침체로 밀어 넣을 수 있다고 했다.
“크고 심각한 문제는 장기 적자가 장기 금리와 모기지 금리를 급상승하는 쪽으로 채권 시장을 위협하는가 아닌가 이다. 그렇게 된다면 이중 침체를 일으킬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린스펀은 지난 주 파이내설 타임즈에 워싱턴은 약 달러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하여 소동을 일으켰으며 티모시 재무부 장관이 미국은 결코 고의적으로 통화를 약화시키지 않는다고 주장하게 하였다.
조용한 시장? 장기 채권 시장은 아니다
2010년 11월 14일,nyt
http://www.nytimes.com/2010/11/14/your-money/14fund.html?_r=1&ref=business
연준이 6천 억 달러 재무부 부채를 사는 계획의 묵시적인 목적은 시장을 안정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비전통적인 계획은 적어도 한 투자자 무리들에겐 더 큰 불확실성을 의미할 수도 있다. 그것은 정부의 장기 국채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다.
“주식 같은 변동성을 가질 수 있다.”고 Vanguard Group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Joseph H. Davis가 경고하였다.
연준이 5년에서 10년 만기의 채권을 사들이면서 중간 금리를 대단히 낮게 유지하려는 의도를 분명히 한 반면에 30년 채권에 대해선 거의 언급이 없었다.
그 결과 연준의 계획을-2차 양적 완화 혹은 QE2라고 부름- 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30년 국채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채권 수익률의 움직임은 정책 방향과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8월 말 이후 채권 시장이 QE2를 예상했을 때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53%에서 4.28%로 올랐으며 장기 채권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손실을 입혔다. 예를 들어 Vanguard 장기국채 펀드는 2개월 반 동안 8% 가치 손실을 보았다.
유럽은 휘청하며 1931년의 시기로 가고 있다
2010년 11월 15일, Telegraph
정부 부채를 대대적을 돈을 인쇄하여야 하는 것은 미국 연준이 아니라 유럽 중앙 은행이다.
유럽 중앙 은행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통화를 파괴할 위험이 있으며 유럽에서 정치적 재앙을 일으킬 수 있다.
잘못 다룰 경우 아일랜드는 너무 일찍 1931년 중부 유럽 금융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런던과 뉴욕을 뒤흔들었으며 대공황의 2차 국면을 유발했던 오스트리아 은행 꼴이 될 수도 있다.
“유럽 중앙 은행은 전염성을 이해하는가?”라고 RBS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Jacques Cailloux가 말했다. 유럽 통화 체제에서 이미 3개국이 자본시장에서 쫓겨났으며 외국 채권자들은 스페인, 포르투갈과 아일랜드 그리고 그리스가 발행한 2조 유로의 부채 증권을 소유하고 있다.
개정 감영을 우려 할만큼 충분하지 않다면 무엇이란 말인가? 유럽 중앙 은행의 행동 결여는 재정 안정성을 수행할지에 대한 의문을 일으키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리스 적자는 예상보다 크다
2010년 11월 15일, guardian
http://www.guardian.co.uk/business/2010/nov/15/greek-deficit-bigger-than-thought
그리스의 엄청난 부채를 줄이는 목표는 오늘 EU 통계국이 그리스의 2009년 예산 적자가 처음 생각보다 훨씬 나쁘다고 발표하면서 타격을 받게 되었다.
사실상 파산에 가까운 그리스를 부양하기 위해 아테네가 1천 100억 유로의 비상 대출을 EU국가들과 IMF로부터 받은 지 6개월 지나 유로 통계국은 그리스 지난 해 예산 적자가 GDP의 15.4%에 이르러 이전 예상 값인 13.6%보다 훨씬 높다고 발표했다.
4월에 유로 통계국은 GDP대비 부채 비율이 115.1%에 이를 것으로 보았다. 수정된 숫자는 그리스의 부채 비율이 다른 모든 EU국가들의 것보다 큰 것임을 말한다고 관리들은 말했다. 2009년 말까지 부채는 GDP의 126.8%가 될 것으로 계획되었다.
그리스의 엉터리 장부 관리가 예산 블랙 홀의 책임이 있다.
Chris Whalen, “캘리포니아는 부채 디폴트를 할 것이다”
2010년 11월 16일, yahoo
고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없는 엄청난 주와 지방 정부 예산 적자에 초점을 갑자기 맞추면서 지방채가 최근 며칠간 폭락했다.
다른 어느 주보다도 250억 달러 적자에 직면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에 이런 붕괴가 더욱 분명하게 보이고 있다.
매번 금융 위기가 정부 구제와 만난 지 몇 해 지나서 더 이상 막대한 책임 준비금 약속을 이행할 수 없는 다른 주들뿐만 아니라 같은 해결책이 캘리포니아를 기다릴 것으로 여러분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렇게 될 수 없을 것이라고 Institutional Risk Analytics의 Chris Whalen전무가 말한다.
사실 캘리포니아는 부채를 디폴트하여 외관상 안전하게 보이는 주의 채권에 투자한 연금 자금과 다른 투자자들을 강타할 것으로 Whalen은 생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는 당장 디폴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Whalen은 말한다. 주는 작년 예산 위기 동안 발행했던 같은 종류의 IOU를 발행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 부채는 재조정될 것이며 이는 캘리포니아 채권을 소유한 사람들은 1달러에 100센트 미만으로 받게 될 것이다.
왜 캘리포니아는 구제를 받지 않게 되는가?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Whalen은 말한다. 또 만약에 캘리포니아가 구제를 받으면 수 십 개의 다른 주들이 즉각 줄을 서서 손을 내밀 것이기 때문이다. 대중들은 구제 금융에 질렸다. 결국 나라는 악성 부채에 직면하여 상각하는 수밖에 없다고 Whalen은 말한다.
만약 Whalen말이 맞는다면 이 나라는 당장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는 문제가 있는 유일한 주가 아니며 연금 자금과 미국인들이 의지하고 있는 다른 안전한 투자자들은 만약 주들이 디폴트를 시작하면 강타당하게 되는 것이다.
주와 지방 정부의 책임준비금을 고치려면 정부 근로자들이 오랫동안 당연히 여겨왔던 연금과 급여의 재협상이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들을 분명히 포기하지 않고 싸울 것이다.
중국은 점진적으로 금 보유량 늘릴 것
2010년 11월 16일, Bloomberg
중국은 금 보유량을 점진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21세기 Business Herald가 익명의 정부 자문위원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중국이 단기간에 대대적인 규모로 금을 늘리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정부 보유량의 증가는 점진적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중국의 현재 보유량은 1,064미터 톤이며 이는 외환 보유고의 1.6%이다.
달러 약세와 가치 저장으로서 금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금은 올해 22% 상승하였으며 11월 9일에 1,424.60달러의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중국은 약세가 되고 있는 달러로부터 손실을 막기 위하여 금과 석유를 외화보유액에서 구매하여야 한다고 중국 건설 은행 관리가 11월 1일 말하였다.
“사람들은 중국의 금 보유량에 대하여 항상 궁금해하고 있지만 나는 정부가 금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하여 예상하는데 여러 가지 생각할 것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라고 세계 금 협회의 Ronald Wang전무가 오늘 말했다. “그들은 정보들을 보고 있으며 금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중국은 8월에 8천 684억 달러에서 9월에 151억 달러를 추가하여 8천 835억 달러가 되어서 세계 최대 미국 재무부 채권 보유자로 되어 있다.
낮은 보유량
중국의 급 보유량은 미국의 8,133톤에 비하여 대단히 낮으며 110개국 중 겨우 25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신문은 보도하였다.
국제 상거래 위원회의 Meng Qingfa 연구원은 지난 달에 한 잡지에서 중국은 금 보유량을 늘려야 한다고 쓴 바 있다.
중국의 금 시장은 향후 10년 동안 투자와 귀금속 수요로 두 배로 커질 수 있다고 왕 연구원은 11월 3일 말하였다. 수요는 향후 10년 이내에 8백 톤에서 9백 톤으로 늘 수 있다고 왕 연구원은 말했다. 중국의 귀금속과 투자 수요는 2009년에 428톤 이었다.
아일랜드는 구제 금융 받을 준비
2010년 11월 17일, Bloomberg
유럽 연합과 IMF 전문가들은 내일 더블린에서 유럽의 깊어지는 재정 위기를 저지하기 위한 구조 정책의 서막으로 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아일랜드 은행들의 장부를 검토하기 시작한다.
16개국 유로권의 프랑스 책임자들은 말하기를, 아일랜드가 은행 시스템을 고칠 수 있는지 아니면 유럽연합-IMF의 750억 유로 구조 자금에 대한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한 합동 평가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아일랜드 은행 부분은 살아나야 하고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고 유럽 연합 경제 통화 위원회 Olli Rehn이 브뤼셀에서 있었던 월례 회의를 마친 후 말하였다.”구조 조정과 혁신이 필요할 것이다.”
유럽이 재정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통일된 태도를 보이기 위해 애를 쓰면서 영국은 아일랜드 은행 문제가 영국 시장으로 흘러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유로권에 대한 방임 정책을 포기하고 아일랜드를 지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일랜드 채권은 10년 만기가 8bp하락하여 8.16%가 되었다. 독일 채권과의 차이는 5bp하락하여 557bp로 되었다. 아일랜드의 투자 위험도를 알리는 이 스프레드는 11월 11일에 646bp로 최고를 기록하였었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채권 발행 철회
2010년 11월 17일, economicpolicyjournal
http://www.economicpolicyjournal.com/2010/11/first-serious-sign-of-trouble-in-muni.html
지방채 시장에서 첫 번째 심각한 신호가 나왔다: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가 채권 발행을 철회했다.
남부 캘리포니아의 Orange County Sanitation구는 미국 재건 채권 판매를 연기하였다. “채권 시장이 너무 변동성이 심하고 새로 발행된 채권으로 넘쳤다.”고 회계 감사관인 Mike White가 말했다.
의미: 그들은 적정 가격으로 판매를 할 수 없었다.
화요일, 트리플 A 10년 만기 지방채 수익률은 18bp올라서 2.93% 되어서 2008년 10월 이후 하루 상승폭으로선 최고를 기록하였다.
BOB RUBIN: "미국은 위험한 영역에 들어섰다. 채권 시장은 파열로 향할 수 있다.”
2010년 11월 17일, business insider
http://www.businessinsider.com/rubin-bond-market-implosion-2010-11
채권 시장의 파열 위험을 경고하면서 전 재무부 장관 Robert Rubin은 급등하는 연방 예산 적자와 연준의 양적 완화는 미국을 “끔찍이 위험한 영역”으로 밀어 넣고 있다고 말한다.
뉴욕의 한 행사에서 Rubin은 QE2를 비난하는 현직과 전직 관료들에 합류하면서 그는 말했다. 6천 억 달러 채권을 매입하는 연준의 계획은 “많은 위험을 안고 있다.”고 그는 말했으며 국제적 반응은 끔찍하다”고 하였다.
10월 파이낸셜 타임즈의 “금융의 미래(Future of Finance)”회의에서 채권 시장에 대하여 유사한 경고를 하였던 Rubin은 의회의 내년 봄 적자 상한선을 올리는 투표는 채권 시장에서 큰 굉음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일랜드 구제 이야기로 달러는 하락
2010년 11월 19일, Market Watch
목요일 아일랜드 관료들이 유럽연합과 IMF의 수백 억 달러 유로를 받아들일 것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유로는 상승하였으며 달러를 지난 9월 고점에서 밀어 내렸다.
스페인의 10년과 30년 만기 채권 매각과 위험 선호 자산에 대한 일반적 증가세는 유로 상승을 도왔다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아일랜드 구조 정책의 운명의 불확실성과 유로권의 여러 부채 문제는 상승을 제한하였다.
3. 달러의 몰락
1) 6조 달러의 문제
(The six Trillion dollar Problem)
http://usawatchdog.com/mortgage-crisis-the-six-trillion-dollar-problem/
이전에 내가 탐사 보도 기자를 하였을 때 기사화 하려고 결정을 할 때 하는 첫 번째 질문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엉터리 제품으로 피해를 보았는가? 어떤 종류의 얼마나 많은 제품들이 사용되었는가? 얼머나 많은 돈이 그 문제를 고치는데 들게 될까? 등이다.
최근 모기시 위기의 경우-차압 게이트- 얼마나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이 나왔는가? 모기지 전자 등록 시스템(Mortgage Electronic Registry System ;MERS)에는 6천 만 건이 넘는 주택 담보가 있는 것으로 대대적으로 보도되었다. 6천 만 건이 넘는 모든 것마다 10만 달러라고 본다면 전자 파일로 된 주택 담보 액수는 최소 6조 달러가 된다.
MERS에선 약속어음에 물리적 기록이 없다. 거의 모든 주에서 주택 소유를 입증하는 원래 어음이 필요하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거의 모든 주에서 은행들은 이 문서 없이 여러분 집을 법적으로 차압할 수 없는 것이다.
은행들이 그들 대대적인 사기를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러 대출 문서를 잃어버렸다고 몇몇 사람들은 말한다.
이 어음들을 일부러든 사고로든 잃었든 아니든 원래 어음이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다. 이것이 이 이야기의 로봇 서명에 대한 부분인 것이다.
차압 전문회사는 대량으로 위조 약속어음을 만들어내어 은행들이 주택 소유자들에 대한 법적인 차압을 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널리 보도되었다.
이번 주 초에 내가 올린 글에서 나는 ‘기소 못하는 완전 범죄’라고 언급하였고 사기에 대한 몇 가지 사항과 모기지와 차압 사기의 화이트 컬러 범죄를 나열했었다.
약속어음이 없는 것은 속임수의 연결 고리에서 모든 문제 중 가장 큰 것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약속 어음은 금융 수단이다. 미국 연방 준비 은행의 증서와 같은 계열이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100달러 지폐를 복사하여 원래 지폐를 분실하였기 때문에 가게에서 이 사본을 사용하려고 했다면 그 사본이 돈인가? 물론 아니다. 가게에서 법적인 거래를 하려면 원래 금융 수단(이 경우 100달러 지폐)이 필요한 것이다. 약속 어음도 마찬가지이다. 법적으로 완벽한 차압을 위해선 원래 약속 어음이 필요한 것이다. 100달러 지폐의 위조본이나 사본이 금융 수단이 아니 듯 약속어음의 위조본이나 사본은 금융 수단이 아니다.
이 문제가 이들 은행들에 얼마나 큰 것일 수 있는지 아는가? 이는 이들 살찐 은행들이 그들 소유를 법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부동산에서 6조 달러이다. 마찬가지로 모기지 담보 증권은 담보가 없다.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금융 사기이다.
누군가가 단추를 잘 못 누르거나 몇몇 문서들이 잘못 다루어지고 하는 사고가 아니라 수 십 만 명의 사람들을 내쫓으려고 수 년 동안 걸린 대규모의 사기인 것이다. 웃기는 것은 이것 모두 엄청난 월가의 보너스의 뒤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올해 대형 은행들은 1천 440억 달러를 줄 예정이다.
어떤 독자는 의회가 법률을 간단하게 통과시키고 모든 범죄들을 소급하여 합법적으로 할 수 있다 생각한다. 나는 그래서 답했다. “그래서 의회는 각 주와 모든 주에 있는 수 백 년의 부동산 관련 법률을 바꿀 것인가? 국세청 법들이 무너지고, 신탁 법들이 무너지고 증권회사 법들이 무너지고 거기에다, 지금 범죄를 소급하여 범죄가 더 이상 아니게 한다?
의회에게도 많은 어려움일 될 것이다. 저항을 거의 하지 않는다면 그 문제에 대해 돈 인쇄를 할 것 같다.
범죄를 저지르는 은행가들을 돕는 모든 것들을 의회가 변경한다면 우리는 이 나라를 범죄 합중국이라고 부르는 것이 나을 것이다.”
이러한 엄청난 금융 사기로 인해 두 가지 큰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은행들은 다시 ‘금융 아마겟돈’을 연출할 것이고 세계를 구하자는 구제 금융을 요청할 것이다. 알다시피 이 모든 모기지 담보 증권(MBS)들은 대형 은행들로 하여금 이 증권들을 다시 사들이게 할 것이다.
대형 은행들은 그 많은 돈들이 없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엄청난 은행 구제 금융을 예상하고 있다. 어떻게 돈을 주게 될까? 근거 없이 만들어내는 돈 인쇄로 하는 것이다.
두 번째 큰 일은 은행들은 수 천 만의 주택 소유자들에게 새 “약속어음”에 서명을 하게 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 은행들은 차압에 대한 법적 권리를 갖게 되고 모기지 담보 증권은 담보가 화복되는 것이다. Hat trick Letter의 Jim Willie는 담보 이하의 주택 소유자들이 이 구제 금융에 대한 대가로 무언가를 요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쓰기를 “총 1조 달러의 은행 구제 정책은 폭발을 일으킬 것이다. 공공 지원에 대한 승리를 얻어내는 핵심 사항은 대형 은행들이 주택 대출 융자 금액을 줄여주는 약속이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미국의 대중들이 그런 정책에 대해 동의를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인 것이다. 이것도 일 년 뒤에는 그들은 더 많은 회전문을 보여주고 막다른 길로 갈 것이지만.”
6조 달러는 은행을 침몰시킬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다음 은행 구제는 분명 달러를 침몰시킬 것이다. 이는 대단한 인플레이션을 겨냥할 것이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는 사건이 아니라 풀어나가는데 몇 년이 걸릴 과정인 것이다.
2) 유럽을 파열시키는 조석력
(The Tidal Forces Ripping
2010년 11월 12일, Gonzalo Lira
http://www.financialsense.com/contributor/gonzalo-lira/tidal-forces-ripping-europe-apart
조석력이 유럽을 양쪽에서 끌어당기고 있다.
한쪽에선 유럽 정부들이 공공과 민간 부분에서 부채와 책임 준비금을 끌어안고 있으며 이는 갚을 수 없다. 이들 부채와 책임 준비금들은 많은 유럽의 작은 나라들에겐 단기로선 지불 불능으로 규정되는 것들이다.
다른 한쪽에선 유럽은 회원국 중 어느 나라의 국채 디폴트를 이행할 의사가 없다. 사실 튼튼한 독일을 제외한 국채 디폴트와 부채 재편성에 대하여 생각을 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다. 브뤼셀과 유럽 중앙 은행은 전제 유럽 구상은 모든 유럽연합 회원들의 채무불이행이 없는 상태에 의존한다고 믿기 때문에 디폴트가 아니라 구제금융을 믿고 있다.
그들은 믿기를 모든 유럽 연합 부채는 그들 유럽 연합 나라들이 유럽 연합 부채에 대하여 무책임하든 아니든 관계없이 전체 유럽연합에 의해 뒷받침된다고 믿고 있다.
유럽이 세계적 대공황에 점점 다가갈수록 우리는 이들 반대되는 힘들이 - 감당할 수 없는 부채들에 대한 디폴트와 재편성을 꺼리는 것- 조석력처럼 확실하고 가차없이 유럽 대륙을 양쪽에서 끌어당기고 있다.
유럽인들이 안고 있으며 그 약속을 지켜낼 수 없는 부채와 책임준비금을 우선 보자.
미국인들은 유럽 국가들의 사회 안전망에 필요한 자금들은 진짜 엄청난 규모인 가운데 지불 불능 상태로 되어가는 것은 유럽인들의 사회주의 정책이라고 말한다.
분명 유로권의 회원국들은 세계 대전 후 베이비 붐이라는 인구 급증에 따라 대량으로 은퇴가 발생하며 고령화 되고, 더 많은 의료 보장이 요구되면서 연금과 의료보험에 대하여 과도한 약속을 하였다. 이태리, 스페인은 인구 노령화 시한 폭탄의 가장 심한 고통을 받을 나라들이다.
그러나 그들 사회 보장 프로그램에다 유럽 정부들은 그들의 재정 대차대조표에서 했던 것처럼 민간 부분을 기꺼이 지원하는 행태가 문제이다.
아일랜드 정부가 그 은행들을 뒷받침해주기로 결정을 했던 때인 2008년 9월 30일을 전후 유럽에서 가장 재앙적인 정치적 결정이라고 정학하게 지적하는 언론인 Wolfgang Münchau 을 나는 알고 있다. Münchau가 지적하듯이 지급 불능의 은행들을 완전히 뒷받침해주는 것은 아일랜드 정부만 아니고 그들의 결정은 모든 유럽 정부들도 그들 지급불능 은행들을 뒷받침하게 하였다.
미국의 상대방들처럼 유로권의 관료들은 지급 불능의 은행들을 국유화하고, 주주들을 정리하며 모든 은행 채권자들을 털어내고 모든 쓰레기 부채의 은행 대차대조표를 정리한 후 더 작고 더 건강한 은행으로 다시 시장에 되돌려 준, 스웨덴 92 해법과 같은 정치적 의지가 결여되어 있다.
대신에 잘못된 정치적 이유들로 아일랜드와 다른 유로권 정부들은 지급 불능 상태의 유럽 은행들의 부채 부담을 자신들의 것으로 끌어안았다.
아일랜드의 경우를 보자. 그들은 Allied Irish Bank와 Bank of Ireland로 하여금 2008년 말까지 AIB는 총 부채 1,720억 유로, Bank of Ireland는 총 부채 1천 810억 유로를 지게 내버려두었다. 한편 아일랜드의 총 GDP는 1천 640억 유로였다.
세계 금융 위기가 2008년에 일어났을 때 아일랜드 정부는 무엇을 하였던가? 그들은 은행들 손실을 국유화하였다. 2008년 9월 Brian Cowen 수상은 부채 규모가 아일랜드 GDP의 두 배나 되는 은행들을 보호해주었던 것이다. Cowen 수상은 아일랜드 은행들의 민간 부채들을 보장해주었으며 효율적으로 은행들 손실을 사회화한 것이다.
아일랜드만 아니라 모든 유럽 정부들은 기본적으로 같은 일을 하였다. 모든 휘청거리는 은행들은 그들 각각 정부들에 의해 뒷받침을 받은 것이다.
그래서 2008년 은행 파산 사태는 형편없는 결정으로 인하여 국가 파산 사태로 바뀐 것이다.
이제 2년이 지나서 유럽은 통증을 느끼고 있으며 유럽 국가 부채가 지불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크며 갚을 수 없다는 것에 놀라는 사람이 있겠는가?
영국은 국가 부채에 대하여 지출을 줄이고 세금을 올리면서, 진지하게 처리하는 유일한 나라이지만 영국은 유로권이 아니다.
나머지 유럽은? 지출 삭감? 세금 인상? 없다. 그들은 방향 설정에 잡음만 내고 있지만 사실 나머지 유럽은 유럽 중앙 은행이 적당한 이유로 구제해주는 데에 기대고 있다.
이 글을 쓰는 동안(11월 11일) 10년 만기 아일랜드 국채와 독일 국채 차이는 7.20%이며 이는 오늘 아침 6.47%보다 오른 것이고 어제 5.72%보다 오른 것이다. 아일랜드 부채 붕괴가 임박한 것이다.
하지만 브뤼셀은 무엇을 하는가? 왜, 이것이 사실상 선언되었는가; 유럽 중앙 은행은 아일랜드 부채를 사들여서 아일랜드를 지원해주는 유동성으로 구제하려고 한다.
첫 번째, 지난 봄에 그리스였고 이제는 아일랜드이다. 독일 국채에 대한 금리 차이를 본다면 다음은 포르투갈, 그리고 스페인, 이태리이며 유럽 중앙 은행은 추가 유동성으로 이들 모두를 구제할 셈일까?
그래서 문제인 것이며 이들 조석력의 근본적인 모순은;
약한 유럽 국가들은 지불 불능 상태이고 디폴트나 부채 재편성보다는 Jean-Claude Trichet와 유럽 중앙 은행은 유동성 확대를 원한다. 유럽판 양적 완화가 그들이 이들 지금 불능 상태의 모든 나라들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독일은 이를 찬성하지 않는다.
3) QE2를 비난하는 세력에 동참하는 23인의 금융 지식인들
(23 Financial Minds Join Forces to Publicly Rebuke QE2)
2010년 11월 15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23-financial-minds-join-forces-to-publicly-rebuke-qe2/
오늘 월 스트리트 저널을 통한 연준 버냉키 의장에 대한 공개 편지는 연준의 2차 양적 완화의 분별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었다. 23명의 경제학자들, 금융 저술가들과 펀드 운영자들과 다른 이들을 포함한 23명이 서명을 한 편지였다. 몇 명만 살펴보면…
* Richard X. Bove;
* Jim Chanos; Kynikos Associates
* Niall Ferguson; Harvard 대학
* James Grant; Grant’s Interest Rate Observer
* Seth Klarman; Baupost Group
* David Malpass; GroPac
* John B. Taylor; Stanford 대학
이들이 광범위한 범위의 사안에 반드시 동의할 필요는 없지만 미국 경제와 더 넓은 금융시장을 위협할 QE2에 대해선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다.
WSJ에 발표된 글의 한 부분이다.
“우리는 연준의 대대적인 자산 매입 계획(이른바 ‘양적 완화’)은 재고하여야 하고 중단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우리는 그런 계획이 현재 상황하에서 필요하거나 권고할만한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계획된 자산 계획은 통화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위험이 있으며 우리는 그것들이 고용을 일으키는 연준의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은 더 올라갈 필요가 있다는 견해에 우리는 동의하지 않으며 0에 가까운 저금리와 더불어 또 하나의 자산 매입이 금융 시장을 왜곡하고 통화 정책을 정상으로 돌리려는 연준의 노력을 대단히 어렵게 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연준의 매입 정책은 이미 다른 중앙 은행들로부터 광범위한 반대에 부딪혔으며 우리는 연준의 양적 완화가 미국이나 세계 경제 문제들을 다루는데 정당하지도 도움이 되지도 않다는 그들의 우려를 같이 하고 있다.”
서명자들은 21세기를 위한 경제 정책인 e21이라는 단체의 회원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연준의 과격하고 예측하기 힘들며 가장 불길한 계획을 향하여 겨누어 늘어나는 비판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정치적 의미에서 이런 외침은 해외 지도자들로부터 신속하고 크게 나왔지만 이의는 국내에서도 점점 크게 울리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이 편지는 우리가 1차 QE를 보았을 때 보다 더 협동적인 분개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시작인 것이다.
4) 어떻게 연준이 원하는 대로 돈을 인쇄하는 곳까지 왔을까?
(How In The World Did We Get To The Point Where The Federal Reserve Is Printing Money Out Of Thin Air Whenever It Wants?)
2010년 11월 15일, economic collapse
Ben Bernanke와 연준의 나머지 사람들은 하루 아침에 일어나서 수 십억 달러의 달러를 허공에서 인쇄하기로 결정을 한 것은 아니었다. 사실 우리를 여기까지 데려온 경제적 힘은 수십 년간 발전되어 온 것이다.
2차 대전 후의 시기에 미국 경제는 침체 빠졌으며 경제를 부양하기 위하여 연준이 금리를 낮추거나 미국 정부가 더 많은 적자 지출에 탐닉하게 된다.
그러나 이제 이들 선택 안 둘 다 소진되어버렸다. 거기다가 미국 정부의 부채에 대한 게걸스러운 식욕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대출자들이 없는 지점에까지 우리는 도달하게 되었다.
그래서 연준은 미국 정부 차입을 조달해주고 동시에 미국 경제를 부양 하기 위하여 수 천 억 달러의 달러를 공개적으로 인쇄하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나머지 세계는 즐거워하지 않고 있다. 중국, 일본과 중동의 많은 산유국들은 많은 양의 달러와 미국 채권을 쌓아두고 있지만 그들 투자가 이제 상당히 가치하락을 하고 있는 것에 유쾌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고 되었는가? 왜 연준은 경제를 부양하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허공에서 돈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인가?
경제 하락에 경제를 도우려고 전통적으로 써왔던 다른 모든 수단들을 연준은 다소간에 소진하여버렸다. 아래 차트에서 보듯이 연준은 지난 침체 때에 금리를 낮추어 왔다. 저금리의 목적은 돈을 빌리는데 덜 비싸게 하여 경제 활동을 더 많이 자극하는 것이다.
보다시피, 연준은 금리로 더 이상 할 것이 없다. 지난 30년간 금리는 계속 내려왔으며 이제 바닥까지 다 온 것이다.
(차트; 연준 금리)
지난 30년간 미국 경제가 부양을 받은 다른 방식은 증가하는 미국 정부 지출을 통해서이다. 정부가 지출을 많이 하면 할수록 현금은 사람들 손에 많이 들어가게 되고 이는 경제 활동을 더욱 자극한다는 이론이다. 그것이 바로 의회를 통해 압박하였던 “경제 부양책” 뒤에 있는 전체적인 생각이다.
하지만 증가한 정부 지출은 항상 우리의 현재 시스템에선 높은 비용에 이르게 된다. 정부 부채는 이제 완전히 통제 불능이다. 아래 차트를 보면 미국 국가 부채는 1980년 1조 달러에서 오늘날 13조 달러로 폭발하고 있다. 현재 의회는 11월 선거 결과로 인하여 경제를 부양하는데 더 많은 지출을 하는 것에 대한 욕구가 적어졌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지만 지난 30년간 믿기 어려운 우리 번영의 대부분이 우리가 쌓아온 부채의 더미에 의해 촉진된 것이다. 이제 미국 정부 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파열하고 있다.
(차트: 미국 연방 정부 부채)
슬프게도 미국 정부는 돈을 지출하는데 있어선 절대 절제가 되지 않는다. 미국 정치인들은 부채에 절대적으로 탐닉하고 있다.
진실은 미국 정부가 돈을 낭비하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 며칠간 새로운 이야기 중 가증 웃기는 것은 회복 법안 투명성 및 책임 위원회의 소위원회인 회복 독립 자문 위원회에 관련된 것이다.
이 위원회는 11월 22일에 경제 부양 자금의 ‘사기, 낭비와 남용’을 막는 법을 토의하는 회의를 갖는다. 어디서 열리는가? 아리조나 피닉스 에 있는 초호화 호텔인 리츠 칼튼 호텔이다. 그렇다, 심각하다.
그래서 연준은 더 낮은 금리로 경제를 부양할 수 없으며 미국 정부는 더 많은 돈을 지출하고서도 경제를 부양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불행히도 허공에서 만든 연준의 돈으로 경제에 집어넣어도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 있다.
슬프게도 양적 완화에 대한 새로운 기사들이 있은 지 몇 달 후 대부분 미국인들은 그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다음은 양적 완화가 무엇이고 왜 그것이 미국 경제에 나쁜 것인지를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비디오는 원문 참조)
미국 경제의 단기 부양을 위한 모든 시도로 연준은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위험에 집어넣고 있다.
저명한 경제 전문가들 단체는 새로운 양적 완화로 깜짝 놀라서 최근 벤 버냉키에게 공개 편지를 작성하여 경제를 새로운 돈으로 뒤덮는 것이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하였다. 다음은 월 스트리트 저널에 올린 공개 편지에서 따온 내용이다.
“우리는 연준의 대대적인 자산 매입 계획(이른바 ‘양적 완화’)은 재고하여야 하고 중단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우리는 그런 계획이 현재 상황하에서 필요하거나 권고할만한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계획된 자산 계획은 통화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 위험이 있으며 우리는 그것들이 고용을 일으키는 연준의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은 더 올라갈 필요가 있다는 견해에 우리는 동의하지 않으며 0에 가까운 저금리와 더불어 또 하나의 자산 매입이 금융 시장을 왜곡하고 통화 정책을 정상으로 돌리려는 연준의 노력을 대단히 어렵게 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연준의 매입 정책은 이미 다른 중앙 은행들로부터 광범위한 반대에 부딪혔으며 우리는 연준의 양적 완화가 미국이나 세계 경제 문제들을 다루는데 정당하지도 도움이 되지도 않다는 그들의 우려를 같이 하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양적 완화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 것은 이들 몇몇 저명한 경제 전문가들만이 아니다. 거의 대다수 선진국은 연준의 이 양적 완화에 대하여 반대하고 있다.
한편, 오바마는 버냉키와 이 새로운 양적 완화를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공개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그것이, 여러분이 믿을 수 있게 바꾸는 것인가?
불행하게도 양적 완화가 금융 시스템에 부과하는 위험은 대다수미국인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욱 엄청나다.
세계 금융 시스템이 원활하게 굴러가기 위해선 나머지 세계가 미국 달러와 미국 국채에 대한 대단한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버냉키는 의회에 연준은 미국 부채를 현금화 하지 않을 것과 자신은 미국 달러를 강하게 유지할 것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지금 버냉키는 자신의 약속을 다시 어겼다. 지금 버냉키는 엄청난 신뢰를 잃었다.
불행히도 오마바와 많은 주요 의회 인사들은 그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현하고 있다.
나머지 세계는 일어나는 일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어리석지 않다. 그들은 만약 연준이 경제 상황이 어려워질 때마다 속이려 한다면 수 천 억 달러를 미국 국채에 계속 쏟아 붓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나머지 세계가 미국 달러에 대한 신뢰를 완전히 잃는 날이 오면 완벽하고 총체적인 금융 재난을, 특히 미국에, 일으키게 될 것이다.
5) 다른 도미노 패가 쓰러질 태세이다.
(Another domino ready to fall)
2010년 11월 17일, James Turk
http://www.fgmr.com/another-domino-ready-to-fall.html
아이슬란드, 두바이, 그리스 이제 아일랜드? 호황기에 쌓아놓은 과다 부채의 결과로 에메랄드 섬은 다음 도미노 패가 되는가?
믿기 어렵지만 아일랜드는 일리노이 혹은 캘리포니아보다 더 파산 가능성이 높다. 지불 불능의 은행 시스템의 일련의 구제로 아일랜드 정부 예산 적자는 비틀거리고 있으며 이 나라 GDP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 예금자들은 이미 대피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어제 보도하기를 “아일랜드의 은행들은 큰 부담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큰 사업체와 다른 기관들이 아일랜드 은행들로부터 돈을 빼내어 영국과 유럽의 보다 안전하게 보이는 은행들에 그 돈을 예치하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돈을 인출하는 예금자들의 물결로 아일랜드 은행들은 붕괴 위협에 놓여 있음은 의문의 여지가 없으며 이는 유럽 은행들이 아일랜드 은행들의 붕괴로 수백억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을 말하며 이는 향후 그들의 금융 여건을 훼손시킬 것이다.
예를 들어, 영국 은행들은 아일랜드에 2천 220억 달러가 노출되었으며 이중 420억 달러는 아일랜드 은행 부분에 물려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은 보도했다.
독일 은행들은 아일랜드에 2천 60억 달러가 노출되었으며 이중 460억 달러는 아일랜드 은행 부분에 물려있는 것으로 월 스트리트 저널은 평가하고 있다.
프랑스, 스페인과 다른 유럽 연합 국가들을 더하면 유럽 은행들이 아일랜드에 2천 60억 달러가 노출되었으며 이중 460억 달러는 아일랜드 은행 부분에 물려있는 1천 억 달러가 넘으며, 유럽 연합 관료들이 지금 1천 억 유로(1,360억 달러)를 이야기하는 것을 보아선 그럴 것 같다. 이 돈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유럽 중앙 은행이 만들 것이며 이는 허공에서 나오는 돈이다.
유럽 중앙 은행은 이미 지난 5월 그리스 부채 위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즈음에 유럽 연합 정치인들의 뜻에 굴복할 것임을 보여주었다. 유럽 중앙 은행은 그리스 정부 부채를 다시 사들여서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어겼다.
이 과정 중에 유럽 중앙 은행이 기초로 하고 있는 모델인 분데스 방크처럼 정치적 통제로부터 독립적으로 남는다는 가장 중요한 기본마저 유럽 중앙은행은 위반한 것이다.
유로 가치에 의문을 주고 나머지 유럽 연합에게 부담을 안겨주었던 그리스에 대한 구제를 한지 겨우 6개월 지나 유로 관료들은 브뤼셀의 관료주의의 오만한 제국의 붕괴 위기에 다시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유럽의 도미노는 이미 무너질 태세이며 이것이 무너진 후 더 많은 것들이 세계 곳곳에 줄 서 있다. 여기에는 그들 중 가장 큰 부채국가인 미국 정부를 포함하고 있다.
4. 금에 대한 평론
1) Jonh Hathaway, 학살이 오게 되면 금은 달러보다 살아남을 것이다
(Gold Will Outlive Dollar nullce Slaughter Comes: John Hathaway)
2010년 10월 29일, Bloomberg
세계의 화폐제도는 무너져가고 있다. 달러가 기축통화로서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나 정책입안자들은 그 의미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달러 기축 통화 시스템이라는 대단원의 막이 얼마나 지속될 것이냐 이며, 새로운 양적 완화 시도나 시스템을 지탱하기 위한 더 급진적인 통화수단들에 의해 얼마나 더 많은 피해가 가해질 것인가 이다.
시일이 오래 걸리든 또는 갑작스럽게 일어나든 현재의 단점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할 때에만 안정적인 통화체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상황은 쉽게 내다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자료의 추정과 일반통념의 반복에 근거하는 중앙은행의 예측은 앞에 무엇이 놓여있는지 알려주지 못한다.
정책지도자들 가운데 미래의 경제와 정치 전망에 대한 의미와 부패한 통화체계에 대한 깊은 토론이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국제적인 규모의 근본적인 통화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경제전망들은 가치가 없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있는 확실한 징후를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불과 몇 달 전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과 한 무리의 연준 고위급 관리들은 미 중앙은행의 비대해진 대차대조표와 전례 없는 재무구조의 과잉유동성 문제로부터 빠져나올 출구전략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쏟아 붓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위험한 목표들
그리고 그것들만이 전부가 아니다. 6개월 전 국제통화기금의 수석 경제학자인 Olivier Blanchard 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2% 에서 4%로 올리는 것은 그리 위험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러한 논의는 미국의 수익도 나지 않는 국채를 쌓아 놓고 있는 우리의 무역 파트너인 중국, 인도, 러시아와 다른 여러 나라들의 신경을 거슬리게 할 것임이 분명하다.
거기엔 피난처가 없다. 수익도 나지 않는 위험이라고 말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통화 조작과 교역 긴장에 대한 중앙은행들간의 논쟁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호경기 시절로 회귀한다는 전망을 확신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극단적인 상태의 세계 통화정책을 순차적으로 풀어나갈 가능성은 없다.
미국의 Bernanke, 그와 대응하는 유럽의 Jean- Claude Trichet와 영국의 Mervyn King 은 서로 만나 역사상 가장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는 통화문제 에 대해 협의 중이다.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시도로, 통화안정의 보호자로 알려진 이들은 지폐 소각기를 만들었을 뿐이다. 우리는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양적 완화는 일상의 생활이 될 수 있다.
이상한 일은 없다.
투자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2008년 신용위기는 재발하기 어려운, 대단히 보기 드문 일이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희망 사항이다. 통화정책은 구석에 몰려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현재 진행상태로 볼 때 더 많은 거품과 더 많은 붕괴가 일어날 것이다.
금융시장과 기관투자가들은 상업은행들이 대여를 꺼려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하찮은 이익을 내는 국채와 회사채 같은 안전자산으로 투자를 바꾼다는 것을 알아챘다.
우리는 대규모 유동성 위기에 처해있다.
많이 웃기는 것은 세계의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는데 성공한다면 이러한 안전자산의 가치는 무너져버릴 것이다. 기다리고 있던 대재앙이 일어날 뿐이다.
현학적인 중앙은행의 정책입안자들은 가장 적정한 양의 인플레이션 각본을 짜놓는다. 그들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 소비자들은 달러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소비를 하고 경제를 지극할 것이다. 이로 인해 경기부양을 위한 확고한 기반이 조성되고 이 때가 금리를 인상할 시기가 될 것이다 라고 그들은 말한다.
위험요소
그들이 어떻게 각본을 짜든 금융시장의 능력을 초과할 것이다.
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입안자들이나 금융시장들의 믿음은 터무니 없는 것이다.
허나 머물고 있는 투자와 사업 신뢰는 위험에 기대는 것이다.
통화제도의 파괴는 대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면 이는 대단히 파괴적일 것이다.
고정 수입을 주는 자산들은 피해가 즉시 나타날 것이고, 외환시장은 장애를 일으키기 시작할 것이다. 경제는 더 불안정하고 예측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금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더 신뢰할 수 있으며 현재와 미래의 화폐 붕괴의 정도를 가늠케 하는 척도이다.
새로운 양적 완화 계획에 대한 말들과 무역과 화폐 평가 사안에 대해서 다른 주요국가들과 두드러진 불협화음이 나옴과 동시에 금 가격은 1,381 달러로 명목상 최고가로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반대자들의 거품
반대자들은 지폐 가치가 급속히 하락하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고 금 가격이 거품이라고 지적한다.
연준은 디플레이션요인에 의한 시장의 힘을 없애기 위한 가장 유용한 방법이라 믿고 달러의 가치에 대한 공격을 조직하고 있다. 사람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완벽한 전략이다.
인플레이션은 일반 대중들이 인플레이션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할 때만 성공할 수 있다.
금에 대한 급작스런 강한 논평들이 쏟아져 나온다고 해서 금이 거품이라는 신호는 아니다. 금 반대론자들은 이런 역사적인 순간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단서를 제공한다.
그들은 상황이 해결될 때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어떤 자산에 대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을 쉽게 해주고 있다.
(John Hathaway는 뉴욕 Tocqueville Asset Management LP의 전무이사다.)
2) 지금은 1979년 말과 흡사, 금은 격하게 오를 것이다
(This is Late 1979, Gold Will Rise Violently)
2010년 11월 19일, jsmineset
http://jsmineset.com/2010/11/19/this-is-late-1979-gold-will-rise-violently/
King World News는 전설적인 금 거래인인 Jim Sinclair와 방송 대담을 하였다. 금의 움직임에 대한 질문을 하자 Sinclair는 말했다.
“이는 1979년 말의 모든 특성을 지니고 있다. 사람들이 뒤돌아서 장기 차트를 본다면 상승 하여 뒤돌아보지 않고 급등하기 전의 격렬한 한 번의 움직임이 있었음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지점에 거의 가까이 와 있다. 내 생각에 여러분이 보아온 것은 금이 급등하기 직전 나무를 흔드는 것이다.”
3) 실시간 거래 볼 수 있는 사이트 안내
실시간으로 선물 시장의 시세와 거래량을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안내합니다.
Swiss Forex
http://www.dukascopy.com/swiss/english/marketwatch/
외환 거래, 원자재 거래들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금, 은, 원유 거래는 페이지 중간 열에 있는 항목 세 번째 commodities/futures에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밑에 있는 XAG/USD가 금 시세를 보여줍니다. 새로 고침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시세 변화를 보여줍니다. 만약 실시간 그래프를 보기 원할 때는 XAG/USD에 마우스를 올려서 누르면 실시간 그래프가 뜨게 됩니다.
그래프의 오른쪽 맨 위에 뜨는 옵션을 설명합니다. Option을 누르면 옵션 선택 항목이 표시됩니다.
(그림: option 내용 표시)
옵션의 두 번째 난은 시간 표시입니다. 1분, 10분, 1시간, 1일, 1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움직임을 볼 때 기본값인 1분이 편합니다.
옵션의 세 번째 난은 기간 표시입니다. 기본값인 100units가 보기에 편하며 필요한 경우 200, 300등으로 단위를 늘리면 더 긴 기간을 볼 수 있습니다.
옵션의 네 번째 난은 차트 형식입니다. 눈에 익은 candle이 편합니다.
맨 마지막 osc에 체크를 하면 거래량이 표시됩니다. 차트는 시세 표시보다 약 20초 가량 늦게 반영되므로 필요한 경우 차트 창에 처음 설명한 commodities/futures 창을 동시에 열어서 보면 거래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 1단위는 100온스(약 3.11kg)입니다.
11/27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기가 세계 금융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달러가 강세가 되어 미국 연준 입장에선 뜻밖의 횡재를 한 기분일지 모르지만 당사자인
이 땅의 시민들은 밖에서 오게 될 위기보다 눈 앞에 벌어지는 내부 위험이 훨씬 불안하게 느껴지며 좋지 않은 소식들로 한반도가 세계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화요일 러시아를 방문한 중국 웬 자바오 총리는 러시아의 푸틴 총리와 합동 기자 회견을 통해 두 나라는 상호 교역에서 달러를 사용하지 않고 대신 양국의 위안화와 루블화를 사용하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중국은 인근 경제권을 중심으로 한 달러 배제의 확대를 가속하고 있습니다. 달러의 영향력이 계속하여 축소되고 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만들어낼 수 있는 달러의 운명은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달러 유입을 차단하려는 움직임들이 세계 곳곳에서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 정부는 학자들을 내세워 이러한 정책 변화는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를 보호하는데 있다는 해설을 덧붙이고 있지만 이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달러 표시 자산들의 급격한 가치 손상을 막으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추세가 되고 있는 달러 기피 현상의 절정은 아마도 머지않아 산유국에서 나올 듯합니다. 끝없이 가치 하락을 하고 있는 달러에 대한 원유 가격으로 훨씬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을 요구할 그 시점은 달러에 대한 결정적인 충격파를 안겨줄 것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한 10월 중순의 연준의 비밀 회의 내용은, 이제 공개되어서 더 이상 비밀은 아니지만, 연준이 무엇을 생각하고 기획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준이 2차 양적 완화를 발표하면서 이후 시장의 반응에 대한 대책을 충분히 논의할 수 있는 것이지만 비밀 회의 내용을 통해 알려진 연준이 세우고 있는 그 대책은 무한정한 달러 인쇄입니다.
달러 인쇄로 생긴 돈으로 연준은 재무부 채권을 사들여서 미국 예산 적자를 채워주고 중기 채권 금리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이에 대해 예상되는 시장의 부정적 반응은 달러의 추세적인 가치 하락이며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에 대한 장기 보유를 기피하여 시장에 내다파는 것입니다.
전세계적인 달러 표지 자산들의 기피 확산으로 볼 때 이렇게 미국 국채를 내다팔면 미국 국채는 폭락하고 이에 따라 채권 금리는 폭등하게 됩니다. 원래 의도했던 채권 금리를 낮게 유지하려는 의도와는 정 반대의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연준은 시장에 쏟아져 나오는 재무부 채권을 몽땅 사들이겠다는 것이 10월 중순 비밀 회의 안건의 내용입니다.
물론 이에 소요되는 돈은 윤전기에서 3차, 4차 등 한없이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계획은 “경제 위험에 대한 부분과 더 많은 장기 채권을 사들이는 데 대한 이점과 비용에서 의견이 갈렸다”고 하지만 실제 시장의 반응이 금리 상승 쪽으로 나오면 언제든 내부 의견이 일치되어 실행될 계획일 것입니다. 달러 인쇄의 악순환이 예고되고 있는 연준의 10월 중순 비밀 회의 내용입니다.
인민일보 해외판을 통하여 중국의 중앙 은행인 인민 은행의 한 연구원은 미국의 쌍둥이 적자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방위 예산 삭감, 보유 금 일부 매각, 첨단 기술 매각 제한의 완화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저물어가는 제국의 등을 떠밀며 가지고 있는 것 다 내놓고 빨리 무대 뒤로 사라지라고 중국은 한 연구원의 말을 빌려 미국에게 종용하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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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아일랜드에 이어 포르투갈 디폴트 위험 증가-Bloomberg
중국의 인플레이션 화산은 뜨겁다-Bloomberg
연준은 2011년 경제 전망을 낮춰-AP
비밀 회의에서 연준은 모든 것을 사들이는 것을 고려-ft
중국과 러시아는 달러를 떠난다-china daily
러시아는 캐나다 달러를 산다. 호주 달러를 추가할 수도-Market Watch
Evolution 증권, 유로는 은행 시스템 붕괴를 막아야 한다-Bloomberg
인민은행 연구원, 미국 보유금 일부를 매각하라고 주장-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출구가 없다
2) 채권 시장 위험이 확산되며 연준의 적들은 늘고 있다-Mike Larson
3) 903개 은행이 어렵다. 어떻게 할 것인가-Martin Weiss
4) 경제 붕괴와 치안 불안에 대비한 미군의 모의 전쟁-Mac Slavo
4. 금에 대한 평론
화폐 전쟁은 금에 유리하다-Peter Schiff
1. 주간 금 시세
1340을 지지선, 1380을 단기 저항선으로 하는 비교적 좁은 범위 안에서 금 가격은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연준의 달러 인쇄 계획과 유로권의 재정 위기 확대에 따른 달러의 상대적 강세라는 두 가지 유리함과 불리함을 배경으로 하여 방향을 모색 중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번 주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가 영향인지 선물 시장 거래량도 최근 거래량의 절반 정도인 일일 8만 계약(8백만 온스)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관망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8월부터 시작된 상승 흐름이 한 달 넘게 1400 부근에서 숨을 고르느라 50일 이동 평균선과의 간격이 많이 좁혀져서 차트에선 과열이 상당히 누그러져 있는 상태입니다.
달러의 놀라운 강세에 주춤거리고 있지만 가야 할 곳을 향하여 다시 움직일 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6주 동안 옆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중기 상승 후 하락 조정이 있었던 이전의 모양과 비교하면 지금 모습은 중가 상승 후 옆 걸음 조정으로 현재까진 하락이 크지 않은, 상당히 견고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230에서 올라오는 40주 이동평균선과 간격을 좁혀가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정의 영향으로 보조지표인 ppo는 하락으로 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뜻밖의 지정학적 위기가 다가오면서 환율이 오르는 바람에 원화 표시 금 가격은 사상 최고가인 그램당 5만원 위로 올라왔습니다. 최근에만 하여도 4만원보다는 5만원에 훨씬 오래 머무르면서 이제 5만원 대 가격과 서로 친숙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금 가격은 앞서 3만원 대 가격과 이별하였듯이 머지않아 4만원 대 가격 역시 뒤로 이별하고 5만 원대 가격에서 움직일 것입니다.
종이 은 일간 차트입니다.
은 역시 예상 밖의 달러 강세에 주춤거리며 숨 고르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26달러는 비교적 강한 단기 지지선으로 보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 인덱스는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던 80을 뚫고 올라왔습니다. 유로권 위기와 한반도의 군사적 충돌 위기가 달러 강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이 달러를 안전 자산으로 생각하는 한 달러는 이런 위기 때마다 상승할 것입니다. 세계 금융 시장을 떠도는 그 많은 돈들이 갈 곳이 없다는 현실에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며 이는 달러가 최종 무너질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3주째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0주 이동평균선이 내려오고 있는 81.70을 다시 뚫고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거리입니다.
2. 경제 소식
아일랜드에 이어 포르투갈 디폴트 위험 증가
2010년 11월 22일, Bloomberg
아일랜드 구제 금융에 이어 포르투갈이 다음 순서가 될 것이라는 채권 거래인들의 우려로 포르투갈 정부 부채의 손실에 대한 보험 비용이 2개월래 최고로 올랐다.
포르투갈 국채에 연계된 신용 디폴트 스왑은 29.5bp급등하여 447bp가 되어 9월 27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유럽 연합과 IMF로부터의 도움을 모색하고 있는 그리스에 이어 아일랜드 스왑 비용은 은행들을 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구제 금융을 신청하면서 상승하였다.
투자자들은 “다음은 누가 될 것인가? 이태리, 스페인 아니면 포르투갈”에 대하여 자문하고 있다고 Matrix Corporate Capital LLP의 Bill Blain가 고객용 소식지에서 말했다.
“유로에 대한 많은 회의론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
아일랜드에 대한 신용 디폴트 스왑은 1bp올라서 508이 되었다.
중국의 인플레이션 화산은 뜨겁다
2010년 11월 23일, Bloomberg
베이징 용헤공 거리의 12개 식탁의 국수 가게의 주인인 Liu Heliang은 말하기를 고기와 야채 가격이 일년간 10% 올랐으며 직원 임금은 40% 올랐다고 한다.
“이렇게 올라가는 비용에 수지를 맞추느라 힘들다.”고 직원들 한달 급여로 베이징 최저 임금의 88%이상인 1,800위안을 지불하는 그는 말했다. “가격 인상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고 그는 말하며 2 개월을 지탱할 수 없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웬 쟈바오 총리 내각은 지난 주 식품에 대한 10%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하여 곡류, 식용유와 설탕 재고를 매각할 것이라고 하였다. 지난 2년간 54% 급증한 통화 공급을 대처하기 위한 수단들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위기를 감당할 수 없다는 위험이 있다.
“근본적인 문제들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있다”고 베이징 칭화 대학의 Patrick Chovanec교수가 말하였다. 세계 경제 위기에 대한 중국의 대응에서 경제에 신용과 현금 확대가 나왔다. 화산 위에 앉아 있는 셈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연준은 2011년 경제 전망을 낮춰
2010년 11월 23일, AP
http://www.dailyfinance.com/article/fed-lowers-outlook-for-economy-through/1071387/
연준 관리들은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하여 더욱 부정적으로 되고 있으며 성장 전망을 낮추었다.
올해는 2.4-2.5% 성장을 할 것이라고 연준 관리들은 화요일 새로 고친 전망에서 말하였다. 이는 앞서의 3-3.5%에서 급격히 줄인 것이다. 내년 경제는 3-3.6% 성장할 것이라고 연준은 말하였지만 이것도 6월 전망에서 많이 하락한 것이다.
연준은 실업률도 9.5에서 9.7%로 올해에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실업률은 9.6%이다. 실업률 하락은 천천히 되고 있다고 연준은 11월 2-3일 회의록에서 말했다.
어두워진 전망은 왜 연준이 이달 초 회의에서 2차 양적 완화를 추진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연준은 향후 8개월 간 금리를 낮추고 지출을 늘리기 위하여 재무부 채권 6천 억 달러를 사들일 계획이다.
비밀 회의에서 연준은 모든 것을 사들이는 것을 고려
2010년 11월 23일, ft
http://www.ft.com/cms/s/0/63b58a42-f737-11df-9b06-00144feab49a.html#axzz16C22KQYy
미국 연준은 10월 중순에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무제한적인 양의 증권을 사들일 수 있게 하는, 통화 정책에 대한 급진적인 변화를 고려하였다.
10월 15일 회의에서 연준은 장기 금리를 목표로 할 것인가 여부를 논의하였으며 이는 만약 인플레이션이 새로운 6천 억 달러 양적 완화 앞에서도 하락한다면 선택 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회의는 정책 변경을 거절하였다.
예를 들어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을 2.5%로 고정하는 장기 금리 목표는 대중들이 그 가격에 팔기를 원한다면 연준이 무한한 양의 국채를 사들이게 하는 것이 된다. 지금은 연준이 6천 억 달러 가량을 사들이는 것을 택할 수 있지만 장기 금리를 목표로 하는 것은 그 대차대조표 규모를 통제하는 것을 상실할 수도 있다.
금리 설정 공개 시장 위원회의 일부 위원들은 이 선택 안이 “장기 금리를 낮추는 효율적인 방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은 또한 “연준이 관련 증권들을 원하지 않는 엄청난 양으로 사들일 수 있다는 커다란 위험”을 언급하였다.
이 회의에서 연준의 공개시장 위원회는 버냉키 연준 의장이 대중들과 의사소통을 개선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기자회견을 시작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숫자로 나타내는 인플레이션 목표 혹은 물가 수준에 대한 목표 경로를 채택할 것인가 여부를 논의하였다.
연준은 이 비디오 회의 모습을 지난 달에 비밀로 유지하여 왔다. 이는 공개시장 위원회가 이미 11월 회의 전에 2차 양적 완화에 대한 중요 사안들의 많은 것을 논의하였다는 것을 뜻한다.
이 회의록은 말하기를 대부분 위원들은 2차 양적 완화를 실시하는 결정에 동의하였지만 경제 위험에 대한 부분과 더 많은 장기 채권을 사들이는 데 대한 이점과 비용에서 의견이 갈렸다.
중국과 러시아는 달러를 떠난다
2010년 11월 24일, china daily
http://www.chinadaily.com.cn/china/2010-11/24/content_11599087.htm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 달러를 포기하는 것을 결정하였고 양국 교역에 자국 화폐들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웬 자바오 총리와 푸틴 총리는 화요일 늦게 이를 발표하였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런 움직임은 베이징과 모스크바 사이의 밀접한 관계가 달러에 대한 도전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국 경제를 보호하는 것을 반영하였다.
“무역 결제에서 우리는 각 나라 통화를 사용하기로 하였다.”고 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푸틴은 웬과 합동 기자회견에서 말하였다.
두 나라는 교역에서 다른 통화인 달러를 사용하는데 익숙해졌다. 하지만 금융 위기 이후 양국의 고위 관료들은 다른 가능성을 모색하기 시작하였다.
위안화는 중국 은행간에서 러시아 루블에 대한 거래를 시작하였으며 위안화는 러시아에서 조만간 루불에 대하여 거래가 허용될 것이라고 푸틴은 말했다.
“이는 양국 교역에 중요한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며 세계 국가들의 공고화된 금융 시스템의 소산이다.”라고 그는 말하였다.
중국 사회 과학 학술원에서 중앙 아시아 연구의 수석 연구가인 Sun Zhuangzhi는 말하기를 중국과 러시아 사이의 교역에 대한 새로운 결제 수단은 달러 표시 세계 금융 시스템의 결함에 노출된 금융 위기 이후 세계적 추세를 따라는 것이라고 하였다.
중국 인민 대학의 국제 정치학 전문가인 Pang Zhongying는 말하기를 이런 제안은 달러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달러로 인한 위험을 회피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러시아는 캐나다 달러를 산다. 호주 달러를 추가할 수도
2010년 11월 25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russia-buys-canadian-dollar-may-add-aussie-dollar-2010-11-25
러시아는 보유 외화를 구성하는 통화 바스킷에 캐나다 달러를 추가하였으며 호주 달러 역시 추가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러시아 중앙 은행 총재인 Alexei Ulyukayev의 말을 인용하여 블룸버그는 소량의 캐나다 달러를 러시아가 매입하였다고 보도하였다.
Ulyukayev는 말하기를 러시아의 향후 몇 달간 캐나다 달러 구매 양을 늘리려는 계획은 미국 달러, 유로, 파운드와 엔으로 되어 있는 보유 외화에 변화를 주는 일환이라고 하였다.
러시아 중앙 은행은 호주 달러를 추가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 달러로부터 다변화를 하는 것이라는 점을 확인해주었다.
Evolution 증권, 유로는 은행 시스템 붕괴를 막아야 한다
2010년 11월 25일, Bloomberg
만약 유로를 포기하게 된다면 이는 16개 회원국 통화가 지속될 수 없기 때문에 유럽 은행 시스템은 파열될 것이라고 Evolution 증권이 말했다.
“만약 유로를 포기하게 되면 우리는 다시 페세타, 리라, 에스쿠도, 드라크마 등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며 가치 하락은 즉각 뒤따를 것이다.”라고 Evolution 증권의 은행 부분 수석 분석가인 Arturo de Frias가 말했다. 가치 하락은 “전체 유럽 은행 시스템을 완전히 지불 불능으로 만들게 규모의 상각을 의미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하였다.
유럽 국채 위기에서 온 감염은 스페인으로 확산되어 5월에 설정한 구조 자금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프랑스, 독일과 영국 은행들은 만약 유로가 붕괴한다면 국가 통화들의 재건의 여파로 30% 가치하락을 예상할 때 3천 6백억 유로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de Frias는 말했다.
유로 포기에 의해 일어날 손상은 그 결과가 너무 커서 유럽으로선 오직 재정 단결만이 나아갈 길이라고 그는 말했다.
“돌아가기엔 너무 늦었으며 너무 많은 장애가 있다”
만약 스페인, 이태리, 그리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가 자국 통화로 돌아가면서 30%의 가치 하락을 한다면 독일 은행들만의 전체 손실은 1천 2백억 유로가 되며 이는 독일 은행들 자산의 절반에 해당된다고 그는 말했다.
인민은행 연구원, 미국 보유금 일부를 매각하라고 주장
2010년 11월 25일, Bloomberg
미국은 정부 지출을 줄여야 하고 보유금 일부를 매각하여 예산 균형을 이루러야 한다고 인민일보 해외판이 인민은행의 자문위원의 말을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미국은 쌍둥이 적자를 해결하여야 한다고 Xia는 말하였다. 미국이 그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으며 거기엔 군사비용 축소, 보유금 일부 매각과 첨단 기술 수출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미국은 8천 톤이 넘는 보유금이 있는데 재정 적자 부담을 더 이상 주지 않고 경제 회복에 필요한 자금으로 만들기 위하여 왜 이들 중 일부를 팔지 않는 것인가.”라고 Xia는 인민일보에 말하였다. 그는 중국이 미국의 금을 매입할 의사가 있는지 여부에 대하여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3. 달러의 몰락
1) 출구가 없다(No Exit)
2010년 11월 5일, James G. Rickards
재난들은 조용히 찾아오며 이들 각각은 당시엔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총체적으로 붕괴를 가져온다. 연준은 미국을 의도적이며 별개의 사건으로 보이는 방식으로 파괴로 유도하고 있지만 샤르트르 연극 “출구가 없다”를 떠올리는 갇혀진 방으로 결국 우리를 데려간다.
연준은 결국 2차 양적 완화를 단행하였다. 물론 양적 완화는 완곡한 표현이며 이는 돈 인쇄를 말한다.
연준은 어떻게 돈을 인쇄하는 것일까? 간단하다. 연준은 시장에서 채권을 사들이고 파는 이들의 은행 계좌에 근거 없이 나온 전자 현금으로 신용을 만들어주면 된다.
돈의 공급을 연준이 줄이고자 할 때는 그들은 정반대로 하면 된다. 즉 그들은 채권을 팔고 이 채권을 사는 사람들의 은행 계좌를 판매 가격만큼 줄이면 돈은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돈 인쇄는 채권 매입의 대대적인 프로그램일 뿐이다. 연준은 5에서 10년 만기의 채권 부분에서 현재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그 결과, 연준은 위험이 높고, 변동성이 심하고 자본 층이 허약한 쓰레기 부채의 역 피라미드로 과도하게 헤지되어 있는 자금을 닮아가는 것이다.
전략적인 디폴트, 손실되고 정지된 모기지 증서로 인해 그 가치가 심각하게 의심 받고 있는 1.4조 달러의 모기지와 Bear Stearns으로부터 나온 쓰레기 같은 Maiden Lane 포트폴리오를 연준이 보유하고 있음을 환기하기 바란다.
재무부 채권은 설령 시장 위험을 안고 있다 하더라도 여러분이 가치 하락한 달러로 돌려 받는데 개의치 않는다면 괜찮은 신용 등급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만약 금리가 오르면 재무부 채권 가격은 내려갈 것이다. 간단하다. 연준은 유례가 없을 정도의 양을 대차대조표에 가지고 있어서 신용 위험과 시장 위험 둘 다 안고 있다.
지금 연준의 대차대조표는 총 자본금이 570억 달러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자산은 2.3조 달러이다. 현재 돈 인쇄 계획은 총 자산이 3조 달러가 되게 한다. 그 수준에서 자산 가치가 2% 하락하면 연준 자본은 사라진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연준 대차대조표의 평균 자산 가치가 2%만 하락해도 연준은 파산하는 것이다. 이는 하루에도 3%정도는 자주 오르고 내리는 시장 환경에서 그렇다.
채권 매입의 연준 프로그램이 얼마나 위험할까? 대단히 위험하다. 채권 매매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보자.
첫째, 중기 채권들은 단기 채권보다 변동성이 심하다. 연준은 전통적으로 만기가 1년 미만의 재무부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이들 채권들은 변동성이 심하지 않고 금리 변화에도 가격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시장 가격의 손실은 결코 크지 않다. 그어나 10년 만기 채권은 변동성이 대단히 커서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그 손실은 대단히 커진다.
둘째, 채권 시장의 많은 부분을 점하고 있는 연준으로 인해 연준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더 적은 시장 참여자들이 매일 사고 팔고를 하면서 유동성은 줄어들 것이다.
매수 매도 간격이 넓어지는 것을 뜻하며 이는 연준이 원할 때 그 포지션을 정리하는 데에 많은 비용이 들게 한다.
만약 연준이 팔려고 할 때 누가 사기를 원할까? 결국 전문 용어로 “DVO1(dollar value of 1 basis point; 1bp의 달러 가치)”라고 부르는 개념이 있다.
금리 1bp에 증가할 때 이에 대응하여 채권 가격은 얼마나 하락하는가를 측정하는 것이다. 금리가 더욱 낮을 때 DVO1는 크게 발생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금리가 5%일 때보다 금리가 1%일 때 금리에서 1bp 상승에 반응하는 채권 가격의 하락은 더 크다는 것이다. 이 변동성의 요소는 만기가 길수록 변동성이 심해지는 것과 별개의 것이기에 만기가 긴 것을 저 금리 환경에서 보유하는 것은 니트로글리세린에 강력한 폭탄을 담그는 것과 같다.
비판가들이 시장 가격 손실에 대하여 이의를 제가하면 연준은 간단한 답을 내놓는다. 만기 때까지 채권을 들고 간다는 것이다. 연준은 시장 가격에 대응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그 자산들을 만기 때까지 들고 갈 수 있으며 재무부나 다른 발행자들로부터 액면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은 쓰레기 자산들과 모기지들이 영원히 지불 받을 수 없는 것임을 잠시 무시하면 된다.
몇 년 뒤의 이야기이다. 지금으로선 연준에게 의혹을 품지 말고 그들이 팔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장 가격 손실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게 내버려두자.
비판가들은 이렇게 많은 돈을 인쇄하는 것은 최선이 인플레이션이고 행동의 변화가 생길 경우엔 아마도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한다.
연준은 마찬가지로 이 점을 안심시키고 있다. 그들은 인플레이션 징조가 보이는 초기에 진로를 바꾸어서 채권을 팔아 돈 공급을 줄임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연준이 채권을 팔고자 하는 때는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때이며 그래서 금리가 오르고 있는 시점이다. 이는 채권 자체에 시장 가격에서 큰 손실을 보고 있는 때인 것이다.
연준은 채권을 들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시장 가격 손실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연준은 채권을 팔 것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이 두 가지 설명이 동시에 진실이 될 수는 없다. 여러분은 한꺼번에 채권을 보유하고 파는 것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금리가 오를 때 팔기를 원할 것이며 이는 손실이 치고 많을 때이다. 그래서 가장 팔고 싶을 때는 가장 보유하고 싶을 때가 되는 것이다. 연준은 그들이 돈 공급을 줄이기 위하여 보다 단기의 채권을 팔고 보다 장기의 채권은 보유함으로써 이를 맞출 수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연준의 대차대조표의 질을 더욱 저하시키고 변동성이 매우 높은 쓰레기 자산으로 바꾸어 놓는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돈을 인쇄하는 것 또는 여러분이 선호하는 양적 완화에 대한 결론을 내리자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때 모든 것이 시간 낭비이다. 만약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연준은 채권을 보유하여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과 채권을 팔아 파산하는 것 중 선택하는 것이다.
어느 주체도 그냥 싸우지 않고 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연준은 자연히 채권을 보유하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도록 놔둘 것이다. 양적 완화로부터 출구에 대해선 묻지를 말자. 출구가 없기 때문이다.
2) 채권 시장 위험이 확산되며 연준의 적들은 늘고 있다
(List of Fed’s enemies grows longer as bond market carnage spreads)
2010년 11월 19일, Mike Larson
주류 매체들이 몇 주 동안 여러분들이 떠들어댄 주제를 집어낼 땐 항상 기쁘기만 하다. 최근 며칠간 보았던 기사 제목을 보자.
“연준 행보에 새로운 공격: 공화당 의원들 6천억 달러 채권 매입 포기 요구”— Wall Street Journal, 11월 15일
“공격을 받은 연준 관료들은 채권 매입을 옹호”— New York Times, 11월 16일
“연준 관료들은 6천 억 달러 부양책을 옹호” — Financial Times, 11월 16일
“채권 시장은 연준에 도전; 국채 매입에도 불구하고 금리 상승” — Wall Street Journal, 11월 16일
이 기사들의 골자는 무엇인가? 연준은 양적 완화 정책을 옹호하는데 기를 쓰고 있다.
주요 정책 입안자들은 QE2 이점에 대한 공개석상의 대담을 거의 하지 않지만 동시에 외국 중앙 은행들, 국내 의원들, 저명한 경제 학자들로부터 오는 비난을 무디게 하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연준은 지는 시합을 하고 있다.
막을 수 없는 것을 막고 있다!
내 견해는? 연준은 걱정하고 있다. QE2는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그렇게 말한다. 이는 시장을 손상시키고 있다.
장기 채권 수익률을 보자
최근에 내가 지적한 것처럼 수익률은 하락이 아니라 상승하고 있으며 그 움직임은 이번 주 초에 힘을 더 받고 있다. 사실상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월요일 4.38%였으며 이는 6개월래 최고이다!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3개월 반 만에 최고이다.
주택 담보 시장은 어떠한가……
모기지 담보 증권의 수익률은 최근 며칠 동안 거의 0.5% 급등하였으며 모기지 금리의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주택 소유자들을 돕고 있는 연준의 정책에 대해선 그만큼 영향을 주고 있다.
지방채 시장을 보자…
지난 며칠간 완전히 파열하고 있다. iShares S&P National AMT-Free Municipal Bond Fund (MUB) 차트를 보자. 이는 지방채 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왕성한, 기준이 되는 ETF중의 하나이며 그 자산 구성에 1,100개 이상의 증권이 포함되어 있다.
(차트; 급락하는 지방채 펀드)
자유낙하 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이는 2008년 말 신용 위기 이후 가장 급격한 하락 중의 하나이다. MUB는 지난 15개월간 수익을 단 며칠 만에 모두 반납하였다. 가격과 반대인 장기 지방채 수익률은 18개월래 최대로 급등하였다!
이런 움직임은 연준 돈 인쇄의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충격이나 국채 수익률의 우려에서 전적으로 오는 것은 아니다.
지방채 투자자들은 연준의 주와 지방 정부에 대한 지원이 약화될 수 있어서 정치적 바람이 워싱턴에서 변하고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악화되고 있는 지방 재정에서 새로운 채권 발행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차입 비용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주 정부들에게 그 비용은 상승하고 있으며 모기지 대출자들에게도 그렇다. 기업 채무자들에게도 점점 높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있다.
워싱턴에선 반대가 늘고 있으며 모든 곳에서 그렇다.
저명한 경제 전문가들의 큰 단체가 너무 늦기 전에 미친 짓을 그만두라고 호소하며 벤 버냉키에게 공개 편지를 공개한 것이 이상한가?
전 대통령 경제자문위원 의장이었던 Michael Boskin, 전 의회 예산청 책임자 Douglas Holtz-Eakin, 전 연준 책임 경제 전문가였던 Kevin Hassett을 포함한 이 단체는 말하기를:
“11월 4일의 워싱턴 포스트에 실린 귀하의 ‘연준은 모든 경제 문제에 대하여 연준 혼자서 해결할 수는 없다’는 설명에 대하여 우리는 동의한다. 이 경우 추가 통화 자극이 아니라, 세금 증가, 지출과 규제 정책은 국가 성장 프로그램에 앞서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인플레이션은 더 올라갈 필요가 있다는 견해에 우리는 동의하지 않으며 0에 가까운 저금리와 더불어 또 하나의 자산 매입이 금융 시장을 왜곡하고 통화 정책을 정상으로 돌리려는 연준의 노력을 대단히 어렵게 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연준의 매입 정책은 이미 다른 중앙 은행들로부터 광범위한 반대에 부딪혔으며 우리는 연준의 양적 완화가 미국이나 세계 경제 문제들을 다루는데 정당하지도 도움이 되지도 않다는 그들의 우려를 같이 하고 있다.”
연준에 대하여 늘어나는 반대는 세계 통화 전쟁이 격해지고 있다는 추가 증거이다. 이는 장기 국채와 지방채를 포함하여 어떤 종류의 부채라도 장기 채권은 피하라는 이전 나의 조언이 맞았음을 증명해주고 있다.
대대적인 매각을 볼 때 우린 곧 채권 가격 반등을 볼 듯하다. 그러나 이런 시장의 움직임은 위험 자산에서 최근 주요 움직임 후 수익을 챙기라는 신호이다.
3) 903개 은행이 어렵다. 어떻게 할 것인가.
(FDIC: 903 U.S. Banks in Trouble, What to do …)
2010년 11월 22일, Martin Weiss
http://www.moneyandmarkets.com/fdic-903-banks-in-trouble-what-to-do-2-41274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4474.html
지난 금요일, 정부는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문제 은행 목록을 발표하였으며 여기에는 903개 은행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2년 전 예금 보험 공사의 목록보다 10배가 되는 숫자이다.
목록의 은행들 자산은 4천 196억 달러이며 2년 전보다 16배 늘었다. 이들 은행들은 빙산의 일각이다. 어떻게 그것을 우리는 아는가?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가장 위험에 빠진 은행들을, 그 어느 것보다도 위태로운 미국의 대형 은행들, 문제 은행들 목록에 추가하는 것을 계속 무시해왔다.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이들 목록의 은행들의 이름과 자산 내역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의심의 여지없이 나는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문제 은행 목록은 대단히 축소되었고 부적절 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08년 9월 25일에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보자.
그날은 3천 280억 달러 자산의 Washington Mutual이 파산 신청한 날이다.
그로부터 30 일 전에 연방 예금 보험 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7개 문제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던 총 자산은 겨우 780억 달러였다.
다르게 말하자면, Washington Mutual 하나만으로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목록에 있는 문제 은행들 자산의 4배가 넘는 것이었다.
분명 Washington Mutual은 그 목록에 없었다. 분명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이를 놓친 것이다. 완전히.
또 연방 예금 보험 공사에 있지 않았던 것들은: Citicorp와 Bank of America이었다, 이들은 의회의 950억 달러 구제 자금으로 파산을 면했다. 이들 두 은행들만으로도 연방 예금 보험 공사가 문제 은행이라고 분류한 은행들 자산들의 47배가 넘는 자산을 가지고 있었다.
은행 산업에 있는 어떤 사람들은 장님이 방 안에서 코끼리를 놓치는 것을 탓할 수 없듯이 연방 예금 보험 공사가 이를 놓친 것을 탓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연방 예금 보험 공사는 비교적 작은 은행인 IndyMac 은행의 파산도 놓쳤다.
IndyMac이 2008년 7월에 파산하였을 때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문제 은행들 총 자산은 263억 달러였다. 그러나 IndyMac 한 은행만으로도 자산은 320억 달러였다. 결국 IndyMac은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레이다 망에 잡히지 않은 것이었다.
이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금융 물의 중 하나이다.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문제 은행들 목록은 은행들에게 파산으로부터 대중들을 보호하는 노력을 하라는 안내로 알고 있다. 만약 연방 예금 보험 공사가 이들 큰 은행들을 놓친다면 여러분과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위험에 빠진 은행들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것은 매우 나쁜 일이다. 진실을 감춘다는 것보다 나쁜 것이 어디 있는가.
이렇게 분명한데도 여러분은 그들이 하던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
이 글을 쓰는 오늘 아침에도 은행 당국들은 이 시대에서 가장 고치기 어려운 재난의 진짜 충격에 대하여 인식하고, 분석하고 조사하거나 대중들에게 말하는 것을 하지 않고 있다.
미국 주요 은행들은 여전히 차압 위기에 대하여 극히 취약하다.
사실들을 보자.
사실 #1. JPMorgan Chase, Wells Fargo Bank, 그리고 Bank of America는 현재 차압 되었거나 차압이 진행중인 단독 가구 주택 담보는 각각 200억 달러가 넘고 있다.
사실 #2. 각 은행들은 차압으로 묶인 자금의 최소 두 배가 넘는, 430억 달러내지 550억 달러의 연체된(만기일을 30일 이상 초과된 것) 주택 담보 대출을 가지고 있다.
자연적으로, 만기기 지난 것들이 모두 차압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들 숫자들은 이들 대형 은행들이 문제에 빠진 것뿐만 아니라 주택 담보 대출의 손상 깊숙이 빠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사실#3. 차압과 연체된 주택 담보 대출을 한 영역으로 합하여 ‘악성 모기지’로 보면 그들 장부 상의 숫자는 크게 흔들리는 것이다.
JPMorgan Chase (OH)는 악성 모기지에 650억 달러
Wells Fargo Bank (SD)는 686억 달러
Bank of America (NC) 749억 달러이다.
사실 #4. 이들 악성 모기지의 잠재적 충격은 대단한 것이다. 그들의 1단계 자산에 대비하여 보자
SunTrust (GA)는 악성 자산에 57.6%
Bank of America는 악성 자산에 66%
JPMorgan Chase는 악성 자산에 66.8%…
Wells Fargo는 악성 자산에 75..4%
1단계 자산은 그들 대출 손실 준비금을 포함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를 포함하면 그 노출 정도는 엄청니다.
더구나 이 자료들은 은행들의 중간 보고서에 근거한 것이다. 그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들 숫자들은 악성 주택 모기지만 포함하였을 뿐이다. 이는 악성 상업용 모기지, 신용 카드, 건설 대출, 사업 대출 등은 포함하지 않았다.
핵심 사항: 이들 규모만 보더라도 이들 거대 은행들 어느 것도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문제 은행들 목록”에 올라와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다.
Weiss 평가사에 따르면 그들은 절대적으로 허약하다.
더구나 미국 정부 회계처에 의해 제공되는 자료를 Weiss 평가사가 분석한 것에 따르면 약한다는 것은 취약하다는 것을 뜻한다.
여러분의 돈의 안전을 위하여 4가지 조언을 한다.
조언 #1. 여러분 저축을 100% 은행에 두어선 안된다. 국채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생각하여야 한다.
조언 #2.
미국 국채를 보율하는 데 있어서 가장 실질적인 위험은 미국 달러의 하락이다. 하지만 안전 자산에서 빠져 나와 위험이 높은 투자로 가서는 안 된다.
대신에 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달러가 하락하는 것으로부터 여러분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있어야 한다.
조언 #3.
여러분이 은행에 가지고 있는 당좌 예금, 정기 예금과 CD의 원금과 이자는 연방 예금 보험 공사가 보장하는 상한선인 250,000달러를 넘지 않도록 한다.
조언 #4.
잠재적인 위기의 세기를 볼 때, 연방 예금 보험 공사의 제한된 자원을 볼 때, 새로 선출된 의원들의 반 구제 금융의 강한 정서를 볼 때 여러분은 여러분 저축을 보장하는 연방 예금 보험 공사나 정부 기관들을 절대적으로 믿어선 안 된다고 나는 느끼고 있다.
대신에 여러분은 정부의 일전 한 푼 지원 없이도 불리한 여건을 견딜 수 있는 금융 기관들과 관계를 굳건히 하여야 한다.
4) 경제 붕괴와 치안 불안에 대비한 미군의 모의 전쟁
(
2010년 11월 22일, Mac Slavo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4484.html
(생략)
만약 정부와 연준 그리고 주류 미디어들이 맞는다면 비록 천천히 오고 더 많은 고통이 있겠지만 회복은 오게 될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 말대로 “경제적 붕괴를 우리가 막았다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공황을 피했다면” 무엇 때문에 국방부와 미군은 적극적으로 대대적인 경제 붕괴와 치안 불안에 대비한 대응 조치 계획에 관여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2008년 경제 붕괴 이후 국방 정보기관은 세계 금융 시장과 그리고 그것들이 미국 안보 이해에 어떤 위협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다음 달 열리는 토론회에선 많은 사안들을 그들은 들여다 볼 것이다.
출처: CNBC 방송 보도
(방송은 원문 연결하여 참조)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JP Morgan들과 함께 금융 시장 현장에서 금융과 경제적 공격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고 그런 공격의 결과가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많이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시간을 함께 하였다.
‘통합 탐구 2011(Unified Quest 2011)’이라고 불리는 1년간의 모의 전쟁에서 미국은 다양한 가능성과 그것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보고 있다. 거기에는 다음이 포함되어 있다.
- 미국 내에서 ‘대대적인 경제적 붕괴’의 의미
- ‘사회 불안 중에 국내 질서’를 유지하는 법
- 단편화된 세계 권력과 극히 줄어든 예산으로 대처하는 법
분명 미국 정부는 최악의 경우를 다루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전면적인 붕괴 설정은 경제만이 아니라 사회, 정치 시스템에도 해당된다.
보도에 따르면 모의 전쟁은 2008년 경제 위기 발발 때에 시작하였지만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온 입안자들은 보다 빨리 경제적 붕괴의 두려운 가능성을 알고 있었을 수 있다.
미국 정부뿐만 아니라 외국 상대방들도 수 십 년 동안의 은신처와 정부의 연속성을 준비해온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최근 대비 조치들은 어떤 측면에서 계획은 실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 몇 년간 동결 건조 식품 구매의 가장 큰 손이었다는 것과 민간 비상 대피 업체들은 보도하기를 개인용 은신처를 만드는 기구와 물품들이 딸리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전의 “90일간의 비상 물품 공급 지역화”에 대한 국토 안보부 보도에서 국토 안보부의 책임부서인 FEMA(연방 재난 관리청)는 비상 물품을 워싱턴에 있는 주요 배급 시설에서 미국 전역의 15개 지역 설비로 분산시켰다. 러시아와 유럽 연합도 가속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늦어도 2012년 전까지 모스크바를 위한 지하 대피소 5천 개를 계획하여 준비하고 있다. 2006년 유럽 연합은 ‘종말의 날 창고’ 건설을 바다 속 수 백 마일 깊은 곳에 짓는 것을 착수하였다. 이 설비는 다 지어졌고 18개월 내에 세계 곳곳에서 온 수 백 만개의 종자들로 채워졌다.
최근 세계 정부들의 활동들은 표준 국가 안보 준비 태세와 돌발 계획에 이르고 있음에도 미국 정부가 경제 붕괴의 관점에서 1백 만 분의 1의 가능성으로 보고 있는 것만은 아니라는 표시는 소개, 억류와 폭동 진압을 포함할 수 있는 국내 치안 강화에 대응하는 수 천 명의 미군들을 훈련하고 있는 점이다.
계엄령 하에서 미군들을 배치할 필요성에 대한 실제 가능성은 존재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필요 시에 그렇게 하기 위하여 병사들을 훈련하고 장비를 갖추는데 수 백만 달러 지출하고 있다.
이들 병사들이 훈련 받는 상황들에 대하여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아래 역할 훈련에서 한 사람이 들고 있는 표지를 지적하고자 한다.
(Brian E. Christiansen 미 공군 하사 촬영,
훈련 받는 더 많은 사진들도 다음 사이트에 있다.
미국이 경제적 공격을 받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너무 어려운 것이라서 미국 경제는 세계를 끝장 내게 될 붕괴를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금융 시장과 미국 달러에서의 현재 질환을 두고 볼 때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국가 안보의 관점에서 행동하는 어떤 정부라도 그런 사건에 대하여서는 다루는 단계를 취하고 대응할 것이다.
하지만, 평균적인 사람들에겐 이런 일이 일어날 때는 어떤 실질적인 도움도 되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금융과 경제 시스템에 대한 공격의 정부의 최우선적이고 첫 번째 대응은 정부의 연속성뿐만 아니라 질서와 법의 유지이다. 이는 사실이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어떤 이유이든, 미국 식량 공급의 흐름을 막게 될 미국 달러의 붕괴 혹은 물과 전기 설비와 같은 사회 기반 시설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 같은 최악의 상황으로 이끌 경제 전쟁이며 정부의 당면 과제는 여러분 가정을 위한 안전과 식량 공급이 아니고 오히려 주된 목표를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이것은 상황이 엉망이 되었을 때 여러분 스스로 해결하여야 하는 것이다.
아직 여러분이 가지고 있지 않다면 모든 가정은 바로 곁에 최소 몇 주 동안의 식량과 물을 포함한 비상 준비용 물품을 가지라는FEMA의 권고 자료를 보기 바란다.
우리들 중의 골수 준비 옹호론자들에선 경제 붕괴가 미국 달러, 식량 공급 단절, 폭동과 약탈 그리고 시설들이 완전히 작동되지 않아서 일일 거래를 불가능하게 할 악영향의 가능성을 이미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만약 미국 달러가, 기축 통화로서 달러가 거부되는, 완전히 붕괴되었다는 소식을 알게 될 때 무엇을 할 것인가?
여러분은 도시 내 폭동에서 ‘먹을 것을 달라”는 표지를 들고, 고도로 훈련된 미국 군대와 맞설 것인가?
미국 정부와 세계 많은 상대국들은 비상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여야 한다.
4. 금에 대한 평론
화폐 전쟁은 금에 유리하다
(The Currency War is Good For Gold)
2010년 11월 9일, Peter Schiff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4134.html
버냉키의 윤전기에서 6천 억 달러가 다시 쏟아져 나오는 것을 기다리며 브라질에서 도쿄에 이르기까지 중앙 은행장들은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는 방사능이 없는 핵전쟁과 같은 통화 전쟁이며 인플레이션 폭탄들이 세계 경제를 저축과 생산적인 기업들을 살수 없게 위협하고 있다.
많은 관심이 중국에 쏠리고 통화 조작을 비난하는 가운데 이 통화 전쟁의 첫 총성은 분명 미국 연준이 발사했다. 지난 달에 연준은 처음으로 인플레이션이 “요구되는 수준에 못 미친다”고 인정하였다. 그들은 디플레이션이 지나갔으며 가격이 안정되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지만 그들은 여전이 가격을 더 높이 상승시키려 하고 있다.
브레튼 우즈 협약이 2차 대전의 여파로 서명된 이후 세계 통화 시스템은 미국 달러에 기초하였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연준이 수 조 달러를 만들기로 결정을 할 때 다른 나라들이 단순히 “제 무덤을 파게 내버려 두어라.”라고 만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대신에 그들 국제 교역이 달러로 결제 되기 때문에 그들 통화와 달러 사이의 환율이 안정되게 유지되려는 압력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 나라들은 이를 비공식적으로 하고 있으며 일정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려는 나름대로 이유들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중국은 글자 그대로 달러 시스템에 더욱 매달려 있다. 최근 역사에서 중국 인민 은행은 페그제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위안화는 연준이 얼마나 많은 달러를 인쇄하든 관계없이 1달러에 대하여 6.8위안을 유지하고 있다.
다르게 표현하면 중국은 그리고 전 세계의 상당한 부분은 금 본위처럼 달러 본위에 있는 것이지만 귀금속이 아닌 또 하나의 불환 화폐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중국은 의도적으로 자국 통화를 달러에 대하여 하락하는 것이 아니고 달러와 발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상공부 부부장 Chen Deming은 10월 26일 대담에서 말하기를 “달러의 무분별한 발행은 중국에 수입 인플레이션의 충격을 가져오고 있다”고 하였다. 대부분 신흥시장은 같은 모양새이다. 급속한 경제적 혼란을 막기 위하여 그리고 그들의 수출 경쟁력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통한 중국의 경우나 브라질이나 한국과 같은 자본 통제의 경우 혹은 두 가지든, 달러에 대한 현재 상황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간단하게 말하여 통화 전쟁은 나머지 세계가 핵 달러의 포화로부터 그들 스스로를 막으려는 시도인 것이다.
그 결과는 전체 문명 세계가 인플레이션 경쟁에 붙들린 것이며 어떤 통화도 진짜 안전한 것은 없는 것이다. 나의 거래 업무에서 나는 고객들에게 이 통화 전쟁 후에 살아남을 나라들의 통화가 아닌 회사들을 사라고 권고하고 잇다.
중국은 페그제를 내일이라도 내던질 수 있으며 조정과 상각의 기간 후에 성장을 지속할 수 있다. 반면 영국은 예산 개혁을 하면서 올 당장의 디폴트를 정부가 피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경쟁적인 통화 가치 하락에 붙들린 것에 만족해할 수 있다.
그들의 전략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모든 주요 중앙 은행들은 그들 통화가 급속히 가치하락하고 있는 미국 달러 수준을 따라 잡기 위해 달러가 기축 통화 위치를 상실할 때까진 어느 정도 돈을 인쇄하는데 개입하고 싶어한다.
연준이 세계 통화 시스템을 날려버리려고 하는 동안 금은 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통화 전쟁을 할 수 없다는 사실에 나는 안심을 한다.
금은 돈이다. 통화는 닉슨 대통령 때에 세계적 불환 시스템이 도입될 때까지 통화들은 돈에 의하여 뒷받침되어 왔었다.
불환 화폐는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일어났듯이 경제가 붕괴할 때까지 불환 화폐는 마음대로 인쇄될 수 있다. 돈은 자연적인 희소성 때문에 정치인들 멋대로 가치 하락을 할 수 없다. 2차 대전 후 유럽의 파괴 속에서도 그때엔 중앙 권위가 없고 혼란이 지배했지만 금 1온스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그 가치를 유지했다.
만약 우리가 불환 화폐의 죽음과의 싸움을 목격한다면 금은 분명 우리가 모은 저축에 대한 평화로운 중재자이며 자비의 원천인 적십자인 것이다. 다른 모든 전쟁처럼 이 전쟁 후에도 삶이 계속된다고 나는 믿기 때문에 그들 자산을 안전하게 금에 숨겨둔 세계의 저축자들의 생각은 오랜 질문을 떠올리게 한다: 준비를 하였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