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 - 2010.09.04 ~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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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믿지 못해 피신한 돈들이 엔화를 사들이는 바람에 엔은 15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바람에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된 기업들 실적을 우려하여 일본 주식 시장은 연중 최저치로 추락하며 달러 약세의 불똥이 일본 경제에 튀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엔화 초강세를 그대로 둘 수 없다는 판단에 엔화를 풀어 달러 대비 엔화 강세를 누그러뜨리는 등 엔고 대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다름아닌 지폐들의 세계적인 가치하락 동조화입니다. 기축 통화인 달러가 무너지면서 어느 나라도 수출 상품 가격의 경쟁력 약화로 연결되는 자국 통화의 강세를 가만히 지켜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향후 달러가 무너질수록 이러한 지폐 하락의 동조화는 가열될 것이고 그에 따라 외환 시장의 환율은 극단적인 변화는 보이지 않아 사람들은 지폐 가치 하락을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지만, 넘치는 지폐들로 인해 결국 상품 가격은 상승하게 됩니다. 그 중 금과 은 가격의 상승 추세는 이들 지폐들의 몰락을 증명해 보여줄 대표적인 지수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 연준의 보유금을 두고 상반된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Ron Paul의원은 연준이 Fort Knox 혹은 뉴욕 연방 은행의 금고 등에 보관하고 있을 것이라는 미국의 보유 금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려고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그 중 하나입니다.
http://www.nysun.com/editorials/the-gold-audit/87065/
대략 8,300톤에 달한다는 미국 보유 금이 사실상 금 가격 억제를 하느라 그 동안 금 시장에 은밀하게 내다 팔아서 사실상 없다는 등의 무수한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미국 정부는 일절 대꾸를 하지 않고 있으며 감사 역시 수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Ron Paul 의원은 의혹의 눈길을 보내며 한 마디 합니다. “틀림없이 금이 그곳에 있다면 그들은 거기에 금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안달이 날 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할 것이다.”
미국 정부로선 어떤 원색적인 비난을 하더라도 감수하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야 할 것입니다. 홧김에 의회의 감사를 받겠다고 하여 혹시나 금 대신 노란 먼지가 수북이 쌓인 금고를 세상에 공개한 날에는 달러가 그날 붕괴되어 버립니다. 순서는 공개 후 달러 붕괴가 아니라 달러 붕괴 후 공개가 맞습니다.
이런 사정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을 중국 인민은행은 아닌 밤 중에 홍두깨 같은 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금 투자에 신중하여야 한다. 미국과 해외 중앙 은행들이 금을 집중적으로 내다팔면 금 가격은 급락할 것이다.”라고 인민은행의 연구소의 Zou Pingzuo 연구원이 말했습니다. GATA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 기사에는 인민 은행이 최근에 금 보유량을 늘릴 가능성에 대하여 금 시장의 협소함과 변동성 때문에 낮게 보고 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2 년 전부터 방송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금을 사야 한다고 홍보하고 올해는 금 거래 자유화를 내세우던 입장이 갑자기 왜 바뀐 것일까요.
미국이 Zou Pingzuo 연구원의 말대로 보유 금을 몽땅 다 팔아도 현재 시가로 대략 4천억 달러에 못 미치니 정부 부채 13조 달러 갚기에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보유 금을 팔아서 부채를 갚으려면 보유량이 지금의 40배인 32만 톤(역사 이래 세계 전체의 채굴된 금의 양은 16만톤)을 가지고 있거나 금 가격이 지금의 40배인 온스당 4만 달러가 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금을 다 팔면 금값은 분명 단기간 폭락하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보유 금을 모두 팔고 난 다음 기다리는 것은 달러의 붕괴입니다. 담보가 모두 사리진 달러는 100% 순수한 종이 돈이 되기 때문입니다. 망하려고 작정하지 않는 이상 미국은 달러가 붕괴되는 것을 보고서도 보유 금을 팔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최근 중국의 이런 이율배반적인 발언은 예상 밖의 금 가격의 급등과 관련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아마도 향후 몇 년에 걸쳐 달러 붕괴 이전까지 은밀히 비교적 낮은 가격대에서 꾸준히 금을 사들이려고 하였지만 점점 빨라지는 금 가격 상승에 무척 많은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이 하고 있는 달러 붕괴 시점의 계산에 오류가 생긴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책임자가 아닌 일개 연구원의 보고서를 통한 역선전으로 상승하는 금 가격을 붙잡고 싶어하는 모양새가 속보이게 합니다. 아직은 소문에 그치고 있지만 미국 국채에 대한 투자 실수로 손실을 보아 추방된다는 인민 은행 총재의 기사 역시 부담스러운 달러 재산 때문에 생기는 일들로 보입니다.
두 나라 모두 투명성에 있어선 낙제이며 그래서 기축 통화 운영할 자격이 없는 나라들입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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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중국 인민은행 총재에 대한 처벌 소문-Stratfor
재정 파산한 마이애미 고용 계약 파기-nbcmiami
기록적인 수의 빈곤 대책 프로그램-USA Today
8월 민간 부분 실업은 1만 명 증가-Market Watch
7월에 IMF는 16.85톤 금 매각, 러시아는 16.2톤 매입-gata
Société Générale, 고객들에게 세계적 붕괴 가능성에 대한 준비를 조언-Telegraph
캘리포니아 차입 비용 증가-Bloomberg
오자와 충격이 채권 시장을 교란-Market Watch
과다 달러 보유의 중국, 달러 가치하락 경고-Reuters
3. 달러의 몰락
1)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는 끔찍한 파생 상품 거품-Michael Snyder
2) 향후 금융 붕괴에서 자신을 보호할 실용적 10단계-Economic Collapse Blog
3) Bernanke의 환각-Martin D. Weiss, Ph.D.
4) 마크 파버, 값싼 돈이 미국 경제와 일자리를 만들지 못한다
-Business Intelligence
4. 금에 대한 평론
1) 금과 디플레이션-Frank Holmes
2) 금의 강한 상승이 오고 있다-Larry Edelson
1. 주간 금 시세
1, 250 위에 올라서자 모처럼 시티와 월 가의 양동작전으로 종이 금들이 쏟아져 내려왔습니다. 이틀 정도 머물과 난 뒤 1,240선으로 밀려내려왔습니다. 금 가격 억제 세력들은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였던 1,260 선을 전략적인 방어선으로 보고 있는 듯합니다.
Gata 홈페이지에 있는 평론들에서도 보듯이 금 억제 세력들의 가격 억제력들이 약화되고 있는 제반 상황을 감안한다면 이번 가을은 이들 세력들의 시장의 힘에 맞서 성공적으로 싸워 온 그간의 역량을 다시 시험하는 결정적인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시장의 힘은 갈수록 폭발의 임계점을 향하여 치솟고 있습니다. 이들이 왜곡과 가격 억제에 실패하는 시점은 자신들의 운명을 포함한, 이미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는 달러의 미래까지 시장의 힘에 내놓게 되는 때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금과는 다르게 은은 억제 세력들의 종이 은 매도 공격에도 불구하고 연중 최고가인 온스당 19.84선에 마감하며 20달러대 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장 억제 세력들의 시장 장악력에 균열이 가고 있음을 주말 은 가격 움직임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종이 금 공세에 밀려버린 금 차트와 종이 폭탄을 뚫고 올라간 은 차트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차트: 종이 은 실시간 동향)
(차트: 종이 은 일간 차트)
5주째 상승이 이어지며 사상 최고가였던 1,265달러에 접근하자 금의 추세적 상승을 예상하고 있던 전문가들은 우산 장사 장마 비 반기듯 신이 났습니다.
자주 소개하는 Dailyreckoning의 Bill Bonner씨가 이번 주에 쓴 글의 일부를 봅니다.
http://dailyreckoning.com/gold-speculation-during-the-great-correction/
지난 십 년간 믿을만한 상승 장은 금에서만 있었다. 어제도 금은 2달러 올라 사상 최고가에 불과 14달러 차이만 남겨 두고 있다. Jackson Hole에서 연설하는 버냉키 연준 의장을 보고 있는 동안에도 금은 조용히 기어오르고 있었다.
…주식이 내리고 주식이 오른다- 그리고 금은 위로 계속 간다…
… 재정 자극, 통화 자극, 양적 완화- 그리고 금은 계속 위로 간다…
…회복 그리고 회복이 없다 - 그리고 금은 계속 위로 간다…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 그리고 금은 계속 위로 간다…
여러분은 그 동향을 알겟는가?
그렇다, 금은 강세장이다. 나쁜 소식에 오른다. 좋은 소식에 오른다. 뉴스가 없어도 오른다.
이러한 대조정의 시기가 어떻게 끝나는지에 대하여 우리가 맞는다면 달러 표시 금 가격은 엄청 많이 올라가야 할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사항이 있다. 금은 돈이다. 여러분은 이를 물건을 살 때 사용할 수 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두를 사라. 분명히 오고 있는 통화와 경제적 재앙에 대해 여러분 부를 유지해주고 막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어서 Hat Trick Letter의 Jim Willie CB의 9월 1일 글 중 금 관련 부분만 보기로 합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2364.html
다음 양적 완화로 달러 윤전기의 극단적인 사용은 손상이 큰 파열을 일으킬 것이다. 부양책, 은행 구제 혹은 달러 스왑은 금의 상승 잠재력에 1,000달러 추가 상승을 주게 된다.
향후 몇 년에 우리는 금 가격이 3,000달러 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1980년 최고가를 그림자 정부 통계와 같은 정확한 인플레이션 회계로 매겨보면 온스당 7천 달러 이상이 된다. 나의 3천 달러 예상은 보수적인 숫자이다.
돈은 엄청난 속도로 만들어지고 소모되고 있으며 그 돈이 소모되는 동안 금 가격은 계속 가치 하락한 달러 기준으로 오른다.
금 가격에 우호적인 향후 몇 달이 특히 9월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금 강세시기의 문턱에 들어선 것이다. 큰 상승 돌파는 1월 전에 있을 듯하다. 그런 형태는 은에서 더 강하다. 12달 중 가장 좋은 3달이 줄지어 서있다. 지난 해에 8월 말부터 12월 말에 금은 950 달러에서 1200달러로 올랐다. 올해도 유사한 상황을 예상한다. JPMorgan 마귀여왕과 같은 기관들은 그들 은 거래 책상에 단두대를 받을 날과 직면할 수도 있을 것이다.
1월까지 은이 20달러를 넘지 않으면 정말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차트; 월간 금 상승률 비교)
금 가격의 상승 돌파를 준비하여야 한다. 충분히 예상된 것이고 이미 충분히 경고되었다. 대단한 상승이 온다. 1,065달러와 1,250달러 사이에서 강화가 9개월 걸렸다. 1,175달러와 1,250달러에선 지난 두 달을 보냈다.
큰 상승이 예상되고 있으며 계절들은 뒤에서 바람을 보내주고 있다. MACD의 교차를 주목하고 이동 평균선은 멋지게 하지만 조용히, 분명하고 힘있게 정렬해 있다.
통화 시스템 붕괴의 세계적인 인식은 진행 중이다. 향후 돈의 파멸적인 가치하락을 이끌 2차 양적 완화는 임박해 있다.
중앙 은행들이 경계를 늦추게 할 예상 밖의 효과는 금 가격의 강력한 상승이다.
금, 통화와 1차 상품 분석가인 Dan Norcini씨가 잘 표현하고 있다. 그는 말한다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것은 부채를 기반으로 한, 그들 스스로의 기만을 분명히 믿게 하였던, 통화 시스템의 임종의 고통이다. 미국 대중들은 우리들 선조들이 대공황의 결과로써 배웠던 것들을 배우고 있다. 부채는 피해야 하고 쌓아두고 축적해서는 안 되는 그런 것이다… 그들은 코를 바닥에 너무 바짝 붙여서 냄새를 맡느라 그들은 나락의 끝으로 이끌어가는 길을 볼 수 없으며 거기서 탈출구는 없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추가 반등을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으로 전환되면서 결국 83을 내주고 82마저 위태로운 82.04에서 마감하였습니다. 여기저기서 달러 박대하는 소식에 달러 역시 체력이 달려서 제대로 반등을 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달리 인덱스 80 하향 이탈은 여러 시장의 변수를 감안할 때 달러에겐 위험스러운 국면의 진입이 됩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2주 반등 후 2주째 하락으로 반향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조지표인 ppo는 상승 신호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고 다시 하락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중국 인민은행 총재에 대한 처벌 소문
2010년 8월 30일, Stratfor
http://www.stratfor.com/analysis/20100830_china_rumors_central_bank_chiefs_defection
인민 은행 Zhou Xiaochuan 총재가 중국을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중국에서 돌고 있다. 이 소문은 약 4천 3백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 채권에서 손실 때문에 중국 정부가 인민은행 내의 Zhou Xiaochuan 총재를 포함한 몇몇 사람들을 처벌할 수 있다고 말하는, 홍콩에서 발행하는 밍파오(명보)의 8월 28일 기사를 인용하며 돌고 있다.
비록 8월 30일 발행한 밍파오가 인터넷 보도를 통해 앞서의 보도는 밍파오에 전한 본토의 뉴스 사이트가 그릇된 정보에 근거하여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였음에도 Zhou총재에 대한 처벌 소문은 중국 각지에서 돌고 있으며 Zhou의 이름은 중국 내 인터넷 검색엔진에서 차단되고 있다.
재정 파산한 마이애미 고용 계약 파기
2010년 8월 30일, nbcmiami
마이애미 시는 파산하였으며 계약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근로자들은 삭감된 임금을 받게 하고 있다.
Tomas Regalado시장은 말하기를 이러한 경제적 혼란상은 일찍이 본적이 없다고 하였으며 그의 선택은 우울하다.
“삭감을 하거나 1,000명을 해고하거나 아니면 세금을 최대로 올리는 것이지만 우리가 세금을 최대로 올릴 수는 없는 것이다.”라고 시장은 말했다.
시는 올 여름 초에 선포한 “재정 비상 사태” 상태 하에서 운영하고 있다. 내년 예산 적자는 약 1억 1천만 달러이다. 급여 삭감, 연금과 건강 보험 비용 삭감은 모두 8천 6백만 달러 절약을 가져오고 있다.
재정 비상 사태는 계약 중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임금 삭감을 강제하고 있다.
1,100명의 일반 공무원 중의 한 사람인 Charlie Cox씨는 소중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이 퇴직을 하거나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수 많은 직원들이 떠나야 하고 그들의 지식까지 함께 없어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마이애미의 경찰관들, 소방관들 그리고 다른 노조 근로자들은 임금 삭감을 당해야 한다. 한 경찰관은 말하기를 임금 삭감을 한다면 경찰 공제 조합은 시를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록적인 수의 빈곤 대책 프로그램
2010년 8월 30일, USA Today
http://www.usatoday.com/news/washington/2010-08-30-1Asafetynet30_ST_N.htm
정부의 빈곤 대책 프로그램은 미국인들 6명 중 1명꼴로 해당되며 계속 확대되고 있다.
5천 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Medicaid 대상자라고 USA Today가 조사한 자료가 보여주고 있다. 이는 2007년 12월에 시작된 경기 침체 이후 최소 17%증가한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모든 Medicaid 관리자들은 현재 등록자 수가 사상 최고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건강 관리 협회의 Vernon Smith씨가 말했다.
2014년에 시작되는 새 건강 보험이 1천 6백 만 명을 추가하기 전에 이 프로그램은 커져버렸다. 이는 의사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민간 의사들은 이미 그들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고 전국 지역 보건 협회의 Dan Hawkins씨가 말한다.
4천 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은 식권을 받고 있으며 이는 경제 침체 동안 거의 50%증가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3년째 꾸준히 커지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수급 대상이 되면서 수급자 수는 늘고 있다. 지난 해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한 경제 부양 법안은 혜택을 북돋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되고 있다.”고 식량 연구와 대응 센터의 Ellin Vollinger씨가 말했다.
1천 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실업 수당을 받고 있다. 이는 2007년 보다 거의 4배가 되었다. 실업 수당은 기본 26주에서 장기 실업자들이 99주까지 받을 수 있도록 법이 확대되었다. 수급자들은 1월에 1천 2 백만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8월 민간 부분 실업은 1만 명 증가
2010년 9월 1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aug-private-sector-payrolls-fall-10000-adp-2010-09-01?siteid=YAHOOB
수요일 발표된 ADP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민간 부분 고용이 8월엔 1만 명 하락하였으며 6개월 증가 이후 하락이다.
“8월의 민간 고용 하락은 다른 경제 자료에서 보였듯이 경제 회복의 중단을 확인해주는 것이다.”라고 Macroeconomic Advisers의 Joel Prakken회장이 말했다.
하지만 기업체와 가계들로부터 조사를 하여 만든 자료인 ADP 민간 부분 급여 보고는 공식 정부 자료보다 약한 것으로 보여왔다.
금요일, 정부는 비농업 부분의 8월 급여를 발표할 예정이다.
7월에 IMF는 16.85톤 금 매각, 러시아는 16.2톤 매입
2010년 9월 1일, gata
러시아가 금 보유량을 16.2톤 더하면서 IMF의 금 보유량은 7월에 16.85톤 줄었다.
7월 말 IMF의 금 보유량은 2917.07톤이며 그 전 달에는 2,933.92톤이었다. 러시아는 전달 709.81톤에서 보유량을 716.02톤으로 늘렸다.
IMF는 총 403.3톤을 팔 계획이다. 인도, 모리셔스와 스리랑카는 지나 해에 212톤을 사들였으며 IMF는 2월에 말하기를 남은 물량은 공개 시장에서 팔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중앙 은행들은 보유량을 늘리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금이 뒷받침된 ETF 자산은 어제 2003년 이후 최고치로 올라갔다고 Bloomberg자료가 보여주었다.
Société Générale, 고객들에게 세계적 붕괴 가능성에 대한 준비를 조언
2010년 9월 1일, Telegraph
Société Générale는 고객들에게 부의 파괴를 피하는 방어적 투자 전략을 만들며, 향후 2년간에 걸쳐 있을 수 있는 “세계적 경제 붕괴”에 대한 준비를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최악의 부채 상황”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 은행의 자산 운영 팀은 지난 해 구제 정책은 단지 민간 부채를 국가 어깨 위로 이전시켰으며 새로운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전체 부채는 거의 모든 선진국 경제에서 공공부분이든 민간 부분이든 GDP대비 여전히 너무 높다(미국은 350%). 이는 몇 년간 디레버레지의 강행군을 통해 줄여야 하는 것이다.
“세계적 경제 붕괴 전망에서 우리가 탈출했는지 여부에 대해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아직 아무도 없다.”고 Daniel Fermon이 팀장인 자산 운영팀의 68쪽의 보고서는 말했다.
그것은 위험들의 탐험이지 전망이 아니다.
프랑스 은행의 “약세 경우” 상정에선(세 가지 가능한 결과 중 최악의 경우), 달러는 더 하락하며 세계 주식들은 3월 저점을 다시 시험한다. 자산 가격은 다시 폭락하며 석유는 2010년에 다시 50달러로 돌아간다.
정부들은 이미 그들 재정 긴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로운 지출 없이 공공 부채는 파열하여 2년 이내에 영국은 GDP의 105%, 미국과 유로권은 125%, 일본은 270%가 된다. 세계적인 국가 부채는 45조 달러가 되어 십 년 내에 2.5배가 된다.
명목상 수준이 비슷하게 보일 때 기본적인 부채 부담은 2차 대전 후보다 더 크다.
고령화 인구는 성장을 통한 부채 감소를 더욱 힘들게 할 것이다. “높은 공공 부채는 결국 완전히 유지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미 정부 부채에 대하여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하였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덜 나쁜 방법으로 몇몇 정부들은 인플레이션을 통해 부채를 없애는 것도 보일 수 있다.
그렇다면 금은 지폐로부터 유일한 안전 자산으로서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를 것이다.”
민간 부채는 또한 절름거리고 있다. 미국 저축률이 7%에서 안정되어도 그것 모두가 부채 갚는데 쓰여버리며 가계들이 부채/수입 비율을 1980년대의 안정적인 수준으로 되돌리는데 9년이 걸릴 것이다.
현재 위기는 잃어버린 2십년 동안 일본과 유사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이 은행은 말했다.
단지 큰 차이가 있다면, 일본은 잘 나가는 세계 경제로 수출을 하고 엔을 하락시켜 경제를 유지시킬 수 있었다. 세계의 반이나 되는 부분이 동시에 이런 전략을 추구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
캘리포니아 차입 비용 증가
2010년 9월 2일, Bloomberg
Arnold Schwarzenegger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주의 현금 소진이 되기 전에 191억 달러 예산 적자를 제거하기 위한 특별 회기에 의원들을 소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함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의 차입 비용은 상승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캘리포니아 10년 만기 채권에 대해 요구하는 추가 수익률은 어제 AAA 등급 지방채보다 높은 124bp로 올라섰으며 일주일에 14% 상승했다.
의회 승인 4주 이내에 100억 달러를 차용하여야 하며 12월 공공 사업 계획까지는 장기채에서 60억 달러 이상 차용하여야 하므로 이러한 상승이 온 것이다.
7월1일부터 시작된 회계 연도 이후 캘리포니아는 예산을 가지고 있지 않다. Schwarzenegger주지사는 어제 말하기를 그는 의회 지도자들과 협상을 재개할 것이라고 하였다. 캘리포니아 주는 약식 차용증서인 IOU를 다음 달까지는 발행하여야 할 수도 있으며 S&P는 주들 중에서 이미 최하 등급인 캘리포니아의 A-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자와 충격이 채권 시장을 교란
2010년 9월 2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ozawa-shock-roils-japanese-government-bonds-2010-09-02?siteid=YAHOOB
인기 없고 고집 센 일본의 한 정치인은 일부 헷지 펀드들이 기다리고 있는 촉매가 될 수도 있다.
일본의 금리가 상승한다는 데에 내기를 거는 것은 끊이지 않는 장기간의 내기이다. 세계적인 대형 펀드 회사인 Hayman Capital과 Einhorn의 Greenlight Capital은 이런 특이한 내기를 지지한다고 말하는 이들에 속한다.
숫자들은 일리가 있음을 보여준다. 일본의 공공 부채는 5조 달러 경제의 두 배가 되며 동시에 출생률은 하락하고 인구는 노령화 되고 있다.
누가 이들 연금을 조달하며 이들 노인들이 저축을 현금으로 바꿀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누가 이들 일본 정부 채권 모두를 계속 사주게 될까?
아무도 없다, 그리고 금리는 오를 것이다.
분명 일본 국채의 95%는 대량으로 투매를 할 것 같지는 않은 일본인 투자자들이 소유하고 있지만 결국 지속적으로 물이 새면 시간이 흘러 바위도 뚫지 않는가 말이다. 안 그러는가?
지난 달에 10년 만기 일본 국채 수익률이 7년래 처음으로 1% 밑으로 가라앉았다. “일본 팔기” 거래는 적어도 국채 측면에선 말하지 않고 하는 내기로 보인다.
과다 달러 보유의 중국, 달러 가치하락 경고
2010년 9월 3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OE68202T20100903
금요일 중국은 자국의 외환 보유에 매우 드문 시각을 보여주며 달러에 과도하게 치중되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으며 중앙 은행의 한 사람은 현금 산더미가 가치하락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했다.
2.45조 달러라는 세계 최대의 중국 외환 보유는 세계 평균치와 거의 일치하는, 달러가 65%, 유로가 26%, 파운드가 5%이고 엔이 3%이다.
공식 신문인 중국 증권잡지에 나온 이 보도는 익명의 외환 관리자들을 인용하였다.
중국 보유 외화의 할당 내용은 비밀로 간주되고 있지만 분석가들은 오랫동안 약 3분의 2가 달러 자산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인민은행의 부총재인 Hu Xiaolian는 개도국들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에 대한 위험으로서 가치하락이 오는 것을 경고하였다.
“보유 외화가 불안정화 되면 자산에 대한 대대적인 가치 하락 위험이 있다.”고 중앙 은행에서 발행하는 중국어 잡지인 China Finance 최근호에서 밝혔다.
그녀는 달러라는 단일 통화에 지배되는 세계 금융 시스템과 함께하고 있는 중국의 판에 박힌 불편함 반복하여 말했다.
“세계 금융 위기의 발생과 확산은 현 국제 통화 시스템에서의 본질적인 결여와 시스템 위기들을 강조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다변화된 국제 통화 시스템은 국제 경제와 금융 안정에 더욱 효율적일 것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끝으로, 개도국들은 자신들의 금융 시장 개혁을 서두르고 중국은 위안화의 국제 사용을 더욱 촉진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베이징은 달러를 피하는 외화 다변화의 속도에 개입하고 있다는 신호들이 보이고 있다. 중국의 일본 채권 매입은 올해 1.7조 엔을 초과하여 2005년에 기록했던 2천 557억 엔을 훨씬 앞서고 있다.
한국 채권 보유량은 지난 해 말 1.87조 원에서 올해 7개월간 2.48조 원을 늘렸다. 중국의 한국 채권 매입은 2009년 중반부터 시작된 것이다.
동시에 중국은 막대한 미국 국채 보유량을 올해 8천 948억 달러에서 6월 8천 437억 달러로 약간 줄였다.
1)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파괴할 수 있는 끔찍한 파생 상품 거품
(The Horrific Derivatives Bubble That Could Destroy Entire World Financial System)
2010년 8월 9일, Michael Snyder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1764.html
오늘날 미국 경제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파괴하려고 위협하는 끔찍한 파생상품이라는 것이 있지만 불행하게도 대다수 사람들은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파생상품이라는 말을 미국인들에게 말하면 그들은 무엇에 대해 말을 하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사실상, 미국 의회 의원들의 대부분들 역시 그것들을 실제로 이해하는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큰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 모든 전문용어들을 알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파생상품들은 그 가치가 다른 것의 가격에 의존하거나 유래되는 금융 수단들이다. 한 파생 상품은 자체의 기초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는 부차적인 내기이며 파생 상품들은 대부분 위험을 헷지하고 손실을 떠 아는 가능성을 상쇄하는데 이용되었다. 그러나 오늘날 이것은 없어지고 세계 금융 시스템은 정신 나간 거대한 돈 내기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어떤 것과 모든 것에 이루어지고 있는 거대한 도박이 되어버렸다.
파생 상품 시장은 거의 규제가 되지 않고 있으며 최근에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크기로 부풀어 올랐다. 오늘날 세계 파생 상품 시장은 대략 전 세계 경제 규모의 20배 가량이다.
파생 상품들은 규제가 안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세계적인 파생 상품의 가치가 얼마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지만 낮게 잡아서 600조 달러이며 높게 잡아서 1.5경 달러이다.
1경(1,000조)가 얼마나 큰 것인지 여러분은 알고 있는가?
1초에 1달러를 세면 1경 달러를 세는데 32백만 년 걸린다.
이를 큰 그림으로 보면 미국의 GDP는 14조 달러에 불과하다.
세계 주식시장의 큰 시장들의 총합은 겨우 30조 달러이다.
그래서 1.5경 달러를 여러분이 말할 때는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돈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정신 나간 거대 파생 상품의 거품이 터질 땐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파생 상품에서 오는 위험은 엄청나서 Warren Buffet씨는 이를 “금융 대량 파괴무기”라고 불러왔다.
불행하게도 그의 말은 과장이 아니다.
우리가 맞닥뜨릴 수 있는 금융 황폐화를 축소하여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몇 년 전에 프랑스 Jacques Chirac대통령은 파생 상품을 “금융 에이즈”라고 불렀다.
그 실체란 이 거품이 터질 때 이를 바로잡는데 전 세계의 돈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르는 것이 약이고 대부분 사람들은 걱정할 만큼 이 복잡한 금융 수단들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안되었지만, 우리들 대부분이 위험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 위험이 제거되었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최근의 평론 글에서 WorldNetDaily의 Jerome Corsi박사는 말하기를 많은 기관 투자자들조차도 그들이 접하고 있는 믿기 힘든 위험을 이해하지도 못한 채 파생 상품들에 투자하는데 몰두하고 있다고 하였다.
파생상품들의 핵심적인 문제는 비용을 줄이거나 손실을 막기 위한 시도에서 파생 상품 계약이 최초에 받을 수 있었던 잠재적인 구제에 대하여 너무나 불균형인 채무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는 복잡한 위험을 기관 투자자들이 받아들인 것이다.
헷지 펀드와 파생 상품 시장들은 너무나 복잡하고 기술적이라서 상위권의 많은 경제 전문가들과 투자 은행의 전문가들 조차 것들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고 있다.
더구나 헷지 펀드와 파생 상품 시장들 둘 다 미국 정부 혹은 세계의 다른 정부들에 의해서
거의 규제가 되지 않고 있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파생 상품들은 2007년과 2008년의 금융 위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생략)
사실은 1.5경 달러의 문제를 여러분들은 간단하게 고칠 수 없는 것이며 금융 개혁 법안은 파생 상품들에 대한 새로운 규제를 하기로 되었었다.
법안에는 처음엔 상당한 개혁들이 포함되었지만 워싱턴에서 월 스트리트의 로비스트들의 대단한 무리들이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난 다음엔 파생 상품 개혁은 거의 거세되어 버렸다.
그래서 날뛰는 도박판은 계속되고 있으며 월 스트리트의 모든 이들은 행복해 하고 있다.
이제 어느 날 세계 금융 시장에서 갑작스런 변동을 일으킬 어떤 사건이 일어나고 파생 상품에서 수 조 달러의 손실은 종이로 만든 전체 집을 붕괴시킬 쓰나미를 일으킬 것이다.
이 날이 오면 이 세상의 모든 돈은 금융 시스템을 구제할 만큼 충분하지 않게 된다.
세계 금융 시장이 거대한 도박판으로 되도록 우리가 허용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러나 우리는 허용했었다.
곧 우리는 대가를 치를 것이며 재난의 날이 올 때 대부분 미국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2) 다가오는 금융 붕괴에서 자신을 보호할 실용적 10단계
(10 Practical Steps That You Can Take To Insulate Yourself (at Least Somewhat) From the Coming Economic Collapse)
2010년 8월 27일, Economic Collapse Blog
http://www.lewrockwell.com/rep/insulate-yourself-from-collapse.html
대부분 미국인들은 이번 침체가 끝날 것이고 곧 좋은 시절이 돌아온다는 환상 속에서 지내고 있지만 증가하는 소수의 미국인들은 일들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일에 대비하여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낫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이들 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정치적 색채를 띤 사람들에서 오고 있으며 넓은 연령층에서 오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현대역사에서 미국인들은 미국 경제 시스템에 대한 믿음을 잃고 있다. 앞서 수 십 개의 평론 글에서 나는 우리가 지금 접하고 있는 무서운 경제 문제들을 상세히 설명을 하였다.
많은 독자들은 사람들을 겁만 주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기 시작하였다.
모두가 Montana로 이사 가고 라마 농장을 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희망적으로 이 글은 사람들에게 다가오고 있는 경제 붕괴로부터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몇 가지 실용적인 단계를 줄 것이다.
사람들이 필요해 하는 것을 말하기 전에 일들이 얼마나 나쁘게 돌아가는지 잠깐 이해를 돕기로 한다. 경제 수치들은 오르락 내리락 하며 대다수 미국인들에게 대단한 혼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분명한 장기 추세가 두 가지 있다.
#1) 미국은 점점 가난해지며 매월 일자리를 상실하고 있다.
#2) 미국은 점점 매월 더 많은 부채를 지고 있다.
무역 적자를 언급할 때 대부분 미국인들은 눈을 굴리며 듣기를 그만둔다. 그러나 이것은 대단한 실수이며 무역 적자는 우리들 문제들의 핵심이다.
매월 미국인들은 외국에서 미국으로부터 사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외국으로부터 사들이고 있다. 매월 수 백 억 달러기 들어오는 것 보다 더 많이 밖으로 나가고 있다.
이는 달마다 미국이 가난해지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세계로부터 사들이는 과잉의 재화와 용역은 소비되어버리며 나머지 세계는 시작보다 더 많은 돈을 갖게 된다.
해마다 수 천 억 달러가 미국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다. 이것이 뜻하는 부의 이전은 엄청난 것이다.
부만 상실하는 것이 아니라 매월 일자리도 잃고 있다. 그러나 중국, 인도와 제 3세계인 수 십 개 국들에게 잃고 있는 수 백 만개의 일자리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중산층들은 세계의 다른 나라들의 근로자들과 직접적인 경쟁의 위치에 놓였다. 이것이 변화하기 전까지는 미국 경제는 일자리를 계속 잃게 될 것이다.
미국 정부는 유례없는 정부 지출과 부채로 이러한 경제 출혈을 막는데 돕고 있지만 이제 미국 부채는 13조 달러를 넘어섰고 매월 악화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미국 전역의 주 정부와 지방 정부는 엄청난 부채를 져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매월 가난해지고 일자리를 다른 나라에 잃고 있는 나라가 되고 있으며 역사상 최대 부채를 쌓고 있으며 이것도 매월 악화되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이는 한 없이 지속될 수 없는 것이다. 결굴 모든 것이 종이로 만든 집처럼 붕괴될 것이다.
다가오고 있는 경제적 문제들로부터 우리 자신들을 개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우린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인가?
1 – 부채를 털어야 한다
돈 빌린 사람은 빌려 준 사람의 종이라는 말은 정말로 사실이다. 경제적 붕괴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핵심은 가능한 한 독립적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부채에 빠져 있는 한 여러분은 독립적이 될 수 없다. 일들이 정말 악화될 때 채권자들이 여러분을 쫓아다니는 것을 여러분은 원하지 않을 것이다.
2 – 수입의 새로운 원천을 찾아라
2010년은 일자리 보장이 되는 해가 아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수입의 100%를 일자리에 의존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매우 불리한 입장에 있다. 추가 돈을 벌 수 있는 수 천 가지의 방법이 있다.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 것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는 것이다. 어느 날 경제가 붕괴되고 일자리를 잃게 될 때 여러분은 빈곤하게 될 것인가 아니면 문제가 없을 것인가?
3 – 여러분의 비용을 줄여라.
많은 미국인들은 무한 경쟁에 내몰려 있고 이전에 벌었던 반 혹은 4분의 1 수입으로 연명하고 있다. 비용을 줄이면 그렇게 사는 것도 가능하다. 미래에는 더 힘들어 질 것이며 오늘날 보다 적은 돈으로 사는 것을 배우기 시작하여야 한다.
4 – 여러분 식량을 길러라
오늘날 대다수 미국인들은 먹을 거리를 사러 슈퍼마켓이나 할인점으로 내달리려 가는데 완전히 매달리고 있다. 미국 달러가 극심하게 가치가 하락하여 빵 하나에 10달라 나갈 땐 어떻게 할 것인가? 여러분 식량을 재배하는 것을 배운다면(작은 정원에서도) 여러분은 급등하는 식량 가격에도 자신을 보호하게 되는 것이다.
5 – 믿을만한 물 공급을 확보하라
물 부족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물은 급속히 가장 관심 받는 자원 중의 하나가 될 것이다.
미국에서조차 물 부족은 최근에 주요 머리 기사가 되고 있다. 미래로 갈수록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을 위해 믿을만한 물 공급을 갖는 것은 절대적이다. 일부 미국인들은 빗물을 받는 것을 배우고 있으며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들 가족에게 물을 마련하기 위해 대기 물 생성기와 같은 첨단 기술들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을 하든 앞으로는 상당량의 물 자원을 화복하여야 한다.
6 – 땅을 사라
어려운 일이긴 하다. 가격이 아직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택 가격은 향후 몇 달 하락할 것이고 결국 괜찮은 가격으로 될 것이다. 사실은 헬리콥터 버냉키의 인플레이션 정책이 달러 가치를 하락시킬 것이고(땅을 포함한) 모든 가격들이 하늘 높이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은 오래 기다리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다.
가격이 낮을 때 여러분이 땅을 살 수 있다면 달러가 침몰할 때 주택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부터 여러분을 보호하게 될 것이다.
7 – 설비 배관망을 제거하라
늘어나는 미국인들은 배관망을 제거하고 있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그들이 설비 회사들로부터 독립적으로 살아보려고 시도하는 것이며 이는 특히 미래에 보게 될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부터 여러분을 보호하게 되는 것이다. 어느 날 전기 가격이 세 배로 뛸 때 여러분은 여러분 이웃처럼 열 받지 않게 될 것이다.
8 –상하지 않는 보급품을 저장하라
상하지 않는 보급품은 가격이 상승하는 투자이다. 그것들을 되팔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느 날 그것들이 필요하게 되므로 저장하여야 한다. 향후 값이 두, 세 배 되기 전에 지금 필요한 것은 왜 저장을 하지 않는 것인가? 여러분 돈은 지금 당장보다 더 멀리 뻗어나지 못한다.
9 –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라.
미국인들은 매우 심하게 고립되어 왔다. 어느 누구도 어느 것도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는 행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가 붕괴되면 우리는 서로를 필요하게 된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여 점점 어려워질 때 이들에게 의존할 수 있어야 한다.
10 – 교육을 받고 유연성을 가져라
시절이 안정적일 땐 일들이 변함없이 똑같기 때문에 정보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하지만 일들이 급격히 변화할 때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알게 되므로 교육을 받고 정보를 받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앞으로는 우리가 매우 유연해져야 하며 일이 어려워질 때 기꺼이 어떤 것들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만이 가장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3) Bernanke의 환각
(Bernanke Hallucinating)
2010년 8월 30일, Martin D. Weiss, Ph.D.
http://www.moneyandmarkets.com/bernanke-hallucinating-40007
Ben Bernanke 연준 의장이 금요일 Jackson Hole에서 한, 더 많은 돈을 인쇄 하고 더 많은
채권들을 매입하여 경제를 구할 수 있다는, 자기 말을 정말 믿는다면 그는 환각에 빠져 있다.
올해 1분기를 통해 그는 1.5조 달러의 지폐를 인쇄하여 즉각 1.5조 달러의 모기지 증권, 정부 기관 채권과 재무부 채권을 사들였다.
그러나 이 모든 수고가 쓸쓸한 실패로 끝났다.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가라앉고 있으며 대부분 미국 은행들은 취약한 상태이다.
숨은 이유: 대대적으로 정부가 빌려오는 동안에 거의 모두가 유례없는 부채 유동성에 착수하였다.
다른 말로 하자면…
워싱턴이 새로운 부채에 가득 채워지고 있는 동안에 거의 모든 분야는 대대적인 지방질 제거를 하고 있었다.
우리가 어떻게 아는가? 연준이 분명하고 단호하게 스스로 보고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트: 대대적인 차입)
연준의 최근 자금 흐름 보고서를 근거로 하면 정부는 대대적으로 빌리고 있다.
그러나 민간 부분 신용에서 붕괴는 너무 심하여서 연준이 추적하는 주요 영역에서 어느 누구도 부채를 확대하지 않고 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유례가 없는 대대적인 부채 유동성의 진전된 단계에 있다.
특히 위의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 기업들은 일년에 3천 550억 달러의 기록적인 속도로 그들 채권을 털어내고 있다.
- 은행들은 연간 2천 730억 달러 속도로 그들 대출을 줄여나가고 있다.
- 최악의 것으로 주택 담보 대출은 연간 5천 6백억 달러 속도로 청산되고 있다.
추가로 연준은 소비자 신용(390억 달러), 공개시장 증권(1천 540억 달러), 기관 채권(160억달러)와 다른 대출(1천 740억 달러)에서 순 삭감을 보고하고 있다.
기억할 것: 과거의 전형적인 침체에서 우리가 보아왔던 형태인, 새로운 차입 속도에서 완만해지는 것을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들은 부채의 실제 순수한 삭감인 것이며 불황이 구성하고 있는 기본적인 것들이다.
요약하자면 Bernanke가 인쇄하는 거의 모든 돈은- 경제에 투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모든 돈을 다 합하여- 어디로도 가지 않고 있다. 그는 분명 단조로운 달리기 운동 기구 위를 달리고 있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지 이런 상황의 잠재적인 충격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엄청나다!
정부와 민간 부분을 합하여 2007년에 새로 창출된 부채는 4.5조 달러였다. 이제 연간 0의 속도로 달리고 있다. 4.5조 달러는 엄청난 액수이며 이들 모든 돈이 경제에 더 이상 투입되지 않고 있다.
유례가 없다!
전후 있었던 극심한 침체에서도 없었던 현대 역사에서 결코 일어난 적이 없었다. 대공황 때? 있었다. 하지만 GDP에 비례하여 공황 전에 부채 형성은 지금처럼 그렇게 크지 않았다.
날로 악화되고 있다!
Bernanke가 이를 멈추려고 모든 것을 시도해왔지만 부채 청산은 가속되고 있으며 특히 주택 담보 대출에서 그렇다. 이들 기본적 사항들을 고려해보라:
(차트:사상 최대의 모기지 거품)
2005년에는 대출자들이 새로운 주택 담보 대출에서 1.4조 달러가 상환되는 것 이상으로 발행되었으며 이 새로운 환상적인 돈이 주택과 건설 시장에 부어졌다.
그러나 2008년까지 그들은 그들 새로운 주택 담보 대출을 94%까지 줄였다. 주택 산업은 사실상 죽어버렸으며 경제에 대한 끔찍한 재난이다.
이때 전문가들은 하락의 끝이라고 예상했다. 순 베이시스로 할 때 미국에서 주택 담보 대출의 창출은 실질적으로 0으로 내려갔다. “과연 얼마나 더 내려갈 수 있을까?”하고 그들은 질문하였다.
한편으로 Bernanke는 미치듯 유례없는 주택 담보 대출 증권을 사들이면서 그는 어느 정도 하락을 멈출 수 있거나 최소 그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고 예상하였다. 그러나 주택 담보 대출 시장에서 하락은 2008년에 끝나지 않았다.
2009년에 더 악화되었다. 새로운 주택 담보대출 돈을 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옛 주택 담보 대출 돈도 빠져 나왔다. 그 결과는 순 주택 담보 대출 청산이 2천 830억 달러에 이르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2010년 1분기에 연준 보고서는 말하기를 순 청산 금액이 연간 5천 6백 억 달러 속도로 되고 있으며 사상 최악이다.
피할 수 없는 결과들
이들 힘들은 어떤 통화 정책보다 더 오래가고 어떤 정부보다 더 큰 것이다. 그것들은 명백하고 피할 수 없으며 압도적인 것이다.
Bernanke는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게 시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 위험을 감당할 수 없다. 여러분은 그가 말하지 않은 진실과 결과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결과 #1. Bernanke의 거의 무력함.
Bernanke가 아무리 많은 채권을 사더라도 그는 회복을 얻을 수 없다. 분명 그는 30년 담보대출 고정 금리를 낮출 수 있다. 역사를 보면 가장 낮은 담보 대출 금리조차도 별로 다르지 않다. 사실상 낮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담보 대출은 더 빠른 속도로 갚아진다. 주택 판매는 더욱 급속히 추락한다.
결과 #2. 이중 침체.
우리가 경고해온 이중 침체는 지금 오고 있는 중이다. 관변 경제 전문가들은 이중 침체는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맹세하는 한편 민간 경제 전문가들은 이중 침체는 겨우 20에서 30%의 확률로 보고 있다. 그들은 Bernanke와 마찬가지로 같은 정보원으로부터 그들 환각을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결과 #3. 더 많은 은행 파산들!
정부 구제와 법규 개정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은행들과 저축 은행들은 부채 위기가 닥치기 전보다 더 건강하지도 않다. 큰 차이라는 것은 이번엔 정부가 그들을 구제할 정치적이고 재정적인 자본을 가지고 있지 않는 듯하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첫째, 여러분 위험 노출을 줄여야 한다. 이중 침체와 가능성 높은 모든 결과들에 취약한 주식이나 투자 자산들을 팔아야 한다.
둘째, 헷지를 하라. 팔 수 없거나 팔고 싶지 않다면 보호책을 사라. 가장 편리한 것이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상승하는 역 ETF이다.
셋째, 여러분 돈을 안전하게 하라. 사실상 제로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단기 미국 국채와 그래도 가장 안전한다.
넷째, 여러분 은행을 점검한다. 우리가 제공하는 미국 내 가장 취약한 은행과 저축 은행 목록이 있다.
(생략)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Bernanke를 믿지 마라! 그가 한 모든 것들을 볼 때, 그가 스스로를 믿는 것인가 나는 의심하고 있다.
4) 마크 파버, 값싼 돈이 미국 경제와 일자리를 만들지 못한다
2010년 9월 1일, Business Intelligence
(Easy Money Will Not Boost Economic Activity Nor Create Jobs in the
스위스의 국제적인 자금 운영자이며 Gloom Boom & Doom 편집자인 Marc Faber는 지난 금요일 연준 의장 Ben Bernanke가 발표한 쉬운 움직임을 인플레이션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은 재무부 채권 투자자들에게 재난 가능성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쉬운 돈과 채권 매입이 미국의 경제 활동을 부추길 것이라고 믿는 것은 오류다”라고 그는 태국에서 있었던 블룸버그와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돈은 앞으로 최소 몇 주 동안 주식과 상품 시장으로 흘러갈 것이다.”라고 Faber는 말했다.
“지난 2년에 걸쳐 미국에서 값싼 돈을 대대적으로 만들어냈지만 어디에서 성장이 일어났던가? 아시아에서다.” 하고 그는 말했다.
“그래서 일자리 창출을 우리가 말할 때 돈을 더 많이 인쇄하기 때문에 Intel이나 중소 기업들이 고용을 늘릴 것으로 여러분은 생각하는가?”하고 그는 물었다.
“그렇지 않다. 그들은 아시아에서 공장을 짓고 아시아에서 고용을 늘리고 미국에서 모든 통화 정책은 자본의 잘못된 배정을 만들어 의도하지 않은 결과들을 이루어낸다.”고 Faber 는 말했다.
채권에서 거품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 중의 하나인가 라고 블룸버그 진행자가 묻자 그는 답했다. ”재무부 채권 시장, 특히 10년과 30년짜리 채권은 1981년부터 거의 30년간 상승장을 이어왔으며 우리는 채권 수익률에서 사상 최저에 접근하고 있다.”
“내 견해로는 향후 10년간 재무부 채권은 투자자들에게 재난이 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 금요일의 연준 의장의 발언에 대하여 Faber는 말했다. “경제가 약해지고 Bernanke씨가 그렇게 말했다면 그는 돈을 인쇄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그래서 결국 지난 금요일은 좋은 지표였다. 채권은 내려가고 주식은 올랐다. 결국 채권 시장은 돈 인쇄를 겪게 되고 결국 시스템의 어디선가 인플레이션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경제가 제대로 회복을 못하면서 세계 곳곳의 중앙 은행들은 돈을 인쇄할 것이며 어느 누구도 강한 통화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Faber 씨는 덧붙였다.
알아야 할 것은 자산 시장 가격에 대한 충격이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 금요일은 흥미가 있었다고 Faber는 말했다.
지난 열흘 동안 부정적인 소식과 S&P이 하락하고 국채가 상승할 것을 예상하는 1면 기사들이 많이 있었다.
그리고 금요일은 채권이 하락할 때 주식이 상승하는 역전이 있었던 날이었다.
자신의 의견으로는 시장은 중앙 은행에 의한 값싼 돈을 인플레이션이 되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Faber씨는 말했다.
지난 화요일 CNBC에 대담을 하면서 Faber씨는 말했다: “단기가 아니라면 채권에서 상승 가능성이 많지 않다. 그러나 10년 앞을 내다본다면 어디에 내 돈을 두어야 할까라고 할 땐 미국 국채는 분명 아니다.”
그는 또한 채권에 대한 외국인의 수요를 리트머스 시험지로 보는 것을 경고하였다.
“1999년과 2000년에 외국인들은 나스닥을 사들였고 그 후에 엄청난 붕괴가 있었다. 외국인들 매수를 매우 똑똑한 선행지표로 보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안전을 찾는 투자자들에겐 미국 단기 부채가 상승 잠재력이 낮은 장기부채 보단 낫다고 그는 조언을 한다.
상품들, 특히 농장, 농산물과 금이 상승장에 있다고 Faber는 계속한다.
“나는 차라리 10년이나 19년간 약세장에 있었던 자산들을 사겠다”고 그는 말했다.
최근 그는 CNBC에 말하기를 미국 연준은 계속 돈을 인쇄하여 “최종 위기”를 일으킬 것이라고 했다.
“최종 위기가 전 시스템을 날려버릴 때까지 그들은 인쇄를 하고 또 인쇄를 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금과 디플레이션
(Gold and Deflation)
2010년 8월 17일, Frank Holmes
http://dailyreckoning.com/gold-and-deflation-2/
나는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금의 매력에 대해 말하고 글을 써왔으며 이는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없이는 상승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통적인 의견과 대립되는 개념이다.
금과 인플레이션 관계만 집착하는 사람들은 돈으로서 금의 역사를 살펴보지 않은 것이다. 실질적인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 있을 때마다 정부들은 너무 느려터져 제대로 대응을 못하거나 정책들로 과도하게 대응을 하는 경향이 있고 이는 금에 대하여선 전형적으로 좋은 현상이다.
90일 짜리 채권 금리는 인플레이션 율보다 낮다는 것은 정부가 디플레이션을 멈추고 경제를 확장하려는 시도의 신호이다. 이런 일이 생길 때 금은 매력적이 되며 우리는 이제 그런 환경에 있는 것이다.
이런 시기 동안 정부는 보통 경제를 부양하기 위하여 돈 빌리는 것을 가속시켜 그들의 적자를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이 역시 안전자산으로서 금을 지지하는 것이다.
마이너스 금리와 정부 적자라는 두 엔진은 금을 매우 매력적인 투자로 만들게 된다. 최근 연구에선 금 가격을 상승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역사적 발견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차트: 저금리와 금과 은 상승)
도이치 은행이 만든 이 차트는 지난 수 십 년간 금(과 은)이 저 금리 혹은 실질적인 마이너스 금리를 겪은 나라들에서 그 통화에 대해 좋은 실적을 보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준의 주요 금리는 사실상 0 이며 인플레이션은 1%를 약간 넘는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로 마이너스 금리의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부진한 경기와 연약한 주택 시장(모기지는 21년래 최저 수준) 때문에 조만간 연준이 금리를 올려서 통화 정책을 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그래서 이런 환경은 지속될 듯하다.
“주요 인플레이션이 2년 전 2.5%에서 오늘날 1%로 하락한 것은 디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압력을 붙들기 위한 달러의 더욱 급격한 가치 하락에 대한 시장의 두려움을 지속시킨다.” 라고 도이치 은행의 분석가들은 썼다. “그래서 디플레이션을 해결하려는 향후 계획이 달러의 약세이며 이는 금 가격을 더욱 높게 올리게 할 다른 요소라는 것을 우리는 믿고 있다.”
연준은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시스템에 돈을 더욱 부어 넣기로 하는 이러한 향후 계획을 구상했다.
2010년 중간 선거가 다가오면서 9.5%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또 하나의 부양 지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한 움직임은 연준의 적자를 확대시키고 올해 거의 1.5조 달러인 적자 규모가 2011년에도 같은 규모로 될 것이다. 달러는 미국의 통화일 뿐 아니라 세계 기축 통화이다. 적자 지출은 달러에 대한 하락 압력을 주게 되고 달러가 하락할 때 투자자들은 금으로 향하게 된다.
2) 금의 강한 상승이 오고 있다.
(Major Gold Rally coming)
2010년 8월 30일,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2304.html
금 시장에서 이례적인 강세를 나는 보고 있다. 강세는 단기적인 하락 추세를 상승 추세로 바꿔놓았으며 내게는 나의 분석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주기를 만들어놓았다.
사실상 나는 최근 금의 움직임이 의미심장하다고 믿고 있으며 미래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우선 최근 금의 움직임을 보자.
(차트: 금의 일일 움직임)
금의 일일 차트에선 금이 며칠 더 옆 걸음 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9월 중순엔 약간 하락을 보이고 이후 강력한 상승을 10월 20일까지 할 가능성이 있다.
이 금에 대한 차트를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맞는가? 지금 이례적인 여름 강세를 보여주는 금의 뒤에 숨은 기본적 사항들이 무엇일까?
첫째, 기술적 측면에서 보면 금에서 장기 상승은 단기 움직임을 압도하고 있으며 여름에 보아야 할 약세 대신에 우리는 이제 가을 상승장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장기 순환이 강력한 것일 때 그것은 그다지 이례적인 것은 아니다. 종종 그것은 단기 순환을 변경할 수 있고 약세 기간을 바꾸어서 이례적인 단기 강세로 만들 수 있다.
둘째, 기술적인 관점에서 금은 1,225의 저항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지난 여러 차례 거래에서 있었던 이 가격을 강화해온 것이다. 또한 1,225는 이전에 저항선이었으며 이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셋째, 기술적인 관점에서 금 시장에서 수요/공급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장기 순환처럼 지금의 장기적인 기본 사항들은 우리가 지금 보았어야 할 단기 계절적인 약세를 압도하고 있다.
넷째, 마찬가지로 기술적인 관점에서 금의 최근 이례적인 강세는 무언가 다가오는 것에 대한 몇 중요한 경고를 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다른 어느 시장보다도 더 금이 경제와 시장에서 미래 전개 사항들을 예측하는 무서운 능력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선 나는 매우 흥미 있게 보고 있으며 금의 최근 경고에 귀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이제 금의 최근 강세가 다음과 같은 것들을 예고할 수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A. 연준은 곧 인쇄를 시작할 수 있다.
경제가 가라앉는 것과 연준은 이미 필요한 것들을 무엇이든 할 태세가 되었다 을 인정하였던 최근 공개 시장 위원회 회의에서, 연준이 이미 준비가 되었다는 것은 우린 이미 알고 있다.
최근 경제 통계에서 보았던 모든 약세들을 감안하면, 아마 버냉키는 대부분 예상보다 더 빨리 인쇄를 시작할 것이다.
대다수 분석가들이 말하는 것과는 다르게 연준은 총알이 다 떨어진 것이 아니다. 연준은 원하는 만큼 언제든 돈을 인쇄할 수 있다.
더 많은 주택 담보 대출(모기지)들을 사들일 수 있다. 재무부 채권들을 사들일 수 있으며 회사 차용증서도 사들일 수 있다. 연준은 사람들이 믿는 것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은 내가 하는 말을 모두 알고 있다. 그들은 이미 미루기를 원하는 것이다. 달러 가치를 하락하고 시간을 벌고 결국 부채 부담을 쉽게 하고 전반적인 가격을 올려서 경제 문제들을 인플레이션으로 해결하려는 것이다.
여러 차례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그렇게 작용된다면 보여지게 되어 있다.
그러나 사실 최근 금의 움직임은 여러분에게 연준이 이미 상당히 큰 총을 가져올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B. 국채 문제가 유럽에서 또 다가오는 것일 수 있다.
이는 그다지 나를 놀라게 하지 않을 것이다. 유럽 국가 부채와 유로 통화 위기는 끝나지 않았으며 어느 때라도 폭발할 수 있다.
그것이 투자자들이 유럽의 금융 안정에 대하여 다시 우려를 시작하며, 최근 미국 국채 시장이 수익률을 기록적인 저점으로 하락시키는 대단한 강세를 보이는 또 다른 이유일 것이다.
또 진행되고 있는 것은..
C. 중국 경제가 대부분 예상하는 것보다 강하다
서구 미디어들은 중국 경제에 대하여, 성장이 완만해지고 파열까지 이야기하면서, 비관적이다.
그렇지는 않다. 최악에도 중국 경제는 연착륙을 하도록 조정되어 왔다. 내가 아시아에서 보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아시아에서 성장은 다시 가속화 될 수 있으며 현재 서구에서 믿는 것과는 반대이다.
더구나 중국은 금 시장을 적극적으로 자유화하고 있다. 인민 은행은 최근, 중국 시민들을 위한 금 저축 계좌와 금 ETF와 같은 소매 금 제품들을 개발하는 것을 포함하여, 금에 대한 개인 투자를 장려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금 시장에 대한 엄청난 긍정적인 요소이며 분명 중국은 이에 대하여 공세적으로 움직일 것이다.
또 중요한 것: 베이징은 이미 미국 국채를 팔기 시작하고 일본과 한국 국채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미국 달러로부터 나오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미국 국채를 파고 아시아 각국의 국채를 사들이는 것에 더하여 중국은 금 보유량을 다시 늘리고 있는 듯하다.
핵심 사항: 단기 순환을 하락에서 상승으로 바꾼 금의 이례적인 단기 강세는 금 시장에 대한 대단한 강세 신호이다.
금에 있어서 강한 가을 강세장은 이미 시작되었다.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하는가 하는 나의 조언을 하기 전에 할 말이 한 가지 있다.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경고해왔듯이 미국 주식 시장의 지수들은 하락으로 내려가기 시작하고 있다. 다우가 곧 9,000이 되는 것을, 아니 8,700을 예상하고 있다.
다우가 어느 거래일이든 8,745.90이하로 내려가면 다우는 7,870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을 안고 있다.
아직 주식 시장에서 빠져 나오지 않았다면 지금이 나올 때이다. 미루어선 안 된다.
예외: 천연 자원 주식, 나의 아시아 핵심 포지션과 나의 핵심 금 포지션과 광산 주식들
9/11
러시아와 중국이 상호 교역에 자국 화폐들인 루블과 위안의 사용을 몇 주 내에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과 갈등이 있는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들 역시 달러 배제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최근엔 이란이 미국에 의한 경제 제재에 반발하여 석유 대금을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길게 보아도 9년 이내에 석유 결제 통화는 달러가 아닌 다른 통화로 대체됩니다.
달러가 국제 교역의 결제에 사용되지 않는 분야들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결제에 사용되지 못하게 된다면 그 달러는 더 이상 기축 통화가 아닙니다. 즉 달러로 살 수 있는 국제 상품과 서비스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달러의 배제 현상들이 오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진행될 경우에는 자연스러운 새로운 기축 통화로 이전이 이루어지며 그 충격파가 최소화되는 연착륙인, 달러와 미국의 최종 붕괴로 끝을 맺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미국 달러에 대한 신뢰도는 빠른 속도로 상실되어 가며 대다수가 원하는 점진적인 붕괴는 현실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타이타닉의 침몰에서 보듯이 침몰 속도는 시간이 갈수록 가속됩니다.
지난 주 최초 실업 청구 건수는 27,000건 하락하여 451,000건으로 두 달 동안 최저 수준이 되었다는 발표가 나오며 경제 회복 기대감에 주식은 상승하고 비교적 안전 자신인 채권 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통계를 발표한 노동부 관리는 기사의 후반부에 “지난 주 9개 주는 이번 주 초 노동절 때문에 청구 건수를 워싱턴의 노동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하였으며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는 어림잡아 계산하였고 미국 정부는 다른 7개 주를 어림잡아 계산하였다고도 했습니다.
아마 앞의 내용만 읽고 뒤의 기사 내용은 뭉개버린 채 시장은 환호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결론적으로 정확하지 않은 통계이며 이는 분명 다음 주에 수정된 숫자로 다시 발표할 내용들입니다. 이전에도 소개했던 그 방식입니다. 아마 지난 주 최초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이번 주 발표한 것보다 나쁜 것으로 수정될 것이며 그래서 다음 주에 발표할 이번 주 최초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더 나빠진 지난 주 수치보단 더 좋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잘 못된 숫자로 아마 2주 연속 좋은 모습들이 나오게 생겼습니다. 시장은 바뀐 것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여러 차례 이야기지만 시장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있으며 상대를 속이고 스스로 속아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의 돈을 위탁 받은 기관 참여자들과 달리 일반 대중들마저 자신들의 돈을 들고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언제 꺼질지 모를 살얼음 판 위에서 위험한 춤을 같이 추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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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루비니, 400개 이상 은행 파산한다-cnbc
유럽에 대한 우려로 엔은 달러 대비 15년래 최고가 지속-Market Watch
모기지 붕괴를 예견했던 Burry, 금과 농장에 승부수를 던지다-Bloomberg
몇 주 내에 루블에 대한 위안 거래 시작-Bloomberg
월 가, 18개월 내에 8만 명을 내보낼 계획-Bloomberg
지난 주 최초 실업 청구건수 27,000건 하락-Bloomberg
IMF, 방글라데시에 금 10톤 매각-gata
3. 달러의 몰락
1) 제국의 환희-Paul Craig Roberts
2) 2011년 초까지 통화 시스템의 붕괴에 대한 경고-Matthias Chang
4. 금에 대한 평론
1) 얼마만큼의 금이 충분한 것인가?-Jeff Clark
2) 금을 더 사라는 암호 메시지-The Mogambo Guru
1. 주간 금 시세
(종이 금 일간 차트)
5주 연속 상승하던 금 시장에, 시기적으로나 주변 환경으로 보아 장기가 아닌 단기 조정이 될 것이지만, 일단 조정이 왔습니다.
보조 지표인 ppo는 하락으로 머리를 숙이기 시작합니다. 여러 여건으로 보아 7월에 보았던 큰 폭의 하락 조정이 아닌 1주일 가량의 짧은 조정 정도가 예상되며 1차 지지선은 금요일 반발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왔던 1,236부근입니다. 좀 더 밀린다고 하여도 1,220에선 충분히 지지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
6주째에 상승이 멈추며 에너지 강화를 위하여 잠시 멈추는 모습입니다. 장기 추세적 지지선인 40주 이동 평균선은 1,166에서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일 년 전 이맘 때쯤 온스당 1,000달러를 마침내 돌파하여 관심이 집중돠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 그보다 25% 상승한 1,250에서 상승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매일 지켜보면 더딘듯 보이지만 크게 보면 상당히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아무런 문제없이 이런 속도로 간다고 하여도(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내년 이맘 때쯤은 1,500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전망이 가능합니다.
주초에 1,260을 넘자 우리 시간으로 수요일 밤부터 엄청난 양의 종이 금들이 매도로 쏟아지며 사상 최고가 돌파를 필사적으로 저지하려고 나섰습니다.
골드만 삭스 등 금은 은행들은 효율적인 가격 억제를 위해 특정 시간대에 종이 금 폭탄을 쏟아냅니다. 우리 시간으로 밤 9시 30분인 런던의 오후 12시 30분은 뉴욕의 7시 30분으로 뉴욕 선물 시장 거래 개시 30분 전이 됩니다. 이때 런던 시티의 금은 은행 사무실의 단말기들은 종이 폭탄을 날리며 가격을 누르기 시작합니다. 시티 사무실들에서 대략 30분 정도 정신이 없을 정도로 매도 공격을 하면 바로 뉴욕 오전 8시에 선물 시장 거래가 시작되고 뉴욕 월 가의 사무실의 단말기들이 시티를 이어받아 매도 공세를 펼칩니다.
이것이 대서양 양안의 시티와 월 가에서 하고 있는 가격 억제의 형태입니다.
(차트; kitco가 제공하는 금 선물 시장 실시간 동향)
위의 실시간 차트에서 보는 것처럼 수, 목, 금요일 3일 연속 거의 동일 시간대인 우리 시간으로 밤 9시 30분 경에 가격 누르기가 시작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요일은 매수세가 강하여 3번에 걸쳐 눌러서 겨우 1,260돌파를 막았지만 목요일은 1,240대까지 밀어내는데 성공을 하였고 금요일 주말 장엔 런던에서 1,237까지 밀어내기에 성공하였습니다. 공세의 기세에 눌려 맥없이 밀리던 가격은 이후 20일 이동 평균선이 지나는1,237부터 강한 매수세가 등장하여 주말 종가로는 목요일 가격과 거의 같은 1,246에서 마감을 하였습니다.
거래량을 봅니다.
(차트: 스위스 Dukascopy의 종이 금 1시간 봉 차트)
이들이 내던지는 종이 금 폭탄이 집중되는 우리 시간 밤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종이 금 거래량은 대략 1백만 온스입니다. 이중에서 반만 이들 금은 은행들의 숏 포지션 물량으로 봐도 50만 온스이며 실물 금 약 15톤, 금액으로 6억 달러가 됩니다. 3일간 가격을 약 10달러 낮추기 위하여 이들은 무려 18억 달러의 종이 금 폭탄을 내던진 것입니다. 어머어마한 달러로 며칠이라는 시간만 벌었을 뿐이며 상승을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
더 이상 막을 수 없다고 판단되면 이들은 숏 물량들을 더 높은 가격대에서 손실을 보고 적절히 청산을 할 것이며 이들 손실 가격은 아마도 연준 등이 적절한 계정을 통해 보상해 줄 것입니다. 일일 거래량은 1,2 년 전 550만 온스에서 950만 온스로 높게 유지되고 있어서 이들 은행들의 가격 억제는 갈수록 비용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최초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하락했다는 소식에 1,260에서 공방전을 벌이던 금 시장에선 경제 회복의 실낱 같은 희망을 보고 안전 자산을 빠져나간 돈들이 위험 자산인 주식으로 옮겨가며 금 가격은 1,240선으로 후퇴하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 돈들은 경제가 디플레이션 혹은 침체로 가는 것에 대비하여 자산을 보호하고자 금에 들어온 것이라는 설명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경제가 호전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금 가격은 오히려 더 올라간다는 것을 이들 돈들은 모르는 것일까요.
시장은 논리가 통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어쨌든 저렇게 움직이는 돈들은 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을 따지며 멀리 내다보는 시각을 가진 것이 아니라 억제 세력들이 만들어내는 시장의 출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수익을 쫓아 따라가는 단기 투기 세력에 불과한 것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인덱스 바스킷에서 비중이 큰 유로 약세에 힘입어 달러는 82선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한약도 재탕 삼탕이 되면 약효가 떨어지듯이 월 가의 미디어들이 유로의 위기를 다시 피워보지만 이전처럼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달러에 우호적인 환경은 점점 사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간 인덱스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오르고 내릴 확률은 반반인 셈입니다.
루비니, 400개 이상 은행 파산한다.
2010년 9월 3일, cnbc
http://www.cnbc.com/id/38986777/
미국과 유럽 경제가 이중 침체를 피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여전히 침체를 느낄 것이며 “문제 은행 목록”에 있는 800개가 넘는 은행들 중 절반 이상은 파산할 것이라고 저명한 경제학자인 Nouriel Roubini가 말했다.
이태리 코모에서 경제 학회에 참석한 그는 CNBC에 말하기를 올해 하반기는 순풍이 맞바람으로 바뀌어 약한 상태에 머물 것 이라고 하였다.
“하반기에는 현금 보상이 더 이상 없는, 재정 정책이 맞바람이 되며 긍정적인 설정은 성장이 평균 이하로 내려가는 것이다” 라고 루비니는 말했다.
최근 그는 말하기를 미국에서 이중 침체 가능성은 40% 이상이라고 하였다.
큰 위험은 채권, 주식과 신용 시장에 충격을 줄 시장의 하강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실업은 높아졌으며 미국의 일자리 숫자는 그것을 보여줄 것이다. 민간 부분 일자리 성장은 없다. 소비는 약하고 수출은 약하며 주택은 약하다.”라고 그는 말했다.
“최종 할인 판매가 없고 최종 수요가 없다면 기업들은 투자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유럽에 대한 우려로 엔은 달러 대비 15년래 최고가 지속
2010년 9월 7일, Market Watch
유럽 은행들의 안정성에 대한 새로운 두려움 때문에 투자자들은 화요일 안전을 찾고 있으며 이런 움직임은 일본 엔은 달러 대비 15년래 최고를 기록하게 하였다.
화요일 달러는 엔에 대하여 하락을 이어가 손실을 약간 만화할 때까지 ¥83.49의 저점을 기록했다. 최종 달러는 ¥83.70에 거래되어 월요일보다 0.5%하락하였다.
엔에 대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달러는 대부분 경쟁 통화에 대하여 상승하여 바스킷 인덱스는 0.8%오른 82.695로 최종 거래되었다.
이번 여름 초에 실시된 유럽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는 잠재적 위험이 높은 정부 부채를 일부 대출기관이 보유한 것을 낮게 평가했다고 말한 월 스트리트 저널 보도로 엔과 달러는 안전 자산에 따른 수혜를 입었다.
모기지 붕괴를 예견했던 Burry, 금과 농장에 승부수를 던지다
2010년 9월 7일, Bloomberg
주택 시장의 붕괴를 예상했던 전 헷지 펀드 운영자인 Michael Burry는 말하기를 자신은 약 달러에 대비하여 농장, 소규모 기술 회사들과 금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인근에 물이 있는 생산적인 농장은 미래에 매우 가치가 있다.” 라고 39세의 Burry는 블룸버그와의 대담에서 말했다. “상당량의 돈을 거기에 투자하였다.”
금 역시 중앙 은행들이 부채를 발행하고 그들 통화 가치를 하락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투자라고 그는 말했다.
정부들은 금융 위기의 원인들에 대하여 적절하게 말하지 않고 돈을 빌려서 미래 문제들의 씨앗을 심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미국에서 의원들은 연준과 의장인 Ben S. Bernanke에게 추가적인 권한을 주었을 때 다른 위기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대해 이해를 못 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내 견해로는 연준이 위기가 오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며 아마 어떤 의미에선 위기에 기여하였다.”고 그는 말했다. “이제 Bernanke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연준 의장이다. 나는 그것이 올바른 대응이라고 확신하지 않는다. 그들이 올바로 가지 않고 있다는 것을 결과가 내게 말해줄 것이다.”
몇 주 내에 루블에 대한 위안 거래 시작
2010년 9월 8일, Bloomberg
중국과 러시아는 세계 교역에서 달러의 역할을 줄이는 것을 모색하기 위하여 세계 두 번째로 큰 에너지 소비국과 세계 최대 에너지 공급국으로서 각국 통화를 사용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이 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세 명의 은행 사람들이 중국은 수 주 내에 루블에 대한 자국 통화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에 말했으며 그들 중 한 사람은 지난 주에 대출은행들이 루블 거래 허가 신청을 허용하는 문서를 보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Micex주식 거래소는 위안에 대한 루블 거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중앙 은행 총재는
모스크바의 한 회의에서 기자에게 말했다.
“상거래 통화로서 그들의 달러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고자 원하는 그들 금융적 포지션에 따라 달러와 미국 자산의 위험을 볼 때, 거대한 두 경제국가들이 그들 무역 거래에서 제 3자 통화를 배제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 것이다.”라고 UBS AG의 Bhanu Baweja씨가 전화 통화에서 말했다.
미국 경제를 침체로 밀어넣은 세계 금융 위기의 여파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금융 시스템에서 달러의 역할을 희석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월 가, 18개월 내에 8만 명을 내보낼 계획
2010년 9월 8일, Bloomberg
수익 상승이 완만해지면서 향후 18개월 이내에 세계 곳곳의 증권 회사들은 8만 명의 인원 감축을 하게 된다고 이전 Oppenheimer & Co 분석가가 말했다.
현 수준의 약 10% 감축은 2010년 상여금 지급 이후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입수한 8월 31일 보고서에서 그는 밝혔다.
금융 산업의 지급액은 극히 낮아질 것이라고 뉴욕에 자신의 회사인 Meredith Whitney Group을 창설한 Whitney씨는 말했다.
“지난 10년간 월 가의 수익과 이익을 만들어냈던 핵심 요소들은 지난 3년에 걸쳐 구조적 하락을 해왔으며 2010년은 월 가를 중심으로 사업을 하는 많은 회사들이 구조적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보고서에서 말했다.
지난 주 최초 실업 청구건수 27,000건 하락
2010년 9월 9일, Bloomberg
미국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주 예상 보다 하락하여 고용주들이 해고를 가속한다는 우려를 완화시켰다.
최초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9월 4일에 끝난 주에 27,000건 하락한 451,000건으로 거의 두 달 동안 최저 수준이다. 전체 실업 수당을 받는 사람들의 수는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연장된 지급을 받는 사람들은 상승했다.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 하락과 침체로 다시 빠져드는 것을 막기 위해 일자리 창출은 필요한 것이다. 어제 연준은 최근 지역 조사에서 말하기를 경제는 확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완만한 신호를 보였다고 했다.
“활기를 잃은 고용시장은 여전하다.”고 46만 건을 정확하게 예측한 Raymond James & Associates사의 Scott Brown씨가 말했다. “좋은 소식은 숫자가 낮아지는 것이고 나쁜 소식은 여전히 매우 높다는 것이다.”
지난 주 9개 주는 이번 주 초 노동절 때문에 청구 건수를 워싱턴의 노동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노동부 관리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 결과,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는 어림잡아 계산하였고 미국 정부는 다른 7개 주를 어림잡아 계산하였다고 이 관리는 말했다.
이 보도로 주식은 상승하고 미국 채권은 하락하였다.
IMF, 방글라데시에 금 10톤 매각
2010년 9월 9일, gata
IMF는 목요일 금 10톤을 방글라데시 중앙 은행에 화요일 시장 가격으로 9월 7일자로 매각하였다고 발표했다.
IMF는 말하기를 매각 금액은 4억 3백만 달러이며 이는 2009년 9월에 매각 승인된 403.3톤의 일부라고 하였다.
IMF는 이미 인도, 모리셔스와 스리랑카의 중앙 은행들에게 지난 해 11월에 212톤의 금을 매각하였었다.
3. 달러의 몰락
1) 제국의 환희
(The Ecstasy of Empire)
2010년 8월 16일, Paul Craig Roberts
http://www.infowars.com/the-ecstasy-of-empire/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1968.html
예산과 무역 적자를 통제하는 시간을 미국은 소진하고 있다. 상황의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2010년은 존재하지도 않는 경제 회복에 대하여 선전하는데 소비하고 있다. 8월 2일 Timothy F. Geithner 재무 장관은 뉴욕 타임즈 평론에 ‘회복을 환영한다’ 라는 글을 썼다.
John Williams (shadowstats.com)씨가 여러 차례 지적하였듯이 회복은 취업을 과하게 계산하고 인플레이션은 과소로 계산하여 만들어낸 것이다. Williams, Gerald Celente씨와 내가 한 경고들은 듣지도 않았지만 최근 우리의 경고는 보스턴 대학의 Laurence Kotlikoff 교수와 공화당을 크게 쓰는 민주당이 되고 있다고 비난한 David Stockman씨들로부터 반향을 얻고 있다.
워싱턴이 돈을 소비하여 침체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조금씩 깨닫는 것을 보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적자는 이미 너무 커서 달러가 기축 통화로 살아남을 수 없을 지경이며 적자 지출은 해외로 이전한 미국의 일자리를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사람들에 의해 제시된 해결책은 실망스러운 것이다. Kotlikoff교수는 생각하기를 해결책이란 대대적인 사회 안전과 노인 의료의 삭감이거나 대대적인 세금 인상 혹은 대대적인 부채를 없애버리는 하이퍼니플레이션이다.
아마도 경제학자들은 상상력이 부족하거나 월 스트리트와 기업들로부터 따돌림을 원하지 않겠지만 닷컴, 파생 상품과 주택 거품에 의한 민간 연금의 훼손을 감안한다면 사회 안전과 노인 의료는 현 수준에서 충분하지 않다. 사람들이 평생, 소득의 15%를 지불해 온 사회 안전과 노인 의료에서 삭감은 굶주림과 치료 가능한 질병으로 인한 사망을 초래한다.
세금 인상은 더 의미가 없다. 대다수 가계들이 일자리 하나로만 살 수 없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남편과 아내 둘 다 일하고 종종 부부 중 한 사람은 수입과 지출을 맞추기 위하여 두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세금 인상은 수지를 맞추기가 더 어렵게 되어 차압, 식권, 노숙자들을 더 늘릴 것이다. 어떤 경제학자들과 사람들이 이를 해결책이라고 본다는 말인가?
부자들에게 세금을 과하게 될 것이다. 부자들은 돈이 충분하다. 그들은 돈 버는 것을 중단해버릴 것이다.
현실적이 되어보자. 정부가 하려는 것들이 있다. 워싱턴의 멍청이들은 달러가 위험하며 해외에서 빌리는 것만으로는 그들 전쟁에 드는 돈을 차입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정부는 민간 연금에 세금을 징수하거나 정부가 연금 운영자들에게 국채를 연금으로 사들이라고 요구할 것이다. 이는 연금 자금이 가치 없는 지폐에 퍼부어지는 동안 정부는 시간을 좀 더 벌게 된다.
최근 부시 정부의 예산 적자는(2008년) 4천 억에서 5천 억 범위였는데 이는 대략 중국, 일본 그리고 OPEC의 미국에 대한 무역 흑자의 크기였고 이 무역 흑자는 미국으로 재순환되어 연방 예산 적자를 차입하는데 쓰였다. 2009년과 2010년의 연방 적자는 연속적으로 1.4조 달러로 급등하였다. 이만한 크기의 적자를 차입하는 데 충분한 무역 흑자가 없다. 어디서 이 돈이 나오는 것일까?
답은 주식 시장에서 ‘안전한’ 재무부 채권으로 도망 나온 개인들과 은행 깡패들의 구제 금융 돈에서 온 것이다. 은행들은 그들 초과 준비금을 국채 매입에 사용하였다.
이들 차입 술책들은 일회용에 불과하다. 사람들이 주식을 도망치고 국채로 움직이는 것은 끝났다. 은행 깡패들의 구제 금융에 대한 반대가 다른 구제 금융을 막을 것이다. 그러면 다음엔 돈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
재무부는 뉴욕의 은행 깡패들과 헷지 펀드들이 ‘유로의 위기’로 몇 배 과장하였던 그리스 위기 덕분에 상당량의 부채를 쏟아낼 수 있었다. 금융 매체들은 유럽의 부채와 유로에 대하여 공포를 일으키면서 미국 재무부를 위한 금융 무기로서 공헌을 하였다.
달러에서 유로로 대피했던 중앙 은행들과 개인들은 유로로 인해 공황에 빠졌으며 그들은 미국 재무부 채권을 사려고 내달렸다.
유로에서 달러로 향한 이 움직임은 달러에 대한 기축 통화 대안을 약화시켰고 달러의 하락을 멈추게 했으며 막대한 미국 부채를 좀 더 오래 조달하게 하였다.
아마 이런 장난은 스페인 부채, 아일랜드 부채 그리고 유럽연합의 부주의한 확장에 의해 말려든 운 없는 나라들의 부채와 더불어 반복될 것이다.
그러나 월 스트리트의 은행 깡패들과 헷지 펀드들에 의해 불안정화될 수 있는 나라들이 더 이상 없을 때 미국 예산 적자는 무엇으로 차입되는 것일까?
남아 있는 유일한 차입은 연준이다. 경매에 내놓은 재무부 채권이 팔리지 않을 때 연준은 이들을 매입하여야 한다.
연준은 재무부를 위한 새로운 요구불 예금이나 당좌예금을 만들어서 채권을 사들인다. 재무부가 새로운 부채 매각을 지출하면서 미국 통화 공급은 연준의 재무부 부채 구매량만큼 확대된다.
재화와 용역도 같은 양만큼 확대되는 것인가? 미국 일자리가 해외로 나가고 외국인들에게내주었기 때문에 수입은 증가될 것이고 이는 무역 적자를 악화시킨다.
연준이 재무부의 새로운 부채를 매입할 때 돈의 공급은 국내 생산된 재화와 용역의 공급보다 더 늘어날 것이다. 가격은 올라갈 것이다.
얼마나 높이 올라갈까? 정부가 청구서를 갚기 위해 오랫동안 돈을 만들어내면 낼수록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경제는 회복되지 않았다. 올해 말까지 붕괴하는 경제가 1.4조 달러 이상 적자를 차입해야 하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2조 달러? 더 많이?
그 규모가 얼마가 되든 나머지 세계는 달러가 기축 통화로서 기능할 수 없는 양으로 인쇄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때는 외국 은행들이 가치 없는 통화를 처분하면서 달러의 전량 매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달러의 붕괴는 미국인들이 의존하고 있는 해와 재화와 수입품 가격을 오르게 할 것이며 월 마트 이용 고객들은 자신들이(고급 백화점인)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에 잘 못 온 줄 생각하게 될 것이다.
증가하는 돈의 공급이 아직 미국에서 미국인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재화와 용역을 뒤쫓으며 내수 가격은 역시 폭등할 것이다.
기축 통화로서 달러는 대화재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달러가 무너질 때 미국은 무역 적자를 차입할 수가 없다. 그래서 수입은 급격히 하락하고 이는 국내 인플레이션에 혹을 더 붙이게 된다. 미국은 에너지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수송망이 단절되고 통근과 야채 수송을 막게 된다.
공황이 일상의 일이 되는 것이다.
농장도 털리는 것일까? 도시에 갇힌 사람들은 폭동과 약탈을 하는 것일까?
이것이 정부와 애국적인 기업들이 우리를 위해 만들어 놓은 미래가 되는 것일까?
레닌의 말을 빌리자면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여기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다.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고 오직 군사 안보 복합체와 이스라엘 영토 확장에만 도움이 되는 전쟁은 즉각 끝낼 수 있다. 이는 미국 예산 적자를 매년 수 천 억 달러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현재 주요 국가들의 모든 국방예산을 합한 금액을 훨씬 초과하는 나머지 군사 예산을 삭감하여 추가로 수 천 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미국 군사비 지출은 미국 제국과 세계 헤게모니에 대한 미친 네오콘의 감당할 수 없고 이룰 수 없는 목표를 반영한 것이다. 워싱턴의 멍청이들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헤게모니를 위한 차입을 중국이 할 것으로 생각하는가?
미국이 다시 경제를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해외로 나간 일자리를 미국이 다시 되찾는 것이다.
이들 일자리 상실은 월 가, 주식 소유자들과 기업 사장들을 과도하게 돈을 벌게 해준 한편으로 미국인들을 가난하게 만들었다.
그 일자리들은 상품에 가치가 추가된 곳에 따라 기업들에 세금을 부과하여서 본국인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다. 만약 중국에서 그들 재화와 용역에 가치가 부가된다면 기업들은 높은 세율을 받게 될 것이다. 만약 미국에서 그들 재화와 용역에 가치가 부가된다면 기업들은 낮은 세율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런 법인세 변화는 미국 노동력을 빨아당겼던 값싼 외국 노동력을 상쇄할 것이며 미국을 기회의 나라로 만들었던 상승하는 역동성의 사다리를 재건할 것이다.
만약 전쟁이 즉각 멈추어지지 않고 일자리들이 미국으로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미국은 역사의 쓰레기 통으로 처박힐 것이다.
분명 월 가와 기업들은 일자리를 미국으로 되가져오게 하여서 단기 수익과 보너스를 줄이는 어떤 법안도 막을 재정적인 힘과 선전을 사용할 것이다. 미국은 월 가와 기업들 그리고 의회와 백악관에 있는 그들 매춘부들만큼 더 큰 적을 가지고 있지 않다.
당과 미디어들을 통제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동맹을 하고 있는 네오콘은 제국의 환희로부터 중독이 되어 있다.
미국과 3억 시민들의 복리는 네오콘, 월 가, 기업들 그리고 의회와 백악관에 있는 그들의 비굴한 노예들을 격퇴하지 않는 한 회복될 수 없다.
혁명 없이는 미국인들은 역사인 것이다.
2) 2011년 초까지 통화 시스템의 붕괴에 대한 경고
(Warning Global Fiat Currency Financial System Collapse By Early 2011)
2010년 9월 1일, Matthias Chang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2354.html
내 글의 독자들은 2006년 12월에 세계적 은행들은 금융 쓰나미가 2007년 세계 경제를 강타할 때 붕괴될 것이라고 내가 경고했던 것을 회상할 것이다.
연준 의장인 버냉키가 시행한 양적 완화는 불환 통화들로 된 은행 시스템의 불가피한 사망을 약 18개월 지연시켰다.
(차트: 1929년 주식 시장의 대붕괴)
그래서 2009년 11월에 나는 내 독자들에게 2010년 1분기 말 이나 늦어도 2010년 2분기에 세계 경제는 급강하 한다고 확신했었던 것이다.
미국 경제가 완만해지고 있다는 최근 경고와 “최근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활력이 덜 하다.”는 버냉키의 말은 나의 분석이 맞는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그는 경고하기를 전망이 불확실하며 “경제는 예상 못한 상황 진전에 취약한 상태이다.”라고 경고하였다.
분명 버냉키의 말은 연례 회의를 위해 와이오밍의 Jackson Hole에 모였던 중앙 은행 관료들과 금융 엘리트들을 사로잡고 있는 두려움을 완전히 드러내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들이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내 말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왜?
간단하게 설명해보자.
“경제는 예상 못한 상황 진전에 취약한 상태이다.”라는 것은 세계적 은행들의 붕괴를 언급하는 것이다. 이는 연준이 말하고 있는 것이며 무서운 경고이다.
그렇게 많은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양적 완화의 목적과 결과들을 잘못 진단했다. 중앙 은행 사람들과 세계 미디어들은 양적 완화가 은행들로 하여금 돈이 고갈된 회사들에 돈을 대출해주고 경제 회복을 시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눈가림을 하였다.
저 금리 체제는 각자 돈을 빌리고 소비하고 투자하는 것을 촉진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동화 같은 이야기다.
연준의 밤샘 달러 인쇄의 결과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곧 닥칠 것이라고 우려하는 일부 전문가들도 있었다.
그러나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부분 준비의 통화 승수 효과는 일어나지 않았다. 은행 대출은 멈춘 것이다.
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단계별로 살펴보기로 하자.
1) 모든 세계의 은행들은 악성 자산을 주시하고 있다. 모든 AAA 모기지 담보 증권들은 사실상 쓰레기이다. 그러나 은행들 대차대조표와 그들의 특수 목적 법인들(special purpose vehicles; SPVs)에는 그것들이 수 조 달러 가치로 표기되어 있다.
2) Lehman Bros와 AIG의 붕괴는 이런 추악한 진실을 폭로한 것이다. 세계 모든 은행들은 수 조 달러 채무를 안고 있다. 그것들은 모두 지불 불능상태였다. 영국의 Northern Rock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이들 은행들에 인출 사태를 일으키게 될 것이기 때문에 세계 중앙 은행들은 공모하여 세계적 은행들의 총 채무를 밝히지 않기로 합의를 보았다.
3) 은행들이 부분 준비금 은행 시스템에서 준비금 요건을 맞추도록 세계적 은행들이 악성 자산들을 체계적으로 덜어내어 은행들이 계속 영업을 하는 것을 돕고자 기묘한 술책을 버냉키가 주도하고 연준이 고안하였다. 이것이 중앙 은행 사람들에 의한 세계적 은행들의 구제의 핵심이다.
4) 은행들로부터 악성 자산들을 매입하는 연준의 양적 완화에 의해 기묘한 술책들이 달성되었다. 연준은 근거 없이 허공에서 돈을 창출하였고 그 돈으로, 모두가 쓰레기이며 1달러에 10센트 가치도 없는 악성 자산들을 은행들의 장부에 있는 액면가로 매입하는데 사용하였다.
이제 연준은 세계적 은행들이 소유했던 악성 자산들을 끌어안고 있다. 그러나 이들 은행들은 이런 사태들을, 이런 금융 속임수, 발표하거나 인정할 수 없다.
5) 간단한 논리를 따른다면 이러한 시도들은 세계적 은행들에게 현금이 넘치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절망에 빠진 소비자들과 현금이 바닥난 사업체에 대출할 수 있게 만들어 낼 것이다. 그러나 돈은 대출로 나가지 않았다. 돈이 어디로 간 것일까?
6) 돈은 다시 준비금으로 연준에게 되돌아갔으며 연준이 수 조 달러 가치의 악성 쓰레기들을 사들였기 때문에 이들 세계적 은행들이 가졌던 그 돈들은 “초과 준비금”으로 다루어졌다.
은행들은 현금 부자이고 부분 준비금 제도 아래에선 수 조 달러의 대출을 해줄 수 있는 것이라는 환상을 주기 때문에 이는 잘 못 붙여진 이름이다.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왜?
7) 세계적 은행들은 여전히 그들 대차대조표에 수 조 달러의 악성 쓰레기들을 가지고 있다. 부분 준비금 은행 법률 하에서 그들은 여전히 지불 불능상태이다. 대중들은 이를 알아서는 안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이것은 모든 세계적 은행들에서 인출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
8) 버냉키, 미국 재무부와 세계 중앙 은행 사람들은 모두, 주어진 시간(그들은 12에서 18개월을 예상)에 주택 시장이 회복하고 자산 가치들이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하고 바리고 있다.
설명하나 해보자: 집 한 채가 50만 달러 나갔다고 해보자. 빌리는 사람들은 주택 담보로 아마 45만 달러 이상 빌렸을 것이다. 이제 이 집은 20만 달러 이하가 되었다. 이것을 2000년과 2008년 사이에 팔린 수 백 만 채의 집의 숫자로 곱하여 보면 금융상의 구멍을 계산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세계적인 은행들도 이 엄청난 곤경에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 내막을 털어놓지 않거나 이들 은행들이 지불 가능하다고 거짓말을 하지 않고서는 연준과 세계 중앙 은행 사람들은 양적 완화를 통해 그러한 악성 쓰레기들을 계속 사들일 수 있는 방법 또한 없는 것이다.
그들은 최소 20조 달러까지 양적 완화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 내 예상이다. 연준과 중앙 은행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감히 국채 채권자들, 투자자들과 예금자들의 공황이나 의심을 일으키지 않고선 “허공에서 근거 없이 그만한 양의 돈을 창출하지” 못할 것이다.
모든 은행들이 파산 상태라고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9) 또 다른 양적 완화 (QE II)한 판을 제외하곤 단기와 중기에서 해결책이 없다. 위의 내용들을 볼 때 QE II는 유명한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않고선 앞서의 QE 양을 넘을 수 없다.
10) 부분 준비금 체제 아래서 연준이 QE II를 시행한다고 볼 때 만약 연준이 추가로 악성 쓰레기를 매입하지 않는다면 세계적 은행들은(엄청나게 증가하는 차압 등에 직면하여) 요구되는 그들 준비금에 부족하게 될 것이다.
11)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연준이 세계적 은행들의 초과 준비금에 대한 이자를 지불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을, 그래서 이들 은행들이 이자를 번 것을, 우리는 회상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보는 것은 돈이 오른쪽 주머니에서 왼쪽 주머니로 마우스 클릭 한 번에 옮아가는 어지러운 움직임이다.
연준이 돈을 창출하고 악성 자산들 사는데 사용하고 같은 돈이 세계적 은행들이 이자를 벌어서 연준으로 되돌아간다. 이러한 QE의 허구로 인하여 은행들은 현금으로 넘쳐서 이자를 벌 수 잇게 해준다. 이들 은행들이 기록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놀라운 일인가?
12) 세계적 은행들은 그들 악성 쓰레기들을 제대로 값을 쳐서 비용도 들지 않은 채 없애고 이들 악성 쓰레기를 처분하는데 대해 이자 지불을 통해 돈을 받는다. 추가로 이들 돈들은 미국 재무부 채권(이것도 이자가 나온다)을 사들이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다시 미국 재무부가 계속하여 적자 지출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는 세기의 구제 사기이다.
이제 여러분은 이런 책략을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고 연준이 어떻게 다음 양적 완화인 QE II로 도망갈까 하는 것만 남은 것이다.
분명, 연준과 다른 중앙 은행들은 제 때에 자산 가격들이 회복되고 이전 위기 전의 수준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이는 환상이다. QE I이 은행 구제에 실패하였듯이 QE II도 실패한다.
심장은 희미함에도 아직 뛰고 있지만 환자는 중환자실에 있고 뇌사를 꾀하고 있다. 너무 커서 망할 수 없다는 은행들은 구제될 수 없는 것이며 정리되도록 놔둬야 한다. 이는 고통스러운 것이지만 회복이 있기 전에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주어진 상황이다.
경고: 2011년 초 어느 시점에선 대대적인 은행 인출 사태가 있을 것이다.
연준과 다른 중앙 은행들은 그런 사태를 사전에 막으려 할 것이며 다음을 할 것이다;
1) 일정 금액, 예를 들어 하루 1,000달러 이상을 은행에서 현금 인출하는 것을 불허한다.
2) 일정 금액, 예를 들어 하루 10,000달러 이상에 대한 현금 취급을 불허한다.
3) 금속들(금과 은)에 대한 거래는 제한한다.
4) 최악의 경우 2차 대전 중에 일어났던 것처럼 금의 압류
5) 자본 통제 등의 적용
6) 직불 카드와 신용 카드를 통해서 대부분 일일 상거래가 강제로 이루어지도록 입법
7) 위의 사항들을 위반 시에는 위법행위로 하는 법률 제정
해결책: 위의 잠재적인 시행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은행 장부를 충분하게 유지한다.
자산들을 달러 자산에서 다변화한다. 위의 사항들이 최소한 시행된다고 볼 때 해당 지역에선 충분한 양의 외화를 보유한다.
결론
세계가 일찍이 본 적이 없었던 금융 쓰나미(2차)가 있을 것이다.
세계적 은행들은 붕괴할 것이다.
준비하여야 한다.
Matthias Chang은 Global Research에 자주 기고 글을 쓰고 있다.
4. 금에 대한 평론
1) 얼마만큼의 금이 충분한 것인가?
(How much Gold is enough?)
2010년 8월 26일, Jeff Clark
http://dailyreckoning.com/how-much-gold-is-enough/
“지금 금을 사야 할까 아니면 되돌림을 기다려야 할까?”
이런 질문을 나는 많이 받고 있으며 타당한 질문이다. 거의 2년간 금은 심한 하락을 하지 않았다. 되돌림이 있기는 하였지만 예측했던 것에 불과하였다. 2008년 10월 이후 금에서 사장 큰 하락은 10.6%였으며 2001년 이후 모든 하락의 평균은 13%(5%이상 하락한 것들에서)였다. 올 여름에 본 가장 큰 되돌림은 8.2%였다. 여름이 아직 다 끝난 것은 아니지만 더 좋은 매수 기회를 가져보지 못한 것에 대해 내가 놀라고 있음을 내가 인정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이 매수할 때인가? 이는 다른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정직한 답에 달려있다: “여러분은 충분한 금을 가지고 있는가?”
“충분한” 이라는 말은 여러분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양을 뜻한다. 향후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다른 금융 파열, 인플레이션의 가속화, 파멸적인 디플레이션, 전쟁, 추락하는 달러, 더 무분별한 정부 지출- 여러분이 여러분의 투자에 대하여 걱정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
여러분이 의미 있는 양의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지금 사야 하는지 아닌지는 거의 관계가 없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연간 5만 달러를 번다면 달러가 추락하고 인플레이션이 급등할 때 1 골드 Eagle 금화가 얼마나 여러분을 보호하게 될까? 여러분의 투자 자산이 모두 10만 달러라면 2 골드 Maple Leaf가 여러분 자산을 충분히 보호할 수 있을까? 이는 50만 달러 주택에 대하여 5만 달러 보험을 드는 것과 유사하다.
오늘날 우리는 경제 침체가 더 길어진다는 전망을 접하고 있으며 대부분 정부들은 치유책으로 남용하는 통화 정책을 쓰고 있다. 이런 결과들의 일부는 이미 감지되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결과가 여러분 지갑을 타격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될 것이다.
투자 자신의 최소 10%를 실물 금으로 가지고 있지 않다면, 혹은 최소 2개월 생활비, 여러분이 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야 한다.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말고 돈을 빌리지 말고 무모하게 사지 말고, 여러분의 자산 보호 정책으로 사서 안전한 곳에 두어야 한다.
그리고 20%를 목표로 사두어야 한다(우리는 자산의 3분의 1을 여러 형태의 금으로 사기를 추천한다).
원래 질문으로 돌아가서 우리는 지금 사야 하는가 아니면 되돌림이 올 때를 기다려야 하는가?
여러분이 큰 그림을 볼 때 그 답은 나오게 된다. 금의 9년 차트를 보면 명목상 가격이 거의 사상 최고가에 가까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꼭지에 와 있다고 생각하거나 최소한 되돌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금의 꼭지들은 아직 차트에 나와 있지 않다고 나는 단언한다.
현재 차트에 5년을 더 하여서 보면 금 차트는 어떤 모양일까?
금의 잠재적 정점을 예상해볼 때 이를 측정하는 많은 방법이 있다. 보수적으로 볼 때 금이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1980년 꼭지는 온스당 2,400달러가 된다. 좀더 심하게 보아 만약 미국이 총 해외 교역 적자를 현재의 금 보유량으로 상쇄하려고 한다면 금은 온스당 32,000달러가 되어야 한다.
중간 정도로 전망하여 1970년대에 경험했던 상승률을 적용해보자(미국 달러의 위험한 특성을 볼 때 절반 이상의 가능성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금은 1970년 35달러에서 1980년에 850달러로 올랐다. 24.28배 상승한 것이다. 2001년 바닥 가격이 255.95달러이니 여기에 24.28을 곱하면 금 가격은 온스당 6,214달러가 된다.
너무 높은가? 여러분이 빅 맥 하나에 12.50달러를 지불한다면 높다고 느낄까? 이곳에서 맥도날드 햄버거가 3.39달러인데 1970년대 말 우리가 겪었던 똑 같은 인플레이션율을 갖는다면 지금부터 10년이 지나면 될 가격이다.
그래서 금이 6,124달러가 된다면, 지금 1,200달러에서 여러분이 샀다면 차트에선 어떻게 나타날까?
되돌림이 없다거나 더 낮은 가격에서 사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고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다. 큰 그림을 보라는 이야기다. 금이 1,100달러로 내려간다면 1,200달러에 산 것을 탓할 것이지만 만약 온스당 6,200달러에 이르게 되면 1,200달러나 1,100달러로 산 수익률 차이는 불과 1.6%이다. 금이 1,000달러로 내려간다고 하여도 차이는 불과 3.2%이다.
설령 금이 2,400달러에서 꼭지를 쳐도 여러분은 현 수준보다 2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 통화 정책이 즉각 뒤로 돌아가지 않는 한 금은 2,400달러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래서 내 답은 거기에 있다. 여러분은 궁극적인 높은 가격에 대하 내 의견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 어느 가격대에선 팔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 강세장의 마지막 국면이 위의 차트와 유사하게 된다면 1,200달러에 샀다고 하여 여러분이 화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2) 금을 더 사라는 암호 메시지
(Coded Messages to Buy More Gold)
2010년 9월 6일, The Mogambo Guru
http://dailyreckoning.com/coded-messages-to-buy-more-gold/
Bloomberg.com은 머리기사로 ‘신한 은행 말하기를, 금 보유량을 늘리라는 압력을 받는 한국은행’이라고 올렸으며 이는 ‘신한의 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음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신한은 일부러 금을 매입하지 않는 것은 정말 멍청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된 어떤 사람이고 신입사원 같은 실수를 깨달은 그가 “오”라고 말했다고 나는 추정한다(역자 주; ‘신한’ 은행의 ‘오’씨 성을 가진 직원에 대한 영어 표현에 저자는 혼란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더 자세히 읽고 내가 알아낸 것은 “외환 보유량에 금을 추가하는 것을 피해 온 한국 은행”이 그렇게 하고 있으며 신한이라는 이름을 가진 어떤 사람이 어리석은 투자 실수를 하고 있다는 나의 처음 가정을 만족시키고 있다.
나는 이 소식을 해독하면서 흥분하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한국의 중앙 은행이 “세계 경제가 악화되고 가격이 오르면서” 금 매입을 고려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신한 파리바 자산 운영사가 말하는 것을 읽었다. 이 자산 운영사는 그 이름이 “오”라고 말한 신한이라는 이름의 어떤 사람의 성이라서 묘하게 여겨진다.
(역자 주; 이 정도의 오해라면 우리가 영어를 읽고 여러 오역을 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블룸버그 기사에는 Oh Kyu Chan이라고 이름을 밝히고 있는데도 혼란이 있습니다.)
더 헷갈리는 것은 어느 누구도 실제로 “오!”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이한 이름인 신한 BNP Paribas 자산 운영사의 이름과 관련되거나 아니거나 어떤 사람 이름이 ‘오!’일 것이다.
미지의 오씨가 누구이든 간에 그는 “세계 경제가 더 악화되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고 할 만큼 매우 나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지만 그는 “경제 침체와 맞물려 달러와 유로 가치가 하락하는 것은 한국 은행이 다른 투자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는 것 때문에 그는 난처함에 부딪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씨가 말하는 것을 인용하면서 기사는 나아간다. “금 값을 전망하지 않고선, 많은 선택들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소개하며 마치 블룸버그의 누군가는 다른 사람에게 암호 메시지를, 아마 나에게 금을 더 사라고, 전해주고 있는 듯하다.
설명이나 암호 해독 없이 이 기사는 더 많은 금을 사라고 자극하는 것은 “한국의 외환 보유량이 중국, 일본, 러시아, 타이완과 인도에 이어 세계 6번째이며 7월엔 기록적인 2천 860억 달러로 올랐다. 한국 은행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금 보유량이 14.4톤으로 전체 외화 보유량의 0.03%에 해당된다.”라는 내용이다. 와우!
이렇게 빈약한 0.03%보다 자산 비중으로서 더 많은 금을 가지고 있는 버릇없는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은 왜 한국의 멍청이들이 그들의 총 외화 보유량의 0.03%를 가지고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이는 너무 적은 금이라서 여러분은 하하하 하고 그들을 비웃을 것이지만 이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한 경제적 재치가 아니라 뇌 손상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시간낭비일 뿐이다.
(생략)
일로 돌아가서, 나는 여러분들에게 금, 은과 석유 주식을 여러분 정부의 그렇게 많은 돈의 적자 지출의 멍청함과 연준의 돈 만들어내는 인플레이션 재앙에 대비하여 사라고 젊잖게 환기한다.
내가 여러분에게 젊잖게 환기시킨 후에도 여러분이 금, 은과 석유를 사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멍청이라고 나는 젊잖게 환기시키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은 멍청이보다 더 하다! 여러분은 지적 장애자인 것이다.
여러분은 멍청이처럼 굴었기 때문에 일전 한 푼 없이 여러분은 나이가 들고 죽을 것이며 여러분 아이들은, 분명히 사야 할 때 금, 은과 석유를 사지 않은 멍청한 사람이라고 여러분을 비난할 것이며 이 아이들은 여러분이 빵 한 조각을 구걸할 때 그들 문에서 여러분을 쫓아낼 것이다.
그래서 생각해보라; 금, 은과 석유냐 아니면 여러분 결단력을 증오하는 여러분 아이들로부터 빵 부스러기를 구걸하다 박대 받을 것인가. 내가 보기엔 머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역자 주; 위의 평론 글은 8월 26일자 서울발 Bloomberg의 김경화 기자와 박성우 기자가 취재한 기사를 근거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Bloomberg기사는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26/bank-of-korea-under-pressure-to-boost-gold-holdings-shinhan-s-oh-says.html 에서 볼 수 있습니다.)
9/18
2년 전 세계 금융 위기가 발생한 이후 미국 정부의 구제 금융과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식량 부족, 조세 저항, 실업자들의 거리 행진, 천막 도시, 노숙자들의 공유지 무단 점거, 폭동, 혁명 등의 암울한 미국의 미래 전망을 내놓았던 사람은 추세 연구소의 Gerald Celente 씨였습니다. 그는 2012년까지 미국 가정의 크리스마스 식탁엔 어떤 먹을 것을 올려놓을 수 있을 지가 집집마다 걱정거리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세계적인 금융 기구 중의 하나인 IMF가 완곡하지만 그와 유사한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은 1930년대 이후 최악의 일자리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들이 신중하게 다루지 않는다면 사회적 불안정의 파열 위험이 있다고 IMF가 경고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Bill Bonner씨는 자신의 평론에서 후반부에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IMF 총재인 Dominique Strauss Kahn가 한 말이다.
“우리는 안전하지 않다.”
그는 프랑스에서 잘 알려진 것처럼 Dominique Strauss Kahn의 머리를 맴돌고 있는 것은 프랑스 혁명이다. 당시 Dominique Strauss Kahn같은 사람들은 그들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그들 목도 날아갔다.
엄습하고 있는 경제적 파국은 경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곳곳에 파열음을 낼 것이라는 전망들을 IMF에서도 경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달 버냉키 연준의장의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 회의에서 경제를 위해 어떤 일도 할 준비가 되었다는 발언을 두고 전문가들은 2차 양적 완화가 임박했다고 예상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에 이를 확인해준 것은 Goldman Sachs의 미국 경제 수석 전문가인 Jan Hatzius씨가 했던 전화 회의 내용입니다. 그는 연준이 추가로 재무부 채권을 사들이는 또 하나의 양적 완화가 진행 중에 있다고 전망을 내놓았고 금액은 1조 달러를 예상했으며 그 시점은 11월 혹은 12월로 보았습니다. 시장은 요동을 쳤습니다. 달러는 급락하고 금과 은은 급등하여 금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Goldman Sachs와 워싱턴은 회전문으로 연결되어 골드만 사람들은 워싱턴의 핵심 관직으로 가고 있으며 그래서 Goldman Sachs의 정보는 이미 미국 정부 발표와 다를 게 없다고 시장은 보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달러 붕괴는 한층 가까워져 가고 있습니다.
일본에 이어, 콜롬비아 페루, 브라질이 달러 매입을 시작했습니다. 급등하는 자국 화폐 가치를 방치할 수 없어서 달러를 사들일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향후 이런 일은 이들 나라들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은 달러 대비 자국 화폐 가치 상승을 막기 위해 달러를 자국 화폐로 사들여야 합니다. 이제 세계는 그 나라 화폐 가치를 쓰레기로 되어가는 달러에 맞추어 그 나라 지폐도 종이 쓰레기로 만드는 경쟁에 본격적으로 매달리기 시작합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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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미국 경제의 파국 경고가 힘을 받고 있다-AFP
Pennsylvania의 Harrisburg, 주 정부 도움으로 채권 디폴트 모면-Business Week
타이 은행은 금을 사고 있는 것인가?-financial times blog
불안한 투자자들 금으로 몰리며 금은 사상 최고가-Reuters
IMF, 세계 일자리 위기로 시회적 파열 우려-Telegraph
일본은 6년 만에 환시장 개입-Reuters
콜롬비아 중앙 은행도 달러 매입하여 페소 하락-Reuters
미국 생산자 물가 2개월 연속 상승-Bloomberg
중국 펀드 운영자, 미국이 느슨한 통화정책 고집 땐 달러 매각-wsj
미국 소비자 지수, 예상외로 하락-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이중 침체는 없다…(1) -Egon von Greyerz
2) 올해 농작물 수확도 저조-Eric deCarbonnel
3) Gerald Celente, 식량 공급에 대한 새로운 경고-Off The Grid News
4)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심각한 두 가지 신호들-Bill Bonner
4. 금에 대한 평론
1) 선순환에 들어가는 금(1)-Egon von Greyerz
2) 왜 사람들은 지금 금을 사는가?-Dave Gonigam
1. 주간 금 시세
금과 은 자매들이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금은 이전 6월에 세웠던 장중 사상 최고가인 1,265를 다시 돌파하여 온스당 1,300달러를 향하여 가고 있으며 은 역시 20달러를 돌파하고 이전 2008년 3월의 고점인 21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금 가격은 주말엔 달러 약세로 1,280을 넘기도 하였지만 이후 달러가 다시 반등을 하며 상승을 하자 종가로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종이 금 일간 차트입니다.
금은 주초에 조정다운 조정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달러가 하락함에 따라 그간 강한 저항대였던 1,260을 돌파했습니다. 매일 금 적대 세력들의 꾸준한 종이 폭탄을 포함한 단기 차익 매물까지 쏟아지며 거래량들이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매일 매물 소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조정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에 시장의 풍향에 따라 이들 높은 거래량은 상승에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양면성을 띠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1,300을 돌파하기 위한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달러 인덱스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습니다. 단기 조정이 올 경우 지지선은 오랫동안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1,260선입니다. 2차 지지선인 1,240은 저가 매수를 기다리는 대기 세력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비교적 단단한 지지선이 될 것입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ppo는 상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간 차트의 보조지표만 보아선 이제 상승으로 전환되어서 추가 상승이 상당 기간 더 이어질 수 있는 모습들입니다. 지난 여름 한 달 넘게 하락 조정을 받으며 과열을 충분히 식혀 준 결과 8월초부터 한 달 넘게 상승을 하면서도 보조 지표인 ppo는 아직 과열권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이런 부분 역시 시장의 풍향에 따라 유동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40주 이동 평균선은 1,170까지 올라와서 장기 지지선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금 가격 급등으로 미디어들을 포함하여 여기저기서 말들이 많습니다.
그 중 금 가격이 너무 올라서 위험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10년 전의 250달러와 비교하여 무려 5배나 오른 지금의 가격을 너무 올랐다고 보는 것입니다만 왜 과거의 가격만 비교하고 미래의 가격과는 비교를 하지 않는 것일까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그들은 미래 가격을 자신들은 전망할 능력이 없다고 고백하는 것이 보다 솔직한 것입니다.
어쨌든 이들은 과거 250달러 때는 20년간 오르지 않는 금을 왜 사느냐고 목소리를 높였고 상승을 시작하자, 다시 하락할 수 있는데 위험하게 왜 높은 가격으로 사느냐고 겁을 줍니다.이들은 금 1온스당 1,000달러는 터무니없는 것으로 예상했었으며 그래서 온스당 1,000달러 이상은 다름아닌 거품이라고 금 가격 폭락을 주장하던 사람들입니다.
금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갖는 사람들은 바닥에서도, 오르기 시작해도 금을 산다는 생각을 결코 갖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예상 외로 1,000을 돌파하고도 하락은 고사하고 상승을 계속 이어가는 낌새를 보이자 금은 언제든 거품이 터질 수 있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배고픈 여우의 ‘맛없는 신 포도’처럼 자신들을 달래고 있을 뿐입니다. 그 가격 거품이란 것은 어마어마한 부채 더미를 안고 있는 달러를 포함한 지폐들이 향후 모두 무너지고 난 뒤에야 논의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어떤 분석들은 전문가라는 이름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비전문가적인 황당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금 관련 기사들을 읽어보면 어떤 전문가는 금 가격은 다른 원자재와 다르게 추세를 벗어났다며 하락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합니다.
마치 백조를 오리 무리 속에 집어넣고 이 오리는 생김새와 행동이 오리 같지 않다고 백조를
타박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오리 속의 백조(금)는 유전적으로 백조(돈)이며 오리 무리(1차 상품)에서 키운다고 백조가 오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백조를 오리 무리에 집어넣은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 금과 은을 백금, 원유, 콩, 옥수수 등의 1차 상품으로 분류하여 보고 있는다면 금과 은의 지속적인 상승은 멀더(Mulder)와 스칼리(Scully)가 조사를 해도 X파일의 영구 미스터리로 남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금은 상품이 아니라 돈인데 상품들과 비교하니 이해가 불가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분석과는 다르게 금과 은은 다른 1차 상품을 따라서 추세대로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계속 상승을 할 것이고 오히려 금을 따라 다른 1차 상품들 역시, 나중에 오게 될 화폐가치 몰락에 따라 급등하게 될 것입니다.
Peter Schiff씨가 CNBC 방송에 등장한 분석가들의 해설에 어이가 없어 하는 것을 보면 금에 대한 일그러진 시각은 어느 나라든 많이 있나 봅니다.
Peter Schiff씨의 말에 따르면 CNBC 방송에 나온 또 다른 전문가는 현재 인플레이션 징조가 보이지 않는데 사람들이 금을 산다는 것은 터무니 없다는 설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QAlDJSKJYg&feature=player_embedded
현재의 인플레이션 때문에 금 값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 금과 은의 특성이라는 것을 그 전문가는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첨단 장비들이 있어서 카나리아 새를 탄광 안에 데리고 들어갈 필요가 없겠지만 이전에는 카나리아 새가 독성 가스 감지기 역할을 하였습니다. 광부들은 아직 멀쩡하지만 카나리아 새는 쓰러져 죽습니다. 카나리아가 먼저 독성 가스에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세계 금융 시스템 내에서 금과 은은 이제 주목을 끄는 반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금과 은은 다가올 금융 재난을 내다보며 현재의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머지 않아 도착할 미래의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화 위기가 심화되면서 그간 오리로 여겨졌던 은은 백조의 모습들을 점차 띠어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금보다 더 강한 모습들을 보이며 상승 탄력에 있어서 금과 분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금의 자매인 은의 일간과 주간 차트입니다.
달러 인덱스 일간 차트입니다.
달러는 병세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유로 등의 휠체어에 의존하여 몸을 겨우 가누더니 연준이 추가로 윤전기를 돌릴 것이라는 이야기를 골드만 삭스가 내놓자 달러는 이제는 휠체어에도 의존을 못하고 병상에 아예 누워버렸습니다. 병실 밖에선 중국 국부 펀드 운영자가 달러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는 등 공개적으로 달러 사망에 대한 준비들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수는 82를 내주고 81마저 뚫리는가 싶었는데 주말 외환시장에선 반등을 하여 81 중반에서 멈추었습니다.
주간 차트애선 40주 이평선인 81.89 아래로 내려왔으며 보조지표인 ppo는 하락 전환을 하여 추가 하락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2. 경제 소식
미국 경제의 파국 경고가 힘을 받고 있다
2010년 9월 12일, AFP
http://news.yahoo.com/s/afp/20100912/bs_afp/useconomyfinancepredictions
실업률 증가와 공공 부채의 악순환 가운데, 세계 제 1의 경제가 붕괴 직전에 있다는 두려운 경고를 퍼트리는 경제 전문가들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러한 파국을 생각하는 대가 중의 한 사람이 서브 프라임 모기지 위기와 주택 거품 파열에 의해 생긴 혼란을 예고한 후 전면에 등장한 Nouriel Roubini 경제학자이다.
“미국은 총알을 다 써버렸다.”고 루비니는 이달 초 이태리에서 있었던 경제학회에서 말했다. “이 시점에서 어떤 충격이라도 침체로 다시 빠지게 할 수 있다.”
미디어들의 주목에서 한참 벗어난 다른 경제 학자들 역시 미래의 악몽 같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전 1980년대 공공 적자의 위험을 일찍이 경고했던 보스턴 대학의 Laurence Kotlikoff교수는 지난 주 IMF의 간행물에서 그러한 암울한 전망에 신뢰를 주고 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순전한 환상이라고 무시하고 있는, 8천 430억 달러의 미국 채권을 보유한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충돌이라는 파국의 상황을 밝혔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사소한 무역 논쟁이 다른 사람들은 미국 국채를 팔 것이라고 일부 사람들이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그는 IMF의 “금융과 발전 검토”라는 간행물에서 썼다.
“그러한 믿음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결합되어 정부 채권을 팔게 만들며 이는 대중들이 자신들이 거래하는 은행에서 인출사태를 일으키고 내구재를 사게 할 것이다.”
Kotlikoff 교수는 경고하기를 이런 움직임은 보험 계약자들이 현금을 확보하려고 보험회사 뿐만 아니라 은행들과 MMF에서 인출 사태를 일으킨다고 하였다.
“단기간에 연준은 드러난 것과 드러나지 않은 것에 대한 보장을 위해 수 조 달러의 돈을 인쇄하여야 할 것이다. 이 모든 새로운 돈은 강한 인플레이션을, 아마도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일으킬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보다 덜 재앙적이고 아마도 더욱 그럴 듯하지만 복수의 균형점에서 올 수 있는 유쾌하지 못한 상황도 있을 수 있다.”
금요일 발표된 StrategyOne기관이 조사한 여론에 따르면 미국인들 65%가 새로운 침체가 올 것이라고 믿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하강하고 있다고 65%나 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듯하다는 견해는 지난 주 발표된 Wall Street Journal/NBC의 여론 조사에서 질문 내용이다.
“이는 사실이다. 오늘날의 경제 문제는 순환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것이다”라고 뉴욕 타임즈의 David Brooks 논설 위원이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미국은 1세기 전에 영국이 무너지던 것과 똑 같은 방식으로 세계 주도권을 잃고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다른 실업률 회복의 중간에 있다. 임금은 몇 십 년 동안 침체 상태에 있다. 노동 시장의 고통은 깊고 고치기 어렵다.”라고 그는 말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Paul Krugman 역시 유권자들이 공화당에 정치적 권력을 돌려줄 땐 취약한 경제 회복의 운명에 대한 우려를 높이고 있다.
“이번 주 초에 하원의 소수당 의장인 John Boehner가 제안한 경제적 제안들이 실행될 경우 얼마나 파멸적이 될지 과장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그는 최근 사설에서 썼다.
“일자리는 줄어들고 적자는 커지고 있으며 이는 완벽한 조합이다.”
이러한 비관론은 IMF에도 침투하여서 IMF는 금요일 높은 수준의 국가 부채와 흔들리는 재정 분야가 세계 경제 회복을 망칠 위협을 가하고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다.
“최근 주택 구매자들에 대한 세금 혜택이 끝남에 따라, 미국 자산 시장에서 차압 재고는 더 커졌고 늘어나고 있다. 이는 부동산 가격을 더욱 억누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중소 규모의 은행들에 대한 과도한 손실을 일으키어 “회복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추락시킬 수 있다.”고 IMF는 경고했다.
Pennsylvania의 Harrisburg, 주 정부 도움으로 채권 디폴트 모면
2010년 9월 13일, Business Week
Pennsylvania의 주도인 Harrisburg는 주 정부의 도움으로 이틀 뒤로 다가온 330만 달러의 채권 이자를 지불할 수 있게 되어 올해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채무 디폴트를 피하게 되었다.
일찍이 자금 방출을 지시했던 Ed Rendell 주지사는 시 관료들에게 파산 보호책을 찾는 것에 대하여 경고를 하고 3월에 다시 지불 만기가 돌아올 때까지 시 자산 매각 등으로 장기 해결책을 마련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탱할 수가 없으며 이 채권들에 대한 시의 디폴트를 내버려두어야 한다.”고 올해 퇴직한 68세의 Rendell씨는 말했다. “오늘 우리가 한 것은 숨 쉴 공간을 준 것이었다.”
Harrisburg의 디폴트는 차입 비용을 올리거나 Pennsylvania의 다른 지방자치, 교육구에 대한 신용을 얻을 수 없게 하고 시의 회복 계획의 시도 노력을 망가뜨리게 된다.
타이 은행은 금을 사고 있는 것인가?
2010년 9월 13일, financial times blog
http://blogs.ft.com/beyond-brics/2010/09/13/thailand-whos-buying-gold/
아시아에서 금 수요는 대단하지만 타이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타이 세관 사이트에 따르면 최근 자료를 볼 수 있는 7월 금 수입은 554억 바트(18억 달러)였으며 이는 45톤에 약간 모자라며 6월 41억 바트(1천 3백만 달러)의 13배가 된다.
몇 가지 가능한 해석들이 있다. 타이는 세계 최대의 보석 가공 센터인, 세계 보석 산업 중심이지만 보석 수요는 6월과 7월에 심하게 하락하였다.
이전 몇 달은 상당한 수출이 있었지만 다시 사들이는 것으로 상승을 설명해주지는 못하고 있다. 금 수요가 엄청난 베트남으로 유출은 없고 거의 일정하다.
그래서 금 수입량 중가에 대해 방콕에선 말이 무성하며 한 거래 당사자는 언급되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타이 은행이다.
타이의 바트는 올해 달러에 대하여 8.4% 올라서 13년래 최고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수출업자들에게뿐만 아니라 외화로서 1천 570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타이 은행에게도 걱정이 되고 있다.
타이 은행은 얼마나 많은 달러를 가지고 있는지 말을 하지 않지만 방콕의 경제 전문가들은 보유외화의 60에서 85%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미 달러로부터 멀리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60에서 85%가 맞는다면 바트에서 1%의 평가 가치 증가는 달러 보유액에서 9억 4천만 달러에서 13억 3천만 달러의 손실을 보는 것이다. 더구나 이것은 GDP의 0.5% 혹은 2010/11년 예산의 2% 이상이 된다.
그래서 타이 은행은 시장에 들어온 것인가? 그들은 말하지는 않지만 타이 세관 사이트는 향후 몇 주에 걸쳐 평소보다 많은 접속이 있을 수 있다.
불안한 투자자들 금으로 몰리며 금은 사상 최고가
2010년 9월 1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7F05920100914
투자자들이 다른 시장들의 혼란스러운 거래 속에서 안전한 피난처를 찾으며, 금은 화요일 2%이상 급등하며 온스당 1,270달러를 넘었고 이는 4개월래 하루 상승으로는 가장 컸다.
은은 2년 반만의 최고가를 기록하였으며 백금은 금의 상승에 따라 5%상승하였다. 달러는 하락하고 커피와 같은 소프트 상품들은 불확실성을 피하여 자금이 물려 들며 급등하였다.
흔들리는 세계 경제를 확고하게 궤도에 올리기 위하여 연준이 더 많은 양적 완화를 착수하고 성장 전망을 줄일 것이라는Goldman Sachs의 연구 보고서에 대하여 시장이 말하면서 금은 미국 거래 시간에 급등하였다.
일본의 정치적 투표가 엔 개입에 대한 위험을 흐릿하게 하고 약한 독일 투자자 자료들과 결합된 이 소식들은 달러 인덱스를 1% 하락시켰고 이는 금의 상승을 이어가게 하여 올해에만 16% 상승하여 가장 실적이 좋은 자산으로 만들고 있다.
5억 달러 자산의 Merk Mutual Funds의 포트폴리오 운영자인 Axel Merk씨는 말하기를 정부들이 미래 구제 계획과 적자 지출로 성장을 촉진시키려고 애쓰면서 투자자들이 헷지를 찾기 때문에 금은 리플레이션에 대한 새로운 우려에 의하여 상승하고 있다고 했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시장들의 전망에 대하여 확실성이 더 많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뒤에 숨어있는 많은 의심들이 있다. 사람들은 금융 시장에 대하여 신경이 곤두세워져 있고 상승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확신을 하지 못하고 있디. 그런 불확실성이 금으로선 좋은 환경인 것이다.”라고 LOGIC Advisors사의 Bill O'Neill씨가 말했다.
IMF, 세계 일자리 위기로 시회적 파열 우려
2010년 9월 14일, Ambrose Evans-Pritchard (Telegraph)
미국과 유럽은 1930년대 이후 최악의 일자리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그들이 신중하게 다루지 않는다면 사회적 불안정의 파열 위험이 있다고 IMF가 경고했다.
“노동 시장은 두려운 곤경에 빠져 있다. 대침체는 실업의 황무지를 남겨놓았다.”고 IMF Dominique Strauss-Kahn 총재는 오슬로에서 진행되는 국제 노동기구(ILO)와의 일자리 정상 회담에서 말했다.
(차트; 미국의 실업 지속기간)
그는 이중 침체는 오지 않을 듯하다고 말했지만 세계는 여전히 더 깊어진 사회 불안정으로부터 빠져 나오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지난 해 나락에 가까이 간 이후 다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중대한 실수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안전하지 않다.”고 그는 말했다.
IMF-ILO의 합동 보고서는 말하기를 위기 이후 부유한 경제들에서 3분기 동안 3천 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했다. 세계 실업은 2억 1천 만 명이다. 대침체는 깊은 상처를 남겨놓았다. 높고 오래 지속된 실업은 기존의 민주주의 안정성에 대한 위기를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이 연구서는 그 증거로 인용하기를 20세 초의 침체 희생자들은 평생의 피해를 겪고 공공 기관들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는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부정적 현상은 반등하는 생산이 더 적은 추가 인력을 요구하면서 “성장의 고용 강도”에서 뚜렷한 하락인 것이다.
그래서 설령 회복이 궤도에 오른다고 하여도 이들 해고된 인력을 재흡수 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세계는 현상 유지를 위해 다음 10년 동안 연간으로 4천 5백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IMF의 수석 경제학자인 Olivier Blanchard는, 장기간 일자리에서 쫓겨난 근로자들의 비율은 몇 십 년 동안 매번 경기 침체와 더불어 증가해왔지만 이번에는 그 숫자들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장기간 실업은 심상치 않게 높다. 미국에선 실업자의 반은 6개월 이상 일자리에서 내쫓겼다. 대공황 이후 우리가 본 적이 없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스페인은 20%가 넘는 실업으로 가장 큰 충격을 보았다. 영국은 지난 2년간 5.3%에서 7.8%로 올랐으며 OECD평균보단 약간 좋은 편이다. 이는 1970년대와 영국이 악명 높은 실업에 시달렸던 1980년 대 초와 대조가 된다. 영국의 오늘날 실업은 248만 명이다.
Blanchard씨는 추가 부양책을 요구하고 있지만 당국들은 부채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른 재정 부양을 배제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만약 재정 부양이 구조적 실업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나름대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대부분 선진국들은 2011년 전에 재정 정책을 조여서는 안된다. 빨리 조이면 조일수록 회복을 손상시킨다.”고 보고서는 말했다. 프랑스의 사회주의자인 Strauss-Kahn의 영향력 하에서 IMF는 케인즈 특색을 취하고 있다.
일본은 6년 만에 환시장 개입
2010년 9월 14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8E0AE20100915
일본의 과감한 공격이 수요일 엔을 달러 대비 3% 넘게 하락시켰지만 일방적인 움직임을 우려하는, 불안정한 동맹국들은 균형 잡힌 세계 경제 성장으로 되돌리려는 노력들을 복잡하게 할 수 있다.
일본은 도쿄에서 뉴욕 거래까지 통틀어 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엔을 마구잡이로 팔았다. 일곱 협력자들의 도움 없이 단독으로 실시한 이러한 매각은 앞으로 며칠 계속될 것으로 일본 통신사인 니케이가 보도했다.
엔이 달러 대비 15년래 최고를 기록하자 최근 몇 주 동안 관료들이 엔을 낮추겠다고 말한 것으로 볼 때 일본의 6년만의 세계 통화 시장에서 개입은 그렇게 놀라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시기와 단독으로 하는 방식이 비난을 받고 있다. 유럽의 한 고위 관리는 환율 조정에선 공동 행동이 보다 효과적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의회가 중국의 통화 정책에 대한 청문회를 시작하는 때인지라 한 미국 의원은 일본의 움직임을 “매우 불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 중앙 은행도 달러 매입하여 페소 하락
2010년 9월 1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N1514548320100915
콜롬비아의 중앙 은행은 수요일 최소 2천 만 달러 가량을 향후 4개월간 매입하기 시작하여 자국 통화 가치 상승을 누그러뜨리려고 한다.
이런 움직임은 페소의 가치 상승을 막는 더 많은 수단들을 남겨두고 있으며 자국 화폐 가치 상승을 막으려 시장에 개입하는 브라질과 페루가 뒤를 따르고 있다.
“중앙 은행 이사진들은 국제 외환의 축적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렇게 하기 위해 수요일부터 최소 4개월 간 경매를 통해 매일 최소 2천만 달러를 사들일 것이다”라고 중앙 은행은 웹 사이트에서 설명하였다.
올해 가장 강세를 보인 페소는 중앙 은행의 발표로 1.43%하락한 달러당 1,817 페소로 마감하였다.
콜롬비아 페소는 올해 달러에 대하여 12.55 상승하였으며 6월 이후 페루의 sol PEN=PE는 3% 이상, 브라질 레알은 4.5% 상승했다.
미국 생산자 물가 2개월 연속 상승
2010년 9월 16일, Bloomberg
미국 도매 가격은 8월에 2개월 연속 상승하여 디플레이션이나 가격 하락의 연장을 막을 만큼 수요가 충분한 것을 보여주고 있다.
생산자 가격 지수는 0.4%증가하여 5개월래 최고 상승이며 7월 상승의 2배가 되었다.
올해 초부터 회복이 수그러들며 회사들은 원자재 비용에서 상승을 전가하는 것을 제한했을 수 있다.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나 더 진행되는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은 낮다고 Ben S. Bernanke 연준 의장은 말했다.
중국 펀드 운영자, 미국이 느슨한 통화정책 고집 땐 달러 매각
2010년 9월 16일, wsj
http://online.wsj.com/article/BT-CO-20100916-707347.html
미국이 달러를 약세로 위협하는 느슨한 통화 정책을 계속 추구한다면 중국은 외환 보유액에서 달러를 줄여야 한다고 중국 국부 펀드 투자 운영사의 Lou Jiwei회장이 이달 발간된 한 책에서 말했다.
“중국으로선 경제적 위험을 줄이는 중요한 수단이 자본 흐름의 규제 강화이고 헷지를 통한 유동성 관리, 관련된 자산 시장의 관찰과 보유 외화를 달러가 아닌 자산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라고 그는 책에서 말했다.
미국 소비자 지수, 예상외로 하락
2010년 9월 18일, Bloomberg
9월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는 1년래 최저로 하락하여 힘들어 하는 노동 시장에 의해 경제의 최대 부분이 손이 묶인 것을 가리키고 있다.
Thomson Reuters/미시건 대학의 소비자 지수는 8월에 68.9에서 66.6으로 내려왔다. 이번 달 하락은 대다수 비관적 전망보다 낮은 것이다.
26년래 최고의 실업률은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자들이 구매를 줄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3. 달러의 몰락
1) 이중 침체는 없다…
(THERE WILL BE NO DOUBLE DIP…..)
2010년 8월 16일, Egon von Greyerz – Matterhorn Asset Management
http://matterhornassetmanagement.com/2010/08/16/there-will-be-no-double-dip/
이중 침체는 없으며 더 악화될 것이다. 세계 경제는 2007년에서 2009년 초 하락이 마치 공원에서 걷는 것처럼 보이게 할 가속화되고 급격한 하락으로 곧 가게 될 것이다.
세계 금융 시스템은 정부들이 돈이라고 부르는 인쇄된 수 조 달러에 의해 일시적으로 생명을 지탱해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대대적인 돈의 인쇄 효과는, 쓸모 없는 지폐 위에 세워진 세계 경제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하루살이에 불과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유일한 치유책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정부들은 계속 인쇄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곧 세계가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강도의 돈 인쇄 단계에 들어갈 것 같다.
그러나 이것이 최소 20년이 걸릴, 아마 훨씬 더 걸릴 것이다, 하락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서구 세계를 구해주지는 못할 것이다.
한 시대의 최후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많은 서구 국가들이 경험하게 될 하이퍼인플레이션 공황은 산업혁명 이후 200년 넘게 유지해온 한 시대의 최후를 만들 듯하다.
지난 100년간 성장의 주요 부분 그리고 특히 지난 40년간은 지속될 수 없는 부채 수준에 근거하여 세워진 것이었다. 이들 부채 수준들은 서구에서 다가오고 있는 인플레이션이 실물 자산의 파괴와 부채 파열을 이끌 때까지 몇 년간 계속 부풀 것이다.
지난 100년간 서구 세계는, 생산에서, 발명에서 그리고 생활 수준에서 상당한 증가를 이끌었던 기술적 발전에서,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었던 성장을 경험했다. 같은 시기 동안 정부 부채와 민간 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여 이전 세기들과 비교하였을 때 대단한 팽창을 이끌었다.
1970년대 초까지 GDP에 대한 신용에서의 성장은 1913년 연준 창설 이후 점점 상승하여왔다.
그러나 닉슨이 달러에서 금 보장을 철회한 1971년부터 서구 세계의 모든 성장은 실제로 경제에서의 실질 성장에서 온 것이라기 보다는 신용에서 대대적인 증가에서 온 것이었다.
미국 소비자 물가는 1900년대 초까지 200년 동안은 안정적이었다. 1971년부터 2010년까지 소비자 물가는 거의 500% 상승하였다. 이에 대한 이유는 통제되지 않은 신용 창출과 돈 인쇄였다.
미국 부채는 1971년 9조 달러에서 오늘날 59조 달러로 되었으며 여기에는 70조 달러에서 110조 달러 가량 되는 아직 차입하지 않은 책임 준비금은 제외 되었다.
미국의 명목 GDP는 1971년과 2010년 사이에 1.1조 달러에서 14.5조 달러가 되었다. 그래서 지난 40년 기간 동안 50조 달러를 빌려서 연간 GDP 13조 달러의 상승을 이룬 것이다. 이러한 대대적인 부채 증가가 없었다면 미국은 아마 지난 39년 대부분을 마이너스 성장을 했을 것이다.
미국의 GDP대비 총 부채는 이제 380%이며 급증할 듯하다.
다가오는 하이퍼인플레이션 공황과 그 뒤를 이어서 올 수 있는 신용 및 자산 파열은 아마도 서구 세계의 200년 성장의 시대를 종식시킬 듯하다. 만약 1970년대부터 과잉이 시정되었다면 우리는 아마 대략 20년의 하락기를 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대를 몽땅 산업 혁명에서 왔던 길로 되돌리는 시정을 보게 될 것이고 이는 100년 이상 걸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다음 몇 년 동안 겪게 될 혼란스럽고 매우 고통스러운 시기들 이후에 서구 세계는 지속적인 하락의 시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경제와 사회에서의 과잉들은 반드시 해소되어야 하는 것들이다. 이들 비정상적이고 비현실적인 과잉들은 수 백만 달러 내지는 수 억 달러 수입의 기업 대표들, 은행 업자들, 헷지 펀드 운영자 혹은 운동 선수들이 아닐 뿐더러 사회의 핵심으로서 가족들의 해체는 물론 윤리적이고 도덕적 가치의 총체적 붕괴인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중요한 추세 변화는, 정부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수단들로 인해 오늘날 일어날 수 없다고 바라며 믿고 있다.
그러나 문제를 일으켰던 것이 우선 돈의 인쇄뿐만 아니라 정부 간섭, 규제와 통제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권력의 부패 그리고 정부가 더 많은 압박에 있을수록 그들은 더욱 개입하게 된다.
그들은 경제에서 그들 개입이 나라를 구하고-오바바를 보라- 세계를 구한다고- Gordon Brown을 보라- 믿고 있기 때문이다.
개입할 때마다 규제할 때마다 달러, 파운드, 유로가 인쇄될 때마다 경제의 문제점들을 몇 배로 악화시킨다는 것을 그들은 거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들은 지금 두 가지 선택안을 가지고 있다. 미국처럼 계속 지출하고 돈을 인쇄하는 것이거나 유럽처럼 긴축 정책을 도입하는 것이다. 그들이 어느 것을 택하든 별로 중요하지 않다.
이미 그들은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서구의 경제는 어떤 수단으로도 구제될 수 없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 정부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유일한 방법인 돈을 인쇄하는 것을 채용할 것이다.
정부는 사람들로부터 훔치고 있다
돈의 인쇄가 시민들로부터 돈과 일을 뺏는 형식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돈은 재화에 대한 교환의 매개체이며 생산된 용역이나 재화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한 개인이 열심히 일하여 돈을 벌어 지폐로 그에 해당하는 연간 4만 달러의 임금을 받는다고 하자. 정부는 운영 부실과 무능력으로 적자를 채우려고 4만 달러를 동시에 인쇄한다. 정부는 달러 윤전기 단추만 누르면 이 사람이 일년에 버는 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것이 현재 세계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며 이는 향후 몇 달 그리고 몇 년 동안 가속되어 지폐의 총체적 파괴를 이끌 것이다. 지폐는 교환과 가치 저장의 기능을 완전히 잃었다. 그래서 금은 상승하고 있는 것이며 돈이라고 부르는 소멸하기 쉬운 지폐들에 대하여 그 가치를 늘리고 있는 것이다.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 그리고 하이퍼인플레이션
미국이 그러한 막대한 부채를 쌓을 수 있는 유일한 이유는 미국 달러가 기축 통화이기 때문이며 미국은 그 부채와 적자를 국제적으로 차입할 수 있었다.
미국은 이제 나라가 정체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부채를 급격히 늘려야 할 때에 도달한 것이다. 폰지 사기처럼 이런 것은 그 끝이 있기 마련이며 곧 온다.. 달러는 심하게 하락할 것이며 그 기축 통화로서 지위를 잃게 되고 미국 정부는 어느 시장에서도 적자를 차입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 과정은 끝없는 돈의 인쇄를 이끌고 달러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블랙 홀에서 가치가 없어질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통화 붕괴로 이끄는 돈의 인쇄의 결과이지 수요 견인의 결과가 아닌 것이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미약한 디플레이션은 하이퍼인플레이션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디플레이션 파열에 대한 공포는 정부들로 하여금 돈을 인쇄하도록 만들며 역사적으로 항상하이퍼인플레이션의 원인이었던 통화의 붕괴에 이르게 된다.
실제 M3(출처; 그림자 정부 통계)는 유례없는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이는 경제 하락, 양적 완화와 인플레이션(차트에서 1970년 대 초를 보라)의 전조이다.
(차트: M3와 공식 경제 침체)
(후반부는 다음 주에)
2) 올해 농작물 수확도 저조
(Again, No Record Crops This Year)
2010년 9월 12일, Eric deCarbonnel
http://www.marketskeptics.com/
기온은 내려가고 있지만 2010년 고온 피해는 이미 발생했다.
옥수수 수확은 에이커당 80부셀 하락
2010년 9월 8일, Franklin Clark기자
[켄터키]
Trigg 카운티의 농부들은, 지금은 끝나고 있지만, 강수 부족과 극심한 고열로 힘든 여름을 보냈다.
지난 수요일 Trigg County 대학의 David Fourqurean씨가 한 말이다. “우린 정말 비가 필요하다. 시원해지기 시작하였지만 우리는 필요한 수분이 거의 없다.”
서부 켄터키 카운티들은 극심한 고온과 가뭄을 겪고 있는 동안 켄터키 전체는 정상 온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 서부 켄터키는 매우 건조하였으며 켄터키의 다른 지역들 역시 건조하였다.
목요일 주 기상청과 켄터키 에너지 환경 내각은 서부 켄터키의 23개 카운티와 Trigg카운티에서 1단계 가뭄을 선포하였다.
“강수량이 몇 달 동안 정상의 50-60%인 서부 켄터키에서 가뭄이 진행되고 있다.”고 Stuart Foster박사가 말했다.
옥수수 수확이 시작되면서 생산자들은 정상 조건일 때 에이커당 190 부셀이었던 수확량이 110부셀로 줄어들었다고 하였다.
옥수수, 콩 농사는 고온으로 망쳤다.
주지사는 Southampton, Isle of Wight 카운티들에 재난 지역으로 선포 요청
2010년 9월 8일
[버지니아]
COURTLAND— Bob McDonnell 주지사는 Southampton, Isle of Wight 를 포함한 37개 지역을 가뭄 재난 지역으로 선포해주기를 요청하였다.
올해 옥수수는 가뭄으로 망쳤으며 다른 농작물 역시 기대 난망인 상태에서 McDonnell주지사는 미 농무부 Tom Vilsack장관에게 재난 선포를 하여 농민들에게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을 하였다.
옥수수, 콩 농사는 고온으로 망쳤다
주 지사는 연방 재난 지정을 요청
2010년 9월 9일, SARAH KINGSBURY
[테네시]
일부 지역에선 수확물의 반 이상 극심한 고온과 여름 가뭄으로 피해를 본 후 Sumner 카운티의 농부들은 연방 보조를 받을 수 있을 듯하다.
금요일 Phil Bredesen주지사는 농무부로부터 자연 재난 지정을 요청하여 농부들이 저금리대출과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고 있다.
Bredesen 주지사는 또한 Knox카운티의 농부들에 대한 지원도 요청하였다.
“올해는 한쪽은 홍수 한쪽은 강수량 부족을 겪으며 테네시 전역의 농부들이 뒤범벅이 되었다. 어려움이 커지는 이 시기에 연방 지원이 곧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지사는 말했다.
수확이 시작되며 지역 농업 지원기관은 수요일 모임을 갖고 옥수수 수확 손실이 평균 5-75%에 이른다고 예상하였다.
(이하 메릴랜드, 캔사스, 오클라호마, 아이오아의 기사 내용은 생략)
Eric deCarbonnel의 평가: 미국의 모든 사람들은 올해 기록적인 여름 고온에 대하여 알고 있다. 이것이 농작물 생산에 좋지 않았다고 깨닫는 것은 기본적인 상식이다. 2010년 수확은 완전한 재난은 아니겠지만 풍년도 아닐 것이다.
나의 누이가 올 여름 미국 곳곳을 차로 다녀보았을 때 많은 옥수수 농장들이 망가진 것을 보았다. 미국 농무부 생산량 예상치는 현실과 한 참 멀다.
3) Gerald Celente, 식량 공급에 대한 새로운 경고
(Gerald Celente's New Food Supply Warnings on Off the Grid News)
2010년 9월 14일, Off The Grid News
http://www.lewrockwell.com/celente/celente48.1.html
Off The Grid News와 저명한 Gerald Celente씨는 미국에서 오르는 식량 가격과 식량 부족 가능성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Off The Grid News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추세 예측 전문가인 Gerald Celente와 공동으로 식량 부족과 미국인들에겐 대단히 높아질 식량 가격의 가능성을 알고 있다.
세계적인 추세 전문가인 Gerald Celente씨는 NY Post, CNN과 USA Today에 소개되어 왔다.그는 미래의 추세들을 현재 사건들에 근거하여 예측하고 있으며 세계 정치와 금융에서 매우 놀라운 정확성을 인정 받고 있다.
현재의 추세들은 식량 생산과 유통의 정부 통제가 증가되고 있는 것과 축소된 은행의 지급능력과 증가한 신용 규제를 포함하고 있다. 다른 추세들에선 러시아에서 최근 식품 가격의 20% 급등, 파키스탄에서의 전체 면화 수확을 망치게 한 파괴적인 홍수 등의 지속적인 재난들을 포함하고 있다.
증가하는 정부 통제의 예로서 Off The Grid News는 오레곤 주의 Portland에서 사건을 인용하고 있다. 이 사건은 이 시에서 정부에 의해 규제되지 않았고 아동은 120달러 요금을 지불하지 않아서 lemonade stand가 폐쇄된 것을 말한다. 이런 추세들은 식품 안전 현대화 법안 S510과 같은 입법과 함께 미래에 대한 삭막한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긴급 추세들은 가까운 장래에 인내 한계를 넘는 농부들에 대한 과세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식량 부족을 가리키고 있다. 이에 더하여 중동에서의 전쟁 전망, 상승하는 휘발유와 비료 가격은 식품 가격 상승의 처방이 되는 것이다.
4) 하이퍼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의 심각한 두 가지 신호들
(Hyperinflation and Unemployment Two Signs of Serious Trouble)
2010년 9월 15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hyperinflation-and-unemployment-two-signs-of-serious-trouble/
어제의 큰 소식은 금 가격의 급등이었다. 24달러 올라 사상 최고가가 되었다. 주식 시장은 보합세였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달러는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채권도 그렇다. 오래 기다렸던 채권 시장의 전환점이 시작된 것인가? 우리는 모른다. 그것이 그렇게 빨리 온다고 우리는 예상하지 않았다.
“그림자 정부의 통계”에서 경제 안에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추적하고 있는 John Williams씨는 6개월에서 9개월 사이에 하이퍼인플레이션을 예상한다고 말한다.
우리로선 너무 빠르게 여겨진다.
그러나 채권 시장에서 중요한 전환점… 그리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율이 오고 있다. 여러분은 미국 채권, 지방채 혹은 어떤 채권이라도 보유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면?
현금과 금이다. 그것들이 지금은 가장 합리적으로 안전한 자산 구성이다. 여러분 금은 올라갈 것이다. 여러분 현금은 하락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 자산 가치는 변동이 없다. 그것이 대다수 다른 사람들보다 낫게 되는 것이다.
John Williams씨가 아마 옳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올 때 소비자 가격에서 점진적이고 차분한 상승이 아닐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많은 여유 용량과 적은 초과 구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전히 부채를 줄여나가는 디레버리지 주기에 있다. 이것이 말하는 것은 정상적인 수요가 가격을 밀어 올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노동 시장을 보면 아직 놀고 있는 수 백 만 명이 있다. 노동은 사업 비용에 있어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실업률이 내려갈 때까지 종업원들의 노동력은 저렴하며 그래서 그것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있을 수 없다.
이는 다른 종류의 인플레이션이 될 것이며 더욱 격렬하고 위험하다. 사람들이 달러에 대한신뢰를 상실하면서 가격은 갑자기 치솟을 것이다.
점진적인 것이 아니라 충격적이고, 사납고 예상 못한 것이 될 것이다. 금은 1,500 달러가 될 것이고 그리고 몇 주 뒤에 2,000달러가 될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높고 장기간의 실업률과 더불어 심각한 문제를 위한 무대를 만들 것이다.
1980년대 초의 침체에선 20주를 약간 넘은 평균 실업 상태에서 실업률이 정점을 이루었다. 오늘날 평균적인 실업자는 36주 이상 일자리를 잃고 있다. 이는 대공황 이후 우리가 본 적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메시지는 이것이 실제로 대공황보다 더 나쁘다는 것이다.
IMF 총재인 Dominique Strauss Kahn가 한 말이다.
“우리는 안전하지 않다.”
그는 프랑스에서 잘 알려진 것처럼 Dominique Strauss Kahn의 머리를 맴돌고 있는 것은 프랑스 혁명이다. Dominique Strauss Kahn같은 사람들은 그들의 일자리뿐만 아니라 그들 목도 날아갔다.
텔레그라프의 보도를 보자;
“노동 시장은 두려운 곤경에 빠져 있다. 대침체는 실업의 황무지를 남겨놓았다.”고 IMF Dominique Strauss-Kahn 총재는 오슬로에서 진행되는 국제 노동기구(ILO)와의 일자리 정상 회담에서 말했다.
그는 이중 침체는 오지 않을 듯하다고 말했지만 세계는 여전히 더 깊어진 사회 불안정으로부터 빠져 나오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서구는 지난 해 나락에 가까이 간 이후 다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중대한 실수라고 그는 말했다. “우리는 안전하지 않다.”고 그는 말했다.
IMF-ILO의 합동 보고서는 말하기를 위기 이후 부유한 경제들에서 3분기 동안 3천 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했다. 세계 실업은 2억 1천 만 명이다. 대침체는 깊은 상처를 남겨놓았다. 높고 오래 지속된 실업은 기존의 민주주의 안정성에 대한 위기를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보고서는 말했다.
이 연구서는 그 증거로 인용하기를 20세 초의 침체 희생자들은 평생의 피해를 겪고 공공 기관들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는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부정적 현상은 반등하는 생산이 더 적은 추가 인력을 요구하면서 “성장의 고용 강도”에서 뚜렷한 하락인 것이다.
그래서 설령 회복이 궤도에 오른다고 하여도 이들 해고된 인력을 재흡수 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세계는 현상 유지를 위해 다음 10년 동안 연간으로 4천 5백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IMF의 수석 경제학자인 Olivier Blanchard는, 장기간 일자리에서 쫓겨난 근로자들의 비율은 몇 십 년 동안 매번 경기 침체와 더불어 증가해왔지만 이번에는 그 숫자들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장기간 실업은 심상치 않게 높다. 미국에선 실업자의 반은 6개월 이상 일자리에서 내쫓겼다. 대공황 이후 우리가 본 적이 없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4. 금에 대한 평론
1) 선순환에 들어가는 금(1)
(Gold entering a Virtuous circle)
2010년 8월 16일, Egon von Greyerz – Matterhorn Asset Management
http://goldswitzerland.com/index.php/gold-entering-a-virtuous-circle-egonvongreyerz/
금에 대한 기본적이고 기술적인 요소들은 이제 모두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금은 1999년 이번 강세장이 시작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가격이 올라가게 할 선순환에 들어가고 있다.
- 달러 기준으로 금은 연간 환산하여 16%씩 11년 동안 거의 400% 상승했다.
- 달러는 1999년 이후 금에 대하여 80% 하락했다.
- 1913년 뉴욕의 연방 준비 은행이 창설된 이후 달러와 대부분 통화들은 98-99% 가치를상실했다.
- 다우 존스는 1999년 이후 금에 대하여 80% 하락했다.
- 금은 2010년 8월에 월간 사상 최고가 마감을 하였다.
금의 추세
우린 금이 이제 상승을 시작하여 큰 조정이 오기까지 5-10개월 상승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의 기술적인 그림은 매우 강하여 고점은 높아지고 저점도 높아지는 형태를 계속하여 상승 곡선을 매우 급하게 만들고 있다. 더 높은 가격 수준에서 몇 년간 지속될 다음 상승이 있기 전에 일 년을 지속할 조정을 볼 듯하며 이후 대단히 높은 정점을 우리는 볼 듯하다. 일단 금이 정점을 이루면 1980년 꼭지에서 보았던 것과 같은 하락을 보지는 않을 것으로 우리는 예상한다. 금이 아무래도 미래 기축 통화의 한 부분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몇 년 후에나 있을 일들이다.
지난 11년간 금 가치의 5배 증가 혹은 다른 통화들이나 주식의 80%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투자자들은 금을 소유하지 않고 있으며 금 가치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끊임없는 돈 인쇄와 통화 가치와 자산 가치 하락을 이끄는 신용 창조의 세계에서 금은 안정성을 반영하고 사실상 정부들이 파괴할 수 없는 유일한 가치 저장이다.
평균적인 자산 운영자, 자금 운영자, 연금 기금이나 개인들은 실물 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기껏해야 금 관련 주식에 아주 작은 비율로 노출되어 있을 뿐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금은 11년간 400% 이상 상승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간단한 답으로 지난 몇 년간 우리가 보아왔던 완만한 수요가 있었기 때문이며 이 수준에선 실물 금이 충분하지 않다. 우리가 보아왔던 수요의 중가는 중앙 은행들이 그들 금을 금은 은행들에 대여하거나 대출해주어서 만족되어 왔다. 중앙 은행들은 3만 톤의 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비공식적인 계산으로는 1만 5천 톤 이하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면 금 가격을 대단히 올리게 하는 요소들은 무엇인가?
피할 수 없이 대대적인 돈의 인쇄와 하이퍼인플레이션 공황으로 이끌고 갈 세계의 문제점들을 우리는 몇 년에 걸쳐 우리 소식지에 설명을 하였다(마테호른 자산 운영 사이트에 있는
“Alea Iacta Est”와 “There Will Be No Double Dip…”를 보시기 바란다).
극복할 수 없는 세 가지 문제들이 있다.
- 미국의 실제 실업률은 22%이며 계속 상승한다.
- 예산 부족은 경제 문제들 때문에 극심하게 증가하며 몇 년 내에 연준 부채 이자는 세수보다 더 많게 된다.
- 은행 산업의 어떤 문제들도 해결되지 않았으며 정부의 보호아래 악성 자산들의 가치를 허위로 만들어 카펫 밑에 숨겨두고 있을 뿐이다. 2008-9년에 금융 시스템을 구하기 위해 투입된 대략 20조 달러 돈들이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지만 이들 문제들의 그 어떤 것도 해결한 것은 없다.
20조 달러 주입의 효과는 실제 미국의 모든 경제 지표들과 통계들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것이 보여지는 가을에 들어가며 단명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금리는 거의 0이며 남은 무기도 없다. 향 후 몇 년간 끝없이 사용되고 곧 시작될 특별하고 마지막인 총알은 무한정한 돈 인쇄이다.
연방 정부, 주 정부, 지방 자치 단체들, 은행들, 연금 자금들, 보험회사들, 실업자들, 기업들,의료 보험, 주택 시장, 상업용 부동산, 개인들 등 등 등 미국 경제의 모든 부분들이 지원 혹은 인쇄된 돈을 필요하게 된다.
이 목록들은 끝이 없으며 다른 많은 나라들은 이를 따를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 관점에서 금에 대하여 말하기 전에 금은 오늘날 돈으로 어디쯤 갈 것인지 보기로 하자.
현실적인 금 가격 목표: $6,000 – $7,000 – $10,000:
1971년에서 1980년의 금 상승장에서 금은 온스당 35달러에서 850달러로 24배 넘게 올랐다. 이번에 같은 상승을 보게 된다면 금은 6,000달러 넘게 된다. 1980년에 기록한 고점인 850달러는 John William의 그림자 정부의 통계에 의해 계산한 인플레이션 비율에 근거할 때 오늘날 7,000달러에 해당한다.
금과 금 광산 관련 주식은 1921년과 1981년 세계 금융 자산의 평균 25%를 차지하였다. 오늘날 금 과 금 광산 주식은 세계 금융 자산의 겨우 0.9%를 차지할 뿐이다.
만약 금 과 금 광산 주식이 금융 자산의 25%로 간다면 금은 31,000달러를 넘게 된다. 여기서 세계 금융 자산이 3분의 2 수준으로 내려간다고 볼 때 금은 10,000달러가 넘게 된다.
세 가지 역사적 비교는 금이 6,000달러에서 10,000달러 사이 어딘가에 가게 할 것이다. 이는 인플레이션 없을 것으로 본 것이다.
히이퍼인플레이션 환경에선 금 가격이 돈을 얼마나 인쇄할 것인가에 달리기 때문에 얼마나 가느냐는 것은 부적절한 이야기가 된다. 예를 들어, 바이마르 공화국에선 100조 마르크가 되었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금은 인플레이션 없이도 지금보다 최소 5배는 오른다는 것이며 금은 하이퍼인플레이션에선 지폐와 다른 자산들의 총체적인 파괴로부터 투자자들을 보호할 것이다.
(차트: 금 가격 전망)
(후반부는 다음 주에 계속)
2) 왜 사람들은 지금 금을 사는가?
(Why People are Buying Gold Now)
2010년 9월 15일, Dave Gonigam
http://dailyreckoning.com/why-people-are-buying-gold-now/
하루로 그치는 놀라움이 아니었다. 금은 사상 최고가 근처에서 머물고 있다.
어제 금은 온스당 25달러 급등하여 되돌림을 하기 전에 1.275달러까지 갔었다. 오늘 아침에는 1,268달러에 머물고 있다.
즉각적인 촉매는 Goldman Sachs의 미국 경제 수석 전문가인 Jan Hatzius씨가 했던 전화 회의 내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연준이 추가로 재무부 채권을 사들이는 또 하나의 양적 완화가 진행 중에 있다고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1조 달러를 예상했으며 그 시점은 11월 혹은 12월로 보았다.
거래인들은 이런 것이 골드만 삭스로부터 나온다면 이는 연준 총재 혹은 Ben Bernanke로부터 나온 것이나 다름없다는 이론에 따라 행동했다. 사라!
Hatzius는 단지 그간 형성되어 온 의구심들을 확인해준 것뿐이었다. 모든 점들을 연결하고 이는 금 가격을 더 높이 만들고 있다. 이번 주가 아니면 이번 달에 나중이 아니라 곧…
우선 금과 달러는, 하나가 오르면 다른 하나는 내리고 하나가 내리면 다른 하나는 오르는 그들 전통적인 역할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분명 2009년을 통틀어서 그런 경우였지만 올 2월 초에는 이런 추세가 멈춘 것을 우리는 알아차렸다. 금과 달러가 이례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관계는 6월 중순에 깨지기 시작하였고 몇 주 후엔 분리되어 버렸다.
“달러는 그리스와 같은 다른 나라들의 문제들로부터, 상대적인 안전자산으로서 혜택을 받아왔다.”라고 US Global Investors의 Frank Holmes씨가 말했다.
“그러나 ‘상대적’이라는 것이 중요한 말이다. 2019년까지 대략 10조 달러가 미국 연방 부채에 더해지게 되며 미국 무역 불균형은 어마어마하다. 이들 추세들은 장기적으로 보아 달러를 짓누르고 금의 안전 자산의 위치를 뒷받침해주는 것이다.”
“통화와 부양 정책의 실패에 화난 유권자들을 마주하며 오바마 정부와 연준은 급강하하고 있다.”고 Alvaro Vargas Llosa씨가 설명한다.
월요일 재무부는 이번 회계 11개월의 연준 적자가 총 1.26조 달러라고 하였다.(재무부는 거짓말을 하였다. 자신들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샘 아저씨는 국가 부채를 1.53조 달러로 올려놓았다.)
오늘 아침 무소속 세금 정책 센터의 숫자로 보면, 이는 악화될 뿐이다.
- 미국인들 44%가, 누군가는 정부 혜택을 받고 있는 가계에 살고 있다. 1983년에는 30%였다.
- 미국 가계의 45%가 소득세를 내지 않고 있다. 5년 전에는 39%였다.
- 미국 가계의 13%가 소득세나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고 있다.
저런 숫자들이 채권 자경단들을 선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이는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존경 받는 기업인 FPA Crescent Fund의 운영자인 Steven Romick씨는 미결제 미국 부채의
48%가 향후 2년에 걸쳐 만기가 돌아온다고 우리를 환기시켜주었다.
신규 부채로 넘어가야 하는(roll over) 기존 부채는 3.7조 달러이고 거기다가 같은 기간에 샘 아저씨가 더해야 하는 새로운 부채는 대략 3조 달러이다. 누가 이것을 사게 될까?
“미국 부채의 반을 이미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하고 Alvaro Vargas Llosa씨가 묻는다. “어느 지점에서 그들은 미국 정부가 실제로 파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까?”
그것이 지금 사람들을 금을 사기 시작하도록 하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21808184379854&nvr= 10
9/25
추석 연휴 첫날인 화요일, 연준의 공개 시장 위원회가 회의를 마치며 내놓은 성명에서 향후 디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고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연준은 금리를 향후 계속 낮게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겠다는 암시를 시장에 준 것입니다.
한 주 앞서 골드만 삭스가 2차 양적 완화에 대한 언급을 한데 이어 연준이 뒤따라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Bernanke연준 의장에게 디플레이션이라는 것은 있어서는 절대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은 반드시 인플레이션의 흉내라도 내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헬리콥터에서 쏟아지는 달러 세례를 받아야만 합니다. 이렇게 되면 달러 가치는 하락할 것이고 이는 장기 미국 국채를 보유한다는 것이 바로 눈뜨고 자산 손실을 보게 되는 것이 됩니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몇 개의 평론 글을 소개하고 있는 Gonzalo Lira씨의 글에서처럼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바닥나서 일부 투자자들이 채권을 탈출하기 시작하여 그 돈이 1차 상품으로 몰리기 시작한다면 하이퍼인플레이션의 방아쇠는 당겨지는 것입니다.
http://gonzalolira.blogspot.com/
그러니 미국 은행들은 달러 대출을 열심히 해주고 가계와 기업들은 더욱 열심히 돈을 지출하여 물가를 올려주는 것만이 다가오는 Bernanke연준 의장의 2차 달러 투하를 막는 길입니다.
결국 미국의 선택은 하이퍼인플레이션과 하이인플레이션 둘 중 하나이지만 미국 경제는 회복이 아니라 침체를 계속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선택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궁금한 것은 소비자가 느끼고 있는 소비자 가격의 진실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Bernanke연준 의장의 발언과 다르게 움직이고 있는 실제 물가의 한 모습을 Eric deCarbonnel씨가 자신의 사이트에서 보여줍니다.
http://www.marketskeptics.com/2010/09/this-is-how-you-get-zero-inflation.html
(그림: 미국 정부가 말하는 제로 인플레이션)
가격은 변하지 않고 있지만 그 크기가 4분의 3으로 줄어든 화장지입니다.
다음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금융 시장의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하여 화폐에 대한 인상적인 분석을 해주고 있는 FOFOA사이트의 일부 설명을 보기로 합니다.
글 하나가 워낙 길고 글의 표현이 비영어권 사람들에겐 쉬운 편이 아니라서 이전부터 소개를 하려고 하였지만 여러 차례 단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선 대략적인 내용만 소개합니다.
(차트; 2개의 피라미드)
위의 거꾸로 된 피라미드는(John Exter의 피라미드) 가장 윗부분부터 파생상품, 민간자산과 부동산, 주식과 일반 채권, 정부 채권, 지폐 그리고 금의 순서로 아래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이 순서는 바로 위험자산의 순서입니다. 위에 자리할수록 위험하고 자산의 규모는 커지므로 파생상품이 가장 위에 자리하고 있고 가장 안전한 자산인 금은 맨 밑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그간 거품을 키워왔던 위험 자산들의 디플레이션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플레이션이 진행과 더불어 돈들은 밑으로 향하고 있는 것이 현재 금융 시장의 모습들입니다. 모래 시계를 연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그런데 이전의 금융 위기 때와 다른 점은 안전 자산의 역할을 해주었던 국채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행되고 있는 유로권의 국채 위기들이 그 예입니다. 나아가서 국채보다 안전한 것으로 여겨졌던 지폐들도 부채 위기가 심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이라는 화폐의 구매력 상실의 통화 위기에 몰리고 있습니다.
국채 특히 미국 재무부 채권의 거품의 파열과 지폐인 달러 붕괴가 일어나면 이를 탈출하는 돈들은 금과 에너지, 식량 등으로 대거 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하이(high) 혹은 하이퍼(hyper)인플레이션의 시작입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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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뉴욕 주지사, 주 공무원들 빨리 해고하는 길 밖에 없다-cbs
50세 이상 실업자들은 재취업 할 수 없다는 두려움을 갖는다- nytimes
아일랜드 채권 판매로 구제에 대한 우려를 잠재워-Bloomberg
연준, 향후 가격 하락을 경고-Market Watch
연준이 인플레이션 불지피며 달러 하락에 금은 급등-latimes
최초 실업 청구건수 465,000건으로 증가-AP
Buffett, 그의 정의에 따르면 침체는 계속 중-AP
세계 통화 가치의 지표 역할을 하고 있는 금-Market Oracle
3. 달러의 몰락
1) 이중 침체는 없다…(2) -Egon von Greyerz
2) 침체가 끝났는가? 전미경제 연구소는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Addison Wiggin
3) 미국 경제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는 20가지 신호들-Economic Collapse Blog.
4. 금에 대한 평론
1) 선순환에 들어가는 금(2)-Egon von Greyerz
2) 금은 다시 상승 추세를 확인해준다-Claus Vogt
1. 주간 금 시세
1,300을 3.50달러 앞둔 채 주말 마감을 하였습니다. 제대로 조정을 하지 못하고 8주째 상승을 이어가고 있어서 장중 차익 매물이 꾸준히 나오며 달러 인덱스의 급락에도 금 가격 상승은 완만한 편입니다.
주초에 1,280을 내주고 1,270초반에서 추가 조정의 가능성을 보이던 금 가격을 급등시킨 것은 화요일에 있었던 연준의 공개 시장 위원회의 회의 후 있었던 성명서였습니다. 가격 하락을 우려하고 있으며 경기 부양을 위해 어떤 수단이라도 쓸 준비를 해두었다는 Bernanke연준 의장의 발표가 있자 뉴욕 선물 거래소에서 비교적 큰 하락을 보인 후 정규 거래를 마쳤던 종이 금 시장은 전자 거래에서 1,280을 뚫고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금 억제 세력들의 공매도 물량과 단기 차익 매물들이 매일 쏟아졌음에도 금은 상당한 저항을 예상했던 1,290선대도 그다지 힘들지 않고 진입에 성공한 것입니다.
이후 추락하던 달러가 반등하고, 달러와 금은 반대로 움직인다는 타성에 젖은 사람들에 의해 금이 1,290을 다시 내주고 내려가면 저가 매수를 끈질기게 기다리던 강한 매수세가 어김없이 등장하여 금은 온스당 1,290을 아주 강한 단기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고점이 더 높아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다음 조정 때 1,290은 강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 지지선은 1,270이 유력합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현재 가격은 2008년 가을부터 시작된 추세대 안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보조지표인 PPO는 상승을 유지하며 추가 가격 상승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든든한 장기 지지선인 40주 이동평균선은 1,174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원하는 Bernanke연준 의장의 의중을 가장 잘 알아주는 것이 금과 은 자매들입니다. 디플레이션이 무섭고 그래서 달러 윤전기를 돌려서라도 반드시 침체를 막겠다는 Bernanke연준 의장의 발언만 나오면 금과 은 자매들은 열심히 호응하여 가격을 올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과 은 자매들의 가격 상승을 Bernanke연준 의장도 월 가의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달러가 약세가 되어 다른 것은 다 올라도 금과 은만은 절대 올라서는 안되는 것이긴 하지만 미국 연준이 시장의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끌고 갈 수는 없습니다. 필사적인 시장 왜곡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 시장에는 경제의 법칙이 통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금과 은 가격이 상승하면 할수록 거품 경고는 극성을 부립니다. 이제 가격이 더 올라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릴 것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 시기에 금과 은을 왜 보유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모른다면 이전부터 들려왔던 거품에 따른 가격 폭락의 위협에 굴복하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금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투자의 대상으로 수익을 내는 것이 그 목적이 아니라는 점을 지겨울 정도로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달러를 포함한 지폐들의 붕괴가 최종 일어나는 금융 재난 때 자산을 보존해주는 것은 금과 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조짐은 달러가 지속적으로 약세를 이어가는(금 가격 상승) 모습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금도 자산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거품이 일어날 것이며 그래서 거품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는 10년 전 금의 저점부터 금 매입을 권하던 전문가들이 금을 팔 때가 되었다는 의견을 내놓을 때입니다.
그러한 전문가들이 아닌, 금의 거품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금을 사본 적도 없고 금을 사라고 권유한 적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금이 올라간다는 전망을 할 수도 없었던 사람들이 무슨 재주로 금 가격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과연 그들은 금을 보유하는 사람들의 손실을 막아주려고 그렇게 애를 태울 만큼의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지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은은 온스당 21달러를 넘어서 30년만의 최고가를 기록하며 쾌속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여전히 씩씩하게 올라가고 있는 종이 은의 일간과 주간 차트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입니다.
공개 시장 위원회의 2차 양적 완화 시사 발언 이후 달러는 급격히 무너지며 올 3월에 힘들게 돌파했던 80선마저 밑으로 돌파하였습니다. 반등을 시도하였지만 그마저 실패하고 주말엔 추가로 급락하며 79 초반인 79.28로 주말 마감을 하였습니다.
지지선이자 상당한 의미가 있었던 80이 붕괴되며 달러의 병세는 갈수록 위중해지고 있습니다. 달러를 외면하는 추세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달러 인덱스 80선 회복은 더 이상 없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달러의 약세와 더불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 차트입니다.
2. 경제 소식
뉴욕 주지사, 주 공무원들 빨리 해고하는 길 밖에 없다
2010년 9월 19일, cbs
http://newyork.cbslocal.com/2010/09/16/gov-no-choice-but-to-lay-off-state-workers-early/
1월 1일 전에는 주 공무원들 해고를 하지 않는다는 맹세를 취소하고 목요일 David Paterson주지사는 뉴욕의 대대적인 예산 적자를 맞추기 위해 2010년 말 전에 해고를 시작할 것이다.
CBS 2의 Pablo Guzman기자에 따르면 주 기관들은 삭감은 너무 멀어지고 있다.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 질문은 “왜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며 왜 주 노조에 대하여 말하지 않는 것인가?”
Paterson은 주저하지 않았다.
“우리에게 그들은 선택을 남겨주지 않았다. 우린 사실상 올해 말 전에 근로자들을 해고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뉴욕 주의 Thomas DiNapoli 회계 감사원에 따르면 뉴욕 주는 50만 달러 이상 흑자로 8월말을 마감하였다. 하지만 9월 3일부터 일어난 것은 매일 적자 현금 흐름이었으며 이제 뉴욕 주는 파산이다.
주지사가 직접 관리하는 직원들은 131,000명이다. 하지만 광역 교통 공사, 동력 공사와 주립 대학과 같은 공공 기관들에서 163,000명의 직원들이 더 있다.
이들 직원들에 대해 주지사가 얼마 만큼 관리하는 가에 대해 명확하게 규정되지는 않았다.
50세 이상 실업자들은 재취업 할 수 없다는 두려움을 갖는다
2010년 9월 20일, nytimes
http://www.nytimes.com/2010/09/20/business/economy/20older.html?pagewanted=1&_r=1
Patricia Reid는 많은 미국인들이 계속 일을 하는 70대가 아니다. 60대도 아니다. 그녀는 겨우 57세이다. 그러나 그녀는 일자리를 잃은 후 4년이 지나서 다시는 일 할 수 없을 수도 있다는 끈질긴 생각을 떠날 수가 없다.
경영학 학위로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를 잃기 전까지 그녀는 Boeing에서 20년간 내부 감사와 조사원으로 경력을 쌓아왔다.
퇴직 연금을 지불하기 위해 일해야 하고 인력 시장에서 영원히 퇴출될 수 있다는 두려움을 갖기 시작하는 그녀와 그리고50대와 60대에겐 그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듯하다.
경제 붕괴 이후 경력의 황혼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충분한 일자리는 창출되지 않고 있다.
1천 490만 명 실업자 중 220만 명 이상이 55세 이상이다. 이들 중 반이 6개월 이상 실업 상태이다. 이 그룹에서 실업률은 7.3%로 사상 최고이며 최근 침체가 시작되었을 때보다 2배 이상이다.
아일랜드 채권 판매로 구제에 대한 우려를 잠재워
2010년 9월 21일, Bloomberg
Ireland는 150억 유로의 채권을 판매하여 유럽연합으로부터 구제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완화하였다.
아일랜드의 10년 만기 채권을 보유하는데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추가 수익률은 독일 국채보다 높아서 어제는 사상 처음 400bp를 초과하였다. 아일랜드는 2018년 만기 10억 유로 채권을 6월에 5.088%보다 높은 6.023% 수익률에 팔았다.
연준, 향후 가격 하락을 경고
2010년 9월 21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fed-warns-falling-prices-ahead-2010-09-21?siteid=YAHOOB
디플레이션 경고가 연준에서 소리 나고 있으며 경제가 회복되지 않는 한 연준이 경제를 자극할 다른 움직임을 취하는 것도 시간 문제이다.
화요일 정책 회의에서 연준의 공개시장 위원회는 디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고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고 경고하였다.
“잠재적인 인플레이션 대책들은 장기에 걸쳐 최대 고용과 가격 안정을 촉진해야 하는 위원회의 판단의 수준보다 어느 정도 낮다.”고 공개시장 위원회는 설명에서 말했다.
연준은 핵심 인플레이션이 연간 1%에서 2% 사이에 있기를 원하지만 지난 1년 동안 핵심 인플레이션은 겨우 0.9% 증가하였다.
디플레이션의 연장은 가계와 은행들의 대차대조표를 비틀거리게 하고 디레버리지에 필요한 기간들을 늘리게 된다.
인플레이션이 디플레이션으로 전환되는 위협으로 공개시장 위원회는 경제 회복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고 요구되는 수준만큼 인플레이션으로 되돌릴 필요가 있다면 추가 조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연준의 Ben Bernanke의장은 분명 앞에 놓인 장애물을 보고 있으며 진로를 변경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아직 9명의 위원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몇몇 지역 은행들의 총재들이, 특히 캔사스 연준의 Thomas Hoenig총재가 방해하고 있다.
향후 버냉키의 생명을 더 복잡하게 하는 것으로 상원은 연방 간사위원회에 대한 세 명의 새로운 간사 지명을 거부하고 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불지피며 달러 하락에 금은 급등
2010년 9월 21일, latimes
화요일 연준으로부터 금리를 향후 낮게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상승하겠다는 암시를 받고 투자자와 거래자들은 달러를 내던졌고 금은 또 다시 최고가를 기록하였다.
시장의 판단은 분명했다. 그들은 Ben S. Bernanke 연준 의장이 경제가 디플레이션으로 빠질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달러를 기꺼이 가치 하락하겠다고 믿고 있다.
유로는 7주간 최고인 1.306달러에서 1.326달러로 급등했다. 6개 주요 통화로 구성된 달러 인덱스는 1.20% 하락하여 80.40이 되었으며 4월 중순 이후 최저이다.
근월물 금 선물은 정규 거래에서 온스당 6.60달러 하락하여 1,272.40달러가 되었지만 연준 관료들이 9월 회의를 마친 후 전자 거래에선 급등하여 1,289.40달러로 치솟았다. 금은 올해 들어 18%상승하였다.
그들이 회의를 마치고 내놓은 성명에서 정책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게 하락한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주요 소비자 가격 지수는 연간 1.0%가 안되어 44년래 최저이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경제가 디플레이션이나 가격 하락에 매우 가깝다는 것으로 일단 디플레이션이 되면 되돌리기가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중앙 은행 사람들에겐 악몽인 것이다.
연준은 화요일 정책 변화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금융 시장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 성명에서 중앙 은행이 곧 또 다른 어마어마한 양적 완화를 추진할 수 있다는 흐름을 읽었다. 이 양적 완화는 대대적인 재무부 채권 매입 프로그램으로 총 1조 달러가 될 듯하다.
그 목표는 장기 금리를 하락하고 금융 시스템에 돈을 주입시켜 결국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 것이다.
최초 실업 청구건수 465,000건으로 증가
2010년 9월 23일, AP
http://news.yahoo.com/s/ap/20100923/ap_on_bi_go_ec_fi/us_economy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주에 5주 만에 증가하였다.
최초 실업 청구 건수는 12,000건 증가하여 계절 감안한 숫자로 465,000건이 되었다고 목요일 노동부가 말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소폭 하락을 점쳤었다.
이러한 증가가 말하는 것은 일자리들이 여전히 드물며 어떤 회사들은 약한 경제 성장 가운데 여전히 직원들을 내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최초 청구 건수는 지난 달 50만 건에서 하락하였지만 올해 대부분 45만 건 위에서 머물고 있다.
“점점 분명해지는 것은 정상적인 회복이 없다는 것이며 수요가 돌아오기 까진 일자리 창출을 거의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수요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Miller Tabak의 경제 전략가인 Dan Greenhaus씨가 말했다.
Buffett, 그의 정의에 따르면 침체는 계속 중
2010년 9월 23일, AP
http://news.yahoo.com/s/ap/20100923/ap_on_bi_ge/us_buffett_economy
수십억 부자인 Warren Buffett씨는 말하기를 자신의 정의에 따르면 대부분 사람들과 사업체가 금융 위기 전에 그랬던 것만큼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에 계속 침체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Buffett씨는 목요일 CNBC에서 경제와 자신의 Berkshire Hathaway에 대하여 말하였다.
Buffett의 경제에 대한 평가는 이번 주에 침체가 2009년 6월에 공시적으로 끝났다고 선언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반박하고 있다. 자신은 경제를 평가하는데 상식적인 기준을 사용한다고 그는 말한다.
세계 통화 가치의 지표 역할을 하고 있는 금
2010년 9월 25일, Market Oracle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22963.html
금요일 아침 런던의 금 가격은 온스당 1300달러에서 80센트 모자랐으며 뉴욕 선물 시장에선 일본과 스위스 중앙 은행들이 자국 통화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자국 통화들을 외환 시장에서 열심히 팔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런던의 고점을 돌파하였다.
미국 원유 선물은 배럴당 75달러를 넘었다. 세계 주식 시장은 통화 시장에서 달러가 하락하면서 상승했다.
은 가격은 온스당 21.40달러를 넘어 30년래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강한 자국 통화를 원하는 나라는 없다.”고 Credit Suisse의 Kamal Naqvi씨가 파이낸셜 타임즈에 말했다.
“그 결과는 경화에 대한 화폐들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것이며 금은 그에 대한 분명한 지표이다. 금에 대한 상승 요인으로서 경쟁적 가치 하락의 주제는 주류 미디어들에 의해 더욱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추분 휴가 이후 다시 재개된 도쿄의 점심 시간 후엔 달러가 거의 1엔 올라, 지난 주 210억 달러 가량 추정된 일본은행의 개입으로 얻어냈던 85.50엔 수준으로 향했다.
달러는 곧 하락하여 변동이 없게 되었지만 일본 은행은 논평을 내놓지 않았다.
스위스 국립 은행(SNB)조사에서 스위스 기업들의 4분의 1만이 스위스 프랑의 강세로 인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었음에도 “스위스 국립 은행(SNB)은 오늘 아침 유로를 사들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런던의 금괴 거래인 한 사람은 말했다.
오늘 금 매수를 기다리고 있는 유로권 투자자들은 킬로 당 31,100유로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으며 외환 시장에서는 24주 최고인 1.34달러 위를 넘었다.
런던의 점심시간까지 금은 지난 주 금요일 마감보다 1.8% 높았다. 유로 표시 금은 이번 주엔 1% 하락한 상태이다.
세계 주요 중앙 은행들이 일방적인 행동으로 자국 화폐를 누르려고 한다면 “방어적인 반발 위험이 있다.” Economist지는 말하고 있다.
1) 이중 침체는 없다…
(THERE WILL BE NO DOUBLE DIP…..)
2010년 8월 16일, Egon von Greyerz – Matterhorn Asset Management
http://matterhornassetmanagement.com/2010/08/16/there-will-be-no-double-dip/
(지난 주에 이어서)
많은 전문가들은 1990년 대 이후 일본의 디플레이션 기간과 오늘날 미국 사이의 유사성을 설명한다.
우리의 견해로는 미국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에 완전히 다른 상황에 놓여 있다.
- 1990년대 초에 일본은 그들 상품들을 세계에 팔 수 있었다.
- 현재의 침체에서 모든 나라들은(중국과 인도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문제들을 수출할 곳이 없다.
- 수출 능력은 일본을 채권국으로 만들었다. 미국은 25년간 주요 채무국이다.
- 일본은 개인 저축율이 항상 높았다(지금은 그렇지 않다). 미국은 몇 년 동안 저축율이 하락하고 있다(미국 저축율은 이제 올라가고 있는데 이는 경기 침체에선 항상 그렇다).
- 상환과 개인 저축 흑자의 균형은 일본이 양적완화 없이 그들 예산 부채를 차입할 수 있게 해주었다. 매우 가까운 시기에 미국은 양적 완화로만 그들 적자를 차입할 수 있게 되며 서구 세계 대부분이 그렇게 될 것이다.
- 1992년 일본 실업률은 2%였으며 2000년까지 서서히 5%까지 올라갔으며 지금도 그 수준이다. 실제 미국 실업률은 22%이며 증가하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사실상 파산 상태이고 금융 시스템은 생명만 유지하고 있다. 이것이 1990년대와 다른 경우이다.
위의 내용들이 현재 미국 상황과 일본과 완전히 다른 이유들이다. 미국과 세계적으로 양적 완화는 가속될 것이다.
세계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보다 더욱 이런 과정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것은 같은 전개과정이 세계 곳곳의 여러 나라들에서 동시에 일어날 듯 하는 것이다. 이런 일은 영국, 유럽 대부분 국가들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세계 금융 시스템의 총체적인 상호 의존성에 따라 다가오는 돈 인쇄의 세계적인 쓰나미에서 견딜 수 있는 나라가 어디일지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지만 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아마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하이퍼인플레이션 공황에 대한 우리의 예상이 틀릴 수 있을까? 물론 틀릴 수 있다,
그러나 대안은 다른 정부들뿐만 아니라 헬리콥터 Bernanke와 선동 정치가인 오바마가 받아들일 수 없는 디플레이션 붕괴일뿐이다.
일반 통념과 대부분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대부분 일반 통념의 문제는 한 줌의 현명함이 없는 그냥 전통적인 통념일 뿐이다. 현재의 위기에 있어서 이른바 세계의 전문가들, 정치인들이 맞추었던 적이 있었던가? 그들은 이번에도 틀릴 것이다.
“일반 통념의 전문가들” 역시 말하기를 우리가 인플레이션 이나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볼 수 있기 까지는 몇 년이 걸릴 것이라고 한다. 우리 견해로는 그 보다 빨리 일어날 수 있다. 세계 경제는 성냥의 기반 위에 앉아 있다. 이러한 취약한 기반이 붕괴되는데 필요한 것이라곤 신뢰와 심리적인 변화일 뿐이다.
무너지는 통화들, 상승하는 수익률과 무너지는 주식 시장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순환의 빠르고 악한 소용돌이를 매우 급속히 일으킬 수 있다. 금융 시스템의 약점들은 돌발적인 화재처럼 이것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다.
부의 창출
은행들과 금융 산업은 역사를 통해 재화의 생산과 교역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존재해왔다.
그러나 지난 100년간 특히 최근 20-30년간 금융 산업 그 자체가 많은 나라들에서 주요 산업이 되었고 중요하게 되었지만 경제의 비생산적인 부분인 것이다.
오늘날 금융 산업은 너무 많이 자체의 거래와 고객 계좌에 개입되어, 투자보다는 금융 소비 뿐만 아니라 은행들에 수익만 안겨주는 애매한 수단들을 창출해내고 있다.
이들 영역들 모두는 총체적으로 비생산적이며 금융 산업에서 참여자들에게만 혜택을 주는 것이다. 그라고 그 보상은 천문학적인 것이 되어 왔다.
투자 은행, 헷지 펀드와 사모펀드(private equity)에서 대부분 대대적인 부는 창출되었다. 많은 참여자들이 지난 10-15년 동안 돈을 이리저리 굴리는 것만으로 수십억 달러의 부자가 되었거나 재산을 이루었다.
과거에는 재산들이 공장과 산업을 지어서 창출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은 월 가나 런던의 시티에서 일하는 보통의 직원이라도 일하러 모습만 나타내고 수 십억 달러를 벌게 될 것이다.
돈을 다루는 사람들이 사회의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될 때 이는 세상이 완전히 균형을 벗어났다는 증거인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나라의 번영에 거의 기여를 하지 않기 때문에(이에 대한 참가자들에겐 대단히 많지만) 유지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가 창출한 혹은 인쇄한 막대한 양의 돈이며 금융 산업이 그들 참여자들의 혜택을 위한 부의 창출 기계로 발전해 온 사실이다.
특히 지난 40년간 부자들은 더욱 부유해졌으며 평균적인 사람들은 실제 소득에서 거의 증가가 없었다. 미국 가족의 바닥 90%의 실질 연간 소득은 1970년 이후 겨우 10% 상승에 그쳤다. 2002년과 2007년 사이를 확대해보면 중간 미국 가계의 소득은 2천 달러 하락하였다. 대다수 미국인들 부의 알려진 증가라는 것은 실제 소득이 아니라 부채 수준의 증가에서 온 것이다.
그래서 미국과 대다수 서구 국가들일 지난 40년간 향유해 온 생활 수준에서 향상은 주로 부채에 근거한 것이며 그 부채는 결코 정상적인 돈으로 갚을 수 없는 것이다.
반면에 경영진들은 소득과 부에서 대단한 상승을 얻어냈다. 1973년에 미국의 사장들은 중간 소득의 26배를 벌었다. 오늘날 그들은 300배를 벌고 있다. 상위 몇 퍼센트와 대중 사이의 이 엄청난 격차는 도덕적으로도 시회적으로도 받아들이기 어렵다. 어려운 시기가 시작될 때 이는 특권층을 겨냥한 사회적 불안정과 폭력을 일으킬 듯하다.
초점이 이동한다
2010년 대부분 초점은 그리스에서 시작하여 이어서, 스페인, 포르투갈, 이태리가 포함된 유럽연합 내의 문제들에 맞추어졌다. 유럽 내의 문제들은 중요한 것이며 많은 유럽 국가들은 유럽 금융 시스템과 더불어 대대적인 돈 인쇄에 이르게 될 것이다.
유럽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미국 경제는 훨씬 더 열악한 상태이다. 미국 경제의 문제들로부터 유럽으로 초점이 옮겨간 것은 미국 당국에 정확하게 마음에 드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미국 신용 평가회사들이 미국 재무부 채권 경매를 하는 날들에 그리스와 스페인의 국채 등급을 강등한 것은 우연이라고 보기가 어려운 것이었다.
그러나 미국 경제의 문제들은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공장 주문, 소비자 신뢰, 기존 주택 판매, 소매 판매와 ECRI(경제 순환 연구소) 지수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으며 실질 실업률, 개인 파산(2010년에 160만 명을 초과), 무역 적자, 주와 연방 정부 적자는 모두 증가하고 있다.
ECRI(경제 순환 연구소) 지수는 중요한 선행 지표이며 10주 연속 하락하였다.
(차트: ECRI index)
돈 인쇄로서만 치유가 가능할 만큼 무게와 강도를 가진 미국 경제에서의 극복할 수 없는 문제점들이 있다.
연준과 주 정부 적자는 곧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것이다. 미국 연방 적자는 버냉키가 직무를 시작할 때인 2006년에 8조 달러에서 곧 14조 달러로 늘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부채가 5년 이내에 거의 20조 달러가 된다고 보고 있다. 우리 견해로는 더 높아질 것이다.
거기다가 15%이상 금리가 되면 미국인들은 연방 부채 이자를 갚는데도 모자라는 세금을 내려고 일하게 될 것이다. 미국이 디폴트를 하거나 한없는 돈의 인쇄를 할 가능성인 높은 이유인 것이다.
실질 실업률은 이제 22%이다. 2007년 이후 8백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더욱 악화되고 있다.
1930년대 비농업 인구의 실업률은 35%에 이르렀고 우리는 이 수준을 향후 몇 년 이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융 시스템은 파산하였다. 은행들은 지난 해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파산하고 있다. 2010년 7월까지 약 110개 은행이 파산하였다. 더 심각한 것은 이들 파산한 은행들의 자산들이 장부상 가치의 30-50% 가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은행들은 그들 악성 자산들을 정부의 축복 하에 날조된 가치로 평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부채조차 소비자들이 엄청난 금융 압박에 내몰리며 악성으로 곧 바뀌게 될 것이다.
여기에 더하여 미국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OTC 파생상품은 최소 400조 달러이다. 이들 상당량이 가치가 없는 것이며 이들 잠재적 손실을 메워 줄 준비금이 사실상 없는 상태이다.
향후 몇 년 이내에 이들 세 영역은 세계 역사상 가장 큰 돈 인쇄로 가게 되고 동시에 미국을 큰 나락으로 몰고 갈 듯하다.
시장들
앞으로 몇 년간 우리가 보게 될 것 같은 부의 파괴를 일으킨 것을 역사의 어느 기간에서도 본적이 없어을 것이다.
우리의 추정이 맞는다면 서구는 대략 최근 40년의 과잉에 대한 아마도 산업 혁명이 시작된이후 200년간의 조정을 볼 것이고 우리는 신용 거품에 의해 촉진된 자산들의 총체적 파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역사에 유례가 없었던 정도의 지난 100년간 자산 가치의 급등은 곧 시작될 수 있는 폭락에 의해 같은 조정이 있을 것이다.
2) 침체가 끝났는가? 전미경제 연구소는 그렇게 생각하나 보다.
2010년 9월 21일, Addison Wiggin
http://dailyreckoning.com/is-the-recession-really-over-the-nber-seems-to-think-so/
지난 24시간의 주식 시장 수익 더미에 묻혀 숨을 쉴 수 없었거나 텔레비전 방송을 볼 수 없는 것이 아니었다면 매사추세츠 캠브리지 소재의 비영리 단체인 전미경제연구소가 1929년 이후 최대 경기 침체가 2009년 6월에 종료되었다고 선언한 것을 알고 있다.
(차트: 침체 시작부터 총 GDP 변화)
대 침체의 총 지속시간은 18개월로 이전 1973-1975년과 다시 1981-1982년에 세웠던 16개월을 능가하였다.
“확장의 초기 단계에서 정상보단 경제 활동이 전형적으로 낮다.”는 것에도 불구하고 전미경제 연구소의 명상가는 “이는 가끔 확대기에 머물기도 한다.”고 마지못해 인정하고 있다.
어떻게 그런 회복이 온 것일까? 본질을 살펴보자;
- 상무부 경제 분석에 따르면 침체 초기에 정부 지출은 20.6%에서 올해 2분기에 25.4%로 커졌다.
- 99주 실업 수당 등의 이전 지출의 증가는 커진 부분의 75를 차지한다. 적어도 뉴딜에선 - 성장을 위해 몇몇 다리들과 댐을 만들었다. 이제 샘 아저씨는 사람들에게 집에 앉아서 치토스를 먹고 Jersey Shore나 보라고 돈을 지불하고 있다.
대조적으로 민간 투자액은 침체 초기에 GDP의 17.3%에서 지난 해 11.3%로 줄어들었다.
11.3%라는 숫자들의 상당 부분이 기존 장부 가액의 보수 유지에 해당되는 것이다. 새로운 공장과 기구에서의 투자, 즉, 실질 성장은 2006년 국내 민간 투자의 40%를 차지했다.
지난 해에, 자본 투자는 겨우 3.5%였다.
이리하여 독립 기구의 학자인 Robert Higgs씨는 결론을 내렸다. “순 민간 투자는 침체기간 동안 하락하지 않았다. 이는 실상 사라졌다.”
생산적 회복과 부양 정책의 돈의 가치 있는 사용이라는 것이 그런 정도이다. 모든 현금이 화장실에서 씻겨져 내려가버린 이후 이중 침체 가능성은 없다는 것이다.
3) 미국 경제의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는 20가지 신호들
2010년 9월 24일, Economic Collapse Blog.
http://www.lewrockwell.com/rep/20-signs-economic-collapse-has-begun.html
대부분 미국인들에겐 경제 붕괴는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서로 떨어져서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서 자진 혹은 가까운 가족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 이상 실제로 경제 붕괴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이웃보다는 텔레비전 방송을 훨씬 가까이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아마 여러분은 길 거리를 지나며 2-3군데 차압 표시를 보면서 알아차렸을 것이다. 아니면 좋은 이웃이 직업을 잃고 어느 날 어디론가 사라진 것을 볼 때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에 미국인 7명 중 1명은 빈곤층이라는 발표를 하였다. 매일 더 많은 미국인들이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자신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다.
그러나 올해 수 백만의 미국인들이 음악이 멈추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들은 의자가 없는 식탁에 남겨졌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경제는 추락하고 있으며 더 많은 미국인들이 빈곤으로 추락하는 것을 알게 되기 전에 누군가는 깨어나는 것이 나을 것이다.
다음은 경제 붕괴가 미국인 7명 중 1명에겐 이미 시작되었다는 20가지 신호들이다.
#1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4천 360만 명의 미국인들은 빈곤층으로 살고 있으며 가난한 미국인들의 숫자는 51년 기록에서 최고이다.
#2 2000년에 빈곤층은 11.3%였지만 2008년에는 13.2%, 2009년에는 14.3%이다, 말할 것도 없이 악화되는 추세이다.
#3 200년 한 해만 대략 4백만 미국인들이 가난한 계층에 편입되었다.
#4 AP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빈곤층의 숫자를 계산하기 시작한 1959년 이후 2009년은 빈곤층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해이다.
#5 미국의 빈곤층 비율은 OECD가 기록을 추적하고 있는 선진국 중 세 번째로 열악하다.
#6 현재 미국에선 2007년보다 대략 4백만 명의 임금이 줄어들었다.
#7 거의 1천 만 명이 실업 수당을 받고 있다. 이는 2007년 숫자보다 거의 4배이다.
#8 미국 은행들은 2010년 8월에 2009년 8월 보다 25% 늘어난 가압류를 하였다.
#9 미국에서 주택 담보 대출 건수 7건당 1건은 2010년 1분기 동안 연체 혹은 차압 되어 있다.
#10 현재 5천 70만 미국인들은 의료 보험이 안되고 있다. 응급실로 한 번 실려가면 비용이 상당하여서 파산할 정도이다.
#11 5천 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은 현재 Medicaid(저소득층 등에 대한 의료보조)를 받고 있고 정부 건강 관리 프로그램들은 주로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 설계되었다.
#12 4천 1백만 명 이상이 식권을 받고 있다.
#13 식권을 받고 있는 인구는 2007년 12월에서 2010년 7월까지 무려 55%증가하였다.
#14 미국인 6명 중 1명은 지금 정부의 빈곤 대책 프로그램 수혜자들이다.
#15 캘리포니아의 빈곤 비율은 2009년에 15.3%로 급등하였고 이는 11년만의 최고이다.
#16 Brookings Institution의 Isabel Sawhill 과 Emily Monea 연구원들에 따르면 1천 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6백만 명의 아이들을 포함) 향후 10년에 걸쳐 빈곤층으로 추락한다.
#17 최근 발표된 연준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2010년 2분기에 1.5조 달러에 달하는 가계의 순 자산 손실을 보았다.
#18 미국 컴퓨터 산업에서 제조업 고용은 1975년 보다 낮다.
#19 미국의 중간 정도의 가계 수익은 1999년 52,000달러가 넘었던 정점보다 55가량 낮아졌다.
#20 보스턴 대학의 은퇴 연구 센터가 발표한 최근 연구서는, 미국인들이 은퇴 때 그들이 필요로 하는 금액보다 약 6.6조 달러 부족하다고 말해주고 있다.
이런 숫자들은 일들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들을 움찔하게 할 수 있다.
깨어날 때이다.
일들이 나아지고 있지 않는 것이다.
오직 악화되고 있을 뿐이다.
미국은 급속하게 빈곤이 만연하는 나라로 되어가고 있다.
빈곤이 확산될수록 범죄 역시 뒤따라 간다.
한편으로 국제 사회는 미국의 부를 세계 곳곳으로 재배분할 수 있게 국제적 세금을 미국에게 부과하기를 원하고 있다.
미국인들은 빈곤으로 추가하는 가운데 나머지 세계는 미국의 부를 더욱 앗아갈 국제적 세금을 밀어 부치고 있다.
그것은 외환 거래에 대한 세금이지만 역사는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를 일단 과세가 부과되면 이들은 결국 더 많이 가져가게 될 것이다.
슬프게도 이는 유엔만이 국제적 세금을 논의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사실상 IMF와 세계 보건 기구는 국제적 세금을 부과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말해오고 있다.
우리가 이미 충분히 과세되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린 이미 해마다 수 십 가지의 세금을 내고 있으며 2011년은 이미 “세금 증가의 해”로 불려지고 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더 줄 것이 없다. 대부분 미국인들은 매월 겨우 겨우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미국인들이 빈곤층으로 미끄러져 내리고 있다.
우리는 엉망이 되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고치는데 있어서 어떤 좋은 제안들을 여러분은 가지고 있는가?
4. 금에 대한 평론
선순환에 들어가는 금(2)
(Gold entering a Virtuous circle)
2010년 8월 16일, Egon von Greyerz – Matterhorn Asset Management
http://goldswitzerland.com/index.php/gold-entering-a-virtuous-circle-egonvongreyerz/
부의 보호
금은 반드시 실물로 보유하여야 하며 금 보유자들은 금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ETF, 은행에 둔 금(할당이 되었든 되지 않았든), 실물금의 부분 소유권, 선물 혹은 다른 형태의 종이 금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우리는 간주하고 있으며 금을 보유하는데 대단히 부적절한 방식이다.
실물 금은 여러분 거주지 밖에 두고 은행 시스템 밖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유자들은 금이 보관된 금고에 직접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은
은은 2008년 21달러 넘어서 고점을 기록한 이후 금에 뒤쳐지고 있다. 지난 몇 달 동안 금/은의 비율은 58과 71사이에서 강화되고 있다. 이 비율은 현재 64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2006년에 기록한 64이하로 내려가 새로운 저점을 만들기 시작할 듯하다.
향후 몇 년간 은이 금을 앞선다는 것은 은에 대하여선 매우 좋은 소식이다. 은은 아마도 오늘날 가장 저평가된 귀금속이며 대단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은에 대하여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다;
변동성이 극히 심하여 겁이 은 사람들에겐 절대 아니다.
투자자들은 실물 은을 소유하라고 리는 권유한다.
실물 은은 현재 같은 금액으로 투자하였을 때 무게가 64배가 더 나가며 (낮은 비중 때문에) 부피가 대략 120배 더 나간다.
그래서 은은 지불 수단으로 금만큼 실용적이지는 않다.
또한 은은 모든 유럽 국가들에서 부가세를 내야 한다. 그래서 은은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다.
투자 목적으로 한 실물 은은 스위스에서 세금 없이 사고 팔고 보관이 가능하지만 투자자가 보유를 한다면 부가세를 내야 한다.
위와 같은 요소들로 인하여 투자자들은 실물 금광 은을 신중하게 쪼개는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
주식 시장
올해 7월이 시작될 때 우린 투자자들에게 우리의 독점권이 있는 지표들에 근거하여 주식 시장은 7월 말에 상승 조정을 마치고 8월에 큰 하락 추세를 재개할 것을 예상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었다. 우린 또한 금은 8월에 큰 상승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지금까지 예상한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식은 일정 기간 동안 큰 하락이 있을 것으로 지금 우리는 예상하고 있다. 다우가 이번 약세장이 끝나기 전에 1,000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게 될 때 우리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계속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대단한 변동성이 있을 것이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닥치게 되면 주식 시장은 큰 그러나 일시적인 급등을 할 것이다.
투자자들이 들고 있어야 하는 유일한 주식들은 귀금속 주식들이며 아마 일부 지원과 식품 주식도 가능하다. 그러나 주식은, 투자자들이 직접 보유하는 귀금속들만큼 부의 보존 정도를 나타내주지는 못한다.
화폐
향후 몇 년간 화폐들은 가지 보존이 아니라 필요악으로 여겨질 것이다.
모든 화폐들은 지난 11년간 그리고 지난 100년간 그랬던 것처럼 금에 대하여 계속 하락할 것이다. 대부분 정부들의 돈 인쇄 때문에 우리는 사실상 모든 중앙 은행들에 의한 경쟁적 가치하락의 치열한 시합을 보게 된다.
유로와 파운드가 약세로 기운 것을 우리는 보아왔으며 투기꾼들이 뛰어들 다음 화폐는 달러가 된다. 달러는 부분적으로는 유로 때문에 대단히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미국 경제에서의 문제들로 인하여 상당히 약세가 될 듯하다.
화폐들은, 본질적 가치인 0이 될 때까지 인쇄될 수 있고 지금 되고 있기 때문에, 절대 가치가 아닌 상대적 가치를 반영할 뿐이다.
이들 화폐들은 전부 가치를 서로 상실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화폐에 비교하여 가치를 측정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다. 화폐들은 진짜 돈인 금에 다하여만 측정을 하여야 한다. 이것만이 지폐들의 가치를 파괴하는 기마적인 행위를 드러내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화폐들은 극단적인 변동성과 예측 불가능한 시장에서 모두 하락할 것이므로 화폐들에 투기를 하거나 투자를 하는 것은 얼간이들의 게임인 것이다.
상대적으로 나아 보이는 화폐들이 있을까? 노르웨이의 kroner, 스위스의 Franc, 캐나다의 달러, 싱가포르 달러, 호주 달러와 위안화는 다른 통화들보다 상대적으로 나은 실적을 보여 줄 것이다.
국채 시장들
채권 시장은 세계 금융 시장에서 가장 큰 거품이다. 우리 의견으로 세계 곳곳의 투자자들은
금융 시장의 상태를 우려하고 있으며 그래서 국채들은 안전 자신이라고 믿고 있다. 이들 투자자들은 두 가지 설명으로 가장 큰 경제적 충격을 받을 것이다. 첫째, 어느 정부도 미청산 부채를 갚을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정부 채무 불이행(디폴트), 지불 정지(모라토리움), 또는 채권 가치를 완전히 파괴하는 돈 인쇄가 있게 된다. 둘째로, 금리는 최소 10-15%로 대단히 올라갈 듯하며 채권 가치를 완전히 파괴한다.
결론
우리는 대부분 자산들 특히 주식, 채권과 화폐들이 대단히 하락하는 시기에 들어가고 있다. 세계의 대부분 금융 자산들은 이들 세 부분과 마찬가지로 하락하게 될 부동산에 투자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금융 시스템과 세계 경제에서 대단한 충격과 위기를 경험할 듯하다.
부의 보호는 이제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다. 투자자들이 직접 관리하는 실물 금과 다른 귀금속들은 부의 보호라는 중요한 부분을 담당할 것이다.
2) 금은 다시 상승 추세를 확인해준다.
(Once Again, Gold Confirms Its Uptrend)
2010년 9월 22일, Claus Vogt
http://www.moneyandmarkets.com/once-again-gold-confirms-its-uptrend-40207
닷 컴 거품이 터지고 주식은 대세 하락으로 들어갔을 때 금은 정 반대로 움직였고 대세 상승을 시작했다.
아래 차트에서 보듯이 이 대세 상승은 매우 잘 되어가고 있다. 실제로, 월요일 금은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여 1,278.35달러로 마감하며 다시 상승 추세를 확인해주었다.
놀라운 일도 아니다. 금 가격 상승의 기본적인 배경은 대단한 뒷받침을 보여주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세계의 대부분의 정부 부채들은 무분별한 구제와 부양 정책으로 생겼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무분별한 통화 정책은 유럽, 일본과 미국에서도 널리 행해지고 있다. 더구나 이들 재앙적인 정책들을 재고하는 어떤 신호도 일절 없다.
Ben Bernanke연준 의장은 Jackson Hole 연설에서 그는 기꺼이 대대적인 돈 인쇄를 할 것임을 분명히 하였다. 그는 재차 말하기를 현재 금융과 경제적 위기가 가져올 수 있는 것이 무엇이든 싸우게 될 “이례적인 통화 수단들”을 기꺼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Bernanke씨가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그를 전적으로 믿는다.
금의 기술적 매수 신호 발생
대체적으로 말하여서 사상 최고가는 분명히 강세장이다. 아직 금 사는 것을 망설이는 것은 널리 퍼진 태도들이다.
“너무 많이 올랐다.”는 것은 공통된 이야기이다. “가격이 너무 높아.”는 다른 이야기이다.
둘 다 기차를 놓쳤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인기 없는 투자 자산의 강세장에 올라타는 것을 두려워하는 투자자들의 전형적인 변명이다.
주식 시장 강세장이 시작될 때였던 1980년대 초와 똑 같은 경우이다.
커다란 강세장이 그들을 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15년 이상 지나서였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파티를 놓쳤고 2000년 약세장의 시작 기간과 그 후에 많은 주식을 사들였다.
대부분 투자자들이 사기로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금은 더 높이 올라갈 것이다.
같은 일들을 나는 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우리는 이미 10년이 된 금 강세장에 있지만 극히 소수의 투자자들만이 참여하고 있다! 친구와 이웃들에게 물어보아서 이 강세장이 얼마나 인기를 끌지 못하는지 알아보아라.
이는 분명 향후 몇 년 동안 바뀐다고 나는 확신한다. 대중들이 금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자산인가를 깨닫는 때가 올 것이다.
물론, 가격은 그땐 훨씬 높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대세 상승과 투자자들이 더불어 가는 방식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