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IB)/Gold (by 홍두깨)

Gold - 2009.01.01 ~ 01.31

마징가Z 2009. 11. 1. 11:26

09.01.01

 

지난 밤엔 방송조작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실시간으로 잘 보았습니다. 환율도 조작하고 방송도 조작하고 여러 면에서 진실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정치는 속일 수 있어도 경제는 속일 수 없다는 엠비시의  W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구절이 떠오르는데 정치도 경제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고 믿습니다. 정치든 경제든 속인다면 결국 파국과 파멸을 맞이한다는 사실은 과거에도 지금도 목격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깊어지고 중동의 긴장고조로 간밤에 금값이 다시 880선을 회복했습니다. 그래서 8년 연속 연초 대비 상승이지만 올해는 연초 대비 5.5%상승으로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월봉차트를 보겠습니다.

2001년 온스당 250달러선에서 바닥을 치고 금값이 상승을 시작합니다. 약 7년 만에 4배 올라 2008년 3월에 역사적 고점인 1033달러에 도달한 이후 가격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좀더 짧게 본다면 2005년 7월 450에서 2006년 4월까지 10개월간 약 40%상승한 이후 가격조정이 아닌 1년간 기간조정만 거친 후 2007년 6월부터 2008년 3월까지 다시 급등하였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가격조정을 약 9개월에 걸쳐 받았습니다.

12월의 상승으로 단기 이동평균선인 10 이동선을 돌파하여 위로 올라섰습니다. 현 가격대는 저점을 연결하는 선과 고점을 연결하는 장기 상승 추세대 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월봉 차트 위의 보조지표인 RSI와 월봉차트 바로 밑에 있는 MACD, 그리고 그 밑의 스토캐스틱 모두 하락에서 상승으로 방향이 전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인 2008년 3월 고점 이후 9개월간의 조정이 끝나고 상승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런 차트의 모양은 2009년에 금시세가 꾸준히 상승할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9.01.10

 

감추고 비틀어도 경제 지표는 제 갈길 찾아갑니다.

 

금은 경제위기 때 헷지 대상도 되지만 경제흐름을 읽을 수 있는 하나의 요소도 되기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람 당 가격이 일년 전에 28,000원대에서도 움직였는데 이제 그 가격은 더 이상 볼 수 없을 듯합니다. 심지어 35,000원 이하도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달러든 원화든 돈 가치가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금시세는 그간 물가보다 못한 상승율 만회와 향후 경제위기에 따른 피난처의 역할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금값이 비싸졌다고들 하지만 지난 30년간 교통비, 집값, 생필품 등 다른 물가는 10배 가까이 오른 것에 비해 금값은 최근 몇 년에 겨우 올라서 3배 상승한 정도밖에 안됩니다.

제가 아침식사용으로 매주 사는 식빵이 일 년 전에 비해 양은 줄고 가격은 1,400원에서 2,300원으로 올라버렸습니다. 2배 이상 올랐네요. 환율 상승의 영향을 제대로 실감하는 것이 자주 애용하는 빵값입니다. 이젠 빵 먹는 양도 줄여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 금시세는 조정을 받아 온스당 850달러를 중심으로 지루하게 움직였습니다.

일봉차트를 보겠습니다.

 

이번 주는 지난 한 달 반에 걸쳐 720에서 880까지 약 20% 상승한 후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비교적 강한 하방경직으로 인해 하락폭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장중 830선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재차 반등해 8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고점인 825선이 이젠 지지선 역할을 하는 모습입니다.

보조지표인 MACD는 이번 주 조정 영향으로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스토캐스틱은 중간지역인 40부근까지 내려와서 조정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850대에서 더 이상 밀리지 않는 추가 조정을 받는다면 다음 저항선인 925를 돌파하는 강한 에너지 비축이 될 듯합니다.

 

주봉차트입니다.

 

중기 상승으로 추세 반전 후 850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정이 깊어 850이 무너진다면 2007년 상승 때 조정받았던 구간인 800선이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봉 보조지표들은 9주 연속 상승 후 숨고르기를 하며 조정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봉으로 보아선 1월말까진 조정이 이어질 듯합니다만 여러 변수에 따라 조정이 단축되고 다음 저항선이자 매물대인 925를 향한 상승 흐름이 이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 희망이라면 향후 상승이 강한 탄력을 받기 위해선 지금 가격대에서 3~4주 정도 추가 조정을 받으면서 매물을 흡수하는 것이 훨씬 낫아 보입니다. 만약 조정없이 급등하여 저항선인 925까지 올라가버리면 단기 차익 매물 및 중장기 고점에 물린 매물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급락하게 되고 이는 오히려 상승이 지연될 것입니다.

 

어쨌든 개인적 분석과 의견이니 시세를 보시는 데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박대성씨 구속중에 열나게 공부해야겠다

09.01.10

 

미네르바 추천도서 열심히 읽어야 하고

 
1. 더 박스(The BOX) - 마크 레빈슨
2.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 리오 휴버먼
3.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 막스 베버
4. 리스크 - 피터 L 번스타인
5. 소비의 심리학 - 로버트 B 세틀 외
6. 천재들의 실패 - 로저 로웬스타인
7. 지성의 흐름으로 본 경제학의 역사 - 로저 벡하우스
8. 세속의 철학자들 - 로버트 하일브로너
9.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 존 J 머피
10.더 골(The  Goal) -엘리 골드렛
 
국제금융을 이해하는 미디어 참고자료 열나게 시청해야 하고
 
1. 일본 드라마 '하게타카'(6부작)
2. NHK다큐 '글로벌마켓'(7부작)
3. KBS신년기획 '무엇이 세계경제를 움직이는가' (3부작)
4. 시뮬레이션 게임 '캐피탈리즘 2'.
5. 어프렌티스 (시즌6)
 
회계관련 공부도 해야하고
 
1. 일본 드라마 '감사법인' (6부작)
2. 회계학 콘서트 - 하야시 아츠무
3.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4. 재무제표 무작정 따라하기
5. IFRS 회계 국경이 사라진다 - 이장규, 박승덕
6. 회계 동영상 강좌 (회계원리->중급회계)
 
게다가 마케팅관련 서적도 열공
 
1. 마케팅 불변의 법칙 - 알리스, 잭트라우트
2. 포지셔닝 - 잭트라우트
3. 전략적 사고(예일대학식 게임이론의 발상)
4. 토네이도 마케팅(제프리 A 무어)

 

본인이 추천할 정도면 이것 외에 엄청난 양의 독서를 했다는 이야기인데 특히 저 책과 미디어들은 아마 내용들을 줄줄이 꿰고 있어야 할 것이다. 법정 반대심문에서 추천도서 몇권 골라내서 그 내용에 대한 질문나올 때 술술 답이 나오려면 몇 번씩을 봐야할까. 대답 제대로 못하면 혐의없게 된다.

그러니 개인교습 열심히 받고 고생께나 하게 생겼다.

 

09.01.17

 

금 시세가 달러 가치에 따라 급등락을 한 주간이었습니다.

금요일에는 달러하락에 따라 아시아에 이어 유럽장에서도 급상승하여 840선에 마감하였습니다.

향후 달러가치에 따라 금시세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봉차트를 보겠습니다.

 

이번 주 금시세는 조정을 받아 주 중반 이후 온스당 801달러까지 급락한 후 다시 금요일엔 전날 최저가에 비해 40달러 급등하였습니다.

800선이 지지선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보조지표인 MACD와 스토캐스틱은 침체권까지 내려온 이후 상승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주봉차트입니다.

 

조정이 깊어 850이 무너진 후 2007년 상승 때 조정받았던 구간인 800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봉 보조지표들은 아직 조정이 완료되었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고 있으며 추가 조정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봉만 보면 향후 몇 주간의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종합해볼 때 다음주는 하단인 800과 상단인 880을 박스권으로 하여 상하진동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과정을 몇 주 거쳐야 다음 저항선이 925를 돌파하는 재상승이 이루어지겠지요.

아마 박스권내에서 저점이 높아지는지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

차트해석은 확률적인 것이니 시세를 보시는 데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09.01.24

 

달러 기준으로 금이 온스당 900달러 코밑에까지 폭등으로 마감한 주였습니다.

세계적인 경기후퇴가 깊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투자자들이 금으로 몰리고 있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전해줍니다. 세계 최대의 상품교환 펀드사인 SPDR골드 트러스트가 1.6%확대하여 보유량이 819.1톤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곁들이면서.

세계5위의 경제대국인 영국이 부동산 거품 파열과 그에 따른 금융권부실로 파운드화가 폭락하며 2차 금융위기가 온다는 우려 섞인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30여년 만에 IMF구제금융을 받아야 될 정도까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두더쥐 잡기 게임처럼 지구촌 곳곳을 금융위기와 실물경기 침체가 주거니 받거니 전이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놀란 투자자들이 자산 가치를 지키려고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일봉차트를 보겠습니다.

 

http://stockcharts.com/def/servlet/Favorites.CServlet?obj=ID1651222

 


 

중기흐름을 보면 지난 해 11월 698달러를 바닥으로 상승하면서 저점을 꾸준히 높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엔 801.5달러를 저점으로 상승을 시작한 후 거래량이 꾸준히 늘면서 주말인 금요일에 급등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그전에 비해 약 2.5배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거래량 증가가 금시세 상승을 계속 이끌고 있습니다.

보조지표인 RSI, MACD와 스토캐스틱 모두 상승으로 전환 후 중간 부근까지 올라왔습니다. 아직 과열권 진입이 아니기 때문에 다음 주도 추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항선은 925에 걸려 있습니다. 다음 주 상승이 이어진다면 일단 925를 돌파하고 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925저항선과 950 사이는 단기 저점 대비 15%이상 상승한 지점이라 차익 실현 욕구들과 지난해 고점에 물린 매물들이 몰려 있는 구간입니다.


 

 

 

주봉차트입니다.

http://stockcharts.com/def/servlet/Favorites.CServlet?obj=ID1842373&cmd=show[s96552065]&disp=P

주봉의 보조지표들은 혼조세입니다.

RSI는 상승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반면에 MACD는 고점에서 조정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스토캐스틱 역시 과열권 직전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주봉만 볼 땐 저항선인 925선 돌파보단 그 이하에서 1~2주 추가 조정이 진행되어야 보다 안정적인 상승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상승이 매우 급하게 진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중기 상승흐름으로 저점이 높아지며 850선이 안정적인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를 거쳐, 저항선인 925돌파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선 설 연휴가 끝나면 환율 급등까지 겹쳐서 그람 당 4만원 시세가 시작되겠습니다.

 

차트해석은 확률적인 것이며 국제 경제흐름에 따라 급등락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시세를 보시는 데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

 

 

09.01.25

금과 S&P 500지수로 본 디플레이션

 

주말 미국의 S&P 500은 831.95이고 금시세는 898.30이었습니다.

S&P 500을 기준으로 할 때 금시세와 비율은 1.08이 되어 결국 1:1의 비율을 넘고 말았습니다.

금과 S&P 500의 관련 차트를 보게 되면 이해가 쉽습니다.

 

 

 

2007년 중반까지만 해도 그 비율은 0.5였습니다. 즉 주식 1을 팔면 금 2를 살 수 있었는데 이제 주식 1을 팔아도 금 1를 사지 못합니다.

2007년 고점이 1576이었고 지금은 898.30이니까 하락 비율이 43%이지만 금과 비교하면 가치가 더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위의 차트를 개별 주식으로 본다면 2002년부터 급등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옆으로 횡보하면서 조정을 받은 후 2006년 다시 상승하여 2007년 7월까지 눌림목을 주고 있습니다. 이후 서브프라임 문제가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과 거의 동일한 시점에서 급등하기 시작합니다.

급기야 작년 10월엔 중기 추세선을 돌파하는 상승을 보인 후 결국 지난 주에 1.0을 돌파하기 시작했습니다. 상승 기울기가 더 심해지는 새로운 추세선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이 차트를 개별 주식 차트로 본다면 대박을 예감하는 차트입니다만 이는 금 가격과 관계를 비교하는 것이기 때문에 향후 S&P 500 즉 주식은 쪽박의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만큼 자산가치가 형편 없어지고 있다는 반증이겠지요.

 

금의 거래량 차트입니다.

 

 

거래량 증가가 시작된 것은 2005년부터입니다. 위의 S&P 500와 금차트에서 2007년 7월 눌림목이 끝나는 시점에서 금 거래량이 급증하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2가지 차트를 보면 자금이 금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향후 자산 디플레이션이 심화되리라는 것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경방의 고수님들처럼 이런 쪽에 전문가가 아니지만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세계 경기 동향을 이해하는데 참조가 되면 좋겠습니다

 

 

09.01.31

 

주말 유럽장이 열리자 시세는 810, 820을 연이어 돌파하여 뉴욕상품거래소 폐장가격은 온스 당 927.30달러였습니다.

세계적인 경기위축의 확대로 금 시세는 한 달 만에 8%이상 급등하여 최근 6개월만의 최고가인 927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난 4분기 미국 경제가 27년 만에 최악이라는 소식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자산들을 대피할 수 있는 안전자산을 찾느라 눈이 토끼눈처럼 빨갛게 만들어 종이 돈을 버리고 안전자산인 금으로 몰리게 하였습니다. 종이 돈의 추락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상품교환 펀드사인 SPDR골드 트러스트는 꾸준히 금 보유량을 확대하여 1월 한달 동안 8%증가한 63톤을 추가 매입하여 기록적인 843.59톤을 보유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한 투자사의 책임자는 말하기를 세계 경제의 급격한 위축으로 국제적으로 안전자산인 금 예금증서, 금화, 골드 바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으며 그 수요가 꾸준한 것을 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일봉차트를 보겠습니다.

 

900선을 돌파한 이후 주중에 잠깐 880까지 되 밀리기도 하였지만 주말에 40달러 이상 급등하여 중장기 저항선인 925선을 살짝 돌파하며 이번 주 장을 마쳤습니다.

200일 이동평균선이 지나는 850은 저항선에서 이제 강한 지지선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보조지표인 스토캐스틱는 과열권인 80 이상에서 하락하려다 다시 상승으로 모색을 하고 있으며 RSI, MACD는 과열권으로 진입 중입니다.

장기 저항선은 925에 걸려 있습니다. 다음 주 상승이 이어진다면 일단 925를 돌파 후 조정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925저항선과 950 사이는 단기 저점 대비 15%이상 상승한 지점이라 차익 실현 욕구들과 지난해 고점에 물린 매물들이 몰려 있는 구간입니다.

안전자산인 금으로 몰리는 자금과 단기 차익실현 욕구 사이에서 저항선을 바로 통과하고 4자리 가격대로 진입할지 아니면 충분한 조정을 거친 후 재상승을 시도할지 결과가 기대됩니다.

 

주봉차트입니다.

 

주봉은 700부근에서 시작된 상승랠리가 저항선인 850부근에서 2주 정도만 조정을 거친 후 다시 급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07년 7월의 랠리보다 더 급등하고 있습니다.

주봉의 보조지표들 중 RSI는 상승 중으로 중간지점을 지나고 있으며 반면에 MACD는 고점에 머무르며 조정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고 스토캐스틱는 과열권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중기 상승흐름으로 저점이 높아지며 200 일 이동평균선이 지나는 850선이 매우 안정적인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고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정이 양호하다면 저점은 900, 고점은 950을 중심으로 하는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차트해석은 확률적인 것이며 국제 경제흐름에 따라 급등락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시세를 보시는 데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