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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초인 화요일부터 미국계 신용평가사들의 발 빠른 신용 등급 하향으로 그리스 부채는 쓰레기 등급(Junk) 수준으로, 포르투갈은 두 단계 하락한 A-로 각각 내려 앉으며 금융 시장이 요동을 칩니다. 수요일에는 스페인 등급마저 1단계 강등했습니다. 덕분에 달러는 주중에는
이전 고점을 뛰어넘는 강세를 보였고 미국 국채도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S&P가 유로에 기습 공습을 한 날은 1천 280억 달러에 달하는 사상 최다 미국 국채를 매각하는 주의 초인 화요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연준은 수요일 저금리 정책을 상당기간 지속한다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작전을 펼치기엔 너무 속이 들여다보였을까요? 산불 진압의 맞불 놓기처럼 유로에 불을 질러놓고 달러에 위기가 오는 것을 미리 차단하자는 속셈들이겠지만 미국 역시 불의 고리 안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금융 시장의 전문가들이 모를 리가 없습니다.
지금은 옆집 앞마당에 불씨를 던져 위기를 모면하려고 하지만 국채 위기의 불똥은 머지않아 미국 앞마당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유럽의 국채 위기를 통해 국채에 대한 신뢰가 전반적으로 훼손되고 확산되기 시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게 정신차리라는 자연의 경고인지 이번 주 수요일엔 미국 북동부에 눈폭풍이 몰아쳐 60cm의 폭설이 내렸습니다.
3월의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에서 근원 인플레이션 비율은 0.1%라고 합니다. 거의 물가가 오르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매우 안정된 물가 지수입니다.
그런데 이번 주 Eric deCarbonnel씨의 분석 글에서도 나오지만 여러 전문가들이 발표된 인플레이션 비율에 비판을 가하고 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신선과 건조 야채가 56.1%, 달걀이 33.6%, 돼지고기가 19.1%, 유제품이 9.7% 상승하였는가 하면 석유 가격은 2월 초에 비해 14.9%, 구리는 13.1%, 휘발유는 10.4% 상승했습니다. 그런데도 미국 정부 발표 물가 상승률은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물가 지수를 계산할 때는 물가 수준을 반영해주는 대표 품목의 선정, 가증치 등의 통계 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물가 지수가 누구를 위한 수치가 되어야 하느냐에 따라 대표 품목과 가중치 등이 결정될 것이며 이러한 마법 거울을 통해 현실은 왜곡되어서 보여집니다.
더구나 미국 인플레이션 협회의 보도에 따르면 2월 소매 판매 상승의 거의 60%가 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이라고 하니 소비자들은 엉터리 통계로 인해, 소비자 물가는 급등하고 경제 성장은 제자리 걸음 내지는 마이너스 성장인 현실과는 다르게 물가는 안정되고 경제가 회복되는 듯 착각을 주는 환상의 나라에 살고 있는 셈입니다.
이러한 경제 성장의 착시의 원인의 하나는 기준이 되는 화폐가 없이 달러로만 물가와 성장률을 계산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만약 달러의 가치를 연간 평균 금 값으로 비교한 환율 값으로 보정해본다면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의 진면목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예를 들어 대략 1년 전의 평균 금 시세는 950달러이고 올해 연초의 평균 금 시세가 1,100달러였다면 달러는 1년 전에 비해 약 15% 가치하락을 겪었습니다. 종이 금 기준으로만 볼 때도 물가들은 15%가량 상승한 것이 정상인 것입니다. 이렇게 올라간 물가를 기준으로 경제 성장을 계산했다면 성장 역시 눈속임에 불과하며 실제는 생활 수준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금융 연금술사들이 사람들에게 마법의 거울을 통해 환상의 모습들을 보여주지만 현실 세계에선 분명 물가들이 오르고 있습니다. 야채, 달걀과 돼지고기 등과 같은 품목들은 달러 가치 하락 이상의 가격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이제 길모퉁이를 돌아서서 달려오고 있습니다.
경제회복이라는 과정을 통해 무한정 인쇄되어 은행에 숨어있던 돈들이 결국 회전되기 시작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이라는 예상은 현실로 되고 있습니다.
그 인플레이션이 완만하여 견딜만한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평생 힘들여 모은 저축액을 물거품처럼 허공으로 증발시킬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될 것을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싸구려 달러로 부채를 갚으려는 장기 전략을 염두에 두고, 왜곡된 통계 수치를 근거로 하여 연준은 초저금리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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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HSBC의 King, 달러, 유로, 파운드 모두 다 ‘못난이 자매들’- Businessweek
S&P, 그리스 부채 감염 우려로 포르투갈 신용 등급 강등- Bloomberg
그리스 부채로 유럽 주식, 유로는 휘청-Finance
남부 유럽 붕괴 막고자 ECB는 핵심적 선택으로 전환할 듯- Telegraph
스페인 신용 등급 하락으로 달러 강세-Market Watch
연준 저금리 유지 확인-nytimes
백만 명 이상 실업수당 상실할 수도-Bloomberg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의 부채 보험비용 급락- wsj
미 농무부, 지난 겨울에 꿀벌 상실 확대 보도-Bloomberg
미국 소비자 지출 확대-Bloomberg
투자 수요로 금은 지난 해 12월래 최고가-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금리 폭등이 눈 앞에- Mike Larson
2) 미국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 통제 불능- deCarbonnel
3) 경제적 조정: 하락 측면에 너무 많은 위험-Bill Bonner
4. 금에 대한 평론
금 상승에 편승하기-Larry Ede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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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지난 4월 초에 저항선이었던 1,160은 이번 주는 그렇게 힘들이지 않고 돌파하였고 주말 종가로는 1,180에 거의 도달하며 지난 해 11월 말에 기록했던 가격을 5개월 만에 회복하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 사이는 금 시장의 전통적인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금은 대단한 거래량 증가를 보이면서 다시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시작합니다.
종이 금(선물 시장) 일간 차트입니다.
1,160선의 저항선을 넘어, 금 가격 억제 세력들이 강력한 저지선을 구축할 것이 예상되는 1,200선으로 점점 향해 가고 있습니다. 최고 가격이었던 1,226 달러 바로 밑에 위치한 1,200저항선이 얼마 동안 상승을 막아줄 수 있을 지가 억제 세력들인 금은 은행들의 관심사일 것입니다.
일단 1,200이 뚫리면 위로 저항선은 더 이상 없으며 새로운 역사적 새로운 가격들을 다시
이어갑니다.
이후 1,350 부근이 중기 추세선 상단 부근이 되며 중기 차익을 노리는 종이 금 매도 공세 때문에 다시 조정이 예상되는 구간입니다.
종이 금(선물 시장) 주간 차트입니다.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세장을 대비하던 지난 해 8월과 같은 바닥 다지기 탈출 모습들이 주간 차트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 주간 차트를 보면 9월의 상승 추세가 약 10주 넘게 이루어진 후 12월 초에 조정이 왔습니다.
월가와 워싱턴의 입장에서 아쉬운 것이 있다면 달러 강세에 금까지 무너졌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터인데 유로권 부채 위기가 발생한 이번에는 자금들이 금으로 대피하는 것이 분명해지며 금 가격은 상승하고 말았습니다.
주초엔 유로 약세에 달러 인덱스가 오르니 금도 같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주말엔 달러 인덱스가 내리자 금은 달러와는 반대로 올라갑니다. 그 동안 금 가격 억제 세력들의 눈치를 보며 금은 은행들이 종이 폭탄을 던지기 시작하면 날쌔게 팔고 꽁무니를 빼던 단기 차익을 노리던 종이 금 투자자들이 이제는 혼란에 빠질 만큼 종이 금 시장에 큰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단기 차익 세력들 역시 달러와 금의 역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을 해야 할 때입니다.
금 시세는 달러를 제외한 주요 통화에 대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달러 상승과 더불어 원유 등의 1차 상품은 하락하면서 금은 1차 상품이 아니라 돈이라는 것을 신용 위기 상황의 금융 시장은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입니다.
주중에 82.71까지 올라가며 이전 고점인 82.24를 돌파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만 주말 종가는 82밑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지금 당장 벌어지고 있는 사태로 보아선 지폐 중 달러만 괜찮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보다 정확한 해석은 달러가 다른 화폐에 비해 나중에 침몰한다는 것을 돈 중의 돈인 금이 달러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라가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3개의 선로 위에 금, 달러, 유로 열차가 있다고 볼 때 금 열차는 조금씩 앞으로 가고 있습니다. 금 열차도 금만 실었으면 KTX 못지않은 빠른 속도로 갈 텐데 쓸데없는 종이 금을 너무 많이 실어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종이 금 시장이 파산할 때까진 어쩔 수 없이 이들 종이 금들과 불편한 자리를 함께 하여야 합니다).
달러와 유로는 금과는 반대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내려가지만 이번에는 유로가 더 빨리 내려갑니다. 달러 열차에 타고 있는 승객들이 보면 내려가던 달러 열차가 갑자기 앞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도 착시입니다.
열차 밖에서 세 열차를 함께 보면 금 열차만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차 상품 대표인 석유가격 동향도 봅니다.
달러 상승에 주초에 밀리던 원유는 중반 이후 다시 배럴당 86달러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는 거의 1년만에 최고가에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원유는 2008년 11월 가격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달러의 강세보다 원유 가격 상승이 더 빠릅니다.
2. 경제 소식
HSBC의 Stephen King, 달러, 유로, 파운드 모두 다 ‘못난이 자매들’
2010년 4월 26일, Businessweek
무시 정책 혹은 유로 지역의 불안정에 대한 우려로 달러, 유로와 파운드는 모두 다 매력 없는 투자라고 HSBC Holdings의 수석 경제학자인 Stephen King이 말했다.
“못난이 자매들 사이에 경쟁이며 그들은 그 어느 것도 매력이 없다.”고 그는 런던에서의 대담에서 말했다. 미국과 영국에선 “통화를 낮게 몰고 가지 않으려는 정책이지만 무시 정책이다. 달러가 약해지고 파운드가 약해지면 이들 나라들의 당국들은 더 행복해 할 것이다.”
그는 말하기를 유럽 중앙 은행은 투자자 신뢰를 상실하기 때문에 더 약한 유로를 보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부채 지불을 하는데 돕는 구제 계획을 그리스가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로 유로는 달러와 파운드에 비해 하락하였다.
“만약 유로가 약화되면 유로권의 안정에 대한 더 많은 우려가 있게 되고 유업 중앙 은행에 대한 더 많은 우려가 있게 된다. 미국과 영국으로부터 무시 정책을 한 손에 들고 있고 다른 한 손에는 유로를 약화시킬 유로의 구조적 보존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King은 말했다.
S&P, 그리스 부채 감염 우려로 포르투갈 신용 등급 강등
2010년 4월 27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qPjUEkeXrfw&pos=2
그리스 부채 위기가 유로권으로 확산되면서 포르투갈 신용 등급은 S&P에 의해 2단계 하락하여 A+에서 A-로 되었다.
포르투갈에 대한 전망은 향후 하락을 반영하여 부정적이다. 그리스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정치적, 예산상의 도전을 언급하며 S&P는 그리스 부채를 쓰레기 등급으로 강등한다고 말했다.
그리스 부채로 유럽 주식, 유로는 휘청
2010년 4월 27일, Yahoo Finance
유럽 주식들은 그리스 상황이 악화되면서 화요일 5개월래 가장 많이 하락하였다. S&P가 그리스 부채를 쓰레기 등급으로 낮춘 이후 장 마감 가까이에 급락했다.
2년 만기 그리스 채권 수익률은 거의 17%가 되어 그리스 부채 차입 비용은 사상 최고가 되었으며 감염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로는 미국 달러와 일본 엔에 대해 하락하고 있다. 부채가 많고 취약한 경제인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부채 조달 비용은 급등하고 있다. “한번 투자자들이 다른 나라를 목표로 하면 사람들의 두려움을 가라앉히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고 도쿄-미쓰비시 은행의 금융 전문가인 Chris Rupkey씨가 말했다. 하지만 Rupkey씨는 위기가 확산되는 것에 대해선 의심을 하고 있다.
“감염이 포르투갈과 스페인으로 정말 확산된다면 나는 놀랄 것이다.” 그의 예상은 너무 빨랐나 보다. S&P는 포르투갈의 장기 부채를 두 단계 하락시켰다.
남부 유럽 붕괴 막고자 ECB는 핵심적 선택으로 전환할 듯
2010년 4월 27일, Telegraph
유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S&P가 그리스의 채권 등급을 BB+인 정크 등급으로 강등하면서 그리스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기록적인 9.73%로 밀어올렸다.
S&P는 포르투갈 등급 역시 A-로 두 등급 강등시켜 포르투갈을 폭풍에 휘말리게 하였다.
“우린 돌아갈 수 없는 지점을 통과했다.”고 스코틀랜드 로얄 뱅크의 유럽 경제 전문가인 Jacques Cailloux 씨가 말했다.
“신뢰의 상실이다. 채권 시장은 붕괴에 처했으며 날마다 악화되고 있다.”
“유럽 중앙 은행은 그리스 위기에서 방관을 해왔다. 감염이 이태리 같은 더 큰 나라로 퍼지면서 유럽 중앙 은행은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그런 감지를 오늘 우리는 보기 시작하고 있다.”
Cailloux씨는 말하기를 유럽 중앙 은행은 정부 채를 매입하기 위해 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핵심적 선택에 호소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스페인 신용 등급 하락으로 달러 강세
2010년 4월 28일, Market Watch
그리스 부채 위기가 악화될 수 있으며 유로권 국가들에 잠재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로 수요일 S&P가 스페인의 등급을 하락한 이후 유로는 연중 최저를 기록한 후 회복하였으며 달러는 상승했다.
미국 연준이 상당기간 금리를 이례적인 저금리로 유지하겠다고 되풀이 한 다음에 달러는 상승을 줄였다.
“그리스에 영향을 준 재정 위기가 다른 약한 국가들로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유로화에 압력을 주고 있다.”고 Tempus 컨설팅사의 Greg Salvaggio 부사장이 말했다.
“연준은 일부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온건하다. 유로는 매우 약세를 보인다.”
연준 저금리 유지 확인
2010년 4월 28일, nytimes
http://www.nytimes.com/2010/04/29/business/29fed.html
수요일 연준은 단기 금리를 거의 제로로 유지하였으며 거의 1년간 유지해온 저금리가 상당기간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의 강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중앙 은행들은 주택 시장을 지탱하려는 시도로 모기지 증권을 매입하면서 누적된 2.3조 달러 대차대조표의 운명에 대해 연준은 아무 것도 발표하지 않았다.
백만 명 이상 실업수당 상실할 수도
2010년 4월 29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3&sid=aXwP.wJosrtY
2007년 12월에 미국 경제 침체가 시작된 이후 의회는 실업자들을 위한 실업 수당의 기간을 세 번에 걸쳐 연장하였다. 이제 의원들은 그 한계에 도달하였다.
그들은, 미국인들이 이미 수 십 만 명에 이르는 도움의 99주에 선을 긋고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될 숫자는 1백만 명이 될 계획이다.
실업 수당에 대한 최근의 논란에 대해 거의 언급되지 않은 것이 최종기한이며, 공화당은 비용에 대한 우려로 보조를 연기해왔다.
지난 연장을 관철해온 민주당은 올해 1.5조 달러로 계획된 연방 적자에 대한 우려로 99주를 넘기는 데는 불충분한 자원이 있다는 것에 동의하고 있다.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의 부채 보험비용 급락
2010년 4월 29일, wsj
http://online.wsj.com/article/BT-CO-20100429-708368.html?mod=rss_Bonds
LONDON (Dow Jones)— IMF와 유럽 연합의 그리스에 대한 구제 계획이 3년에 걸쳐 총 1천 200억 유로에 이를 수 있다는 소식에 시장의 분위기는 고무되어 목요일 그리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국채의 보험 비용은 급락하였다.
또한, 목요일 경제 통화 유럽 중앙 위원회의 Olli Rehn씨가 자신은 향후 며칠 내에 그리스 구제에 대한 이야기들이 완결될 것이라고 한 언급으로 시장 분위기는 좋아졌다.
미 농무부, 지난 겨울에 꿀벌 상실 확대
2010년 4월 29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Z9vV4nA5j4&pos=9
미국 내 꿀벌들이 지난 10월부터 4월까지 일 년 전에 비해 대단한 비율로 죽었으며 양봉업자들은 이런 원인을 최근 몇 년간 벌통을 황폐화시킨 질병으로 돌리고 있다고 정부는 말했다.
상실된 군집 수는 벌통의 34%에 이르며 일 년 전에 비해 29% 늘었고 2007-2008년 겨울 동안 보다는 36% 하락했다고 미국 농무부가 오늘 말했다.
“지속할 수 없는 일이다.”라고 농무부 조사를 도왔던, 미국 양봉 조사협회의 전 의장이었던 Dennis vanEngelsdorp씨가 말했다. “흡수하기에는 양봉업자들에게 매우 큰 손실이다. 그들은 그렇게 일을 유지할 수가 없다.”
2006년 이후 세계적으로 수 십억 마리의 벌들을 죽인 군집 붕괴 현상(Colony Collapse Disorder)은 효과적인 해독제가 없다. 과학자들은 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이고 다른 스트레스들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Mills Inc와 Clorox Co를 포함한 그들 생산품에서 수화된 농작물을 사용하는 회사들은, 코넬 대학 연구에 따르면 미국 농작물의 150억 달러 가량을 수분하는 데 있어 곤충들에 의존하는 농부들 만큼이나, 벌의 손실을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소비자 지출 확대
2010년 4월 30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bRCCmpeNnyg&pos=1
미국 소비자들은 경제가 유지되는데 필요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시작하는 회복을 견인하며2010년 1분기에 미국 경제를 추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가구들이 3년래에 가장 빠른 속도로 지출을 늘리면서 1분기에는 연간 3.2% 속도로 GDP가 성장했다고 오늘 상무부 자료들이 보여주었다. 다른 보도들도 2분기에 경제를 가속한다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투자 수요로 금은 지난 해 12월래 최고가
2010년 4월 30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91&sid=ayrKMDB93hPs
금 가격이 지난 해 12월 이후 최고가로 상승했으며 국채 위기가 화폐들의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신호를 내보내고 대체 자산으로서 금에 대한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
금을 사들이는 최대 투자 펀드인 SPDR Gold Trust의 보유량은 일년 중에 최대로 뛰어 올랐다. 유럽 정책입안자들이 그리스 구제에 거의 합의하면서 달러는 유로에 대한 월간 상승을 하였다.
“이는 금에 대한 강력한 움직임이다.”라고 시카고의 Integrated Brokerage Services LLC의 수석 거래인 Frank McGhee씨가 말했다. “국채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있다. 달러는 지폐 중 가장 덜 밉지만 금은 모든 화폐에 대해 앞서가고 있다.”
6월 인도 금 선물은 뉴욕 Comex에서 12월 4일 이후 최고가인 1,182.50달러에 이른 후11.90달러 혹은 1% 상승하여 온스당 1,180.70달러가 되었다. 사상 최고가는 12월 3일의 1,1227.50달러였다.
그리스,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신용 등급이 S&P에 의해 강등된 후 금은 4월에 5.9% 상승하였으며 11월 이후 최대 월간 상승을 기록하였다. 금은 이번 주에 유로, 스위스 프랑과 파운드 표시 가격에서 사상 최고가로 올라갔다.
“가격을 부추기는 것은 금의 안전 자산 매력이다”라고 런던의 Barclays Capital의 Suki Cooper분석가가 말했다. 그는 금이 3분기에 사상 최고가로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위기는 확산될 수 있다
분석가들이 말하기를 만약 국채 우려가 미국으로 확산되면 가격은 가속될 수 있다고 하였다.
“당분간 관심이 유럽에 집중될 것이다.” 라고 Deutsche Bank AG의 분석가들은 말한다. “미국 국채 위험의 가속은 미국 달러에서 환율 조정을 겨냥할 것이며 이는 금 가격의 상승으로 우리는 보고 있다.”
3. 달러의 몰락
1) 금리 폭등이 눈 앞에
(Surging
2010년 4월 12일, Mike Lar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8580.html
수 십 년만의 최대 금리 폭등에 대비를 하여야 한다. 우선 장기 국채에서 시작되고 나중에 단기 국채로 확산될 것이다. 그리고 결국 거의 모든 대출, 부채와 자금 시장을 뒤덮게 된다.
이러한 상승은 떠들썩하게 시작되지 않을 수 있다. 경제 회복의 희망을 당장 뒤집어엎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가면서 동력을 얻고 충분한 양에 도달할 것이다.
이런 결과에 대해 우리는 거의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는 두 번에 걸쳐 그 이유와 무엇을 해야 할지 글을 시작한다.
금리가 오를 수 밖에 없는 다섯 가지 큰 이유들
첫째는 국가들에 돈을 빌려주는 위험이 커지고 있다.
빌려주는 사람들이 그들 빌리는 사람들을 덜 신뢰할수록 위험을 상쇄할 금리는 더 올라가야 한다.
지금 국채에 대한 불신은 지붕을 뚫고 있다.
지난 주에 탄광 안의 카나리아가- 그리스- 잠잠해졌다고 모두가 생각했을 때 매우 어려운 상황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스의 재정과 금융 재난은 미래에 미국이 처할 섬뜩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이다.
5년 이내의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현재의 보험 비용을 근거로 할 때 재난은 지난 달, 작년, 혹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더 악화되어 있다.
결과: 그리스 정부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그 지출, 차입과 돈 인쇄에 대한 통제 불능인 어떤 정부들에 대해서도 높아진 차입 비용이 우리를 이끌고 가는 곳은…
둘째, 금리가 올라야 할 이유는- 미국의 대대적인 연방 적자
적자가 커질수록 워싱턴은 더 많이 빌려야 한다. 더 많이 빌릴수록 지불할 금리는 올라간다.
만약 오늘날의 대대적인 연방 적자가 단지 전형적이고 주기적인 현상이라면 우리는 덜 우려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역사적 차원에서 대단한 재정적 격변이다.
큰 전쟁 기간을 제외하고 오늘날 연방 적자는 GDP대비 연방 적자는 사상 최고이다. 대공황 때 적자보다 두 배나 심한 적자인 것이다.
그 의미는 금리에 대한 유례없는 상승 압력이다.
세 번째 이유는 벤잔민 프랭클린이 머리를 조아리고 파리로 가서 미국 독립 전쟁에 소요된 돈을 갚는데 도와달라고 했던 사건 이후 최악인, 워싱턴의 자금을 차입하기 위해 불행하게도 외국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20세기로 돌아오면 1970년대까지 미국 정부는 외국 차용인들에게 거의 의존하지 않았으며 10% 미만이었다. 지금은 51.%를 그들에게 의존하고 있다.
의미하는 것은 미국에 대한- 경제, 신용도나 미래- 국제 신뢰의 상실이 예산 부족을 채우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조성하는 것이 워싱턴에겐 훨씬 어려워지는 것이며 더 높은 금리를 강요하게 된다.
네 번째 이유는 인플레이션 압력과 두려움
Bernanke 연준 의장이 지금은 소비자 가격 상승을 우려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늘어나는 연방 은행의 소수파들은 진짜 인플레이션 신호가 침체된 주택 가격에 의해 가려지고 있다고 말한다.
더구나 Bernanke는 그가 만들어낸 문제 많은 통화 팽창을 편리하게 무시하고 있다.
“2008년 9월부터 올해 3월 10일까지 그는 미국의 본원 통화를 8천 5백억 달러에서 2조 1천억 달러로 늘렸다. 18개월 동안 2.5배가 늘어난 무책임하고 비이성적이며 제 정신이 아닌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통화 팽창이다. 그 역사적 심각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정확하게 218년 전에 의회가 1792년 주화법을 통과했을 때 Alexander Hamilton 재무부 장관은 달러를 미국 화폐로 설정하였었다.
“기념비적인 그 날 이후 미국은 한 번의 유행병, 2번의 공황, 11번의 큰 전쟁과 44번의 침체를 겪었다.
“4명의 미국 대통령이 암살되었다. 수 십 만개의 사업체가 파산하였다. 수 천 만 명의 미국인들이 실직하였다.
“이들 재난의 와중에 통화와 재정 초과가 있었지만 미국 정부는 결코 화폐 윤전기의 극단적인 남용에 의존하지 않았었다.
“지금 까지는.
“끊임없는 미국의 지출, 차입과 사상 가장 난폭한 투기에 대한 탐닉 때문에
이제, 지도력과 절제의 역사인, 고통과 희생의 이런 기간들은 쓰레기 통에 들어갔다.”
결과: 강력한 인플레이션 압력과 우려는 자연적으로 금리를 더 높이 올린다.
2) 미국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 통제 불능
(
2010년 4월 23일, Eric deCarbonnel
http://www.marketskeptics.com/2010/04/us-food-inflation-spiraling-out-of.html
PRnewswire는 보도하기를 미국 식품 인플레이션은 통제 불능이라고 했다.
미국 식품 인플레이션 통제 불능
FORT LEE, N.J., 4월 22일 /PRNewswire/ -- 미국 인플레이션 협회는 회원들에게 식품 인플레이션 경고를 내놓았다.
노동 통계국(BLS)이 오늘 그들의 생산자 물가 지수(Producer Price Index)를 발표하였으며 최근의 수치들은 놀라운 것이다. 월간 식품 가격은 2.4%상승하였고 6개월 연속 상승이며 26년간 최고의 상승률이다. 미국 인플레이션 협회는 식품 인플레이션에서 중요한 만연이 임박할 수 있으며 현재 인도에서 겪고 있는 것과 유사하다고 믿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 놀라운 식품 가격 증가의 일부는 신선과 건조 야채가 56.1%, 신선 과일과 멜론이 28.8%, 달걀이 33.6%, 돼지고기가 19.1%, 쇠고기와 송아지 고기가 10.7%, 유제품이 9.7%상승했다. 2009년 10월 30일, 미국 인플레이션 협회는 예상하기를 인플레이션은 식품과 농산물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을 했는데 이 정도 빨리 통제불능이 될 줄은 몰랐었다.
생산자 물가 지수는 나중에 소매 분야에서 일어날 가격 상승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달 U-6 실업률이 16.9%로 오른 가운데 많은 소매업자들은 오르는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지 망설이고 있지만 주주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보고하는 것을 피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은 곧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식권 사용은 14개월 연속 상승하였다. 미국에는 3천 940만 명의 식권 사용자들이 있으며 이는 일 년 전에 비해 22.4% 증가한 것이다. 미국 정부는 세금으로 거두어들인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미국인들의 복지에 쓰고 있다. 식품 인플레이션이 급증할수록 미국은 곧 식권과 다른 복지 정책을 줄이는 수밖에 없다.
주류 미디어들의 대다수 금융 전문가들은 침체가 끝났으며 인플레이션은 미국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그들은 오르는 식품과 휘발유 가격이 2월 소매 판매의 연간 3.85% 상승 중에 58%를 차지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협회는 가격 인플레이션이 식품과 에너지 외에 많은 경제 분야에서 가속화되기 시작되는 것과 미국 소매 판매의 모든 증가는 전적으로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믿는다.
요점 정리: 미국 식품 인플레이션은 통제 불능이다.
1) 3월에 식품 가격은 2.4% 상승했으며 26년 동안 최고 상승이다.
2) 놀라운 연간 식품 가격 상승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신선과 건조 야채가 56.1%,
신선 과일과 멜론이 28.8%,
달걀이 33.6%,
돼지고기가 19.1%,
쇠고기와 송아지 고기가 10.7%,
유제품이 9.7% 상승
식품 인플레이션에서 중요한 만연이 임박할 수 있다.
1) 생산자 물가 지수는 나중에 소매 분야에서 일어날 가격 상승을 미리 보여주는 것이다.
2) 많은 소매업자들은 오르는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할지 망설이고 있지만 주주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보고하는 것을 피하기를 원한다면 그들은 곧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3) 미국에서 식권 사용은 14개월 연속 상승하였다
4) 미국 정부는 세금으로 거두어들인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미국인들의 복지에 쓰고 있다.
경제 회복은 없다.
1) 오르는 식품과 휘발유 가격이 2월 소매 판매의 연간 3.85% 상승 중에 58%를 차지한다
2)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며, 미국 소매 판매의 모든 증가는 전적으로 인플레이션에 의한 것이 될 것이다.
결론: 올 여름에는 여러 일들이 악화된다.
3) 경제적 조정: 하락 측면에 너무 많은 위험
(Economic Correction: Too Much Danger on the Downside)
2010년 4월 27일,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economic-correction-too-much-danger-on-the-downside/
메뚜기 떼, 지진, 토네이도, 그 다음은? 천벌!
호주에는 곡식을 먹어치우는 메뚜기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파괴적인 지진이 아이티와 칠레를 강타한 이후 지진은 일상적이 되어 가고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도 우리는 그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다.”라고 우리 친구들이 말했다.
“정말 심란하다. 밖에 세워놓은 덮개가 마치 폭풍우가 부는 것처럼 집을 때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데 바람도 없었다.”
아이슬란드에서 화산 폭발은 유럽과 미국 사이의 항공 여행자들 발을 묶어놓았었다.
파괴적인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를 휩쓸었으며 “엄청나게 큰 유성이 중서부를 수놓았다.
“종말”의 시기인가?
아마 아닐 것이다.
적어도 여러분은 아닐 것이라는 데 내기를 거는 게 낫다. 그것은 10번 중 9번에 해당되며 시간을 계속된다. 사람들이 전혀 새로운 것이 온다고 생각할 때마다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곤 한다.
새로운 사고전환은 영원히 상승하는 1999년 주식 시장이나 영원히 오른 2006년 부동산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얼간이들 같다.
2007년-2009년에 붕괴와 대침체가 30조 달러의 자산을 날려버렸을 때 이 사람들은 교훈을 배웠을 것이라고 여러분은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오랫동안 그들 낙관주의를 연습해와서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반등이 와서 그들은 그들 쾌락을 추구하는 근육을 다시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LA 타임즈는 사람들이 남부 LA 주택들에 다시 올라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흥 시장들은 급등하여 손실한 것을 거의 만회하였다. 돈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을 깨닫고 돈 쓰기를 멈추었던 소비자들이 다시 스테로이드를 맞아 판매를 일으켜 건강한 회복의 효과를 주고 있다.
개미들이 주식 시장에 다시 오고 있다는 소식도 있다. 옆에서 2년간 지켜본 후에 그들은 운명을 유혹하는 신뢰를 갖기 시작한 것이다. 개미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물론 레버리지 축소가 끝났다는 것을 믿는 것은 사람들에게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다. 누가 줄이는 것을 원하겠는가? 누가 낮은 생활 수준을 원하겠는가? 누가 자신이 바보라고 인정하기를 원하겠는가? 대신에 그는 자신에게 말한다:
“다 지나갔다. 일들이 다 정상으로 돌아왔다.” “연준이 잘 통제하고 있다.” “이제 주식을 해도 안전하다.”
한편 주요 지수는 여전히 취약하고 방향이 정해지지 않았다.
신규 실업 수당 청구는 지난 주에 예상 외로 상승했다. 발트 건조 지수는 세계 무역에서 진정한 회복이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다. 연준의 신규 주택 세금 혜택은 곧 끝나게 되며 자산 경매와 은행 가압류는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이고 차압은 5년래 최고로 뛰어올랐다.
Robert Shiller씨는 경고하기를 우린 또 다른 주택 시장 침체를 예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준은 말하기를 긴급한 저금리의 ‘상당기간’을 오래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이것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
대 조정이 계속되고 있으며 상승 쪽의 보상보다는 하락 쪽으로 훨씬 더 많은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Barron의 Big Money 여론 조사는 말하기를 채권은 가장 싫어하는 자산이라고 한다. 우리도 그것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대 조정은 결국 주식 가격에 그리고 부동산 가격, 1차 상품 가격에 일격을 가할 것이다.
채권은 피해야 할 유일한 주요 자산이 될 수 있다.
작은 돈은 거의 항상 틀리 듯이 큰 돈은 완전히 틀릴 수 있다.
채권은 레버리지를 줄이면서 올라 갈 수도 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 보기로 하자.
4. 금에 대한 평론
금 상승에 편승하기(Ride the Gold Bull Market to Glory)
2010년 4월 12일,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8581.html
여러분과 다룰 중요한 몇 가지 사항들이 있다.
첫째, 오늘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경제 소식들이 얼마나 좋든……
얼마나 나쁘지 않게 되든…
여러분의 금 보유를 유지하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금이 어느 쪽이든 이기는 투자라는 점이다. 금은 다음 로켓 상승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금이 왜 어느 쪽이든 이기는 투자라고 내가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하겠다. 오직 두 가지 가능한 경제 전망만이 앞에 놓여 있다.
전망 #1: 연준(과 다른 중앙 은행들)은 미국 경제를 구하려 노력하고 금융 시스템이 성공하게 된다.
단기적으로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들이 성공할 것이라는 데는 난 의심하고 있다.
그러나 난 연준과 다른 중앙 은행들이, 상당 부분 중국의 경제 성장 덕에, 위기를 지금까지 미루어 왔다고 믿고 있다. 우리는 세계 전반적으로 경제 개선의 신호들을 보고 있다.
그 다음엔 무엇이 일어날까?
주택 소유자들과 사업체에 대한 신용 위기는 완화되고, 돈은 돌게 되며 중앙 은행들이 만들어 놓은 수 조 달러의 종이 돈들이 시스템을 통해 작용하기 시작한다.
중앙 은행들이 얼마나 힘들게 그 돈을 장악하려고 하든가에 관계없이 인플레이션은 급속히 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 인플레이션은 하지만 과거의 인플레이션과 다를 것이다. 급여나 부동산 가격 상승이 아니다. 최근의 기술주에서 본 근사한 그런 것이 아니다.
이는 실물 자산에 대한 지폐의 무대에서의 싸움이 될 것이다.
결국 이런 전망에선 세계 경제 시스템에 흘러 들어간 수 조 달러의 지폐는 천연자원 분야에서 더 적은 재화를 쫓아갈 것이며 이들 가격들은 불가피하게 더 높이 오르게 된다.
분명한 것은 금은 이런 전망에선 지속적으로 대단히 오를 것이다.
전망 #2: 정부와 중앙 은행들이 구제노력을 하지만 실패한다. 경제는 침체에 다시 빠지고 국채 디폴트가 세계를 휩쓴다.
금에 대한 약세? 아니다! 연준과 중앙 은행들은 수 조 달러의 돈을 계속 시스템에 투입하지만 소용이 없고 대차대조표는 대대적인 파산에 이르며 “임금님과 그 제국은 벌거벗었다”는 것이 폭로된다.
달러는 일부분은 워싱턴의 의도적인 가치하락에 힘입고 일부분은 다른 모든 통화들의 구매력 상실에 힘입어서, 구매력의 상당 부분을 잃으며 모든 화폐 중 가장 심한 하락을 겪게 될 것이다.
금은 이러한 전망에서도 매우 좋다.
그러면 이들 각각의 전망에서 금은 얼마나 높이 간다고 여러분은 생각하는가?
전망 1에서 금은 1980년 1월의 최고가이며 인플레이션 감안한 가격인 850달러에 해당하는
최소 온스당 2,300달러가 목표가 된다.
전망 2에서 금은 쉽게 온스당 2,300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며 온스당 5,000달러 이상으로 향해 갈 것이다.
금 수요는 폭증하고 공급은 극심하게 줄어들고 있음을 잊어선 안 된다.
많은 분석가들이 위의 어느 쪽 전망이든 금의 상승하는 가격은 결국 충분하게 많은 새로운 공급을 시장에 줄 것이며 어느 기간 동안 상승장을 멈추게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실상 금에서 수요/공급 등식은 상승 가격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으며 장기 원유 공급에 대한 정세보다 더 심하다. 이미 9년 전에 금 피크가 있었다고 나는 감히 말한다.
다음을 생각해보자.
미국의 지형학적 조사는 최근에 발표하기를 세계 전체의 지상에 남은 금 보유량은 5만 톤 미만이라고 하였다. 현재 채광 속도라면 20년 이내에 금은 고갈된다.
이전 세계 최대 금 생산국인 남아프리카는 가장 가파른 생산하락을 겪고 있다.
남아프리카의 생산은 86년 동안 최고치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거의 90% 추락하였으며 신용 위기가 광산업체에 충격을 계속 주면서 공산 생산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공급의 위축에 더하여 큰 광산 회사들은 세계적 규모의 매장 금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미 대규모의 매장 금은 발견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수요 측면에서 금은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으로 또는 기록에 가까운 양들이 사들여지고 있다.
우리는 인도가 세계 최대 금 소비국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2009년에 140억 달러 가치의 금을 소비하여 그에 크게 뒤지지 않고 있다.
사실, 세계 금 협회의 최근 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금 장식과 투자 수요는 다음 10년간 290억 달러로 두 배가 될 수 있다.
거기다가 베이징은 은밀하게 가격이 하락할 때마다 여러 형태로, 실물 금괴에서 금 보증서까지 그리고 심지어 SDR 금 신탁을 통해서, 계속 금을 사고 있다. 중국은 최근에 1천 556억 달러 가치의 금으로 키워왔다.
베이징은 왜 금을 사는가?
간단하다. 그것은 중국이 불가피한 달러의 사망에 대해 헷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염두에 둘 것은 미국의 70.4%, 독일의 66.1%에 비하여 중국은 금에 전체 외화 보유액의 1.6%만 두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베이징이 금 보유량을 외화 보유액의 5%로 늘린다면 베이징은 720만 온스의 금을 더 사야 한다. 이것만으로 금은 온스당 2,000달러를 넘어서게 된다. 이는 대략 각 면이 25미터인 정육면체에 들어가는 양이다.
또 하나 염두에 둘 것은 역사상 채굴된 모든 금은 약 165,000미터 톤 또는 53억 온스이다. 이는 각 면이 25미터인 부피가 되는 것이다.
금이 온스당 1,162달러를 넘어서면 누르는 제한이 없어지는 것이다.
금은 현재(글을 쓰는 시점에서) 1,1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나의 개인 거래 시스템에서 보면 1,162달러는 금에 있어 중요한 영역을 나타내고 있다.
금이 일단 1,162달러 위에서 굳건히 버티면 가격 억제력은 사라진다. 이후 새로운 고점이 보이게 될 것이다.
금이 1,162달러로 가지만 그 밑에서 멈추게 된다면? 문제 없다. 금은 아래로는 1,000과 위로는 1,162사이에서 몇 주 더 힘을 비축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금이 터질 것이며 매수 신호를 나에게 보내고 있음을 의심하지 않고 있다. 적어도 2,300는 올라간다는데 대해 나는 의심하지 않고 있다.
앞서 말한 대로 여러분 금을 꼭 붙들고 있으라는 금에 대한 조언들을 잘 새겨듣고 금 상승에 편승하기 바란다.
5/08
유로권 일부 국가들의 국채 신용 위기로 세계 금융 시장들이 요동을 치기 시작합니다.
주택과 자산 거품이 꺼지면서 모기지 담보 증권 등의 파생상품에 물려있던 리만 브라더스를 비롯한 금융 기관들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이 2년 전인 2008년 가을이었습니다. 이후 각국 정부들의 돈 뿌리기 구제책에도 불구하고 민간 부분 부채들이 국가 부채로 이전되면서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을 보지 못한 채 한 단계 격을 상승시킨 위기들이 밑바닥에서 확산되며 터져나옵니다.
최초 금융 위기 1년이 지나 대다수 사람들이 위기가 지났다고 안심을 하기 시작할 때 두바이에서 국채 디폴트 문제가 터져나옵니다. 그리고 올해 초에는 유럽으로 건너가 그리스를 시발점으로 유로권에 점차 국채 위기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지금의 금융 시장 혼란은 근본적인 치유없이 유동성으로 이끌어온 경제 회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황된 모래성인지 다시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세계 주식시장이 다시 무너지면서 석유를 비롯한 1차 상품들 역시 약세로 전환하고 달러는 초강세를 보입니다. 하지만 2년 전의 리만 브라더스의 파산을 기점으로 시작되었던 1차 위기 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금이 달러와 함께 강세를 보입니다. 유로에서 빠져 나온 자금들이 안전 자산을 찾아 금으로 몰리면서 미국 선물 시장에서 금 억제 세력들의 맹렬한 종이 금 매도 공세에도 불구하고 금은 달러 강세에도 물러나지 않고 계속하여 위를 두들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국채 위기로 시작한 화폐 전쟁의 1막은 서로 불편한 관계인 달러와 금, 두 화폐의 우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달러만이 승리의 미소를 짓고 끝날 돈들의 전쟁이 아닙니다. 이번 돈들의 전쟁의 2막은 최종 달러마저 붕괴되는 것으로 결말이 날 수밖에 없습니다. 달러 역시 안전 자산이 아니라 단지 숫자만 인쇄된 종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다수가 경제 회복을 확인하고 위험 자산에 뛰어들기 시작할 때 시장은 다시 충격파를 던져 주는 것을 보더라도 여론 몰이와 다수결이 경제를 이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경고합니다.
지금 달러로 몰리고 있는, 안전 자산이라는 허황된 달러에의 짝사랑은 한 여름 밤의 꿈으로 끝날 것입니다.
안전 자산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다수결의 대상이 아니라, 자산의 가치를 진정으로 보존해주어야 하는 것이지만 마구잡이로 남발하는 달러의 발행은 온 세계를 달러로 뒤덮고 있으며 그래서 달러 가치의 하락은 불을 보듯 확실한 사건입니다.
억제 세력들의 갖은 노력과 종이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달러에 비교한 진짜 돈인 금 가격의 흐름은 달러의 운명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달러의 운명을 재촉하는 돈들의 전쟁인 국채 위기 2막은 머지않아 시작될 것입니다.
이번 주 그리스의 길 거리는 삭감된 임금과 복지 혜택에 항의하는 파업으로 시민들과 경찰 사이에 격렬한 충돌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태가 그리스에만 국한된 사건으로만 본다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시스템 위기의 본질을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그리스의 아스팔트 위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머지않아 미국 내 주요 도시들에서 벌어질 사태의 축소판이자 예고편입니다.
오히려 그리스의 시위는 온건한 편에 속한 것이었다고 여겨질 것입니다. 그리스와는 달리 미국의 상당수 가정들은 총기류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Gerald Celente씨 등이 생존주의를 외치며 금융 시스템 붕괴 때는 미국 주요 도시를, 경우에는 미국을 탈출하라는 경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그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번 주 Russia Today 방송 대담에서 Gerald Celente씨는 지금 그리스 시위 사태는 미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http://geraldcelentechannel.blogspot.com/2010/05/gerald-celente-greece-riots-reaching.html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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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미국 소비자 지출 5개월래 최고- Bloomberg
은행들 재무부 채권 구입이 저금리에 도움-Bloomberg
엔, 경제 회복에 8개월래 최저로 하락-Bloomberg
미국 공장 주문 건수 2년래 가장 높이 상승-Bloomberg
Faber, “중국 붕괴는 향후 9-12개월 이내일 수도 있다”- lewrockwell
감염 우려로 유로는 달러 대비 1.29밑으로 하락-Market Watch
스페인 차입 비용 증가할 듯-Bloomberg
주식시장, 그리스 우려로 4% 폭락-nytimes
그리스 사태로 미국 채권 수익률 2008년 이후 최저로 하락-Market Watch
수년래 최대 고용 증가, 그러나 실업률은 상승 -AP
3. 달러의 몰락
1) 달러 가치의 하락 2단계-Larry Edelson
2) 인플레이션 급등 직전-Toby Connor
3) Faber, “중국 붕괴는 향후 9-12개월 이내일 수도 있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곤경에 처했다- Puru Saxena
2) 기이한 IMF의 금 매각, 런던 금 시장 누출을 막으려는 것인가?-GATA
3) Sinclair, “실물 시장이 종이 금을 두들겨 팼다”- 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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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S&P 덕분에 더해진, 물밀 듯 밀려오는 금 매수세가 상당한 저항이 예상되었던 1,200선 위를, 일단 주말 마감에 올라섰습니다. 주말 마감 거래일인 우리 시간 금요일 밤 시간에는 한때 1,200을 내주며 1,192까지 밀리자 약 1시간 넘게 강한 매수세가 몰려들며 단번에 1,212까지 밀어 올리는 매수세의 응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거래량 증가로 1,200부근의 금은 은행의 저항 물량과 일반 종이 금 단기 투자자들의 차익 매물 물량을 상당히 소화한 것으로 보여지지만 다음 주는 이번 주 마감 가격대인 1,210부근을 어떻게 지켜내고 통과하는지 관심거리입니다.
또한 단기간에 급등해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필요한 단기 조정이 사상 최고치인 1,266을 중심으로 전후 어디에서 생길지도 관심사항입니다.
유로의 약세에 따른 안전자산으로 대피라는 현상에 따라 금 시세가 올랐기 때문에 역으로 유로가 안정이 되면 금으로 대피했던 자금들이 일부 빠져나갈 수도 있지만 이때는 달러 인덱스가 동시에 하락하기 때문에 달러와 어느 정도 역의 관계인 금 가격의 하락은 크게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상승의 초기 단계를 통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금융 변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간 차트에서, 2007년 8월과 2009년 8월에서 시작된 상승 형태를 비교할 땐 확률적으로 4주 정도는 더 상승 흐름을 탄 후 단기 조정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0일 이동 평균선에 해당하는 40주 이동 평균선은 이제 1,100에 근접한 1,085를 통과하고 있으며 이제 종이 금 시세는 1,100선이 강한 지지선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돈이란 수익을 따르긴 하지만 유럽의 정서는 국채 신용 위기로 인해서 도피처를 찾는다고 하여도 가능하다면 달러에 피신하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유로화를 공략하는 워싱턴과 월 스트리트가 간과했던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국채 위기가 확산되며 유로가 위기를 느끼자 안전자산을 찾아 유럽의 자금들이 금으로 몰려듭니다. 금 억제 세력들이 열심히 종이 금 폭탄을 퍼부으며 1,200 방어에 나선 가운데 주 중에 1,150대까지 밀리던 금 시세는 물밀 듯 밀려오는 자금 공세에 힘입어 다시 반등하여 순식간에 1,200을 쉽게 돌파합니다. 그 결과 2주째 종이 달러와 종이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풍선 한쪽에 압력을 가하면 약한 쪽으로 부풀어오릅니다. 현대의 연금술사들도 모든 것을 장악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결과론적으로 S&P가 금 시장 상승장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습니다. 단기적으로 미국에 기쁜 선물을 안겨주었지만 워싱턴과 월 스트리트가 반기는 이 선물은 달러를 붕괴시킬 도화선이 될 듯합니다.
계산기로 미국의 부채 숫자를 입력하여 일년 예산과 부채 이자 계산만 할 줄 안다면 달러는 머지않아 붕괴될 것이라는 예상을 초등학생도 할 수 있습니다.
공식 정부 부채만 12.8조 달러이지만 아직 차입하지 않은 연금, 노인 의료보험 등 책임 준비금을 합하면 공식 정부 부채의 10배인 128조 달러가 됩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1년에 1,000억 달러씩 갚아나간다고 하여도 1,280년 걸립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역사를 5배 더 길게 써야 하는 엄청난 세월입니다. 그것 이전에 저 돈을 빌려줄 자원도 없으며 절제를 통해 씀씀이를 줄일 의향도 없습니다.
미국은 부채를 갚을 수 있는 한계 지점을 이미 통과하였으며 영원히 갚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달러가 안전자산이라는 것은 허구에 불과합니다. 윤전기로, 디지털로 돈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진짜 돈인 금을 억누르고 있는 것이며 대중들이 속아주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소개한 GATA의 IMF 금 매각 평론 글은 흥미롭습니다. IMF가 금을 매각할 때는 몇 년 전부터 언론에 소식을 유출시키며 엄청나게 뜸을 들이는 것이 통례입니다. 대부분 금 매각이 IMF의 목적이 아니라 금 시장에 실망 매물을 유도하여 금 가격 억제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는 것은 조금만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올 봄에는 캐나다의 Sprott 자산 운영사가 공개적으로 IMF에 금을 팔라고 요청을 하였지만 IMF는 일절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런 IMF가 은밀히 2월엔 5.6톤, 3월엔 18.5톤을 매각한 것이 IMF 공식 발표가 아닌 월간 보고서의 재고 변화에서 드러난 것입니다.
지금까지 하던 짓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했기 때문에 전문가들 레이더에 포착되어 입방아에 오른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과연 IMF에 금이 있느냐는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와중에 정황상 얼마 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되는 그 금의 일부마저 누구에게 팔았느냐 하는 의문점이 핵심사항입니다.
GATA가 말하는, 런던 금 시장에서 공매도 농간을 부리다 실물 금 인도에 내몰린 세력들에게 긴급 지원을 해 주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금 시장 안에 심상치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말 못하는 사정을 안고 있는 금 억제 세력들의 피를 말리는 악전 고투가 진행 중에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입니다. 그래서 종이 금의 보유 비율을 점점 줄여야 하는 때입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이어서 주간 인덱스 차트입니다.
달러는 이전 고점인 82.44를 뚫고 강하게 주말엔 장중에 85.27까지 뛰어 오르는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전 고점인 2009년 3월의 89.62와 5포인트 차이를 두고 있습니다.
달라와 금이 같이 오르고 있지만 그 특성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금은 국채 신용 위기를 맞이하여 무너지는 지폐들의 척도인 돈으로서 앞으로 새로운 고점을 만들어가며 계속 상승하게 되어 있지만 달러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 다른 지폐의 몰락으로 인해 상승하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달러는 제 격에 맞지 않게 과하게 올라가는 만큼 그 높은 자리는 달러가 서 있을 위치가 아닙니다. 그래서 분수에 맞지 않게 올라간 만큼 내려올 걱정을 당연히 하여야 합니다.
달러가 제 자리를 찾아 다시 내려갈 때가 오면 과도한 거품 파열로 인해 이전보다 더 무서운 공포가 뒤따를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의 대다수 지폐들의 가치하락에 마침표를 찍는 과정이 됩니다.
석유는 주식 시장과 함께 달러의 급등으로 약 10달러 넘게 빠지며 75달러대로 후퇴하였습니다.
2. 경제 소식
미국 소비자 지출 5개월래 최고
2010년 5월 3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xUsIGoaehdk&pos=1
3월 미국내 소비자 지출은 5개월래 최고로 올랐으며 경제가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할 때 회복이 가속화될 수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구매에서 0.6% 상승은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과 부합되며 2월의 0.5% 상승에 이어진 것이다. 소득은 올해 처음으로 상승했다.
Macy와 Starbucks와 같은 소매 수요의 증가는 고용을 증가시킬 것이며 유지 가능한 경제 회복으로 이끌게 된다.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가구 지출은 소득이 오르며 향후 경제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은행들 재무부 채권 구입이 저금리에 도움
2010년 5월 3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09&sid=ab.TUjV2SQNE&source=patrick.net
3년 전 신용 시장이 얼어붙기 시작한 이후 은행의 대출 업무는 시들해진 가운데 은행들은 수익을 내기 위해 미국 정부 유가 증권 매입을 늘리고 있다.
지난 5 주에 채권과 기관 부채 보유액은 632억 달러 늘어 1.5조 달러가 되었다고 연방 자료가 보여주었다. 동시에 상업과 산업 대출은 1.27조 달러의 1% 미만으로 상승했으며 2008년 10월의 최고 수준보다 23% 내려앉았다.
2007년 시작된 1.78조 달러의 상각과 손실 공시 후에 증가하는 규정에 직면하여 은행들은 대출 대신에 차입비용과 미국 부채 수익률 차이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오바마 정부가 1조 달러가 넘는 예산 적자를 조달하기 위해 기록적인 채권을 팔고 있지만은행들의 미국 채권 수요는 수익률 상승을 막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국채 보유 위험은 대출 보다 낮다.”고 Pacific Investment Management사의 Anthony Crescenzi 시장 전략가가 말했다.
엔, 경제 회복에 8개월래 최저로 하락
2010년 5월 4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_22r1bGBJZI&pos=1
엔은 세계 경제가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며 안전 자산으로서 엔화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줄어들며 달러와 유로에 비해 8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하였다.
미국 주택 판매가 2개월째 상승하고 영국 제조업이 확장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기 전에 엔은 한국 원화에 대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였다.
그리스 공무원들이 긴축 정책에 항의하여 48시간 파업의 첫날을 시작하며 유로는 달러에 대해 하락하였다. 호주 달러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신호를 중앙 은행이 보낸 후에 하락하였다.
엔은 전날 뉴욕에서 94.54달러에서 런던에서는 달러에 대해 94.84로 하락하였으며 이는 2009년 8월 24일 이후 최저치이다.
미국 공장 주문 건수 2년래 가장 높이 상승
2010년 5월 4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I5yNDrUCusw&pos=2
자본재와 석유류에 대한 수요가 견인하여 3월의 미국 공장 주문 건수는 예상외로 상승하였으며 이는 1분기 말에 미국 경제 확장이 속도를 내고 있는 신호로 보인다.
전월에 비해 1.3% 상승하였으며 이는 앞서 예상한 것의 두 배에 이른다고 상무부는 오늘 발표하였다.
판매는 2007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2.2%였다. Texas Instruments Inc와 Caterpillar Inc. 는 세계 경제가 지난 침체에서 반등하면서 국내외 수요를 맞추기 위해 생산을 늘리는 회사들에 속한다. 재고 보충과 더 많은 일자리들이 앞으로 공장들 생산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Faber, “중국 붕괴는 향후 9-12개월 이내일 수도 있다”
2010년 5월 4일, lewrockwell
http://www.lewrockwell.com/faber/faber62.1.html
투자자인 Marc Faber씨는 말하기를 주식 시장 하락과 1차 상품 가격은 중국 자산이 터지려는 신호를 보내면서 중국 경제는 느려지고 아마 1년 이내에 붕괴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
상하이 주가 지수는 2009년 고점을 찾는데 실패하였으며 산업 원자재와 호주 자원 수출 업체들 주식은 묵직하다고 Faber는 말했다.
1873년 비엔나 세계 박람회 이후 자산 파열과 불황이 뒤따랐던 것을 인용하며 지난 주 상하이 엑스포는 “좋은 징조는 아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시장은 무엇인가 옳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말해주고 있다.”며 Gloom, Boom & Doom 보고서의 편집자인 Faber씨는 오늘 홍콩 텔레비전 대담에서 말했다.
“중국 경제는 느려질 것이다. 향후 9개월 내지 12개월 이내에 우린 붕괴를 볼 수 있을 듯 하다.”
올해 세 번째로 중앙 은행이 지급 준비율을 올리면서 오늘 홍콩에서의 중국 주식 추적 지수는 2주 동안 가장 큰 1.8% 하락했다. 상하이 지수는 올해 12% 하락하여 아시아에서 가장 실적이 부진하다.
감염 우려로 유로는 달러 대비 1.29밑으로 하락
2010년 5월 5일, Market Watch
유로권의 금융 위기가 지속적으로 주식 시장을 짓누르며 달러와 미국 국채에 대한 매력을 증가시키면서 수요일 유로는1.29달러 이하로 내려갔으며 2009년 3월 이후 최저이다.
유로는 화요일 북미 거래에서의 1.3011에서 1%하락한 1.2838로 떨어졌다.
스페인 차입 비용 증가할 듯
2010년 5월 5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XVDYwRKdfF8&pos=2
그리스 국채에 타격을 가한 금융 위기가 이웃 유로권 나라들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로, 신용 등급이 지난 주 강등된 이후 첫 부채 매각에서 스페인 차입 비용은 상승할 듯하다.
블룸버그 뉴스 조사의 7명의 분석가와 투자자의 평균값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5년 만기 채권을 3.34% 할인율로 30억 유로 팔 수 있을 듯하다. 스페인이 3월 4일 같은 채권의 45억 유로 경매를 하였을 때 할인율은 2.84%였다.
Jose Luis Rodriguez Zapatero 스페인 수상은 그리스가 EU와 IMF로부터 1천 100억 유로 구제를 받은 후 유럽 연합의 기준의 4배가 넘는 예산 적자를 줄이고 구제 금융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스페인 채권을 매입하는데 유로가 도입된 1999년 이후 벤치마크인 독일 채권 보다 많은 최대 할인율을 요구하고 있다.
주식시장, 그리스 우려로 4% 폭락
2010년 5월 6일, nytimes
http://www.nytimes.com/2010/05/07/business/07markets.html?partner=yahoofinance
목요일 짧은 시간 동안 월 스트리트는 2008년 격동의 날들로 돌아섰다. 통제되지 않은 매도 순간에 주요 지수는 거의 9% 폭락하였다. 다우 산업 지수는 5분만에 550 포인트 빠졌으며 거의 1,000포인트 하락하기도 하였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이를 뒤따랐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시장이 거래 한계를 뚫고 하락하자 매도를 강화하였다.
그리고 얼마 있지 않아 시장은 대부분 하락을 회복하였다.
마감 지수로는 다우가 3.3%인 347.80 하락하여 10,520.32로 S&P는 3.24%인 37.75 포인트 하락하여 1,128.15, 나스닥은 3.44%인 82.65포인트 하락하여 2,319.64가 되었다.
그리스 사태로 미국 채권 수익률 2008년 이후 최저로 하락
2010년 5월 6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treasurys-turn-up-rising-after-data-ecb-2010-05-06?siteid=YAHOOB
목요일, 그리스의 폭동이 유럽각국들이 적자를 해소하는데 난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키우며 미국 주식이 폭락하는 것과 발맞추어, 채권 가격은 급등하여 10년 만기 채권의 수익률은 2008년 9월 이후 최저로 내려갔다.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16bp 하락하여 지난 12월 중순 이후 최저치인 3.38%로 되었다. 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며 bp는 0.01%이다.
수년래 최대 고용 증가, 그러나 실업률은 상승
2010년 5월 7일, AP
http://news.yahoo.com/s/ap/20100507/ap_on_bi_go_ec_fi/us_economy
고용증가가 4월엔 290,000개가 되어 4년래 최대였다.
개선되는 전망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실업률이 9.7%에서 9.9%로 오른 취업을 구하기 위해 노동시장으로 쏟아지게 하였다.
지난 달 자료 조사를 할 66,000개의 임시직 정부 근로자들 고용이 전체적인 일자리 창출에 추가되었다. 경제의 근간인 민간 고용주들은 고용에 가장 큰 기여를 하였다. 2006년 3월 이후 최대인 231,000개였다고 노동부가 금요일 말했다.
경제 전반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일자리는 실업자들의 유입을 충분히 흡수하지는 못하더라도 회복이 새 일자리를 상당히 추가하고 있다는 첫 번째 신호이다. 그런 이유로 실업률이 상승하였다.
금요일의 고무적인 메시지는 고용주들이 마침내 고용을 다시 하고 있다는 것이다.
3. 달러의 몰락
1) 달러 가치의 하락, 2단계(U.S. Dollar Devaluation, Phase Two)
2010년 4월 19일,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8762.html
최근에 나는 몇 번의 경고를 내놓았다. 그 중 중요한 것은…
모든 곳의 투자자들이 그들 지도자들이 발가벗은 임금님일 뿐이라는 것에 깨어나고 있다.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은 무분별한 지출과 헛된 희망으로 가득 찼다.
내가 또 경고한 것은…
다른 나라들의 중앙 은행들은 말할 것도 없고 연준은 미국 달러의 가치 하락에 매진 할 것이다.
정보에 밝은 모든 곳의 투자자들은 가장 적합한 민간 자산과 자산 시장을 찾기 시작하였다.
나는 이를 ‘이동성 부’라고 부른다.
이들 경고를 내놓은 지가 한 달 되었다. 짧게 30일 기간으로 볼 때 그것들은 확대되고 있다. 폭동이 그리스, 포르투갈과 아일랜드, 그리스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태리와 스페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다.
한편 …
지난 달에 최소 2번에 걸쳐 연준 버냉키 의장은 가2011년 말까지는 금리 상승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까지, 가능한 한 낮은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맹세를 하였다.
동시에 버냉키는 디지털 달러 인쇄를 마구 계속하고 있는 것은 우려를 낳고 있다, 아무리 단기 금리를 낮게 유지하여도 미국과 세계 경제를 충분히 유지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는 이 시간에도 더 많은 근거 없는 돈들이 한 보따리의 차용증서가 시스템을 뒤덮듯이 세계를 떠돌고 있다.
그래서 정보가 빠른 잘 속지 않는 진짜 돈 많은 투자자들은 하는 것들이 우리를 놀라게 하지는 않는다.
금은 4월 9일 다시 1,162달러로 급등했으며 이는 2006년 7월 725달러에 마감되었을 때 최대 매수신호가 나에게 다가온 것과 같으며 당시에 나는 1,000달러 수준의 가격이 올 것이라고 미리 알렸다.
석유 가격은 한 달 만에 6.75%올라 87.09달러까지 치솟았다.
내가 예측한 것처럼 자연히 금과 석유만 더 높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팔라듐은 2년래 최고가인 552달러가 되었다. 백금은 18개월래 최고가인 1,743달러가 되었다. 구리는 파운드당 3.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과 다른 천연 자원들은 큰 매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은 조차도 더 높이 올라서 이 평론을 쓰는 동안 18.50달러에 도달했다.
더구나 다우 존스는 11,000을 넘었다. 중국, 인도와 다른 아시아 주식 시장은 더 올라가고 있다.
왜 모든 시장들이 강세장일까?
미국과 세계 경제가 다시 회복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신비한 힘이 작용하고 있는 것일까?
미국 경제에서 바닥 반등이 일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바닥 반등일뿐이다.
세계의 다른 나라를 보면 중국과 인도 지역에선 폭발적인 상승이 있다.
오늘날 시장에선 그 보다 더한 것들도 진행되고 있다. 거의 모두가 이해하지 못하는 시장을 밀고 가는 다른 힘이 있다.
사실 이 부분이 중요한 것이다.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은 달러와 세계 통화 시스템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다.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를 못하고 다가오는 것에 준비를 못한 사람들은 대대적인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반면에 알고 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그와 동등한 막대한 이익을 취하게 될 것이다.
분명 여러분들은 일어나고 있는 것들을 알고 그래서 향후 몇 년간 여러분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후자에 속해야 할 것이다.
설명을 더해보자…
첫째, 포르투갈, 이태리, 그리스와 스페인의 문제에도 유럽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는 유로에 비하여 기껏해야 허약하고 지금 달러는 외환 시장에서 하락으로 돌아서고 있다.
둘째, 싱가포르는 자국 화폐를 달러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절상하였다.
어떻게 싱가포르 같은 나라가 자국 화폐 가치를 달러보다 높게 두는 것일까?
간단하다. 보유 외화인 달러를 팔고 자국 화폐를 더 많이 사들이는 것이다.
미국 지도자들은 달러 가치 하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 번째, 오바마 대통령,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 그리고 버냉키 연준 의장은 중국에 압력을 가하여 중국 통화를 더 높이라고 압력을 가해오고 있다. 달러가 더 약세가 되어야 한다는 말과 같다.
이것은 중국의 2.4조 달러의 엄청난 부분이 위안화를 올리기 위해 매각될 것이라는 말이다.
다른 말로 하지면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에게 말해온 달러 하락의 2단계가 온 것이다
그래서 천연자원, 모든 유형자산들이 급등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금은 온스당 1,160달러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최소 1,300달러, 그리고 1,500달러 그 다음엔 온스당 최소 2,300달러를 목표로 상승 준비를 하고 있다.
부채, 달러와 금에 대한 다른 것을 여러분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부채가 클수록 달러는 약세다 되며 자연히 금 가격은 더 높이 올라간다.
다음을 생각해보라…
1947년에 공식 국가 부채는 2천 470억 달러였다. 달러는 금 1온스 가격의 35분의 1이었다.
1973년에 공식 국가 부채는 4천 690억 달러였다. 금 1온스를 사는데 43.25달러였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달러는 금 1온스의 43.25분의 1이었다.
1980년에 국가 부채는 9천 3백억 달러였다. 금 가격은 1온스당 850달러가 되었다. 다시 말해 달러는 금 1온스의 850분의 1이었다.
오늘날 공식 국가 부채는 물경 12.78조 달러이다.
1980년의 13배이다.
1973년 국가 부채의 27배이다.
그리고 1947년 국가 부채의 52배이다.
간단히 다음 계산을 해보자.
만약 금이 1947년 이후 국가 부채 성장과 일치한다면 온스당 1,820달러에 거래되어야 한다.
(1947년 금 가격 35달러 x 52=1,820달러)
만약 금이 1980년 이후 국가 부채 성장과 일치한다면 온스당 11,0500달러에 거래되어야 한다.
(1980년 금 가격 850달러 x 13=11,050달러)
금 가격이 더 올라간다는 이런 숫자들을 볼 때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다. 더구나 이 숫자에는 차입하지 않은 책임 준비금 약 122조 달러는 포함시키지도 않았다.
내가 여러분에게 경고한 것은 달러 가치 하락은 버냉키의 대단한 전략이며 우리가 이 나라에 가지고 있는 갚을 수 없는 부채의 산더미를 해결하려는 비밀 해결책이다.
나의 의견: 우리는 달러 가치 하락의 2단계에 와 있다.
2) 인플레이션 급등 직전
http://www.financialsense.com/fsu/editorials/connor/2010/0503.html
2010년 5월 3일, Toby Connor
(참고: 글을 옮기는 시점의 차이로 내용이 지금 상황과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Bernanke는 그가 선택했던 제정신이 아닌 통화 정책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말로 나의 설명을 시작한다. 수 조 달러의 돈을 찍으며 금리를 0으로 하고 채권 시장을 조작하고 자연적인 시장의 힘에 손대는 것이 그 결과들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런 광기에 대해 지불해야 할 가격이 있다. 기술주 거품이 터졌을 때 Greenspan이 침체를 피하기 위해 했던 무분별한 시도에 대해 지불했던 가격처럼.
Greenspan은 분명 시간을 벌었고 짧은 환상의 번영 기간을 벌었다. 그러나 그는 주택과 신용 거품을 일으켰었다. 모든 거품들이 그렇듯 주택 거품이 터지자 그 악영향은, 시작하는 침체를 견디었던 것보다 더 나빴다.
결국 Greenspan과 Bernanke의 모든 노력은 미국에 결코 갚을 수 없는 엄청난 빚더미와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지지 않을 급등하는 실업을 안겨주었다.
이제 나는 Bernanke가 그의 무분별한 행동들과 더불어 병에서 인플레이션 마귀가 튀어나오도록 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그것은 급등하는 1차 상품들이다. 지난 금요일 거의 모든 1차 상품들이 주식 시장 하락에 저항한 것은 불길한 징조인 것이다.
난방유와 휘발유는 금요일에 주식 시장에 엄청난 매도 압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강화부분을 뛰어넘었다.
(차트: NYMEX 난방유 )
(차트: NYMEX 무연 휘발유 지수)
우리는 이미 원유 가격 저점을 본 것으로 여겨진다.
(차트: 서부 텍사스 경질유 지수)
원유가 휘발유와 난방유 시장을 뒤따라 더 높이 올라간다면(그럴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우린 강하게 급등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 두렵다. 원유의 평균 주기가 대략 50일 이동평균선을 따라 가므로 며칠 전에 우리가 주기 저점을 보았다면 이 압력은 상당기간 지속될 수 있다.
금 역시 최근 저항선을 돌파하였다.
(차트: 금 일간 치트)
금 역시 일일 주기의 초기 단계이며 그래서 우리는 여기서 더 강한 상승 추진을 볼 수 있다. 난 금이 적어도 이번 단기 주기 동안 고점을 시험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명심해야 할 것은 이 모든 것들이 달러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진행되고 있는 점이다. 물론 이는 환상이다. 근거 없이 수 조 달러를 인쇄하고도 강한 통화를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달러에 대한 다른 통화들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달러가 강하게 보일 뿐이다. 최근 1차 상품들 가격의 가차없는 상승은 달러 가치의 진실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지금 인플레이션 급등 직전에 있는 것이다.
Bernanke는 그가 아무 것도 고치지 못했다는 통지를 받고 있다. 그가 한 것이라곤 더 많은 큰 문제들을 만들어냈을 뿐이다. 불행하게도 여러분과 나는 이런 실수들에 대해 더 높은 세금과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곤경에 처했다.(Rock and a hard place)
2010년 4월 7일, Puru Saxena
http://www.financialsense.com/editorials/saxena/2010/0407.html
선진국들은 지나치게 확대되었으며 그들 부채 수준은 부풀었으며 그들 정부들은 엄청난 양의 돈을 만들어내고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대부분 선진국들은 곤경에 처해있다.
과잉의 몇 년이 지나 선진국들은 계속해서 그들 수단을 뛰어넘어 살수 없고 번영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오늘날, 미국 국가 부채는 12조 달러 이상이며 올해 1년 재정 적자만 해도 1.6조 달러로 놀랄만한 적자에 직면하고 있다. 나아가 미국 정부 부채에 대한 수요는 시들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는 연준이 다음 몇 년간 더 많은 돈을 인쇄하는데 의존할 것임을 뜻한다.
분명한 것은 미국이 고금리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며 정부 채권 할인률을 누르기 위해 연준은 부채 차입에 의존하게 될 것임을 우리는 확신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중앙 은행은 적자를 자금화하기 위해 새로운 달러를 만들 것이다. 말할 것도 없이 이 새로운 돈은 세계 기축 통화를 심하게 희석하고 결국 능력을 손상시키는 것이다.
우리 계산이 맞는다면 10년 이내에 기존 정부 부채에 대한 이자는 엄청나서 미국 재부무는 새 부채를 발행하여야만 미청산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불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외국인들은 미국 부채를 사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연준은 추가로 돈을 만들어내야 하며 사기 게임은 계속 진행된다. 모든 것이 실패로 끝날 때 미국은 그 화폐 가치를 하락시키고 채권자들에게 대단히 가치 하락한 달러로 빚을 갚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예상이 심하다고 들릴 수도 있지만 역사를 통해 통화 가치 하락은 예외 없이 정상적이었음을 환기하고자 한다. 간간하게 요약하자면 미국에겐 지금 세 가지 선택이 남아 있다.
국채 디폴트(상상할 수 없음)
심각한 경제 수축(가능성이 낮음)
통화 가치 하락(가장 가능성 있음)
권력에서 내몰리는 위험 때문에 정책입안자들은 국채 디폴트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선 그런 사건은 혁명을 야기할 것이고 경제 전반에 충격파를 일으킬 것이다. 그래서 이런 심한 방법은 제외할 수 있다.
다음에 미국의 정책 입안자들은 입에 쓴 약을 먹고 건강한 통화 정책을 따르려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선택은 또한 의문이 없다.
결국 미국 정책 입안자들은 인플레이션을 선택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임이 분명하다. 통화공급을 희석하고 결국 통화 가치를 하락하여 미국 정책 입안자들은 올라가는 명목 자산 가격을 통해 번영의 환상을 일으킬 것이다.
불행하게도 심각한 통화 인플레이션과 통화 가치 하락은 미국에서만 아니라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일어날 것 같다. 일본, 아일랜드, 이태리,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과 영국은 부채의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있다. 더구나 인구는 노령화되고 이는 이들 나라들의 재정에 추가 압력을 가할 것이다.
그래서 이런 새 시대에서 대부분 선진국들 경제는 파산 직전에 있으며 여러 종이 통화들은 면밀히 지켜 보여지게 될 것이다. 이제 모든 나라들이 통화를 팽창시키고 가치를 하락하기로 결정한다면 이들 통화들은 금과 같은 견고한 자산들에 대하여 가치 하락할 것이다. 금융 자산에 대한 신뢰가 낮은 경제적 불확실성의 시기에는 금이 항상 통화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주목할 가치가 있다. 이는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역사는 반복될 것이다. 투자자들이 그들 저축 자산의 구매력을 보호하려고 시도하며 금으로 자금이 몰릴 때 금 가격은 하늘로 치솟을 것이다.
금을 소유해야 하는 다른 이유는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위협 때문이다. 은행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하여 중앙 은행들은 수 조 달러의 돈을 경제에 퍼부었으며 새로 창출된 돈들은 초과 준비금으로 도사리고 있다. 지금까지 이들 초과 준비금은 경제에 침투하지 않았지만 이들 돈들이 경제에 침투되기 시작할 때 가격은 급등하고 금은 가치 저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비록 통화 가치 하락과 인플레이션이 금을 보유하는 충분한 이유인긴 하지만 가장 큰 상승장 요소는 실제 금리가 대부분 나라에서 마이너스라는 것이다. 중앙 은행들의 경기 부양 시도에 따라 오늘날 단기 금리는 공식 인플레이션 율보다 낮다. 그래서 현금을 보유하는 것은 손실을 보는 결정이며 노련한 투자자들은 금으로 향하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 보자면 중앙 은행들이 금의 순 매수인이 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할 만 하다.
수 년 동안 금을 팔아 온 후에 공공 분야는 태도를 바꿨으며 이는 금에 대한 긍정적인 것이다. 요즘 아시아의 채권 국가들은 외화 산더미에 앉아 있으며 종이 돈을 다변화 하려고 한다. 그들은 분명 금을 추가 매입할 것이다. 최근에 중국과 인도가 엄청난 금을 사들이는 것을 우리는 보았으며 그들은 적은 보유량에 계속하여 금을 추가한다고 내기를 할 수 있다.
요약하자면 우리는 금이 대세 상승장에 있다는 견해를 유지하며 모든 투자자들은 보험 차원에서 금을 보유하여야 한다.
2) 기이한 IMF의 금 매각, 런던 금 시장 누출을 막으려는 것인가?
(Another mysterious IMF gold sale -- plugging the
2010년 5월 4일, GATA
IMF의 또 다른 설명이 없는 금 매각에 대한 이야기가 세계 금 협회의 설명에 근거한 로이터 기사로 오늘 나왔다.
이번 매각은 3월에 18.5톤이었다. 2주 전에 세계 금 협회는 발표하기를 IMF가 2월에 5.6톤을 매각하였다고 했다.
최근 매각에 대해 IMF는 일절 공식 성명이 없었으며 매각에 대한 노출은 세계 금 협회가 IMF의 월간 통계 보고서를 훑어본 것이며 선택한 한 두 기자에게만 언급하였다(세계 금 협회 인터넷 사이트에도 매각에 대한 보도 발표는 없었다).
그러나 IMF는 최근에도 추정되는 금 보유량에 대해 말을 하지 않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2008년 4월에 GATA가 IMF에 질문한 것과 유사한 질문들을 Business Insider의 Vince Veneziani가 한 것에도 답변을 거부하였다.
(참조 http://www.gata.org/node/6242 )
GATA는 IMF가 보유한 금의 일부를 사겠다고 최근 제의하였으나 거부당한 두 투자회사를 알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토론토의 Sprott Asset Management이다
(참조 http://www.gata.org/node/8511 )
이들 투자회사들의 돈은 다른 이들의 돈만큼이나 좋은 돈이며, IMF는 금을 실제로 매각하기 전에 수십 차례 성명을 발표해왔고 또한 IMF는 최근인 지난 11월에 200톤의 금을 인도에게 매각 예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발표하였었기 때문에 최근 두 번의 매각에 대한 IMF의 이례적인 침묵은 금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의혹과 억측을 일으키고 있다.
금을 사기를 원하는 투자 회사들에게 가는 것이 아니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시장이 추측하지 않도록 그 목적지가 공개될 수 없다면 금은 서구 중앙 은행이나 금 시세 억제를 하는 금은 은행들의 점점 새고 있는 제방을 막는데 사용되고 있는 것인가?
GATA 임원인 Adrian Douglas씨가 보고하고 CPM Group의 창립자인 Jeffrey M. Christian씨가 지난 3월 25일 미국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의 청문회에서 확인한 대로, 지난 6개월간 금과 은에 어처구니없이 많은 공매도를 한 런던 금은 시장 협회(London Bullion Market Association) 회원들에게 금이 할당되고 있는 것인가?
연간 예산이 6천 억 달러가 넘는 세계 금 협회가 이런 미묘한 IMF의 보고서를 훑어본 후에 이들 질문들에 발표를 하지 않는 것은 나쁜 일이다. 또한 세계 금 협회라는 것이 결코 없다는 것을 확인해주기 위해 세계 금 협회가 존재한다는 것 역시 나쁜 일이다.
로이터 기사는 덧붙인다.
CHRIS POWELL, Secretary/Treasurer
Gold Anti-Trust Action Committee Inc.
* * *
IMF는 2월에 5.6톤, 3월에 18.5톤을 매각하였다.
Reuters, Yahoo News 경유
2010년 5월 4일, 화요일
http://asia.news.yahoo.com/rtrs/20100505/tbs-gold-imf-sale-7318940.html
NEW YORK – IMF는 금 매각 프로그램의 2차 단계로 3월에 18.5톤의 금을 팔았다고 세계 금 협회는 화요일 말했다.
2월에 5.6톤인 IMF 금 매각은 2009년 9월에 시작된 3차 중앙 은행 금 협약의 우산 밑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중앙 은행의 금 협약의 서명자들은 대체로 유럽 중앙 은행들이며 최대 금 보유 국가는 독일이다.
세계 금 협회의 Natalie Dempster이사는 말하기를 IMF는 월간 국제 금융 통계 발간에서 그 자료를 발표하였다고 했다.
년간 400톤 매각으로 제한한 협약 내의 총 매각은 4월 20일까지 7.2톤이었다.
IMF는 지난 해에 403.3톤의 매각 계획을 시작하였다. 작년에 인도에는 200톤을 매각하였으며 스리랑카와 모리셔스에게는 더 작은 양을 매각하였다.
그리스,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신용 등급 하락이 금으로 안전을 찾는 도피에 불을 지펴, 4월에 금 가격은 거의 6% 상승하였으며 11월 이후 최대 상승이었다.
3) Sinclair, “실물 시장이 종이 금을 두들겨 팼다”
(Physical market has smashed gold paper, Sinclair tells King World News)
2010년 5월 6일, GATA
Eric King of King World News는 오늘 탄자니아 왕립 개발회사의 회장이며 JSMineSet.com의 운영자이고, 미국의 “미스터 금”으로 불리고 있는 Jim Sinclair씨와 대단히 통렬한 12분간의 대담을 가졌다. 그 내용 중 일부이다.
-- 금에 대한 실물 수요는 지난 2주 동안 종이 금 매도의 5배를 능가하였으며 현물 시장이 금 시장을 움직이게 할 것이다.
-- 금은 선도적인 통화이다.
-- 그리스의 파산이 금융 시장을 소용돌이에 빠지게 하는 반면에 캘리포니아 파산은 4배나 더 나쁜 것이다.
-- 모든 나라들은 “무한대의 양적 완화”를 제공하는 중앙 은행들에 의해 구제될 것이다.
-- 금 전망에 대한 지속적인 비관론은 더 높은 가격을 보장하는 것이다.
-- 화폐들의 하락은 자산들에 대해 “바이마르 효과”를 일으켜 상승시킬 것이다.
-- 정부 화폐들에 대한 신뢰는 하룻밤에 증발할 수 있다.
방송 대담은 다음 사이트에 있다.
http://www.kingworldnews.com/kingworldnews/Broadcast/Entries/2010/5/6_Jim_Sinclair.html
5/15
상대적으로 경제 성장이 뒤쳐졌던 아시아 국가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만큼 잘 살아오던 대서양 양안의 구대륙과 신대륙 국가들의 추락세가 심상치 않게 전개됩니다.
그리고 재정 위기가 발생하자 유럽도 미국의 길을 따라갑니다. 재정 적자에 허덕이는 그리스의 부채 문제가 국채 신용 위기로 확산되어 유로권 여기저기 불똥이 퍼져나가려 하자 유럽연합은 1조 유로 가량의 자금 투입으로 위기 확산을 차단하기에 급급한 것입니다.
그리스에선 정부 지출과 임금 삭감에 따른 반발이 거리에서 쏟아져 나오고 미국계 미디어들, 월가의 금융 공학자들 그리고 신용 펑가사들이 국채 신용 위기의 전선은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으로 확산된다는 위협에 유럽연합은 내외 파열음에 견디지 못하고 미국처럼 부채로써 부채위기를 막겠다고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세계 재정 위기는 유로마저 달러처럼 양적 완화라는 배에 올라타서 이제 통화 위기로 발전되며 세계 주요 지폐들은 가치 하락을 통한 몰락의 길로 갑니다.
금과 은이 돈으로서 다시 돌아오고 있습니다.
금 가격이 작년 12월의 사상 최고가 1,226달러를 넘어서고 은 가격은 20달러에 접근하자 경제 기사들의 주요 소식이 되며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받기 시작합니다.
유럽의 국채 위기로 인한 금(과 은)의 상승은 사람들에게, 달러만을 안전 자산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겐 혼란스러운, 사고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달러와 유로를 포함한 주요국들의 무분별한 통화정책에 탄광 안의 카나리아 역할을 하는 금과 은이 반응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믿었던 화폐가 신뢰를 깨트리면서 진정한 안전 자산이 무엇인가에 대해 고뇌를 하던 사람들이 점차 지폐를 버리고 금(그리고 은)만이 가치보존을 해주는 안전한 피난처이며 유일한 진짜 돈이라는 것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세계 경제의 부분적인 침체 탈출에도 미국의 무역 적자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3월 무역 적자는 일년 중 최대인 404억 달러였습니다. 경기 침체가 되면 세수가 줄어들어 국가 재정에 부채를 안겨주고 경기가 살아나지만 미국내 제조업이 사실상 공동화되어 수출할 마땅한 물건들이 없거나 경쟁력을 잃어서 무역 적자가 확대됩니다. 무역적자가 늘어날수록 이를 채워야 하니 부채가 늘어납니다. 공공부채가 늘든 민간 부채가 늘든 경기 침체나 회복에 관계없이 미국의 부채는 늘기만 하는 만성적 적자의 탄탄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소득세 납부 달이라고 하는 4월의 예산 적자가 역대 4월 중에 사상 최대라는 놀라운 소식도 발표되었습니다. 개인들은 소득세를 부지런히 마감에 맞춰서 내야 하니 당연 4월의 월간 예산은 흑자가 되어야 하지만 2009년 4월의 209억 달러 적자의 4배가 된 826억 달러 적자가 되어 19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눈여겨볼 대목은 4월의 세수가 2천 452.7억 달러로 2009년 4월의 2천 662.1억 달러보다 줄었다는 것입니다. 경기 회복이 되고 있다고 미디어들은 기뻐하지만 경제활동의 산물인 소득세 납부는 작년 동기보다 줄고 있습니다.
세수와 지출의 차이인 예산 적자를 채우기 위해선 어디에선가 돈을 빌려와야 할 것입니다. 미국의 무역수지 그리고 재정 수지는 경기 회복에 관계없이 적자를 계속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은 그리스와는 다르게 고성능 기축통화 윤전기가 있어서 버텨나가고 있습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옮기는 시점과 시간 차이가 발생하여 현재의 상황과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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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유로권 안정세로 미국 국채 가격 하락-Market Watch
수 백만 가구가 차압 위기에-USA Today
CDS 스프레드가 옳다면 유럽 구제 자금은 대단한 실패다-Yahoo Finance
식권은 거의 4천만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 Reuters
슈왈츠네거, 적자 해결을 위해 대대적인 삭감 준비-Business week
미국 경제; 세계 경제 반등에도 무역적자 확대-Bloomberg
금 값 사상 최고가를 기록, 다른 금속들도 상승세-Market Watch
미국 예산 적자는 19개월 연속 이어져-Reuters
JP Morgan, “금은 이제 무한정한 수요에 직면해 있을 수 있다”-Business Insider
유로, 주식, 석유는 부채 우려로 하락-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상승하는 금리가 모퉁이를 돌고 있다- Mike Larson
2) 정부 부채: 썩 조용하지 않은 경제 살인자-Bill Bonner
3) 주류 미디어들이 못보고 지나치는 미국 적자와 부채-Addison Wiggin
4. 금에 대한 평론
1) Marc Faber, “난 나의 보유 실물 금을 결코 팔지 않겠다”- BI-ME staff
2) 금의 사상 최고가는 인플레이션 위협을 말한다-Adrian Ash
3) 왜 금은 좋은 소식 나쁜 소식에 관계없이 오르는 것인가?- Bill Bo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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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달러를 포함한 지폐들이 과연 안전 자산일까 하는 의구심에 확신을 준 것은 S&P를 포함한 신용 평가회사들이었으며 누군가 불씨만 던져주기를 기다리며 에너지를 축적하던 금은 이번 주에는 지난 해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를 뚫고 거침없이 내달리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도 지난 주에 이어 특히 주말에는 급등을 하였지만 주목을 받는 것은 금입니다. 달러 표시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다는 것은 주요 통화들이 모두 몰락의 대열에서 가치하락을 향해 미끄러지고 있는 것이며 그에 따라 이제 달러, 파운드, 스위스 프랑, 유로를 포함한 거의 모든 주요 통화로 표시된 금 가격은 사상 최고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이 금 일간 차트입니다.
종이 금이기 때문에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기세력들의 차익 실현의 유혹은 언제든 실현됩니다. 큰 조정 없이 급하게 올라왔기 때문에 숨 고르기를 해야 할 때이기도 합니다. 유럽인들의 화폐 위기를 피해 금으로 몰려드는 것과는 다르게 미국인들은 아직 차익 실현을 하는 여유를 부리고 있습니다.
미국인은 여유를 부리며 종이 금으로 차익을 노리고 있는 동안에 만약 유럽인은 화폐 위기에 실물을 사들이고 있다면 미국 발 밑에 커다란 구멍이 뚫리며 지반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할 것이고, 파생 시장들은 연쇄 파산하게 됩니다. 신용 위기, 재정 위기를 거쳐 진행되고 있는 통화 위기는 점차 현대 금융 공학자들과 연금술사들의 통제를 벗어나 예측 불허의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뉴욕 오전 10시 그리고 시장이 끝나가는 런던 오후 3시인 우리 시간 금요일 자정부턴 종이 금들이 엄청나게 쏟아지며 한 시간 만에 1,240 후반에서 1,217까지 하락시켰습니다. 종이 금을 붙들려는 사람들 역시 대단한 기세로 매수하여 결국 주말 종가는 1,230선에서 마감하여 주간 종가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간 중간에 조정이 있다고 하여도 Marc Faber나 Jim Rogers들처럼 가지고 있는 금을 죽을 때까지 절대 내놓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난다면 중 단기 조정들의 기간은 예전과 달리 단축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상승 기울기를 봐서는 추가 상승보다는 1,220을 중심으로 일주일 정도는 매물 소화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상승하면 성장통을 심하게 앓게 됩니다.
주간 차트입니다.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7년과 2009년의 비교적 큰 상승에 비교해보면 이제 상승의 초기 단계는 지나가고 있으며 중기 단계로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40주 이동평균선은 1,092가 되어 1,100선에 거의 접근하고 있습니다.
달러가 올라도 금(과 은)은 오르고 달러가 내려도 금은 같이 오르며 주식이 오르거나 말거나 금은 올라갑니다. 이제는 곁눈질을 거의 하지도 않고 제 갈 길만 가려는 듯합니다. 탄광 속의 카나리아 새처럼 금(과 은)은 무엇인가를 감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반응하는 것입니다.
금 벌레들에겐 좋은 일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겐 대단히 나쁜 일들이 오고 있다는 신호를 금(과 은) 내보내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2009년 봄에 기록한 고점인 89.62에 불과 3포인트 차이를 남기고 다른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 달러로 피하는 사람들이 아직은 많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말엔 독일이 유로를 탈퇴하여 마르크로 복귀한다거나 유로의 해체 가능성이 있다는 등 인터넷에선 여러 소문들이 나돌며 금융 시장이 흉흉해지고 있습니다.
유로가 50%를 차지하는 달러 인덱스에서 향후 유로가 빠져버리면 달러는 그 무엇에 대해 강세를 펼쳐나갈까 하는 점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달러는 지금 유로를 뒤에 받쳐두고 가려운 곳을 마음껏 긁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로라는 입술이 망하면 달러라는 치아가 찬 바람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화폐 위기의 최종점이 됩니다.
2. 경제 소식
유로권 안정세로 미국 국채 가격 하락
2010년 5월 19일, Market Watch
그리스 부채 위기의 확산을 막으려는 거의 1조 유로에 달하는 유럽 협약에 대하여 시장이
안도하면서 월요일 채권 가격은 하락하여 수익률을 높게 상승시켰다.
10년 만기 수익률은 13bp올라 3.554%가 되었고 2년 만기 채권은 7 bp올라 0.82%가 되었다.
유럽 재무 장관들과 중앙 은행 총재들은 그리스 부채 위기가 다른 유럽 나라들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새로운 7천 500억 유로 대출 자금에 대해 동의하였다.
유로권의 부채 위기를 막으려는 광범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연준 역시 금융 위기 동안 외국 은행들이 필요한 달러를 가질 수 있도록 했던 정책을 다시 재개할 예정이다.
수 백만 가구가 차압 위기에
2010년 5월 10일, USA Today
난방이 되는 수영장, 바다가 보이며 미디어 방들이 있는 것들은 대부분 사람들이 차압 주택에서 보게 될 기대를 하지 않지만 첨단 시설의 방들을 가진 백 만 달러가 넘는 집들이 올해 은행들의 수중으로 넘어가고 있다.
부동산 업체인 RealtyTrac사에 따르면 1백만 달러가 넘는 주택들의 차압은 2009년말에 증가하기 시작하였다.
2010년 2월엔 최고치인 4,169채의 첨단 주택들이 차압 경고를 받아서 경매에 넘겨지게 되었다. 이는 일 년 전에 비해 121%증가한 것이다.
주택 시장의 중저가 주택들이 안정세의 신호를 보이는 가운데 그러한 악화된 보도가 나오고 있다.
고급 주택 소유자들은 “차압을 더 오래 미룰 수 있었다.”고 부동산 조사 회사인 McCabe 사의 회장인 McCabe씨가 말했다. “저가 주택 소유자들은 고급 주택 보유자들이 가지고 있는 현금이나 신용이 없기 때문에 급증하는 차압을 보게 되는 첫 대상이 된다. 고급 주택 소유자들은 그들 신용 카드를 사용하여 수 천 달러를 인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저가 주택 소유자들은 이미 가진 돈을 다 쓰고 없는 상태이다.”
고급 주택 차압은 2011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McCabe씨는 예상하고 있다.
CDS 스프레드가 옳다면 유럽 구제 자금은 대단한 실패다
2010년 5월 11일, Yahoo Finance
문제가 된 유로권 나라들을 위한 초대형 구제 자금의 발표 이후 유럽의 신용 디폴트 스왑(CDS) 스프레드가 위축된 반면에 그리스와 포르투갈에 대해선 CDS가 매우 험악하다.
그들은 4월 12일 이전보다 더 디폴트 위험에 대한 가격이 상승한 상태이다.
Bloomberg:
그리스의 신용 스왑은 329.5bp가 폭락하여 586이 되었으며 2005년 3월 이후 최대 하락이다. 스왑은 4월 12일의 364에서 여전히 상승한 상태다.
4주 전에 152bp였던 포르투갈에 대한 계약은 170떨어져 255가 되었다. 스페인은 어제 65.5가 하락하여 173이 되었으며 4월 12일보다 48bp 높다.
그리스는 다음 달 이내에 신용 등급이 강등될 것이라고 그리스의 침울한 전망을 인용하며 Moody’s가 어제 말했다.
고전하고 있는 주요 나라들에 대한 디폴트 가능성이 한 달 전보다 높아졌기 때문에 시장은 최근의 구제 계획을 여전히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Moody's 역시 구제 계획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식권은 거의 4천만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
2010년 5월 11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465E220100507
정부 발표 최신 자료에 따르면 거의 4천만 미국인들이 식권을 수령하고 있다.
식권은 연방 차원의 주요 기아 구제 계획이며 가난한 사람들이 음식을 사도록 돕고 있다. 등록자 수는 경제 불황 기가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실업률은 9.9%라고 정부가 지난 금요일에 발표했다.
농무부가 말하기를 3천 968만 명의 미국인들 또는 8명 중 1명이 지난 2월에 식권 수령을 위해 등록되어 있으며 1월에 비해선 26만 명이 증가하였다.
식권 대책의 새로운 이름인 영양 보충 지원 대책(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SNAP)을 사용하면서 기아 구제 단체는 말하기를 “이는 영양 보충 지원 대책에 있어서 가장 많은 인구 비중이다.”라고 하였다.
2008년 12월 등록자수가 3천 178만 명에 이른 이후 등록자 수는 매월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농무부는 9월 30일에 끝나게 되는 올해 회계연도에 등록자 수가 평균 4천 50만 명이 될 것이며 그 비용은 5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1년 평균 등록자 수는 4천 330만 명으로 예상된다.
슈왈츠네거, 적자 해결을 위해 대대적인 삭감 준비
2010년 5월 11일, Business week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Arnold Schwarzenegger는 미국의 최다 인구가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주가 직면하고 있는 186억 달러 예산 적자를 없애기 위해 2011년까지 “대대적인 삭감”을 할 것이라고 주지사 대변인이 말했다.
5월 14일에 그의 개정된 예산안을 소개할 62세의 슈왈츠네거 주지사는 말하기를 그는 캘리포니아 재정을 보강하기 위해 세금 증세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지난 달 세수가 줄어든 이후 예산 부족에 대한 전망은 증가할 수 있다.
“대대적인 삭감 말고는 이런 적자를 헤쳐나갈 수가 없다.”고 Schwarzenegger의 대변인인 Aaron McLear씨가 새크라멘토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지금 당장 세금 증세가 가야 할 올바른 방향이라고 우리는 믿지 않는다.”
소득세 납부 마감 달린 4월의 캘리포니아 세수는 주지사의 예상보다 36억 달러, 또는 26% 모자랐다. 이런 차이는 이전 4개월에서 넘어온 수익을 모두 날려버렸으며 6월에 끝날 올해 예산에 대한 계획에 비해 13억 달러 뒤쳐지게 하고 있다.
Schwarzenegger의 가장 새로운 계획은 1월에 세수 부족에 대한 회계에 대해 소개했던 제안들을 개정하는 것이 된다. 1월에 주지사는 말하기를 캘리포니아는 연방 정부로부터 현금 유입 없이, 빈곤선 이하의 가족들에게 제공하는 현금과 일자리 지원을 포함한 전체 복지 프로그램을 없앨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미국 경제; 세계 경제 반등에도 무역적자 확대
2010년 5월 12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Lc5GYvNmwKM&pos=2
수입이 수출을 앞지르면서 3월의 미국 무역 적자는 일 년 중 최대로 확대되었으며 2차 세계 대전 후 최악의 침체로부터 세계 경제의 회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 상무부가 보여준 자료에선 격차는 2.5% 증가한 404억 달러가 되었다. 석유 수요의 급증이 이끈 무역 적자는 2008년 10월 이후 최대치로 증가하였다.
오늘 재무부가 발표한 보도에는 세수가 하락하면서 최대 4월 예산 적자를 기록하였다. 세수를 초과하는 과다 지출은 827억 달러가 되었으며 2009년 4월엔 209억 달러였다.
금 값 사상 최고가를 기록, 다른 금속들도 상승세
2010년 5월 11일, Market Watch
http://www.marketwatch.com/story/gold-futures-top-1233-an-ounce-on-globex-2010-05-11?dist=beforebell
유럽의 구제 계획을 둘러싼 신경과민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그 영향이 어떤 완화의 신호도보이지 않자 수요일 금 선물은 새로운 기록으로 급등했다.
뉴욕 상품거래소인 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22.80달러 혹은 1.9% 상승하여 1,243.10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1974년 금 선물 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이다. 은은 금을 따라서 2008년 3월 이후 최고가에 올라섰다.
“금은 최후 수단으로서 경화 자산이다.”라고 시카고 Lind-Waldock사의 수석 전략가인 Adam Klopfenstein씨가 말했다. 기본적인 사항과 시장 정서가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거품이 아니라고 그는 덧붙였다.
“금은 진행되고 있는 것들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하루 이틀 자료들이 일들을 바꾸게 될 그런 상황이 아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6월 계약분은 장 마감 후 전자 거래에서 온스당 1,249.2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미국 예산 적자는 19개월 연속 이어져
2010년 5월 12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TRE64B53W20100512
미국은 4월에 826.9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였으며 2009년 4월의 209.1억 달러 부족보다 거의 4배가 되었다. 이는 4월의 예산 적자로서 사상 최대 규모라고 수요일 재무부가 발표했다.
이는 월 스트리트 경제 전문가들의 조사가 예상했던 400억 달러 적자의 두 배가 넘는 것이며 충격적인 것은 4월이 정부 세수의 가장 주된 원천인 개인 소득세 마감이기 때문이다.
재무부 관리는 말하기를 앞선 연도들에선 과거 56년 중에 43개 연도가 흑자였다고 했다.
정부는 19개월 연속 월간 적자를 발표하였으며 최장 연속 적자 기록이다.
9월 30일에 끝나는 2010년 회계연도의 처음 7개월에 대해선 누적 적자가 총 7천 996.8억 달러가 되었으며 작년 2009년의 동기간의 8천 23억 달러와 비교할 때 소폭 즐어들었다.
4월 중에 지출은 3월의 2천 187.5억 달러에서 3천 279.6억 달러로 올랐으며 2009년 4월의 2천 871.1억 달러보다 올랐다. 4월 지출로서도 사상 최대 수준인 것이다.
관리들은 말하기를 올해 4월엔 5번의 금요일이 있어서 대부분 세금 환급이 그날 있기 때문에 많은 지출이 일어나는데 일조하였다고 했다.
그러나 은행들이 금융 위기 때 받았던 구제 금융 자금의 상환에 따른 부분적인 이유로 올해 회계연도의 처음 7개월에 대해선 지출이 2009년 동기 2.06조 달러에서 1.99조 달러로 떨어졌다.
대부분 소득세인 4월의 수입은 3월의 1천 533.6억 달러에서 2천 452.7억 달러로 올랐지만 2009년 4월의 2천 662.1억 달러보다 줄었다.
2009년 세금에 대한 마감 시일인 4월 15일에 접한 개인들로부터 온 수령액은 2009년 4월 1천 376.7억 달러에서 1천 73.1억 달러로 하락했다.
미국 올해 전체 적자는 지난 해 1.4조 달러 적자에서 1.5조 달러를 계획하고 있다.
백악관 예산 이사인 Peter Orszag씨는 수요일 기자회담에서 말하기를 미국은 그리스를 강타했던 것과 같은 부채 위기를 피하기 위해 가능한 조속히 적자 문제를 다루어야 한다고 했다.
JP Morgan, “금은 이제 무한정한 수요에 직면해 있을 수 있다”
2010년 5월 13일, Business Insider
http://www.businessinsider.com/jp-morgan-gold-now-could-face-unlimited-demand-2010-5
JP Morgan의 John Bridges씨는 최근 금의 상승은 엄청난 상승 신호였다고 믿고 있다.
유로 약세의 두려움은 달러 약세의 두려움과 결합하여 엄청난 양의 수요로 이끌 수 있다.
JP Morgan: 독일의 한 은행원은 우리에게 말하기를 금은 보통 1차 상품처럼 거래된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통화에 대한 신뢰를 상실할 때 금의 전체 양은 통화 전체 양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금에 대한 수요는 사실상 한이 없다.
우리는 유럽식 양적 완화가 심각한 통화 우려를 일으키고 금값이 이전 최고가인 온스당 1,226달러를 돌파하게 하였다고 믿는다.
우리는 이 상승 돌파를 중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은 유럽의 최근 그리스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약한 금 가격으로 환영해왔다. 만약 금 가격이 하락했다면 약세론자들은 금 차트에서 이중 천정을 지적했을 것이고 이는 금에 대한 상당기간 약세를 이끌 수 있었다.
금 가격이 기록적인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더 높게 상승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보험으로서 금과 금 관련 주식을 소유하기를 추천하고 있다.
유로, 주식, 석유는 부채 우려로 하락
2010년 5월 14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z31bOrdozo0
국채 위기가 유럽 통화의 붕괴를 겨냥할 것이라는 우려로 유로는 리만 브라더스의 후폭풍 이후 최저점으로 미끄러졌으며 주식은 주간 상승을 까먹었다. 석유는 3개월래 최저로 내려갔고 미국과 독일 채권은 상승을 이어갔다.
도이치 방크의 CEO는 말하기를 그리스는 전체 부채 상환을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전 연준의장인 Paul Volcker는 말하기를 유로 지역은 분열할 수도 있다고 했다.
세계 두 번째 가전업체인 소니는 만약 유럽 적자가 확산된다면 회사가 상당한 충격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는 국채 위기가 깊어지면서 세계적인 회복의 토대가 굳건하지 않다고 말했다.
“고전적인 위험 회피 거래 날이다.”라고 뉴욕의 Brothers Harriman & Co의 수석 통화 전략가인 Win Thin이 말했다. “1차 상품들은 하락, 주식은 하락, 신흥 시장은 하락했다. 유럽은 여전히 문제가 있다. 유로 해체는 논거가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모두들 유로 해체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만약 유럽이 파열한다면 세계 경제 회복은 위험에 빠진다.”
3. 달러의 몰락
1) 상승하는 금리가 모퉁이를 돌고 있다
(Rising Interest Rates Right Around the Corner! Protect Yourself NOW!)
2010년 4월 26일, Mike Lar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8945.html
Benjamin Franklin 는 한때 말하기를 죽음과 세금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확실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여기에 금리 상승을 더하려고 한다.
그것들이 오고 있으며 연준은 불가피한 것을 멈추지 못하는 무력한 존재이고 투자자들은 즉시 방어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나는 왜 확신하고 있는 것일까? 이유들을 보자.
1.예산 적자는 통제를 벗어났다
샘 아저씨는 2009년에 1.4조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GDP의 9.9%에 해당하며 2차 대전 후 최악이다. 오바마 대통령의 2010년 적자 예상은 1.6조 달러이고 GDP의 10.6%이다!
이것들은 주기적인 적자가 아니며 구조적인 것이다. 이 말은 경제가 회복할 때도 적자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상, 장기 예상은 적자가 GDP의 3%밑으로 결코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2. 채권 공급은 폭증하고 있다!
우린 2년 만기 어음을 매달 180억 달러 팔아왔다. 지금은 440억 달러 팔고 있다. 5년 짜리는 130억 달러 팔아왔다. 지금은 우리가 420억 달러 팔고 있다. 미국 정부는 몇 년 전에는 30년 만기 채권을 판매 중단할 정도로 상태가 좋았었다. 지금 우리는 다시 월간 160억 달러 팔고 있다! 총 순 발행액이 올해는 2.5조 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3. 국채 위기가 급증하고 있다!
(역자 주: 글이 작성된 4월 26일은 S&P의 등급하향이 있기 전이었음을 참고 하시기 바람)
시장 기준이 되는 그리스의 1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은 거의 8.7%로 3.2%에서 3배가 되었다
포르투갈의 장기 채권 수익률은 거의 반 이상 올랐다. 이른바 모든 “PIIGS” 나라들은 급증하는 부채와 적자로 공격을 받고 있다. 투자자들이 우리가 유사한 금융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점점 깨닫게 되면서 유사한 위기들이 이곳에서도 일어날 것으로 나는 믿고 있다.
4. 연준 정책입안자들은 날뛰고 있다!
미국 연준은 바닥에 묶어 놓은 단기 금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0에서 0.25% 범위의 금리가 언젠가 곧 바뀔 것이라는 신호를 나는 보지 못하고 있다.
주된 이유: Ben Bernanke의장은 1937-1938년 상황을 피하려고 그이 모든 권한을 행할 것이다. 그의 시각에서 당시의 엄격한 연준 정책은 경제에서 고약한 이중 침체를 일으켰다.
지금의 느슨한 통화 정책은 나중에 인플레이션을 보장할 뿐이며 채권 거래자들은 미리 가격을 잘 책정할 것이다. Bernanke만큼 외국 중앙 은행 총재들은 고집을 부리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달러에 대한 압력을 가하게 된다.
노르웨이, 이스라엘과 인도 같은 보다 작은 경제 국가의 중앙 은행들은 금리를 올렸으며 호주는 여러 차례 금리 인상을 하였다. 캐나다는 지난 주에 곧 그 뒤를 따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5. 인플레이션이 다시 끓어오르고 있다!
연준과 대부분 주류 평론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죽어서 묻혔다고 믿고 있다. 이런 것에도 불구하고 석유는 32달러에서 82 달러로 세 배 올랐으며 구리 가격은 177% 폭등했고 목재 가격은 4년래 최고가로 올라섰다.
그러나 3월 생산자 물가 지수는 다른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한 달 전에 비해 0.7% 올라 전문가들 예상 0.5%보다 높았다.
도매 물가 인플레이션은 이제 연간 기준으로 엄청난 6%로 달리고 있으며 2008년 이후 최고이며 지난 60년간 평균의 2배에 이르고 있다.
금리는 얼마나 높이 갈 수 있을까?
미국 역사상 최악의 채권 시장은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 초에 강티했다. 벤치마크 10년만기 재무부 채권 수익률은 1976년 말 6.8%에서 5년 후에는 경악할 15.7%로 폭발했다. 폭등하는 인플레이션과 급등하는 적자가 상당부분 이유였다.
똑같이 반복된다고 나는 예상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상승 금리의 위험이 대단한 현실이라고 믿고 있으며 가능한 세 가지 상황들이 전개된다고 본다.
1. 정상화된 금리가 30년 만기 채권 수익률을 현재 4.7%에서 대략 6%로 오르게 할 수 있는 단순한 경우
2. 내가 주시하고 있는 중요 기술적 형태가 완성되면 더 높은 목표치인 7.3%로 가는 경우
3. 인플레이션이 통제가 안될 경우, 두 자리 수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럴 가능성이 아주 낮은 상황이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요약: 우리는 한 나라로서 방탕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여야 하며 그 청구서가 나중이 아니라 조만간 오게 될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상승하는 금리의 위험은 매우 현실적이다.
어떻게 자신을 보호하고 이익을 올릴 수 있을까!
나는 오랫동안 중요한 시장 변화에 대해 이렇게 우려해본 적이 없었다.
2005년 주택 거품이 터진 것을 보았던 것처럼 우리는 장기 추세 변화의 전환점에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임박한 와해로부터 여러분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해 계속 정보를 주는 데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반복해서 여러분에게 촉구하는 것은 장기 채권을 내던지고 지금 금리가 낮을 때 장기 차입 금리를 고정해둘 것과 우리가 하고 있는 대대적인 부채와 적자 문제를 똑같이 하지 않고 있는 나라들 투자에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다.
이런 단계를 취하지 않았을 땐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더 늦기 전에 지금 하여야 한다!
2) 정부 부채: 썩 조용하지 않은 경제 살인자
(Government Debt: The Not-So-Silent Economy Killer)
2010년 5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government-debt-the-not-so-silent-economy-killer/
우선, 날씨가 달력하고 전혀 일치하지 않고 있다. 아마 아이슬란드의 화산 때문이리라.
분진들이 해를 가리고 있다. 오늘도 이곳은 해가 나오지 않고 있다.
대신에 하늘은 회색 빛이고 비가 오고 있다. 날짜는 5월 11일인데 2월 날씨 같다.
유로 시장은 방향을 잃었다. 어제 유럽은 폭등했다. 주식 시장도 올랐다. 채권도 상당히 올랐다. 특히 그리스 채권들은.
왜 호시절인가? 유럽은 미국을 뒤따라 미래와의 전면적인 전투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렇다, 유럽 사람들은 그들의 미국 상대방처럼 진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간절히 마고자 한다.
그들이 진정 원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큰 조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복지 국가들의 조정을 포함하여 여러 조정의 혼합체가 한꺼번에 오는 것이다.
유럽인들은 잘 살고 있다. 많은 이전 지출(정부가 일방적으로 지급하는 지출)과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 덕분에 그들은 쓸 돈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잘 살고 있다. 그들 소득은 세금과 사회적 부담비로 가고 있다.
문제는 그들이 실제 누릴 수 없는 생활 수준을 만끽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소리는 이곳 독자들에게 친숙하게 들릴 것이다. 몇 년 동안 우리는 미국 사람들을 지적하기를 그들이 너무 많은 돈을 쓴다고 하였다. 미국 사람들은 그들 수입보다 높게 살았다. 각 가정들은 과도하게 지출했으며 빚을 졌다. 미국의 민간 부분에서 과도한 레버리지는 이제 조정을 맞이하고 있다. 최소 우리가 생각하기에 조정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자료들은 혼란스럽다. 민간 부분에서 가구들은 부채로 생활 수준을 늘리려고 시도하는 이전 습관에 매달리고 있는 듯하다.)
유럽에서 현상은 약간 다르다. 수입을 넘어서 생활을 하는 것은 공공 부문이다. 군사 예산은 적다. 대부분 정부들 지출은 서비스와 이전 지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사회적 지출은 GDP와 생활 수준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처럼 생활 수준은 그들이 누릴 수 있는 것보다 더 높다. 정부들은 세수보다 더 많은 고용, 더 많은 이전 비용과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공공 부문은 해마다 악화되고 있다.
영국을 포함하여 일반적으로 유럽은 민간 부문 부채 수준이 높지 않다. 부채는 공공 부문에 있다. 유럽의 정부 부채는 평균적으로 미국에 비해 나쁘지 않다. 모두 다 합하여 정부 부채는 GDP의 88%이다.
적자 측면에서 유럽은 GDP의 10% 근처 또는 그 이상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국 적자보다 실제로 나은 상태이다. 유럽에서 올해 평균 적자는 6.6%로 예상된다.
유럽에서 중심은 굳건하다. 그러나 양탄자의 가장자리처럼 주변 국가들은 수척해지고 있다. 그리스 부채는 내년에 GDP의 150%에 이를 전망이다. 예산 적자는 미국만큼 크다.
일본이 아니라면 GDP의 150%부채를 유지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조정은 피할 수 없다. 그리스는 그 경로를 바꾸어야 했다.
이것이 지난 주 위기를 일으켰던 것이며 주말에 걸친 구제 계획이었고 어제 가파른 상승이었다.
미국은 민간 부문을 구제했다. 유럽은 공공 부문을 구제하고 있다. 둘 다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지만 주제는 다른 것이다.
문제가 스스로 조정을 겪도록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유로의 연준은 그들을 악화시키는데 개입하였다. 유로 연준은 미국이 하는 것과 똑 같은 정책을 따르고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빚을 져서 문제가 된다면 연준들은 더 많은 부채로 그들을 돕는 것이다.
이 사태에서 유럽 연합 관리들은 그리스 질병이 인기를 얻게 될까 우려하고 있다. 포르투갈, 스페인 그리고 아마도 이태리는 그리스가 가졌던 것이 무엇이든 간에 얻으려고 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전체 유로권에 1조 유로로 접종하기로 결정하였다.
돈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 미국에서처럼 돈을 전혀 거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나올 것이다. 모든 유로 국가들은 이미 돈을 빌리고 있다. 이제 그들은 너무 많은 돈을 빌린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돈을 빌려야 한다.
그 계획은 대출 보증을 요구하고 IMF의 돈을 요구한다. 거기다 유럽 중앙 은행은 그 한 부분을 담당하여 문제 부채를 사들이기 위해 민간과 공공 부채 시장에 뛰어들 것이며 이는 연준의 양적 완화 정책에 해당하는 것이다.
여러분 유럽 사람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던져 넣고 있다. 어떤 상황하에서도 그들이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으려는 것은 “너무 적고 너무 늦다”라는 것이다.
그것은 유럽 연합에서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Christine Lagarde.프랑스 재부무 장관이 말했다.
그런 점에서 그녀는 분명 옳다. 지금까지 유럽은 상당한 위엄과 상당한 회의를 그리고 상당한 상식을 보여주었다. 그들 실수로부터 투기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지못해 개입하였다.
이제 유럽은 부엌 싱크대, 오븐 냉장고 그리고 모든 것을 던졌다.
그러나 이것이 무엇인가?
아시아 시장은 오늘 아침 유럽의 기적을 벗어났다. 유로는 이 구제 계획의 시도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매끄럽고 효과적일지 궁금해하고 있다. 시장들은 오늘도 계속 예측을 하고 있으며 내일은 또 다른 예측을 할 것이다. 수익은 매우 단기간이라는 것이 드러날 것이다.
왜? 너무 적고 너무 늦어서?
아니다, 그렇지 않다. 너무 많고 너무 이르다.
3) 주류 미디어들이 못보고 지나치는 미국 적자와 부채
(US Debt and Deficit Numbers Overlooked by the Mainstream)
2010년 5월 13일, Addison Wiggin
http://dailyreckoning.com/us-debt-and-deficit-numbers-overlooked-by-the-mainstream/
어제 두 가지 큰 숫자들이 나왔다. 내가 알기로는 어느 누구도 둘 사이의 관련을 짓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 연관성은 너무도 명백하였으며 여러분의 금융 미래는 그 연관에 정해져 있다.
여기 첫 번째 숫자를 보자. 827억 달러. 지난 달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적자 규모다. 15일에 세금 납부가 홍수를 이루어 보통 흑자를 기록하는 4월로선 끔찍하다. 지난 해 역시 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것은 불과 210억 달러였다. 올해는 거의 4배 출혈을 할 정도로 나쁘다.
정부는 2008년 9월 부실자산구제계획 이후 월간 흑자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827억 달러는 단지 적자를 기록했을 때 재무부가 내놓는 통계청의 숫자 일뿐이다. 진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나라 부채가 얼마나 많이 커지고 있느냐 이다. 4월에 적자는 공식 월간 적자액의 두 배가 되는 1천 756억 달러이다.
우리는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급속히 접근하고 있다고 우리의 친구인 Urban Institute의 Gene Steuerle씨가 말한다.
“지출 프로그램을 유지하기를 원하는 진보와 낮은 세금을 원하는 보수 모두 다 경제 성장은 다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적어도 생각하기를 원하는 듯하다.”
그렇지 않다. “과거에 재정불균형은 주로 일시적이었다. 의회는 세수보다 더 많은 돈을 쓰려고 한다, 가끔 부주의하게.
이제 너무 많은 지출 성장은 영구적으로 법제화 되었고 또는 의무적인 정책이 되어 미래의 모든 세수를 본질적으로 흡수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를 읽고 무력한 분노로 빠질 수 있다. 사실이다. 그들 스스로가 만능이라는 생각에 집착하고 있는 정치인들과 관료들의 생각을 여러분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여러분은 단지 집을 소유하고 방어 수단을 취하는 것뿐이다. 사실상 우리는 여러분이 그렇게 하여야 한다고 믿는다. 그것이 우리의 존재이유이다.
어제 나온 뉴스에서 다른 큰 숫자는…
(큰 차트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금은 달러 기준 사상 최고가인 1,241달러를 기록하였다. 유로, 파운드, 스위스 프랑이 이미 기록한 사상 최고가를 이제 달러가 기록한 것이다.
그래서 예산 숫자들과 금 가격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시기에 연관을 짓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닌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Marc Faber, “난 나의 보유 실물 금을 결코 팔지 않겠다”
(I own my physical gold and I will never sell it, says Marc Faber)
2010년 4월 12일, BI-ME staff
http://www.bi-me.com/main.php?c=3&cg=4&t=1&id=45873
스위스의 펀드 운영자이며 Gloom Boom & Doom의 편집자인 Marc Faber씨는 다음 위기가 올 때 ‘여러분은 사람들이 모든 종이 화폐로부터 금으로 도망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한다.
대담에서 Faber씨는 말하기를 “세금 수입에 대한 이자의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아질 땐 정부가 이들 지불을 하기 위해 가장 열심히 돈을 인쇄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분명해진다. 그때가 여러분이 달러에 대한 신뢰의 위기를 보게 될 때일 것이다.”
“의문점은 모든 종이 화폐에서 신뢰의 위기가 있겠는가 하는 점과 투자자들의 반응은 무엇일까 하는 점이다. 난 위기가 실제 드러날 때 여러분은 사람들이 모든 종이 화폐로부터 금으로 도망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금이 머지않아 1,000달로 또는 900달러 밑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Faber씨는 작년에 돌파했던 950-1,000달러 수준의 가격을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내 느낌으로는 만약 금이 1,050보다 낮게 내려간다면 중국은 금을 더 살 것이다. 그들은 금 값이 더 내려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똑 같은 것을 나는 말하고 있다. 나는 금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결코 그 금을 팔지 않을 것이다. 특히 Ben Bernanke, Larry Summers, Tim Geithner 같은 엉터리들을 보고 있는 한.”
“이런 사람들이 정부에 있는 것을 보고 있을 때는 난 실물 금을 소유하기를 원한다.”
“금은 계절적으로 약세장에서 벗어나 강세장으로 가고 있으며 금이 이제부터 실적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때이다.”라고 Faber씨는 말했다.
투자자들이 종종 장기 상승장을 어떻게 놓치는가를 설명하면서 Faber씨는 말하기를
“상승장에선 가격이 오르고 투자자들은 종종 현명해지려고 시도를 하면서 매도를 하며 가격이 더 떨어지면 다시 살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여러 번 그렇게 할 기회를 갖기도 하지만 상승의 큰 부분을 놓치고 말게 된다.”라고 했다.
지난 달에 'CNBC Squawk Box Europe'에서 그는 “이미 우리는 시장에 의해 만들어진 금 본위제를 갖고 있다.”고 했다.
“우리는 급격히 증가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가지고 있으며 우린 점점 실물 금을 갖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유명한 투자자인 그는 2001년과 2008년 사이에 금이 채권과 주식보다 실적이 좋았지만 2009년에는 주식 실적이 좋게 시작된 것을 지적하였다.
“이것은 투자자들이 금을 소유하여야 함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작은 투자자들은 기관투자자들처럼 여러 다른 자산들에서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움직임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향후 10년간 채권과 현금을 피하고 주식을 대신 택하겠지만 지폐의 인쇄는 결국 경제 붕괴로 끝나게 된다고 그는 경고하였다.
“디플레이션 붕괴가 될 최종 붕괴를 우리가 맞이하기 전에 우리는 돈을 더욱 더 인쇄하게 될 것이다.”
“내 생각에 미국에서 금리는 제로가 될 것이다. 내가 말하는 제로라는 것은 인플레이션 율보다 낮은 것을 말한다.”라고 Faber씨는 CNBC에게 말했다.
최근 독일의 인터넷 사이트와 대담에서 그는 올해만 미국의 적자가 1.6조 달러가 되기 때문에 미국이 부채를 갚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노인의료보험과 사회 보장을 제외하고 미국의 총 부채는 이미 GDP의 375%이다. 이것들을 포함하면 국가 부채는 GDP의 600%라고 그는 말했다.
엄청난 파열이 있을 것이며 전체 신용 팽창은 끝나게 된다는 그의 믿음을 유명한 투자자는 반복하였다.
그러나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정부들은 계속 돈을 찍게 되고 이는 짐바브웨 형태의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게되며 경제는 부양에 대한 반응을 멈추게 될 것이다.
2) 금의 사상 최고가는 인플레이션 위협을 말한다
(Gold's New Record Highs "Tell of Inflation Threat" from Sovereign Debt Crisis)
2010년 5월 12일, Adrian Ash, BullionVault
http://news.goldseek.com/BullionVault/1273669260.php
London 금 시장 보고서
런던 도매 시장의 실물 금 가격은 수요일 아침에 세계 주요 통화 중 3개 통화에 대해 사상 최고가로 급등하였으며 점심 때는 1,245달러를 돌파하기도 하였다.
세계 주식 시장이 원유와 기초 금속과 더불어 상승을 하면서 독일과 미국 채권은 하락하였다.
영국 국채는 보수당이 이끄는 새로운 연립 정부가 발표되면서 상승하였으며 파운드는 유로에 대해 17개월래 최고가로 뛰어올랐다.
유로 표시 금 가격은 온스당 €980를 넘어섰으며(1킬로 당 €31,500) 2010년에만 28% 상승하였다.
“유로 표시 현물 금 가격은 €1000에 근접하고 있다.”고 룩셈부르크 Commerzbank의 Axel Rudolph 씨가 말한다.
“우리는 금 가격이 3월 저점인 온스당 €800.42 위에서 거래되는 한 장기 상승 추세에 있다고 본다.”
곤란에 빠진 나라들을 구하기 위한 유럽 연합의 7천 500억 유로라는 대대적인 금융 계획은 바랐던 결과를 이루어내지 못했다.”고 이태리 금은 거래회사 Italpreziosi의 Filippo Finocchi씨가 말했다.
“투자자들 사이엔 두려움과 불확실성의 정서가 있다. 그들은 금 투자를 최상의 피난처라고 보고 있다.”
마침내 목요일에 스위스 프랑으로 표시된 30년간 최고가가 돌파되어 취리히에선 킬로 당 44,000스위스 프랑으로 급등하였다.
금을 매수 시작을 원하는 도쿄 투자자들은 엔화 가격이 27년만에 최고가인 그람 당 ¥3700으로 급등하는 것을 보았다.
외환 시장에서 원유와 천연 자원 반등이 “1차 상품 통화’인 캐나다 달러를 올리면서 캐나다 달러 표시 금 가격은 신고가가 지연되고 있지만 지난 주 고가보다 2.2% 상승했다.
호주 투자자들은 금 가격이 14개월만의 최고인 1,390 호주달러로 오르는 것을 보았다.
“비록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는 않고 있지만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위협이 장기간에 걸쳐 매우 실질적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확실히 불환 화폐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고 런던 국영 RBS bank의 Greg Gibbs씨가 말한다.
“여러분은 사멸에 대해 여러분이 좋아하는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다.”라며, 시장에서 그리스 부채를 살 때 유럽 중앙 은행이 다른 정부 부채를 팔겠다는 약속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렇게 하여 주말의 유로권의 안정정책 1조 달러 중에서도 돈의 공급은 변화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Gibbs씨는 설명을 한다.
“그러나 중앙 은행이 정부 부채들을 사들여야 할 때 여러분은 그들이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들은 명목상 GDP 성장이 높은 인플레이션에서 오든 아니든 혹은 실질 성장이 우선 순위가 두 번째로 되든 아니든, 실제적인 마이너스 금리를 겨냥하는 것이다.”
“유럽 중앙 은행은 채권 매입 운영이 사멸될 것이며 그래서 통화 상대방이 없어지는 것을 겨냥하고 있다.”고 Standard Bank의 Steve Barrow씨는 오늘 동의한다.
“그러나 연준과 영란 은행- 그리고 스위스 국영 은행의 유로 매입과 같은, 유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중앙 은행들에 의한 다른 운영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채권 매입에다 이것을 더하여… 이 유로권 위기는 유럽 중앙 은행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큰 유동성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은행들이 모든 이러한 추가자금을 새로운 사업에 대한 대출이 아닌, 금융 자산에 들이받는 것으로 볼 때 “세계 경제와 자산 가격 사이의 단절은 더 넓어질 수 있다.”고 Barrow씨는 말한다.
영란 은행의 최근 분기별 인플레이션 보고를 오늘 발표하면서 “세계 교역과 생산량은 회복되기 시작하였다”고 영국 중앙 은행장 Mervyn King은 말했다.
“그러나 금융 위기가 끝난 것과는 거리가 멀다. 부채는 금융에서 공공 부분으로 넘어갔으며 은행 위기는 잠재적인 국채 위기로 전환되었다.”
금 가격 급등에 대해 보도하면서 월 스트리트 저널의 기자들은 “여러분은 미국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큰 그림을 놓치게 될 것이다”라는 말을 뉴욕의 세계 금 협회의 투자 연구소 책임자인 Juan Carlos Artigas씨로부터 들었다.
“독일과 스위스 투자자들로부터 매수는 정말 강했다.”고 오늘 파이낸셜 타임즈는 대담을 한 거래인들과 금화 판매상들의 말들을 인용하였다.
“프랑크푸르트에선 금 매도자들이 말하기를 지난 주 후반의 금 수요는 평상시의 3,4배였다고 하였다.”
금이 담보로 된 신탁 자금 증권 중에서 세계를 이끄는 SPDR 금 신탁은 어제 은행 금고에 보관하는 금괴의 양을 월요일보다 0.3% 증가하여 기록적인 1,191톤을 유지하고 있다.
3) 왜 금은 좋은 소식 나쁜 소식에 관계없이 오르는 것인가?
(Why the Gold Price Rises on Good News and Bad)
2010년 5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why-the-gold-price-rises-on-good-news-and-bad/
(앞부분 생략)
금은 이제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에 오르고 있다. 인플레이션? 금은 오른다. 디플레이션? 금은 오른다. 주식이 오를 때 금은 더 올라간다. 주식이 내려갈 때, 금은 그래도 오른다.
왜? 금 시장은 세계 통화 시스템에서 파열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온다고 우리도 알고 있다. 작은 나라가 너무 많은 빚을 운영할 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이미 우리는 보아왔다. 투자자들은 걱정한다. 금리는 오른다. 그 나라는 더 이상 적자를 채울 돈을 빌릴 수 없거나 과거의 대출을 갚을 수 없다. 재난이다.
그러나 그리스의 상황은 포르투갈, 스페인, 이태리와 영국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의 상황과는 많이 다르다.
미국은 독특하며 똑같다. 이미 부채에 깊이 빠져 있으며 여러분이 미국인들의 소득에 100% 세금을 부과해도 그 결과는 적자를 채울 만큼 충분하지 못하다(사람들은 돈을 덜 벌고 있다). 펜타곤 예산을 100% 삭감해도 여전히 적자이다.
미국을 건전한 공공 재정의 길로 되돌리는 것은 대단한 정치적 용기와 절제가 필요하다. 여러분은 그것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가? 우리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대신에 더 많은 적자를 예견하고 있다.
이미 미국 국가 부채는( 차입하지 않은 책임 준비금이나 이미 진행 중인 미래 부채는 언급하지 않고) GDP의 100%에 접근하고 있다.(그리스는 GDP의 120%이며 곧 150%가 된다.)
GDP의 100%에서 경제는 적어도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만큼은 성장해야 한다. 아니면 부채는 점점 커진다. 여러분이 부채에 5%를 지불하고 GDP 성장이 5%라면 여러분은 추가 성장분 5%를 부채 이자 갚는데 다 쓰는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은 계속 제 자리에 있는 것이다.
최근 미국의 성장은 3.2%이다. 아마 하락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연준에 대한 장기 차입 비용은 5%로 가고 있다.투자자들이 미국의 부채 상환 능력에 대해 신뢰를 상실하거나 달러 가치 하락을 방지하는 능력을 상실하면 부채 부담 비용은 증가한다.
아아 때가 늦었을 것이다. 경제학자인 Rogoff와 Reinhart가 주장하는 것처럼 우린 이미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지났을 것이다.
우리 견해로는 미국이 특단의 예산 삭감을 시행할 수 있다면 미국은 스스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에 우린 금을 더 살 것이다.
5/22
세계 금융 시장들이 다시 요동을 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스 국채 위기로 인해 이제는 주택 파열에 따른 민간 부분 파생상품이 아니라 국채에 투자한 금융 기관들의 건전성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며 돈들이 위험 자산에서 빠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때와 다른 것은 빠져 나온 돈들이 갈 곳이 그다지 마땅치 않습니다.
유럽의 위기에 따라 세계 경제 전망은 낙관 대신 비관이 자리를 차지하며 세계 주식 시장은 다시 하락의 길로 들어서고 석유를 포함한 1차 상품 가격들 역시 약세로 돌아섭니다. 리만 붕괴 이후 경제를 회복하려고 수 조 달러의 구제와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는 더블 딥에 대한 우려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일단은 화폐 위기보다는 2차 경기 침체 나아가 2차 대공황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유로화의 위기가 진행되면서 3월 중국과 일본이 다시 미국 국채를 사들여서 순 매수로 돌아섰다는 소식입니다. 부채가 커지면 채권자가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채무자가 오히려 큰 소리를 칠 수 있는 것이 개인간의 거래뿐만 아니라 국가간의 부채 거래도 마찬가지입니다.
유로권의 그리스처럼 미국 국채 시장이 파열이 나면 각각 9천억 달러와 8천 억 달러에 육박하는 중국과 일본 소유의 미국 재무부 채권 값어치는 허공으로 사라집니다. 어쩔 수없이 미국 국채 파열을 막고자 힘들게 무역으로 번 돈을 다시 미국 국채 사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중국과 일본 등 채권 국가들이 우려하는 미국 국채 시장의 파열을 막으려면 이들 나라들의 미국 국채 추가 매입 등의 확고한 의지, 충성심 그리고 단결만 가지고는 절대 역부족입니다.
여러 차례 이야기가 나온 것처럼 앞으로 미국 부채는 늘면 늘지 줄어들지 않습니다. 향후 10년간 대략 9조 달러의 부채가 더 증가하게 되어 있고 아직 차입하지 않은 사회 보장 등의 책임 준비금도 빚으로 해결해야 하니 그만한 돈을 이들 채권국가들이 가지고 있지도 않기 때문에 미국 국채를 더 사고 싶어도 달러가 없어 더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도 채권 시장의 파열을 방지하여 이들 채권국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채권과 달러 자산들을 보호하려면, 달러 자산에 붙들린 인질들의 궁색한 처지를 간파하고 더욱 맹렬히 달러 윤전기를 돌릴 연준의 횡포에 따라, 눈 앞에서 달러 가치가 폭락하는 것까지 꾹 참아내는 인내가 필수 덕목으로 추가됩니다.
이들 나라들이 열심히 채권을 추가 매입해주고 가치하락까지 눈을 꼭 감고 참아준다면 그 정성에 감동한 미국은 언젠가는 김이 무럭무럭 솟는 윤전기를 최고속도로 돌려서 위조가 불가능한- 그때가 되면 위조 원가도 건지지 못해 위조할 사람도 없겠지만- 100달러 신권 뭉치로 만기 채권을 이자까지 쳐서 갚아 줄 것입니다. 현재 보유 채권 금액 9천억 달러가 지금 가치로 9백억 달러가 될지 9십억 달러, 또는 9억 달러가 될지는 가보아야 압니다.
경착륙으로 미국 국채 시장이 갑자기 무너지든지 아니면 채권에 물타기로 연착륙을 유도하여 달러 가치 하락을 지켜보며 손에 들고 있는 자산들이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것을 지켜보든지 달러 표시 종이 자산들의 가치가 증발하는 그 결과는 이들 달러 채권국들에겐 마찬가지입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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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유로 붕괴의 두려움은 금 매수를 촉발-Dailymail
미국 자산에 대한 세계 수요는 3월에 급증-Bloomberg
영국 인플레이션 17개월래 최고-Bloomberg
독일의 공매도 금지에 다른 나라 참가는 없다-Bloomberg
미국 7가구 중 1가구 꼴로 연체 내지는 차압-Reuters
실업청구 4개월래 최대-AP
팔라듐은 아틀 동안 12년래 최대하락-Businesswe다
연준 자산, 모기지 매입으로 2.35조 달러 기록 -Businessweek
3. 달러의 몰락
1) 워싱턴은 실제와 동떨어진 엉터리 통계를 만들고 있다- Larry Edelson
2) 유럽의 예산 파열 구제가 세계 부채 부담을 더 증가시키고 있다-Mike Larson
3) 가장 위험한 때에 유로권 위기, 2차 대공황?-Mike Whitney
4. 금에 대한 평론
1) IMF의 금이 있기는 한 것인가?-James Turk
2) “공황에 빠진 독일 거래인들은 골드 러시 광란으로”- Rocky Vega
1. 주간 금 시세
금 가격은 상승에 따른 숨 고르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숨 넘어가는 큰 하락폭을 보이면서 상승 중 조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를 때는 금의 흉내를 내지만 내려갈 때 모습은 종이입니다. 그래서 종이 금이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이번 주는 주로 아시아와 유럽에서 매물들이 정신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2010년 9월 리만 브라더스 파산 이후 있었던 세계적 신용 경색과 유사한 현상들이 금 포지션에 있던 자금들에 대한 정리를 할 것이라는 소문들을 만들어내며 매물을 쏟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단기 차익과 유로가 일단 반등을 보이자 소나기를 피해 숨었던 자금들이 빠져나가는 것도 비교적 큰 폭 하락에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금 가격은 고개를 들고 있는 더블 딥에 대한 우려가 화폐 위기와 힘겨루기를 하며 출렁거릴 것으로 보입니다. 종이 금에 꼬리표는 없지만 이런 출렁거리는 동안에 단기 차익을 노리고 들어온 물량들은 상당량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 향후 매물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당장 눈 앞에 닥친 경기 이중 침체에 대한 우려로 중요한 사안인 화폐 위기가 가려지고 있지만 보다 본질적인 문제는 통화 신뢰의 문제이며 이는 머지않아 다시 시장 전면에 부각됩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큰 폭 하락으로 주간 차트에서도 방향이 전환되어 보조지표들이 고개를 밑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다시 저항선으로 바뀐 1,200선을 넘는데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변화무쌍하며 예측 불허의 시장 동향을 이해하고자 여기에 BullionVault.com의 Adrian Ash의 5월 20일 목요일 금 시장 동향을 소개합니다.
자금 청산 소문으로 금은 2주래 저점 기록
(Gold Hits 2-Week Low as Lehman Crash Repeated by Fund Liquidation Rumors)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9649.html
전문가들이 다루는 도매 금 가격은 달러 기준, 런던에서 2주래 저점으로 목요일 하락하였다. 아시아 주식 시장은 하락으로 마감되었으며 장초반 상승을 보이던 유로권 주식은 2%폭락했다.
“금 포지션의 자금 청산이라는 소문은 근거 없는 것일 수 있다.”고 런던의 한 언론인은 오늘 말했다.
청산에 대한 중요 원인 중의 하나는 외환 시장 동향일 수 있다고 우리는 믿는다.”고 Standard Bank의 Walter de Wet씨가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유로/달러 환율이다.”
2007년 이후 하락하는 달러와 원자재 투기 사이의 “분명한 관계”를 언급하며 “유로를 혼란스럽게 낮게 조절하는 것은 1차 상품 시장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청산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de Wet씨는 말했다.
외환 옵션 시장은 유로가 3개월 이내에 1.15달러 갈 가능성에 오늘 아침 36%를 두었다. 2주 전에는 이 가능성은 135였다.”
“금 투자 수요는 당분간 중요 요소로 머물 것이다.”라고 스위스 제네바의 MKS 정련소의 판매 직원이 말했다. “유로권이 가장 혹독한 시험을 접하면서 참여자들은 더 많은 변동성을 예상하여야 한다,.”
독일의 온라인 선두 판매사인 ProAurum.de는 오늘 말하기를 163개 판매용 금 품 목록 중 140개는 “할 수 없다.”고 했다.
금 사기를 갈망하는 독일 시민들은 금을 찾으러 차를 몰아 스위스 국경을 넘었다고 취리히의 Blick 신문이 오늘 보도했다.
“리만 브라더스 붕괴 후 시간들보다 지금이 더 최악이다.”라고 Landesbank의 귀금속 분석가인 Thorsten Proettel 씨가 400온스 금괴는 현물 시장에서 낮은 가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금 투자자들은 금화와 작은 금괴를 찾을 수 없었던 2008년 말의 시기를 가리키며 말했다.
달러 표시 가격은 60달러 가량 내렸는데 환율은 60원 이상 올라서 원화 표시 금 가격은 제 자리 걸음입니다. 환율이 금 가격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뿌연 안경 하나를 앞에 더 붙여놓아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환율을 1,100을 기준으로 환산하여 볼 때 한국에선 금 가격이 온스당 1,270달러인 셈입니다.
환율 변동이 작아야 여러모로 안정적인 계획들을 세울 수 있는데, 이렇게 1-2년을 주기로 급격한 환율 변화를 보이는 나라도 이만한 크기의 경제 규모에서는 없을 것입니다.
여러모로 헷갈리게 하는 요인들이 많습니다. 매입을 할 때는 환율도 중요한 변수이지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달러 기준 가격입니다. 달러 기준으로 낮은 가격을 유지할 때 매수 시점을 가늠하는 것이 맞습니다. 환율은 그 다음 고려 사항으로, 환율의 기준을 이전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달러당 1,400원에 맞추어놓고 달러 인덱스 등을 보고 있으면 혼란이 가중됩니다.
달러 환율은 몇 년 전 안정적이었던 달러당 평균 1,000원 가량을 기준으로 보면 큰 오류를 막을 수 있을 듯합니다. 그렇게 보면 달러 인덱스는 저점인 74에서 현재 85까지 약 15% 상승하였고 원화 환율은 현재까지 대략 19% 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통화에 비해 유로만큼 불안정한 통화가 원화라는 반증입니다. 이전 1,400원으로 가려면 달러 인덱스가 104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적으로는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청색 매직 1번'이 주요 사안이 된 요즘은 인덱스와는 다르게 환율이 변할 가능성도 엿보입니다.
길게 보아선 환율은 있던 자리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환율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모
모처럼 이번 주는 내려오고 있습니다.
일단 유로가 하락을 멈추고 반등을 하면서 87.46까지 올랐던 달러 인덱스는 이번 주에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말엔 85.36까지 하락했습니다.
그간 분수에 맞지 않게 단기간에 급등했습니다. 달러 따라 모든 화폐들이 가치하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 차트입니다.
유로 인덱스 일간 차트입니다.
달러도 유로권 못지않게 위기라는데 왜 달러 인덱스는 강세를 보이느냐는 의문에 대한 답으로서 적절한 비유를 소개합니다.
이번 주 Market Oracle에 올라온 ‘국채 위기’(Sovereign Debt Crisis: Investor Emergency Strategy Update)라는 글입니다. 제가 자주 소개하는 글들이 있는 Money and Markets사이트의 편집자인 Martin Weiss씨의 글이며 마찬가지로 이곳에 제가 자주 소개하는 Larry Edelson, Mike Larson과의 유선통신 대담을 한 내용입니다.
(Money and Markets의 글들은 경제 흐름의 핵심적인 내용을 잘 집어내어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어서 자주 이곳에 소개하는 편입니다)
이 글은 이미 준비하고 있는 다른 글들이 있어서 소개를 하려면 몇 주 지나야 하기 때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미리 가서 보셔도 됩니다.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9556.html
Martin: 나는 유사점들을 보고 있다. 하지만 질문이 있다. 만약 미국이 그런 중대한 위험에 처했다면 어떻게 미국 정부 채권 시장은 그리스 채권이 침몰하는 것처럼 침몰하는 것을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일까?
Mike: 서방 세계는 타이타닉과 닮았다. 미국 채권 시장과 달러 시장은 타이타닉의 선미(배의 뒷부분)와 같다.
Martin: 타이타닉이 침몰하기 전에 선미 부분은 선수(배의 앞 부분)에 의해 끌려 올라갔다. 선미는 물 밖으로 나와 실제로 높이 올라갔다.
Mike: 그렇다! 우리는 양질의 자산으로 향하는 세계적인 대피를 볼 때 모두가 선미로- 달러와 미국 채권 시장으로- 내달리는 것을 우리는 본다. 그들은 그곳이 더 높은 곳, 안전한 곳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여러분은 유로권 채권이 침몰하는 동안 미국 채권 가격이 일시적으로 오르는 것을 보게 되는 이유이다.
Larry: 그래서 여러분은 유로가 폭락하는 동안 달러가 상승하는 것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타이타닉의 선미에는 어떤 안전한 곳도 없게 된다.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위의 표현들이야말로, 일어나는 현상에 억지로 비유를 끌어 맞춘 것이라고 코웃음 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달러를 아무리 윤전기를 돌려 찍어도 무너지지 않는다고 달러 불패 신화를 굳게 믿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터무니 없는 비유로 보일 것입니다. 결국, 자신들의 신념대로 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유로가 신뢰에 큰 손상이 가서 무너지다시피 한 상황에서 다음 차례인 달러가 무너질 때는 유로 붕괴와는 다르게 돈들이 피할 곳이 없습니다.
하나 남은 지폐의 안전지대인 타이타닉의 선미로 피신했지만 이제 선체 전체가 물 속으로 가라 않는 시점에선 더 이상 선택은 존재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금은 세계를 떠도는 달러를 비롯한 지폐 시장의 크기에 비해 너무 작기 때문에 마치 후버 댐에 가득 찬 물을 가정 집 정원의 호스로 빼내는 것과 같습니다.
2. 경제 소식
유로 붕괴의 두려움은 금 매수를 촉발
2010년 5월 14일, Dailymail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278186/Euro-collapse-fears-prompt-panic-buying-gold.html
유로가 붕괴로 가고 있다는 두려움이 금화와 금괴의 가공할 매입을 촉발시켰다.
가장 잘 팔리는 금화를 생산하는 오스트리아의 조폐청은 투자자들이 유럽의 위협받는 통화로부터 안전 자산을 찾으면서 재고가 바닥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형 은행인 UBS는 보도하기를 대부분 독일에서 온, 금화와 작은 금괴에 대한 높아진 수요에 대처하느라 판매 창구는 대단히 바쁘다고 하였다.
스위스 제련사인 Argor-Heraeus는 평가하기를 작은 금괴와 금화에 대한 수요는 올해 초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소식은 유로가 6천 4백억 달러에 달하는 유럽 연합/IMF의 구제 계획이 유로의 미래를 보장하는데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 중에 나왔다.
세계 금 협회의 Marcus Grubb씨는 말하기를 ‘금화 매입의 급증에 대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주에는 실물 금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그는 말했다.
금은 지폐가 그 가치를 잃을 두려움이 있을 때 안전자산으로 여겨진다.
2008년 은행 위기 때 미국 조폐청은 수요의 폭발로 인기 있는 Buffalo와 American Eagle 금화의 판매를 중단하였었다.
미국 자산에 대한 세계 수요는 3월에 급증
2010년 5월 17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YchU6am9W8k&pos=2
중국과 영국이 11월 이후 대부분 채권을 매입하면서 미국 장기 금융 자산에 대한 세계 수요는 3월에 강화되어 기록적인 수치로 올라갔다고 재무부 보고서가 말했다.
2월에 순 매수량 471억 달러에 이어 3월에 순 매수량은 1천 4백 5억 달러로 경제 전문가들 예상의 두 배가 넘었다고 이 보고서는 밝혔다.
주식 스왑을 포함한 단기 증권을 포함하여 해외 투자자들은 전월 97억 달러 순 매수액과 비교하여 105억 달러를 순 매수하였다.
유럽의 정부 부채에 대한 유지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많아지는 가운데, 주식 상승을 포함한 유지 가능한 경제 회복의 신호가 미국 투자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을 것으로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미국 경제는 3분기 연속 성장을 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에는 573,000개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외국 기관들과 개인들은 아직 미국을 안전 자산으로 여기고 돌아오고 있다.”고 Wells Fargo Advisors LLC의 Paul Christopher 수석 투자 전략가가 말했다.
“외국인들이 달러를 포기한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그 두려움은 잘못 된 것이었다.”
지난 해 9월 이후 처음으로 3월에 보유량을 177억 달러 증가하여 8천 952억 달러가 된 이후 중국은 최대 미국 재무부 채권을 보유한 국가로 남았으며 7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을 보였다.
두 번째 최다 보유국인 일본은 3월에 164억 달러를 늘려 7천 849억 달러가 되었다.
영국 인플레이션 17개월래 최고
2010년 5월 17일, Bloomberg
영국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은 3월 3.4%에서 4월에 가속화 되어 연간 3.7% 상승하였으며
영란 은행의 Mervyn King 총재가 목표로 했던 연간 2%를 1%넘게 빗나간 사유를 설명하는 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하도록 하였다.
국립 통계국은 말하기를 소비자 물가는 4월에만 0.6%상승했다고 했다. 상승은 주로 연료인 운송비에 의해 올랐다.
연간 3.7% 상승은 2008년 11월 이후 최고이다.
독일의 공매도 금지에 다른 나라 참가는 없다
2010년 5월 19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jnXR0sfmoDo
독일은 유럽 정부 부채에 대한 공매도와 투기를 금하는데 있어서 다른 나라를 설득하지 못했다.
그런 관례에 대한 유럽 범위의 금지가 “의심스럽다”는 것이 유럽 최고 시장 감독관인 Eddy Wymeersch씨가 오늘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유럽 연합 금융 서비스 위원회 Michel Barnier씨는 말하기를 그러한 규정은 유럽연합과 협력했다면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금융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시도에서 독일 감독관인 BaFin은 2011년 3월 31일까지 유효한 공매도 금지를 발표하였었다. 이런 움직임은 세계 주식을 하락시키고 유로는 달러 대비 4년래 최저로 거래하게 하였다.
미국 7가구 중 1가구 꼴로 연체 내지는 차압
2010년 5월 1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idUSN1923337220100519?source=patrick.net
실업의 정점이 지불 연기의 압박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의미하지만 1분기 말에 대출 받은 7가구 중 1가구 꼴로 연체 내지는 차압 되었다고 모기지 은행 협회가 수요일 말했다.
새 차압 경매 비율은 느려지고 있지만 지불 불능이나 차압에 있는 대출 잔고는 미국 주택 시장의 회복에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뜻한다.
새는 석유를 막는 것과 같지만 걸프에 다루어야 할 많은 오일이 있다는 것과 같다.”고 모기지 은행 협회의 수석 경제전문가인 Jay Brinkmann씨가 말했다.
90일 이상 연체 또는 차압 상태의 대출은 모든 문제가 된 모기지의 68%로 사상 최고이다. 높은 실업률은 빌려주는 측에서 대출 받은 이들에게 대출 기간을 수정하는 모든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있다.
실업청구 4개월래 최대
2010년 5월 20일, AP
http://news.yahoo.com/s/ap/20100520/ap_on_bi_go_ec_fi/us_economy
최초 실업 수당을 청구하는 사람들의 수는 예상 밖에 지난 주에 상승하여 3개월래 최고가 되었다. 비록 경제가 성장을 하여도 이런 급증은 고용 시장이 얼마나 변동성이 큰 상태인지 보여주고 있다.
지난 주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이전 주보다 25,000건 늘어 471,000건이 되었다고 노동부가 목요일 발표했다. 5개월만에 첫 증가이며 2월 40,000건 증가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총 신청 건수는 4월 10일에 480,000건에 이르렀을 때 최고치였다. 지난 4주 평균 건수는 453,000건이 되었다.
유로의 추가 하락과 미국 고용 소식에 실망함과 더불어 세계 경제가 악화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울한 전망으로 주식은 하락했다. 다우 산업지수는 오후 거래에서 250포인트 이상 하락하였다.
팔라듐은 아틀 동안 12년래 최대하락
2010년 5월 20일, Businessweek
수요가 위축되고 세계 경제에 대한 흐려지는 전망에 대한 우려로 팔라듐의 선물이 급락하여 이틀 동안 12년래 최대 하락을 기록했다. 백금은 2008년 12월 이후 최대로 급락하였다.
유럽의 부채 위기와 중국의 느려지는 성장은 자동차 매연 방지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들의 소비를 훼손할 수 있다. 유럽 시장의 포드 차 판매들은 4월 17%하락하였으며 11개월 동안 첫 하락이다. 이틀 동안 팔라듐은 19%하락하여 1998년 이후 최대 하락을 기록했다. 이달 전까지 가격은 2010년에 36% 급등했었다.
“가격은 너무 올라서 경제 상황의 변화에 대단히 취약한 상태에 놓였었다.”라고 뉴욕의
National Securities사의 Donald Selkin씨가 말했다. “사람들은 전반적인 거시적인 그림을 보고 있으며 희망대로 일들이 좋은 쪽으로 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뉴욕 상품 거래소에서 6월 인도 팔라듐 선물은 50.75달러 또는 11%하락하여 온스당 408.95달러가 되었다. 1998년 이후 이틀간의 하락으로는 최대를 기록했다.
6월 인도 백금 선물은 109.90달러 또는 6.8% 하락하여 온스당 1,495.80달러가 되었으며 2008년 12월 1일 이후 최대 하락을 기록했다. 앞서 백금은 2월 12일 이후 최저치인 1,490.30을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이번 달에는 14% 하락했다.
일본 자동차 협회 회장인 Toshiyuki Shiga는 말하기를 유럽 위기는 한 달 전에 비해 자동차 시장 전망을 덜 낙관적으로 보이게 한다고 하였다.
연준 자산, 모기지 매입으로 2.35조 달러 기록
2010년 5월 20일, Businessweek
대차대조표에 모기지 담보 증권을 매입함에 따라 연준 자산은 0.6% 상승한 2.35조 달러가 되었다.
자산은 이번 주에 148억 달러 올랐다고 연준은 오늘 발표했다. 대차대조표는 4월 14일 기록적인 수준인 2.34조 달러를 기록하였었다.
위기 이전의 수준인 1조 달러 미만으로 하고 신용을 조이는 계획의 일환으로서 중앙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모기지 부채를 언제 매각할 것이냐는 데에 대하여 연준 의장 버냉키와 그의 동료들은 논쟁을 하고 있다. 지난 달 연준 관료들은 벤치마크 금리를 상당 기간 낮게 유지할 것이라는 약속을 반복하였다.
3. 달러의 몰락
1) 워싱턴은 실제와 동떨어진 엉터리 통계를 만들고 있다
(
2010년 4월 26일,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8946.html
워싱턴의 지도자들은 실제로부터 분리시키고 있으며 나는 확실하건대 그들은 무언가 연막을 피우고 있다.
우리의 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 정신이 아닌 지출의 규모나 우리에게나 외국 채권자들에게 하고 있는 갚을 수 없는 부채나 약속에 대해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서 내가 언급하고 있는 것은 워싱턴이 공식 통계들을 조작하는 방식이다.
매달 워싱턴이 내놓는 웃기고 기괴한 인플레이션 숫자들을 생각해보자.
생각할 점: 3월의 소비자 물가. 이른바 핵심 인플레이션 비율은 완만한 0.1% 상승을 보였다. 그래서 모든 정치인들은 월 스트리트의 멍청이 분석가들과 합세하여 인플레이션은 죽었다고 선언하는 수치들을 붙들고 있다.
인플레이션? “문제가 아니다.” “별 것 아니다.” “다루기 쉽다.” 이것들이 통계 수치가 나온 때의 머리 기사이며 논평들이다.
이제 그만! 제발 그만하자. 뇌가 반만 있는 사람들도 주변의 모든 물가들이 올라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몇 가지 예를 보자….
2월 첫 주 이후 석유 가격은 14.9% 상승했다.
콩 가격은 7.4% 상승
면화는 20.1% 상승
구리 가격은 13.1% 상승
목재 가격은 놀랍게도 51.7% 상승
무연 휘발유는 10.4%
이제 말해보자, 0.1% 인플레이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위의 평균 가격은 거의 20%이다.
이것은 19게의 천연 자원과 1차 상품으로 구성된 상품 선물 지수(Commodity Research Bureau’s Index)에서 보는 것보다 좀 높은 것이다. 이 지수에 따르면 원자재 가격은 2월 초 이후 8.5% 상승했다.
그리고 이것은 최근의 수치들이다. 대학 수업료는 2010-2011 학기에 두 자리 수 상승이 계획되었다.
1급 우편요금은 2009년에 4.8% 상승했다.
더구나 호텔 숙박비, 항공료는 어디에 있는가? 그런 것들은 보이지도 않는다. 아시아의 별 다섯 개 호텔의 junior executive suite는 몇 년 전에는 하룻밤에 165달러였다. 지금은 거의 하룻밤에 500달러다.
나는 West Palm Beach에서 아시아의 큰 도시에 갈 때 2등석 왕복 요금으로 1,800달러를 주곤 하였는데 이제 일반석이 2,000달러 이상이다.
내 자동차 보험료는 작년에 12% 올랐으며 건강 관리 비용은 더 높이 폭등하고 있다. 재산세와 다른 항목들도 전국적으로 뛰어오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상황을 말하는 워싱턴의 사람들은 다른 행성에서 살고 있는 것인가? 아니라면 다른 행성에 가서 살아야 한다.
한편 연준이 그 지출에 맞게 돈을 인쇄할 때까지 의회가 존재하지 않는 돈을 더 지출하면서 여러분이 지불하고 투자하고 저축하는 달러의 가치는 구매력을 계속 상실하고 있다.
그것은 더 심한 인플레이션이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 촉구하는 것은 낮은 인플레이션 통계를 믿지 말라는 것이다.
믿는다면 여러분이 힘들게 일해서 모은 돈이 눈 앞에서 사리지게 된다. 미국 달러가 불가피하게 계속 무너지는 것처럼 여러분 자산은 가치가 무너질 것이다.
달러는 지금 사상 최악의 통화 위기의 순간에 놓여있다.
지난 수 백 년간 수 십 번의 통화 위기가 있었다. 하지만 최근까지 통화 위기는 주로 신흥 3세계 경제 혹은 1차 대전과 2차 대전 중의 독일이나 이태리 같은 파스시트 정치 체제에 한정되었다.
이제 세계 최고의 힘을 가진 나라의 통화가 무너지는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미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호주, 인도와 노르웨이 그리고 이웃 캐나다 조차도 그들 통화를 보호하기 위해 단기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는 것을 보아왔다. 반면에 연준은 달마다 돈을 인쇄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국의 방탕한 방식에 점점 화를 내는 외국 채권자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분명하게 하는 것은 미국에서 금리를 상당기간 낮게 유지할 것이다.
더구나 싱가포르는 달러 대비 통화 가치를 올렸으며 이는 중국 위안화에 대비하여 달러 가치 하락의 예고이다.
워싱턴 사람들은 중국 위안을 올리고 달러를 낮추어서 미국 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불행하게도 그것이 바로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다. 워싱턴의 해결책은 값싼 달러로 부채를 갚는 것이다.
이런 음모를 알아차린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다. 다음 저명한 사람들이 말해온 것들을 생각해보라.
“통화를 가치 하락하는 것은… 중앙 은행과 미국의 공식 정책이다.”—Jim Rogers, Quantum Fund의 공동 창설자
“현재 위기는 기축 통화로서 달러에 기초한 60년간 계속 진행되어 온 신용 팽창의 종식이다.” — George Soros, 세계 제1의 투자자
“오늘날 달러를 들고 있다는 것은 대가 없는 위기를 나타낸다!” — Joseph Stiglitz, 노벨 경제학 수상자
“금 본위제 없이 인플레이션을 통한 압류로부터 저축을 보호할 방법은 없다. 안전한 가치 보존이 없는 것이다. 적자 지출은 숨겨진 부에 대한 압류 음모일 뿐이다.”— Alan Greenspan, 전 연준의장
다음은 특히 유의해보자.
“인플레이션의 지속되는 과정에 의해 정부들은 그들 시민들의 부의 중요한 부분을, 백 만 명 중의 한 명도 진단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은밀하고 알아차리지 못하게 압류할 수 있다.”
— John Maynard Keynes
여러분 부를 보호할 수 있는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아직 취하지 않았다면 다음을 생각해보라.
첫째, 여러분의 비상 자금을 안전하게 해둔다. 내 의견으로는 머니 마켓 계좌 특히 재무부 어음 머니 마켓은 가장 큰 곳이다. 그것들에 있어서 여러분의 유동성 현금의 작은 부분만 유지해둔다. 그것들은 모두 달러로 되어 있기 때문이며 그 수익률은 아무 것도 아니며 그들 자금은 달러의 구매력 상실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둘째, 장기 정부, 지방과 회사채를 멀리하여야 한다. 그것들은 재난을 만들고 있다.
셋째, 여러분 투자를 진짜 부에 유지하라. 금, 원유와 기초금속과 식량과 같은, 달러에 반대되는 유형 자산에 전문적인 회사와 자산들을 말하는 것이다.
이들 투자들은 여러분에게 인플레이션 헷지 보호를 크게 줄 것이며 달러 가치 하락으로부터 여러분을 막아줄 것이다.
2) 유럽의 예산 파열 구제가 세계 부채 부담을 더 증가시키고 있다
(Budget-Busting Bailouts in
2010년 5월 14일, Mike Larson
유럽 중앙 은행과 유럽 연합 정책입안자들은 국채 위기의 방향을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 유로를 구성하는 16개 국가들과 IMF는 대대적인 부채와 적자로 시달리고 있는 나라들에 대한 보조와 대출에 사용될 7천 5백억 유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별 유로권 정부들은 4천 4백억 유로를 지불하고 유럽 연합은 6백억 유로를 지불하며 IMF는 2천 5백억 유로를 지불한다.
• 유럽 중앙 은행은 정부와 민간 부채 수백억 달러를 매입할 것이다. 독일, 프랑스와 이태리 중앙 은행들은 정부 부채를 사들이고 있다. 그리고 유럽 중앙 은행은 3개월 짜리 대출을 고정 금리로 이를 필요로 하는 기관들에 제공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한도는? 없다.
• 결국 연준은 유럽 중앙 은행과 함께 통화 스왑을 재개함으로써 탁자 위에 몇 조각 던져주는 것이디. 연준은 유로를 달러와 교환하게 되어 유럽 중앙 은행은 달러를 근거로 한 대출을 이를 필요로 하는 유로권 은행들에 확대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도가 없을 것이다. 이는 연준의 노출이 이론적으로 제한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연준이 유럽 중앙 은행에 최근 허용한 스왑은 2008년 12월에 5천 830억 달러가 정점이었다.
일본 은행, 스위스 국립 은행, 영란 은행들 역시 달러 스왑의 무제한적인 양에 접근하게 된다. 캐나다 은행에 역시 3백 억 달러를 쓸 수 있다.
유럽의 큰 내기판에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이런 움직임의 즉각적인 영향은? 세계 주식들이 급등했다.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태리, 그리스와 스페인에서 주식 상승이 눈에 띈다.
독일의 10년 만기 채권과 PIIGS 국가들의 부채 스프레드를 보았다. 그 스프레드는 그리스에서 973포인트에서 343포인트로 축소되었다. 포르투갈에선 254포인트에서 201포인트로 줄어들었고 스페인에선 173포인트에서 94포인트로 되었다.
약점은?
최악의 범법자들을 구제함으로써 보다 처신을 잘해왔던 유럽 국가들이 장애를 받고 있다. 그들 국가들은 위기에 더 많이 노출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대대적인 구제 정책을 위해 돈을 지불할 예정이며 그들 부채와 적자를 상승시키게 된다.
그것은 유로권 나라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지역의 예산 적자는 2010년 GDP의 6.6%에 이를 것이며 이는 제한선인 3%의 두 배가 넘는 것이다. 내년에는 나아지지 않을 것이며 현재 예상으로는 6.1%의 적자이다.
결과: 독일 국채 수익률은 구제 금융이 발표된 후 18bp 급등했다.
미국은 어떠한가?
올해 미국 적자는 1.6조 달러이며 GDP의 거의 11%이다.
미국 부채 부담은 급등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간 두 배가 되어 18.6조 달러가 된다.
미국 재무부는 어떤 주 중에는 1초에 375,000달러 넘게 빌리고 있다.
미국 정치인들은 적자를 통제하려는 의지가 없음을 보여왔다. 지금은 IMF와 연준을 통해 우리는 방탕한 유럽 나라들을 구제하기 위해 언급되지 않은 수 백억 달러를 지불하려고 하고 있다.
구제 발표 이후 미국국채 역시 한대 맞은 것이 이상한가? 채권 가격은 최근 고점에서 3포인트 넘게 하락했으며 10년 채권 수익률은 30bp넘게 급등했다.
가장 중요한 질문: “이 구제 금융 돈은 모두 어디서 오는 것인가?”
금리에 대한 장기 전망은 어떠한가? 투자자들은 간단한 질문을 물을 필요가 있다. 구제에 쓰일 돈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국영 돼지 저금통에 그 돈들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답은 연준과 유럽 중앙 은행의 정책입안자들이 근거 없는 돈을 찍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 관료들은 미국과 유럽의 채권 시장에서 수 천억 달러의 돈을 빌릴 것이다.
돈의 인쇄는 심각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일으키고 있다. 모든 돈의 차용은 채권 공급을 상승시킨다. 채권은 가격에 있어서 약세가 된다.
이제 국채 위기는 일시적으로 고개를 숙이지만 다음엔 무엇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것은…
투자자들이 다음 큰 희생물을 찾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그들이 가장 큰 부채와 적자 범법자들인 영국과 미국을 그들 분노의 대상에 놓을 것으로 믿는다.
여러분이 장기 국채, 회사채, 정크 채권이나 지방채에 여전히 노출된 상태라면 뒤돌아보지 말고 매각할 때이다. 그렇지 않으면 상승하는 금리에 대한 헷지로 하거나 역 ETF 같은 특별한 방식을 사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
3) 가장 위험한 때에 유로권 위기, 2차 대공황?
Eurozone Crisis at Point of Maximum Danger, Great Depression II?
2010년 5월 19일, Mike Whitney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9616.html
그리스의 부채 문제가 채권 수익률을 급등시키고 국채 디폴트 전망을 증가시켰다. 그리스 부채 재건은 손실을 다룰 만큼 충분히 자본을 확충하지 못한 독일과 프랑스에서 대출자들에 일격을 가할 것이다. 프랑스 장관들, 유럽연합 국가 원수들과 유럽 중앙 은행은 세계를 침체로 빠트릴 수 있는 또 다른 은행 붕괴를 막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하였다.
그들은 시장을 안정시키고 투기를 막으려고 거의 1조 달러의 유럽 안정화 자금을 조성하였다. 하지만 감염은 이미 그리스를 넘어 스페인, 포르투갈과 이태리로 퍼졌고 이들 나라 지도자들은 공공 지출을 적극적으로 줄이고 긴축 프로그램을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유로권의 허리를 졸라매는 긴축은 전체 수요를 줄이고 취약한 회복을 위협할 것이다. 우린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
미국 은행 관계자의 발언:
“은행 주식은 은행들이 유럽에서 대대적인 손실을 입을 것이라는 이야기에 따라 지난 주 급락했다. 그 이야기는 맞다. 은행들은 손상을 입을 것이다.” Rochdale Securities LLC의 Richard Bove씨는 말했다.
그는 다른 보고서에서 “대형 미국 은행들은 이 드라마에서 생각보다 큰 금액을 집어넣었다.” 그는 JPMorgan Chase이 유럽 전역에만 1.4조 달러 노출을, Citigroup이 4천 684억 달러를 노출하고 있다 평가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말하기를 대형 미국 은행들은 해외 거래처들을 통해 이 지역과 불분명한 연계를 맺고 있다고 한다. 미국 대형 은행들은 파생 상품을 거래하며 통화 스왑을 조율하며 대형 유럽계 은행들과 다른 거래를 취급하고 있다. 미국 은행들은 유럽에서 국채를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유럽계 기관들은 보유하고 있다. 만약 그리스가 디폴트되면 이는 유럽 은행 시장에서 신뢰 위기를 일으키고 이는 대형 미국 은행에 확산될 것이다.
“분명 유럽 은행들은 그리스에 노출되어 있다. 미국 은행은 이들 은행들에 대출을 해주고 있다.”라고 Farr Miller & Washington의 Keith Davis 분석가가 말했다.
“노출에는 많은 다른 방식들이 있다. 들 불이 어떻게 퍼져나갈 수 있는지는 가늠하기가 어렵다.”
중국과 미국은 움츠리고 수축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4개월간 유로에 대해 위안화가 급하게 14.5% 상승하면서 기습공격을 당하여 이미 수출에 손상을 주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 중국 지도자들은 느순한 통화 정책과 대대적인 6천 억 달러 재정 부양책에 의해 일어난 부동산 거품을 풀려고 시도하고 있다. 금리를 올리는 유동성 회수보다는 투기에 압력을 가하는 대출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심각한 문제를 다루는데 쓰이는 우회전략이다.
(중간 생략)
중국과 유럽에서 전개는 미국에게는, 경제 회복이 약하여 연준이 14개월 이상 0에서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1.7조 달러 독성 자산에서 그 어떤 자산도 팔지 못하고 있는, 나쁜 때에 나왔다.
터널 끝에 불 빛이라도 보인다면 연준은 지금이라도 금리를 올렸을 것이다. 버냉키 연준 의장은 파산한 은행들로부터 매입한 모기지 담보 증권(MBS)의 그 어느 것도 매각하는 것을 거부해왔다.
그는 소규모 경매조차도, 200억이나 300억 달러, 시장에서 유동성을 전환시켜 주식 시장을 곤두박질 시킬까 우려해왔다. 버냉키의 소심성은 침체의 심각성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는 어떤 위험도 감수하지 않으려 한다.
최근 개인 소비 지출에서 상승은 정부로부터 이전의 결과이며 그렇지 않았으면 변화가 없었다. 오바마 정부의 7천 870억 달러 재정 부양책은 소비자 지출을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되돌리는데 실패했으며 자생 회복의 기초를 만드는데도 실패했다.
3분기 말까지 부양책은 소멸되고 위축이 다시 시작될 것이다. 주식 시장 거품은- 상당 부분이 버냉키의 양적 완화와 유동성 주입에 의해 이루어진- 실업률을 낮추지도 못했고 경제 활성의 증가도 이루지 못했으며 침식되는 디플레이션을 멈추게 하지도 못했다.
여기 경제의 훌륭한 요약을 전해주는 Gluskin Shef의 수석 경제학자인 David Rosenberg의 발췌록이 있다.
“미국의 침체가 작년 여름에 끝났다는 전형적인 신호들이 있지만 불황은 진행 중이다. 실질 개인 소득들은 16개월 전 정점일 때보다 거의 5천 억 달러 낮고 기술적인 침체로부터 빠져 나오기 전까지는 이는 결코 일어나지 않았다.”
정부 부양의 지연된 효과와 재고 누적의 효과 밖에서도 경제는 성장하지 않고 있다. 액면 그대로 정부 자료들을 본다면 지난 4 분기들은 실질 최종 판매에서 평균하여 겨우 1.38%를 기록하였고 이는 역사상 침체 후 전개 과정 중에 가장 약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소비가 GDP의 70%를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지출 순환 흐름을 이어갈 수 있게 정부는 모든 것을 다해왔다. 심지어 차압 지불 기한도 넘기고, 정부는 더 이상 시장 힘에 좌우되지 않도록 애썼지만 주택 가격은 하락 추세로 복귀했다.
미국 전역에 5백만 채의 빈집들이 집값 하락을 계속 짓누르고 있다.
소기업 전국 연합회가 조사한 것에는 경제 성장이 “잘해봐야 정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거의 8천억 달러에 달하는 부양책은 경제를 플러스 성장 쪽으로 거의 밀어주지 못했다. 재고량을 다시 채우는 것은 차치하고 GDP는 겨우 1.38% 성장하여 역사상 침체 후 가장 약한 전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서 소비자들은 힘든 행군에 접하고 있다. 빈약한 취업 기회, 늘어나는 개인 부채, 늘지 않는 임금, 축소되는 신용 접근.
소비자들은 너무 힘들어서 경제를 진창에서 끌어낼 수가 없으며 월 스트리트는 이를 알고 있다. 그래서 버냉키는 위험도 높은 부채 금융 상품과 증권화를 그렇게 열렬히 방어해왔다. 그것들은 정체된 경제에서 수익성을 유지해주는 유일한 수단임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파생 상품에 대한 전투는 자본주의 그 자체의 미래에 대한 전투이다.
UCLA의 역사학자인 Robert Brenner만큼 성숙한 자본주의자 경제를 붙들어 꼼짝 못하게 하는 불경기에 대해 훌륭하고 설득력 있게 쓴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는 “The Economics of Global Turbulence” 2006년 책의 서문에서 설명하기를 구조적 결함은 자본주의에겐 타고난 것이며 이는 어쩔 수 없이 위기로 간다고 하였다.
(생략)
현재 위기는 우연한 것이 아니다. 시스템이란 수행하도록 고안된 대로 수행하고 있다. 낮은 금리, 느슨한 대출 기준, 레버리지를 최대로 한 파생 상품, 심지어 노골적인 증권 사기들도 자본주의의 기본적인 구조적 결함을-정체로 가는 장기적인 추세- 극복하기 위해 모두가 이행되어 왔다.
자연적으로 치명적인 정책-혼합물은 더 큰 시스템적인 불안정을 일으켜왔으며 다른 붕괴의 가능성을 증대시켜왔다.
2차 대공황?
오늘날의 위기와 대공황 때 일어났던 사건들 사이에는 많은 유사점들이 있다. 언론인 Megan McArdle씨가 지적하듯이 대공황은 두 부분이 있었다;
1929년 주식 시장 대붕괴에 이어 일 년 반이 지나 1932년에 더 깊은 침체가 뒤따랐다.
공황의 2단계는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그의 기사에서 내용을 보기로 한다:
“대공황은 두 가지 별도의 공포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공포에 의해 일어난 경제 조건들은 정부와 금융 기관들의 기초에서 부식되고 있었다. 오스트리아의 Creditanstalt의 파산이 그것이다.
자체 문제의 진창에 빠진 오스트리아 정부는 파산을 미리 손 쓸 수 없었고 감염은 이미 확산되었다. 독일에게는 그것이 나치가 권력을 잡은 이유 중의 하나였다. 그것은 또한 궁극적으로 우리가 두 번째 은행 위기를 갖게 되었던 이유들 중의 하나이며 이는 미국을 대공황의 바닥까지 내몰았으며 루즈벨트가 권력을 잡게 하였다.”
Club Med(Greece, Portugal, Spain, and Italy)국가들에 긴축 프로그램의 실행과 더불어 독일의 흑자 부분은 쪼그라들고 유럽 연합의 GDP는 줄어들 것이다.
중국의 경제를 식히려는 노력들은 마찬가지로 유동성을 질식시키고 전반적인 투자를 느리게 하면서 세계 성장에 해로운 효과를 주게 된다.
소비 억제는 미국에서 재정 부양에 부정적인 충격을 줄 것이며 악화 속도를 가속시킬 것이다.
미국에서 정치적 기후는 변하여서 더 이상 2차 부양책에 대한 공중의 충분한 지지는 없다. 또 다른 부양책이 없다면 경제는 2010년 말까지 언젠가는 침체로 다시 빠지게 되는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1) IMF의 금이 있기는 한 것인가?(Is the IMF’s Gold Really There?)
2010년 5월 5일, James Turk
http://www.fgmr.com/is-the-imf-gold-really-there.html
IMF가 소유하고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소문난 금에 대해서 말이 많다. 그 금의 실제 상태에 관한 많은 질문들에 대해 답이 없으며 거기에다 이 금이 장부상에만 존재하는 유령 금에 불과하지 않느냐는 의문도 있다.
금을 소유하는 것 대신에 IMF는 단지 IMF에 가입한 국가들의 회원권에 대한 출자기금으로서 IMF에 지불하게 되어 있는 “금과 금 계정”의 몫에 대해서만 권리를 주장할 수도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들 중앙 은행들을 통해 나라들은 그들 나라들이 금이 있다면, 금고에 보관하고 있는 보유 금에 대해 IMF에게 청구권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금은 GATA가 10여 년 전에 설립한 이후 문서로 공들여 철저히 지적해 온 금 가격 억제 음모의 기본적인 도구로서 금은 은행들에게 대여하기 위해 금고에서 빼낸 것이다.
그래서 정말 IMF는 금을 소유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금에 대한 소유권리만 주장하고 있는 것이거나 일부 또는 전체 금이 중앙 은행들 금고에서 없어져버렸거나 대출된 것인가?
IMF는 말하지 않고 있다. 대중들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회피하기 위한 닫혀진 문을 감추기 위해 모든 중앙 은행들의 표준 관례를 계속 따르기를 IMF는 바라고 있다.
GATA의 공동 창설자인 Chris Powel의 말에 그런 내용이 있다.
“그 관례는 IMF가 금이 없다는 것을 밝히는 것과 회원국들의 보유 금에 대한 가장 빈약한 권리 주장을 밝히는 입장을 결코 취해서는 안되며 그 추정되는 금 거래들은 주 목적이 실제로는 금 시장을 위협하는 것인 장부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진실을 밝히는 IMF의 솔직한 답변들 대신에 우린 논리적인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곰곰이 생각할 수 있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단편적인 증거물에 의존할 필요가 있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IMF가 그것을 인정하기가 질색이겠지만 1더하기 1은 여전히 2이다.
최근의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 IMF의 회계 관례에 대한 매우 중요한 일화를 읽어보는 것은 그래서 놀라운 일인 것이다.
“IMF의 그리스 구제에 대해 누가 궁지에 몰렸는가?(Who's on the Hook for the IMF's Greek Bailout?) 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월 스트리트 저널은 IMF가 그 회원들에 의해 주어진 자금에 대한 IMF의 설명 방식에 대한 일부 귀중하고 내용이 노출되는 언급을 했다.
WSJ가 무어라 말하는지 보기로 하자.
“IMF는 세계 신용 조합과 같다. 회원들은 돈을 낸다. 이 기구의 위원회는 그 돈을 대출해준다.
각 회원국들은 할당량이 있으며 이는 %로 표시되는 IMF에서의 재정적 몫이고 그 몫에 따라 기여하는 것이다. 미국의 할당량은 17.09%이고 그 뒤를 이어 일본이 6.12%, 독일이 5.98%, 프랑스와 영국이 각각 4.94%이다.
그것은 미국이 그리스 구제 정책의 IMF 부분에서 17% 책임을 지는 것인가? 꼭 그렇지는 않다.
첫째, 모든 나라들이 이론적으로 IMF의 대출 재원에 투자할 책임을 지고 있지만 그들 모두가 잠재적 대출국가들이 사용할 수 있는 통화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짐바브웨 달러와 베네수엘라 페소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IMF는 분명하게 말하지는 않는다. 대신에 “사용 가능한 자원”의 개념을 사용하며 이는 재정적으로 건전한 나라들의 돈을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0년 1월 현재 IMF에 따르면 IMF에 기여하는 할당량의 약 21%가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미국, 일본과 큰 유럽 국가들은 ‘사용 가능한” 진영에 있으며 그들은 그들 할당량이 제시하는 것보다 더 많은 %의 IMF 자금을 조달해주고 있다. 그 %를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은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지금으로선 불가능하다.
IMF는 약속한 자금을 인출하고 있지만 그 나라들의 중앙 은행들에 계속 보유되는 것이다.”
이제 위 문장의 “자금들”을 “금”으로 바꾸어보라.
만약 어떤 나라들이 장부상으로 근거없이 만들어낼 수 있는 통화들마저 IMF에게도 이전해주지 않는다면 이들 나라들이 금고에 보관하고 있으며 IMF에게 주기로 약속한 실물 금을 IMF에 진짜로 이전할까?
내 생각에 왜 IMF가 Business Insider의 Vince Veneziani가 보도한 보유 금의 상태에 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거부하는 지 우리는 분명하게 결론 지을 수 있다. IMF는 금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나는 IMF의 허풍에 대해 무시하라고 말한다. 그것은 종이 호랑이가 하는 반 금 선전에 불과한 것이다.
결론을 내리자면 여러분 실물 금을 팔라는 방해에 휘말리지 말라는 것이며 IMF의 허풍이 여러분의 실물 금을 계속 모으는 것을 막게 해서는 안 된다.
국채 위기가 통제 불능이 되어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쓸모 없는 국채 종이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손실을 두려워하며 중앙 은행들이 곤경을 드러낼수록 우리는 실물 금을 그 어느 때보다 더 필요로 하는 것이다.
2) “공황에 빠진 독일 거래인들은 골드 러시 광란으로”
“Panicking German dealers” on a “Gold Rush Frenzy”
2010년 5월 17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panicking-german-dealers-on-a-gold-rush-frenzy/
지난 며칠에 걸쳐 다양한 소식통들이 보도하기를 독일 은행들은 금괴 공급이 점점 없어진다고 하였다. 그들은 유럽 밖에서 특히 남 아프리카와 인기 있는 krugerrand 금화에서 추가적인 재고를 찾도록 내몰리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독일이 골드 러시 광란으로 이끌고 있다.”라는 기사에서…
“공황에 빠진 독일 거래인들과 은행들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금화인 krugerrand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우리는 독일 고객들에게 특별 판매를 합니다.’라고 Rand treasurer의 Deborah Thomson씨가 말했다. 각 고객들에게 보통 한 번에 2,000개 금화를 판매하는 정제소는 지난 주에 독일의 한 은행으로부터 3만개 금화의 주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은 15,000개 금화를 요청했다.”
이러한 증가된 판매는 유로 역사상 최초로 1,000유로를 넘으면서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BND.com에 따르면:
“일부 분석가들은 가까운 미래에 금이 1,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는 2년 전에 온스당 1,000 달러는 엘도라도의 잃어버린 도시를 찾는 것과 같을 정도라고 간주되던 때와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우리는 금에서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자리하고 있는 Superior Gold Group의 John March 수석 분석가가 말했다. “우리는 하락보다는 상승으로 미는 것들을 보고 있다.”
“지난 8년 동안 금 가격은 연 평균 20에서 25% 상승한다고 March씨는 예상해오고 있다.”
금은 지금보다 얼마나 더 많이 갈까 하는 점이 대단한 논란의 주제이다. 금은 급하게 꾸준히 올랐으며 가장 보수적인 선택은 되돌림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동시에 세계 불환 화폐 윤전기는 최고 속도로 가동하고 있다. 결국 장기적인 금은 매력적이다. 단기적으로 무슨 일이 생기든 간에 금은 흔들리는 유로에 대해 매력적인 평행선을 긋고 있다. 우린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다.
5/29
일주일마다 새로 돌출하는 사건들로 넘치는 세계 금융 시장에, 한반도의 긴박한 정세 변화가 하나 더 추가되어 국내 주식과 외환뿐만 아니라 세계 금융 시장까지 요동을 칩니다. 부채 더미 달러 위기에 자산을 대피하는 피난처로 금에 관심을 갖자고 했는데 국내에선 전쟁 위기라는 지정학적 위험이 돌출하여 원화 환율이 급등하는 바람에 금 가격이 사상 최고가에 접근하였던 한 주였습니다.
달러의 강세는 일단 주춤해진 가운데 원화의 약세는 그 배경은 차치하고 원화가 결국 세계적인 추세인 지폐 가치 하락에 동참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Moody’s가 다시 미국의 적자를 줄이는 조치들을 취하지 않으면 미국 정부가 유지하고 있는
최고의 신용 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는 경고를 보고서에 내놓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일체 없습니다.
한국인들이 전쟁 위기에 무감각하게 반응하는 것처럼 미국인들은 재정 위기에 매우 무감각합니다.
무디스의 분석가는 또한 이렇게 평을 하였습니다.
“미국 재무부 시장은 세계적인 금융 위기 동안 그랬던 것처럼 피난처가 되었으며 많은 돈이 미국 국채 시장으로 유입되었고 이는 매우 긍정적인 것이다.”
미국 국채를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Money and Market의 Mike Larson씨는 ‘국채 위기’에 대한 대담에서 그와 유사한 그리스 관료들의 태도들을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렇다, 그리스는 완벽한 예이다. 몇 년 동안 우린 그리스 정부가 지출이 방만해지고 있는 것을 알았으며 어떤 분석가들은 그들 얼굴에 사색이 될 때까지 그에 대해 경고를 했었다.
그러나 이런 경고 중에서도 그리스 정부 관료들은 TV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 “뭐가 문제인가? 정말 문제가 있다면 우리가 돈 빌리는데 문제가 생겼을 것이다. 봐라! 우리 채권 사려는 투자자들이 줄 서있다. 우린 3% 이하로 우리가 원하는 만큼 돈을 빌릴 수 있다. 위기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그런 것이 몇 년을 이어갔으며 마침내 파티가 끝났다. 누구도 그들을 경고하는 종을 울리지 않았다. 어떤 사건도 그것을 겨냥하지 않았다. 몇 년 동안 스며들어왔던 우려와 경고들이 임계점에 이르렀으며 터져버렸다. 갑자기 채권 투자자들이 매입 파업을 선포한 것이다. 갑자기 그리스 채권 시장은 붕괴되었다. 갑자기 금리는 2배로 뛰고 또 2배로 뛰었다.”
수요일에는 중국이 보유한 6천 억 유로 가량의 유로권 채권을 매각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세계 주식 시장이 급등하고 유로가 반등하는 모처럼 금융 시장의 안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반응을 볼 때 시장은 불가사의한 곳입니다.
나름대로 유용한 정보를 열심히 얻어내고 이익과 손실을 쫓아다니는 시장 참여자들이 중국 관리의 말 한 마디에 환호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그들이 단순하다는 느낌을 주게 됩니다.
그들은 6천 유로의 채권 덫에 갇혀 있는 중국이 “유로의 붕괴가 예상되어 중국은 유로 채권을 전량 매각할 것이다”라는 말이 나오기를 과연 기대했었던 것이었을까요.
중국 그들 말대로 중국은 타고난 장사꾼일 뿐입니다.
그리고 주말에 Fitch는 스페인 신용 등급을 최고등급에서 한 단계 낮추는 강등을 발표하여 유로는 다시 하락하고, 시들어가던 달러와 금은 급반등했습니다.
그렇다고 유로만 재정 적자 문제로 시달리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을 여러 차례 소개했습니다. 이번 주도 미국 지방 정부 재정 위기와 관련된 기사들은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뉴욕에 이르기까지 이번 금융 위기에서 누가 먼저 지방 정부 파산 선언을 하는 것일까 하는 문제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글의 취지에 대한 안내>
이곳에 영어권 전문가들의 경제 분석 글과 소식들을 소개하는 것은 투자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니며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 다가오는 금융 시스템의 재난을 이해하고 개인적으로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용 목록입니다.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보셔도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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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런던의 시티는 2차 대공황을 우려-Telegraph
유럽에서 잘못된 움직임이 세계적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도-Washington Post
한국 긴장과 유로 침체로 신용 위기 급등-Bloomberg
주택 가격 하락은 새로운 바닥에 대한 우려-AP
Moody’s, 미국 지출이 신용 등급 위기라고 재차 경고-Bloomberg
많은 도시들이 파산 위기-Yahoo Finance
미국 통화 공급은 1930년대 속도로 하락-Telegraph
유로 부채 위기로 안전 자산으로서 금은 확고한 가격 유지-Reuters
캘리포니아 관리들 사이에 파산 이야기 확산-Reuters
Fitch, 스페인 신용 등급 하락-Bloomberg
3. 달러의 몰락
1) 미국 달러의 종말은 2010년 붕괴를 일으킨다-Larry Edelson
2) 지금은 유럽연합의 위기, 다음은 미국이 될 수도-Rocky Vega
3) 위기인가 회복인가-Bill Bonner
4. 금에 대한 평론
금 투자,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Bill Bo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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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간 금 시세
예상 밖의 큰 하락을 보여주었던 지난 주와는 다르게 이번 주는 하락에 대한 상당히 빠른 만회를 하였습니다. 저항 구간이었던 1,200도 다시 쉽게 올라 섰습니다.
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1,210선에서 지지부진하다 우리 시각 금요일 밤에 1,200으로 미끄러지던 금 가격은 토요일 새벽 Fitch의 스페인 신용 등급 하락 소식에 다시 1,210 선으로 올라섰습니다.
50일 이동평균선은 1,166에서 위로 향하고 있으며 1,160 선은 단단한 중기 지지선이 되고 있습니다.
보조지표들은 하락에서 상승 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는데 다음 주엔 1,200에서 1,210 구간을 지지선으로 에너지를 좀 더 보강한다면 지난 주의 1,240대에서 1,160대로 급락했던 불안정한 움직임을 진정시키고 상승으로 반전시킬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종이 금 주간 차트입니다.
지난 주 흔들림으로 약간의 주춤한 모습은 보였지만 장기 추세는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40주 이동평균선은 드디어 1,100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강한 지지선이 이제 1,100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달러 인덱스입니다.
87부근에서 힘들어하며 하락으로 방향을 돌리던 달러 인덱스를 Fitch가 스페인 등급을 하락시키면서 위로 돌려놓았습니다. 보조지표들은 하락으로 돌고 있는데 다시 인덱스가 상승할지 관심사입니다.
달러 인덱스 주간차트입니다.
안전을 찾는 자금들이 구멍 뚫려 비가 줄줄 새고 바람이 부는 피난처로 몰리고 있지만 그다지 편한 곳은 아닙니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부실하기 그지없는 대피소입니다.
2. 경제 소식
런던의 시티는 2차 대공황을 우려
2010년 5월 21일, Telegraph
http://www.telegraph.co.uk/finance/markets/7746884/City-fears-of-Great-Depression-Mark-II.html
유럽의 경제 위기가 더 깊은 혼란의 아수라장을 겨냥할 수 있다는 우려 가운데 런던 시티 전문가들은 “2차 대공황”전망을 올리기 시작하였다.
유로를 둘러싼 운명이 더 깊은 세계 경제 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바뀌면서 대서양 양안의 시장들은 저점으로 빠져가고 있다.
채권 투자 Pimco의 Bill Gross는 말하기를 헷지 펀드는 2008년 영역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염려하여 그들 자본을 보존하기 위해 현금화를 시작했다고 하였다.
RBS의 Andrew Roberts는 말하기를 “2차 대공황”은 이제 다가올 수 있다고 하였다.
유럽에서 잘못된 움직임이 세계적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도
2010년 5월 24일, Washington Post
문제가 시작되면 대부분 미국인들의 관심에는 그 방아쇠가 불분명할 수도 있다. 스페인 정부에 의한 놓쳐버린 예산 계획, 적자 축소 목표를 달성 못한 그리스, 아일랜드 경제 생산의 하락 등.
그러나 현재 세계 시장을 지배하는 예리한 심리는 미국 경제 회복을 정치인들의 손과 유럽 자본과 뒤섞여서 놓았다.
만약 감축 예산, 경제 재건이나 성장 부양에 있어서 예상했던 전망들이 하나 이상 실패하게 되면 광범위하고 심란한 방식으로 이는 신뢰를 상실하게 한다. 세계 신용 시장들은 걸어 잠그고 세계 경제를 침체로 되돌릴 수 있다.
평균적인 미국인들에게 그러한 사건들의 엉뚱한 결과는 은퇴 계획에 손상을 주게 되고 유럽에로의 수출이 하락하면 공장 가동에 손상을 주며 은행 시스템에 충격을 주어 돈 빌리기가 더 어려워지게 만들 것이다.
“만약 그리스에서 일어난 이들이 더 큰 나라에서 생긴다면 그것은 이 시대에 근본적인 사건이 될 것이다.”라고 유럽연합 주미 대표인 Angelos Pangratis씨가 말했다.
한국 긴장과 유로 침체로 신용 위기 급등
2010년 5월 25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PKXzddHMIMA&pos=2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유로의 하락이 세계 경제 회복을 조절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회사채와 국채 위기의 세계적 지표들은 10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접근하였다.
북미 신용 스왑은 다우 지수가 거의 1,000포인트 폭락한 날인 5월 7일에 최고치에 도달한 반면에 유럽과 아시아에서 신용 디폴트 스왑 벤치마크는 지난 7월 이후 거의 최고치에 접근하였다.
김정일 북한 지도자가 군에 전투 준비를 지시하고 3월 26일 군함에 대한 어뢰 공격 이후 미국이 한국과 대잠전 훈련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한 후 투자자들은 위험 자산을 줄이고 있다. IMF가 스페인으로 하여금 문제 은행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자 유로는 4년래 최저치로 하락하였다.
“아시아는 회복의 성장 엔진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사람들은 만약 아시아가 흔들리면 과연 세계 경제 회복이 가능할 것인가 의문을 갖기 시작하였으며 아시아의 걸림돌의 방향에서 가리키는 그 어떤 것도 우려의 이유가 된다.”고 런던의 BNP Paribas사의 Andrea Cicione씨가 말했다.
주택 가격 하락은 새로운 바닥에 대한 우려
2010년 5월 25일, AP
세금 공제와 역사적으로 낮은 주택 담보 대출 금리에도 올해 지금까지 주택 가격을 부양하는데 실패하였다. 화요일 발표한 S&P/ Case-Shiller의 20개 도시 지표에 따르면 가격은 3월에는 2월에 비해 0.5%하락하였다.
이는 6개월 연속 하락을 한 것이며 주택 시장이 뒤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이중 침체(더블 딥)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더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제전문가인 Robert Shiller씨가 한 대담에서 말했다.
2005년 주택 거품이 파열한다고 예상했었던 Case-Shiller 지표의 공동 창설자인 그는 말하기를 주택 가격이 연방 세금 공제로 인해 작년에 상승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하였다.
그런 두려움은 다른 전문가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약한 일자리 성장과 엄격한 신용과 향후 수 백만 채의 차압은 주식 시장을 짓누르고 있다고 말한다.
이 모든 것이 지난 3년간 자신들의 가장 큰 자산 가치가 하락한 것을 보았던 주택 소유자들을 실망시키는 것이다. 추락하는 주택 가격은 소비자 지출을 감소시킨다. 그리고 그것들은 대출자들이 주택 대출을 다시 조달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20개 도시 중에 13개 도시는 하락하였다. 오직 6개 대도시만 가격 상승을 보였으며 보스톤은 보합이었다.
2010년 1분기에 미국 주택 가격은 지난 4분기에 비해 3.2%하락하였다.
Moody’s, 미국 지출이 신용 등급 위기라고 재차 경고
2010년 5월 25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z1YD_O3PXz4
기록적인 예산 적자를 줄이는 추가적인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미국 정부의 Aaa채권 등급은 향후 하락 압력을 받게 된다고 신용평가회사인 Moody’s가 말했다.
미국은 “높은 수준의 경제와 제도적 강점” 때문에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2월에 발표한 신용 의견과 큰 차이는 없다고 오늘 무디스가 발표한 보고 내용에서 설명하였다.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정부 재정은 신용 위기, 침체와 정부 지출에 의해 상당히 악화되어 왔다”고 Steven A. Hess가 이끄는 무디스의 분석가들은 말했다.
“GDP와 세수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은 급하게 악화되고 있으며 위기 후에 이것들은 다른 Aaa등급의 나라들의 비율보다 더 높아질 듯하다.”
세수에 대한 부채는 지난 3년간 2배 이상 되었으며 지금은 400%가 넘어서 재정에 “잠재적인 압박”을 줄 수 있다고 이 보고서는 말했다.
“유럽에서의 전반적인 금융 위기는 실제로는 미국 정부가 차입을 하는데 이득을 주었다”고 Hess씨는 전화 대담에서 말했다.
“미국 재무부 시장은 세계적인 금융 위기 동안 그랬던 것처럼 피난처가 되었으며 많은 돈이 미국 국채 시장으로 유입되었고 이는 매우 긍정적인 것이다.”
많은 도시들이 파산 위기
2010년 5월 26일, Yahoo Finance
펜실베이니아의 Harrisburg의 파산 신청 가능성이 점점 나타나고 있으며 첫 번째 사례가 될 수 있다고 월 스트리트 몇몇 거래인들이 말하고 있다.
인구 5만 5천 명의 Harrisburg는 올해 거의 7천만 달러 부채 상환을 하여야 하며 이 돈들이 어디서 나올지 명확하지 않다. Harrisburg는 미국의 지방 재정에서 가장 낮은 등급 중의 한 도시이다.
Harrisburg의 Linda Thompson시장은 수요일 CNBC에 말하기를 그녀는 채권 보유자들, 시의회와 다른 이익 단체들은 소집하여 위기를 해쳐나가 “우리가 파산의 관점에서 세계의 상징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지방채 보험업자들은 문제가 된 소각로 기획사업에 대한 차입 비용을 줄이려 애쓰고 있는 Harrisburg를 관찰하고 있다.
2003년에 시는 소각로를 확장하고 고치려고 1천 250만 달러를 빌렸으며 관리들은 이 소각로가 Harrisburg에 돈을 벌어줄 것으로 생각했다. 5년 뒤에 소각로는 다시 개장하였지만 돈만 잡아먹는 것으로 드러났다.
5월 1일, 시는 소각로와 관련된 452,282달러 대출 지불을 하지 못하였다.
상승하는 세금이나 부동산 혹은 주차장 같은 자산 매각은 Harrisburgd에는 선택 사안이다.
전반적인 문제는 로스앤젤레스부터 뉴욕에 이르기까지 줄어든 세수와 높은 노동 비용을 포함한 줄지어 선 두통거리로 시달리면서 두려운 수준의 부채에 직면하고 있는, 오랫동안 투자자들에게 안전 자산으로 여겨져 온 2.8조 달러에 달하는 지방채권 시장이다.
미국 통화 공급은 1930년대 속도로 하락
2010년 5월 26일, Telegraph
미국에서 M3 통화 공급이 가속도를 붙여 수축되면서 제로 금리와 최대 재정 맹공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1929년에서 1933년에서 보았던 평균 하락세에 필적하고 있다.
광범위한 은행 계좌를 포함하고 영국과 유럽의 통화주의자들이 미국 경제 방향을1년 가량 앞서서 경고의 신호로 추적하는 M3 수치는 지난 여름 수축되기 시작하였다. 그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돈의 재고량은 4월까지 3개월 동안 14.2조 달렁레서 13.0조 달러로 하락하여 연간으로 9.6%의 하락률이다. 기관의 MMF는 가장 큰 하락폭인 37% 속도로 떨어졌다.
국제 통화 연구소의 Tim Congdon교수는 “이는 놀라운 일이다. M3에서 이런 하락은 대공황
이후 전례가 없었다. 이에 대한 지배적인 이유는 세계 전반에 걸쳐 감독관들이 은행을 압박하여 자본자산비율을 올리고 그들 위험 자산을 줄이라고 한 것 때문이다. 이것이 미국이 적절한 회복을 못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유로 부채 위기로 안전 자산으로서 금은 확고한 가격 유지
2010년 5월 27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ousivMolt/idUSTRE64P20020100527
금 가격은 목요일 유로권의 신용 위기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지 않으면서 금에 대한 피난처로서 지지를 받으며 주간 최고가로 상승하였다.
온스당 금 가격은 수요일 1,209.90달러보다 높은 1,212.10달러로 마감하였다. 금 가격은 이번 주에 3% 올라서 목요일 한 때 5월 19일 이후 최고가인 1,218.35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여러 개의 헷지 펀드를 대표하는 독립적 Comex 거래인인 Jonathan Jossen씨는 말하기를 자신은 금의 청산 연장 기간이 소멸되면서 금이 상승 추세를 다시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였다.
“시장의 양면에서 움직이는 참여자들이 있기 때문에 금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우린 매우 좁은 범위 안에 있지만 청산 연장이 일단 지나면 다시 상승할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라고 Jossen씨는 말했다.
그는 언급하기를 “지난 금요일의 저점인 1,168달러에서 1,220.6달러 고점까지의 8월 선물의 상승은 펀드 투자자들이 수 천 개의 콜 스프레드를 샀었다. 매우 강세장의 거래가 지속되고 있으며 나는 강세를 예상하고 있다”고 하였다.
Jossen씨는 말하기를 8월 선물의 차트는 컵과 손잡이 형상으로 1,206달러에서 지지를 보이고 있으며 이것이 완성되면 매우 강한 상승장이라고 하였다.
“이것이 유지된다면 1,228달러로 가게 된다.”고 그는 말했다.
유로권 부채 위기들이 깊어질 수 있다는 두려움이 안전 자산에 대한 매력을 촉진시키며 투자자들은 최근 금으로 피난처를 삼고 있다.
“금 상승은 매우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도이치 뱅크의 Michael Lewis씨가 말했다.
“우리가 느끼는 시장 파열 위기는 다음 해를 넘어서까지 자주 보게 될 것들이다. 위기는 중요한 요소이며, 금에 대해 유리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관리들 사이에 파산 이야기 확산
2010년 5월 27일, Reuters
http://news.yahoo.com/s/nm/20100527/us_nm/us_economy_california_munibankruptcy
캘리포니아 Vallejo가 파산 보호 신청을 한 지 2년이 지나 인근 Antioch관리들은 파산이라는 말을 주고받고 있다.
Antioch 지도자들은 샌프란시스코 만의 동부 외곽에 자리한 인구 10만 명의 현금이 고갈된
시로선 이달 파산이 선택 사안의 하나라고 말했다.
약한 소매 판매와 재산세가 지출 축소, 해고와 일시적 휴가를 강요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에는 Antioch의 재정 고통은 보통이 되어버렸다.
지출 축소만으로는 Antioch의 대차대조표 균형을 이루기엔 충분하지 않아서 시의회는 공개적으로 파산을 논의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그 가능성을 경고하고자 한다.”고 Antioch의 Mary Helen Rocha시장이 말했다.
더 많은 지방 정부들이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유사한 경고가 나오더라도 오렌지 카운티의 출납계원인 Chriss Street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지방 정부 재정은 두려운 상태에 놓여 있기 때문에 Street씨는 캘리포니아 전반에 걸쳐 지방 정부 파산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들을 예상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카운티 고위 재정관리는 수요일 예상 보다 더 나쁜 1억 81백만 달러 부족을 예산 계획하였다. 이는 카운티 급여에서 1,000명 이상의 해고를 강요할 수 있다.
인구로서 캘리포니아에서 세 번째 큰 오렌지 카운티는 악성 투자로 인한 17억 달러 손실을 겪은 후 1994년에 미국 역사상 최대인 지방 정부 파산을 선언한 바 있다.
오렌지 카운티는 1996년에 파산에서 회생하였으며 신용 등급은 쓰레기 등급에서 회복한 상태이다.
Fitch는 이달 초에 오렌지 카운티의 장기 부채에 AA등급을 확인해주었다.
Fitch, 스페인 신용 등급 하락
2010년 5월 28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087&sid=aGw2PSGay0AQ&pos=1
유럽 연합이 이 지역의 가장 취약한 경제에 대한 1조 달러 구제 정책을 내놓게 만든 경제 위기 와중에 Fitch는 스페인의 AAA등급 신용을 강등하였다.
오늘 런던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Fitch사는 스페인을 한 단계 낮은 AA+로 낮췄으며 ‘안정적’ 전망을 부여했다. 스페인은 2003년 이후 최고 등급을 유지해왔다. S&P는 스페인 등급을 4월 28일에 강등한 바 있다.
3. 달러의 몰락
미국 달러의 종말은 2010년 붕괴를 일으킨다
(U.S. Dollar Doomsday Crash 2010, Protect Your Wealth With Gold)
2010년 5월 3일, Larry Edelson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19153.html
그리스,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파산 경제에 일어나고 있는 것들이 엄청난 금융 위기의 지엽적인 문제라고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다면 이는 여러분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이 소식지에서 내가 여러분에게 알리는 사실은 충격이며 부끄러운 일이다. 또한 나처럼 이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혼란스러운 것이다.
이들 사실들이 여러분을 화나게 했다면 난 사과를 하지만 지난 32년 동안 나의 임무는 투자자들이 스스로를 보호하도록 돕는 것이었으며 모든 상상할 수 있는 투자 환경에서 이익을 취하도록 돕는 것이었다.
투자에 있어서, 삶에서 진리만이 여러분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지금 멈추려 하지 않는다.
그렇다, 나는 이런 소식지를 통해 내가 알리는 것은 워싱턴에 매우 강력한 적들을 내게 만드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중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그런 것 때문에 미안해 하지는 않는다.
솔직히 나는 미국 정부가 여러분에게 나에게 그리고 수백만의 정직하고 열심히 일해온 시민들에게 해온 구타에 매우 미칠 지경이다.
선량한 사람들이 그들 일생의 저축, 투자와 그들에게 올 은퇴 자금들이 지도자들에 의해 빼앗기는 동안에 나는 침묵하기를 절대적으로 거부한다!
간단한 진리는…
Bernanke의 부채 해결책의 다음 국면은 워싱턴과 베이징에서 함께 계략이 꾸며져 이미 진행 중이다.
이제 미국의 지도자들이 우리를 겨누어 의도적으로 여러분 부와 금융 자립을 공격하고 있으며 이미 그들 계획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믿기 힘들다면, 나는 분명히 이해한다.
그러나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 가족의 안전을 위해 내 말을 들어보기 바란다.
워싱턴의 가장 나쁜 비밀
아무에게나 워싱턴이 진 빚이 얼마인지 물어보면 그들은 국가부채가 대략 12.8조 달러가 된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 숫자는 환상에 불과하며 어마어마한 정부 부채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사실상 미국의 국가 부채는 거의 10배 넘는다!
(차트: 미국 총 부채)
공식적인 국가 부채 12.8조 달러에 더하여 워싱턴은 차입하지 않았지만 지불해야 하는, 사회보장, 노인 의료보험, 처방약 프로그램, 재향 군인 복지와 연방 연금에 대해 108조 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
이들 모두가 120조 달러가 넘으며 새로운 건강 관리 비용에 들 1조 달러는 계산하지 않은 것이며 향후 10년간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10조 달러 적자 역시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간단한 진실은:
모두 우리 지도자들은 지불이 불가능한 127.8조 달러의 빚을 우리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손주들에게 빚지고 있는 것이다.
세계의 미국 채권 투자자들은 공포에 움찔하고 있다.
최근까지 우리는 해외 투자자들이, 청구액을 지불하는데 필요한 돈을 워싱턴이 효과적으로 빌리는, 우리 채권들을 사는 것에 의존해왔다. 사실상 외국인들은 우리의 빌리는 버릇의 반 이상을 완전히 자금을 대주어 4.6조 달러의 채권을 포함하여 미국 증권의 9.7조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채권을 매입하는 외국 투자자들은 우리 지도자들의 국가 재정을 관리하는 무능력에 공포를 느끼며 우리가 그들에게 빚을 갚을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을 품고 지갑을 닫기 시작하고 있다.
(차트: 미국 재무부 채권이 세계를 뒤덮고 있다)
예를 들어 2009년 11월에 미국 정부 부채의 최대 투자자인 중국은 미국 국채의 순매도자가 되었다.
바로 그 다음 달인 2009년 12월에 중국은 미국 채권 무려 340억 달러를 팔았다. 다른 나라들도 뒤따랐다. 단기 채권의 해외 순 보유액은 530억 달러가 줄었다.
2010년 1월에 미국 재무부 증권의 외국인 순 매수는 69.8% 하락하였다. 두 번째 큰 미국 부채의 외국인 보유자인 일본 역시 1월엔 순 매수자가 되었다.
2010년 2월엔 베이징이 미국 채권 115억 달러를 팔아서 4개월 연속 미국 채권을 내다팔게 되었다.
왜? 이유는…
워싱턴의 부채는 마침내 돌아올 수 없는 지점에 이르렀다. 그들은 절대 갚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린 돌아올 수 없는 곳에 이르렀다. 간단한 진리는 물론 워싱턴이 결코 빚지고 있는 127.8조 달러를 갚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안들을 생각해보자.
1. 우리가 현재 부채말고 더 빌릴 수 있을까?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미 본 것처럼 워싱턴 굴러가는 데 필요한 돈을 빌려 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미 질려버렸다. 그들은 우리가 빚진 것을 갚지 못할까 우려하고 있다. 그들은 이미 채권 순매도자가 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이 우리를 위해 수 조 달러를 더 기꺼이 던져주리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더구나 워싱턴이 수 조 달러를 빌리겠다는 의도는 채권 시장 가격을 무너뜨릴 것이며 경제를 망칠 금리 인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격이다.
2. 대대적인 지출 축소는 어떨까?
어림도 없는 소리다. 백악관과 의회는 계속하여 그들이 해온 것을 할 것이며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 여러분 돈을 소비하는 지나친 새로운 방식들을 찾고 있으며 우리를 부채 속으로 더 깊이 내던지고 있다.
한편, 워싱턴은 시회 보장에 대한 은퇴 나이를 65세에서 68세로 늦추고 혜택을 줄여서 위기를 다루려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여러분을 어떻게 도움을 주겠는가? 그렇지 못하다. 이미 여러분에게 빚진 것을 더 희석하는 것뿐이다.
여러분이 워싱턴에서 불필요한 지출의 의미 있는 삭감을 찾고 있다면 그것에 대해선 잊어버리기 바란다. 127.8조 달러에서 눈에 띨만한 감소를 만들기에 필요한 실질적인 삭감은 거리에서 폭동을 일으킬 것이며 모든 정치인들의 경력에 끝장을 안겨줄 것이다.
3. 어마어마한 세금 증세
오마바 행정부는 여러분 세금을 늘릴 것이다. 하지만 백악관은 말하기를 가장 놀랄만한 제안이 세수에서 430억 달러 추가하는 것이라고 한다.
430억 달러는 1.6조 달러 일년 적자의 3%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는 워싱턴이 빚지고 있는 총 127.8조 달러의 0.33%에 불과하다.이 속도라면 새로운 세금으로 정부 부채를 갚는데 300년 걸린다.
(역자 주: Edelson씨의 계산이 잘못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430억 달러는 127.8조 달러의 0.034%에 불과하며 빚 갚는 데 300년이 아니라 3,000년이 걸립니다.)
사실상 이는 부채를 갚는데 미국 가구당 새로운 110만 달러 세금이 들게 된다. 물론 어느 누구도 그런 돈은 없다. 그 외에 그런 증세는 이런 연약한 경제 회복을 분명 망칠 것이며 실업률을 하늘 높이 올리고 지난 대공황을 초라하게 만들 대공황의 도화선 불을 붙일 것이다.
이는 오바바와 버냉키에게 단 한 가지 선택만 남겨둔다.
여러분의 부를 “부수적 피해 (군사 행동으로 인한 민간인의 인적·물적 피해)”로 전환하는 것이다.
전쟁의 전략이 적을 섬멸하면서 무고한 민간인들을 희생시킬 때 이를 “부수적 피해”라고 부른다. 마찬가지로 부채를 없애는 정치적 전략들이 여러분의 부를 없애버릴 때 같은 용어가 적용된다.
지금 오바마 대통령과 버냉키 연준 의장에겐 그들의 어마어마한 부채를 갚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미국 달러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이다!
그것만이 그들은 워싱턴의 부채를 값싼 달러로 갚을 수 있는 희망인 것이다.
분명 오바마와 버냉키 역시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이 벌고 쓰며 투자하고 노후에 쓸 계획을 하고 있는 달러의 가치 역시 파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선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워싱턴이 부채와 책임 준비금을 디폴트를 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전체 미국 경제의 종이로 만든 집을 붕괴하도록 하는 것과 같으며 그에 대한 비난은 오바마 정부의 어깨 위에 잔뜩 내리누를 것이다.
여러분? 여러분은 부수적 피해에 불과하다. 디폴트를 늦추는 유일한 방법은 여러분으로부터 여러분이 일하며 벌어온 모든 것과 은퇴 후에 찾게 될 것이라고 의지하고 있는 모든 것을 빼앗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 정부가 의도적으로 두 가지 분명한 단계로 우리 화폐를 가치 하락시킴으로써, 하고 있는 일들이다.
달러 사망 2010년-1단계
세계는 뒷받침 없는 달러로 넘쳐!
돈은 1차 상품들처럼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받게 되어 있다. 만약 여러분이 가격을 낮추려고 한다면 공급을 늘리면 된다. 그렇게 하여 달러의 구매력은 급락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은행이 여러분에게 25,000달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면 진실은 여러분이 그 돈을 쓰려고 할 때 이전에 18,000달러, 혹은 15,000달러 혹은 12,000달러였던 것만큼만 사게 되는 것뿐이다.
여러분 돈 가치가 여러분으로부터 도둑맞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연준이 달러 대재난의 1단계에서 하고 있는 일이다.
지난 두 달 동안에만 연준은 미국 채권 매입에 든 돈 3천억 달러를 포함하여 모기지 담보 증권을 사들이는데 드는 1.25조 달러를 근거 없이 만드는데 동의하였다.
연준 재무제표의 채무는 일 년 전 1.2조 달러에서 지금은 2조 달러 이상으로 대략 두 배가 되었다.
연준이 3월에 발표한 경매에선 내년에 3조 달러가 넘게 팽창할 듯하다.
2008년 9월 10일에서 올해 3월 10일까지 Bernanke는 나라 본원 통화를 8천 5백억 달러에서 2.1조 달러로 늘렸다.
18개월 만에 2.5배 늘린 것은 무책임하고 비이성적이며 제정신이 아닌 것이다. 여러분은 이러한 역사적인 중대성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218년 전에 Alexander Hamilton 재무부 장관은 의회가 1972년 주조법을 통과시켰을 때 달러를 미국 통화로 확립하였다.
이 기념비적인 날 이후 미국은 1번의 유행병, 2번의 대공황, 11번의 큰 전쟁 그리고 44번의 침체를 겪었다. 4명의 미국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피살되었다. 수 십만 개의 사업체가 파산했으며 수 천 만의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그러나 그 누구도 미국 정부를 지금 우리기 보는 것처럼 돈을 빌리고 돈을 인쇄하는 극단적인 수단에 의지하지는 않았다.
달러 사망 2010년-2단계: 가치하락에 의한 디폴트
여러분은 중국 위안화가 얼마나 고평가 되었는가에 대해 그리고 그것이 중국에 불공정한 무역 이득을 취하고 있는지에 대해 그리고 오바마 정부가 베이징으로 하여금 공정한 경쟁을 위해 위안화 가치를 달러 대비 올리도록 설득해왔다는 것에 대해 최근에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단 하나의 문제는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점이다. 진실은 평균 중국 노동자들이 미국 노동자들이 버는 것만큼 매우 작은 부분만 벌고 있는 것이다. 설령 위안화가 달러 대비 두 배 또는 세 배 가치로 된다고 하여도 중국 생산품은 세계 시장에서 미국 제품보다 훨씬 값싸다는 것이다.
그런데 워싱턴이 필사적으로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올리도록 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간단한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자동적으로 달러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이며 그렇게 하여 그들은 중국에 빚을 갚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미국 재무부 채권을 들고 있는 사람들 모두 혹은 샘 아저씨에게 돈 받을 사람들 모두 마찬가지다.
안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몇 가지 설명을 해보자.
지난 9년 동안 나는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극히 낮게 유지할 것이라고 경고해왔으며 이는 수출을 값싸게 가능하도록 하며 미국과의 교역에서 엄청난 무역 흑자를 쌓고 엄청난 현금을 쌓게 해온 것이다.
그러나 내가 또 경고한 것은 엄청난 현금 보유와 미국으로 그러한 대대적인 수출 증대 없이도 충분히 강한 국내 소비가 경제를 지탱하면 할수록 위안화는 강해지고 미국 달러 기치는 하락하게 만든 다는 것이다.
이제 그날이 왔다. 진정 중국은 위안화 재평가와 달러 가치하락을 하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오늘날 초기 때보다 중국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이유: 베이징은 전략적 수요뿐만 아니라 불기피한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한 헷지로 여기저기 천연자원을 긁어 모으면서 온통 시간을 이것에 대비하여 왔다.
그래서 행동의 단계에 와 있으며 우린 이미 첫 신호를 보았다. 4월 14일, 싱가포르는 사상 처음으로 자국 화폐 가치를 높게 올렸다. 다음에 한국 원화, 말레이시아 링기트, 인도의 루피와 대만 달러가 달러 대비 급속히 오르기 시작했다.
곧 여러분은 중국이 달러 고정을 끝내고 자국 통화가 더 높게 오르도록 할 때 미국 달러에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가치 재평가와 더불어 여러분 달러는 가치가 없어지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것은 백주 대낮의 강도짓에 불과하며 여러분은 그 의도된 희생자인 것이다.
달러는 2002년 고점에 비해 이미 33% 가치하락 하였다. 그렇게 하여 여러분 지갑 속의 1달러, 은행 계좌 안의 1 달러, 주식 계좌 속의 1 달러, 은퇴 계좌 속의 1 달러는 겨우 67센트 가치밖에 안 되는 것이다.
분명하게 쓰여져 있다. 이러한 달러 대재난은 시작일뿐이다. 오바마와 버냉키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향후 3년간 극심한 달러에 대한 가치 하락이거나 아니면 정부 부채에 대해 약속을 지키지 않는 디폴트에 대한 최초의 정부로 역사에 남는 것이다.
이 정부가 여러분 돈의 가치를 먹어 삼킬 정도로 심각하면서도 달러는 곧 흐릿한 추억에 불과할 것을 보장하는 추가적인 두 가지 공격을 가지고 있다.
미국 달러: 인쇄된 종이에 불과하다.
나의 전망: 이러한 달러 재난은 하락에 단기 조정을 겪으면서 최소 2-3년간 계속 이어진다.
최소한 달러는 낮게 하락하여 인플레이션은 높이 올라서 여러분은 결국 지금 살고 있는 수준을 유지하기 위하여 최소 2배의 소득이 필요하게 된다. 오늘날 연간 10만 달러가 드는 생활 방식은 2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이다.
달러가 하락할수록 만약 세계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다면 더 악화된다. 1923년 독일처럼 인플레이션이 휩쓸면서 사람들은 난로에 마르크 화를 집어넣어 불태웠다. 가치 없는 돈으로 살 수 있는 장작의 양보다 그 돈들이 더 오래 탔기 때문이었다.
1970년대에 브라질에서, 인플레이션은 너무 빨라서 상인들은 하루에 한 번 가게 문을 닫고 물건들에 올린 가격을 붙여야 했다.
인플레이션이 이 정도로 미국에서 심해질지 아닐지 간에 나는 그것이 과거에 우리가 겪었던 인플레이션 경험에 국한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 이는 과거에 더 높은 에너지 가격을 일으켰으며 임금을 급등시키고 몇몇 1차 상품 부족을 일으켰었다.
다가오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이런 많은 것들에 의해 겨누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미국 정부에 대한 신뢰의 붕괴 그리고 세계 투자자들이 기울어가는 달러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대피하는 탈출이 쇄도하여 생기는 세계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사망도 추가되고 있다.
그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간파하기 시작하지 못한 방식으로 여러분에게 영향을 줄 것이다.
그것은…
여러분 돈의 구매력은 카드로 만든 집처럼 무너져 내릴 것이다.
기본적인 재화 용역의 값은 급등한다.
현금 가치가 파열하면서 저축자들은 먼지 속에 남겨질 것이다.
역사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에겐 이익은 한없을 것이며 세계 곳곳에서 발견될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 알고 있다는 것을 아는, 그리고 자신들의 부를 즉시 보호할 단계를 취하는 이들에겐 이 엄청난 위기는 하늘이 준 기회인 것이다.
2) 지금은 유럽연합의 위기, 다음은 미국이 될 수도
(It’s the EU’s Crisis now, but the US Could be Next)
2010년 5월 16일, Rocky Vega
http://dailyreckoning.com/its-the-eus-crisis-now-but-the-us-could-be-next/
Stockholm, Sweden – 주택에서 시작되어 은행과 보험회사와 같이 한 금융 위기는 이제 구가들의 재무제표로 넘어가고 있다. 재정적으로 불건전한 것들 중에서 가장 심하게 당하고 있는 것이 유로이다. 달러 기준 14개월 이래 최저로 내려왔으며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는 유럽 연합은 비관에 따른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MarketWatch에 따르면:
“2월 초에 서부 유럽의 국채 디폴트에 대비하는 보험 비용은 북미 투자 등급 회사들의 디폴트에 대비하는 유사한 보험 비용을 초과하였다. 신용 파생 시장의 자료에 따르면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사상 처음이다.
“금융과 경제 위기의 해결책이 정부 개입이 되면서 이런 움직임은 신용 위기가 어떻게 기업에서 국가 위기로 전이되었는가를 상징해주고 있다.” 고 America Merrill Lynch 은행의 신용 전략가인 Hans Mikkelsen씨가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썼다.
그러나 그것은 유럽의 문제가 아니다…
“위기의 현 진앙은 유로권에 맞추어져 있지만 유로의 전반적인 금융 위치는 미국, 영국과 일본보다 더 강하다” 라고 그는 썼다.
“’만약 미국, 영국과 일본에서 재정 정책에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과감한 경로변화가 없다면 이들 나라들의 국채도 조만간(영국의 경우는 앞서서 그리고 일본과 미국은 나중에) 시장에 의해 시험을 당할 위험이 있다.’고 Buiter씨는 말했다.”
이들 시장의 압력에 반응하여 그리스와 이제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정부 지출을 제어하고 적자를 통제하기 위해 긴축 정책을 시작하였다.
Daily Reckoning의 Eric Fry씨가 아래 차트에서 지적한 대로 미국은 유럽 연합을 난관에 빠뜨린 유사한 부채 자금 필요성을 가지고 있지만 마치 파티가 끝난 것처럼 행동을 시작했다.
(차트; 언어는 달라도 재정 문제는 똑같다)
3) 위기인가 회복인가
(Crisis or Recovery: Tales From a Conflicted Economy)
2010년 5월 26일, Bill Bonner
“악몽이라 부르자.”라고 Dave Rosenberg가 말한다.
세계 곳곳의 모든 시장들은 어제 하락했다. 다우는 아침에 10,000 이하로 내려간 후 마감 때 크지 않은 22포인트 하락으로 되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말하기를 ‘더블 딥 침체’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할 때라고 한다.
우린 성장이 0이하로 내려갈 것이 - 기술적으로 ‘더블 딥(이중) 침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침체라고 부르는 것은 요점을 놓치는 것이다. 휴식이 아니라 변화이며 대조정이다.
보통의 침체를 다루는 것보다 더 어렵고 중요한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다. 연준은 이 하락을 막는 전투에 모든 것을 내던졌다. 여러분은 그것이 어떻게 보이든 이 싸움에 소모된 수단들은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일들이 제대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실업률은 실제론 악화되고 있다. 민간 부분 신용은 하락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주택 가격 하락은 새로운 바닥을 우려” 라고 뉴스 제목이 쓰여졌다.
사람들은 회복을 말하지만 지금은 위기가 시작된 지 3 년이 지났으며 회복은 없다. 대신 위기가 지평선에서 올라오고 있다.
이제 문제는 연준이 미국 부채 위기와 싸우기 위해 남겨놓은 무기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금리는 이미 0에 가까우며 더 낮출 수도 없다. 연방 적자는 이미 GDP의 10%이다.
그 밖에 지금까지 사용된 모든 무기들이 쓸모 없이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부채만 남겨주었을 뿐이다.
문제는 침체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민간 부분에 부채가 너무 많다. 하지만 연준은 이를 오해하고 있다. 연준은 이를 더 많은 신용과 지출로 치유할 수 있는 보통의 침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공공 부분에 수 조 달러의 새로운 부채를 추가한 것이었다.
그들은 세계 경제를 더 나쁜 재난으로부터 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악의 재난이 어쨌든 일어나고 있다. 나쁜 꿈이 악몽으로 바뀌고 있다. 민간 부분이 파산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들 역시 파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린 아직 새로운 정보들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잘못되었다는 것이 입증되기를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추가하거나 뺄 수 있다. 미국, 일본과 유럽의 선진국에서 총 부채를 추가할 때 우리는 엄청난 숫자들을 보게 된다. 정부 부채만 32조 달러이다. 그것은 34조 달러에 이르는 전체 경제에 대한 것이다.
이제 30년 동안 최저 금리로 할 때 대부분 서구 정부들은 이자를 지불하고 그들 적자를 차입하는 것이 아직은 가능하다. 그러나 유럽은 이미 문제로 빠져들고 있다. 유럽의 모든 정부들은 예산 삭감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안을 내놓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David Cameron은 어제 그의 계획을 발표하였다.
“긴축 계획은 유럽에서 점증하고 있다.”고 어제 피가로 신문의 기사 제목은 말했다. 불쌍한 프랑스 관료들이다. 그들은 내년에 비용을 10% 줄여야 한다.
일본과 미국에선 반대로 적자 지출이 여전히 쉬워 보인다. 극히 소수의 까다로운 사람들과 천리안들 그리고 Daily Reckoning 독자들은 놔두고 모든 사람들은 이들이 영원히 잘 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방 정부 차원을 제외하곤 예산 사감에 대한 압력도 없다.
국방부는 여전히 백지 수표를 들고 있으며 해마다 그 수표를 쓰고 있다. 건강 복지 비용은 겨울이 없는 잡초처럼 자라고 있다.
미국 재정이 이미 그리스보다 나을 것이 없다고 깨닫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거의 관심조차 없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에 대해 시무룩하게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 주식 시장이 10년 전에 시작한 긴 약세장의 마지막 단계를 시작하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부동산 시장이 더 많은 차압과 더 낮은 가격의 다음 하락의 길을 내려가고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연준이 파산하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걱정하지도 않을 것이며 그것을 즐길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음, 우리는 당장 미국 주식 시장을 빠져나올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또한 미국 채권과 달러에서 빠져 나올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현금과 금에 머무를 것이다.
그리고 아마 우리는 중국어를 배울 것이다…
4. 금에 대한 평론
금 투자,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
(Gold Investing: Protection Against Inflation)
2010년 5월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Bill Bonner
http://dailyreckoning.com/gold-investing-protection-against-inflation/
사람들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지만 이들 거시 경제학적 사안들은 실제적이고 개인적인 결과를 갖는 것이라고 우리 프랑스 MoneyWeek의 편집자가 말했다. Simone은 계산하기를 2009년 수준으로 통제하에 부채를 유지하는 데에 그리스인들에게 일년에 평균 2,500달러가 든다고 하였다. 이는 정부 수입으로 다른 지출을 유지하는 동안, 한 사람당 이자를 감당하는데 드는 비용 일뿐이다.
그렇게 많은 그리스인들이 그 만한 돈을 지불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불할 능력도 없다. 상당수 사람들이 그들은 멍청이 취급을 당하고 있다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그것이 최상류층의 음모이거나 지배 계층 측에서의 사기라고 상상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옳을 것이다.
지배 계층은 모든 것을 통제하기를 원하다. 모든 곳에서의 지배하는 최 상층계층처럼 그들은 어떤 비용이 들더라도 변화를 막기를 원한다. 그래서 그들은 낡은 산업을 지원하고 나쁜 은행들에 보상을 주고 망한 회사들과 나쁜 투기꾼들을 보호한다. 왜? 그들은 그 무리의 꼭대기에 있으며 그들은 그곳에서 머물기를 바란다.
그들은 현재를 소유하고 있다. 미래는 빌어먹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전략은 무엇인가? 노동계층과 중간층…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을 쥐어짜는 것이다. 구질서를 보존하기 위한 모든 것과 어떤 것.
선체에서 조개를 긁어낸다? 어림도 없다. 그들이 조개들이다!
대형 뉴스는 금 가격이었다. 우리에게 금은 이제 그 마지막 단계의 시작을 개시할 준비가 이미 된 것으로 여겨진다. 여러분은 마지막 문장에서 생일 케이크에서 보다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왜? 설령 우리가 사건들의 흐름에 대해 옳게 본다고 하여도 정확한 시간을 집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여전히 여러분은 추측하고 있다. 우리의 추측은 금이 위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좋은 소식이자 나쁜 소식이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상관없다. 금은 투기가 아니라 진짜 돈처럼 점점 행동하기 시작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때 여러분은 무엇을 원하는가? 진짜 돈, 지폐가 하락하더라도 여러분의 구매력을 유지해 줄 어떤 것이다. 전통적으로 그것은 금이다. 그들이 쉽게 금을 더 많이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금은 완벽한 돈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갖고 있는 최선의 것이다. 소비자 물가가 오르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그들을 보호할 방법을 찾는다. 과거에 그들은 유로 혹은 달러로 움직일 수 있었다. 이제 유로 관리인과 달러 관리인 둘 다 채권 보유자들을 구제해주기 위해 그들 통화의 본래의 모습을 희생하기로 결정하였다. 그것이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서 금을 남겨 두고 있다.
디플레이션은? 디플레이션에선 가격이 내려간다. 하지만 그것이 진짜 돈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디플레이션 주기에선, 여러분은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이 살 수 있다.
문제는 디플레이션에서 자산 가격의 후견인들이 파산하려는 경향에 있다. 여러분은 문서 한 장을 들고 있다. 그것은 백화점의 한 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디플레이션이 오고 사람들은 사는 것을 멈춘다. 그들은 가격이 어디까지 내려가나 기다리며 돈을 쓰지 않는다. 그래서 돈 없는 백화점은 파산하고 여러분은 모든 돈을 잃게 된다.
그리스나 미국 같은 나라의 국채를 가지고 있다고 하자. 디플레이션에서 세수는 내려간다. 이것은 이 나라들이 채권에 대한 이자를 갚지 못하게 한다. 지불을 못하는 것이다. 채권 가치는 붕괴한다.
망할 수도 있는 측에 아무도 없을 때 여러분은 무엇을 살 수 있는가? 금이다! 지난 대공황 때도 금은 상승했다. 다음 공황 때도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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