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雜同散異/同床異夢

머피와 샐리의 법칙 (Murphy's & Shally's Law)


머피의법칙 (Murphy's Law)

 

 

 

'잘못되는 것은 원래 그런 것'이라는 뜻으로 일이 좀처럼 풀리지 않을때 쓰는 말이다.
'버스는 기다리면 안 오고, 개 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등이 그 예이다.
194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드워드 공군기지에서 근무하던 에드워드 엘로이셔스 머피2세는 귀환 비행기를 살펴보았으나 기체이상과는 상관없 이 파일럿의 조정실수가 원인임을 깨닫는다.
이에 머피2세는 「몇가지 방법중 하나가 불행의 파국으로 끝날 경우 사람들은 이를 선택한다」고 말했고 결국 이 말이 격언으로 회자되면서「머피의 법칙」이라는 경험 법칙의 근간의 말이 생겨났다.
머피의 법칙과 정반대되는 '샐리의 법칙'도 있다.

 

 

 

Source : http://kr.ecodic.yahoo.com/search/econ_detail?p=id%3AECON6124&pr=grp%3a105

 

 

 

 

 

 

 

머피의 법칙(Murphy's Law)

 

 

 

미국의 항공기 엔지니어였던 머피가 1949년에 발견했다는 인생법칙입니다. 
1949년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있었던 충격완화장치 실험이 실패로 끝났습니다. 한 기술자의 사소한 배선실수가 원인이었죠. 이 때 현장에 있던 머피가 이렇게 한탄했다고 합니다. "뭔가 잘 못될 수 있는 일이라면 틀림없이 누군가 그 잘못을 저지르게 마련이다.
" 머피의 법칙은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어김없이 잘못되어 간다'는 의미로, 인생살이에 있어서 나쁜 일은 겹쳐서 일어난다는 설상가상의 법칙으로 곧잘 인용되는 말입니다. 
인기그룹 DJ.DOC가 불러 히트한 (머피의 법칙)에서 유행된 말로 '공부를 안하면 몰라서 틀리고, 어느 정도하면 헷갈려서 틀린다.' 등이 그 예입니다. 
'찾는 물건은 항상 마지막으로 찾아보는 장소에서 발견된다'거나... '그냥 지나칠 때는 자주 오던 버스도 타려고만 하면 죽어도 안 온다'거나... '가려움은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일수록 그 정도가 심해진다'거나... 학년 초에 '저 애만 안 걸렸으면' 하는 애가 꼭 짝이 된다거나... ^^ 참 재미있는 법칙이죠? 

그렇다면 머피의 법칙의 반대는 무엇일까요? 

"잘 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항상 잘 된다"는 의미의 샐리의 법칙 (Shally's Law)입니다. 
예를 들면 '시험 당일 아침에 우연히 펼쳐 봤던 책에서 문제가 나온다'든지, '지각이라 잔뜩 기가 죽어 교실 문을 여는데 선생님이 아직 안들어오셨다'거나, '공부하다 졸리운 참에 갑자기 정전된다'거나..... 이런 일들이 되겠죠. 
'샐리'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맥 라이언이 맡은 역으로 엎어지고 넘어져도 결국은 해피엔딩을 이끌어내는 샐리의 모습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사고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 샐리의 법칙이 머피의 법칙보다는 즐거운 법칙이겠죠? 

출처 : 소년조선일보

 

 

 

Source : http://kidpia.new21.org/zboard/view.php?id=sirbaord12&no=227

 

 

 

 

 

 

 

머피의 법칙

만일 기상청에 근무하는 기상통보관이 집에서 잠만 자며 1년 내낸 무조건 '비가 안 온다'고 예보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렇다면 이 경우 일기예보 정확도는 몇 %일까. 우리 나라의 경우 일 년 중에 비가 오는 날은 많아야 100일. 결국 아무런 계산 없이 무조건 '비가 안 온다'고 우겨도 날씨를 맞출 확률은 무려 72.6%에 달한다.
세상에는 생각대로 안 되는 일이 많다. 일이 안되면 우리는 머피의 법칙을 떠올리며 '재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국의 로버트 메튜스 교수는 그것이 재수의 문제가 아님을 말하고 있다. 그 동안 우리가 확률을 무시하고 너무 무리한 것을 바랐다는 것이다. 12개의 계산대 가운데 내 줄만 먼저 줄기를 바라거나 변화무쌍한 날씨를 80% 이상 정확하게 맞추려는 것이 무리라는 이야기다. 머피의 법칙은 결국 자기 중심적으로 살지 말라는 '생활의 지혜'인 셈이다.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항상 잘못된다'는 상황을 머피의 법칙이라 부르고, '잘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항상 잘된다'는 것을 샐리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Source : http://www.jklee.com/data12-4.htm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인용되는 법칙들

 

 

 

 

 

 1. 머피의 법칙 :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잘못된다. 

 2. 검퍼슨의 법칙 :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일수록 더 잘 일어난다. 

 3. 질레트의 이사 법칙 : 전번 이사 때 없어진 것은 다음 번 이사 때 나타난다. 

 4. 프랭크의 전화의 불가사의 : 펜이 있으면 메모지가 없다. 메모지가 있으면 펜이 없다. 둘다 있으면 메세지가 없다. 

 5. 미궤트의 일요 목수 제 3법칙 : 찾지 못한 도구는 새 것을 사자마자 눈에 띈다. 

 6. 코박의 수수께끼 : 전화 번호를 잘못 돌렸을 때 통화중인 경우는 없다. 

 7. 쇼핑백의 법칙 : 집에 가는 길에 먹으려고 산 초콜릿은 쇼핑백의 맨 밑바닥에 있다. 

 8. 호로위츠의 법칙 :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가장 좋아하는 곡의 마지막 부분이 흘러나온다. 

 9. 린치의 법칙 :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엘리베이터가 도착한다. 

10. 잔과 마르타의 미용실의 법칙 : 내일 머리 자르려고 작정하자 헤어스타일이 멋지다는 칭찬이 쏟아진다. 

11. 편지 법칙 : 그럴듯한 문구가 떠오르는 때는 편지봉투를 봉한 직후다. 

12. 마인스 하트 법칙 : 타인의 행동이 평가 대상이 되었을 때, 마음 속으로 좋은 인상을 심어 주면 꼭 실수를 한다. 

☆  지라드의 법칙

 

 

 

Source :  http://www.dongho7.com/school/zb4/zboard.php?id=sa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6

 

 



'雜同散異 > 同床異夢' 카테고리의 다른 글

飮酒憲法  (0) 2009.11.01
株式 級數  (0) 2009.11.01
(해커스랩) 머피의법칙 그 유래를 찾아서..  (0) 2009.11.01
'명박'한 나라  (0) 2009.11.01
‘불륜은 KTX를 타고’…러브호텔 3만2천 곳  (0)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