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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同散異/古典 / Best Seller

▶ 더 나은 트레이더 되기 위해 필요한 투자고전들

 

 

 

더 나은 트레이더 되기 위해 필요한 투자고전들

 

Nov. 15, 2012, 10:01 a.m. EST

By Michael Sincere

MIAMI, Fla. (MarketWatch) — 초보 트레이더라면 읽어 봐야 하는 서적이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다음은 많은 트레이더들의 책장에 꽂혀 있으면서도 필자가 추천하는 고전들이다.

 

This is from www.marketwatch.com

http://www.marketwatch.com/story/5-investing-classics-to-make-you-a-better-trader-2012-11-

15?link=home_carousel

 

 

1.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

 

전설적인 트레이더 제시 리버모어가 자신의 주식 트레이딩 평생에 걸쳐 배운 룰들을 소개한 책이다. 룰의 다수는 심리와 관련되고 상식적인 것이지만 오늘날에도 의미가 있다. 다음은 필자가 좋아하는 몇몇

구절이다.

“강세장에서는 낙관적으로 그리고 약세장에서는 비관적으로 변한다. 어리석지 않은가?”

“본인은 일단 손실을 감수하면 더 이상 신경 쓰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잊어버린다. 그러나 손실을 감수하지 않은 실수를 하면 금전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는다.”

“사람들은 증시에 자산의 반을 투자할 때도 중간대 가격의 자동차를 구입할 때만큼 심사숙고를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증시 투자로 절대로 가난하게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강세장에서의 4%의 수익률로 부자도 될 수 없다.”

“가치가 아니라 가격만 생각하고 조건이 아니라 공포에 의해 움직이는 평균적 투자자는 가장 쉬운 길을 택한다. 그는 상승에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2. D. 슈웨거『시장의 마법사들(Market Wizards)

 

심층 인터뷰에 기반한 이 흥미로운 책으로 위대한 현대 트레이더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이 고전은 심리적 트레이딩 교훈과 전략적 조언을 담고 있다.

마이클 마커스: “가장 중요한 규칙은 자신의 위너 자산을 고수하고 루저 자산을 정리하는 것이다. 둘 다 똑같이 중요하다. 위너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루저를 처리할 수 없게 된다.”

브루스 코브너: “리스크 관리에 대해 잘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언더트레이드(Undertrade)가 두번째로 중요하다.”

에드 세이코타: “좋은 트레이딩의 구성 요소는 손절매, 손절매, 손절매다. 이 세 가지 룰을 따른다면 기회가 생길 것이다.”

폴 튜더 존스: “트레이딩 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훌륭한 공격이 아니라 훌륭한 방어다.”

게리 빌펠트: “무엇보다 위너를 고수하고 루저를 제거해야 한다.”

마티 슈와츠: “손실이 나는 포지션을 확대하는 건 트레이딩에선 자살 행위와 같다.”

 

3. 윌리엄 오네일의 『증시에서 돈 버는 방법(How to Make Money in Stocks)

 

인베스터스비즈니스데일리(Investor’s Business Daily)를 발간하는 오네일은 투자자가 펀더멘털과 기술적분석을 이용해 수익성 있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그의 트레이딩 기법인‘CANSLIM’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다.

한 인터뷰에서 오네일은 자신의 서적에서 언급한 투자 지침들로 겨우 몇 천 달러에서 자산을 불린 이야기를 했다. 적극적 투자자를 겨냥한 그의 조언은 여전히 의미가 있다. ‘CANSLIM’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 = 현재(Current) 주당 분기 순익 및 매출이 높거나 가속되고 있다

A = 연간(Annual) 순익이 증가한다

N = 신규(New) 회사, 새 제품, 새 경영진

S = 공급(Supply)과 수요

L = 선두(Leader) 또는 후자

I = 기관의(Institutional) 스폰서

M = 시장(Market) 방향

 

 

4. 알렉산더 엘더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Trading for a Living)

 

필자는 엘더 박사를 수년간 인터뷰 해 왔는데 그는 항상 훌륭한 조언을 주었다. 그의 조언들을 이 베스트셀러에서 읽을 수 있다.

엘더는 성공적인 트레이더의 특징들을 설명하면서 자신의 여러 전략을 공개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있는 부분은 돈 관리와 시장 심리와 관련된다. 트레이딩의 이유와 목표, 잠재적 감정의 지뢰를 정말로 이해하는 트레이더가 거의 없다. 엘더는 트레이딩 일지가 실수의 반복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고 충고한다.

“일기를 쓰면 생각이 깊어지고 자신의 성공과 손실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자신이 스스로의 선생이 되는 것이다.”

 

5. 토니 터너의 『초보 단기 트레이딩 가이드(A Beginner’s Guide to Short-Term Trading)

 

단기 트레이딩에 관한 읽기 쉬운 이 책은 초보 트레이더에게 유용하다. 터너와 여러 번 인터뷰를 해 봤는데 그녀보다 더 초보 트레이더에게 필요한 사람은 없다.

터너는 방어적이고 정직한 트레이더이다. “거의 모든 실수는 계획 없는 트레이딩이 원인이다라고 터너가 말한다.